제252회 충주시의회(제2차정례회)
충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0년 12월 10일 (목) 10시
장 소 : 행복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0시 00분 개회)
○ 위원장 곽명환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 곽명환 위원입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2회 충주시 의회 정례회 제3차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어제에 이어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10시 01분)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문화체육관광국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해 추진실적을 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안녕하세요?
문화예술과장 정문구입니다.
평소 문화예술발전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곽명환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20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42쪽부터 243쪽까지 일반현황은 생략하겠습니다.
244쪽, 충주중원문화재단 운영 활성화입니다.
재단 내실화와 관광분야 기능강화를 위해 개선이 필요한 제·규정들을 정비하고 관광분야 조직편입 근거마련을 위한 정관을 개정하였습니다.
또한 재단은 코로나19의 힘든 상황속에서도 시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중앙 공모사업에 ‘꿈의 오케스트라’ 등 6건이 선정되어 3억 1,300만원에 국비를 확보하였고 지역예술인들의 창작활동지원을 위한 문화예술지원사업을 통해 36개팀에 1억 5,6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장기화되는 코로나상황에 대비하여 시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한 방안들을 모색하고 실천하며 지역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45쪽,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운영입니다.
금년은 코로나19로 인하여 공연추진에 많은 제약이 있었지만 국악단 내실을 다지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우륵국악단 설치와 운영조례를 개정하였고 그에 따라 규칙, 복무규정 등 일제정비를 추진하였으며 우륵국악단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였습니다.
우륵당 보수공사는 11월 완료계획이었지만 공정 추가로 공기를 연장하여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지역예술인과 함께하는 온라인 기획공연을 개최하였으며 시민에게 더욱 친근한 우륵국악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46쪽, 제50회 우륵문화제 개최입니다.
50주년을 맞는 우륵문화제의 정체성을 재확립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였습니다.
슬로건 및 포스터는 전국 공모를 통해 확정하였으며 길거리 퍼레이드를 위한 우륵상 제작도 진행 중에 있었으나 코로나19의 전국확산에 따라 행사전면 취소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2021년 행사 추진에 대한 추진방향을 수립계획 중에 있으며 코로나19를 대비한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다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47쪽, 문화기반시설 건립입니다.
시민의 문화욕구를 충족하고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자 충주예술의 전당, 서충주 생활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예술의 전당은 하반기에 계약심의, 설계공모 등을 이행하였습니다.
내년 1월에는 설계공모 당선업체를 선정하고 실시설계용역 수의계약을 추진하여 차질없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충주 생활문화센터는 서충주 국민체육센터 건축물 공사진행에 맞춰서 공사를 착공해서 2021년 12월에 개관을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48쪽, 2020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 개최입니다.
무술과 액션을 테마로 하는 시민이 보고 즐기고 관람객과 영화인이 소통하는 2020년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를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개최하였습니다.
금년도에는 오프라인, 온라인 병행 방식으로 개최하였고 온라인상영관, 자동차극장 운영 등 새로운 시도를 하였습니다.
6개 분야 18개국 71편 영화를 상영하였고 관람인은 1,736명, 온라인 상영관 웨이브 상영실적은 1만 8,602건입니다.
문화공연, 무예시연, 온라인 학술세미나, 온라인 관객과의 대화, 온라인 토크쇼 등 비대면 위주 부대행사를 추진하였습니다.
내년도에는 충청북도와 충주시 공동개최하던 것을 충주시 단독으로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249쪽, 탄금대·칠금동 제철유적 매입 및 정비입니다.
탄금대는 금년 공공토지비축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내년에는 국토부 고시승인 등 사전절차를 거쳐 토지매입을 완료하고 충청 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으로 정비하겠습니다.
제철유적은 토지매입을 모두 완료하였습니다.
내년에는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하여 전시관 건립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50쪽, 택견 세계화·대중화 추진입니다.
유네스코 세계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택견 세계화·대중화를 위해 택견 홍보대사를 해외에 파견하여 폴란드를 거점으로 하는 유럽 무술센터 법인설립, 폴란드 그단스크 국립학교 내 택견을 포함한 한국무술 정규수업을 개설하였으며, 온라인을 활용한 전국택견한마당을 개최하였습니다.
코로나 상황 속에서 택견 해외현지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택견 해외보급을 실시하고 온라인을 활용한 택견대중화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51쪽, 미륵리 석조여래입상 정비 및 불교 성지화입니다.
미륵리 석조여래입상 보호석실 해체보수 사업은 서측 및 남측에 보호석실 해체보수와 보존처리 등을 추진하는 내용입니다.
현재 석실 해체 및 기초쌓기를 완료한 상태이며, 문화재청의 사업추진지침에 따라 구조에 대한 안전성 학술연구 용역 후 설계변경 승인절차 중에 있습니다.
문화재청 승인 후에는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석실쌓기 작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장기적으로는 보호각 및 하늘재 일주문 등을 검토하여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52쪽, 구)조선식산은행 충주지점 보수 및 활용입니다.
구)조선식산은행 충주지점은 2017년 5월 등록문화재 제683호로 등록되어 2018년, 2019년 실시설계를 통해 2020년 건물유형을 보수정비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10월 착공 후 자문회의 결과에 따라 문화재청과 구조검토 협의 및 가설공사 진행 중이며 내부 활용방안에 대해서는 근대문화전시관 전시기본계획 용역을 2021년 상반기 당초예산에 반영하여 내부 보수정비와 함께 진행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2020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곽명환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중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조중근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과장님 재단도 조례가 정비가 됐고 우륵국악단도 조례가 다시 만들어졌잖아요.
그러면 재단에 조례에 따른 규칙이나 이런 게 다 완료가 됐나요?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지금 이제 정관을 저희들이 12월 정기총회 때 통과시키려고 준비해 놓고 있습니다.
○ 조중근 위원
정관하고 부수적인 거를 하시려고 하는 거고, 국악단은 시행규칙이나 이런 거를 다.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준비했습니다.
○ 조중근 위원
아, 준비했어요?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네.
○ 조중근 위원
아쉬운 거는 지난번에 재단에 이사선임 됐잖아요, 이사선임이.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네.
○ 조중근 위원
7명 이사를 뽑는데 두 분이 퇴직하신 공무원분들이 두 분이 이사 선임이 되셨어요.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네, 그렇습니다.
○ 조중근 위원
그거를 모르겠습니다.
저 개인적인 생각일 수도 있고 외부에서 봤을 때는 이런 재단에 퇴직하신 분들이 이사로 들어간다는 거는 공정하게 선출이 됐겠지만 어떻게 재단에 대한 평가를 제대로 할 수 있을까요, 그 역할을?
그냥 거수기 역할만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그분들이 오랜 행정 경험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더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조중근 위원
행정 경험은 있지만 재단이라는 거는 문화, 이쪽에 또 전문가들이 있었을 텐데 퇴직하신 분들이 여기에 이사 선임으로 가서 과연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그거에 대한 의문이 조금 들어요.
조금 아쉽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탄금대 제철유적지 토지매입은 다 됐다고 말씀하셨잖아요?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네, 토지매입은 완료했습니다.
○ 조중근 위원
그럼 총 네 필지가 되나요?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네, 맞습니다.
○ 조중근 위원
그러면 지금 392-5번지 여기에 전시관을 건립을 하려고 그러는 거죠?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네, 그렇습니다.
지금 들어가는 백운장 있죠, 백운장.
○ 조중근 위원
백운장, 네.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그거를 좀 매입해서.
○ 조중근 위원
거기는 지금 여기 매입하는 거랑 별개로요?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그거는 별도로 매입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거를 좀 매입해서 그쪽으로 입구도 만들고 주차장도 좀 확보해서 제철유적지에는 전시관을 짓는 거보다도 유적지를 들여다볼 수 있는 유적지를 그대로 복원해서 들여다볼 수 있는 이런 식으로 저희들이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조중근 위원
이 설명으로만 봤을 때는 지금 백운장 거기를 매입을 한다고 했지만 그건 이쪽 끝이잖아요. 그죠?
끝에서 그러면 들어가서 유적지 매입한 부지랑, 그리고 지금 392-5번지라는 전시관 건립한다는 부지는 그 뒤쪽에 있거든요.
유진막국수 뒤에, 그죠?
뒤쪽에 있는 부지라서 어떻게 보면 길에서는 가시가 안 되거든요, 그죠?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그렇죠. 이쪽 도로 가는 길에서는 그쪽 앞에 건물이 쭉 있어서.
○ 조중근 위원
그렇죠. 도로에서는 거기에 전시관이 있는지 가시가 안 되고 결국에는 표지판이나 이런 걸로 인해서 백운장 쪽에서 이렇게 들어가야 된다는 얘기잖아요.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네. 지금 이제 이쪽 막국수 쪽에서 저희들도 좀 그쪽으로 한번 입구를 내가지고 그렇게 해보려 그랬더니 건물주가 너무 가격을 많이 부르고 그래서 아마 팔 의향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쪽이.
그래서 이제 이쪽에 백운장을 매입해서 그쪽으로 입구를 내고 그쪽을 통해서 이렇게 출입할 수 있는 그런 구상을 지금 하고 있는 겁니다.
○ 조중근 위원
그래서 지금 제가 이렇게 보니까 완전 뒤쪽 산 밑에 거기에 지금 부지를 매입하신 것 같은데.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네, 맞습니다.
○ 조중근 위원
과연 이게 도지정문화재인데 이게 역할을 할 수 있을까 그런 의문이 좀 들어서 신중하게 검토를 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램을 드립니다.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네, 알겠습니다.
○ 조중근 위원
그리고 식산은행 이거 지난번에 저희 위원장님하고 몇 분이 가서 설명을 들었잖아요.
하여튼 뭐 용역예산이 올라왔잖아요, 이번에.
그런데 너무 늦었다, 이걸 진작 올해 했어야지 지금 내년도 6월인가 7월까지 공사가 완료인데 이게 과연 용역반영이 돼서 그 설계에 반영이 돼 가지고 공사가 끝날 수 있을지 그게 걱정이에요.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그래서 용역을 할 때 최대한으로 빨리 진행을 해서 이렇게 병행해서 복원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을 하겠습니다.
○ 조중근 위원
이게 이슈가 되는 그런 장소고 논쟁이 있는 장소이기 때문에 빨리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네, 알겠습니다.
○ 조중근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곽명환
최지원 위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최지원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246쪽에 50회 우륵문화재 개최, 올해 코로나 때문에 못 하지 않았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네. 금년도에는 코로나 때문에 취소를 하였습니다.
○ 최지원 위원
역사적으로도 봤을 때 50회면 아주 중요한 기념행사고 또 역사적으로도 우리 충주를 정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 코로나 때문에 못 하셨는데, 내년도 계획은 어떻게 잘 계획하고 계신 건가요?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네, 내년도 계획을 예총에서 지금부터 구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최지원 위원
그런데 과장님 50회는 정말 우리가 좀 더 전국적인 홍보나, 홍보가 중요한 거거든요, 축제는.
그래서 전국적인 홍보 또 전국방송이나 또 모든 채널을 동원해서 홍보가 잘 돼야 되고 또 기획을 잘해야 우리 충주 우륵을 알릴 수 있는 50회 좋은 기회라고 보고 있는데 과장님께서 최선을 다해서 예산도 내년도에도 똑같이 6억인가요, 어떤가요?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네, 맞습니다.
지금 현재 이번에 우선은 4억을 지금 저희들이 올렸고요.
2억은 내년 추경에 추가적으로 더 올릴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 최지원 위원
왜냐하면 올해 예산을 못 쓰지 않았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네, 맞습니다.
○ 최지원 위원
그리고 또 50회 중요한 시기이니까 플러스 알파해서 모든 행사, 축제는 또 예산도 같이 동반이 돼야 좋은 축제가 될 수 있걸랑요.
그래서 최선을 다해서 우리 거기 있는 예총하고 상의를 잘하셔서 기획을 잘하시고 홍보도 홍보담당관 또 관광도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문화예술이지만 관광도 되는 거니까 같이 부서협조해서 고민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네, 잘 알겠습니다.
○ 최지원 위원
또 한 가지 251쪽 미륵리 석조여래입상 이거는 지금 20년까지만 해도 7년이라는 세월을 우리가 공사를 하고 있는데 지금 공정율이 어떻게 되나요?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지금 제반절차는 거의 마무리가 됐습니다.
제일 문제가 됐던 게 석실을 쌓는데 하천 쪽에 있는 석실 있죠, 그쪽이 고증이 안 돼 가지고 고증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왜냐하면 하천에 있는 쪽에는 물이 흘러가면서 세굴이 드는 쪽이잖아요.
그래서 그쪽에 흙을 채워서 쌓을 것인가 아니면 자갈로만 넣어서 쌓을 것인가 또 여러 가지 고증절차를 거쳤습니다.
그게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런데 이게 거의 마무리가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문화재청하고 협의가 거의 마무리가 됐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석실을 본격적으로 쌓게 되는 그런 과정으로 해서 내년까지는 석실은 거의 다 쌓는 걸로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 최지원 위원
그러면 내년까지 하면 가림막은 내년에 그게 철거가 되는 건가요?
앞으로 또 기간이 어떻게 되는 거죠?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계획상으로는 내년에 다 철거가 되는 걸로 그렇게 돼 있습니다.
○ 최지원 위원
내년에요?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네.
○ 최지원 위원
그러면 내년까지 잘 그게 철거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지금 많은 관광객이나 거기 신도분들께서는 그래 돼 있으니까 오지를 않고 지금 관광에도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한 가지 더 과장님한테 건의 하나 드리자면 이 역사적인 데에 다른 데 보면 산사음악회 많이 하더라고요, 산사음악회.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산사음악회요?
○ 최지원 위원
네. 그러면 여기도 미륵리도 지금 하늘재하고 우리 미륵세계사 또 거기에 여래상 정말 역사적인 데에서 산사음악회도 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과장님은 생각은 어떠신지요?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위원님 좋은 생각이라고 저도 생각을 합니다.
하여튼 이거를 검토해 보겠습니다.
○ 최지원 위원
이거 또한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좀 저기하면 부서 관광과하고도 우리 관광과는 이번에 하늘재 문경시와 MOU 체결도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 것도 같이 연계해서 검토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네, 알겠습니다.
○ 최지원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곽명환
정재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재성 위원
과장님 노고 많으십니다.
한 가지만 여쭤보고 싶습니다.
우륵국악단이 지금 내부갈등 구조에 쌓여있는데 그동안에 좀 해소가 됐나요?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지금 이제 내부갈등 문제는 아마 지휘자가 전에 성명서발표 했고 언론에 난 이분들을 아마 명예훼손으로 이렇게 고발을 한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그게 이제 경찰서에서 아마 지금 진행 중에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상황은.
그다음에 전에 고발 건, 행정 부분에 대한 고발 건은 경찰서에서 현재 수사중이고요.
그다음에 도박으로 이렇게 고발됐던 문제는 그거는 경찰서에서 풍문만 있고 수사할 필요가 없다 그래서 반려가 됐습니다.
그렇게 정리가 지금 됐습니다.
○ 정재성 위원
지금은 그러면 지휘자가 내부단원을 고소한 상태인가요?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소수노조를 고발한 거죠, 소수노조.
소수노조하고 성명서를 언론에 했던 그 언론사 두 곳을 명예훼손으로 이렇게 고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정재성 위원
규합이 될까요?
지휘자가 단원들 간의 갈등이 있으면 그거를 봉합하려고 하는 노력을 하는 게 아니고 오히려 지휘자가 노조를 고소했다는 말씀이신 건가요?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그렇죠. 노조에서 아마 지휘자 채용 논란에 관해서 아마 성명서를 냈는데, 그게 이제 지휘자 입장에서는 사실이 아닌데 이거를 그렇게 냈다, 그래서 아마 명예훼손으로 이렇게 고발을 한 것 같습니다.
○ 정재성 위원
네, 그렇군요.
그냥 모르는 입장에서도 국악단은 팀워크가 필요한 그런 조직일 것 같은데 많이 걱정스럽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그래서 저희들도 이 문제가 정리가 되면 우륵국악단도 정상적인 궤도로 올라갈 것으로 저희들은 그렇게 판단을 했습니다.
이번 기회에 아주 이런 저런 거 다 마무리하고 그렇게 넘어갈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 정재성 위원
앞으로 해소될 기한은 어느 정도로 보십니까?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이게 언제 정리가 될지 모르지만 이게 마무리되면 안정적으로 궤도에 올라가서 정상적으로 활동이 될 것 같습니다.
○ 정재성 위원
법정 소송이 그렇게 짧게 끝나는 게 아닐 것 같은데요.
고충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우리 시민 입장에서도 걱정이 많을 것 같고요.
잘 규합될 수 있도록 어떤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네, 위원님들이 걱정하는 부분을 저희들이 하여튼 잘 챙겨서 우륵국악단이 정상적으로 활동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감독 해 나가겠습니다.
○ 정재성 위원
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곽명환
정용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용학 위원
정용학 위원입니다.
정재성 위원님 질의내용하고 같은 내용인데요.
저희들이 시립 우륵국악단이 그런 문제점에 대해서는 이제 어느 정도 해소가 되는 부분인 것 같아요, 그죠?
지금 단계에서는.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네, 맞습니다.
○ 정용학 위원
그래서 제가 좀 안을 드리자면 저희들이 택견 같은 경우는 업무를 총괄하시는 분이 별도로 있으시죠?
조직자체가.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택견은 관리실장 분이 한 분이 계십니다.
○ 정용학 위원
저희 시립 우륵국악단도 좀 그런 조직도를 구성하시는 건 어떤가 제안을 드립니다.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그래서 저희들도 우륵국악단에도 관리실장 분하고 사무단원을 좀 이렇게.
○ 정용학 위원
지금은 없으시잖아요?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네, 현재는 없습니다.
○ 정용학 위원
업무적인 부분 있지 않습니까.
회계라든가 전체적인 업무계획이나 이런 부분들을 지금 거진 지휘자에서 아마 진행이 되는 것 같은데요.
택견이 정립되는 부분들이 그런 게 있었거든요.
그래서 우리 시립 우륵국악단도 그런 관리실장이라든가 아니면 사무국장을 별도로 업무적인 부분만 어떤 조직도를 구성을 하셔서 단원에 구성이 40명으로 되어 있으신 거죠, 지금?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네, 조례가 개정이 돼서.
○ 정용학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서로가 의견이 안 맞고 또 지휘자에 따라서 약간의 편이 나눠졌다 그러면 좀 뭐한 표현이지만 노조도 두 개가 생기고 이런 부분이 있으시니까 그런 부분들을 업무를 총괄할 수 있는 부분들 있지 않습니까.
중간에 어떤 조율할 수 있는 부분들, 이 부분들을 한번 조직적으로 정비를 한번 하시는 것도 괜찮지 않나 생각합니다.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네. 그래서 저희들도 행정하고 음악 쪽을 좀 분리해서 하는 게 훨씬 효율적이라고 생각을 해서 내년도에는 관리실장을 별도로 두고 그 밑에 사무만 전적으로 볼 수 있는 사무단원을 그렇게 채용해서 운영하려고 그렇게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 정용학 위원
네. 그렇게 좀 하셔서 어떤 매듭이 풀릴 수 있는 부분을 찾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네, 알겠습니다.
○ 정용학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곽명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헌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네, 맞습니다.
하늘재 길이 천천히 걸어도 한 40분 정도 운동하기도 좋고, 또 문경시하고 우리 충주시하고 사실 바로 경계인데 도가 틀리니까 그동안 서로 왕래가 없었는데 이 길로 인해 가지고 서로 친해보자고 건배까지 한 기억이 납니다, 그죠?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네, 맞습니다.
그래서 제가 제안을 했죠, 그때 건배하면서.
1년은 문경에서 하고 1년은 충주시에서 해서 큰 예산이 안 들어가니까 음악회든지 통일 걷기대회 좋잖아요, 걷기가 그죠?
그래서 서로 한 번씩 하자 그러니까 문경 시장님도 거의 승낙을 하셨어요.
왜냐하면 뜻이 있는 게 6.29 선언할 때 6월 28일 날인가 27일 날인가 한국일보에 보면 노태우 대통령이 당선되면 미륵리에다 통일원을 만든다고 그랬어요.
왜냐하면 부처님이 북향을 바라보는 게 아닙니다, 거의 전언들이.
그런데 유일하게 북향을 바라보는 부처가 수안보 미륵사입니다, 세계사.
마의태자가 신라가 망하면서 덕주공주하고 가면서 통일을 기원하면서 그 절을 지은 건데 뜻이 있고 통일을 염원하는 역사적인 스토리가 있으니까 통일걷기대회, 걷기대회를 거기서 시작을 해서 1년은 문경서 주최하고 1년은 충주에서 주최하자는 걸 제가 그날 건의를 했을 때 과장님도 아마 있었을 거예요.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네.
그래서 좋은 스토리가 있으니까 큰 예산이 안 들어가고 문경하고 우리 충주하고 유대관계가 되고 또 문경이 이래 보면 사실 천만이 관광객이 관문, 1관문, 2관문, 3관문이 관광객이 천만입니다, 단양도 그렇고.
우리 충주는 한 150만 200만 정도 되지만 관광객을 우리가 중부권에서 유치를 해야 돼요, 뺏어와야 돼 쉽게.
머무를 수 있는 관광지 또 수안보에 만들어야 될 우리 책무도 있어요, 집행부에서.
그래서 이 아이디어를 드리니까 문경시하고 협약을 한번 해서 우리 충주에서 1년을 하고 문경에서 1년 해 가지고 서로 관광객이 왕래가 돼서 더불어서 같이 관광발전 또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그런 아이디어를 드리니까 좀 추진을 한번 해 보시죠.
그런 의향 없으신지?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네, 검토해 보겠습니다.
○ 위원장 곽명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저는 한 가지 칭찬 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요.
발코니음악회 같은 거 했잖아요, 베란다 음악회.
직접 아파트 쪽으로 찾아가서 음악회를 한다는 그 발상은 너무 좋았던 것 같고요.
그래서 음악회뿐 아니라 그런 택견공연이라든지 아니면 아까 보니까 영화제 같은 것도 직접 그렇게 상영을 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영화제도.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네, 영화제 가능합니다.
○ 위원장 곽명환
그러니까 그런 방법을 많이 찾아봐 주셨으면 좋겠고요.
이게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시민 속으로 들어가서 공연을 할 수 있는 건 상당히 좋은 거거든요.
그렇게 해 주시고.
또 공동주택에만 너무 밀집되게 하면 단독주택 주민분들은 또 불만이 생길 수 있으니 그런 건 좀 견제를 해서 잘 좀 풀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곽명환
더 질의하실 문화예술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감사합니다.
○ 위원장 곽명환
다음은 체육진흥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추진실적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먼저 충주시 체육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시는 행정복지위원회 곽명환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체육진흥과 소관 2020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생략하고 256페이지입니다.
누구나 쉽게 참여하는 생활체육 환경조성을 위해 여성, 어르신, 청소년 등을 위한 다양한 생활체육대회 및 프로그램 운영에 1억 1,80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서 대회개최 및 출전지원에 3개 대회 8,9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한 출전지원 등 4개 사업에 1억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충주시 체육 및 장애인체육회 운영지원에 3억 7,8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생활체육 및 장애인 생활체육 지도자 배치 지원에 각각 14명, 7명으로 총 8억 3,5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257쪽, 엘리트체육 육성입니다.
육상, 조정, 복싱, 배드민턴 등 5개팀 50여명의 선수들이 활동하고 충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각종 국제 및 전국대회 취소로 대회참가 실적이 저조하였으나 배드민턴 팀은 22년만에 전국대회 일반부 단체전 2회 대회를 연속하여 전국을 제패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또한 학교스포츠 꿈나무육성 지원을 위해 체육꿈나무 육성사업으로 교육청을 비롯한 총 39개 초중고등학교에 2억원을 지원하였으며, 유소년 축구활성화 사업으로 총 6개 학교에 9,0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내년도 코로나19 안정 후 엘리트체육 활성화 및 스포츠꿈나무 육성을 위하여 집중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258쪽입니다.
전국 및 국제규모 체육대회 역시 코로나19로 인해 실적이 저조할 수밖에 없었으며, 금년 개최 예정이었던 전국 복싱선수권대회, 경찰청장기 무도대회 등 모두 전면 취소결정 하였습니다.
내년도 코로나19 안정 후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대회를 중점 유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국민체육100 충주 체력인증센터 및 충주시 공공스포츠클럽은 코로나19로 인해 약 5개월가량 휴관하였으며, 금년도에 총 1,400여명이 체력측정을 하였고 140여명의 회원이 충주시 공공스포츠클럽을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체육활동에 참가하였습니다.
다음은 259쪽입니다.
조정훈련지로서 국제조정경기장의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중인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실내훈련장 조성은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일원에 건축연면적 1,533㎡규모로 로잉탱크, 에르고미터훈련장, 웨이트장, 샤워실 및 탈의실 등이 포함된 실내 조정훈련장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작년 11월에 건축설계 용역에 착수하여 현재 설계진행중이며 건축설계 용역사와 조정관계자가 로잉탱크 현장답사를 다녀갔습니다.
지난 11월 말에는 조정 관련 관계자를 모시고 건축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2021년 착공 및 완공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60쪽입니다.
축구 꿈나무 육성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추진중인 유소년 축구장 조성사업은 충주 종합운동장 일원에 부지 3만 2,203㎡ 규모로 유소년 축구장 4면과 다목적실 등 관리동 1동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현재 토지수용재결을 신청하여 진행중이며 금년도에 토지수용재결을 완료하여 2021년에 착공 및 완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61쪽입니다.
부족한 야구시설을 확충하고 수안보지역의 관광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 중인수안보 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은 수안보 생활체육공원 옆 안보리 일원에 부지면적 약 2만 1,307㎡ 규모로 야구장, 주차장, 편의시설 등이 포함된 스포츠타운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현재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완료하였으며,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하여 편입토지보상을 진행 중이며 단계별 행정절차를 조속히 이행하여 내년 상반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62쪽입니다.
서충주 신도시 정주시민과 기업체 근로자를 위한 체육인프라를 구축하고자 추진하는 서충주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은 중앙탑 용전리 일원에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생활문화센터 등이 들어서는 복합형 국민체육센터로 연면적 3,400㎡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건립할 계획입니다.
작년 12월 건축설계용역에 착수하였으며 현재 실시설계진행 중으로 내년 상반기에 착공하여 완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63쪽입니다.
체육 인프라와 컨벤션 기능을 접목하여 수안보 지역경제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중인 수안보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사업은 연면적 2,700㎡ 규모에 족구장, 배구장, 배드민턴장과 컨벤션기능을 포함한 다목적 체육관을 건립조성하고자 하는 것으로 금년 상반기에 도 지방재정투자심사 승인 및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승인을 완료하였으며,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현재 실시설계진행 중으로 금년도에 건축설계를 완료하여 내년도에 착공 및 완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64쪽입니다.
북부 5개면 지역의 체육시설확충을 위하여 엄정면 미내리 일원에 부지면적 5만 1,454㎡규모의 축구장, 야구장, 테니스장, 게이트볼장 등을 조성하는 북부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은 금년 상반기에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완료하였으며 하반기에 실시계획인가 및 도 투자심사변경 승인을 완료하였습니다.
현재 공사계약 완료 후 착공하였으며 21년 말에 완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65쪽입니다.
아동친화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조성을 위한 어린이 체육공원 조성사업은 달천동 일원에 부지면적 1만 8,336㎡ 규모로 인라인스케이트장, 익스트림장, 어린이풋살장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금년 상반기에 도시계획시설 결정 용역을 착수하였으며 충북도 지방재정투자심사 완료 후 하반기에 기본계획 및 타당성용역 조사완료하였습니다.
현재 실시설계용역 착수 중이며 2022년에 완공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66쪽입니다.
시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활성화를 기여하고자 생활SOC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충주 복합체육센터 건립사업은 구)종합운동장 일원에 수영장, 주민건강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작은도서관 등이 들어서는 복합형 국민체육센터로 연면적 약 6,000㎡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건립할 계획입니다.
금년 상반기에 건축설계공모 공고완료하였으며 하반기에 설계용역착수 보고회 및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내년도에 사업착공하여 22년까지 완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67쪽입니다.
파크골프장 동호인의 체육활동을 도모하고 전국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충주호 파크골프장 확장 조성사업은 목행동 파크골프장에 기조성된 36홀에서 금년 18홀을 추가로 확대 조성하는 사업으로 금년 상반기에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하였습니다.
금년도에 실시설계 완료하여 사전행정절차 이행으로 내년 상반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68쪽입니다.
장애인을 위한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하고 체육시설 집단화를 통해 이용객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달천동 종합스포츠타운 일원에 추진중인 전천후 실내 론볼경기장 건립사업은 부지면적 약 1만 3,000㎡ 건축연면적 2,500㎡ 규모의 장애인을 위한 실내 론볼경기장을 조성하는 것으로 금년 상반기에 도시계획시설 결정용역에 착수하였습니다.
조속한 사전 행정절차 이행으로 2023년에 사업이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체육진흥과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곽명환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해수 위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해수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몇 가지 질의 좀 할게요.
지금 우리나라에서 탄금대 조정경기장 정도면 다른 지역에 비해서 어때요, 기반시설이 인프라나?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대한민국에서는 최고입니다.
○ 박해수 위원
최고죠?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 박해수 위원
세계에서는 어떨까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세계에서도 최고입니다.
○ 박해수 위원
그래서 지금 물어보는 거예요.
세계에서 최고고 대한민국 최고인데 이런 괄목할 만한 국제대회 하나, 지금 물론 코로나 때문에 그런 거는 내가 압니다.
그렇지만 이런 국제대회 유치하려면 최소 한 3년 전에 준비를 해야 돼요.
그러면 지금 과장님 같은 경우에는 한 3년 후에 우리 충주시에서 국제대회 하려면 지금 우리 충주시 조정관계자 중에 국제대회 심판이나 국제위원회에 가입되고 그런 분들 계세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충주에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박해수 위원
지금 그거를 물어보는 겁니다.
지금 세계 최고고 국내 최고의 이런 인프라나 시설을 갖추고 이번에도 이렇게 보세요, 좋은 시설이나 시민들이 더 쓸 수 있는 시설을 막대한 투자를 하면서 그에 걸맞은 국제대회 한번 유치를 못 하고 준비조차 안 한다는 거는 이거는 심각한 직무유기 아닙니까?
무슨 대안이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한 3년, 4년 후에 세계선수권 같은 경우도 하려면 보통 2회나 3회 정도 본다 하면 지금부터 준비한다 그래도 한 5년이나 6년 후에 세계대회 한번 치룰까 말까인데 전혀 그런 게 대안이 없어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저희들이 충북조정협회하고 대한조정협회하고 저희들이 협의를 해서 저희들이 이제 국제대회 큰 대회는 저희들이 했기 때문에 금년도에 원래는 아시아 일본에서 개최되는 올림픽 아시아 예선전을 저희들이 충주에서 개최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코로나로 연기됐기 때문에 그런 대회를 유치하는 방법, 여러 가지로 다각적으로 한번 검토해서 노력하겠습니다.
○ 박해수 위원
이게 되려면 기본적으로 세계선수권이나 이런 때에 대회 유치하면 조정 임원이나 이런 데에 투자를 해줘야 돼요.
그러면 시에 부시장님이나 누가 됐든 당연직에 임원이 될 수 있는 그런 기반을 갖다가 조성을 해야지 인프라만 조성하면 뭐해요.
그러면 지금 임원이나 이렇게 돼 있어야 그런 데 위원회도 가입을 해 주고 이렇게 해야 뭐가 되지 아무 준비도 안 돼 있고 시설만 계속 투자하면 65억 또 투자 해 봐야, 거꾸로 한번 생각해보세요.
그 넓은 지역이 탄금대 지역 자체가 오로지 그냥 조정으로 해가지고 시민들이나 그 많은 시설물을 쓸 수 없다는 게 그게 합당합니까?
저 이거 지금 사실 마음에 안 들어요.
그냥 투자 하니까 계속 투자해요?
지금 조정이 어디서 어디까지인지 섹터아세요?
섹터를 보세요.
탄금호가 다 지금 조정에 관계된 시설물인데 그렇게 투자 해갖고 어떻게 할 거예요?
이거 뭔가 대안을 마련을 해야지 그렇게 계속 이렇게 사업만 하면 됩니까?
어떻게 하실 거예요?
이거 한 의도가 뭡니까?
60억 실내훈련장 조성해가지고 겨울철 전지훈련을 어디어디 와요, 이번에 몇 군데 옵니까?
전지훈련 몇 군데 와요, 이번에?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전지훈련은 이제 계속해서 조정선수들이 와서 훈련을 하고 있고요.
또 저희들이 현재는 아직 특별하게 계획으로 잡혀있는 건 없지만 늘 러브콜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 박해수 위원
전지훈련 하려면 원래 실비로 해요.
여기 우리 충주는 전지훈련 할 때 어떻게 하죠?
다 무료죠?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무료로 하고 있습니다.
○ 박해수 위원
이게 이렇게 투자하고 무료로 하는데도 이게 시에 대해서 뭔 도움이, 무슨 효과가 있다고 생각을 하나요?
어떤 효과가 생산적인 거나 무슨 유발할 수 있는 그거 한번 몇 가지만 대보세요, 경제적효과.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현재는 실내조정훈련장을 만드는 것도 이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시설을 갖고 있지만 실내조정경기를 전천후로 할 수 있는 데가 많지가 않습니다.
국내에 두 군데에 있는데, 그 두 군데에 현재 실내조정경기장이 자연식이고 그래서 저희들은 강제순환식으로 해서 보다 더 질 높은 수준 있는 경기장을 만들어서 관광객이나 아니면 국가대표선수들 영입문제 이런 여러 가지로 저희들이 고려해서 추진 중에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박해수 위원
전국에 조정인구가 몇 명이나 돼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그건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 박해수 위원
그런 걸 파악을 해야죠.
전체 인구가 몇 명이고 이런 사람들 왔는데 몇 명을 위해서 이런 막대한 재원을 들였을 때 우리 충주시에 경제적 유발효과를 생각해야지.
조정경기장이 왜 충주에 있을까요?
인기 없는 종목 아닙니까, 비인기종목에다 이렇게 투자를 했으면 이걸 빼먹을 수 있는 뭔가 경제적 효과를 유발할 수 있는 기본적인 그 사항은 알아야지 몇 명 인구인지도 모르고.
관광객 몇 명 왔어요, 작년에?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저희들이 작년에 한 1만 5,000명 정도 이렇게 왔었습니다.
○ 박해수 위원
근거 있어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저희들이 데이터는 조정체험훈련한 그 데이터는 있습니다.
조정체험학교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 박해수 위원
지금 세계대회 최근에 한 게 뭐였었죠, 그때?
국제로잉경기였나?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저희들이 이제 아시겠지만 세계조정선수권대회 했고요, 아시아지역대회 했고요.
○ 박해수 위원
그거 한지가 언제예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아시아 2년 전에 했죠.
○ 박해수 위원
3년이죠.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3년 됐나요, 네.
○ 박해수 위원
계속 뚜렷하게 할 수 있는 그런 근거가 있고 이렇게 투자해야지 조정에 이렇게 하는 거는 충주시민들이 22만에서 있잖아요, 물론 저도 한번도 체험 안 해봤어요.
그러면 이거는 비효율적이에요.
이거를 효율적으로 만들 생각을 해야지 계속 투자하면 안 되고.
그리고 또 하나 남해 가보셨어요, 남해?
남해에 가보면 축구는 겨울에 거기가 전지훈련의 메카라 그러죠.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 박해수 위원
우리 지금 충주시 수안보하고 지금 충주 근교에 이 많은 체육시설이 있는데 이번에 체육에서 축구나 전지훈련에 대해서 한번 유치한 거 있어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축구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전지훈련은 유치한 거는 없습니다.
○ 박해수 위원
그러면 무슨 다른 데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다른 거는 저희들이 이제 복싱이나 전지훈련은 복싱을 지금 현재 주로 하고 있습니다.
○ 박해수 위원
복싱이 몇 명이나 돼요?
몇 명 안 되잖아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 박해수 위원
축구를 해야지.
축구경기를 해야 부모들이 오고 축구 한 팀 오면 11명 선수에 가족 몇 명이에요.
축구 한 팀 오면 50명 이상 와요.
이런 거를 조금해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거를 해야지 이렇게 투자만 계속하면 돼요, 이렇게?
조금 뭔가 지금 있는 시설이나 이런 거를 갖다가 활용할 수 있는 생각을 해야 지.
체육시설이 지금 과장님대때가 최고 호황기에요, 아시죠?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 박해수 위원
이렇게 많은 체육시설 한꺼번에 생긴 적 있어요?
없어요.
그러면 이런 시설을 활용할 생각을 해야지 전혀 이거 뭐 누가 활용해요?
사업계획서에 그런 게 있어야죠, 그런 게.
만들어 놓으면 그만이에요?
좀 이런 부분을 할 때 앞으로 사업계획서에 지역경제에 도움 될 수 있는 거 좀 하세요, 도움을.
이상입니다.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곽명환
최지원 위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최지원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도 같은 맥락인데요.
우리 전국대회 유치, 경제성 있는 국제대회 이렇게 자료에 있는데 그게 종목별로 봤을 때.
○ 위원장 곽명환
최지원 위원님 잠시만,
똑같은 내용은 되도록이면 삼가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말씀하십시오.
○ 최지원 위원
종목별로 봤을 때 예산은 어느 종목이 제일 많이 세우고 경쟁력이 어느 종목이 제일 있나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그건 이제 대회규모에 따라서 성격에 따라서 조금 차이가 다릅니다.
예를 들어서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축구 같은 경우는 적어도 1억 5,000, 2억씩 줘야 되고요.
예를 들어서 검도 같은 경우는 한 1억 정도는 되고 종목별로 다 차이가 있습니다.
○ 최지원 위원
그런 데이터가 있나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데이터 안에 있는 건 아니고요.
그거는 이제 예를 들어서 태권도다 그러면 대한태권도 협회하고 해서 거기서 자기네들이 요구하는 금액이 있습니다.
○ 최지원 위원
그래서 이제 앞으로는 데이터를 잘 뽑으셔갖고 정말 종목별로 데이터를 내셔갖고 어느 종목이 제일 그래도 우리 충주 경제에 도움이 되고 또 충주를 알릴 수 있는 건가를 데이터별로 해서 예산도 이렇게 좀 세워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예산이 수반돼야 유치도 할 거 아닙니까?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알겠습니다.
○ 최지원 위원
그렇게 하시고요.
263페이지 수안보 다목적체육관 이거는 내년 3월에 착공이 가능한가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그렇게 하려고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최지원 위원
사업완료는 12월까지고.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 최지원 위원
그렇게 가능한 거죠?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 최지원 위원
다목적 실내체육관은 중부권에 체육뿐만 아니라 컨벤션 기능을 해서 세미나 1천명이상 수용하는 건데 우리 충주경제에 엄청난 파급적인 효과가 있을 거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최선을 다하셔서 준공을 12월 말까지 하시기를 부탁드리고요.
과장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알겠습니다.
○ 최지원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곽명환
조중근 위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조중근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유소년축구장 토지수용재결 신청이 왔었잖아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 조중근 위원
이유가 뭐였죠, 정확히?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가감정가가 생각한 거보다 너무 저렴하다, 이렇게.
○ 조중근 위원
그죠?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 조중근 위원
지금 수안보 야구장 같은 경우도 아직 토지매입이 완료된 건 아니잖아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지금 현재 감정평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 조중근 위원
아직 감정평가 진행중이에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 조중근 위원
그러면 거기 매입대상의 토지주들은 의견이 어떤가요?
이거를 팔 의향이 적극적인가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아직 특별하게 저희들이 실무진이 접촉을 해봐도 아직 특별한 동향은 없었습니다.
○ 조중근 위원
동향이 없어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 조중근 위원
그러니까, 뭐 팔겠다는 의견이 대다수인 건가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그렇습니다.
○ 조중근 위원
그리고 지난번 저희 위원님들이 설계와 관련해서 실시설계반영 할 때 야구협회랑 의견수렴을 좀 하라고 얘기를 했는데, 했나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주민설명회 때 같이 참여를 해서 같이 의견수렴을 했었습니다.
○ 조중근 위원
의견수렴을 다 협회랑 얘기를 했나요, 설계에 대해서?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 조중근 위원
그리고 서충주 국민체육센터 부지가 변경이 됐잖아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 조중근 위원
아직 지구단위변경 안 했잖아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그거는 이제 지구단위는 그 시설 내로 알고 있기 때문에 그건 안 해도 되는 걸로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 조중근 위원
부지가 바뀌었는데?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부지는 위치는 바뀌었는데요.
도시계획시설 결정은 안 해도 되는 걸로.
○ 조중근 위원
아, 그래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 조중근 위원
여기 결정 및 그거 한다고 돼 있잖아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아, 변경결정중이랍니다.
○ 조중근 위원
변경결정을,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 조중근 위원
안 해도 돼요?
해야 되잖아요?
해야 되죠?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 조중근 위원
그러면 이제 부지가 변경이 됐는데 116억 가지고 문제는 없어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저희들이 당초에 있던 데에서 여기로 옮기면서 토공이 한 10억 정도 세이브가 되거든요.
○ 조중근 위원
그렇죠, 거기 경사지가 없어지니까.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그래서 이쪽에 당초에 했던 거는 레일이 5레인인데 이쪽으로 옮기면서 그거 세이브된 걸로 6레인으로 저희가 증액을 해서 이렇게.
○ 조중근 위원
예산상에 변경이나 증액은 없으시다는 말씀이신 거죠?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 조중근 위원
지난번에도 얘기했지만 충주 복합체육센터를 건립할 때 지금 차량민원과에서 주차장 문제를 우리 심의를 받았다가 그거를 다시 변경하겠다, 라고 막 얘기를 했잖아요, 저번에?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 조중근 위원
그 부분을 조금 신경 써서 같이 좀 해 주세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알겠습니다.
○ 조중근 위원
교통영향평가를 좀 정확하게, 예전에 도시계획심의 할 때 공원화 만든다고 할 때 교통영향평가 한 게 있어요, 근거가.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그때 당시에 저희도 한 걸로 알고 있고요.
○ 조중근 위원
정확하게 한 게 있어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그때 반영이 돼서 좌회전 들어갈 때는 포켓라인이 설치가 되는 걸로,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화단 있는 부분 한 3m인가요, 4m인가 더 들어가서 도로가 나는 걸로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 조중근 위원
주차수요랑 이런 부족한 게 있으니까 그거를 잘해서 차량민원과하고 설계할 때 하여튼 주차장문제가 다시 거론되지 않도록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알겠습니다.
○ 조중근 위원
그다음에 전천후 실내 론볼경기장은 달천동에 부지에다 새로 만드는 거잖아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 조중근 위원
지금 여기 장애인 테니스장이 들어와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거기 현재 용관동에도 장애인 테니스장이 있거든요.
그거 들어오면서 같이 옆에다 하려고 합니다, 그 면적.
○ 조중근 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금 이 위치는 종합운동장 쪽이잖아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 조중근 위원
그러면 지금 용관동에 있는 장애인테니스장이 있는데 여기에 별도로 또 하나를 만든다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같이 들어가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 조중근 위원
그러니까 하나를 더 만들어서.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 조중근 위원
그러면 기존에 장애인테니스장은 또 쓰는 거잖아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활용하고 있습니다.
○ 조중근 위원
2개를 쓰시겠다?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 조중근 위원
이번에 조명예산이 올라왔잖아요, 장애인 테니스장이, 그죠?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 조중근 위원
그러면 하나를 더 만들겠다 장애인테니스장을 그 말씀이신가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그렇습니다.
○ 조중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곽명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용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용학 위원
정용학 위원입니다.
아마 체육진흥과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아요, 위원님들이.
공사진행 마무리 단계를 보니까 거진 다 2021년이에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 정용학 위원
이게 인력이 가능해요?
이렇게 많은 공사들이 한해에 다 이뤄져야 되는데 가능하신 거예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저희들이 이제 토목직이 있고요, 건축직이 있기 때문에 현재 업무적으로 나눠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태에서는 큰 무리가 없는 것 같습니다.
○ 정용학 위원
네, 그러면 257페이지 엘리트체육 관련 해갖고요.
저희가 충주시청에는 직장운동경기부가 있어서 4개 종목이 있으시죠?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 정용학 위원
과장님 의견을 좀 듣고자 하는데요.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를 조성할 계획은 없으신 건가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지금 이제 시장님께서 한번 말씀이 어디 장애인 관련 회의에 가서 그런 말씀들이 단체에서 일부 건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장애인체육회에서 내부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 정용학 위원
왜냐하면 이게 저희들이 충청북도 관내에 보면 도에서는 아마 장애인 관련된 종목들이 조금 있어요.
충청북도에서는 유일하게 음성군에서 아마 그 부분이 직장운동경기부가 운영이 되고 있고요.
만약에 이게 시, 충주시에 직장운동경기부에 대한 예산이나 이런 부분이 있다 그러면 혹시 이게 예산이 많이 편성되고 이런 부분이 있다 그러면 고민해볼 부분이 우리 기업체를 요새 많이 유치를 하지 않습니까, 지금?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 정용학 위원
그런데 기업체에서는 장애인 분들을 고용할 수 있는 조건이 법률적으로 있어요.
시에서 어렵다 그러면 그런 대기업을 통해서라도 장애인분들이 직접적으로 취업이라든가 각자 개인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조건은 공공기관에서 어느 정도 만들어 줘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갖고 있어요.
그래서 본 위원 생각은 그렇습니다.
그래서 시에서 어렵다고 그러면 대기업하고의 어떤 연계를 통해서 장애인분들을 어차피 고용을 하셔야 되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 비율을 맞춰야 되니까.
거기에 직장운동경기부를 거기다가 조성할 수도 있는 부분 시에서 하는 방법과 대기업을 통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으셔 갖고 조만간에 장애인분들한테도 희망을 주시는 그런 정책을 좀 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알겠습니다.
○ 정용학 위원
조금 노력을 해 주셔야 될 것 같고요.
한 가지 더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지는 265페이지고요.
어린이 체육공원 조성 관련해서 저희들이 3회 추경 때도 얘기를 했어요.
인라인 스케이트장이나 익스트림장이나 어린이풋살장 관련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정말 사용하는 어린이 의견을 들어보셨냐고 아마 제가 알기로는 조중근 위원님께서 질의를 했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
이 부분은 진행이 되고 있는 거예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저희들이 한번 여청과를 통해서 거기에 어린이 단체하고 사고뭉치하고 해서 저희들이 의견을 수렴하고 있는 중입니다.
○ 정용학 위원
그래서 이제 이런 기본적인 어른들이 생각하는 구성원이 아니라 정말 아이들, 어린이들이 정말 즐기고 할 수 있는 그런 시설들을 만들어줘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 거거든요.
그 부분들은 그런 거는 1회에 그치지 마시고 앞으로 설계를 하면서도 기본설계나 설계용역 중이시잖아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 정용학 위원
그 용역에 어린이들의 생각을 반영할 수 있게끔 정책을 그쪽으로 가셔야 된다고 보거든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알겠습니다.
○ 정용학 위원
그래서 그 부분은 1회에 그치지 마시고요.
조금 더 몇 번이라도 더 들어보고 거진 충주시 어린이들의 생각을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알겠습니다.
○ 정용학 위원
어린이체육공원인데 어른들 체육공원이 되면 안 되거든요.
그 부분은 꼭 명심해서 설계에 반영할 수 있도록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곽명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체육진흥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감사합니다.
○ 위원장 곽명환
능률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9분 정회)
(11시 08분 속개)
○ 위원장 곽명환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추진실적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과장 김기홍
안녕하십니까?
관광과장 김기홍입니다.
충주 관광발전을 위해 늘 애쓰시는 곽명환 위원장님과 행정복지위원회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면서, 관광과 소관 2020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73쪽, 힐링·웰니스 테마관광 육성 및 활성화사업입니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은 2017년부터 5년간 계획된 32억 5,000만원의 사업비 중에 현재까지 25억원 정도가 투입이 됐습니다.
사업내용은 관광시설 개선, 관광콘텐츠 개발, 관광네트워크 구축, 관광 인적자원발굴 등 4개 분야에 대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까지 시설사업에 약 16억원 정도가 투입이 되었습니다.
무술공원, 나무숲 놀이터 조성, 관광 안내판, 탄금호 일원에 야간경관조명 사업을 시행하였습니다.
이중에 탄금호 야간경관 사업은 올해 4월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야간경관100선에 선정되어 충주시 야간관광 활성화에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민교육 컨설팅 지원사업은 9억원이 투입이 되었습니다.
SNS홍보단 운영, 가이드 및 기획자 육성, 관광주체 역량강화 등의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올해에는 시 권역 내 충주, 제천, 단양, 영월 관광종사자 역량교육을 추진해서 10월에 31명의 수료자를 배출하였습니다.
다음은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구축 사업입니다.
충주시와 제천시 공동 연계하는 사업으로 2019년도 문화체육관광부에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입니다.
1년간 총 8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자연치유, 명상치유, 한방 등과 결합한 웰니스 상품 및 콘텐츠 개발과 관광상품 운영, 웰니스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시행하였습니다.
올해에는 웰니스 상품을 육성하기 위해 스파, 뷰티, 힐링, 숲치유 등 4가지 테마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웰니스 브랜드를 확산시켰습니다.
또한 팸투어, 유튜브 라이브영상, 웰니스 관광플래너 등의 과정을 통해 웰니스 상품을 홍보하는 등 인지도 확대를 위한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다음은 275쪽, 체험관광센터 활성화 및 센터 기능강화 사업입니다.
체험관광센터는 충주관광 컨트롤타워로 개소 이후에 ‘입고 놀까’, ‘달밤피크닉’, 자전거대여소 등 특색있는 관광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관광객 유치에 많은 기여를 해 왔습니다.
올해는 충북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와 협약식을 맺어서 총 36회 813명의 충북지역 아동들이 체험 프로그램을 참여하였습니다.
파워블로거, 여행사 관계자의 팸투어를 진행해서 투어 프로그램을 홍보하였습니다.
2021년에는 센터에 운영활동 범위를 넓히고 강화하기 위해서 재단소속으로 재편할 계획입니다.
각각 운영되던 관광안내소와 시티투어 등 일부 관광시설을 센터에서 통합하여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 준공한 게스트하우스 운영을 통해 체류형 관광객을 늘리는 등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276쪽, 2020년 호수축제 개최입니다.
2020년 7월 31일부터 7일간 계획했던 호수축제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취소하였습니다.
올해 축제취소로 인해 호수축제의 인지도와 지속성이 저하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홍보영상챌린지를 진행하여 총 177건 접수 건수 중에 18점을 선정해서 시상하였습니다.
이것을 활용해서 호수축제를 홍보하였습니다.
내년 상반기에 코로나19 상황이 호전이 되면 올해 취소된 축제를 다시 개최하는 방향도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다음은 277쪽, 충주관광 홍보마케팅 및 브랜드 강화사업입니다.
2020년 2월에 종영된 tvN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흥행에 성공해서 드라마 내 충주 촬영지인 비내섬, 중앙탑공원, 무지개길 등의 방문객과 인지도가 증가하였습니다.
탄금호 일원과 수안보 족욕길이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하는 야간관광100선에 선정된 사항을 집중 홍보하였습니다.
또한 탄금호 일원에 수자원공사의 댐지원 사업비 1억원을 지원받아 하늘을 나는 웨딩카, 우륵의 가야금, 무지개 뜨는 러브레터 등 3개의 포토존을 설치하였으며, 이를 홍보하기 위해서 11월부터 한달간 나만의 인생샷 담기 SNS공모전을 언택트 방법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79쪽, 충주호 체험관광지 확대조성 및 기능 강화입니다.
탄금호 일원에 향후 늘어날 관광수요를 대비하기 위해서 충주호 체험관광지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충청북도와 문체부와 협의과정에 있습니다.
올해 12월에 관련 부서와 협의를 거친 후에 내년 상반기에 용역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관광지 지정 확대로 인해 발생될 민원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착수보고회와 주민의견수렴과정을 거쳐가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80쪽, 천지인 삼태극 풍수휴양촌 개발입니다.
동량면 조동리 일원에 자연환경과 입지적 특성을 살려서 충주를 대표하는 자연테마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당초 문체부 중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에 포함된 것으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국도비를 포함해서 총 100억 9,000만원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상반기에 전문가 자문회의와 현장조사를 거쳐서 현재는 도입시설과 운영방안에 대해 문화관광연구원의 컨설팅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컨설팅 결과에 따라서 문체부와 사업계획을 변경한 후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281쪽, 목계솔밭공원 캠핑장 조성사업입니다.
무료로 이용되고 있는 목계솔밭에 캠핑장을 위한 기반시설을 조성해서 충주시의 대표적인 캠핑장으로 조성하고자 합니다.
올해 상반기에 실시설계용역과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완료하였습니다.
2021년에 공사에 착수하여 준공을 할 그럴 예정입니다.
캠핑장 내에 오수처리시설은 당초 1일 처리용량이 65톤 규모로 조성 중인 형천마을 하수처리시설에 연계할 계획이었으나 캠핑장 처리용량을 80톤으로 연계처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지난 8월 공공 오수처리시설 공법심의를 거쳐서 선정된 HO-MBR공법으로 시공해서 자체처리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282쪽, 수안보 온천수 안정적 관리 및 효율적 이용입니다.
현재 설치돼 있는 대부분의 온천수 배관이 노후되어 누수와 배관파열 등의 문제가 자주 발생하는 등 긴급보수 건수가 매년 늘고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온천수 누수탐사와 관망도 작성을 위한 용역을 올해 5월부터 추진하여 7월에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신규 온천공 개발을 위한 용역을 올 7월부터 시작하여 12월에 완료하였습니다.
용역결과 기존에 온천수량보다 많은 온천수를 추가개발 할 수 있는 예정지를 확보한 상태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2021년에는 신규 온천공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며 노후관로를 순차적으로 교체해서 온천수 유수율 제고에 기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283쪽, 관광 공원시설의 효율적인 관리입니다.
공원 내에 노후시설물을 정비하였으며 중앙탑공원 관광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포토존, 경관조명 등 설치사업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2021년에는 지역자원신설세를 교부받아 탄금호 주변에 수변구역을 14억원에 예산으로 900m를 정비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관광과 소관 2020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곽명환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해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해수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얼마 전 과장님 바쁘신데 시간내주셔가지고 문경 갔다오셨는데 느낌이 어떠셨어요?
○ 관광과장 김기홍
아주 좋았습니다.
○ 박해수 위원
우리도 그런 정도의 시설을 좀 투자를 하고 그렇게 하면 경쟁력 있을 것 같죠?
○ 관광과장 김기홍
네, 그렇습니다.
○ 박해수 위원
돈을 투자를 하더라도 그게 어떻게 보면 하나의 사업이고 마케팅이다 보니까 경제적인 부분도 반드시 생각을 해야 된다고 봐요.
그런데 최근에 와서 보면 집행부에 사업하는데 경제적인 효과 부분은 완전히 다 이렇게 배제를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어쨌든 관광과장님이 하실 일이 굉장히 많은데 두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275페이지 보면 중앙탑 무지개길 있죠?
○ 관광과장 김기홍
네.
○ 박해수 위원
무지개길이 몇 km죠, 그게?
○ 관광과장 김기홍
2km입니다.
○ 박해수 위원
2km예요?
○ 관광과장 김기홍
네.
○ 박해수 위원
그 2km를 제가 여러 차례 다니다 보니까 이건 제 개인적인 아이디어인데 제가 몇 번 봤더니 어르신들이 가다가 중간에 쉴 데가 잠깐 앉아서 갔으면 좋겠는데 앉을 의자가 없잖아요, 땅바닥에 앉을 수도 없고.
그래서 한번은 비가 막 갑자기 올 수도 있고 하니까 요즘 호암지에 이번에 아이디어가 좋더라고요.
그네식으로 해갖고 위에 뚜껑 있는 그네 의자가 있더라고요.
그런 걸 중간에 설치를 하면 가령 가다가 갑자기 비 오면 그런 데라도 잠깐, 거기서 만약에 비오든가 중간에 앉을데도 전혀 없어요.
2km 딱 들어서면 꼼짝 못 합니다.
오든가 가든가 둘 중에 하나 해야 되는데 그런 기본적인 시설만 좀 해 주면 그게 하나의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 대한 작은 배려라고 생각하니까 그 부분은 호암지에 있는 거를 한번 활용을 하시면 될 것 같고요.
그리고 이제 이번에 본 위원이 하여간 281페이지 목계솔밭공원 이거 6년 걸렸네요, 딱 6년.
6년만에 드디어 하는데 여기가 지금 하수가 왜 그렇게 처리가 됐는지 아시죠?
○ 관광과장 김기홍
하수요?
○ 박해수 위원
목계가, 목계다리가 거기가 침수선이에요.
다리 높이 밑에 있으니까 거기 수도도 설치 못하고 화장실도 설치 못 해가지고 궁여지책으로 전국에 있는 야영장을 보니까 바퀴를 달아갖고 지금 그래서 임시로 지금 만들어 놓은 거거든요, 그게.
○ 관광과장 김기홍
네, 그렇습니다.
○ 박해수 위원
그러다 보니까 거기 지금 오수정화시설이 없으니까 오수를 크게 파가지고 퍼나르잖아요.
○ 관광과장 김기홍
네.
○ 박해수 위원
그런데 이번에 그게 자체 에이치오 에이씨티 이게 자체처리 뭐 어떻게 되는 거예요?
○ 관광과장 김기홍
우리가 캠핑장을 하면 전체 사이트가 110사이트입니다, 110사이트.
110사이트에서 오수가 발생되는 양을 추정을 해보니까 약 한 80톤 정도가 돼요.
그런데 처음에 우리가 이거를 기본적으로 구상을 할 때는 형천마을 하수도를 하고 있으니까 여기에서 나온 거를 그쪽으로 연계처리를 하면 되겠다, 이렇게 계획을 하고 하수처리장을 별도로 계획을 안 했었는데 이거를 실시설계를 하는 과정에서 양이 산출이 되다 보니까 1일 80톤 정도가 예상이 됐습니다.
그래서 형천마을 하수처리가 65톤인데 거기다가 얹어가지고 연계처리하는 게 불가능해가지고 자체적으로 처리장을 만들어 가지고 여기서 처리를 해야 되겠다 그러면 처리하는 방법을 어떻게 할 것이냐, 그런데 여러 가지 처리하는 방법 중에 MBR공법이라는 게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어떤 분리막 공법으로 하수를 이렇게 막을 통해서 걸러가지고 처리하는 공법 그런 처리장을 별도로 만들어서 자체처리를 할 그럴 계획을 하고 있는 겁니다.
○ 박해수 위원
이거 용량산출 누가 했어요?
○ 관광과장 김기홍
실시설계업체에서 했습니다.
○ 박해수 위원
실시설계업체요, 어디죠?
거기 자료 좀 달라고 그래요.
○ 관광과장 김기홍
네.
○ 박해수 위원
그리고 국장님 목계솔밭공원 지금 한 6년 됐습니다, 본 의원이 최초에 시작을 했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전문가의 의견이나 캠핑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용역을 누가 했어요?
○ 관광과장 김기홍
저희들이 공개경쟁을 해가지고 청주에 있는 업체, 제가 용역사 이름은 기억이 안 나는데 청주에 있는 업체에서 맡아가지고 진행을 했습니다.
○ 박해수 위원
그러니까 지금 그런 걸 얘기를 하는 겁니다.
그 사람들이 과연 전문지식이 있는 건지 그리고 효율적으로 110 몇 동이요?
○ 관광과장 김기홍
110사이트요.
○ 박해수 위원
118개?
○ 관광과장 김기홍
110.
○ 박해수 위원
네, 110개 이런 부분도 있잖아요.
사실은 여기를 맨 처음부터 관여했던 분이나 우리나라 캠핑이나 카라반 이런 쪽에 전문가들이 전혀 여기에 개입을 안 했어요.
의견수렴도 없었고.
그러면 지금 이거 저도 믿을 수도 없죠.
그리고 에이치오 에이씨티 이 공법자체가 굉장히 비용이 많이 들어가요, 아시죠?
○ 관광과장 김기홍
전체 하수처리장을 만드는데 토목공사하고 거기 하수처리장 짓는 거하고 MBR공법하는 거 해가지고 약 한 9억원 정도 지금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 박해수 위원
지금 그런 부분에 대해서 왜 기존에 있던 전문가, 진짜 진정한 전문가 있잖아요.
용역이 다른 거 건축이면 건축전문가인데 이런 부분에 의견이 전혀 수렴이 안 됐다는 좀 안타깝고.
그리고 또 거기가 이번에 목계솔밭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일단은 전국에서 거기가 제일 유명한 이유가 전국에서 카라반 대회를 하면 거기가 제일 많이 오는 이유가 한 세 시간거리가 다 와요, 충주가 지금 목계가.
그러니까 제일 지금 좋습니다.
전국 어디서 오더라도 세 시간 거리니까 이래 갖고 지금 충주가 목계로 해가지고 굉장히 아웃도어 쪽으로 해서 굉장히 발전하고 이름도 나오고 이제 이런 상황이거든요.
여기다가 하나 곁들여서 지금 그 지역에 보면 고속전철역 밑에 보면 굉장히 큰 공간이 새로 생겼어요, 이번에.
○ 관광과장 김기홍
네.
○ 박해수 위원
거기가 남한강 승마코스인 줄 아시죠?
○ 관광과장 김기홍
네.
○ 박해수 위원
남한강 승마코스 굉장히 유명합니다.
제주도 보다 더 유명해요.
제주도 사람들이 와서, 그것도 체험을 하면 되는데, 이쪽에 승마, 카라반이나 아이들이 기본적인 가족이 오거든요, 카라반은.
그러면 여기서 아이들한테 놀 수 있고 가족들, 여자들이나 부인들이나 이런 부분이 가족이 같이 즐길 수 있는 중에 하나가 승마 굉장히 인기가 있는데 거기에 원형 큰 승마장을 갖다가 하나 이렇게 거기 뭐 별도로 공사할 일도 없어요.
그래서 그런 것도 좀 같이 개발을 해가지고 그리고 승마장도 이미 다 돼 있고 하니까 이런 부분을 좀 활성화 시켜가지고 과장님께서 한번 뭔가 기존에 있던 거를 체계적으로 해가지고 하나 더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캠핑장 이 부분은 있잖아요.
전문가, 진짜 전문가들이 조언 빠졌다는 게 조금 안타까울 뿐이에요.
그 부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관광과장 김기홍
네, 알겠습니다.
○ 박해수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곽명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중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조중근 위원
호수축제 추진상황에 보면 연출감독 채용을 했었잖아요.
○ 관광과장 김기홍
네.
○ 조중근 위원
연출감독 채용을 했었는데 이분은 그러면 이 행사가 취소돼서 어떻게 됐나요?
○ 관광과장 김기홍
연출감독을 이제 채용을 해가지고 한 2개월 정도 업무를 해서 업무한 기간동안만 급여를 지급하고 그래서 이제 여기서 호수축제가 중단하는 결정을 내린 이후부터는 업무를 하지 않게 그렇게 했습니다.
○ 조중근 위원
그러면 내년에 다시 하나요?
○ 관광과장 김기홍
작년에 사실 저희들이 준비를 많이 해가지고 하려고 했었는데 올해가 이렇게 되는 바람에, 그래서 만약에 내년 한 2, 3월에 2021년도에는 코로나가 거의 없을 수도 있다, 라는 게 확정적인 게 되면 한번 해보는 것도 괜찮지 않느냐, 어쨌든 지금 준비를 해놓고 있는 상태이니까 그런 걸 검토하고 있다는 걸 말씀드리겠습니다.
○ 조중근 위원
내년에 또 할 수 있다는 여지는 있다는 말씀이신 거죠?
○ 관광과장 김기홍
네. 아직 뭐 예산을 반영하거나 이런 저기는 아니고요.
만약에 호전이 된다면.
○ 조중근 위원
그리고 목계솔밭캠핑장이 조성이 되면 운영주체가 어디가 될까요, 관리주체?
○ 관광과장 김기홍
관리주체는 충주시에서 관리를 해야 되고요.
그게 왜 그러냐 하면 하천조명을 충주시에서 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거를 개인민간한테 이렇게 위탁을 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고요.
만약에 시설관리공단에다 위탁하는 거는 검토해 볼 여지가 있습니다.
○ 조중근 위원
시설관리공단에는 위탁 계획만, 의향이 있다?
○ 관광과장 김기홍
네.
○ 조중근 위원
그리고 저번에 온천수 관련해서 용역, 저희도 김헌식 위원님하고 지역구인 최지원 위원님하고 해서 저도 같이 이 내용을 들었는데요.
앞에보면 연도별로 온천수 용출량 제일 많이 쓴 게 한 70만톤이 넘어요.
76만톤?
○ 관광과장 김기홍
네.
○ 조중근 위원
이정도 되잖아요.
그날 이제 앞으로 수안보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그때도 한 6천톤 정도,
○ 관광과장 김기홍
네. 예상하기를 그렇게.
○ 조중근 위원
새로운 온천공을 개발해야 된다고 용역사에서도 말을 했기 때문에 저번에 과장님하고도 따로 얘기를 했지만 이거 진짜 앞으로를 위해서 되게 중요하거든요.
○ 관광과장 김기홍
그렇습니다.
○ 조중근 위원
설계를 하실 거잖아요?
○ 관광과장 김기홍
네.
○ 조중근 위원
그거를 후보지를 잘 선정하셔서 앞으로 수안보의 미래를 위해서 새로운 온천공을 위치를 잘 선정해서 개발해놨으면 좋겠습니다.
○ 관광과장 김기홍
네, 알겠습니다.
지난번에 용역이 끝나고 용역사에서 가장 확률이 높다, 라고 하는 후보지가 지금 한 14개 정도가 나왔습니다.
그렇게 해서 그거를 순차적으로 1공을 개발하는데 보통 한 6억 2,000 정도가 됩니다.
그러면 그거를 한꺼번에 개발할 수는 없는 거고 연차적으로 1년에 한 1~2공 씩이라도 개발을 해 가지고 한 3천톤 정도는 조산에 거기에 이제 관광시설하고 겸해가지고 그쪽으로 하고, 그리고 이제 현재 수안보 지역에서 사실 온천수가 달랑 달랑하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거기에서 온천수가 부족하게 되면 추가로 거기에 한 2천톤 이상을 투입을 해가지고 기존에 쓰고 있는 거를 조금 더 확대해서 이렇게 할 그런 예정입니다.
○ 조중근 위원
잘 좀 검토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관광과장 김기홍
알겠습니다.
○ 위원장 곽명환
더 질의하실 위원님, 최지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최지원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먼저 과장님 우리 탄금호, 또 우리 수안보 족욕길 관광경관 불빛 100선에 정말 도와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더 우리 관광과에서 밤의 경관 이런 데도 더해서 충주가 관광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고요.
저는 한 가지 우리 충주관광 홍보마케팅 및 브랜드강화 이렇게 277쪽에 있는데 내년도 계획은 어떻고 잘 세우고 계신가요, 어떤가요?
○ 관광과장 김기홍
아까 제가 간략하게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작년에 ‘사랑의 불시착’ 그게 어느 정도 성공을 해가지고 금년도에도 이제 그러한 사랑의 불시착 정도 되는 드라마는 아니지만 저희들이 한 4~5개 정도 드라마를 이제 스캔을 해가지고 그중에서 좀 그래도 우리 충주의 여건을 살릴 수 있는 그런 거를 하나 선정을 해서 2억 5,000 정도를 해가지고 tvN에 ‘빈센조’라고 하는 그런 드라마가 있습니다.
거기 송중기라는 아주 걸출한 배우가 등장을 하는데 거기에 제2의 사랑의 불시착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해 보고요.
그리고 이제 중앙탑 주변에 추가로 이제 포토존이라든지 야간경관이라든지 이런 거를 하면서 또 이제 수안보에 아까 말씀드린 족욕길과 조산을 개발하는 문제,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심도있게 검토를 해볼 예정입니다.
○ 최지원 위원
과장님 본 위원이 보기에는 충주 관광에 탄금호 그리고 우리가 충주댐, 중앙탑 또 앙성도 있고 수안보 온천, 하늘재 여러 가지 관광지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거기를 집중적으로 개발 또 홍보를 앞으로 내년도에는 좀 해 주시고, 우리 과장님께서 조산공원 말씀하셨는데 제가 5분 발언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정말 조산은 13만평 시 부지입니다.
이게 수안보 관광뿐만 아니라 충주 관광에 앞으로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본 위원은 보고 있고 여기에 정말 단양의 스카이워크라든가 모노레일, 꽃과 조각, 불빛, 산책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좀 검토를 하셔갖고 조산을 아름다운 관광 또 23년에 역사가 12월에 개통되면 역세권 개발에도 충분히 가능하다, 서울에서 수안보까지 50분대에 정말 관광객들이 몰려오면 우리가 준비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런 말씀을 과장님한테 드리고요.
또 수안보에서 미륵사지 하늘재 우리가 MOU체결도 문경시하고 했지 않습니까, 여기도 아름다운 옛길인 둘레길 이런 것도 우리 관광과에서 선두 집중적으로 계획을 해서 할 수 있는 거를 검토하시고요.
또 우리 수안보에 지금 오늘도 제가 아침에 코레스코, 수안보가 지금 많은 건물이 빈 건물이 없습니다.
지금 집중적으로 민자투자들을 엄청나게 많이 합니다.
남은 거라면 한국콘도, 이랜드의 그거밖에 없는데 이것도 조만간에 정말 그분들이 계획을 잘하실 걸로 믿고 있고 이런 가운데 온천도 지금 저번에 말씀드린 6,000톤 정도가 돼야 3,000톤을 워터피아 물놀이도 가능하다고 전문가님이 말씀하셨으니까 이런 거까지 과장님께서 잘 고민하셔갖고 충주가 농업, 기업, 관광 3대 우리 시장님께서 주장하고 계신데 이게 미래적으로 봤을 때 잘 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힘을 좀 최선을 다해서 도와주십시오.
○ 관광과장 김기홍
네, 알겠습니다.
○ 최지원 위원
그리고 그동안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관광발전 많이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관광과장 김기홍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위원장 곽명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상품권 관련해서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우리 상품권이 이제 800억 발행이 됐잖아요.
상품권의 목적과 관광의 목적을 좀 생각을 해보시면 우리가 왜 관광에 투자를 하는가 외지 사람들이 와서 충주에서 돈을 쓰라고 관광에 투자를 하는 거거든요, 결국엔.
상품권 같은 것도 지금 적용된 예가 체험관광센터에서 하는 그거 하나밖에 없더라고요, 그죠?
○ 관광과장 김기홍
그렇습니다.
○ 위원장 곽명환
그래서 적용사례를 많이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관광과장 김기홍
알겠습니다.
○ 위원장 곽명환
족욕길 같은 경우도 2,000원 받고 2,000원 상품권 드려도 되잖아요, 그냥.
돈을 받으라는 게 아니고 현금을 상품권으로 교환해서 입장수입을 그렇게 하면 또 수안보에다 돈 쓰고 탄금호 무지개길도 마찬가지고 그런 방안도 많이 고려를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 관광과장 김기홍
알겠습니다.
○ 위원장 곽명환
우리 의상이나 자전거 대여소 같은 데도 그렇잖아요.
그리고 천지인 삼태극이 어느 정도 진행이 되었나요?
○ 관광과장 김기홍
천지인 삼태극은 지금 용역을 진행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지금 문화관광연구원에 컨설팅이 마무리 단계에 있는데 가장 큰 문제는 당초에 사업대상지가 지금 현재 우리가 계획하고 있고 그 능선 너머에 구릉지로 2010년도에 계획이 돼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 구릉지는 전부가 사유지다 보니까 그거를 우리가 매입을 해 가지고 사업을 하려 그러면 한 500~600억 이상이 들어야지 가능하거든요.
그런데 이제 금년 7월달에 조동 근린공원이 도시계획시설에서 해제가 되면서 그 부지가 충주시 소유로 돼 있어서 그거를 구릉지에서 능선을 잇는 쪽으로 사업계획을 변경하려고 문체부에 변경계획을 신청을 해놓고 있는데 문체부에서 “애초에 여기다 하려고 그랬으면 여기 다 해야지 이거를 왜 변경을 하느냐? 애초대로 해라.” 그래서 이제 그거를 지금 문체부에 설득하는 게 최고의 난제에 있는데 지금 어느 정도 이제 좀 문체부에서도 수긍을 해서 금년도에 다시 변경계획을 신청할 그럴 예정입니다.
그래서 문체부에서 변경만 되면 용역한 거하고 또 그리고 문화관광연구원에서 컨설팅한 거하고를 종합을 해가지고 그렇게 해서 콘텐츠를 만든 다음에 실시설계에 들어갈 그럴 예정입니다.
○ 위원장 곽명환
구체적인 방안이 나오면 위원님들한테 설명 좀 한번 해 주십시오.
○ 관광과장 김기홍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곽명환
그리고 목계솔밭공원 말씀하셨는데요.
지금 박해수 위원님 얘기하시는 게 그런 것 같아요, 캠핑 트랜드가 바뀌어요, 매번.
그런데 지금 같은 경우는 카라반이라든지 차박캠핑이라든지 캠핑 트랜드가 아예 바뀌어버렸거든요.
그런데 그런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지 않은 상태에서 만들어 버리면 옛날의 캠핑 트랜드로 따라가 버리면 오히려 지금 오는 분들도 안 오시게 되는 계기가 될 수도 있거든요.
그러니까 설계를 하실 때 우리 박해수 위원님 의견도 많이 수렴을 해 주시고요.
그리고 전문가 의견들도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관광과장 김기홍
네, 알겠습니다.
전문가 회의를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곽명환
네,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관광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관광과장 김기홍
감사합니다.
○ 위원장 곽명환
다음은 평생학습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해 추진실적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평생학습과장 안종훈
평생학습과장 안종훈입니다.
평생학습과 교육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곽명환 행정복지위원장님과 위원님께 깊은 감사드리며, 평생학습과 소관 2020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87쪽이 되겠습니다.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실현입니다.
충주시 평생교육진흥시행계획을 수립하여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평생학습의 운영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성인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해 5개의 성인문해학교에 운영비를 지원하고 읍면 소외지역에 찾아가는 한글교실은 코로나로 인하여 2개월만 운영을 하였습니다.
학습자들을 위한 시화달력과 보조교재를 제작하였습니다.
평생학습 동아리 활성화와 민·관·학 평생학습 네트워크를 통해 사회공헌 참여형 융합동아리를 구성운영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실천하는 노력을 하였습니다.
코로나로 취소된 충주시 평생학습박람회 대안으로 지난 11월에 온라인 평생학습박람회 주관행사를 일주일간 운영하여 언택트 시대에 학습의 지속성 유지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향후 올해 평생학습 사업에 대한 현황분석을 통해 2021년도 평생학습진흥계획을 재수립하여 변화하는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88쪽이 되겠습니다.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장애인 평생학습 신규정책 개발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바 있으며,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학습 사랑방 5개 팀과 유튜브 크리에이터 교육과정을 운영하였습니다.
방학기간 중 맞벌이 가구를 위한 돌봄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등 6개소에서 30개 프로그램에 351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하여 운영하였으며 충주권역 대학을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관내 대학과 연계한 충주시민대학 평생학습 프로그램 6개 강좌에 89명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학습을 진행하였습니다.
향후 장애인들의 일자리와 연계한 특별 프로그램 운영과 일과시간 학습이 어려운 직장인 및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코자 하였으나 현재 코로나 확산으로 잠시 중단된 상태입니다.
코로나 상황을 지켜보면서 탄력 있게 운영하여 지역사회에 건전한 여가문화조성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289쪽이 되겠습니다.
평생학습 확대·운영입니다.
코로나로 중단된 평생학습 교육공백의 최소화와 시민들의 다양한 평생학습 욕구충족을 위해 73개의 정규프로그램을 대면 및 비대면 교육으로 병행운영하여 741명의 시민들에게 평생학습 교육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읍면 소외지역과 접근성이 부족한 시민들의 평생학습 기회확대를 위해 읍면지역을 유휴공간을 활용한 읍면동 평생학습센터에서 10회 정도의 단기과정으로 대면 프로그램을 추진하였고 또한 비대면 온라인수업으로 8개 과정을 전담인력인 평생학습매니저를 고정배치하여 코로나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운영하였습니다.
290쪽입니다.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 지원입니다.
지역발전을 책임질 인재양성 육성을 위하여 교육환경개선에 총 192억원을 지원했습니다.
주요사업으로 초·중·고·특수학교 무상급식 지원에 도비를 포함하여 50억 6,800만원과 각급학교의 우수인재 육성지원과 방과후교실, 돌봄교실 등 교육경비에 35억 2,5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중·고·특수학교 신입생 2,900여명에게 여름교복비 2억 4,00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학교급식 중단에 따른 급식비 불용액을 활용하여 학생가정에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지역농산물 꾸러미를 공급하였습니다.
또한 올해는 코로나로 각종 교육복지혜택이 중지되어 피해를 겪고 있는 초·중·고 학령기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돌봄지원금 82억원을 충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여 학생가정의 부담을 경감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우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경비지원계획을 내실있게 수립시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평생학습과 소관 2020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곽명환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면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중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조중근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가 충주시 평생교육진흥시행계획을 매년 하는 건가요?
○ 평생학습과장 안종훈
1년에 한번씩 세우고 했습니다.
○ 조중근 위원
1년씩 한번씩?
○ 평생학습과장 안종훈
네.
○ 조중근 위원
그래서 이제 2021년 것도, 그러면 이거 용역을 주나요?
아니면 자체내에서.
○ 평생학습과장 안종훈
저희들이 이거 중장기계획은 5년에 한번씩 세워가지고 작년도에 성과품을 납품받았습니다.
5개년 계획 속에 단위별로 나온 게 있습니다.
그거를 참고해가지고 1년 단위로 다시 세부계획을 또 수립해서.
○ 조중근 위원
자체에서 부서에서 세운다는 말씀이시죠?
○ 평생학습과장 안종훈
네.
○ 조중근 위원
그리고 평생학습에 확대운영을 하잖아아요, 지금 하신다고 했는데 한 가지 궁금한 거는 이런 프로그램이 늘어나거나 이런 거에 수요인원이 늘어나거나 이용하는 사람들의 요구들이 있을 때 공간적으로 지금에 있는 공간하고 분관하고 했을 때 공간이 부족한가요?
더 필요하다는 느끼나요?
○ 평생학습과장 안종훈
지금 상태에서는 저희들이 금년도에 문화동에서 평생학습센터에서 했기 때문에 그게 하여튼 증가가 되는 바람에 많이 해소는 시켰지만 시민들의 욕구는 자꾸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하려면 다양한 실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게 하나 고충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한 강의실에서 공통적으로 운영하는 강의라면 관계가 없는데 만약에 음식요리나 한식이나 그런 쪽으로 장비가 들어가는 게 있다 그러면 일종의 제약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 조중근 위원
그러면 어느 정도 규모의 이런 공간이 필요할까요?
그냥 예를 들면.
○ 평생학습과장 안종훈
지금 저희들이 한 22만 우리 시민들 대상으로 한 평생학습 운영하는 게 한 2만명 정도 되거든요.
그러면 지금 현재 있는 데가 한 3,000평 정도의 부지에 강의실이 한 20개 되는데 한 1,000평 정도의 강의실 면적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여기다 연수동 센터하고 문화동까지 하면 한 1,500평 정도는 있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조중근 위원
그래서 검토하는 그런 게 있나요, 혹시?
○ 관광과장 김기홍
지금 내부적으로만 지금 검토를 하는 단계입니다.
○ 조중근 위원
네?
○ 평생학습과장 안종훈
내부적으로만 검토를 서서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 조중근 위원
내부적으로 어디를 해야 되겠다, 라는 계획이 있으세요?
○ 평생학습과장 안종훈
아니, 장소는 아직.
○ 조중근 위원
장소는 아니고요?
○ 평생학습과장 안종훈
네.
○ 조중근 위원
계획이 잡히면 저도 얼핏 들은 게 있어서 그런 공간에 대한 어디 추가적으로 그런 계획이 있으시면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평생학습과장 안종훈
네, 알겠습니다.
○ 조중근 위원
그리고 또 우리 평생학습과 박상운 팀장님 오셨는데 청백봉사상 대상 수상 축하드립니다.
아주 활동이 예전부터 많으셔가지고 예산절감을 많이 하셔서 이번에 대상을 받으셨는데 축하를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곽명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해수 위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해수 위원
과장님 문화동 평생학습센터 운영에 관한 기본자료 좀 한번 제출해 주세요, 저한테.
○ 평생학습과장 안종훈
운영현황 말씀하시는 거죠?
○ 박해수 위원
네.
○ 평생학습과장 안종훈
네, 알겠습니다.
서면으로 제출하겠습니다.
○ 위원장 곽명환
더 질의하실 위원님, 정용학 위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용학 위원
과장님 290페이지고요.
학생가정에 우리농산물 꾸러미 공급해드리잖아요, 그죠?
○ 평생학습과장 안종훈
네.
○ 정용학 위원
혹시 이거에 대한 민원은 없어요?
○ 평생학습과장 안종훈
이거는 우리 충주시 자체적으로 한 게 아니고 충청북도에서 의견을 수렴해가지고 코로나로 인해 가지고 학생들이 학교를 못 오니까 일종의 급식이 좀 남으니까 대체방안이 뭐냐? 이런 꾸러미를 한 5만원 상당을 하면 어떠냐? 시군 우리 의견을 들어봐 가지고 지원을 해줬는데 충주시에서는 반응이 좋았습니다.
○ 정용학 위원
좋았어요?
○ 평생학습과장 안종훈
네.
○ 정용학 위원
일부는 농산물 꾸러미 자체가 질이 떨어진다는 민원이 좀 있어요.
이제 아마 집단공급을 하다보니까 유통기간도 좀 있는 것 같고요.
그런 과정속에서 과일이나 이런 부분들이 일부는 흔히 얘기하면 썩어들어가는 농산물이 전달이 됐다는 얘기도 있어요.
그래서 이게 사실은 도에서 일괄적으로 해서 아마 오창인가요?
오창에서 공급을 하나요?
○ 평생학습과장 안종훈
이거는 충주시 자체적으로 영농조합에서 별도로 했습니다.
○ 정용학 위원
영농조합에서 별도로 했어요?
○ 평생학습과장 안종훈
우리 충주시 같은 경우는 친환경인증 받은 농가를 대상으로 해가지고 우리 농정과 협의해가지고.
○ 정용학 위원
유통기간이 얼마 정도 돼요?
배달되는 데까지 가고 전달하는데.
○ 평생학습과장 안종훈
2~3일이면 됩니다.
○ 정용학 위원
2~3일이죠?
○ 평생학습과장 안종훈
네.
○ 정용학 위원
그 과정 속에서 아마 그런 게 조금 있나봐요.
○ 평생학습과장 안종훈
저희들이 이번에 한번 운영을 처음 해봤지만 가장 문제가 됐던 게 생채류에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일반적으로 부패하지 않는 쌀 같은 거는 문제가 안 되는데 상추, 야채 같은 거는 어느 일부 지역에서 그런 문제가 나와가지고 저희들이 중지시켜 놓고 그 안에 우리는 아이스박스를 집어넣어가지고 갖다 집까지 배달해 주면서 도착이 됐다고 안내메시지를 줘가지고 빨리해서 냉장고 집어넣으라고 그런 안내까지는 해가지고 그런 큰 문제 되는 건 없는 걸로 없습니다.
○ 정용학 위원
업무를 이렇게 보시면 저희 충주시 지금 잘하고 있는데요.
일부는 아마 그런 부분들 품질적인 문제를 제기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우리 친환경농산과랑 같이 하시는 거죠?
○ 평생학습과장 안종훈
네.
○ 정용학 위원
그쪽하고 협의를 하셔서 우리가 학생들 가정에 공급해 주는 건데 그런 부분이 없도록 이왕 우리가 또 예산을 들여서 해 주는 부분인데 그런 부분 때문에 괜히 예산에 효과가 떨어질 수가 있는 부분이 있어서 하여튼 과장님 그런 부분들은 협력돼서 하시구요.
조공법인에서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거기랑 협의 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평생학습과장 안종훈
네, 알겠습니다.
○ 정용학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곽명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올해 교육경비심의위원회를 열었나요?
○ 평생학습과장 안종훈
올해는 못하고 내년 1월달에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 위원장 곽명환
예산 안 세웠어요, 당초에?
○ 평생학습과장 안종훈
예산은 세웠는데요.
저희들이 교육경비 지원해 주는 거 일부를 좀 변경한 게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한 10여년간 지속적으로 주다 보니까 저희가 답습적으로 행정이 되다 보니까 이거 일부를 개선방안을 도출해 가지고 일부는 학교하고 교육청하고 교장이랑 협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일반주입식이 아니고 실질적으로 학생들한테 더 득이 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아야 될 거 아니냐.
○ 위원장 곽명환
보통 심의위원회 개최하고 예산 세웠죠, 그동안?
예산부터 세우고 나중에 심의위원회를 했나요?
○ 평생학습과장 안종훈
지금까지는 통상적으로 포괄적인 예산을 세우고 그 안에서 교육경비 계획을 수립 했습니다.
○ 위원장 곽명환
그랬었나요?
○ 평생학습과장 안종훈
네.
○ 위원장 곽명환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평생학습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평생학습과장 안종훈
고맙습니다.
○ 위원장 곽명환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까지 계획된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한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52회 충주시의회 정례회 제3차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1분 산회)
| ○ 출석위원: 9인 |
| 곽명환김헌식박해수손경수정용학 |
| 정재성조중근최지원허영옥 |
| ○ 출석공무원: 5인 | |
| 문화체육관광국장 | 박 석 배 |
| 문화예술과장 | 정 문 구 |
| 체육진흥과장 | 지 봉 구 |
| 관광과장 | 김 기 홍 |
| 평생학습과장 | 안 종 훈 |
| ○ 회의록 서명 | |
| 위 원 장 | 곽 명 환 |
| 부위원장 | 김 헌 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