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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의회

2008년도 제3호 총무위원회행정사무감사(2008.06.23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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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행정사무감사
총무위원회회의록
제3호

충주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문화체육과, 여성회관, 시립도서관, 공공시설관리소, 체육시설관리소, 박물관


일시 2008년6월23일(화)10시

장소 총무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08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 및 행정사무감사


심사된 안건

1. 2008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 및 행정사무감사


(10시 01분 감사실시)

1. 2008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 및 행정사무감사

○간사 홍진옥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위원회 간사 홍진옥 위원입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오늘도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감사자료를 토대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충주시 행정사무 전반에 대하여 잘못된 사항을 규명하고 이를 보완토록 함으로써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도모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감사에 임하는 관계관 여러분께서는 이와 같은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성실한 자세로 감사에 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음은 지방자치법 제41조 제4항에 따른 증인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관해 설명 드리고 관계공무원의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는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증언을 거부하거나 허위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에 의하여 고발하거나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문화체육과장께서 대표로 선서하시고 차례대로 사업소장님들께서 직위와 성명을 말씀해 주신 후 바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을 하여 저에게 제출해 주시고 자리로 돌아가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증인선서를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여성회관장, 시립도서관장, 공공시설관리소장, 체육시설관리소장, 박물관장은 앞으로 나오셔서 선서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선서!

본인은 충주시의회 총무위원회에서 실시하는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증인으로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08년 6월 23일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여성회관장 박해열

시립도서관장 권오동

공공시설관리소장 김진해

체육시설관리소장 고영훈

박물관장 김상달

○간사 홍진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진행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진행은 먼저 2008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을 청취한 후 제출된 감사자료를 토대로 질의 답변을 통해 세부감사를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직제순에 따라 문화체육과부터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나오셔서 2008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문화체육과장 윤정훈입니다.

2008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먼저 보고 드리겠습니다.

2p 일반현황은 생략하겠습니다.

5p 주요업무추진실적부터 보고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진흥 분야입니다.

2008년도 각종 문화예술 활동 및 행사 사업비 7억 8,600만원 편성됐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실적은 문화예술 창작활동 및 행사지원, 고구려 역사문화탐방, 탄금대 가야금 국악체험교실, 찾아가는 연극한마당 공연, 충주시립우륵국악단 공연 등 총 67회 1억 9,800만원이 집행됐습니다.

향후 계획입니다. 문화예술 창작활동 및 행사지원, 2008년도 대한민국향토가요제, 목계별신제 등 중앙탑 탑돌이, 제32회 전국탄금대 가야금 경연대회, 제15회 충북민속예술경연대회 참가, 충주시립우륵당 공연 등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6p 우륵문화제 추진입니다.

우륵문화제는 9월 19일부터 9월 23일까지 5일간 젊음의 거리 및 관아골 일원에서 한국예총 충주지부 주관으로 명현추모제, 문화예술 공연 각종 전시회 등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실적입니다. 예총 임원회의를 통해서 일정 및 기본계획을 협의했고 신규프로그램 발굴 및 세부추진계획을 수립중에 있습니다.

향후계획입니다. 6월부터 8월까지 우륵문화제 기간 중 타행사 추진을 같이 할 수 있도록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9월에 우륵문화제를 개최하고 10월에 우륵문화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해서 다음 연도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7p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 운영사업입니다.

지난 4월 18일 천문우주기획에 위탁해서 개관을 한 바 있습니다. 위탁기간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이 되겠습니다. 보조금은 첫 해인 금년에 1억 5,000만원을 지원하고 2009년부터는 실적에 따라서 1억원 이하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운영인원은 관장 1명, 교육팀 3명, 관리팀 2명 등 총 6명이 되겠습니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가 되겠습니다. 휴가는 매주 월요일이 되겠습니다.

운영내용은 주간관측 태양홍점과 흑점을 관측하고 야간관측은 성운, 성단, 별, 행성 등을 관측하도록 하겠습니다. 천체투영실에서는 행성을 시청각실에서는 다큐멘터리 상영을 전시실에서는 별자리를, 기타 기획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개관이후 운영실적입니다. 보고서에는 5월 28일 기준으로 돼 있는데 6월 20일 현재 3,587명이 참여했습니다. 총수입이 900만 2,030원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개관이후 4월 18일 이후 실적을 보고 드린 겁니다.

수입금액은 입장료와 기타수입 매점운영수입이 되겠습니다.

향후계획은 도내 유일의 천문과학관으로써 관내 관광기반 시설과 연계해서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연말까지 운영 후에 전반적인 운영상황을 재검토해서 개선 및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8p 목계 문화·역사마을 가꾸기 사업입니다.

목계마을의 문화·역사적 소재를 발굴 육성 관광자원화하여 문화와 환경이 아름답게 조화된 자생력 있는 마을을 조성하고자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사업기간은 2006년 12월부터 2009년 12월까지입니다. 대상은 엄정면 목계리 목계마을이 되겠고요. 사업비는 15억 중 관광진흥기금 10억, 시비 5억 투입이 되겠습니다.

사업내용은 문화·역사자원 발굴과 관광자원화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2008년 2월 29일 기본계획승인을 사업주최인 문화원에서 중앙부처에 승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4월 19일 날 실시설계 용역발주를 실시해서 90일간 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실시설계는 한국농촌건축학회, 하드웨어 실시설계는 팀텐건축사사무소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향후계획입니다. 6월 중에 마을 주민 대표자들이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고 마을 자체교육을 실시합니다. 그리고 7월 중에 기공식을 해서 7월부터 12월까지 사업추진을 하겠습니다.

주요사업 내용은 문화·역사마을 체험관련 공간조성과 체험코스 및 주민 교류시설, 안내판 설치 및 편의시설 구축, 옛길 정비 및 외부체험장, 자연탐방로 조성 등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문화유산의 보존·관리사업입니다. 현재 충주시 지정문화재현황은 총 86점으로 국가지정 21점, 지방지정 65점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실적입니다. 문화재 지정이 현재 충주탄금대가 지방기념물에서 국가지정 명승으로 지정 예고가 됐습니다. 그리고 7월 중에 명승으로 결정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밖에도 임경업 추련도 및 영정 충북도 현지심사가 예정돼 있고요. 지정대상 문화재 조사결과를 충북도에 하구암리고분군 등 9건을 제출한 바 있습니다.

문하재정비보수사업비입니다. 2008년도 총 17개 사업중 우팽 우천석 묘소 진입로 정비공사는 완료가 됐습니다. 장미산성 진입로 정비 외 3건은 공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충주산성 동문지 보수공사외 12건은 현재 실시설계 마무리를 하고 있습니다.

향후 계획입니다. 지정가치가 있는 문화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서 지정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문화재 보수정비사업을 지속 추진 및 견실한 마무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디지털 충주문화대전 편찬사업입니다. 충주의 문화자원을 디지털 지식정보시스템으로 구축하여 인터넷 서비스를 실시하고 지역의 역사 문화유산 재정리 및 활용 가능한 콘텐츠로 개발하기 위해서 충주문화대전 편찬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사업기간은 2007년부터 2008년까지 2년간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총 6억 원 중 교육부 예산 50%, 충주시 예산 50%가 되겠습니다. 사업주간은 한국학 중앙연구원에서 실시합니다.

1차년도 사업추진은 2억 5,000만원을 투입해서 수록대상 소항목 3,673개를 선정했습니다. 그에 따른 집필 및 데이터 생성작업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문화대전 종합기획 및 준비를 했고 콘텐츠 기획, 구성, 자료조사 및 수집, 원고집필 및 전산입력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향후계획입니다. 최종데이터를 가공해서 D/B를 구축하고 가공데이터를 감수하겠습니다. 또 각종 모듈 개발 및 정보연계를 실시하고 금년 말 정도 디지털충주문화대전을 모두 완성해서 내년 초에 사이트 시연 및 운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무형문화재 전승지원사업입니다. 현재 충주시에 있는 무형문화재는 택견, 중원청명주, 중원마수리농요, 야장 등 4건이 되겠습니다.

추진실적입니다. 충주시택견전수관 시직영 및 택견대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도지정기능보유자 전승지원금을 지급했습니다.

향후계획입니다. 중원마수리농요 전수관 리모델링 사업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우륵문화제 및 세계무술축제 기간 중 공개행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겠습니다.

다음 중원고구려비 주변 정비사업입니다. 국내 유일의 고구려비를 중심으로 중원문화유적을 재정비하고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처하고 올바른 역사인식을 고취하기 위해서 중원고구려비 주변정비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위치는 가금면 용전리 280-11번지 일원이 되겠습니다. 부지면적 30,919㎡, 1단계 기본설계용역을 실시하고 사전지확장해서 매입 및 성토작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단계 사업으로 고구려 전시관 건립, 주차장, 사적지 편익시설 등을 설치하겠습니다. 사업비는 78억원으로 국비 45억 8,500만원, 도비 13억 1,700만원, 시비 18억 9,800만원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실적입니다. 중원고구려비주변정비 마스터플랜 승인을 문화재청으로부터 받았습니다. 기본계획변경승인을 문화재청으로 받고 도로선형변경공사는 모두 완료했습니다.

현재 실시설계 작업을 착수해서 마무리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문제점 및 대책입니다. 최종 마무리까지 부족한 사업비에 대해서 문화재청과 도청과 협의해서 국도비 확보에 주력하겠습니다. 토지보상가 때문에 토지매입이 지연되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설명을 통한 토지매입을 유도하고 최종적으로 수용할 수 있도록 제반 절차를 갖춰 나가겠습니다.

향후계획입니다. 잔여편입용지보상을 실시하고 실시설계 승인 후 공사착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세계조성선수권대회 유치건이 되겠습니다. 2013년 세계조정선수권대회 유치를 통해 충주시 대외적 이미지 제고는 물론 스포츠 전략종목의 활성화와 주변 인프라 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어코자 유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간은 2013년 8월 중 9일간이 되겠습니다. 대회장소는 탄금호 조정경기장이 되겠습니다. 참가예상 국가는 80여국 2,200여명이 되겠습니다.

주최 및 주관은 국제조정연맹인 FISA에서 실시합니다. 사업비는 총 488억원 중 경기운영비 31억, 경기장시설비 457억원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실적입니다. 2007년 7월 16일 국제행사 유치를 시의회에서 승인해 주셨습니다. 2007년 11월 6일 2013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08년 4월 8일 타당성 조사를 완료했습니다. 그리고 6월 17일 2013년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시민승인을 대한체육회에서 받은 바 있습니다.

향후계획입니다. 2008년 7월에 국제행사 정부승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7월 18일 대회유치의향서를 충주시에서 대한조정협회를 거쳐 FISA에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내년도 1월에 대회유치신청서를 충주시에서 대한조정협회를 거쳐 FISA에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내년도 4월에 FISA에서 유치희망국 현지실사 및 평가를 실시합니다. 그리고 2009년 9월에 폴란드 포즈난(Poznan)에서 2013년 세계조정선수권대회 개최지를 최종 결정하게 되겠습니다.

다음 체육진흥입니다. 전국 및 도단위 대회 개최입니다. 전국 마라톤대회 2회에 걸쳐 실시했습니다.

제41회 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축구대회가 6월 10일부터 20일까지 42개교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가 됐습니다.

전국단위 테니스대회가 사과오픈과 충청권 테니스대회 등 2건에 걸쳐 1,200명이 참여했습니다. KBS 전국동호인 스키대회, 도단위 대회 개최 및 출전지원사업을 실시했습니다.

시단위 대회 개최입니다. 시장기 대회가 금년에 15종목이 개최 됐습니다. 상반기에 2개 종목을 이미 실시했고 하반기에 모두 계획대로 실시하겠습니다. 읍면동민 체육대회가 10개 읍면동에 계획이 돼 있습니다. 지금까지 2개 읍면동에서 실시했고 나머지 하반기에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시민 생활체육 활동지원사업입니다. 각종대회 개최를 지원했습니다. 체육꿈나무육성 및 우수선수설발지원금을 초중고 30개교와 도민체전선수 55명에 대해서 1억 8,000만원을 지원했습니다.

생활체육 활성화 사업이 현재 9개 사업에 2억 7,900만원이 계획이 돼 있습니다. 이 중 6개 사업에 2억 7,700만원이 지원됐습니다.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서 성심학교 야구단 차량을 구입해서 지원해 줬습니다. 장애인체육회가 설립됐습니다. 현재 사무실을 충주체육관내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 제47회 충북도민체전입니다. 지난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보은군 일원에서 제47회 충북도민체전이 실시됐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24개 전종목에 참여해서 종합 준우승을 거둔 바 있습니다.

다음 실업팀 육성사업입니다. 육성종목은 육상, 배드민턴, 조정 등 3개 팀에 25명이 되겠습니다. 금년 의회에서 조례제정을 통해 내년부터는 호봉제에서 실적위주 연봉제로 전환해서 추진을 하겠습니다.

다음 공공체육시설 확충입니다.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생활·엘리트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고 각종 전국체육대회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어코자 합니다.

먼저 수안보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입니다. 수안보 안보리 419-1번지 일원이 되겠습니다. 부지 61,222㎡에 건축연면적 300㎡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설물은 다목적구장, 게이트볼장, 족구장, 농구장, 배구장,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산책로, 관리동 등이 설치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63억원입니다. 국비 19억, 도비 7억 4,000만원, 시비 36억 6,000만원이 되겠습니다. 금년 말까지 모든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은 추가로 부지매입 하는 부분에 보상금을 현재 지급 중에 있습니다. 지급비율은 33.3%정도 지급해 갔는데 지금이 아직 되지 않은 부분은 현재 그 지역이 농경지입니다. 농경지라서 사과나무나 배나무에 과일이 달려 있기 때문에 그분들이 수확한 이후에 보상금을 수령해 가려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지가가 감정가와 받고자 하는 토지소유자하고 가격차 때문에 아직 수령이 미진합니다. 영농분야는 보상을 미리 지급하고 사업시행시기를 한 후 착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검토해 보겠습니다.

다음 탄금잔디구장 정비사업입니다.

탄금대잔디구장을 인조잔디로 바꾸는 사업입니다. 현재 지역에 인조잔디 2면을 설치하고 관리동, 본부석, 관람석 등을 설치토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총 20억원으로 국비 6억, 도비 7억, 시비 7억이 되겠습니다. 대통령배 축구대회가 마무리 됐기 때문에 7월에 사업착공해서 12월까지 마무리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소규모체육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사업입니다. 총 46건에 8억 700만원이 투입돼서 실시했습니다.

사업내용은 소규모 체육시설설치를 신니 화석리 생활체육시설 설치 외 13건을 실시했습니다. 공공체육시설 유지보수를 위해서 28건을 실시했습니다. 전문체육시설 보수를 위해서 탄금테니스장 코트시설 보수 외 3건을 실시했습니다.

다음 장애인 론볼 및 테니스장 건립사업입니다.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취미활동을 통한 건강증진 및 전용체육시설을 확충해서 장애인 복지향상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위치는 충주시 봉방동 686-1번지 일원입니다. 사업규모는 부지 6,439㎡에 건축연면적 660㎡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사업내용은 론볼경기장 7레인, 테니스장 2면, 관리동, 관람석 등을 설치토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총 17억원으로 국비 3억 2,300만원, 도비 3억, 시비 10억 7,700만원이 되겠습니다.

예산확보는 8억원을 확보했고 2008년 확보계획이 9억원이 되겠습니다. 이 중 국비 3억 2,300만원, 시비 5억 7,700만원이 되겠습니다. 사업은 금년 말까지 당초 마무리를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실적입니다. 2006년 11월에 중기지방재정계획 및 지방재정 투융자심사를 받았습니다. 2006년 12월에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을 받고 2007년 5월에 편입토지 지장물 현장조사를 완료했습니다. 2007년 6월부터 편입용지 보상협의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문제점 및 대책입니다. 작년도에 토지감정평가를 실시했는데 작년말 대통령선거 이후에 한반도 대운하나 여러 가지 기업도시 준공을 하는 여건 변화로 지가가 상승돼서 현재 토지보상이 원활하지 못합니다. 그 지역 감정가가 평당 영농보상비 포함해서 12만원에서 13만원 정도 평가액이 나왔는데 실질적으로 토지소유자들이 요구하는 금액은 20만원 선이 넘습니다. 너무 차액이 커서 현재 매입에 큰 어려움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이 지역이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돼서 수용하는 시설이 아니기 때문에 협의매수를 계속 진행하고 만약 협의매수가 가능하지 않으면 현재 저희들이 대상지를 세 군데 정도로 압축해서 현지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이 지역에 토지매입 협의가 원활치 않으면 저희들이 조사하고 검토하고 있는 3개 부지 가운데 한 군데를 선정해서 사업대상지를 변경해서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문화체육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간사 홍진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된 내용과 제출된 자료에 대해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명권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명권 위원

강명권 위원입니다.

과장님의 설명 들으니 충주시 행사가 한층 업그레이드 된 것 같습니다.

6쪽 우륵문화제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우륵문화제를 개최한 후 자체 평가를 한 것이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지금까지는 사실 우륵문화제를 주관하는 예총에서 자체평가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문제가 있다고 판단돼서 금년부터는 행사가 끝난 이후에 시에서 평가기관을 선정해서 평가를 실시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강명권 위원

우륵문화제는 독립적으로 운영돼서 나름대로 행사적으로 역할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도 보니까 관아공원에서 시작해서 실질적으로 상인들이나 시민들한테도 긍정적인 면도 많은데 향후계획도 보니까 평가보고회까지 있고 특히 신규프로그램 발굴하고 세부추진계획까지 있다 그러는데 벌써 2월에서 5월까지라고 돼 있는데 그렇다면 혹시 예총에서 올해 신규프로그램으로 들어온 게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예총지부장이 공교롭게도 이번에 바뀌었습니다. 예총지부장 새로 되신 분이 아주 의욕적으로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 우륵문화제 기간 중에 우륵선생님에 대한 내용이 너무 빈약하다는 얘기가 있어서 우륵선생을 집중적으로 부각하는 사업이 준비 됐습니다.

예를 들어서 충주지역에 탄금대하고 또 청금대, 칠금 사실 탄금대에서 우륵선생이 가야금을 타신 곳이고 또 청금산장 있는 데에서 가야금을 들었던 곳입니다, 칠금동이라는 명칭이. 칠금동에서 가야금을 제조하고 그런 장소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이 세 군데를 일정한 장소에 정자를 만든다든지 시설을 만들어서 행사를 재현하는 프로그램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시 백일장이라고 해서 우리 충주나 우륵을 소재로 주제를 정해서 백일장을 하는 그런 시설들을 신규로 준비가 되고 있습니다.

강명권 위원

이 시기에 우륵문화제하고 바로 무술축제하고 비슷한 시기에 하는 것을 보니까 대체적으로 시민들이 무술축제에는 부정적으로 아직도 부정적인 면이 많은 것 같고 우륵문화제는 상인들이나 이런 사람들이 시내사람들이라서 그런지 긍정적인 면이 많은 것 같아서 제가 행사에 가보면 그래도 시민들 중에서 긍정적인 면을 해주는 게 몇 개 행사가 안 되는데 그런 면은 조금 더 보완해서 신규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들을 잘만 한다면 시민들 의식도 많이 바뀌지 않나, 이래서 제가 무술축제에 가면서 부정적인 것하고 우륵문화제를 하면서 긍정적인 면하고 이런 것들을 보니까 시행착오를 조금만 줄인다면 상당히 시에서도 행사하는 데 굉장히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그런 행사를 통해서 적극 참여하는 것도 유도시킬 수 있어서 신규프로그램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행사계획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되면 시하고 협의해서 신규프로그램은 발굴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강명권 위원

올해 프로그램이 된 게 있으면 한번 자료가 돼 있으면 저희가 참고할 수 있게 그렇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7쪽 고구려천문과학관을 보니까 보조 1억 5,000만원인데 수익금액이 지금 500만원이 채 안됩니다. 퍼센테이지로 한 3.5% 정도 되는 것 같은데 만약에 이렇다면 시에서도 기준이 1년이야 처음에 정착단계로 보겠지만 지금 관람객도 이렇지만 수익금액이나 이런 쪽으로 보면 아직 자립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기준을 마련해서 지원기준이 서야 될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천문우주기획에서 운영을 한 시간이 4월 18일 날 개관 했습니다. 그때부터 돈을 받고 시작했기 때문에 4, 5, 6 세 달 동안 입장료 수입하고 매점 수입한 게 자료에는 5월 28일 기준으로 돼 있는데 저희가 6월 22일 현재 자료 받은 게 900만원 정도 수입이 있습니다.

사실 천문과학관이 수익사업은 아닙니다. 충주지역의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고 그래서 천문과학관과 연계된 다른 지역 관광시설과 연계시켜서 외지인들을 유치하는 게 주 목적입니다. 수지타산을 정확히 맞춰서 여기서 수익이 날 수 있는 그런 시설이 아니기 때문에 최대한 수지를 맞출 수 있도록 수도권 지역에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고 관리를 하고 있는 천문우주기획에 지도감독을 철저히 해서 최대한 수지가 맞을 수 있도록 점차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강명권 위원

취지나 이런 것들은 충분히 공감이 되는데 특히 천문과학관 같은 경우는 가족단위나 학생들 위주로 돼 있기 때문에 지금도 다른 것하고 반드시 연계가 돼야겠고 물론 당연히 수입적인 면을 보면 지원이 될 수 없는 부분이지만 이쪽은 다른 분야하고 반드시 패키지가 이루어져서 여러 가지 활성화가 돼야 되는데 특히 천문과학관은 다른 곳하고 달라서 학생들하고도 맞물린다고 하면 오히려 방학기간이나 이런 동안에는 지금 입장료 수입도 제 생각에는 4, 5, 6월 달에 입장료 수입하고 7, 8, 9월에 입장료 수입은 반드시 다르리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쪽에서도 가장 홍보하기 좋고 대상자를 선정할 수 있는 게 학생들이니까 그런 단체나 모임이나 이런 데도 학교 측에서 이렇게 유치된다면 또 그렇다면 학생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게끔 패키지를 그때는 그때 맞춰서 짠다면 어쨌든 굉장히 효과도 있으리라 생각하고 올해 본격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어차피 올해는 시행착오도 있을 거니까 반드시 이렇게 하면서 관리적인 측면이나 이런 쪽으로 해서 빨리 고쳐서 제대로 정착되는 게 순서이고 당연히 정착이 돼서 자립성이 강하다면 시에서도 부담이 적은데 언제나 이렇게까지는 할 수 없다는 얘기니까 어쨌든 자립도는 또 상당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무리 취지가 좋더라도 3.5%는 좀, 그래도 10%까지는 올라가도 그래도 시원찮은데,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 시의 숙제로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세 달간 운영한 실적이 한 900만원 정도 되면 연간 실적은, 저희들이 당초 계획을 하기에 한 1억 원 정도 운영수익으로 보고요. 나머지 차액에 대해서 지원해줄 계획입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바와 같이 7, 8, 9월 달은 휴가철이고 방학기관입니다. 그래서 현재 관리하고 있는 업체에서도 특별한 이벤트행사 같은 것을 개발해서 외지에서 많은 관광객 특히 학생들이 많이 와서 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강명권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11쪽 택견전수관을 시직영 및 택견대회 개최인데 혹시 태권도 같은 경우는 승급심사, 승단심사를 해줘서 그것을 심사비나 이런 것을 받습니다. 지금 현재 택견도 승급이 이루어지고 있죠? 위로 단이.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그렇습니다.

강명권 위원

그렇다면 그것을 승인해 주는 데는 어딥니까?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지금 현재는 각 단체별로 각 각 하고 있습니다. 원형보존회하고 한국전통택견회하고 같이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택견전수관을 직영체제로 바꾼 다음에 양단체 통합추진위원들이 10명 관장들이 구성돼서 통합하려고 많이 시도하고 있습니다. 대회도 통합대회를 개최했고 앞으로도 계속 해나갈 계획을 갖고 있고 통합만 된다고 하면 택견전수관 사업으로 승동심사를 해서 수입을 잡는 것도 앞으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강명권 위원

현재 승급이나 승단이 본부라든지 활성화되고 있는 데는 없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각 단체별로 현재는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강명권 위원

그런데 이것은 더군다나 문화재로 되면서 태권도나 이런 데는 획일적으로 딱 되고 있는데 아직까지 안 되고 있다는 것도 의문이고 또 바꿔서 생각하면 안 되고 있다면 시가 제대로만 빨리 통합해서 기구나 기능이나 이런 것들을 목적에 맞게끔 갖춘다면 또 시에서 관심을 쏟는다면 전국에서 이루어지는 승단이나 승급이나 또 그분들하고 상의해서 정말 그렇게 된다면 메카가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강명권 위원

마지막으로 13쪽 조정선수권대회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그전에는 잘 되다가 대운하 문제가 나와서 약간 궤도 수정도 되고 애로인데 또 얼마 전에 보니까 지금 정부에서 대운하 추진이 난감하다고 해서 어떻게 생각하면 저희 시로써는 지금 추진하는 데 큰 걸림돌은 없다고 생각해서 만약에 그렇게 된다면, 그래서 혹시 그 문제하고 관련해서 추진하는 일정이나 변경 이런 사항이 생겼는지요?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대운하 발표 때문에 외부적으로 봐서는 세계조정선수권대회 유치활동이 사실 크게 부각되지는 않았습니다. 내부적으로 행정절차는 계속해서 진행해 왔었고요. 약간 장해가 됐던 사항이 한 가지는 사실 그것은 대운하 건이 아니고 대한체육회장하고 사무총장이 사퇴한 공백기가 너무 길어서 그 기간 동안 사실 KOC 승인을 받았다고 말씀드렸는데 그 승인이 한 달정도 지체가 됐습니다. 저희들이 정부 승인을 7월 달에 계획을 하고 있는데 그런 대한체육회장 공백기 한 달 정도를 빼놓고는 일정대로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내부적으로는 진행하는 절차는 모두 갖춰놨습니다.

강명권 위원

활동하다보니까 가장 중요한 게 조정선수권대회 유치도 중요하지만 사실은 세계조정선수권대회가 충주로 유치돼서 전국적으로 매스컴을 타고 또 일반 인터넷이나 언론사에 대대적으로 이것들이 주요 이슈가 된다면 사실은 조정선수권대회도 중요하지만 어차피 개최지는 충주면서 충주에 관련된 여러 가지를 한꺼번에 홍보할 수 있는 기회도 되니까 이것은 자주 일어나는 것도 아니고 또 그렇게 하면서 부수적으로 조금 침체돼 있는 여러 가지도 같이 살릴 수 있는 것이니까 사실 이것은 조정선수권대회 하나의 몫이 아니라 그것을 기획하면서 충주시에 여러 가지 관련된 것들을 한꺼번에 다 살릴 수 있는 계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찌 생각하면 문화체육과한테는 가장 큰 숙제인 것 같은데 하여튼 이 문제는 각별히 신경 써주셨으면 시로써도 상당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잘 알겠습니다.

○간사 홍진옥

김헌식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헌식 위원

김헌식 위원입니다.

강명권 위원님도 질의하셨는데 7p 전년도 보면 토사 장마 대비해서 점검이 잘 끝나셨는지 모르겠어요. 천문관이요.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지난번에 지적해 주신 진입로 산에 집중호우가 있을 경우에 토사유출이 될 우려가 많다는 말씀에 대해서 사면정리를 실시했습니다 종자살포를 하고 거적 덮기를 실시해서 작년에 특별한 문제가 없이 1년이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금년에 풀이 많이 나서 비가 왔을 때 지장이 없도록 예방을 하고 다시 또 점검하겠습니다.

김헌식 위원

장마철이니까 과장님이 점검해 주시고요. 주차장에 버스가 몇 대나 댑니까?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대형버스 4대하고 소형버스 한 37대 정도.

김헌식 위원

강명권 위원도 질의했지만 학교로 수학여행 코스로 연계관광해서 홍보가 잘 되면 대형버스가 보통 20대 정도 댈 보조주차장이 있어야 될 것 같아요.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현지 여건상 20대가 와서 한꺼번에 천문과학관에 들어갈 수 있는 시설은 아닙니다. 보통 3대 정도니까 3파트 정도 나눠서 순환이 돼야 되기 때문에.

김헌식 위원

어차피 수학여행 연계가 된다고 하면 보통 한 10대 이상 20대씩 같이 다니던데, 연계관광 된다면 버스 댈 데가 없으면 그거 어떡합니까.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아까 말씀드렸지만 연계가 돼야 되기 때문에 중앙탑 공원하고 저희들이 사업을 하고 있는 중원고구려비가 있습니다. 바로 아래쪽에. 중앙탑하고 중원고구려비, 천문과학관이 연계가 된다고 하면 20대가 오더라도 충분히 소화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헌식 위원

그것은 한 학교에서 왔을 때 같이 이동을 했을 때는 당장은 예산이 없으니까 안 될지 몰라도 그것도 과장님께서 염두에 두었다가 그 밑에라도 어디 싼 토지 있으면 한 20대 정도는 예비 주차장이 있어야 되지 않나 해서 질의 드려봅니다.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헌식 위원

학교에 체육과에서 하든 거기 담당자들이 하든 우리나라 전국에 이렇게 좋은 천문과학관이 있다는 것을 홍보하셔서 이게 잘 만 하면 흑자로도 갈 수 있는 사업니다. 자신을 갖고 추진 한번 해보세요.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알겠습니다.

김헌식 위원

13p 강명권 위원이 질의했지만 내년도 4월 달에 피사에서 현지 실사평가가 있잖아요? 이게 가장 중요한 것 같은데 대비는 잘 하고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저희들 내부적으로는 홍보물이나 준비하고 있는데 정부승인이 나야만 본격적으로 저희들이 유치단을 구성하고 추진단을 또 구성합니다. 그래서 내부적인 절차를 거쳐서 정부승인이 7월 달에 나면 바로 양쪽 유치단과 추진단을 구성해서.

김헌식 위원

우리나라에서는 신청한 데가 없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대한민국에서는 충주가 했고요. 유치의향서하고 신청서하고 두 개 구분이 돼 있는데 피사에 유치의향서를 내는 국가가 금년에 어디가 있는지를 알면 그 사람들이 결국 유치신청을 하는 업체거든요, 대상국. 그래서 몇 개국이 될지는 모르지만 경쟁은 될 겁니다. 유럽 쪽하고 비유럽 쪽하고.

김헌식 위원

우리나라에서는 충주뿐.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우리나라에서는 충주밖에 없습니다.

김헌식 위원

그러니까 큰 꿈을 갖고 추진하는데 안 돼서 실망과 절망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수안보 생활체육공원에 대해 질의드려 보겠습니다.

완공이 2008년에 되겠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일단 추가 매입하는 부분이 현재 보상 때문에 문제가 되는데요. 7월 달 정도 설계가 끝나면 기존에 하려고 했던 부분 그러니까 추가부분 이외 부분은 작업을 해 나가겠습니다. 나가면서 나머지 추가된 부분에 대해서는 보상협의를 계속하고요. 영농기가 끝난 이후에 아까 말씀드린 농작물 때문에 아까워서 사실 보상을 안 받아 가신 분.

김헌식 위원

그것은 선보상제…….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저희들이 토지주들하고 같이 협의하겠습니다.

김헌식 위원

그 사람들은 선 보상으로 찾아간대요?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같이 협의를 한번 해봐야 됩니다. 가서 말씀드리고 일단 현재 달린 농작물이 정성을 들인 게 아까우니까 보상비를 먼저 드리고 사업착공은 수확한 이후에.

김헌식 위원

지가하고 감정가가 차이가 나서 안 찾아가는 집이 몇 집이나 됩니까?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주로 도로변에 있는 몇 필지가 사실 그런데요.

김헌식 위원

꿩장? 서상호 씨네하고 그 옆에 논하고.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과수원, 꿩사육장.

김헌식 위원

과수원도 그래요? 타협의 여지가 없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저희들이 계속 만나서 설득을 하겠습니다.

김헌식 위원

축구장 입찰 예정일은 언제입니까?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설계가 정리 되는 데 한 7월에 업자선정이 되면 7월중에는 가능한 착공하려고 합니다. 아직 업자선정은 안 된 상태입니다.

김헌식 위원

왜냐하면 흙이 3,000차 들어가야 되잖아요. 그러면 작은 동산 하나 까야 되는데 얼른 입찰자가 돼서 정식 허가를 맡아서 빨리 공사가 돼야 올 연말까지 될 것 같은데.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예.

김헌식 위원

16p 장애인 론볼 테니스장이 도살장 그 자리.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도견장 거기 위치입니다.

김헌식 위원

그런데 그게 2, 3만원 짜리가 20만원씩 달라고 하면 열 배 차이가 나면.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작년 8, 9월 달 돼서 사실 거래되는 게 8만원에서 9만원 사이 거래된 땅입니다. 그런데 작년 말하고 금년 초에 땅값이 올라서 실제로 거래되는 것은 사실 많지 않은 것 같은데 토지소유자들이 돈을 달라고 하는 가격은 한 20만원이 넘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감정가를 포함해서 땅값을 포함해서 영농보상비를 계산하니까 한 12~13만원 정도 된다 그래서 그분들이 받고자 하는 금액하고는 한 8만 원 이상 차이가 나기 때문에 매수가 사실 굉장히 어려운 형편입니다. 만약에 정 매수가 이번 달까지 해서 안 되면 현재 저희들이 한 세 군데 정도를 같이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장소를 바꿔서라도 하는 것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김헌식 위원

어차피 계획이 돼 있던 것이니까 장소를 바꿔서라도 얼른 장애인 테니스장을 건립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알았습니다.

○간사 홍진옥

지덕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덕기 위원

지덕기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추진실적 5p 문화예술 진흥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추진실적에 보면 고구려역사문화탐방이 있는데 1월 말하고 2월 초 2회 갔죠? 그거 다녀오고 결과나 검토분석을 한번 해본 적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결과보고서를 일단 문화원에서 받았고요. 받아서 굉장히 실무선에서는 긍정적으로 판단하는데 앞으로 지속해서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년도에도 현재 갔다 오신 분들을 제외하고 더 좋은 방안이 있으면 만들어서 추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덕기 위원

본 위원만 그런지 몰라도 호응도는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학생들이 역사를 알아야 그 지역에 다음에 진행되는 부분 이런 것도 살펴볼 수 있고 그래서 이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6p 명현추모제를 하는데 명현 5인 추모제를 지내죠?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그렇습니다.

지덕기 위원

그런데 이 5인말고 다른 사람들은 없습니까? 더 추가해야 될 분.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일단 충주에 대표적인 명현이 사실 다섯 분이기 때문에 그 다섯 분 위주로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지덕기 위원

그 외에는 없고요?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예.

지덕기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고구려천문과학관에 김헌식 위원님 말씀하신 주차장 문제, 본 위원은 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고구려천문과학관을 중심으로 해서 주차시설 해놓은 것은 그것만 해도 충분히 된다고 본인은 생각하는데 왜 그러냐 하면 20대씩 12대씩 다 버스가 올라가서 서있으면서 주차시설이 돼 있으면 좋긴 좋겠지만 그 시설할 여유 공간이 거기에 없죠?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예, 여유 공간은 없습니다.

지덕기 위원

없고 또 천문과학관을 관람하는데도 전체인원을 다 해소할 수가 없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한꺼번에. 그래서 이런 부분은 아까 과장님 융통성 있게 말씀하시던데 여러 가지 나눠서 코스를 정해서 봄으로써 학생들도 굉장히 효과 있게 관람할 수 있는 것이 되지 않나 이렇게 봅니다. 주차장이 필요하다면 연차적으로 관람하는 숫자를 비례해서 앞으로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거기 참여하는 신분들이 대략.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주로 학생들이 많고 가족단위로 오는 관광객들이 많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3,587명이 왔는데 충주지역에 있는 분들이 한 40% 정도 되고 외지에서 온 분들이 한 60% 정도 됩니다.

지덕기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 8p 목계마을 역사마을 가꾸기를 하는데 설계하고 이런 것은 다나온 것 같습니다. 그런데 설계내용은 못 봐서 그런데 그쪽 역사마을가꾼다는 것은 옛날 역사의 모습을 되살린다는 얘기 아닙니까?

그런데 그쪽에 옛날 역사를 가지고 있는 건물이나 물건들이 별로 없습니다. 없는데 그 중에 남아있는 것이 담배건조저장실?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엽연초 수납장.

지덕기 위원

그런 부분뿐이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최근에 그것도 개인이 매입해서 다른 용도로 쓴다고 얘기가 있거든요. 이런 부분도 관심을 가져주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목계 지역이 사실은 옛날 정취가 남아 있는 몇 개 안 되는 지역중에 하나입니다. 목계문화역사마을 가꾸기 사업대상지 선정된 것도 목계지역이 예전에 나루가 있었던 장소이고 그 지역에서 각종 줄다리기 행사나 굿이나, 별신굿 하는 여러 가지 옛날 전통예술 같은 부분이 많이 남아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그 지역을 선정했던 겁니다. 그리고 일단 가능하면 옛날 모습을 그대로 복원해서 관광오신 분들이 옛날 정취를 느끼고 가실 수 있게 그리고 관광객들이 그것을 또 보러올 수 있게 만드는 사업입니다.

엽연초 수납장은 사실 얼마전에 토지소유자가 바뀌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예산이 한 17억 정도 매수했다는데 사실 토지매입을 시에서 하게 되면 매입한 땅에 대해서 활용계획이나 사업목적이 있어야 매입을 합니다. 그런데 작년 목계역사마을가꾸기 사업 속에 포함시켜서 17억짜리 부동산을 매입하기가 어려운 점이 사실 있습니다. 매입하는 부분도 내부적으로 검토는 하고 있는데 그런 어려운 부분이 내재돼 있습니다.

지덕기 위원

수납장 시설이 전문가가 얘기하는데 모든 공기순환부터 조건이 그렇게 잘 돼 있답니다, 그 시설이. 그런 얘기도 하는데 본 위원이 좀 아쉬운 것은 지난 얘기해봐야 되돌릴 수 없는 것이고 목계 예전의 모습을 기억하실는지 모르지만 예전부터 많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없어진 지 얼마 안 됩니다. 다 개인소유이다보니까 그렇게 됐고 예전에 있던 그 모습만 그냥 있으면 충주시에서 많은 예산 안 들이고도 어떤 경우는 영화 세트장이 될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좋은 조건이었는데 없어졌다는 게 굉장히 아쉬운 점입니다. 계획된 대로 추진돼서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12p 중원고구려비 주변정리인데 여기에 고구려전시관 건립도 계획 돼 있는 거죠?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예, 계획이 돼 있습니다. 그리고 실시설계 용역 범위안에 그 지역에 전시관을 어떤 형태로 만들어서 어떤 물건을 전시할지 하는 것까지 다 포함해서 설계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정리가 되면 저희도 용역업자를 불러서 시장님께 보고 드리고 같이 한번 전체 점검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지덕기 위원

본 위원이 듣기는 고구려비가 있기 때문에 고구려비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비석전시관을 하니 이런 얘기도 들은 적이 있는데 지난번 본 위원이 시장님한테 시정질문 할 때 고구려 발해유물에 대해서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이제는 더 이상 어디서 구할 수도 없고 유물이 단 하 나밖에 없는 겁니다. 예전에는 고구려유물을 중국에서 자기 유물을 발굴할 때 본인들 유물이 아니면 다 버렸답니다. 그것이 주워 모아진 것이고 나름대로 자기가 채집하고 그런 것 같던데 이것을 시장님도 긍정적으로 답변하셨는데 관심을 가지고 과장님 되도록이면 고구려하고 관련 된 게 충주밖에 없습니다, 남한에는. 그래서 접목이 될 수 있도록 해주는 것도 앞으로 후회가 안 되지 않나 이렇게 봅니다.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지덕기 위원

감사자료 6p 향토작가 예술작품 구입이 있는데 본 위원이 잘 몰라서 그런데 이것은 어떤 목적으로 구입이 되는 겁니까?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지역에서 예술활동을 하시는 예술가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분들이 사실 아직까지는 충주지역이 예술을 하시는 분들이 활동을 하기에 재정적으로 여유가 사실 없습니다. 그래서 지역에서 활동하시는 작가분들 격려도 해드리고 많지는 않지만 작품을 한 50만원에서 100만원 정도 점당 구입을 하는데 작품에 가격을 매기는 게 사실 적합하지는 않은데 50만원이 됐든, 100만원이 됐든 작품을 일단 구입해서 격려해 주는 차원에서 매입을 하고 있습니다.

지덕기 위원

과장님 말씀 내용을 듣고 보니까 굉장히 좋은 안 같습니다. 우리 충주가 향토작가들이 여러 가지 작품을 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어디 하나 열만한 장소도 없고 시에서도 관심을 가지려고 해도 예산이 부족하다보니까 효과를 줄 수도 없고 생각뿐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부분적으로 이렇게 해준다는 것도 굉장히 좋은 점이고 그분들한테 의욕을 주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분들이 행사를 열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는 것도 시에서 관심을 가져줘야 될 부분이 아닌가 봅니다.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저희들이 관아갤러리를 현재 예총에 위탁해서 상시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구입한 향토작가들 작품을 분류별로 구분해서 전시회도 가질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작품을 구입하는 예산이 사실 상당히 적습니다. 작품하시는 분들 자존심을 약간 훼손하면서 싸게 구입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예산에 여유가 있으면 적정한 가격에 많은 작가분들 작품을 사주고 싶습니다.

지덕기 위원

알겠습니다.

끝으로 금년에도 우륵문화제를 할 텐데 지난해에 우륵문화제 할 때 보니까 모든 단체에서 해야 될 행사들이 거의 우륵문화제에 와서 많이 참여했거든요. 금년에도 그렇게 하는 겁니까?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물론 축제나 문화행사가 한 시기에 다 집중되고 나머지 시기가 공백이 생기면 그것도 사실 도시의 분위기가 살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분산해서 1월부터 12월까지 개최돼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그 대신 대표적인 지역축제가 있는 시기에 가능하면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중원문화권에 있는 각종 행사들이 어떤 한 기관에 집중이 돼서 개최된다고 하면 충주지역분들 뿐이 아니고 외지에서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와서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능하면 문제가 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우륵문화제 기간 중에 탑돌이나 별신제 같은 그런 행사도 그 기간 내에 물론 장소는 약간 다를 수 있지만 개최가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지덕기 위원

본인들 의사와 관계없이 억지로 할 필요는 없고요. 그런 부분도 잘 적절하게 검토해서 참여하는 것도 효과를 볼 수가 있는 것이거든요.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같이 협의해서 하겠습니다.

지덕기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간사 홍진옥

김종하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하 위원

김종하 위원입니다.

몇 가지되는데 간단하게 질문할 테니까 과장님도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서 위원님들 질문 많이 하셨는데 천문과학관 운영실적을 보니까 2,419명에 1일 한 60명씩 이용하는 것을 나와 있습니다. 주로 이용자들이 학생들 수학여행단들로 봐야 되나요? 일반인들도 좀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물론 일반인들도 있습니다. 주로 아까 말씀드렸지만 학생들이 단체로 많이 오고요. 그리고 가족단위로 여행하면서 오는 분들이 많습니다.

김종하 위원

야간에 이용실적은 어떻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천문과학관 특성상 사실 주간에는 태양 흑점이나 홍점 말고는 사실 물론 뚜렷하게 보이는 별도 사실 있습니다. 낮에 별이 육안으로 볼 수는 없는데 첨단과학기기를 이용하면 낮에도 별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 호기심 때문에 오는 분들도 있는데 주로 많이 오는 시간이 해가 지고 야간에 많이 옵니다.

김종하 위원

대부분 우리 충주시민들인가요?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한 40% 정도는 충주시민들이 두 번, 세 번 가신 분들이 있고 나머지 60% 정도는 외지에서 오신 분들입니다.

김종하 위원

그래서 시민들이 아직 그런 야간에 하는 것을 잘 모르고 있는 시민들이 많습니다. 최대한 홍보를 해서 기왕 우리 관내에 있는 것 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대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11쪽 보면 중원마수리농요 전수관 건립 3억 추진계획으로 있는데 지난번에 예산이 토지매입비가 삭감됐었죠? 지금 어떻게 하려고 하고 계신거에요?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지역분들은 지금까지도 계속 토지매입을 해서 건물을 지어달라고 하는데 기존에 있는 건물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도 그것을 리모델링해서…….

김종하 위원

리모델링으로 방향을 잡았습니까?

그쪽에서도 수용을 하는 입장이고요?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아직 마수리 쪽에서는 욕심이 있습니다. 토지매입을 해서 다시 건립해 주기를 바라는데 이것은 지난번 의회에서 지적해 주신 대로 현재 있는 건물을 최대한 활용해서 리모델링해서 쓰겠습니다.

김종하 위원

세계조정선수권대회 관련해서 앞서 질문 많이 하셨습니다마는 감사자료를 보니까 타당성 용역이 4월 18일까지 하는 것으로 돼 있는데 용역이 나왔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타당성 조사 용역을 하는 이유가 사실 정부승인을 맡기 위한 첨부물입니다. 과연 충주에서 2013년 세계조성선수권대회를 할 때 경제적으로나 다른 기타 부대효과를 따졌을 때 과연 할만한 가치가 있는가 하는 것을 판단하는 자료입니다. 타당성용역결과를 첨부시켜서 정부승인 신청을 하면 정부에서는 타당성 조사된 자료를 보고. 다 끝났습니다.

김종하 위원

4월 18일까지 하기로 돼 있는데 다 끝났습니까? 용역자료가 부피가 많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네 권으로 돼 있는데요.

김종하 위원

혹시 요약된 것 있으면 의회에 자료를 하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감사자료 보면 우륵국악단이 찾아가는 국악연주 작년 20회, 금년 16회 돼 있는데 주로 찾아가는 국악연주는 어디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학교나 시설 같은 데 신청을 받습니다. 받으면 주로 가는 데가 시내에 있는 학교는 여기 우륵국악단이 가깝기 때문에 와서 보면 되고요. 주로 면 지역에 있는 초등학교 그러니까.

김종하 위원

주로 학교를 중심으로 해서.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예, 그런 데를 많이 가고요. 또 노인복지회관이나 경로시설, 군인, 군부대 같은 데를 주로 많이 갑니다.

김종하 위원

우리 충주시에서는 우륵국악단을 통해서 예산도 상당히 많은 액수가 지원이 되고 있는데 그것이 하나의 목적은 우륵선생이라는 상징성이 있고 하나는 또 그런 상징성 때문에 가야금에 대한 저변확대 이런 쪽에 상당히 비중이 있다고 보는데 우리 시에서는 가야금 전수생이라든가 저변확대를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고 있나요?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시립우륵국악단에서 단원들이 강사가 돼서 가야금을 비롯해서 피리나 대금 같은 종목들로 1년에 3개월 과정으로 매주 금요일날 참여해서 하는 수강생들을 모집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중인데 한 220명 정도가 신청해서 지금도 계속 강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종하 위원

좀 계속 늡니까?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지금까지 문화학교 강의를 받은 수강생들 전체 숫자가 한 4,000명가량 됩니다. 물론 그 중에서는 한 사람이 두 번, 세 번 받은 분들도 있지만 전체로 봤을 때는 굉장히 많은 숫자입니다.

김종하 위원

상당히 중요한 문제일 것 같고요.

택견전수관이 금년부터 직영체제로 하는데 몇 명이에요, 관장부터 다섯 명이 근무하는데 이것은 그럼 주로 시 공무원 신분으로 하나요?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계약직 공무원으로 봐주시면 될 겁니다.

김종하 위원

계약직으로 다 돼 있습니까?

그러면 직영으로 하니까 과거에 위탁했던 것하고 어떻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일단은 택견전수관이 양단체간 갈등 때문에 첨예하게 대립돼서 그동안 충주에 있는 택견이 사실 정체가 돼 있었습니다. 10년 동안 발전하지 못하고 충주택견하고 같이 대립이 되는 이용복 택견이라고 대한체육회 가입한 택견은 10년 동안 승승장구해서 굉장히 큰 단체로 성장한 반면에 충주택견은 10년 전하고 똑같은 모습으로…….

김종하 위원

직영을 하면서 그런 갈등 관계가 해소가 됐냐 이런 말씀입니다.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양쪽 단체 대표들이 전수관 안에 모여서 같이 택견에 대한 얘기도 하고 점차 좋은 분위기로 발전되고 있습니다.

김종하 위원

좋은 분위기로 잘 가고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예.

김종하 위원

택견시연단들도 우리 충주시의 택견 저번확대를 위해서 시연활동도 많이 하고 있나요?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시연단을 현재 택견전수관 사업으로 구성해서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충주대학교가 금년도에 산업대학교에서 일반대학교로 승격 지정이 됐습니다. 충주대학교하고 협의해서 체육학과에 충주하고 관련 돼 있는 운동팀을 만들어달라고 요청했고 그중에 종목이 조정하고 택견입니다. 충주대학교가 2개 종목에 대해서 특성 있게 팀을 만들어서 운영을 했으면 좋겠다는 게 사실 말씀이 돼서 충주대학교에서도 구체적으로 검토가 현재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충주대학교에서 택견팀이 만들어진다고 하면 충주대학교 택견팀을 활용해서 전수관 사업으로 같이 시연하고 전국 다니면서 공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하 위원

마찬가지로 가야금 문제도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세계무술축제까지 하는데 무술축제 뿌리가 어떻게 보면 택견인데 택견의 저변확대가 많이 됩니다. 그래서 각종 학교에서도 택견부분을 접목시켜서 많이 확산이 될 수 있도록 그런 쪽에 많이 신경을 써야 될 부분이 아닌가 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시장님 지시사항 감사자료에서 검토를 하다보니까 이런 말씀을 하셨네요.

문화체육행사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해라, 문화체육행사의 효율성 제고라는 종합대책 어떤 것을 마련하셨나요?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그간에 사실 말씀 나온 취지 자체도 각종 행사가 너무 난립이 돼 있고 유사한 종목의 행사가 여러 개가 되다보니까 행사의 질도 사실 떨어지고 시민들도 혼란스러워하는 것 같으니까 가능하면 경계성 있게 통폐합을 하는 쪽으로 검토해 보라는 말씀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종하 위원

그렇게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시냐고요.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물론 아까 말씀드렸지만 대회나 한 가지 예를 들어 서예면 서예 종목 한 가지를 통합해서 가을 9월 달에 한번만 딱 개최하고 만다고 하면 사실 그것도 사실은 경제성은 있을지 모르지만 전체로 봐서는 꼭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김종하 위원

예술이라는 게 하나의 독창성도 있고 다양성이 있기 때문에 문제도 있지만 너무 지금 난립돼 있는 것도 사실은 문제입니다.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가능하면 유사한 종목은 통합해서 지금 예를 들어서 김생전국시효대회 학생시효대회를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개최하는 그런 쪽으로 해서 같이 통합해서 경제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해 나가겠습니다.

김종하 위원

거기에 신경을 많이 써 주시고요.

시장님 지시사항 중에서 우륵문화제 명칭변경 및 통합문제를 적극 추진해라, 했는데 지금 어떻게 추진이 되고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지난번에도 공청회에 위원님 참석하셔서 보셨지만 끝나고요. 설문조사를 사실 해야 됩니다. 공청회를 토대로 설문조사를 하는데 충주신문사에서 계획해서 설문안을 만들었습니다. 7월 7일부터인가 한 3일 정도 설문조사를 합니다. 결과를 토대로 명칭문제는 결론을 짓겠습니다.

김종하 위원

그 문제도 잘 될 수 있도록 해주시고요.

위원회 추진을 보니까 향토유적보존회하고 문화의 거리 위원회는 한번도 개최실적이 없는데 이유가 없었나요?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문화의 거리 추진위원회는 지난번에 한번 개최를 했습니다.

김종하 위원

실적이 하나도 안 나타났는데요.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한 달 반 정도 전에 한번 개최를 했었고요. 향토유적보존회 같은 경우는 충주시 향토문화유적을 선정해서 하는 것인데 필요해서 만들어 놓은 위원회입니다. 그런데 사안이 있어야만 개최를 하는데 사안이 없기 때문에 개최를.

김종하 위원

사안이 없더라도 전문성 있는 분들이 위원회로 구성돼 있는데 사안을 만들어서 할 수도 있잖아요. 향토유적보존을 위해서 우리가 어떤 역할을 할 것이냐. 어떤 것을 발굴할 것이냐.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앞으로 적극적으로.

김종하 위원

좀 능동적인 측면에서 사안을 심의하는 것뿐만이 아닌 적극적인 방향에서 위원회를 운영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윤정훈

예, 잘 알겠습니다.

김종하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간사 홍진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문화체육과 소관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능률적인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0분 감사중지)

(11시19분 감사속개)

○간사 홍진옥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여성회관장 나오셔서 2008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회관 박해열

여성회관장 박해열입니다.

2008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생략하겠습니다.

3p 여성 사회교육 운영입니다. 2008년 2월 25일부터 6월 13일까지 4개월 과정 39개 과목에 780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운영해서 6월 18일 57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습니다.

이번 상반기 특이사항으로는 야간 직장인 반을 확대 운영해서 8개 과목을 확대 운영하였고 자격증 반을 확대 운영하였습니다. 또 단기과정반으로 취업반 3과목을 운영하였습니다. 그 결과 사회교육 자격증 반에 자격증 획득이 필기 합격자 41ㅁ여과 실기합격자 8명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학기 중에 취득한 결과입니다. 그 후로 추가자격증 획득이 독서지도사 과정 13명, 예쁜 글씨반 10명이 최종 합격한 바 있습니다.

결혼이민자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수강생 한마음 어울마당을 지난 5월 22일 호암체육관에서 예산이 전무한 상태에서 개최해 500여명이 참여해서 친목을 도모한 바 있습니다.

작품전시회 및 발표회를 6월 18일 날 수료식과 병행 추진하였습니다.

다음 여성희망일터 찾아주기 사업입니다. 먼저 여성인턴은 8명이 초등학교하고 상담소에 배치해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활동은 방과후학교 어린이 도서관리, 글쓰기, 논술지도 등 학교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다음 취업상담사 활동실적으로 구인구직자 취업연계를 155명 하였습니다. 표에서 보시는 바와 마찬가지로 여성회관에 직업알선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비춰집니다. 기타 서비스 분야가 70%를 현재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외 직업훈련교육으로 3개 과정에 60명을 교육하였습니다.

다음 가족상담실 운영입니다. 추진실적으로 여성, 아동, 가정 문제 등 상담하였고 성폭력 예방교육 실시, 농촌지역 중학생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신니중학교하고 산척중학교에 집단 상담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진로를 합리적으로 탐색하고 계획 중지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프로그램이 되겠습니다.

다음 협의이혼부부 상담 및 결혼이민자 지원센터 상담을 하였습니다.

다음 주민편의증진사업으로 시설대관 및 활용실적으로 교육, 회의 39회, 일반행사 36회를 하였습니다.

다음 시설물 환경개선사업으로 청사주변 경계석과 조경공사를 추진하였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간사 홍진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된 내용과 제출된 자료에 대해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덕기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지덕기 위원

지덕기 위원입니다. 관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4p 가족상담실 운영에 조금 전에 설명을 하셨는데 어린이집 및 초등학교 성폭력 예방교육 실시 8회를 했는데 학교나 어린이집을 직접 가서 실시하는 겁니까?

○여성회관 박해열

저희 상담원이 직접 방문해서 교육을 합니다.

지덕기 위원

효과는 어떻습니까?

○여성회관 박해열

어린이집도 1년에 한 번은 성교육을 하도록 돼 있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어린이집에 미리 공문을 다 내서 신청을 받아서 하는 교육이기 때문에 상당히 관심도 많고 호응도 좋습니다.

지덕기 위원

자료 준비하는 데 문제점 없습니까?

○여성회관 박해열

자료는 직접 CD나 관련 책자를 구입해서 홍보를 했습니다.

지덕기 위원

준비하시는데 문제점은 없고요?

○여성회관 박해열

예, 문제점은 없습니다.

지덕기 위원

그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좋은 일 하시는데 더 폭을 넓혀서 예산이 들더라도 준비물을 충실히 해서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결혼이민자 지원센터 상담이 있는데 결혼이민자들을 보면 어떤 내용을 상담합니까?

○여성회관 박해열

결혼이민자지원센터는 대개 문화에서 오는 갈등 또 가족관계, 고부간의 갈등 이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저희 상담원이 한 달에 두 번 정도 가서 상담하는데 그 자체내에서 거의 상담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사실 가서 해도 상담건수는 없어서 조금 아쉽다고 하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지덕기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상담이 가정적인 갈등이 굉장히 많을 것 같고 상담을 하면서 그분들 우리 같으면 여기서 태어나고 여기서 모든 환경을 접하면서 자라서 판단력이 빨리 서는데 그분들은 외국에서 와서 여기서 적응하려다보니까 모든 게 머릿속에 잠재되어 있는 것은 자기나라의 풍습이나 모든 모습이거든요. 그런데 그분들이 적응하려다보니까 여기서 얘기하는 것을 거의 100% 받아들인다고 봐야 되거든요. 그분들한테 예를 들어 직업적으로 선택하는데 무슨 직업이 좋고 이런 식으로 하다보면 실질적으로 그분들이 여기 시집왔을 때 우리나라에서 바라는 것은 또 가정에서 바라는 것은 가정살림이거든요. 가정살림이 첫째 잘 돼야 밖에 나가서 활동하는 것도 도움이 되고 하는 것인데 그런 부분 상담할 때 그런 것을 착안하셔서 그것을 해주시면 굉장히 좋을 것 같습니다.

○여성회관 박해열

저희들이 먼젓번에 결혼이미자들을 대상으로 설맞이음식 교육도 한번 했었고요. 또 그분들이 손재주가 좋다고 해서 홈패션 교육도 한번 하긴 했었는데 그 여러 분야를 결혼이민자지원센터에서 직접 전체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덕기 위원

그렇겠죠. 결혼이민자센터에서 직접적으로 관여가 돼 있고 하기 때문에 하는 것이고 그래서 상담을 하실 때도 마찬가지 우선 가장이 정착되는 게 1순위이고 2순위는 정착된 다음에는 판단력이 서면 직업적으로 생각을 돌려볼 수도 있고 그렇거든요. 그런 부분도 관심을 갖고 생각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여성회관 박해열

예, 다방면으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지덕기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간사 홍진옥

김경숙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숙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김경숙 위원입니다. 여러모로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여성인턴 및 취업상담사 있죠? 어린이 도서관리사 역할 자격증이랄까 그런 것을 배출합니까? 세 가지, 창의논술, 지역방문…….

○여성회관 박해열

여성인턴은 6명이 학교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6명이 4명은 어린이도서관리사 역할로 방과후 학교하고 어린이도서관리 지도를 하고 있고요. 창의논술지도사 2명을 학교에서 글쓰기하고 논술지도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에서요.

김경숙 위원

지역방문은?

○여성회관 박해열

지역방문상담원은 저희 여성회관에 내근을 하는 상담원이고요. 또 지역을 방문해서 상담하는 상담원이 있습니다. 이 두 분 중에서 한 분은 결혼이민자지원센터에 상근하고 있고 한 명은 저희 여성회관에 상근을 하게 돼 있는데 지금 공석중에 있습니다.

김경숙 위원

한 명만 하고? 이 분들 보수가 나갑니까?

○여성회관 박해열

예, 나갑니다.

김경숙 위원

대략 얼마.

○여성회관 박해열

하루에 3만 5,000원.

김경숙 위원

그러면 이 분들이 장기간 기한이 있을 것 아니에요.

○여성회관 박해열

3월부터 12월까지입니다.

김경숙 위원

어디에 기준을 두고 이 분들을 뽑습니까?

○여성회관 박해열

이것은 도 특수시책입니다. 도에서 공개모집을 하면 저희들은 추천만 하면 도에서 배치를 하는 겁니다.

김경숙 위원

언제부터 생겼습니까?

○여성회관 박해열

재작년부터 있었습니다. 재작년에는 가정 그러니까 지금 사회과에서 관리하다가 작년부터 저희 여성회관으로 넘어오면서 취업관계 이런 분야에는 활발하게 운영을 하게 됐습니다.

김경숙 위원

여기에 대한 실적이랄까, 학생들한테 도움이 되고 있는.

○여성회관 박해열

실적은 인턴들 관리를 교장선생님들이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실적이라고 표현하기는 그렇고 대개 여기를 이용하는 학생들이 저변층 학생들 그러니까 방과후에 학원을 못가고 그런 아이들을 지도한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김경숙 위원

그래도 여성회관에서 어린이 도서관리사가 지도했다는 점에 대해서 뭔가 그래도 역할이 남아 있어야, 그죠?

○여성회관 박해열

학교에서는 반응이 좋습니다. 그래서 여기 활동하신 분들이 학교에 그러니까 정규적으로 계약직으로 배치를 받는 경우도 있었고요.

김경숙 위원

잘 이런 창의랄까 도서랄까 지역방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좋은 효과를 냈으면 좋겠습니다.

○여성회관 박해열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간사 홍진옥

김헌식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헌식 위원

김헌식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4p 상담실 운영이요. 협의이혼부부 상담, 법원에서 이혼하기 전에 상담을 하게 돼 있죠? 전국적으로. 1년에 79건이 오는 겁니까?

○여성회관 박해열

예, 상반기에 79건이요.

김헌식 위원

상반기에만요? 그래서 상담을 해서 다시 이혼을 안 하고 가정으로 돌려보낸 것은 몇 건이나 됩니까?

○여성회관 박해열

그게 제가 한번 통계를 뽑아보라고 했는데요. 정확하게 나온 건수는 정확치는 않은데 3건 정도 된다고 그럽니다.

김헌식 위원

3건이요? 조금 적은데 상담은 어느 분이 합니까?

○여성회관 박해열

저희 상담원 두 분이 계시는데 윤번제로 하고 있습니다.

김헌식 위원

대개 보면 남성의 폭력, 가정의 돈 문제, 성격차이 어느 분들은 감정싸움에서 자존심 때문에 오는 분들도 있을 것인데요. 어느 면에서 이런 것은 잘만 상담하면 다시 행복한 가정으로 돌려보낼 수가 있는 것인데 보다 대안을 잘 하셔서 이혼하러 오는 분들을 차분한 마음으로 잘 설득시켜서 행복한 가정으로 돌려보낼 수 있는 것을 연구 검토해 주시길 바랍니다.

○여성회관 박해열

이제까지 열심히 하긴 했는데 앞으로는 상담건수가 줄 것 같습니다. 이혼 숙려제도가 법적으로 제도화 돼서 3개월하고 1개월이 지나야 되기 때문에 상담하는 건수가 줄 것 같습니다.

김헌식 위원

잘 상담하셔서 이혼하면 분명히 후회한다는 것을 가정이 있잖아요? 애들을 위해서도 사는 것이고 다른 집은 행복한 것 같아도 사실 다 똑같다고 설득을 좀 시키시고 해서 이혼을 안 해서 보다 거기 오기 전보다도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여성회관 박해열

예, 노력하겠습니다.

○간사 홍진옥

김종하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하 위원

김종하 위원입니다.

김헌식 위원께서 상담실 운영과 관련해서 질의를 했습니다마는 조금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요. 지금 여기 자료에 보면 협의이혼부부상담이 258에 129로 돼 있는데 이 258은 대상자를 얘기하는 겁니까? 대상자에서 129명에 대해서 상담을 했다는 이야기인지.

○여성회관 박해열

상반기 실적.

김종하 위원

감사자료 4쪽에 있습니다.

○여성회관 박해열

이것은 저희들이 부부를 같이 상담을 합니다.

김종하 위원

그러니까 258명은 전체 대상자인가요?

○여성회관 박해열

그러니까 이혼을 하려는 부부가 258명이 온 거죠. 129쌍의 258명.

김종하 위원

129쌍에 대해서 같이 했다?

○여성회관 박해열

예.

김종하 위원

우리 충주시에 이렇게 많습니까?

○여성회관 박해열

작년 하반기하고 금년 상반기에 찾아온 회수입니다.

김종하 위원

본인 스스로 상담하러 이렇게 오나요?

○여성회관 박해열

협의이혼부부는 법원에서 보내서 오는 건만.

김종하 위원

보내서 와서 상담좀 해봐라, 그래서 오는 건가요?

○여성회관 박해열

예.

김종하 위원

6쪽 감사자료에 보면 상담원 운영 이렇게 있는데 그러면 여기에 협의이혼부부 상담은 또 200명으로 돼 있는데 이것하고는 어떻게 됩니까?

○여성회관 박해열

하반기 계획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200명을.

김종하 위원

계획으로 돼 있는 거에요?

○여성회관 박해열

예.

김종하 위원

이와 관련해서 그럼 몇 분이 상담을 하셔요? 이혼과 관련해서 상담원이.

○여성회관 박해열

상담원 두 명이.

김종하 위원

두 분이 이렇게 많이 합니까? 그럼 이 분들은 자원봉사인가요?

○여성회관 박해열

이 분들도 상근하는 직원입니다.

김종하 위원

이혼의 비율이 자꾸 높아지는 것들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인데 큰 역할들 상담을 하시면서 해소시켜주는 데 노고가 많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궁금해서 질의했습니다. 이상입니다.

○간사 홍진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여성회관 소관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 시립도서관장 나오셔서 2008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권오동

시립도서관장 권오동입니다.

2008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저희는 정규직 19명과 비정규직 11명해서 총 30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고객지향 도서관 관리운영입니다. 우량도서 확충은 현재 저희가 보유하고 있는 책이 154,000권정도 됩니다. 저희 자체계획으로는 3년내 그러니까 2010년이 되겠습니다. 21만권을 확보할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15,000권정도 확보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확보된 예산은 1억 3,000만원 정도 앞으로 하반기에 3,000~5,000만원을 추가 확보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도서관 운영입니다. 저희 도서관은 월요일하고 법정 공휴일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연중 상시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료실은 밤 10시까지, 열람실은 밤 11시가지 각각 3시간, 1시간씩 연장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이동도서관입니다. 35인승 버스 규모로 이동도서차량 한 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간제 근로자 한 명하고 운전자 한 명, 두 명이 승차해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금년 4월부터 24개소 4개소 증설해서 28개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 쾌적한 환경 조성입니다. 도서관은 무엇보다도 첫 번째 깨끗해야 되고 두 번째 정숙해야 되며 세 번째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이 없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 전직원은 이용자 질서 계도라든가 청사내의 청소 그리고 홈페이지나 전화민원 등에 신속 대처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 다양한 독서관련 프로그램 내지 행사추진입니다.

상반기 문화학교는 3월 4일부터 6월 13일까지 15주 과정으로 4개반, 5개반을 대상으로 추진했습니다. 총 85명이 수료했습니다.

문화학교는 시민들 호응이 좋아서 금년 추경에 400만원을 추가로 확보해서 하반기에는 4과목 9개반 175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본관, 신관이 되겠습니다. 지하 1층에 시청각실이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이나 일요일 오후 2시에 연극 공연 내지는 영화를 상영하고 있습니다. 금년 상반기에는 연극은 4회 800명, 영화는 33회 1,500명을 대상으로 상영했습니다.

그리고 제44회 도서관주관행사는 금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가족책 공모라든가 북아트전시회, 전래동화 상영 등을 추진했습니다.

독서 아카데미는 금년에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에 사업신청을 해서 전국 8개 기관중에 하나로 선정해서 처음 시행하게 되겠습니다. 6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 8주 과정으로 독서치료 내지는 상담기법을 내용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이용자들을 위한 편의 시책이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도서관 회원증 교체사업입니다. 금년에 1회 추경에 2,200만원을 확보해서 종전에 종이식으로 돼 있던 것을 플라스틱, 실제 보시면 운전면허증이 되겠습니다. 그런 식으로 해서 약 25,000명을 대상으로 발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어제 현재 4,000명 조금 넘게 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저희 도서관에 장서 부족을 보완하기 위해서 도서자료에 대한 전국네트워크를 구축해서 추진 중에 있습니다. 국회하고 중앙 국립도서관하고는 2월 20일부터 그리고 전국 50개 공공도서관하고는 상호대차 서비스가 되겠습니다. 6월 15일부터 추진중에 있습니다.

네트워크 고도화 사업은 저희 본관 5층 디지털 자료실이 되겠습니다. 2007년도에 일부 노후장비를 교체하고 했습니다마는 일부 부족한 점이 있어서 금년에 1억원을 확보해서 설계를 마치고 현재 공사 중에 있습니다. 7월 중에 완료할 계획입니다.

편의시설 개선입니다. 구관 2층에 열람실이 있습니다. 강의실하고 있는데 책상이 일부 노후해서 1,000만원을 들여 3월 달에 교체를 완료했습니다. 그리고 지하 시청각실에 냉난방시설을 일부 보강했습니다. 도난방지사고 예방을 위한 CCTV를 설치 중에 있습니다. 약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조사결과 97.74%가 긍정적으로 보고 있어서 조만간 사업을 추진 완료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유아자료실은 일반실 같이 현재 돼 있는데 기능을 조금 보완해서 유아들 컨셉에 맞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상 시립도서관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를 드렸습니다.

○간사 홍진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된 내용과 제출된 자료에 대해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덕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덕기 위원

지덕기 위원입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3p 추진실적에 우량도서 확충에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질의보다 참고사항으로 하셔서 업무에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도서들이 새로 발급되는 것도 많이 충당하고 시민들이 원하는 종류의 책들도 많이 구입하려고 노력하시는데 혹시 우리 도서관에도 족보가 비치돼 있습니까?

○시립도서관장 권오동

예, 비치돼 있습니다.

지덕기 위원

어느 정도 돼 있습니까?

○시립도서관장 권오동

가문에서 기증한 일부가 보관돼 있습니다.

지덕기 위원

본 위원이 왜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지금 호주제가 폐지됐죠? 호주제가 폐지되다 보면 어느 기간동안은 잘 못 느낄 겁니다. 세월이 가서 그것이 궁금하다는 시기가 오면 이 족보도 굉장히 효과를 볼 수가 있는 것이거든요. 충주시의 본을 가지고 있는 성씨가 몇 개 되는지 아십니까?

○시립도서관장 권오동

정확히……, 잘 모릅니다.

지덕기 위원

16개 본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봤을 때 경주나 개성 쪽은 본들이 많이 있는데 그중에 많이 가지고 있는 데가 충주입니다. 16개 본을 가지고 있습니다. 족보 구하기는 그렇게 어려운 게 아닌 것 같습니다. 씨족의 대표자를 찾아서 거기에 부탁하면 아마 그냥 기증을 하지 않나 이렇게 봅니다. 이것을 전체적으로 보관해 두시면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왜 그러냐 하면 씨족들이 족보를 각 개인집마다 하나씩 가지고 있는 게 아니고 거의 가지고 있다면 한 50%밖에 안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없는 분들은 보기가 어려워서 도서관에 비치가 돼 있다면 자기들 족보도 좋고 남의 것도 궁금하면 볼 수 있고 이러면 좋을 것 같아서 제가 권유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감사자료 보면 건물이 본관이 있고 구관이 있죠?

○시립도서관장 권오동

예, 저희 도서관은 4관 체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본관하고 구관, 호암공원에 호암도서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동도서관이 차량으로 운영되고 있고요.

지덕기 위원

그 중에 구관에는 문학관이 있죠? 이 문학관에 대해서 문제점하고 활용 면에서 매스컴에 한번 나온 적이 있거든요. 그거 기억하십니까?

○시립도서관장 권오동

지난 3월 초 경 충청매일에서 한번 기사화한 적이 있습니다.

지덕기 위원

그 부분을 매스컴에 나온 게 다 그렇다고 볼 수는 없는 것이고 관장님이 관심을 가지고 활용도 있게 쓸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시립도서관장 권오동

저희 문학관은 가까이서 보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문제점은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 11월 달에 구관을 리모델링해서 개관을 했는데 바로 동절기가 시작됐습니다. 그래서 한 3월까지, 2월까지는 거의 이용이 저조한 상태입니다. 저희가 3월 20일 경 물론 언론보도도 있었지만 3월 20일 경에 문인협회 최종진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5명, 또 본청에 문화체육과장, 문화예술계장을 모셔서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문제점에 대해서는 공유를 했고 결과 지난 6월 19일 날 문인협회 임남규 씨라고 계십니다. 사실상 간사 역할을 하시는 분이 동아리를 구성해서 활성화하는 쪽으로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간을 두고 활성화하는 쪽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지덕기 위원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간사 홍진옥

김종하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하 위원

김종하 위원입니다.

도서관 이용 현황을 보니까 239,250 나와 있는데 괄호속 밑에 대출, 책을 빌려가는 거죠? 그리고 위에 200,000권으로 되어 있는 것은 어떻게 봐야 됩니까?

○시립도서관장 권오동

도서관을 찾아와서 여러 자료 내지 구관의 열람 사람 수로 보시면 됩니다. 연인원입니다.

김종하 위원

그러니까 대출은 밑에 빌려가는 것이고 위에 열람실은 또 따로 돼 있는데 자료실에 20만권으로 되어 있는 것은 도서관에 와서 직접 열람도 하고 직접 책도 보고 하는 건가요?

○시립도서관장 권오동

예,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김종하 위원

어떻습니까? 도서관 이용률이 시민들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입니까?

○시립도서관장 권오동

저희 통계상으로 작년도에는 한 30만 명이 도서관을 찾은 것으로 자료가 돼 있습니다. 올해 6월 18일 현재 한 26만 명이 다녀갔습니다. 그러니까 굉장히 많이.

김종하 위원

상반기로 봤을 때 이미 20만이 넘었습니까?

○시립도서관장 권오동

예, 넘었습니다.

김종하 위원

그러면 시민들 이용률이 많이 높아지고 있다는 얘기가 되나요?

○시립도서관장 권오동

예, 1일 평균 한 1,500명에서 많게는 2,500명씩 이렇게 찾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은 학교 시험기간입니다. 학생들이 굉장히 많이 찾고 있습니다. 어제 그저께는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굉장히 활성화 돼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종하 위원

상당히 좋은 현상이네요.

지금 도서관의 냉난방시스템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냉방은 전기로 하죠?

○시립도서관장 권오동

저희 도서관이 2006년도에 신축될 때 중앙집중식입니다. 그래서 지하에 통제실이 있고 가동을 하면 전체적으로 냉난방이 되는 시스템인데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우리 도서관이 유리벽채로 전체적으로.

김종하 위원

그래서 하나의 온실효과 때문에 여름철에는 굉장히 덥고 물론 겨울에 난방효과는 있을 겁니다. 온실효과 때문에. 그런데 문제는 뭐냐 하면 지금 유류가 인상부터 각종 에너지 문제가 아주 심각한 문제에 와 있는데 도서관에서는 에너지절약 대책과 관련해서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시립도서관장 권오동

사실상 딜레마입니다. 시에서 26도 내지 28도로 제한을 하고 하는데 저희 건물 구조상 어려운 점이 있어서 상당히 애를 먹습니다. 전체적으로 중앙집중식으로 갔을 때는 필요 없는 공간까지 냉난방이 돼야 되는데 그래서 지금 층별로 개별난방을 보완하고 있습니다. 필요할 때마다…….

김종하 위원

층별로 따로따로.

○시립도서관장 권오동

예, 열람실이나 자료실별로 개별 난방시스템을 보완하고 있습니다.

김종하 위원

그렇게도 필요하겠고요. 지금 우리 시청도 하나의 문제입니다마는 남쪽방향과 북쪽방향에 따라서 온도차이가 여름이나 겨울에 상당한 차이가 있거든요. 도서관 같은 경우에도 그런 것들이 있을 텐데 그러한 부분까지도 좀 다시 이번에 시스템을 조금 바꾼다면 고려해서, 하여간 에너지난이 점점 더 심각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런 쪽에 철저를 대비해서 건물이 원체 크기 때문에 냉난방비도 상당히 많이 들어갈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좀 그런 부분을 섬세하게 체크해서 물론 관장님이 하시는 것은 아니지만 거기서 정책적인 대안을 해서 본청에 보고를 하든지 해서 대책을 철저히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권오동

잘 알겠습니다. 저희 도서관은 시는 규모가 저희보다 훨씬 크고 남쪽, 북쪽이 확연히 중앙 복도를 기준으로 하는데 저희는 통입니다. 그래서 층별로.

김종하 위원

하나로 통해져 있으니까?

○시립도서관장 권오동

예, 하나의 방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기는 좀 어렵고 층별로 개별난방시스템을 갖춰서 조절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또 하다보면 5층 같은 경우는 굉장히 덥습니다. 불가피하게 냉방을 하지 않으면 이용하기 어려울 정도의 상태거든요. 이번에 스탠드식 에어컨을 별도로 하나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공간마다 필요에 따라서 냉난방을 하고 최대한 에너지를 아끼는 쪽을 저희가 해 나가겠습니다.

김종하 위원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간사 홍진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시립도서관 소관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공공시설관리소장 나오셔서 2008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관리소장 김진해

공공시설관리소장 김진해입니다.

일반현황은 생략하겠습니다.

3p 공공시설관리소 운영 활성화에 대해서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08년 5월 28일 현재 3개 호암체육관, 호암예술관, 문화회관의 허가건수가 198건 접수 처리했습니다. 이용인원은 60,024명, 사용료는 2,437만 4,000원이 되겠습니다.

상반기 주요실적을 간략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호암체육관과 호암예술관 현판을 설치 완료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에 따른 종합이정표 그리고 시설 부지내 이정표 각종 안내판 3개소를 완료했습니다. 기타 대관 사용행사에서 호암예술관에 우륵국악단의 상설공연을 월 6회를 실시했는데 이것은 대관 확대를 위해서 첫째, 셋째 주 목요일을 지정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관아갤러리 향토 서예 상설전시는 갤러리 활성화 차원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더욱 홍보해서 효과 있는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5p 중요시설물 보수 및 정비사항입니다. 우리 공공시설사업소에서는 7건에 3,777만 8,000원을 투자해서 호암체육관에 안전시설을 완료했습니다. 내용은 생략하겠습니다.

향후계획으로 공공시설 주변에 CCTV 5대를 설치하겠습니다. 공공시설 주변에 벤치를 확충해서 찾아오는 민원인에게 편의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회관 온수 배관 교체를 완료해서 배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수영장 관망대를 도색해서 방수에 만전을 기하도록 설계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우륵당에 작년에 연못 수생식물을 심었습니다마는 너무 작은 수량이라 금년에 예산을 확보해서 더욱 확충하도록 준비 중에 있습니다.

다음 6p 주요시설물 안전검검을 위해서 각 전문가로 하여금 계약을 체결해서 우리 직원과 함께 안전점검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생략하겠습니다.

이상 공공관리소 보고말씀을 마치겠습니다.

○간사 홍진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된 내용과 제출된 자료에 대해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덕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덕기 위원

지덕기 위원입니다.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감사자료 5p 공공시설부지내 토종꽃 식재로 돼 있는데 우리가 토종꽃을 굉장히 선호하고 좋아하는데 토종꽃은 우리나라 지형과 성격과 환경과 나름대로 식물의 성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거나 갖다 심는다고 다 잘하는 게 아니고 현재 우리 시청 앞 공원에 그렇게 조성했다가 다 소멸되고 없어졌죠? 그것을 참고하시고 문화회관 주변을 보니까 소나무 식재 8주, 연산홍 450주가 들어가 있는데 이 450주 어디에 심은 겁니까?

○공공시설관리소장 김진해

들어가는 입구가 폭이 좁습니다. 한 4.5m정도 됐는데 그것을 조금 더 확장하고 주변에 연산홍을 같이 식재했습니다.

지덕기 위원

연상홍 450주를 그렇게 심었다 이거죠?

○공공시설관리소장 김진해

거기 백일홍도 같이 심고요. 여러 가지.

지덕기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호암체육관 사용하는 분들이 점심식사 문제 때문에 예산 올렸던 적이 한번 있었죠? 장소문제 때문에. 더 좋은 계획을 세운 게 있습니까?

○공공시설관리소장 김진해

직원들하고 여러 검토를 해봤는데요. 거기 시설지역이 공원지역이다보니까 주변 환경이 조화될 수 있도록 하려면 시설비가 많이 들고 그래서 구체적인 사항을 세우지 않고 있습니다. 그 안에 체육관 내부에 공간이 약간 있는데 그것을 주민들한테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지덕기 위원

식사 문제는 장소가 필요하긴 한데 연구를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간사 홍진옥

김종하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하 위원

김종하 위원입니다.

작년에 저희들이 행정사무감사를 하면서 관아갤러리에 상설전시도 요구를 했었는데 자료에 보면 상설전시를 34일간 3회 한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그런데 상설전시가 계속 그러면 이것이 끝나면 다른 전시로 이어지고 계속 상설로 운영되고 있습니까?

○공공시설관리소장 김진해

우리가 직접 운영하는 게 아니고요.

김종하 위원

예총에서 일정도 그렇고 거기서 잡고 있습니까?

○공공시설관리소장 김진해

거기서 일정을 우리한테 허가신청을 하면 우리가 조치를 해주고요. 시나 기타 특별하게 사용할 때는 우리가 허가기간에 잠시 게시물을 띄워놨다가 주민들한테 최대한 봉사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서

김종하 위원

그러면 일반전시도 필요한 경우에는 하죠? 그럼 안 하는 기간동안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상설전시로 가는데 그럼 지금은 거의 문 닫는 일은 없습니까?

○공공시설관리소장 김진해

그런데 충주시민들이 한계가 있습니다. 문화예술 하는 사람들을 보면 전체 인구의 약 1%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그럽니다. 그러니까 처음에 시작했을 때는 많이 오는데요. 일정기간이 지나면 오지 않는답니다.

김종하 위원

관심이 없는 거죠.

○공공시설관리소장 김진해

그래서 내용물을 계속 교체를 해서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한계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김종하 위원

그래서 그것도 프로그램에 따라서 관심도 끌 수 있고 재미도 있고 여러 가지 잘만 아이템을 내면 시민들의 발길을 끌 수 있는 소지는 충분히 있을 것 같은데요. 문화의 거리를 살리려면 자꾸 이런 것 저런 것 해서 발길을 끌게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일반 예술작품이라든가 이런 쪽이 아니라도 다른 부분에서 전시할 수 있는 부분 다각도로 해서 목적 자체가 문화의 거리를 살리기 위해서 만들어놓은 것이니까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번 만들어서 정말 상시전시장답게 운영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어려운 문제지만 또 신경을 쓰면 아무래도 긍정적으로 좋은 효과도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간사 홍진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공공시설관리소 소관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 체육시설관리소장 나오셔서 2008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고영훈

체육시설관리소장 고영훈입니다.

2p 체육시설 운영실적입니다. 그간에 충주체육관, 종합운동장, 탄금잔디구장의 이용현황이 215건에 연 21,500명이 이용했습니다.

다음 4p 시민건강증진을 위한 체육시설 제공입니다. 저희들이 종합운동장 트랙을 연중 개방하고 생활체육시설에 확충하고 생활체육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다음 체육시설 유지 보수 및 시설관리입니다. 충주체육관 조명등 교체공사 등 5건을 완료하였고 하반기에는 충주체육관 내부 도색공사 등 5건을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효율적인 잔디관리 및 기타시설보수로 시설관리에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마치겠습니다.

○간사 홍진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된 내용과 제출된 자료에 대해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명권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명권 위원

강명권 위원입니다.

5쪽 종합운동장 트랙개방 이렇게 돼 있는데 지금은 1일 평균 한 85명 정도 돼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활용하는 것을 보면 상당히 종합운동장 여건은 좋은데 지금 이용하는 분들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고영훈

아침하고 저녁 두 차례 개방을 합니다.

점점 그런 인구가 많기 때문에 호응이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명권 위원

실제로 종합운동장의 규모나 이런 것을 봐서는 조금 더 이용하는 분들이 많았으면 하는데 그것에 비하면 적은 것 같습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고영훈

저희들이 구체적으로 인원파악까지는 안 했는데 거의 1일 한 85명오지 않나 이렇게 보고한 것인데 앞으로 점점 늘어날 것 같습니다.

강명권 위원

그다음에 뒤에 보면 종합운동장에서 최고 문제가 잔디의 보수관리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 관리하고 이러는 데 제초제하고 비료살포를 쓴다는데 제초제 같은 경우는 일반 골프장이나 이런 데에서 하는 잔디관리하고 다른 점이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고영훈

저희들은 제초제를 사실 많이 쓰지 않는데요. 파란들 이런 정도로 선택성 제초제라고 해서 이른 봄에 한번 쓰고 많이 쓰지 않습니다. 이른 봄에 풀이 막 올라올 때 씨 나지 말라고 그때나 쓰고 많이 쓰지는 않고 있습니다.

강명권 위원

그런 것은 트랙하고 가까이 있는데 시민들의 건강이나 이런 것하고는 무관합니까? 어느 정도 관련이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고영훈

큰 관련은 없을 것 같습니다.

강명권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간사 홍진옥

지덕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덕기 위원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그동안 소장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자료 3p 종합운동장에 대해서 개방했을 때하고 개방 전하고의 문제점 같은 것 혹시 기억나는 대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고영훈

개방하는 데에는 큰 문제점이 없습니다. 다만 축구나 시합이 있을 때 그럴 때만 그렇고 늘 개방을 하고 있습니다. 큰 문제는 없습니다.

지덕기 위원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간사 홍진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체육시설관리소 소관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박물관장 나오셔서 2008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물관장 김영달

박물관장 김영달입니다.

박물관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기본현황은 생략하겠습니다.

4p 박물관 전통문화학교 운영입니다. 제1기 전통문화학교를 3월 14일부터 5월 2일까지 운영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향후계획은 2기, 3기가 있는데 차질 없도록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5p 부모님과 함께하는 어린이문화학교 운영입니다. 겨울방학동안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바 있고 앞으로 여름방학 동안 학생 40명, 부모 40명해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박물관 제1전시관 리모델링 추진입니다. 설계용역계약이 7월 4일까지로 돼 있는데 오늘 대원건축사 사무실에서 용역설계안이 나와서 2시에 자문위원님들 회의를 가진 후 용역설계안이 확정되면 7월 초에 계약해서 준공하는데 차질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박물관 상반기 추진실적을 보고 드렸습니다.

○간사 홍진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된 내용과 제출된 자료에 대해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하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하 위원

관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김종하 위원입니다.

금년도에 유물구입비를 예전에 2,000만원에서 5,000만원까지 상향조정을 해놨는데 금년도 유물구입 계획은 서 있습니까?

○박물관장 김영달

유물구입비가 5,000만원에서 예산절약분 10% 빼고 해서 4,500만원을 바로 자문위원님들 리모델링 끝난 뒤에 회의를 거쳐 구입토록 하겠습니다.

김종하 위원

대상 유물은 선정해 보셨나요?

○박물관장 김영달

대상 유물도 우리 학예사 쪽에서 안은 잡고 있는데 그날 자문위원님들 회의를 가진 뒤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하 위원

지금까진 예산이 원체, 지금 5,000만원도 많은 것은 아닙니다마는 적은 것 가지고 하다보니까 정말 제대로 된 유물 하나 구입하기도 어려웠는데 그래도 우리가 가치 있는 물품을 다각도로 조사해서 정말 우리 충주시 박물관에 필요한 유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세심한 신경을 써주시길 부탁드리고요.

특별전은 따로 계획이 잡혔나요?

○박물관장 김영달

특별전도 먼저 위원님 오셨을 때마냥 말씀드린 것과 같이 이번 리모델링 후에 아무래도 될 것 같아서 오늘 특별전도 자문위원님들 2시에 회의를 가질 때 한번 상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종하 위원

오늘 오후에 있습니까?

○박물관장 김영달

예.

김종하 위원

그 부분도 잘 신경 써 주시고요. 이상입니다.

○간사 홍진옥

지덕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덕기 위원

지덕기 위원입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박물관에서 운영하는 게 전통문화학교하고 부모님과 함께 하는 어린이문화학교가 있고요. 또 한 가지 박물관 대학이 있고 소년소녀가장 문화학교 운영이 있고 굉장히 많네요?

본 위원이 제시하고 싶은 것은 우리나라 농촌문제 해결 때문에 이민자들이 많이 와서 살잖습니까? 결혼이민자들. 이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문화학교를 신설해서 하면 어떨까요?

○박물관장 김영달

앞으로 위원님 말씀대로 학예사와 상의해서 한번 연구토록 해 보겠습니다.

지덕기 위원

왜 그러냐 하면요, 이분들은 다 성장해서 여기 왔고 그 나라의 풍습이나 자기들 역사 이런 것은 아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그 나라 역사나 지나온 것 이런 것을 좀 알고 이해해야 지내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보거든요. 역사공부를 시켜주는 것도 또 자기나라하고 비교가 되고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는데 한번 연구해 보시죠. 이상입니다.

○박물관장 김영달

알겠습니다.

○간사 홍진옥

류호담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류호담 위원

간단하게 질의 한 가지하겠습니다.

중앙탑 공원 환경정비가 박물관 쪽으로 옮겨왔습니까?

○박물관장 김영달

예.

류호담 위원

지난번에 한번 제가 가보니까 상당히 잡초가 우거져서 강 쪽으로는 전혀 잡초가 정비가 안 됐더라고요. 그거 알고 계시죠?

○박물관장 김영달

이번에 정비를 다 했습니다.

류호담 위원

언제 했습니까?

○박물관장 김영달

먼저 금요일까지 전부 다 완료를 했습니다.

류호담 위원

여기 추진계획에 보면 8회 정도 하신다고 연인원이 390명이나 되는데 8회면 거의 한 달에 한번 이상 하게 돼 있잖아요.

○박물관장 김영달

제초작업도 하고 저희들이 메기도 하고 나머지는 깎아야 됩니다. 한 달에 한번씩은.

류호담 위원

깎아야 되는데 한 달에 한번 이상 깎으면 말끔히 정비가 잘 되는 것으로 제가 판단하고 있는데 전혀 안 돼 있으니까 어떻게 이렇게 계획만 세워놓고 안 하시는 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들어요.

○박물관장 김영달

말끔히 전부 다 했습니다. 먼저 저희들이 체험관광지라고 해서 그것은 관광과에서 하고 중앙탑은 저희들이 하고 있는데 체험관광지도 이번에 다 같이 완료하고 전지까지 다 끝냈습니다, 금요일 날.

류호담 위원

직접 감독을 잘 하셔서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간사 홍진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박물관 소관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2008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 및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집행부 공무원께서는 장내를 정리하시고 회의장에서 나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지금부터는 내일부터 2일간 실시하게 될 현장감사 일정을 협의하겠습니다.

능률적인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동의하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감사를 잠시 중지하였다가 세부일정 협의가 끝나는 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19분 감사중지)

(12시34분 감사속개)

○간사 홍진옥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 위원 여러분께서 협의하신 현장감사 일정을 강명권 위원께서 정리하여 설명해 주시겠습니다.

강명권 위원께서는 자리에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명권 위원

강명권 위원입니다.

위원 여러분께서 충분히 협의하여 결정하신 현장사무감사 계획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현장사무감사는 2008년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실시하는 것으로 하였으며, 대상 사업장은 장애인 재활작업장 등 15개 사업장을 방문하여 현장사무감사를 실시하기로 하였습니다.

현장에서 사업설명은 담당실과소장이 하되 필요한 경우 현장 관리소장이 답변을 보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상 현장감사계획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간사 홍진옥

수고하셨습니다.

강명권 위원께서 설명하신 현장감사일정에 대해 이의가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위원 여러분께서 이의가 없으므로 강명권 위원께서 설명하신 대로 현장감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오전 10시부터 현장감사가 시작될 수 있도록 시간 전에 등원해 주실 것을 위원 여러분께 부탁말씀 드리며, 이상으로 총무위원회 제3일차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36분 감사종료)


○출석위원: 8인
지덕기홍진옥강명권김경숙김종하
김헌식류호담이종갑
○출석공무원 6인
문화체육과장윤정훈
여성회관장박해열
시립도서관장권오동
공공시설관리소장김진해
체육시설관리소장고영훈
박물관장김상달
○회의록 서명
간 사 홍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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