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장묘시설관리소, 여성회관, 도서관, 공시설관리소, 체육시설관리소, 박물관.
일시 2007년6월21일(목) 10시
장소 총무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0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 및 행정사무감사
심사된안건
1.200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 및 행정사무감사
(10시00분 개의)
1.200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 및 행정사무감사
○위원장 지덕기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위원회 위원장 지덕기 위원입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6조, 충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근거에 근거하여 지금부터 총무위원회 소관 제3일차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도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감사자료를 토대로 지난 회의 때 시간이 부족해서 감사를 하지 못했던 주민생활지원국 소속 실과를 먼저 감사하겠습니다.
관광과장 나오셔서 200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신사항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한대수
관광과장 한대수입니다.
시정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여 주시고 특히 관광업무에 지대한 관심을 표명해 주시는 지덕기 총무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2007년도 상반기 관광과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관광과 일반현황, 주요업무추진실적순입니다.
1p 목차, 2, 3p 일반현황은 생략하겠습니다.
4쪽 관광홍보 및 관광객 유치부터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머무르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 충주를 위한 관광홍보 기반확충 사업을 추진하여 올해 충주관광 종합안내소 건립 예산 국비 3억 등 6억을 확보 현재 부지선정 중이며 충주14경 관광홍보책자 1,500부 등 홍보물을 제작 배부하였고 다양한 관광홍보사업을 추진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왔습니다. 하반기에도 관광안내소와 관광안내도 및 표지판 11개를 설치하고 수도권을 겨냥한 TV, 지하철 관광홍보를 실시하여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지난번 결산심사 보고 때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는 인원을 100명에서 30명으로 대폭 축소하고 인센티브를 여행업체에 주던 것을 관광버스 기사에게 혜택이 가도록 지침을 6월 15일자로 변경하여 시행하고 있음을 보고 드립니다.
다음 6쪽 충주문화 레포츠특구는 칠금 관광지, 충주호 체험관광지, 탄금호 수면의 4,648,299㎡의 면적에 조성되며 민간자본을 포함한 63억 4,000만원을 투입하여 중앙탑, 택견, 무술 등 역사문화와 각종 수상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특구고 조성할 계획입니다. 현재 특구지정을 위한 관련 기관 협의를 마치고 금년 7월 중 개최되는 재경부 특구위원회에서 심의 후 특구로 지정될 예정입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민간사업자 선정 등 부선설치 관련 예산확보 등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다음 7쪽 중원대교 랜드마크 설치사업은 대교 교각에 조명 및 조형물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현재 기본계획설계용역중이며 6월까지 용역중간보고를 받을 예정입니다. 위원님들께 보고 드린 후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8월에 착공하여 12월에 준공할 계획입니다.
다음 8쪽 칠금관광지 조성 사업은 금릉동 586-7번지 일원, 171,000㎡의 부지 위에 무술박물관, 실내무술공연장, 야외이벤트장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작년 12월에 설계용역이 착공되어 올해 6월에 완료될 예정이며, 전기, 건축 등 분야별 감독공무원들의 심도 있는 검토를 실시하고 건설기술법에 따른 설계 심의가 9월 말에 완료되면 본 공사를 착공하여 2008년도 12월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다음 9쪽 지난번 의원간담회 시 보고 드린 UN평화공원 조성사업은 의원님들의 고귀한 의견을 청취하였습니다. 지난번 보고 드렸기 때문에 사업개요와 추진상황 보고는 생략하고 하반기에는 관광지 조성계획 수립과 부지를 매입하는 등 행정절차를 착실히 진행하여 2011년까지 UN평화공원이 준공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으며, 막대한 사업비가 투입되는 만큼 국비지원사업에 철저를 기하고 무술테마파크 충주호 체험관광지와 함께 유엔평화공원이 우리나라의 대표적 관광명소가 되도록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10쪽 충주민속공예전시관 건립사업은 올해 5월에 토지보상을 완료하였으며, 6월 말에 실시설계가 납품될 예정입니다. 8월에 착공하여 12월에 준공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완벽한 시공이 되도록 감독에 철저를 기하면서 전시장 이용이 활성화 되도록 운영계획 수립도 병행하겠습니다.
다음 11쪽 탄금호 체험관광지 주차장 조성사업은 당초 박물관 뒤편에 주차장을 조성할 예정이었으나 예정 부지의 지반이 약하고 농업진흥지역으로 주차장 조성이 불가하여 부득이 50여m정도 옮겨서 사유지를 임대하여 변경 조성하고자 합니다. 주차장 규모는 약 한 200대 정도 주차할 수 있고 사업비는 4,900만원을 1회 추경에 확보하였습니다. 호수축제 및 아시아조정선수권대회 개최에 차질 없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12쪽 수안보온천 종합휴양지 조성사업은 수안보면 물탕공원 일원에 노천 족욕시설, 경관조명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3월에 타지역 설치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하였으며, 4월에 설계용역을 착공하였습니다. 7월에 용역을 완료하고 8월에 본공사를 착공하여 12월 전에 준공하여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겠습니다.
다음 호암지 수경분수 설치사업은 호암지내 고사 조명분수를 설치하는 사업을 작년 7월에 착공하여 올 4월부터 가동되어 시민들로부터 좋은 평을 듣고 있습니다. 향후 프로그램의 변경 등 수경분수 운영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 탄금호 음악분수 보수사업은 작년 7월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에 따른 충주댐 방류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음악분수 보수공사로 작년 말에 공사를 착공하여 현재 분수를 입수시키고 전산연결 작업 중입니다. 6월에는 장마대비 및 기능시험가동을 하여 점검을 마치고 8월 호수축제 개최 전에 정상 운영 계획을 하고 있으며 같은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2007년도 충주무술축제는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7일 동안 무술대회, 연무 등 각종 문화행사로 칠금관광지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축제기획 연출대행사 선정, 축제기본계획 수립, 홍보물 제작 등을 추진하였으며 향후 무술단체 섭외, 문화공연 행사선정 축제장 설치 등 추진과제를 성실히 수행하여 축제개최 10년을 맞아 확 달라진 무술축제가 되어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이는 축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이번 기회를 빌려 부탁을 드립니다.
다음 제6회 충주호수축제 추진입니다. 8월 11일부터 8월 15일까지 5일간 중앙탑 공원 탄금호 일원에서 물을 주제로 하는 다채로운 수상대회와 체험프로그램, 뮤직콘서트 등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현재까지 기본계획수립, 대전국립중앙과학관 특별전시 협의, 축제홍보물 제작을 완료하였으며 향후 6월 말까지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축제시설물을 추가 제작하는 등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제23회 수안보온천제는 지난 4월 20일부터 4월 22일까지 3일 동안 수안보물탕공원 일원에서 관광객인 주민 45,000명이 참가하여 성대하게 개최되었습니다. 문제점이 발견된 것은 내년에 보완해서 좀더 알찬 온천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제9회 앙성온천제는 현재 9월 7일부터 9월 9일까지 3일 동안 실시할 예정입니다마는 아직 앙성관광온천협의회에서 일자 확정이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앙성면 온천광장에서 삼도가요제, 탄산수 시음회 등 행사를 하여 관람객을 많이 유치할 수 있는 온천축제를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앙성온천광장조성 사업은 앙성면 능암리에 8,775㎡의 부지에 다목적 광장, 분수 및 조경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06년 12월에 착공하여 현재까지 토공사, 배수공사가 완료되었으며 올 12월에 준공할 예정입니다마는 금년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현장에 독려하였습니다. 온천광장의 조성으로 관광객 증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세계무술연맹과 중원문화관광재단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세계무술연맹은 세계무술축제로 태동된 무술회원국간 화합 도모 및 문화교류를 위하여 결성된 단체로 32개국 33개 단체가 가입돼 있고 내년 무술축제 개최시 정기총회를 충주에서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 사업 모표인 유네스코산하 NGO에 가입될 수 있도록 총회 개최시 회원국과 긴밀한 협조가 이루어지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재단법인 중원문화관광재단은 충주의 관광발전을 위한 관광자원 개발 및 축제개최를 위해 설립된 단체로 현재까지 이사회 5회 개최, 직원채용 등의 조직 체제를 정비 완료하였으며 2007년도 무술축제 업무를 관광과와 협조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향후 축제업무 등 독자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능력을 키우고 수익을 내는 관광문화사업을 개발하여 재정 자립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에 힘쓰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2007년도 상반기 관광과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지덕기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내용과 제출된 자료에 대해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숙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숙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김경숙 위원입니다.
6쪽 충주문화레저스포츠 특구 지정에 대해서 세계무술파크와 무술박물관, 유엔평화공원 등 유엔평화공원만 해도 790억 되는데 사업비가 63억이라고 그러셨죠? 이거 안 맞는 거 같은데 왜 그렇습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유엔평화공원말고도 칠금호 관광지, 충주호체험관광지, 탄금호 일원을 문화레포츠특구로 조성해서 추진하면 그 해당 사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안에 유엔평화공원과 이런, 이것은 조성사업입니다.
○김경숙 위원
계획은 참 많은데 국비하고 지방비가 부족해서 민간투자사업을 하시려고 하는 거죠?
○관광과장 한대수
이런 레포츠 특구사업을 하면 공공부문에는 국비가 들어가지만 민자사업을 유치하는 사업은 민자로 하는 것을 특구사업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경숙 위원
민자투자사업을 하려면 여러 가지 인허가등 여건을 잘 만들어주어야 민간투자사업자들이 오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민간사업자가 와서 투자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특구지정을 하는 겁니다.
○김경숙 위원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대략 누가 민간투자사업 할 사람이 이야기 되는 사람이 있습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제가 온 지 얼마 안 돼서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김경숙 위원
상당히 큰 문제이기 때문에 잘 고려하셔서 잘 해주도록 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지덕기
다음 심종섭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심종섭 위원
심종섭 위원입니다.
과장님 업무파악 많이 하셨죠?
○관광과장 한대수
아직 미진합니다.
○심종섭 위원
관광과 업무가 많고 또 지금 과장님도 말씀하셨지만 수익을 올리는 사업은 그리 많지 않잖아요, 아직은. 앞으로 관광사업을 하면서 수익하고 연계되는 사업을 좀 많이 해주시기 바라고요.
5p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제공 하는 것 관련해서 본 위원이 저번에도 한번 제안을 했었는데 아주 바로 조치해 주셔서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그러면 지금 시행이 되고 있는 건가요?
○관광과장 한대수
예, 6월 15일부터 시행을 합니다.
○심종섭 위원
30명 내외로.
○관광과장 한대수
30명 내외로 하고.
○심종섭 위원
여행사나 기사….
○관광과장 한대수
그러니까 저희들이 기사라고는 안 했습니다마는 버스업자에게 가는 게, 요즘 관광회사가 버스가 거의 지입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그렇게 하면 해당 기사한테로 갈 수가 있답니다.
○심종섭 위원
그렇게 현실적으로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되는 쪽으로 바꿔주시는 게 좋을 것 같고요.
다음 관광홍보대사 활용방안에 대해서 좀 실적이 있었습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제가 파악해 본 결과 관광홍보대사가 상당한 실적을 했습니다.
○심종섭 위원
뭐 좀 특이할 만한 것 하나만….
○관광과장 한대수
이분이 거의 약 한 5개월 걸쳐서 한 것만해도 우리 지역의 크고 작은 것을 50회 이상 제출하고도 더 실적이 있어서 거의 60회 정도 되고 유치한 인원도 11,000명 정도 되는데요.
○심종섭 위원
관광객 유치입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관광객이라든가 세미나 이런 것을 다 했습니다. 굳이 관광객 뿐만은 아닙니다.
○심종섭 위원
지금 홍보대사가 한 분인가요?
○관광과장 한대수
예, 한 분이 하고 있습니다.
○심종섭 위원
이것을 타 부서에서 조례로 만드는 것 같던데. 그다음에 7쪽 중원대교 랜드마크 이것은 용역결과가 아직 안 나왔습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지난번 한번 시안을 가지고 왔었는데 시안내용이 저희들 조명 하는 사람들한테 해본 결과 부족하다고 해서 보완지시를 냈습니다. 아직 안 왔는데 6월 말까지 가지고 올 예정입니다.
○심종섭 위원
절차가 용역이 나오면 그다음엔 어떻게 하는 거죠?
○관광과장 한대수
용역을 납품 받아서 시행을 하는 겁니다.
○심종섭 위원
용역결과가 좋게 안 나왔을 때 시민들 반응이나….
○관광과장 한대수
저희들이 다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전문가의 이렇게 용역을 해가지고 왔는데 이것이 가능하겠는가 전문가의 용역을 받을 예정입니다.
○심종섭 위원
원래는 용역 자체가 전문가한테 의뢰하는 것 아닙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그래도 우리 쪽에서 보는 전문가의 의견을 더 들어보려고 합니다.
○심종섭 위원
충주 여기에 맞는? 그런데 용역줄 때 원래 그런 쪽으로 주는 것 아니에요? 이런 쪽을 하라 이렇게 주죠?
○관광과장 한대수
전문업체니까요.
○심종섭 위원
6월 말쯤 나옵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예, 한번 나오면 위원님들께 안 잡은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심종섭 위원
그렇게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한대수
저희들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종섭 위원
그다음 9쪽 유엔평화공원 관련인데 아직 세부적인 계획이 안 나왔죠?
○관광과장 한대수
아직까지는 관광지 지정 승인 받는 단계까지만 와 있는 겁니다.
○심종섭 위원
작년 12월 21일 집행부와 의회하고 간담회 때 그때는 과장님께서 안 계셨는데 그때 시장님이 하신 말씀이 있어요. 앞으로 향후 모든 충주시에서 하는 사업은 사전 충분한 검토와 사후 운영방안까지도 마련해서 시행하겠다 이랬거든요. 특히 유엔평화공원 이건 대단위 사업인데 사업계획, 사후운영계획까지 같이 세워서 시민들한테 공감대를 얻으면서 추진을 하셔야지 그렇게 안 되면 중간에 문제가 생길거에요. 과장님 새로 오셨으니까 그런 내용을 아시고 철저하게 준비해서 추진을 하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한대수
관광지 지정 승인을 받은 용역이 오면 8월이나 지정승인이 나기 전에 시민들 의견을 들어볼 예정입니다.
○심종섭 위원
신청은 8월에 하고?
○관광과장 한대수
8월에 하고도 중간에 행정절차는 밟으면서도 의견을 들어보면 좋은 의견이 나오면 다시 변경할 수도 있는 그런 사항은 변경사유에 포함하겠습니다.
○심종섭 위원
8월 달에 신청하면 언제 확정이 되는 겁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다시 보완 작업이 없으면 9월 말, 다시 보완하게 되면 10월 말이 될 것으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심종섭 위원
10월 말 정도면 결과가 나올 것이다?
○관광과장 한대수
예.
○심종섭 위원
그다음 10쪽 민속공예전시판매장 건립 관련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것인데 지금 결정돼서 추진중인데 8월 달에 착공하신다고요?
○관광과장 한대수
예.
○심종섭 위원
그래서 12월 달에 준공이 되는데 본 위원이 그쪽을 몇 번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이게 혹시 공예하는 분들 모임이 있죠? 그 모임에 회원가입이, 회원이 몇 명인지 아세요?
○관광과장 한대수
25명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심종섭 위원
거기 업체수는 상당히 많죠? 제가 볼 때는 한 60%이상 동종업종 지역, 같은 지역에 그 정도 회원이 모집이 돼야 회원이 있어야 대표성도 인정받고 자칫 잘못하면 어느 한 개인사업이 될 수가 있으니까 잘 유기적으로 하셔서 회원들 많이 확보해서 사업을 할 수 있게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한대수
알았습니다.
○심종섭 위원
지금 거기 보니까 홈페이지가 있어요. 민속공예 무슨 단체 홈페이지를 보니까 거의, 거긴 또 회원수가 25명이 아니고 40 몇 명인가 그렇더라고요. 실시간으로 정확한 정보, 자료를 할 수 있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호암지 수경분수 13쪽이요. 수경분수를 설치하고 나서 보니까 시민들 반응이 아주 좋은데 문제는 프로그램이 너무 단순해서 벌써 이게 몇 개월 됐잖아요? 4월에 가동했나 그랬죠? 그런데 시민들이 많이 왔다 갔는데 프로그램이 너무 단순해서, 그 프로그램 바꿀 때마다 비용이 많이 들죠?
○관광과장 한대수
비용 관계가 금액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마는 상당한 비용이 들기 때문에 당초에 설치할 때는 1년에 한 번 정도 프로그램을 바꾸는 것으로 그것도 사실은 그렇게 크게 용이치 않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심종섭 위원
관심을 가지고 주민들 반응을 보면서 가끔 바꿔줘야 되지 않나, 그리고 거기 음악분수가 없는데요. 최초 계획에 음악분수가 없었죠? 음악을 같이 하는 것이 계획이 안 됐었죠? 호암지는.
○관광과장 한대수
처음에는 아마 이게 분수만 들어갔던 것이 조명이 추가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음악은 처음부터 고려가 안 된 것으로.
○심종섭 위원
그래서 주민들 여론을 한번 들어보니까 어차피 거기가 런닝코스인데 음악이 약간 있는 게 좋지 않냐, 그런데 문제는 프로그램 자체에 음악을 설치하는 것은 어려우니까 별도로 음악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 런닝코스 주변에.
○관광과장 한대수
그것은 지금 현재 호암지 생태공원 조성사업이 있거든요. 환경과에서 추진하고 있는데 분수는 계속 트는 것이 아닌 시간에 20분간 틀기 때문에 음악하고는 조금, 음악은 계속 나와야 되고 그래서 그쪽에 전에 한번 논의가 됐던 사항은 있습니다마는 제가 관광과로 와서 정식적으로 음악이 나올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은 안 했습니다는 전에 한번 논의가 됐던 사항입니다. 그러나 수경분수는 한 시간, 계속 12시간이고 16시간을 트는 것이 아니고 매시간 20분만 틀기 때문에 음악하고는 조금 운영하기가 곤란합니다.
○심종섭 위원
어쨌든 분수까지 만들어서 기존에 오는 시민들 외 타동 시내에서도 시민들이 많이 오니까 한번 그것도 검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한대수
예, 음악이 나올 수 있게 하는 사업비가 얼마나 드는지, 가능한지를 해보겠습니다. 분수가 나올 때만이라도 음악이 나올 수 있도록.
○심종섭 위원
아니면 그냥 평소에 음악이 잔잔하게 사람들이 많이 오는 시간대, 아침, 저녁 시간대만 분수와 별도로 한번 비용은 적게 들게 하면서도 효과를 볼 수 있게 연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 수경분수와 관련해서 하 나 더 말씀드리면, 한 시간에 20분씩 틀죠? 그래서 본 위원이 어린이날 행사에 가보니까 시민들이 많이 왔는데 20분씩 틀어주니까 사람들이 갈증을 느끼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관광과에 전화를 해서 그날 하루 종일 틀었는데 그래서 다목적체육관 주변에서 시민행사가 하루 종일 열리는 대단위 행사가 있을 때는 프로그램을 바꿔서 하루 종일 트는 것이 홍보효과도 좋고 또 시민들한테도 서비스 하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해서 한번 대형 큰 행사 때는 별도로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한대수
아주 좋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그것은 꼭 받아들이겠습니다.
○심종섭 위원
그다음 세계무술축제와 관련해서 축제 기획연출대행사가 선정되는데 아트카우스라고 있죠? 이 아트카우스가 금년 말 이번에만, 이번이 몇 회죠?
○관광과장 한대수
저희들 무술축제가 10회인데요.
○심종섭 위원
과거에 언제 한번, 이 업체가 언제 또 참여했었죠?
○관광과장 한대수
2003년도, 2004년도 두 번 참여를 했습니다.
○심종섭 위원
2003년, 2004년 참여했다가 지금 2007년에 참여하죠?
○관광과장 한대수
예.
○심종섭 위원
관광과에서 2005년, 2006년도에 백두산이나 북경 간 적이 있나요? 관광과 직원이 포함된 어느 단체가 간 적 있었나요?
○관광과장 한대수
백두산은 간 적이 있답니다.
○심종섭 위원
있었죠? 2005년도입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작년도에 갔습니다.
○심종섭 위원
작년도에 갔어요? 그때 카우스직원들이 같이 갔어요? 거기 업체대표가 같이 갔습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그것을 성실한 답변을 위해서 잠시 담당업무직원에게 물어보고 바로 답을 드리겠습니다.
○심종섭 위원
이것은 조금 있다 다시 한 번…, 그다음 19쪽 세계무술연맹하고 중원관광재단 운영 관련해서 직원채용을 했었는데요. 20쪽에 부장 한 명, 사무직원 두 명 채용했었죠? 이때 무술축제 홈페이지에 공고를 하셨죠? 내용 과장님 알고 계시나요?
직원 채용을 하는데 채용공고를 할 것 아니에요? 그런데 공고를 어떤 식으로 했었는지 아시나요?
○관광과장 한대수
그것까지는 확인을 못했습니다.
○심종섭 위원
잘 모르시죠? 이것도 한번 확인을 해야 되는데 무술축제 홈페이지에 공고를 했는데 과거 몇 년 전에 무술축제추진위원회에서 채용했을 때하고 이번에 중원문화재단 직원 채용할 때하고 채용공고내용을 비교해 보면 이번의 것이 엄청 공고내용이 허술해서, 이게 관광문화재단에서 한 것 같은데 관광과에서 한 게 아니라, 어차피 소관 부서니까, 이게 어떤 사람을 해주기 위한 공고라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그래서 과장님께서 무술축제추진위원회에서 채용 공고했을 때 공고문과 이번 중원문화재단 채용했을 때 공고문을 전부 카피하셔서 검토를 하셔서 한번 서면으로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한대수
예, 서면으로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심종섭 위원
카우스 이것은 나왔습니까?
과장님! 이것도 출장 갔다 온 자료를 카우스 업체가 참여한 정확한 자료를 명단까지, 지금 시간이 없으니까 서면으로 보내주시기 바라고요.
○관광과장 한대수
이것도 서면으로 두 건을 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심종섭 위원
원래는 지금 확인을 해야 되는데 시간이 없어서, 그다음 두 가지만 간단하게, 집행부 간부회의 때 시장 지시사항에 대한 향후 추진계획 관련한 것인데요. 1월 25일 시장님께서 지시한 내용 중에 관광지 명칭 재정비 검토와 관련해서 유엔테마파크, 그때 가칭 유엔테마파크인데 명칭을 바꾸기 위한 충주시 관광사업자문위원회가 있습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관광사업자문회의 있습니다.
○심종섭 위원
그당시 1월 25일 시장님 지시를 받아서 관광자문위원회를 했겠죠? 개최하는 것으로 돼 있던데 만일 했다면…, 안 했습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관광지 명칭변경에 대해서는 관광사업자문위원회를 개최 안 했습니다.
○심종섭 위원
아직은 안 했습니까? 그럼 향후 하겠다. 이렇게…, 시행은 안 한거네요?
○관광과장 한대수
이 사항은 제가 업무를 파악해서 다시 위원님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심종섭 위원
그거 정확하게….
○관광과장 한대수
관광지 명칭, 지정 개정사항에 대해서는 다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심종섭 위원
그다음 3월 9일 어떤 게 있었냐면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설립과 관련해서 충주국립박물관 건립에 대한 얘기가 있었는데 이것도 새로운 사업입니까? 유엔평화공원 말고 또 새로운 국립박물관이 건립되는 게 있어요?
○관광과장 한대수
지금 현재 박물관 하는 것하고는 다른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심종섭 위원
별도의 사업입니까? 알겠습니다.
4월 25일 날 어떤 것이 지시 됐냐하면 관광객이 오면 외지관광단체가 오잖아요? 그러면 관광버스에 우리 문화관광해설사가 동승해서 충주의 문화유적이나 이런 것을 설명해 주는 좋은 프로그램 같은데 이게 지금 시행되고 있나요?
○관광과장 한대수
예, 요청을 하면 우리 관광해설사가 나가고 있습니다.
○심종섭 위원
그런데 그 업체들이, 오는 관광객들이 어떻게 내용을 알고 요청을 하는 거에요? 그런 것일테죠, 오는 팀에서.
○관광과장 한대수
요즘은 관광오는 분들이 그게 지역마다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저희 과로 문의가 옵니다.
○심종섭 위원
이것도 실적이 있습니까? 과거 1년동안.
○관광과장 한대수
저희 실시하고 있는 문화유적투어 외 지금 현재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은 외지에서 와서 우리 문화해설사를 요청하는 건수를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심종섭 위원
그렇죠.
○관광과장 한대수
그 건수는 있는데 정확한 근거는, 몇 건인지는 제가 파악을 못했습니다.
○심종섭 위원
왜냐하면 관광해설사가 일단 우리 충주시에 관광해설사가 있잖아요. 그분들을 얼마나 활용하고 있나, 실제로 외지관광객이 왔을 때 얼마나 와서 가서 도와줬나 하는 자료가 아직 안 나왔다는 거에요? 실적이 없다는 거에요
○관광과장 한대수
심지어는 저희 버스를 타고 와서 문화관광해설사가 자기 차로 투어를 하고 버스터미널까지 태워줘서 고맙다는 인사까지 한 그런 글을 시 홈페이지에 올린 적도 있습니다.
○심종섭 위원
그런 것은 한두 건인데 전체적으로 봤을 때 이런 실적을 관리하셔서 아직까지는 없죠? 체계적으로 데이터로 나온 것은.
○관광과장 한대수
전체 우리 문화관광투어 관광객 현황은 2007년도 상반기에는 1,428명이 왔습니다. 외지인은 1,139명이 와서, 저희들이 안내한 실적입니다.
○심종섭 위원
마지막으로 유엔평화공원과 관련해서 지금 부지예산이 100억이 통과됐잖아요? 그런데 본 위원을 비롯한 우리 위원님들 걱정은 뭐냐하면 사업은 좋은 사업인데 자칫 잘못해서 다 시비로, 시비가 많이 들어가는 사업이 되면 안 되지 않느냐, 이게 그렇게 수익사업도 아니고 솔직히. 그래서 균특사업이나 국책사업으로 전환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계시죠? 지금 어느 정도 최근에 가시적으로 나타난 게 있나요?
○관광과장 한대수
내년도에 국가사업이라는 것이 토지, 부지를 확보하고 실시설계 용역이 나와야 국가사업으로의 책정을 검토합니다.
○심종섭 위원
부지를 매입한 상태에서 출발되는 겁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예, 국가사업으로 선정되는 것이 부지매입을 완료하고 그리고 실시설계 용역이 나와야 그 용역에서 가능하다고 해야 국가에서 검토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우리가 하려고 하는데 이렇다고 하면 국가에서는 검토를 하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서둘러서 부지매입과 용역을 하려고 하는 겁니다.
○심종섭 위원
결국 시에서 요청한 150억을 다 확보한 후에 부지를 또 확보하고.
○관광과장 한대수
2008년도 균특예산으로 10억을 신청해 놓고 문광부에까지 지난번 시장님이 실무선까지 갔다 왔고.
○심종섭 위원
10억? 무슨 10억이요?
○관광과장 한대수
균특예산으로 10억을 신청했습니다.
○심종섭 위원
10억만?
○관광과장 한대수
예, 내년도에 들어갈 예산 26억이 부지 매입 말고 국가 용역을 한다든가 이런….
○심종섭 위원
용역 기초?
○관광과장 한대수
예, 기초시설을 한다든가 하는 데 들어가는 사업비입니다.
○심종섭 위원
그 관련한 10억 올렸다고요?
○관광과장 한대수
예.
○심종섭 위원
거기 신문에 났던데 하나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시장님께서 신문에 인터뷰한 것을 보니까 그분들, 땅 소유주들이 땅을 안 팔면 수용을 불사하겠다. 이렇게 나와서 일부 시민들이 좀 반발하고 있고 너무 이게 독선적이 아니냐, 왜냐하면 시민을 위한 사업을 시민한테 공감대를 얻지 않고 겁주는 식으로 하는 이런 인터뷰 기사를 봤는데 이런 것은 자제가 돼야 된다는 것을 참모들이 이건 건의해서라도, 아니 시민을 위한 거지 이게 시장을 위한 사업입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예, 알았습니다.
○심종섭 위원
언론에 나오는 이런 것도 좀 관리를 하셔서 정확한 언론보도가 될 수 있도록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관광과장 한대수
참고하겠습니다.
○심종섭 위원
아까 몇 가지 얘기한 것은 바로 자료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지덕기
다음 강명권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강명권 위원
강명권 위원입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감사자료 15쪽에 보면 중원문화관광재단에 고문하고 임원진 현황을 기존에서 현재 임원으로 바꿨는데 우선 그쪽에 감사를 법조계 공무원으로 채워야 됩니까? 이것은 전체적으로 시민들도 관심이 있고 향후 적으로 시에서 하는 여러 가지 예산 문제하고 관련되는데 어쨌든 구성을 했을 때 회계나 이런 쪽에 관련된 객관적인 분들이 들어가야 되는데 거기 공무원하고 법조계를 넣어야 됩니까? 정관에 있습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성의 있는 답변을 위해서 잠시 직원에게 물어보겠습니다.
특별한 의도는 없었고요. 이사회에서 그렇게 선임했고 또 아마 선임 과정에서 법인은 1년에 한번씩 공인회계사에게 회계감사를 받도록 돼 있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명권 위원
어차피 그러면 이사진이나 얘기를 했을 때 그런 쪽으로 한번 배려가 돼서 해야지 구태여 이것은, 더군다나 그전에 기존 임원 명단에서 김용탁 과장님이 작년에 감사인 상태에서도 유럽을 같이 따라온 것 같은데 이건 상식적으로도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고 더군다나 새로 바뀌었다고 해도, 이게 지금 인원이 다 찬 겁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예.
○강명권 위원
거기에 법조계를 넣었는데 법조계가 굳이 여기 들어가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이분이 감사 전문도 아니고 그런데.
○관광과장 한대수
다양한 계층에 있는 분들을 영입하다보니까….
○강명권 위원
이사직으로는 가능한데 감사로서는 부적격하다 이거죠. 다양한 계층의, 감사는 감사의 기능이 있기 때문에 어느 단체든 뭐든 그분들은 예산과 관련된 것들을 감사하고 또 감사보고를 하면서 책임을 져야 되는데 이것은 객관적으로도 나중에 오픈이 됐을 때, 이것을 만약 시 홈페이지에 띄워놓고 중원문화관광재단의 이사진이 이렇게 어차피 이것은 오픈이 되는 것 아닙니까? 나중에도 이것을 달라고 하면.
○관광과장 한대수
개인의 능력까지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기는 곤란합니다.
○강명권 위원
개인이 능력이 아니라 감사로서, 이분들을 뭐라고 하는 게 아니라 기본으로 감사가 되려면 납득이 돼야 되는데 이것은 그냥 선입되는 식이지 객관적으로 시민들이 봐서도, 감사라면 회계나 뭐나 관련된 사람들이 하지 그럼 이 중 임원 중에서 교수님이나 학계로 하는데 정식으로 전공이 역사학과나 이런 데 있는 분들은 누굽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학계에 계신 분.
○강명권 위원
남영호나 박형륜…, 남영호는 어디가 전문….
○관광과장 한대수
문학에 계시는 김한기 이사님, 손병기 이사님, 김경인 이사님, 전찬득 이사님 이런 분들은….
○강명권 위원
교수님 중에서 역사학자 전공자가 있느냐를 묻는 겁니다.
○관광과장 한대수
교수님 중에서는 없는 것으로, 역사학자는 안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것도 중원문화재단이 우리 역사문화를 계승하지만 역사문화를 관광으로 개발해서 이러한 것에 수익을 창출해 보자는 것이 재단의 목적이기 때문에 역사학자가아니더라도 그런….
○강명권 위원
왜냐하면 어차피 이것이 오픈이 돼야 되는데 보셨죠? 요즘 논란이 되면 “충주시에 바란다”에 써서 공격해 대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이건 당연히 저희도 이게 안 고쳐진다면 이것은 비판을 받아 마땅합니다. 감사를 그냥 이렇게 진행시키면 저희도 부정적입니다. 이건 개인의 능력하고도 별개입니다.
○관광과장 한대수
이 재단에 위원님 실명은 거명할 수가 없고요. 시민의 의견이 이런 분으로 해서 왜 여기에 관광 쪽의 전문인이라든지 아니면 회계 쪽에 전문인이라든지, 문화계 쪽의 전문이 아닌 분들이 이사나 간사에 선임된 것에 대해서는 시민들이 의아해 하고 있다는 좀 아직 이해를 못하고 있다는 것을 한번 재단 쪽에 통보를 하겠습니다.
○강명권 위원
거론을 하십시오, 실명을. 알겠습니다. 어차피 그것을 앞으로 두고두고 문제를 일으킬 겁니다. 그리고 25쪽 보면 무술축제 사업비 집행현황이나 여러 가지 있어서 여러 가지 알뜰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조금 제가 미처 아무리 찾아도 없는 게 무술축제 할 때 보면 스폰서비용이 들어오죠? 어디가 얼마나 들어왔습니까?
예를 들면 농협이 한 3,000만원 들어온 것을 알고 있는데 기타 해서 이거 쓴 내역이 하나도 없습니다. 스폰내용이 어디 있습니까? 이것도 어디엔가 정산이 돼서 어떤 식으로 예비가 남았든지 처리가 돼야 되는 거 아닙니까? 올해만 아니고 해마다 들어왔을 텐데.
○관광과장 한대수
여기에 첨부한 것은 보조금만 가지고 첨부했기 때문에 이런 찬조금에 대한 것은 내역을 어디서 얼마가 들어왔는지 또 이것은 어떻게 처리했는지는 제가 강 위원님께 서면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강명권 위원
그건 말이 안 됩니다. 왜냐하면 그게 1, 2백만 원도 아니고 작년에 들어온 것을 다른 분들이 한번 말씀해 주세요. 그거 모른다는 게 말이 됩니까? 이거 서면으로 받을 건 아닙니다. 작년에 다 들어와서 액수 다 알고 있을 텐데.
○관광과장 한대수
농협에서 3,000만원, 신한그룹에서 2,000만원 들어와서….
○강명권 위원
총액수가 얼마입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5,000만원입니다.
○강명권 위원
그게 다입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예.
○강명권 위원
그럼 그거 쓴 내역이나 이런 것을 어디에 집어넣었습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그것은 지금 현재 작년부터 중원문화재단에서 처리를 했는데….
○강명권 위원
그럼 재작년에도 들어오지 않았습니까? 무술축제 진행될 때까지, 누적된다면 몇 억이 됐을 텐데, 그거 누가 어디로 갔습니까? 작년에만 들어온 돈입니까? 당연히 시금고로 지정된 데에서 그렇게 스폰이 돼서 들어온 것 같은데 그러면 작년에 들어왔다면 그전에도 있었고 그럼 처음부터 지금까지 해서 이렇게 넘어갔다고 하면 최하 한 4억, 5억은 됐을 텐데….
○관광과장 한대수
지금 현재는 확인이 안 됩니다마는 보조금에 대한 집행내역으로 했기 때문에 재단 쪽에서 스폰 받은….
○강명권 위원
그 전에는 재단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작년에는 재단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잖습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그전에는 스폰 받은 것도 전체 포함해서 정산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연히 공무원이 정산을 하면….
○강명권 위원
그럼 왜 여기에 정산이 안 됐습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이것은 2006년도 것만 정산이 된 것이고 2005년도 정산내역은 아닙니다.
○강명권 위원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
○관광과장 한대수
여기 포함한 것은 2006년도 무술축제 정산이고 2005년도에 한 것은….
○강명권 위원
그러니까 작년 것이 왜 없느냐 이거에요.
○관광과장 한대수
그러니까 2005년부터 2006년도는 재단에서 한 것이고요.
○강명권 위원
어느 재단을 말씀인가요?
○관광과장 한대수
중원문화재단이요.
○강명권 위원
중원문화재단이 작년에 관여 했습니까?
승인이 지금…, 언제 이사진도 안 되고 그러는데….
○관광과장 한대수
전에도 이 사진은 보강이 된 건 있었습니다.
○강명권 위원
그러니까 중원문화재단이 무술축제에 관여되는 예산이나 이런 것…, 중원문화재단이 올해부터 실시하는 것 아닙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아닙니다. 작년에도 중원문화재단이 한 것으로 저는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장내소란”)
아마 기부금품 처리는 제가 알기로 대개 행사가 그렇습니다. 어느 단위행사를 하면 그 단위행사를 기부금 낸 기업체나 단체의 명의로 단위행사를 개최해서 그 행사 하나를 그 기부금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이렇게 해서 행사를 풀어가는 겁니다.
○강명권 위원
그럼 그 기부금으로 뭘 썼느냐가 나와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그게 어디로 증발 했느냐 이거에요. 아니 유럽을 갔다 오면 갔다 온 것이고 그 5,000만원에 대한 액수는 누가 꿰맞춰놔야 되는 것 아닙니까? 이것을 뭉뚱그려서 없다면 그럼 중원문화재단이 쓴 게 있습니까? 영수증 처리가 돼서 올라오든지 그리고 그렇게 되면 전년도에도 똑같은 방식으로 됐을 텐데 그러면 다 갖다 주십시오. 전에 쓴 것하고 이런 것들을.
○관광과장 한대수
하여튼 올해는 스폰 들어온 것과 정산을 할 때 분명히 스폰 들어온 것….
○강명권 위원
올해 문제는 아니지 않습니까? 지금 이게. 작년에 쓴 게 어디 갔느냐를 묻는 거지.
○관광과장 한대수
작년도 쓴 것은 제가 재단에 자료를 받아서 위원님한테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지덕기
강명권 위원님께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과장님은 지금 강명권 위원님께서 요구한 내용을 정리해서 우리 위원님들한테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한대수
2006년도에 스폰 받아서 집행한 내역을 재단 측으로부터 제출 받아서…
○강명권 위원
다 주십시오. 무술축제 시작해서 파악되는 것까지, 2006년도만 아니고 틀림없이 그전년도에도 있었지 않았습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그 전년도에도 있었다면 자료를 찾아보겠습니다.
○강명권 위원
당연히 있었겠죠.
그다음에 업무추진실적 12쪽 보면 수안보온천 종합 휴양지 조성에 족욕시설이나 이런 것을 하는데 제가 늘 수안보를 가면서 예전에는 온천하면 수안보 이랬는데 지금은 온천하면 수안보라는 것을 거의 들어보지 못했는데 문제는 어쨌든 특색 있는 이것을 하려면 뭔가 수안보가 단순히 족욕시설만 가지고는 안 되고 일전에 TV에서 나온 것을 보니까 대구백화점인가 거기에는 손님들이 왔을 때 온천물을 해서 담가놓으면 발 치료를 해주는 닥터피쉬가 있습니다. 그래서 온 사람들이 굉장히 반응이 좋아서 TV 한번 나왔더라고요. 그거하고 제 생각은 어차피 수안보는 온천휴양지니까 기가 막힌 쇼가 없다면 상대적으로 거기는 온 사람들이 돈을 풀어놔야 되니까 제 생각에는 족욕시설로 노천탕을 만든다면 차라리 옛날 경주 포석정마냥 돌아가면서 술잔을 띄워갖고 온 사람들이 앉아서 물도 담그고 술도 먹고 그래서 어쨌든 돈을 풀어놓게 만들어야 되는데 족욕시설 갖고는 돈을 긁어낼 재간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왕하면 그것만 꼬불꼬불하게 해서 잘만 하면 거기 포석정 옛날에 보면 꼬불꼬불하게 해서 술잔 띄워서 딱 경사를 지게 해서 돌아가면서 그것을 먹고 흥도 나고 그래서 어쨌든 수안보는 뭔가 딱 유명한 게 있어서 돈 투자하는 목적이, 그래야 되는데 그냥 쏟아 붓기 식으로 하니까 족욕시설 해놨다고 특이한 것도 아니고 그래서 어쨌든 여기는 다 완성되기 전에 뭔가 기능을 좀더 부가해서 그래야 제대로 기능이 되지 않나 이러는데 부가적인 기능이 하나 있어야 되겠습니다.
○관광과장 한대수
관광쪽에 종사하는 공무원이나 수안보 쪽의 화두가 참 수안보쪽에 뭔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 하나가 있어야 뭐가 되지 그냥 이렇게 남이 한 것 비슷한 거해서는 안 된다는 것은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이런 족욕시설이라든가 조명시설 같은 것도 그쪽 수안보쪽에 있는 관광협의회라든가 수안보면민 아니면 다른 분들도 사업비를 가지고 할 수 있는 게 뭐냐고 해서 찾아낸 사업이 저는 이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족욕시설은 시설을 최소화하고 조명, 루미나래의 조명시설에 많이 치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닥터피쉬는 검토를 해봤는데 그것은 운영하는 전문가도 있어야 되고 지금 현재 이 시설을 하면서 겨울에도 활용할 수 있는 시설 또 여름 땡볕에도 거기에 사람들이 가서 편하게 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을 갖추도록 제가 오자마자 추가지시를 했습니다. 그런데 닥터피쉬 문제는 그런 어려움이 있어서 시행이 지금 현재는 어렵습니다.
○강명권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지덕기
수고하셨습니다.
행사 참석 관계로 오후 1시 30분까지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2분 감사정회)
(13시36분 감사속개)
○위원장 지덕기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갑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갑 위원
이종갑 위원입니다.
관광과장으로 오신 지 얼마 안돼서 아직 업무파악이 확실하지는 않겠지만 중복질문을 피하기 위해서 한두 가지만 간단히 질의하겠습니다.
6쪽에 보면 충주문화레포츠특구 지정과 관련해서 금년 6월에 지정이 완료, 그러면 최근에 지정이 완료된 겁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아닙니다. 지금 현재 재경부에서 관계부서하고 협의는 끝났고요. 재경부에 가서 특구지정 심사를 받아야 되는데요. 6월 말에 한다고 하다가 또 재경부 사정으로 인해서 7월 중순으로 옮겼습니다.
○이종갑 위원
향후 추진계획에 보면 6월 특구지정 완료 그래서 6월이 거의 다 가서 시정이 완료된 사항은 아직 아니다?
○관광과장 한대수
위원회 통과만 하면 되는데요. 위원회를 얼마 전까지만 해도 6월내로 6월 29일로 잡혀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또 7월 중순 경으로 옮겨졌습니다. 그래서 바뀌었습니다.
○이종갑 위원
문화레포츠특구 지정이 되면 거기 추진사항에 보면 관련부서 협의, 행자부, 경찰청, 수자원공사 이러는데 레포츠특구와 관련해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게 수자원공사와 탄금호에 대한 공유수면사용 문제가 제일 난제일 것이라고 보는데 특구지정이 완료되면 의제처리 된 것으로 보아 그런 공유수면 사용에 문제가 없나요?
○관광과장 한대수
그 신청한 사업에 대해서요. 그렇게 하겠다는 계획에 의한 것은 의제처리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종갑 위원
그럼 계획이 뭐뭐에요?
○관광과장 한대수
수상터미널, 수상레저, 계류장 이런 수상시설에 따른 마리너 시설 이런 것입니다.
○이종갑 위원
이런 것에 대한 계획서 들어간 부분에 대해서는 협의가 완료된 것으로 본다?
앞으로 공유수면을 사용하는 데는 문제가 없습니까? 사실은 그전에도 보면 탄금호에서는 이 수자원공사하고 협의가 안 돼서 여러 가지 문제가 계속 꼬여있던 것 같은데 특구지정이 되면 그런 문제는 해소가 되느냐 이거죠.
○관광과장 한대수
예.
○이종갑 위원
그래야 민자유치가 좀 수월할 것 같고, 알겠습니다.
다음은 11쪽 우리가 어떤 데는 보면 충주호라 그러고 어떤 데는 탄금호 이렇게 돼 있는데 이 명칭을 하 나로 통일 했으면 좋겠네요. 앞에보면 충주호 체험관광지 이렇게 돼 있는 게 있고 뒤에는 탄금호 체험관광지 이렇게 돼 있습니다. 이제는 탄금호 체험관광지가 맞는 건가요?
○관광과장 한대수
탄금호로 된 것은 최근에 쓰는 것은 탄금호로 되는데요.
○이종갑 위원
전에 사업 시행 시를 그대로 가지고….
○관광과장 한대수
전에 사업 명칭에 그렇게 충주호라고 이름 지은 게….
○이종갑 위원
사업 시작할 때?
○관광과장 한대수
예, 앞으로는 탄금호가 되면 탄금호로 쓰겠습니다.
○이종갑 위원
어떨 때는 충주호이고 어떤 때는 탄금호이고 그래서 관련해서 보조주차장 조성과 관련해서 용역비 4,000만원이 지출이 된 거죠? 무슨 용역으로 하신건가?
○관광과장 한대수
주차장을 하기 위해서 임대료하고 공사비하고입니다.
○이종갑 위원
그것은 그 밑에 가서 1회 추경에 4,900만원 확보된 게 그거 같고.
○관광과장 한대수
용역비 내 임대료가 포함돼 있습니다.
○이종갑 위원
그럼 변경부지에 대한 게 아니잖아요. 이건 제가 보기에는 처음에 추진하려고 했던 데 거기에 관련된 내용 같은데.
○문화관광복지국장 전승원
위원님, 그건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당초 수자원공사 소유로 돼 있는 그러한 전지를 이용하려고 했는데 용역을 발주해서 몇 군데 시공인가 그것을 해보니까 수면위하고 물이 너무 많이 고여서 도저히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현재까지 정확한 금액은 모르겠고 현 선에서 정산해서 용역은 끝나는 것으로 하고 그대신 우체국 위인가 옆인가 거기에 밭을 임대해서 조성하는 데 하단부에 있는 게 그사업비가 되겠고 상단부에 용역비는 부분적으로 한 것까지만 지출할 계획이고 나머지는 사용을 안 할 계획입니다. 그 사항입니다.
○이종갑 위원
그럼 지질조사 용역비에요?
○문화관광복지국장 전승원
조성을 관광지 지구 변경 그러한 절차에 따라서 용역을 했는데 그것을 할 필요가 해가지고는 안 될 사항이 됐기 때문에 그래서 그것은 중단시키고 그리고 임대해서 하는 것으로 방향을 바꾸는 사항입니다.
○이종갑 위원
알겠습니다. 문제점에 보면 예정부지가 농업진흥구역이기 때문에 주차장 조성을 위해서는 당초 검토됐던 10필지가 이런 데도 진흥구역이기 때문에 어렵다, 이런 말씀이잖아요.
○문화관광복지국장 전승원
지금 물이 나오는 데도 그 위 진흥지역만 아닐 것 같으면 포장을 한다든가 이렇게만 하면 사용할 수가 있는데 진흥지역이기 때문에 포장도 못하고 포장도 못한 상황이니까 빠져서 쓰지도 못하고 그런 상황이 됐습니다.
○이종갑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어차피 진흥구역이었으면 이런 것은 사전에 농정부서하고 사전검토가 되면 아예 대상지에서 제외시켰을 수 있었지 않겠나, 그래서 제가 지적을 하는 것이고요. 하여튼 알았습니다. 그럼 이런 사유로 당초 추진했던 데가 안 돼서 39-1번지 1필지로 옮겼는데 이것은 그럼 연간임대를 해 가는 거예요? 임대기간이 1년인데.
○관광과장 한대수
연간 임대료로 했습니다. 1년간씩.
○이종갑 위원
1년하고 또 1년 후에 재계약하고 이렇게 했나요?
○관광과장 한대수
예.
○이종갑 위원
임대료는 얼마에요?
○관광과장 한대수
1,100만원입니다.
○이종갑 위원
나머지는 정지비하고 이런 비용이고 4,900만원 속에? 그런데 이것을 그러면 매년 연간 임대료 1,100만원씩 지출을 하면 근본적으로는 저희가 매입해서 주차장을 확보하는 쪽이 매년 임대해서 이렇게 해가지는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관광과장 한대수
이것은 여기에 보조주차장을 만드는 것은 호수축제나 이런 것 때문에 한 게 아니고 금년도 아시아조정선수권대회가 있어서 그것 때문에 어차피 써야 돼서 올해만 하고 다시 복구를 할 겁니다.
○이종갑 위원
이것은 바로 복구할 것이고? 하여튼 그 일대가 이제 앞으로 여러 가지 행사로 호수축제도 매년 하는 것이고 조정선수권대회나 여러 가지로 봐서 주차장 확보가 필요하잖아요. 그러면 장기적으로 우리 시에서 그쪽의 땅을 매입해서 주차장을 더 확보해야 되는 것은 시급하다고 보는데 임대보다는 장기적으로 매입해서 영구적인 주차장을 확보해야 되지 않겠나. 이상입니다.
○위원장 지덕기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헌식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헌식 위원
김헌식 위원입니다.
과장님 아직 업무 다 파악 못하셨죠?
○관광과장 한대수
예, 좀 미진합니다마는 노력을 했습니다.
○김헌식 위원
우리 위원들도 시정질문을 하는데 잣대를 어디에 둬야 되나 생각해 봤는데요. 오히려 위원들이 질의를 하고 과장님이 답변하는 속에서 좀 아픈 점이 있더라도 지나고 나면 업그레이드되고 성숙해지지 않을까 생각해서 간단히 질의를 드릴 테니까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세요.
4p 관광홍보 및 관광객 유치인데요. 관광홍보를 하면 가장 돈 안 드는 게 사진홍보가 우리 지역에 걸어놓는 게 있습니다. 충주에는 충주댐, 월악산, 송계계곡, 탄금대, 중앙탑이든지 좋은 그림이 있는데 홍보를 업소나 이런 데를 공보실하고 상의해서 원하는 곳에서는 원가로 걸어놓을 수 있고 우리 충주를 홍보할 수 있게 연구검토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하나 앞으로 우리가 충주사과, 삼색온천, 아시아조정선수권, 세계무술축제 이런 게 있는데 먼저 서울강남터미널 LED간판 제일 좋은 자리 하는 분이 저희한테 명암을 줘서 확인하라고 공보실장님한테 드렸습니다. 그것도 상의하셔서 LED 간판도 한번 상의해 보시고요. TV 같은 것은 충주재정으로 는 힘들지 않습니까? TV홍보는.
○관광과장 한대수
저희들이 충주호 관광 TV홍보는 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 홍보물을 제작해서 했습니다.
○김헌식 위원
전체적으로 하기에는 좀 힘드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구체적으로 하기는 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김헌식 위원
공보실하고 그런 것은 협력해 주시고 도 관광 하면 보는 관광하고 먹을거리 관광, 즐기는 관광인데 사실 무술축제도 그렇고 먹을거리가 빠졌던 게 지적사항이 됐잖아요? 그런 것도 연구 검토해 주시고, 또 충주관광 마케팅 홍보대사가 있는데 아까 심종섭 위원도 질의를 드린 것인데 그분이 충주에 관광홍보로는 큰일을 하는데 실질적으로 대우를 안 해주는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는. 그분에 걸맞은 대우를, 아예 홍보대사를 없애든가 아니면 실제 사람을 그래도 사기로 먹고 사는 건데 시례하지만 그분 봉급은 얼마씩 줍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봉급은 아니고 그냥 여비조로 약 한 100여만 원 남짓….
○김헌식 위원
100여만 원 가지고 그분, 박세창 씨가 우리나라 민간관광 박사학위도 받았던데요.
○관광과장 한대수
역량은 대단하신 분입니다.
○김헌식 위원
끌고 오는 것도 저는 수안보 관광지라서 잘 압니다. 손님을 무진장 끌고 오고 충주 홍보를 많이 하는데 조금 안타까운 것은 1,000명씩 이렇게 회의를 할 수 있는 그런 데가 아직 우리가 없어요. 충주시에서. 그래서 단양으로 대명콘도로 뺏기는 게 안타깝다고 하는데 어떻게 시장님한테 건의하시고 해서 대우를 해줘야 되는 것 아닙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대우를 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님도 많이 지원을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김헌식 위원
좀 관심을 가지고 더욱 열심히 충주를 위해서 할 수 있게끔, 지금 기업도시도 보니까 기업도시는 너무 많이 책정이 돼서 질타를 받고 있는데 어느 정도 그래도 충주를, 여론조사에도 보면 기업도시, 관광 이러는데 충주시민들 전체 여론 지표에서 관광만이 먹고 산다는 게 1위 아닙니까, 그죠? 그럼 관광 충주시 홍보대사인데 그만큼 대우를 해줘야지, 관심을 가져주세요.
○관광과장 한대수
관심을 갖겠습니다. 이분이 관광뿐만 아니라 다른 것도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분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김헌식 위원
다음 9p 지금 칠금관광단지가 크게 진척된 게 없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지난해 용역 준 것이 나오면 어쨌든 올해 사업을 착공해서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김헌식 위원
유엔평화공원하고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같은 데 있는 것 아닙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칠금국민관광단지 안에 다 들어있는 겁니다.
○김헌식 위원
지금부터라도 구상을 같이 하나로 연합해서 사업을 추진할 의향은 없으신지요.
○관광과장 한대수
그것은 당연히 중요한 사안마다 위원님들한테 보고를 드리고 추진을 하겠습니다.
○김헌식 위원
평화공원도 구상은 좋지만 원체 막대한 사업비가 들어가니까 시민의 협조가 없어서는 또 안 된다고 봐요. 또 시민들이 의욕적인 눈초리로 쳐다보는 사람도 있고 그러니까 시민들의 공감대를 얻기 위해서는 우리가 추경예산 2차 들어가기 전에 사전설명회나 공청회를 열어서 시민들도 같이 동참해서 갈 수 있게끔 그런 데 신경 써 주세요.
○관광과장 한대수
알았습니다.
○김헌식 위원
12쪽 수안보온천 종합 휴양지 조성인데 족욕시설을 줄여서 빛의 거리를 하실 계획 아닙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저는 그렇습니다. 와서 보니까 족욕시설을 상당히 큰 것을 해서 왔기에 족욕시설은 다른 데도 가서, 족욕을 하려고 하면 한 15분 내지 30분 정도 해야 되는데 그렇고 조명에 사업비를 더 할애하라고 했습니다.
○김헌식 위원
그래서 조명 루미나래, 빛의 거리를 하는 게 지금 상록호텔 앞으로 가느냐, 아니면 하이스파 앞으로 가느냐 돈이 없으니까요, 1차. 그래서 그것을 면장님하고 관광협의회장 하고 주민들하고 좀 폭넓은 대화를 나눠서 의견수렴을 해서 합의도출이 된 다음에 하셔야지, 그냥 일방적으로 하시면 오히려 하고 나서 또 욕을 먹을 것 같으니까 그런 것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한대수
위원님, 그것은 저번에 설계를 해서 왔는데 하이스파에서 대림장 가는 다리를 했기에 이렇게 사업을 선정한 것은 용역업자한테 어떻게 해서 이렇게 됐느냐, 그랬더니 수안보 쪽 그사람들 말을 들으면 관광협의회에서 합의가 된 것으로 저한테 얘기를 하더라고요.
○김헌식 위원
본 위원이 알기로는 관광협의회는 결정이 안 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관광과장 한대수
그것은 제가 면이나 관광협의회 알아보지는 않았는데요. 업자한테 물어봤습니다. 이 노선은 누가 확정을 했느냐, 그랬더니 수안보 쪽에서 확정을 노선은 이렇게 했습니다. 라고 그러기에 그것은 노선 문제는 저도 위원님과 같은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김헌식 위원
1차적으로 수안보 들어오면서 보면 또 관광지가 상록호텔 앞이 화려하니까 화려한 데를 더 화려하게 해서 역시 수안보 가니까 화려하더라. 이런 것도 있고 또 2안 같은 하이스파는 그쪽이 떨어졌으니까 일단 거기부터 해놓고 다음에 또 하자는 안이 있는데 아직 관광협의회 회장님도 결정을 못하신 것으로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관광과장 한대수
그것은 제가 다시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용역업자가 그쪽으로 의견이 합의가 됐다고 그러면서 얘길 했기에 저도 그렇게 된 줄로만 알았습니다.
○김헌식 위원
주민설명회도 아직 안 열은 것 아니에요? 관광과에서 모르면….
○관광과장 한대수
다음주 쯤….
○김헌식 위원
확정해 놓고 주민설명회 열면 뭐합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그런데 그 노선은 저한테, 그러기에 제가 그 방법론….
○김헌식 위원
제가 거기 관광위원인데 관광위원이 아직 한 마디도 상의를 안 해봤는데 그것을 확정했다는 것은 면장님 독단적으로 하신 것인지는 몰라도….
○관광과장 한대수
저는 용역업자한테만 들었는데요. 다음주에 설명을 하면서 노선도 결정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김헌식 위원
면장님이 그 지역의 민심을 제일 잘 아시고 잘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어차피 그리로 하더라도 지역주민들하고 사전설명회는 한번 열어서 하는 게 낫지 않나. 과장님의 책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관광과장 한대수
우선 6월 29일 날을 한번 잡아봤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도 꼭 참석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김헌식 위원
글쎄요, 그 자리에 가면 이쪽 사람이 이쪽 해 달라, 저쪽 사람은 저쪽 해 달라 그럴 건데 면장님이 잘 알아서 했겠지만 관광협의회장님하고 면장님하고 지역주민들하고 토론회를 열어서 그래도 합의도출 했다는 것을 관광과에서 한번 해주시고 하는 게 낫지 않나. 그 얘깁니다. 무슨 얘긴지 아시죠?
○관광과장 한대수
예, 이제 확실히 알았습니다.
○김헌식 위원
15쪽 무술축제를 하는데 이번에 심판대에 오른 겁니다. 여간 잘 하셔가지고는 성공했다고 할 수 없는 것인데 과장님은 전년도에 우리가 시정질문 한 것을 잘 모를 겁니다. 국장님 옆에 계시니까 이번에무술축제 먼저 팀들이 아카스테요?
○관광과장 한대수
대행회사요? 아트카오스입니다.
○김헌식 위원
아트카오스인데 그분들이 2004년, 2005년도에도 했다 그랬잖아요?
○관광과장 한대수
예, 두 번을 했습니다.
○김헌식 위원
그때 해서 그 아이디어 갖고, 그 프로그램 갖고 하면 안되고 아주 이번에도 그당시 공모한 분들 서너 군데 되잖아요?
○관광과장 한대수
네 군데 업체가 참여해서 선정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헌식 위원
문화관광에서 제일 낫다고 선정한 것 아닙니까? 다른 것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어차피 선정한 것 이번에 진짜로 충주시민이나 의회에서도 제일 심판대 오른 게 그겁니다. 보다 사전에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설득시키고 감독을 하셔서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부탁을 드립니다.
○관광과장 한대수
명심하겠습니다.
○김헌식 위원
17쪽 수안보 온천에 대해서, 수안보온천제가 23회인데 온천제로서 우리나라 전국 최초이고 역사가 제일 깊은데 특허를 12월까지 내신다고 했죠?
○관광과장 한대수
예.
○김헌식 위원
해놨습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서류는 준비가 됐습니다.
○김헌식 위원
절차를 밟아서 특허를 온천제로 되면 아마 문광부에서도 지원이 있을 것 같은데요. 왜 그러냐 하면 예산이 문제더라고요. 수안보 시의원이 되는 것보다도 실제 수안보온천제가 하는 일이 다른 행사보다 많은데 예를 들어서 스파콘서트 7080만 하더라도 mbc에서 적자 본다고 2,200만원에 했는데 올해가 마지막이래요. 내년에 부가세 포함해서 3,500만원을 안 주면 내년부터는 못한대요. 그래서 모든 것이 이것뿐만 아니라 과장님 새로 취임했으니까 수안보 관광에 온천제 뿐이 아니라 모든 관광의 문제점을 관광협의회장님하고 면장님하고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한번 나눠보세요.
○관광과장 한대수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김헌식 위원
마지막 유네스코 가맹인데요. 지금 현재 추진사항이 어떻습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상반기 중에 몰도바하고 우크라이나를 서병용 의장님하고 무술연맹차장하고 방문해서 같이 가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헌식 위원
충주세계무술축제가 유네스코 가맹은 자신이 있어요?
○관광과장 한대수
그것까지는 제가…, 최선을 다해 볼….
○김헌식 위원
가맹이 돼야 거기에서 지원이 있을 것 아닙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유네스코라는 데가 참 가맹이 상당히 어려운 국제기구이기 때문에….
○문화관광복지국장 전승원
가맹하는 것은 무술축제가 가맹하는 것은 아니고요. 세계무술연맹이 가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지금으로써는 장담할 수 없지만 의장인 서병용 대사의 말을 빌린다고 하면 그래도 어느 정도 가능성이 보인다 이렇게 가능성 가닥을 잡고 나가는 중입니다. 하여튼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김헌식 위원
왜냐하면 작년에 중원문화재단이 이사회 몇 분이 거기를 다녀왔잖아요. 다녀오고 나서 우리 위원들한테 지적사항이 돼서 아주 혼났었는데 사실 그것 때문에 간 거 아닙니까?
○문화관광복지국장 전승원
비단 그것 때문에만 간 것은 아니고요. 저희들도 뭐랄까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 나가는 어려운 과정이니까 잘못되는 부분이 있더라도 위원님 많이 격려해 주시고 힘 좀 실어주십시오.
○김헌식 위원
저 개인적인 것 같으면 당연히 그렇게 하는데 아까도 강명권 위원이 질의 했지만 농협에서 3,000만원, 신한은행에서 2,000만원 한 것도 시청에 먼저 집어넣고 문화재단으로 들어가야 되는데 순서도 바뀌었고 먼저 거기 갔을 때도 그 돈을 가지고 또 갔단 말이에요. 과장님은 잘 모르실 겁니다. 그래서 목적이 국장님 말따나 우리 충주시를 위해서 간 것인데 또 공무원 입장에서 보고 우리 의회에서 봤을 때는 목적이 아무리 좋아도 법망을 피해가면 안 되잖아요. 법쪽이 먼저가 돼야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과장님도 새로 취임하고 그랬으니까 목적이 좋아도 법적으로 먼저 하세요. 그러면 감사에 지적도 안 당할 테고 갔다 온 다음에야 목적이 아무리 좋아도 이런 자리에서 잘못 됐습니다, 시정하겠습니다! 하기 이전에 사전에 의회 승인을 받고 꼭 법을 먼저 어기지 말고 가는 게 낫지 않나 해서 질의를 드려봅니다. 안 그러면 자꾸 이런 일이 또 나타납니다.
○문화관광복지국장 전승원
알겠습니다.
○김헌식 위원
감사자료 5p 보니까 가금면 문제인데 저희들이 가보면 거기 조각이 많은데요. 작품의 질을 높이는 방향이 어떨까, 한번 생각해 볼….
○관광과장 한대수
현재 전시 되어 있는 작품을 말씀하십니까?
○김헌식 위원
예.
○문화관광복지국장 전승원
그것은 중앙탑 옆에 있는…, 조각 작품에 대해서는 이 자리에서 수준이 높으냐, 낮나 이렇게 얘기할 수는 없는 사항이고요. 그것은 장기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김헌식 위원
아니면 1년에 하 나씩이라도 좋은 작품을 해서 교체할 수도 있고 선정할 수도 있잖아요. 한꺼번에 다 못하시면.
○문화관광복지국장 전승원
조각 작품은 한번 설치해 놓으면 문화재마냥 수장고에 넣었다 다시 전시했다 이렇게 하기가 사실 힘든 사항입니다.
○김헌식 위원
그러니까 안치하는 자리는 있잖아요. 터는 넓으니까요.
○문화관광복지국장 전승원
그 관계는 전문가들 의견도 들어야 되고 해야 되지만 장기적으로 검토는 해보겠습니다마는 어려운 과제입니다.
○김헌식 위원
거기 평상시에 제가 느낀 점을 그것은 질의 드린 것이고요. 16p 보니까 중원문화관광재단 임직원 편성 내역인데요. 이사회 해서 몇 명이죠? 30명까지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25인까지입니다.
○김헌식 위원
지금 21명이네요?
○관광과장 한대수
지금은 16명이죠.
○김헌식 위원
작년에 할 때 올 4월까지 다 이사회 구성을 잘해서 우리 의회에 보고하기로 했는데 과장님도 바뀌고 해서 아직 이사회 선정이 잘 안 됐습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신임이사를, 신임으로는 세 분, 당연직으로는 한 분해서 네 분을 더 영입해서 이사구성은 끝난 것으로 제가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김헌식 위원
그럼 관광문화재단은 완전히 임원이 끝난 겁니까? 편성내역은?
○관광과장 한대수
아주 완전히 추가요인이 없는 것은 아니고요. 현재로써는 이 상태로 가야 되겠다. 이런 뜻이에요.
○김헌식 위원
충주시청 관광과장님 의무적인 감사로 들어가 있는 것 아니에요?
○관광과장 한대수
기획감사과장을 조례에 변경이 됐습니다. 조례에 들어서 변경이 됐습니다.
○김헌식 위원
흑자경영을 하신다고 하는데 진짜 흑자 경영할 자료가 지금 나왔을 거 아니에요? 프로젝트 나온 거 없습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아직은 흑자재단으로 나올 만큼 어떤 계획이 제가 봐서, 관광재단쪽에 살펴봤는데 아직은….
○김헌식 위원
그러니까 어느 궤도에 오르기 전에는 우리 기획감사 당연직이 확실한 감사를 해서 흑자로 갈 때까지는 충주시청에서 노력을 많이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관광과장 한대수
역할을 하겠습니다.
○김헌식 위원
무술 이번 우리 축제하는데 외국사람이 몇 개국이나 옵니까? 이번에는. 아직 확정이 안 됐어요?
○관광과장 한대수
확정은 됐습니다. 외국은 17개국이 오는 것으로.
○김헌식 위원
작년에는 몇 개국이죠?
○관광과장 한대수
작년이 16개국이고 올해는 15개국으로.
○김헌식 위원
줄었어요? 어느 나라가 안 옵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나라는 좀, 나가가 바뀌어서 다 오던 나라 한 나라가 안 오는 게 아니고 안 왔던 나라도 오고 그렇기 때문에 거기까지는 좀….
○김헌식 위원
그렇게 해서 중원문화재단에서 이번에 흑자를 내게끔 연구검토가 있었을 것 아닙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일부 국가에 대해서는 항공료와 체제비를 한 50% 정도 부담하라고 해서 지금 한 3개 국가정도는 승낙을 받은 상태고요. 3개 국가 정도는 추진중에 있습니다.
○김헌식 위원
부담하고도 오는 나라가 있어요?
○관광과장 한대수
3개 국가는 그쪽에서 긍정적으로 답변은 왔습니다마는 확정적인 답변은 아직 안 왔습니다. 그리고 3개 국가는 권유를 했고요. 한 개 국가는 통보를 했습니다.
○김헌식 위원
그것도 철저한 감독을 해주시고요. 22p 보니까 자율단장 자체평가를 하는데 생각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인데 길놀이 행사 및 공식행사 하는데 이것을 시민들에게 부담을 주는 행위를 과감히 축소했다고 하는데 작년에도 길놀이 행사 안 했잖아요?
○관광과장 한대수
길놀이 행사는 지난해 안 했습니다.
○김헌식 위원
그런데 그것을 잘했다고 잘된 점으로 집어넣었는데 모든 것은 시민이 동참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주민들이 같이 길놀이 행사에 참여해서 같이 하는 축제가 성공을 하지, 주민들이 없는 축제는 성공할 수 없다고 보는데 어차피 프로그램 올해 나왔을 거 아니에요. 그래서 길놀이 행사, 글쎄요. 시민들이 같이 하는 행사가 성공적인 행사인데 이번에도 두고 보겠습니다.
24p 음식 홍보부족인데요. 지역특화 향토음식 그것은 다 느꼈을 겁니다. 향토음식이 부족하다는 것은. 그것도 신경 써 주시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지덕기
다음 류호담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류호담 위원
류호담 위원입니다.
아시아선수권대회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인데요. 아직 착공 안 하셨죠?
○관광과장 한대수
아시아조정선수권대회, 그건 문화체육과 소관인데요. 일부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류호담 위원
아직 착공은 안 하셨잖아요.
○관광과장 한대수
문화체육과 소관인데요. 제가 같이 옆에 있으면서 준비는 하고 있는 것은 봤습니다마는 착공 했는지 안 했는지는 확인을 안 해 봤습니다.
○류호담 위원
무술축제 입장료 금년에 받으시나요?
○관광과장 한대수
입장료 문제가 상당히 고민입니다.
○류호담 위원
아직 결정 못하셨나요?
○관광과장 한대수
금액을 좀 더 내려서 학생들이나 경로는 1,000원, 외지인들이 왔을 때는 3,000원 정도 해서 입장료를 받기는 받아야 되겠습니다마는 받는 방법에 대해서 개선하려고 하고요. 입장료를 징수하는 안내소도 좀 색다르게 준비를 해보려고 합니다.
○류호담 위원
보탬이 안 되잖아요.
○관광과장 한대수
그래도 무술축제를 지난해 해봤는데 좀 미흡하지만 미흡한 부분을 차츰 보완해 나갈 필요는 있다고 생각을 해서 입장료는 유료화는 해보려고 합니다.
○류호담 위원
금액이 많고 적은 게 문제가 아니라 받는다는 데 작년에 보니까 문제가 있잖아요. 그런데 입장료를 낮춰서 하신다고 해도 어차피 받는다는 것은 똑같다고 제가 보는데 잘 좀 검토하셔서 제 의견 같아서는 입장료를 안 받는 것이 어떤가 하는 생각입니다.
그다음 향토가요제 있죠? 우륵문화제 때로 관광과에서 권유 내지 이관을 하려고 하시는 거죠?
○관광과장 한대수
향토가요제는 문화예술쪽의 행사이기 때문에 문화체육과에서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이 돼서.
○류호담 위원
담당부서를 보면 문화체육과가 맞는데 여태껏 저희가 거의 무술축제 때 해왔잖아요.
○관광과장 한대수
무술축제 때 폐막식날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류호담 위원
그게 과거에는 종합운동장에서 할 때는 마지막 날 해서 피날레 장식하는 이러한 행사로 해서 대대적으로 관객도 많이 오고 2회 때는 한 3만 명 정도가 모였잖아요. 그래서 성황리에 개최가 됐는데 왜 우륵문화제 때로 꼭 담당부서 관계인가요? 그렇지 않으면 우륵문화제 때 이것을 해야 되는 무슨 당위성이 있습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당위성까지는 제가 생각을 못해 봤습니다.
○류호담 위원
그러면 우륵문화제 때 어차피 하는 것으로 해서 부서가 다르니까 더 이상 말씀을 드리지 않겠습니다.
○관광과장 한대수
우륵문화제하고 무술축제하고 같이 할 때는 했었는데 우륵문화제가 분리돼 나가면서 향토가요제를 어느 과가 맡느냐가 문제가 됐는데요.
○류호담 위원
제가 보기에는 꼭 담당부서가 주관하는 행사로 해야 된다면 우륵문화제 때 할 수밖에 없는데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지덕기
수고하셨습니다.
김종하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하 위원
김종하 위원입니다.
감사자료를 중심으로 몇 가지 짚어보겠습니다.
아까 이종갑 위원께서 질의하신 사항중 보충질의가 되겠는데요. 문화레포츠특구 이것은 문화관광부에 신청을 하는 거죠? 지정을 받기 위해서?
○관광과장 한대수
재정경제부에 신청을 합니다.
○김종하 위원
재정경제부입니까? 이거 올리기 위해서는 지금 현재 우리 시에 탄금호 일대를 중심으로 한 종합 마스터플랜이 있나요? 그러니까 탄금대부터 중앙탑 일원까지 앞으로 우리가 개발하기 위해서.
○관광과장 한대수
특구가 되면 이 특구에 따른 세부용역이 되면 마스터플랜이 나옵니다.
○김종하 위원
그게 마스터플랜이에요? 지금 올리기 전에 어떻게 하겠다는 마스터플랜을 우리가 그려서 신청하는 것이 아니고요?
○관광과장 한대수
예, 대략적인 사항은….
○김종하 위원
그래서 조속히 마련돼야지 자꾸 상당히 중요한 우리 자원인데 어떤 사업들이 급조해서 자꾸 일어나고 있단 말이에요. 지금 유엔평화공원 같은 것도 사실 거의 장기계획에 없었던 것이 지금 이루어져 나온 것이고 이번에 조정경기장 하는 부분도 아시아경기라든가 세계대회라든가 이런 거 하는 것도 계획에 없었는데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어차피 거기 맞춰서 시설이라든가 이런 게 돼야 된단 말이죠. 그래서 우리가 굉장히 소중하게 가꾸어야 될 자원이고 자산인데 어떤 종합적인 계획에 의해서 차근차근 후대에 오랫동안 우리 자손들이 누려야 될 그런 자원으로 하기 위해서는 그런 것이 조속히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8쪽 보면 무술연맹 예산 집행상황이 있죠?
○관광과장 한대수
감사자료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종하 위원
예, 감사자료 8쪽에 보면 세계무술연맹 예산집행내역 있잖아요.
지금 우리 무술연맹 운영한 게 몇 년 째입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감사자료 충주시에서 나온 것을 보고 하시는 건지….
○김종하 위원
주민생활지원국에 관광과 감사자료에 있는 건데요. 거기 8쪽.
○관광과장 한대수
거기 8쪽에는 관광협의회…,
○김종하 위원
앞에는 세계무술연맹 사업추진현황이 있고 뒤에는 예산집행내역 있잖습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세계무술연맹 예산집행 내역 찾았습니다. 죄송합니다.
○김종하 위원
어떻게 감사를 받으시면서 어디 있는지 잘 모르시고 준비가 너무 소홀한 게 아닌가요? 거기 보면 주로 대충 보니까 예산 7,000만원 중에서 서병룡 의장한테 상·하반기로 600만원씩 1,200만원 지급하죠? 그리고 그 외 대략 보니까 거의 출장 항공료가 4,000만원 이렇게 해서 한 5,000만원 정도가 그런 쪽으로 들어가고 나머지는 아마 운영비 같은데 지금 무술연맹 운영한 지가 몇 년 됐습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5년 정도….
○김종하 위원
5년 됐어요? 그럼 5년째 가입할 때와 그당시 회원수와 지금 회원수는 어떻습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처음에 출범할 때보다는 4개국이 늘었고요.
○김종하 위원
4개국 늘었어요?
○관광과장 한대수
예, 그런데 이제 또 관심이 없어하는 효과도 있고요.
○김종하 위원
그동안 무술연맹이 어차피 시에서 과거에 한 1억씩도 지원을 해줬는데 거의 한 7, 8천만 원씩 시비가 나가는 것인데 뭔가 계속 발전이 돼야 되는데 그동안 발전된 것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관광과장 한대수
어쨌든 무술연맹단체라는 것이 유네스코에 가입하려고 했고요. 또 다른 관심이 없는 나라에도 서병룡 의장님께서 관심을 갖도록 하고 또 그나라에서 다른 나라도 무술축제에 참석하도록 했다는 것을 성과로 보고 있습니다.
○김종하 위원
그런데 성과보다는 과거 한 25, 26개국씩 됐다가 올해 15개국으로 됐으면 자꾸 줄어드는데 그러면 이 무술연맹에서 제역할을 못했다고 볼 수 있는 것 아닌가요?
○관광과장 한대수
그것은 저희들이 시연보다는 겨루기 쪽으로 하다보니 좀….
○김종하 위원
시연이든 겨루기든 겨루기 할 수 있는 국가들도 또 상당히 있고 개발해야 될 데도 많은데 오히려 무술축제가 가면 갈수록 참여국도 줄어들고 자꾸 이렇게 된다는 것 문제가 있다고 생각 안 하세요?
○관광과장 한대수
참여국이 줄어드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김종하 위원
참여국도 줄었지만 질적으로도 좀 낮다고 생각하세요?
○관광과장 한대수
행사라는 것이 일시와 장소인데 장소가 주차장 부지 때문에 장소를 옮기다 보니까 시민들이 참여하는 부분에 대해서 조금 축소가 된 부분은 인정합니다.
○김종하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보기에는 무술연맹이 참 제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 것 아니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거기서 제대로 잘해줘야 세계무술축제가 좀더 활력 있게 살아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잘 좀 챙겨보시고요.
탄금호 음악분수가 10p에 있는데 왜 그렇게 늦어집니까? 호수축제 전에 완공이 됩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예, 완공이 됩니다. 지금 전선만 연결하면 시험가동을 해서 호수축제 전에 정상가동하는 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김종하 위원
이제 장마철 되고 이러면 또 수량도 늘어날테고 기후조건도 안 좋을텐데, 그게 벌써 작년 장마 때 이미 훼손된 것이 왜 그렇게 늦어지는지 기존에 벌써 한 1년이 거의 다 돼 가는데 그 이전에 해서 금년 장마도 한번 겪어보고 이랬어야 되는데 8월이면 장마가 지난간 이후에 시설이 되겠네요.
○관광과장 한대수
지금 현재 입수를 시켜놓고요.
○김종하 위원
입수 돼 있어요?
○관광과장 한대수
예, 입수를 시켜놓고 전선만 연결하면 시험가동을 할거거든요. 지난 시험가동 중에 장마기간도 거쳐보려고 합니다.
○김종하 위원
지금 입수가 돼 있다고요?
○관광과장 한대수
예, 입수가 돼 있습니다. 선형도 계량했고요. 밑에 묶어 놓는 것도 체인으로 묶어놨던 것을 와이어로 해서 하중도 줄였습니다. 그리고 부력을 14톤 정도는 더 뜰 수 있도록 증가를 시켰습니다.
○김종하 위원
좀 철저히 방비를 해서 금년 장마에는 정말 고가의 우리 시의 소중한 재산이 소실 안 나도록 철저히 대비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13쪽 중원문화재단에 대해서도 질의를 했습니다마는 지금 직원이 6명 있습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직원은 6명입니다. 이사분들 빼고요.
○김종하 위원
5명으로 돼 있네요, 부장까지.
○관광과장 한대수
상임전무이사가 있어서 6명입니다.
○김종하 위원
그럼 여기에 유급직은 몇 명이에요?
○관광과장 한대수
5명이 유급직원입니다.
○김종하 위원
전무이사는 상임인데 무급이에요?
○관광과장 한대수
업무추진비라든가 출장비 쪽으로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김종하 위원
어느 정도 주고 있어요?
○관광과장 한대수
우리 관광홍보대사 수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100만원 정도.
○김종하 위원
직원들은 어느 기준에 의해서 인건비를, 과거에 무술축제 사무국 그 체제죠? 이 문화관광재단이.
○관광과장 한대수
예, 부장은 몇 급 상당 이래서….
○김종하 위원
중원문화재단으로 전환이 되고 과거에 무술축제사무국으로 있을 때와는 뭔가 달라졌나요?
○관광과장 한대수
제가 봤을 때는 그렇게 많이 달라지지는 않았다고 봅니다마는.
○김종하 위원
지금으로 봤을 때는 무술축제의 사무국이 어느 정도 비중을 가지고 민간사무국이 운영을 하는지는 구체적으로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아직까지도 거의 시 관광과에서 주도해서 되는 형편이죠?
○관광과장 한대수
당분간은 그렇게 가야 됩니다마는.
○김종하 위원
지금 사무국에서 하는 일이 뭐예요?
○관광과장 한대수
사무국에서 저희들과 같이 업무를 협조해서 하고 있습니다. 어제도 이사회를 했는데 이사회를 3시부터 시작해서 거의 7시까지 이사님들이 그만큼 열의를 가지고 중원문화관광재단에 사업을 벌이고자 열정을 펼치고 있습니다.
○김종하 위원
중원문화재단이 지금으로 봐서는 거의 무술축제를 위한 문화제 재단 같은데 이게 폭이 넓어져야 됩니다. 무술축제 뿐만 아니라 정말 우리 충주시 문화 쪽까지도 포함할 수 있는 그런 재단으로 갈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노력하셔야 될 것 같고 무술축제 예산이 26p에 있는데 보면 제주공항 홍보탑 철거, 김포공항 홍보탑 철거 이게 우리 무술축제 예산하고 무슨 관련이 있습니까? 이게 한 2,000만원 집행이 작년에 됐는데요.
○관광과장 한대수
그전에 저희 무술축제를 홍보하려고 제주공항 앞에 설치를 해놓은 겁니다. 그리고 바로 철거해야 되는데 철거를 안 하고 저희들이 그것을 계속 사용하다가 이쪽에서는 철거를 하지 않으면 법적 재제까지 와서 저희들이….
○김종하 위원
그런데 왜 어떤 이유로 철거요구를 받았어요?
○관광과장 한대수
기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저희 욕심에 좀더 홍보하려고 하다가….
○김종하 위원
설치할 때도 상당한 예산이 투입이 됐을 텐데.
○관광과장 한대수
예, 상당한 예산이 거의 한….
○김종하 위원
왜 이런 것을 확실히 잘 안 해서 시재정에 낭비를….
○관광과장 한대수
설치할 때는 설치기간이 지났는데도 저희들은.
○김종하 위원
몇 년 했는데요?
○관광과장 한대수
이 기간은 오버해서 계속 홍보를 했습니다. 제주공항에서 몇 차례 철거하라고 공문이 오고 계속 와도 그래도 저희들은 홍보를 계속 했습니다.
○김종하 위원
전년도 무술축제 집행내역을 대략 보면 무술단 단체지원비가 한 2억 9,000만원 거의 3억 정도 보니까 그렇고 시스템이나 임차용역비가 5억 4,000만원 이런데 거의 한 7, 8억 투입이 되는데 금년도에도 이 부분에서는 큰 변동이 없나요?
○관광과장 한대수
거의 큰 변화는 없이….
○김종하 위원
그런데 뭐가 금년도에는 무술축제가 확 달라진다. 이런 홍보를 하고 있는지.
○관광과장 한대수
어쨌든 단체하고 시스템은 가야 되고요. 오는 사람들이 하는 것이라서 시의원이나 이런 쪽이 아닌 겨루기라든가 격투대회를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김종하 위원
겨루기 중심으로 축제를 하신다 이 말씀이죠?
전년도 집행내역을 보면 참여하는 분들의 식비가 4,500만원 이렇게 돼 있어요. 4,500만원 나갔는데 급식비, 축제관계자 식권, 식권이 이렇게 많이 나가요?
○관광과장 한대수
자원봉사자하고요. 각자 초청한 사람들 하고 하면 이렇게 기간이 길기 때문에요.
○김종하 위원
금년도 예산에는 축제 급식비 예산은 따로 안 섰네요, 보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전체적으로 세부적인 것을 아직 안 해서.
○김종하 위원
37쪽부터 나와 있는 게 금년도 예산집행 계획 같은데.
○관광과장 한대수
거기에도 식비는 들어 있습니다.
○김종하 위원
식비라야 몇 백만 원 정도인데 한 4,500만원 정도 되면 여기에 꽤 큰 예산인데 어떻게 표기가 안 됐어요? 하여간 식비 식권 같은 것도 지금 본 위원이 봤을 때는 4,500만원씩 나갔다는 건 너무 많은 것 아니냐, 너무 식권을 줘야 될 사람, 안 줘야 될 사람 없이 난발한 그런 것은 아니냐 하는 생각도 드는데 금년도에도 식권 발행 계획이 있으면 관리를 철저히 해서 이런 부분에서 좀 줄이도록 하세요.
○관광과장 한대수
예, 알겠습니다.
○김종하 위원
공통자료에 수안보온천제 6,000만원, 앙성온천제 6,000만원 예산이 집행돼 있는데 같은 예산을 투입해서 하면서도 상당히 질이, 수준이 많이 다른 것을 저도 느낄 수 있어요. 앙성온천제의 집행내역을 보니까 기획연출대행료로 5,500만원을 집행했어요. 앙성온천제 6,000만원 예산 중에서, 그럼 완전히 이 축제 자체를 기획사에 다 일임했다라고 볼 수밖에 없거든요. 그런데 축제라는 게 같이 하는 데에도 의미가 있고 같이 참여하면서 경험도 쌓고 새로운 것도 자꾸 발굴하고 이러는 것인데 모든 것을 기획사에만 맡겨놓으면 일하긴 편하겠죠. 그런데 그렇게 맡기는 식으로 해마다 가면 정말 축제로써 제목적 이런 것이 달성되겠느냐, 그런 생각 안 가지세요? 수안보온천제는 관광협회에서 프로그램부터 다양하게 직접 참여해서 축제를 한단 말이죠. 그런데 여기 앙성은 안 그렇잖아요.
○관광과장 한대수
관광협의회 규모라든가 자원 이런 것을 봤을 때 수안보하고 앙성하고는 비교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김종하 위원
어려운데 예산은 왜 그렇게 똑같이 많이 주면서, 그러면 예산 가지고 그만한 성과를 내야 되는데 안 되는 것보다도 사람이 없는 것은 아닐 겁니다. 의지와 의욕의 문제지.
○관광과장 한대수
단위행사는 다 합니다. 단위행사 하는 것을 기획사에 줘서 기획사에서 다시 단위행사 하는 것으로 정산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김종하 위원
기획사에 다주고 기획사에서 모든 불용처리를 하는 게 아니고요?
○관광과장 한대수
기획사에서 앙성온천제 삼도가요제라든가 마라톤이라든가 시음회, 체험행사를….
○김종하 위원
그것도 좀 잘 체크해 보세요.
○관광과장 한대수
위원님들이 가보시면 수안보하고 앙성하고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김종하 위원
축제라는 것은 주민들이 실제로 참여하는 데 의미가 있거든요. 어떤 프로그램도 만들어내고 거기서 경험을 쌓아가면서 자꾸 발전이 되는 것인데 너무 기획사에만 의존하는 게 아닌가 싶어서 제가 지적을 하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관광과장 한대수
알겠습니다.
○위원장 지덕기
홍진옥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진옥 위원
관광과장님! 지금 굉장히 시간도 많이 가고 다들 힘드신데 답변을 가능하면 간결하고 단답형으로 해주기 바랍니다. 아셨죠?
15쪽 세계무술축제에 대해서 여러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축제기획에 아트카우스가 2003년, 2004년에 이어서 2007년에도 다시 선정이 됐다 그랬는데 지난 2003년, 2004년에 대한 평가가 좋게 나왔습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예, 그때는 좋게 나왔습니다.
○홍진옥 위원
그러면 이번 선정에 지난 평가가 많이 반영이 되었나요?
○관광과장 한대수
평가 관계는 제가 개입을 안 했습니다마는 4개 업체가 와서 놓고 심의할 때는 가장 우수하다고 판단되어서 위원들이 선정했습니다.
○홍진옥 위원
선정은 누가 했습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선정외부위원들이 있습니다.
○홍진옥 위원
이번에 선정할 때 기획내용을 받아보셨죠?
○관광과장 한대수
예, 당연히 기획내용이 들어있습니다.
○홍진옥 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프로그램 중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텐데 그중에 한 가지 예를 들면 페이스페인팅이라는 것 아시죠? 얼굴에 페인팅 하는 것, 지난 행사 때 아이들한테 페이스페인팅을 해주었는데 피부에 맞는 물감을 써야 아이들의 피부에 이상이 없는데 일반 그림 그리는 물감 이런 것을 아이들의 얼굴에 그려줘서 다소 좀 문제가 있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좀 신중하게 하셔야 되는데 기획내용을 의회에 서면으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주실 수 있으시죠?
○관광과장 한대수
보내겠습니다.
○홍진옥 위원
다음은 7쪽 중원대교 랜드마크가 있는데 지난 4월 19일 날 시정질문 때 여러 가지 의견이 많이 나왔습니다. 거기 향후 추진계획에 보니까 6월에 의원간담회에 보고를 한다고 했는데 아직 안 하셨죠?
○관광과장 한대수
최종용역이 안 나와서 못했습니다.
○홍진옥 위원
6월에 하실 건가요?
○관광과장 한대수
6월에는 할 수가 없고요. 6월 말까지 나오는데 기회를 봐서 꼭 위원님들에게는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홍진옥 위원
언제쯤 보고 하시겠습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언제라고 정확히 날짜 잡기는….
○홍진옥 위원
그런데 왜 여기에는 2007년 6월이라고 추진계획에, 이게 많이 남은 것도 아닌데 언제쯤 할지도 모르는 것을 지금 6월에 보고한다고 계획을 해 놓은….
○관광과장 한대수
감사자료를 의회에 보내드릴 때는 6월, 제가 오니까 벌써 보내드렸고요. 제가 와서 보니까 좀 미비한 것이 있어서 다시 조정하다보니까 이렇게 됐습니다. 그렇다면 다시 감사자료를 바꿨어야 되는데 바꾸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홍진옥 위원
7월에 도로공사와 실시협의를 한다고 되어 있는데 대략 협의내용이 뭡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조명밝기라든가 이것을 설치했을 때 운전자에게 피해가 없겠느냐 그런 겁니다. 설치해도 가능하냐. 시설물이 도로공사 것이기 때문에 도로공사에 우리가 하겠다.
○홍진옥 위원
시설설치물에 대해서 협의를 한다고요?
○관광과장 한대수
예.
○홍진옥 위원
지난 4월 19일 시정질문 때 의회 쪽에서도 그렇고 여러 군데에서 도로공사에서 중원대교를 설치했기 때문에 그 흉물을 어떻게 미경관을 아름답게 가능하면 꾸밀 수 있는가, 그래서 부담을 우리가 3억을 계상했는데 이 3억 가지고는 도저히 불가능할 것 같다 그래서 도로공사측에 부담을 하도록 협의를 하라 그랬는데 우리 시에서 보면 딱 공문을 두 번 냈습니다. 충주지사에 한 번 내서 답변 한번 받았고 강원지역본부에서 답변을 하 나 받았는데 지난번에도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이 답변내용이 굉장히 고압적인 자세이고 이것은 협조를 하겠다는 게 아니 CI를 할 때도 우리하고 다시 협의를 하라, 이런 상위기관에서 하는 공문처럼 보내서 제가 지난번에도 상당히 그것에 대해서 자존심도 상하다, 우리 시측에서 그런 말씀을 드렸는데 지난번 답변에도 그러면 계속 공사측과 접촉해서 지원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하셨는데 지금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십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도로공사 측에서는 완고합니다.
○홍진옥 위원
그래서 지금 도로공사는 우리 충주시 같은 지자체하고 상대하기에는 너무나 힘든 상대조건이기 때문에 뭘 제가 제안을 했느냐 하면 몇 몇 해당 직원들만 가지고는 사실 무리다. 우리가 지적을 하면서도 이해가 간다. 그러니까 사회단체나 의회나 여러 측면에서 협조를 구해서 같이 협동해서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 알았다 그랬는데 지금까지 그런 강구를 하나도 안 하고 있습니다. 그죠? 하고 계신가요?
○관광과장 한대수
이것은 저희들이 어떻게 할 것인가를 확정이 된다면 이렇게 하려고 하는데 사실 우리가 어렵다. 그렇게 가서 말씀은 드리려고 합니다. 전혀 공문 두 번 보내고 답변이 왔다고 해서 안 하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도로공사측에서 봤을 때는 이렇게 하는 것이 상당히 자기네한테는 뭐랄까요. 사업을 하는 데 귀찮게 한다랄까 그렇고 또 그쪽에서 봤을 때는 이렇게 고가다리가 충주에 한 개만 있냐, 전국적으로 따져봤을 때 이런 고가다리가 많은데 왜 충주에서만 이러냐, 이런 반응입니다. 그러니까 그분네가 봤을 때는 충주만 와서 이렇게 하기 때문에 답변도 고압자세가 가고요. 저희들이 가도 그냥 별 성의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홍진옥 위원
그런 답변은 안 하겠다는 겁니다. 그렇죠? 다른 데에서 그렇게 하는데 왜 충주만 유독 까다롭게 그러느냐, 우린 그런 선례가 없다. 그쪽에서 해줄 의사가 없는데 당연히 그렇게 나오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담당직원들, 해당 공무원들만의 힘으로는 어려움이 있으니까 다른 방법을 강구하라, 사회단체도 있고 사회단체 뭐합니까! 보조금만 타가는 게 사회단체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 충주시의 발전을 위해서 같이 힘을 다 모아보자, 의회는 뭐합니까. 의회도 같이 힘을 모으고 같이 해보자 해서 알겠습니다 했는데 지금까지 아무런 그런 것에 대해서 추진을 하고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벌써 7월에 실시협의를 한다고 하면서 앞으로 뭘 합니까! 8월에 공사 착공을 한다면서요, 여기 계획에 보면. 언제 그럼 힘을 모아서 언제 일을 할 겁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그런데 지금 현재, 우리 충주시의 커다란 입장으로 봤을 때는 저희들이 또 동서고속도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동서고속도로 공사를 하는데 지금 현재 자꾸 노선을 가지고 자꾸 그러면 건교부나 도로공사 측에서도 감정이 상할 부분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우리가 민원을 제기할 것은 제기해야 되지만 큰 틀을 놓고 봤을 때는 또 도로공사에서 우리 지역에 하는 공사가 있기 때문에 이런 것을 할 때는 좀더 여러 부분으로 검토해 보고 접근을 해야 되기 때문에 강력하게 주장하기는 어렵습니다.
○홍진옥 위원
그런데 그게, 지금 과장님이 말씀하신 의견이 누구 의견입니까? 한번 사회단체장들이나 의회나 그런 의견 물어보셨습니까? 지금 다른 공사 때문에 건교부나 도로공사가 기분이 상해서 다른 쪽을 우리한테 협조를 안 해줄지도 모른다. 그러니까 지레 겁을 먹는, 물론 그럴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런데 그 의견이 누구 의견이냐고요. 의견 한번 물어봤습니까? 그런 일이 있으니까 이런 협의 해 본 적 있습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제가 그건 우리 시민단체나 의원님들한테 여쭤본 건 아니고요. 건교부에 제가 들어가서 건교부쪽 분들하고 접촉을 해 보니까 충주에 뭘 하려고 하면 민원 제기를 너무 한다는 것이 건교부 직원들의 지배적인 생각입니다. 그래서 충주 쪽에 뭐를 하려고 하면 제발 할 때는 이유를 걸지 마라, 좀 하고 나서 이의를 걸어라. 그러는 것이고요. 도로공사에 가서 이것을 했을 때는 저희들도 완벽한 자료가 나와야 가서 이런 것을 하려고 하는데 지금 도로공사에서 이런 일을 저질러 났으니 당신들도 도움을 얼마는 하십시오. 하는데 그런 완벽한 용역결과물이 안 왔기 때문에 아직 못가는 겁니다. 나오면 갈 겁니다.
○홍진옥 위원
관점에 따라 누구의 입장에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질 겁니다. 당연히 건교부에 가서 얘기하면 당연히 왜 귀찮게 구느냐, 안 했으면 좋겠다. 그거 지금 말씀이라고 하십니까? 그거 당연한 거 아닙니까? 그럼 그쪽에서 그래 너희 사회단체들하고 의회 쪽하고 힘을 모아서 해봐, 이렇게 나오겠습니까. 당연히 그쪽에서는 그렇게 하면 곤란하다. 당연히 그렇게 나오는 거 아닙니까. 곤란할 것 같고 해당 공무원들이 힘이 너무 미약하고 또 힘들 것 같으니까 다 힘을 모아서 하자는 거지, 어떻게 이렇게 표현하면 좀 어폐가 있습니다마는 적들한테 가서 적들의 사정을 우리가 당신들한테 이렇게 공격할 겁니다. 적들한테 물어보면 하지마라 그러지 그렇게 하라고 할 적이 있습니까? 그런 답변은 정말 곤란합니다.
○관광과장 한대수
위원님한테는 그런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홍진옥 위원
어려움을 저희가 아니까 여러 군데에서 힘을 모아서 협조를 구하고 지혜를 짜내서 해보자는 것이지, 어려움을 모를 것 같으면 왜 공무원들이 뭐하고 있느냐, 왜 못하느냐 이렇게 공격할 것 아닙니까. 어려움을 알기 때문에 힘을 모아서 하자는 거죠. 그리고 선례는 항상 누군가는 처음에, 처음이 중요합니다. 누군가 처음에 일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처음을 우리 충주시가 하면 안 됩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위원님, 8월에 이게 나오면 갈 겁니다. 안 갈 건 아닙니다.
○홍진옥 위원
8월에 공사착공인데….
○관광과장 한대수
전에 저희들이 이것을 바로 납품을 받거든요. 납품을 받으면 그것을 가지고 갈 겁니다. 안 가지는 않을 겁니다. 가는데 그런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위원님한테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가서 접근을 하되 이런 관점도 있어서 접근이 어렵다. 그렇게 말씀드리는 거지, 안 하겠다 그거는 아닙니다.
○홍진옥 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게 다 힘을 모으는 것도 좋지만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을 겁니다. 건교부가 됐든, 도로공사가 됐든 무조건 우리가 힘을 보여주자는 게 아니라 그쪽에 인맥이 있는 분은 가서 또 사정요청도 하고 양쪽으로 양면 작전을 구사해야 될 겁니다. 한쪽으로 무조건 힘만 보여주면 정말 그쪽이 힘이 더 강한 쪽인데 우리 약자가 어떻게 당해 내겠습니까. 그러니까 힘도 보여주고 또 사정도 구하고 여러 가지 양면작전을 해서 어떻게 해서라도 이 랜드마크가 흉물이 아니라 이미 다리나 놔져 있으니까 그것을 좀더 보기 싫지 않게 흉물이 안 되도록 같이 해보는데 우리 시의 예산을 가지고는 너무 어려우니까 같이 한번 해보자는 거죠. 그런데 지금 너무 뭐라고 표현해야 옳을까요. 이쪽에 대해서 너무 전력투구를 하지 않는 거 아니냐, 이런 안타까움이 들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담당공무원들이 잘하고 못 하고 이런 것을 말씀드리는 것보다는 어떻게 하면 우리 시의 재정이 덜 들어가면서 효율적으로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가 하는 방안을 같이 지혜를 모아보자는 데 의미가 있는 거죠.
○관광과장 한대수
저도 그렇게 노력을 할 겁니다.
○홍진옥 위원
지난 4월에 벌써 시정질문에서 나왔던 얘긴데 아직 이것에 대한 아무런 반응이 없으니까 답답하기도 하기 지금 어떻게 돼 가고 있는 것인가 궁금하기도 하고 이거 지적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 계획을 간단하게 말씀해 보세요.
○관광과장 한대수
방금 전에도 말씀드린 대로 용역결과가 나오면 그것을 가지고 도로공사를 방문할 겁니다.
○홍진옥 위원
하여튼 여러 방법을 같이 강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지덕기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우리 위원님들께서 질의 안 된 부분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총무위원장 지덕기 위원입니다.
지금 축제나 관광에 대해서 우리가 홍보를 하고 있죠?
○관광과장 한대수
예, 있습니다.
○위원장 지덕기
홍보하는 홍보물이나 이런 종류가 몇 가지 있습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홍보물 종류는 숫자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제 저희 지역홍보를 위해서는 충주의 14경이라는 홍보물을 만들었고 문화유적 투어에 관한 홍보물도 만들었고요. 또 무술축제, 호수축제에 관한 홍보물도 종류별로 만들었고 수첩으로 쓸 수 있는 자료도 만들었고 여러 가지 홍보물을 만들었습니다.
○위원장 지덕기
그럼 홍보실적은 있습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예, 많습니다. 홍보실적은 지금 현재 수안보에 와서 대규모로 세미나나 합숙훈련이 있다든가 이런 부분, 또 외지에 축제가 있으면 가고요. 가까운 예로 대전에서 다음주에 지역혁신 행사가 있어서 저희들이 가고 그렇습니다.
○위원장 지덕기
홍보방법은 어떠한 방법으로 지금 하고 있나요?
○관광과장 한대수
우선 영상홍보물을 가지고 가서 상영하고 그리고 나눠주고 있습니다마는 가장 인기를 끄는 것은 시연단이 가서 시연하는 것이 인기를 가장 많이 끄는데요. 지금 현재 이 홍보물 줘서 가져가기는, 홍보물 주면 가져가는 분은 없습니다마는 이렇게 영상홍보물로 해서 하면 보는 분은 좀 있습니다.
○위원장 지덕기
지난 시정질문 때 제가 홍보물을 전국에 배포하는 방법을 제안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 방법을 지금 제대로 인용하고 계시는지 그건 모르겠는데 실적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실적이 있습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주민자치센터에서 다른 지역을 견학 가거나 그럴 때 홍보물을 보냈습니다.
○위원장 지덕기
주민자치센터만 아니고 직능단체가 지금 많잖아요.
○관광과장 한대수
사회단체나 이런 데에서 가는 것을 아는 파악된 데는 보냈답니다.
○위원장 지덕기
그러니까 서로가 과별로 협조가 안 되니까 현재 저희가 찾을 것을 다 못 찾고 있는 겁니다.
○관광과장 한대수
위원장님이 지적하신 것 바로 오늘 지적해 주셨는데 내일부터 파악해서 홍보에 주력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지덕기
금년에 홍보실적을 종합해서 저희들이 나중에 한번 확인을 하겠습니다. 꼭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관광과 소관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능률적인 감사를 위하여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0분 감사정회)
(15시05분 감사속개)
○위원장 지덕기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환경과장 나오셔서 200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사항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과장님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 의견 듣기 전에 민원 하 나 들어와 있는 것 설명하시고 시작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환경과장 김영배
알겠습니다.
환경과장 김영배입니다.
2007년도 환경과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기본현황은 생략하겠습니다.
5p 환경기본계획수립입니다. 환경정책기본법 제14조 그리고 충주시 환경기본조례 제9조에 근거하여 10년마다 수립하는 계획이며, 충주시의 환경현황 파악과 오염물질 배출량을 예측하여 단계별 환경 기본시책 및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계획으로 올해 사업비 5,000만원을 확보하여 추진중에 있습니다. 지난 5월에 용역사업자 선정을 위해 입찰을 하였으나 2회에 걸쳐 뭉찰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환경부의 사업지침이 변경되어 생태지도를 작성하도록 되어 있어 추가로 사업비가 필요한 실정이며, 예산 대책을 면밀히 수립하여 용역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6p 비내늪 습지 탐방로 조성입니다. 충청북도에서 자연환경 명소로 지정된 앙성면 조천리 비내늪에 총사업비 1억 7,200만원을 투자하여 금년 2월까지 관찰데크, 탐방로, 습지조성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앞으로 주민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 7p 봉황리 을궁산에 대한 자연환경조사 용역입니다. 미선나무가 골락된 자연환경이 뛰어난 을궁산에 대하여 국가적 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용역으로 내년 3월까지 사업비 5,300만원으로 주식회사 진화기술공사에서 용역중에 있으며, 지난 5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자연생태계조사를 완료하였고 추가로 자연생태환경을 면밀히 조사 분석하여 보호시설, 생태탐방로 등 국비사업의 확보를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다음 호암지 생태공원 조성사업입니다. 2005년부터 2007년 말까지 사업비 50억원을 투자하여 우리 꽃, 우리 나무 생태원을 주제로 호암지 일원에 생태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전체 공정은 27.5%이며 지금까지 추진사항은 중원문화재연구소에서 문화재 발굴조사를 추진중에 있고 이와 병행해서 동원건설 및 한수조경에서 공사를 수주하여 관찰데크와 수생 생태원의 시설은 완료하였습니다.
문제점 및 대책으로 문화재 발굴에 따른 공사추진이 다소 지연되고 있는데 문화재발굴구간을 제외한 지구에 우선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충원탑 지구인 A지구의 경우 토지소유자간 분쟁이 진행중에 있어 매입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어 설계변경이 불가피한 실적입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 A지구의 경우 설계변경을 통하여 사업을 제외시켜 수생식물 식재와 방문자센터 전시공간을 보강하는 데 투자하고 연말까지 사업이 차질없이 마무리 되도록 공사감독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 환경단체 환경보전활동 사업비 지원입니다. 금년도 추진계획은 환경단체인 자연보호 충주시협의회 외 4개 단체에 총 1,800만원 지원 결정 되었고 충북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 6,000만원, 녹색충주만들기 실천협의회 6,000만원이 민간경상보조금으로 지원 됐습니다.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하여 각 단체별 세부사업계획에 맞게 상하반기로 분할 교부하고 사업추진방향에 적합하게 집행되도록 지도 점검을 실시하여 지원사업의 성과 거양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참샘골 청정지구 조성사업 추진입니다. 우리 시의 지리적 여건에 의하여 봉방동 일원에 하수처리시설과 슬러지건조 하는 (주) 수테크,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 (주)그린환경, 분뇨 및 축산폐수를 처리하는 위생처리시설 그 외 남산고물상과 도견장인 환경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실정입니다. 그동안 악취발생으로 주변에 민원이 발생되어 전반적으로 악취발생에 대한 실태조사와 시설별 악취검사를 실시해서 악취저감을 위한 방지시설을 보강하였고 시설별 개선계획을 수립하여 추진중에 있습니다. 완벽한 개선을 위한 향후추진계획으로 슬러지건조시설과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은 재정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추진방안을 강구해 나가겠으며, 위생처리시설은 현재 국비를 확보하여 주민 휴식공간을 포함한 전면 새로운 시설로 개선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남산고물상은 방음벽 및 침전도 등 방지시설을 설치하였으며, 도견장인 충주산업은 인근부지를 포함 매입하여 론볼경기장 등 체육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며, 악취발산 근절 시까지 지속적인 주변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참샘골 청정지구 조성사업이 조기에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환경개선부담금 부과·징수입니다.
환경오염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시설물 및 경유자동차에 대하여 부담금을 부과 징수하는 사업으로 2007년도 정기분은 총 34,030건에 14억 1,950만원을 부과하여 5월말 현재 24,957건에 10억 5,630만원을 징수하였습니다. 과년도 환경개선부담금에 대하여 독촉분을 부과하였고 재산조회를 통한 체납처분 중에 있으며, 경기침체로 인한 상습고질체납자가 증가되므로 고지서 송달방법 개선과 체납액 관리전담인력 추가 배치가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고 무재산자 결손처분과 재산압류 등 최선을 다해서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천연가스 자동차 보급입니다.
도시 대기오염의 주요 원인인 경유사용자동차를 천연가스 자동차로 교체하여 쾌적한 공기의 질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추진사항은 2006년부터 사업비 5억 4,200만원을 국도비 보조금으로 내시 받아 시내버스 등 총 23대를 교체하고자 관련 사업자 간담회 등 사업을 추진하여 왔으나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령이 개정되어 시내버스 차량이 2년간 연장되고 대·폐차 수요가 없는 실정입니다. 또한 CNG충전소 설치를 기피하여 불가피하게 2006년도 사업비는 반납조치하고 사업시기를 2010년으로 조정하여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입니다.
다음 친환경적 사업장 운영 유도입니다. 환경배출시설은 대기, 수질, 소음 616개소와 폐기물 배출사업장 243개소 등을 포함하여 총 1,215개소입니다.
지금까지 추진사항은 금년도 1월에 통합 지도·점검계획을 수립하여 담당공무원 직무교육과 390개소를 점검하여 위반업소 14개소에 대한 개선 명령 등 행정처분을 실시하였고 향후 추진계획은 예방차원의 민간합동 지도점검과 영세사업장 기술지원을 병행하고 취약 사업장에 대하여는 검찰과 합동 특별점검을 통하여 환경오염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입니다. 쓰레기종량제 정책과 효율적인 처리로 자연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하여 쓰레기 적정배출을 위한 지도홍보 강화와 취약지에 대한 방치쓰레기 특별작업을 실시하였고 또한 쓰레기불법투기 단속반과 신고포상금제를 운영하여 쓰레기불법투기 계도 단속을 강화하겠습니다. 향후 쓰레기투기 근절을 위한 특별단속과 불법투기 금지표시판 및 양심거울 등을 설치해 나가겠으며 하반기 중에 청소예산 재정자립과 청소행정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관련 조례를 개정하여 쓰레기종량제봉투 가격을 현실화 시켜 나가겠습니다.
다음 쓰레기 분리수거 종합대책 추진입니다. 쓰레기 행정에 대한 주민관심 제고와 책임행정 실천 및 수거체계를 개선하기 위하여 1일 환경미화원 체험활동과 쓰레기 현장체험 학습장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캠페인 및 실천결의대회 추진과 주민, 학생을 대상으로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홍보물 제작 배포와 언론 홍보를 통한 주민의 의식을 지속적으로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쓰레기분리수거 책임행정 실천을 위한 종사자 직무교육과 시청산하 친환경사무실 가꾸기 운동, 지역별 청소책임행정제를 운영하였습니다. 향후 재활용분리수거 확대 보급과 8월 중에 대형폐기물 원스톱 처리를 위한 체계를 갖춰 선진청소행정을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재활용 가능자원의 효율적 관리입니다. 폐기물 자원화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한 재활용 선별장 기반시설과 장비를 확충하고 폐형광등과 음식물 쓰레기 수거용기를 구입 확대 보급하여 분리배출을 도모하였고 폐비닐 수거보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면단위 아파트 단지 등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를 확대 추진하겠으며, 재활용가능자원 분리배출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공동주택 분리수거 이행 실태 점검과 감량 의무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클린에너지파크 조성사업입니다. 폐기물을 소각 처리하여 감량화와 무해화로 매립장의 사용기간을 연장시키고 폐열을 회수하여 에너지를 재활용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류면 두정리에 2010년까지 사업비 총 516억을 투자하여 소각시설 1일 100톤, 재활용선별시설 1일 30톤, 친환경정보센터, 주민편익시설을 설치하며 지금까지 추지사항은 원주지방환경청과 환경영향평가서 협의를 완료하였고 편입부지에 대한 보상 업무를 추진중에 있으며, 지난 4월 조달청에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계약을 의뢰하여 설계시공 일괄 입찰공고를 완료하였습니다.
향후 추진일정은 7월 중에 입찰 설계 심의 및 실시설계 적격자 선정을 마치고 9월까지 실시설계 심의를 거쳐 폐기물처리시설 설치계획에 대한 충청북도 승인을 득한 다음 금년중에 공사를 착공하여 2010년 준공처리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친환경 기술정보센터 건립입니다. 님비현상 극복을 위한 친환경학습 거점센터를 조성하여 산학연구 공간을 제공하고자 이류면 두정리에 클린에너지파크 부지내 사업비 66억원을 투자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2006년도에 한강수계관리위원회에서 승인 되었습니다. 클린에너지파크 조성사업과 연계해서 시민들에게 체계적이고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환경체험 공간으로 만들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다음 매립장 주변 환경상 영향조사입니다. 매립장 주변에 환경영향을 조사 분석하여 환경상 조해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개선하여 청결한 매립장 운영을 위한 용역사업으로 사업비는 1억 2,170만원이며, 용역기간은 2008년까지 10개월이고 충주대학교 산악협력단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폐기물처리시설 주변환경영향 조사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영향권을 재설정하는 등 주민설득 및 협의자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지덕기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를 하기 전에 달천동 관산마을에 대한 민원 들어온 내용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설명을 하신 뒤 위원님들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환경과장 김영배
“충주시에 바란다”에 들어온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관산 앞 2005년부터 저희들이 주민들 이용에 편리하도록 인도설치 사업과 그리고 주민들 민원이 발생된 사항은 항상 주민들이 요구하는 게 침출수가 누출되고 있다고 그래서 저희들이 그 대책으로 관산 앞에 인도설치와 그리고 침출수 관로 3.5㎞를 다시 묻는 사업입니다. 사업을 하는 과정에서 2005년에 예산을 수립해서 2006년도부터 사업을 추진하였으나 작년 하반기에 관산주민들과 이재원 씨와 같이 매산 주민들 서로 반대추진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해서 저희들이 사업을 하지 못하도록 방해를 했습니다. 나머지 구간은 전부 완료하였는데 한 100m정도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100m를 하지 못하고 작년에 사업을 중단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올해 추가적으로 못한 부분 100m에 한해서 사업비를 확보해서 그동안 하지 못했던 것을 더 이상 방치하면 안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100m 사업을 하려고 6월 초에 발주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3회 걸쳐 일부 주민들이 왜 다른 것, 누출 이런 것 확인도 안 하고 사업을 하느냐, 그러니까 침출수 누출되는 것을 먼저 확인 후 그리고 해달라는 이런 요구인데 너무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3회에 걸쳐 시도하다 못했기 때문에 관련자들의 현황을 파악하는 중에 있고 이게 공적인 사업입니다. 그리고 인도설치보다 침출수 관로 설치를 기존에 이미 100m를 못했을 뿐이지만 나머지 근 3.4㎞정도는 이미 완료해 놓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더 이상 방치하면 안 되기 때문에 이번에 주민들이 반대하는 것은 저희들이 법적으로 분명히 대응을 할 필요성이 있지 않나 싶어 현재 법적절차를 밟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이재원 씨 전혀 관련도 없는 소각장을 설치하는 문제 때문에 전혀 관련도 없는 사항을 일부 매산주민이라든지 이재원 씨 이런 분들이 계속 지속적으로 사업을 못하고 막고 있는데 이번 기회에 저희들이 이런 사업을 방해한다든가 이랬을 경우 그냥 방치하지 않고 앞으로는 적극 정면 대응해서 사업을 추진할 그럴 생각입니다.
이상 보고 드렸습니다.
○위원장 지덕기
한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거기 공사중지 약속한 내용이 뒷장에 하나 있죠?
○환경과장 김영배
예.
○위원장 지덕기
이렇게 확인을 공무원이 해줘도 됩니까? 근거자료가 남는 건데요.
○환경과장 김영배
문서로 남는 것보다 작년에 아마 주민대표자들 10여명이 집단적으로 현장에서, 주민들이 막고 대표자들만 10여명이 시청에 몰려온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상당히 그때도 매립장 막는 것과 비슷하게 그런 것과 같이 이것을 중단 안 하면 다른 업무를 마비시키겠다. 이런 쪽으로 압박성이 있었고 그렇지만 공무원이 이런 약속을 한 것은 옳지 않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앞으로는 절대로 이런 일이 없을 것으로 저는 약속을 드립니다.
○위원장 지덕기
잘 들었습니다. 다른 위원님들 의견 있으십니까? 말씀해 주시죠.
○김헌식 위원
김헌식 위원입니다.
먼저도 한창희 시장님이 문서로 사인을 하는 관계로 재판까지 갔었는데요. 그 재판은 지금 어떻게 됐어요?
○환경과장 김영배
재판이 끝났습니다. 기각 처리 되었는데 주민들 이재원 외 소송을 제기했던 분들이 다시 대법원에 항소를 해놓고 있는 상태인데 1심 판결내용을 보면 개인이 그러니까 시장의 정식 직인이 찍히지 않은 개인 싸인에 의해서 합의서 써준 것은 효력이 없다는 내용으로 판결이 돼 있습니다.
○김헌식 위원
그런데 충주시민이 뽑은 충주시장 한창희인데요. 사실 대법까지 갔을 때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공무원은 하여튼 서명, 직인을 잘 찍어야 합니다. 10명이 아무리 왔다 하더라도 상의를 해서 해야지 다시는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이것을 가지고 며칠 전에 오신 분이 이재원 목사님 아닙니까? 근거서류가 있으니까 할 얘기는 없습니다. 왜 이것을 찍어주느냐 이거에요. 먼저 작년에도 시정질문 해서 얼마나 그거 재판까지 걸리고 이거 가지고 지적사항이 됐던 거예요. 다시는 이런 일이 없어야…, 그리고 침출수가 안 샜어도 관을 노후가 됐으면 바꿀 수 있는 것 아닙니까?
○환경과장 김영배
예, 맞습니다.
○김헌식 위원
그런데 왜 이거 문서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이것만 안 써줬어도 괜찮은데.
○환경과장 김영배
되돌아보면 작년에 사업을 주민들이 중단을 요구해서 안 한 게 큰 잘못이 되는 것 같고 이번에도 공사를 시작하면서 일단 한번은 제지를 하기에 제가 관산주민들을 만났습니다. 대표자들을 만나서 취지를 설명하고 이것을 함으로써 주민들이 주장하는 침출수 누출되는 것도 방지할 수 있고 또 인도설치를 해서 동네 미관도 좋아지고 편리하게 되니까 그런 것으로 인해서 막지 말아 달라고 얘기했더니 주민대표가 다시 전화해서 해도 좋다는 약속을 받아냈습니다.
○김헌식 위원
사실 우리 집행부에서 안 해줘도 이것은 주민들이 해달라 그래야 될 사항이란 말이에요. 맞잖아요.
○환경과장 김영배
예, 맞습니다.
○김헌식 위원
어느 지역이고 노후한 것은 바꿔야 되고 자꾸 아름답게 해야 되고 하는 것인데 문제는 원인을 제공했다 이거에요. 다시는 앞으로 소각장 했다고 산 너머 산인데 절대로 어느 공무원이고 감독관들이 절대 문서에 남게 도장을 찍으면 안 된다는 것을 주입시키면서 주민들하고 가슴으로 백번이라도 한번 만나 봐요. 만나보시고 법도 좋지만 일단은 우리가 쓰레기 때문에 일어나는 문제니까 집행부에서도 반은 책임이 있잖아요. 그래서 주민들 자주 만나서 지방자치가 뭡니까? 자꾸 만나면 사람들이 가슴으로 하는 게 지방자치 아닙니까. 조금 힘드실 것 당연합니다. 이 지역 목사님 때문에 위원님들 알고 있어요. 자주 만나고 목사님도 한번 만나보시고 자주 만나는 길뿐이 없는 것 같아요.
○환경과장 김영배
그리고 관련 주민들은 만나고 싶은 용의도 있고 계속 대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매립장과 또 소각장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다른 분들에 한해서는 저희들 시에서도 선별해서 대응할 계획입니다.
○김헌식 위원
법적으로 하는 것보다는 한번 만나고 두 번 만나고 세 번 만나고 최후에 하셔야지, 더 자주 만나보셔라 이 얘깁니다. 이상입니다.
○환경과장 김영배
알았습니다.
○위원장 지덕기
질의하실 위원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갑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갑 위원
이종갑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7쪽 봉황리 을궁산에 관한 용역과 관련해서 을궁산 개발은 어떤 내용의 개발을 하시려고 용역을 하시는 건가요
○환경과장 김영배
개발이라기보다 거기가 휴양림과 어우러져서 상당히 생태가 양호한 지역으로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보고된 사항은 아닙니다마는 미선나무 굴락지도 있고 또 다른 하천과 어울려서 생태가 상당히 양호하기 때문에 보존할 가치가 충분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호암지 생태공원 조성사업처럼 국비를 확보하기 위한 사전용역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종갑 위원
보존가치가 있는 지역이다?
○환경과장 김영배
예.
○이종갑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은 9쪽 환경단체 환경보존활동 사업비 지원과 관련해서 미교부, 교부 신청을 안 한 단체는 아직 활동을 안 했다는 뜻인가요?
○환경과장 김영배
자료제출 이후 했습니다. 일부 지출이 됐고 아직 안 한 단체도 있습니다.
○이종갑 위원
활동하면 결과보고서는 환경과로 제출하시죠?
○환경과장 김영배
예, 맞습니다.
○이종갑 위원
면밀히 검토하셔서 내용을 보면 열심히 하는 데도 있고 형식상 서류만 꾸며서 내는 데도 있고 그럴 겁니다. 사업 내용을 좀더 평가를 해서 열심히 하는 데는 사업비를 좀더 지급해 주고 사업결과에 따라서 차등지급 할 수 있는 사실 제가 보니까 부족한 데도 있다 그러더라고요. 예산을 확보해서라도 사실 환경활동을 잘 안하려고 하잖아요. 하기 힘든 것인데 열심히 하는 데는 좀더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19쪽 충주시 클린에너지파크 건설 사업과 관련해서 정말 그동안 굉장히 고생 많이 하셨는데 금년에 착공은 되는 거죠?
○환경과장 김영배
예, 맞습니다.
○이종갑 위원
사업비가 처음에 시작할 때는 백 몇 억에서 시작됐던 사업비 같은데 보니까 515억, 물론 사업 내용이 엄청 확장되고 그랬습니다. 본 위원도 잘 알고 있습니다마는 정말 이 사업이 조기에 말썽 없이 돼야 되겠다는 말씀이고 뒷장에 친환경기술정보센터는 이 사업비하고는 전혀 별개죠? 515억에 포함이 안 되는….
○환경과장 김영배
포함이 된 겁니다.
○이종갑 위원
이것도 포함이 된 겁니까? 515억 중에는 66억도 그럼 포함돼 있는 사업이다?
○환경과장 김영배
예.
○이종갑 위원
그렇습니까? 마지막으로 환경과 과장님이시니까 제가 한 가지, 7월 1일부터 환경법이 바뀝니까?
○환경과장 김영배
조정되는 법도 있는데 통합되고 조정되는 법들이 있습니다.
○이종갑 위원
왜 이 질의를 드리느냐 하면 지금 우리가 모든 사업을 하면 원주지방환경청에 의견을 듣잖습니까? 6월 말일까지는 원주지방환경청의 의견을 강제사항은 아니다 이거죠. 지방자치단체에서 참고사항이지 꼭 원주지방환경청의 의견을 100% 안 들어줘도 되는데 이제 7월 1일부터는 의견을 그대로 들어줘야 된다는 그런 법률이 생기나요?
○환경과장 김영배
아니요, 글쎄요. 지금 어느 쪽인지는 제가 잘 모르겠는데 그동안 환경성 검토라든지 환경영향평가는 반드시 협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종갑 위원
협의는 하는데 협의 내용이 본 위원이 질의하는 내용이 이겁니다. 환경청에서 바라보는 시각은 당연히 거의 안 되는 쪽의 의견을 줄 것 아닙니까. 그것은 환경적인 측면에서 바라보기 때문에, 의견을 내주는 것은 이해는 하는데 그것을 자치단체에서 100% 수용을 안 해도 문제가 없다 이거지, 지금은. 그런데 7월 1일부터는 그 의견을 안 받으면 안 된다, 이런 내용의 법개정이 된다고 그러는데.
○환경과장 김영배
예, 맞습니다. 이번에 강제조항이 들어갔습니다.
○이종갑 위원
그래서 혹시 우리 시가 환경과 관련해서 기업은행연수원을 승인 못해주고 있잖습니까? 그렇다면 이 법이 개정되기 전 6월 말 전에 우리 충주시에서 이것은 승인을 해주는 게 맞지 않냐 이거죠. 환경과의 주무과장으로서 그런 의견을 제시는 못해 주나요?
○환경과장 김영배
기업연수원과 관련해서는 법에 있는 사항은 아니고 자체 원주청의 지침을 마련해서 그렇게 만들어놓은 사항에서 부동의를 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동안 원주청, 충주대학교, 충주시 이렇게 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충주호를 올바르게 그러니까 개발하고 보존하자는 차원에서 협약을 체결했기 때문에 현재 지역개발과에서 기업연수원 때문에 용역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용역 결과에 따라서 다시 환경성검토를 협의하도록 조치를 취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종갑 위원
용역 체결하고 그러는 것은 본 위원도 다 알고 있는데 그것은 굳이 그렇게 용역을 체결해서 용역결과에 의해서 어떻게 이야기 하면 부동의를 피해가기 위한 용역의뢰 그건 이해는 합니다. 하는데 자치단체도 강하게 소신 있게 사업을 밀어붙일 때는 엄연히 환경청의 부동의는 참고사항일 뿐이지 우리가 꼭 지켜줄 필요는 없다는 얘기죠. 그러면 우리 충주시에서 기업을 유치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매번 부르짖고 그러려면 강제조항이 아닐 때는 강력하게 우리가 그것을 자치단체에서 밀고 나갈 수 있는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굳이 용역을 줘서 용역 결과에 따른 그런 과정을 밟아야 되겠냐 이런 얘기죠. 사실 이거 제가 볼 때는 잘못된 행정이라고 판단을 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왜 굳이 그런 용역비를 지출하고 이렇게까지 하면서 사업을 지연시키고 도 용역비가 낭비되고 이것을 안 해도 충분히 이사업은 추진할 수 있는 것인데 이 사업이 누구의 개인을 위한 사업이 아니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기업을 유치하고 이런 차원에서 하는 것이라면 또 여러 가지 그쪽에서도 동량 하수종말처리장으로 연결하겠다. 여러 가지 대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주환경청의 부동의를 이유로 개발계획 승인을 안 한다는 것은 우리 시 자체에 문제가 있지 않냐, 그래서 환경과장님의 의견으로써 꼭 이것을 우리가 부동의를 핑계로 사업승인을 지연시킬 필요가 있겠냐 이 부분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환경과장 김영배
사전에 사업을 추진하기 전에 원주청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갖췄으면 좀 더 좋았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이종갑 위원
사실은 기업은행 연수원을 유치할 때는 우리도 환경과를 비롯한 다 관계부서 실무회의를 했을 것 아닙니까. 이것을 유치하기까지. 거기 지역적이 여건이 당연히 충주댐 인근이기 때문에 환경의 문제점을 사전에 다 실무협의가 있었을 것으로 봅니다. 그때도 검토가 됐을 텐데 지금에 와서 그런 문제로 해서 지연되는 것은 상당히 지역적으로 문제가 있지 않나 이런 거죠.
○환경과장 김영배
글쎄요, 그 사업이 조금 딜레마에 빠지니까 환경과에 협조를 구하는 사항도 있었는데 대규모 앞으로 사업 추진 시 환경과에서 원주청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종갑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지덕기
다음 강명권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강명권 위원
강명권 위원입니다.
산적한 문제를 처리하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17쪽 업무추진실적 쓰레기 분기수거에 대해서 질의 하겠습니다. 방송매체, 신문, 반회보, 인터넷, 현수막 이랬는데 홍보하기 위해서 비용은 얼마나 여기에 사용했습니까? 현수막 걸고….
○환경과장 김영배
그런 현수막 내지는 유인물, 홍보물 만드는데 한 1,000만원 정도 들고 나머지는 전부 저희들이 자체 예산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강명권 위원
각 읍면동 직능단체나 여러 사회단체에서도 결의대회나 이런 것을 했는데 솔직히 말씀드려서 아무 의미가 없이 진행됐다 생각합니다. 점수를 매기면 빵점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분리수거의 실적이 어느 정도 됩니까? 평가를 한다면, 이렇게 한 다음에 저희가 문경이나 현성 재활용센터 이런 데를 가 봐도 정말 분리수거는 시장님이나 의지가 반드시 이것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 후에도 제가 진행된 것을 보면 달라진 게 없습니다.
○환경과장 김영배
시민 개개인을 상대로 하는 행정이기 때문에 상당히 더디게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상반기 중에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재활용 상태를 그러니까 주민이 배출할 때 혼합되는 부분이 상당히 아직도 미진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재활용품이 들어와서 양이 늘어난 것은 한 50% 상승됐다고 실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앞으로 지금 종량제가 시작된 지 10년이 됐거든요. 10년이 됐는데도 아직 이 수준인데 상당히 더디게 나타나고 있는데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빠른 시일 내 정착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명권 위원
문제는 이것을 확실하게 할 수 있는 그런 의지가 중요한 것이지, 왜냐하면 지금 보조금을 받는 사회단체나 이런 데를 보면 물론 그런 데도 결의대회를 합니다. 그런데 결의대회를 그냥 합니까? 그 사람들은 시에서 하는 정책이나 이런 것 때문에 어쨌든 그것을 하면서 보조금을 받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면 충주시 25개 읍면동 같은 경우 만약에 자영업자가 이것을 하기로 말해서 추진하면 한 달 만이면 되고도 남습니다. 이거 왜, 정 안 되면 사회단체나 이런 데가 안 되면 경로당에서 추진해서 다섯 명이든 여섯 명이든 쓰레기 내놓는 시간 딱 정해줘서 하루 몇 시에서 몇 시로 통제시켜갖고 그거 뒤져나가기 시작하면 그리고 어차피 시행하려면 이거 안 했으면 모르겠는데 저희도 동사무소 갈 때마다 결의대회 사진 찍습니다. 그런데 웃긴 게 거기 가서 사진 찍으면 모델뿐이 안 됩니다. 버젓이 서고 내놔야 되니까.
○환경과장 김영배
그래서 제일 중요한 게 캠페인은 가시적인 효과가 있는 것이고 실제적인 효과는 매립장에 와서 직접 체험활동하는 게 가장 효과가 높습니다. 그래서 오신 분들의 인터뷰를 해보면 사회단체 임원들만 할 것이 아니라 주민들도 한번 체험활동 할 기회를 마련해 보자, 이렇게 말씀들을 하시는데 주민들을 상대로 체험활동 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희들이 시책을 많이 하반기 중에는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 지금 미처 손을 못 대고 있는 부분들이 상당히 있는데 방법을 바꿔볼 생각을 여러 가지 하고 있기 때문에 올해는 그런 부분에 상당히 많은 행정력을 동원할 계획입니다.
○강명권 위원
제 생각은 물론 체험이나 이런 것도…, 지금 보면 기껏해야 89명에 한 1,000명 정도 이래서 특별하게 시민들이 많이 움직여졌다고 생각지는 않는데 어쨌든 집에서 내놓는 수거봉투 그거부터 바로잡아야 되는데 만약 그것이 됐을 때 그 사람들이 과태료나 이런 것을 낸 사람들이 있습니까?
○환경과장 김영배
예.
○강명권 위원
얼마나 됩니까?
○환경과장 김영배
16p 보시면 올해 상반기 중에 부과한 수가 293건에 1,990만원 정도 부과했고 신고포상금제 운영도 189건에 280만원 정도 실적이 있습니다.
○강명권 위원
그런데 제가 언뜻 어디서 들으니까 동네에서 이거 신고했다고 아주 난리가 나서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사실 좁은 동네에서 뻔하지 않습니까? 아주 외지사람이면 모르는데 그래서 제 생각에는 이것도 중요하지만 차라리 그러려면 한 군데를 시범 동으로 해서 인센티브를 줘서 잘 하면 당근을 주겠다 식으로 어쨌든 이것은 해결을 하지 않으면, 지금 하지 않으면 왜냐하면 작년에 그것을 시작해서 지금 여기까지 왔는데 그게 의식화가 안 되면, 저희가 생활화해 온 것 중에서 뭐냐 하면 같은 예는 아닌데 안전벨트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자동차 안전벨트 몇 년 전에 할 때는 하거나 말거나 귀찮아했는데 지금 어느 누구도 가면 그게 무서워서가 아니라 자동으로 안전벨트 매고 안 매면 이상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경찰들이 한 달 동안 밥만 먹으면 안전벨트 단속을 하니까 나중에는 지겨워서 그거하고 몇 번 긁히고 이러다보니까 지금은 시켜서가 아니라 으레 합니다. 모르겠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는지, 그래서 이것도 어쨌든 생활화가 되도록 아예 타깃을 잡아서 그리고 정말 한 동이라도 제대로 된다면 거기서부터 이렇게 나가는데 어떻게 생각하면 25개 읍면동이니까 한 동, 계속 월별로 그동, 그동이 분리수거하는 데로 해서 계속 교육도 시키고 또 정말 중요한 것은 이럴 때 동에 있는 사회단체나 이런 데에서 이것을 안 나서주면 그사람들도 보조금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돈을 받고 얼마, 이렇게 하는 게 아니라 정말 의식 있게끔 해서 내놓을 때 다 같이 창피할 정도로 돼야 되니까, 그래서 모든 것을 한꺼번에 다하려고 하면 안 되는데 어쨌든 제 생각에는 시범동을 잡아서 그 동을 일단 해결 하면서 그 동에 대한 시행착오를 고쳐가면서 실시했으면 이러는데 어쨌든 이건 과제 같습니다. 분리수거를 못하면 결국 지금 못하면 원점으로 되돌아가는 것이라 그리고 애로사항이 많은 줄도 제가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여기는 또 과도 여러 가지 민원문제도 좋지 않은 민원이 많이 걸리고 금방 들어올 때도 그런 민원같이 산적해서 쓰레기장 문제부터 이렇게 됐는데 그래도 어쨌든 주어진 일이니까 이것은 처리하는 방안을 조금 다르게 해서 그래서 했는데 지금 서류상으로 보면 어차피 여기서 더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까 또 결의대회를 다시 할 수는 없는 것이고 홍보를 해도 그래서 지금도 과태료 부과나 포상금제 이렇게 되는데 그것에 관해서 조사를 하다보니까 사실 부작용도 타 먹는 것 이런 게 아니라 파파라치 개념이 아니라 이건 누가 잘못 신고하면 동에서 아주 거기는 동 떠나야 될 정도로 욕먹고 이러니까 그럴 사람들도 아니고 충주사람들이, 그래서 장기적으로 봐서는 동에 대한 인센티브를 줘서 잘 되면 보조를 더 해주는 식으로 아니면 시장님도 그쪽에 대해서 뭘 해서 무슨 사업권을 우선적으로 해주든지 심야보일러든지 뭘 하든지 해서 우선적으로 먼저 되는 것에 점수를 매기든지 이래서 그런 기준을 마련하면 다른 동에서도 꼼짝 못하고 어쨌든 시에서 추진을 몇 개 중에서 그게 먼저 된다면 그런 쪽으로 협의가 된다면 그 나마라도 나을 것 같습니다. 사실 100% 된다는 것은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넘어가야 될 과제니까 그렇게 좀 한번 힘써주시면 되겠습니다. 이게 좀 안타까워서 말씀드렸습니다.
○환경과장 김영배
위원님의 좋으신 의견을 적극 받아들여서 추진하겠고 올해 중에 상반기에는 가시적인 것으로 보이기 위해서 행정을 했고 하반기에는 실제적으로 주민들 피부에 와 닿도록 이런 행정을 한번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강명권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지덕기
다음은 김헌식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헌식 위원
김헌식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이종갑 위원이 질의를 하신 것인데 앞으로도 환경하고 우리 기업도시 유치하고 계속 상반되는 관계가 될 것 같아서 다시 한 번 질의를 드립니다. 사실 우리 기업은행이 충주시로 들어온다는 것은 대규모 사업인데 만일 과장님이 당사자 입장이라면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사실 권고사항과 강제 꼭 할 수 있는 사항하고는 다르잖아요? 그래서 권고사항인데 얼마든지 피해 나가서 아름답게 환경도 살리고 할 수가 있는데 이것을 질질 끌어서 말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지 어느 지역이고 자기 지역을 자랑 안 하는 도시가 어디 있습니까! 기업도시면 똑같아요. 또 조례도 다 똑같습니다. 그럼 특혜를 줘야 되지 않습니까, 우리 충주시가. 그럼 앞으로도 기업이 계속 들어올 건데 무슨 특혜를 준다고 충주로 오라고 하겠어요? 물 좋지, 땅값 싸지, 교통 좋지 다 그렇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인센티브를 줘야 되고 환경을 환경과장님이라고 해서 환경을 완벽하게 거쳐 가는 좋지만 환경도 살리고 발전도 하는 것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면 좋지만 그래도 빨리 잡을 수 있는 방법이 있었는데 청풍 같은 데 보셨잖아요. 여기보다 더한데도 다 허가내주고 다 하는데 이제는 벌써 7월 1일부터 강제로 법이 바뀐다니까 늦었잖아요. 앞으로라도 우리 기업이 들어오는 데에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말로만 하시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피해갈 수 있는 것은 유치하는 데 앞장서 주십사 해서 재삼 질의를 드려봅니다.
○환경과장 김영배
환경과 입장으로 최대한 지역개발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적극….
○김헌식 위원
그렇게 해서 시장님한테 다 빠져나갈 수 있는 저기를 해줘야지, 시장님이 일일이 다 모르잖습니까. 오케스트라 단장인데 일일이 잘 불어줘야지 그게 최고 음악으로 종합적으로 되는 것 아닙니까. 이번 이것을 기점으로 생각하셔서 심사숙고하게 충주발전을 위해서 과장님이, 환경이 거의 다 앞으로 걸립니다.
8p 호암지생태공원인데 토지소유자 한 씨 종중 때문에 토지매입이 불가입니까?
○환경과장 김영배
지금 재판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아주 불가할 사항 같습니다.
○김헌식 위원
재판까지 갔어요? 어떻게 재판까지 갔습니까?
○환경과장 김영배
서로 친척간 그중에 한 분이 시에 매각하려다 그것을 다른 분이 안 것 같아요. 그래서 그것을 못 팔게 소송을 걸어서 매입이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김헌식 위원
그러면 언제 재판이 완료돼요?
○환경과장 김영배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확실한 날짜는 모르겠습니다.
○김헌식 위원
몇 평이나 되는데요? 평수가요.
○환경과장 김영배
1,000평 이내 정도입니다. 반공위령탑 있는 부분입니다.
○김헌식 위원
거기를 제외시켜도 괜찮습니까?
○환경과장 김영배
그렇죠. 거기를 굳이 반공위령탑을 위주로 해서 아름답게 꾸며보려고 했는데 그게 안 되면 천상 제외시키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김헌식 위원
14p 보니까 앞으로 천연가스 자동차 공급인데요. 다시 국비를 반납했고 그랬는데 2011년하면 바로 오는 것인데 충전소가 잘 되겠습니까?
○환경과장 김영배
그동안 상의를 여러 번 했는데 현재 천연가스 공급 회사 쪽에 어떻게 하는 방법으로 추진도 해보고요. 또 시내버스 회사하고 그동안 여러 번 만났습니다. 그런데 좀 부정적인 시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업하기도 난해하고 그랬는데 지금 청주가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청주까지 갔다 오고 그랬는데 앞으로는….
○김헌식 위원
청주는 시에서 보조를 해줍니까?
○환경과장 김영배
아닙니다. 국도비도 오고 시비도 일부 조금 들어갑니다.
○김헌식 위원
조금만 들어가요? 왜냐하면 사전에 이것을 협의하셔야지, 시비로 다 충당해서….
○환경과장 김영배
그런 건 아닙니다.
○김헌식 위원
16쪽 깨끗한 도시환경인데 제가 댐을 지역구가 살미가 있어서 댐을 한번 가봤습니다. 봉투가 있죠? 대개 20ℓ짜리인가 제일 큰 게 몇 ℓ입니까? 쓰레기봉투.
○환경과장 김영배
100ℓ짜리가 제일 크고요, 그 이하로 돼 있습니다.
○김헌식 위원
보니까 눈에 안 보이는 것 같아도 쓰레기가 댐으로 들어와서 사실 우리가 먹는 물 아닙니까? 지금 쓰레기봉투를 무료로는 안 나눠주죠?
○환경과장 김영배
공공목적으로 할 때는 무료로 나눠주지만 개인한테는 절대 나눠주지 않고 있습니다.
○김헌식 위원
개인한테는 안 나눠주는데 살미가 6군데, 낚시터가요. 동량이 6군데, 목벌 한 군데, 산척 한 군데, 가금 한 군데 해서 15군데더라고요. 그래서 최소한 이 정도 눈에 안 보이는 데 이것을 놔두면 이제 장마철인데 또 비가오고 하면 댐으로 들어가고 그러는데 봉투 정도는 좀 한 15군데 지원해서 환경을 살리는 방안이 어떤가 해서 질의 드려봅니다.
○환경과장 김영배
낚시터는 개인의 이득이 있기 때문에 무료로 공급하기는 어렵고 물정책과에서 수계관리기금에서 오는 청소비용이 있습니다. 장마철 이전에 읍면동으로 배부가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사업비로는 쓸 수 있지만 무료로 종량제봉투 공급하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김헌식 위원
반값이라도 주는 방향이라도 한번 연구검토 해 보세요. 15군데니까 그렇게 해서 그사람들한테 좀더 쓰레기를 철저히 치우라는 이런 것이지, 봉투가 큰 재산이 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15군데니까 그것도 연구검토해 주시고, 그 분들이 토요일 날 해서 일요일 날 저녁 때 씌워서 도로가에 놓더라고요. 그런데 다른 데는 모르겠어요. 살미는 목요일 날 쓰레기를 가져오더라고요. 그러면 벌써 월, 화, 수 3일 동안 바람에 날리고 차에 터지는 것 있고 쓰레기 오염되고 관광객이 보기에도 더럽고 그러는데 그게 조정이 안 됩니까? 월요일 날 갖다놓으면 화요일 날 정도 오든지.
○환경과장 김영배
그쪽 지역은 수안보하고 같이 통합해서 운영하고 있는데 그런 민원을 제기해서 수안보면에 얘기를 하겠습니다.
○김헌식 위원
비닐 쓰레기 갖다놓은 게 일요일 날 저녁 아니면 월요일 날 아침에 갖다놓는데 화요일, 수요일, 월요일 아무래도 날리잖아요. 또 경운기가 치는 것도 있고 차가 치는 것도 있고 그런데 그런 민원이 들어와서 질의 드려 봤어요.
감사자료 2p인데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번에 공사하는 것도 열 분 정도 마지막에 고발조치를 하신다고 얘기 했는데 하기 전에 먼저 것도 대법까지 올라가 있는데 우리가 시에서 주민들을 법적으로 하는 것보다는 백번을 만나서 현장 주민들하고 완전한 합의가 도출돼야 되지 않나 해서 다시 한 번 질의 드려 봅니다.
○환경과장 김영배
관련 주민들하고는 지속적인 대화를 하겠습니다.
○김헌식 위원
그렇다고 해서 시에서 법적으로 송사 나는 것은 최후에 써주시길 바라면서, 4p 달천 참생골청정지구 보면 악취가 많이 나잖아요. 주민들이 오히려 착한 것 같아요. 벚꽃을 보니까 달천 강변에 있던데 그 아이디어는 참 좋은 것 같아요. 잘 하신 것이고 명물이 될 것 같더라고요. 달천교까지는 혹시 생각이 없습니까?
○환경과장 김영배
제가 그것을 직접 담당하지 않는 부서이기 때문에.
○김헌식 위원
환경하고 있어서 한번 질의 드려 본 겁니다.
13p 강명권 위원이 질의한 것인데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쓰레기 수거인력인데요. 분리수거가 제일 중요한 것인데 작년에 위원들이 감사에 나가서 보니까 인부가 적더라고요. 제천하고 보니까 제천의 반도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경제적으로 우리 충주시청이 좀 잘 했지만 충주시민 전체 이익을 봐서 작은 데는 과감히 투자를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거기 보니까 화장실이나 여름에도 화장실 보니까 간이화장실이죠? 뜨거워서 못 들어간대요. 그리고 여자분들 방이 따로 없어서 옷도 못 갈아입고 그런 큰 돈 안 들어가는 위생 문제도 좀 신경 써 주시고 지금은 분리수거 하는 아줌마들이 몇 분입니까?
○환경과장 김영배
22명입니다. 그런데 여기 일용인부는 보니까 5명으로 나와 있는데요.
○환경과장 김영배
그것은 그분들 말고 주민들은 22명 정도 됩니다.
○김헌식 위원
작년에는 여덟 분 인가밖에 되지 않았는데.
○환경과장 김영배
예, 그것밖에 안 됐습니다. 그리고 위원님들이 이번 추경에 예산을 적극적으로 통과시켜 주셔서 시설개선을 대폭 하게 됐습니다.
○김헌식 위원
그리고 그분들 여덟 분이 한 달 일하고 한 달 일하고 그랬었는데, 작년에는.
○환경과장 김영배
돌아가면서 하기 때문에 계속은 하는데 한 사람이 계속 와서 못하는 그런 일이 있었는데 이번에 인원이 올해 추가로 확보해서 그런 일이 없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김헌식 위원
그럼 계속 1년 내내 할 수 있어요?
○환경과장 김영배
예.
○김헌식 위원
그건 잘 하셨네요. 그리고 주위에 작년에 파리 얘기도 나오고 그랬지만 농약값을 좀더 다른 데하고 봤습니다. 충주시청 농약 값이 적더라고요. 그것도 검토해 주시고요.
○환경과장 김영배
방역소독은 차도 이번에 새로 확보를 했습니다. 주변마을까지 주민들이 피부로 느끼도록 할 작정입니다.
○김헌식 위원
환경은 아무리 해도 충주시민을 위해서 큰 성과가 없는 것 같아도 제일 고생하시는 자리가 그 자리 아닙니까?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보다 충주시 환경을 위해서 노력해 주시기 부탁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환경과장 김영배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장 지덕기
김경숙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숙 위원
김경숙 위원이니다. 김헌식 위원님이 앞서 하셨는데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천연가스 자동차 보급 14쪽이요. 대기오염의 원인을 있는 경유자동차를 천연가스 자동차로 교체한다는 것은 정말 좋은 일입니다. 2007년 4월까지 간담회를 개최해서 2005년부터 2년 걸려서 천연가스가 들어왔는데 2006년도에 12대가 들어왔습니까?
○환경과장 김영배
들어온 게 아니라 저희들이 당초 계획을 세웠었는데 100회차 기간이 법이 바뀌는 바람에 연장이 됐습니다. 현재 차량을 교체할 시내버스가 많지 않아서 부득이 2010년으로 연기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경숙 위원
교체할 버스가 없어서, 그러면 천연가스하고 지금 현재 운행되는 버스하고의 엔비, 열량이 어떻습니까?
○환경과장 김영배
열량은 거의 대동소이한 것으로 알고 있고 그리고 경유자동차로 했을 경우 상당한 특히 여름에 배출가스로 인해서 환경오염이 상당히 되고 있습니다. 특히 시내버스가 시내를 자주 왕래하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 교체가 되는 것이 충주시 대기환경을 위해서 상당히 좋다고 생각됩니다.
○김경숙 위원
엔비는 마찬가지인데 그래도 사람들이 버스를 천연가스로 하기를 원하지 않습니까?
○환경과장 김영배
시내버스도 주민들은 업주들이 약간 부정적인, 그러니까 긴가민가하고 있는데.
○김경숙 위원
가격 차이입니까?
○환경과장 김영배
가격도 거의 다 정부에서 보조하고 있거든요. 바꾸는 데 부족한 비용을 천연가스가 훨씬 더 비쌉니다. 나머지 부분을 전부 보존해 주고 그런 사업이기 때문에 업주가 좀 부정적인 생각이 있는데 그래서 저희들이 청주까지 모시고 가서 현 실태를 보고 느끼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의지는 있는데 아직 교체할 대수가 없어서 머뭇거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김경숙 위원
의식이, 가격이며 그런 것을 국고보조로 서서히 의식개혁을 시켜야 되겠군요.
○환경과장 김영배
예.
○김경숙 위원
그러면 2007년도에 10대가 또 들어온 거예요?
○환경과장 김영배
10대가 들어온 게 아니라 예산만 확보해 놓고 그러니까 사업을 바꾸지를 못하는 거죠. 바꾸지를 못하고 있기 때문에 바꿀 버스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2010년이면 바꿀 버스가 생기거든요. 그때부터 점진적으로 저희 청소차도 해 나아갈 것이고 각 기관에서 운영하는 버스가 있습니다. 그런 버스도 전부 교체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김경숙 위원
보통 승용차도 됩니까?
○환경과장 김영배
승용차는 현재 휘발유차이기 때문에 되지 않고.
○김경숙 위원
청소차가 한 대인데 그러면 더 많이 몇 대나 더 할 예정으로 돼 있습니까?
○환경과장 김영배
총 앞으로 저희 보유하고 있는 차량이 많기 때문에 전부 교체할 계획입니다. 점진적으로 교체할 나갈 계획입니다.
○김경숙 위원
청소차가 시청에 몇 대나 됩니까?
○환경과장 김영배
총 7대 있습니다. 7대 외 저희들이 운영하는 재활용차, 음식물 운반차 이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전부 대상이 됩니다. 대상은 시내버스 및 공공차량이 대상이 됩니다.
○김경숙 위원
시내버스 10대를 전부 청소차라든가 재활용차로 우선 하시면 되겠고 그리고 CNG충전소 설치를 기피한다고 그랬는데요. 그것에 대해서….
○환경과장 김영배
충전소가 설치되면 인근 주민들이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김경숙 위원
독합니까? 가스….
○환경과장 김영배
CNG가스이기 때문에 폭발 위험성 이런 것 때문에 반대하고 있고 시내버스 정류장이 봉방동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시내버스를 운영하는 데에 설치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데 거기가 되지 않으면 지금 현재 우리 천연가스 충전소 그쪽을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할 생각입니다.
○김경숙 위원
천연가스는 청주보쌈 있는 데 거기 있는 천연가스?
○환경과장 김영배
예.
○김경숙 위원
그럼 지금 몇 대가 현재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환경과장 김영배
충전소는.
○김경숙 위원
아니 버스가.
○환경과장 김영배
버스는 지금 계획은 이렇게 돼 있는데 사업이 2010년 이후로 미뤄지는 겁니다. 계획이 미뤄지는 것이지 안 하는 것은 안 하고 미뤄지고 있습니다.
○김경숙 위원
이렇게 되어 있는데 시민들이 받아들이지 않으니까.
○환경과장 김영배
사업주가요.
○김경숙 위원
사업주가?
○환경과장 김영배
예, 그리고 교체할 버스가 없기 때문에.
○김경숙 위원
아, 안타깝네요. 그래서 제가 하 나 묻겠는데요. LNG와 LPG, CNG 이 세가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과장 김영배
액화석유가스.
○김경숙 위원
CNG요?
○환경과장 김영배
CNG는 액화천연가스입니다. 천연적으로 땅 속에 매몰되어 있는 가스이고.
○김경숙 위원
LNG는?
○환경과장 김영배
LNG는 액화천연가스고
○김경숙 위원
CNG가 천연가스라 했죠?
○환경과장 김영배
LPG는 액화석유가스이고.
○김경숙 위원
저희가 요즘 다시 시공해서 쓰는 게.
○환경과장 김영배
LNG는 액화천연가스인고.
○김경숙 위원
LNG죠?
○환경과장 김영배
예.
○김경숙 위원
다시 천연가스 해서 하는 거. 그게 LNG죠?
○환경과장 김영배
예. 그리고 CNG는 액화압축가스. 액화된 것을 압축해 놓은 것을 압축가스라고 합니다.
○김경숙 위원
액화압축가스?
○환경과장 김영배
예.
○김경숙 위원
CNG가? 그리고 LPG는 지난번에 썼던 거죠?
○환경과장 김영배
LPG는 지금 현재도 일부 가정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김경숙 위원
그럼 하루속히 CNG 충전시설을 하는 게 우선은 급선무이겠네요.
○환경과장 김영배
예, 충전소가 있어야 충전이 되는 것이니까 시내버스도 그래야 움직이거든요. 그것도 완전히 수익이 될 때까지 부족분, 손해 보는 부분을 정부에서 보존해 주고 있습니다.
○김경숙 위원
좋은 환경 차원에서 대기오염을 없애는 천연가스 자동차를 구입했는데 사용을 못한다는 게 안타깝습니다. 노력하셔서 하루속히 이것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환경과장 김영배
앞으로 차질이 없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지덕기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환경과 소관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능률적인 감사를 위하여 15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13분 감사정회)
(16시29분 감사속개)
○위원장 지덕기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사업소에 대한 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지방자치법 제41조 제4항의 규정에 의하여 관계공무원이 증인선서를 하겠습니다.
장묘시설관리소장, 여성회관장, 도서관장, 공공시설관리소장, 체육시설관리소장, 박물관장은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증언을 거부하거나 허위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에 의하여 고발하거나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왼손에 선서문을 들고 오른손을 들어 선서하여 주시기 바라며, 장묘시설관리소장께서 대표로 선서문을 낭독하고 직위와 성명을 말씀해 주시면 각 사업소장들께서도 직제 순으로 직위와 성명을 말씀해 주신 후 바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을 하신 후 선서문을 위원장인 저에게 제출해 주시고 자리로 들어가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묘시설관리소장 류승주
선서!
본인은 충주시의회 총무위원회에서 실시하는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증인으로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07년 6월 21일.
충주시 장묘시설관리소장 류승주
여성회관장 박해열
시립도서관장 박영선
공공시설관리소장 정상모
체육시설관리소장 이종률
박물관장 김용탁
○위원장 지덕기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직제 순에 따라 장묘시설관리소부터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장묘시설관리소장 나오셔서 200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사항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묘시설관리소장 류승주
장묘시설관리소장 류승주입니다.
2007년도 상반기 장묘시설관리소 주요업무추진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기본현황은 생략하겠습니다.
3페이지 선진장묘시설 운영입니다.
업무추진방향으로는 슬픔에 잠긴 유족들에게 최대 친절봉사로써 서비스를 제공하겠으며, 시설물의 완벽한 유지관리로 상시 가동 상태를 유지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또한 관리소의 철저한 환경정비로 장묘시설이 혐오시설이라는 이미지를 불식시켜 선진장묘문화개선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주요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납골 안치단 설치사업입니다. 납골단 시설비는 36,000기의 안치규모이나 2006년도 준공 당시 1,251기의 안치단이 설치돼 있습니다. 따라서 금년도 사업비에 2억 7,800만원을 투자하여 4,248기의 납골안치단을 추가로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추진상황으로는 개인단 2,412기는 2007년 5월 22일 설치완료 하였으며, 무연고단 1,836기는 현재 시공 중에 있으며 6월에 설치를 완료하겠습니다.
두 번째 식당 주방기구 설비입니다. 관리소내 이용객의 편의를 위하여 4,013만 6,000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45종의 식당 주방기기를 완료 하였으며, 현재 목벌 2통 마을회에서 식당을 개업 준비중에 있습니다.
납골당 내 공조기 설치입니다. 납골당내 습기 제거를 위하여 납골당 1층, 2층 뒤편에 4칸의 공조기를 설치할 계획이며 현재 시공중인 납골당 뒤편 배수시설 설치후 벽면 결로 상태를 정밀히 관찰한 후 시공할 예정입니다.
넷째, 청사관리업무 민간위탁 용역입니다. 효율적인 청사관리를 위하여 사업비 3,763만 5,000원을 투입하여 2월 27일 미간업자 용역계약을 체결하여 현재 용역중에 있습니다.
다음 납골당 뒤편 배수로 설치 사업입니다. 사언내역은 배수로 100m, 옹벽 20m이며 사업비는 3,000만원이 되겠습니다. 6월 22일 공사완료 예정으로 현재 시공 중에 있습니다.
여섯째, 장묘관리 전산시스템 구축입니다. 사업의 목적은 화장장, 납골당, 공설묘지의 관리업무를 위한 전산시스템 구축으로 사업비는 7,500만원이며, 현재 추진상황은 최적의 업무운영 체계 및 적합한 전산시스템을 검토 추진 중이며 6월 중에 발주하여 8월까지 구축 완료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지덕기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내용과 제출된 자료에 대하여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갑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갑 위원
이종갑 위원입니다.
감사자료 4쪽에 보면 납골당 사용료나 관리비 한번 계약을 하면 사용기간이 15년이잖아요? 무연고는 10년이고, 그럼 15년 지나면 재계약을 합니까?
○장묘시설관리소장 류승주
현재 15년 계약에 30만원인데 우리 충주시 관내 주민은, 세 번을 연장해서 총 60년을 할 수 있습니다. 15년씩.
○이종갑 위원
그러니까 15년 후에는 또 이 금액을 다시 내고 계약을 하고 또 15년 지나면 계약하고 네 번 60년이 되면 치워야 되고 그때는 더 연장 계약이 안 되는 거에요?
○장묘시설관리소장 류승주
우리 조례상에서는 안 되게 돼 있습니다.
○이종갑 위원
세 번 연장까지 되고 연장할 때마다 재계약을 해야 된다?
○장묘시설관리소장 류승주
예, 그렇습니다.
○이종갑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지덕기
김종하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하 위원
김종하 위원입니다.
4쪽에 보면 화장 잔재물 및 소각 검사결과가 있는데 납이나 시안, 수온 이런 것은 불검출로 나와 있고 구리, 카드뮴, 비소, 육각크롬 이것은 수치가 조금씩 검출이 됐는데 어떤 기준치하고의 관계는 어떻습니까?
○장묘시설관리소장 류승주
지금 현재 7가지 중에 세 가지는 안 나왔고 기준치에 훨씬 밑으로 있습니다.
○김종하 위원
정상적으로 볼 수 있는 거죠?
○장묘시설관리소장 류승주
예.
○김종하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지덕기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장묘시설관리소 소관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여성회관장 나오셔서 200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사항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회관장 박해열
여성회관장 박해열입니다.
200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생략하겠습니다.
먼저 여성사회교육 운영입니다.
여성회관은 사회교육을 상·하반기 1년에 두 번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운영실적을 말씀드리면 상반기는 2월 26일부터 6월 15일까지 16주 과정에 의해서 23과목에 460명으로 출발 했습니다. 지난 19일 394명의 수료식으로 교육을 마쳤습니다.
다음 수강생 특별프로그램으로 아빠하고 자동차 기초장비 교육을 운영했습니다. 수강생 특별교양강좌로 여성의 행복과 웃음치료를 주제로 개강식인 2월 26일과 5월 14일 6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마쳤습니다.
다음 지방기능경기대회 출전을 드레스메이킹하고 한복을 출전하여 드레스메이킹 분야에 은상을 입상했습니다. 지금 현재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음 작품전시회 및 발표회를 19일 날 수료식과 아울러 추진을 하였습니다.
다음 강사 및 수강생대표자와의 간담회 2회를 추진하였습니다. 수강생 화합 등산대회를 지난 5월 25일 만수계곡 만수봉을 다녀왔습니다.
다음 여성회관 소식지 예성의 꽃향기 1,000부를 발간해서 배부 하였습니다.
다음 여성희망일터 찾아주기 사업입니다. 여성인턴 활동 실적으로 지난 4월에 여성인턴 12명이 배치되었습니다. 수혜대상은 초등학교와 중증질환자 가정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은 9명의 애듀케어 독서지도사가 방과 후 초등생 150명을 대상으로 학습보조활동을 하고 있고 4명의 휴식케어지도사가 중증질환 과정 9개 과정에 휴식케어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 여성 취업상담사 활동실적입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3월에 한 명이 배치가 돼서 현재 여성회관에 상주하면서 같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실적을 보면 구인구직자 76명을 취업시켰습니다. 취업상담도 152명을 하였습니다.
직업훈련 교육사업으로 가사 관리사를 지난 5월에 3일 동안 20명을 교육시켜서 배출하였고 지금 현재 6월 12일부터 3주 과정으로 간병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실업극복 연대 지원사업으로 보조금 300만원을 지원받아서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다음 여성가족상담원 운영입니다. 지난 3월 2명을 배치 받아서 현재 건강한 가정 가꾸기를 위한 상담 교육 홍보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여성, 아동, 가정문제 상담 홍보를 배부하였고 중앙초등학교 외 7개교에 성폭력 예방교육과 미덕중학교에 금연 예방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금릉초등학교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하였고 내방과 방문 상담 등 78건의 상담을 하였습니다.
노인복지회관 어르신 교육을 실시하였고 요보호 아동 8명을 상담해서 4명을 시설 입소시켰습니다.
다음 주민편의증진사업입니다.
저희 여성회관에서는 대회의실과 소회의실을 대관을 통해서 각종 회의 및 교육장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는 여성사회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시설대관 및 활용실적을 보면 교육과 회의는 41회, 일반 행사는 39회, 여성사회교육장 활용 425회가 되겠습니다. 지난 5개월 동안 대관료 수입은 737만원입니다.
시설물관리 및 환경개선사업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컴퓨터 교실 구축하여 4과목을 신설 운영중에 있습니다. 어학강의실과 취미교육실에 집기도 교체 하였습니다. 대회의실에 음향장비세트를 교체하였습니다. 요리교육실을 일반 학원수준으로 환경개선공사를 하였습니다. 지금 현재 요리강좌는 5개 과목 풀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학강의실에 칸막이 설치공사로 3개 과목의 어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 위원님들이 지적해 주신 여성회관 홈페이지를 지난 2007년 5월 1일 오픈하였습니다.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지덕기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진옥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진옥 위원
홍진옥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두 가지만 질의 하겠습니다.
3쪽에 여성소식지 발간 1회가 있는데 이게 언제 발간하신 건가요?
○여성회관장 박해열
금년 초에 했습니다.
○홍진옥 위원
의회 쪽에도 보내주셨나요?
○여성회관장 박해열
의원님들께도 전부 보내드렸습니다.
○홍진옥 위원
다음 소식지는 언제쯤 발간이 되나요?
○여성회관장 박해열
1년에 한 번 발간됩니다.
○홍진옥 위원
의원님들이 더 여성문제, 여성회관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올해는 그렇다고 하더라도 다음번에는 의회쪽에도 보내주셔서 다 보실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여성회관장 박해열
위원님, 혹시 못 받아보셨어요? 그럼 제가 다시 가서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전부 보내드린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홍진옥 위원
그렇게 해주시기 바라고요.
다음 5쪽 여성가족 상담원 운영을 해서 3월 2일부터 10개월 동안 활동인원이 2명 있었는데 10개월 동안에 상담이 몇 건 정도 이루어졌습니까?
○여성회관장 박해열
3월 2일 날 배치가 돼서….
○홍진옥 위원
아! 10개월 이제 운영을 한다고요?
그러면 지금 상담이 몇 건 정도 있는지 혹시 아십니까?
○여성회관장 박해열
내방 유선, 방문상담해서 전부 78건으로 나와 있습니다.
○홍진옥 위원
이 두 명은 어떤 자격조건을 가진 분들입니까?
○여성회관장 박해열
이 분들은 여성상담사 자격증, 성폭력, 가정폭력 상담원 자격, 금연지도자 자격, 가족전문 상담사 자격 여러 등등 가지고 있습니다.
○홍진옥 위원
여기 보니까 가정성폭력, 아동문제, 부부, 고부갈등 이런 게 있는데 상담을 하고 나서 그 후 연계체계에 맞게 전부 보내주고 나서 상담내역이 어떻게 연계가 됐고 그런 사이클 조정이 다 되고 있습니까?
○여성회관장 박해열
거기까지는 제가 심층적으로 분석을 못했고 이분들이 상담을 하면 상담자료는 확실하게 챙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홍진옥 위원
그것을 좀 챙겨보셔서 자료를 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여성회관장 박해열
알겠습니다.
○위원장 지덕기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총무위원장 지덕기 위원입니다.
3p 프로그램 운영 실적에 문화예술분야에 서예하고 문인화가 있고요. 어학분야에 중국어, 영어회화가 있습니다. 지나번에도 한번 말씀드린 게 있는데 주민자치센터에서 거의 하고 있는 분야인데 그분들이 와서 무슨 말씀을 하시냐면 여성회관에서 하는 것하고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하는 것하고 수준이 있다고 합니다. 수준을 따지다보니까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여성회관에서 하는 것은 지금까지 프로그램 많이 발전하고 많이 돼 있고 그래서 수준이 높은 것으로 돼 있기 때문에 주민자치센터에서 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주민자치센터에서 할 수 있도록 이제는 놓아주는 것이 어떤가 건의를 드립니다.
○여성회관장 박해열
서예는 지금 말씀드리기는 그렇지만 어학분야는 저희가 해야 된다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지덕기
잘 검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여성회관장 박해열
알겠습니다.
○위원장 지덕기
김헌식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헌식 위원
김헌식 위원입니다. 생각이 나서 지금 지덕기 위원장님이 질의를 하셨는데 사실 어학 분야 같은 것은 인구 30만을 대비해서 여성 취업을 위해서 하시려면 끝까지 가는 어학강좌를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써 먹을 수 있게끔.
○여성회관장 박해열
중국어 같은 경우는 초급반하고 중급반 나눠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헌식 위원
몇 달 하다 취미삼아서 하는 것보다 앞으로 세계무출축제 같은 데 도움이 될 수 있고 실제로 실력이 될 수 있도록 끝장을 보는 강좌를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여성도 앞으로는 남성하고 똑같은데 거기도 자격증 시대로 가야 될 것 같아요. 보일러공도 여자 자격증 따도 되잖아요? 예를 들어서. 그리고 주택관리사나 이런 거요. 얼마든지 새로운 패턴으로 생각하셔서 여성도 취업의 일선으로 나갈 수 있도록 자격증을 꼭 따야 취업이 되잖아요, 이제는. 그냥 여성 심심해서 나가고 취미삼아 나가서 하는 것보다는 어차피 끝장을 보는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고 어디 내놔도 손색없이 취업할 수 있는 여성회관에서 할 일이 아닌가. 본 위원은 질의를 드려 봅니다.
○여성회관장 박해열
위원님 말씀해 주신 것 저도 공감하고 있고 지금 현재 금년에 들어서 처음 자격증 반을 조리사 자격증반과 컴퓨터 자격증 반을 신설 했습니다.
○김헌식 위원
충주여성회관이 다른 자치단체하고 다르다는 것을 심어주시고 또 벤치마킹도 좋은 데를 한 번 가보세요. 아무리 우리 수준이 토끼는 아무리 커봐야 토끼 새끼밖에 못 낳아요. 늙어도 호랑이는 호랑이 새끼를 낳으니까 대한민국에서 제일 잘 한다는 데, 또 여성회관도 짓고 그러려면 그런 데도 가봐야 되잖아요.
○여성회관장 박해열
지금 현재 하고 있는 것은 인터넷으로 벤치마킹을 하고 있는데요. 말씀 잘 존중해서….
○김헌식 위원
좋은 데는 가보셔서 설명도 듣고 장점, 단점도 비교하셔서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여성회관장 박해열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헌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지덕기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여성회관 소관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도서관장 나오셔서 200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사항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장 박영선
도서관장 박영선입니다.
200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기본현황은 생략하겠습니다.
3p 도서관 운영의 활성화입니다. 도서관 이용실적은 5월 17일 기준으로 63,379명입니다. 균형적인 장서 확보를 위해서 지금까지 한 6,000권을 6,000만원을 들여서 도서구입을 했습니다. 이동도서관을 확대 운영하기 위해서 24개 아파트 단지에 대해 주 4회에서 주 5회로 월요일 날 운행 안 했던 것을 확대해서 운영 했습니다. 개관시간도 자료실은 3시간, 열람실은 한 시간, 또 열람실은 종전에 월요일 날 개방을 안 했는데 홀수 주 월요일은 6월부터 개방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운영을 위하여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화학교는 독서 상담지도법, 동화구연, 독서논술, 과학교실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방학 때 독서교실을 운영해서 했습니다. 또한 토요일, 일요일 주말극장을 운영해서 하고 있으며 도서관운영위원회를 새로 구성하였습니다.
다음 정보화 도서관 구축을 위하여 그간 디지털자료실에 PC를 전면 교체했습니다. 또한 사업비 700만원을 들여서 디지털 자료실을 확장 보수하였습니다. 조만간 디지털실 구축사업을 위해서 서버, 무정전전원장치, 동영상 강의를 할 수 있는 시설, 영화, 음악감상, 어학강좌를 할 수 있는 시설 등 해서 최첨단 정보 도서관을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지덕기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진옥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진옥 위원
홍진옥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질의 하겠습니다.
3쪽 도서관 개관연장 시간이 있는데 열람실이 22시에서 23시로 한 시간을 연장했는데요. 지난번 시정질문에서도 제가 질문을 했습니다마는 지금 신관을 굉장히 호화롭게 잘 지어놨는데 정말 겉에서 보기만 호화롭고 잘 지은 것이지 안에 들아가 보면 효율적으로 이용을 못하는 그런 지적을 많이 했습니다마는 거기 오시는 분들이 이렇게 건물 잘 지어놓고 좋은 데에서 책좀 보고 싶은데 헌 건물, 옛 구관에만 열람실이 있어서 제발 신관에서 좀 조용하게 공부 좀 했으면 좋겠다. 제가 지난번 시정질문에서도 했는데 거기 도서관 직원들께서 면적이 안 나온다. 그런 답변은 들었습니다마는 아직도 그런 계획은 없습니까? 재배치를 해서 열람실을 한 개라도 설치할 계획이 아직도 없습니까?
○도서관장 박영선
지난번에 위원님도 지적을 해 주셨고 열람실이 자꾸 수요가 늘고 해서 저희들도 다각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 지은 지 1년도 안 됐는데 또 그것을 뜯어고치면 여러 가지 시민들의 질타도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데 하여튼 조금 조금씩 해서 불필요한 공간은 폐쇄하고 해서 열람실을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진옥 위원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지덕기
다음 강명권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명권 위원
강명권 위원입니다.
3쪽에 보면 도서구입을 하는데 신간하고 베스트셀러하고 돼 있는데 이렇게 된다고 하면 특별하게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얘기 안 할 텐데 실제로는 조금 책이 미진하다고 합니다. 이게 좀 탄력 있게 하는데 구입하는 기준이 언제 어떻게 구입을 하죠?
○도서관장 박영선
요즘 책을 구입하는데 같은 돈을 주고 사더라도 이용료를 높이기 위해서 시민들이 분야별로 계층별로 관심 있는 책을 엄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 또 성인들, 주부들을 대상으로 다양하게 구입을 하고 있는데 그러다보니까 저희들이 일괄적으로 쉽게 구입하면 책을 많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마는 한 권 사면서도 신간하고 서울에 큰 서점도 가서 책시장도 조사하고 그렇게 하다보니까 늦는데 지금 현재 시민들이 최근에, 최신에 나오는 신문에 나오는 책들을 하는데 다만 구입기간이 계약하고 납품 받고 그런 기간이 있습니다. 좋은 책을 구입해서 비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명권 위원
대개 책을 보는 사람들은 보는 계층하고 사람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혹시 그러면 그분들을 대상으로 앙케트 조사 이런 것을 하는 루트는 있습니까?
○도서관장 박영선
도서관내 한 8개소에 시민모니터링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거기는 희망도서, 도서관 운영에 대한 건의사항, 시설에 대한 불편사항, 기타 해서 모니터링을 해서 너무 주관적이고 개인이 해야 될 그런 책들은 다 살 수 없고 좀 보편적이고 객관적이고 다수가 볼 수 있는 책들은 적극적으로 구입하고 있습니다.
○강명권 위원
4쪽에 보면 문화학교를 운영하신다고 하는데 거기 내용이 대학입시 논술강화나 독서인구 저변확대 이러는데 도서관의 기능 중에서 상당히 중요한 게 시민들한테 오픈된 세미나나 이런 것들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문화학교는 그런 것하고는 다를 것 같습니다. 공개적인 예를 들어서 가끔 시청에서 임산부를 대상으로 건대병원에서 하는 좋은 세미나나 이런 것들도 있는데 도서관에서도 그렇게 활용하면 굉장히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도서관장 박영선
이것은 국립도서관에서 보조사업이라고 해서 목적사업이 돼 있는 것이기 때문에 운영을 하고 있는 것인데 앞으로는 유명한 작가라든지 또 교수들이나 유명인사 책과 관련된, 독서와 관련된 분들을 초청해서 강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그런 강사료 같은 것도 확보해서 시민교양강좌를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명권 위원
어쨌든 도서관은 처음에 근사하게 지어놓고 한참 말도 많고 이런데 어쨌든 앞으로 시민들한테 다시 돌아가게끔 해야 그 몫이 차지하는 위치나 이런 것으로는 점점 이쪽 도서관의 역할은 중요하리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주말극장 운영을 제가 지하에서 극단 있는 데 거기서 운영하는 거죠? 소극장이 굉장히 좋던데, 보통 평균적으로 몇 명이나 옵니까? 요새 같은 경우는?
○도서관장 박영선
100석인데 한 70명 정도 이렇게 옵니다.
○강명권 위원
그럼 오는 비율은 오는 사람들이 대개 옵니까? 아니면 영화 프로그램에 따라서 교체됩니까?
○도서관장 박영선
저희들이 한 달에 한 번씩 프로그램을 홈페이지에 띄우고 홍보를 합니다. 이 달에 어떤 프로그램을 띄우는데 저희들이 우선 프로그램이 최신 작품을 구입하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점점 개인이 사보기는 부담가고 그래서 도서관에서 어린이, 청소년이라든지 학생들 하고 가끔 명화도 상영하고 다양하게 하겠습니다.
○강명권 위원
이것은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것 중에서 상당히 객관적인 사람들도 많이 참여하고 이러는데 저희는 시 홈페이지나 여러 군데에서 자료를 취득할 수 있는데 정작 아직까지도 이렇게 좋은 게 있는 것을 많이 모르고 있어서 물론 인원 제한도 있겠지만 홍보를 조금 더 하셔서 정말 이것을 한번 갔다 온 사람들은 이거 입장료 받고 그러는 거 아니잖습니까? 그래서 이것은 홍보를 하셔서 좀더 기다릴 수 있게끔 요새는 또 영화관에 가서 쉽게 구경하기도 힘든데 가족들이 가서 하기에는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대신 좀 미진한 게 홍보하는 쪽이 너무 한 쪽으로 국한돼서 일부 층만 보기 때문에 그래서 앞에 물론 가끔 플래카드 있고 이런 것도 봤는데 어쨌든 한두 번 신경을 써주시면 여름 같은 경우는 거기가 산책 나와서 공원에 있기도 좋고 그러니까 그런 쪽으로 해서 어쨌든 꽉 채우는 게 도서관의 역할 아닌가, 이상입니다.
○도서관장 박영선
알겠습니다.
○위원장 지덕기
김종하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하 위원
한 가지만 질의 하겠습니다.
도서관에는 운영위원회 하 나 있는데요. 전년도에는 개최실적이 하나도 없네요. 왜 그러셨어요? 운영위원회 할만한 이유가 전혀 없었나요?
○도서관장 박영선
지난해 하반기에 임기가 완료된 것 같고 작년에 이전하고 개관하고 그러는 바람에 안 했던 같습니다.
○김종하 위원
오히려 이전하고 개관하고 새건물 짓고 하면 운영위원회 하면 그래도 전문성 있는 분들로 구성돼 있을 텐데 자문도 받고 이럴 수 있는 시기였다고 생각하는데 한번도 운영을 안 했는지, 금년에는 한 번 했네요, 이제. 재구성을 하셨죠?
운영위원회에서는 도서관과 관련 주로 어떤 것들을 논의 합니까?
○도서관장 박영선
가장 중요한 게 책구입 하는 방향이라든지, 또 프로그램 운영하는 것, 주로 시설관계 이런 의견을, 자문을 받습니다.
○김종하 위원
이것도 연간 운영 회수 기준이 돼 있죠 1년에 한 번인가요? 어떻게 돼 있어요?
○도서관장 박영선
1년에 두 번.
○김종하 위원
상·하반기로 한 번씩?
○도서관장 박영선
예, 그것은 수당 나가는 게 2회로 세워서 하는 것인데 저희들이 어떤 사안이 있을 때는 운영위원회에서 한번 의견을 들어봐야 되겠다. 하면 수시로도 할 수 있는 겁니다.
○김종하 위원
수시로 해서 기왕 운영위원회 자문을 받기 위해서 해놨으면 최대한 활용을 하셔서 성과를 내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장 박영선
이번에 디지털 도서관 구축사업 하는 것도 어떤 시설을 어떻게 할 것인지 그것은 운영위원회에 부의해서 여러 위원님들의 좋은 의견을 수렴해서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하 위원
도서관 이용실적이 63,379건이면 신관, 새건물을 짓고 나서 실적인가요?
○도서관장 박영선
미스가 좀 있습니다. 5월 17일 기준을 했는데 이것은 책일 빌려간 인원 그것만 따진 겁니다. 지금 출입자 계수 시스템이 없어서 나름대로 넘버링 갖고 추계도 내보고 하는데 이것은 책을 빌려간 인원에 열람실 별관에 있는 그것만 계산한 것입니다. 방문 오는 사람들, 견학 오는 사람들 또 그냥 와서 프리로 있다 가는 사람들, 잡지책 보고 가는 사람들, 신문 보고 가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거든요. 앞으로는 그분들까지 다 이용실적을 자세하게 추계해 보겠습니다.
○김종하 위원
그것도 사안별로 분류해서 통계 내는 것도 도서관 운영에 많은 참고가 될 것 같은데요. 종전 구관 있을 때보다는 이용도는 상당히 높아졌나요?
○도서관장 박영선
아무래도 지금 책이 많아지고 공간도 넓어지고 해서 그전보다는 훨씬 사람들이 많이 오고 있습니다. 시설도 쾌적하고요.
○김종하 위원
잘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지덕기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도서관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 공공시설관리소 소장 나오셔서 2007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사항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관리소장 정상모
공공시설관리소장 정상모입니다.
200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생략하겠습니다.
3p 공공시설관리소 운영 활성화입니다. 지역내 체육 및 유일한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 증대와 지속적인 홍보 및 시설보완으로 이용편의를 증진토록 하겠습니다.
다목적체육관 행사지원입니다. 좌석 수는 2,950석으로 주요행사로 전국산림기능인협회창립대회, 전국탁구대회, 충주시민건강체험한마당을 실시했습니다.
다음 문화행사 지원입니다. 문화회관 운영입니다. 좌석 수는 933석이 되겠습니다. 주요행사로는 충주고등학교 미술제, 충주시운수업종사자교육, 충주공업고등학교대상 시장 특별강연 등을 실시했습니다. 다음 문화예술회관 운영입니다. 좌석 수는 304석입니다. 주요행사로는 장애인의 날 기념 국악공연과 성모유치원 어머니가 아이들에게 베푸는 잔치, 소비자고발센터 가족동요제 등을 실시했습니다.
각종시설 대관실적입니다. 6개소인데 장소가 5개소로 오타가 났습니다. 다목적체육관 외 5개소로 허가건수 82건이고 공연회수는 90회입니다. 관람인원은 102,807명이 되겠습니다. 사용료는 1,920만 8,000원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6월 10일 현재로 작성된 것입니다.
다음 시설물의 보수 및 유지관리입니다. 문화회관 시설보수입니다. 문화회관 공연장 2층 안전난간설치 7개소로 총사업비는 7,477만 1,000이 되겠습니다. 8건 중 4건을 완료했고 2건이 공사 중이며, 2건은 현재 설 계중에 있습니다.
다음 주변정비사업입니다. 총 6건으로 사업비는 6,239만 5,000원이 되겠습니다.
내역별로 설명 드리면 우륵당뒤 야외체육공간 보수는 현재 80% 완료가 됐습니다. 다음 공공시설관리소 배수시설입니다. 현재 80%로 돼 있으나 완료를 했습니다. 다음 수영장뒤 안전시설 설치는 현재 설계중에 있습니다. 야생화 동산조성입니다. 공공시설 우륵당 뒤로 해서 청소년수련원 올라가는 좌측편 4개소 장소에 야생화를 식재했습니다. 자전거거치대 설치입니다. 국민체육센터 광장 2개소에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다음 음용수 급수대설치입니다. 공공시설관리소 광장 2개소에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다음 각종물품 구입은 6건으로 소요사업비는 2,547만 3,000원을 집행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지덕기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하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하 위원
한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각종 시설대관 시설 5개소에 대관실적이 나와 있는데 이것은 언제부터 언제까지 실적이죠?
○공공시설관리소장 정상모
금년도 상반기 6월 10일 현재까지입니다.
○김종하 위원
금년도 실적이에요?
○공공시설관리소장 정상모
2007년도 상반기인데 6월 10일까지.
○김종하 위원
왜 감사가 전년도 7월 1일부터 금년까지인데 왜 자료가 올해 것만 제출이 됐죠?
○공공시설관리소장 정상모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보고를 드렸습니다.
○김종하 위원
감사자료 있잖아요. 금년도 추진실적하고 감사 자료하고 어떻게 똑같아요?
○공공시설관리소장 정상모
그것은 서면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김종하 위원
그런 게 어디 있어요? 감사 자료를 요청했으면 전년도 7월 1일부터의 실적이 계속 자료에 나와 줘야 되는데.
○공공시설관리소장 정상모
의회에서 금년도 현황을 요구해서 그렇게 뽑았습니다. 금년도 현황을 요구해서요.
○김종하 위원
감사자료 하면 항상 1년 치이지 어떻게 금년치만 요구합니까? 그래야 전년도 실적과 금년도하고 대비도 되고 이래야 되는데….
○공공시설관리소장 정상모
서면으로 제출하겠습니다.
○김종하 위원
자료 같은 것은 항상, 감사는 1년 치를 하는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작년 하반기, 금년 상반기 이렇게 실적을 주실 것을 부탁드릴께요.
관아갤러리가 금년도에 26일 사용했습니까?
○공공시설관리소장 정상모
예, 사용회수가 26일입니다.
○김종하 위원
관아갤러리도 대관사용료를 받나요?
○공공시설관리소장 정상모
예, 받습니다.
○김종하 위원
관아갤러리 같은 것은 무료사용 할 수 있게 안 되나요? 당초 목적도 상시 전시로 문화의 거리를 또 하나의 활성화 시킨다는 측면에서 관아갤러리라는 이름을 붙여서 했는데 가급적이면.
○공공시설관리소장 정상모
관아갤러리 같은 경우 저희들이 무료로 하는 것은 직접 행정재산을 공무원들이 직접 운영할 경우에는 무상으로 가능한데요. 일단은 그렇지 않고 일반인들한테는 무상으로 줄 수가 없습니다. 지금 현재요.
○김종하 위원
관아갤러리는 예총지부 건물 밑에 층에 있는데 그것을 그쪽으로 이관해서 아니면 위탁형식으로 하든 이런 식으로 활용은 안 될까요? 당초 취지에 맞게요.
○공공시설관리소장 정상모
법적으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현재로써는 재산관리상 무상으로 위탁한다는 게….
○김종하 위원
상반기에 갤러리라고 해놓고 26일밖에 이용을 안 했으면 거의 매일 문이 닫혀 있다시피 한 것과 마찬가지인데 그러려면 취지에 맞게 여러 전시회가 다양하게 와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거기만 가면 뭐든지 볼 수 있다는 시민들이 그런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그렇게 운영을 해야 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공공시설관리소장 정상모
재산절차상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행정기관에서 직접 운영하는 것하고 민간한테 위탁한다든지 아무래도 사용료라든지 여러 가지….
○김종하 위원
전시장이 없을 때는 일반인들이 자기 것 문화예술품을 계속 해놓고 필요한 분들이 사갈 수도 있고 이런 공간으로 그렇게 활용해서 문화의 거리답게 항상 전시가 이루어질 수 있는 그런 부분을 한번 연구해 보세요.
○공공시설관리소장 정상모
예, 알겠습니다.
○김종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지덕기
다음 류호담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류호담 위원
류호담 위원입니다.
다목적체육관에 수영장 있죠?
○공공시설관리소장 정상모
예, 있습니다.
○류호담 위원
수영장 활용인원이 몇 명이나 되요?
○공공시설관리소장 정상모
작년 같은 경우는 1,800명 정도 됐는데 현재 1,500명 정도 평균 이용하고 있습니다. 월 끊는 회원들이요.
○류호담 위원
얼마큼씩 받습니까?
○공공시설관리소장 정상모
6만원 받습니다. 부대시설 활용할 수 있는 게 헬스장 하고 그 밑에 남녀사우나실 있습니다.
○류호담 위원
자료에 보면 대관한 것 다 나오는데 그러면 전혀 유인물로 실적 나온 게 아무것도 없네요.
○공공시설관리소장 정상모
그것은 코오롱에 위탁을 줬습니다.
○류호담 위원
아, 수영장을 위탁 주셨습니까?
○공공시설관리소장 정상모
예.
○류호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지덕기
홍진옥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진옥 위원
홍진옥 위원입니다.
공공시설 관리소 명칭 변경에 대해서 지난해 행정사무조사에서 명칭을 변경했으면 좋겠다는 지적을 했는데,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얻었거든요.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공공시설관리소장 정상모
그거 아무래도 어느 정도 여론을 수렴해서 저희들 계획은 하반기쯤 해서 대표되는 관계되는 분들하고 해서 명칭변경심사위원회를 구성해서, 다목적체육관 같은 경우에도 그전에 한번 공모를 한 게 제가 알기로는 호암스포츠센터로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민체육센터도 센터고 이쪽도 센터로 돼 있어서 체육관을 찾는 손님들이 저쪽 체육관인지 이쪽 체육관인지 구분이 안 된다고 해서 그렇게 제기했는데 그거 저희들이 관련된 분들, 전문가들하고 해서 대표성 있는 분들하고 하반기에 심사위원회를 구성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홍진옥 위원
많은 시민들뿐만 아니라 외지인들도 이 명칭의 혼동 때문에 여러 가지로 애로를 겪었다고 하고요. 가까운 예로 지난 20일 회계과 감사에서 문예회관을 문화회관으로 잘못 표기하는 바람에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이것을 적당한 명칭을 찾아서 이용하는 분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빨리 조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공공시설관리소장 정상모
알겠습니다.
○위원장 지덕기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공공시설관리소 소관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체육시설관리소장 나오셔서 2007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사항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이종률
체육시설관리소장 이종률입니다.
체육시설관리소 2007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 체육시설운영실적, 주요업무추진실적이 되겠습니다.
2p 일반현황 기구, 시설현황은 생략하겠습니다.
3p 체육시설관리소에서 관리하고 있는 금년도 상반기 시설운영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충주체육관, 종합운동장, 잔디구장의 이용실적은 472건에 53,290명이 이용했습니다. 이중 전국대회 및 대규모 행사는 전국 교직원 배드민턴 대회 등 17개 행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타 우리 시 대표 초중고등학교 축구, 육상, 농구선수 및 숭덕학교 야구부 선수들을 연습장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사용료 징수실적은 3개시설에 92건, 1,410만 2,000원 징수하였습니다.
다음 기타주요행사 추진실적은 생략하겠습니다.
5p 금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충주체육관 냉난방 시설보수 사업입니다. 그동안 각종 대회 시 냉난방기가 노후하고 효율이 떨어져서 행사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위원님들께서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셔서 작년도에 냉난방 시설을 교체할 것이냐, 새로 할 것이냐 검토 용역을 한 결과에 의해서 금년도 1회 추경에 1억원의 예산을 확보해서 현재 1층에 냉난방기 4대, 3층에 냉방기 6대, 제트팬 6개 등 전기공사와 같이 순조롭게 진행돼서 6월 말이면 완료되겠습니다.
향후 대규모 행사 유치 및 각종 행사지원에 더욱 노력하여 시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시민 맞춤형 생활체육시설 설치 및 개방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시민의 여가활용 및 건강증진을 위해서 체육관 및 광장을 시민에게 편안한 분위기 속에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방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작년 10월 16일 개방된 종합운동장 우레탄 트랙 개방으로 이용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현재 1일 200명 이상의 시민들이 이용해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또한 종합운동장 주변에 헬스형 체육시설 정비로 다양한 시민들이 시설을 접할 수 있도록 유지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체육시설 보수공사 및 시설관리입니다. 체육시설의 사전 보수 또 주변시설의 정비를 철저히 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으로 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어코자 합니다. 금년도 체육시설 보수사업은 총 17건에 3억 8,700만원의 예산입니다. 현재까지 이동석 장판 교체 등 5건은 완료가 됐습니다. 하반기에는 현재 공사중인 체육관 카스톱바 공사, 물탱크 등을 포함해서 11건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다음 효율적인 잔디관리 및 기타시설 보수입니다. 효율적이고 철저한 잔디관리로 잔디깎기, 제초, 배토, 수목전지 등 수시 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선택형 제초제 및 예방 비료살포 등으로 2,100만원 금년도 예산을 집행하였습니다.
기타 체육시설의 철저한 유지 관리를 해서 시민들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양질의 문화·체육 공간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 드리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지덕기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명권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명권 위원
강명원 위원입니다.
작년에 종합운동장 개방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개방 후에 나타난 문제점은 없습니까? 새벽이나 늦게 있어서 파손되거나 다른 관리 하는데.
○체육시설관리소장 이종률
아침 6시에 개방을 합니다.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을 개방하고 저녁에는 6시부터 10시까지, 동절기에는 9시까지 개방하는데 아직 개방한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시민들이 자전거 타는 문제 또 인라인스케이트를 가지고 들어오는 분, 애완견을 가지고 들어오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희 직원들이 계속 한 사람이 근무를 합니다. 근무를 하면서 그것을 이해시키고 있는데 그런 문제점이 있습니다.
○강명권 위원
지금은 그래도 제가 한 달에 한 세 번 정도는 나가는데 보면 자리 잡아서 굉장히 좋습니다. 대신 옆에 보면 체육관 앞에는 아침광장이라고 해서 한 30분 정도 동네주민들이 언제나 25명 정도가 체조를 하더라고요. 그러다보니까 자연스럽게 그시간 맞춰서 아침운동도 되고 누가 지도를 해주니까, 그래서 지금은 운동장에도 보면 종합운동장 안을 가보니까 거기는 그냥 각자가 나와서 각자 운동이고 제각기 플레이를 다 하는데 이왕이면 여기까지 왔으니까 한번 매일 할 수는 없지만 한 달에 한 번이나 두 번이나 오는 분들한테 고지를 해서 누가 전문적인 데를 섭외해서 스트레칭을 관절에는 뭐 이런 쪽으로 하고 배 나온 사람들한테는 이런 운동을 좀 하고 몇 가지를 할 수 있는 것을 가르쳐주면 이왕이면 좋겠는데 대부분 아침에 나오는 사람들은 그냥 운동을 한다고 나오는 것인데 본인이 꼭 필요로 하는 것에 맞춰서는 전문적인 그런 것을 덜 받으니까 그래서 누가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사람이 그런 쪽으로 한 달에 한두 번이랄까 공고를 하면 그 시간에 나오라고 해서 아침이든 저녁이든 그 시간대에 그렇게 하면 이왕 이만큼 또 자리 잡았으니까 효과도 상당히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지금 보면 개방해서 저희도 가보면 언제나 관심 있는 분들은 나와서 운동도 하고 그러는데 그냥 혼자만 운동하고 가니까 그리고 옆에는 음악소리 맞춰서 항상 체계적으로 운동해서 위에 이쪽은 연세가 많은 분들이 하는데도 아주 잘 모여서 하는 것 같이 하는데 물론 그만큼의 수준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왕 운동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그렇게 한번 해주면 효과가 좋으리라 생각하는데 어떻습니까?
○체육시설관리소장 이종률
알겠습니다. 생활체육협의회 육상 저희들 코치가 있습니다. 그 코치가 마라톤 교실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해서 플래카드도 거기 붙였습니다. 붙여놨는데 신청자가 저조하고 그런데 그것은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스트레칭 같은 이런 것을 전문적으로 하는 분들을 같이 협의해서….
○강명권 위원
그게 한번만 시작하면 대번 알음 돼서 많이도 말고 기본 인원만 되면 또 끝나고 그사람들 청소도 같이 할 수도 있고 동호회 비슷하게 만들어 가다보면 결국은 거기도 보면 다 써놨잖습니까. 애완견 출입금지 다 이러는데 제가 끝나고 나오니까 그문이 어디죠? 이렇게 체육관으로 통하는 화장실 있는 데를 뭐라 그러죠? 그쪽을 보니까 사실은 잘 되는 날은 어떤 사람들이 마구잡이식으로 쓰는데 결국은 거기 오는 사람들은 운동장 편의를 이용해서 의식 있는 사람들이니까 제 생각에는 그런 데가 오는 사람들끼리 동호회 모임이나 이렇게 해서 꼭 시에서는 그만큼 자리를 펴줬으니까 사실 지금 시민의식 정도는 조금만 하면 마무리도 다 쓰레기나 이런 것도 본인들이 다 해야 될 그런 것이지 그거까지 시에서 한다는 것은 앞으로 점점 나가는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려면 그래도 조금만 좋은 정보를 제공해 주면 모이는 계기가 되니까 그리고 또 그렇게 되면 그사람들끼리 수인사도 해결하고 자체적인게, 향후 적으로 개방이 돼서 발달된다면 그래서 그분들이 행사나 뭐나 이런 데도 늘 참여해주고 불편사항이나 이런 것도 건의해 주면 좀 더 나을지 않나, 이래서 어차피 온 사람들은 거기에 또 애착이 있는 사람들이니까 그렇게 해서 방향적으로 조금만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이종률
위원님 말씀하신 것 검토를 하겠습니다.
○강명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지덕기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체육시설관리소 소관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물관장 나오셔서 2007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사항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물관장 김용탁
박물관장 김용탁입니다.
200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3~4쪽까지는 일반현황이므로 생략하겠습니다.
5쪽 주요업무추진실적 중에서 먼저 박물관 전통문화학교 운영입니다. 지난 3월 16일부터 5월 4일까지 8주 동안 매주 금요일에 45명을 대상으로 전통문화학교를 운영했습니다. 첫 주 금요일과 마지막 주 금요일은 중원문화 교양강좌를 실시하고 중원문화 유적 현지답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6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 2기 전통문화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별로 40명 정도가 되겠고 3기는 9월초에서 10월 말까지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성공리에 끝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어린이 박물관 문화학교 운영입니다. 기간은 지난해 상반기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겨울방학 동안에 3일간 실시하였습니다. 초등학생 37명, 학부모 37명 총 74명을 대상으로 첫 날에는 4시간 동안 중원문화 교양강좌를 하고 이틀 동안에 현지답사 하는 것으로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그리고 여름방학을 통해서 7월에서 8월 중에 8명을 대상으로 할 계획입니다. 좋은 성과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특별전시회 개최입니다. 3월 2일부터 25일까지 24일 간 독립군 유자명 선생 유품 특별전시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전시유품은 208점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10월 무술축제 기간 중에 다시 특별전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신니면 문숭리 승선사지 출토유물과 관내 문화유적지 출토된 한 200점 정도를 전시하여 특별전시회를 갖고자 합니다.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중앙탑 공원 환경정비 사업입니다. 중앙탑에 제초작업과 현재 두 곳의 화장실이 있습니다. 매일 같이 오전·오후로 청소를 실시하고 중앙탑 관리에 만전을 기했습니다. 앞으로 9회에 걸쳐 제초작업과 화장실 관리 등 만전을 기하고 공원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박물관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지덕기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하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하 위원
김종하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감사자료 4쪽에 보면 특이사항에서 전년 동기 5월 대비해서 72% 증가돼서 나왔거든요. 그런데 음악분수는 지금 가동이 안 되잖아요.
○박물관장 김용탁
다음 주에….
○김종하 위원
그런데 이게 특이사항으로 증가한 요인으로 음악분수가 들어가 있는데 이것은….
○박물관장 김용탁
올해는 그랬습니다마는 작년에 효과를 봤고요.
○김종하 위원
작년에 효과를 봤는데 이것은 금년도에 22,000명 그러니까 전년도에 72%가 더 증가했다는 이야기인데 음악분수는 운영을 안 하는데 여기 증가요인에 나올 이유는 없고 금년도 특별전 개최가 유자명 선생 유품전하고 뭐가 또 있었죠?
○박물관장 김용탁
예, 유자명 선생님은 하마 지나갔고.
○김종하 위원
기존에 했고 그런 것들이 관람객들이 증가한 요인이었다 이렇게 분석하시는 것 아니에요. 그런데 지금 특별전을 하게 되면 홍보는 어떻게 합니까?
○박물관장 김용탁
포스터 제작해서 전국에 배부하고요. 시민들한테 홍보하고 또 홈페이지에 홍보하고 이 정도 홍보를 하고 있거든요.
○김종하 위원
유자명 선생 유품전이라든가 가끔 보면 상당히 좋은 특별전들이 꽤 있는데 시민들에게 다양하게 홍보가 잘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정말 어렵게 준비를 해서 하면 시민들에게 충분한 홍보가 돼서 많은 시민들이 가서 관람도 하고 내 지역에 대한 문화적인 것도 깨닫고 또 수준을 높이고 이런 게 있는데 좀 홍보 부분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박물관장 김용탁
예, 10월 달에 하는 특별전에는 홍보를 철저히 해서 많은….
○김종하 위원
방법은 여러 가지 많이 있을 거에요. 방송 같은 데 자막 같은 거 그건 돈이 많이 들어가서 어렵나요?
○박물관장 김용탁
근래 자막홍보를 KBS나 MBC 측에서 잘 안 해주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에드라고 해서 시청 민원실 TV에 나오도록 돼 있는데 무술축제하고 호수축제 홍보하는 란입니다. 그런 데를 이용해서라도 해서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김종하 위원
정 뭐 하면 예산이라도 증액시켜달라고 해서 홍보 같은 것을 철저히 해서 기왕 어렵게 준비해서 예산 들여서 하는 것이면 많은 분들이 가서 관람을 해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상입니다.
○위원장 지덕기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박물관 소관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일차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에 감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33분 산회)
○출석위원 9인 |
지덕기홍진옥강명권김경숙 |
김종하김헌식류호담심종섭 |
이종갑 |
○출석공무원 8인 | |
관광과장 | 한대수 |
환경과장 | 김영배 |
장묘시설관리소장 | 류승주 |
여성회관장 | 박해열 |
시립도서관장 | 박영선 |
공공시설관리소장 | 정상모 |
체육시설관리소장 | 이종률 |
박물관장 | 김용탁 |
○회의록 서명 | |
위원장 | 지덕기 |
간 사 | 홍진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