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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의회

2007년도 제1호 산업건설위원회행정사무감사(2007.06.19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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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1호

충주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경제건설국, 사업소


일시 : 2007년6월19일(화) 10시

장소 : 산업건설위회의실


의사일정(제1차 회의)

1. 2006년도 상반기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및행정사무감사


심사된안건

1.2006년도 상반기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및행정사무감사


(10시 00분 감사실시)

1.2006년도 상반기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및행정사무감사

○위원장 정상교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정상교 위원입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충주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 조례에 의하여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제1일차 감사실시를 선언합니다.

오늘부터 6월 27일까지 공휴일을 제외한 7일간은 제115회 임시회에서 요구하여 제출된 감사자료를 증심으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는 행정사무 전반에 대하여 잘못된 사항을 규명하고 이를 보완토록 함으로서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도모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수감에 임하는 관계관 여러분께서는 소기의 감사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성실한 자세로 감사에 임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 제4항의 규정에 의하여 관계공무원의 증인선서를 하겠습니다.

경제건설국장, 경제과장, 지역개발과장, 도로과장, 교통과장, 건축과장, 재난관리과장, 최첨단기업도시지원단장, 수안보개발사업소장은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증인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데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거나 정당한 이유없이 증언을 거부할때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충주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할 수 있고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왼손에 선서문을 들고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기 바라며 경제건설국장께서는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직위와 성명을 말씀해 주신 후 과장님들께서는 직제순서에 따라 직위와 성명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하신 후 제출해 주시고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경제건설국장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건설국강 조운희

“선 서”

본인은 충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실시하는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증인으로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을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07년 월 19일 충주시 경제건설국장 조운희

경제과장 최용태,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도로과장 권봉희, 교통과장원정희, 건축과장 백한기, 재난관리과장 류계상, 최첨단기업도시지원단장 김태섭, 수안보개발사업소장 김홍수.

○위원장 정상교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에 앞서 집행부의 인사가 있겠습니다.

경제건설국장님 나오셔서 인사말씀 해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건설국장 조운희

경제건설국장 조운희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정상교 위원장님 그리고 산업건설위원회 위원 여러분!

먼저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해 주시고 특히 경제건설 분야에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보살펴 주시는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년도 우리 시정은 “활기찬 경제, 역동하는 충주”를 건설하기 위한 기반구축은 원년으로 기업도시, 첨단산업단지, 고속교통망 등 산업인프라 구축과 지역경제의 활력을 찾기 위한 기업체 유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 충주시가 2년 연속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선정되고 기업도시를 비롯한 지역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될 수 있었던 것은 위원님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덕분에 가능하였다고 생각하며 거듭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모쪼록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그동안 추진한 사무에 대하여 미진한 점을 지적해 주시면 이를 즉시 보완하고 시책개선에 대한 고견은 적극 업무에 반영, 효율적이고 발전적인 시정이 되도록 더욱 힘써 나가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여러분의 권승을 기원하면서 간단하게 인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상교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감사진행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진행은 먼저 2007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상황을 청취하신 후 업무추진상황보고서와 감사자료에 의해 질의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순서는 배부해 드린 감사일정에 의거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경제과장님 나오셔서 2007년도 상반이 주요업무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과장 최용태

경제과장 최용태입니다.

200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생략을 드리고 5페이지 주요업무추진실적에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입니다.

제2산업단지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 3블럭 조성공사를 현재 도로포장이 약 50%, 가로등 설치가 한 60%공정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1, 2산업단지 중로포장 덧씌우기는 설계가 완료돼서 6월 안으로 발주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0블럭 추가 조성공사에 대한 것은 지금 현대 개발계획하고 실시계획변경 및 재해영향평가 용역 중에 있습니다.

이것도 7월안으로 용역을 마무리해서 조기 착공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앞으로 3블럭 조성공사를 마무리를 위해서 9월까지 준공이 되도록 노력하고 또 1, 2산업단지 중로포장 덧씌우기 공사도 11월까지 마무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 10블럭 추가 조성공사용역도 7월 안으로 마무리를 짓고 산업단지 관리공단 설립 추진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1, 2산업단지 관리사무소 리모델링이나 산업단지 관리공단에 대한 제반사항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제1산업단지 내에 한국토지공사 부지매입에 대한 문제로 저희들이 매입을 해서 기반시설을 조성한 후에 재분양하는 수순을 밟아 가겠습니다.

6페이지 두 번째 우량기업 유치추진입니다.

지금까지 추진실적을 말씀드리면 기업관련 정보수집 및 교류를 통해서 89개 업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에 방문이나 유치활동을 통해서 8개 업체를 유치했고 또 첨단산업단지 나 중원산업단지에 입주의향서를 28개 업체에 대해서 확약을 받아놓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량기업유치 추진을 위해서 정보수집 및 교 류를 지속적으로 추진을 해 나가겠습니다.

세 번째 중소업체육성 및 마케팅 지원입니다.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문제인데 경영안정 및 시설자금지원을 40개 업체에 대해서 추진하였고 충청북도 신용보증재단 기금 출연을 1억을 했습니다.

상반기 중에 159개 업체가 혜택을 봤습니다.

그 다음에 수출보험료 지원이 4개 업체가 상반기 중에 이뤄졌고요.

중소기업지원시책 설명회를 두 번을 가졌습니다.

지역상품 국내외 마케팅 추진을 위해서 국제무역박람회 참가를 5번을 추진하였고 다음 해외충주상품판매전을 시카고에서 개최를 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중소기업 운영자금 및 시설자금을 적기 지원해서 중소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외 마케팅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네 번째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이 되겠습니다.

시설현대화 사업은 충의시장 지중화사업은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설시장 아케이트 구간은 먼저 6월 1일 착공을 했고 충의시장에 대한 것은 지금는 설계 중에 있습니다.

중앙공설시장 환경개선사업을 용역을 추진 중에 있고 공설시장 아케이트 설치사업은 6월 중에 발주할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자유시장 주차장 설치는 현재 보상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보상이 완료단계에 있고 다목적 문화광장 조성은 원협 이전문제하고 관련돼서 부지문제를 선정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경영현대화 사업에 대해서는 재래시장 시범으로 무학시장이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상인대학하고 포스시스템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재래시장 러브투어를 현재 3회 추진해서 약 780명이 충주를 다녀갔습니다.

재래시장 이벤트를 위해서 경품이벤트 5번을 추진했고 CJB에“시장에 가자” TV 홍보를 2번을 해서 홍보를 했습니다.

앞으로 시설현대화 사업의 내실있는 추진과 소프트웨어 확대추진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습니다.

다섯 번째 안정된 서민경제여건 조성입니다.

지역물가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서 36가지 품목에 대해서 주1회 물가모니터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물가안정 모범업소에 대해서는 쓰레기종량제 봉투를 지원하고 모범업소명패를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건전한 유통질서확립을 위해서는 원산지 표시위반이나 위조상품 단속을 추진하고 이런 사항을 전광판을 통해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또 소비자 피해 사전예방 및 소비자 권익강화를 위해서 신고센터 상설을 29군데, 이동을 2군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소비취약계층에 대해서 교육을 추진하고 피해사례예방 홍보 및 안내문 부착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행락철을 대비해서 물가안정대책에 내실있는 추진과 건전한 유통질서확립을 위해서 유관기관과 합동단속이나 소비자교육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여섯 번째 지역혁신역량강화입니다.

지역대학과 중소업체간 기술교육 및 인력지원을 위해서 지방대학 혁신역랑강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충주대학교에 누리사업외에 4건에 대해서 2억 5,000, 건국대는 지역혁신센터는 운영에 대해서 5,000만 원을 지원하고 있고 충북테크노파크에 1억을 출연을 했습니다.

또한 기계부품 클러스트 구축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체 구축을 위해서 현재 충주대학교하고 충북TP하고 기업체하고 협력체를 구축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제2기 충주시혁신협의회를 5월에 구성을 해서 발족을 했습니다.

앞으로 충주사과가공진흥사업이나 글로벌 무역전문가 양성사업에 대해서도 산자부에서 책정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일곱 번째 안정적 에너지원 공급관리입니다.

석유나 가스, 전기 등에 대해서 안전점검이나 지도점검을 추진했고 천연가스공급망 확대를 위해서 현재 2만 5,013세대가 보급에 돼서 32%의 보급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석유류나 가스 등 에너지 공급업소에 대한 합동점검이나 품질검사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고 천연가스 공급을 40%까지 확대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또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세대 157세대에 대해서 LP가스 및 전기시설 무료설치사업을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여덟 번째 노사화합 및 실업대책 추진입니다.

저희 관내에는 노동조합이 3개 사업장이 있습니다.

상반기에 노동조합 실태조사를 한 바 있고 또 근로자복지관 운영에 대해서는 정보화 교육이나 외국인 한글교실, 노동자 교육 등을 추진했고 임대 및 관리전환을을 통해서 2층에서 법률구조공단이 1층에는 보건소 건강증진센터가 입주를 해 있습니다.

그 다음에 근로자종합복지관 활성화를 위해서 탁구교실을 6월 18일 착공을 했습니다.

그 다음에 공공근로사업은 1단계를 60명을 했고 2단계는 90명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직업소개소도 17군데 점검을 완료했습니다.

앞으로 복지관을 효율적으로 운영을 해서 근로자의 여가선용기회 확대를 하고 실업자 일자리 제공을 위해서 공공근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을 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경제과 소관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상교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업무보고와 감사자료를 토대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인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인규 위원

박인규 위원입니다.

7페이지 지역상품 국내외 마케팅 추진해가지고 시카고 충주상품전 개최를 3월에 했는 데 12개 업체가 거기 참여를 했고 275만 불을 실적을 올렸다고 했는 데 참여업체가 구체적으로 어디어디입니까?

○경제과장 최용태

주로 저희 관내에 있는 농산물 1, 2차 가공업체들이 해당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터미널 충주우수상품판매 및 전시장에 입주해 있는 품목업체들이 되겠습니다.

박인규 위원

구체적으로 어디어디냐고?

○경제과장 최용태

그 업체가 주로 건국네츄럴에 사과비타민 또 충주아트에 악세사리, 금가 참숯, 충북 칠보, 우리농산에 발아현미나 잡곡, 푸른들식품에 사과국수, 약초하고 나물류, 사과엿 같은 거 또 주로 저희 관내에 영세한 업체들이 생산하는 품목들을 주로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인규 위원

그래서 제 얘기는 참가한 업체를 구체적으로 자료를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경제과장 최용태

그렇게 해 드리겠습니다.

박인규 위원

그 다음에는 우리가 현재 관리업체가 89개 업체고 앞으로 입주예정업체가 29개라고 했잖아요.

그럴 경우에 충주시 인구가 얼마나 증가되겠습니까?

○경제과장 최용태

89개업체서 지금 수도권쪽에 있는 업체를 저희들이 관리를 하고 있는 데 여기에 추진하고 있는 업체에 대한 것을 계획대로 되면 상당한 인구유입효과가 있겠습니다만, 지금 추정치를 어차피 말씀을 드려야 되고요.

최소한도 이 기업들이 저희 계획대로 된다면 상당한.

박인규 위원

정확하게는 모른다고 해도 예정치를.

○경제과장 최용태

한 1만 명 이상은 증가할 걸로 보고 있습니다.

박인규 위원

그렇게 되면 충주인구가 증가추세에 들어 있겠네요?

○경제과장 최용태

지금 현재도 약간씩 증가하고 있는 걸로 파악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인규 위원

그리고 한가지는 며칠전에 신문을 보니까 감소가 됐지 증가는 아니라고 요, 정확히 알고 계세요?

○경제과장 최용태

그러니까 부분적으로는 감소폭이 상당히 줄어들었던거하고 증가쪽으로 전환이 됐다는 얘기를 일전에 들었습니다.

박인규 위원

그리고 8페이지에 지중화사업 있잖아요, 여기에는 기재가 안됐지만 먼저번에 칠금동장이 시장한테 보고할 때 터미널부터 칠금동사무소까지 말하자면 서울에 강남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데 거기도 지중화할 계획은 있는 거에요?

○경제과장 최용태

그건 도로관리부서에서 추진을 하는 걸로 해 보겠습니다.

박인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상교

양승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승모 위원

양승모 위원입니다.

추진실적 9페이지에 원산지표시반 위조상품단속이라고 했는 데 단속반은 구성돼 있나요?

○경제과장 최용태

단속반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양승모 위원

단속반이 구성돼 있으면 단속을 해서 위반건수가 몇 건이나 되고 위반자 처벌은 어떻게 하셨나요?

○경제과장 최용태

위반자는 주로 경고조치하는 걸로 마무리가 돼 있습니다만, 짝퉁물건을 특허청하고 충청북도하고 시군간 교체단속을 하는 상황이고요.

저희 자체적으로 그런 단속활동을 해 나가는 제 아무래도 관내 지역주민이고 처벌에 대한 건 무겁게는 지금 안 하고 있습니다.

양승모 위원

처벌을 너무 가볍게 하면 그 사람들이 경고만 받고 또 며칠 기나가면 또 그 상태가 돌아오고 반복되는 경우가 상당히 있는 것 같은 데 거기에 대한 대책은 있으신가요?

○경제과장 최용태

이건 단속횟수를 늘리고 반복적으로 단속이 되는 업소에 대한 것은 무겁게 처벌을 해 나가는 쪽으로 바꿔 나가겠습니다.

양승모 위원

원산지표시반 단속반이 어떻게 구성이 돼 있나요?

○경제과장 최용태

저희하고 농산물검사소하고 농업정책과 쪽하고 소비자단체하고 구성이 돼 있습니다.

양승모 위원

단속반이 지금 품질관리원하고 농정과하고 있는 단속반들이 전문적인 지식이나 아니면 물건을 볼 수 있는 그런 자격이랄까요, 함량이 미달되는 것 같은 데 거기에 대한 교육이라든가 특히 원산지 표시반이 대개 보면 수입돼서 국산으로 둔갑한 내용이 많은 것 같은 데 그런데 교육쪽에는 신경을 쓰고 계신가요?

○경제과장 최용태

저희들이 작년에 농산물 수입하고 국내산하고 구분하는 책자를 만들어서 소비자단체같은 데 교육을 한번 시킨 바 있고 요,

그런데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이 부분은 전문가가 아니면 알아보지 못할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농검쪽에 많이 의뢰를 하고 부탁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양승모 위원

원산지표시반이 목행동 농산물도매시장에서 7개 상업주가 입건된거 알고 계시나요?

그거 처리가 어떻게 됐나요?

○경제과장 최용태

제가 확인을 못했습니다.

양승모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11페이지에 석유판매업소 지도점검해서 본 위원이 알기로 작년으로 알고 있는 데 불량기름 판매업체 처벌기준을 강화해야 될거 아니냐는 지적을 했었는 데 지금 어떻게 처리가 돼 있나요?

○경제과장 최용태

위원님들께서 유사석유 판매업소에 대한 문제제기 해 주신 이후로 저희들이 가혹할 정도로 영업정지를 집행하는 수순을 받고 있습니다.

양승모 위원

지금도 업주가 택해서 벌칙을 받고 있나요?

○경제과장 최용태

예.

양승모 위원

그건 너무 업주들을 봐 주기식 처벌 아닌가요?

○경제과장 최용태

저희들이 법으로 제일 높은 것을 선택해서 사업정지 3개월, 2개월 정식적으로 나가기 때문에 그 이상의 처벌은 저희 행정법로는 없습니다.

양승모 위원

아까 원산지표시제 위반업소마냥 이것도 큰 타격이없을 것 같아요.

그냥 벌금 물고 다시 시작을 하면 되는 거고 그 기름 다시 팔아서 이득을 남겨서 과태료 내고 그러면 끝나고.

○경제과장 최용태

그러니까 유사석유 판매업소에 대한 것은 지금 과징금이나 이런 걸로 하는 게 아니고 막 바로 사업정지로 들어가기 때문에 그거보다 더 쌔게 할 수 없는 거죠.

양승모 위원

취소시킨다든지 이정도 까지 가야 되는 거 아닌가요?

○경제과장 최용태

그건 횟수가 누적이 되면 사업취소까지도 검토를 하겠습니다만.

양승모 위원

그리고 고발 당한 업주가 3개월 이상 정지를 맞으면 가족 중에 누가 대리로 영업허가권을 득해서 영업을 하고 거의 이런 순이거든요

그래서 처벌기준이 완전 그 세대원을 다 확인을 해서 영업정지를 해서 그 주유소가 운영이 되지 못하게 끔 이런 처법기준이 강화돼야 앞으로 그런 일이 없을 것 같은 데 과장님 소견은 어떠십니까?

○경제과장 최용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위원님들께서 사회문제로 제기서 해 주신 이후로 법에서 처벌할 수 있는 최대한 무거운 법으로 지금 처벌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대로 횟수가 누적이 된다든지 이러면 사업취소까지도 저희들이 검토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양승모 위원

그리고 천연가스 보급이 지금 30%에서 40%까지 높인다고 말씀을 했는 데요, 지금 각 지역별로 떨어져 있는 지역에서 천연가스가 안 들어 온다고 항의가 많이 들어오는 데요, 집단된 지역에는 큰 저기가 없습니다만, 변두리 동 이런데 보급할 앞으로 계획같은 건 어떻게 갖고 계시나요?

○경제과장 최용태

물론, 참빛가스에서 보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행정적으로 보급을 촉진시키기 위한 여러 가지 행정적인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거의 공동주택쪽에는 보급이 돼있고 단독주택쪽에 보급을 하기 위해서 금년말부터 단독주택 지역도 시작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당부분 큰 대형사업장이나 공동주택 부분하고 기본적으로 들어가야 될 부분에 대한건 거의 완료단계에 있기 때문에 변두리 지역까지 포함한 보급계획이 추진될겁니다.

양승모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작년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에서 저희들이 재래시장에 화장실을 지어 달라고 말씀을 드렸는 데 지금 추진이 어떻게 되고 있죠?

○경제과장 최용태

화장실 신축을 위해서 지금 중기청에 2군데를 올려놓고 있습니다.

중기청에서 사업을 책정이 되도록 노력을 하고 있는 중이고 그러면 내년도에 우선순위에 의해서 추진이 될 겁니다.

양승모 위원

그러면 아직 중기청에서 아무 저기가 없으면 시 자체적으로 화장실을 설치할 수 없는 건가요?

무슨 법령이라든가 뭐가 있나요?

○경제과장 최용태

도심에 화장실 만드는 문제에 대해서 신중해야 되겠지만 일단 시비보다는 저희과에서 추진하는 사업은 주로 중기청 보조사업으로 추진하고 때문에 저희 과에서 할 수 있는 건 중기청 사업이고 또 일반적으로 다른 부서에도 화장실 신축기능이 있습니다.

그런 부서를 같이 협조를 통해 가지고 화장실 촉진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양승모 위원

본 위원이 재래시장 주차장 쪽에 낮에는 그런 경우가 없습니다만, 저녁에 다녀보면 주차장 주변에 벽이 화장실인지 잘 분간이 안 갑니다.

아주 코를 들고 다니지 못하는 그런 주차장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작년 2006년도 사무감사때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화장실 신축하는 것을 조속히 추진을 하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경제과장 최용태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상교

다음 곽호종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호종 위원

곽호종 위원입니다.

8페이지에 보면 지금까지 추진실적에 자유시장 주차장 설치를 11억 예산을 들여서 편입용지 보상 중이라고 했는 데 이게 위치가 어디쯤입니까?

○경제과장 최용태

성내층인동사무소 밑에입니다.

곽호종 위원

면적이 그 밑에 다 있습니까?

○경제과장 최용태

다 연접돼 있는 부분입니다.

곽호종 위원

다목적문화광장조성도 여기 부지선정 중이라고 했는 데 이건 어딥니까?

○경제과장 최용태

이건 당초에 공설시장 원협쪽에서 들어가는 공설시장 부분을 위치를 선정해서 추진을 했었는 데 위원님들이 여러 가지고 걱정을 해 주시고 그래서 위치에 대한 것을 지금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충북원협이 이전계획을 가고자 있습니다.

그래서 이전계획하고 저희 다목적문화광장조성사업하고 연계를 해서 같이 추진을 하면 토지매입이나 이런 것들이 용이하고 또 위치적으로 다목적광장 만들기가 상당히 좋은 지역으로 판단이 되기 때문에 원헙 이전문제하고 같이 연계해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곽호종 위원

확정된 건 아니죠?

○경제과장 최용태

예.

곽호종 위원

그리고 재래시장 러브투어 2회에 동에서 447명이 참가한 것으로 나와 있는 데 이거에 대해서 설명좀 해주세요?

○경제과장 최용태

이건 서울에 있는 여행사가 홍익여행사하고 푸른항공하고 모객을 서울에서 해가지고 철도청에 기차를 임대를 합니다.

그래가지고 모객된 분들는 충주역에 모시고 오면 충주역에서 관광버스로 재래시장하고 중앙탑이나 탄금대 문화유적지 때로는 농가의 감자캐기나 방울토마토 따기 그런 농가체험 프로그램을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3번을 운영을 했는 데 한 780명정도가 다녀갔습니다.

그래서 여기를 다녀가신 분들이 상당히 호응이 좋은 사업으로 자체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곽호종 위원

성과는 많이 거뒀죠?

○경제과장 최용태

예.

곽호종 위원

향후추진계획으로 시설현대화 사업에 내실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했는 데 이건 어떻게.

○경제과장 최용태

이건 지금 벌여놓은 사업들이 여러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주차장 조상사업이나 아케이트 사업이나 지중화사업 이런 것들을 잘 추진하겠다는 말씀이고요.

곽호종 위운

그 다음에 재래시장 고객유치를 위해서 소프트웨어 확대추진한다고 하는 데 이건 뭘 어떻게 하는 겁니까?

○경제과장 최용태

이런 것은 시설현대화사업보다도 내면적인 변화가 더 필요하지 않을 까 생각이 되서 경영현대화 쪽, 상인의식개혁 쪽으로 사업을 비중을 둬서 상인대학이나 또 지금 말씀드린 포드시스템 이런거 또 러브투어 이런 소프트웨어적인 사업을 많이 추진할 계획으로.

곽호종 위원

잘 좀 추진해 주시기 바라고 수고 많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워원장 정상교

박인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인규 위원

박인규 위원입니다.

아까 과장님께서 천연가스를 금년에 32% 실적을 올렸고 앞으로 40% 목표를 한다고 했는 데 봉방동에서 진정서가 들어 왔어요.

그래서 현재 법률적으로 제재하거나 그런걸 못하죠?

○경제과장 최용태

제재할 수 있는 여건은 못되고 하여 튼 참빛가스에 투자를 할 수 있게 저희들이 독려를 하고 있는 중이니까.

박인규 위원

여기 봉방동에 5통, 6통, 7통, 17통인데 한 300호가 돼요.

그런데 주위에 세중참사랑아파트 상지CT빌라 그 주위에 다 됐는 데 거기만 안된 거에요.

그런데 이미 개인업자가 들어와서 한 200만 원 들여가지고 다 했다고 그러네요, 설치를.

한빛가스에 공급될 것을 예정하고 그래 지금 안되고 있다 이거에요, 계획도 없다 이거에요.

먼저번에 이것을 가지고 왔길래 한빛사장한테 얘기했더니 검토를 하겠다고 하는 데 이게 추진될 수 있는 행정적으로 도음을 주는 방법 없습니까?

○경제과장 최용태

빨리 하게 끔 떠다 미는 수 밖에 없습니다.

박인규 위원

언제쯤 가능한지?

○경제과장 최용태

아까도 말씀드린대로 지금 거의 공동주택이나 이런데까지는 보급이 거의 완료단계에 있기 때문에 단독주택 구간으로 확대를 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래서 금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단독주택구역을 보급하면 한 1-2년 내로 상당부분 보급될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인규 위원

그 안에 안돼요?

○경제과장 최용태

참빛가스의 어떤 재정이나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박인규 위원

그래서 도면를 보니까 단독주택 여기만 빠졌더라고.

○경제과장 최용태

빨리 보급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인규 위원

그리고 또 하나는 충주시혁신협의회를 구성한다고 했는 데 그러면 혁신협의회가 의미가 뭐에요?

그리고 구성원은 어떤 사람이 되는 건지?

○경제과장 최용태

이게 참여정부 출범하면서 혁신이라는 용어가 사회적으로 부각이 됐고 그래서 저희 지방자치단체도 지역혁신내지는 협의회가 구성이 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 의미로 보면 여러 가지 기능이 있는 데 저희 시에는 이걸 구성을 해놓고 만족할만큼 운영을 했다고 볼 수 없습니다.

그리고 구성에 대한 것은 대학교수님들하고 또 의원님들도 두 분이 들어가 계시고 또 사회에 어떤 전문가 집단 이런 분들이 구성이 되서 지역의 문제 또 조직의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한 변화를 어떻게 끌어 나갈 것이냐 이런 문제를 가지고 고민하는 집단으로 봐 주시면 되겠습니다.

박인규 위원

그래서 지역혁신협의회에서 구체적으로 실적이 있습니까?

○경제과장 최용태

아까 말씀드린대로 1기 지역혁신협의회에서는 큰 실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2기 협의회를 구성해 놓고 나름대로 세미나나 이런 것들을 구상하고 있기 때문에 하반기부터 2기 혁신협의회에서는 여러 가지 사업들을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박인규 위원

제가 볼때는 이게 뜬구름 잡는 것 같은 데 좀 구체적으로 각론이 있어가지고 우리 피부에 닿을 수 있는 실적이 나와야 되는 거 아니에요?

○경제과장 최용태

맞습니다.

역할을 제대로 해주면 그런 문제들에 지역의 문제나 행정에 대한 문제들이 이런데서 여러 가지 문제가 되고 어떤 대안을 제시해 주고 앞으로 발전방향같은 것을 제시를 해주는 기능을 가져야 되는 데 실제도 그런 기능을 여태까지는 갖지 못했기 때문에 앞으로 그렇게 기능을 가질 수 있도록 잘 발전을 시켜 나가겠습니다.

박인규 위원

그렇다면 제 얘기는 혁신위원회 구성이 대학교수니 의원이 몇 분 되는 데 제가 생각할 때는 그래도 혁신하면 새로운 마음가짐과 새로운 정직성이 되가지고 사회에 규범이 있어가지고 존경받고 사랑받는 그런 사람으로 구성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느냐 이거에요?

그래서 무슨 얘기냐 하면 기독교연합회 있잖아요, 거기 분들도 참여시켜주면 좋은 아이디어 많이 나올 거에요.

○경제과장 최용태

미처 거기까지는 참여하는 걸 검토를 못했습니다.

박인규 위원

그래서 기독교 인구가 우리 충주시에 8% 되거든요.

그러면 그 모임이 있거든, 그 사람들은 그래도 사회에 정의를 실현하고 세상에 빛과 소금 역할는 하는 그런 사람들이거든, 그럴때 그 사람들의 아이디어를 접목시키면 그대로 혁신협의회가 잘 되리라 생각해요.

동의하십니까?

○경제과장 최용태

검토를 한번 하겠습니다.

박인규 위원

동의하시냐고 했어요?

○경제과장 최용태

동의는, 하여 튼 저희들이 업무속에 참고를 하겠습니다.

박인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상교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신데 과장님 참빛도시가스 건에 대해서 제가 한말씀만 더 드릴께요.

지금 보급률 30에서 40%로 올리신다고 하셨는 데 3일전에 용산동에 새로 들어오는 참사랑아파트인가 있습니다, 영진아파트 옆에.

그런데 이게 보통 관로가 가면 중압으로 가서 저압장치나 조정기를 달아서 세대에서 저압으로 쓰는 데 영진아파트에서 아파트 새로 짓는 데 까지가 한 300미터, 400미터정도 밖에 안 되는 데 거기는 영진아파트에 저압장치가 돼 있어가지고 거기서 새로 되는 아파트로 관로를 묻고 가면 그 주위에 개인주택들이 바로 따서 쓸 수 있는 상황이 됐는 데 영진아파트하고 협의가 늦게 되는 바람에 그냥 중압으로 따고 말았어요.

그러면 그 주위에 단독주택들은 저압으로 다시 관로를 묻기 전에는 거기 돈을 내고 가스를 쓰고 싶어도 사용을 못하는 실정인데 지금 공사가 다 안 끝났는 데 그런 부분들을 시에서 챙겨 주셔야 되지 않을 까, 한번 중압으로 가 버리면 저압으로 다시 깔기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과장님 한번 채크해 보세요, 그래서 거기 민원이 저한테 들어와서 그 날도 가서 한 2시간 이상 공사현장을 있다가 왔는 데 그런 부분들이 한번 중압으로 가 버리면 제가 봤을 때는 저압으로 깔기는 굉장히 어려워요.

그러면 그 주위에는 도시가스 사용은 어렵다는 얘기인데 그런 걸 시에서 꼼꼼히 챙겨 주셔야 돼요.

○경제과장 최용태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상교

그거 다시 한번 확인 즘 해주세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경제과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지역개발과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지역개발과장 채혁병입니다.

지역개발과 소관 200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주요업무추진실적순으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4쪽 주요업무추진실적이 되겠습니다.

첫 번째로 충주도시기본계획 및 관리계획 수립이 되겠습니다.

금년도 추진상황은 3월에 도시계획 사전심의를 충청북도에 거쳤습니다.

그래서 4월에 계획안을 승인신청해서 충청북도에서 관련부서에 현재 협의 중에 있습니다.

향후 7월에 충청북도 지방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서 8월에 건교부 중앙도시계획에 심의신청을 하게 되겠습니다.

심의신청을 하면 저희들이 금년말에 승인이 되는 것으로 하여 추진을 하겠습니다.

다음장이 되겠습니다.

도시관리계획 수립은 기본계획이 수립된 후에 12월에 도시관리계획변경 입안을 하고 의견청취를 거쳐서 내년 5월에 도 지방도시계획위원회서 심의 및 도시관리계획승인을 받고 내년 7월에 지형도면을 고시하여 끝맺는 것으로 추진하겠습니다.

항공측량 및 수치지형도 제작은 금년말에 용역을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장이 되겠습니다.

중부내륙선 철도건설이 되겠습니다.

사업개요는 여주 충주 문경간 95.9킬로미터, 사업기간은 2005년부터 2020년까지 인데 충주까지는 2015년까지 계획이 돼있습니다.

총 사업비는 1조 7,206억원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을 말씀드리면 2월에 2안 노선에 대한 총 사업비 변경을 건교부에서 기획예산처에 변경 건의하였고 2월말에 총 사업비 조정결과 승인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3월부터 충주시의견 협의안을 협의 중이며 부시장님, 국장님 등과 국회의원 등이 의견서 협의 및 기본계획 조정 조기확정코자 수차에 걸쳐 건의를 하였으며 시장님께서도 금주 중에 건교부를 방문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은 충주시 균형발전은 물론, 21만 시민 대다수가 지지하는 제2안 노선으로 중부내륙선 철도 노선이 확정 기본설계용역이 조기에 착수될 수 있도록 국회 건설교통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장이 되겠습니다.

체계적인 지역개발사업추진이 되겠습니다.

제2준공업단지 사업계획의 변경으로 미개발부지 및 주변을 연계할 체계적인 조직개발사업추진과 호암택지개발사업을 통하여 쾌적한 택지공급으로 삶의질 향상 및 지역균형발전을 도모코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제2준공업단지 조성사업은 금년말까지 일단의 공업용지 축소, 도시개발사업지구지정 및 개발계획승인을 받는 것으로 계획은 하였습니다만, 도시기본계획과 연계되는 사업이 되기 때문에 도시기본계획이 승인된 이후로 이 사업이 추진되기 때문에 조금 지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금년말까지 한라비발디의 공통주택 및 도매시장 옆 부지인 도시서비스사업 부지 조성은 완공토록 하겠습니다.

호암택지개발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치는 호암 지현, 직동 일원에 30만 평정도가 되겠습니다.

총 사업비는 1,869억원정도고 요, 사업기간은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추진하는 사업으로 현재 개발계획서를 작성 중에 있으면서 토지공사에서 생태환경도시조성계획을 용역 중에 있습니다.

금년 6월에 관광계획수립 용역을 발주하였고 금년말까지는 개발계획승인을 신청해서 내년말에 실시계획승인을 신청토록 하겠습니다.

2009년 2월에 사업을 착공해서 12년말에 준공하여 것으로 착실히 추진될 수 있도록 토지공사와 적극 협조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장이 되겠습니다.

친환경정비사업이 되겠습니다.

수해가 반복되거나 예상되는 하천, 소하천을 정비하여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자연친화적인 하천으로 정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개요를 말씀드리면 오염소하천 정비사업 3개소, 위험소하천 정비사업 3개소, 하천유지관리, 댐주변 정비사업, 소규모 소하천 정비사업 21개소 등 34개소에 44억 4,5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현재 공사완료된 곳이 2개소, 추진 중인곳이 14개소, 설계 중인 곳이 18개소가 되겠습니다.

추진 중인 사업은 조속한 시일내에 사업을 마무리하여 재해 사전예방 및 주민불편을 해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수안보 온천수 유지관리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개요로는 온천수 자원조사와 온천수 저장탱크 내부도장 및 보수 2개소, 온천수 노후관 보수복구 및 수선 교체사업이 10개소, 온천시설물 보수 및 수중모터펌프 인양 교체시설 4개소가 되겠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4월에 수중모터펌프 인양교체를 8, 12, 14호공을 교체하였습니다.

5월에는 온천수노후관 복구공사를 2개소를 완료하였고 자원조사용역을 착수하였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은 7월에 온천수저장탱크 내부도장 및 보수공사를 추진하고 8월에는 온천수시설물 보수 및 수중모터펌프 인양교체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온천수 노후관 누수복구 및 수선교체는 누수발생시 처리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상교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능률적인 감사진행을 위하여 10분간 감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 55분 감사중지)

(11시 05분 감사속개)

○위원장 정상교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업무보고와 감사자료를 토대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범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범로 위원

윤범로 위원입니다.

업무보고는 금년도 추진을 하는 사항이니까 생략을 하고요.

2006년도를 토대로 몇가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년도 예산을 보면 수안보에 노후관 교체하고 수중모터 하신다고 예산을 집행하신 내역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결산감사하고 또 실질적으로 집행한 자료나 이런 걸 보면 불용액이 맞지 않는 데 그 이유가 뭔지 설명을 해 주시고, 잔액을 불용액이 없다고 돼 있으면, 그러니까 노후관 교체를 한다고 해놓고, 그러니까 그거에 관계가없는 시설을 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집행잔액이 남으니까 다른데 돌려쓴 것 같은 현상이 있는 데 그거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실래요?

과장님 자료 안 가지고 오셨으면 누가 자료 좀 준비해 주시고 이따 답변을 듣도록 하고, 그리고 본 위원한테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우리 시가 관리하는 하천면적이 상당히 넓은 데 혹시 수자원공사하고 같이 관리하는 하천은 없나요?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같이 관리하는 하천은 없고 수자원공사에서 관리하는 하천이 있고 저희 시에서 관리하는 하천이 있고 도청이나 건설교통부에서 위임을 받아서 관리하는 하천이 있고 그렇습니다.

윤범로 위원

그러면 우리 하천유역종합취수계획이라는 거 있죠?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저희들이 있는게 아니고 건교부.

윤범로 위원

그러면 점용허가나 이런것에 대해서는 우리시가 해주는 게 있죠?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점용허가는 충주시에서 위임받아서 하고 있는 겁니다.

윤범로 위원

그러면 점용허가 같은 것을 허가를 해야 되는 사항이 발생했던 샛강이나 지금 장자늪을 얘기하는 건데 그 분야에 대해서는 점용허가나 이런 걸 해준적이 있나요?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샛강부분에 대해서는 점용허가현황을 지금 준비돼 있는게 없어 가지고.

윤범로 위원

분명히 감사대상에 자료에 넣지 않았습니까?

과장님 답변을 성실하게 하셔야 됩니다.

분명히 샛강에 대해서 제가 사전에 예고를 해 드렸는 데 거기에 대한 답변을 기피하시면 안되죠.

지금 그 부분이 상당히 민감하게 민원이 발생되고 있는 거 아닙니까?

지금 고소 고발 돼있는 사건 아닙니까?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지금 샛강에 대해서는 불법제방현황에 대해서 조치계획을 보고 드리도록 할까요?

윤범로 위원

어제 내가 담당직원한 테 관계되는 서류를 몇가지 불러준거 있는 데 그거 오늘 아침 10까지 갖고 오라니까 갖고 오지도 않고 말이에요.

보고서 쓴거하고 검토보고 내용 쓴거하고 내가 우리 시 홈페이지 들어가서 목록 보니까 다 있더구만 달라고 하니까 주지도 않고 어제 서버가 어떻게 됐는지 내가 찾다가 목록만 찾고 카피를 못 떴는 데 직접 원본 대조필 해가지고 갖다 달라고 했는 데 여직원이 받았는 가 남자직원이 받았는가 2층에 올라가야 아는 데 10시까지 갖다 달라고 했는 데 왜 안 갖다주는지 모르겠네?

점용허가를 해주지 않은 상태에서 그런 불법을 했는 데도 방치해 두는 이유가 뭐냐 이거죠?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샛강에 하천구역이 불법점용이 돼있던 사실이 있다면 저희들이 다시 재조사를 해서 조치를.

윤범로 위원

과장님 지금 그거 모르고 있다는 얘기에요, 현실을 알고 있잖아?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저희들이 어느정도 까지는 파악을 했습니다만, 정확한 면적이나 이런걸 측량을 해서 조치계획을 수립해야 되는 데 현재까지는 점용한게 어느정도 저희들이 육안으로 보면 평수로 조사를 일부 돼 있고 내년이면 샛강에 대한 종합적인 정비계획이 수립이 되는 시점에 있기 때문에 지금 새롭게 측량을 한다든가 이랬을 때는 어려음이 있지 않나 해서 조치계획을 아직까지 수립을 못한 상태입니다.

윤범로 위원

그걸 종합적으로 계획을 수립하라는게 아니고 현재 진해되고 있는 걸 제가 말씀드리는 거에요.

앞으로 향후것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과장님 지금 시장 연두순방때 그 내용을 알았다고 했잖아요?

지난번에 그렇게 말씀하셨잖아요?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제방말씀하시는 겁니까?

윤범로 위원

예, 제방 얘기하는 거에요.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제방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제방에 대한 건이 얘기가 돼서 3월에 가금면에 담당부락이 계신 분들하고 또 면 단위에 주요인사 되시는 분들을 모셔놓고 간담회를 가졌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모든 행정을 하는 데 법적으로 처리를 하는 것은 어렵지는 않습니다만 , 가능한한 이 제방이 농사를 짓기 위해서 가금쪽에서 불법으로 조성은 됐지만 농업을 경영하기 위해서 세운거라서 양쪽주민들이 갈등이 없이 해결을 해 보고자 의원님들 참석하시고 이래서 저희들이 간담회를 열어서 주민들 동의하에 1차에 걸쳐서 철거를 하였고 또 2차에 걸쳐서 철거하였습니다만, 금가나 엄정쪽에서 기 철거된 거에 대해서 미흡함으로 해서 탄원서를 제출한 적이 있습니다.

윤범로 위원

과장님 철거가 원상복구라는 내용을 아시잖아요?

원 형태로 하신 거에요?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당초에 추진한 것을 작년 수해전 높이로 복구하는 것으로 추진했습니다.

윤범로 위원

그런데 그거하는 데 1차, 2차까지 가십니까?

야밤에 포크레인가지고 한게 1차입니까?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2차입니다.

윤범로 위원

떳떳하게 낮에 못하고 밤공사를 해요, 요새 날 더워서 그래요?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그런게 아니라 어쨌든 그쪽 가금면 주민들은 자기들 농사 짓기 위해 한건데 자기들이 나름대로 돈을 들여서 했지만 그 사람들도 감정이 있는 사람이고 자기들 농사짓고 있는게 자기들이 잘못은 했지만 농민들한테 조금이라도 심적부담을 덜 들이고 보이지 않는 데서 처리하고자 한 것이지 숨어서 하기 위해서 밤에 한 것은 아닙니다.

윤범로 위원

내가 숨어서 했다는 소리는 안 했습니다.

날 더워서 밤에 했느냐고 물었죠.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그래서 밤에 처리하게 됐습니다.

윤범로 위원

그런걸 불법으로 한 걸 알면 원상복구를 하고 주민하고 대화를 할때 일단 원상복구를 해놓은 상태에서 다시 계획을 수립해가지고 막아 준다든지 무슨 대안을 제시해 줬어야지 그 당시에는, 그러면 그 쪽만 생각하고 이쪽 금가나 엄정사람들은 어떻게 하라는 겁니까?

그 사람 농사짓게 하고 이 쪽에 피해보고 사람들은 그냥 피해봐도 상관없는 거에요?

합리적이지가 않다는 거죠.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샛강이라는게 장마가 많이 지면 넘치고 평상시에는.

윤범로 위원

과장님 아무리 변명한다고 피해갈 방법이 없는 거에요.

그러니까 그렇게 하지 마시고 사실상 집행 못했으면 못한거지 자꾸 길게 얘기하시면 뭐 합니까?

하천감시원이 있죠?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있습니다.

윤범로 위원

하천감시원이 임무가 뭐에요?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하천유지관리, 불법사전예방 이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윤범로 위원

그 사람들은 둑을 쌓을 때까지도 몰랐다는 거에요?

그 사람들이 시에 1차 얘기한 걸로 알고 있는 데?

하천감시원들이 둑을 불법으로 막고 있다고 우리 시에 1차적으로 얘기를 했답니다.

시에서 그걸 듣고도 현장에 가보지 않은 거죠.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제가 듣기로는 그 제방 막을 때 국회의원님들도 많이 와 계셨었고 시에서도 위에 분들이나 담당자들도.

윤범로 위원

그 양반들이 있었을 때는 도로가 붕괴된 지점만 보고 샛강 막는 거에 대해서는 전혀 관계가 없었습니다.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저도 그 당시에는 거기 현장에 있지 않았기 때 문에 그 내용이 대해서는.

윤범로 위원

그러면 모르시는 걸 답변하시면 어떻게 해요?

과장님 아까 선서하셨죠?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그렇게 지금 들었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윤범로 위원

괜히 끝에 가서 얼굴 붉히지 말고 잘 얘기하셔야 됩니다.

그 사람들이 분명하게 하천감시원들이 있는데도 시에 얘기를 해 줬는 데도 불구하고 업무처리를 안 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겁니까?

태만하게 한거 아니면 직무유기 아니에요.

감시원들 수당 주죠?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수당도 있습니다.

윤범로 위원

그 사람들 수당 타 가면서 다 활동하고 있는 데 그 사람들이 정확한 정보를 주는 데로 불구하고 그걸 묵살하고 활용을 안했다는 거에 대해서는 하천감시원 있으나 마나죠.

그렇게 할 것 같으면 빨리 빨리 서둘러가지고 주민하고 대화를 해서 문제가 됐으면 일단 원상복구를 하고 계획을 다시 수립을 해서 점용허가를 해 준다든지 조치를 취했어야 되는 데도 불구하고 전혀 안했다는 겁니다, 지금 시는.

그래가지고 그 사람이 검찰청, 시청, 경철서, 청와대, 고충처리위원 다 고발해 놨어요.

그거 옛말에 호미로 막을 거 가래로 막고 도우저로 막게 생겼다 이거에요.

왜 이 지경까지 왔느냐 이거에요?

너무 안일하게 대처하신거 아닙니까?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저희들이 3월부터 지속적으로 주민들하고 대화 했습니다.

그래도 저희들이 고발조치 안 하는 상태에서 어떻게 든지 해결을 해 보고자 노력을 했고 탄원서 제출은 이후에도 저희 시장님이나 국장님이나 부시장님이나 현지를 또 확인하셨고요, 그리고 어제 또 마지막으로 작업을 했습니다.

그래서 어제도 일부 중간에 보면 엄정이나 금가나 가금주민들이 모여서.

윤범로 위원

과장님, 협의를 하면 뭐 합니까?

실천이 안되는 걸 나가서 고생했다고 그만큼 헐어냈다고 그래가지고 밥 사주고 격려합니까?

그러면 안 되지 원상복구란 말 그대로, 제가 얘기하잖아요.

추후에 사후대책을 했어야지, 그리고 이쪽 주민들하고 대화 해 봤습니까?

엄정이나 금가사람들하고?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엄정면 금가면 가금면 주민이 한꺼번에 모여서 대화를 해서 협의가 어느정도 됐습니다.

윤범로 위원

되기는 뭐가 돼요, 싸움만 벌어졌죠.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그건 싸움 벌어진 이후에 그래도 금가면에서 원하는대로 협의가 돼서.

윤범로 위원

과장님 중간에서 심판보실려면 잘 보셔야 됩니다.

그렇게 하면 안돼요.

분쟁이 나면 조정위원회가 하도록 돼 있는 거 있잖아요?

조정위원회라는게 있죠?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분쟁이 나서 조정이 안 됐을 때 조정위원회까지 갈 수 있겠죠, 그런데 이제 나름대로.

윤범로 위원

지금 그게 해결이 안된거 아니에요?

해결이 됐다고 보십니까?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저희들이 나름대로는 금가나 가금에서는 그 정도 선에서 마무리 하는 걸로 협의를 해서 어제 공사를 철거하는 걸 마무리 했습니다.

윤범로 위원

다 됐다 이거죠?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현재까지는 금가면 이나 엄정면에서 원하는 만치, 그 정도면 되겠다, 수긍은 되겠다, 이정도 까지 한 겁니다.

윤범로 위원

합의서 썼습니까?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합의서는 안 썼습니다.

윤범로 위원

장마는 진다는 데 그걸로 인해서 나중에 피해가 발생이 되가지고 엄정이나 금가사람들이 나중에 시에 몰려와가지고 농작물 피해를 입었다고 그러면 보상해 주시겠습니까?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그거에 대해서 제가 검토를 해보고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윤범로 위원

과장님 공무원 생활 오래 하셨죠?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많이 하진 안았습니다.

윤범로 위원

오래 하셨는 데요, 답변하시는 데 이렇게 피해 가시는 데요, 위증할까봐?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위증할까봐 그런건 아니고요.

윤범로 위원

검토해서 보고 할게 아니라 사실상 안됐으면 안된거지 검토해서 얘기할게 뭐 있어요?

그 다음에 자료 갖고 왔습니까, 온천수꺼?

○위원장 정상교

과장님 온천수 지난번 결산할때도 저희가 자료 갖고 오라고 한거 있죠?

윤범로 위원

나중에 자꾸 말썽나게 해요, 지난번에도 빼먹고 가고 말이여, 그래서 유심히 자꾸 따지는 거여.

○위원장 정상교

지난번에도 저희가 자료 달라고 했던 그런 부분을 설명을 하세요?

지금 윤범로 위원님 말씀하시는게 뭐냐하면 지난번 결산보고 할때 불용액 많았던 3,000만 원짜리하고 6,000만 원짜리 있어요, 저희가 자료 요구했던거?, 거기에 대한 설명을 해 주시면 돼요.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저희들이 결산보고를 다 드렸었는 데 지금 금액이 틀리다고 그래서 그러니까 그거에 대한 내용을.

윤범로 위원

노후관 교체한다고 2006년도에 2억 예산 세운거 하고 수중모터 사야 되겠다 그래가지고 2,000만 원 선거 있습니다.

여기 저한테 준 자료에 집행내역을 보거나 결산을 했던 책자하고 보면 안 맞는 다 이런 얘깁니다.

그러니까 왜 안 맞는지 설명을 하는 데 이따 설명을 해 주도록 하고 지금 안 가지고 오신 모양인데 그렇게 해 주시고 하여 튼 샛강에 대한 것은 지금까지에 감시원이 시에 얘기를 했다든가 이미 3월에 과장님이 시장님 연방순시때 알았고 이런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안 되가지고 고발조치가 되도록 만든 사항에 대해서는 과장님이 전적으로 책임을 동감하시죠?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예, 그렇습니다.

윤범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상교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인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인규 위원

박인규 위원입니다.

5페이지 충주도시기본계획 2020년 계획수립하는 거 있잖아요, 4페이지?

그거 먼저번에 의회이름으로 해서 우리 충주시가 앞으로 30만, 50만 인구가 증가될때에 대비해서 택지개발 봉방, 칠금, 단월, 달천, 이류면 이름으로 해서 거기 참가시켜 달라고 했는 데 거기 들어 갔나요?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지금 일부 숭덕재활원 지역이 일부 포함이 돼 있습니다.

박인규 위원

먼저번에 의회이름으로 해서 김호복 시장이 30만 인구, 50만 인구가 나간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기업도시 그때 봉방, 칠금, 단월, 달천, 이류면 까지 택지개발에 도시기본계획에 넣도록 의회이름으로 했는 데?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의회의 의견은 이제 전체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로 반경이 돼 있는 것은 현재 숭덕재환원 부분이 반영이 돼 있습니다.

박인규 위원

그러면 그게 2020년 계획에 5년마다 변경되는 거죠?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5년마다 수정이 되는 겁니다.

박인규 위원

지금은 2020년 계획에 안 들어갔다 이거죠?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2020년 계획이 들어 가 있는 겁니다.

박인규 위원

칠금, 봉방, 단월, 달천.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다는 안 들어가 있습니다.

박인규 위원

어디 어디 들어가는 거에요?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숭덕재활원 부분이 되겠습니다.

박인규 위원

그러면 거기 봉방동만 들어가요?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그렇죠.

박인규 위원

앞으로 인구가 늘게 되면 택지개발에 의해서 해 놔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때 가서 하는 거 보다?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지금 현재 기본계획을 40만 인구로 잡고 있습니다.

2020년 내 40만 인구로 잡고 있는 데 저희들이 그 인구에 합당한 주거용지를 확보해야 되는 데 그 주거용지 확보하는 부분 중에 봉방동, 칠금동, 달천동 부분에 대해서 숭덕재활원 부분이 포함돼 있다는 겁니다.

박인규 위원

그리고 6페이지에 중부내륙철도노선 확정, 이 문제인제 먼저번에 노선확정이 안됐기 때문에 사업비도 반납되고 그래서 어려움이 있다고 하는 데 아직도 확정이 안됐습니까?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아직도 안 되고 있습니다.

박인규 위원

아직 안된 이유가 뭡니까?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저희 충주시에서 말씀드린 2안이 앙성쪽으로 해서 내려오는 노선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지금는 건교부 자체에서 실무담당자들은 지금 현지 자기들이 따져도 아직도 1안이 더 좋다고 판단이 되고 있고 저희 시에서는 2안이 더 좋은 거다, 그런데 2안에 대한 걸 지금 계속 협의 중에 있는 겁니다.

박인규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이시종 의원이 건교위원회에 있잖아요, 힘을 주는 거에요, 안 주는 거예요?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힘은 많이 쓰고 계십니다.

박인규 위원

그러면 이게 작년 11월인가, 금년에 했나?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12월인데 실질적으로 건교부하고 2안을 가지고 협의한 것은 금년 1월부터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인규 위원

우리 주민 의견 물어가지고 결정한거 있잖아요?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그런데 충주시 의견이고요, 거기서 충주시 의견을 받아 들여서 2안으로 기본계획 설계를 해야지 되는 데 1안은 건교부에서 당초에 잡았던 것을 2안으로 바꾸는 데 어려움이 있어가지고 현재까지 협의 중에 있는 겁니다.

박인규 위원

지금 6월달이 다가오고 있는 데 여태까지 안 됐다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저희들도 수차에 걸쳐서 제가 올라간것만 해도 4번때 올라갔었는 데 실무담당진하고 언쟁도 많이 해보고 토론도 많이 해보고 이런데 실무담당자들이 아직까지도 1안에 미련을 못 버리고 있어서 저희들이 시장님이 건교부를 방문하셔서 장관님한테도 건의를 드리고 또 국회쪽에서도 지금 건의를 많이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박인규 위원

그러면 이게 희망이 보입니까, 안 보입니까?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당연히 2안으로 가리라 저희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인규 위원

꼭 그렇게 돼야 되잖아요?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꼭 그렇게 돼야지 됩니다.

박인규 위원

그러면 건교부도 주민의사에 따라서 결정해야 되는 거지 자기들 마음대로 하나?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실무자들이 당초에 1안으로 했던거에 대해서 2안으로 가는 데 충분한 자기들이 변명조건이 있어야 되는 데 그런 변명조건을 긍정적으로 본다고 그러면 변명조건을 건교부 자체에서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는 데 실무자들이 그거에 대한 것을 많이 보완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겠습니다.

박인규 위원

지금 2007년도에 40억 썼다고 그랬잖아요?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20억으로 알고 있어요, 기본계획 설계하는 거요.

박인규 위원

기본계획 하는 걸 20억 섰다가 안 하는 바람에 이월됐고 40억이라고 먼저 이시종 국회의원이 얘기하는 것 같은 데 아닙니까?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금액은 제가 정확히 외우지 못하겠는 데 어떻든 풀로 서 가지고 이걸 할 수 있는 금액은 현재 서 있습니다.

박인규 위원

그 때 이시종 의원은 노선이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못하고 있다고 안타까워 했는 데 이렇게 주민들이 열화와 같이 성원하고 또 시에서 그렇게 한다면 빨리 확정해야 될 거 아니에요?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어떻게 든지 빨리 추진을 하고자 노력은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계속 협의해서 빨리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인규 위원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리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상교

심재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재연 위원

심재연 위원입니다.

감사자료에서 묻겠습니다.

3페이지 육상골재채취 복구상황에서 지금 보면 대집행이라고 1건이 나와 있는 데 이게 저희 신니 대집행인가요?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저희들이 감사자료를 드릴때는 한군데 있었는데 이 보고를 드리고 나서 또 추진하는 과정이 중간에서 복구가 미비한 부분이 있어서 2군데서 추가해서 3군데를 행정 대집행을 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3군데는 신니면에 고려산업개발하고 중도산업하고 3군데가 되겠습니다.

심재연 위원

그러면 대집행은 언제쯤 시행이 되나요?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저희들이 고려산업개발같은 경우를 말씀드리면 제가 알고 있기로 현재 돈이 저희들한테 와 있습니다.

그래서 설계해서 집행을 하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사정이 또 급박하게 된거는 6월 18일날 보증인이 직접 복구한다고 통보가 왔습니다.

그래서 현재 도로부분하고 관련이 돼 있어서 22일부터 보증인께서 직접 복구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대집행하느라고 돈은 지금 받아 놨는 데 하여 간 22일지나면서보증인이 복구하는 걸 봐 가면서 대집행을 하는 과정이 되겠습니다.

심재연 위원

그런데 지난번에서 그런 문제 때문에 민원이 발생되가지고 차일피일 미뤄가지고 여지껏 왔거든요.

그런데 지금 농가들이 민원제기해서 과장님 알다시피 복구가 늦어질 수 록 1년 농사를 못짓고 있잖아요.

그래서 예산도 안 세워 줬다고 하고 농민들이 바람이 지금 고정직불제라도 타고 싶다고 하는 데 늦어지면 늦어질 수 록 농사를 못짖고 있다고 생각하는 데요.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그래서 저희들도 하여 간 빠르게 대처를 해가지고 했으면 이런 경우까지는 안 왔었는 데 저희들이 골재사업은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너무 영세한 업자들이 하다보니까 복구나 이런게 좀 미진한 부분이 많이 있었고 저희들이 복구를 안 했을 때 대집행하는 과정에서도 좀 미진한 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실상은 그 사업자가 복구를 하는게 제일 빠릅니다.

그러다 보니까 어떻게 든지 사업자들은 저희 시에서 막말로 얘기하면 꼬셔가지고 어떻게 든지 복구를 빠른 시일내에 하려다 보니까 막판까지 가서 손을 드는 경우게 왔습니다.

그래서 대집행하는게 좀 늦어 졌는 데 지금 현재 대집행을 한다고 돈을 받아놓은 상태가 되다 보니까 보증사에서 재산상 손실이 많이 일어 납니다.

그러니까 보증사에서 자기들 재산 손실을 막고자 직접 복구를 한다고 하니까 지금 현재로서는 보증인들이 복구하는 거에 대해서는 좀 믿음이 가니까 22일부터 하려고 지금 계획을 세우고 있으니까 그때까지 기다려 봐서 처리하는 방향으로 빠른 시일내에 복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심재연 위원

22일부터 작업는 하신다는 말씀으로 들으면 될까요?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보증사에서 22일전에 하려고 했었는 데 토취장하고 관련돼 있어서 도로가 현재 공사 중인데 20일은 자나야 차량통행하는 데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20일이 지난 다음에 땅을 메우는 걸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심재연 위원

민원발생이 발생되지 않도록 집행이 되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골재채취에 대한 복구에 대해서 매끄럽게 처리하지 못한점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1건, 1건 저희들이 착실히 처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상교

곽호종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호종 위원

곽호종 위원입니다.

지금 심재연 위원께도 질문하셨는 데 거기에 보충질문을 합니다.

지금 3개 업소가 부도가 나서 업자는 전부 내 뺐는 데 그런 문제점이 도출되서 먼저 시정질문에도 제가 강하게 말씀을 드렸지만 거기에 대해서 지금 대집행을 한다고 했을 때 금액이 모자라서 50%도 안 된다고 했는 데 나머지는 어떻게 액수를 채워서 대집행을 할 겁니까?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담당과장도 아주 명쾌하게 깨끗하게 할 수 있는 방안이 사실은 없습니다.

하여간 저희 시에서 행정적으로 모든 마무리서 지어야 되는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지금 복구예치금 받은 거로서는 거의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충주시에서 모든 사업을 하고 있는 행정중에서 저희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모든 분야에 대해서 각 실무부서 하고 협의를 거쳐서 저희들이 예산상이 아닌 비 예산상으로 도음을 받을 수 있는 분을 최대한 동원을 해 가지고 목표를 내년도 농사를 짓는 것을 목표로 해서 현재로서는 비예산사업으로 복구를 많이 하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일 중요한게 뭐냐하면 일단 흙을 구할 수 있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 충주시에서 주덕, 그러니까 저희들 대집행하는 부분에서 제일 가까운 부분내에서 흙을 그냥 얻을 수 있는 부분하고 아니면 충주시에서 공장부지를 허가해 줬을 때 토량을 반출해야 되는 부분, 아니면 도로를 냈을 때 토사가 많이 생겨서 사토가 생기는 부분이라든지 아니면 저희들이 하천공사나 도로굴착부분에서 만약에 사토가 생긴다고 그러면 처리장을 대집행하는 위치로 정해서 일단 복구를 하고 저희들이 현재 대집행하고자 받어놓은 돈 가지고는 공사집행을 하지 않고 장비임차료로만 쓸 계획입니다.

그래서 현장에 포크레인이 로우더나 아리면 도우저를 하나 배치를 해놓고 또 하나는 모터펌프를 해서 물을 퍼 내고 나머지 덤프트럭 운반이나 아니면 각 공장에서 나오는 흙이 있은 때 수시로 들어와야 되니까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한꺼번에 공사를 하기가 어려운 관계로 수시로 들어오기 때문에 들어올적 마다 저희들이 흙을 밀어 넣어서 메우는 방법으로 노력을 하라고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곽호종 위원

예치를 했는 데 그 비용이 50%도 안된다고 했을 때 거기 보증도 있죠?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보증회사가 이 돈을 낸 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곽호종 위원

보증회사에서 보증을 선거 아니에요?

개인이 선건 없죠, 그 업자에 인척이나 친인척간에 보증인들이 있어요?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보증선게 보중보험에 보증 선 사람이 보증인이고 요, 돈은 보증회사에서 저희들한테 주고 요, 보증보험회사에서는 보증인한테 이 돈을 받는 겁니다.

그러니까 결국은 이 돈은 보증인들이 낸 돈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곽호종 위원

과장님께서는 깔끔하게는 못해도 내년 농사를 짓게 해준다 이런 말씀은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는 데 내년 농사에서 지장이 없도록 금년도에도 수확 보상을 못받고 그 사람들에 손해를 많이 보고 있는 데 내년농사에는 지장이 없도록 깔끔하게 해 줘야지 깔끔하게 못해 준다는 얘기는 어폐가 있는 말씀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어쨌든 간에 시장님한테 보고를 해서 결재를 받아가지고 복구를 완료하시도록 하길 바라는 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위원님 말씀하신게 전적으로 맞습니다.

그런데 위원님이 알다시피 저희들이 복구 예치금 받아 놓은게 적기 때문에 나머지는 예산을 세워서 해야 되느냐, 아니면 비예산으로 해 보느냐 이런데 예산을 세워서 하기는 저희 시나 담담자로서는 부담감이 큽니다.

그래서 그렇지 않은 방법내에서 어떻게 든지 이걸 처리하고 자 하는 사항이 되기 때문에 여기서 뚜렷하게 내년에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해 드린다고 답변 드린다는 게 실무 담당관로서서는 많은 어려움이 있음을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곽호종 위원

많은 어려음이 있다면 그러면 내년 농사짓게 책임을 못 진다는 얘기 아니에요?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꼭 그런건 아닙니다.

저희들이 최대한 노력을 해서 내년 농사를 어떻게 든 짓도록.

곽호종 위원

책임을 져 가지고 내년 농사를 100% 다 지을 수 있도록 해야지 그렇게 말씀을 미지근하게 하시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어떻게 한다는 얘기입니까?

하여 간 더 이상 얘기 안하고 그럼에도불구하고 지금 또 주덕이나 신니에 또 허가 내 주려고 하는 데 그것도 해결을 못하는 그런 와중에서 또 허가를 해 주려고 한다 이런 얘기여, 3건이니 몇건이 들어오고 있는 데 자꾸 이래가지고 피해보는 데는 아주 바닥을 내라고 하는 건가 어떻게 하려고 그래요?

허가 내주는 거는 이거 해결해 주고 허가를 해주란 말이에요.

사고난거 허가를 내 주고서 완료를 짓고 복구한 다음에 내련에 허가를 해 주는 건 옳지만 사고난 상태에서 또 허가를 해주고 또 사고가 나면 어떻게 할 겁니까?

그러니까 본 위원의 바램은 금년도에 완료를 하고 내년에 내주는 것으로 해줬으면 좋겠고 그리고 또 한가지는 그 얘기는 그만하고 4페이지에 보면 향후추진계획으로 나오는 데 도시관리계획수립이라고 해가지고 ‘07년 12월까지 도시관리계획변경 입안을 한다고 나와있고 거기에 대해서 의견청취도 한다고 나와있죠, 이건 도시관리계획변경 관계는 범위가 어디까지 입니까?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도시계획구역으로 결정돼 있는 부분은 전체가 해당 되겠습니다.

곽호종 위원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12월까지 변경 입안을 해서 의견청취를 듣겠다는 말씀이죠?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현재는 그렇게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도시계획 입안하고 의견청취가 저희 기본계획이 건교부 승인이 난 이후에만 가능한 겁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기본계획 승인을 받는 걸 전제로 해서 계획을 하고 있는 거죠.

곽호종 위원

그게 아니죠, 여기 나와있는 거 보면 07년 12월까지 도시관리계획변경 입안을 해가지고 거기에 대한 의견청취를 주민한테 듣고 그 다음에 08년 내년 5월에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및 도시관리계획 승인을 받게 돼 있는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금년도는 그게 아니지?

좌우간 우리 주덕 도시계획변경에 대해서 공문도 들어 왔고 하니까 거기에 대해서 잘 처리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면서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상교

다음은 윤범로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범로 위원

윤범로 위원입니다.

아까 말씀 도중에 잠깐 빼 놓은게 있어서 그런데 지금 우리 탄금호에 불법으로 선박시설 해 놓은거 있습니다.

지금 아시아조정선수경기가 열리는 데 그에 대한 향후에 조치계획은 있으십니까?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지금 탄금호 수면에 대한 종합계획이 수립이 돼서 그걸 가지고 저희들이 수자원공사 충주댐 관리단과 협의를 거쳐서 수면사용 동의를 얻게 되겠습니다.

수면사용 동의를 얻으면 저희들이 수상스키에 부선과 함께 수상스키를 탈 수 있는 걸 허가를 해 주도록 돼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충주문화레저특구가 지정이 되면 그 지정과 함께 거기에 종합계획이 수립되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종합계획이 수립되면 그 수립계획에 의해서 현재 수상스키를 운영하고 있는 단체나 개인한테 일정부분을 그쪽이 주고 나머지 어느정도 부분은 민간투자자한테 줄건지 이런 계획이 특구지정과 함께 기본계획이 수립이 되면 그쪽에서 계획이 수립될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범로 위원

계획이 언제쯤 수립돼요?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지금 특구지정은 6월말정도에 재정경제부에서 특구지정 승인을 하는 걸로 알고 있는 데 기본계획까지는 종합계획이나 기본계획이 언제까지 되는지 제가 미처 파악이 안돼 있습니다.

윤범로 위원

현재까지 거기 운영하고 있는 사람들은 과태료만 부과하고 마는 거죠?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그렇습니다.

벌금을 메겼습니다.

윤범로 위원

계획 서면 사후조치가 있을 거라고 본 위원이 판단하고 요, 그 다음에 아까 이어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문서를 제가 갔다 달라고 한건 내용은 이런 겁니다.

4월 2일 문서번호가 4132, 지방하천관리에 대해서 건의서 한거 있습니다.

그거 갔다 주시고, 그리고 충주의료원 신축 검토보고서 쓴거 있어요, 4526호, 그것도 갔다 주시고, 그리고 불법 제방 철거요청한거 있어요, 4326호, 4월 5일.

이거에 대한 문서를 분명히 사본을 카피떠서 갔고 오라고 했는 데 안 갔다 주는 이유가 뭐에요?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다 가져 왔는 데요.

윤범로 위원

지금 가져와서 내가 언제 검토해 보고서 하라고 이제 주는 거여, 끝나고 나면 제출해 주세요.

○위원장 정상교

양승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승모 위원

양승모 위원입니다.

감사자료 6쪽입니다.

도시기본계획에 관해서 본 위원이 지난 06년도 5대의회가 개원이 되고 첫 시정질문때 장기 미집행 중인 공원문제를 갖고 시정질문을 드린적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앞으로 계획을 설명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도시관리계획시설을 담당하는 과장으로서 도시계획에서 미집행시설 중에서 제일 민원이 많고 또 민원인한테 할말이 제일없는 부분이 공원시설로 결정을 해준 지역에 토지소유자가 되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국가나 도나 이런데서 모든 사업에 대해서는 국가나 도에서 사업지원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공원 부분은 도립공원도 아니고 국립공원도 아니고 다 시장이 결정한 시민공원이 되겠습니다.

그래되면 도시자연공원이나 도시근린공원이나 어린이 공원이 되다 보니까 국가 자체에서 지원해 주는 사업이 없고 시 재정이 워낙 열악하다 보니까 일반시민에 직접적으로 와 닿는 기반시설 부분에 예산투자가 많이 되다 보니까 현재가지 공원시설에 대한 예산투자가 적은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최근으로 따져서 보면 지금 현재 공원에 나름대로 토지는 많이 사진 못하지만 시설을 많이 하는 경우로 봐서는 앞으로는 우리들이 충주시의 집행부서에서도 공원으로 결정된 부분에 사유토지에 대해서는 많은 예산을 할애해서 집행이 빠른시일내에서 돼서 주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는 공원조성하도록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양승모 위원

30년, 40년 이상씩 된 미집행된 공원지역에 대해서는 이번 도시계획정비 동안에 해제해 줄 수 있는 용의는 없으신가요?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지금 특별히 해제할 수 있는 규정이 좀 미흡한 실정입니다.

양승모 위원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그렇지 않은 걸로 알고 있는 데요, 건설교통부에서는 지방자치로 떠 밀고 지방자치에서는 건설교통부로 떠미는 서로 밀기식인데 중간에 해결점이 분명히 있는 걸로 아는 데 지금 곤란하다는 말씀은 무슨 말씀이신가요?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저희들이 행정절차상으로 말씀을 드리면 공원구역을 변경을 하려면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기 계획상에서부터 변경이 되갖고 건설교통부까지 올라가서 공원조성계획에 대한 면적변경에 이뤄져서 내려와서 도시관리계획에 의해서 공원면적이 축소되던지 증가가 되던지 이런 변경과정을 거칩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공원면적을 축소한다고 보면 충주시에서 요구하고 있는 공원면적이 있고 그 공원면적을 축소해도 충주시민이 이용하는 데 전혀 지장이 없다고 봤을 때는 공원면적 축소가 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공원이라는 것은 사실상 처음 결정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어렵다 보니까 기 결정된 부분에 대해서 축소하는 거는 거의 지금까지는 잘 안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분 면적에 의한, 아니면 경계에 의한 불부합이 된다든지 집단적인 부락이 있다던지 이런 부분으로 해서 저희들이 조금씩 축소조정을 하고 있습니다.만, 충주시에서는 그런 부분이 많지 않아 가지고 공원지역을 축소한 부분이 적습니다.

그래 충주시에서는 꼭 예를 들어 말씀을 드린다면 공원지역에서 축소된 부분은 야현천주교 부분외에는 거의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양승모 위원

그러면 축소할 마음도 없는 거고 공원도 재정이 어려워서 부지도 매입을 못해서 못 사는 거고, 그러면 지금 공원지역으로 묶여서 50년동안 희생한 사람들한테 무슨 보상계획은 있으신가요?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공원지역내에 대지로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국회법에 매수청구권을 부여하도록 돼 있습니다.

헌법에 위헌 판결이 나는 바람에 저희들은 매수청구를 하게 되면 2년내에 매수를 할 거냐 안 할거냐를 결정해서 2년내에 보상을 주는 걸로 돼 있습니다.

그런데 2년내에 보상을 주지 않으면 개인 소유자가 그 토지에 대해서 어느정도 까지는 자유롭게 행위를 할 수 있도록 법에 조치계획은 돼 있습니다.

양승모 위원

그러면 민원인이 국민고충처리위원회에 회신을 받아서 그 내용을 보면 지방자치단체에서 보상을 1년내 못해 줄 경우는 2년 이내에 해제를 시켜 주라는 선고문 받은 거 알고 계신가요?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어느 부분에 대해서 고충처리위원회에서 통보했는지는 제가 파악을 못했습니다.

양승모 위원

그렇게 선고를 받은 거는 해제해 주실 수 있는 건가요?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꼭 그렇지 않습니다.

고충처리위원회에서 저희들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한 사항은 권고사항으로 되겠습니다.

그런데 권고사항을 저희들이 지키지 않을 때는 그 권고사항을 지키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충분한 사유를 달아서 고충처리위원회에 통보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어떻든 상급기관에서 국민에 대한 고충을 처리해 주는 기관으로서 저희 지방자치단체에 권고한 사항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심층적으로 세밀히 검토는 하게 되겠습니다.

그러나 행정절차상으로 만약에 그게 이뤄지지 않는다고 그러면 이뤄지지 않은 부분은 민원인과 함께 고충처리위원회에 통보하는 절차가 있겠습니다.

양승모 위원

그러면 그것도 안되면 만약에 과장님이 공원부지내에 땅을 소유하고 계신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제 개인 입장이나 시 입장으로 말씀을 드리면 저희 충주시 집행부서나 지금 의회에서나 앞으로 공원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예산을 투자해 갖고 이 많은 민원인들의 원성을 빠른시일내에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같이 모색해 나갔으면 제일 좋겠습니다.

양승모 위원

지금 50년 동안 공원부지로 묶여가지고 개발이 안되고 있는 공원용지를 다 사 들일려면 충주시 1년 예산갖고 턱도 없습니다.

그렇게 광범위한 지역을 공원지역으로 50년간 묶어놓고 지금에 와서 아무 대책이 없다는 말씀이면 일을 안 하겠다는 얘기죠, 집행부에서.

안 그렇습니까?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위원님 말씀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양승모 위원

개인재산을 그렇게 묶어놓고 여태까지 해결방안이 없다면 무슨 도시계획이 필요하고 여기서 검토해서 주민공청회를 받고 청취를 듣고 뭐하러 그걸 합니까?

그냥 묶어놓고 너희들 알아서 해라 하고 팽개쳐 놓으세요.

뭐하러 도시계획을 몇십억씩 들여갖고 계획서를 만들어서 집행도 못하는 계획을 만들어 놓고 앉아있는 겁니까?

지금 민원이 많이 발생될 만한 집단주택지역은 공원지역에서 빼 줬고 이제 산발적으로 독립가옥 등 토지만 공원으로 50년째 개발도 안 해주고 있습니다.

거기에 따른 충분한 보상을 해 주신다든가 아니면 그 지역을 해제를 해 준다든가 극단의 대책을 강구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아까 추진계획에 대해서 한가지 물어 보겠습니다.

호암택지개발이 지금 어떻게 되고 있는 건지 아까 간단하게 말씀을 하셨는 데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2010년에 준공이 되는 걸로 알고 있는 데 이게 늦어지는 이유가 뭐가 있습니까?

처음 택지개발계획에 보면 2010년도에 준공이 되는 것으로 돼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앞으로 추진계획에 보면 2012년 12월도 준공예성이 돼 있는 데 2년씩 늦어지는 이유가 뭐가 있느냐고요?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그 계획은 충주시 자체에서 수립하는게 아니고 토지공사에서 기 수립이 되갖고 나온거고 현재 12년으로 돼 있는 것도 토지공사에서 수립된 계획인데 그 2년간 늦어진 사항이 대해서는 양해를 해 주신다면 제가 별도로 토지공사에서 원인을 확인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승모 위원

지금 아직 개발계획승인도 안 난거죠?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개발계획 승인이 안돼있는 상태입니다.

양승모 위원

그러면 아직 개발계획 승인도 안 돼 있으면 이게 2005년 7월에 발표된거죠?

2005년 6월인가 7월에 호암택지개발을 한다고 발표를 했잖아요?

그 후 아직까지도 개발계획승인 신청도 못하고 있으면 주민들 마음만 공중에 떠있고 불안하게 하는 그런 상태에서 개발로 안되고 또 그냥 다른 도시계획마냥 묶어놓고 그냥 몇십년 지나가는 거 아닙니까?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그렇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하고 있는 부서가 토지공사고.

양승모 위원

아니 토지공사에서 한다고 지금 말씀하시면서 업무보고 에는 지역개발과로 넣으면 그러면 토지개발공사에서 하면 아주 넣지 말든지 넣어놓고 지금 답변하기가 애매하셔서 그런가본데 자꾸 토지개발공사도 떠미는 겁니까?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지금 토지공사에서 생태환경도시조성계획을 용역하고 있고 또 거기에 경관계획까지 같이 용역을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택지개발을 했는 데 지금까지는 법적사항을 떠나서 나름대로 택지개발을 좀 더 잘해 보고자 용역 중에 있으니까 이 용역이 끝나면 빠른 시일내에 개발계획을 수립해서 승인신청이 되면 하여 간 계획대로 사업이 착공되서 준공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양승모 위원

그리고 그 지역내에 주민들하고 공청회라도 해 보셨습니까?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아직까지 그런건 없습니다.

양승모 위원

의견을 수렴해서 택지지역내에서 무슨 저지위원회인가 발촉이 돼서 움직이고 있는 위원회하고 아직 의견을 안 들어 보셨나요?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제가 금년에 지역개발과로 오고는 아직까지 한번도 얘기를 안 들어 봤습니다.

양승모 위원

지금 그 쪽에서 요구사항이 취락구조로 돼 있는 그 마을은 제 해 달라는 건의가 있는 데 그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건의가 되면 저희들이 현지를 방문해 보고 또 저지위원회가 있다고 그러면 저희들이 가서 의견이 어떤 것인가 자세히 알아가지고 협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양승모 위원

지금 택지개발지역내의 주민들은 집을 수리할래도 수리를 못하고 있고 또 매매도 흔쾌히 되지도 않고 있고 불안해서 오늘만 살지 내일만 살지 모르는 그런 입장에 있습니다.

그런 일반시민이 극소수라고 하지만 그런 문제 하나 하나 체크를 해서 시민들이 생활하는 데 불편을 겪지 않도록 노력을 해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상교

다음 윤범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범로 위원

아까 질의에서 보충을 하겠습니다.

제방 철거하는 것도 지금 공문 받아 보니까 19단에서도 철거요청을 해 왔는 데도 불구하고 안 했네요?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19전비에서도 저희들한테 철거요청이 왔었습니다.

윤범로 위원

그래서 내가 공문 사본 갖고 오라고 한거 아니에요?

피해 나면 기관에서 다 뒤짚어 쓴다는 얘기여 내용을 보니까, 그래가지고 해 달라고 거기서도 협조요청을 해 왔는 데도 불구하고 지금가지 왜 안하고 있느냐는 거에요.

피해나면 19비행단, 책임을 다 기관에다 책임지라고 하는 얘기네 내용이, 군사시설보호 내역도 있고 하천에 관한 금지행위, 국유재산보호 여러 가지가 있는 데 서둘러서 해결을 해 주도록 하세요.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잘 알겠습니다.

윤범로 위원

충주의료원 이전에 대한 검토의견을 낸걸 보면 제가 가지고 있으니까 우리 위원님 때문에 대충 얘기지만 건축분야에서는 자연환경이 훼손된다는 표현을 했고 도로 분야에서는 도로가 2차선으로 할 경우에는 구급환자 수송이 어렵다는 얘기고 산림녹지분야에서는 임목상태가 양호하고 급경사가 있어서 사업이 부적합 하대, 농지분야에서는 전용을 해야 되고 부담금는 부과해야 되고 지역개발과가 생태를 들고 나왔는 데 생태를 얘기하는 사람들이 샛강 장자늪을 그 지경으로 만들어 놔요.

의료원 이전하는 거 하고 제방 둑 막은 거 하면 너무 대조적이여 내용을 보면, 그쪽은 생태 얘기하고 있고 그건 개발해도 되고 이러는 거에요?

앞뒤가 맞는 행정을 하셔야지요.

재난관리나 상수도나 환경이나 하수시설과나 전부 부적합하다는 판결을 냈어요.

그래가지고 다시 안을 낸게 연수계획구역 옆에는 공동묘지가 있어가지고 거기도 많이 되고 현재 위치에는 7-8층으로 건립해야 해소가 된다는 이런 내용이에요.

그래 지역개발과에서는 이런거에 대해서는 생태를 따지고 뭘 따지면서 왜 장자늪에 대해서는 왜 생태를 안 따져, 같은 여건에 똑같은 걸로 해가지고 일괄성있게 행정을 하셔야 죠.

좀 시민이 우러러 보도록 제대로 행정을 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상교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지역개발과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시 30분까지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 06분 감사중지)

(13시 34분 감사속개)

○위원장 정상교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도로과장님 나오셔서 200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로과장 권봉희

도로과장 권봉희입니다.

200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5페이지입니다.

안중 삼척간 고속도로 건설공사입니다.

음성서 충주구간 45.4킬로미터는 실시설계를 완료해서 금년이 토지 보상 중이고 7월에 공사를 착공 예정입니다.

충주 제천간 23.9킬로미터는 금년에 실시설계를 추진해서 내년말까지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음성 충주구간은 금년 7월에 착공되면 2012년도에 개통예정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충주 제천간은 실시설계를 내년까지 추진하여 2009년도에 공사를 착공해서 추진하겠습니다.

6페이지입니다.

국도4차선 확포장 공사입니다.

귀래 목계간 4차선 확포장 사업은 금년도에 토공사 및 교량공사를 하고 있으며 현재 추진실적은 19.3%입니다.

금년말까지 38%의 추진을 하겠고 2011년도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수안보IC에서 수안보간 국도4차선 확포장 사업은 금년에 토공사 및 구조물공사를 추진해서 35.5%의 진도를 보이고 있고 금년말까지 58.9%의 진도를 보여서 2008년도에 준공을 하겠습니다.

7페이지입니다.

용두 주덕간 국도 6차선 확포장 사업은 연장이 7점 6킬로미터에 기본설계 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05년도 12월에 착공해서 금년 3월 30일 기존 국도로 확장하는 것으로 충주시의 의견을 제출해서 금년 5월 28일 노선을 대전국토관리청에어서 확정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건교부에 승인신청을 하였는 데 6월말 확정이 되면 금년말까지 기본설계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내년도에 53억원을 투자해서 실시설계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8페이지입니다.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사업입니다.

풍동 용두간 4차로 사업은 7점 2킬로미터 구간을 4차선 확포장하는 것으로 99년도에 착공해서 금년 현재 95%의 진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연말까지 완공을 하겠습니다.

용두 금가간 4차로 확장사업은 10.8킬로미터로서 금년에 교량공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실적은 24점 5%입니다.

연말까지 34%를 추진하고 2010년도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9페이지입니다.

가금 칠금간 국가지원 지방도 확포장사업입니다.

전체 6.86킬로미터를 4차선 확포장사업 계획 중 1.7킬로미터 구간은 4차선 사업으로 추진하고 5.1킬로미터는 2차선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공사가 2005년도에 착공했습니다만, 실질적인 착공은 금년 3월에 해서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탄금대교 하부공사를 추진하고 있고 현재 진도는 8%입니다.

2012년도를 준공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10페이지입니다.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사업입니다.

교통정보센터 신축사업으로 2006년부터 추진해서 금년도에는 5월에 건축공사를 준공을 하였습니다.

시스템 설치 구축 사업공사를 금년 8월에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현재 진도는 65%추진하고 있습니다.

센타 장비 및 시스템 구축사업을 금년 8월까지 완료를 하고 시험운전 및 사업준공을 해서 2008년 5월에 준공을 하겠습니다.

11페이지입니다.

도로교통망 확충사업으로 시외국도, 시외시도, 도시계획도로, 군도, 농어촌도로 해서 88건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68건을 착공하였고 추경에 확보된 사업 등 20건은 설계 보상 중이고 금년 한 해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세부 사업내용은 뒤에 따로 첨부돼 있습니다.

12페이지입니다.

도로유지관리사업입니다.

도로유지보수사업 20건에 18억 8500을 투자해서 추진하고 있고 교통안전시설사업으로 3건에 7억 2,000해서 23건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년 적기에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13페이지입니다.

시민생활 편의지원사업으로 읍면동 보안등 및 경보등 설치공사에 1억 3,000해서 추진하고 있고 보행자 잔여시간표시기 설치는 완료 하였습니다.

신호등 감전보호판 설치는 설치 중에 있습니다.

방범 CCTV 설치는 국도변에 2개소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가로등 및 음향 신호기 설치사업은 관내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대가미 사거리에서 농고후문간 가로등 설치는 25본을 7,500만 원 들여서 금년 6월부터 추진을 하겠습니다.

도로유지보수사업으로 가로등 및 신호등 보수사업에 관내사업을 연중 읍면동 전체 추진하고 있습니다.

노후교통신호제어기 교체를 금년 하반기에 추진하겠습니다.

교통안전표지판 및 시설물 설치를 금년 6월부터 추진을 하겠습니다.

보안등 정비는 400개소를 완료 하였습니다.

노후 가로등 기구 교체는 200개소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호경보등 보수 및 경광등 교체사업을 54개소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노후 가로등주 도색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민생활편의지원사업은 적기에 추진하겠습니다.

14페이지입니다.

건전한 옥외광고문화 확립에 지금까지 추진실적은 현수막 게시대 시설을 5개소이 2,000만 원 투자해서 발주 의뢰 하였습니다.

불법광고물 정비사업을 연중 적발해서 강제철거도 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행정처분을 과태료 물린 것은 5건에 200만 원 처분하였습니다.

앞으로 시범가로 조성사업이 시내 1개소에 1억을 투자해서 대상지를 선정해서 사업을 추진하겠고 불법광고물 정비 등 이동 가로 광고물 지속적인 정비를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상교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업무보고와 감사자료를 토대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승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승모 위원

양승모 위원입니다.

한가지만 업무추진에 대해서 여쭤 보겠습니다.

지금 ITS교통체계 사업이 건축은 다 준공이 됐다고 하셨죠, 어디 다 준공하신 건가요?

○도로과장 권봉희

시청 뒤편에 차고건물 뒤에 5층건물로.

양승모 위원

그거 기업도시 주식회사 건물이 아니고 ITS교통망 구축시설로 지은 건가요?

○도로과장 권봉희

그렇습니다.

양승모 위원

준공 끝났나요?

○도로과장 권봉희

건축은 5월에 준공이 됐고 거기에 내수시설 진흥체계 시설을 내년 5월까지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양승모 위원

그러면 앞으로 거기 다 기계설비를 시설하실건데 지금 기업도시가 거기 들어가 있음으로 인해서 지장있는 건 없나요?

○도로과장 권봉희

지능교통형체계사업이 내년 5월까지 하는 데 사실은 이 사업이 교통정보에 실시간 교통상황을 제공하고 관리 운영하는 건물입니다.

그래서 4층에는 여기 내수시설을 와서 관람하고 회의실이 있고 그런 용도가 여유롭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3층에 일부하고 4층은 여유공간이고 그래서 기업도시사무실로 임대계약을 하였습니다.

양승모 위원

그러면 결론은 지능형 교통체계 건축은 용도에 맞지 않게 과 용적을 건축한 거네요?

○도로과장 권봉희

이 예산은 1단계 사업으로 75억을 들여서 투자를 한 것이고 앞으로 2단계, 3단계 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2단계, 3단계 기간이 예산도 많이 투자되고 그러니까 그 기간동안에 2년정도 예정으로 기업도시에 준 것이고 내년부터 예산이 서면 금년에도 추가확보가 6억이 안 됐습니다만, 정부에서 지원을 잘 안 해주는 바람에 전체적인 마무리가 안됩니다.

그래서 단계별로 추진하는 것인데 저희도 충주시에 BIS사업이라든가 그런 교통 전체적인 종합교통센터는 구축한 것입니다.

그래서 3단계 사업까지 전체적으로 필요한 구간을 설계한 것입니다.

양승모 위원

본 위원이 여쭙는 것는 그게 아니고 요,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사업으로 건축물을 지어 놓고 그 용도에 맞지 않게 끔 지금 건물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말씀 드리는 겁니다.

그 용도에 맞지 않게 끔 지금 쓰고 있는 건물을 협의내용이 있나요?

예산 승인해 주고 이럴때는 분명히 교통체계망을 구축하라고 예산을 세워서 건축물을 올린 것으로 알고 있는 데 엉뚱한 기업도시가 먼저 자리를 차지하고 있음으로 인해서 교통망 체계의 사업에 지장이 있는 까봐 지금 여쭤보는 겁니다.

○도로과장 권봉희

전체 층 중에서 4층만 직원 13명이 있고 그래서 사무실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 2층하고 3층의 일부는 저희들이 시설을 하고 5층만 지금.

양승모 위원

그 협의내용이 있나요?

그냥 임의로 한 겁니까?

○도로과장 권봉희

아닙니다.

저희 시에서 시유재산이기 때문에 우선 건축준공되고 임대하는 것으로 내부결정을 봐서 한 것입니다.

양승모 위원

그 협의내용이 있으면 모든 위원님께 배부를 해 주시고요.

앞으로는 이런 일이 용도외에 쓰는 건축물이 됐던 아니면 다른 부분에 모든 것이 용도외에 쓸때는 저희 의회에도 연락을 주시던지 아니면 협의를 같이 갖어서 그런 내용을 충분히 한 다음에 타 용도로 이용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 주시기 부탁을 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도로과장 권봉희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상교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곽호종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호종 위원

곽호종 위원입니다.

용두 주덕간 6차선 사업관계를 문의 드리겠습니다.

용두에서 이류까지는 사업이 이류에서 원하는 대로 계획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도로과장 권봉희

용두 주덕간 6차로 사업에 노선은 현재있는 기존 노선 4차로를 6차로로 확장하는 노선이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류면에서 일부는 이류면 소재지를 우회시켜 달라는 민원은 있습니다만, 이건 설계를 건설교통부 대전국토관리청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충주시 의견은 기존 노선을 확장하는 것으로 의견을 제출해서 대전국토관리청에서 그 중에서 타당한 기존노선 확장하는 충주시 의견이 반영된 사업으로 됐습니다.

곽호종 위원

그래 시에서는 그러면 평면노선 6차선 가는 걸로 추진을 하고 있다 이런 얘기죠?

○도로과장 권봉희

그렇게 충주시의 의견을 제출했습니다.

곽호종 위원

그리고 청주에서 충주간에 버스전용노선은 어떻게 설치할 계획입니까?

○도로과장 권봉희

버스전용도로라는 것이 충청고속도로라고 해서 행복도시에서부터 청주를 거쳐서 증평, 음성으로 해서 충주까지 오는 충청고속도로 사업입니다.

그것이 건설교통부에서 국가기간 교통망 계획에 공청회를 5월 25일 했습니다만, 거기에 노선계획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말까지 건교부에서 국가기간 교통망 확정을 하는 데 그것이 반형되도록 현재는 추진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곽호종 위원

그런데 그게 주덕앞을 지나가는 이류로 거쳐오는 그 노선을 어디로 현재 평면으로 오는 거냐 아니면 별도로 우회도로내서 오는 거냐 아니면 파도를 쳐 가며 가고 오는 거냐 그걸 묻습니다.

○도로과장 권봉희

노선계획은 국가기간 교통망 계획에 들어가면 그때 타당성조사부터 해서 노선이 나와야 되는 데 그 계획에 포함한 노선은 기존 국도 말고 별도로 신설되는 충청고속도로 사업입니다.

곽호종 위원

그러면 우회도로로 한다는 얘기에요?

○도로과장 권봉희

그렇죠, 주덕같은 데는 주덕읍 신양리에 서울방향일지 어디 방향일지는 안 나오고 기존 도로는 별개로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곽호종 위원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을 드리면 마치 앞에 국도사업에 이류경계까지 육교하는게 그 사업이 지지부진하고 지금 3년이 경과됐음에도 아직도 공사도 하지 않고 하다 말다 너무서 사고만 많이 유발시키는 그런 사업인제 왜 그렇게 5년간이나 사업이 가는 건지, 요새 공사도 안해요.

그래서 요전에도 국회 이시종 의원한테 질문도 하고 그랬는 데 30억을 더 올렸다고 하고 이러는 데 지금 사업도 안 하는 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도로과장 권봉희

신양교차로 개선사업이라고 해서 충주국도유지건설사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만, 사업시기가 내년까지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교량 하부공사를 하고 상부에 할 구조물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에 부족액이 한 40억정도를 내년까지 확보해서 내년에 준공되는 것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곽호종 위원

그러면 내년말까지 준공이 다 되는 겁니까?

○도로과장 권봉희

내년에 준공 됩니다.

곽호종 위원

알았습니다.

○위원장 정상교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인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인규 위원

박인규 위원입니다.

곽호종 위원 질의에 대해서 보충질의가 되는 데 행복도시 청주, 충주, 원주까지 가는 거 아니에요?

○도로과장 권봉희

현재는 충주까지입니다.

박인규 위원

한화그룹에서 민간자본으로 투입을 해가지고 나오던데 어떻게 되는 겁니까?

○도로과장 권봉희

그건 의견을 한화에서 추진하려는 의견인데 그것은 소태면 국도 19호선에 연결하는 계획에 하나의 안입니다.

그것이 민자를 해 보려고 하는 사업계획이었고 그 계획이 건교부에 제출은 돼 있는 데 건교부에 제가 알아 봤는 데 18건인가 민자사업이 신청돼 있는 데 1년에 1건씩밖에 승인을 안 한답니다.

그래서 이건 민자사업으로 추진이 어렵고 그래서 국가기간교통망계획에 확정이 되면 정부나 어디서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하고 그 노선계획은 한화에서 잠정적으로 한 기본계획의 안입니다.

그 노선이 확정됐거나 그런 사항은 아닙니다.

박인규 위원

텔레비전에서 나오고 신문에도 계속해서 나오더라고 그래서 물어보는 거에요.

그러면 민간자본으로 유치하면 더 빨리될 거 아니에요?

○도로과장 권봉희

사업은 빨리 되는 데 서울 경기지역 같은 데는 민자를 추진해서 고속도로 사업도 많이 합니다만, 준공 후에 사용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통해료가 비싸기 때문에 보통 고속도로 통해료의 50%내지 100%가 더 비쌉니다.

그래 사실 민자사업으로 하면 우리 충주시민이 부담을 더 해야 되는 입장이고 사업은 어느 사업으로 하던지 국가기간교통망계획에 들어가면 사업은 추진될걸로 보고 있습니다.

박인규 위원

그건 양면성이 있잖아, 민자는 빨리 개발되는 거고 반대로 국가에서 하면 지연되가지고 그만 큼 개발이 늦고 되는 거 아니에요, 양면성이 있는 거 아니에요?

○도로과장 권봉희

그런 점은 있습니다.

박인규 위원

그리고 지중화사업인데 차없는 거리 성내동 하고 있잖아요, 이번에 충인동 또 하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그럴 경우에 우리 칠금동장이 보고 했다고 하는 데 시장한테, 터미널부터 칠금동사무소까지 지중화사업할 계획은 하고 있는지?

○도로과장 권봉희

지중화사업은 내용은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이 맞는 데 저희 지역경제과에서 추진을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박인규 위원

아까 도로과라고 얘기하던데?

○도로과장 권봉희

지금 공설시장에 하는 건 지역경제과에서 하고 있고 아까 말씀하신 터미널에서 동사무소있는 구간은 아직 저희들한테 계획은 없습니다만, 사업을 하게 되면 시비 50%하고 한전에 50% 부담을 해서 하는 사업인데 계획을 검토하겠습니다.

박인규 위원

그리고 도로과에서 순찰을 하나요, 충주시내?

○도로과장 권봉희

그렇습니다.

도시계획도로고 농어촌도로, 군도 그런 도로는.

박인규 위원

저기 지현동 다리 있잖아요, 오거리 있죠, 거기 신호등이 있어야 돼요, 없어야 돼요?

거기 누가봐도 신호등이 있어야 된다는 시민의 소리가 들리는 데 도로순찰하게 되면 그거 안 느껴지나?

거기 한번 가 보셨어요?

○도로과장 권봉희

많이 가 봤습니다만.

박인규 위원

거기가 굉장히 위험해, 현지 한번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또 하나는 법원에서 롯데마트를 가다 보면 경사가 져 가지고 왼쪽은 턱이 져가지고 차가 덜컹덜컹 댄다고, 그거 보셨어요?

시민의 편리를 도모하고 안정하게 운행할려면 그걸 순찰을 돌아가지고 시민의 소리가 들리기전에 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려요.

○도로과장 권봉희

위치를 확인해서 해 보겠습니다.

박인규 위원

또 하나는 먼저번에 재오개에 20억인가 얻어왔다고 했잖아요, 어떻게 돼 갑니까?

○도로과장 권봉희

석종사 가는 도로인데 직동 남산간 도로라고 해가지고 1.8킬로미터가 확포장이 안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예산을 이번 추경에도 3억 세웠습니다.

그래서 금년 확보돼서 추진하고 있고 그 중에서 부족액이 17억을 더 확보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금년, 내년 더 확보를 해서 추진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인규 위원

과장님 그때 거기 가서 말씀드려가지고 교부세인가 보조금을 얻어 온다고?

○도로과장 권봉희

특별교부세를 작년 연말에 10억을 얻어왔고 이번 추경예산에 우리 시에서 3억 세웠는 데 특별교부세를 금년도에 10억 요구했습니다만, 또 4억정도 더 오는 것으로 내용적으로 건의되고 있습니다.

박인규 위원

그러면 완공시기가 언제입니까?

○도로과장 권봉희

13억이 더 있어야 되는 사업입니다.

공사를 이번에 4억이 더 온다고 그러면 총괄발주하던지 계획은 시에서 방침을 결정해서 하겠습니다.

박인규 위원

그래 언제쯤 한다는 거에요?

○도로과장 권봉희

6월말경에 특별교부세가 행자부에서 확정돼서 온다고 하니까 요, 그것이 오면 저희들 예산절차가 있어야 되니까 지금 기존에 발주한 것이 7억 들여서 440미터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 안에 예산이 확보돼서 추진하면 될 수 있겠습니다.

박인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상교

최병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병오 위원

시간이 늦게 참석해서 죄송합니다.

우선 안중 삼척간 고속도로, 동서고속도로라고 하죠, 그런데 음성 충주구간은 실시설계 완료를 작년 10월에 완료됐습니까?

○도로과장 권봉희

예.

최병오 위원

그러면 2-4공구네요, 음성 충주구간이 1에서 4공구까지 있어요?

○도로과장 권봉희

안중 삼척간 고속도로를 동서고속도로라고 하는 데 사실은 동서고속도로 명칭은 저희들 시 자체적으로 쓰고 있는 용어고요.

최병오 위원

그러니까 음성 충주구간이 올 5월에 발주가 되는 거 아니에요?

○도로과장 권봉희

7월에 착공을 합니다.

음성 충주까지가 45.4킬로미터가 7개 공구로 돼 있습니다.

저희들 충주시 구간은 3개공구부터 7개공구까지 1공구에서 2공구까지는 음성이고 3개공구는 음성이 같이 접속됩니다.

그래서 3공구부터 7공구까지고 충주시 구간입니다.

금년 7월에 4공구까지는 착공을 하고 7공구까지는 금년 11월에 공사를 착공할 계획입니다.

최병오 위원

그러면 신니같은 데는 몇 공구인가요?

○도로과장 권봉희

문막까지가 3공구고 문막에서부터 노은 문성리 제2CT까지가 4공구입니다.

최병오 위원

그러면 신니IC가 생기죠, 신니 IC에 진입로에 작년도 신니면 이장단협의회에서 당초에 구도로 부분을 박스로 통과하는 설계가 돼 있었는 데 리통장협의회에서 민원제기 해가지고 도청까지도 다니고 그러면서 구 도로와 평면교차 설계변경을 해 달라는 민원 건 접수하신거 아시잖아요, 그거 지금 설계변경돼서 하시나요?

○도로과장 권봉희

설계에 반영이 돼서 국도4차로에 IC를 만들어서 연결되는 설계 확정됐습니다.

최병오 위원

그러니까 설계변경을 확실히 하신거죠?

○도로과장 권봉희

예, 그렇습니다.

최병오 위원

그렇게 해 주시면 고맙고, 됐다니까 이 얘기는 그만 두겠고, 지금 노은 무쇠점 동네 노선변경 때문에 이게 지연이 한

1년 됐던 것으로 아는 데 무쇠점 노선변경 건에 대한 민원은 잘 해결 된 것입니까?

○도로과장 권봉희

무쇠점 마을에서 노은면 주민들 땅이 많이 들어가 있는 데 그 중에서도 우체국장 땅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동네있는 데 하고 땅이 있는 일부를 위치변경을 했습니다.

해서 주민들한테 피해서 최소화 하려고 JCT 연결되는 데를 선형변경을 하였습니다.

최병오 위원

그러니까 동네분들이 민원제기한 대로 잘 해결이 되는 거에요?

○도로과장 권봉희

완전해결은 안되고 민원해결 안 된 것이 우체국장 땅만 해결이 안되고 다른 주민들이 얘기하는 동네 피해 가고 도로 해 주고 교량 넣어 주는 다른건 다 해결이 됐습니다.

최병오 위원

공사하면서 다시 민원제기 발생하거나 이런 확률은 없는 가요?

○도로과장 권봉희

현재 분할측량이 다 완료되고 감정해서 하고 있습니다만, 현재 상태로는 민원은 없습니다.

최병오 위원

제가 더 알아 보도록 하고요, 그리고 여기 업무추진사항에는 없는 건데 아까도 제가 휴식시간에 과장님한테 질문드렸던 바 앙성에 소방도로 공사를 5년전에 완료한 건인데 5년동안 노인 한분이 민원제기하시는 거 아시잖아요, 청와대로부터 총리실, 국회, 고충처리위원회 이런데 계속 민원제기를 하시는 분이 계신데 5년동안 계속 하시는 데 제가 어떻게 지역구 의원이다 보니까 매일 그 분 전화를 하루에도 수십건씩 받고 그러는 데 어떻게 그 당시 공사했을 때 지주와 보상협의과정같은 것을 안 하셨나요?

○도로과장 권봉희

공사 당시에는 면 소방도로 기 때문에 면하고 시하고 소유자하고 협의해서 공사는 하였습니다만, 보상 감정가가 싸다고 해서 협의매수를 안 하고 지금까지 각지 부분은 보상금을 안 찾아가고 있는 민원입니다만, 보상금은 저희들이 감정가 외에 더 줄 수 있는 방법이 사실은 없습니다.

그래서 현재로 안 찾아가고 있기 때문에.

최병오 위원

지금 현재도 우리 충주시에서는 소방도로나 이런걸 개설할적에 감정, 시에서 일방적으로 감정회사에 감정해서 그대로만 진행시켜요?

지주하고는 전혀 사전에 가격에 대해서 보상협의를 안 하나요?

○도로과장 권봉희

협의매수는 하는 데 가격은 감정평가기관에 2개 의뢰를 해서 거기서 나온 가격에 평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법에 의해서 하고 있기 때문에 가격에 대한 것은 소유자하고 협의사항이 안 됩니다.

최병오 위원

소유자가 감정가격이 너무 현 시가보다 싸다고 해서 허용을 안 했을 경우에는 어떻게 공사를 해요?

○도로과장 권봉희

그럴 경우에는 공공용지취득 보상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 1년이 지나면 다시 재감정하고 또 협의가 안 되면 토지수용법에 의해서 공탁을 하고서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최병오 위원

그러니까 법제처에 따라서 하신다는 얘기인데 사유재산권을 너무 침해하고 그런거 같지 않아 요.

우리 충주시가 보면 타 지자체에서는 그래도 어느정도 지주와 보상가를 협의하는 걸로 아는 데 앙성면 노인양반이 5년째 이렇게 하는 걸 보면 현 시가에 1/3값뿐이 안 나와가지고 1/3값만 주니까 그것도 평수가 몇 평이면 돈 액수가 차이가 아는 지는 데 한 100여평 되니까 한 2억이라는 차액이 생긴다고 보니까 그렇게 노인네가 이러는 거란 말이에요.

그래서 평생을 시골에서 농사 지면서 모은 재산이 현 시가보다 한 2억이 적게 보상을 받고 강제로 시에서 한다고 5년동안 민원제기를 하고 이런 것 같은 데 지금도 그건 막말로 시장님 매일 아침마다 와가지고 시장실에 점거농성 한다고 하는 걸 제가 나름대로 말리고 있는 데 오늘 제가 전화 받기로도 또 아침에 우리 도로과에 담당직원들이 현장에 와서 대담을 나누기로 했다고 해서 나간 걸로 아는 데 나갔어요?

○도로과장 권봉희

오후에 의회 끝나고 나갈 겁니다.

최병오 위원

과장님이 한번 시간이 되시면 그 분의 저기를 잘 들으시고 시에서 적절하게 될 수 있는 방향으로 해결 좀 해주세요.

노인양반 그러다가 쓰러져 죽을 것 같아요.

우리 다 시민이고 그런데 너무 억울하게 해서 사실 보면 한 2억의 차이면 한 300만 원 현 시가 가는 데 100만 원 감정가 나와갖고 100만 원씩만 주고 그것도 보상도 전체 보상가를 찾아간 것도 아니고 일부 찾아 가지도 않는 데 공사를 강행하고 이렇다고 얘기하는 부분이란 말이에요.

보상가 아직 다 안줬잖아요?

○도로과장 권봉희

본인이 보상금을 받아 간다고 그러면 지금 상태로 다시 감정을 할 겁니다.

그런데 협의매수를 안 한다고 하기 때문에 안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최병오 위원

5년전에 그 분들이 자의로 찾아간게 아니라 통장에 넣어 주니까 보상받은 걸 지금와서 재감정을 해 달라고 요구해서 지금 감정가로 해 달라고 하면 해 줄 수 있는 건가요?

○도로과장 권봉희

기 보상된 것은 다시 할 수 없습니다.

최병오 위원

그 분이 일부러 찾아간게 아니라는 데, 시에서 통장에 임의적으로 넣어서 찾았다고 이렇게 얘기를 하는 데.

○도로과장 권봉희

협의매수는 본인이 등기이전서류를 다 해 와야지 감정해서 지급을 하는 거기 때문에.

최병오 위원

아무튼 그 부분 좀 잘 그 분 마음을 저기 안 하면 시장님이 굉장히 괴로울 것같아요.

앞으로 계속 그럴 것 같은 분인데 좀 타결 좀 해주시고 특히 동서고속도로에 대해서는 민원 이런거 잘 감안하셔가지고 더 이상 민원제기가 발생되서 공사가 지연되지 않는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상교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승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승모 위원

과장님 우리 관내 도로 중에 시군도가 됐던 국도가 됐던 지방도가 됐던 접도구역있죠, 지금 접도구역이 적용되는 데가 어디 어디인가요?

○도로과장 권봉희

접도구역을 도로에 따라서 틀린데 고속도로하고 국도는 접도구역이 다 있고 고속도로 30미터, 국도는 5미터 또 지방도도 다 있습니다.

고속도로가 중부내륙고속도로, 국도는 4개노선이 있습니다.

3호선이 살미에서부터 충주로 해서 주덕으로 해서 장호원으로 빠지는 3호선이 있고 19호선이 괴산부터 충주로 해서 금가, 엄정, 소태로 해서 빠지는 19호선이 있고 36호선이 주덕서 충주시내를 거치는 36호선, 38호선이 앙성서 엄정으로 해서 산척으로 빠지는 38호선이 있습니다.

국도는 그렇게 접도구역이 있고 또 국가지원지방도가 2개 노선이 있고 지방로가 또 9개 노선이 있습니다.

지방로까지는 접도구역을 국도 지방도는 5미터입니다.

군도는 2개 노선이 접도구역을 지정해서 시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농어촌도로는 접도구역이 없습니다.

양승모 위원

지방도가 5미터가 지방도 2개 노선에 그것도 5미터인가요?

○도로과장 권봉희

예, 5미터입니다.

양승모 위원

접도구역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임의적으로 축소시킬 수는 없나요?

○도로과장 권봉희

그건 할 수 없습니다.

양승모 위원

법령으로 정해져 있는 건가요?

○도로과장 권봉희

그렇습니다.

양승모 위원

접도구역도 아까 지역개발과에서도 말씀을 드렸다시피 개인재산에 상당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는 것이 접도구역같습니다.

그래서 이걸 대게 보면 접도구역이 농경지로 돼 있는 데 이거 어떻게 지방자치단체에서 지방도만 이라도 접도구역을 좁힐 수 있는 방안은 없을 까요?

○도로과장 권봉희

도로법에 의해서 지정된 거리 5미터기 때문에 그걸 조정할 수 있는 건 없고 도시계획구역내에 그건 도시계획 적용을 받기 때문에 그 외 지역은 도로법에 의해서 접도구역 적용을 받습니다.

양승모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상교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제가 질의를 하나 하겠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사업으로 인해서 지금 법으로 계류돼 있는 거 있죠, 그 결과가 어떻게 됐습니까?

○도로과장 권봉희

현재로 검찰에서 조사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위원장 정상교

언제 끝나는 건지 모르고 계신가요?

○도로과장 권봉희

6월말쯤 끝날 계획입니다만, 그건 저희들 지방검찰청 충주지청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정해진 기간 없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상교

용산초등학교가 작년에 사업을 한거 같은 데요, 어린이보호구역이.

그런데 큰 도로쪽에는 더 콘크리트를 쳤다고 하나요, 뭐라고 하죠, 내가 전문용어를 모르겠는 데.

그게 굉장히 많이 떨어져 나가고 있던데 하자보수기간이 있나요?

○도로과장 권봉희

2006년도에 용산초등학교 했는 데 하자기간이 있습니다.

○위원장 정상교

2단지 하고 3단지 사이에 큰 도로 한번 답사해 보시고요, 조치 좀 취해 주세요.

○도로과장 권봉희

알겠습니다.

현지 조사를 해서 조치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상교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도로과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교통과장님 나오셔서 200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원정희

교통과장 원정희입니다.

200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 교통과 소관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생략하고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대중교통 기반확충입니다.

저희들이 개인택시 면허발급을 금년 11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내버스업체 재정지원금에서는 벽지노선이라든가 공영버스 지원, 저상버스 지원까지 포함해가지고 13억 4,100만 원정도를 지원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시내버스승강장 설치 보수해가지고 2억 6,900만 원이 되겠고 운수업계 유가보조금 지급이 약 금년도에 95억정도 지출 예상입니다.

2007년도 추진실적을 말씀드리면 개인택시 면허발급은 금년도에 11대를 계획하고 있는 데 모집공고를 금년 9월 중에 해가지고 면허발급은 12월 중에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6페이지입니다.

시내버스업체 재정지원금 중에서 비수식노선 재정지원금을 1년에 두 번씩 지원해주는 데 금년 6월말에 한 3억 8,200만 원을 지원계획으로 있고 벽지노선 손실보상금은 1/4분기에 약 2억 3,615만 4,000원정도를 지급했습니다.

그리고 공영버스구입 지원금은 삼화버스하고 충주버스 2군데 인데 2대를 보조결정을 해 가지고 하반기에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내버스승강장 설치 및 보수는 유개형승강장 설치가 20개소에 1억 3,400만 원인데 6월 중에 착공토로 하겠습니다.

폴대형승강장 설치는 8개소에 176만 원, 승강장 위치 신규지정 및 소요발생시 수시로 설치를 하겠습니다.

승강장 보수, 파손되고 퇴색된 지역에 대해서는 사업비가 확보됐기 때문에 수시로 조치 하겠습니다.

운수업계 유가보조금 지급은 분기에 한번씩 지금하는 데 금년 1/4분기에 21억 5,400만원을 지급하였습니다.

지급단가라든가 유가보조금 산출방식은 생략하겠습니다.

7페이지입니다.

선진교통질서확립입니다.

저희들이 주정차단속 추진구간이 96개소에 43.2킬로미터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공영주차장 운영관리에 있어서 6개소에 519면을 관리하고 있고 무단방치 및 무보험 운행차량 업무추진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2007년도 추진실적을 말씀드리면 불법주정차단속 추진에 있어서 2월 21일부터 주차단속 체계를 개선해 가지고 즉시 단속내지 계도단속, CCTV 단속, 토요단속 등 주정차질서 확립에 강력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금년도 상반기 중에 현재 9,998건을 단속을 해가지고 약 4억 600만 원정도의 과태료를 부과한 사실이 있습니다.

공영주차장 운영관리에 있어서는 저희들 주차장시설 6개소에 관리인원이 11명입니다.

그리고 운영수입은 12만 9,931건에 현재 5월말 1억 4,500정도를 주차장 수입을 징수하였고 연간 약 3억정도의 세수를 예산하고 있습니다.

무단방치 및 무보험운행차량 업무추진입니다.

저희들이 무단방치 자동차 처리를 90대를 하였고 무단방치차량 견인을 34대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범칙금 통보처분을 8건에 560만 원을 하였고 검찰에 사건송치한 것이 21건이 되겠습니다.

8페이지입니다.

운수행정서비스 향상입니다.

저희들 충주시에서 자동차등록관리하고 있는 것이 7만 2,620대입니다.

작년에 비해서 약 1점 5%정도 증가된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2007년도 추진실적에 있어서 차량등록관리를 위한 신속정확하게 민원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약 9만 2,651건을 처리하였고 인허가 등 처리를 위한 단축처리를 1,061건을 하였고 민원서류처리 통보제 실시를 1,517건, 그리고 대민서비스 개선을 위해서 민원담당공무원에 대해서 월 2회 이상 자체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또 충주지 홈페이지를 이용해가지고 등록민원도 안내하고 민원공무원들이 친절하다고 충주시 인터넷에 몇 번씩 뜬 사례도 있고 그렇습니다.

앞으로 민원행정은 주민 위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상 교통과 소관 상반기 업무추진실적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상교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능률적인 감사를 위하여 10분간 감사를 중지하고 자 합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 25분 감사중지)

(14시 35분 감사속개)

○위원장 정상교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업무보고와 감사자료를 토대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범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범로 위원

윤범로 위원입니다.

과장님 우리 공영주차장에 대해서 한가지만 여쭙겠습니다.

지금 공영주차장이 6군데인가 있는 데 충인하고 교현천인가, 5일장 서는 데 주차비 안 받는 거, 지난번에 내가 말씀드린거 같은 데 왜 시정 안되죠, 안 받는 조례 가지고 오라고 했었는 데 그 때.

○교통과장 원정희

저 있을 때는 얘기를 못 들었고 그 전에 말씀하셨던 모양인데 거기 시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에는 그런 기타조항이 있었어요.

그래가지고 장날은 거기가 번잡하고 그러니까 주차요금을 안 받고 그냥 주차를 하는 것이 어떻냐 건의가 많이 들어와 가지고 장날은 주차요금을 안 받고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범로 위원

그거 안 받는 조례가 있다고요?

○교통과장 원정희

기타 시장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데, 조례에 그런 규정이 있습니다.

윤범로 위원

저는 그 조항이 안 받는 조항이 없는 것 같아서, 없는 걸로 알고 어디 근거를 가지고 있나?

○교통과장 원정희

제가 얘기듣기로는 윤 위원님이 그러면 시장님한테 내부결재라도 맞고 그렇게 시행을 하는 거냐, 그렇게 말씀하셨다고 얘기는 들는 것 같은 데 제가 그 전에 조례를 보니까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그런 조항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범로 위원

있으면 그 규정에 의해서 그렇다고 치는 데 경제과하고도 얘기할 때 보면 그게 재래시장 활성화 측면에서 요구를 했던 사항인데 저희 5대전에 이뤄졌던 행위인데 실질적으로 주부들이 장바구니를 들고 도로변에 자까 차를 세우길래 그걸 완화하는 측면에서 주차장까지 요금을 안 받고 가도록 해놓은 건데 실질적으로 거기에 오는 상인들 즉 외부에 있는 사람, 전부 경기넘버에요.

그 사람들이 호루 씌운 차를 하루종일 박아놓고 있어요.

오히려 그 사람들 차를 도로변에 대든지 그리고 진짜 우리 시민이 장바구니를 들고 무겁게 들고 다니지 말아야지 활성화 측면에서 이뤄지는 건데 배추 몇 개, 파 들고 끙끙 거리고 양쪽 손에 들고 날 뜨거우니까 한 손에 양산 들어요, 주부들이 쩔쩔 멘다고, 그래서 그렇게 할 바에는 돈 받어라 이거에요.

돈 받으면 그 사람들이 뺄거 아니에요.

저는 이런 측면에서 말씀드리는 거에요.

그래서 조례가 있느냐 이거에요, 안 받는다고 한 근거가 뭐냐 이거에요.

그냥 어느 날 시장이 기분으로 장날만 빼라, 그리고 지시한 사항인지.

○교통과장 원정희

우리 직원들이 찾고 있는 중인데 법이라는 것이 조례가 됐던 뭐가 됐던 그렇게 곽 막힌 조례는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전에 다른 조례를 봐도 기타 시장이 필요하다는 규정이 보편적으로 대부분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지금 그 사항도 저는 있는 걸로 알고 있는 데 찾고 있으니까 갖춰 드리겠습니다.

윤범로 위원

과장님 그거 없으면 어떻게 해요, 없으면 위증이여, 거짓말 하는 거잖어, 하여 튼 찾아서 있으면 보여 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상교

곽호종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호종 위원

곽호종 위원입니다.

6페이지에 보면 시내버스승강장 설치 및 보수가 나오는 데요, 승강장이 예산을 많이 세워서 추운데 나와서 벌벌떨고 이러는 데 승강장 확보를 많이 해 주셔야 되겠고 그리고 승강장이 어떤데 보면 앉는 의자가 없어요.

그래 서 있어야 된다고 그러면 의자를 놔야 되는 데 어떻게 되는 겁니까?

없는게 설계가 있어요?

○교통과장 원정희

있는 데도 있고 없는 데도 있는 데 앞으로 없는 데는 현재 실사를 해가지고 설치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곽호종 위원

원래 설계상에 의자 없는 승강장은 없는 거죠?

○교통과장 원정희

있는게 정상이겠죠.

옛날에 수년전에 승강장을 설치한데는 설계에 빠진 모양입니다.

곽호종 위원

그건 보완하도록 하고 그리고 의자를 쇠로 해 놨는 데 겨울에 차서 잘 안 앉으려고 할 거란 말이에요.

○교통과장 원정희

그런데 이번에도 보니까 스테인레스로 하는게 동량면에 절도범이 싹 잘라서 가져간 경우도 있고 그런데 그것이 안전하게 하기 위해서 그렇게 스테인레스로 했는 데 또 다른걸로 하다 보면 고장도 자주 나고 그런데 좌우지간 이용자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한꺼번에 다 할 수 없겠습니다만, 예산을 최대한 확보해가지고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 하겠습니다.

곽호종 위원

그리고 승강장에 보면 시간표가 없어요.

거의 보면 다 없고 또 노인네들이나 학생들이 시내버스를 타고 다니는 데 노인네들은 여간 써가지고 보이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아예 없어요.

그래서 제가 몇 번 건의도 했고 질의도 한 사항인데 원주 가면 수년전부터 행선지를 알리는 전광판이 있다 이런 얘기에요.

문막까지 몇 시 몇 분에 있습니다.

주덕까지 몇 시 몇 분에 있다, 수안보 다 돼야 되는데 원주행정을 따라 갈려면 멀었느냐, 충주가 더 먼저인데 왜 그러냐 그 얘기도 많이 지적을 했는 데 어떻게 전광판 설치 계획은 어떻게 됩니까?

○교통과장 원정희

그 관계는 저희가 ITS를 시범적으로 하고 있는 거고 곽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은 원주는 비아이에스 시설이라고 해가지고 설치를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도 지금 예를 들어 다음 정거장 내릴때 몇 분 남았다, 다음 정거장은 어디다 등등 하는 것이 BIS시설인데 먼저번에 소태면에서도 노인회장님이 건의가 온게 있어요.

요새 고령자들이 많고 그런데 다음 정거장에 내릴때는 어디 다, 신양리 어디 삼방이다, 최소한도 그런 정도라도 해 줬으면 좋겠다 건의가 들어 왔는 데 검토를 해가지고 사업비가 얼마 들어 가는지 한번 검토해 보겠고 또 BIS시설 할려면 실질적으로 청주시 같은 경우에 대전광역시하고 같이 해가지고 54억정도 들여서 하고 있는 데 저희들 국비가 광역자치단체하고 협조해서 할때는 50% 국비를 지원해 주는 데 그렇지 않을 경우에 순수한 시비로 해야 되거든요.

그래 충주시 같은 경우에 할려고 판단해 보니까 약 17억정도 예산이 소요되겠더라고 요.

그래서 지금 현재 BIS시설을 할려면 그렇고 그렇지 않고 시내버스에 설치를 해가지고 주민들한테 다음 정거장은 어디 다, 그런 걸 하는 데 비용이 얼마 들어가는지 판단해가지고 검토해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곽호종 위원

그래서 당장은 승강장마다 할 수 없고 큰데를 먼저 설치해서 한다고 그랬었는 데 속히 추진을 해 봐요.

이상입니다.

○교통과장 원정희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상교

윤범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범로 위원

찾으셨어요?

과장님 그거 검토하시는 동안에 국장님질의를 하겠습니다.

노선별로 시내버스 손실액 보존해 주는 거 있죠, 그런데 분기별도 계산하는 겁니까?

그러면 예산이 41개 노선으로 돼 있는 데 돈을 지금해 주는 걸 분기별로 하느냐 이거에요.

○경제건설국장 조운희

분기별로 줍니다.

윤범로 위원

분기별로 줄때 시내버스를 예를 드는 겁니다.

그러면 삼화 따로 주고 충주교통 따로 주고 이렇게 합니까?

○경제건설국장 조운희

그렇죠, 회사별로.

윤범로 위원

그러면 그 운행한 거는 어떻게 알아요?

○교통과장 원정희

다 나옵니다.

그 관계는 저희들이 현장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벽지노선이 나 그런 경우에 최종정착지가 금곡리 종착지라면 금곡리 이장이 하루에 몇 회 운영했다는 것을 확인을 받아가지고 조치를 합니다.

윤범로 위원

이장이 그걸 어떻게 하고 앉았어요?

차 오는 것만 세고 앉았나.

○교통과장 원정희

벽지노선 같은 경우는 많이 안 다니니까.

윤범로 위원

이장님 바쁜데 누가 그거 하고 앉았어요, 안 하지.

그냥 찍어주고 통닭 한 마리 사다 주고 막걸리 갖다 주면 찍어 주는 거 아닙니까?

○교통과장 원정희

그렇게야 하겠습니까?

그 관계는 그런 식으로 저희들도 최대한으로 확인될 수 있는 방법, 지금까지 그렇게 운영해 왔습니다.

윤범로 위원

작년도 것을 보면 약 10억돈, 9억 6,000인데 상당히 우리 시가 많이 준 거에요.

조금 정당하게 집행이 안 되고 우려성이 많은 거에요.

실질적으로 내부를 더 들여 다 봐야 되겠지만 실제 우려가 많이 나타나는 건데 나중에 과장님 이런 일이 없어야 되겠지만 행여나 잘못 되가지고 과장님 염려스러워서 걱정해 주는 측면에서 말씀드리는 거에요.

잘 관리를 하셔야 되고 또 한가지는 지금 장애인버스 있죠, 용어를 뭐라고 그래요?

○교통과장 원정희

장애인버스는 사회복지과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윤범로 위원

그건 왜 그러냐 하면 밑이 얕어서 굴곡이 많고 그래서 다니는 데가 나쁘다는 거에요.

그래서 도로를 전면 재포장해야 된다고 얘기를 하길래 너무 과대비용이 나는 것 같아서 제가 말씀드린 겁니다.

○교통과장 원정희

장애인버스는 사회복지과에서 하고 사회복지재단인가 거기서 하는게 있죠, 그건 저희들이 관리하는게 아니고.

윤범로 위원

그런거는 할때 교통과한테 승인받는 사항 없습니까?

○교통과장 원정희

차량등록관계만 취급하지 실질적으로 관계 없죠.

윤범로 위원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상교

박인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인규 위원

과장님 현재 터미널앞에 지금 상가가 들어서 가지고 주차난이 굉장히 심각하거든요, 칠금동 공원이 있어요.

김훈신경외과 뒤에 보면 주차 부지 있는 데 그거 알고 있어요?

○교통과장 원정희

모르고 있습니다.

공식적인 주차장 부지입니까?

박인규 위원

용도가 주차부지로 돼 있어요.

그래서 개인소유인데 지금 현재 고추도 하고 배추도 갈고 있는 데 '94년도에 완공된건데 그럴때 시에서 행정적으로 지도감독이라고 할까.

○교통과장 원정희

그 관계는 지역개발과같은 데서 주차장 부지로 건축허가 내줄때 그건 도시계획 측면에서 주차장, 그 관계를 한번 알아 봐가지고 실질적으로 주차장 용도로 사용 안 할 경우에는 어떠한 제재를 할 수 있는 가 알아봐가지고 주차장부지인데 주차장으로 이용 안 한다면 그것도 위법이니까 알아 보겠습니다.

박인규 위원

거기 1017번지인데 소유자가 성남시 분당구 최병식이라는 사람건데 토지개발공사에서 개인한테 불하시켜 버린 거에요, 그런데 그게 주차부지에요.

그래서 내가 확인하고 왔는 데.

○교통과장 원정희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박인규 위원

‘94년도에 완공된건데 지금까지 그냥 방치되가지고 파도 갈고 고추 심고 있었거든요.

○위원장 정상교

돼셨습니까?

박인규 위원

예.

○위원장 정상교

윤 위원님.

윤범로 위원

이 조항을 유권해석을 잘 하셨야 됩니다.

내가 그래서 전문위원한테 상의하는 건데 시장이 필요하다는 건 앞장에서 한 얘기를 말씀드리는 거에요.

“공적인 행사 등”, 그랬단 말이에요.

공적인 행사 등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할시인데 이건 앞에서 하는 이야기를 말하는 거지, 행사가 있을 때 얘기지 고정적으로 해서는 안 된다는 거여, 해석을 그렇게 하면 안 되지, 그러니까 여기도 같이 마찬가지로 구정, 추석 이런 연휴기간은 무료로 운영하며 이럴때 여기에 매월 충주시 장날이라고 박어져 있으면 상관없어, 운영하며 기타 공적행사 등 그랬단 말이여, 공적행사는 시간 할때에 예를 들어서 거기서 축제가 며칠부터 며칠까지 이뤄질때는 안 받는 다는 얘기를 하는 거지 딱 고정적으로 매월 5일, 10일, 15일, 25일 이거 안 받는 다는 내용은 아니에요, 해석을 그렇게 하시면 안 되는 거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데요.

○교통과장 원정희

“등”이라는 것이 해석하기 나름인데 제가 오기전부터 장날 무료개방했던 사항이겠습니다만, 그래서 추석연휴기간 등 그런것도 장날 매월 5일, 10일, 15일 그렇게 열거를 안해놓은 상태인데 여기 보니까 등 이라는 얘기는 포괄적인 의미가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저희 나름대로.

윤범로 위원

과장님, 포괄적인 것은 아니고 해석을 그렇게 하시면 안돼, 저는 아니라고 생각을 하는 거에요.

왜냐하면 그때 상황에 따라서 얘기하는 거에요.

그러니까 행사 등 행사도 있고 다른 것도 있잖아, 행사가 아닌 것도 있고 일정한 기간이 정함이 없는 거, 그러니까 단시적인거, 며칠부터 며칠까지 행사를 얘기해서 요때 주차하는 건 무료다라고 시장이 할 수 있어, 그런데 고정적인거 이게 정해져 있어 5일, 10일, 15일 이렇게 정해져 있어요.

이것은 명시가 돼야 되는 부분인데 이건 아니다 이런 얘기에요.

저는 법률해석을 그렇게 검토 하겠습니다.

왜 이걸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지금 조례특위에 제가 위원이다 보니까 그래서 이게 자꾸 무분별하고 시정이 안돼 경제과에 얘기를 해도 안 되고 그래서 다음 조례에 바뀔때에 제가 삽입해 넣겠다 이거에요.

장날같은 날은 받지 말던지 아주 받으라고 해 놓던지 이걸 하고 자 이건 기회에 말씀을 드린 겁니다.

○교통과장 원정희

지금 현재 주차장 문제가 재래시장특별법이라는게 제정돼서 지금 충주상인연합회에서 무료로 하게 해 달라 등등 건의도 들어온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 관계는 윤 위원님 말씀대로 등 이라는 포괄적 의미를 우리 집행부에서 생각했는 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렇게 꼭 짚어가지고 장날은 무료로 개방할 수 있다 이렇게 집어넣도록.

윤범로 위원

할 수 없다니까 요, 재래시장 활성화를 하려면 그 사람들이 있어서는 안된다 그 차를 빼 내라 이거에요.

빼 내면 굳이 조항을 안 넣어도 되는 데 말을 안 들으니까 법적으로 규제 하겠다는 거지.

○교통과장 원정희

그래서 저도 장에 가 봤습니다만, 가 보니까 차에 싣고 판매하는 사람도 있고 그래서 그 사람들은 대부분 상인들이더라고요.

상인들이 많이 와 가지고.

윤범로 위원

그 사람들이 공간을 활용한다니까, 주부가 장바구니를 가까이 차있는데까지 갔다 놔야지만 힘이 덜 들고 재래시장을 이용하는 데 차는 도로 변에 갔다 놓고 도로변도 주차할때가 없어가지고 골목에 박아 놓던지 안 그러면 자기 남편이 바깥에 가서 차 돌고 있던지 배추 몇 단 사 들고 끙끙 거리고 찾으러 간다고 그러니까 활성화가 안 되는 거에요.

○교통과장 원정희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이 현재 무료개방을 하고 있는 데 실질적으로는 장사하시는 분들이 차를 거기까지 진입해가지고 차에 싣고 물건 파시는 분도 있고 또 차를 뒤로 밀어 내고 좌판을 벌이고 파시는 분들이 있는데 앞으로 그런 차는 바깥으로 끌어내고 실질적으로 좌판만 벌이고 그렇게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의미로 말씀하시는 거죠, 알겠습니다.

윤범로 위원

그러니까 국장님이 들으실 필요가 있다는 거죠.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상교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교통과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건축과장님 나오셔서 200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축과장 백한기

건축과장 백한기입니다.

건축과 소관 2007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을 생략을 하고요, 3페이지에 아름다운도시가꾸기 추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요사업은 경관기본계획 용역하는 거 하고 담장허물기사업, 용산상가부지 시민휴식공간조성사업, 아름다운건물 선정이 되겠습니다.

이 중에서 경관기본계획은 설계 완료돼서 회계과로 넘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내일 심의위원회를 하고 금주에 계약이 완료가 됩니다.

담장허물기 사업은 저희들이 6월 15일까지 신청을 받았는 데 현재 5건정도 밖에 신청이 안됐기 때문에 6월말까지 연장을 해서 신청을 받으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용산상가부지는 지금 설계가 완료가 돼 있습니다.

6월 중에 발주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아름다운건물 선정은 금년 12월에 신청서를 받아서 선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효율적인 공동업무추진이 되겠습니다.

우리 시에서 관리 중인 공동주택 전체 124개 단지에 3만 3,173세대가 있습니다.

2007년도 공동주택관리 금액이 금년 5월에 추경에 반영돼서 5억이 계상돼 있고 요.

현재 시공 중인 공동주택은 12개 단지에 5,649세대가 지금 건립 중에 있습니다.

금년 2월에 시공 중인 공동주택단지 임원들하고 간담회를 추진해서 지역경제 활성화하고 견실 시공 협조요청을 한 바 있습니다.

공동주택경비 업무종사자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실태조사를 완료해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서 금년 중으로 사업이 완료되도록 하겠습니다.

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대소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이 되겠습니다.

대소리에 추진 중인 주거환경개선사입인데요, 현재 도로개설하고 다목적광장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체 사업비 26억 5,600만 원이 되겠습니다.

현재까지 추진상황은 공정이 30%정도 되겠습니다.

금년 말까지 완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6페이지입니다.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 중에서 농촌주택 개량은 33동에 대해서 읍면에 배정을 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빈집정비사업도 72동을 읍면에 배정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년말까지 완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상교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업무보고 와 감사자료를 토대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인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인규 위원

박인규 위원입니다.

경관기본종합계획수립이 언제쯤 끝난다고 그랬어요?

○건축과장 백한기

저희들이 과업지시서를 만들어가지고 회계과에 넘겼습니다.

그래서 내일 계약심의위원회가 완료가 되면 금주 중에 계약이 됩니다.

박인규 위원

그러면 여기 참여하는 건축과만 아니고 여기 해당되는 부서가 있잖아요?

○건축과장 백한기

우리 경관업무가 굉장히 포괄적이기 때문에 관련되는 부서는 많이 있습니다.

박인규 위원

그 부서 하고 의견을 교환해 가지고 하나의 총론이 나와야 되잖아요?

○건축과장 백한기

지금은 그 단계는 아니고요, 용역이 진행이 되면 과 업무 중에서 각 과 의견도 수렴하고 그런 내용들이 용역에 전부 반영이 되는 겁니다.

박인규 위원

그래서 한 번 한 거 두 번 다시 손질하지 아니하고 완벽한 계획이 되도록 이렇게 해야 되지 않아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관계 부서와 충분한 협의가 이뤄져 가지고 계획이 수립돼야 완벽한 계획 아니에요?

○건축과장 백한기

그럴 계획에 있습니다.

박인규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상교

다음 윤범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범로 위원

윤범로 위원입니다.

과장님 건축허가가 우리 시에서 허가를 해주는 것 중에서 읍면동에 건축허가 난 것을 공문을 하달해 줍니까?

○건축과장 백한기

해주고 있습니다.

윤범로 위원

그래서 잘 모르는 거 같어, 무엇을 짓는지 지나가다 보면 저게 불법인지 제대로 허가가 나서 짓는 건지 의아심이 많은 데 면에서도 물어보면 잘 모른다는 소리를 하는 것 같아요.

○건축과장 백한기

저희들이 허가가 나면 각 해당 과하고 읍면동에 반드시 통보를 하고 있습니다.

윤범로 위원

한가지 더 질의드리는 거는 지금 건축설계비가 시중 일부에서는 단합행위다라고 자꾸 얘기를 하는 데 지금 일률적으로 할려면 평당 7만 원씩 다 똑같다고 얘기를 하거든요, 혹시 그런거에 대해서 조사해 보신적 있나요?

○건축과장 백한기

저희도 얘기서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불법이냐 아니냐를 지금 심사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윤범로 위원

지금 단합행위가 되가지고 뭐를 할려면 더군다나 기반시설인가 돈을 더 내도록 돼 있죠, 저번에 조례 만들어 가지고 한거?

그런걸 보거나 여러 가지 종합해 볼때는 너무 비용이 많다는 거죠.

그래서 좀 저렴하게 해야 되는 데 협회가 도장을 찍어야 제출이 되는 가 본데 그걸 안해 준다는 거지, 그래서 어디 가서는 해 주고 청주에 업자가 거기서 그려가지고 와 가지고 여기서 하려면 감리하는 것 조차도 물론 까다롭게 해야 되겠지만 조금 불만족스럽게 감리를 하는 가 봐요.

그렇게 서로 눈에 보이지 않게 오가는 행위가 있고 그래서 자꾸 외부에서는 그걸 설계비 단합행위다라고 얘기를 하는 데 지금 과장님 말씀 들어 보니까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를 하고 있는 모양이면 한번 기다려 보죠,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상교

양승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승모 위원

양승모 위원입니다.

감사자료 5쪽에 불법건축물 단속현황에서 지금 단속반이 4개반이 되는 데 4개반이 몇 분씩 되는 건가요?

○건축과장 백한기

지금 저희 과 직원이 전부 포함이 돼 있습니다.

양승모 위원

1개 반에 몇 분씩 되죠?

○건축과장 백한기

4명씩.

양승모 위원

다른건 모르겠는 데 불법건축물로 개집같은 건 신고 안 들어오나요?

○건축과장 백한기

개집은 건축허가 대상이 아닙니다.

개발행위하고 농지전용 그 쪽에서 다뤄지는 겁니다.

양승모 위원

지금 각 읍면에도 마찬가지고 시내 동에서 변두리 지역이 그런 현상인데 개를 키우는 데 애완용에서 벗어나서 거의 축산업쪽으로 발전될 수 있는 사육을 하고 있는 데 개 사육하는 데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축산과에도 없고 환경과에서 개는 가축으로 돼있으면서도 축산으로 돼있지 않아서 환경과에서도 막을 방안이 없고 그래서 건축과에 불법건축물로 인해서 사육하는 것을 막을 수 밖에 없다 이런 얘기가 있는 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건축과장 백한기

그건 현재 상태에서 농지 불법전용이 되기 때문에 거기서 통제가 될 수 있고 요, 두 번째로는 개집를 지을려면 부지를 정리해야 되기 때문에 개발행위도 같이 들어 갑니다.

또 산림을 건드릴때는 산림형질변경에서 조치를 할 수 있습니다.

양승모 위원

그러면 개집은 건축물에서 단속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이런 말씀이잖아요?

○건축과장 백한기

건축법에서는 제재가 안됩니다.

양승모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상교

곽호종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호종 위원

곽호종 위원입니다.

6쪽에 빈집정비 사업이 있는 데 당초에는 19동이라고 했는 데 72동을 정리 했다는 얘기죠?

○건축과장 백한기

도에서 당초에 19동으로 각 시군에 배정된 중에서 저희 시에 19동이 배정이 됐었는 데 증가가 되서 72동으로 추가 된 겁니다.

곽호종 위원

사업비는 동당 50만 원씩인데 도비 50%, 시비 50% 되고, 지금 빈집이 상당히 많이 있죠?

○건축과장 백한기

지금 빈집이 전체가 122동이 들어왔었는 데 그 중에서 72동만 배정을 한 겁니다.

곽호종 위원

동네를 다녀 보면 빈집이 많이 있는 걸로 보는 데 보기가 흉하고 앞으로 좀 더 노력을 하고, 농가주택 있죠, 농가주택은 동당 4,000만 원인가, 5,000만 원인가?

○건축과장 백한기

4,000만 원입니다.

곽호종 위원

4,000만 원인데 국비입니까?, 뭡니까?

○건축과장 백한기

융자가 있는 거기 때문에.

곽호종 위원

몇% 융자입니까?

○건축과장 백한기

5.4%입니다.

5년거치 15년 상환입니다.

곽호종 위원

지금 농가주택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죠?

○건축과장 백한기

예, 많이 있습니다.

곽호종 위원

이것도 물량을 많이 올려 가지고 행자부로부터 많이 뺐어오는 것으로 해서 우리 충주시민이 많이 할 수 있도록 올려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상교

심재익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재익 위원

심재익 위원입니다.

지금곽호종 위원님이 말씀하셨는 데 빈집정비사업에서 동당 50만 원씩 지원해 주는 거죠, 그렇다면 폐기물 처리 지원이 아니지 않습니까?

○건축과장 백한기

안됩니다.

심재익 위원

그러면 폐기물을 처리해야 되는 데 그런 걸 지원해 줄 수 있는 건 없습니까?

○건축과장 백한기

예, 그건 없습니다.

심재익 위원

그걸 한번 연구해서 지원해 줄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주기기 바랍니다.

○건축과장 백한기

페기물 처리비용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거든요.

심재익 위원

그러니까 동당 50만 원씩 지원해 준다고 하는 데 사실 부수는 건 얼마 돈이 안 들어가요, 거기에 따른 폐기물이 그렇다고 해서 옛날같이 버릴 수도 없는 것이고 그렇다면 이걸 처리하게끔 지원을 해주는게 나는 도리라고 생각해요.

없는 사람들 여북하면 집를 못 부수겠어요.

그러면 시 적인 차원에서 경관같은 것을 주위환경을 깨끗이 만들기 위해서 지원해 주는 건데 폐기물을 주민들한테 가격이 비싸서 돈이 없는 데 그 지원을 해주고 그것만 해주면 좀 어폐가 있는 정책이 아닌가 그래서 이것은 폐기물 처리가 여기에 따라서 같이 동반돼서 지원될 수 있도록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만이 주민들며 좀 더 시 정책에 동반할 수 있는 게 될 것 같으니까 과장님께서 될 수 있게 끔 노력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상교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4쪽에 효율적인 공동주택 업무추진에 관해서 5월달까지 실태조사 완료하셨다고 과장님 말씀하셨는 데 위원회 언제 열 계획 있으십니까?

○건축과장 백한기

지금 다 만들어 놨기 때문에 계획은 다음 주나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걸 신중을 기하기 위해서 지난번에 전아연 청구아파트 대표회장님하고 사무국장하고 1차 협의를 했고요, 미비점을 한번 더 상의를 한 다음에 심사위원회에 바로 올리겠습니다.

○위원장 정상교

과장님 전아연만 너무 치우치지 마시고 각 아파트에 관리소장 계시잖아요, 10년 넘은 노후된 아파트 소장들만 회의를 한번 주선해서 그 분들의 조언도 듣는게 좋을 것 같은 데요.

○건축과장 백한기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상교

전아연이 왜냐하면 그 분들이 대표성이 있지만 전체 아파트에 거기 소속돼 있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 않은 거 같아요, 그래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용산상가, 예산이 지금 10억으로 늘어 났는 데 원인이 있습니까?

○건축과장 백한기

지난번에 도지사님 순방하셨을 때 도에서 5억 약속이 돼 있다가 3억이 지원이 됐습니다.

○위원장 정상교

그러면 지금 시비가 7억이에요, 원래 5억에서 6억 예상했던거 아니에요?

○건축과장 백한기

당초 10억을 계획을 해서 재정투융자로 전부 받은 내용이거든요.

○위원장 정상교

공사 언제쯤 시작돼죠?

○건축과장 백한기

그런데 발주를 해가지고 늦어도 8월 중에는 발주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상교

올 해 안에 끝나나요?

○건축과장 백한기

내년까지 가야 됩니다.

○위원장 정상교

지금 실시설계도 다 나왔다면서 요?

○건축과장 백한기

다 나왔는 데 우기도 있고 실질적으로 7월에는 공사가 거의 불가능한 상태기 때문에 우기 지나고 공사가 진행 돼야 됩니다.

○위원장 정상교

그리고 지금 연수동 주택 들어서는 거기 건축법상 지붕을 1/3를 만들어라 이런 조례가 있나요, 아니면 규칙이 있나요?

○건축과장 백한기

구획정리 사업을 할때 지구단위 계획 내용에 지붕을 하도록 돼 있습니다.

○위원장 정상교

상위법이 그렇게 돼 있어요, 건축법상?

○건축과장 백한기

지구단위계획에 들어가 있는 거에요.

○위원장 정상교

그러면 법으로 안 돼있고 지구단위에만 돼 있다?, 그러면 다세대가 됐던 단독이 됐든 지붕은 1/3은 만들어야 된다?

○건축과장 백한기

그렇게 해야 됩니다.

○위원장 정상교

슬라브 치면 안되고?

○건축과장 백한기

예.

○위원장 정상교

이유가 뭡니까?

○건축과장 백한기

결국 미관문제 때문에 그렇게 하는 거죠.

○위원장 정상교

민원이 좀 있는 거 같은 데, 다른 시군은 없는 것 같은 데?

○건축과장 백한기

오히려 다른 시군 택지개발하는 데 많이 하고 있죠, 지금.

그런데 우리는 지붕하는 경우가 최초로 연수구획정리지구로 추진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일부 분들이 반대를 하고 있지만 대부분 좋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상교

결론은 경관 때문에 그렇지 다른 이유는 없으신거죠?

○건축과장 백한기

미관 때문에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상교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건축과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능률적인 감사를 위하여 10분간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 18분 감사중지)

(15시 28분 감사속개)

○위원장 정상교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재난안전관리과장 나오셔서 200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난안전관리과장 류계상

재난안전관리과장 류계상입니다.

재난관리과 소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생략을 하겠습니다.

4페이지 예방위주의 방재행정구현입니다.

2006년도 호우피해에 따른 복구사업에 활한 추진과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를 통해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등 예방위주의 방재행정을 구현하고자 합니다.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은 이류면 장성지구가 되겠습니다.

사업량은 하천정비 1,491미터, 보 개량 110미터, 교량신설 134.7미터, 양수장 및 배수개선 1식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총 80억원이 되겠고 2006년도에 10억을 투자했고 금년에는 15억 6,500만 원이 투자가 되겠습니다.

2006년 수해복구사업은 374건에 137억 6,1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의 추진상황입니다.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은 편입토지보상을 위한 평가를 완료하고 하천정비공사가 4월에 착공해서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2006년도 수해복구사업은 금일 현재 352건이 준공이 되고 공사 중인게 22건이 되겠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입니다.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은 2010년 12월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2006년 수해복구사업은 6월말 현지 복구공사 마무리를 목표로 하고 있는 데 소태면 중청리 자자기 고개 군도 보수공사하고 노은 문성 문암교 공사를 절대공기가 부족해 가지고 8월 30일 목표로 완공을 하려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6월말 이전에 완공이 가능합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두 번째, 현장 중심의 재난시설 관리입니다.

재난관리 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관리로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재난 대응조직 구성 및 정비, 교육, 훈련을 통해서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특정관리 시설물은 시설물 82개소, 건축물 409개소해서 도합 491개소를 특정시설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 디급 재난위험시설은 복성교, 산척에 석천교가 되겠습니다.

주요 추진실적입니다.

이 시설의 안전관리를 위해서 재난위험시설인 복성교하고 석천교에 대해서는 매월 1회 중점 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정관리대상시설에 대해서는 상반기에 일제점검을 실시해서 재평가를 실시를 했습니다.

아울러 충주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서 책자 230권 제작을 해서 유관기관, 단체에 배포를 했습니다.

다음은 재난취약가구, 즉 수급자 가정 311가구에 대해서 전기, 가스, 보일러 등 안전복지 서비스 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유도선 및 수상레져 안전관리입니다.

자체유도선 및 수상레져 점검을 위해서 자체점검을 11회에 충주호선착장, 월악선착장, 로얄선착장 3개소에 대해서 점검을 했고 요.

중앙 또는 도, 소방, 경찰 등 합동점검 또는 정례 지도점검을 3회에 걸쳐서 실시를 했습니다.

시즌이 시작하기전에 4월에 사업종사자 60명에 대해서도 집항교육을 시켰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입니다.

하반기 특정관리시설 일제조사 재평가는 안전관리자문단과 합동으로 해서 정밀검사를 해서 등급을 조정할 분은 조정하고 하반기는 이렇게 하겠습니다.

아울러 명절 및 행락철을 맞이해 가지고 시설물 안전점검을 철저히 해서 사고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유도선 및 수상레져 안전관리를 위해서도 특히 충주호선착장에는 1명 상주근무를 시켜가지고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 생활민방위 역량 배양 및 안보관 확립입니다.

전시 및 비상시를 대비한 인력자원 관리와 민방위 교육 훈련으로 안보태세를 강화하고 시설 및 장비의 철저한 관리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나가겠습니다.

민방위 주요업무는 인력동원 자원관리, 민방위훈련, 민방위교육, 시설장비관리가 되겠습니다.

주요추진실적입니다.

상반기 민방위교육은 연간 목표인 4,843명에 2,107명을 교육완료를 했습니다.

다음에 민방위훈련은 비상소집훈련을 1회 실시했고 민방공 대피훈련을 3월과 5월에 2회 실시했습니다.

다음에 민방위시설장비관리는 종합운동장과 주공1단지에 있는 급수시설에 대해서 물탱크와 배관, 모터 교체공사를 해서 항상 쓸 수 있도록 정비를 했습니다.

그 다음에 민방위 노후경보시설이 있습니다.

주덕읍과 문화동에 있는 2개를 올 해 한 6,500만 원을 들여가지고 통합사이렌 장비로 새로 교체를 했습니다.

그 다음에 대피시설을 점검하고 비상급수시설 수질검사를 실시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입니다.

인력동원 자원조사 및 실제훈련입니다.

자원조사는 7월 중에 129개 직종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실제 훈련은 10월 중에 48명을 동원해서 19전투비행단에 인도 하는 훈련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민방위훈련은 민방공대피훈련이 11월에 한번 남았고 방재훈련은 이류면에서 마을단위 훈련을 할 계획으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을지훈련은 8월 20일에서 24일까지 날짜가 확정이 됐습니다.

예정인원은 14개 기관에 500명이 참여하게 되는 데 훈련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민방위교육도 하반기에 2,737명에 대한 교육도 철저히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상교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업무보고와 감사자료를 토대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범로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범로 위원

윤범로 위원입니다.

일반현황이 보면 기능직이 두 분 계시더라고요.

우리 정식 TO입니까?

○재난안전관리과장 류계상

저희 정원입니다.

윤범로 위원

재난안전관리과는 계약직이나 일용직은 없습니까?

○재난안전관리과장 류계상

일용직은 없습니다.

윤범로 위원

혹시 전체 경제국에 일용직이 많습니까?

일용직하고 계약직하고 다른가요?

○재난안전관리과장 류계상

계약직은 신분이 보장이 되죠, 계약기간동안에.

윤범로 위원

그런데 그 분들이 2년을 경과하면 진짜 정식으로 만들어 줘야 되고 계약이 없이 TO로 가는 거 아니에요?

○재난안전관리과장 류계상

계약이 해제가 되면 그걸로 끝나는 거죠.

저희들한테는 있는 기능직은 전산직인데 저희들이 재난종합상황실을 운영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전산직이 해야 할 일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 사람이 와 있는 겁니다.

윤범로 위원

지금 조례를 제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방재단?

나중에 검토가 되겠지만 거기에 재난관리과장의 임무가 부여된게 있습니까?

○재난안전관리과장 류계상

저희들은 그게 민간단체를 구성하는 겁니다.

가급적 관에서는 개입 안하고 자율적으로 민간단체로 육성하려고 하기 때문에 공무원들이 맡은 일은 없습니다.

윤범로 위원

그런데 유사시에 시장이 개입하게 돼 있던데?

○재난안전관리과장 류계상

그래서 만약에 재난사태가 발생을 하면 절차이 의해서 상황판단회의나 죽 하는 데 거기에 같이 참여를 시켜서 자율방재단에서 해야 될 일이 뭔가를 같이 협의하게 돼 있죠.

윤범로 위원

상당히 제도는 좋다고 본 위원은 생각은 하는데 검토하다 보니까 그런 것도 있어가지고 이 기회에 말씀을 드려 보는 거고요.

지난번에 의료원 이전문제에 대해서 각 과별로 의견을 내신 걸로 알고 있는 데 과장님 의견 내신거 기억하십니까?

○재난안전관리과장 류계상

비탈면 그런 쪽인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윤범로 위원

그래서 재난에 우려가 있다라고 판단하셨나요?

○재난안전관리과장 류계상

일단은 자연상태에서 인공적으로 간다고 하면 토지가 안정이 안되기 때문에 재해가 있다고 봐야 되겠죠, 가능성은.

윤범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상교

다음은 곽호종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호종 위원

곽호종 위원입니다.

수해피해가 났을적에 조사를 철저히 못해가지고 누락되는 실예가 왕왕 발상이 되는 데 그것이 나중에 지나간 뒤에 그걸 보고 하면 거기에 대해서 복구조치를 해 줍니까?

○재난안전관리과장 류계상

사유재산입니까?

곽호종 위원

사유재산도 있고 또 공유재산도 있고.

○재난안전관리과장 류계상

사유재산부터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사유재산은 작년부터 제도가 바뀌었습니다.

그 전에는 공무원들이 일일이 나가가지고 피해상황을 조사를 했는 데 작년부터는 신고를 하게 돼 있습니다.

피해당사자가 읍면동에 신고주의기 때문에 신고를 안하면 의사가 없는 걸로 간주해서 일정기간이 지나가면 효력발생이 안되죠, 그러니까 재해상황이 종료된 날로부터 10일 이내에 소정의 양식에 의해서 읍면동이 신고를 하게 돼 있습니다.

곽호종 위원

그러면 신고를 하고자 했을 때 소정양식이 의해서 기재해서 낸다고 하면 농촌에 부녀자들이고 노인네고 그런 분들이 기재할줄 아나 태반이 많이 누락될 수 있는 소지가 되는 거죠, 그러니까 리동장이 철저히 조사를 해 준다든지 아니면 담당직원으로 하여 금 조사를 철저히 하도록 협조를 해 줘야지 노인네들이 어떻게 쓸지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인데 본인 신고주의로 한다는 것은 시민을 위한 봉사가 아니지 않느냐 이런 얘기지 그래서 담당직원은 뭐 하며 또 리동장은 뭐 하느냐 이거에요, 리동장도 준공무원이고 한데 그건 너무 거기에만 의존 한다는 것은 미흡한 행정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 가는 데요.

○재난안전관리과장 류계상

제도 자체를 저희들이 한 것이냐, 말 것이냐는 시장 권한이 있는게 아니라 법에서 정한거기 때문에 따라 갈 수 밖에 없는 데 제가 작년에 동에서 경험한 바에 의하면 어차피 인식될 때까지는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듯이 직원들하고 이장이면 이장들하고 같이 도와 주면서 가야 할 일인 것 같습니다.

작년에도 제가 있던데서도 모시고 와서 쓸줄을 몰라가지고 공무원들이 거의 만들어 준게 태반입니다.

그렇게 가야 겠죠.

곽호종 위원

그런게 많이 누락이 돼요, 그래서 에매하게 몰라서 그런 사람들은 많이 피해를 받고 그런게 없도록 법이 잘못됐으면 법을 고쳐서라도 조례개정을 하던지 생각을 해서 시정이 잘 되가도록 연구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재난안전관리과장 류계상

읍면동에 다시 한번 그 관계를 강조해서 하겠습니다.

누락없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상교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과장님 작년 피해복구 추진상황이 굉장히 좋은 데요, 아직까지 덜 된데가 몇군데 있네요?

그런데 이게 올해는 장마가 좀 일찍 온다고 하는 데 장마전에 복구가 되는 가 해서 요?

○재난안전관리과장 류계상

아까 보고 드린 2건 외에는 6월 30일까지 준공이 가능한 거 같습니다.

거의 마무미가 됐는 데요, 아까 말씀드린 소태 중청 자자기 고개 군도 공사하고 노은 문성리 문암교 공사는 공기가 금년 말까지 돼 있습니다.

지금 자자기 고개같은 경우는 한 50%정도, 무남교 같은 데는 70%정도 공정을 보이고 있는 데 8월 말일까지는 준공이 가능하리라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상교

살미면이 지금 공정이 75%인데 6월 15일 준공예정이고 이런 것도 6월까지 가능한 건가요?

○재난안전관리과장 류계상

위원장님 가지고 계신 자료는 작성 당시하고 현재는 좀 틀립니다.

그래서 거의 준공이 됐고.

○위원장 정상교

언제 나온건데 그렇게 차이가 많이 나나, 감사자료인데?

○재난안전관리과장 류계상

산사태 피해지 말씀하시는 겁니까?

○위원장 정상교

예.

○재난안전관리과장 류계상

이것도 담당부서에는 6월말까지는 준공이 가능하다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상교

하여 간 재난대비를 미리미리 하셔서 올 장마나 태풍에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재난안전관리과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최첨단기업도시지원단장 나오셔서 200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을 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첨단기업도시지원단장 김태섭

최첨단기업도시지원단장 김태섭입니다.

최첨단기업도시지원단 200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생략하겠습니다.

4페이지 주요업무추진실적이 되겠습니다.

우선 첨단형기업도시건설기반 확립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난 해 12월에 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승인을 신청하여 상반기 주요추진실적으로 시민과 함께 하는 기업도시개발 구상을 위하여는 주민,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하여 주민열람 및 공람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1월 30일에는 시민, 사회단체, 전문가 등이 함께 하는 주민공청회를 실시하여 전문가들은 열띤 토론과 주민의견청취를 실시하였습니다.

토론내용과 주민의견사항에 대하여는 실시계획 및 사업시행시 적극 검토하여 반영코자 합니다.

다음은 개발계획승인을 위한 참여기업의 역할입니다.

각 사 임원 및 실무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수차례의 실무위원회와 실무자회의를 통하여 개발계획을 수립 또 개발전담회사의 수립을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개발계획지정 및 개발계획승인을 위해서 는 관련 중앙부처에 협의를 거쳐야 됩니다.

그래서 참여기업가 TF팀을 구성하여 주요부처, 환경부, 농림부, 산림청, 국토연구원 등 약 20여개의 중앙부처를 직접 방문 협의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지난 4월이 중앙도시계획위원회 또 중앙산지관리위원회 또 최종 중앙기업도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4월 30일 역사적인 충주기업도시 시범사업 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승인을 득함으로서 본격적인 사업추진의 기틀을 마련하였다고 봅니다.

다음은 개발사업의 주체인 충주기업도시 창립기념행사입니다.

그동안 개발전담회 설립을 위하여 지난 3월 20일 출주상환 협약을 포스코 건설외 7개 기업 및 기관을 참여하여 확정하였고 또 기업도시특별법상 개발사업자 지정의 필수요건인 자본금 400억원을 4월 19일 납부완료 함으로서 참여기업들은 사업추진의지를 확고히 하였습니다.

그래서 지난 5월 30일 기업도시조성 완료시까지 사업추진의 주체가 되는 충주기업도시 주가 첫발을 내 딛는 창립행사를 약 200여명의 시민과 관계기관 내빈을 모시고 개최함으로서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면서 본격 사업추진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실시계획 및 토지보상을 금년내 완료하고 상반기 공사착공을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다음은 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첨단산업의 메카 산업단지 조성의 본격 추진상황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첨단산업단지 추진실적입니다.

2006년 3월 부지공사 착공 이후 현재 약 25%의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문화재 발굴조사도 11월 완료를 목표로 착실히 추진되고 있습니다.

또한 기업유치를 위하여 지난 4월 20일에 산업단지관리 기본계획승인을 득하였으며 금년 하반기에는 분양계획승인을 받아 본격적인 산업용지 및 주택용지 분양을 실시할 계획이며 내년 상반기에는 공장건축 및 입주가 가능하도록 공사추진에 철저를 기 하겠습니다.

다음은 중원지방산업단지 추진상황입니다.

중원지방산업단지는 민간이 사업시행자로서 2005년 4월 부지조성공사 착공 이후 현재 약 9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올 상반기내에 공사완료를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기업체 입주를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하여 4월 20일 산업단지관리기본계획승인을 받았고 5월 27일에는 분양계획승인 공고를 하여 본격적인 산업용지 분양에 돌입하여 현재 분양실적을 한 60%정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중원지방산업단지에 대해서는 금년 6월 상반기에 모든 공정을 완료할 계획이었습니다만, 기반공사사업은 거의 다 완료가 됐습니다.

그런데 부수적으로 확정측량이라든가 또 마무리, 부대시설이 미비해서 사업간을 다소 연장을 해야 될 입장입니다.

다음은 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기업입지 최적의 기반시설구축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기업도시기반시설 국비사항입니다.

지난 4월 30일 개발계획승인시 도로, 오페수, 용수 등 기반시설사업비 총 1,079억원이 건교부 중기서 재정계획에 일단 반영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관련부서, 부처또 충청북도 전국기업도시협의회, 전경련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하여 꼭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 산업단지 기반시설 구축사항입니다.

첨단산단과 중원산단 기반시설에 총 사업비는 1,140억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현재 1,140억은 전액 국비가 확보돼 있고 사업추진은 계속비 사업으로서 추진 중에 있습니다.

먼저 첨단산단 폐수처리장 설치사업은 1, 2단계 사업으로 추진하는 데 1단계 4,000톤을 규모로 2009년까지 약 173억원을 투입하여 현재 11%의 공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 첨단용수공급시설 설치사업입니다.

현재 총 관로매설은 23.3킬로미터 매설 및 배수지 설치사업으로 2008년까지 약 156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현재 공업용수 관로매설은 약 10킬로미터 매설을 완료하였습니다.

현대 공정은 20%의 공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첨단진입도로 개설사업입니다.

총 연장 3.65킬로미터로서 2011년까지 약 453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지난 3월부터 토지보상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토지보상은 71%정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사는 지난 5월에 시공사가 선정이 되서 현장 현장사무실 및 공사착공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중원산단 폐수처리장 설치사업입니다.

용량은 800톤 규모로 약 48억원이 투입되며 금년도에 완료할 예정입니다.

현재 94%의 공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원산단 용수공급시설은 관로 매설이 2.8킬로미터 또 배수시설 1개소 해서 총 사업비가 16억원을 투입하여 금년 완료계획으로 현재 40%의 공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중원산단 진입도로 개설사업은 총 2.72킬로미터로서 2010년까지 약 233억원이 투입되어 현재 토지보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토지보상은 약 83%를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시공자가 6월에 선정이 되서 현재 현장사무실을 현황측량을 하고 공사착수에 준비하고 있습니다.

향후 기업의 입주에 지장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하고 완벽한 최적의 산업인프라가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최첨단기업도시지원단 200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상교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업무보고와 감사자료를 토대로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곽호종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호종 위원

곽호종입니다.

6쪽에 첨단지방산업단지 본격 추진관계가 나오고 현 공정이 25%됐다고 그래서 11월까지 공정 30%로 5%를 더 하겠다는 얘긴가요?

○최첨단기업도시지원단장 김태섭

아닙니다.

30%는 문화재 발굴을 같이 병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1월까지 문화재 발굴은 완료할 계획입니다.

곽호종 위원

거기를 제가 자주 가는 데 토사유출같은게 우기가 닥친다고 하는 데 토사유출관계가 거기나 중원산업단지나 다 마찬가지 인데 토사유출관계가 많이 우려가 되는 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대비를 하십니까?

○최첨단기업도시지원단장 김태섭

저희들도 장마 대비해서 토지공사하고 또 중원산업단지 시행사하고 계속 점검을 하고 최소한의 토사유출을 위해서 산업단지 조성은 다됐습니다.

비탈면에는 거의 마대나 비닐 이런거로 다 덮고 유실이 될 부분은, 그리고 또 토지공사가 사업시행자인 첨단산업단지는 사업자체에서 토사유출을 최소한 방기하기 위해서 저류조를 밑에 많이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최소한 일단 토사나 우기때 저류조 했다가 다시 방류가 되는 시설을 요소요소마다 시설을 많이 설치하고 대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곽호종 위원

중원산업단지는 식전에 올라가 봤는 데 진입로 포장을 하는 데 거기가 경사한 많이졌어요, 그래서 양쪽으로 토사가 장마때는 첨단과학단지보다도 중원산업단지는 토사유출이 상당히 많을 걸로 보고 지난해에도 토사유출이 많아 가지고 말썽이 많았는 데 대비를 철저히 해 주시고, 그리고 공사가 지연이 된다고 그러죠, 중원산업단지가?

○최첨단기업도시지원단장 김태섭

본 공사는 거의 마무리가 됐는 데 사업준공을 위해서는 확정측량을 한다든가 부수적으로 부대시설을 할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비탈면 정리라든가 그런걸 하기 위해서는 사업기간이 조금 연상이 돼야 될 것 같습니다.

곽호종 위원

국도에서 들어가고 진입로 포장관계는 사업이 언제쯤 들어와요?

○최첨단기업도시지원단장 김태섭

저희들이 중원산업단지 진입도로는 금년 6월에 착공이 됐습니다.

그래서 바로 토지보상이 80몇% 됐으니까 일부 토지보상이 완료된 부분부터는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곽호종 위원

그러면 7월이면 공사 착공될 수 있나?

○최첨단기업도시지원단장 김태섭

그래서 착공은 하는 데 6, 7월이 우기가 되서 그거 봐 가면서 준비하고 지금 단지에서 내려오는 우수처리, 그런 걸 지금 정비하고 대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곽호종 위원

잘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상교

다음은 윤범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범로 위원

윤범로 위원입니다.

충주기업도시 주식회사를 탄생시키느라고 우리 단장님 이하 직원님들이 고생을 많이 하셨는 데 지난번에 제가 임원명단하고 규칙을 갖다 달라고 한 적이 있는 데요?

○최첨단기업도시지원단장 김태섭

저희들이 받아 가지고 보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범로 위원

그런데 지금 기업도시 건물을 원래 용도가 다른건데 도로과에 ITS인데 지금 거기서 임대해서 쓰고 있더라고요.

서류를 떼어 보니까 가 승인을 받아 가지고 우선 하고 있어요, 2008년도 까지 완공이 되야지만 준공검사가 나는 데 그 전에 가좌승인을 받아가지고 사용을 하는 데 혹시 임대료 주고 있습니까?

○최첨단기업도시지원단장 김태섭

임대료는 지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금액은 확인을 못했습니다.

윤범로 위원

당연히 자본금이 400억씩 있기 때문에 도로과에 줘야 됩니다.

당연 하다고 생각하고, 그러면 2년인가 계약을 한걸로 알고 있는 데 후에 나가는 사무실 옮길 계획을 가지고 있나요?

○최첨단기업도시지원단장 김태섭

그런데 지금 기업도시 주식회사에서는 그런 계획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사업이 장기간이 갑니다.

최소한도 한 10년정도로 보고 있는 데 임대료가 계속 나가니까 소모성이 되고 그러니까 1년에 임대료도 지금 시에 있는 것도 2년이면 나가야 되니까 다른데 가서 사무실을 얻으려면 최소한 도 1년이 1억 이상 나가니까 그걸 차라리 나가느니 자산증식 한다고 그럴까 자산가치를 해서도 또 장기간 있어야 되니까 부지를 구입하든도 아니면 건물을 구입하든도 장기계획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범로 위원

나중에 또 기간이 다 끝나면 충주시에 어디 한 쪽이 우리 청사 달라 뭐 그럴까봐 내가 염려되서 그러는 거에요.

○최첨단기업도시지원단장 김태섭

그건 기업도시에서도 나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확보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윤범로 위원

그래서 별도로 독립해 나가는 것으로 원칙을 세우시고 나중에 연말에 가면 재무제표를 만들텐데 그때도 저희가 지분이 있기 때문에 우리 의회에도 결산감사 보고를 하나요?

○최첨단기업도시지원단장 김태섭

글쎄 제가 거기까지는 아직 검토를 안해 봤고요.

지금 제가 생각하기에는 충주기업도시 주식회사는 하나의 특수한 목적사업을 하기 위해서 특수목적법인으로 설립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관계는 좀 더 검토를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윤범로 위원

특수목적으로 했던 법인이기 때문에 한시적 시효를 둬야 되는게 타당하다고 생각해요.

어느정도 완성이 다 끝나면 기업도시가 완전히 형성이 되서 제대로 운영이 돼 나갔을 때는 주식회사 자세가 소멸될 거라고 보고 있어요.

만약에 그걸 조금 변형이 되서 사람의 욕심이라는게 있다가 없어지면 서운 하니까 이걸 변형을 해서 공단자체를 관리하는 측면으로 돌아가면 곤란하다는 얘기에요.

그런데 그게 내가 자꾸 규정을 보자는게 그 규정에 아예 삽입해 뒀다고 끝이 나면 소멸이 되 버리도록, 이런걸 방향을 유도하려고 하기 때문에 정관에 혹시 그런 내용이 있거나 없으면 삽입해 넣도록 종용을 해보고 원활하게 잘 가는 데 자기들이 자꾸 간섭하는 건 자꾸 마찰이 생길 우려도 있고 하니까 안 그러면 그것이 기업도시가 다 끝나면 제2의 사업을 하기 위해서 그렇게 행위가 이뤄진다면 또 별개 문제지만 그것이 다 완공이 되서 끝이 나고 기업 전체가 잘 돌아가고 있는 걸 간섭하는게 있으면 오히려 걸림돌이 된다는 거에요, 그때 가서는.

그래서 정관에 그런 규정이 있는가 살펴보기 위해서 요구 하니까 갖다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최첨단기업도시지원단장 김태섭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상교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최첨단기업도시지원단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수안보개발사업소장님 나오셔서 200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안보개발사업소장 김홍수

수안보개발사업소장 김홍수입니다.

200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생략하겠습니다.

4페이지입니다.

주요업무추진실적으로 첫 번째 중원회관 및 온천수 관리입니다.

중원회관 관리로서 다중이용시설 이용객은 불편이 없도록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주요 추진실적으로는 전기, 소방, 승강기를 매월 1회 이상 점검 및 보수를 하였으며 승강기 정기검사를 3월에 실시했습니다.

중원회관 소독을 3월, 5월 2회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온천수관리입니다.

온천자원을 보존하고 양질의 온천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이용자를 만족도를 높이고 온천브랜드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자 함입니다.

주요 추진실적으로는 온천수 무인자동화 설비 및 가압펌프를 운전하여 각종 데이터를 분석하고 자동화 프로그램을 적정 운전하여 일정온도를 유지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이용업소 및 이용자에게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온천수 시설물 보수로 수중모터펌프 인양교체를 3개소 실시하였으며 온천수 시설물 보수로 3건, 온천수 누수복구 3개소를 실시하였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두 번째, 온천수 사용료 부과징수입니다.

사업개요로는 온천수 사용료 부과대상으로 25개소에 대해서 부과를 하고 있습니다.

주요 추진상황으로는 2006년도 실적으로 3억 800만 원을 징수하였습니다.

2007년도 목표 및 실적으로는 목표액이 3억 600만 원 있었는 데 징수액은 1억 5,400만 원을 5월말 현재 징수하였습니다.

비율은 50%정도 징수해 놨습니다.

미수액은 200만 원이 있는 데 이건 바로 징수토록 독려를 하겠습니다.

온천수 사용료 체납액 징수현황으로는 서울보증보험청을 통하여 41만 2,000원을 징수하였으며 납부독려를 통한 징수 2개소로 210만 6,000원을 징수하였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체납 이후 행불자에 대해서는 체납액 관련 보증보험 청구를 통하여 징수를 하겠으며 고액 및 2회 이상 체납자에 대하여는 지속적인 납부를 독려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 드렸습니다.

○위원장 정상교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업무보고와 감사자료를 토대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범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범로 위원

윤범로 위원입니다.

오전에 지역개발과를 하다 보니까 노후관하고 수중모터인데 예산은 그 쪽에서 서고 집행은 사업소에서 합니까?

○수안보개발사업소장 김홍수

저희들이 1,000만원 이하만 집행을 합니다.

그래서 수중모터펌프 수선하는 데 1개소당 500만 원정도 소요가 되는 데 그건 재배정을 받아가지고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윤범로 위원

그러면 모터수리 한다고 2,000만 원이 작년에 서 가지고 들어간게 있는 데 그 걸로 배정 받으셨나요?

○수안보개발사업소장 김홍수

올해 재배정을 받아서 3개소 하는 데 썼습니다.

윤범로 위원

거기서 정산해 준 것을 지역개발과에 주나요?

○수안보개발사업소장 김홍수

저희들이 그 쪽으로 보고를 해 주고 있습니다.

윤범로 위원

제가 오전에 지역개발과에 질의한 내용이 수중모터하고 노후관 교체한다고 2억선게 있는 데 예산서 하고 집행한거하고 나중에 결산서 만든거 하고 금액이 일치하지 않는다고 얘기해서 그걸 왜 그러냐고 규명해 달라고 했더니 지금 가 가지고 오지도 않고 있어요.

그래서 자기 업무가 아닌줄 알고서 지금 사업소에 질의를 드리는 건데 수중모터를 2,000만 원씩 세워가지고 하고 잔액이 남은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기억 하십니까, 얼마 남았는지?

○수안보개발사업소장 김홍수

3건을 집행한게 여기 나와있는 1,778만 5,000원이 집행이 된겁니다.

나머지가 잔액입니다.

윤범로 위원

이게 안 맞는다는 얘기에요.

○수안보개발사업소장 김홍수

지금 자료가 저희들이 집행한 것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확한 자료를 제가 모르겠습니다.

가서 같이 비교를 해 보겠습니다.

윤범로 위원

그러면 다른 관 교체한 내용은 모르나요?

○수안보개발사업소장 김홍수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렸듯이 1,000만 원 이상은 지출을 못합니다.

그래서 1,000만 원 이하의 단위별로 집행이 가능합니다.

윤범로 위원

혹시 누수공사 코레스코호텔 있는 데 공사하신거 있나요?

○수안보개발사업소장 김홍수

저희들이 이번에 가압펌프 해가지고 누수복구 3개소 한데 들어가 있습니다.

윤범로 위원

금액 아세요?

○수안보개발사업소장 김홍수

예.

윤범로 위원

상록호텔 앞에도 한 겁니까?

○수안보개발사업소장 김홍수

상록호텔 앞에도 360만 원 했습니다.

윤범로 위원

그거 공사가 전부 쪼개져 있어요.

1,000만 원 미만으로 다 쪼개져 있다 이런 얘기에요.

○수안보개발사업소장 김홍수

이게 동시에 발상한게 아니기 때문에 사업이 따로 따로 집행이 된 겁니다.

누수가 발생하는 데로 수선을 하기 때문에 이 사업이 나눠집니다.

윤범로 위원

그러면 제가 이해를 하는 데 지금 관이나 이런걸 하겠다고 예산을 세워놓고 지금 내역을 보면 전부 쪼개졌단 말이에요.

400만 원, 600만 원 쪼개져서 뭐 특정인을 주기 위해서 설계를 일부러 쪼갰나?

○수안보개발사업소장 김홍수

저희들이 수중모터 3건도 고장이 발생할때마다 바로 바로 수선을 하는 거기 때문에 이게 나눠질 수 밖에 없습니다.

윤범로 위원

그런데 금년꺼도 그래요, 맨홀같은 거 수중모터 교체하는 데도 금년것도 그렇더라고 요.

보면 전부 500만 원, 전부 그래요.

그리고 거의가 사업소에서 발주하는 거네요, 공사가.

○수안보개발사업소장 김홍수

1,000만 원 이하만 그렇습니다.

큰거는 저희가 발주를 못하니까 요.

윤범로 위원

그때 그때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서 쪼개 쓴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상교

곽호종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호종 위원

곽호종 위원입니다.

우리 온천수 뽑아 올리는 개소가 몇 군데에요?

○수안보개발사업소장 김홍수

총 14개소를 개발했는 데 지금 현재 쓰고 있는 건 5개공만 쓰고 있습니다.

곽호종 위원

최고 지하 얼마정도 들어가 있습니까?

○수안보개발사업소장 김홍수

14호공이 최 근래에 개발한건데 그게 한 700미터정도 들어가 있습니다.

개발심도가 그렇고요, 펌프는 160미터정도에서 물을 푸고 있습니다.

곽호종 위원

그러면 업소로 유출할 때 수온이 몇도나 돼요?

○수안보개발사업소장 김홍수

항장 일정치는 않지만 저희들이 보통 48도에서 50℃정도를 유지해서 해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저희들것만 가지고 쓴다면 가온을 안하고 그냥 직접 써도 무난합니다.

곽호종 위원

온천수사용료 부과기준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수안보개발사업소장 김홍수

저희들 온천수 조례에 의해서 부과가 되고 있습니다.

곽호종 위원

지금 사용료 미수는 없어요?

○수안보개발사업소장 김홍수

지금 2개소가 4, 5월분이 연체가 돼 있는 데 저희들이 계속 독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보면 간혹가다 1, 2개월씩 연체되는 건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경우는 저희가 직접 방문하거나 해서 더 이상 연체가 안 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곽호종 위원

상수도 관계도 같이 취급하고 있죠?

○수안보개발사업소장 김홍수

상수도는 주 업무는 상수도과 업무인데 저희들이 검침, 고지, 누수보수, 계량기 교체 현장에서 발생하는 것만 저희들이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곽호종 위원

상수도 거기에 지금 현재 근무 몇이나해요?

○수안보개발사업소장 김홍수

상수도담당자는 검침원이 1명이 있고 요, 저희들 상수도 업무만 보는게 아니라토목직이 온천수와 상수도 또 구조물 관계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곽호종 위원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상교

다음 윤범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범로 위원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2006년도에 보면 모터를 상당히 많이 구입한 걸로 돼 있어요.

수중모터의 내용연수가 있나요?

○수안보개발사업소장 김홍수

이건 정확한 내용연수는 없고 요, 사용시간이나 횟수에 의해서 사용수명이 정해지기 때문에 기간으로 정하지 않습니다.

기계마다 모든게 틀리기 때문에요.

그래서 저희들이 일반적으로 수중모터 펌프를 있게 되면 지금 가장 많이 쓰는게는 8호공이나 14호공 같은 경우에는 50℃이상의 온천공이기 때문에 많이 씁니다.

그건 보통 1년에서 2년 사이에 한번씩 수선이 들어 갑니다.

그런데 기타는 어떤거는 3-4년도 가고 이렇게 됩니다.

그런데 수중모터의 특성상 분해수선비가 거의 본체 가격에 8-90%정도 수선비가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지금 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역은 제가 안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작년도 온천수 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구입을 해가지고 현재 교체를 해가지고 쓰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건 지역개발과에서 발주를 했기 때문에 정확한 내용을 안 가지고 있어서 수량이나 이런건 정확히 말씀을 못 드리겠는 데 지금 현재 저희들이 옛날에는 주물로 된 모터펌프를 쓰다 보니까 수명도 짧고 또 수선하는 데 많은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지금 스테인레스 제품으로 구입해서 다 바꾸고 있습니다.

윤범로 위원

그러면 고장이 났거나 내용연수가 지나서 못 쓴다고 돼 있는 건 처리를 어떻게 합니까?

○수안보개발사업소장 김홍수

저희들이 올해 3건 한거는 현재 보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일관 폐품처리를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윤범로 위원

그게 지금 물품관리대장에 잡혀 있을 거 아니에요?

○수안보개발사업소장 김홍수

철거품은 아직 대장에 올리지 못했고 요 다만, 발생품으로저희들이 보관하고 있는 겁니다.

윤범로 위원

우리 회계규정에 금액 얼마 이상이면 대장에 올려야 되는 거 아닙니까?

구입을 할때에 금액이 크기 때문에 일단 물품대장이 있을 거 아닙니까?

○수안보개발사업소장 김홍수

대장에 올리고 있습니다.

윤범로 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한 특별회계를 하면서 내용연수를 안 따지고 감가상각을 안 한다면 안 되는 거지, 자산인데 그걸 그냥 폐기처분을 한다거나 이러면 안 되지 임의대로, 회계법에 어긋나는 거지.

그러면 이거특별회계는 거기서 하는 거 아닙니까?

○수안보개발사업소장 김홍수

각 호공별로는 자산에 다 들어가 있습니다.

윤범로 위원

아니 그거 말고 온천수에 대한 특별회계는 누가 합니까?

거기 직원이 하잖아요?

○수안보개발사업소장 김홍수

저희들이 해가지고 지역개발과로 보고를 해주고 있습니다.

윤범로 위원

그러면 그거 작성할 때 대장이나 이런걸 가지고 기준치나 조견표에 의해서 할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걸 할때는 장부에서 뭘로 털어 내느냐 이거에요.

임의로 페기처분하면 안되는 거 아니에요?

○수안보개발사업소장 김홍수

저희들이 고장이 나면 상태 확인을 해가지고 페기 할거냐, 안 할거냐는 거기서 정해가지고.

윤범로 위원

제가 이런 얘기를 왜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그런 전산이나 이런게 그냥 방치해 뒀기 때문에 지난번 같은 사고의 원인을 불러 온단 말이에요.

그게 엄연히 관리대장에 있고 한다고 그러면 하자가 없는 데 그냥 안 쓰는 거라고 방치되니까 이건 고물이야, 이러고 그냥 팔면 그만이지, 장부에있는 줄도 없는 줄도 모르고 그러면, 그러니까 관리 소홀을 했기 때문에 지난번 같은 사고가 발생이 된다 이런 얘기죠.

그래서 그게 틀림없이 자산에 잡혀 있으면 어떻게 분류가 됐는지 모르겠는 데 분류된대로 등록이 돼 있어 가지고 거기에 대한 걸 내용연수를 따져서, 안 그러면 감가상각을 해가지고 처분대장에 들어가야지 관리가 제대로 되는 거지 그냥 아무렇게 나 고장 났다고 창고속에 방치해 두면 직원이 바뀔때마다 인수인계가 안 이뤄지고 이러면 이거 몇 대때부터 내려온거야 하고 임의대로 처분해 버린단 말이여, 더구나 행정을 집행하는 기관에서 그런 식으로 해서는 안 되죠.

그러니까 그걸 좀더 자세히 알아 보시고 사후에 그런 일이 없도록 그것도 엄연히 회계규정에 있을 거에요.

얼마 이상이면 비품이고 얼마이상이면 재산상에 등록이 돼야 되고 이런게 있고 왜 의자라도 가면 직원이 딱지 부쳐놓고 자 하잖아요, 재물조사하고 그러잖아요.

그것도 엄연히 대장에 들어와 있어야 된다 이거죠.

그래서 그런걸 관리를 좀 철저히 하셔가지고 향후에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파심에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수안보개발사업소장 김홍수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상교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러면 끝내기 전에 지역개발과 오셨으니까 비교해서.

윤범로 위원

위원장님 이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채혁병 과장님께 질의 하겠습니다.

전기공사에 계약을 하면 한전에 불입금은 별도입니까?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별도로 불입을 하게 됩니다.

윤범로 위원

공사하는 사람이 불입하는 거 아닙니까?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별도로 저희들이 불입합니다.

윤범로 위원

그래요!, 온천수 노후관 교체하신거에 대해서 당초에 예산이 2억 아닙니까?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2억이 1차 추경에 서 가지고 3차 추경에 4,500만 원을 감 시켰습니다.

그래가지고 1억 5,500만 원만 하면 가능해서 4,500만 원을 3차 추경에서 감을 시켰습니다.

윤범로 위원

제가 감한걸 못 봤네요, 그래서 2억을 가지고 했는 데 다 건수가 있는 데도 불구하고 잔액이 안 맞아서 감한 걸 못 봤네요, 죄송합니다, 감 했으면.

나는 이거 2억 섰는 데 집행이 너무 엉터리 같아 가지고 자꾸 얘기한건데 3차에 한건 몰랐네요.

알겠습니다.

이해를 하겠습니다.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택지개발 예정지구 위원님 질문하신거는 완공연도를 보니까 저희들이 2005년도에 주민공람공고를 할때도 2011년으로 공람공고를 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 말씀하신 2010년 12월은 어디 있는지 많이 찾아 봤는 데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2011년 6월 준공은 근거를 찾을 보니까 건설교통부에 지구지정 할 당시까지는 2011년 6월 준공하는 걸로 돼 있습니다.

그런데 지구지정이 된 다음에 토지공사에서 앞으로 모든 마스터프랜을 다시 짜면서 2012년 12월로 사업준공연도가 변경이 됐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법령을 보니까 지구지정을 한 다음에 2년 내에 개발계획을 신청을 하도록 돼 있어요.

그런데 2년내에 개발계획을 신청하지 않을 때는 지구지정을 취소할 수 있는 조항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토지공사에서 최대한 넓게 잡아 놓은게 2005년 12월이 지구지정이 됐으니까 지금 2007년 금년 12월 말까지 개발계획승인신청을 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토지공사에서 최대한으로 잡았습니다.

그런데 토지공사하고 상의를 해 보니까 그 당시에는 그렇게 잡았지만 용역하는 과정이나 이런게 좀 더 상세하게 하다보면 개발계획수립하는 기간이 많이 걸리지 않겠나 봐가지고 2년으로 잡다 보니까 약 1년 6개월정도 준공시점을 늦춘 것 같습니다.

양승모 위원

이 공고문 말고 그 뒤에 토개공에서 해온 서류 있죠?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지금 제가 와서 오늘 현재만 서류를 흩어 봤는 데 지구지정할 당시에는 토지공사하고 저희들하고 협의한 공문이라든지 이런게 많이 있었고요.

지구지정 공고한 거 외에는 지금까지는 공식적으로 공문이 오고 간게 거의 없습니다.

양승모 위원

그러면 택지개발지역내에 유실수가 몇 그루고 가옥이 몇 채고 분묘가 몇 기고 조사한게 있더라고요.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그것도 지구지정하기전에 토지공사에서 조사한 것이 아닌가 그거 까지는 제가.

양승모 위원

지정된 후에 나왔는 데요, 그래서 지금 주민들이 제일 궁금하게 생각하는 것이 과연 되면 감정가가 어느정도 나올거냐가 제일 문제거든요.

그런데 그런 걸 지구내에 있는 사람들이 토지를 매각을 하고 싶어도 그렇게 가시적으로 나와 있는 것이 없어서 지금 매각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 있는 사람도 있고 또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매각을 한다고 해도 사시는 분들도 그렇고 아직 절충이 어려운데 거기에 대한 기준안 같은 건 있나요?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저희들이 택지개발사업을 하던 공공사업을 하던 국가에서 하는 사업은 거의 다 감정평가에 의해서 토지가격이 형성이 됩니다.

그런데 저희 택지개발사업만큼은 감정가격의 의한 가격서 외에 토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한테 혜택을 조금 주고 있습니다.

택지개발이 되고 난 다음에 협의택지를 두는 등 만약에 가옥이 있다면 상업용지나 준주거 용지에 토지를 주는 이런 부수적인조건이 있거든요.

그런데 세부적인 내용은 내부적으로 규정은 돼 있지만 자세한 거는 저도 얘기만 들어서 아는 사항이니까 저희들이 토지공사하고 그런 더 줄 수 있는 방법이, 어떤 방법이 있는 건가 혜택있는 걸 검토해서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승모 위원

그래 부동산 하시는 중개인들한테 얘기를 들으면 가시적인 감정가가 35만 원에서 40만 원정도 농경지가 간다고 소문이 돌아서 동네가 이상한 말이 오 가고 해서 좀 시끄럽거든요.

그런데 그런 감정가에 가 시가가 어디서 나온 건가요?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그건 제가 유추 해석하건데 아마 틀림없이 부동산이나 공인중개사 업체에서 그냥 떠 도는 말로 볼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양승모 위원

알겠습니다.

윤범로 위원

4,500 감해가지고 예비비 편성 하셨나요?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마지막 추경이니까 감만 했을 겁니다.

윤범로 위원

그래서 지금 감해서 4,500은 간 곳이 없는 데 예비비는 증액이 됐다 이런 얘기지, 그래서 그렇게 갔느냐 묻는 거에요?

감한 이유가 있을 텐데요?

○지역개발과장 채혁병

저희들이 2억을 예산을 세워가지고 설계를 하니까 돈이 그것밖이 안 되니까 남은 부분은 감액을 시킨 겁니다.

윤범로 위원

시간이 없으니까 예비비가 상당히 한 3억씩 늘어났는 데 따져 볼 수 가 있어,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상교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수안보개발사업소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감사를 마치고 2일차 산업건설위원회 감사는 내일 오전 10시에 시작 하겠습니다.

제1일차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6시 38분 감사종료)


○출석위원;9인
정상교양승모곽호종박인규
신순철심재연심재익윤범로
최병오
○출석공무원;8인
경제과장최용태
지역개발과장채혁병
도로과장권봉희
교통과장원정희
건축과장백한기
재난안전관리과장류계상
최첨단기업도시지원단장김태섭
수안보개발사업소장김홍수
○회의록 서명
위 원 장 정상교
간 사 양승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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