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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의회

제228회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2018.10.12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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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8회 충주시의회(제1차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2호

충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8년 10월 12일(금) 10시

장 소 : 산업건설위원회의실


의사일정

1.2017년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


심사된안건

1.2017년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


(09시 58분 개회)

○ 위원장 정용학

위원장 정용학 위원입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8회 충주시의회 정례회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 개회를 하겠습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오늘 10월 12일부터 16일 중 3일간 2017년도 세입세출결산 예비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2017년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

(충주시장제출) (09시 58분)

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을 상정합니다.

과장님께서는 결산 내역을 설명하실 때 꼭 필요한 사항 외에 1000만 원 이상의 건에 대해서만 설명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경제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사항에 대해 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 경제과장 서병열

경제과장 서병열입니다.

연일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시는 정용학 산업건설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경제과 소관 2017년도 세출예산결산 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225쪽입니다.

경제과 총 예산은 전년도 이월액을 포함해서 총 142억 4811만 3000원으로 지출액은 88억 3525만 670원이고 17억 7830만 7000원을 이월하며 36억 3455만 5330원이 집행잔액입니다.

부분별 세부 내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27쪽 중간 부분입니다.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시설비 1억 2949만 1000원 중 1억 1659만 4500원을 지출하고 1289만 6500원이 집행잔액입니다.

다음은 228쪽 중간 부분입니다.

무학시장 활성화 사업비 시설비로 전년 이월액은 3억 4925만 3000원인데 그 중에서 무학시장 고객지원센터 인테리어 공사비로 2014만 원을 지출하고 3억 2911만 3000원이 집행잔액입니다.

이건 무학시장 고객지원센터 건립 공사가 되면서 집행잔액을 활용해서 인테리어를 2000만원씩 해준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전통시장 시설보수 지원에 시설비 전년도 이월액 3억 7051만 2000원 중에서 3억 3340만 3000원을 지출하고 3억 7010만 9000원이 집행잔액입니다.

중앙 공설시장 주차장 조성사업은 25억 9500만원 전액이 잔액으로 돼 있는데 2016년도 3월 달에 주차환경 개선사업으로 선정돼서 추진하다가 매입대상 건물 주에 입장 변화로 사업을 포기하고 2016년 9월에 중기부 계획 승인을 받아서 자유시장 주차장 조성사업으로 추진한 사항입니다.

이제 예산이 정리추경 때 정리가 돼야 되는데 남아 있어서 수치상만 있는 금액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은 229쪽 중간 부분입니다.

자유시장 주차장 조성사업 시설비 전년도 이월액 13억 6200만원 중 13억 5189만 4620원을 지출하고 1010만 5380원이 집행잔액입니다.

연수 종합상가 아케이트 설치 시설비 5억 9040만원 중에 5억 5970만 6840원을 지출하고 3069만 3160원의 집행잔액입니다.

다음은 230쪽 상단 부분입니다.

엄정 내창시장 고객지원센터 건립 시설비 5억 850만원 중에 2억 3175만 1510원을 지출하고 1억 2275만 5000원을 2018년도로 이월하며 1억 5395만 3490원 집행잔액입니다.

고객지원센터 추진 시 신축으로 설계를 하였으나 건물철거 중에 옆에 건물과 붙어 있고 건물상태가 양호하여 리모델링으로다가 설계변경을 해서 집행잔액이 좀 많이 발생이 됐고 이렇게 예산이 절감된 사항으로 금년도 감사원 감사에서 수범 사례로 제출돼서 챙겨간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232쪽 상단 부분입니다.

마을기업육성사업 민간경상자본보조금 총 4,000만원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요거는 국비 가내시 돼서 내려와 있다가 국비가 내려오지 않으면서 전체가 이렇게 지워져야 되는데 마지막 추경에 정리가 안 된 사항입니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 다음에 예비사회적기업 육성사업비 일자리 창출사업은 예산 3억 4133만 3000원 중에 8705만 790원을 집행하고 2018년도 예산이 축소가 돼서 1억 5000만원을 명시이월 하여 사용하고 1억 427만 5210 원이 집행잔액이 발생이 됐습니다.

다음에 예비사회적기업 육성사업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예산안 5228만 6000원 중에서 1801만 9360원을 집행하고 3426만 6640원이 집행잔액입니다.

다음은 234쪽 상단 부분입니다.

에너지의 효율적인 공급관리를 위해서 공공운영비 3020만원 중에서 1976만 2770원을 지출하고 1043만 7230원이 집행잔액입니다.

다음은 하단 부분입니다.

태양광주택 보급사업 민간자본사업 보조비 6450만원 중에서 5100만 원을 지출하고 1350만 원에 집행잔액이 발생됐습니다.

다음은 비영리법인 시설 태양광 설치 로서 민간자본보조 사업비 6600만원 중에서 2310만 원을 지출하고 4290만 원이 집행잔액입니다.

이제 증액이 돼서 추경에 추가로다가 매칭사업에서 했는데 추경 국비가 내려오지 않아 가지고 집행잔액이 많이 발생이 됐습니다.

다음은 235쪽 상단 부분입니다.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설계용역비 시설비 3407만원 중에 2376만 7000원을 지출하고 1030만 4000원이 집행잔액입니다.

다음은 충주시 복지시설 LED 교체사업 시설비 4358만원 중에 3328만 6140원을 지출하고 1029만 3860원의 집행잔액이 발생이 되었습니다.

마을단위 지원사업에 민간자본사업 보조금 3900만 원은 국도비 매칭사업 중에서 국비가 집행이 불가해서 시비전액 집행하지 않은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요 사업은 금년도로 이월이 돼서 금년도 사업으로다가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호암체육관 태양광설치사업 시설비 1억 5188만 2000원 중에 1억 3342만 760원을 지출하고 1846만 1240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다음은 236쪽 중단 부분입니다.

스마트 그리드 확산사업 공공기관 등에 대한 자본적 대행사업비 2억 4300만원 중 1억 8973만 7000원을 지출하고 5328만 3000원이 집행잔액입니다.

237쪽입니다.

반환금 기타 시도비 보조금 반환금 2489만 8000원 중 1422만 2580원을 지출하고 1067만 5420원이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집행착오로 인해서 반환하지 못하고 금년도 예산에 반영이 돼서 반환금으로다가 정리 돼 있습니다.

이상으로 경제과 소관 2017년도 세출예산결산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정용학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박해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해수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경제과 사업 중에 사고이월이 이렇게 높은 이유가 뭐예요?

○ 경제과장 서병열

경제과 사업은 주로 공모사업인데요.

공모사업이 이제 상반기에 공모를 해서 추경사업이 많습니다.

그런데 추경사업 하다 보면 뭐 설계하고 그런 절차를 밟다 보니까 이제 당해 년도에 바로 집행이 안 되는 건 명시이월하고 가능한 거는 12월 달에 집행품위하고 사고이월 시켜서 그 다음에 공사하는 그런 패턴입니다.

특히 주차장 공사라든가 이런 거는 대상부지 매입 건에 있어서 좀 많이, 이렇게 뭐 처음에 다 이렇게 매각을 하겠다 라고 동의를 해 놓고 막상 공사 들어가면 내 건 안 된다, 값을 더 달라고 뭐 이렇게 해서 자리도 변경하는 경우도 있고 그런 부분이 좀 많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박해수 위원

사고이월이 발생하는 경우가 감사에서 두 가지로 보면 어떤 경우라고 보세요?

감사 해서 지금 우리 의원들이나 일반 시민들이 평가할 때 사고이월이 많다는 건 어떤 겁니까?

○ 경제과장 서병열

이제 사고이월 말씀하시는 부분 중에서는 뭐 절차라든가 뭐 이런 거를 좀 지연을 시켜서 바로 바로 즉각 못해서 사고이월이 됐다라고 볼 때는 이제 지적을 많이 해주시는 걸로 보고요.

이제 저거 같은 경우는 지금 보니까 거의 가 추경사업이 사고이월이 많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해수 위원

그러면 명시이월로 돌려야지 왜 사고이월로 해놔요.

그리고 일이라는 게 업무추진 뭐 할 능력이 없으면 추경엔 하지 말아야 돼요.

이거 사고이월을 갔다 이거.

○ 경제과장 서병열

추경사업이 거의 가 공모사업입니다.

이게 다른 것 같으면 그 전년도에 내시 자료라든가 이렇게 해서 다 내려오면 그거 갖고서 1월 달부터 업무가 추진이 되면 절차 바로 밟을 수가 있는데 이게 우리 중기부 그 쪽 사업은 공모가 많습니다.

그래서 1월 달, 2월 달 공모해서 그게 확정된 게 4-5월 확정되면 그 때 추경에 바로 바로 반영 못하면 8월, 9월 달 돼서 반영하고요.

그렇게 해서 그때 예산 선 다음에 사전 절차 진행을 하다 보면 11월, 12월이 돼야지만 계약하고 그런 경우가 생깁니다.

그렇게 해서 계약을 못하고 넘어가는 건 명시이월 넘어가는 거고요.

일단 계약을 하고 업자선정이 되면 사고이월로 넘어가고 그렇습니다.

박해수 위원

아니, 그건 맞는데 사고이월 하면 어쨌든 의회승인 없이 그냥 업무가 집행된 거지 않습니까?

사고이월은 그렇죠?

○ 경제과장 서병열

아니죠, 예산은 다 서있는 거니까.

박해수 위원

그 예산 서 있는데 그 예산 서있는 거를.

○ 경제과장 서병열

말씀하시는 건 저기 사고이월이 아니고 성립전집행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의회승인 없이 하는 것, 성립전집행.

박해수 위원

사고이월도 마찬가지잖아요.

○ 경제과장 서병열

사고이월은 일단 예산이 다 서있고 당해연도에 집행이 안 됐을 때.

박해수 위원

이월이 뭐에요, 이월이, 못 썼으니까 넘기는 거잖아요.

넘기는데 이월이 있다는 거는 이 정확한 사업이 올해 사실 정상적으로 끝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사업이, 맞죠?

○ 경제과장 서병열

예.

박해수 위원

이월을 시키면 안 되죠.

제로로 시켜야죠.

○ 경제과장 서병열

그러니까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니까 회계년도 안에 예산이 들어 있는 거고.

박해수 위원

업무가 이렇게 갑작스럽게 되면 일이 제대로 추진되겠어요?

○ 경제과장 서병열

그 철차상에 크게 저기는 없는 것 같습니다.

공기하고.

박해수 위원

지금 이게 사고이월이 전체 경제과 예산이 몇 프로인지 한번 보셨어요?

○ 경제과장 서병열

퍼센테이지는 안 내봤습니다.

박해수 위원

그러면 이게 업무가 잘된 건 아니지 않습니까?

다른 부서에 비해서.

○ 경제과장 서병열

그건 제가 설명을 드렸죠.

이쪽 우리 사업이 되게 공모사업이 많고 그러다 보니까 예산이 늦게 서는 거고 거기에 맞춰서 절차 진행하고 하다 보면 사고이월이 많을 수 밖에 없는 그런 구조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해수 위원

연구개발비가 다른 부서에 비해서 유난히 많아요. 아시죠?

용역개발비라고 225페이지, 이렇게 이월 사업하고 내년도 사업은 또, 어떻게 내년도 사업은 내년 사업대로 진행해야 될 거 아닙니까, 예산 또 수립해서, 그죠?

○ 경제과장 서병열

그렇죠.

내년도 사업도 지금 중기부 이 쪽에서 내려오는 거는 아직 공모 뜬 게 없습니다.

대개 1월, 2월 달에 뜨죠.

박해수 위원

자, 그러면 제가 본 위원이 사고이월을 다시 한번 볼 테니까,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사고이월이 과장님 말씀은 전적으로 공모사업이기 때문에 금액이 올라왔다는 얘기죠?

○ 경제과장 서병열

예, 공모사업하고 이제 토지매입 절차 뭐 이런 것 때문에 이제 딜레이 되는 게 많이 있습니다.

박해수 위원

엄정 내창장 고객지원센터 건립은 이건 왜 늦어진 거예요?

○ 경제건설국장 손창남

제가 잠깐 보조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있었던 때니까, 내창장을 민간인 주택을 사가지고 시장통에 있는 거를 철거한 다음에 그걸 새로 질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거를 그 집을 사가지고 보니까 옆에 집하고 통으로 붙은 거예요.

그래서 이래가지곤 안 되겠다는 개념에서 그 상태에 리모델링으로 간다는 개념에 절차나 그런 거를 이행하면서 설계변경도 있으면서 그게 지연이 되기도 하고 이런 사항이었습니다.

건물에 대한 리모델링으로 바뀌는 바람에.

박해수 위원

그러니까 지금 물어 보는 게, 우리가 객관적으로 딱 가서 보면은 현장상황이 파악이 안 되나요.

그러면 사업을 시행하다가 보니깐 건물이 붙어서 그랬다, 이건 참 무책임한 얘기 아닙니까?

○ 경제건설국장 손창남

아, 뭐 그렇게 보실 수도 있는데.

박해수 위원

아니, 그렇게 보실 수 있는 게 아니라 당연히 그렇게 봐야 되는 거 아니에요.

○ 경제건설국장 손창남

아니, 대부분은 다 떨어졌다고 보지 않습니까?

박해수 위원

사업을 할 때는 저기를 갖다가 이렇게 기본적으로 무슨 사업구상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사업구상에 저 건물이 붙어 있다 안 붙어 있다 문제점도 그것도 신경을 안 쓰고 생각 않고 사업을 했다는 거는 그거는 직무유기 아닙니까?

○ 경제과장 서병열

일반적으로 건물을 보게 되면 이제 옆에 붙힐 수 있는 규정이 있어서 벽을 같이 붙여놨어도 벽돌을 따로따로 쌓지 대들보를 붙이는 거는 거의 없습니다.

박해수 위원

아니, 우리가 지금 일반 개인업자가 아니지 않습니까?

공무원 아니에요.

공무원이면 가장 완벽하게 규정대로 규칙대로 해야 되는 게 공무원이고 그 모든 허가시설에서 모든 게 있는 게 이 본청 아니겠어요.

그럼 본청 안에 있고 그런데 그걸 갖다가 공무원이 사전에 그런 계획도 없이 공사하다 보니까 붙었다, 이게 뭐 애들 장난 도 아니고 이게 말이 되는 소리에요.

○ 경제건설국장 손창남

그런데 그건 이렇게 이해를 돕겠습니다.

그 건물을 대상지로 중앙 중기청에 공모를 해서 응모가 됐는데 응모가 돼가지고 건축비가 얼마다 뭐 다른 시설이 엄정 내창시장을 살릴 수 있는 아이템을 했는데 건축비라는 개념을 가지고 착공을 해보고 하니까 그게 이제 옹벽이, 슬라브가 붙은 겁니다.

그래서 커팅을 날리지 못하다 보니까 이제 그렇게 됐는 데 말씀하신 대로 애초부터 그 건물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나 건축비를 했었다면 이런 실수는 없었는데 하여튼 요 사항은 그렇게 이해해 주시고 앞으로는 그런 부분이 없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박해수 위원

그런 거는 인정을 하고 가야지 다른 데도 아니고 모든 사업이 그렇지 않습니까?

시에 이런 사업이 올라올 때는 맨 처음부터 어떻게 올라옵니까?

어떤 사업 원안이, 계획이 다 잡혀있고 예산, 금액 뭐 어떻게 기본이 잡혀있고 시에 해당부서에서 올리는 거고 해당부서에서는 검토해서 예산을 만드는 건데, 하다 보니까 못 했다, 이게.

○ 경제건설국장 손창남

여기 저희들이 민간건물을 구입해서 그걸 사업대상 건축물 하다 보니까 그런 실수가 있었습니다.

박해수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용학

다른 위원 질의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지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지원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235쪽에 보면은 마을단위 지원사업에 전에 이월됐다는데 거기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경제과장 서병열

예, 235쪽 한 마을에 이제 몇 가구 뭐 30가구 이렇게 하면 그걸 집단으로 이렇게 지원해 주는 사업인데요.

2017년도에 예산을 세워놨는데 국비가 안 내려 왔어요.

가내시를 줘서, 그래서 그게 안 내려왔고 집행을 못하고 있다가 그래서 여기 불용처리가 되고 요게 금년도에 다시 내려와서 금년도 사업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최지원 위원

그런데 그 예산이라는 게 국비가 먼저 내려와서 우리 시비를 세워야 되는 거지.

○ 경제과장 서병열

예산성립 절차를 보면요, 대개 국비를 자기네들이 예산을 잡아 놓고 이제 매칭 비율에 의해서 내려 보내겠다 그러면 가내시라 그래 갖고 충주시에 예산을 얼마를 내려줄 테니까 예산을 세우세요, 내려옵니다.

그래서 내려오면 내려온 거에 맞춰서 도비 시비해서 예산을 세우는 거고요.

예산을 세우고 나서 이제 국비가 확정이 되면 이제 본예산을 내려주거든요.

그런데 가내시 해놓고 본예산 내려올 때 안 내려온 거예요.

대부분 만약에 국비를 처음에 배정을 했다가 변동이 생기면 그 변경으로 해서 다시 내려오는데 그게 빠졌던 부분이죠.

그러니까 이제 요런 거는 가내시 내려오면 거의 내려오니까 당연히 내려온다고 생각하고 예산을 세워놨던 부분인 거고 나중에 집행할 때 보니까 그게 없는 거예요.

그런데 이게 지금 보니까 여건이 그렇게 됐습니다.

최지원 위원

그런데 이 전액이 이월됐다는 거는 우리 경제과에서도 쓸 일이 많은데 쓰지도 못하고 전액을 이월시켜서 집행, 이제 집행을 하고 있다고 아까 과장님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 경제과장 서병열

그러니까 금년도 예산에 다시 선거죠?.

최지원 위원

그러면 그게 마을단위 사업이 연년이 하는 건지 아니면 일회성으로 하는 건지?

○ 경제과장 서병열

매년 합니다.

최지원 위원

매년 하는 데 그러면.

○ 경제과장 서병열

1년치는 밀린거죠.

최지원 위원

1년치를 밀리게 되면은 다른 마을이 혜택을 못 보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보고 앞으로는 이런 부분은 국비가 완전히 확보 됐을 때 우리 시비를 같이 해서 조기집행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경제과장 서병열

예, 알겠습니다.

지금 대개 다른 사업에서 가내시 내려오고 예산 세운 다음에 최종 수정예산에다 가내시가 안 내려오면 정리를 해서 예산을 세워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좀 약한 것 같습니다.

금년도부터는.

최지원 위원

네, 정확하게 해서 연년이 우리 마을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제과장 서병열

예, 직원들한테 맡기지 않고 제가 하나하다 다 챙기겠습니다.

최지원 위원

이게 뭐 사업을 하다가 잔액이 남는 거는 이월금이 남는 건 이해가 가지마는 전액이 사용을 못한다는 거는 우리 경제과 또 우리 마을 그 분들한테 지금 손해가 아닐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 경제과장 서병열

예, 예산관리에 더 철저히 하겠습니다.

최지원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용학

다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본 위원이 질의 좀 하겠습니다.

경제과 전체 예산에 한 36억 정도가 집행잔액으로 남았습니다.

잔액이 이렇게 많이 남아 있는 사유가 어떻게 되시는지 질의 좀 하겠습니다.

○ 경제과장 서병열

그렇죠.

저기 이제 순수시비나 이런 거 있을 때는 예산을 집행을 하고 뭐 집행잔액이 남았을 때 마지막 정리추경 아니면 고 전 추경에 삭감을 합니다.

예산을 줄여놓고 넘어가는데 국비 매칭사업 관계는 국비를 이제 내시를 내려 보내서 해놓고 나서 그 다음에 국비를 이렇게 조정을 해서 충주시에 있었던 잔액이 남았으니까 뭐 음성이나 괴산으로 돌린다 라고 다시 조정을 해주면 그거에 맞춰서 우리가 줄어드는데 그걸 안하고 놔두면 국비 관계가 그냥 남어서 집행잔액으로 그냥 잔액으로 남습니다.

그랬다가 그 다음 연도에 그거를 우리가 반환금으로 세워서 반환하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우리 국비 매칭사업이 많으니까 집행잔액이 많아서 그렇게 많다고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 위원장 정용학

국비사업 아닌 잔액들도 좀 있는 것 같아요.

○ 경제건설국장 손창남

그런데 위원장님, 이 부분은 제가 경제과장으로 있었던 것 때문에 좀 보충설명을 드리는 건데 이해를 돕고자, 228쪽을 보시면 중앙 공설시장 주차장 조성사업비라고 해서 25억 짜리가 있습니다.

○ 위원장 정용학

그 부분은 저도 이제 알고 있는 내용이.

○ 경제건설국장 손창남

그거 때문에 좀 커진 거로.

○ 위원장 정용학

그 일부 업소가 이제 매각의사가 없어져서 지금 진행을 못하고, 그런데 국비 사업이니까 중기청 사업으로 국비 내려온 건 알고 있는데 그거 외에도 잔액이 좀.

○ 경제건설국장 손창남

그런 거는 저희들이 지금 경제과장 얘기해서 조정을 보겠습니다.

○ 위원장 정용학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좀 추경예산을 할 때 기본적으로 행정적인 업무를 좀 미리 사전에 하셔서 잔액 양을 좀 줄였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제가 어제 성과지표가, 국장님 계시니까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어제 성과보고서 성과지표 달성현황을 보면 우리 경제건설국이 달성율이 65% 밖에 안 되더라고요.

우리가 이제 경제, 그러니까 정책사업 목표를 잡아 주신 게 34로 잡았더라고요.

그런데 미달성이 12건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해서 한 65%정도에 달성율을 갖고 있거든요.

지금 책자에 있는 건 아니고요.

저희가 어제 성과보고서 전체 세입세출보고서에 우리 안전행정국장님이 전체 보고 해주신 부분에 보면 과별로다가 성과 지표가 달성목표가 있습니다.

거기에 우리 경제건설국이 65%밖에 달성율이 안 되더라고요.

○ 경제건설국장 손창남

아마 많이 떨어질 겁니다, 그 부분이.

○ 위원장 정용학

다른 국이나 과 같은 경우는 뭐 100% 달성한 부분도 많은데 경제건설국만 특히 제일, 보건소 쪽 하고 경제건설국인데 건설국이 65%밖에 안 나와요 달성율이.

그 이유는 어떤 부분이 있으신지요?

○ 경제건설국장 손창남

이제 구체적인 거는 제가 자료를 살펴봐서 또 별도로 말씀 드리겠는데 제가 지금 떠오르는 거는 지금 경제과에 여기 주차장 조성 사업비 같이 도로과 사업이라든지 지역개발과 사업 같은 경우에는 국도비 매칭관계가 많고 또 공사를 지원하는 개념에서도 보면 농번기를 피해야 되기도 하고 또 설계를 했는데 설계변경 사유가 나오고 중앙 국토부나 환경청이나 이런 쪽에 협업할 내용들이 많다 보니까 부진한 경우가 많이 나오는데 건별로 한번 살펴보고서 별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정용학

그래서 이제 정책사업 목표라는 거는 이제 당초에 잡으시잖아요.

그러면 중간에 아까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예를 들어서 국비 매칭사업 같은 경우는 이제 중간 중간에 공모사업으로 발생되는 부분이고 정책목표는 당초에 목표를 설정을 하고 나서 이렇게 달성하겠다는 계획이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국비 매칭사업하고 제가 보기에는 약간 연관성은 좀 떨어지는 것 같고요.

목표를 세울 때는 당초예산에 잡지 않습니까?

당초에 이런 목표를 경제국에서 하겠다, 예산을 잡아 놓고, 계획을 잡아 놓고 어떤 사업을 하겠다 잡아 놓고 계획대로 진행한다고 보는데 그 매칭사업 같은 경우는 아까처럼 중기청 공모사업이나 이런 부분들을 통해서 주차장이라든가 뭐 이런 부분들이 생기는 거지 않습니까?

그 목표하고 좀 다른 개념 같아요.

왜냐하면 위원님은 이게 정책사업 목표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잡았던 목표 같아요.

그런데 그 목표 달성률이 65%밖에 안 된다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좀 어떤 사유에서 이런 성과를 나타내셨는지 좀 추후에, 지금 자료 준비 안 되셨으니까 추후에 자료로다 좀 주셨으면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 경제건설국장 손창남

알겠습니다.

○ 위원장 정용학

전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면 경제과 소관에 대한 결산과 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허가민원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사항에 대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해 주실 때 페이지 수를 좀 명시해 주시고요.

페이지 수 찾는 시간 텀을 약간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 허가민원과장 김남현

허가민원과장 김남현입니다.

시민의 복리증진과 충주시 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정용학 산업건설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17년도 허가민원과 소관 세입세출결산내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38쪽이 되겠습니다.

일반회계 세출결산입니다.

허가민원과 총 예산은 11억 5400만 원입니다.

지출액은 11억 3700만원이 되겠으며 집행잔액은 전체적으로 1600만 원입니다.

통계목별로는 1000만 원 이상 집행잔액이 없기 때문에 설명을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919쪽이 되겠습니다.

저희 기반시설사업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내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기반시설사업특별회계 총 예산액은 2억 6800만 원이며 실제 수납 총액은 2억 7300만원이 되겠습니다.

집행액은 없으며 집행잔액 2억 6800만원은 예비비가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허가민원과 소관 2017년도 세입세출결산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정용학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허가민원과 소관에 대한 결산과 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허가민원과장 김남현

고맙습니다.

○ 위원장 정용학

다음은 기업지원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사항에 대한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기업지원과장 이상록

기업지원과장 이상록입니다.

항상 우리 시 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정용학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17년도 기업지원과 소관 세입세출결산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242쪽이 되겠습니다.

기업지원과 일반회계 총괄입니다.

2017년 일반회계 전체 예산현액 102억 6700만 9000원 중 93억 7311만 2250원을 집행하고 5억 36만원을 명시이월 및 사고 이월하였으며 총 2억 9353만 6750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아래쪽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금 지원 결산 내역입니다.

예산 7억 3068만 2000원 중 6억 9699만 9370원을 집행하였으며 집행잔액은 도시비 각 50% 비율로 총 3368만 2630원입니다.

다음은 244쪽입니다.

우량기업유치 국외업무여비입니다.

예산액 1000만 원, 집행액은 0원이며 집행잔액 1000만 원입니다.

이는 17년 하반기 한중관계 악화로 중국 투자유치활동을 보류하게 되면서 발생한 것입니다.

중간부분 지방이전기업 입지 및 투자 보조금지원 결산 내역입니다.

예산액은 57억 5855만 8000원, 집행액은 51억 3940만 8000원으로 8개 기업체를 지원하였으며 집행잔액은 1억 2915만 원이고 1개 업체에 투자 지원으로 4억 9000만원을 명시이월 하였습니다.

잔액 발생사유는 투자보조금은 착공 시 지급 결정액에 70%를 1차 지급하고 3년 후 투자완료 및 정산 후 2차 분 30%를 지급하는 데 국도비보조금 1차 교부 시 100% 전액을 교부함에 따라서 잔액이 발생했습니다.

다음은 246쪽입니다.

일자리지원센터 운영 민간위탁금입니다.

예산액 3억 7300만원 중 3억 4376만 8860원을 집행하였으며 총 2923만 1140 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잔액 발생사유로는 센터장 1명 퇴사에 따른 4개월 분 인건비 1234만 3471원, 청년 일자리 사업에 모집계획인원 대비 수료인원 부족에 따른 1228만원입니다.

다음은 공공근로사업 기간제근로자 등 보수입니다.

예산액 12억 1400만원, 집행액은 11억 9 939만 9290원으로 집행잔액은 사업참여자 중도포기에 따른 1460만 710원입니다.

다음은 248쪽이 되겠습니다.

생산적 일자리 사업 기타보상금입니다.

예산액은 2억 4224만원, 집행액은 2억 935만원이며 집행잔액은 3289만 원입니다.

이는 인력시장을 통한 편법 참여로 개인 참여를 제한함에 따라 참여율이 다소 저조하면서 발생한 것입니다.

다음은 983쪽이 되겠습니다.

중소기업육성기금입니다.

전년도 기준 조성액은 42억 2813만 34원으로 2017년 한 해 91개 업체에 대해 지원한 이차보전금 집행액은 4억 4788만 1400원이며 예치금에 대한 공공예금 이자수입 5754만 8681원을 합한 집행잔액 38억 3779만 7315원은 4계좌 1년 만기 정기 예금으로 다 재예치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기업지원과 소관 2017년도 세입세출결산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정용학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해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해수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어떻게 충주시가 좀 잘되는 건가 모르겠네?

기업지원과에서 돈이 남으면 열심히 기업유치를 안 했다는 얘긴데.

○ 기업지원과장 이상록

저희들이 뭐 명시이월이나 이게 4억 9000같은 경우는 화이트생명과학이 저희들하고 MOU를 체결해서 착공을 해야 되는데 지금까지 착공을 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제 발생이 된 거고요.

그 집행잔액도 마찬가지가 되겠습니다.

박해수 위원

기업유치 쪽에서도 예산이 남으면 어떻게 해요?

○ 기업지원과장 이상록

유치 쪽에서도 아까 말씀 드렸듯이 국외업무여비 같은 경우가 저희들이 외투 단지가 있는데 중국을 겨냥을 해서 예산을 세웠놨었는 데 그 때 한중관계가 급속도로 악화되다 보니까 저희들이 여기 보류가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제 발생이 됐습니다.

박해수 위원

그리고 244페이지 보면 지방이전기업 입지 및 투자보조금 지원 이거는 왜 명시이월로 넘어갔죠?

○ 기업지원과장 이상록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저희들이 화이트 생명과학에 대해서 국도비를 갖다가 받는데 이 기업이 일단은 착공을 해야지만 70%를 갖다가 지원을 합니다.

그런데 착공을 안 하는 바람에 저희들이 명시이월을 한 것입니다.

박해수 위원

그러면 오기는 온 거예요, 충주로?

○ 기업지원과장 이상록

저희들이 명시이월이 돼서 3년 안에 기간을 줘서 하는데 아직까지 착공이 안 되고 있습니다.

박해수 위원

그럼 이걸 어떻게 해야 돼요?

○ 기업지원과장 이상록

이거는 저희들이 아마 반납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박해수 위원

그러면 우리가 적극적으로 뭘 좀 도와줄 수 있는 방안 없어요?

○ 기업지원과장 이상록

현재 경기가 워낙 어려워지다 보니까.

박해수 위원

기업에서 지금 회피하는 거예요?

○ 기업지원과장 이상록

그렇죠.

○ 위원장 정용학

우리가 그러면 이 사람들한테 뭐 별도로 지원해 주거나.

○ 기업지원과장 이상록

저희들이 해주는 거가 지금 7억을 갖다가 지원을 해주는 겁니다.

박해수 위원

그러니까 해준 거예요?

○ 기업지원과장 이상록

그냥 해주는 겁니다, 7억은.

박해수 위원

아니, 지금 이 사람들한테 단 돈 10원이라도 우리가 지원된 게 있냐고요?

○ 기업지원과장 이상록

없습니다.

박해수 위원

없죠?

지원했는데 이 사람들이 그냥 가 버리면 우리가 또 손해니까, 그리고 이제 이거 좀 우려스러운 데 244페이지 보면 노동 단체지원 이게 뭐 3억 정도 되는 데 이게 다른 시도에 비해서 우리가 너무 많은 거 아니에요?

○ 기업지원과장 이상록

근로자 종합복지관 지원에 대해서 저희들이 하는 데 지금 뭐 다른 지역에 비해서는 저희들이 비교를 했을 때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박해수 위원

어느 정도 돼요 다른 지역이?

○ 기업지원과장 이상록

제천이나 뭐 청주나 음성이나 이런 쪽으로 해가지고 비교를 했을 때 저희들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비교치를 한번 해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박해수 위원

지금 노동단체 지원이라는 것은 이건 어디 뭐 음성에 있는 노총 지도부를 얘기하는 건가요, 아니면 충주.

○ 기업지원과장 이상록

저기 음성 같은 경우는 이제 자체적으로 있지만 저희들 하고 같이 되고 있습니다.

박해수 위원

그러니까 우리도 지원해 주면 다른 데도 지원해 줄 거 아니에요.

그러면 각 시도에서 읍면동 뭐 3억씩 이렇게 주면 그 사람들 뭐 예산이 얼마 안 된다는 얘기에요?

○ 위원장 정용학

이번에 근로복지공단 건물 보수작업하지 않으셨어요?

○ 기업지원과장 이상록

예, 올 해 그 건물이 좀 노후가 돼서 지금 누수가 발생이 돼가지고서는 올 해 긴급으로다가 방수만 응급조치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고 예산도 좀 반영을 해야 될 사항입니다.

박해수 위원

만약에 노동단체 지원을 의회에서 삭감을 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가요?

○ 기업지원과장 이상록

저희들이 위탁으로 해서 지난 번에 동의를 받아서 3년 단위로다가 해서 하는데 그걸 갖다가 해서 저희들이 해놓은 상태를 갖다가 그런 어떤 행정에 연속성, 신뢰성이 좀 떨어질 것 같습니다.

박해수 위원

그러면 우리 의원들이 괴롭힘을 당할까요 과장님이 괴롭힘을 당할까요?

과장님 괴롭힘 당하고 좀 삭감 좀 해요. 너무 많은 거 같아요 보니까.

○ 기업지원과장 이상록

이게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 다음에 저희들이 노동조합이 그동안에 많이 도움을 줘서 올 해가 이제 13년 연속으로다가 무분규지역으로다가 전국에서도 모범이 되고 있는 거가 이런 부분이 많이 반영이 된 것 같습니다.

박해수 위원

그 때문에요, 아닌 것 같은 데, 247페이지 보면 생산적 일자리사업 있잖아요.

이런 경우는 지금 굉장히 예산이 모자라야 되는데 왜 남았어요 이건?

○ 기업지원과장 이상록

아까도 말씀 드렸듯이 작년에 저희들이 이 사업을 하는데 4시간을 하면 4만 원을 지원 해줬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게 실질적으로다가 농가에서 일자리를 갖다가 일손을 구하는 게 쉬워야 되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농가에서 임금이 저희들이 4만 원을 지원해 주는 거에다가 플러스 알파가 되다 보니까 임금이 올라가는 그런 부작용이 발생됐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어떤 그런 개인에 대한 거는 지원을 안 하고 단체에서 위주로다가 하다 보니까 그렇게 좀 발생된 것 같습니다.

박해수 위원

그런데 뭐 편하게 비교평가를 하면 그래요.

단체라는 건 그나마 좀 돈이 있는 사람들이거든요.

이게 사실 이 사업에 애초 목적은 정말 순수 농민들 있지 않습니까?

가족단위로 영농하고 좀 상대적으로 자본이 빈약한 이런 분들을 도와야 되는데 그런 분들은 전혀 도움이 안 되니까 이 비용이 지금 남는 거잖아요.

○ 기업지원과장 이상록

아니, 그런 건 아닙니다.

박해수 위원

지금 과장님 말씀도.

○ 기업지원과장 이상록

아니요, 단체라는 의미가 이제 개인이 되는 거가 대개들 농가에서 인력을 갖다가 수급하는 거가 인력시장을 갖다가 활용을 해서 하는데 인력시장에서 그렇지 않아도 매번 쓸 수 있는 사람들을 그걸 갖다가 전환을 해서 받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농가에서는 예를 들어서 한 7만 원을 줘야 된다 그러면 여기다가 우리가 4만 원을 주니까 임금 자체가 한 9만원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2만원 농가에서는 좀 세이브가 되고 이제 어떤 그런 부작용이 발생이 되다 보니까 지원을 받는 농가에서는 혜택을 보지 마는 그걸 갖다 못 받는 데서도 이웃에서도 거의 9만 원까지 올라가는 그런 부작용이 있습니다.

박해수 위원

지금 본 위원이 질문한 의도가 그거예요.

그런 식으로 하면 이 사업에 집행잔액이 부족해야 되는데 남았기 때문에 이게 골고루 퍼지지가 않든가 아니면 제한적으로 하니까 그렇지 않을 까.

○ 기업지원과장 이상록

그걸 초기에는 저희들이 완전히 이제 풀어 놨다가 6월 달에 이제 그걸 갖다가 문제점이 전국적으로 다 발생이 되는 바람에.

박해수 위원

그건 뭐 공통적인 문제 때문에.

○ 기업지원과장 이상록

예. 그렇습니다.

박해수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계속 그렇게 시행을 할 거예요?

○ 기업지원과장 이상록

지금 올 해 같은 경우 이제 내년도에는 더 확대를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도에서도, 그래서 저희들이 문제인데 그래서 좀 이 방법에 대한 거를 저희들이 좀 뭐 개선에 대한 것도 저희들이 생각을 좀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도에서도 실질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또 별도로다가 긴급지원반이라고 해서 그걸 갖다가 또 해서 7명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박해수 위원

우리도 그 정도는 좀 해놔야 되지 않을까요, 노령화 되고?

○ 기업지원과장 이상록

저희들이 충주시에 그런 건 하고 있습니다.

박해수 위원

그걸 좀 준비도 해주시고, 그리고 이건 질문요지에서 벗어났는데 우리 충주시 기업지원과에서 가령 기업을 유치하면 인센티브가 예산이 빠진 것 같은데, 있나요?

○ 기업지원과장 이상록

예산에 인센티브가 아까 했던 투자보조금이라든가 이제 그런 부분이.

박해수 위원

아니, 직원들이나 투자를 유치한 사람에 대한.

○ 기업지원과장 이상록

예전에는 우리 공무원들한테도 있었는데 2015년 도에 공무원은 뭐 본연의 업무를 하는 거다 해서 보상에 대한 거는 빠졌습니다.

박해수 위원

그 부분은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잘못되지 않나요.

일은 다 똑같이 하는 거죠 공무원들이 기본적인 일은 하되 책임감을 가지고 이런 기업을 유치한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인센티브가 있어야지 그러면, 그 예산이 그래서 삭감이 된 거예요, 어떻게 된 거예요?

○ 기업지원과장 이상록

예산이 이제 조례에 규칙인가 뭐로 해서 의회에서 정리를 해주신 겁니다.

그래서 앞으로 지금 뭐 위원님께서 그렇게 해주시면 저희들이 많은 힘을 받아서 투자유치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박해수 위원

그러면 일단 조례를 또 살펴봐야겠네, 예 설명 잘 들었습니다.

○ 기업지원과장 이상록

감사합니다.

○ 위원장 정용학

권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정희 위원

과장님 한 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이제 좀전에 말했는 데 생산적 일자리 거기서 이제 각 주민자치단체에서 보면 관변 단체에 뭐 거기 있는 분들이 이제 이런 농가에 단체로 많이 가는 것 같아요.

그랬을 때 농가들에 만족도 같은 거는 어떤가요?

○ 기업지원과장 이상록

일단은 저희들이 이제 4시간 정도에 지원을 하면서 이제 작년에는 4만 원이었는데 올 해는 2만 원만, 순수한 그런 봉사로다가 참여를 하라고 그래서 이제 단체에서 하는 데 농가에서는 뭐 상당히 만족도가 높은 것 같아요.

권정희 위원

그러면 4만 원을 지원하다가.

○ 기업지원과장 이상록

올해부터는 2만 원으로 줄였습니다.

권정희 위원

그러면 4시간 하고 2만 원이에요?

○ 기업지원과장 이상록

그렇습니다.

그래서 순수하게 개인들이 그거 하기에는 좀 어렵고 그래서 단체 위주로다가 단체에서 봉사개념으로 참여하라고.

권정희 위원

시간당 만원에서 4만 원이면 그냥 일반 아까 말했던 인력시장 사람들도 충분히 뭐 할 수 있는, 들어올 수 있는 부분인데 그래서, 그러면 차라리 일자리 창출효과가 더 나은 거지 이 분들을 굳이 동화 시켜서 할 필요가 있었을 까?

○ 기업지원과장 이상록

이건 일자리 창출보다도 농촌에 어려운 일손을 돕자는 그런 차원에서.

권정희 위원

글쎄 그래서 지금 이제 2만 원을 지급을 한다니까 그러면 이제 봉사하는 개념으로 가시는 거는 괜찮겠다 이런 생각, 그러면 또 이제 농가도 돈을 많이 주지 않으니까 다른 사람들 채용하기에도 다른, 그렇게 됐네요.

그래서 금액이 아까 시간당 만원을 준다고 해서 좀 놀라서 그리고 또 일하던 분들이 아니잖아요, 그죠.

대부분이 보니까 취미교실인가 거기에 주민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분들이 많이 참여하는 걸 봤어요.

그래서 과연 저 분들이 과수원 가 갖고 그 힘든 일을 할 수 있을까, 일당 주는 거시간당 얼마 주는 거에 상응하는 일들을 하실까 이런 염려가 좀 사실 들었거든요.

그런데 이제 금액을 적게 해준다면 봉사하는 차원이다 생각하면은 괜찮을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하여튼 그런 거 중간에 한 번 이렇게 여론이라든가 만족도 조사 같은 걸 좀 하셔서 어떻게 확대를 시킬 건지, 좀 축소를 하는 건지 이런 거는 한번 점검해 보십시오.

○ 기업지원과장 이상록

알겠습니다.

권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용학

최지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지원 위원

286쪽 중간부분에 지방이전, 이거에 대해서 과장님 설명 잘 들었구요.

다시 한 번 설명 좀.

○ 기업지원과장 이상록

아까도 말씀 드렸듯이 저희들이 이제 수도권에서 기업이 내려오면은 국도비가 매칭이 돼서 지원을 해주는 게 있습니다.

지금 여기 화이트생명과학에 대해서 저희들이 보조금을 갖다가 지원하는 거를 7억을 갖다가 해놨는데 그런데 그거에 70%가 4억 9000입니다.

1차로다가 이제 4억 9000을 갖다가 지급을 하는 거고 그 다음에 인제 잔액이 1억 2900에 대한 것도 이제 나중에 30%를 줘야 되는데 요게 한꺼번에 내려왔어요.

지금 이제 착공이 되면은 뭐 70%를 주고 3년 이내에 완공이 되면 이제 추가로 다 30% 주는데 그러다 보니까 이제 한꺼번에 와서 이렇게 많은 돈이 남아 있는 거고 그 다음에 아까도 말씀 드렸듯이 화이트생명과학이 당초에 착공을 하겠다고 했다가 연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착공이 돼야지만 70%를 갖다가 저희들이 4억 9000을 지원을 하는데 그게 착공이 안 되다 보니까 저희들이 지급이 안 된 겁니다.

최지원 위원

그러면 착공 그때 당시 안된 이유가 뭐가 있나요?

○ 기업지원과장 이상록

회사 사정으로 자금력이나 이제 무슨 사정으로 인해서 투자시기를 갖다가 좀 늦추는 거죠.

최지원 위원

그래요.

그래도 우리 충주시 기업지원과에서 과장님 또 직원 분들이 더 적극적으로 해서 이런 이월금이 안 남고 투자가 잘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주시길 부탁 드리고,한 가지 더 과장님한테 말씀드릴 것은 우리 내년도 본예산은 이제 우리 기업지원과에서도 세워야 되는데 기업은 뭐 기업 첨단 이런데만 기업이 있지만은 관광도 기업이거든요.

그래서 내년도 예산편성 할 때 관광도 호텔 하나만 하더라도 일자리 창출이 4-50분, 경제효과는 뭐 말할 나위도 없을 거 같은데 이런 관광도 좀 심혈을 기울여서 내년도 예산편성 할 때 잘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기업지원과장 이상록

알겠습니다.

지난 해에 관광, 저희들이 제조업 분야 위주로다가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걸 갖다가 조례를 개정을 해서 관광시설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조례를 개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원할 근거는 마련이 돼 있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최지원 위원

그런데 과감하게 기업들이 충주 와서 투자할 수 있도록 기업지원과에서 최선을 다 해주시기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 기업지원과장 이상록

알겠습니다.

최지원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용학

권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정희 위원

한 가지만, 우리 기업이전 해서 최대 보상 받은 금액은 얼마 정도인가요?

○ 기업지원과장 이상록

그 금액은 전체적으로다가 다 다릅니다.

권정희 위원

전체 말고 최대 받은 기업?

○ 기업지원과장 이상록

지금 저희들이 코오롱생명과학 같은 경우가 50억입니다.

권정희 위원

코오롱이요.

거기 투자가 얼마를 했나요?

○ 기업지원과장 이상록

투자액이 지금 이게 거기가 한 9% 정도를 줬기 때문에 제가 투자금액은 지금 생각이 안 납니다.

권정희 위원

10% 봐도 500억,

○ 경제건설국장 손창남

투자액에 몇 프로를 저희들이.

○ 기업지원과장 이상록

그래서 저희들이 뭐 거기에 기준은 다 다른데 한 많이 주는 거는 18%까지 주게끔 돼 있는데 저희들이 재정여건상 그렇게 10%를 넘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아래에서 결정해서 주고 있습니다.

권정희 위원

코오롱생명에 한 500억 정도 투자했다, 알겠습니다.

○ 기업지원과장 이상록

지금 생각이 나는데 이연제약 같은 경우가 한 2200억 정도가 투자를 했습니다.

○ 위원장 정용학

더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과장님 본 위원이 질의 좀 하겠습니다.

우리 기업 유치를 위해서 지금 충주시 기업지원과에서 하고 있는 일들이 어떤 일들이 있으신지 구체적으로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업지원과장 이상록

저희들 이제 뭐 도 하고 연계를 해서 지금 도 같은 경우는 굉장히 많은 인력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 같은 경우는 전체가 이제 5명입니다.

5명이다 보니까 이제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수도권에 있는 기업들 거기서 이제 어느 정도 땅값이 오르다 보니까 지방으로 내려오려고 하는 기업들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노후산단에 대한 집중적으로다가 저희들이 방문을 해서 이제 어떤 인센티브라든가 저희들 충주에 장점을 많이 홍보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가장 중요한 거는 어떤 그런점조직, 누군가의 소개에 의해서 이게 이루어 집니다.

그래야지만 실제적으로 투자유치까지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들이 수도권이나 어떤 이제 중앙 인맥을 많이 활용을 하고 있는 편입니다.

○ 위원장 정용학

투자유치위원회도 구성돼 있지 않나요?

○ 기업지원과장 이상록

예, 있습니다.

○ 위원장 정용학

구성원에 대한 역할들은 위원회에서.

○ 기업지원과장 이상록

저희들이 많은 정보를 지금 뭐 받고 있고 그 다음에 이제 그 분들도 나름 꽤 열심히 충주에 이제 투자를 유치할려고 노력 중에 있습니다.

○ 위원장 정용학

이번에 저희가 김헌식 의원님이 대표 발의에서 기업의 유치에 관련해서 지원 조례를 좀 개정을 저번 달에 했었거든요.

그 만큼 또 저희 의회에서도 개정을 하고 그 다음에 집행부에서도 또 그런 투자 유치하려고 노력을 하고 계시니까요.

충주가 젊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라도,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라도 좀 기업 유치하시는데 적극적으로 좀 더 노력해 주시길 당부 드리겠습니다.

○ 기업지원과장 이상록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정용학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 계신가요?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면 기업지원과 소관에 대한 결산과 주요업무추진 실적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참고로 저희가 능률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0분 정회)

(11시 03분 속개)

○ 위원장 정용학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역개발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사항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개발과장 손영진

안녕하십니까?

지역개발과장 손영진입니다.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정용학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2017년도 지역개발과 소관 일반회계 세출 결산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250쪽 일반회계 세출결산 총괄설명입니다.

지역개발과의 2017년도 일반회계 총 예산은 전년도 이월액 51억 8092만 8410원을 포함한 315억 2570만 2410원입니다.

예산액 중 지출액은 192억 5471만 1880원이며 이월액은 120억 44만 5140원으로 예산액과 이월액을 제외한 2억 7054만 5390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집행잔액 1000만원 이상 세부사업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같은 250쪽 상단에 충주 도시관리계획 수립의 사무관리비 및 연구용역비입니다.

먼저 사무관리비입니다.

2017년도 예산액 6889만원 중 5140만 9500원을 지출하고 1747만 500원의 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다음은 연구용역비입니다.

전년도 이월액 4508만 원을 포함한 2017년도 예산액은 1억 4508만원이며 이 중 1억 13만 5800원을 지출하고 3361만 9000원을 이월하여 1132만 5200원의 집행액이 발생하였습니다.

같은 쪽 하단 지구단위계획 수립의 연구용역비입니다.

2017년도 예산액은 7억 8467만 6000원입니다.

2억 7645만 5400원이 지출되었으며 노은 연화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용역 집행액으로 1038만 9000원이 발생하였습니다.

251쪽 상단의 읍면동 재배정 사업인 시민생활불편해소사업 추진 시설비입니다.

2017년도 예산액 63억 4790만원 중 51억 6182만 9570원을 지출하였으며 11억 6200만 8050원을 이월하였고 주덕 상전마을 배수로 정비공사 외 168개 사업의 집행잔액으로 2406만 2380원이 발생하였습니다.

같은 쪽 하단에 읍면동 재배정 사업인 소규모 공공시설 개선사업 시설비입니다.

이월액 2억 9000만원을 포함한 2017년도 예산액 6억 6800만원 중 6억 5045만 550원을 지출하였으며 달천동 풍동마을 쉼터조성 공사 외 11개 사업의 집행잔액으로 1754만 9450원이 발생하였습니다.

252쪽 하단의 역세권 및 IC주변 개발 연구용역비입니다.

전년도 이월액 7940만원 중 6840만 원을 지출하고 1100만 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다음은 253쪽 상단 소하천 정비에 시설비입니다.

2017년도 예산액은 45억 6820만원이며 33억 8644만 5160원을 지출하고 11억 6604만 740원을 이월하였습니다.

이월사유는 2017년도 제2회, 3회 추경 예산 반영사업 등 사업기간 부족 2건, 사업계획 변경에 따른 지연 1건입니다.

집행잔액은 주덕읍 미락 청양천 정비사업 외 55개 재배정 사업에서 1571만 4100 원이 발생하였습니다.

같은 쪽 중단 소하천 정비사업 보조의 시설비입니다.

17년도 예산액은 전년도 이월액 8억 8781만 494원을 포함한 38억 681만 4940원이며 24억 8887만 1890원을 지출하고 12억 6395만 360원을 이월하였습니다.

이월사유는 사업기간 부족 3건이며 집행잔액은 대소원면 수주 소하천정비사업 보상협의 지연에 따른 5399만 2690원이 발생하였습니다.

다음은 254쪽 상단 국가하천 유지관리 사업의 시설비입니다.

2017년도 예산액 6억 8470만원 중 4억 2802만 480원을 지출하였으며 2억 4159만 1200원을 이월하였습니다.

이월사유는 2017년도 제2회 추경 예산 반영 사업 등 사업기간 부족 2건이며 집행잔액 목행 파크골프장 편의시설 설치 사업에서 1508만 8320원이 발생하였습니다.

같은 쪽 하단 수안보 주차장 토산품시장 이전부지 매입의 시설비입니다.

2017년도 예산액은 2016년도 이월액 3730만원 2000원이며 수안보 주차장 토산품시장 이전부지 매입비 중 국유지 무상 귀속에 따른 집행잔액 3735만 2000원이 발생하였습니다.

다음은 256쪽 하단 수안보 종합온천 휴양지 유지관리의 공공운영비입니다.

2017년도 예산액은 5564만원이며 4511만 1020원을 지출하고 1052만 8980원의 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지역개발과 소관 2017년도 세출결산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정용학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함덕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함덕수 위원

함덕수 위원입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251쪽에 앙성 소태간 세월교 가설에서 지금 진행상항이 어떻게 되고 있고요.

거기에 대해서 짤막하게 말씀 좀 해주실래요.

○ 지역개발과장 손영진

지금 장마기간 동안에 일시중지를 했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일시중지를 해제하고 지금 재착공 상태에 있습니다.

지금 현재 토취장을 지금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물막이 공사를 일부 지금 하고 있습니다.

물막이 공사를 하고.

함덕수 위원

가물막이, 올해는 거의 다 그걸로다가 종결을 짓는 건가요?

○ 지역개발과장 손영진

올 해는 뭐 가물막이 정도만 할 예정입니다.

함덕수 위원

내년에는 어떻게 진행을.

○ 지역개발과장 손영진

내년도에는 이제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작해야죠.

함덕수 위원

그 도로 같은 경우는 인접도로는 다 확보가 돼 있나요?

○ 지역개발과장 손영진.

예, 확보가 돼 있습니다.

함덕수 위원

그리고 253쪽에요.

소하천정비 같은 경우 예산 집행잔액이 많이 지금 남는 데 지금 소하천정비가 시급한 데가 상당히 많이 있는데 이런 거는 집행잔액이 남지 않도록 그런 거를 예산을 충분히 해서 이게 집행잔액이 남지 않도록, 다른데서 만약에 문제가 있어서 못하는 곳은 다른 곳으로 돌려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거예요?

○ 지역개발과장 손영진

이게 이제 각 읍면동별로 재배정을 하다 보니까 조금 조금씩 남는 게 이제 1500만 원이 남았는데요.

이런 거는 이제 금액이 아주 소소한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12월 달 돼야지 알기 때문에 어떻게 그 전에 미리 발견되는 거는 뭐 저희들이 마지막 추경에 정리는 하는데 이것은 뭐 부득이 하게 이렇게 집행잔액이 발생하는 것들입니다.

함덕수 위원

하여간 이런 것도 좀 융통성 있게 돌려서 정비할 때가 상당히 많이 있으니까 시급하게 해달라는데 있으면은 집행잔액이 남지 않도록 그렇게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융통성 좀 발휘해서 이렇게 해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정용학

권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정희 위원

과장님 제가 설명을 좀 놓친 거 같은데요.

250쪽 연구개발비, 연구용역비, 사고이월, 명시이월 요거에 대한 것 좀 설명 좀 부탁합니다.

○ 위원장 정용학

하단에 있는 거 말씀하시는 거죠?

권정희 위원

아니, 중간에 연구개발비 도시계획 수립 관련해서 4억 5000 중에서 명시이월하고 사고이월 한 건데 어떤 것에 대한 건지 설명 좀, 250쪽 가운데 도시관리계획수립 에서 연구개발비가 있잖아요.

전년도 이월액이 4500 있었고 거기서 보면 명시이월 금액이 있고 사고이월 금액이 표시가 된 게 있어요.

○ 지역개발과장 손영진

이거 조금 있다 직원한테 알아 봐가지고 보고 드리겠습니다.

권정희 위원

그리고 달천역사에 관련한 거가 다음 쪽에 252쪽에 요거를 제가 설명을 놓친거 같은데 이게 왜 사고이월 됐는지, 이걸 제가 아까 놓친 것 같아서.

○ 지역개발과장 손영진

달천역사 설치 타당성조사는 이것은 17년도에서 18년도로 이월됐는데 18년도 2월 달에 준공을 했습니다.

용역 준공을 했습니다.

이것은 건대역을 말씀 드리는 겁니다.

권정희 위원

달천역사가 건대역 용역했던 그거예요?

○ 지역개발과장 손영진

예.

권정희 위원

그런데 전년도 이월액은 없이 그냥 지출이 된 거네요.

그러면 명시이월 돼서 지출된 건가요?

○ 지역개발과장 손영진

사고이월 돼서 지출이 된 겁니다.

권정희 위원

사고이월해서 지출나간 거라고요?

○ 지역개발과장 손영진

예.

권정희 위원

이렇게 사고이월로 해서 오는 거는 전년도 이월로 들어가지는 않나 봐요?

○ 지역개발과장 손영진

사고이월도.

권정희 위원

전년도 이월액으로 들어와요?

○ 지역개발과장 손영진

예.

권정희 위원

그런데 여기는 표시가 안 돼 있어서, 전년도

○ 지역개발과장 손영진

여기 사고이월이 돼 있습니다.

5000만원.

권정희 위원

요걸로 표시되는 건가요?

○ 지역개발과장 손영진

예, 사고이월 다음 연도.

권정희 위원

연도가 잔액이 아니니까, 이건은 다음 연도 이월액에 표시가 되어 있는데요.

○ 지역개발과장 손영진

17년에서 18년도로 이월.

권정희 위원

17년에서 18년, 그러네요.

이건 16년도 이월액을 쓰는 거니까, 이해됐습니다.

저기 254쪽에 수안보 토산품매장이 국유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지출이 발생하지 않은 거, 국유지를 사용하게 됐다고요?

○ 지역개발과장 손영진

국유지 예, 이게 미결정 상태에서 예산을 반영하다 보니까 나중에 국유지가 있어가지고 국유지를 무상귀속을 받았습니다.

그래가지고 집행잔액이 발생된 겁니다.

권정희 위원

잘 됐네요.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용학

다른 위원, 박해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해수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지역개발과는 어떻게 집행잔액이 조금씩 조금쌕 다 남은 거 보니까 어떻게 많이 과다 계상해서 남은 건가요?

깨끗하게 안 썼네요.

○ 지역개발과장 손영진

재배정 사업이 많아가지고 그래서.

박해수 위원

예산을 조금씩 깎아주면 딱 맞게 쓰시겠네요.

조금씩 깎아야 되겠네.

○ 지역개발과장 손영진

아니, 읍면동 재배정.

박해수 위원

250페이지 하단에 지구단위계획수립인데 이 지구단위계획 수립이 어디 어디 들어간 거예요?

250페이지 지구단위계획수립 연구용역비하고 개발비 이게 어느 단지죠?

○ 지역개발과장 손영진

안림지구 하고 노은 연화지구 하고 또 종합운동장이요.

박해수 위원

종합운동장, 원래 지구단위계획수립할 때 연구개발 이렇게 많이 들어가나요?

○ 지역개발과장 손영진

예, 많이 들어갑니다.

박해수 위원

그런데 이거 할 때 우리가 과업지시서를, 그런 거 내요?

여기 업체들이 우리 충주 업체들이 입찰되는 경우가 드물잖아요?.

○ 지역개발과장 손영진

이제 그 금액에 따라서 충주 관내냐 뭐 도내냐 또 전국이냐 다릅니다.

금액에 따라.

박해수 위원

그러니까 그건 맞는데 그러면 우리 충주시에서 이렇게 지구단위계획수립하고 연구개발비 이렇게, 만약 이제 입찰이 됐어요

그러면 이 업체가 충주 최소한 사무실이라도 하나 내놓고 직원이 상주하고 해서 지역에 뭐랄까 우리 충주시에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할려면 제일 충주시를 잘 알아야 되는데 이 사람들이 여기 뭐 일주일에 한번 내려왔다가 다른데 보면 전체적으로 도시계획수립 하는 거 보고 극적 극적 해갖고 하는 그런 식인데.

○ 지역개발과장 손영진

충주로 같이 참여하는 업체가 있습니다.

박해수 위원

그러니까 같이 참여하는 업체인데 거의 보면은 그게 좀 과에서 앞으로 이런 연구 용역비나 지역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수립할 때는 최소한 지역에 사무실 하나, 충주 말고 같이 컨소시엄을 하잖아요.

이 회사도 자체적으로 여기 다 사무실 할 수 있는 그런 근거를 갖다가 만들 수가 있을까요?

○ 지역개발과장 손영진

이제 일이 많을 경우에 뭐 10억, 20억짜리 같은 경우에는 사무실을 여기 두고 씁니다.

박해수 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이걸 강력하게 하게 되면은 뭐 자기들 돈 안 되면 굳이 남에동네 와갖고 이 사람들을 한 거 보면 나중에 보면 좀 기가 막히잖습니까?

우리가 충주 살고 있는데 남의 집에 와서 뭐 하나 이렇게 보면 되도 않은 것 같이 한 거 같은데 지구단위계획수립이나 이런 부분에서는 앞으로 좀 지역개발과에서 뭐랄까 지역에 대해서 좀 적극적으로 알고 할 수 있게 많은 좀 관심을 표명을 해야 될 것 같아요.

○ 지역개발과장 손영진

네 알겠습니다.

박해수 위원

그리고 252페이지 여기 지금 달천역사 역세권 개발 있잖아요.

역세권 개발에 대해서 연구개발하고 연구용역을 지금 어떻게, 지금 진행되고 있나요?

○ 지역개발과장 손영진

2월 달에 준공이 된 겁니다.

박해수 위원

이게요?

○ 지역개발과장 손영진

예.

박해수 위원

잔액은 왜 남은 거예요?

○ 지역개발과장 손영진

집행잔액입니다.

입찰차액이라든가.

○ 위원장 정용학

지금 달천역하고 역세권 IC주변 개발하고 지금 계정과목이 다른데요.

○ 지역개발과장 손영진

다 준공이 됐습니다.

둘 다 준공이 됐습니다.

박해수 위원

준공이 됐는 데 예산이 이렇게 남을 수가 있나요?

○ 지역개발과장 손영진

이제 마지막 추경에 정리할 기간이 없어가지고 그런 겁니다.

박해수 위원

타당성조사도 다 끝났고요?

○ 지역개발과장 손영진

예.

박해수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용학

권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정희 위원

방금 우리 박해수 위원님이 질문했던 부분에서요.

지금 달천역사 타당성조사는 별개고 역세권 및 IC주변 개발에 대한 연구용역은 따로 별도로 하신 거잖아요.

그러면 이게 연구용역을 해서 연구용역이 끝난 거죠?

○ 지역개발과장 손영진

예, 끝났습니다.

권정희 위원

그러면 용역회사했던 것들이 자료가 있는 거죠?

○ 지역개발과장 손영진

네 있습니다.

권정희 위원

그 자료를 좀 주시고요.

역세권이라면 어디 역을 말한 건지요?

왜냐하면 충주에도 지금 달천역이 있고 주덕역도 있고 충주역도 있고.

○ 지역개발과장 손영진

충주역을 말하는 겁니다.

권정희 위원

그러면 충주역 역세권은 중부내륙철도하고는 별개의 역세권에 대한 조사인가요?

○ 지역개발과장 손영진

아니, 그거.

권정희 위원

그거예요.

중부내륙철도에 관련된 그 연구용역인가요?

○ 지역개발과장 손영진

예.

권정희 위원

그러면 그것이 있다 라고 어제 제가 시정질문 했는데 사실 시장님이 엄청 비판하셨죠.

용역 주지 말라고, 용역 싫다고, 필요없는 거라고, 그 생각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필요 없는 용역 주시고 예산낭비 많이 했는데.

○ 지역개발과장 손영진

그거는 아닌 것 같습니다.

권정희 위원

그거 아니란 뜻은 무슨 뜻인가요?

○ 지역개발과장 손영진

이 중부내륙선 철도가 들어오면서 인제 그 충주역 주변이라든가 건대, 건국대 설치 타당성 이런 걸 용역을 하는 것은 앞으로 충주발전에 대한 방향제시랄까 그런 걸 알아보기 위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권정희 위원

그래서 필요했던 건가요?

○ 지역개발과장 손영진

예, 필요한 거죠.

권정희 위원

그러면 필요했던 것인데도 불구하고 어제 시장님은 필요없다 라고 말씀하신 거죠?

○ 지역개발과장 손영진

그 내용은 제가 잘,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권정희 위원

그냥 뭐 글자만 몇 줄 바꿔 갖고 들이 미는 거 다 아신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렇게 그런 거 원치도 않고 필요치 않다 라고, 그래서 되도록이면 이제 용역 주지 마시고 공무원 이렇게 하셔요, 그죠? ○ 지역개발과장 손영진

아니죠.

용역은 그래도 할 건 해야죠.

권정희 위원

아니 저는 그래서 우리 공무원들의 탁월한 능력을 믿습니다.

우리 시장님의 능력도 믿구요.

○ 지역개발과장 손영진

아닙니다.

그건 아닙니다.

권정희 위원

아니, 지금 이제 그런 부분 때문에 저는 뭐 용역이, 왜냐하면 또 이건 전문가적인 필요한 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용역을 주는 거죠.

우리 공무원들이 다른 부서 다니다가 오시고 그러다 보면 사실 전문성에서 좀 부족한 면이 있어서 용역을 발주하고 용역을 받아서 접목시켜서 정말 잘 하자라는 뜻에서 용역을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도 예산을 정말 되도록이면 세워주고 그렇게 가는 데 어제 질문에서는 제가 뭐 용역을 왜 줬냐라고 묻는 건 없었거든요.

왜냐하면 이게 필요한 거기 때문에, 전문가가 판단해서 설계해서 연구해서 내놓는 거잖아요.

그런 것을 그렇게 어제 그냥 단 한 칼로 그렇게 말씀하고 폄하를 하시니 능력있으신 시장님이 앞으로 이제 다 하시게 하십시오.

그렇게 하시고, 연구개발비, 연구비 뭐 좀 앞으로 잘 주목해서 보겠습니다.

그리고 연구 많이 하셔요 우리 공무원들이.

○ 지역개발과장 손영진

아닙니다.

내년도에도 용역비가 많이 올라왔습니다.

권정희 위원

아니요.

하여튼 제가 잘 보겠습니다.

그리고 그거에 대한 것이 역세권, 이제 지금 중부내륙철도에 관련된 이거였죠, 연구용역비죠.

○ 지역개발과장 손영진

예.

권정희 위원

그거 자료 좀 한번 주셔요.

○ 지역개발과장 손영진

네, 알겠습니다.

권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용학

아까 질의하셨던 내용 답변오셨으면 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지역개발과장 손영진

아까 권정희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 중에 명시이월 된 게 도시관리계획 용역이 6건이고요.

6건 중에 용도지역변경 용역 건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고이월 된 거는 풀사업비 집행잔액입니다.

○ 위원장 정용학

집행잔액이 넘어 왔다는 건가요?

○ 지역개발과장 손영진

전체적으로 6건 중에서는 예산이 모잘라가지고 풀사업비 예산에 용역비를 당겨다 쓴 겁니다, 조금.

거기에 따른 집행잔액입니다.

권정희 위원

이거는 있다가 제가 따로.

○ 지역개발과장 손영진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권정희 위원

서류는 나중에 설명을 제가 듣겠습니다.

○ 위원장 정용학

다른 위원 질의 있으십니까?

최지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지원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253쪽 소하천정비 좀 보시면은 잔액이 남아 있는데 지금 소하천이 정비가 된데는 됐고 안 된데는 안 된데가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요번에 비가 많이 국지성 비가 오는 바람에 하천이 범람하고 농경지가 피해를 입고 있는데 이 소하천 정비에는 예산이 모자르면 모자랐지 남는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하천 준설이나 축대 또 뭐 여러 가지 갈대 뭐 버드나무 제거 이런 것까지도 소하천정비에 들어가는 거죠. 과장님?

○ 지역개발과장 손영진

예, 그렇습니다.

최지원 위원

그래서 그런 거를 내년도 38억 예산을 세워 갖고 했는데 잔액이 남았는데 내년도에는 좀 예산을 좀 더 확보를 해서 소하천 정비를 해서 2차 피해가 안 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될 거 아닌가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지역개발과장 손영진

내년도에도 소하천정비 사업에 대해서는 많이 올렸습니다.

20억 이상 올렸습니다.

○ 지역개발과장 손영진

그래서 제가 이렇게 다녀보면 준설 또 여러 가지 소하천정비가 아직까지도 많이 안 된 것 같아서 그런 세심한데까지 신경을 써서 2차 피해가 없도록 그렇게 해주시기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 지역개발과장 손영진

네 알겠습니다.

최지원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용학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지역개발과 소관에 대한 결산과 주요업무실적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지역개발과장 손영진

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정용학

다음은 도로과장 나오셔서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 도로과장 유재천

도로과장 유재천입니다.

먼저 도로건설사업 추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을 해주시는 정용학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도로과 소관 2017년도 일반회계 세출 결산 내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결산서 259쪽이 되겠습니다.

2017년 도로과 총 세출예산은 707억 6940만 5000원으로 417억 1163만 8000원을 지출하고 281억 9493만 5000원을 금년도로 이월하여 8억 6283만 1000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여기에 집행잔액은 사업 입찰차액과 편입용지 보상이 어려워 이월된 사업비를 불용처리하여 발생한 잔액이 되겠습니다.

이어서 집행잔액 1000만원 이상 세부사업에 대하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62쪽입니다.

주덕 신양1리 도시계획도로개설 사업입니다.

시설비 4억 4255만 4000원 중 4억 2117만 7000원을 지출하고 2137만 7000원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으며 대소교 메가폴리스간 도로개설공사는 시설비 2억 620만 5000원 중 4671만 6000원을 지출하여 1억 5948만 8000원을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대소교 메가폴리스간 도로개설 집행잔액은 설계변경으로 인해서 6400만 원 정도가 감액이 되고 나머지 금액은 저희들이 이월사업이 되기 때문에 추경에서 저희도 삭감해야 되는 데 삭감이 안 됐기 때문에 불용처리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발생한 잔액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263쪽입니다.

교현 수재주유소에서 금능대로간 도시계획도로개설공사 시설비 9억 9511만 6000원 중 9억 8180만 8000원을 지출하고 1330만 8000원을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이건 입찰차액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265쪽입니다.

국도 3호선 수안보 교차로 개설 공사비 시설비 4196만 5000원 중 1347만 7000원을 편입용지 보상비로 지출하고 잔액이 2848만 8000원이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다음은 273쪽입니다.

법현마을 진입로 확포장공사 시설비 1억 549만 7000원 중 6573만 3000원을 지출하고 3976만 4000원이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요 부분은 산업단지 법현 산업단지를 그 당시에 엠오유 하고 계약을 하면서 노선이 변경이 됐습니다.

그래서 집행차액이 발생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274쪽입니다.

엄정 논강 원곡간 도로개설공사 시설비 2억 9255만원 중 1억 3764만 2000원을 지출하고 1억 5490만 8000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공사를 추진하면서 저희들이고 편입용지를 보상을 해야 되는데 토지주 하고 협의가 되지 않아서 이월사업이다 보니까 삭감이 안돼서 불가피하게 불용처리 됨으로서 발생한 잔액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276쪽입니다.

교량 교면 재포장사업 시설비 3억 3823만 9000원 중 2억 9297만 9000원을 지출하고 3300만 원은 금년도로 이월하였으며 1226만 원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입찰차액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277쪽입니다.

도로보수 및 유지관리 예산 11억 6535만 2000원 중 10억 5962만 5000원을 지출하고 5000만 원은 금년도로 이월하였으며 5572만 6000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했습니다.

집행잔액 세부내역으로는 저희들이 연말되면 제설자재라든가 이런 도로유지관리비기 때문에 풀사업비 목적입니다.

그래서 12월까지, 연말까지 사용을 해야 되기 때문에 예산을 내려놨다가 나머지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279쪽입니다.

시 관내 도로표지판 설치 시설비 9000만원 중 7972만 2000원을 지출하고 1027만 7000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이것도 풀 사업비기 때문에 12월 말까지 써야 되기 때문에 쓰고 남은 잔액이 되겠습니다.

다음 시 관내 차선도색 정비 시설비 3억 7360만 5000원 중 3억 6001만 7000원을 지출하고 1458만 7000원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이거 사업 집행잔액도 풀사업비다 보니까 집행하고 연말까지 남은 잔액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280쪽입니다.

신목행 대교 내진보강시설 사업으로 시설비 20억 8271만 2000원 중 20억 3124만 6000원을 지출하고 5147만 6000원 집행 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이건 입찰차액이 남은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281쪽입니다.

유즈막도로 급경사지 정비사업 시설비 2억 원 중 1억 8145만 6000원을 지출하고 1854만 3000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입찰차액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용산교 보수공사 시설비 9억 7111만 6000원 중 9억 1223만 2000원을 지출하고 5888만 4000원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입찰차액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288쪽입니다.

금능 7통 주변도로 정비사업 시설비 2억 5000만원 중 2억 3356만 4000원을 지출하고 1644만 5000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했습니다.

○ 위원장 정용학

과장님 좀 천천히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도로과장 유재천

알겠습니다.

이건 입찰차액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보상비로 1억 4990만원 중 8911만 9000원을 지출하고 4722만 9000원을 금년도로 이월하였으며 1355만 1000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이거는 풀사업비로 저희들이 연말까지 지출하고 남은 잔액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290쪽입니다.

가로 보안등 유지관리 사업비로 27억 8814만 5000원 중에 27억 4149만 4000원을 지출하고 4664만원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요 부분도 유지관리 풀사업비로 12월 연말까지 집행을 하고 남은 잔액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일반회계 세출결산 내역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정용학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해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해수 위원

과장님, 집행잔액이 거의 보면 풀사업이나 뭐 입찰차액인데 입찰차액이 생길 수 있는 금액이 상당히 많은 데 어떻게 이렇게.

○ 도로과장 유재천

저희들이 이제 설계를 해서 사업선정으로 입찰을 하게 되면 낙찰율이 한 85%선이 됩니다.

1억을 하면 한 1500만원이 남습니다.

저희들이 남아가지고 공사를 추진하면 민원이 있으면 설계변경을 좀 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그대로 입찰차액이 남는데 그걸 저희들이 제일 마지막 추경에 나라시 추경이 거의 11월 달이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한 달 동안에 어떤 변수 요인이 있기 때문에 그걸 삭감 못하고 갖고 있다 보니까 집행차액이 많게 되는 사항입니다.

박해수 위원

그러면 입찰차액은 어차피 맨 처음에 계상할 때 금액은 나와 있는데 85.99로 하니까 남는거 아니에요

이렇게 나오는데 그러면 이런 비용이 나중에 도로과에서 뭐 풀사업으로 들어가고 어쨌든 남으면 안 되는 거 아니에요, 예산이?.

○ 도로과장 유재천

그런데 저희들이 회계적으로 남을 수 밖에 없습니다.

설계할 때는 어떤 예산이 있어야 설계할 수 있고.

박해수 위원

도로과 1년 풀예산이 얼마에요?

○ 도로과장 유재천

저희들 풀예산은 유지관리비가 거의 풀 예산인데 거의 다 이제 도로라 그 다음에 보안, 가로등 이제 풀 예산에 있는 데 보통 저희들이 풀예산 한 3-40억 정도 됩니다.

그게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제설 포함해서 모든 유지관리비기 때문에 차선도색, 덧씌우기 그 다음 보안등 유지관리, 가로등 유지관리 전부 다 포함하는 사항이기 때문에요.

박해수 위원

그러면 풀사업 비용은 말 그대로 대충 한 거잖아요.

대충 이 정도 들어갈 것이다?

○ 도로과장 유재천

그런데 그게 저희들이 매년 예산을 할 때는 그 전년도에 얼마, 오래 전부터 저희들이 보수라든가 이런 게 얼마 정도 되는 그런 기준치가 있기 때문에 그 기준치에 맞춰서 저희들이 확보합니다.

물론 년수에 따라서 가감은 있을 수 가 있는 사항이라고 봅니다.

박해수 위원

그럼 내년도 예산에서 풀사업비에서 가로등 같은 경우 상당히 금액이 예산이 삭감돼도 상관이 없겠네요.

○ 도로과장 유재천

삭감된다면 또 모자라면 이제 민원해소를 못하게 되는 그런, 언제 발생할지.

박해수 위원

왜냐하면 지금 충주시 도로에서 LED로 몇 프로나 바꿨죠?

○ 도로과장 유재천

지금 저희들은 뭐 아직 얼마 미비한 12% 정도 지금 되고 있죠.

박해수 위원

에너지관리법에 이게 2000 몇 년도까지 이거 다 안 바꾸면 패널티 먹죠?.

○ 도로과장 유재천

예 맞습니다.

박해수 위원

그럼 지금 12% 갖고 하면은.

○ 도로과장 유재천

저희들이 이제 앞으로 도로공사나 신설하는 건 엘이디로 현재 하고 있구요.

박해수 위원

아니 그 얘기 아니라 LED나 이런 부분에 하면 고장율이 어때요?

○ 도로과장 유재천

LED가 확실히 고장율이 없죠.

장기수명도 길어지고 그 다음에.

박해수 위원

우리 예산에 가로등 하나 1년 수리비가 얼마에, 개당 얼마씩 해갖고 총 풀로 만들어 놨죠?

○ 도로과장 유재천

유지관리관리 하는데 그거는, 저희들이 이제 보통 가로등 하나 심사를 하는데...

박해수 위원

그런데 이게 지금 회계상 이게 풀로 지금 과장님도 뭐 30억 40억 하시면 안 되는게 정확한 금액이 30억이면 30억이고 40억이면 40억 말씀하셔야 되는 거고 이게 지금 과다계상을 하니까, 우리 지금 다른 부서에서 이런 뭐 사실 풀사업비도 회계 사항으로 맞지도 않을 뿐더러 도로과만 이거 암암리에 풀사업비 뭐 입찰차액 이게 참, 여기 한번.

○ 도로과장 유재천

그런데 저희들이 예산을 세울 때 몇 등, 보수비 얼마라고 세우는 데 그게 이제 불변에 요인이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그걸 얼마 정확히 할 수 있는 사항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위원님께서도 이제 입찰차액이 남다 보니까 이게 어떤 또 돌발 발생해서 또 모자랄 수도 있고 하면 저희들 추경에 확보를 하는데 연말 해서 3회 추경을 했을 때는 아까 말씀드린 그 정도까지 저희들이 예산이 확보되다 보니까.

박해수 위원

예산이 남으면 어떻게 된 거예요?

○ 도로과장 유재천

남으면 다음.

박해수 위원

그러니까 예산이 남았다는 것은 어떻게 잘한 겁니까?

○ 도로과장 유재천

그러니까 그 만큼 뭐 유지관리 쪽에서 민원이 뭐, 유지관리 사전에 충분히 뭐 이뤄졌다고 생각을 합니다.

박해수 위원

참 어려운 얘기네요.

이게 참 위원이 감사를 제일 문제가 되는 게 이게 지금 집행잔액이 많이 남았다는 거거든요.

물론 뭐 과장님 말씀따라 하면은 수시로 민원이 들어오니까 뭐 이 부분에 대해서 풀사업비로 묶어 놓고 이렇게 예산이 남는다는 게 참 감사 하는 입장에선 참 답답합니다.

우리가 사전에 충분히 예산심의 못했으니까 이렇게 사업을 남긴 것 같고 그런데 이런 부분에 다시 한번 과에서도 한 번 짚어보고 의회에서도 한번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용학

권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정희 위원

과장님 274쪽에 엄정 논강 원곡 간 도로개설이 있죠.

여기서 아까 집행잔액이 보상하는 데 안돼서 불용처리를 한 거죠?

○ 도로과장 유재천

네.

권정희 위원

그러면 이 도로개설 구간이 있는데 보상이 안 돼서 이 구간이 공사가 안 된 건가요?

○ 도로과장 유재천

아닙니다.

그거는 저희들이 이제 이걸 계속비 사업이다 보니까 저희들이 올 해 이월된 예산이거든요.

그래서 금년도 지출이 안 되면 다음년도 못 넘기기거든요, 불용처리 하고 다음 연도에 예산에 세워서 또 세워야 됩니다.

그래서 그거를 할 때 여기는 계획대로 공사가 마무리된 사항입니다.

권정희 위원

아니, 공사구간이 있는데 공사구간에 편입용지에 대한 보상을 하는데 편입용지가 보상이 안 된 상태에서도 이 도로가 개설이 됐다고요?

○ 도로과장 유재천

그러니까 연말까지 협의가 토지주 하고 협의가 돼서 보상이 지급이 됐어야 되는데 안 되니까 예산은 이월된 예산이니까 다음 연도로 못 넘기거든요.

그러니까 불용처리 시키고 다음 연도에 당초예산을 세워서 협의해서 주고 공사를 한 겁니다.

권정희 위원

그러면 올해 공사가, 올해 보상이 다 끝 나고 이제 처리가 됐다 이거죠.

○ 도로과장 유재천

예, 맞습니다.

올 해 예산이 추가로 당초예산에 추가로 세워서 보상 주고 공사까지 다 마무리한 상태입니다.

권정희 위원

네, 이해 됐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용학

다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함덕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함덕수 위원

283쪽이요.

이제 도로변 풀깍기 사업이 있는데 지금 우리 도로, 지방도, 시도, 국도는 아니죠?

○ 도로과장 유재천

예, 국도는 아닙니다.

지방도도 저희들이 관리하지 않습니다.

시도하고 농어촌도로하고 군도.

함덕수 위원

근데 지금 예산이 한 4억 정도 되는 데 이거 가지고 충분해요?

○ 도로과장 유재천

아니 요거는 저희들이 지금 전체 예산은 저희들이 추가로 추경에 많이 더 확보했습니다.

추가 확보해가지고 금년도에 읍면 다 배정을 했고 그 다음에 동지역도 일정금액 배정했고 나머지 우리 도로과에서 할 부분, 시외곽 이런 부분 도로과에서 했고 저희들이 올해 예산이 17억 얼마인가, 정확한 금액을 제가 지금 못하고 17억 정도 올해 예산에을 확보를 했습니다.

함덕수 위원

전체 얼마요?

○ 도로과장 유재천

17억 정도.

함덕수 위원

17억이요, 그러면 읍면동에 배정해 줄 때 어떤 식으로.

○ 도로과장 유재천

그건 저희들이 이제 읍면동별로 도로노선 수, 도로연장이 다 나와 있습니다.

그거에 의해서 엔 분의 일, 도로연장을 해서 배정했습니다.

함덕수 위원

그러면 읍면동으로 줘요, 아니면 용역을 줘서 위탁을.

○ 도로과장 유재천

읍면동으로 주면 읍면동에서 일부는 용역한데가 있고 일부는 뭐 기관단체 준데도 있고 이렇게 추진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함덕수 위원

이게 예산이 좀 작은 것 같아 가지고요.

그래서 예산 세울 때 좀 더 세웠으면 하는 그런 뜻에서 말씀을 드렸고요.

289쪽에요.

남한강 자전거도로 전년도 이월하고 예산액이 2억 8000정도 되는 데 20%인가, 그런데 집행한 거는 얼마 안 되네, 왜 이렇게 집행을 안 했죠?

○ 도로과장 유재천

289쪽 아래쪽 말씀하시는 거죠?

이게 저희 동량면소재지 앞에서 지금 이제 충원교까지 댐 밑에 까지 공사를 한 사항인데 지금 준공이 다 된 상태고 이게 그 전에 2017년도에 실제 착공을 해서 이월돼서 추진한 사업입니다.

그래서 아까 보시면 명시이월이 1억 7600이 있고요.

실제 착공은 2016년도에 시작을 했습니다.

2017년도에 준공을 했습니다.

그 전체 예산이 10억 중에 그 다음에 전년도 또 이월되고 1억 7600원 이제 작년도에서 다 마무리된 걸로, 마무리한 사항입니다.

현재는 공사가 다 준공이 된 상태고요.

함덕수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용학

박해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해수 위원

제가 질문 하나 빠트렸네요.

과장님 혹시 우리 도로공사가 언제까지 공사가 가능해요?

○ 도로과장 유재천

저희들은 공사를 토공 같은 경우에는 동절기 전까지 가능하고요.

그 다음에 공정에 따라 틀리지만 콘크리트 타설은 영화 4도까지는 동요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능하고, 아스콘 같은 경우에는 영하권이 있지만 현재 타설 온도가 120도 이상이면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절기 포장할 때는 적정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보온덮개를 덮는다든가 운반 중에, 콘크리트 같으면 영하 4도까지 이상이 없습니다.

박해수 위원

우리가 신규해서 동절기에 공사할 건 없죠?

○ 도로과장 유재천

동절기 공사는 저희 도로과는 거의 가 중지를 시킵니다.

그런데 이제 토공이라든가 이런 부분들 성토부분, 토공을 다른데서 흙을 받아서성토하는 그런 부분은 다른 데서 흙이 여유분도 나오는데 있으면 그걸 받아서 그런 부분은 중지를 안 시킵니다.

박해수 위원

성토만 중단 안시키고.

○ 도로과장 유재천

그러니까 공사 중에 흙을 쌓아야 될 그런 공사 공정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동절기 아파트 같은데 지하 같은데 터파기 많이, 그런 흙을 받아서 저희도 공사비 절약할 수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박해수 위원

지금 이제 10월인데 올해 어쨌든 동절기에 뭐 포장공사할 계획은 없으신 거죠?

○ 도로과장 유재천

그거는 동절기에는 저희들이 일률적으로 우리 회계과에서 12월 한 20일 되면 일률적으로 모든 공사를 중지를 시킵니다.

박해수 위원

중지 시키고, 알겠습니다.

○ 위원장 정용학

다른 위원 질의 있으시면 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최지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지원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290쪽에 가로등 보안 설치 또 고밑에 가로등 보안 유지관리 두 가지를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가로등을 내년도에 예를 들어서 설치하면 우리 전수조사를 하나요, 면 단위나 면에서 조사를 하나요?

○ 도로과장 유재천

그건 저희들이 시스템 있어가지고 번호가 다 부여가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시스템 컴퓨터 상에 번호가 돼 있기 때문에 번호가 있으면 위치부터 모든 게 다 이렇게 디비화 돼 있기 때문에 유지관리에는 뭐, 신설하는 건 바로.

최지원 위원

그러니까 그건 저도 알고 있는데 예를 들어서 내년도에 보안등을 설치를 해야 되는데 이런 거는 우리 도로과에서 조사를 하고 있나요?

○ 도로과장 유재천

그건 저희들이 매년 내년도 일정금액이 신규 설치비로 예산을 확보합니다.

그래서 그걸 가지고 읍면동에 문서를 보내서 대상지를 선정을 받습니다.

우선순위를 고려해서 읍면동에, 그래서 그걸 가지고 저희들한테 신청이 되면 저희 담당부서에서 현장조사를 해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예산범위 내에서 신설하고 있습니다.

최지원 위원

그런데 지금 여기 자료에 보면 보안등설치에 대한 예산이 너무 적지 않나요.

○ 도로과장 유재천

지금 신청량에 비해서 엄청나게 많이 적습니다.

최지원 위원

적죠, 제가 이래보니까 그 지역에 가보면 가로등을 많이 지금 요구를 하는데 예산이 미흡한 것 같아서 내년도에는 이거를 미리 조사를 잘 하셔갖고 우리 시민들이 충족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예산을 반영을 해주십시오.

그리고 이제 보안등 유지관리 이거는 뭐 때에 따라서 유지관리를 해야 되는 거니까 뭐 예산액 남은 거는 제가 얘기는 안 하지만 앞으로 내년도 예산은 잘 조사를 하셔 갖고 시민들이 밤에 다닐 때 불편함 없이 그렇게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도로과장 유재천

예, 알겠습니다.

최지원 위원

예산을 좀 많이, 이거 제가 보니까 예산이 이거 유지비보다도 더 적네요.

○ 도로과장 유재천

위원님들께서 좀 많이 배려해 주셔서 저희들 올리면 좀 특별히 배려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최지원 위원

네, 어느 정도는 같이 가야지 이거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으네, 그래서 이거 잘 조사를 하셔갖고 내년도에 좀 반영될 수 있도록 과에서 좀 신경을 써 주십시오.

○ 도로과장 유재천

네 노력하겠습니다.

○ 위원장 정용학

다른 위원 질의 있으신가요?

질의하시기 전에 잠깐만, 우리 교통과는 1시 반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지금 시간이 중식시간이라서, 질의를 도로과는 계속하고요.

교통과는 1시 반에 하겠습니다.

함덕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함덕수 위원

그 남한강 길에 가로등, 그거를 예산만 잡아 놓고 시행을 안 하는데 그 이유가 뭔지 짧게 좀 얘기 좀.

○ 도로과장 유재천

저기 남한강 길은 조천리 말씀하시는 거예요?

함덕수 위원

예.

○ 도로과장 유재천

그거는 전부 공사 준공이 됐습니다.

함덕수 위원

여기 안 했는 데?

올해 다 끝난 거예요?

○ 도로과장 유재천

예, 공사 끝났습니다.

함덕수 위원

그래요.

알았습니다.

○ 위원장 정용학

또 다른 위원 질의 있으신가요?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도로과 소관에 대한 결산과 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시 30분까지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2분 정회)

(13시 30분 속개)

○ 위원장 정용학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교통과장님 나오셔서 소관사항에 대한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과장 우선택

교통과장 우선택입니다.

우리 시 대중교통 발전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정용학 산업건설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교통과 소관 2017년도 세출예산결산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93쪽 일반회계입니다.

교통과 총 예산은 전년도 이월액을 포함하여 총 323억 7689만 5000원으로 지출액은 250억 5099만 3000원이고 64억 6409만 2000원을 이월하여 8억 5286만 9000원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세부 내역은 집행잔액 1000만 원 이상만 보고 드리겠습니다.

294쪽입니다.

시내버스 운송사업 재정지원금은 14억 7262만 4000원 중 시내버스 운행 대수 유가보조금 등을 기초자료로 충북도에서 내시된 예산이 실제 적자액보다 많이 편성되어 3억 6478만원에 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벽지노선 손실보상금은 24억 1086만3000원 중 1768만 1000원에 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295쪽입니다.

버스 택시 화물 운송 여객 운수사업자에게 지원해 주는 유가보조금은 112억 5000만원 중 경기침체로 인한 화물 운송 등에 물동량 감소로 집행잔액 5521만 5000원이 발생하였습니다.

297쪽입니다.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 제6조에 의 거 5년 단위로 수립하는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계획 수립 연구용역은 1억 원 중 낙찰차액 1648만 4000원이 집행잔액으로 발생하였습니다.

대중교통 소외지역 마을 주민들에게 지원하는 마을택시 운행 보상금은 4억 7000만원 중 당초예산 대비 주민 이용률이 적어 5575만 5000원에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298쪽입니다.

드림유 웨딩홀과 호수마을 사거리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을 위한 사업은 3억 원 중 계약 낙찰차액으로 1633만 9000원에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299쪽입니다.

도시종합정보센터 교통관제 씨씨티비 자가망 전환으로 전용회선요금 감소에 따라 통신비 등 공공요금 5억 6988만 9000원 중 집행잔액 2038만 2000원이 발생하였습니다.

300쪽입니다.

주차 환경개선사업으로 도심 주차장 조성 낙찰차액 토지보상비 주거비, 이사비 감정평가 등으로 28억 5700만 원의 예산 중 집행잔액 2억 3928만 7000원이 발생하였습니다.

또한 목행동, 지현동 도심 주차장에 토지보상 협의지연 또 연수동 주차전용 건축물에 지구단위계획 변경 사전절차에 따른 기간이 6개월 이상 소요되어 21억 6409만 2000원을 명시이월 하였습니다.

본 예산은 2017년 2회 추경에 편성이 돼서 사업기간도 부족해서 명시이월이 불가피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301쪽입니다.

충주시 첨단도로 교통체계 구축사업 23억 176만 2000원 중 낙찰차액으로 1481만 1000원에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다음 845쪽 도시교통특별회계 세입입니다.

2017년 도시교통사업 특별회계 세입예산은 경상적 세외수입으로 주차요금 수입, 이자수입 6억 6400만원, 임시적 세외수입으로 일반부담금, 과태료 지난 연도 수입을 합하여 10억 1890만원, 보전수입 24억 9138만 2000원 등 총 41억 7428만 2000원이 되겠습니다.

이 중 10만 4000원을 과오납 반환하여 총 수납액은 44억 51만17000원이며 미수납액은 10억 941만 2000원을 다음년도로 이월하였습니다.

849쪽입니다.

노상주차장 정비로 주차장 노면표시 정비예산 등으로 신설 및 재도색 구간이 없어 사업 미추진으로 2000만원 전액 불용액이 발생하였습니다.

불법 주정차 관리 운영을 위한 공공운영비 집행잔액으로 주차단속 씨씨TV 유지관리비 등 미사용으로 1억 8555만원 중 4930만 5000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주정차 금지시설 정비 예산으로 2억 9 180만원 중 민원 해소를 위한 노면표지 표지판 차선규제봉 등 설치예산 중 1538만 9000원에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850쪽입니다.

내집 앞 주차장 확보 지원을 위한 민간자본사업 보조금을 지원하하는 3750만원 중 1388만 원에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주차단속요원 5명에 대한 인건비 2억 9425만 9000원 중 퇴직 중간정산금 단속요원 부상 치료비 등 인력운영비 집행잔액 2020만 8000원이 발생하였습니다.

이상 2017년도 교통과 소관 세입세출결산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정용학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지원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지원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벽지노선 손실보상 이거에 대해서 다시 한번 말씀 좀 해 주실래요.

○ 교통과장 우선택

벽지노선 손실보상금은 지금 읍면지역에 거의 교통소외지역이라고 보는 지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실제적으로는 이용자가 낮 시간 때는 거의 한 명도 안 타고 다니는 경우도 있고 그런 지역이 벽지노선으로 지정이 돼가지고 운행명령을 통해서 버스를 운행하도록 했기 때문에 거기서 발생되는 손실액은 전액 보상을 해주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최지원 위원

예, 과장님 말씀 잘 이해가 가는데 한 분도 안 타는데 노선을 정해서 다니는 거보다 정말 주민들이, 시민들이 원하는 노선을 재편성해서 할 수 있는 방향도 좀 합당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교통과장 우선택

기존에 지금 노선은 거의 대부분 그 동안에 민원이 발생이 된 사항이고 또 지역구 의원님들께서 건의를 해서 이렇게 해서 노선이 결정이 됐기 때문에 지금 그 노선을 변경하기는 어렵고 추가로 발생되는 그런 지역에 대해서는 지금 당장은 정부에서 근로기준법을 개정을 해놔서 그거에 따른 노선감축이 불가피 하기 때문에 우선 당장은 어렵지만 앞으로 우리가 연구 용역 중에 있는 데 격일제 근무라든가 1일 2교대제 근무 등을 통해서 버스기사도 대폭 확충을 하고 그 다음에 차량도 추가로 구입을 해서 노선 그런 거는 충분히 우리가 그 때 가서 개설하는 걸로 그렇게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최지원 위원

그래서 내년도 노선 설정할 때는 지금 과장님 말씀하셨듯이 한 분 뿐이 안 타고 타지도 않는데 노선을 계속 유지하는 것보다 정말 시민이 필요로 하는 데 적기 적소에 노선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교통과장 우선택

검토하겠습니다.

최지원 위원

과장님 설명 감사합니다.

○ 위원장 정용학

권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정희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297쪽에 교통약자 편의증진계획 수립 연구용역 있죠, 이게 몇 년마다 세우는 건가요?

○ 교통과장 우선택

이게 5년 단위로.

권정희 위원

5년 단위로요, 설치한 지 얼마나 됐나, 교통약자 시설을 하는 게 얼마만큼 됐죠, 운행한지?

○ 교통과장 우선택.

이거는 제가 정확히 지금 기억을 못하는데 2009년도에 교통지도계장으로 근무를 할 때 그 당시에 아마 생겼던 거로 지금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권정희 위원

그런데 용역비가 이렇게 1억씩 필요한, 것도 의무사항인가요?

○ 교통과장 우선택

예, 이것도 법적 사항입니다.

권정희 위원

법적 사항인데 그러면 이렇게 1억씩 용역비가 들어야 되나요?

금액은 상관없이 그냥 우리가 예산을 세워주면 거기서 맞춰서 하죠?

○ 교통과장 우선택

매번 할 때마다 고 정도 예산이 소요된 거기 때문에 그렇게 이제 해 왔는 데.

권정희 위원

아니, 그 밑에 보면 지역 교통안전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적잖아요.

1800인데 여기는 대비해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은 장애인 그 분들에 대한 건데 대비 1억 원짜리 용역하고 1800하고 용역에 차이가 너무 이게 커서.

○ 교통과장 우선택

교통과에는 지금 용역이 교통 관련해서 용역이 한 세 가지 정도 있습니다.

권정희 위원

보통 뭐 2000, 1800 그런데 이거만 1억이거든요.

그렇다고 이건, 하여튼 좀 그러네요.

○ 교통과장 우선택

20년 단위로 교통 장기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거는 용역비가 좀 크고요.

권정희 위원

이건 5년마다 선다면서요.

20년마다 서는 거는 좀 크고 그런데 이건 5년마다 서는 거라면서요.

○ 교통과장 우선택

5년 단위로 하다 보니까 금액이 그 정도 되는 것 같은데 교통안전기본계획은 규모가 작기 때문에 그래서 용역비도 작은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권정희 위원

그렇게 규모가 큰 것 같진 않은데, 그리고요.

또 저기 대소원에서 시내로 나오는 마을택시 있죠?

○ 교통과장 우선택

마을택시는 시내까지 운행은 안 하고요.

권정희 위원

안 하고, 그러면 대소원에서 타고 들어오는 아이들한테는 통학지원인가 따로 별도인가요?

○ 교통과장 우선택

서충주에서 운행하는 건 통학택시입니다.

권정희 위원

통학택시에요, 그건 어디서 하는 거에요?

○ 교통과장 우선택

그건 서충주에서부터 자녀들이 지금 다니는 해당 학교.

권정희 위원

담당은 누가 어느 과에요?

○ 교통과장 우선택

교통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권정희 위원

그러면 한 명이 타고서 만약에 충고까지 갔다, 택시비가 만원 나왔다, 이랬을 경우에는 만 원을 다 지원해 주나요?

○ 교통과장 우선택

아니요, 지금 거기 현재 초등학교만 서 충주에는 있고 중학교는 없기 때문에 중고등학교 학생들에 대해서 학교가 개설이 될 때까지 한시적으로만 운행하는 제도인데 2000원만 납부를 하면은 나머지는 우리 시에서 재정지원을 해주는 걸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권정희 위원

그러면 거기서 시내에 있는 학교 뭐 가까이에 예성여고 쯤에 왔을 경우에 택시비 얼마 정도 나오는 지 아세요?

미터기로 꺾어서 올 거 아니에요?

○ 교통과장 우선택

에, 미터기로로 합니다.

권정희 위원

그게 얼마 정도 나가나요?

○ 교통과장 우선택

학교별로는 제가 파악은 안 했습니다.

권정희 위원

지금 학교로 다 지급을 해줘요, 아니잖아요?

○ 교통과장 우선택

택시기사한테, 저희들이 운송사업자를 모집을 했기 때문에 그 사람들한테 이제 나중에 정산을 받아 가지고 직접 계좌이체를.

권정희 위원

그러면 아무 택시나 타면 오는 게 아니라 거기 몇 대에 택시가 거기서.

권정희 위원

신청을 받아 가지고 한정면허를 내줬습니다.

권정희 위원

그러면 학교에 거기 수요가 다 감당이 돼요?

○ 교통과장 우선택

지금 현재까지 거기 이주한 학생들까지는 크게 문제가 없는 데.

권정희 위원

지금 몇 대가 그러면 들어가 있나요?

○ 교통과장 우선택

70대 정도가 지금 들어가 있는데 앞으로 거기에 계속 인구가 증가한다면 택시가 부족합니다.

그런데 실제 우리 충주에 택시가 1068대가 있지만 운송사업자를 모집을 해보니까 그렇게 할려고 하는 기사가 많지 않아가지고 계속 인구가 증가한다고 할 것 같으면 통학택시로 해결할 문제가 아니고 버스를 더 노선을 확충해 가지고 그렇게 해서 해결해야 될 문제라고.

권정희 위원

그럼 이게 언제부터 실시한 건가요?

○ 교통과장 우선택

금년 3월부터 시행했습니다.

권정희 위원

그러면 매월 정산을 하나요?

○ 교통과장 우선택

매월 정산 합니다.

권정희 위원

매월 정산하면 월 얼마 정도 씩 나가나요?

○ 교통과장 우선택

제가 파악을 못 했는 데 알려드리겠습니다.

권정희 위원

그 거 지급한 거 하고, 왜냐하면 이렇게 한 명이, 다른 분한테 제가 들었어요.

한 사람이 택시를 한 대 타고 나가더라는 거지, 학생 한 명이, 몇 명이 타고서 나가는 것도 아니고 한 명이 택시를 타고 혼자서 시내까지 나온다는 거예요.

○ 교통과장 우선택

저희가 처음에 그거를 학생 수하고 택시 신청 받아가지고 기본적으로 3명씩 이렇게 매칭을 시켰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포기한 학생들도 있고 또 경우에 따라서 그 학생이 학교로 안 가는 경우가 있고 이러다 보면 혼자 가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권정희 위원

그래서 깜짝 놀라는 거예요.

전화가 왔어요, 어떻게 충주시 참 살기 좋은 도시다, 한 명이 택시 타고 가는 데 지원해 준다, 이렇게 얘기가 들려와서, 저희도 한번.

○ 교통과장 우선택

정확하게 3명씩은 또 못한 게 여학생, 남학생이 있다 보니까 요새 특히 뭐 성추행 문제 이런 것도 많이 발생되고 이래 가지고 남학생, 여학생 따로 따로 하다 보니까 어떤 차는 뭐 2명이 타는 경우도 있긴 있습니다.

권정희 위원

하여튼 그거 내역서하고 장기적으로 뭔가 대책을 마련해야지 택시만 갖고는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좀 듭니다.

차라리 관광버스를 해서 아침에 몇 시에 거기서 출발을 딱 하는 걸로 해서 한 번에 몇 십 명씩을 태워 나르는 그런 정책을 가야지 한명이 택시를 타고 가서 요금 정산해준다, 그건 조금 예산에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한번 장기적으로, 단기적인 거는 지금 1년 올 해까지 해보시고 뭔가 대책을 좀 강구해 보시고 월 지출, 월 지급한 내역 좀 부탁합니다.

○ 교통과장 우선택

알겠습니다.

○ 위원장 정용학

유영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기 위원

유영기 위원입니다.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지금 권정희 위원님 말씀을 듣다 보니까 서충주 신도시에만 이 택시를 운영을 하시는 거죠?

○ 교통과장 우선택

통학택시는 거기만 하고 있습니다.

유영기 위원

왜 그런 거죠?

○ 교통과장 우선택

우리가 신도시를 개발을 했는데 대중교통이 거기 구축이 안 돼 있다 보니까 학생들이 기존에 다니던 학교들이 전부 시내권인데 거기에 입주를 해가지고 처음부터 거기 초등학교, 중학교를 죽 다니면 그쪽에서 다니면 되는데 기존에 충주에서 살던 사람들이 그 쪽으로 이주한 시민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현재 다니는 학교를 계속 다녀야 되고 대중교통은 안 돼 있고 그러다 보니까 우선 버스문제가 해결이 안 돼서 택시를 보완으로 해서 버스.

유영기 위원

버스가 안 들어가는 건 아니죠.

○ 교통과장 우선택

들어가는데 버스운행 숫자가 적고 그리고 또 등하교 시간에 맞추기가 사실 또 그렇게 용이하지 않기.

유영기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이유는 거기만 들어가게 되면 나중에 그 앙성이나 소태, 산척, 이쪽 분들은 좀 소외감을 느끼지 않을까 해서, 그쪽에서 분명히 통학을 나오는 학생들이 있을 거거든요.

○ 교통과장 우선택

그쪽은 또 그쪽 앙성중학교 이런 데가 있기 때문에.

유영기 위원

아니, 고등학교요.

고등학교 없는 면 단위가 굉장히 많잖아요.

○ 교통과장 우선택

그래서 지금 서충주는 지속적으로 하는 게 아니고 한시적으로 학교가 개설될 때까지만 하는 걸로 그렇게.

유영기 위원

거기에 고등학교가 생긴다고 해서 거기 있는 학생들이 다 그 고등학교를 가지는 않을 텐데요.

○ 교통과장 우선택

물론 저희가 교육청에 좀 파악을 해봤더니 기존에 인제 중학교가 내년에 개교를 하게 되면 기존에 충주에 있는 학교에 학생들이 일부는 용전중학교로 다 가는 데 나머지 또 뭐 중 3정도 그렇게 되는 학생들은 계속 현재 시내에 있는 학교 다니기를 원한다, 그래서 고 학생들에 대해서는 택시 운행을.

유영기 위원

고등학교 설립도 되나요, 그 쪽에 지금?

○ 교통과장 우선택.

고등학교도 추진을 하고 있는데 아직은 그쪽에 지금 정주 인구가 부족한 걸로 나타나가지고 도교육청 인가가 안 나는 걸로.

유영기 위원

그러면 고등학교 설립 될 때까지 고등학생들은 다 택시를 이용을 하게 되나요,아니면 추후에 좀 보게 되나요?

○ 교통과장 우선택

중학교까지만 저희들이 지금 생각을 하고 있는 데 고등학교는 조금 추이를 좀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유영기 위원

알겠습니다.

두 번째 질문인데요.

주차장 확보자 지원이라는 사업이 있어요.

요거에 대해 설명 조금 제가 듣고 싶어서.

○ 교통과장 우선택

내 집 주차장 사업인데요.

그거는 자기 집에 이제 기존에 담장이나 대문을 개조해 가지고 차량이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거나 또 아니면 이제 옆 집에 서로 담을 헐어 가지고 주차공간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 있다거나 그런 경우에 신청을 받아가지고 사업비에 80% 정도를 예산을 지원해 주는 그런 사업입니다.

유영기 위원

한 주택 당 어느 정도 비용이 예상이 되나요?

○ 교통과장 우선택

한 가구당 250만 원이 가장 많이 지원해 주고 2면 정도를 조성했을 때는 300 만원까지 그렇게 최고액으로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유영기 위원

이 3700이면 큰 돈은 아닌데 이게 집행 이 2/3정도 밖에 안 됐거든요.

○ 교통과장 우선택

그 동안에 내집 주차장은 2006년도부터 시행을 죽 해 왔기 때문에 어느 정도 할만 한 사람들은 거의 이제 했다고 봅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아직 작년하고 금년도는 실적이 좀 저조한 거로.

유영기 위원

저희 지역구 같은 경우도 교현2동 쪽으로 가면 굉장히 주차장이 좀 빈약하거든요.

그쪽엔 아직 이렇게 내집 앞 주차장을 본 기억이 별로 없어서 제가.

○ 교통과장 우선택

그거를 또 할려고 해도 담을 헐어야 되기 때문에 이제 또 범죄위험이나 그런 걸 우려해서 또 꺼리는 분들도 있고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유영기 위원

이 사업은 계속 추진은 되시는 거죠?

○ 교통과장 우선택

일단 계속될 겁니다.

유영기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용학

다른 위원 질의 있으십니까?

함덕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함덕수 위원

질문 드리겠습니다.

294쪽에요.

우리 최지원 위원님이 얘기했던 벽지노선에 대해서 질문 좀 드릴게요

지금 우리 벽지노선 같은 경우도 지금 지원비가 이제 상당히 많은 데도 불구하고 또 교통편의가 나빠서 안 들어가는 데도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거는 우리 시내버스 노선변경을 몇 년마다 한 번 씩 해요?

○ 교통과장 우선택

그건 뭐 정기적으로 정해놓고 하는 건 아니고요.

어떤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될 때 수시로 하게 되는데 지금까지는 아직 뭐 그렇게 필요성을 못 느꼈고 작년부터 서충주 신도시가 입주를 하면서 거기가 변수가 생겼는 데 거기는 특별노선으로 별도로 만들어 가지고 해서 투입을 했고 시간표는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함덕수 위원

그 지역간 이렇게 연결하는 노선도 예를 들어서 뭐 앙성하고 노은 여기 사람들이 불편하니까 시내버스 노선을 만들어 달라고 많이 들 요구를 하는데 지금 상당히 시내버스에 지원해 주는 돈이 상당히 많은 데도 불구하고 그런데 주민들에 의견 같은 경우는 반영을 안 시키는 것 같아요.

○ 교통과장 우선택

안 시키는 게 아니고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예산 문제는 이제 일반적으로 이렇게 볼 때는 뭐 상당히 지원액이 많다고 볼 수가 있는데 세부적으로 내역을 들어가 보면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 뭐 매년 시장님 연두순방할 때마다 시내버스 노선연장, 버스운행 수 늘려달라든가 이런 게 읍면지역은 대부분 건의사항인데 그거는 현재로서는 해결 하기가 어렵고 앞으로 우리가 지금 현재 시내버스는 복격일제라고 해가지고 이틀 운행하고 하루 쉬는 그런 형태로 가고 있는데 이걸 격일제 운행 내지는 대도시처럼 1일 2교대제 운행으로 우리가 바꾸기 전에는 해소하기가 어렵다 이렇게 판단됩니다.

함덕수 위원

어려운 게 아니라 어렵더라도 노력을 해서 할 수 있게끔, 주민편의를 위해서 어차피 하는 거 아니에요.

○ 교통과장 우선택

지금 근로기준법 개정된 거만 가지고 우리가 현재 노선을 유지를 할려고 해도 버스기사가 43명이 더 필요합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인건비만 계산해 봐도 약 20억 원 정도에 추가 예산이 더 필요한데 버스기사를 지금 채용을 할려고 해도 기사가 없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지금 정부에서는 버스 양성 대책 같은 거 이런 것도 많이 지금 추진하고 있는데 세종시 같은데는 세종 특별사관학교라고 만들어 가지고 거기서 졸업을 하게 되면 바로 버스기사로 취업을 시켜주는 데 그런 것도 운영을 하고 있는데 그 부분 가지고 단기간 내에 그 많은, 전국적으로 노선버스에 필요한 버스 기사가 지금 1만 2000명이라고 하는데 그1만 2000명을 단기간에 해소하기는 상당히 어렵다고 봅니다.

함덕수 위원

그러니까 일반 노선에 운행이 잦은 데를 좀 줄이고서라도 그렇게 불편한데는 간혹 뭐 하루에 몇 번씩이라도 이렇게 운행을 할 수 있게끔 해줄 수 있는 거 아니에요?

○ 교통과장 우선택

하여튼 최대한 저희가 버스회사하고 협의를 해서 그런 부분은 개선을 해 나가겠지만 아까 말씀드린대로 기존에 있던 노선을 빼는 거는 그 분들에 민원이 상당하기 때문에 그건 상당히 어렵다는 말씀 드립니다.

함덕수 위원

그렇더라도 그 사람들은 편한지 몰라도 또 불편한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있잖아요.

그리고 노은 같은 경우를 가보면 노은에서 충주를 나올려면 또 노인네들이 두 번 씩 갈아 타고 이렇게 나오니까 시장을 봐가지고 시내버스 타고 들어가려고 하면 짐보따리 들고 내렸다 탔다 이러다 보니까 그게 엄청 불편해서 그래서 노선 좀 조정을 해달라고 많은 분들이, 특히 노인 분들이, 시내버스 이용하는 분들이 거의사회적 약자들이거든요.

또 뭐 차를 끌고 다니는 사람들은 자기 자가용으로 다니니까 그런 불편사항을 모르는데 이용하시는 분들이 다 나이 드시고 약자들이거든, 그런 분들이 다 이용을 하다 보니까 얘기를 많이 하더라고요.

그것 좀 고려를 해줬으면 좋겠어요.

○ 교통과장 우선택

위원님 말씀하시는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최대한 파악해서 버스회사 하고 협의를

최대한 해 보겠습니다.

함덕수 위원

다시 한번 우리 과장님하고 심도있게 논의를 또 할 거고요.

그리고 서충주 얘기가 또 나오는 데, 제가 선거운동을 하다 이렇게 보니까 학생들이 택시를 많이 이용을 하더라고, 상당히 많이 지금 우리 권 위원님도 얘기했지만 혼자 타고 다니는 애들도 있고 뭐 2-3명씩 이렇게 같이 타고 다니는 애들도 있는데 시에서 1인당 2000원씩 이렇게 해서 카풀 해가지고 다니는 애들도 있고 또 혼자 타고 다니는 애들도 있는 데.

○ 교통과장 우선택

신청을 안 한 학생들은 본인들이 차를 직접 불러서 그렇게 해서 택시비를 나눠서 내고 가는 그런 경우는, 시내는 어차피 이제 택시요금이 싸니까 많이 그렇게 하는데 서충주 쪽에서는 기본적으로 들어오면 만 원 이상은 나오기 때문에 그런 경우보다는 통학택시를 이용하는 그런 형태일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까 말씀드린대로 3명씩 기본적으로 이렇게 매칭을 시켜줬는데 그 상황에 따라서 한명이 타고 가는 그런 경우도 좀 발생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함덕수 위원

그래 충주가 이제 신도시가 이렇게 되면서 거기에 대한 특혜라고 하면 특혜인데 그게, 학생들이 여기 시내권에 살다가 이제 그쪽으로 이사를 가면서 특혜를 준 건데, 한시적으로 중학교가 새로 내년에 돼서 거기로 다닐 수 있으면 그 차후에 중학교가 없으니까 고등학교 다니는 애들 한테도 그런 식으로 계속 지원을 해줄 거 아니에요?

○ 교통과장 우선택

글쎄 그건 아까 말씀드린대로 고등학생이 그렇게 되면 많지가 않은데 그거는 버스노선을 더 늘려가지고 대체할 건지 또여의치 않으면 당분간 더 마을택시를 운행할 건지 그건 검토가 필요합니다.

함덕수 위원

그것도 좋지만 계속 지원을 그렇게 해서 특혜성으로 서충주 학생들한테 그렇게 해준다고 하면은 일반 타 지역 읍면지역에서 시내권으로 학교를 다니는 그런 고교생들한테는 불합리한 거거든요.

○ 교통과장 우선택

이거는 서충주를 우리가 조성해 놓고 단기간내에 빨리 서충주를 활성화시키려고 하는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을 하고 있는 거지 다른 지역에 비해서 뭐 특혜를 줄려고 그렇게 하는 건 아닙니다.

함덕수 위원

그런데 시내버스 노선을 더 확충을 하면 될 거 아니에요.

○ 교통과장 우선택

그게 당장은 이제 여의치가 않기 때문에 택시를 보완책으로 이렇게 해서 운행을 하는 거고.

함덕수 위원

그러니까 회선을 더 늘리면 아침 등교시간 같은 경우 또 하교시간에 맞춰서 배차간격을.

○ 교통과장 우선택

4월 달에 제가 한 번 시장님하고 아침 첫차로 7시 차를 타고서 충주중학교까지 가는 걸로 이렇게 한번 체험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그 시간에 한 명도 안 타가지고 시장님하고 저하고 터미널 환승하는 데서 그냥 내려가지고 아침식사만 하고 들어 온 적이 있었는데 거기에 있는 학생들이 대부분 뭐 부모들이 태워다 주는 그런 경우도 있는 것 같고 시티자이 아파트 같은 경우는 아파트 자체적으로 버스운행을 해가지고 또 그렇게 해서 학생들 통학을 시키고 하다 보니까 버스를 무작정 늘린다고 해가지고 학생들이 택시를 안 타고 버스를 타고 이럴 것 같지는 않습니다.

함덕수 위원

하여간 그 문제는 계속적으로 그렇게 한다 그러면 또 그쪽 타 읍면지역에 있는 학생들도 불만이 있을 수 있으니까 그것도 한번 잘 대책을 마련해서, 다 같은 시민이고 세금 내고 다 하는 사람인데 서충주라고 해가지고 계속 또 지원을 해주는 것도 그렇잖아요.

만약에 해줄려면 타 읍면 학생들한테도 똑같이 동등한 입장으로 이렇게 해서 대책을 해서 지원을 해주든지 그런 식으로 해야 될 것 같아요.

○ 교통과장 우선택

하여튼 충분히 검토하겠습니다.

함덕수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용학

과장님 지금 권정희 위원님, 함덕수 위원님, 유영기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들은 타 시민들이 바라보는 관점에서는 함덕수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그 부분에 대한 어떤 특정에 대한 교통편의 거든요.

그러니까 그 부분에서 좀 고려하셔서 아까 버스를 한 명도 안 탔다고 하는 데 저도 마찬가지일 것 같아요.

택시가 있는데 버스를 탈 일이 없죠.

왜? 택시 타면 바로 학교까지 가는데, 택시가 없으면 버스 타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사실은 학생들에 대한 어떤 부분은 분명히 뭐 있지만 이제 타 지역 학생들이라고 어떤 형평성을 고려하여서 교통을 잘 조정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 교통과장 우선택

알겠습니다.

○ 위원장 정용학

그리고 본 위원이 좀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버스회사에 버스를 지금 몇 대를 구입해 주셨죠?

2017년도에?

○ 교통과장 우선택

그때는 서충주 신도시에 증차되는 그 부분만 해 준 거고 다른 건 없습니다.

○ 위원장 정용학

올해는 8대인가요?

○ 교통과장 우선택

금년에는 대폐차 하는 차량도 좀 많고해가지고 내년 예산에는 조금 더 올렸습니다.

○ 위원장 정용학

8대?

○ 교통과장 우선택

8대입니다.

○ 위원장 정용학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버스를 대부분 시에서 구입을 해서 교통예산에 지급을 해주지 않습니까?

저희들이 이제 시골이나 이런 데 부분은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이 사실은 대개 소수시고 적지 않습니까?

그래서 대형버스가 다니시는 부분들을 좀 작은 소형버스로다가, 마을버스 식으로 좀 전환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을 한번 짜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일단 대형버스보다 소형버스가 어떤 경제적인 부분 뭐 인건비와 비슷하겠지만 기본적인 뭐 기름이라든가 오일교환 이런 부분들이 분명히 좀 소모되는 부분이 좀 적을 거라고 보거든요.

그리고 대형버스가 가서 한, 두 명 태우고는 이런 낭비적인 교통체계보다는 좀 체계적으로 마을버스나 좀 작은버스를 이용해서 우리 함덕수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벽지도 버스가 들어갈 수 있게끔, 그래서 좀 우리 시민들이 좀 편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구상을 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당부 드리고 싶은 거는 근로기준법이 바뀌면서 저희들도 지금 6개월 연장을 하신 거죠?

○ 교통과장 우선택

예, 연말까지 지금.

○ 위원장 정용학

연말까지 하신 거죠.

내년에 대한 대책방안은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으신지?

○ 교통과장 우선택

그거는 현재 국토부에서 어떤 대책을 내 놓는다고 했기 때문에 우선 그거를 지켜보고 있는데 거기에서 뭐 특별한 대안이 안 나온다면 저희는 당초에 계획했던 대로 1월부터는 52시간에 맞춘 시간표대로 그렇게 갈 수 밖에 없다고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정용학

결국은 시민들이 더 불편해 지시는 거죠.

그래서 또 하나 제가 염려되는 부분들은 지방에 있는 버스 운전기사에 처우개선과 서울이나 경기권에 있는 버스기사에 대한 처우개선이 많이 차이가 나죠?

급여부터 좀 제가 알기는 차이가 나는 거.

○ 교통과장 우선택

제가 이제 파악한 거로는 급여 면에서는 크게 차이가 안 나는데 서울 같은 대도시는 후생복지가 잘 돼 있답니다.

그래서 뭐 자녀들 학비까지 급여 외에 별도로 지원해 주는 그런 게 있고 그래가지고 지방보다는 대도시가 훨씬 더 처우가 좋은 걸로 이렇게 지금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정용학

예, 그런 현상이 발생했을 때 인력손실이 발생되지는 않을까 하는 염려가 좀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에 대한 대책도 좀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교통과장 우선택

대도시 쪽에는 지금 누구나 다 선호는 하는데 거기는 우리 도내에서 청주권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인데 이미 수요가 다 차 있기 땜에 들어가기가 상당히 어렵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뭐 가고싶어도 사실은 못 가는 기사들이 많고 근로기준법 개정되면서 고속버스 쪽에서 연락을 받고 갔던 기사들이 여러 명이 있었는데 그 분들이 막상 가보니까 가장 노선도 먼데, 가면은 하루 저녁 자고 와야 되는 이런 데 배치를 해주다 보니까 가서 같이 여럿이서 기숙생활하는, 이런 공동생활하다 보니까 뭐 코고는 사람에 술 먹고 술주정 하는 사람에 이제 여러 가지로 그런 불편한 게 있으니까 다시 돌아 온 기사도 몇 명 있답니다.

그래서 기사 유출문제는 당초에 저희가 우려했던 거보다는 크게 그렇게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은데요.

○ 위원장 정용학

하여튼 좀전에 아까 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 대형버스보다 소형버스를 이용해서 좀 계획을 장기적이라도 해서 벽지까지 버스운행이 될 수 있는 그런 대책 마련을 좀 해줬으면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교통과장 우선택

알겠습니다.

○ 위원장 정용학

다른 위원님, 유영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기 위원

예, 추가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택시 문제에 있는 데요.

아침에만 운영을 하나요, 아니면 저녁까지도 운행을 하나요?

○ 교통과장 우선택

그거는 이제 1일 1회만 이용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들한테 신청을 받을 때 등교시간을 할 거냐 하교시간에 할 거냐 받았습니다.

유영기 위원

몇 달 정도 운영을 하신 거죠?

○ 교통과장 우선택

3월 달부터 운영을 했습니까 한 7개월 정도.

유영기 위원

권정희 위원님이 요청을 하셨는 지 모르겠지만 운행 횟수하고 들어간 예산을 월별로 좀, 오늘 저희가 시간이 좀 많이 남았거든요.

○ 교통과장 우선택

알겠습니다.

유영기 위원

감사합니다.

○ 위원장 정용학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신가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교통과 소관에 대한 결산과 주요업무추진 실적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건축디자인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사항에 대한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건축디자인과장 윤동성

건축디자인과장 윤동성입니다.

건축디자인과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정용학 산업건설위원장님 및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17년도 세출결산안 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 304쪽입니다.

건축디자인과 총 예산은 전년도 이월액을 포함하여 총 164억 4116만 5000원으로 지출액은 115억 5120만 6000원, 47억 8661억 9000원 이월사업으로, 1억 8233만 9000원은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세부 내역은 집행잔액 1000만원 이상 사업에 대해서만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309쪽 하단입니다.

교통대 앞 대학로 전선 지중화사업이 공기업 등에 관한 자본적 대행사업비도 7억 7000만원 중 한전 및 통신 케이티 등 분담금으로 4077만 8950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다음은 310쪽 하단부분입니다.

주거급여사업은 저소득층 임차 가구에 임차료를 지원한 사업으로 당초예산보다 신청대상자가 적어 총 38억 5581만 9000원 중 9200만 8000원의 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건축디자인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정용학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위원이,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한 가지 좀 궁금한 것이 있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저소득층 생활안정지원이라는 기준이 어디까지 있으신지 부연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건축디자인과장 윤동성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44% 이하인 가구만 해당이 되겠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1인 가구에는 75만원 정도, 2인 가구 해서 차등지원 하고 있는데요.

국비가 80%, 지방비 20% 해서 지금 반영되고 있는 사항입니다.

보조내시가 올 때 국비가 좀 여유 있게 내려와 가지고 지금 신청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100% 다 지원되고 있는 사항입니다.

○ 위원장 정용학

신청에 대한 어떤 시민들이 홍보부족에 대한 부분은 없으신가요?

○ 건축디자인과장 윤동성

그런 건 없습니다.

읍면동을 통해서 전체 신청을 받고 있고요.

또 실태조사도 하면서 기준에 적합한 분에 한해 지원이 되는 사항입니다.

신청한다고 다 지원되는 게 아니고.

○ 위원장 정용학

네 이상입니다.

다른 위원도 질의 있으신가요?

최지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지원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지금 우리 위원장님 말씀하셨듯이 310쪽에 저소득층 지원 이거에 대해서 저도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뭐 동이나 면을 통해서 홍보해서 많이 이렇게 하셨다 그랬는데 내년도에는 이런 예산이 많이 남지 않도록 더 홍보를 하셔갖고 우리 저소득층 이런 분들이 소외 없이 다 이런 혜택을, 자격이 되면은 혜택을 볼 수 있게끔 그렇게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건축디자인과장 윤동성

예, 노력을 하겠습니다.

최지원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용학

더 질의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건축디자인과 소관에 대한 결산과 주요업무추진 실적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네 과장님 설명 부탁 드리겠습니다.

○ 신선장전략과장 박석배

신성장전략과장 박석배입니다.

우리 시 발전을 위해서 항상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정용학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17년도 저희 부서 소관 세입세출예산 결산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313페이지 일반회계입니다.

2017년도 저희들 부서에 예산액은 전년도 이월액을 포함해서 8억 4612만 8000원으로 5억 523만 7000원을 지출을 하고 1억 8768만 6000원을 이월을 해서 1억 5320만 4000원이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다음 314페이지 상단입니다.

에코폴리스 지구 개발사업 출자금입니다.

예산액 3억 중에서 2015년도에 1억 5000만원을 출자를 하고 남은 1억 5000만 원이 2017년도로 사고이월이 되었습니다.

위원님들도 잘 아시다시피 지난해 사업이 무산되므로 인해서 1억 5000만원을 불용처리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880페이지입니다.

농공지구조성사업 특별회계가 되겠습니다.

본 특별회계의 총 예산은 22억 2330만 8000원입니다.

이 중에 7억 8638만 1000원을 지출을 하고 3억 841만 3000원을 이월하였습니다.

그래서 집행잔액은 11억 2851만 2000원이고 그 중에서 예비비가 11억 1234만 4000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881페이지입니다.

하단에 일반운영비 중에 사무관리비입니다.

농공단지 내에 재해, 제설, 장비임차 등에 사용하는 예산인데 사안이 발생되지 않아서 1000만 원을 불용처리 하게 되었습니다.

892페이지입니다.

산업단지조성사업 특별회계입니다.

예산액 207억 6232만 원이고 이 중에 119억 5235만 4000원을 지출을 하고 27억 3453만 7000원을 다음 연도로 이월하였습니다.

그리고 집행잔액은 60억 7542만 7000원이 되겠습니다.

893페이지입니다.

중간에 보시면 산업단지 시설운영 관리비 중에 시설비입니다.

예산액 3억 1600만 원이고 이 중에 1억 9752만원을 집행을 하고 잔액이 3847만 9000원이 발생이 됐습니다.

이 잔액은 산업단지 시설유지보수와 지금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된 산업단지에 타당성 용역 낙찰액이 되겠습니다.

하단에 메가폴리스 산업단지 폐수종말 처리시설 설치사업입니다.

104억 2103만 1000원에 예산액 중에 58억 5213만 2000원을 지출을 하고 45억 6889만 9000원이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그 중에 국비 32억은 반납을 할 예정입니다.

다음 894페이지입니다.

메가폴리스 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 사업입니다.

예산액 51억 4012만 3000원 중에 33억 6505만 5000원입니다.

그래서 26억 5453만 7000원은 다음 연도로 이월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927페이지입니다.

예산액 188억 6527만 6000원 중에 11억 7386만 9000원을 집행을 하고 176억 9140만 6000원에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리고 좀 전에 기업도시 특별회계까지 보고를 드렸고요.

좀 전에 나눠드린 그 공기업특별회계는 별도의 책자가 있습니다만 그걸 다 설명 드리기가 좀 그래서 저희들이 설명드릴 부분만 이렇게 요약을 해서 이렇게 나눠드렸습니다.

그거에 의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본 공기업특별회계는 지방공기업법 제35조에 의해서 전문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를 받은 결과 적정한 것으로 평가받았습니다.

먼저 15페이지 결산 총괄입니다.

2017년도 수입 예산결산은 123억 3447만 6000원이고 지출예산 결산은 95억 3692만 7000원이며 자금 결산에 있어서 전기 이월액이 13억 2611만 4000원, 수입은 110억 836만 1000원, 지출은 95억 3692만 7000원, 차기 이월액은 27억 9754만 9000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20페이지입니다.

사업 예산결산 보고입니다.

먼저 수익적수입 총 수납액은 예금 이자수입으로 3347만 9000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21페이지입니다.

수익적 지출액은 9억 3400만 1000원이며 불용액은 15억 2521만 2000원으로 불용액 중에 7466만 1000원은 집행잔액이고 14억 5055만 1000원은 예비비가 되겠습니다.

다음 24페이지입니다.

자본예산 결산보고입니다.

자본적수입에 있어 총 수납액은 100억 86만 2000원이고 시군구 지역개발기금 차입금 100억원, 기타 자본적수입 86만 2000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25페이지입니다.

자본적지출입니다.

자본적지출액은 72억 7681만 1000원으로서 내역을 말씀드리면 제5산업단지 조성사업 토지 및 지장물 보상금 공사나 북부산업단지 용역 준공금이 되겠습니다.

시설비 69억 6505만 2000원을 지출을 하고 지역개발기금 원금상환 비용으로 3억 원을 지출했습니다.

따라서 익년도 이월액은 71억 8283만 8000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26페이지와 7페이지입니다.

이월예산 수입총액은 계속비이월로 13억 2611만 4000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월예산 지출 총액은 13억 2611만 4000원으로 시설비로 집행이 되었습니다.

다음 36페이지입니다.

불용액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2017년도 불용액은 15억 2521만 2000원 이며 이 중에 예비비 미집행액이 14억 5055만 1000원이고 예산 집행잔액이 7466만 1000원이 되겠습니다.

불용액 주요내용은 저희들 직원 6명에 대한 인건비 집행잔액이 1396만 2000원 이고 일반운영비로 5960만 3000원, 그리고 예비비 미집행이 14억 5055만 1000원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신성장전략과 소관 결산 집행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정용학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본 위원이 질의 좀 하겠습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893페이지 충주 메가폴리스 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장 설치사업 중에서 국비를 32억을 반납하신다고 보고를 해 주셨는데요.

예산이 과다 잡혔던 건가요, 아니면 이렇게 국비를 32억 반납할 정도에 예산이, 아니면 시설이 어디 미비된 부분이 있나요, 아니면 어떤 설계변경을 하신 건지 좀?

○ 신선장전략과장 박석배

시설은 완공이 됐고요.

예산절감입니다.

일단 처음에 했던 계획보다 시행을 해보니 그 정도 금액이 안 들어가서 남은 금액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정용학

매칭사업이라서 국비를 더 많이 쓰고 시비를 좀 적게 쓰시는 방법을.

○ 신선장전략과장 박석배

시비는 들어가는 게 없고요.

○ 위원장 정용학

예, 다 국비죠.

그래서 32억을 반납하시는 건가요?

○ 신선장전략과장 박석배

예, 그렇습니다.

○ 위원장 정용학

하여튼 절감 차원에서는 상당히 감사드리고요.

이게 시비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 신선장전략과장 박석배

완충저류시설이나 폐수종말 처리시설은 거의 다 국비지원.

○ 위원장 정용학

예, 이상입니다.

다른 위원도 질의 있으신가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신 성장전략과 소관에 대한 결산과 주요업무 추진실적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국가산단 유치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바이오산업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사항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바이오산업과장 석미경

바이오산업과장 석미경입니다.

연일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시는 정용학 산업건설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바이오산업과 소관 2017년도 세출예산결산안 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결산서 315쪽입니다.

세부사업별 집행잔액 1000만원 이상 사업이 없어 총괄 보고만 드리겠습니다.

바이오산업과 총 예산은 2016년도 이월액 21억 3614만 1610원을 포함하여 예산 현액이 92억 9863만 6610원으로서 이 중에서 23억 71397만 7060원 지출하고 68억 9783만 7800원을 이월하여 2682만 1750 원이 집행잔액으로 발생했습니다.

이상으로 바이오산업과 소관 2017년도 결산 집행 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정용학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기 위원

유영기 위원입니다.

제가 이게 작년 거잖아요. 그죠?

그런데 당뇨바이오산업과라고 적혀있어요.

근데 지금 이제 바이오산업과시죠?

○ 바이오산업과장 석미경

예, 작년 1월 1일자로.

유영기 위원

이게 지금 예산편성된 거 보니까 전체 예산이 71억인가요, 71억에서 당뇨바이오산업에만 69억 정도니까 90%가 넘는 그런 금액이 당뇨로 이름에 지어진 곳에 들어가 있거든요.

그런데 당뇨바이오산업과가 그냥 당뇨를 빼고 바이오산업과로 한 이유가 따로 있나요?

○ 바이오산업과장 석미경

이제 저희 2015년도 하반기 당뇨에 대한 당뇨특화도시를 선포하고 그랬잖아요.

그런데 당뇨사업으로는 충주시 발전에 한계가 도달이 돼가지고 당뇨는 일부 한 쪽이니까 바이오산업이라는 것은 4차산업정부에서 지금 집중투자하고 있는 4차 산업 혁명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바이오산업 쪽으로 방향을 틀은 겁니다.

유영기 위원

한계라고 하면 어느 정도 성과를 보고 한계를 보였다는 건가요, 아니면 하다 보니까 더 이상할 게 없었다는 얘긴가요?

○ 바이오산업과장 석미경

이제 2015년도 하반기에 12월에 발족이 돼가지고 16년도 1년을 해보고 작년에 명칭을 바꾼 거죠.

1년을 운영을 해보고.

유영기 위원

2년 정도 하셨나요?

○ 바이오산업과장 석미경

1년 6개월 정도 한 거죠.

유영기 위원

어떤 활동을, 사업을 했는지는 잘 모르시죠?

○ 바이오산업과장 석미경

보건소에서 하던 사업, 주로 대상성질환그런 거 하고 방문보건진료사업 또 캠프 같은 거 운영하는 거 문성휴양림이나 자연치유센터 목벌, 거기서 공무원 상대 또 전국 당뇨가족들을 상대해서 1박 2일 당일치기로 이렇게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한 달에 두 번에서 네 번으로.

유영기 위원

2015년도 당뇨특화도시까지 원년도시까지 선포를 하면서 아주 대대적으로 홍보를 했는데 1년이나 2년 정도 해보니까 효과가 없어서 접었다?

○ 바이오산업과장 석미경

그러니까 정부에 방향에 대응을 할 수가 없는 거 있죠.

정부가 지금 변화하는 흐름에 정책적인 동향에 저희 시에서 같이 코드를 맞춰서 국비도 따 오고 그래야 되는데 그런 보건복지부 소관으로는 한계가 있는 거죠.

그래서 방향전환을 한 겁니다.

유영기 위원

정부의 방향이라고 하는 거는.

○ 바이오산업과장 석미경

4차 산업혁명.

유영기 위원

당뇨바이오와 같이 묶어 버리면 이게 저희가 지원 못 받나요?

당뇨를 꼭 떼어 내야 지원을 받는 건가요?

○ 바이오산업과장 석미경

아니, 당뇨도 지희 과에서 지금 일부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했던 사업이라.

유영기 위원

이게 구축사업은 아니란 얘기죠?

○ 바이오산업과장 석미경

예.

유영기 위원

알겠습니다.

○ 바이오산업과장 석미경

이제 당뇨사업을 그래도 바이오사업에 대한 거를 해왔기 때문에 충북에서 바이오벨트가 구축이 돼 있잖아요.

도에서 추진한 뭐 옥천 의료기기 또 제천 한방 그런 식으로 다 돼 있는데 충주는 바이오에 대한 사업이 없었습니다.

충북에 역점사업인 바이오산업이잖아요.

오송 생명과학 그 쪽이 다 발달된 것처럼 그런데 충주는 바이오에 대한 거를 지금 뒤늦게 저희가 시작한 거예요.

그래서 요번에 이거를 계기로 해서 저희 이번에 국가산단이 지정이 된 겁니다, 힘들게.

유영기 위원.

그래도 예산이나 인력이 많이 좀 투입이 됐었는데 1-2년 만에 이렇게 엎어졌다는 게 조금, 말이 좀 그렇지만 아쉬워서.

○ 바이오산업과장 석미경

했던 사업은 계속 보건소에서 할 겁니다.

유영기 위원

보건소에서요.

알겠습니다.

○ 위원장 정용학

권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정희 위원

과장님이야 뭐 처음에 당뇨바이오 생길 때는 이 과에 없었기 때문에 지금 어떻게 보면은 뒤늦게 맡아가지고서 그런 질문을 듣는데 우리가 처음에 시작할 때 사실은 우려했던 바에요.

이게 지난 번 도로 가신 부시장님이 역점으로 했던 당뇨바이오, 그 때는 엄청나게 진짜 뭔가가 올 줄 알고 그렇게 했는 데 한계를 이제 느끼신 것 같은데 참 위태 위태 했습니다, 바라보면서 사실은.

미래 얘견 했던 부분이기도 하지만, 그래서 좀 안타까운 마음은 있습니다.

이게 어떤 정책을 수립하고 할 땐 좀 더 멀리 내다 보고 또 그 때도 우리가 몇 번을 시장님한테 다짐을 하고 부시장님한테 확인하고 했던 건데 가고 나면 그만이시고 남은 자들이 또 그런 거를, 그러니까 이것이 어떤 한 사람에 의해서 결정하는 거보다 정책을 입안할 때는 정말 심도 있게 많은 연구를 하고 좀 해야 된다고 보고요.

오늘은 뭐 예산에 관련된 일이니까 그거에 대해서 굳이 말하진 않겠지만 그런 부분이 정말 필요합니다.

그리고 또 조금전에 바이오로 당뇨를 빼고 바이오산업과로 가는데 당뇨때문에 바이오 산업이 유치가 다시 또 된다고 한한다면 이거를 또 이렇게 버려선 또 안 될 것 같은 생각도 들고, 보건소로 그러면다 이관하는 건가요?

○ 바이오산업과장 석미경

네.

권정희 위원

언제까지, 올해까지 하고요?

○ 바이오산업과장 석미경

기존 당뇨바이오 팀이 있어.

그래서 내년에 조직이.

권정희 위원

개편돼서, 우리가 참 그게 문제입니다.

○ 바이오산업과장 석미경

그러니까 이제 국가산단에만 올인해서두 달을 뛰다 보니까 조직진단까지 이렇게 할 수도 없었고 그 사항은 제가 저기 하는 것도 시장님께서 알아서 하실 사항이고 그렇습니다.

권정희 위원

여기 보면 316쪽에 충주 당뇨바이오진흥재단이 있어요.

이것도 우리 시가 만들어 놓은 건가요?

○ 바이오산업과장 석미경

예, 시에서 출자해가지고 2015년 12월에만든 겁니다.

권정희 위원

지금 여기서 하는 일은 뭔가요?

○ 바이오산업과장 석미경

그러니까 이제 기본적으로 당뇨사업에 대해서 같이 연대해가지고 같이 나가던 재단이에요.

이사장님이 시장님이 돼 있고 그런데.

권정희 위원

여기 인력은 어떻게 돼 있고요?

○ 바이오산업과장 석미경

지금 상시인력은 재단, 저희 사무실에 같이 있습니다.

같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권정희 위원

한 사무실, 우리 시청 안에?

○ 바이오산업과장 석미경

예, 그래서 여직원 간호사 자격증 있는 분이 한 분 계시고 그 다음에 팀장.

권정희 위원

그러면 그 사람들은 공무원이 아니고 외부인력 채용한 건가요?

○ 바이오산업과장 석미경

공개채용 하신 거죠.

권정희 위원

이 분들이 하시는 일이 뭐에요?

○ 바이오산업과장 석미경

그러니까 당뇨사업을 할 때 같이 연대에서 하는 거예요.

권정희 위원

우리 직원들만 갖고 안 되기 때문에 이 사람들을 투입한 건가요?

하여튼 이 분들이 그러면 2015년 도에 됐다고요?

○ 바이오산업과장 석미경

예.

권정희 위원

이 분들 활동 내용이 있으시면 한번 자료 좀 부탁합니다.

○ 바이오산업과장 석미경

조례도 있습니다.

권정희 위원

글쎄 조례에 근거해서 했겠지만 이 분들이 활동을 어떻게 했나, 그러면 앞으로 이거는 어떻게 계속 존치할 건가요, 아니면.

○ 바이오산업과장 석미경

올해까지가 그 분들 임기에요.

그래서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권정희 위원

이 분들 실업자 되네요.

이 재단이 없어지면.

○ 바이오산업과장 석미경

그게 이제 재단이 없어지면 또 재단 만들기가 힘드니까 지금 방향 검토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올 12월까지니까 그 안에 방향 설정을 할 겁니다.

권정희 위원

이 분 두 사람을 위해서 그러면 1억 4000이 세워진 거네요?

○ 바이오산업과장 석미경

인건비에요.

권정희 위원

인건비만, 인건비 1억 4000, 그 부분도 예산도 어떻게 써졌나 1억 4000에 대한 것도 좀 줘보세요.

○ 바이오산업과장 석미경

네, 알겠습니다.

권정희 위원

지금 우리가 “당뇨” 자를 때고 바이오산업과로 가면서 하여튼 뭐 올해 또 끌고 계속 갈 거면 가지만 아니다 싶을 때는 얼른 하는 부분도, 좀 아쉬움이 있습니다.

다음에 어떤 사업을 전개하더라도 정말 숙고하고 잘 하셔서 2년 만에 진짜 아까 유영기 위원님이 말했지만 엎었다, 아마 시민들이 아신다면 좀 그럴 겁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용학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본 위원이 질의하겠습니다.

당뇨사업을 아예 접으신 건 아니잖아요?

○ 바이오산업과장 석미경

보건소에서 계속할 겁니다.

○ 위원장 정용학

지금 농업기술센터에서도 당뇨음식에 대한 개발사업도 지금 진행되고 하고 있는 거죠?

○ 바이오산업과장 석미경

예, 계속 이어가는 겁니다.

○ 위원장 정용학

제가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중부권 통합의학센터 건립사업이 있습니다.

현재 진행사항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 바이오산업과장 석미경

지금 2015년도에 처음 이게 태동이 된 겁니다.

타당성조사 용역을 하고 그 다음에 15년도에 충주시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을 했습니다.

그리고 16년도 11월에 지방재정 투자 심사 완료를 행자부에서 통과를 했습니다.

그리고 2016년 12월에 국비하고 작년에 40억 하고 실시설계비를 배정을 하고 다음에 17년 6월에 설계공모를 해서 올해 착수를 해가지고 8월에 운영자, 공개 두 번에 걸쳐서 운영자 모집을 해가지고 선정을 민간위탁 하고자 해서 완료를 했습니다.

그리고 12월에 위수탁 협약 체결하고 공증 완료도 했고요.

다음에 지금 현재는 실시설계용역을 해가지고 조달청 실시설계 두 번 완료를 했었어요.

중간 설계, 그래서 지금 현재는 최종 설계안 가지고 조달청에서 심사를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정용학

내년이면 진행하시는 거죠?

○ 바이오산업과장 석미경

네.

○ 위원장 정용학

하여튼 우리 과장님 국가산단 유치하시는데 정말 고생 많이 하셨고요.

또 중부 통합의학센터도 또 하셔야 되니까 두 가지를 잘 마무리 좀 해주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

○ 바이오산업과장 석미경

알겠습니다.

○ 위원장 정용학

수고하셨습니다.

최지원 위원님 질의 부탁 드리겠습니다.

최지원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315쪽에 우리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신 통합의학센터 그거는 제가 좀 관심을 많이 갖고 있고 수안보에 유치하는 거라서,그래서 내년 몇 월 달 쯤 착공이 가능하나요?

○ 바이오산업과장 석미경

이게 올해 인제 설계가 완료가 되면 내년 상반기 쯤 할 수 있을까 싶어요.

최지원 위원

상반기, 그래서 이거 가 우리 시장님이나 국회의원님께서 수안보에 통합의학센터, 한방 양방 미래연구센터지 않습니까?

또 온천과 같이 복합하는 그런 좋은 사업인데 이게 잘 돼서 정말 충주시 발전, 수안보 발전에 기여 될 수 있으면 바라고요.

제가 지역구에 가면 얘기를 많이 합니다.

많이들 저한테 의원이니까 여쭤보는 데 내년 3-4월에 착공을 한다, 이렇게 말씀드렸는데 우리 과장님께서 노고가 많으시고 또 내년도에 이 사업이 원만하게 잘 해서 계획대로 잘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리겠습니다.

○ 바이오산업과장 석미경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지원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용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바이오산업과 소관에 대한 결산과 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바이오산업과장 석미경

감사합니다.

저희과 관심 많이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 위원장 정용학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는 10월 15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38분 산회)


○ 출석위원:9인
정용학함덕수강명철권정희박해수
유영기이회수천명숙최지원
○ 출석공무원:10인
경제건설국장손 창 남
허가민원과장김 남 현
경제과장서 병 열
기업지원과장이 상 록
지역개발과장손 영 진
도로과장유 재 천
교통과장우 선 택
건축디자인과장윤 동 성
신성장전략과장박 석 배
바이오산업과장석 미 경
○ 회의록 서명
위 원 장 정 용 학
부위원장 함 덕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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