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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의회

제135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09.03.27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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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5회 충주시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1호

충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9년 3월 27일(금) 10시

장 소 총무위원회의실


의사일정

1.2009년도 제1회 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경예산안

2.2009년도 제1회 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경수정예산안

3.2009년도 각종기금운용계획변경안


심사된안건

1.2009년도 제1회 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경예산안

2.2009년도 제1회 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경수정예산안

3.2009년도 각종기금운용계획변경안


(10시 04분 개회)

○ 위원장 김경숙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김경숙 위원입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5회 충주시의회(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담당직원으로부터 의사일정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 의사담당직원 서강은

의사담당직원 서강은입니다.

제135회 충주시의회(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에 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상임위원회로부터 제출된 예비심사결과에 대하여 세부적인 심사를 하시고 제13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보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경숙

방금 의사담당직원으로부터 보고가 있은 바와 같이 오늘은 2009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1.2009년도 제1회 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경예산안

2.2009년도 제1회 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경수정예산안

3.2009년도 각종기금운용계획변경안

(충주시장제출) (10시 04분)

○ 위원장 김경숙

의사일정 제1항, 2009년도 제1회 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09년도 제1회 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경수정예산안, 의사일정 제3항, 2009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방금 상정한 안건은 각 상임위원외에서 예비심사를 하여 심사결과가 제출되었습니다.

그러면 먼저 예비심사내역에 대한 충분한 검토와 세부적인 심사를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 데 위원 여러분 동의하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정회를 하여 검토를 마치는 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06분 정회)

(11시 10분 속개)

○ 위원장 김경숙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 중 소명을 듣기로 한 심사내역을 해당 실과소장님으로부터 듣고자 하는 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해당 실과소장으로부터 소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소명순서는 2009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순으로 위원회별 직제순으로 일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문화체육과장 나오셔서 소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체육과장 류계상

문화체육과장 류계상입니다.

저희들은 207쪽에 있는 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 배치지원 675만 원에 대해서 소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업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간 하는 사업이 됩니다.

저희들은 이 중에 작년 7월부터 시비를 50% 지원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도 12월말까지 계상을 했다가 당초에는 안 되고 이번 추경에 요구를 했습니다.

이 사업은 작년 7월부터 기금 50%, 시비 50%해서 작년에 지원을 했었고 올 해에도 1년 남았는 데 남은 기간동안 사업이 원만하게 마무리 되도록 위원님께서 각별한 선처를 바라겠습니다.

현재 전문인력이 술박물관에 한 분이 배치돼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에서 부담할 금액은 자체 박물관에서 하고 있는 데 어떤 일관성이라든가 행정의 신뢰, 이런 부분에서 위원님들께서 고려를 해 주셔가지고 저희들이 원하는 대로 예산이 확보됐으면 고맙겠습니다.

다시 한 번 선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위원장 김경숙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종갑 위원님.

이종갑 위원

이종갑 위원입니다.

지금 과장님 설명에 이 사업비가 기금이 50%, 우리 시비부담이 50% 이렇게 되는 겁니까?

그러면 기금 50%는 바로 술박물관으로 지원이 되는 거에요?

○ 문화체육과장 류계상

박물관으로 직접 지원이 됩니다.

이종갑 위원

우리 시로 와서 시부담금 50%하고 같이 가는게 아니고 기금의 50%는 바로 술박물관으로 가고 우리 50%를 부담하고 그런 사업이다!, 그게 표기가 안 되니까 설명은 기금에 50%가 있다고 하는 데 이건 100% 시비로 나타나니까, 그러니까 기금의 50%는 바로 술박물관으로 지원이 된다 이런 말씀이죠?

○ 문화체육과장 류계상

그렇습니다.

이종갑 위원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경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심재익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재익 위원

심재익 위원입니다.

1회 추경예산에 총무위원회 소관이 아니라서 이 자리를 빌어서 여쭤볼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거기 도 생활체육 문화축전에 2700만 원이 계상됐는 데 이건 주로 뭐하는 거에요?

○ 문화체육과장 류계상

도 단위에서 생활축전이 있습니다.

여기 참여하는 데 필요한 경비가 되겠습니다.

심재익 위원

그러면 이게 종류는 어떤 거에요?

○ 문화체육과장 류계상

종목별로 다 있죠.

심재익 위원

그러면 이 예산은 시비인가요?

○ 문화체육과장 류계상

이건 시비입니다.

자체 예산에서 부기만 분리를 해가지고 그 위에서 2700만 원을 감을 시켜가지고 구분을 해 놓는게 되겠습니다.

심재익 위원

그러면 이게 여러 가지 문화축제하는 데 대회나가고 그런 거 말씀하시는 거죠, 이게 전년도에는 예산이 얼마 섰던 거에요?

○ 문화체육과장 류계상

작년에도 이 금액이었습니다.

심재익 위원

그리고 삼도접경 면민체육대회가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가 하는 거 아니겠어요, 그러면 이것도 해마다 지원이 300만 원씩 됐던 거 아니겠습니까?

○ 문화체육과장 류계상

예.

심재익 위원

그렇고요, 생활체육대회 지원은 뭐에요?

○ 문화체육과장 류계상

거기에서부터 끝에 제1회 도지사기 전국검도대회까지는 도 심흥섭 의원님 재원대체사업이 됩니다.

심재익 위원

그러면 도의원사업이란 얘기 아니에요?

○ 문화체육과장 류계상

예.

심재익 위원

그러면 이게 종목이 있을 거 아니에요, 생활체육 지원을 하면 어떤 종목이 있을 거 아니에요?

○ 문화체육과장 류계상

지금 저희들이 파악하는 건 협회등록이 17개 종목인가, 확실치 않은 데 그게 다 해당이 되는 겁니다.

심재익 위원

해당이 되면 아무데나 단체에 금액에 형평성이 없이 막 지원해 줄 수 있다는 얘기인가요?

○ 문화체육과장 류계상

대회를 개최했을 때 지원이 되는 거죠.

심재익 위원

글쎄, 대회도 여러 가지 나름대로 저게 있을 거 아니겠어요, 행사가 적은 거든, 큰 거든 규모가 있을 거 아니겠어요, 그런거에 대해서 차원이 있을 거 아니에요, 지원해 주는, 2000만 원 속에서도, 그죠?

○ 문화체육과장 류계상

예.

심재익 위원

그렇고, 죽 보니까 다 생활체육 소외계층 대회 및 활성화 지원인데 이건 또 뭐에요, 다 똑같은 건가요?

○ 문화체육과장 류계상

이거는 여성들하고 어르신들하고 장애인을 대상으로 해서.

심재익 위원

이것도 도의원사업비인가요?

○ 문화체육과장 류계상

예, 그렇습니다.

심재익 위원

그러면 여기 어르신 및 여성생활체육대회 출전 500만 원도 다 똑같은 차원에서 지원이 되는 거네요?

○ 문화체육과장 류계상

이건 자체행사이고 밑에 있는 건 도대회 출전할 때 지원하는 금액입니다.

심재익 위원

전부 도의원사업비인가요?

○ 문화체육과장 류계상

다 그렇습니다.

심재익 위원

생활체육이라는 건 다 도의원사업비라는 거죠?

○ 문화체육과장 류계상

그렇습니다.

심재익 위원

그러면 이게 해마다 예산이 생활체육으로 도의원사업비든 시비든 해마다 섰던 예산 아니겠어요, 이게 어느 해에는 세우고 어느 해에는 안 세우고 그런건가요?

○ 문화체육과장 류계상

제가 정확히 말씀은 못 드리겠는데요, 세웠던 부분도 있고 안 세웠던 부분도 있고 그럴 겁니다.

심재익 위원

그렇다면 그전부터 2-3회에 걸쳐가지고 계속 연속적으로 예산을 세워주다가 안 세워준 거는 있는지 알고 계시죠, 과장님?

○ 문화체육과장 류계상

있을 수도 있겠죠.

심재익 위원

있을 수도 있는게 아니라 있는 거 알고 계시잖아요?

○ 문화체육과장 류계상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심재익 위원

아니, 예산을 해마다 얼마가 됐던 간에 예산을 시에서 세워주던 도비를 하던 세워줬는 데 올 해에는 빠졌단 말이에요, 그러면 지금 현재 계상된것도 해마다 되는 거냐 이거죠?

그러면 쉽게 얘기해서 시 집행부에서 세우고 싶으면 세우고 말고 싶으면 말고 그런거냐 묻는 겁니다.

○ 문화체육과장 류계상

글쎄 구체적으로 뭘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예산을 세울 때 필요하냐 안 하냐 판단이 있겠죠.

심재익 위원

글쎄, 물론 있겠죠, 그러나 모든 예산이라는 건 과거에 세웠던 예가 있는 거 아니겠어요, 그걸 가지고 시민들이 됐던 시민들 속에 단체가 됐던 그걸 계획을 세워서 운영을 하려고 하는게 현실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게 안 됐을 적에는 차질이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그런 항목을 빠진게 있다면 예산부서에 항의를 하던 이해를 시켜가지고 예산을 세웠어야 되지 않느냐, 구체적으로 어떤거라고 지목하기 전에.

○ 문화체육과장 류계상

앞으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재익 위원

예, 그렇게 해 주셔야 되고 또 한가지 덧 부쳐가지고 목계별신제가 당초예산에 4000만 원이 섰는 데 이번 1회 추경에 나머지가 안 섰어요, 그러면 그것도 우리 충주시가 여러 축제가 난립이 되가지고 몇 가지를 엮어가지고 한 시기에 할려고 추진해 나가는 실정인데 이걸 지금 예산을안 세워주면 항상 1회 추경 때 세워줬는 데 안 세워주면 우리 충주시가 추진하는 목적에도 위배가 되는 거 아니겠어요?

○ 문화체육과장 류계상

여하튼 그건 다음 추경에 저희들이 확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심재익 위원

그래서 목계별신제를 원래 5월에 제가 알기로는 앙성고미술축제하고 앙성온천제하고 여러 가지 묶어가지고 계획을 문화원에서 세웠다고 했었는 데 예산 자체가 서지 않으니까 가을로 된다고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예산계나 집행하는 과나 신경을 써가지고 꼭 해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문화체육과장 류계상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경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문화체육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소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과장 한대수

관광과장 한대수입니다.

늘 우리 충주시 발전을 위해서 노심초사하시는 김경숙 예결위원장님을 비롯한 예결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면서 관광과 소관 예비심사보고에 대한 소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20쪽에 있는 충주세계무술축제의 추진입니다.

충주세계무술축제의 추진에 당초예산에서 위원님들께서 15억 2000만 원을 승인해 주셨습니다.

그 후 축제의 지원이 국비와 도비 변경이 당초에는 1억 5000이었습니다만, 8000만 원씩 감이 된 7000만 원으로 변경내시가 와서 전체 승인해 준 금액에 15억 2000만 원에서 1억 6000을 더 시비로 증액을 해 달라는 요구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당초 우수축제해서 도에서 가내시가 내려올 때 1억 5000으로 내려왔습니다만, 그 평가에서 유망축제로 하향된 부분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예결위원님들께 상당히 죄송스러운 말씀을 드리고 저희 시에서 좀 더 노력해서 우수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 조정된 사유가 있는 데 전통 택견에 대한 의미가 부각이 안 된다는 것과 실전대회가 부족하다, 기타 다른 이유가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을 저희들이 올 해 보완을 해가지고 축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해에 축제를 17억에 승인을 해 주셨는 데 당초예산에서 17억에서 감액을 해서 15억 2000만 원으로 하라는 건데 이번에서 1억 6000을 안 해주시면 전체 축제를 13억 6000에 하게 되면 이 금액이 너무 적어서 기존 열 한번째로 내려오던 축제가 틀에 짜여진 부분이 있는 데 이런 부분에서 상당히 운영이 어렵겠습니다.

어려울 때 위원님들께서 전폭적으로 지원을 해 주셔서 우리 충주에서 대표적으로 하는 축제가 다시 한 번 이름을 낼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 부탁을 드립니다.

올 해 무술축제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해 주셔서 저희들이 열심히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향으로 된 거에 대해서는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올 해에도 무술축제가 예년에 같이 최소한 15억 2000의 수준으로 지난 해 보다는 1억 8000이 내려갔습니다만, 15억 2000으로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다음 220쪽 민간행사보조 제2회 와픽이종격투기대회에 대한 사항입니다.

와픽대회를 우리 충주에서 만들은 실전 이종격투기 대회를 2007년도에 처음 실시를 해 본 겁니다.

이때 당시에 어떤 무술시연만으로는 관광객의 흥미를 끌 수 없고 충주세계무술축제에 어떤 대표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자 그래서 와픽대회를 했습니다.

이것이 2007년도에 금액이 6800만 원으로 시행을 하다 보니까 이떤 선수층의 일류선수를 데려오지 못해서 크게 호응을 받지 못하는 그런 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올 해 1억 5000을 가지고 하고자 하는 사항은 이것을 당초에 하기로 했던 한국무총이나 이런데에서는 상당히 많은 금액이 요청이 됐습니다만, 저희들이 자체조정을 한 내용입니다.

여기에는 스프릿엠씨라는 채널이 있습니다.

이 채널에서 이런 것을 예선전이라든가 16강전 이런 부분 방송이 가능하고요, 주관방송사와 협찬사의 씨제이 미디어에서도 방송호보를 해서 홍보효과를 좀 더 누리면서 무술축제에서 국제실전 대회를 해 보자고 하는 사항입니다.

이런 부분에서 대해서 전체 상당히 많이 소요되는게 상금과 수당부분입니다.

그래서 외국에 우수선수를 데려와서 관심을 끌기 위해서는 일류급 선수를 데려와야 되기 때문에 상당히 그런 부분에 대해서 별도의 사업요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2회 와픽대회가 충주의 대표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께서 특별 배려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에는 222쪽에 있는 충주홍보전광판 이전설치의 문제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위원님들께 상당히 죄송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충청북도 종합감사에 위법이라는 지적을 받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적의장소를 선택해서 이전을 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도 이 부분을 특별히 배려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면서 관광과 소관에 대한 소명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경숙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종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갑 위원

이종갑 위원입니다.

저희가 지난 해 당초예산을 심사할 때 17억에서 1억 8000을 삭감해서 15억 2000으로 무술축제예산을 승인을 했습니다.

그 때 심사배경은 경제가 어렵고 그래서 일반적인 축제, 저희가 호수축제도 10% 삭감을 했던 것 같고 몇 개 삭감을 하면서 무술축제도 그런 범주 내에서 10%라는 범위를 설정을 했던 거고 또 하나는 무술축제기간을 금년에 이틀을 줄이는 걸로 확정이 된 것 같은 데 그 때 당시에 심사할 때에는 확정은 안 됐지만 여론이 무술축제가 너무 길다, 기간을 축소해야 되겠다 이런 여론이 있었기 때문에 축제를 기간도 좀 단축하는 의미도 있고 그래서 10%를 절감차원에서 15억 2000을 승인을 했던 겁니다.

그런데 아까 과장님 설명하신대로 지난 해같이 우수축제면 국도비가 1억 5000씩 오는 데 불행하게도 평가를 하면서 유망축제로 하향 조정되면서 각 8000만 원씩 삭감된 부분, 본 위원도 이 부분은 우리 시비로 충당을 해 주는게 맞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단지 그 밑에 과장님 설명하신 축제 하향조정사유를 보면 무술축제 전통택견의 의미가 부각이 안 됐다, 사실 우리 무술축제 출발의 시점은 택견의 본고장이기 때문에 출발했는 데 그 부분에 지금 부각이 안 됐다 이렇다면 본 의원 생각할 때에는 저희가 지난 해에도 세계택견대회를 처음했고 금년에도 세계택견대회 예산이 1억 6000인가 8000인가 정확히는 모르지만 이렇게 예산이 편성돼 있는 걸로 아는 데 그 대회를 무술축제기간에 하면 상호 시너지 효과가 있지 않겠느냐, 별도 예산이 1억 8000인가 서 있는 부분을 세계택견대회 어차피 할 거 아닙니까, 그러면 세계택견대회를 무술축제기간에 같이 하자 이거죠, 그러면 시너지효과도 내고 어떤 평가위원들한테도 상당히 이 부분은 그걸로 커버가 될 수 있다, 그러면 굳이 무술축제예산을 와픽이라는 예산에 1억 5000을 추가로 안 하더라도 세계택견대회를 이때 같이 시행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이런 말씀을 드리면서.

○ 관광과장 한대수

그 의견을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종갑 위원

글쎄 본 위원 생각은 그게 맞을 거 같다 이겁니다.

그리고 와픽과 관련해서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와픽이 지난 해에도 와픽을 했지 않습니까?

지난 해에 한 건 뭐에요?

○ 관광과장 한대수

지난 해에는 2007년도에 온 선수들의 질이 떨이 진다고 그래서 지난 대회는 국내대회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국내대회는 더 안 되가지고.

이종갑 위원

그러면 지난 해에 무술축제장 입구에서 한 것은 국내 선수들만 가지고 했고 2007년도에 6800만 원 예산을 가지고 한 건 외국선수들도 일부 왔다, 이렇게.

○ 관광과장 한대수

외국선수 10명, 국내선수 10명 이렇게 했습니다.

이종갑 위원

그래서 이것을 무술축제기간에 하여 튼 2년동안 시행을 해 봤는 데 어제 지난 번 당초 예비심사 때도 과장님 설명하셨지만 이것을 정말 유명한 선수를 데려 올려면 이 금액가지고도 도저히 안 된다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것은 어떤 우리 무술축제장에서 특설링을 꾸미고 해가지고 어떤 효과를 보기에는 투자대비 발생하는 효과가 그렇게 크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건 사실은 와픽이라는 대회 예산이 1억 5000이 상정이 돼 있습니다만, 결국은 이것도 무술축제 예산으로 본다면 이건 당초 우리가 대회 일수를 2일 줄이고 또 10% 절감차원에서 삭감한 부분이 희석되는게 아니냐, 그래서 있다가 우리가 심사는 별도로 해야 되겠습니다만, 국도비가 삭감된 부분은 당초에 삭감예상을 못하고 했던 거니까 이것은 우리 시비라도 충당해 주는게 맞겠고 와픽은 지양을, 꼭 한다면 15억 2000중에서 절약을 해서 하시고 세계택견대회를 무술축제기간에 병행해서 개최하는게 맞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 관광과장 한대수

위원님 말씀에 저희들이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만, 무술축제가 시연만이 아닌 어떤 국제적인 무술대회가 자리를 잡아야 되겠다는 것이, 어떤 대표 프로그램이 하나 있어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지금 이끌어 가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이종갑 위원

이제 이해를 하면서도 대표 프로그램이 될려면 이 예산보다도 더 많은 예산을 투자를 해서 더 좋은 선수를 데려오기 전에는 사실은.

○ 관광과장 한대수

당초에 요구했던 건 5억입니다.

이종갑 위원

글쎄 그러니까 이 예산가지고 데려오는 선수들의 한계가 있다 이거지, 어떤 이걸 정말 대표 프로그램으로 전국적인 메니아들이 오게 하기에는 상당히 예산이 부족한데 그 부족한 예산을 가지고 해 봤자 와픽으로 인해서 얻어지는 효과가 크겠느냐 이런 부분에 회의를 갖는 거죠.

○ 관광과장 한대수

2007년도 했을 때에는 충주에서 이종격투기 대회하는 걸 이 사람들이 차량을 가지고 가서 권위있는 이종격투기대회를 이 사람들이 했습니다.

아직까지 이종격투기대회에서 자치단체에서 관심이 좀 부족하기 때문에 그래서 어쨌든 그 전에도 한 번 충주에서 해 봤습니다만, 이종격투기대회가 권위있는 이종격투기대회로는 좀 인정이 되고 있습니다.

이종갑 위원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경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헌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헌식 위원

김헌식 위원입니다.

우리가 한 이틀을 축제기간을 줄이면 종목이 뭐뭐 줍니까?

○ 관광과장 한대수

이틀을 줄인다고 해서 그렇게 크게 줄어들 것은 없습니다.

축제는 어느 축제든 축제기간을 선정을 할 때 금요일 저녁에 축제를 시작해서 그 다음날 목요일에 마친다고 하면 그 축제기간 중에 금요일 저녁, 토요일, 일요일과 그리고 그 기간 중에 끼어있는 공휴일 그리고 그 다음에 토요일, 일요일 끼어서 전체 열흘을 잡으면 5일 정도는 그런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 효과를 보고 나머지 5일은 이 효과를 볼 수 있는 토요일, 일요일을 매꾸기 위한 이런 축제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축제는 어느 축제나 다 타지역도 저는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7일 하던 것을 5일로 줄였다고 해서 크게 경비가 줄어들 부분은 없습니다.

이 부분은 어쨌든 시설은 해야 되고 초청은 해야 되고 사람은 오는 겁니다.

단지 그렇다고 아주 안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

일부는 줄어들 수는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저녁에 일반으로 무술영화를 상영한다든지 이런 부분이 줄어들 수 있고요, 지금까지 해 오던 콘서트라든지 저녁에 하던 것은 계속하기 때문에 기간이 줄었다고 해서 크게 줄어들 건 없고요, 단지 이것이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을 한 번 껴야 되기 때문에 관광객을 좀 더 모을 수 있는 어떤 획기적인 방안이 있어야 되겠다는 것만은 저희들이 더 연구를 해 봐야 될 사항입니다.

김헌식 위원

큰 예산이 줄어들지 않는 다 이런 얘기 아닙니까?

○ 관광과장 한대수

예, 지금 현재로서는 초청할 사람은 초청을 해야 되고 하루를 하더라도 모양은 갖춰야 되기 때문에 예산이 크게 줄어들 수는 없습니다.

김헌식 위원

그러면 지난 해 음식 이런 건 보건소에서 했죠?

○ 관광과장 한대수

예.

김헌식 위원

그리고 꽃도 한 3000만 원은 산림과에서 한 걸로 알고 있는 데?

○ 관광과장 한대수

일부는 산림과에서도 받았습니다.

김헌식 위원

우리 이종갑 위원님 질의에 저도 공감은 됩니다.

그러나 무술축제를 최우수까지 다시 가야 되는 데 무술축제가 점점 더 질이 떨어진다고 평가가 내려온 데 우리 시민의 한 사람으로 참 가슴이 아픕니다.

그래서 어떻게라도 다시 우수축제로 올려야 되는 데 특별한 계획이 있습니까?

매일 이렇게 해가지고 되겠습니까?

이 종목만 해서 다시 올라갈 수 있느냐 이거에요, 그래서 저는 와픽도 제대로 할려면 한 20억이상 가져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1억 5000가지고 우리 국내에서 최고의 축제가 되나 참 의심스럽고요, 왜냐하면 우리가 티브이고 홍보를 하지만 예를 들어서 강릉에 단오축제를 가 보니까 몽고텐트가 한 500개정도 쳐져 있더라고요, 그 자체만 해도 남이 봤을 때는 성공적인 축제로 보는게 있고 또 함평 나비축제같은 데는 직접 여행사에 홍보를 합니다.

기사님들한테 버스가 오면 대당 25만 원씩 주니까 전국에서 다 함평을 가게 돼 있습니다.

우리도 종목을 바꾸고 늘리고 1억, 2억 지원해 주는 문제가 아니라 이제는 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바뀌는 식으로 확 바꿔 버려야 돼요, 전환을.

바꿔가지고 전국 여행사에 직접 홍보를 한 번 해 보셔가지고 그래 성공을 해야 우수축제로 가지 백날 종목 하나 바꾸고 해가지고 이게 우수로 가겠습니까?

저는 그래서 예산을 삭감하고 안 하고 둘째고 어떻게든 우수축제로 만들어 볼려면 직접적인 홍보를 해가지고 하여 튼 충주세계무숙축제가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과장님이 좀 더 노력을 하셔야 된다고 생각해요, 함평 나비축제도 처음에는 실패작이라고 해가지고 창안한 사람들이 얼굴까지 맞고 옷까지 다 찢겼다는 데 지금은 세계적인 축제지 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산모가 옥동자를 낳을려면 고통 속에 낳는다고 과장님이 확 전환을 바꿔가지고 최고의 축제로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바랍니다.

○ 관광과장 한대수

두가지를 지원해 주시면 저희들이 올 해 우선 함평처럼 대폭적인 지원은 못 하지만 저희들 나름대로 지원을 해서 검토해서 토입을 하겠습니다.

김헌식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경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지덕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덕기 위원

지덕기 위원입니다.

우리 과장님과 직원들이 2008년도 충주세계무술축제를 하느라고 고생은 무지무지했고 또 예산도 증액을 해서 했는 데 문광부에 바라는 대로 못하다 보니까 하향조정이 돼서 좀 아쉬운 점이 있네요.

○ 관광과장 한대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지덕기 위원

그런데 거기에 상대방이 뭘 원하는지 알아야 거기에 대한 효과를 얻어가는 거거든요.

쉽게 얻어갈 수 있는 방법이 나오는 데 우리 전통택견을 시작으로 해서 무술축제가 만들어 졌던 거 아니겠어요, 그래서 우리 위원님 몇 분도 택견 때문에 대단히 관심을 갖고 많이 하셨는 데 2008년인가 2009년도에 내가 제천에서 택견대회하는 걸 가 봤는 데 거기에서 시연하는 부분도 실질적으로 볼만한게 많이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도 프로그램을 발췌를 해서 무술축제할 때 시연을 해 주고 그러면 효과가 있을 것 같은 데 이런 부분을 몰랐다는 건 좀 너무 아쉬운 점이고, 그리고 밑에 보니까 외국초청규모를 축소한다고 돼 있는 데 충주세계무술축제인데 외국선수 초청을 축소한다면 말이 안 맞잖아요?

○ 관광과장 한대수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기간이 짧다 보니까 30개국을 다 데려오면 와서 시연하는 횟수가 줄어들고 또 각 국에서 요청하는 것이 우리 충주시에서는 5명만 초청하는 걸 지원해 주는 데 자기네가 요구하는 시연단 인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시연단 인원을 그 사람들이 와서 필요한 최소 인원이 있거든요.

그 부분을 받아들여주고 여태까지 그냥 각 국에 5명, 이래 주니까 시연단이 상당히 어려움이 있고요, 또 그 국에서 들어오면 나라에서 어떤 문화공연단도 같이 들어오게 해 볼 방안입니다.

5일을 하면서 다 초청을 하면 와서 한 두 세 번 하고 가면 경비만 나고 효과가 없어서 그랬는 데.

지덕기 위원

알겠습니다.

과장님 그 얘기는 나라 숫자가 주는게 아니라 참가하는 숫자가 준다는 얘기 아니에요?

○ 관광과장 한대수

참가국은 줄지만, 그래야지 다른 인원을 많이 데려올 수 있는 겁니다.

지덕기 위원

아니 참가국이 줄면 안 되고 참가하는 숫자를 줄여야 되는 거 아니에요?

○ 관광과장 한대수

격년제로, 지금은 회원국 전체를 다 대상으로 했는 데 그런 것을 격년제로 해 볼 계획입니다.

지덕기 위원

자꾸 나라를 줄여가지고 한계를 지면 다른 나라에서 오고 싶어도 못 오잖아요?

○ 관광과장 한대수

지금 현재 예산이 줄고 그런데 검토해 가는 과정입니다.

지덕기 위원

과장님, 방금 말씀하신대로 예산이 줄면 프로그램이 주는게 아니라고 프로그램은 그대로 있는 데 예산이 줄면 결과적으로 프로그램이 좀 부실하게 된다는 얘기 아니에요, 내용적으로?

○ 관광과장 한대수

예.

지덕기 위원

지금 조금전에 이종갑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세계무술축제할 때 거기에 맞는 프로그램들을 우리 축제 중에 같이 해 주는 방법이 굉장히 필요한데 우리가 우륵문화제 하잖아요, 우륵문화제 지금 굉장히 격상이 됐잖아요, 우륵문화제 자체 예산만 가지고 하면 그렇게 안 됩니다.

그래서 거기에 많은 시너지 효과를 준 행사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참여해서 같이 굉장히 효과를 본 겁니다.

우륵문화제 3억 2000인데 실질적으로 행사를 끝나고 나면 보통 한 4억 7000정도 됩니다.

그걸 좀 감안해 보시는 것도 중요하고요, 지금 말씀하신대로 예산이 삭감이 되면 프로그램은 그대로 있고 내용이 부실하면 문제가 있죠, 그거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과장님 생각을 한 번 얘기해 보세요?

○ 관광과장 한대수

위원님들께서 부족한 예산을 해 주시면 하여 튼 저희들이 부실한 프로그램은 정리를 할 예정입니다.

지난 해에 했다고 해서 무조건 다 할 계획은 아닙니다.

그래서 부실하다고, 위원회에서 거른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과감히 정리를 할 겁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택견은 사실 저희 관광과 입장에서는 택견에 대해서 상당히 신경을 쓰고 와서 데리고 하고 싶었습니다만, 전체적인 택견의 입장이 저희 관광과만 데려다가 축제에 활용할 수 없었던 그런 부분에서 저희 관광과로서는 상당히 아쉬움이 있습니다.

다행히 올 해부터는 시연단이 됐기 때문에 택견시연단을 상당히 활용을 하려고 합니다.

저희들 무술축제를 하면서 택견에 대한 보급 부스를 계속 갔다 뒀습니다, 그러나 택견협회에서도 와서 시연을 한다든가 택견을 보급하는 데에도 다른 태권도나 무술처럼 열정적으로 해 줬으면 저희들도 고마운데 그런 내부적인 문제로 어려움이 있는 걸 저희 관광과에서는 어느 한 부분에만 집중해서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런 운영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지덕기 위원

알겠습니다.

이제 택견도 통합이 됐기 때문에 우리 과장님 바람대로 열심히 해 줄 걸로 생각이 됩니다.

○ 관광과장 한대수

택견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아쉬움이 상당히 많습니다.

지덕기 위원

그러니까 최대한 활용을 하시고 지금 프로그램이 과감히 줄이겠다고 하는 데 줄일 걸 줄여야지 꼭 있어야 될 건 있어야 되잖아요, 반찬을 만드는 데 재료가 안 들어가면 맛이 덜 나잖아요?

잘 검토를 하시라고요.

○ 관광과장 한대수

지금 계획을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 확정된 건 아니고 이래 이래해서 자꾸 계획을 보완해 나가는 중입니다.

지덕기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 튼 의욕을 가지고 2008년도에 실추됐던 부분을 2009년도에 세울 수 있도록 과장님 최대한 노력을 해 주실 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관광과장 한대수

저희들 열심히 하겠습니다.

적극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김경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병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병오 위원

최병오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는 데 총무위원회에서 심도있게 검토해서 올라온 것 같지만 제가 볼 때 하향조정 된 이유가 뭐죠?

○ 관광과장 한대수

하향조정된 사유는 공식적으로 그렇습니다.

문광부에서 발표를 할 때 택견에 대해서 택견 때문에 시작된 무술축제가 택견에 대한 의미부각이 안 돼 있고 실전대회가 부족하다 그런 것이 제일 이유고요, 그 다음에 와서 참가국이 자기네 시연만 하고 가고 그런 것이 있는 지역에 어떤 농특산품 판매라든가 관 축제를 대표하는 캐릭터 상품이 없다, 그런 부분에서 됐는 데 사실 내 적으로는 저희들이 배정을 받는 교수 두 분이 자기네 지역축제를 부각시키기 위한 그런 작용도 됐습니다.

진주에 있는 분은 자기에 지역, 누구든지 자기네 지역에 있는 축제를 부각시키기 위해서는 어느 한 곳을 내려야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그런 부분까지 설명을 드리게 돼서 참 죄송스럽습니다.

그런 부분까지 세세하게 신경을 써야 되는 데 저희 과에서 대처를 못한 부분이.

최병오 위원

그래서요, 평가는 매년 하나요?

○ 관광과장 한대수

매년 문광부에서 평가위원을 위촉해서 하고 있습니다.

최병오 위원

그러면 매년 하기로 말하면 어차피 올 해야 하향평가 받아서 국비, 도비 삭감된 부분 어쩔 수 있는 없는 거고, 그러면 올 해 잘 해가지고 상향평가를 받을려고 노력을 해야 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오늘 신문도 보니까 세계무술연맹 우리 충주시에 있잖아요, 거기 도에서도 거기에 대한 민간단체들 지원조례 이것도 있던데 내년에 이게 의결이 됐으니까 충주시에 도비가 지원되는 이런 입장에 있고 이거 우리 세계무술축제도 연맹하고 깊은 연관이 돼 있잖아요, 결론은 이거 때문에 세계무술연맹이 충주시에 본부를 두고 있는 것이고요, 그러니까 여러모로 집행부 쪽에서 노력을 하는 의미에서 올 해 한 해만 더 예산편성해 주면 열심히 해서 평가도 상향으로 받고 내년에도 도에서도 연맹을 통해서 지원조례에 의거 지원도 받고 이럴 테니까 가능하면 열심히 하도록 또 이종갑 위원님이 전국택견같은 걸 무술축제기간에 여는 방향, 우리 김헌식 위원의 그런 제안들 참 좋은 의견이라고 보는 데 우리 위원님들의 이런 제안들을 충실히 받아서 좀 잘 해 보는 입장에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과장 한대수

택견에 대해서는 여기 계신 박인규 윈원님이 열정을 가지고 하시는 데.

최병오 위원

이게 실질적으로 지금 와서 축제를 없앨 수 없는 입장이 있고 그러니까 하여 튼 앞으로 더 과장님께서 노력해 주시길 부탁을.

○ 관광과장 한대수

그 동안 무술축제에 택견을 정말 저희들 나름대로 부각을 시켜 볼려고 했지만 이런 저런 문제 때문에 부각을 못 시켜서 개인적으로 위원님이나 특히 박인규 위원님한테는 참 죄송스러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최병오 위원님께서 지원을 해주신다는 데 대해서는 힘을 얻어서 용기 백배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도에도 이 조례가 통과되기 까지는 저희들이 도에도 조례안을 만들어서 심흥섭 의원님한테 부탁을 해서 타 의원님들의 협조를 받아서 도에도 지원조례를 만든 겁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도의 지원을 받고자 우리 충주시에도 시 조례를 무술연맹 지원조례가 있다시피 도에도 이런 국제기구에 대한 조례를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지금 충북에서는 유일무이하게 우리 무술연맹만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그런 기반을 다진 조례를 하게 된 겁니다.

고맙습니다.

최병오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 튼 올 해 열심히 하셔가지고 평가를 상향으로 받고 또 도에서 조례에 따른 연맹의 지원도 받고 그래가지고 내년부터는 우리 세계적인 축제로 해 주시길 바랍니다.

○ 관광과장 한대수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경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지덕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덕기 위원

과장님, 2009년도 충주세계무술축제를 앞으로 추진하면서 우리 과장님 각오 한마디 한 번 하시죠?

○ 관광과장 한대수

저는 관광과장이 되면서 충주세계무술축제를 탄금대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광과장으로 오면서부터 우리 충주세계무술축제가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하고 발전을 하지 못 한다면 옛날 신립장군이 나라를 위해서 싸우다가 탄금대에서 죽은 거와 마찬가지로 우리 관광과 직원이 다 죽을 각오로 한다고 해서 했습니다.

그러나 불행스럽게도 지난 해 축제가 하향조정돼서 그런 각오를 했는 데도 불구하고 탄금대에서 죽지 못하고 올 해 다시 해 보겠다는 그런 각오로 저는 마음 속에 가지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경숙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인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인규 위원

박인규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을 잘 들은 가운데 택견에 대해서 애정을 갖고 계신데 대해서 아주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말씀 중에서 충주 대표프로그램을 갈려면 와픽이라는 것이 뿌리가 어디입니까?

○ 관광과장 한대수

충주입니다.

충주에서 처음 만든 겁니다.

어떤 충주에서 만든 이종격투기대회입니다.

박인규 위원

그러면 그 충주가 원조가 된다는 얘기에요?

○ 관광과장 한대수

예, 우리 무술축제를 하면서 한국무총하고 이런 기획사하고 해서 이종격투기대회를 만들었습니다.

박인규 위원

그러면 와픽이라는게 전국 조직이 돼 있는 거에요?

○ 관광과장 한대수

대회를 만든 거죠, 조직은 아니고요.

박인규 위원

그러면 와픽이라는 걸 여기서 무술을 양성할 수 있는 그런 기관이 있는 거냐 이거지?

○ 관광과장 한대수

와픽이라는 것이 월드하이스트 케이원과같은 격투기대회를 하는 겁니다.

박인규 위원

제 얘기는 이게 원조라고 해서 여기에서 선수를 양성해가지고.

○ 관광과장 한대수

선수를 양성하는 건 아니고요, 이런 와픽이라는 대회를 하니까 선수가 출전을 하라 그런 겁니다.

박인규 위원

그러면 결과적으로 다른 데 선수를 충주에서 시합을 한다, 그런 얘기에요?

○ 관광과장 한대수

예.

박인규 위원

그러면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아니지.

○ 관광과장 한대수

그러니까 씨름대회를 하면 충주장사씨름대회를 하면 다른데 있는 선수들이 충주로 출전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런 겁니다.

박인규 위원

그렇게 해서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고 예를 들어서 청도의 황소싸움이 있으면 청도에 있는 황소들을 주축으로 해가지고 경기를 보게 되는 거 아니에요, 그러면 이 기회에 우리 과장께서 택견에 애정을 갖고 말씀을 하셨는 데 택견을 우리가 무술축제가 12회입니까?

○ 관광과장 한대수

예, 올 해가 12회째입니다.

박인규 위원

한 200억 갖다 쏟아 부었잖아요?

그러면 택견을 이렇게 쏟아 부었으면 세계를 재패했을 거에요, 그래도 다행히 우리 과장님께서 택견을 이해하고 애정을 갖고 있으니까 택견에 그만큼 막대한 예산을 투입을 한다면 양질의 좋은 선수가 얼마든지 나오는 거에요.

택견을 대표적인 주자로 만들 수 있도록 그렇게 할 용의는 없습니까?

○ 관광과장 한대수

택견에 대해서는, 저는 어디까지나 축제를 하는 거고 대회는 그렇습니다.

대회하고 축제는 좀 구분이 되는 데요, 축제는 이것 저것 모아서 하는 것이 축제고 대회는 또 대회답게 해야 되기 때문에 제반규정이 있습니다.

그래도 무술축제 중에 세계의 무술인들이 모여서 하는 실전대회가 있어야 되겠다해서 하는 거고요, 택견대회는 택견을 관리하는 부서가 따로 있고 그 부서에서도 열심히 하리라고 봅니다.

대신 이런 것을 축제기간 중에 다시 와서 축제에 어울려서 할 수 있으면 더 관심을 끌고 축제가 더 빛날 거라는 생각에서 같이 해 볼려고 하는 겁니다.

박인규 위원

그러니까 택견담당부서는 아니라고 하더라도 한 시장 밑에 과 이기주의가 아니라 협력을 하면 좋잖어?

○ 관광과장 한대수

저희들도 지금까지 무술축제를 하면서 택견을 한 번도 빼 놓은 적은 없고요, 택견에 대해서는 모든 것을 할애하고 싶었습니다만, 여건이 그렇지 못해서 저희 나름대로 아쉬운 감은 많이 있었습니다.

박인규 위원

그건 결과적으로 한 지도자의 선택이 잘못 되가지고 이렇게 온 거거든, 그렇다고 담당과장이나 담당국장이 책임이 있는 건 아니고 소위 오너가 책임을 질 건데 누가 책임지는 사람이 있습니까, 뒤 늦게 나마 통합이 돼서 감사한데 좌우간 애정을 갖고 열심히 해가지고 택견이 명실공히 충주의 자랑이 되도록 이런 면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경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관광과 소관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2009년도 세계무술축제를 죽을 각오로 열심해 해주시길 바랍니다.

○ 관광과장 한대수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경숙

다음은 체육시설관리소장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소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시설관리소장 이은섭

체육시설관리소장 이은섭입니다.

지금부터 체육시설관리소의 2009년도 1회 추경 예비심사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397쪽 종합운동장 출입구 철문교체 과목경정 건이 있습니다.

종합운동장 출입구 철문은 총 11개소로서 주 출입구 3개소, 보조출입구 2개소, 관람석 출입구 6개소로 설치돼 있습니다.

출입구 11개소 중 6개소는 2003년도에 교체하였으며 금회에 교체하고자 하는 5개소 철문은 1979년도에 설치된 것으로서 부식이 심해서 외지 이용객들에게 충주시 이미지를 저해하고 있어서 교체하고자 합니다.

참고로 별지 종합운동장 출입구 철문현황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체육시설관리소 2009년도 1회 추경 소명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경숙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박인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인규 위원

박인규 위원입니다.

과장님 그러면 지금 나머지 5개는 1979년도에 했다가 지금 혐오물이 되가지고 교체해야 된다 이 말이죠?

○ 체육시설관리소장 이은섭

예.

박인규 위원

그러면 79년이면 30년이네?, 그런데 왜 총무위원회에서 삭감됐는지 이해를 못 하겠네?

○ 체육시설관리소장 이은섭

거기 사진에도 보시면 저번에 깨끗하고 아름다운 충주만들기 일환으로 페인트 칠을 했습니다만, 워낙 부식이 되가지고 사진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참으로 민망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우리 충주공설운동장이 충주시의 대표적인 건물인데 보기도 민망하고 그래서 이번에 계상하게 됐습니다.

박인규 위원

그러니까 과장님이 총무위원회에서 제대로 설명을 안 한 거 아니겠어요, 그래 30년 된 건데 이걸 교체를 안 해 준다고 그러면 제가 봐도 이해가 안 간다 이거지, 더구나 사람들이 운집하고 이럴 때 혐오감을 갖고 흉물같이 안 보이겠어요.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경숙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체육시설관리소 소관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소명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고 세부적인 심사와 계수조정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 데 위원 여러분 동의하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정회를 하여 심사를 마치는 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0분 정회)

(12시 36분 속개)

○ 위원장 김경숙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 중 위원 여러분께서 충분히 검토하고 심사하신 내용을 지덕기 부위원장께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께서는 자리에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부위원장 지덕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지덕기 위원입니다.

정회 중 위원 여러분께서 충분히 검토하고 심사하신 예산안 심사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2009년도 제1회 일반및특별회계추가경정예산안은 수정예산안을 포함하여 관광과 소관 제2회 와픽 이종격투기대회 등 2건 2억 1500만 원을 삭감하는 걸로 심사하였습니다.

다음으로 2009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재난관리과 소관 재난관리기금 중 수입계획은 시도비보조금 등의 주덕 창동 세천정비 등 2건 5400만 원을 삭감하는 것으로 심사하였으며, 지출계획의 시설비 주덕 창동 세천정비 등 2건에 1억 800만 원을 삭감하는 것으로 심사하였습니다.

이상 심사결과를 말씀드렸습니다.

○ 위원장 김경숙

수고하셨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09년도 제1회 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경예산안을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기타 부분은 충주시의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 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으로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09년도 제1회 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경수정예산안을 충주시의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 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2009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기타 부분은 충주시의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 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방금 의결된 예산안은 심사보고서를 작성하여 3월 30일 제2차 본회의에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35회 충주시의회(임시회)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42분 산회)


○ 출석위원;9인
김경숙지덕기강명권김헌식박인규
심재연심재익이종갑최병오
○ 출석공무원;3인
문화체육과장류계상
관광과장한대수
체육시설관리소장이은섭
○ 회의록 서명
위 원 장 김경숙
부위원장 지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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