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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의회

제133회 제3차 총무위원회(2008.12.08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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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3회 충주시의회(제2차정례회)

총무위원회회의록
제3호

충주시의회사무국


일시 2008년12월8일(월) 10시

장소 총무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08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 2008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의 건


(10시03분 개의)

○위원장 강명권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위원회 위원장 강명권 위원입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3회 충주시의회 정례회 제3차 총무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오늘도 충주시 2008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1. 2008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의 건

(10시03분)

○위원장 강명권

의사일정 제1항, 『2008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지난 제2차 회의 때 관광과 추진실적 보고를 청취하였습니다. 이어서 관광과 주요업무추진실적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상교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상교 위원

정상교 위원입니다.

5p 이번에 도 의회에서 도비 내시가 상임위원회에서는 안 된 것으로 돼 있는데 어떻게 된 것인지 설명해 주실래요?

○관광과장 한대수

도 건설문화위원회에서 균특에 할당된 도분 매칭펀드 10억 5,000만원을 건설문화위원회에서 삭감한 것으로 저희한테 통보가 왔습니다. 아직 예결위는 남아있습니다.

정상교 위원

결과까지 어떻게 시에서 보고 계신지.

○관광과장 한대수

저희들은 도 예결위에서 심의가 되도록 적극 관광환경과에 얘기해서 자료를 보냈고요. 어쨌든 균특회계의 도에서 분담금이거든요. 이것이 기획재정부와 관련 부서인 문화관광부에도 사전에 우리한테 할당된 국비분, 도분, 시분 균특예산을 이렇게 쓰겠다고 해서 사전에 그쪽 부서에서도 승인을 해준 사항입니다. 그래서 도하고도 상의해서 그런 부분을 도 의원님들한테 이해를 시켜서 이 부분이 관철되도록 하겠습니다.

정상교 위원

충주에는 도의원이 두 분이 계시잖아요. 그런데 공교롭게도 우리 충주시 출신 도의원이 계신 위원장 소관에서 삭감이 된 것이거든요. 모르겠어요. 우리 위원님들 생각은 뭔가 평상시에 도의원님들하고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지 않았나, 그게 우리 충주시 출신이 아니면 덜한데 그리고 국장님하고의 관계, 과장님하고의 관계, 시장님하고 관계가 원만하고 좋았었다는 것을 우리가 인식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런 일이 일어나서 정책적으로 아니면 사적으로 문제가 있지 않나, 판단하는데 그 문제는 어떻게 알고 계신 게 있나요?

○관광과장 한대수

제가 도에서 행정사무감사 때 현지 도의원님들이 참석하신 데 제가 거기 배석을 했습니다. 그때 분위기가 이분들은 이 지원금이 처음인줄 알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지난해에도 균특분에 대해서 도비를 5억 7,000만원 배정이 들어왔던 겁니다. 그런데 여기에 투융자심사를 받을 때 이것이 전체 790억 중에서 국비가 256억, 도비 192억, 나머지 시비 342억으로 해서 전체 사업비 790억의 투융자심사를 받았는데 도비 192억을 해야 된다는 부분에서 이런 것이 충주에 다 가고 지난번 한방엑스포 때문에 제천으로 가고 그러면 이런 것을 자기 지역구가 아닌 것을 삭감해야 자기 지역구로 한 푼이라도 더 오겠으니까 그런 부분을 제일 먼저 반론한 분이 음성출신 도의원님이 이런 유엔평화공원 한다니까 음성에서도 반기문 브랜드에 관련해서 사업을 하겠다고 하니까 음성 도의원님과 괴산 도의원 또 옥천 쪽 도의원님들이 어떻게든 타 시군에 가는 것을 삭감해놔야 그 재원으로 자기 지역구에 더 돌아가야 되겠다는 그런 분위기가 확산된 그런 분위기였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도의원님들의 타 지역구를 가진 도의원님들의 이해부족이지 우리 지역구를 가지고 계신 위원장님은 이 부분에서 충분히 이해하시고 본인도 이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배려를 하고 도의원들을 설득했지만 위원장이라고 해서 무조건 되는 게 아니더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정상교 위원

일부 저희가 인정하는 부분도 있는데 이 균특자금, 지난번 시정질문 끝나고 민경창 계장님 갖다주신 것 있죠? 각 시군별로 배정된 것 지금 갖고 있나요? 거기에 보면 각 시군별로 균특자금을 도에서 배정을 했잖아요. 그런데 공교롭게도 우리 것만 깎였단 말이에요, 삭감이 됐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위원들도 의아한 게 삭감되려면 다른 데도 삭감돼야지, 왜 충주시만 삭감됐냐.

결론은 제가 봤을 때 우리 국장님이나 과장님이 소홀히 하지 않았냐, 시장님의 의지가 있다고 하면 직원들도 강력하게 도에 가서 로비를 하셔야 되지 않냐, 이런 생각이 드는데 다른 데도 깎였다면 괜찮겠어요, 12개 시군이. 그런데 충주시 것만 달랑 삭감 됐거든요.

○관광과장 한대수

그 부분에 대해서는 깎인 것에 대해서는 저희들 잘못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저희들도 대처를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들한테 죄송한 말씀을 드리고요. 다행히 균특사업으로 하는 것을 현장 사무 온 것이 달랑 충주 하나 왔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도비 192억이 들어가야 된다고 하니까.

정상교 위원

그런데 192억을 한꺼번에 주는 것 아니잖아요.

○관광과장 한대수

한꺼번에 주는 것 아니죠. 지난해에도 5억 7,000만원을 줬고요. 지금 10억 5,000만원 올해 배정했는데 공교롭게도 이 10억 5,000만원이 충주가 제일 많은 거예요. 제일 많으니까 저희들한테…….

정상교 위원

지금 각 시군별로 분할해 놓은 게 우리가 제일 많습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예, 전체 도비균특분이 문화정책국으로 배정된 것이 36억인데 그 중에 저희들이 10억 5,000만원을 가져오니까 이 부분을 깎아내면 자기네한테로 다른 데 가는 괴산의 오영식 의원이 극구 제일 먼저 반대를 했는데 그분한테 가는 것이 괴산 관광지개발에 3억, 제천 3개 지역에 4억 5,000만원, 옥천에 1억 5,000만원, 영동 2개지역 해서 영동에는 국악체험촌 건립해서 전체가 9억이 가네요. 음성에 5억 8,000만원, 진천에 1억 5,000만원, 단양에 9,000만원 이러니까 이쪽에 지역구를 가진 도의원님들이 이것을 깎아야 자기네한테로 더 가겠으니까 그런 지역에 어떤 여건상 그런 것이지, 저희들 나름대로는 열심히 노력했습니다마는 건설문화위원장님도 혼자서 이것을 하기가 상당히 어렵고 차후로 도에서도 충주시를 계속 지원하기 위해서는 혼자만 고집을 세울 게 아니라 전체 합의체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좀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한 발짝 물러설 필요가 있겠다는 후문이 있었습니다.

정상교 위원

도의원님들 생각이야 자기 지역구를 한 푼이라도 더 갖고가려고 하는 거야 당연한 것이라고 보는데요. 그럼 예결위에서 살아날 수 있나요?

○관광과장 한대수

저희들이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상교 위원

시에서는 어떻게 보고 계세요?

○관광과장 한대수

이것은 어쨌든 국비가 온 것을 우리가 국비보조금의 시비를 부담 안 하면 나중에 정산을 해서 그만큼 우리 시에 보조금 오는 것을 각 중앙부처에서는 삭감하게 돼 있거든요. 그래서 도에서 이것을 부담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우리한테 균특예산 주는 것을 집행 실적을 봐서 도에서 균특을 쓰고 도에서 부담을 안 했다. 시군에서 부담을 안 했다. 거기에는 나중에 꼭 분석을 해서 저희들한테 불이익을 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에서도 부담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정상교 위원

그건 그렇게 하고요. 건물면적이 전체 한 5,000평 정도 되나요? 우리가 전체 유엔평화공원 조성하면. 제가 어디 자료를 보니까 한 5,021평 정도 되는 것 같던데. 가령 조성이 돼서 나중에 향후 운영비 예산을 해 보셨나요?

○관광과장 한대수

지금은 건립하는 단계에 건립에 주력을 하고 있으면서 운영 관계는 이것은 운영을 하면 전문가한테 맡겨야 되는데 전체를 한 군데에 줄 수 있는 방안은 아니고요. 지금 현재 우리 시에서도 건물의 주 된 건물, 다섯 개의 주된 건물을 한꺼번에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차근차근 유엔기념관부터 먼저 하고 미술관, 수석관을 하고 중원박물관을 하겠다는 그래서 이것이 기능별로 다르기 때문에 운영주체를 아웃소싱해서 민간으로 주는 방향으로 가야 되겠다. 이렇게는 잡고 있고 직접 운영은 안 할 생각입니다.

정상교 위원

직접 하든 위탁을 해서 하든 운영비는 들어간단 말이죠. 유엔기념관 같은 경우 위탁을 해서 입장료 수익이나 등등해서 인건비해서 운영비가 충당되면 다행인데 그렇지 않으면 시에서 보조를 해줘야 된단 얘기죠. 연차적을 기념관이 만들어지고 미술관이 만들어지고 수석관이 만들어진다고 해도 나중에 다 조성이 됐을 때는 같은 바운드로 같이 봐야 되잖아요, 운영비 나가는 것은. 그랬을 때 우리가 가까운 예를 봐도 천문과학관 있잖아요. 그거 불과 얼마 되지도 않는 것인데도 올해 1억 5,000만원 운영비가 나갔고 내년에 5,000만원 깎여서 1억이 나간다고 하는데 건물면적이나 등등 소규모인데도 그렇게 나가는데 5,000평이 넘으면 1년에 인건비 포함하면 한 20억 정도 나갈 것 같은데, 운영비가요.

○관광과장 한대수

저희들 현재 하고 있는 무술테마파크 하 나 가지고는 절대로 공원을 최소한 우리 시에서 투자를 하지 않고 운영되는 시설물은 안 된다고 보고 있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공공부분에 대해서 단지를 조성하는데 공공부분에서 1,000억, 민자부분에서 2,000억 그래서 전체 투자규모가 최소한 3,000억 정도가 투자되고 그러한 관광지 조성규모도 30만평 정도의 규모를 갖춰야 관광지가 조성된다는 것을 전문가나 관광지를 조성하는 분들한테 자문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런 이런 전체를 해서 시너지 효과를 얻는 것이고 시에서 공공부분에서 운영비가 들어가야 되는 것은 저희들로서는 당연하다고 보고 이런 운영비가 시에서는 투자하더라도 그 운영비로 인해서 인근의 경제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오자는 것이지, 우리 운영비의 문제를 가지고 시가 이런 것이 운영비 투자가 무서워서 공공부분에 투자를 안 하면 그런 관광지 때문에 우리 시로 오는 관광객들, 시민이 그런 부분에서 이익을 창출하는 계기를 제공하자고 하는 것이지, 운영비가 안 들어가면 좋죠. 그렇지만 그런 일부의 운영비는 그런 파급효과를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상교 위원

파급효과를 잘 되면 운영비 전혀 우리 의회에서도 신경 쓸 게 없죠, 잘 되면. 그런데 부정적인 게 아니라 만에 하나라도 가령 그게 안 됐을 경우에 운영비는 운영비 대로 들어가고 조성하는 부지, 건물 등등해서 시비가 말이 340억이지 나중에 더 들어갈 확률도 많고 그런데 그런 것을 우리가 감안을 안 할 수가 없단 말이죠.

○관광과장 한대수

그렇죠. 우리 충주시민이면 그런 우려를 안 하는 사람은 충주시민이 아니겠죠.

정상교 위원

우리가 다른 벤치마킹을 해보는데 제주도 4·3공원 같은 경우도 1년에 인건비 빼고 한 8억에서 10억 들어간답니다. 인건비는 직영하기 때문에 직원들이 나가서 있기 때문에 인건비는 안 들어가는데 가장 문제가 그거예요. 건물을 하여간 조성해놓고 운영비가 문제라는 거예요. 그래서 제주도 자치도 같은 경우는 국가에서 돈을 주고 어떤 사업을 하라고 해도 나중에 운영비가 겁이 나서 안 하고 거부하는 그런 실정이라고 그러더라고요. 우리가 그런 것을 들었을 때 거기는 그래도 자치도이고 재원이 특별기금이라는 게 엄청 많더라고, 그런데도 그렇게 겁을 내는데 우리처럼 소규모 자립도 20%밖에 안 되는 중소도시에서 가령 한 20억이 들어간다고 보면 그것을 우리가…….

정상교 위원

운영비가 20억씩 들어가고 어디 들어가고 아직까지는 운영비가 얼마 들어갈지는 모르겟는데.

정상교 위원

그런데 그런 것을 빼보셔야 된다고, 처음 시작부터 이러 이러한 규모로 조성이 돼서 나중에 완공이 됐을 때 운영비는 얼마이고 이런 것까지 데이터가 나와야 밑그림이 나와야 저희한테도, 아니면 시민들한테도 설명을 하기가 좋고 또 이해를 구할 수가 있는 것이지, 운영비는 아직까지 저희가 생각을 안 해봤습니다. 이러면 곤란하단 얘기지.

○관광과장 한대수

운영비를 생각 안 한 게 아니고요. 민자를 유치해서 20만평 정도의 규모의 민자를 하는 사람쪽에 우리가 운영비를 지원 안 하고 운영비 지원 없이 이쪽으로 줘서 운영해서 여기에서 나오는 수익금을 우리가 나눌 생각을 하는 것이지, 그러니까 민자유치 사업에 이런 조건을 달아서 우리 시에서는 이런 운영비는 안 주겠다. 그러니까 당신이 와서 민자유치를 해서 이것을 운영하고 돈을 벌어가라, 이런 식으로 민자유치활동을 하려고 그래서 저번에 시장님이 와서 의원 여러분에게 설명 드릴 때 나눠드린 책자를 만든 것도 그러한 차원에서 만들어서 운영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운영비 지원 없이 우리 시로부터 운영비를 지원받을 생각 말고 당신이 이것까지 포함해서 운영하면서 민자를 투자해서 벌어가라, 이런 뜻으로 저희들은 개발방향을 잡는 겁니다.

정상교 위원

운영비는 차후의 문제라고도 생각을 하겠지만 우선 조성비하고 건축비 확보가 더 먼저 아니에요.

○관광과장 한대수

지금은 얼마나 잘 지어서 중부권에 30만평 되는 관광지가 없거든요. 이런 중부권에 관광지를 30만평을 어떻게 잘 조성해서 관광객 유입효과를 얻을 수 있느냐가 지금은 생각할 단계라고 봅니다.

정상교 위원

처음에 시장님이 작년 토지매입비 예산 심의할 때 분명히 시장님이 그렇게 말씀을 하셨단 말이에요. 땅만 사주면 나머지는 국도비를 확보해서 조성하겠다. 그런데 땅값 포함해서 342억 시비가 들어가는데 이 건에 대해서 저희는 그래요. 균특자금보다는 물론 균특자금도 받아와야 되지만 순수한 국고보조금을 받아와야 된단 얘기지. 이 사업을 위원님들이 아예 하지 말란 얘기가 아니라 하되 국도비를 많이 확보해서 하잔 얘기예요. 왜냐하면 유엔평화공원이 결국 모태가 된 것은 반기문 총장 때문에 된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반기문 총장이 됨으로써 국가적인 차원에서 국비를 들여서 해야된단 얘기에요. 우리가 재정도 약한데 말이 790억이지 제가 봤을 때 이거 완공하려면 한 1,000억 이상 든다고 봐야 돼요. 그랬을 때 이것을 균특자금만 받아오시면 안 된단 얘기죠. 시장님, 국장님, 과장님 이하 정말로 중앙의 인맥을 통해서 국비 확보를 하셔야 된단 얘기에요. 그래서 시비를 줄이고 우리 소기에 목표를 달성하자는 얘기지, 유엔평화공원 아예 하지 말자는 그런 것은 아니란 말이지, 하려면 제대로 국비를 확보해서 하자는 얘기지.

○관광과장 한대수

그런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뭐를 해놓고 나서 우리가 사업을 하는데 이렇게 우리가 이 정도로 기반을 닦아났습니다. 라고 말할 거리를 찾아야지 맨날 페이퍼만 가지고 다닐 수는 없거든요. 그래서 최소한 이런 기반 정도는 갖춰나서 우리가 착공해서 하는 중이다. 착공에 필요한 예산이 이겁니다. 그래서 뭔가 해놓고 나서 와서 봤을 때 있어야지, 계획서만 가지고 다녀서는 중앙부처를 누빌 수는 없잖습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이런 조성공사를 저희 나름대로 힘들게 공사를 하다보면 이런 어떠한 계기가 되면 그래서 중앙부처에서 줘야 되겠다고 움직일 것이라는 그런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서는 이런 공사가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정상교 위원

알겠습니다. 다른 위원님들이 또 질의하실 거니까 저는 이렇게 넘어가겠습니다.

7p 충주호 체험관광지가 있는데요. 중원역사문화레포츠특구가 됨으로써 앞으로 우리가 수상레포츠에 대한 계획이 서야 되는데 아직까지는 무허가에만 난립해서 7개가 여름에도 보니까 영업을 하고 있던데 이 건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실 계획인가요?

○관광과장 한대수

무허가 건은 저희 관광과 허가사항이나 저희들이 할 사항이 아니라서.

정상교 위원

그런데 어차피 우리 시장님이 늘 말씀하시는 수상스포츠에 대한 계획이 있는데 이것을 지금 물론 단속은 지역개발과에서 해야 되겠죠. 그런데 관광과에서는 이것에 대해서 복안이 없어요?

○관광과장 한대수

그래서 저희들이 이 역사문화레포츠특구를 하는 목적이 수면을 사용하려고 하는 것이거든요. 지금까지는 국토해양부나 수자원공사에서 수면을 활용할 문을 전혀 열어놓지 않아서 수면을 활용할 수 있는 틈바구니를 비집고 들어갈 수 있는 게 뭐냐, 라고 본 것이 특구입니다. 그래서 수면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특별법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더니 수자원공사에서 조건부로 했어요. 당신들이 허가 해줄 때 우리하고 또 협의하라는 조건부 동의를 해줬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12월 말까지 용역을 준 게 있는데 탄금호 활용 방안에 대해서, 그래서 탄금호 활용방안에 대해 용역을 줘서 우리가 전문가한테 물어보니까 전체 탄금호에 전체 면적에서 활용 가능한 면적은 얼마인데 어느 부분에는 동력, 어느 부분에는 무동력 어느 쪽에는 뭐를 줬으면 좋은데 그것이 종류는 어떤 것으로 수량은 어떤 것으로 이런 것으로 용역이 됐다고 해서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니 이렇다. 그래서 우리 충주시가 이런 계획을 가지고 허가를 해주려고 하니 수자원공사에서 동의를 해줘라, 이렇게 해서 동의를 얻으려고 작업하고 있습니다.

정상교 위원

과장님, 이게 지역개발과하고 연계가 돼야 될 것 아니에요 이런 계획을 하시려면

○관광과장 한대수

그렇죠.

정상교 위원

그것을 제가 봤을 때는 얼른 정리를 잘 하셔야 될 것 같고 연계해서.

○관광과장 한대수

충주로써는 상당히 시급한 사업입니다.

정상교 위원

9p 한번 봐주세요.

관광안내소 건립이 있는데 지상1층, 지하1층해서 평으로 따지면 한 61평밖에 안 되네요. 그런데 여기에 부지매입비가 들어가는 건가요?

○관광과장 한대수

부지매입비는 안 들어갔습니다.

정상교 위원

그런데 6억씩 들어가는 이유가 뭔가요?

○관광과장 한대수

돈이 6억이 왔는데 지금 현재 비용은 6억이 안 들어왔습니다. 예산이 설 때 국비 3억이 와서 기금으로 온 것이거든요.

정상교 위원

쓰고 남은 돈이 있어요?

○관광과장 한대수

아직은 다 준공이 안 됐으니까요. 진행중입니다.

정상교 위원

내가 왜 이것을 질의하느냐면 평수는 61평밖에 안 되는데 6억을 나눠보면 평당 980만원이 넘어요. 그래서 물어보는 거예요.

○관광과장 한대수

지금 현재 설계조면을, 조감도가 있는데 한옥으로 해서 그쪽 박물관하고 주변 풍화하고 어울리게 해서.

정상교 위원

아! 한옥으로 하신다?

○관광과장 한대수

예.

정상교 위원

한옥으로 하면 900만원 더 들어갈텐데.

○관광과장 한대수

한옥 형태로 기와를 얹는 것으로 했습니다.

정상교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19p 앞으로 우리 충주가 관광으로 먹고 살아야될 텐데 이 부분에 대해서 보상계획이 확대될 생각은 없으신가요?

○관광과장 한대수

이것을 확대를 하겠습니다.

2007년도에 예산이 있는 것을 집행이 미진해서 예산 확보하는 것을 조금밖에 안 한 것인데요. 이 부분이 상당히 늘어나기 때문에 이것은 더 확보하겠습니다.

정상교 위원

내년도 예산에 어떻게, 지금 본예산에 얼마 올라와 있어요?

○관광과장 한대수

내년도에는 순수하게 여행사 보상만 1,000만원 있고 다른 보상사업 하는 것을 또 올렸습니다. 수정예산에도 5,000만원 더 계상되는 게 있습니다.

정상교 위원

여기 보면 학생들 상대로 한 것밖에 없는 것 같은데, 1,000만원이. 학생들 상대해서 돈이 되겠어요? 일반인 관광객을 끌어들여야지.

○관광과장 한대수

이 외에도 일반관광객은 상당히 많이 유치를 했습니다.

정상교 위원

지금 타 시군에 보면 우리는 1인당 2,000원 아닙니까? 많게 주는 데는 이것을 굉장히 많이 주더라고요, 인센티브를. 그래서 우리 시에서도 앞으로 돈 1,000만원 이렇게 투자해서는 어렵다는 얘기죠. 어차피 관광지로 저희가 발전시키려면 기 기초부터 투자를 많이 해야 되지 않냐, 그래서 다른 데 사업을 조금 줄이더라도 이런 사업에 국장님 여기 계시니까 적극적으로 시장님한테 건의를 하셔서 예산을 많이 잡으셔요. 잡으셔서 충분하게 홍보를 하고 유치를 시키는 그런 계획을 세워서 가야지, 그런 것 투자 안 하고 그냥 앉아서 관광객 오게 기다리려면 한정도 없잖습니까. 숙박을 하고 이러면 지금 1인당 2,000원인데 이런 것을 더 올리시고 이 관광객 유치하는데 전력을 다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유엔평화공원도 다 목적은 그것 아닙니까, 관광객 유치 하기 위해서.

○관광과장 한대수

사업비 확보에 더 노력하겠습니다.

정상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명권

다음 심종섭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종섭 위원

심종섭 위원입니다.

한대수 과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1년간 고생 많이 하셨는데 지금 22명인가 그렇죠? 현재 인원이. 직원수 대비해서 업무량이 사실 많죠? 많다고 생각하시나요?

○관광과장 한대수

업무량은 모든 업무가 관광하고 연결이 안 된 업무가 많아서 손 볼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닙니다.

심종섭 위원

관광업무가 우리 충주시로 봐서는 상당히 중요한데 업무 과다가 되면 전문성이 부족하고 그런데 앞으로 우리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질의하기 전에 전체적으로 저는 이런 생각을 했는데, 관광이나 스포츠 충주에서 많이 하고 있는데 이런 문화콘텐츠를 육성하고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관광자원으로 삼기 위해서는 프로그램마다 재미가 있어야 된다고 저는 보거든요. 스포츠나 관광시설물이나 재미가 있어야 되는데 과연 우리 관광과에서 하는 각종 축제나 이런 것이 재미가 있는가. 이것을 우리가 스스로 돌이켜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옛날에는 어떤 업무에 종사하는 공직자들이 그냥 열심히 일만 하면 됐는데 지금은 패턴이 바뀐 것 같아요. 일을 자기가 아주 재미있게 즐겨야만 성과가 나고 그래야만 관광객들이 왔을 때 재미를 느껴서 관광수입으로 연결이 된다고 보는데 그래서 어떤 사업이나 프로그램마다 효율성도 있고 생산성도 있고 전략도 가지고 차별화 해서 인근 자치단체에서 하지 않는 이런 것을 해야 돼요. 자치단체라는 것을 모방해서 하다보니까 1, 2년만에 관두는 사업이 많거든요, 타부서도. 좀 안타깝더라고요. 차별화해서 해야 되는데,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보면 관광업무를 하는 공직자들도 진짜 아주 재미있게 해야 된다 이거에요. 그래서 인원도 적재적소에 배치도 하고 그래야만 효율성이 있다. 우리 같은 재정이 어려운 자치단체에서는. 그래서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시작을 하겠습니다.

○관광과장 한대수

예, 감사합니다.

심종섭 위원

유엔평화공원 조성과 관련해서 우선 세계무술테마파크가 있잖습니까? 그런데 이게 원래 2006년도에 벌써 설계공모도 원래는 다 끝났잖아요. 실시설계업체까지 선정이 됐었는데 지금까지 못했단 말이에요, 이제 시작했죠?

○관광과장 한대수

발주를 했습니다. 전체 발주를 했습니다.

심종섭 위원

그 이유는 뭐예요? 지연된 이유는.

○관광과장 한대수

2006년도에 와서 무술테마파크에 대한 공모를 해서 공모된 당선작을 가지고 실시설계를 하는데 2007년도가 걸린 겁니다.

심종섭 위원

지연이 됐잖아요. 그런데 이것을 원래는 유엔평화공원하고 연계를 안 하기로 해서 했던 것이잖아요, 처음에. 처음부터도 연계가 됐던 거예요? 2006년도에는 연계가 안 됐잖아요. 그 당시에는 독자적으로 시작을 했는데.

○관광과장 한대수

처음에 2001년도인가 시작할 때는 무술테마파크만 하는 것으로.

심종섭 위원

2006년도 선정할 당시에도 바로 해서 바로 공사가 들어가는 것으로 알았는데 어떻게 유엔평화공원 안에 들어가는 바람에 늦어진 것은 사실이죠?

○관광과장 한대수

그것 때문에 늦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그것 때문에 이 사업을 더 빨리 했습니다.

심종섭 위원

그럼 이거 길게 할 것은 아닌데, 2006년도에 설계공모가 완료되고 업체가 선정 됐는데 바로 왜 공사를 안 했나요?

○관광과장 한대수

현상공모 된 것을 가지고 설계를 해야 되고요. 설계를 하고 나면 저희들이 일상감사도 거쳐야 되고 조달청에 가서 설계가 적정한가도 심사를 받아야 되고 그런 행정절차를 밟아야 되는…….

심종섭 위원

그 절차가 그렇게 길어진 거예요?

그럼 하 나만 더 물어볼께요. 지금 무술테마파크의 주요시설은 뭐예요?

○관광과장 한대수

무술박물관하고요. 실내공연장, 야외공연장, 나머지 안내소, 휴게소, 화장실, 조경.

심종섭 위원

2006년도에 설계공모 했을 때는 무술박물관, 세계풍물촌이 있었잖아요. 그 안에 들어간 겁니다.

심종섭 위원

풍물촌이? 작게 들어간 거예요?

○관광과장 한대수

그렇죠. 물기금으로 받아서 활용한 겁니다.

심종섭 위원

유엔평화공원 관련해서 하나 질문해 보겠습니다. 유엔평화공원에 들어가는 주요시설을 정확하게 말씀을 해주세요. 지금까지 확정된.

○관광과장 한대수

계획단계이다보니까 당초하고 명칭하고 좀 다른 게 있어서 그런데 지금 현재로 확정된 건물의 명칭은 유엔기념관, 중원문화박물관, 미술관, 수석관 이것이 지금현재까지 확정된 제일 큰 건물 명칭입니다.

심종섭 위원

오늘 현재까지는 그렇다는 거죠?

○관광과장 한대수

예.

심종섭 위원

본 위원이 관련해서 시에서 각종 자료를 받아본 것은 한 7, 8번 받아본 것 같은데 평화박물관, 중원박물관, 중원역사박물관, 중원문화박물관 하여간 계속 바뀌더라고요, 보고서 할 때마다. 그래서 어떤 생각을 했냐면, 이게 계획이 잘 안 세워져 있는 것 아니냐. 왜냐하면 부서간에도 업무적으로 연계가 안 됐는데 보고서 마다 다 틀렸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런 게 좀 의아했었어요. 지금은 거의 변도없이 가는 거죠?

○관광과장 한대수

예, 거의 확정적으로 이대로 가려고 합니다.

심종섭 위원

그다음에 국제문화예술센터라고 이것은 지금에서도 바꿀 수 있는 것이겠지만 미술관, 수석관은 국제문화예술센터 안에 들어가 있는 건가요? 그것도 별개입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예.

심종섭 위원

국제문화예술센터는 별개의 건물이에요?

○관광과장 한대수

국제문화예술센터가 나중에 미술관 쪽으로.

심종섭 위원

바뀐 거예요?

○관광과장 한대수

예.

심종섭 위원

일전에 국비 19억을 받았는데 저번 언론에 한번 나왔던 것 있으시죠?

○관광과장 한대수

19억이요? 지난 해에는 균특회계에서 국비분으로 19억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도비 5억 7,000만원.

심종섭 위원

지난해 19억 받았을 때 그게 어떤 명목으로 받은 거예요, 국비를?

○관광과장 한대수

유엔평화공원조성사업으로 받은 겁니다.

심종섭 위원

조성사업에서 항목이 정해져서 내려오나요?

○관광과장 한대수

아닙니다. 그냥 유엔평화공원 조성사업입니다.

심종섭 위원

부지 조성사업비 이렇게 배정이 돼서 내려오는 게 아니에요?

○관광과장 한대수

저희들이 계획을 할 때는 실시 원년도니까 부지조성사업이나 이런 것 한다고 하고 부지조성사업이 끝나면 건축사업을 한다. 나중에는 마무리 공사를 한다. 실내전시를 한다. 그러면 사업을 중앙부처에서 줄 때 제목만 보고 주는 것은 아니고요. 내년에 뭐 할 것이냐, 그런 세부사업을 또 받게 돼 있습니다.

심종섭 위원

부지조성사업으로 내려온 것인데 용역을 했다고 해서 언론에 한번 나왔었잖아요? 그럼 그게 언론의 오버네요?

○관광과장 한대수

그런 것은 우리 시에서도 우리 시비 부담금도 있고 도비 부담금도 있는 것이니까요. 저희들이 할 때 그런 용역도 주고 부지조성도 하고 다 그런 사업비가 들어가 있는 거죠.

심종섭 위원

그런데 하 나, 이것은 제가 잘 이해를 못해서 그런데 보조금을 내려보낼 때 어떤 법이 있죠? 보조금 예산 관리법률에 의해서 보내는데 그럼 그 보조사업에 쓰지 않고 다른 데 쓰면 그게 반납되는 게 있어요?

○관광과장 한대수

예.

심종섭 위원

이것은 이것과 관계없는 거예요?

○관광과장 한대수

이것도 저희들이 나중에 정산을 할 때 저희 시비 부담금 한 것은 시비 부담한 대로 정산을 그런 사업을 하고 국비보조에 맞게 사업명이 명칭된 것은 그쪽으로 사업 쓴 것으로 정산을 하면 됩니다.

심종섭 위원

그럼 법적으로 관계는 없다?

○관광과장 한대수

저희들이 중앙부처에서 하는 것은 어느 사업이든지 토지매입비, 영농조성보상금 이런 것은 중앙부처에서 보조금으로 줘서는 사업을 못하게 아주 못을 박았습니다.

심종섭 위원

아까 정상교 위원께서도 언급이 있었는데 도비 관련해서는 지금 과장님 말씀 드러보면 타 시군, 우리 인근 시군 도의원들간의 이해관계 때문에 삭감된 것으로 보시는 건가요?

○관광과장 한대수

제일 중요한 작용이 그겁니다. 우리 지역에 그런 것을 한다고 하니까, 그리고 현지 유엔평화공원 부지에 가서 무술축제장 했던 곳에 가서 제가 설명을 했고 또 그 전에 가금면에서 무술축제장까지 오면서 차안에서도 설명을 했거든요. 그런 경관을 보고는 사실 시샘하는 그런 게 역력합니다.

심종섭 위원

타 시군의 도의원들이 충주 사업을 보고 그랬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유엔평화공원 하시려고 하는 것 중에서 중요시설이 한 개 동으로 건물이 올라가는 거죠? 그렇게 돼 있죠?

○관광과장 한대수

아닙니다. 그것은 현상공모를 해봐야 되는데요. 현상공모를 해보면 저희들이 하는 것을 우리가 이런 것을 주로 하려고 한다. 그런데 이런 공무원의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용역을 맡은 업체에서 더 좋은 시설물을 도입해야 된다면 그런 것을 더 내면 아까 심종섭 위원님께서 서두에서 말씀하신 대로 모든 것이 흥미가 있고 재미가 있고 차별화가 돼야 된다 그래서 차별화 시설물이 뭐가 더 들어와야 된다고 하면 그런 것도 저희들이 받아들여야죠. 저희들은 단지 공무원 생각에 유엔기념관, 문화박물관, 미술관, 수석관 이런 게 있으면 좋겠다는 것이 기본안이고요.

심종섭 위원

그러면 자료에 보니까 지하 1층, 지상 8층으로 짓는 것으로 돼 있던데 그것은 다른 것인가요?

○관광과장 한대수

처음에 이 사업에서 투융자심사를 받을 때.

심종섭 위원

중앙투융자심사를 받을 때 올린 계획서에는 그렇게 돼 있는데 그것은 아니에요?

○관광과장 한대수

예, 그것은 현상공모를 해봐서 충분히 변경이 가능합니다.

심종섭 위원

아까도 얘기가 나왔는데 이런 시설을 했을 때 운영도 생각해서 해야 되는데 아까도 말씀이 있었는데 중앙투융자 심사했을 때는 거기에 보면 준공 첫해에 한 100억 정도를 얘기하셨단 말이에요. 그런데 지금 현재까지는 어느 정도 맞는 얘기에요? 그 계획으로는?

○관광과장 한대수

어쨌든 전문용역기관에서 이 정도의 공원과 이 정도의 시설이 완공되면 평균적으로 들어오는 수입이 이 정도다. 라는 것으로 해서 전문용역기관에서 판단을 한 것이거든요. 그런데 그때 판단해서 할 때는 인근에 민간투자지역까지는 감안하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저희들은 민자지구가 유치가 되면 그런 전문기관에서 판단된 대로 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운영비 이런 것은 민간투자가 되는 쪽으로 해서 그쪽에서 부담하도록 해서 저희들은 부담을 안 하려고 하는 것이 저희 규정 방침입니다.

심종섭 위원

그것은 잘 되면 좋은데 3단계 숙박시설이나 민자유치 말씀하시는 거죠? 1,650억. 문제는 계획 대로 만약에 유엔평화공원이 됐을 때도 민자유치 해서 숙박시설 들어오는 기간이 한 7, 8년 차이가 나거든요. 유엔평화공원 본 시설이 준공되고 나서 숙박시설 민자유치해서 되는 시의 계획을 보면 한 7, 8년이 걸린단 말이에요.

○관광과장 한대수

저희들이 민자유치 기간을 많이 잡은 것이지, 현재 그 위에까지 추가로 다시 60만평 전체를 관광지정 계획을 지금 도에 신청해서 제반 환경이라든가 교통재해영향평가를 받는 데 1년이 걸려서 내년 연말까지 관광지정을 받으려고 하는데요. 민자가 투자된다고 하면 저희들보다도 확정만 되면 저희들이 하고 있는 무술테마파크나 유엔평화공원보다도 빠를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심종섭 위원

그렇지는 않을 것…….

○관광과장 한대수

민간이 투자를 하면 지금도 민자유치 활동을 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이 분들이 저희 행정기관, 공공기관보다 빠를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심종섭 위원

왜냐하면 시에서 만든 자료를 보고 질문을 하는 것인데.

○관광과장 한대수

예, 시에서는 그렇게 기간은 오래 잡았습니다.

심종섭 위원

준공 첫해에 100억이 돼서, 100억 수입이 된다고 하면 좋은데 사실 그게 그렇게 쉽지 않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그 다음에 수입이 100억일 때는 만약에 입장료가 다른 시설처럼 2,500원 정도하면 400만명이거든요. 1년에 400만명 그 정도 오는 것이란 말이에요. 진짜 그 정도만 되면 충주가 완전히 바뀔 거예요. 왜냐하면 관광버스가 1년 동안 10만대가 온단 말이에요, 그런 규모면. 그래서 이 계획대로면 아주 희망적인데 더 체계적으로 검토가 필요하다는 말씀드리는 거예요. 왜냐하면 그렇게만 된다면 충주가 관광버스가 하루에 한 300대씩 맨날 돌아다닌단 말이에요. 그러면 충주가 지역경제나 관광이 활성화 되는데 진짜 그럴 것이냐, 하는 것을 검토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민자유치는 8,650억을 얘기했는데 우리 김호복 시장님도 2006년도에 의회에서 간담회 시 말씀하신 게 있어요. 민자유치가 어렵다는 것을. 그래서 이것은 가시적으로 나타나는 체계적인 계획을 가지고 하셔야 된다 이거에요. 계획서만 가지고는 좀 이해가 잘 안 돼서 질문드리는 겁니다.

○관광과장 한대수

저희들 공공부분을 투자해 놓으면 지금까지 민자는 우리가 시설만, 그림만 그려놓고 민자투자라고 했는데 저희들 여건은 공공부분에서 한 1,000억정도 투자해 놓고 그리고 나서 민자를 유치하기 때문에 다른 데보다는 민자유치가 저희들을 훨씬 수월하고 자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정말 이 공공부분에서 투자만 해놓으면 민자유치는 서로 오려고 하는 우리나라 굴지의 회사에서 아니면 외국의 위락단지를 종합적으로 하는 데에서 충분히 저는 유치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심종섭 위원

과장님은 자신 있으신 것 같은데 더 체계적으로 해야 된다, 이런 생각이 들고.

○관광과장 한대수

위원님 의견을 존중해서 좀더 체계적이고 치밀하게 준비 하겠습니다.

심종섭 위원

시설이나 프로그램 같은 것도 흥미 있게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잘 짜셔야 된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관광과장 한대수

다른 데 테마공원에 없는 그런 최첨단 그런 것을 받아들이려고 그런 것을 용역사에 요구했습니다. 정말 흥미 있고 재미있고 다른 데에서 하지 않는 차별화된 공원을 조성해 달라는 것을 요구했습니다.

심종섭 위원

10p 축제의 세계화, 경제화 추진인데 축제의 세계화는 이해가 되는데 경제화는 수입까지 창출하자 이런 차원에서 타이틀입니까? 경제화가?

무술축제는 종합적으로 금년도 해보시고 어떻게 평가하세요?

○관광과장 한대수

저는 역대 무술축제를 개최한 중에서는 제일 잘했다고 자부합니다.

심종섭 위원

종합적으로 봤을 때? 그런데도 불구하고 일부 언론이나 시민들의 반응은 또 틀리거든요.

○관광과장 한대수

저는 그것이 일부에서는 당연히 그런 말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그리고 더 잘 해보자는 그런 의견인지 이것을 폄하하거나 아닌데 그렇게 했다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저는 역대 무술축제 중에서는 제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심종섭 위원

아직 분석이 다 안 됐죠?

○관광과장 한대수

아직 완전 정산은 안 됐습니다.

심종섭 위원

분석은 됐어요? 종합분석이 안 됐어요?

○관광과장 한대수

예, 문광부에서 최종 심사도 남아있고 그런 것이 분석과 문광부 최종 심사가 완료되면 종합적으로 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심종섭 위원

그럼 아직 개괄적으로 하나 하나 분석은 아직 안 돼 있는데 전체적으로 잘됐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죠?

○관광과장 한대수

제 생각입니다.

심종섭 위원

과장님 생각에, 그런데 이견도 있을 수 있으니까. 메일 행사 때 폭죽을 한 9분 터트렸거든요. 내빈들도 불편해 하고 그랬는데 원래 프로그램에 있던 거죠? 9분 정도 있던 거예요?

○관광과장 한대수

프로그램에 있는 것인데 축폭 예산이 1,000만원인데 원래 개막식에 6분, 폐막식 때 4분 이렇게 되기로 했는데 개회식에 행사가 끝나면 방송을 준비하기 위한 그런 시간이 최소한 2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무대를 해서, 방송 관계자들이 와 계시는데 전문용어라서 모르는데 최소한 그 시간을 30분을 줘야 된다는데 제가 20분을 요청했거든요. 그래서 저희 무술축제 홍보동영상하고 축폭 쏘는 시간을 늘렸습니다. 이것을 빨리 빨리 쏴야 되는데 거기 오신 개회식에 참석하신 분들이 아무 것도 없이 캄캄한 밤중에 서 있게 안 하려고…….

심종섭 위원

됐어요, 그만 하셔. 그러면 프로그램 진행상 다음 방송 때문에 그런 것이잖아요. 그럼 매년 그렇게 되는 거예요? 내년에도 만약에 그런 콘서트가 뒤에 연결이 돼 있으면 또 축폭을 터트린다든가 시간 때우는 것을 그런 식으로밖에 할 수 없어요?

○관광과장 한대수

다른 것으로도 준비를 해보는데요. 어쨌든 맞추는 것을 메인 무대에서 뭐 하나도 하지말고 그 시간을 요청하는 것이 메인무대를 그냥 비워주는 것을 15분을 요청하거든요. 그때 저희들이 무술축제 동영상을 상영했고 그래서 10분을 준 것이거든요.

심종섭 위원

그래서 그런 프로그램 시나리오를 짤 대도 단계적으로 재밌게 짜야 된다 이거예요. 폭죽을 거기서 9분을 터트렸는데 폭죽이 그냥 쓩쓩 올라가는 것 아닙니까, 왼쪽에서. 지금 우리 시민들 문화수준은 100에 와 있는데 우리가 보여주는 것은 한 70에서 하고 있단 말이에요. 왜, 며칠 전에 북경올림픽을 했잖아요, 그거 하기 전에. 보셨죠? 축포 쏘고 그러는 것 그런 최첨단 그런 것을 보다가 완전히 6·25때 터트리는 식으로 했단 말이에요. 그것을 내빈들도 옆에서 다 불편해 하더라고요. 그래서 장기간 하는 무술축제 처음 시작하는 것인데 시작부터 이미지가 안 좋았다는 거죠.

○관광과장 한대수

위원님들께 진행하는 관광과에서는 그런 애로사항이 있었다는 것을 이해를 해주십시오.

심종섭 위원

아는데 그것을 더 체계적인 시나리오를 가지고 재밌게 만들어야 된다 이거죠.

○관광과장 한대수

내년도 축제 때는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축포도 다이나믹하게 하고 또 방송관계자하고 협의해서 메인 무대에서 다른 뭐를 해서라도 방송의 음향이라든가 조도를 맞출 수 있는가 그런 것을 논의를…….

심종섭 위원

제가 2006년도 업무실적 보고 때 보고를 보니까 똑같은 행사 끝나고 위원들이 이런 질문하고 언론에서 비판하고 이게 똑같았었거든요. 또 똑같이 잘 하겠다고 하고 똑같이 이렇게 했는데 또 2007년 그대로 가고 그랬거든요.

○관광과장 한대수

축포를 그 전에는 콘서트가 다 끝난 다음에 쐈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콘서트가 끝나기 전에 축포를 쏘자, 그런 변화도 있긴 있었습니다.

심종섭 위원

축포뿐 아니라, 그런 것도 너무 길게 하지 말고 좀 다양하게 해서 재미있게 하셔야 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관광과장 한대수

감사합니다. 공무원 생각이 아직까지 거기까지 발전 하지 못해서 겨우 한다는 것이 시간을 늘려보자, 그런 생각으로 했습니다.

심종섭 위원

참고적으로 지금 과장님이 그 말씀 하셨으니까 음성군에서는 이번에 축제 행사담당직원을 요새 뽑더라고요. 들으신 적 있으세요?

○관광과장 한대수

예.

심종섭 위원

전문가를 하나 뽑아서 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그런 것도 참고하시기 바라고 내년에 무술축제가 줄어들 개연성이 있는 거죠? 기간이, 축제 기간이 줄어들 수 있죠?

○관광과장 한대수

기간이요? 저는 기간에 대해서 물론 많은 분들이 기간이 길다고 그러는데 축제를 주관하는 과장의 입장으로서는 축제기간과 예산 이것하고는 사실 그렇게 큰 간계가 없다고 봅니다. 기간이 길다고 해서 충주시가 손해보는 것은 없다고 보는데요. 기간은 전체 축제추진위원회 실무위원들이라든가 전체 의견을 해서 줄이라면 줄여야지, 당연히 줄여야죠. 제 고집만 피울 것은 아니지만 축제의 기간이 지금 인근 문경에서 하고 있는 사과축제는 21일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지역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기간은 전체 시민들의 의견이라든가 전문가의 의견이 축제기간을 단축해야 된다고 하면 단축을 하겠지만 저는 실무 과장 입장에서는 그런 기간이 결코 줄였다, 늘렸다고 해서 우리 충주시가 손해가 아니라면 그런 기가는 좀더 늘릴 수도 있는 것이고 줄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심종섭 위원

지금 무술축제 하고 있는 것 현행대로 그대로 가는 것이 좋다, 이렇게 보시는 거예요?

○관광과장 한대수

저는 현재 축제를 하는 과장 입장에서는 기간을 더 늘리고 싶습니다. 종전에 최대 9일까지 했는데 그 기간만큼 하고 싶습니다.

심종섭 위원

그런데 지난 시정질문 때 동료 위원이 시정질문을 했었는데 집행부에서 반응이 시장님도 조정을 하겠다. 이렇게 했는데 지금 그거하고는 안 맞네요.

○관광과장 한대수

거의 다 시민들이나 아니면 우리 시에서도 기간이, 어쨌든 시청 공무원들은 행사에 동원돼서 자기가 시달리니까 행사가 빨리 끝나기를 바라는 그런 마음도 있죠. 그래서 우리 시청 공무원들이라든가 아니면 다른 분들은 줄였으면 좋겠고 또 시민들 의견이 그러니까 줄였으면 좋겠다. 자꾸 행사가 오래 길어져서 참여율이 줄어드니까 줄어든 인원을 가지고 오래 해서 뭐하느냐, 그러는데 저는 실무자 입장으로서는 늘리고 싶습니다.

심종섭 위원

그러면 국장님 입장은 어떠신거예요? 잠깐 들어보고 싶네요.

○문화복지국장 최용태

무술축제 하는 이유를 말씀드리면, 세계의 다양한 무술문화를 충주에 직접시켜서 그것을 우리 4천만을 고객으로 삼아서 그분들한테 보여주고 그것을 통해서 충주를 방문하게 하는 그런 기능에 소위 바탕에 상업적인 개념을 깔고 축제를 시작했던 겁니다. 그래서 축제기간에 대한 것은 좀더 검토를 해봐야 되겠지만 무술테마파크가 완공되고 거기에 대한 여러 가지 조건들이 갖추어 진다면 충주를 찾는 관광객들한테 뭔가는 상시적인 보여줄 거리를 저희들이 갖고 있어야 된다. 그런 개념에서 보면 축제는 늘 무술테마파크 안에서는 그런 행사나 이런 것들이 상시적으로 개최되는 게 맞는데 이것을 단시간내 일주일을 하는 게 좋으냐, 4일을 하는 게 좋으냐 이 문제는 상당히 복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저희들이 무술축제를 찾는 관광객 대부분이 수도권에 있는 분들이고 또 대도시권에 있는 분들이 오시는 것인데 그분들이 주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은 공휴일 내지 토요일, 일요일 이때이기 때문에 평일날은 상당히 그런 문제게 대해서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문제도 일반 여행사들이나 이런 데를 저희들이 섭외하고 로비를 한다고 하면 평일날도 일단 기본적인 관광객은 유치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축제를 줄이고 늘리고는 더 한번 더 저희들이 내부적으로 아니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서 차근차근 결정하겠습니다. 그런데 기본적인 것은 축제의 여러 가지 요인들을 가지고 소위 무술테마파크를 충주를 찾는 사람들, 관광객들한테 보여줄 거리로 키워나가는 그런 하나의 연습기회로 활용했으면 어떨가 하는 것이 저의 입장입니다.

심종섭 위원

아직 정리가 안 됐군요.

그다음에 맨 마지막에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운영하시는 것 있잖아요. 이게 금년에 1,000만원을 예산 세웠었는데 금년 말까지 100% 달성하시는 것으로 보시는 거죠

○관광과장 한대수

다 했습니다.

심종섭 위원

5,000명이 왔다는 것 아니에요, 와서 숙박을 했다는 거죠?

○관광과장 한대수

예.

심종섭 위원

그래서 지금 현재는 1년에 5,000명이, 더 온 사람들 있습니까? 그런데 예산이 없어서 못 주는 것 있어요?

○관광과장 한대수

그것을 저희들이 다 줘서 파악을 안 했습니다마는 있습니다.

심종섭 위원

금년에 사업 끝났죠? 이게 결국 1년에 5,000명이 온 것이란 말이에요, 숙박을 한 관광객이. 여행단으로 이렇게 와서 제대로 해서 인센티브 받아서 오는 게 5,000명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아까 유엔평화공원 관련해서 지금 시 입장에서는 잘 지어서 사업을 잘 하셔야 되는데 이 5,000명 오는데도 이렇게 힘들거든요. 숙박인원으로. 그런데 400만명, 200만명이 온다고 하면 예를 들어서 계획대로 오면 좋은데 온다라면 이거 그렇게 쉽지 않다.

○관광과장 한대수

입장료는 지금 현재 위원님께서는 2,500원을 계산하셨는데.

심종섭 위원

그런데 5,000원하면 200만명이란 말이에요. 2,500원 했을 때 400만명이고.

○관광과장 한대수

그렇죠. 그것은 나중에 입장료 계산은 또.

심종섭 위원

그러니까 5,000원을 해도, 그런데 전국 박물관에 가보면 보통 한 3,000원 하더라고요. 3,000원, 2,500원.

○관광과장 한대수

여기 기본적으로 시설물이 입장을 해서 돈을 받을 수 있는 기본시설물이 4개이니까요.

심종섭 위원

그럼 만 원? 2,500원짜리 만 원?

○관광과장 한대수

예.

심종섭 위원

그게 쉽지 않을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잘 되면 좋은데 제가 볼 때는 한 공원을 들어가서 미술관, 수석관 이렇게 보는데 다 따로 따로 돈 낸다. 거의……, 하여간 개발을 하셔야 된 거예요.

○관광과장 한대수

그러니까 그런 것을 감안해서 입장료를 생각하는 거죠. 거기에는 그런 입장료만 있는 것이 아니고 전체 유엔기념관 쪽에는 임대료 관계도 있고 꼭 입장료 수입만 가지고 따지는 것은 아닙니다.

심종섭 위원

여기는 입장료 100억이고…….

○관광과장 한대수

전체 수익을 그렇게 잡은 거죠. 입장료만은 그렇게 안 잡았을 겁니다.

심종섭 위원

이것을 보시고 얘기하셔요. 입장료가 100억이고 사용수수료 20억이 별도로 또 있어요.

그래서 이런 계획을, 이것은 하나의 계획인데 의욕적으로 하겠다는 계획인데 계획이 거의 계획대로 되어야 된다 이거에요. 계획만 세워놓고 그대로 안 되면 계획을 위한 계획이다 이거지, 매년 반복되는. 하여간 이 계획대로 되게 하시든가 마시든가 둘 중에 하 나 결정하셔야 된다 이거죠.

○관광과장 한대수

계획 대로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심종섭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명권

위원님들과 집행부에 부탁말씀 드리겠습니다. 능률적인 회의 진행이 될 수 있도록 질의 하시는 위원님들이나 답변하시는 과장님들께서는 핵심적인 사항만 간략하게 질의 답변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또한 중복되는 질문은 다음 일정에 예산안 심의가 있으니까 가급적 피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능률적인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0분 정회)

(11시10분 속개)

○위원장 강명권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홍진옥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진옥 위원

홍진옥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8쪽 충주민속공예전시판매장에 대해서 질의 하겠습니다. 공예전시판매장이 위치선정 적합성 문제로 본 위원회에서도 논란이 많았던 사항이었는데 과장님 기억하시죠?

○관광과장 한대수

예, 선임자로부터 들었습니다.

홍진옥 위원

그 외에도 운영비 문제가 대두되었고 또 우리가 위원회 현지 실사 시 마을 진입로에 차량교행의 어려움이라든가 특히 커브 부분에 있어서 문제가 대두 됐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진입로 공사는 1회 추경 때 위원님들께서 확보해 주셔서 지금 현재 측량하고 평가를 마쳤습니다. 아직 보상결과 통보가 안 왔는데요. 통보가 오는 대로 전체 주민들 동의도 받았고 진입로 공사를 추진하겠습니다.

홍진옥 위원

진입로 포장공사 예산이 얼마나 되죠?

○관광과장 한대수

저희들 예상에는 당초에 보상까지 해서 한 3억 정도면 될 줄 알았는데요. 전체 설계를 해보니까 한 5억 정도 들어가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홍진옥 위원

그러면 마을에서 마을 이장님이 현지 실사 시에 나오셔서 마을에서 대토 등으로 자체 해결하겠다고 승인만 해달라, 위치 선정 때문에 논란이 있을 때 승인만 해달라고 해서 알았다고 그래서 승인이 돼서 그러면 마을 진입로라든가 커브부분은 마을에서 자체 해결해라, 본 위원회에서 그렇게 말씀들을 나누고 왔는데 그 마을에서는 그 후에 어떤 부분을 담당했습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자체 해결하려는 계획을 들어보니까요. 도로 옆에 농수로가 있는데 농수로를 복개해서 도로를 쓰겠다. 이런 계획이었습니다. 농수로를 복개해서…….

홍진옥 위원

전혀 아닌데요. 우리 앞으로 위원회에서 실사 나가면 녹취를 하든가 공증을 하든가 해야지, 제가 기억하기로는 그게 아니라 마을에 있는 땅을 바꿔서 특히 커브 부분에는 바꿔주겠다. 마을에 다른 땅이 있다. 그래서 대토를 하겠다고 분명히 그렇게 기억을 하고 있는데요.

○관광과장 한대수

그때 당시에 했던 이장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원래 이장도 오래하셨고 잘 하시는 분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동네 주민들한테 호응을 받지 못해서 이장이 다른 분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바뀐 이장은 도저히 동네 주민들하고 말을 해보니까 그게 되지 않는다.

홍진옥 위원

그럼 이장만 바뀌면 그만이네요? 그 이장 개인 아무개가 아니라 이장으로서 한 책임질 것이지, 이장이 바뀌면 사람을 보고 한 것은 아닌 것 같은데.

○관광과장 한대수

저희들이 진입로에 들어가는 편입용지를 동의 받는데도 상당히 어려움이 있었고요. 저희들 과에서 출장회수가 30회도 넘습니다.

홍진옥 위원

그러면 그 마을에서 그 마을에 위치를 선정해 주면 우리가 일정 부분 담당하겠다라는 그런 부분은 전혀 담당이 되지 않고 있네요? 하나도 된 게 없는 거죠?

○관광과장 한대수

가니까 대답을 회피하고요. 전임 이장님을 만나러 가도 ‘나는 책임 없다. 힘을 어떻게 할 권한이 없다.’ 이런 식으로.

홍진옥 위원

그런데 위원회에서 실사 나갔을 때 집행부에서도 마을의 이야기를 믿고 하자고 그렇게 말씀하셨잖아요. 집행부에서도 일정부분 같이 얘기가 우리 위원님들보다 미리 얘기가 됐었기 때문에 그런 얘기가 된 것이지, 사실은 마을 계신 어르신들하고 집행부하고 같이 의견이 모아져서 우리 위원님들을 설득한 것이였잖아요. 그런데 지금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은, 늘 우리가 지적하지만 해놓고 보자, 해놓고 어느 정도 중간쯤 됐으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해서 이 부분 역시 그런 것 같은데 정말 그때 몇 번씩 다짐을 했는데 녹취된 것도 없고 공증된 부분도 없으니 이제와서 어떻게 할 방법은 없지만 앞으로는 정말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정확하게 하겠습니다. 이거 진짜 문제가 많은 것 같아요.

그것은 그렇고요. 그럼 예산은 마을에서 하나도 담당한 부분이 없다니까 이제와서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런데 운영 문제에 있어서 운영비라든가 그런 것 때문에 위원회에서 굉장히 우려를 많이 했는데 이 운영 문제는 지금 여기 향후 추진계획 12월에 운영방법을 확정한다고 돼 있는데 어느 정도 진척이 되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운영위원회 가안을 잡아놨고요. 방법도 거기 들어오는 분들이 한 2, 3년 정도는 임대료를 안 받지만 그 후에는 임대료를 받을 계획으로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홍진옥 위원

임대료는 고사하고 운영이나 제대로 잘 되면 실제적으로 공예에 관계 되시는 분들이 도움이 될 수만 있다면 시에서 임대료 받는 게 문제겠습니까? 그런데 운영비도 역시 우려했을 때 운영비는 별로 걱정 안 해도 된다고 했는데 지난번에 보니까 공과금이라든가 이런 것도 상당하던데 이 운영위원회 구성할 때 방법 이런 문제에 있어서 신중해야지, 역시 운영비도 시에서 어쩔 수 없이 많이 부담을 하게 되면 저는 개인이라도 이 운영비에 동의 안 하겠습니다. 이것 할 때 참 논란이 많았고 투표까지 가느니 마느니할 정도로 논란이 많았는데 진입로 예산 문제도 그렇고 운영비 문제도 그렇고 상당히 문제로 대두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죠, 과장님?

홍진옥 위원

운영이라도 앞으로 이미 위치선정이라든가 확포장 예산 지원된 것이야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앞으로 운영 문제는 지켜보겠습니다. 이 운영비 자꾸 시에서 대주고 임대료는 생각도 안 하겠습니다. 시에서 임대료 받아서 뭐 하겠습니까. 제대로 운영이 돼서 공예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 주는 게 문제지, 운영비를 대주고 안 대주고 그런 것, 임대료를 받고 안 받고 그런 게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죠?

○관광과장 한대수

예,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만든 것이기 때문에 위원님이 우려하시는 바를 충분히 반영해서 업무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홍진옥 위원

전시판매장이 여기 관계되신 분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잘 뒷받침해 주시고 운영비 부분에 있어서도 계속 신경 쓰지 않도록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명권

김헌식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헌식 위원

김헌식 위원입니다. 과장님 장시간 답변 잘 들었습니다.

유엔평화공원은 우리 충주시민의 최대 관심사이고 또 도에서도 최대의 관심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첫 단추를 잘 키워야 하는데 철저한 준비와 이해를 못시켰는지 도에서 예산이 삭감됐습니다. 그래서 예결위에서 과연 이것을 살릴 수 있는지, 대책이 있으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한대수

충주시 역량껏 노력해서 최대한 반영하겠습니다.

김헌식 위원

만일에 시에서 통과가 되고 도에서 통과가 안 되면 어떻게 됩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어느 부분이요?

김헌식 위원

예산이요. 도에서 예산이 안 됐을 때 예결위에서 못 살렸을 때.

○관광과장 한대수

그러면 다시 정정내시가 올테죠. 지금 현재 우리 예산서는 가내시가 왔기 때문에 편성한 것이고요.

김헌식 위원

공공투자가 1,000억이고 민자유치 2,000억 돼서 3,000억이면 중부내륙에서는 가장 큰 사업인데 시민들은 우리 지방재정이 열악하잖아요. 그래서 너무나 유엔평화공원에만 올인하지 않나. 또 민생경제는 외면하지 않나 걱정하는 시민도 많다는 것을 알아주시고, 1단계 조경사업이 150억 아닙니까? 그러면 2단계 시설물 설치에 유엔평화공원 기념관 300억 아니에요? 미술관, 수석관해서 200억이고 나머지 중원문화박물관은 문화재청 사업인데 과연 이번에 우리가 54억만 우리 시에서 통과를 시키면 내년부터 300억, 200억 들어가는 사업은 국비를 얻어올 자신이 있는지, 시장님은 자신 있다 그러던데.

○관광과장 한대수

그런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서 이런 비용이 들어간다는 겁니다. 그렇게 국비를 얻어오려면 저희들이 뭔가 열심히 하고 있고 열악한 지방재정에서 투자해서 이런 대규모 사업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만 중앙정부를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비용이 필요하다는 말씀입니다.

김헌식 위원

가장 중요한 게 도의 첫 단추인데 어째 도에서는 적극적인 자세가 안 되고 그러면 도의원들의 자세가 결여된 겁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저는 도의원들이 어쨌든 자기 지역에 끌어가기 위한 욕심이 앞서서 그렇게 갔다고 봅니다. 그리고 도의원들도 이 부분이 이렇게 와서 하고 작년도에 5억 7,000만원을 지원해 줄 때는 아무 논란도 없었습니다. 올해 느닷없이 브레이크를 거는 것에 대해서는 우리도 참 상당히 이해하기 어려운 그런 부분입니다.

김헌식 위원

보다 더 계획을 세우셔서 도에도 한번 가보세요. 협조를 하고 이해를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12p 노천족욕탕이 먼저 감사에 지적이 됐는데 바람막이하고 발을 씻고 들어가야 되는데 사실 시설이 안 됐잖아요.

○관광과장 한대수

조금 미미한 부분이 있습니다.

김헌식 위원

언제 하실 겁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이것은 내년도 예산에 요구했는데요. 바람막이 같은 것이 투명하게 해야 되고 예쁘게 해야 돼서 의외로 사업비가 많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김헌식 위원

관심 가져 주시고요. 13p 수안보 꿩상징물이 있는데 마당바위 보면, 본 위원도 꿩 됐을 때는 그게 제일 나은 것 같은데 지금 하고 보니까 꿩이 날개 꼬리 있잖아요. 너무 허옇더라고요. 빨간 손으로 해서 꿩답게 다시 할 수가 없습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제안을 하신 분 얘기를 들어보니까, 그러니까 그게 아주 모형 그대로 만들어놓으면 머리 속에서 금방 잊혀지게 돼 있다. 그래서 그런 것을 머릿속에 남게 하기 위해서, 저도 처음에는 몰라서 꿩 같이 만들어달라고 했는데 제안하신 분은 그런…….

김헌식 위원

그분은 고차원적인 예술적인 차원인데 일반인이 차를 타고 가면서 봤을 때 ‘저것은 꿩이다. 수안보 관광지에는 꿩이 최고다!’ 이런 것을 느껴야 되는데 고차원적인 것하고 우리 일반적인 차원하고는 틀린 것 아닙니까? 우리 일반인들이 봤을 때 꿩이라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예술품이 아닌가 생각하는데요. 그거 큰 돈은 안 들 것 같은데요.

○관광과장 한대수

그것은 한번 제안하신 분한테 설치하고 보니까 이런 문제가 대다수인데 조금은 바꿔야 되겠다고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헌식 위원

만인이 원하는 대로 가는 게 최고 예술품 같아요.

다음 15p 수안보 물탕공원 이벤트인데 50회 하다가 30회로 줄었는데 30일 하는 것도 충주에서 최고의 축제를 하고 있는 데가 수안보입니다. 관광특구에서. 그래서 지금 산건위로 가셨지만 김종하 위원님이 지적을 했는데 사업비 3,000만원 가지고 30일을 하느냐해서 과장님도 분명히 이것은 감사 지적사항이라서 예산을 올린다 그랬는데 축제의 질은 돈하고 연관이 되고 또 이것은 인터넷으로도 전국에 중계가 되고 또 손님을 보면 80%가 관광객입니다. 여기에 더 투자할 의향은 없으신지요.

○관광과장 한대수

투자비를 추가로 확보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하고요. 투자확보를 위해서 추경이고 언제고 노력하겠습니다. 위원님들도 많은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사업비 확보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헌식 위원

그리고 20p 온천수 저장탱크 도색인데요. 먼저 과장님도 거기 가보셨죠? 그게 어디 군인탱크 같지, 관광지에 온천수 탱크 같습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저도 수안보 온천관리 업무를 저희 과로 받고 전체적으로 관심이 없다가 가서 관심을 가지고 보니까 그러한 일이 벌어졌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전문가한테 물어보니까 저희 생각에는 도색만 하면 얼마 안 들줄 알았는데 상당히 많이 듭니다. 그렇지만 많이 들더라도 관광지 답게 온천수를 도색하든지 다른 것으로 막을 씌우든지 노력을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헌식 위원

관광과장은 아무리 해도 결론이 안 나는 것인데 그래도 충주시민이 여론조사도 그렇고 관광이 일이 아닙니까? 그 막중한 자리에 있으니까 더욱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한대수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강명권

김경숙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숙 위원

김경숙 위원입니다.

12쪽 수안보온천종합휴양지 조성사업에 관해서 8월에 1차적으로 루미나리에 준공을 하셨죠? 그다음에 2차, 3차 루미나리에 58개형, 갤러리형, 가로등형, 전주부착형 이렇게 돼 있는데요. 좀더 서둘러서 공사를 했으면 크리스마스 때 관광객들에게 좋은 추억이랄까 수안보 왔을 때 더 여러 가지로 흥미를 돋았을 텐데 왜 이렇게 늦었습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 지금 했던 기존 것보다 모양을 다르게 해야 되겠고 해보니까 지금 현재 가로등을 이용해서 설치하는 부분에 가로등 기존에 전기 공급돼 있는 부분이 너무 낡고 가로등 위치를 조정해야 돼서 한전하고 타협하고 새로이 가로등에 들어가는 전기 배선 공사를 하다보니까 늦어졌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너무 열악하게 돼 있었습니다.

김경숙 위원

그런데 2월 달인데요. 지금 보면 한 25일이 며칠 남지 않았는데 그런 공사는 그런 것을 계산해서 이왕 하시는 것,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지금 현재 2차로 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완료된 게 몇 군데 있고요. 또 주민들하고도 의견합의가 가서 꼭 설치해야 되는 위치가 있는데 또 안 된다고 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부분을 다시 가서 설득시키는데 김헌식 위원님이 고생 엄청 하셔서 그분들을 설득 시켰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전체적으로 중첩이 돼서 서야 될 부분은 서야 되거든요. 그런데 그런 부분을 회피하는 게 많은 게 아니고 꼭 한두 분이 그런 분이 나오는데 그런 부분을 설득시키느라 김헌식 위원님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김경숙 위원

다음부터는 미리 그런 것 하셔서 사업 한두 번 하시는 것 아니잖아요. 좀더 한층 잘하도록 해주시고요.

○관광과장 한대수

열심히 노력해서 최대한 빨리 하겠습니다.

김경숙 위원

또 너무 빨리 한다고 다음에 손 가게 하지 마시고.

○관광과장 한대수

이것은 지금 현재 저희들은 이렇게 했는데 그것은…….

김경숙 위원

크리스마스 그런 것 생각 안 하셨죠?

○관광과장 한대수

아니요, 이것은 사실 저희들이 좀더 일찍 하려고 했는데 그렇게 가서, 저희들은 이런 것 설치한다고 하면 다 호응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자기집 앞으로 끌어오려는 분이 있는가 하면 전체 미터수를 재서 이것은 우리 집 앞에 세워야 된다는 분이 있는가 하면 이것도 안 된다는 분이 있어서 참 설득이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김경숙 위원

예,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강명권

과장님! 답변하실 때 간략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숙 위원

18쪽 보면 문화관광해설사죠? 거기 보면 5개소가 있고 밑에 보면 3개소를 다시 운영한다고 했죠? 이것이 어디 어디입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3개소는 여러 군데가 있는데요. 고구려비하고 루암리 고분군, 관아공원, 청룡사보각국사정혜원융탑, 동량에 있는 정토사 법경대사인데 지금 제일 많이 오는 곳으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경숙 위원

그러면 전체 다 해서 18명이 되는 거죠?

○관광과장 한대수

예, 거기에도 18명 정도 운영합니다.

김경숙 위원

다음 21쪽 온천수 사용료 부가징수에 대해서 서울공무원연수원에 온천물 공급이 지금까지 몇 톤가량이 들어갔습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계약은 100톤 정도 들어가 있는데요. 100톤은 다 사용 안 하고 있는 것으로.

김경숙 위원

사용을 못하고 있습니까? 했습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제가 10월 달 것만 봤는데 100톤을 다 사용을 안 했습니다. 100톤은 계약이 돼 있습니다.

김경숙 위원

온천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해주시면.

○관광과장 한대수

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김경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명권

지덕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덕기 위원

지덕기 위원입니다.

여러 가지 사업을 시작할 때는 의욕과 희망을 가지고 추진하는데 사후관리에 문제점을 생각해 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모든 일을 할 때는 신중하게 계획과 모든 것을 잘 확인하고 그리고서 시행해 주길 바라겠습니다.

먼저 위원님들이 유엔평화공원에 대해서 여러 가지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궁금한 부분을 질의 하겠습니다.

금요일 날 시장님이 설명하신 시설 중에 중원문화재연구소가 유엔평화공원내에 들어오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중원문화재연구소하고 의견이 오간 게 있습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예, 의견은 물었습니다.

지덕기 위원

확답이 된 겁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예, 좋다고 그랬습니다.

지덕기 위원

본 위원이 듣기는 아직 그렇지는 않은 것 같던데요.

○관광과장 한대수

저희들은 공문으로 팩스로 받았습니다.

지덕기 위원

공문으로 왔습니까? 공문 좀 보여주시고요.

그리고 조경사업 150억 가지고 조경이 다 마무리가 됩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저희들이 전체 790억 사업을 가지고 편성해서 그런데 조경사업비는 더 많이 들이려고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현상공모를 하고 실시설계가 나오면 사업비는 확정이 되겠습니다마는 저희들은 추정해서 150억을 잡은 겁니다.

지덕기 위원

추경예산이에요?

○관광과장 한대수

예.

지덕기 위원

그러면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관광과장 한대수

저희들이 지금 현재 관내 수목 같은 것 조사해서 받으려고 하거든요. 그런 수목을 받고 그런 것은 최대한 받아서 하고 나머지는.

지덕기 위원

그래서 본인이 질문을 드리려고 하는 거예요. 혹시 조경도 지금 현재 받고 있는 게 있어요?

○관광과장 한대수

산림녹지과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덕기 위원

그러면 어디에서 받는 겁니까? 시민들 전체를 대상으로 해서 받는 겁니까? 아니면 부분적으로 얘기해서 받는 겁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우선은 충주시 관내에 있는 것으로 하지만 외지에서도 저희한테 헌수를 해준다면 받을 계획입니다.

지덕기 위원

이야기 도중에 어느 시민 한 분이 그 얘기 하는 거예요. 유엔평화공원 하는 데 조경수 기종을 받고 있는데 읍면동사무소에 할당이 됐다고 그런 얘기를 하거든요.

○관광과장 한대수

사업의 성과를 얻기 위해서 과에서 그랬나본데요. 저희들은 이 조경수를 받는 것을 유엔평화공원에만 쓰려고 하는 게 아니고요. 기존에 어디 조성돼 있는 시내공원이라든가 충주호 체험관광지라든가 지금 하고 있는 데 최대한 조경을 해서 좀더 예쁘게 꾸며보자는 것이지, 유엔평화공원 때문에 조경수를 헌수 받는 것은 아닙니다.

지덕기 위원

여러 가지 기종만 많이 들어오면 좋은 거죠? 좋은데 본인이 생각할 때 방법이 읍면동사무소에 기종을 받는 것은 부담을 주는 것 같고 어차피 하려면 좋은 조경수를 받고 또 하려면 충주시민을 대상으로 해서 전체 홍보를 해서 그래서 받는 게 낫지 않겠어요?

○관광과장 한대수

해당 부서하고 상의해서 위원님 의견을 충분히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지덕기 위원

그렇게 되는 거죠. 그랬을 때는 읍면동에 부담만 주는 것이거든요.

그리고 무술축제 심종섭 위원님이 걱정스럽게 말씀하셨는데요. 기간이 문제가 아닙니다. 짧게 한다고 잘 되는 게 아니고 또 길다고 안 되는 것도 아니고 왜 그러냐면 함평을 가보니까 전반기에는 함평에 나비하고 곤충축제를 하잖아요. 후반기에는 국화대전을 하고요, 국향대전. 거기 출입문에서는 입장료를 5,000원 받습니다. 들어가서 국화 석부작이나 이런 것을 어느 동호회에 예산 조금 줍니다. 줘서 거기서 길러서 선별해서 상금을 주고 그러는데 거기 관람하는 데 또 2,000원 받습니다. 입구에서부터 관람하는 데까지 거리가 멀다보니까 기차를 만들어서 기차 타는 데 3,000원입니다. 그럼 입장료가 1만원이잖아요. 이런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아이디어가. 그리고 모든 아이디어는 아까 과장님 무술축제에서 길게 하다보니까 우리 집행부 공무원들이 시달린다고 하시는데 가보니까 삼위일체가 돼 있어요. 집행부, 군민, 시의회 이렇게 돼서 아주 여기에 무진장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그러니까 안 될 수가 없습니다. 시민들은 돈벌어 좋으니까 더 하라고 야단이고 이런 게 있고 그래서 우리도 기간이 줄이고 늘리고 이것을 가지고 싸울 게 아니라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찾아야 됩니다. 그리고 우리 공무원들도 최초에 무술축제할 때는 많이 가담해서 노력하고 했는데 지금 그런 모습이 안 보이거든요. 그런 아이템을 가지고 연구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관광과장 한대수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지덕기 위원

그리고 충주시 포괄적인 홍보영화 CD 제작한다고 그랬죠?

○관광과장 한대수

관광홍보.

지덕기 위원

그거 어떻게 추진이 됩니까?

○관광과장 한대수

현재 당초예산에 지난번 총무위원회 전체 위원님들이 좀더 예산을 확보해서 제대로 만들어라 그래서 했는데 저희 설명 부족으로 예산계에서 재원 관계로 다음 번에 하자고 미뤄서 당초예산에 반영을 못했습니다.

지덕기 위원

좀전에 말씀드렸지만 여러 가지 신중하게 생각하셔서 꼭 잘 될 수 있도록 세밀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홍진옥 위원 말씀하셨지만 실제 녹취기가 있으면 녹취를 떠놨으면 참 좋았는데, 주민들이 다 한다고 했는데 지금와서 우리 시예산이 들어가잖아요. 이런 부분입니다.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앞으로 신중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명권

황병주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병주 위원

유엔평화공원 때문에 21만 시민이 다 걱정하시고 또 시장님, 집행부 또 우리 의회에서도 정말 이 문제를 제일 큰 걱정으로 하고 계십니다. 그런 관계로 여러 위원님들이 유엔평화공원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하신 것 같은데 물론 정상교 위원님하고 심종섭 위원님, 김헌식 위원님, 지덕기 위원님 다 유엔평화공원에 대해서 질문들을 하셨는데 질문을 안 하시는 위원님들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산건위원님들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큰 걱정을 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우리 위원님들 여러 가지 질문하셨는데 과장님 답변이 우리 위원님들 질문에 답변하신 내용을 보면 먼저 질문하실 때 위원님들이 도비는 삭감됐는데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 질문하셨는데 답변내용을 보면 상임위원회에서는 이미 삭감이 됐는데 예결특위에서 다시 부활해서 예산이 확보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이런 답변을 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다 걱정하던 분들 생각이 문제해결이 되겠습니다마는 만약에 우리 시에서 가서 로비를 하고 협의해서도 예결특위에서 예산이 확보되지 않았을 때 거기에 대비한 계획이 어떤 게 있나요?

○관광과장 한대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 힘이 부족하면 위원님들 힘도 요구하고 시민단체 힘도 요구하겠습니다. 이번 예결위에서 한다는 것은 사실 그렇게 상임위원회에서 삭감된 것을 예결위에서 한다는 게 쉬운 문제는 아닙니다마는 저희들은 방법이 있다면 최대한 찾아볼 것이고 이번에도 안 된다면 추경이라든가 이런 부분으로 해서 저희들이 할당된 도비만큼은 어떻게든지 찾아오도록 최대한 노력을 할 것입니다.

황병주 위원

그러니까요. 제가 질문드리는 것은 예결특위에서 확보가 되면 천만다행이죠. 그것은 아주 다행인데 만약에 최선을 다했을 때 확보가 안 됐을 때의 계획을 어떻게 잡고 있나, 그 뒤에 계획을.

○관광과장 한대수

예결특위에도 충주시에서 출석해서 설명하겠다고 해서 지금 도의회에 가서 설명하겠다고 해서 설명할 기회를 달라고 해서 도에 지금 메시지를 보낸 상태이고요. 또 담당하고 있는 예결위원들 명단을 확보해서 사전 설명자료를 송부하도록 도 관광환경과하고 합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시로 배정된 금액이 있기 때문에 이번 당초예산이 안 되면 도에도 최소한의 추경을 세 번 정도는 하기 때문에 이때 반영되도록 저희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황병주 위원

아니, 노력을 안 한다는 게 아니고 만약에 노력을 해서 안 됐을 때 어떤 대책이 있냐 이거에요, 안 됐을 때. 유엔평화공원을 어떻게 할 것인가. 도비가 끝까지 확보가 안 됐을 때 어떤 대안을 갖고 있는가 그것을 말씀해 달라는 겁니다.

○관광과장 한대수

저희들은 도에서도요. 국비 쓰는 메칭펀드이기 때문에 이것은 도에서도 어떻게든 줘야 됩니다. 그런 것을 이해를 못하신 것 같습니다, 도의원님들이.

황병주 위원

제가 질문드리는 것은 그런 답변을 들으려고 하는 게 아니고 최선을 다했는데 안 됐을 때 어떻게 할 것이냐 이거에요. 도비확보가 안 됐을 때 유엔평화공원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그것을 질문드리는 것인데 자꾸 다른 얘기를 하지 말고.

○관광과장 한대수

도비가 확보 안 됐다고 국비를 안 주는 것은 아닙니다. 국비도 있고 우리 시비도 있습니다.

황병주 위원

그러면 도비 확보 안 되면 국비하고 시비만 가지고 하겠다, 이런 얘긴가요?

○관광과장 한대수

단지 기간이 연장될 뿐이고요. 저희들이 당초부터 이런…….

황병주 위원

아니, 다른 답변 필요없고 만약에 도비가 안 됐을 때 되면 다행인데 만약에 안 됐을 때 국비하고 시비만 가지고 계획을 하고 있다는 얘기에요, 지금? 대안이 그거다 이거예요?

○관광과장 한대수

아닙니다. 저희들은 어떻게든지 확보할 겁니다.

황병주 위원

아니, 확보하면 다행인데 만약에 안 됐을 경우에는 어떻게 대안을 갖고 있느냐 이거에요. 지금 과장님 답변은 도비 안 되면 국비가 오니까 그럼 국비하고 시비가지고 두 군데 국비하고 시비 예산만 가지고 하겠다는 것 아니냐.

○관광과장 한대수

내년까지는 그렇게 하겠다는 얘기고요. 어떻게든지 저희들은 확보가 안 될 것이라고 생각은 안 했습니다.

황병주 위원

확보 안 됐을 때도 대비해야 되지 않냐 이거에요. 그렇게 답변하면 답변이 아니지, 그것은. 제가 질문드리는 것은 확보를 하는데 최대한 노력을 우리 시하고 의회도 하고 다 해봐도 만약에 안 됐을 경우에 그 뒤에 어떤 대안을 갖고 있느냐, 이것을 질문드리는 것인데 자꾸 다른 얘기를 하면, 만약에 안 됐을 경우에. 노력을 안 하겠다는 얘기가 아니고 최선의 노력을 다 했는데 만약에 안 됐을 경우에는 어떻게 할 것인가. 거기에 대한 대안이 있는가 이거예요.

그러면 지금 과장님 말씀대로 도비 안 오면 국비는 오니까 국비하고 시비만 가지고 추진하겠다는 답변이잖아요.

○관광과장 한대수

우선 내년은 그렇게 하겠다는 거죠. 끝까지 가는데 확보를 안 하겠다는 것은 아닙니다.

황병주 위원

내가 질문 드리는 것은 그런 게 아니잖아. 자꾸 동문서답을 해요. 내가 질문하는 것에 그 대안이 그 뒤에 있느냐, 없느냐 없습니다. 그렇게 안 되면 못합니다든지 한다든지 아니면 어떤 방법을 다른 것으로 해서 예산을 만들어서 하겠다든지 무슨 대안이 있어야 되지 않냐 이거지.

○관광과장 한대수

이 사업이 현상공모가 되고 본격적으로만 되면 도에서도 균특예산 뿐만 아니라 일반재원도 지원을 해주기로 도하고도 약속이 돼 있습니다.

황병주 위원

그런데 과장님 답변하는 것은 동문서답하는 거예요. 내가 질문에 답변하라는데 자꾸 엉뚱한, 될 수 있을 겁니다. 될 겁니다. 되기를 우리는 희망하는 것인데 만약에 안 됐을 때를 어떻게 대비하고 어떤 대안을 갖고 있는가 이것을 질문하는데 자꾸만 다른 답변을 하면 되는 거예요?

우리 걱정이 돼서 하는 얘기에요, 만약에 안 될까봐 겁이 나서, 걱정이 돼서. 그러면 거기에 답변을 해야지. 도비가 만약에 안 됐을 때는 어떻게 어떻게 하겠다든지 만약에 안 됐을 때를 대비해서 우리가 뭔가 연구하고 노력해야 되지 않냐 이거에요. ‘도비 안 되면 그냥 하겠습니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어서는 안 되지 않냐 이거지. 이 중요한 유엔평화공원 시장님 관심을 갖고 추진하시고 시민도 바람이고 우리 의회도 여기에 대해서 큰 관심을 갖고 있는데 도비 안 되면 국비는 올 겁니다. 그러면 국비하고 시비만 갖고 하겠다든지 도비 안 오면 그만두고 국비하고 시비만 가지고 추진하겠다든지, 도비가 안 도면 추진을 못하겠다든지 아니면 다른 예산을 가지고 어떻게 하겠다든지 뭔 안이 있어야 되지 않냐, 이거에요. 덮어놓고 될 겁니다. 될 겁니다. 만약에 안 되면 어떻게 할 거냐 이거에요. 만약에 안 되면.

○문화복지국장 최용태

제가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균특회계 자체의 기능이나 제도로 봐서 도비 메칭펀드 개념의 도비부담금은 아마 이번 예결위에서 부결이 되더라도 추경이라는 과정을 통해서 확보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있고 또 이것은 의무적으로 오게 돼 있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황병주 위원

국장님! 제가 그런 질문한 게 아니잖아요. 제가 질문한 것은 될 수 있고 안 될 수 있고가 아니라 될 때를 희망하는데 만약에 안 됐을 때를 대비한 것은 뭐냐, 안을 내놔라 이거 아니에요.

○문화복지국장 최용태

예,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황병주 위원

왜 자꾸 다른 얘기를 길게 해요.

○문화복지국장 최용태

그런 방법이 있고 또 한 가지는 이런 방법이 있습니다. 도비 균특부담금을 일단 시에서 부담하고, 시에서 부담한다고 그러면 이것은 사업을 갈 수 있습니다. 그런 두 가지 사업이 예산적인 문제에서 있는 것이고요. 그것은 메칭펀드 개념이기 때문에 도비는 언젠가는 다시 저희들한테 지원이 돼야만 되는 그런 사항이기 때문에 그런 것에 대해서는 대비를 별도로 하는 게 없고 이 사업 자체에 대한 것은 어떻게 되더라도 도비가 확보되든 안 되든간에 계획대로 진행이 돼야 됩니다.

황병주 위원

국장님! 도비를 줘야 되는 것은 우리 희망 아니에요, 희망. 그렇죠?

○문화복지국장 최용태

희망사항이 아니고요.

황병주 위원

희망사항이 아니면 왜 도에서 삭감을 해요, 그사람들 권한이잖아요. 삭감할 권한이 있으니까 삭감한 것 아니에요. 그러면 우리 희망사항이지, 어째서 올 것이다. 오게 된다. 그러면 삭감 안 하지 그분들이.

○문화복지국장 최용태

균특비율이 국비 50%, 도비 15%, 지방비 35% 이렇게 돼 있기 때문에 그 의무비율에 대한 것은 언제 와도 오게 돼 있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드리는 거죠.

황병주 위원

오게 돼 있다라는 게 어디 있어요. 오게 돼 있으면 왜 삭감을 해요. 참 이상한 말씀들을 하네. 그러니까 만약에 안 됐을 때를 우리 시에서 유엔평화공원을 꼭 한다고 하면 도비를 깎았는데 만약에 안 됐을 때 거기 대비하고 연구하고 노력했어야 되지 않냐 이거에요. 아무것도 안 하고 있다가 무조건 올 것이다, 안 주고는 못 베길 것이다 이런 식으로 답변해서는 안 되지 않느냐.

○문화복지국장 최용태

여러 가지 대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그게 좀 복잡한 내용이 있어서 그런데요.

황병주 위원

그렇게 되면 좋죠.

○문화복지국장 최용태

시비를 위원님들이 도와주시면 도비 부담분을 시비로 우선 하는 방법도 있다고 말씀 드리는 것이니까.

황병주 위원

그렇게 말씀한다면 도비 다른 것 예산 온 것도 바꿔서 다 거기다 박어버리면 되지, 거기에 써버리면 되지.

○문화복지국장 최용태

그건 아니고요. 특수한 예가 됐기 때문에.

황병주 위원

도비 내려온 것을 가지고 바꿔서 다 거기다 쓰면 될 것 아니에요. 그러면 도에서 삭감했거나 말았거나. 우리는 그 예산을 받아다가 쓰는 것이고 또 국비도 다른 것 오는 것 갖다가 거기다 다 바꿔서 쓰면 그만이지. 그런데 그렇게 안 하고 이 유엔평화공원에 대한 예산, 순수한 예산을 받으려고 우리는 그러는 것이지, 국비 오는 것 바꿔쓰려면 뭘 못하겠어요, 아무거나 다 하지.

○문화복지국장 최용태

이것은 바꿔 쓸 수가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황병주 위원

정부에서도 주고 도비도 유엔평화공원에 쓰라고 별도의 예산을 주는 것을 희망해서 요구하는 것이지, 국비 도비 오는 것 바꿔서 쓰려면 얼마든지 쓰죠, 그까짓것…….

○문화복지국장 최용태

이것은 바꾸는 게 아니고요. 의무비율이 있기 때문에 그 의무비율은 도에서 언젠가는 내려줘야 되는 그런 상황이니까…….

황병주 위원

유엔평화공원 하는 것을 희망해서 땅을 사도록 예산 세워줬으니까 도비가 깎였으면 거기 대안을 세워서 철저한 준비를 했어야 되지 않냐 이거에요. 그런데 지금 답변은 아무 준비가 없다, 이런 얘기에요. 거기에 대한. 시장님이나 시민들이나 우리 의회 생각하는 것하고 다르지 않냐 이거지.

○문화복지국장 최용태

아까 과장이 얘기했지만 저희 나름대로 예결특위에 가서 당위성을 설명할 수 있는 도의회의 예결특위에서 자치단체에서 가서 설명한 경우가 있는지, 없는지 그것은 아직 모르겠습니다마는 일단은 11일 날인가 한다니까 거기 특위에 출두해서 저희들이 한번 저희 시 입장을 개진하는 그런 절차도 밟아보려고 하는 것이고요. 도비에 대한 것은.

황병주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안 밟아볼까봐 걱정하는 게 아니라 밟아봤을 때 안 됐을 때 어떤 대비를 하고 있어야 되지 않냐. 대안을 가져야 되지 않냐 그것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런데 그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하면 이것은 무성의하지 않냐, 이렇게 말씀드리는 거예요. 빨리 얼른 뭔가 대안을 갖고 거기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 된다 이런 것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냥 도비 안 오면 국비, 시비 가지고 하지, 이런 생각을 가져서는 안 된다는 얘기죠.

○문화복지국장 최용태

알겠습니다.

황병주 위원

하여간 어떻게든 도비 예산이 확보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는데 안 됐을 때 어떻게 하겠는가 이런 말씀이고 또 한 가지.

○문화복지국장 최용태

의회도 도의원이 두 분이 계시니까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분들이 다 챙겨주실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황병주 위원

노력을 안 한다는 게 아니고 노력을 하려니까 많은 위원님들이 걱정을 하시는 것이고 또 한 가지 말씀드릴 것은 행사에 다녀보면 축포 쏘는데요. 무지하게 쏜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게다 돈이에요. 우리 시민의 혈세만 말이에요. 이렇게 많이 쏴야 그 행사가 제대로 되는 것인지, 나 그거 의문점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김대중 대통령 때 노벨평화상 탔을 때 그때 서울에 있었어요. 얼마나 많이 쏘는지 서울 시민 전체가 욕 한 번도 안 한 사람이 없어요. 다 욕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거 누구 돈이냐, 국민의 돈이 아니냐 이래서. 제가 이렇게 축포 쏘는 데 그 밑에 있어보면 그 주위, 그 근방 예를 들어서 현대타운 있는 데에서 쏘면 현대타운 아파트고 뭐고 전부 환경이 보통 문제가 아니에요. 돈만이 문제가 아니라 환경도 보통문제가 아닙니다. 한번 쳐다보십시오. 옷에 다 그거 말도 못해. 그것을 적절히 조금만 쏠일이지, 그렇게 지적을 하고 그전에도 얘기하고 이래도 이것은 계속 많이 쏴서 결국은 시 예산도 낭비하고 둘째는 환경도 보통 문제거리가 아닙니다. 이렇게 많이 쏴야 축제가 행사가 잘 되는 것은 아니라고 본 위원은 생각하기 때문에 이것을 참고하시고 감사과에도 얘기하겠지만 과장님도 행사에 작년도에 하고 올해 하고 발사하면서 몇 발을 했는지, 한 발에 돈이 얼마인지 예산 전체 들어간 게 얼마인지 현황을 우리 의회에 보내주세요.

○관광과장 한대수

저희 과에 관련된 두 번을 했는데요.

황병주 위원

관련된 것 하고 나머지는 예산과에, 하여간 우리 위원님들 다 유엔평화공원 걱정이 돼서 하는 얘기지, 그런데 거기에 대안을 안 갖고 있고 대비를 안 했다고 하는 것은 큰 잘못이라고 생각이 돼요, 저는.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한대수

지난번 도에서 목요일 날 저녁 8시에 이렇게 확정이 돼서 미처 저희들이 그렇게 예결위에 대응만 하려고 했었지, 아직까지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런 내용까지는 생각을 못해서 죄송합니다. 저희들이 시간을 가지고 그런 대안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황병주 위원

시간이 없으니까 빨리 노력을 더 하셔야 될 겁니다.

○관광과장 한대수

그런 시간을 할 것이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지나고 오늘에 와서 지금 위원님께서는 앞을 내다보시고 걱정을 해주셨는데 저희들이 아직 그런 부분까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죄송스럽고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대비를 하겠습니다. 좋은 지적에 감사드립니다.

황병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명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이상으로 관광과 소관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오후 1시 30분까지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2분 정회)

(13시32분 속개)

○위원장 강명권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 환경과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과장 김영배

환경과장 김영배입니다.

환경과 소관 2008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6p 녹색생태도시 조성사업 추진입니다. 맑고 쾌적한 녹색 자연환경 개선가 보존을 위한 사업으로 주요추진실적은 호암지 생태공원 조성사업은 금년 6월에 준공하였으며, 자연환경명소 운영 관리와 환경성검토협의회를 구성 운영중에 있고 시민이 참여하는 환경의 날 행사와 외래식물인 가시밭 제거 운동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그리고 녹색충주 만들기 실천협의회와 충북지역 환경기술개발 센터에 각각 6,000만원씩 활동비 및 연구개발비를 지원하였고 환경단체에도 환경보존활동비 2,5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야생동식물 보호관리를 위해서 피해예방시설 설치 24건 2,400만원을 지원 완료하였고 상반기 중 22건의 부상동물 구조 및 치료를 하였으며, 연말에 농작물 피해지원금을 집행할 예정입니다.

다음 7p 능암늪지 생태공원 조성사업입니다. 금릉동 626-8번지 일원에 2010년까지 30억원을 투자하여 수질개선 시설, 식물성, 탐방로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추진실적은 금년 7월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착수하여 9월 중에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고 향후 12월에 방향설정을 완료하여 내년 2월에 착공하여 2010년 12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다음 8p 대체자연 조성 및 수생식물 식재사업입니다. 동량면 용교리 온수지에 수질하는 사업은 농촌공사에 민간대행사업으로 추진중에 있으며, 금년 말까지 생태학습 관찰로와 수생식물 식재, 수중정자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며 현재 공적률은 97%이고 연말까지 준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호암지 관주저수지와 신니면 선당저수지는 수생식물 식재와 벤치, 탐방로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금년 10월에 준공처리 하였습니다.

다음 환경개선부담금 부과·징수입니다. 부과대상은 시설물은 160㎡이상인 건물과 경유사용 자동차이며, 1분기 부과액은 36,650건에 15억 900만원이고 2분기는 35,656건에 15억 5,200만원을 부과하였습니다. 앞으로 정확한 기초자료조사와 고질체납자의 강력한 행정조치로 징수율 제고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지도·점검입니다. 배출업소 현황은 총 1,251개소이며 추진실적은 통합 지도·점검계획을 수립해서 1,056개소를 점검 완료하였고 43개소의 위반업소를 적발하여 행정처분 하였습니다. 향후 적발위주의 점검을 지양하고 예방차원의 지도점검을 실시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입니다. 지금까지 청결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하여 읍면동별 조기청소 자율추진과 도로환경 책임행정제를 운영하였고 진공흡입청소차량 구입과 청소차량 책상 디자인 개선 등을 실시하여 청소장비를 현대화 하였으며, 문화시민 되기 운동을 전개해서 꽁초 안 버리기, 내 집 앞 청소하기 등 함께 실천하기 운동을 추진하였으며 또한 어린이 맞춤형 환경교육과 현장체험 등 수준 높은 환경교육을 추진하였고 취약지 방치폐기물 특별작업과 대형폐기물 원스톱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등 효율처리입니다.

재활용 가능자원 재활용 촉진을 위해 선별장 인원 증원과 장비보강을 통해서 재활용선별장 운용의 활성화를 기하였고 재활용 공공기반 시설은 건립중에 있으며, 쓰레기 분리수거대와 폐형광등 수거함을 배치하였고 영농폐기물 수거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형폐기물 자원화 추진을 위해서 폐가전제품은 삼성전자와 처리협약을 통한 무상으로 처리하고 있으며 가연성폐기물을 해체 보관하여 소각장 가동 후 소각처리할 예정으로 처리비용 1억 3,400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또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와 자원화 확대사업으로 사료화와 음식물 감량 의무사업장 관리,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빈그릇 운동 등 종합대책을 차질없이 시행해 가고 있습니다.

다음 클린하우스 설치 운영입니다. 비효율적인 청소방법을 개선하여 생활쓰레기 배출 선진시스템을 도입하는 시책으로 총 23개소에 사업비 3억 6,000만원을 투자하여 비가림 시설, 쓰레기 수거용기, 탈취제, 감식카메라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1, 2차 시범 설치를 통하여 문제점을 보완하여 금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며, 앞으로 점진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다음 깨끗하고 아름다운 충주만들기입니다. 주요추진실적은 보고서 내용과 같이 각 분야별로 많은 실적을 거양하였으며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앞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충주만들기 추진시책은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들의 일상생활의 불편사항을 총력적으로 해소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 클린에너지파크 조성사업입니다. 이류면 두정리에 소각시설 1일 100톤, 재활용선별시설 1일 30톤, 친환경기술 정보센터 주민편익시설 등 총 515억 7,000만원이 투자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추진실적은 금년 5월에 토지수용재결을 완료하였고 기공식을 실시하였으며, 9월에 문화재유구정비를 완료하였습니다. 현재 진입도로 토공 및 구조물 설치와 건축부지 텃파기를 실시중에 있으며, 영향권 밖 일부 주민들의 반대에 대하여는 지속적인 대화와 설득으로 원만한 합의점을 도출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클린에너지파크 건설사업 부지주변인 이류면지역 주민지원사업입니다. 유치마을인 두정리 두담마을에 지원하는 주민지원기금 20억원은 총 32가구 중 29가구에 주택개량, 농지구입 등 사업을 완료하였고 이류면 주민지원사업 20억원은 상수도사업 3개 마을, 마을회관 신축 7개 마을 등 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미집행된 탄용·수현마을에 대하여는 사업신청을 받아 2009년도에 집행하고 두담마을의 공공개발사업은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광역위생매립장 주변마을 주민지원사업입니다.

매립장 조성 당시 인근 주민과 협약하여 10년간 분할하여 지원되는 사업으로 금년도 총사업비는 7억원이며, 농로포장 및 주변환경정비,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을 지원하였으며 2009년 4월에 1단계 매립장 협약기간이 완료됨에 따라 환경상 영향조사 결과를 반영해서 2차 협약에 대응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환경과 소관 2008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렸습니다.

○위원장 강명권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숙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숙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6쪽 가시박제거운동이 뭡니까?

○환경과장 김영배

참외나 연작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외국에서 박하고 거의 비슷한데 번식력이 상당히 좋습니다. 이게 나무를 한번 뒤집어쓰면 나무가 고사될 정도로 번식력이 왕성해서 지금 현재 탄금호 주변, 남한강을 따라서 상당히 많이 번식할 될 수 있는 외래식물입니다.

김경숙 위원

그러면 이것은 그냥 덩굴숲이랄까.

○환경과장 김영배

덩굴식물입니다.

김경숙 위원

그러면 그냥 외형적으로 심는 거예요?

○환경과장 김영배

씨가 100년 이상 두어도 그게 발아가 된답니다. 떨어져서 씨앗으로 번지게 되는데 뽑아서 제거할 수밖에 없습니다.

김경숙 위원

그럼 이거 뭐에 필요한 것은 없잖아요?

○환경과장 김영배

지금 현재 일부 농가에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연작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들여왔는데 지금은 전혀 상당히 생태계에 방해, 교란을 시키고 있는 식물입니다.

김경숙 위원

피해를 주는군요. 그럼 그거 제거하도록 어떻게 신경을 쓰셨어요?

○환경과장 김영배

3년동안 민간단체 그리고 원주환경청, 저희 이렇게 해서 계속적으로 제거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경숙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야생동물피해예방 시설에 지금 어떤 시설을 설치하고 있습니까?

○환경과장 김영배

주로 멧돼지나 고라니 아니면 까치류 이런 것들이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는데 접근을 하지 못하도록 철조망을 친다든가 아니면 전기철책, 벨을 울려서 주기적으로 화약을 터트린다든지 벨을 울려서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지사업입니다.

김경숙 위원

요새 면동에는 아마 산돼지 그런 게 많이 내려와서, 그러면 우리가 순환수렵장이라고 하죠? 그것은 충주에 언제쯤.

○환경과장 김영배

3년 주기로 하고 있는데 2009년도 11월부터 2월까지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김경숙 위원

그 수렵장이 와야 멧돼지 그런 것 잡고 그러는 거죠?

○환경과장 김영배

물론 그때도 개체수 조절을 위해서 하는 것이고 평소에도 농번기에 피해가 있으면 저희들한테 신고만 해주면 포획하도록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김경숙 위원

그럼 멧돼지 그런 게 많이 내려와서 피해가 농작물에 많은 것 같은데 신경을 써주시길 바라면서, 9쪽 정확한 기초자료 조사 및 고질체납자 이랬잖아요? 규모가 몇 건이나 됩니까?

○환경과장 김영배

징수율이 누적으로 관리되고 있는데 저조한 실적입니다. 저희들이 체납처분은 하고 있는데 상당히 저조한 실적이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관리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김경숙 위원

그래도 그것을 확인은 해야 되지 않습니까? 몇 건이나 되고 액수는 얼마나 되는지.

○환경과장 김영배

예, 계속적으로 파악은 하고 있는데 올해 것이 1분기는 1,986건이 징수됐고 20억 400만원이 징수가 됐습니다. 자동차 부분은 26,927건에 10억 3,100만원이 됐습니다.

김경숙 위원

어떻게 방법이 없습니까?

○환경과장 김영배

저희들이 계도 내지는 독촉장을 발부하고 있습니다.

김경숙 위원

강력한 어떤 법적조치를 하신다든가 그러면 경찰서 과태료 체납자 강제견인 있잖아요? 그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지금 하고 계십니까?

○환경과장 김영배

저희하고는 별개이고 저희들은 경유 자동차에 대해서 부과하는 것인데 납부를 안 하면 자동차를 압류하고 있습니다.

김경숙 위원

강제징수도 해요?

○환경과장 김영배

예, 계속적으로 안 내고 결국 자동차를 매매한다든지 폐기처분할 때 그때 전부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김경숙 위원

하여튼 고질 체납자에 대해서 강력한 행정조치, 이거 액수가 너무 많을 것 같습니다. 신경을 쓰셔서 강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명권

심종섭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종섭 위원

심종섭 위원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하시고 또 그것을 자원화 해야 되는데 11쪽에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빈그릇 운동 교육이 어디 학교에서 하는 모양인데 어떤 내용인가요, 빈그릇 운동이.

○환경과장 김영배

적당량의 음식물을 먹기 위해서 또 덜어먹고 먹은 다음에도 깨끗이, 이게 불교계통에서 파급됐는데요. 그릇까지 깨끗이 씻어서 완전히 먹는 불교의 예절을 따서 하는 운동입니다.

심종섭 위원

91개교에 24,066명이 했다는 거잖아요. 충주시내 다 한 거에요?

○환경과장 김영배

저희들이 비디오를 제작해서 학교에 홍보교육을 시켰다는 실적입니다.

심종섭 위원

비디오로 동영상을 만들어서? 시에서 만들어서 음식물을 자기가 먹고 싶은 만큼 먹자, 이런 말씀이잖아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 91개교를 다 했는데 어떤 효과는 있는 거예요? 그냥 금년에는 우선 교육을 했다 그런 차원으로 보고 계신 건가요?

○환경과장 김영배

예.

심종섭 위원

식당에서 음식물 먹고 나면 싸가는 경우가 있잖아요? 용기는 어떤 것을 쓰는지 잘 모르시나요?

○환경과장 김영배

그것은 아마도 보건소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보통 비닐랲에 싸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심종섭 위원

문제는 음식물을 줄여야 되는데, 식당에서 먹다 남은 것을 싸가지고 가서 집에서라도 먹고 줄여야 되는데 대개 플라스틱 같은 것으로 싸주잖아요. 그런데 그게 가면 또 쓰레기거든요.

제가 중국에서 한번 본 기억이 있는데 스티로폼으로 된 것 같은데 더 얇은 게 있어요. 그것은 다 썩더라고요. 그런데 우리 스티로폼은 70년인가 안 썩잖아요. 음식물쓰레기 줄이는 것이 여러 모로 환경에 좋은 것인데 그런 것도 알아보셔야 될 것 같아요.

○환경과장 김영배

예, 알아봐서…….

심종섭 위원

그래서 식당에 줘서 그런 것으로 음식물을 싸가게 하면 집에 가서도 다 썩기 때문에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환경과장 김영배

예, 알았습니다. 저희들이 파악해서 관련부서하고 협의해서 좋은 것을 보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종섭 위원

시내 버스정류장이나 다중집합장소에 담배 뭐라 그러죠?

○환경과장 김영배

담배꽁초전용쓰레기통.

심종섭 위원

그거 제가 몇 군데 보니까 버스정류장에 담배만 버리는 게 아니라 들어가는 투입구가 커서 애들이 다 음식물 먹고 봉지나 나무 같은 것 그거 완전히 쓰레기통이 돼서 그거 없었으면 없었을 텐데 그게 지금 몇 개 설치돼 있죠? 충주시내에.

○환경과장 김영배

80개소 설치 했습니다.

심종섭 위원

그게 한 27만원인가 그렇잖아요, 개당 단가가. 그래서 관리가 잘 안 되면 하지 말아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그게 또 하나의 흉물이 돼 버렸어요.

○환경과장 김영배

관리적인 측면에는 시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할 것이고.

심종섭 위원

그런데 공원에 가서 서 있을 수는 없는 것 아니에요.

○환경과장 김영배

미화원들이 그 구역에 책임제를 이번에 했습니다. 그런데 전에 시범 설치할 때 일부 저희들도 시에서 확인해 보니까 좀 청결하게 관리되지 않는 곳이 있는데 관리되도록 하고 또 지금 위원님이 지적했듯이 조그마하 컵이라든지 이런 것을 들고가다가 결국은 전부 길거리에 투기를 하거든요. 담배꽁초 전용쓰레기통이지만 그런 일부 손에 들고 다니는 쓰레기는 거기에 버릴 수 있도록 구멍을 컵 넣을 수 있는 그 정도로 뚫어났습니다.

심종섭 위원

그렇게 하시려면 거기다가 27만원 주고 할 것이 아니라 그냥 통 갖다가 놓는 게 나은 거예요.

○환경과장 김영배

아니요, 저희들이 설치한 게 재질이 일반 재질이 아니고 재질 좋은 것으로 해서 도시에 흉물이 안 돼야 되거든요.

심종섭 위원

과장님 말씀은 다 이해가 가는데 디자인이나 이런 게 일반쓰레기통하고는 달라요. 그런데 결국 시민들이 넣는 것은 쓰레기를 넣으니까 더 보기 싫고 담을 수 있는 양도 작고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환경과장 김영배

관리를 지적하신 대로 관리가 시원찮은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해서 도시에 흉물이 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심종섭 위원

14쪽 깨끗하고 아름다운 충주만들기 주요실적은 전체 각 부서 것을 해놓으신 거죠? 여기서 질문해도 내용 다 모르시잖아요.

○환경과장 김영배

전체적인 업무가 11월 달에 저희 환경과에 국토청결담당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총괄관리만 저희들이 하고 세부적인 사항은 각 해당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심종섭 위원

종합을 환경과에서 다 하는 거죠? 취합을.

○환경과장 김영배

예, 취합만 했습니다.

심종섭 위원

취합만 해서 내용을 잘 모르시잖아요.

○환경과장 김영배

환경과 소관 외에는 잘 모르고 있습니다.

심종섭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명권

지덕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덕기 위원

지덕기 위원입니다.

과장님 1년 동안 업무보시느라 직원들하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6p 녹색충주만들기 실천협의회가 있잖아요. 거기에 우리가 1년에 6,000만원 예산을 주나요?

○환경과장 김영배

예, 맞습니다.

지덕기 위원

녹색충주만들기협의회에서는 사업을 뭐 하고 있나요?

○환경과장 김영배

주민의 실천운동을 주제로 해서 거의 다 하고 있습니다.

지덕기 위원

실적이 있나요?

○환경과장 김영배

예, 실적이 있습니다.

지덕기 위원

실적을 봤으면 좋겠고요. 다른 지역을 다녀보면 녹색충주만들기실천협의회에서 자연환경에 관련된 이런 데 많이 관여해서 시민들한테 표시나게 하는 게 많이 있거든요. 그런데 녹색충주만들기실천협의회에서 예산을 가지고 사업을 하는데 뚜렷하게 보이는 게 별로 없어요.

○환경과장 김영배

매년 정산을 받는데.

지덕기 위원

지금까지 한 것을 홍보 안 해서 그런지.

○환경과장 김영배

언론을 통해서 홍보도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한 일에 대해서 위원님들한테 정산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상당히 많은 일을 하고 있는데 제대로…….

지덕기 위원

홍보가 안 되고 그러니까 하는 게 안 보인다 이거죠.

○환경과장 김영배

알았습니다. 실적을 파악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덕기 위원

녹색충주만들기실천협의회 사무실이 호암지 부근에 있죠?

○환경과장 김영배

생태전시관 안에 있습니다.

지덕기 위원

생태공원 문 열고 닫고 하는 시간이 어떻게 되나요?

○환경과장 김영배

월요일만 운영을 안 하고요. 평상시에는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계속 개관하고 있습니다.

지덕기 위원

6시까지는 열어놓고요? 그런데 그날만 어째 바빠서 그런지 몰라도 10월 28일인가 제가 가보니까 5시 20분인가 문이 잠겨있더라고요. 저도 보려고 가보니까 그런 현상이 있어서 시간이 정해졌으면 아는 분들은 그 시간에 갈텐데, 그거 좀 확인해 주시는 것도 중요하고요.

○환경과장 김영배

확인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지덕기 위원

12p 대형폐기물자원 추진에 폐가전제품 무상처리를 삼성전자하고 협의해서 하시는 거잖아요? 그러면 다른 회사의 폐기 전자제품도 가져가는 겁니까?

○환경과장 김영배

예, 가능합니다.

지덕기 위원

다요?

○환경과장 김영배

예.

지덕기 위원

깨끗하고 아름다운 충주 만들기에 주요실적을 보니까 경제건설분야, 문화복지분야 나열이 되어 있는데 해당 과에서 이 부분을 담당해서 하는 겁니까?

○환경과장 김영배

예, 총괄계획을 봄에 올 초 2월 달에 부시장님 주재하에 총무과에서 세웠습니다. 그러다가 업무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서 올 11월에 국토청결담당을 만들어서 저희 과에서 취합을 하고 있습니다.

지덕기 위원

그럼 주관은 환경과네요?

○환경과장 김영배

예, 그렇습니다. 지금부터는 환경과입니다

지덕기 위원

환경과에서 발견하고 계획을 세우고 프로그램 만들어서 과에 주는 거예요?

○환경과장 김영배

체제는 이렇게 돼 있습니다. 각 부서별로 계획을 저희들이 받아서 총괄계획을 만들고 총괄계획에 의해서 추진실적을 매월 보고를 받아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덕기 위원

16p 충주시 그린에너지파크 건설사업 부지 주변 주민지원사업인데 여기에는 이류면은 전체적으로 되어 있네요? 주민숙원사업이. 그러면 이류면을 봤을 때 제일 먼 데는 가까운 동이나 면하고도 먼 데가 있을 테고 이런 게 있을 텐데 조금 형평성이 안 맞는 것 같은데요.

○환경과장 김영배

저희들이 클린에너지파크를 중심으로 1㎞에서 2㎞, 3㎞이상 이렇게 차등 지원했습니다.

지덕기 위원

이류면에만 국한 된 게 아니고?

○환경과장 김영배

아닙니다. 처음에 유치할 때 저희들이 유치를 하기 위한 공고사항입니다. 소각장이 들어서는 해당 면지역이나 동지역에 주겠다는 공고사항을 처음부터 만들어놓은 겁니다.

지덕기 위원

왜 그렇게 만들어요, 그러면 주변에 가까운 데 있는 동이나 면 이런 데는 불만 없습니까?

○환경과장 김영배

달천동에 일부 불만이 있는 게 그런 부분이어서 저희들이 주민하고 잘 협약해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지덕기 위원

지금까지 큰 잡음은 없는데 달천 용관동이나 이쪽으로는 쓰레기를 싣고 가는 차들이 다 지나가잖아요.

○환경과장 김영배

그것에 대해서 작년에 위원님들이 적극 협조해 주셔서 10억원의 예산을 편성해서 지금 말씀하신 청소차량 진·출입 통지역에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지덕기 위원

용관동에 이것으로 인해서 하수도 지금 시설하고 있는 것 있잖아요. 철길 박스에서부터 나머지 그 부분도 내년도에는 다 되나요?

○환경과장 김영배

그것은 이 사업하고 관계없이 하수시설 부서에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덕기 위원

쓰레기 C마트 앞에 설치한 것 있잖아요? 클린하우스. 클린하우스를 제가 가끔 점검해 보니까 지금 설치한 용기가 부족합니다. 막 넘어서.

○환경과장 김영배

종량제 봉투 버리는 게 적다는 말씀인가요?

○환경과장 김영배

그것도 적고 다른 재활용 캔이나 병 이런 것 넣는 것도 용기가 작고 그런 현상이 왜 일어나나 좀 의문스러운데 C마트에서 나온 것을 거기에 자꾸 쌓아놓아서 그런 것인지 주민들만 사용하는 것 가지고해서는 그렇게 넘쳐나지는 않을 거거든요.

○환경과장 김영배

저희들이 다시 한 번 파악을 해보겠습니다.

지덕기 위원

그게 있고요. 큰 대형 C마트나 이런 뎅에서 판매해서 나오는 것 같은 경우는 다은 조치 방법이 있는지 그것은 모르겠는데 그런 현상이고요. 그리고 카메라를 달아놨잖아요. 카메라 하는 역할이 뭡니까?

○환경과장 김영배

거기에 불법으로 만약에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면서 공공용 봉투를 안 써서 버린다든지 아니면 일반쓰레기를 투기한다든지 제대로 갖다 안 넣는다든지 그런 것을 감시하기 위한 카메라입니다.

지덕기 위원

그게 발견된 사항이 있습니까?

○환경과장 김영배

있는데 저희들이 계도만 하지 처분은 못했습니다.

지덕기 위원

그런데 가끔 보면 차량들 주차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주차장이 다 차고 차량이 클린하우스 있으면 앞에 갖다대서 쓰레기를 그안으로 못 가져 들어가요. 그게 종종 있거든요. 이래 놓으면 효과가 없잖아요.

○환경과장 김영배

전에도 위원님이 지적해 주셔서 이번에 방지책으로 청소차량이 앞에 대지 못하도록 봉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지금 설치 안 된 곳도 이번 기회에 정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덕기 위원

봉도 세우는 게 좋은데 거기에 설명서를 하나 써붙여 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 대면 어떤 조치를 받는다는 것을.

○환경과장 김영배

예, 알았습니다.

지덕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명권

이종갑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갑 위원

이종갑 위원입니다.

6쪽 환경성검토협의회 구성과 관련해서 환경성검토협의회 구성인원은 어떻게 돼 있나요?

○환경과장 김영배

저희 시 지역에 있는 전문가들, 교수님 내지는 전문가들로 구성해서 한 24명 정도 구성해 있습니다.

이종갑 위원

그럼 환경성검토협의회 구성에 법정요건은 어떤 것에 의해서 구성을 해서 이분들이 하는 일은 뭐예요?

○환경과장 김영배

규제 이상은 상급부서에서 규제가 되고 있거든요. 그런데 법 이하 시설을 공공시설이나 아니면 큰 시설들, 다리 교량도 규제 미만이 있습니다. 면적단위로 해서. 그런 것들을 시에서 자체적으로 그분들 협의회 구성을 통해서 친환경쪽으로 설치될 수 있는 방법들을 자문 받아서 하고 있습니다.

이종갑 위원

어떤 경우에 협의회 회의를 하나요?

○환경과장 김영배

면적이 환경영향평가법이라든지 다른 법률에 의해서 규제를 받을 수 있는 면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미만은 실제적으로 그냥 설치를 하든가 시설을 해도 문제가 없었는데 올해 법이 개정되면서 그 미난도 이런 전문가들로 구성된 환경성 검토에 따라서 협의회를 운영토록 돼 있습니다.

이종갑 위원

지침이 내려와서 운영하는 거죠? 그럼 이 1,000만원이라는 예산은 회의수당인가요? 연간 운영회의수당?

○환경과장 김영배

예, 회의수당입니다.

이종갑 위원

금년에 얼마나 회의를 하셨나요?

○환경과장 김영배

금년에 총 24건을 실시했습니다. 72만원 정도 지출 되었습니다. 1인당 3만원 나가게 되겠습니다.

이종갑 위원

그럼 한 번 한 거죠. 24명이라면서요. 협의회 구성이.

○환경과장 김영배

할 때 24명이 다 오는 것이 아니라 분야별로 24명을 구성해났는데 그 중에 한 해 오면 5 내지는 7, 8명 오고 있습니다. 분야별로 하기 때문에요.

이종갑 위원

그럼 거기서 안건을 처리하면 의결권이 있어서 사업을 규제하거나 이런 경우도 있나요?

○환경과장 김영배

그렇죠. 위원회에서 확정이 되면 그것을 시정에서 하도록 돼 있습니다.

이종갑 위원

거기서 어떤 시정안이 나오면 그대로 이행을 해야 되고 법적 구속력이 있다?

○환경과장 김영배

법적구속력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종갑 위원

알겠습니다.

농작물 피해지원금은 그럼 연간 신고를 받아서 연말에 한 번 지급하나요?

○환경과장 김영배

계속 연중 받아서.

이종갑 위원

심사는 그때 그때 할 것 아닙니까.

○환경과장 김영배

아닙니다.

이종갑 위원

심사도 한꺼번에 해요?

○환경과장 김영배

전부 기록이 돼서 갖고 있거든요. 조사를 한 내역이 있습니다. 조사표에서 조사한 내역이 있고 증거서류를 갖고 연말에 한 번 운영 하게 됩니다.

이종갑 위원

금년에 예산은 부족하지 않았나요?

○환경과장 김영배

작년 예를 보니까 그렇고 올해도 한 5,000만원 예산을 세워놨는데 지금 2,500만원 정도 그냥 순수 들어온 것을 파악했을 때 2,500만원 정도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종갑 위원

부족하지는 않네요.

다음 8쪽 대체자연조성 및 수생식물식재사업 3개소는 민간대행사업비 보조시행으로 하는 이유는.

○환경과장 김영배

동량면 용교저수지에 저수지를 관할하는 데가 농촌공사이고 나머지 2개소는 시에서 직접했습니다.

이종갑 위원

동량면 온수지만 농촌공사에 민간대행보조사업으로 하고 두 개는 시에서 직영하고 이렇게 한다, 이런 말씀이죠?

○환경과장 김영배

예, 맞습니다.

이종갑 위원

마지막으로 충주시 광역위생매립장 주변마을 주민지원사업 17쪽에 이것은 1차 협약에 의해서 주민지원사업이 10년간 금년에 완료되는 것이잖아요.

○환경과장 김영배

내년 4월입니다.

이종갑 위원

완료가 되면 그럼 10년 완료 후에는 또 그 이후에도 2차 협약에 의해서 주민지원사업을 계속하도록 협약이 돼 있어요?

○환경과장 김영배

그렇게는 안 돼 있는데 협약내용에 보면 매립장 운영은 2009년 4월까지 한다고만 못이 박혀있습니다. 그래서 2009년 4월 이후에는 저희들이 매립장 운영을 계속 해야 되니까 협약을 안 할 수가 없는 그런 실정입니다.

이종갑 위원

그런데 보통 저희가 알고 있기로는 10년동안 주민지원사업을 하면 주민지원사업은 완료되는 것으로 본 위원은 이렇게 알고 있었는데 2차 협약에 의해서 주민지원사업을 하면 물론 협상결과가 어떻게 나타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엄청난 시의 재정을 주민지원사업에 투자해야 되는 이런 형편일 것 같은데 그때 당시에 어떤 기간을 딱 못박아서 10년이면 10년 이렇게 해놓는 게 좋았지, 2차 협약에 의한 주민지원사업을 또 우리가 투자해야 되는 것은 문제가 좀 있다고 보는데요.

○환경과장 김영배

처음부터 그런 것을 염두에 두고 그때 당시에 했겠지만 어쨌든 매립장을 음식물까지 전부 묻었으면 내년이면 종료가 될 겁니다. 그런데 그 안에 여건 변화라는 게 저희들 음식물 직매립이 금지가 됐고 또 그것에 따라서 매립기간이 연장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현재 이대로 가면 2017년까지는 묻을 수 있거든요. 그리고 소각장이 가동되면 2025년까지는 무난히 묻을 것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안 들어줄 수 없는 그런 입장입니다.

이종갑 위원

안 들어줄 수 없으니까 10년간 계속 주민지원사업을 해줬는데 광역쓰레기 매립장을 종료 시까지 계속 주민지원사업을 매년 해야 된다는 것도 문제가 있지 않나, 지적을 합니다.

○환경과장 김영배

위원님 지적에 따라서 소각장이 가동이 되면 실제적인 주민피해는 없거든요. 왜그러냐 하면 소각재만 묻기 때문에 피해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것을 다 감안해서 협약에 응하고 저희들이 그것에 따라서 환경영향조사도 실시했습니다. 그런 결과론을 갖고 주민협약에 응해서 재정적인 낭비요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종갑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명권

정상교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상교 위원

정상교 위원입니다.

6p 우리 유해조수와 관련된 시스템 운영이 어떻게 돼 있는지 설명 좀 해주실래요?

○환경과장 김영배

농작물 피해가 발생되면 피해농가에서 저희들한테 신고를 합니다. 그러면 저희들이 그것에 따라서 현지 확인을 한 다음에 유해조수에 대한 포획 허가를 해줍니다. 또 일부 농가에서는 포획을 할 수 있는 기구가 없기 때문에 대리 포획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리포획제도는 총을 갖고 있는 전문엽사들을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

정상교 위원

그럼 그 농가에서 신고해서 현지 가서 확인하고 포획허가를 내주는 기간이 얼마나 되나요?

○환경과장 김영배

보통 한 3일 정도 걸립니다.

정상교 위원

제가 이것을 왜 질의를 드리냐 하면 물론 피해농가에서 나중에 동물피해보상 때문에 그렇게 할 수도 있지만 실제적으로 사실 잡아야 되잖아요. 문제는 가령 멧돼지가 내려와서 농작물 피해를 주고 신고해서 오는 시간이 3일이다. 그러면 돼지는 하마 수 십킬로 가 있단 말이죠. 그러면 결국 늦는다는 얘기지, 출동이. 그래서 실질적으로 야생동물 유해조수에 관련된 분들 얘기는 선조치하고 후복을 하면 되지 않겠느냐, 꼭 보상의 문제가 아니고 3일 있다 와보면 돼지는 없고 절단난 농작물만 있는데 그것을 바로 신고를 해서 시에서 현장 확인 그것을 떠나서 유해조수팀한테 연락만 하면 바로 출동이 된다고 그러대요. 그러면 하루 정도나 이틀 정도까지는 포획하는 게 가능하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을 개선해 달라고 저한테 민원이 들어와서 말씀드리는 것인데.

○환경과장 김영배

알았습니다. 위원님이 평상시에도 말씀해 주셔서 내년에는 야간 포획이 되도록 해보고 지금 말씀드린 부분에 대해서도 미리 사전에 저희들이 포획단을 구성해서 바로 출동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해보겠습니다.

정상교 위원

피해를 받았으면 빨리 제2의 피해가 안 나도록 하는 게 행정 아닙니까? 돼지가 3일 지나면 한 12킬로까지 도망간답니다.

○환경과장 김영배

양면성은 있습니다. 저희 시가 야생동식물에 관련해서는 한 쪽에서는 부상동물 다치면 치료도 해 줘야 되고 또 잡아야 되는 양면성이 있는데 조화롭게 잘 하겠습니다.

정상교 위원

동물보다는 사람이 우선이고요. 야간에 풀어주는 것하고 그것을 내년에 검토하셔서 적극적으로 대처를 하셔야 될 것 같고.

○환경과장 김영배

알았습니다.

정상교 위원

12p 음식물쓰레기 관련해서 민원사항인데 지금 용역을 주고 있잖아요. 어떤 분이 저한테 그러더라고요. 금, 토, 일 3일 동안 여름에는 수거를 안 해 가니까 문제가 많단 얘기죠, 악취가 여름에 특히. 전화해도 안 온답니다. 그래서 이것은 주말에는 수거를 할 수 있도록 여름에 만큼이라도. 그래야 악취가 안 나오고 그러지, 3일씩 여름에 방치해 놓으면 엄청나잖아요.

○환경과장 김영배

금요일, 토요일은 수거가 되고 있고요. 지금 말씀드렸듯이 일요일 날 하루 빠지니까.

정상교 위원

토요일 날도 안 온다고 그렇게 저한테는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을 관리 감독을 하셔서 그런 사례가 없도록 해주시길 바라고요.

○환경과장 김영배

관리감독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정상교 위원

한 가지 방치쓰레기 수거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그것이 수거가 됐는지 보고를 못들어서 어떻게 됐나 모르겠네, 깔딱고개 위에. 깔딱고개 위에 가면 좌측으로 평행봉이 묻혀있습니다. 그 주위를 보면 저희가 용산청년회 제가 회장으로 있을 때 거기 수거를 하려다가 너무 양이 많이 파묻혀 있어서 수거를 못했어요. 제가 추정하기는 한 1톤 정도가 넘는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환경과장 김영배

남산쪽입니까? 아니면

정상교 위원

남산깔딱고개 넘어서 정상 올라가서 평행봉이 있습니다. 그 밑에 옛날에 우리 쓰레기 하기 전에 반공호가 있었는데 등산객들이 거기다 다 던져놓은 것을 수거를 안 하고 묻어버렸어요. 그래서 겉에서 보면 조금 보이는데 그거 제가 몇 번 얘기했는데 아직 수거를 했다는 얘기는 못 들어서 다시 말씀을 드리는 것인데 우리가 언젠가는 해결해야 되는데.

○환경과장 김영배

제가 이번 기회에 저희 과 차원에서 깔끔히 해결하겠습니다.

정상교 위원

그거 확인하셔서 수거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명권

김헌식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헌식 위원

김헌식 위원입니다.

6p 정상교 위원도 질의를 하셨는데요. 유해조수 야간에 하고 있는 데가 충북에 어디입니까?

○환경과장 김영배

일부 지역에서만 하고 있는 줄 알고 있고 왜 그러냐 하면 인명사고의 위험성을 더 강조하거든요. 경찰분야 물론 저희들도 강조를 하지만 그래서 그거 편성하려면 경찰서, 행정공무원, 조수를 포획할 수 있는 그분들 이렇게 혼합편성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상당히 어려움이 있는데.

김헌식 위원

어려움은 있지만 먼저도 시정질문에서 경찰서 협조를 얻어서 본 위원이 알기로도 괴산, 진천, 제천 이 정도는 운영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한 쪽에서는 동물을 보호하고 한 쪽에서는 농민들 사실 농촌에 가면 제이 아우성이 이겁니다. 그래서 그것을 경찰서하고 행정력하고 협조해서 농민들 1년 농사 잘 지으면 뭐합니까, 이틀이면 다 작살나는데. 이틀이면 1년 농사 다 작살나요. 그래서 충주시가 22건뿐이 안 들어왔는데 제가 알기로는 한 지역에서만 해도 20건이 넘을 것 같아요. 그래서 보고에 문제점이 있지 않나. 그리고 농민들이 사실 웬만한 것은 보고 안 하고 넘어가기 때문에 작은 것은데 아픈 농민의 마음을 이해하시고 경찰서하고 협력해서 농민보호 앞장에도 과장님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과장 김영배

알겠습니다. 유해야생동물 피해건수는 상당히 많고 소규모는 저희들이 나가봐서 접수를 안 받아봤고 접수 22건 받은 것은 실제적으로 보상해 줄 것을 받아놓은 겁니다.

김헌식 위원

총을 쏘니까 산돼지로 화약냄새를 귀신같이 맡아요. 그래서 보면 월악산 주위 미륵리, 살미는 공이동 같은 데 그쪽으로 다 가더라고요. 그러니까 그쪽은 전기망 다른 데도 보니까 전기망을 많이 이용하던데 전기망도 투자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과장 김영배

수안보 지역이 국립지역이다보니까 피해가 많은 것으로 저희들도 파악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지적에 따라서 피해방지시설을 많이 설치하겠습니다.

김헌식 위원

겨울철인데 12p 진공흡입청소차량인데요. 사실 면단위에 갑니까?

○환경과장 김영배

그동안 조기청소를 실시하면서 그 면 지역을 저희드리 한바퀴 다 돌고 계획에 따라서 한 달에 한 번꼴은 돌게 돼 있습니다. 매일은 못 가지만 주기적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김헌식 위원

눈이 많이 왔을 때 모레도 뿌리고 수안보 하이스파에서 KT@G까지 작은 도로인데 눈이 와서 차로 다 치우고 나가는 게 아니라 한 쪽으로 밀잖아요. 그래서 어느 정도 되면 30㎝ 한쪽으로 쌓이는데 차가 오다보면 관광객들이 그리로 가다보면 연실 자빠지는 거예요. 또 물탕은 튀기고. 관광특구에 충주시가 이런 것은 관광객들한테 욕을 먹을 수 있는 것인데 조금만 신경 써주시면 고칠 수 있는 것이니까 과장님께서 이것도 신경 써 주시고 12p 선별장 인력은 지적사항으로 증원을 시켜줬는데 그렇게 함으로써 쓰레기분리수거가 잘 됨으로써 재활용 가능한 쓰레기가 많이 되는 것인데 먼저 우리가 감사에 보니까 그분들이 간식을 얘기하더라고요. 간식비 좀 어떻게 증액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사람이 배고픈 설움이 제일 무서운 것인데.

○환경과장 김영배

저희들이 보조금 형태로 지출하고 있는데 주기적으로 해결은 못하고 간헐적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김헌식 위원

그분들은 국수를 얘기하는 것 같던데, 김치만 있으면 먹는 것으로.

○환경과장 김영배

그분들이 요구사항도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 후생적인 측면에서 많이 보완을 했습니다.

김헌식 위원

왜냐하면 우리 충주시 쓰레기가 들어가니까 그만큼 대책을 세워주셔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차원에서 정부에서 보니까 앞으로 100인 이상하는 데는 사료화 되는 기계를 놓을 것 같은데 우리 충주시에도 그러다보면 거의 학교나 호텔 이런 데 하는데 값이 대략 한 700만원에서 3,000만원까지 가는 것 같던데 충주시에도 그게 적용이 됩니까? 소도시에도.

○환경과장 김영배

아직 정식 상급부서에서 지시를 못 받았는데 대상이 되면 저희 시도 적극 신청해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헌식 위원

그러면 개별적으로 사야 됩니까? 아니면 시에서 얼마만큼 보조를 해 줍니까.

○환경과장 김영배

아직 계획을 저희들이 연락을 받지 못했습니다.

김헌식 위원

마지막으로 2009년 4월이면 1차가 끝납니까?

○환경과장 김영배

예, 맞습니다.

김헌식 위원

이종갑 위원도 질의를 하셨는데 과장님이 두담마을하고 협의체하고 관계가 좋잖아요. 그래서 2009년 해봐야 며칠 있으면 되는데 미리 2차에 대비해서 또 그때 주민들 들고일어나지 않게 미리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환경과장 김영배

알았습니다.

○위원장 강명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이상으로 환경과 소관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능률적인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25분 정회)

(14시36분 속개)

○위원장 강명권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 장묘시설관리소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추진실적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묘시설관리소장 홍진표

장묘시설관리소장 홍진표입니다.

장묘시설관리소 2008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생략하겠습니다.

선진장묘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저희 사업소를 이용하는 유족들에게 항상 쾌적한 환경과 친절 서비스로 선진장묘문화의 선도에 기여하고자 민원인 중심의 시설물 관리와 깨끗한 환경, 혐오시설의 이미지를 불식시키는데 노력 운영하고 있으며, 금년도에 화장요금 적용범위를 확대해서 2월 20일부터 사망자 본인만 관내거주자이면 50% 감면해 주던 것을 배우자, 부모, 자녀까지 확대하여 운영하였고 기초생활수급자 및 국가유공자에 대하여는 관내거주자만 50% 감면하던 것을 관외거주자에게도 50% 감면하도록 조례를 개정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다음 화장 및 봉안시설 운영실적을 보고드리면 금년도 화장실적은 지난 10월 말까지 통계입니다. 시체 1,339구, 태아 13구, 개장유골 1,312구로 총 2,664구를 처리하였습니다.

봉안당은 개인단 235기, 부부단 100기, 구연고단 273기로 총 608기를 봉안하였습니다. 사용료는 화장장 사용료 4억 7,07만 9,000원, 봉안료 1억 5,049만원 합쳐서 6억 2,056만 9,000원을 징수하였습니다.

다음 시설물 및 정비보강사업으로 저희 납골당 봉안당 뒤편에 안전망을 설치하느라 41m를 600만원으로 설치했고 비탈면 관리를 위한 사다리를 40m 설치해서 13만 4,000원으로 절개지에 설치를 완료하였습니다.

다음 주덕공설묘지 급수시설이 노후돼서 정비하느라 급수관로 설치와 급수대 개장을 위해서 876만원으로 시설을 완료하였습니다.

다음 공설묘지 배수로정비 및 포장사업에 포장 105m, 배수로 94m를 3,174만 7,000원으로 정비 완료하였고 화장장 진입로 사면보강 공사로 2회 추경에 저희가 확보해서 급경사면 3,150㎡를 2억 490만원으로 11월에 공사를 완료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장묘시설관리소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명권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상교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상교 위원

정상교 위원입니다.

4쪽 사용료에 대해서 여쭤보겠는데요. 오늘 신문에도 난 것 보셨죠? 왜 타 시군보다 우리가 비싼 것인지 설명해 주세요.

○장묘시설관리소장 홍진표

화장장을 새로 짓기 전부터 타 시군보다는 조금 비쌌습니다.

정상교 위원

이유가 왜 그런 거예요?

○장묘시설관리소장 홍진표

그것은 저희도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정상교 위원

담당과장님이 자세히 모르면 어떻게 해요.

○문화복지국장 최용태

제가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당초에 18만원 요금을 정할 때는 신축공사 비용 그것을 사용내구연수로 나누고 그래서 매년 운영비 들어가는 것을 판단해서 두 가지를 플러스 시켜서 금액 결정하다보니까 18만원이라는 금액이 선정 됐는데요. 그렇게 산출하다보니까 전국에서 상당히 비싼편에 들어가더라고요. 아마 20만원 받는 데가 제일 비싸고 그다음에 저희 18만원 받는 것 같은데요.

정상교 위원

어차피 화장장 신축하는 것도 우리 시비가 많이 들어갔잖아요. 그럼 시민들한테 혜택을 줘야 되는데, 그렇게 다른 데보다 비싸게.

○문화복지국장 최용태

최근에 언론보도 이런 것도 나오고 그래서 검토해 봤더니 그런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 당시 당초 조례에 18만원을 규정할 때는 그래도 나름대로 타당성 있는 논리를 가지고 18만원을 만들었던 것인데 그것을 바꾸려면 거기에 상응되는 논리가 나와야 될 것 같고 그런 것을…….

정상교 위원

그 논리라는 게 조성비를 나눠서 시민들한테 부담시키는 것 아니에요, 결론은. 그런 논리는 안 맞는 논리인데요.

○문화복지국장 최용태

글쎄요, 그래서 지금 다른 시군의 요금 사용료를 결정한 예를 보니까 저희하고는 조금 다른 방법으로 했었고 그래서 저희도 나름대로 적정 수준에 맞는 금액설정을 다시 한 번 검토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정상교 위원

조례 때문에 그러면 조례를 개정해서라도 어차피 여기 이용하시는 분들이 시민들이 8, 90%는 될 것 아니에요. 그러면 시민들한테 혜택을 더 드릴 생각을 해야지, 이것을 본전 찾으려고 하면 안 되잖아요.

○문화복지국장 최용태

이것을 경영수익 차원에서 시작한 것은 아니니까 그런 것을 적극적으로 한 번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정상교 위원

조례를 개정 안 하실 것이면 위원들이 발의를 하든가 해서, 왜냐하면 조례에 못을 박아놓으면 그것은 어쩔 수 없이 받아야 되잖아요.

○문화복지국장 최용태

검토를 하겠습니다.

정상교 위원

검토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하실 것인가 답변을 정확하게 하셔야죠.

○문화복지국장 최용태

사용료 개정하는 문제를 바로 거론하겠습니다.

정상교 위원

상반기에 하셔서 다른 것 혜택을 더 못 줄망정 지방신문에 나오고 그러면 그렇잖아요. 더군다나 시의원들 ‘현안해결 뒷전’ 이렇게 해서 나오니까 만날 툭하면 ‘먹고노는 의회, 현안 뒷전인 의회’ 이렇게 얻어맞기만 하고.

○문화복지국장 최용태

경영수익 차원에서 접근하면 저희들이 30 몇 만원인가를 받아야 되는데 그것은 그렇게 할 수 없는 것이고 그래서…….

정상교 위원

그것을 다른 데에서 남겨서 할 생각을 해야지, 더군다나 그런 것만큼은 다른 데보다 더 싸다는 소리를 들어야 돼요. 그 사업만큼은.

○문화복지국장 최용태

요금에 대해서는 검토를 하고 바로 조치를 내리겠습니다.

정상교 위원

이상입니다.

○장묘시설관리소장 홍진표

전국에 화장료를 조사해보니까요. 수원이나 성남 같은 데는 외주인의 경우 100만원을 받고 있습니다.

정상교 위원

외지인은 많이 받아도 상관없어.

○장묘시설관리소장 홍진표

저희도 그런 쪽으로 검토를 해볼까 생각합니다.

정상교 위원

외지사람 200만원, 300만원 받으면 무슨 상관 있어요. 우리 시세가 잡히는 것이니까 더 좋지 그거야. 그런데 여기 사는 시민들한테 혜택이 가고자 하는 것이죠.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명권

김경수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숙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소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2쪽 식당하고 매점에 대해서 어떻게 요즘은 잘 운영이 되고 있습니까?

○장묘시설관리소장 홍진표

예, 잘 되고 있습니다. 먼저 질의를 하셔서 그 후에 저희가 다시 그분들하고 마을분들하고 협의를 했어요. 그런 결과 저희가 임대료를 내릴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면적을 조금 줄였습니다. 식당 면적을 줄여서 임대료를 싸게 했고.

김경숙 위원

임대료가 얼마예요?

○장묘시설관리소장 홍진표

1년에 1,000만원 정도랍니다.

김경숙 위원

1,000만원만 내고 월세는 아니고 그냥 1년에 1,000만원만?

○장묘시설관리소장 홍진표

예, 그런데 그것을 네 번에 내게 돼 있습니다. 분기마다요. 그래서 250만원 정도 네 번에 내는 것으로 하는데 현재는 식사를 하는 사람들이 꽤 많이 있어요. 매점하고 같이 운영하면 그분이 크게 적자 본다고 얘기는 안 하니까 그냥 운영이 될 것같습니다.

김경숙 위원

그냥저냥, 식단은 대략 뭐를 준비…….

○장묘시설관리소장 홍진표

거기서 세 가지 메뉴를 가지고 하는데요. 곰탕, 소머리국밥 이런 형태로 하고 있습니다.

김경숙 위원

그래요, 식당에서 먹게 잘 해야 사람들도, 많이 신경 써 주시고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명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이상으로 장묘시설관리소 소관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여성회관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회관장 김옥희

여성회관장 김옥희입니다.

2008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일반운영은 생략하고 3p 여성사회교육 운영입니다.

여성사회 교육운영은 연 1회 86과목에 1,720명에 대해서 기술, 창업, 자격증, 교양, 취업, 야간반 과정을 운영하였으며, 운영실적으로는 상반기에 780명, 하반기에 940명 그 중에서 자격증반 취득현황은 필기 합격자 50명이고 실기합격자 39명이며 하반기 수강생은 12월 각 과목별 정기시험일자에 응시 예정입니다.

수강생 특별프로그램으로 설맞이 음식 홈패션을 운영하였으며, 작품전시회 및 발표회를 21과목에 대해서 하였고 하반기는 12월 17일 날 계획입니다.

강사 및 수강생 대표자 간담회와 한마음 어울마당, 화합 등산대회를 실시하였으며, 여성회관 소식지를 1,000부 발간하여서 전국의 공공기관이나 관련 단체에 배부하였습니다.

4p 여성희망일터 찾아주기 사업 중에서 여성인턴 활동은 도 특수시책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4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9개월 정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활동인원은 8명인데 어린이도서관리사 4명, 창의논술지도자 2명, 지역방문상담원 2명이며 관내초등학교, 여성회관, 결혼이민자센터에서 방과후 독서지도 및 창의논술지도, 방문상담 등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취업상담사가 저희는 한 명을 연중 배치해서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추진실적으로는 취업상담 617명, 구인·구직자 취업연계 322명을 하였습니다. 직업훈련교육으로는 간병인, 아이돌보미, 산모도우미 3과정에 대해서 100명을 실시하였습니다.

5p 가족상담실 운영은 2명의 가족상담원을 배치해서 연중하고 있으며, 내용으로는 상담, 교육홍보 등으로 가족해체를 예방하고 건강한 가족 만들기에 기하는 것입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여성, 아동, 가족문제 상담, 홍보물을 배부하였고 충주시 관내 21군데 어린이집, 남한강초등학교에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농촌지역 중학생 산척중학교, 신니중학교, 중원중학교에 진로탐색 및 심성훈련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을 하였습니다. 또한 협의이혼부부 상담을 79건 158명을 하였고 결혼이미자 상담은 충주시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와 연계해서 7건 7명을 상담하였습니다.

다음 6p 주민편익증진사업으로는 대회의실, 소회의실, 대관을 통해서 회의나 교육장 제공과 그 외 여성사회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연주회 , 영화상영, 공연 등 각종 문화행사에 주민편익을 제공하였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교육 121회, 일반행사 96회로 올 12월 말 현재 대관료 수입은 1,219만 5,000원이 되겠습니다. 거기에 유료대관 157회이며 무료대관은 80회입니다.

또한 예산 1,000만원을 세워서 청사주변의 경계석하고 조경공사를 추진하였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명권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상교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상교 위원

정상교 위원입니다.

과장님, 제가 이쪽으로 와서 업무를 잘 몰라서 여쭤보겠는데요. 여성회관에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몇 개나 됩니까?

○여성회관장 김옥희

하반기에는 47개 과목입니다. 상반기에 39개 했고요.

정상교 위원

쉽게 얘기해서 여성회관 관장님의 업무가 어디까지입니까?

○여성회관장 김옥희

여성회관 업무 전반에 대해서 하고 있는데요. 어떤 식으로 말씀이신지.

정상교 위원

거기 할 게 많은가요? 할 게 없는 건가요?

○여성회관장 김옥희

일단은 충주시에 사회교육을 다른 타 시군보다 많이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교육이 있을 때는 9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야간도.

정상교 위원

과장님 그쪽으로 가신 지 얼마 되셨죠?

○여성회관장 김옥희

제가 7월 1일자로 가서 한 6개월 다 돼 갑니다.

정상교 위원

업무파악이고 다 하셨겠네요, 얼추?

전에 계셨던 과장님이 거기 활성화를 많이 시켜놓은 것 같은데 과장님도 그것 못지 않게 더 활성화를 시키셔야 될 것 아니에요, 그죠?

○여성회관장 김옥희

예, 열심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정상교 위원

열심히 하셔야 됩니다.

정상교 위원

3p 보면 추진실적에서 필기시험 합격자 50명, 실기합격자 39명 이런데 운영에 따른 인원에 비해서 필기나 실기합격자가 저조한 것은 왜 그런 거예요?

○여성회관장 김옥희

실기합격자는 최종합격자를 얘기하는 겁니다. 요리 같은 경우는 필기를 본 사람에 한해서 실기시험을 보는 것이기 때문에 1차에 합격되고 2차에 합격이 안 된 분들도 더러 있습니다.

정상교 위원

필기시험에 50명이니까 50명 중에 39명이 됐다는 얘기인데 그 50명이 상반기에 780명, 하반기 940명인데 아직 하반기 안 봤다고 그러시니까.

○여성회관장 김옥희

전체 다 자격증에 해당되는 것이 아니고 저희 프로그램이.

정상교 위원

그럼 지금 말씀하셨는데 한식, 양식, 한글, 엑셀 이 4개 중에서 이렇게 된다는 얘기 아니에요.

○여성회관장 김옥희

예, 그게 자격증을 취득하는 반이고요. 나머지는 취미, 교양 프로라든지 또 야간반이라든지 취업반도 있고 창업반도 있고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정상교 위원

여기 수강료를 받고 있나요? 무료로 해주나요?

○여성회관장 김옥희

1인 월 1만원입니다.

정상교 위원

수강료는 싼데 이렇게 한식, 양식해서 좀 저조한데요. 더 합격률을 높일 생각은 없으신가요?

○여성회관장 김옥희

거의 한식 같은 경우는 수강생 중에 거의 합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상교 위원

그럼 거기서 이것 외에는 안 하시나요? 요리에 대해서는 한식하고 양식.

○여성회관장 김옥희

한식, 양식이 있고 이번에 중식반을 개설해서 중식반이 이번 시험을 볼 예정입니다.

정상교 위원

수강생은 어느 정도 모집 됐어요?

○여성회관장 김옥희

현재 20명 수강생 중에서 시험을 본인들이 원하는 것은 한 10명 정도입니다.

정상교 위원

중식반도 지금 운영을 하고 있다고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6p 유료대관 157회이고 무료대관이 60회인데 그 전에는 여기서 예식사업까지 했는데 지금은 안 하시잖아요? 무료대관은 어디에서 하는 것을 무료로 대여해 주나요?

○여성회관장 김옥희

무료대관은 우리 자치단체, 여성단체, 우리하고 관련 돼 있는 호수학교라든지 그런 데에서 사용하는 겁니다. 기관에서 사용하는 것. 이번 같은 경우는 여성단체에서 호수학교라고 운영을 하였습니다. 한 달에 한 4번 정도 해서 한 3개월 하는 것이고요. 또 민방위교육이 주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정상교 위원

그게 무료예요?

○여성회관장 김옥희

예, 무료입니다.

정상교 위원

주말에 주로 열어놓으시는 건가요? 개방을.

○여성회관장 김옥희

주말에는 대관행사 어린이들 재롱잔치라든지 그런 행사가 있을 때 저희가 열어놓습니다.

정상교 위원

대관료가 그런 것은.

○여성회관장 김옥희

그것은 대관료를 받고 있습니다.

정상교 위원

얼마 정도 받아요?

○여성회관장 김옥희

대회의실은 5만원이고요. 주로 토요일, 일요일 날은 대회의실을 많이 사용합니다. 그래서 5만원이고 거기에 겨울 같은 경우는 난방비가 있어서 2만원, 또 마이크를 본인들이 사용을 하겠다고 하면 마이크 사용료 1만원.

정상교 위원

마이크 사용료하고 대관료하고는 별도로 받으셔요? 왜그러죠, 한꺼번에 안 받고.

○여성회관장 김옥희

조례상에 그렇게 돼 있습니다.

정상교 위원

어차피 거기를 빌리면 마이크는 자동으로 써야될 것 아니에요.

○여성회관장 김옥희

본인들이 또 가져오는 마이크도 있으니까.

정상교 위원

거기 시스템 사용을 안 하고?

○여성회관장 김옥희

예.

정상교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명권

심종섭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종섭 위원

심종섭 위원입니다. 고생이 많습니다.

내년에 신축된 여성문화이 되면 그리로 다 가시나요?

○여성회관장 김옥희

예, 내년 6월 중으로 계획은 하고 있는데요. 아직 정확하게 사회복지과에서 알려준 내용은 없습니다.

심종섭 위원

하여간 그럴 예정이죠? 여기 시스템이 그대로 다 가는 거죠?

○여성회관장 김옥희

예.

심종섭 위원

여기는 차량 운행을 안 하고 있죠?

○여성회관장 김옥희

지금 현재는 차량운행을 안 하고 있는데요.

심종섭 위원

안 하고 있고 각자 개인들이 몇 명씩…….

○여성회관장 김옥희

그리고 시내 한 가운데에서 근접성이 아주 좋습니다. 문화동이나 성내충인동 이런 데는 다 걸어서 다닐 수가 있기 때문에.

심종섭 위원

접근성이 좋고? 그쪽으로 가는 것에 대해서 어떤 구체적으로 나온 게 없으니까 아직은 여기서 열심히 하시는 거죠?

○여성회관장 김옥희

예, 내년 상반기에 검토해서.

심종섭 위원

정상교 위원께서도 지금 얘기하신 것 중에 자격증이 한식, 양식이 많네요? 한식, 양식 그다음에 한글, 엑셀도 그렇고 우선 한식, 양식이 대개 주부님들이실 것 아니에요.

○여성회관장 김옥희

예, 거의 주부님들입니다.

심종섭 위원

이분들이 합격을 하면 식당을 차리는 것을 보신 적이 있나요?

○여성회관장 김옥희

그 관계는 조금 어려운 것 같습니다. 자격증만 취득하고 취직하는데 도움은 되지만 그래서 창업을 했다는, 개업을 했다는 분은 없는 것 같습니다.

심종섭 위원

식당이 한 3,000개 된다고 하는데, 자격증만 우선 타놓는 것이네요?

그다음에 우리 교육생 중에서 총 교육생 수가 1,720명 이거예요?

○여성회관장 김옥희

예, 상·하반기 해서 1,720명입니다.

심종섭 위원

여기서 남자교육생도 있어요?

○여성회관장 김옥희

예, 남자수강생이 상반기에 780명 중 한 50명 정도 됐고 하반기에는 조금 늘었습니다. 940명 중에서 70명 정도 됩니다.

심종섭 위원

780명 중에 50명, 940명 중에

○여성회관장 김옥희

70명 정도, 60에서 70명 정도 됩니다.

심종섭 위원

그럼 타이틀이 여성사회교육이 아니네요?

○여성회관장 김옥희

그런 명수 관계도 저희가 많이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저쪽으로 이사갈 때 명칭 관계도 사회복지과에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심종섭 위원

여성 관련 하려면 사실 전문성 있게 그것만 하면 제일 좋은 거예요. 120명 한 거네요, 그죠?

그다음에 여성회관 소식지를 1,000부를 발행해서 배부하시는 것인데.

○여성회관장 김옥희

예, 예성의 꽃향기.

심종섭 위원

관외까지 간다면서요, 관내는 몇 부가.

○여성회관장 김옥희

관내는 우리 실과소 읍면동하고 관련된 단체에 보내고요. 전국적으로 다 보냅니다. 자치단체별로.

심종섭 위원

몇 부나, 자치단체에 보내는 게 얼마나 돼요? 관외가

○여성회관장 김옥희

관외는 검토를 못해 봤습니다. 한 500부 정도.

심종섭 위원

반은 여기하고 반은 외부에 보내고? 그거 왜 보내는 거에요?

○여성회관장 김옥희

저희 홍보하기 위해서입니다. 충주시 여성회관에서는 어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서로 정보공유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심종섭 위원

지금 수강종목이 몇 개 된다 그러셨지?

○여성회관장 김옥희

지금 현재 47개 과목인데요. 내년에 신청사로 갈 때는 제과·제빵이라든지 이런 시설에 따라서 프로그램이 늘어날 것 같습니다.

심종섭 위원

그거 하시면서 하나 약간 검토하시 게 뭐냐하면 지금 여성회관하고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하다보니까 밖에서 지금 그러잖아도 경기가 안 좋은 판에 밖에서 직업으로 예를 들어서 학원이나 요리학원이나 이런 게 많잖아요. 전문적으로 하는 학원들이 안 된다고 말이 많더라고요. 그것도 신경쓰셔야 돼요. 우리가 입장이 바뀌어서 밖에서 그런 데 방문했을 때 왜냐하면 동사무소나 이런 데는 비용이 싸잖아요. 사실 거기 일반 밖에 전문기관 업체보다는 전문성은 좀 떨어지거든, 그래서 알찬 것만 해서 밖에 하고 안 되게 그런 것도 연구하셔야 돼요. 자꾸 숫자 늘리는 것만이 중요한 게 아니고 밖에도 살고 이게 다 충주시민들이란 말이죠. 충주시민을 위한 사업인데 그런 것도 검토하시고 관심을 가지셔야 된다는 거예요.

○여성회관장 김옥희

앞으로 프로그램 운영은 지금처럼 취미 교양이 아닌 그러니까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창업이라든지 이런 쪽으로 가는 추세입니다. 검토하겠습니다.

심종섭 위원

이렇게 하나의 실적이라고 한식, 중식, 양식 실적이 됐잖아요. 거기서 배워서 자격증을 땄단 말이야, 이게 실제로 현장에서 활용이 되고 창업이 돼야 되는데 지금 어렵단 말이에요, 밖에는. 그런 것 잘 끝까지 지도를 해주시라고요. 이상입니다.

○여성회관장 김옥희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명권

김경숙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숙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3쪽 여성회관 소식지 발간 금년에 하셨습니까?

○여성회관장 김옥희

예, 해마다 매년 2월에 하는데 올해는 2월에 이미 해서 다 배부가 됐습니다. 2009년도 2월에 또 할 계획입니다.

김경숙 위원

금년도 것 하셨습니까? 저희 못받아본 것 같은데요, 저희 보내셨습니까?

○여성회관장 김옥희

올해 것은 내년 2월에 나오니까 그때, 작년 실적을 그 다음 해에 내보내는 겁니다.

김경숙 위원

여기 발간 이래서 저희가 못 받았는데.

○여성회관장 김옥희

이것은 작년 것입니다. 2007년도 것.

김경숙 위원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서, 그다음에 4쪽 취업상담 추진실적에 취업상담 해서 617명 이랬잖아요? 이것 구체적으로. 상담이면 그냥 이야기로 끝나는 것인가.

○여성회관장 김옥희

와서 취업상담을 하면 저희가 해당 업소나 기관, 회사에 연결을 해주고 있는데 상담한다고 다 되는 게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 실정에 맞아야 되고 본인이 또 원해야 되는 이런 관계로 해서 상담실적은 많이 나오지만 실제로 취업을 하는 것은 적습니다.

김경숙 위원

그래서 취업상담 그랬으니까 여기에 대한 실적이 뭐가 있나, 그냥 상담으로 끝나는 것인가.

○여성회관장 김옥희

상담자 중에서 322명이라는 숫자는, 332명을 연결해 준 겁니다.

김경숙 위원

구인·구직자에서? 그것을 구체적으로 따지면 사회복지 관련에 18명 이랬죠? 대략 어떤…….

○여성회관장 김옥희

사회복지 관련이라는 것은 실업근무연대라고 해서 청주에 있습니다. 거기에 알선을 해주는 것인데 저희가 그냥 서류만 접수해서 취업연대로 보내주는 겁니다.

김경숙 위원

그럼 보낸 것이지 확실한 취업은 아니죠?

○여성회관장 김옥희

예, 그것까지는 파악이 안 됩니다. 왜그러냐 하면 저희가 그래놓고 됐느냐, 안 됐느냐 그러면 은연중에 간섭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까지는 파악이 안 됩니다.

김경숙 위원

그러면 사무직 교육, 보육, 생산직 이것도 확실히…….

○여성회관장 김옥희

그런 분야에 연결을 해줬다는 얘깁니다.

김경숙 위원

확실한 취업이 된 것은 아니죠?

○여성회관장 김옥희

예.

김경숙 위원

그런 것을 짚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은데요.

○여성회관장 김옥희

지금 말씀드렸지만 취업을 시켰느냐, 안 시켰느냐 이렇게 하면 그쪽을 터치하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을 받기 때문에 그것까지는 저희가 조심스러워서 못하고 있습니다.

김경숙 위원

그래도 이런 것을 더 짚으셔서 하면 확실한 취업률에 여성회관에 이렇게 해서 취업률이 단 몇 명이 되더라도 조금더 관심을 가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추진실적 맨 뒤에 보면 대관료 수입이 1,200만원 정도 되네요. 그런데 이게 2008년도 것이잖아요?

○여성회관장 김옥희

예, 2008년 12월 말 현재입니다.

김경숙 위원

그럼 대략 2007년도에는 어느 정도 하셨는지 아십니까?

○여성회관장 김옥희

비슷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작년 것은 파악이 안 됐습니다. 거의 이 수준입니다.

김경숙 위원

그럼 1,000만원 정도. 그러면 청사주변 경계석 및 조경 그런 나름대로의 그러면 전부터 돈 1,000만원씩은 들어가는데 이게 큰 보탬이 그죠? 사실은.

○여성회관장 김옥희

왜 그러냐 하면 저희가 내년에 신청사로 이사가기 때문에 지금 여기다가는 예산을 투입 안 합니다.

김경숙 위원

예산 투입이 아니라 주로 수입을 더 들어오게끔 홍보를 더 한다든가, 이사가지 직전이라도.

○여성회관장 김옥희

지금 현재 대관 회수는 적은 게 아닙니다.

김경숙 위원

많은 거예요?

○여성회관장 김옥희

예,.

김경숙 위원

고생 많이 하셨고 좀더 신경을 써서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강명권

홍진옥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진옥 위원

홍진옥 위원입니다.

5쪽에 보면 가족상담실 운영을 하셨다고 돼 있는데 이 활동인원 두 분이 인턴인가요?

○여성회관장 김옥희

예, 인턴사원입니다.

홍진옥 위원

추진실적에 보면 전에 제가 못 봤던 프로그램 같은데 농촌지역 중학생 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하고 심성운영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이 있는데 이것 역시 이 두분이 하신 건가요?

○여성회관장 김옥희

예, 그 두 분이 하는데 심성훈련 집단상담은 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한 사업입니다. 저희한테 의뢰가 오면 저희 상담사가 같이 나가서 상담을 하는 겁니다.

홍진옥 위원

대상이 누구예요? 3회에 48명인데 집단상담 받은 대상이 누군가요?

○여성회관장 김옥희

저소득층이나 초등학생입니다.

홍진옥 위원

그런데 이 두 분이 이렇게 전천후일 수가 없을 것 같은데, 가정폭력, 성폭력 이런 상담은 그렇다고 차치하고자도 진로지도라든가 심성훈련 같은 것은 전문가가 해야 될 것 같은데.

○여성회관장 김옥희

진로탐색 자격 소지자가 있습니다, 직원이.

홍진옥 위원

두 분 중에?

○여성회관장 김옥희

예, 한 분이 그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기 때문에 가서 교육을 시킬 수가 있습니다.

홍진옥 위원

어떤 자격인가요?

○여성회관장 김옥희

그게 진로탐색자격이라고 얘기를 하는 그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습니다, 직원이.

홍진옥 위원

심성훈련도 역시 같이 참여를 하고요?

○여성회관장 김옥희

예.

홍진옥 위원

제가 생각할 때는 이렇게 전문적인 것은 이 분들을 고용하거나 채용할 수는 없는 것이니까 필요 시에 아웃소싱을 줘야되지 않을까 싶어요. 이것을 두 분의 인턴이 이렇게 전천후로 뛴다는 게 그리고 진로지도하고 심성훈련 이런 상담은 제가 늘 강조하지만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남을 상담해 준다는 게. 그래서 일상적인 것을 상담해 준다든가 이런 것은 인턴들이 가능하지만 진로지도라든가 심성훈련 집단상담이라든가 이런 것은 필요할 때 예산을 세우셔서 아웃소싱을 줘서 전문가들한테 그렇게 해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여성회관장 김옥희

물론 중요한 사업은 알고 있는데요. 자격증을 소지한 직원이 충분하게 상담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홍진옥 위원

그러면 다행이지만 상당히 중요한 문제라 특히 아이들 이 진로하는 시기에는 누군가의 조언이나 이런 지도가 그 사람의 인생을, 일생을 좌우하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이럴 때 예산을 가능하다면 세우시더라도 필요 시에 아웃소싱 주는 전문가한테 의뢰하는 쪽으로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여성회관장 김옥희

농촌 중학생 진로탐색 프로그램에는요. 진로탐색, 적성검사, 성격검사, 가치관 이런 것을 하고요. 인터넷을 이용해서 검사를 하는 게 있고요. 워크북을 이용해서 하는 게 있고 그래서 자기들 미래의 계획을 세우는 그런 것에 도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홍진옥 위원

이 시기에 인문계로 갈 것인가, 실업계를 갈 것인가 아니면 다른 대안학교를 갈 것인가 여러 가지 길이 나올텐데 관장님이 이런 쪽은 필요할 때 아웃소싱 주는 것도 생각을 해보세요.

○여성회관장 김옥희

예, 이 사업이 교육청에서 의뢰와서 같이 협력하는 사업입니다. 저희도 그것에 대해서 더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홍진옥 위원

두 분이 이렇게 전천후로 한다는 게 사실 무리인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명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이상으로 여성회관 소관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시립도서관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서 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권오동

시립도서관장 권오동입니다.

2008년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생략하겠습니다.

먼저 편리하고 쾌적한 도서관 운영입니다. 개관시간은 자료실 밤 10시까지, 열람실은 밤 11시까지 정상적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이동도서관은 지난 4월부터 4개소 증설해서 28개소에 대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회원증은 제1회 추경에 2,200만원을 확보해서 총 13,800권을 교체 발급 했습니다. 쾌적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는 전직원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용자 건의사항은 홈페이지나 이용자 소리함 또는 이용자 설문조사를 통해서 179건에 대해서 신속하게 조치를 하였고 일부는 추진중에 있습니다.

다음 도서관 기능 보강 및 시설개선 추진입니다. 도서 확보는 도서관에서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사업입니다. 몇 번 말씀을 드렸지만 2010년도까지 3개년 계획으로 총 21만권, 시민 1인당 1권의 기준의 도서를 확보하는 사업에 추진중에 있습니다. 금년에 보고서하고 조금 시차가 있는데 약 19,000 내지 20,00권을 확보할 겁니다. 그러면 금년말까지 총 17만권 정도 그래서 한 4만권 정도 남는데 2만권씩 하면 목표달성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자료실은 본관 5층에 있는데 금년 초에 전국 공공도서관과 네트워크 구축을 해서 2,000권 이용실적이 있고요. 정보통신 기기가 있는데 가끔 다운로드가 된다든가 속도가 저하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예산을 확보해 완료해서 지금은 크게 어려움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나 도서관리 시스템 정보보호, 악성글을 차단한다든가 또는 개인들의 주민등록 보호 이것도 보완을 완료했습니다. 그리고 위원님께서 시정에 관한 질문을 통해서 전산직 필요성을 제기했는데 10월에 조직개편을 하면서 8급직원 한 명을 일단 확보했습니다.

다음 편의시설 보완 개선입니다. 구관 2층에 있는 열람실, 쉽게 얘기해서 공부방이 되겠는데 책상이라든가 의자를 교체했습니다. 그리고 개별 냉난방 시스템도 보강을 완료했고요. 지하부터 5층까지 이부만 돼 있던 안전시설 그것도 완료했습니다. CCTV도 설치했고요. 그리고 유아자료실도 일반자료실 같았는데 이것은 유아들 컨셉에 맞게 단장해서 지금 부모님들 호응이 좋습니다. 장애우실도 보강 완료했습니다. 지난 의회 행정사무감사 때 오셔서 공기순환 문제는 견적을 받아보니까 한 6,000만원 정도 들어와서 2009년도 당초예산에 일단 반영을 했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심의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다음 독서프로그램 등 운영입니다. 시립도서관에서 독서 장려에 역점을 두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좋은 책 리스트」는 지금까지 4회 8,000부, 12월 중에 1회 한 3,000부 정도 제작해서 총 11,000부를 배부하겠습니다. 그리고 월간예성에 이달에 시립도서관 추천도서라고 해서 매달 3권씩 지난 5월부터 그래서 75,000부씩 각 가정에 배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달의 신간도서라든가 희망도서에 대해서는 저희 홈페이지라든가 시홈페이지 또는 게시판에 수시로 게시해서 이용자들에게 정보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9월 달부터 독서릴레이 운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외수의 「하악 하악」공지영의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그리고 신경숙 「풍금이 있던 자리」세 권을 선정해서 각 100부씩 구입해서 지금 릴레이 도서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좋은책 교환장터는 9월에 운영했고 나름대로 성과가 있어서 10월 달부터 본관 4층에 자료실을 만들어서 상성화를 했습니다. 지금까지 787권 교환실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다음 독서교육 견학 강연입니다. 문화학교는 상·하반기 2회에 걸쳐 26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독서아카데미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라고 있는데 저희가 사업신청을 해서 전국 8대 도서관에 선정이 됐습니다. 금액으로 따지는 1,000만원 가까이 전액 국비로 보시면 됩니다. 독서상담 교육을 했고 신경숙씨를 초청해서 11월에 문학이야기 강연이 있었습니다. 시민들 반응이 상당히 좋았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상설하 해서 운영하는 것이지만 어린이 프로그램, 유명작가 초청강연, 청소년 영화상영 그리고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는 견학 프로그램 운영을 하고 있는데 나름대로 지난해보다 조금 업그레이드 시켜서 성과를 거뒀습니다.

마지막으로 기획 및 전시행사입니다. 4월에 도서관 주관행사, 9월 독서의 달 행사는 계획대로 추진을 했습니다. 그리고 10월에 대한민국 우수만화 전시회를 했는데 저희가 사업신청을 해서 전국 20개 기관에 선정됐고 시민들 반응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그 결과 지난 11월 달에 협회에서 운영평가를 했는데 저희가 최우수 도서관으로 선정이 됐습니다. 1,000만원 상당의 만화 1,300권을 조만간 기증을 받게 됩니다.

문학관 관람은 상반기까지는 다소 부진했습니다. 위원님들 지적도 있었고 나름대로 활성화 계획을 수립해서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결산 행사가 되겠는데 저희가 운영하는 문화학교라고 있습니다. 동화구연이라고 스토리텔링 여러 가지 하는데 수료생들이 1년간 활동한 결과를 발표하는 작품발표회를 갖는데 12얼 12일이 아니고 12월 19일로 의회 일정 때문에 일부 조정을 했습니다.

이상 보고를 드렸고요. 저희가 금년에 나름대로 전직원이 합심해서 노력한 결과 이용자가 굉장히 급증했습니다. 저희 통계로는 한 50만명이 되는데 통계에는 다소 차이는 있습니다. 그리고 7월하고 10월에 이용자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만족도에 대해서. 처음에 400명, 10월에 500명 900명을 했는데 도서 이용자만족도가 98%, 한 번은 97% 그래서 저희가 봤을 때는 굉장히 높은 것으로 판단합니다. 그리고 예산집행률은 7억 9,30만원 중에서 거의 99.9% 됐습니다. 계획대비 100% 이상 완료를 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명권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덕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덕기 위원

지덕기 위원입니다.

시민을 대상으로 도서관 운영하는 데 1년 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관장님, 혹시 족보박물관 개관한 것 아시나요?

○시립도서관장 권오동

족보에 대해서는 신경을 쓰고 있는데 박물관은 아직 모르겠습니다.

지덕기 위원

지난주 신문인가 어디에서 봤거든요, 족보박물관을. 모든 별로 관심이 없는 또 그렇게 중요성을 느끼지 않는 그런데 어떤 부분은 굉장히 중요한 것이죠. 이런 남들이 하지 않는 것을 찾아서 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현 시대를 보면 젊은 사람들은 족보에 별로 관심이 없고 그런 반면 상대적으로 족보에 관심 있는 사람도 있고 이렇거든요. 그래서 항상 상대성이 있어서 문제점이 발생되고 발전될 수도 있는 것인데 그것을 홍보하셔서 아마 갖다놓는 것은 무료로 갖다놓을 겁니다.

○시립도서관장 권오동

지난번에도 위원님께서 한번 말씀해 주셨고 또 저희 도서관도 방문해 주셨지만 저희가 지금 현재 확보하고 있는 족보, 계보 약 445권 정도 됩니다. 그리고 나름대로 충주를 본관으로 하는 족보수집을 하고 있는데 아직 실적은 미미하지만 12권을 확보했습니다. 박물관은 아니더라도 자료실 개념의 현재 있는 것을 좀더 보완하는 쪽에 노력을 하겠습니다.

지덕기 위원

그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왜그러냐 하면 역사 전문을 공부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집안이 역사를 봤으면 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그런데 족보를 가지고 있는 비율은 한 20~30% 채 안 될 겁니다. 그러다보면 집에 없으니까 필요를 느끼는 사람도 있을테고, 그런 부분을 검토하셔서 우리 시에도 홍보해서 갖다놓을 수 있도록 그래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시립도서관장 권오동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명권

심종섭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종섭 위원

심종섭 위원입니다.

과장님! 정회원수는 몇 명인가요?

○시립도서관장 권오동

43,000명 됩니다.

심종섭 위원

회원증이 발급된 인원이에요?

○시립도서관장 권오동

아닙니다. 계속적으로 관리하는 회원수가 43,000명 되고요. 거기에는 자료이용하시는 분 아니면 장롱회원이랄까요, 거기까지는 아직 저희가 정비를 못했습니다.

심종섭 위원

그런데 지금 회원증 교체를 추진하신 거예요? 하실 거예요?

○시립도서관장 권오동

지금 하고 있고 13,800권을 처리했다는 말씀입니다.

심종섭 위원

13,800명인데 지금 44,000명 중에 13,800명이 됐다는 말씀이에요?

○시립도서관장 권오동

예.

심종섭 위원

그러면 그사람들 계속 오겠네요, 교체하러.

○시립도서관장 권오동

그렇습니다. 앞으로도 한 1년 정도는 시간을 가지고 계속 추진을 해야 됩니다.

심종섭 위원

그러면 전체 방문객수가 50만명?

○시립도서관장 권오동

일단 50만명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통계라는 게 늘 그렇지만 제 나름대로 한 90% 이상을 정확하게 잡는다고 보는데…….

심종섭 위원

통계가 100%는 안 맞는데 하여간 50만명이라고 봤을 때 4만 명이 열 번씩 왔으면 40만이네, 예를 들어서 회원이. 비회원도 올 것 아니에요. 회원이 매일 오지는 않겠지만…….

○시립도서관장 권오동

예를 들어서 구관에 열람실이나 강의실 또는 시청각실 회원이 아니더라도 회원 아니라도, 다만 회원관리는 도서대출 관련해서 운영을 하는 겁니다.

심종섭 위원

그렇게 하시고 이용자 설문조사는 현장에서 하신 거예요? 어디서 하신 거예요?

○시립도서관장 권오동

저희가 7월하고 10월 달에 했는데.

심종섭 위원

어떤 방법으로.

○시립도서관장 권오동

도서관을 방문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했습니다.

심종섭 위원

도서관 어디 한 쪽에 놓고?

○시립도서관장 권오동

아닙니다. 실별로 배분해서 남녀노소 계층별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조사를 했습니다.

심종섭 위원

최선을 다하셨어, 잘 하셨는데 설문을 직원들이 설문서를 주고 옆에서 작성해서 낸 거예요? 어떻게 한 거예요?

○시립도서관장 권오동

배부는 직원들이 했지만 배부한 다음에 저희가 회수를 했습니다.

심종섭 위원

객관성 있게 한 것인데 98%, 97%면 잘 하는 것이거든요, 대단한 것이지. 객관적으로 정확히 했는데 그렇게 나왔다 그러면 시설이나 모든 것이 다 만족해 하는 것 아니에요.

○시립도서관장 권오동

예, 객관적으로 했습니다. 직원친절까지 포함했습니다.

심종섭 위원

친절까지? 앞으로 시설투자 이런 것 큰 투자는 필요 없겠네요, 지금도 만족이 된 거예요?

○시립도서관장 권오동

시설투자는 앞으로도 좀더 해야 됩니다. 구관 2층 열람실, 1층은 문학관으로 쓰고 있는데 문학관은 작년에 리모델링이 돼서 신관은 새로 지었고 그래서 구관 2층 같은 경우는 ‘79년도에 건축했는데 굉장히 시설하고 환경이 열악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견적을 뽑아봤는데 한 2억 정도 소요가 돼서 그쪽에 또 민원이 많았고요. 그리고 매점쪽이 저희가 위탁운영을 하는데 나이 드신 분이 경영하시다보니까 그쪽에 민원이 있었고 그리고 사소한 것들은 시끄럽다는 문제, 조금 덥다, 춥다는 문제 그런 정도였습니다.

심종섭 위원

혹시 설문내용 가져오신 것 있어요? 하 나만 주시고 어차피 지금 이 상태라면 아주 호응이 좋으니까 잘 유지 관리하시라고요.

○시립도서관장 권오동

예, 내년에는 분기별로 1회씩 4회 정도 조사를 해서 분석하고 평가를 하겠습니다.

심종섭 위원

설문서 한 장만 주셔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명권

정상교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상교 위원

질의보다는 우리 위원님들이 칭찬을 안 해주셔서 내가 칭찬 한 가지만 하려고, 오늘 날짜 보면 만화순회전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으셨는데 이게 전국 단위 아닙니까?

○시립도서관장 권오동

만화협회 카툰이라고 있는데 거기서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서하는 사업입니다. 지난 2월에 전국도서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했고요. 신청관 도서관 중에서 20개소 선정을 했습니다. 대부분이 수도권 중심이고 경비 문제 때문에, 그런데 저희 도서관이 20개소 중에서 한 개소로 선정이 됐죠. 그리고 순회전시회를 하면서 가장 운영면에서 잘한 데를 평가했습니다. 팀장도 만났지만 객관적으로 충주가 가장 잘했다, 그래서 그것에 따른 부상 개념으로 만환 1,300권을 지원 받는데 그게 한 1,000만원 상당, 만화가협회에서 발표한 겁니다.

정상교 위원

수고하셨고요, 축하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소신 있는 충주시립도서관이 되게끔 과장님 열심히 해주세요.

○시립도서관장 권오동

예, 고맙습니다.

정상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명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이상으로 시립도서관 소관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능률적인 회의 진행을 위하여 15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32분 정회)

(15시55분 속개)

○위원장 강명권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 공공시설관리소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추진실적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관리소장 김진해

공공시설관리소장 김진해입니다.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1년 동안 물심양면으로 공공시설관리소 전반에 대해서 도움을 주신 강명권 총무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에게 마지막 한 해를 보내면서 감사의 인사로 갈음하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생략하겠습니다.

먼저 3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 관리소 운영 활성화입니다. 공공시설물의 대관 실적은 11월 30일 현재 허가건수 355건, 사용일수 532, 이용인원 76,233명이 이용을 하였습니다.

다음 충주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의 위탁운영은 이제 3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2년차 결산한 결과 순이익 2억 1,600만원으로 우리 충주시 수입 6,400만원을 세외수입으로 받았습니다. 이것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충주가 순이익을 창출한 곳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문화공보부 자체평가에서 우리 시를 방문해서 아주 잘 된 수영장으로 운영실태가 좋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다음은 우리 위원님들의 성원을 받아서 명칭 변경을 신속하게 후속조치를 한 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조례를 개정하고 명칭을 변경해서 현판식을 거행한 바 있습니다. 다목적체육관은 호암체육관 그리고 문화예술관은 호암예술관으로 명칭을 변경해서 동판으로 320만원을 들여 완료했습니다. 종합이정표, 시설부지내 이정표 수정을 세 군데 해서 500만원 집행했습니다. 이 관계로 외지에서 오시는 분이나 아니면 우리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편리하다는 좋은 평가를 받게 해준 것은 위원 여러분들의 지적과 협조가 없었으면 안 되는 사항이었습니다.

다음 대관사업 활성화를 위해서 시설물 대관을 확대하기 위해 우륵국악단 상설공연을 월 6회 그리고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서 매주 1회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설물 이용에 관한 문제점을 대화를 통해서 의견을 수렴하고 불편한 사항을 해결하도록 지도 편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5쪽 시설물 보수 유지관리 실적은 총 14건 7,144만 5,000원으로 보시는 바와 같이 사업을 깨끗하게 완료해서 금년도 11월 13일 시작해서 11월 30일까지 대청소를 실시하고 모든 도색을 완료함으로써 언론기관에서 깨끗하고 쾌적한 공공시설이라는 언론보도가 있었습니다.

6쪽 주요시설물 안전점검, 아물리 좋은 시설물이라 할지라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그래서 우리는 1,000㎾ 안전시설물 관리요원을 지정 우리 시청직원 전기기사를 지정했습니다. 그리고 호암체육관, 호암예술관, 국민체육센터, 택견전수관, 청소년수련원, 우륵당은 점검분야별로 30회, 소방시설 11회, 무인경비시설 6개 시설을 28회 점검하고 승강기 안전점검 2개 시설을 11일 점검해서 전기안전, 소방시설 안전 제반 모든 시설을 완벽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들의 협조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금년 마지막 순간을 맞이하면서 대단히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명권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갑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갑 위원

이종갑 위원입니다.

보고를 아주 씩씩하게 잘해 주시네요.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3쪽에 보면 국민체육센터 위탁운영에 따른 수입지출의 순익이 2억 1,600만원이 나서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운영한 수영장이라고 말씀하셨잖아요? 정말 적자가 안 나서 천만다행입니다. 그런데 순이익 중에 우리가 지금 코오롱 스포렉스가 위탁운영이죠? 그러면 위탁운영에 관한 협약서에 수입액의 30%를 시수입으로 잡게 돼 있나요?

○공공시설관리소장 김진해

예, 그렇습니다.

이종갑 위원

그래서 2억 1,600만원의 30%가 6,400만원이 우리 시수입으로, 코오롱하고 위탁기간은 언제 끝나나요?

○공공시설관리소장 김진해

2009년 5월 31일 날 끝납니다.

이종갑 위원

그러면 2009년 5월 31일 날 끝나면 그때는 새로 또 경쟁입찰을 붙이나요, 어떻게 하나요?

○공공시설관리소장 김진해

그것은 규정상 현재 계약된 데를 다시 한 번의 기회를 더 줄 수 있는 게 있습니다.

이종갑 위원

아직 한 번밖에 코오롱하고 안 한 건가요?

○공공시설관리소장 김진해

예.

이종갑 위원

그럼 계약기간이 몇 년이죠? 꽤 기네요?

○공공시설관리소장 김진해

3년입니다.

이종갑 위원

3년 넘은 것 같은데.

○공공시설관리소장 김진해

2009년 5월 30일이 3년 끝나는 해가 되겠습니다.

이종갑 위원

그럼 2006년도에 계약을 했단 말이에요?

○공공시설관리소장 김진해

그렇습니다.

2006년 6월 1일부터 2007년 5월 31일이 1차년도가 되겠습니다.

이종갑 위원

그러면 3년간은 수의계약으로 더 코오롱에 위탁운영을 줄 수 있다?

○공공시설관리소장 김진해

그것도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마는 지금 전국적으로 제가 검토를 한번 해봤더니요. 전국적으로 지금 적자운영일 수밖에 없는 것이 코오롱에서도 세 군데를 운영합니다. 포천, 수원, 분당 세 군데를 해서 이 사람네들이 전문 수영장 운영업체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천상 같은 시스템으로 움직여나가기 때문에 하다못해 약품 하 나 사도 전체적인 룰에 의해서 움직이기 때문에 아주 경영에 합리화를 최대한 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내년도에는 종료가 되면 시장님하고 다시 검토가 사전에 있어야 되겠죠.

이종갑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명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이상으로 공공시설관리소 소관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체육시설관리소장 나오셔서 소관업무에 대하여 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 이은섭

체육시설관리소장 이은섭입니다.

평소 시정과 체육시설관리소에 깊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시는 충주시의회 강명권 총무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체육시설관리소의 2008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체육시설운영실적, 주요업무추진실적입니다.

기구 및 정원, 체육시설현황 등 일반현황은 생략하겠습니다.

4쪽 저희 체육시설관리소가 운영하고 있는 시설의 2008년도 운영실적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충주체육관, 종합운동장, 탄금잔디구장의 사용실적은 연중 개방하고 있는 종합운동장 트랙 이용을 포함해서 786건에 11 6,078명입니다. 시설사용료 징수실적을 살펴보면 3개시설의 사용료와 전기사용료를 포함하여 145건의 1,18만 1,000원을 징수하였습니다.

6쪽 체육시설관리소가 2008년도 한 해동안 유치한 대규모 행사로는 전국무예대제전, 전국특공무술대회, 사과축제 등의 행사가 있었으며 10건에 27,500명이 이용하였습니다. 종합운동장을 비롯한 시설들은 충주시 대표 육상, 축구선수 및 성심학교 야구부의 상설 훈련 연습장으로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다음 8쪽 우선 시민건강증진을 위한 체육시설 제공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시민의 여가활용 및 건강증진을 위하여 각종 체육시설을 시민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시설 관리에 전직원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종합운동장 우레탄 트랙을 연중 개방하여 현재까지 26,988명의 1일 평균 82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지루하지 않게 운동할 수 있도록 음악방송을 틀어줌으로써 시민들로하여금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또한 운동장 행사 시에는 전광판의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행사내용을 표출해 줌으로써 다시 이용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는 중원체육공원에 크로스컨트리 등 시민 맞춤형 체력단련시설 4종을 설치함으로써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체육 쉼터 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다음 10쪽 체육시설 유지보수 및 시설관리입니다. 노후체육시설의 사전보수 및 유지관리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으로 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체육시설 보수공사 추진실적을 보면 충주체육관 조명 등 교체공사, 충주체육관 내부 도색공사 등 11건 3억 178만 6,000원을 집행하였으며 또한 효율적이고 철저한 잔디관리를 위하여 잔디깎기, 제초 등의 작업을 수시로 실시하였고 선택성제초제, 비료살포, 모래구입 및 부토 등 3,854만 3,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체육시설관리소 2008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명권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상교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상교 위원

과장님, 가금면에 있는 체육공원도 여기서 하시는 거죠?

○체육시설관리소장 이은섭

예.

정상교 위원

거기 들어가다보면 전망대가 하 나 있고.

○체육시설관리소장 이은섭

전망대는 저희 과가 아닙니다.

정상교 위원

그러면 가금 것이에요?

○체육시설관리소장 이은섭

수자원공사에서 지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상교 위원

그러면 땅은 거기 들어간 주차장 그것은?

○체육시설관리소장 이은섭

주차장은 점용허가 받아서 저희들이 사용하는 거죠.

정상교 위원

사용하고 있죠? 거기 휀스 치신 것 아셔요?

○체육시설관리소장 이은섭

예.

정상교 위원

그 휀스 어디서 치셨어요?

○체육시설관리소장 이은섭

저희가 쳤습니다.

정상교 위원

여기 과에서?

○체육시설관리소장 이은섭

예.

정상교 위원

왜 칠 때 문을 뭐하러 해놓으셨어요?

○체육시설관리소장 이은섭

저희들이 그것을 폐쇄했습니다.

정상교 위원

그것을 내가 물어보려고 그래요. 폐쇄를 하면서 문을 뭐하러 만들어놓느냐고요. 아니면 문을 만들어놨으면 열어놓든가. 왜 돈을 들여가면서 문을 뭐하러 달아놓으신 거예요?

○체육시설관리소장 이은섭

그때 제가 7월에 왔을 때 공사를 하는데 그 안에 바깥에서 무허가 그사람네드도 하고 있었지만 저희들이 조정경기대회 하는데 심판을 그 위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쪽에서 다닐 수가 없고 해서 우선 문을 내야 되겠다고 해서 만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상교 위원

그거 과장님 자세히 알아보세요. 그게 아니고 여기 소관은 아니지만 불법으로 수상스키 하는 게 7개가 있잖아요. 그런데 제가 봤을 때 거기 불법으로 하 나 있으니까 막을 수는 없어서 문을 해놨다가 그것을 잠가놓고 있는데 그것에 대해 발생된 민원이 있어요?

○체육시설관리소장 이은섭

그것은 없습니다.

정상교 위원

그거 열어놨을 때.

○체육시설관리소장 이은섭

열어놨을 때도 저희들이 그거 해놓은 것은 원래 인명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만들어놓은 것이거든요. 2001년도에 거기서 놀다가 공이 물로 들어가는 바람에 익사사고가 났어요. 그래서 그리로 출입을 못하도록 만들어놓은 것인데.

정상교 위원

문을 해놨으면 문을 따놓든가 아니면 아예 문을 없애고 다 휀스를 해놓든가 이렇게 하셔요.

○체육시설관리소장 이은섭

예, 휀스로……, 그런데 호수축제할 때 심판도 보고 그렇기 때문에…….

정상교 위원

아니면 7개 다 불법으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으니까 거기도 운영을 하게 해주든가. 그것도 민원 들어와요. 민원도 들어오고 하니까 어차피 문을 만들어놓으셨으면 문을 따놓고 그 사람들도 다른 데도 불법으로 하고 있는데 거기만 못하게 하면 안 되잖아요. 그것은 형평성에 안 맞잖아요.

○체육시설관리소장 이은섭

저희들이 그것은 폐쇄하는 쪽으로 하겠습니다.

정상교 위원

폐쇄가 아니라 그러면 다른 데 7군데도 다 못하게 해야지, 거기 폐쇄하면 장사 하지 말란 얘기 아니에요.

○체육시설관리소장 이은섭

그런데 다른 데하고 저희들하고는 상관할 필요가 없죠. 저희들이 익사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만들어놓은 것인데.

정상교 위원

그러면 언제 막았어요? 공사한 지가 언제냐고요, 휀스 공사한 지가.

○체육시설관리소장 이은섭

7월 달에 했습니다.

정상교 위원

그럼 2001년도에 사고 났죠?

○체육시설관리소장 이은섭

예.

정상교 위원

그동안 왜 안 막았어요? 말도 안 되는 답변을 하고 계시네요. 2001년도에 사고 났는데 7년 동안 왜 안 막았어요?

과장님! 그런 답변은 초등학교 애들한테나 가서 해야죠. 그렇게 익사사고 때문에 겁이 났으면 왜 그동안 안 막았냐고요. 임기웅변식 답변 하지 마시고요.

제가 말씀드리잖아요. 문을 해놨으면 따놓든가 말도 안 되는 핑계 갖고, 문 따놓는다고 해서 민원들어온 게 없다면서요.

○체육시설관리소장 이은섭

예, 민원 안 들어왔습니다.

정상교 위원

그리고 문 따놓는다고 해서 거기 익사사고 생길까요, 또?

○체육시설관리소장 이은섭

그래서 마을 이장님이 ‘거기 왜 문을 해놨느냐고’ 그래서 폐쇄해 달라고 건의는 들어왔습니다.

정상교 위원

제가 봤을 때 그것은 예산 낭비한 것이고요. 하려면 2001년 사고나고 바로 해야죠. 여지껏 안 하다가 이제와서 해놓고 그런 식으로 답변하시면 돼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명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이상으로 체육시설관리소 소관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물관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물관장 김상달

박물관장 김상달입니다.

2008년도 박물관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p 일반현황, 주요업무추진실적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생략하겠습니다.

4p 박물관 전통문화학교 운영입니다. 운영기간은 3월, 6월, 9월 기별 8주씩 운영해서 3기 139명을 수료시켰습니다. 기대효과로는 중원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시민의 이해증진과 자긍심을 고취하였습니다.

두 번째, 어린이문화학교 운영입니다. 1월과 8월, 여름 겨울방학 동안 3일간씩 2회에 132명을 교육시켰습니다.

다음 특별전시회 개최입니다. 주제로는 우리 벼루의 가을나들이 해서 운영기간은 9월 24일부터 10월 12일까지 무술축제 기간중에 운영하였습니다. 총 관람인원은 7,200명이 왔다 갔습니다.

다음 특수시책으로 박물관 제1관 리모델링입니다. ‘94년 후 한 번도 수선을 안 해서 이번 10월 30일부터 12월 29일까지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역사1실하고 4실에 천장 철거, 전기공사가 한창 진행중에 있습니다. 12월 29일까지 완료해서 내년도 1월 13일 날 개관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박물관대학 운영입니다. 9월 29일부터 10월 20일까지 4회에 걸쳐 92명에 대해서 박물관대학 수료를 하였습니다.

다음은 소년소녀가장 문화학교 운영입니다. 8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관내 소년소녀가장 학생들 10명에 대해서 중원의 역사와 인물, 문화재 강의 기타 주요문화유적지 답사 도예 및 공예체험 실습을 완료하였습니다.

이상 박물관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강명권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종섭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종섭 위원

심종섭 위원입니다. 관장님 고생 많으시고 박물관 업무가 사실 중요한 것인데, 역사문화의 도시인데 본청하고 너무 많이 떨어져 있는 것 같아서 자주 못뵈서, 지금 거기 관리담당은 현직 계장님이시죠?

○박물관장 김상달

예, 행정 6급입니다.

심종섭 위원

그다음 학예연구담당은 현직계장님이 아니신가요?

○박물관장 김상달

길경택 학예연구사입니다.

심종섭 위원

그분은 신분이 뭔가요? 어떻게 돼 있죠, 지금?

○박물관장 김상달

학예연구사.

심종섭 위원

학예연구사인데 신분이 뭐냐고요, 기능직이에요, 뭐예요?

○박물관장 김상달

학예연구사라고 아주 그런 직이 학예직.

심종섭 위원

6급으로? 그것을 몰라서 물어보는 거예요.

그러면 관리담당은 관리위주로 할 것 아니에요, 관리시설·보수·유지 이런 것. 학예담당은 여기 보니까 중원문화 연구 조사 이런 것을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 이런 것을 매년 성과물을 내놓고 있는 건가요?

○박물관장 김상달

성과물은 올해 철의 연구에 대해서 임페리얼 호텔에서 한번 가진 적이 있는데요.

심종섭 위원

이 분이 학예연구담당이 전시관 유물 이런 것 정리, 발굴도 있고 보니까. 연구 조사가 많은데 어느 정도 매년 성과가 있는 것인가. 성과물이 나와서 있는 게 있는가하고요.

○박물관장 김상달

성과물 그런 것은 없습니다.

심종섭 위원

그런데 지금 학예연구사잖아요. 직책명으로 보나 충주로 보나 박물관의 직책으로 보나 연구를 하셔야 되는 거잖아요. 그런 자료를 자꾸 많이 해놔야 되는 것 아닌가? 그거 안 하려면 뭐하러 일반 행정직 한 명이 가 있으면 되지. 그래서 한번 여쭤보는 거에요. 앞으로 자꾸 중요성이 대두돼가지고 여기 중원문화연구조사 이렇게 있어서 어떤 결과가 있나, 결과가 있어야 될 것 같은데. 하여간 관장님 참고로 관심을 가져주세요.

그리고 요즘에 그런 얘기를 들었는데 관장님은 들으셨는지 모르겠는데, 지금 유엔평화공원이고 중원박물관 이런 것 때문에 각종 충주 관련한 자료 있잖아요, 옛날 것 이런 것을 일부 사람들이 매집을 하는 것 같더라고요. 왜 그러냐 하면 직금은 싸단 말이에요, 사방 찾으면. 그래서 일정량을 가지고 있다가 시에서나 우리가 필요할 때 비싸게 팔려고 그런 얘기가 좀 들리는데 그럴 수도 있어요?

○박물관장 김상달

저희들이 올해 유물구입비가 있습니다. 인터넷에 공모를 했는데 유물 희망을 접수 받은 게 있습니다. 그것을 자문위원회를 개최해서 금년 안에 구입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심종섭 위원

지금 유물구입비가 얼마 안 되잖아요.

○박물관장 김상달

5,000만원에서 10% 감돼서 4,500만원입니다.

심종섭 위원

2008년도에?

○박물관장 김상달

예.

심종섭 위원

작년보다는 많이 올랐네요?

○박물관장 김상달

예.

심종섭 위원

금년에 그 돈으로 다 사시는 거예요?

○박물관장 김상달

예.

심종섭 위원

지금 우리는 박물관에 다 무료잖아요, 관람이. 혹시 그것은 모르시죠? 만약에 유엔평화공원 내에 중원문화박물관을 했을 때 거기 유료화 될지, 무료화 될지 아직 모르시잖아요.

○박물관장 김상달

그렇죠, 아직 모르죠.

심종섭 위원

그런데 여기는 지금 무료라도 많이 안 오죠?

○박물관장 김상달

작년보다 10월 말 현재 한 8% 관람객이 늘었습니다.

심종섭 위원

작년보다 늘었는데 그럼 1일 얼마나 되는 건가요? 수학여행단이 많이 오나요?

○박물관장 김상달

예, 수학여행팀이 월요일, 수요일 날이 제일 많이 옵니다. 그럴 때나 여기 왔다가 사조마을하고 월악 유스호텔로 가는 인원이 있어서 그때가 제일 많습니다.

심종섭 위원

그다음에 특별전시회 중에서 우리 벼루의 가을나들이 하셨잖아요? 이거 하셨을 때 벼루를 기증 받은 거예요? 아니면 행사기간 동안에 갖다놨다가.

○박물관장 김상달

행사기간 동안에 대여를 해갖고 왔습니다. 단양하고 음성, 학예연구사들이 한 1주일 정도 다니면서.

심종섭 위원

뭐라 그럴까요, 홍보해서 언제까지 접수 받아서 전시한 것이 아니라?

○박물관장 김상달

그렇게 전시했다가.

심종섭 위원

아니 벼루를 학예연구사들이 다 다니면서 빌려다가.

○박물관장 김상달

예, 음성 또 여기 학원 운영하는 양반들한테.

심종섭 위원

충주시에도 하셨어요? 그래서 차량임대료 이렇게 돈이 많이 들어갔군요, 한 1,200만원. 이것 내년에도 하실 계획인가요?

○박물관장 김상달

예, 내년에도 자문위원회를 개최해서 작년에는 유자명전을 했었는데 내년에도 주제가 뭘로 될는지 그때 자문위원님들 회의를 개최해서 그렇게 결정이 됩니다.

심종섭 위원

7,200명이 축제 기간중에 가을나들이 벼루에, 거기만 참관하신 인원이죠?

○박물관장 김상달

그때가 호수축제하고 무술축제기간중이기 때문에 관람객이 많았습니다.

심종섭 위원

하나만 더, 금년에 유물 구입하는 것 중 대표적인 게 어떤 게 있어요? 제일 비싼 것, 제일 가치가 있는 것은 어떤 거예요?

○박물관장 김상달

김선균 씨가 소장한 관찰류 11점이 있는데 본인 희망금액은 680만원짜리가 있습니다. 조선시대 때 유물인데 이것이 제일 비싼 것으로 현재는 돼 있습니다.

심종섭 위원

충주 관련 된 것이죠?

○박물관장 김상달

예. 전부 충주에 관련 된 것만.

심종섭 위원

잘 좀 관리해 주시기 바라고요.

끝으로 박물관 관련 무슨 위원회가 있죠?

○박물관장 김상달

예, 자문위원회 열 분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위촉 기간이 2년입니다.

심종섭 위원

언제 끝나죠?

○박물관장 김상달

올해 다시 위촉했습니다.

심종섭 위원

과장님, 명단 좀 팩스로 보내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명권

지덕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덕기 위원

지덕기 위원입니다. 1년 동안 너무 고생 많았고요.

전통문화학교 운영하잖아요, 박물관에. 지난번에 제가 한번 말씀드렸던 부분 같은데 다문화가정하고 외국인들 그분들을 소집해서 문화학교 운영을 해보면 어떨까해서요.

○박물관장 김상달

내년도에 한번 다문화가정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연구…….

지덕기 위원

그분들은 자기나라 역사나 전통은 알지만 우리 것은 모르잖아요. 우리 지역에 이러 이러한 게 산재돼 있고 대략 설명을 듣고 나면 그사람들도 어차피 충주사람인데, 그것 중요할 것 같네요. 내년에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명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이상으로 박물과 소관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물관을 끝으로 저희 총무위원회 소관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가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것으로써 2008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의 건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제4차 총무위원회는 2009년도 당초예산안 예비심사가 시작됩니다. 심도 있는 예비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해 주시길 바라면서 이상으로 제3차 총무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내일 아침 10시에 다시 뵙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29분 산회)


○출석위원 :9인
강명권김헌식김경숙심종섭이종갑
정상교지덕기홍진옥황병주
○출석공무원 8인
관광과장한대수
환경과장김영배
장묘시설관리소장홍진표
여성회관장김옥희
시립도서관장권오동
공공시설관리소장김진해
체육시설관리소장이은섭
박물관장김상달
○회의록 서명
위 원 장 강명권
부위원장 김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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