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8회 충주시의회(임시회)
충주시의회사무국
일시 2007년 9월 17일(월) 10시
장소 본회의장
의사일정
1.시정에관한질문의건
부의된안건
(10시 02분 개의)
○의장 황병주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8회 충주시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시정에 관한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0시 02분)
○의장 황병주
의사일정 제1항, 『시정에 관한 질문의 건』를 상정합니다.
오늘부터 3일동안은 시정에 관한 질문을 하고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시정에 관한 질문은 시민들의 여론을 시정에 주요사업에 반영하고 각종 시책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검토하시어 발전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답변에 임하시는 관계공무원께서는 의원님들의 질문에 대하여 충실한 답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말씀 올립니다.
그러면 시정질문에 앞서 회의진행 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회의진행은 질문대상 공무원별로 질문요지서를 제출한 의원님 순으로 일괄 질문을 하고 질문에 대한 답변을 질문의원 개인별, 질문별로 듣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능률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발언시간과 횟수를 지켜주시고 보충질문은 본 질문을 하신 위원님이 하실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길 부탁말씀 드립니다.
그러면 시장께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덕기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덕기 의원
지덕기 의원입니다.
우리 시장님께 몇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백년 잠에서 깨어날 충주의 획기적인 발전의 종합적인 청사진은 있는지 몇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경제개발 측면에서 어떤 계획이 있으며, 둘째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는 충주를 어떠한 설계와 계획의 의한 관광도시로 탈바꿈시킬 청사진이 있을지, 셋째, 시민을 위한 복합적인 계획은 무엇이며, 넷째 충주를 하나로 봤을 때 전체적인 종합계획은 구상되어 있는지 답변해 주시고, 다음은 충주시내 중심을 통과하는 충주천, 교현천 그린화 사업의 현대까지 추진상황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고, 재오개로부터 연결되는 충주천, 교현천 용수공급계획은 예정대로 추진되고 있는지와 기 완료된 충주천, 교현천 사업의 사후관리 계획은 수립되어 있는지, 그리고 충주천, 교현천이 합수되는 지점부터 하방까지 사업계획과 시민들의 휴식공간과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학습장으로서의 계획은 있는지에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황병주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의 김헌식 의원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헌식 의원
김헌식 의원입니다.
평소에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황병주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호복 시장님과 집행부 관계자 공무원 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시장님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김호복 시장님이 취임하신 후 충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21세기 충주관광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다는 유엔평화공원 사업이 행자부에 지방재정 투융자 심사승인을 받은 데 이어 지난 1차 추경에 토지매입과 기본설계예산 103억 6,000만원을 확보하여 충주시 칠금, 금능동 칠금관광지역 29만 9,775헥타 용지에 들어설 유엔평화공원은 국비와 지방비 등 총 790억원의 천문학적인 경비를 들여 유엔기념관, 평화박물관, 국제예술센타, 유엔상징탑, 테마공원, 무술박물관 등 주요시설을 갖추고 오는 2011년에 완공할 예정입니다.
특히 충주에 산재해 있는 기존의 자연경관으로는 관광객 유치에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충주시가 충주 출신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탄생을 계기로 유엔평화공원 조성사업을 하는 것은 충주의 백년대계를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평가를 합니다.
관광지 확대신청 등 사전 행정절차, 토지매입, 용지조성 등 언제부터 공사를 착수할 예정입니까?
충주시는 세계무술을 테마로 추진해 온 충주세계무술 테마파크가 수년째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데 반해 유엔평화공원 건립추진은 시장의 강한 추진의욕을 앞세워 미국의 주목적이 반기문 총장의 방문 등으로 한컷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는게 충주의 현실입니다.
이시종 시장 재임시 강력한 현안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던 무술테마파크는 전 시장이 되도록 추진하고 싶지 않은 사업으로 지지부진하게 어쩔 수 없이 추진되던 사업인 줄은 그 누구도 다 아는 주지의 사실입니다.
사업예산이 227억, 국도비를 합하여 179억원이 확보되고 이 사업의 목적도 연중 관광객을 충주에 유치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테마파크와 다용도의 세계무술관, 세계문화풍물촌, 공연장, 수련관, 세미나실, 야외무대 등 계획으로 지난 3월까지 실시용역을 마치고 7월에 공사에 들어가겠다는 것이 지난 연말에야 용역을 체결하고 올 하반기에 공사를 착공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따라서 불가피하게 충북도의 사업계획변경을 할 것으로 전망이 되고 당초 그 사업계획이나 규모 등이 어떻게 변화, 예측이 될지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유엔평화공원이 현안을 강력히 추진하면서 본 무술테마파크는 천덕꾸러기로 전락할 우려를 솔직히 낳고 있습니다.
질문드립니다.
유엔평화공원건립은 충주의 백년대계를 위한 충주의 21세기 성장동력으로 충주의 문화, 관광, 경제, 교육을 선도할 중요한 사업이도 특히 충주의 수도권 배후의 최대 관광휴양도시로의 탈바꿈이 계기가 될 것이라는 전망인데 과연 그 사업이 그 목표대로 충족시킬 수 있을지 시장님의 견해는 어떠 하신지요?
2004년부터 추진돼 오던 무술테마파크의 건립이 지지부진한 이유와 새로 강력히 추진되고 있는 유엔평화공원의 사업목적, 내용, 프로그램도 비슷하다고 판단되며 두 사업비도 1,000억이 넘는 천문한적인 예산인데 충주시 재정형편상 무리는 아닌지요?
지금이라도 두 사업을 면밀히 검토하고 시민의 공청회 등 충분한 여론수렴 과정을 거쳐 하나의 통합, 결합하는 사업으로 추진할 의향은 없으신지 첫 번째 질문을 드립니다.
두 번째는 장학회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우리는 흔히 지역개발의 긍극적인 목적은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라 합니다.
이 말은 그 지역에서 인재를 양성해 놓으면 키워진 인재가 그 지역을 발전시킨다는 지극히 원론적인 이야기가 아닌가 합니다.
김호복 시장께서는 시정 전반에 걸친 중장기 계획 속에서 지역의 인재양성을 정책적으로 강조하셨습니다.
이러한 목적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분위기, 즉 초석이 다져져야 한다고 봅니다.
1995년 시군이 통합되고 모든 양 지역이 행정, 사회단체는 물론, 모든 시민이 하나로 통합이 무난이 되었는 데 유독 양 장학회만 통합을 이뤄내지 못하였습니다.
비슷한 사업의 목적, 대상, 임원이 같은 지역의 인사들일진데 왜 통합을 못하는 것입니까?
시민들은 도저히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금융의 금리가 낮아져 양 장학회의 인건비, 유지비들이 지역인재들에게 돌아가야 할 몫인데 통합의 명분이 뚜렷하게 있음에도 통합을 못하고 있는 것은 충주시민의 뜻을 무시한 양 지역관계자들입니다.
시장님 이는 분명히 양 지역관계자님들의 오만이며 시민을 무시한 양태입니다.
충주시는 기금을 100억대로 확대하여 인재양성에 적극적으로 정책을 확립하여 강력하게 추진되어야 할 사안입니다.
우선 서울지역에 충주학사건립에 토대를 구축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후학들을 양성하여 후에 우리 지역출신들이 정관재계 등 각 분야별로, 지역출신 인재가 골고루 포진돼 있다면 지역사회의 중앙정부의 항구적인 긴밀한 연계와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데 크게 기여할 수 것이라고 강조하셨습니다.
크게 동감하는 부분입니다.
1990년 설립된 충주시장학회와 1991년 설립된 중원군장학회는 1995년 시군통합이 되고 지역의 장한사업이라는 똑같은 목적임에도 각각 다른 사무실을 사용하고 별도의 인력을 두고 있어 기금운용의 효율성을 크게 떨어 뜨리고 있다면 일반적인 주민의 여론도 장학회 운영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걸 알면서 지난 10여년 동안 장학회 통합이 지역사회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고 있는게 이해가 되지 않는 대목입니다.
양 장학회 기득권 층이 일반적인 주장들이 큰 걸림돌이 되는 거 같다고 들 합니다.
질문드리겠습니다.
지역의 인재육성에 진정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는지 요?
인재육성의 구체적, 정책적인 실천사항들은 무엇이라고 생각되며 향후 계획은 무엇입니까?
우선 충주시 중원군 양 장학회가 대승적 차원에서 통합운영이 바람직한데 통합에 필요한 요건의 무엇이며 물리적인 통합방법은 없는지 질문을 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황병주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곽호종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호종 의원
안녕하십니까?
곽호종 의원입니다.
황병주 의장님을 비롯한 여러 의원님들과 김호복 시장님을 위시한 집행부 관계공무원들의 건승을 기원하면서 활기찬 경제, 역동하는 충주건설을 위하여 동분서주하며 분투 노력하시는 김호복 시장님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시장님의 노고에 위로와 찬사를 드리면서 시정질문을 위하여 이 자리에 섰습니다.
옛날 우리나라에 행정구역은 8개 도로 나눠졌으며 그 당시 각 도의 명칭을 지을때 그 도에 가장 큰 고을 첫 자를 따서 지었는 데 그 실례를 든다면 우리 충청도는 충주에 “충”자와 청주의 “청”자를 따서 충청도라 했고 강원도는 강릉과 원주, 경상도는 경주와 상주, 전라로는 전주와 나주 등을 따서 8개도로 분류 명칭해 오다가 13개 도로 나뉘어 졌는 데 북도는 좌도, 남도는 우도로 칭하여 충청좌도, 충청우도 등으로 불러 왔습니다.
그 후 또다시 개칭하여 충청북도, 충청남도 등으로 13개 도에서 제주도를 1개도로 승격 포함, 14개도로 내려왔다고 하지요.
그런데 충청도에 위치한 우리 충주고을은 한반도의 중심이요, 중원문화의 중심지로서 옛날부터 예향이요, 충절의 고장으로 중원성이니 국원성이니 또는 예성이라고도 부르는 등 다양하게 불러 왔습니다.
또한 8개도로 칠때는 충청도에 도청소재지로서 충청도 관찰사, 지금의 도지사가 위치하여 입법, 사법, 행정 3권을 지고 호령을 하던 막강한 큰 고을이었지만 그 옛날을 상징할만한 고적과 유물이 별로 없이 오늘에 이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타 지방의 실예를 든다면 서울과 경주는 두 말할 나위도 없겠지만 전라도 전주에는 근래에 와서 호남을 상징하는 호남1관문과 경상도 김천에는 영남을 상징하는 영남 제1문이 우뚝 서있어 품위를 나타내는가 하면 문경세재에는 옛날 과거길에 수많은 과객이 넘나들던 3관문이 있고 그리고 제천은 옛날에 청풍군에 예속되었던 작은 고을로 현감, 지금의 면장급이 정치하던 곳인데 지금은 충주보다 앞서가고 있습니다.
제천에 봉양읍은 2005년도에 이미 소도읍가꾸기 사업이 행정자치부의 승인을 받아 시행 중에 있고 또한 봉양과 백운면 양 쪽에는 천등산 박달재를 관광하기 위하여 박달재 관문에 몇 년전에 설치되어 얼마나 의젓하고도 웅장하며 고전미가 있어 수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 충주시도 발전과 가속화를 위하여 우선 먼저 제1차 사업으로 청주에서 충주로 진입하는 곳, 음성경계나 아니면 청주에서 들어오는 국도 36번 도로와 서울 등 수도권에서 진입하는 국도 3번 도로가 합류되는 곳인 이류면 장성리 앞 국도상에 충주 제1관문을 웅장하고도 고전미있게 설치했으면 시민 모두의 칭찬대상이 아닌가 하는 데 용의가 있으신지요?
그리고 제2차 사업으로서는 경상도 문경에서 들어오는 곳과 제천과 단양에서 들어와 합치는 곳, 살미면 용천리 삼거리 부분에 동문과 남문을 상징하는 충주 제2관문 설치와 더 욕심이 있다면 강원도 원주에서 진입하고 제천에서 진입하여 합치는 곳, 산척면 영덕리에 북문을 상징하는 충주 제3관문을 설치한다면 우리 충주는 동서남북에 위치해 웅장하고도 화려한 대문을 설치하는 유래없는 사업으로서 수많은 역대 고을 충주원님들과 그 어느 시장, 군수도 이루지 못했던 엄청난 용단이며 그야 말로 21만 우리 충주시민의 한을 푸는 사업임은 물론이거니와 산자 수려한 천혜의 관광지로서 세계대통령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배출기념도 되고 그리고 유엔파크와 첨단과학단지, 기업도시 등과 더불어 볼거리, 먹거리로 국내는 물론, 세계 제일의 관광지로 급 부상하여 충주를 찾는 관광객이 구름때 같이 몰려와 충주에 흠퍽 빠질 것이며 인심좋고 경관좋고 살기좋은 청풍명월의 고장, 충주로 몰리고 몰려와 인구는 30만에서 4-50만으로 급성장하게 되어 빼앗겼던 충북도청을 되찾아 오는 데 우리 시민은 다같이 총 매진해야 된다고 사료됩니다.
그러면 시장님께 질문을 드립니다.
이와 같이 나열하여 말씀드린 바와 같이 우리 충주에 동서남북을 상징하는 충주관문인 대문을 세워서 우리 충주를 상징하는 사랑하는 획기적인 사업을 시행을 용의가 있으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라면서 이만 질문을 마칩니다.
경청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황병주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명권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명권 의원
강명권 의원입니다.
활기찬 경제, 역동하는 충주를 만들기 위해 애쓰시는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시정질문은 온라인의 적극적인 활용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충주에 금번 축제인 세계무술축제가 10회를 맞이 하여 충주에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잡았습니다.
축제의 근본취지인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하여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여 시민들에게 되돌려 주려고 하였으나 볼거리와 상권의 활성화를 통하여 긍정적인 측면도 있으나 부정적인 측면도 많아 원인을 분석하여 보니 오프라인이 가지는 한계와 타 지역에서의 중복성과 거리 등의 한계로 인하여 많은 외지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어려움이 많으리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난 5월에 청소년수련회에서 스타그래프트라는 대회를 가지고 장애우들을 대상으로 온라인대회를 열어 많은 호응을 얻었는 데 이처럼 온라인에서의 대회는 거리와 공간을 뛰어넘어 일반인과 장애인들 모두를 참여시킬 수 있으며 특히 스타그래프트 같은 게임은 다음에서 회원수가 116만 명을 넘고 있으며 대표적인 검색사인 다음의 네이버에서는 500만 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논란이 되고 있는 대선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노사모는 이회창이라는 거함을 침몰시켰고 박사모의 온라인에서의 동호회원들은 이명박 대선후보를 압박시켰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이슈가 된 아프가니스탄 피랍사태에서도 가족들의 전세계 동영상을 제작하여 호소한 일이 있습니다.
특히 충주에 들어오려는 고도원의 명상센터 아침편지는 회원수가 182만 명이고 2001년 8월부터 시작하여 방문자 수가 1억 1,552만 명을 넘을 정도로 굉장한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온라인의 매개체를 잘 활용하면 전국을 무대로 무한한 홍보도 되고 관심을 유도 하여 이슈가 되도록 하면 충주라는 상품을 홍보하는 데 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어떤 지자체에서도 시도 되지 않았고 비용 또한 저렴하여 충주가 가지고 있는 고유모습인 택견을 중심으로 하여 온라인 무술대회나 온라인 무술체험과 같은 UCC 등을 제작하여 일반인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면 많은 동호회원의 관심과 전국의 네트진들로부터 많은 이슈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앞으로 있을 세계조정선수권 대회나 유엔평화공원같은 빅 프로젝트를 온라인을 매개체로 하여 베너광고를 농산물이나 관광지 홍보를 하고 해외 어느 곳에서도 연결이 되기에 오프라인과 병행하여 반드시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또한 외지인들에게는 충주가 가지고 있는 여러 먹거리와 역사인물과 관광지를 사이버투어로 만들어 유래와 흥미를 주어보고 싶게끔 하면 쉽게 각인이 되어 반드시 충주를 다시 찾아 오리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시청 홈페이지에서도 구석구석 충주가 가지고 있는 역사유물과 유래를 설명하면 흥미도 있고 어느 시민 누구라도 잘 알게 되어 외지인이 방문하여도 친절하게 충주시민 누구라도 대답을 잘 하리라 생각합니다.
이처럼 잘만 사용하면 엄청난 생산효과를 유발시킬 수 있는 온라인의 적극적 활용과 사이버 관광투어를 실시할 용의가 있는지 질문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시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황병주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인규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인규 의원
박인규 의원입니다.
봉방동, 칠금, 금능, 단월, 달천 출신 박인규 의원입니다.
2007년 12월 19일 국가의 운명을 좌우할 제17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하여 우리와 자손만대 영원히 살아갈 충주시의 핵심적인 지역발전전략에 관한 대안으로 여야 대통령후보 선거공략으로 채택되도록 할 계획이 있는가, 있다면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고 없다면 지역발전에 핵심적인 전략을 개발하여 여야대통령 후보공략에 채택되도록 할 용의가 있는지에 대하여 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인력 또는 동서고금을 통하여 꿈을 갖고 있는 창조적이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람을 위하여 만들어져 왔습니다.
우리 충주시는 조선시대에 관찰사가 있는 지역으로 엄청난 발전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일제시대 경부철도예산으로 1907년 청주로 도청이 이전되어 우리 충주는 국가발전에서 소외되어 오다가 또한 제3공화국시대인 1970년대에 경부고속도로가 옛날 영남학파들이 서울 과거시험 보러 갈때에 문경새재를 넘어 충주, 한양으로 가는 길을 따라 했으면 했는 데 그것도 정치력이 없어서 충주를 빗겨 갔습니다.
그 후부터 충주는 국가발전 축에서 멀어졌습니다.
1970년대 인구가 21만 7,000명 이었던 것이 지금은 20만 4,000명에 불과합니다.
그렇다면 지금에 와서 지난날에 정치력이 없어서라고 한탄만 하고 자포자기 한다면 우리 충주는 영원히 희망이 없습니다.
다행히도 김호복 시장께서 시장 선거공략으로 활기찬 경제, 역동하는 충주를 캐치프레이즈로 걸고 일자리 창출로 인하여 인구 30만 도시를 만들겠다고 하여 당선된 후 불철주야로 동분서주하면서 노력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987년 제13대 대통령 선거에서 민정당 대통령 후보로 출마했던 노태우 후보가 중부내륙고속도로 공략을 했습니다.
당선된 후에 충주시 각 로타리 마다 큰 아치탑을 세워서 “노태우 대통령 감사한다”고 했지만 노태우 대통령 임기 중에 중부내륙고속도로는 국가기본교통망 계획에도 없었고 실천도 없었고 다만, 당선만을 위해서 계획도 없는 공략을 하여 우리 충주시민을 우롱한 사실을 기억합니다.
각 선거때만 되면 각 후보자마다 지역발전을 공략합니다.
그것은 대통령이 됐던 시장이 됐던 도의원이 됐던 시 의원이 됐던 다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충주시 공직자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지역발전이 나의 발전으로 알고 지역의 운명이 나의 운명이라고 생각한다면 지역발전은 여야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충주시는 시장이 바뀔때 마다 정책이 바뀌는 것을 보아 왔습니다.
전임시장이 한 것은 새로 시장이 되면 전임시장이 한 정책을 백지화하고 새로운 정책을 하는 것을 볼때마다 시 발전은 안중에도 없고 자신을 생각하는 정책을 함으로 지역발전에 엄청난 피해를 주었습니다.
새로운 정책이 지역발전에 보탬이 된다면 다행한 일이지만 오히려 지역발전에 해를 끼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러고도 지역발전을 위하여 일한다고 할때 우리 시민들만 골탕을 먹습니다.
이에 대하여 책임지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는 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이조 조선시대에는 지부상소라고 해서 도끼상소라고 해서 임금이 정책을 잘못하면 목숨을 걸고 그 잘못을 상소했습니다.
지난 날 우리 충주시 공무원은 시장에게 잘못된 정책을 직언하거나 비판화해서 바로 잡은 일이 없습니다.
그럼으로 지역발전에 앞장서야 할 시장이 오히려 지역발전에 반대하는 일을 수없이 자행하여 오늘의 충주발전에 큰 장해가 되었음을 시간이 흐를 수 록 더 밝혀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거울 삼아서 제17대 대통령 선거 후보공략에 충주발전에 직결되는 핵심과제가 채택되도록 하여 여야를 초월해서 적극적인 참여하여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있도록 하는 것이 선거에 의하여 당선된 자의 본분이며 사명이며 소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방자치 실현으로 지방정부마다 경제살리기에 온갖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지금 시민 소득이 3만 불이고 포항시는 2만불이 넘는다고 들었습니다.
옛 속담에 “우는 아이 젓 더 준다”고 하였습니다.
1989년 토지개발공사에서 칠금택지개발할 때 들은 이야기입니다.
충북사람은 감나무에 익은 감이 있으면 떨어질때까지 기다리고 경상도, 전라도 사람은 감나무에 올라가서 감을 따 먹는 지혜를 발휘한다고 했습니다.
우리 시의 운명은 오늘을 사는 우리가 책임져야 합니다.
충주댐으로 인하여 개발제한문제, 금가면 공군비행장으로 인하여 개발제한 문제, 동량면 기름저장탱크로 인하여 개발제한 문제, 신니면 탄약창 문제로 개발문제 등으로 말미암아 엄청난 지역발전에 저해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충주시민은 여야를 초월해서 하나되어 제17대 대통령 선거에 여야 대통령 후보에게 한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첫째, 임기 중 동서고속도로 임기내 완공, 둘째 충청고속도로 임기내 완공, 셋째 기업도시 및 첨단과학단지 임기내 완공, 넷째 내륙고속전철 당초안 대로 조기착공 임기 중 완공, 다섯째 한반도 대운하 임기중 완공, 여섯 번째 교육, 문화도시 초일류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대 임기내 육성, 일곱 번째 유엔평화공원 국비지원확보, 여덟 번째 관광도시 수안보, 앙성, 문강온천 3색온천 임기 중 육성, 아홉 번째 전국 유일무의한 충주댐 재오개 지표수 보강개발로 인한 충주천, 안림천, 교현천, 용산, 지현천, 성내충인, 봉방, 칠금천에 흐르는 물을 이용하는 다목적 문화, 체육, 예술, 관광, 조경 등 이와같은 9가지 충주시의 핵심적인 지역발전전략이 여대통령 선거공략으로 채택되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그렇게 될 때에 상상을 초월해서 조선조에 관찰사가 있던 충주가 한반도의 중심도시로서 우뚝 설 것입니다.
그때 따라서 일자리 창출로 인하여 인구는 30만, 50만, 100만 이상으로 발전하여 명실공히 한반도 중심도시로서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와 시민소득 4만 불 시대를 열어서 전국에서 제일 살기좋은 충주가 될 것을 바라며, 다음은 충주시와 음성군이 연대하여 지역발전을 가속화하여 양 지역 공존, 상생, 번영할 계획이 있는가, 있다면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고 없다면 양 지역이 연대하여 공존, 상생, 번영할 계획으로 수립할 용의가 있는지에 대하여 질문코자 합니다.
더불어 사는 이웃, 더불어 사는 지역, 더불어 사는 국가 이것이야말로 인류가 추구하는 이상적인 21세기의 발전방향이라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충주시와 음성군은 바로 이웃지역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 지역이 상부상조하는 것 보다 독자적인 모습으로 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한 예를 든다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고 두 자치단체와 충청북도 교육청과 충청북도에 넘치는 경쟁을 하는 것을 보면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 있습니다.
음성군은 반기문 유엔총장이 음성에서 출생했다고 해서 독자적으로 행사를 하고 충청북도 교육청에서는 고교영어 경시대회에서 대상을 받아 미국 케네디 대통령을 만나 외교활동을 폈다는 일화를 계기로 제2, 제3의 반기문 같은 지도자를 육성한다는 취지로 7월 21일 시군예선대회를 거쳐 9월 8일 본선대회와 이어 9월 최종결선대회를 가져 11월 12일 중 유엔본부를 방문한다고 하고 충청북도는 청주공항의 명칭을 반기문공항으로 변경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정책을 마련, 지역 알리기와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는 계획입니다.
이와 같은 우후죽순 반기문 마케팅은 국민들과 외국인들에게 혼란을 주는 것은 물론, 부정적인 이미지로 효과는 반감될 없이라는 것이 자치단체간 조정을 통해서 일목요연한 정책을 추진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반기문 마케팅이 성공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음성군은 동서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인하여 공장이 1,400여개정도 입주하여 가동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통요지로서 수도권과 인접하여 발전 가능성이 입증되고 있습니다.
인구가 매년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반면에 무분별한 공장입주로 인하여 도시환경이 열악하고 교육, 문화, 복지, 주거환경이 열악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음성군민의 자녀들이 교육을 위해서 해마다 청주로 이사를 가는 추세입니다.
반면에 충주는 일자리가 없어서 남아도는 노동력이 있습니다.
충주는 음성보다 정주여권, 교육, 문화, 복지, 주거환경이 나은 편이고 관광여건도 좋고 앞으로 교통여건 개선으로 말미암아 발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표적인 기업이 없으므로 고용창출이 안되어 이전 인구가 감소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충주시에서는 주거지역을 확대, 봉방, 칠금, 금능, 달천, 단월, 이류면 까지 확대하고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여 초일류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육성하여 청주로 가는 또 서울로 가는 음성군 자녀들이 충주로 오고 또 이웃 괴산, 문경, 점촌, 단양, 이천, 장호원 등지에서 자녀들이 와서 교육을 받게 하고 그렇게 될 때 충주시는 인구가 증가될 것입니다.
충주시에서는 일자리 없는 시민을 생산공장이 많은 음성군으로 취업하고 상호보완이 돼서 발전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충주, 주덕, 금왕, 삼성, 대소 등 공장 밀집지역으로 직행로를 개설하면 30분으로 단축되는 데 현재 금왕, 음성, 충주 우회로를 통하면 1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러므로 이런 제반문제를 해결하여 공존, 상생, 번영을 위해서 양 시군 공동발전협의체를 구성하여 시장, 군수, 도의원, 시의원, 군의원, 지역개발담당자 및 시민단체 등 현안문제를 토의하여 양 지방자치단체가 상호보완하여 정책을 수립한다면 1 플러스 1 효과가 아니라 그 이상의 알파로 시너지 효과를 내서 큰 반전이 있으리라 생각하며 폭넓은 지혜와 슬기를 모아서 양 지방자치단체가 공동, 상생, 번영되기를 바라며 질문을 마칩니다.
경청해 주신 동료의원과 집행부, 방청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황병주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순철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순철 의원
신순철 의원입니다.
평소 활기찬 경제, 역동하는 충주만들기를 위해 노심초사 매진하고 계시는 시장님 이하 시 공무원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 어제 폐막된 우륵문화제, 앞으로 개최할 무술축제와 아시아조정선수권대회 등 앞으로 많은 행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충주시의 발전을 위해서라고 생각하고 알찬 행사가 되시길 기대합니다.
본 의원은 읍면지역의 장기적으로 집행되지 않은 도시계획시설에 대하여 질문하고자 합니다.
우리 시는 8개 읍면지역에 도시계획시설이 결정되어 있는 바 시내지역보다 사업시행률이 현저히 낮아 생활환경이 열악하고 개인의 재산권을 침해 또한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엄정면 지역은 산척, 이류, 수안보 지역과 함께 도시계획시설결정이 30년이나 된 지역입니다.
도농 통합도시 면 지역을 소외시키는 처사라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소방도로로 결정을 해 놓은 지역은 세대수가 120여가구가 되나 현재까지 도로개설이 이뤄지지 않아 화재발생시 소방차 진입이 어려워 초기진압을 못해 완전 전소해 피해를 두 번이나 보았습니다.
도시계획은 예정도로와 관련된 20여 세대의 노후된 건축물에 대한 개보수 증개축이 금지되어 생활하는 데 막대한 지장을 주었습니다.
비단 엄정면 지역만이 아니라는 것을 시장님도 잘 알고 계실 겁니다.
물론, 제정형편상 어려움이 제일 큰 이유겠지만 정부에서도 이 부분에 대한 국민의 재산권 침해가 심각한 것을 알고 10년 이내 사업이 시행되지 않는 대지의 경의에 한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매수청구권을 규정해 놓았고 올 1월에 국토계획및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을 통하여 매수청구권일로부터 2년 이내에 매수여부를 경정해야 했던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의 매수결정기간을 6개월 이내로 단축시켜 놓았습니다.
또한 본 법에서는 20년이 경과될때까지 도시계획시설사업을 실시하지 않을 경우에는 효력을 상실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물론, 부칙에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매수청구권에 대한 기산일을 2000년 7월 1일 이전 결정고시된 도시계획시설은 2000년 7월 1일로부터 기산하게 함으로서 30여년전에 도시계획시설결정이 되어 미집행된 도시계획시설도 매수청구를 하려면 2년여의 기간이 남아 있습니다.
2010년 7월 1일부터 매수청구가 시작되면 6개월 이내에 매수여부를 결정하여야 하고 매수를 할 수 없다면 도시계획결정을 철회하여야 할 것이며 그렇게 된다면 행정의 신뢰가 하락하고 도시기본계획의 차질이 불가피 할 것입니다.
최근 전라북도 13개 시군에서는 3년이면 도래할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매입예산에 대한 부담 때문에 도시계획시설 재정비 용역에 들어 갔다고 합니다.
또 장기미집행시설 중 20년동안 사업을 시행하지 않아 실효되는 시설까지 합하면 각 시군에서는 수천억원씩의 재원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전라북도 해당 시군에서는 사유재산권을 보호하면서 도시발전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범위안에서 미집행 도시계획결정을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면지역의 소방도로 같은 도시계획시설이 집행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이며 재정상 문제로 장기간 도시계획시설의 사업진행을 할 수 없다면 앞으로 대책은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본 의원의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황병주
수고하셨습니다.
능률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7분 정회)
(10시 59분 속개)
○의장 황병주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김종하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하 의원
김종하 의원입니다.
질문에 앞서서 인구30만 자족도시의 건설,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시장님께 사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먼저 민전4기 시장 공략사항의 구체적 추진계획과 지난 1년간 추진성과는 무엇인가에 대하여 질문을 하겠습니다.
시장님에 지난 해 선거시 슬로건을 보면 대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 인구30만 자족도시건설이라는 매우 희망찬 공략을 제시하였습니다.
공략의 주 내용은 지식기반형 최첨단 기업도시의 건설, 수도권 배후관광 휴양리조트 건설, 접근성 제고를 위한 고속교통망 확충, 농림업 경쟁력 강화로 잘 사는 농산촌 구현, 균형있는 복지, 더불어 잘사는 충주 구현 등 의욕적이고 비전있는 공략을 제시함으로서 많은 변화의 기대와 희망속에 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시장님께서 민선4기를 맞이 했다고 봅니다.
그러나 시장님의 원년으로 1년이 지난 지금 기대치만큼 시민들은 변화를 실감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취임 원년에는 공략사항의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추진계획의 수립이 우선적으로 이뤄져야 하고 이를 활력있게 추진할 조직의 과감한 혁신이 이뤄져야 합니다.
조직의 긴장성과 새바람을 일으키기 위해서 집권후 1년 이내에 개혁을 하지 않으면 못 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요즘은 혁신의 시대입니다.
혁신이란 사전적 의미로 묵은 풍속, 관습, 조직, 방법 등을 바꿔서 아주 새롭게 함을 말합니다.
민선4기에 접어들면서 각 지자체장들이 서로 다투어 변화를 일으키고자 하는 것도 앞으로 다가올 지방분권을 통한 완전지방자치시대에 타 시군보다 한발 앞서 가고 경제적으로 우위에 서서 자립경제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서울에 오세훈 시장이나 울산의 박명훈 시장이 무능공무원 퇴출을 감행하면서 실행에 옮긴것도 이러한 맥락이고 또한 특허청의 책임운영기관 전환가 함께 고객 감동경영, 성과주의경영, 지식경영 등 기업형 4대 혁신전략을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성공한 사례, 속초시의 열린시장실 운영, 청원군의 현장지원단 운영 등 여러 가지 사례 모두가 변화속에 새로운 창조를 하고자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충주시도 여러 측면에서 노력을 하고 있지만 큰 변화의 물결이 보이지 않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21세기는 변화의 시대라고 합니다.
변화의 물결속에서 앞서서 변화하고 새로운 것을 창출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과연 우리 충주시는 김호복 시장의 새로운 민선4기를 맞아 지난 1년간 새롭게 변화하기 위하여 어떤 노력을 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조직이 과거보다 크게 활력있게 움직이고 있는 것 같지도 않습니다.
충주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라고 자랑은 하고 있지만 실제로 기업인들이 공장 인허가라든가 민원업무를 처리하는 데 있어서 크게 만족하고 있지도 않습니다.
원스톱서비스를 한다고 하면서 민원후견인제를 운영한다고 하면서 아직도 사업자들이 인허가에 대한 불만의 소리가 많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건으로서 도로망 확충으로 접근성이 좋고 땅값이 싸고 각종 기반시설확충이 잘 되어 있다고 자랑을 하지만 하드웨어만 잘되어 있다고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기존 기업에 대한 철저한 서비스관리, 새로운 사업자들에게 적극적이고 능동적이고 긍적적인 행정서비스, 즉 질 높은 소프트웨어가 더욱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충주시는 재래시장은 시장대로, 농촌은 농촌대로, 수안보온천 등 관광산업은 관광산업대로 활력을 잃고 침체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으며 젊은이들은 일자리가 없어 충주를 떠나고 있습니다.
시장님께서는 지금 우리 충주시에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시정목표는 대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로 침체되어 가고 있는 경제를 살리는 일이라고 공략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그럼으로 공략추진도 경제를 살리는 일에 최우선 순위를 두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지난 1년 우리 충주시의 주요사업 추진실태를 보면 유엔평화공원의 조성, 세계조성선수권대회의 유치 등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 즉 장기종합발전계획이나 당초 공략에도 없던 사업추진에 지나치게 비중을 두고 매진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사업이 과연 일자리 창출과 충주시 경제를 살리는 데 어느정도의 효과가 있을지 다른 사업에 비하여 최우선순위를 두어야 할만한 가치가 있는지 이런 사업추진을 위해서 시장이 직접 해외출장을 두 번씩이나 해야 하는 지 등에 대해서 우려의 소리도 있습니다.
이 보다는 대기업의 유치나 민자유치를 위해서 더욱 분발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이웃도시인 원주는 대기업 유치를 위해서 매우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고 대기업 유치를 위해서 획기적인 조건을 제시함으로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기사를 접한 적도 있습니다.
제천, 단양 등의 지자체에서는 각종 시설사업에 있어 외지업체의 입찰자들에게 지역업자들에게 하도급을 하도록 적극 권유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청원군의 경우에는 대규모 공업단지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지만 점점 어려워져 가고 있는 농업농촌을 살리기 위해서 명품화사업, 친환경농산물의 확대보급 및 판로확대 등 매우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앞서가는 농정을 펴 나가고 있습니다.
과연 충주시는 지난 1년간 경제활성화와 새로운 변화를 위해서 어떤 노력을 했는지 평가해 봐야 할 시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활기찬 경제, 역동하는 충주라는 시정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시청 공직자들이 신바람 나고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직장분위기가 우선적으로 조성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경제활성화라는 공동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각 부서가 유기적인 협력체계가 이뤄져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 충주시는 활기찬 직장분위기도 없고 각 부서별로 내 영역만 따지며 유기적인 협력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도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런 것이 전제적으로 해결되지 않고는 시장님께서 구상한 원대한 공략목표 달성은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장님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공략사항 실천을 위해서 효율적인 조직이 필요한데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서 어떤 혁신적인 구상을 하고 계시는지, 또한 10년 이내에 인구 30만 자족도시를 건설한다고 하셨는 데 임기 4년 중에는 인구를 어느정도 늘릴 수 있는지 구체적인 계획이 있으면 답변해 주시고 대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로 경제를 활력있게 한다고 하셨는 데 구체적인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충주시 통합브랜드인 7프라이드 활용 성과는 무엇이며 충주시의 상징적 이미지를 친근감있게 부각시킬 수 있는 캐릭터나 마스코트를 제작할 용의는 있으신지에 대하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7프라이드 충주에 대하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공동브랜드 개발은 농산물의 명품화를 위해서 오래전부터 농민단체로부터 시급히 개발해야 할 사업으로 꾸준히 요구했면 사항으로서 지난 2005년에 사업비 8,000만 원을 투입하여 충주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했던 사업입니다.
당시에 전문용역업체를 통하여 개발한 7프라이드 충주는 시행 당시에도 실효성에 대하여 많은 논란이 있었고 본 의원도 충주시의 브랜드로서 특히 농산물의 브랜드로서의 부적합함을 시정질문을 통하여 밝힌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집행부는 지금 당장은 어색하더라도 계속 홍보하고 시민과 소비자들에게 인식시키면 그 가치와 효과는 극대화 될 것이라고 하며 7프라이드 충주의 조례 제정과 선포식까지 하며 그 의미를 극찬했습니다.
그런데 7프라이드 충주 선포식을 하고 2년이 지난 지금 그 효과와 성과는 어떻습니까?
본 의원이 느끼기에 아직까지도 많은 시민들이 그 의미에 대하여 이해를 하지 못하고 농민들도 이 브랜드에 대하여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고 사용에 적극적이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할진데 브랜드의 수요자인 외지의 소비자들이 이 브랜드를 친근하게 받아 들이기는 더욱 어려운 일이 것입니다.
보편적으로 브랜드라는 것은 그 지역, 집단, 단체, 회사가 가지고 있는 가장 특징적인 것이나 철학을 가장 쉽게 이해 관계자들에게 심어 주는 거 또한 부르기 쉬어야 하고 쉽게 가슴에 와 닿고 머리에 각인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농산물 대부분의 브랜드에 있어서는 친환경적이고 토속적인 명칭을 많이 사용하여 소비자들로부터 친근감을 갖게 하는 데 크게 어울리지도 않는 7가지 자랑거리를 억지로 연결시켜서 영문으로 표현함으로서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제대로 살리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7프라이드 충주 선포 후 2년이 경과하였는 데 이 브랜드에 대하여 활용도나 성과에 대하여 분석을 해 보았는지, 분석을 해 보았다면 분석 후 성과가 어느정도 있었는지, 성과가 없거나 가치가 없다고 인정될 경우 이를 페지하고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 용의가 있으신지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우리 충주시를 상징할 캐릭터나 마드코트를 제작할 용의가 있는지에 대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충주시는 세계조정선수권대회 등 국제행사, 전국체전 등 국내외 대형행사 개최를 추진하고 있고 기업도시나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큰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 시기에 맞추어 충주를 외지인들에게 친근감있게 홍보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 충주의 상징적인 캐릭터나 마스코트를 제작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데 이에 대한 계획이나 용의는 있으신지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기 바라며 본 의원의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황병주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심재연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재연 의원
심재연 의원입니다.
충주시의 발전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시장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면서 한가지만 질문하고자 합니다.
최근 들어 충주시 관내에 육상골재 채취허가가 난무하여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듯 하여 이와 관련하여 시장님의 의지를 듣고자 합니다.
기존 허가지 중에서 허가기간이 만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원상복구가 이뤄지지 않고 있어 영농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함은 물론이거니와 농업인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충주시에서 2005년부터 2007년도까지 육상골재 채취를 위한 허가지구는 얼마나 되며 허가량 대비 실제 채취현황과 허가연장현황을 밝혀 주시고 허가가 만료된 지구는 원상복구가 이뤄져야 하나 아직까지 미이행된 지구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 데 원상복구 중 허가자가 직접 복구한 내역과 예치금을 이용한 대집행 복구내역은 얼마나 되는지와 아직까지 미복구된 허가지구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추진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육상골재 채취허가 후 현장지도감독을 철저히 이행한다면 부실 원상복구 또는 불법채취 등은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는 데 현장지도 감독에 대한 이행상황과 부실이나 불법채취 업체에 대한 조치내용은 무엇이며 현장지도감독 소홀로 인하여 토지주들에게 피해가 발생한 부분이 있다면 충주시에서도 일말의 책임이 있다고 보는 데 이에 대한 대책은 없는 것인지에 대해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시장님께서는 이러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해소하기 위하여 육상골재 채취허가에 따른 기준을 강화하는 등 별도의 사후관리대책을 마련할 용의은 없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황병주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양승모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승모 의원
양승모 의원입니다.
앞서 여러 선배동료의원께서 많은 시정에 대한 질문을 드렸기에 본 의원은 간단하게 한가지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질문할 내용은 호암지를 포함한 호암공원주변에 관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업무 및 보호관리 부서가 삼원화, 사원화로 되어있어 각 부서 기관별 일부 업무에만 관심이 있을 뿐 수리시설보호 차원에서 나 안전도 측면에서는 관심이 없는 현실에 보호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호암지 제방이 도로로 이용되고 있어 제방 상단부 도로면에 크렉이 발생하여 침하가 진행되고 있는지 3센티미터 차이를 보이고 있고 갈라진 부분이 폭이 5센티미터가 넘는 등 육안으로 보기에 위험한 상태입니다.
또한 호암지의 주변에 막대한 예산을 투자한 결과 체육공원 및 수경분수시설이 완공된 이후로 산책하는 시민과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이 급증하는 실정입니다.
그에 비해 도로는 좁은 데 이용하는 사람과 차량이 늘어나 포화상태여서 교통사고에 노출이 되고 있어 차량통제가 꼭 필요한 지역으로 되어 있고 이용하는 시린들로부터 차량통제를 막아 달라는 민원이 야기되고 있는 실정이나 차량을 통제한다면 현 실정으로서는 호암지 제방도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통행이 곤경에 처해져 상대적으로 집단민원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이에 따른 우회도로 건설이 시급하다고 보는 데 충주시의 대책은 있는 지, 있다면 구체적인 답변을 시장님께 요구하면서 본 의원의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황병주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질문을 마치고 다음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시장님 나오셔서 지덕기 의원 질문부터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김호복
답변 올리겠습니다.
우선 답변의 인사말씀을 올리기 전에 지난 며칠간 우륵문화제가 성황리에 개최가 된 바 있습니다.
의원님들께서 의정활동에도 많은 시간이 필요하실텐데 짬짬히 이런 우륵문화제의 여러 행사에 직접 참여하시고 협조해 주셔서 그 어느때 보다도 이번에 우륵문화제가 지역문화제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잘만 하면 우리 관광발전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여러분들도 보셨고 저도 본 바가 있습니다.
행사기간 동안에 많은 협조를 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우선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황병주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 역할 수행과 더불어서 참 지방자치 구현에 매진하고 계신데 대해서 깊은 경의와 함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의원 여러분, 민선4기 제6대 충주시정에 실질적인 첫 해인 2007년도 한 해로 어느 덧 하반기를 넘어서 내년을 설계하는 시점에 와 있습니다.
충주에 미래성장 동력을 키워 나가는 기업도시와 유엔평화공원 건설사업 등 대단위 현안사업들을 차질없이 진행시키고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활기찬 경제, 역동하는 충주건설에 제2차년도를 착실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아시아조정선수권대회는 2013년 이후 세계조정선수권대회 유치의 교두보로 세밀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도내 첫 국제경기대회인 본 대회가 성공리에 마칠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의 전폭적인 성원과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오늘 의원님들께서 시정 전반에 걸쳐서 제시해 주신 폭넓고 고귀한 의견은 앞으로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것임을 약속드리면서 의원님들의 질문순서에 따라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지덕기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 중 백년의 잠에서 깨어날 충주의 획기적인 발전의 종합적인 청사진이 있는 가에 대해서 질문을 해 주셨습니다.
시정 전반에 대한 시장의 현 추진상황에 대해서 물으신 것으로 보고 답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충주시는 정말 오랜 잠에서 깨어날 수 있는 그런 상황, 깨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모든 변화와 발전은 주변환경 어떤 조건이 성숙이 돼야 된다고 믿습니다.
그러한 성숙이 우리 발전에 유리할 정도로 지금 전개돼 가고 있다고 하는 것을 여러분들과 함께 짚어 보겠습니다.
우선 도시발전에 가장 기초적인 문제는 도로의 교통 접근성 개선에 문제입니다.
그 동안 우리 충주시가 백년의 잠에서 깨어나지 못한 가장 큰 이유도 이러한 교통접근성의 부재가 있었기 때문에 그런 잠에서 깨어나지 못한 상황을 맞이 했던 것입니다.
최근들어서 여러분들 잘 아시다시피 교통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내륙고속도도 뚫렸습니다.
또 동서고속도도 지금 충주와 음성간 착공이 금년도에 됐습니다.
엊그저께 도로공사 관계자가 저 사무실에 와서 도로교통 새로 착공되는 거와 관련해서 노은면 일대에 약 30명의 도로공사 인원이 직접 배치가 되서 이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앞으로 충주시와 적극적으로 협조해서 2012년도에 계획된 대로 공사를 마무리 하겠다는 얘기를 듣고 또 저는 그 분들과 여러 가지 협력방안에 대해서 서로 토의한 바가 있습니다.
또한 우리지역의 교통여건 개선을 해 줄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인 내륙선 철도 문제, 그 동안에 노선문제와 관련해가지고 조금 지연된 바가 있습니다.
그러나 시민들의 여론수렴을 거쳐서 우리는 충주시 안으로서 당초안인 앙성 그리고 금가, 충주시내를 관통하는 노선문제에 대해서 사실상 최근까지도 정부의 어떤 방향이 모 했었습니다만,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아가서 이 문제를 해결함으로서 인해서 계획 년도인 2015년도를 전후해서는 우리 지역에 서울과 충주를 잇는 소위 전철문제가 해결 되리라고, 계획대로 진행이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 외에 행복도시와 충주와 원주를 있는 소위 충청고속도로의 문제는 저희 지역보다도 도에서 적극적으로 국토내륙개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검토되고 있습니다.
정말 이제 충주는 교통문제는 다른 어떤 도시보다도 개선됩니다.
그래서 수도권을 1시간 10분대에 잇고 또 우리 서해안, 소위 수출항구의 거리를 1시간대에 두고 있고 전국 어디서나 2시간내지 3시간되면 충주를 올 수 있는 부산이나 마산 저 멀리에서도 2시간 반내지 3시간이면 올 수 있는 획기적인 개선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정말 충주는 이제는 발전할 수 있는 여건이 되어 가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런 좋은 여건을 우리가 현실적으로 발전으로 이어 나가는 문제는 뭐니 뭐니해도 사람이 일을 하는 겁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우리는 이 일을 행할 수 있는 소위 인력체계를 우리가 고루 갖추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선은 저와 이 자리에 계시는 시 의원님 그리고 도에 가서 일을 하시는 두 분 도의원님 또 국회의원님, 여야를 떠나서 우리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협의체를 여러분들과 구성을 해서 협력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를 해 나가는 과정에서 다소간에 소위 견해의 차이도 있었습니다만, 이런 문제를 슬기롭게 우리가 극복하면서 함께 노력하자고 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어서 그 어느때보다도 팀웍이 제대로 잘 짜여 있다고 저는 확인을 합니다.
거기에 다 작년에는 유엔사무총장님 우리 지역에서 배출했습니다.
이건 상징적인 의미가 아닙니다.
또 유엔사무총장님은 우리 지역발전에 대해서는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적극적으로 우리가 제대로만 계획을 세워서 해 나간다면 뒤에서 큰 힘이 되어 주실 것이라고 저는 확신을 해서 정말 이제 충주는 이런 여건변화 그리고 여러 가지 우리가 소위 일을 할 수 있는 인력체제 이런 측면에서 분명히 충주는 백년의 잠에서 깨어나서 성공과 발전을 위해서 매진할 수 있는 체제를 갖췄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이런 배경에서 저는 누누이 강조하는 바가 있습니다.
충주는 3가지 발전으로 지금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소위 기업도시로서의 개발계획입니다.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이 계획을 이뤄 나가는 건 3가지입니다.
첨단산업단지, 적극적으로 성공리에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중원산단지, 작지만 이미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기업도시 건설, 전국의 6개 기업도시건설시범지역에 있습니다만, 가장 우리 충주지역에 성공적으로 집행하고 있습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첨단산업단지, 이미 공정을 거의 마무리 하면서 여기 입주할 기업들 약 70%가 분양이 거의 완료가 됐습니다.
곳 공장이 내년부터는 착공이 될 것입니다.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것입니다.
첨단산업단지 현재 공정율 약 30%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우리 첨단산업단지에 입주하겠다고 하는 의향서, 36%를 받아놓은 상황입니다.
저는 공장입지조성이 끝나면 거의 약 28만 평내지 30만 평의 대지위에 저는 공장용지 분양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봅니다.
그러면 역시 2-3년 후에는 공장 짓는 소리, 그래서 3-4년 후에는 가동이 되면서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리라고 봅니다.
기업도시문제 여러분 잘 알고 계시죠, 충주기업도시를 날짜 하루도 우리가 늦추지 않고 제대로 지금 발족 시켰습니다.
충주기업도시가 돼서 이미 토지보상에 관련된 실사를 추진 중에 있고 내년부터는 착공에 들어가 가지고 2011년지 까지 200만 평 대지위에 우리가 그리는 그림대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추진되고 있다는 걸 여러분들이 잘 알고 계십니다.
아까 어느 의원께서 이웃도시하고 비교를 했습니다만, 원주같은 도시 똑같이 저희들하고 지식기반형도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엄청난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토지보상문제라든가 여러 가지 이해관계상 사실상 우리는 지금 7개사, 8개사가 자본금 납입을 누구도 이의를 달지 않고 정확한 기간내에 납입을 했습니다만, 그런 도시의 경우에는 1-2개 업체마저도 이것이 서로 맞지 않고 해서 많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우리 충주에서는 정말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지금 추진하고 있다, 저는 앞으로 이런 교통여건이 개선되기 때문에 여기 들어오는 기업도 지금 50만 평, 60만 평 산업용지로 예상하고 있습니다만, 저는 이건 턱 없이 부족할 것이라고 이미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 지역에 대한 투자가치가 높아가고 있다고 하는 것을 증명합니다.
이와 같이 기업도시로서의 우리 충주시는 아주 전망이 밝고 또 그것이 현실적으로 수치로 나타나고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금년도 상반기 기간 중에 우리 지역에 유치한 기업이 38개입니다.
전년도에 비해서 엄청난 증가를 가져오고 있다고 하는 현실적인 수치로 나타나고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충주시를 관광도시로 개발시켜 나가야 됩니다.
누누이 얘기 합니다만, 이제 관광은 3가지 관광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자연관광, 자연자원을 활용한 관광 그리고 문화역사관광, 그 다음에 체험관광, 스포츠관광 이런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 있는 데 그 동안에 우리 관광은 자연관광쪽에 치우쳐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부분을 가지고는 이제 관광의 패턴이 서서히 역사, 문화, 체험관광 그리고 스포츠 관광으로 넘어오고 있습니다.
우리 충주시는 자연관광 측면에서는 아름다운 산이 있고 또 맑은 물이 있고 또 온천이 있기 때문에 다른 어떤데 보다도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과감한 민자유치가 필요했었는데 이 민자유치에 우리가 성공하지 못했기 때문에 수도권에 대부분의 관광객이 강원도로 가는 이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민자유치가 가장 안 된 이유는 역시 교통개선이, 교통접근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문제는 아까 말씀드린 우리 기업유치와 마찬가지로 교통여건이 개선됨으로서 인해서 서서히 충주지역에 대규모, 소위 민자유치가 가능해지고 또 그 민자유치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시청에서는 나설 계획입니다.
관광의 지금 추이는 주5일근무제로 인해서 가족단위로 움직입니다.
이제 자연관광 쪽에서 서서히 문화, 역사, 체험관광 쪽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지 않으면 우리는 또 좋은 조건을, 중원문화라고 하는 우리 조상들이 물려준 그런 독특한 문화 또 많은 유적 그리고 이런 아름다운 이런 걸 우리가 잘만 엮으면 할 수 있는 데 이 시설을 제때 투자하지 못하면 또 우리는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관광객을 외지로 뺏길 수 있는 이런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취임하자마자 지금 추진하고 있는 핵심적인 사업, 유엔평화공원사업이 바로 그겁니다.
그래서 저는 이 충주의 큰 광광그림을 이렇게 그려 나갑니다.
자연관광, 수안보, 충주호 또 앙성온천 기왕에 돼 있습니다.
여기에는 과감히 민자유치를 하면서 관광의 핵심을 이루는 소위 역사, 문화, 스포츠에 관련된 특구를 우리가 지정을 해야 된다, 바로 탄금호 주변은 다른 어떤 지역에서 가질 수 없는 자연조건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 과감한, 소위 문화, 역사, 스포츠에 관련된 인프라를 구축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구상하는 겁니다.
유엔피스파크공원 조성문제는 바로 그 핵심을 이루는 사업입니다.
우리 지역에 가족단위로 와가지고 뭐 보여드릴게 없습니다.
중원문화라고 하지만 중앙탑하고 고구려비밖에 보여줄 수 없죠.
여기 지금 박물관이 있지만 전시관 수준만도 못합니다.
그래서 박물관을 지어야 되는 문제고 또 이제는 미술, 예술에 관련된 부분, 이것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미술관도 지어야 되겠다는 겁니다.
다행히 아까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무술축제를 함으로 인해서 무술박물관을 이미 전임 시장 있을 때부터 해 놓은 부분이 있습니다.
예산 2/3가 확보가 돼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의 개별 인프라가 아닌 하나의 종합적인 인프라입니다.
여기에 가장 우리가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유엔기념관 건립입니다.
이제 충주는 하나의 관광도시로서 뿐만 아니라 중원문화의 역사도시로서 뿐만 아니라 유엔의 도시, 세계의 도시로서 지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기회를 놓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유엔사무총장님 배출을 계기로 해서 우리는 바로 유엔기념관을 지어서 유엔기념관은 뭐가 들어 가겠느냐, 저 구상 그 겁니다.
유엔에는 많은 세계역사, 문화와 관련된 소중한 자료들 또 기록들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엔사무총장님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신다고 하면 그 소중한 유물들, 복사판이라도 우리는 해서 이 지역에 유엔평화공원 내에 보관한다고 하면 이건 소중한 문화유산이고 정말 유엔에 갈 것 없이 우리 충주에 와가지고 어린 학생들로부터 시민들로부터 전국, 전세계 관광객들로부터 소위 우리가 보여줄 수 있는 그런 자료가 되는 것입니다.
그 자료를 수용하고 또 학습시킬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유엔기념관이라고 이해 하시면 됩니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저희들이 저명한 용역기관에 줘서 나올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관광개발, 자연관광, 문화, 역사관광 개발 거기에 또 관광은 스포츠 관광입니다.
충주에 스포츠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있습니까?
축구장도 있고 여러 개 있습니다.
그러나 차별화 우위를 가지고 있는게 뭐냐 바로 물입니다.
물과 관련된 스포츠는 대한민국 어디, 세계 어디 다 내놔도 우리 충주는 빠질 수 없습니다.
그만 큼 우리가 훌륭한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걸 이용하자는 것입니다.
마침 우리 아시아조정선수권대회 세계대회를 지금 엽니다.
여기에 세계조정선수권대회 연다고 하면 정말로 충주는 하나의 물에, 물과 관련된 스포츠가 뭐가 있습니까?
조정이 있고요, 카누가 있고 또 수상스포츠가 있고 요트가 있습니다.
이 물을 잘 이용하면 정말 국민소득수준 2만 불이 넘어 서면 이런 쪽으로 스포츠가 옮겨 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쪽으로 과감한 인프라 투자를 해야 되는 데 우리 시의 재정이 허락되지 않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세계대회를 유치함으로 인해서 우리는 국가로부터 많은 예산을 할애 받아가지고 그 사업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관광개발 이런 계획을 지금 짜고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또 한 편으로 우리 충주는 바로 도농통합도시입니다.
인구의 상당부분이 농업에 종사하시는 분입니다.
농업, 대한민국 전체가 어렵지만 그 속에서도 우리는 살아 남아야 됩니다.
그래서 저는 2가지입니다.
이 농업도 한 편으로는 친환경농업쪽으로 가 가지고 양구와 대응해서 이길 수 있는 질적인 친환경농업을 육성해야 되는 데 아마도 우리 충주기술연구센타를 중심으로 해서 어느 시 보다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 상대적으로 우리 장안농장이라든가 어느 지역보다도 이런 부분에서 우리가 앞서 가면서 지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 많은 예산 내년에 더 투입을 할 생각입니다.
그러면서도 또 하나 농업도 이제 하나의 관광자원으로 우리가 활용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저는 농업공원을 전국에서 제일 가는 테마공원을 만들기 위한 준비를 여러분들의 동의하에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동량면에 지금 사과과학관을 지어 놨죠, 1만 2,000평에 지금 대지가 확보가 돼 있습니다.
사과과학관만 있고 묘목하고 있지 지금 볼거리가 사실상 별로 없습니다.
약 1년에 한 10만 명정도 오는데요, 그래서 여기는 이것만 가지고 안 되겠다 해서 이번에 여러분들 동의해 주셔서 18억이라고 하는 돈을 들여서 1만 2,000평의 땅을 사 들였습니다.
2만 4,000평이면 저는 전국에 어디 다 내놔도 손색이 없는 농업테마공원을 만들 생각입니다.
거기에 복숭아과학관도 짓고 또 문화시설도 인프라를 구축할 것입니다.
그래서 충주는 친환경농업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면서 그러면서도 전국에서 많은 농업관계자들이 우리 충주시의 농업을 한 눈으로 벤치마킹하고 오도록 함으로 인해서 농업발전은 물론 관광까지도 연결하는 그랜드픽쳐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하는 점을 말씀을 드립니다.
이와 같이 저는 충주시를 경제개발, 관광개발, 농촌 경재력 확보 측면에서 추진을 하고 있다고 하는 말씀을 드리면서 지덕기 의원님에 대한 첫 번째 질문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두 번째로는 충주천, 교현천 그린화사업추진상황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이 그린화 사업은 처음에 이 사업이 시작된 거는 제가 알기에는 지금 박인규 의원님 현역시절에 아이디어를 제시해 주셔가지고 재오개에 물을 끌어다 우선은 이쪽 봉방동이라든가 저쪽 호암동 일대 들에 농업용수로 활용하는 사업으로서 정말 그때는 감히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그런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작성한 사업입니다.
현재 이 용수개발사업의 공적률은 한 63%정도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당초보다계획이 지연되고 있는 것은 이런 실제 굴착사업 하면서 여러 가지 기술상의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다소 지연은 됩니다만, 도수터널 굴착을 금년말까지 완료를 하고 요, 그 다음에 내년말까지는 지표수보강개발사업을 사실상 마무리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일단 농업용수로 사용하는 것은 2009년말까지는 될 거고요, 그 다음에 충주천, 교현천을 연결하기 위한 소위 용수 사용문제입니다.
그래서 기왕에 용수로도 사용을 하면서 우리가 교현천과 충주천으로 물을 흘려가지고 충주에 소위 청계천으로 만드는 계획이 이 사업인데 이것도 가급적이면 2010년까지는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이 사업의 주체는 원래 농산부에서 추진하는 데 농산부에서는 농업용수로 개발한 부분이기 때문에 예산지원이 충주천 그리고 교현천 사업에는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추가로 들어가는 사업에 예산이 한 70억정도 되는 데 그 중에서 한 27억 정도는 확보가 됐고요, 나머지 예산은 어떻게 확보하느냐 하는 문제를 가지고 저희들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의원 여러분들께서 좋은 의견도 내 주시고요 또 저는 중앙에서 여러 명목을 달아가지고 이 예산확보를 하는 대로 해서 교현천 그리고 충주천 정화사업을 박차를 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사후관리 문제를 말씀을 하셨는 데 사후관리계획 세워 놨습니다.
그래서 홍수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첫째 목적이고요, 그 다음에 취수관리를 위한 시설물의 유지관리의 수질관리를 위한 하천변에 오염원 제거 또한 동식물 관리 등에 대한 소홀함이 없도록 계획도 여러분들이 열람도 하시고 요, 많은 조언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충주천, 교현천이 우리 충주의 청계천으로 살아 숨쉬는 하나의 하천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참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저쪽 대수정다리를 비롯한 지금 공설시장 주변에 상당히 불결합니다.
이런 하천정비사업 뿐만 아니라 주변정비사업과 함께 결부해서 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런 문제도 함께 검토를 해서 집행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충주천과 교현천에 합수되는 지점부터 하방까지 사업계획은 사실상 여기에는 여러 가지 자연석, 식생보완 조성이라든가 모든 사업이 끝난 상태입니다.
제가 보면 풀이 좀 나있고 했는 데요,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 있습니다.
다만, 일부 사유지 구간이 있습니다만, 조기 시행해서 하천관리청인 충청북도와 긴밀히 협의해서 이 문제는 해결해 나갈 생각입니다.
이상으로 지덕기 의원님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황병주
답변에 이어서 보충질문을 하실 의원님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덕기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덕기 의원
지덕기 의원입니다.
시장님 관심있는 답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보충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충주가 어디 못지 않게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는 데라고 본 의원은 생각을 합니다.
시장님도 말씀하실때마다 충주는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다고 말씀을 하시고 참 좋은 지역을 가지고 있고 좋은 지역에서 사는 본 의원도 자랑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거기에 저희들이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탄금호가 있고 충주호가 돼서 더 거기에 업그레이드가 돼서 정말 좋은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는 것이 저희들 충주에 현재 환경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여기에 아까도 질문에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충주를 전체적으로 봤을 때 복합적인 개발계획에 대한 청사진이 만들어 진게 있는지 이게 궁금해서 질문을 드렸던 사항입니다.
혹시 전체적으로 만들어 진게 있습니까?
○시장 김호복
2020년대까지 이뤄지는 충주중장기개발계획이 이미 마련이 돼서 지금 도에 올라가 있는 상황입니다.
이와 같은 제가 지금 말씀드린 내용은 거기에 반영된 부분도 있고 또 충주개발계획이라는 것이 제가 취임 이전에 마무리된 부분도 있기 때문에 일부는 빠진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계획이 있다는 걸 먼저 말씀을 올립니다.
○지덕기 의원
계획을 아직 못 봤으니까 더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만, 그래도 저희들이 그렇지 않습니까, 집을 한 채 짓더라도 설계도가 있어야 되는 거고 또 시장님 같은 경우 취임을 하셔가지고 충주시를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전체적으로 봐서 나름대로 발전시킬 수 있는 그런 안이 좀 들어 가서 그것이 진행이 돼야 되는 데 그런 것이 지금 전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유엔파크같은 경우를 불철주야 뛰어 다니시면서 예산확보부터 여러 가지 노력을 하시는 걸 저희도 잘 알고 있습니다.
시장님 고생 많이 하시는 데 그 부분적인, 그러니까 전체적인 계획이 없는 데서 어떻게 보면 좀 어폐가 있겠습니다만, 주먹구구식의 시설 또 생각 이건 좀 지양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본 의원은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조금전에 말씀드린대로 종합적인 청사진이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유엔파크를 조성하는 데 여러 가지 구상을 많이 하시는 데 한가지 거기에 부쳐서 같이 시설이 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2003년부터 시작하기로 했던 무술테마파크, 이것이 아직까지 진행이 안되고 있습니다.
금년도 2월에 첫 삽을 뜰 수 있는 이런 얘기가 나왔고 다음에 4월에 시정질문할때로 또 나왔고 7월초에 틀림없이 첫삽을 떠서 무수테마공원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거기에 대한 눈에 보이는 진척은 없고 그리고 그때 당시 2003년도에 예산 잡은게 300억으로 돼 있습니다.
그리고 건축면적도 당초에는 연면적이 원래 제곱미터를 사용해야 하나 쉽게 듣기 위해서 평으로 사용하겠습니다.
4,991평이 건축 연면적으로 되어 있고 거기에 세계무술센터가 2,430평 또 연수동이 1,512평, 기타시설해서 1,508평 이런 내용이 현재 와서는 연면적이 반으로 줄었습니다.
그리고 무술박물관도 줄고 다 반으로 줄은 상태에 최초는 300억이 예산이 책정이 됐다고 현재는 227억으로 변화가 됐습니다.
이거 왜 그렇습니까?
○시장 김호복
유엔파크하고 무술파크하고 관련된 부분이죠?
○지덕기 의원
아니 같은 장소에 시설이 되니까 여기에 최초에 됐던 시설하려고 했던 건축면적하고 현재 지금 하려고 했던 면적이 많이 틀리지 않습니까?
그리고 물가상승으로 봐서도 현재 건축하는 예산이 증액이 돼야 되는 데도 불구하여 당초보다 지금 4년전보다 다운이 돼 있습니다.
그러면 결과적으로 쉽게 얘기해서 시장님 학고방 짓는 다는 얘기는 아시죠?
어려운 얘기입니다.
학고방이라는 것은 제가 본 의원이 생각할 때 어쩔 수 없이 짓는 겁니다.
예산이 있는 것 만큼만, 그러다 보니까 어려운 점이 있는 데 여기에 최초에 했을 때에 제가 알아본 결과는 무술박물관은 3,000평으로 해서 전 세계에 있는 나라를 봤을 때 한 100여개 나라의 무술에 관련된 상품들을 진열할 때 그것이 100개의 칸을 만들어서 그 나라에 직접적으로 관여할 수 있도록, 거기에 그 나라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이렇게 만들려고 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 데 지금 현재 보면 이렇게 반으로 줄여서 했을 때는 결과적으로 무술테마공원이라는 것이 어쩔 수 없이 하긴 해야 되는 데 안할 수 없고 하다 보니까 현재 이렇게 졸속하게 돼 가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시장님께 혹시 이게 최초에 계획됐던 설계대로 그렇게 할 수 있은 의향은 없으신지 말씀을 드리고요.
유엔파크에 대해서 한가지 더 드리겠습니다.
유엔파크는 여러 가지 미술관에서 박물관, 공원 해가지고 하는 데 거기에 아마 상징탑이 하나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제안을 하나 드릴려고 합니다.
상징탑을 할때 우리가 프랑스에는 에펠탑이 최초에 만들어 졌을 때는 아주 애물단지였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세계적인 명소가 돼 버렸습니다.
그 이유는 에펠탑이 대단히 장대하고 그래서 지난 어느 때인지 몰라도 저희들도 탑을 하나 구상을 하자고 시에서 주선한 적이 있을 겁니다.
10억을 들여서 대리적으로 해서 50미터 짜리 탑을 하자고 했었는 데 공모까지 해서 상금을 100만 원 준 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지금 무산이 됐는 데 에펠탑에 그런 세계적으로 될 수 있는, 이왕 만드는 거 탑을 좀 크게 해서 세계 모든 사람들이 구경을 올 수 있는 그런 이름있는 탑을 만들어 줬으면 하는 안을 드립니다.
또 이 문제는 이렇게 답변을 주시고요.
또 다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시장 김호복
우선은 유엔피스파크공원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주먹구구식으로 구체성이 없지 않느냐 하는 지적의 말씀입니다.
우선 이 사업의 성격으로 봐 가지고 의원님들께서 많이 궁금해 하십니다.
이 사업은 정말로 어려운 사업입니다.
왜?, 사업비의 대부분을 국비로부터 보조를 받지 않고서는 이 사업을 제대로 추진할 수 없는 사업입니다.
그러나 단, 우리 시에서 반드시 해야 할 사업은 앞으로 모든 사업이 문화사업도 그렇겠습니다만, 토지확보가 제일 중요합니다.
다행히 작년도에 여유있게 예산을 집행해서 여러분들께서 토지매입에 관련된 비용을 마련해 주셔가지고 토지매입 절차를 하고 있으면서 그 대지위에 이미 반 이상이 차지 하는 부분이 바로 무술테마파크공원부지 용지였습니다.
그래서 그걸 포함해서 한 10만 평 대지위에 큰 그림을 그리는 데 이건 우리 상식가지고 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가 소위 지향하는 점이 뭐냐 하는 점을 우리가 전문가들에게 줘 가지고 이러 이러한, 제가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린 그런 방향으로 유엔피스파크공원을 짓는 다 하는 문제인데요.
이제 제가 하겠습니다.
이거 하기전에 세계무술파크공원, 칠금관광단지라고 조성을 해서 전임시장으로부터 그림을 그려 왔는 데 지지부진 했죠, 그건 왜냐하면 현실적으로 우선 민자유치를 일부 전제로 했었던 거고요.
그것이 잘 안되가지고 그러면서도 예산확보가 당초에 안 330억 정도를 목표로 했었는 데 22억밖에 지금 확보한게 없단 말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게 지지부진한데 그래서 저는 사실 시장 위임하면서 제일 고민한 부분이 무술평화공원을 어떻게 끌고 나갈 것이냐 하는 부분에서 제가 밤새도록 생각을 하면서 고민을 해 오던 차에 제가 유엔사무총장님을 배출하면서 무릎을 쳤습니다.
바로 이거구나!, 정말 이거 살려주는 구나, 가장 어려운 점, 그래 당초에 거기 뭐 들어 가려고 했습니까, 무술테마공원 지으려고 했고 그 다음에 해양수족관 지으려고 했던거 아닙니까?
또 그 다음에 거기 민자유치해서 콘도미니엄 지으려던거 아닙니까?
이런 것이 현실성이 너무 떨어졌기 때문에 제가 고민하던 차에 유엔사무총장을 배출함으로 인해서 제가 생각하는 있는 거와 이것을 접합시킬 수 있다고 하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제가 일차적으로 일부 반대의견에도 불구하고 현실성이 떨어지는 소위 해양수족관 문제는 바로 스크랩 아웃 한 겁니다.
그렇죠?, 폐기한거죠.
그 다음에 거기 지금 민자유치해서 콘도미니엄 지으려고 그 사업을 그 사람들이 반납했단 말입니다.
그래서 이걸 수용을 했고요.
그래 지금 무술박물관만 가지고는 관광객 유치하는 게 현실적으로 저는 어렵다고 생각하고 여러분도 아마 공감을 하실겁니다.
그래서 당초에 했던 이 무술테마공원을 그렇다고 우리가 무술축제를 10년 동안 이어 오면서 여기 공을 들여 왔는 데 이건 정말 끌고 나가야 될 사업이라는 전제하에서 부득이 하게 이 사업은 바로 유엔피스파크공원의 큰 바운드 내에서 이 사업을 변경 보존시켜 나가는 것이 저는 현실적인 방안이다, 그리고 예산도 제대로 지금 확보가 안된 상태고요.
그래서 제가 이 4만 평, 5만 평의 당초에 테마공원하고 여러분들 협조를 얻어서 지금 4만 5,000평을 사 들여서 한 묶음으로 이 사업을 엮어가기 위한 작업입니다.
그래서 불가피하게 예산의 범위내에서 그러면서도 무술공원이 주가 아닌 하나의 안 부분인 유엔피스파크공원 전체를 살리는 조화를 이루는 쪽에서 일부 사업변경을 지금 저희들이 고려하고 있고 해서 이 사업이 그런 변경을 가져 왔다고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만, 구체적으로 우선 부지가 안된 상태에서 저희들이 이 사업을 구체적으로 이 자리에는 뭐를 앉히고 이건 얼마고 건축면적은 얼마고 하는 그림에 관련된 부분문제는 이제 저희들이 용역도 주고 해가지고 차차 여러분들과 상의해서 정말로 무술테마공원 그리고 유엔기념관, 박물관, 미술관, 이런 것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그런 종합적인 그림을 하나 하나 그려 나갈 생각입니다.
그 과정에서 결론적으로 말하면 우선은 자문교수들, 전문교수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 10월에 자문단, 소위 세미나를 한번 개최할 생각입니다.
그러면서 그 분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해서 정말 용역비도 여러분들이 협조해서 해 주셨고 또 용역비를 좀 더 마련하기 위해서 제가 얼마전에 예산처에 가서 좀 더 예산을 지금 확보를 했습니다.
그래 정말 우리 백년, 천년을 이어갈 수 있는 충주의 관광자원을 정말 조화있고 짜임새있는 공원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서 부득이 하게 무술테마공원에 사업변경이 이뤄질 수 밖에 없다고 하는 점을 우선 말씀을 드립니다.
구체적으로 건물이 왜 여기에서 이렇게 줄어 들었느냐 이런 세세한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말씀을 드리기가 현재로서는 어렵다고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고요, 상징탑 문제도 하나의 지역적인 문제입니다.
이것도 전체적인 우리 유엔피스파크공원 용역이 나오면서 그런 문제도 함께 의원님께 여러 가지 좋은 방안을 검토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의장 황병주
더 질문하실 의원님이 많기 때문에 중식 후에 계속해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오후 1시 30분까지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0분 정회)
(13시 31분 속개)
○의장 황병주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 계속해서 지덕기 의원 질문에 대한 보충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지덕기 의원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덕기 의원
지덕기 의원입니다.
아까 시장님 말씀이 다 채 끝나지 않은 것 같은 데 더 하실 말씀 있으십니까?
○시장 김호복
그러니까 다시 한번, 이건 아까 김헌식 의원님 질의하신 내용하고 또 지금 지덕기 의원님 보충질의하신 내용이 사실상 같은 질의입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한번 그거에 대한 요약을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이미 칠금관광지 조성사업이라고 해서 무술테마파크공원 조성사업, 이미 계획이 됐던 거고요.
그것이 여건변화에 따라서 사업변경이 불가피 했던 겁니다.
그래서 민자유치사업을 했던 것도 현실적으로 어려움에 봉착됐던 거고 그 다음에 해양수족관 사업 들어오는 것도 현실적으로 맞지 않았기 때문에 도 단위에서부터 이걸 한거고 마침 유엔피스파크 또 무술테마파크공원 조성사업도 당초에 예산을 330억 했던 것이 현실적으로 국비, 도비, 시비 다 합해서 220억밖에 남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 사업을 당초에 계획대로 원안대로 가지고 간다는 자체가 현실적으로 의미가 없고 또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사업인데다가 마침 유엔사무총장님 탄생을 계기로 해서 우리가 보다 더 근본적인 충주의 백년대계를 위한 밑그림을 그리는 것이 바로 유엔피스파크공원사업이다 그래서 무술테마파크공원사업이라는 것은 그래서 의미가 있는 사업이고 가치가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변경된 범위내에서 그리고 유엔피스파크사업이라고 하는 전체 큰 테두리 내에서 맞춰 나간다고 하는 대 전제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고 구체적으로 사업계획이 어떻게 변경되느냐 하는 부분 문제는 전문가의 의견과 또 우리 실무자들의 의견 이것을 해서 또 변경과정에서도 의원님들하고 구체적인 업무협조과정에서 논의가 될 사항입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덕기 의원
질문에 답변 잘 들었습니다.
무술테마파크는 지금 공모를 해서 설계가 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마음대로 저희들이 조정하고 이럴 수 있는 부분은 아니고 그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 재검토를 한번 해 보시고요, 그리고 유엔파크하고 같이 같은 자리에 조성이 되기 때문에 한 쪽은 좀 기울고 한 쪽엔 너무 뛰어나게 하면 그것도 보기가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장님 어차피 무술테마파크가 돼야 되고 계획된게 있기 때문에 좀 더 깊이 재검토를 하셔가지고 나중에 후회 안되는, 후회하지 않는 그런 테마파크가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또 한가지는 아까 제가 주먹구구식이라는 말씀을 드렸는 데 대단히 우리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 죄송한 말씀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그런 현황이 나왔기 때문에 제가 또 곁들여 말씀 드렸던 건데요.
혹시 산척면사무소 내용 아십니까?
○시장 김호복
대충은 알고 있습니다.
○지덕기 의원
그게 3.3평방미터 당 최초에는 240만 원 이었습니다, 공사금액이.
그런데 최근에 돼 있는 건 3.3평방미터 당 510만 원이 돼 있고 그러니까 최초 당시에는 공사비가 3.3평방미터 당 240만 원에 부대비, 설계비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510만 원 최근에 돼 있는 건 설계비, 부대비가 따로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전혀 이해가 안 되는 그런 계산이라서 그런 문제도 있고 해서 아까 제가 말씀을 드린건데 그런 문제, 저런 문제를 좀 잘 검토를 할 수 있는 환경이 됐으면 이런 바램입니다.
질문을 이렇게 마치고요.
또 교현천, 충주천 여기에 대해서 보충질문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재오개에서 넘어오는 물로 해서 충주천, 교현천에 흘려서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을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지금 시행을 하고 있는 데 충주천하고 교현천이 어떻게 동시에 물이 넘어 오는지 여기에 대해서 답변을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김호복
아까 말씀드린대로 당초에 재오개 물을 우리가 끌어오는 문제는 그 문제까지 포함 안되고 농업용수로 개발하기 위해서 농수산 예산으로 시작했던 겁니다.
하고 보니까 욕심이 생겼죠, 그렇지 않아도 교현, 충주천에는 수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물이 좀 마르고 경우에 따라서 악취도 나고 해서 그럴 바에는 그 쪽에 쓰는 일부 물을 갔다가 여기에 한다고 하면 정말 충주의 청계천으로서의 우리 시민의 쾌적한 환경에 도움이 되겠다고 생각하는 데 거기에는 농산부 쪽에서는 농업용수가 아니기 때문에 이쪽에 예산이 안됩니다.
그래서 그걸 하려면 아까 얘기한대로 한 70억 정도의 예산이 더 필요합니다.
그런데 그 예산이 우리가 구체적으로 이것도 역시 국비를 받아 와야 되는 데 시비만 할 수 없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이 부분문제도 우리가 예산을 연차적으로 확보를 해서 하나하나 진행을 해야 되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언제 마무리 하겠다, 이렇게 딱 뿌러지게 하는 데 적어도 한 2010년도 까지는 이걸 마무리 해야 되지 않을 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지덕기 의원
지금 제가 봤을때는 충주천만이 흘러갈 수 있는 조건이 돼 있고 교현천은 지금 말씀하신대로 어려운 점이 부닥쳐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지나온 몇 년 동안에 우리가 겪었던 오점은 절대 남기지 않는 그런 시의 행정이 됐으면 이런 바램입니다.
그때 당시에 바로만 해서 저희들이 관심을 가졌더라면 지금과 같은 어려운 점은 없지 않았을 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 문제는 충주시민이 양쪽 천에 다 물이 내려오는 걸로 알고 계시기 때문에 그래서 질문을 드렸던 내용입니다.
○시장 김호복
그것도 70억정도 문제니까 앞으로 제가 여러 시의원님들하고 생각해서, 특히 국도비를 많이 받아 와가지고 그것도 빠른 시일내에 물이 떨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지덕기 의원
말씀하신대로 시민들한테 꼭 약속을 지켜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요, 교현천하고 충주천이 합쳐가지고 다시 봉방동 중심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거기에 혹시 시장님 가 보신적 있으십니까?
○시장 김호복
지나 가면서 보고 또 가본데가 있습니다.
○지덕기 의원
거기가 지금 대단히 오물이 산재돼 있는, 아주 굉장히 지저분 하답니다.
그래서 봉방동 직능단체들이 매달 헌번씩 새벽 6시에 일어나서 거기 쓰레기를 줍고 정리를 합니다.
저도 항상 참여를 하는 데 당해낼 수가 없습니다.
주민들이 다 버리는 건 아니고 어차피 지정을 하다 보니까 충주시민이 거의 다 갔다 버립니다.
그래서 환경이 그렇게 돼 있다 보니까 그래 버리는 데 시에서는 많은 예산을 들여가지고 현재 운동할 수 있는 조건도 만들어 주고 또 생태계 보호를 위해서 나무도 심고 꽃도 심고 하지만 전체적인 주변환경이 정리가 안 되니까 문제점이 해결이 안 됩니다.
그래서 시장님 거기에 제가 부분적으로 조사를 한게 있습니다.
거기에 조사한 결과 어류가 사는게 지금 9종이 살고 있습니다.
대개 피라미가 제일 많고 미꾸라지, 끄리 해서 사는 데 식물들은 엄청난 숫자, 80여종 정도가 지금 서식하고 있고 요.
그래서 생태보호나 저희들이 우리 충주시의 젓줄이나 마찬가지 인 작은 하천이지만 주민들을 위해서는 생태의 보호를 위해서, 보존하기 위해서도 어떤 용역을 줘서라도 거기에 맞는 도시가꿈, 하천가꿈이 됐으면 어떨까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시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장 김호복
아주 좋으신 생각이고요.
우선 합수머리 밑으로는 축방도 새로 쌓고 길로 좀 만들고 했는 데 제가 우선 보기에 저도 느낀게 풀이 너무 나 있고 돈을 들인만큼 아름답게 관리가 안되고 있더라고 요.
그렇지 않아도 저는 실무자들에게 그걸 요구를 했습니다.
돈 들여서 하천둑도 만들고 복원을 했는 데 사후관리가 제대로 안되고 있다 그래서 내년도에 한 2,500만 원내지 3,000만 원정도 들여가지고 우선은 주기적으로 풀도 뽑고 그 다음에 환경정비를 하면 아마도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하나의 산책코스가 되리라고 봅니다.
거기 뿐만이 아니고 지금 지곡다리, 남산 이쪽에도 우리가 돈을 들여서 조성을 했는 데 거기 들여다 보면 풀이 많이 나있고 그렇습니다.
손이 하나도 안 들인 것 같지만 어떤 의미에서 조금은 생태가 있는 그대로 자라도록 하면서 우리가 손을 하나하나씩 풀도 뽑고 관리하고 하면 아마 1-2년 사이에 정말로 달라질 것이라고 이렇게 봅니다.
그러면서 물까지 뽑아올려가지고 흘리게 되면 이건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더 마무리하는 사업은 제가 아까 말씀드린대로 대수정다리부터 공설시장, 지금 복개돼 있는 데 이 쪽에도 정비로 하고 그래서 하나의 완성된 충주천, 교현천이 마무리 되리라고 봅니다.
○지덕기 의원
다시 더 말씀을 드리면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자고 일어나면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그래서 그 주변에 외곽지에 저희들이 많은 걸 조성해도 좋지만 우선 많은 시민들이 바로 접할 수 있는 그런 장소를 우리가 먼저 관심을 갖고 정리를 해 줘야지 그게 저희들 임무가 아닌가, 시의 임무가 그게 맞지 않나 이렇게 봅니다.
그런데 그렇지 못하고 중심에는 지금 썩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다른데 신경쓰다 보니까 주민들이 불편한 것은 지금 잊어버리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시장님 관심을 가지셔가지고 용역을 하나 주더라도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그런 관심을 가져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립니다.
어떻게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시장 김호복
예, 의원님 좋은 아이디어도 제시해 주시고 정말 충주천, 교현천은 살려야 됩니다.
그런데 아까 행정에 일관성이라든지 이런 부분문제도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우리가 처음에 충주천 복개공사 사업이라든가 무술테마파크공원 조성사업이라든가 또 아까 산척면도 지역적인 문제입니다.만, 그런 사업을 할 때 정말 고민의 고민을 거듭해야 됩니다.
그것이 잘 안되다 보면 나중에 새로 하는 거 보다 변경하는게 더 어렵습니다.
저는 무술테마파크공원이 가장 그런 예라고 생각하고 요, 또 지금 충주천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실은 충주천 앞으로 여러 가지 견해가 있습니다.
살리는 데 충주천, 교현천 복개문제가 또 하나의 걸림돌이 될 수 있는 부분문제, 이런 등등의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우리가 하나의 새로운 계획을 세울때는 정말 신중에 신중을 기해서 졸속이 되지 않도록, 더군다나 우리 시 예산가지고 하는게 아니고 국가에서 예산 주는 대로 받아다 하는 거기 때문에 또 이렇게 서둘러서 될 문제도 아니고요.
그런 문제입니다.
그래서 그런 행정, 특히 시설과 관련된 거 이런건 우리가 정말 아주 치밀하게 아주 시간을 두고 해야 된다는 문제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지금 의원님 하신 말씀 전부 지당합니다.
지당하고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문화시설을 만들고 유엔피스파크공원을 만들고 각종 문화인프라 시설을 하는 데 제일 대전제 조건은 이따도 제가 말씀을 드리겠지만 토지의 확보문제입니다.
토지만 확보해 놓으면 나머지는 국가에서 도에서 우리가 예산을 따면서 합니다.
외국의 예를 보십시오, 우리는 지금 뭐 하나 지으면 그냥 얼렁뚱땅해서 1년 몇 개월 만에 뚝딱 짓는 데요, 해외여행을 이번에도 퀼른같은 데를 가 보세요.
하나 건물을 짓는 데 600년을 짓습니다.
그 짓는 과정에 수 없이 변경,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변경하고 요, 250년 동안 짓는 성당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문제를 변경 자체를 잘못된 것이라기 보다는 처음에도 잘 해야 되지만 필요한 경우에는 그 시대의 여건에 따라서 얼마든지 새롭게 변화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덕기 의원
끝으로 더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무술테마파크에 재검토하고 그리고 또 충주천, 교현천에, 교현천이 지금 어려운 문제가 걸려 있어서 그 해결문제, 또 다시 주민들한테 옛 모습으로 돌려줄 수 있는 그런 모습, 그리고 충주시 종합적으로 개발계획에 대한 도에 올렸다고 하시는 데 그 내용을 저희들이 기대를 해 보고 요, 그래서 약속하신대로 실천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기다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시장 김호복
고맙습니다.
○의장 황병주
다음은 강명권 의원님 보충질문 해주시기 바랍니다.
○강명권 의원
강명권 의원입니다.
충주는 좋은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는만 큼 쉽게 찾을 수 있어야 한다 생각됩니다.
이웃 단양은 단양팔경을 선정하여 1코스는 도당삼봉, 2코스는 구담봉, 3코스는 사인암으로 하여 금 외지관광객이 오면 쉽게 코스별로 선택할 수 있는 데 충주는 지리적으로 중간 요충지기에 교차하는 인구가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충주는 탄금대나 중앙탑이나 미륵리같은 데를 팔경이나 십경정도를 지정해서 권역별로 코스를 만들어 갖고 관광지도를 제작하면 관광객들이 자신의 상황에 맞추어 관광을 쉽게 즐길 수 있다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대부분 외지에서 오면 충주에서 뭘부터 먼저할까 이러는 데 선뜻 떠 오르는게 없어 가지고 알기 쉽게 또한 시간이 30분이나 1시간이나 2시간 소요되는 곳에 코스를 만들면 상황에 맞춰가지고 관광객들도 쉽게 오지 않나 생각됩니다.
이에 대해서 질문 드립니다.
○시장 김호복
아주 좋으신 지적입니다.
관광안내도 문제인데 사실은 우리 충주시에 관광지라는 것이 아까 말씀드렸듯이 자연관광코스가 있고 문화유적코스가 있는 데 이게 조금 어떤 특색을 나타낼만 큼 코스로 연결될만큼 뚜렷한 특징과 구분이 잘 안 됩니다.
그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그런지 관광안내도 자체가 제대로 지금 그려져 있지 않은게 사실이에요.
그래서 지금 우리가 서두르는게 수안보 그 다음에 앙성 그 외에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어떤 코스로 몇 개 권역으로 나눠야 될지 그런 문제에 대한 이론적인게 사실상 지금 정리가 돼 있지 않습니다.
그 정리된 바탕위에서 관광안내도도 만들어야 되거든요.
그런데 또 여기에 우리가 대규모로 문화인프라시설을 하기 위한 구축작업이 이뤄지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성급하게 이걸 종합적으로 큰 돈을 들여서 관광안내도를 성급하게 만들기 보다는 지금 있는 상태에서 관광안내도를 지금 계획이 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선은 그런 쪽으로 해서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해 드릴 생각입니다.
아직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잠정적으로 저희들이 그런 관광안내도 또 코스개발 이런것도 함께 노력을 하겠습니다.
○강명권 의원
잘 알겠습니다.
○의장 황병주
다음은 박인규 의원님 보충질문 해주시기 바랍니다.
○박인규 의원
박인규 의원입니다.
시장님 말씀 가운데서 2020년도 중장기개발계획이 도에 올라 간다고 했는 데 이제 동서고속도로, 중부내륙철도 또 충청고속도로 이렇게 될 때 택지개발이 또 터가 모자라가지고 그런 우를 범하지 말고 지금 2020년도 계획에 달천로타리부터 농협창고, 거기만 택지로 풀어지는 모양인데 미리미리 대비를 해가지고 봉방, 단월, 달천, 금능, 칠금, 이류면까지 택지개발을 할 수 있도록 할 용의는 없는지?
○시장 김호복
사실상 국가계획이나 지방계획이나 중장기계획이 있습니다.
옛날에 우리 3공시대에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라는게 있지 않습니까?
그거 하나의 청사진입니다.
그런데 이 시대가 요새는 하도 많이 변하기 때문에 그 계획 자체도 수시로 변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신 의원님대로 택지개발에 대한 추가의 필요성이 있다든가 또 우리 인구가 는다든가 또 기업들이 많이 올려고 하면 당연히 그런 부분은 언제든지 변경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것이 법률이 아니고 계획이기 때문에 그때 그때 필요에 따라서 우리 중장기계획을 언제든지 수정 보완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박인규 의원
다음은 무술테마공원인데요, 지금 중국에는 소림사가 무술의 도시가 되가지고 세계적으로 유명하잖아요, 그런데 지금 우리가 무술축제, 무술테마공원 하는 데 근본적으로 택견에 의해서 이뤄진 거거든요.
그런데 택견이 다른데는 없는 것도 있게 하는 데 택견원형보유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택견원형보유자를 계승발전하는 그런 차원이 아니고 정치의 의해서 택견예능보유자가 소외되가지고 사이비, 비슷한 택견이 자리잡았었단 말이죠.
그래서 그게 엄청난 시간과 정력을 쏟았는 데 이제 시장님께서 세계무술테마공원을 한다면 원척적이고 근본적인 택견을 정상화 시켜가지고 그로 하여 금 발전시킬 용의는 없는지?
○시장 김호복
택견의 문제는 결국은 무형문화재로서 우리 지역에 지정이 돼있고 또 택견을 실질적으로 사라져 가는 택견을 복원했다는 차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지금 택견전수관도 있고요, 우선은 중요한 문제는 택젼전수관 문제를 비롯해서 택견을 어떻게 계승발전시키느냐하는 부분문제는 어떤 정치적인 이해관계나 또는 집단적인 이해관계를 떠나 가지고 객관적으로 우리가 접근해 들어가야 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의원님하고 함께 그런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인규 의원
죄송하지만 제가 3대때에 문제를 2001년 11월 25일 교현동 2동사무소 앞 돌장어집에서 현 국회의원 이시종하고 더불어 2시간에 걸쳐가지고 해결이 된 거에요.
예능보유장 중심으로 해서 계승발전시키겠다 그래서 무술축제가 열리게 된 겁니다.
그 때 제가 케스팅보트를 맡고 있었어요.
그런데 4대 의회 떨어지는 바람에 못 들어와가지고 그게 일이 안 된 거에요.
그래 이제 5대 와서 이걸 짚었는 데 아직도 지지부진하단 말이에요.
그래 돌아오는 12월 3일 택견전수관이 임기가 만료된대요.
그래서 시장님이 택견을 다시 맡고 택견원형보유자를 세워가지고 거기를 중심으로 발탁하면 아무 문제가 없는 데 자꾸 집행 담당공무원들이 제대로 원형 분석을 못하니까 답이 안 나와요.
그래서 그걸 원형보유자를 중심으로 해서 하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럴때에 우리 택견이 중심이 되가지고 충주는 말할 것도 없고 대한민국, 세계로 뻗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장 김호복
의원님 소견을 충분히 잘 검토를 해서 그런 쪽으로 우리 택견이 중흥을 이룰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박인규 의원
감사합니다.
○의장 황병주
더 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홍진옥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진옥 의원
홍진옥 의원입니다.
한가지만 보충질문 하겠습니다.
우리 충주가 관광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아주 다각도로 많은 노력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관광개발이 복합적이고 추상적인 계획이 많고 관광에 있어서도 선택과 집중보다는 분산된 계획이 많다 보니 피부에 와 닿는 가시적인 효과가 미미한게 사실인 것 같습니다.
각종 축제에 많은 심혈을 기울이고 있지만 축제는 1회성 내지 단기간 행사로 그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관광에 있어서 지속적이고 유무형의 관광상품개발과 충주하면 떠 오르는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 개발이나 마인드를 한가지라도 구체적으로 실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시정질문에서 본 의원이 충주진입로인 건국대사거리를 중심으로 해서 건국대방향, 마이웨딩홀 방향, 충주역 방향에 관광용 경관조명등 설치할 것을 제안을 했는 데 이제 2003년부터 2006년에 걸쳐서 경관조명등을 설치했기 때문에 사실상 어렵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가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금 설치돼 있는 관광용 경관조명등은 굉장히 관광용으로서 미미합니다.
제가 지난번에 유럽이나 중국을 가 보니까 실질적으로 외국에서의 관광조명등은 정말 크기도 크고 경관조명등이구나 하는 그런 느낌이 오도록 하는 데 우리 충주는 조도나 여러 가지에서 굉장히 조잡하고 저걸 경관조명등이라고 설치한 걸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비용문제도 고려해 볼 문제이기 때문에 제가 지난번에 저소비 고효율의 효과를 위해서 LED조명등을 했으면 어떻겠나, 참고로 이제 서울에 가보면 쉐라톤 워커휠 호텔입구에 가보면 엘이디조명등을 굉장히 화려하게 했습니다.
비용면에서도 그렇게 비싸지 않은 걸로 알고 있어서 벤치마킹도 한번 해보시라 제안을 했는 데 그 뒤에 반응도 별로 없었고요.
시장님 구체적인 예를 제가 들은 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장 김호복
우선 홍 의원님께서 추상적이고 그리고 또 지속적이지도 못하다는 얘기를 했는 데 그래서 제가 아까 말씀드린대로 관광이라는 것은 자연관광, 문화, 체육관광 지금 어느 하나 어디에서부터 손을 대지 못할정도로 한 부분을 이제 체계화 시킨겁니다.
그래서 유엔피스파크공원이 만들어 지면서 모든 문화시설을 거기에 집적을 시키고 또 농업공원은 농업공원대로 또 그 다음에 다른 일반 관광지역에는 민자를 유치하거나 하는 사업이 이게 무슨 하루아침에 1년에 몇 개월 사이에 이뤄지는게 아닙니다.
이 관광사업이라고 하는 건 경우에 따라서는 수대를 가도 끝이 없는 사업입니다.
그러니까 이건 무슨 추상적이다 구체적이다라고 표현을 하는 건 좀 의미가 없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 다음에 관광점용등 같은 것도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아무리 전체적인 어떤 구조속에서 조명등도 있어야 되고, 저 이번에 퀼트 가고 뮌헨도 가보고 우리 의원님들로 여기 가 보셨지만 지금 조명등 아주 상당히 모양, 디자인도 괜찮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그것은 보는 시각 나름이고요.
엘이디 관광 조명등 설치문제에 대해서는 좀 더 우리가 구체적으로, 내가 처음 듣는 얘기고 또 그건 실무적으로 검토해서 예산이 얼마나 반영에 되는 것인지 꼭 사거리만 해가지고 우리 관광객이 느는 문제를 다시 한번 검토를 해서 하겠습니다.
○홍진옥 의원
여러곳에 그렇게 설치를 하면 좋겠지만 어떤 충주관문이기 때문에 과선대교에서 내려다 볼때 세 방향, 삼각쪽으로라도 한다면 충주라는 이미지 제고에 훤씬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한 곳을 제가 추천해 드린 겁니다.
○시장 김호복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홍진옥 의원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셔서 관광개발을 꼭 큰 돈을 들이고 규모가 커서만 좋은게 아니기 때문에 작은 부분이라도 심혈을 기울여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시장 김호복
고맙습니다.
○의장 황병주
더 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문하실 의원이 안 계시면 다음은 김헌식 의원 질문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김호복
김헌식 의원님께서도 유엔평화건립 사업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선은 좀 더 이 사업에 대한 사업목표에 대해서 확실히 해 달라는 말씀이셨고 또 이 과정에서 시민여론을 좀 더 수렴을 해야 되느냐 하는 문제, 그 다음에 아까 지덕기 의원님 보충설명을 해주신 유엔피스파크 사업과 무술테마파크 사업에 관련해서 이것이 상호 보완돼서 가야 되지 않느냐 하는 쪽의 질문이 계셨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미 지덕기 의원님께 설명드린데서 대체적으로 답변의 내용을 들은 거나 다름이 없을 겁니다.
다시 한번 제가 요약해서 말씀을 드리면 이제는 충주의 관광은 아까 홍 의원님도 말씀을 하셨지만 어떤 추상적인 접근이 아니라 또 어떤 부분적인 접근이 아니라 종합적인,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그래서 충주에 문화, 역사, 체육관광을 집약할 수 있는 그런 쪽의 접근이 필요한데 그 핵심사업을 이루는 사업이 바로 유엔평화공원의 사업이다, 여기에는 아까 말씀드린대로 반기문 브랜드를 살리기 위한 그런 유엔건립 또 기념관의 건립 그 다음에 역사박물관 설립, 미술관 설립 또 기왕에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무술박물관의 건립, 이것이 다 함께 어울어질 수 있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을 하니까 혹시 무술박물관 사업은 흐지부지 해서 치우는 거 아니냐 이런 염려에서 질의해 주신 것 같은 인상을 제가 받았습니다만, 저는 그렇게 압니다.
과거에 한 사업을 좋은 부분은 계승발전시키고 또 잘못됐다거나 또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변경을 해야 될 부분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변경을 해야 되는 그런 탄력있는 그런 행정을 펴야 된다고 보기 때문에 유엔피스파크사업과 그리고 무술평화공원사업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사업입니다.
아까 말씀드린대로 이러한 일련의 사업은 이제는 대전제가 토지가 대전제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미 무술공원 5만 평, 이번에 새로 한 5만 평, 이건 정말 엄청난 부지확보를 우리가 해 냈다는 겁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저는 반이상 이미 됐다고 보는 겁니다.
이젠 어떻게 하면 그 많은 예산, 지금 780여개라고 했는 데 그건 앞으로 사업변경에 따라서 훨씬 더 늘어날 거라고 봅니다.
그것을 어떻게 국가기관하고 우리가 협조를 해서 하나 하나 예산을 마무리 해 가면서 해 가느냐 하는 문제는 우리가 앞으로 풀어야 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청사진이 처음부터 세밀하게 사진 그리듯이 여기는 뭐가 들어가고 뭐가 들어가고 다 해 놓은 다음에 이거 할려면 안 됩니다.
아까 말씀드린대로 하나의 성당을 짓는 데도 600년 걸리고 250년 걸려서 계속 변경해서 짓는게 문화시설사업이거든요.
어제도 제가 사실은 문화재청의 고위관리를 업무협조를 받기 위해서 우리 지역에 초청을 해서 얘기를 했습니다.
그 분 얘기가 그거에요, 자기가 이번에 우리 중원문화연구소를 충주에 가져 오는 데 이시종 의원하고 해서 한 장본인이다, 그래 제가 유엔평화공원 얘기를 그 양반도 알고 있더라고 요.
그러면서 그게 어느 학교의 폐교하는 자리에 들어 가는 데 그게 바로 유엔평화공원에 들어가야 좋습니다.
그래야만 거기서 앞으로 중원문화연구소에서 앞으로 중원문화권에 대한 여러 가지 탐사작업이 이뤄지고 유물도 발굴하는 데 거기서 발굴되는 여러 가지를 해 놔야 될 때가 어딥니까?
바로 역사박물관, 유엔평화공원에 들어 갈 겁니다.
그런 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제가 좀 더 큰 그림을 말씀드린다면 유엔평화공원이 이제 부지확보를 했습니다.
더 크게는 탄금대 산 있지 않습니까?
이거 우리가 그냥 저렇게 갈 수 없습니다.
그거 언젠가는 빠른 시일내에 시에서, 국가에서 이건 매입을 해야 됩니다.
그게 어떻게 지금 개인 땅이기 때문에 전혀 우리가 손을 댈 수가 없지 않습니까?
문화원 지금 쫓겨나게 생겼지 않습니까?
부지확보를 해야 됩니다.
부지확보만 하면 사업하는 건 일 아닙니다.
그 앞에 있는 용섬, 얼마나 소중한 우리 자연유산인데 이거 자꾸 물에 의해서 침식해서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것도 빨리 우리가 매입을 해야 됩니다.
그러면서 저 쪽에 중앙탑 일원에 지금 우리 공원 있지 않습니까?
이것도 지금 택지가 턱도 없이 부족합니다.
이것도 지금 해야 됩니다.
이런 일련의 사업이 다해서 이뤄지면 정말 충주의 관광은 세계 어지 내놔도 저는 아주 자신있게 내 놓을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럴려면 대전제가 뭐냐?, 토지확보 제일 중요하다 그래서 우린 첫단추를 이미 꿴겁니다.
그래서 앞으로 지금 우리 탄금대 산 처리문제, 그래서 제가 이번에 세계조정선수권대회를 유치하려고 하는 바로 목적도 이 지역에서 소위 조정을 활성화 시키는 것은 사실은 지자체 장의 몫이기 보다는 대한조정협회, 대한체육회의 몫입니다.
저는 그러한 대회를 통해서 우리 빈약한 시 재정을 가지고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사업, 소위 관광사업을 국가의 도움을 받아가지고 하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러한 일련의 사업들이 다 연결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체계적으로, 아까 체계적인 말씀을 하셨는 데 체계적으로 이런걸 하려면 대전제가 부지확보부터 해 가면서 거기에 들어갈 수 있는 시설 하나 하나는 우린 전문가가 아닙니다.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 가면서 또 시대 여건의 변화에 따라서 또 관광객들의 기호에 맞춰서 그때 그때 우리가 조정, 변경, 수정을 가 하면서 우리가 앞으로 차분히, 그것이 몇 년이 걸릴지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 대에서 못하면 대를 이어서라도 우린 그 사업을 해야 된다, 그 시작을 하는 것이 저는 매우 의미가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면서 김헌식 의원님 질의는 이렇게 답변을 드리다고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장학사업에 대해서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인재양성문제는 정말로 앞으로 우리 충주의 백년대계를 위해서 아주 시급한 문제입니다.
우리는 반기문 총장과 같은 걸출한 인물을 배출한 것만으로서 우리는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제2, 제3의 반기문과 같은 인물 그리고 곽 분야 별로 우리가 인재를 양성해야 되는 데 인재양성에는 그냥 되는 것이 아니고 항상 재정적인 뒷받침이 이뤄져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취임과 동시에 장학사업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의원님도 아시다시피 우리 충주에는 충주장학회, 중원장학회가 있는 데 현재 양 장학회 20억, 18억 해서 한 38억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 38억 조성된지가 벌써 수십년이 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여 충주에는 그동안 몇 번의 통합노력을 기울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통합노력이 진지 하지 못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 우리 충주시에서 한 푼도 장학재단에 출연한 실적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남이 하는, 기껏 해놓은 장학금을 가지고 그걸 통합만 해라 해가지고는 통합이 성사될 리가 없었겠죠.
그래서 이제는 이 장학사업은 장학회만의 사업이 아니라 충주의 사업으로 이끌어 나가야 되겠다 그래서 그럴려면 대전제는 이 사업의 장학회가 통합이 돼야만 그리고 장학기금을 모으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시에서 출연을 해야 되고 요, 또 하나한 뜻있는 기업가들이나 또 인사들로부터 출연을 받는 길입니다.
그리고 어느정도의 우리 목표액을 설정해야 되는 일입니다.
그런데 양 장학회가 분리되가지고 현 상태에서 출연을 해서 양 장학회에 나눠 준다거나 또는 들어온 돈을 나눠 준다거나 하면 효율성이 떨어지고 영원히 충주장학회와 중원장학회를 고착화 시키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저는 시에서 출연도 하고 적극적인 모금활동을 벌이는 대전제로서 통합시도를 강력하게 추진해 왔습니다.
그 과정을 말씀드리면 제가 개인적으로도 양 장학회 인사들을 직접적으로도 만났고 한 5회에 걸쳐서 공문도 보냈고 설득도 했습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는 결론을 낸 바 있습니다.
통합장학회, 가칭 조례안을 만들어 가지고 통합장학회를 며칟날 하니까 응해 주십시오.
여기에 참여하지 않으면 장학회에 통합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하겠다고 제가 최후 통첩을 보냈습니다.
그랬더니만 충주장학회에서는 응해 주셨고요, 중원장학회에서는 응해 주시지 않았습니다.
취지에는 동감하지만 참여하지 않겠다는 제가 답을 얻어 냈습니다.
그래 저는 좋다, 그렇다고 하면 이젠 더 이상 이 장학사업을 우리가 지연시킬 수 없다 그래서 저는 결론으로 우리 집행부 안으로서는 우리 통합장학회에 의사에 동참하는 충주장학회를 중심으로 해서 저는 충주장학회를 앞으로 육성해 들어 가겠다 그래서 장학금을 한 100억 정도로 목표를 하고 매년 시에서 의원님들과 협의를 해서 5억 내지 10억 정도를 매년 시에서 솔선해서 출연을 할 생각입니다.
이웃하는 제천이나 단양이나 우리보다도 훨씬 재정이 빈약한 도시에서도 1년에 5억에서 10억이상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출연을 할 거고요.
그 다음에 우리 지역에 지금 직간접적으로 5,000만 원이고 1억이고 장학금로서 내겠다고 의사를 표시하는 분들이 여러분 계십니다.
그름에도 불구하고 양 장학회가 분리가 돼 있었기 때문에 제가 조금만 기다리십시오, 하고 제가 보류를 해 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금년 내에 다시 의원님들을 모시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간담회를 갖겠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의도하는 충주중심의, 어차피 중원장학회는 안 들어 온다고 하니까 18억은 그 분들 나름대로 계속해서 운영토록 하고 충주장학회가 가지고 있는 20억에 매년 우리가 일정금액에 츨연을 하고 또 받아들이고 해서 적어도 가까운 시일내에 5년정도 이내에 한 100억정도의 장학금을 우선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 그러면서 지금 제일 중요한게 뭐냐하면 장학사업은 저는 한 3가지로 나중에 간담회때도 말씀을 드리겠지만 나눠서 합니다.
우선은 영재교육 그 다음에 일반 장학사업, 그 다음에 특기생 장학사업 한 3개지로 나눠서 할 생각입니다.
우리 지역에 지금 영재들이 전부 외지로 빠져 나가고 있습니다.
중학교 과정을 마친 학생 중에서 우수한 학생들이 외지에 특목고로 빠져 나가고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특목고의 장학금 수준이 파격적이라는 겁니다.
예를 들면 한 단에 한 200만 원씩 지급을 해요.
그리고 숙식 다 제공하고 요, 그런 수준으로 우리가 지급하지 않으면 우리 지역내에 있는 우수한 영재들를 우리 지역내에 안고 있을 수가 없습니다.
계속 빠져 나갑니다.
또 더 나아가서는 인근의 음성이나 제천이나 단양이나 인근에 있는 우수한 인재를 거꾸로 우리가 끌어 들이는 노력을 해야 되는 데 적어도 영재장학을 위해서 그런 파격적인 장한사업을 벌여야 되겠다 하는 거고요.
그것이 한 1/3정도는 그런 용도로 써야 되겠고 나머지 한 3분의 1정도는 정말 대학생 또는 일반 우수한 학생들,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상대로 해서 한 3분의 1정로는 그런 쪽으로 투입이 돼야 되겠고 그 다음에 또 특기장학생 예, 체능계에 대한 장학사업도 벌려야 됩니다.
이제 예술과 체능은 하나의 그것이 사업입니다.
우수한 체육인, 기능인을 길러내면 몇 배의 앞으로 남는 장사가 되는 겁니다.
또 우리 충주시에 이미지 제고에 엄청난 브랜드 효과를 가져오는 겁니다.
이런 3가지 목표를 두고 100억 정도를 해서 한 3가지 사업으로 나눠서 집행할 계획입니다.
그러면서 중장기적으로는 뭐니 뭐니 해도 우리 지방도시기 때문에 서울에 우수인재들이 가서 마음놓고 할 수 있는 학사를 마련하는 문제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학사문제는 제가 토지교환 방식의 의해서 실마리를 풀어 나가야 되겠다 토지만 마련하면 건물 짓는 거는 저는 용이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토지교환방식에 의한 부지확보문제를 저희들이 상당히 현실성있게 추구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와같이 인재양성, 장한 관련사업에 대해서는 김헌식 의원님께서 나 여기 앉아 계시는 의원님들이 정말로 저하고 같은 생각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시에서 수수방관만 하는 자세에서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이끌어 가는 장학사업을 펼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구체적인 안은 다시 의원간담회를 통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황병주
답변에 이어서 보충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김헌식 의원님 보충질문 해주시기 바랍니다.
○김헌식 의원
김헌식 의원입니다.
오전에 제가 두가지 질문 중에서 무술테마공원하고 유엔평화공원 상호 보완문제를 질의를 했는 데 존경하는 우리 지덕기 의원의 보충질문에서 시장님 답변이 어느정도 나온거 같습니다.
그래서 조금 빠진 거를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한 마디로 3년전부터 추진해 오던 우리 무술테마공원은 아직 첫 삽도 뜨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현 시장님이 치적, 업적, 공과로 보는 유엔평화공원 만 큼은 고속열차로 달리는 것 같습니다.
그게 시민들의 견해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질문을 드리고요.
또 아직 유엔평화공원이 충주에 관광을 다 책임을 진다고 말씀하시는 데 과연 이게 본 의원이 보기에는 사업내용이 아직 관광객을 끌어 모을 수 있는 포인트가 조금 부족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아직 세부내용 용역이 나오지 않았지만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고 볼거리있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그런 사업들을 잘 구상해서 하여 튼 관광, 특히 삼색온천도 걱정을 좀 안하게 해 주세요.
그래 저는 가능하면 지역구 일은 시정질문에서는 얘기를 안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올 여름방학때가 보면 관광지가 손님이 많은 데요, 휴가철에.
올 여름밤에는 수안보 주민들이 다 파리를 날렸습니다.
또 기후도 그렇지만 이상하게 저는 시 의원이 되갖고 죄인이 된 기분이더라고 요.
잠을 못 잔 적이 무진장 많습니다, 손님이 없으니까 요.
다 제가 저지른거 같고 그래서 어느 면에서 시 의원이 된 것도 후회가 되더라고 요.
열심히 하지만 시 의원들은 한계가 있다라고 요.
그래서 그 심정도 시장님도 생각해 주시고 시민들 걱정도 유엔평화공원이 1,000억 들어간다고 하는 데 하여 튼 본 의원이 알기로는 이걸 제대로 유엔평화공원만 하려고 해도 1,200에서 1,500억까지도 말씀하시는 분이 있더라고 요.
그래서 국도비가 대부분이 여기에 올인이 된다면 충주시의 타 대형의 현안사업추진은 불가능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 섞인 목소리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6월 행정사무감사시 기획감사과 자료를 보니까 2006년부터 2007년 5월 14일까지 총 61건을 지시하셨더군요.
그 중에 유엔평화공원에 대해서 특별지시는 5번이나 했습니다.
그리고 3색온천이나 관광활성화, 무술테마파크 등 현안에 대해서는 한 말씀도 안 하셨습니다.
이것이 꼭 시장님 관심을 다 표현 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솔직히 소외감을 느껴서 서운한 마음은 그지 없습니다.
충주시는 기업도시, 유엔평화공원, 세계조정선수권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다고 하는게 지금 일반인들의 정평입니다.
지나친 정책의 쏠림현상에 대해서는 무척 소외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시장님의 견해는 어떠하신지도 질문을 드리면서 장학사업이 대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도 답변했지만 지역개발의 긍극적인 인재개발이라고 한다면 시장님의 정책 중 중요한 부분이 인재양성의 개념이라고 한다면 저희들도 공감하면서 선진적인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혹자는 관내의 명문학교를 육성하는 대안도 매우 중요한 지역의 홍보 또 브랜드화, 인구유입의 상승효와, 증가 등이 기업유치 이상으로 중요한 과제라고 지적들 합니다.
시장님의 견해는 어떠한지 질문을 드리면서요, 아까 시장님이 답변하시기를 한 5번을 중원장학회하고 충주장학회를 만났다고 하는 데 확실한 신념이 있으신거 같아요, 그러나 혹시 중원장학회하고 양 이사장 제도도 연구해 보시고요.
또한 양 장학회 발전협의회를 한번 건의해 보시고요.
또 아니면 중원장학회에서 안 한다고 생각하면 면 단위 특별배려를 해 보시는 것도 조건 한 번 내 걸어 보시고 실제 시장님은 양 장학회 이사가 아닙니까?
○시장 김호복
그렇죠.
○김헌식 의원
그런데도 통합을 못하는 것은 벌써 10년 째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어요.
거의 대개 보면 시민들 여론도 지금 시장님의 확실한 신념에 동감을 합니다.
또 우리 의회 의원들로 물어보면 다 통합을 해야 된다고 거의 반대자가 없습니다.
시장님도 찬성하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왜 여태까지 안해서, 먼저 우리 존경하는 박인규 의원이 시정질문을 한 겁니다.
언제까지 하실 건지 답을 해 주시고요.
본 의원이 결론은 두가지 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충주장학회와 중원장학회 양 장학회를 백번을 만나는 마음으로 설득을 시키던지 아니면 시장님이 시민의 뜻에 따라서 강력하게 밀어 부치던지 질질 끌고만 갈 저기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시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장 김호복
우선은 그러면 앞에 부분은 조금 하고 이 문제부터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참으로 딱한 문제입니다.
아마도 장학회 통합을 위해서 저는 이사장님 댁에도 제가 한 두 번 가서 개인적으로도 말씀을 드렸고요.
또 중원장학회 가서도 제가 누누이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 자리에서는 그 취지 다 인정하신다고 그래요.
그래서 제가 정식명칭도 충주중원장학회라고 하는 명칭도 부치고 거기에 이사장도 공동이사장으로 하겠다 그 다음에 이 이사원도 똑같이 다 장학회에서 다 받아 들이겠다, 그리고 중원장학회에서 요구하는 소위 농촌지역학생들에 대한 가정 어려운 형편 문제 그것도 그대로 수용을 하겠다 하여 튼 그 쪽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전부 다 수용하겠다 하는 안을 나중에 우리가 만들어 놨던 장학회 정관조례를 한번 보십시오, 그거 했던 겁니다.
그래 만나면 다 될 거 같아요.
5번을 무려 얘기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제는 더 이상 뭐 가서 빌어도 안 되고 어떻게 더 이상 협상의 여지가 전혀 없는 겁니다.
저는 몇 몇 거기에 관리하는 분 이외에는 충주시민들 이거 반대할 분 없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더 이상 절차적으로 시에서 할 수 있는 일, 시 의원님들이 한 번 가서 직접 하시면 느끼실 겁니다.
그래서 이제는 저는 통합 그 자체가 그렇게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100억정도의 장학자금을 모으는 문제가 시급하기 때문에 그 분들은 또 이렇게 가다 보면 그 분들도 결국은 언젠가는 우리 충주장학회가 잘 가면 그 분들께서도 영원히 안 들어오신다는 의미가 아니고 현재로서는 통합의사가 없다 이렇게 표현하시는 걸로 봐서 언젠가는 통합할 수도 있다는 의미로 제가 받아 들이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린 그런 방향으로 우선 충주장학회를 중심으로 해서 기금 출연하고 장학금 모집을 해서 우리가 살 찌워 나가고 또 훌륭하게 지원하면 그 분들도 언젠가는 합류화 되지 않겠느냐, 통합 자체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고 장학기금 육성에 문제가 있고 또 장학사업을 펼치는 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제는 그런 방향으로 가도 저는 우리 장학사업에 큰 지장이 없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김헌식 의원
여하튼 꼭 최선책은 아니더라도 그러면 차선책이라도 해서 지금 기다릴 수 없이 또 씨를 뿌려야 제2의 반기문이 나오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하여 튼 장학사업에 각별히 노력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시장 김호복
의원님들께서도 앞으로 기금 출연문제라든가 조례안이 정식으로 제출이 될 겁니다.
적극적으로 조례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또 그런 과정에서 어떤 시민 여론에 의해서 중원장학회에서 뒤늦게 나마 합류할 수 있는 여지가 저는 완전히 배재되는 건 아니니까 한편으로는 그렇게 가면서 또 중원장학회가 들어올 수 있는 문호를 열어 놓으면서 장학사업을 추진하는게 합리적인 방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김헌식 의원님께서 설명해 주신 제가 새로운 관광, 체육사업과 관련해서 누누이 강조를 했는 데 아까 말씀드린 무술테마공원 조성문제라든가 또는 수안보 온천문제라든가 이거 혹시 소홀하지 않는 거냐, 이런 말씀이 계셨습니다만, 아까 말씀드린대로 무술테마공원 사업은 당초에 수립당시부터 여건이 크게 변했고 이미 여러분도 잘 아시겠습니다만, 우리 무술축제에 관련돼서 여러 가지 우려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항상 무술축제사업은 무술축제사업대로 살리면서 그러면서도 전체의 큰 그림속에서, 저는 그것이 너무 지역적이었다는 겁니다.
좀 더 종합적인 테두리 내에서 무술테마파크사업을 조화를 이루면서 이끌어 나갈 겁니다.
이것이 정치적인 논리로 누가 했던 사업인데 새 시장이 들어와 가지고 이걸 안 하는 거 아니냐, 저는 행정을 하는 데 있어서 제일 배제해야 될 사항 중에 하나가 정치적인 논리의 배제입니다.
누가 했으니까 이건 안 하고 내가 하니까 내 정치적인 목적으로 해서 이래 가지고는 이 사업 성공 못합니다.
전 정말 관광 우리 충주행정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추호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전체적인 편견이나 나의 어떤 정치적인 입지나 이런거 하고는 별개라는 문제를 염두에 두시고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수안보 사업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술테마파크 문화인프라 사업이 되면 앙성이나 수안보도 같이 갑니다.
이건 서로 경쟁적인게 아니라 보완적인 겁니다.
가족단위로 와서 아이들은 여기 와서 문화관광시설 살피고 어른들은 거서 등산도 하고 목욕도 하고 또 내륙선 철도가 뚫려가지고 낮에는 충주시내에서 만났다 저녁에는 수안보 가서 할 수 있는 거고 이게 서로 상호 보완적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어떤 각 사업간에 관계를 보완관계로 인식을 하신다면 저희가 지금 추진하는 사업은 어느 편중된 것이 아니다 이런 답이 나올 것이라고 이해가 됩니다.
○김헌식 의원
하여 튼 시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정책이 지금 말씀하신대로 한 쪽으로 쏠리지 않고 그늘진 곳도 상호 보완해서 관심을 가져 주시길 부탁드리면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시장 김호복
결론은 또 아까 제가 말씀드린 사항 중에서 시민의견수렴 문제입니다.
하나의 큰 그림, 방향 우리는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예를 들면 테마파크에 들어가는 유엔기념관의 건물 모습이라든지 그 운영시스템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우리가 계속해서 연구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계속해서 수정 보완을 해 들어가야 됩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는 10월에 전문가 세미나를 한 번 개최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용역을 줬는 데 용역이 나오면 시민공청회도 개최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시민여론수렴의 보완문제는 그런 쪽으로 함께 해 나갈 것이라고 아울러 답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황병주
답변 됐습니까?
능률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20분간 정회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28분 정회)
(14시 52분 속개)
○의장 황병주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김헌식 의원 질문에 대한 보충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장님 단상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박인규 의원님 보충질문 해주시기 바랍니다.
○박인규 의원
박인규 의원입니다.
충청북도가 교육강도라고 해가지고 1,000억을 모금을 한다고 하고 제천도 100억을 모금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 중원장학회하고 충주시장학회에 한 5번 만났다고 하는 데 그래서 결론을 못 얻었다 하는 데 제가 어느 장소에서 들은 얘기인데 이명박 한나라 대통령 후보가 청계천 22만을 설득할 때 4,000번 이상을 만났답니다.
그러면 5번이면 4,000번에 비하면 아주 새발의 피 아닙니까?
그래서 열심히 만나가지고 통일된 걸 만드세요.
중원군장학회 누구를 위해 있는 겁니까?
그 임원들을 위해 있는 겁니까?, 아니면 우리 충주시민을 위해 있는 겁니까?
그래서 제가 작년 11월 시정질문을 통해서 인재양성에 하나의 축으로 해서 서울학사를 건립할 용의가 있느냐 했을 때 시장님께서 기채를 내더라도 한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2007 당초예산에도 편성 안 돼있고 내년 2008년도 당초예산에 편입할 용의가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김호복
우선은 중원장학회에 대한 통합과정에 대한 협상의 문제는 4,000번이 아니라 5,000번이라도 가서 될 일 같으면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문제는 시작만 이렇게 할 문제가 아닙니다.
바로 이 자리에 계신 의원님들도 필요가 경우에는 가서 만나셔야 될 의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이제는 설득의 문제가 아니고 우리가 정한 방향대로 가면 그러면서 그 분에게 들어올 수 있는 문호를 열고 가는 것이 일을 함에 있어서는 효율의 문제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 쪽으로 가는 것이 제가 아까 보고 드린대로 충주시장학회를 중심으로 해서 18억 문제는 언겐가는 결국 통합이 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너무 형식적인 통합에 억 메이기 보다는 이런 쪽으로 가는 것이 효율적이다 이렇게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학사문제는 물론, 학사건립 합니다, 하는 데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대로 저는 우선 100억이라고 하는 장학기금의 형성이 매우 시급하고 그래서 이 사업을 벌이면서 아까 말씀드린대로 학사건립문제는 2가지입니다.
부지확보문제가 제일 중요한 문제고요, 그 다음에 건립비용 확보문제인데 우선은 부지확보문제를 국공유지 교환방식에 의해서 저희들이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차근 차근 해야 할 문제지 당장 내년 예산 들여가지고 이거부터 해야 되는 것이 꼭 옳은 길인가 하는 문제는 조금 검토를 해야 될 문제고 우선은 기금확보사업, 부지확보작업을 하면서 학사건립문제는 당장 내년사업에 반영해서 추진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 박인규 의원
인재양성은 미룰게 아닙니다.
교육은 소비가 아니고 투자거든요.
그럴때 투자를 빨리 할 수록 효과가 나타나는 겁니다.
○ 시장 김호복
그래서 내년도에 우리가 장학금 출연을 9억에서 10억 한다는 거 아닙니까?
○ 박인규 의원
그래서 제 얘기는 제가 그런 방법로 얘기했습니다.
출향인사 중에서 재계나 기업인이나 관, 기관 할 것없이 성공한 사람 있지 않습니까?
그 사람들 학사건립할 때 거기 이름 하나 새겨주면 그럴 사람 많이 있습니다.
그런 방법으로 하면 제천시 같이 열악한데도 왕암동에 102명 인재양성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 우리 늦었습니다.
그러니까 속히 하는 것이 우리 충주 장래를 위해 좋은 겁니다.
왜냐?, 교육은 투자입니다.
○ 시장 김호복
우선 제천시에서도 접근방법이 좋았습니다.
우선은 어느 국가기관에서 정보를 가지고 있는 국가기관에서 부지를 국가교환방식에 의해서 알선을 해 준겁니다.
그리고 거기에 들어간 비용은 그때 당시만 해도 우선 건축비용이 덜 들었고요.
그런 측면에서 지나간 부분에 대해서는 더 얘기할 거 없고 타 시에 얘기할게 없습니다.
우선은 우리도 지금 사실은 이번에 일부 골프장, 앙성면 지역에 지금 교환문제를 바로 부지확보문제가 거의 성사단계에 가 있습니다만, 마침 우리가 하려고 하는 부지가 공원용지로 묶여가지고 일단 상공회의소 옆에 땅을 600평을 마련하지 않습니까?
이런 땅이 있는 한은 쉽게 부지확보 되리라고 보고 요.
부지확보하면서 건축문제는 시간을 두면서 그리고 차분하게 또 모금문제도 그렇습니다.
막상 출향인사도 있지만 그렇게 쉬운 문제도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파악을 하면서 부지확보부터 해 놓면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박인규 의원
제가 이전에 2박 3일동안 국회연수 가서 재향인사를 만났어요.
이런 얘기를 했더니 아주 반갑게 얘기 하더라고 요.
그래서 우리 재경인사 중에서 성공한 사람들 파악해서 하면 그게 가능한 겁니다.
더군다나 지방재정교육교부금법에도 11조 6항에 보더라도 얼마든지 지원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제 얘기는 때 늦은 감이 있지, 이게 사실 유엔테마공원 900억 이상 드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 그런건 당장에 되는 데 그래 인재양성이 시급한 데도 불구하고 자꾸 미루면 어느 때까지 미루겠습니까?
○ 시장 김호복
미루는게 아니라니까 우선 지금 부지확보부터 해 나간다고 얘기하지 않습니까?
○ 박인규 의원
그러니까 2008년도 당초예산에 편성하도록 한번 길을 열어놓자 이거죠.
○ 시장 김호복
그건 좀 더 우리 의원님들하고 중재를 모아 가면서 합시다, 우선은 아까 얘기한대로 내년도에 조례가 이번에 제정이 되면 시에서 한 10억정도 출연을 받아야 되는 데 여러 가지 우선순위, 일에는 우선순위가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 우선순위를 봐 가면서 가까운 시일내에 하여 튼 추진을 하겠습니다.
○ 박인규 의원
그래서 중원장학회 있잖아요, 의원들하고 간담회를 열어 보시죠, 같이?
○ 시장 김호복
글쎄 그건 의원님들이 한번 열어 보세요.
○ 박인규 위원
함께 하자고요?
○ 시장 김호복
그러니까 의원님들이 주관이 돼서, 우리 지금 여러번 했어요, 그러니까 의원님들이 간담회를 하면 참 좋습니다.
한번 해 보십시오.
○ 박인규 의원
시장님도 같이 하자고요, 그러면 쉽잖아요.
○ 시장 김호복
그러니까 저희들은 했으니까 박 의원님이 발의를 해가지고 간담회를 주선을.
○ 박인규 의원
제가 의장 같으면 하겠는 데, 그래서.
○ 시장 김호복
의장님하고 상의해서 우리가 능력, 설득력이 부족한지 어떤지 모르니까 이번에는 의원님들이 한번 설득해 보세요.
○ 박인규 의원
시장하고 의장하고 의회하고 같이 하면 쉽게 되겠습니다.
○ 시장 김호복
저는 얼마든지 언제든지 참여할테니까 이번에 장을 의회에서 한 번 만들어 보십시오.
○ 박인규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황병주
다음은 이종갑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종갑 의원
이종갑 의원입니다.
시장님께서 의욕적으로 추진하시는 유엔평화공원에 대해서 질문 하겠습니다.
모든 사업은 토지매입이 최수선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1회, 2회 추경에 걸쳐서 160억을 승인을 했습니다.
토지매입비와 기본설계용역비 그러면 지난번에 시장님께서는 간담회 석상에서 토지가 협의매수가 안 될 시에는 관광지구를 지정해서 강제수용이라도 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신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러면 만약에 토지가 협의매수가 안 될 걸 대비해서 관광지 지정도 병행해서 지금 추진을 하고 계신지요?
○ 시장 김호복
관광지 지정절차가 9월말에 모두 끝납니다.
○ 이종갑 의원
다행입니다.
아울러서 그동안 우리 충주시는 여러 의원님들께서도 지적을 하셨습니다만, 화장장사업이라든가 무술테마파크 또 클린에너지파크 등등 대규모 사업을 추진하다 보니까 사실은 시민들의 피부에 와 닿은 소규모사업은 소홀했던게 사실입니다.
그러면 앞으로도 마찬가지로 유엔평화공원과 세계조정선수권대회 등 대규모의 재정이 투입되는 관계로 또 이런게 지속될 수 밖에 없다라고 봅니다.
이것은 결국은 시민들의 고통은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는 당분간 상당히 어려울거라 이렇게 판단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축면에서 시민들의 고통분담을 설득해 가고 공감대를 형성할 필요가 있지고 보는 데 거기에 대한 대책은 어떤건지?
○ 시장 김호복
저는 막연한 기후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이런 대형프로젝트의 사업을 하면서도 시민복지에 관련된 사업 상당히 예산이 늘어나고 있고 요.
또 아까 말씀드린 농촌경쟁력 배양을 위한 사업이 각 국가예산이 이미 저 위에서부터 분리가 돼 있습니다.
이건 문화관련사업이죠.
그러니까 문화관련사업 늘었다고 해가지고 농업관련 사업이 줄어드느냐 그런 아닙니다.
제가 얼마전에 중앙에 예산을 담당하고 있는 핵심간부를 만났습니다.
중요한 정보를 저에게 줬습니다.
내년도에 FTA에 관련해서 제일 예산이 여유가 있는 부분이 친환경농산쪽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선배님 그 쪽에 그럴듯한 사업계획을 올리면 많은 예산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라는 정보를 줬습니다.
절대로 이것은 서로 어떤 우리가 추진하려고 하는 대규모 문화사업이라는 것은 이 사업 때문에 다른 예산이 준다고 생각을 하면 그런 공연한 하나의 기후에 불과하다는 말씀이시고요.
그 외에 크고 작은 사업도 내년도에 비목을 보시면 그렇지 않다는 걸 이해를 하실거고요.
그러면서도 각 의원들의 지역사업 있지 않습니까?
꼭 하셔야 되겠다는 사업 있으시면 실무자들하고 상의하시고 안 되면 저한테 가져 오세요.
제가 예산 더 따오면 될 거 아닙니까?
전혀 그런 기후를 하실 필요가 없는 겁니다.
저는 그건 시민의 고통분담속에서 대형사업을 이루는게 아닙니다.
조금은 저는 견해를 달리하고 있습니다.
○ 이종갑 의원
시장님 재정이라는게 한계가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물론 말씀하시는 거 조금은 이해는 합니다만, 우리가 세수도 한정이 돼있는 거고 역시 지방교부세나 분권교부세도 내려오는게 그렇다고 우리 충주시만 더 줄리도 없는 거고 물론, 노력 여하에 따라서 예산은 더 확보할 수 있지만 그 정해진 예산을 가지고 분배를 하다보면 대형사업에 많이 들어가면 당연히 소규모사업에는 소홀할 수 밖에 없지 않느냐 이런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비교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연간 우리 시에서 발주하는 사업들을 보면 우리 충청북도 일반 자치단체하고 비교를 해서 건설업자들의 얘기입니다.
늘 발주하는 분량을 보면 비교가 됩니다.
상당히 부족하지는 거죠, 그런 측면에서 말쓰드리는 겁니다.
○ 시장 김호복
하여 튼 그런 사업, 우리가 이런 사업외에도 아까 얘기하는 다리를 놓는 다든가 또는 시민생활에 불편이 있는 사업이 있으시면 그건 그거대로 일단 우리 실무자들을 통해서 반영을 해야 되는 거고요.
아까 말씀드린대로 이게 순수히 우리 충주시 예산집행이 충주시에 100% 세수에 의해가지고 그 범위내에서 쪼개 쓴다고 하면 이쪽에 쓸 것을 이 쪽에 쓴다고 하면 그런 논리가 바로 성립이 돼요.
그러나 아까 말씀드린대로 충주시 재정자립도가 지금 20몇%밖이 되지 않는 상태에서는 전체의 탑다운 방식에 의해서 각 부처별로 예산실에서 예산 짜는 데 농업예산 별도로 있고 문화예산 별도로 있다는 얘기입니다.
우리가 대형문화사업을 해서 줄어드는 거는 우리 다른 농업예산이나 건설예산이 줄어드는게 아니고 다른 시기 가지고 가야 될 문화사업을 우리가 더 가져 온다는 의미가 더 크다고 저는 보거든요.
○ 이종갑 의원
그 뒤에 대신 가져오는 건 충분히 이해 하는 데 국도비가 우리 시비 분담분이 있기 때문에 이런.
○ 시장 김호복
그리고 또 그렇습니다.
문화인프라 사업은 분명히서 시민부담이 늘어 납니다.
그건 늘어나는 데요, 이 문화시설이라는 건 외국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수많은 엄청난 규모가 들어가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기채에 의해서 하는게 일반적인 상식입니다.
왜냐? 여기 지금 유엔피스파크 만들면 만드는 우리 대에서 어떤 과실을 따는게 아니라 앞으로 우리 후세들이 수백년을 두고 시간이 가면 갈 수 록 그 문화가치가 더 높아지기 때문에 어떤 의미에서는 더 후세에 가서 결실을 보게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채를 해서 후세들에게 넘겨줘 가면서 하는게 경제논리나 재정논리에 맞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다소는 감소를 해야 되겠죠.
○ 이종갑 의원
그건 저도 공감을 하면서 그때까지의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 시장 김호복
충분히 이해합니다.
○ 이종갑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황병주
다음은 심종섭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심종섭 의원
심종섭 의원입니다.
장시간 노고가 많으십니다.
인재육성과 관련해서 한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정책적 의지, 시장님의 의지에 감사를 드립니다.
인재육성도 중요하고 또 하나 인재후곡은 발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조례로 만들어 졌는 데 교육경비에 관한 조례를 만들어서 금년에 처음 시행이 됐지 않습니까?
그런데 관련해서 학교급식조례하고 교육경비에 관한 조례 2가지고 있는 데 학교급식경비에 관한 조례 근거로 해서 3억이 지원이 됐는 데 그게 금년에 조례에 의해서 지원이 된건지 교육경비에 관한 조례의 의해서 나간건지 한 번 확인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김호복
그 실무적인게 어느 근거에 의해서 나갔는 지 해당국장 말씀해 보세요.
(“지금 현재 조례에 의해서 지급한 겁니다” 하는 국장 있음)
○ 심종섭 의원
그러면 급식경비에 관한 3억은 급식경비조례에서 나간 겁니까?
(“예, 그렇습니다” 하는 국장 있음)
그 다음에 교육경비에 관한 건 교육경비에 관한 조례에 의해서 나간거고?
(“예” 하는 국장 있음)
그렇다면 지금 급식경비에 관한 조례에 의해서 3억이 아직 집행이 안 된 상태죠?
○ 의장 황병주
의원님, 국장님 답변하면 안됩니다.
국장님, 답변서를 주시고 답변을 하세요.
○ 심종섭 의원
지금 시장김께서도 아까 말씀하신거 중에 제천같은 타 자치단체에서 장학사업을 활성화 시켜가지고 인재육성을 위한 사업을 아주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시면서 시장님도 앞으로 인재육성에 관한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와 관련해서 교육경비에 관한 조례에 따라서 우리가 시세수입의 2%, 금년에 10억 5,000가량 되는 데 실질 지원된건 한 7억 5,000만 원을 지원했거든요.
그래서 본 의원 생각은 교육경비에 관한 조례에 따라서 나가는 지원액수가 한 2%에서 1%나 2%정도 상향해가지고 지원이 돼야 선택과 집중에 의한 지원이 되지 않겠느냐, 금년에 7억 5,000만 원이 나갔는 데 거의 학교당 1,000만 원 내외 지원이 되가지고 현실적으로 산만하게 지원된 경향이 있어서 제천은 내년에 한 5%정도를 상향조정한다는 얘기가 있는 데 시장님 의견은 어떠신지요?
○ 시장 김호복
우선은 교육경비에 관한 조례로서 우리가 2%로 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교육경비라는 것은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급식경비로 결국은 교육경비입니다.
아동들에 대한 지원이니까 요.
그러면 지금 우리가 7억 5,000만 원에 연 급식해서 10억이 되지 않습니까?
저는 이미 2%를 넘었다고 봅니다.
거기에 다 이번에 우리 농촌지역 학생들에 대한 과외비용이 무려 4억인가 들어갔습니다.
이것도 결국은 교육경비입니다.
그래서 이미 2%의 의미는 저는 없어졌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4억 하면 벌써 7억하고 14억이 우리 시에서도 학교에 대한 비용이 나간 겁니다.
그래서 1% 더 올린다는 %의 문제는 이미 우리도 그런 수준으로 가고 있는 데요, 문제는 지금 교육경비에는 대한 지출문제는 우리가 신중을 기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자체의 장인 저나 또 이 자리에 계신 의원님들이나 교육경비를 늘리는 문제는 쉽습니다.
우리가 맘만 먹으면 언제든지 늘릴 수 있어요.
그러나 교육에 대한 문제는 아직은 지방자치단체의 열악한 재정을 가지고 계속 우리가 비용을 분담해서 늘려가는 문제가 옳은 길인지는 우리가 생각을 해봐야 됩니다.
엄연히 교육부가 있어요, 요새 야금 야금, 또 그 외에 학교에서 이번에 충주여고에 제가 한 3,000만 원 들여서 하는 좀 나간게 있습니다.
이런 간접비용까지 하면 지금 계속적으로 늘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용이 우리 뜻대로 과연 집행되느냐 저는 비용부담만 안고 가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다른 시에서 어떻게 하던 간에 이 문제는 우리가 충주시에서 교육경비 지출을 늘리고 부담하는 문제는 신중을 기해가지고 해야 될 문제가 있다, 만일 이것이 봇물 터널 식으로 각 시에서 지자제적으로 어느 시에서 하는 데 왜 우리 시는 못 하느냐 하는 쪽으로 가 가지고는 정말 감당하지 못하는 상황까지도 갈 수 있다고 저는 말씀을 드립니다.
○ 심종섭 의원
시장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만 , 금년에 7억 5,000만 원을 지원하다 보니까 학교가 많으니까 학교에서 교육청을 통해서 시에 지원금 신청하다 보니까 보통 1개교에 700만 원에서 1,000만 원정도 분산이 되가지고 우리 자치단체에서 지원해 주는 효과가 별로 없다, 이런 얘기가 있어서 한 번.
○ 시장 김호복
근본적인 문제는 저는 교육청에서 교육예산을 따다가 학교운영에 관한 근본경비는 그 쪽에서 부담을 해야 됩니다.
그리고 불가피하게 정말로 시에서 부담해야 될 장학사업이라든가 어떤 특별사업이 있다든가 하는 건 그때 그때 우리가 시민여론을 수렴해서 해 나갈 문제도 학교당 이걸 800만 원이 작다 크다하는 문제는 조금 논리가 정립이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 심종섭 의원
그런데 지금 교육경비에 관한 조례를 지금 전 자치단체가 거의 다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걸 국가적으로 그런 차원에서 각 자치단체에서 도와 주자고 하는 건데 그런데 자치단체마다 다 틀리단 말입니다, 지원비율이.
이게 지금 시장님 말씀도 일리가 있는 데 인재육성 차원에서 본다면 이것도 적극적으로 해야 되지 않느냐 이래서 한 번 질문드려 봅니다.
○ 시장 김호복
재정만 허락이 된다면 여러 사업 다 해야 되겠죠, 역시 재원배분에 관련된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사실 농총학생들 과외공부문제만도 그래요, 이걸 4억씩 들여가지고 과연 우리가 지금 농촌학생들에 대해서 입학금 면제 등등으로 여러 가지로 중첩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게 효율면도 따져야 되겠가 또 꼭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우리 시에서 해야 될 부분이 있으면 그때 그때 따라서 검토를 해가지고 해 나가야 될 문제입니다.
근본적으로 교육경비문제는 교육청에서 노력해야 될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 심종섭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황병주
더 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문하실 의원님 안 계시면 좀전에 박인균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중원 충주장학회 간담회 건의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한 번 중원장학회하고 우리 의회하고 자리를 한 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전번에 의장명의로 중원장학회 충주시장학회, 이렇게 해서 자료요구를 했는 데 충주장학회에서는 자료를 보내 왔습니다.
그런데 중원장학회는 우리가 자료를 줄 이유가 없다 이래 가지고 불응을 했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시종 시장께 90년도에 충주시장학회를 발족할 때 제가 발기인으로 같이, 그때 충북은행에서 제가 돈이 없어가지고 500만 원을 대출을 받아가지고 3년을 값은 일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출연하는 사람들은 뜻이 학생들에게만 지원되는 것을 원했던 건데 지금 보니까 양 장학회로 인해서 임직원들 급여라든가 그런 걸로 지출이 많이 되는 거 같아서 전부 의원님들이고 시민들이고 통합하는 걸 원하는 데 한 번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서 시장님하고 같이 해서 한 번 중원장학회를 이해를 시켜보는 걸로 자리를 만드는 걸로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더 질문하실 의원님 안 계시면 다음은 곽호종 의원님 질문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김호복
곽호종 의원님께서는 우리 충주시에 관광문제도 관련된 문제고 또 충주에 여러 가지 이미지 차원에서 각 방향별로 남쪽에는 이류면 장성리 쪽에 남문, 그 다음에 동쪽으로는 살미면 용천리 쪽에 동문, 또 북쪽으로는 산척면 영덕리 쪽에 북문해서 관문을 만들어 가지고 우리 지역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충주에 대한 이미지 향상, 그리고 관광객 유치에 도움을 주는게 어떠냐 하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전적으로 기본 취지에 대해서 동의를 합니다.
문제는 우선 장성리 쪽에는 현재 도로 6차선 확포장 문제라고 하는 현실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것이 어느정도 마무리 된 다음에 그 장소가 합당한지 문제 또 기술적인 문제도 검토를 해야 되겠고요.
그리고 나머지 문제도 이 문제는 금방 우리가 하기 보다는 조금 더 시간을 가지고 위치선정문제라든가 또는 모양을 어떤식으로 가야 될건지 하는 문제는 조금 용역을 준 다든가 이거와 관련해가지고 저 쪽 중부내륙고속도로 지나가는 데 큰 다리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대한 우리 상징물, 어떤 우리 충주를 대표할 수 있는 선전물을 하는 문제 이런 문제를 종합적으로 어디 용역이라도 줘가지고 그런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긍극적으로 해야 될 사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 의장 황병주
다음은 보충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질문하실 의원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곽호종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곽호종 의원
곽호종 의원입니다.
시장님께서 6차선 관계가 설계되는 거는 하고 해서 계획을 해서 한다는 말씀을 하셨는 데 아주 대단히 좋습니다.
이 관문이 앞서도 제가 질문때 말씀을 드렸지만 그 곳을 자랑하는 자랑거리입니다.
전주에 가면 전주 호남 제1관문에 있는 데 정말 전주 가면 큰 자랑거리입니다.
전주에서 내 놓을 건 그겁니다.
그리고 김천에 가면 영남 제1문 또 영남을 자랑하는 큰 대문 거기 영남을 자랑하는 대문 아닙니까, 그리고 3관문 옛날에 과거길에 문경쪽에서 서울로 과거를 보러 다니던 관문이 3군데가 있어 그 관문, 또 제천에 박달재를 관광하기 위해서 관문을 만들어 놓고 그런데 정말로 그렇게 자랑일 수가 없어요.
그래서 정말 볼기리로서는 아주 최고입니다.
옛날을 상징도 하고 또 고적다운 풍미도 되고 그래서 이렇게 우선적으로 자금문제, 예산이 따르는 문제가 돼서 이걸 한꺼번에 1관문, 2관문, 3관문 제1관문을 청주서 들어오고 수도권 중앙에서 들어오는 이류면에 오면 IC에서 합쳐지죠, 이류면 성종1구 마을 앞에 국도상, 거기에 제1관문, 그리고 제2관문은 살미면 용천리 단양으로 가고 수안보로 가는 삼거리 합쳐리는 곳에 거기는 문경 영남쪽에서 올라오고 제천 단양에서 오고 해서 거기 와서 합쳐지는 곳에 제2관문 또 제3관문은 강원도 원주에서 들어오고 또 제천에서 들어와서 합쳐지는 산척면 영덕리 삼거리 부분 이렇게 해서 3군데에 관문만 해 놓으면 정말로 충주는 그야말로 우리나라에서 제일 아름답고 관광의 볼거리가 제일이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이 들어 가는 데 우선적으로 예산문제로 한꺼번에 다 할 수 없더라도 제1관문인 이류면에 관문부터 우선 해 놓으시고 그 다음에 2관문, 3관문은 차후에 하시는 걸로 하시더라도 역대 우리 충청고을 관찰사로 계시던 그 양반이 이런걸 해 놨다면 정말로 큰 자랑거리가 될텐데 그 때 못했고 그 후에 역대 군수와 시장이 무수히 지나갔어도 이걸 돈이 없어서 못했는지 또는 미처 생각을 못해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아이디어를 못 했던지 현재 우리 충주 볼만한 이렇다 할 내놓을 자랑거리가 없습니다.
과거에 이시종 시장님께서 수대를 걸쳐서 시장님을 하시는 동안에 많은 업적은 있습니다.
다목적체육관이라든가 우륵당이라든가 요 근래에 와서 해 놓으셨는 데 참 좋고 그렇게 발전하는 과정에서 관문을 우선 제1관문부터 만들어 놓으시고 제천 박달재에도 양쪽에 만들어 놓은 것도 얼마나 좋습니까?
그것도 한꺼번에 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한꺼번에 3군데 하면 제천보다 한 발 앞서가는 충주가 되겠죠, 제천이 8개면에 우리 대한민국에서 가장 지명을 잘 지었다는 곳이 제천입니다.
제천에는 백운면, 봉양면, 금성면, 청풍면, 덕산면, 한수면, 송학면 8개면 인데 아주 대한민국에서 이름을 잘 지었다는 곳이고 또 박달재 관문도 그렇게 다 해놓고 정말 앞서 가고 있는 거 같습니다.
시장님께서 여러 가지로 고충이 많으신겠지만 여기에 절대적으로 염두에 두셔가지고 중앙에서 국고, 도비를 우리 시비를 보태서 꼭 지어 놓시길 부탁을 드립니다.
만약에 이걸 해 놓으시면 시장님은 역대 시장, 군수 장에 정말로 뜰 겁니다.
부탁을 드리니까 철저히 염두에 둬서 꼭 이뤄지길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시장 김호복
의원님의 취지, 방향 전적으로 동의하고 요, 위치선정문제라든가 또는 모형문제라든가 우선순위문제를 의원들하고 상의를 해서 하나 하나 풀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곽호종 의원
한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강명권 의원께서 말씀하신 바와 마찬가지로 우리 충주에는 코스를 정해야 되는 데 지금 관광객이 들어오면 어디를 먼저 가야 되느냐 이게 관광안내도에 제코스는 어디에서 어디까지, 제2코스, 제3코스 이렇게 관문에 들어오면서부터 관광안내도를 시군경계, 시도경계에 해 놓으면 들어오면서 쉼터도 되고 공원도 되고 또 관광안내도도 있고 여러 가지 조형물도 만들어 놓고 그렇게 환하게 해 놔야 되는 데 제가 생각하기로는 제1관문은 탄금대를 위주로 해서 제1코스, 제2코스는 중앙탑있는 데로 해서 과학단지라든가 기업도시, 고구려비, 박물관, 골프장 이런게 있는 데 거기를 제2코스, 제3코스는 수안보온천이라든가 문강온천, 월악산, 송계계곡, 충주호, 월악관광 그 쪽으로 3코스, 4코스는 동량면 박물관, 충주댐, 금가면 비행장, 조정지댐, 앙성온천 이렇게 해서 제4코스 이렇게 만드는게 어떤가 생각이 들어가고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을 드리면 외지에서 들어오는 데 이미지가 좋아야 되는데 우리 마이웨딩예식장이 있는 데 옛날에는 충주장안하면 성내동이 장안인데 지금은 중원군하고 시군이 합쳤기 때문에 지금 장안은 12개 동이 장안이다 그런 얘기가 되겠죠.
그래서 장안에 들어오면 달천동에서 들어오면 문화동 입구에 마이웨딩예식장이 있는 데 거기는 사실 제 생각으로서는 너무 협소하기 때문에 예식장 허가를 내줄곳이 아니었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들어 가는 데 허가가 돼서 영업을 하니까 할 수 없지만 거기가 주차장 공간이 너무 적어요.
그래서 토요일이나 일요일 예식날은 아주 차를 무질서하게 입구에 대 놔가지고 충주를 찾는 손님들한테 아주 이미지를 찌푸리는 이미지를 주는 데 거기 주차공간을 더 확보할 수 없는지 그걸 염두에 두시길 부탁을 드려 봅니다.
이상입니다.
○ 시장 김호복
아까 관문있는 데에 관광안내도 코스 안내하는 거 아주 좋은 생각이라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아까 말씀드린대로 정말 산재해 있는 우리 관광안내코스를 좀 더 짜임새 있게 하면서 어디에 안내소를 설치해야 되는 문제도 함께 하여튼 빠른 시일내에 저희들이 연구를 해서 관광객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마이웨딩홀 문제는 어디까지 나 사유재산에 관련된 문제기 때문에 주차장 확보도 그렇다고 해서 시에서 특정업소를 위해서 공영주차장을 마련해 줄 수도 없는 문제고 이 문제는 조금 더 근본적으로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황병주
더 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문하실 의원이 안 계시면 시장님도 답변을 좀 간단하게 해 주시고 우리 의원님들도 많이 줄여서 간단하게 해 주시길 부탁 올리면서 다음에 강명권 의원님 질문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김호복
강명권 의원님께서는 이번 세계무술축제기간 중에 온라인대회 개최 및 사이버관광투어 등 온라인을 매체로 한 행사를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 하지 않느냐 그런 차원에서 말씀을 하셔서 전적으로 취지와 방향이 옳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선 이번 대회에는 이것을 준비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시간상 어려움이 있습니다.
다음 대회때부터 온라인, 오프라인이 다함께 어울려서 정말로 우리 무출축제 뿐만 아니라 각종 우리 행사들이 아주 많은 홍보가 되고 또 온라인 공간을 통해서도 활성화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 의장 황병주
보충질문하실 의원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강명권 의원님 보충질문 해주시기 바랍니다.
○ 강명권 의원
세계조정선수권대회나 유엔평화공원같은 것은 대규모 프로젝트는 기대도 크지만 그만 큼 위험부담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문제는 어떻게 활용하여 생산적으로 만드느냐에 달린 것 같습니다.
온라인시장을 적극 개척하는 것에 공감을 해 주시니 꼭 반영되길 부탁드립니다.
○ 시장 김호복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의장 황병주
더 질문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더 질문하실 의원님 안 계시면 다음엔 박인규 의원님 질문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김호복
의원님께서는 오는 12월 대통령선거에 각 정당별 후보들에게 공략에 우리가 추진하는 있는 기업도시 문제라든가 유엔평화공원 이런 핵심정책과제들이 공략에 포함되도록 노력해 달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전적으로 그 방향에 대해서 옳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기업도시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기업도시 간에 시장들이 자리를 한 바 있습니다.
참여정부에서 추진하는 균형정책발전 차원에서 이 사업이 정권이 바뀜으로 인해 가지고 혹시 이 사업에 차질이 없지 않겠나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만큼 특기 기업도시의 문제에 대해서는 현 정부가 추진하여 방향대로 할 수 있도록 후보들에게 우리가 정식으로 공동문을 채택해서 반영하도록 하는 그런 노력도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세세한 정책의 문제는 크고 작은 정책의 문제이기 때문에 우리가 그 분들하고 서로 교감을 거쳐서 가급적이면 우리 사업이 국가적인 지원하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는 이웃 음성군하고 지역발전에 대한 상생 번영할 수 있는 소위 연합전선 그런 공동노력이 필요하지 않느냐 하는 말씀도 계셨습니다.
이 역시 방향은 옳다고 생각을 합니다.
충주는 현재로서는 음성은 현지에 많은 기업들이 와 있습니다.
또 반면에 우리 충주에는 학교, 여러 가지 문화시설이 돼있고 그것이 서로 상생 발전해야 된다고 보는 데 문제는 각 지자제의 관계는 한편으로는 보완관계에 있으면서도 한 편으로는 소위 경쟁관계가 있기 때문에 서로 어떤 협약에 의해서 어떤 사업을 추진하는 데는 그렇게 이상적인데로 하기에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 예를 들면 반기문 브랜드와 관련해서 문제도 신문에서 한 번 났었습니다만, 이 문제도 사실은 저는 여러 가지, 특히 반기문 총장님께서도 지난번에 가셨을 때 우려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또 아주 불쾌한 감정까지도 말씀을 하신 바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시에서는 어떤 그런 원칙 또 우리 시 또 타 도시의 자존심을 건드리지 않는 방향으로 해서 인근 도시와 협력방안을 음성뿐만 아니고 다른 도시하고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황병주
박인규 의원님 보충질문 해주시기 바랍니다.
○ 박인규 의원
박인규 의원입니다.
시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만, 지금 21만 시민이 결집해서 제가 9가지를 열거했는 데요, 동서고속도로 임기내 완공, 둘째 충청고속도로 임기내 완공, 셋째 기업도시 및 첨단과학단시 임기내 완공, 넷째 내륙고속전철 당초안대로 조기 착공 임기내 완공, 다섯 번째 한반도 대운하 임기 중 완공, 여섯 번째 교육, 문화도시 초일류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대 임기 중 육성, 거기에 서울학사 들어가고요, 일곱 번째가 관광도시 수안보, 앙성, 문강온청 3색온천 임기 중 육성 그리고 여덟 번째 유엔평화공원조성 국비확보, 아홉 번째가 전국 유일한 재오개 지표수 보강개발로 인해서 다목적 문화, 체육, 예술, 관광, 조경 등 이런 걸 열거 했는데요.
이걸 구체적으로 여야 대통령 후보정책팀들에게 연결해서 완전히 임기내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한 번 21만 의 집결된 의사를 전달해 줄 용의는 없는지?
○ 시장 김호복
좋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것을 우선 의원님들 그리고 또 우리 각 사회단체가 있지 않습니까?
결국은 우리가 반영하는 건 저 사람들이 우선 반영을 시켜줘야 되는 문제인데 요구할 수 있는 건 우리가 권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요구하는 방법을 의원님들하고 의원님들의 어떤 결의안을 채택한다든지 또는 사회단체장들의 건의를 한다든지 하여튼 그런 노력을 함께 기울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박인규 의원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87년도에 민정당 대통령 후보로 당선된 노태우 씨한테 우리 충주시의 제1로타리, 제2로타리, 달천로타리 할 것 없이 아치탑을 세워가지고 “노 대통령 감사합니다”, 해 놓고 중부내륙고속도로 해 놨다고 그런데 되지 않았어, 그러니까 신문에 오르 내린거 아니겠습니까?
이거 같은 건 구체적으로 공략을 걸어 가지고 정책입안팀한테 줘가지고 반드시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자물쇠마냥 해 놨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 시장 김호복
좋죠, 그렇게만 하면 그런데 대통령 공략사업이라는게 지역에 어떤 특정분야의 사업 보다는 나라 전체 경영에 관련된 것이 우선적으로 되고 하여튼 우리가 요구할 수 있는 노력을 함께 기울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 박인규 의원
그리고 두 번째 음성관계는 거기는 지금 일자리가 남아 돌아 가지고 여기 사람들이 다니는 모양이에요.
그런데 구체적으로 답변에 버스 이용하고 그런다고 했는 데 실질적으로 안하는 모양이더라고 요.
그래서 지금 금왕, 삼성, 대소면에 공장이 밀집되어 있어요.
그런데 현재 충주하고 금왕하고 삼성, 대소 이렇게 도로를 닦아 놓으면 30분대에 진입되는 데 지금은 금왕, 음성, 충주 이렇게 하니까 1시간이 걸려요.
이런 경우가 예를 들어서 양 지방자치단체가 합의해서 한다면 누이좋고 매부좋은 식으로 상호보완 발전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하고 요.
그리고 거기는 공장유치할 때 무분별하게 개발해가지고 정주환경이 아주 안 좋거든요.
그런데 그와 반대로 충주는 그래도 공업단지 만들어 가지고 그리로 입주하지 않으면 안 되도록 했단 말이에요, 이거 잘한거란 말이죠.
그래서 거기 앞으로 뭔 큰 공장이 들어온다대요.
그럴때 거기는 주거지역도 모자라고 환경이 열악하니까 교육이나 환경이나 보건할 것 없이 그래서 아까도 얘기했지만 충주가 2020년도에 30만 인구 또 40만 인구 또 내륙한바도 운한가 만약에 된다면 50만 인구가 육박되는 건데 그래서 교육, 주거, 관광 이런 걸 인프라 구축을 잘 한다면 상생하지 않겠나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 시장 김호복
방향은 같다고 생각을 하고요, 현실적인 문제입니다.
아까서 예를 들면 금왕에 도로 개설문제도 그냥 말로 되는게 아니고 도로를 놓자면 계획에서부터 예산투입에서부터 여러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는 우리 충주사람들이 음성까지 가서 밥벌이 안 할 수 있도록 우리 지역에 많은 일자리 창출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요.
그 외에 우수고등학교 만들고 또 유엔평화공원같은 그런 국제적인 관광도시를 만들면 자연수럽게 저는 우리 쪽으로,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상생협력하는 방향으로 이뤄지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역적인 문제는 하나 하나 놓고 우리가 검토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 박인규 의원
그전에 이선종 교육감하던 분이 충주고등학교 교장할 때 그 때에 서울대에 40명내지 50명 들어 갔어요.
그런데 충고가 지금 그렇지 않잖아요, 그 당시에 키운 인재들이 지금 중앙부처에 다 있지 않습니까?
마찬가지로 시장님께서 교육에 특히 일류학교를 만들 수 있도록 해서 음성만 아니고 주위에 제천, 문경, 점촌, 이천, 장호원 이게 잘만 되면 이리로 인재들이 오지 않겠습니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그런 방향에서 추진했으면 좋겠다 생각이 되고 요.
동시
그렇게 하겠습니다.
○ 박인규 의원
그리고 또 하나는 양 지방자치단체하고 양 시군의회가 연석회의를 한 번 할 수 있도록, 분기가 됐던지 반기가 됐던간에 그렇게 할때에 이게 효과가 있지 않느냐 연대해서 공존, 공영, 상생하는.
○ 시장 김호복
글쎄, 우리가 모든 협력체제가 이상대로만 이뤄진다면 되는 데 실질적으로 그것이 얼마만큼 효율성이 있는 문제인지 서로 의견을 수렴한 다음에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 박인규 의원
제가 거기 음성군의회에 있는 의원하고 음성군 도의원하고 얘기를 했었어요.
그랬더니 그렇게 되면 가능하다는 얘기지, 제가 주먹구구식으로 하는게 아니라 구체적으로 얘기를 들어 가지고 시정질문을 하게 된 겁니다.
○ 시장 김호복
한 번 적극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박인규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황병주
더 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문하실 의원님 안 계시면 다음에는 신순철 의원님 질문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김호복
신순철 의원님께서는 도시계획시설 특히 소방도로가 면 단위 지역에 계획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또 사업추진이 매우 부진하다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현실적으로 맞는 얘기입니다.
지금 도시지역의 겨우에는 한 62%정도에 진척률을 보이고 있는 데 읍면 단위 지역에는 한 42%밖에 되지 않고 있습니다.
역시 우선 도시지역에는 그만 큼 인구가 밀집되다 보니까 아무래도 우선순위가 좀 빨라진거 같고 요, 또 근복적으로 둘 다 지연이 되는 문제는 예산확보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가급적이면 많은 중앙으로부터의, 도로부터의 예산지원을 받아서 소방도로 건설을 하도록 하고 요.
그 다음에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이 제대로 안 됐을 때는 매수청구라든가 여러 가지 변경, 수정하는 데 이 부분문제도 하여 튼 시민들의 재산권 또 이런 불편이 없도록 하나 하나 재정이 뒷받침이 되면서 풀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황병주
신순철 의원님 보충질문 해주시기 바랍니다.
○ 신순철 의원
신순철 의원입니다.
서면답변에 보면 앞으로는 도시와 농촌지역에 균형적인 도로사업비를 투자, 도로 이용에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주 듣던 중 반가운 대답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보충질문은 정부에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서 장기를 10년으로 보았습니다.
20년이 되면 도시계획결정이 자동으로 실효되도록 규정하고 있는 데 엄정을 비롯한 시내 외 지역은 30년이 넘었습니다.
이렇게 오래도록 사유재산권을 침해한다는 것에 대하여 헌법재판소에서도 헌법 불합치 판정을 받은 예가 있습니다.
시장님의 견해를 말씀해 주시고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재정비용역를 통하여 불필요한 시설에 대한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해제촉구를 요구합니다.
○ 시장 김호복
그 부분문제도 제가 구체적으로 한 번 실태를 파악 하겠습니다.
얼마나 미집행된 부분이 있는 지에 대해서, 현재 실문자들이 심층적인 지금 의원님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심층적인 검토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안이 나오는 대로 의원님들에게 보고를 드리면서 순차적으로 그런 방향으로 집행토록 하겠습니다.
○ 신순철 의원
알겠습니다.
○ 의장 황병주
답변이 되셨습니까?
더 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문하실 의원이 안계시면 능률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4분 정회)
(15시 57분 속개)
○ 의장 황병주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시장님 나오셔서 김종하 의원님 질문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김호복
김종하 의원님께서 민선4기 시장의 구체적인 계획과 지난 1년간 추진성과는 무엇인가에 대해서 물으시면서 특히 타 시도하고 비교하시면서 우리 조직혁신의 노력이 부족한 거 아니냐, 인구 30만을 위한 구체적인 추진문제라든가 대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 제가 내 걸었던 공약에 대해서 좀 우려섞인 말씀으로 추진상황에 대해서 질문을 해 주셨습니다.
우선 우리 충주시 민선4기를 맞으면서 제가 재임한지가 약 1년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저는 정말 앞으로 우리 충주가 발전하는 방향 또 현실적으로 안고 있는 현실문제에서부터 장단기 발전계획에 대해서 나름대로 프랜도 세우고 또 현실문제에 대해서 해결하는 방향으로 열심히 해 왔습니다.
우선 제가 그동안에 추진해온 내용을 간략히 보고 말씀을 드리면 기업유치문제입니다.
착실하게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어느 도시보다도 우리가 내실있게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대로 중원산업단지 말씀드렸습니다.
공정완료 되면서 70%이상의 분양절차가 이뤄지고 있고 또한 첨단산업단지 공정은 30%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만, 36%정도 수준의 의향서가 작성이 되고 있고 또 기업도시의 경우 아까 말씀드린대로 다른 어떤 도시, 제가 내일 저쪽 서해안의 태안 기업도시 추진현장에 대통령도 오시고 여러분들이 오십니다.
거기도 참여를 합니다.
여러 도시가 있습니다만, 우린 일찌감치 이미 기업도시를 출범을 시켜서 토지보상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어떤 도시보다도 우리 도시는 앞서 가고 있고 요, 또한 투자가치 측면에서 저는 낙관하고 있습니다.
기업도시와 혁신도시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기업도시는 참여기업들의 소위 수익을 전제로 한 하나의 사업입니다.
사업에 우리 충주시가 일부 추진을 한거고요.
왜 가능하냐 이미 토지가격이 월등히 유리하다는 겁니다.
우리 전부 지금 원가를 따지고 한다 하더라도 진입로 문제 당초 우리가 예상했던 국가예산 확보문제에 이미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그런거 저런거 다 감안한다 하더라도 앞으로 완성되는 경우에 기업용지 50만 원 미만으로 분양할 수 있습니다.
2011-12년 가서 우리가 분양할 때 쯤 되면 참 불티 난다고 봅니다.
왜?, 서울에서 1시간 10분거리, 서해안에서 1시간 거리, 청주, 대전권에서 1시간 거리 또 큰 변화, 제가 직접 입으로 말씀드리지 않아도 더 큰 우리 지역의 교통의 대 혁명이 일어날 수 있는 문제가 현실적으로 나타나고 있지 않습니까?
저는 기업도시 다른 어떤 도시보다도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이런 문제를 저는 일련의 사업들이 소리없이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만일 잘 수립이 되지 않고 있다고 하면 삐꺽거리는 소리를 들었을 겁니다.
기업도시 자본금 납입하는 문제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엄청난 우리가 이해설득을 시켜서 추진해온 겁니다.
소리없이 조용히 진행이 되고 있다는 얘기는 그만큼 다른 어떤 도시보다도 기업유치나 일자리 창출에 앞서가고 있다는 겁니다.
다만, 일자리 창출로 연결이 되기 위해서는 일단은 공장을 착공을 해야 되고 공장착공을 거쳐서 건설을 해야 되고 하는 부분문제가 있기 때문에 일자리 창출로 연결되는데는 늦어도 3년에서 5년이 지나야만 현실적으로 일자리 창출로 이어진다고 봅니다.
아무리 배가 고파도 밥을 하는 시간이 있지 않습니까?
밥이 돼야만 우리가 밥을 먹을 수 있듯이 우리는 이미 밥을 앉혀놔서 끌이고 있기 때문에 시간만 기다리면 저는 일자리 창출로 연결이 된다고 봅니다.
그 다음에 제가 들어와서 하는 사업 중에 잘 이해하실 겁니다.
그 말썽많은 쓰레기소각장 사업 방향을 정해서 이미 업자선정이 끝났습니다.
조용히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 얼마나 시끄러웠던 문제입니까?
말끔히 제가 해결해 가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비티엘사업 이것도 지금 공고가 나갔습니다.
업자선정이 되면 이것도 착공이 될 겁니다.
하나 하나 우리 충주시에 여러 가지 사업들이 손조롭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하도급 문제 얘기가 나왔습니다.
아마도 어떤 도시보다도 충주시에 하도급 문제는 저희 시만큼 노력하는 데가 없습니다.
저는 요새 크고 작은 입찰이 이뤄진 사업에 대해서는 전부 실무자들이 꼭 우리 충주시에 하청을 받을 수 있도록 다각도도 우리가 쪼여가고 있습니다.
아마 이만큼 노력하는 데가 없을 겁니다.
건설업을 하시는 분들 입에서도 충주가 확연히 달라시고 있다는 얘기를 저는 칭찬으로 듣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문제입니다.
그 다음에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을 지적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런 공약을 하기 위해서는 대 전제로 조직의 혁신이 필요하고 하다고 하는 데 조직혁신 노력이 미흡한게 아니냐 하는 타 도시하고의 비교해서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어떤 정부나 사람이 바뀔 때마다 거창하게 개혁을 부르짓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그렇게 개혁을 부르짓는 경우에 따라서는 제가 보기에는 개혁의 목소리가 크면 클 수록 저는 그 개혁을 정권 차원에서 나 어떤 지방조직 차원에서 크게 성공을 거두는 예를 보지 못했습니다.
개혁과 혁신은 소리없이 진행을 해야 됩니다.
조직개편, 우리 인근시에서도 단행 했습니다.
어떤 정치적인 논리나 일시적인 이상을 가지고 조직을 건드리면 정말 공무원 조직은 흔들리고 요, 엄청난 역작용이 옵니다.
저는 충주시를 조용하게 지금 바꿔 나가고 있습니다.
일하는 분위기를 바꿔 나가고 있습니다.
인사시스템을 제가 바꿔 나가고 있습니다.
제도가 잘못됐고 조직이 잘못돼서 잘못운영되는게 아닙니다.
운영의 문제입니다.
우선 우리 충주시의 조직 부분적인 조직개편은 이미 지난 해 말에 의원님들의 승인을 거쳐서 조직개편을 했습니다.
전면적인 조직개편만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전면적인 조직개편을 하면요 또 새로 운 부작용이 생깁니다.
이미 인근도시에서 그게 현실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성적으로 될 문제 아닙니다.
그래서 조직개편 작년 이뤄지고 요, 그 바탕 위에서 인사시스템을 제가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 반드시 우대를 받게 하고 또 더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인사운영을 합니다.
또 필요한 꼭 핵심 포스트에는 거기에 맞는 인사를 합니다.
아마도 제가 취임한 이후에 충주시의 인사문제와 관련해서 얘기 안 나올 겁니다.
또 외부에 이런 저런 부탁 통하지 않을 겁니다.
지금 우리 충주시청 공무원들은 정말 이제는 일 열심히 하면 인사부탁 안 하고 걱정 안 해도 된다고 하는 분위기가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충주시청 공무원들의 눈빛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그래 저는 거창하게 정치적으로 무슨 무능공무원 퇴출이다 어쩌다 해가지고 정치적인 슬로건 하에 하는 것 보다도 몇 배 낫게 충주시청 공무원들이 달라지고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저는 기회 있을 때마다 세미나도 열고 해서 달라지지 않으면 과거에 하는 방식대로 가가지고는 안 된다는 것을 주입시키고 있고 피부로 우리 공무원들이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종종 많은 편지를 중앙의 인사들로부터, 출향신사들로부터, 충주시청을 다녀 가시는 분들로부터 받습니다.
충주 고향에 가 보니까 이렇게 달라지더라 이 분 불러서 격려 좀 해달라, 표창을 달라 하는 얘기들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개중에는 인허가 관련해서 본인의 의사가 반영되지 않는 경우에 충주시청 공무원들이 무슨 나태하다니 어쨌느니 할 수 있는 불평이 있을 수도 있고 또 실제로는 일부 완벽하게 추진 못되는 부분도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것은 지역적인 문제고요, 조직운영 혁신에 관련돼서는 정말 충주시는 조용하게 소리없이 부작용없이 바꿔나가고 있지고 하는 점을 저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 다음에 인구 30만 추진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인구 30만 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의 상징적인 의미입니다.
적어도 10년 이후의 문제를 어떻게 컴퓨터 식으로 해서 30만을, 그 만큼 인구를 늘려 나가겠다고 하는 강한 의지의 의미가 30만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30만, 50만으로 될 수 있는 거고 40만으로 될 수 있는 거고 또 25만 될 수도 있는 겁니다.
문제는 줄어가는 인구를 일자리를 창출해서 얼마만 큰 자족도시로 건설하느냐 그 의미의 표현입니다.
우선 금년 들어와서 인구가 제자리 걸음입니다.
1년에 1,000명씩 줄어드는 인구가 12월말 기준으로 해서 32명이 지금 늘었다는 겁니다.
놀라운 사실입니다.
엄청난 변화가 지금 오고 있습니다.
전 이 추세대로라고 하면 인구 감소가 금년도로서 저점을 찍고 다시 반전해서 우리가 아까 말씀드린대로 최첨단산업단지, 중원산업단지 그리고 용탄동에 동화약품 같은 거 이제 착공을 했죠, 준공이 됩니다.
또 애강산업 금가면에 가금면에 지금 하는 데 문화재 발굴 때문에 1년, 2년을 끌고 있습니다.
어제도 제가 문화재청 그래서 담당국장을 불러다 제가 사실 이해설득을 시켰습니다.
그거 좀 빨리 좀 해달라, 종합적으로, 그래서 들어오면 600여명의 종업원이 됩니다.
이런 일련의 기업유치 작전이 서서히 이제는 가시화 되고 있기 때문에 저는 일자리 창출 이뤄지면서 서서히 충주 인구는 늘어 간다고 저는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도 구체적으로 그렇다고 해서 지금 인구유치를 하기 위해서 1년에 몇 명을 늘리고 어떤 그런 계획보다는 근본적인 여러 계획들이 바로 인구증가책으로 연결되면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기업유치를 위해서 저 밤낮으로 뛰고 있습니다.
우리 대외협력실에서 뛰고 있고 요, 중요한 문제는 하나 하나 해결이 되고 있습니다.
조그만 고기들은 서서히 저절로 몰려오고 있습니다, 우리 낚시질에 비유하면 요.
이미 중치들의 고기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적어도 기백명 단위의 기업들이 서서히우리 지역을 노크를 하고 있습니다.
대기업을 위해서 우리 스스로 노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기업이 적어도 1,000명 단위 이상의 기업을 유치하는 데는 하루 아침에 되는게 아닙니다.
여기 지금 들어올까 말까하는 1,000명 단위의 유명한 제약회사들이 여러군데 있습니다.
이걸 지금 줄다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이렇게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이해를 해 주시고요.
또 저는 사실 많은 시간을 중앙부처의 실무국장들로부터 차관으로부터 장. 차관에 이르기 까지 열심히 만나고 다니고 있습니다.
아마 지방자치단체의 장으로서 중앙부처에 요직 고위공무원을 만나기가 어렵습니다.
모의 예산처 공무원은 그러더라고 요, “시장님 기초단체장 중에서 자리한 건 처음입니다”, 라고 얘기를 합니다
저는 열심히 이런 여러 가지 도시기반사업에서 또는 기업도시 유치에 관련된 예산확보 또는 문화인프라 구축을 위한 예산확보를 위해서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 하나 실적을 내고 있습니다.
다만, 저는 성격이 뭘 이렇게 드러 내놓고 자랑보다는 내실있게 조용하고 소리 안 나게 행정을 하고 정치적인 논리보다는 저는 행정적인 논리, 경제적인 논리로 시정을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
하나 하나 결실을 맺을 때마다 시 의원님들을 비롯해서 그리고 시민들에게 보고를 하겠습니다.
아마도 충주시는 전국 어디에서도 가장 효율적으로 가장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고 하는 점을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그 다음에 의원님께서 통합브랜드 7프라이드 문제에 대한 질문을 해 주셨습니다.
활용성과는 무엇이며 친근감있는 마스코트 제작의 용의가 있는지에 대해서 질문을 해 주셨습니다.
저도 이 세븐프라이드를 취임하면서 이해하는 데 괘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7프라이드가 뭐를 의미하느냐 어떻게 해서 7프라이드라는 통합브랜드 명칭이 성립됐느냐 그랬더니만 처음에는 우리 관내에서 생산되는 7가지 내 놓을 수 있는 우수상품 7개가 아마 거론이 된 거 같습니다.
여기에서 비롯된 거 같습니다.
우선 사과, 밤, 복숭아, 고구마, 찰옥수수 그 다음에 쌀, 찹쌀 그 다음에 방울토마토 이게 우리 시에서 내 놓을 수 있는 아주 우수한 농산물에 7가지를 대서 거기에서 7프라이드를 합시다 그래서 앞으로 농산물 팔때는 박스라든가 이런데서 충주농산물 7프라이드라는 마크를 넣어가지고 충주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가치에 대한 브랜드 가치를 높이자 이런 취지로 아마 도입이 됐던 모양입니다.
이게 제가 보기에는 한단계 넘은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또 조금 변질이 된 건지 승화가 된건지 모르지만 충주가 내 놓을 수 있는 농산물 외에 7가지, 유형, 무형의 가지, 중앙탑, 택견, 저도 아직도 내가 알려주는 데 기억이 안돼요.
그래서 제가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통합브랜드 하면 그렇게 복잡하면 안된다 내가 공부를 해도 머리에 안 들어오는 통합브랜드를 어떻게 시민들이 이해할 것이며 관광객들이나 외지사람들이 뭘 의미하겠느냐 그래서 사실은 활용성과에 대해서는 저는 전임자가 한 부분이기 때문에 결과에 대해서 활용성과가 그렇게 뚜렷하다고 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좀 미안하게 싱각을 합니다.
안 되는 걸 우리가 어거지로 끌어 나갈 수는 없는 거죠, 그래 저는 잠정적으로 이렇게 했습니다.
농산물 7가지는 내가 어디 다 내놔도 정말 할 수 있다 그래서 가금적이면 세븐프라이드는 충주농산물의 통합브랜드로서 가급적 사용을 하고 우리 충주 전체를 대표하는 동합브랜드로서는 없는 걸로 하자 이런 내부방침을 세웠습니다.
그러면서 충주에 친근감있는 통합브랜드 내지는 마스코트를 어떤 식으로 해야 될거냐 이건 상식으로 접근하지 말자, 그래서 공모절차가 들어 갔습니다.
그래서 CI, 요새는 영어로 많이 쓰더라고요, 코퍼레이티 아이덴티티(corporate identity), 이 통합브랜드를 어떤 쪽으로, 예를 들면 하이-서울(hi-seoul)이라든지 지금 충북 BT충주던지 요새 전부 이렇게 영어로 많이 쓰더라고 요.
또 한국말로 한데가 어디 있죠, 뭐 이런게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문제도 남이 하는 식을 따라 가는 거 보다는 정말로 신중에 신중을 기해서 탁 떠오르면 충주를 상징할 수 있는 거, 저는 그래서 막연하게는 충주가 정말로 역동적으로 크게 변하고 있는 활기있는, 활력이 넘치는 도시라는 이미지를 어떻게 표시해야 할 것이냐 이걸 전문가에 대한 용역도 주면서 또 아이디어 모집도 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의원님들께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함께 고민도 해 주시고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통합브랜드를 다시 한번 만드는 것이 더는 바람직 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가게를 합니다.
이상 김종하 의원님 질문에 대해서 답변 올렸습니다.
○ 의장 황병주
답변에 이어서 보충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하 의원님 보충질문 해주시기 바랍니다.
○ 김종하 의원
김종하 의원입니다.
장시간 시장님 노고가 많으십니다.
본 의원이 시정질문에서 시장공약사항에 대해서 1년이 지났기 때문에 한 번 짚어보는 것이 좋지 않으냐 또 역시 첫 단추가 잘 꿰어져야 뒤가 잘 갈 수 있는 거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전반적인 쪽에서 아까 제가 여러 가지 뭐 잘하시는 건 많습니다만, 부족한 점에서 제가 또 나름대로 문제점을 제기로 했습니다만, 우선 공약사항 실천을 위해서는 우선은 조직의 효율성과 활력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이건 우리 공직사회가 좀 더 효율적이고 활력있는 그런 공직사회가 가는 걸 기대하면서 제가 다른 지자체의 여러 가지 사례라든가 이런 걸 말씀을 드렸습니다.
시장님 열심히 하시는 건 저도 인식을 하고 또 시민들로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도 많은 시민들이 물론, 시장님이 조금전에 조용하게 소리 안 나게 하신다고 했습니다만, 그런 체감들을 시민들이 아직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시민들 이야기는 좀 복지부동하고 타성에 젓고 90%는 잘하고 있지만 무사안일, 직무태만 이런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90% 대부분의 공직자 정말 열심히 잘하고 있죠, 그런데 한 10%미만의 무능하고 나태한 공무원이 조직 전체에 활력을 떨어뜨리는 것이 실질적인 문제입니다.
아무리 잘 하려고 해도 옆에 사람이 옆에서 정말 엉뚱한 얘기나 하고 같이 안 가려고 하면 일하고 싶은 사람도 사실 따라 가지 않습니다.
그러면 그런 사람을 그냥 두고 말거냐 이런 얘기죠, 아마도 청원군이 이번에 현장지원단이다 뭐다 해가지고 하는 것도 자기 조직내부에 어떤 상처를 내고 싶어서 그렇게 했겠습니까?, 그런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우리 시나 지자체가 가고자 하는 데 하나의 발목 잡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아픔있는 정책을 내놓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시장님은 그냥 끌어 안고 가실건지, 아니면 정말 이러한 부분, 조직 전체를 위해서 어떻게 하신건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김호복
사실은 저는 소리없이 이 부분도 이미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수시로 인사이동을 하는 예를 보셨을 겁니다.
정말 제가 취임하면서 여러 가지 핵심사업을 유지하는 데 몇 번 이해 설득을 시킵니다.
제가 “이렇게 하십시오, 이렇게 하십시오”, 합니다.
도저히 안된다 싶으면 저는 수시 인사를 몇 번에 걸쳐서 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청원군청에 거창하게 이름을 부쳐서 하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그 분들에게 또 경쟁력을 부여하고 인사권의 조직의 활력을, 의미를 부여합니다.
그러면서 또 그 분들 아주 떼어놓고 갈 수가 없습니다.
좀 덜 한가한 자리에 하는 겁니다.
그 중에서 또 다시 내가 왜 이리로 옮겼느냐 그 분들이 생각을 하게 될 겁니다.
그런 측면에서 깨닫고 열심히 하려고 하는 의지를 보이면 저는 다시 그 분들에게 기회를 줄 겁니다.
아마 여러분들 내가 구체적으로 얘기 안해도 저 취임 이후에 인사하는 스타일을 보면 될 겁니다.
어! 심지어는 정치적인 논리로 이해를 못하시는 인사도 여러분들 보셨을 겁니다.
이건 바로 뭐냐, 조직의 활력을 인사운영시스템으로 바꿔 나가겠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것을 마치 무능공무원이다 뭐다 해가지고 먼저 구호를 내 세워가지고 해 버리면 그렇게 해서 좌천되는 분이나 자리를 옮기는 분은 영원히 우리 조직에서 살아남을 수가 없습니다.
저는 그래서는 조직의 안정을 가져올 수가 없다고 봅니다.
다른 어떤 도시보다도 아마 인사운영에 있어서 그러한 새바람을 불어넣기 위해서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은 여기 앉아 계시는 시청 공무원들이 더 느끼실 것입니다.
앞으로 1월에 또 인사가 있습니다.
정말로 열심히 일을 하지 않고서는 안 되겠구나 하는 분위기를 서서히 더 직급이 높은 사람들부터 이해를 하고 지금도 그런 부분을 느끼고 있을 겁니다.
소리없이 이미 우리 지역에, 우리 조직에 그런 일들이 이뤄지고 있고 또 신상필벌에 관해서도 저는 과감합니다.
잘못한 공무원에 대해서는 공무원의 법규와 그리고 규정에 따라서 과감히 저는 조치를 즉각 즉각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문제는 어떤 거창하게 뭐를 하겠다 해서 언론에 내고 또 퇴출공무원이다 어쨌다 해서 하는 거 보다는 저와 같은 그야말로 보이지 않는 현재 운영법규에 따라서 집행하는 것이 저는 오히려 조직의 안정을 위해서도 그렇고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조금 더 지켜 봐주시기 바랍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김종하 의원
하여 간 잘 하실 거라고 믿고 문제는 그런 인사도 문제지만 좀 조직체계의 문제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너무 우리 조직이 세분화 되다 보니까 부서별로 너무 업무가 세분화 되가지고 어떤 유기적인 협력체계 이런게 상당히 부족합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를 좀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어떻게 보면 우리가 경제를 살린다 아니면 대기업을 유치한다, 인구를 늘린다 하면 그런 핵심적인 사항에 대해서 좀 통합적으로 각 부서가 시스템이 되서 같이 움직일 수 있는 그런게 돼야 되는 데 지금 너무 각자 내 조례나 어떤 규정에 정해져 있는 업무범위 내에서 벗어나려고 하지 않는 다는 겁니다.
그런 문제를 잘 조화롭게 풀어 나갈 수 있는 제도마련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요.
인구문제는 물론, 시장님이 하실적에 여기도 있습니다만, 인구 30만 상징적이라는거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여 간 인구가 제자리 걸음을 금년을 기점으로 됐다고 그러는 데 제일시급한 문제가 우리 충주시로서는 인구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우리 의원들로 각자 노력을 하겠습니다만,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고요.
대기업유치, 일자리 창출 이 문제도 앞서서 시장님께서 죽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더 말씀을 안 드리겠습니다만, 얼마전에 청주지역에 기업인들 설문을 해 본 언론에 난 것을 보니까 떠나고 싶다고 답한 기업인이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납니다.만, 3-40% 상당히 많은 비중의 기업인들이 차라리 떠나고 싶다는 응답이 나왔다는 겁니다.
그래서 새로운 기업유치도 중요하지만 기존 기업인들의 어떤 철저한 관리가 굉장히 중요하지 않나, 거기에는 물론 교육, 문화 이런 부분도 상당수 있겠지만 또 기업인들이 하나의 어떤 이방인으로서의 대우를 받던가 이런 부분에서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될 부분이 아니냐, 시장님 그런 얘기를 들어 보셨는지 모르지만 충주시민에 상당히 폐쇄성이 있다, 폐쇄적이다 이런 말씀 안 들어 보셨습니까?
○ 시장 김호복
그 얘기 많이 들었죠.
○ 김종하 의원
그래서 우리 기업인들도 우리가 자꾸 끌어 들이는 거에만 중심을 둘 것이 아니라 그 분들이 충주에 왔으면 충주시민으로 어떤 자긍심을 나낄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 마련도 필요하다 이것은 역시 시청뿐만 아니라 우리 의회 또 시민단체 모두가 필요로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타 지역도 보면 그 지역에서 생산되는 생산자재도 내 지역에서 생산되는 걸 우선 팔아주기 운동이라든가 작은 부분부터 경제 활력이 될 수 있는 부분은 하나 하나 잘 개발을 해 나가는게 필요하겠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저께도 제가 우륵문화제를 참석하면서 이런 저런 분들하고 앉아서 대화도 했습니다만, 지금 앞서서 유엔평화공원이다 뭐 세계조정선수권대회 유치다 이것들이 거의 뭐 800억에서 1,000억대에 육박하는 재원이 들어가는 대형사업들인데 그 분들 얘기는 우리가 필요해가지고 이것 저것 예산을 요구하고 몇 천만 원, 1-2억 달래도 돈이 없어서 못 준다 하면서 이런 큰 사업들을 그렇게 해야 될 필요성이 있느냐 물론, 이런 부분은 시민들에게 지난번에도 의회에서 저희들이 말씀했습니다만, 시민의 공감대 형성이 제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시민들 이야기는 그런데 돈 자꾸 그렇게 급한 것도 아닌데 몇 백억씩 자꾸 예산을 추입하다 보니까 정말 우리 민생에 필요한 예산분배가 제대로 되지 않는 다 이런 불만들이 있는 겁니다.
그래서 시민들 얘기를 들어보면 과연 비인기 종목인 조정선수권대회가 정말 필요하냐 또 정부가 이런 조정선수권대회를 유치하기 위해서 과연 적극 나서겠느냐 과연 국가차원에서 보면 얼마만 큼 메리트가 있는 사업이냐 이렇게도 얘기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좋은 거 같으면 다른 지차제에서도 서로 나서서 하려고 하지 굳이 우리 충주에 몫까지 쉽게 돌아올 수 있는 기회가 되겠느냐 물론, 우리 충주가 하나의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는 호수가 있기 때문에 가능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런 이야기들 또 유엔평화공원 문제에 대해서도 이런 얘깁니다.
이제 원론적으로 보면 기념사업은 대개 그 인물이 현직에서 떠나고 또 그 직에 있을 때 상당한 업적이 있거나 있을 때 그 업적을 기리기 위해서 추진하는 것이 아니냐 대부분 그런 기념사업은 사후에도 많이 이뤄집니다만, 우리 충주시가 이런 부분을 너무 서두르는 거 아니냐 이런 우려의 소리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시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장기적으로 1-2년내에 몇 년 내에 이뤄질 문제는 사실 아닙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 또 우려하는 부분, 시민이 공감을 하고 힘이 받춰줘야 이 사업도 원활하게 될 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시민들의 어떤 공감대 형성이 무엇보다도 우선 필요하다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이런 공약사업 중에 어떻게 보면 유엔평화공원이나 세계조정선수권에 사실 없었던 건데 작년 이맘때만 해도 전혀 이런 얘기는 없었던거 아니겠습니까?, 급하게 가다 보니까 급하게 먹는 밥에 채한다는 말이 있듯이 너무 급하게 가다 보면 시행착오도 나타날 수 있고 해서 이런 부분 잘 감안하셔가지고 사업을 잘 풀어 나가셨으면 하는 우려에서 이런 저런 질문을 드렸습니다.
7프라이드 문제는 시장님 어떻게, 좀 전에 농산물 브랜드만 하겠다고 말씀을 하셨는 데 농민들 이거 7프라이드 별로 좋은 느낌이 없습니다.
또 소비자들도 마찬가이에요.
○ 시장 김호복
그러면 농산물 통합브랜드 쪽에도 한번 우리가 실무적으로 농민들 의견을 다시 한번 수령을 거치겠습니다.
사실 7프라이드를 모든게 그렇습니다.
전임자가 해오던 부분문제를 이거 그냥 하루아침에 안하는게 상당한 어려움이 있고 또 여기에는 박스에 7프라이드라는게 들어간 박스가 많아요.
그래서 이런 문제들이 하여 튼 다시 한번 실무적으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 김종하 의원
왜냐하면 쓰는 사람이 내 브랜드를 정말 자랑스럽고 자긍심을 느끼면서 남한 테 내놔야 되는 건데 그런 느낌도 없고 소비자들도 브랜드를 보면서 어떤 느낌이 와야 되는 데 그것도 없고 정말 이것이 브랜드로서에 가치가 있는지 물론, 이거 할적에 한 8,000만 원씩 용역비 들여서 만든 겁니다.
저도 그 당시에도 이거 정말 안된다고 시정질문도 했습니다만, 결과가 뻔해요.
그래 그런 것이 자꾸 행정이 밀어붙이기 식으로 처음엔 잘 인식이 안되지만 홍보하고 알리면 되는 거 아니냐 하는 데 그렇지 않습니다.
이거 자료를 보니까 2006년도에도 공동브랜드 홍보비 2억 세워놨다가 이것도 활용을 못했고 금년도에도 9,200만 원, 2억 9,200만 원씩 해놓고 사실 집행을 안한 겁니다.
그러니까 우선은 통합브랜드로서의 어떤 가치가 없기 때문에 투자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해서 그러신거 아니겠어요, 그죠?
○ 시장 김호복
예.
○ 김종하 의원
그래서 이런 것들이 참 예산낭비를 초래한 결과인데 이러고 나면 그 다음에 책임지는 사람은 또 없어요.
시민의 귀한 돈 갔다 낭비시켜 놓고 말이죠, 그래서 아예 할적에 정말 시민들이 공감을 할 수 있는 브랜드가 필요하겠다 해서 말씀을 드렸고요.
그리고 충주시 상징 캐릭터 마스코트 이것은 좀 필요하다고 보는 데 앞으로 조정선수권대회라든가 기업도시 이런 큰 사업들이 계속 이어져 나가는데 우리 충주시가 좀 상징적이고 희망적이고 인지도를 나타낼 수 있는 그런 마스코트, 캐릭터 이런것도 이번 씨아이 할 때 같이 만들어 냈으면 합니다.
구로 보면 거의 사과탑 정도만 들어오는 길목에 해 놨는 데 오히여 친근감있게 이런 마스코트 캐릭터로 표현을 하면 뭐 하나의 저의 예이긴 합니다만, 우리 충주시의 중심이라는 중원이라는 부분을 상당히 큰 브랜드로 가져가야 되는 거 아니냐 그래서 저는 충주 그대로 가운데 “中”에 마음“心”자 해서 주 자는 고을“州”자 아닙니까, 중심고을에 사과를 한다면 사과각시와 택견도령 해가지고 하나의 캐릭터를 멋지게 만들어서 어떤 조형물이라든가 어느 홍보물이라든가 활용하는 방법은 어떤가 싶어서 한 번 제안을 해 봤습니다.
시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김호복
우선은 동합브랜드 문제부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린대로 7프라이드에 대한 통합브랜드로서의 가치라든가 또 앞으로 시민들이나 일반 국민들에게 인식시키기에는 저는 좀 어려움이 있다고 봐 가지고 사실은 우선은 전체 우리 통합브랜드로 가는 건 하고 농산물 쪽인데 이것도 한번 농민들의 의견 다시 한번 수렴하는 과정을 거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캐릭터 문제 시실 필요합니다.
그래서 사실 아침에 나오면 전광판 나오는 옆에 캐릭터를 하나 넣어야 되겠는데 당장 지금 할게 없어서 일단은 생화를 넣습니다.
그렇다고 우리 충주가 영원한 사과의 도시로 남기에는 모양이 달라지지 않습니까?
그래서 캐릭터 문제도 전문가 공모과정을 거쳐서 한반도 중심에 위치한 그야말로 새로히 성장하는 소위 친환경기업도시, 관광도시를 하나로 상징할 수 있는 그런 걸 공모하는 방식이라든가 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저는 확신을 합니다.
그 다음에 그전에 말씀든린 유엔평화공원 조성, 그 다음에 세계조성선수권 대회 문제에 대한 일부 시민들, 전체 시민들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일부 시민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는 말씀을 간접적으로 듣고 있습니다.
이거야말로 정말 앞으로 아까 처음에 말씀드렸지만 충주에 관광산업 뭐가 있습니까?, 기본적인 그림을 제대로 그리는 차원에서 유엔피스파크공원문제, 저 취임할 당시만 하더라도 유엔사무총장님 배출되기 전의 문제입니다.
이런 여건변화가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사업구상을 하게 된 거고요.
또 하나 문제 유엔평화공원 그거 그만 두신 다음에 한다, 그건 현실적으로 너무 내용을 모르시는 말씀입니다.
유엔평화공원 만드는 건 아까 말씀드린 유엔에서 보관하고 있는 그 의미있는 수많은 자료, 문화유산 이런 것들을 그 분 재임기간 동안에 가져오지 않으면 은퇴하면 갈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반기문이라고 하는 사람의 우상화 작전으로 이걸 하려는게 아닙니다.
반기문 총장 계실때에 그 분의 영향력으로 유엔이 가지고 있는 문화유산을 우리 지역에 갔다 놓고 그 분의 브랜드 가치를 활용하자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선 발상자체가 어떤 반기문이라고 하는 분을 기념하고 그 분들을 기리고 하기 위한 사업이 아니라는 측면이죠, 그래서 음성이나 다른 지역에서 추진하는 사업하고 우리 사업하고는 근본적으로 성격이 다르다 이런 얘깁니다.
○ 김종하 의원
시장님, 그러면 유엔평화공원, 역대 사무총장들이 다른 국가에서도 많이 배출이 됐지 않습니까?
그런 국가에서도 어떤 기념사업이나 공원화를 한 사례가 있습니까?
○ 시장 김호복
그런 사례를 별로 없습니다.
○ 김종하 의원
그러면 우리가 처음, 다른데 그 거 안 했나요?
○ 시장 김호복
예, 다른데 특별한게 없어요.
그런데 이 사업의 성격이 그겁니다.
유엔평화공원이라고 들어가는 사업 하나를 보십시오, 우선 유엔기념관이라고 하는 건 그야말로 아까 말씀드린 그런 의미가 있는 거고 그 다음에 박물관 짓는 거 우리가 유엔사무총장 탄생하지 않다 하더라도 저 박물관 가지고 되겠습니까?
중원역사박물관 지어야 죠, 미술관 어느 지역에 가도 번듯한 도시에서 미술관 없는 도시가 어디 있습니까?
그 외에 지금 무술공원 이런 것들입니다.
그런데 이런 사업들을 그냥 우리고 역사박물관 짓는다고 중앙에 예산 내 보십시오, 턱도 없습니다.
미술관 짓는다고 안됩니다.
이런 유연 반기문이라고 하는 브랜드를 힘이 있을 때에 그 브랜드가 살아 있을 때에 그걸 가지고 우리 지역에서 하고 싶은 문화사업을 국가예산을 갔다 하자는 얘깁니다.
반기문이라고 하는 그 분을 우상하기 위한 사업이 아니라는 거죠.
그런 의미에서 반드시 이 분이 영향력이 살아있고 재임하고 있을때 이 사업을 해서 정말로 유엔기념관 뿐만 아니라 우리가 하고 싶은 문화인프라 사업을 중앙으로부터 예산을 가져 오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다 이렇게 전략이다 이렇게 이해를 하시면 되는 겁니다.
○ 김종하 의원
시장님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많은 시민들은 아직도 제가 전자에 지적했듯이 그런 우려의 소리 많이 나오고 있는 데 그런 부분을 충분히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인지시켜 주는 작업도 상당히 필요하다 그것들이 어떤 불만의 소지, 어떤 예산 필요한 걸 자꾸 요구를 했는 데 돈 없다 없다하는 데 몇 백억씩 들여서 큰 사업에 하면서 우리 이런거 해주는 것도 안해 주냐 이런 어떤 불만의 소리가 자꾸 증폭이 될 수 있으니까 충분히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리고 하여 간 1년간 고생하셨고 그리고 공약사업 잘 마무리하고 추진하시길 기대하면서 제 시정질문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시장 김호복
다시 결론해서 말씀드리면 이런 기본계획, 아까 말씀드린 세미나도 열 것이 고요, 그 다음에 시민토론회도 가질 것입니다.
또한 세계조성선수권대회도 이것이 아까 말씀드린대로 세계조정인구를 만들고 또 하기 위한 것 보다는 세계대회를 유치함으로 인해서 우리 지역의 여러 가지 숙원사업을 국가의 지원 아래 효율적으로 집행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에서는, 시로서는 더 의미를 부여하는 그런 것이다라고 이해를 해 주시고요.
의원님들이 우선 이해를 해 주셔야만 시민들이 따라 오실 겁니다.
의원님들 오늘 이 자리를 통해서 제가 나름대로 제 취지, 뜻을 전달 드렸습니다.
이런 것이 좀 가감없이 우리 시민들에게 전파가 돼서 우리가 지향하는 대형사업이 뿌리를 내리고 성공을 거두어서 정말 충주에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올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황병주
다음은 강명권 의원님 보충질문 해주시기 바랍니다.
○ 강명권 의원
강명권 의원입니다.
브랜드는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지자체에서 경쟁적으로 그 지역농산물과 공산품을 홍보하여 판로개척에 사할을 거는 실정인데 농산물은 쉽게 홍보하기 어려워서 돈을 조금 들이고 전국을 무대로 홍보할 수 있는 것이 우표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충주에는 소태 밤축제나 고구마축제, 복숭아축제, 사과축제같이 여러 가지 축제가 있어가지고 우표를 가지고 표현을 하면 상당히 호응이 좋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또한 아시아조정선수권대회나 세계조성선수권대회 이런 것들은 장기적으로 진행이 되면서 외지사람한테도 오래 기억을 남겨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 우체국에는 뭐가 있느냐 하면 맞춤형 우표라고 해가지고 50장, 100장 묶음으로 자기가 원하는 대로 디자인을 해가지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제가 전국에 저를 홍보하고 싶으면 제 사진을 내서, 선거법으로 못하겠지만 사진을 근사하게 내 가지고 이렇게 하면 작은 비용가지고 오래도록 효과를 얻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밤이나 방울토마토나 이런 것들은 우표를 만들어 갖고 우표를 만들어 갖고 이벤트화를 해가지고 그걸 활용할 수 있게 하면 상당히 효과가 좋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 시장 김호복
의원님 제시해 주신 방안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특히 맞춤형 표어같는 것도 상당히 의미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번에 아시아조성선수권대회를 여는 데 이것을 우표제작을 한번 해 본다든가 이런 노력들을 저희들이 함께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황병주
김헌식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헌식 의원
김헌식 의원입니다.
질문이 아닌 시장님한테 부탁의 소리를 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인사에 대해서 인사권은 시장님의 고유의 권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질문을 할 수가 없고 요, 다만 시민들의 소리는 우리 의원들이 전해 드려야 되지 않나 해서 사실 1,300여 공무원을 같이 잘 돌아가기 위해서는 공무원의 수장인 우리 시장님이 걱정이 되시고 그러실 것 같습니다.
인사할 때 보면 항상 고심을 많이 하시는 거 같은 데 1년 동안 시민의 여론, 공무원들의 여론을 들어 보니까 “역시 김호복이구나” 이 소리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러나 공무원은 왜냐하면 명예와 사기를 억고 사는 것이 아닙니까?
이번 인사가 조금 덜 매끄럽지 않았나 이런 걸 여기서 소리를 전해 드리면서 우리 의회와 마찰이 좀 있었고 대화가 조금 필요하지 않았나 하는 걸 의원 입장에서 전해 드립니다.
이걸 누가 말씀 드리겠습니까?
그래서 그늘진 곳에서도 또 혹시 흑속에 진주가 있다는 것을 한 번 유념해 주시고 또 인사의 형평이 어긋나지 않을 때 시장님이 진짜 직원들과 충주시민들한테 존경을 받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그래야 시민들도 공무원들과 같이 충주발전을 위해서 서로 화합이 잘 되리라 생각하면서 열심히 공무원들이 일 할 수 있게 끔 하여 튼 인사가 만사라는 속담이 있듯이 항상 그것을 유념해 주시길 부탁을 말씀을 드리면서 제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 시장 김호복
좋은 충고의 말씀 아주 잘 소화를 해서 인사가 아주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황병주
더 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곽호종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곽호종 의원
곽호종 의원입니다.
지금 김종하 의원께서 7프라이드를 없겠으면 좋겠다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 데 사실장으로 7프라이드 정말로 우리 서민들이 너무 외래어 자꾸 들어오는 데 어디가서 연수를 하던지 하면 서민들이 볼때 7프라이드 하면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느냐 또 7가지를 우리 공무원들도 의원들도 갑작스레 이러면 7가지 뭔지 생각도 안 납니다.
그래서 7프라이드 그건 없애든지 아니면 우리 한국말도 7색 상품이라든지 5색, 3색 이런식으로 바꾸던지 해야지 7프라이드, 미국에서 영어 많이 배워가지고 온 사람들마냥 거의 여기 벤치마킹이며 IT, BT뭐 전부 이런 외국어 말이 너무 많이 성행하고 있는 데 국어사랑을 해야지 우리 말도 다 못합니다.
국어도 어렵습니다.
그런데 국어도 제 나라 말도 못하는 걸 맨 외래어만 사용을 해가지고 이래서 어떻게 보면 저 사람 많이 유식하다라고 칭찬할까봐 그런 외래어를 많이 쓰는 지 모르지만 사실은 우리가 행정을 하는 것은 의정활동이나 또는 시정활동을 하는 데 있어서 누구를 보고 하는 겁니까?
21만 시민을 보고 하는 건데 그 사람들이 영어로 7프라이드 하면 뭡니까?
BT, IT가 뭡니까?
벤치마킹 그 사람들이 압니까?
그렇게 하면 벤치마킹하면 거기에 해석을 따라 줘야 됩니다.
그냥 벤치마킹 이러고 글로벌시대 전부 영어로 많이 하는 데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제 나라 말도 다 못하는 데 지금도 노인네들은 초등학교 못 나온 분들이 상당히 많이 있어요, 60대 이상은.
그런데 그런 사람들 보고 7프라이드 뭐 벤치마킹 이거, 그런 말 쓰려면 해석을 꼭 따라 줘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국어사랑을 꼭 해야 되는 데 이 국어하니까 순수한 한글만 쓰면 과거에 5.16후에 박 대통령께서 우리나라 경제를 살린 영웅이라고 볼 수 있는 데 그 시대에 너무 한글만 전용하고 한문을 폐지했기 때문에 그 때 당시에 학교 다니던 사람들은 한문을 전폐 했기 때문에 모릅니다.
그래가지고 한문 나중에 공무원 들어와가지고 여기 묻고 저기 묻고 나중에 또 한문이 살아 나니까 그런데 지금은 한문하고 국 한문을 병행해서 예를 든다면 우리 어원이 어디서 왔습니까?
우리나라 말은 한문에서 근거가 돼서 모체를 잊어버린거 같단 말이여, 부모를 잃은 고아나 마찬가지인 그런 격으로 모체는 모르고 그냥 한글만 순수히 쓴다면 이게 예를 들어서 “소속입건”, 소속입건이라고 하면 모릅니다, 적을 “小” 묶을 “束”자 설“立”자 세울 “建”자 옛날에 벼를 베서 작게 묶어서 세워라 그러면 빨리 마르고 그런다 해서 소속입건, 고공품 생산 뭐 이 사람의 언어가 이렇게 불순해 말씀“言”자 말씀 “語”자 우리나라 말은 단어는 한 자로 단어가 형성이 안 되고 두 자 이상이 모여야만 1개 단어가 형성이 되는 데 그래서 언어 말씀“言”자 말씀“語”자 그래서 “언어불순” 아닐“不”자 순한“順”자 왜 말이 불순하냐 이런 말인데 이게 그런거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말은 한문에서 어원이 됐기 때문에 그래서 국한문을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런 얘기를 하고 그래서 이게 7프라이드 이런 말은 페지를 하던지 아니면 달리 말을 하던지 해야지 안 되겠다 하는 말씀을 건의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시장 김호복
가급적이면 사실 요새 외래어를 가지고 여러 가지 통합브랜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데 의원님 견해를 잘 존중을 해서 7프라이드 문제의 방향이라든가 폐지문제를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황병주
더 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문하실 의원님 안 계시면 다음은 심재연 의원 질문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 시
심재연 의원님께서는 육상골재허가 기준의 강화 및 사후관리 대책에 관련돼서 여러 가지 문제를 지적하시면서 대책을 요구하셨습니다.
골재채취 골재는 꼭 필요합니다.
우리 관내에서 여러 가지 토목사업이 앞으로 훨씬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이 되고 해서 골재채취의 원활한 수요한 공급을 맞추기 위해서 필요합니다.
과거에 이게 너무 공급과잉이 돼서 문제가 된 경우도 있고요.
구체적인 연도별 골재채취현황에 대해서는 자료를 보셨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문제는 골재채취한 이후에 사후관리가 문제인데 사실 골재업을 하는 분들이 거의 다 영세사업자들이기 때문에 일단은 사업을 시행한 다음에는 제대로 마무리를 못하고 달아나는 경우로 있고 그래서 그 경우를 대비해서 우리가 미리 일정한 금액을 받아가지고 비용을 예치를 해 둡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행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앞으로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서 시민들에게 불편을 드리지 않는 쪽으로 하겠습니다.
최근들어서 골재값이 상당히 올랐습니다.
그래서 그동안에 사실 우리가 여러 가지 부작용 되니까 허가를 억제를 해 왔는 데 적극 풀어가지고 골재가격의 안정을 도모하면서도 또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는 방향으로 일을 집행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의장 황병주
답변에 이어서 보충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재연 의원님 보충질문 해주시기 바랍니다.
○ 심재연 의원
심재연 의원입니다.
시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두가지만 보충질문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답변내용 중에 보면 2005년도에 8개 지구와 2006년도에 2개 지구에 불법채취가 발생했다고 돼 있는데 불법채취자에 대한 조치는 어떻게 취 하였으며 불법채취 즉 가가채취로 인하여 원상복구가 많이 소요되어 원상복구에 차질이 발생한 것은 없는지에 대한 자료가 있으시면 답변해 주시고, 없으시면 본 의원에게 서면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는 지난 6월에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시에는 대집행복구대상지구에 대하여 신니는 8월 5일까지, 주덕은 8월말까지 완료되도록 추진하겠다고 하였으나 9월 중순에 접어든 이 시점까지도 완료가 되지 않아 농민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데 이는 행정사무감사시나 시정질문 등에 대한 답변을 임기응변식의 성의없는 답변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답변해 주시고 이와 관련해서 충주시 실정에 맞는 조례제정을 검토한다고 했는 데 어떻게 추진하고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시장 김호복
고맙습니다.
우선 먼저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수치에 관련된 문제기 때문에 서면으로 답변 올리도록 하고요, 그 다음에 사무감사때 지적해 주신 사항, 8월말까지 사후관리를 하도록 해서 농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한다고 했는 데 집행되지 않은 부분이 있다고 말씀하시는 데 제가 좀 더 회기를 마친 다음에 다시 제가 세밀히 보고를 받아가지고 가급적이면 빠른 시일내에 의원님의 우려하시는 사항이 해결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조례제정문제도 제가 한 번 보고를 받은 다음에 다시 직접 의원님께 상의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심재연 의원
답변 잘 들었습니다.
○ 의장 황병주
더 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곽호종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곽호종 의원
곽호종 의원닙니다.
제가 보충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심재연 의원께서 시정질문하신 문제건에 대해서는 사실상으로 신니에 1건, 주덕에 2건이 지금 복구를 못하고 있고 또한 추수보상도 못하고 있는 실정에서 그 농민들은 얼마나 가슴이 아프겠습니까?
그래서 우리 의원들이 감사때 지적을 했던 바 신니는 7월 5일까지, 주덕은 8월말까지 인가 하기로 했는 데 물론, 하려고 과에서는 과장님 이하 엄청나게 많이 되리라고 생각하는 데 부도가 나고 내빼고 전부 업자가 돼서 정말로 무척 어려운 문제입니다.
시장님께서 아주 철저히 다독여서 해결책을 모색을 해서 과에 실무진에게만 애를 먹게 하지 마시고 시장님께서 적극 나서서 해결이 되도록 해주시길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시장 김호복
의원님 말씀대로 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황병주
더 질문하실 의원님 한 계십니까?
더 질문하실 의원님 안 계시면 끝으로 양승모 의원 질문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김호복
양승모 의원님께서는 호암지 제방 금도 가고 해서 위험성이 있는 데 자동차가 그 쪽으로 많은 운행을 하다 보니까 안전도에도 위험이 있고 또 시민들 산책을 하는 공원으로서의 역할을 하는데도 문제가 있으니까 밑으로 새로운 도로를 내 주는 것이 아떠냐 하는 말씀이 계셨습니다.
저도 이해를 합니다.
거기 많이 금도 가고 해서 우선 그거에 대한 안전도 문제도 다시 한번 저희들이 짚어봐야 되겠고요, 도로 신설 문제는 아약 27억정도 보상비까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내년도인가 금년도인가 용역비 이미 3,000만 원이 책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용역을 줘 가지고 기본안이 나온대로 연차적으로 예산확보를 해서 도로가 개설되는 쪽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 의장 황병주
답변에 이어서 보충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질문하실 의원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양승모 의원님 보충질문 해주시기 바랍니다.
○ 양승모 의원
시장님 6시간 가까이 마라톤회의에 서서 답변을 하시느라고 대단히 노고가 많으십니다.
전체 의원님을 대신해서 감사의 말씀을드리겠습니다.
아까 본 질문에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지금 도로가 균열이 가면서 침하가 진행이 되고 있는지 3센티미터의 차이가 나고 있고 균열된 부분도 한 5센티미터정도 벌어져서 상당히 시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만약에 그런 일도 있어서는 안되고 없겠지만 그 제방이 붕괴가 된다면 정말 큰 재앙이 불보듯 뻔한 시점이 다가 옵니다.
그래서 아까 시장님께서도 언급을 하셨습니다만, 우리 시 자체적으로 정밀안전진단검사를 하실 의향은 없으신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 시장 김호복
방금 말씀드린대로 저도 그 지역에 매일 아침 문화동에 살때는 산책을 해서 말씀하시는 사항을 눈으로 목격을 했고 그래서 이거 정말 한번 짚어 봐야 되겠다 그래서 방금 말씀드린대로 정밀안전진단을 한 번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 양승모 의원
그래서 지금 농촌공사에서 안전검사를 한 내용을 보면 4가지 등급이 있다고 하는 데 모든 면에서 C등급을 맞아서 미급하다는 그런 결과가 나왔답니다.
그래서 아주 계속적인 세밀한 관찰이 요구된다는 그런 결론이 나와서 얘기를 들은 적도 있습니다.
하여 간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시고 앞으로 용역을 세워서 도로를 개설하도록 추진해 주신다는 말씀 고맙습니다.
앞으로 시민들의 운동하는 길로서 역할, 아니면 공원으로서 역할을, 수리시설로서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빠른 시일내에 우회도로를 개설해 주길 바라면서 이상 보충질문을 마치겠습니다.
○ 시장 김호복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황병주
더 질문하실 의원님로서 계십니까?
더 질문하실 의원님 안 계시면 시장님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장님 질문에 답변 해주시느라 장시간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시정에 관한 질문을 마치고 제3차 본회의는 9월 18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04분 산회)
○ 출석의원: 19인 |
김종하김헌식곽호종최병오 |
류호담양승모심종섭지덕기 |
박인규심재익윤범로신순철 |
강명권김경숙정상교이종갑 |
황병주심재연홍진옥 |
○출석공무원;11인 | |
시장 | 김호복 |
부시장 | 김종록 |
대외협력실장 | 구경회 |
공보담당관 | 전동철 |
기획행정국장 | 김형배 |
경제건설국장 | 조운희 |
주민생활지원국장 | 최용태 |
농업정책국장 | 피정순 |
보건소장 | 김동석 |
농업기술센터소장 | 권오식 |
물관리사업소장 | 전승원 |
○회의록 서명 | |
의 장 | 황병주 |
서명의원 | 양승모 |
심종섭 | |
사무국장 | 김용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