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2회 충주시의회(임시회)
충주시의회사무국
일시 2007년 2월 7일(수) 10시
장소 본회의장
의사일정
1.2007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보고의건
2.2006년도 행정사무조사지적사항처리결과보고의건
부의된안건
(10시 14분 개의)
○의장 황병주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2회 충주시의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장 황병주
의사일정 제1항, 『2007년도 주오업무추진계획보고의건』 의사일정 제2항, 『2006년도 행정사무조사지적사항처리결과보고의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오늘은 농업기술센터, 물관리사업소 소관사항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하실 순서는 금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 2006년도 행정사무조사지적사항처리결과 순으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농업기술센터소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오식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오식입니다.
먼저 우리 농업에 대하여 뜨거운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쳐주시고 계시는 황병주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금년도 농업기술센터 소관 주요업무를 자료에 의해서 간단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2007년도 업무추진방향, 기본현황, 주요업무와 특수사업, 신기술개발 보급실적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3p입니다.
2007년도 업무추진방향입니다.
농업기술센터가 고객인 농민에게 신뢰와 환영을 받는 조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하여 5개 역점사업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첫째 경쟁력있는 충주농업을 위하여 비교우위작목 중심으로 소득과 직결되는 기술을 최우선 보급하겠습니다.
둘째 첨단분석장비를 확보, 농민이 필요로하는 안전성 분석 전문기관으로 변화하겠습니다.
셋째 친환경농업연구실, 친환경축산관리실을 신설, 농민이 직접 미생물 제재를 만들어 가져갈 수 있게 시설을 전면 개방하겠습니다.
넷째 전문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컨설팅과 분야별 최고농업인을 발굴, 벤치마킹을 활성화 시키겠습니다.
다섯째 지도직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끈임없이 새로운 전문지식을 익히게 하고 보급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저희 농업기술센터 조직은 시청산하 직속기관으로써 3개 과 8개 담당 14개 농민상담소를 두고 있으며 인력은 총 51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다음 장 5p입니다.
금년도 기술연수분야 주요업무계획으로 현장지도역량강화를 위한 연구기반조성입니다.
농업기술센터의 시험연구기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하여 9억 6,000만원의 예산을 확보, 기존 시설을 확장하고 쌀 품질관리실을 비롯한 3개 시설을 신설하겠습니다.
또한 첨단장비인 종합분석기, 미질분석기, 미생물배양시설 등을 갖추고 농민들이 항시 방문하여 필요한 시설을 활용하게 하고 전문지도사들은 새로운 기술을 개발, 보급해 나가는 체제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장 6p입니다.
맞춤형 농업인기술교육입니다.
전문농업인 양성과 소득과 직결된 교육프로그램으로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금년도 교육계획은 5개 과정, 4,48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1월 중에는 새해영농설계교육을 18회에 걸쳐 교육을 모두 완료하였고, 앞으로 작목별로 중요한 시기에 이론과 현장실습을 통한 전문기술교육을 연중 실시하여 소득과 연계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장 7p입니다.
농업인정보화시스템 운영입니다.
농업인홈페이지를 활용하여 충주의 문화, 관광유적지와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전자상거래를 통하여 농가소득향상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습니다.
금년도 사업으로 중앙과 연계한 원격화상정보시스템 활용과 연중 희망하는 마을 또는 작목단 단위로 컴퓨터 기초교육을 실시합니다.
홈페이지를 통한 통신판매를 하고 있는 농가는 홈페이지 관리와 마케팅 전략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온라인 관리능력과 판매를 확대시켜 나가겠습니다.
다음장 8p입니다.
농산물가공기술개발 연구입니다.
우리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가공제품 개발과 상품화 연구는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향상시켜 농외소득증대를 위한 사업입니다.
지금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대학교, 농가, 산업체와 협력을 통하여 개발된 농특산품 가공기술은 농가에 보급, 농가소득을 높혀가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농산가공개발사업, 농산물가공시범농가육성 등 농산물가공기술개발에 역점을 두고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는 상품생산에 주력하겠으며 농가소득증대를 위하여 다양한 일감을 발굴하여 상품화 하고 기술개발 및 가공교육도 병행하여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9p 건강한 농촌환경조성입니다.
농촌은 우리 모두의 마음에 고향입니다.
농촌의 자연환경과 전통문화는 우리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농촌자원을 보존하고 안전하고 능률적인 농작업 환경조성과 농작업으로 나타나는 농부증을 비롯한 농업인 건강증진을 위하여 농업인건강관리실을 설치하고 농작물 선별작업장 시설개선 등 5개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고 농작업 재혜예방 및 안전관리, 농업인 건강증진과 쾌적한 농촌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0p 과학영농을 실천하는 농촌지도자육성입니다.
농촌지도자회는 60년의 역사를 지닌 조직으로 우리 시는 18개 회에 회원수 670명으로 구성되어 농업의 핵심주체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농촌지도자회원들은 친환경실천과제교육을 읍면동단위로 실시하고 생산된 친환경농산물을 도시 소비자들에게 홍보하는 도농교류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지역농업을 선도하는 농민단체로 육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11p 변화를 창조하는 능력있는 여성육성입니다.
우리 시 여성학습조직단체인 생활개선회는 18개 회 700여명의 회원이 구성돼 있고 우리음식사랑회는 8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농촌여성의 능력개발을 위하여 생활기술교육 및 연찬회, 향토음식전문교육 및 현장실습, 지역특화음식발굴 및 가공제품 홍보 등에 주력하겠으며 충주농업을 알리고 지역농산물도 홍보할 수 있는 소비자 교육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전문연구회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자립기반을 조성하고 지역특화음식개발 보급 및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12p 지.덕.노.체 이념을 실천하는 4H회 육성입니다.
영농회원은 경영능력을 갖춘 전문경영인으로 육성하고 학생회원은 농업과 농촌을 이해하며 농촌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중요한 사업으로 현재 14개 회 614명이 조직되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사업은 후계영농주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과 과제활동을 지원하여 전문농업인을 양성하고 3대 교육행사를 통하여 4H이념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농촌을 이해하는 미래의 소비자교육이 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13p 기술연수과 특수사업으로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입니다.
65세 이상 노인인구비율이 도시가 7.2%인데 비해 농촌은 18.6%로 노령화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고령화에 대비한 실버농업프로그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장수마을사업을 바탕으로 농촌노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내도록 경제활동, 건강관리, 평생학습, 환경정비 등 종합프로그램을 보급하여 농촌노인들의 노후생활을 풍요롭게 보낼 수 있는 장수마을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14p 신세대농업 CEO육성입니다.
영농1세대의 기반위에 후배세대의 감각과 도전정신을 접목한 농업최고경영자를 양성하는 사업입니다.
선진영농현장 벤치마킹을 통하여 혁신기술을 도입하고 영농2세대 모임을 정기적으로 추진하여 정보를 교류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15p부터는 기술보급분야 주요업무로 친환경기능성쌀 새기술 보급입니다.
위기의 농업을 기회의 농업으로 바꿀 수 있는 충주명품쌀 생산에 목표를 두고 친환경기능성쌀단지를 계속 육성하여 황금노을미 명품화를 추진하겠습니다.
황금노을미는 2005년도 농림부 우수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연중 신선한 쌀 공급을 위하여 고품질 쌀 유통단지를 운영하고 노력절감장비, 채종단지 장비지원 등을 통하여 경영비를 절감하며 생산성을 향상시켜 나가겠습니다.
저습답의 환경개선과 수용성규산을 시용, 특수미단지의 도복을 경감시키고 미생물발효퇴비사를 운영, 친환경농업을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16p 웰빙작목 지역특화 브랜드화입니다.
읍면동 지역특화작목을 육성하여 틈새시장을 공략하는데 목적을 두고 고구마 연작장애대책 및 세척시스템을 보급하여 고품질 고구마를 생산하겠으며 감자계약재배단지와 밭작물 작부체계개선 시범사업을 전개하여 농가소득을 증대시켜 나가겠습니다.
또한 천등산 밤고구마, 수안보, 살미 대학찰옥수수, 동량 감자, 노은 찹쌀 등을 지역 웰빙작목을 집중 육성하여 관광상품화로 육성시커 나가겠습니다.
17p 시설원예 최고품질 기술보급입니다.
기능성 웰빙채소의 생산기반구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딸기 로열티에 대비한 국내산 딸기품종인 설향, 매향, 금향 등 우량묘를 생산해 농가에 확대 보급하겠으며 스테비아 등을 투입한 기능성 방울토마토 생산과 자동선별기를 통한 상품성 있는 농산물로 부가가치를 높혀 나가겠습니다.
시설하우스농가의 환경을 개선하여 안개, 지하수 철분제거로 광 투과율을 높이고 이온수를 이용한 병해충 감소와 최고 품질의 채소생산기술을 보급해 나가겠습니다.
17p 양념채소 생산기술 보급입니다.
고추는 우리 충주시 농업생산액의 20%를 점유하고 있고 기간소득작목으로써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전면피복재배를 확대 보급하고 세척, 양건을 통한 청결고추생산에 역점을 두겠습니다.
고추연작으로 인한 장애는 저항성 대목과 접목재배를 통하여 연작장애경감과 병해충 발생을 감소시켜 생산성을 향상시키겠습니다.
또한 기계화를 통한 파 재배와 덕시설을 이용한 오이 재배로 노력을 절감시키고 상품성을 높혀 농가소득을 향상시켜 나가겠습니다.
19p 특용작물명품화 기술개발입니다.
기능성 농산물의 소비급증에 따른 특용작물 명품화를 위해 둥근마, 인삼, 상황버섯 등의 기술지도를 확대하고 아피오스 등 새로운 새소득작물을 발급 보급하겠습니다.
버섯재배사시설을 개선, 고품질 버섯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게 하고 엽연초 대체작목으로 더덕단지를 조성하여 농가소득향상과 지역명품화를 통한 기술을 개발해 나가겠습니다.
20p 친환경축산경영기술보급입니다.
농장에서 식탁까지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가축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양질의 조사료를 생산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가축방역 생력화 등 시범사업을 착실히 추진해 나가겠으며 천연물질인 생복독을 이용한 기능성 축산물도 연구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우리 시 축산농가를 위해 친환경축산관리실을 신설하여 미생물과 광합성균을 대량생산, 농가에 보급하여 친환경축산물을 생산해 나가겠습니다.
21p 농기계영농현장교육 및 순회서비스입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민들이 농기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기 위하여 3개조의 수리팀을 구성하여 2개 팀은 오지마을을 중심으로 순회수리를 강화하고 1개팀은 내방하는 농기계를 수리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연간 2,700여대의 농기계순회수리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으며 신종농기계 운전조작기능 및 농기계 안전사용에 대한 교육도 실시하겠습니다.
22p 농가경영 및 마케팅 종합컨설팅입니다.
농산물생산, 기술, 판매 전 과정, 맞춤형 컨설팅으로 농가경영을 개선하는데 목표를 두고 품목별로 연구기관, 선도경영체, 전문가 등을 벤치마킹하여 농가의 전반적인 기술수준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겠으며 작목별로 경영진단, 기술경영 등을 중점 컨설팅하여 농가경영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23p 기술보급분야 특수사업으로 친환경종합분석실 운영입니다.
경쟁력있는 친환경농업을 육성하고 농산물 안전성 분석, 전문기관으로 종합분석실을 운영하겠습니다.
현재까지 토양분석 민원위주로 운영하던 종합분석실이 장비와 인력을 보강하여 토양, 식물체, 퇴비, 양액 등의 다양한 농자재를 분석하여 농산물 안전성과 부가가치를 높이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쌀 품질관리실을 신설, 정확한 병해충 예찰을 통하여 과학적인 방재체계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며 경쟁력있는 친환경농업을 육성하고 현장애로기술개발을 위한 원스톱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24p 충주애플마특화작목 육성입니다.
벼농사 대체작목으로 발굴한 애플마를 확대보급하여 충주의 관광상품으로 육성하고 소비자가 욕하는 고품질 바이오농산물을 생산하여 농가소득증대에 힘쓰겠습니다.
또한 건국내추럴과 종근당 등 가공식품업체와 유기적인 협조로 애플마 가공식품을 개발, 부가가치를 높혀 나가겠습니다.
25p부터는 과수연구과 주요업무로 과수산업의 문제점 및 기술적 대응방안이 되겠습니다.
먼저 충주과수의 재배현황은 재배면적으로 사과가 1,665ha로 전국의 5위, 복숭아는 975ha로 전국 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농업 총 생산액 중 과수가 31%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과수산업의 문제점으로는 경쟁대상국에 비하여 생산비가 많이 들고 단위면적당 생산성 및 상품과실의 생산비율이 떨어지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술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투여 노동력을 반으로 절감할 수 있는 재배기술개발과 생산성을 현재의 2배정도 향상시키고 보급과실의 생산비율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26p는 노력절감형 과수재배기술개발입니다.
경쟁 상대국에 비하여 많게는 4배정도 과다 투자되는 노동력을 줄이기 위하여 노력절감 재배기술을 개발하여 조기에 실용화하고 공동관리가 가능한 생산단지를 육셩해 나가는 방향으로 금년에는 복숭아생력화단지조성 시범사업 외 4개 사업을 추진하여 생산비 절감을 통한 국제경쟁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27p 사과품질 고급화 기술연구입니다.
소비자 기호가 다양화, 고급화되고 품질에 따른 가격의 차가 최대 10.5배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최고의 과실을 생산할 수 있는 단지를 육성해 나가기 위해 탑플루트생산단지육성 외 5개 분야에 2억 1,500만원을 지원하겠으며 특히 고급과실생산을 통한 사과산업 활성화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28p FTA대응 유망작목 및 신기술개발입니다.
경쟁 가능한 새로운 작목을 도입하여 연구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재배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지난해 충주만의 사과 한 품종을 등록한데 이어 지속적으로 과수신품종 육성을 추진하겠으며 농업기술개발 기획단을 운영하여 새로운 작목을 선발하여 우리 지역 적응시험을 추진하겠으며 특히, 작목 다양화를 위하여 블루베리, 산포도, 고당도 대추 등의 재배법을 확립해 나가겠습니다.
29p 무농약 전환기 최소방지체계 연구입니다.
안전과실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가 증대됨에 따라 생물농약, 무농약 과실생산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따라서 친환경 방제가 가능한 시설을 설립하고 정밀 예찰을 통한 과수 최소방제체계를 확립해 나가면서 무농약 사과재배시험도 추진하여 미래의 소비자 기호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30p 녹색환경을 이용한 원예치료연구입니다.
과수시험장에 다양한 녹색환경을 이용하여 시민들의 새로운 휴식공간의 제공은 물론, 체험학습장 운영 등 시민들께 한발 더 다가서기 위하여 원예치료프로그램 개발 등 5개 사업을 추진하여 시민들의 새로운 문화적응프로그램 개발과 시험장 및 사과과학관의 운영을 활성화 해 나가겠습니다.
31p는 아름다운 사과나무가로수 관리입니다.
사과나무를 통한 지역 이미지는 물론, 충주사과의 차별화를 위하여 추진되는 사업으로 기 조성된 4.9km의 사과나무가로수가 안정적으로 착과되도록 관리하고 노원을 중심으로 알프스오또메 등 관상수를 배치하여 더 아름다운 길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아울러 청계천 충주사과나무길도 청계천관리센터와 협력하여 충주의 이미지가 실추되지 않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32p 과수연구과 특수사업으로 토착미생물을 이용 친환경과수재배연구입니다.
토착미생물 증식 및 이용기술개발과 유기농업추진을 위한 토양생태보존 기술개발을 위하여 추진되는 사업으로 친환경바이오농업교육장을 사과시험장내에 설치하여 농가에서 직접 생산하기 어려운 미생물을 생산 분양하고 자체적으로 환경친화형 토양관리시험연구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33p 국지기후 분석을 통한 사과재배환경 해석입니다.
지구온난화 등 기상이변은 과수의 생육품질에 많은 영향을 가져 옵니다.
따라서 국지기상연구와 기후자료를 이용한 사과재배재대 구분은 자체적으로 수행하기 어려운 과제로 건국대학교, 농촌진흥청 등 산학연 공동으로 추진하여 기상예측을 통한 기상재해요인을 분석하고 지대별 품질조사를 통한 적지에 적품종이 재배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가겠습니다.
34p 사과전문기술교육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신기술 및 새로운 정보의 신속한 전달은 저희 농업기술센터의 생명과도 같은 사업입니다.
그러나 과수작목의 재배현황을 분석해 보면 타 작물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소득창출에 효과적이라 판단하여 재배농가수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현재 과수분야 전문지도사가 1명이 약 760명의 과수농가를 지도해야 하는 열악한 조건인 것은 사실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금년에 처음으로 시도하는 사업으로 매월 특정한 날을 정하여, 첫째주 목요일이 되겠습니다.
그 달에 꼭 필요한 내용을 교육을 해주는 사업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센터직원은 현장컨설팅의 어려움을 능동적으로 보완하고 농가는 스스로 참여하여 기술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35p는 지금까지 신기술개발보급실적을 간략하게 정리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97년부터 지도직공무원의 지방직화 이후 우리 시 농업기술센터의 문제점을 스스로 해결하기 위하여 자체적으로 연구한 내용을 중심으로 시책을 건의하고 농가에 보급한 사례입니다.
이렇게 개발된 기술들은 우리 영농현장에서 꾸준히 활용되고 있으며 농가의 기술수준을 향상시켜 농가소득을 증대시키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전문지도사들을 계속해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보급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2007년도 농업기술센터 소관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황병주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신순철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순철 의원
신순철 의원입니다.
신기술을 개발해서 우리 농민들한테 많은 기술을 보급했는데 정말로 농민을 대표해서 고맙다는 인사 올리겠습니다.
저는 26쪽에 노력절감형 복숭아 지주시설이 어떤 농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나 하고 28쪽에 경쟁력 우위 유망작목해서 블루베리하고 산포도, 고당도 대추 묘목을 가지고 있다고 했는데 묘목 확보량이 어느정도인지 두가지만 대답을 해주십시오.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오식
우선 신순철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26p 노력절감형 복숭아 지주시설에 대해서는 지주시설을 우산형식으로 하는 겁니다.
가운데에 천막치듯이 지주를 세워가지고 끈을 내리면서 가지를 올리기도 하고 조절을 하는건데 우선 작업하는데 편리합니다.
○신순철 의원
그건 알고 있는데 대상자가 어떤 농가가 대상자인가?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오식
복숭아 재배농가는 누구나 해당이 됩니다.
그런데 심은지 얼마 안된건 곤란하고요, 그래도 어느정도 성목이면서 작업하기가 매우 곤란한 이런 농가를 선정해서 시범사업을 하는 겁니다.
○신순철 의원
지금 원예조합에서 FTA사업으로 해서 40%보조인가 얼마인데 원예조합에 가입돼있지 않은 농가는 해당이 안되는 거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오식
글쎄 원예조합에서 하는 사업은 저희들이 잘 모르겠고요.
일단은 저희가 원예연구소에서 시험을 해가지고 개발을 한 거거든요.
○신순철 의원
상당히 좋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오식
그래서 저희 지역에 이류면에 정봉상이라는 한 농가에 했는데 상당히 노력절감이 되고 우선 작업하기가 좋고 그래가지고 호응이 많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도 하나 할 겁니다.
○신순철 의원
우리 엄정에도 신재덕이네가 했습니다.
자비를 들여서 했는데 상당히 부담스러워요, 자비로 하니까.
2만원정도라든가 상당히 부담이 많이 가는데 그래서 원예조합에 신청을 하려고 보니까 원예조합원이 아니면 안된다는 거에요.
그래서 질문을 했고요.
또 28쪽에 블루베리하고 산포도, 고당도 대추묘목이 어느정도나 확보를 하고 있나?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오식
저희가 블루베리는 20주정도고요, 산머루는 10주정도 그리고 고당도 대추는 우리 센터에서 가지고 있는게 한 20주 그리고 농가가 한 300주 해가지고 농업기술개발기획단이라는 전문지도사하고 농가하고 같이 실증실험을 해보는 겁니다.
굉장히 당도가 높습니다.
한 20도이상 올라가는 겁니다.
현재는 이렇게 포장해서 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신순철 의원
글쎄 묘목량이 너무 적은거 같아서 확대를 시켜야 될 것 같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오식
블루베리같은 경우에는 산성땅에서만 재배가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신순철 의원
잘 알겠습니다.
○의장 황병주
다음에는 지덕기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덕기 의원
지덕기 의원입니다.
3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아름다운 사과나무 가로수관리에 31p입니다.
현재 보니까 사과나무가 3개의 거리로 돼 있습니다.
충원로하고 중원로하고 충민로, 여기에 식재가 돼서 사과나무가 가로수 역할을 하면서 모든 시민들한테 볼거리를 주는 이런 거리가 되는데 지금 충원로 있죠, 달천로타리부터 마이웨딩홀까지, 여기에 식재된 나무가 몇 년 됐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오식
10년 됐습니다.
○지덕기 의원
왜성이 심었을 때 수명이 몇 년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오식
글쎄 관리하는데 따라서 있는데 한 20년으로 보시면 됩니다.
○지덕기 의원
제가 봤을때는 부란병이 많이 발생하고 해서 나무 모양, 수형이 지나 다니면서 보면 별로 썩 보기가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른 관상수나 이런 것 같이 쉽게 기르고 이럴 수는 없지만 그런데로 교체할 수 있다면 좀 부분적으로 교체를 해주는 것이 어떤가 해서 말씀을 드리고요.
사과나무 거리가 실질적으로 매일 보는 우리 충주시민들은 사과나무가 심겨서 사과나무거리라고만 느끼지만 전국적으로 이것이 많이 홍보가 되고 또 모든 외지사람들은 참 좋은 거리다, 잘된 거리다 하면서 거의 명품화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제안을 드리고 싶은 것은 이 명품화 되가는 거리를 더 업그레이드를 시켜가지고 실질적인 명품화 거리가 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생각은 없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오식
많은 분들하고 의견을 나눠서 집약을 시켜가지고 검토를 해서 업그레이드 시키는 방향쪽으로 연구를 해 보겠습니다.
○지덕기 의원
이제 저희들이 한 10여년 됐고 하니까 전국적으로 더 명성이 될 수 있는 거리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연구해서 거리를 만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오식
알겠습니다
○지덕기 의원
그리고 두 번째는 청계천 사과나무 길 있죠, 어제도 제가 농업정책국에 질의했던 내용인데 거기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뭐라고 얘기하느냐 하면 거기에 식재된 나무가 동해를 입은 나무를 심어서 고사를 많이 한다고 그럽니다.
고사되는 나무가 많다고, 그래서 그런 얘기가 있고, 시기적으로 수확기가 맞지 않아서 모든 행사하고 서로 맞지 않는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오식
동해를 입은 나무를 옮겨 심었다는 얘기는 저는 동의할 수 없고요.
그것은 가주동에 있는 농가 꺼를 옮겨 심었는데요.
고사되는 원인을 동해로 안 보고요, 거기가 천변입니다.
그리고 또 물론, 저희가 기술적으로 청계천관리단하고 식재를 하는 과정에서 장비를 투여를 해가지고 토양관리 이런 걸 세심하게 기간을 두고 했어야 되는데 사실상 그게 좀 부족하지 않았나 그리고 고사되는 건 일부 물이 부족되가지고 저희가 그렇다고 계속 가서 붙어 있을 수도 없고 관리단에 이관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거기있는 사람이 애착심이 우리만 못합니다.
그 사람들은 또 우리 가로수 조성하는데를 데리고 와서 보여주고 이랬거든요.
이렇게 관리를 잘하면 굉장히 서울에서도 시민들한테 좋은 반응이 올건데 그러다 보니까 동해는 아닌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지덕기 의원
예, 그러면 다행입니다.
그리고 우리 시에서는 거기 서울 청계천 사과나무길은 언제까지 관리를, 관리 끝났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오식
관리는 엄격히 얘기해서 그리로 넘어 갔습니다.
넘어 갔는데 충주사과나무거리라는 이름이 돼있기 때문에 사실상 그 쪽에서 소홀하면 같이 욕을 먹을까봐 사실 그런 의미에서 저희들이 시기적으로 주요시기에 맞춰서 가서 컨설팅을 하고 있는 겁니다, 관리단한테.
○지덕기 의원
그러면 도의적인 책임은 있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오식
글쎄 충주사과나무거리라고 해 놨는데 관리를 이양했다고 해서 나 몰라라 할 수없고 그래서 사실상은 저희가 프로그램을 짜서 주더라도 그걸 제대로 하고 있나 안 하고 있나를 점검한다는 것은 좀 어패가 있습니다만, 그네들한테 컨설팅 차원에서 자주는 못 가더라도 주요 시기별로는 갑니다.
○지덕기 의원
어차피 심은 나무가 명칭이 돼있고 충주로, 그러니까 욕을 먹지 않도록 신경을 써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고요.
한가지는 제안이랄까 아니면 발전해야 될 문제 때문에 말씀을 드립니다.
친환경퇴비생산있죠, 미생물발효퇴비.
이게 지금 현재는 개인이 기술을 습득해서 일부 생산을 하고 거의 인증에 가깝게 되가고 있는 단계 같습니다.
그래서 그 퇴비를 사용한 농가들이 거기에 대한 효과를 얻어서 지금 많은 분들이 선호하고 찾아오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혼자 개인이 이것을 보급하고 또 생산을 하다 보니까 능력에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소장님은 이걸 어떤 계획이나 발전시킬 수 있는 안을 가지고 계신게 있는지 있으면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오식
저는 금년들어서 제가 친환경농업을 해야된다는 건, 토양을 살려야 된다는 건 그전부터 생각을 해 왔던 겁니다.
그런데 금년에 저희가 겨울영농교육을 통해서 우리 지역에 중앙하고 도에서 손님들이 많이 왔었습니다.
그럴때 저희가 계획을 세워가지고 건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달래강을 중심으로 해가지고 지금 한 130ha정도 참여농가는 한 255농가가 됩니다.
거기 농가들이 시설채소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역사가 한 30년 이상됩니다.
그래서 연작장애도 있고 또 상품성도 떨어지고 그래가지고 그 지역을 중심으로 해가지고 국비를 요청해 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내년도 농촌진흥청하고 기획예산처에 국비를 요청해가지고 또 시비도 보태고 자담도 해가지고 작목반하고 어떤 농협이 됐던 아니면 어디 단체가 됐던 해가지고 미생물발효퇴비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들고자 합니다.
그래서 퇴비장을 한 두동씩 지원을 해주다 보니까 농민들한테는 되지도 않고 또 워낙에 수요가 많고 그러다 보니까 여하튼 퇴비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국비를 확보해가지고 만들 작정입니다.
○지덕기 의원
고맙습니다.
제가 시설채소하는데를 방문해 보니까 그 분들이 아직까지 친환경이나 저농약, 여기에 대한 이야기는 듣고 인증은 하는데 빨리 마인드를 바꾸지 못합니다.
이것을 교육을 통해서 또 실질적인 현실을 통해서 그 분들을 빨리 전환이 될 수 있도록 센터에서 관심을 갖고 관리 좀 해주시고 그래야만 빨리 전환이 되지 앞으로 옛날같이 생산하는 시설채소는 저희들이 희망이 없습니다.
그래서 칠금동같은데가 제일 먼저 시설채소가 시작됐는데 제가 지금 판단해 보니까 용두동에 비해서 한 5년이 뒤져 있습니다.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더 관심을 갖고 신경을 써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고 지금 말씀하신 퇴비생산을 할 수 있는 안을 가지고 계신 건 틀을 좀 크게 가지시고 과감하게 해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오식
알겠습니다.
○의장 황병주
지금 지덕기 의원님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보충질의하실 의원 게십니까?
안 계시면 다음에 양승모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질의하실 의원님들이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미진한 부분, 다른 의원님 보충질문하실 기회를 드릴테니까 보충질문하실 분들은 보충질문 해주시기 바랍니다.
○양승모 의원
양승모 의원입니다.
보고서 5쪽입니다.
기술연수분야에 현장지도역량강화를 위한 연구기반조성에서 중간부분에 첨단분석장비 확보에서 종합분석기, 미생물배양기, 미질분석기 이렇게 구입하려고 예산을 세워 놨는데요.
미질분석기 외에 다른 농산물에 대한 성분분석기 정도는 다른 분석기는 구입할 예산은 없으신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오식
다른 것도 있습니다.
이게 쌀 분석실에 쌀 품질관리실에 미질분석기하고 등위판정기하고 등위판정기는 정밀기 소형이 들어가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미생물배양기 외에도 석회보로드액 제조기라든가.
○양승모 의원
그건 이따 뒤에서 제가 질의할 때 그 거 빼고요.
등위판정기가 쌀에 대한 건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오식
맞습니다.
○양승모 의원
본 의원이 질의하고 싶은 내용은 미질분석기도 좋습니다만, 등위판정기하고 해서 쌀에 대한 우수성을 홍보하는데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미질분석기 뿐만 아니라 어차피 장비를 확보할 계획이 계시다면 충주에 제일 홍보를 많이 했던 사과 그리고 원예작물로 두각되고 있던 방울토마토 등 두가지 품목도 이런 분석기가 있으면 구입을 해서 그냥 홍보를 나갈 때 충주댐의 맑은 물과 맑은 공기로 생산된 사과라기 보다는 이 충주사과에는 당분이 몇 % 들어있고 신맛이 몇 %고 수분함량이 몇 %가 돼서 우리 입맛에 어떻게 가미가 돼서 우리 몸에 어떤 부분에 좋다는 그런 뭔가 사과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를 가지고 홍보를 해야 소비자들이 피부에 와닿는 농산물을 선택할 수 있지 않나 싶어서 사과나 방울토마토 우리 지역에 특산품으로 돼 있는 농산물 양분분석기까지 구입해서 같이 운영을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하단부분에 특화작목개발연구비지원해서 농민상담소 했는데 충주에 14개 있죠, 그런데 각 읍면동별로 하나씩 있는 걸로 본 의원이 알고 있고 충주 동에는 충주지구로 해서 한군데가 돼있죠, 그래서 충주지구 농민상담소로 두개로 나누실 의향은 없으신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오식
앞으로는 모르겠습니다만, 인력이 더 보강이 되면 앞으로는 모르겠습니다만, 현재 입장에서는 저희가 아까 51명 중에서 11명이 기능직, 농업직 또 일반직 빼고 나면 40명이 연구지도직입니다.
그래서 연구직이 3명이고 37명이 지도직인데 14명이 나가고 나니까 지금 본소에는 23명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현재로는 어렵지만 앞으로는 적극적으로 건의를 해가지고 한 번 해 보겠습니다.
○양승모 의원
지금 충주지구 농민상담소가 사실 충주 관내 동지역에 농촌동이 본 의원이 알기로 한 7개동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7개동을 상담소장 혼자서 수용을 하고 있다 보니까 범위가 너무 넓어서 농가에 한 번 출장 나가는 일도 쉽지 않는 현실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농민상담소를 작목별로 해서 일반 농사분야지구로 하나 하던가 또 하나는 안림동 쪽 호암 안림지구하고 칠금동 시설하우스 지역을 합해서 과수와 시설하우스를 통한 원예분야로 두가지 분야로 나눠서 상담소를 운영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특화작목개발 연구비가 14개소에 2,100만원이 서 있는데요.
이게 년으로 지원되는 겁니까, 월 지원되는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오식
년입니다.
상담소별로 150만원정도인데 우선 상담소장이 그 지역에서 특화작목으로 선정이 돼 있는데 어떤 애로사항이 있다 그런 거에 대해서 농가하고 같이 실증실험을 할 수 있게끔 아주 작은 돈이지만 그렇게 재량을 줄려고 한 150만원정도 세워가지고 작은 재료비라든가 이런 걸 해서 시험을 해보게 하기 위해서 처음 시도하는 겁니다.
○양승모 의원
본 의원이 여쭙고 싶은 것은 2,100만원이 14개소하면 소장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만, 1개소에 연 150만원을 가지고 연구비로 지원한다는 건 명분만 연구비지 사실 연구할 지원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예산을 수립했다고 쓴다는 목적이 아니라 한가지 사업이라도 일을 할 수 있는 정도의 예산을 수립해서 정말 한가지라도 각 읍면동별로 특화작목을 개발하는데 연구비로 쓸 수 있도록 충분한 예산을 세워주실 것을 부탁을 드릴려고 질의드린 겁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오식
알겠습니다.
○양승모 의원
그리고 23p 친환경종합분석실 운영에서 토양 및 중금속 분석이 2,000건이라고 했는데요, 그 밑에 보면 미질분석기하고 중금속분석기라고 했는데 이게 토양중금속분석기인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오식
토양도 되고 ICP라고 아까 새로 첨단분석장비 사는 건 식물체도 되고 토양도 되고 수질도 되고 퇴비 다 되는 겁니다.
○양승모 의원
지금 분석기가 구입이 돼 있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오식
아직 안 된 상태입니다.
지금 가격조회를 하고 있는 중이거든요.
아주 첨단장비기 때문에 10억분의 1까지 분석을 하는 겁니다.
저희 직원도 교육을 받고 이래야 되기 때문에.
○양승모 의원
중금속분석기가 몇 가지정도 분석을 할 수 있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오식
한 10가지 항목을 합니다.
산도, 유기물 또 양이온 치완용량이라고 해가지고 유효인산, 칼리칼슘, 마그네슘 또 규산, 전기전도도, 석회요구량 등 뭐.
○양승모 의원
이게 토양중금속분석기 구입시기가 본 의원이 생각하기에는 좀 시급하다고 봅니다.
지금 거의 농업인들이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서 친환경에 인증을 받기 위해서 보면 토양분석을 하는데 두가지가 있더라구요.
일반성분 분석하는 거 하고 중금속분석을 하는데 중금속분석기가 지금 우리 센터에 준비가 안돼 있는 관계로 인해서 도 농업기술원까지 흙을 갔다 줘서 분석을 받아야 되는데 농업인들이 사실 도 농업기술원이 어디에 있는지 또 그런 기관이 있는지 조차도 모르는 농민이 태반입니다.
그래서 오창 도농업기술원까지 가서 중금속분석을 받아 와야 되는데 그럴 형편이 못되는 관계로 인해서 상당히 시일이 오래 걸리고 분석을 한 번 받을래도 비용이 지금 6만원 가까이 들어가고 있는데 그 비용을 둘째 쳐놓고 거리가 먼 관계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토양중금속분석기는 바로 구입을 하셔서 친환경농산물 인증받는데 농민들한테 어려움을 분리를 시켜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29쪽에 무농약전환기 최소방제체계 연구에서 석회보로드액제조기 및 유황합제 제조시설을 한 셋트를 한다고 했는데요.
이게 민간보조부분입니까, 아니면 사과시험장에 설치할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오식
시험장에 설치를 해놓고 농민들이 만들어 갈 수 있게끔 하려고 합니다.
○양승모 의원
그러면 석회보로드액하고 유황합제 제조기를 설치를 해놓고 농민이 와서 직접 조제를 해가는 겁니까, 아니면 거기 조제해 줄 수 있는 인원이.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오식
저희 직원이 천상 지도를 해야 됩니다.
계속해서 만드는게 아니고 일주일에 지정을 해가지고 하면 되는 거니까.
○양승모 의원
석회보르도액같은 경우에는 좀 시기가 있습니다만, 유황합제 제조같은 경우에는 이게 단기성으로 사용되는 거기 때문에 시간이 좀 촉박한 부분이 있는데 인원은 어느정도 투입을 하시려고 합니까, 시설에?
인원하고 장비를 유황합제 제조를 할려 면 보통 유황합제가 4월초에.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오식
이건 바로 발주를 해가지고 시설을 할 겁니다.
바로 할 겁니다.
○양승모 의원
그리고 그 밑에 무농약사과재배시험에 예산이 아무것도 없는데요, 연구비는 업체부담이라고 했는데 어디 대상은 시험농장이 선정됐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오식
시험장에서 해야 됩니다.
농가포장에서 하면 또 농가의 경제적 부담 때문에, 위험성 때문에 그래서 BIG라는 식물성 천연물질을 생산하는 업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저희가 받아 가지고 한 번 실험을 하려고 합니다.
한 300평에 해볼 겁니다.
우리 관내에 한 5농가가 무농약으로 해가지고 자신감을 갖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농업기술센터소장 입장에서는 전 면적을 다 못하게 합니다.
왜냐하면 한 번 농사를 접으면 3년, 4년씩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그런 위험부담을 못하게 우리가 자꾸 연구를 해가지고 정립이 되면 그 때서 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농약재배 5농가가 있는데 1/3만 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굉장히 자신감을 가지고 다 할려고 그러는데 저는 재배면적의 1/3만 해라, 2/3는 최소방제체계로 나가라 이렇게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양승모 의원
무농약사과재배시험에 예산이 없어서 운용을 하다가 실패할 경우에 손실이 배상문제가 봉착하면 그 대책이 없어서 여쭤 봤었는데 시험장에서 한다면 어디 일부분에 시험을 해서 시험한 결과를 겨울철영농교육을 통해서든가 아니면 충주관내에 사과작목반을 통해서 홍보를 해서 앞으로 농약을 덜 쓰고 사과를 재배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길 부탁을 드리고요.
FTA다 뭐다해서 지금 상당히 농민들이 어려운데 농민들이 마음놓고 지도부분만이라도 받을 수 있도록 연구에 박차를 가해주시길 부탁을 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황병주
능률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8분 정회)
(11시 06분 속개)
○의장 황병주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강명권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명권 의원
강명권 의원입니다.
쉬는 시간에 애플마로 만든 인절미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소장님의 업무추진계획을 들으니 농민들의 한숨이 훨씬 줄어드는 거 같습니다.
24쪽에 충주애플마특화작목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여러 가지 추진한 거 중에서 상당히 중요하고 굉장히 농민들한테도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하는게 가공식품까지 되가지고 충주는 사과로만 있었는데 애플마를 찾아가지고 경쟁력있게 만든 것은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 고장의 특징인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한데 적합한 작물을 찾아가지고 애플마를 가공한 것은 잘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요새같은 경우는 웰빙시대에 현대인들이 바쁘다 보니까 소화도 안되고 그래서 애플마가 가진 성분을 보니까 아밀라제하고 뮤신 이런 물질이 함유되가지고 앞으로는 상당히 충주지역에서 각광을 받을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각광을 받을 것 같습니다.
여기 재배면적을 보니까 올해는 생산계획이 150톤으로 돼 있는데 농가수가 25명입니다.
그러면 평균적으로 한 7톤정도에 면적이 한 0.7ha정도 되는데 혹시 수익성은 그정도 벼농사를 짓는 농가에 비해서 어느정도나 됩니까, 작목반들이?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오식
현재는 한 6배내지 7배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면적이 늘어나고 그러면 가격이 내려가는 건 사실입니다.
○강명권 의원
농가들이 그전에 애플마 작목하기 전에는 주로 어떤 작목을 재배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오식
거의 기존에 하던 작목을 하다가 장마나 긴마같은 경우는 작업조건이 나쁘거든요.
그래서 애플마라고 사과모양으로 생기니까 재배하기가 편리하니까 우리 전문지도사가 도입을 해가지고 상표등록을 하다 보니까 재배농가가 늘어나게 된 겁니다.
그래서 전국에 50%를 저희가 재배하고 있습니다.
○강명권 의원
올해 생산계획이 150톤인데 만약에 150톤이 생산되면 전량 판로나 이런 것들은 문제가 없는 건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오식
지난해 보니까 거의 인터넷판매도 하고요, 그 다음에 건국네추럴하고 종근당에 가공재료로 들어가고요.
그래서 계속해서 홍보가 되니까 그리고 마가 우리 사람 몸에 좋다는 것이 왠만한 사람들은 다 압니다.
그러다 보니까 수요가 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소비자가 다루기 좋게끔 우리가 해야 되는데 그것이 좀 문제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쪽으로 유통시스템을 건의를 해가지고 해줄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껍질이 얇기 때문에 잘못하다보면 까집니다.
그래서 흙같은 게 묻으면 소비자들은 잘 다루기가 나빠서 그런데 그런 쪽에 시스템을 갖춰가지고 소포장으로 해서 홍보를 해가지고 소비자들한테 나갈 수 있게끔 하려고 합니다.
○강명권 의원
일단 지금 농가수가 25명이면 올 해는 훨씬 더 탄력을 받아 나가야 되는데 제 생각에는 가공식품회사 쪽에서 건국네추럴이나 종근당 이런 쪽에서 일정량의 고정수매가 된다면 농가들이야 생산만 하면 판로가 있을 테니까 그래서 저번에도 한 번 가서 먹어 보니까 밑에 가공식품으로 개발된 캔디나 선식이나 아까 밑에서 먹은 인절미나 이런 것들 또 맞 중에서 청국장 맛을 내는 것도 있고 그래서 그런 현대인이 찾는 컨셉 중에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 생각에 어차피 애플마를 개발해 내셨으니까 여기에 보면 재배지역이 금가면, 수안보, 안림동, 칠금동, 동량면 돼 있는데 저희가 예전에 안림동 지역에서 어느 농가가 다른 작물을 다 실패했다가 호박을 한 번 해가지고 수확을 많이 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호박이 재배되는 재배환경은 잘 모르지만 호박같은 경우도 웰빙식품으로 상당히 각광을 받는데 전남 장흥에 진목마을같은 경우는 아예 마을전체가 호박마을로 해서 호박축제도 해가지고 보니까 한 30개정도씩 종류도 많습니다.
옛날같이 그냥 씨 발라내고 호박죽 끓이고 이런게 아니라 가공식품도 많고 그런데 오히려 충주지역이 재배해도 더 좋을 걱 같아가지고 제2의 애플마 특화작목이 되도록 한 번 찾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오식
알겠습니다.
벤치마킹을 해가지고 정보를 더 입수해서 관계되는 직원하고 농가하고 이런 분들을 팀을 구성해서 벤치마킹을 하고 나서 계획을 한 번 세우겠습니다.
○강명권 의원
혹시 거기에 가실 계획이 있으십니까, 나중에?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오식
저 보다도 우리 소득작목쪽의 관계직원하고 농가하고 또 의원님을 모시고 가겠습니다.
○강명권 의원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32쪽에 보면 토착미생물을 증식해서 이용기술개발이라고 했는데 사실은 미생물에 대한 연구나 이런 것들은 연구할 수록 상당히 부가가치가 많고 그렇습니다.
지금 미생물을 전문적으로 하는데가 제주도같은 경우는 EM환경센터라고 해가지고 EM이 유용한 미생물을 그래서 음식물엔 수질정화나 그 다음에 발효할 때 그 다음에 음식물쓰레기퇴비 그 다음에 당연히 퇴비비료도 많이 쓰고 그래서 아까 지덕기 의원님이 어느 농가가 유용한 퇴비를 만든다고 그랬는데 아마 원액은 EM을 사용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주대학교같은 경우도 아주 대학교 내에 연구진이 있어갖고 판로도 상당히 많이 그쪽 근처에서 팔립니다.
보령같은 경우는 한 10억씩 들여가지고 EM연구센터를 해갖고 아주 농민들한테 보급도 많이 되고 그랬는데 EM이라는 쪽이 조금 더 시에서 투자를 해서 보통 밑에 지방같은 경우는 그게 상당히 많이 보급화 돼야 되는데 위에는 보급이 좀 덜 된 것 같습니다.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오식
알겠습니다.
○의장 황병주
다음엔 곽호종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호종 의원
곽호종 의원입니다.
○의장 황병주
보충질문 하시겠습니까, 곽호종 의원님 잠깐만 이해해 주십시오.
보충질문 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병오 의원님.
○최병오 의원
최병오 의원입니다.
강명권 의원 지금 애플마 재배 이런 부분 설명 잘 들었고요.
그래서 제가 보충질의를 하고자 하는 이유는 그런 애플마를 재배하더라도 여기 32p에 보면 토착미생물 이용 친환경 과수재배연구, 과수까지 몰라도 아마 과수쪽에는 토착미생물 이용엔 친환경농업이 참으로 어려움이 많다고 봐요.
그런데 애플마 이런 부분은 진짜 토착미생물을 이용한 재배방법으로 해야, 그래가지고 전국에 홍보를 해야 더 효과가 크리라고 해서 제가 보충질의하는데 지금 우리 충주기술센터 자체내에서 토착미생물증식 및 이용기술개발을 한다고 여기도 나왔는데 지금 그전부터 해 왔었나요?
올해 다시 이 분야를 넣으는 건가?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오식
아닙니다.
저희가 농가에 지도를 해 왔습니다, 지도를 해 왔는데 이걸 하다 보니까 농가가 생산을 할 수가 없어요.
우선 시설이 열악해가지고 생산할 수 없고요, 비를 맞으니까.
그리고 장비가 없습니다.
장비를 살려면 고가기 때문에 맞지 않습니다.
저희 센터에서는 재료만은 농가가 부담을 하고 시설과 장비를 갖춰주고 기술지도를 해주겠다 그래서 사과시험장에 부지가 좀 있습니다.
거기에 시설을 갖추고 또 장비를 확보해가지고 농가에 기술지도를 하면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인산입상발효비료라고 있습니다.
그런 걸 만들어 가지고 농가가 쓰는 겁니다.
○최병오 의원
그런 어려운 점 많은 걸 제가 잘 알기 때문에 답변은 간단히 해주시고요.
그래서 사업계획에 보면 토양미생물증식이용연구로 해가지고 사업비가 1억을 들여서 1셋트에 비고에 “시설 등”이라고 했는데 이걸 짓겠다는 얘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오식
예, 그걸 할 겁니다.
○최병오 의원
글쎄 그렇게 하셔야 될 것 같고 그러면 여기 중점추진내용에 보면 지대 및 주산지별 토착미생물확보, 표고별 100m, 200m, 300m 권역별 미생물 수집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이게 우리 충주기술센터 자체내에서 배양하는 기술자체는 아직 없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오식
지금 가지고 있습니다, 직원들이.
○최병오 의원
가지고 있으니까 이제 이런 저기를 해 볼려고 여기 사업계획에 해 놓으셨다, 연구 많이 하셨는지 제가 그래서 앞으로 찾아가서 상담 좀 나눠 보겠습니다.
그래 토착미생물에는 말 그대로 우리 지역 지대 및 주산지별 흙속에서 사는 미생물을 가지고 배양하는 기술로 아는데 기술이 자체내에서 가지고 있다는게 열심히 해 오셨네요.
알겠습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우리 충주시 관내 농업인들을 위해서 더욱 많은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황병주
더 보충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안 계시면 다음은 곽호종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호종 의원
곽호종 의원입니다.
13쪽에 보면 농촌건강 장수마을육성이 있는데요, 사업계획으로 사업량이 4개소라고 했는데 여기는 어디 어디 4개소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오식
저희가 농촌건강장수마을은 사업설명을 드렸듯이 농촌이 지금 18.6%입니다, 노령인구가.
그런데 이게 진흥청에 국비지원사업으로 중앙에 지대한 관심을 갖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4개소인데 산척 상산마을이 금년에 3년차 들어가는 겁니다.
엄정면에 토산마을하고 금가면에 기곡마을이 작년에 이어서 올 해 2년차 들어 갑니다.
그리고 동량면 사천마을이 금년에 처음 들어가는 겁니다.
그렇게 해서 4개소가 되는 겁니다.
○곽호종 의원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운영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오식
저희가 첫 해는 대개 5,000만원 지원되는 겁니다.
그래서 마을에 필요한 거, 마을회관을 건강관리실 쪽으로 고친다거나 리모델링을 하거나 짓거나 신축을 하거나 이런 쪽으로 하고요.
그리고 2년차 내지 3년차에서는 노인분들이 소일거리를 찾는다거나 아니면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한다거나 이런 쪽으로 그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계획서를 받아가지고 추진하는 겁니다.
어떤 일괄적인 계획으로 하는게 아니라 그 마을에서 필요한 사업을 하는 겁니다.
○곽호종 의원
그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하려면 1억 8,500만원 예산이 사업비인데 이 예산가지고 충분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오식
충분하다고는 못 보는데요, 일단 굉장히 마을에서는 호응이 좋습니다.
○곽호종 의원
경제활동이나 건강관리 또는 평생학습 환경정비 등 이 사업내용이 좋은데 사업은 계속 지속이 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다음에 우리 지도소에 변천사에 대해서 간략하게 얘기를 듣고 싶은데 우리 지도소는 우리나라가 1945년도에 해방이 되고 1950년도에 6.25가 나고 해서 그 이후에 1.4후퇴 등 난리를 많이 겪어 오면서 농촌경제가 어렵고 국민의 경제가 어려워서 초근목피, 칡뿌리를 캐 먹고 소나무 송진을 썩어서 긁어 먹고 그래서 초근목피로 운영을 해왔다 이렇게 얘기되는데 그 이후 5.16혁명 이후에 지도소가 설치돼서 지도소로 하여금 품종개량을 하고 또 지하수개발을 하고 통일벼를 장려하고 해서 우리나라가 급격히 부유해지고 살게 됐다 참 그전에는 칠궁, 춘궁과 칠궁, 3-4월에 봄“春”자 춘궁이요, 칠궁, 7월에 궁하다 그래서 보리 하기전에 궁한 것이 춘궁, 또 가을에 벼 나기전에 궁한 것이 칠궁이다 그래서 그런 어려움을 겪어 왔는데 방금도 말씀드렸지만 지도소가 설치가 됨으로써 우리나라가 많이 살기좋게 됐는데 지도소의 역할이 지금 농업기술센터라고 변경이 됐습니다만, 전에는 지도소라고 해서 그 설치를 크게 했었는데 지금에 와서 많이 축소가 됐습니다.
그래서 지도소에서 역할을 많이 해서 우리나라가 잘 살게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지금 4H라는게 있죠, 4H활동은 연간 뭐를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오식
4H는 우선 구성이 영농4H하고 학생4H하고 구분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과거에는 영농4H가 월등히 많았는데 지금은 영농4H가 한 30명정도 됩니다.
그리고 나머지 12개 학교인가 하여튼 거기서 600명정도 됩니다.
그래서 학생4H라고 해가지고 앞으로 우리 농촌을 이해하고 농업을 우리 농산물을 소비자의 입장에서 섰을 때 우리 농촌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한 지도사업으로 국가에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학생4H도.
○곽호종 의원
그리고 우리 농업기술센터의 정원이 51명으로 돼 있는데 각 읍면에는 한 분씩 배치돼 있죠, 한 분씩 배치가 돼서 농민들 지도하는데 인력이 모자라지 않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오식
인력은 사실 부족한 건 사실입니다.
아까도 저희가 과수 사과에 대해서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했다고 했을 때 보면 760명에 한 사람 꼴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실 부족한 건 사실입니다만, 그래서 저희가 그런 쪽의 프로그램을 교육도 하고 그런 겁니다.
○곽호종 의원
지금 인사교류는 안되고 있는 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오식
시군간에 인사교류는 안되고 있습니다.
○곽호종 의원
그러면 채용은?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오식
채용은 충원계획에 의해서 결원이 되면 저희가 인사계에 계획에 의해서 도로 연락을 해가지고 뽑습니다.
○곽호종 의원
매년 한 번씩 있습니까?
몇 해마다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오식
매년 채용계획이 있는데 거기에 결원이 되면 저희 결원이 됐을 때 요구를 하면 공개채용을 하게 되는 겁니다.
○곽호종 의원
고맙습니다.
우리 농민들을 위해서 아주 열심히 지도를 많이 해주셔서 대단히 고맙고 또하 아울러서 농사는 자식농사가 제일이다 이런 말이 있는데 여담삼아 말씀을 드립니다만, 어떻게 자식을 아주 잘 교육을 시켜서 훌륭한 인재로 배출시키느냐 하는 문제 이와 상관이 돼서 말씀을 드리니까 이런 자식농사를 잘 지을 수 있는 이런 기관도 생겼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이상으로 간단히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황병주
다음엔 김헌식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헌식 의원
김헌식 의원입니다.
13p 우리 곽호종 의원님 질의하신 장수마을인데요.
사실 농촌에서는 장수마을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여기보면 추진방향이나 기대효과는 나왔는데 선정기준이 무엇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오식
선정기준은 중앙에서 지침에 의해서 내려오는데 항목이 많습니다.
그게 필요하시다면 서면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김헌식 의원
그래서 저희 지역에도 장수마을을 신청한데가 한 2-3군데가 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선정기준 때문에 한 번 물어 봤습니다.
9p에 보니까 농부증 등 질환예방을 위한 농작업환경개선이 있는데 농부증의 정의를 내린다면 소장님 어떻게 내리시겠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오식
농부증이라는 건 일을 하다가 어떤 다치거나 이런게 아니라 반복작업을 계속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옆구리가 절린다거나 어떤 통증이 온다거나 이래가지고 그런 쪽의 개념입니다.
그러니까 농작업 일을 하다보면 작업조건이 열악하지 않습니까, 언덕도 있고 비탈도 지고 또 물건 나르는 것도 조건 자체가 열악하니까 아낙네들같은 경우에는 허리에도 무리가 가고 이런 걸 얘기하는 겁니다, 일반적으로.
○김헌식 의원
하여튼 농촌에 보면 다 고령화고 또 영세하기 때문에 거의 80%는 농부증이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환경을 개선하신다는데 개선을 한다면 자금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 거 아닙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오식
그래서 저희가 농촌환경개선 쪽으로는 건강관리실이라든가 농작업 안전모델시범이라는 건 지난 해에 주덕에 풍동마을에 국비지원사업으로 1억 2,000이 들어 갔습니다.
그래서 컨설팅 비용을 대학에 줘가지고 노동환경연구소하고 대학하고 병원하고 그래서 그 마을에 집중적으로 컨설팅을 합니다.
그래가지고 문제가 되는게 뭐다 해가지고 꺼집어 내가지고 거기에서 개선할게 뭐다 그래서 부락민들하고 하다못해 육묘상자를 나를 때 문제점이 뭐다 또 높이를 쌓았을 때 뭐다 하여튼 여러 가지 측정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사업을 안전모델시범이라고 했고요.
보조구같은 거 나르기 어려운데는 일륜차라든가 아니면 사다리같은 거 이런 쪽에 간편한 기구로 대체할 수 있는 그런 쪽의 시범사업을 하는 겁니다.
○김헌식 의원
지금 말씀하신대로 환경개선대책이 우리 충주시 전체적으로 나가서 거의 농부증이 한 80%에서 85%가 있는 거 같은데 더 노력을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황병주
다음에 박인규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인규 의원
곽호종 의원이 말씀드렸지만 농촌지도소가 60년의 역사속에서 이 땅에 가난을 몰아내고 풍요로운 농촌건설하는데는 일익을 담당했다고 자인하고 자부합니다.
그런데 근대에 와서는 수도작에 대해서는 굉장히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요.
무슨 말이냐 하면 기계화영농단이 들어와서부터는 품앗이가 없어져 가지고 그전에 농부들이 품앗이를 해가지고 농사지어서 자기 소득이 됐었는데 지금 와서는 기계가 없으면 농사를 못 짓는 현실이다 이거에요.
그래서 제가 지난 번 11월 16일 기억되는데 그 때도 제가 농촌농업기술센터와 농협과 또 우리 시 농정국이 삼위일체가 되가지고 수도작을 모를 심어주고 논 갈고 삼고 해가지고 벼를 베고 타작할 때까지 해서 안전한 무상으로 해주는게 아니라 실 들어가는 경비만 받아가지고 이렇게 요구를 한 일이 있는데 금년 농정국 예산에 보니까 없고 그래서 지금 안타까운 것은 우리 시농협에서는 지난번 대의원총회에서 농협에서 우리 충주시만은 농협에서 손을 대가지고 이걸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놨는데 여기에 농업기술센터에서 협조할 용의가 있는지 없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오식
글쎄요, 저희가 본연의 업무가 기술지도, 기술보급사업이거든요.
그래서 위탁영농 쪽으로 나가야 되는데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은 회원조합, 그러니까 농협, 그 쪽에서 위탁영농사업으로 해야지 타당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농업기술센터의 구조상 그런거 하기는 어렵고요.
저희들은 고품질, 안전농산물생산 기술지도에 목적을 둬야지 이걸 위탁영농 차원에서 하는 것은 좀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농협에서 하는 게 마땅하다고 봅니다.
○박인규 의원
제 얘기는 농협에서 마땅한 게 아니고 어저께 농정국에서 친환경농산과장도 농협과 협의해서 되는 방향 쪽으로 한다고 그랬어요.
그러면 농업기술센터도 농민을 위해서 있는 거 아니냐 이거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오식
주체는 농협이 하고 관련기관에서는 협조를 해야 되겠죠.
○박인규 의원
협조해야 되겠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오식
맞습니다.
○박인규 의원
또 하나는 아까 말씀따라 과수농가, 과수연구직이 760명의 농가를 상대한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인력이 모자란다는 얘기 아니에요, 그렇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오식
부족한 건 사실입니다.
○박인규 의원
그렇다면 제가 지난번에 시정질의 한건데 우리 충주에 있는 과수가로수, 그걸 농업기술센터 과수연구과에서 하는 게 아니라 먼저 구체적인 예를 들었어요.
약사가 약 제조만 하면 되는 거야, 먹는 건 소비자가 먹는 거란 말이에요, 환자가.
마찬가지로 과수과에서 관찰해가지고 이거 뭐뭐 처방해 주면 그건 농정국에서 하면 된다 이거에요.
그런데 760:1 되는 인력부족함에도 불구하고 그 전시효과를 노리는 그런 행사를 하지 말자 이거에요.
그래서 먼저번에도 시정질의 했는데 아직 안 되는데 소장님께서 강력하게 얘기를 해가지고 제가 질의한 그대로 할 용의는 없는지 말씀해 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오식
좀 더 깊이 생각을 해가지고 하겠습니다.
○박인규 의원
아니 약사가 환자 얘기 들어가지고 의사가 처방해가지고 조제하는 거 아닙니까, 쉬운 거에요.
뭐 하러 그렇게 농업기술센터가 그거 말고 할 일이 많은데 불구하고 왜 그걸 하느냐 이거에요.
또 하나는 우리 봉방동에 기술센터가 한 50년 가까이 되는데 그 때는 칠금동, 봉방동에 농토였어요.
그래서 이전할 때가 됐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농사짓는데 가서 있어야 되는 거지 지금 현재 도시화 되고 상권이 있는데 어떻게 농업기술센터를 이전할 계획은 있는지?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오식
아직은 계획이 없습니다.
아직은 없고요, 좀 시기상조입니다.
지금 터미털이 내려온지 얼마 안 되가지고 그런데 사실 저희 사무실 주변이 터미널로 인해가지고 너무 중심지에 있는 거 아니냐 이런 생각을 갖는 사람들이 일부는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농민 입장에서 봤을 때는 그게 아닙니다.
우선 접근성이 좋아 가지고 이용하기가 굉장히 좋다는 평이 나옵니다.
그런데 향후 한 5년이나 7-8년 흐르면 충주가 발전이 되고 또 그 부지가 더 좋은 쪽으로 활용이 될 수 있다면 사실 저희 사과시험장 옆에 좀 있다 공유재산관리계획을 의원님들한테 설명을 하겠습니다만, 거기 다 서울사람이 가지고 있는 부지 1만 5,000평이 있습니다.
그걸 매입을 하려고 합니다, 먼 장래를 내다보고.
지금 있는 게 부족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목적을 가지고 좀 더 부지를 확보하려고 합니다.
지금 현재로서는 제가 봤을 때는 아직은 우리 농민들의 과거에 주덕에 나가 있었던 일도 있고 또 지금 한참 농민들이 활용하기 좋은데 옮긴다는 건 무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청사 지은지도 10년밖에 안 됩니다, 투자한 것도 많고.
○박인규 의원
그런데 신상권이 형성됨으로 인해서 농업기술센터가 도시개발에 저해요인이 돼요.
그래서 우리 소장님께서는 청사를 농업기술센터에서 공직을 수행하지 않았습니까, 그만큼 멀리 보는 눈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권오식 소장님의 먼 미래를 보는 장래계획을 구체화 시켜가지고 조속한 내에 이전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오식
글쎄요, 검토는 하는 중입니다.
그렇다고 옮긴다고 바로 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한 5년이고 7년이고 내다보고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생각을 하고 지금부터 추진을 해 나가겠습니다.
○박인규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황병주
양승모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승모 의원
존경하는 박인규 의원님 질의에 보충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센터에 농기계 운영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걸 아까 박인규 의원님께서 논을 갈고 삼고 이래서 심어 달라고 하는데 그걸 어느 파트에서는 농협같은 경우에 기사를 댄다든지 그렇게 해서 기계가 필요하다면 일반 위탁영농회사에 가는 농업인들이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어 가니까 그렇게 기계를 임대를 해줘서 심고 갈고 삼고 또 탈곡도 또 우리 센터에 콤바인까지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대여해 줘서 같이 협조체제를 이루면 충분할 것 같은데 소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오식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기계는 사실상 얼마 안 됩니다.
그리고 빌려드린다 해도 몇 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빌려드리는 건 어렵지 않은데 저희 입장에서 사실은 기술교육 입장에서 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임대는 농가가 어렵고 힘들고 경제적으로 문제가 있으니까 교육용 기계라도 주요시기별로 필요하다면 임대를 해 드리는 거지 그렇다고 돈을 받거나 이런 건 아니거든요.
그런데 또 막상 그런 사업을 하려다 보면 대수를 넓혀야 됩니다.
지금 있는 거 가지고는 원래 되지 않습니다.
○양승모 의원
갑자기 대수를 넓힐 수도 없고 그렇다고 누가 전문적으로 위탁영농을 해주러 나갈 순 없으니까 기계를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이 오면 그렇게 기계를 임대해서 우선 아쉬운대로 운영하는 걸 지원을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오식
알겠습니다.
○의장 황병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면 농업기술센터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중식과 오후 일정관계로 3시 30분까지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6분 정회)
(15시 41분 속개)
○의장 황병주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물관리사업소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물관리사업소장 이상우
물관리사업소장 이상우입니다.
물관리사업소 소관 2007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p부터 5p까지 일반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6p 주요업무추진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물관리사업소 전 직원은 깨끗한 도시, 역동하는 충주건설을 위해 건강하고 생명력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쾌적하고 살기좋은 생활환경을 개선하여 수질개선 및 자연상태 보존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기본방향으로 설정하여 물관리에 대한 시민들의 욕구와 기대에 부흥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다음 7p 수변구역지원 및 수질개선사업입니다.
보조댐 하류 5개 면, 19개 리, 29개 마을 주민들에게 생활환경 및 소득증대를 위한 직.간접 지원을 위한 사업신청을 받아 63건에 18억을 사업예산을 확정하였습니다.
확정된 주민지원사업을 조기에 발주하여 연내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수시 지도점검을 통해 사업의 효율성을 높혀 나가겠습니다.
또한 상수원의 수질악화를 방지하기 위하여 집단 취락지역 4개 마을에 총 사업비 25억 4,000만원의 예산으로 오수처리시설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현재 소태면 양지마을, 조기암마을의 오수처리시설은 80%의 공정을 보이고 있고 금년에 완공예정이며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관산 산정마을에 대하여는 조기설계 및 착공하여 금년내 마무리하여 수질개선향상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8p 수질보존활동지원 및 쓰레기 수거사업입니다.
맑고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해 상수원의 수질보존을 감시, 오염정화활동, 오염물질 배출 감시 및 모니터 활동을 추진할 민간단체를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며 우리 시 관할 한강수계 하천지역의 쓰레기 수거를 위해 읍면동 실정에 맞는 추진협의체를 구성 추진할 계획으로 소요되는 예산확보를 위하여 도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많은 예산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9p 자연형 하천정화사업 및 지하수관리입니다.
총 사업비 85억 4,800만원으로 3단계에 걸쳐 추진하여 현재 1단계, 2단계 사업은 완료되었고 금년은 3단계 사업으로 남은 8억의 예산으로 11월 준공목표로 공사 중에 있습니다.
또한 지하수 자원의 효율적 관리를 위하여 수질측정망 5개소 및 보조관측망 14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07년 보조관측망 4개소를 신규 설치하여 지하수 관리에 철저를 기 하겠습니다.
다음 10p 오수분뇨관리 및 공중화장실 선진화입니다.
오수분뇨시설 1만 4,899개소에 대하여 내부청소안내 고지와 축산폐수 배출시설 427개소에 대하여는 수시로 시설점검과 방류수의 수질검사 등 관리를 강화하여 수질개선에 최선을 다 하고 있으며 오수 및 분뇨처리 관련 영업장 19개소에 대한 기술인력, 장비확보 등 사항에 대하여도 정기 및 수시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사후 관리에 만전을 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화장실에 대한 의식전환 및 공중화장실의 쾌적한 유지관리를 위해 공중화장실의 관리카드를 전산화 하여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민간개방화장실 신규지정확대를 하고 청결하고 쾌적한 화장실 관리를 위해 화장지 등 소모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다음 11p 광역상수도 엄정수수시설 설치사업입니다.
2006년 2월 사업을 착공 추진하여 총 35억운의 사업비로 배수지 1개소와 관로 30km를 매설하는 사업으로 지난 12월 2단계 증설사업을 건의하여 환경부로부터 총 사업비 변경승인을 받아 사업비 27억 5,000만원을 추가 확보하였으며 현재까지 관로매설 등 16%의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지역민들의 조속한 광역상수도 공급을 위해 2009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건실하게 시공 중에 있습니다.
다음 12p 노후관 개량 및 급수관 시설사업입니다.
누수율을 줄이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하여 2015년까지 총 사업비 346억원을 투자하여 노후된 관을 지속 교체해 나갈 계획이며 금년도 사업으로는 단월동 건대후문 부분 외 12개소에 17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급배수관 설치사업은 용탄동 학골마을 등 6개 마을에 13억 8,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 약 9.2km의 관로를 매설, 수질부적합 및 수량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맑은 물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다음 13p 간이급수시설개량 및 수질검사기관 운영입니다.
관내 간이급수시설은 284개소에 7,928가구에 2만 4,000여명이 이용하고 있으나 수량부족과 관로 노후로 생활불편을 겪고 있는 살미 향산, 화동마을 외 13개소에 대하여 6억 8,100만원의 사업비로 개량사업을 추진, 노후시설 교체 및 수원지 확장 등 시설을 보수하여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먹는 물 수질검사 운영기관으로 지정되어 운영 중인 단월정수장은 충주, 음성, 괴산 및 우리 시 인근지역의 상수도, 간이급수시설, 위생접객업소, 약수터 등에 대한 수질검사를 의뢰받아 연간 3억원의 수수료 수입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음 14p 충주댐상류 하수도시설 확충입니다.
이 사업은 환경부에서 충주다목적댐 상류지역의 수질개선을 위해 환경부, 지방자치단체, 환경관리공단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800톤 규모의 신니하수처리장 1개소와 마을하수도 15개소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2003년부터 2010년까지 추진하는 계속사업으로 총 사업비 464억 7,700만원이 소요됩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으로는 2005년 5월 제천, 단양군과 공동으로 설계, 일괄입찰방식을 채택하여 2005년 12월 주식회사 대우건설이 선정되어 사업추진 중에 있으며 하수도시설 설치에 따른 기공승낙 징구 및 용지매입을 완료하여 지난 12월에 착공, 신니면 외 4개소의 마을하수도 공정이 5%의 공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 15p 하수관거정비사업입니다.
매년 재정사업으로 추진되던 하수관거 정비사업의 소요재원 부족으로 원활한 사업추진이 어려워 민간투자방식을 도입, 하수관거를 정비하고자 5개 분구에 72km에 걸친 하수관거를 정비하기 위해 용역설계비 9억 9,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으로는 2005년 1월 하수관거 투자계획을 환경부를 통해 재정경제부에 제출하여 동년 1월 BTL사업추진 회의를 거쳐 2006년 6월 환경부의 사업현지확인으로 8월에 사업선정결과를 통보 확정되었습니다.
금년 2월 기본계획타당성조사, 사전환경성검토 등 용역을 발주하여 민간투자대상사업지정 및 시설사업 기본계획을 고시하고 사업평가단을 구성하는 등 대단위 하수관거정비사업을 단기간내 추진 충주시 전역을 쾌적한 도시환경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 17p 만정지구 하수관거정비사업입니다.
하수처리장과 연계하여 하수관로를 신설 정비하여 하수도 미설치 지역의 하수처리 및 악취발생해소를 하기 위해 이류면 만정리 등 4개소의 하수관거 1768km를 매설하기 위해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추진하는 계속사업으로 총 사업비 65억 4,700만원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지금까지 1단계 사업은 2005년 3월에 착공, 85%의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2단계 공사는 금년 3월에 착공예정이고 금년도 1.2단계 공사를 준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다음 18p 노은마을하수도 설치사업입니다.
1일 처리용량 200톤, 오수관로 11.2km를 설치하는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추진하는 계속사업으로 약 100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되고 처리공법은 침지형 분리막공법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지난 12월에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가 완료되었고 금년 4월에 착공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다음 19p 하수도사업 지방공기업 자산평가용역입니다.
지방공기업법 시행령 및 행정자치부령에 의거 관리 중인 토지, 임목, 건물 등 하수도의 모든 자산에 대하여 자산평가전문기관에 위탁, 전수조사를 통한 평가로 공기업 시행원년에 하수도 자산에 대한 기초자료를 정확히 평가하여 경영의 합리화 및 사업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0p 주민생활민원 하수도정비사업입니다.
문화동 한국농촌공사 주변 외 6개소에 대하여 사업비 6억 5,000만원의 사업비로 2,150m의 하수관거를 정비해 나가겠습니다.
용역 및 자체설계로 사업을 착공, 금년에 준공하여 생활민원을 최소화 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21p 수처리공정 관리를 통한 하수처리입니다.
현재 운영 중인 하수처리장은 충주하수처리장이 7만 5,000톤, 수안보하수처리장이 1만 4,000톤, 앙성, 능암, 이류 등 총 5개의 하수처리장에서 1일 9만 5,700톤의 처리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소규모 농촌마을에 운영 중인 마을하수도 33개소를 운영, 수질환경보존 및 쾌적한 생활환경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하수처리장 공정별 처리효율분석 및 데이터 관리로 최적의 운전요건을 유지하기 위해 하수처리장으로 유입 및 방류수에 대하여 BOD 등 6개 항목의 수질검사를 1일 1회 실시하고 있으며 분뇨 및 매립장 침출수 등의 연계처리수는 주1회, 마을하수도 수질검사는 월 1회이상의 수질검사와 시설물 유지관리를 해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처리효율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분석 관리와 환경교육학습장 운영, 시민들의 환경의식고취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22p 시설물의 안정적인 유지관리입니다.
하수처리장 및 매수펌프장, 위생처리장, 중계펌프장 등 총 52개소의 사업장에 운영 중인 시설들에 대하여 수시로 시설장비 자체 점검 정비를 실시하고 유입펌프 수송공사 외 63건에 대한 노후시설 개보수를 통한 하수처리효율 극대화 및 장비의 수명연장, 노후방지 등 시설관리에 노력을 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직원들이 기술습득을 위해 주1회씩 업무연찬 및 토론회를 추진하고 있으며 계속하여 노후 하수처리시설의 정비 개보수공사를 추진하고 예방점검 및 관리를 강화하여 시설물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다음 23p 분뇨처리시설 개선사업입니다.
위생처리장 분뇨, 축.폐수 병합처리에 따른 시설물 및 처리공정이 절실히 요구됨에 따라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개년에 걸쳐 총 사업비 98억 9,000만원을 들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와 총 사업비 변경신청을 하였고 지난 해 12월 시설공사를 착공하였습니다.
앞으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예산확보에 노력하겠으며 시내 전지역 분류식 사업으로 분뇨처리량 감소 및 허가업체 등 축산폐수반입 조정계획에 따라 시설규모 재조정에 대한 문제점을 보완, 실시설계변경을 통해 적정규모 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물관리사업소 소관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다음은 행정사무조사지적사항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물관리사업소 소관 2006년도 행정사무조사시 지적사항은 살미면 삼형제가든 하수관거 불법여부 파악과 문화통 15통 하수도정비공사구간 요철 및 통행불편해소 대책미흡과 오수관로 통과지역내 일부 지점의 노면침하 발생입니다.
먼저 삼형제가든 하수관거 불법여부 파악입니다.
지적하신 삼형제가든의 하수관거는 삼형제가든의 오수처리시설 방류수 배관으로 확인되었으며 2006년 4월경 다리공사 중 기존 방류배관의 파손으로 신규 배관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
또한 오수처리시설의 적정가동여부와 방류수질검사를 점검하기 위해 몇 차례 방문하였으나 2006년 6월경부터 휴업상태라 오폐수 채수를 할 수 없어 수질기준 준수여부를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수시로 방문하여 영업개시시 수질기준 준수여부의 지도점검을 철저히 하겠습니다.
다음 문화동 15통 하수도정비공사는 2006년 5월부터 10월까지 추진하였던 사업으로 오수관 매설 후 노면요철로 주민불편을 초래하였으나 공사완료 후 요철 및 파손된 부분에 대하여 아스팔트 덧씌우기를 실시하여 불편을 해소하였고 도로중앙 럭키아파트 후문의 노면침하는 오수관의 파손으로 보수완료 후 아스팔트 덧씌우기를 실시하여 주민불편을 해소하였습니다.
앞으로 사업시행시 주민들의 입장을 고려하여 안전대책강구 및 주민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06년도 행정사무조사 지적사항처리결과에 대하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황병주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윤범로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범로 의원
윤범로 의원입니다.
13쪽에 간이급수시설개량 및 수질검사에 대해서 금년에는 현재 눈이 많이 오지 않아 가지고 지금 가뭄이 극심합니다.
그래서 간이상수도를 먹는 지역에서는 지금 상당히 물 때문에 고충을 겪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현재 우리 시 관내에 민원이 발생된 부분이 있습니까?
물이 모자란다든가 하여튼 간이시설을 가지고 급수를 제때 못하는 그로 인해서.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소방차로 몇 군데 갔다 준데가 있습니다.
○윤범로 의원
단순히 그렇게만 답변하지 마시고 지금 현재에 어느 어느 지역에 해서 몇 군데가 있는지?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산척 서대마을하고 이류면 수주마을 2개소에 소방차로 급수하고 있습니다, 지금.
○윤범로 의원
지금 자체적으로 해결하느라고 상당히 마을마다 고충이 심한 걸로 본 의원이 알고 있습니다.
지금 13쪽에서 간이급수시설개량사업에 대해서 금년에 14건을 사업을 하신다고 자료에 돼 있는데 지금 14건 말고도 간이급수시설이 284개소나 있는데 14개만 보수나 개량을 해가지고 될 사업이 아닌 것 같은데 그래서 더 늘릴 의향은 없는지?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간이급수시설 마을상수도가 처음에는 새마을과에서 추진해가지고 마을 자체로 운영하던 급수시설입니다.
그런데 지금 농촌에 전부 노령화가 되가지고 그런 걸 옛날마냥 체계있게 관리를 못하기 때문에 담당부서가 여러군데로 왔다갔다 하다가 사실 우리 상수도과로 왔고 또 상수도과가 공기업을 하다 보니까 상수도특별회계에서는 여기에 투자가 사실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일반회계에서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도 기획감사과 예산부서에 간이급수시설에 대한 지원을 많이 요구해도 매년 일반회계에서 지원이 많이 되지 않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굉장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간이급수시설에 대해서는 국고지원이 안 되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들도 지방 회의가 있을 적마다 국고지원을 받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국고지원이 안되기 때문에 계속 우리가 마을상수도가 거의 수질검사를 하면 옛날하고 틀려가지고 오염이 많이 되어 있기 때문에 불합격율도 많이 나오고 또 당장 수도를 끌어 들이려고 보면 공사비가 과다하게 들기 때문에 사실은 불합격이 나와도 상수도를 폐지를 못 시키는 그런 입장에 있는데가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2008년부터는 국고지원을 해 줄 걸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 저희들이 요구를 하고 있고 그래서 2008년부터 국고지원이 되면 사업비 예산이 좀 확보가 될 걸로 생각이 듭니다.
○윤범로 의원
지금 보고서에 따라 가지고 이 상황을 보면 14건이라는 건 너무 미약하다고 판단이 되고요.
그래서 좀 더 자세히 파악을 해서 실질적으로 우리 시민이 물을 먹는데 고충이 있어서는 안 되겠다고 하는 본 의원의 생각이고요.
사람이 살면서 물을 안 먹고는 살 수 없으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특히 신경을 쓰셔가지고 예산이 더 필요하다면 추경에라도 확보를 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지원이 돼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서 본 의원이 질의하는 겁니다.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다음 추경에 예산을 많이 요구하겠습니다.
의원님들도 도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윤범로 의원
또 한가지는 14쪽에 충주댐상류 하수도시설 확충에 대해서인데 이건 좀 질의하고는 동 떨어져 보일 수도 있는데 동량면 화암리에 중소기업은행연수원이 들어오는 지역에 원주환경청으로부터 좀 문제가 되고 있는 걸로 본 의원이 알고 있습니다, 영향평가에 대해서.
그래서 그 부분을 지금 우리 시가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소장님 아시는데까지 답변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하수처리에 대해서는 동량면 하수처리장이 지금 용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확장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확장사업비를 저희들이 대충 따졌더니 한 55억정도까지, 관로매설을 다 해서, 그래서 그걸 중소기업은행연수원 측에 부담을 해야 된다 이런 식으로 저희들이 요구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쪽에서도 부담하는 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데 지금 그거보다도 문제가 충주댐 호수에서 1km까지가 수변구역 그 안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안된다 이런 식으로 원주환경청에서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그걸 사실은 우리 시에서는 선착장도 있고 또 팔각정인가 집도 있고 그런 것도 있는데 그게 왜 안 되느냐 이런 식으로 해갖고 서로 타진을 하고 있는 중인데 굉장히 어려운 쪽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윤범로 의원
지금 중소기업은행연수원이 들어오는 것이 상당히 난항을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어떤 영향평가에서 문제가 되가지고 오히려 유치를 못하는 우려성이 있어가지고 질의를 드리는 건데 어떤 방법이든지 강구를 하셔가지고 선착장이라든지 팔각정이라든지 기왕에 시작을 한다면 그 후에 한 1km정도 떨어져 있는 화암마을이 있습니다.
거기까지도 관로매설을 해서 원래는 충원대교를 건너가는 걸로 본 의원은 당초에 발의를 했었고 그것이 영향평가에서 문제를 제기하는 것 같은데 그렇다고 하면 대안으로서는 지금 동량종말처리장 용량이 부족해가지고 거기에 차집하기는 어렵다고 생각을 하는데 용량을 키우던지 영향평가에서는 유사시를 대비하는 것 같았어요.
본 의원이 생각하는 건 혹시 물이, 왜냐하면 상수원보호지역이기 때문에 잘못되가지고 물로 흘러 들어가는 걸 대비한 것 같은데 그걸 완벽하게 하고 그런 유사시에는 동량으로 유입시킬 수 있는 이중적 역할장치를 하면 안될까 라고 본 의원은 생각을 하는데 소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하수처리시설을 제 생각은 동량면하수처리장에 유입시키고 그걸 확장하는 게 더 좋습니다.
또 동량면 하수처리장에서는 광역상수도 밑으로 배출하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수자원공사에서 제가 알기로는 팔각정부터 동량면 하수처리장까지는 관로가 매설돼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관경이 너무 작아서 안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관로를 선착장부터 계속 묻어 나가는 쪽으로 추진하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윤범로 의원
그건 전체가 다 수용자 부담인가요?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사실은 하수처리장을 하려면 국고지원을 받아야 되는데 그거 때문에 우리가 국고지원을 해 달라고 하면 지원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 쪽에 부담을 시키는 거죠.
○윤범로 의원
지금 1일 400톤인데 400톤 용량을 키우기 위해서는 시가 부담을 해야 된다?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예, 더 키우기 위해서는.
○윤범로 의원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황병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종하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하 의원
김종하 의원입니다.
5p에 자료를 보니까 충주시에 상수도 생산량이 6만 3,550톤으로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6만 3,550톤은 우리 충주시 사업소에서 생산되는 생산량이죠?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상수도생산량이요?, 4p.
○김종하 의원
아!, 4p 5만 7,000톤으로 돼 있죠.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5만 5,000톤은 단월1.2정수장에서 생산하는 용량입니다.
○김종하 의원
그러면 읍면지역은 광역상수도.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8,550톤은 광역상수도.
○김종하 의원
그러면 지금 상수도요금은 현재 부과액이 시나 동이나 똑같은 가요, 광역상수도나 단월사업소에서 생산된 상수도요금이나.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면 지역이 조금 작습니다.
○김종하 의원
그런데 광역상수도요금이 원가가 더 비싸다면서요.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예, 광역상수도하고 우리 상수도하고 요금을 따로 따로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요금 단가는 비싸더라도 면 지역 요금이 조금 더.
○김종하 의원
우리 면 지역이 혜택을 보고 있다 이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그러면 광역상수도의 단가와 충주시 상수도의 생산단가는 어떻게 차이가 납니까?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제가 자료를 못 찾겠는데 거의 한 200원정도 차이가 납니다.
우리 상수도는 135원인가 그 정도 되고 여기는 200얼마정도 되고 그렇기 때문에 150원 내지 200원정도 차이가 납니다.
○김종하 의원
그런데 언젠가는 우리 충주시도 광역상수도 체계로 가야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 그런 거에 대한 계획이나 대비 이런 것은 없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광역상수도를 처음할 때 사실은 11만톤을 충주시가 먹겠다 해가지고 계획이 세워져가지고 사업을 시작한건데 사실은 지금 현재도 단월정수장이 단가도 싸고 수질도 더 좋고 그래서 시 입장에서는 사실 단월정수장 물을 먹는게 더 좋고 다만, 여름에 한참 최고 피크때는 사실 단월정수장만 가지고는 물이 모자랍니다.
그래서 광역상수도도 시내지역을 조금 커버하게 됩니다, 여름에는.
그래서 그때는 한 1만 5,000톤정도까지, 하루에 그렇게 먹어야 되기 때문에 시내 고지대가 물이 나가야 되기 때문에 여름에는 그렇게 먹어야 되고 앞으로도 단월정수장에 있는 시설물이 진짜 노후화가 되가지고 아주 못쓰게 돼서 시설물 개수하는데 돈이 무지하게 많이 든다 이렇게 나올 경우에는 광역상수도 쪽으로 가는 것도 한 번 검토를 해봐야 되겠지만 아직도 5년내지 10년 안에는 그렇게 가기 어려울 것 같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자원공사에서는 지금도 자꾸 관리를 자기들한테 달라고 있는데 아직은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김종하 의원
저희들이 지금 여기 오기전에 충주댐을 견학하면서 광역상수도 정수장을 저희들이 보고 왔습니다.
거기 단장도 아까 소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충주시가 그게 되면 광역상수도를 다 먹겠다 해가지고 시설을 했는데 지금 생산량에 비해서 상당히 적자를 보고 있다 이런 얘기도 들었습니다.
그걸 떠나서 수질이 우리 충주시사업소에서 하는 게 더 좋다고 하는데 그건 저쪽 원류에서 오는 물이 좋아서 그런가요, 아니면 정수기술이 이 쪽보다 나아서 그런가요?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원수 수질검사를 하면 단월께 더 좋습니다.
○김종하 의원
그런데 생산된 후의 물에.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생산된 물은 다 똑같아야지, 아까 생산단가가 단월정수장은 132원이고 광역상수도는 344원입니다.
○김종하 의원
그리고 또 한가지는 14p에 오수분뇨 및 축산폐수 관리강화 이런 내용이 있고 23p에 분뇨처리시설 개선사업 이런 내용이 있는데 그거와 결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축산폐수가 사실은 하천오염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돼 있는데 지금 축산폐수시설이 허가가 104개소, 신고거 323개소인데 허가와 신고의 기준은 어떤 것이 다릅니까?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허가는 축사가 300평이상, 신고는 300평이하.
○김종하 의원
지금 축산폐수는 지금 어떻게 처리가 되고 있어요, 충주시의 경우에?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축산폐수가 사실은 300평이하되는 신고사업소는 가축을 먹이다 안 먹이다 해가지고 사실은 300평미만의 축산폐수만 저희들이 받게 돼 있고 300평이상 대형으로 하는 축산폐수는 자기들이 자체시설을 하던지 또 해양투기를 하든지 이런 식으로 하게 돼 있는데 지금 저희들이 축산폐수를 하루에 50톤정도씩 매일 받고 있습니다.
○김종하 의원
자료에 보니까 50톤인데 충주시에서 발생되는 축산폐수의 양은 대충 어느정도로 보고 있는가요?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그건 잘 모르겠는데요.
○김종하 의원
그런게 왜 파악이 안 되나요, 수질관리에는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건데 본 의원이 질의하고 싶은 것은 앞으로 가면 갈 수록 축산폐수의 문제가 더 심각해 지고 전에도 그런 얘기가 나왔습니다만, 해양투기를 많이 하는데 해양투기도 앞으로 국가차원에서 금지를 시키는 쪽으로 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충주시가 해양투기하는 것도 어느정도 하고 있는지 파악이 안 되나요?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예.
○김종하 의원
그런 것 좀 잘 파악을 하셔야 될 거고, 우리 충북내에 축산폐수처리장을 가지고 있는 자치단체는 몇 개정도 되는 걸로.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축산폐수가 300평이상은 자체 자기들이 처리하게 돼 있기 때문에 축산폐수를 우리가 처리를 안 하는 걸로 돼 있죠.
○김종하 의원
전국적으로도 지자체가 축산폐수처리장을 가지고 있는데가 없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전국적으로 몇 군데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김종하 의원
우리 충주시의 경우에는 그런 축산폐수처리장을 별개로 설립해서 운영할 수 있는 계획은 없나요?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축산폐수를 지자체에서 설치해가지고 해주고 그럴러면 사업비가 많이 드니까 국가에서 국비를 끌어 와야 되는데 환경부에서 방침이나 이런게 자기들 자체적으로 처리하게 돼 있는데 그걸 왜 우리가 하느냐 해갖고 우리가 50톤 해주는 사업비도 환경부에서 거의 브레이크가 결려있는 상태거든요.
○김종하 의원
그래서 저번에 저희들이 행정사무감사를 하고 현지확인을 하면서 신니면에 있는 옛날 중앙기업인데 지금 벧엘농장이라고 하나요, 거기에서 나오는 축산폐수 방류된 지역을 저희들이 직접 봤는데 물론, BOD수치나 SS라고 그러는데 그런 것들 기준치가 어떤지 몰라도 겉에서 보기에도 물이 벌건 물이 흘러 나가고 밑에 하부지역을 보면 이끼나 청태같은 것들이 끼여 가지고 상당히 하천오염이 되는 것을 우리가 목격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벧엘농장같은 경우에는 규모도 크고 해서 자체 정화시설이 돼 있다고 하는데서도 그렇게 농도가 짙은 폐수처리 축산폐수가 흘러 나오는데 그렇지 않은 곳에서는 그것이 더 심각한 수준이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우리 충주같은 경우는 충북내에서도 축산농가비중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돼 있습니다.
그리고 축산이 충주시의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상당히 있고 그렇다면 그런 것을 감안해서 우리 충주시도 이런 축산폐수처리에 상당한 비중을 가지고 또 관심을 가지고 대처해야 될 부분이 아니냐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런 축산폐수문제 해소에 대해서 충주시에 다른 어떤 대안을 가지고 계신게 있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저희는 아직 축산폐수에 대해서는 50톤, 분뇨 150톤 이거 말고는 저희들이 계획하거나 검토한 사항이 없습니다.
○김종하 의원
지금 충주하수처리장에서는 일부분이라도 축산페수 50톤정도라도 하고 있는데 이류처리장이나 신니처리장, 앙성 이런데서도 일부분이라도 해소를 못 시키나요?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축산폐수 정화과정하고 하수처리나 분료처리 과정하고 과정이 틀립니다.
○김종하 의원
그러면 여기 봉방동에 있는 것도 처리장이 서로 다르게 처리하고 있나요, 50톤 하는거?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유입구가 틀려 가지고 따로 따로 들어가서 나중에 합쳐가지고 나가는 걸로 처리과정이 돼있기 때문에 축산폐수를 다른 처리장에 같이 할 수 없습니다.
○김종하 의원
잘 알겠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을 줄 알겠습니다만, 이 쪽 부분도 축산농가 입장에서는 심각한 부분이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정책적으로 배려를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알겠습니다.
○의장 황병주
정상교 의원님 보충질의 하십시오.
○정상교 의원
정상교 의원입니다.
소장님 벧엘농장에 대해서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지금 부의장님께서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저희가 현지를 물론, 소장님도 지난번 현장감사때 보셨죠, 배출구가 하천 정 중앙으로 빼 놨습니다.
그런데 업자 얘기는 옛날 업자가 그렇게 해 놨다라고만 핑계를 대고 있는데 과연 저희가 봤을 때는 평상시에는 어떤지 모르지만 장마철이나 우기시에는 정화를 제대로 안 하고 그냥 흘러 보내도 어떤 감시나 가서 확인할 바가 없습니다, 왜?, 하천 가운데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걸 시정을 해 달라는 건의를 하는게 가장자리로 빼갖고 언제든지 수시로 우리 주위에 있는 주민들이 확인하고 뭔가 좀 잘못됐을 때 신고할 수 있게끔 조치를 취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알겠습니다.
○의장 황병주
다음에 심종섭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종섭 의원
심종섭 의원입니다.
15p를 질의할건데요, 질의하기에 앞서서 우리 물관리사업소가 대단위 하수관거정비사업이 선정되도록 노력하셔가지고 지금 990억이 확보되셨죠, BTL로 할 수 있게?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예.
○심종섭 의원
선정되도록 노력하신 노고에 아주 치하를 드립니다.
하수관거정비사업과 관련해서 16p 향후추진계획에서 2월에 용역발주는 됐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아직 안 됐습니다.
○심종섭 의원
2월 중에 발주가 됩니까?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예.
○심종섭 의원
지금 우리 시에서 5개 처리분구로 나눠서 정비를 할 계획이시죠, 그런데 2008년 하반기에 사업을 착공해서 2011년에 마무리 되는 걸로 보고가 돼 있는데 이건 계획대로 처리는 가능 한 겁니까, 이 계획서대로?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이 계획은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를 해보면 약간 변동은 생길 겁니다.
○심종섭 의원
더 늦어질 수 있습니까, 착공시기가?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착공시기는 최대한으로 빨라질 수도 있고 이거보다 늦어질 수도 있고 그런데 최대한 이 계획대로 추진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심종섭 의원
2008년 하반기에는 시작은 되겠군요, 그래서 하수관거 정비사업이 완료가 되면 충주시내 하수관거정비율이 몇%로 올라가는 겁니까?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하수관거 BTL사업이 하수도관거 몇 %로 올리는게 아니고 옛날 구 시가지 또 단독주택 이런게 대개 정화조에서 나오는 물이나 우수가 떨어져서 물이 나온는 거가 전부 한 집안에서 나올 때는 같이 나오잖아요?
같이 나오는 걸 집에서부터 하수처리장까지 우수하고 오수하고 분리하는 작업입니다.
그러니까 도로에 통신관로, 한전관로 또 상수도, 우수, 오수 이게 도로에 다 깔려야 돼요, 따로 따로 들어가야 되는 사업입니다.
지금은 우수하고 오수가 같이 돼 있는데 지금 성내동같은 경우에 거의 같고 먼저번에 혜성칼라부터 거기 한데만 따로 돼 있거든요.
그런데를 전부 오수를 다시 뭍는 사업입니다.
○심종섭 의원
그래서 지금 공동주택이나 이런데는 자체 시설돼 있는 건 다.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공동주택 아파트 같은데도 지금 럭키아파트같은 경우는 지금 돼 있고 안 돼있는데도 있습니다.
그런 걸 전부 정비해야 됩니다.
○심종섭 의원
이 공사가 마무리 되면 시내가 쾌적해 지겠네요, 악취도 없어지고.
그런데 공사가 일시에 시작이 돼죠, 충주시 전역이 거의 동시에 시작이 돼죠?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991억을 일시에 투자할 수 없으니까 매년 연차계획으로 사업비에 따라 투자될 겁니다.
○심종섭 의원
그러면 5개 처리분구를 순서가 있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순서는 저희들이 기본계획을 세우고 나서 실시설계를 하고 난 뒤에 그 때 어디를 먼저 해야 되겠다 이런 상황을 봐서 결정해야 될 사항입니다.
○심종섭 의원
그러면 5개 처리분구가 동시에 되는 게 아니고 우선순위를 정해서 분구단위로 추진이 됩니까?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분구도 실시설계를 해 봐가지고 분구도 쪼개질 수도 있고 합쳐질 수 도 있고 그런 사항이 될 겁니다.
하여간 설계는 정확한 걸 해봐야 저희들이 되는 거니까 사업비에 따라서 연차적으로 사업비 계획에 의해서 공구도 나눠질 걸로 보고 있습니다.
○심종섭 의원
알겠습니다.
공사가 시내지역에서 추진이 되면 시민생활에 아주 불편을 줄 것 같은데요, 계획이 세부계획은 아직 안 나왔죠?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아직 안 나왔습니다.
○심종섭 의원
세부계획 세우실 때 주민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셔 가지고 해주시길 부탁을 드립니다.
또 하나는 지금 충주시내에 시민들이 이용하는 약수터도 소관 업무시죠, 약수터가 지금 몇 개소가 있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11개소가 있습니다.
○심종섭 의원
시민들이 음용수로 쓰는데 부적합한 약수터는 없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저희들이 분기별로 검사를 하고 있는데 대장균으로 먼저번에 불합격 된데가 마즈막재하고 아이파크 뒤에 두군데가 불합격이 됐습니다.
저희들이 다시 검사를 의뢰했는데 아직 그 결과는 안 나왔습니다.
○심종섭 의원
글쎄, 음용수로 부적합하면 거기를 막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저희들이 두 번, 세 번정도 해가지고 만약에 불합격이 되면 불합격이라고 수질검사내용을 부칩니다.
○심종섭 의원
부쳐놓고도 계속 시민들이 이용을 하는 건지 아니면 시에서 막는 건지?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막지는 않습니다.
두 번, 세 번 계속 나올 경우에 그러니까 일반세균이나 이런 게 나올 경우는 우리가 정비를 다시 해가지고 검사해서 대개 합격이 됩니다.
아직까지는 막은 적이 없습니다.
○심종섭 의원
국장님 11개소에 대한 수질검사자료하고 서면으로 하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예.
○의장 황병주
능률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34분 정회)
(16시 45분 속개)
○부의장 김종하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박인규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인규 의원
박인규 의원입니다.
7p 수변구역지원 및 수질개선사업이 있는데 지금 소득증대사업 14건, 복지증진사업 22건 또 직접지원사업 24건 이게 세부적으로 나온 거 있잖아요, 그걸 각 의원한테 돌려 줬으면 좋겠어요.
이거 가지고 다 못되잖아요, 마을마다 돼 있기 때문에.
5개 면 19개 리 29개 마을이 있는데 어느 마을에 지원되는지 모르겠단 말이에요.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그걸 복사 한 부 해서 끝나는 대로 드리겠습니다.
○박인규 의원
그 다음에 9p 자연형 하천정화사업 및 지하수 관리, 여기에 충주 교천천 해가지고 충주천 6.5, 교현천 3km했는데 시발이 어디서부터 어기까지에요?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지금 하고 있는 게 안림동 마즈막재 가는 다리 밑에서부터 충주역 있는 4차선 상방교 거기까지는 완료가 된 겁니다.
○박인규 의원
아니 제 얘기는 하천이 시발이 몇 m냐 이거여, 지금 현재 안림천에서부터 하방까지 있잖아요, 그게 총 길이가 얼마야, 길이가?, 거기하고 발티재 있잖아요, 거기서부터 하방 거기까지 총 길이가?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거리는 제가 재 보지 않았는데 도면을 재가지고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박인규 의원
그런 걸 왜 얘기하느냐 하면 앞으로 댐 물이 흘러 오잖아요, 그럴 때 조경, 아름답게 해야될 거 아니냐 이거에요.
구체적인 계획이 나올 때 구간별로 어떤 특색있게 할 수 있도록 한 번 물어보는 거에요.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회의가 끝나는 대로 바로 재가지고 드리겠습니다.
○박인규 의원
그 다음에 아까 심종섭 의원께서 질의한건데 약수터 중에서 범바위약수터 아세요?
거기 하루에 사람들이 얼마나 사용하는지 아세요?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그건 제가 파악을 못했습니다.
○박인규 의원
제가 알기론 한 500명 돼요.
그래서 거기 도로가 없어 가지고 외솔길로 다닌다고, 그래서 제 생각에는 댐 물이 올 해 완전히 뚫어지고 내년부터 통수가 된다 하는데 그 줄기란 말이에요, 하천이.
그래서 도로를 닦을 수 없느냐 이거지, 먼저번에 안명자 물정책과장한테 말씀드렸고 또 이주환 과장님이 도로과에 있다가 물정책과로 오셨는데 두 분 합의해가지고 닦아 주시지.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도로는 제가 도시계획이 돼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도시계획 소방도로개설 차원에서 도로과에서 추진할 사업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박인규 의원
그래서 어떻게 됐던 간에 주민들을 위해서 있는 약수터라면 편리하도록, 그게 시에서 할 일 아니에요?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인규 의원
그리고 또 하나는 8p에 수질보전활동 및 쓰레기 수거사업인데 민간사업비 3,000만원이 나가게 되는데 단체별로 어느 단체가 하는 건지, 예를 들어서 충주새마을회 이렇게 했는데 실적사항?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민간단체 수질보전활동지원사업비는 충청북도 안에 1억 5,000이 있습니다.
작년도에도 1억 5,000이 있었고, 그런데 작년도에 저희들이 신청을 해가지고 7,060만원을 얻어 왔거든요.
3,000만원은 저희 계획이고 올 해도 1억 5,000중에서 많이 얻어 올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게 얼마가 될런지는 정확히 모르겠고 작년도에는 10개 단체에 7,060만원을 지원해 줬습니다.
○박인규 의원
그래 그 분들이 가서 쓰레기 줍고 오물 줍고 이러는 거에요?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쓰레기 줍고 그런 건 한강수계 쓰레기 수거사업추진 해가지고.
○박인규 의원
제 얘기는 이 단체가 몇 개에 어느 단체인지 안 나왔잖아요.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그것도 10개 단체에 줬습니다.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해가지고 정기용씨가 하는데 하고 또 박일선 씨가 하는 환경연합하고 또 한국수상레저연합회 김학성 씨가 하는데, 해병전우회, 새마을지회 또 YWCA, 주부클럽, 전국주부교실 또 대한민국HID 해가지고 10개 단체에 줬습니다.
○박인규 의원
이 분들이 직접 가서 일을 하는 거에요?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이 분들이 사업계획서를 저희들한테 냈습니다.
○박인규 의원
그러니까 활동하는 걸 현장감독하고 이렇게.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사업계획서를 내가지고 정산보고 들어오면 저희들이 지원하는 겁니다.
○박인규 의원
아니 탁상에서 하는 게 아니고 내 얘기는 그 사람들 활동사항을 직접 확인감독하느냐 이 말이에요?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수질보전활동이 현장에 가가지고 꼭 휴지를 줍고 뭐.
○박인규 의원
그럼면 365일 하는 거에요?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그러니까 수질보전 차원에서 단체 나름대로 무슨 사업을 하겠다 이렇게.
○박인규 의원
그러면 연중 자율로 활동하는 거에요?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예.
○박인규 의원
알았습니다.
○부의장 김종하
다음은 곽호종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호종 의원
곽호종 의원입니다.
윤범로 의원이 질의하신 바와 마찬가지로 상수원이 모자라는 마을에 산척, 동량하고 수주라고 했는데 수주마을에는 제가 지난 추석 이튿날 한바퀴 순회하느라고 각 마을을 한 번 돌아 봤는데 수주마을에 가니까 거기는 강물이 흘러 내려가도 상수원은 모자라는데 보고도 못 먹는다, 강물을 유입해서 먹게 해다오 하는 그런 민원을 제기해서 그래서 바로 즉석에서 민원제기를 건의해서 그것이 오늘날까지 계속 얘기가 되가지고 상수도과장님이 배려해 주셔서 지금 암반관정을 팠는데 물이 흡족한 거로는 못 보는데 괜찮다고 아까 계장님 말씀하시는데 그 마을에 매년 수원이 모자라기 때문에 아주 애를 많이 먹는 상황인데 매년 소방차로 급수를 요새도 계속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결이 돼서 아주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 다음에 살미면 신매마을을 지난 12월에 대동계 때문에 갔더니 거기는 상수도가 역시 문제점이더라, 왜냐하면 그 때 수자원공사에서 댐이 되면서 암반관정을 파 줘가지고 그걸 먹었는데 아주 수질이 석회석이 나고 아주 형편없다 그래서 얼굴도 이상해 진다 이런 애로사항을 말씀해서 역시 또 알고 보니까 그게 등록절차, 그러니까 수자원공사에서 파 줬으니까 우리 집행부에 시에는 등록도 안되가지고 등록조치가 됐다고 하는데 거기에 수질검사를 해보셨는지 궁금하고요.
수질검사를 모르시죠?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수질검사를 제가 알아 보고 정확히 되면 제가, 수질검사결과 양호하다고 나왔습니다.
○곽호종 의원
그러면 검사결과가 그렇다면 다행이군요.
그렇게 조치를 잘 해줘서 역시 고맙고 살미면 문산마을을 가니까 거기는 하수처리장이 안되가지고 그것 좀 해달라고 이장하고 주민들이 얘기가 돼서 역시 민원처리신청을 해서 결과 예산을 금년도 세워서 대책을 해주게 돼서 아주 고맙고 그런데 지금 애로사항은 주덕에 오늘도 관리단이 갔다 오고 충주댐에 갔다 왔습니다만, 거기에서 그렇게 설치를 해 놨는데 물을 안 먹어서 탈이다 그런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런데 지금 주덕에 신양리 일대, 신중리 일대 지금 지하수가 오염이 많이 돼서 광역상수도를 먹고자 이렇게 많이 얘기가 되는데 여기에 대해서 소장님께서는 배려를 해서 주민들이 먹을 수 있도록 대처를 해주시길 부탁을 드리는데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상수도급수관을 설치하고 나면 사실 상수도 물을 먹으려면 급수신청을 해가지고 급수공사를 해야 되는데 거기에는 시설분담금이 듭니다.
그래서 상수도관이 깔려있는데도 저희들이 신양2구를 확인해 보고 상수도관이 소규모, 그러니까 몇 가구정도 먹고 그러면 30mm도 뭍고, 50mm도 뭍고 그러니까 그런 골목길같은데까지는 저희들이 공사를 해 드리는데 급수관에서 집으로 들어가는 라인은 주택에서 해야 되거든요.
그런데 그 때 돈을 시설분담금이라고 해가지고 6-70만원정도하고 m당 얼마 해가지고 거의 돈 100만원씩 드는데 그 사업비 때문에 지금 면 지역에 있는 사람들이 수도신청을 많이 안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시에서 지원할 방도가 없습니다.
○곽호종 의원
그리고 신양리 2구 뿐만 아니고 신양3구도 그렇고 신중리, 신촌, 계막 다 먹으려고 그럽니다.
그러니까 이걸 대책을 강구해 주시길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제내리하고 계막 이 쪽으로는 상수도라인이 안 깔려 있는데 저희들이 중원산업단지사업비를 공용선 끌을 때 같이 상수도를 거기 연결해가지고 해 보려고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부의장 김종하
곽 의원님 답변 되셨습니까?
다음은 정상교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상교 의원
정상교 의원입니다.
몇가지만 여쭙겠습니다.
8p에 민간단체 수질보전활동지원에 있어서 민간단체가 몇 개 단체로 어디 어디인가 말씀 좀 해주십시오.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10개 단체인데 전부 말씀을 드릴까요?
○정상교 의원
아니면 서면으로 주셔도 괜찮고요.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서면으로 드리겠습니다.
○정상교 의원
그리고 9p에 보면 약수터 관리가 11개소가 있는데 9개는 지정이 됐고 2개는 미지정인데 미지정은 어떻게 관리하고 계신가요?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제가 미지정에 대해서 잘 모르겠는데 알아가지고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정상교 의원
왜냐하면 이걸 알아야지 뭐 때문에 미지정이 됐고 우리 시민들이 여기 음용수를 먹어야 되는지 말아야 되는지 알아야 되니까, 그리고 지금 청사내에 저희들 생수를 먹고 있는데요.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잠깐만요, 미지정이 탑동약수터, 수안보온천에 있는 거 하고 남산등산로 할닥고개 올라가다 중간에 있는 거 그 2개가 미지정이 된 거 같습니다.
○정상교 의원
저도 지난번에 올라 가서 그거 먹었는데 거기엔 전혀, 왜 미지정이 됐는지 아십니까?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그건 한 번 알아가지고 알려드릴께요.
○정상교 의원
미지정 이유가 있을 텐데요, 음용으로 먹기가 부적절해서 미지정이 된건지.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수량 및 수질이 불안정해서 지정을 안 했다고 하는데.
○정상교 의원
그러면 수질이 구체적으로 수질이 어떻게 돼서 못 먹게 되는 건지, 막연하게 수질, 이렇게 말씀하시면.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자세한 내용은 알아가지고 알려드리겠습니다.
○정상교 의원
미지정된 곳은 안내판을 부쳐서 저희 시민들이 가능하면 이용을 안 하게끔 해주시길 바라고요.
지금 청사내 저희도 밖에 생수를 먹고 있는데 우리 수돗물 먹어도 하자가 없죠, 충주시 물은?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예.
○정상교 의원
저는 집에서 물을 끌여 먹고 있는데요, 우리 청사 내에서만큼이라도 수돗물을 이용할 방법을 찾아 주시면 좋겠는데요.
소장님이나 저나 아직 청사내에선 안 먹고 있죠?
○상수도사업소장 이상우
저는 청사 내에서 수돗물 떠다 먹고 있습니다.
○정상교 의원
저희부터라도 수돗물을 많이 이용해야 되지 않겠나 생각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김종하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면 물관리사업소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회된 의사일정을 마치고 제5차 본회의는 2월 8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03분 산회)
○출석의원:19인 |
김종하김헌식곽호종최병오 |
류호담양승모심종섭지덕기 |
박인규심재익윤범로신순철 |
강명권정상교이종갑황병주 |
심재연홍진옥김경숙 |
○출석공무원:10인 | |
시장 | 김호복 |
부시장 | 김종록 |
공보담당관 | 전동철 |
기획행정국장 | 김용래 |
경제건설국장 | 조운희 |
주민생활지원국장 | 전승원 |
농업정책국장 | 김형배 |
보건소장 | 김동석 |
농업기술센터소장 | 권오식 |
물관리사업소장 | 이상우 |
○회의록 서명 | |
의 장 | 황병주 |
부 의 장 | 김종하 |
서명의원 | 윤범로 |
신순철 | |
사무국장 | 박휘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