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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의회

2014년도 제1호 산업건설위원회행정사무감사(2014.09.19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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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1호

충주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농업기술센타, 환경수자원본부


일 시 : 2014년 9월 19일(금) 10시

장 소 : 산업건설위원회의실


의사일정

1.201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및행정사무감사


심사된 안건

1.201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및행정사무감사


(10시 03분 감사시작)

○ 위원장 이호영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이호영 위원입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41조 및 충주시의회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거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한2014년도 1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충주시 행정사무 전반에 대하여 잘못된 사항을 규명하고 이를 보완하도록 함으로서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도모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오늘부터 9월 25일까지 7일간의 행정사무감사는 행정사무감사 계획에 따라서 집행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토대로 실시하게 되며 9월 23일까지는 서류감사를 실시하고 9월 24일부터 25일까지는 현장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에 임하는 관계관 여러분께서는 소기의 감사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성실한 자세로 감사에 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음은 지방자치법 41조 제4항 규정에 의하여 관계공무원의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데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거나 정당한 이유없이 증언을 거부할 때는 지방자치법 41조와 충주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할 수 있고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농업기술센타소장님께서 대표로 선서하시고 차례로 과장님들께서 직위와 성명을 말씀해 주신 후 바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선서가 끝나시면 서명된 선서문을 위원장인 저에게 제출하신 다음 자리로 들어가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증인선서를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타소장, 기술연수과장, 기술보급과장, 과수연구과장님께서는 앞으로 나오셔서 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타소장 조용민

“선 서”

본인은 충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실시하는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증인으로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4년 9월 19일 농업기술센터소장 조용민

기술연수과장 이병수,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과수연구과장 최재웅

○ 위원장 이호영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에 앞서 집행부 인사가 있겠습니다.

농업기술센타소장님 나오셔서 인사말씀 해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타소장 조용민

농업기술센타소장 조용민입니다.

항상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하시는 산업건설위원회 이호영 위원장님과 모든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 농업기술센타는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농업인의 제고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특히 친환경농업을 이끌어 갈 기능성 미생물 확대보급을 위한 미생물 배양센타를 지난 해에 준공하여 연 4만 리터에서 6만 리터로 확대 보급함으로서 과일의 착색증진과 당도향상, 축산물의 육질개선, 조사료 생산 등 친환경농업을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또한 농입인들의 농기계 구입부담을 줄이고 원거리 임대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대소원면 영평리 제2농기계 임대사업장을 설치하여 주덕, 대소원, 신니, 노은, 중앙탑면 등 서부지역 농업인들에게 양질의 임대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금년 상반기 충주로 귀농한 사람을 조사해 본 결과 265세대 507명으로서 작년 상반기에 비해 35% 증가한 숫자로 나타났습니다.

전년에는 813명이 충주로 왔고 올 해 1000명 정도 귀농 귀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앞으로 농촌은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고령화, 부녀화에 따른 농업인력이 부족할 것에 대비해서 귀농귀촌인을 이론 및 실습교육으로 잘 연마시켜서 우리 농촌에 미래농업인으로 활용해 나가겠습니다.

지난 해에 이어 2년째 운영하고 있는 농업인대학, 사과, 복숭아, 블루베리, 오미자 등 4개 학과에 현재 167명이 이론 및 현장실습에 착실하게 임해서 충주농업을 이끌어 갈 정예농업인으로 양성하고 있음을 보고 드립니다.

충주에 대표적인 특화작목인 사과홍보를 위하여 사과나무가로수 서포터즈를 지난 해에 이어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정부의 6차 산업화 사업을 충주에 와유바유 농촌체험활동과 연계해서 선도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는 고견에 대하여는 이를 즉시 보완하고 발전적인 방안으로 시정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시정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이호영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거듭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호영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감사진행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진행은 201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를 정취한 후 제출된 감사자료를 토대로 질의 답변을 통해 세부감사를 하는 것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기술연수과장님 나오셔서 201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 기술연수과장 이병수

기술연수과장 이병수입니다.

2014년도 기술연수과 소관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362쪽이 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타 청사신축사업입니다.

현 농업기술센타 청사는 1997년에 준공하여 농업신기술 보급에 최선을 다하여 왔습니다.

현재 동량면에 조성 중인 테마농업 연구단지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2016년까지 138억원을 투입, 청사이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 해 2만 73평방미터 중 미 매입된 미필지 9880평방미터에 대하여 협의매입을 추진하고 건축설계 용역과제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363쪽이 되겠습니다.

충주 대표 향토음식 관광상품화사업입니다.

2013년을 충주 대표향토음식 선정 및 표준화의 원년으로 삼아 꿩요리와 민물고기 요리 등 2가지를 충주향토음식으로 선정하였고 시험연구를 통하여 민물고기 음식 상품화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상반기에는 충주 대표 향토음식으로 선정된 꿩요리, 민물고기 요리 상품화를 위한 시험연구를 2개 업소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한편, 업소대표 5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및 보급을 위한 교육을 2회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10월 중 수안보온천축제 시 꿩요리품평회를 개최하여 관광객 및 지역민에게 향토음식을 홍보하고 상품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364쪽이 되겠습니다.

중앙탑 농업인대학 운영입니다.

이제는 농업도 무한경쟁시대로 농업인도 기본과 전문지식으로 무장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지난 해에 이어 금년에도 4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3월 초 입학식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4회 교육을 추진하였고 학과 평균 78%의 교육 참석율을 보였습니다.

앞으로 11월까지 학과별 총 24회에 걸쳐 전문기술교육과 현장실습교육을 병행하여 지식기반사회에 적합한 농업인력으로 육성하여 농산물의 고부가가치 창출 및 지역농업발전에 기여하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365쪽이 되겠습니다.

귀농 귀촌 신규농업인 양성입니다.

최근 귀농귀촌 인구는 꾸준히 증가되고 있는 추세에 있으며 이들이 농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체계가 매우 중요한 시점입니다.

특히 금년은 중앙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도시민 농촌유치지원사업 2억원의 예산을 활용해서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금년 상반기에는 귀농 귀촌인이 265세대 507명이 유입되어 금년 도시민 유입목표 850명을 달성하는 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들을 잘 육성관리하여 후계농업인력으로 양성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366쪽이 되겠습니다.

체류형 농촌관광을 통한 6차산업 육성입니다.

자유무역협정 체결로 생존의 기로에 선 농업이 생산, 가공, 유통, 농촌체험 관광 등을 하나로 융합된 농업6차산업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활로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시는 좋은 농촌자원을 바탕으로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지역농업 특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4년, 15년 2개년 사업으로 금년 4억 9000만 원의 사업비를 집행하고 있습니다.

농촌관광의 가족단위 방문객을 수용하고 체험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캠핑과 농촌체험을 결합한 거점형 허브팜핑장 2개소 조성되고 있으며 농가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꾸러미화 하여 판매하기 위한 로컬푸드 판매장 2곳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367쪽이 되겠습니다.

창의적인 농촌지도 및 연구조직 운영입니다.

현재 저희는 14개 읍면동에 농업인상담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중 5개 상담소에는 농업분야 퇴직자 중 우수인력을 특화상담사로 채용하여 특화작목 재배기술 상담을 비롯한 각종 종자보급, 학습단체 육성, 귀농 귀촌 상담, 지도사업 수행 등 지역농업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소득작목 발굴과 시험연구사업 등 확대 보급을 위해 정보를 교환하고 농촌지도사업에 심혈을 기울여 농가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368쪽 시민과 함께 하는 농촌지도기관 운영입니다.

시민과 소통하는 공공기관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담장에 사피니아, 튜울립, 장미 등 경관용 꽃을 식재하여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힐링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농업인들에게 최고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빔프로젝트, 스마트 전자칠판을 설치하는 등 교육환경을 개선하여 양질의 농업인 전문교육 기관으로서 사명을 다하겠습니다.

369쪽이 되겠습니다.

농업인 맞춤형 전문기술 교육입니다.

지난 1월 8일에 시작한 새농업인 실용교육은 총 12과목, 2300명을 목표로 추진하였으나 2월 중순 에이아이 발생으로 교육한 결과 계획대비 121%인 24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교육을 추진하였습니다.

남은 축산분야 2과목은 연중 상설교육으로 하반기에 추진코자 합니다.

계속해서 강소농 농가경영 진단 및 역량교육을 실시하였고 기본교육과 심화교육, 자율 모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강소농 후속교육과 특화작목에 대한 과제교육 그리고 아카데미 교육 등 연간 8500명 이상의 교육을 추진하여 전문기술을 습득하는 데 주력하겠습니다.

370페이지 농업인 학습조직체 육성입니다.

농촌지도자는 현재 18개 회에 668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4에이치회는 본부 240명, 연합회 293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농촌지도자, 4에이치회 시범사업을 계획에 따라 추진하고 있고 청소년 공동체 의식함양 및 봉사활동에 4회에 108명의 학생이 참석하였습니다.

10월에는 제26회 충청북도 농촌지도자대회를 충주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1000여 명의 시군회원들과 500여 명의 도시 소비자들이 충주를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 4에이치 본부의 제1회 글로벌 4에이치 네크워크 컨퍼런스 행사에 참여하여 4에이치학생회 봉사활동, 야영교육, 경진대회 등 행사를 착실히 추진하여 농심을 고취시키도록 하겠습니다.

371쪽이 되겠습니다.

농촌사회 활력화를 위한 여성리더 육성입니다.

생활개선회는 18개 회에 738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우리음식사랑회는 1개회에 146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읍면동별 특성에 맞는 생활개선회 역량강화 및 과제교육을 48회에 걸쳐 18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지역농산물 소비촉진 및 향토음식 보급을 위한 우리음식사랑회 과제교육을 6회에 걸쳐 444명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특히 지난 7월 9일에는 생활개선회와 농촌지도자회원 1000여 명이 화합하는 강소농육성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여 화합된 학습단체 힘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372쪽이 되겠습니다.

농촌자원 활용 소득창출입니다.

농촌의 자원을 잘 가공해서 소득과 연계시키고 삶의 질을 높혀 생활을 윤택하게 하는 사업은 그 어느 분야보다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작목별 농업 여건을 파악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하여 농작업 안전모델, 편의장비사업을 마을 및 작목반에 지원 완료하였으며 노년 생활문화 조성을 위해 농촌건강 장수마을 1년차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농산자원 소득화 시범사업인 가공사업장 및 체험장을 설치 완료하였고 장수마을 두부체험장 설치를 마무리하여 장수마을의 자립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하였으며 농외소득화 사업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꽤하도록 하겠습니다.

373페이지 농촌어메니티 문화체험 명품화사업입니다.

이제 농업농촌은 더 이상 단순 생산공간이 아닌 국민 휴식공간으로 인식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는 와유바유를 중심으로 체험농장간의 네트워크가 잘 구성되어 있으며 따라서 체험관광 인지도가 전국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체험 기반조성 및 전통행사를 개최하여 호응을 받은 바 있으며 앞으로 와유바유 농촌체험축제를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사과축제와 병행하여 추진할 예정입니다.

체험투어 운영 19회에 1200여명, 삼성증권 본사에서 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를 통한 2500만 원의 수입을 올렸으며 홍보물을 제작하여 와유바유 농촌체험농장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미활용 건축물을 이용한 농촌문화공간 조성 및 전통행사로 개천안솟대축제를 10월 25일에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기술연수과 소관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호영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성용 위원님.

정성용 위원

정성용 위원입니다.

363쪽에 대표 향토음식 관광상품화에서 꿩요리 보급 항이 있습니다.

지금 꿩요리를 우리가 사육을 하고 있는지 여부하고 다음에 사육하고 있다면, 이건 대단히 음식을 한다면 소비가 많이 될텐데 충주에서 사육하는지 여부하고 만약에 한다고 하면 마리수가 어느 정도 되는지 답변 좀 해주세요.

○ 기술연수과장 이병수

제가 알고 있기로는 수안보에서 꿩사육은 많이 사육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부 전부 다 식당에서는 외지에서 구입을 해서 사용하는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정성용 위원

거기에 우리가 대표음식을 한다고 그러면 그런 사육 자체까지 하는 쪽을 생각해야 되지 않을 까 생각하는 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기술연수과장 이병수

어차피 저희 생각도 위원님 생각과 동일하게 여러 가지 식당에서 운영에 어떤 저기를 올리기 위해서도 자가사육을 통해서 그렇게 공급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정성용 위원

앞으로 향후 그 부분에 대해서도 한 번 대책마련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기술연수과장 이병수

예.

○ 위원장 이호영

다음은 권정희 위원님.

권정희 위원

지금 정 위원님 말씀하셨던 것과 같은 질문입니다.

최근 5년간 향토음식 개발했던 꿩요리 말고 다른 요리가 있나요?

○ 기술연수과장 이병수

저희들이 작년에 꿩요리는 산채비빔밥하고 꿩만두국, 꿩곰탕 이 3가지를 저희들이 개발했던 거구요.

또 민물고기에 있어서는 보양어죽하고 뚝배기어탕, 송어탕수육 등을 만들었었는 데 지금 현재 뚝배기어탕은 동량면 남한강식당에서 한 그릇에 7000원씩 판매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권정희 위원

네, 제가 왜 여쭤보냐 하면 꿩요리는 그동안 오래도록 충주의 전통음식으로 수안보나 그 쪽에서 많이 먹은 거고 저도 외지에서 오면 제가 궝요리를 대접하러 가 봤었거든요.

그게 한 10년 넘게 계속됐던 것 같은 데 그런데 조금 이제 식상하다는 느낌을 들었어요.

그래서 꿩이 아닌 물론, 이 쪽 생선 쪽도 어죽도 있지만 꿩요리가 아닌 다른 걸 개발할 수 있는 그런 걸 한 번 생각해 보셨나요?

○ 기술연수과장 이병수

저희들이 지금 현재 민물고기는 보양어죽하고 뚝배기어탕하고 2가지를 저희들이 개발하였습니다.

권정희 위원

하여 튼 우리가 관광을 좀 더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먹는 게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충주에 오면 어떤 집이 유명하다, 그 음식이 어떤 음식이 있다라는 걸 할려면 굳이 이게 사실 꿩요리를 먹을려고 하면 비싸잖아요, 그죠?

그런데 타지역에 가 보면 싸면서도 맛있다는 소문이 나서 사람들이 몰려오는 그런 걸 어떤 소도시, 소 읍, 면 단위에 가도 그런 곳이 많이 있었는 데 저희들도 약간 가격, 일반 서민들이 접근해서 박리다매로 많이 팔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는 데 힘써주시길 부탁합니다.

이상입니다.

○ 기술연수과장 이병수

열심히 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호영

허영옥 위원님.

허영옥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허영옥입니다.

간단히 세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금방 말씀하셨던 향토음식에 대한걸 4년동안 계속 꿩갖고 싸워왔던 부분이잖아요, 저희가.

그래서 이걸 한우로 바꾸면 안돼요?

왜냐하면 축협이 계속 “충주하면 한우”가 계속 들어가고 있는 데 꿩은 아까 과장님 말씀하셨듯이 지난 번에 꿩사육 지원을 늘리겠다고 말씀을 하셔서 꿩이 지금까지 유치되어 왔던 부분인데요.

아까 말씀하셨듯이 사육이 지금 되지 않는 상태에서 외부에서 가져다 우리 향토음식을 만들기는 양이 적기 때문에 가격이 비쌀 수 밖에 없잖아요, 그죠?

○ 기술연수과장 이병수

예.

허영옥 위원

그래서 이걸 수안보와 연계해서 꿩이라는 것 때문에 지금까지 고집해 왔지만 꿩요리나 한우나 가격차이는 별로 안 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어차피 축협 쪽으로 지원이 많이 나가고 있다고 보면 한우 쪽으로 이걸 다시 한 번 2015년도에는 한 번 고려해 보면 어떨까 그래서 저희도 가보겠지만 사육 규모가 얼만큼 되는지 저희도 가 보면 알겠지만 아마 아주 적은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적은 사육하는 꿩가지고 우리가 향토음식이라고 말하기는 조금 무의미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말씀드리구요.

두 번째, 귀농귀촌 신규농업인 양성에 있어서 인구 유입수에 보면 매년 늘어났어요.

매년 2011년도, 12년도, 13년도해서 인구유입이 조금씩 늘어났는 데 유입수가 늘어난 만큼 정착을 못해서 혹시 다시 나가는 인구수는 얼마나 되나요?

전혀 없나요?

○ 기술연수과장 이병수

그건 귀농귀촌인구는 아마 나가는 인구는 많지 않은 것 같구요.

저희들이 위원님들도 궁금해 하시는 게 해마다 이렇게 귀촌인구가 느는 데 왜 충주시 인구가 어떻게 보면 정점을 찾고 일부는 또 줄어드는 추세가 있지 않느냐 그래서 저희들도 통계를 조사를 해 보니까 물론, 일부는 저희들이 유입은 되긴 되지만 충주시 인구에 사망률이 한 7.5%에서 8%정도 되더라구요, 1년에.

그리고 또 일부는 도시로 나가고 이러다 보니까 크게 인구증가는 안 되도 저희들로 봐서는 그래도 인구유입에는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생각을 하구요.

지금 현재 저희들이 상반기에 265세대 507명이 유입이 됐는 데 그게 외지에서 온 인구가 210세대에 한 352명 정도, 그래서 70%정도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허영옥 위원

그러면 정착을 못해서 나가는 인구수는?

○ 기술연수과장 이병수

나가는 인구수는 저희들은 많지 않을 걸로 생각을 합니다.

허영옥 위원

왜 여쭤보냐 하면 충주시 인구유입수에서 충주시 인구증가와는 조금은 차이가 있다고 보구요, 제가 여쭤보는 이유는 그렇게 저희들이 추진계획에 보면 집들이 비용, 일손돕기 뭐 해서 지원금이 많이 나가고 있잖아요.

하다못해 집 조성비까지 나가고 있는 데 이렇게 저희들이 지원금을 주면서 유입하고 있는 데 그 분들이 정착하지 못하고 나갈 때는 그만큼 손실이 되지 않나 싶어서 저희들이 공을 들인만큼 그 분들이 더 정착에 완주할 수 있게 끔 더 관심있는 배려를 부탁드리구요.

세 번째, 366페이지 6차산업 육성이 있거든요.

거기도 보면 지금 일본같은 경우 6차 산업이 완전히 정착이 됐죠, 그죠?

몇 수십년에 걸쳐서, 그런데 충주는 이제 시작인 거죠, 6차산업 육성이?

○ 기술연수과장 이병수

예, 그렇습니다.

허영옥 위원

그래서 지금 6차산업 육성에 있어서 현재 와유바유만 의존하고 있는 건가요?

○ 기술연수과장 이병수

저희들은 와유바유가 당초에 주축이 돼서 운영을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이게 작년에 협동조합을 개설해서 조직을 해서 지금 현재 5명이 참여해서 협동조합을 운영하고 있구요.

거기에 지금 36농가라는 체험농가가 어떤 가입이 돼 있습니다.

허영옥 위원

예, 그래서 이제 시작이기 때문에 이걸 그냥 단순계획으로 끝나지 마시고 조금 더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체계적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함께 부탁을 드릴께요.

그리고 이어서 와유바유사업에 대해서 산건위원님들한테 내용을 서면으로 자세하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기술연수과장 이병수

그렇게 하겠습니다.

허영옥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호영

이종구 위원님.

이종구 위원

이종구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 향토음식개발에 1년에 5000만 원씩 예산이 서죠?

○ 기술연수과장 이병수

예.

이종구 위원

여태까지 몇 번 섰어요?

자료를 제가 안 뽑았는 데?

○ 기술연수과장 이병수

저희들이 보건소에서 저희들한테 넘어온.

이종구 위원

보건소 전에도 했었잖아요, 같이?

보건소 전에도 예산 세워서 했었잖아요.

○ 기술연수과장 이병수

저희들은 뭐 충주의 대표적인 음식이 아니라 일반 농산물을 갖고 향토음식을 개발한 거죠.

이종구 위원

그 5000만 원 어디에 쓰신 거예요, 뭐 하는 데 향토음식 개발한 게 뭐예요?

○ 기술연수과장 이병수

저희들이 올 해 예산이 3700이거든요.

이종구 위원

그래서 제가 6대 의원으로 들어와서 계속 이게 보건소하고 복합적으로 쓰다가 예산이 다시 보건소에서 이리로 기술센타로 이관이 된 거 아니예요?

○ 기술연수과장 이병수

예, 그렇습니다.

이종구 위원

그 전에도 섰었고 예산이 같이 복합으로 섰다가 위원들이 보건소하고 둘이 상의해갖고 예산을 한 군데로 세우라고 얘기했던 부분 아니예요?

○ 기술연수과장 이병수

그전에 아마 저희들이 향토음식사업비가 한 500만 원 정도, 저희들 자체적으로 보건소하고 분리가 됐을 때는 그 정도만 섰던 걸로 알고 있고 저희들은 보건소 업무가 저희들한테 이관되면서 저희들은 향토음식에 대해서 업무를 추진한건데 올 해 저희들 사업비는 3700만 원인데 이게 지금 꿩요리 보급교육하고 또 수안보 꿩요리 품평회 당초 500만 원에서 추경에 확보해서 1000만 원 정도 차지하고 있구요.

이종구 위원

예산이 들어가는 데 개발한 요리도 없고 지금 과장님이 대답하는 게 “그런 줄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그러면 그런줄 알고 있다면 확실히 모른다는 거 아니예요 지금.

○ 기술연수과장 이병수

아니, 저희들이 작년도에 한 것이 꿩요리 3종하고 민물요리 7종에 대해서.

이종구 위원

꿩요리 식당 어디예요, 몇 군데에서 하고 있어요?

○ 기술연수과장 이병수

지금 한 5군데 정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종구 위원

정확히 모르면서 5군데 정도 하고 있을 거다, 이게 무슨 대답이냐구요, 이게.

5군데면 정확히 5군데로 말씀을 하셔야지 예산이 3700씩 들이면서 향토음식을 개발해라고 했는 데 그래 어죽은 어디에서 해요?

○ 기술연수과장 이병수

보양어죽은 지금 남한강식당에서 판매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동량면.

이종구 위원

그래 지금 꿩요리갖고 언제부터 여태까지 꿩요리 하나만 갖고 예산을 세워서 지금 해 온게 뭐냐구요, 지금?

그래 과장님 “그런 줄 알고 있다” 그래 대답이 그게 대답이냐구요.

과장님, 과장님이 사명감을 갖고 여기에 매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술연수과장 이병수

예, 잘 알겠습니다.

이종구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호영

과장님, 여기 폼으로 앉아있는 겁니까?

그런 파악도 안 하고 뭐하러 여기 앉아있어요.

어디여, 기술연수과 보류입니다.

다음으로 오세요.

다음은 기술보급과장님 나오셔서 201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기술보급과장 김수복입니다.

2014년도 상반기 기술보급과 주요업무추진실적을 자료에 의거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과 주요업무추진실적 순으로 보고 드리겠고 자료 376쪽이 되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저희과는 1과 3개 팀이 있고 정원이 15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다음은 377쪽이 되겠습니다.

주요업무추진실적입니다.

첫 번째, 친환경미생물 배양센타 운영입니다.

타시도에서는 배양하는 것이 이엠균을 많이 배양하고 있습니다만, 우리는 우리 농지와 산과 들에 자생하는 토착미생물을 선발 증식해서 농가에 공급하는 차별화된 미생물 배양사업으로서 2013년도 지난 해 동량면 과수시험장에 1205평방미터의 규모로 미생물 배양센타를 설립하여 연간 10만리터까지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지난 해에는 4만 8900여 리터를 배양 공급했고 금년도에는 8월 27일 현재 3만 339리터를 생산해서 830농가에 공급했고 금년 말까지 전년대비 한 18%가 증가된 6만 리터를 생산 공급할 계획입니다.

현재까지 토양 속에 고정돼 있는 인산가용화균과 셀룰로스 분해균 또 탄저병 저항균은 단일균으로 특허등록했고 계속해서 병해충 저항균과 생육촉진 등 품질향상균을 계속적으로 연구 선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78쪽입니다.

에어그린하우스 시험연구사업이 되겠습니다.

기존 철제하우스는 강풍에 날아가거나 많은 눈이 내리게 되면 주저앉는 등 피해가 발생되면 철거하고 새로 시설물을 설치하는 문제점이 있어서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 에어그린하우스를 연구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2012년 2월부터 금년 2월까지 살미면 문강리에 소형 에어그린하우스를 설치하고 외부 저항력과 내부 환경조사 등 시설의 견고성과 작물재배 시험연구를 복합적으로 수행한 결과 안전풍속은 초당 40.8미터까지 견디고 최대 적설비는 49.3센티미터에도 버티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내부환경제어 시험결과 겨울철에는 영상6도씨까지 유지가 가능하고 여름철에는 고온기에도 불구하고 영상 28.3도씨로 작물재배에 적합했으며 슈퍼가지와 파프리카, 토마토, 상추를 재배한 결과 상품성이 90%이상, 수량은 15%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금년도 2월 12일 특허등록하였고 금년도에 농가실증시험 연구사업으로 1억 2000만 원을 확보해서 앙성면과 칠금동 2개소에 현재 설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북 수출계획도 하고 있으며 향후 국내 및 국외 수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379쪽이 되겠습니다.

시설하우스 난방비 절감 배기열 회수장치 설치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겨울철 월동채소를 재배한 농가에서 난방용으로 면세유인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고 있는 온풍난방 연통으로 배출되는 배기열을 회수해서 활용하는 시스템개발 및 농가보급사업이 되겠습니다.

온풍난방기에서 배출되는 배기열의 온도는 252도씨로 매우 높으나 개발된 배기열 회수장치를 장착한다면 82.3도씨로 낮아져 169.7도씨를 재활용으로서 총연료비가 한 38.7%를 절감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우리 농업기술센타 알엔디 연구팀과 동성에코어특허 공동으로 연구개발하여 지난 6월 10일 특허등록 되었습니다.

금년도 농가 실증연구사업으로도 5개소에 보급하여 활용토록 하고 대대적으로 홍보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80쪽 현장밀착지원 원예작물 실용화기술 확산입니다.

2013년도 국비 공모사업으로 확정돼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활력화 기반 조성사업비 1억원은 수박 전천후재배시설 개선사업으로 신니면 단지에 조성하였고, 비교우위품목 경쟁력 제고사업비 2억원은 딸기 신품종 적기공급생산 기반조성사업으로 가금과 금가지역에 조성하고 있습니다.

수박단지는 수박시설 보강으로 월동재배가 가능토록하였고 딸기단지 육묘생산과 재배시설 환경개선사업으로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수박재배지역은 수박, 메론, 엽채로 3기작을 연중 재배가 가능하도록 하고 딸기는 자가육묘생산 활용으로 종묘비 절감과 품질향상, 수량증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81쪽 충주 맞춤형 최고품질 쌀단지 육성사업입니다.

금년 말에 쌀 관세화 유예가 종료됨으로서 우리 쌀이 현재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충주쌀의 품질향상과 브랜드 제고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금년도에 국도 시비 5억 3500만 원을 확보해서 7개 분야 20개 사업에 대해서 250헥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맞춤형 최고품질 쌀단지 육성과 지역농산물소비자 인지도 제고사업 등 국비사업은 마무리 단계에 있고 친화형 용출제어 비료절감 시험연구 등 도비와 자체사업은 현재 거의 완료된 상태입니다.

앞으로 최고의 미질향상을 위한 자동판정기 활용과 소포장 개발, 그리고 차별화된 브랜드개발로 우리 충주쌀의 경쟁력을 높혀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82쪽 에프티에이대응 밭작물 생산 시험연구사입니다.

우리 농산물의 품질고급화와 밭작물 소득증진을 위해 도비와 시비 4500만 원을 확보해서 감자 비용절감 및 콩 이모작재배 또 조류 방지시설 등 3개 사업을 5농가에 보급했습니다.

본 사업을 계기로 수입에 의존하는 밭작물 재배면적 확대조성과 단경기 우수작목의 작부체계개선으로 농가소득증진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다음은 383쪽 과학영농 정밀분석기관 구축입니다.

농업인들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인증을 통한 소비자의 신뢰도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농작물 재배농지 토양의 시비처방과 중금속 분석 또 퇴액비 등 유기체의 성분분석 경과를 농업인들에게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서 매년 4000여 점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실적은 토양, 퇴액비, 엽분석에 대하여 1216점을 분석 통보했고 앞으로 국책사업 1197점과 친환경인증농가 774점 등 일반토양을 계속 분석하는 등 정밀분석추진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84쪽 신소득 유망작목 알엔디실증 시험연구사업입니다.

이제는 지역농업인들이 현안 애로기술을 자체적으로 해결하고 전문지도사들의 역량제고를 위해서 연구와 지도를 겸비한사업을 전개할 시기라고 봅니다.

따라서 달천동에 위치한 소득작목시험장에서 다양한 시험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새소득작목 선발을 위해 아마란스와 히카마, 체리 도입선발과 로열티 대응 신품종 선발시험, 기능성 산채류 재배기술 연구를 수행하고 있고 농가실증시험 연구사업으로 재배환경 생력화 분야와 유망작목 개발을 위한 시험연구로 계속 실천하고 있으며 국제협력사업으로 인도네시아 딸기 실증시험도 추가로 추진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앞으로 우수과제는 내년도에 농가실증 시험사업으로 확대 보급하여 농가소득 증진에 기여하고 국제연구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85쪽 축산물 안정생산 실증시험입니다.

가축의 질병예방과 최적 사양관리로 최고품질의 고급육 생산을 위해서 우리 농업기술센타에서는 국도비 4억을 확보해서 11개 분야, 1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신품종 조사료작업 선도경영체 육성과 한우, 젖소, 양돈, 가금류의 안전 사양관리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하였고 고품질 벌꿀생산성 향상을 위한 저장시설 보급도 완료했습니다.

앞으로 사료값 절감을 위한 조사료 생산 확대 및 특수가축 사육기술 보급 그리고 축사환경 개선사업으로 추진해서 고품질 축산물 생산에 역점을 두겠습니다.

다음은 386쪽 아름다운 충주가꾸기 경관단지 조성사업입니다.

우리 기술센타에서는 충주시민은 물론, 충주를 찾는 외부인들에게 아름단운 행사장의 유휴지에 볼거리 조성을 위해 꽃양귀비와 유채꽃, 메밀꽃단지를 조성하였고 무술공원에는 3년채 희귀박 터널과 토피어리, 또 화초고추를 전시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추진한 실적은 금가면 오석지구 강변유휴지 1헥타 규모에 유채꽃과 메밀꽃을 심어 볼거리를 제공하였고 무술공원에서 희귀터널 3동과 토피어리 3점, 화초고추전시, 메밀꽃밭 조성 등 세계무술축제 행사장을 아름답게 장식하여 많은 사람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희귀박 종자확보와 전시용 화초를 육성해서 행사장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더욱 더 높혀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87쪽 찾아오는 오지마을 농기계 순회수리 교육사업입니다.

우리 지역농가에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는 총 한 2만 3900여대입니다.

농가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수리반을 편성해서 마을단위로 거의 매일 출장수리와 내방수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추진한 실적은 대소원면에 제2농기계 임대사업장 설립으로 농기계 수리요원 일부가 배치되면서 수리요원 2개조로 운영하던 수리팀을 1개조로 축소해서 순회수리하고 있는 데 지금까지 한 61회에 570여 대를 수리하였고 농기계 수리현장에서 한 70여 명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사용 기술교육도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 농기계서비스사업을 강화해서 농업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388쪽입니다.

영농현장 농기계 임대사업입니다.

영농규모가 영세하고 또 농기계를 보유하지 않은 농가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 추진하는 사업에 어느덧 3년째서 맞이하고 있습니다.

임대사업장는 본소와 대소원면에 2개소를 운영하고 있고 보유기종은 61종 383대가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한 실적은 5월말 현재까지는 798대를 임대했습니다만, 7월말 현재로서는 1082대를 임대해서 5249만 5000원의 세외수입을 유치했고 대소원면 임대사업장 진입로 확포장과 휀스 설치사업도 완료한 상태입니다.

앞으로 농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부족한 농기계 추가구입 및 편의제공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4년도 상반기 기술보급과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호영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능률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 47분 감사중지)

(11시 04분 감사속개)

○ 위원장 이호영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종구 위원님.

이종구 위원

이종구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 하우스 재배하는 농가에서 문제가 난방비인데 최고 큰 난방비만 해결이 잘 된다면 한 80% 어려움은 본 위원은 덜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에어그린하우스가 지금 문강리인가 거기 있죠, 시험하는게.

그게 기존 일반하우스하고 에어그린하우스하고 비교시험을 했을 때 에어그린하우스 장점, 단점 그 다음에 하우스 장단점을 한 번 과장님께서 말씀해 주세요.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저희들이 시설하우스 하면 가장 중요한 것이 내구성입니다.

외부에 대한 어떤 바람에 대한 저항력, 폭설이라든가 눈이 많이 왔을 때 거기에 대한 저항력이 최근에 기상이변도 많이 이슈가 되고 있는 데 우리 충주지역에 기본적인 저항력을 볼 것 같으면 적설량이 작년같은 경우에 살미쪽에 33센티미터까지 왔거든요, 그래 진흥청에서는 그에 따라서 하우스를 어떻게 지라는 얘기가 나왔습니다만, 여차 잘못해서 많이 왔을 때 일반 하우스는 앞서 보고드렸듯이 눈이 와서 가운데가 주저앉게 된다면 파이프가 다 휘어버린다는 얘기예요.

그걸 다시 발쿼서 하우스를 지어 봤습니다만, 그 다음에는 20센티미터만 와도 무너지는 저항력이 아주 없는 그런 문제가 있었구요.

둘째는 하우스를 측면이나 전후면을 완전히 열어 놨다고 하더라도 외부온도가 한 여름에 한 30도씨일때 내부온도는 40도씨에 육박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작물이 상추를 심어서 보편적으로 3개월 정도 수확을 해야 되는 데 한 달 밖에 수확을 못하는 실정이거든요.

그러나 에어하우스는 그런 모든 눈이 와도 파이프하우스보다 강할뿐만 아니라 만약에 터진다고 하더라도 비닐을 갈게 된다면 비용이 훨씬 덜 들어가는 경제적인 효과가 있구요.

또 한가지 그 작물을 재배했을 때 제가 깜짝 놀란게 그 부분입니다.

유럽에 갔을 때 파프리카를 심었는 데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땄거든요, 그런데 우리 한국에서는 아무리 좋은 유리온실이 됐든 비닐하우스가 됐든 그것이 어렵습니다.

그러나 에어그린하우스에서는 성장속도가 상당히 빠르고 품질이 너무 좋게 나오다는 거예요, 지금은 씨오투관계 조사해서 분석하고 있습니다만, 계속 사람은 산소를 먹습니다만, 식물은 탄소를 먹거든요.

씨오투가 계속 일정량이 공기가 들어오면서 공급해주는 효과가 아니겠느냐, 그렇게 보고 있구요.

시설비에서 단동하우스하고 비교는 안 되겠습니다만, 이한수 씨가 재배하고 있는 연동 그 하우스가 평당 한 25에서 30만 원이 들어 갑니다.

거기에 비해서 본 에어그린하우스는 18만 원에서 20만 원밖에 안 들어가거든요.

단지 에너지 절감 말씀하셨는 데 일반하우스는 온풍난방을 때야 됩니다.

면세유 가격이 지금 1300원대까지 올라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한겨울동안 땔려면 면세유값만 600평 기준 잡고 1200만 원 이상이 들어갑니다.

그러나 에어그린하우스는 지하수를 이용해서 냉각 온판을 같이 겸용시켰습니다.

지하수온도가 14에서 16도씨가 나오는 데 거기는 15.8도가 나오더라구요.

그걸 흘려 보내면서 표면적을 늘린다면 겨울에는 뜨시고 여름에는 따시기 때문에 그걸 해 봤더니 겨울에는 5도씨를 능가한 6도씨까지 나오구요.

한여름에는 한 28에서 29도밖에 안 나오는 것을 봤을 때는 역시 에어그린하우스가 상당히 앞으로 전망이 있지 않느냐 그렇게 점치고 있습니다.

이종구 위원

그러면 모든 시험연구가 끝난 상태인가요?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시험연구는 모두 끝나고 지난 번에 설명회도 했습니다만, 이제는 금년도에 앙성 강촌하고 신니 두군데 지금 실증시험 들어가고 있거든요.

우리가 한 거 하고 또 농가에서 한 건 차이점이 또 있을 겁니다.

보완사항이 전혀 없다고 보지 않습니다.

그래서 작물을 재배하면서 내년 겨울 날 동안 그 때까지 보완사항이 뭐 있나 찾아보고 없다면 앞으로 실증사업으로 올리구요, 보완하겠습니다.

이종구 위원

시설원예하우스 재배하는 분들이 에어그린하우스 이 내용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어요?

홍보가 어느 정도 됐어요, 이제?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예, 많이들 왔다 갔구요, 자기들도 하고싶다는 의사를 많이 비추고 있으나 아직까지 제가 대답을 못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농가실증결과가 나온 뒤에.

이종구 위원

과장님, 적극적으로 더 시험연구에 매진하셔서 농가에 많은 보급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호영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권정희 위원님.

권정희 위원

권정희 위원입니다.

과장님 수고하셨구요, 지금 이 업무보고를 받아 보니까 기술보급과가 이렇게 열심히 하시면 정말 우리 농촌이 희망이 많이 보이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굉장히 마음이 좋습니다.

그래서 한 가지 새롭게 보면 연구를 하고 계시잖아요.

한 가지만, 그냥 이건 질문입니다.

체리가 우리 여기 기온에 맞나요?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체리는 품종수가 제가 국내에 들어와 있는 것만 알기로 13가지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음성에서 일부 농가가 재배하고 있구요, 저희들이 3년전에 이걸 도입을 했어요.

그래 3년전에 3품종을 도입해서 지금 적응시험을 하고 있는 데 우리 시험장에서만 지금 하다 보니까 농가에서도 하는 게 차이가 있기 때문에 소태 농가에서 한 120주 정도 정식해 놨습니다.

그런데 지금 문제가 뭐냐하면 월동은 잘돼요.

하우스에도 월동이 잘되고 성장이 엄청 빠릅니다.

그러나 품종차이가 있어서 그런지 착과가 지금 3년만에 착과를 목표로 했습니다만, 3년 동안 착과가 안되고 종묘업체에 물어 보니까 4년차부터 수확이 가능하다래기 때문에 아마 내년부터는 착과량이 좀 있지 않겠느냐 기대하고 있습니다.

권정희 위원

지금 교육하시는 거 보니까 사과, 복숭아 또 오미자까지 하고 있는 데 오미자같은 경우는 가까운 문경이나 제천 쪽에서 굉장히 대량으로 많이 생산하고 있는 것 같아서 우리가 후발로 가시지 마시고 이렇게 선발적인 거, 그죠?

다른데에서 하고 있는 걸 하다 보면 서로 부가가치가 높지않을 것 같아요.

그래서 선발적인 작물을 우리가 연구를 하셔서 부가가치가 높은 농산물을 기술보급하실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권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호영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상교 위원님.

정상교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381쪽 쌀단지 육성에 관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충주에서 쌀농가들은 데모하러 안 올라 가셨나요?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그러지 않아도 제가 어저께 진흥청을 다녀 왔어요.

진흥청에서도 지금 전국 대응 관계 때문에 협의 하고 왔습니다만, 우리 관내에서는 학습단체가 4개 단체가 있어요.

지도자, 생활개선회, 4에이치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그 사람들이 소속된 게 바로 분쟁의 요인이 되는 쌀전업농가입니다.

도단위 전업농가회가 있고 우리 충주시가 있고 읍면단위가 있는 데 저희들이 오늘 지금 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에 관련해서 그 얘기가 나오는 데 저희들이 최대한 자제를 당부하고 있습니다만, 그 중에서도 일부는 올라가는 걸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그래 가급적이라면 저희들이 쌀수입 개방과 관련해서 여러 가지 데이터가 있고 또 우리가 앞으로 해야 되는 게 있기 때문에 그걸 얘기했을 때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저희들이 바라고 있거든요 또 올라가더라도 오히려 몸이나 조심하고 내려오라는 식으로 많이는 안 올라 갔습니다.

정상교 위원

글쎄 메스컴에 보면 관세를 513%정도 부치면 국산쌀이 제일 싸던데요.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우리 국산쌀에 비해서 미국쌀은 1.8배인가 알구있구요, 중국쌀은 한 4내지 5배 비싼걸로 알고 있구요.

정상교 위원

중국쌀은 6만 원대가 넘더라구요, 20킬로그램에.

하여 간 이게 쌀개방이 어제 오늘 얘기가 아니고 20년 전에 하마 우루과이라운드로 인해서 개방된다는 건 뻔히 알고 있는 데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계속 유예돼 왔던 겁니다.

정상교 위원

글쎄, 유예돼서 여지껏 온건데, 상황이 그런데 이게 감사자료에 보면 맞춤형 최고품질 쌀단지 육성해서 주덕에 김광규씨? 그 분한테 4억, 2억 자부담 하나도 없이 이렇게 보조가 나갔네요.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이것도 뭐냐하면 공모사업으로 진흥청 작물과학원 저희들이 어렵게 따온 사업이거든요.

이거 역시 뭐냐하면 최고품질 쌀단지 육성이라고 해서 한 개 농가나 2개 농가가 아니라 우리 지역에 최대한 많은 인원을 혜택을 볼 수 있게 끔 하다 보니까 알피씨하고 손을 잡고 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이걸 검토를 했더니만 주덕이나 금가나 산척같은 데 쌀작목이 있지 않습니까?

작목반이 신청을 했습니다만, 규모에 워낙 미달돼서 안 되겠더라구요, 면적이 한 100헥타 이상이 돼야 되는 데 그 면적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충주시내 전체 다 친환경쌀단지 회원을 비롯한 여러 사람이 가입된 그런 경영체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했습니다.

정상교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신소득 유망작목 알엔디 연구를 하셔갖고 지금 이게 상품이 나왔잖아요, 그거 이런 자리에 위원님들한테 갖다주고 맛이라도 보여주면, 왜 그러냐 하면 이게 진짜 우리가 예산만 주고 제대로 되는 건지 어떤 맛을 만들어서 연구를 하시는 건지 우리가 잘 모르잖아요.

이제 지나가는 말도 드린거고, 386쪽에 보면 경관단지 조성을 잘 하시고 계신데 충주에는 희안하게 코스모스를 잘 안 심더라구요.

이게 지금 보편적으로 보면, 몰라요 제가 코스모스를 좋아해서 그런지 코스모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엄청 많은 데 충주에는 없어서 내년에는 행사하실 때 한 쪽에도 코스모스를 좀 심어 주시면.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저희들이 작년도에 조정선수권대회때는 한 1.8킬로미터정도 우리 직원이 엄청 고생해서 심어 놨었거든요, 왜냐하면 카메라 받으라구 그래서 오석지구 있지 않습니까, 오석 강변을 다 심었습니다만, 거기는 너무 멀다 보니까 표시가 덜 난 것 같습니다.

내년도에는 우리가 여건이 주어진다면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코스모스단지도 고려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상교 위원

이게 코스모스가 물론, 길에 죽 심어놓는 것도 좋은 데 단지조성을 해 놓는 게좋더라구요, 대신 중간 중간에는 사람이 데크식으로 아니면 길을 만들어 놔갖고 여기 구리코스모스축제 가보면 잘 해 놨더라구요, 해마다 제가 구경을 가는 데 며칠전은 청풍에 심어놨다고 그래서 사진보고 갔더니만, 신문보고 갔더니만 하마 꽃은 다 졌더라구요.

그런 아이디어를 해 주셔가지고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호영

허영옥 위원님.

허영옥 위원

과장님, 수고하시는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두가지만 간단히 질문하겠습니다.

384페이지 유망작목 시험연구에 있어서 현재 국제협력사업에서 지금 딸기가 인도네시아에 실증시험하고 있다고 말씀하셨는 데요, 현재 딸기 말고 다른 나라에도 국제협력사업을 하는 품종이 있나요?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있습니다.

지금 현재 인도네시아 쪽에는 딸기는 품종선발을 끝낸 상태예요.

기거에 적합한 품종이 나와서 금년도 하반기에 연구소를 한 2000평 만듭니다.

그러면 딸기면적이 한 200평인가 조성이 될거구요.

그 다음에 토마토가 100헥타, 고구마가 600헥타 900헥타 조성을 지금 준비하고 있고.

허영옥 위원

그러면 토마토도 역시 인도네시아에 들어가는 건가요?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다 인도네시아에서 하는 겁니다.

그리고 몰디브 쪽하고 중국 2군데가 있어요.

중국 그 쪽에는 요새 계약이 됐습니다만, 그 쪽에는 김치 배추같은 거 있잖아요, 김치공장이 없답니다.

그래서 김치공장을 만들기 위한 기반조성사업으로서 농업분야에서는 배추하고 파하고 양념채소가 되겠죠, 그 쪽으로 기술지원 요청을 왔기 때문에 거기는 어마어마해요, 예전에는 1억만평이 되는 거예요, 1억만평이니까 보통 작업면적이 아닌것 같구요, 몰디브는 남쪽이구요, 몰도바인가? 몰도바 거기는 우쿠라이나 바로 옆에 있더라구요.

그 쪽에는 에어그린 하우스와 연관해서 옛날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징용을 가서 그 쪽 이주를 많이 했잖아요, 그 사람들 자손들이 많이 살고 있는 모양인데 대학하고 연계해서 큰 농업단지를 만들어 나가는 거 3가지가 지금.

허영옥 위원

그러면 현재 3개국에 지금 국제협력사업이 들어가 있는 거네요?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그렇습니다.

허영옥 위원

그리고 385페이지 보면 아름다운 충주가꾸기에서 무술공원내 관상용 박 식물터널 설치가 들어가 있잖아요, 거기 55종을 정식으로 심었다 말씀하는 데 저희가 보면 봄에 심어서 가을에 저희들이 박을 보는 거잖아요, 그러면 박 종류수가 50여종이라는 말씀인거죠?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예.

허영옥 위원

그리고 저희들이 좀 아쉬웠던 부분이 그 행사 끝나고 나면 시민들이 박을 다 가지고 간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렇다고 하면 저희가 1년내 어차피 세계무술공원이 이제 1년, 충주로 말하면 사계절에 관광쪽으로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잖아요, 모든 행사가 거기에서 집행이 되니까, 그러다 보면 한 계절 보게하는 것으로 끝나지 마시고 사계절을 이용해서 그렇다면 이어서, 이어서 뭔가 이어져야 되겠죠.

그렇게 해서 1년 사계절을 볼 수 있는 관상용으로 심어주면 어떨까 싶은 생각인데 가능할까요?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해서 안 될게 없겠습니다만, 단지 애로사항이 있다면 사실 우리 직원들 밤에 코피 흘리고 저도 입술이 아직 다 안 났습니다만, 일을 해야 되다 보니까 사람 직원수는 자꾸 주는 데 일을 자꾸 벌리다 보니까 그게 좀 어려운 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무술축제를 목표로 한다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주변경관도 천상 해동이 돼야 되기 때문에 5월부터 준비할 때는 좀 더 볼거리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허영옥 위원

그래서 직원들 수가 어렵다고 그러면 그냥 쓰는 사람도 있잖아요, 뭐라고 하죠.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인건비를 좀 세워야 되기 때문에.

허영옥 위원

예, 세워서 보조 사람을 써서라도 그게 어차피 수고하시는 거 좀 더 볼 수 있게끔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알겠습니다.

허영옥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호영

이종구 위원님.

이종구 위원

이종구 위원입니다.

아까 시작하기 전에 정상교 위원님하고 말씀을 하시다 말았는 데 통합알피씨 투입구 교체하는 걸 우리 기술센타에서 시험연구용으로 다는 거예요, 어떻게 되는 거예요?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그건 아까 말씀드린 그거 한 가지만 하는 게 아니구요, 거기에는 쌀 단백질 품질자동판정시스템이라고 해서 단백질 함량을 기계로 딱딱 단백질이 많은 것만 분해하는 시스템이 들어가 있고 건조 및 저장시설도 다시 대형으로 교체하는 사업이 있구요.

그 다음에 포장재라든가 새롭게 그걸 만드는 복합사업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지금 아까 말씀드린 100헥타에 관여하는 농업인을 따진다면 거의 한 제가 보기에는 한 200여 명 가까이 되거든요.

주덕만 있는 게 아니구 각처에서 다 연관된 사람이 많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자기들이 생산한 쌀을 갖다가 상품율을 높이게 되면 가격을 더 받지 않느냐 그래서 여러 사람이 골고루 혜택받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종구 위원

본 위원이 봐서는 통합알피씨가 주덕에 설치돼 있는 데 그게 한 53억을 국도시비 보태서 만들어서 추진해서 통합알피씨가 이뤄져 있는 데 쌀들이 그리로 안 들어간단 말이예요.

다 타시군으로 간단 말이여, 역시 여기 쌀이 모자라니까 다른데서 또 매입을 해 와야 되고 이런 실정이란 말이예요.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그것도 맞아요, 왜냐하면 알피씨에 가입이 된 농업인이 있고 미가입 농업인이 있는 데 그런 미가입자들이 납품을 못하니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외지로 나갈 수가 있는 거고 또 소규모로 특수미같은 거 있잖아요, 그 사람들은 제가 봤을 때 우리가 신니면에 특수미 가공 전문시설을 만들었습니다.

그 전에는 다 진천으로 갔어요, 그걸 앞으로 그런 문제점을 정확히 해가지고 왜 그게 이뤄지는지 충주시에서 모든 걸 처리할 수 있도록 하나 둘 좀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종구 위원

아이구, 당연히 그래야 되는 데 현재 그게 안 이뤄져 있어가지고 돈만 들이고 안타깝고 그래서 본 위원이 이제 실험연구용으로 가는 건가, 그래서.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이건 대단위기 때문에 저희들이 2억씩 들여갖고 시험한다는 건 좀 너무 낭비성이 있기 때문에 실전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종구 위원

예, 그거 좀 유도해서 잘 이뤄져 나갔으면 좋겠는 데 참 안타깝습니다.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저희들 나름대로 최대한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이종구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호영

권정희 위원님.

권정희 위원

이따 과수 거기서 질문할려다가 과학영농이라고 제가 뒤에 걸 살펴보니까 그런 부분이 없어서 한 번 질문드립니다.

여기 보면 토양하고 가축분뇨에 대한 분석검정 이런 걸 하고 있잖아요, 그러면 여기서 제가 며칠전에 아마 대만으로 수출하는 사과가 막혔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거기를 보면 농약성분이 높아서 그런 상황이 벌어졌다고 알고 있는 데 그러면 지금 과학영농 정밀분석기관을 구축하는 데 토양이나 분뇨 이런 거에 대한 것만인지 아니면 우리가 농산물, 사과나 기타 다른 채소같은 농약 잔재에 대한, 충주에서 나는 농산물에 대한 검사라든가 분석같은 건 하고 있지 않나요?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중금속정도는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만, 농약까지는 아직 저희들이.

권정희 위원

농약까지는 안 하고 있어요?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이번에 건국대학교라든가 친환경농산물인증센타라든가 충북대학교 아니면 농촌진흥청에서 의뢰를 하고 있습니다.

권정희 위원

그러면 충주에서 나는 사과가 수출하던 것이 막혀서 수출을 중지하고 중단이 됐는 데 그러면 그걸 정말 그야말로 감독하고 어떻게 보면 농민들을 도와줘서 이번 수확한 과수가 농약잔재가 얼만큼 남아있는 지에 대한 의뢰같은 건 다 그 쪽으로 해야 되는 상황인가요?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맞습니다.

그렇게도 하는 데 지금 거의 다 일본이라든가 대만 쪽에 수출하는 과정에서 약성분이 많이 나오거든요.

여러 가지가 많이 있는 데 수출사과를 저희들이 뭐냐하면 에이피씨 센타에서 선별해서 수출하고 있거든요, 하고 있는 데 1개 농가라면 그건 제어가 쉽습니다.

여러 사람 농가들 다 수매를 해서 수출하다 보니까 약을 적게 친 농가, 많이 친 농가 아니면 안 친 농가가 있는 데 그게 여러 농가를 지도하기란 사실 쉬운 일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수출대상농가, 사과뿐만 아니라 농산물에서 앞으로 향후는 수출을 목표로 한다면 수출대상농가 중점 육성방안이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권정희 위원

제가 또 한 가지 의문스러운 건 대만으로 수출하는 거에는 걸려서 그 쪽에서 안 먹겠다고 수입을 안 받는 건데 그러면 우리 국내, 특히 충주에서 소비되고 있는 우리 충주에 있는 시민들은 그 사과를 그냥 다 먹는 상황이 됐는 데 우리 과장님께서 그런 기술보급을 어떻게 하면 그런 납 성분이 많다고 했나요, 그런 부분이 없는 사과를 좀 재배해서 우리 시민들도 건강한 과수 열매를 먹을 수 있도록 기술보급 좀 부탁드립니다.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친환경농업으로 적극 육성해 보겠습니다.

권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호영

김영식 위원님.

김영식 위원

김영식 위원입니다.

과장님 말씀 잘 들었구요.

384쪽 보면 신소득 유망작목에서 기능성 산채류 작목 연구개발한 내용에서 민들레, 산마늘, 삼채, 두메고추 등이 있는 데 이런 품종, 이런 것들을 시험을 해서 결과에 대한 이런 상황을 실질적인 농민들한테 홍보를 해서 이런 대체작물에 대한 농민들이 농사를 실제 지을 수 있는 홍보가 혹시 있는지, 또한 여기 보면 산채에 대한 언론이나 방송에서 상당히 당뇨병에 좋다라는 보도가 쇄도를 했었거든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방송을 접해 보니까 “아니다”그런 언론에서 보도한 성분이 전혀는 아니지만 홍보하고는 차이가 많다 이런 성분에 대한 실질적으로 근거, 근거가 맞다라고 하면 우리 시에서라도 제가 알기로는 충주시에도 산채 작물을 재배하는 농가가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거 하고 또 여기 에프티에이에 유망작목으로 해서 누에, 이 작목이라고 하나요, 잠업.

이게 제가 알기로는 한 60년도 후반에 농촌에서 많이 잠업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 데 그러면 이런 에프티에이 대응 유망작목이라고 하면 우리 시에서 과장님께서 대체, 그러니까 에프티에이 대체사업으로서 농민들한테 어떻게 하면 대응할 수 있는 이런 안은 갖고 계신지, 또한 이 쪽에 385쪽에 보면 향후추진계획에서 조사료 자급 선도경영체 육성 조사료 자급기반조성 돼 있거든요.

이게 어떤 사항인지, 먼저번에 티엠알이라는 사료공장을 축협에서 추진한다고 했는 데 이거하고 중복된 사항인지에 대해서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하나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처음에 우리 시험연구결과 농가보급실적이 있느냐는 질의하셨는 데 금년도 우리가 연구결과에 대해서 나름대로 또 분석을 해서 정리를 합니다.

연구결과보고가 되는 겁니다.

결과보고를 해서 우리 직원들 끼리 보고를 하고 평가를 해서 이 작목을 내년도에 사업으로 육성하자, 이정도면 우리가 가능하다 했을 때 내보내는 게 작년같은 경우에 슈퍼가지를 우리 시험장에서 육성해서 엄정단지에 들어간 적이 있습니다.

또 방울토마토같은 거는 저희들이 2007년부터 시작해서 칼라토마토를 선발했잖아요, 해가지고 가장 먼저한 게 신니면 화석리하고 방추 그 쪽에 단지를 조성한 바가 있듯이 그렇게 해주고 있고 메론은 현재 신니면 수박단지 후작으로 저희들이 얼수메론이 지금 거의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저희들이 선발된 품종은 이렇게 농가보급을 하고 있고 금년도에 선발된 아마란스라든가 히카마가 되겠죠.

이런 새로운 품목도 농가에 내년에는 실증시험으로 들어갑니다.

많이는 못 들어가고 한 두 농가에 해서 괜찮다 싶으면 그 주변에 확산시키고 되면 시책사업으로 올리게 됩니다.

그리고 두 번째, 말씀하신 삼채 성분함량 말씀하셨는 데 사실 삼채는 저희들이 보급한 건 아닙니다.

왜냐하면 종묘업체의 장난으로 보시면 됩니다.

종묘값이 킬로그램당 1만 5000원, 2만 원씩 판매 됐어요, 그래 농가들도 처음 한 사람들은 그렇게 팔았습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지금 롯데마트나 이마트 아니면 재래시장에 가면 삼채뿌리 판매하는 곳이 없습니다.

이걸 봤을 때는 저희들이 이건 뭐냐하면 종묘업자들의 농간에 우리 농업인들이 놀아난 거 아니냐 하는, 그래서 말도 많이 했습니다만, 향후 절대 이것은 농민들이 손해보지 업자가 손해보지 않는 사업 같습니다.

이건 지금 주의깊게 전망하고 있고 성분함량에 대해서는 분석기관에서 지금 방송에 나왔죠, 뭐 리베이트 받고서 성분함량을 불려서 발표했다, 그렇게 나왔는 데 이런 것은 국가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구요, 저희들도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이 된다면 해보겠습니다만, 아직 그런 못 갖췄기 때문에 이건 저희들이 전문기관에 의뢰를 해 볼 의향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때 가서 다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에프티에이 대체작목 누에사업은 저희들이 우리 관내에는 한 4년내지 5년 전부터 누에키우는 거 하고 오디뽕 2가지 사업을 지금 주축으로 하고 있는 데 현재 참여농가가 54농가입니다.

54농가에서 전체적인 면적은 제가 봤을 때 거의 한 30헥타 정도 가까이 되거든요.

누에를 키우는 농가들은 그 중에서 한 10%밖에 안 되구요, 왜냐하면 애누에를 판매하는 목적으로 수입을 보기 위해서 하는 거고 나머지는 40%는 오디뽕 쪽으로, 오디를 목표로 지금 하고 있는 데 이게 또 수입이 괜찮아요, 지금 노은면 최병일 농가한테 저희들이 누에사육장 및 2가지를 다 공용으로 사업하고 있는 데 주변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받기 때문에 앞으로 누에라는 것은 중국이라든가 아시아권에만 있는 거거든요.

유럽이나 서양 쪽은 아직 없습니다.

그래서 에프티에이 대체작목으로 부가가치가 높지 않느냐 그렇게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조사료 작업 선도경영체육성 조사료 작업 사업이 되는 건데 이건 처음에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축협에서 요구를 했어요, 저희들한테 산척면에 조성하겠다, 그런데 나중에 그 사람들한테 자세히 물어 보니까 목적 이외에 쓸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벼농사 짓는 데 뭐 육묘장같은 거 비슷하게 한다는 걸 알고서 저희들이 접고 다시 주덕 쪽에 축산농가가 많기 때문에 이 쪽에 호밀과 이탈리안라이그라스 그런 걸 심어서 월동작물이죠, 겨울철에 재배해서 이른 봄에 수확해서 가축 조사료로 쓰고 저희들이 심어주고 사업을 하는 겁니다.

김영식 위원

다음은, 티엠알이라는 사업하고 중복된 사업이 아니다?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아닙니다.

처음에 그걸 할까봐 저희들 걱정을 많이 했는 데요.

김영식 위원

그리고 과장님, 삼채에 대해서 아까 설명해 주셨는 데 제가 바로 질문드린 요점은 거기에 있습니다.

뭐냐하면 사실 삼채라는 작물이 우리나라 작물이 아니지 않습니까?

제가 알기로 미얀마에서 들어온 작물로 알고 있는 데 사실 농민들이 지금 현실에서 수도작이나 어떤 농작물을 농사를 지면서 상당히 힘들어 하고 있는 건 사실이잖아요, 그러니까 농민들이 힘드니까 이 작물을 재배해서 돈이 된다고 하니까 정확한 판로라든가 근거 없이 손해를 많이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과장님 말씀하다시피 이 종자사업하는 사람들이 종자만 팔아먹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지 정말로 이걸 재배하는 농민들한테 전혀 이익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우리 시에서는 정말로 성공과 이게 앞으로 전망이 없는 작물이라고 하면 홍보를 해서 말리던지 그에 대책이 필요하지 않나라는 차원에서 질문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앞으로 그 관계는 저희들이 조심스럽게 농민을 달래 보겠습니다.

김영식 위원

그렇게 좀 신경써 주세요.

이상입니다.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알겠습니다.

○ 위원장 이호영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시면 기술보급과 소관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과수연구과장님 나오셔서 201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 과수연구과장 최재웅

과수연구과장 최재웅입니다.

391쪽 과수환경변화 대응 기술연구입니다.

기상변화 대응 신품종 과수를 도입하고 현재 돌발해충에 대한 예찰시스템을 강화해서 농업인들에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사업으로 금년도에는 저희들이 3작목으로 탄금향, 무화과, 구아바, 블루베리를 농가한테 보급해서 지금 잘 정착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국내 사과, 복숭아 육성품종 중에서 사과 썸머킹 또 아리수, 복숭아 수미 이런 품종들을 저희들이 도입해서 농가에 적응시험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금년도에 복숭아 순나방이라든지 사과나무좀 이런 주로 돌발해충에 대한 예찰을 강화해서 그 결과를 에스엔에스 문자로 농업인들에게 통보함으로 인해서 농업인들이 신속히 방지할 수 있도록 체계를 구축해 나갔습니다.

앞으로는 신품종에 대한 적응시험은 내년도에 과수 시험연구포장이 조성이 되면 그곳이 중심이 돼서 하고 지역별로 신품종 적응시험을 육성해 나가고 돌발해충에 대한 예찰시스템은 더 강화해서 피해가 없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392쪽 현장맞춤형 과수재배 기술보급입니다.

영농현장 애로기술을 해결하기 위해서 안전과실을 생산하고 또 핵심기술에 대한 연구를 함으로 신속하게 그 기술을 보급하기 위해서 하는 사업으로 금년도에는 동해피해 예방을 위한 시험연구를 4과제를 수행했습니다.

그리고 시기별 맞춤 핵심기술 컨설팅을 추진하고 석회유황합제 제조기를 운영해서 농가들의 경영비를 절감시켰습니다.

그리고 고품질 안전과실 생산을 위해서 꽃가루은행을 운영했습니다.

앞으로 2010년하고 2013년도에는 동해피해가 많이 심하게 발생이 됐는 데 동해에 대한 강한 대목과 품종육성을 해서 농업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393쪽 농업인 역량교육 상시운영인데 농산물은 잘 팔아야 돈이 되는 겁니다.

그러면 마케팅 능력이 있어야 되는 데 농입인들에게 마케팅 능력을 배양하고 재배기술에 대한 교육을 실시함으로 인해서 전문과수인으로 저희들이 육성해 나가기위해서 금년도에는 이비즈니스 실천마케팅교육을 상반기에 11회에 걸쳐서 운영하고 지금 하반기에는 정보화기초반하고 중금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농가영영진단 및 컨설팅교육을 4회에 걸쳐서 운영하고 있고 사과하고 복숭아를 매월 월별로 추진하고 있는 데 사과는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그리고 복숭아는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운영하고 있는 데 이것은 그 달에 해야 할 과실들을 교육함으로 인해서 농업인들이 상당히 호응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영농 2세대 씨이오에 대한 전자상거래 유통마케팅교육에 매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394쪽 기후변화예측 미래과수 작목육성입니다.

기상변동에 따라서 새로운 미래 소득작목을 발굴하고 기존 시설채소를 재배하던 하우스를 이용해서 아열대 과수를 재배함으로서 소득을 창출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저희들이 2010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해서 8개 과종에 대해서 지역적응시험을 했습니다.

2010년도에 감귤하고 칼슘나무 또 비타민나무, 무화과나무 여러 가지 시험연구를 했는 데 그 중에서 타당성이 좀 부족한 나무는 칼슘나무하고 비타민나무입니다.

그리고 현재 저희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고 출하되는 작목은 감귤류하고 무화과, 구아바를 지금 재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들이 일부 지금 감귤을 재배하고 있는 농가에 지금 적응시험을 하고 타당성 검토를 하고 있는 작목이 석류하고 망고를 몇 주씩 하우스에 재배하고 있습니다.

395쪽 과수 온라인 방제체계 구축입니다.

지금 현재 저희 충주내에 과수재배농가 중에서 병해충방제에 대한 약제처방을 실제적 농가 스스로 하는 농가는 10%도 안됩니다.

나머지는 농약판매상이나 아니면 농협을 통해서 처방서를 진단받습니다.

약제처방을 받아가지고 살포하게 되는 데 그렇게 하면 경영비가 상당히 많이 들어 갑니다.

그래서 그것을 해소하기 위해서 또 귀농인들이 많다 보니까 요즘 복숭아하고 사과 식재할려고 하는 귀농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분들에게 어떻게 하면 실제적으로 경영비를 절감시킬 수 있는 기술을 도입시켜줄까 고민한 끝에 온라인 상으로 홈페이지에 과수방제체계를 구축해 놨습니다.

지금까지 선도적 농사를 잘 짓는 사람들 방제력도 약제별로 다 배열해 놨구요, 또 저희들이 진흥청하고 대구 사과시험장하고 연계해서 새로운 방제체계를 구축해가지고 지금 데이터베이스가 사과는 완성되어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복숭아까지 온라인 방제체계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396쪽 테마농업 연구단지 조성인데 연구와 교육 체험시스템을 갖춘 힐링 문화공간으로 조성을 하고 또 관광농업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서 조성해 놨습니다.

2011년부터 14년까지 4년차 사업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는 데 지금 현재 동량면 대전리 예전 사과시험장 부지 인근에 확대해서 지금 조성하고 있습니다.

금년도까지 사업을 마무리하는 데 농업체험교육장이라든지 기반조성은 금년도에 마무리를 하고 사과하고 복숭아, 블루베리, 또 체리 이런 작목식재는 내년 봄에 할 계획입니다.

왜 봄에 하느냐 하면 가을에 하면 겨울추위하고 가뭄에 의해서 묘목이 많에 죽습니다.

그래서 묘목을 확보하고 내년 봄에 식재하는 걸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397쪽 충주사과 쇼우셜네트워크 서포터즈 운영인데 충주사과를 주제로 한 시민과 외지인들의 참여공간을 확대해서 충주사과를 에스엔에스를 통해서 홍보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전체 56가족이 신청되어 있는 데 충주 시민들은 26가족이고 매번 한 달에 한 번씩 내려오는 삼성증권에 30가족이 있고 또 한국전기안전공사 충주음성지사 직원 30명이 서포터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4회에 걸쳐서 했는 데 21일은 홍로하고 홍옥 사과따기 서포터즈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서포터즈 활동하는 가정 중에 충주시블로그기자단이 있기 때문에 서포터즈 활동하면서 그런 내용들을 에스엔에스로 홍보를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398쪽 최고품질 과실생산단지 육성입니다.

과실의 경쟁력을 높이고 안전과실 생산 및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서 재난경제부에 수출과수단지를 안림동에 41헥타를 육성해 나가고 있구요.

농촌진흥청에서 핵심적으로 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는 최고품질 과실 시범단지가 산척면 천등회작목반을 통해서 2012년부터 금년까지 3년차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존 탑플루트 단지에 현장컨설팅을 하고 있는 데 엄정 노상작목반하고 동양 양지작목반 2개 작목반에 대해서 현장컨설팅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399쪽 저투입 자연순환형 농법 기술연구입니다.

무분별한 농자재 활용을 지양하고 실용화된 친환경자대를 활용함으로 인해서 고품질 과실을 생산하기 위해서 지금 현재 금년도 추진한 실적으로는 사과 적화 대용물질을 3종에 대해서 저희들이 실증시험을 했습니다.

특히 석회유황합제를 이용해서 적화효과를 상당히 많이 봤고 시험연구를 했습니다.

그리고 수세 안정화를 위해서 토양환경실증시험을 했고 요즘 과수원에 밑에 부직포 피복을 하기 때문에 쥐하고 두더지 피해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 민원들이 많이 있구요,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야생동물을 퇴치할 수 있는 친환경제재가 몇 가지가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몇 개소에 실증시험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금년도같은 경우는 추석이 빠르기 때문에 착색에 상당히 문제가 많이 대두되었습니다.

그래서 사과착색제에 대해서 10가지를 선정해서 10농가에 착색제 시험연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여러 가지 다양한 친환경제재가 나오지만 그 업체에 시험실적가지고는 도저히 안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실증시험을 통해서 농가들에게 보급시킬 수 있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400페이지 충주사과나무 가로수길 명소화입니다.

사과나무길은 녹색경관 조성을 위한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그래서 볼거리, 체험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전체 사과나무 조성구간이 5.8킬로미터입니다.

달천로타리를 중심으로 건대방향, 역방향, 마이웨딩홀 방향은 기존 사과나무 수형을 잘 유지해 나가고 충주역에서 롯데마트 구간은 팔메트 수형과 소과종 사과로 해서 이색적인 사과나무길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401쪽 과수품질 고급화 기술보급입니다.

맞춤형 현장적용기술 보급을 통해서 생산비를 절감하고 품질을 고급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금년도는 교미교란제와 성페로몬트랩을 이용해서 해충의 적기방제를 할 수 있는 그런 시범사업을 했구요, 기후변화에 대비한 미세 살수시설이라든지 방풍망 설치, 자동관수시설 시스템을 저희들이 구축했고 동해대비 지역적응품종을 보급해서 모델과원을 조성했습니다.

앞으로는 더 과학적인 방법에 의해서 저희들이 병해충방제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는 데 특히 복숭아 사과에는 복숭아 순나방하고 심식나방이 피해가 상당히 심합니다.

복숭아 순나방같은 경우는 적산온도를 이용해서 방제적기를 판단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적산온도를 환산을 해서 매번 방제시기마다 농가들에게 저희들 에스엔에스로 문자를 통보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농가는 그 문자를 받고 바로 방제를 하면 방제효율을 최대한으로 높일 수 있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이상으로 과수연구과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렸습니다.

○ 위원장 이호영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성용 위원님.

정성용 위원

정성용 위원입니다.

393쪽에 농업인 역량교육 상시운영에서 향후 추진계획으로 2세대 영농 뭐 씨이오 추진을 하는 데 앞에 4에이치 클럽 여기하고 연결이 되는 그런 질문인데 혹시 우리 지역에 고등학생이라든가 대학생들이 여기 와가지고 실제로 보수없는 인턴식으로 혹시 그런 프로그램이 있는지, 그러니까 농사를 자기가 한 번 지어보고 싶다 평생, 이런 학생들에 대한 어떤, 상당히 연구하고 이러신데 실무적으로 학교보다 조금 낮을 것 같은 데 혹시 그런 프로그램이 있는지 아니면 앞으로 향후에 설치할 그런 저기가 있는지, 어릴 때부터 유소년 교육식으로 고등학생이나 대학생들 상대로 그런 게 있는지 한 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 과수연구과장 최재웅

지금 학교4에이치가 중학교, 고등학교 고등학생들이거든요.

그 학생들에 대한 과제교육을 기술연수과에서 추진하고 있구요, 또 한국농업대학 학생들 중에 현장실습같은 것들을 의뢰를 한다면 저희들이 시험장이 있기 때문에 시험장에서 실질적으로 2박 3일 이렇게 실시교육을 저희들이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정성용 위원

장기적으로 지속적으로 그런 프로그램은 따로 없나요?

○ 과수연구과장 최재웅

대학교에서 실습포장이 있고 다 운영이 되어 있기 때문에 필요시에 저희들에게 요청하면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구요.

지금 여기 있는 것은 영농2세대, 부모님하고 같이 농사를 짓는 30대, 40대 초반의 자녀들이 있습니다.

그 분들에 대한 별도로 모임을 저희들이 결속해서 유통마케팅이라든지 재배기술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체계적으로 저희들이 지도를 해 나가는 겁니다.

정성용 위원

제가 질문한 건 아까 고등학생들이라고 해가지고 2세대, 30대 저기들하고 좀 다른데 그러면 각 구분해가지고 인원은 어느 정도 되나요?

○ 과수연구과장 최재웅

지금 학교4에이치는 300명 정도 되구요. 그리고 영농씨이오 2세대는 사과같은 경우는 한 15명 정도 됩니다.

정성용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호영

권정희 위원님.

권정희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그냥 한 가지 간단하게 말씀드릴께요.

탄금향이라고 귤 있죠, 잘 재배가 되고 있나요?

○ 과수연구과장 최재웅

예, 잘 되고 있습니다.

권정희 위원

혹시 농가수가 몇 세대인가요?

○ 과수연구과장 최재웅

7농가에서 7.5헥타 하고 있습니다.

권정희 위원

판로는 어떤가요?

○ 과수연구과장 최재웅

판로는 2011년부터 수확이 됐는 데 백화점이나 마트 쪽으로 공략해서 잘 팔았습니다.

그런데 지난 해부터는 생산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거기만 저희들이 의존할 수 없고 그래서 지금 농가들이 백방으로 원주나 인근도시에도 지금 판매하고 있습니다.

권정희 위원

제가 저번에 한 번 먹어 봤더니 아무래도 제주도에서 나는 거보다는 당도가 조금 떨어지는 건 있더라구요.

그래서 약간 걱정스러운 거예요, 제주도 거기는 대량생산, 우리는 소량생산, 생산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데 맛도 조금 떨어지면 경쟁력에서 밀리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염려스러웠어요.

그래서 한 번 제가 질문해 봅니다.

○ 과수연구과장 최재웅

그래서 저희들이 사실 귤 계통은 바로 수확해서 먹는 거보다 며칠 숙성시켜서 먹어야 되는 데 어쨌든 제주도보다 저희들이 수확기가 한 30일 정도 빠릅니다, 동일한 조건에서 봤을 때.

그래서 경쟁력을 더 높이기 위해서 지금 3농가에 감귤재배 2농가하고 무화과재배 1농가에 그 밑에 타이팩이라고 하는 데 그걸 깔았을 경우에 약간에 광이 반사가 돼가지고 감 환경을 개선해 주는 거거든요.

제주도에도 지금 선도적으로 잘하는 농가들이 몇 농가 하고 있는 데 상당히 가격이 비싸서 농가 스스로 하기는 어렵고 그래서 저희들이 실험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권정희 위원

지원을 해주고 계신가요?

○ 과수연구과장 최재웅

예.

권정희 위원

하여 튼 우리 지역에서 탄금향이라는 좋은 감귤이 생산돼서 굉장히 반가웠구요, 잘 지원해 주셔서 그 분들 농가소득이 확대되도록 잘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호영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영식 위원님.

김영식 위원

김영식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392쪽에 맞춤형 과수재배에 보면 과장님도 잘 아시겠지만 요 근래에 들어서 복숭아 과수품종이 상당히 동해피해를 많이 입고 있는 실정이라고 본 위원은 알고 있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 알고 계시죠?

○ 과수연구과장 최재웅

예.

김영식 위원

그러면 그 동해피해가 왜 계속 늘어나는지 거기에 대해서 혹시 원인 알고 계시나?

○ 과수연구과장 최재웅

지금 현재 기후변화의 영향도 상당히 크다고 보고 있구요.

2010년도에 마이너스 25도 이상으로 내려갔었고 또 2012년도에 마이너스 20도씨 정도까지 내려갔습니다.

복숭아는 마이너스 15도에서 20도씨로 내려가서 오랜시간 정체가 되면 동해피해를 입게 됩니다.

그리고 요즘 새로운 신품종이라고 해서 묘목업자들이 많이 부각을 시키는 데 그 묘목들의 대목이 거의 중국에서 가지고 온 대목을 이용해서 지금 묘목을 생산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품종별로 동해에 약한 품종도 있겠지만 대목 자체가 중국에서 들어온 거기 때문에 동해에 좀 약하다고 보고 그래서 저희들이 아까 자세하게 설명을 안 드렸지만 금년도에 시험연구사업으로 500만 원 가지고 국내 토종복숭아씨를 저희들이 채취를 해서 대목생산을 하는 포장을 앙성면에 육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된다고 하면 동해피해가 상당히 줄어들 걸로 보고 요즘 토종복숭아 효소가 좋다고 해서 시민들이 다 따가거든요.

그래서 그런 토종복숭아 종자를 확보할 수 있는 그런 대책이 마련이 돼야 됩니다.

김영식 위원

예, 맞습니다.

지금 답변주신 것처럼 사실 앞서 말씀드렸지만 이상기온으로 인해서 복숭아뿐 아니라 모든 작물들이 지금 상당히 어려운 실정에 있는 건 사실이구요.

과장님 말씀하셨다시피 대목을 꼭 중국산이 아닌 우리 국내에서 생산해서 농가들한테 실질적인 피부에 와닿는 이익, 수익이 될 수 있게 끔 우리 시 집행부에서 사전에 미리미리, 꼭 이런 걸 중국에서 수입을 해가지고 오게 되면 모든 비용이라든가 또 수입을 해서 오는 과정에서도 그렇지만 이걸 공급해 줘도 계속 동해피해를 입는 그런 과정이라고 하면 굳이 왜 그걸 바라만 보고 있었다는 얘깁니까, 뭔 얘기예요?

그런 차원에서 사전에 미리미리 정보를 수집하셔서 그런 사례가 없게 끔 노력 좀 해주시고, 앞으로 좀 각 복숭아 농가에서 고사된 묘목에 대한, 혹시 매년 고사된 주수에 자료를 갖고 계시나?

○ 과수연구과장 최재웅

주수는 행정에서 동해피해를 다 전수조사를 하고 파악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영식 위원

그러면 과장님께서 혹시 알고 계세요?

○ 과수연구과장 최재웅

저희들 면적만 알고 있습니다.

김영식 위원

그래서 거기에 대한 묘목을 지원해 줄 수 있는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시는지?

○ 과수연구과장 최재웅

지금 전체적으로 영농자재에 대한 지원은 저희들이 새로운 기술보급이나 개발 쪽으로 하고 영농자재나 묘목지원은 농정국에서 지금.

김영식 위원

아!, 지원관계는 농정국 소관이다!

○ 과수연구과장 최재웅

예, 그래서 하여 튼 그 쪽하고 잘 협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식 위원

그렇다고 하면 농정국하고 상의를 해서 예산이 얼마나 들어갈지는 또 취합을 해봐야 알겠지만 실질적인 농민들의 어려운 실정을 감안해서 농정과하고 상의를 해서 내년부터라도 묘목을 지원할 수 있는 계획을 세워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과수연구과장 최재웅

알겠습니다.

김영식 위원

그리고 394쪽에요, 아까 석류, 망고, 복분자를 하우스에 시험을 하고 있다라고 말씀을 해 주셨는 데 이 작물이 하우스에서 작목이 가능한 겁니까?

○ 과수연구과장 최재웅

지금 현재 우리 충주에서는 하우스만 가능합니다.

김영식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먼저번 기술센타 보고라고 해야 되나, 저 쪽 달천동에 제가 현장을 보고 왔거든요.

봤는 데 문제는 이 망고라는 게 과실주잖아요, 하우스에 재배가 가능하겠어요?

○ 과수연구과장 최재웅

지금 제주도에서는 애플망고가 상당히 고가로 판매되고 재배되고 있구요.

김영식 위원

하우스 안에서?

○ 과수연구과장 최재웅

예, 그래서 저희들도 노은에 구아바 재배하우스 또 달천에 탄금향 재배하우스 또 단월에 탄금향 재배하우스 3농가에 지금 망고가 몇 주씩 식재가 돼 있는 데 금년도에 한 두 개 달린 나무도 있습니다.

김영식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질문하는 이유는 앞으로 상당히 농가에서도 또 특수작목 쪽으로 가야지만 농민들이 살 길이 아닌가 생각해서 우리 시에서도 어차피 지원을 해 준다고 할 바에는 이것을 데이터를 정확히 자료를 수집 분석을 해서 정말로 이론적이 아닌 실질적으로 이걸 농가에서 재배해서 농사를 졌을 적에 정말로 고소득을 올리고 많은 양을 수확해서 농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 좀 모색해 줬으면 고맙겠습니다.

○ 과수연구과장 최재웅

알겠습니다.

김영식 위원

그리고 395쪽에 아까 블루베리 말씀하셨잖아요, 우리 충주에 블루베리 농장 운영하시는 분들이 많죠?

○ 과수연구과장 최재웅

30농가가 지금 재배하고 있습니다.

김영식 위원

그러면 그 30농가 외에 새로 나온 아로니아 품종 혹시 아세요?

○ 과수연구과장 최재웅

예, 아로니아도 지금 1.8헥타인가 재배하고 있습니다.

김영식 위원

본 위원이 아는 바로는 블루베리 성분하고 아로니아 성분하고 아로니아 성분이 10배 이상 높다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죠?

○ 과수연구과장 최재웅

예.

김영식 위원

그렇다고 하면 블루베리 농장 운영하시는 30농가에서 지금 앞으로 아로니아 품종에 대해서 뭐라고 할까, 뭐 생산을 해서 파는 과정에서 좀 뒤처지지 않을 까 하는 본 위원의 생각인데 과장님의 생각은 어떠세요?

○ 과수연구과장 최재웅

지금 아로니아하고 블루베리는 재배환경이 틀립니다.

아로니아는 일반 농작물 재배되는 데면 어디든지 다 됩니다.

그리고 재배 당시에, 표현이 좀 그렇지만 그냥 아로니아를 심어서 방치해 둔다고 해도 열매는 잘 자랍니다.

블루베리는 토양을 산성토양으로 만들어 주기 전에는 블루베리는 자리지 않습니다.

일반 농경지에 블루베리를 심어서는 수확할 수 없습니다.

김영식 위원

그렇죠.

○ 과수연구과장 최재웅

피에이치 4.0에서 4.5정도 산성토양을 만들어 줘야지만 블루베리는 재배가 가능하고 블루베리 생식 가공이 다 되구요, 아로니아는 생식을 할 수 없습니다, 떫어서.

가공용으로 써야 되는 데 지금 단양에서 아로니아 가공공장이 운영이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충주에는 재배량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미미하기 때문에 가공공장을 할 수 없지만 판로가 어렵습니다.

실제적으로 영양 측면에서는 블루베리에 3배이상 높다라고 하는 데 판로가 없기 때문에 농가에 저희들이 권장하기가 어렵습니다.

김영식 위원

그러면 그렇다고 하면 블루베리가격과 아로니아가격을 혹시 알고 계세요?

○ 과수연구과장 최재웅

블루베리는 지금 현재 시장출하하는 건 거의 없구요, 저희 쪽은 직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킬로그램 당 최고 4만원에서 2만 5000원까지, 그런데 지금 아로니아는 거래가격이 없습니다.

김영식 위원

본 위원이 질문한 또 이유는 중앙탑면에 가 보니까 한 3000평에 아로니아를 재배하고 있는 데 킬로그램 당 2만 원이라는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요는 아로니아는 지금 과장님 설명하다시피 아무데나 작물을 재배해서 수확을 볼 수 있는 작물이고 불루베리는 정말로 상당히 신경쓰지 않으면 어떤 노하우가 없으면 사실 수확하기 힘든 작물로 알고 있어요.

그렇다고 하면 어차피 아로니아나 블루베리나 사람이 먹어서 몸에 좋다라는 성분 때문에 다 재배하는 거 아닙니까?

○ 과수연구과장 최재웅

예.

김영식 위원

그렇다고 하면 아로니아를 권장해서 어떤 판로라든가 이런 가공공장을 우리 자체내에서 정말 수입이 된다고 가정할 때 드리는 얘깁니다.

아로니아를 쉽게 생산해서 가공해서 수입이 된다고 거기에 대한 어떤 추후계획은 혹시 안 갖고 계시는지?

○ 과수연구과장 최재웅

일단 생산이 쉽기 때문에 그것이 판로하고 연결이 잘 된다고 하면 저희들이 가공시설 시스템을 갖춰야죠.

그런데 지금 현재로 약 한 2헥타 정도 가지고 있는 농가들인데 가금에 백승덕 전 의원께서 한 1200평 정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 데 그리고 대소원에 김인구씨가 3000평 재배하고 있고 또 지난 번에 갈동에 장동석씨라고 아로니아 재배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생산을 해야 되는 데 못 팔아서 그냥 자녀들 내려오라고 해서 그냥 줬대요.

그러면 농가도 못 파는 데 저희 기관에서 아로니아를 팔 수, 일부는 팔겠죠, 여러 가지 수소문해서 팔 수는 있겠지만 진정한 판로가 없는 것을 저희들이 확대재배시켜서는 나중에 원성을 들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저희들 접근하고 있습니다.

단양같은 데도 지금 아로니아 가공공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킬로그램 당 1만 원 조금 남짓하게 수매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타지역 것은 뭐 8000원인가 얼마씩 수매를 한다고 하는 데 지금은 단양도 양이 많기 때문에 타지역 건 거의 거부하는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김영식 위원

그러면 결론은 권장할 수 없는 품종이네요?

○ 과수연구과장 최재웅

지금 상태로서는 권장하기 어렵습니다.

김영식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호영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상교 위원님.

정상교 위원

정상교 위원입니다.

짧게 질의드리겠습니다.

감사자료에 보면 20쪽인가요, 탑플루트생산기술시범해서 6621만 원, 그 밑에 사과, 복숭아 금액이 큰데 이 자료 좀 제출해 주세요, 재배면적하고 지금 탑플루트는 작년에도 똑같은 금액, 올 해도 똑같은 금액을 거기에 보조를 해 줬는데 이거 설명을 좀 해주셔야 될 것 같은 데요.

○ 과수연구과장 최재웅

예, 농촌진흥청에서 6개 과정에 대해서 최고품질과실생산이라고 하는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충주에는.

정상교 위원

농촌진흥청이요?

○ 과수연구과장 최재웅

예.

2008년도에 엄정 노상작목반이 7년부터 금년까지.

정상교 위원

예, 그건 알고 있습니다.

○ 과수연구과장 최재웅

지금 산척에서 하고 있는 데 2012년부터 금년까지 3년차 사업으로 매년 한 6000만 원 정도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금년도 마지막 사업입니다.

지금 25헥타 산척 천등회사과작목반이 그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상교 위원

그 밑에 사과단지 기반구축 또 복숭아 연속생산체계 시범 이런데 금액을 크게 보조해 주는 이유가 어떤건지 설명 좀 해주세요.

○ 과수연구과장 최재웅

국비사업은.

정상교 위원

이게 다 국비사업이예요?

○ 과수연구과장 최재웅

예, 국비사업은 위험부담이 있는 그런 사업들은 전액 보조로 사업하고 있습니다.

정상교 위원

그런데 사과, 복숭아 이런게 위험사업인가요?

○ 과수연구과장 최재웅

아니, 수형을 만들어 갖고 진흥청에서 판단을 해서 새로운 수형을 보급하기 위한 방법으로 그 사업을 각 시군에 내려보내는 거니까 거의 전액 국비로 부담하고 있습니다.

정상교 위원

자부담은 없이?

○ 과수연구과장 최재웅

예.

정상교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호영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권정희 위원님.

권정희 위원

간단하게 여쭐께요.

가로수길에서 생산된 사과, 그건 어떻게 처리를 하고 계신가요?

○ 과수연구과장 최재웅

지난 해까지는 전량 충주 푸드뱅크에 저희들이 기탁을 해서 푸드뱅크에서 장애인복지단체라든지 그런 기관에 다 나눠줬구요, 금년도에는 착과량이 많이 감소되고 가로수도 역시 많이 감소가 됐는 데 거기서 생산된 사과를 전량 푸드뱅크를 이용해서 한다고 하면 어떻게 홍보가치가 별로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시장님한테 제가 보고를 드렸습니다, 충주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형행사, 예를 들어서 아시아조정선수권대회 또 지구력 승마대회 또 저희들이 귀농 홍보하기 위해서 이 달 25일 서울 올라 갑니다, 1박 2일동안.

지난 해는 복숭아를 저희들이 3박스 가져가서 시식을 시켰는 데 이번에 가로수에서 생산된 사과를 조금 양이 많게해서 충주코너에 와서 귀농상담을 하시는 분들에게 사과의 맛을 볼 수 있도록 충주사과를 홍보하기 위해서 그렇게 저희들이 홍보의 방법을 조금 변경을 했습니다.

권정희 위원

그거 참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제가 작년에도 문경사과 축제갔을 때 거기서도 그런 식으로 그 날 온 관광객들에게 이벤트로 나눠주는 모습을 봤어요, 그래서 하나 얻어 먹은 게 굉장히 뜻깊었고 홍보가 확실했거든요.

이번에 잘 하셨네요, 지난 해에 사회복지시설로 많이 나간 걸로 알고 있었는 데 여기에 그런 것이 없어서 한 번 여쭤 봤구요, 그렇게 전환해서 하시는 거 아주 좋습니다.

○ 과수연구과장 최재웅

예.

권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호영

더 질의하실 위원님, 저기 공부를 하셔갖고 한꺼번에 하셔야지 서 너 번씩 들고 이러면 안돼요.

김영식 위원

내가 빼 먹은 게 있어서.

○ 위원장 이호영

김영식 위원님.

김영식 위원

간단하게 질문드릴께요.

착색제 아까 말씀하셨죠, 착색제가 10가지라고 했죠, 그 10가지에 대한 기능이 어떻게 되는 거예요?

○ 과수연구과장 최재웅

업체들은 다 착색이 좋다고 하는 제품들입니다.

김영식 위원

그러니까 농약으로 하는 겁니까, 아니면 이런.

○ 과수연구과장 최재웅

액제를 살포하는 거죠.

김영식 위원

그죠!

착색제가 살포되면 우리 먹게되면 이상은 없습니까?

○ 과수연구과장 최재웅

인체에는 해가 없구요, 착색제를 많이 사용하게 되면 사과 저장력은 떨어집니다.

김영식 위원

이제 하다 보면 어떤 추석 이런 명절에 덜익은 과일을 착색제를 첨부해서 색깔만 보기 좋지 사실은 내용물은 먹으면 맛이 없거든요, 끈끈하고 그런데.

그런 것도 시에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 싶어서 여쭤 봤습니다.

○ 과수연구과장 최재웅

그래서 저희들이 여러 가지 착색제 중에서 조금 효과가 있는 것들을 선발해서 농가들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을 좁혀서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김영식 위원

알겠습니다.

○ 위원장 이호영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 계시면 과수연구과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기술연수과장님께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질문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기술연수과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타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중식을 위해 2시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 14분 감사중지)

(13시 59분 감사속개)

○ 위원장 이호영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환경수자원본부에 대한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지방자치법 제41조 제4항의 규정에 의하여 관계 공무원의 증인선서를 하겠습니다.

환경수자원본부장, 환경정책과장, 자원순환과장, 상수도과장, 하수시설과장, 하수자원화과장님 앞으로 나오셔서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환경수자원본부장 백한기

“선 서”

본인은 충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실시하는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증인으로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4년 9월 19일 선서자 환경수자원본부장 백한기.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자원순환과장 장상덕, 상수도과장 이재선, 하수시설과장 장병권, 하수자원화과장 황성구.

○ 위원장 이호영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환경정책과장님 나오셔서 201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환경정책과장 김용탁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셨습니까?

환경정책과 201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406쪽 기본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409쪽 품격있는 녹색도시건설 추진실적입니다.

이 사업은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녹색도시건설을 위한 사업으로 우리 시의 녹색비젼 슬로건인 청정삶터 물의 도시 충주건설을 위해 4개 분야 30개 과제를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기후변화 적응 및 국민실천 사업으로 그린스타트 활성화사업에 2000만 원, 탄소포인트제 가입 인센티브 지원에 4000가구에 1200만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추진상황으로는 청정삶터 물의 도시 조성사업 일환으로 도심내 옹벽 담쟁이 식재에 2.2킬로미터를 2000만 원을 들여 완료하였으며 비내섬 생태탐방로 조성사업 7억 5000만 원을 투입하여 생태공원 조성과 비내길의 안내판을 정비하는 등 기후변화 적응 및 국민실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10쪽 자연환경보존 및 야생동식물 보호입니다.

이 사업은 맑고 쾌적한 자연환경 보존과 야생동식물 생태계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속 가능발전과 자연환경보존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다양한 자연환경 보존사업과 야생동물보호 지원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야생동식물 보호와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기목책기, 조류퇴치기 설치 등의 지원사업과 유해 야생동물 자율구제단 운영, 생태계 교란 식물인 가시박 제거사업, 외래어종 퇴치 등 건강한 생태보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야생동식물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건강한 자연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411쪽 충주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추진입니다.

충주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환경부에서 추진하여 도심 건천 복개하천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수질개선과 테마가 있는 하천환경을 조성하여 시민에게 쉼터제공 및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총 사업비 420억원이 소요되며 총 연장 594미터의 생태하천 조성, 380미터의 하천 복개 구조물 철거에 따른 주차장 287면 조성, 3개소의 교량 재가설이 주요사업입니다.

이 외에 가로공원, 탐방로, 쉼터, 벽천분수 등 친수 및 문화시설을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현재까지 비복개구간 214미터의 생태하천과 대체주차장 조성을 완료하고 전체 공정은 35%를 추진 중이며 금년 말까지 하천복개구간 철거를 완료하고 현대, 문화, 성서교 재가설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이 공사는 2015년 말까지 준공하겠습니다.

다음은 412쪽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강화입니다.

관내에 대기, 수질, 소음, 진동 등 1251개소의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하여 전기 및 수시점검을 실시하였으며 환경오염행위가 반복되는 사업장은 중점 관리업소로 지정하여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67개의 모범업소에 대하여는 자율점검업소로 지정하여 점검면제를 통해 자율적으로 환경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도점검, 공무원의 교육과 단속실명제를 실시하고 행정처분 내용을 인터넷에 공개하는 등 지도단속의 투명성을 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13쪽 수변구역 주민지원사업입니다.

우리 시는 조정지댐에서 앙성면 지당리까지 하천경계 양안으로 500미터까지 수변구역으로 지정되어 한강법 제11조에 근거하여 한강수계관리기금을 지원받아 주민지원사업을 하고 있으며 대상지역은 앙성면 등 수변구역 5개 면이 되겠습니다.

금년도 지원사업은 총 79건에 17억 5700만 원으로 상반기에는 60건을 완료하고 19건은 추진 중이며 현재 공정율은 76%입니다.

앞으로 금년말까지 완료될 수 있도록 지도점검을 철저히 하고 각종 행위제한으로 불이익을 받는 수변구역 주민들의 소득증대와 복지증진향상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14쪽 수질오염 정화를 위한 시설물 관리입니다.

수질오염 예방을 위한 수질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개인 하수처리시설 9500개소를 포함하여 가축분뇨 배출시설, 지하수, 약수터, 공중화장실 등 2만 8225개소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도 개인하수 및 가축분뇨 배출시설을 수시 점검하여 민원발생을 최소화 하겠으며 지하수 보조관측망 2개소를 설치하고 지하수 찾기 사업에도 적극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상으로 환경정책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호영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성용 위원님.

정성용 위원

정성용 위원입니다.

412쪽에 보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강화에 대해서 여쭤 보겠습니다.

지금 지도점검이나 이런 걸 수시로 하는 거는 월로 따지면 어느 정도 되나요?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보기도 있지만 저희들이 이걸 다 못하니까요, 지도점검을 240곳을 지정을 해가지고 1년에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 달 12달로 나누면 평균적으로 한 20개소 이상 하는 데 매달 나눠서는 못하구요, 겨울철은 피해야 되고 이렇기 때문에 15개에서 20개 정도 하고 있습니다.

정성용 위원

그러면 그 지도점검 담당공무원은 한 몇 명 정도 지금 하고 있어요?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인력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저희 직원들이 계장 포함해서 5명이 있습니다.

그래서 조를 편성해가지고 그 시간때는 다 나갑니다, 다 나가서 인원수가 모자랄때는 다 풀가동 하기도 하고 이렇게 점검하고 있습니다.

정성용 위원

그러면 지금 들은 얘기인데 목행동 쪽에 노인네들 그라운드 골프하시는 데 그 쪽에 보면 계속적으로 새벽같은 때 누가 뿌린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무엇을요?

정성용 위원

방류 비슷하게 축산냄새로 좀 나고 그래서 그 쪽 부분, 아침에 치시는 분들한테 듣던지 해가지고 그런 부분 좀 한 번 청취했으면 좋겠고.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그런일이 신고가 되면 저희들이 검사를 해서 추적을 해가지고 찾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하를 통해서 나오는 폐수기 때문에 찾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에 검사를 하면 그 물질이 어떤 물질인지 알기 때문에 일단 그 지역에 그 물질이 나올 수 있는 회사를 찾아서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씩은 그걸 해가지고 과징금을 물리고 과태료 처분을 하고 있습니다.

정성용 위원

인원부족 부분에 대해서는 혹시 인턴이라든가 이런 쪽으로 해서 충원할 수 있는 방안은 없는 건가요?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그런 건 없습니다.

정성용 위원

저기 음식물쓰레기 처리하는 곳, 거기도 과장님r 관할인가요?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음식물쓰레기는 순환자원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정성용 위원

알겠습니다.

계속 점검 좀 확실히 해 주시길 바라면서 질문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알겠습니다.

○ 위원장 이호영

이종구 위원님.

이종구 위원

이종구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야생동물에 대해서 지금 목책기 이런거 갖고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안 될 것 같고 근본적인 방법을 과감하게 택해야 될것 같은 데 지금 우리가 고라니 피해에 대해서 꼬리를 잘라가지고 저기하던가 어떻게 되나, 하나에 3만 원인가요?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예, 그렇습니다.

이종구 위원

그래 얼마나 들어와 있어요?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지금 너무 많이 들어와서 지난 번에도 제가 예산할 때 말씀을 드렸었는 데 한 2700여 마리 정도 고라니를 잡았어요, 저희들이 예산을 3800만 원을 책정해 놨는 데 한 달도 안 돼서 한 6-7000정도 예산이 필요하게 돼서 추경에 신청했던 2000만 원이 반영이 돼가지고 그래도 2400만 원이 모자랍니다.

그런데 처음에 계산할 때 한 마리에 3만 원 지원하기로 했는 데 지금 들어오는 거 스톱을 하고 계산해 보니까 2만 원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이번 예산통과가 되면 지금 예산 추가 2000만 원하고 기존에 섰던 2000만 원해서 4000만 원 정도를 나누어서 고르게 배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종구 위원

본 위원이 농촌에 살고 있다 보니까 근본적인 방법이 엽사, 총으로 해서 근본적인 수를 줄이는 데 거기 다 목적을 둬야 될 것 같습니다.

이 목책기 이거 산돼지같은 거 치고 나가면 그만이예요, 아무것도 아니라구.

목책기라는 게 똑딱똑딱 붙었다 떨어졌다 이렇게 하는 건데 그냥 치고 나가면 그만이라구, 여기 돈들일 필요없이 엽사들한테 돈을 더 투자해가지고 근본적인 수를 줄이는 방법이 좋을 것 같구요.

그리고 가축분뇨에 대해서는 부서가 축산과에서는 사업부서가 되고 환경정책과에서는 부서가 틀려갖고 애로사항이 많은 데 이 냄새 때문에 저기압 때 항상 민원이 들어오는 데 저기압때는 주덕같은 데 소재지에서도 말도 못하게 냄새가 나요.

그래서 특히 그 탱크, 돈분탱크, 개사육 그런데서 발효시킬때 냄새가 많이 나고 말도 못하게 나요.

이거 방법이 없나요, 냄새 기준을 두고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그게 화학약품을 써서 뿌리면 줄어들기는 하는 데 안날 수는 없구요, 또 돈사 자체도 약을 뿌리면 냄새는 좀 줄어들지만 전혀 없앨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생각하는 게 계절따라 또 아침 저녁으로 사람 쉬는 저녁시간 또 비오는 날 또 여름철 이런때는 가능하면 이렇게 가공하는, 부식하는 그런 행동을 안 했으면 좋겠다고 지도는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분들도 그게 생계수단이 되다 보니까 여름이라고 전혀 안할 수는 없는 것이고 또 탱크 자체가 위에 뚜껑이 있으면 좀 나을텐데 설치자체가 뚜껑이 없다고 얘기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그거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고 있고 또 축산과에서도 그거 때문에 거기는 어차피 사업부서니까 자기들이 책임을 지고 냄새를 좀 덜 나는 방법을 강구해 달라고 그렇게 얘기를 해서 지원을 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약품지원도 하고 또 교육도 시키고 저희들도 가서 가끔씩 악취제거를 포집을 해가지고 국립연구소에 의뢰를 해가지고 결과가 나오, 저희들이 합니다.

그래서 기준에 오버됐을 경우에는 행정처분도 하지만 대부분이 행정처분을 할려고 가보면 악취가 정도를 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또 처분도 못하고 또 주변사람들은 호소는 하고 상당히 어려움은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좀 그렇지만 단속을 해서 약품도 잘 쓰고 대책을 강구해서 악취를 줄여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종구 위원

또 이제 본 위원이 부탁의 말씀을 드릴건 이제 질문을 드리면서 화가 많이 나는 데 과장님, 공무원들이 거기 지키고 서있을 수도 없는 방법이고 지금 현실에서 지금 상황에서 사전절차를 강하게 해달라는 부탁을 드립니다.

무슨 얘기냐 하면 덕련리 39번지에 대지돈분을 탱크에서 다 그냥 하천으로 흘려보낸 사실을 알고 있잖아요?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예,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종구 위원

그 내용에 대해서 그 분이 또 무허가로 돈사를 몇 동을 또 졌어요.

그걸 그 일 때문에 추적해서 올라가 보니까 돈사를 무허가로 지었어요, 몇 동을.

그래 그 분이 나와서 동네와서 하는 저기가 뭐라고 하면 내가 벌금내면 그만이지 왜 떠드느냐구,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고 다닌단 말이예요.

그래 동네분들이 감정이 많이 나니까 누구한테 돌아오느냐, 시의원은 가서 하는 일이 뭐냐 이거예요.

읍장은 뭐하는 거고 시의원은 뭐하는 거냐고, 이렇게 돌아온다구, 그걸 탓할거 보다도 시의원이 잘못했으면 욕먹어도 되지, 되는 데 이걸 어떻게 지금 관리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그 탱크있는 데를 수시로 자주 점검을 해서 그 탱크를 파이프라인을 연결시켜서 하천까지 해 놨더라구, 그러면 무조건 그걸 뺀다는 거 아니여 비오면, 그런 자체를 사전절차를 밟아갖고 사법이나 행정적으로 최대한 강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예, 알겠습니다.

덕련리 39번지는 관선 추적을 해서 만약에 관까지 연결한 그런 시스템이 있다면 당연히 철거를 해야 하는 것이고 그렇게 했다면 사법기관까지 우리가 해서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구 위원

그건 제가 눈으로 확인했고 담당계장님 거기 갔다온 직원들 있으신가요?

본 위원이 가보니까 탱크에서 내려오는 산에 하천 쪽으로 라인을 설치를 해 놨단 말이여, 그러면 언제든지 뺀다는 거 아니예요, 그죠?

그런 건 제재를 좀 강하게 해 달라고.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알겠습니다.

이종구 위원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호영

허영옥 위원님.

허영옥 위원

허영옥입니다.

간단히 두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410페이지에 보시면 자연환경보존 및 야생동물 식물 보호에 있어서 중간부분에 보면 부상 야생동물구조 및 치료비가 들어가 있잖아요, 그러면 현재 부상 야생동물이 주로 구조되는 종류가 어떤 종류가 있나요?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여러 가지입니다.

올빼미 이런 것도 있고, 주로 새 종류 이런 것이 있었습니다.

그래 저희들이 자체적으로는 보호시설자체가 없기 때문에 음성에 있고 청주에 있는 데 동물병원에 갔다 얘기해가지고 거기서 치료가능하고 앞으로 살아날 가능성이 있다고 음성으로 이동시키고 그럽니다.

허영옥 위원

그러면 부상당한 야생동물이 있을 경우에는 어쨌든 일반시민들이 신고를 해서 하게 되는 거죠?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예, 그렇습니다.

허영옥 위원

그러면 현재까지 그렇게 구조를 했던 수라고 하나요, 사업량이라고 하나요, 어느 정도 되나요, 현재 충주가?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많지 않습니다.

1년에 한 두 건 정도, 어떤데는 없는 경우도 있는 데 근래에 와서 많지 않습니다.

허영옥 위원

많은 건 아니라는 얘기죠?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보면 로드킬, 소위 말하면 차에 치이는 경우도 있고 그런데 우리가 야생동물을 평상시에 야생동물은 저희들이 포획하거나 잡을 수가 없어요.

잡는다는 얘기는 사람이나 농작물에 피해를 줬을 때만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차에 치여도 그건 보호할 의미가 저희한테 있어요, 농작물 피해가 아니기 때문에 그런게 있으면 우리가 신고가 들어오면 병원에 입원시켜서 치료를 해서.

허영옥 위원

그러면 극히 연중으로 봤을 때 많은 양은 아니네요?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예, 아닙니다.

허영옥 위원

그 다음에 두 번째요, 생태계 교란 동식물 퇴치에 있어서 남한강변 가시박 제거추진이 있는 데 가시박 생태계 식물이 2009년부터 우리나라에 시작됐던 거죠?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그거까지 정확하게 제가 모르겠습니다만, 최근에 이 가시박이 외래종이 되다 보니까 이렇다고 얘기를 해요, 조건이 안 좋으면 씨앗이 발아가 안 되고 있다가 조건이 좋으면 그 이듬해도 난대요, 3년 뒤에도 나고 이렇게 땅속에 있다가 썩지 않고 당해연도에 나오는 것이 아니라 2-3년 뒤에도 조건만 되면 싹이 튼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 지역에 많은 데가 가금, 소태, 앙성면 지역이 남한강 주변으로 해서 대단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올 해 가시박 제거를 3000만 원 계산한 게 처음으로 했었어요.

그래가지고 3개 면에 나눠줘서 하고 단체에서도 하고 이래가지고 줄이는 데도 그 조건이 붙어있는 데가 상당히 나빠요, 절벽 이런데 붙어 있기 때문에 제거하는 작업도 나쁘고 어렵습니다.

허영옥 위원

그래 제가 알기로는 2009년 6월부터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이 가시박이라는 식물을 생태계 교란종으로 지정된걸로 알고 있는 데 충주는 처음으로 예산이 세워졌다는 말씀인거죠?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예, 그전에 조금 환경부의 지원사업으로 있었는 데 하다 안 하다 이러니까 연속성이 없었어요.

그래서 우리 나름대로 해보자고 그래서 올 해 처음으로 예산을 추가로 세워서 이번에 집행하는 겁니다.

허영옥 위원

그러면 현재까지 제거작업을 한 양이 있나요?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지금 지속적으로 한 건 아니지만 실시하기를 한 4차례 정도 했습니다.

단체에서도 하고 읍면에 배정해서 자체적으로 하고 이래가지고.

허영옥 위원

해 보니까 어때요, 많아요?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사실은 많은 데 그 조건이 아주 안 좋아가지고 못들어가는 데도 있어요.

허영옥 위원

그런데 제거하는 그 환경 작업장이 안좋다는 얘기죠?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예.

허영옥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호영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기철 위원님.

김기철 위원

김기철 위원입니다.

409페이지 품격있는 녹색도시건설에 비내섬 생태탐방로 조성이 80%인데 이게 지금 무슨 계획이죠?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법인이 청원군에 있는 법인인데 빚이 많습니다.

부도직전인데 그런 업체가 선정이 돼서 그것도 상당히 늦었어요.

왜 그런가 하면 장비를 일을 할려고 갔다 놓으면 채권자가 장비를 끌고 가버리는 거예요.

이러다 보니까 상당히 어려움이 많아서 지금 80%정도 됐는 데 정 안 돼가지고 소위 말하면 우리 직권으로 계약해지를 하고 새로 사업자를 선정할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스톱한 상태입니다, 어제 날짜로.

김기철 위원

그래요.

이게 조성하는 계획은 어떤 계획을 얘기하시는 건가요?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그게 비내길이 조성이 되고 난 후에 비내섬하고는 이동통로가 연결돼 있지 않아요, 그래서 불편하고 해서 물론, 그 위쪽으로 다리놓은 데 4대강 사업하면서 난 쪽으로 옮겨갈 수는 있지만 좀 불편해서 저희들이 동선을 연결하는 측면에서 공모사업을 해가지고 기금사업을 공모를 했습니다.

한강수계기금사업으로 공모를 해가지고 6억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 사업으로 이 다리를 놓게 된 겁니다.

김기철 위원

그러면 그걸 중지를 하셨으면 추진을 어떻게 할 계획이신가요?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바로 한 달 이내에 사업자 선정이 돼서 11월이면 끝날 수 있습니다.

김기철 위원

예, 그리고 명품비내길도 그 과에서 이걸 관리하시나요?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예.

김기철 위원

거기 한 바퀴 돌아 보셨어요?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예.

김기철 위원

그 주위가 어떻던가요?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비내길이 지금 앙성체육공원인가요, 거기 출발해서 하천길을 따라 오다가 강을 따라서 오는 길은 한 1.2킬로미터정도 되구요 또 산으로 가는 등산로길도 있고 그래서 다하면 11.2킬로미터 제가 기억하고 있는 데 최근에 홍보도 되고 10대 명품길로 지정도 되고 또 가끔씩 영화촬영도 하고 연속극에도 나오고 이러다 보니까 많이 알려진건 맞습니다.

그래서 남한강 자전거길하고 연결이 돼 있어서 많이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여름철에는 비내섬에 많은 사람들이 와서 야영도 하고 그래서 저희들이 나가서 특별청소도 하고 이런 적이 있습니다만, 앞으로 저희는 비내길을 명품화하기 위해서 인건비라든지 아니면 정비사업비를 계속 투입해서 명품길이 되도록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김기철 위원

비내길에 나무 죽은 거 확인하셨죠?

군데군데 죽은 게 상당히 많았는 데.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그래서 지난 해에 다른 게 아니고 밑에 길을 내는 바람에 나무를 포크레인으로 찍고 또 그 전 길을 만들면서 좀 건드렸는지 해가지고 꺾어지고 이런 부분이 있어서 그걸 할 때 산림녹지과 직원들을 하루에 한 20명정도 해가지고 4일동안 죽은 나무라든지 부러진 나무들을 정리하고 작업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주 깨끗하지 않지만 그런 문제가 정리가 됐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기철 위원

지금 거기를 돌아 봤는 데요 나무가 지금 죽은 게 군데군데 선별적으로 많이 보여요.

그것 좀 한 번 확인해 보시고, 그 죽은 나무는 내년에 저거를 해 주셔야 될 사항이고, 그리고 비내길을 관리하기 위해서 고정적으로 인건비를 만약에 세워가지고 관광협의회나 아니면 면에 배정을 해가지고 지난 번에 보니까 종댕이길은 인건비를 세우는 걸 추경에 본 적이 있어요.

그래서 고정적으로 인건비를 많이 확보해가지고 그걸 면으로 내려보내든가 해가지고 그걸 관리를 해야 될 것 같아요.

그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알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난번에 비내섬 관리 때문에 전체적으로 협의회도 하고 이래가지고 분장이 됐어요, 그래서 비내섬관리는 하천부서에서 하는 게 맞습니다.

그래서 하천부서에서 관리를 하지만 총괄적인 건 환경정책 문제도 있고 하니까 저희 환경과에서 관리하는 데 총괄만 저희들이 하고 그 하나하나에 대한 어떤 일이라든지 추진과정에 대한 건 하천부서에서 하는 걸로.

김기철 위원

그러면 비내길 조성은 어디에서 해요?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저희들이 합니다.

비내섬은 하천관리부서에서 하고 비내길은 환경정책과에서 합니다.

김기철 위원

저는 지금 비내길 말씀드리고 있는 겁니다.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알겠습니다.

김기철 위원

여기 좀 내년도 당초예산에 인건비를 좀 세워주셔가지고.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올 해도 있고 내년에도 세울 겁니다.

김기철 위원

그런데 그거 가지고 턱도 모자란다고 저거 하니까 넉넉히 세워가지고 관리가, 거기가 상당히 온천지역하고 비내섬하고 연결이 돼가지고 관광객이 많이 찾아요.

그 관리를 지속적으로 해야 될 그런 저거더라구요, 거기가요.

그리고 요새 또 비내섬에 촬영도 지금하고 있고 1년에 몇 번씩 촬영되니까 연계해가지고 많이 신경을 써서 비내길에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기철 위원

그리고 그 다음 410페이지에 환경단체 환경보존활동비 지원이라는 항목이 나오는 데 5개단체, 이건 어디 어디입니까?

단체만 좀 알려 주세요.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5개단체가 한국야생동물관리협회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가 있고 또 한국야생동물 그린월드라는 데가 있고 자연보호충주시협의회라는 데가 있고 이렇게 5개 단체가 있는 데 300만 원, 500만 원 이렇게 해가지고 지원해서 이 사람들이 자연환경 정화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는 장비를 갖고 있는 데가 있어서 가시박 제거할 때 해주고 또 보트같은 걸 타고 가서 제거도 하고 그래서 지원해 주는 단체입니다.

김기철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호영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 계시면 환경정책과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호영

다음은 자원순환과장님 나오셔서 201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 자원순환과장 장상덕

자원순환과장 장상덕입니다.

자원순환과 소관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419쪽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입니다.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클린충주운동의 일환으로 매월 첫째 주 금요일을 조기청소의 날로 지정하여 시민, 직능단체,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도시청결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도로 미세먼지 제거를 위한 집진차와 살수차 5대를 매일 새벽시간대에 주요 노선에 배치하여 대기질 개선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1990년도 이래 수의계약으로 추진하여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계약 방식을 공개경쟁입찰로 전환해서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였습니다.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하기 위한 단속을 실시하여 매월 말 기준 총 102건에 1992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였으며 불법투기 감시용 씨씨티브이를 10대 설치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평가를 실시하여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수거운반 처리능력을 향상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20쪽 자원의 절약과 자원 순환체계 구축입니다.

금년도 7월까지 1550톤의 재활용 가능자원을 매각하여 2억 6000만 원의 세외수입을 올린 바 있습니다.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을 폐자원 집중 수거의 날로 지정하여 폐건전지, 폐형광등, 종이팩 등 폐자원 수거실적을 높이는 데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음식물쓰레기는 2014년 7월말 기준 1일 38.2톤을 수거 처리하고 있으며 대형폐기물은 5만 8661건을 수거 처리하여 1억 9000만 원의 수입을 올린 바 있습니다.

농촌지역 폐비닐 수거사업을 추진하여 2024톤을 수거하고 1억 100만 원의 수거보상금을 지급하였으며 농촌폐비닐수거장 휀스 6개소를 설치한 바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폐자원 모으기 행사 추진 등을 통해 폐자원 수거실적과 나눔 벼룩시장 개최, 클린하우스 설치를 추진하여 자원 재활용 활성화 및 자원 순환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다음은 421쪽 사업장 폐기물 배출업소 적정관리입니다.

2014년 상반기에는 폐기물 배출자 신고 1660건을 처리하여 폐기물 발생억제 및 적정처리를 유도하여 환경보전에 기여하였으며 또한 민원발생 사업장을 중심으로 폐기물처리 허가업체 7개소, 폐기물처리 신고업체141개 업체 등 총 148개 사업장을 지도점검한 결과 폐기물 허가업체 4개소, 폐기물처리 신고업체 2개소, 기타 폐기물배출사업장 8개소 등 총 14개 업체가 폐기물관리법 등을 위반하여 과태료 1375만 원을 부과징수하고 2개 사업장에 대하여 경고 및 폐기물의 적정처리 조치를 명령하였으며 2건은 자체수사 후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한 바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자율적 폐기물 배출업소 관리체계구축을 통하여 기업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10개 업체를 대상으로 환경컨설팅 및 기술지원 실시를 역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에 있습니다.

다음은 422쪽 유기성 폐자원 에너지화 알엔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우리 시에 필요한 음식물 폐기물 처리시설을 정부공모사업인 환경부 연구개발사업으로 유치하여 시비 부담없이 친환경적인 최첨단 방법으로 시설확보를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총 사업비는 244억원이 소요되며 전액 국비와 민자사업으로 설치하게 되며 지금까지 추진상황은 2013년 11월 경 정부에서 알엔디 공모사업이 공모되어 우리시는 현대건설과 함께 공모사업에 참여 2013년 12월 현대건설이 최종 연구사업 수행기관으로 확정되었으며 금년도 2월 세부 협약을 체결하고 8월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였습니다.

현대건설이 연구개발사업으로 추진하는 음식물 처리시설은 2016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고 연구기간은 2019년 5월까지입니다.

또한 연구기간 이후 연구참여자가 2026는 5월까지 의무운전을 하고 시설은 충주시로 기부체납하게 됩니다.

연구시설 주변 이미지 개선사업으로 지난 해 50억원을 투입 생태 습지공원을 조성한 바 있으며 당해 사업추진과 관련하여 환경기초시설 밀집에 따른 주민들의 시설 설치 반대의견도 있으나 주민설명회 등 주민과의 소통과 협의를 통해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다음은 423쪽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입니다.

먼저 주 지에스건설 외 4개사에 위탁 운영하고 있는 클린에너지파크는 1일 생활폐기물 100톤을 소각하고 재활용폐기물 30톤을 선별처리가 가능한 시설로 금년 상반기 1일 평균 69톤을 소각 처리했으며 위탁 운영비로 연간 46억 2000만 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계약기간은 내년 10월 31일까지입니다.

클린에어지파크내 수영장, 축구장, 헬스장 등 주민 편익시설은 중원문화체육관광 진흥재단에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위탁운영비는 연간 6억 6300만 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계약기간은 금년도 12월 31일까지입니다.

시 직영으로 운영 중인 폐기물 매립시설은 불연성 폐기물과 소각 잔재물 등을 반입하여 1일 평균 51톤을 위생적으로 매립 처리하고 있으며 사용 종료 매립장을 포함 연간 시설관리비로 3억 6700만 원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소각장 설치운영과 관련한 주민지원사업으로 2010년부터 14년까지 태양광발전시설 설치사업 6억원 등이 지원되며 매년 쓰레기봉투 판매액의 10%를 주민지원기금으로 조성하여 현재 2억 700만 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매립장 설치 운영에 따른 지원사업으로 두담 및 산정마을에 매년 각각 1억원씩 지원하고 있습니다.

앙성 남한강변에 위치한 비위생매립장 정비사업은 사용종료된 매립장을 수질오염 방지와 토지의 효율적인 이용 및 인근지역 민원해소 차원에서 총 7억 5000만 원을 투입하여 매립된 폐기물을 발굴하여 선별한 후 가연성폐기물을 소각처리하는 등 금년 6월에 착공했으며 10월 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에 있습니다.

향후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환경오염 방지는 물론, 클린충주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자원순환과 소관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호영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성용 위원님.

정성용 위원

정성용 위원입니다.

421페이지하고 422폐이지 관련해서 좀 어쭤보겠습니다.

422페이지에 보면 알엔디사업을 하게 되면 앞에 음식물 폐기물 사업하는 건 거기는 이제 그만 두게 되는 건가요?

○ 자원순환과장 장상덕

예, 폐쇄하게 되는 겁니다.

그 시설 때문에 달신이나 원달천, 칠금동 지역하고 하방지역, 봉방동 그 지역에서 냄새 피해를 몇 년간 지속적으로 요구를 하기 때문에 이번에 저희들이 정부 공모사업을 통해서 악취를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시설로 다시 신축할 계획에 있습니다.

정성용 위원

그런데 이런 것들이 알엔디사업이 사실 주민들한테 크게 아주 수준높은 시설이라는 게 인식이 말로는 했지만 그 사람들이 생겨서 실제로 돌아가기 전까지는 실제는 못 느낄거 아니예요?

○ 자원순환과장 장상덕

이게 지금 주민들은 최신시설을 할려고 해도 냄새는 날 거 아니냐는 기본인식은 갖고 있습니다.

정성용 위원

글쎄요 일반인들은 거의 대부분 그럴텐데 그 전에 그래도 지금 현재있는 음식물 폐기물 처리업체, 거기에 대한 지도점검을 좀 강화하시고 지금도 계속 내보낸다는 얘기가 들려요, 내가 들었으니까 좀 불시에 한 번 점검을 해 주시고, 그 다음에 따로 나눠준 책자 있죠, 감사자료.

거기 19쪽에 보면 주민편익시설 향후추진계획으로 수탁자 재선정을 하신다고 했는 데 지난번에도 한 번 질문 때 국장님한테 말씀드렸는 데 클린에너지파크 본 기계운영하는 팀, 내년 10월까지가.

○ 자원순환과장 장상덕

예, 2015년 10월 31일까지 위탁운영 기간입니다.

정성용 위원

그 기간이 충분히 남는 건지 기술적으로 그걸 인수인계하고 이게 되는 데, 그거하고 그 다음에 혹시 우리가 위탁을 하게 될 때 앞에 만약에 행정처분을 받았다든가 형사처벌을 받았다던가 이런 것도 평가를 할 거 아니예요, 평가항목에 그런게 있는지 한 번 알고 싶습니다.

○ 자원순환과장 장상덕

그런 것도 일부 저희들이 평가에 반영할 수 있습니다.

행정처분이라든가 업체가 불법행위로 인해서 사회에 뭐 물의를 일으켰다든가 아니면 자기들이 협약서를 지키지 않았다거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제재를 저희들이 이 사람들 위탁선정을 할 때 그 때는 점수로 인해서 감점이라든가 요인이 될 수가 있습니다.

정성용 위원

행정이야 뭐 사법적인 처벌을 받은 사실은 알 수 있는 방법은 있나요?

○ 자원순환과장 장상덕

그건 의견조회를 하면, 그래서 저희들이 위탁선정을 하게 되면 전국 지자체에 그 업체에 대해서 제재를 했거나 그런 사항에 대해서 저희가 조회를 하고서 운영을 하기 때문에 그런 건 다 나오게 돼 있습니다.

정성용 위원

그러면 그런 걸 좀 비중을 좀 높이셔가지고 선정할 때 한 번 저기한 사람들은 재발가능성이 높으니까 크게 반영을 해갖고 만전을 기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 자원순환과장 장상덕

알겠습니다.

정성용 위원

고맙습니다.

○ 위원장 이호영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위원장이 한 가지만 물어 보겠습니다.

클린에너지파크 중원문화체육관광진흥재단이라는 데가 뭐하는 데에요?

○ 자원순환과장 장상덕

그게 전 이중갑 부시장님이 이사장으로 있는.

○ 위원장 이호영

이사장님으로 계시는 데 이 자체가 무슨 재단이냐구요?

○ 자원순환과장 장상덕

그게 법인인데요, 지금 가흥에 있는 공예전시관 그런 걸 여기서 위탁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이호영

그러면 이사장은 이중갑 부시장이고 여기 이사나 뭐 있을 거 아니예요?

○ 자원순환과장 장상덕

거기 조직이 있습니다.

○ 위원장 이호영

그래 전 부시장 그리로 무조건 위탁을 해주는 거예요?

○ 자원순환과장 장상덕

그런데 이거같은 경우에는 그 당시에는 수의계약으로 이 업체를 선정해서 했는 데 저희들이 기본방침이 금년도 생활쓰레기 수거업체부터 공개경쟁으로 할 예정에 있습니다.

올 연말까지니까 내년에도 공개경쟁으로 선정할 계획입니다.

○ 위원장 이호영

그래 여기 예산도 6억이 넘게 들어가는 데 여기 재단 형성된 저기하구요, 뭐라고 해?

○ 자원순환과장 장상덕

기구표요?

○ 위원장 이호영

기구표하고 어느 분 어느 분이 들어있나 그 거 좀 서면으로 갔다 주고요.

분명히 이런 건 수탁으로 하면 안 되는 거 아시죠?

공개입찰로 하셔야지, 여기가 뭔데 여기에 수탁을 주는 거예요, 수의계약을?

○ 자원순환과장 장상덕

글쎄, 그래서 저도 계약이 된 상태에서 왔는 데 앞으로는 그렇게 투명하게, 그 때 수의계약도 투명하게 했겠지만 앞으로 공개경쟁입찰.

○ 위원장 이호영

그러니까 이 진흥재단에 예산들어가는 거하고 어떻게 쓰이는 거 하구요, 명단 그 거 좀 서면으로 주세요.

○ 자원순환과장 장상덕

알겠습니다.

○ 위원장 이호영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자원순환과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능률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1분 감사중지)

(14시 58분 감사속개)

○ 위원장 이호영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상수도과장님 나오셔서 201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 상수도과장 이재선

상수도과장 이재선입니다.

평소 지역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계시는 이호영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상수도과소관 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426쪽 일반현황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429쪽입니다.

소태면 생활용수개발사업이 되겠습니다.

본 사업은 소태면 양촌리 중천리 수변구역에 광역상수도를 공급하여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 주민 보건 위생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1년부터 지난해 까지 21억원을 투입하여 송배수관로 7.3킬로미터, 배수지 송수가압장 1개소를 설치 완료한 바 있습니다.

금회사업은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총 3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급배수관로 13.9킬로미터를 매설하는 사업으로서 지난 4월에 공사를 착공하여 관로매설 7킬로미터를 완료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2015년까지 본사업을 완료해서 시민들에게 급수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430쪽이 되겠습니다.

상수도 급배수관 시설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수질이 불량하거나 수량이 부족한 면지역에 급배수관로를 설치해서 시민들에게 공급하는 사업으로 올 해 25억 6000만 원을 투입하여 주덕읍 청양마을 외 20개소에 관로 15.19킬로미터를 설치하여 지역주민에게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자 하는 사업으로서 20개소는 완료하고 1개소는 지금 공사 추진 중에 있습니다만, 9월 말까지 완료되겠습니다.

431쪽 석회석 검출지역 광역상수도 공읍사업이 되겠습니다.

본 사업은 석회석 성분이 검출되어 생활용수로 사용이 부적합한 살미, 수안보 지역에 광역상수도를 공급하는 사업으로서 2012년부터 13년까지 75억원을 투입하여 살미, 수안보지역 15개 마을에 급배수관로 44.2킬로미터를 시행하여 409가구에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10억 3500만 원을 투입하여 살미면 문강리 문산마을 외 3개 마을에 관로 4.1킬로미터를 설치하는 사업으로서 본 공사는 다 완료하였습니다.

그래서 수안보, 살미면 지역에 광역상수도 보급률이 72%에서 작년대비 4%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432쪽 소규모 수도시설 개량사업이 되겠습니다.

본 사업은 노후된 소규모 상수도시설을 개량하는 사업으로 현재 우리 시에 소규모 수도시설은 238개소로 6150가구에 1만 7918명의 주민이 식수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도 29억 54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가금면 장천리 형천마을 소규모 수도시설 등 41개소를 개량하는 사업으로서 27개소는 공사를 완료하고 14개소는 공사 중에 있습니다.

12월 말까지 공사가 추진되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433쪽 노후 상수도 급배수관 시설 개량사업이 되겠습니다.

저희들이 기 설치돼 있는 급배수관로 중에서 20년 이상 노후된 수도관을 개량하여 유수율 제고 및 급수불안 요소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금년에는 5억 23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지현동 서울빌라 앞 외 7개소에 노후관로 및 가압장 보수를 하는 사업으로 사업은 100% 완료됐습니다.

다음은 434쪽 동지역 노후시설물 조사 및 관망도 정비용역이 되겠습니다.

본 사업은 동지역에 22개 상수도시설, 관로 등을 현장조사하여 향후 노후시설물 교체와 블록 교체 및 유수 수압 측정하기 위한 사업으로 저희들이 조사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금년에 3억 89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동지역 및 대소원면 일원에 노후시설물을 조사하고 관망도를 작성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금년도 6월에 용역을 착공하여 내년 2월에 사업이 되겠습니다.

본 용역을 통해서 최적의 상수도 관망을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서 우리시에 유수율을 현재 80%에서 85%까지 증대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상수도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호영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종구 위원님.

이종구 위원

이종구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본 위원은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뭐 특별회계에서 돈 오는 데 맨 날 상수도해야 얼마 진척도 안 나가고 시장님한테 적극적으로 제안을 드려서 일반회계에서 특별회계로 한 100억만 전환을 시켜갖고 이렇게 수도시설을 빨리 했으면 좋겠는 데 퇴직도 몇 개월 안 남으셨는 데 퇴직기념으로 꼭 하시죠 뭐.

○ 상수도과장 이재선

지금 그렇지 않아도 저희 상수도 급배수관 시설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살미, 수안보 지역에 75억하고 올 해 10억하고 한 85억을 투입해서 살미, 수안보 지역은 어느 정도 커버됐다고 생각을 하구요.

그 다음에 면 지역도 저희들은 구제역 발생지역이라고 해가지고 국비 지원사업으로 해서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매년 한 20억 정도 일반회계에서 전입을 받아가지고 급배수관 시설을 저희들이 확충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저희들이 사용료 수입을 가지고 주민들의 욕구에 100% 충당하기는 상당히 어려운 실정입니다만, 그래도 타시군에 비해서는 저희 시의 일반회계에서 전입금이 좀 많다는 말씀을 드리고 저희들도 또 일반회계 예산편성할 때에 주민들이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서 일반회계에서 전입을 많이 받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종구 위원

그래도 일반회계에서 좀 많이 받아야지 시설이 되고 그 다음에 특별회계 돈으로 노후관 교체나 이렇게 해 나가면 순서가 맞는 것 같은 데 시설을 농촌지역으로 본부장님하고 같이 일반회에서 많이 갖고 올 수 있게 끔, 피부적으로 느끼게, 시장님이 아직 잘 모르시니까 그거 좀 꼭 해줄 수 있게 끔 제안을 드리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 상수도과장 이재선

알겠습니다.

○ 위원장 이호영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 계시면 상수도과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 상수도과장 이재선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호영

다음은 하수시설과장님 나오셔서 201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 하수시설과장 장병권

하수시설과장 장병권입니다.

하수시설과 소관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436쪽부터 437쪽까지는 일반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438쪽입니다.

충주하수처리장 시설개량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충주하수처리장의 하수처리시설을 개선하여 강화되는 방류수질 기준을 준수하고 달천, 남한강 수질을 개선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2011년 8월부터 16년까지 국비와 지방비를 각각 222억 등 총 444억을 투자하여 1일 7만 5톤 규모의 하수시설을 개량하는 것으로 지난 해 12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금년 4월에 시설공사를 착공하여 현재 정상적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금년 말 1차분 공사를 완료할 계획으로 전체사업은 2016년까지 완료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439쪽입니다.

충주하수슬러지 처리 증설사업입니다.

관내 하수처리장 슬러지 발생량 증가에 따라 부족한 슬러지를 처리시설 증설을 통해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2015년까지 총 60여 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슬러지 건조시설 1일 60톤에서 90톤으로 30톤을 증설하는 사업입니다.

지난 6월에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현재 공공하수도 설치인가 및 제안 협의 중에 있으며 향후 사업자가 선정되면 12월에 착공하여 금년도 말 1차분 공사를 완료하고 내년도에 전체 공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440쪽입니다.

동지역 하수관로 정비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연수, 교현, 충주천 주변 일원에 국비 160억, 지방비 78억 등 총 238억 사업비를 투자하여 하수관로 정비 27.6킬로미터와 1887개소의 배수설비를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지난 2009년에 사업을 착공하여 지난 해까지 하수관로 24.5킬로미터를 정비하고 배수설비 1365개소를 설치하였습니다.

금년도에 추진하고 있는 7차분 사업은 60억원을 투입하여 하수관로 3.1295킬로미터 정비와 배수설비 522개소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8월말까지 공정율 90%, 전체 공정은 95%입니다.

본 사업이 계획대로 금년도까지 완료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다음은 441쪽입니다.

수안보 수회리 하수관로 정비사업입니다.

수안보면 수회리 일원에 2013년부터 14년까지 1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하수관로 5.8킬로미터와 배수설비 284개소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지난 해 14억을 사업비를 투입하여 1차분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금년도 사업 2차분 5억원을 투입하여 공정유 87% 진행 중으로 금년 12월에 사업이 완료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42쪽입니다.

앙성 능암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입니다.

앙성면 돈산리 일원에 하수관로 정비를 통한 수질개선과 자연생태계 보호를 위하여 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4년부터 15년까지 2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하수관로 4.75킬로미터의 정비와 배수설비 113개소를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금년도 5월에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금년도 7월 공사를 착공, 12월에 1차분 공사를 완료할 계획으로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전체 사업은 2015년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443쪽이 되겠습니다.

대소원면 매산마을과 소태면 중청마을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한강수계 상류지역의 농촌마을의 하수관로 정비를 통한 수질환경개선과 자연생태계 보호, 지역주민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3년부터 14년까지 35억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하수관로 4.65킬로미터를 정비하고 하수처리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지난 해 1차분 공사를 완료하였으며 금년 3월에 2차분 공사를 착공하여 12월에 모든 공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444쪽입니다.

대소원면 팔봉마을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입니다.

대소원면 문주리 팔방마을 일원에 2014년부터 15년까지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하수관로 1.5킬로미터와 1일 15톤을 처리할 수 있는 하수처리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1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금년도 원주지방환경청과 충청북도로부터 공공하수도 설치인가를 받고 국비지원에 대한 협의를 완료하였습니다.

금년 9월에 공사를 착공하여 12월에 1차분 공사를 완료할 목표로 추진 중에 있으며 2015년까지 전체공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445쪽입니다.

수안보 하수처리시설 실시설계 용역입니다.

기존 차집관로는 대부분이 흄관으로 있어 있어 불명수 유입에 따른 유입수질이 현저하게 낮으므로 하수처리시설과 관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여 방류수 수질을 개선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2015년 국비확보를 추진하기 위하여 사전용역을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지난 해까지 지방재정투융자심사와 지방 건설심의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금년도 2월에 기본및 실시설계용역을 착공하였으며 3월에는 2015년 신규사업으로 국비를 신청하였습니다.

앞으로 2015년에 국비를 확보한 이후에 최선을 다 할 예정이며 12월까지 용역을 완료하고 2015년 사업에 착공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하수시설과 소관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호영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허영옥 위원님.

허영옥 위원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허영옥입니다.

한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445페이지 수안보 하수처리시설 실시설계용역에서 2014년 8월까지 현재 공정율이 50%라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러면 현재 아까 국비예산이 신청되었다고 말씀하셨는 데요, 예산이 없어서 50%만 된건지 아니면.

○ 하수시설과장 장병권

이건 공사가 아니고 용역입니다.

허영옥 위원

용역비만요!

○ 하수시설과장 장병권

예, 용역비는 시 자체사업에서 먼저 추진하고 그것이 결정이 되면 국비를 받는 거구요.

허영옥 위원

그러면 실시용역비만 시비로 들어가는 거고 나머지 사업은 국비로 들어가는 거예요?

○ 하수시설과장 장병권

예, 그렇습니다.

이제 예산을 따기 위해서 용역을 실시하는 겁니다.

허영옥 위원

그러면 공정율 뜻은?

○ 하수시설과장 장병권

공정은 용역에 대한 겁니다.

허영옥 위원

용역에 대한 공정이 50% 진행됐다는 내용이예요?

○ 하수시설과장 장병권

예, 그렇습니다.

허영옥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호영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상교 위원님.

정상교 위원

정상교 위원입니다.

과장님, 한 가지만 질의드리겠는 데 풍동 쪽으로 하수관로가 지금 안 돼 있죠?

○ 하수시설과장 장병권

처리구역 아닌데는 지금 안 돼 있습니다.

정상교 위원

거긴 계획이 어떻게 되시나요?

○ 하수시설과장 장병권

이번에 5년마다 재정비를 하고 있거든요, 12월까지 용역을 실시하는 데 그 구역을 포함시켜가지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정상교 위원

거기 민원이 많이 저희들한테 들어오는 데요, 그 쪽으로 해가지고 가주 쪽으로 해가지고.

○ 하수시설과장 장병권

환경부에서 예산을 받을려면 기본계획에 처리지역으로 포함이 돼야 되거든요.

정상교 위원

그것 좀 하실 때 구역에 들어가게 끔 해주시고, 저 쪽 용탄동에는 비티엘사업이 어떻게 돼 있나요?

○ 하수시설과장 장병권

용탄동에는 댐주변 비티엘 구역으로 다 돼 있는 겁니다.

정상교 위원

그런데 거기 아직 안 돼 있잖아요, 시작도 안 한 것 같던데 저한테 얘기하는 거 보니까.

○ 하수시설과장 장병권

그런데 이 지역은 몰라도 밑에 지역은 다 됐는 데요, 동 가구 이런 건 안돼 있지만, 그래서 동지역 2단계 사업이 그런 것을 할려고 지금 내년도에 사업을.

정상교 위원

그거 과장님한테 전화하라고 할께요, 설명 좀 잘 해 주세요.

○ 하수시설과장 장병권

예, 그렇게 그렇습니다.

정상교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호영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 계시면 하수시설과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하수자원화과장님 나오셔서 201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 하수자원화과장 황성구

하수자원화과장 황성구입니다.

하수자원화과 201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기본현황은 생략하고 451쪽부터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하수자원화과에서는 1일 처리용량이 7만 5000톤이 되는 충주하수처리장을 비롯해서 5개소에 대형 하수처리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처리장에 대해서 정말 보다 환경친화적이고 또 안정적인 처리를 위해서 공정별 수질검사를 6개 항목에 대해서 매일 실시하고 있습니다.

친환경적 하수처리를 위한 시설물 보수 및 개선사업으로 충주하수처리장에 슬러지수집기 교체 4건에 15억 4700만 원과 수안보하수처리장 기계시설물 교체 외 5건에 대해서 10억 2200만 원을 투입해서 금년 10월말까지 모두 완공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하수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1일 발생량 60톤의 하수슬러지의 안정적 검사를 위해서 슬러지 성분검사를 매분기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슬러지 건조는 포스코 엔지니어링 외 1개사에 위탁하여 처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안전한 시설의 유지관리를 위해서 시설물 전반에 대한 정기적인 안전검사를 실시하여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하수처리가 되도록 하수처리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다음은 452쪽 소규모 공공하수도의 효율적인 운영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시는 농촌마을 등 소규모 하수처리장 44개소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본 시설의 안정적인 하수처리를 위해서 순회점검반을 3개반 6명으로 편성해서 매일 점검하고 있습니다.

법정 수질관리기준을 준수하기 위해서 유입수 및 방류수의 수질검사를 50톤이상 500톤 미만의 처리장 16개소에 대해서 주1회, 50톤 미만에 28개소에 대해서는 월1회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에 유지보수를 위해서 41개소에 1억 25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엄정면 율능처리장 등 5개 처리장에 52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서 기술진단을 착수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29개소에 4억 28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살미면 자랑골 등 26개소에 통신방식을 개선하고 앙성면 상대촌 등 3개소에 시설개설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453쪽에 위생처리장 효율적 운영관리입니다.

우리 시는 81년 1월 위생처리시설을 설치한 이후에 2009년 3월 노후된 분뇨처리시설을 전면 개선하여 분뇨 및 가축분뇨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올 해 6월까지 일반분료 1만 1380톤과 가축분뇨 6380톤 총 1만 7760톤을 처리하였습니다.

일 처리량 200톤에 액상부식법 처리방식으로 운영 중인 위생처리장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서 매주 수질검사 및 설비 안전점검을 주1회 실시하고 악취방지시설 관리, 위생처리장 이미지 개선을 위해 조경수 식재, 처리장 주변 환경관리 등을 통해서 혐오시설이라는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처리공정관리 및 수질검사, 악취방지 시설관리, 처리장의 이미지 개선사업 등 주요 설비에 대하여 사전점검과 보수를 철저히하여 분뇨 및 가축분뇨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454쪽에 충주시 산학관 물재생기술 기발사업입니다.

2013년 6월부터 소규모 하수처리장을 실증연구시설로 활용하여 시설개량 및 하수처리기술의 선진과 공법의 표준화 등을 목적으로 우리 시와 한국교통대학교, 기업체 3자간에 산학관 물재생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기간은 2013년 6월부터 2015년 12월까지입니다.

사업내용은 산학관 공동하수처리기술 개발 및 특허등록이고 총사업비는 4억 4000만 원으로 충주시의 기업이 50대 50비율로부담하고 있습니다.

금년 5월까지 벤치스케일 연수시설을 소태면 가정과 살미 새터 2개 처리장에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특허출원을 하는 등 1단계 사업을 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 앙성면 상대촌과 소태면 가정마을하수처리장에 실증시설을 설치 운영하여 2015년 5월까지 특허등록을 마칠 계획입니다.

본 연구기술을 우리 시 관내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공법에 활용하여 유지관리비 절감은 물론, 저비용 고효율 수질개선 비용절감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환경수자원본부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호영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하수자원화과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감사를 마치고 2일차 산업건설위원회 감사는 월요일 오전 10시에 시작하겠습니다.

1일차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5시 35분 감사종료)


○ 출석위원:9인
이호영권정희김기철김영식우건성
이종구정상교정성용허영옥
○ 출석공무원:10인
농업기술센타소장조 용 민
기술연수과장이 병 수
기술보급과장김 수 복
과수연구과장채 재 응
환경수자원본부장백 한 기
환경정책과장김 용 탁
자원순환과장장 상 덕
상수도과장이 재 선
하수시설과장장 병 권
하수자원화과장황 성 구
○ 회의록 서명
위 원 장 이 호 영
부위원장 허 영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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