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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의회

제107회 제3차 본회의(2006.07.11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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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7회 충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3호

충주시의회사무국


일시 2006년 7월 11일(화) 10시 개의

장소 본회의장


의사일정

1.시정연설의건

2.2006년도 주요업무보고의건


부의된안건

1.시정연설의건

2.2006년도 주요업무보고의건


(10시 00분 개의)

○의장 황병주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7회 충주시의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안상정에 앞서 지난 7월 7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간사를 선임한 결과 신순철 의원님이 의회운영위원회 간사로 선임되었음을 보고드립니다.

오늘부터 3일간 시정연설과 2006년도 주요업무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1.시정연설의건

(충주시장보고) (10시 00분)

○의장 황병주

의사일정 제1항, 『시정연설의건』을 상정합니다.

본 건은 민선4기 제5대 충주시장 취임에 즈음한 시정운영방침 및 방향을 듣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시장님 나오셔서 시정연설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한창희

존경하는 황병주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 여러분, 그리고 21만 시민 여러분!

오늘 제5대 충주시의회가 처음 열리는 임시회에서 민선4기 시정의 운영방향을 말씀드리게 된 것을 참으로 뜻깊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의정 단상에 오르신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번 선거에서 저 한창희와 의원 여러분을 시민들께서 선택해 주신 것은 서로 힘을 합쳐 충주발전을 꼭 이루어 달라는 엄중한 주문이며 충주의 미래에 대한 희망과 기대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저는 시민들의 이러한 숭고한 뜻을 가슴에 새기면서 활기찬 도시, 행복한 충주건설을 앞당기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가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지난 2004년 6월 제가 민선 4대시장에 취임할 당시에 되돌아 보면 우리 충주시의 현실은 매우 어려웠습니다.

대형마트에 밀린 전통시장이 회복하기 힘든 불황에 빠지고 아기 울음소리를 듣기 힘든 농촌은 농산물 수입개방까지 겹쳐 농업인들의 시름과 탄식이 깊어지고 있었습니다.

관광충주의 경쟁력은 땅이 떨어지고 최첨단산업단지와 중원산업단지는 방치된 체 제자리 걸음이었습니다.

용탄동 제2산업단지에는 입주하는 기업이 적어 좀처럼 활기를 찾아 볼 수가 없었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먹고 살기가 어렵다면서 하루빨리 일자리 좀 늘려 달라는 하소연 뿐이었습니다.

한 마디로 시민 모두가 한결같이 충주번영을 위한 새로운 비전과 리더십, 그리고 성장동력을 찾아야 한다고 저에게 주문하였습니다.

저는 민선3기 충주호의 새 선장으로 저에게 주어진 이러한 소명과 책임을 어떻게 완수해야 할지 고민하고 또 고민하였습니다.

시민단체와 전문가의 도움도 얻고 산하 공무원들의 의견을 들어 시정의 3대 방향으로 경제충주, 관광충주, 농업충주를 제시하고 이의 실천을 위해 신명나는 자율행정을 도입하였습니다.

저는 주식회사 충주를 경영한다는 공격적 마인드를 공무원들에게 요구하였고 제가 앞장서 실천하였습니다.

초기에는 적지 않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21만 시민의 뜨거운 성원과 참여가 어우러지면서 가시적인 성과들이 속속 나타났습니다.

그 결과 불과 2년만에 시민들이 체감하고 인정하는 엄청난 일들을 해냈습니다.

중부내륙고속도로의 완전개통과 함께 교통의 오지라는 오명을 한 번에 날려 버리는 한편, 사통팔달의 고속화 국도망을 대폭 확충함으로써 전국 어디에서든지 2시간대의 접근성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조성하여 수도권의 한국볼트, 동화약품 등 27개의 유망업체를 유치하는 결실을 얻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쾌거는 지난 해 정부 시범사업인 지식기반형 기업도시를 유치해 낸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려울 것이라고 했지만 우리의 힘으로 해 냈습니다.

지금 돌이켜 보아도 기업도시를 유치할 당시 21만 시민들의 위대한 열정과 단결을 결코 잊을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값진 성과는 시민들에게 하면된다는 용기와 자신감, 그리고 미래에 대한 확신을 심어준 것입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우리가 건설하고자 하는 기업도시는 분명 충주100년 번영의 초석이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 충주의 운명과 역사의 흐름을 도약하는 충주, 발전하는 충주로 바꿔 나갈 것입니다.

기업도시 외에도 근 10년간 방치돼 온 최첨단산업단지와 중원산업단지를 본격 착공하였습니다.

서울시 공무원연수원, 하나웰빙센터, 고도원의 아침편지문화재단의 종합명상센터, 기업은행 중앙연수원 등 5,000억원 상당의 대규모 외지 투자사업을 유치하였습니다.

서울 청계천에 충주사과나무길을 만들어 시민의 자긍심과 브랜드 가치를 한 껏 높혔습니다.

상모면을 수안보면으로 바꾸는 등 지명까지도 바로 잡아 관광상품화 했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시민여러분!

불과 2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충주역사에 큰 획을 긋는 대단위 사업들을 유치하고 추진할 수 있었던 것은 대한민국의 중심을 지켜 온 지조있고 소신있는 충주시민의 저력 때문이요, 발전을 기원하는 시민들의 한결같은 열망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저와 공무원들에게 힘과 지혜 그리고 적극적인 성원을 모아 주신 의원 여러분과 시민 여러분께 거듭 거듭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이제 우리 충주는 지난 100년의 긴 침체를 벗어나 새로운 발전과 번영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한세기 만에 21만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낸 충주발전의 절호의 기회를 반드시 성공시켜야 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그동안 벌여놓은 충주발전의 기틀이 되는 대단위 사업들을 하나하나 차질없이 마무리해 나가야 합니다.

그리하여 시민 모두가 풍요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활기찬 도시, 행복한 충주를 하루빨리 건설해야 합니다.

이러한 목표와 기조를 바탕으로 민선4기 시정운영의 방향과 분야별 역점시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시정의 모든 역량을 기울여 최첨단기업도시를 반드시 성공적으로 건설하겠습니다.

일자리 창출 없이는 충주경제에도, 시민의 행복도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기업체 몇 개, 시설 몇 개를 유치하는 미봉책으로는 결코 희망이 없습니다.

시민 모두가 열망하는대로 최첨단 기업도시를 성공적으로 건설하는 것만이 충주발전의 대안이자 최상의 길임을 이 자리에서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이를 위해 61만평 규모의 최첨단 산업단지를 2008년말까지 건설하고 210만평에 이르는 기업도시는 2007년 하반기에 착공하여 2010년까지 기반조성사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기업도시와 최첨단산업단지가 짝을 이루는 최첨단 기업도시는 연구, 생산, 주거문화가 어우러지는 환경친화적 자족도시, 그린테크노폴리스를 기필코 성공시키겠습니다.

그리하여 3만개의 일자리와 연간 4,000억원 정도의 소득증대효과를 시민들이 누리도록 하여 시민 모두가 잘사는 부자충주, 살기좋은 충주가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조만간 시 의회의 승인을 얻어 최첨단 기업도시지원단을 발족시키는 한 편, 각계각층의 민간 전문이사를 총 망라한 범시민 첨단기업유치기구를 확대 구성하여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충주경제의 한 축인 전통시장의 활성화에도 적극 힘쓰는 한편, 입주 기업체의 경영지원사업과 해외 수출마케팅지원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둘째, 친환경바이오농업을 집중 육성하고 농산물 유통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지금 농촌과 농민은 기로에 서 있습니다.

쌀시장 개방도 모자라 FTA의 물결이 농촌을 크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어려운 농촌이 살아갈 수 있는 길은 과연 무엇이겠습니까?

저는 친환경 바이오농업만이 살길이며 확실한 해답이하는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웰빙시대 소비자가 원하는 질 좋고 맛좋고 몸에도 좋은 기능성 맞춤형 농산물을 생산하는 친환경바이오농업을 육성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농민들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걱정만 앞서는 것이 현실입니다.

저늘 비롯한 공무원들이 적극 앞장서 농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먼저 충주농업혁명의 전초기지가 될 친환경바이오농업연구소를 서둘러 설립하겠습니다.

여기에서 연구 개발한 기술을 농가에 보급하고 고부가 농산물 생산에 필요한 자금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이렇게 생산된 농산물은 수안보에 건립 중인 하나웰빙센터에서 그 품질을 검증한 후 164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고도원의 아침편지문화재단의 인터넷망과 7프라이드 충주마트 등 전자상거래망을 통해 판매할 수 있도록 판로를 개척하겠습니다.

유통구조개선의 일환으로 193억원을 투자하는 거점산지유통센터를 2007년말까지 차질없이 건립하여 사과, 복숭아 등 농가에서 공들여 생산한 과일을 초정밀 시설을 통해 선별하고 포장, 저온저장과 유통, 판매를 대행하도록 함으로써 과수농가로 하여금 생산에만 전념해도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첨단 유통시스템을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사과를 비롯해 앙성의 복숭아, 소태 이평밤과 같은 지역별 특화작목의 육성과 1농협 1품목 전담시스템 구축에도 힘쓰겠습니다.

그밖에 농촌종합개발 및 정주환경개선, 농촌정보화, 농업인의 국내외 연수 등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우리 충주를 레포츠형 관광휴양도시로 육성,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주5일 근무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웰빙형, 체험형 관광산업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와같이 늘어나고 있는 광광수요를 충주로 끌어와야 합니다.

저는 이를 위해 수안보, 앙성, 탄금호를 3대 권역으로 하는 레포츠형 관광휴양도시를 건설하겠습니다.

수안보 권역은 웰빙휴양과 교육연수 중심의 관광지로 육성하겠습니다.

기존 온천관광시설의 개선과 함께 하나의료재단의 웰빙센터, 서울시 공무원연수원, 한화 워터피아 등 대규모 민자사업이 차질없이 건립되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축구장과 인공암벽장 등을 갖춘 종합스포츠파크를 조성하고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수안보로 들어서는 진입로 확장이 조기 완료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워크샵, 세미나, 학술회의, 체육대회 등 전국적인 행사 유치에도 힘을 쏟겠습니다.

앙성 탄산온천 권역은 가족이 함께 쉬고 체험하는 휴양지로 개발해 나가겠습니다.

온천광장조성사업을 조속히 완료하고 춘천호반 마라톤코스에 결코 뒤지지 않는 남한강변 마라톤코스를 개발하겠습니다.

온천주변에 도자기체험마을과 친환경바이오농업체험공간을 조성하고 영어마을 유치에도 힘쓰겠습니다.

인근 노은면 일원에는 숲 체험센터, 아침편지문화재단의 종합명상센터를 건립하여 앙성온천 권역의 관광 활성화에 획기적 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탄금호 권역은 역사문화, 레포츠 특구로 종합개발하겠습니다.

고구려마을을 조성한다는 장기적 목표아래 우선 장미산성과 중원고구려비 주변 정비사업에 힘을 쏟는 한편, 지난해 10월에 유치한 2007년 아시아조정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내 탄금호를 세계적인 수상레포츠의 명소로 만들겠습니다.

아울러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향토예술제인 우륵문화제는 더욱 격조높은 행사로 승화시켜 나가는 한편, 세계무술축제는 민간주도형 관광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넷째, 고속교통망을 계속 확충하고 사람 중심의 교통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먼저 행정중심의 복합도시와 청주국제공항, 충주로 연결되는 가칭 충청고속도로의 건설이 가시화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실시설계가 마무리되고 있는 동서고속도로 충주-음성구간의 조기착공과 금년말 기본계획을 내놓게 되는 중부내륙선철도건설이 앞당겨 지도록 힘쓰겠습니다.

목계-귀래간 국도, 가금-칠금간 국가지원지방도 확포장 공사가 계획대로 2010년까지 마무리 되도록 하고 주덕-달천구간을 6차선으로 확포장 하기 위한 정부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도심내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적절한 교통신호제어로 차량의 지.정체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지능형 교통정보시스템구축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우선 1단계 사업을 내년말까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외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하는데 역점을 두고 장애인, 노약자 등을 위한 교통편의시책 추진에도 힘쓰는 한편, 교통사고 잦은 곳을 개선하고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와 도심내 주차장 확충사업도 늘려 나가겠습니다.

다섯째, 자연과 공존하는 생태환경도시,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복지충주를 만들겠습니다.

앞으로는 각종 개발계획을 입안할때부터 전체 시민의 이익과 환경문제를 가장 먼저 고려하여 사업추진 과정에서의 갈등과 대립을 미리 예방하고 행정력 낭비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 공모를 통해 추진중인 쓰레기소각장, 클린에너지파크는 계획대로 2009년까지 차질없이 건설하여 시민과 외지인이 즐겨 찾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만들겠습니다.

시민의 대표적인 여가 휴식공간 호암지에는 내년말까지 수경분수와 생태공원을 조성해 그 기능을 한층 보강하겠습니다.

노인분들의 일자리를 늘려 드리는 일에 힘쓰고 다양한 체육활동시설인 실버 종합체육센터을 2008년까지 건립하여 노인 분들이 건강하신 가운데 즐거운 노후를 보내시도록 하겠습니다.

여성의 시정참여기회를 늘려 나가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공적부조사업과 자원봉사활동을 계속 확대해 나가는 한편, 통합적인 주민생활 지원시스템을 내년부터 도입해 조기 착공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시민 여러분!

지금까지 저는 민선4기 시정운영방향과 역점시책을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앞서 설명드린 내용들이 화려한 구호나 말 잔치에 그치지 않고 모두 실현되도록 1,300여 공무원과 함께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그것만이 저를 선택해 주신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저에게 주어진 사명을 완수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저는 무슨 일이든 의원 여러분께 도움을 청하는 일을 주저하지 않을 것입니다.

앞으로 민선 4기 충주호는 격랑도 장벽도 만날 것입니다.

그러나 의원 여러분과 함께라면 두렵지 않습니다.

집행부와 의회가 충주 시정의 양대 수레바퀴가 되어 함께 앞으로 나아 간다면 충주 발전을 위한 무슨 일이든 해낼 수 있을 것으로 굳게 믿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충주 발전은 충주에 대한 희망과 애정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이 평소 저의 믿음입니다.

저는 충주 발전의 불씨가 되고 촛불이 되고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도 21만 시민의 꿈과 희망인 활기찬 도시, 행복한 충주건설을 앞당길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성원이 있으시길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그러나 행여 시민들의 뜻과 다른 길을 간다면 언제라도 저를 비롯한 공무원들에게 가르침을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들의 의견을 늘 경청을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제5대 충주시의회 출범을 축하드리며 충주시의회의 무궁한 발전과 의원님 여러분의 의정활동에 큰 영광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황병주

수고하셨습니다.


2.2006년도 주요업무보고의건

(10시 20분)

○의장 황병주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06년도 주요업무보고의건』을 상정합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오늘은 기획행정국, 투자유치지원실, 공보담당관실 소관사항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기획행정국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행정국장 이장섭

기획행정국장 이장섭입니다.

먼저 제5대 충주시의회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면서 새롭게 시작된 충주시의회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하면서 충주 시정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드리면서 저희 기획행정국의 금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p 일반현황에 대해서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먼저 9p 금년도 기획행정국의 금년도 업무추진방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시민단체 등과 시정협력강화로 시정참여를 유도하고 시민만족 및 편의시책을 적극 추진해서 열린시정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정을 추진하고 다양한 시책발굴 추진과 행정의 생산성 제고로 시정의 경쟁력을 높혀 나가며, 예산절감시책추진, 합리적이고 효율적이며 생산적인 재정운영 그리고 균특예산과 지방교부세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여 자주재원을 확충해 나가는 등 시민들이 보고 느낄 수 있고 보다 역동적인 시정추진으로 신뢰받는 공무원상을 정립해서 21세기 행복한 충주실현의 기반구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다음은 10p 총무과 소관으로 시민의 날 기념행사입니다.

지난해 9월 행사에 관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금년 2월에 충주시민의 날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서 행사추진에 대한 근거를 마련했고, 보다 많은 시민이 참여해서 시민의 날과 시승격 50주년을 경축하면서 시민의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프로그램 선정을 위해서 시민들 의견을 수렴하고 행사추진자문위원회를 구성해서 최종적으로 행사프로그램을 확정해서 기념식과 이벤트행사 또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추진했습니다.

행사추진을 하면서 나타난 문제점 등은 앞으로 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또한 시 의회와 적극적인 대화를 통해서 내년도 시민의 날 행사가 더욱 성공적으로 개최돼서 충주시민의 자긍심 제고와 충주를 대내외로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로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열린시정 추진입니다.

재경향우회, 도 예성회, 중앙부처공무원, 정.재계인사 등과의 시정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1월 19일부터 추진한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시에 건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사업별 우선순위를 고려해서 예산반영 등 적극적으로 해 나가도록 하겠으며, 또한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충주학사 학사생들의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서 명실공히 충주학사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학문의 전당으로 육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직능 봉사단체 및 선행시민 등 시정발전유공자 시상에 대해서는 분기별로 30명정도로 표창이 남용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으며, 리통반장의 사기앙양을 위해서 리통장워크샵과 자녀장학금지원 등을 계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2p 기록물 전산화 2차사업추진입니다.

기록물 전산화사업은 400만p에 달하는 많은 사업량으로 인해서 예산이 많이 소요돼서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산화 대상 총 400p 중에 작년도에 50만p를 추진했고 금년도에 약 70만p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사업자 선정을 위한 조달청 입찰공고에 의해 4개 업체에서 제안서를 제출한 상태에 있고, 기술평가위원회 구성 등 7월까지 조달청 전격심사를 통해서 사업자를 선정하고 적정사업 추진을 통해서 2007년 1월까지 금년도 계획분에 대해서 사업을 마무리 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공정한 인사운영과 업무능력 제고입니다.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운영을 위해서 인사의 객관, 공정, 투명성 확보와 함께 성과중심적인 인사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공무원의 직무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정적인 근무여건조성을 위해서 금년도에 356명에 대해서 생활안정자금과 학자금 융자지원을 했고, 공무원 교육훈련에 있어서는 도와 종합교육기관 위탁교육과 관리자 혁신교육 등 494명에 대해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또 하반기에도 성과지향적인 교육훈련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직원능력개발비 지원을 모범공직자 및 퇴직예정공무원에 대한 해외연수도 지속적으로 실시해서 공무원의 능력배양을 위한 지원도 계속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직장동호회와 기타 체육행사지원 등 건강증진 및 공무원의 화합분위기 조성을 위해서도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p입니다.

공무원의 후생복지 지원을 위해서 지난 3월에 단체보험가입을 추진해서 지금까지 8명의 공무원이 보험수혜를 받았고 공무원의 사기진작과 업무의 공백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로써 영유아 보육비 지원과 출산공무원에 의한 대체인력지원, 직원 휴양시설 운영 등 공무원 후생복지를 위한 제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충주시 공무원이 지방자치시대에 부흥할 수 있는 능력함양이나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최대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지방행정 혁신업무 추진입니다.

공무원들의 업무추진 과정에서 습득한 경험과 노하우 또 아이디어 등의 행정지식을 체계적으로 축적 관리해서 보다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업무추진을 위한 지식관리시스템 구축은 1회추경에 예산을 반영해서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개인과 부서별 혁신성과를 평가해서 부상함으로써 혁신마인드를 제공하기 위한 혁신마일리지는 지난 3월부터 운영해서 많은 직원들이 참여를 하고 있고, 혁신마일리지제와 함께 혁신평가관리시스템을 구축해서 가일층 혁신추동자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혁신역량강화를 위한 혁신교육은 행정자치부에서 추진하는 맞춤형 현지방문교육을 지난 3월 노은 건설경영연수원에서 119명에 대해서 실시한 바 있고,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에 걸쳐서 혁신관련 동영상의 혁신사이버 아카데미를 전자결재망을 이용해서 전 직원이 자율혁신역량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금년 상반기에 부서별로 혁신과제 56건을 발굴 추진하고 있으며, 18개 분야에 지방행정 공통과제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혁신활동 공유를 통한 혁신 공감대를 확산시키고자 이노카페, 혁신공유방을 내실있게 운영해 나가고, 행정자치부에서 운영하는 혁신포탈도 적극 참여하겠습니다.

시민이 체감하는 혁신활동을 전개하기 위해서 고객만족 행정추진, 친절의 생활화 추진, 명랑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통해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행정체계로 변화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효율성과 생산성을 제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6p 주민편의 사이버행정 추진입니다.

먼저 지역정보화촉진기본계획용역 수립은 향후 5년간 충주시 정보화 로드맵을 수립하는 것으로 현재 용역업체 선정을 위해서 입찰공고 중에 있고 7월경 업체선정 후에 12월말까지 추진해서 완료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전자민원서비스 운영은 현재까지 인터넷민원 접수처리 1만 1,432건, 무인민원발급기 7개소에서 2만 6,000건을 발급했고, 오는 10월까지 2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행정종합시스템 고도화 추진을 위해서 금년도 2월에 구축계획을 수립해서 하반기에 시스템 설치 및 검수를 실시할 예정으로 있고, 2008년도 상반기에 전자정보 5개 과제인 재정, 세정, 인사, 건축, 시군구행정정보시스템을 공통 운용할 수 있는 고도화 된 시스템을 운영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금년도 인터넷 홈페이지 개편은 충주농산물 전자상거래사이트 7프라이드 마트 홈페이지를 구축해서 현재 운영 중에 있고 노인, 여성분야 홈페이지는 9월 중에, 직원 이메일 공간확보를 위한 웹카드 시스템을 10월 중에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상반기 정보화 교육은 공무원 540명, 농민, 시민 1,250명에게 실시를 했고, 하반기에도 공무원 직무능력 향상과 시민의 다양한 정보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7p 정보통신서비스 확대 추진입니다.

네트워크 트래픽 제어와 통신트래픽 사전차단으로 통신회선의 절감효과와 안정적인 통신망 운영을 위해서 지난 5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인터넷 제어시스템 구축사업을 본청, 사업소, 읍면동을 대상으로 금년 8월말까지 사업을 완료토록 해서 네트워크망의 안정적인 운영과 위험요소 및 보안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도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바이러스 등 유해사이트 접속 차단으로 업무의 생산성 향상을 기하고 네트워크 과부화 방지와 양질의 통신서비스 지원을 위한 바이러스 차단시스템 구축사업은 7월 중에 준공예정으로 있습니다.

다음 p 읍면과 보건진료소간 전용회선과 네트워크를 설치해서 보건진료 전산업무 지원과 보다 향상된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대민서비스의 질을 높혀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시 관내 인터넷서비스 58개 마을에 금년부터 내년까지 2개년에 걸쳐서 초고속망 구축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초고속망 구축사업은 정부와 우리 시, 그리고 사업자 간에 재원을 분담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8억 1,600만원 중에서 시비가 1,억 4,280만원으로 18%정도의 예산을 투자해서 사업이 완료되면 농촌지역에 대한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정보이용을 활성화 해서 시와 농촌간의 균형발전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맞춤형 복지제도 운영 추진입니다.

본 사업은 2005년도에 충주시공무원직장협의회 정기협의사항이면서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규정을 근거로 해서 시행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충주시 공무원 1,300명을 대상으로 해서 연 8억원정도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일부 중앙부처와 교육 및 경찰공무원은 기 시행하고 있고, 광역자치단체는 금년부터 예산을 확보해서 시행을 하고 있으며, 전국 기초자치단체에서도 내년부터 시행을 준비하고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금년까지 기초자료조사와 기본지침의 운영방안을 마련하고 전담직원을 확보하는 등의 내년부터 시행하기 위한 준비를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20p 기획감사과 소관입니다.

먼저 시정종합조정기능 강화입니다.

충주시 장기종합개발 수정계획은 제4차 국토종합개발계획과 충청북도 종합계획에 수정계획에 따른 전략수립과 최첨단 기업도시 건설 등 지역여건변화에 따른 발전 전략을 마련해서 향후 충주권 발전을 위한 종합계획으로 활용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또한 시정 주요시책에 심의를 의무화 하는 등 시정조정위원회 운영을 활성화 하고 시민제안제도와 교류도시 벤치마킹 등으로 다양한 정책개발을 위한 노력을 경주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금년도 댐주변 지역에 대한 지원사업은 10건은 1회 추경에 계상 중에 있으며, 정비사업 25건은 완벽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특색있는 마을가꾸기 사업도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합리적인 재정운영입니다.

먼저 지역현안사업 등에 많은 국도비 등을 확보하기 위해서 국소장을 단장으로 예산확보전담팀을 운영하고 재정경제부와 재경인사 또 충북출신 국회의원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면서 지방교부세를 최대한 많이 확보하기 위해서 각종 통계자료들이 누락되지 않도록 특단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또한 금년부터 시범실시되는 사업별 예산제도의 도입으로 사업별 추진과정과 성과관리가 용이하도록 하겠고, 10억원 이상 신규사업에 대해서는 재정투융자심사를 빠짐없이 실시해서 예산을 계획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2p 탄력적 조직운영과 대외교류 추진입니다.

먼저 금년 하반기까지 제로-베이스에서 행정조직을 재검토해서 개편안을 마련하고 최첨단 기업도시 건설지원 등 신규 공공시설과 행정수요 충족을 위해서 탄력적으로 행정을 운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실익있는 국제교류를 위해서 대만 대중시와 중국 대경시와의 문화예술, 청소년 등의 교류가 활성화 되도록 추진을 하겠고, 일본 교류도시인 유가와라정과 무사시노와는 독도문제 등으로 해서 교류가 현재 유보 중에 있습니다만, 향후 상황을 예의 주시한 후에 교류재개 여부를 검토하겠습니다.

아울러 동주도시와 네트워크 자치단체간 교류사업도 활발히 추진해서 실익있는 선진행정 구현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생산적인 예방위주의 감사관리입니다.

먼저 정기종합감사는 14개 대상기관 중에 현재까지 6개 기관을 실시했습니다.

또한 일상감사와 특별감사를 착실히 실시해서 행정적, 재정적 낭비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금년도 상반기에 충청북도 또 행정자치부, 감사원 등 감사시 사전에 자료를 면밀히 검토하는 등 철저를 기해서 원만히 수감을 했다고 자부를 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상부기관 감사시에도 철저히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부패방지대책 강력추진입니다.

먼저 우리 시에서는 금년도에 시민의 만족도와 공공기관 청렴도를 향상시키는데 최대의 역점을 두고 연말연시나 명절 또 선거 등 취약시기에 감찰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고, 진정, 고충민원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해결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충주시 공무원 행동강령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특히 공직자 부패방지와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서 클린신고센터 운영을 더욱 확대를 하고 부패관련 적발시에는 일벌백계의 엄정한 처벌을 강력히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법무행정의 내실화입니다.

중요문서에 대한 심사기능을 강화하고 피소사건에 대한 철저한 대응과 적극적인 법률자문을 통해서 송무관리에 철저를 기해서 행정적, 재정적 손실을 최소화 하고 자치법규의 법제심사 강화와 신속한 인터넷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서 자치법규 운영에 내실화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정확한 통계조사 및 관리입니다.

각종 정책수립평가 자료 등으로 활용되는 각종 통계조사는 대부분 국비로 추진되고 많은 조사요원 채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며, 금년도에는 통계청 주관으로 실시하는 농림,어업 총조사 또 사업체 기초통계조사 및 서비스업 총조사와 광업, 제조업 통계조사 등을 차질없이 완료 시행했습니다.

앞으로는 우리 시의 행정구역과 기본통계자료를 수록한 행정지도와 통계연보를 제작 발간하는 등 지역발전전략 기초자료로 활용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7p 주민자치과 소관입니다.

먼저 민관단체 활성화 및 주민불편 해소사업 추진입니다.

금년도 추진계획은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우수한 지도자를 육성하기 위해서 새마을지도자 자녀장학금 지원과 시민의식 및 교육봉사교육 또 수련회, 지도자대회를 지원하고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23건에 8억 4,400만원, 다기능회관 신축 및 보수에 29동에 7억 4,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지금까지 새마을지도자 자녀 46명에게 장학금 2,200만원을 지급했고, 새마을지도자 하계 수련대회 1,800만원을 지원했으며,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19건을 완료했고 다기능회관 신축 2동과 11동을 보수 완료했습니다.

앞으로 새마을지도자대회나 자녀장학금 그리고 독서경진대회를 지원할 계획으로 있고, 완료되지 않은 소규모사업 4건과 다기능회관 신축, 보수사업 16동을 조속히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주민자치센터 확대설치 및 활성화입니다.

주민자치활동을 통해서 지방자치구현과 지역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서 금년도에 주민자치센터 4개소를 설치하고, 주민자치위원 자치능력배양을 위해서 주민자치위원 교육과 선진지 교육, 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또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해서 프로그램 발표회나 전국박람회 출품 등을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지금까지 2005년도 이월사업으로 주민자치센터 4개소 주덕, 살미, 앙성, 엄정이 되겠습니다.

설치완료를 했고, 현재까지 총 18개소를 설치해서 운영 중에 있으며, 금년도 사업인 이류, 노은, 가금, 금가 등 4개 기본계획을 확정해서 7월 중에 설계용역발주할 예정에 있습니다.

이것도 연말까지는 완료가 되겠습니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은 문화여가분야 외 61개 분야에 1,619명, 공동체 분야에 45개 661명이 참가해서 운영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연말까지 주민자치센터 4개소를 차질없이 설치를 하면 신니하고 산척, 소태 3개 면만 남는데 이것은 내년도에 연차적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주민자치위원 교육이나 선진지 교육, 우수 프로그램 발굴 등을 통해서 주민자치센터 운영이 활성화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바르고 진취적인 청소년 육성입니다.

금년도 추진계획은 충주시 청소년수련원을 운영해서 프로그램 운영, 문화존사업,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를 통해 청소년의 자질과 능력을 배양하고 공동체 의식함양과 자율활동 고취를 위해서 청소년 한마음 축제 또 어울마당, 공부방 운영, 청소년 자립기능 등을 적극 지원을 하겠고,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해서 청소년 상담실을 운영하고 유해업소 합동단속을 수시로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청소년수련원 프로그램 운영과 방과후 아카데미에 1억 6,000만원 또 공부방 운영과 한마음축제, 어울마당 운영 등에 2억 6,300만원을 지원했습니다.

또한 청소년 1,892명과 상담을 실시해서 청소년의 고충을 해결하고자 노력을 했고 청소년 유해업소 300개소에 대해서 계도 및 홍보활동을 전개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청소년수련원 운영에 더욱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으며, 공부방 운영이나 어울마당 운영, 자립기금 지원, 청소년 상담실 운영, 유해업소단속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바르고 진취적인 청소년 육성에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0p 자원봉사 활성화입니다.

사회 전반에 걸쳐서 증가하고 자원봉사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서 연말까지 1만명 이상의 자원봉사자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정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6월말 현재 1만 643명이 등록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습니다.

등록된 자원봉사자들을 전문봉사단, 긴급재난대비봉사단, 사이버기자자원봉사단 등으로 운영해서 시민의 다양한 봉사욕구를 충족시킬 계획으로 있습니다.

또한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활동비를 지원 또 마일리지제 운영,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를 통해서 자원봉사자 사기진작에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앞으로 자원봉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전문적이고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서 맞춤형 자원봉사 구현에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1p 지적민원과 소관으로 도로명 및 건물부여사업입니다.

2003년부터 2006년까지 4년동안 총 사업비 14억 900만원으로 도로명판 1,687노선과 건물번호판 2만 8,600동을 설치하는 목적지를 빠르고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로에는 명칭, 건물에는 번호를 부여해서 생활주소로 활용하기 위한 사업으로써 금년도에는 2005년도에 기 설치한 375개소의 지역을 제외한 충주시 전역에 도로명판 1,484개 노선에 사업비 3억 4,900만원을 들여 설치하겠고, TTC영화관 및 HCN충북방소 2개소에 홍보용 필름과 비디오 테이프를 해서 본 사업에 대한 홍보를 함으로써 대시민 인지도와 활용도 제고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본 사업은 긴급출동을 필요로 하는 사건, 사고와 재난, 재해 등에 신속한 대응체제를 구축함은 물론이고 선진국형 주소체계 도입으로 우편배달, 택배, 방문 등 시민생활에 편익증대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대한 특별조치법 시행입니다.

소유권 보존등기가 되어있지 않거나 등기부에 기재사항이 실제 권리관계와 일치하지 아니하는 부동산을 간편한 절차에 의해서 등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금년 1월 1일부터 내년말까지 2년동안 읍면지역을 모든 토지와 건물을 시 지역은 농지와 임야를 대상으로 해서 시행되고 있습니다.

적용범위로는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 증여, 교환 등 법률시행으로 인해서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이나 상속받은 부동산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2005년 12월에 읍면동 업무담당자 교육을 이미 실시했고, 금년도 1월 17일에 보증인 위촉 및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또한 확인서 접수 및 발급을 연중 실시해서 금년 6월 20일 현재 신청 건수 317건 중 164건의 확인서 발급이 완료가 됐고, 115건은 공고 및 처리 중에 있는데 진정한 권리자의 소유권 보호와 재산권 강화에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통합증명발급기 확대 운영입니다.

각각의 창구에서 발급하던 각종 증명을 민원인이 한 창구만 방문해서 각종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통합증명발급기를 현재 4개에서 3대를 더 구입해서 7대로 확대 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운영대상도 현재 주민등록등본에 13종에서 전산화가 완료되는 건축물관리대장 외 3종을 추가해서 총 18종으로 확대 보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금년도에 확대발급을 위한 통합증명발급기 3대를 도입해서 10월까지 프로그램을 완료하고 11월에 시험운영을 거쳐서 12월에는 정상운영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획기적인 증명발급 개선으로 대민서비스 향상은 물론이고 발급창구의 효율성 제고와 담당공무원의 업무 평준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주민등록증 진위확인시스템 설치입니다.

민원창구의 증명 진위여부 및 생체지문 확인을 위한 주민등록증 진위확인시스템을 5월부터 9월까지 사업비 1,890만원으로 총 21개조를 구입해서 설치할 계획으로 있었는데 행정자치부에서 내년도 하반기에 인감제도 폐지를 추진하고 있고, 2008년도에는 차세대 주민등록증을 도입할 계획에 따라서 행정자치부의 사업추진 추이를 지켜보면서 사업계획변경이나 일정을 조정해서 사업비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개별공시지가조사 및 결정입니다.

개별공시지가의 객관성이나 적정성을 실현하고 토지관련 제세의 공평과세기준을 마련하기 위해서 총 19만 333필지의 지가를 조사결정하고자 합니다.

우선 정기분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조사 및 지가산정 검증을 완료하고 의견제출 접수된 342필지를 부동산평가위원회에서 상향 22, 하향 67, 기각 253필지로 2006년 5월 31일 결정. 공시 및 개별통지를 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이의신청 지가에 대한 검증처리 및 심의를 7월까지 추진을 하겠고, 금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기간 중 토지 이동분에 대한 수시분에 대해서도 7월부터 10월까지 조사를 완료해서 공정한 개별공시지가의 조사결정 및 행정의 신뢰성 등에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6p 세정과 소관으로 자주재원확충입니다.

성실납세풍토조성과 체납액 징수에 완벽을 기하고 효율적인 세원관리와 탈루세원방지로 자주재원 확충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 우리 시의 세입목표액은 총 698억 4,100만원으로 지방세 중 시세가 487억 7,700만원이고, 세외수입이 210억 6,400만원입니다.

세원발굴을 위한 세무조사는 146개 영리, 비영리 법인을 대상으로 기업부담의 경감과 비리예방 차원에서 서면조사를 위주로 추진을 하고 있고, 지방세 신고납부 및 탈루 또 은닉의 개연적 여부 등 철저히 확인해서 과소 누락된 지역에 대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금년도 5월말 현재까지 12개 업체에 1억 2,100만원 추징을 했고, 나머지는 2007년 2월말까지 차질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지방세 체납액 징수의 제고입니다.

그동안에 부동산, 자동차, 채권 등에 대한 압류와 부동산, 차량 경매나 공매추진 또 체납차량의 번호판 영치, 신용불량등록 및 관허사업 제한 또 강제집행 종료 및 무자산에 대한 결손처분 등 고질체납자에 대한 체납처분 및 행정처분으로 5월말 현재 총 체납액은 112억 3,000만원으로 전년대비 12억 감소하는 실적을 보였습니다.

앞으로도 체납액 특별징수기간을 운영하고 테마별 체납액 징수를 추진하는 한편, 고질체납자에 대한 체납처분 확행 등 지속적으로 체납액을 줄여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서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보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지방세 신용카드 납부제도입니다.

신용카드의 이용 보편화에 따라서 지방세의 수납범위 확대로 납세편의 도모 및 세무행정변화에 적극 대처를 하고 신용사회 기반조성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금년 3월부터는 LG카드사와 수수료를 면제하는 조건으로 해서 수납대행점 계약을 체결해서 체납된 지방세에 한해서 카드결재를 도입해서 5월말까지 34건에 423만원의 체납액을 카드결재로 징수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효율적, 안정적 자금관리입니다.

금년도 이자수입 목표액을 37억원으로 잡고, 저금리하에 다각적인 자금운영방향을 모색해서 월별, 분기별로 자금 수급을 조절하고 합리적으로 예금 예치해서 여유자금의 효율적관리로 이자수입 극대에 적극 노력을 해 왔습니다.

그 결과 5월말까지 이자수입은 총 23억 300만원을 올린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출예정액을 사전에 파악하는 등 만기를 고려해서 예치하는 등 일상경비 보유자금을 1,000만원 이하로 유지하면서 금리변동 추이를 분석해서 이자수입 극대화에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지방세정 정보화 추진입니다.

행정자치부의 주관으로 지방세정 정보화 5개년 계획에 의해서 2005년부터 2009년까지 다각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행정시스템을 유지하고 대민서비스 개선과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서 새로운 납세편의 행정서비스 발굴에 노력을 하고자 합니다.

현재까지 통합정보시스템 및 인터넷 포털사이트 구축 등 지방세정정보화 5단계 사업비로 5,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출했고, 사후 납세자 납부편의시책을 점차적으로 확대 운영해 나가면서 지방세 표준정보시스템 구축 및 응용프로그램 설치, 자료전환 작업추진 등 지방세정 정보화 사업 추진을 차질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0p 회계과 소관입니다.

먼저 읍면동 청사신축입니다.

건축한지 오래돼서 협소하고 낡아서 주민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한 읍면동사무소를 우선순위를 정해서 연차적으로 1개소씩 신축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우선 금년도에는 부족예산 4억 4,000만원정도를 추경에 확보해서 16억 6,000만원정도를 들여서 지현동사무소를 2층건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조성한 현 동사무소 주차장 뒤편에 신축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내년에 신축하고자 하는 산척면 청사는 우선 오는 추경에 부지매입비를 확보해서 매입을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2005년도 회계결산 실시입니다.

일반회계 수질개선사업 외 8개 특별회계와 상수도사업 외 1개 공기업특별회계를 대상으로 해서 2005년도 세입세출예산 운영 결산, 각종 기금운용, 채권, 채무, 공유재산, 물품관리, 공기업 운영 등에 대해서 5월 19일까지 세입세출 결산서를 작성해서 시의회에서 선임된 결산검사위원으로부터 지난 6월 20일간 결산검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

결산검사는 다가오는 정례회에 상정해서 의회승인을 받고 반회보와 시보에 공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복식부기 회계제도 도입 운영입니다.

회계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복식부기 회계제도를 금년도에 1개년간 시범 운영기간을 정해서 현재 회계제도와 병행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재무제표작성을 위해서 충주시가 보유하고 있는 모든 자산이나 부처에 대해서 실사작업을 하고 있고, 복식부기 전산시스템을 구축해서 시험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도 1월 1일부터 전면 실시하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기획행정국 소관 금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황병주

수고하셨습니다.

질의는 10분 휴식한 다음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능률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7분 정회)

(11시 07분 속개)

○의장 황병주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획행정국장님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에 앞서 양해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는 금년도 시정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듣는 것인만큼 의원 여러분께서는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극히 의문이 나거나 이해가 되지 않는 점에 대해서 간단하게 질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홍진옥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진옥 의원

홍진옥입니다.

기획행정국장님 긴시간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국장님의 구체적인 성의있는 업무보고감사드립니다.

아직 초선의원으로 시정운영을 파악하지 못한 관계로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9p 3항에 관한 것입니다.

감동있는 민원행정을 추진하신다고 하셨는데 3가지로 질의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현재 원스톱 민원행정추진을 실시하고 있는지 또는 실시예정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두 번째로는 실시하고 있다면 어떤 방법으로 운영하고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세 번째는 원스톱 프로그램을 실시하면서 원스톱 프로그램 실시전과 비교하여 시민들이 만족도와 편의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기획행정국장 이장섭

홍진옥 의원님 질문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감동있는 민원행정추진에 원스톱서비스 민원행정은 지금 현재 부분적으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실시하고 있느냐, 하는 말씀에 대해서는 이게 그전에는 민원을 접수를 하면 그 해당과에 올라 가서 해당 과에서 각 파트별로 안 하고 개별적으로 해당 과를 민원인들이 들리면서 추진했던 것을 어떤 주관 과에 접수를 하면 주관 과에서 그것을 각 과의 실무진들을 불러가지고 공문을 발송을 하고 또 거기에서 협의회를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하고 있는 것은 14개 부서가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어떤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그전에는 민원인이 일일이 쫓아 다니던 것을 민원대행관이라고 해가지고 6급이상 계장급들로 대행자를 지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민원이 어떤 것이 접수가 되면 그 업무하고 가장 관련있는 부서에 계장을 지정해서 그 계장이 추진되는 과정부터 마무리 될 때 까지 어떤 식으로 추진이 되고 있는 것인지 자기가 민원인의 입장에서 계속해서 채크해서 추진하기 때문에 사실상 종전하고는 다른 형태로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원스톱 서비스, 원스톱 서비스 해서 상당히 오랫동안 얘기가 됐던건데 이것이 한번에 정착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시행하면서 많이 보완을 하고 또 근본적으로 안되니까 옛날에 행자부에서 허가민원과라는 것을 각 기초자치단체에 만들도록 해서 우리도 작년 이전까지 운영을 했었는데 그것도 해보니까 역시 전체 허가와 관련된 부서가 다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반쪽짜리, 절름발이 허가민원과가 운영이 됐었기 때문에 이것을 폐지하고 실질적으로 원스톱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그런 것은 계속해서 현재 보완해서 시행하고 있다는 말씀은 드리겠습니다.

홍진옥 의원

감사합니다.

○의장 황병주

답변이 되셨습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곽호종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호종 의원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특별조치법에 대해서 좀 질문을 하겠습니다.

여기에 보면 부동산을 간편한 절차에서 등기할 수 있도록 했다 했는데 사실은 그게 아닙니다.

해보면 절차가 상당히 간소화 된 것도 없고 이전비도 그전에는 보증인의 도장만 찍으면 되고 또 이전비도 엄청 염가로 해주고 이랬는데 현재 금년도 1월 1일부터 내년 11월말까지 2년간을 통해서 특별조치법이 시행이 돼 있는데 이게 엄청 복잡합니다.

일반등기하는거나 같아요.

그래서 이것을 많이 민원인들이 질의를 하고 해서 이것을 간편하게 해달라, 이렇게 건의를 한 바 있는데 이게 아직 시행이 안돼 있으니 건의하는 겁니다.

다시 살펴 보시고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해주시길 부탁을 드립니다.

○기획행정국장 이장섭

곽호종 의원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도 충분히 공감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배경을 말씀을 드리면 원래는 부동산특별조치법에 관한 법 시행은 법무부에서 주관을 해야지 옳은데 행정자치부에서 갑작스럽게 작년 하반기에 얘기가 되가지고 종전하고는 좀 다른 형태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의원님 말씀하신거와 마찬가지로 그전에는 그냥 보증인들의 3사람 도장만 찍어가지고 우리 시에 접수를 하면 그냥 일사천리로 진행이 됐던게 보증취지를 직접 확인한다든지 담당 현지출장을 해서 현지 주민의 의견을 청취한다든지 하는 상당히 어렵게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또 상속으로 인한 사유같은 경우에는 당초에는 상속권자 전원의 상속포기서를 받고 인감을 첨부하도록 되어 있던거가 그래도 그동안에 계속 끈질기게 한 6개월동안 불편을 호소하고 그래가지고 그것만 그냥 해당되는 사람들의 주소지만 받도록 이렇게 변경이 됐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직접 확인을 한다든지 현지출장을 해서 주민의견을 듣는다든지 하는 것은 이게 법상 쉽게 될 성질이 아니라고 해가지고 이제까지 종전대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종전하고 좀 다른 형태로 운영이 되고 있는데 여기에 계속 저희도 시민들의 불만이나 이런 것을 상부에 건의도 하고 했습니다만, 이것은 아까 말씀드린대로 그런 법적인 사항이기 때문에 아직은 그렇게 쉽게 얘기가 안되고 있습니다.

저희도 계속해서 건의를 한 번 드려 보겠습니다.

○의장 황병주

답변이 되셨습니까?

예, 다음은 이종갑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갑 의원

이종갑 의원입니다.

두가지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우선 22쪽에 탄력적 조직운영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시는 지난 2004년도에 한창희 시장님이 취임하시면서 조직개편을 한 번 단행했습니다.

조직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서 여러 가지 고민끝에 2004년말에 조직개편을 한 번 단행했습니다.

불과 2년이 지났는데 오늘 업무보고 자료를 보면 금년 중에 조직개편을 하시겠다는 거죠, 국장님?

○기획행정국장 이장섭

예, 일부는 좀 손을 대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새롭게 화장장이 다시 확대돼서 새로 신축을 하고 또 나머지 조금 일반 법령이 개정되면서 몇 개 부서가 늘어나고 또 그럴 필요성이 있는 부서가 자꾸 생기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서를 다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만, 내년부터 총액임금제를 하면 어느 일정한 금액을 가지고 그 범위내에서 인건비를 지급할 수 뿐이 없거든요.

그러니까 계속해서 수요가 는다고 해서 한정없이 조직을 키울 수도 없는 거고 그렇기 때문에 불요불급한 것은 조정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준비를 하는 겁니다.

이종갑 의원

그러면 어떤 조직의 개편이라는게 인력배치차원이 개편, 대규모의 조직개편이 아닌 지금 말씀하신 화장장, 납골당 또는 도서관 신축, 각종 체육시설, 문예회관 이런 등등으로 해서 인력의 재배치 차원, 그런 정도의 조직개편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기획행정국장 이장섭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다 보니까 지금 계장하나, 직원 하나 있는 부서라든지 그런 저기는 대계, 대과로 갈 수 뿐이 없습니다, 추세가.

그러니까 그런 측면에서 검토를 하는 겁니다.

이종갑 의원

본 의원이 판단하기도 사실은 최근 몇 년간 우리 시의 조직이 상당히 비대해 졌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런 측면에서 조금전에 국장님 말씀하신거와 마찬가지로 어떤 새로운 인력이 필요하다고 무작정 늘릴 수 만은 없는, 정말 그런 위치에 와 있다고 판단이 되기 때문에 정말 이번의 조직개편에서는 그런 부분을 고려를 많이 해야 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렇게 해주시길 부탁드리고요.

다음 40쪽에 읍면동 청사신축과 관련해서 간단히 질의드리겠습니다.

이제 가장 오래된 곳과 협소한 곳에 대해서 청사신축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국장님 아시다시피 저희 연수동 청사가 인구와 민원에 비해서 굉장히 협소합니다.

그래서 소방서를 이전시키고 거기에 연수동 청사를 짓는 것으로 계획해 왔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소방서 신축부지 매입을 18억을 예산을 당초예산에 계상했었는데 도에서 소방서를 부지까지도 매입한다고 해서 이번 추경예산에 보니까 소방서 신축부지매입 18억원이 전액 감예산이 돼서 올라왔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연수동 청사의 신축계획은 어떻게 하고 계신지요?

○기획행정국장 이장섭

연수동 청사는 의원님 말씀하신대로 몇 년전부터 가장 시급성있는 것으로 검토가 됐던 사항입니다.

그런데 금년도 초에 정부 종합감사를 도에서 받으면서 거기서 지적사항이 소방업무가 시군업무가 아니라 도의 업무인데 시군에 떠 넘겨서 하느냐, 이래가지고 지적사항으로 지적이 됐습니다.

그래가지고 기왕에 우리가 벌써 재작년부터 계속 저쪽 대원고등학교앞에 부지부터 몇군데를 지금 대상지를 물색하다고 세월이 한 2년정도 간거 아닙니까?

그래서 저희는 어떻게든지 금년도 추경에 세워가지고 추진할 계획으로 있었는데 그렇게 되니까 그 업무 자체가 도로 이관이 됩니다.

그냥 넘어 갑니다.

그래서 도에서 소방서를 빨리 신축해서 지금 현재 소방서가 다른데로 옮겨 가야지 그 때 재원 마련해가지고 연수동 청사를 져야 되는데 연수동 청사는 어디 다른데보다도 최우선인 것은 저희도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같이 고민을 하겠습니다.

이종갑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황병주

답변이 되셨습니까?

박인규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인규 의원

박인규 의원입니다.

19p, 뭐냐하면 노무현 정부가 작은 정부를 운영한다고 해놓고는 지금 인원을 평소보다 50%로 더 늘려놨단 말이에요, 청와대 인원을 갖다가.

그런데 우리 충주시가 제3대때 21만 한 7,000됐는데 그 때 공무원 1,150명으로 기억되고 있는데 인구가 많이 줄어가지고 지금 20만 7,000이니 5,000이니 하는데 공무원은 그 당시 1,150-60명인데 1,346명으로 늘어났단 말이에요.

그러면 인구는 줄었는데 더군다나 지금 컴퓨터, 전산화가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공무원이 느느냐, 그 이유를 애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행정국장 이장섭

글쎄, 그렇게 말씀하실 수도 있는데요.

저희들 당초에 IMF터지고 나서 시군통합후에 얼마 안되가지고 그렇지 않아도 숫자가 많기 때문에 계속해서 줄여 왔습니다.

또 IMF사태가 터지고 나서 공무원 일제정비라고 할까 그런 과정을 거쳐서 많은 인원을 내 보내서 저희가 정규직만 한 1,200정도 가지고 있었는데 그 이후에 의원님 아시다시피 종전에는 크게 비중을 안 뒀던 그런 쪽의 업무가 상당히 사회가 발전함으로 해서 시민의 욕구가 팽배해 갖고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건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종전엔 시같은데서 1개 계에서 취급하던 복지업무같은거가 지금 현재 과가 되지 않습니까?

과가 되고 읍면동에는 큰데는 복지사를 둘씩, 적은데는 하나씩 돼서 늘어나고 있고 또 그 외에도 어떤 체육업무라든지 레저스포츠 부분에 상당히 시설도 늘고 그래가지고 그렇게 종전에는 등한시 했던, 어떤 면에서 그냥 별로 비중을 두지 않았던 쪽에 숫자가 늘어나니까 어쩔 수 없이 조직이 팽배할 수 뿐이 없습니다.

그 대신 그래서 저희도 숫자를 무조건 늘리는 것도 아니고 또 많이 늘리면 그 만큼 패널티를 교부세를 국가에서 주면서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불요불급한거 아니면 늘리지 않고 또 의회에서도 먼저 의회 계시던 의원님들도 잘 아시겠지만 의회에서도 전체 10명을 늘려 주십시오, 하면 한 반정도 늘리는 선에서 매듭을 짓고 해서 최대한 숫자를 줄여 나가는 추세에 있습니다.

그래서 무대포로 숫자를 늘리지는 않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인규 의원

제가 신문을 보니까 김천시장이 3선을 했는데 그 김천시장이 정원을 20%를 줄여도 하등의 지장없이 일을 했다는 기사를 읽었거든요.

그렇다면 충주시라고 못할 리가 없잖아요?

또 제가 알기론 일본의 어느 시장이 사기업체 운영하는 방법으로 하니까 되더라 이거죠.

그래서 이것이 인구는 줄어 가는데 공무원만 증원된다면 그 부담이 결국 시민한테 오는거 아니냐, 이거죠.

그래서 이것을 좀 과학적으로 검토를 해가지고 다른 시보다 앞서가는 충주가 된다면 예산을 절감해가지고 절감된 예산을 갖다가 충주시내 발전과 복지향상을 위해서 쓰면 얼마나 좋겠느냐,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기획행정국장 이장섭

예, 맞습니다.

지금 박인규 의원님 말씀하신거와 같이 숫자를 전부 줄일 수 뿐이 없는거가 일본의 고이즈미 총리 뭐 성공사례로 요새 메스컴에도 얘기를 하는데 근본적으로 달라질 수 뿐이 없고 저희가 내년도부터 총액임금제가 실시가 됩니다, 시군구에도.

그렇게 되면 전체 인건비를 얼마로 인구나 주변여건을 고려해가지고 총액임금제가 확정이 되면 그거에 의해서 숫자를 많이 뽑으면 지금 현재 있는 사람들이 지금 현재보다도 오히려 더 다운시켜서 받을 수 뿐이 없는 그런 체제가 되기 때문에 숫자를 줄여 가면서 임금은 어떤 물가나 이런거에 비례해서 조금씩 인상될 수 뿐이 없으니까 숫자는 줄을 수 뿐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거가 내년부터 닥치면 근본적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 가장 내부적으로 역점을 둬야 될 사항이 그것이 아닌가 지금 보고 있습니다.

우려하시는대로 공무원 숫자는 앞으로 크게 늘어나지 않을 것으로, 줄여 나가야 될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의장 황병주

답변이 되셨습니까?

다음은 김종하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하 의원

국장님 설명 잘들었습니다.

몇가지만 궁금한 사항 질의를 하겠습니다.

21p에 합리적인 재정운영에 지역현안사업의 예산확보를 위해서 총력을 경주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어떻게 보면 시민들도 그렇고 충주시가 타 지자체에 비해서 예산확보에 상당히 적극적이지 못하다 또 예산확보도많이 하지 못했다는 그런 평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내용에 보면 여러 가지 부서별 국소장을 단장으로 예산확보전담팀을 운영한다든가 재경인사, 충북출신 국회의원과 유기적인 협조 이런 여러 가지 대책을 마련해 놓고 있습니다만, 그럼 금년도 상반기에 예산확보와 관련해서 특별하게 어떤 성과를 가지신게 있는지, 실적이 있는지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시고, 하반기에는 어떻게 좀더 적극적으로 하실 계획인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획행정국장 이장섭

김종하 의원님 지금 말씀하신 예산확보를 위한 활동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먼저 좀 자부심같이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저희가 민선 출범을 하면서 전임 이시종 시장이 계실 때 중앙단위에 특히 행자부 쪽에 인맥이 상당히 두터운 관계로 도나 어떤 타 시군에는 감히 상상할 수도 없는 그런 활동을 적극적으로 벌렸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다른 도나 이런 쪽에 공무원들이 가서 잘 몰라도 우리 시의 공무원들이 중앙부처에 방문을 하면 하도 많이 보고 접촉을 해가지고 정말 인맥을 두텁게 쌓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그것을 민선 출범하면서 가장 큰 자산이라고 저희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해마다 사업철이 되면 저희가 각 부처의 예산이 5월말이면 확정이 되고 기획예산처로 넘어 갑니다.

그러면 기획계산처에서 6월 한 달 해가지고 어떤 장관회의도 부치고 실부 차관회의도 부치고 이렇게 해서 9월에 대통령 재가를 받아가지고 국회상정을 하고 이렇게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현재 저희는 국도비사업하고 관련된 주로 사업부서가 되겠죠.

또 저쪽 물관리기금을 관할하는 물관리사업소 이렇게 해서 국소장들이 반장이 되가지고 수시로 또 사업, 그러니까 상반기정도 되면 중앙에 가는거가 거의 한 일주일에 한 두 번씩 또 한 달이면 세 번, 네 번씩 해서 수시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저희가 전체적인 몇 회에 어디 갔다 오고 이런 것은 말씀을 드리지 못하겠지만 어느 시군보다도 또 어떤 의미에서는 도 보다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는 말씀을 분명히 드립니다.

김종하 의원

국도비 확보를 위해서 좀 더 노력을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이종갑 의원님 질의와 관련해서 좀 보충질의를 드리면요.

22p에 행정수요에 신속 대응하는 탄력적 조직운영, 행정조직의 개편추진에서 제로-베이스에서 전문 재검토하겠다, 이렇게 자료에 명시를 하셨습니다.

사실 2004년도에 행정조직개편을 할 당시에도 본 의원은 좀 더 신중하게 하기 위해서는 외부용역에 의한 경영진단까지도 해서 신중하게 했으면 좋겠다는 시정질문도 했었습니다만, 한 2년밖에 안돼서 행정조직개편을 제로-베이스에서 전면 재검토 하겠다는 것은 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제 겨우 한지 2년돼서 겨우 자리를 잡아서 그 당시엔 조직 전체를 다 흔들어 놓다시피 했는데 이제 겨우 가라앉을만한 이런 시기에 다시 전면 재검토 하겠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고요.

또한 지난번 조직개편때도 보니까 너무 지나치게 세분화를 시켜놔서 업소간에 어떤 유기적 관계에 많이 부딪히는 부분이 돌출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부분도 다시 조직개편을 한다면 좀 유기적 관계도 잘 조화롭게 조직이 운영될 수 있도록 그런 부분까지도 감안이 돼야 되는 것이 아니냐, 어떻게 보면 2004년도 조직개편이 근본적으로 잘못됐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은 아니냐,저는 그렇게도 묻고 싶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국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행정국장 이장섭

조직개편은 대개 관리자가 바뀌던지 하면 의례 대두가 되는 얘기고 또 좀전에 말씀드린대로 그전에 행정패턴이 한 10년 20년씩 하던 것이 지금 1년, 2년이면 확 변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렇게 변하는 추세에 따라서 거기에 따라서 보조를 맞출 수 뿐이 없으니까 그 때 그 때에 조직개편을 자꾸 거론하게 되는거고 또 아까 말씀드린대로 총액임금제를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전국적으로 실시하게 되는데 금년도에 도하고 제천시하고 두군데를 했습니다.

그렇게 해보니까 실질적으로 중앙단위 있고 그런 사람들 얘기가 총액임금제, 총액임금제 말로만 그렇게 해선 피부에 와 닿지 않는데 실제 한 번 해보면 조직을 그냥 놔두고선 절대로 안되겠다, 하는 것을 아주 뼈저리게 느낄거다, 제일 먼저 느끼는 것이 그것일거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상반기때는 선거도 있고 여러 가지 복잡한 요인 때문에 못했고, 이제 원구성도 끝나고 됐으니까 근본적으로 여기 시 의회 상정할 때 까지 3-4개월 여유가 있는데 그 전에 충분히 총액임금제를 해가지고 어떤거에 비중을 두고 해야 되는 건지를 벤치마킹을 하고 그렇게 해서 정말로 후회하지 않는 조직개편을 해야 되겠다 또 의원님 말씀하신대로 어떤 한 과의 업무를 세분해 놓고 나니까 서로 제꺼가 아니라고 떠다 밀고 그래가지고 아주 꼴 사나운 그런 것이 연출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또 어떤 계장 하나, 계원 하나 있는 그런 아주 정말로 소규모 계단위 조직을 대계조직으로 바꾼다든지 또 과도 상당히 늘릴 수가 없습니다.

행자부에서 인구 얼마, 이럴 것 같으면 국은 몇 개, 과는 몇 개 이렇게 해서 정수가 책정되어 있으니까 그 범위내에서 하는데 욕심같아서는 거기도 많이 줄여가지고 어떤 일할 수 있는 조직으로 만들겠다 하는 것이 저희 욕심입니다.

또 그렇게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종하 의원

구체적인 것은 다음에 질의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43p 복식부기 회계제도 도입 운영인데 그러면 복식부기 회계제도는 전국적으로 의무적으로 시행하는 건지 아니면 우리 충주시가 자체적으로 해서.

○기획행정국장 이장섭

전국적으로 내년도부터 시행하는 겁니다.

김종하 의원

의무적 시행입니까, 거기에 준비는 철저히.

○기획행정국장 이장섭

준비는 그래서 올 해 복식부기 전담계를 만들어 가지고 별도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행자부의 전문가를 불러 교육도 각 읍면동 회계담당자까지 시키고 했습니다.

금년도에 착실히 준비를 해가지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김종하 의원

잘 준비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여기 자료에는 나와 있지 않습니다만, 오히려 그것이 궁금해서 제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작년도에 업무보고할 때 아니면 우리 의회에 승인을 받으면서 자치경찰제를 금년도 하반기에 시행을 하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업무보고에는 전혀 언급이 안되어 있어서 여기에 대한 추진계획은 어떻게 갖고 계신지에 대해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획행정국장 이장섭

자치경찰제를 저희가 전국에서 몇 개 안되는 시군별로 한개씩 해서 우리가 자치경찰제를 도입을 해가지고 당초에는 금년부터 시행을 한다고 안이 잡혀져 있었죠.

그런데 계속해서 지금 법안상정이 보류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위원회에서는 통과가 됐는데 이게 국회쪽에서 의원들이 이의를 제기하고 있는 것이 자치경찰제를 하면 어째 지자체부터 하느냐, 그래서 가장 핵심적으로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못하고 있는데 지금 추진전담하던 이종배 씨가 더군다나 미국유학까지 떠나고 이런 것을 보면 그것은 금방 시행될 것이 아니고 상당기간 지나야 될거 아닌가 지금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고 안 드렸습니다.

김종하 의원

정부 차원에서 정리가 잘 되지 않아서,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황병주

다음은 정상교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상교 의원

장시간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는 40쪽에 간단하게 한가지만 질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새로운 청사신축을 해서 주민들에게 행정서비스를 해주시는 것은 바람직한 사업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지금 보시는 바와같이 건축비와 부지를 포함하면 한 12억정도가 투입이 되고 있습니다.

부족분이 4억 4,000만원정도 되고 추가예산으로 추경에 확보를 하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기존 건물을 매각을 해서 대체를 하실 수 있는 용의는 없으신지 또한 기존 건물은 어떻게 할 계획이신지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기획행정국장 이장섭

지금 의원님 아주 적절한 질문을 하셨는데요.

제가 지금 갖고 있는 관사나 또 읍면동 통폐합 이래갖고 놀고있는 관사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런 것을 그냥 내버려 두면 물론, 필요해서 하겠지만 어디서 직능단체에서 우리를 달라, 이러면 그 사람네들이 건물을 관리를 잘 안하거든요.

그건 수선비가 됐던지 이런 것은 전부 시비로 나중에 충당을 해서 시비가 겉잡을 수 없이 많이 들어가는 그런 요인이 됩니다.

그래서 아주 꼭 필요해가지고 조치를 시켜야 되는 것은 어쩔 수 없겠지만 지금 제가 지현동사무소는 뜯는 것으로, 그렇게 해서 지으면 주차장이 더군다나 천변도로로 해서 바로 거기가 큰 길 가기 때문에 거기에서 차를 민원인들이 세울 수 있는 공간같은 것이 상당히 좁기 때문에 뜯어 가지고 주차장으로 활용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정상교 의원

지현동은 그렇다고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다른 동 단위 역시도 새로 신축이 될텐데 물론, 시로 봐서는 자산이 늘어 나니까 좋겠지만 시민들 입장에서는 세금이 투입이 되는 부분이고, 예산이 투입되는 부분인데 그런 부분들도 지금 국장님 말씀하신대로 좀 자산이 늘어나는 것 보다는 시민들의 주머니 돈이 덜 들어가는 방향으로 정책을 세워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기획행정국장 이장섭

알겠습니다.

○의장 황병주

다음은 김헌식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헌식 의원

장시간 고생이 많으십니다.

김헌식 의원입니다.

13p를 봐주세요.

사실 이 질의를 해야 되느냐, 했을때 안 할 수가 없습니다.

7월에 인사이동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정한 인사운영, 성과중심적인 인사관리, 이래 나왔는데 예를 한 번 들어 보겠습니다.

일부 면에 보면 면장님들이 한 곳에 5년씩 있습니다.

또한 다른데는 6개월도 안돼서 발령이 나는데가 있습니다.

과연 이렇게 이동을 시켰을때는 객관적이고 공정하고 투명성이 있고 확고한 기준이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고, 또 성과중심적인 인사라고 했는데 나눠먹기냐 아니면 진정한 의미의 성과금이냐, 이랬을때 무엇인지 한 번 답해 주세요?

○기획행정국장 이장섭

김헌식 의원님 질문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상당히 읍면동장 인사뿐이 아니라 직원도 어느 한 곳에 장기간 있어서 사실상 일이 어떤 면에서는 지속성이 있는 것도 있겠지만 그런 것 보다는 역기능이 많기 때문에 말씀하신 것으로 그렇게 알겠습니다.

이제까지 한 자리에서 몇 년씩 있는 읍면동장도 있고 그랬는데 근본적으로 그것을 제가 여기서 말씀을 드리면 이상한 모습이 되겠고, 하여튼 이번 인사에서는 어느 한 곳에 오랫동안 있어서 어떤 문제점이 있다던지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순환보직인사를 확행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성과위주 쪽에는 지금 그렇습니다.

저희가 봐도 저사람이 과연 제몫을 하는 사람인가, 하는 그런 의구심이 들어가는 직원이 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사람들은 과감히 승진쪽에서 어떤 불이익을 줄 수 뿐이 없겠고, 열심히 일하고 찾아서 할려고 들고 또 어떤 조직의 활력을 불어넣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을 발탁할 수 뿐이 없습니다.

그래서 일하는 분위기 쪽으로 끌고가는 그런 인사를 하겠다는 말씀으로 대신 하겠습니다.

김헌식 의원

하여튼 직원들은 1,300여 시청 직원들은 명예와 자존심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인사가 만사라고 했습니다.

참고를 해주시고요.

15p요, 이건 제가 몰라서 물어보는 겁니다.

맞춤형 현지방문 혁신교육 했는데 주로 어느 곳에, 누가한테, 어디로 가는지 말씀해 주세요.

○기획행정국장 이장섭

맞춤형 혁신교육은 행자부 쪽에서 저희가 주로 우리 조직이 다들 일을 하겠습니다만, 중추가 돼서 일하는 것이 주사급입니다, 계장급.

그래서 그 사람네들에 어떤 마인드가 변하지 않고서는 일하는 분위기 쪽으로 끌고갈 수가 없겠다, 그래서 계장들을 대상으로 해가지고 중앙단위 프로그램에 의해서 저희가 요청을 해가지고 교육을 시키는건데 먼저 노은에 있는 건설경영연수원에서 이틀간 실시를 했습니다.

그걸 말씀하는 겁니다.

김헌식 의원

다음은 22p입니다.

자매결연도시 유가와라, 무사시노 이런데 하실건지 아니면 중단했다 또 하실건지 이 독도문제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해결할 수 없는게 독도입니다.

독도로 인해서 교류를 하고 있는 우리 충주시청이 선진교류가 될 수 있는지 아니면 관계를 끊을건지 말씀해 주세요.

○기획행정국장 이장섭

끊겠다, 안 끊겠다 하는 말씀을 제가 여기서 말씀드릴 순 없겠고요.

이렇습니다.

저희가 자매결연 이제까지 해오는 것은 중국쪽에서 보면 그 사람네들은 자매결연이 되던지 이래야지 외국을 나올 수가 있으니까 그 요청이 강하고, 일본같은데는 상당히 오랫동안 교류를 해 왔는데 지금 시대에는 자꾸 변하는데 뭔가 벤치마킹을 할 수 있는 그런 쪽을 생각할때가 됐지 않았느냐, 그냥 매일같이 다니면서 무슨 축제하는데 가서 브라보나 하고 이래갖고 끝날 사항이 아니지 않느냐, 그래서 해 보니까 또 우리 직원들을 6개월씩 서로 교환해가지고 근무도 시켜보고 했는데 크게 발전되는 것도 없고, 후퇴하는 것도 없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차제에 그 말씀은 독도문제 때문에 그 때를 기점으로 해가지고 뭔가 이제까지 해왔던 교류문제를 한 번 되짚어 보자, 그래서 어떻게 다른 방향으로 할 수 있는 길이 없느냐, 그걸 모색해 보자, 이래서 했던 겁니다.

김헌식 의원

알았습니다.

하여튼 일관성있게 해주시길 바라면서, 다음 24p, 저희들이 의원이 되기전에 뉴스, 신문에서 봤습니다.

부패방지대책 강력추진, 했는데 충주시가 작년도 2005년도에 청렴도 측정에서 전국 226개 중에서 221위를 했다고 저는 봤습니다.

아마도 이번에도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기획행정국장 이장섭

그 부분에 대해서는 먼저 의회때도 아주 백배 제가 사죄를 드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도에 여기 기업도시하고 관련되가지고 투기열풍이 닥쳐가지고 어떻게 직원들이 거기에 휘말려서 두 명이 구속이 되고 그런 여파가 가장 크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지금 다른데서 나오고 이렇습니다만, 다시 의원님들의 고견을 들어서 다시 추진을 해보려고 하는게 어떤 부조리에 대해서 신고나 이런 것을 시민들로부터 6하원칙에 의해서 받아 가지고 저기가 되면 어떤 지금 현재 선거법 마냥 50배 이렇게는 못하더라도 어떤 적절한 보상을 한다든지 이렇게 해가지고 부조리가 하여튼 발을 붙일 수 없는 그런 풍토를 만들어 가면서 시민들이 감시원이 되도록 그런 구상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헌식 의원

한가지만 간단히 더 묻겠습니다.

26p요, 뉴스에 보면 매일 손님은 늘었다, 늘었다 하는데 관광분야에 관광객 통계는 정확한지, 지방자치단체의 통계가 허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어떻게 관광객 통계를 집계 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기획행정국장 이장섭

이게 전액 국비를 받아가지고 추진하는 사항이 되는데 나름대로 조사요원 교육도 시키고 이렇게 해서 종전 통계보다든 달라지고 있을 겁니다.

하여튼 정확한 통계가 되도록 계속해서 관리를 하겠습니다.

김헌식 의원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황병주

답변이 되셨습니까?

다음은 류호담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류호담 의원

예, 수고하시는데요.

류호담 의원입니다.

간단하게 질문드리겠습니다.

시민의 날 행사가 50주년이 돼서 지난번 일요일 관람을 했습니다만, 읍면간에 화합도 되고 상당히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장님께 여쭤보고 싶은 것은 시승격 50주년 행사가 50주년인 올 해만 하는 것인지 또 내년서부터 계속 지속적으로 하는 것인지 답변을 해주시고요.

다음에 시민들이 가장, 과연 예산을 얼마를 가지고 시민의 날 행사를 아주 다양하게 여러가지를 하고 있는지 하는 의문점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두가지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행정국장 이장섭

저희가 ‘56년도 7월 8일 시승격이 돼서 금년도 이제 50주년을 맞이해서 이게 본격적으로 거론된 것이 작년입니다.

그래서 작년도에 저희가 거론을 해서 의회하고 또 시민들 의견도 듣고 그래서 시민의 날 추진, 가칭 추진위원회를 구성해서 몇 번 회의도 갖고 그렇게 해서 금년도에 7월 8일 기념식도 하고 또 그 이튿날 체육대회도 하고 그래서 상당히 시민들에게 호응도 얻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금년도 시민체육의 날을 제1회로 잠정적으로 해서 했는데 내년도부터는 저희가 생각하고 있는 것은 금년같이 이렇게 며칠을 대대적으로 할 수는 없겠고, 그 날 기념식하고 체육대회 하고 또 저녁에 음악회나 콘서트를 한다든지 그렇게 해서 면면히 규모를 좀 줄여서라도 해야될 것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이제까지 종전에 시군이 따로 떨어져 있고 이럴때는 읍면동 대항 체육대회도 하고 했었는데 그것이 통합이 되면서 없어졌었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해보니까 또 면하고 동하고 교류도 해서 실질적으로 어떤 유대관계도 가질 수 있고 그런 기회가 아주 좋은 것 같아서 발전시켜야 될 것이 아닌가 그렇게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류호담 의원

예산은 어느 정도로?

○기획행정국장 이장섭

예산은 저희가 2억 6,000만원정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하면서 읍면동장들을 불러 가지고 체육대회하고 이러는데 여러 가지 의견이 나왔습니다.

하면서 겨우 읍면동으로 조금씩 줘 놓고서 체육복이라도 하나 해 입고 나와야 되는데 형편이 안 좋은데는 주머니 돈을 풀러서 해야 되고 그런 불평불만이 있었고 그런데 이것을 하면은 금년도 같이 그렇게 어떤 여러 가지 경기를 잡다하게 안 하면 실질적으로 읍면동 지원해 주는 금액도 조금 늘리고 이렇게 해서 아주 착실하게 운영이 돼야 될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류호담 의원

감사합니다.

○의장 황병주

답변이 되셨습니까?

다음은 강명권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명권 의원

강명권 의원입니다.

일목요연하게 자료준비를 해줘서 고맙습니다.

38쪽에 지방세 신용카드 납부제 도입에 대해서 질의 하겠습니다.

지방세 신용카드 도입은 굉장히 좋은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납세편의 중심의 세부행정 변화라고 했는데 그 밑에 보니까 이용실적이 34건에 423만원이라고 3월부터 시행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34건에 423만원이니까 한 10건정도 되고 3월부터 했다고 하면 월 한 3-4회정도라고 생각 됩니다.

그런데 요새는 보통 서민들이 카드를 한 3개나 4개씩은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카드제가 시행이 된다면 궁금한 점이 꼭 LG카드로만 국한이 돼야 되는지 그거에 대해서 궁금하고 가능하면 삼성이나 현대같은 서민들이 쓰는 보편적인 카드제도를 시행할 의향이 있으신지 거기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그리고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서 실적증대에 노력하신다고 했는데 확실하게 피부로 느끼는 것들이 서민들이 아직 카드대납에 대해서 아직 잘 모르는 것 같아서 효율적인 홍보방법을 어떻게 구상하고 계신지 궁금해서 질의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기획행정국장 이장섭

체납된 지방세에 한해서 카드 대행점을 LG카드로 정했거든요.

그런데 여러군데, 국내 유수한 카드사하고 했어요.

접촉을 했는데 카드사는 수수료를 줘야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카드수수료를 면제해도 좋다는거가 지금 현재는 LG뿐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LG로 대행을 했었고, 수수료가 전체 체납액을 받아 들이면 거기 1.5%를 수수료로 줘야 되거든요.

그런데 우리 입장에서는 그렇지 않아도 체납된 세금을 받아들이는데 거기에 어떤 체납되서 결손처분을 하던지 결손되는게 상당히 많은 저기에서 1.5%는 상당히 많은 금액이다, 그래서 한 푼이라도 좀 아껴보자 이래서 찾다 보니까 LG카드 하나만 나온 겁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이것을 다른 LG뿐이 아니고 삼성이라든지 현대라든지 국내 유수기업들이 하는 그 쪽에도 계속해서 하도록 노력을 하겠고요.

그리고 지금 3월부터 이것을 가지고 공문만 시달을 하고 이렇게 하니까 아직은 상당히 대다수 시민들이 모르는, 공문위주로 하는 것 같아서 그런 것을 지시한 일이라든지 그런 방송매체를 통해가지고 또 우리 어느정도 정착될때까지 반회보에도 계속해서 실는다든지 해가지고 다수의 시민들이 알아서 이용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강명권 의원

고맙습니다.

○의장 황병주

다음은 지덕기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덕기 의원

지덕기 의원입니다.

저는 참고사항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조금전에 시민체육대회 류호담 의원님께서 말씀드렸는데 그 밑에 지금까지 모든 체육대회에 금년에 처음 시민체육대회를 했는데 그 외에 별도로 하는 시장기 축구대회나 게이트볼대회 이외 다른 대회같은 것을 되도록이면 시민체육대회에 몰아서 같이 할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저희들이 민간단체 활성화에 대해서, 민간단체별로 건물소유로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바람일 겁니다.

그러나 충주시 재정이 부족한 현실에서 앞으로 여유가 있다고 해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건물을 한군데로 다기능적으로 또 복합적으로 건축을 해서 모든 단체가 같이 생활을 하면서 정보도 교환을 하고 같이 단합할 수 있는 그런 건물이 필요하다고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기획행정국장 이장섭

시민의 날 체육대회에서 지금 지덕기 의원님 말씀하신대로 시장기 정구대회, 배구대회 하여튼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처음에 거론이 안된게 아닙니다.

그것을 전부 다 집어 넣어서 기간동안 한 4-5일동안 소화를 하는 것으로 얘기가 됐었는데 이게 그전에 한 것도 기왕에 날짜가 잡혀있고 이래가지고 전부 다는 못하고 이번에 축구, 볼링, 테니스 3개만 이 기간동안에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하게되면 그 기간으로 가급적 몰아서 하는 쪽으로 하겠고요.

그리고 민간단체 소유건물 근로자복지회관이나 노인복지회관, 장애인복지회관 또 여성회관 이렇게 해서 한 4개 단체가지금 있는데 의원님들 추경에 검토하시면서 다시 붉어져 나올 것으로 알고 있는데 몇 개 단체에서 또 그런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의원님 말씀하신대로 그렇게 복합건물을 한군데 지어서 사무실을 한 두개씩만 주고 대회의실이나 어떤 세미나실 같은 것을 같이 이용하면 좋겠죠, 그런데 행정하는데 조금 문제가 있습니다.

이게 재원이 저쪽 문화관광쪽에서 보면 그 쪽에 제몫을 찾고 또 체육쪽에서 보면 또 그 쪽에서 찾고 또 보건복지부 쪽에서는 자기네 소관 찾고 그래가지고 우리가 주는 것을 가지고 어떻게 지었느냐, 이렇게 따집니다.

또 그 시기가 어떤 시별로, 도시별로 한꺼번에 줘가면서 너희 복합건물을 지어라, 이런거가 중앙단위에서 되면 좋은데 우리가 여기서 그렇게 재원을 받아다가 한 타래로 할 방법이 없습니다.

상당히 애로를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이런 식으로 직능단체별로 건물을 짓는다고 따지면 시의 지금 현재 있는 재산을 다 털어 먹어도 안될 정도로 상당히 욕구가 강해지고 있는데 과연 이게 어떻게 될거냐, 그래서 앞으로는 건물을 자꾸 짓는거 이건 좀 지양해야 될거 아니냐, 어떤 국비나 도비같은거 죽거리만치 그냥 토만 달아서 내려보내 놓고 나머지 시비로 전부 커버하면 지을 길이 없습니다.

아까 어떤 의원이 말씀하신대로 동사무소 하는 짓는데 12억, 13억 들어가는데 회관이라고 직능단체별로 다 지으면 무슨 수로 우리 재원을 충족해서 커버할 수 있겠습니까?

상당히 신중을 기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덕기 의원

고맙습니다.

○의장 황병주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양승모 의원님 질의하십시오.

양승모 의원

양승모 의원입니다.

국장님 너무 장시간 한군데 서서 질의에 답변해 주시느라 고생이 많으신데 고맙습니다.

한가지만 간단하게 여쭤 보겠습니다.

31쪽에 지적민원과에 도로명 및 건물번호부여사업에 대해서 한가지 여쭤 보겠습니다.

지금 도로명이 한 370개소 붙혀놓고 지금 사업을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붙혀놓은 도로명이 인근 주민들하고 도로명 사용하는 내용이 서로 상이한 관계로 도로명이 붙어있는 것이 의아하게 생각하는 그런 면도 없지 않아 상당히 많습니다.

주민들의 호응도가 다른 곳은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계몽을 얼마나 되어 있는지 말씀해 주시고요.

주민들이 알고 있는 도로와 지금 도로명이 틀린 도로명을 바꿀 계획은 없으신지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행정국장 이장섭

작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도로명, 건물번호 부여사업은 금년도에 2차사업이 되겠는데 지금 현재 도로명을 부여하는 것은 저희가 처음에 실무작업을 하고 또 위원회를 구성해서 위원회에서 걸러지는데 주민들의 의견도 받고 이렇게 해서 도로명을 확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해놓고 보니까 지금 저쪽 가금 고구려비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면 저쪽 법동까지 올라가는 도로는 노은로, 이래 놓으니까 가금 하구암 주민들이 반발한다든지 그런 부작용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은 실질적으로 주민들 정서하고 맞지 않는 부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서적으로 맞지 않는 부분을 계속 고수할 생각은 없고 계속해서 주민들의 의견을 받아서 어떤 대안이 나오면 그것을 다시 위원회에 상정을 해서 다시 결정 되는대로 다시 명판을 교체할 그렇게 해야 될 것으로 생각이 되고 있고요.

그리고 계몽효과는 작년도 하반기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크게 시민들한테 홍보가 아직 안됐습니다.

또 다른 일찍 시작한 시군에서는 이미 끝난 사업입니다.

우리는 작년도에 겨우 시작을 해가지고 이게 뭔가 하는 의아심을 갖는 측면도 상당히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저희가 HCN에 테이프로 해서 홍보물을 작성을 해가지고 거기에 방송도 금년도 하반기부터 할 계획으로 하여튼 홍보매체를 통해서 계속해서 홍보를 해서 주소지가 빨리 정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양승모 의원

고맙습니다.

○의장 황병주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 안계시면 기획행정국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들께 양해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찬시간이 되어서 오늘 예정된 투자유치지원실 및 공보담당관실 소관사항은 내일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마치고 제4차 본회의는 7월 12일 오전 10시에 개의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7분 산회)


○출석의원:19인
강명권곽호종김경숙김종하
김헌식류호담박인규신순철
심재연심재익심종섭양승모
윤범로이종갑정상교지덕기
최병오홍진옥황병주
○출석공무원:11인
시장한창희
부시장우병수
투자유치지원실장박영선
공보담당관신동영
기획행정국장이장섭
경제건설국장김용래
문화관광복지국장전승원
농업정책국장김형배
보건소장김동석
농업기술센터소장한재희
물관리사업소장이상우


○회의록 서명
의 장 황병주
서명의원 김종하
김헌식
사무국장대리 박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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