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회 충주시의회(제2차정례회)
충주시의회사무국
일시 2005년12월8일(목) 10시
장소 총무위원회의실
의사일정
1. 2005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의 건
심사된안건
(10시03분 개의)
○위원장직무대리 이종갑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위원회 간사 이종갑 위원입니다.
김종하 위원장께서 부득이한 사정으로 오전에 출석을 못하셔서 제가 대신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3회 충주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3차 총무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도 어제 이어서 충주시 2005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충주시장 제출) (10시04분)
○위원장직무대리 이종갑
의사일정 제1항, 『2005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문화체육과 소관부터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와 함께 장기교육으로 부재중인 체육시설관리소장을 대신하여 체육시설관리소 업무에 대하여 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문화체육과장 최재숙입니다.
문화체육 업무에 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05년도 문화체육과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과 주요업무추진실적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양해하여 주신다면 일반현황은 서면을 참고하시는 것으로 갈음하고 주요업무추진실적에 대하여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p 문화예술 진흥입니다.
예술의 창작활동 지원과 문화·예술행사 개최 및 지원, 문화의 거리 활성화, 시책사업추진 및 교육기관지원, 우륵국악단 활성화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예술의 창작활동 지원 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예술인들의 창작활동과 시민들의 문화욕구 충족 등 문화예술 발전을 위하여 국악, 문학, 미술 등 10개 분야에 총 44건 73회 공연, 전시회, 백일장, 콘서트 등 1억 6,560만원을 지원, 추진하였습니다.
다음 문화·예술행사 개최에 따른 지원사업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2005년 10월 1일부터 10월 8일까지 문화회관 및 관아골에서 개최된 제35회 우륵문화제를 비롯, 총 6건 3억 4,300만원을 지원 실시하였습니다.
다음 문화의 거리 활성화 사업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각계 전문가와 주민대표를 포함해서 15명으로 문화의 거리 활성화 추진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거기에 따른 활동계획 수립을 위한 회의를 3회에 걸쳐 실시하였고 문화의 거리 조성을 위한 현장 답사와 선진지 견학 등을 다녀왔습니다. 총 4회를 실시하였습니다.
시설물 보수로는 1억 6,000만원을 투입 예총회관과 갤러리를 보수했고 청사초롱 7 등을 설치했습니다. 갤러리 앞 의자를 설치하였고 갤러리 앞 간이무대를 설치 완료하였습니다. 공공건물에 대한 경관 조명은 현재 추진중에 있습니다.
시책사업추진 및 교육기관 지원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무대공연 작품은 2005년부터 문화예술진흥원에서 이관 받아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연극, 무용, 음악, 국악 등 공연예술 분야 작품 중에서 도에서 작품을 선정 우리 시에 지원한 사업입니다. 무용 분야에서 윤덕경 무용단, 음악 분야에는 청주 교향악단이 선정, 2건에 1억 8,000만원 지원되어 충주 문화회관에서 공연한 바 있습니다.
다음 사회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은 문화관광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여기에는 중원문화 콘텐츠협력단에서 신나는 문화예술 체험과 민예총에서 불우사회복지시설 방문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1억 1,400만원 지원됐습니다.
다음 찾아가는 문화활동 공연작품은 수용시설과 오지학교를 방문하여 문화적으로 소외된 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서 공연하는 문화프로그램입니다. 여기에는 연극분야로 극단 달래에서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엄마” 외 8개 작품을 학생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연을 실시하였습니다.
교육기관 지원은 교현초등학교 어린이 국악관현악단을 창단하는 계기로 그 외 5개교에 1억 100만원을 지원해서 육성하여 왔습니다.
다음 7p 우륵국악단 활성화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국악단 활성화 및 전통국악 전승 발전을 위해서 아쟁 1명, 피리 1명 총 2명의 시립국악단원을 충원하였습니다. 현재는 15명의 상임단원과 지휘자를 포함 15명의 비상임단원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기연주회는 금년 12월까지 포함해서 3회, 기획공연 및 초청공연 12회, 기관단체 불우시설 등 찾아가는 국악공연 10회, 충북선 전철화 개통사업 특별공연 외 3회 총 29건에 걸쳐 공연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국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서 우륵당, 문화학교를 운영하고 시민들을 위해서 국악의 발전과 보급에 앞장섰으며, 충주가 국악의 고장임을 대내외에 홍보하는데 커다란 성과를 거뒀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두 번째, 시립도서관 신축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교현동 예성공원 내 80억원의 사업비로 건평 1,680평 지하1층, 지상 5층 규모로 신축하는 사업입니다. 지금까지 추진실적으로는 2003년 말 공사계약을 해서 2004년도 7월에 착공하였고 1층부터 5층까지 철골공사를 완료했습니다. 현재는 내부마감공사를 추진중으로 총 9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향후계획으로는 주변 조경공사 2006년 5월까지 완료하고 2006년 6월에 개관 목표로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다음 8p 충주문학관 조성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교현2동 현 도서관을 리모델링해서 충주출신 문학인들의 유품과 자료를 전시하고 문학인들이 문학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이것은 시립중앙도서관이 완공돼서 개관 입주한 후에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현재는 문학인 관련해서 자료를 수집중에 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2006년 1월까지 기본 및 리모델링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7월까지는 공사를 착공해서 11월에 개관 목표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문예회관(소공연장) 신축사업으로 호암동 호암공원 내 사업비 45억 원으로 연면적 889㎡에 304석 규모의 소공연장을 건립하는 사업입니다. 2005년 3월에 착공해서 골조공사와 지붕공사를 완료한 상태이고 현재는 내부 인테리어와 마감공사를 추진중에 있습니다. 총공정은 8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2006년 5월 준공 목표로 열심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9p 고구려테마 천문과학센터 건립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고구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고구려 마을에 천문과학센터를 건립해서 관광객과 지역학생들이 천문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수도권을 연결한 체류형, 체험형, 교육형의 가족단위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명실공히 중원문화권의 천문과학체험 명소로 가꾸어 나가고자 합니다.
시설개요를 말씀드리면 가금면 하구암리 산 108, 112번지 일원에 사업비 20억원으로 3,000평 부지에 지상 2층 규모로 건평 150평이 되겠습니다. 2006년도에 착공해서 2007년 6월에 준공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추진실적으로는 2005년 5월에 과기부 진흥기금 5억을 수령했고 8월에는 천문과학센터 건립부지를 당초 탄금대에서 고구려마을로 변경하였습니다.
현재는 진입로와 주차장 설계를 추진중에 있습니다.
투자계획은 총사업비 20억원 중 10억원은 기 확보가 돼 있고 여기에는 국비 5억과 도비 2억 5,000만원, 시비 2억 5,000만원이 되겠습니다.
미확보액 10억원은 2006년도에 국비 5억, 시비 2억 해서 7억을 확보토록 하고 2007년도에 나머지 3억 도비 2억 5,000만원과 시비 5,000만원 확보가 되도록 추진을 해 나가겠습니다.
향후계획으로는 11월부터 2006년 1월까지 건축에 따른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06년 3월에는 착공해서 10월까지는 건축 및 돔을 설치하겠으며, 2007년 6월까지는 망원경을 설치완료해서 개관토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0p 문화유산의 보존관리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내용은 문화재 지정, 문화재 보수·정비, 중원고구려비 정비, 문화유산 및 역사인물 조사, 전통택견의 활성화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문화재 지정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충주시 문화재현황은 총 77점으로 국가지정 문화재 19점, 도지정 문화재 58점입니다. 현재까지 추진실적으로는 금년도에 도 및 국가지정 확정된 것이 중원누암리고분군이 국가사적 제463호로 중원봉황리 마애불상은 보물 제1401호, 그 외 문주리 석불좌상 외 13점이 도지정 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2005년도에는 추가지정 신청으로 국가지정 중요민속자료인 이응해 장군묘 출토 복식과 등록 문화재 및 도지정 문화재 등 총 7점에 대해서 지정신청을 해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향후계획으로는 미발굴된 문화재를 조사 활성화해서 문화재위원회의 자문을 받아 문화재 지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내용에는 수안보 사문리 숲과 동량 갓바위에 대해서도 지정 신청 여부를 계속해서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1p 문화재보수·정비 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 추진실적으로는 2005년도에 문화재보수·정비 추진사업은 총 50건입니다. 이 중 2004년도에서 이월된 사업이 25건과 2005년도 신규사업이 25건입니다. 현재까지는 최함월 고가 보수정비와 허암부자 영정차량 보수 등 이월사업 23건과 2000년도분 20건 해서 43건을 완료하였습니다.
주요추진사업으로는 중원미륵사지정비사업과 충주산성 보수, 중원윤민걸가옥 정비, 숭선사지 및 김생사지, 탄금대 토지를 매입 추진하였고 중원탑평리7층석탑 보수공사, 중원고구려비 정비, 충주장미산성 보수, 문화재기반시설에 대한 정비사업 등이 완료되었거나 추진중에 있습니다.
2006년도에는 계속해서 이월하는 사업으로 중원미륵사지 실측조사 외 7건으로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2p 중원고구려비 정비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처해서 우리의 올바른 역사인식을 고취하고 국내 유일의 고구려비를 중심으로 중원문화권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사업개요는 가금면 용전리 280-11번지 일원에 총 소요사업비 78억원으로 부지 33,000㎡를 매입해서 1단계, 2단계 사업으로 나눠 정비를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추진실적으로는 2005년도 5월에 중원고구려비 주변정비사업 기본계획 용역을 마쳤습니다.
이와 아울러 3월 29일에는 문화재청으로부터 도로선형 변경 및 형상변경허가를 득 하였습니다.
2005년도 11월 22일에는 문화재청으로부터 중원고구려비 주변정비 기본계획에 대한 승인을 받은 바 있습니다.
앞으로는 중원고구려비 주변정비기본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도로선형 변경과 관련된 기관과 협의를 통해 공사를 추진토록 하겠으며, 편입토지에 대한 보상을 추진하고 도로개설을 한 후 실시설계 및 정비사업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3p 문화유산 및 역사인물 조사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추진실적으로는 우리 고장의 문화유산과 관련하여 고구려 학술회의와 충효교실 및 도의선양 프로그램 운영, 신립장군과 팔천고혼위령제, 탄금대학술회의, 목계학술회의, 중원문화학술회의, 명성황후 유허지 지표조사, 흥법국사실상탑 부지주변 지표조사를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명현인 신립, 김윤후, 강수 등 동상을 다목적체육관 광장에 현재 설치중에 있습니다. 이류면에 있는 마산봉수도 발굴조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임경업 장군에 대한 대외적 자료발굴을 추진하고 쇠꼬지 문화유산을 발굴해서 원형보존 및 보호구역으로 지정,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택견학술회의와 천연동굴 정밀탐사 용역을 발주하겠습니다. 그리고 유자명 선생 다큐멘터리를 제작함과 동시에 생가복원을 검토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4p 전통택견의 활성화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택견의 원형을 보존하고 기술을 향상시킴으로써 택견 본고장으로써의 위상을 제고하고 택견의 저변확대로 민족정신을 함양하는데 전통택견 활성화에 목적이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여러 가지 사정에 의해서 추진사항이 상당히 어려웠습니다마는 현재까지 진행추진사항을 말씀드리면 금년 5월에 제3회 전국어린이 비각술택견대회가 개최되었고 택견시연과 예능보유자의 해외전승활동이 꾸준히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충주중학교와 탄금중학교를 택견지정학교로 지정해서 특별활동시간을 이용하여 택견을 보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택견인들의 화합을 위해서 그동안 다양한 방안들을 협의하고 추진을 해왔었습니다. 또한 충주세계무술축제 시에는 충주체육관 광장에서 택견체험코너를 운영한 바도 있습니다.
2005년도 10월에는 제9회 전국택견대회가 개최되었고 11월에는 택견예능보유자의 공개 발표회도 실시되었습니다.
12월에는 전국택견체조경연대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마는 앞으로 계속 추진여부를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각종 축제 및 행사에 참가해서 택견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전승 보급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며 수시로 국내외 전승보급 활동에 나섬으로써 우리 소중한 문화유산인 전통택견의 전승 보급에 더욱더 힘을 기울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0p 체육진흥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대규모 전국대회 유치 개최, 제44회 충북도민체전 출전, 시민생활체육진흥, 충주시 육상경기부 창단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대규모 전국대회 유치 개최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금년도 우리 충주시에서 유치 개최된 전국단위 체육대회는 연초부터 시작된 제1회 KBS 전국동호인 스키대회를 시작으로 제34회 전국소년체전 5종목 개최, 각종 마라톤 대회 5회 개최, 문화관광부 장관기 전국 초등부 태권도대회 지난해보다 많은 종목이 전국단위대회를 개최해 왔습니다.
이처럼 18건의 전국단위대회를 개최하면서 약 8,000만원의 시비 예산이 지원되었으며, 3만여 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우리 충주를 방문함으로써 이로 인한 시민의 지역경제 활성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되었고 종목별 생활체육의 저변확대 및 시민의 체력증진 향상과 전국에서 참가한 선수임원을 대상으로 충주의 문화관광 특산품 등을 소개하는 홍보효과를 가져왔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 제44회 충북도민체전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금년 10월 28일부터 10월 30일까지 3일간 단양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44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서 우리 충주시는 21개 전 종목에 45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출전하였습니다.
타시군과 치열한 접전을 벌인 결과 4년만에 종합 3위에 입상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이것은 시청의 경기종목 담당실과소와 경기단체 임원, 선수 모두의 화합된 마음과 특히 위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주셨고 한마음의 노력을 통해서 이루어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매년 같은 예산을 지원함으로써 많은 불편과 어려움이 되풀이되어 10년 뒤에는 30% 정도 증액된 예산을 책정하여 선수의 사기앙양과 선수발굴에 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시민생활체육진흥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면민화합체육대회를 비롯해서 크고 작은 시도단위 종목별 체육대회와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시민들에 대한 참여의욕을 높이고 체력증진 향상과 동호인 저변확대 대회를 통한 선수들의 기량향상 등 시민의 여망과 요청에 따른 체육진흥시책을 추진해 왔습니다. 또한 학교의 체육꿈나무 육성을 위해서 교육청을 비롯한 관내 초중고 24개 학교에 육상, 축구, 테니스, 배드민턴, 농구 등 34개 육성종목에 1억 원의 시비 예산을 지원해서 체육 특기별로 학생들을 육성하였고 충주시 대표선수로 출전함으로써 전국소년체전과 충북소년체전에 많은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청소년 체육분야에서도 충주시의 우수성을 전국에 널리 아리는 계기를 만들어 왔습니다.
생활체육진흥으로는 전국어머니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하였고 생활체육 충북배드민턴대회, 동호인 세미나 개최 등 20여 건의 생활체육대회 개최 및 출전에 1억 7,000만원 시비 예산이 지원 추진되었습니다.
또한 관내 아파트단지 5개소에 생활체육 28개 교실을 운영하면서 에어로빅교실, 정구, 탁구, 테니스 등 28개 교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총 7,7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함으로써 주부들을 위한 체력향상 지원에 기여해 오도록 추진해 왔습니다.
다음은 충주시 육상경기부 창단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도내 8개 시군이 육상경기부를 운영함에 따라서 충주시가 현재까지 충북에서 육상이 제일 취약한 종목으로 부각되어 왔었습니다. 충북도민체전 육상종목을 비롯한 시군대항 역전마라톤대회 등 충주시가 최하위권을 면치 못하여 시민단체와 충주시육상연맹 등에서 육상부 창단을 강력히 계속하여 요청해 왔었습니다. 지난해 10월부터 창단계획을 수립하고 시정조정위원회 의결을 거쳐서 시의회에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직장운동경기부 관리지침을 마련해서 11월 말 현재 코치와 선수 8명을 모두 확보하였습니다.
신년도 1월중에 육상경기부 창단을 목표로 운영비, 인건비, 합숙훈련비 등 해서 5억 8,500만원의 소요예산을 2006년도 당초예산에 요청하였습니다.
전국단위 대회에서 메달권에 드는 선수들을 확보해서 신년도부터는 훈련 및 운영을 철저히 한다면 시도단위 마라톤 대회, 도민체전 육상종목 등에서 우승을 함으로써 충주시의 위상을 되찾을 뿐만 아니라 관내 육상꿈나무 발굴과 육성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음은 17p 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 건립사업입니다.
호암동 569-39번지 일원 호암공원내 총 부지면적이 34,937㎡, 실내수영장인 국민체육센터 건축면적이 3,733㎡와 체육행사와 문화행사 등 다목적으로 사용 가능한 다목적체육관 5,871㎡의 건축면적 등으로 건립되었습니다.
총사업비는 213억 3,800만원을 투자해서 2002년 9월에 사업을 착공해서 금년 10월에 사업을 완료하였습니다.
국민체육센터는 25m의 8레인의 실내수영장과 에어로빅 교실, 세미나실이 시설되었으며, 다목적체육관은 지난해 전국체육대회 경기장으로 금년 5월 이후에는 어린이날 행사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등 각종 경기와 행사장으로 사용중에 있습니다.
국민체육센터는 준공이후 체육시설 운영조레를 개정 공포하였으며, 위탁운영 등의 행정절차 진행 등으로 개관시기는 다소 늦어질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음 18p 농민문화체육센터 건립사업입니다.
주덕읍 신양리 560-6번지 일원에 35억원의 사업비로 건축연면적 2,001㎡의 지하 1층과 지상 2층 규모로 문화체육센터를 2004년 12월에 착공해서 금년 12월에 준공예정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요시설로는 다목적실과 체력단련실, 관람석, 휴게실, 청소년실 등을 시설하고 있고 현 공정은 91%로 준공기한 내 사업이 마무리 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19p 시민의 광장 조성사업입니다.
충주시 칠금동 509-79번지 일원에 1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서 부지면적 22,800㎡에 광장, 소공연장, 야외무대, 씨름장, 족구장, 화장실 등을 갖춘 대규모 광장을 시설하였습니다. 2004년도 4월에 착공해서 금년 11월에 사업을 준공하였습니다.
다음 20p 수안보축구장 건립 사업입니다.
충주시 수안보면 안보리 419-1번지 일원에 사업비 54억 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서 2007년도 12월 말까지 준공을 목표로 축구장 2면을 시설하는 계획입니다. 사업비 54억 800만원 중 현재 확보된 것은 15억 4,000만원이 되겠습니다.
미확보액 38억 6,800만원으로는 국비 8억, 도비 8억, 시비 22억 6,800만원에 해당되는 사업입니다.
문광부에서는 2006년도에 신규 체육시설사업에 대한 타당성 용역을 실시해서 2007년도에 국비를 지원할 방침이기 때문에 국비 및 도비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사추진절차에 의해서 조속한 시일내 공사가 착공되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체육과 2005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체육시설관리소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체육시설관리소장이 장기 교육파견에 따라서 제가 보고를 드립니다.
양해해 주신다면 일반현황은 서면으로 참고하는 것으로 하고 주요업무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4p 각종행사 추진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005년 충주체육관, 종합운동장, 탄금잔디구장을 이용한 실적은 총 395건에 참여인원 925,169명이 되겠습니다. 이 중 전국규모 행사 제34회 전국소년체전 외 4건 63,700여 명이 참석했고 문화행사 CJB전국가요톱10 외 3개 행사로 13,6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대규모 행사의 경우 생활체육협회장기 배드민턴 대회를 포함해서 13회 45,800여 명이 이용한 바 있습니다.
기타 각종 직장과 시민모임 체육대회 및 도민체전 대표선수 등의 이용실적은 381건 802,0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5p 사용료 징수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사용료 징수는 충주체육관, 종합운동장, 탄금잔디구장 3개 시설에서 총 165건에 1,764만원 징수 되었습니다.
다음 체육시설 유지관리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체육시설의 철저한 유지관리를 위해서 전기안전점검, 공중위생검사, 저수조물탱크 청소 총 61회에 걸쳐 568만 3,000원이 집행되었고 기타 시설물 수선 등에는 총 39건에 2,762만 1,000원이 집행됐습니다.
또한 효율적인고 철저한 잔디관리를 위해서는 잔디깎기, 제초, 복토작업을 실시했으며, 선택성 제초제 및 L패트병 농약살포를 위해서는 7회에 걸쳐 921만원 집행되었습니다.
다음 주요사업추진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체육시설관련 주요사업으로는 총 16건에 1억 7,651만 3,000원이며, 추진실적으로는 체육관 전기설비증설공사 외 10건에 대해서 1억 3,4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사업을 완료하였습니다.
지금 현재 미완료된 사업은 장애인블럭교체 및 배수로정비공사로써 현재 7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데 12월 25일까지 완료를 하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체육시설관리소 2005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갑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식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식 위원
김대식 위원입니다.
궁금한 게 있어서 몇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10p 미발굴된 문화재 조사 활성화에 사문리 숲이 어디에요? 동량 갓바위하고 수안보 사문리 숲이라고 했는데 사문리 숲이 어디를.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사문리 사찰도 있고 초입새 숲이….
○김대식 위원
안보숲이에요, 거기는 안보숲이에요. 그리고 기 문화재가 아니고 뭐로 거기는 지정이 돼 있습니다. 그리고 그게 이 과가 아닌데, 산림녹지과 소관인데, 끝나고 상세하게 설명해 주세요.
산림녹지과 소관이에요.
그다음 문화재보수·정비가 중원미륵리사지에 화장실 신축은 알겠는데 탐방로 정비는 어딥니까? 탐방로는 어디를 말씀하시는 거에요, 미륵리에?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미륵불 앞에 지금 포장을 해놓은 상태를 저희가 일반적으로 탐방로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김대식 위원
석문 분교에서 미륵불까지 그 길을 이야기 하는거에요?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그것이 아니고 현재 공사를 진행하고있는 게 미륵불 앞 사지 들어가서…, 그러니까 미륵불까지 진입부터 미륵까지….
○김대식 위원
제가 말씀드린 게 진입로에요, 석문분교에서 미륵불 입구까지가. 거기를 정비하시겠다는 거에요?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석문 분교에서가 아니고 미륵불 바로 앞이 되겠습니다.
○김대식 위원
바로 앞은 포장 못하는데.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포장을 했습니다. 마사토 포장을.
○김대식 위원
아, 마사토요?
다음 문화유산 역사인물 13p네요, 거기 보면 이류면에 마산봉수 그런데 오산에도 봉수대가 있는데 정자가 가운데가 뚫려서 비가 샙니다, 의원들끼리 두어번 갔다왔는데 몇차례 마을 주민들도 이야기를 한 것 같은데 그것 좀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등산로 길하고 봉수대 길하고 정비를요.
다음 14p 전통택견의 활성화, 2005년도 활성화를 위해서 우리 시에서 한 게 뭐있습니까? 한 것 없잖아요. 돈도 하나도 안 대줬잖아요, 예산 서있는 것도.
12월 달 택견체조경연대회 지금 계획도 없다는데, 제가 택견협회 알아보니까.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그래서 그동안 저희가 가만히 있었던 것은 아니구요, 불협화음이 계속 들리기 때문에 그것을 서로 화합하기 위해서 다각도로 많이 화합을 갖고 서로 양보해 가면서 하나가 되도록 꾸준히 노력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11월 16일 전까지도 시장님 면담까지 주선해서 이제 하나로 되자, 이렇게까지 추진을 해왔습니다마는 실제적으로 겉으로만 잘하는 것 같이 보이고 내적으로는 갈등이 계속 유지돼 오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김대식 위원
내적으로야 갈등이 있을 수도 있겠죠. 그러나 외형적으로는 정경화 씨가 다 들어오고 도대체 지원을 안 해주는 이유가 뭡니까, 우리 시에서?
한 푼도 안 해줬죠, 그렇죠? 약 한 2억 5,000만원요.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한 푼도 안 해 준 것은 아니고 저희가 비각술대회 같은 경우도 지원을 했습니다마는 오히려 반납을 해오는 그런 일이 있었구요.
○김대식 위원
오죽하면 반납을 하겠어요.
혹시 과장님, 택견협회에서 우리 충주시에 감사원 감사청구를 한 것 아세요?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예, 알고 있습니다.
○김대식 위원
오죽하면 감사원 감사청구를 해요, 그사람들이.
앞으로는 어떻게 하시겠어요? 택견을 그냥 그런 무방비 상태로 놔둘겁니까? 아니면 지원 안 해주면 이사람들 사비 들여서 전부 2005년도 그럭저럭 끌고 왔고 지금도 상당한 부채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택견의 그동안 갈등이 표면상으로만 화합하는 척하는 그런 과정이 저희가 다 체크를 해놓고 있습니다. 현재도 도지정 문화재를 신청해 놓고 있는 상황이고 그런 여러 가지 상황으로 볼 때 도저히 내적으로 화합이 되지 않은 상태로써는 지난번 100회 시정질문 때도 시장님께서 답변하신 바와 같이 화합돼서 오지 않으면 지원을 해 줄 수 없다는….
○김대식 위원
시장님께서는 답변을 안 해 주셨어요, 감정적으로 대하시고요.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그런데 실제로 저희가 집행을 하는 단계에서도 예능보유자와 협회간 화합하지 않는 모습이.
○김대식 위원
무슨 연구실장으로 취임했다 그러든데.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물론 했습니다마는 예능보유자를 철저히 배제시키고 있는 입장입니다.
우리 충주에서 택견예능보유자가 배제된다면 타 지역에서 볼 때도 그것을 긍정적으로 보지 않고 부정적으로 보고 저희한테 계속 전화가 옵니다.
택견이 이렇게 인정을 못받는 그런 갈등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시에서는 어떻게 할 것이냐, 이런 질문을 계속 받습니다.
○김대식 위원
지난번에도 전국택견대회가 무술축제 끝난 다음에 또 택견대회를 따로 하고 그때 우리 의원님들도 왜 이렇게 대회를 따로따로 하느냐, 그런 답변도 우물우물 그냥 그래서 실소를 금할 수가 없고 그랬었는데, 사실 택견이 뭐하면 무술축제에 대한 정체성도 흔들리는 것 아니에요?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예, 그런 것이 있기 때문에 사실은 저희가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이번에….
○김대식 위원
무술축제를 왜 해요? 택견 육성하지 않으면.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의원간담회 자료로써 택견의 정상화에 대해서 의원님들의 고견을 듣고자 제안을 할 계획에 있었습니다마는 의원간담회가 안 되기 때문에 오늘 이 자리에서 의원님들의 고견을 듣고자 앞으로 진로에 대해서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오늘.
○김대식 위원
저만 간단히 질문하는 것으로 하고 따로 준비하시든지 그러세요.
택견은 이렇게 넘어가죠.
그다음 체육진흥에 내년 1월도 충주시장배 스키대회를 합니까, KBS주관으로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예, 현재까지는 KBS하고 같이 해야 되기 때문에 KBS에 계획서가 아직 들어오지 않은 상태지만 기본적으로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대식 위원
본예산에 올라왔나요? 예산 성립이 됐나요?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일단은 전국대회 규모에 들어가는 것으로 계상했습니다.
○김대식 위원
그다음 한 가지 체육진흥하고 내지는 체육진흥 활성화 이런 것에 관계된 이야기인데 저희 지역에 관광과에서 다목적체육 운동장을 설립했어요. 12월 달에 완공을 보는데 물론 관리 주최라든가 관리 운영 이런 것은 어떻든 문화체육과 소관으로 이관이 되는 것만은 사실이에요. 물론 운동장 관리는 수안보면사무소나 관광과에서 정하기에 달린 것인데 활성화를 위해서 다목적운동장이 건립하는 것보다도 건립하고 나서의 운영방안 또는 적극적인 활용방안 이것을 어떻게 활용하는 게 더 중요하다 라고 본 위원은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몇 차례에 걸쳐 12월에 완공되면 당장 내년 2월, 3월, 4월 내년 상반기부터 아직 암벽장이 안 됐지만 운동장을 활용해야 된다. 또 그럴려고 그 운동장을 했고 그 운동장이 정식 대회를 하는 거라기 보다는 연습 운동장으로써 매주일 마치 수안보 물탕공원 활용하듯이 매주일 조기축구회팀을 한 4, 5개씩 토요일 일요일을 활용하려고 한다, 그런 사업계획도 우리가 가지고 있다 그래서 거기에 필요한 그런 조치를 미리 좀 해달라, 왜냐하면 이번에 2005년도 예산을 편성해 놓지 않으면 도저히 내년 상반기에는 아무것도 못하게 됩니다, 시기적으로 봐서. 과장님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각종 체육대회를 유치할 때 그 장소에 적합한 수안보로 유치하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김대식 위원
그것을 대회를 유치할 수 있을만큼 그렇게 그 운동장이 좀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우리 주5일제 근무를 비롯해서 조기 축구회 팀을 전국적으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서 토요일, 일요일을 적극 활용하는 게 오히려 바람직스럽다 라고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그 방면에 대해서 의논해 가면서 적극적으로, 좌우간 예산 편성을 어느 정도 해놔야먄 내년 2월, 3월부터 활용할 수가 있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적극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갑
다음은 권순옥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순옥 위원
질의할 계획을 했는데 김대식 위원님이 앞에서 언급도 해주셨는데요. 전통택견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택견협회에서 나름대로 계속 집행부하고 갈등도 있었고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 실마리도 없이 지금까지 지속돼 왔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방관해서 될 일이 아니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조금 심도있게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일부 택견인들의 얘기나 시민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택견원형보존회 주력을 하고 택견을 위한 택견이 아니라 택견협회를 위한 택견이 되고 만다, 이래서는 안된다, 이런 얘기가 상당히 분분합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그런 얘기를 들으면서 무상 위탁한 계약서도 제가 요구를 해서 주셨죠? 그것도 읽어봤습니다. 등등해서 볼 때 원형보존에 뭐니뭐니해도 힘써야 되고 앞에서 김대식 위원님도 언급하셨지만 그야말로 우리 충주에 무술축제가 어떻게해서 시작이 된 겁니까!
택견 때문에 된 것 아니에요, 그러면 택견인들도 그렇고 협회 운영을 하고 계시는 분들도 그렇고 우선 택견 원형보존쪽으로 가야 됩니다. 이것은 협회도 아니고 어느 개인 누구를 위해서도 절대 있을 수 없는 것이고 그런데 지금까지 계속 갈등의 갈등이 거듭돼 오고 하는 형태를 밖에서 볼 때는 마치 협회를 위한 협회처럼 이렇게 보여요.
그래서 지금까지 위원님들께서 예산지출에 관한 문제도 많이 지적을 하셨지만 예산 지출한 현재까지의 지출은 어느 선에서 어디까지 하고 안 한 것은 어떤 것인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고 또 앞으로 지금까지 해당 부서에서 중재를 해서 잘 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노력을 하셨다는 얘기를 잠깐 해주셨는데 앞으로에 대해서 많은 시민들이 무슨 얘기를 하느냐면요, 이거 이대로 가서는 안된다, 언제까지 싸움만 시민입장에서 구경할 것이냐, 택견 무상 위탁한 것 이제는 시에서 직영으로 가야된다, 그래야만 이 싸움은 그친다 하는 얘기가 상당히 분분해요. 충주에서 한번 내가 어느 회관이라는 것은 말씀 안 드렸지만 어느 회관도 그러한 선례가 있었어요. 하도 싸움을 하니까 몇 년 거듭해서 계속 싸우기만 하니까 시에서 직영했잖습니까! 직영 딱 하니까 하루아침에 물거품 꺼지듯이 그 싸움이 다 가라앉았고 지금에 와서 아주 조용하게 방법은 그거 하나뿐이더라고요, 그 당시에. 그래서 그렇게 돼 왔고 그런 선례도 있었고 충주시가 택견전수관을 만드는 취지 목적도 그야말로 택견인구 저변확대를 위해서 만든 것이고 또 원형보존을 하기 위해서 만든 것이고 등등하는데 이게 결국은 어느 몇 몇 사람의 기득권 싸움으로 계속 전전해서는 안돼잖습니까!
그래서 이제는 단호하게 뭔가 결단을 내야될 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과장님께서 예산 집행한 내용을 어디에서 어디까지 하고 어디까지 안 했느냐, 제 생각에는 아마 협회운영비가 안된 것으로 아는데 그것 내용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위원님의 정말로 고민을 많이 하신 그런 말씀을 듣고 저도 여러 가지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면서 저희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사업이 되도록 노력을 했습니다마는 결과적으로 도문화재 지정을 신청하는 그런 지경에 이르렀기 때문에 더 이상, 도문화재를 박만협 씨가 지정 신청하는 바람에 정경화 씨 국가보유자외 갈등이 굉장히 표면적으로 심화되는 그런 모습으로 비쳐서 심지어는 문화재청까지도 상당히 걱정을 많이 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지금 현재 금년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택견 관련해서 화합이 되도록 또 화합이 빨리 될수록 우리가 최대한 지원을 해주겠다는 얘기를 수차 회합을 가지면서 얘기를 했었고 진행을 해왔었습니다마는 조금전에 말씀드린 바 같이 결과적으로는 쪼개지는 그런 형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저희가 그동안 집행 못한 사연이 귀결되는 게 됐습니다.
우선 먼저 질문하신 금년도 택견 관련 예산에 대해서 진행된 과정을 먼저 설명 드리겠습니다. 5월 15일 전국어린이 비각술택견대회를 저희한테 보조금 신청을 해서 집행을 했었습니다. 1,000만원을 집행했었는데 자체적으로 전국 관장들 중심으로 해서 자체 해결을 했다, 그래서 반납을 하겠다 이래가지고 1,000만원이 반납돼 왔습니다.
○권순옥 위원
행사는 했고요?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예, 행사를 했습니다.
그 다음에 제9회 전국택견대회는 10월 16일 날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술축제 기간 동안에 하겠다, 그러다 또 연기돼서 다른 날 2차로 받았다가 3번째 10월 16일 날로 결정해서 하는데 이 과정에서도 택견인들간의 이견이 계속 표출이 돼서 뭔가는 확실한 모습을 보여줘야 될 것 아닌가, 이런 전무이사하고 제가 직접 대화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우리가 자체적으로 이런 것을 해서 보여주겠다, 이러면서 예산 한 푼 지원 안 받고 하겠다, 이렇게 저하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래서 시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화합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예산을 지원해 줄 수 없는 그런 사항을 누차 얘기를 했고 그쪽에서도 긍정적으로 받았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행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5,000만원 저희가 계획됐던 게 집행이 안 됐습니다.
다음에 택견학술회의는 이번에 연구소가 있는 용인대와 우리 관내에 있는 충주대에서 이번 2006년도에 택견학생 한 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했습니다. 학교측에서도 택견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을 갖고 여러 가지 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 두 군데에 저희가 학술회의를 할 수 있는지 여부를 현재 조회중에 있습니다
다음 택견지정학교는 2개교인데 충주중학교하고 탄금중학교가 되겠습니다. 1,000만원을 4월 22일 보조금 지급을 했습니다.
다음 택견예능보유자 공개발표 지원 1,500만원 예산이 서 있는데 이것은 자체적으로 11월 19일 저희가 수차 대화를 해서 설득했던 결과 본인이 그냥 자부담으로 하겠다, 이래서 전수관에서 시행을 한 바 있습니다.
다음 전국택견체조경연대회는 12월 중에 할 것으로 계획이 돼 있었습니다. 그런데 현재 상태에서 완전히 택견인들 네 분이 있기 때문에 박만협 관장과 화합이 잘 안 되는 상태이기 때문에 이것은 협회에서 어떤 방향으로 할 것인지를 저희가 지금 조회를 하고 있습니다.
택견수련생 생활관 건립 4억원은 현재 국비 2억과 도비 1억, 시비 1억이 확보돼 있는 상태인데 이것은 역시 택견인들이 계속 협회와 택견인들간의 갈등이 있는 상황에서는 현재 수련관을 짓는다 하더라도 계속 갈등이 표출되고 더 문제가 되기 때문에 진행을 지금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다만 기본 계획은 당초 택견수련원 바로 옆 부지에 하는 것으로 계획을 했었는데 그보다는 좀 더 넓게 옆 사유지를 사서 건립하는 것으로 계획을 해서 추진하다가 현재는 안 하고 있는데 내년도에도 다시 우리 부지내 시비 2억을 더 확보하지 않고도 할 수 있는지를 계속 심도있게 검토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한국전통택견협회 운영비로 3,000만원이 분기별로 저희가 지급하도록 돼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사회단체보조금으로써 저희가 지금 한 푼도 집행을 안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누차 강조하고 했던 바와 같이 계속해서 화합이 안 되기 때문에 지급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다만 이러한 여러 가지 문제를 볼 때 운영비 관계 이것은 오늘 아침에도 시장님실에서 난상토론을 해서 여러 가지 의견을 나눈 바도 있습니다마는 시정조정위원회를 거치면서 사업비 전반적인 것에 대한 아직 미집행 된 부분에서 집행을 할 것인지 이것에 대해서 위원님들의 고견을 듣고 또 시정조정위원회를 거치고 이렇게 하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정경화 씨 해외활동은 자부담으로 해서 미국과 일본을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저희가 현재 총 6억 5,100만원의 택견 관련 예산에서 이 중에 생활관 2억을 뺀 나머지는 2억 5,100만원이 됩니다. 그 중에서 확실하게 집행된 것은 택견지정학교 운영 관계 1,000만원을 집행하고 나머지는 지금 그대로 미집행 된 상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권순옥 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각종 대회에 대한 예산을 저쪽에서 보이콧을 한 거죠,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일단은 저희가 화합해서 같이 가는 한 방향으로 가는 쪽으로 해서 택견대회든 뭐든 행사를 해야만 그래도 전국적으로 택견의 본고장으로써의 위상이 서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화합되도록 누차 했었습니다.
○권순옥 위원
그래서 결론은 운영비 집행을 안 하니까 그 외 다른 것도 보이콧을 하겠다, 이런 얘기 아니에요 협회측에서는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예, 그런 면이 일부 있습니다.
○권순옥 위원
그래서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이게 어느 개인을 위하거나 어느 단체를 위한 것이 아니고 택견의 원형보존이 가장 우선이고 그 다음에 대한체육회 가맹을 택견이 안 되고 엉뚱한 지역에서 만약에 가맹가입이 된다고 하면 충주는 그야말로 택견이 아주 그야말로 꼴망신하는 격이 되니까 여하간 집행부가 어떤 방법을 취해서든 원형보존을 하기 위한 택견이 돼야 되겠고 대한체육회에 가맹가입은 절대 충주택견이 돼야 되는 것을 고수할 그런 각오로 하셔야 되겠고, 앞에서 말씀드린 대로, 제가 계약서도 보니까 수익사업을 하게 안 돼 있어요. 그런데 일부 얘기를 들으면 유료 강습을 하고 있다는거에요. 1인당 수강생한테 월 7만원씩 받고 가르치고 있대요. 이 내용은 과장님 알고 계셨어요?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예, 이것도 저희가 실태 파악을 해서 그쪽에서 운영되는 상황을 현재 실태 파악해 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권순옥 위원
무상위탁이라고 하면 비영리단체이기 때문에 무상위탁하게끔 돼 있는 것인데 거기에서 수강생한테 수강비까지 받아가면서 하는 것도 언제부터 언제까지 했는지 그것 내용 좀 파악해 보셔요.
언제부터 언제까지 1인당 7만원씩 몇 명을 지금까지 해 왔나. 이것 좀 면밀하게 파악해 주세요.
그리고 거듭 말씀드리지만 이 싸움이 끝까지 방법 모색이 안 된다면 직영으로 가는 방법밖에 없어요.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저희가 직영하는 것도 현재 상태에서 유지하면서 체제, 정관을 바꿔가면서 하는 방법 이런 검토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권순옥 위원
누구를 위한 싸움이 되는지, 싸움도 뭔가 분명히 득과 실을 따져서 해야죠. 이게 누구를 위한 싸움이에요. 어쨌든 오직 택견을 위해서야지 그 외가 돼서는 안 되잖아요.
○위원장직무대리 이종갑
답변 되셨어요?
○권순옥 위원
예.
○위원장직무대리 이종갑
능률적인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6분 정회)
(11시07분 속개)
○위원장직무대리 이종갑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 및 체육시설관리소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 답변을 계속 듣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태갑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태갑 위원
정태갑 위원입니다.
과장님 금년 1년동안 문화체육과 업무를 직원들하고 수행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몇가지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6p 교육기관에 대한 지원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5군데, 충주여상 이렇게 6개교가 나와있는데 현재 우리 시에서 우리 시를 대회에 홍보하고자 해서 각종 크고 작은 체육대회를 많이 유치하고 있습니다. 우리 충주시에서 지역에 체육 지정된 학교를 우리가 지원해야 되는데 거기에 상당히 인색하거든요. 예술 쪽에는 지원을 하고 체육 쪽에는 거의 지원을 안 하고 있는데 문화체육과장으로서 이 점은 어떻게 생각하시죠?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학교 체육 부분에 상당히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정태갑 위원
그런데 현재 지원하고 있는 것이 시장님이 충주체육회장 위치에서 행사 때 격려금 수준 이외에는 없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그렇지는 않습니다.
○정태갑 위원
우리 예산에서 나가는 게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예, 그렇습니다.
16p에 보시면 우수선수 육성지원이 8종목에 34명이 있고 체육꿈나무 육성이 있습니다. 여기가 현재 교육청을 비롯해서 24개 학교에 34종목에 대해 5,000만원이 지금 나가고 있습니다.
○정태갑 위원
그것은 일반회계에서 나가는 겁니까?
체육회 예산이 아니고 일반회계에서 나가는 거에요?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저희 일반회계에서 나갑니다.
○정태갑 위원
알겠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교육기관에 대한 지원 조례를 집행부에서 제정하려고 준비중에 있는 것 알고 계시죠?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예.
○정태갑 위원
그거 문화체육과에서 만듭니까?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아닙니다.
○정태갑 위원
총무과에서 만드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저희는 만들지 않고 있습니다.
○정태갑 위원
앞으로 교육기관에 대한 지원 조례를 만들 때는 일반회계 총예산에 약 2%정도의 예산을 배려하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예술 부분도 우리가 지원을 해야되겠습니다마는 체육부분에도 우리 충주상고가 예성하고는 고등축구부가 전국에 상당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 미덕중학교 또 교현초등학교, 중앙중학교하고 중앙초등학교는 축구를 안 하는가 보더라고요, 소비가 안돼서 그래서 테니스라든지 각종 종목이 전국대회에서 그래도 좋은 성적을 내는 학교는 우리 지역의 명예를 위해서 시에서도 좀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특별히 신경을 써주시고 적극 예산에 신경을 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희가 학교에서 운동경기부 육성하는 것은 교육청에서 전부 취합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받아서 그쪽으로 지원이 나가도록 하고 있습니다.
○정태갑 위원
예술부분에도 충주여상의 마칭밴드를 우리 행사 때마다 많이 이용하는데 거기에서도 다른 지역에 예산 지원하고는 게임이 안 되게 너무 적다고 해서 불평이 늘 많았는데 지금 그 점은 어떻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마칭밴드는 작년에 지원이 됐고 올해는 무용단이 지원이 됐습니다. 어차피 그 인원이 거의 포함돼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현재 무용단 육성하는 것에 대해서는 500만원이 지금 나가고 있습니다.
○정태갑 위원
다음 7p 우륵국악단 활성화가 있습니다. 우륵국악단이 정기연주회 3회하고 기획공연, 초청공연 12번, 찾아가는 국악공연 10번해서 한 25번 정도 하는 것으로 보고서에 나와있습니다.
우리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인데 시민을 위해서 연주회를 자주 가져줄 수 있는 방법이 뭐 없습니까?
자주 좀 해서 시민들에게 우륵국악단이 있어서 우리가 우륵국악단의 연주를 자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고 하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게 하면 좋곘는데요. 정기연주회가 3월, 10월, 12월은 시민을 상대로 하는 거죠?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예, 그렇습니다. 문화회관에서….
○정태갑 위원
이것을 회수를 늘리든지 어떻게 해서라도 시민들한테 자주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앞으로 회수가 늘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정태갑 위원
그리고 단원들이 민주노총에 가입이 돼 있죠?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예.
○정태갑 위원
우리 충주시 산하에 미화요원들은 한국노총에 가입돼 있고, 정확한 명칭이 민주노총이 아니고 다른 겁니까?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민주노총.
○정태갑 위원
민주노총이 맞죠?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예.
○정태갑 위원
그렇고 우리 시의 일용직 직원들이 민주노총에 가입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노동조합에 가입돼서 연주회 문제점이 생긴다 그러면 안되니까 과장님께서 이 사람들을 우리 공무원같이 출퇴근시간을 지키고 정확히 일을 하기는 예술인들이니까 어렵겠습니다마는 지금 들리는 얘기는 단원들의 근무상태가 상당히 좋지 않다는 이런 평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과장님이 각별히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상임단원이 15명이고 특별기획으로 공연할 때는 비상임단원까지 포함해서 30명 또 특별출연단은 별도 교섭해서 참여하고 이렇게 해서 저희가 연주회를 기획공연, 초청공연, 정기공연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저희 자체적으로 문화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륵당 문화학교에서 금년에도 108명이 11개 강좌에서 수료를 했는데 야간에 계속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요일마다 정해서 악기별로. 이만큼 단원들이 열의를 가지고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혹시 다른 데에서 어떤 얘기가 들렸는지는 모르지만 저희 내적으로 볼 때 단원들이 상당히 자긍심을 가지고 자기 나름대로 노력을 많이 하고 있는 모습을 저희가 봅니다.
그리고 노조관계는 저희한테 계속해서 협상요구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그래서 저희가 여러 가지로 다각도로 노조활동하는 데 긍정적인 면으로 가도록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사람들이 요구하는 것은 크게 요구한다기보다 안정적인 마음으로 연주회를 할 수 있게끔 신분보장을 해줄 것과 어떠한 활동하는 데 따른 처우개선 문제 이런 것을 요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가능한 쪽으로 지원이 돼서 연주가 정말로 수준 높은 연주회가 되도록 해나갈 계획입니다.
○정태갑 위원
다음 8p 문예회관 신축이 있습니다.
문예회관 소공연장 신축에 있어서 객석은 관계가 없는데 대기실이 부족하다는 얘기를 듣고 있었는데 그게 다 해소가 됐습니까? 연사들 출연진들이 와서 대기를 한다든지 그런 공간이 확보가 안 됐다, 그 얘기가 있었는데.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대기실은 밑에 있습니다. 기본적인 게 들어가 있습니다.
○정태갑 위원
기본적인 분장실이라든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게 구색이 다 갖춰지질 않았다, 이게 지적이 됐습니다. 그게 다 해소가 됐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그것은 돼 있고 다만 밖에서 외부인들이 와서 대기할 수 있는 장소가 없다 그래서 설계변경을 해서 앞 부분에 힐을 두 개 더 변경해서 넣는 것으로 했습니다.
○정태갑 위원
그럼 거기도 냉·난방 시설까지 다 들어가서 지장 없도록 된거죠?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예, 같이 들어가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정태갑 위원
다음 13p 철(쇠꼬지) 문화유산 발굴이 있습니다. 거기 앞으로 향후추진계획에 원형보존 및 보호구역을 지정한다고 했는데 여기 쇠꼬지에 원형보존을 할 수 있게끔 지형이 거기 교량 놓는 공사하고 맞물려서 문제가 좀 있는데 거기하고 원형보존하고 서로 상관 관계가 잘 맞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국토관리청에서 중앙문화재연구원에 발굴조사를 의뢰했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도 발굴을 현장에 하고 있습니다. 노선 관계도 그쪽에서 검토해서 노선결정이 앞으로 날 것이고 근본적으로 보존하는 것을 중앙문화재연구원에서 요구하고 있습니다.
○정태갑 위원
요구를 하는데 거기에 교량 놓는 도로가 연결도로가 거기로 지나가게 되잖아요, 그러면 그게 파괴된다든지 뭐가 있는데 교량하고 연결 접속도로에 설계변경으로 걸린다든지 이런 대책이 세워졌느냐 이것을 질문드리는 겁니다.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그것은 이미 문화재연구원들한테 조사 의뢰를 한 차원에서 결과가 나오는 것에 따라서 거기 조치해 들어갈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태갑 위원
지금 조사 중에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지금 현재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태갑 위원
아직 결과는 안 나오고요?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정확한 결과는 종합적으로 나오는 것이고 현재까지 여기 도로를 해서는 안 된다 이런 결론은 나와 있습니다.
○정태갑 위원
그렇게 돼서 그게 보존이 돼야 보호구역으로 지정을 하게 되는 것인데 그리고 어차피 접속도로가 나가서 그것을 보존 못한다 그러면 보호구역 지정도 못하는 것이고.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그것은 중앙문화재연구원에서 아마 강력하게 요구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태갑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 14p 택견활성화인데 충주중학교하고 탄금중학교에 1,000만원을 지원했는데 택견지정 받은 학교가 충주중학교, 탄금중학교에서 1,000만원을 가지고 뭐를 하는 겁니까, 학생들한데?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정규교육을 받고 난 후 특별활동을 하면서 학생들이 택견을 연마하는데 거기 들어가는 소요경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별활동을 하면서 집행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정태갑 위원
아까도 위원님들이 택견 때문에 말씀이 계셨습니다마는 우리 충주는 전통택견을 아주 잘 살려야 되는데, 지금에 와서 보면 전통택견을 우리 시에서 관여해서 육성 발전시키는데 시에서 너무 늦게 손을 대서 이런 문제가 오는 겁니다. 우리가 역사는 가장 오래됐는데 부산하고 서울하고 노들택견하고 다른 택견 때문에 밀려서 정치적 재정적으로 밀려서 충주가 빛을 못보는 것인데 먼젓번에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을 만나서 이것 때문에 시민국장으로 있을 때 협의를 했습니다. 했는데 그 사무총장도 충주의 전통택견이 가장 중요하고 제일 좋은 것이라고 자기도 판단한다 이런 얘기에요. 그런데 외형에서 충주가 밀려서 이게 안된다, 이런 얘기에요.
다른 데는 돈 많은 사람들 이사로 영입해서 텔레비전에 막 두드리고 큰 행사 벌이고 정치인들 잡아서 하니까 되는데 충주는 아무도 손을 쓰는 사람이 없어서 이지경이 됐다,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얘깁니다, 제 얘기가 아니라.
그런데 지금에 와서 우리 무술축제가 택견을 주제로 해서 충주에 됐는데 금년에도 이 택견이 무술축제 때 어리대질 못했잖아요. 이렇다고 하면 집행부에서 일을 잘못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왜그러냐 하면 택견이 오죽해서 감사원에 감사요구를 했겠습니까! 또 집행부에서 오죽하면 또 금년도에 예산 선 것을 집행 안 해 줬겠습니까!
쌍방에 크고 작은 문제는 다 있겠지만 전통택견을 잘 살려서 충주의 이미지를 살리는데 일조를 하려고 세계무술축제까지 열어서 하는데 시에서 어떻게든지 그사람들 이해를 시키고 설득시키고 화합을 시켜서 시장이 전통택견을 살리려고 노력을 해야 되는데 너희들이 다 교통정리 해서 나한테 가져와라, 이런 식으로 고자세에서 전통택견을 다룬다고 하면 앞으로 이것은 요원하다고 봅니다.
왜그러냐하면 상당한 깊이 골이 패여있는데 우리 시에서 아주 홀딱 벗고 덤벼들어가지고 그사람들을 딱 붙잡고 사정할 것은 사정하고 이해시킬 것은 시켜서 이것을 살려야 되는데 이게 전혀 안 되고 있잖아요.
우리 시에서 전통택견을 바라보고 있는 시장님부터 택견인들하고 접촉하는 부분이 고도차가 너무 세서 그런 겁니다. 지금 그쪽 얘기를 안방에 가서 들으면 안방 얘기가 맞고 웃방에서 들으면 웃방 얘기가 맞다는 옛날 속담이 있습니다마는 자세한 것은 제가 잘 모르지만 이렇게 자꾸 여기저기에서 많이 듣는 얘기로 본다면 이 문제 해결자는 시장입니다. 충주시장입니다, 이 문제 해결자는.
그럼 충주시장이 아주 양쪽에 허심탄회하게 풀어놓고 화합을 보고 또 이사람들 이해를 시켜야 되는데 이게 안돼서 금년도 무술축제에도 택견이 어리대질 못하고 또 그이후 며칠 지난 다음에 보니까 라디오 연결해서 인터뷰 하는 것을 보니까 택견이 왜 무술축제에 왜 안 나왔느냐 하니까 우리 시의 어떤 직원 답변이 뭐라고 그랬냐면, 며칠 있으면 전국택견대회가 있기 때문에 왔다가 갔다가 또 오고 이런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해서했다, 이런 답변하는 것을 라디오에서 제가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얘기를 들어보고 그쪽 얘기를 들어봤는데 전부 거짓말이에요. 이렇게 되니까 택견이 해결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최 과장님께서 담당과장님이시고 하니까 하여튼 이 택견 문제는 우리 충주의 사활이 걸렸다 생각하고 해결을 빨리 하셔야 됩니다.
어떻게든 대한체육회에 등록을 해야 되는데 이것도 안되지, 이러니까 상당히 문제가 있고 먼저 시장님은 본회의장에서 시장님 자세의 답변은 너무 고자세에서 답변을 하셨어요. 그러니까 이게 해결이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시장님께서도 아주 자세를 낮추시고 그사람들하고 대등한 관계에서 아주 허심탄회하게 난상토론을 해서 택견문제가 해결돼야 되는데 이것은 전적으로 충주시장한테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우리 지역에 관한 사항이니까. 민간인들은 이사람들 “갑”과 “을”이 서로 싸우는 것을 터 줄 사람은 시장님밖에 더 계십니까?
하여튼 과장님께서 이것을 적극 해결해 주시는데 일조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제가 이것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택견하고 관련해서 그동안 제가 수차 양측을 다 만나고 공정한 객관적인 입장에서 접근을 했습니다. 그래서 양쪽의 의견을 다 듣고 또 그사람들의 의지가 어떤지를 파악해 가면서 회합을 할 때마다 필요성은 다 느낍니다. 양쪽이 다, 협회나 또 박만협 씨나 정경화 씨나 정말 필요하다. 화합해야될 필요성은 다 느끼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자기들 이해 관계 때문에 조금도 실제에 들어가서는 양보를 안 합니다.
일례를 든다면, 전국어린이 비각술택견대회를 개최한다고 택견협회에서 할 때….
○황병주 위원
과장님! 간단하게만 하세요!
다른 사람들 질문해야 되는데 못하잖아요, 너무 오래 시간이 걸리면.
간단하게 하세요, 다 아니까 간단하게 답변하세요.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한 예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한국전통협회에서 주관하면서 전통협회쪽 그쪽 사람들만 참여가 됐습니다. 그리고 화합을 한다 그래놓고 안되고. 또 예능보유자가 공개발표를 할 때는 박만협 씨가 엄연히 교육보조자인데도 박만협 씨가 참여를 안 했습니다.
이런 양상으로 갈등되는 모습이 겉으로는 한다 그래놓고 실제적으로 들어가서는 이렇게 갈등되는 모습이 표출되기 때문에 저희가 볼 때 이것은 화합이 안된다. 그뿐만 아니고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또 도예능보유자 지정 신청을 박만협 씨가 양만학 씨를 추천했습니다. 그래서 협회 이름으로 도지정 문화재를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있다가 또 다시 박만협 씨가 본인이 하겠다고 협회를 통해서 또 신청을 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여기는 국가예능보유자가 있는 충주인데 제가 문화재청에 질의를 했습니다. 사실 이런 상황인데 도지정문화재로 가능한지, 교육보조자가. 그랬더니 문화재청에서는 ‘국가예능보유자급의 교육보조자도 포함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한 곳을 포기해야 된다.’ 이런 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제가 박만협 씨를 따로 만나서 ‘이런 상황이 지금 문화재청에서 답변이 왔으니 본인이 잘 심사숙고해서 판단을 잘 했으면 좋겠다. 우리 충주의 입장에서는 국가예능보유자급이 정경화 씨인 예능보유자나 국가교육보조자인 박만협 씨가 다 상존해 있는 것을 우리는 바라지, 전국적인 의미로 봐서 충주에 두 사람이 다 상존하는 것을 바라지, 그것을 포기한다는 이런 것은 충주 입장에서는 상당한 손실로 본다. 그러니까 심사숙고를 해달라’ 이런 부탁을 제가 한 바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박만협 씨는 ‘국가교육보조자를 포기해서라도 도지정을 받겠다,’ 이런 답변을 하고 갔습니다.
그래서 좀 더 심사숙고하도록 제가 지금 종용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정태갑 위원
알겠습니다.
15p 체육진흥에서 우리가 14건의 전국적인 큰 행사를 우리 시에서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 할 때마다 시에서 보조금을 다 줬잖아요. 보조금을 적게, 많게 다 줬는데 이렇게 하는 행사가 하마 몇 년 됐습니다. 그럼 문화체육과에서 이제는 행사를 하고 예산지원 해 달라고 해서 예산을 지원해 주고 우리 시 지역경기에 얼마나 도움이 됐나를 분석할 때가 됐다고 봅니다. 본 위원은.
그래서 내년도에도 전국대회나 우리 도대회 이런 행사를 유치하면서 시비를 행사비 조로 일부 지원해 주는 건에 대해서는 건건이 다 분석을 해서 우리 지역경기에 얼마나 도움이 됐나, 도움이 안 되면 앞으로 행사비를 줄 필요가 없습니다.
얼마전에 동아일보, 조선일보 중앙지에 전국 각 시군의 각종 축제 이런 행사에 돈을 달래서 그지역에 가서 개최하는 데가 엄청나게 많은데 지역경기에 도움이 안됐다. 안 준다는 게 신문에 보도가 된 적이 있습니다. 중앙지에.
우리도 수년째 이렇게 해왔으니까 한번 평가분석을 해서 우리 지역경기에 도움이 되나 안 되나를 내년도에는 꼭 한번 분석해 보시고 금년도 행사라도 과에서 이런 거 분석 한번 한 게 있으면 의원간담회 때 보고해 주시고요, 그게 없으면 2006년도에는 꼭 한번 분석해서 우리 시에서 금년에 여기 보고서에 난 게 14건인데 14건을 예를 들어서 5억이 지원이 됐다 그러면, 우리 지역경제에 숙박비라든지 음식값이라든지 여기 체제비에 5억이 떨어졌나 안 떨어졌나를 분석하기에는 어렵지만 한번 해 보는 방향을, 점검 한번 해보는 방향으로 한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저희가 개최 전에 사업계획서를 신청 받을 때 참여인원과 또 기간 이런 것을 참작해서 자체적으로 조금 분석해서 사업비 결정을 합니다.
○정태갑 위원
다음 16p 충주시 육상경기부 창단에 대해서 질문드리겠는데요. 육상경기를 창단하는 목적이 뭡니까?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아까 설명드린 바와 같이 그런 목적하에서 창단하는 겁니다.
○정태갑 위원
그럼 육상경기부는 우리 써먹는 데는 도민체전만 써먹을려고 그러는거죠?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아니죠, 전국대회에 참여합니다.
우리 직장운동부로써 전국규모 대회가….
○정태갑 위원
그럼 프로선수로 창단하는 겁니까?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예, 그렇습니다.
○정태갑 위원
그럼 도민체전에 써먹고 전국대회에 출전….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전국대회 어느 곳에 가든지 참여해서 충주시의 위상을 높이는 그런 계기가 되겠습니다.
○정태갑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 체육시설관리소에 한 가지만 질문드리겠는데요.
종합운동장 본부석을 확장했잖아요?
본부석을 확장했는데 천장 공사가 안 돼 있습니다. 그 지역에 대한 천장공사를 언제쯤 하실건가? 본부석은 이제 그만큼 하면 넓이는 많이 확보가 됐는데 천장에 뚜껑을 안 씌워서 비 같은 거 오면 본부석이 전부 맞는데 그것을 한번 벌써부터 본 위원이 자꾸 시설관리소에 얘기를 했었는데 뚜껑을 씌워야 되는데 아직 안 됐습니다.
단양 같은 군 지역에도 다 씌워졌는데 우리는 본부석이 옛날 있던 부분만 있고 양쪽으로 확장된 부분은 그냥 난달이거든요.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예산을 확보하는 대로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정태갑 위원
그것은 시장님께 사업계획서를 결심 받아서 빠른 시일내 그것을 해야지, 우선 도대회만 해도 본부석이 우리가 적습니다. 그래서 제가 엄청 그것을 주장해서 15억 들여서 확장한 것인데 뚜껑을 못씌웠어요. 뚜껑 못 씌우다 보니까 비 같은 거 다 맞으니까 빨리 거기 격에 맞게 뚜껑 씌워져야 되거든요.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갑
다음 강칠원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칠원 위원
강칠원 위원입니다.
질문과 의견을 몇 가지 하겠습니다.
9쪽 고구려테마 천문과학센터 건립에 대해서 문의하겠습니다.
3천여 평의 지상건물해서 한 150평 짓는데 여기에 대해서 계속 우리 지역에 발굴되면 또 그 지역에 지어야 되고 이러다보면 많은 관리비 소모, 이런 게 많은데 복합적인 중원역사박물관이라든지 이렇게 해서 대형으로 모든 것을 해 놓으면 관리측면 고장도 필요하겠지만 당장 외부로부터 사용하고 또 현지답사 관객으로부터 시선을 받는, 그렇다면 어디 타 지역을 봐도 관광지 경주나 진해, 공주나 역사박물관이 5대문화역사박물관 이렇게 해놓고 4대문화역사박물관을 하고 충주만 없는데 지금 그렇습니다. 동량면 유적선산지다 그러면 거기 관리인이 또 필요하죠, 가금 누암리를 발굴한다 하면 거기 도 조그마하게 지을테고 계속 이러다보면 관리측면하고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명수와 과연 실과 득이 얼마나 있겠느냐, 이런 것을 생각하셔서 어디 종합적인 것을 해서 누구든지 보면 과연 관광객으로부터 볼거리가 된다, 이렇게 해야지 지금 우리 충주시 입장으로 봐서는 충주에 와서 무엇을 볼까, 어디 갈 데가 마땅치 않단 말이에요. 다 분산돼 있어서.
그럼 쉽게 말해서 돈을 들여서 우리 청소년수련원 돈이 국비 지원으로 한 80억 공짜다, 계속 관리비 측면하고 우리 시가 또 연간 보조해 주고 손실만 보는 이러한 것들도 생각해 봐야 되지 않느냐, 그러면 대형으로 해서 하는 것은 좋습니다. 과학센터를 하는 김에 그러면 앞으로 예산을 해서 중원 무슨 박물관이라든지 해서 거기에 필요한, 현재도 그래요 가금면 중앙탑에도 소규모로 박물관 비슷한, 문화회관에도 이래놓고, 참 분산돼서 외부 관광객이 어디로 가서 무엇을 보고 충주에 오면 어디가서 뭐를 봐야 되냐 그러면 설명을 뭐라 그러고 뭐를 어떻게 갑니까!
지역적인 여기 사람이나 알지, 왔다갔다 이거 돼요? 지금 고분 23기가 있고 그 후로 한 140기가 발굴된다는 이런 얘기도 들리는데 그렇다면 거기에 공주처럼 애당초 릉 하나를 파서 그 안을 발굴하고 그 릉을 몇 배로 크게 해서 누구든지 가면 관광객들이 공주로 오는 관광객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럼 연구자들 예성문화나 이런 사람들의 의견도 충분히 듣지만 시에서 과감하게 해서 관광객의 시선을 끌게끔 뭐를 만드는 주관도 세워야 되지 않나, 뭐든지 하던 일이라면 길을 닦다보면 자연훼손이다, 옳고 그른 사람 판단도 나오지만 나는 그게 충주에서 일하는 것이 좀…, 이것이 계속 이렇다면 충주시에 각 뭐 발굴해서 어디 지역적인 그 지역에서 태어난다고 거기도 또 하나 짓고, 짓고 이러다보면 관리인이 시의 직원보다 더 많고 운영비가 더 많을 때는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런 게 큰 문제에요.
그래서 제가 주장하는 게 중원문화역사박물관을 크게 하나 해 놓고 거기에 많은 휴식처를 하면 충주에 아주 획기적인 외부로 관광객들이 와서 참 좋다! 이런 무슨, 자기 지역에 분산만 전부 해서 앞으로 무슨 도움이 되느냐, 나는 이게 제일 앞으로 걱정이 돼요. 그것을 누가 다 부담 합니까?
그런 데에 대해서 과장님 좋은 방향이 있거나 간략히 답변 좀 해주시죠.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위원님께서 아주 원대한 큰 계획을 말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현재 천문과학센터 건립 관계는 과기부 재단에서 기금을 저희가 보조받아서 천문과학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또 젊은 어린 세대들이 앞으로 꿈을 갖고 과학에 대해서 그쪽 방향으로 많이 갈 수 있는 그런 계기도 마련이 되고 이런 측면에서 건립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모든 그런 여러 가지가 한 군데에서 관리될 수 있는 그런 시스템보다 시설을 한다면 사실 운영 관리면에서는 상당히 효율적이라고 저도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이런 천문과학센터 같은 경우는 천문을 볼 수 있는 그런 위치가 또 적합해야 되고 또 운영 관계는 아무래도 앞으로 여기 입지선정한 지역이 고구려 마을이 계획돼 있기 때문에 당초에 고구려테마 천문과학센터를 주제로 해서 다른 지역과 차별화하는 그런 내용이 포함돼 있는 곳 중에서 특히 고구려마을하고 연계가 되기 때문에 그 입지선정을 그쪽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추진하는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고구려마을이 정말 조성돼서 관광객들이 많이 오게 되면 상당한 효과를 거두지 않을까, 이렇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강칠원 위원
그리고요, 보충해서 말씀드리면 바로 옆 중앙탑은 신라가 세운 것 아닙니까? 또 고분은 지금 확실히 밝히지는 않지만 백제하고 관련이 많이 있고 장미산성도 백제가 쌓은 것으로 연구가 다 나온 것인데 그렇다면 거기에 대형으로 해서 우리 다목적체육관 시설하듯 앞으로 미래를 보고 더 많은 부지를 사서 꼭 신라, 백제 이렇게 다 해놓으면 관리측면도 좋고 외부로 봐서 우리 충주가 신라, 백제, 고구려 역사가 다 기록이 있는데 그렇게 하면 좋지 않을까 해서 제가 말씀드리고요.
11쪽 탄금대 부지는 어디를 가지고 말합니까?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탄금대 소유주 김윤동 씨가 그전에 살던 절 있는 쪽에 살던 집이 있습니다. 거기 두 필지가 되겠습니다.
본인이 거기를 사달라고 요구 했기 때문에.
○강칠원 위원
김윤동 씨 사는 집 터를 사는 겁니까?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옛날에 살던 집입니다. 음식점 하고 그런 데.
○강칠원 위원
시에서 사려면 탄금대 테니스장 옆 코너 샘 판 데 있죠? 사려면 그런 데는 꼭 사야되지 않나요?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저희가 사고 싶은 것은 전체를 다 사야되기 때문에.
○강칠원 위원
사는데요, 우선 사는 것은 탄금대 산 밑에 샘 있죠? 테니스장 옆 푹 빠진 데 그것을 사서 메워서 살 것은 그게 더 급한 줄 아는데 이거보다도요.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저희가 그렇게 여러 가지로 필요한 부분을 요구를 했었습니다마는 본인이 의사표현을 안 팔겠다고 계속 그러다가 그러면 거기 사준다고 하면 팔겠다, 그래서….
○강칠원 위원
탄금대 산이 전부 85,410평인데 그중 부분적으로 필지 사는 것보다는 우리가 꼭 필요하다면 테니스장 주차장 옆으로 산 밑 샘터 푹 빠진 데 있잖아요, 거기가 참 우리 시로 봐서는 사야될 땅이거든.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그런데 본인이….
○강칠원 위원
그것을 사서 메워서 정리하면 관광 외지인들로부터 참 필요한 땅인데 거기 산다는 것은 조금 그런 것 같아요.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본인하고 수차 만나서 이것 승낙 받는또 몇 번을 만나서 승낙 받은 겁니다, 이게.
○강칠원 위원
그래도 우선 순위가 좀 잘못된 것 같고요.
15쪽 마라톤 코스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마라톤은 제가 춘천을 봄, 가을로 꼭 가는데요. 15일간 접수를 받는다고 공고를 합니다. 조선일보나 각 일보에 2만 명 대상 접수인데 일주일에 22,000명이 와서 15일간 접수받는 게 일주일에 22,000명이 접수가 돼요.
그래서 경기를 하면 22,000명의 약 한 4, 5만명이 숙소가 없어서 홍천까지도 숙소가 모자라요.
그러면 충주는 6회를 거쳐서 만 한 3,200명이 왔다고 그러면 과연 지역적으로 계속 이렇게 해서 또 국제마라톤 규격이다 해서 왜 이렇게 춘천만 가지고 얘기하는데 시간이 짧아서, 타 지역의 마라톤 공주나 경주 이런 데에 비해서 이렇게 2,000명 2,200명 평균 이래서 시공무원 인력 전부 뺏기고 하면 예산절감해서 충주에 무슨 획기적인 대책을 해서 홍보가 될만한 자랑거리가 될 수 있는 자원도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한번 신경 써본 적이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글쎄요, 전체적인 그런 플랜을 한 과에서 담당하기는 좀 무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만 저희가 맡은 체육부분의 마라톤부분에 대해서만 말씀을 드린다면 내년도에 CCS충주마라톤 대회를 국내 메이저급 대회로 격상시켜서 하는 것으로 현재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강칠원 위원
과장님, 외부로부터 여기 자원은 참 좋은 것을 가지고 있는데 제대로 와서 즐길 수 있는 운동코스가 오면 좋잖아요, 온천에 등산도 우리 충주지역만한 데가 전국에 없습니다. 이런 지역인데, 좀 코스를 다양하게 해서 우리 충주시 전체가 빛나도록 이런 것을 해야지, 지금 우리 시청에서는 국제마라톤 규격이다 이래놓고 그냥 대 행사를 하는데 오지 않는 대회를 해서 되겠느냐, 그렇다면 여기에 좋은 아이디어가 얼마든지 있습니다. 투자를 해서 하는 방법을 좀 검토해 주시고요.
또 다목적체육관 배드민턴장 통로 좁은 것은 더 넓힌다는 게 있는데 명년도에는 계획이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지금 현재 당초 계획에서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외곽 규모는 일정한데 바닥 이용도를 높이기 위해서 바닥 면적을 넓히다보니까 통로가 좁아진 그런 내용입니다. 그런데 골목을 넓히기 위해서 바닥을 좁힐 수도 없고 그렇다고 사무실로 이용하는 부분, 대기장소로 이용하는 부분을 좁혀서 할 때는 그쪽이 또 문제가 생기고 해서 저희가 고민 끝에, 지금 문이 사방이 열려있습니다. 그래서 행사를 할 때는 전체 문을 개방하는 것으로 통로 이용보다는 각 문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이렇게 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강칠원 위원
통로 문 한 데는 불편이 없겠죠. 그러나 사용하는 사람이 내가 이리로 갈 골목 길이 사용하다보면 있을 때 두 사람이 가는 데도 규격이 1m60㎝가 돼야 마음대로 지나가고 2m는 돼야 뛰어다니면서 맘대로 통로가 되는데, 현재 계획 설계가 1m50㎝인데 1m 20㎝밖에 안돼요. 그럼 이것은 관청에서 전국 체육건물해서 그런 좁은 건물 통로길은 없어요. 그러면 설계는 그렇고요, 끝으로 한 마디 얘기하면 우리 충주 국보가 13쪽에 흥법국사실상탑 벌써 예산을 2003년도 해서 모형을 하기로 했는데 아직 안 했죠?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다 했습니다.
○강칠원 위원
해놨어요?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다음주에 가져오도록 돼 있습니다.
○강칠원 위원
제가 한 일주일 전에 갔다왔는데 없던데요.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중앙박물관 말씀하시는 건가요?
○강칠원 위원
아니요, 동량면에 실상 모형 국보요.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다음주에 모형을 새로, 지금 제작이 다 끝났습니다. 다음주에 가져옵니다.
○강칠원 위원
그런데 늘 얘기해보면 국장님이 답변하기를 먼젓달에 해놓는다, 계속 이런 얘기만 들었거든요. 그런데 가보면 없어요.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그것은 중앙박물관이 수장고에 저장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개방을 안 해줬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가서 실측을 해서 제작해야 되기 때문에.
○강칠원 위원
모형을 만들어서 거기 세우고 해서 지주한테 승인을 얻어가지고 한 게 2003년도에 벌써 예산이 된 거에요. 그러면 그것을 세워서 놓으면 우리 지역에 국보가 3개다 지금 이러는데 우리 충주에 국보가 4개다, 하나는 아무리 모형이지만 저 서울까지도 갔다왔어요. 그런데 우리 충주시에 국보가 4개다 이런 자랑할 거리가 되는데 빨리 속히 세워서, 이거 벌써 2003년도에 예산 세운 것인데 오래가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예, 바로 세울 겁니다.
○강칠원 위원
그리고 끝으로 우리 고장 지키기에서 소태면 정혜원융탑있죠? 지금 그 비석에 글이 안 보여요, 다 마모가 돼서 비가 와가지고 역사 하도 오래돼서, 그거 앞으로 어떻게 관리할 계획이 없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저희가 앞으로 문화재보존지구로 지정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강칠원 위원
제가 설명 좀 드려야 되겠네요.
우리 지역에 국보, 보물을 후손에 넘겨주기 위해서 지키기 위한, 서울 경희대학교 교수이고 충고 16회 나온 사람입니다, 최 모씨인데요. 직접 상담을 해서 얘기를 했더니, 국보 자금이 와서 얼마 사기로 시하고 결정을 했는데 딱 주고 나서 그렇게 응답을 하고 났더니 돈이 얼마 왔다 그러더니 공시지가가 얼마다 그래가지고 왠 만원 주려고 했는데 터무니없이 공시지가를 제안하는 바람에 무조건 안 판다, 그래서요 제가 이런 제안을 했어요. 공시지가하고 나머지 추가된 부분을 내 사비 내겠다고, 제가 그런 제안을 한번 해본 적이 있어요. 그래도 팔거냐 그랬더니 추후로 예산 한번 생각해 보겠다. 그런데 우리 지역의 좋은 국보를 보완하자면 동량면 비석 지붕 동판인가 뭐 했죠, 동량면에 비석, 하천. 그렇듯이 당장 마모되는 것을 막아야지 그냥 방치하면 안 되잖아요. 고구려비는 고구려비 대로 글씨가 제대로 보이는데 지금 융탑 보면 전체가 다 망가져서 그 좋은 보물을 이렇게 파손되게 망가지게 하면 되느냐, 이것을 과장님이 신경써서 후손들이 우리 지역에 국보가 4개 있는 것만큼 자랑을 줘서 보호를 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예, 노력하겠습니다.
○강칠원 위원
꼭 챙겨주십시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갑
황병주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병주 위원
황병주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는데 두 가지만 간단하게 질의 드리겠습니다.
7쪽에 보면 시립도서관 신축건에 대해서 몇 가지만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당초 준공일이 언젠가요? 도서관 준공일.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당초에는 건축물만 금년도 말까지 계획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예산 관계로 설계는 들어가 있었는데도 발주를 안 한 부분이 나타났습니다. 조경공사라든지 등등해서 부분적으로 안 된 게 있었습니다. 그것을 추가로 사업비 확보하면서 다시 발주를 하다보니까 사업기간이 연장되는 것입니다.
○황병주 위원
며칟날, 연장된 날짜가 언제에요?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6개월 연장됐습니다. 조경공사 이런 게 하나도 안 들어가 있었기 때문에.
○황병주 위원
그러니까 변경된 준공날짜가 언제냐구요.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준공을 내년 6월로 봅니다.
○황병주 위원
2006년 6월이요?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예, 그동안 예산확보가 안 된 것이기 때문에 안 된 부분에 대해서 추가고 발주를 하게 됐습니다.
○황병주 위원
과장님 설명 들을 때는 총 공정이 90%가 돼 있다고 말씀하셨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건축부분 기 발주됐던 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린 겁니다.
○황병주 위원
건축부분에 대해서만?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예, 건축부분에 대해서만요.
○황병주 위원
그러면 주변 토목공사가 전혀 안 됐나요?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바닥 조경 포함해서 바닥부분이 하나도 발주가 안 돼 있던 상태입니다. 이번에 예산 확보되면서 추가 변경사업이 되는 게 되겠습니다. 그래서 기간이 연장되는 겁니다.
○황병주 위원
왜 질문드리느냐 하면 공정이 90%라고 하면 10%밖에 안 남았는데 굳이 내년 6월에 가서 개관할 이유가 있는가 해서 질문 드린거에요.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예, 그 부분이 되겠습니다.
○황병주 위원
토목공사가 안돼서 지연이 되는 것이군요.
그럼 금년 12월에 완공돼서 내년 2006년도 봄에 프로그램 계획이 여러 가지로 짜여져 있었을 텐데 그 부분에 지장은 없나요?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저희가 공사하는 건축부분은 되겠습니다마는 금년도 말까지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금년 말까지 건축부분은 됩니다마는 실제 내부에 들어가서 집기를 새로 넣는다든지 또 그 외 소프트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하는 것이라든지 이런 것은 추가로 예산이 더 확보돼야만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황병주 위원
잘 알았습니다.
다음 16쪽 충주시 육상경기부 창단을 하게 돼서 늦은 감은 있지만 다행이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또 창단하도록 노력해 주신 과장님 이하 전 직원에게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면서 팀 구성을 보니까 코치 1명, 선수 8명해서 9명인데 육상경기부하고 현황을 자료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예, 드리겠습니다.
○황병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갑
다음은 임병헌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병헌 위원
11쪽에 문화재보수·정비 향후추진계획에 김생사지 토지매입이 있는데 여기 보니까 계속 발굴작업을 하던데 지금까지 출토된 게 있는지 그리고 부지 2필지가 면적과 위치가 어디가 되는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토지보상 11필지 중에서 금년도에 계속 보상하고 지금 2필지가 도저히 가격이 안 맞아서 안 팔겠다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본인들이 지금 보상해 주는 그런 가격으로는 도저히 팔지 않겠다는 부분이 지금 추진 못되고 있는 부분인데 이것을 도면으로 해서 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임병헌 위원
그렇게 해주세요.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그렇게 해드리겠습니다.
○임병헌 위원
지금까지 출토된 부분이 좀 있나요? 발굴 작업은 계속 했는데.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현재까지는 토지매입에 중점을 두고 있고 아직까지 발굴을 본격으로 된 것은 없습니다. 나와있는 부분은 없습니다.
○임병헌 위원
현장에서 계속 부지 전부 파서 발굴작업을 하던데요.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도로공사하고 연관된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저희는 아직 발굴작업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임병헌 위원
도로공사에서 그쪽으로 용역을 줘서 별도로 한다? 우리 시 예산하고는 상관 없이요.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예.
○임병헌 위원
알겠습니다. 그래도 관심 좀 가져주시고요.
13쪽 문화유산 역사인물 조사의 향후추진계획에 임경업장군 해외 활약상 수집에서 북한하고 중국지역을 당초 업무보고도 하셨는데 현재까지 수집하신 게 있는지요.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현재까지는 내놓을만한 것은 뚜렷이 나와있는 것은 없습니다. 다만 이것은 좀 더 심도 있게 더 분석하면서 활약상을 수집하도록 계획해 놓은 부분이 돼서 이번 예산보고 때 구체적인 것을 다시 보고 드리겠습니다.
현재는 북한하고 중국지역 포함해서 광범위하게 더 자료를 수집할 그런 계획입니다.
○임병헌 위원
그럼 명년도의 예산은….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예, 명년도 예산에 저희가 반영하려고 합니다.
○임병헌 위원
반영을 하려고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이번 수정예산에 넣었습니다.
○임병헌 위원
그럼 만약에 반영이 된다면 어떤 방법으로 수집할 계획인가요?
○문화체육과장 최재숙
우선 구체적인 것은 연구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근거자료가 있을만한 것을 기초자료를 확보해 가면서 광범위하게 행적지를 조사해 가면서 자료수집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병헌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갑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이상으로 문화체육과와 체육시설관리소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오후 1시 30분까지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8분 정회)
(13시32분 속개)
○위원장 김종하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관광과 소관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과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해서 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김기태
관광과장 김기태입니다.
보고에 앞서 언제나 관광업무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2005년도 하반기 관광과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주요업무추진현황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입니다.
관광과는 관광정책담당을 비롯하여 4개 담당으로 구성돼 있고 16명의 정원 중 한 명이 결원돼서 현재 15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무술축제 민간사무국에 3명이 또 근무하고 있습니다.
다음 관련단체 및 시설은 생략하겠습니다.
4p 주요업무 추진상황입니다.
체계적인 관광지 개발을 위한 충주역사문화레포츠특구 추진입니다.
위치는 칠금동과 가금면 탑평리 일원으로 칠금관광지에는 무술박물관, 상설이벤트장, 가족단위 놀이시설 등 조성하고 가금면 탑평리 체험관광지에는 수경분수, 수변무대, 콘도, 카페 등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며 또한 탑평리와 칠금동에 선착장 시설을 설치하여 아쿠아 파크, 마리너 시설 등 복합 이벤트장과 수상놀이시설을 설치할 계획인데 207,943㎡의 면적을 충주역사문화 레포츠특구로 지정 받는 사업입니다.
지금까지는 특구계획안 공고와 공청회를 개최하였으며, 부선설치 기본계획 용역을 발주하여 지난 11월 11일 중간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는 12월 중에 수상레포츠 사업자를 공모하고 내년 1월에 의원님들의 의견을 청취한 다음에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2월에는 재정경제부에 지역특구 지정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다음 충주민속공예특구 추진입니다.
위치는 가금면 가흥리 일원 그 일대에 난립해 있는 각종 공예품과 수석판매점 등을 정비해서 민속특구 명소화를 만드는 사업입니다. 64,263㎡의 면적에 공공사업과 민자사업으로 공예전시 및 판매관 등 공공시설과 공예촌, 민박촌, 주막거리 등을 설치할 계획이며 이곳을 충주 민속공예특구로 지정 받아 추진할 사업입니다.
지금까지는 특구계획안 공고와 공청회를 개최하였으며 제2종지구단위계획 용역을 발주하여 11월 18일 중간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는 내년 1월 중에 의원님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서 재정경제부에 지역특구 지정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지난 제100회 임시회 때 의원님들께서 승인하여 주신 공유재산관리계획에 따라 내년 상반기 중에 공예 전시 판매관 건립부지를 매입하여 전시 판매관 신축을 착공할 계획입니다.
다음 칠금관광지 무술테마파크 조성사업입니다.
칠금동 509-95번지 일원으로 171,000㎡의 면적에 295억 8,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공공사업으로 무술박물관, 상설이벤트화 등을 설치하고 민간자본을 유치해서 가족단위 놀이시설, 레포츠 시설, 숙박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사업부지내 문화재시굴 조사를 마쳤으며 기본계획 용역을 추진중에 있고 부지 성토 작업은 올 1월 중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내년 1월 중에 기본계획에 대한 시민공청회를 개최하여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무술박물관 건축설계 공모와 실시설계를 하여 7월에는 무술박물관 건축사업을 착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본 사업은 충주역사문화 레포츠특구 사업과 연계해서 민자유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참고로 오늘 오후 4시부터 칠금관광지 기본계획용역 중간 보고회를 3층 간부회의에서 실시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참서하셔서 좋은 의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 관광객 유치입니다.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90회에 걸쳐 3,340명에 대한 충주관광문화유적 투어를 실시하였으며, 가금면 용전리 중부내륙고속도로변에 대형 충주관광 홍보판을 설치하고자 지금 준비중에 있으며, 내년 4월에는 설치가 완료되겠습니다.
또한 사업비 7,200여만 원을 들여 관광안내표지판과 관광안내도 정비, LED전광판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다음 외지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전국여행사에 인센티브 보상제 안내문을 송부하였고 9월 말 현재까지 10개 여행사에 992만 7,000원의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보상금을 지급하였습니다.
또한 관광지를 찾는 외국인들을 위하여 관광안내소에 외국어 통역요원 8명을 배치 운영하였고 중앙탑과 충렬사, 미륵리사지, 탄금대에 문화관광해설사 11명을 배치하여 개인과 단체 관광객을 안내하고 문화유적을 해설토록 하였습니다.
다음 관광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충주호 체험관광지 조성사업은 가금면 탑평리 일원에 사업비 130억원을 들여 2008년까지 수변산책로, 수변무대, 수경분수,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2002년 7월에 공사를 착공하여 수변무대, 수변분수, 수변산책로, 주차장과 1단계 토목공사와 조경공사를 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 2단계 사업으로 2008년까지 사업비 67억 1,800만원을 들여 편입용지 매입과 산책로, 토목·조경 사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아울러 여기에 필요한 사업비 국·도비를 확보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민자유치에도 적극 노력해서 1단계 민간부분 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수안보 다목적운동장 조성사업은 수안보면 조산공원에 1억 4,4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운동장 1면과 휀스, 조경 등 부대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2004년 10월 공사를 착공한 이래 2005년 12월 5일 현재 100%의 공정을 완료하였습니다. 따라서 12월 중에는 운동장 주변을 정리정돈하여 수안보 다목적운동장 설치공사를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또한 1년이나 2년이 지난 다음에 운동장 평탄부분이 가라앉고 다져진 다음에는 천연잔디나 인공잔디 구장을 조성할 것을 검토하면서 잔디구장 조성에 따른 국비나 도비예산을 확보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앙성온천광장 조성 사업은 앙성면 능암리 일원에 2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광장 조성과 주변에 조경, 분수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의회에서 공유재산관리계획승인을 득하여 토지매입을 완료하였습니다.
지난 9월에는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였고 또한 농지전용과 상·하수도 설치와 관련 부서와 협의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는 내년 2월까지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한 다음에 3월 중에 공사를 착공하여 2007년 12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며, 부족되는 국도비 예산 확보에도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호암지 수경분수 조성 사업은 호암동 호암지 내 1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음악분수와 수변데크, 분수운영실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지난 5월 우리 시에 도지사님이 방문하셨을 때 건의하여 도비 5억 원을 확보하였고 2006년도 국비 균특예산 4억 1,600만원을 신청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지방재정 투·융자자체심사와 지난 10월에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였으며, 앞으로는 사업 설명회 및 농업기반공사와의 협의를 거쳐 내년 3월에 공사를 착공하여 9월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입니다. 여기에도 필요한 사업비 국도비를 확보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지난 10월 1일부터 10월 8일까지 개최된 제8회 충주세계무술축제는 16개국에서 34개 단체 8,700명이 참석하여 충주체육관 일원에서 개최가 되었습니다.
주요행사로는 25개 읍면동 주민들이 참여하는 길놀이 행사와 개·폐막공연, 무술시연 및 무술대회, 관람객 체험코너, 문화행사, 판매행사, 부대행사 등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무술축제의 추진성과로는 지역특산품을 홍보하고 판매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프로그램을 다양화하면서 반복되는 무술 시연을 축소하고 무술 실전경기를 확대하여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향상시켰으며, 체험코너 확대로 관람객 참여도를 제고하였습니다. 또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시민의 축제로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축제의 조직을 법인화 하여 민간주도의 축제로 추진하고 축제장소를 관광지와 연계할 수 있는 탄금대 일원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축제 입장료를 유료화하여 축제의 경제성을 향상시키는 방안도 검토하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12월 22일 전체의원님들을 모시고 금년도 무술축제 추진성과에 대해서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다음 제4회 충주호수축제입니다.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3일간 개최하는 호수축제는 공식행사와 문화행사, 수상대와 수상체험, 부대행사로 나누어서 치러졌습니다.
축제의 추진성과로는 호반의 도시 충주의 지역브랜드를 제고시켰고 수상레져와 수상문화에 대한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욕구를 충족시켰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앞으로는 수상대회와 다양한 수상체험을 확대하여 추진하고 장르별 콘서트도 확대 운영할 것이며, 관람객 체험코너와 편의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음 수안보 온천축제는 지난 4월 22일부터 4월 24일까지 3일간 수안보 일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수안보온천관광협의회에서 주관이 되어서 개최되었는데 제례행사와 경축행사, 공연행사, 부대행사로 나누어 개최하였습니다.
앙성온천축제는 9월 9일부터 9월 11일까지 앙성온천 일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앙성온천관광협의회가 주관이 되어 문화행사와 부대행사로 개최되었는데 우리 시에서는 본 축제에 각 각 6,000만원씩의 사업비를 보조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온천수를 소재로 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민의 축제 온천관광지를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다음 세계무술연맹은 회원국 33개국에 35개 단체로 구성돼 있으며 2002년 10월 2일에 창립되었습니다.
금년에는 무술축제 기간중에 지난 10월 3일 제3차 세계무술연맹 집행위원회를 개최하였고 10월 4일에는 제4차 세계무술연맹 정기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또한 회원들의 건의에 따라 무술연맹 회원증과 연맹기를 제작하여 배부하였습니다. 그리고 월악산국립공원과 중앙탑 일원에 세계무술연맹 1일 투어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는 연맹회원국과 연맹사무국 간 지속적인 의사통로를 구축하고 연맹홈페이지를 개편하는 한편 정보 업데이트를 추구하고 문화관광부 지원을 받아 세계무술연맹 문화역사체험투어를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사단법인 한국무술총연합회는 국내 무술단체 20개로 구성돼 있으며, 2003년 8월 6일 사단법인 등록을 하였습니다. 한국무술총연합회에서는 무술대회와 무술실전경기를 추진하였고 무술을 주제로 한 포퍼먼스를 공연하였으며, 무술축제 때에는 세계산타 대회와 5개의 전국무술대회를 협조해서 개최하였습니다.
앞으로는 12월 중 하반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단체간 교류사업 및 신규회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식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식 위원
김대식 위원입니다.
8p 관광안내소에 외국어 하시는 분에 대해서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물론 근무하신 지가 얼마 안 돼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근무요원으로 파견할 때 충분한 오리엔테이션을 해주나요, 그 지역에 대한?
○관광과장 김기태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사항이 무엇을 말씀하시는지는 알겠는데 사실 그쪽 지리에 익숙치를 못합니다. 그래서 만날 때마다 지역을 익혀서 관광안내를 잘 하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김대식 위원
처음 작년에는 다행히 지역분 외국어 잘 하는 분이 계셔서 그분이 거기 있어서 그런 문제는 별로 아주 기본적인 문제에요, 기분적인 거. 이번에 새로 신선한 분이 근무를 하시는데 전혀 모르시더군요, 전혀. 관광협의회에도 2, 3일 다니면서 지역 부근 인근 관광지 내지는 지역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해주라 그랬는데 됐는지 안 됐는지는, 많이 나아졌다고는 그러는데 상당히 유념을 하셔서 안내요원으로 보낼 때는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상은 상당히 좋은 사업으로 본 위원은 판단을 하는데 활용을 잘 하는 업소는 아주 활용을 잘해요. 그런데 활용을 못하는 업소는 전혀 홍보가 되질 않아 모르고 있더라고요.
내가 스키시즌이 와서 일부러 스키장에 가서 영업부 과장한테 물어봤더니 전혀 여기에 대해서 몰라요. 그래서 관광협의회에 와서 교육을 시켜라, 왜 이런 좋은 건이 있는데 활용을 못하고 있느냐, 아주 좋은 사업 또 반응도 상당히 좋은 것으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 지역에 수안보가 관광지이고 수안보에 국한된 이야기밖에는 할 수 없고 그런데 크고 작은 관광편의시설 예를 들어 우리가 온천수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서 백포온천 같은 데 가면 공원에 족욕시설을 거창한 게 아니고 한 2m, 5m해서 둘러앉아서 한 군데에 발만 담그고 족욕시설 또는 어린아이들이 하절기에 아주 좋아할 수 있는 음악분수 이렇게 해서 옛날 아틀란타 올림픽 홍보물에 보면 분수를 맞으면서 꼬마들이 온천수 체험을 하는 그런 시설들을 이야기 하면 수안보면에 얘기하라 그러대요. 그렇게 관광편익시설은 관광과에서 안 하고 수안보면에서 합니까?
○관광과장 김기태
그렇지는 않습니다.
○김대식 위원
체계를 좀 분명히 해줬으면, 의원이 이런 것을 느낄 정도면 그야말로 누가 긴요하게 그런 관광편익시설 증대라든가 이런 것을 신설할 때는 어디에 이야기를 해야되는 것인지, 그건 분명히 관광과면 관광과 아니면 우리 수안보면에서 관광과로 올려서 거기서 심의를 거쳐서 이렇게 한다든가, 체계를 분명히 해주셨으면 합니다.
과장님! 지금 관광과에서 하시는 거에요?
○관광과장 김기태
예.
○김대식 위원
관광과죠?
그 다음 크고 작은 이벤트, 관광활성화에 대한 소프트웨어의 활성화 방안인데 나름대로 저희 지역에 물탕공원에 대한 활용도 이런 것은 상당히 그런대로 성공을 했다 라고 평가를 합니다. 그래서 특히 1년 중 연중계획을 가지고 시에서 보조를 받아서 하는데, 몇 년을 하다보니까 이제는 공연의 질이 자꾸 높여야 되겠다, 높여야 되겠다 해서 가만히 보니까 충분히 또 이해가 가더라고요. 또 그렇게 해야만 수요자의 질적인 욕구를 충족시켜준다 그럴까요, 그래서 한여름 밤의 축제 같은 것은 굉장한 온천지와는 정반대의 송계계곡 내지는 주변에 이것 때문에 반응이 엄청 폭발적이에요. 그런데 거의 사업비가 그냥 물탕공원 거기에 국한돼 있어서 하고 싶어도 못하는 그런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점에 대해서 지나치게 첫 번에 많이 지원을 해주지 마시고 자그맣게 관광협의회 실무진들하고 대화를 해서 조금만 더 증액지원해 주는 게 바람직스럽다 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음 세계무술축제, 아까 문화체육과하고도 이야기를 했는데 상당히 택견이 택견협회와 우리 충주시가 뭐랄까 고사직전에 있다 그럴까요, 표현을. 지원도 못해주고 그쪽에서 지원도 받지 않고 감정상의 대립으로 가는데 만약에 택견이 그렇다 라고 한다면 이번 세계무술축제에서도 택견은 거의 참여를 안 했죠? 체험코너 이런 것 이외에는.
우연히 KBS 체험코너를 일요일날 그게 골든프로인데 보니까 무술축제가 코미디언들이 와서 체험하는 코너가 있는데 상당히 좋은데 미안하지만 택견에 대한 이것은 전혀 안 나왔어요. 엉뚱한 다른 브라질 것, 동남아 것 무에타이 이런 것만 나오고 정말 중요한 택견에 대한 그런 게 안 나왔더라고요. 그래서 택견에 이런 문제점에 대해서 만약 이렇게 문제가 심각하고 그러면 정말 무술축제에 대한 정체성 마저도 흔들린다 이겁니다, 쉽게 말씀드려서. 그래서 이것에 대해서 택견이 전혀 소외되고 감정상에 대립이 되고 이러는데 이것은 시 차원에서도 관광과에서도 이것은 우리 소관이 아니다 라는 그런 차원이 아닌 이런 것에서 적극적으로 같이 협력해서 문제를 풀어갈 수 있는 방법이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이 들고.
끝으로 16p 온천축제 등등이 나왔는데 제가 국장님한테 수안보온천제는 수안보온천 자체가 갖는 그런 것 때문에 역사라든가 그런 것 때문에 특허청에 특허출원을 해달라 이렇게 요청을 했고 또 그렇게 하시겠다고 긍정적으로 답을 하셨는데 과장님 혹시 알고 계세요?
○관광과장 김기태
이 문제는 제가 다시 검토를 하겠습니다.
○김대식 위원
적극적으로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관광과장 김기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 중에서 관광안내소 외국어 통역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그분들은 2002년도부터 근로복지공단에서 전문직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지금 지원해서 쓰고 있는데 금년도 말로 끝납니다. 그래서 어려움이 많은데 앞으로 관광안내소에 안내요원이 부족한 실정이라서 어렵다는 말씀드리고 또 물탕공원의 이벤트 관계는 지금까지 잘 해왔다고 했었지만 아까 말씀 같이 질적으로 좀 높였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저희도 사실 거기에 대해서 공감을 갖고 있습니다. 앞으로 관광협의회하고 상의해서 질 높은 공연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다음 온천수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방안도 아까 지적하신 대로 검토 좀 해서 다 알고 있겠지만 그래도 또 우수성을 부각시켜서 노력하겠습니다.
또 올해 무술축제 때 택견이 빠진 것은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겠지만 여러 가지 저희도 안타까운 점이 있습니다. 내년에는 잘 돼서 무술축제 때 택견이 꼭 참여해서 좋은 축제가 되도록 노력을 같이 해 나가겠습니다.
○김대식 위원
온천제에 대한 특허출원도.
○관광과장 김기태
예, 그것도.
○김대식 위원
이번에 어떤 화장품 회사에서 수안보 온천수를 이용해서 스킨 화장품을 만들어냈어요. 그게 물론 관광과는 아니지만 괜찮은 반응을 보였다 그러는데 그것은 지역개발과에 본인도 온천수 홍보와 관련이 돼서, 우리 수안보 온천제에 대한 특허출원을 꼭 조치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하
이종갑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갑 위원
이종갑 위원입니다.
4쪽 충주역사문화 레포츠 특구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충주역사문화 레포츠 특구의 구역이 칠금관광지하고 충주호 체험관광지를 묶은 그런 정도의 구역인가요?
○관광과장 김기태
예, 칠금관광지로 승인된 것이 171,000㎡입니다. 탄금호체험관광지로 승인된 것이 31,943㎡ 그 다음에 아까 설명 말씀드린 부선설치 할 장소 수상에 5,000㎡ 해서 207,943㎡입니다, 면적으로.
○이종갑 위원
그렇게 되면 그거 다 합쳐서 칠금관광지하고 탄금호 원래 이름을 탄금호체험관광지로 불러야 맞습니까? 옛날에 충주호체험관광지였던 것을….
○관광과장 김기태
지금까지는 충주호체험관광지 이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이종갑 위원
아직까지는 그냥 그렇게 쓰는데 양쪽에 충주호체험관광지하고 칠금관광지하고는 전부 충주역사문화 레포츠 특구에 다 포함이 되는 건가요?
○관광과장 김기태
예, 역사문화 레포츠 특구로 묶게 되면 농지전용이나 하천전용 규제가 완화되고 또 국가의 균형발전 차원에서 추진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제한이 많이 완화됩니다.
○이종갑 위원
그러면 역사문화레포츠특구를 지정 신청해서 특구지정이 되면 사업추진의 용이성이 있습니까? 여러 가지 혜택이?
○관광과장 김기태
지금 말씀드린 것과 같이 사업추진에 가령 농지전용 관계, 하천전용 규제가 많이 완화되기 때문에 재정경제부에서 승인해 주는 사항입니다.
○이종갑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은 11쪽 앙성온천광장 조성 사업이 기 투자가 5억이었고 금년에 6억 5,000만원을 투자한, 이게 투자했다는 겁니까 2005년도에 6억 5,000만원을?
○관광과장 김기태
앙성온천 광장은 지금까지 시비 5억을 투자해서 토지를 매입했습니다. 그리고 2005년도 6억 5,000만원은 국비가 2억 5,000만원, 도비가 7,500만원, 시비 3억 2,500만원을 확보해 놨는데 금년도에는 실시설계용역비만 4,000만원 지출했습니다.
○이종갑 위원
6억 5,000만원을 올해 투자한 것은 아니고 확보된 예산이다, 이런 말씀이네요?
○관광과장 김기태
예.
○이종갑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 13쪽 세계무술축제 수익 적립금 6,500만원의 내용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제8회 충주세계무술축제에 보면 수익적립금 6,500만원 해서 이월금 4,300만원, 당해연도 2,200만원 이렇게 돼 있는데 이 내용이 뭐냐 이거죠.
○관광과장 김기태
이것은 무술축제를 치르면서 부수판매대금이 되는데 지난해까지 4,300만원 수입이 돼 있고 금년도에 월드푸드점, 세계기념품판매점, 어린이놀이시설 분양해서 2,200만원 들어와서 전부 6,500만원이 되겠습니다.
○이종갑 위원
이것은 별도 적립으로 하시는 건가요?
○관광과장 김기태
예.
○이종갑 위원
그럼 나중에 사용 용도는 어떻게 되나요?
○관광과장 김기태
그것은 앞으로 검토가 돼서 사용이 되겠습니다. 지금 적립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앞으로 법인화가 되면 법인설립하는 데 자금도 들어가고 해서 쓸 계획입니다.
○이종갑 위원
여기 무술축제하면서 나눈 수익금은 무술축제 예산하고 합치는 게 아니고 별도로 적립을….
○관광과장 김기태
적립을 해왔습니다.
○이종갑 위원
지난해하고 올해하고 적립을 해오셨다, 이런 말씀인가요?
○관광과장 김기태
예.
○이종갑 위원
다음 17쪽 세계무술연맹과 관련해서 현재 회원국이 33개국 35개단체로 가입이 돼 있는데 금년도 같은 경우 무술축제 초청을 해외 15개국을 했나요, 16개국….
○관광과장 김기태
16개국을 했는데 덜왔죠. 15개국이 왔습니다.
전체는 16개국을 초청했는데 러시아가 빠지는 바람에 15개국이 왔습니다.
○이종갑 위원
15개국이 오고 나머지 무술연맹에 가입된 회원 대표들은 왔습니까, 올해?
○관광과장 김기태
29개 나라에서 왔습니다.
○이종갑 위원
지금 33개국 35개 단체가 무술연맹에 가입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내년에도 역시 올해 이상의 무술시연팀의 초청은 어렵다고 보시는거죠?
○관광과장 김기태
첫째 무술 외국인들 초청을 많이 줄인 것은 지금까지 외국에서 와서 무술시연은 많이 보여줬는데 시민들 대다수 여론이 같은 것을 해마다 보니까 많이 식상해 하고 또 흥미를 느끼지 않고 해서 경비도 줄일겸 해서 초청하는 것인데 내년에도 올해 같은 방법으로 할 계획인데 검토를 해서 자세한 사항을 위원님들께 무술축제추진상황 보고 때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종갑 위원
본 위원이 판단을 해도 내년도 당초예산 보니까 예산도 줄었고 해서 더 많은 외국인을 초청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은데 그렇다라면 무술연맹회원국 수도 자동적으로 줄어들지 않겠느냐, 자기네 나라에 무술팀을 초청도 안 하는데 굳이 무술연맹 회의만 하러 해마다 오겠습니까? 그래서 무술연맹회원국 수도 축소되지 않겠느냐 이런 뜻입니다.
○관광과장 김기태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대로 그것도 맞는 말씀이신데 아직까지는 금년도 무술연맹 회의를 해보니까 자기나라 초청하는 것에 대해서 그것을 가지고 무술연맹 자체에서 빠지겠다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 사항도 앞으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이종갑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하
정태갑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태갑 위원
정태갑 위원입니다.
과장님 관광과 직원들과 같이 1년동안 큰 일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방금 이종갑 위원님께서도 질문을 하셨는데 무술연맹에 전부 가입된 나라가 33나라인데 금년에 무술축제에 16개 나라를 초청했는데 15개 나라밖에 안 왔다 그러는데 지금 33개 나라의 대표들이 29개 나라가 왔다고 말씀하셨죠?
○관광과장 김기태
예.
○정태갑 위원
그런데 무술연맹에 가입된 33개국이 여기와서 무술시연을 보였을 때 무술로 볼 수 없는 이런 것이 몇 나라 있었잖아요.
○관광과장 김기태
지금 빠진 나라가 대개 그런 나라들입니다.
○정태갑 위원
그래서 앞으로 무술연맹을 우리가 처음에 무술연맹을 구성했을 때의 정신에서 탈바꿈이 돼서 무술에 가깝지 않은 나라들을 자연스럽게 정리가 돼야 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 우리가 국내 한국무술총연합회 운영하고 있는 것도 국내무술 20개 단체가 가입돼 있는데 그것도 무술축제 때문에 생긴 것 아니겠어요?
○관광과장 김기태
예, 그렇죠.
○정태갑 위원
그러면 지금 이 단체는 본 사무소가 어디에 있습니까? 무술 총연합회.
우리 시에서 다 관리를 하고 있는거죠?
○관광과장 김기태
예, 관리하는 단체입니다.
○정태갑 위원
우리 충주시내 사무실이 있습니까?
○관광과장 김기태
뚜렷한 사무실은 없고요, 시청에 그냥 있습니다.
○정태갑 위원
그냥 같이요
○관광과장 김기태
예.
○정태갑 위원
이것이 2003년 8월 6일 날 사단법인으로 등록이 됐는데 무술연맹하고 무술총연합 관리를 앞으로 관광과에서 잘 좀 관리를 해야 무술축제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관광과장 김기태
예, 그래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정태갑 위원
앞으로 무술연맹에 가입된 나라가 내년도에도 초청을 못 받았을 때 그 사람들이 이탈되거나 탈퇴하는 그런 문제가 예상 안 되십니까?
○관광과장 김기태
올해 무술연맹 회의 때 그 얘기가 나왔었습니다. 나와서 무술축제 때 초청이 안 된 것에 대해서 항의 비슷하게 얘기 했었는데 소병룡 대사님께서 설명을 자세히 해줘서 이해는 하긴 했는데 서운한 감정은 가지고 있는 것으로 표현이 됐습니다.
○정태갑 위원
아무래도 연맹에 가입은 됐는데 매년 부르다가 안 부르고 하면 아무래도 이 사람들 화도 날테고 탈퇴한다고 하는 것도 되고 여러 가지가 생길텐데 그러한 문제를 우리 무술연맹에서 잘 좀 조정해 주셔서 이것이 충주세계무술축제하는데 큰 걸림돌이 안 되도록 이것을 잘 좀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김기태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모든 인원을 다 초청하면 좋긴 좋은데 경비도 그렇고 또 와서 그사람들 하던 것이 그게그거니까 새로운 게 없었습니다. 그래서 무술축제 때 국가를 줄인 것이고 앞으로 무술연맹 대표들에 대해서는 순환초청제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돌아가면서. 그것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정태갑 위원
현재까지는 대표자 한 사람씩만 부른거죠?
○관광과장 김기태
그렇죠, 올해 비행기표를 한 사람씩 줬는데.
○정태갑 위원
그것도 우리가 왕복경비 다 대서 부른거죠?
○관광과장 김기태
예, 그런데 어떤 나라는 자기돈 들여서 두 사람씩 온 나라도 있었습니다.
○정태갑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하
다음은 권순옥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순옥 위원
권순옥 위원입니다.
우선 15p 호수축제 이 축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어요.
매년 호수축제가 날로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은데 매년 보면 드래곤보트경기대회나 이런 데 출전하는 소위 선수라고 그럴까 그분들이 등수에 대한 시상금이 호수축제 예산 속에 포함이 돼 있나요?
○관광과장 김기태
예, 있습니다.
○권순옥 위원
1등 얼마, 2등 얼마 이렇게?
○관광과장 김기태
전체 풀로 묶여가지고 있는데 그 예산에서 집행이 되는 겁니다.
○권순옥 위원
현금으로?
○관광과장 김기태
예.
○권순옥 위원
그런데 그것은 일단 등수에 들어가는 단체에 한해서 주어질테고 매년 보면 선수들 출연하라 그래놓고 식사비 같은 게 전혀 없더라고요. 그래서 각 해당 읍면동에서는 그거 해결하느라 애로가 있어요.
그래서 이 문제를 제가 볼 때는 전체를 다 주관하는 MBC쪽에서 시상금만 갖다가 운영비로 책정할 것이 아니라 그것도 전체 축제에 비해서 충당하든가 뭔가가 돼야 되겠더라고요.
○관광과장 김기태
올해까지는 호수축제 예산이 얼마 안 됐었는데 내년에는 의원님들께서 승인해 주시면 조금 더 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올해보다 늘려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런 것도 생각하겠습니다.
○권순옥 위원
그래서 그것 좀 참고해 주시고 앞에서 위원님들 질의한 내용입니다마는 세계무술연맹 사무소가 우리 청내에 있잖아요, 거기 여직원까지 배치돼 있죠?
○관광과장 김기태
여직원은 없습니다.
○권순옥 위원
처음에 한 명을 배치했던 것으로 아는데.
○관광과장 김기태
그때 공경옥 여사가 근무를 했었는데 지금 사무실에 와서 근무를 합니다. 소병룡 대사가 오실 때만 가서 봐주고 그렇게 했습니다.
○권순옥 위원
그러면 앞으로도 대표에 한해서 항공비나 체제비, 2005년도에 항공비만 지급이 됐나요, 체제비도 지급 됐나요.
○관광과장 김기태
우리가 초청해서 온 사람들은 항공비, 체제비 다 줬습니다.
○권순옥 위원
그럼 앞으로도 그렇게 계속 할 계획인가요?
○관광과장 김기태
아까 말씀드린 대로 33개 나라 중에서 16개국을 초청했는데 초청한 것도 빠진 나라는 지금까지 시연도 볼품이 없었고 해서 뺐는데 앞으로 그것을 적극 검토해서 초청하는 것도 순환제로 방법을 바꾸려고 합니다.
○권순옥 위원
초청대상국만 일단 항공비, 체제비를 지급하는거죠?
○관광과장 김기태
예.
○권순옥 위원
그러면 그 외 무술인들 소위 선수라고 그래야 되나, 그분들은 각자 그 나라에서 해결을 다 하나요? 항공비나 체제비를?
○관광과장 김기태
무술시연으로 온 사람이 아니고 대표자로 온 사람들은 각 나라에서 한 사람씩만 체제비하고 항공료를 지급했고요. 무술시연 단체에서는 항공료하고 체제비를 다 댔습니다.
○권순옥 위원
다 줬어요, 이 예산에서?
○관광과장 김기태
예.
○권순옥 위원
그러면 결국 대표만 주는 게 아니네, 그렇죠?
일단 대표가 참가를 하든 무술인들이 참가를 하든 참가하는 사람에게는 다 가는거네요, 결국은 그렇죠?
○관광과장 김기태
그렇죠. 올해 무술연맹 회의에 참석하는 대표자들, 그사람들은 한 사람에 대해서 항공료하고 체제비를 지급했고 무술시연을 보인 15개 나라는 항공료하고 시연한 10명에 한해서.
○권순옥 위원
10명에 한해서 한정을 딱 짓습니까, 10명으로?
○관광과장 김기태
항공료는 6명이고요.
○권순옥 위원
체제비는 10명?
○관광과장 김기태
무한대로 온다고 해서 다 주는 것이 아니고요.
○권순옥 위원
이내인 나라도 있을테고 더 넘는 나라도 있을 것 아니에요.
○관광과장 김기태
그렇죠, 그러니까 인원을 제한해서 이내인 사람은 그 이내 사람들만 지급을 했고 넘는 것은 항공료는 6명, 체제비는 10명 내에서 지급을 했습니다.
○권순옥 위원
주최측에서 말하자면 초청하는 범위로 거르겠다, 이런 말씀이죠?
○관광과장 김기태
예, 많이 온다고 무한정 지급하면….
○권순옥 위원
하여튼 도움이 안 되는 나라는 굳이 숫자에 급급해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앞에서 과장님도 말씀하셨지만 시연단들이 여기저기 무대 만들어놓고 가서 혼신의 노력을 다해서 보여준다고 해봤자, 우리 충주시민은 매년 가서 봐야 그게그거라고 해서 보시다시피 관중도 없이 시연단만 힘들여서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숫자에 연연해할 필요없이 끝까지 뭔가 보여줄 수 있는 그런 나라만 선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관광과장 김기태
위원님 말씀대로 더 검토해서 알차게 운영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하
다음은 강칠원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칠원 위원
6쪽에 칠금관광단지 무술박물관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2003년도에 예산 세운건데 295억 8,000만원 중에서 예산은 현재까지 확보가 약 한 30억 정도 해서 얼마밖에 안 돼 있는데요. 그렇다면 상반기 2006년도에 추진하고 7월에 착공한다 이러면 여기 과정에 예산이 많은 국비, 도비 이런 많은 것이 현재 추진돼 나가는 게 어느 정도입니까?
○관광과장 김기태
좀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칠금무술테마파크가 벌써 추진이 됐어야 되는데 여러 가지 사실 문제점도 있고 어려운 점이 있어서 미뤄왔는데 아까 말씀대로 문화재 시굴이나 기본계획 용역을 발주해서 왔는데 지금까지 예산을 확보한 사항을 말씀드리면 무술테마파크는 문화관광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여기에서 국비 20억, 도비 3억, 시비 4억 또 무술박물관은 중앙박물관에서 지원하는 사업인데 국비가 20억 그런데 이 중에서 10억이 미교부 됐습니다. 도비 7억, 시비 10억 5,400만원 또 세계풍물촌이 있는데 이것은 물기금관리기금으로 받아놓은 것이 시비 2억 4,700만원, 물관리기금 5억 7,600만원 이렇게 해서 전부 확보된 것이 99억 7,700만원이 되겠습니다.
○강칠원 위원
그러면 예산대로 진행이 국비가 89억 6,500만원 약 한 90억 도비, 이것은 우리가 국비를 보조받을 수 있는 확정된 금액입니까?
○관광과장 김기태
예, 확정된 것인데 지금 말씀드린 무술테마파크에 미교부액 6억, 무술박물관에 미교부된 것이 10억 그래서 16억이 아직 미교부됐는데 이것도 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무술박물관부터 시작할 계획입니다.
○강칠원 위원
그래서 궁금한 게 국비 받는 게 혹여 차질이 있을 수도 있지 않느냐 해서 묻는 겁니다.
○관광과장 김기태
위원님께서 그렇게 염려해 주시는데 저희들도 국비 받는데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칠원 위원
그리고 2002년 상반기에서 내년 7월에 착공이 된다는 것이 아주 확정이 돼 있어요?
○관광과장 김기태
발췌해 놨습니다. 저희들이 노력해서 7월 달에는 착공할 계획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강칠원 위원
어떻게 보면 의문이 가요.
그리고 12쪽 호암지공원 조성계획 변경의뢰 했는데 산림녹지과에서 하는데 산림녹지과에 얘기를 하셔서 산건위이지만 호암지 뱃집으로 가다보면 왼편으로 침수지역에 낡은 오래된 건물, 흙집들 13채가 있는데 이것을 우리 호암지 여러 가지 건물들이 많이 있잖아요. 그런데 산책을 하다보면 주위로부터 상을 찡그리고 가는데 여기에 어뗳게 예산을 세워서 철거를 해야되잖아요?
길 안으로 외부로 흙으로 조그맣게 변소 짓다 헐어진 것, 벽지, 집 건물이 외부로 어느 정도 되도 미관상으로 왠만한데 보기 흉칙하잖아요, 다 허물어져 가는 것을 그대로 방치해 놔둬서는 안 되잖느냐, 이런 차원에서 말씀드리는 거에요. 이것을 산림녹지과에 잘 말씀드려서 정리하는 방향으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김기태
말씀하신 사항 관계부서에 통보해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칠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하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대식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식 위원
과장님, 문화해설사들 11명 있죠?
그분들한테 제 바람인데 차별화 되고 독특한 유니폼 같은 옷을 해줬으면 좋겠어요. 참고로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하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관광과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능률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서 10분 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19분 정회)
(14시28분 속개)
○위원장 김종하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사회과 소관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추진 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사회복지과장 정춘택입니다.
추운 날씨에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위원님들 너무 고생하십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를 생략하겠습니다.
4p 주요업무 추진실적부터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생활안정입니다.
저소득 주민에게 생계급여 및 자녀학비, 의료급여 등을 지원함으로써 이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보장하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기초생활수급자 생계 및 의료지원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생계보호 지원은 3,794가구에 6,673명 예산 집행한 것이 118억 7,900만원, 11월 말 현재 91%입니다. 12월 말까지 되면 100%가 되겠습니다. 지금 100%가 안 된 것은 11월 말 현재입니다. 12월이 되면 100%가 다 완료가 되겠습니다.
두 번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자녀학비 지원도 885명 4억 2,300만원, 수급자 현물급여 집수리 사업 추진도 134가구에 1억 200만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의료비 지원도 3,938가구에 7,287명, 117억 9,500만원, 부랑인 보호소 1개소 운영 1,40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자활근로사업 추진 및 저소득주민 지원이 되겠습니다.
저소득주민 생활안정자금 융자 1가구 1,000만원, 조건부수급자 시장형 자활근로사업추진 2만 4,800여 명 6억 9,500만원, 가사간병도우미(복권기금)사업 5,192명에 1억 3,500만원, 기초생활보장 자활후견기관 1개소 1억 5,700만원을 지원했으며, 저소득주민 취로사업 5,000명 1억을 지원했습니다. 저소득주민 불우시민 위문 5회 5,100만원 지원했습니다.
6p 노인복지 증진입니다.
경로효친 사상의 계승발전 및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노인의 자율적인 사회참여활동을 유도하면서 재가노인 및 노인복지시설 운영을 지원했는데 노인복지관 위탁운영 지원 1개소 2억 5,500만원, 경로당운영비 및 난방비 지원 471개소 5억 7,900만원, 노인교통수당 및 경로연금 지원 24,000여 명 53억 7,800만원, 경로당신축 및 개보수, 전세자금, 운동기구 지원 121개소에 5억 3,600만원, 경로행사 25개 읍면동 1억 2,500만원, 저소득청각장애노인 보청기 지원 15명 1,500만원, 재가중증질환노인 위생용품 지원 112명 1,800만원, 독거노인 사랑의 요구르트 지원 417명 1,700만원.
다음 노인여가활동 지원이 되겠습니다.
노인일자리 창출사업 지원 2개기관 2억 6,300만원, 지역노인봉사대 및 노인대학 운영 지원 376명 5개소 1억 5,900만원이 되겠습니다. 게이트볼장 등 편의시설 확충 1개소 250만원, 노인회운영 활성화 사업 16개소 6,300만원, 경로당 가스시설 정기검사 469개소 1,000만원, 시장기 게이트볼 대회 개최 1회 400만원.
7p 장애인복지증진이 되겠습니다.
장애인복지사업 추진으로는 장애인자녀 교육비 지원 6명 4회에 500만원, 장애수당 및 장애아동부양수당 지원 1,443명 11회 6억 400만원, 장애인 단체 지원 5개 단체 28회에 7,800만원, 제2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 3개 종목에 8,400만원, 장애인의료비 및 등록진단비 지원 216명 9회에 6,000만원, 장애인 휠체어 및 인공달팽이관 수술비 지원 17명 5,100만원, 장애인복지관 시설보강공사 1,000만원.
다음 장애인복지시설 지원이 되겠습니다.
시설수용자 생계보호비 지원 4개소 2억 6,300만원, 생활시설운영비 지원 4개소 35억 900만원, 직업재활시설 운영비 지원 2개소에 1억 8,100만원, 지역사회재활시설 운영비 지원 2개소 1억 6,600만원, 장애인공동생활가정 운영비 지원 3개소 7,500만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우수당 지원 265명 2억 9,300만원, 장애인시설 기능보강사업 지원 4개소 11억 2,800만원.
다음 8p 여성·아동복지 추진이 되겠습니다.
여성복지증진 추진으로는 저소득 모·부자가정 보호 516세대 1억 9,300만원, 여성발전기금 지원 6회 1,500만원, 여성문화제 개최 등 지원 1회 1,800만원, 여성단체 지도 육성 15개 단체 3,300만원, 아동복지 및 보육사업 추진은 소년소녀가정 및 가정위탁아동 보호 52세대 75명 5,600만원, 결함가정아동세대 보호 37세대 57명 4,800만원, 결식아동급식 지원 1,363명 5억 3,400만원, 지역아동센터 지원 4개소 7,800만원, 보육시설 운영비 지원 121개소 66억 9,800만원, 보육시설 기능보강사업 2개소 1억 9,100만원, 저소득장애)아동 보육료 간식비 지원 2,798명 3억 3,100만원, 보육관련단체 행사지원 등 900만원.
9p 장묘문화 개선사업 추진을 위해서 화장장 및 납골당 신축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사업개요로 위치는 충주시 목벌동 산38-2번지 일원이고 규모가 부지면적 8,617평, 화장장 863평인데 화장로 8기인데 금회에 4기를 설치하고 납골당은 926평에 납골안치 2,800기를 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188억 8,000만원인데 국비 57억 3,900만원, 도비 15억 5,500만원, 시비 115억 8,600만원, 사업기간이 2000년도부터 내년 6월까지가 되겠습니다.
공사착공은 2004년 3월 2일로 현재 추진공정은 납골당 8%, 화장장 35% 먼저 문제가 생겼던 법면공사는 거의 보강이 돼서 70% 보강이 됐습니다.
향후추진계획으로는 금년말까지 도시계획시설 변경결정을 하겠습니다. 내년 6월 29일까지 토목 및 건축공정을 추진하고 7, 8월에 준공 및 시험가동을 해서 9월에 화장장 납골당을 정상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기존에 있는 화장장 운영의 내실화로 작년도는 화장건수가 2,174건이었습니다. 사용료 수입을 2억 6,900만원을 올렸는데 작년도에는 윤달이 들어서 건수가 늘어났습니다. 금년도 11월까지 화장건수는 1,428건에 사용료가 1억 7,000만원 올렸습니다.
다음 10p 빈곤층 찾아 돕기 사업을 하였습니다.
실직 등 가정해체 위기에 처한 취약계층이나 저임금으로 인한 근로빈곤층 가구 등 긴급하게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정을 적극 발굴하여 자립지원 등 보호방안을 강구, 가정위기를 미연에 예방하고 사회 융합에 기여하고자 했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실적은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 빈곤층을 발굴해서 정부예산 생계 및 의료비 급여를 실시한 것이 2005년 11월 15일 현재 596가구 1,154명을 신규책정을 해서 보호했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계해서 저소득 층 위기가정 긴급지원 139가구에 1억 124만 4,000원을 지원했습니다.
향후추진계획으로는 위기가정 조기 발견 및 우선보호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읍면동 복지위원, 복지도우미, 사회복지담당자를 통한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발굴 시스템을 가동하고 민간기관(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복지협의회, 복지관 등) 이·통장간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복지기획 및 긴급지원담당을 통한 전달체계 구축, 내년도에는 우리 사회복지과에 복지기획계, 긴급구호계 2개계가 생깁니다. 빈곤층을 적극적으로 하기 위해서 2개계가 생기는데 이것을 활용하겠습니다.
희망한국 21 함께하는 복지 대책의 일환인 129콜센터 가동인데 이것은 금년 11월 1일부터 보건복지부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 데에서 국번없이 129번을 누르면 소방서 119 누르듯이 129번을 누르면 보건복지부 콜센터로 바로 들어가는 겁니다. 복지대상자를 발굴 보호하겠고 긴급구호 및 지원방안으로 내년도 2006년도에는 5억 4,700만원 정도 예산을 확보해서 긴급구호를 수급 책정하게 됩니다. 금년도까지는 없었던 사업입니다.
다음 11p 노인전문요양시설 신축입니다.
저소득 요보호 노인들의 심신 건강유지와 노후생활 안정을 도모하며 적절한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노인들이 안락한 생활을 영위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사업개요에 위치는 충주시 신니면 화석리 산 55-2번지외 2필지에 사업규모가 부지 2,928평, 연면적 506평 지하1층, 지상 2층의 요양시설이 신축됐습니다.
수용인원은 60명이 되겠고 입소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노인 중에서 치매, 중풍 등 중증환자입니다. 이것은 전액 무료가 되겠습니다.
사업주체는 사회복지법인 보은복지재단에서 하고 사업비는 18억 3,200만원, 국도비가 들어가고 시비는 들지 않았습니다.
사업기간은 2004, 2005년까지 처리해서 금년 11월 7일 준공됐고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전문요양시설 개원을 12월 중에 하고 시설운영비 지원을 인건비 및 시설운영비, 생계보호비를 국비 도비를 따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실비노인요양시설 신축입니다. 이것도 노인전문요양시설과 같은 취지에서 하는 것인데 사업개요는 충주시 노은면 안락리 산 73번지, 사업규모 부지 5,019평, 연면적 298평 지상 3층입니다.
수용인원은 50명이고 입소대상은 노인성질환으로 요양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노인인데 이것은 50%가 본인 부담이 되겠습니다. 사업주체는 사회복지법인 평화원이고 사업비는 11억 6,000만원인데 국비와 도비로 순수하게 지급했습니다.
향후계획은 건축공사 준공은 12월 말에, 실비요양시설 개원은 12월에 해서 시설운영을 하겠습니다. 인건비 및 시설운영 지원을 국도비와 해서 하겠습니다.
다음 보훈회관 매입입니다.
사업기간은 2004년, 2005년 2년기간 동안인데 충주시 성남동 476번지외 1필지에 건물규모는 지상 4층입니다. 부지면적 260평이고 연면적 479평, 구조는 철근콘크리트로 용도로는 근린생활시설로 건축연도 1999년도입니다. 사업비 14억이 들었는데 매입비 11억, 시설보강 3억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실적은 2005년도 4월 28일 건물매입을 완료했습니다. 건물매입비가 11억인데 시비 10억으로 돼 있는데 잘못됐습니다. 국비5억 시비5억 해서 10억입니다. 자부담 1억 이렇게 해서 매입을 했으며, 2005년 5월 3일 소유권 이전등기를 완료했습니다. 보훈단체협의회장 소유로 완료했으며 2005년 11월 14일 보훈회관 시설보강을 도비 2억을 얻어서 했습니다.
향후추진계획은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들의 권익증인 및 여가활동의 장소로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하겠습니다.
이상 사회복지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갑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갑 위원
이종갑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5쪽 기초생활수급자 생계 및 의료지원에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생계보호 지원하고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의료비 지원하고 중복지원이 되는 건가요?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중복지원이 아닙니다.
○이종갑 위원
3,794가구는 전혀 별개의 가구이고 3,938가구는.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밑에 것은 의료비 지원이고 위에는 생계비 지원입니다.
○이종갑 위원
내용은 하나는 생계보호지원이고 하나는 의료비 지원인데 생계보호지원도 받으면서 의료비 지원도 받고 이러는 건 아니냐 이거죠.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생계지원을 안 받습니다.
○이종갑 위원
기초생활수급자하고 기초생활보장수급자하고 내용이 다른 겁니까?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같은 얘깁니다.
○이종갑 위원
그러니까 거기도 기초생활수급자는 양쪽에 다 포함이 되는데….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네 번째 보시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라고 있습니다.
○이종갑 위원
차상위계층은 이해를 하는데 기초생활수급자는 그럼 양쪽 것을 다 받느냐, 이런 얘기죠.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예, 그렇습니다.
○이종갑 위원
그럼 중복이 일부 되는 거네요?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예, 기초생활수급자는 중복이 되는 겁니다.
○이종갑 위원
기초생활수급자는 위에 것도 받고 밑에 것도 받고 그렇다, 이런 얘기죠?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예, 그렇습니다.
○이종갑 위원
6쪽 재가노인 및 노인복지시설 운영지원에 독거노인 사랑의 요구르트 지원을 보면 417명 1,700만원을 100% 사업을 추진했다고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럼 12월 달에는 안 하시나요?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12월 하고 있습니다.
○이종갑 위원
그런데 왜 100%로 벌써 100%가 완료됐다고 사업추진 실적에 돼 있으니.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보조금이 나갔으니까 100%로 보고 한 겁니다.
○이종갑 위원
보조금은 어디로 나가는 거에요?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노인복지회관에서 위탁을 하기 때문에 거기로 지급이 됩니다.
○이종갑 위원
그럼 집행은 노인복지회관에서 매월 집행을 합니까?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예.
○이종갑 위원
알았습니다.
다음 9쪽 장묘문화개선 사업, 화장장 및 납골당 신축 사업에서 우리가 계획하고 있는 납골당 납골안치는 금회에 2,800기로 돼 있는데 계획안치수는 얼마나.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3만기입니다.
○이종갑 위원
3만기인데 이번에 2,800기면 엄청 적네요?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2,800기면 저희들이 7, 8년을 보고 있습니다. 7년 내지 8년 2,800기면요.
○이종갑 위원
2,800기만 해도 한 7, 8년 정도는 가능하다?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예, 총 기는 3만기입니다.
○이종갑 위원
그렇게 2,800기가 7, 8년씩이나 돼요?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지금 납골당도 많고 그래서 저희들 계획은 이런데 법이 화장문화로 더 갈 것 같으면 더 짧아질 수도 있는 2, 3년으로 갈 수 있는 그런 사항도 됩니다.
○이종갑 위원
다음 향후추진계획에 보면 금년말에 도시계획시설변경결정을 추진한다 그러는데 도시계획시설변경결정은 어느 부분 때문에 다시 변경 추진을 하시는 건가요?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먼젓번 말씀드린 법면보강 그 부분으로 해서 부지면적이 늘어났죠.
○이종갑 위원
추가된 법면 때문에 늘어난 면적부분에 대해서 도시계획시설결정 변경을 한다 이런 얘기죠?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예.
○이종갑 위원
그리고 10쪽 과장님 설명 중에 내년도 사회복지과에 복지기획담당하고 긴급지원담당 2개 계가 신설된다고 하셨나요?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예.
○이종갑 위원
그럼 이게 지침으로 내려왔어요?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예, 그렇습니다.
긴급보호특별법이 지난 7월에 국회에 통과되면서 이혼한 가정이라든지, 화재난 가정 이런 가정을 지금까지는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했습니다. 특별법이 되면서 각 시군에 인력을 보강해 주면서 예산도 주면서 하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위기가정 불이 났다든지 위기가정을 저희들이 조사해서 읍면동에서 시에 보고를 하면 시는 그것을 가지고 충북공동모금회에 보고를 합니다. 그러면 충북공동모금회에서는 그 사항을 심사를 해서 공동모금회에서 100만원이다, 200만원이다 주면 거꾸로 내려갔습니다. 그것이 한 3주 걸렸는데 그러던 것이 내년부터는 그렇게 안 하고 바로 담당자가 현지에 나가서 판단해서 줘야 되겠다 하면 바로 이 예산에 주고 나중에 사후에 그것에 대해서 심사를 하는 조금 더 적극적인 이런 체제로 바뀝니다.
○이종갑 위원
내용은 알겠는데요, 그러면 지금 이 2개 계가 증설되면 인원도.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8명이 증원됐습니다.
○이종갑 위원
그런데 왜 이번에 정원조례개정조례안에 전혀.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지난번에 해주셨습니다.
○이종갑 위원
지난달에 이것을 해줬다구요?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지난 회기 때 총무과에서 올려서 해주신 겁니다.
○이종갑 위원
다음 11쪽, 12쪽을 연관해서 노인요양시설이 시설비를 보면 전부 국도비, 국비 50%, 도비 50%해서 신축비나 기능보강사업비나 전부 국도비 지원인데 자부담이 전혀 없어요?
노인전문요양시설도 그렇고 실비요양시설도 그렇고.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자부담은 있는데 여기 표시를 안 했습니다. 자부담 있습니다. 그런데 표기를 안 했습니다.
○이종갑 위원
이렇게 하면 전부 국가에서 하는 사업 같은데….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죄송합니다! 전혀 자부담이 없는 겁니다.
○이종갑 위원
자부담이 없으면, 그러면 사회복지법인 보훈복지재단이나 뒤에 것은 평화원 이렇게 돼 있는데 이사람들 사업주체의 선정은 어떻게 하는 겁니까?
자부담이 전혀 없는데.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이것은 법인설립 인가를 받아서 여기서 하겠다고 하는 설립인가를 받은 겁니다.
○이종갑 위원
누구한테요?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도지사한테 받은 겁니다. 그래서 국도비를 받는 겁니다.
○이종갑 위원
운영도 전부 국도비로만 운영을 해요?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앞으로 운영비는 시비가 들어갈 겁니다.
○이종갑 위원
아까 설명에 과장님, 신니면 노인전문요양시설은 무료라고 그랬던 것 같고 뒤에 것은 50% 자부담이 있다고 그렇게 설명하셨던 것 같은데.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예, 그렇습니다.
○이종갑 위원
시비부담은 뭐를 하는 거에요?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운영비에서 국비가 70%, 도비 15%, 시비 15% 이렇게 되겠습니다.
여기 근무하는 사람들 봉급이라든지 그런 운영비입니다.
○이종갑 위원
그럼 사회복지법인 보훈복지재단의 대표이사가 정신자로 이렇게 돼 있는데 직원들은 전부 여기에 소속된 직원들이에요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그렇죠.
○이종갑 위원
그럼 이사람들은 전부 국도비 지원 받고 시비 지원 받아서 하면 상당히 좋은 운영하는 데는 전혀….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그래서 지금 노인 치매 문제가 국가적인 문제가 돼서 사실 이런 사업을 많이 해야 되는데 앞으로는 아마 국가에서 도저히 어려우니까, 이렇게 지원해주기가 어려우니까 보험제도로 해서 아마 하는 이런 방향으로, 2007년도부터 하는 방향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종갑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하
다음은 권순옥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순옥 위원
권순옥 위원입니다.
5p 기초생활보장 자활후견기관 지원에 있어서 본 위원이 알기에는 기초생활 자활후견기관에서 활동하는 대상자는 각 읍면동에서 기초생활수급자에서 제외되는 것으로 아는데 그게 맞나요?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대개 후견기관에 하는 사람들은 수급자도 하지만 차상위계층이라고 있습니다. 수급자보다는 조금 생활이 나은, 지금 수급자는 최소생계비가 한 40만원 정도 되는데 그 정도 되는 사람을 수급자라고 해서 지원을 해주는데 그것보다 조금 나은 60만원 정도 되는 사람, 이런 사람들을 차상위라고 해서 이사람들은 지원이 없거든요. 지원이 없기 때문에 이런 자활후견기관에 가서 적극 일을 하도록 하는 겁니다.
○권순옥 위원
그리고 여기 운영비는 보건복지부 예산이죠? 100% 국비죠?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예, 운영비에 국비가 70%이고 도비 15억, 시비 15억 이렇습니다.
○권순옥 위원
시비, 도비도 25%씩 들어가네요?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예, 운영비는 그렇고 그 외 다른 사업비는 국비 80%, 도비 10%, 시비 10%가 되겠습니다.
○권순옥 위원
해당 부서에서 여기 운영에 대한 관리 감독을 하고 있나요? 직접 하고 계세요?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예, 하고 있습니다.
감사도 1년에 한 번씩 하고 있습니다.
○권순옥 위원
그러면 운영에 관한 것을 감사한 내용을 자료로 저한테 주시기 바라고요.
다음 노인전문병원 신축비나 기능보강사업비는 50%를 도비, 국비로 되고 그 나머지 외는 시비로….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운영비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운영비 중에 국비가 70%, 도비 15%, 시비 15%입니다.
○권순옥 위원
양쪽이 다 똑같이요?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예, 그렇습니다.
○권순옥 위원
그러면 여기 수용되는 대상자는 우리 충주시 관내로 한계가 주어지나요, 아니면 전국인가요? 지역에서.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지금까지 신축비에는 국도비가 들어가 있고 앞으로 운영비에 시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충주사람으로 수용을 해달라, 충주사람으로 하고 남는 것은 외지사람을 하더라도 해달라고 자꾸 우리는 독려를 하고 있습니다.
○권순옥 위원
현재 그러면 수용이 돼 있나요?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할겁니다
○권순옥 위원
앞으로요? 그런데 가능함보다도 전국적으로 국가에서 이런 사업을 계속 전개할텐데 가능하면 우리 관내, 가능이 아니라 절대적으로 우리 관내 노인들을 수용대상자로 그렇게 적극 권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예, 앞으로 계속 그렇게 갈 겁니다.
○위원장 김종하
다음은 김대식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식 위원
김대식 위원입니다.
6p 지역노인봉사대 및 노인대학 운영 지원 1억 5,900만원이네요. 지역노인 봉사대는 교통 이런거였죠? 옛날에 하루 5,000원씩 지급하고, 노인대학은 어디어디에서 해요, 5군데인데.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제일교회에 있는 제일노인대학, 주덕노인대학.
○김대식 위원
잠깐만요, 노인대학에 대해서 프로그램이 뭐고 5군데 회원들은 몇 명이고 또 운영주최는 누구이고 강사는 누구 자료 있으면 서면으로 주세요.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예.
○김대식 위원
그리고 장애인 복지증진 7p에 장애인에 대한 인센티브 예를 든다면 주차라든가 유류 이런 것은 전국적으로 동일 사항이에요?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예.
○김대식 위원
전국적으로 같아요?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예, 그렇습니다.
○김대식 위원
그런 것을 많이 문의해 와요. 온천시설이고 그래서 그런지 모르지만 본 위원도 잘 모르고 아마 그게 혜택이 있을 것이다, 그러는데 안 해주고 그래서 목욕에 대해서 왜 이것을 충주시는 안 해주느냐, 이런 것에 대한 항의성 그런 게 많이 와요.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예, 그래서 장애인들의 복지 차원이라든지 앞으로는 조례로써도 그런 사항을 만들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김대식 위원
상당히 항의성 그리고 충돌도 있고 실제 하이스파 같은 데 시에서 더더구나 운영을 하면서 어쩌구 그런 얘기인데 그게 좀 시급한 것 같아요. 적극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예, 그뿐만 아니고 고궁 같은데….
○김대식 위원
예, 그 다음에 노인전문병원하고 실비노인요양시설인데 저희 지역 같은 데는 문의도 많이 와요. 유료실버타운은 전혀 보조가 없죠?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예, 그렇습니다.
○김대식 위원
그야말로 유료실버타운이기 때문에 그러나 허가는 우리 충주시에서 받아야 돼죠?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그렇죠.
○김대식 위원
꼭 법인이어야 하나요?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법인 등록이 되면 지금같이 이렇게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지원을 해주는데 법인이 아니면 지원을 해주질 못하죠.
○김대식 위원
유료인데도요?
유료인데도 도와줄 수 있다고요?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예.
○김대식 위원
지원을 해 줄 수 있다고요? 운영비 내지는 이런 것 등등을요?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그래서 지금 미신고 시설이라고 해서 그분들이 신고를 안 했는데 신고를 하게 되면, 운영비는 조금씩 지원이에요.
○김대식 위원
물론 요건에 다 맞아야 되겠죠?
시설요건에 완전히 구비되고 맞아야 되겠죠?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예, 그래서 지원을 아직 못해주고 있습니다.
○김대식 위원
알았습니다.
○위원장 김종하
정태갑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태갑 위원
정태갑 위원입니다.
과장님, 직원들과 1년동안 사회복지과 업무 추진하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6p 재가노인 및 복지시설 운영지원에 경로당 신축 및 개보수, 전세자금, 운동기구 121개소에 5억 3,600만원이 있는데 84%를 집행한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여기에서 운동기구를 지급한 경로당 개소수가 몇 개나 되고 예산이 얼마나 되나.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75개소에 100만원씩 해서 7,500만원이 나갔습니다.
○정태갑 위원
7,500만원이에요, 75개소?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예.
○정태갑 위원
우리 시가 경로당에 운동기구 보급을 몇 년째 해오고 있습니다. 지금 많이 보급이 됐는데 사회복지과에서 이 운동기구를 실제로 이용하는 실태조사를 한번 해보신 경험이 있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아직 못했습니다.
○정태갑 위원
없죠? 이것을 꼭 해보셔야 됩니다.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직접은 못해봤고 아마….
○정태갑 위원
경로당에 가면 이 운동기구가 완전히 장식품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노인들, 어른들이 운동기구가 필요한 게 있어요. 그런데 가보면 침대 같은 것 다양하게 갖다놨는데 이것을 우리 사회복지과에서 실제로 실태조사를 한번 해서 그냥 예산만 지원할 게 아니라 실제로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필요한 운동기구가 뭔가, 이것을 또 이용하고 사용하는 방법을 교육시켜서 시 예산에 지원되는 장비가 경로당에서 사장이 되고 장식품으로 있으면 안 되는데 이것을 과에서 너무 예산만 지원해 주는 것이 사회복지 업무를 다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계셔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이것은 한번 꼭 좀 해볼 필요성이 있는 일입니다. 그래서 내년도 예산에는 선지급을 하시지 마시고 우선 실태조사를 해서 실제로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원하는 기종이 무엇이고 금액이 어느 정도나 가서 이게 실질적으로 가서 장식품이 아니고 이용을 할 수 있나, 경로당에 오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대개 헬스기구 종류하고 누워서 등을 안마하는 형식 이런 것인데, 우리 교현2동을 봐도, 쓰질 않아요. 먼지가 뽀얗고 그냥 있습니다. 그러면 예산을 들여서 그렇게 실질적으로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필요한 게 뭔가를 알아서 그만큼 예산에 필요한 것을 사드려서 활용하시든지 그게 필요없으면 아예 예산지원을 중단하든지 둘 중에 하나를 해야되는데 지금 그게 전혀 안 되고 있습니다. 이것을 내년도에 꼭 좀 한번 과장님께서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예, 점검하겠습니다.
○정태갑 위원
두 번째, 7p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우수당 지원인데 보건복지부에서 사회복지시설에 종사하는 근무자들에 대한 임금인상을 권고사항으로 각 시장, 군수한테 공문이 내려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시는 이것이 지금 어떻게 조치가 돼 있나.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5% 부분인데 마지막 3회 추경에 그것을 하는 것으로 예산부서하고 얘기가 됐습니다.
○정태갑 위원
그런데 우리 충주시 이 시설에 근무하는 직원이 265명인데 진짜 이 사람들이 아주 음지에서 어려운 시민을 돌봐주시는 분들인데 보건복지부 장관이 시장, 군수한테 권고사항으로 급여를 5% 인상하게 해줬으면 바로 예산 조치를 해서 이것을 지급해 줘야 되는데 도내 몇 개 시군을 제가 확인해 보니까 다 줬는데 충주시만 안 줬어요. 그렇다면 이런 것은 사회복지과에서 너무 늦장 대처를 하는 게 아닌가, 왜 여태 있다 마지막 추경 12월 이제와서 급여대책을 세우려고 하는지 이게 문제가 좀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을 제가 만나봤습니다. 하도 전화가 오고 그래서 만나봤는데 이분들 불평불만이 대단합니다. 이것을 빨리 예산 확보를 해서 처우를 개선해 주시길 부탁합니다.
그럼 마지막 추경에 다 되는거죠?
그사람들 12월에 다 세워준다고 해서 상당히 기대감에 차 있는데 액수는 얼마 안되지만 이사람들 요구사항은 이겁니다. 타시·군은 다 해주는데 충주시는 안 해주느냐, 똑같이 일을 하는데. 사기에 관한 문제다 하는 얘기가 있는데 물론 우리 충주시 예산에도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은 있겠지만 과장님께서 사회복지업무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저희들은 계속 이것은 초전부터 자꾸 요구를 했던 것인데 사업이 잘 안 된 것 같습니다.
금년도부터 이 문제가 분권교부세로 되는 바람에 이런 문제가 났는데 내년도에는 이 문제가 없어지리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정태갑 위원
지금 보건소나 우리 사회복지과 여러 측면에서 제가 봤을 때요, 부시장님하고도 면담을 몇 번 했습니다마는 우리 충주시 공무원들이 사회복지업무에 대해서 너무 소홀해요. 타 시군보다 너무 소홀하다고요, 내가 봤을 때.
그리고 사회복지 업무에 대해서 너무 쉽게 생각해요. 그래서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 인건비 문제도 사회복지과에서 소리 한번 지르고 책상 한번 치는 일 없잖아요. 와서 좋게 얘기하지, 다 그렇게 양순한 사람들인데 이런 게 있으면 그사람들도 사기를 올려주시기 위해서 시장님한테 보고를 드려서 그때그때 예산 조치를 해서 사기를 돋아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에 제가 몇 번 가봤어요. 도시설하고 우리 시 시설에 몇 번을 가서 그분들하고 상담도 해보고 다른 것도 여러 가지, 제가 이 사회복지 업무에 좀 관심이 있어서 많이 가봤는데 아주 이것에 대단히 불만이 많습니다. 과장님 꼭 좀 챙겨주시기 바라고요.
8p 여성복지 증진에서 여성발전기금이 지금 우리가 전부 얼마죠? 8억인가요?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5억입니다.
○정태갑 위원
여기에서 생기는 과실을 가지고 여성발전기금에서 지원하고 여성문화제 개최 지원, 여성단체 지도육성해서 약 한 6, 7천만 원 지원을 하고 있는데 여성발전기금 5억에서 나오는 이자를 여성단체에서 쓰는데 어떠한 방법으로 돈을 쓰게 지금 해주고 있어요? 지금 특별회계로 관리하고 있는 것 아니에요.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저희들이 그 기금 이자로 해서 금년도에 1,520만원을 썼습니다. 6개 사업에 했는데 여성단체 운영하는데 200만원, 지도자 등 연찬교육하는데 420만원 또 고부들의 아름다운 행진 200만원, 21세기 프로여성 의식교육 하는데 200만원, 농촌여성 교양강좌 200만원, 아름다운 가정문화 상담 300만원 해서 해줬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여성정책 자문위원회 심의를 해서 심의 결과에 따라서 지원을 해주는 겁니다.
○정태갑 위원
그럼 연간 5억에서 나오는 이자를 가지고 여성정책발전위원회에서 예산심의를 합니까?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예, 그렇습니다.
○정태갑 위원
예산 심의를 해서 그래서 여성단체에 배정을.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그렇죠, 이 사업을 해줄거냐, 안 해줄거냐 심의를 해서.
○정태갑 위원
심의를 해서 거기서 정산보고를 받죠? 그리고 그 용도대로 썼나 안 썼나 다 받는거죠?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그럼요, 다 나옵니다.
○정태갑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 12p 노인전문요양시설 방금 위원님들 질문도 있으셨는데 11p는 신니면 화성리 것, 12p는 노은면 안락리 것인데 본 위원이 알고 있는 것 하고 자료조사를 해본 것으로는 신니면 화석리 보훈재단은 전부 기초생활수급권자가 입원해서 치료를 받는데 국비로 받는 것 아닙니까?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예.
○정태갑 위원
그리고 노은면 안락동 것은 50%는 국비, 50%는 자부담이죠?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예, 그렇습니다.
○정태갑 위원
그렇게 되는데 이것은 다 도시자한테 사회복지법인으로 인·허가를 받는거잖아요.
그렇게 하는데 이것은 우리 시민보다 이사람들은 수도권 사람들을 전부 흡입하기 위해서 만든 것 아닙니까?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꼭 수도권 사람이라고 할 수는 없고 그래도 그사람들이야.
○정태갑 위원
이 사람들은 완전히 사업으로 하는 것 아니에요.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예, 사업으로 하는 겁니다.
○정태갑 위원
이 사람들은 일단 우리 충주시 시립병원처럼 노인전문병원 이런 형태가 아니고 완전히 자기 돈 가지고 자기 사업을 하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전부 국비에서 치료비 다 받고.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그래서 여기 두 군데는 입소자는 시에서 승인을.
○정태갑 위원
거기 입원하는 사람은 시에 승인을 받아요?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예, 승인을 받아서 합니다.
○정태갑 위원
아무나 맘대로 병원에 가서 입원 못하고, 사회복지과에 다 사전에 심의….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사전에 심의가 돼야 됩니다.
승인을 받아야 되는 겁니다.
○정태갑 위원
심의는 며칠 하는 건데요?
당장 사람이 아파서 가서 치료를 받으려고 오는 사람인데…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치료가 아니라 요양시설이니까.
○정태갑 위원
들어가는 것은 사회복지과에서 심의를 하면 심의를 오전,오후 하루 두 번, 세 번씩 하는거냐.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승인을 해주는 겁니다.
○정태갑 위원
그러면 신청서를 사회복지과에 내면 며칠이면 승인이 나는데요?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아직 지금은 안해서 그런데 거기 신청을 받으면 심사를 해가지고 승인을 해주면 들어가는거죠, 노인전문요양원으로.
○정태갑 위원
이게 요양시설인데 사람이 불편하고 몸이 아파서 치료를 받으려고 보호자가 데리고 오면 바로 가서 입원해서 입원실로 들어가야 되는데….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그렇더라도 승인을 받은 뒤에 승인을 못 받게 되면 도로 나가야죠.
○정태갑 위원
그럼 그게 제도에 문제가 좀 있는 것 아닙니까? 제도에 문제가 좀 있겠네요.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그러니까 승인을 받아가지고 나가야죠.
○정태갑 위원
몸이 불편하고 아프고 치료를 받아야 되면 보호자가 데리고 가면 다 의사가….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여기는 병원이 아닙니다.
○정태갑 위원
아니, 시설에도 가면 의사가 다 있거든. 다 의사가 있습니다. 의사가 있어서 이 사람이 진료를 해서 입원을 시키는데 승인을 받고 이런 절차를 거치려면 집에 있다 오고 이런다면 좀 문제가 있겠네요, 운영상에.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그래도 승인을 안 해주면 자기들이 어떡합니까.
○정태갑 위원
아니 안 해준다는 말씀이 아니라 아프면 우리가 도립의료원에 가잖아요, 가서 신청을 하면 바로 챠트가 나오고 내과, 외과 가면 의사가 처방을 하고 입원하라 그러면 대번 201호 입원하라, 이렇게 되는데.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물론 들어오면 몸이 아픈사람이야 응급조치 같은 것은 해주겠죠. 해놓고 승인을 받아오라고 하는거죠. 아픈 사람을 내보낼 수는 없는거니까.
○정태갑 위원
승인을 받고 이러려면 일정한 시간이 걸리는 것 아니에요.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그렇죠, 아무래도 승인을 해주는 데 시간이 걸리죠.
○정태갑 위원
그러면 사람이 보호자가 와서.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여기는 의사가 촉탁의사이고 전문적인 의사도 아니고 하니까 그렇게 몸이 아프면 우선 병원에 가 있어야 되겠죠.
○정태갑 위원
그런데 그럼 와서 예를 들어서 경기도 이천에서 왔다, 왔으면 거기 와서 의사처방 받으면 보호자가 하나 그것을 가지고 사회복지과에 와서 승인을 받아가지고 가야 입원이 되는 것 아니에요.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그렇습니다.
○정태갑 위원
그러니까 그 제도에 문제가 좀 있네요. 그런데 시장이 승인하는 제도는 무슨 법에 있어요? 그게 법적으로도 문제가 좀 있을 것 같네요.
좀 환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승인을 우리가 하는데요, 타 시군, 타 자치단체에서 우리시에 요청해서 승인을 하는 겁니다.
○정태갑 위원
그런데 거기에 우리 시장이 운영비를 내년도 예산에 보니까 9억이 올라와 있던데, 운영비는 무슨 근거에 의해서 주는거죠?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국도비 부담금.
○정태갑 위원
국도비 부담금하고 우리 시비부담도 있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그 부담금입니다. 국도비 부담금입니다.
○정태갑 위원
국도비인데 그럼 70대 15대 15 그 말씀하신 건가요?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예, 그 부담금입니다.
○정태갑 위원
그것은 무슨 규정이에요, 지원하는 것은.
아! 부담비율에 의해서? 복지부 부담 비율에 의해서?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예.
○정태갑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하
다음은 황병주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병주 위원
황병주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노인복지시설 있잖아요, 거기 지금 위탁관리하는 것 아닙니까?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예, 그렇습니다.
○황병주 위원
위탁관리하는 것인데 우리 시에서 관리하는데 어떤 것을 관리하나요? 전체를 우리가 관리해서 하나요, 아니면 완전히 노인복지관에서만 소장님 이하 직원들이 관리를 하나요?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관리는 자체에서 하고 저희들은 예산을 지원해 주니까.
○황병주 위원
예산만 지원해 주고 우리 시에서는 전혀 관여 안 하나요?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아니죠, 예산을 지원해 주고 감사는 해야죠. 예산을 지원해 주면 감사를 해야죠.
○황병주 위원
왜 제가 질문드리느냐 하면 거기 많은 분들이 토요일, 일요일 문을 닫아놓고 아무도 거기 못들어가게 하니까 토요일, 일요일 여가선용을 위해서 노인분들이 거기 가서 운동도 하고 그러고 싶은데 개방을 안 한다 이거에요. 그래서 그것을 개방을 하게 해 줄 수 없느냐, 이런 것을 시민들, 노인들이 질문을 한단말이에요.
우리 시에서 그것을 개방하도록 지시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건지, 위탁을 했으면 우리 시에서 그런 것을 관여하지 못하는 것 아니에요?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하도록 저희들은 권고는 하겠습니다.
○황병주 위원
권고는 하겠지만 그래서 그게 노인회에서 위탁관리를 하면서 그쪽에서 불응하면 할 수가 없는 것인지, 그 내용을 알고 싶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이것은 야간 일요일 날 운영하는 겁니다.
○황병주 위원
토요일, 일요일은 개방을 안 하니까 노인분들이 직장다니는 분들이 더러 가서 탁구도 치고 그럴려고 하면 개방을 안 하니까 가서 그냥 도로 오고 그래서 그게 좀 개방하도록 할 수 없는가 해서 자꾸 질문을 합니다.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저희들이 권고는 하는데 우리 권고를 받아들이려면 또 운영비 인상하는 것을 요구하든지 그렇게 하겠죠, 거기에 따라서.
○황병주 위원
그래서 예를 들어서 일요일날 개방을 하고 월요일 날 쉬는 것으로 하면 어떤가, 월요일은 아무래도 참석하는 분들이 적다 그러거든요, 노인분들 의견에 의하면.
지금 도서관도 토요일, 일요일 개방하고 월요일 날 쉬잖아요. 거기도 그런 방법으로 하면 안 되는가.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그것은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검토해서 노인회장님하고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황병주 위원
우리가 그것을 강요한다기보다 가서 그런 식으로 사회복지과에 가서 권고해서 시민들 여론을 수렴해 보라고 그런 말씀을 해봤으면 좋겠고요.
또 거기에 건의함이 없다 그래요. 거기없나요? 건의함이 없다고 그러는데 없어요? 노인복지관에 건의함.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황병주 위원
현재는 없죠?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예, 없습니다.
○황병주 위원
그래서 많은 분들이 건의함 하나 정도는 있어야지 우리가 이용을 하면서 불편한점을 거기에 건의할까 아닌가, 그래서 건의함 하나를 해줬으면 하는 의견들을 말씀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가능하면 해줬으면 좋겠구요.
다음 복지시설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겠는데요.
요양시설이 우리 지역에 들어오는 것은 좋은데요, 제가 전에 몇 번 조사를 해봤는데 충북에서도 그렇고 전국에서도 아마 충주시에 그런 시설이 제일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때요, 우리 충주가 충청북도에서 아니면 충청북도 시·군에서 전국에 대비할 때 우리 충주시가 어느 정도 많은가.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인구대비하면 많은 편에 들어갑니다.
○황병주 위원
제가 알아보니까 다른 시·군은 하나씩, 둘씩 하나씩도 없는 데도 있고 하나 있고 그렇거든. 그런데 우리는 지금 몇 개가 있습니까? 우리 시설 엄청 많잖아요.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예, 많습니다.
○황병주 위원
전에 제가 그것을 조사를 해봤었는데 조사를 해보니까 거기 직원은 많고 시설은 잘 돼 있고 그러니까 충주에는 장애인이나 이런 사람들 그게 없고 그러니까 타지에서 모집해서 오고 그런…, 요즘은 모르는데 몇 년 전에 제가 조사해봤거든요. 그래서 지금 그것을 국도비만 온다고 하면 괜찮은데 자꾸 늘어나면 결국 시비를 부담해야 된다고 하면 우리 충주시민에게 필요한 시설이 아니고 타 시·군, 타도의 시민들을 위해서 우리 충주로 유치한다고 하면 이건 우리 충주시 진짜 시민에게는 피해가 되는 것 아닌가, 예산상으로. 그래서 무작정 시설을 충주에 넣는 것이 바람직한 게 아니잖느냐, 그런 생각이 들어요.
왜냐면 지금 그전에는 국도비로만 줬는데 지금 시설에도 전부 인건비가 시비로 보조가 되니까 자꾸 그렇게 보조요구를 하고 그러다보면 우리 시민이 진짜 필요한 세금을 내서 엉뚱하게 타 시군, 타도에 장애인들이나 등등 환자들을 위해서 시민의 혈세가 그리로 너무 많이 새 나가는 것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방금 과장님 설명에 노인 요양시설 내용에 보면 국도비만 있는데 시비도 나중에 지원이 된다고 답변을 하셨기 때문에 제가 이런 말씀드리는데, 그래서 앞으로 이런 시설이 충주가 물 좋고 공기 좋고 산이 좋아서 많은 중앙에서 시설을 충주에 지으려고 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들어보니까. 무작정 우리 시가 받아들여서 시비가 자꾸 그리로 낭비되는 이런 것도 참고하셔서 이런 것이 허가 신청 들어오면 시장님한테 이런 내용을 상세하게 말씀드려서 우리가 부득이하게 아닌 것은 무작정 받아들이지는 말아야 될 것 아닌가, 우리 충주시민에게 혜택이 되는 범위내에서 해야지, 전국을 상대로 해서 받아들여 시비가 자꾸 그리로 보조되는 것만 가지고는 우리 시에 도움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참고로 말씀드리는데 혹 이런 허가신청이 들어오면 내용을 잘 검토하셔서 허가해 주는 데 시장님께 참고가 되도록 조언을 해주시면 고맙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그리고 지금 보건복지부에서도 금년도부터 분권교부세라고 해서 일반보조금 주던 것을 분권교부세로 돌렸습니다. 돌려가지고 생활시설 정태갑 위원님 안 준다고 아우성치던 데, 그런 데에는 국비하고 도비만, 운영비도 지금까지 줘왔었습니다. 그런데 금년도부터 분권교부세로 이름을 바꾸면서 시비를 부담하도록 이렇게 했습니다. 갑작스럽게 하는 바람에 시에서 재원을 마련 못해서 올라가는 이 부분에 대해서 다른 시군이야 몇 개가 안 되니까 재원이 되는데 우리는 많으니까 재원이 미처 되질 못했던 겁니다. 못해서 도에도 항의를 많이 했고 보건복지부에도 잘못된 거다, 갑작스럽게 이렇게 부담시키면 어떡하느냐, 해서 상당히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보건복지부에서도 이러한 시설관계는 분권교부세라고 해서 지방자치단체에 이양시킬 그럴 사항 같습니다.
앞으로는 허가를 해주더라도 운영비는 우리가 부담을 안 하는 그런 조건으로 허가를 해주든지 이렇게 해야지 우리도 이제 정신을 차려서 해야지, 지금까지는 국도비로 했기 때문에 들어오더라도 받았는데 이제는 시비가 부담되기 때문에 그렇게 되지 않으리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황병주 위원
제가 어디라고는 말씀 안 드리겠는데 몇 년 전에 제가 우리 충주에 시설 5군데를 조사해 봤어요. 직원은 많고 예를 들어서 장애인이나 이런 환자가 자꾸 줄어들어서 없으니까 직원을 내보낼 수도 없고 그러니까 한번 조사를 한 3, 4년전에 해봤는데 충남, 경기도 가서 막 모집을 해서 왔더라고요. 그것을 보고 제가 깜짝 놀랐어요. 이래가지고 충주는 그런 장애인이나 이런 사람들 다 충주로 끌어들이면 나중에 그것을 누가, 우리 시비 자꾸만 나가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말씀드렸던 것이고.
물론 국가에서도 사회복지과하고 사회복지사 여러분들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봉사하고 고생하는 것 잘 압니다. 그래서 국가에서도 그런 것을 알아서 우리 시도 사회복지사 8명을 증원하도록 계획을 다시 만들도록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여간 이 복지사들이 그런 환자가 많고 시설이 늘어남으로써 복지사 인원은 적고 할 일은 많고 그래서 제대로 일을 추진 못하는 이런 결과도 있고 그러니까 이런 것을 참고하셔서 시설이 마냥 자꾸 느는 데에만 도움을 주지 않도록 참고하세요.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늘리더라도 지금 노인 문제가 우리 충주만 해도 10% 이상 노인이 있기 때문에 노인문제가 자꾸 대두되기 때문에 이런 조그마한 복지시설은 많을수록 좋은데 그 대신에 우리가 지원해 주지 않는, 승인만 해주는 스스로 실비를 100% 자기들이 다 받아서 운영하는 그런 것은 장려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우리 시가 지원해 주는 그런 것은 될 수 있으면 안하려고 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황병주 위원
알았습니다.
○위원장 김종하
권순옥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순옥 위원
참고로 한 말씀만 드릴께요.
각 경로당에 운동기구, 물론 지역별로 다소의 차이는 있겠지만 저희 관내 같은 경우는 노인들이 잘 활용하고 있어요. 그런데 한 가지 건의드리고 싶은 것은 뭐냐면, 가서 구입하는데 100만원에 해당하는 운동기구를 가져오는데 저희들이 볼 때 필요없는 것을 가져와요. 그래서 왜 이런 것을 가져왔냐 그러면 그쪽에 판매하는 업자가 아주 적극 그것을 가져가라고 권장을 한 대요. 그래서 어느 한 군데는 막 싸우다시피 해서 진짜 꼭 필요한 것만 가져왔더라고요.
그런데 너무 그렇게 강요를 하지 말라고 그 업자한테 사전에 계약하실 때 강요하지 않고 본인들이 원하는 것을 가져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라는 것을 꼭 좀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하
그리고 자료를 보니까 5p 수급자 현물급여 집수리사업은 73%, 노인봉사대 노인대학 지원은 78%이고 보육시설 기능보강사업은 50%인데 다른 부분은 거의 80%이상 90%, 100% 되는데 이런 것은 하나의 보조금 성격인데 왜 이렇게 집행이 안됐는지.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전부 12월 말에는 100% 되는 겁니다.
○위원장 김종하
100% 되는 겁니까?
그리고 노인전문요양시설하고 실비노인 요양시설에 소유권은 어떻게 됩니까?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소유권은 재단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하
그럼 동량에 있는 노인전문병원하고는 성격이 전혀 다르네요.
○강칠원 위원
한가지 묻겠습니다.
5쪽 자활근로사업 추진에 저소득주민 생활안정자금 융자에 1가구 1,000만원에 100%라는 것은 뭐에요?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죄송합니다.
5억이 지금 있습니다, 생활안정기금이 있는데.
○강칠원 위원
5억이 있는데 1가구 1,000만원 100% 이렇게 해놨으니까….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그런데 저소득층이 융자를 받으려면 보증을 세워야 되는데 보증을 못세워서 지난번에 위원님들께서.
○강칠원 위원
그럼 100%가 아니잖아요.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원래 한 가구였어요.
○강칠원 위원
한 가구하고 100%를 했다니까.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한 가구인데 한 가구를 다 한거에요.
○강칠원 위원
그럼 원래 예산에 한 가구만 섰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정춘택
예, 한 가구만 들어온거죠. 예산은 있지만 한 가구만 들어온 겁니다. 그래서 먼젓번에 위원님들이 조례로 5%이던 것을 1.5% 한번 내려주신 것 있죠? 이겁니다.
보증을 못세워서 융자를 못받는 경우가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하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사회복지과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환경과 소관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환경과장 나오셔서 소관업무에 대하여 추진실적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과장 안명자
환경과장 안명자입니다.
200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생략하겠습니다.
5p 주요업무추진실적입니다.
그린시티 충주 구현이 되겠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지방의제 21 내실있는 운영을 6개 분과별로 과제 선정을 해서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아름답고 청정한 도시가꾸기 사업 전개로 후렌드리앞 늪지 수생식물식재 및 안내판 설치 완료를 했습니다.
동아아파트 담장벽화 정비 1식을 완료했습니다. 금제지관찰로 사업 추진중에 있습니다.
자연생태계 조사 및 복원사업 추진입니다. 앙성비내늪 생태복원사업 현지조사 완료를 했습니다.
환경관련단체 보조 등 운영비 지원 6개 기관·단체 1억 2,700만원을 지원했습니다.
환경개선 부담금 시설물 자동차 부과 31,370건에 12억을 부과했습니다.
다음 호암지 생태공원 조성입니다. 사업개요는 호암동에 약 30㎡이고 사업비는 50억원이 되겠습니다.
사업내용으로 습지 수생식물원, 관찰로, 전망대 등이 되겠습니다.
추진실적입니다.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를 완료했습니다. 사업발주도 완료했고 호암지 생태공원 조성지 시공측량 완료를 했습니다. 매장문화재 시발굴조사 준비완료를 끝냈습니다.
향후추진계획입니다. 매장문화재 조사 후 분야별 사업 완료를 2007년도 12월에 추진할 계획입니다.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입니다.
추진실적입니다. 통합지도점검을 정기, 수시로 384개소로 실시했습니다. 실시한 결과 위반업소 33개소에 대해서는 경고라든가 개선명령을 실시했고 행정처분은 배출 부과금 외 21건을 추진했습니다.
운행차배출가스 점검 6,100대를 추진했습니다. 환경기술인 교육 28회 214명을 추진했습니다. 향후계획입니다.
환경오염행위 예방차원보다는 예방차원에서의 통합지도점검을 실시하겠습니다.
매연자동측정기(비디오카메라)를 이용해서 배출가스 점검을 강화하겠습니다.
다음 쓰레기종량제 정착 추진입니다.
추진실적입니다.
쓰레기규격봉투 적기 제작보급 6종을 했습니다. 쓰레기불법투기 지도단속 383건에 3,600만원 부과했습니다.
쓰레기투기금지 경고판 제작설치 28개소에 설치했습니다. 쓰레기불법투기 신고포상금제 운영한 결과 61건 99만원을 지원했습니다.
거기쓰레기통 제작 설치 11개소를 제작해서 설치했습니다.
향후계획입니다.
규격봉투사용 배출 홍보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생활폐기물처리시설 설치사업입니다.
사업개요로는 이류면 두담마을이면서 부지면적은 약 5만평 규모입니다. 기본계획시 확정될 예정입니다.
사업기간은 2009년까지 7년간 계획입니다. 사업비는 255만원이고 주요시설은 1일 100톤 소각할 수 있는 소각로와 주민편익시설입니다.
주요추진사항입니다.
기본계획 및 환경영향평가용역 발주를 착수했습니다. 용역기관은 올해 7월부터 2006년 7월까지 12개월 간 되면서 기본계획은 벽산엔지니어링 주식회사와 환경영향평가는 주식회사 경호엔지니어링에서 선정이 됐습니다.
쓰레기성상조사 및 부지현황측량조사입니다. 쓰레기성상조사는 사계절 조사 등 현재 2계절은 실시가 완료됐습니다. 부지현황측량 조사는 완료를 했습니다.
환경질 및 부지 기상측정을 상시측정과 국측기상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향후계획입니다.
환경영향평가초안 공람공고 및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서 내년도에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에 있습니다. 개최한 후 2006년도 11월 경에 기본설계심의 및 실시설계 적격자 선정을 해서 2006년 12월에 공사착공할 계획에 있습니다. 현재 전체공정의 용역공정은 40%가 되겠습니다.
다음 재활용품 분리배출입니다.
추진상황입니다.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 업무추진입니다.
분리수거를 1일 40톤이 발생됩니다. 사료화 처리 35톤과 축산농가 재활용 5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음식물쓰레기 전용봉투 소형(3ℓ)제작공급을 했습니다.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홍보와 지도단속 결과 불법배출자 6명에게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재활용품 분리수거 실적입니다.
플라스틱, PET병, 철캔 등 올해 매각금액이 9,863만 4,000원이 되겠습니다. 폐형광등 분리수거 처리를 실시했습니다. 선별장 부족인력 확보에 따라서 공공근로 인력 12명 확보를 해서 선별작업을 추진했습니다.
향후계획입니다.
음식물쓰레기 불법배출자 단속강화 및 과태료부과를 확행해서 음식물이라든가 재활용품 분리배출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환경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병주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는데요, 9쪽 소각시설을 하는데요, 계획이 몇 도로 계획하고 있어요?
○환경과장 안명자
용역공정을 40%로 보고 있습니다.
○황병주 위원
소각로를 몇 도로.
○환경과장 안명자
850℃요.
○황병주 위원
850℃요? 850℃로 하면 안 되는데요.
○환경과장 안명자
환경관리법 폐기물관리법에 보면 소각로를 850℃이상 실시할 때는 다이옥신이라든가 그 외 걱정되는 것은 일체 발생되지 않는다고 되어 있거든요.
○황병주 위원
그런데 왜 안 되느냐 하면요, 잘못하면 나중에 시설비가 들어간 것만큼 배로 다시 또 들어가야 되는 결과가 나오거든요.
왜냐하면 1000℃가 안 넘으면 다이옥신이 발생돼서 나중에 소각로 운영을 못하도록 됩니다. 무사시노시가 800℃로 시설돼 있었거든요. 그런데 다이옥신이 발생돼서 세계보건기구에서 사용을 못하도록 미국같은 데 전문가들이 와서 조사를 했는데 그래서 무사시노시도 800℃시설을 몇 년전에 제가 갔을 때 한화로 한 200억 들여서 다시 다 뜯어서 증설하는데 1200℃로 만든다고 해서 증설하는데 새로 짓는 값이 들어간다고 그랬어요. 그래서 800℃는 절대적으로 다이옥신이 발생됩니다, 절대적으로. 이건 세계보건기구에 알아보시면 아는데 그래서 우리가 계획을 할 때 800℃나 850℃로 해서는 이 시설 수백억 들여서 헛돈 내버리는 겁니다. 불과 얼마 안 가서 환경법에 적용돼서 또 국민들 여론에 도저히 이거 운영을 못할 그런 지경에 가면 재시설해야 되면 엄청난 시비, 국비가 낭비되니까 이것은 재검토를, 850℃로 만약에 시설을 하려고 계획이 됐다고 하면 재검토하셔야 된다고 저는 생각됩니다.
○환경과장 안명자
현재 환경관리공단 기준이 850℃인데 지금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대로 한번 저희들이 재검토 해보겠습니다.
○황병주 위원
850℃로 하면 절대 안 됩니다. 다이옥신 발생돼서 나중에 엄청난 국도비, 시비가 낭비되니까 아예 1000℃ 넘도록 시설이 지금 더 투자가 되더라도 계획 자체를 바꿔야 됩니다.
우리 충주에서만 전문가들 여론 들을 것이 아니라 지금 세계가 다 1000℃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800℃시설 돼 있던 데 세계가 다 1000℃로 다시 증설하고 있거든요.
○환경과장 안명자
저희들이 재검토해서 다시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종하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태갑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태갑 위원
정태갑 위원입니다.
과장님 1년동안 일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호암지가 생태공원 조성에 있어서 먼젓번에 우리가 호암지 국비 25억 들여서 준설 작업이 끝났잖아요. 준설작업 끝나고 거기 일부 시설을 좀 했죠?
했는데 이번에 생태공원 조성하는 것은 먼젓번하고 연계사업이죠?
○환경과장 안명자
지난번 것하고 연계사업은 아니구요. 준설작업 한 것하고 별도 사업이거든요.
○정태갑 위원
그건 별도에요?
○환경과장 안명자
예.
○정태갑 위원
그러면 이번에 전부한 게 50억 입니까? 이번에 하는 게 전부?
○환경과장 안명자
50억인데 기존 남산에서 부지매입한 것 10억 제외하고 40억 가지고 공사 추진할 계획입니다.
○정태갑 위원
현재 거기 생태공원 일부 조성했잖아요.
○환경과장 안명자
지금 현재 한 것은 산림녹지과에서 한 것이고요. 저희들 것은 지금 현재 시공 측량이라든가 매장문화재 발굴조사 준비 완료만 하고 저희 공사는 아직 착공을 안 했습니다.
○정태갑 위원
그러면 먼젓번 준설작업하고 산림녹지과에서 한 것 빼놓고 그리고 이번에 40억 가지고 한다 그 말씀이에요?
○환경과장 안명자
예, 저희들은 별도 환경과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정태갑 위원
알았습니다.
10p 형광등 분리수거 처리가 있는데 직관형 19,500개, 환형 4,100개 이렇게 있는데 이 형광등 처리를 잘 해야 된다는데 우리 시는 시설이 없잖아요?
○환경과장 안명자
저희들은 수거만 해서 경기도 화성시로 가져가면 거기서 무상으로 처리하는 방법입니다.
○정태갑 위원
그럼 형광등만 그렇게 수거해서 가져가는 뭐….
○환경과장 안명자
시 자체적으로 차로, 저희 시 재활용품 차가 있습니다.
○정태갑 위원
아! 그 차로?
그런데 가정에서 형광등을 쓰레기 내버리는 데 내놓으면 잘 깨지고 그래서….
○환경과장 안명자
그런데 지금 아파트 같은 데는 플라스틱 통을 갖다놓고 있거든요. 긴 형광등 들어갈 수 있는 통을 제작해서 곳곳에 배치를 해놓고 있습니다.
○정태갑 위원
공동주택은 단지별로 전부 해놨군요?
○환경과장 안명자
예.
○정태갑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하
강칠원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칠원 위원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는데요.
지금 아파트는 다 해놨다고 하는데 일반주택에서도 많이 요구하거든요.
○환경과장 안명자
저희들이 검토하는 중입니다.
○강칠원 위원
지금 일부 한 데도 있죠?
○환경과장 안명자
현재 단독주택에는 없는데 전파사라든가 그 곳에서 수거를 하고 있거든요.
○강칠원 위원
이것을 확대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이 되는데요,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과장 안명자
예,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하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과장님, 업무추진계획에 보면 생활폐기물처리 소각시설 설치사업에 대해서 계획은 있는데 추진실적에는 나타나지 않아서 그 말씀을 드리는데, 추진계획을 보면 2005년 6월에 입지선정을 하고 4월에 환경영향평가 및 기본계획용역 발표를 하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용역발주는 이미 됐죠?
그렇게 해서 지난번에 중간설명회를 그것에 의해서 하신 거죠?
○환경과장 안명자
예, 그리고 올 7월부터 내년 7월까지 용역기간이 12개월이거든요.
올해 7월에 발주해서 내년 7월까지 12개월입니다.
○위원장 김종하
그런데 금년도 업무추진계획에 보면 내년 4월에 시공업체 선정 및 공사착공 이렇게 돼 있는데 그러면 이거 현실적으로 어렵겠네요?
○환경과장 안명자
조금 다른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 추진에 따라서 날짜는 조금 변동되는데 1년의 사업실적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종하
명칭은 당초에는 생활폐기물처리시설 사업으로 돼 있는데 지금 그린에너지파크….
○환경과장 안명자
클린에너지파크로 공개공모로 주민들 상대로.
○위원장 김종하
공식명칭은 이렇게 바꾼 거죠?
○환경과장 안명자
예.
○위원장 김종하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환경과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능률적인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44분 정회)
(15시53분 속개)
○위원장 김종하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회관관리소 소관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회관관리소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추진 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회관관리사무소장 조남주
문화회관관리사무소장 조남주입니다.
2005년도 문화회관 소관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p 일반현황은 보고서로 갈음하고 3p 주요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문화회관은 지역의 문화공간으로써 역할을 증대하고 쾌적하고 청결한 시설관리로 문화 휴식 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시설의 정기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운영했습니다.
문화회관 대관 실적은 허가건수 총 101건, 사용일수 242일로 사용료 징수는 2,073만 5,000원을 징수하였습니다.
다음은 문화회관 홍보실적입니다.
문화회관 월중 행사표를 월 1회 시홈페이지에 게재함은 물론 각 방송사 및 신문사, 통신매체 등 21개 업소에 매월 송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문화회관 시설운영 관리로써 시설물 유지관리입니다.
먼저 공연장 무대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무대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노후된 문화회관 건물의 문제점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건물 정밀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밖에 소독의무대상 시설물 방역소독 5회, 전기안전 검사 30회, 저수조 청소 및 위생점검 2회, 분뇨정화조 청소 1회, 냉동기 정기검사 1회 실시하였습니다.
다음 주요사업 추진실적입니다.
공연장 외벽 도장면이 오염되고 벗겨짐으로 인해 미관을 저해하고 있어 사업비 3,088만 4,000원을 들여 도색을 실시하였으며, 공연장 화장실 배관 부속 및 문짝이 노후되어 사업비 1,950만원을 들여 교체수선을 완료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문화회관관리사무소 소관 주요사업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장님, 한 가지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얼마전에 저도 방문을 했었습니다마는 문화회관에 전시실 2층에 대한 시설 개선을 해서 전시공간을 확대시킨다는 그런 이야기가 있었는데 내년도에 그 부분은 어떻게 추진이 되나요?
○문화회관관리사무소장 조남주
당초예산에는 계상을 못했는데 시장님 결재중에 있습니다. 시장님의 결재가 나면 수정예산안에 올리려고 했는데 만약에 되지 않으면 내년도 추경예산에서 저희들 2층 사무실을 축소해서 전시실을 만드는 방안과 전체를 전시실로 만드는 두 가지 안 가지고 시장님 결심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김종하
아직 구체적인 안이 확정된 것은 없구요?
○문화회관관리사무소장 조남주
예, 두 개 안 가지고 둘 중에 하나로 확정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종하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문화회관관리소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박물관 소관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박물관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추진 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물관장 우창영
박물관장 우창영입니다.
2005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5p 주요업무추진실적부터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전통문화학교 및 어린이 문화학교 운영입니다.
운영계획은 전통문화학교는 3회 8일간 40명 대상으로 운영하고 부모님과 함께하는 어린이 문화학교는 1회 3일간 해서 80명 대상으로 운영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먼저 박물관 전통문화학교는 계획대로 3회 24일 120명에 대해서 실시했고 기별로 강의 2회, 유적답사 6회를 병행 실시했습니다.
다음은 부모님과 함께하는 어린이 문화학교는 계획대로 1회 3일 80명에 대해서 관내 초등학교 대상 또 부모해서 강의 1회, 유적답사 2회를 병행 실시했습니다. 우리 문화유적에 대해서 많은 이해가 되도록 그런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다음 6p 박물관 특별전시회 개최입니다.
충주 호암동 국민체육센터 부지내 무연고 묘 이장 시 출토 수습된 복식에 대해서 우리 선조들의 옛 생활사의 한 부분을 시민들에게 보여주는 그런 전시회가 되겠습니다.
전시기간은 10월 25일부터 12월 25일까지 약 두 달간이 되겠습니다. 전시유물은 20여 점이 수습됐는데 이 중 도포, 직령포, 바지 등 복식 12점이 되겠습니다. 저희들이 10월 25일 박물관에서 특별전시회 개막식을 갖고 이때 충주호암동 민묘 출토복식이란 도록도 발간해서 300부 준비를 해서 배부했습니다.
다음 7p 전시관 및 공원시설물 정비입니다.
전시관 노후시설 개선이라든가 공중화장실 시설개보수 이런 사업은 금년에 총 10건 계획을 했고 중앙탑 공원에 잔디보호라든지 기초작업, 공원내 각종 편의시설 보수 5건 계획해서 수립한 바 있습니다. 상반기 실적은 기 보고드린 바가 있습니다마는 하반기에 제1관 환기시설과 전기공사, 관장실 서고설치 및 보수 공사, 제1관 전동샷다 및 계단설치, 사무실 옥상 우레탄 방수, 선사박물관 안내실 정비, 제1관 정화조 수중모터 설치 이렇게 해서 약 4,600만원 예산을 집행했고요. 중앙탑 공원 관리는 중앙탑 공원 진입로 보수공사, 차선 및 파고라 도색공사 그리고 잔디제초 작업해서 약 3,600만원 정도 집행을 했습니다.
상반기, 하반기 총 약 14억 정도 예산 집행을 했습니다.
이상 박물관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병주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병주 위원
황병주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는데요, 자료 2p에 보면 현원이 7명으로 돼 있단 말이에요. 그리고 청원경찰 5명, 청사관리원 2명 이렇게 돼 있는데요. 박물관에서 박물관장님이 관리하는 데가 어디 어디입니까?
○박물관장 우창영
가금면 박물관 1, 2관과 선사유적박물관 이렇게 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황병주 위원
그런데 이 두 군데를 관리하는데 일곱 분이 하실 수 있나요?
○박물관장 우창영
정규직이 1명이고 그 외 청원경찰 5, 청사관리원 2 해서 총 14명입니다.
○황병주 위원
14명인데 청원경찰 5명, 청사관리원 2명 그렇거든요. 그러면 여기는 24시간 관리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박물관장 우창영
청원경찰이 24시간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가금 박물관에 3명, 선사유적박물관에 2명해서 24시간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황병주 위원
그러면 맞교대를 하나요, 두분이?
○박물관장 우창영
선사유적에서는 맞교대를 하고 있습니다.
○황병주 위원
그러면 24시간 혼자서 맞교대 하면 다른 것 아무것도 볼 수가 없잖아요.
다른 일을 할 수가 없잖아요. 관리가 두 명이 가능한 거에요?
○박물관장 우창영
사실 유사시 무슨 일이 있을 때 한 명 정도는 더 있었으면 그렇게 보고를 드렸는데 인력을 관리하는 부서에서 계속 검토중에 있습니다.
○황병주 위원
가금도 제가 몇 번 가봤어요. 거기 운동하러 가면서 자주 봤는데 현 직원분들 가지고는 관리가 안 된다 하는 것을 느꼈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을 정식으로 시장님께 건의해서 공원관리를 철저히 했으면 하는 생각인데요.
왜냐하면 제가 몇 번 가보니까 인력이 없어서 청원경찰 한 사람이 맞교대를 하니까 다른 것은 전혀 볼 수가 없어요. 일요일날 보니까 차가 수백 대가 막 들어올 때가 있는데, 여름에 보니까 절에서 와서 보조댐에 어종을 넣으면 안 되는 것을 막 넣고 그러면 우리 보조댐 생태계에 변화가 오거든요. 그런 것을 버스가 와서 그런 것을 강에 넣을 때 관리를 우리 박물관에서 해줘야 되는데 그것이 안 되니까 그냥 맞교대 해서 한 사람이 서있으니까 관리가 안 되고 또 몇 번 봤는데 거기서 축구를 막 하고 난리법석을 치더라고요, 잔디 있는 데 나무 밑에서. 그래서 그런 것 저런 것이 전혀 관리가 안 되는 것 같아서 현 직원 가지고는 도저히 그 넓은 데 관리가 안 되겠다는 생각이 본 위원은 여러번 들었어요.
그런데 이것을 시장님께 증원 요구를 해 본 적이 있나요?
○박물관장 우창영
예, 있습니다.
○황병주 위원
했는데 하나도 증원 배치는 못 받았군요.
○박물관장 우창영
계속 검토중에 있습니다, 현재.
○황병주 위원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하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제가 한 두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박물관이 가금으로 이동되고 나서 관람인원수의 변동은 어느 수준으로 나타나 있습니까?
○박물관장 우창영
박물관은 4p 보시면 유물관람자 현황 이렇게 자료를 만들었습니다.
박물관은 금년도 11월 말에서 105,666명 이렇게 됐는데 월 평균 3,500여 명, 1일 평균 따지면 한 117명 됩니다. 선사유적박물관은 행사 당시 온 분까지 다 포함해서 1,187명입니다. 유사시 많을 때는 한 50여 명, 보통 40여 명씩 정도 찾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종하
평일에도 찾는 관람객이 있습니까?
○박물관장 우창영
예, 극소수이지만 한 20여 명씩 올 때가 있고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종하
완전히 무료로 개방하시는 거죠?
○박물관장 우창영
예.
○위원장 김종하
그리고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관장님도 아시겠지만 문화진흥원 예산을 받아서 중원역사인물기록화를 제작하는 것 알고 계시잖아요.
물론 여기에 대한 추진위원회가 따로 구성이 돼서 지금 거기에 대한 작업을 하고 있는데 그것이 한 300호 규모의 그림이고 14편 정도 되면 전시공간이 상당히 커야 되는데 어차피 이것이 완성되면 문화진흥원에서 시에 기부채납하는 형식이 될 것 같은데 내년도에 이것이 완성돼서 시에 기부채납을 한다면 여기에 따른 전시공간 확보가 필요할 것 같은데 또 관계부서에 건의라든가 해본 적이 있으십니까?
○박물관장 우창영
기증을 한다고 해도 사실 좀 걱정입니다. 이것말고도 장기적인 안목으로 볼 때 박물관에 전시공간이 너무 협소하기 때문에 2006년도 업무보고를 시장님한테 드릴 때 박물관을 개축과 아울러 증축을 해주십시오 하는 업무보고를 드린 바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체육과에서 이 문제로 예산 반영을 하려고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거든요. 단지, 기록화 말고라도 앞을 위해서 빠른 시일내 증·개축이 돼서 국비지원도 받고 해서 뭔가 성사가 됐으면 하는데 당장은 전시공간이 부족해서 저희들도 걱정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김종하
이게 완성돼서 소중한 우리의 자산을 마련해 놓고 전시조차 못하는 그런 우를 범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관장님께서 특별히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박물관장 우창영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하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박물관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여성회관소관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여성회관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회관장 윤충노
여성회관장 윤충노입니다.
여성회관 소관 2005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p 일반현황은 생략하겠습니다.
3p 주요업무추진실적으로 먼저 여성사회교육사업입니다.
여성의 잠재능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사회교육으로 16개 프로그램을 가지고 상·하반기 2회 실시하였습니다.
수강생특별활동으로 건강강좌, 자녀교육 등 2회 하였으며, 작품발표전시회를 2회 하였습니다. 또한 수강생 등산대회도 2회 하였습니다.
다음은 기능경기대회를 충주시 대표로 출전하여 한복부문은 장려상, 드레스메이킹 부문 은메달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4p 여성·아동상담사업입니다.
요보호여성의 발생예방과 선도로 밝은 지역사회분위기를 조성코자 여성상담사업을 실시하였으며, 이혼문제, 가정문제, 가정폭력 문제, 기타, 취업알선상담 등 213명을 상담하였습니다.
7명의 전문상담요원을 활용하여 교대로 근무하게 배치하였으며, 아동상담사업으로 시설입소 14명, 어린이상담 도우미 성교육 및 비디오 대여 11회 하였습니다.
5p 지역주민편의증진사업으로 공공시설 대관 및 활용을 유료대관 137건, 무료대관 40건, 자체교육활용 737건 등 914건을 하였습니다.
여성단체월례회 및 여성교양교육 활용으로 22회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여성관련 도서 비치 85종 350권을 비치하였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순옥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순옥 위원
권순옥 위원입니다.
관장님! 4p 여성아동상담사업을 계속하시는데 상담내용에 있어서 케이스가 될만한 내용들이 있나요
○여성회관장 윤충노
특별한 케이스라고는 할 수 없고요, 관내에 요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이 발생되면 담당직원이 현지 출장을 가서 확인한 후 요보호시설로 입소를 시키고 있습니다.
○권순옥 위원
미혼모? 요보호 시설로요?
○여성회관장 윤충노
예.
○권순옥 위원
관찰대상자를?
○여성회관장 윤충노
관찰대상자가 아니라
○권순옥 위원
실제로 대상자를?
○여성회관장 윤충노
예, 그렇습니다.
○권순옥 위원
요보호 시설이 우리 충주 어디에 있나요?
○여성회관장 윤충노
충주는 없고요.
○권순옥 위원
타 지역으로?
○여성회관장 윤충노
예, 음성 현양원이라든가 청주로요.
○권순옥 위원
타 지역으로 수용의뢰를 해서 보내고 있다고요?
○여성회관장 윤충노
예, 그렇습니다.
○권순옥 위원
그런 케이스들이 있어요?
○여성회관장 윤충노
10세대 14명은 그 케이스입니다.
○권순옥 위원
그러면 여성이나 아동상담, 상담한 내용을 상담부터 처리 과정이나 이런 것을 문서상으로 기록이 다 돼 있죠?
○여성회관장 윤충노
여성상담은 문서상 돼 있습니다.
○권순옥 위원
기록이 다 돼 있을거에요, 일지가.
그것을 하나만 제가 서면 자료로 부탁을 드릴께요.
○여성회관장 윤충노
전체 건을요?
○권순옥 위원
금년 1년 것만 한번 줘보셔요.
○여성회관장 윤충노
알겠습니다.
○권순옥 위원
실제로 실적이나 상담내용을 보고자 해서 그러는거니까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하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여성회관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공공시설관리소 소관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공공시설관리소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관리소장 정상모
공공시설관리소장 정상모입니다.
일반현황은 생략하겠습니다.
2p 주요업무추진실적입니다.
첫째, 공공시설 관리를 위한 행정업무 추진입니다.
충주체육시설관리운영 조례를 개정해서 2005년 11월 10일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주요내용은 충주시체육시설에 국민체육센터와 다목적체육관을 추가하고 체육시설 이용에 대한 사용료를 정했습니다.
다음은 국민체육센터 운영방안 결정입니다.
2005년 10월 19일 시정조정위원회에서 위탁관리 운영으로 결정해서 현재 위·수탁관련 업무 추진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시설물유지관리 및 주변환경 정리입니다.
공공시설관리소 신설에 따른 각종 시설물 설치 및 책상 외 25종의 비품을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다목적체육관 4개소 시설물을 점검하고 주변잔디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우륵당 옆 연못 관리를 연못에 출입문 시설 4개소와 수중펌프 수선공사를 했고 비단잉어 30㎝짜리 100미를 구입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다음 다목적체육관 사용에 따른 행사지원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공공시설관리소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순옥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순옥 위원
질의보다 건의 한 가지 말씀드릴께요.
새로 다목적체육관이나 수영장 등등 주변이야 새롭게 단장이 되는 거니까 잘 되겠지만 기존 청소년수련원이나 택견전수관, 우륵당 주변에 조경을 하셔야 되겠더라고요.
왜냐하면 계절적으로 보면 꽃같은 이런 것도 전혀 볼 수 없고 너무 공원은 조성돼 있으나 거기 꽃나무 같은 게 식재가 안 돼 있어서 보기가 별로 안 좋더라고요. 그런 조경에 힘 좀 써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관리소장 정상모
위원님들께서 협조를 많인 해주시면 내년 예산에 올려서 아름답게 꾸미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하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관장님, 국민체육센터는 준공시기를 언제로 보고 있습니까?
○공공시설관리소장 정상모
바닥공사는 제가 답변 드릴 사항은 아닌데요, 문화체육과에서 준공해서 저희 공공시설관리소에 인계를 해야되는데 지금 현재 다목적체육관하고 수영장하고 준공이 안 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알기로는 소공연장 문예회관은 내년 5월 준공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바닥공사는 내년 5월에 완료되고 지금 준공계를 냈다 그러는데 현재 준공이 안 된 상태입니다. 준공중에 처리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문화체육과에서 현재….
○위원장 김종하
업무 소관이 문화체육과 소관이니까 관장님은 구체적인 내용은 잘 모르시겠네요.
○공공시설관리소장 정상모
예.
○위원장 김종하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공공시설관리소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도서관 소관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도서관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장 한종석
도서관장 한종석입니다.
2005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생략하겠습니다.
4p 도서관자료의 확충은 교부세가 11월에 배정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수서작업 중인데 12월 말까지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비도서 자료의 구입실적은 웰컨텐츠, DVD, E-BOOK을 포함 1,450종을 구입했습니다.
다음 도서자료의 이용실적은 도서관 이용자수는 본관, 호암분관, 이동도서관을 포함해서 총 348,620명이 이용하였습니다.
도서대출 실적은 본관, 호암분관, 이동도서관을 포함 총 337,491권이 대출되었습니다.
디지털자료실 운영실적입니다.
각 코너별로 돼 있는데 총 50,520명이 이용하였습니다.
주말극장 운영입니다.
44회 운영하여 1,232명이 이용하였습니다.
시민정보화 교육 실적은 교육내용은 컴퓨터 기초, 통계, 파워포인트, 홈페이지 등을 교육시켰습니다
실적은 연인원 3,150명이 수료하였습니다.
독서인구 저변 확대방안입니다.
6p 이동도서관 운영실적입니다.
LG아파트 외 18곳을 순회하였습니다.
실적은 192회 순회하여 28,610명이 이용하였고 도서대출권수는 32,198권이 대출됐습니다.
순회문고 운행입니다.
호암동사무소, 3800부대, 3105부대, 충주구치소, 작은사랑 실천연합, 자활후견 기관해서 총 7,150권이 대출돼 있습니다.
도서관 주관행사 실시는 한국도서관협회 주관 매년 정기적인 도서관 행사 홍보로 4월 12일부터 18일 6일간 실시하였습니다. 실적은 도서관 홍보 연합가두캠페인을 하였고 좋은 책 돌려보기 장터 운영, 옛이야기 들여주기, 책탐험대 작품전시회, 막대인형극공연, 훼손도서 전시회,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독서의 달 행사는 문화관광부 주관 매년 실시하는 독서인구증대 사업으로 9월 1일부터 30일까지 1개월간 실시하였습니다.
실적은 베스트셀러 및 서편게시, 창간호 전시회, 인형극공연, 스토리텔링, 도서장기미반납자 구제, 헤어컷트 봉사 실시, 다독자 및 모범이용자 표창, 도서관 체험수기 공모, 독후활동 작품공모, 교양강좌 2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다음 독서교실 운영입니다.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 여름방학에 실시하였습니다. 총 73명이 수료를 하였습니다.
유치부 현장학습 및 견학입니다.
관내 유아 및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105회 운영하여 2,329명이 이용하였습니다.
독서회 운영입니다. 주부독서회, 학생독서회, 동화 읽는 어른모임해서 총 98회 운영하여 1,041명이 이용을 하였습니다.
문화학교 운영실적입니다.
5개 강좌를 실시하였는데 384회 운영하여 320명이 수료를 하였습니다.
도서관 소식지 발간은 12월 달 추진중에 있습니다. 12월 달까지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특수시책입니다.
저희 도서관에서 자원봉사대 활성화 방안으로 늘푸른 도서관 자원봉사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봉사내용은 도서관 이용안내, 도서정리, 참고봉사 등이 되겠습니다. 추진실적은 270회 참여하여 1,375명이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1년이상 봉사활동을 꾸준히 한 사람들에게 도서관 명예사서로 위촉하여 현재 12명이 활동중에 있습니다.
헤어컷트 자원봉사대는 모세의 집과 경로당은 상모면, 호암동, 지현동, 연수동, 교현동을 순회하면서 헤어컷트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은 576명이 참여하여 1,000여 명에게 도움을 줬습니다. 이 헤어컷트 자원봉사대도 마찬가지로 도서관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현재 활동중에 있습니다.
영어 주부통역 봉사대 발대식을 9월 27일 실시하였습니다. 영어통역 자원봉사는 세계무술축제 행사시 참여시킬 예정입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무식 의장
이동도서관 운영실적을 보면 이동도서는 18,823권을 가지고 이동도서를 대출하고 있는데요, 192회에 28,610명이 도서대출권수가 32,198권으로 나와있는데요. 이동 도서같은 경우 하루에 대출을 해가면 언제부터 언제까지 대출기간이 되나요?
○도서관장 한종석
대출기간이 일주일입니다.
○김무식 의장
그럼 이동도서관 같은 경우 일주일 동안 대출해 가지고 가면 그 기간 경과가 돼서 미회수 권수가 있을 건데요, 100% 회수가 되진 않을 것 아니에요.
○도서관장 한종석
그해에 그러니까 2주마다 순회를 하게 됩니다. 순회 횟수가 상당히 범위가 넓기 때문에 18곳을 순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주 못갈 때가 있기 때문에 2주까지는 저희들이 수거를 다 완료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김무시 의장
지금 현재 2주가 경과된 미회수 권수는 없어요?
○도서관장 한종석
지금 없습니다.
○김무식 의장
이렇게 많이 대출을 했는데도 아주 기간내 딱딱 회수가 돼요?
○도서관장 한종석
저희들이 안 됐을 때 첫 번째 미납된 사람한테는 전화를 하고 두 번째까지 안 들어오면 엽서로 보내고 있습니다.
○김무식 의장
그런 애로가 있는데 미회수에 대한 독려로 전화도 하고 엽서도 보내고 이러는데 미회수 권수가 하나도 발생 안 했다고 하면 정말 이것은 기적같은 더구나 18,823권이라는 많은 권수를 대출했는데도 100% 회수가 된다고 하면 사실 참 운영상 정말 획기적인 운영으로 볼 수 있는데요.
○도서관장 한종석
정 안 들어오는, 저희들한테 반납이 안 되면 저희 직원이 집으로 직접 찾아가서 회수도 하고 그럽니다.
○김무식 의장
그런 건이 많습니까?
○도서관장 한종석
그런 건수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 전에는 미반납 도서가 상당히 많았는데 지금은 그런 게 상당히 줄었습니다.
○김무식 의장
알겠습니다. 이동도서관 운영이 사실 미회수 권수가 상당히 증가될 줄 알았는데 다행입니다.
잘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하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도서관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2005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를 모두 청취하였으므로 오늘 회의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제4차 총무위원회는 12월 12일 오전 10시에 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03회 충주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3차 총무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29분 산회)
○출석위원 : 11인 |
김종하이종갑김대식임병헌 |
이명구안재철권순옥정태갑 |
강칠원고명종황병주 |
○출석공무원 : 9인 | |
문화체육과장 | 최재숙 |
관광과장 | 김기태 |
사회복지과장 | 정춘택 |
환경과장 | 안명자 |
문화회관관리소장 | 조남주 |
박물관장 | 우창영 |
여성회관장 | 윤충노 |
공공시설관리소장 | 정상모 |
도서관장 | 한종석 |
○회의록 서명 | |
위원장 | 김종하 |
간 사 | 이종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