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김종하

의사일정 제1항, 『충주시읍면동의관할구역변경에관한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2항, 『충주시리·통및반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총무과장 나오셔서 2건의 조례안에 대하여 일괄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종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종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태갑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태갑 위원

정태갑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교현2동하고 연수동하고 불합리한 행정구역경계를 이번에 맞게 조정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 건은 제가 의회에 들어와서 세 번째 질의를 냈는데 이번에 정리가 되는 것인데, 이 지역이 토지개발공사에서 ‘85년도에 충의택지개발지구를 개발하면서 교현2동이 연수동에 가서 섬이 된 것입니다. 10년만에 행정구역이 변경되는 것인데, 지역개발이 되면서 동 간에 행정구역을 변경해야될 그러한 개소수가 여기저기 생기고 있습니다.

늦었습니다마는 지금이라도 된 것 고맙다는 인사말씀을 드리고요. 앞으로 이러한 지역의 행정구역을 변경해야될 것이 우리 시 관내 여러 군데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그때그때 바로 정리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의 말씀드리고요.

한 가지는 이 조례와 관계없이 먼젓번에 제가 본회의장에서 기획행정국장께 질의를 한번 드린 사항이 있습니다.

우리 시의회에서 의원님들이 시정질문이나 질의응답에서 채택된 것이 행정에 반영된 것을 연말 제2차 정례회 때 보고를 해달라는 말씀을 기획행정국장께 드린 적이 있습니다.

금년 12월 정례회의 시 우리 의원님들이 시정질문하고 각종 상임위원 활동에서 집행부에 건의한 사항이 행정에 반영된 것을 크든 작든 취합을 해서 한번 결과 보고를 해주시길 다시한번 부탁드리면서 수고 많이 하셨다는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하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이상으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하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충주시주민감사청구에관한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기획감사과장 나오셔서 조례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종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종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태갑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태갑 위원

정태갑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번에 200명에서 150명으로 50명을 하향 조정하는 조례를 만드셨는데, 우리 지방자치법 제13조4항에 보면 200명을 초과하지 아니하는 범위내 그래서 200명까지는 할 수 있는데 50명을 줄이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150명으로 50명을 줄이는, 어차피 서명을 받으면 50명 받는 건 별 것 아닌데, 지방자치법 제13조의4에 보면 시·군 및 자치구는 200명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내니까 200명이 상한선인데 그것을 굳이 50명을 줄일만한 특별한 이유.

○정태갑 위원

혹시라도 이 주민소송제가 인원수가 그렇게 적게 됨으로인해 소송이 난발되거나 이러한 문제도 예견해 보셨나요?

50명 차이는 별 거 아닌데.

○정태갑 위원

지방자치단체장이 지방행정을 수행하면서 주민소송의 건수가 늘어날수록 행정의 공신력은 땅은 떨어지는 것인데 되도록 이런 게 없어야지, 이런 제도가 있더라도 없어야 되는데 인원수를 이렇게 줄여놓음으로 해서 혹시라도 또 그렇게 난발되는 우려를 생각 안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정태갑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하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하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충주시문화회관사용료징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문화회관관리소장 나오셔서 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종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종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태갑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태갑 위원

정태갑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번 개정조례에 “관아갤러리”라는 명칭이 새로 들어왔는데요, 이 관아갤러리는 어디를 가지고 얘기하는 건가요?

○정태갑 위원

아! 동사무소 자리?

예총에서 쓰잖아요?

○정태갑 위원

그럼 갤러리라는 용어가 새로 들어온다고 하면 이 갤러리를 우리 문화회관관리소장님께서 갤러리에 대한 내용을 확실히 아셔야 되는데, 갤러리에 대해서 선진지 견학을 해보셨나요?

○정태갑 위원

서울 인사동에 가면 갤러리가 많은데 갤러리를 조례에 삽입해서 한다고 하면 건물의 시설을 갤러리다운 시설을 갖춰놔야 갤러리라는 명칭을 붙일 수가 있지, 갤러리다운 시설을 안 갖춰놓고 그냥 이름만 붙여놓고 갤러리에 다루는 사용료만 하루에 3만원씩 받으려고 하면 예술인들한테 대우를 못받을껄요.

갤러리가요, 저도 몇 번 가봤는데 청주에도 있어요. 가 봤는데 그 내부시설을 우리 공무원들이 보는 것보다 훨씬 잘해놨어요. 그래서 조명, 음향 여러 가지를 다 잘해놓고 전시실로 쓸 수 있게 해놨는데 갤러리라는 명칭을 안 쓰고 그냥 문화회관에서 한다고 하면 관계가 없는데 갤러리라는 명칭을 쓰려면 시설을 거기에 아주 적중하게 맞춰놓고 갤러리로 써야지, 그게 안 되면 갤러리라는 명칭 쓰면 안돼요.

예술인들한테 절대 시청이 대우를 못 받습니다. 건물은 우리 시청 건물인데.

그 다음에는 조례상에서 갤러리를 넣었다고 하면 우리가 문화회관이나 각 공공기관을 쓰는데 갤러리라는 명칭을 쓰는 건물은 조례에서 별도로 다른 조례를 만들어야 될거에요. 서울 같은 데 인사동 이런 데 가보면 서울시 건물을 이용해서 쓰고 이러는 데는 조례가 따로 있을 겁니다.

그래서 여기는 우리 관에서 틀에 박힌이런 조례 갖고는 운영을 못해요. 그것을 소장님께서 잘 검토해 보시고 갤러리라는 것을 붙이고 하려면 아마 상당한 차원의 우리 공무원들이 가서 견학을 하시고 자료를 얻어가지고 오셔서 해야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저는 성내동사무소자리 가보지는 않았은데 먼저 예총이 이사가고 한번 가봤어요. 그런데 그러한 시설가지고 갤러리라고 붙여서 사용료 받고 그럴려면 거기와서 전시하는 사람들한테 좋은 소리를 못들을 것 같아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정태갑 위원

그렇게 해서 갤러리에 따른 조례를 만든다고 하면 갤러리에 따른 조례를 따로 만들든가 조례를 안 만들고 다른 방법으로 운영하는 방법을 만들든가 이것을 소장님께서 특별히 신경을 쓰셔야 될 것 같아요.

그렇게 안 하면 거기 전시하는 예술인들한테요, 절대 좋은 소리 못들어요. 우리가 빌려주고도 좋은 소리 못듣는다고. 사용료는 갤러리에 따른 사용료를 받고 갤러리에 따른 조례를 만들어놓고 시설은 아무것도 안 해놓고 한다면 앞뒤가 안 맞고 예술작품은 거기 갖다놔야 대우를 못받는 작품이 되기 때문에 이것은 이렇게 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정태갑 위원

조례가 통과되더라도 이것을 알아가지고 여기에 대한 개선책을 꼭 마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정태갑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하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제가 몇 가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아갤러리를 하게 된 목적과 동기가 어디있다고 보십니까?

○위원장 김종하

전시실 부족을 메우는 하나의 개념으로 보셨다 이겁니까?

○위원장 김종하

그런데 본 위원이 예총 관계자들하고도 대화를 했었습니다마는 관아갤러리를 하게된 목적은 관아공원과 금년에 문화의 거리 선포식을 했습니다. 그래서 관아공원과 문화의 거리를 좀 더 활성화시켜보자 하는 측면, 그러기 위해서는 관아갤러리의 상시 전시할 수 있는 공간으로써 활용하자는 데 목적도 있었다고 봅니다.

그런데 지금 과장님께서는 관아갤러리를 하나의 문화회관의 제2전시실 개념으로 말씀하셨는데 그것보다는 조금 더 적극적인 방법으로 조금전에 정태갑 위원님 이미 말씀하셨듯이 갤러리는 갤러리답게 상시 활용할 수 있는 그래서 주민들이 갤러리 가면 뭐라도 항상 문화예술이든 작품들을 볼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공간을 활용하는 게 합당하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관아갤러리를 문화회관의 제2전시실 개념으로 보지 않고 어차피 2층을 예총에서 활용하고 있다면 1층도 하나의 예총에 무상임대 형식으로 해서 물론 거기에 대한 입장료나 이런 것들은 따로 관리를 하더라도 그렇게 해서 그분들이 좀더 적극적으로 전시를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는 것은 어떻겠냐,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상시전시라는 것은 사실 거기가 문화의 거리라면 지역에 서예인도 있고 그림을 그리는 분들도 있고 조각품이든 여러 가지들이 있는데 그것들을 상시전시를 하면서 또 필요한 분들이 거기가서 물품구입도 하고 이렇게 하다가 시민들이 전시의 목적이 있다면 또 전시실 공간으로도 활용하고 그래서 항상 문이 닫혀있지 않는 열려있는 갤러리의 공간으로 활용하는 것이 어떻겠냐, 저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장 김종하

그렇게 된다면 별도의 조례를 만들 용의도 있으시다, 이런 말씀이죠?

○위원장 김종하

이상입니다.

권순옥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순옥 위원

소장님, 제가 한 2일전에 예총 김경인 지부장님한테 전화를 받았어요.

내용이 뭔가하면 예총에 관계되는 분들이 모여서 회의를 했다고 하면서 그 공간을 즉, 말하자면 예총의 뜻대로 사용할 수 있게끔 하지, 이것 자체를 이번 의회기간 동안 그러니까 대관료 징수가 조례로 만들어지는가 본데 그렇게 해주기를 바라는 내용의 이야기를 하길래 상당히 원망스러운 조로 얘기하길래 공유재산이라는 게 그냥 그렇게 인위적으로 어느 단체가 됐든 개인이 됐든 쓸 수 있는 게 아니고 조례에 의해서 대관료가 책정돼야 되고 그 범위내에서 대관료를 내고 사용하는 것으로 돼야될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 예총 사무실도 임대를 해서 사용하고 있잖습니까?

○권순옥 위원

그렇듯 공유재산은 그냥 쓰고 싶다고 쓰는 게 아니고 임대를 해야되고 아마 무상임대라고 한다면 무상임대 법령에 맞는 조건이 아니면 안될 것이다, 제가 이렇게 답을 했거든요.

일단 소장님께서도 그분들한테 말씀은 들어보셨죠?

○권순옥 위원

조례로 정해놓으면 문화회관처럼 그렇게 대관료를 내고 써야되는데 조례가 이번에 올라간 것으로 안다, 이렇게 얘길하면서 저한테 그 얘기를 하는데 그러면 지금 위원장님 질문 답변에 그냥 그렇게 쓸 수 있게 해줄 수 있는 내용인가요?

○권순옥 위원

그렇게 아까 답변에서 그렇게 해줄 수 있다라는 내용은….

○권순옥 위원

그러면 계속 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은 그럼 무상으로 그렇게 계속 할 수 있도록 해주신다는 건가요, 아니면 대관료를 우리 규정에 준해서 받고 해 줄 수 있다는 그런 답변이신지.

○권순옥 위원

그것을 제가 말씀드린 게 아니고 그분들의 요구는 그냥 무료로 항상 오픈할 수 있게끔 허용해 주길 바라는 그런 내용이더라고요.

대관료내고 하는거야 언제든지, 그렇다고 해서 임대를 안 하려고 대관료하고 관계없이 문을 닫았다, 열었다 하는 건가요?

그런데 예총측에서는 무상임대를 원하는 그런 내용이고 지금 소장님 답변은 무상이 아닌 대관료를 받고 언제든지 열어놓을 수 있는 이런 답변이시죠, 확실하게?

○권순옥 위원

그런데 예총측에서는 그것을 원하는 게 아니고 말하자면 무상임대를 원하는거에요.

○권순옥 위원

제가 일단 이해는 그렇게 시켰어요. 공유재산이라는 것은 관계규정에 의해서 되는 것이지, 그냥 그렇게 무상임대는 무상임대 할 수 있는 조건에 합당해야 돼지, 그냥 되는 것은 아닌 것으로 안다, 이렇게 답변하고 말았는데 그것 한번 그분들 무슨 얘기가 있을테죠.

○권순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하

그 부분과 관련해서는 저도 조금 얘기를 나눠봤는데 수익이나 임대료 받는 것을 그분들이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상시 사용하는 데 더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과연 관아갤러리로써의 기능과 역할을 당초 목적대로 잘 할 수 있느냐, 없느냐. 그래서 임대료를 받으면 시에서 수입을 받아서 좋다, 라는 그런 얘기죠.

그런데 지금 문화회관에서 모든 것을 전시나 이런 것을 접수받아서 또 그 부분만 하고 이러니까 자유스럽게 많은 사람들이 관아갤러리로 활용하는 데 제한을 받는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하여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예총하고 충분한 상의를 하고 기왕 갤러리라는 목적으로 관아골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문화의 거리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만든 공간이라면 최대한 당초의 목적대로 기능과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과장님이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권순옥 위원

그분들이 요구하는 것은 그것이 아니고 대관료를 내고 하는거야 밤낮은 어떻고 365일은 어때요. 그런데 그게 아니고 무상으로 누구든지 와서 항시 사용할 수 있게 자유롭게 할 수 있게, 기존의 문화회관 전시실처럼 그렇게 대관료를 받고 그렇게 하는 그런 절차를 떠나서 그것을 원하더라고요, 저한테는….

○위원장 김종하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하

의사일정 제5항, 『2005 공(시)유재산관리계획(6차)안』

의사일정 제6항, 『206년도 공(시)유재산관리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회계과장 나오셔서 2건의 공(시)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하여 일괄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종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종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순옥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순옥 위원

권순옥 위원입니다.

마지막으로 목행동 재래시장 공동물류창고 신축 건에 관한 것을 질의하겠는데요.

실제로 지금 충의동 재래시장 내에서 전자상거래를 희망하는 상인 수가 얼마나 되는지 대충 알아보셨나요?

○권순옥 위원

전체 점포가 충의동내 몇 개나 되나요?

○권순옥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듣기에는요, 직접 들어봤습니다마는 충의동 시장가에는 전자상거래가 아직 시기적으로 자기네들한테 그렇게 필요로 하는 사업이 아니라는 얘기도 하고 내용은 뭔지 모르지만 오히려 그보다 더 선행돼야 될 일이 있는데 전자상거래 사업이 지금 우리 실정에는 별로 안 맞는 사업이다, 이런 얘기를 상인들한테 직접 들었거든요.

○권순옥 위원

내다보고 어느 시점을 바라보시는 건지 모르지만 막대한 예산을 투자해놓고 그때를 기다리는 것은 뭔가 좀 안 맞는 거 아니에요?

그리고 장소는 지금 보면 총사업비가 나와있는데 위치가, 그러니까 장소까지 다 포함된 건가요?

○권순옥 위원

건축비만 지금 국비, 도비, 시비로 되고 부지는 어디를 하신다는 건가요?

○권순옥 위원

이거 조금 더 검토해 보셔야 될 필요성이 있어요.

한번 재래시장 상인들하고 직접 내용을 좀 더 면밀하게 파악해보실 필요가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하

정태갑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태갑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산척면사무소 신축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거기 대지가 1,995평을 계획하고 계시는데 산척보건지소하고 산척면사무소하고 앞으로 주민자치센터까지 지으려면 부지가 좀 적지 않을까요?

○정태갑 위원

그러면 면사무소하고 보건지소, 주민자치센터를 한 건물로 다 한데 붙여서 지을 계획인가요?

○정태갑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하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수안보축구장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자료를 보면 당초 계획이 시비 3억 5,000만원, 국비 보조, 체육진흥공단기금해서 30억 이렇게 해서 33억 5,000만원으로 계획됐던 것이죠?

○위원장 김종하

그러다가 계획이 변경된 것을 보니까 54억 8,000만원으로 증가됐습니다. 이것은 부지가격의 차이로 나타난겁니까?

○위원장 김종하

33억 5,000만원에서 54억 800만원이면 21억이 실질적으로 증가하는 것이 되는데요, 그러면 21억에 대한 재원은 어떻게 됩니까, 시비부담을 추가로 해야 되는 겁니까?

○위원장 김종하

국도비는 어느 정도 조달할 자신이 있으세요?

○위원장 김종하

아니 30억외 9억이 별도로 확보돼있단 말씀입니까?

○위원장 김종하

30억 범위에 9억이 돼 있는거죠?

○위원장 김종하

그럼 21억은 어차피 추가로 더 국도비가 됐든 시비가 됐든 추가부담을 해야되는 부분 아니겠습니까?

○위원장 김종하

국도비 확보가 어려우면 실질적으로 더 진행시키기가 상당히 어렵겠네요.

○위원장 김종하

과장님께서 국도비 확보에 최대한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종하

정태갑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태갑 위원

과장님, 한 가지만 궁금해서 질문드리겠는데요.

새로 하는 데 축구장이 2면이잖아요. 그리고 이쪽 온천리 고개 넘어가는 데 한 면을 지금 또 만들고 있잖아요. 그러면 거기하고 이 2면 만드는 데하고 시설이 다른가요?

○정태갑 위원

전국적으로 면 지역에 축구장이 3면 있는 데는 아마 극히 드물겁니다.

경기도 파주에 후드볼트레이닝 센터 이외는 드물텐데 이번에 2면 설치…, 이쪽 흙으로 된 데는 축구훈련선수단을 영입해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데 별 도움이 안 되고, 인조잔디라고 돼 있는 양잔디를 깔면 그쪽에 필요한데 그렇게 됐을 때 트레이닝장 면이 파주에 있는 것 마냥 국가대표나 나중에 프로팀들이 와서 전지훈련을 할 수 있도록 그런 규모로 거기를 만들어야 운영이 돼지, 이쪽에는 면 같은 것 크고 작은 행사라든가 우리 시에서 하는 행사 같은 거 할 때 쓰더라도 저쪽에 2면 새로 장소 옮기는데 미륵리 들어가는 입구 거기만큼 2면 만큼은 앞으로 이용을 전지훈련장소로 이용하는 데 여기는 시설을 2007년까지 54억이 들어가는데 2007년까지 국도비를 다 확보 못하고 시비를 가지고 하는 한이 나서 2007년, 2008년, 2009년 넘어가더라도 시설을 아주 초특급화 해야돼요. 그래야 선수가 와서 수안보온천수하고 연계해서 하게 돼지, 그렇지 않으면 시설 시원찮으면 선수가 오질 않습니다.

왜그러냐면 프로팀들은 발목이 가장 중요해요. 발목에 축구 연습하는 구장 면이 질이 좋아야 오지, 그렇지 않으면 오질 않아요. 왠만한 데에서도 축구장은 많이 만드는데 그런 데에 핵심적인 초점을 둬서 안 하기 때문에 선수가 안 오는 거에요. 그사람들은 발목을 다치면 축구를 평생 못하는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면을 아주 초특급화해서 좋은 것으로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이 두 면을 아주 우리가 돈을 더 들이고 사업기간을 늦추는 한이 나더라도 아주 제대로 만들어야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종하

강칠원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칠원 위원

보충말씀으로 몇 가지 드리는데, 축구장 하면 전국에 어디 답사를 해서 최신으로 만들어야지, 명목상만 갖추면 안 된다해서 지난번에 동해시도 갔다왔습니다. 연간 국가대표들이 80일간 전지를 한다 그래요. 그러면서 지역의 경제에 도움이 많이 된다 그래요. 그런 것을 의원 여러분들이 갔다왔거든요. 시설을 뛰기 좋게끔 만드는 것은 불과 얼마 차이 안 나니까 아주 국제선수들이 와서 뛸 수 있는 그런 전체시설을 모든 것을 잘 해놔야지, 괜히 조금 시설이 미비해서 선수들의 이상한 말이 나면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손실이 오지 않느냐, 그런 차원에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축구장 저는 개인적으로 가봤습니다. 여러분들 답사를 해서 바닥을 배수 잘되게 해서 항상 여러 가지 측면을 좋게 해주셔야 하는 것을 사전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철저를 아주 잘 여러분들이 봐서 그 지역에 맞게끔 해야지, 한번 잘못해 놓으면 오히려 큰 낭비, 막대한 예산을 버린다, 이런 차원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정태갑 위원

과장님 축구장 잘된 데는요, 전부 등산로가 개발돼 있어요. 축구와 관련한 등산로를 꼭 해서 따로 힘을 얻는데 등산을 시켜서 산악훈련을 할 때 뛰면서 해요, 축구장.

잘된 데, 등산로가 개발돼 있어요, 이것을 만들어야 돼요. 그런 것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종하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축구장과 관련해서 연간 유지관리비는 어느 정도 소요될 것인지, 아니면 향후 운영일수는 어느 정도로 하는지 그런 것에 대한 산출은 한번 해보셨습니까?

○위원장 김종하

그런데 잘못하면 유지관리비가 활용하는 것보다 더 많이 들어가서 시비, 재정부담도 상당히 압박을 주는 요인이 되지 않을까, 그런 데에 관심좀 쓰셔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종하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오늘 상정된 안건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세부적인 안건 심사를 위해서 정회하고자 하는데 동의하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정회하여 심사를 마치는 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35분 정회)

(14시58분 속개)

○위원장 김종하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중 위원 여러분께서 심사해 주신 내용을 의사담당직원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담당직원은 자리에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종하

방금 의사담당직원이 설명한 내용에 대하여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바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충주시읍면동의관할구역변경에관한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충주시의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충주시리통및반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충주시의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충주시주민감사청구에관한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충주시의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충주시문화회관사용료징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충주시의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5항, 2005년도 공(시)유재산관리계획변경(6차)안을 충주시의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6항, 2006년도 공(시)유재산관리계획안을 충주시의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방금 의결된 조례안과 기타안건은 심사보고서를 작성하여 11월 18일 제5차 본회의에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02회 충주시의회(임시회) 제1차 총무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01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