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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의회

제94회 제1차 총무위원회(2004.12.06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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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4회 충주시의회(제2차정례회)

총무위원회회의록
제1호

충주시의회사무국


일시 2004년12월6일(월) 17시

장소 총무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제8회 충주세계무술축제개최계획안

2. 2005년도 공(시)유재산관리계획안

3. 2004년도 공(시)유재산관리계획(7차)변경안


심사된안건

1. 제8회 충주세계무술축제개최계획안

2. 2005년도 공(시)유재산관리계획안

3. 2004년도 공(시)유재산관리계획


(17시03분 개의)

○위원장 김종하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위원회 위원장 김종하 위원입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94회 충주시의회(제2차정례회) 제1차 총무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사담당직원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의사담당직원 이항용

의사담당직원 이항용입니다.

제94회 충주시의회(제2차정례회) 제1차 총무위원회 운영에 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제8회 충주세계무술축제개최계획안 등 3건의 조례안 및 기타안건에 대하여 심사하시고 2004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을 청취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하

방금 의사담당직원으로부터 보고가 있은 바와 같이 오늘은 조례안 및 기타안건에 대하여 심사하고 2004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1. 제8회 충주세계무술축제개최계획안

(충주시장제출) (17시04분)

○위원장 김종하

의사일정 제1항, 『제8회 충주세계무술축제개최계획안』을 상정합니다.

문화관광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용태

문화관광과장 최용태입니다.

의안번호 533호로 제안된 제8회 충주세계무술축제개최계획안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나 주요골자는 생략하겠습니다.

축제개요에 대한 것부터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한테 배부된 것에 보면 축제계획안이 배부됐을 겁니다. 배부된 안을 가지고 설명 드리겠습니다. 순서는 개최목적하고 추진방향, 3p 축제개요, 재원운영계획, 역점추진사항 목차가 돼 있는 유인물이 있을 겁니다. 그것을 가지고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개최목적이나 추진방향은 생략하고 축제개요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기간은 2005년도 9월 30일 금요일이 되겠습니다. 금요일부터 10월 9일 다음주 일요일이 됩니다. 10간으로 설정했습니다.

장소는 탄금대 일원하고 수안보, 앙성온천으로 결정했는데 현재 체육관 주변이 연수택지구획정리사업이 어느 정도 마무리 단계에 있어서 건축허가가 가능한 지역으로 돼 있기 때문에 금년부터 건축허거가 나가는 것으로 예상했을 때 인근택지를 주차장으로 활용할 수 없는 그러한 사항이 발생됩니다. 그래서 탄금대 일원을 검토했습니다. 시민의 광장하고 무술테마파크 부지 인근을 활용하는 것으로 구상했습니다.

참가국 규모는 35개국 60개 단체 약 한 1,000명 정도 예상하고 있고요, 소요예산은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18억 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후원을 해줬던 기관이나 중앙정부의 기관이나 단체에서 해줄 그럴 계획이고 특히 올해는 주관 방송사를 선정해서 주관방송사의 방송프로그램하고 저희 축제하고 연결해서 안정적인 홍보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그런 쪽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관람객 유치목표는 생략하겠습니다.

다음 주요행사 구성에 대한 것도 생략하고 재원운영계획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무술단체 지원에 대한 것은 금년에는 거의 4억 2,000만원이 들어갔는데 여기에는 국내외단체가 전부 포함됐던 것이고 체제비하고 항공료를 포함한 금액입니다. 또 세계씨름대결이나 이런 것 때문에 일본 스모우선수들이 오고 그러는 것까지 다 포함해서 4억 2,000만원이 들어갔고 순수하게 외국무술팀에 들어간 것은 체제비하고 항공료까지 다해서 약 한 3억 정도 들어갔었습니다. 내년도 8회 때는 약 한 3억 정도를 사용할 계획인데 이것도 선별초청이나 아니면 총회에 참석하는 것은 전체가 오더라도 일부 격년제를 부른다는지 이러한 방법들을 강구해서 초청비용이 최소화될 수 있는 그런 안을 도출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무술실전경기는 현재 한국무총에 가입되어 있는 단체 위주로 참여하다보니까 거기에 들어와 있지 않은 각 무술단체들이 참여를 희망하고 있는 무술단체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우리나라 전 무술단체에 문호를 개방하는 차원에서 그 분들이 오셔서 충주에서 무술경기 같은 것을 할 수 있게끔 확대하기 위해서 증액을 시켰습니다.

체험코너는 4,000만원 사용할 계획이고 문화공연도 8,000만원 사용할 계획입니다. 시설비에 3억 6,000만원으로 1억 9,000만원 썼던 것으로 했는데 장소가 바뀌다보니까 아무래도 막구조물이나 에어돔 이런 것들을 저희들이 검토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일단 그런 내용으로 실내구조물 설치로 1억 6,000만원 정도 그쪽으로 할애했습니다.

다음 홍보비나 이런 것은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주관방송사나 이런 것을 선정해서 하다보면 홍보비가 효과는 효과대로 나올테고 비용은 감소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음 일반운영비에 민간사무국 운영을 한다고 해서 5,000만원 증가시킨 게 있습니다. 이것은 아무래도 충주세계무술축제가 민간으로 이양하기 위해서는 사무국이나 이런 것들이 검토가 돼야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무국을 운영하는데 다른 지역의 사례를 연구해서 하나의 모델을 삼은 게 약 한 두 세 명 정도 사무국 설치요원으로 외부 인사를 영입해서 운영하는 것으로 봤을 때 약 한 5,000만원 정도 실제 사무국 운영하는 비용으로 판단이 됐습니다. 그래서 5,000만원 더 했고요, 나머지는 전년 과거의 대동소이한 그런 사항입니다.

다음 역점추진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민간이양 및 시민참여 확대입니다. 민간실무위원회를 확대 운영하고 기능을 강화하는 쪽으로 비중을 두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민간사무국 설치 운영하는 것을 방금 말씀드렸다시피 보강할 그럴 계획으로 추진을 하겠습니다.

다음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여러 가지 기능에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그런 기회나 이런 것들을 저희들이 더 확대를 하겠습니다.

그 다음 충주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축제를 운영하겠습니다. 여태까지 캐릭터나 이런 것들을 개발하지 못해서 축제하고 연계된 상품이 없었습니다. 올해는 연초부터 캐릭터 개발에 접근해서 축제에 대한 캐릭터 이런 것을 하나 선정하고 그래서 축제에 맞는 관련 상품들 이런 것들을 관내 업체로 하여금 개발할 수 있게끔 기회를 제공해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문화유적투어 같은 것도 확대 운영하겠습니다. 지역농특산품이나 기념품 확대 판매하는 문제 이런 것도 해야겠고, 향토음식점 판매 운영에 대한 것도 다시 검토하겠습니다.

장소와 여건이 바뀌었고 난장으로 인해서 상당히 많은 문제점들이 야기된 것은 위원님들이나 저희들이 다 알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난장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외지관광객들이 시내의 식당가로 갈 수 있게끔 체계를 마련하면서 난장을 최소화시킨다든가 아니면 거의 기본적인 그런 내용만 한다든가 하는 내용으로 추진을 해 나아갈 계획입니다. 그래서 지역에 특색있는 음식 또 토산품하고 관련돼 있는 식사류 이런 것들을 개발해서 최소한의 공간만 저희들이 운영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아볼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지역의 정체성이나 축제의 차별성을 부각시킨 문제를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습니다.

택견에 대한 프로그램을 좀더 확대 운영하는 그런 쪽으로 운영하겠습니다.

관광객으로부터 호응 받는 실전경기를 확대했는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종래의 참여했던 무술단체외 한국의 전통무술을 이어오는 무술단체들도 있기 때문에 그런 단체들한테 문호를 개방해서 관람객들에게 소위 한국전통무예에 대한 내용도 보여주고 실전경기를 확대하는 쪽으로 운영해 나아갈 계획입니다.

또 컨셉에 맞는 관람객 체험코너 이런 것들도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양한 무술기획공연을 개발하고 유치해서 운영하겠습니다.

시설물 품격제고 및 관람객 편의를 도모하는 쪽으로 역점을 두겠습니다. 국제행사에 걸맞는 시설물 설치를 강구하겠습니다. 시민의 광장 쪽에는 거의 공사가 끝나있는 단계인데 그쪽 공간을 최대한 활용한다면 아마 이런 시설물 설치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음 관람객 편의시설 보강이나 휴게시설이나 편의시설, 안내시설, 화장실, 장애인편의시설 이런 것들을 해나아갈 계획이고요, 나눠드린 유인물에는 없는 내용입니다만 전면적인 입장료를 받는 쪽으로 소위 축제의 유료화를 하는 방향으로 구상하고 있습니다. 거기는 아마 제한된 공간을 저희들이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입장료를 받을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또 최근에 얘기가 되고 있는 무술올림픽으로의 접근하는 것을 내년에는 적극적으로 접목시켜 나아갈 그럴 계획입니다. 학술용역을 통해서 일전에 발전방안 토론회에서도 제기됐습니다만 무술올림픽의 초기 단계에 갈 수 있는 그런 내용을 추진해서 소위 무술올림픽으로 발전할 수 있는 그런 기반을 하나하나 만들어 나가는 그런 쪽의 내용으로 추진을 해나아갈 계획입니다. 아무래도 제가 설명드리는 것보다는 위원님들한테 질문으로 답변을 드리는 게 더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설명을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류승주

전문위원 류승주입니다.

제8회 충주세계무술축제개최계획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의안번호는 제533호입니다.

검토의견입니다.

제8회 충주세계무술축제는 오천년의 민족혼이 담긴 우리의 전통 무술인 택견의 저변확대 및 세계화를 도모하고 무술이라는 독창적인 테마로 국제축제를 개최하여 각 나라의 특색있는 전통무술을 한 자리에 모아 시연하며, 각 국의 문화예술을 관람하고 체험하므로 충주를 명실상부한 세계무술의 메카로 자리매김시키고 국내외 관광객을 많이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경제관광의 축제행사로, 축제내용은 2005년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10일간 탄금대일원 및 수안보, 앙성 등에서 개최하며 참가단체 인원은 35개국에서 60개 단체 1,000여 명이 참여할 계획으로 있으며, 사업비는 국·도비 2억원을 포함하여 18억원으로 그 내용은 홍보비 3억 5,000만원, 무술단체지원비 3억원, 무술실전경기지원비 2억원, 체험코너운영비 4,000만원, 시설비 3억 6,000만원 그리고 일반운영비 1억 7,000만원 등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충주세계무술축제행사는 지금까지 7회를 치르면서 전통택견의 세계화 및 충주를 세계무술의 메카로 자리매김하였으며, 그 규모나 성과면에 있어 시민들로부터 사랑 받는 축제로 발전해 나가고 있으나 무술의 주체를 살린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더욱 알차게 운영하고 민간이양 확대와 시민참여 활성화로 시민화합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축제를 관광상품화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시민과 함께 하는 축제로 추진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되며, 제8회 충주세계무술축제는 기본계획, 사업비 등 충분하고 면밀한 검토가 있어야 할 것으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태갑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태갑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는데요, 두 가지만 질문 드리겠습니다.

우선 3p 기간이 열흘인데 올해도 7일 했죠?

○문화관광과장 최용태

올해 7일하고 체전기간에 하느라고 3일을 더해서 10일간 올해도 한 것으로….

정태갑 위원

축제기간 동안 시내 음식점이 영업이 안 된다고 아우성이고 또 그 사람들이 우리 위원들 만나면 요구사항이 기간을 좀 단축하자는 얘기를 엄청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열흘을 단축하셔서 하실 수 없나, 이것 한 가지하고.

과장님도 말씀을 지금 방금 하셨습니다만 관람객 유치목표, 목표는 좋은데 올해도 110억의 경제적 효과와 90만명의 관광객 이렇게 발표가 돼서 그것 때문에 자꾸 불신하는 이런 풍조를 불식을 못시키는데 어떻게 됐든지간에 유료입장을 시키든지 무료입장을 시키든지 티켓을 가지고 들어가서 체크가 된다고 하면 누구든 할 얘기가 없단 말이에요. 그렇게 해보실, 방금 유료입장 말씀하셨지만 답변해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최용태

기간은 10일로 잡은 이유는 위원님들 말씀대로 많은 예산을 들여서 일주일간을 했는데, 시작하는 날이 금요일이고 중간에 끝날 무렵이 되면 토요일하고 일요일이 있어서 실제 관람객을 유치하고 그러는데에 효율적이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서 10일간으로 저희들이 했던 것이고 이것은 아직 계획안일 뿐이지 일주일로 하고 열흘로 하고 이것은 확정된 게 아닙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더 심도있게 검토하겠습니다.

그 다음 유치목표에 대한 것은 실무과장으로서 이런 것들이 얘기가 자꾸만 되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워서 저도 가급적이면 이 얘기에 대한 접근은 안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문광부의 평가기준에 아니면 평가방법 여기에 따르다보니까 이런 숫자들이 자꾸만 노출이 돼서 얘기꺼리가 되는데 이것에 구애받지 않고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든지 아까 저희가 말씀드린 대로 전면 유료화 쪽으로 가는 것도 아마 그런 문제를 불식시킬 수 있는 하나의 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한번 유료화 쪽으로 검토를 할 계획입니다.

정태갑 위원

지금 우리 입장객 숫자가 적으면 문광부에서 예산지원이라든가 또 앞으로 무술축제를 더 하게 하느냐, 못하게 하느냐 이런 결정적인 뭐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용태

전혀 그거하고는 상관이 없습니다. 그거하고는 상관이 없고요, 소위 평가를 하는데 기본적으로 축제장에 행사장에 사람들이 들어오는 게이트를 몇 군데 설정해 놓고 그 설정된 게이트에서 측정하는 사람들이 시간대별로 측정합니다, 아침 9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측정하다보니까 아마 그게 한 사람이 세 번 들락거렸으면 세 명 온 것으로 체크되는 그러한 측정의 오류 이런 것들도 있는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그게 다른 방법이 없는 한 문광부에서 제시한 측정방법 중에서는 그 방법밖에 없는 것이기 때문에 아마 그런 오해의 것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저희들이 이 문제에 너무 집착하기보다는 실질적인 것에 좀더 관심을 가져주는 게 어떨까, 이런 생각입니다.

일전에 저희 평가를 맡았던 교수도 하는 얘기가 함평 같은 데는 지역이 4만 정도 되는데 축제를 거기도 한 열흘 이상합니다. 그런데 끝나고 나면 올해 같은 경우 150만이 왔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그런데 도저히 4만 정도되는 읍단위에서 150만을 수용했다는 얘기는 상상할 수 없는 그런 숫자거든요. 그런데 대표적으로 함평이라는 데가 나비축제의 지역브랜드 상승효과를 소위 참여했다 라는, 많은 사람이 왔다갔다 라는 그런 이미지 조작을 통해서 축제를 브랜드화 한 대표적인 사례도 있습니다. 있는데 저희가 거기까지 접근하고 그럴 생각은 없고요, 하여튼 실질적으로 저희 시에 시민들한테 이익이 갈 수 있는 그런 쪽으로 실질적인 방향으로 컨셉을 잡아나가겠습니다.

○위원장 김종하

강칠원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칠원 위원

강칠원 위원입니다.

앞서 정태갑 위원이 말씀하신 것에 보충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금년도 무술축제로 인해서 일주일 잡고 전국체전으로 3일 연장해서 시내 잡음이 많아서 항의들어온 것 아시고 있죠?

○문화관광과장 최용태

예, 알고 있습니다.

강칠원 위원

그런데 또 10일간씩 이렇게 세워서 시내 행사도 물론 좋지만 시민의 짜증스럽고 피해를 줘가면서 이렇게 10일간을 해야되나, 이것 생각해 보셨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용태

예.

강칠원 위원

그래도 10일간 한다는거죠?

○문화관광과장 최용태

10일간으로 확정이 됐다 라는 얘기는 아니고요, 그것은 저희들이 검토할 문제고요.

강칠원 위원

예, 알았습니다. 그리고 18억에서 한 3억 절감해서 남은 게 있다 그랬죠?

○문화관광과장 최용태

아마 금년도 축제 끝나고 정리를 해보니까 사실 내부적으로 직원들 고생을 너무 많이 시켰구나, 이런 생각이 들 정도의 예산이 남았습니다. 2억 한 5, 6천 정도가 축제예산에서 남아있는 것으로 정리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만 그렇게 됐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직원들 보기가 상당히 제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고생시키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강칠원 위원

그리고 타지, 안동 같은 데는 물론 역사의 고적으로 하지만 국비를 도나 국비를 많이 받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문화관광과장 최용태

알고 있습니다.

강칠원 위원

그럼 여기에도 우리 국비를 받도록 노력을 해서 그것 같이 받을 수 없나요? 이것은 세계적인 것인데, 행사가.

○문화관광과장 최용태

지금 문광부에서 축제를 운영하고 있는 시스템이 최우수 축제 3개를 운영하고 우수축제 9개, 예비축제 11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9개 중에 들어가 있는 축제이고 최우수 축제로 안동하고 강진 청자축제, 금산 인삼축제가 들어가 있습니다. 저희들이 올해 최우수 축제에 집어넣으려고 상당히 노력을 했었는데 여러 가지 여건들이 조금은 지역의 문제를 풀지 못한 게 우선 문제가 되고 또 문광부의 지침이 올해도 크게 변동이 없기 때문에 저희들이 최우수 축제에 들어가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게 전망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최우수 축제에 들어가면 지원액이 우수축제보다 많습니다. 그래서 국가보조금을 더 받기 위해서는 최우수 축제로 들어갈 수 있게끔 위원님들이 많이 도와주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

강칠원 위원

그리고요, 관람객 유치목표가 물론 목표로 하는 것이지만 금년에 축제는 외지인이 몇 %로 확인이 됐었나요?

○문화관광과장 최용태

금년 축제에 거의 한 60~70% 정도 외지인으로 평가한 것으로, 저도 자세히 평가서를 아직 읽어보지 못했습니다.

강칠원 위원

그럼 관내주민은 약 30%이고요?

그리고 10월 2일 과장님이 라디오 방송한 것을 제가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늘 번번이 말이 많지만 되풀이해서 한번 여기에 대해서 하겠습니다.

저도 홍보를 하라 이래서 한 위원 차원에서 충주시민 오랫동안 제천이 고향이다보니 사람들이 버스 한 대, 봉고차 한 대 와서 여기 갈비집 이래서 한 120 몇 만원 썼어요. 물론 여기 시에서 목욕탕을 줘서 그냥 서비스로 했지만 그러면 그런 사람이 많이 있는데 그 돈 나간 숫자와 흑자를 어떻게 비교를 했는지 맨날 이것이 걸림돌이 되고요, 또 제일 문제가 되는 게 방금 과장님 말씀대로 60~70%가 외지인이다, 이것이 뚜렷한 증언 없이 그냥 일반인에게 홍보를 하는 데에 대해서 참 이거 애매하지 않나, 이것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다음은 4p 세계이종격투기 대회가 있습니다. 주요행사 구성에요. 격투기 표를 동으로 배부해서 강요성 있게 다 팔았죠? 다 팔았는데 실제 경기장에 그 매각한 표의 몇 %가 참석했다고 봅니까?

저 아주 끝나는 날까지 계속 하루 한번씩 갔다왔어요. 시장님하고 같이도 구경했었고. 그것 답 좀 해주세요.

○문화관광과장 최용태

강 위원님 말씀하신 것 중에 경제효과는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그런 측정을 한 인원을 가지고 산업연관표라는 소위 간접효과를 산출하는 그런 절차, 공식이 있습니다. 그 공식에 의해서 산출된 것이기 때문에 이것에 대해서도 저도 크게 집착을 하고 싶은 생각은 없고요. 그래서 위원님도 그런 쪽은 이해를 해주시길 부탁드리고, 하여튼 시내에 영업이 잘 안 되고 그러는 문제, 그러나 축제라는 근본목적이 관광축제라는 것은 축제를 이용해서 외지분들을 지역으로 불러들여서 그 지역의 경제적인 효과를 거양하기 위해서 하는 게 축제의 목적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하여튼 위원님들도 외지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서 고생하셨습니다만 그런 데 목적이 있는 것을 이해해 주시고 저희들도 최대한 관람객 유치에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종격투기표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이종격투기를 읍면동에 강매한 것이 아니고 시민들이 표를 구하기 편하게 읍면동에 예매처를 지정해 준 것입니다. 그런데 그게 잘못 강매한 것으로 이렇게 오해가 됐는데 그것은 전혀 읍면동에서 표를 나눠주고 팔 수 있는데 소비시킬 수 있으면 그러니까 예매처 기능이 끝나면 다시 남은 표는 반납해라, 이렇게 해서 반납을 받았거든요. 그런데 일부 그게 마치 강매한 것마냥 비춰져서 그랬는데 현장에서도 판매가 됐고 또 저희들이 예매처를 5개 자치단체에 했습니다. 원주, 청주, 안동, 제천, 음성 이런 데까지 예매처 지정을 해서 운영해서 전부 오신 손님들이지 그게 우리가 읍면동에 그것을 배부하고 강매하고 그런 것은 전혀 아닙니다. 그것은 중간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던 것으로 이해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강칠원 위원

과장님, 격투기 표를 각 동단위로 목표양대로 배부해서 거기에 대한 능률을 줘서 동은 이유 없이 그것을 다 팔고 모자라는 그런 실태가 나왔어요. 그런데 그것으로 인해서 100%로 다 팔렸죠, 판 뒤에 과연 격투기 장소에는 몇 명이 참가했다고 보느냐 이겁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용태

표를 전부 만든 게….

강칠원 위원

과장님, 다음 분도 얘기할 기회를 드려야 되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용태

그러니까 표는요, 전체 1일 5,000~5,500매 3일을 한 것이니까 15,000매를 만들었습니다. 저희들이 만든 게 아니고 네오파이터라는 회사에서 표를 만들어 가지고 전국에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인근자치단체 예매처에 배부해 주고 거기에서 남은 것을 가지고 읍면동에 예매처를 또 만든 것이고 그래서 들어온 것은 거의 한 1일 3,000명 정도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그 수입금액이, 그것은 금액으로 나와있는 거니까 거짓말을 할 수가 없는 것일테죠, 약 한 3,000만원 정도 수익금이 발생됐습니다.

강칠원 위원

과장님, 그 금액으로 환산은 맞는데 실제 입장료 매각한 표, 한 20%가 지나지 않게 들어와서 인원수를 거의 센 적도 있었어요, 하도 사람이 없어서. 그러면 1일 매각에 예산해서 시민들이 사고 팔라고 해서 동이면 동에서 무슨 할당량이 있으니까 체면상 10개, 5개 사서 온 것은 표가 그냥 묵어서 있었던 게 많다 이겁니다. 그렇다면 이것이야말로 시민의 불편을 주고 손실을 주는 행사이지 않냐 이거죠. 어느 장소에서 매각 판매권을 한다, 이러면 사가지고 꼭 갈 것인데 할당량을 줘서 책임임무를 했기 때문에 안 살 사람이 열 장씩 사고나도 스무장 샀어요. 그렇게 하다보니까 그 표가 그냥 묵어서 내가 거기 시장하고 같이 옆에 앉아서 봤는데 20%가 안 왔어요, 명단으로 해서 생각하면. 그럼 이것도 행사가 아니라 시민에게 피해를 주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지방행사를 하려면 내 돈을 써서 뭐를 하고 이것이 잔치의 근본입니다. 수입보다도, 큰 행사의 잔치는. 난 그것은 이해가 가요. 그러나 나타나지 않는 외지인이 70%이고 110억, 주머니 돈이 다 나가고 있는 실정인데 저 아는 친가들이 돈 나가면서 행사, 충주무술축제비 내서 돈 접대비 썼다는 사람은 많이 들었지 수익들었다는 사람은 별로 %가 작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용태

아무래도 위원님이 얼마 쓰셨으면 또 식당에서는 이익을 봤을 테고요, 그것은 뭐…, 하여튼 고생 많으셨습니다.

강칠원 위원

주머니 돈이 나가는 행사를 가지고 방금 마찬가지로 한 집에서 열 식구가 열흘 갔는데 열 번 가면 100명인데 식구는 전부 열 명인데 100명으로 불러서 가산해서 치니까 이게 숫자상으로 안 맞지, 내가 열 번 가서 열 명으로 들어가고 방에서 식구는 열 명인데 열 번 들어가면 우리 식구가 100명입니다, 이렇게 말합니까? 그런 차원이고 그래서 내가…, 알았습니다. 제 얘기는 격투기 이런 것은 다음부터는 배부라는 것이 없어야 좋겠고요, 직접 어느 충주 뭐뭐 메스컴을 하든지 해서 어느어느 몇 군데 장소 매각을 합니다, 이래서 정상적으로 해야지, 그것을 10장씩 관에서 나눠줄 때 그 다음에 안 갔어요, 이러면….

○문화관광과장 최용태

그것은 위원님 특별히 좀 설명을 드리면 저희가 표를 팔면 아마 5%인가 10%를 읍면동에서 가지라고 했습니다, 이익금을. 그래서 아마 위원님이 10장을 사신 모양인데 저희들이 절대 강매를 하고 그런 것은 아닙니다.

강칠원 위원

우리 동도 그렇지만 대략 다른 동도 그런데 자치위원장이 10장 사고 뭐사고 그랬는데 그것을 줬는데 나중에 결과를 알아보니까 20%가 안 갔다 이겁니다. 그리고 또 계속 하도 인구가 입장객이 적어서 매일 가다시피 했어요. 알았습니다.

○위원장 김종하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명구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명구 위원

간단히 궁금해서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후원단 기관이 외교통상부를 포함해서 10개 기관이 되는데 어떤 방법으로 후원을 받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용태

관련 업무, 축제컨셉이나 이런 것을 설명 드리고 해당 부서에 공문을 내서 그쪽에서 자기네 명칭을 사용해도 좋다라는 승낙을 받고 사용을 하는 것입니다.

이명구 위원

그러니까 그냥 이름만 빌리는 거죠, 그럼?

○문화관광과장 최용태

그렇습니다.

이명구 위원

알았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용태

아마 관련 단체에서 배너광고 이런 것을 후원해 주면 충주세계무술축제에 대한 배너광고 같은 것을 그쪽에서 해주고 있습니다. 같이 홍보활동을 해주는거죠.

○위원장 김종하

임병헌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병헌 위원

궁금한 것은 많은데요, 한 가지만 딱 여쭤볼께요.

과장님 답변에서 3대 문화축제에 들어가질 못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지역의 문제를 풀지 못한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 부분이 어떤 말씀이신가요?

○문화관광과장 최용태

아마 평가하는 분들도 지역에서 의원님들이나 지역의 여론 일치가 다 되지 않았다 라는 것을 평가하는 분들도 알고 있습니다. 또 문광부에서도 알고 있고요. 그래서 아마 그런 축제에 대한 논란 이런 것이 문제가 되지 않을까, 그런 것도 이유가 되고 또 정치적으로 그게 지역적인 안배의 문제도 있습니다. 소위 전라도 쪽에 하나, 경상도 쪽에 하나 충청도 쪽에 하나 그런 정치적인 배려도 있는데 하여튼 이것을 깨기 위해서 국회 쪽이나 이런 쪽을 통해서 저희들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금년에는 조금 어려울 것 같고 너무 저희들이 늦게 접근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는 앞으로 내년되면 저희들이 좀 더 노력하고 시민들이 많이 참여해 주시고 위원님들이 도와주시면 충분히 4억 정도 국비는 더 내려올 것으로 그렇게 됐을 때,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이 자리를 빌어서 위원님들께 각별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4억이 올 수 있게끔, 최우수 축제가 될 수 있게끔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종하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한 가지만 궁금한 것 질의하겠습니다.

장소 변경을 탄금대로 한다고 하셨는데 시설비가 3억 6,000만원이거든요. 그럼 전년도에 비해서 시설비가 1억 6,000만원 정도 더 증가되는데 여기에 대한 여러 가지 효과가 있겠습니다만 가장 큰 것을 어떤 것으로 꼽을 수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용태

아무래도 시설물을 실내에서 할 수 있는 내용들에 대한 게 아마 일반 천막시설하고 또 수준이 높은 에어돔이나 이런 것으로 설치하다보면, 그래서 운영하는 방법에 따라 설치 숫자나 이런 것은 달라지겠지만 예를 들어서 대륙별로 관을 만든다든지 아니면 무술별로 만든다든지 이렇게 공간배치를 했을 때 모양새도 나고 오신 분들 이용하기 편한 동선도 확보하고 그런 문제들이 고려됐을 때 시설배치에 대한 것이 더 구체적으로 나와야 될 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종하

그러니까 그 정도의 투자 효과가 있다 이런 말씀이죠?

○문화관광과장 최용태

이것은 축제 자체에 대해서 투자효과 그것은 있다라고 판단이 되기 때문에 축제를 계속해야될 이유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위원장 김종하

아니, 장소를 체육관 앞에서 하는 것과 탄금대로 옮겨서 했을 때 그 비용은 훨씬 많이 들어가잖아요. 그런데 그만한 시설비가 많이 들어가는 것만큼 그만한 기대효과를 낼 수 있냐, 그런 얘기죠.

○문화관광과장 최용태

아무래도 저희들이 홍보를 얼마큼 해서 손님들을 많이 모시고 오느냐에 영향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내년도에 열심히 홍보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하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2. 2005년도 공(시)유재산관리계획안

3. 2004년도 공(시)유재산관리계획(7차)변경안

(충주시장제출) (17시42분)

○위원장 김종하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05년도 공(시)유재산관리계획안』

의사일정 제3항, 『2004년도 공(시)유재산관리계획(7차)변경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회계과장 나오셔서 일괄하여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조명희

회계과장 조명희입니다.

2005년도 공(시)유재산관리계획안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의안번호는 534번입니다. 상정사유는 생략하겠습니다.

첫 번째, ITS교통정보센터 건물 신축입니다.

설치목적은 우리 시가 유일의 관광휴양도시로 국토중심 물류거점도시로 태어나기 위해서는 우선 교통기반시설이 조성돼야 하겠습니다. 지능형 교통체계를 도입 시원한 교통흐름과 교통안전 극대화로 새로운 교통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있습니다.

사업개요는 시청사 뒤 차고지 부지내 북편쪽 360평 규모 4층 건물입니다. 1층은 각 실과소 장비 창고로 사용하고 2, 3, 4층은 ITS교통정보센터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참고로 1층 창고신축 170평은 지난 4월 임시회 회의시 위원님께서 기 승인을 해주셨습니다. ITS교통센터 건물은 전산·통신실, 견학실, 회의실, 전기실로 사용이 되겠습니다.

신축사업비는 10억으로 내후년까지 추진을 완료하겠습니다.

다음 중앙공설시장 및 관아골상가 주차장 조성에 따른 건물 철거입니다.

추진목적은 지난 11월 임시회의 시 상권활성화를 위해서 매입한 공용주차장 부지내 건물을 철거하고 빠른 시일내 주차장을 조성 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데 있습니다.

총 사업비 2억원, 연초에 건물 3동을 철거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고 다음은 2004년 공(시)유재산관리계획변경(7차)안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의안번호 535번, 상정사유는 생략하겠습니다.

안건은 공용 청소차고지 부지매입 및 건축건입니다.

시민의 광장 조성으로 청소차고지 이전이 불가피하여 칠금동 420-1 일원 국유지에 야구장 옆 2,000평 부지가 되겠습니다. 373평 규모의 건축물을 신축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12억 5,000만원으로 지난 11월 도로부터 공유재산관리계획 매수 승인을 득하고 감정평가를 완료했습니다. 부지매입비는 3억 6,000만원, 건축비는 8억 4,000만원으로 내년도에 신축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답변은 해당 과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겠습니다.

○위원장 김종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 나오셔서 일괄 검토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류승주

전문위원 류승주입니다.

2005년도 공시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의안번호 534호입니다.

제안이유, 주요내용, 근거법령은 생략하겠습니다.

검토의견입니다.

교통정보센터 건축물 신축입니다.

충주시가 관광휴양도시, 중부지역의 물류 거점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교통기반 조성이 필요하여 지능형 교통체계를 도입 효율적인 시스템 구축을 통한 도로 이용 효율 및 이용자의 안전극대화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중앙공설시장 및 관아골상가 공동주차장 예정부지내 건축물 철거입니다.

중앙공설시장 및 관아골상가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매입한 주차장 부지내 건물을 철거하고 주차장을 조성하여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재래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음은 2004 공(시)유재산관리계획변경(7차)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검토의견입니다.

도시계획시설 공용 청소차고지 부지매입 및 건축입니다.

2004년 전국체전 경기장 시설 및 시민의 광장 조성계획에 편입된 청소 차고지를 이전하여 관리동, 대형차고, 중형 및 세차장 정비고를 신축하는 것으로 신축이전 시 현재 차고 시설의 부족과 관리동의 협소로 인한 근무환경 열악을 해소하고 세차정비 시 주변환경 저해로 인한 민원발생을 사전에 방지하여 환경정책 변화와 수요증가에 대비한 청소차고지를 신축하는 것으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갑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갑 위원

이종갑 위원입니다.

2005년도 공(시)유재산관리계획안 중에서 중앙공설시장 및 관아골상가 공동주차장 예정 부지내 건물 철거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사실 지난번에 부지매입 공시유재산관리계획 승인 받을 때 그때 같이 받았으면 이번에 굳이 별도로 철거부분을 분리해서 안 받아도 됐을텐데 당초에는 공시유재산관리계획승인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하셨나요?

○회계과장 조명희

우선 절차를 밟아야 되기 때문에 부지 매입을 한 뒤에 철거를 승인 받는 것으로 이렇게….

이종갑 위원

부지매입이 우선 승인이 될지 안 될지 몰라서 철거부분을 분리해서 받았다, 이런 말씀이에요?

○회계과장 조명희

예.

이종갑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그때 한꺼번에 받았으면 굳이 이것을 매입과 철거를 한꺼번에 해도 충분히 가능하지 않았겠나 해서 질의 드렸습니다.

다음에는 청소차고지 부분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 동안 논란이 상당히 있었는데 환경과장님 와 계시니까 사실은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조건부 승인된 회의록을 오늘 지역개발과에서 받아봤습니다. 그러면 도시계획심의위원들이 공공시설용지로 변경 결정을 해주면서 조건을 쓰레기소각시설이 완료될 때까지 어디가 됐든지간에 하여튼 쓰레기소각시설이 완료되면 청소차고지를 이전해 가는 조건부 승인이 됐습니다, 그렇죠?

○환경과장 최용태

예, 맞습니다.

이종갑 위원

그렇다라면 지금 토지매입비 3억 5,800만원, 농지조성비 4,900만원, 건축비 8억 4,000만원 이번에 청소차고지에 총 투자비용이 12억 4,700만원인데 쓰레기소각장이 완료되는 시점이 물론 1, 2년에 되지는 않습니다. 몇 년 걸릴 것이라고 판단되는데 이 청소차고지를 짓는 건물개요에 보면 관리동 철근콘크리트조로 264㎡ 일반차고 철굴조로 649.27㎡ 대형차고 정비고 세차장 철굴조로 319.07㎡ 이렇게 해서 약 8억 4,000만원이 건축비로 들어가는데 소각장 시설이 완료돼서 이전되면 이 부분은 또 전혀 쓸모 없는 그렇게 되겠죠?

○환경과장 최용태

다른 용도라도 공공용으로 충분히 활용될 수 있는 것을 검토해야죠.

이종갑 위원

보면 도시계획위원회에서도 답변 내용은 이전 이후에는 공공용으로 쓸 수 있도록 충분히 검토하겠다 그랬는데 청소차고지로 지은 것을 다른 용도로 쓰기가 그렇게 원활하지 않을 거 같거든요. 이게 상당히 어떻게 보면 불가피하게 어쩔 수 없어서 임시적으로 청소차고지를 한다라고 해도 그때 가서 철거해야 되는 이런 입장이 된다라면 엄청난 예산 낭비적인 요소가 되지 않겠나, 그 부분에 대한 검토는 어떻게….

○환경과장 최용태

그런 우려성도 있고 지금 소각장 시설이 입지선정위원회까지는 구성이 됐습니다. 돼서 절차상 밟고 있는데 언제 확정된다는 확신은 없습니다. 왜냐면 주민들의 여러 가지 민원관계도 있을테고 인근 시·군하고의 협의관계도 있고 또 군부대하고도 1개소는 협의를 가져야 되는, 공군부대하고 이런 문제가 대두돼서 주민들이 그 문제를 이해를 한다하더라도 큰 걱정거리가 소각장에 많이 남아 있습니다. 또 만약에 소각시설이 우리가 목표한 대로 2007~2008년까지 완전히 건립이 끝난다 하면 그 외에는 미화요원들 복지시설로 구조변경을 해서라도 활용할 수 있는 청소차고지를, 이런 안도 있을테고 여러 가지 검토가 위원님들도 같이 걱정해 주시는 가운데에서 검토가 될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종갑 위원

과장님 이것 소각시설이 될 때까지 임시적으로 한다는 데에는 동의하시는 거네요?

○환경과장 최용태

예.

이종갑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하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권순옥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순옥 위원

권순옥 위원입니다.

우선 중앙공설시장 관아골상가 주차장 시설에 있어서 당초 의회에 계속 해당 부서에서 보고할 때 철거비를 1억 5,000만원이면 된다라고 계속 보고가 돼 왔었는데 지금 제출하신 내용에 보면 2억으로 돼 있죠?

○회계과장 조명희

예.

권순옥 위원

왜 5,000만원이 늘어났나요?

○회계과장 조명희

그 당시에는 정확한 데이터가 나온 게 아니고 이번에 환경업체에 문의해서 예산을 확보한 것입니다.

권순옥 위원

왜 이 내용을 여쭤보는가 하면 별로 그런 쪽으로의 상식이 없는 판단에서도 2억이 넘으면 넘지 2억이면 이게 불가능하다라고 그 당시 생각했고 또 그렇게도 이야기를 했어요. 그런데 한사코 해당부서에서 얘기가 1억 5,000만원이면 된다.

○회계과장 조명희

건물철거비용은 1억 5,000만원이 맞습니다. 주차장 조성하는데 포장하고 조성하는데 한 5,000만원.

권순옥 위원

그럼 시설비까지 이게 포함된 겁니까?

○회계과장 조명희

예.

권순옥 위원

글쎄, 그러시다면 드릴 말씀이 없는데 과연 2억 가지고 그게 다 해결될는지 의문이네요.

이 문제에 대해서는 이상 질문을 마치고요, 다음에 청소차고지에 있어서 과장님 본 위원이 생각한 데는 소각장 시설이 완료된 이후 차고지를 설치했을 경우 그것하고는 어떤 관련이 없는 것으로 생각이 드는데요. 그때가서 주차장이 다른 용도로 이용이 돼야될 그런 사안은 아닌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환경과장 최용태

그런 계획을 안고 추진한 것은 아닙니다, 당초에. 국유지로 돼 있는 것을 저희들이 여러 가지 변동사항이 생기는 관계로 과거에 있던 건물은 어차피 어디든지 다시 지어야될 이런 입장이었고,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지구지정을 해주시면서 거기서 확정을 지어서 넘긴 것입니다. 그러니까 저희들로서는 생각도 못했던 것이 거기서 결정이 된 사항입니다.

지금 현재 실정으로 허허벌판에 콘테이너 박스를 갖다놓고 추워서 천막을 쳐놓고 있는데 담당과장이 가보면 미화요원들이 보기에 얼굴이 부끄러울 정도로 미안한 생각이 자꾸 들어서, 어차피 짓기는 빨리 지어야 될 그런 입장입니다.

권순옥 위원

본 위원 생각에는 소각장 시설이 돼서 갈음이 된다하더라도 차고지는 차고지로써의 존재가 돼야 되는거지 그게….

○환경과장 최용태

위치는 가장 좋습니다.

권순옥 위원

소각장하고 관계돼서 그때 가서 용도가 달라져야 되는 것은 없을 것으로 생각이,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하

정태갑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태갑 위원

중앙공설시장 관아골 상가 철거에 대해서 한 가지 질문 드리겠습니다.

지금 2억을 들여서 철거를 하신다고 했는데 철거를 할 때 전 건물주가 보상이나 돈 물어달라고 덤비는 것이 있을텐데 그것 한번 따져보셨나요?

건물은 경매로 받아놓고 나면 헌다든지 뭐하면 전 소유자가 지금 충주시장 것으로 넘어왔잖아요, 땅값 다 대고. 그러면 이 사람이 꼭 트집을 잡아서 뭐가 감정조서에 빠졌다 뭐해서 꼭 돈 추가로 달라고 덤빈다고. 100이면 100번 다 그래요. 그거 한번 따져 보셨냐고요.

○회계과장 조명희

지금까지는 아직 그런….

정태갑 위원

그것 꼭 따져보셔야 돼요, 헐어 낸 다음에 하면 꼼짝없이 물어줘야 되고 헐기 전에 그것을 그런 일이 있나 없나를 정확하게 따져야 된다고요, 그것은 아주 필수적이에요. 개인이 사서 헐어도 마찬가지에요, 꼭 덤빈다고요. 그거 하나 과장님이 챙겨주셔서 앞으로 직원들 골치 아픈 일 안 생기게 사전에 챙겨주시고요.

청소차고 부지는 재경원 땅인데 여기 비고란에 취득이라고 했는데 어떤 식으로 취득이 됐어요? 소유권이 완전히 넘어왔어요?

○환경과장 최용태

소유권 아직 저희들한테 넘어온 것은 아닙니다. 왜냐면 우리가 감정을 했으니까요.

정태갑 위원

그런데 소유권이 재정경제원에서 충주시장으로 넘어와야 취득이 되는 것인데….

○환경과장 최용태

너희들이 사가라고 통보가 왔습니다.

정태갑 위원

재경원에서요?

○환경과장 최용태

예.

정태갑 위원

합의가 다 돼서 공문이 왔다갔다 한거죠?

○환경과장 최용태

예.

정태갑 위원

알았습니다.

○위원장 김종하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질의 답변을 마치고 세부적인 심사를 위해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동의하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정회하여 심사를 마치는 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8시00분 정회)

(18시34분 속개)

○위원장 김종하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중 위원 여러분께서 심사해 주신 내용을 이종갑 간사께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간사께서는 자리에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사 이종갑

총무위원회 간사 이종갑 위원입니다.

정회중 위원님들께서 충분히 검토하고 심사하신 조례안 및 기타안건에 대한 심사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제8회 충주세계무술축제개최계획안 중 예산안(사업비)은 예산 심의 시 심의하고 나머지 안건은 충주시의 원안대로 심사하였으며, 2005년도 공(시)유재산관리계획안 및 2004년도 공(시)유재산관리계획변경(7차)안은 충주시의 원안대로 심사하였습니다.

이상 심사결과를 말씀드렸습니다.

○위원장 김종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간사께서 설명드린 내용에 대하여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바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제8회 충주세계무술축제개최계획안 중 예산안은 예산 심의시 심의하고 나머지 안건은 충주시의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05년도 공(시)유재산관리계획안을 충주시의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2004년도 공(시)유재산관리계획(7차)변경안을 충주시의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2차 총무위원회는 12월 7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37분 산회)


○출석위원 : 11인
김종하이종갑김대식임병헌
이명구안재철권순옥정태갑
강칠원고명종황병주
○출석공무원 : 3인
문화관광과장최용태
회계과장조명희
환경과장송광섭
○회의록서명
위원장 김종하
간 사 이종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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