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4회 충주시의회(제2차정례회)
충주시의회사무국
일시 : 2003년12월9일(화) 10시
장소 : 산업건설위원회의실
의사일정
1. 2003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의건
심사된 안건
(10시 08분 개회)
○위원장 김원석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김원석 위원입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84회 충주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도 계속해서 2003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1. 2003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의건(충주시장제출)
(10시 08분)
○위원장 김원석
의사일정 제1항, 『2003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의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농업기술센터 연수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수과장 권오식
농업기술센터 연수과장 권오식입니다.
2p 기본현황은 생략하겠습니다.
3p 주요업무추진상황입니다.
첫 번째로 신지식농업인 육성입니다.
추진실적은 새해영농설계교육 3,500명 계획에 4,018명, 농업경영컨설팅교육 120명, 품목별 농업인 상설교육 340명, 소득작목 전문기술교육 40명, 논농업직접지불제 농민교육 8,600명, 여름철 현장농업인교육 2,100명해서 1만 4,600명 계획에 1만 5,226명을 실시하였습니다.
금후계획으로는 2004년도 새해영농설계교육도 3,500명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중앙단위 소득작목기술교육도 55명을 위탁교육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4p가 되겠습니다.
농업인정보화사랑방운영 추진실적은 농업인정보화교실 운영 100명, 원격화상영농교육 112회에 992명, 농업인홈페이지관리 20개소, 인터넷 영농시스템 운영 3개소해서 900명 계획에 1,075명을 실시하였습니다.
금후계획으로는 내년도에도 새해영농교육시에 정보화교육 200명과 컨설팅 지도농가 표준진단 120명을 실시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5p입니다.
농촌생활환경개선입니다.
추진실적은 농업인 건강관리실 설치시범 1개소, 자연과 조화되는 휴식공간조성 2개소, 농작업개선 보조구시범촌 3개소, 친환경 화장실 설치시범 2개소, 일감갖기사업장 정보화사업 3개소 해서 11개소를 설치하였습니다.
다음은 6p가 되겠습니다.
농산물가공이용기술연구사업추진실적이 되겠습니다.
농산물 건조법 연구에 있어서 건조청국장과 건과류를 넣은 고구마 말림에 대 한 2종에 대해서 1차가공을 통한 농산물건조기술을 현재 추진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영농현장 간이식단 및 사과음식개발은 8종에 걸쳐서 7회에 걸쳐서 아이디어회의와 실습평가를 통한 음식개발을 했습니다.
그래서 리후렛도 500부를 제작해서 활용했습니다.
그리고 충주사과차 상품화 추진은 1종인데 10여 차례에 걸쳐서 교육과 행사시에 시음홍보를 했고 지금 현재 특허출원중에 있습니다.
농산물간이가공시범농가육성은 3개소를 설치했습니다.
다음은 7p가 되겠습니다.
미래의 희망 4H회 육성이 되겠습니다.
추진실적은 4H 3대교육행사인 청소년의 달 행사, 야영교육, 경진대회에서 280명을 실시하였고 우수4H회원에 대한 장학금지원은 9명을 지원하였습니다.
그리고 청소년 전문교육은 사과를 소재로 한 칠보공예를 학생4H를 대상으로 100명을 실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영농4H회원 시범영농지원은 2명을 지원하였고 학교4H과제교육지원은 2개교를 지원하였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릴 것은 제24회 충청북도 4H대상 수상에 저희 충주시가 최우수시군으로 지난 12월 4일 수상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8p가 되겠습니다.
특수사업으로 충주사슴고기요리개발이 있습니다.
사슴요리개발을 위해서 18종을 했습니다.
그런데 가정에서 쉽게 소비할 수 있는 요리를 5종을 했고 업소에서 소비할 수 있는 요리를 11종, 그리고 직판장이라든가 유통업소에서 판매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요리를 2종을 개발했습니다.
사슴고기요리 책자 500부를 발간했습니다.
그리고 사슴요리홍보시식회를 10월 4일 800명을 대상으로 무술축제시 국제난장에서 한 바 있습니다.
이상으로 연수과소관 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원석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임병헌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병헌 위원
3p 신지식농업인교육에서 농업경영컨설팅교육을 사과, 느타리, 토마토, 고구마를 하셨다고 했는데요, 저는 항상 컨설팅을 상당히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실제 기술센터에서 경영컨설팅하고 또 농정과에서 하는 정부사업이 있죠, 국비사업으로 컨설팅하는게 있는데 정부사업하고 센터사업하고 어떻게 다른점이 있나요?
○연수과장 권오식
저희 컨설팅의 목적은 지금 같은 동 작목이라든가 비슷한 영농규모를 가지고도 기술보다 경영수준의 차이에 따라서 소득격차가 많이 나기 때문에 저희는 과거에도 해왔고 지금 현재도 하는 기술보급사업을 위주로 기술과 경영, 신뢰에 맞춰서 하는건데 농림부에서 행정기관을 통해서 하는 것은 저희 농촌진흥청에서 하는거하고 틀리게 사설, 전문업체에 용역을 줘가지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그것을 반대로 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농림부에서 하고 있지만.
좀 차이는 납니다.
○임병헌 위원
반대는 밥그릇 싸움이라서, 반대할 이유가 전혀 없는 것으로 아는데요.
○연수과장 권오식
전혀 없다고 생각을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저희 입장에서는 바람직스럽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임병헌 위원
오히려 예산도 충분하고 그네들이 개인업체에서 전문적으로 처음 시작부터 끝까지 책임을 져가면서 컨설팅을 해주잖아요, 그럼으로써 토량개량부터 모든 것이 다 이뤄지는 것으로 알고 있고 또 부여같은데는 토마토농가에 소규모 농가에 호당 국비 100만원, 자부담 100만원 200만원해서 전체 농가가 이 교육에 참석을 해서 총 예산을 3억인가 투입하면서 전문적으로 그 지역에 가서 이 사람들이 사는 것을 봤거든요.
그렇다면 과장님께서 부정적으로 생각하신다면 토마토농가들이 전문적인, 그 사람들도 사실 농가자체도 전문적인데 그 사람들이 그렇게 호응하는데 과장님께서 부정적으로 본다고 그러면 조금 의아하네요.
이 부분은 제가 생각하기에 기술센터에서는 어디까지나 그냥 순간순간, 물론 계속적으로 하시는 것도 있겠지만 나름대로 가서 지도차원이시지 실제 컨설팅을, 어떤 토양개량부터 전면적으로 그렇게 책임을 지고 하시지는 않잖아요?
중간중간 병충해라든지 이런쪽으로 어떻게 해라, 지식을 전달해 주는 정도지 그 사람들같이 전문적으로 토양검사를 해서 흙부터 개량해서 파종 등등해서 하여튼 최정 결실까지 책임을 진단 말이죠.
그러면 그것하고 상황이 좀 틀린거죠.
그런데 그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하신다면, 저는 왜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사실 컨설팅을 센터에서 빨리빨리 농가에 일깨워져서 국비사업을 우리 농민들이 바로 받아 들여서 그런 사업을 해나가야 농가가 이득이 되지 지난번에 제가 시 정질문을 하면서 추진을 해달라고 했더니 농가들이 부담이 가서 못하는 거에요.
그러니까 현재액이 변화가 확확 오니까 잔류 염류 때문에 염도 때문에 그것을 바꾸면 볏짚을 갔다 넣고 물을 계속 붓고 제가 책자를 조금 보니까 그렇게 하는데 농가들은 그렇게 시키니까 겁이 나서 못한다, 이거에요, 자기 하는 방식대로 하지, 그러나 그런 부분을 센터에서 간단간단하게 교육을 시켜가지고 그쪽으로 전환시켜줘야지 바로 센터역할이 충분하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기술센터는 아무래도 새로운 기술을 자꾸 불어넣어주고 또 새로운 시설을 함으로써 그 다음에 성과가 좋으면 파급은 농정과나 농산과나 이쪽에서 실제 사업을 하는게 원칙 아니에요?
그렇다면 컨설팅은 120명을 하고 효과도 상당히 좋다고 하셨는데 그런 쪽으로 연결이 되어 주셨으면 이런 부탁을 드릴려고 질문드렸는데 그 자체를 부정적으로 생각하신다니까 좀 의아하네요.
하여튼 그것은 다시한번 검토를 하셔서 정마로 센터에서는 새로운 사업을 빨리빨리 전달해서 농가는 그것을 잘 받아 들여서 또는 이쪽 농산과나 농정과쪽에서 축산과쪽에서 확대보급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8p 사슴고기요리, 어떻게 우리 충주에서 특색있는 사업을 하는데 센터에서는 참 열심히 추진을 하고 계시는데 실제 효과는 어때요?
○연수과장 권오식
글쎄, 아직 시간이 더 요구되는건데 어떤 음식이 금방 개발이 됐다고 해서 소비자들한테 좋은 반응이 갑자기 온다는 것은 어려운 얘깁니다.
그러나 저희가 시식도 하고 전시도 하고 또 책자도 발간하고 하다 보니까 사슴요리직판장이 안림동에 하나 있고 또 시에서 지원해서 하는데가 하나 있는데 처음에는 아주 생소해서 요리에 대해서 많이 거부를 했었는데 그래도 어느정도 시민들한테는 조금 인식이 약간 접목되는 기본을 저희가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워낙에 사슴요리에 대해서 옛날부터 우리 생각에 일반 대중들이 먹던게 아니기 때문에 좀 어려운 감은 있습니다.
그런데 좀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임병헌 위원
글쎄요, 처음에 말씀하실때는 상당히 활성화 될 것 같이 생각이 되고 또 그렇게 말씀들을 하셨는데 실제 보면 아직도 활성화가 안되고 침체되어 있는 상황인거 같더라구요.
○연수과장 권오식
그래서 제주도에 말고기도 얘기를 하고 그래서 여러 가지 얘기를 했습니다만, 사실상 수안보의 꿩 샤브샤브가 10년 이 상 경과된 겁니다.
그래서 어떤 요리가 개발이 되가지고 금방 2-3년내지 3-4년 걸쳐서 대중화가 된다는 것은 저희가 봤을 때 굉장히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적어도 한 10여년 경과된 뒤에 평가가 나와야 좋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임병헌 위원
글쎄, 저는 사슴고기를 사실 센터에서 개발한 이유는 나름대로 사슴을 많이 사육을 하다 보니까 자구책으로 이것을 찾은 것 아니에요, 그렇다면 농가를 위해서라면 더 열심히 해주시던지, 아니면 어느정도 시간이 흘러야 된다면 그냥 놔두면서 시간이 말해줘야 된다라고 두시던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며칠전에 지방뉴스를 보다 보니까 한재희 소장님 얼굴이 크게 나와서 뭔가 봤더니 4H시상을 받으시대요.
하여튼 무슨사유인지 몰라도 충주를 빛내줄 수 있는 상을 받게 돼서 과장님이하, 전 직원이 수고 많이 하셨다고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원석
윤준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준희 위원
윤준희 위원입니다.
7p 미래의 희망, 4H회 육성이라고 했는데 과연 4H회에 앞으로의 희망이 있나하는 회의도 가져 보면서 지금 학교4H회에 금년도에서 한 100여명을 교육을 시켰는데 지난해에 학교를 졸업한 학생중에 영농에 종사하는 4H회원은 몇 명이 됩니까?
○연수과장 권오식
지금 중학교내지 고등학교 학생들이기 때문에요, 영농에 바로 종사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윤준희 위원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학교4H를 하는데 한 명도 영농에 종사하는 사람이 없을 것 같고 지금까지도 그런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학교4H라고 해서 계속 육성을 해야 되는지 또 농업에 종사하지도 않을 학생들한테 부담만 주는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문의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기존 영농에 종사하는 4H회원을 활성화시켜야지 앞으로 영농에 종사하지도 않을 학생들한테 학교4H니 뭐니해서 그쪽으로 너무 치우치면 안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연수과장 권오식
글쎄 윤준희 위원님 견해니까 전혀 틀리다고 하지 않겠습니다만, 정부 차원에서 꼭 영농에 목적을 두고 육성하는게 아닌 것으로 저희는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현재 신분이 학생이라도 그 사람들한테 영농에 대한 이해를 시키고 앞으로 우리나라 농업에 대해서 민주시민으로 육성하기 위해서 농업에 종사를 안하더라도 대도시에 나가서 다른 직종에 있더라도 학생시절에 특별활동을 통해서 하는 것으로 저희가 이런 차원에서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점에 대해서는 그런쪽으로 이해를 해줬으면 고맙겠습니다.
○윤준희 위원
전에도 그랬고 지금 지도소에서 하는 자체가 일반 시민으로 활성화 한다면 일반 다른데서 해야 되는데 우리 지도소 자체에서 하는게 우선 영농에 목적을 하고 영농4H회라고 하잖아요, 그런식으로 봤을때는 농업에 종사하는 현 4H를 육성시켜야지 학생들, 영농에 종사하지 않는 사람들을 활성화 시킨다는게 뭐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연수과장 권오식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원석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 안계시면 연수과소관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보급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급과장 신동인
보급과장 신동인입니다.
보급과소관을 말씀드리겠습니다.
9p입니다.
친환경농업 및 밭작물소득화사업입니다.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기 위해서 저투입영농방법을 중점 교육하였고 고품질 농산물생산에 주력하였습니다.
완효성복비를 사용하도록 지도함으로써 질소질 30%감량을 시켰고 논토양정밀토양검정을 1,500점 계획해서 1,455점을 검정해서 2,182만 5,000원의 세입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신육성콩 종자를 육성해서 보급했고 대학찰옥수수도입 시범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사업명으로는 토양환경개선시범사업외 4개소 사업을 하였습니다.
금후계획으로는 논을 이용해서 새로운 소득원 연구를 계속 하겠습니다.
10p입니다.
고품질 쌀 안정생산입니다.
기호도가 좋은 추청벼와 새추청벼, 일품벼 재배면적의 75%가 우리지역에 되고 있습니다.
고품질벼 우량품종 보급을 91톤을 하였습니다.
모 수급 알선창구를 운영해서 116농가에 2만 310상자를 알선 보급하였습니다.
친환경농업사업으로써 질소질비료 30%줄이기 운동을 해서 관행 18kg에서 12kg를 사용하도록 지도하였습니다.
병해충 공동방제 건의해서 7회에 1만 7,682ha에 236%비율을 공동방제하였습니다.
사업명으로는 벼 친환경 핵심 종합시범사업외에 5개 사업을 실천하였습니다.
금후계획으로는 도시 소비자에게 인정을 받는 고품질 충주쌀 생산에 노력하겠습니다.
11p입니다.
시설농업의 재배기술향상입니다.
시설하우스 미세환경 자동제어로 고품질 채소생산에 중점을 두었고 지역특화단지조성에 노력하였습니다.
시설채소의 품질향상을 위해서 시설환경개선사업을 전개하였습니다.
고온기 적정온도유지, 온도.일사감응같은 시설을 하였습니다.
저온기 난방비 절감을 추진하였습니다.
우리지역에 새로운 소득작목개발을 위해서 시험연구사업을 한 결과 동량면 대전리 사과시험장옆에 소득작목시험장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사업명은 시설자동화 및 환경조절사업으로 4개사업을 해서 42개소를 실시했습니다.
금후계획으로는 농가소득원 새품종 선발 보급 및 종묘, 종자 증식사업을 계속 추진하겠습니다.
12p 고품질 청결고추생산입니다.
고추는 우리지역의 농산물로써 고소득 작목입니다.
소비자가 선호하는 청결고추 정적생산을 위해서 노력하였습니다.
저농약 저비료 고추생산에 중점 투입하였습니다.
아인산염을 이용한 친환경 기술과 지효성비료, 영양제 운영해서 저농약 농업을 실시하였고 고추골에 부직포를 피복함으로써 병해충 확산을 막았습니다.
기상재해예방을 위해서 고추재배기반시설 확충, 비가림하우스 시범을 설치해서 역병과 탄저병을 막았습니다.
우리지역의 재래고추상품화 전략을 추진목적으로 소태고추의 시범사업을 하였습니다.
금후계획으로는 고추병해충 친환경 방제기술보급을 계속해서 저농약과, 천적을 이용한 병해충 방제를 실시하겠습니다.
다음 13p입니다.
특용작물기술개발입니다.
특용작물 기술개발의 안정적인 생산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기능성 약용작물의 지역특산품화 및 부가가치 증대에 목적을 두고 사업을 실시하였습니다.
재배사 적정 습도유지를 위한 환경조절장치보급을 하였고 기능성 성장작목 재배기술을 보급하였습니다.
특용작물 안정생산을 위해서 현장컨설팅으로 농가지도를 하였습니다.
사업명으로는 신품종 버섯류 안정생산외 2개 사업을 해서 12개소의 사업을 설치하였습니다.
금후계획으로는 경영비 절감을 위한 기술개발사업을 확대 보급하였고 기능성 특용작물 및 기술보급을 계속 하겠습니다.
14p입니다.
환경보존형 축산기술보급입니다.
고품질 안정축산물 생산기술 보급체계 개선에 목적을 두고 있고 가축전염병 예방강화에 목적을 두고 하였습니다.
친환경 가축분뇨처리운영 기술보급을 함으로써 환경오염방지에 목적을 두고 하였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수송차량이용 비육돈 스트레스 및 물퇘지 발생 감소를 위해서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송아지 설사와 병해충 방지시설을 해줌으로써 설사병 예방 및 증체량 향상을 위해서 사업을 하였습니다.
축사환경개선으로 구제역 및 돼지콜레라 사전방역 추진하였습니다
양봉농가 신기술 소초광 보급으로 고품질 벌꿈생산을 하였습니다.
사업량은 수출규격돈 수송체계개선 시범사업외 4개 사업을 69개소에 설치하였습니다.
15p입니다.
농기계수리 및 이용교육입니다.
값비싼 농기계 이용율 제고를 위해서 수리서비스 최우선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현장이용 기술교육을 통한 농업인 자체수리능력을 배양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신종 농기계 보급으로 지속적인 기계화 영농을 추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영농현장 농기계 애로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서 농기계수리를 하였고 농번기 기동수시를 하였습니다.
오지, 수리요청이 많은 마을로 연중 순회수리를 실시하였습니다.
교육명으로는 영농현장 순회수리교육외 4개 품목을 해서 많은 실적을 올렸습니다.
금후계획으로는 양질의 농기계순회수리서비스와 현장이용기술교육 추진을 계속 하겠습니다.
16p입니다.
특수사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새작목 새기술 개발 시험연구입니다.
충주농업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새로운 작목 및 기술도입입니다.
성장 가능한 새작목 육성으로 농가소득증대를 위해서 곰취, 천마, 상황버섯, 쌈채 등을 시험연구를 하였습니다.
새로운 작목과 기술을 과감한 영농현장도입을 목적으로 하였고 사업비는 4,000만원을 들여서 추진하였습니다.
사업명으로는 전통산채이용 기능성쌈채소 생산, 기능성 한방딸기재배, 약초발효사료이용 기능성 녹용생산 출하, 야생토종벌 인공사육, 유실수 우량묘목생산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금후계획으로는 현 시험연구과제별 우수사업 지도사업을 반영하고 홍보를 해서 농민들의 농사에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17p입니다.
기술기획단 운영입니다.
농촌지도사들이 영농현장에서 발견한 애로기술연구수행입니다.
사과자근묘, 방울토마토 위축병, 상황버섯 기술개발 등을 하였습니다.
전국 최초로 기획단 발족을 해서 2002년도에 농촌진흥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상사업비 1억 5,700만원으로 사과과학관과 소득작목시험장 건립에 활용하였습니다.
사업개요는 영농현장에서 나타나는 모든 애로기술을 발굴 연구하였습니다.
전문지도사, 연구소, 대학, 독농가 공동연구체제를 구축해서 사업을 하였습니다.
과제명은 5개 과제를 추진하였습니다.
금후계획으로는 기술개발 최종평가 및 결과보고서 제작 활용해서 영농에 활용하겠습니다.
18p입니다.
친환경농업 대단위 시범단지입니다.
다양한 비종과 농약이 공급되어 환경보존에 어려움이 있고 최근 공급되는 완효성비료와 신농약 성능을 비교 평가하여 지역농업인의 교육장으로 활용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사업개요는 규모가 15ha, 3개소에 완효성비료 시범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기대효과로는 비종별, 농약별 효과를 농업인들이 비교하는 산 교육장 역할을 하였습니다.
친환경농업 실천으로 고품질 안전농산물생산에 기여 하였습니다.
19p입니다.
논감자 계약 및 후작 콩재배입니다.
쌀생잔조정제의 일환으로 논감자를 대관령원협과 계약재배하고 후작으로 논콩을 이모작으로 재배하는 새로운 소득을 제고하는 목적으로 하였습니다.
사업개요는 재배작형에 논감자, 논콩재배를 해서 농가소득을 증대했습니다.
동량면 6ha, 엄정 3ha, 소태 6ha를 실시하였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우량종서지원과 논콩재배 계약을 해서 콩 수매가 kg당 4,770원씩 장려금 포함해서 농가들의 소득을 올리도록 하였습니다.
감자수확기의 보급으로 수확기 노동력 절감을 하였습니다.
기대효과로는 논에 감자와 콩을 이모작으로 재배활용, 농가소득향상에 기여하리라고 기대가 되고 있고 전.후작물 계약재배로 안전한 소득원으로 정착되리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상 보급과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위원장 김원석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허종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종회 위원
허종회 위원입니다.
과장님, 적은 인력을 가지고 지금 업무추진보고하시는 것을 보니까 너무 많은 일을 하셨는데 감사드리고요.
그런데 우리가 적인 인력가지고 이런 많은 일을 할때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전부 해서 충주시 농가를 위해서 한다는 것은 좋습니다만, 우리가 특색있는 작목을 선정해서 거기에 대해서 집중성이 되야만, 한 두가지가 아니라 물론, 전체적으로 해서 농가 개개인의 소득을 주는 것은 다 좋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보면 100%이상 실적달성을 하셨다고 하시는데 거기보다는 결과, 쉽게 보면 절약생산 카네이숀, 장미를 한다든가 진천같은 경우는 장미가 특색있죠, 그런식으로 음성은 고추를 집중 육성을 한다든가 해서 서울에서도 알아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했을 때 너무 많은 실적위주보다는 결과를 중요시하는 지도사업이 바람직하지 않나, 이래 생각이 됩니다.
○보급과장 신동인
염두에 두고 지도사업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허종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원석
임성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성균 위원
임성균 위원입니다.
두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9p에 대학찰옥수수 시범단지가 있는데 내년에도 그 사업을 하시게 되나요?
○보급과장 신동인
내년에도 예산을 세워서 추진 할겁니다.
○임성균 위원
그러면 제가 알기로는 대학찰옥수수씨를 지금 구입해 놔야 되는데 그 종자확보는 이상이 없습니까?
○보급과장 신동인
지금 우리가 신청해 놓기를 여주농업기술센터에 해놓고 또 수안보농협에 해놨는데 괴산군에서 종자 나가는 것을 계속 막고 있기 때문에 지금 계획량의 50%밖에 종자확보를 못했는데 4월에 추가로 종자가 들어 온다고 합니다.
그때 주기로 해서 지금 그때를 기다리고 사업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임성균 위원
여기 보면 상모하고 소태로 되어 있는데요.
제가 알기로 상모쪽은 주산지로 알고 있는데 소태면은 기후적으로 그쪽하고 잘 맞지 않을까요?
○보급과장 신동인
상모면하고 소태면 오지쪽에 특수한 작목을 할 수 없고 또 오지쪽에는 옥수수가 맞기 때문에 도로변에서도 판매할 수 있는 지역이 소태하고 상모기 때문에 중점적으로 그쪽으로 하고 있습니다.
소태는 구룡동에 단지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임성균 위원
제가 얼마전에 수안보 가서 알아 봤는데 종자를 구하지 못한다는 거에요.
그리고 앙성에는 2,000봉을 신청했는데 200봉뿐이 구입을 못했다는 거에요.
그래서 사업에 차질이 있을까 해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다음에 10p에 벼친환경 핵심종합시범사업해서 오리, 우렁이, 살겨농법이 있는데 살겨농법에 대해서 한가지 여쭤 보겠습니다.
제가 알기로 쌀겨농법을 하려면 축산사료마냥 펠렛사료같이 만들어서 이양후에 바로 뿌리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쌀겨농법을 하셨다지만 쌀겨를 펫렛같이 만드는 기계도 구입이 돼있는 상태입니까?
○보급과장 신동인
아직까지 우리지역에는 기계구입이 안됐는데 앞으로 쌀겨농법을 계속하려면 사업에 반영해서 구입을 해야 되고 지금 타지역에 보면 쌀겨를 펠렛을 만들어서 사용하는 기계가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우리지역에도 앞으로 도입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임성균 위원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오리만 가지고 제초작업이 안되더라구요, 제가 몇군데 가봤더니 깨끗하게 잘 된 지역이 있어서 알아 봤더니 오리만으로 안되고 쌀겨농법을 해야 되는데 제조하는 기계가 한 600만원정도 간다고 그래요.
그런데 충주지역에도 오리농법하는 사람들이 꽤 여러 사람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개인적으로 비싼 것을 구입할 수 없으니까 센터에서 구입을 하시든가 해서 여러 사람이 이용했으면 해서 질의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보급과장 신동인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원석
다음은 임병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병헌 위원
17p 기술개발기획단 운영에 있어서 추진실적이 5과제가 나왔는데, 제가 이 부분은 사업을 잘못했다는게 아니고 한ㅉ고으로 너무 사업이 치우치지 않았나, 2,375만원을 가지고 과수쪽에만 3/5이 투입이 됐단 말이죠.
실제 우리 충주는 사과가 중요한데 또 뒤에 특수시책으로 사과쪽에서 사과연구실소관으로 특수시책이 있는데 사실 사업은 그쪽 예산을 충분히 받아서 해야 되지 않을까, 이 사업비는 나름대로 순수한 일반 영농에 특색있는 새로운 기술을 도입해서 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을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 이 사업자체가 풀로 예산이 묶이다 보니까 이렇게 됐는지, 아니면 마땅히 할만한 사업이 없어서 사과로 이렇게 많이 주셨는지 모르겠는데요.
제가 듣기로는 서로 이런 사업을 기피하는, 그런 현상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될 수 있으면 여러분들이 정말로 우리 충주시에 농가를 위해서라면 골고루 농가에서 소득이 될 수 있는 작목을 선택해서 운영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고요.
다음에 18p 친환경농업 대단위 시범단지사업에서 완효성비료하고 신농약 성능비교평가를 하셨다고 했는데 실제로 어느정도 효과가 있었는지 여기는 그냥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비교평가내용이 안나오는데 효과는 어느정도 있었나요?
○보급과장 신동인
완효성비료는 올해는 큰 효과가 있었습니다.
수도시험장에도 완효성비료를 3개 품목을 해가지고 전국에서 와서 견학도 했는데 비료 한번 뿌린 것이 올해같이 비가 많이 오면 아주 목도열병도 생기지 않고 병해충이 전혀 생기지 않고 방제를 한번밖에 하지 않았는데도 병해충이 발생되지 않고 굉장히 좋았다, 그래서 모든 병해충 발생이 비료사용을 해야 되지 않느냐, 해서 굉장히 효과가 좋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임병헌 위원
물론, 올해같은 경우는 비가 계속왔기 때문에 완효성비료의 주기별로 비료성분을 제대로 나타냈지만, 만약에 가물었다고 생각하면 어떻게 될 뻔 했어요?
○보급과장 신동인
완효성비료의 특기가 서서히 비료성분이 나오면서도 다른 비료를 썼을 때 가지거름하고 이삭거름주는 양이 다 들어있기 때문에 큰 수량감소는 되지 않겠다고 생각했고.
○임병헌 위원
아니, 그건 아는데요.
올해 비가 와서 효과를 많이 보셨다고 하셨잖아요, 비가 계속 왔으니까 완효성비료가 날짜마다 보름마다 제대로 터져가지고 비료효과가 나타났는데 만약에 가물었다고 가정했을때는 어떻겠느냐, 이거죠?
○보급과장 신동인
가물었을때는 어느 작목이고 비료를 좀더 준 사람이 이득이 되겠고 또 비가 많이 왔을때는 비료를 적게 준 사람이 소득을 더 높이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감안해서 농사를 짓도록 지도를 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임병헌 위원
글쎄, 그러니까 완효성비료에 대한 교육장에 활용을 해서 실제로 어느정도 효과를 보셨는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사실, 저는 그 결과도 상당히 중요하지만 이런 사업은 우리 시비를 꼭 들여야 될까 싶어서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어디까지나 단한번비료가 됐던 하나로가 됐던, 테크인이 됐던, 시나브로, 한번에수도40이 됐던간에 사실 시험성이면 회사에 요구해서 시범포를 만드는게 더 효과적이 아닌가요?
회사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을 텐데요.
○보급과장 신동인
회사에서도 시험데이터에서 나온건데 우리지역에 또 시범사업을 해서 농가들한테 보여줌으로써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서 시범사업을 하는 겁니다.
○임병헌 위원
아니, 글쎄 그건 좋은데요.
이 사업비를 우리 시비를 안들이고도 회사같은데 얼마든지 우리가 시범포를 할테니까 비료나 농약같은 것을 지원을 해달라.
○보급과장 신동인
한농같은데서 큰 회사에서 지원을 받아서 일부 하고 있습니다.
○임병헌 위원
글쎄, 그런데 시비를 들이시느냐 이거죠?
저는 그 말씀을 드리는 거에요.
이런 돈은 될 수 있으면 다른 쪽으로 쓰시고 아낄 수 있는 것은 아끼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원석
다음은 권향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향뢰 위원
몇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11p 고추골 부직포 설치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부직포를 설치함으로 인해서 병충해 차이가 얼마나 있으며 또 소득은 얼마나 차이를 가지고 오는지 묻고 싶은데요?
○보급과장 신동인
우리지역에 아인산염하고 미생물을 이용해서 고추재배를 시켰고 또 골에 피복재배를 시켜서 거의 피복재배한 농가들은 역병이 생기지 않고 탄저병도 비가올 때 씼겨 내려가는, 약간 경사진데 하면 비가올 때 빗물에 씼겨 내려가는 현상이 왔기 때문에 거의 탄저병도 걸리지 않는 현상을 봤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내년도 예산에도 세웠습니다만, 더 확대를 해서 앞으로 예산도 조금 들고 농가들한테도 혜택이 되는 기술이기 때문에 확대 보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권향뢰 위원
하신 분들이 말씀하시는데 대체적으로 그것을 장려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얘기를 들었어요.
확실히 비가 오게 되면 땅으로부터 튀어 올라가지고 병충해가 발샐되니까 그런 것을 우선 차단하기 때문에 탄저병같은 것이 굉장히 방지가 된다, 그런 뜻에서 확대보급해야 될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고요.
또 11p 소태고추를 비가림하우스로 하신거죠, 그런데 지금 소태고추가 잘 됩니까?
○보급과장 신동인
소태고추가 홍고추를 출하할때는 괜찮은데 건고추로 하면 상품이 좀 좋지 않고 노지에서는 탄저병이 심하게 생기기 때문에 저희들이 문제점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더 사업을 해서 참작을 해가지고 지도사업을 운영하려고 합니다.
○권향뢰 위원
옛날에는 소태고추가 히트를 쳤었는데 지금은 탄저병이 많이 오기 때문에 소태고추는 아마도 단종 품종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을 드리고요.
19p 논감자하고 후작으로 콩을 했는데 금년에 감자를 해가지고 농가에서 재미를 봤다고 평가를 하십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보급과장 신동인
올해 논감자가 동량면 대미쪽에 많이 했고 또 후작으로 콩을 재배했고 엄정면도 했고 소태 야동에서 했습니다.
논감자가 300평당 112만원의 소득을 올렸고 콩은 95만 4,000원의 조수입을 올렸습니다.
그래서 농가들이 논감자 플러스 콩재배를 한 농가들은 조수입이 207만 4,000원의 소득을 올렸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잘 운영해가지고 담배 후작농사 뿐만 아니라 논감자 후작으로 콩재배도 더 확대할 계획으로 있고 대미쪽은 대로변에 큰 단지를 내년에 운영해서 전국에서 견학도 오는 관광 볼거리 농업을 운영해 볼 계획으로 있습니다.
○권향뢰 위원
지금 논감자를 하고 후작으로 콩을 하는데 kg당 4,770원을 하니까 72kg 한 가마에 34만 3,440원이 되네요, 그러면 지금 시중가 하고 엄청난 소득을 보고 있는데 사실 농가에서 이만큼 소득을 본다는 것은 높이 평가할만한 일입니다.
그런데 제가 하고싶은 얘기는 금년도의 감자농가가 작년도에는 감자를 재배한 농가에서 재미를 본 품목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금년도에는 별 재미를 못봤다는 얘기에요.
왜그러냐 하면 대관령농협에서 감자를 출하시켜놓으면 농가별로 합격품, 불합격품해가지고 세밀하게 농가에게 알려주지도 않고 계약하고 조금 어긋나게 수매를 하는 것 같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거든요.
○보급과장 신동인
소태쪽에 약간 그런 문제점이 있고 농민들이 또 이의를 제기한 적이 있는데 앞으로 거기 관심을 두고 더 중점적으로지도를 하겠습니다.
○권향뢰 위원
이게 작년같은 관심을 갖고 앞으로도 감자재배를 하신다면 해주실 것을 부탁 드리고 콩은 장려금을 포함해서 kg단가를 하신거죠?
○보급과장 신동인
예.
○권향뢰 위원
그려면 장려금이 상당히 많이 주는 거네요?
○보급과장 신동인
논콩에 한해서 장려금을 주면 거의 배이상 가격이 높습니다.
일반 밭에서 하는 것은 kg당 2,407원입니다.
○권향뢰 위원
글쎄 지금 시중가가 25만원정도선인데 34만원이면 10여만원이나 소득을 더 보는데 농사짓는 사람으로써는 상당히 소득을 본다고 보고 이것도 역시 확대보급해야 될 차원이 아닌가 생각이 들고요.
아까 임성균 위원께서 말씀하셨는데 대학찰옥수수가 기존에 했던 옥수수는 대학찰옥수수가 나오고 보니까 그것으로 전부 바꿔야 되겠더라구요.
또 실제로 먹어도 대학찰옥수수가 훨씬 맛이 좋더라구요.
그런데 우리 구룡부락에서 대학찰옥수수를 해가지고 길가에 직판거래를 해서 재미를 보는 농가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아까 임성균 위원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종자보급에 차질이 없게끔 미리 신경을 써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보급과장 신동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원석
다음은 김기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선 위원
김기선 위원입니다.
한말씀 여쭤 보겠습니다.
10p, 11p 소득작목시험장 조성이 어떻게 되가고 있습니까?
1,400평이 조성이 됐습니까?
○보급과장 신동인
1,400평 조성이 되있고 지금도 겨울작목으로 마늘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김기선 위원
그래서 마늘이, 제가 제일 관심이 가는 쪽이 새로운 기술개발 또 새로운 농가소득 하면 정말 마늘을 시설하우스에 재배했습니까?
○보급과장 신동인
노지에 했습니다.
○김기선 위원
그래서 제가 시험장을 운영하신다고 그러면 진짜 소득개발을 하는 쪽으로, 그래서 농민들이 농사를 잘 짓겠다고 해외연수를 가면 일본을 가거든요.
그래서 일본의 농사를 빨리 우리 시험장에 옮겨가지고 여러 사람들이 일본을 다 가고싶어 하는데 예산상 일본을 많이 못가신 농민들이 계실 것으로, 그래서 왜 제가 이런 얘기를 하느냐 하면 일본을 제가 5-6년전에 다녀왔을 때 보니까 일본의 재배가 옥수수하고 호박을 했어요.
왜냐? 일본만 해도 벌써 건강을 생각하는 쪽으로, 농민들의 재배가 진짜 건강을 위한, 지금 우리 대학찰옥수수가 지금 히트를 치잖아요, 그러면 지금 우리가 일본에서 농사쪽으로 뭔가 시험포쪽으로 운영되는게 있을 거에요.
그래서 일본을 가서 그런 부분을 옮겨놓는, 그래서 진짜 앞으로 농촌의 장래는 이러 이러한 작목을 이끌어 가야 한다는 쪽으로 정말 기술개발, 이런쪽으로 정말 농촌을 앞서가는 기술센터로써의 정말 시험장 또 시범포, 시설쪽이나 또 그안에 재배되는 작목, 이 자체도 관심있게, 정말 농민들이 많이 해외에 가게 할게 아니라 과장님이 시간 나시는 대로 일본을 갔다 오셔가지고 일본의 앞서가는 기술을 보급하는 시험장이 우리 충주에도 있다, 이런 쪽으로 잘 시험포를 운영해 주시길 부탁말씀 드리겠습니다.
○보급과장 신동인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원석
다음은 이종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원 위원
이종원 위원입니다.
16p 한가지만 질문 드리겠습니다.
새작목 새기술 개발, 곰취, 천마, 상황버섯, 이류 쌈채, 여기가 몇 가구씩 되는지 아십니까?
가구수는 놔두고요, 저도 오랫동안 작목반원들하고 같이 생활을 하다 보니까 제일 중요한 것은 그 지역에 특성화 되어 있어야 되고 집단화 돼야 되고 수량이나 기술, 이런게 축적이 되어 있어야 됩니다.
현실적으로 우리 충주같은 경우는 사과라든가 여러 가지 특화사업이 자리를 잡았다고 할 수 있는데 늘상 TV를 통해서 많이 나옵니다.
방송을 통해서 어떤 새로운 소득작물을 개발해서 그 사람들이 새로운 기술이나 기계 이런 것을 도입해서 방송에 실적이 좋다고 나오는데 몇 년 안가서 빚잔치를 하고 있어요.
실제로 여태 대형하우스를 했던 분들이나 화훼를 했던 분들, 다 방송탔던 분들 다 빚잔치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 실정에 맞게 조그맣게 하우스 하신 분들은 돈을 벌고 그래서 그런 부분에 또 한다고 그러면 시에서 부추기는, 지도소에서 같이 부추기는 꼴이 되지 않나 이런 생각에서 말씀을 드리고요.
농업인과 함께하는 기술연구하는 벤처농업이다, 벤처 뜻이나 아십니까?
김대중 정부에서 맨날 써먹던 벤처, 벤처인데 벤처가 뭐에요, 실패라는 얘기거든요.
그러면 우리 농업이 한번 실패를 하면 다시 소생할 수 있는 길이 없거든요.
사실 농업하는 분들이 많은 투자를 해서 여기서 실패를 해보세요.
벤처라는 글귀는 제가 없었으면 좋겠어요.
물론, 김대중 정부에서도 벤처, 벤처하다 망했는데 우리 농업에 조차 벤처를 넣어서 하지 마시고요.
진짜로 위험부담이 큰 특화사업, 새로운 이런 것 보다는 이제 농업이 고령화 되고 이래서 이제는 쓰러지면 일어날 분이 한 분도 없습니다.
우리 실정에 맞게 꾸준히, 농업도 이제 10년정도 이상 돈은 못벌더라도 유지해 나가면서 축적된 기술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줘야죠, 자꾸 일만, 수십가지, 수배가지 해가지고 자꾸 독려하고 이런 것은 빚으로 몰고가는 부분밖에 안된다고 생각에서 말씀 드렸습니다.
○보급과장 신동인
지역별로 충주는 사과, 밤이 유명한 거와 마찬가지로 청원군은 생명쌀이 유명하고 지역마다 특산품이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 농가들이 자기 나름대로 농업이 다 있기 때문에 그런 농업을 찾아서 새로운 기계화나 첨단화를 하도록 지원을 조금씩 하면서 지도를 하고 있는 실정으로 있기 때문에 새로운 작목을 무조건 넣은 것은 아닙니다.
○이종원 위원
글쎄 여기 새기술 작목해서 적어 놨는데요.
이외에도 지금 몇가지 댈 수 있습니다.
새로운 작목해서 절단난 사람들 이름조차 다 댈 수 있는데 지금 여기 4가지 적혀있는 중에도 제가 압니다.
이사람들한테 자꾸 지원 조금해가지고 독려하고 오히려 빚을 늘려주는, 이런 개념도 될 수 있으니까 진짜 이런 것을 할때는 그 사람이 10년, 20년동안 이 사업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 형평성이라든가 주위에 이런 것을 봐서 해야지 시에서 어떤 그 사람들을 독려해가지고 그 사람들 조차 못살게 하는, 이런 쪽으로 가서는 안된다는 얘기죠.
앞으로 과장님 많이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원석
다음은 우종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종섭 위원
우종섭 위원입니다.
10p 고품질 쌀 안정생산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앙성이나 노은은 찰벼를, 노은은 한 90%정도 하고 앙성은 60%내지 70%가 찹쌀을 재배하고 있는데 다른데는 우량종자공급을 추청이나 새추청, 일품 이런 것을 지원을 하고 있는데 앙성같은데는 찰벼가 오래해서 종자가 잡종이 많이 섞이고 했기 때문에 질이 좀 떨어지는게 있습니다.
그래서 앙성이나 노은같은데는 종자를 구입해서 공급을 해줬으면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에 대해서 말씀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급과장 신동인
찰벼종자는 보급종으로 공급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종자보급하는데 굉장히 애로점이 있기 때문에 진흥청에서 종자를 양은 많지 않더라도 구입을 해가지고 그 지 역 한농가에 재배를 시켜서 공급하는 방향으로 앞으로 추진을 해보겠습니다.
○우종섭 위원
앙성이나 노은같은데는 근 10년동안 찰벼를 재배하고 있는데 특수한, 올 같은 경우도 찰벼 지금 한포대에 9만 4,000원씩에 농협에서 받고 있습니다.
그러면 40kg 한가마니에 9만 4,000원, 또 지금은 방앗간에서는 40kg 한가마니에 10만원씩을 받고 있는 특수한 작목반에 신경을 써주셔야지 여지껏 아무런 종자도 얘기 안한다고 해서 소규모적인 면단위 한 두군데에서 그런 것을 한다고 해서 품질에 대해서는 아무런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이런데 대해서 종자를 공급해서 활성화가 되도록 해줄 것을 말씀 드리는 겁니다.
○보급과장 신동인
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원석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 안계시면 과장님한테 제가 19p 아까 위원님들이 질문을 하셨는데요.
몇가지만 궁금해서 다시 질문을 하겠습니다.
감자가 금년에 10a당 수확량이 몇kg나 됐죠, 평균단가는요?
○보급과장 신동인
감자가 10a당 3,200kg가 나왔습니다.
kg당 350원입니다.
○위원장 김원석
콩은 금년도에 품종을 뭐로 한 거에요?
○보급과장 신동인
콩은 황금콩도 있고 태광콩도 있고 이렇습니다.
○위원장 김원석
제가 왜 이것을 물어 보느냐 하면요, 지금 감자재배하고 콩을 재배하면 거의 100%되거든요, 날짜상으로.
담배도 후작을 하는데 감자에는 시기가 아주 적절한 시기로 보는데 단보당 192kg란 말이에요.
그래 한 200kg생산을 못했어요.
그런데 이 정도면 한 250kg이상 생산이 돼야 되지 않느냐, 그것 때문에 품종을 물어 봤고요.
대학찰을 상당히 선호하는데 앞으로 종자구입하기가 상당히 어려울 거에요.
지방자치제에서 계속 막을 거란 말이에요.
그래서 저는 그렇게 권고하고 싶어요.
지금 작물시험장에서 대학찰하고 똑같은 품종이 나오신거 아시죠?
작물시험장에서 개발된 품종이 대학찰하고 똑같은 품종이 있잖아요, 그런데 이름이 틀리죠.
차라리 충주시에서 이것을 빨리 보급해서 그것으로 확대하는게 안 빠를까요.
한번 연구 숙제로 아시고 제가 건의사항이니까.
○보급과장 신동인
예.
○위원장 김원석
더 질의하실 위원 안계시면 보급과소관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능률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12분 정회)
(11시 20분 속개)
○위원장 김원석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다음은 사과연구실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과연구실장 홍재성
사과연구실장 홍재성입니다.
사과연구실소관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충주사과 품질 차별화 연구입니다.
사과 과실의 착색도와 정형과율 증진에 따른 품질을 고급화 하고 기후 풍토에 맞는 품종선발을 위해서 금년도 사과시험장 운영과 과수농가 엽분석, 정형과실생산시험, 착색증진 생조제시험, 충주고유품종육성 등 5과제를 시행하였습니다.
그중에서 엽분석은 현재 53%추진해서 농가에 시비처방을 하였고 나머지는 12월중 분석을 완료해서 시비처방할 계획에 있습니다.
품종육성은 현재까지 품종으로 육성가능한 1급 품종을 선발해서 사과시험장에 접목을 해놓고 있는 상태가 되겠습니다.
따라서 내년도에 과실이 달리면 품종특성을 다시한번 확인해서 품종특허출원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복숭아를 기준으로 엽분석을 추진하고 착색증진을 위한 다각적인 생장조정제 연구를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충주 고유품종육성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변이지 선발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21p 수출 전략과수 생산체계 확립입니다.
우리지역의 수출전략과수라 하면 사과와 복숭아, 배를 들 수 있는 이 과종들의 노동생산성을 증대 시키고 생력 기술지원을 위해서 금년도 저희 연구실에서는 생력형 과실생산체계지원, 생산비 절감을 위한 시설지원, 배 품질향상지원을 위해서 총 17개소를 추진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는 사과생산성 극대화를 위해서 밀식재배를 확대 보급하고 과원생력화시설에 확대보급과 배의 경우 덕시설과 간벌을 통한 밀식장해 해결을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22p가 되겠습니다.
친환경 과원관리체계 확립입니다.
자연생태계의 보존을 위한 시비 및 병해충 방제 체계를 개선하고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안전한 과실생산을 위해서 추진실적으로는 과수 병해충종합관리시범, 천적사육온실 운영, 친환경 재배시험포 운영을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는 과수 병해충 종합관리체계 전환에 따른 방제체계를 개선하고 과원의 초생재배 및 지표동물사육으로 토양물리성을 개선하고 관비재배법 추진함으로 인해서 관행 시비법을 개선토록 유도해 나가겠습니다.
23p입니다.
전국 제일의 충주사과로 조성입니다.
사과나무가로수 길을 통한 충주와 충주사과를 홍보하고 사과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서 금년도 기 조성된 1.6km의 사과과수를 운영한 바 있고 금년도에 다시 1.7km 신규 가로수를 조성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아름답고 차별성 있는 사과나무가로수 길을 관리하고 충주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육성토록 하겠습니다.
24p 특수사업입니다.
사과 우량묘목생산사업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관내 과수농가에 우량묘목을 자체공급하고 과수 신품종 보급을 통한 저수고 밀식재배과원을 조기에 확대하기 위해서 왜성대목 생산포장 0.2ha하고 우량측지묘 생산포장 1ha를 금년도 기반조성하고 대목을 심어서 접목까지 완료 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생산되는 대목은 저희들이 묘목생산을 위해서 자체활용하고 금년도 우량묘목은 3월에 절접 1만주하고 8월 삭아접 1만주를 보급하도록 하겠습니다.
25p 충주사과과학관건립입니다.
충주사과 100년의 역사와 정통성, 우수성을 대내외에 홍보해서 확실한 사과의 고장임을 선정하기 위해서 추진하였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총 200평 규모의 과학관을 완공해서 지난 11월 18이 개원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우리 사과시험장하고 사과과학관을 연계해서 테마관광코스로 개발하고 기획상품을 개발하도록 추진 하겠습니다.
기획상품으로는 사과가공제품 및 기념품 판매를 촉진하고 과실을 이용한 마이애플갖기운동을 추진해서 충주사과산업의 경쟁력 제고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마지막 26p 과수 종합생산체계구축입니다.
수출전략과수 생산자, 단체를 정예화 하기 위해서 금년도에 사과발전회하고 복숭아발전회, 수출작목반을 운영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는 행정, 연구지도, 원협의 역할분담을 통한 조직체 활성화를 도모해서 생산자 단체는 안심하고 재배에 전념 함으로 생산력 제고될 수 있도록 추진코자 합니다.
이상 사과연구실 보고 드렸습니다.
○위원장 김원석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권향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향뢰 위원
권향뢰 위원입니다.
25p 사과과학관에 대해서 좀 말씀 드리겠습니다.
연구하는데는 어느정도 될는지 모르겠는데 시험장에 대해서 적합지라고 생각하십니까, 과학관 자리가?
○사과연구실장 홍재성
사과는 온대성 과수작물입니다.
그래서 품종별로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만약에 후지같은 품종을 예를 든다면 저희 시험장도 적합하다고 판단이 되고요.
조생종인 시나노스위스나 극조생종인 이런 품종같은 경우는 약간 중산간지가 아주 최적지라고 판단이 되고요.
그렇기 때문에 제일 많이 재배되고 있는 후지품종의 경우를 든다면 거기도 적합하다고 판단이 됩니다.
○권향뢰 위원
후지품종은 적합지다!, 거기가 해발 몇 m나 돼요?
○사과연구실장 홍재성
저희 시험장이 99m입니다.
○권향뢰 위원
그런데 지금 사과농사를 하는 전문가들 얘기를 들으면 지금 충주하면 사과, 사과하면 충주라고 큰 타이틀을 걸고 멋있게 장려를 하고 있는데 지금 제천이나 단양, 이런데 사과 나오는거 하고 충주사과하고 당도 차이가 좀 있다고 하는데 인정을 하십니까?
○사과연구실장 홍재성
당도는 사실 해발이나 이런것하고도 연관이 있습니다, 그런데 꼭 거기만 연관이 있는 것이 아니고 토질이나 시비방법, 이런 것 가지고도 충분히 개선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고산지대에서 나오는 것이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를 높일 수 있는 변수는 있다고 판단이 되고 저희들도 그거 못지않게 가능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권향뢰 위원
그런데 서울 대단위 공판장에서 판매되는 것을 보면 단양이나 제천 사과값이 충주보다 위에 있다는 거에요.
왜 그러냐 하니까, 당도 차이가 있고, 하여튼 여러 가지 깔 면에서도 그렇고 해발 고지대의 사과가 150m이상 한 200고지되는데서 사과 우량품종이 나오기 때문이다, 이런 얘기를 흔히 하더라구요.
흔히 사과농사하는 사람들 입에서 그런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물어 봤고요.
지금 우리나라에서 사과를 포함해서 밤을 빼놓고 복숭아, 배 등등 과일에 대해서 2002년도 수출액이 얼마나 되나요?
지금 잘 모르시면 저한테 서면으로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사과연구실장 홍재성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원석
다음은 한갑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갑동 위원
한갑동 위원입니다.
실장님한테 한가지만 질문 드리겠습니다.
23p를 보면 전국 제일의 충주사과로 길을 조성하신다고 했는데 기존에도 가로수 길이 있는데 내년도에 건국대 방향, 충원대로라는게 뭡니까, 도로명칭이 나와 있습니까?
○사과연구실장 홍재성
도로명칭이 역전로는 중원대로라고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건국대 방향은 충원대로로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갑동 위원
이게 확정이 된 겁니까, 본 위원이 알기에는 지금 도로명 위원회에서 거론되는 것이 충민로, 건국로, 단월로 3가지 방향을 가지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충원대로라는 것은 생소한 명칭같아서, 그래서 가로수 길을 조성하신다고 하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가로수 길도 좋지만 아직 공사기간이 단월서부우회도로가 2005년도 12월까지입니다.
그러면 아직도 2년 이상이 남았는데 이게 시기상조 아니냐, 내가 볼 때.
그리고 이것을 함으로써 관리비 들어가면 인건비부터 지키미부터 소독비, 비료 등등해서 유지비가 많이 들어 갑니다.
심어놓고 관리를 잘해야 되는데 그만큼 돈이 많이 들어가는 사업인데 제가 생각하기에 그럴 바에는 다시한번 생각해 주시고 우리 사과재배하는 농민들한테 다만, 조금이라도 더 혜택이 가도록 농촌경제도 어렵고 농민들 마음도 아픈데 그런 예산을 가지고 그런데 다시한번 생각해 주시고, 실질적으로 농민들한테 혜택이 갈 수 있고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사업을 추진해서 하면 좋지 않겠느냐, 아직 도로도 공사한지 몇% 안되는데 2005년도 12월이고 국비사업인데 지연될 수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런 것을 미리 사과로를 조성해가지고 할 필요가 있겠느냐, 그래서 이런 것은 심사숙고하시고 아까 말씀드린대로 농민들에게 혜택이 가게끔 원예작물이든지 수도작이든지 과수농민들한테 혜택이 가게끔 이런 방향으로 신경을 쓰셔서 하는게 좋지 않겠는가 질문을 드렸습니다.
○사과연구실장 홍재성
무슨 말씀인지 정확하게 알겠습니다.
실질적인 혜택이 가도록 도와주는 것도 바람직 하다고 판단이 되고요.
저희들이 계획세운 것은 사실 전체적으로 다 한다는 말씀은 어렵고요.
건국로쪽으로 가다보면 오른쪽은 공사가 어느정도 완료가 됐습니다.
그래서 내년 봄 쯤에는 심을 수 있게끔 조성이 된다고 도로과와 협의를 한 바 있습니다.
물론, 지금 가로수가 관리비나 유지비가 굉장히 많이 들어가는 것도 사실인데 어떤 지원도 중요하지만 공익적으로 우리 충주시를 외지에 알릴 수 있는 큰 틀속에 저희들이 생각해 보는 겁니다.
물론, 우원님들이 지금 걱정하시는 것 때문에 저도 많이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만, 일단 농정국하고 협의중에 있고 결정이 되면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갑동 위원
글쎄, 아무리 농정국하고 협의가 되시더라도 아직 도로가 한참 진행중입니다.
그리고 아직 완공된 길도 아니고 2005년 12월까지인데 또 지연될 수 있단 말입니다.
그렇다면 구태여 예산을 세워서 할 바에는 그런 돈이 있으면 아까 말씀드린대로 농민들한테 혜택이 가게끔 효율적으로 하는게 낫지 아직 도로도 진행중이고 한쪽에다 한다는 것은 말도 우스운 얘기고 또 농민들이 경운기 길도 옆에 있지만 다니는데도 불편하고 여러 가지로 볼 때 너무 시기상조 아니냐, 심사숙고 하시길 바랍니다.
검토하셔서 다시 연구를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원석
김기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선 위원
김기선 위원입니다.
우량묘목생산에 대해서 말씀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이래 보면 묘목생산을 해서 수익을 발생시킨다고 하셨죠, 그래서 수익을 발생시킨다는 것은 굉장히 좋은 일인데 어떤 경우로 우량묘목을 저희가 관내에 공급을 하실 수 있습니까, 우리 주위에 1년에 필요한 묘목수가 몇 주나 되나요?
○사과연구실장 홍재성
그것은 총 농가수를 제가 정확하게 모르기 때문에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김기선 위원
그래서 사과시험장이 지난번에 보면 친환경농업이나 저희가 토끼같은 것도 많이 봤어요.
그런데 그런 것 보다는 진짜 사과시험장도 갖추고 있고 또 실장님이 열심히 연구를 하시니까 묘목값은 무조건 저렴하게 공급을 해서 우리 충주사과연구소가 전국 사과묘목생산에 앞장서 간다, 그리고 묘목값이 가장 싸고 또 보증할 수 있는 또 구입하면 믿음이 가는게 기술센터에서 공급을 한다고 하면 수요자가 금방 찾아올 겁니다.
그래서 충주의 사과 하면 가로수, 그런 것으로만, 어떤 경우에 홍보도 좋은데 진짜 사과묘목을 사려면 충주기술센터를 찾아가자, 이런쪽에서 좋은 우량묘를 생산해서 진짜 수익이 발생되는 문제가 아니라 진짜 고생해서 과수경영하시는 분들한테 조금이나마 기여를 한다는 쪽에서 저렴한 값으로 공급하는 충주기술센터, 실장님이 그런쪽으로 이렇게, 제가 사과시범포를 가보면 친환경 그런 재배기술은 몇가지만 보여주시면 돼요.
그리고 이런 재배법과 몇가지 기술만 하면 농사를 잘 지으려고 자구책을 좋은 것을 자꾸 보고 다니면서 우리가 얼마든지 재배기술은 익숙할 수 있는데 좋은 품종은 우리가 굉장히 구하기 어려워요.
사서 수확할때쯤 보면 속고, 그래서 정말 믿을 수 있는 좋은 우량묘를 생산해서 전국에 보급할 수 있는 쪽으로, 정말 시장님이 잘 관리하셔서 재배시설포를 좀 줄여서라든지 하여튼 많은 우량묘를 생산해서 정말 충주시의 수익도 늘리고 또 전국적인 묘목을 생산하는 충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쪽으로 노력해 주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원석
우종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종섭 위원
우종섭 위원입니다.
23p 제일의 충주사과로 조성인데 아름답고 차별성있는 사과나무 관리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역에서 달천로타리 가는데 지금 자전거도로로 되어 있는데 거기에 가로수가 은행나무하고 사과나무하고 같이 서있는데 사과나무는 뒷전에 있고 은행나무는 앞에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설명한 것을 봐서는 사과나무가로수를 만든다고 하는 자체가 있는데 지금 은행나무가 사과나무에 거름을 많이 해도 은행나무가 더 컷기 때문에 거름을 전부 흡수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과나무가로수가 아니라 은행나무가로수로 지금 보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은행나무를 자전거도로 닦을 때 제거를 했으며 이중 돈이 안드는데 다시 가로수를 제거를 한다면 돈이 많이 들어갈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사과연구실장 홍재성
처음에 저희들이 가로수를 확대조성할 때 그런 의견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는 아직 사과나무가 작기 때문에 어느정도 클때까지는 좀 보존을 하고 기존에 가로수 길을 좀 철걸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많이 드린 바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직 저희하고 농정국하고 정확하게 아직 안되어 있어서 그런 면이 좀 있습니다.
○우종섭 위원
아니 가로수가 은행나무가 커질수록 점점 사과나무도 크기는 크지만 거기에 치여서 클 수 있습니까, 그것이 농정국하고 얘기한다고 해도 농정국에서도 마찬가지고 다 마찬가지 아닙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한재희
위원장님, 제가 답변 드려도 되겠습니까, 아까 한갑동 위원님께서 염려를 해주시고 또 우종섭 위원님께서도 똑같은 염려를 해주시는데 지방자치 이후에 지역적으로 어떤 특색있는 농산품을 브랜드화시키는 것이 경쟁적으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한 3-4년동안 충주사과명품화, 충주하면 사과다, 하는 지역특산품, 이것이 자리매김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사과나무가로수는 충주사과 명품화 장기발전계획에 들어가 있는 겁니다.
'97년부터 시작이 돼서 내년도까지는 충주의 관문인 달천로타리를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과로타리, 사과의 거리로 만들려고 장기발전계획에 들어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마이웨딩홀까지 다 심어져 있고 수확이 되고 충주역이 수확이 되고 이제 남은 것이 건대쪽 방향인데 거기는 건국대학교 학생들이 거의 70%가 서울사람들입니다.
○위원장 김원석
소장님, 예산설명때 말씀해 주시고요, 지금 문제는.
○농업기술센터소장 한재희
그래서 은행나무 때문에 말씀하시는데 마이웨딩홀은 사과나무가 많이 컷기 때문에, 많이 달리기 때문에 우리는 계속해서 농정국에다 사과나무를 길러도 되겠다, 건의를 합니다.
그래서 조만간 은행나무가 제거가 될거고 역방향은 아직 사과나무가 어리지 않습니까?
어리니까 크게 되면, 아주 매운게 아니라 틀을 해놨어요.
그러니까 그것만 치우면 뽑을 수 있거든요.
○위원장 김원석
소장님, 그러면 제가 한가지만 말씀 드릴께요.
먼저 2003년도 당초예산 승인할 때 분명히 은행나무 제거하고 사과나무 심으신다고 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한재희
그렇게 사뭇 건의하고 했는데 아직 사과나무가 어리고.
○위원장 김원석
이유가 어쨌든 그 약속을 안지켰기 때문에 위원님들이 말씀하시는 거니까 여하간 해명이 안돼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한재희
저희들이 제거를 못한 것은 힘이 부족해서 그런거고, 위원님들이 먼 안목을 생각하실 때 이쪽 두군데만 사과를 심고 저쪽 건대쪽은 놔두면 보기 싫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내년봄에 거기만이라도 예산을 세워주시면.
○위원장 김원석
그건 예산설명때 하시라니까요.
○우종섭 위원
예산 세운것도 시행을 안하는데 무슨예산을 세워 달라는 거에요.
○위원장 김원석
윤준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준희 위원
김기선 위원님께서 질의를 드렸는데 사과 우량묘목생산에 대해서 한가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2004년도 1만주를 생산하신다고 했는데 품종은 뭡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한재희
홍로하고 키쿠8, 후지하고 시나노스위트 이런 계통입니다.
○윤준희 위원
주당 생산원가는 얼마고 공급가격은 얼마를 예상하시는지 말씀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한재희
공급가격은 우리나라 묘목협회가 있습니다.
그 협회에서 매년초에 협정가격이 나오거든요.
그 협정가격이 나오면 거기에서 우리 지역내에 보급이 되는 거기 때문에 한 60%선에 맞춰서, 이건 제 구상입니다.
○윤준희 위원
전라도 장수사과가 유명하게 된 것이 송재득 씨가 내려가서 묘목생산을 해서 저가에 공급을 했기 때문에 사과가 많이 공급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아까 한갑동 위원님도 말씀하시고 그랬는데 꼭 생산원가나 공급가액 시장의 60%보다도 저렴하게 충주에 사과가 많이 심겨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십사 말씀 드렸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한재희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원석
더 질의하실 위원 안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 안계시면 사과연구실에 대한 소관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물정책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물정책과장 김용래
물정책과장 김용래입니다.
먼저 일기가 고르지 못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일 계속되는 의정업무에 수고하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또한, 오전시간을 배려해 주신데 대해서 감사 드립니다.
2003년도 물정책과 주요업무추진실적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주요업무추진실적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만, 일반현황은 보고서로 대체하고 4p부터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수변구역관리 및 주민지원사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수변구역은 앙성, 가금, 금가, 엄정, 소태 등 5개면 19개 리 2만 558평방킬로미터 9,984필지에 대해서 기초자료조사 및 데이터베이스화를 구축해서 수변구역관리 및 주민지원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수변구역에 추진한 주민지원사업은 직접지원사업인 생활환경개선사업에 농기계구입지원외 3종을 79가구에 1억 5,700만원을 지원했고 소규모 마을도로포장 등 복지증진사업으로 18개소에 6억 5,000만원과 오염물질정화사업 2건은 앙성면 의암과 양촌마을에 6억 8,000만원의 사업비로 마을공동오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용역설계중에 있습니다.
또한 소득증대사업은 농작물 공동저장시설 설치사업 등 18건에 대해서 4억 4,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금년도 지원해준 사업에 대한 정산과 용역설계중에 있는 마을공동오수처리장의 발주와 내년도 주민지원사업계획수립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5p입니다.
오염예방을 위한 수질개선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하천의 부영양화현상의 주요 오염성분인 질소, 인 저감을 위해서 녹조방지사업으로 엄정면 원곡천에 8,000만원을 들여서 차집관거 300m를 설치하고 450여평의 갯벌 등 수생식물을 식재하였습니다.
안림동 어림천에 차집관거 100m와 자갈접촉수로 설치사업을 지난 10월에 착공해서 내년 5월 완공계획으로 추진중에 있습니다.
또한 노은면 한포천 팔송 상부와 이류면 요도천에 대소원부에 하천에 각종 오염물질의 퇴적과 어로조성 등 자연친화형 전도식 넘어가는 자동보를 설치하기 위해서 공사를 계약중에 있고 마을공동오수처리시설은 생활하수의 오염원 저감을 위해서 1일 140톤 규모의 미륵마을 공동오수처리시설을 금년 5월에 발주해서 준공단계에 있습니다.
오수처리시설사업인 대제지 녹조방지사업은 호소내 퇴적물 제거가 불가해서 지난 11월 17일 1일 35톤 규모의 승선마을 공동오수처리시설 설치사업으로 사업계획을 변경승인을 해서 받았습니다.
앞으로 용역설계도 발주토록 하겠습니다.
6p입니다.
오염하천 정화사업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충주 교현천 오염하천정화사업은 충주천 6.5km, 교현천 3km 총 연장 9.5km에 대해서 97억원의 사업비로 2002년부터 2006년까지 5개년에 걸쳐 실시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가 완료됐고 당초 추진할 계획이던 하상정비, 오니준설, 인공숲길조성 등의 사업계획을 주변환경에 조화되도록 하상준설과 호반조성 그리고 징검다리, 자동수문, 수생식물식재 등의 사업으로 12월 3일 변경승인 받아서 용역설계를 보완했습니다.
이달중에 원주환경청에 사전환경성검토보완과 하천정비허가 등 착공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요도천정화사업은 30억원의 사업비로 2003년부터 2005년까지 3년에 걸쳐서 총연장 8km에 대해서 친수공간조성과 퇴적오니준설 등을 실시한 사업으로 현재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중에 있고 내년 4월에 용역설계가 완료되면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다음은 7p입니다.
오수분뇨 및 축산폐수의 관리강화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관내 오수분뇨 및 축산폐수시설 1만 3,654개소에 대해서 수시로 점검을 실시하고 1년에 한번씩 내부청소를 실시토록 하고 오수분뇨 및 축산폐수배출시설 허가신고를 361건 처리했습니다.
또한 오수분뇨 및 축산폐수배출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오염물질이 무단배출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금년에 오수처리대책지역내 음식점 17개소를 대상으로 6억 2,300만원의 오수처리시설설치비를 지원해서 15개소는 준공됐고 나머지 2개소에 대해서는 금년말까지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8p입니다.
공중화장실 선진화사업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깨끗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 환경조성을 위해서 시에서 관리하는 공중화장실 29개소와 민간소유건물내 화장실 50개소를 개방화장실로 지정하고 화장지 등 소모품을 지원하여 화장실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추진하고 시에서는 깨끗한 공중화장실 선진화사업에 시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민간 개방화장실을 포함한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우수화장실 3개소를 선정해서 이달에 시상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아름다운 공중화장실문화가 조기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9p입니다.
지하수의 효율적관리입니다.
수자원인 지하수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해서 지하수자원의 체계적인 조사와 효율적인 개발과 이용을 통해서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하수의 전산관리체계 구축을 통해서 무분별한 개발을 억제하며 사용하지 않은 지하수 폐공 5개소를 찾아 봉인함으로써 지하수 오염을 예방하고 있습니다.
관내 지하수 수질측정망 5개소를 지정 운영하고 수시검사와 지하수 수질상태를 점검하고 있으면서 금년에는 앙성 돈산에 2,000만원의 사업비로 지하수 보조관측망 1개소를 설치하여 총 3개소에 대하여 지하수의 수위, 오염도, 수온을 자동측정해서 사무실 컴퓨터에 연결, 수시 확인이 가능토록해서 지하수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물정책과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렸습니다.
○위원장 김원석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식 바랍니다.
우종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종섭 위원
우종섭 위원입니다.
수변구역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수변구역에 앙성, 가금, 금가, 엄정, 소태 5개면인데 우리는 강원도에 인접한 지역이라 강원도 얘기를 들어보면 물부담금이 나오는 것을 강원도는 호당 통장에 넣어 준다는 것을 얘기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사업비로 쓰지않고 직접, 개별적으로 200만원씩 넣어 준다는 것을 강원도 주민하고 부론면에 했는데 충주지역에는 이걸가지고 지원사업을 하기 때문에 거기하고 차이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물정책과장 김용래
말씀드리겠습니다.
수변구역에 대해서는 직접지원하고 여러 가지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아마 강원도에 지원되어 있는게 직접지원사업으로 해서 주민들한테 지원되는 사항인 모양입니다.
그런데 지금 지침상에 현금을 지원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의료비지원이나 이런 것을 정산했을 때 통장으로 지원하는 이런 방법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렇게 개별적으로 현금지원은.
○우종섭 위원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서울에 동대문 문지방이 대추나무니 뭐니, 이런식으로 직접적인 주민들하고 대화를 해서 돈이 통장에 200만원씩 들어갔다는 얘기를 직접 듣고 다방에서 같이 차를 먹으면서 얘기를 들었는데 의료지원금이니 이런 것은 절대 없고 개별적으로 들어간답니다.
그런데 이것을 개별적으로 넣어주고 또 그런 예산을 세워가지고 각 면단위 사업을 할 수 있는게 다른 지역은 그렇게 하는데 충주는 꼭 수변구역에 나오는 돈만 가지고 지원을 하느냐, 이런 얘깁니다.
그거 아니라도 다른 것으로 해줄 수 있는 거 아닙니까?
○물정책과장 김용래
무슨 말씀인지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금지원하는 사항이 학자금이나 의료비 이런 사항이기 때문에 그런 내용은 저희들이 충분히 검토해서, 만약에 그런 사항이 타 지역에 있고 또 그런 가능성이 있다면 저희들도 연구검토해서 지원해 드리는 방법으로 해보겠습니다.
○우종섭 위원
그렇기 때문에 지금 강원도하고 차이점이 왜냐하면 개인한테 들어가는거 하고 충주는 그것을 가지고 그 지역마다 지원사업을 한다고 해서 내가 한번 말씀을 드리려고 한 겁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물부담금 아니라도 다른거 가지고 그 지역에 충주예산에 넣어서도 지원을 해주는데 하필 이것가지고 왜 또 지원을 하느냐?
○물정책과장 김용래
글쎄, 인근지역에서 지원한 내용이 뭔지 제가 자세히 모르기 때문에 한번 그쪽하고 조회를 해서 거기서 우리도 할 수 있는 방안이면 저희들도 검토하겠습니다.
○우종섭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원석
김기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선 위원
김기선 위원입니다.
공중화장실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원예조합자리 뒤에 화장실좀 가보셨어요?
풍물시장인들이 원예조합뒤 화장실?
○물관리사업소장 이현용
그건 제가 알고 있는데 공중화장실이 수거식으로 3칸이 있습니다.
그래서 풍물시장에 제가 지역경제과에있을 때 도비 받아서 건물을 새로 지었습니다.
철거 할겁니다.
○김기선 위원
철거할 거에요, 그 화장실이 한 30년이 넘었을 거에요.
그래서 정말 주위분들이 많이 사용을 하시더라구요.
○물관리사업소장 이현용
근로자복지회관 바로 옆에 새로 건물을 지었습니다.
현대식으로 지었습니다.
○김기선 위원
상인회관 얘기하시는 거죠?
○물관리사업소장 이현용
1층은 화장실이고 2층은 사무실, 3층은 휴게실, 이렇게 지었습니다.
○김기선 위원
그러니까 화장실 마련했다는게 상인회관 화장실 말씀하시는거 아닙니까?
○물관리사업소장 이현용
예.
○김기선 위원
그런데 위치적으로 풍물시장에서 보면 거리가 좀 멀어요.
이 아래 원예조합있는데 다리에서 시장을 보시는 분들은 거리가 멀어가지고 화장실을 사용하면서 정말 신속히 철거하셔서 그 주위 상인회관 화장실을 어차피 풍물시장을 활성화 한다, 재래시장을 활성화 한다는 쪽이라면 원예조합있는 쪽에 요즘 화장실 문화가 얼마나 좋습니까, 화장실을 바로 철거해야지 한 3-40년 됐을 거에요.
그래서 그것을 철거하시면서 이쪽 원예조합있는 쪽도 한번 화장실 개선할 수 있는 쪽까지 검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물정책과장 김용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원석
김기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정 위원
김기정 위원입니다.
수변구역에 대해서 우종섭 위원께서 좋은 말씀을 하셨는데 거기에 조금 보충질문 하겠습니다.
수변구역이라고 하면 물을 깨끗이 하기 위해서 수변구역에 사는 사람들이 생활의 제약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래 여기 사업추진에 생활환경개선사업, 복지증진사업, 오염물질 정화사업, 소득증대지원사업 이렇게 나열이 되어 있습니다만, 예산이 물부담금내지는 다른 지원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다른 용도로 쓰지 마시고 수변구역에 대한 것은 좀더 예산을 많이 세워서 그 지역사람들한테 피해가지 않게끔 많이 노력을 하셔가지고 피해본 만큼 예를 들어서 보상을 해주는 겁니다, 그냥 주는게 아닙니다.
그러니까 그 지역사람들한테, 왜냐하면 그 지역에서는 무슨 사업을 하고 싶어도 사업을 할 수 없습니다.
현재 있는 기존사업자들도 제약을 받아서 엄청난 불이익을 받고 있으니까 그런 것을 좀더 헤아려서 그 지역에 편할 수 있고 쾌적한 복지생활이 될 수 있는 예산을 많이 끌어와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해서 심도있게 연구개발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물정책과장 김용래
알겠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수변구역에 대한 지원금은 수변구역 면적과 인구를 비례해서 전체 금액에서 서로 비율로 배분을 하기 때문에 금액은 거의 변동이 없습니다.
다만, 우리시에서는 그동안에 관리청하고 긴밀하게 협조해서 나머지 예산에 대해서 상당한 인센티브를 받고 있습니다.
그것은 저희들이 받는 예산을 전액 수변구역 주민들을 위한 사업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김기정 위원
우 위원께서도 말씀하셨지만 호당 200만원씩 준다, 이게 사실이냐는 얘깁니다.
그러니까 그것 좀 확인 하셔가지고 혜택이 갈 수 있게끔 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물정책과장 김용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원석
다음은 임병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병헌 위원
물관리사업소가 새로 생겨가지고 과도 생소하고 계 명도 생소하고 어떤때는 엉뚱한대로 전화했다고 한참 찾아가야 되고 생소한 부분이 많습니다만, 또 업무보시는 분들도 좀 생소하실텐데요.
하여튼 전국에서 처음 물관리사업소가 생겼으니까 다른 타 자치단체보다 열심해 주셔서 정말로 우리 충주가 수양의 도시로 갈 수 있도록 해주시고요.
두가지만 여쭤 볼께요.
4p, 다른 위원님들이 전부 수변구역에 따른 지원사업 때문에 말씀들이 많으신건데 수변구역지원사업에 사업비 배정현황하고 배정에 따른 배분규정 또 사업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서면으로 내주시고요.
그리고 7p 오수분뇨 및 축산폐수의 관리강화 하셨는데 일전에 제가 신문을 보니까 어느지역에서 축산폐수를 일반적으로 폐수시설로 처리를 못하니까 따로 액비통을 만들어가지고 거기에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서 모든 것을 분해시킨 다음에 거의 액상화가 된 것을 가지고 농지에 뿌려주는데 이 부분도 겨울 한철만 뿌릴 수 있으니까 문제가 많다, 그래서 축산폐수를 다른 방법으로 처리할 수 있는 것을 모색해야 되지 않겠느냐, 라는 지상보도를 본 적이 있거든요.
우리 충주시는 축산폐수를 어떻게 처리하는지요?
○물정책과장 김용래
먼저번에 축산폐수에 대한 방송이 나간 모양인데요.
그게 상당히 오래된 내용이 되어서 먼저번에 축산하는 사람들 몇 사람이 우리 사무실에 왔었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에 대해서 저도 얘기를 들었는데 지금 축산폐수시설은 일반적으로 밭에 뿌릴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전체적으로 축산폐수에 대해서 정화시설을 전부 갖춰있고 나머지는 비료화 시켰고 두군데만 정화시설을 하고 있습니다.
그게 배출 방류수를 저희가 수시로 검토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큰 문제는 안되고 있고 또 하나는 축산폐수도 저기서 일부는 받고 있는데 전액 받을 수는 없는거고 그래서 앞으로 축산폐수에 대해서는 조금 과제가 되고 있긴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비료를 하려고 쌓아놓은 사항이 비가 오거나 이랬을 때 그게 우수하고 섞여 내려가가지고 조금 문제가 되고 하는데 그런 사항은 앞으로 지도를 해 나가고 좀더 비가림시설이나 이런 것을 철저히 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임병헌 위원
아니, 저는 그걸 여쭙는게 아니고, 슬러지는 우리 처리장에서 처리가 안된다면서요?
분해가 안된다면서요?
○물정책과장 김용래
축산폐수가 별도로 비료시설을 하는 농가가 있습니다.
별도로 있는데 고대 말씀드린대로 그냥 액비통에 받아서 물 뿌리고 이러는게 아니고.
○임병헌 위원
이건 우리 충주를 말씀드리는게 아니고 타지역에서 현황이 있어서 혹시 우리도 그런게 아닌가, 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물관리사업소장 이현용
저희들 처리가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축산에서 청정지역은 500평방미터이상은 허가지역이 돼서 받고 그 이하지역은 해상투기를 하는거 하고 저희들 일반 미신고시설에 한해서는 저희들이 2001년도에 위생처리장을 50톤 규모를 200톤 규모로 늘리면서 축산폐수를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었습니다.
그래서 미신고시설에 한해서 50톤의 물량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미신고시설에서 30톤정도만 받고 있습니다.
○임병헌 위원
미신고시설은 우리 처리장으로 받고 있다고요?
○물관리사업소장 이현용
미신고시설은 청정지역으로 지정된데는 축사면적이 500평방미터이상 그리고 일반지역은 1,000평방미터이상은 의무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법으로.
거기다 정화시설을 하도록, 그거는 저희들이 안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그 외에 저거는 해양투기를 해서 가져가는게 있습니다.
○임병헌 위원
그러면 우리시는 액비통으로 쓰거나 이런 것은 없는 거군요?
○물정책과장 김용래
액비통이 지금 3개가 있긴 있습니다.
농정과에서 해준게 3개가 있습니다.
○임병헌 위원
글쎄 그런게 좀 문제가 있다고 불과 한 1-2주.
○물정책과장 김용래
먼저번에 그 사람은 액비통에 저장했던게 아니고 그냥 정화되지 않은 것을 밭에 뿌린 사항이고.
○임병헌 위원
그러면 액비통도 합법화 된건가요?
○물정책과장 김용래
예, 규정대로만 하면 문제될게 없는데 6개월이상 부속시키고 해서 하면 큰 문제가 없고 또 슬러지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일반 퇴비로 쓸 수 있는 사항입니다.
○임병헌 위원
글쎄 그 슬러지가 분해가 안되가지고 우리 처리장에서 그것을 받지 못한다고 그래서 앙성것도 처리시설을 하려다 못한거 아니에요?
○물정책과장 김용래
앙성꺼는 당초에 분뇨처리시설만 했기 때문에.
○임병헌 위원
글쎄 그랬다가 그것으로 바꾸려고 하다가 그런 시설이 안되기 때문에 아예 포기한 거죠.
○물관리사업소장 이현용
저희들이 2000년도에 위생처리장을 20억을 들여가지고 시설한 겁니다.
200톤 이상을 받았는데 거기에서는 분뇨하고 정화조하고 음식물 침출수 해서 200톤을 처리할 수 있는 용량을 받고 있는데 그중에 축산폐수가 50톤입니다.
○임병헌 위원
그러면 축산폐수가 50톤에서 30톤만 들어오고 지금 20톤은 안들어 온다고 그러면 그건 위법되는 그런 것은 아니에요?
○물관리사업소장 이현용
왜냐하면 근래 미신고시설은 어디든지 넣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데 신고된 시설은 받을 수가 없습니다.
○임병헌 위원
우리가 그런 것으로 인해서 행정지도를 하다가 또 이행이 안되면 고발을 하고 그런 것은 없어요?
○물정책과장 김용래
물론, 이행을 안하면 처벌대상은 되지만 아직 그렇게 큰 문제될 것 없습니다.
○임병헌 위원
그러면 아주 축산폐수는 문제될 사항은 전혀 없는 거네요, 우리 시로 봐서는?
○물관리사업소장 이현용
양으로 봐서는 문제될게 없는데 축산농가들이 처리비용이 들기 때문에 안해서 그렇습니다.
○임병헌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원석
허종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종회 위원
나는 질의보다 저희 노은면을 얘기해서 죄송스러운데요.
우리 노은면소재지 하면 꽤 크고 100여호 이상이 있고 상가도 좀 조성이 되어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거기있는 공중화장실이 몇 십년 되가지고 시내버스 타는데 옆에 있거든요.
거기서 옛날 보건소 자리로 돌아가면서 있는데 어떻게 그것을, 물론 시내야 모든 시설이라든가 모든게 다 잘됐습니다만, 어떻게 작은 읍면이라도 하나 신설해 줄 수 있는 용의는 없으신지?
○물정책과장 김용래
알겠습니다.
화장실 거기있는 것은 미처 확인을 못해봤는데.
○허종회 위원
진짜 공중화장실이 우리가 시내버스를 타는 사람들이나 전부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진짜 거기 아니면 볼때가 없는데가 그 화장실이거든요.
그런데 엄정같은데는 몇 억씩 들여서 공중화장실을 짓는가 하면 저희 노은같은 경우는 진짜 버스를 타고 소변을 볼려고 해도 악취라든가 아주 옛날 그런 화장실이란 말이에요.
한번 과장님이 직접 가셔서 보세요?
○물정책과장 김용래
제가 직접 나가서 검토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원석
더 질의하실 위원 안계시면 물정책과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시 30분까지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5분 정회)
(13시 34분 속개)
○위원장대리 임성균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이 출장중인 관계로 지금부터 제가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그러면 하수시설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시설과장 허수연
하수시설과장 허수연입니다.
하수시설과 2003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주요업무추진실적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하수시설과가 지난 7월 18일자로 새로 생겨가지고 위원님들이 일반현황을 잘 모르실 것 같아서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기구를 말씀드리면 하수시설과내에는 하수행정담당, 하수시설담당, 시설관리담당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하수도사용료부과징수, 하수종말처리장시설, 하수관거, 마을하수도사업계획수립 및 시행, 하수시설유지관리 등의 업무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정원은 14명인데 현재 12명으로 2명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다음은 하수처리장 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현재 가동중에 있는 시설이 충주 및 수안보 등 2개소 하수종말처리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시설용량은 6만 4,000톤이고 처리장이 5만 3,080톤이며 사업비는 512억 6,000만원이 투입되었습니다.
현재 충주처리장은 2단계 증설공사를 추진하여 시험가동중에 있으며 늘어나는 용량은 2만 5,000톤이며 사업비는 270억 1,900만원이 투입됩니다.
하수도 보급률은 2002년말 현재 74.1%가 보급되어 있습니다.
다음 4p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하수도사용료 과징입니다.
연간 하수처리량은 2002년도말 기준 1,921만 2,000톤이고 사용료 부과량은 1,443만 3,000톤으로 부과율은 75.1%입니다.
부과건수는 2만 4,750건입니다.
다음은 추진실적입니다.
금년도 10월 31일 현재 부과액은 33억 4,500만원이며 징수액은 32억 1,700만원으로 징수율 96.2%입니다.
앞으로 징수반을 편성, 징수독려하고 체납액을 원인분석, 재산압류 및 결손처분을 실시하여 징수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5p 하수도사용료 현실화 추진입니다.
먼저 현황을 말씀드리면 톤당 처리원가가 360원이고 부과단가가 220원으로 현실화율의 60%이며 하수도 보급률은 74.1%입니다.
지금까지 추진실적은 2002년도 하수 원가계산 연구용역을 실시한 결과 일시적으로 100% 현실화 시키면 주민부담이 가중됨으로 2007년까지 연차적으로 현실화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결과가 도출되어 앞으로 매년 10%씩 인상하여 2007년까지 100% 현실화 시키기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6p 이류 하수종말처리장 건설입니다.
처리구역 위치는 주덕읍 이류면 용두동 일원이 되겠습니다.
사업기간은 2002년부터 2005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되며 사업량은 1일 4,000톤이고 사업비는 225억 9,500만원입니다.
이중 양여금 및 물기금이 83%이고 순수 지방비는 17%입니다.
지금까지 추진실적을 말씀드리면 2001년 7월 20일 환경부로부터 하수도 기본계획이 승인되었으며 2002년 12월 24일 공공시설 입지승인 및 고시가 되었고 2003년 4월 4일 공공하수도설치인가가 되었으며 2003년 6월 17일 집행 및 계약을 완료하였고 2003년 11월 21일 협의불성립된 편입용지를 충청북도 지방토지수용위원회에 재결신청을 하였습니다.
참고로 이류면 장성리 4필지에 7,267평방미터, 약 2,197평이 되겠습니다.
지금 가격이 안맞는다고 이의신청이 돼서 충청북도 지방토지수용위원회에 재결신청을 해놨습니다.
앞으로 2005년말까지 하수종말처리장을 준공할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7p 앙성하수종말처리장 건설입니다.
처리구역 위치는 앙성면소재지와 온천지역 일원이 되겠습니다.
사업기간은 2002년부터 2005년까지 점차적으로 추진하고 사업량은 1일 2,700톤이며 사업비는 187억 2,400만원입니다.
이중 양여금 및 물기금이 94.1%이고 순수지방비는 5.9%입니다.
지금까지 추진실적을 말씀드리면 2001년 5월 27일 환경부로부터 하수도기본계획승인이 완료되었고 2002년 12월 24일 공공시설 입지승인 고시가 되었으며 2003년 4월 4일 공공하수도 설치인가가 되어 2003년 6월 16일 집행 및 계약이 완료되었고 현재 공사추진중에 있으며 2005년말까지 준공예정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8p 동량하수종말처리장 건설입니다.
위치는 동량면 소재지 일원이 되겠습니다.
사업기간은 2002년부터 2005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하며 사업량은 1일 4 50톤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89억 8,100만원입니다.
이중 양여금 및 물기금이 96.6%이고 순수지방비는 3.4%가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실적을 말씀드리면 2001년 7월 20일 환경부로부터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이 승인되었고 2003년 8월 7일 도시계획시설이 변경결정되었고 2003년 11월 3일에 하수종말처리시설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이 준공되어 2003년 11월 15일 공사집행을 의뢰중에 있으며 2005년말까지 준공예정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9p 충주댐 상류 하수처리장 확충사업입니다.
처리구역 위치는 충주시의 신니면외 7개 읍면 일원이 되겠습니다.
사업기간은 2003년부터 2006년가지 연차사업으로 추진되며 사업량은 15개소에 1일 2,904톤의 용량이며 사업비는 407억 3,400만원이 소요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실적을 말씀드리면 2003년 1월 20일 지자체별 의견수렴을 거쳐서 2003년 3월 10일 협약서가 체결 완료되었고 2003년 6월 3일 타당성조사 및 기본설계용역이 착수되었으며 2003년 8월 28일 용역관련 1차 중간보고회의를 개최하였고 2003년 11월 7일에 용역관련 2차 중간경과보고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앞으로 사업을 계속 추진하여 2006년말까지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0p 하수관거 양여금정비사업입니다.
사업지구는 만정.용산지구이며 사업기간은 2003년 11월부터 2004년 9월까지입니다.
사업량은 2,250m이고 사업비는 14억 9,600만원이며 이중 양여금 및 물기금이 78%고 순수 시비는 22%입니다.
지금까지 추진실적은 사업비 14억 9,600만원을 확보하여 현재 공사를 추진중에 있으며 2004년 9월말 준공예정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1p 하수관거 자체정비사업입니다.
2003년 1월부터 현재까지 28개소에 13억 8,2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5,580m의 하수관거 정비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 긴급히 보수할 곳이 발생되면 긴급보수사업비를 투입, 즉시 보수하여 주민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2p 하수관거 유지관리입니다.
우리 관내에 하수관거 계획량은 1,221km이며 지금까지 980km를 시설하였으며 이중 합류식이 500km, 분류식이 480km로 보급률은 80.2%입니다.
하수도 유지관리를 위하여 시설관리계 직원 및 기동반에서 주5회이상 순찰을 실시하여 지금까지 178개소를 준설 및 보수하였고 앞으로 주5회이상 지속적으로 순찰을 실시하여 하수도로 인한 사건이 한 건도 발생되지 않도록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하수시설과 2003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임성균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우종섭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우종섭 위원
저희 앙성에 하수관거를 묻고 있는데 작년도에 일부 묻다가 지주가 못하게 해서 못한 곳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연계가 되는건지 궁금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하수시설과장 허수연
지주가 승낙을 안해서 관거를 매설 못한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는 일이고, 설령 의견이 상충되더라도 저희들이 주민들을 충분히 설득시켜가지고 계속 추진하는 방법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우종섭 위원
과장님 아시다시피 뒷골목에 박완수 씨네, 양조장앞에 옷가게가 있지 않습니까, 바로 그 골목에서 한 20m정도 들어가서 김종혁씨 부지인데 김종혁씨가 못하게 해가지고 작년에 하다 말고 그쳤습니다.
그랬는데 작년도에 과장님한테 얘기를 해보니까 올 예산에 들어가서 한다고 그래서 제가 얘기를 그만 뒀는데 그것을 종결을 이번에 지어주실건가 해서 물어보는 겁니다.
○하수시설과장 허수연
이번에 종결을 짓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종섭 위원
알았습니다.
○위원장대리 임성균
다음은 이종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종원 위원
과장님, 저번에 오셔서 사업설명회 하시느라고 혼나셨습니다.
과장님이 늦게 오셔가지고 사실 하수종말처리장하고 큰 관련이 없었습니다만, 이 분들은 어떻게 하실거에요?
명칭을 이류하수종말처리장, 이렇게 나와 있는데 명칭은 앞으로 어떻게 쓰실려고 합니까?
○하수시설과장 허수연
그래서 먼저번에 이류면 설명회때도 말씀드린바와 마찬가지로 이것이 저희가 당초에 주덕처리장으로 명명이 되게 된 것은 하수처리용량이 많은 지역을 따가지고 명명을 하다 보니까 이류보다 주덕에 배출구역이 많다 보니까 환경부로부터 처음부터 거론되고 다룰 때 주덕하수처리장으로 명명이 됐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하류쪽에 하수처리장을 위치하다 보니까 이류면에 위치를 하게 되가지고 주민들간에 불화음이 있기는 했습니만, 그래서 설명회도 갖고 그때도 말씀을 드린 바와같이 내용적으로 행정처리상으로는 주덕하수처리장으로 환경부의 돈을 얻어오고 절충을 하고 내적인 업무처리는 그렇게 하더라도 대외적으로 우리 주민들의 인식도나 이런 것을 고려해서 이류처리장으로 명명해서 운영하는 것으로 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종원 위원
나중에 어떻든 위치표시, 홍보판이라든가 이런데는 이류종말처리장으로 되는 거에요, 주덕하수종말처리장으로 되는 거에요?
○하수시설과장 허수연
이류처리장으로 해야죠.
○이종원 위원
잘 알았습니다.
하여튼 그때 과장님이 했던 부분은 아닌데 전반적으로 요즘 소각장 사태나 이런게 불거져 나오는게 똑같은 행정적인 투명성이나 이런거와 결부가 되는데요.
이 부분도 하여튼 과장님 새로 오셔가지고 처음부터 고생을 하시는데 주민들하고 커다란 마찰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특별히 신경을 써주십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임성균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으시면 하수시설과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하수처리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처리과장 원정희
하수처리과장 원정희입니다.
주요업무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기 전에 위원님들께서 하수처리과에 2003년도 예산을 잘해주셔가지고 하수처리업무에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신데 대해서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2003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및 주요업무추진실적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하수처리과도 이번에 기구개편에 의해서 됐기 때문에 일반현황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우리 하수처리과에서는 충주처리장, 수안보처리장, 위생처리장 3군데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기구는 5개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인원은 정원 44명에 현원 43명, 보건직 8급 1명이 결원되어 있습니다.
부수적으로 일용직 2명을 오물준설인부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시설현황은 생략하겠습니다.
그리고 배수펌프장을 봉방동, 용두동, 칠금동, 창동, 목계 5개 지역을 하수처리과에서 관리 운영하고 있습니다.
마을하수도도 각 면에 13개소를 관리 운영하고 있습니다.
7p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완벽한 하수처리 및 수질관리에 목표를 두고 추진되고 있습니다.
하수처리 및 수질관리실적을 말씀드릴 것 같으면 충주처리장에서 2차 공사가 완료되면 7만 5,000톤이 되겠습니다.
지금 현재 5만 7,000톤을 1일 처리하고 있습니다.
수안보처리장은 6,165톤이 처리되고 있습니다.
수질관리는 법정기준치 방류수가 BOD가 20, COD가 40, SS 20, T-N 60, T-P 8, 대장균군 1,000, 충주처리장같은 경우에 지금 현재 BOD가 방류수에 조금 오버되는데 2차 공사가 완료되면 수질이 개선될 것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수안보처리장은 수질관리에 큰 어려움은 없는데 내년도 예산에 편성돼서 수회리는 수질이 높고 수안보는 수질이 낮아가지고 유량저장소를 통해가지고 혼합해서 유입수율이 높게 조정을 하겠습니다.
8p 시설물의 효율적인 유지관리입니다.
저희들이 펌프 및 모터류는 유입펌프외 48종을 관리하고 있고, 게이트류는 비상유출게이트외 51종, 벨브류는 유출벨브외 37종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주요추진실적을 말씀드릴 것 같으면 시설물별 예방점검실시를 1일 1회해서 305회, 시설물 점검계획에 의해 철저히 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설비별 정비 및 자체보수를 월 1회씩 10회를 실시했고, 예비자재 및 비상자래를 투입해가지고 항상 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습니다.
2단계 증설골사 관련 설비가동방법 습득, 이것이 12월 24일 준공계획으로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거기에 따른 기계설비나 전기시설에 대해서 이상유무 확인점검을 하고 있고 사양기술을 습득하는데 축적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금년도에 시설물 보수공사비가 서가지고 한국방수공사외 8건, 1억 6,200만원정도를 집행하였습니다.
또 선진하수처리장견학 운영기술습득 6회, 30명이 갔다 왔습니다.
양평, 안면, 진해, 여천 등 여러곳을 다녀왔고 각 선진하수처리장의 시설물 유지관리라든가 악취방지라든가 친환경적으로 하고 있는데를 다녀 왔습니다.
향후계획은 철저한 시설물 정기점검으로 안정적인 하수처리와 최적의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9p입니다.
마을하수도의 안정적 유지관리입니다.
마을하수도 운영현황은 살미면 대향산 외 14개 지구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수질기준은 일반 하수처리장하고 법정방류수 수질기준과 동일합니다.
추진실적은 유입수 및 방류수 수질분석을 월 1회씩 실시하고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성분분석 의뢰를 반기에 1회씩 하고 있습니다.
원격감시체계를 활용하여 이상유무를 수시 확인하고 있습니다.
시설물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을 주1회씩 40회를 실시하였습니다.
분야별 시험, 기계, 전기 담당자를 지정해서 응급복구를 철저하게 하고 있습니다.
향후계획은 저희들이 15개소중에서 8개 지역은 고도처리시설이 안되어 있기 때문에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서 8개 지역에서는 고도처리를 실시하고 앞으로 마을하수도 유지관리 및 수질 오염을 원천적으로 차단시켜가지고 생태계 보존에 노력하겠습니다.
10p ISO14001 인증획득 사후관리입니다.
저희들이 2000년 9월 27일 ISO14001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추진실적내용을 볼 것 같으면 내부환경감사를 2회 하였고, 인증기관심사를 1년에 2번 받습니다.
사후관리심사를 3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동안 받았고 부적합 2건이 됐었는데 조치 완료됐습니다.
그리고 부적합 사항에 대해서는 마을하수도 방류수 자체처리기준 일부 항목이 관련문서에 미기재, 대장균수를 기재 안했다고 해가지고 지적을 받아서 조치하였고, 또 환경영향평가 자료의 데이터 일부가 변경된 운영내용을 미반영했다는데 이 내용은 시외지역에 유입량 산출하는데 착오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1개월을 1년으로 기재하는 바람에 보완하였습니다.
갱신심사는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받았고 갱신등록일은 2003년 9월 27일 조치가 되었습니다.
내부심사원 위탁교육실시를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위탁교육기관인 한국품질재단 품질인증센터에 가서 교육을 이수하였습니다.
ISO14001시스템 운영의 일상화 추진을 위해서 내부규정 및 지침을 합리적이고 현실적으로 개정해서 정기적인 연찬으로 행정능력 향상에 이바지 하겠습니다.
11p가 되겠습니다.
배수펌프장의 완벽한 관리입니다.
여름철 장마를 대비해서 재해시설물인 배수펌프장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운영사항은 매년 6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120일간을 재해대책기간으로 운영하였고 추진실적을 말씀드리면 금년도에 용두펌프장이 7일간 가동하였고 봉방펌프장 7일, 창동펌프장 6일을 가동하였습니다.
노후시설 보수공사로 봉방배수펌프장에 방수공사를 5건 했습니다.
그리고 문제점 및 향후계획에 있어서는 재해대책기간중 기존시절 15개소를 담당하고 또 배수펌프장의 동시에 유지관리가 됨으로 인력이 많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인력을 충원하는데 관련부서와 협의해가지고 전기직, 기계직 각 1명을 보충토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12p입니다.
차집관거시설물 유지관리 도심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를 찻집하여 하수처리장으로 유입시키는 과정에서 우천시에 합류식 차집관거에 침전무리 사전 유입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 차집관거 시설현황을 말씀드릴 것 같으면 약 17km, 2차 공사까지 합치면 약 26.1km가 되겠습니다.
주요광고는 충주천, 연수천, 교현천, 목행천이 되겠습니다.
차집관거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해서 토목직 2명, 일용인부임 2명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매일같이 차집관거시설을 현장답사를 해서 협작물 및 토사 등을 제거하고 있습니다.
연수천 계곡수 분리공사를 5월중에 완료하였습니다.
그리고 하수처리장내 침전물 및 준설공사를 2회 완료하였습니다.
예산은 1,700만원이 되겠습니다.
문제점 및 향후계획은 기본 도심생활하수관거와 우수관거의 분리작업이 지난한테 우천시 합류식 찻집관거에 침사물이 다량 유입되어 하수처리장 운영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신설시는 분리식을 설치하고 주기적인 차집관거 점검으로 우수 및 지하수 유입을 차단토록 하겠습니다.
13p입니다.
완벽하고 체계적인 분뇨처리입니다.
안정적인 분뇨처리시설 가동으로 최상의 분뇨처리 및 처리수 수질향상을 기여하겠습니다.
분뇨처리장 및 사용료징수실적을 말씀드릴 것 같으면 1년에 5만 6,000톤 목표였는데 지금 4만 3,000톤정도 해서 78%정도, 10월말 기준입니다.
사용료는 6,100만원인데 4,700만원정도 76% 징수하였습니다.
분뇨처리 수질현황은 기존 양식에 나온 내용이 되겠습니다.
분뇨처리장 사용료 징수교부금은 충주청소사 등 5개소가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내역을 분기말 20일에 지급하는데 약 376만 9,000원을 지급하였습니다.
앞으로 분뇨처리 설비개선으로 현장근무여건 향상 및 분뇨처리수 수질개선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2003년도 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임성균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허종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종회 위원
간단한거 한가지만 말씀 드릴려고 하는데요.
뭐냐하면 행정사무조사시 창동펌프장이있죠, 펌프장을 보면 갈마 일대에 하우스 단지가 많은데 그 물을 퍼 올리는거 아니에요, 그런데 그 유입되는 곳이 아마 가보셔서 알거에요.
유입되는 곳이 펌프장으로 유입이 안되더라구요.
우선 저 위에 하우스부터 차여가지고 지금 펌프장으로 돼서 항상 침수를 입는 것 같은데, 그 관계는 어떻게 보수할 생각이라든가 저희가 볼때는 그렇던데요.
그것이 유입되는 부분이 좁다 보니까 위에 하우스에서 밑에서부터 차였을 때 그때 들어오는 식이 되어 있더라구요.
○하수처리과장 원정희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유입되는 물량에 비해서 관로가 작기 때문에 치수방제계하고 협의를 해가지고 바로 조치가 될 수 있도록.
○허종회 위원
글쎄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작년에 저희가 봤었고 올해도 그런 현상이 있는 줄 아는데 빨리 하셔야지 그렇지 않고 만약에 내년도에 집중호우라든지 이때 거기있는 하우스 단지는 그대로 침수피해를 받는 실정이 된단 말이에요.
관계 과하고 협의를 하셔가지고 피해가 없도록.
○하수처리과장 원정희
재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허종회 위원
빨리 검토가 되도록 해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임성균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과장님한테 제가 한가지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11p에 보면 봉방동펌프장에 시간으로 보면 봉방동이 타 펌프장보다 긴데요.
펌프가 수위가 어느정도 되면 자동으로 가동이 됩니까, 아니면 수동으로 하고 있습니까?
○물관리사업소장 이현용
자동으로 가동되는게 아니고 직원들이 나갑니다.
그러니까 만약에 폭우가 온다면 비상을 걸어가지고 하수처리과 직원들이 다 섯군데 나가가지고 수위를 봐가면서 펌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임성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몇 번씩 건의 드렸던 사항인데 거기가 침수지역이기는 하지만 그리로 내려오는 물이 모시레들 일부, 농협창고 쪽, 봉방동 들 해서 물이 다 그리로 내려가면 그게 많았을 때 물을 푸게 되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30분이나 1시간만 먼저 퍼주면 상류에 침수가 안되겠는데 건의를 해도 안되더라구요.
그래 자동으로 하는 것 같으면 수위가 어느정도 왔으니까 돌아가면 그렇다고 하지만 수동으로 하는거면 사람이 어느정도 감지를 해가지고 한 30분이고 1시간만 먼저 퍼주면 침수도 안되고 제방도 안나가겠는데.
○물관리사업소장 이현용
금년도에는 직원들이 미리 나가서 그런 일이 없었는데, 그전에는 수문을 막는다든가 이래가지고, 근래는 없었는데 제가 와서 보니까 하상이 높아져 가지고 유입수가 급격히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배수펌프장으로 전체가 교현천이고 지현천이고 전부 오다 보니까 유입량이 고여 있어야 되는데 유입량이 고이지 않고 그냥, 배수펌프장도 보면 찌꺼기 이런게 물려가지고 상당히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하상정비도 현재 하고 있고 그래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임성균
제가 한가지만 부탁드리는데 지난번 수해때 지역개발과에 부탁을 해가지고 추경에 6,000여만원인가 세워가지고 수로를 더 넗히고 있는데 제가 생각할 때 아무리 넓히고 잘해놔도 펌프장에서 30분이고 1시간전에 물을 퍼줘야 제방이 안터지지, 그러니까 내년에는 한번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하수처리과장 원정희
위원님 하여간 저희들이 근무를 태만해서 그런 일은 없도록 하겠습니다.
하여간 30분전이 아니라 1시간전이라도 푸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임성균
잘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계시면 하수처리과소관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소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김정식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김정식입니다.
2003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생략하겠습니다.
2p가 되겠습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 활성화입니다.
중부권 물류기지중심 도매시장 정착과 농수산물 가격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2003년도 거래목표를 310억을 책정, 추진한 결과 11월 30일 기준 거래실적이 246억원으로 목표액의 80%가 거래되었으며 이는 2002년도 거래실적에 91%가 되겠습니다.
금년안에 지난해 실적이 능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활성화를 위해서 연초인 2월 15일 관내 작목반장 및 법인대표, 경매사 등 32명과 간담회 개최와 아울러 도매시장운영위원회를 3회에 걸쳐 실시 하였습니다.
유통종사자 관리 감독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거래실적 등 신용불량자 4명에 대하여는 허가취소와 아울러 7명에 대해서는 신규 및 재허가를 하였으며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 7명을 직무교육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농림부홈페이지와 연계하여 유통정보제공과 중부권내 작목반 및 자율급식학교 870개소를 대상으로 농수산물홍보물을 제작 배포하였습니다.
3p가 되겠습니다.
채소동 잔품처리장 증축입니다.
채소동 잔품의 원활한 처리와 쾌적한 유통환경개선, 그리고 시설물의 안정적 관리를 위하여 잔품처리장을 증축하였습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 채소동의 2개 법인소속 14개 점포에 조립식 판넬로 226평방미터를 증축, 11월 18일 완공하였으며 소요사업비는 5,700만원이 되겠습니다.
잔품처리장 설치로 채소동 미관이 개선되어 시민과 함께하는 도매시장으로 탈바꿈 되었습니다.
4p가 되겠습니다.
출하물품 사전검사제 실시입니다.
경매물품의 신뢰도 고취와 도매시장 유통체제확립을 위하여 출하품에 대한 정품, 정량, 속박이 등을 사전검사후 경매실시토록 운영하였습니다.
관리사업소 직원, 법인경매사, 중도매인 합동으로 출하물품하역 및 진열상품의 표본추출검사를 실시한 결과 39농가에 1,409상자를 재포장, 반입토록 조치한 바 있으며 지난 의원님들 행정사무감사시 지적하신 바 있습니다만, 원협과 협의를 해서 선별작업을 위탁하는데 짝당 600원씩 받고 현재 처리하고 있습니다.
향후 분기별로 중점검사대상품목을 지정해서 사전검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농수산물도매시장 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임성균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계시면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수안보개발사업소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안보개발사업소장 서정만
수안보개발사업소장 서정만입니다.
2003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주요업무추진실적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의 기구 및 인원은 보고를 생략하고 4p 온천수 기본현황부터 보고 드리겠습니다.
현재 저희들이 이용하고 있는 온천공은 5개 공으로써 월요일에서 토요일은 1,800톤, 일요일 및 공휴일은 2,200톤으로 1일 평균 1,850톤의 범위내에서 온천수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온천수의 저장능력은 3개의 저장탱크에 2,000톤과 각 업소에서 자체저장하는 4,900톤을 합하여 총 6,900톤입니다.
온천수 이용업소는 총 24개 업소로써 관광호텔 4개소, 일반호텔 8개, 일반업소 8개소, 대중탕 2개소, 연수원 1, 기타 1개소입니다.
다음은 상수도 기본현황입니다.
상수도사업장은 토계취수장과 수회정수장, 수안보배수지 3개소가 있으며 1일 생산시설은 7,500톤이며 수량이 부족시 광역상수도를 1일 1,000톤, 월 3만톤의 범위내에서 공급받고 있습니다.
급수현황으로는 조정대상이 1,030전, 인원이 1만 746명이며 공가 및 급수정지 등을 제외한 부과대상수도전은 879전입니다.
수원은 달천으로 이류면 팔봉부락에서 상류쪽으로 3.25km이며 보호구역면적은 0.565㎢입니다.
다음은 5p 주요업무추진실적입니다.
온천수 및 상수도사용료 부과징수입니다.
2003년도 목표액 9억 1,400만원중 11월말 현재 89.8%인 8억 2,100만원을 부과하여 7억 7,100만원을 징수, 5,000만원의 미수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앞으로 고액납세의무자에게는 방문 및 전화 등을 통하여 납부를 독려하고 2회이상 체납자에 대하여는 단수처분 및 체납독려반을 편성, 운영하여 징수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온천수 노후관 및 노후계량기 교체입니다.
내구연한 6년이 경과한 노후계량기 10개소는 모두 교체하였으며 수안보 로얄호텔 관로 40m는 11월 26일부터 12월 20일 기한으로 현재 노후관 교체공사를 시행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공급관로 노후에 따른 누수량을 절감하고 적정구경의 계량기 선택 및 노후계량기를 연차적으로 교체하여 불감 수량을 최소화하여 체계적인 유량관리를 통하여 장래 온천수의 수요변동에 탄력적으로 대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03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임성균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계시면 수안보개발ㅅ업소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4차 산업건설위원회는 12월 12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18분 산회)
○출석위원:11인 |
김원석임성균이종원허종회 |
우종섭김기정임병헌윤준희 |
권향뢰한갑동김기선 |
○출석공무원:9인 | |
연수과장 | 권오식 |
보급과장 | 신동인 |
사과연구실장 | 홍재성 |
물관리사업소장 | 이현용 |
물정책과장 | 김용래 |
하수시설과장 | 허수연 |
하수처리과장 | 원정희 |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 김정식 |
수안보개발사업소장 | 서정만 |
○회의록 서명 | |
위원장 | 김원석 |
간사 | 임성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