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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의회

제81회 제4차 본회의(2003.09.20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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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1회 충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4호

충주시의회사무국


일시 : 2003년9월20일(토)10시

장소 : 본회의장


의사일정(제4차본회의)

1.시정에관한질문의건


부의된안건

1.시정에관한질문의건


(10시04분 개의)

○의장 김남중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81회 충주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 하겠습니다.


1.시정에관한질문의건

(10시04분)

○의장 김남중

의사일정 제1항, 『시정에관한질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농정국장에 대한 시정질문을 하고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순서에 의거 허종회 의원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종회 의원

허종회 의원입니다.

우리시의 2003년 지방도의 꽃길 조성에 대해 농정국장께 질문 드립니다.

우리시는 세계무술축제를 비롯 1년간 8개의 축제를 치르는 등 타 자치단체보다도 많은 행사를 하면서 지방도의 로원을 활용한 꽃길조성은 너무도 소홀한 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깨끗한 도시, 아름다운 충주를 만들기 위해 우리시의 2003년 지방도의 꽃길조성실적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남중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임성균 의원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성균 의원

임성균 의원입니다.

먼저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하시는 김남중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시정질문에 성실한 답변을 위해 수고하시는 집행부 관계관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정국장님께 한 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충주하면 사과, 사과하면 충주라는 구호에 걸맞게 이제 충주사과는 대대적인 홍보로 전국 제일의 명품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그러나 충주에서 생산되는 쌀은 남한 강쌀, 충주호쌀 등 브랜드가 무려 20여종류가 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인근 경기지역 여주의 대왕님표, 이천의 임금님표, 철원의 오대쌀 등과 같이 충주를 대표할만한 브랜드로 단일화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하여 충주쌀을 명품화 시킬 용의는 없는지에 대하여 농정국장님의 견해는 어떠하신지 명쾌한 답변을 바라며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남중

수고 하셨습니다.

질문에 이어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농정국장님 나오셔서 허종회 의원 질문부터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국장 조운희

농정국장 조운희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남중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께 먼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금년에는 계속되는 강우와 태풍 매미로 인해 그 어느해 보다도 어려운 농정여건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애정과관심으로 지원을 해 주신데 고맙다는 말씀을 올리면서 두분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순서에 따라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먼저 허종회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지방도에 대한 꽃길조성계획은 어떠한가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우리시의 도로현황을 총체적으로 살펴보면 고속도로 등 전체 1,648Km의 개설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 1,066Km가 현재 개설된 상태입니다.

이 도로중 꽃길조성이 가능한 주요 도로를 저희 나름대로 파악한 결과 국도가 3개 노선, 지방도가 5개 노선, 군도 3개 노선, 총 11개 노선에 55Km정도는 꽃길조성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꽃길을 조성하는데 필요한 꽃묘의 소요량은 22만본정도 그리고 꽃의 종류는 코스모스, 금계국, 부용화 등이 되겠습니다.

금년도에 꽃길조성사업에 추진상황은 도로변 꽃길조성을 현재 11개 노선에 34Km정도를 계획하고 현재 메리골드 등 11종에 대해서 식재를 완료했습니다.

이렇게 꽃묘가 소요되는 필요량으로 보면은 14만 6,000본으로 이 중에 2만본은 우리시 꽃묘장에서 생산한 것을 지원하고 나머지 11만 6,000본은 읍·면·동에서 자체적으로 확보하였습니다.

질문에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금년에는 사실상 당초예산에 꽃묘확보에 관한 또 꽃길조성에 관한 예산을 별도로 확보를 하지 못하고 우선 자체인력 단체의 지원을 받아서 꽃길조성을 우선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우선 말씀드립니다.

참고로 시에서 그동안에 도심지역에 꽃길조성, 꽃 식재를 위해서 생산한 것은 시 직영꽃묘장에서 49만본정도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금번 무술축제때 활용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내년도에 꽃길조성사업계획은 총체적으로 50Km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소요되는 꽃묘는 20만본정도가 소요되는데 시 꽃묘장에서 생산하는 것 4만본하고 읍·면·동에서 확보할 물량 16만본정도가 되겠습니다.

이에 따른 소요예산은 5,400만원정도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내년 본예산에는 당초예산에서부터 계획적으로 예산을 편성을 해서 꽃길조성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고 또한 앞으로 연차적으로 점차 꽃길조성사업계획을 확대해 나갈 그런 방향임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 시는 그동안에 고속도로, 철도, 국도확포장, 상·하수도, 환경시설 등 소이 사회간접자본시설확충에 모든 힘을 기울여 왔습니다.

이제 이러한 시설들은 어느 정도 완료되어 가는 과정에 있다고 하겠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지난 80회 임시회때 충주시도시장기녹화계획수립예산을 인정해 주신 바와 같이 이제는 우리 시에서도 도시를 좀 더 계획적으로 녹화하고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는데 더욱 노력할 것임을 말씀드리면서 허종회 의원님을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남중

답변에 이어서 보충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허종회 의원 질문하십시오.

허종회 의원

국장님 말씀을 잘 들었는데요.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면 우리가 이천을 가보시면 로원을 이용한 칸나라고 그러나요, 키가 좀 크더라고요.

그것에 보니까 도자기 축제다, 뭐해서 이래 가다보면 참 키도 크면서 빈공간을 이용해서 군데군데 잘 조성을 해놨고 또한 제천의 경우에 해바라기 같은 것을 식재를 해갖고 봄부터 우리가 가을까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런 얘기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우리가 많은 로원을 갖고 있으면서 지방도에 대한, 많은 로원을 갖고 있으면서 꽃 하나 심어져 있는 곳을 솔직한 얘기로 못봤습니다, 못봤고.

우리가 그렇다고 물론 시내는 공간이 시꽃묘장에서 생산을 해갖고 우리가 행사때면 그것은 조경을 하고 하는걸 봤습니다만, 우리가 많은 노원을 갖고 있으면서 거기에 대한, 쉽게 얘기해서 우리가 찾아오는 손님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그런 점이 없을 때 너무나 삭막한 것이 아니냐 그래서 말씀 드렸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내년부터라도 우리가 봄서부터 쉽게 온천축제부터 복숭아, 사과, 무술축제, 밤축제 하면서 많은 축제를 우리가 갖고 있으면서 꽃길에 대한 관념은 하나도 없다 이겁니다.

이랬을 때 우리가 찾아오는 손님에게 볼거리라도 제공했으면서 어떨까해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어떤 계획을 갖고 있으신가 한번 말씀 좀 해주시죠.

그러니까 계절별로 해서 우리가 세 철, 겨울은 뭐하더라도 세 철이라도 볼 수 있는 이런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을 한번.

○농정국장 조운희

이미 지금 말씀하신 바와 같이 지금 까지는 도심을 중심으로 시꽃묘장에서 꽃묘를 길러서 그것을 심고 가꾸는데 주력을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읍·면지역의 주로 노원에는 단풍나무라든가 향나무라든가 계속볼 수 있는 그런 것을 심고 단년생 식물인 꽃을 가꾸는데는 다소 뒤떨어졌던 것이 사실인데, 내년부터는 도심뿐만이 아니고 이를 테면 어느 소태면 지역에 가로에는 그 지역의 특성을 살린 그런 꽃길을 조성한가든가 그런 계획을 좀 계획적으로 세워서 당초부터 예산확보를 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허종회 의원

그래서 왜 저기 하냐면 요즘 무술축체를 겨냥해서 로원 두 군데에 한 200m정도를 꽃길이라고 했는데 맨드라미하고 메리골드인가요, 키가 지금 10Cm도 안되서 이게 땅속으로 기들어간거 같아요, 이게.

이게 뭐 누가 꽃길조성을 했다라고 볼 수도 없는 그런 실정으로 지금 되있습니다.

10Cm도 안되요, 보기에는.

이걸 꽃길이라고 참 누가 봐도 다봐도 실제로 너무 졸속하지 않느냐.

○농정국장 조운희

금년에 다소 좀 늦었습니다.

계획을 입안하고 추진했던게 다소 늦었는데 늦다보니까 꽃묘를 확보하는데 좀 어려움이 있었어요.

그래서 내년부터는 아주 봄부터 꽃묘확보에서부터 조성을 계획적으로 해나가겠습니다.

허종회 의원

앞으로 좀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셔갖고 우리가 봄부터 가을까지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농정국장 조운희

고맙습니다.

○의장 김남중

다음은 권순옥 의원 질문 하십시오

권순옥 의원

국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꽃길조성에 있어서는 내년이 물론 중요합니다.

그러나 금년에도 6회 세계무술축제에 관계되는 모든 사전준비가 대대적으로 포괄적으로 이렇게 되고 있으면서 이러한 꽃길조성을 하는데 있어서 꽃묘종을 구입하는데 문제가 있어서 이렇게 늦었다, 이것은 있을 수가 없는 거에요.

○농정국장 조운희

늦어서 못했다는 말씀이 아니고요.

금년에 무술축제를 대비를 해 가지고 34Km정도 지금 조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허종회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그렇게 메리골드 같은게 좀 늦게 확보를 하는 바람에 키가 제대로 들 큰 그런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그래 지금 각 읍·면 지역은 34Km에 이르는 그런 꽃길조성을 계속 추진을 하고 있고 이제 시 꽃묘장에서 육성한 꽃묘는 지금부터 도심 가로하고 도심의 로원에 심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초반에 허 의원님께서 지적하신바 대로 도심지내에는 나름대로 잘 됐는데 읍·면 지역에 또 외지로 나가는 국도변에 그런 부분이 다소 소홀하지 않냐, 이런 지적이신걸로 이해를 합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34Km정도만 하고 내년에는 한 50Km정도로 확대를 해서 당초예산에서부터 예산을 계상을 해서 계획적으로 추진하는 그런 방향입니다.

권순옥 의원

그래서 이제 2004년도에는 우리 충북에서 전국체전이 개최되지 않습니까?

게다가 이제 우리 충주지역에 8개 종목이 유치되는 걸로 확정이 났는데 이 사전준비로도 2004년도에는 경기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는 주변지역을 좀 관심을 가지고 꽃길조성에 좀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주시길 바라고요.

또 전체 50Km에 5,400만원을 투자해서 꽃길조성을 하신다고 했는데 아까 말씀대로 이제 각 읍·면·동 이렇게 산발적으로 좀 넓혀서 계획을 하신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이 꽃길이라는게 어디 100m, 어디 50m 뭐 이렇게 군데군데 지역을 너무 분산해서 하다보면 사실상 투자는 했지만 시야에 들어오는게 별로 없어요.

그래서 기왕에 꽃길조성을 하실바에는 좀 집단적으로 길이면 길이, 넒이면 넓이 그래서 좀 집단적으로 해 주실 때 그런 것들이 모든 사람들 시야에 띄일 수 있게끔 이렇게 표시있게 그렇게 집단적으로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농정국장 조운희

예, 알겠습니다.

○의장 김남중

질문하실 의원 더 계십니까?

안계시면 허종회 의원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임성균 의원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국장 조운희

다음은 임성균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충주시의 쌀 브랜드가 남한강쌀, 충주호쌀 등 무려 20여가지가 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주 임금님표쌀이나 철원 오대쌀 등과 같이 충주를 대표할만한 브랜드로 상표를 단일화해서 충주쌀의 명품화계획과 타 시군과 같이 전국에 홍보할 계획이 있느냐, 이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우리 시에 쌀 가공업체 및 브랜드사용현황입니다.

우리 시에는 RPC가 3개소, 도정업체가 9개업체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우리시 관내에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쌀 브랜드는 말씀하신 바와 같이 25개정도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브랜드는 6가지, 나머지 20여개정도는 중소브랜드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대표적인 브랜드를 뽑아보면은 남한강쌀, 충주호쌀, 생명바이오쌀, 맥반석건강쌀, 미네랄온천쌀, 충주외가집쌀 등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로 우리 시에 고품질쌀 명품브랜드화 육성사업 추진상황입니다.

우리 시에서는 202년부터 쌀명품화를 위해 브랜드화 사업을 추진, 고품질쌀 생산에 주력해 오고 있습니다.

지역적으로 대표적인 쌀브랜드로는 우리 시의 지역특성에 따라서 주덕을 중심으로한 생명바이오쌀, 앙성을 중심으로 한 미네랄온천쌀, 살미 중심의 맥반석건강쌀, 엄정, 산척 중심의 충주외가집쌀 등이 있습니다.

또한 이들 브랜드화 작업에 포장재 및 디자인 개발비를 지원한 것이 지난해에 3,000만원에 포장재 6만매에 그리고 금년에 2,000만원 지원해서 포장재 5만 4,000매를 지원을 한 바있습니다.

또한 주덕연합에 남한강쌀과 대영산업의 충주호쌀은 자체적으로 브랜드를 개발을 해서 계약재배를 확대해 나가고 있는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세 번째로 충주쌀 통합브랜드 추진방향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25개 브랜드명을 가지고 생산되고 있습니다만, 단기간내에 이것을 한 가지로 통합할 때는 부작용 발생이 우려가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충주쌀의 인지도를 우선 먼저 높여 나감으로써 소비자가 충주쌀하면 고품질 쌀이라는 인식을 갖도록 하고 RPC와 전업농과 쌀작목반이 연차적으로 계약재배를 확대 추진해 나감으로써 고품질 쌀을 생산하는데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충주에 맞는 모델을 선정을 하는데 관내 RPC와 도정공장과 협의를 해서 앞으로는 충주쌀의 브랜드를 몇 가지 우선 단일화하기 보다는 몇가지로 통합하는 작업을 추진하되 시장경쟁논리에 맞게 연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향임을 우선 말씀을 드립니다.

네 번째로 충주쌀의 홍보추진상황하고 앞으로의 계획입니다.

고품질쌀 생산을 위해서 현재 추청하고 새추청은 지금 60%이상 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고품질 쌀들은 일반미보다 20%정도 더 비싼값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도 만전을 기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충주쌀에 대한 홍보실적을 보면은 지난해 강동구청의 서울나들이 때 가서 충주쌀을 홍보를 했고, 현재구축되어 있는 농특산물 충주시 홈페이지에 충주쌀을 올려놓고 있습니다.

또한 농특산물거래시스템 홈페이지를 지금 구축중에 있는데 이것 구축과 아울러서 전자상거래가 가능하도록 추진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충주쌀의 홍보계획은 현재 구축중인 농특산물거래시스템 홈페이지에 전자상거래가 활성화되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서울에 여의도역하고 광화문역에 지하철 기둥식 광고에 충주쌀을 홍보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충주쌀 명품화를 위한 홍보로 연차적으로는 각종 전국단위행사 그리고 축제를 통한 판촉행사를 벌여 나가고 대중매체, 매스컴을 활용한 홍보도 강화해 나갈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임성균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남중

답변에 이어서 보충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질문하실 의원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성균 의원 질문하십시오.

임성균 의원

국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충주사과가 명품화된데에는 상표단일화로 해서 적극적인 광고결과라고 전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국장님 지금 답변에 작년부터 명품화 브랜드사업을 추진하셨는데 저는 시책이 잘못됐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서 충주사과도 상표가 여러 가지로 있다면 홍보하는데도 문제가 있을뿐더러 명품이라는건 상품도 중요하겠지만 양도 중요합니다.

연중 공급을 할 수 있는 양이 되어야지만 경쟁력이 있다고 보는데 지금 작년에 추진한 사업중에서 쌀 상표를 더 많이 만든 결과가 됐단 말이에요.

그러면 지금 제가 여러 가지는 말씀 안드리겠습니다.

철원 오대쌀 같은 경우에는 금년 홍보비가 10억입니다.

또 인근에 여주 대왕님표쌀은 금년 홍보비가 3억 6,000만원입니다.

그러면 지금 국장님께서 지하철이나 서울 여의도 같은데 광고를 하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러면 지금 충주 브랜드가 한 20여가지가 넘는데 대표적인게 아까 6가지라고 말씀하셨는가 그런데 그 6가지를 다 홍보할 수도 없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제 생각에는 단기간내에 브랜드 통합시에는 부작용이 생긴다고 말씀하시는데 지금 철원이나 여주, 이천이쪽에서는 거의 목표치에 한 100%라면 거의 달성을 해 가지고 그걸 100% 상품에 대한 인지도를 계속유지해 나가려고 노력하는 실정인데 우리 충주시는 지금 상표도 단일화 못시키고 또 단일화 못시킨 상태에서 홍보비를 왜 작게 하느냐 더 많이 책정을 해야 된다, 전 그런 말씀은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최우선 과제가 상표단일화에 있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금년 추석 무렵에 제가 농협하고 원협에 가봤는데 박스가 다 동이 났어요, 그 이유가 뭐겠습니까?

충주지역이 아닌 인근에 과수업자들도 충주사과박스를 가져가서 작업을 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충주쌀은 어떠냐면 성수기때 인근의 여주나 이쪽으로 쌀이 빠져나갑니다, 이천쪽으로.

저는 사실 그게 대단히 안타깝습니다.

국장님께서는 상표단일화에 대해서 좀 더 적극적인 추진을 하셔가지고 다른데는 지금 목표를 밖으로 달성을 해 가지고 그 상표를 유지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 우리는 지금 상표도 단일화를 못하고 있습니다.

잘못된 시책은 바로 수정해서 더 좋은 시책으로 하는 것도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농정국장 조운희

임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바를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것은 무슨 말씀이냐면 당초에 충주에 농산물을 어떤 대외적으로 홍보할 때 기본적으로 우선 여러 가지 충주에 생산되는 농산물이 충주사과 뿐만이 아닙니다.

배도 있고 복숭아도 있고 밤도 있고 쌀도 있고 고추같은 것도 있고 이런데 가장 최우선 순위를 둔 것이 우선 충주사과였습니다.

그래서 충주사과에 소이 이름 값이 상당히 올라갔기 때문에 그 다음에 지금 축제도 열고 있는 복숭아라든가 또 밤이라든가 우리쌀이라든가 고추라든가 이런 부분도 그런 방식대로 해나갈 그런 계획이라는 점을 우선 말씀드리고 또 한 가지는 철원이나 이천의 경우 지금 철원의 오대쌀로 지금 홍보가 전국적으로 되고 있는데 철원지역에도 궁예진미, 천하진미, 황토진미, 철원옛쌀, 메뚜기쌀 이래 가지고 한 6-7가지 정도됩니다.

그리고 이천도 이천임금님쌀, 이천진미, 이천쌀, 이천진상미 그래 가지고 여러 가지가 되는데 철원이나 이천이나 여주나 혹은 진천까지도 종전부터 소이 쌀하면 그래도 이름값이 있었다, 이런 점을 우선 말씀을 드리고 우리 충주사과를 적극적으로 농업 품목중에 그렇게 1번 우선순위로 올려놨던 이유가 충주사과의 옛 명성이 우선 있었기 때문에 그것부터 시작을 한 것이다, 이제 앞으로는 타농업작목도 그런 방향으로 갈 것이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임성균 의원

잘 알았습니다.

○의장 김남중

권순옥 의원님 질문하십시오

권순옥 의원

임성균 의원님의 질문에 보충질문을 하겠습니다.

충주하면 사과, 사과하면 충주가 생산자 자신들이 우수한 상품을 생산한다고 해서 그냥 그렇게 된거는 아니지요.

거기에는 그만한 예산투자와 또 행정력을 그만큼 기울였기 때문에 오늘날 충주사과가 대표적으로 공개되는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른 지역을 지금 국장님께서 예를 들으셨는데 철원이나 이천, 이천이나 철원에 그 지역 면적하고 우리충주의 면적이 어떤 정도의 면적의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다른 지역에서 아직 이러한 브랜드를 통합을 못했을 때 우리 지역에서는 한번 용기를 가지고 여기에 한번 전력을 기울여 볼 필요도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한번 이 지역에 지금 현재 저희 지역에 이런 많은 쌀 브랜드가 나와있는데 이것이 이제 결런은 생산자들의 어떤 기득권 행사에서 이런 브랜드가 통합이 되지 않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렇다고 한다면 역시 이 쌀에도 한번 앞서 가는 그런 행정이라고 생각을 하시면서 그에 한번 이외의 명칭이나 생산량이나 이 모든 것을 우리 자체내에서 한번 포함을 해보고 거기에 그야말로 명분이 될 수 있는 쪽으로 과감한 그런 행정력을 한번 행사해볼 그럴 용의는 없으신지 국장님 한번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국장 조운희

가장 바람직한 방향입니다.

그런데 방향은 옳은데 현실적으로 25가지 정도 되는 브랜드를 하나로 통합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지금 충주시 측에서 추진하는 것이 아까 말씀드린 서부지역 충주의 서부지역의 생명바이오쌀이라는 것을 만들었던 거고 남부지역에 맥반석건강쌀, 북부지역에 미네랄온천쌀, 중동부지역에 엄정에 외가집쌀을 브랜드화 한거고 또 하나 여기서 빠진게 시내 호암동, 단월, 달천들, 용두동 그리고 봉방동들에서 생산되는 쌀에 대한 브랜드가 사실 없습니다.

그래서 그 브랜드도 하나 더 만들면 5가지 정도로 일단 일차적 브랜드화 작업이 되고 거기서 이름 값이 높아지면 충주쌀이라는 대표적 어떤 이름을 붙여서 한가지로 통합해 나가는 과정을 밟는 거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권순옥 의워

예, 잘 알았습니다.

○의장 김남중

다음은 강칠원 의원 질문하십시오

강칠원 의원

강칠원입니다.

국장님 답변 잘 들었고요, 제 나름대로 보충질문 드리겠습니다.

오랫동안 미곡상은 한 30년간 해본 결과에 따라서 경험을 가지고 말씀을 드리는겁니다.

한 10몇년전만 해도 천안이나 강릉쌀이 밥맛이 없었어요.

그런데 그 지방당국으로 부터 토질에 맞는 쌀계량을 해서 지금 강릉쌀이 밥맛이 좋아요.

쉽게 말하자면 엄정 아끼바리, 주덕 통일벼 쌀 밥 맛이 같았습니다.

엄정 아끼바리가 밥맛이 없었어요.

주덕 통일쌀이랑 비슷 했었습니다.

그런걸 볼 때 지역적인 토질에 맞는 쌀이 있다 이겁니다.

지금은 연풍쌀이 알고 좋고 그렇게 좋아도 밥맛이 없어요.

그런데 요 근래와서는 거기에 맞는 쌀이 되고요.

또 쌀을 아끼바리를 주덕들에서 일부 했는데 그 주위 옆에서 통일벼를 했다, 3년간만 지나면 꽃가루 연결해서 거의 아끼바리에 한 과반수 따라가지 않느냐, 모든게 그렇지 않습니까?

생물이라는게.

그렇다면 종자계량이 필요하고요, 또 밥맛이 토질에 맞는 밥맛은 홍보교육이 가장 알맞는게 건조기에 갑작스럽게 말린 쌀과 자연으로 말린거가 일광으로 말린거 밥맛이 다 틀리죠?

첫째로는 홍보가 필요하다 이겁니다.

밥맛 좋은 쌀도 관리가 잘못되면 밥맛이 없다 이겁니다.

그러면은 첫째 우리시 행정에서 그런 데서 홍보를 해주신다면 사기는 주덕 아끼바리 참 좋은 걸로 샀는데 밥맛이 없다, 식당에서 그러거든 그것이 원인이 뭐냐, 쌀 건조관리에 차이가 있다 이겁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홍보를 해서 건조기에 말리는게 한 시간에 몇도를 틀어서 말리느냐, 여기에 차질이 많다 이겁니다.

그래서 내고향 충주쌀 홍보만 해서 과연 그 쌀을 사다 먹어가지고 밥맛이 없을 적에 충주 홍보와 실제 밥먹은 것이 맛이 없는데 어떡하느냐, 그런데 그 원인이 뭐냐.

첫째는 건조, 관리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 이겁니다.

쌀을 한 가마를 놓고 오랫동안 먹는 거와 열가마 이상 쌓아가지고 2개월 후에 밥맛을 보면 맨 밑에 쌀은 남도 모르게 변질도 다소 일찍 질 뿐더러 밥맛이 없습니다.

그런걸 비교로 첫째는 홍보를 해도 충주지역에 나오는 쌀을 거의 밥맛이 좋다, 이렇게 표준화가 되어야지 충주쌀 좋다고 홍보한다고 해 놓고 그 쌀이 어디 쌀 산골 쌀만 밥맛이 못할 적에는 그걸 뭘로 감당할거냐, 이거요.

그때가서는 이상한 어디 타지역 무슨 쌀을 잡종이니 별 이상한 말도 많이 듣는데, 첫째는 그 쌀의 생산하는데 교육이 필요하다 이겁니다.

그리고 모든 지역에서 토질에 맞는 쌀을 품종계량을 자주 할 뿐더러 모든 관리를 잘하는 계몽운동이 필요하다, 저는 이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때껏 어떻게 그간 해 나오신거에 대해서 좀 간단하게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국장 조운희

지금 지적하신 것은 우수한 종자를 확보하고 토질계량하고 건조방법 그리고 관리방법, 소이 우수한 쌀의 생산기술적인 문제하고 또 하나가 홍보기법을 좀 개발을 해서 우수한 쌀, 밥맛 좋은 쌀이 충주쌀이다, 이렇게 인식이 되도록 하라는 그런 질문으로 이해를 합니다.

생산기술적인 문제는 농정국에서도 관리를 합니다만, 사실상 농업기술센터 입장에서 하는거지만 저희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엄정의 종자포을 한다든가 토질계량제를 공급한다든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지원을 적극 해나가고 있고 또 홍보기법 문제는 지적하신 바대로 밥맛 좋은 쌀이 생산되도록 생산자 입장에 대한 홍보하고 또 충주쌀이 실제로 이름값을 한다, 충주사과와 같이 밥맛도 좋고 충주사과 이름 값처럼 그렇게 될 수 있도록 홍보기법을 다양하게 개발을 해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강칠원 의원

그리고 국장님 한 말씀 더 드리는데 쌀을 물론 일광에 자연적으로 말리면 쌀이 최고 밥맛을 가집니다.

14%로 매상을 받으면 변질안하지만 14%니 15%니 13% 그리고 건조기에 말리는 시간이 과열로 틀어서 말리게 해서는 안된다 이겁니다.

그것을 조절해서 교육을 해야지 무조건 쉽게 말려서 받아가지고 고속으로 말려가지고 그 쌀을 찌어서 낸다면 밥맛이전혀 없습니다.

시간에 맞춰서 이 양은 몇도에 의해서 한 시간반, 한 시간으로 가서 두 시간으로 나오면 %을 맞쳐서 해야지, 급하니까 많은 양을 말리기 위해서 RPC에서 수만가마를 털어서 말리고 나면 아무리 쌀을 생산이 잘됐다 하더라도 타지에 가면 충주쌀 밥맛 없습니다.

남 잘되는 것은 홍보가 어렵지만 안 되는건 한마디가 얼마나 영향이 많이 간다는 것도 충주쌀하면 아! 충주쌀 밥맛 좋다는 명성이 나와야지 명품이.

그런데 그게 아니었을 적에는 홍보만 해 가지고 밥맛이 없어서 충주쌀 제쳐놨을 적에는 어떻게 할 겁니까?

그래서 RPC나 어디 건조기 거기에 대해서 연구를 해서 몇 시간에 얼마를 말려내는 그 조정을 연구해서 낸다면 절대밥맛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전 꼭 교육을 하는 것을 강조해드리고 싶습니다.

○농정국장 조운희

예, 알겠습니다.

○의장 김남중

다음은 허종회 의원 질문하십시오

허종회 의원

간단히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임성균 의원님과 같은 맥락인데요.

뭐냐면 우리가 감곡 복숭아가, 예를 들어 얘기입니다.

감곡 복숭아가 미백으로 유명해가지고 지금 감곡서 이천 일부와 음성 그 일대가 전부 햇살이 복숭아로 통일이 됐습니다.

왜? 지금 감곡 미백복숭아는 지금 별로 우리가 호가하는 그런 품종이 아니에요.

청중도라든가 엘바도라든가 그 보다도 좋은 품종이 많이 나왔는데 왜 햇살이라는 걸로 단일화 해갖고 이천이다, 여주 점동면 일부 해갖고 이것이 전체 햇살이로 나갑니다.

했을 때, 우리가 왜 이런 말씀을, 지금 앙성 일부도 우리 거기 햇살이에 넣어달라고 했는데 거기서 받질 않는거에요.

햇살이 복숭아로, 했을 때 왜, 이것이 감곡 미백 복숭아가 그 당시 따라 갈 수 없었고 그 사람들이 그만큼 브랜드화 했기 때문에 지금 햇살이로 성장이 되갖고 쉽게 서울 가서 우리가 농산물도매시장 가봤을 때 우리 충주복숭아는 암만 잘해 간다해도 장호원 복숭아를 따라 가지를 못합니다, 햇살이를.

했을 때 왜 이것이 브랜드가 중요하냐 했을 때 우리도 충주 남한강쌀이라든가 무슨 저기를 일원화해서 우리가 과연 우리가 지금 예를 들어 말씀드린건 뭐냐, 전농가가 우리가 충주 남한강쌀이라든가 외가집쌀이라든가 뭔가 단일화해서 출하를 한다면 과연 거기서 아까 강 의원님 말씀하셨지만 우리가 품질을 교육을 시키고 그래서 동일한 품종으로 내보내서 충주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그런 방법이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이상입니다.

○농정국장 조운희

좀 전 답변드린 바와 같이 아주 기본 방향은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지금 25가지 정도되는 브랜드인데 일차적으로 몇 가지 통합을 하고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단일화된, 충주쌀이 또 각 지역마다 쌀 자체가 동일한 품종이고 동일한 맛을 내느냐 하는 것도 실질적인 문제거든요.

그런 문제가 있고 해서 그런 과정을 밟겠다하는 거고 햇살이를 지금 말씀하셨는데 앙성 감곡의 미백 복숭아가 유명해진 것이 상당히 오래전 얘기였고, 그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브랜드 단일화가 이루어지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걸 저희도 충주쌀을 어느 하루 아침에 단일화 한다, 내년에 단일화한다, 어려운 문제기 때문에 그런 과정을 밟되 가급적 기간을 단축해서 단일화 해 나가는 작업을 하겠다 이 말씀입니다.

허종회 의원

잘 알았습니다.

○의장 김남중

다음은 김대식 의원 질의 하십시오

김대식 의원

국장님 이건 성격이 약간 다른데, 농산물판매전략 비슷한 그런 성격입니다.

국장님 우리 충주에 소재하고 있는 대형할인점 예를 든다면 이마트나 롯데마그넷인가, 거기 가보셨나요?

○농정국장 조운희

예.

김대식 의원

쌀이 우리 충주쌀은 하나도 없습니다.

사실은 충남쌀이라든가 기타 지역건데 청주지역 같은데은 물론 환경성에 까르프 대형할인점 같은데에 환경성 뭐 그런데 문제가 있겠습니다만 청주시 같은데서는 윈윈작전이라고 해서, 쉽게 얘기해서 그 지역 농산물을 까르프에 전량 공급하는, 쌀은 물론이고 채소같은 것도 잡목반별로 채소를 공급하는 실 예를 봤을 때 상당히 시사하는 점이 있다라는 것을 느껴서 한 말씀드렸고요.

이것은 전혀 쌀하고 관계없는건데 본 의원이 서면질문으로 했던 우리 지역적 특성과 또는 관광지 여건에 맞는 농가외 소득 주민소득향상에 대해서 우리 의원님들이 양해해 주신줄 알고 간단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희 지역은 관광지인지라 꿩에 대한 사육이 지금 '80년 중반까지만 해도 굉장히 많았는데 지금 하나도 없습니다.

전무한 상태입니다.

있어봐야 아주 지극히 소량이고 해서 꿩소비 행태가 전국에서 가장 단위별 지역으로는 가장 큰 지역인데 그런 집중적으로 민간자본이전이란 그런 확고한 정책적 의지가 없이는 예산반영하는데 어려움이 따르긴 따릅니다.

그러나 이것은 지역적 특성과 관광특성에 맞는 농가외소득으로 꼭 필요한 사업이라 생각이 들어서 이것도 신경을 써주시고, 그 다음에 저희들이 화천리 마을에 4차선이 남과 동시에 옥수수단지입니다.

그래서 그게 마치 괴산에 올해는 대학찰옥수수를 괴산 장연면의 대학찰옥수수그분이 종자를 많이 주어서 저희 지역이 톡톡히 재미를 본 한 해였다, 오히려 물량이 딸렸다라고 하는 것을 말씀을 드리는데 저희 지역도 꼭 대학찰이 아니더라도 그런 브랜드화가 이런 것을 적극적으로 육성 지원해 줄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지 한번 연구를 해 주시고, 특히 그 인근마을에 다닥다닥 붙은 마을인데 바라마을이 있는데 거기는 옛날에 오곡단지를 한번 조성을 해서 성공을 했습니다, 나름대로.

그래서 상당히 산비탈 이런 특수한 지역적 요건에 따라서 그런 것을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하는데 요새는 건강경제작물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들을 가지고 주민들이 이야기들을 하는데 예를 들어 오가피나무라든가 헛개나무 뭐 이런 등등에 요즘 유행을 하고 있는 건강경제작물단지 같은 것도 큰 자본 안들이고도 할 수 있는 이런 방안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그런거에 대해서 연구를 해 주시고, 또 바로 인근 마을에 은행정 마을이라고 했습니다.

거기는 저희 지역이 관광지인지라 콩과 관련된 메주라든가 청국장 이런거에 대한 포장재 지원, 이것도 크게 들어가지 않는데 저희들이 점점 농촌이 우리가 농가외주민소득향상에 대해서 상당히 우리가 정책적인 지원내지는 정책적인 방향을 그런 대로 잡을 수밖에 없는 현실에 도달했기에 이런 말씀을 드리고 또 건의를 강력하게 드리는 바입니다.

한번 저와 상의를 하거나 아니면 저희 산업계와 현지에 가서 좀 해서 적극적으로 지원내지는 의지를 좀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농정국장 조운희

예.

○의장 김남중

질문하실 의원 더 계십니까?

김용성 의원 질문하십시오

김용성 의원

고품질 쌀생산에 주력들하고 계신 농민들은 많이들 계시는데 수매과정에서 보면은 RPC나 이런데 수매를 하러가면 물수매시에 제가 목격을 하는건데 한 가지 품종을 수매하는 것이 아니고 여러 가지 다양하게 품종을 수매하다보니까 그 수매하는 것을 도정을 해 가지고 시중에 내다 상품화시킬 때는 미질이 많이 떨어지고 맛이 많이 떨어지는 그런 상태입니다.

그리고 거의 수매를 하는 벼를 보면은 양이 많이 나오는 쪽으로 이렇게 선호를 해서 재배들을 하시는데 그렇게 여러 가지 많은 품종을 같이 섞어서 이렇게 수매를 꼭 해야 되는지, 그 수매과정에서도 분류를 해서 미질상태를 봐가지고 분류 수매를 해서 도정을 할거 같으면 충주쌀이 지금 품질이 떨어지고 미질이 좋지 않다는 그런 말들이 많이 듣고 있는데 그거에 대해서 우선 브랜드 이런것도 좋지만 수매과정이 잘못되어 가지고 미질이 나빠지는 상태, 이런 것을 좀 말씀을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국장 조운희

얼마 있으면 금년도 산물벼 수매를 시작을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에도 그런 얘기가 계속 있었던 상황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바와 같이 충주쌀이 명품화된다는 것이 브랜드화에 문제만도 아니고 혹은 좋은 품질종자의 문제부터 토질의 문제, 지금 말씀하신 관리 과정 의 문제까지 모든 과정이 아주 우수한 쌀을 생산한다는, 판매한다는 그러한 계획하에 이루어져야 되는데 과정 과정마다 한 가지 과정이라도 뭐가 잘못되면 결국은 충주쌀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충주쌀이라는 이름을 붙여놓고 가치를 떨어뜨리는 그런 결과가 나옵니다.

잘 이해하시겠지만 지난해 부터 그런 문제 수매과정에서 여러 가지 쌀이 섞여서 된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쌀의 품질이 떨어진다, 이런 문제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RPC에 대해서 지금 단속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김용성 의원

근데 유난히도 RPC나 이런데서는 혼합해서 봤는데 다른 도종공장에 팔아먹는 것은 추첨으로 좋은 것만 팔아먹는 단 말입니다.

그러니까 수매할 것은 수매용으로 따로 하는 재배를 하는거 같아요.

그럼 그것을 따로 수매받을 때 종자별로 구분을 해 가지고 섞지 말고 이렇게 받으면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을까, 이래 생각이 듭니다.

○농정국장 조운희

하여튼 다양하게 방법을 강구하겠습니다.

○의장 김남중

질문하실 의원 더 계십니까?

안계시면 농정국소관에 대한 질문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국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동안 시정질문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고견과 대안을 제시해 주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충실한 답변을 위해 애쓰신 시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리면서 시정질문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과 대안에 대하여는 보완대책을 강구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내실있는 시정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시정질문을 끝으로 제 81회 충주시의회(임시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56분산회)


○출석의원:20인
김종하김대식이종원김남중허종회
우종섭임병헌김용성이명구권향뢰
안재철권순옥정태갑김무식강칠원
한갑동임성균김기선이종갑황병주
○출석공무원 : 10인
시장이시종
부시장한철환
공보담당관정춘택
기획행정국장김동환
시민생활지원국장이장섭
농정국장조운희
경제건설국장이상우
보건소장김동석
농업기술센터소장한재희
물관리사업소장이현용
○회의록 서명
의장 김남중
서명의원 김종하
김원석
사무국장 김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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