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충주시의회

제220회 제3차 행정복지위원회(2017.09.07 목요일)

기능메뉴

  • 회의록검색
    • 프린터
    • 크게
    • 보통
    • 작게
  • 닫기

맨위로 이동


충주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발언자 선택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220회 충주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회의록
제3호

충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7년 9월 7일 (목) 10시

장 소 : 행복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17년도 제2회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추경예산안 및 수정예산안


심사된 안건

1. 2017년도 제2회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추경예산안 및 수정예산안


(10시 01분 개회)

○ 위원장 김기철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 김기철 위원입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0회 충주시의회 임시회 제3차 행정복지위원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 2017년도 제2회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추경예산안 및 수정예산안

(10시 01분)

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및 수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박물관 소관 예산부터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물관장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물관장 길경택

안녕하십니까?

박물관장 길경택입니다.

먼저 저희 박물관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는 김기철 행정복지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 인사드립니다.

박물관 소관 2017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400쪽입니다.

박물관 소관 2017년도 제2회 추경세출예산은 4,273만 1,000원을 증액해서 4억 6,654만 2,000원을 편성했습니다.

세출예산은 100만원 이상 증액과 신규사업에 대해서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박물관의 원활한 시설관리 및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서 공공운영비에 건물유지비 300만원, 영상시설 유지비에 100만원을 증액해서 각각 계상을 했고요.

시설비에 제2관 전시실 개보수에 2,000만원, 그리고 석면텍스 교체에 2,0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그리고 박물관소장 유물 및 자료의 원활한 관리를 위해서 유물보존관리 인건비에 유물운반 및 도서정리 인부임 242만 8,000원을 증액 반영해서 320만 8,000원을 편성했고요.

박물관 전시판넬 제작을 위한 사무관리비에 500만원을 증액한 1,000만원 그리고 재료비에 유물보존 처리비 300만원을 증액한 500만원을 각각 편성했습니다.

그리고 박물관 도서 및 연구자료 수납용 모빌렉 구입을 위한 자산취득비 1,000만원을 계상을 하였습니다.

다음 401쪽입니다.

박물관 전통문화학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 빔프로젝트 구입비 350만원을 편성을 했고요.

그리고 관람객들의 쾌적한 관람환경을 위해서 청사관리 기간제근로자 보수를 778만 1,000원을 편성했습니다.

이상으로 박물관 소관 제2회 추경예산안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기철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천명숙 위원님.

천명숙 위원

네, 박물관이 오래간만에 가장 전문가이신 분이 오셔서 환영합니다.

국립박물관 유치는 약간 어렵지 않나, 이제 계속 추진을 하시겠지만, 그런데 지금 우리 시 박물관, 지금 규모는 너무 작습니다.

중앙탑에 내방하시는 분들도 그렇고 그곳에서 뭐 보고 갈 게 별로 없어요.

그래서 확장을 하든가 그 자체를 좀 어떻게 그쪽 길 옆쪽으로 해서 확장하시거나 뭐 이런 계획이 좀 없으신지?

○ 박물관장 길경택

지금 위원님 말씀마따나 저희들 박물관 자체의 하드웨어가 좀 많이 부족한 입장입니다.

그건 사실입니다만, 지금 국립박물관 건립추진, 이런 것들이 맞물려있기 때문에 박물관을 지금 국립박물관과 통합해야 된다라고 하는 입장을 기본적으로 가지고서 위원님들 하고 같이 자금은 진행을 하고 있는데 저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국립박물관은 국립박물관이고 시립박물관은 시립박물관의 독자적인 어떤 성격을 분명히 가져야한다고 판단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천위원님 지적하시는 그런 부분들 물론 동의를 합니다마는 조금 시간을 가지고서 단계적으로 좀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지금 현재 저희들이 내년 사업으로 일단 중앙탑에 있는 박물관에 1관, 2관을 연결을 하는 연결통로 겸 주민들이 휴식할 수 있는 어떤 그런 장소를 만드는 사업을 일단 우선하고 차분히 좀 뭔가 이렇게 계획을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지금 현재 상태로는 충주시의 위상에 걸맞은 이런 박물관이 아주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천명숙 위원

네, 좋은 아이디어를 갖고 계셔서 다행이고요, 지금 뭐 일부 수리는 했지만 습도조절이 안 되는 거로 알고 있어요.

그 부분도 필요하시다면 내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아마 하셔야 될 것 같은데, 지금 현재 상태는 어떻습니까?

○ 박물관장 길경택

물리적인 측면에서 지금 잘 안 되는 부분들이 일단 지금 현재 박물관의 제일 아래층 지하 같은 경우는 하수면보다 낮습니다.

천명숙 위원

네.

○ 박물관장 길경택

그렇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습도가 높을 수밖에 없고, 전시를 하다보면 자꾸 곰팡이도 생기고 해서 일단 제일 낮은 방은 일단 폐쇄를 지금 한 상황이고요.

그리고 그거는 일시적으로 이렇게 어떤 행사들이 있을 때 활용하는 어떤 그런 방안으로 지금 할 예정이고요.

나머지 부분들은 그래도 지금 현재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서 깔끔하게 정리하고서 시민들한테 내보이는 게 맞을 것 같아서 그런 노력들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천명숙 위원

박물관 작품이라는 게 이제 그런 유물이 녹슨다든가 부식된다든가, 그렇죠?

그런 부분 신경을 많이 쓰셔야 될 것 같아서, 올해 같은 경우는 더군다나 우기가 굉장히 오랫동안, 그렇죠?

지속이 돼서 우려돼서 예산을 하는 시기지만 좀 당부말씀 겸 드렸습니다.

○ 박물관장 길경택

예, 고맙습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저희들 박물관 현지에 있는 시설만 가지고도요, 기본적인 것은 다 커버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박물관 수장고 내에 뭐 항온항습장치나 이런 것들이 다 돼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것은 할 수 있지만 세부적으로 요즘 날씨가 하도 변화가 심하니까 세부적인 어떤 조그만한 변화들, 이런 것들은 수시로 체크하면서 하여간 보존처리도 또 해야 되고 하는 그런 것들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습니다.

천명숙 위원

네, 또 박물관에서 관리하는 게 중앙탑하고 그 인근에 있는 화장실도 관리를 하고 있는데, 수선을 하셨나요?

○ 박물관장 길경택

화장실 부분은 저희들 관리사항이 아니고요, 그거는 관광시설이기 때문에 관광 쪽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천명숙 위원

네, 그래서 그거를 파악하고 있나요, 지금?

계속 물이 나오고 있는 상태던데, 물이 누수가 돼고 있던 것을 신고를 인근 주민이 한 거로 알고 있는데 그거 파악은, 그럼 관리만 하시니까 그래도 관리하시면서 잘못된 것은 바로 관광과에다가 토스를.

○ 박물관장 길경택

아, 물론이죠.

천명숙 위원

해줘야 될 것 같아서, 그것 좀 파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물관장 길경택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천명숙 위원

네, 이상입니다.

○ 박물관장 길경택

네, 고맙습니다.

○ 위원장 김기철

최용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용수 위원

앞서서 우리 천명숙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전문적인 분들이 이제 박물관의 관리를 하고 운영을 하는 거에 대해서 많은 위원들이 잘 그렇게 하기를 원했던 부분인 것 같아요.

그래서 관장님이 되신 것 축하를 드리고요.

단지 제가 예산을 보면은 외청에서 올라오는 예산들이 소모성 행사비용만도 못한 예산을 가지고 1년을 살아요.

특히 박물관 같은 경우도 1년 예산 통틀어봤자 5억원도 안 되거든요?

그러면은 일반 어떤 다른 행사의 소모성행사는 뭐 하다못해 무슨 대회를 해도 2억원, 3억원 이렇게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전문적인 분이 지금 이제 관장이 되셨으니까 내년 예산에 있어서는 좀 뭔가 변화와 혁신이 좀 필요할 필요가 있어요.

그리고 지금 통설적으로 박물관전통학교, 뭐 전시회 이것보다도 타시군을 좀 다니셔서 뭔가 좀 접목시켜서 우리 충주시가 삼국의 요충지라는 부분을 할 필요가 있어요.

그리고 사람들이 충주하면은 가는 데가 중앙탑입니다, 그렇죠?

그럼 거기 지금 앞서 우리 천명숙 위원 얘기한 식으로 좀 전시공간이나 이런 게 사실은 작아요.

그래서 그런 것도 중차적으로 관장님께서 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이 할 수가 없어요.

전문적인 사람이, 그동안 행정적인 사람들도 잘했지만 그래도 위원들이 볼 때는 그래도 ‘학예사 출신으로서 충주의 전체를 돌아볼 수 있는 분이 해야 된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우리 문화복지국장님 계시는데 내년 좀 박물관 쪽에서 예산 올라오면 깎지 마세요.

그러시고 좀 국장으로서도 마찬가지예요.

역사를 한번 만들어 앞으로 나가셨으면 좋겠어요.

그냥 SNS에서 막 소리지르는 사람들 예산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묵묵히 그동안 충주시를 지켰던 분들에게도 예산을 편성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여기 체육에 관련된 과장님도 계시지만 좀 생각을 좀 정적인 측면에서도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관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 박물관장 길경택

예, 고마우신 지적이고 아주 정확한 말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저희들 내년 예산은 좀 위원님들한테 아주 사전에 많이 좀 올리겠습니다.

하나도 좀 삭제하지 마시고 잘 좀 반영을 해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고요.

최용수 위원

위원님들 걱정하시지 마시고 집행부 예산과하고 문화복지국장님한테 잘 좀 해달라고 하세요.

○ 박물관장 길경택

실제로 저희들은 어려운 게 예산계를 통과하는 게 훨씬 더 어렵습니다.

그렇게 농담을 드리는데 실은 저희들 이번에, 지난번 의회에 보고드렸던 충주청룡사에서 나온 선림보훈이라고 하는 책이 오늘 보물지정고시가 됐습니다.

그래서 그 지정고시된 그 책을 이번에 보존처리를 더 완벽하게 하고 해서 내년에 선림보훈의 모사본을 좀 만들어서 어쨌든 많은 분들이 ‘이런 책이 우리 고장의 보물이었다.’ 이런 것들을 알 수 있게 하는 그런 작업들도 좀 하려고 하고요.

좀 내실 있는 사업들을 좀 차분하게 진행을 해보겠습니다.

너무 큰 기대를 하지 마시고요, 위원님, 조금씩 조금씩 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최용수 위원

기대가 되고요, 기대를 걸어 볼 만하고요, 이번에 전국체전 기간 동안에 박물관 쪽에서 전시회 같은 건 있습니까?

○ 박물관장 길경택

그렇지 않아도 초대장들을 일단 위원님들한테도 발송을 드렸는데, 14일서부터, 9월 13일서부터 조선왕실의 제기를 가지고서 ‘조선왕조의 제기’라고 하는 제목으로 전시회를 시작을 하려고 합니다.

지금 조선왕실의 제기들을 서울 쪽에서만 주로 가지고 있어서 선농단 쪽하고 연결을 해가지고 그 제기들을 빌려서 그때 전시를 하려고 합니다.

오셔서 격려를 해주십시오.

최용수 위원

네, 그리고 우리 한봉재과장 계시는데, 이번 전국체전 기간동안에 우리 종합스포츠타운의 지금 전시장은 개설이 되는 거죠, 오픈이 되는 거죠?

○ 전국체전추진단장 한봉재

네.

최용수 위원

좀, 박물관하고도 연계하셔서 상생하셔가지고 충주의 새로운 부분을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좀 서로가 네트워크 형성을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전국체전추진단장 한봉재

네, 알겠습니다.

최용수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기철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김헌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헌식 위원

네, 김헌식 위원입니다.

박물관 역사에 정말 전문가가 이렇게 관장을 맡은 걸 진심으로 마음을 담아서 위원님들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고, 또 그렇게 하는 것이 열심히 전문가들이 충주 시민을 위하고 충주 발전을 위하는 데 용기를 가질 수 있다고 봅니다.

다시 한 번 축하를 드리고, 아까 우리 천명숙 위원님도 말씀하시고 관장님도 말씀했지만, 국립은 국립대로 가고 또 중앙탑이 우리, 그래도 충주 관광의 일번지가 될 수 있으니까, 시립박물관도 존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규모나 아까도 관장님 얘기했듯이, 휴게실이나 여러 가지 화장실 문제 해가지고, 저희들이 한 3년 전인가도 가니까 화장실이 너무 독한 냄새가 나가지고 한번 지적한 적이 기억에 납니다.

그래서 이것을 이번에 총제적인 걸 1관, 2관을 연결시킬 수 있는 그러한 아이디어가 있으시니까 용역을 한번, 이번 본예산에 집어넣어서 용역결과가 나와서 그래도 사립박물관을 좀 더 손색이 없게 해줄 수 있는 그런 생각은 없으신지, 뭐든지 용역이 나와야지 그래도 예산이 뒷받침되는 건데.

○ 박물관장 길경택

일단 저희들은 용역을, 그 사업 자체가 그렇게 큰 사업은 아니라서요, 용역이라고 할 것은 없고요.

단, 주변에 있는 많은 분들을 모셔서 그래서 회의들을 몇 번을 거쳐서 안을 만들고 그 안이 합당한가, 라는 부분들을 서로 토의해가면서 예산을 계상해 보려고 합니다.

김헌식 위원

글쎄, 꼭 돈 주고 용역보다는 이게 왜냐하면 웬만한 건물은 지금 토의해 갖고 헐고 이러면 되지만, 박물관은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그렇죠?

우리 역사가 거기 수장이 돼있고, 그래서 지금 제가 한 얘기를 귀담아들으시고 하여튼 그것이 결과가 나와서 본예산에 하여튼 예산심의에 통과가 돼서 올라오도록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 박물관장 길경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헌식 위원

뭐니뭐니해도 결과가 나와야 하잖아요, 그렇죠?

○ 박물관장 길경택

예.

김헌식 위원

생각만 뭐 추상적인 생각만 갖고 하는 것이 아니라, 예산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국장님도 있고 그러니까 하여튼 우리 박물관에 보다 관심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박물관장 길경택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기철

네, 김인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기 위원

네, 김인기 위원입니다.

앞서서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이렇게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셨고, 저도 더불어서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는 말씀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서서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참 좋으신 말씀만 드렸는데 저는 좀 쓴소리를 좀 한 말씀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물관 그 앞쪽에 중앙탑 공원이 있지 않습니까?

○ 박물관장 길경택

예.

김인기 위원

그 관리를 어디 박물관에서 하시게 되나요?

아니면 어디 문화예술과나 이쪽 부서에서 하나요?

○ 박물관장 길경택

관광과 소속입니다.

김인기 위원

관광과 소관입니까?

○ 박물관장 길경택

관광과에서 전체적으로 관광시설로써 거기의 시설들을 많이 하니까 관광과에서 죄다 관리를 합니다.

김인기 위원

어쨌든 연관성이 있으니까, 국장님도 계시니까 제가 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거기 중앙탑 그 옆에 펜스를 쳐놨잖아요, 관장님?

펜스 옆에 보면 쯔쯔가무시 병이 발생됐다고 표지판이 돼있어요, 혹시 보셨나요, 거기 다니시면서?

○ 박물관장 길경택

예.

김인기 위원

예, 그래서 쯔쯔가무시 병이 왜 발생이 됐을까, 제가 좀 얼마 전에 그쪽에 갔다가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주변을 좀 살펴보았는데, 잡초나 풀들이 상당히 우거져 있더라고요.

제가 관리가 좀 어떻게 제대로 안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됐습니다.

강가 쪽을 중심으로 해서 쓰레기라든가 풀들이 무르팍까지 올라오는 그런 부분들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거기에 가족 단위로 오시는 분들이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돗자리를 펴놓고 이제 힐링을 즐기시고 계시는데, 저렇게 하다가 또 쯔쯔가무시 병에 걸리지 않을까, 저는 사실 우려를 해서, 제가 집사람보고, 같이 갔었는데 아이들하고, 그래서 우리도 여기 좀 앉아서 얘기 좀 하자고 했더니 안 앉는다는 거야, 찝찝해서.

○ 박물관장 길경택

제가 대답을 드릴 상황은 아니지만.

김인기 위원

예, 글쎄 국장님 계시니까 제가 말씀드린.

○ 박물관장 길경택

그 상황이 관광과에서 이제 업체를 다 정리를, 잘 깎을 수 있는 업체를 선정을 해서 용역을 다 주었었는데, 그 업체 내부에서 아마 문제들이 있는 바람에 제대로 제초나 이런 것들이 안 된 것 같습니다.

그런 것들이 있었고.

김인기 위원

예, 그래서 이제 관장님 소관인지 어딘지 제가 자세히 몰라서 국장님 계시니까, 국장님 그거 잘 살펴보셨다가요 조속히 처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알겠습니다.

김인기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기철

네, 홍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진옥 위원

네, 홍진옥 위원입니다.

관장님 저도 축하드립니다.

앞서서 우리 위원들이 예산관련해서 백지수표를 드리는 것을 제가 들었습니다.

과연 백지수표가 될지 어떨지는 두고봐야지 되겠지만, 저는 이게 예산문제도 있겠지만 우선 짚어봐야지 될 게, 우리 박물관의 여건이 지금 소프트웨어 쪽으로 소장품이 빈약하지 않느냐, 이런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실질적으로 우리 박물관 여건이 하드웨어적인 여건이 더 많은 소장품과 더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그런 게 돼있는지를 먼저 묻고 싶습니다.

○ 박물관장 길경택

지금 어려운 말씀을 해주셨는데, 실은 저희들 박물관이라고 하는 것이, 뭐 건물이 제아무리 뛰어나고 그래도 유물이 아무리 많아도 그것을 제대로 전시를 하고 하는 것은 역시 사람이 하는 일입니다.

사람이 박물관 자체에 좀 많이 있어서 유물관리도 하고 도서관리들도 하고 그다음에 각종 프로그램들을 개발을 해서 시민들하고 호흡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 그런 부분에 있어서 실질적으로 인원이 너무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것에 대한 보완을 생각을 해야 되는데, 지금 전체적으로 인력은 다 동결이 돼있는 상황이니까 어떻게 할 수는 없고, 저희들 보관으로는 뭐 지금 말씀드릴 단계는 좀 아니긴 한데, 일단 계약직의 임시계약직, 연구직 연구사들이라도 한 6개월 단위로 이렇게 할 수 있는 분들을 좀 몇 분 채용을 해서 프로그램도 좀 그분들을 통해서 활성화를 하고 전시관계, 유물정리 뭐 이런 부분들도 세부적으로 이렇게 차분하게 해나가려고 합니다.

지금 인력을 충원을 하자라는 부분들은 지금 단계에 실질적으로 어렵고, 다만 계약직을 몇 분을 뽑아주면 그 예산이 편성이 된다라고 하면 그분들로 하여금 각종의 이 상황들을 조금씩 더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지금 준비를 하려고 하고요.

그리고 보통 저희들 박물관의 유물이 지난해까지 6,900점 정도가 있는데 현재 전시되는 유물들이 한 600점 정도됩니다.

보통 전국에 있는 어떤 박물관도 소장하고 있는 유물 수의 10분의 1정도가 밖으로 나와있으면 그것이 정상적인 박물관입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그 궤도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은데, 보다 더 이 유물들이 고급한 유물이냐, 조금 낮은 유물이냐, 라고 하는 차이일 겁니다.

근데 그 부분은 어떻게 됐든 예산과 실제적으로 관계가 많이 된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구입예산이라든지 하는 부분들도 꾸준하게 위원님들께 부탁드리고 그리고 집행부도 설득을 좀 더 하고 하면서 일들을 조금씩 더 만들어 보겠다라고 하는 약속드리겠습니다.

홍진옥 위원

박물관의 여건이라는 것이 이제 지금 관장님께서 인력문제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이제 두 가지로 나눌 수 있겠죠.

인력문제와 시설문제가 이제 되겠는데, 그러면 인력은 지금 굉장히 부족하다고 말씀을 하셨고, 시설은 어떤가요?

우리 충주시 여건, 다른 여건에 비춰볼 때 그 정도면은 시설은 괜찮은 건가요?

○ 박물관장 길경택

글쎄요, 그거는 뭐 위원님들이 보시기에 더 확실하게 비교를 하시면서 아실 수 있는 부분들이고요.

저희들이 처음에 제가 박물관에 와서 근무를 할 때, 저희 박물관을 부러운 눈으로 와서 본 지역들이 몇 군데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원주가 그랬고, 충남 천안이 그랬고, 경기도 용인, 이런 데들이 와서 그 도시규모나 이런 것을 봐서 자기들도 충분히 박물관이 있어야 하는데, 하면서 우리를 견학을 하고 갔습니다.

그런데 주변에 인근 도시의 박물관들은 원주만 하더라도 시립박물관의 규모가 건축비만도 한 200억원 가까이 들여서 지은 그런 박물관이 건설이 됐고요.

천안 같은 경우는 삼성그룹에서 지원을 좀 하셔가지고 한 400억원이 넘는 천안 시립박물관이 만들어졌습니다.

뭐 이런 얘기 굳이 안 들어도 지금 먼저 시작을 한 것이 오히려 나중이 된 이런 모습입니다.

조금 안타깝기는 한데, 뭐 그렇다고 해서 그쪽에 있는 박물관보다 저희들이 유물이 떨어진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차분하게 그리고 너무 하드웨어를 강조를 하는 것도 물론 중요합니다마는 실질적으로 그 안에서 행하는 프로그램이 어떤 것을 시민들하고 호흡하면서 할 수 있느냐라고 하는 부분들이 저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쪽에서는 나름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위원님들 보시기에 만족하지는 못 하실 테지만 꾸준하게 노력은 하고 있다라고 하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홍진옥 위원

네, 시설 부분은 뭐 단기간 내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지금 말씀을 해주시는 것 같고요.

그래서 시설과 인력문제, 두 가지 문제에서 어떻게 박물관을 운영할 거냐가 먼저 나오면 그다음에는 프로그램 개발과 소장품 밸런스, 그렇죠?

소장품을 어떤 거를 할 거며, 어떻게 할 거냐, 이렇게 두 가지로 프로그램 개발 부분과 소장품에 관한 부분 두 가지로 밸런스를 어떻게 맞출 것이냐는 이제 전문가가 오셨으니까 잘 하실 것 같고요.

아무튼 내년도에 앞서서 위원님들이 말씀을 하신 것처럼 주어진 여건 하에서 내내년도에 프로그램이나 유물소장이나 이런 거의 전체적인 밸런스를 좀 맞추셔서가지고 잘 계획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박물관장 길경택

예, 고맙습니다.

홍진옥 위원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기철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박물관 소관 예산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여성청소년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예산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여성청소년과장 박종선

안녕하세요, 여성청소년과장 박종선입니다.

평소 저희 여성청소년과에 깊은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김기철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립니다.

보고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은 기정액 693억 4,621만 7,000원보다 3억 4,536만 1,000원이 증액된 696억 9,157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출예산 중 100만원 이상 증액사업 및 신규사업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여성권익증진사업으로 성별영향평가에 따른 교육대상자 확대를 위해서 120만원 증했습니다.

아이돌봄 지원사업은 정부지원에 따라서 시간이 증가되었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국도비내시로 인해서 2,000만원 증했습니다.

가정폭력피해자 의료비도 역시 의료비 증가로 인해서 100만원 증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15페이지입니다.

가족사랑나눔 통합프로그램 운영은 저희가 가족캠프와 부모교육과 가족나눔장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모든 통합프로그램을 더 적극적으로 확대하기 위해서 300만원 증 계상하였습니다.

아동친화도시 역량강화 워크숍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교육을 통해서 여성리더로서 역할증대를 위해서 3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찾아가는 성매매, 성폭력, 성희롱 예방교육 지원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이나 사회취약계층의 성 인식 제고와 성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수요 증가로 인하여 150만원 증하였습니다.

청소년 한부모 자립지원 양육비도 역시 국도비내시로 인해서 이것도 인원이 좀 증가가 됐습니다.

그래서 460만원 증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16페이지입니다.

새일센터 운영비는 국비내시에 의해서 이번에 성과운영비와 홍보비가 추가로 더 편성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1,980만원 증하였고요, 새일센터의 직업훈련은 하반기 직업훈련 교육훈련 추가선정에 의해서 이것도 정부시책에 따른 교육과정이 확대되는 사항입니다.

1,423만 9,000원 증 계상하였습니다.

취약계층아동 등 사례관리 드림스타트 사업은 이것도 국도비내시 변경으로 인해서 운영관리와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서 2,196만원 증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17페이지입니다.

아동발달지원 지원계좌 지원은 국도비내시에 의해서 이것도 지원대상자 확대를 위해서 2,162만원 증 계상하였습니다.

아동친화도시 조성은 저희가 2017년 8월 7일 유니세프인증 아동친화도시가 지정되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사업홍보비와 또 기타여비 등을 450만원 증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18페이지입니다.

시설아동 참고서 지원은 이것도 도비변경내시로 인해서 인원변동 분 182만 3,000원 증 계상하였습니다.

지역아동센터 시설개선은 6개소에 의해서 시설난방과 급식위생시설 개선사업비로 이것도 도비변경 내시로 인해서 3,000만원 증 계상하였습니다.

아동복지시설 기능보강은 신규사업으로 진여원 저온저장고 설치지원을 위해서 이거 국도비내시에 의해서 1,400만원 증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19페이지입니다.

공익근무요원 보상금은 사회복지시설근무 공익요원의 증가로 인한 중식비 추가소요액으로 1,152만원 증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보육돌봄서비스로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이것도 역시 보조교사 지원대상이 12명이 증가되어 4,866만원 증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20페이지입니다.

청소년보호 및 육성지원사업으로 청소년증 발급 인원증가와 청소년보호시설 사무실 시설유지를 위해서 51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청소년지도자 처우개선비는 도비내시로 인한 신규사업입니다.

청소년시설에 있는 종사자들에게 월 5만원씩 처우개선비를 지급하기 위해서 1,21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충주상고 글로벌현장학습비 지원은 이건 교육비 주최사업으로입니다.

특성화 마스터고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서 대응투자로 인한 2,0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엄정초 다목적교실 보수도, 이것도 역시 교육청 대응투자 사업입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서 6,051만 5,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21페이지입니다.

초중등 특수학교의 무상급식지원으로 이것도 학생수 변동에 따른 도비내시로 인해서 3,121만 4,000원 계상하였습니다.

반기문 해외봉사 체험사업은, 이것은 저희가 장학계 출연사업인데요, 지금까지 해외연수 꿈자람 해외연수에 20명을 사업을 운영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단기에 어학의 어떤 연수의 실효성이 좀 떨어져서 이번에는 저소득 가정과 다수의 학생들에게 해외봉사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 1억원을 해외봉사 체험으로 전환해서 총 1억 5,000만원을 계상해서 전환해서 이렇게 효과를 거두도록 하겠습니다.

여성문화회관 시설관리 및 시민들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서 CCTV 교체사업비 2,9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21페이지입니다.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으로 올해 비문예 저학여성인의 교육기회제공 확대를 위한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그래서 국비내시에 의해서 1,845만원 계상하였습니다.

행복학습센터 운영사업은 저희가 또 이것도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래서 행복학습센터를 4개소에 설치해서 시민들이 근거리 학습권의 편리와 그런 학습권 보장을 위해서 프로그램 운영비로 4,5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여성청소년과 2017년 2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기철

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헌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헌식 위원

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또 담당이 여성, 또 청소년인데 말로만 정말 우리가 여성, 아동친화도시 하지 말고 요새 보면 뉴스가 청소년 어린이폭력이 아주 톱뉴스입니다.

정말 우리 시에서도 아동이 마음놓고 공부하고 출퇴근하고 친구들과 우정을 논할 수 있는 이런 대비책을 하고 계신지, 한번 우리 시에서는 어떤 관심을 갖고 계신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여성청소년과장 박종선

네, 지금 아동친화도시가 조성이 되고 지정이 됐습니다.

그런데 이 추진과정 자체가 뭐 몇 개의 놀이터를 조성한다, 이런 의미가 아니고요, 이거는 정말 지속적인 공감대를 통해서 아동에 대한 권리인식에 대한 그런 어떤 공감대가 형성이 돼야합니다.

그래서 이거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사업은 아니고요, 뭔가 축적된 그런 분위기 속에서 정말 촉촉하게 시민들 가슴속에 젖어들 수 있도록 그렇게 공감대 형성을 위한 권리증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요, 프로그램도 그리고 지금 여기 청소년들, 아동에 대한 어떤 문화공간이 부족하다, 놀 공간이 부족하다는 그런 얘기가 많습니다.

지금 말씀하신대로, 그래서 앞으로 이것도 역시 지금 아이들이 뛰놀 수 있는 문화의 집, 청소년 문화의 집 설치를 저희가 4개소 정도에 앞으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청소년들이 정말 꿈과 끼를 갖고 전문적인 어떤 동아리샵과 운영을 통해서 아동이 행복한 그런 도시를 만들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헌식 위원

글쎄, 우리 충주시가 뭐 시민의 삶의 질을 위해서 있는 것인데, 요새 정말 뉴스보면 청소년들 정말 이거를 폐지해 가지고 사형까지 가야 된다고 오늘 뉴스에도 나오고 이러는데 남일 같지가 않습니다, 솔직한 얘기로.

우리 여기 계시는 자식들 손자들이 만일에 당했다고 생각하면 이게 남 일이라고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좋은 시설, 뭐 문화시설 이런 것도 좋지만서도 시에서 제 생각에는 경찰하고 학부모 대표하고 또 우리 충주시하고 또 선생님 대표하고 해서 정말 조사를 한번해서 더 크게 폭력이 이뤄지면 안 되니까 사전에 예방교육도 철저히 그래도 분기별로는 해야 된다고 저는 하여튼 생각하는데 이러한 생각은 있으신지?

○ 여성청소년과장 박종선

네, 지금 말씀하셨던 것은 저희가 청소년복지센터 상담, 복지센터나 성상담센터가 지금 청소년수련원에서 운영하고 있고요, 또 일반 성폭력 상담소와 통합 상담소가 운영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아동들이 보호받고 위험에서 예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일단 부모교육도 실시하고요, 예방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해서 지금 말씀하신 폭력이나 이런 데 노출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해 나가겠습니다.

김헌식 위원

어느 시도 뭐 청소년, 여성폭력 이런 시설은 다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차에 충주시도 합동조사를 해서 더 큰일이 벌어지지 않게 예방교육 차원에서 한번 할 용의가 있으신지?

○ 여성청소년과장 박종선

예, 지금 청소년 관련시설과 같이 전수조사를 통해서 예방에 적극 나서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김헌식 위원

또 좋은 시설, 참 좋은 얘기인데 초등학교에 전담, 정말 교육을 가르칠 수 있는 도덕교육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어릴 때 도덕교육을 잘 받아야지, 공부공부 하지만 공부보다 더 중요한 것이 우리 도덕입니다, 그렇죠?

○ 여성청소년과장 박종선

예.

김헌식 위원

그래서 이런 데 좀 시에서도 관심을 가져서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고 합니다.

어릴 때 좋은 교육을 받으면 사람이 커서도 나라를 위해서도 좋은 일 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형식적인 거보다 대대적인 합동조사가 한번 이루어져야 하고, 또 학교에서도 가정에서도 하여튼 도덕에 관심을 갖고 어릴 때 하여튼 도덕교육이 잘 돼서 정말 올곧게 자랄 수 있게 이런 정책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 여성청소년과장 박종선

예, 알겠습니다.

김헌식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기철

네, 정성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성용 위원

네, 정성용 위원입니다.

220페이지에 보면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항목이 있는데 이거 대응투자비율은 어떤 식이 되나요?

○ 여성청소년과장 박종선

예, 30% 대응투자로 보면 됩니다.

총사업비가, 어디 글로벌 현장학습비 말씀하시는 거예요?

정성용 위원

아니, 각각.

○ 여성청소년과장 박종선

예, 이게 총, 충주상고 글로벌 현장학습비는 1억 2,000만원 사업비입니다.

그래서 특별교부금이 6,000만원이고요, 도비 3,000만원, 시비가 2,000만원이 돼있습니다.

자부담 1,000만원, 이거에 대한 대응투자를 저희가 한 겁니다.

정성용 위원

엄정초는 얼마정도 됩니까?

○ 여성청소년과장 박종선

엄정초는 총 3억원 사업에서요, 특별교부금이 9,900만원이고, 교육지원청이 1억 4,300만원, 시비가 6,000만원 대응투자가 되겠습니다.

정성용 위원

2~30%정도 되는 거네요, 그렇죠?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기철

예, 김인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기 위원

네, 김인기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충주시장학회 운영에 관련돼서 몇 가지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자료를 좀 살펴보니까 충주시장학금 기탁현황은 2013년도부터 해마다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요.

2013년도 같은 경우에 한 3,700만원 정도였다가 작년에는 1억 5,900만원, 2017년도가 3억 4,000만원 정도되는데 이렇게 장학금 기탁현황이 늘어나면 장학금수혜학생이나 장학금 지급내역이 거기에 비례해서 늘어나야 되는데 우리 충주시 장학회 정책은 거꾸로 가고 있어요.

무슨 말씀이냐면, 2013년도에는 387명이 수혜를 받아서 약 4억원 정도의 장학금이 지급이 됐는데, 작년 2016년도에는 311명이 혜택을 받고, 1억 7,000만원이 장학금 지급이 됐습니다.

올해는 아직 뭐 다 끝나지 않은 거로 알고 있지만, 52명이 1억 5,000만원, 이렇게 지금 장학금 수혜액이 나와 있어요.

점점 충주시장학회 운영은 거꾸로 가고 있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여성청소년과장 박종선

네, 이거는 이제 기본이자가 감소하면서 저희가 후원금도 많이 받고 운영을, 아까 말씀하신 대로, 후원도 많이 받아서 지금 금액은 늘어났는데요, 저희가 2017년도에 금액이 1인당 금액 자체가 대학생은, 대학생도 좀 금액을 늘렸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좀 감소됐지만 저희가 이자율이 축소된 거에 비해서는 증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김인기 위원

지금 제가 충청북도 전 자료를 갖고 있는데요, 이자발생 수익 갖고서는 그렇게 궁색한 변명을 하시면 안 되죠, 과장님.

○ 여성청소년과장 박종선

이거는 별도로.

김인기 위원

이자수입이 얼마나 된다고 그 수입에 따라서 장학금 수혜학생이라든가 장학금 지급내역이 상당수 변동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갈수록 줄어드는데, 그것도 소폭으로 줄어드는 게 아니고 눈에 띌 정도로 확연히 차이가 나는데, 이것은 분명히 충주시장학회 운영에 문제점이 반드시 있다, 저는 그렇게 판단이 되거든요.

○ 여성청소년과장 박종선

별도로 이거 세부적인 거를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거는.

김인기 위원

충청북도에서 자료요청 안 왔습니까?

충주시만 제출을 안 했더라고요?

도교육위원회에서 제가 자료를 요청했는데 충주시만 제출을 안 했어요.

무슨 명문인지 모르겠고요, 이것도.

정확한 건 세부내역을 좀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여성청소년과장 박종선

네.

김인기 위원

충주시장학회 운영에 관련돼서 좀 적극적으로 우리 충주시가 개입을 해야 되지 않을까, 최대주주 아니겠습니까?

○ 여성청소년과장 박종선

네.

김인기 위원

그렇죠?

반기문 출연금만 해도 장학회 운영에 2억원씩이나 해마다 이렇게 지급을 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 이정도면 적극적으로 우리가 충주시가 개입을 해서 장학회 운영이 좀 올바로 정상화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지금 거꾸로 가는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수치상으로 봤을 때는.

과장님 한번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런 현상에 대해서.

저는 이해를 도저히 못 하겠어요.

○ 여성청소년과장 박종선

이거는 이제 출연금 1억원에 대해서 저희가 사업의 효과나 실효성을 위해서 전환해서 하는 사업입니다, 이거는.

출연금에 대한 것은.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해외연수에 대한 20명에 대한 그 인원, 적은 인원에 대해서 너무 단기간의 어학연수가 좀 사업의 실효성이 없다고 판단돼서 이거는 어떤 해외봉사를 통한 아이들의 체험기회를 확대하고 아까 김헌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어떤 인성의 함양과 서로 돕고 나누는 지역적 공동체 형성을 위한 의식을 좀 높이기 위해서 해외봉사 체험도 확대를 했습니다, 더 사업의 실효성을 거두기 위해서요.

김인기 위원

비단 반기문해외연수, 제가 이 말씀만 드리는 건 아니고요, 전반적인 장학회 운영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요, 우리 여성청소년과에서 좀 세심 있게 살펴봐야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가지면서 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여성청소년과장 박종선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기철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여성청소년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국체전추진단장님 나오셔서 소관 예산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전국체전추진단장 한봉재

전국체전추진단장 한봉재입니다.

먼저 2017년도 전국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해서 아주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시는 김기철 위원장님과 전체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전국체전추진단 소관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예산서 246페이지, 세출예산입니다.

저희 과 세출예산은 189억 4,354만 5,000원에서 1억 9,403만 7,000원이 증액된 총 191억 3,758만 2,000원으로 편성을 했습니다.

먼저 중간부분, 2017 체전평가 결과에 따른 워크숍에 780만원, 전국체전 유공 및 소년체전 대비 벤치마킹 여비에 4,29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또 장애인체전 우편요금 300만원을 사무관리비에서 공공운영비로 과목을 변경을 했습니다.

또 종합운동장 잔디 및 시설관련 인부임에 1,768만 7,000원, 또 잔디관리 장비 임차료 750만원, 공공요금 및 제세금으로 1,264만 5,000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247페이지입니다.

잔디관리 농약 및 비료 농자재 구입을 위해서 재료비로 3,020만 5,000원을 계상을 했습니다.

또한 청사바닥 청소기 구입에 따른 880만원, 화단관리용 예초기 2대 구입에 507만원을 계상을 했습니다.

종합운동장 경비실 및 청사관리원실에 배치할 탁자와 의자구입비, 냉장고 구입으로 610만원을 계상을 했습니다.

다음은 행정운영경비입니다.

지난 7월 청사시설관리원 1명이 증원됨에 따라서 인건비로 2,187만 7,000원을 환경관리원 1명 증원에 따른 인건비로 3,193만 6,000원을 증액 계상했습니다.

이상으로 전국체전추진단 소관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기철

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천명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명숙 위원

네, 천명숙 위원입니다.

과장님이 몇 년 동안 전국체전 운동장 준공하시고 애 많이 쓰셨습니다.

이 추경예산 때문에 질의를 하는 게 아니고, 준공식을 할 때에 시설 안에, 체육관 안에서 준공식을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많았고요, 나중에 들은 얘기인데 육상트랙이 다 들떴다고 그래서 이제 수리하는 중이라서 아마 밖에서 준공식을 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게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트랙을 경기 내에 지금 수선이 가능합니까?

○ 전국체전추진단장 한봉재

제가 말씀을 드릴 게요.

지금 종합운동장 안에는 이미 개폐회식을 위해서 무대를 지금 중앙무대, 또 단상을 설치하고 있고요.

우레탄에는 지금 연출대행사, 도에서 계약한 연출대행사에서 남측과 북측에 여러 가지 콘서트 연주단이 들어갈 자리하고 선수단이 입장하는 그 대한민국 지도모형을 만들고 복잡한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우레탄 문제는 전혀 근거 없는 얘기입니다, 현재.

우레탄에 대해서는 아주 완벽히 시공이 되고 있고, 시공사에서 우리 체전이 끝날 때까지 준공됐지만 계속 관리해 주기로 돼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또 못한 이유는, 천연잔디가 있습니다.

천연잔디를 여러 명이 올라가서 밟으면 전국체전에 지장이 있다고 해서 중앙광장으로 이렇게 온 거지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천명숙 위원

이게 우리가 준공을 해도 시설한 업체 몇 년 동안 우리가 A/S를 받도록 돼있나 요?

○ 전국체전추진단장 한봉재

그게 공정별로 다 다릅니다.

건물, 주요 구조물은 더 오래돼 있고, 조경이나 잔디.

천명숙 위원

트랙은?

○ 전국체전추진단장 한봉재

트랙은 제가 2년으로 알고 있는데요, 저희가 완벽히 시공이 돼있고 저희가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천명숙 위원

그러게요, 이게 우리가 수전공사 같은 경우도 충주댐에 수로를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아마 지하수로를 더 작업을 하고 이제 그러고 있는 중이잖아요?

○ 전국체전추진단장 한봉재

네.

천명숙 위원

100년, 200년 내에 오지도 않았던 그런 굉장하게 비가 많이 올 거를 예상을 하면 추후에 경기를 치르고 난 후에 운동장의 물이 잘 배수가 될 수 있도록 조치를 아마 병행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전국체전추진단장 한봉재

그때 물 관련해서 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그때 갑자기 호우경보가 내려졌습니다.

그때 아직 준공도 안 된 상태고, 한 시간에 65mm가 왔어요.

충주에 사상 유래 없는 비인데.

천명숙 위원

맞아요, 예상을 못했던 거죠.

○ 전국체전추진단장 한봉재

예, 관람석에 이렇게 깔때기 모양으로 돼있어서 한 군데로 밑으로 내려오게 돼있는데, 관람석에서 물이 배수가 되면 바로 배수로로 빠져야 되는데, 너무 많이 오니까 이게 배수로뿐만 아니라, 관람석에 저희가 올라가는 통로로 오버가 됐는데, 이번에 저희가 다 차단문을 설치하고 배수로로 또 이렇게 배수되도록 연결을 시켰고요.

또 한 군데로 큰 배수관이 지나가는 거를 잘라가지고 여러 군데로 빠지게 해서 배수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지붕을 좀 세웠어요, 거기 통로, 선수단 들어가는 게이트가 네 군데가 있는데, 거기 지붕이 없었는데 그것도 이번에 설계 보강해 가지고 완벽히 시공했습니다.

천명숙 위원

네, 우려를 좀 안심할 수 있도록 조치를 계속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전국체전추진단장 한봉재

네, 저도 우리 충주에서 50년 만에 종합운동장을 옮기는 건데, 제가 아주 사명감을 갖고 제가 아주 준공할 때 회계적인 준공을 지금 준비 중에 있는데 아주 완벽하게 점검해 가지고 그때 완벽한 시설을 인수토록 하겠습니다.

천명숙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기철

네, 더 질의할.

네, 홍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진옥 위원

네, 홍진옥 위원입니다.

단장님, 우리 양대체전을 위해서 정말 수고 많이 하시 것 같고요, 끝까지 더 긴장을 늦추지 마시고 잘해주시기 바라고, 저는 조금 예민한 문제를 한 가지 궁금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얼마 전에 제가 한방, 제천한방바이오엑스포 초청장하고 우리 장애인체전 초청장 두 장을 동시에 받았는데, 제가 이게 어떻게 다른 건지를 모르겠어요.

제천한방바이오엑스포 초청장에는 초청인이 도지사와 시장이었습니다.

집행위원장이 시장이더라고요, 그런데 우리 장애인체전의 초청장에는 집행위원장에 우리 충주시장이 집행위원장이죠?

추진위원장인가요?

○ 전국체전추진단장 한봉재

일반 엑스포나 세계조정선수권 대회마냥 집행위원장, 그런 건 없고요.

홍진옥 위원

네.

○ 전국체전추진단장 한봉재

전국체전은 주관은, 주최는 대한체육회고 장애인체전은 당연히 장애인체육회고, 주관은 충청북도, 그래서 도지사님이 보내는 거고, 집행위원장 전국체전, 그런 게 없어요.

홍진옥 위원

그러면 충주시장의 역할은 뭐예요?

○ 전국체전추진단장 한봉재

그래서 저희가 고민하는 게 각 시도, 지금 저희가 제주부터 강릉, 아산 개폐회식에 다니면서 주개최지 단체장에 대한 역할이 없었어요.

그래서 저희가 대한체육회, 장애인체육회 역할을 해서 여러, 저희가 한 1,000여억원 이상 투자를 했는데 단체장 역할이 없으면 되겠느냐, 저희 의지도 강력히 주장을 해가지고 장애인체전 같은 경우는 개식선언을 하는 거로 저희가, 시장님이 환영인사를 약간 하시면서 개식선언을 하고 지사님께서 환영사하시는 겁니다.

그리고 VIP께서 치사를 하고 또 일반체전도 그런 식으로 하는데, 일반체전은 지금 더 저희가 협의를 해야 될 사항이고, 장애인체전은 그렇게 확정이 된 상태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건 무슨 말씀인지 아는데요, 아무튼 주개최지가 저희는 소외되지 않도록 도하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홍진옥 위원

우리 시가 전국체전을 유치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과 온 시민들이 다 나서서, 기업체는 물론, 시민들이 다 나서서 아산과 또 중간에 청주시가 끼어들어가지고 정말 애를 많이 먹었잖아요.

그런데 지난번에 우리 위원님들도 강릉에 전국체전을 앞두고 벤치마킹을 갔을 때, 강릉도 강원도와 굉장한 치열한 여러 가지, 뭐 싸움이라 그러면 뭐하지만, 그런 끝에 강릉에 7급 공무원 한 분이 그 열정으로 했다, 충주도 이렇게 하기를 바란다, 그런 얘기를 듣고 우리가 감동도 받고, 우리 충주도 그렇게 해야 되겠다, 했는데 우리 충주는 그 부분은 실패했어요, 그렇죠?

○ 전국체전추진단장 한봉재

그렇죠, 일단.

홍진옥 위원

뭐 실패라 그러면 뭐하지만 그래서 굉장히 안타까운데, 물론 노력들을 많이 하시고 어떻게 하면 힘을 결집을 해서 양대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느냐가 문제지만, 실제로 충주가 이 대회를 유치하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기울인 바에 의하면 충주시의 위상은 강릉은 했는데, 우리 충주는 못했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아쉽고 속상하고 안타깝고 정말 여러 가지 감정이 듭니다.

그런데 제가 초청장을 받아보면서 또 한 번 굉장히 자괴감이 들어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그게 어떤 특별한 다른 부분이 있는 건지, 어떻게 되는 건지 그거를 내가 물어보는 겁니다.

○ 전국체전추진단장 한봉재

좀 전에 말씀드린 대로 주관에 따라서 이제 초청장은 주관자 명의로 나가는 거로 이해해 주시면 되고요.

절대 강릉보다 저희가 소외되지 않았다, 저는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강릉은 강릉시장께서 사전행사 때 시간을 할애 못 해가지고 멘트로 잠깐 날리셨는데, 저희는 이미 장체하고 협의해서 공식행사에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저희도 노력을 하였고요, 일반체전도 긍정적으로 협의가 되고 있습니다.

홍진옥 위원

아니, 우리 충주도 정말 강릉은 있는 기존 시설가지고 해서 대회를 치르는 비용이 정말 얼마 안 들었다고 우리가 가서 들어서 참 놀라웠다, 대단하다, 이랬는데, 우리 충주는 어마어마한 예산을 들여서 하잖아요.

그만큼 또 인프라도 구축되는 거고, 또 더 멋지게 하리라고 기대를 합니다.

그런데 아쉬운 것은 강릉보다 못 하겠다는 게 아니라, 강릉은 강릉, 제가 지금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는데 아무튼 강원도와 굉장한, 심한 부딪침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이제 ‘강릉’이란 명칭을 쓴 것 같습니다.

제가 정확한 지금 명칭은 기억을 못하는데, 근데 아무튼 그 부분에는 우리 충주는 실패했습니다.

그건 뭐 다 인정을 할 거예요, 그렇게 하고 그걸 보면서 생각이 문득 들어서 질의를 했는데, 뭐 지금 단장님 말씀을 들어보니까 또 일리가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아무튼 간에 그런 여러 가지 실패와 속상함과 이런 것을 딛고 일어서서 멋지게 행사를 치름으로써 그런 것이 불식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충주가 열심히 잘 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질의를 드린 겁니다.

○ 전국체전추진단장 한봉재

네, 무슨 말씀인지 알고요.

저희는 도 추진단이 한 두 달 전부터 와가지고 저희하고 맞은편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충북도하고 저희가 트러블이 가끔 있는 거는 시설과 관련돼 있는 거지 운영적인 측면에서는 아주 적극적으로 원활하게 협의가 잘되고 있다, 전 이렇게 보고요.

저는 뭐 도에서 우리 주개최지에 대해서 저희 위상이나 우리 초청범위 등에서 의전이나 소홀함이 없도록 도에서도 전폭적으로 지원해주고 있다고 판단하고요, 위원님 말씀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그런 소외감이 들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홍진옥 위원

네, 남은 기간도 잘 도하고 협조체제를 구축하셔서 잘 행사가 치러지도록 마지막까지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전국체전추진단장 한봉재

예, 잘 알겠습니다.

홍진옥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기철

네, 김인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기 위원

과장님, 김인기 위원입니다.

앞서서 우리 존경하는 홍진옥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는데요.

정말 우리가 이렇게 양대체전을 유치하기도 힘들었지만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우리 충주시 단장님을 비롯해서 많은 고생을 하고 계신다, 그런 격려의 말씀드리고 싶고요.

우리 특히나 장애인체전 같은 경우는 사상 유래 없이 본 전국체전에 앞서서 이렇게 경기를 치르게 되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들은 어떻게 보면 지금까지 전래가 없었고, 사회적 약자를 상당히 배려했다, 그러한 느낌을 갖게 되고요.

여기에 또 많은 도지사나 우리 시장님께서 노력을 하고 계셨다,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뭐 앞서서 말씀하셨지만 경기운영은 사실상 대한체육회나 장애인체육회에서 주관해서 하는 거로 알고 있고요.

우리는 이제 준비를 철저히 해서 잔치를 벌여야 되는데, 읍면동을 비롯해서 많은 시도 마찬가지고 사회단체도 마찬가지고 이제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고 달아오르고는 있는데, 그래도 가장 중요한 것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단장님 이 자리에서 당부라면 당부고, 또 위원님들에게 어떤 협조를 구할 수 있는 사항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고 또 먼저 장애인체전이 전반적으로 어떻게 지금 마무리가 되고 있는지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 전국체전추진단장 한봉재

네, 제37회 전국장애인체전이 드디어 다음주 금요일, 9월 15일부터 9월 19일까지 종합경기장을 비롯해서 14개 경기장에서 10개 종목이 개최가 됩니다.

지난 5년간 주경기장을 비롯해서 각 경기장도 아주 완벽하게 시공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시설과 관련된 것은 마무리됐고요, 이제 운영적인 측면, 손님맞이 숙박업소점검, 또 저희가 한 4,700명 정도가 오는데 숙박업소도 매칭도 다 시켜줘서 불편함이 없도록 했고 숙박업소에 또 155개의 경사로, 내부경사로 외부경사로 해서 불편함이 없도록 저희가 예산을 세워서 임대도 해주고 있고, 또 장애인 불편이 없도록 장애인전용 버스운행, 콜택시, 셔틀버스, 임시주차장 확보해서 시민이나 선수단, 또 외지관람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시민참여입니다.

제가 보니까 장애인체전에 관심이 너무 없어서 시장님하고 도하고 협의한 결과 그래도 서명이나 캠페인 전개 등을 통하면 분위기가 업될 거 아니냐, 그래서 이런 여러 가지 궁리 끝에 그런 운동까지 전개하고 있습니다.

얼마 남지 않았는데 여기 계신 위원님들께서 주변에 많이 홍보해 주시고 위원님들 특별히 초청해 가지고 의전에 차질이 없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참여만이 성공의 관건이라고 보는데 많이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협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인기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모쪼록 이렇게 시민참여가 많고 또 끝까지 마무리 잘 하셔갖고 양대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기철

네, 김헌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헌식 위원

네, 정말 우리 과장님, 집행부의 역사에 가장 훌륭하게 책임감 갖고 하신 것 같습니다.

칭찬을 아끼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하여튼 노력한 데 감사를 드리고 또 과장님 선을 떠나서 이제 국장님도 계시고 하니까, 이것은 전체 합동회의를 자주해서 우리가 아까도 얘기했지만 우리 역사상 처음 치르는 거고, 또 언제 치를지 모르는 이런 충주의 이미지인데, 성공개최를 위해서 하여튼 경제체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숙박이나 숙박도 뭐 도배, 이불 이런 것도 하여튼 시에서도 점검을 좀 해 주시고 또 아직도 숙박을 못 잡은 데가 있더라고요.

이것도 우리 충주시에서 좀 노력해 주시고 또 음식도 식중독도 해야 되고, 여기에다 바가지 안 씌우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갈 수 있도록 교육도 좀 해주셔야 될 테고, 또 볼거리, 즐길거리, 또 문화축제도 있고 그러니까 이게 선전이 잘 돼서 정말 22만 충주에 왔지만서도 다시 가고 싶은 도시 충주구나, 이런 것을 느낄 수 있도록 우리가 국장님 주재하에 전체 보건소, 관광과, 뭐 체육과 해서 전체가 합동회의를 점검을 자주 하셔가지고 정말 추억의 축제, 특히 충주 시민의 친절, “야, 정말 충주 시민들 친절 하구나!” 이런 걸 느껴서 다시 올 수 있는 이런 체전이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는 체육시설에 신경을 썼지만서도 전체회의를 자주 하셔가지고 아무리 이게 평생에 한 번 한다고 이렇게 생각해서, 국장님 여기 계시니까 그렇게 해줄 수 있죠?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김헌식 위원

소감도 한번 말씀해 주시고, 또 준비도 담당 우리 의회니까 국장님 하여튼 체전을 치를 수 있는 각오를 한번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저희들이 장애인체전과 전국체전 앞두고 현재 작년부터 각 부서의 역할을 부여했습니다.

예를 들어 도로변의 제초작업을 누가 할 건지, 또 공중화장실 청소는 누가 할 건지, 또 함지못 주변정리는 누가할 건지 하는 각각 손님맞이나 여러 가지 각 분야에 세분화된 사업계획을 각 부서에 배정하고 지금 다섯 차례에 걸쳐서 추진상황 보고회를 시장주재로 개최했습니다.

그리고 내일도 장애인체전을 앞두고 시장보고회를 3시에 각 부서장이 모여서 시장주재로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까지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결과를 보면은 장애인체전도 특별한 문제없이 잘 치를 수 있을 것 같고 요, 저희 추진하면서 문제점이 있으면 바로바로 공유를 해서 해결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염려해 주시는 만큼, 저희들이 더 열심히 해서 아주 성공체전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헌식 위원

또 치르고 나면 ‘아, 우리가 이거는 좀 부족했구나.’ 하는 후회도 있을 겁니다.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김헌식 위원

그런 것을 다시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알겠습니다.

김헌식 위원

그리고 먼저 우리 개폐회식도 우리가 설명회를 가졌는데, 아직 그게 우리 자세하게 다 나온 것이 아니죠?

○ 전국체전추진단장 한봉재

거기서는 이제 개략적으로 시간이 타이트하다고 해서 함축을 해도 너무 많이 함축을 했는데, 그날 보시면 우리 지역의 문화예술인들 대거 참여하고요, 저희 또 프로그램도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울러서 주개최지가 충주지만 타시도에서는 도단위 위주로 많이 문화예술행사를 넣었는데, 우리는 그래도 충주가 많이 충주와 관련된 프로그램이 많이 반영됐다고 보고요.

또 반영하기 위해서 이미 작년부터 연출자문위원회 우리 충주지역인사 6명을 반영을 해서 우리의 모습을 냈습니다.

또 지사님께서도 주개최지 의견도 많이 반영도록 하라는 말씀도 계셔가지고 아무튼 다양한 프로그램을, 볼거리를 아주 풍성히 만들고 있습니다.

김헌식 위원

글쎄, 뭐 과장님, 지사님께서 많은 충주 애정을 갖고 프로그램을 넣어줬다고 하지만 또 충주 입장에서는 “애도 울어야 젖 준”’고 또 우리 시민의 대표 우리 의회에서는 또 지적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더욱 전국에서 오시는 손님들이 체전을 치르고 나서 충주가 좀 머리에 남을 수 있도록 그런 프로그램을 좀 많이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 전국체전추진단장 한봉재

예, 잘 알겠습니다.

김헌식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기철

네, 더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시죠?

더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면 전국체전추진단 소관 예산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전국체전추진단장 한봉재

고맙습니다.

○ 위원장 김기철

능률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5분 정회)

(11시 17분 속회)

○ 위원장 김기철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관광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예산에 대한 예산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과장 박종인

관광과장 박종인입니다.

평소 관광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시는 김기철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관광과 소관 2017년도 제2차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251쪽, 세출예산안입니다.

전체 세출액은 434억 3,331만 1,000원으로 당초 예산액 190억 4,844만 4,000원 대비 243억 8,486만 7,000원이 증가하였습니다.

먼저 능암초 도담도담 문학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공공요금 1,000만원과 토지 및 건물매입을 위해 31억 2,000만원을 추가로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수안보 조산공원 휴 탐방로 조성사업에 따른 농지전용부담금 26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그리고 충주관광택시로 법인택시 6명을 추가 선발하여 현장교육을 실시할 예정으로 교육참석 보상금을 22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그리고 충주 고구려비를 중심으로 주변 역사문화자원을 연결하는 사업비로 지특보조금 3억원, 도비 6,000만원, 시비 2억 4,000만원, 총 6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52쪽, 세출예산안입니다.

기조성된 국제조정경기장 중계도로에 야간 관광명소로 조성하고자 사업비 14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그리고 민자유치에 따른 민간투자자 평가를 위한 평가위원회 수당 14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세계무술공원 3단계 2구역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관광지 지정에 따른 개발제한으로 토지소유자들의 민원이 다수 발생하고 있어 민자구역 부지를 매입하여 민원을 해소하고 민간투자자의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합니다.

부지매입비가 지연될 경우, 지가상승 등의 이유로 부지매입비가 증가하여 개발투자에 막중한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어 금번 추경에 부지매입비 170억원, 감정평가수수료 2,95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그리고 당초 수안보로얄터미널 매입시 계약금 3억 5,000만원을 계상하였으나 민간사업자에 대한 매매계약 중개가 추진되어 계약이 성사되어 계약금 3억 5,000만원을 감하였습니다.

살미면 강진 우암 송시열 선생의 글씨로 알려진 탁영대 바위까지 돌다리를 설치하여 문광온천과 새재자전거길 이용자를 위한 쉼터 및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2,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53쪽입니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 시설사업비로 기존 무술공원 어린이숲 놀이터를 보강하고자 시설공사비로 총 7억 3,000만원, 또 관광안내판 교체비로 2,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경상사업비로는 트래블 힐러 육성을 위해 1억 5,000만원, 힐링텔러 운영을 위해 8,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내년 2월 개최되는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행사 지역축하행사 운영을 위해 4,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유네스코 산하 국제무예센터 지원을 위해 도비 2억 7,300만원, 시비 5억 4,5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54쪽입니다.

문화관광해설사 초소 비품 등 운영비 150만원 그리고 평창에서 열리는 문화관광해설사 전국대회 참가를 위해 행사실비 보상금 1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충주를 홍보하고자 중앙MBC에 주말 예능프로그램으로 10월 중 방영예정인 ‘겁 없는 녀석들’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9,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린이 종합공연 유치는 EBS 번개맨에서 현재 성황리에 공연중인 뮤지컬 헬로카봇 공연으로 변경됨에 따라 사무관리비 6,000만원을 감하고 행사운영비 6,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에 우리 시를 홍보할 수 있는 지역홍보형 테마휴게소 조성을 위해 시설비 2억 5,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55쪽입니다.

세계무술축제와 양대체전 기간 동안 특별투어를 운영하기 위해 1,1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세계무술공원 공원관리 인부임으로 3,744만원을 증액한 1억 2,205만 5,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세계무술공원 어린이 물놀이터 조성을 위해 사업비 8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그리고 무술공원 야외화장실 음성인식 비상벨 설치를 위하여 8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그리고 무술공원 나무숲놀이터 2단계 조성공사를 위하여 시비 3억 5,000만원을 세웠으나 이 3억 5,000만원을 테마10선 시설비에 포함시키기 위해 시비 3억 5,000만원은 전액 감액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중앙탑공원 공원관리 인부임 320만원을 증액한 2,082만 8,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56쪽입니다.

중앙탑공원도 역시 야외화장실 음성인식 비상벨 설치를 위하여 4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그리고 중앙탑공원 운전식 잔디머신 및 수목전정기를 자산취득비로 1,26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국고보조금 반환금입니다.

2014년 야생화 관광자원화사업 국비집행잔액으로 1,842만 9,000원을 계상하였고 2011년에서 2013년 강변문화 개발사업 집행잔액 3억 877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그리고 2014년 관광특구 활성화사업 국고보조금 반환금으로 3,677만 2,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시도비보조금 반환금입니다.

2011년에서 2013년 강변문화 개발사업 이자 6,623만원을 반환금으로 계상하였고 2014년 관광특구 활성화사업 국고보조금 이자액으로 393만 5,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관광과 소관 2017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기철

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천명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명숙 위원

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천명숙 위원입니다.

이번 2회 추경에 올라온 예산을 보면 중원문화 관광벨트 내에 있는 구역을 이제 사업을 시작하는 거가 많이 올라왔네요?

고구려비 이쪽이나 또 조정경기장 쪽이나 세계무술공원 매입하는 문제가 이제 그 축에 들어가 있는 거죠?

○ 관광과장 박종인

그렇습니다.

천명숙 위원

네, 원래 이게 170억원이 올라와서 제가 확인을 했더니 지방재정계획에 다 들어있더라고요.

○ 관광과장 박종인

네, 다 포함시킨 계획입니다.

천명숙 위원

미리미리 또 법적인 거를 밟아놓으셔서 뭐 추진하는 데는 무리가 없을 것 같은데, 이제 그러면 이제 우리가 매입하고자 했던 부분, 무술공원에 있는 토지는 다 매입을 하게되는 건가요?

○ 관광과장 박종인

그렇습니다.

관광지로 지정된 전 지역을 매수를 하게 되는 겁니다, 매입을 하게 되는 겁니다.

천명숙 위원

네, 뭐 이왕 또 계획에 잡혀서 추진을 하는 거니까 무리 없이 잘 추진이 되길 바랍니다.

고구려수변 테마마을 조성은 이제 어디 지역을 이제 하려고 이렇게 6억원이 올라왔을까요?

○ 관광과장 박종인

그것이 당초계획은 수변테마마을 조성사업으로 해서 국도, 그러니까.

천명숙 위원

변 주변?

고구려비 주변인 건지, 아니면 그 초등학교 주변에 있는 저수지라고 그럴까, 그쪽인가?

○ 관광과장 박종인

위치가 그렇게 지금, 저수지 쪽에 저수지 낚시터 쪽에 국토 쪽으로 밑에 하단.

천명숙 위원

낚시터는 올해인가 작년엔가 10년 또 수자원공사에서 승인을 받아놨다고 그럽니다.

○ 관광과장 박종인

근데 그 원래 당초 그쪽에 테마마을을 조성하고 저잣거리나 민속촌을 만들려고 계획을 세웠던 건데, 그 자체가 좀 뭐라 그럴까, 타 지역의 사례를 보더라도 경쟁력이 떨어지고 그래가지고 저희가 사업계획을 일부 수정을 해서 문체부하고도 협의를 거쳐가지고 고구려비를 중심으로 한 주변을 중원문화길하고 연계하는 거라든지, 또 일부 가금 낚시터도 약간 주변에 관계되는 시설들을 하려고 하는 겁니다.

천명숙 위원

이게 이제 수자원공사 쪽이나 마을 쪽 하고 진행되는 거를 체크를 안 했던 것 같아서 아마 변경을 조금 해야 될 겁니다, 이게, 그렇죠?

○ 관광과장 박종인

그래서 당초계획과는 상당히 계획이 수정된.

천명숙 위원

본 위원이 알기로는 1단계로 낚시터에 있는 쪽이 들어가는 거로 알고 있었는데.

○ 관광과장 박종인

예, 맞습니다.

천명숙 위원

이분들이 이미 10년 승인을 다시 받아놨기 때문에 협조를 잘 할지가 문제예요.

그 부분을 체크하셔야 될 것 같아요.

○ 관광과장 박종인

낚시터 쪽에 원래 당초에는 숙박시설이나 상업시설, 뭐 저잣거리 등 고구려를 테마화 한 시설들을 계획하려고 했었던 건데, 그 자체가 좀 형상화시키기에 어려움이 있고, 타지역, 백제지역이나 뭐 이런 데 복원해 놨던 것들이 인기가 없고 해서 계획을 변경해서 고구려비를 중심으로 해서 좀 더 규제를 좀 강화시키려고 합니다.

천명숙 위원

다음은 조정경기장 중계도로 건인데, 이게 이제 중계도로 쪽에도 사실은 뭐 깜깜하고 산책을 하다보면 안내판 조금 잘못된 거 지적이 돼있는데 수정이 안 되고 있더라고요, 산책을 하다보면.

○ 관광과장 박종인

바로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천명숙 위원

네, 그리고 이게 조정경기장 내에 하고 마을하고 저녁에 이제 여름에도 많이 오시는데 조금 어두워지기 시작하면 전혀 어디가 구분이 안 돼요.

그래서 이쪽에 조명을 같이 함께하는 거로 아마 계획을 세우셔야 될 것 같아요.

도로변도 조금 체크를 해주셔야지 될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관광과장 박종인

저희가 탄금호를 중심으로 해서 야간 경관계획을 용역을 줘서 수립을 했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탄금대 주변을 먼저 해야되느냐, 중앙탑 쪽을 먼저 해야 되느냐, 이렇게 좀 갑론을박을 하다가 먼저 중앙탑 쪽에 우리가 먼저 선행투자를 하자, 해서 먼저 시작을 하게 된 것이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쪽에도 어두운 부분에 대한 부분들은 보강을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천명숙 위원

네, 다음 로얄터미널호텔 활성화사업인데요, 이게 뭐 다행히도 우리가 매입하려고 했는데 열심히 활동하신 성과가 나서 외부인들께서 이제 MOU를 맺어서, TV에 보니까 뭐, 5성급 호텔이니 4성급 호텔이라 그러는데 너무 과잉으로 홍보를 하신 것 같아요.

뭐 객실이 한 40석밖에 안 되는데 무슨, 그러니까 성과는 좋은데, 이게 진짜 양치기 소년이 될 것 같아요, 이렇게 너무 과잉홍보를 하셔서, 답변해 주십시오.

○ 관광과장 박종인

저희가 당초 소유주와 가격협상을 저희 과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최00 회장을 연차에 걸쳐서 만나가지고 그분이 당초에 매입했던 가격과 금융비용이라든지 이런 거를 포함해서 이제 가격협상은 어느 정도 해놓은 상태에서 수안보 쪽에 숙박시설을 짓고자 하는 그런 분이 나타나면서 그걸 기업지원과 쪽에서 연결을 해서 그쪽에 제출하게 됐는데, 그런 어떤 지금 사업주가 발표하고 있는 그런 것은 한 279억원 정도를 투자해서 50실 정도의 규모의 특급호텔 수준의 숙박시설을 한다, 이렇게 계획인데, 일단은 뭐 계획을 발표를 하고 한 거기 때문에.

천명숙 위원

충주시가 그동안에 MOU를 맺으면서 홍보를 하고 발표하고 이런 부분이 계속 진행이 안 되는 게 많습니다.

그런데 홍보를 할 때 유의를 하시라고 하는 거예요, 성과는 좋아요, 그렇죠?

그런데 하나를 하고 열 개를 했다라고 계속 그러면 진짜 양치기 소년이 된단 말이죠.

그래서 일단 뭐 성과내신 거 축하드립니다.

내용을 몰라서, 트래블 힐러 육성하고 힐링텔러 운영이라고 그랬는데 이게 지금 용어도 그렇고 전혀 익숙하지가 않습니다.

이거 설명 좀 해주십시오.

○ 관광과장 박종인

사실 테마여행 10선 사업은 이제 문체부에서 역점적으로 5년간에 걸쳐서 전국에 10개 구역을 테마10선 코스로 지정을 해서 우리 충주가 충주, 제천, 단양, 영월까지 중부내륙 힐링여행코스라고 하는 그런 주제로 사업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연간 총, 그러니까 31억원, 5년간에 걸쳐서 31억원 정도가 투입이 되는 그런 거고요.

그중에 이제 시설사업이 있고 경상사업이 있는데 시설사업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올해 사업비가 4억원 정도 되는데, 우리가 당초에 3억 5,000만원을 들여서 무술공원에 물놀이장을 하려고 했던 거를 순수시비로 하려고 했던 거를, 그거를 삭감을 하고 여기 트래블러 10선 시설사업비로다가 시비부담금에 포함시켜서 이렇게 하는 겁니다.

그리고 경상사업비로 지금 말씀하신, 트래블 힐러 사업은 뭐냐면 말이 좀 외래어를 써서 그런데, 분야별 전문가를 육성하는 교육하고 컨설팅해주고 하는 그런 게 트래블 힐러라고 하는 교육사업이고 그다음에 힐링텔러라고 하는 것은 SNS기자단을 선발을 해서 교육을 하고 육성을 하는 교육육성, 이런 사업입니다.

인재를 그 지역에 홍보하고 카운슬러해 주고 또 이렇게 기획해 주고 하는 그런 사람을 육성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천명숙 위원

자료를 충분히 좀 주시기 바랍니다, 이거에 대해서요.

○ 관광과장 박종인

알겠습니다.

천명숙 위원

네, 뭐 시설을 하나 하면 남지만 엉뚱한 사람들한테 돈 퍼주는 게 아닌지 우려가 되고 있습니다.

다음에 255페이지에 있는 시설비 및 부대비 사항 중에 세계무술공원 물놀이터 조성도 있고 물놀이, 무술공원 나무숲놀이터는 지금 이걸 삭감을 해서 지금 그 전에 질의했던 트래블 힐러나 이쪽으로 배정이 된 거라고 일부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물놀이터 조성이 돼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 왜 추가하나요?

○ 관광과장 박종인

지금 있는 물놀이장은 바닥분수 형태의 물놀이장이고 지금 여름철에 한 8월 달에 한 달 정도 걸쳐가지고 돔 밑에서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을 해왔는데, 바닥분수와 가까운 곳에, 주변에 뭐랄까, 물놀이.

천명숙 위원

폭포나 뭐 이런 걸 말씀하시는 건가요?

○ 관광과장 박종인

네, 물놀이터입니다. 물 놀이터.

그러니까 뭐 위에서 물이 어느 정도 발목정도 차 있는 물속에서 어린이놀이터가 같이 병행해 있는, 타지역에 지금 상당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원주 쪽으로도 있고 해서 그거를.

천명숙 위원

들어올 장소가 없는데요?

○ 관광과장 박종인

아니요, 바닥분수 옆쪽에 충분히 공간이 나옵니다.

천명숙 위원

글쎄요, 뭐 관광지라고 하면 다 똑같은데 무술공원만 집중 투자를 해서 충주 시민들이 각 지역에서 불만이 많은데, 있는 곳은 계속 투자를 하고 없는 곳은 계속 가난해야 하고, 지금 이런 거란 말이죠.

○ 관광과장 박종인

근데 무술공원이 사실 관광지로 지정된 곳이고, 거기에 가장 바람직한 것은 민자가 투자가 돼서 거기에 테마파크나 이제 숙박시설이 유치가 돼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게 사실은 지정목적에 맞는 겁니다.

그런데 이제.

천명숙 위원

사업투자한 사람도 수익을 내게끔, 민간투자하는 쪽으로 몰아주면 될 텐데, 그러면 왜 시에서 계속 투자를 하는지 이거는 좀 고려를 해야 되는 사항 같아요.

○ 관광과장 박종인

지금 무술공원 내에 라바랜드가 돼있고, 그다음에 나무숲놀이터를 1단계, 2단계 공사를, 1단계는 완료됐고 2단계 공사를 더 추가를 확장을 할 거고 그거 연계해서 하는 게 이제 물놀이터입니다.

그래서 어린이들이 우리 시에 아동친화도시에 걸맞게 아동들이, 시 아동들이 왔을 때 부모들이 같이 동행하는 거기 때문에 아동들의 놀이시설을 다양화시켜서 지역의 공원에 경쟁력 자체를 높이려고 하는 그런 취지에서 하는 겁니다.

천명숙 위원

일단은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기철

최근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배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공예전시관, 255쪽에 공예전시관이 지금 운영회의를 하는데 이 돈 자체는 뭐 결국 돈이 문제가 아니고, 공예전시관이 인건비, 최소한의 인건비만 남겨놓고는 지금 의회에서 전부다 예산을 삭감해서 사실은 뭐 문 닫는 폐쇄과정을 기다리고 있는 그런 단계였잖아요.

그런데 거기에 테크폴리스 안 되고 이러면서 앞으로 어떻게 처리해야 될는지가 상당히 난감한 것이 입장이라고 생각하는데 앞으로 어떻게 전망을 좀 보고 있어요, 어떻게 가야 되겠다는?

○ 관광과장 박종인

사실 공예전시관은 이제 뭐 시에서 공예, 옛날 공예특구와 관련해서 이제 공모사업으로 시설한 건물입니다마는 그것이 이제 경제자유구역에 편입되기 전까지는 나름대로 거기에 사람이 배치가 돼서 프로그램을 운영했던 곳입니다.

그런데 경제자유구역에 편입되면서 이제 중단을 시키고 지금은 아무런 프로그램 없이 놀리고 있는 상태인데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것이 어떤 관주도의 운영보다는 그것을 필요로 하는 민간이 나타나면은 그것을 이렇게 해주려고 생각을 갖고 금년에 공예전시관과 그다음에 탄금대에 있는 풍류문화관, 또 목계에 있는 강배체험관, 또 도담도담, 지금 능암초등학교 등 해서 시설을 어떻게 보면 자율적으로 민간들이 들어와서 거기에 대한 좋은 자기 아이템을 접목을 시켜서 운영하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해서 그것을 전국공모를 통해서 운영자를 모집할까, 이렇게 구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차제에 지금 충주시 공예협회 박근영 회장님이 공예인들의 어떤 활동공간이나 전시, 또 판매공간을 자기네 공예협회에서 한번 주도적으로 해보고 싶다, 이런 의사를 표명을 해서 그렇다면은 그쪽에 이렇게 대여를 해주는 방법으로 갈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배 위원

그럼 지금 현재는 직원...

○ 관광과장 박종인

현재는 직원도 없고 그냥 뭐 동파나 동파예방이나 청소, 제초, 이정도만 하고 있습니다.

최근배 위원

그러면 이게 운영위원회 관리위원회 회의는 뭐를 하려고 모이는 거죠?

이게 그냥 형식적으로 뭐 한 번, 일 년에 한 번 해야 되는 건지, 하는 건지?

○ 관광과장 박종인

그렇죠, 향후 운영계획을 이제 한번 논의하기 위한 그런 차원에서.

최근배 위원

그럼 이사회에서 여기서 운영관리위원회에서 앞으로 국비 지원받아가지고 사실 우리가 마음대로 문닫기도 어려운 점이 좀 있는 부분이고, 그런데 여기에서 이 관리, 운영관리위원회에서 앞으로 존폐나 이런 것까지도 논의할 수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 관광과장 박종인

일단 보조를, 국가 보조를 받아서 지은 건물이기 때문에 그 보조 목적에 맞게 일정기간은 운영을 해야 되는 부분이 있고요.

제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이제 공모를 해서 운영사업자를 모집한다는 것도 운영위원회를 통해 가지고 방향설정을 하고 또 응모한 사람들이 과연 공예전시관의 건립목적에 맞는 사업들을 할 것인지 말 것인지, 할 건가, 이런 것들을 판단을 해서 그런 다음에 뭐 위탁을 주든지 하는 것을 검토할 그럴 계획입니다.

최근배 위원

전국 공모를 한다하더라도 우리가 일정한 어느 정도의 운영비를 우리가 줘야 되는 부분 아니겠어요?

○ 관광과장 박종인

이제 운영비를 줄 수도 있고요, 아니면 또 공유재산관리법에 의해서 임대료를 받을 수도 있고 그것은 그 사업의 성격이나 그것이 어떤 사회적 미치는 영향이라든지 경제적으로 지역에 미치는 영향, 이런 것을 판단해서 그때 가서 결정해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최근배 위원

충주 소반을 이제 재창출해 내신 박근영씨 같은 경우도 이런 경우를 자기한테 이렇게 하면 뭐 전시관을 쓰겠다, 그런 의사표시를 하는 거예요?

○ 관광과장 박종인

그분이 이제 저희 과를 들리셔가지고 처음에는 공예전시관을 충주소반 전시 겸 체험, 뭐 판매 이런 거를 공간으로 쓰고 싶다는 말씀을 하셨어요, 그리고 이제 처음에는 그 말씀과 함께 공예인들을, 충주시 공예인들을 거기에 좀 규합을 해서 같이 활동공간을 같이 좀 쓰고자 하셨다가 처음에는 공예인들하고 상의를 해보니까 좀 너무 멀다, 거기가 접근성이 좀 너무 떨어지고 해서 좀 어렵지 않겠느냐, 이러시더니 나중에 다시 공예인을 다시 설득을 시켜서 최소한 10명 이상 되시는 분들이 “좀 가서 그럼 같이 좀 해보자.” 이렇게 의견이 아마 모아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한테 다시 한 번 와서 그러면 공예전시관을 쓸 수 있게 좀 한번 좀 방법을 찾아 달라, 이런 부탁을 하셨고, 그 이후에 또 소반과 관련해서는 이제 풍류문화관을 현재 중원문화재단에서 일부 예산이 투입되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거기를 조금 활용을 해서 소반을 활용한 어떤 풍류문화관의 건립목적에 맞는 다도라든지 한과라든지 뭐 이런 체험도 하고 소반도 거기서 전시도 하고 하는 이런 거로 활용했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표명하시길래 그러면 풍류문화관도 저희가 좀 운영자를 공모할 때 그때 그러면 사업제안서를 내시면 저희가 심사를 통해가지고 방법을 찾아보겠다, 이런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최근배 위원

법인이나 무슨 형태를 갖춰야 되잖아요, 조직이.

개인이 할 수는 없잖아요.

○ 관광과장 박종인

굳이 개인, 뭐 법인이나 구분시킬 필요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최근배 위원

어쨌든간에 과장님 하여튼 지금 아까 열거하신 그런 몇 군데에 활성화 방법을 한번 좀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과장 박종인

알겠습니다.

최근배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기철

네, 더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 김헌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헌식 위원

네, 김헌식 위원입니다.

지금 우리 최근배 위원님 질문했듯이 사실 우리 5대 때 이렇게 보니까 공예전시관은 접근성이나 주차문제나 이래서 사실 안 해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최고의 실패작이라고 하여튼 우리 위원님들도 생각하고 그래서 집행부에서도 그만큼 하여튼 열심히 위원을 설득을 시키고 어떻게라도 하고자 하면 온 성의를 다한 결과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와서는 실패, 우리가 실패, 내가 속기록에 남기 때문에 말은 못하는데 실패작이 아니냐라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지금 개인들이 열 분, 스무 분 해가지고 자기들이 운영할 수 있으면 그쪽으로 시비가 안 나가는 쪽으로 연구검토해 주시고 정말 제가 벌써 의원된 지가 12년째 되지만서도 10년 전하고 현재는 너무나 집행부의 세월이 흘러서 그런지 집행부의 자세가 다르다는 것을 느낍니다.

속기록에 안 남으면 제가 심한 얘기도 좀 하겠지만, 그 당시에 땅을 64억을 들여서 무술공원 땅 사는 걸 위원님들 어떻게라도 설득을 시키려고 제가 전화를 64통화 받았어요, 64통화.

지금은 저는 시장님한테 170억원이 이렇게 올라왔는데 전화 한통도 못 받았습니다.

여기 국장님 계시지만 국장님한테도 전화 한통 못 받았습니다.

과장님 계시지만 과장님한테도 전화 한통 못 받았습니다.

이게 오늘의 현실입니다.

되면 되고, 안 되면 안 되고, 의욕이 없는 거예요.

애매한 이상조 팀장하고 김대년 주무관만 시계추도 아니고 왔다갔다 해달라고만 그냥.

그만큼 노력하는 사람은 또 진급이라도 올라가고 그래야 되는데, 도로 내려간 것 같아 내가 보기에는.

뭐, 집행부도 열심히 하는 사람은 성과를 보여줘야지.

국장님, 여기 계시지만 한번 생각을 해 봐요.

제가 64억짜리 땅을 사는데 어느 위원한테 어느 과장, 어느 계장 다 해가지고 최병오 위원이 산에 있는데, 산에 나무하러 가는데도 이상정 과장이 올라왔다는 거야.

저한테 그때 조왕주하고 김용택 과장님 왔더고만, 내가 수안보 안 들어갔어요, 집에.

그렇게 하라는 소리는 아니지만 지금 너무나 의회를 집행부에서는 무시하는 건지, 말을 안 해서 그렇지 위원님들이 다 소외된 기분입니다, 지금.

어떻게라도 설득을 시켜서 시민을 위해서 좋은 정책을 만들어서 거기서 또 갑론을박 해가지고 더 좋은 결과가 나와야하는데, 지금 예산 올려가지고 해주면 그만, 안 해주면, 또 안 해주면 나쁜 위원으로 평가가 되고.

제가 먼저 본예산에도 농정과 과장님 돌아가셨지만 산업건설에서 7개가 잘렸습니다.

큰 거 내가 예결위에서 4개를 살리고 3개는 추경에 가서 세우라고 했지만서도 여긴 정당을 떠나서 정말 지금 위원님들이 뒷발 걸고 이런 적이 없습니다, 제 자신이 생각해도.

올라오는 거 다 해주니까 지금은 관심을 안 갖는 거예요.

전승원 국장은 그때 사표내고 막 울고불고 이정도였어요.

집행부들 하여튼 뭐 시장님이 관심을 갖고 하면 집행부도 하여튼 열심히 뛰겠지만 이 모든 것은 수장한테 갑니다.

여러분들도 하여튼 가슴에 손을 얹고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국장님, 여기 계시지만 저는 뒤에 가서 뒷말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다 위원님들 얘기입니다, 이것이.

여기 위원님들 우습게 보더라도 다 선거에 다 그 고생고생해가지고 다 당선된 분들이에요.

안 해주고 질문 세게하고 나쁜위원이라 하고, 여러분들이 위원이라고 한번 생각하고 역지사지 입장을 바꿔놓고 한번 생각해 보라고.

속기록만 없으면 제가 좀 한 10분 동안 할 얘기 안 할 얘기 여러분들 정신교육도 시키겠지만 가슴에 손을 얹고 한번 생각해 봐요, 대책회의를 한번 국과장들 한번 해보라고, 시장님하고.

얼마나 위원님들이 지금 집행부를 시장님을 도와줍니까?

뒷다리 거는 거 있습니까?

어떻게라도 서로 이해를 할 수 있게끔 설명을 하고 노력을 해서, 그 결과가 뭡니까?

시민을 위해서 하는 거 아닙니까?

국장님, 윤정훈 국장님, 한 말씀 해보세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하여튼 저희들이 그 공무원들이 일단 뭐 시의원님들 하고 관계에 있어서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합니다.

하는데 지난번에 이 건도 사실은 저희 의원간담회 때 보고를 드리고 의원님들 의견을 여쭤보는 그런 것도 있습니다.

물론 이제 이 사업의 어떤 타당성이나 이런 것도 충분히 위원님들께서 뭐 이해하셨다고 보고요.

김헌식 위원

아니, 이거만 갖고 얘기하는 게 아니라.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앞으로 좀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헌식 위원

3년을 지내면서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가슴에 손을 얹고, 거의 어떻게 보면 무임승차야.

속기록만 없으면 내가 하고 싶은 얘기 다 하겠고만.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헌식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기철

최근배 위원님.

최근배 위원

예, 우리 존경하는 김헌식 위원님께서 지금 좋은 말씀하셨는데 많은 참고를 하세요.

하시고 좀 적극적으로 시장님을 돕고 충주시 발전을 위해서 내몸 바친다는 각오로 좀 한번 적극적으로 나서는 그런 태도도 좀 필요해요.

물론 위원님들이 다 자기 이성을 가지고 다 판단하고 하는 거지만, 그런 것도 충분히 김헌식 위원님이 의회의 위원들의 의견을 대변하셨다고 생각하시고 앞으로 시정운영에 참모들, 또 실무진들이 전부다 지금 말씀하신 그런 뜻을 좀 살려서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기철

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네, 홍진옥 위원님.

홍진옥 위원

네, 과장님 장시간 수고 많이 하십니다.

저는 이제 예산과 관련해서 좀 당부 좀 드리고자 합니다.

앞서서 천명숙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조정경기장 중계도로 야간 경관 조성사업이 용역심의위원회에서 아주 이게 굉장히 왈가왈부했던 문제죠, 국장님은 아시죠?

들어오셨었잖아요, 그렇죠?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그렇습니다.

홍진옥 위원

그래서 이 부분은 아까 질의에서 우리 천명숙 위원님께서 몇 가지 부탁말씀도 하셨지만 이 야간 경관 조명이라는 게 정말 잘해야지 잘못하면은 정말 촌스럽게 아니면 잘못하면 이거는 애물단지로 되거든요.

그래서 특히 우리 과장님도 계시고 국장님도 계시는데 국장님께서 좀 진두지휘를 하셔서 이 야간 14억원이면 적은 돈이 아니거든요?

예산이 문제가 아니라 잘못 조명경관을 잘못하면 그 주변을 다 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이거는 좀 아주 정말로 신중하게 신경을 쓰셔서 그 주변경관과 어울리게 잘 좀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사업 시행하면서 대한민국의 야간경관 조명 전문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전문가들 의견을 들어서 앞으로 장기적으로 충주호, 탄금호에 유람선을 지금 띄울 계획도 가지고 있고요.

또 라이트월드 사업도 무술공원 아래쪽에 수변을 이용한 어떤 프로그램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같이 어울릴 수 있도록 잘하겠습니다.

홍진옥 위원

예, 국장님 우리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지난번 동유럽 연수를 갔다 와서 위원님들이 갔다 온 소감이랄까, 아니면 보고 벤치마킹한 내용을 글로 옮겼는데 저도 거기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 썼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시간 없으시더라도 그 연수후기를 한번 읽어보시고 어떤 거를 제안을 했는지를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특별히 제가 제안한 내용에 이 경관이 아마 어우러져야지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번 연수후기를 읽어 보시고 또 이렇게 제대로 경관조명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네, 알겠습니다.

홍진옥 위원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기철

네, 더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면 관광과 소관 예산에 대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관광과장 박종인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기철

중식을 위하여 1시 30분까지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4분 정회)

(13시 30분 속개)

○ 위원장 김기철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모두 들었습니다.

계수조정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동의하십니까?

( “예.” 하는 위원 있음 )

그러면, 정회하여 심사를 마치는 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3시 31분 정회)

(16시 15분 속개)

○ 위원장 김기철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 중 위원님들께서 심도 있게 검토하여 작성하신 예산안 심사결과를 정성용 부위원장께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께서는 자리에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부위원장 정성용

행정복지위원회 정성용 위원입니다.

정회 중 위원 여러분께서 심도 있게 논의하여 결정하신 2017년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심사결과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은 충주시의 원안대로 심사하였습니다.

이상, 심사결과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기철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부위원장께서 설명 드린 내용은 정회중 위원님들께서 충분히 검토하고 심사하신 내용이므로 바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 “예.” 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바로 의결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및 수정예산안을 부위원장께서 설명 드린 바와 같이 충주시의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 “예.” 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방금 의결된 추경예산안 심사결과 보고서를 작성하여 의장께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20회 충주시의회 임시회 제3차 행정복지위원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 합니다.

(16시 16분 산회)

○ 출석위원: 9인
김기철정성용김인기김헌식신옥선
천명숙최근배최용수홍진옥
○ 출석공무원: 5인
문화복지국장윤 정 훈
여성청소년과장박 종 선
전국체전추진단장한 봉 재
관광과장박 종 인
박물관장길 경 택
○ 회의록 서명
위 원 장 김 기 철
부위원장 정 성 용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