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회 충주시의회(임시회)
충주시의회사무국
일시 2000년9월5일(화) 10시
장소 본회의장
의사일정(제4차본회의)
1. 시정에관한질문의건
부의된안건
(10시05분 개의)
○의장 박장열
오늘 회의진행에 앞서 시정질문 진행사항을 위하여 참석해 주신 여성단체협의회회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아울러 항상 우리시의회 발전을 위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성원해주신 데 대하여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우리 충주시의회 의원들은 여성여러분의 권익향상을 위하여 부단히 노력해 나아갈 것을 이 자리에서 약속을 드립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55회 충주시의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0시05분)
○의장 박장열
의사일정 제1항,『시정에관한질문의건』을 상정합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시정에 관한 질문을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에 따라서 먼저 기획행정국장님께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순서에 의거 김광일 의원부터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일 의원
김광일 의원입니다.
오늘 문화동 동사무소 신축건립에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사랑과 애정으로 방청해 주신 우리 문화동의 관변단체 회장단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본의원의 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문화동사무소신축건립계획추진과 향후대책은 무엇인지 기획행정국장님께 질문드립니다.
현재 충주시의 25개 읍면동사무소 가운데 24개 읍면동사무소가 신축 활용되고 있고 유일하게 문화동사무소만 신축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본의원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문화동사무소 신축을 워해 지난 '98년 9월 23일 부지 288평을 4억 5,000만원에 구입을 하였고 그해 '98년 본예산에 건축비 9억원, 시설투자비 3,000만원 등 9억 3,000만원을 확보했으나 '98년 2회 추경 때 건축비 전액을 삭감한 바 있습니다.
그 이유는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인 읍면동사무소의 기능전환을 앞두고 정부의 지침에 의해 읍면동사무소가 주민자치단체로 변경될 때는 신축되는 동사무소를 새모델에 의해 신축하는 집행부의 답변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새로운 모델이 입안확정 되었는지 또 문화동사무소를 주민자치단체로 변경추진할 것인지 궁금하기 짝이 없습니다.
본 의원이 알기로는 기능전환을 하게되면 현실성이 없고 운영상 많은 문제점이 드러나 시행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또 정부의 자치단체의 운영안이 전문직자원봉사인력이 풍부하고 경제적 여유가 있는 수도권 위주로 입안되어 있는 것으로 사료되는 바 주민자치센터 변경을 이유로 문화동사무소 신축이 새 천년을 맞이하면서도 지금까지 추진이 안 되고 있는 것은 15,000여명의 문화동민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역구 의원으로서 문화동민에게 대단히 죄송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내년도 예산에 적극 반영하여 추진할 용의가 있으신지 국장님의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는 충주시경영수익사업의 운영과 그 성과는 무엇인지 두 번째, 질문을 드립니다.
충주시가 열악한 재정확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수익사업을 보면 자연휴양림운영, 공영주차장 운영, 온천수 생산공급, 먹는 물 수질검사관 운영, 사과우량목 생산포조성, 탄금대공원 입장료 징수, 여성회관 운영, 공유재산임대 불법매장직영 운영, 가로수 수목생산 입찰가 수수료징수 등 11개 사업에 이르고 있습니다.
본 의원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금년 상반기 6월말 현재 수입금액이 금년연간 목표 24억 8,700만원에 61.4%인 15억 2,800만원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또한 그중 인건비 등 필수인부임을 제외한 순이익도 연간목표 17억 3,400만원의 67.4%인 11억 6,900만원에 달해 전체적으로는 목표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 동안 열심히 일해 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땀과 노력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수익사업중 가장 수익이 높은 사업은 공유재산임대사업으로 상반기 전체수입에 21.6%를 차지했는데 조사한 바에 의하면 구 중원군청청사 건물임대료 3억 6,800만원 계약이 해약되어 무산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금년도 수익사업목표 달성에 차질이 예상되고 있고 또한 공영주차장 운영에도 전체 수익에 13.7%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시가 현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8년 동안 임대하여 위탁 관리해 오던 성내동 제1일 로터리, 성서동 제2 로터리, 삼원로터리 한국통신학 등 4곳에 노상주차장을 없애기로 결정하고 올 3월에 충청북도에 폐기신청을 하였다는데 이로 인해 차량 108대 주차분량의 노상주차장이 줄어들게 되므로 그 수입도 감소되어 재정확충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에 대한 향후대책은 무엇인지 국장님께서는 소상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본 의원의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박장열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무식 의원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무식 의원
김무식 의원입니다.
우리시의 지방세 체납액 징수계획에 대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우리들이 생활하면서 제일 어려운 일이 돈을 걷어들이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기획행정국장님께서 시의 지방세 체납액 징수책임자로서 애로와 고통이 많으시라 사료됩니다.
그 동안 많은 노력과 징수독려를 하였으나 우리시의 2000년 7월말 현재 체납액은 몇 개 언론사의 보도에 의하여 총 180억 4,000만원으로 보도되었으나 실제로는 151억 4,400만원, 도세 48억 2,900만원, 시세 103억 1,500만원이라고하니 다행입니다만 체납액을 분석해 보면 1억원 이상의 고액이 26%인 14명 총 39억 6,700만원이고 1,000만원이상 1억원 미만이 150명 총 33억 1,200만원이며 1,000만원 미만이 6만 4,770명에 78억 6,500만원이나 되며 이중 부도나 도산 등 행방불명 경영부진 고질체납이 86.3%인 129억 4,400만원으로서 위험수위에 다다랐습니다.
지방세 체납액은 매년 증가추세에 있으며 우리시의 '99년도말 133억 3,800만원이던 것이 지난 7개월 동안 18억 600만원이 증가하였으며 금년 하반기 종토세를 비롯한 각종 세금이 부과되면 많은 체납액이 발생되리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몇 년 지나면 시정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시점에서 적체되어 가는 지방세 체납액을 어떻게 책임지고 징수할 것인지 걱정스럽습니다.
각 읍면동의 통장이나 이장에게 지시하고 독촉한다고 되는 것은 아닙니다.
수금방법은 직접 자주 찾아가서 독촉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지민 시의 세정과 수금담당직원은 5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5명이 막대한 체납액을 징수할 수 있을지 걱정스럽습니다.
여기에 대하여 어떤 방법과 어떤 인력으로 징수할 것인지 성실하고 현실가능성 있는 답변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박장열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문순서에 의거 이학영 의원 나오셔서 질문…, 안 하시겠습니까?
○이학영 의원
서면답변 받았습니다.
○의장 박장열
이학영 의원 질문은 서면으로 대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김대식 의원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식 의원
김대식 의원입니다.
관광행정에 실무책임을 맡고 계시는 기획행정국장님께 관광활성화에 대한 관광실무에 대한 질문을 들이겠습니다.
지역의 관광활성화는 곧 지역경제의 활성화입니다.
관광발전을 이루는데 에는 두 가지의 측면에서 볼 수 있다라고 하겠습니다.
하나는 하드웨어 부분인 도로, 기반시설 관광시설 유락시설 등을 들 수 있으며, 다른 하나는 소위 소프트웨어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대규모 시설이나 또한 막대한 예산을 소요하지 않고도 관광성 이벤트를 통한 지역경제에 미치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경기도 이천, 여주에 도자기 축제라든가 충남 금산의 인삼축제라든가 또는 보령에 머드축제 또 이와는 약간 성격은 다르지만 춘천에 춘천마라톤, 경주에 마라톤 또는 경남 남해에 전북 유소년축구대회 등 또는 단양에 전국탁구대회 등 자치단체들이 그들만이 갖는 축제 내지는 세계 및 전국 엘리트체육과 관련된 대회는 선수 및 가족이 대회기간중에 그 지역에 뿌리는 경제적 인프라는 실로 막중하다고 하겠습니다.
가까운 제천에서도 각종 연중대회를 통해서 발생한 지역경제의 인프라는 보도에 의하면 약 20억 정도라고 합니다.
특히 이천 도자기축제는 무려 100억을 넘는다고 합니다.
물론 이러한 이벤트들이 활발하게 민간사회단체의 주도로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실정임에 행정에 즉, 충주시가 이러한 일련의 것들을 기획 또는 유도 보조해야만 정착이 가능한 부분들이 산재해 있다라고 하겠습니다.
지역경제에 혹은 지역홍보에 이 같은 이벤트들을 경제적 인프라와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지역실정에 맞는 정책을 주도적으로 기획할 것을 제안 드리면서 질문을 들이겠습니다.
지역경제활성화 특히 소위 소프트웨어 부분에 경제활성화와 관련된 질문입니다.
관광 또는 지역경제지역홍보를 위한 전국대회 등을 유치해서 지역경제활성화에 지원할 용의는 있는가, 또는 두 번째, 위 사항들을 기획추진 활성화를 위한 전담 부서의 상설화 내지는 업무에 배치할 용의는 없는 가라고 기획행정국장님께 질문을 드렸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장 박장열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의원님들의 질문을 마치고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바로 가능하시겠습니까?
그럼 기획행정국장님 나오셔서 김광일 의원 질문에 대해서부터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획행정국장 윤창노
기획행정국장 윤창노입니다.
먼저 김광일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문화동사무소 신축계획과 향후대책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동사무소는 '98년 9월 23일 문화동 1545번지 일대 14필지에 1309㎡의 청사부지를 4억 7,000만원에 매입을 했고 또한 '99년 11월 30일날 3,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서 그 진입로를 개설했습니다.
그러는 중에 '98년부터 읍면동사무소가 주민자치센터로 기능전환문제가 대두되면서 이 사업이 중단이 된 바 있습니다.
읍면동사무소 기능전환은 2000년도 시범결과에 따라서 내년도에 주민자치센터로 기능을 전환할 것인지 아니면 지금처럼 읍면동사무소 그런 기능으로 그냥 유지가 될 건지가 결정이 됩니다.
그래서 읍면동사무소가 어떻게 운영이 될는지 결정이 되면 거기에 맞는 구조와 설계를 해서 내년도에 그 결정이 난 다음에 신축계획을 세워서 바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동안 동사무소가 시설이 미비해서 불편을 겪고 계시는 문화동 주민여러분에게 죄송스럽게 생각하면서 내년도에 기능전환문제가 결정이 되면 바로 신축을 하도록 그렇게 추진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경영수익사업현황과 향후대책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방자치제의 본격실시 이후 날로 늘어나는 시민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하여는 막대한 재원이 필요하나 경직된 지방세로는 자주재원의 확충에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우리 시에서는 자주재원을 확보하기 위하여 유휴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사경제를 침범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체수입의 증대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탄금대공원 입장료징수사업 등 11개의 경영수익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금년도 운영실적을 말씀드리면, 총 17억 3,400만원의 순수익을 목표로 추진하여 6월말 현재 총 수입액 15억 3,000만원에서 비용 3억 6,000만원을 공제하면 순수익 금이 11억 7,000만원입니다.
6월말 현재 목표수입액에 67.4%의 실적을 올리고 있어 금년도 목표액은 무난히 달성될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향후 추진계획을 말씀드리면 현재 운영하고 있는 11개 경영수익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되도록 운영하여 철저를 기하여 현재 준비중인 교육청 공영주차장과 중원사적공원 유료화 사업 등 금년에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앞으로 공공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사업을 계속 발굴하여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제2청사 임대료와 노상주차장 임대료는 경영사업 지금 저희가 계획한 11건 사업에는 포함이 되지 않은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 두 가지가 노상임대료 수입이 줄더라도 이 경영사업수익에는 지장이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이상으로 김광일 의원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장열
답변에 이어서 보충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충 질문하실 의원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일 의원 보충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일 의원
김광일 의원입니다.
국장님의 답변을 잘 들었습니다.
한 가지만 질문 드리겠습니다.
이제 문화동 동사무소 신축이 국장님의 답변대로 내년도에는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정부 방침에 의해서 시달이 되면 하시겠다는 좋은 희소식을 들었습니다
저는 오늘부터 문화동민과 함께 국장님의 답변을 홍보하면서 내년까지 참아달라고얘기하면서 기대를 걸어보겠습니다.
내년에 꼭 시행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기획행정국장 윤창노
기능전환 문제가 결정되면 바로 이어서 추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장 박장열
더 보충 질문하실 의원 계시면, 권혁부 의원 보충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혁부 의원
설명은 잘 들었습니다만 제가 문화동에 개발위원장으로 있을 당시 2대의회 때 문화동사무소 이전추진위원회를 만들어서 시에 의회 청원서까지 냈던 사람입니다.
그때 '98년부터 주민자치센터로 기능 전환된다고 해서 유보된 상태인데 어차피 중심 동에 인구도 많습니다.
주민자치센터를 세운다 고해도 기능전환이 된다고 해도 역시 중심동에 기능자치센터가 유치되는 게 바람직하다고 봤을 때 이것은 기능전환이 되든 안 되든 을 떠나서 지금 건립되어지는 게 합당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면 주민자치센터가 된다고 하면 변두리에 갖다가 세울 수는 없을 것 아닙니까.
그렇다고 한다면 어차피 먼저 땅도 매입을 해놨고 또 예산도 만들어졌다고 하면 금년 내년에라도 바로 실시되는 게 바람직하지 않겠느냐 저는 그렇게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답변해 주시고, 경영사업수입현황에 대해서 말씀이 계셨는데 적어도 실적자료를 제출해 주신다고 하면 지난 3년간의 실적을 첨부해서 줘야 비교평가가 되고 또 당년도의 자료만 가지고는 도저히 발전하고 있는지에 대한 비교평가가 안 되지 않습니까.
이런 통계자료를 첨부해 주실 때는 3년간의 지난 3년간의 자료를 함께 첨부해 주시고 지금 가지고 계시면 좀,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고 자료가 지금 없으면 지난 3년간의 자료를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기획행정국장 윤창노
예, 실적문제는 주민자치센터가 될 경우에는 기능이 완전히 지금 동사무소의 기능하고 바뀌기 때문에 완전히 복지시설화 하는 시설이기 때문에 구조상에서 지금 동사무소하고는 많이 차이가 있게 됩니다.
그래서 지금 동사무실 구조로 만들 수도 없고 또 자치센터기능으로 만들 수도 없고 그래서 지금 못하고 있는데 하여튼 자치센터 추진사항을 봐가면서 결정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실적관계는 바로 제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박장열
백승덕 의원 보충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승덕 의원
백승덕 의원입니다.
국장님 설명하는 과정에서 자치센터 운영 관계 때문에 말씀하시는데 우선 여기에 사고미연을 막기 위해서도 연계돼야 되요.
사고미연을, 여기 문화동 주민 96%가 그 길을 통과하는 겁니다.
그리고 소음 때문에 업무의 지장이 보통이 아니에요.
지금 그 건물을 다시 중앙으로 옮겨주면서 그 건물에 시에서 다른 재건축을 하든지 매각을 한다고 하면 그것보다 더 소득이 많아요.
집을 지어준다고하더라도, 그러니까 그런 것을 생각하셔서 빠른 시일 내에 옮겨주시는게 좋겠다 이렇게 말씀드리는데, 국장님 의견은 어떠십니까.
○기획행정국장 윤창노
지금 백의원님 말씀하신 데로 굉장히 그 시설을 이용하시는 데 불편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것도 시에서 알고 있는데 하여튼 가능하면 기능전환 문제를 빨리 저희가 알 수 있으면 미리 좀 알아서 사업기간, 신축하는 시기를 당길 수 있으면 최대한 당기도록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의장 박장열
임병헌 의원 보충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병헌 의원
국장님 답변 잘 들었는데요, 경영수익사업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경영수익사업을 금년도 상반기 것을 보니까 나름대로 상당히 실적이 좋습니다.
참, 관계 공무원들께 감사를 드리면서 실제 수입과 지출을 비교해 봤는데요, 회계방식을 어떻게 하는 진 잘 모르겠습니다만 여기서 우선 온천수 공급 내용을 보면 2000년도 계획이 수입 2억 7,700만원, 지출이 1억 5,900만원 수익 여기에서
1억 1,800만원입`니다.
그렇다면 금년 상반기 실적이 1억 6,300만원, 지출이 4,100만원 그리고 수익이 1억 2,200만원인데요, 이 내용을 조금 뜯어보면 지출계획이 당초 1억 5,900만원 1년간 1억 5,900만원에 실제 지출은 상반기에 4,100만원이라면 한 1/4정도만 지출이 됐는데 여기에 따른 수익도 금년도 총수익 1억 1,800만원보다 400만원이 더 많은 1억 2,200만원이 되는데요 이 내용을 좀 아시면 아시는 데로 답변을 해주시고요.
지출내역에는 인건비 같은 게 포함이 안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제목대로 경영수익이라면 제반 경기부터 건물이라든지 토지라든지 그런 감가상각비 또는 직원이 거기 있다면 인건비 그런 모든 사항이 들어가야 되는데 여기에서 어떤 회계방식으로 처리했는지는 몰라도 실제로 인건비 같은 것은 여기에서 처리를 어떻게 합니까?
○기획행정국장 윤창노
인건비는 경영수입을 분석하는데 분석하는 기준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날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경영수익을 하는데 기왕에 보고를 받고있는 직원들이 운영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공무원들의 봉급을 경영수익사업에서 지출에서 제외하는 경우가 있고 또 넣는 경우가 있는데 이 온천수 공급에 있어서는 기왕에 온천수를 관리하는 직원들이 있기 때문에 인건비는 제외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경영수입 이 문제는 기준과 판단이 어떻게 달라지느냐에 따라서 내용이 차이가 있다고 보겠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또 인건비를 적용한다고 그래도 그것을 어떤 방법으로 적용하느냐 아니면 1년치를 다 계상하느냐 아니면 실제 거기에 근무하는 시간이나 인건비만 계상하느냐 이런 것에 따라서 달라질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드린 표에 나와있는 수입과 지출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제가 자료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기준을 두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임병헌 의원
바로 그래서 이런 말씀을 좀 드리기에는 못한지는 몰라도 쉽게 인건비가 온천수 공급의 인건비까지 우리 공무원들 나가있는 사람들까지 전부 쳐서 계상을 했을 때 실제로 수익이 이 만큼 남는지, 만약에 모자란다고 하면 마이너스라면 또는 자연 휴양림 같은 것도 그렇습니다.
거기에 직원들이 쾌 여러분 양쪽으로 나가 계시는데 겨우 1년에 총 목표를 했을 때 1억 2,700만원이라고 했을 경우, 또는 탄금공원 입장료라든지 여러 가지를 실제로 일반 회사에서 일반회계방식으로 일반회사에서 따지는 경영대로라면 아마 여기에서 마이너스되는 부분이 많을 겁니다.
그렇다면 차라리 이 경영수익사업을 우리 시에서 굳이 이렇게 끌어안고 수익이 얼마 나왔다 얼마 나왔다 참, 아이러니한 인건비 같은 것은 다 빼놓고 아니면 시에서 일반회계로 지원해 주는 그런 사업비 다 빼놓고, 감가상각비 다 빼놓고 손해가 나는 것을 가지고 수익사업이 이렇게 됐다고 홍보하고 이럴 이유 없이 차라리 이 부분을 민간으로 이양시킬 그런 의향은 좀 없으십니까?
○기획행정국장 윤창노
지금 11개 사업 중에는 일부는 민간위탁대상 사업에 포함이 되어서 현재 용역중인 사업이 있고 또 일부는 용역을 줄 수가 없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현재 용역 중에 있는 보고서가 나오면 그 결과에 따라서 위탁문제를 결정하도록 그렇게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임병헌 의원
이 내용 전체를 다 자료 요구하기는 그렇고요, 탄금공원입장료 징수내용하고 자연휴양림, 온천수 공급 이 세 가지만 당초 계획에 대한 수입지출내역과 금년도 상반기까지 수입지출내역을 세부적으로 해서 자료를 좀 본 의원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라면서 실제로 모든 것을 다 따지면 너무 시비가 오히려 더 투자가 되는 것 같으니까 좀 민간위탁분야로 많이 검토를 해서 실제 우리시비가 시민의 세금이 나가지 않도록 이렇게 노력을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기획행정국장 윤창노
그 자료는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의장 박장열
다음은 채준병 의원 보충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채준병 의원
채준병 의원입니다.
저도 임병헌 의원 질문에 보충질문입니다.
경영수익사업에 흑자가 이렇게 많이 났는데 제가 개인적으로 여름에 휴양림을 이용해 보려고 봉황리휴양림과 계명산휴양림에 전화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거의가 비어있는날이 없더라고요.
사실은 봉황리를 원했었는데 거기도 한달치가 예약이 다 되어 있고 그래서 계명산 한 군데 간신히 날과 방을 하나 얻었는데 그렇다면 여름에는 상당히 휴양림의 이용객들이 많다는 얘기거든요.
그래서 이용을 하고 보니까 상당히 찾아가기가 불편했습니다.
적어도 충주시에 있는 사람이 찾기가 그렇게 저도 계명산 휴양림을 처음 찾아갔는데 무심결에 마즈막재를 많이 넘어 다니긴 했어도 휴양림을 눈 여겨서 운전자 눈에 썩 들어오게 그렇게 보질 못했어요.
밤에 찾아가다 보니까 이정표가 전혀 없고 휴양림 입구에 하나 입간판이 있는데 밤에 운전자가 그 입간판을 보기가 그렇게 수월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입간판의 크기라든가 거기의 불의 밝기 같은 게 좀더 보완돼야 될 것이고 또 목행리쪽 충주댐 쪽에서 올라오는 굽이 있는데 한 두군데는 입간판이 도로 표시판에 휴양림 입간판이 좀 있어야 되겠다 그런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특히 계명산 휴양림 같은 데도 일단은 흑자운영이 되고 있다고 하니까 그런 부분에서 재투자할 용의는 없는지 그것 좀 답변해 주시고, 그리고 지금 임병헌 의원께서 몇 가지를 자료요청을 하셨는데 저도 세 가지만 더 자료요청 하겠습니다.
꽃묘장 직영운영하고 가로수 수목생산하고 사과우량목 생산조성에 대한 수입과 지출 내역에 대한 것을 서면으로 제출해 주실 수 있죠?
○기획행정국장 윤창노
예,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채준병 의원
이상입니다.
○기획행정국장 윤창노
지금 말씀하신 입간판 설치는 관계 과하고 협의를 해서 바로 조치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채준병 의원
부연해서 한 가지만 더 빠트린 게 있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계명산 쪽에는 시설이 오래돼서 그런지 몰라도 건물자체는 잘 돼있는데 부속건물이 아주 형편없어요.
수도도 그렇고 식당도 그렇고 엉망이에요.
그런데 거의가 충주시민이 이용하는 게 아니라 경기도차, 서울차, 또 경남차 그런데서 차량넘버를 보니까 거의 외부사람들입니다.
그러면서 불평이 대단히 많으니까 좀더 세심하게 살펴보기 바랍니다.
○기획행정국장 윤창노
예.
○의장 박장열
더 보충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이학영 의원 보충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학영 의원
이학영 의원입니다.
경영수익부분에서 한 가지만 의문이 나서 질문을 드려보겠습니다.
온천수 공급 당초 계획과 현실적으로 보면요, 지출이 그러니까 1억 5,900만원 계획이 되어 있는데, 수입이 4억 5,000만원 순수익이 2억 9,600만원 이렇게 되겠다 이렇게 계획을 세웠는데 현재까지 실적을 보면 4억 5,500만원 목표에 2억 1,900만원이 수입이 올랐고요, 여기서 지출이 5,800만원밖에 안 되고 무려 수입은 4,100만원밖에 안 되고 수입은 목표액보다 더 많아졌단 말이에요.
1억 1,800만원을 세웠는데 목표를, 아! 실수했습니다.
4억 5,000만원이 아니라 2억 7,700만원에 1억 5,900만원해서 실제 1억 1,800만원 목표로 했는데 1억 6,300만원에 4,100만원지출에 1억 2,200만원 수입이 올랐어요.
당초 계획보다 훨씬 더 올랐다 이런 얘기입니다.
그럼 이 계획을 어떻게 수립을 한 것인지 여기에 대해서 1년내 목표보다 상반기의 수입이 목표액보다 더 초과를 했는데 그 내용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행정국장 윤창노
자료는 제가 별도로 챙겨서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햑영 의원
자료가 여기 있잖습니까.
본 의원의 얘기는 금년 2000년 목표가 순 수익은 1억 1,800만원을 잡은 것이거든요.
그런데 상반기에 지출은 1억 5,900만원, 수입은 1억 1,800만원인데 상반기 지출이 4,100만원에 순수익은 1억 2,200만원을 1년 목표보다 더 초과됐다 이런 얘깁니다.
어떻게 예산편성을 이렇게 했느냐 이런 얘기죠, 계획을 세운 게 그것을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행정국장 윤창노
이것은 계획하고 실적세부내용을 구체적인 내용은 제가 분석을 해서 별도로 자료를 제출해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장 박장열
나오실 때 정확하게 파악을 하고 나오셔야 되는데 아마 파악이 안 된 모양입니다.
상세한 것은 서면으로해서 제출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더 보충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남중 의원 보충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남중 의원
김남중 의원입니다.
질문이 너무 지루해서 미안합니다.
시에서 직영하는 사업이 여성회관이라든지 문화회관 이런 사업을 상당히 많이 하고 있는데 이런 사업들을 민간한테 위탁경영할 수 있는 그런 제가 보기에는 상당히 절약이 될 것으로 민간위탁경영을 하면 상당히 절약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민간위탁을 할 수 있는 계획은 있는지, 아니면 민간위탁사업으로 넘어간 사업이 있으면 몇 가지나 있는지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기획행정국장 윤창노
앞에서도 말씀드린 대로 민간위탁대상사업 또 민간위탁대상사업소, 민간위탁대상업무 이것을 현재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에 민간위탁을 확대를 해라 이러니까 자치단체에서 직원하고 같이 업무를 위탁하는 바람에 문제가 대두되고 그랬습니다.
중앙에서 민간위탁을 할 경우에는 용역을 줘서 분석을 해 가지고 그 결과에 따라서 용역을 주는 게 좋겠다 이래서 저희도 용역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업소가 전부 용역대상에 들어가 있고 엄분업무청소라든지 이런 업무가 전부 들어가 있는데 그 결과가 나오면 그것에 따라서 단계별로 추진해 나아가도록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의장 박장열
하성대 의원 보충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성대 의원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맨 밑에 사과우량묘목 생산보조 등에 있어서 지금 유인물에 보면 경영수익사업 실적이 6월 30일 현재입니다.
6월 말까지를 계산한 것인데 지출이 600만원입니다.
그러면 6월 말까지 600만원이라면 하반기까지해서 약 1,000만원이 지출이 된다는 얘긴 데요.
이 묘포장이 2,000평도 안 됩니다.
2,000평도 안 되는 것을 관리하는데 1,000만원이 들어간다면 이것은 농민들이 생각하기에는 도저히 납득이 안 가는 사항입니다.
제가 6,000평 과수원을 하는데도 농약재가 600만원뿐이 안 들어갑니다.
그런데 2,000평도 안 되는 것을 관리하는데 인건비까지 한다 하더라도 농가에서 투자하는 것에 몇 배가 들어간다 이겁니다.
이것은 뭔가 좀 앞뒤가 맞지 않는 것 아니냐, 1년에 600만원이 들어갔다고 하더라도 과다하게 지출이 되는 건데 6월말까지 상반기에만 600만원이 들어갔다면 이것은 뭔가 내역이 맞지 않는 것이 아니냐, 국장님이 이 문제에 대해서는 아마 답변을 하기가 못하실 것으로 사료가 됩니다.
이것은 기술센터소장한테 말씀을 드려서 본 의원에게 소상히 좀 와서 설명을 하라고 하십시오.
○기획행정국장 윤창노
예, 알겠습니다.
경영수익사업은 각 사업소, 각과에서 사업을 주관하고 우리기획감사과에서 총괄을 하는데 답변자료를 만들면서 구체적인 내용을 취합을 못했습니다.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하여튼 그 관계는 분석을 해서 하의원님께 제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박장열
더 보충 질문하실 의원님.
황병주 의원님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황병주 의원
한 가지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볼 때 이 경영수익사업실적위주로 하다가 보니까 거의 인건비 계상들을 안 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지출수입산출근거 내역을 구체적으로 상세히 서면으로 해서 전 의원님께 전부 한 부씩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기획행정국장 윤창노
예, 알겠습니다.
○의장 박장열
더 보충 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보충질문을 하실 의원이 안 계시면 김광일 의원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김무식 의원의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획행정국장 윤창노
다음은 김무식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지방세 체납액 180억 4,000만원에 대한 징수계획과 징수방법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우리시의 지방세 체납액 현황을 말씀드리면 7월말 현재 지방세 체납액은 총 151억 4,400만원이고 이중 도세 가 48억 2,900만원, 시세가 103억 1,900만원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지방세 체납액을 징수하기 위해서 고액체납자에 대하여는 각 실과별 책임담당제를 실시하여 각 실 과장 책임 하에 지속적인 체납액 징수활동을 전개하였고 50만원이하 소액 체납자에 대하여는 읍면동별로 자체징수계획을 수립하여 각 마을담당자로 하여금 체납자를 방문 징수활동을 전개하고 체납액 특별징수기간을 설정 운영하는 등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또한 지역신문이나 생활정보지 월간예성 등 언론매체를 통한 홍보와 함께 고액체납자의 경우 부동산 1,204건을 압류하고 공매실익이 있는 부동산 18건에 대하여는 한국자산관리공사청주지사에 공매 의뢰하였으며 자동차세 체납자의 자동차 번호판 영치와 등록압류를 실시하였으며 이중 고질체납자의 차량 86대를 공매처분 하여 7,400만원의 체납액을 징수하였습니다.
체납자의 직장과 예금사항을 조회하여 147건의 채권압류를 실시하였고 관허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채납자에 대하여는 관허사업제한을 실시하였으며 경제사정의 악화로 당장 현금으로 지방세를 납부하지 못하는 체납자를 위하여 어음, 당좌수표 등 유가증권으로 납부토록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그리하여 7월말 현재 35억 6,400만원의 체납액을 징수하였습니다.
앞으로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연말까지 체납액 특별징수기간을 설정 운영하여 자동차 번호판 영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100만원 이상의 고액체납자의 압류재산 중 공매실익이 있는 부동산에 대하여는 9, 10월중에 공매처분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한 1,000만원 이상의 고액체납자에 대하여는 전국은행연합회에 신용불량자로 등록하여 금융기관 신용거래를 제한하고 체납자의 전국금융자산 및 직장을 조회하여 채권을 압류하겠습니다.
또 경매 등을 통하여 재산이 매각되거나 재산이 발견되지 않아 징수불가로 판단되는 체납자에 대하여는 10월중에 결손처분을 실시하겠습니다.
앞으로 체납자에 대하여는 강력한 체납처분과 함께 자진납부를 홍보하여 지방세 체납액 일소에 최선의 노력을 기르도록 하겠습니다.
1억 이상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첨부서류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김무식 의원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장열
답변에 이어서 보충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충 질문하실 의원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무식 의원 보충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무식 의원
김무식 의원입니다.
체납액 징수는 정말 어려운 사업입니다.
우리 시에서 체납액에 대한 전담반 설치를 해서 운영하고 있는지 또 전담반을 설치 운영하여 채권확보 및 조속히 조치하는 이런 제도를 검토해 보셨는지 말씀해 주시고요.
도산, 부도, 행방불명된 체납자에 대한 징수하였을 시 징수포상제도의 도입의향은 없으신 지 그 다음 세 번째로는 금년이 지나면 법적으로 결손 처분될 예정금액은 얼마인지 세 가지를 국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행정국장 윤창노
전담반 설치운영은 저희들이 체납액 징수를 위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읍면동에서는 읍면동 직원이 마을을 담당하고 시에서는 각 읍면동을 담당해서 직원들이 마을별로 담당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나가서 수시로 독려도 하고 또 읍면동에서 활동을 하는데 지원요청이 있으면 시에서 나가서 같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도산되었거나 행방불명되었거나 하는 세금을 받았을 때 포상문제는 그것은 적극 검토를 하도록, 지금까지는 그렇게 포상한 일은 없습니다.
앞으로 포상이 가능한지 법적인 것을 검토해서 가능하면 포상이 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그 다음에 결손예정액은 별도로 파악을 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무식 의원
체납액 징수는 공금을 수금한다는 차원보다도 내 것을 받는다는 차원에서 회수를 해야 강도가 높은데요.
지금 읍면동으로 얼마까지 체납액을 위임을 해서 읍면동에서 징수를 한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요.
본 의원이 우리동에 매월 시행하는 통장회에 참석을 합니다.
그러면 어떤 달은 이 달이 체납세액 징수의 달이다 이런 얘기를 해서 통장들에게 징수협조를 위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연 이장, 통장님들이 체납액에 대해서 얼마만큼 강도 높게 횟수를 할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지금 진행이 되고 있는 현 실정입니다.
그렇다고 지금 금년도 7월까지 18억 600만원의 체납액이 발생됐습니다.
그러면 금년도 10월달에 종토세가 부과될 것 같으면 금년 말까지 하면 151억원에서 200억 이상으로 체납이 될 것 아니냐 이런 걱정이 앞섭니다.
그렇다고 봤을 때 매년 증가되는 체납액으로 우리시의 앞으로 시정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수도 있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이것 좀 심도 깊게 횟수를 해야될 것 같은데 국장님이 최종적인 확고한 말씀을 해주세요.
○기획행정국장 윤창노
9월 달에도 특별징수기간을 설정해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데 사실 저희 직원들이 굉장히 노력을 했습니다.
그 전에 비해서 많은 노력을 했는데 지금 여러 가지 지역경제라든지 개인사정 이런 것들로 인해서 세금을 잘 안 내십니다.
그리고 또 아시다시피 고액체납자, 1억원 이상 체납자가 전부 기업이 어렵고 그래서 그 분들이 차지하는 게 한 60, 70억정도가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하여튼 열심히 노력을 해서 최대한으로 줄일 수 있도록 최소화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것을 하는데는 홍보도 좋고 다 좋지만 저희 직원들이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에 달려있다고 보겠습니다.
열심히 해서 체납액을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장 박장열
다음은 김관수 의원 보충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관수 의원
김관수 의원입니다.
지금 국장님께서 향후 체납액 징수계획에 대해서 좀 묻겠습니다.
2번 2항을 보면 고질체납자에 대한 자동차 공매처분실시 9월, 또 1,000만원이상 체납자 전국은행연합회 신용불량자 등록 9월, 또 체납자 전국금융조회후 예금압류 9월, 또 7항에 체납자 직장확인 및 봉급압류 10월에서 12월 이렇게 기간을 정하셨는데 그 기간을 왜 이렇게 정했나 하는 그 이유하고 11항에 보면 본청 및 읍면동 지역책임제 징수독려반을 편성 운영하신다고 그랬는데 이 운영을 어떻게 했는지에 대한 그 실적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고 또한 연도별로 체납자에 대한 현황을 알 수 있는지요.
○기획행정국장 윤창노
월별로 하겠다 이런 것은 지금 추진하는 그때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이후에도 하고 그 전에도 했는데 이번 달에 특별징수기간을 설정해서 운영하니까 그때 발생이 된 것은 이런 절차를 밟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것이 되겠습니다.
또 마을별로 운영한 실적은 이게 참, 어렵습니다.
저희가 나가서 독려하고 체납액자를 찾아다니는 것은 실적이 나오는데 과연 찾아다니면서 그 결과가 얼마나 내냐 그것은 그 분들이 그 후에도 은행에도 갖다가 내고 그렇기 때문에 바로바로 실적이 얼마, 홍보활동을 해서 얼마가 잡혔다 그것으로 인해서 성과를 얼마 올렸다 이게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마을별로 읍면동별로 마을별로 담당제를 운영하고 있는데 그것으로 인해서 얼마가 걷혔다 이렇게 월별로 파악하기가 굉장히 어렵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 다음에 연도별 체납액 관계는 별도로 서면으로 듣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관수 의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지속적으로 수시로 체납을 징수해야 되는데 왜 이렇게 9월, 또 내년 9월, 후년 9월 이렇게 되면 고질체납자에 대한 조치가 미미하지 않았느냐 해서 질문을 드립니다.
○기획행정국장 윤창노
저희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기간을 특별징수기간을 설정한 것은 저희들 직원들이 1년내내 징수에 다른 직원들이 참여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특별징수기간을 설정해서 그 기간동안은 전 직원이 거기에 참여하도록 그런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서 특별징수기간을 설정하는 것입니다.
그 전에도 하고 후에도 하는 것이지만 이것이 또 시민들 체납하신 분들이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도 특별징수기간이다 이러면 감을 달리 잡습니다.
그래서 그런 여러 가지 효과면에서 특별징수기간을 설정해서 운영한다고 말씀드립니다.
○김관수 의원
알겠습니다.
○의장 박장열
다음은 김원석 의원 보충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석 의원
김원석 의원입니다.
김무식 의원님의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국장님께서는 전담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실질적으로 읍면동에서 보면 특별징수기간에 필요시에 직원들이 활용하고 있거든요, 지금.
그래서 총무과에 대기인력을 동원해서 특별전담반을 운영할 계획은 없는지 이것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행정국장 윤창노
지금 총무과에 대기하고 있는 직원은 현재 없습니다.
그래서 별다른 인원을 활용할 방법은 없고 직원들이 하여튼 열심히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장 빅장열
더 이상 보충 질문하실 의원, 백승덕 의원 보충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승덕 의원
백승덕 의원입니다.
체납액이 전체 187억 800만원에서 35억 6,400만원을 징수하고 151억 4,400만원이 체납액으로 되어 있는 것으로 돼있죠?
그런데 그 151억 4,400만원하고 추진실적낸 금액하고 차이가 나는데 왜 차이가 납니까. 추진실적하는 그 내용하고 151억 4,400만원하고 그 금액이 차이가 나는데 왜 차이가 나느냐 이런 얘깁니다.
총 체납액이 151억 4,400만원이라고 그러셨잖아요.
그런데 추진실적란에 보면 항목별로 죽 내려오죠, 금액이. 전체금액 합치면 그것하고 틀리거든. 그게 왜 틀리느냐 이런 얘기에요.
○기획행정국장 윤창노
추진실적에 죽, 나와있는 금액하고 틀리는 것?
○백승덕 의원
예. 5,900만원이 차이가 있지 않습니까, 왜 차이가 나느냐 이런 얘기에요.
○기획행정국장 윤창노
이것은…, 돈을 받은 실적이 아니고요. 압류를 했거나 영치를 했거나 이런 금액을 여기에 표시한 것이기 때문에…
○백승덕 의원
151억 4,400만원에 대한 조치를 했을 것 아니에요.
○기획행정국장 윤창노
이것이 예를 들어서 부동산 압류 및 공매추진 이랬는데 압류된 것이 전부 공매 추진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백승덕 의원
좌우간 총 체납액이 151억 4,400만원 아닙니까.
거기에 대한 조치를 했다는데 왜 금액이 늘어났느냐 이런 얘기지.
왜 금액이 늘어나요, 151억 4,400만원이면 400만원이지 5,900만원씩 왜 늘어나느냐 이런 얘기지.
○기획행정국장 윤창노
이 금액이 예를 들어서 관허사업제한 이러면 129건에 14억 5,900만원을 받아야될 대상에 대해서 관허사업을 제한한다 그런 뜻입니다.
이것을 받은 게 아니라.
○의장 박장열
총 150억 정도의 총 체납액이 있는데 추진실적을 밑에 죽 따져보니까 차이가 난다라는 말씀이죠?
그러니까 그것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백승덕 의원님에게 이유를 나중에 자세하게 설명을 하십시오.
○기획행정국장 윤창노
예.
○백승덕 의원
그리고 일전에 신문에서 보면 세무서에서 체납자에 대해서 체납액 명단을 금융기관에 돌렸다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자연히 70%가 저절로 들어오더라 이런 이런 얘기를 했는데 우리 시에서는 그렇게 할 용의는 없습니까?
체납자 명단을 금액하고 명단을 세무서에서 각 은행계통에 전부 돌려주니까 은행계통에서 대출을 안 해준다든지 돈을 안 주니까 세금이 저절로 들어오더라 이런 얘기지 70%가, 그런 의향은 없으시냐 이런 얘기죠.
○기획행정국장 윤창노
저희는 전체는 다 안 해도 일부는 그렇게 하고 있는데 확대하는 것은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백승덕 의원
좌우간 앞으로 이 체납액이 제 때 징수가 되어서 우리 시정을 운영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의장 박장열
더 이상 보충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안 계시면 김무식 의원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김대식 의원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획행정국장 윤창노
끝으로 김대식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지역관광 및 지역경제활성을 위하여 전국대회를 유치할 용의는 없는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지역의 관광과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해서는 산악자전거 대회라든지 산악마라톤 대회라든지 이런 전국단위행사를 유치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러한 각종 이벤트 행사를 유치할 경우에 우리시가 부담해야될 재정적인 문제 또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우리시민의 정서 등을 심층 분석해서 전국대회를 유치하는 방안이 검토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러한 사안이 발생할 경우에 사전에 충분한 검토를 하고 또 의회와 협의를 해서 추진해 나아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활성화를 추진할 전담 부서를 설치할 용의가 없는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다른 어느 자치단체보다도 비교적 많은 관광자원을 우리시는 보유하고 있습니다.
종전에는 관광관련 기구가 문화관광과에서 담당하나를 설치해서 운영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 관광계 하나만으로는 이 관광업무를 감당하기가 어렵다고 판단이 돼서 지난 8월 달에 관광2 담당을 설치해서 관광시설을 관장하도록 기구를 확대 개편을 했습니다.
그 외에 산악마라톤이라든지 이런 전국대회를 유치할 경우에 별도의 전담 부서를 설치하는 것은 현재로써는 어렵다고 판단이 되고 또 행사를 유치할 경우에는 그 행사업무와 관련이 있는 부서에서 전담해서 추진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기획행정국 소관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장열
답변에 의해서 보충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대식 의원 보충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식 의원
김대식 의원입니다.
얼핏 전국대회 이러니까 너무 크게 대규모로 생각하시고 그러는데 사실은 관련민간단체가 하고 행정에서는 지원만 해주시면 되는 것입니다.
또 그런 민간단체가 할 수 있도록 유도만 해주시면 되는거에요.
기획이라든가 민간부분이 못하는 부분을 우리 행정이 도와주는 그런 역할을 해달라는 게 제가 본 의원이 생각하는 그런 것이고 충주시가 유독, 어제 시장님도 상당히 관광에 대한 마인드가 엄청나게 가지고 계시다 이렇게 얘긴 하지만 사실 우리가 가까운 제천이나, 아주 가까운 예를 들어보죠.
제천이나 단양에 비하면 상당히 우리가 관광활성화로 가는데 그런 소프트웨어 부분의 바로 이런 내용들에 상당히 등한시하고 있습니다.
잠을 자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얘기해서, 꼭 관광활성화가 대규모 매머드 시설이라든가 민자, 외자 거창하게 말만 떠드는 그런 하드웨어 부분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게 더 어려운, 현실적으로 어려울수록 이런 소프트웨어 쪽에 활성화를 우리가 깊이 인지해야할 그런 시기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국장님, 어차피 이야기가 나왔으니까 지난번에 MTV라고 산악자전거 하는데는 이천 경기도 지산 리조트에 한번 가봤습니다. 전국선수권대회 입니다.
가 봤더니 선수가 약한 800명가 량이 오고 가족이 약 한 500명 가량 와서 1,200명이 1박 2일 동안 머무르는 것입니다.
그럼 그 1박 2일 동안에 소위 신종 인기 종목인 산악자전거다, 우리 황병주 의원님 전국적으로 유명하십니다만 전국하프마라톤대회 이런 것을 점차 점차 선호하는 그런 추세로 나아갑니다.
우리 지난번에 충주호에서 1회 핀 무슨 수영대회를 했죠?
전국에서 한 3,000명씩 모입니다.
그러면 얼마 돈 안 들이고 우리가 그런데다 마인드만 강하면, 지금 여건도 좋습니다 우리 관광1계 다시 보강됐잖습니까. 또 우리 전국대회를 굳이 관련 부서인 해당 부서에다만 넘길 일이 아닙니다.
이것은 관광이벤트성으로 봐야된다 이겁니다.
그래서 적은 소요예산을 가지고 해당 관계되는 그런 연맹이라든가 단체가 있잖습니까.
그런 데하고 이렇게 하면 그렇게 크게 부담을 안 가져도 되는 것으로해서 한번 신중하게 생각을 해보시고 내년도에 이것은 필히 앞으로 우리가 해야할 일들입니다.
이런 계획이나 또는 이렇게 소프트웨어 부분에 쉽게 얘기해서 우리가 무술축제 14억 들일 돈을 가지고 만약에 이런 지역경제 인프라와 관계된 이런 대회를 유치한다면 50개 100개는 유치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1년 중에, 그런 점을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너무 잘 아시기 때문에 혹시 내년도에 이런 계획들 또는 돈 얼마 예산들이지 않고 할 수 있는 그런 우리지역 특성에 맞는 이런 것들을 저도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자문도 해 드리고 가서 협의도 하겠지만 그런 계획들 한번 짜서 그런 것을 구체화시킬 수 있는 것을 한번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하나는, 이것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는 그런 질문을 아니면 향후 이런 게 문제가 될 것이다 라고 하는 점에서 저희 관내 수안보에 관계된 질문을 한 가지 드리겠습니다.
저희 수안보 온천수는 그야말로 중앙집중 공급방식이라고 해서 우리 충주시에서 유독 전국자치단체 중에서 가장 관리를 잘하고 또 온천수 자원을 가장 보존을 잘하는 그런 모범적인 자치단체입니다.
반면에 우리 지역업자들이 온천수를 공급받는 업자입장에서 볼 때는 가장 규제를 많이 하는 그런 양면적인 성격을 지닌 것만도 사실입니다.
그러니 만큼 우리 수안보의 온천수 사용업자들은 그만큼 자부심도 있습니다.
그러나 시에서 참 어려운 허가도 받고 천연온천수만을 사용한다 이런 관점에서 대게 약간은 좀 아직 모르는 그런 업소가 지나치게 자신의 업소를 선전하면서 PR을 하면서 매스컴이라든가 플랜카드라든가 바깥의 홍보물에 자꾸 원탕이라는 말을 씁니다.
그러니까 수안보 온천수 중에서도 유독 내 집만이 진짜 원탕이고 천연온천수다 이런 예를 봐서 우리 지역에 뜻있는 사람들이 굉장히 걱정들을 많이 합니다.
이거 이런 쪽으로 가다가는 그래도 그나마 수안보의 생명인 중앙공급식으로 오는 어떻게 보면 다원 탕인데 그것을 유독 어느 집에서 자기 집만 그런 것 같이 과잉선전 또 그것을 우리 관에서 상당히 그런 관련단체에서도 제지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우리 관에서도요.
우리 행정에서도, 그래서 그것을 어떻게 그런 원탕이라는 용어를 우리 충주시 행정당국에서 어떤 특허출허를 미리 해놓는다거나 방법을 제시한다면 그런 방법이 있지 않겠느냐 본 의원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바로 그런 과잉선전 아니면 오도된 선전 또는 전체의 온천수 관리 이미지에 소위 차질이 오는 그런 관계 등을 좀 심각하게 연구해서 우리 지역민들이 걱정하는 것을 덜어줄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셔서 차후에 저에게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기획행정국장 윤창노
예, 연구를 해보겠습니다.
○의장 박장열
더 보충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보충 질문하실 의원이 안 계시면 기획행정국장님에 대한 질문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장시간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능률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11시 30분까지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0분 정회)
(11시33분 속개)
○부의장 황병주
의장님께서 행사 참여관계로 제가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순서에 의거 시민생활지원국장께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대식 의원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식 의원
김대식 의원입니다.
농촌지역에 간이상수도 및 급수시설 즉 개인우물에 대한 수질검사 횟수와 수질 기준이 지방상수도와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대단히 미약하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실제 농촌의 농약이라든가 또는 생활폐수, 축산폐수의 증가 혹은 무분별한 지하수 개발 등으로 농촌주민의 식수원이 오염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방상수도는 일반세균 내지는 대장균, 브롬, 납, 구리 등 46개 항목에 걸쳐 월 1회이상 수질검사를 하고 있는 바 반면 농촌의 간이상수도 내지는 개인 우물인 급수시설은 분기별로 색도, 탁도 등 8개 항목만 형식적으로 실시하여 8개 항목 이외에 다른 물질의 오염물질은 함유되고 있는지 여부를 알 수 없는 상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더욱이 여름철 장마기에는 무방비 상태이며 간이상수도 내지는 개인 우물에 대한 수질에 신뢰성이 더욱더 우려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충주시에 간이상수도 급수인구는 농촌인구는 26,641명으로 충주시 전체인구의 12.1%, 개인우물 급수시설 인원은 30,663명으로 13.9%에 이르고 있습니다.
더욱이 개인우물은 연1회 암모니아성 질소 등 5개항목 수질검사에 불과하고 이중 25.6%는 즉, 21개소는 불합격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처럼 간이상수도와 개인우물 급수시설은 농촌주민의 건강과 직접 관계되고 또는 위협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농촌지역 간이상수도 및 개인우물의 수질검사의 기준을 지방상수도에 준하는 수질검사 내지는 항목관리를 강화할 수 있는 용의는 없는 것인지 또한 불합격 율이 높은 개인우물의 향후대책은 무엇인지 시민생활지원국장님께 질문을 드렸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부의장 황병주
수고하셨습니다.
김대식 의원님의 질문을 마치고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시민생활지원국장님 나오셔서 김대식 의원 질문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생활지원국장 정>태갑
시민생활지원국장 정태갑입니다.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김대식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간이상수도 개인우물에 대한 수질검사의 횟수 기준을 지방상수도 규정에 준수할 수 없는지, 농촌개인우물의 불합격 수질은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간이상수도 수질검사의 횟수 및 기준에 대하여는 먹는물수질기준및검사등에관한규칙 제4조 1항 2호의 규정에 따라서 매분기 1회 이상 냄새, 맛, 탁도, 색도 등 8개 항목을 검사하고 있습니다.
원수의 수질검사기준은 상수원 관리규칙 제23조의 제1항 규정에 의해서 하천수나 계곡수는 대장균 등 5개 항목에 대해서 반기 1회이상, 지하수는 2년에 1회이상 중금속 등 11개 항목의 수질검사를 실시하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우리시 관내에 간이급수시설 총 290개소가 있으며 사용자가 100인 이상 간이상수를 쓰는 데가 99개소, 사용자가 100인 이하인 소규모 급수시설이 191개소가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충청북도 및 충주시에 특수시책으로 5,084만 8,000원을 투자하여 290개소의 간이급수시설에 대해서 전 항목 수질검사를 1차로 실시하는데 우선 189개소에 대해서 2회째 검사를 실시 중에 있습니다.
우선 1차로 7개면 10개동 101개소에 대해서 검사한 결과 부적합한 시설 6개소 중 3개소에 대해서는 수질오염방지사업비 4,200만원, 개수당 1,400만원씩을 배정해서 건수유입방지시설을 설치하고 있으며 3개소는 마을자체로 시설개설후에 사용토록 조치하겠습니다.
2차로 10개 읍면의 189개소에 대해서는 2회 검사결과 3·4분기까지의 결과 부적합시설 74개소에 대해서는 소독약품을 투입했고 음영을 중간 중에 조치한 후에 2차수질검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수질검사회수 기준은 지방상수도규정에 준할 수 없는지에 대하여는 상수도 수돗물의 수질검사기준을 1일 검사 6개항목 냄새나 맛이나 색도, 탁도 등 주간검사는 6개항목 일반세균 대장균 등이 되겠습니다.
월간 검사는 48개항목 대장균 기타가 되겠습니다. 검사토록 되어 있지만 간이상수도 및 개인우물에 대한 검사를 상수도수질기준에 준수할 수 있는 규정이 현재로는 없고 예산이나 인력이나 장비나 시설이 도저히 지방상수도를 따라올 수 없는 현재실정입니다.
농촌의 개인우물에 대한 수질검사의 횟수 및 농촌개인우물의 불합격 수질은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에 대하여는 개인우물에 대하여는 간이상수도와 같이 자치단체에서 수질검사를 실시하여야하는 규정은 없습니다.
지하수법 20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9조 지하수의수질보존등에관한규칙 제7조 규정에 의해서 개인우물 소유자가 연 1회이상 수질검사를 실시하도록 의무화 되어 있습니다.
수질검사결과 불합격 시에는 폐쇄조치를 한다든가 소유자가 스스로 처리를 해야됩니다.
우리 시에서는 우리시민의 건강을 위해서 지난해부터 금년 1월 2일까지 17개 읍면동에서 신청을 받아서 705개소의 개인우물에 대한 수질검사를 현재 실시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8월 현재 6개 면 등에서 254개소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완료 했습니다.
그 중에서 적합한 것이 154개소이고 부적합한 시설이 100개소가 나왔습니다.
부적합한 시설에 대해서는 대부분이 질산성질소의 기준초과입니다.
그래서 기준초과 우물을 사용하였을 경우에 인체에 미치는 유해사항을 우물을 사용하시는 주민들께 설명을 드리고 부적합 판정을 받은 우물소유자한테 적합판정을 받은 인근우물을 우선 사용토록 권장을 하고 있고 우물소유자 중에서 소독약이 필요한 자에 대해서는 고체 염소를 제공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상으로 김대식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부의장 황병주
답변에 이어서 보충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질문하실 의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식 의원님 보충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식 의원
국장님 설명 아주 잘 들었습니다, 상세하게. 현행 간이상수도는 8개항목에 탁도 등 대략 일반적인 사항들입니다.
예를 들어 중금속이라든가 인산 그 항목은 포함이 안 돼있죠?
정말 인체에 유해가 될만한 이런 요소들은 간이상수도 8개항목속에 안 들어와있습니다.
그래서 질문을 드리는 그런 사항들인데 소위 지방상수도의 급수인원은 우리 충주시내하고 그 이외에 일부 면단위의 소재지가 해당이 되는 급수인원입니다. 그렇죠?
○시민생활지원국장 정>태갑
예, 그렇습니다.
○김대식 의원
그런데 간이상수도는 거의 합격률이 90%를 상회하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지만 요는 8개항목 이외에 정말 인체에 필요한 중금속이라든가 인산 이런 것 등등이 조사항목에 빠져있기 때문에 그런 것을 더 강화시켜달라 형평에 맞지 않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지방상수도 급수인원과 물론 규칙에는 그렇게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만 지방상수도에 소위 시내 충주시내 우리 주민들 또는 면소재지 일부 우리 주민들이 지방상수도를 이용하고 또 거기에는 월 46개 항목을 거쳐서 세밀하게 하는데 요즘은 우리 상수도사업소의 수질검사를 무료로 할 수 있죠, 우리 관내는.
○시민생활지원국장 정>태갑
예.
○김대식 의원
개인우물인 경우에 만약에 본인이 신청을 안 했을 때는 이게 의무사항이죠?
○시민생활지원국장 정>태갑
그렇습니다.
○김대식 의원
개인우물인 경우에는 약 한 30%가량의 불합격 율이 나오고 있습니다.
25.6%입니다, 불합격 율이 우리 서면자료 답변에 의하면 그러면 개인우물인 급수 주민들에 의해서는 의결을 안 하면 강제성이 있습니까? 전혀 없죠.
○시민생활지원국장 정>태갑
없습니다.
○김대식 의원
그냥 방치해 두고 있는 실정이죠?
○시민생활지원국장 정>태갑
현재 법규상에도 개인우물에 통제가 없습니다.
○김대식 의원
그래서 만약 불합격될 때는 그런 강제성도 없을뿐더러 폐쇄를 해야할 폐쇄를 시키는 게 원칙이죠?
○시민생활지원국장 정>태갑
원칙입니다.
○김대식 의원
그런데 폐쇄를 시키면 어느 우물을 먹습니까.
○시민생활지원국장 정>태갑
그렇기 때문에 폐쇄가 되면 인근우물을 우선 먹도록 하는데 현재 우리 읍면 농촌지역의 실정은 검사해서 불합격이 됐어도 크롤카키정이라는 약만 넣고서 그냥 잡숩고 있는 것이 우리 현재 실정입니다.
그렇지만...
○김대식 의원
크롤카키를 넣으니까 냄새가 너무 난다고 못 먹는다고 난리들입니다, 사실은.
○시민생활지원국장 정>태갑
실정은 그렇습니다.
그런데 원칙은 물이 인체에 해로움이 있기 때문에 공동우물이라든가 개인우물을 폐기를 해야 되는데 지금 폐기들을 안 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김대식 의원
간이상수도 내지는 개인우물에 대한 보충질문은 우리 국장님이 너무나 충실하게 답변을 주셨기 때문에 이것으로 마치고 다른 것 하나 요새 현안 문제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양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8월 26일 우리 충주시에 청소년 수련원이 있죠? 우리가 민간위탁한.
○시민생활지원국장 정>태갑
있습니다.
○김대식 의원
실은 청소년수련원이 처음에 건축 당시부터 상당히 문제를 가지고 있었던 아니면 관심에 대상이 되었던 그런 시설이었고 또 청소년수련원을 다 건립을 하고 나서 누가 과연 그것을 위탁운영을 할 것이냐 아니면 우리 충주시가 직접할 것이냐에 대해서 상당히 논란에 대상이 됐던 사항들입니다.
그런데 지난달 보도에 따르면 현재 충주시 청소년수련원을 운영하고 있는 소위 코오롱 그룹의 오운문화재단에서 우리 충주시에 운영권을 포기했다 이런 보도를 봤는데 그게 사실입니까?
○시민생활지원국장 정>태갑
운영권 포기에 대한 오운문화재단으로부터 공문이 어저께 우리시에 도착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대식 의원
국장님이 확인하셨습니까?
○시민생활지원국장 정>태갑
확인은 아직 못했습니다.
문서가 왔다는 얘기만 듣고 있습니다.
○김대식 의원
담당 부서에서는 여기에 대한 확실한 답을 들으셨습니까?
운영권을 포기했다라고 하는 오운재단의 그런 의사를.
○시민생활지원국장 정>태갑
운영권 포기에 관한 문서가 우리 시에 접수됐다는 얘기만 보고를 받았습니다.
○김대식 의원
그럼 만약 접수가 되고 실제 그랬다면 향후 대책에 대해서 몇 가지 국장님의 개인적인 내지는 우리충주시의 입장을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운영권포기를 우리충주시가 수락한다면 향후 계획은 어떻게 하실 작정이신지요.
실무국장님으로서요.
○시민생활지원국장 정>태갑
우선 김대식 의원님께서 우리 충주시청소년수련원에 대해서 지금 오운 문화재단으로부터 운영 포기한다는 공문이 접수된 이 상태에서 김대식 의원님께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챙겨주셔서 이 자리에서 고마운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우선 의원님들이 다 계시고 그래서 우선 청소년수련원의 기본현황을 먼저 소개를 해 올리면, 우리 충주시청소년수련원의 기본현황은 호암동 562번지에 15,800평 부지에 건립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지하1층, 지상3층해서 1,406평의 옆면적의 건축을 가지고 있고 국비, 도비, 시비, 도서관 건립비를 합쳐서 87억 5,300만원의 예산이 투자돼서 '96년 10월 29일 착공해서 '98년 12월 26일날 준공이 됐고 청소년수련원 운영위원회에 수탁계약이 '98년 12월 30일자로 됐습니다.
그래서 오운문화재단과 '99년 1월 1일부터 3년간 2001년 12월 31일까지 계약이됐습니다.
그래서 수련원의 개원은 작년 4월 10일날 했고 숙박시설 설치는 작년 5월 19일부터 6월 16일까지 했는데…
○김대식 의원
도서관도 합니다.
○시민생활지원국장 정>태갑
어저께 오운문화재단으로부터 운영포기에 관한 내용의 문서가 우리 시에 접수가 됐는데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사항에 대해서는 우선 현재 문서만 접수가 됐지 시장님이 아직 우리 시 방침이 결정된 사항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우선 상식선에서 의원님께서 질문하시는 사항에 대해서 제 개인소견만 우선 말씀드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김대식 의원
좋습니다.
오운문화재단과 우리충주시가 계약서를 소위 위탁계약을 지난 12월부터 내년 2001년 12월까지로 계약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만약 중간에서 운영권을 포기한다면 위약금이라든가 또는 기타 계약서에 명시된 어떤 구체적이고 물리적인 그런 내용은 없으신 지.
○시민생활지원국장 정>태갑
계약서에는 위약금 주고받고하는 그런 내용이 표시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대식 의원
그러면 계약기간이 아무리 3년이라도 지금 오운문화재단 같이 운영하다가 돈도 없다, 운영이 잘 안 된다 이래서 그냥 내버려두면 어떻게 우리는 방치를 합니까 아니면 다른 위탁기관 내지는 우리충주시가 직접 운영을 하는 것입니까.
어느 것을 택하는 것입니까.
○시민생활지원국장 정>태갑
중간에 그 업을 중도 포기할 때는 2개월전에 시장한테 통보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어저께 통보가 왔기 때문에 10월말까지 2개월간의 여유기간이 있고 또 현재 계약된 오운문화재단이 영업을 포기할 경우에는 우리 시에서는 모든 뒷정리가 끝난 다음에 다른 법인을 물색을 해야 되겠습니다.
○김대식 의원
그럼 지금 뒷정리라는 표현을 쓰셨는데 만약에 뒷정리를 다 끝내고 다른 위탁자를 선임하던가 아니면 충주시에서 맡든 가하면 운영에 공백이 생길텐데 그 건물이, 필연적으로 그렇게 상상이 안 되십니까?
○시민생활지원국장 정>태갑
그렇습니다.
○김대식 의원
운영 공백이 생기고 거기에 현재 오운재단이 가지고 있는 예를 들어서 현재 우리 충주시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약 한 25명 고용되어 있는데 그럼 그 고용에 대한 승계 내지는 내부운영과 관계된 지금 청소년수련원에서는 많은 사회적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우리지역에서 소위 히트를 칠만한 그런 유아스포츠단 운영이 있는데 그 유아스포츠단이 다 우리 충주시 주민들의 자녀들이고 월 회비도 상당히 많이 부담하고 있는데 만약 거기에 대한 오운문화재단이 내부적으로 운영을 중단했을 때 내부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의 소지 이런 것을 한번 생각해 보신 적이 있는지.
○시민생활지원국장 정>태갑
오운문화재단에서 일단 직원들에 대한 고용승계문제를 우리 시에서는 오운문화재단과 우리 시와의 계약이 이루어진 사항이기 때문에 계약을 파기해서 계약서상의 우리가 인수단을 구성해서 모든 집기고 모든 것을 인수를 하겠습니다만 거기에 현재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에 대한 고용승계문제는 앞으로 어떠한 법인체가 우리하고 충주시와 계약이 이루어지면 그때 가서 저희가 법인체하고 협의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대식 의원
적극적으로 유도를 해주실 용의는 있으시다?
○시민생활지원국장 정>태갑
예, 우리가 승계를 꼭 해주겠다고 하는 답은 드릴 수가 없는 사항입니다.
○김대식 의원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또 권유할 수 있는 그런 사항이다?
○시민생활지원국장 정>태갑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대식 의원
그 다음에 내부적으로 지금 오운재단이 펼치고 있는 그런 유아스포츠단 같은 것은 우리시민들과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운영해서 내년 3월까지로 하게 되어 있거든요.
내년 3월까지 유아스포츠단을 운영하게끔 되어 있는데 만약 이 오운재단이 중도에서 포기결정을 하고 또 그러면 만약 청소년수련원은 운영의 내부에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필연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우리시민들간의 시민들과의 계약된 프로그램 지속 여부를 어떻게 결정을 하실 것인지.
○시민생활지원국장 정>태갑
유아스포츠단이 현재 한 72명정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아스포츠단도 오운문화재단과의 협의에 의해서 구성이 돼서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문제도 앞으로 새로 계약되는 법인이 있으면 그쪽하고 협의를 한번 해볼 계획입니다.
○김대식 의원
좌우지간 우리 실무국장님께서는 청소년수련원에 오운문화재단의 운영권 포기로 인해서 발생되는 여러 가지 내부의 직원들 고용이라든가 또는 유아스포츠단 문제라든가 거기서 또 행하고 있는 사회프로그램 자체가 우리시민들간에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니 만큼 누가하든간에 신중히 생각하시고 또 적극적으로 나서서 그 민원에 또는 우리지역의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는 그런 방안으로 적극 노력을 또 연구를 하셔서 그렇게 대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생활지원국장 정>태갑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대식 의원
이상입니다.
○부의장 황병주
더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순서에 의해서 김광일 의원 보충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일 의원
김광일 의원입니다.
김대식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데 대해 보충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국장님의 설명을 들으니까 간이상수도 74군데가 불합격 됐고 또 개인우물이 705개소에서 254개소를 점검한 결과 100개소가 불합격됐는데, 물은 우리의 생명수입니다.
우리 건강을 보호하는 것이기 때문에 본 의원의 주장은 이렇게 많은 곳이 앞으로 불합격이 된다면 앞으로 시에서 예산이 어렵겠지만 단계적으로 상수도를 확장할 용의는 없는지, 이 기회에 앞으로 우리가 면지역까지도 상수도를 보급해야 되는데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생활지원국장 정>태갑
김광일 의원님 질문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간이상수도 74개소하고 우물이 부적합시설이 많이 나왔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시민들이 질 좋은 물을 잡수실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서 공급을 해 드려야 되는데 집단주거지역은 모두 됐습니다만 농촌은 부락이 산재되어 있어서 거기까지 지방상수도를 공급하는데는 많은 재정이 소요가 되기 때문에 현재 못해서 부락단위로 간이상수도를 쓰고 있는 데가 한 290개소 또 공동우물 705개소를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앞으로 우리가 광역상수도가 들어가면서 일부는 해소가 되겠지만 원래 산재되어 있는 이런 민가이기 때문에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 상수도를 집어넣으려면 국도비, 시비 많은 예산을 확보해야 됩니다.
그래서 원칙적으로는 그렇게 해서 단 독립가옥 한 채라도 우리의 좋은 수돗물을 공급해 드리는 게 원칙인데 앞으로 점차적으로 좋은 지방상수도를 공급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서 이렇게 추진을 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불합격된 간이상수도나 공동우물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상수도사업소와 협의를 해서 물을 검사해서 국민건강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행정력을 투자하겠습니다.
○김광일 의원
한 가지 더 덧붙여 말씀드리면 청소년수련원이 우리 의회에 공문을 받았습니다.
우리 의원님들이 다 읽어 봤는데 저도 읽어 봤는데 혹시나 청소년수련원에 작년에 행정감사 나갈 때 의회에서 물어보니까 잘 운영이 되고 있다. 또 시에서 충분한 보조를 줘서 잘되고 있습니다, 하는 답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공문을 보니까 이제는 못하겠다 3년기간도 안 채우고 못하겠다고 하면 이번에 보라매공원 보라매연수원 같은 회사인데 신문에 보니까 보라매에서 직원들이 노사분규를 일으켰습니다.
혹시나 본 의원의 주장은 만에 하나 오운재단에서 일부러 시에 보조를 더 요구하려고 쇼하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도 됩니다.
이 점에 대해서 국장님 한번 생각해 보셨습니까?
○시민생활지원국장 정>태갑
오운문화재단의 내부에 어떤 일이 있는 것을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의원님 말씀과 마찬가지로 신문에 보도된 것은 저도 봤습니다.
이 내용은 어떠한 관계에서 운영권이 포기가 되는 지는 앞으로 저희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김광일 의원
잘 좀 챙겨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부의장 황병주
다음은 김무식 의원 보충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무식 의원
김무식 의원입니다.
오운문화재단에 대해서 보충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시에서 청소년수련원을 위해서 막대한 금액을 투자하여 청소년수련원을 건립해서 오운문화재단과 무상으로 임대차계약을 작년도에 했습니다.
오운문화재단에서는 작년도 청소년수련원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4억원의 적자가 나고 금년도에도 지금까지 7,000만원의 적자가 나있으며 금년 말까지 추정적자예상액이 2억원이라는 이런 계수가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김광일 의원님께서도 지적을 했습니다만 종업원 20명중에서 15명이 노조에 가입한 이런 상태가 되다보니까 지금 계약기간은 남았지만 중도에 계약철회를 하는 것이 지금 현실인데 우리 시에서 무상으로 임대차계약을 하고 또 어느 정도 보조금이 나가고 그러는데 청소년 수련원에 대한 운영에 대해서는 전혀 관여할 수 없는 그런 실정인지 또 이번에 과연 적자로 인해서 문을 닫게 되는지 노조로 인해서 문을 닫게 되는지 이 두 가지가 상당 궁금합니다.
청소년수련원은 수입사업이 아니고 이것은 일종에 청소년들에게 봉사한다는 차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대기업에서 기업의 흑자를 이런 청소년수련원에 투자를 하는 것이 원칙인데 적자는 이미 각오를 하고 이 사업을 시작했는데 왜 중도에 포기하는지 국장님께서는 어떤 것이 맞다고 판단하시는지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생활지원국장 정>태갑
김무식 의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선 오운문화재단에서 3년동안 충주시청소년 수련원을 운영하겠다고 계약을 해서 영업을 해오면서 그간에 적자가 났습니다.
그런데 왜 중도에 포기하느냐하는 말씀은 제가 아직 확인을 못했습니다.
앞으로 확인이 되는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무식 의원
작년도 4억 적자와 금년도 7,000만원 적자에 대해서도 전혀 아는 바가 없습니까?
○시민생활지원국장 정>태갑
적자문제는 연말이면 수입계산서를 저희한테 보고서를 제출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적자를 보고 있는 것은 우리 시에서도 알고 있습니다.
○김무식 의원
세부적인 항목별로 한번 검토는 해보셨습니까?
○시민생활지원국장 정>태갑
세부적인 내용은 제가 오늘 자료준비를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연말에 연1회 시장한테 사업결과보고서를 제출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적자를 보고 있는 것을 인지를 했습니다.
○김무식 의원
서류 상으로 제출 받으면 우리시에서 담당직원이 가서 현지확인이라든지 이런 것은 못하게 되어 있는지 계약상으로.
○시민생활지원국장 정>태갑
일단 현재 저희가 운영결과에 따른 보고서만 수입지출에 대한 보고서만 받는데 그것을 가지고 다시 거기 가서 수입지출을 확인하는 사항은, 확인은 안 해봤습니다. 원래 적자폭이 커서요.
○김무식 의원
오운문화재단과의 계약은 중도에 어떻게 결렬되더라도 차후에 청소년수련원을 운영하겠다는 기업체가 있으면 계약상으로 조금 단단하게 시에서 유리할 수 있는 조문을 넣어서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조례라고 저는 믿습니다.
○시민생활지원국장 정>태갑
앞으로 계약서 초안은 먼저 번에도 계약서 초안을 잡아서 심도 있는 검토를 했습니다만 앞으로 다른 업체하고 재계약을 할 경우에는 고문변호사님과 상의를 해서 우리 시에 손해보지 않는 조항을 전부 삽입해서 계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김무식 의원
예, 이상입니다.
○부의장 황병주
다음은 채준병 의원님 보충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채준병 의원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 국장님께 질문 드립니다.
이 오운재단에서 손을 떼게 되도 우리
가 국고지원으로 도서실 설치를 하고 있죠? 지금.
○시민생활지원국장 정>태갑
예, 하고 있습니다.
○채준병 의원
만약에 오운에서 손을 떼고 다른 업체가 들어오지 않아서 공백기간이 장기간 계속 되더라도 도서실 설치는 계속하는 겁니까?
○시민생활지원국장 정>태갑
그것을 문광부로부터 도서관 건립비를 우리시가 보조를 받았기 때문에 그것은 해놔야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할 것입니다.
○채준병 의원
잘못되면 지금 그러잖아도 애물단지인데 그렇게 국고에 막대한 예산을 자꾸 투자를 해가면서 사장을 시킬 그럴 우려가 있어서 그래서 한번 물어본 것입니다.
어떻든 도서실 설치는 해놔야 되겠죠?
○시민생활지원국장 정>태갑
예, 국비가 6억 9,500만원을 받아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상응하는 도서관시설은 할 것입니다.
문화관광과에서 지금 계획이 수립되어 있습니다.
○채준병 의원
어떻든 시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해서 정말로 타지역 지자체에 있는 청소년수련원이 애물단지로 전락되고 있듯이 우리지역에도 그럴 가능성이 상당히 높거든요.
최선을 다해서 시에서 빨리 다른 업체를 찾아야 될 것입니다.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생활지원국장 정>태갑
알겠습니다.
○부의장 황병주
다음은 이종원 의원 보충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원 의원
이종원 의원입니다.
국장님한테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간이 상수도소독약으로 크롤카키를 사용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것이 인체에 많이 먹어도 유해성분이나 이런 것은 없습니까?
○시민생활지원국장 정>태갑
그것은 약을 고체염소로 해서 크롤카키를보건소에서 주는데요, 인체에 해롭지 않게끔 적당한 약을 쓰는 방법을 약 나눠줄 때 그것은 설명을 해드려야될 것입니다.
○이종원 의원
그런데 시골에서 이장님들을 약량을 넣을 때 보면 그냥 넣고 싶은 대로, 어느 날은 한 주먹을 넣고 어느 날은 몇 주먹씩 넣고 그래서 아까 김대식 의원님도 말씀하셨지만 냄새가 나서 못 먹을 때도 있고 진짜 인체에 해롭지는 않은가 그래서 그런 부분에 좀 어떤 지도 이런 것이 이루어져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시민생활지원국장 정>태갑
알겠습니다.
해당 읍면동에서 약을 나눠드릴 때는 약을 적당량을 쓰는 것을 알아서 교육을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이종원 의원
예, 이상입니다.
○부의장 황병주
더 보충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보충질문 하실 의원 안 계시면 시민생활지원국장님에 대한 질문 답변을 전부 마치겠습니다.
시민생활지원국장님 시정질문에 답변해 주신 것 수고 많았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시정에 관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5차 본회의는 9월 6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09분 산회)
○출석의원 23인 |
이학영김원석김대식이종원김남중 |
서광덕김관수백승덕임병헌이승의 |
안규진채준병김춘수장희승정규용 |
변봉준김무식김광일하성대박인규 |
권혁부황병주 |
○출석공무원 8인 | |
시장 | 이시종 |
부시장 | 김동기 |
공보담당관 | 양락종 |
기획행정국장 | 윤창노 |
시민생활지원국장 | 정>태갑 |
농정국장 | 김동환 |
경제건설국장 | 김옥중 |
농업기술센터소장 | 한재희 |
○회의록서명 | |
의장 | 박장열 |
부의장 | 황병주 |
서명의원 | 김대식 |
서명의원 | 이종원 |
사무국장 | 이철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