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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의회

제218회 제4차 행정복지위원회(2017.06.16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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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8회 충주시의회(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회의록
제4호

충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7년 6월 16일 (금) 10시

장 소 : 행복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2016년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


심사된 안건

1.2016년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


(10시 02분 개회)

○ 위원장 김기철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 김기철 위원입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8회 충주시의회 정례회 제4차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2016년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

(10시 03분)

의사일정 제1항, 2016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을 상정합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은 체육진흥과 소관부터 2016년도 세입세출결산안 예비심사 및 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결산내역 설명과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는 일괄로 청취하도록 하겠으며 질의답변도 일괄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체육진흥과장님 나오셔서 소관결산내역 설명 및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진흥과장 민경창

체육진흥과장 민경창입니다.

먼저 어제 제천에서 개막되어 내일까지 열리는 제56회 충북도민체전에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고 그리고 응원과 격려를 해주신 행정복지위원회 김기철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2016년 회계연도 체육진흥과 소관 세출결산 내역을 먼저 설명드리겠습니다.

394페이지입니다.

2016년도 체육진흥과 예산현액은 전년도 이월액을 포함하여 145억 706만 6,000원으로 이중에서 93억 5,647만 9,000원을 지출하고 49억 3,804만 9,000원을 다음연도로 이월하였으며 2억 1,253만 6,970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통계목별로 집행잔액 1,000만원 이상만

설명드리겠습니다.

394페이지 중간부분 육상선수단 운영 예술단원 운동부 등 보상금은 충주시청 육상선수단 11명에 대한 급여와 운영비 집행잔액으로 지난해 12월 충청북도로부터 우수선수 영입비 일부를 지원받아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하단부분 여자조정선수단 운영 공공운영비는 여자조정선수단 숙소 공공요금 및 유류비 등으로 집행잔액 1,240만 3,410원이 발생하였습니다.

다음 395페이지입니다.

상단부분 예술단원 운동부 등 보상금은 여자조정선수단의 급여와 운영비로 이것도 마찬가지로 지난해 말 충청북도로부터 우수선수 영입비가 일부 지원받아 집행잔액 1,114만 2,440원이 발생되었습니다.

다음은 399페이지입니다.

중간부분 어르신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민간경상 사업보조는 어르신 생활체육지도자의 급여 및 수당으로 작년도 당초 4월 1일 통합예정이었으나 10월 1일날 이게 통합돼서 한 6개월분 수당 미지급분이 있어서 2,253만 820원의 집행잔액이 발생되었습니다.

일반생활체육지도자 배치 민간경상사업보조도 일반생활제육지도자에 대한 급여 및 수당으로 앞에와 같은 사유로 집행잔액이 1,100만 5,690원이 발생되었습니다.

다음은 407페이지입니다.

상단부분 전국유소년클럽 축구대회 민간행사사업 보조는 지난해 12월 개최예정이었었는데 이게 주최측의 사정으로 인해서 대회를 개최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집행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전액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다음은 668페이지 계속비 결산명세입니다.

북부생활체육공원 조성은 2016년도부터 2019년까지 4년간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난해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였고 그 집행잔액 시설비 2,546만 100원을 올해로 계속비 이월하였습니다.

또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도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간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난해 건축설계용역을 착수하여 올 6월에 완료하였습니다.

그래서 시설비와 시설부대비 잔액 46억 1,327만 5,000원을 계속비로 이월하였습니다.

다음은 792페이지 이월사업현황입니다.

븍부생활체육공원 및 장애인 국민체육센터는 조금 전에 설명드린 바와 같고 아이스링크 시설지원 1억원과 주덕테니스장 설치 1억 9,931만 4,700원은 명시이월하였습니다.

그래서 아이스링크 설치 지원은 이미 집행이 완료되었고 주덕테니스장은 현재 지금 발주 중에 있습니다.

이상결산내역을 마치고 다음은 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생략하고 283페이지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추진입니다.

종합스포츠타운 부지 내에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은 건축연면적 5,834㎡규모로 수영장, 다목적 체육관, 체력단련실 등을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2016년도 지난해 3월 건출설계 용역을 착수하여 그동안에 장애인 단체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그리고 BF인증 계약심의위원회, 기술자문위원회 자문, 일상감사, 계약심사 등을 걸쳐서 금년 5월에 설계를 완료하고 입찰을 완료했습니다.

그래서 입찰 개찰까지 끝나고 지금 계약심사 중에 있습니다.

6월 달에 계약을 완료하고 6월에 착공해서 2018년 12월에 준공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84페이지 북부생활체육공원 조성입니다.

엄정면 미내리 일원에 추진하는 북부생활체육공원은 축구장, 야구장, 테니스장, 게이트볼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67억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실시설계 및 주민설명회를 완료하고 금년도 2월에 충청북도 지방재정투융자심사를 심사를 받았는데 충청북도투융자심사에서 국공유지 활용방안 검토 및 구체적인 시설활용계획을 좀더 심도있게 수립한 후 추진하라는 재검토 결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현재 재검토해서 다시 투융지심사 요청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충청북도 지방재정 투융자심사가 7월 또는 8월 달에 열릴 것으로 예정돼있습니다.

그게 끝나면 2회 추경에 토지매입비 부족분을 확보하고 토지보상이 완료되면 내년도에 착공하여 2019년도에 완공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85페이지, 서충주신도시 생활체육공원 조성입니다.

서충주신도시 내에 건립되는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은 축구장, 풋살장, 족구장 등 체육시설을 총 30억원을 투자해 조성하는 사업으로 금년도 2월에 실시설계를 착수하여 6월에 지금 설계를 완료하였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은 금년도 6월 달에 계약심사 등 이제 계약에 필요한 절차를 이행한 후에 7월 달에 착공하여서 2018년 12월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86페이지, 조정경기장 및 조정체험 아카테미 활성화입니다.

조정체험객 유치를 위해 한국교통대 그리고 하카리더십코리아 등 관련단체를 발굴하여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조정경기장과 조정체험을 활용한 공모사업에 지원하여 문화체육관광부 및 관광공사 사업에 선정돼서 조정체험 아카데미 활성화 동력을 마련하였습니다.

지금 자료에는 4월 말 현재일로 이렇게 돼있는데 5월 말 현재 조정아카데미 체험자가 약 2,118명이 참가했고, 그리고 그랜드스탠드와 보트하우스 대관은 39건에 4,811명이 이용했습니다.

앞으로도 체류형 체험관광객 유치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관련단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그리고 인력 및 장비, 시스템을 보강을 통해서 조정체험 아카데미가 좀 활성화되도록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또 조정경기장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여 전지훈련팀 및 각종 국내대회, 그리고 경기대회도 적극적으로 유치해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다음은 287페이지 충주시체육회의 내실 있는 운영입니다.

통합 첫 회를 맞이한 충주시체육회의 내실 있는 조직운영을 위해 이사회 및 대의원회를 활성화하고 종목단체 간 소통을 강화하고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을 위한 연찬회를 실시하였습니다.

또 체육회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전지훈련팀을 3개 종목, 3,681명을 유치하였으며 제56회 도민체전 우수성적 거양을 위해 출전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여 왔습니다.

또 일반체육대회 및 도단위 대회 참가지원을 했으며 생활체육대회 개최 및 도단위대회 참가지원을 했습니다.

또한 읍면동 체육회 지원사업비를 일부 현실화하는 등 시민체육증진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장애인체육회 운영을 위해 1억 2,800만원을 지원하고 장애인체육행사 개최 및 장비지원 6건에 6,40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장애인 종목별 우수선수 훈련비 2,500만원을 지원했습니다.

다음은 전국체전 대비 직장운동경기부 활성화였습니다.

배드민턴, 육상, 남·여조정 선수단 그리고 복싱팀 등 5개 팀에 감독 5명, 선수 46명으로 우리 직장경기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전국체전의 우수한 성적을 거행하기 위해 국가대표급 우수선수 5명을 영입하였으며 4월 말 현재 종목별 전국대회 4개 대회에 출전하여 3개 종목에서 금메달 2개를 포함해서 총 12개의 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직장운동경기부 재능나눔행사인 친구와 함께하는 배드민턴교실을 충주여중 200명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우리 직장경기부 재능나눔행사를 계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직장경기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입상보상금 지급대상 확대를 위한 조례개정을 추진하고 또 종목별 전지훈련을 강화하고 종목별 원포인트 레슨을 추진하여 홈그라운드에서 펼쳐지는 2017년도 전국체육대회에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89페이지입니다.

2017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체육행사 유치입니다.

금년도에 개최되는 전국체전 및 장애인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하여 대회 전에 경기장 시설 및 운영점검을 위해 4월에 프레대회인 한국여자축구연맹전을 유치했으며 전국축구스토브 대회 등 5개의 전국대회를 개최하여 6,7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또한 조정경기장, 수안보축구장, 호암제2체육관에 조정, 축구, 배드민턴 종목 등 24개 전지훈련팀을 유치하여 우리 충주 홍보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했습니다.

하반기에도 프레대회인 전국 육상대회 등 15개의 전국대회를 유치할 계획이며 투르 드 코리아 등 예산지원이 없이 하는 전국대회 유치에도 적극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 전지훈련팀 유치도 적극 추진하여 체육인프라 활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90페이지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운영관리입니다.

그랜드 스팬드와 보트하우스 등 2개 시설에 5월 말 현재 총 39건을 사용허가하여 4,811명이 이용하였습니다.

또 조정국가대표 선발전 등 2건의 전국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전지훈련팀 12개 팀 연인원 2,126명이 훈련을 하였습니다.

조정경기장 중개도로 가이드롤러 교체 및 그랜드스탠드 옥상 배수공관 설치사업을 완료하였으며 국제조정경기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앞으로 전국체전 대비 환경정비 및 조경관리작업 등을 통해 선수들과 내방객들에게 국내최고 수준의 국제조정경기장으로서 손색이 없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하반기 개최예정인 제98회 전국체육대회 등 6개 조정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의 확충입니다.

주덕테니스장 조성사업은 설계를 마치고 지금은 현재 공사용역 발주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6월에 착공하여서 금년 말에 완공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목행동 체육시설 확충 사업은 지구단위계획 변경용역을 5월에 착수하여 금년 12월에 완료할 계획입니다.

또 보치아, 지금 정비사업 9건 중에서 보치아 전용구장 진입로 개선 및 화장실 설치는, 당초에 화장실하고 비탈로 공사만 할 예정이었는데 거기가 하수관거를 위한 관거를 연결해야 합니다.

그래서 예산이 좀 부족해서 2회 추경에서 부족한 예산을 확보하여 하반기에 완료하겠습니다.

그리고 시민의 광장 인라인스케이트장 정비 및 6개 사업은 조속히 완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유지보수체계를 확립하겠습니다.

다음은 292페이지 충주체육관 및 종합운동장 유지관리입니다.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충주체육관 및 종합운동장 등 공공체육시설 유지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5월 말 현재 5개의 시설에 828건을 사용허가하여 약 4만 7,000여 명이 이용하였습니다.

사용자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충주체육관 방송실 앰프교체 등 6개의 사업을 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 공공체육시설 26개소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고 특정관리대상 시설물에 대해서는 상·하반기 2회의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전국체전을 대비해 공공체육시설 환경정비 및 시설관리에 철저를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체육진흥과 소관 예산결산내역 및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기철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인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기 위원

과장님, 수고많으십니다.

먼저 축하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여명구 축구회장이 또 한국여자축구연맹 부회장 된 것은 우리 충주시의 정책적인 뒷받침이 되지 않는 한 그렇게 될 수 없다고 본 위원은 판단이 되고요, 축하를 드리고 감사를 드립니다.

한 가지만 짤막하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생활체육회하고 체육회하고 이제 엘리트 체육회하고 합쳐지지 않습니까?

○ 체육진흥과장 민경창

예.

김인기 위원

그렇게 됐는데 아직도 불협화음이 일어나는 곳이 상당수 있는 거로 본 위원이 알고 있거든요.

일등스포츠의 운영은 어떤 규정에 의해서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는지.

○ 체육진흥과장 민경창

일등스포츠는 지금 문체부에서 대한체육회로 통해서, 대한체육회에서 공모에 의해서 선정되고 대한체육회에서 지원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지원은 끝난 상태입니다.

김인기 위원

재계약이 지금 들어갈 준비가 돼있는 건가요, 아니면 계약을 안 하실 건가요, 일등스포츠.

○ 체육진흥과장 민경창

재계약이라는 거는 좀 그렇고요, 시에서 공모할 때 그 시설을 무상위탁하는 거를 3년간 이렇게 했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5월 31일까지가 위탁기간이었었는데 그 위탁은 만료됐고요, 지금 별도 재위탁은 안했습니다.

김인기 위원

충주탁구클럽 있잖습니까, 과장님?

○ 체육진흥과장 민경창

알고 있습니다.

김인기 위원

내용 알고계시죠?

○ 체육진흥과장 민경창

네, 알고 있습니다.

김인기 위원

과장님 좀 설명 좀 해 주세요, 제가 얘기는 양쪽에서 들어봤는데, 과장님 의견을 좀 한번 듣고 싶습니다.

○ 체육진흥과장 민경창

지금 체육관에 탁구장이 있습니다.

탁구장에 탁구대가 8대가 있는데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 한 5대에, 5대 정도, 그 중에서 이제 일반 탁구대 빼면 네 탁구대를 가지고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충추클럽하고 일등클럽이 계명클럽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제 계명클럽하고 충주동호회라고 해서 야간반하고 세 클럽이 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뭐 일반인들도 와서 중간에 신청하면 사용할 수 있는데 현재 야간반은 크게 문제가 안 되는데 주간반이 그동안에는 충주클럽에서, 그러니까 일등 생기기 전에는 충주클럽에서만 사용을 하다가 일등이 들어오면서 일등클럽이 일정시간을 사용을 했습니다.

근데 충주클럽에서는 이제 “일등이 끝났으니까 이제 나가달라” 이렇게 얘기를 하는 거고 또 이제 충주클럽, 아니 계명클럽에서는 “여긴 공공시설물이기 때문에 같이 사용해야 된다.”고 해서 지금 의견충돌이 있습니다.

저희가 중간에서 지금 조정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김인기 위원

지금 제가 얘기를 들어보니까 지금을 조정을 하고 계신다고 말씀을 하셨잖아요.

○ 체육진흥과장 민경창

네.

김인기 위원

근데 시장님한테도 이 얘기를 했다고 하고 또 어제 전무이사님인가, 뭐 이런 분들이 또 임원진들이 다녀가신 거로 제가 알고있고.

○ 체육진흥과장 민경창

네.

김인기 위원

시에서는 적극적인 해결의지가 없다, 자꾸 차일피일 미룬다, 이렇게만 말씀들을 하시네요, 지금.

○ 체육진흥과장 민경창

아, 적극적인 해결의지가 없다는 표현은 충주클럽에서 하시는 말씀인 것 같은데, 지금 이제 충주클럽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대변할 수 있는 입장이 못 되는 게, 이게 공공체육시설이다 보니까 어떤 클럽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희는 “같이 쓰라” 하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체육시설관리조례에 의한 규정에 따라서 이렇게 하겠다, 하는 입장을 말씀을 드렸습니다.

김인기 위원

차후 제가 한번 찾아뵙고 더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기철

네, 천명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명숙 위원

네, 천명숙 위원입니다.

291페이지 목행 체육시설 확충에 대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이제 2017년 5월에 파크골프장을 체육시설 용지로 용역을 착수하겠다, 그랬는데 현재 어떻게 되고 있나요?

○ 체육진흥과장 민경창

지금 용역을 수행 중에 있습니다.

발주해서 지금 용역회사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천명숙 위원

거의 한 달이면 한 10건의 민원이 발생이 돼요, 그래서 본 위원이 한 달이면 두 세 번은 불려갑니다, 지금, 그 체육시설을 사용하시는 주로 어르신들한테.

그래서 이 부분을 뭐 이왕 목행·용탄 주민들은 사대강 사업으로 주민들이 사용하던 곳을 뺏긴 거고 사대강 사업할 때 뭐 주민들이 다 와서 항의를 하고 주민들이 체육을 할 때든 경로잔치를 할 때든 뭐 가족끼리 모임이든 동사무소 행사 등 하던 곳을 사실 뭐 진짜 거지동냥 주듯이 조금 남겨놓고 다 뺏어갔어요, 사실은.

○ 체육진흥과장 민경창

예, 그래서 지금 세종 참사랑 앞에 시유지에 축구장하고 이렇게 해서 안을 잡고 용역을 발주했습니다.

그 그림이 나오면 두 분 지역구 위원님 하고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천명숙 위원

그곳은 테니스장을 만들거나 이렇게 하면 또 그곳도 사용할 수가 없어요.

목행 주민들은 체육대회를 하려면 폴리텍 대학에 가서 사정사정해야 되고, 경로잔치나 이런 걸 하려고 하면 목행동 가서 또, 그니까 매년 구걸을 하는 거야, 지금.

이 공간을 뺏겨서요.

좋습니다, 이제 여지까지 그렇다 그러고 그러면 지구단위 계획을 할 때 목행 주민들을 위한 시설을 해달라 이거예요.

유소년 축구 지금 연습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그 축구장 작은 부지가 있지 않습니까, 강변에?

그 부분에 무대를 설치해 달라 그래요 지금.

저희가 지금 목행·용탄 주민들께서 행사시마다 시에서 지원되는 작은 돈을 갖고 무대설치하랴 이렇게 하다보면 너무너무 빠듯하고 어려워요, 사실.

맨날 주변 분들한테 손을 벌려야 되고 이러니 지구단위할 때 거기다 무대를 하나 만들어주시고.

○ 체육진흥과장 민경창

지구단위할 때는 시설이 아니고요.

천명숙 위원

네.

○ 체육진흥과장 민경창

용도 바꾸는 정도가 되기 때문에 나중에 또 설계 작업이 또 들어갑니다.

천명숙 위원

그런 것도 감안을 하셔서 안을 넣으셔라, 이거죠.

○ 체육진흥과장 민경창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천명숙 위원

그리고 강변에서 지금 음악회 하는 곳이 있잖아요.

거기 뭐 분수대가 있으나 거의 썩은 물로 방치되고 있어요, 요새.

가물어서 더 한 것 같고, 이런 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그렇죠?

물을 가두고 분수를 작동할 수 있도록 그런 것도 감안을 해서 설계를 반영을 하고 지구단위 계획할 때, 토목이나 이런 것도 다 지구단위할 때 계획을 세우잖아요, 일단은.

○ 체육진흥과장 민경창

지구단위 계획은 일단 용도변경 하는 거에 대한.

천명숙 위원

사업만?

○ 체육진흥과장 민경창

네, 그것만입니다.

천명숙 위원

네, 그거 할 때 참고를 하셔서, 사실 뭐 여러 가지 할 얘기가 많고 피가 끓어요, 사실은.

뺏긴 거니까, 그거를 목행 주민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하도 민원이 들어와서 요새 제가, 개발 또 개발과 담당이더라고요, 아직은 그게?

○ 체육진흥과장 민경창

하천부지를 지역개발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천명숙 위원

그래서 충주시로 파크골프장을 다시 만들라고 했어요, 하도 민원은 들어오고 대책은 안 서고 이래서.

근데 이렇게 지구단위를 늦게나마 한다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게 뭐 화장실 문제든 이런 문제가 조급히, 그리고 잔디도 지금 다 죽었어요, 보니까.

잔디관리도 그분들한테 맡겨서 그분들이 전문가도 아니고 이거를 지구단위 해서 시설공단에다가 위탁을 하든지 어쩌든지 관리가 제대로 될 수 있도록 아마 그런 틀을 생각을 하셔서 일을 하셨으면 합니다.

○ 체육진흥과장 민경창

예, 목행 체육공원하면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천명숙 위원

네, 290페이지 마리나센터 문제인데요.

이게 2015년 12월인가 11월에 버팔로에서 우리 시에서 버팔로에 위탁을 줬고, 그렇죠, 마리나센터를.

○ 체육진흥과장 민경창

네.

천명숙 위원

근데 버팔로가 또 카페에다가 전대를 준 거가 법에 어긋난 거를 저희가 감사를 했습니다.

시의 자체감사에서 이게, 그래서 변호사 자문을 받은 거를 제가 자료를 봤습니다.

한 분은 “차후승인을 하면 된다.” 그랬고 한 분은 “전대는 법에 어긋난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그런 의견 중에서 유달리 차후승인한 변호사의 말을 위주로 이거를 차후승인으로 인정을 했단 말이죠.

그러고 나니 지금 2016년 12월까지가 버팔로가 만료기간이었습니다.

○ 체육진흥과장 민경창

네, 맞습니다.

천명숙 위원

그래서 2017년 1월 1일부터는 우리 시가 위탁을 주든, 또 시에서 운영을 하든 이거를 했어야지 되는데 이 처리가 제대로 안 되어서 카페는 2017년 9월까지 계약이 또 돼있습니다, 버팔로 하고.

이런 부분 때문에 전혀 집기를 비우지 않고 지금 우리 시가 손도 못 대고 있지 않습니까, 이거를?

또 이 부분도 그런데, 또 그럼 올해부터 버팔로가 매일매일 비우지 않으면 위약금을 내는 게 600 얼마죠?

○ 체육진흥과장 민경창

정상 부과료의 120%입니다.

20%가 할증돼서 부과하고 있습니다.

천명숙 위원

그렇게 가면 그럼 한 달 지나고 나면 벌써 몇 천 만원이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그거를 갖다가 압류조치를 하고 재판을 시작하고 그랬어야 되는데 지금 6월까지 이러고 있단 말이죠?

그러면 과장님 이 사실을 알면서 여지까지 어떻게 조치를 안 할 수가 있냐 이거죠.

어떻게 그냥 관리하는 팀장한테만 맡겨놓고 이렇게 사안을 안일하게 해서 거기에 관광지인데 지금 죽은 도시 같아요, 어떻게 책임지실 거예요?

○ 체육진흥과장 민경창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작년 12월 달에 그러니까 작년 12월 말로 계약이 만료돼서 저희가 재의사있는 걸 통보했다 재연장을 안 했습니다.

안 해서 이제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고요, 그 안에 있는 집기 중에 일부가 법원 압류가 돼있어 가지고 저희가 그거를 조치하기가 곤란한 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압류가 4월 달에 경매처분이 돼서 5월 달에 버팔로가 쓰던 데는 지금 다 완전히 비워놨습니다.

비워놓고 커피베이 쓰던 거만 남았는데, 그것도 지금 지속적으로 독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금금 압류관계는 지금 변상금은 우리가 두 차례를 부과를 했습니다.

그래서 3월달에 부과한 게 2,800만원 부과를 했고 또 6월 달에 3월부터 5월분 3개월분에 대해서 4,400만원, 이래서 현재 7,300만원의 변상금을 부과를 해놨습니다.

저희가 이거를 압류조치를 지금 못하고 있는 이유가 이게 완료되는 게 아니고 계속 지금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그게 어느 정도 마무리되면 같이, 전체적으로 같이 압류할 예정입니다.

천명숙 위원

그러니 거기가 관광이 사실은, 그렇죠, 포인트예요.

고구려비서부터 중원문화 관광구역으로 돼있는 곳에, 거의 탄금대하고 조정경기장이 포인트인데 이 부분을 무력화시키는 책임을 누가 질 거냔 얘기야, 그렇죠?

○ 체육진흥과장 민경창

조속히 지금 활용방안을 마련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버팔로가 사용하고 있을 때 일부 누수관계도 있고 뭐 건물의 작동상 오류가 좀 있는 걸 점검도 해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걸 점검을 조속히 완료하고 해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천명숙 위원

그리고 이 부분은 변호사 두 분의 의견이 갈렸었는데 왜 한쪽 말만 들은 거예요?

이거 누가 책임을 져야될 거예요, 판사 판결을 받아놨어야죠, 그렇죠?

○ 체육진흥과장 민경창

네, 그때 당시는 제가 있을 때가 아니어서 소상히는 잘 모릅니다마는 어떤 감사도 받았고, 또 시에서 내부 정책회의, 우리 시 감사부서의 의견 등을 고려해서 이렇게 결정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천명숙 위원

자문 변호사가 이렇게 조언을 한 겁니까?

이 일반인인 사람도 이렇게 갈렸을 때 판사 판결을 받아야되는 거 다 알고 있어요.

자문 변호사 바꿔야지, 그러면.

일을 이따위로 하고서 체육진흥을 시키겠습니까, 이래가지고?

자료를 하여튼 원본으로 다 제출하기 바랍니다, 감사기간 중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기철

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김헌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헌식 위원

네, 김헌식 위원입니다.

설명 잘 들었고요, 우리 충주시의 어르신들 노후에 치는 파크골프가 몇 군데에 있죠, 총?

○ 체육진흥과장 민경창

현재 충주호 파크콜프장, 그리고 수안보 생활체육공원, 그리고 최근에 한 대소원 파크골프장 세 군데입니다.

김헌식 위원

더 해달라는 데도 있잖아요, 지금?

○ 체육진흥과장 민경창

지금 구체적으로 들어온 데는 없지만 자꾸 수요는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김헌식 위원

대소원은 물하고, 먼저도 시장님 순방 때 주덕사람하고 같이 하더라고 인원이 한 백여 명 되던데, 화장실하고, 또 사무실하고 그렇죠?

언제까지 준비가 됩니까?

○ 체육진흥과장 민경창

일단 거기에 하천부지 내에 파크골프장을 한 거기 때문에 시설물 설치에 상당히 조심스럽습니다.

그래서 하천관리부서하고 협의를 되야될 부분이 있고요.

또 가설 건축물 같은 경우는 특히 더 제약을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일단 저희가 잔디살리는 데 제일 우선 점을 두고 있고요.

그다음에 간이화장실 설치하는 거를 검토를 하겠습니다.

김헌식 위원

글쎄, 잘 아시지만 우리 전 의원이시고 주덕 노인회장, 곽호종 의원님 연실 전화 오죠?

저한테도 오는데, 화장실, 사무실, 상수도 아주 해달라고 아주, 또 해줘야되고 언제 해.

또 그래서 빨리 협의를 해가지고 수안보는 또 화장실은 됐는데 사무실이 안 들어갔죠?

○ 체육진흥과장 민경창

네.

김헌식 위원

그래서 하여튼 어차피 큰 예산 들어가는 거 아닌데, 우리가 지금 이렇게 우리가 즐길 수 있는 것도 옛날 어르신들이 먹지도 않고 입지도 않고 열심히 우리 자식을 위해서 살아오신 은덕이라고 저는 하여튼 생각하고, 저희들도 언제 또 늙으면 또 그런 데 간다고요.

요새 젊은 사람들도 많이 가데, 가서 심부름도 하고 또 건강하신 게 또 지역화합을 위해서도 좋고 건강하셔야 의료보험도 작게 나오고, 아무래도 병원비도.

그래서 하여튼 과장님께서 하여튼 어르신들 위한 체육시설에 보다 신경써 주시고, 현재 목행, 대소원, 수안보 있으면 있는 데라도 잔디를 좀 점검을 자주해 주셔서 롤러도 좀 밀고, 잔디도 또 밥을 줘야 되잖아요, 그렇지?

○ 체육진흥과장 민경창

네, 그렇습니다.

김헌식 위원

모래도 좀 갖다 뿌려서, 잔디 밥이 모래죠?

○ 체육진흥과장 민경창

예.

김헌식 위원

하여튼 큰 예산 안 들어가니까, 우리 속기록에 남아서 그렇지, 우리 사업비로 했었으면 당장하고 싶은데 할 수도 없잖아요, 그렇지?

그래서 하여튼 과장님이 있는 동안에 그래도 어르신을 위한 체육시설에 좀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진흥과장 민경창

수안보 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 제가 작년에 가보고 올해 가봤는데, 잔디 식재가 작년보다 훨씬 양호해졌습니다.

하여튼 최선을 다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헌식 위원

하여튼 급한게 사무실, 화장실, 물, 이런 거는 조속히 해결하셔가지고 대소원도 좀 해결해 주시고 딴 데도 점검을 해가지고 부족한 점 있으면 바로바로 실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진흥과장 민경창

예, 노력하겠습니다.

김헌식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기철

네, 더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면 체육진흥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체육진흥과장 민경창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기철

다음은 전국체전추진단장님 나오셔서 소관 결산내역설명 및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전국체전추진단장 한봉재

전국체전추진단장 한봉재입니다.

먼저 2017년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위해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김기철 위원장님과 전체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체전추진단 소관 2016년도 세출예산 결산내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414페이지입니다.

전국체전추진단 총예산은 전년도 이월액 285억 8,829만 8,420원을 포함해서 720억 7,867만 2,420원입니다.

이중 366억 4,313만 2,270원을 지출하였고 354억 218만 320원을 이월하여 3,335만 9,830원이 집행잔액이 발생을 했습니다.

415페이지 상단 탄금테니스장 시설정비입니다.

전년도 이월액을 포함해서 67억 3,000만원 중 1억 7,349만원을 지출하였고 명시이월비 65억 3,000만원을 제외하여 2,651만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전년도에 명시이월된 설계비 2억원 중에 입찰차액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757페이지 이월예산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전국체전추진단 전체 이월사업은 총 7건의 354억 218만 320원입니다.

이중 명시이월액은 탄금테니스장 시설정비를 포함한 4건의 89억 7,969만 2,220원입니다.

765페이지 계속비 사업은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을 포함해서 3건의 264억 2,248만 8,100원입니다.

이상으로 체전추진단 소관 2016년도 결산내역 보고를 마치고 다음은 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95페이지입니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전국체전 운영입니다.

금년 9월에 제37회 전국장애인체전이, 10월에는 제98회 전국체전이 사상 최초로 충주에서 개최됩니다.

먼저 개·폐회식 및 육상경기 등이 치러질 주요경기장은 지난 5월 대한체육회, 도체욱회, 충북도청하고 체전관련 종합운영방안에 대해서 협의를 한바 있습니다.

주요인사 단상 설치나 각종 상황실, 주추장 등 운영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또 개·폐회식에 시민참여를 위해서 서포터즈나 자원봉사자 등의 자율참여를 유도하고 또 전국단위행사도 유치해서 외지인의 유치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자원봉사자와 서포터즈 운영도 착실히 추진 중에 있습니다.

특히 체전기간 중에 충주를 찾는 선수단의 숙박은 장애인체전에 약 5,000명 정도가 숙박할 거로 예상됩니다.

숙박규모 상 큰 문제는 없습니다.

또한 전국체전은 약 한 1만 2,000명 정도가 숙박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저희가 숙소배정은 이미 배정을 완료한 상태입니다.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96페이지, 지역특색을 살린 개·폐회식 연출 및 성화봉송입니다.

전국체전의 하이라이트인 개·폐회식에는 주개최지의 특색을 살릴 수 있도록 충북도와 연출대행사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고 충주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이 반영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성화채화 및 봉송은 전국장애인체전은 9월 13일 천등산에 위치한 천지인 성단에서 천국체전은 10월 3일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에서 채화해서 도내 120개 구간, 충주에서 약 34개 구간을 봉송하게 됩니다.

우리 충주구간은 금월 중에 현지실사를 거쳐서 구간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성화봉송 구간선정, 주자모집, 안치행사 등을 행사등을 적극 추진해서 안전하고 이색적인 성화봉송은 물론 체전 분위기를 고조시켜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97페이지, 2017년 전국체전의 적극적인 홍보입니다.

전국체전 홍보를 통해서 시민의 관심와 자율참여를 유도하고 외지인이 대거 충주로 몰려오도록 홍보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먼저 체전기획보도 등 언론매체를 통한 홍보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홍보물 설치를 통해서 시민참여나 체전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공기관을 통한 협력강화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298페이지, 성공체전을 위한 최적의 경기장 조성입니다.

현재 호암달천동에 조성중인 종합경기장은 6월 말까지 주요공사는 마무리를 하고요, 소소한 부분은 8월 말까지 지속적으로 착실히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8개 경기장 개·보수 사업 중 4개 경기장은 완공하였고 탄금축구정, 탄금테니스장, 요트경기장, 탄금수상스키장 4개 경기장은 조속히 완료해서 경기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전국체전추진단 소관 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기철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헌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헌식 위원

체전 때문에 고생 많으시고, 어제 우리 제천도민체전을 가봤잖아요, 그렇죠?

○ 전국체전추진단장 한봉재

예.

김헌식 위원

그런데 좀 충주가 이번에 성의가 없는 것 같아, 입장식이 느끼셨죠?

○ 전국체전추진단장 한봉재

제가 있었는데 그 총괄은 체육진흥과에서 하고요.

김헌식 위원

글쎄.

○ 전국체전추진단장 한봉재

저는 이제 전국체전, 전체적으로 준비하는데 도민체전은.

김헌식 위원

아니 글쎄, 도움이 되라고 질의를 하는 건데 저만 그런 게 아니라 국장님도 느꼈을 거예요, 그렇죠?

입장객이 사과도 있을 테고, 전국체전도 있을 테고, 삼색온천도 있을 테고, 돈 안 들고 우리를 알리고 홍보할 수 있는 길이 있는데 너무나 바르게 살기만, 이렇게 입장을 하신 것 같은데, 그래도 제2의 도시인데 신경을 딴 시군보다 덜 썼다는 걸 누구나 다 인정을 할겁니다.

그럼 우리 전국체전할 때는 그 프로그램 총체적인 걸 어디서 담당을 합니까?

○ 전국체전추진단장 한봉재

개·폐회식 전체 프로그램조성은 충청북도에서 하고요, 아까 보고드린 대로 저희는 주개최지이기 때문에 충주 지역의 우리 특색에 맞는 중원문화나 또 우리 지역의 문화예술단체가 총 출동할 수 있도록 저희가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김헌식 위원

제천에 이렇게 보니까 원광판도 우리가 충주서 젤 먼저 시작해서.

○ 전국체전추진단장 한봉재

예, 2012년도에.

김헌식 위원

칭찬을 많이 받고 깜짝놀랐던 건데, 또 이번에도 하여튼 좋은 아이디어로 해가지고 그래도 전국에서 오는, “정말 아, 충주가 신경을 썼구나, 문화체육의 관광의 도시구나.” 이런 걸 보여주시기고, 차도 보니까 경품을 하던데 우리도 뭐 그런 거까지도 미리 준비를 하셔가지고 많은 주민들이 좀 관광객하고 올 수 있게끔 준비를 해서, 또 하여튼 우리 최소한도 우리 의회 행정복지위원들하고는 가서 나오기 전에 한번 좌담회를 열어서 또 위원님들이 또 나름대로 아이디어를 주시면 같이 해가지고 뭐 100년에 한번 올까말까 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 전국체전추진단장 한봉재

네.

김헌식 위원

그래서 혼자 생각하는 것보다 여럿이 생각하면 또 보이지 않은 좋은 점이 나오니까, 돈 드는 거 아니니까 언제 날을 잡아서 좌담회 식으로 해서 정말 역사에 남는 전국체육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하여튼 시간을 잡아서 미팅 잡아가지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 전국체전추진단장 한봉재

예, 현재 연출대행사가 5월 말에 계약이 돼서 지금 지사님한테 초안이 한번 보고된 적이 있어요.

그래서 지금 전체적인 방향을 조정 중에 있는데 6월 20일까지 지사님한테 다시 한 번 보고를 드릴 겁니다.

보고 드리고 어느 정도 좀 그림이 나오면 전체적으로 이번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에 전체위원님들 저희 현장에 또 모셔서 브리핑도 드리고 전체적인 운영적인 측면에서는 한 8월이나 이렇게 9월 초에 한번 전체적으로 운영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김헌식 위원

아니, 그건 이제 연출자나 일찍 좌담회식으로 부담 없이 해가지고 해야지 또 의원님들이 나름대로 거기서도 아무리 완벽하게 한다 해도 지적이 자꾸만 나오잖아요, 그렇지?

치르고 나서 지적하는 것보다 사전지적, 사전의견을 반영을 해서 100년에 한 번 하는 우리 전국체육대회를 정말 역사에 남게끔 한번 하자는 뜻에서 하는 거니까 준비해 주시고 하여튼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전국체전추진단장 한봉재

네, 감사합니다.

김헌식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기철

네, 더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 더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면 전국체전추진단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전국체전추진단장 한봉재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기철

능률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6분 정회)

(10시 58분 속개)

○ 위원장 김기철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결산내역 설명 및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과장 박종인

관광과장 박종인입니다.

평소 우리 시의 관광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김기철 행정복지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6년도 관광과 소관 세출결산내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세출결산 세부내역 책자 417페이지입니다.

관광과 예산현액 238억 7,888만 20원 중 2016년도 지출액은 141억 998만 3,270원으로 이월액은 88억 1,084만 400원이며 집행잔액은 9억 5,805만 6,350원입니다.

이월액 중 명시이월액은 41억 4,890만원이고 사고이월은 2억 2,839만 9,810원이며 계속비이월은 44억 33,354만 590원입니다.

지금부터 사업별 1,000만원 이상 잔액내역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417쪽입니다.

관광지개발 UN평화공원 조성 시설비잔액 1,444만 7,500원은 충주 라바랜드 조성사업 완료후 집행잔액입니다.

수안보온천 관광특구조성 시설비잔액 3,274만 1,140원은 2014년 특구사업 종료로 인한 집행잔액입니다.

다음은 418쪽입니다.

국제수변레포츠단지 조성사업관련 토지 및 지장물 보상을 완료하고 보상비 집행잔액 1억 885만 2,930원이 발생하였습니다.

421쪽입니다.

고구려 수변 테마마을 조성사업의 시설비잔액 4,898만 8,400원은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의 사업계획 축소변경에 따른 낙찰 잔액입니다.

수안보 조산공원 테마파크 조성사업의 시설비 잔액 1,185만 2,500원은 실시설계 용역에 낙찰 잔액입니다.

422쪽 충주 산업관광 육성사업비 잔액 4억 1,155만원은 2016년 사업비와 합산하여 사업을 추진코자 하였으나 시비를 확보하지 못하여 사업 미추진에 따른 집행잔액입니다.

2015년 문체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두루누비 시범사업은 2015년 2회 추경에 사업비를 확보하여 2016년 사업을 완료하였으나 안내판 디자인에 대한 문체부 가이드라인이 2016년 7월 말에 제시되어 10월 말 실시설계 용역에 완료함에 따라 시설비 1억 3,000만원 중 2016년 실시설계용역비 689만 7,000원을 집행한 후 실시설계용역비 공사비를 제외한 잔액 2,401만 6,290원이 발생하였습니다.

다음은 427쪽 국제무예센터 지원을 위한 출연금 집행잔액 3,000만원은 당초 우리 시에서 5,000만원을 전액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작년 12월 문체부와 충청북도와 공동출연으로 변경되어 문체부 2,000만원, 충청북도 1,000만원, 충주시 2,000만원으로 출연 확정함에 따라 우리 시 5,000만원 중 2,000만원 출연 후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431쪽 세계무술공원관리 공공운영비 집행잔액은 3,889만 8,710원으로 세계무술공원 시설비의 사전점검정비 등을 철저히 함으로 인하여 수리비 지출을 감소시킨 결과 발생한 잔액입니다.

다음은 432쪽 충주호 체험관광지 공공운영비 집행잔액은 2,368만 6,270원으로 중앙탑공원의 에너지절약으로 전기, 수도 등 공공요금 및 시설정비 지출액을 감소시킨 결과 발생한 잔액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433쪽입니다.

세계무술박물관 관리 공공운영비 집행잔액 1억 426만 2,730원은 에너지의 효율적인 이용으로 세계무술공원 및 무술박물관의 전기, 상하수도 요금이 지출이 대폭 감소하였고 철저한 시설 유지관리로 유지비지출이 감소하여 발생한 잔액이 되겠습니다.

이하는 1,000만원 이상 집행잔액 사업이 없어 생략하고 이월사업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결산첨부서류 757쪽 명시이월사업입니다.

세계무술공원 사후 환경영향조사 시설비 1,200만원은 용역준공기간 미도래로 인한 선금지급 외 집행잔액으로 명시이월된 금액입니다.

수안보 온천관광특구 조성사업 시설비 4억 5,000만원은 특구 내 루미나리의 재정비 사업비로 총사업비가 2016년 2회 추경에 확정되어 사업추진기간 부족으로 명시이월된 금액입니다.

국제수변레포츠단지 조성사업 명시이월 4,000만원은 조정경기장 내에 조성된 탄금호 야영장 그늘쉼터 설치사업비로 2017년 야영장 운영자 결정 후 제품규격을 결정하기 위해 명시이월된 금액입니다.

국제수변레포츠단지 조성사업 감리비 5,000만원은 물놀이장 조성을 위한 건축, 전기, 소방 감리비로 2017년 10월 준공예정에 따라 명시이월하였습니다.

반선재 인근 토지매입 및 테마시설물 설치 사업 시설비 2억 710만원은 주차장 조성 등 주변정비 사업비 중 토지 및 건물매입 절차 지연에 따른 명시이월 금액입니다.

수안보 휴 탐방로 조성사업 시설비 6억원은 계약심사, 일상감사, 실시계획 인가 등 행정정절차가 다소 지연됨에 따라 명시월된 금액입니다.

수안보 온천테마파크 조성사업 시설비 15억원은 족욕길 조성사업 시 필요한 계약심사, 일상감사, 실시계획 인가 등 행정절차가 지연됨으로 인하여 명시이월된 금액입니다.

중원역사문화레포츠 특구조성 시설비 3,180만원은 특구개발계획수립과 탄금호 야간경관 기본계획 수립용역비로 특구 확대지정에 따른 중기청 협의지연으로 명시이월하였습니다.

탄금호 수상레저체험 활성화 사업 시설비 12억원은 탄금호 유람선 계류장 설치사업비로 민간사업자 선박건조기간에 맞추어 설치하고자 명시이월하였습니다.

중원종합휴양레저타운 조성 시설비 1,800만원은 중원문화권 특정지역으로 지정된 중원종합휴양레저타운의 개발계획수립용역비로 다수의 민간업체 협의와 개발가능면적 산정에 따른 환경부와 사전협의기간이 필요하여 명시이월하였습니다.

다음은 758쪽입니다.

세계무술공원 3단계 1구역 조성시설비 4,000만원은 감정평가를 위한 사업비로 민간사업자와 관광사업개발 협의지연으로 명시이월하였습니다.

다음은 결산첨부서류 761쪽 사고이월사업입니다.

고구려 수변 테마마을 조성 시설비 4,301만 1,600원은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비로 중앙투자심사 재검토에 따른 사업계획수정과 문체부 협의지연으로 사고이월하였습니다.

수안보 조산공원 테마파크조성 시설비 4,414만 7,500원은 족욕길 및 조성사업 탐방로조성 실시설계용역비로 도시설계 시설협의 및 하천점용허가 지연으로 사고이월하였습니다.

탄금호 관광 모노레일 설치시설비 4,315만 4,000원은 관광모노레일설치 기본계획 기본설계용역비로 모노레일 설치를 위한 민간사업자 간 위치선정 협의지연으로 사고이월하였습니다.

두루누비 시범사업 시설비 9,908만 6,000원은 안내판사업 관련 관급 자재비로 문체부 가이드라인이 2016년 7월 말 제시됨에 따른 협의지연으로 사고이월된 금액입니다.

다음은 766쪽 계속비 이월사업입니다.

국제수변레포츠단지 조성사업 44억 3,354만 590원은 물놀이장 조성에 따른 사업비로 공사추진기간 부족으로 이월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16년 관광과 세출예산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이어서 2017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300~301페이지 기본현황은 생략하겠습니다.

302페이지, 국제무예센터 건립입니다.

국제무예센터 건립사업은 155억원을 투자하여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5,400㎡규모로 세계무술공원 내에 건립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지난 3월 위치변경에 따른 공유재산관리계획 및 센터건립 방향과 총사업비 증액에 대해 전체의원 간담회를 통해 보고를 드렸습니다.

국제무예센터에는 동시통역이 가능한 회의장 및 국내외 각종 회의와 다양한 체육행사 및 문화공연이 가능한 다목적홀 등을 설치하여 국제기구로서 상징성을 갖추고 시설물의 활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에서 실시설계용역을 추진 중에 있으며 설계가 끝나는 대로 착공하여 2018년 준공을 목표로 적극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303페이지, 충주세계무술축제입니다.

2017 충주세계무술축제는 오는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사업비는 17억원입니다.

금년 무술축제는 무술의 실전과 어린이 및 가족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축제홍보를 강화하는 기본계획을 지난 2월 달에 수립을 하였으며 예산절감을 위하여 대행사운영을 지양하고 지역업체 활용을 위해 총감독을 채용, 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 운영함으로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축제에 반영토록 하였으며 종합격투기대회 유치를 위하여 로드FC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외국 무술단체 참가확정, 프로그램 준비 등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겠으며 언론매체별로 종합홍보를 통하여 충주의 정체성을 국내외에 홍보하여 관광객을 유치하는 관광형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304페이지, 충주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마케팅입니다.

소셜네트워크 서비스가 대중화된 트렌드에 발맞춰 4월부터 충주관광 블로그, 포스트, 페이스북을 운영하고 있으며 온라인 취약계층을 위해 관광안내지도, 관광엽서 등 오프라인 홍보와 더불어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한 여행사 인센티브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인터넷, 모바일, SNS 등 뉴 미디어 매체를 적극 활용한 홍보마케팅과스토리텔링, 다국어 관광지도, 팸투어 등 오프라인 광고수단을 적절히 혼합하여 충주시 관광브랜드의 가치를 알리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다음 305페이지, 구)능암초등학교 매입, 문화관광시설로 활용하는 부분입니다.

시는 능암초에 대한 감정평가를 마치고 현재 충주교육지원청과 매매계약 체결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감정평가결과 매입금액은 35억 1,596만 9,760정도로 평가되었습니다.

앞으로 교육지원청 소유토지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하반기에는 국유지에 대한 매매계약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매입을 완료한 후에는 지역주민과 각계각층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능암초를 모두에게 이익이 될 수 있는 관광문화테마 시설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306페이지, 국제수변레포츠단지 탄금호 물놀이장 조성입니다.

본 사업은 중앙탑면 루암리 충주체험관광지 내에 조성하는 사업으로 야외 어린이 물놀이장, 수상레포츠체험장 수변광장 및 부대시설을 포함한 관리센터가 편의시설로 설치될 계획입니다.

2016년 10월 말에 공사 착수하여 현재 구체 콘크리트 타설이 진행 중이며 2017년 7월 말 임시 개장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307페이지, 수안보 조산공원 휴 탐방로 조성입니다.

본 사업은 수안보를 찾는 관광객 및 시민들이 조산공원을 편안히 오를 수 있도록 탐방로 개선 및 조산 정상부를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1단계 사업은 공정률 20%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10월 말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2단계 정상부 개발사업도 현재 행정절차 이행 중에 있으며 행정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즉시 착공하여 내년 온천제 이전에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308페이지, 수안보 온천 족욕길 조성사업니다.

수안보 온천 족욕길 조성사업은 방문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온천욕과 더불어 자연에서 휴식을 즐기는 힐링공간을 조성하고자 석문동천 벚꽃길 내에 족욕로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5월 17일 착공하여 현재 구조물 철거공사 중에 있습니다.

공정관리 및 현장관리를 철저히 하여 2018년 3월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09페이지, 무술공원 내 야외공연장 개선입니다.

기존 무술공원 내 야외공연장은 메인무대와 막 구조물 간 이격거리가 멀어 크고작은 행사 시 별도 무대를 설치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음향분야 등 전문가 의견을 반영하여 무술공원 내 야외공연장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현재 막 구조물과 무대 바닥공사를 완료하고 6월 안에 무대개선공사를 마무리하여 하반기 각종공연 및 행사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10페이지, 국내외 무술단체 유치행사입니다.

국내외 무술단체 유치행사는 우리 시가 보유하고 있는 풍부한 무술관련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무술단체의 주요행사를 유치하여 무술 중심도시로서 위상을 확립하는 데 그 목표가 있습니다.

당초 충주시 주관으로 추진을 하였으나 무술분야에 축적된 경험 및 노하우를 활용하게 하기 위하여 사단법인 세계무술연맹에서 추진함이 적합하다는 판단 하에 2017년 1회 추경에 민간행사 보조사업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주요추진사항으로는 6월 중 공모계획을 수립, 공고를 하였으며 하반기 중 접수되는 무술행사 사업계획 검토 후 사업비를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11페이지, 충주관광택시 운영입니다.

충주관광택시는 우리 시를 찾는 자유여행객들에게 택시라는 이동수단의 편리함과 원하는 관광정보를 택시기사님들을 통하는 곁에서 바로 들을 수 있는 신속성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3월 개인택시 운전자를 대상으로 10명을 선발하여 현재 운영 중에 있습니다.

현재 법인택시에서도 참여의사가 있어 6월 법인택시 운전자를 추가선발하여 기본 친절교육과 더불어 현장교육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향후 전국체전과 무술축제 등 대규모 행사 개최 시 우리 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수요자 중심의 관광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12페이지, 남한강 수운 관광자원화입니다.

시는 빼어난 자연경관을 지닌 비내섬, 목계나루, 두무소 구간 남한강 일대를 관광자원화 하기 위하여 목계나루 인근에 체험용 댐목을 제작, 운영할 계획입니다.

댐목을 운영하여 방문객 호응을 보고 댐목 확대, 줄배 운영 등 남한강 일원 관광활성화를 위한 추진가능한 사항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습니다.

이상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기철

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할 위원님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정성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성용 위원

네, 말씀 잘 들었습니다.

무술공원 내 라이트월드사업 지난번에 한다고 그랬었는데 그거는 현재까지 뭐 진행사항은 어떻게 되나요?

○ 관광과장 박종인

현재 조형물, 구조물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관련 기술자들이 30여 명 지난 달에 입국을 해서 무술공원 내에 가설 천막을 치고 지금 작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정성용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기철

더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 김인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기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주요업무추진보고 이렇게 책자를 살펴보면서 일반현황을 좀 한번 봤습니다.

업무분장도를 보면서 참 개인적으로 너무 업무가 많다, 관광과 직원분들께서 고생이 많다, 또 어떻게 보면 과도한 업무에 시달리지 않을까, 솔직히 그런 생각을 좀 해보았습니다.

다른 실과에 비해서 업무분장이 너무 많다는 것을 느끼면서 수고가 많으십니다.

해 주시고, 풍류문화관에 대해서 제가 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풍류문화관, 제가 홈페이지를 좀 들어가 봤어요, 과장님.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고 또 많은 분들하고 대화를 나눠봤는데 풍류문화관에 용도가 어떻게 된다, 라고 생각하십니까?

과장님 생각은, 활용용도를.

○ 관광과장 박종인

풍류문화관은 지금 이제 거기서 다도체험이라든지 여러 가지 문화관련 행사를 체험하는 그런 공간으로 지금 중원문화재단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인기 위원

애초에 풍류문화관을 저희가 듣기로는 어떤 다양한 세미나나 이런 포괄적인 형태의 운영을 좀 바랐던 거로 알고 있는데, 지금 홈페이지를 보면서, 어떤 찻집형태의 어떤 그런 유형밖에 발견할 수가 없거든요, 사실은.

많은 분들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려를 하고 있어요.

홈페이지에도 직접 들어가보면 첫머리에 바로 대추차라든가 국화차, 이런 차판매 위주의 어떤 그런 것을 연상케 하는 그런 홈페이지가 구성이 돼있고요.

또 그 안에 더 들어가보면 커피, 음료, 아이스크림, 이런 거를 판매하는 거로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또 운영형태도 제가 좀 살펴보니까 다례체험이라든가 민속놀이, 이런 부분은 미진하고 단오놀이, 단오행사, 이런 부분들은 어떤 풍류문화관의 성격하고 부합될 수 있다고 보지만 15회차에 접어드는 어떤 그런 관광이벤트는 어떻게 보면 풍류문화관하고의 성격하고는 전혀 걸맞지 않는 그런 모습들이 펼쳐지는 것 같아요.

뭐 재즈라든가, 색소폰, 가요, 심지어는 밸리댄스까지 이런 부분까지 과연 풍류문관에 어울리는 프로그램인지 과장님께 한번 질의를 좀 드리고 싶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과장님?

○ 관광과장 박종인

풍류문화관이 이제 공모사업에 의해서 사업을 해서 건물을 건립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문화행사들은 이제 기획하기에 따라 여러 형태로 나눠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현재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은 대부분 미흡한 부분들이 많고, 또 그것을 운영하면서 운영비 일부도 좀 들어가는 편이고 그래서, 또 그것이 올해까지 문화재단에서 운영을 하는 거로 그렇게 돼있는데, 그것은 환경이 좋고 또 하기 때문에 그곳에서 펼칠 수 있는 문화행사나 이런 체험행사, 이런 컨텐츠들은 상당히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그것을 운영하고 기획을 하느냐에 따라서 활용성은 무한하다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인기 위원

지금 과장님 말씀하시는 대로 활용성이 무궁무진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전반적으로 지금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것을 보면 어떤 다례체험, 차 판매, 이 형태위주로 가고 있다는 거죠.

심지어는 뭐 종이컵에다 커피를 판매하는 이런 현상도 발생된다고 우려섞인 목소리를 나타내시는 시민들도 다수 계세요.

이런 부분들을 좀 우리 관광과에서 집중적으로 검토를 해보셔야 될 것 같고요.

과장님 이용, 대관이용실적은 좀 어떻습니까?

○ 관광과장 박종인

무슨?

김인기 위원

풍류관을 뭐 대관하지 않습니까?

다른 어떤 용도로다가?

○ 관광과장 박종인

대관, 글쎄 대관에 관한 거는 제가.

대관은 크게 없는 거로 자체...

김인기 위원

중원문화재단 자체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거 말고요, 어떤 다른 단체에서 어떤 풍류문화회관에 와서 어떤 행사를 하겠다, 그런 것을 제가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 관광과장 박종인

글쎄, 거기에 대해서.

그렇게 대관이 많지 않은 거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제가 거기에 대한 구체적인 숫자는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김인기 위원

이건 전반적인 운영자료를 좀 부탁을 드리겠고요, 과장님.

○ 관광과장 박종인

알겠습니다.

김인기 위원

얼마 전 탄금호 유람선 4월 달에 뜰 것이라고 대대적인 홍보를 했었는데, 지금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포기한 상태가 돼있는 거로, 돼있는데, 과정을 설명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관광과장 박종인

지금 코리아크루즈 김정욱 대표가 포기는 하지 않았다고 지금 주장을 하고 있고요.

우리 시하고 계약을 하기는 이제 올 5월 말까지 유람선을 띄우는 거로 그렇게 협약을 했습니다.

그래서 김정욱 코리아크루즈 대표가 작년부터 이제 배를 설계하고 그다음에 제작을 하려고 했습니다마는 본인이 관광진흥개발 기금을 융자를 받아서 그 사업을 하려고 준비를 했었는데 여러 가지 여건이, 이제 은행에서의 어떤 여러 가지 여건에 부합되지 못함으로 인해서, 본인이 관광진흥개발 기금이 융자가 안 되는 거로 그렇게 돼서 지금까지 이제 뭐 답보상태에 와있는 겁니다.

그래서 시는 코리아크루즈 김정욱 대표하고 해약을, 협약을 해지를 하고 새로운 사업자를 물색을 하든가, 또 그렇지 않고 새로운 사업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시에서 직접 제작을 해서라도 위탁운영을 하는 이런 방향도 검토를 하려고 합니다.

김인기 위원

지금 김정욱 코리아크루즈 대표가 말씀하신 대로 문화관광부 관광진흥개발 기금을 통해서 이 사업을 하려고 펼쳤잖아요.

○ 관광과장 박종인

네.

김인기 위원

그럼 벌써 시간이 어떻게 보면 지금 크루즈가 지금 다녀야 될 상황인데, 지금 포기상태가 왔잖습니까?

그럼 1년 동안 아무것도 해놓은 것이 없다는 거죠?

1년 동안 어떤 사업을 어떻게 펼쳤습니까?

진행과정도 전혀 뭐.

○ 관광과장 박종인

설계를 한 30% 정도 설계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자금이 계속 조달이 되지 못하니까 중단이 된 그런 상태입니다.

김인기 위원

그런 과정들을 우리 관광과에서 체크를 좀 하셨나요?

○ 관광과장 박종인

계속 체크를 했죠.

김인기 위원

체크를 했으면 어떠한 그런 상황들을 계속 독촉을 한다든가 어떤 방법을, 대안을 제시를 그쪽이 해준다든가 아니면 어떤 방법을 통해서 이것을 약속을 지켜나가게끔 했어야 됐는데, 어느날 갑자기 충주 시민들은 며칠 전에 통보를 받았다고 할까요?

언론 보도자료를 통해서 나오고, 어떻게 보면 충주시 어떤 전시행정의 대표적인 표본이 아닐까 저는 그렇게 생각이 드는데.

○ 관광과장 박종인

시는 진행상태를 계속 체크를 하면서 계속 독촉과 대안을 계속 요구를 했습니다마는 중요한 거는 자금부분이기 때문에 본인도 백방으로 자금을 확보를 하려고 노력을 하는 과정에서 그게 여의치 않아서 지연이 된 겁니다.

김인기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처음부터 이 김정욱 크루즈 대표가 어떻게 보면 자금력도 확보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단순히 관광진흥기금 자금을 통해서 이 사업을 펼치려고 했던 거잖아요.

그럼 우리 시에서 이런 대표자의 사업 추진실적이라든가 이런 것을 면밀히 검토를 했다고 본다면 이런 실수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본 위원은 그렇게 판단이 되거든요.

○ 관광과장 박종인

시에는, 시에서는 그 사람의 사업의 담보를 위해서 일단 협약을 하면서 이행보증금으로 6,500만원 정도를 받아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게 협약이 해지가 되면 시 세입으로 잡는 거로 그렇게 추진을 했던 겁니다.

김인기 위원

그러면 어떻게 앞으로 이것을 해나갈 것인지 크루즈사업에 대해서 아까 시 자체에서 할 수 있다,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상당한 재원이 필요할 거로 알고 있는데.

○ 관광과장 박종인

지금 시에서 그거를 직접 제작을 할 경우에 당초 김정욱 대표가 하려고 했던 거는 한 70인승 정도로 해서 태양광 유람선으로해서 약 한 25억원 정도의 건설비가 들어가는 거로 그렇게 파악이 됐는데 인원을 다소 좀 조정을, 승선인원을 한 3~40명으로 조정을 하게되면은 초소한 12~3억 정도면은 유람선을 건조할 수가 있고, 70여 명 정도로 한다하면 그것도 한 25억원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시에서 직접 유람선을 제조하게 된다면 더 의회 쪽하고도 협의를 하고 해서 사후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에서 제작하는 거보다는 민간사업자가 참여하는 게 가장 바람직한 방법기 때문에, 더 지금 몇 군데에서 참여의사를 타진하는 곳이 몇 군데 있습니다.

그런데 그쪽하고 좀더 물색을 해보고 최종적으로 적정한 민간사업자가 발생되지 않았을 때, 그때 시에서 직접 참여하는 걸로 그렇게 빙향을 잡고 있습니다.

김인기 위원

애초에 이 사업 자체가 사업성의 타당성이 있었는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의구심을 갖게 되고요.

많은 분들하고 대화를 해보면 사업타당성이, 또 크루즈를 우리 탄금호에다 띄운다는 것이, 어떻게 보면 과연 적당한가, 적정한가, 이런 참 우려를 나타내는 시민들도 많이 계세요.

다수의 어떤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시는 분들은.

○ 관광과장 박종인

말씀을 드리면 탄금호에 유람선을 띄우는 거는 그거는 상징적인 의미도 있을 뿐아니라 충주시가 지금 관광개발의 주 핵심지구가 탄금호를 중심으로 한 세계무술공원과 중앙탑 일원이기 때문에 유람선은 충주세계무술공원과 중앙탑을 연결하는 하나의 상징성과 편리성, 연계성, 이런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이익을 수반하는 목적보다는 그 지역, 탄금호 전체의 어떤 활성화를 위해서는 필요한 사업이라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김인기 위원

과장님 설명을 들으면서 문득 제가 생각나는 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라바랜드, 수차례 말씀을 드렸지만 45억원 투자해서 고작 수익금 내는 거는 1억원 안팎, 왜 그렇게 했냐고 따졌더니 라바랜드 하나를 통해서 충주시 관광활성화를 기여하겠다, 그 논리하고 지금 똑같이 펼치고 계시거든요.

과연 그렇다고 본다면 우리 조길형 시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우리 충주시 관광이 제천, 단양에 비해서 지금 10년이나 뒤져있다고 직접 말씀을 하시고 다니셔요.

○ 관광과장 박종인

실제로 그렇지는 않습니다.

10년, 이제 뭐 시장님께서 저희의 관광활성화를...

김인기 위원

어쨌든 정확한 통계는 아니고 시장님께서 제천이나 단양에 비해서 관광활성화가 덜 되고 있다는 측면을 좀 부각을 시킨 건데, 단순히 상징성만을 나타내기 위해서 이런 막대한 재원을 투자해서 충주시민의 혈세를 낭비할 수 있는가, 저는 그런 생각을 좀 갖게 됩니다.

그걸 좀 참고해 주시고요.

라바랜드에 대해서 좀더, 라이트월드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450억원 투자를 지금해서 이 사업을 진행하는 거로 알고 있는데, 이 450억원이 전액 다 현금입니까?

아니면 현금 플러스 현물 투자인지, 그것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과장 박종인

총 투자비 450억원이라고 하는 것은 거기에 들어가는 현물, 현금 모든 것을 포함해서 450억원 정도로 추산을 하고 있는 거고요.

그것이 한 사람의 어떤 투자라기보다는 같이 참여하는 컨소시엄 형태로 들어온 거기 때문에 전체 비용을 따졌을 때 그렇게 예상을 하는 겁니다.

김인기 위원

그래도 어느 정도 윤곽은 갖고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현금 얼마, 현물 어느 정도.

컨소시엄을 통하더라도 사업체별로 컨소시엄을 통해서 사업제안을 해서 갖고 올 때는 어느 정도가 아니라 정확하게 데이터를 갖고 왔을 텐데요, 어느 정도 현금을 투자하겠다는.

○ 관광과장 박종인

출자하는 분들의 그 비율이라든가 지분 관계는 우리가 시에서 구체적으로 거기까지를 관장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니고 어떤 조형물의 제작비라든지 뭐 등등을 봤을 때 그정도로 보는 겁니다.

김인기 위원

분양요금에 대해서 좀 한 가지만 마지막으로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분양 평형대가 어느 정도 되죠?

○ 관광과장 박종인

지금 라이트월드 이원진 대표와 시는 이제 라이트월드에 설치되는 각종 조형시설물에 대해서 이제 시설물, 그리고 나중에 운영에 관한 부분에 대해서 협약을 한 사항인데 거기에서 라이트월드 측에서 이제 판매 공간을 일정부분 조성을 해서 그거를 참여자를, 사업 참여자를, 사업참여자를 모집을 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거를 시에서 몇 평대 몇 평대, 얼마 이거를 관장한 거는 아니고요.

그래서 평수가 여러 형태로다가 모집을 해서 자금도 조달하고 거기에 같이 참여하는 사업자를 모집하는 그런 사항인데 그 부분을 분명히 저희들은 판매자들에 대한 모집 부분에 대해서는 시와는 관계 없는 사항이다, 하는 거를 모집요강이나 인터넷 홈페이지 사항에 분명히 주지를 시켜놨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서 얼마의 참여자를 모집을, 임대 보증금을 얼마를 받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구체적으로 개입을 하지 않습니다.

김인기 위원

예, 알겠습니다.

제가 자료를 좀 분석해 본 결과 두 평, 세 평, 다섯 평, 이 정도의 평형대를 분양하는 계획으로 좀 알고 있는데, 전체 분양대금을 살펴보면 120억원 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항간에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그리고 충주시 조례에 의해서 100억원 이상 투자를 하게되면 5%의 어떤 사업자금을 투자해 주는 거로, 이런저런 이유를 살펴보면, 제가 좀전에도 말씀드렸지만, 450억원 투자 중에서 현금과 현물이 어느 정도 투자비율이 되느냐, 질문했던 의도가 바로 여기에 있거든요.

어떻게 보면 ‘땅 짚고 헤엄치기다’ 라이트월드 추진한 업체는, 분양해서 120억원 가까이 분양대금 받고, 또 충주시에서 약 한 50억원 가까이 받고, 나중에 또 운영비 이런저런 명목으로 인해서 또 시에서 보조받고, 이러다보면 이 업체는 사실은 ‘땅 짚고 헤엄치기’ 그런 사업을 펼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런 우려를 나타낼 수 밖에 없어요, 과장님.

○ 관광과장 박종인

충주시에서 50억원을 지원하는 것은 없습니다.

거기 지금 조례, 투자유치조례에 일정규모 이상의 기업체나 관광사업자가 투자를 할 경우에 최대 50억원까지 지원할 수 있다고 했지만 그것은 그거하고는 좀 다른 양상입니다.

김인기 위원

장시간동안 질문을 드렸는데요, 하여튼 추후 궁금한 것은 또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기철

네, 천명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명숙 위원

네, 천명숙 위원입니다.

우리 김인기 위원님께서 질의 하신 라이트월드 부분에 대한 사실 우려가 많습니다.

춘천의 빛테마파크를 진행하면서 중지되기까지 춘천 시민들이 한 30억원 가량을 같이 함께 상가를 임대를, 그렇죠?

계약을 했거나 이런 부분에 아마 투자를 했다가 춘천 시민들께서 다 손해보고 말았던 부분이라서 아마 우리 시도 지금 이 라이트월드 관계자들께서 지금 제대로 해놓지도 않고 지금 아마 가게를 임대한다고 하는 것 같아요.

가게가 몇 개 정도 되는 겁니까, 안에서 임대하는 게?

○ 관광과장 박종인

지금 정확하게는 7~80개 정도?

천명숙 위원

그러게요, 그러면 거기서 아마 임대비가 아니고 아마 계약금하고 보증금하고, 분양을 하는 거니까 사는 거겠죠?

○ 관광과장 박종인

분양은 구조적으로 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분양이라는 것은 토지의 어떤 소유권을 같이 담보로 하는 거기 때문에 그것은 지금 이원진 대표가 사용, 그러니까 우리 무술공원을 사용을 해서 자기가 판매대를 설치해가지고 참여자를 모집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분양하고는 개념이 다른 거죠.

천명숙 위원

지금 라이트월드 홈페이지에 아마 이런 내용이 떠있나 봐요, 가게를 임대하거나 뭐 공모, 입찰 보는 거로 아마 그렇게 된 것 같아요, 다시 자세히 아마 알아보셔야 될 것 같고요.

또 지금 회원권도 자유이용권이, 하루 자유이용권이 뭐 3만원, 이렇게 지금 모집을 하면서 100개를 신청을 하면 뭐 몇 개를 그냥 커미션으로 주는 거로 또 이렇게 지금 모집을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선의의 피해를 받지 않도록 지금 해야 될 것 같고요.

또 이게 왜 문제가 되느냐하면 지금 호수축제도 시가 버팔로하고 MOU를 맺어주고 또 버팔로가 충주 시민들을 상대로 납품을 받아서 행사를 치르는 과정에서 지금 거의 30개 업체에 22억원 정도의 뭐 미수금이 발생을 하지 않았습니까?

○ 관광과장 박종인

내역이 이제 맥주페스티벌과 관련돼서는 1억원 좀 넘고, 물놀이장 하면서 몇 천 만원되고, 이제 최종적으로 BFL 이영복 대표가 이제 버팔로 측에 임대보증금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총망라했을 때 채권총액이 한 2억원 정도, 그렇게 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천명숙 위원

하여튼 뭐, 이게 제가 감사과에 이런 감사 안 하고 뭐했냐고 질의를 하긴 했습니다마는 사실 시가 MOU를 맺을 때든 이런 계약을 할 때든 정확하게 계약을 하고 계속 체크를 해야지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게 시가 MOU주고 이러면 지금 사기치라고 면허준 거나 마찬가지란 말이죠.

이것도 지금 이분들하고 MOU맺고 사업승인을 서로 하고 이러면서 지금 충주 시내는 소문이 파다한데, 과장님이 뭐 라이트월드에서 가게분양을 안 한다고 답변을 하시니, 지금 공고가 떴답니다.

이거를 또 나중에 가서 버팔로 건처럼, 호수축제 건처럼 이게 지금 대단히 문제인 거예요.

시민들이 지금 시장님이 해결해 준다고 했다고 지금 1년을 넘게 기다리고 있는 것 같은데, 호수축제 건도.

시장님이 책임질 부분도 사실은 아닙니다, 이거.

시장님께서도 그런 답변을 못하게 하세요.

법적으로 해결을 하든 담당과에서 처리를 해야지 시장님한테 찾아간다고 시장님이 해결해 주겠다고 이렇게 말씀하시는 자체도 지금 잘못이에요.

○ 관광과장 박종인

그 버팔로 미수건은 이제 제가 호수축제 끝나고 아르바이트생들 임금이 먼저 지연이됐다고 먼저 문제가 생겨가지고 버팔로 회장한테 몇 차례 해서 그건 일차 해결하고 그래서 몇 단계 거쳐서 해결하긴 했습니다마는 그래도 최종까지 해결안 된 게 상당부분 있는데 저희가 어떤 행사를 주최한 기관이고, 주관은 그쪽에서 했다하더라도, 그래서 행위자가 누구든간에 어쨌든 버팔로와 협약을 한 거기 때문에 버팔로 곽종갑 회장한테 수차례에 걸쳐서 공문도 보내고 전화도 수차례에 걸쳐서 재촉을 하고, 빨리 해결을 해주십사, 이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게 지금.

천명숙 위원

과장님이 관광과로 오시면서 과장님이 추진한 일은 사실 아닙니다.

그렇지만 이게 이런 문제가 되는 부분은 미리 점검을 하고 재정상태나 이런 거에 대한 파악이 돼야지 되는 건데, 지금 충주시가 몇 년 전서부터 추진하는 부분이 지금 현 시장님 오시고 나서 지금 보좌들을 잘 못하는 것 같아요.

지금 매번 이런 문제가 발생을 합니다.

면허를 MOU맺어서, 사기치라고 면허주는 꼴밖에 안 되는 예가 지금 계속 발생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 부분도 우려스러워서 라이트월드도 다시 체크를 하시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럼 우리 시에서 하지, 사실 그분들이 투자한다고 하는 거가 중국에서 가져오는 가격이 뭐 빛, 그렇죠?

그런 설치물이 뻥튀기 된 거다, 또 그런 우려가 있어요, 지금.

사실 그럴 것 같으면 우리 시에서 하지, 가게 임대하지, 회원권 팔지, 또 시에서 커미션 또 따로 주기로 5%인가 주기로 돼있는 계약이 있지, 이렇게 되면 사실 이게 말썽만 되고 안 하니만 못 하는 사업이 되는 거란 말이죠.

그래서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지되는 상황인데 저희가 그냥 있지는 않겠습니다, 의회에서도 지금.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하는 상황인데, 다들 부서 발령받아 가고, 그냥 내 책임 아니라고 이러고 말고 지금 굉장히 문제가 많습니다, 이게.

그래서 이 부분을 과장님께서 이왕 뭐 발령받아서 오셨는데 어떡하십니까?

다 이거를 처음부터 체크를 하고 확인을 하셔야될 것 같아요.

○ 관광과장 박종인

하여튼 진행과정에서 시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저희들 좀더 면밀하게 체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천명숙 위원

이 부분이, 라이트월드가 그냥 그 안에 있는 가게를 임대하겠다, 팔겠다, 이럴 때에 우리 시가 전혀 개입을 못 하는 겁니까?

○ 관광과장 박종인

일단 그 부분은 협약 상에 판매시설에 관한 부분은 사업주체, 사업시행자가 주관하는 거로 그렇게 협약을 했기 때문에.

천명숙 위원

이게 처음에 라이트월드를 승인을 해줄 때는 주변에 상인들이나 충주시의 상인들이 다 도움이 될 거라는 거로다 해줬어요, 이렇게 가게를 70개씩 분양을 한다는 말씀을 미리 하셨으면 승인을 안 했지요.

관광버스 타고 와서 그 안에서 다 개입인사업자가 사업을 해서 이익을 남기고 이런 체제인 것 같았으면 승인이 안 됐다는 얘기죠.

지금 주변상인들이 전혀 혜택을 못 보게 된 거잖아요, 충주시의 누구도.

이 부분을 말씀을 해주세요, 마지막으로.

○ 관광과장 박종인

그 라이트월드에 대해서 좀 전반적인 말씀을 드리면, 우리 시가 세계무술공원을 많은 돈을 들여서 이렇게 조성을 해놓음으로 인해서 사업자가 참 여기가 전국적으로 봐도 국토의 중앙이고 위치도 괜찮고 자연환경이나 공원의 시설도 괜찮고 해서 여기에다가 본인이 가지고 있는 빛과 관련된 아이템을 접목을 시키면 본인뿐만 아니라 충주시 전체에도 도움이 된다, 이런 판단 하에 우리 시가 같이 협약을 해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전체 사업비가 450억원 정도의 현물이나 현금이나 이런 부분을 하기는 어렵지만 전체적으로 들어 가는 인건비, 자재비, 기술적인 노하우 등등을 했을 때 약 450억원이라는 돈이 소요되는 거로 이렇게 판단하고 있고 거기에 설치되는 판매시설 같은 경우는 사실은 거기에 어떤 건축물 형태의 고정화된 그런 시설이라기 보다는 푸드트럭이나 임시형태의 판매시설이 되는 거로 구상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그것이 충주시의 영업하시는 분들에게 어떤 직접, 간접적으로 영향을 물론 줄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런 것은 기념품이라든지 등등 해서, 또 공원 내에서의 간식이라든지 기념품이라든지 등등, 그런 어떻게 보면 제한적이면서 약간 그런 쪽으로 해서 판매.

천명숙 위원

과장님, 10개, 20개도 아니고 70개가 들어온다는 건데, 상점이.

안에서 다 해결을 하겠다는 거잖아요.

과장님 지금 뭐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도 아니고 왜 그런 답변을 하십니까, 지금?

70개가 들어온다 하면 그 안에서 다 해결이 되는 거예요, 주변상인들한테는 10원 한 장 여지가 없는 거예요.

○ 관광과장 박종인

저희가 이제 밤에 주로 관람객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이후에 세계무술공원과 충주시와 시내중심과의 연계성이라든지 수안보와의 연결, 이런 것들을 투어버스가 됐든, 어떤 것이 됐든 연결을 하려고 하는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천명숙 위원

네, 하여튼 지금 논란이 시작이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충주 시민들은 버팔로 호수축제뿐만이 아니고 지금 아마 굉장하게 오해 아닌 오해도 받고 계실 것 같아요.

이런 부분을 제대로 점검을 하셔야지 아마 일은 일대로 하시고 나중에 개인한테 뭐 구상권까지 가겠습니다마는 제대로 체크를 하시라고 질의를 드린 것이니까요.

○ 관광과장 박종인

하여튼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그런 부분들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여튼 좀 관리를 더 철저하게 해나가겠습니다.

천명숙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기철

네, 홍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진옥 위원

과장님 장시간 수고 많으십니다.

간단하게 한 가지만 질의하고 한 가지는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312쪽에 남한강 수운 관광자원화 하는데 여기 목계나루 문화마을이 개장되고 청년게스트하우스도 운영한다는데 이거 운영주체가 어디예요?

중원목계나루 문화보존회에서 하는 건가요, 전부다?

○ 관광과장 박종인

게스트하우스는 별도 운영자가 있고요, 목계 강배체험관은 목계보존회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 겁니다마.

홍진옥 위원

아, 그러면 목계나루 청년게스트하우스는 별도의 다른 분이 이거를 허가를 득해서 하는 거예요?

○ 관광과장 박종인

그 시설을 우리가 쓸 수 있게끔 그렇게 허락을 해 준 겁니다.

홍진옥 위원

그러면 이 시설은 그 운영자가 시설은 설치를 한 건가요?

○ 관광과장 박종인

지금 주막, 강배체험관 앞에 주막동이 있는데 주막동에 여러 주막관련 음식점이나 이런 것이 들어와야 하는데, 일부공간이 비어있어서.

홍진옥 위원

아, 그 공간에서 게스트하우스를 한다?

○ 관광과장 박종인

그렇습니다.

홍진옥 위원

그러면 여기 운영자는 어떤 조건으로 이거를 운영을 하나요?

시하고 어떤 조건이 있을 거 아니에요?

○ 관광과장 박종인

시와 특별히 계약을 해서 뭐 수수료를 받는다든지 이런 상태는 아니고 현재 비어있기 때문에.

홍진옥 위원

아니, 근데 이거를, 공공건물을 누가 “나 이거 할게요.” 이러면 “알았어, 해.” 이런 식으로 지금 했다는 얘기 같은데?

비어 있어도 뭔가는 시하고 이게 우리 시비를 투자해서 한 시설이잖아요.

이거 어떻게 운영, 네?

이거를 아무리 비어있어도 어떤 식으로 협약이 있다든가, 계약이 있다든가, 어떤 조건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그냥 비어있다고 “제가 이거 해볼게요.” 이러면 “아, 하세요.” 이건 아닌 거 아닌가요?

○ 관광과장 박종인

운영하는 사람이 이제 목계에서 비내섬까지 카약이나 이런 거를 통해서 사람들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능력이 있고, 또 현재 충주시 지현동 사무실 옆에 자전거를 가지고 시내투어도 이렇게 하고 하는 등 여러 가지 대학생들이나 청년들을 모집을 해서 지역관광코스를 운영했기 때문에.

홍진옥 위원

알겠습니다.

어떤 분인지 저 개인적으로는 어떤 분인지 이제 알겠는데, 우리 지역구에 계시는 분이라 알겠는데, 이 시,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에서 공공기관에서 하는 일은 어떤 능력 있는 분이 어떤 일을 한다고 해서 그냥 준다는 거는 있을 수가 없는 일이에요.

어떤 뭔가 시에 와서 뭐를 요청을 했고 어떤 경로를 통해서 이분이 이거를 운영하는지는 나와야되는 거 아니에요?

그게 없어요 지금, 자료가?

과장님 이거 지금 어떻게 게스트하우스가 운영되며 어떤 경로로 이분이 운영되게 됐는지는 자료로 제출해 주세요.

○ 관광과장 박종인

알겠습니다.

홍진옥 위원

그리고 앞서서 우리 두분 위원님이 라이트월드 사업에 대해서 엄청 걱정을 많이 하셧는데, 저도 이제 기대반 우려반 반반인 사업인 것 같습니다.

이거 계속 얘기하면 길어질 것 같아서 관련자료 일체를 자료로 좀 보내주시는데 추진일정, 사업내용, 지금 현재 상황 이런 거를 구체적으로 작성을 해서 자료로 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과장 박종인

알겠습니다.

홍진옥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기철

네, 최용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용수 위원

과장님 장시간 답변하시느라고 고생하십니다.

본 위원이 축제에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시정질의도 참 많이 한 거로 알고 있고, 또 앞으로도 잘 돼야되겠다, 이런 마음으로 집행부 공무원들이나 저나 마음이 같은 것 같습니다.

충주 2017년도에 격년제로 해서 세계무술축제를 하시잖아요?

9월 22일부터 하시잖아요, 준비는 잘 돼가고 있습니까?

○ 관광과장 박종인

네, 잘 돼가고 있습니다.

최용수 위원

세계무술축제 사이트가 있죠?

○ 관광과장 박종인

있습니다.

최용수 위원

운영을 합니까?

○ 관광과장 박종인

계속 유지관리하고 있습니다.

최용수 위원

그건 허위 보고시고, 지금 2015년도에 하고 이후에는 지금까지 올라온 게 없고요.

충주시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지금, 물론 전국체전이 우리 충주시의 최고 큰 행사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래도 축제 부분에 관련된 게 우리 충주시 홈페이지에 좀 광고도 나오고 동영상도 나와야 되는데, 제가 지금 틀어 보니까 그런 내용이 없어요.

그리고 축제를 축소한 이유는 선택과 집중을 해서 예산을 효율적으로 하고 뭔가 잘해야 되겠다, 이렇게 해서 시작이 됐던 거잖아요, 그렇죠?

제가 볼 때 지금 예산은 예산대로 다 들어가는 거예요, 호수축제도 8억원씩 들어가서 해서 지금까지도 해결 안 되는 부분도 있는 거로 알고 있고, 또 집행공무원들 인원도 얼마 안 되는 인원들 가지고 애쓰고 정말 하시는 거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도 잘 알고 있지만, 결과물에 관련돼서는 격년제를 하든 연년제를 하든 ‘그 밥에 그 밥이다’ 이렇게 지금 보고 있는 형국이거든요.

그래서 이번 세계무술축제에 관련된 부분은 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도 과장님이 좀 알고 계셨으면 좋겠고, 홈페이지에 관련된 것 좀 확인해 보세요, 과장님.

그리고 충주시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밀려서 그러나, 관광과가 왜 그러셔요?

관광과가 돈 최고 많이 쓰는데 지금?

○ 관광과장 박종인

지금 충주문화관광 홈페이지가 충주시 홈페이지에 링크가 돼가지고 별도의 사이트가 있습니다.

최용수 위원

아니, 제 얘기는 지금 중원문화재단이 새로 되면서 세계물무술연맹과 함께 주최와 주관을 이렇게 하시기로 돼있고 후원은 유네스코인데 총감독을 채용하실 거잖아요, 지금?

○ 관광과장 박종인

예, 채용을 했습니다.

최용수 위원

그러면 상반기에 이렇게 됐으면 좀 진행상황 관련 된 거를 간담회 같은 의회에 보고할 그런 계획은 없는 거예요?

○ 관광과장 박종인

글쎄, 축제.

최용수 위원

예산이 지금 올해 17억원이잖아요.

○ 관광과장 박종인

예.

최용수 위원

분명히 이게 더 많이 올라올 거란 말이죠.

○ 관광과장 박종인

17억원에서 더 증액되는 부분은 없고요, 저희가 문체부 쪽에 공모사업 형태로 돈을 좀더 받아낼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지금 계속 트라이를 하고 있습니다.

최용수 위원

그러게 말이에요, 그러니까 예산은 예산대로 지금 가용으로 하고, 중원문화재단 하고 또 이게 겹쳐져요.

○ 관광과장 박종인

지금 중원문화재단에서.

최용수 위원

아니, 중원문화제전이라고.

○ 관광과장 박종인

그러니까 중원문화제전하고 겹쳐지는 부분이 있는데 처음에 무술축제도 중원문화대제전 기간 중에 같이 하려고 이렇게 전국체전 기간 중에 같이 하려고, 전국체전 기간 중에 하려고 했던 거를 대규모 행사를 동시에 하게 되면, 어떤 집중력도 떨어지고 또 언론에 노출도 제한 된다고 해서 분리를 시킨 겁니다.

그래서 세계무술축제는 좀 당겨서 하고 중원문화대제전은 이렇게 연결, 하여튼 큰 틀에서는 세계무술축제기간부터 전국체전 기간까지를 큰 틀에서는 하나의 뭐.

최용수 위원

덩어리로 보는 거 아니에요.

○ 관광과장 박종인

네, 덩어리로 볼 수도 있습니다.

최용수 위원

결과적으로 그 안에 무술축제가 들어 가고 또 다른 것도, 우륵문화제도 들어가고 그런 것 아니겠어요.

○ 관광과장 박종인

기간은 상당히 거리가 있죠.

최용수 위원

질책하는 게 아니고 과정을 서로가 지금 이야기 하는 거니까, 과장님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제가 2016년 기준 통계로 보는 충주에 보면은 축제관광객 및 경제적 효과라는 부분이 나와요.

아마 문화, 관광과에서 자료를 제출한 거로 알고 있는데, 2015년도 충주시 세계무술축제에 방문객수가 85만명으로 이게 집계가 돼있어요.

그리고 경제적 효과가 430억원으로 돼있어요.

그러면 1년에 이렇게 440억원씩 경제효과가 나오는 것을 호수축제는 지금 경제적 효과가 70억원 정도 이렇게 방문객수도 따라가질 못해요.

그러면 16억원 들여가지고 16억원 들인 무술축제, 8억원 들인 호수축제, 이건 경제적 효과나 방문객이나 이렇게 보면은 어떻게 똑같은 행사를 치렀는데 이렇게 차이가 나느냐, 이거예요.

그것도 그냥 반차이가 나는 게 아니라 방문객 수가 85만명이면 호수축제 같은 경우는 19만명 정도, 그 기간 동안 온 거.

그 기간은 거의 비슷한 거예요, 작년에 비슷하게 했으니까.

그리고 이 자료를 낸 사람은 어떤 기간을 통해서 낸 건지, 집행부에서 한 건지 이게 자료가 안 맞는 거예요.

같은 돈을, 예산을 가지고 시민들이 느낄 수 있는,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경제적 효과나 해야 되는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과학적이고 실용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 관광과장 박종인

관광객,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 수나 또 축제에 참여하는 관광객 수를 산정한다고 하는 게 이게 간단한 문제는 아닌 거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호수축제 같은 경우는 계측기나 이런 걸 통해서 어느 정도 숫자를 그래도 근사치에 가깝게 산정을 한 거로 보고요.

무술축제 기간 중에 체크하는 거는 우리가 용역사를 통해서 거기서 학생들을 이렇게 용역사에서 사람들을 풀어서 나름대로 기술적 기법을 도입을 해서 인원을 체크를 하는 건데, 그러다 보니 그게 약간 뭐라고 할까, 유동성, 뭐랄까 변동률은 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큰 틀에서 우선 간단히 보더라도 큰 차이가 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저희도 그 부분을 좀더 고민을 해서 하여튼 뭐 좀, 과학적으로 데이터도 분석을 하고 방문객도 체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려를 해보겠습니다.

최용수 위원

뭐, 언제든지 행사가 끝나고 나면 칭찬 듣는 일도 있지만 좀 원망스러운 그런 부분도 없잖아있는데, 이번 2017년도 충주세계무술축제는 그동안의 틀을 좀 벗어나서, 늘 그렇게 벗어난다고 했지만, 별 차이가 없어요.

예산이 이제 17억원 정도를 갖고 하시는 모양인데 어떻든 좀 만전을 기해서 누가 봐도 축제를 축제다운 부분으로 갔으면 좋겠고, 이거마저도 만약에 축제를 안 하시면 이것도 이렇게 되면은 그야말로 동네축제로 갈 수밖에 없는 형편이에요.

그러니까 관광과 과장님 혼자 하는 건 아니겠지만, 시장님께 보고해서라도 이게 왜 이렇게 되는 건가를 다시 한 번 점검하기를 부탁드리고 중간점검을 좀 하셔가지고 의회에 보고 좀 하셔요, 간담회 통해.

○ 관광과장 박종인

알겠습니다.

최용수 위원

국장님, 그렇게 좀 한번 하세요.

○ 관광과장 박종인

추진사항을 정리해서 한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최용수 위원

지금 축제가 말입니다.

정말로 체전 때문에 다 밀려가지고 그야말로 이게 빛을 바랜, 그런 부분이에요.

그래서 분발해야 될 것 같아요, 국장님.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계획이 나오는 대로 위원님들께 간담회 등을 통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최용수 위원

그리고 성과보고서를 보다보니까 관광객 유치 관련된 부분이 있어요.

여기 보면은 축제 부분에서도 그렇고 모든 게 중국인 관광객들이 충주에 많이 와요?

○ 관광과장 박종인

사드 이후에 지금 상당히 위축된 상태입니다.

최용수 위원

제 얘기는 사드 그전에 관광객들이 많이 온 거하고 지금 현재하고의 그런 비교를 해달라는 얘기죠.

○ 관광과장 박종인

작년까지만 해도 우리가 뭐, 한·중 무술교류해 가지고 상당한 인원들이 충주를 방문을 해서 나름대로 행사를 진행한 것이 많습니다.

최용수 위원

주로 중국관광객들이 오면 어디를 가요?

○ 관광과장 박종인

수안보에서 좀 1박을 하고 그리고 지역 관광지 좀 돌아보고, 그다음에 중국에서 올 경우에 주로 거점이 서울, 서울중심으로 해서 충주를 경유하는 이런 형태로 그렇지 않으면 외국을 가더라도 보면은 국내의 몇 군데를 이렇게 경유하는 거기 때문에 충주에서 그렇게 며칠씩 머물 수 있는 그런 여건은 안 되고, 1박 정도 하고 무술체험, 뭐 이렇게 행사하고.

최용수 위원

그걸 생각을 바꿔야 돼요, 충주에서 며칠씩 묵을 수 있는 그런 어떤 기반이나 시설이나 아니면 그런 아이템을 내는 것이 집행부 분들이고 거기에 걸맞은 전문가들의 조언을 받아서 추진을 해야되겠죠, 그렇죠?

과장님, 그런 생각을 가져야 된다는 생각이고, 제가 이제 그대로 읽어볼게요.

“충주의 특색 있는 온천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중국인 관광객 등 국내 관광객 유치에 기여했다.” 축제운영에 관련된 성과보고서 내용이에요, 이게.

제가 볼 때는 그냥 이게 의회에 보고하라고 그러니까 승인받아야 되는 입장이니까 자료에서 각 부서에서 막 내놓은 거거든요, 제가 청문회에서도 얘기했어요, 이거 좀 너무 성의없단 말이야.

위원님들이 이게 성과보고서나 정책보고서인데 정책보고서가 이렇게 허술하게 보고하면 되겠느냐, 집행부들이.

지난 안전행정국장한테 제가 이야기했는데요, 관광과도 마찬가지예요.

이게 이런 부분에 있어서 문구 하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여러분들은 쉽게 생각할지 몰라도 시민들이 생각할 때는 그렇게 믿는 거예요.

“중국 관광객들이 충주에 무지 많이 오는가보다.”, 과장님 말씀대로 “사드 때문에 이제 안 온대.”

중국 관광객들이 어디로 들어와요, 충주로 들어오는 통로가 어디예요?

○ 관광과장 박종인

청주를 통해서도 오고, 아까 말씀드린 서울을 거점으로 해서 경유하는 형태로.

최용수 위원

하여튼 뭐 과장님 열심히 일하시는데 더 잘 하시라는 의미에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니까, 그렇게 알아두시고요.

지금 청주공항을 통해서 많이 들어오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본 위원은.

그래서 충북일대를 이렇게 투어를 하는 거로 알고 있는데, 왜 우리 충주는 말이야 2등 합니까, 3등합니까?

1등 하면 안 되겠습니까?

수안보 지금 우리 위원님, 전 의장님도 여기 계시지만, 충주시에서 수안보 쪽에 투입하는 예산이 얼마나 많이 투자합니까?

기반시설이나 모든 거에 투자해도 안 오는 이유가 뭔가를 집행부에서 고민하고 함께 의회하고 소통해야 되지 않느냐, 그것이 본 위원의 생각이에요.

지역구 위원이 계셔서 제가 뭐 더 이상 얘기는 않겠지만, 참 예산이 골고루 편성이 돼야하는데, 한번 보세요.

오늘 여기 보고서 내용 보면은 어느 한 부서 한 구역에 쏟아 붓는단 말이죠.

그런데도 활성화가 안 된단 말이죠.

하여튼 축제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나름대로 연구하고 함께 이렇게 집행부하고 함께 가야되는 입장이지만요, 좀더 많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그런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과장님.

○ 관광과장 박종인

하여튼 금년 무술축제는 내년보다 차이점이 있다면 대외홍보 쪽에 좀 관심을 더 기울이고 있고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홈페이지의 동영상이나 이런 부분들은 제작 중에 있기 때문에 7월 정도면 나오면 이제 바로.

최용수 위원

과장님, 제가 지금, 과장님 제가 얘기하는 게 그런 얘기입니다.

격년제가 된다고 하면 1년, 2년의 시간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미리미리 해야지 지금 9월 달인데 지금 몇 개월입니까?

몇 개월 동안 뭘 어떻게 세계적인 축제가 되겠습니까?

격년제를 하나 1년을 하나 이게 행정이 연속이 돼야 되는데, 선택과 집중만 하라고 하니까 작년에는 호수축제에 온 직원들이 다 한 거예요.

그러면 이번에 무술축제는 그렇게 하느냐, 이 얘기예요.

제가 보면 동영상도 안 돼있지, 홈페이지 작성도 안 돼있지, 홍보도 그렇지, 전국체전에 밀리지, 아 관광과 직원들이 다 유능하시고 똑똑하시고 이러는데 왜 밀려요?

저기 오늘은 작년도 결산에 관련된 부분하고 또 업무보고 차원이라서 제가 좀 그동안의 소회를 얘기하시는 거니까, 그리 알아두시고 분발하셔서 2017년도 세계무술축제는 세계적인 축제를 한번 꿈꾸는 충주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 관광과장 박종인

알겠습니다.

최용수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기철

네, 더.

예, 김헌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헌식 위원

네, 김헌식 위원입니다.

장시간 우리 과장님 고생이 많으신데 그만큼 우리 위원님들이 관광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하니까 편안한 마음으로 하여튼 우리 질의답변해 주시고 저는 하여튼 이래 생각합니다.

무술축제, 호수축제, 이것도 중요하지만 관광이 살아야 충주가 저는 산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우리 기업과 관광이 살아야 우리가 정말 인구 30만 가고 지방재정 높이고 실업자 구제도 하는데 기업하기 좋은 도시는 벌써 우리가 5년 연속 전국 1위입니다.

언론에 보셨지만서도 우리가 관광자료가 많아도 최하위로 발표가 이렇게 났을 땐, 저뿐이 아니라 과장님도 가슴이 서글프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축제 잘 한다고 우리가 충주가 발전된다고 안봅니다.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어야돼요.

먹거리는 자연히 손님 많으면 따라온다고, 즐겨야 된다고.

그러면 지상최대의 뭘 갖다 놔야돼요.

예를 들어서 건축과 같으면 20층을 지어도 완공되고 테이프 끊었을 때 과장하고 책임팀장하고 수고했다고 감사장이라도 받지만서도 관광과는 끝이 없습니다.

일 잘하고 혼나는 데가 관광과 직원입니다.

배짱없는 직원있으면 밀어붙이지도 못합니다.

하다보면 자빠질 때도 있고 욕먹을 때도 있지만서도 큰 틀에서 “아, 내가 이렇게 질타를 받고 하지만 내가 더 용기를 냄으로써 충주시가 발전된다.” 이런 각오로 전 움직이셔야 된다고 하여튼 보고, 라이트월드나, 또 우리 충주유람선도 다 관광을 한 가지 보고 오는 게 아니고 종합예술입니다, 그렇죠?

그래서 하여튼 전국에서 관광객을 많이 오게 만드는 것이 우선 과장님도 또 책임이라고 생각하는데, 먼저 사드 때문에 중국이 문제있을 때 중국 그날 설명회 때 100억원 투자한다고 했는데 그거 지장 없습니까?

○ 관광과장 박종인

그래서 기술자들이 사실 입국을 하는데 상당히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쪽에, 중국 당국의 허가를 받는 시간이 걸렸긴 했는데 이 사업과는 큰 영향은 받지 않습니다.

김헌식 위원

그리고 YTN에서 사장이 바뀌면 또 정책이 바뀌는 것 아닙니까?

○ 관광과장 박종인

YTN에서는 라이트월드를 홍보하고 이제 그런 부분을 전담을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대표가 바뀐다고 해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 변동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김헌식 위원

하여튼 뭐 큰 틀에서 질의를 드리는 건데 하여튼 점검을 해주시고, 또 유람선도 코리아크루즈도 아까 우리 위원님들도 질의를 했지만서도 지금 있는 분이 재정이 약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오히려 배를 만드는 데가 어딥니까?

○ 관광과장 박종인

그게 코리아터빈이라고 저쪽 경북 쪽에 있는 회사인데.

김헌식 위원

그러면 그 회사하고 차라리 시가 뭐 6대4나 7대3이나 이런걸 한번 제안을 하셔가지고 유람선도 작은거 보다도 어차피 전경이 아름답고 이런 천혜적인 물이 있는데 이왕 한번 띄우려면 큰거로 띄워서 배짱 크게 해가지고 종합예술로, 얼마나 좋아요, 그렇죠?

○ 관광과장 박종인

코리아터빈 측에서도 의사타진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마는 조건이 뭐 배를 좀 같이 다른 용도의 배를 구입을 해주고 자기네들이 참여하겠다, 여러 가지 조건이 있어서 그것은 저희랑 맞지 않아가지고 거부를 한 상태고, 바람직한 거는 민간사업자를 더 이렇게 물색을 하는 게 가장.

김헌식 위원

글쎄요, 시에서 아까 우리 존경하는 최용수 위원님도 수안보 얘기를 했지만 10억원, 15억원 이거 우리가 볼 때는 큰 것 같아도 최고의 민자유치를 안 하고서는 올 수가 없다고 봐요.

전국에서 “아, 거기 가면 충주에 가면 볼거리 즐걸길거리가 있다.” 찾아오게 만들어야 돼, 우리가 무술축제, 호수축제 백날 한다고 그 때뿐이야, 일주일 반짝.

그것도 다 충주 시민이야, 오히려 하면 할수록 이쪽에서 또 장사 안 된다고 난리야.

그래서 민자유치에 어떻게라도 가장 신경을 쓰셔서 정말 성공한 직원들은 누가 뭐래도 특채해서 정말 진급도 시켜주고, 저 호남 쪽에 보니까 100억원짜리 이상 성공해서 일행직원들은 이유없이 특채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도 그런 것도 좀 본보기도 좀 하고, 가다 자빠지더라도 배짱있게 밀어야지.

관광과 직원은 그냥 가만히 앉아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기업, 우리 대한민국 교통이 얼마나 좋아요, 물이 풍부하잖아, 산수가 좋고 볼거리가 얼마나 많습니까?

수학여행도 제주도로 갈 필요가 없어요, 충주가 자료가 얼마나 많아.

해마다 얘기하지만 6.25 최초의 신니면의 동락전투, 이거 대단한 겁니다.

어릴 때, 천문과학관 누암리고구려비 해가지고 삼색온천에다가 월악산 송계계곡에 하늘재에다가 스키장, 한번 따져봐요.

충주같이 관광자원이 많은 데가 없어요, 활용이 안 돼서 그렇지.

그래서 집중투자가 해야 되는데 우리가 지방재정이 19%뿐이 안 되니까, 수백억, 수천억씩은 투자를 못하지만 모든 신경을 민자유치에다가 하여튼 신경을 쓰셔가지고 하여튼 충주가 정말 대한민국 중부권의 관광일번지가 되도록 하여튼 해주시고 또 과장님 및 직원들이 더, 왜냐면 시민이 이거 하다보면 기대하는 분도 많지만 또 의회입장에서는 사후에 얘기를 하기 때문에 우려 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과장님 용기를 갖고 직원들 격려해줘서 열심히 밀고 나가길 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 관광과장 박종인

네, 위원님께서 이렇게 걱정해 주시고 또 고언해 주시는 말씀에 대해서 충분히 저희가 하여튼 최선을 다해서.

김헌식 위원

네, 분명히 큰일하다 보면 우려가 나옵니다.

안 나올 수가 없고, 또 의회에서 지적받고, 또 서로 시민을 위해서 충주 발전을 위해서 하는 것이 저는 공무원의, 우리 집행부의 마음이라고 하여튼, 의무라고 생각해요, 어떻게 보면.

하여튼 용기가지시고 매일 의회에서 와서 오늘 많은 질의 받았다고 해가지고 다운되시지 말고, 밑에 직원들도 격려를 해주시고, 과장님 앞장서야 해요.

관광과는 일을 벌여야 됩니다.

하여튼 용기 있게 하심으로써 충주가 지방재정이 늘고, 손님 많이 오면 다 관광과 덕입니다.

그리고 아까도 중국, 우리 최용수 위원님이 중국얘기도 했지만서도 이것은 사실 우리 시에서 큰 인센티브를 주기 전엔 전 안 된다고 생각해요.

중국이, 제가 뭐 수안보 고향이고, 한 5년 전에 끊겼습니다.

왜냐하면 조선호텔, 파크호텔, 뭐 모자를 땐 여관에도 많이 갔었는데 전체가 제주도, 서울에서 하루 1박이 수안보였었는데 대명콘도한테 져요, 가격에서 져가지고 중국 사람이 뭐 과장님 알다시피 다 단양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돌릴 방법은 조금 손님을 질을 높여야 해요.

중국손님, 대만손님, 말레이시아 다 왔었는데 그러나 볼거리가 있어야지, 즐길거리, 유람선 같은 것도 호수에 들어갑니다, 라이트월드 들어갑니다.

이렇게 하면 오지 말라고 해도 충주에 와가지고 숙박이 되면 그 사람들이 먹자, 돈 쓰자 하면 생각을 해봐요.

그러면 자연히 충주에 지가도 상승되는 거예요.

하여튼 뭐 얘기하다보면 한 시간, 두시간도 끝이 없겠죠.

과장님이 용기를 갖고서 끌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 관광과장 박종인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헌식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기철

네, 이상으로 관광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관광과장님 장시간동안 수고하셨습니다.

○ 관광과장 박종인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기철

중식을 위하여 1시 30분까지 정회코자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6분 정회)

(13시 30분 속개)

○ 위원장 김기철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시립도서관장님 나오셔서 소관 결산내역 및 주요업무실적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김범식 관장님이 이제 얼마 안 남았습니다.

26일에 정년퇴임식을 갖는데 그동안 38년 동안 우리 충주를 위해서 정말 고생 많이 하시다가 이제 공직을 떠나게 됩니다.

우리 수고하셨다는 말씀, 그동안 말씀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관장님한테.

○ 시립도서관장 김범식

네, 고맙습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과 함께 위원님들께 지난번에 업무보고 때 마지막인지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다시 얼굴을 뵙게 되어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저도 참 충주에서 태어나서 충주를 위해서 오직 살아오고, 또 충주에 하나서부터 열 가지를 겪어오면서 공직생활을 해왔습니다.

여기 계신 위원님들께서 잘 보살펴주시고, 또 격려도 많이 해주고 또 동료직원들도 힘이 돼주시고 그래서 아무런 대과 없이 이렇게 마무리를 잘하는 것 같아서 다시 한 번 여기 계신 위원님들께 고맙다는 인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기철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립도서관장 김범식

평소 도서행정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김기철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16년도 시립도서관 세출결산내역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621쪽이 되겠습니다.

2016년도 시립도서관 총예산액은 48억 376만 6,000원으로 총지출액 19억 6,354만 1,290원을 지출하고 이월액 27억 6,297만 1,100만원이 이월되어 집행잔액이 7,725만 3,610원이 발생하였습니다.

먼저 집행잔액 1,000만원 이상 사업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622쪽이 되겠습니다.

원활한 도서관운영 기간제근로 등 보수집행잔액 1,840만 3,120원은 모든 근로자의 만근을 기준으로 책정된 보수 중 근로자의 결근 및 중도포기, 임시공휴일 지정 등의 이유로 지급되지 않은 잔액입니다.

다음은 624쪽입니다.

청사청소민간위탁금 집행잔액은 2,031만 7,000원은 경쟁입찰을 통해 77.6%의 낙찰률로 계약하고 남은 낙찰차액입니다.

다음은 이월사업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625쪽입니다.

어린이청소년도서관 건립 시설비와 시설부대비 예산액 27억 6,580만원 중 총지출액 282만 2,810원을 사용하고 27억 6,297만 1,100원은 사업기간 연장으로 이월하여 현재 건립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상으로 시립도서관 2016년도 세출결산 보고를 마치고 이어서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314쪽에 도서관 일반현황은 책자의 자료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은 315쪽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도서관 만들기입니다.

도서관 본관 및 분관 두 곳, 작은도서관 6개소에서는 연중 시민과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지식정보 제공 프로그램은 아기와 함께 하는 책사랑운동 12강좌, 문화학교 13강좌, 방학특강 및 독서교실 22강좌로 이용자는 총 1,117명입니다.

찾아가는 독서 서비스 운영은 첫째, 이동도서관 운행으로 총 5,342권, 순회문고 4개소 운영으로 1,140건, 둘째, 상호대차 서비스 운영으로 1,866명의 총 5,698권, 셋째, 희망도서 바로대출제 서점 6곳을 운영하여 총 693권을 시민들에게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모바일도서관 서비스를 시행하여 시민 8,053명이 가입하였고 보다 편리한 도서이용을 가능토록 하였습니다.

리틀프리도서관 6개소는 작지만 알차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도서관 문화행사는 제53회 도서관 주간행사와 공직자 책 읽기 운동 2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도서관 주간행사는 11개에 3,276명이 참여, 공직자 책 읽기 운동은 1,306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행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책 읽는 충주 독서운동을 추진하여 성인과 어린이 분야 각 한 권의 대표도서를 선정하였고 작가와의 만남 행사 1회, 대표도서는 800권 구입하여 릴레이 독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금년에도 품질 좋고 차별 없는 도서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모든 시민이 공유할 수 있는 열린 도서관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을 드리면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위원장 김기철

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예, 우리 김헌식 위원님.

김헌식 위원

관장님 앞으로 잘 하신다는데, 그건 이제 행정은 연속이니까 밑에 팀장님들한테 잘하라는 뜻으로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김범식 관장님은 저하고 이름도 비슷하고, 또 제 지역구에서도 같이 근무했고, 또 제가 청주가서 충주에서 오신 김범식 위원님이라고 해가지고 아주 깔깔댄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많은 애정이 있는데, 저희 위원들도 그래요, 집안에서 혹시 우리 남편이 또 출근해서 시민들한테 욕 안 먹나, 나쁜짓 안 하나, 항상 이런 걱정을 하고 무사히 집에 들어오면 오늘도 좋은 하루였구나, 이런 걸 했고, 또 공직자도 한 38년입니까?

○ 시립도서관장 김범식

네.

김헌식 위원

네, 집에서는 참 많은 걱정을 했는데 무사히 하여튼 퇴임을 하시고 우리 위원님들도 그럽니다.

김범식 관장님 정말 명예롭게 퇴임하는데 축하를 드리고 앞으로라도 혹시 우리 위원님들과 만나면 다정하게 멋있게 커피 한 잔 하면서 충주시 발전, 또 인생도 논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원드리고, 또 가정에도 화목하시고 정말 앞길에 건강과 하여튼 무궁한 발전, 영광이 있기를 우리 위원님을 대표해서 저도 한번 말씀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 시립도서관장 김범식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기철

네, 더 질의하실.

네, 홍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진옥 위원

네,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래도 한 가지는 질의를 해야지 될 것 같아서, 지금 우리 공공시립도서관에 문학관이 있잖아요.

○ 시립도서관장 김범식

예.

홍진옥 위원

그 문학관 사용문제를 놓고 문인들 간에 아주 설왕설래하고 굉장히 여러 가지로 말이 많던데, 어떻게 잘 해결이 되셨나요?

○ 시립도서관장 김범식

예, 그 문제에 대해서 저희가 처음 1월 달에 부임을 해서 심각성을 제가 간파를 하고 2월 22일까지 11개 문인단체가 서로 배려하고 조금 양보하고 해가지고 공동으로 융화하면서 화기애애한 가운데 문학관을 사용하도록 제가 기안을 설정을 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한두 분에 의해서 도저히 융화가 안 되고 불협화음만 자꾸 발생이 되고 그래서 제가 마지막 졸업을 1주일밖에 안 두고 있습니다마는 이거는 도서관의 문학관의 질서 확립을 위해서라도 이거는 꼭 필요한 사항 같아서 6월 20일까지 전 단체를 퇴출을 시키기로 결정을 봐서 퇴출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11개의 문인단체가 협의를 해서 새로운 정관을 가지고 이러이러한 상황에서 도서관을 사용을 하도록 이렇게 정관을 새로 정립을 해서 가져오기 전에는 전면 개방을 해서 대관식으로다 추진을 하기로 지금 결정을 보고 통지를 하였습니다.

홍진옥 위원

그럼 기존에 있던 문학단체도 다같이 퇴거하는 거로?

○ 시립도서관장 김범식

예, 싹 퇴거를 하는 거로.

홍진옥 위원

예, 우리가 공공기관에서 어떤 일을 집행할 때 굉장히 쉽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원래는 우리 공공기관, 공공건물에는 모든 분들이 같이 혜택을 봐야 되는데 어쩌다가 처음에 어떤 한 단체가 들어와서 입주해 갖고 사용을 하다보니까 기득권을 자꾸 주장하게 되고, 또 다른 분들은 같이 사용해야 된다는, 이게 서로 굉장히 상대적이더라고요.

오뉴월 하룻볕도 쬐다가 물러나면 서운하다는데 기득권을 가지고 있었던 단체를 무조건 나가라고 하는 것도 굉장히 무리가 있었고 또 그분들도 본인들뿐만 아니라 다른 문학인들이 다같이 이용을 해야지 된다는 이런 의식이 조금 부족했던 것도 같고, 하여튼 양쪽이 다 얘기를 들어보면 일리도 있고 다 틀리기도 하고 그렇더라고요.

○ 시립도서관장 김범식

예, 그렇습니다.

홍진옥 위원

그렇죠?

예, 그래서 잘 결정하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충주시 문인들이 서로 어떻게 이 문학관을 활용을 할 것인지를 상의를 해서 좋은 규정을 갖고 왔을 때, 잘 결정하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팀장님들도 와 계실텐데 후임으로 어느 분이 관장님이 되시든지 간에 이런 것이 선례가 돼가지고 정말로 이전투구하는 일이 없이 같이 상생하고 공존하고 같이 활요할 수 있는 이런 사례를 남기는 것은 잘 하신 것 같습니다.

○ 시립도서관장 김범식

감사합니다.

홍진옥 위원

예, 물러나시면서 어려우셨을 텐데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시립도서관장 김범식

감사합니다.

홍진옥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기철

더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시립도서관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 시립도서관장 김범식

위원님들 고맙습니다.

○ 위원장 김기철

도서관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시립도서관장 김범식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기철

다음은 박물관장님 나오셔서 소관 결산내역 설명 및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물관장 김현우

박물관장 김현우입니다.

2016년도 박물관 세출결산내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결산서 628쪽입니다.

2016년 박물관 예산액은 총 3억 8,065만 9,000원으로 3억 6,927만 1,350원을 지출하고 집행잔액은 1,138만 7,650원입니다.

사업별 집행잔액은 모두 천만원 미만 소액으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박물관 2016년도 결산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2017년 상반기 박물관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 보고는 생략하고 320쪽, 전시관 시설개량 및 리모델링입니다.

쾌적한 전시환경 조성으로 박물관 대외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전시실 개보수 및 리모델링을 추진했습니다.

지금까지 자료실이전 및 사무실 대수선공사는 지난 3월 완료했으며, 제1관 민속실 개보수 공사와 역사1실 리모델링 공사로 지난 5월 착공하여 지난주 모든 공사를 마쳤습니다.

앞으로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쾌적한 전시환경 조성은 물론 관람불편을 지속적으로 해소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321쪽, 박물관 특별전 운영입니다.

숨겨진 문화유산 발굴 등 특별전시회 개최를 통해 중원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조동리 선사유적박물관과 충주박물관에서 각각 1회씩 총 2회에 거쳐 특별전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추진실적은 지난 3월 박물관 자문위원회를 개최해 어구작살전과 우리나라 제기전으로 각각 테마를 선정했으며 현재 특별전 자료를 수집 중에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전국장애인체전과 전국체전 개최로 많은 관광객이 충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돼 이 양대체전 기간 중에 특별전을 개최하기로 기획했습니다.

앞으로 자료수집 및 각종 홍보매체를 통한 홍보강화 등 특별전 준비에 만전을 기해 내실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끝으로 322쪽, 박물관 사회교육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입니다.

시민의 다양한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박물관 전통문화학교를 비롯해 박물관 대학 등 총 3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중에는 제19대 대선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았으나 하반기부터는 금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시 최근배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일부 프로그램을 개선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먼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종전의 어린이문화학교는 실효성이 적어 청소년을 대상으로 중앙탑 입체퍼즐을 조립하는 박물관 체험교실로 바꿨으며, 전통문화학교도 단계별 심화과정을 도입해 개개인의 역량제고는 물론, 문화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켜나갈 계획입니다.

앞으로 박물관 체험교실을 비롯해 전통문화학교와 박물관 대학 등 프로그램 일정에 맞춰 내실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7년 상반기 박물관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기철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용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용수 위원

우리 박물관장님 외청에서 수고 많으십니다.

그리고 직원들에게도 격려를 드립니다.

관장님 설명 들으면서 박물관 특별전 운영을 지금 제가 들었는데, 전국체전하고 장애인체전에 홍보하시겠다, 그랬잖아요?

○ 박물관장 김현우

네.

최용수 위원

홍보를 체전준비단 쪽하고도 이렇게 상의를 하셔서 그 행사일정 관련된 소책자가 나올 겁니다.

거기에 우리 박물관 특별전 관련된 것도 삽입을 하면은 그 책자 하나를 통해서 시민들이나 오는 관광객들이나 선수단이나 임원진들이 그걸 보고 선택해서 이제 이 특별전 볼 수 있지 않겠느냐 이거죠.

그래서 부서와 부서가 이렇게 소통해서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데 관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 박물관장 김현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지금 특별전이 전국체전하고 양대체전 기간 중에 개최를, 기획을 하고 있는데 이때에 중원문화대제전과 같이 연계해서 우리 시에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책자에 우리 박물관 특별전을 포함을 시켜서 같이 홍보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최용수 위원

예, 거기 세계무술축제도 아마 같이 하면은 여러 부서가 하나가 돼서 충주시를 한 눈에 볼 수 있지 않나싶습니다.

그래서 이게 또 외청이다 보니까 배제시키지 말아달라고 말씀하시고 여기 문화국장님 계시면 이야기를 드릴 텐데, 하여튼 저도 나름대로 얘기해서 책자에 집어넣을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 박물관장 김현우

알겠습니다.

최용수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기철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박물관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박물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박물관장 김현우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기철

다음은 보건위생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결산내역 설명 및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위생과장 이정우

보건위생과장 이정우입니다.

먼저 행정복지위원회 김기철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서 아낌없는 보건위생분야 지원과 격려를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보건위생과는 감염병, 식중독 예방과 전국체전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위생업소 업주 등 종사자에 대한 특별 친절교육과 위생점검을 실시하여 감염병은 물론 식중독 예방과 체전 개최 준비에 철저를 기하여 왔습니다.

하반기에도 시민의 건강관리와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에 앞서 2016년 세출결산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건위생과 예산 90억 3,181만 8,000원 중 89억 7,618만 2,000원을 지출하여 5,563만 6,000원이 집행잔액이나 인건비 3,300만원을 제외하면 세목별 1,000만원 이상의 집행잔액은 없습니다.

그래서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식품진흥기금에 대하여 결산보고드리겠습니다.

837쪽입니다.

우선 보고에 앞서 식품진흥기금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식품진흥기금의 설치목적은 식품위생법 제71조에 근거하여 식품위생 및 시민위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치되었고 우리 시는 2000년 11월 23일 제정되었습니다.

본 기금의 재원은 식품위생법 위반자의 과징금으로 조성되며 식품진흥기금 지원대상 사업은 영업시설 개선자금 융자사업, 음식문화 개선사업 등 식품위생관련 사업입니다.

2016년도 식품진흥기금 적립금액은 2015년도 말에 5억 4,866만 7,170원에서 2016년도 과징금, 이자수입 등 수익금 9,865만 1,450원입니다.

그래서 2016년 말 총수입이 6억 4,731만 8,620원으로 2016년도 지출은 4,446만원을 지출하였습니다.

그래서 2016년 말 예치금은 6억 285만 8,620원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식품진흥기금에 대한 지출내역 보고를 마치고 이어서 2017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376쪽부터 379쪽의 일반현황은 준비된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380쪽입니다.

보건소 청사 이전신축 추진 사항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건축규모 5,000㎡로 문화동 구)의료원 부지에 보건소 청사 이전신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상반기에는 복지정책과에서 추진하는 건강복지타운 신축에 따른 행정절차로 행정자치부로부터 지방재정 투자심사 승인을 2월에 완료하고 지난 5월 2일 건강복지타운 건축을 위한 설계용역 공모와 현장설명을 개최하여 현재 설계공모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복지정책과와 협의하여 건강복지타운 공모작 심사와 설계내역을 완료하여 조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381쪽입니다.

전국체전 지원 보건위생 서비스 확립입니다.

위생업소의 청결관리, 응급의료체계 구축과 감염병 예방으로 전국체전의 성공개최 분위기를 조성하고 참여선수 및 임원의 숙박업소, 음식점 예약사항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실적으로는 위생단체 자율참여 분위기 조성 간담회 2회를 개최하고 숙박업소 157개소에 대하여 실태조사 실시하여 그 결과를 체전추진단에 자료를 제공하여 숙박예약에 활용하고 있으며 특히 위생업소 종사자 특별 친절교육을 8회에 2,899명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감염병예방을 위해 대책반을 구성하고 학교, 병원, 유치원, 어린이집 종사자에 대한 감염병 예방, 질병정보 모니터 지정과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의료본부 설치 및 응급의료기관 협력체계를 구성하고 전국체전에 참여하는 임원, 선수단의 불편이 없도록 방역소독에도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82쪽, 응급의료인력 양성 및 심폐소생술 교육입니다.

시민단체 일반주민에 대한 심폐소생술 반복교육을 60회에 걸쳐 1,759명에 대하여 실시하였으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직원 5명을 자치연수원에 위탁교육을 받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다중이용시설에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 61대에 대하여 점검을 실시하여 12대에 대해서 밧데리, 패치 등 교환함으로써 항시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시민을 대상으로 경연대회를 개최와 학교 등 공공기관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원하고 신규공중보건의사와 직원을 대상으로 전문강사 양성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383쪽, 의료서비스 향상 및 의약품 안전공급 관리입니다.

병·의원으로부터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안전한 의약품 공급으로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병·의원 지도·점검 140개소, 약국 의약품 도매상 등 190개소를 지도·점검하였으며 의약품 등 과대광고 및 표시 기재 모니터링 30개소를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마약류 안전관리 및 오남용 방지를 위한 마약류 취급업소와 양귀비·대마 불법재배 감시활동을 수시로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병·의원 및 의약품 취급업소에 대하여 지속적인 지도·점거를 실시할 계획이며 특히 마약류 안전관리 및 약물 오남용 방지를 위해 홍보와 교육도 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84쪽, 감염병 예방 및 확산 조기차단입니다.

법정 감염병 발생 대비 대응반 정비, 감염병 예방교육 및 검진 등 감염병 사전감시체계 구축으로 감염병 없는 충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상반기 추진 실적으로는 감염병 의심환자 역학조사 및 환자관리 196건,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교육 1만 1,576명, 쯔쯔가무시, 유행성출혈열 등 열성질환 예방교육 1만 314명에 대하여 실시하였으며 식품관련 종사자 9,300명에 대해서 보균검사를 실시하고 결핵 등 만성질환 감염자를 발견을 위해 1만 555명에 대하여 검진을 실시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유행성출혈열 등 계절별 유행시기에 맞는 감염병 예방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85쪽, 의생해충 방제활동 강화입니다.

하천변, 공원 등 방역 취약지 방제 등을 통하여 모기 유충은 물론 성충까지 방제를 실시하여 시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해충으로부터 전파될 수 있는 감염병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추진실적으로는 공중화장실 및 방역취약지 분무소독 167회, 지난 11월부터 실시한 동절기 유충구제 79회, 소고압소독차량 활용 유충구제 16회, 물리적 해충방제기를 사전점검하고 현재 142대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숙박업소, 대형식당, 터미널 등 소독의무시설 147개소에 대하여 소독실시 여부를 확인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다중이용시설 및 주택과 주변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집중방역의 날을 운영하여 방제효과를 한층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86쪽의 선진 음식문화 개선사업입니다.

일반음식점,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싱겁게 먹기, 상차림 간소화, 영양식단 실천을 추진 중으로 좋은 식단 실천 추진을 위한 집단급식소 관리자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으며 영양관리를 위한 레시피를 제작하여 어린이 급식시설 등 소규모 급식시설에 대하여 6회 제공하였습니다.

어린이집 및 유아원 등 급식소 155개소를 어린이급식 관리센터에 등록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또한 남은 음식의 재활용방지와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남은음식 싸가기 봉투 8만 매를 제작하여 1,000개 업소에 배부를 완료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좋은 식단 실천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전국체전 대비 음식문화 홍보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387쪽, 안전식품 공급 및 영업질서 확립입니다.

식중독 예방과 위해 식품 근절을 위하여 식품제조업소 170개소 점검과 다소비 식품 200건 수거와 검사의뢰, 유통식품 합동점검 147개소, 어린이 기호식품 160개소 4회, 집단급식소 및 취약업소 156개소를 점검하였으며 건전한 영업질서 확립을 위한 청소년 주류제공 업소 436개소를 점검하고 신종 홍보관, 일명 떳다방을 피해예방 활동과 위생교육으로 자율위생관리를 유도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건전한 위생영업 질서확립과 식중독발생 예방을 위한 음용수 관리, 유통식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388쪽, 공중위생업소 위생관리입니다.

위생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공중위생업소 지도·점검 607개소와 특별 친절 위생교육 702명을 실시하였으며, 전국체전 대비 공중위생업소 157개소에 대하여 특별 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전국체전 대비 공중위생업소에 대하여 수시점검을 실시하여 이용자가 불편이 없도록 하고 이·미용 업소 등급평가도 연말까지 실시하여 우수업소에 대하여 인센티브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건위생과 소관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기철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용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용수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과장님 업무보고하실 때 380쪽에 보건소 청사 이전신축에 관련된 부분을 설명하셨는데 명칭을 명확하게 좀 하셔야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지금 ‘건강복지타운 건립’이라는 용어를 계속 쓰시다가 업무보고 때는 지금 ‘보건소 청사 이전신축’ 이렇게 하셨는데, 같은 내용이에요, 아니면 따로 또?

○ 보건위생과장 이정우

같은 내용인데요, 저희들 시에서는 건강복지타운이라고 해서 저희들 일명 설명드리기 쉽게 하기 위해서 저희들은 보건소 신축을, 건강타운을 보건소라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최용수 위원

아, 보도자료는 거의 건강복지타운으로 보도자료가 나갔더라고요.

○ 보건위생과장 이정우

네.

최용수 위원

그리고 통계에 관련된 자료에 보면은 건강복지타운 건립에 대한 사업비하고 지금 추진한 사업비, 총사업비가 얼마예요?

○ 보건위생과장 이정우

지금 제가 정확하게는, 한 240억원 가까이 되는데.

최용수 위원

아, 맞습니다.

247억 3,000만원 정도 되는 거로 지금 파악이 돼서 국비가 435억원, 그렇죠?

○ 보건위생과장 이정우

저희 43억원입니다.

최용수 위원

43억, 43억이고 도비가 10억원.

○ 보건위생과장 이정우

그게 순수 저희들 보건소 신축, 저희들 128억원 중에서 국비 43억원에 도비 10억원 그렇게 해서 저희들 128억원이고 나머지는 전부다 시비로해서.

최용수 위원

시비가 이제 한 19억원 정도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 보건위생과장 이정우

190.

최용수 위원

190억원, 참.

192억 8,600만원.

○ 보건위생과장 이정우

예.

최용수 위원

그런데 지금 우리가 상반기에 올해 예산서가 난 게 73억 5,000만원 이렇게 세워놓은 거죠?

○ 보건위생과장 이정우

네, 맞습니다.

최용수 위원

그렇게 보면 되죠.

그래서 이런 용어도 일관성 있는 행정적인 측면에서 일관성이 있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으니까, 시민들도 뭐 복지타운, 건강타운 이러는 것보다도 ‘보건소’, 이렇게 ‘이전’, ‘청사이전’ 이렇게 하면 오히려 명확한데, ‘건강복지타운’ 하면 어디 기업체에서 하는 느낌도 들고 그래요.

그러니까 용어정리를 좀 정확히 해서 시민들에게도 예성지나 홍보를 하더라도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 보건위생과장 이정우

예, 알겠습니다.

최용수 위원

공모작 심사가 끝나셨어요?

○ 보건위생과장 이정우

오늘까지 공모를 받고 있습니다.

최용수 위원

아, 오늘까지.

공모에 대해서 관련된 거 있으면 의회에도 보고 좀 해주셔서 관심있는 우리 위원님들도 있고 지역구 위원님들도 계시고, 또 우리 행정복지위원회 소속이니까 우리 위원님들에게도 이런 방향으로 가고 있다, 이런 얘기를 기회가 될 때 보고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보건위생과장 이정우

예, 알겠습니다.

최용수 위원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기철

김헌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헌식 위원

과장님 자세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전국체전 안 그래도 준비를 잘 아까 하고 계신다는데 우려가 돼서 다시 한 번 짚는 겁니다.

우리가 체전에 축제행사는 약간 잘하고 못하고 보는 사람의 느낌에 따라서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몸이 다는 건, 난 홍소장님이 아닌가 생각해요.

왜냐면 행사가, 예를 들어서 전국 뉴스에 ‘식중독’ 한번 터지면 아무리 행사 잘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리고 평생 우리가 전국체전하면 환갑이라고 생각하는 건데, 평생에 한 번 있는 건데, 우리.

가장 중요한 게 아마 식중독이 아닌가 생각해요, 그래서 과장님 혼자 힘으로 안 되고 우리 전체 직원들의 힘을 빌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금 손님들이 숙박할 수 있는 데는 어느 정도 나와 있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찾아가서 아주 명령이 아닌 부탁을 해가지고 정말 상한 음식 내놓지 말고 조금이라도 하여튼 문제가 생기면 그사람들 집만 문제가 아니고 충주시 전체고, 또 전국체육대회를 평생에 한 번 하는 건데, 아무리 예산을 갖다가 집어놓고 좋은 아이디어로 해서 좋은 축제가 돼도 전국에 식중독이 터진다, 하면 난리가 납니다, 하여튼.

우리 소장님 계시지만 만반의 준비를 해주시기 부탁드리고, 또 유흥업소도 좀 다시 회의를 해가지고 우리가 전염병 감염해서 가면 안 되잖아요, 그렇죠?

그리고 또 우리 충주 시민한테 많은 사람이 하니까 옮을 수도 있다고, 주는 것 있지만 받는 것도 있는데 서로 하여튼 그런 것이 발생이 안 되게끔 유흥업소에도 보다 교육을, 아직 시간이 있으니까 더욱 철저히 시켜주시고 또 숙박에도 하여튼 보면 숙박업소가 현황에 나와있으니까 화장실 점검, 화장실이 깨끗해야 합니다, 하여튼 이미지는.

그리고 또 화장실 외에도 충주를 홍보할 수 있는 그림이라든지 이런 것도 좀 비치해 주시가고 이건 아마 홍현설 소장님이 각 국의 국장님들하고 시장님들하고 회의를 할 때에 아마 이런 게 돼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화장실이 깨끗하면 충주가 아름다운 것 같아요, 특히 이부자리.

이부자리도 하여튼 신경을 써주시고 큰 돈 안 드니까, 뭐 그렇다고 집을 다시 리모델링하라고는 할 수는 없으니까, 도배도 점검을 해가지고 평생에 한 번 치르는 아주 최고의 축자가 될 수 있도록, 보건소만 갖곤 절대 안 됩니다.

홍소장님께서 하여튼 우리 시 전체 직원들이 이런 데 매달려가지고 최고의 축제를 함으로써 더 충주가 관광객이 다시 온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여튼 막중한 책임감을 가져주시고 지금 지적사항 같은 것을 더 준비를 하시고 해주시길 부탁을 드립니다.

홍소장님, 그리고 지금 보니까 수안보에 방이 없어 가지고 저한테도 좀 방 좀 구해달라고 오는데 암만 구해도 없습니다.

뭐 대책이 있으신지?

○ 보건위생과장 이정우

저희들이 수안보에서, 저희들 가장 큰 게 서울연수원인데 서울연수원에다 저희 직원이 서울 시청에도 가서 다른 데는 몰라도 서울선수단이라도 좀 받아줬으면, 저희들이 노력하고 있는데 그것도 지금 현재 만만치는 않습니다.

김헌식 위원

글쎄, 이거 지금 와도 손님을 어디에, 주무실 데가 없어, 선수단이.

저한테도 이렇게 오는데 저도 한 열흘 이렇게 구해보는데 못 구했어요.

그래서 이거 우리 충주시에서도 시 대책으로 연구검토가 필요하다고 저는 봅니다.

그렇다고 해서 남몰라하고 핑계 댈 수도 없는 거고, 그래서 아직 못 구한다면 각 도에 이거 현황파악을 해서 우리가 어디 방이 있으니까 연락을 해줘가지고 계약을 맺게끔 까지는 우리가 해줘야 될 것 같아요.

○ 보건위생과장 이정우

네, 알겠습니다.

그래서 인근에 저희들 아직도 개관은 안 했지만, 자활연수원에 국시원이라고 6월 28일날 개관합니다.

거기도 저희들이 지금 전국체전 기간 동안에 우리 선수들이 묶을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가서 부탁드렸고, 경찰학교에도 가서 말씀을 드렸는데 아직까지 흔쾌한 답변은 아직도 안 나왔습니다.

김헌식 위원

그니까 자활연수원도 그렇고, 부탁드려서는 안 되고 확실히 답을 얻어내야 해요.

○ 보건위생과장 이정우

네, 거기는 국시원하고 거기는 해주기로 했습니다.

김헌식 위원

그래서 방이 몇 칸이고 선수 몇 명 잘수 있고, 이런 거를 각 시군해가지고 방을 못 구한 사람은 시에 연락을 해달라고 해서 조인을 시켜줘야 한다고.

○ 보건위생과장 이정우

네.

김헌식 위원

그래서 하여튼 음식문제, 또 청결문제, 또 가장 중요한 게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서비스 교육 같은 것도 더욱 하여튼 철저히 해가지고 평생 한 번 하는 전국체전, 정말 가장 멋진 체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위생과장 이정우

네, 위원님께서 염려하신 대로 저희들이 각별하게 저희 보건소가 상당히 중요한 위치에 있습니다.

김헌식 위원

네, 중요합니다.

○ 보건위생과장 이정우

먹고 자고 하는 것이 전부다 저희들 소관이고, 또한 서비스 분야를 말씀하셨는데 저희들이 평상시에 저희들 매년 업주교육을 3시간씩 업주교육을 매년 실시하게 돼있습니다.

그중에 올해는 특별히 전국체전이 있어서 친절교육을 서울에 있는 전문 강사를 모셔서 1시간동안 특별히 저희들 특별 친절교육을 올해는 실시하였습니다.

아까 보고드린 바와 같이 그렇게 해서 올해는 식중독, 전염병, 그런 염려가 없도록 저희들 끝까지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헌식 위원

특히 유흥업소는 친절은 기본이지만 감염병 예방 거기에 신경써주시고, 또 바가지요금, 이게 아주 바가지요금이 또 언론에 나고 하면 다시 충주에 안 옵니다.

그래서 하여튼 유흥업소 같은 데, 또 음식점이야 크게 바가지 쓸 건 없을 것 같고, 신경을 하여튼 유흥업소 쪽에 친절교육 하면서 바가지요금도 하여튼 없도록, 발생 안 하도록 하여튼 철저히 교육시켜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위생과장 이정우

네, 감사합니다.

김헌식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기철

네, 최근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배 위원

네, 우리 존경하는 김헌식 위원님께서 체전에 관련해서 여러 가지 염려를 해주시고 했는데 저는 그중에서 우리가 충주에 음식으로 뭐를 권해야 할지 사실 저희들도 고민이거든요.

이 부분이 농업기술센터에서 향토음식문화연구를 하고 그랬었는데, 근데 충주의 음식 10가지라든지, 뭐 향토음식이라든지 뭐 하여튼 젊은 세대에 맞는 음식이라든지 이게 누구에게 자신 있게 권할 수 있는 게 뭔지 시민들이 좀 이렇게 많이 알고 그런 게 좀 우리가 충주의 음식이 뭘 먹으면 맛있냐, 이럴 때 선뜻 내놓을 수 있는 거가 지금 새로 개발한다는 건 어렵고, 지금 있는 것 중에서도 우리가 한 몇 가지 추려서 집중적으로 좀 이렇게 홍보를, 전국체전 홍보와 함께 누구나 여기 오신 분들이 뭘 먹고 싶을 때, 어디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안내도 좀 필요할 것 같아요, 그런 서비스도.

그래서 우리가 충주향토음식 뭐 5가지라든지 10선이라든지, 뭐 이런 식으로 해서 업소하고 음식명하고 뭐 이런 걸 좀 우리가 조리방법이라든지 해서 간단하게 팸플릿이라도 해서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찾아오는 사람아게 나눠줄 수 있는 그런 방법도 한번 생각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 보건위생과장 이정우

네, 그래서 저희들이 작년에 저희들이 한 4,000여 만원을 들여서 작년 업무보고 때 저희 위원님들 보고드린 바가 있는데 저희들 ‘밥맛 좋은 집’ 모범음식점, 대표적인 수안보 같은 경우는 음식향토거리, 이런 것을 저희가 책자로 저희들 5,000부를 제작을 해서 전국에 뿌리고 저희 업소와 업소인데 저희들 한 5건씩, 그러니까 숙박업소 위주로 5권씩 전부다 저희들이 배부를 완료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희들 여분은 좀 있는데 필요한 선수단이 또 올 경우에 필요한 데에 저희들이 더 배부해서 그런 질 좋고 맛있고 서비스 좋은 업소들을 선별했기 때문에 그런 업소에서 선수단을 맞이할 수 있도록 저희들 만반의 준비는 다해 놓은 상태입니다.

최근배 위원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기철

네, 홍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진옥 위원

과장님, 장시간 수고 많이 하십니다.

한 가지만 질의를 하겠고, 또 부탁도 드리겠습니다.

380쪽에 보건소 건강복지타운의 공모작이 오늘까지 마감?

○ 보건위생과장 이정우

네.

홍진옥 위원

오늘이요?

그러면 심사를 하실 텐데,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이 공모작 심사를 하심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건물의 외관을 볼 게 아니라 쓰임에 맞게 그 작품을 공모해 주시기 바라고, 또 한 가지는 보건소는 다른 그런 부서와 달리 감염병환자도 올 수 있고, 특히 에이즈환자 같은 사람들도 올 수 있고, 사생활 노출을 꺼리는 이런 분들이 많이 올 수 있는 곳이잖아요.

보건소 건물은 다른 건물하고 배치를 달리해야지 될 거예요, 아마.

건물 자체가 다르다면 달리고 하고 그렇지 않다면 이분들이의 사생활이 노출되지 않을 수 있는 이런 공간을 조성해야 되기 때문에 특히 보건소건물 쪽은 굉장히 신경을 써서 이 공모작을 신경을 써서 심사를 하셔야지 될 것 같다, 한 예로 남부노인복지관을 제가 심사를 했는데 전문가, 교수들이 대거 심사위원으로 들어왔는데 한결같이 외관에 다 강력하게 주장을 했거든요, 그런데 그때 이제 노인회장님하고 저하고 둘이서 외관에 절대 반대를 했습니다.

왜냐면 쓰시는, 사용하시는 분들의 용도가 더 중요한거지 건물의 외관이 더 중요한 거 아니에요.

한 예로 우리 시립도서관, 제 개인적 인 의견인지 모르지만 저는 실패작이라고 보거든요?

굉장히 공간이 비효율적이고 여름에 덥고 겨울에 난방비 많이 하고, 공간도 효율적이고 않고 그런 거를 우리가 봤을 때, 보건소 건물, 이 공모작은 정말로 굉장히 신경을 써서 심도 있게 햐셔야지 된다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또 한 가지는 아까 위원님 질의에 보건소하고 건강복지타운이 같은 의미, 같은 용어정리하라고 하니까 같은 의미로 과장님이 답변을 하셨는데, 제가 알기로는 이게 같은 의미가 아니라 건강복지타운 안에 여러 가지의 시설이 있는 중에 보건소가 하나 들어가 있는 것 아닌가요?

○ 보건위생과장 이정우

예, 맞습니다, 그게.

홍진옥 위원

그러니까 보건소하고 건강복지타운은 동일한 용어가 아닙니다.

○ 보건위생과장 이정우

네.

홍진옥 위원

건강복지타운 안에 보건소도 들어가 있고, 기타 뭐 종합복지사회관이라든가 무슨 장애인시설이라든가 이런 게 들어가 있는 거로 알기 때문에 이 건물이 곧 보건소는 아닙니다, 그렇죠?

○ 보건위생과장 이정우

네, 거기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지금 홍진옥 위원님께서 저희들 보건소에서 염려하는 대로 그대로 지금 다 말씀해 주셔가지고 저희로서는 상당히 기쁘고 고맙습니다.

저희들 보건소의 첫째 용어정리를 말씀드리면 건강복지타운이라고 해서 한쪽은 건강타운, 한쪽은 복지타운, 이래서 건강타운에는 저희 충주시 보건소가 들어가고, 복지타운에는 좀전에 말씀하신 장애인시설이라든가 사회복지관이 들어가서 그 복지타운이고 그리고 저희들이 저희 시에서 시 본청에서 그쪽으로 독립해서 나가려는 이유 중에 하나가 몇 년 전에 메르스 사태로 인해서 방금 감염병 환자가 불특정 다수인들이 많이 저희들 시청을 방문하는데 그것이 저희들 하는데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그쪽으로 이전을 결심하게 된 거고, 거기서 처음에는 한 건물을 만들어서 복지하고 건강타운을 같이 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내려와서 홍소장님하고 강력히 얘기를 해서, 지금 이것이 또 문제가 뭐냐면 저희들이 추진을 하면은 저희들이 위원님께서 방금 염려하는 것을 직접 해결할 수가 있는데, 이 주관이 전부다 복지정책과에서 추진하고 저희들이 지금 부탁하는 형편에 있습니다.

그래서 건물을 지금 복지정책과에서 저희들이 부탁드려서 추진하고 있는 것을 쌍둥이빌딩 식으로 좌측에는 건강타운, 즉 우리 충주시 보건소가 자리를 잡게 되고 우측이 되든 좌측이 되든 한쪽에는 건강타운, 한쪽에는 복지타운, 그래서 그것을 합쳐서 건강복지타운이라고 해서 그다음에 회의실 같은 경우는 공동으로 사용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중간에 브릿지를 설치해서 왕래할 수 있게끔 그 회의실 관계, 사용관계 때문에 그렇게 지금 하는 거로 저희들 안은 내고 그런 식으로 지금 심사를 요청을 해주십사 하고 부탁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 현재.

홍진옥 위원

예, 그래서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이번에 공모작에 마땅한 공모작이 없으면 극단의 경우 재공모를 하더라도 그냥 바로 이렇게 해서는 안 되고, 특히 보건소 건물 같은 경우는 신중하게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그런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사생활 노출이라든가 이런 것, 또 감염병에 전염병 위원성 이런 걸 모든 것을 고려해서 심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공모작 들어온 거만 가지고 그 내에서 할 생각하지 마시고 신중하게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위생과장 이정우

네, 잘 알겠습니다.

홍진옥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기철

네, 김인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기 위원

과장님 장시간동안 수고가 많으십니다.

간략하게 한 가지만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공중보건위생업소 지도단속 합동점검 이제 나가시게 되는데요, 실전을 보면 상반기라서 50% 정도 실적을 좀 보이고 있거든요.

본 위원 질문을 드리고 싶은 것은 다양한 공중위생업소가 있지만, 그중에서 저는 안마시술소에 대해서 좀 질문을 드리고 싶어요.

혹시 올 상반기 안마시술소 점검을 혹시 나가신 적이 있으신가요?

○ 보건위생과장 이정우

네, 저희들이 1년에 한두 번씩 정기적으로 점검을 했는데 저희 충주시에는 7개소가 있습니다.

7개소가 있는데 저희들 불과 저번주인가, 얼마 안됐습니다.

저희들 점검 다했는데, 다행히 이상없었습니다.

김인기 위원

점검은 혹시 어떤 형태로 이루어지게 되나요?

우리 집행부 공무원들께서 나가시나요, 아니면,

○ 보건위생과장 이정우

네, 저희들 공중위생업팀의 직원 두 명이 같이 2인1조로 다녔습니다.

김인기 위원

뭐 사전에 고지를 하고 가게 되나요, 안마시술소에?

○ 보건위생과장 이정우

고지는 안 하고 갑니다.

김인기 위원

불시에 가시나요?

○ 보건위생과장 이정우

네.

김인기 위원

그런데 이제 아시겠지만 안마시술소 같은 곳은 외부에 CCTV가 다 설치돼 있습니다.

또 안마시술소 하시는 업주 분들은 또 우리 보건소 직원분들의 인적사항, 이런 것들을 어느정도 파악하고 있을 거고요.

그러다보면 단속을 불시에 나가시더라도 상대방 쪽에서 CCTV를 통해서 다 보게 되니까 어떤 상황대비를 미리 할 수 있다는 거죠.

혹시 이런 거는 생각해 보셨나요?

○ 보건위생과장 이정우

천상 그것은 저희들 공무원들이 나가서 잡기라는 것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사실.

어렵고 경찰하고 합동을 한다든가 또한 그런 업소에 대해서 누가 제보로 들어왔을 경우에는 가능해도 지금 저희들이 불시로 나간다 하더라도 지금 위원님이 생각하시는 그런 것은 솔직한 얘기로 저희들이 잡기가 좀 어렵습니다.

김인기 위원

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게 바로 그런 부분들이거든요.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단속을 나가실 때 이제, 또 우리 공무원분들은 사법권이 없잖아요.

그래서 경찰들하고 합동으로 집중단속을 할 수 있는 그런 불시단속, 그런 것들이 좀 반드시 필요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좀 갖게 되고요.

또 왜 그러냐면 안마시술소가 건전한 안마시술소가 많이 있지만, 그중에도 또 퇴폐안마시술소라든가 성매매를 하는 안마시술소가 분명히 있을 거란 말입니다.

그럼 이런 부분들이 음지로 자꾸 숨어들어서 어떤 충주 시민의 건강권을 헤칠 수가 있으니까 본 위원은 경찰이나 검찰이나 이렇게 합동단속을 불시에 할 수 있는 방안을 좀 연구를 하셔가지고 이런 시민의 건강권을 지켜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 보건위생과장 이정우

예, 알겠습니다.

김인기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기철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면 보건위생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보건위생과장 이정우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기철

다음은 건강증진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결산내역 설명 및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건강증진과장 이승희

예, 건강증진과장 이승희입니다.

평소 건강증진사업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고 계시는 존경하는 행정복지위원회 김기철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2016년도 건강증진과 소관 세출예산 결산내역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2016년도 세출결산서 535쪽 총괄내역이 되겠습니다.

총예산 120억 2,499만 4,000원 중 97억 6,737만 5,700원을 집행하고 15억 2,164만 1,610원을 명시이월시켜서 7억 3,597만 6,690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세부설명은 통계목별로 집행잔액 1,000만원 이상 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539쪽 상단 치매환자돌봄 재활지원사업입니다.

도비보조사업으로 예산액보다 치매환자돌봄 이용지원자가 적어 2,317만 4,350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541쪽 하단 저출산 대책지원 사업입니다.

첫째, 둘째, 셋째 아이 출산 시 출산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당초예산 대비 신청자가 적어서 2억 1,239만 2,410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다음은 출산장려지원금 사업입니다.

둘째아 이상 출산장려금을 지원하는 도비 보조사업으로 신청자가 예산에 비해서 적어서 8,070만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542쪽 상단 난임부부 지원사업 의료비 및 구료비입니다.

국도비보조사업으로 예산교부가 12월 12일에 추가교부돼서 1억 554만 6,880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543쪽 중간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사업입니다.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예산 대비 지원자가 적어서 3,893만 2,000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544쪽 상단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입니다.

임신중독, 분만출혈 등 질환이 있는 임산부 의료비를 지원하는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예산 대비 신청자가 적어서 2,338만 1,200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545쪽 중간 어린이 예방접종 보건소 약품비입니다.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예산 대비 접종대상자가 적어서 3,672만 3,880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다음은 어린이 예방접종 민간 병·의원 접종비 지원입니다.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예산대비 접종인원이 적어서 8,731만 2,460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547쪽 중간 만성질환 예방교실 운영 행사운영비입니다.

2,216만 6,790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549쪽 중간 진료업무 운영비 기타보상금입니다.

행사축제 등 의료지원 시 응급처치 또는 후송 등 예기치 않게 발생된 문제에 대해서 비용을 보상해 주는 예산으로 보상금의 청구내역이 없어서 1,000만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552쪽 하단 보건진료소 운영지원 및 공공운영비입니다.

16개 진료소 건물관리 운영비로 1,040만 7,730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이상 건강증진과 소관 2016년도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건강증진과 소관 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91쪽, 노인 우울증 및 치매예방관리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노인 우울증과 치매에 대한 관리체계구축으로 조기 환자발견과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치매·우울증 선별검사 2,700명을 실시하고 치매우울증이 의심되는 시민 166명을 대상으로 병·의원의 진단검사를 의뢰하여 우울증 74명, 치매 92명이 확진되었으며 현재 치매환자 1,618명을 등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치매환자 안심귀가 GPS사업을 올해 시작해서 5명을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치매환자 가족 프로그램 및 찾아가는 치매 선별검사를 확대 실시하여 환자 및 가족에게 도움을 주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392쪽, 정신보건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정신질환자를 발견 등록하고 고위험군을 사례별로 관리하여 조기 사회복귀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7년도 정신질환자 신규등록 및 사례관리 30명, 정신질환 우울선별검사 및 상담 1,471명을 실시하였으며 자살시도자 및 고위험자 등록과 우울증 고위험군 치료를 지원하였습니다.

향후 지속적으로 정신질환자를 발굴 및 등록관리하고 조기치료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93쪽 건강생활실천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건강생활실천 환경조성으로 시민 스스로 건강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아동, 청소년 운동 및 역량교육 767명, 비만예방 프로그램 운영 910명, 걷기프로그램 운영 15개소, 건강아파트 운영 1개소, 건강생활실천교육 및 상담 서비스를 4,001명 진행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시민건강증진 환경조성 및 건강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94쪽, 금연·절주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흡연율 감소와 음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금연을 위한 상담 등 금연클리닉 운영으로 903명을 등록 관리하고 있으며 금연시설 5,000개소 중 2,875개소에 대해서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5건을 적발, 과태료를 부과하였습니다.

또한 흡연, 음주예방 교육과 캠페인을 실시하여 금연·절주 환경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금연시설에 대하여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흡연, 음주예방교육을 실시하여 담배연기 없고 시민 모두가 건강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395쪽, 구강보건사업입니다.

구강보건사업은 구강건강의 중요성 교육과 검진으로 구강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관내 38개 초등학교 2학년에 대하여 구강관리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였으며 43개소의 경로당을 방문하여 구강검진서비스를 제공하고 노인 무료틀니시술자 9명을 사후관리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의 구강관리를 위해서 예방교육과 검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396쪽, 모자보건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임산부, 영유아의 건강관리와 출산지원으로 아기낳기 좋은 사회분위기 조성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업으로 가임여성 110명에 대하여 산전검사를 실시하여 B형간염, 풍진 등 항체 음성자 47명에 대하여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임산부 493명을 등록하여 철분제와 엽산제 지급과 출산을 돕기 위한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임신이 어려운 난임부부 150명에게 시술비를 지원하고 바우처사업으로 310명에게 청소년 산모의료비 지원 및 기저귀, 조제분유 지원,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를 지원하였습니다.

특히 올해 3월부터 둘째아 이상 출생아에 대한 도내 3개월 거주 기준이 도내거주로 완화되어 장려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출산장려금으로 1,569명에게 지급하였습니다.

영유아 860명에게 선천성대사이상검사, 난청조기진단, 건강검진, 미숙아 의료비 지원을 하였습니다.

하반기 중 모유수유 주간행사 및 임산부의 날 캠페인 추진으로 영유아 건강관리와 출산율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397페이지, 국가필수 예방접종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예방접종을 실시함으로써 인공면역을 획득하여 감염병과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여 기초건강 확보를 위한 사업으로 어린이 정기예방접종 2,999명, 성인예방접종 1,169명, 65세 이상 노인 폐렴구균 등 746명을 예방접종하였으며 접종률 향상을 위한 민간의료기관 위탁접종으로 B형 간염 외 15종에 대해서 1만 9,020명을 접종완료하였습니다.

10월부터 시행예정인 인플루엔자 국가 예방접종을 집중 홍보하여 누락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겠습니다.

다음은 398쪽, 저소득층 국가 암 검진 및 의료비 지원사업입니다.

저소득층에 대한 의료비 지원으로 경제적 경감하고 질병에 대한 조기검진으로 치료율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5대암, 폐암, 소아암 환자 128명과 희귀난치성 질환자 151명을 등록관리하고 치료비를 지원하여 환자 및 가족의 의료비 부담을 경감하였습니다.

저소득층 암 조기검진으로 2만 2,000건, 의료급여 수급권자 건강검진 310명, 생애전환기 건강검진 48명을 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저소득층이 암 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철저를 기하고 이상자에 대해서 의료비를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99쪽, 당뇨힐링센터 운영입니다.

시민이 당뇨로부터 안전한 충주를 만들기 위해 당뇨바이오산업과에서 추진하는 당뇨치유벨트 조성사업비로 마련된 당뇨힐링센터를 활용하여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당뇨힐링센터는 구)남학사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충주 시민을 위한 당뇨예방 관리사업을 실시하게 되며, 6월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 후 하반기에 당뇨전단계자 및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상담 및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더불어 병의원과 연계하여 환자상담 및 남성 당뇨교실과 갱년기 교실을 적극 추진하여 당뇨병 환자가 자기관리 능력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00쪽, 한국당뇨예방 사업입니다.

당뇨 및 노쇠를 유발하는 요인을 조사를 하여 질환을 예방 및 관리하고자 보건복지부 과제사업에 선정되어 한국당뇨예방사업과 노인노쇠코호트 연구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당뇨예방사업은 당뇨병이 발생되지 않은 당뇨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으로 보건복지부에서 내려온 기준에 부합하는 자를 선별하기 위해서 1, 2차 스크리닝을 실시하였으며 현재 최종 선정된 150명을 대상으로 당뇨예방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노인노쇠코호트 연구사업은 현재 노인 160명을 등록하였으며 하반기 140명을 추가 등록하여 노쇠코호트를 구축완료하고 추후관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같은 선도적 연구사업을 통해 지역의 당뇨병을 억제하여 시민의 건강수명을 연장하는 데 이바지하겠습니다.

다음은 401쪽, 방문건강관리 사업입니다.

경제적 취약계층의 가정을 방문하여 급만성질환자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과 자가건강관리 능력을 돕는 포괄 서비스사업으로 3,320여 명의 취약계층을 등록관리 중이며 재가장애인 방문 서비스 등 계획에 따라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중심 재활서비스 및 지역사회자원 연계사업도 지속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향후 연계병원 퇴원환자 관리서비스를 확대하고 학생들의 장애발생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402쪽, 심뇌혈관질환 예방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만성질환자 조기발견과 등록관리로 심뇌혈관질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만성환자 등 심뇌혈관 예방교육 및 홍보로 환자조기발견 사업 및 예방관리, 홍보캠페인 13회 670명을 실시하였으며 찾아가는 교육강좌 및 만성질환 예방교실을 23회 7,000명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당뇨합병증 검사 220명, 경동맥초음파 검사 37명을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환자조기발견 및 검사를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건강증진과 소관 상반기 주요무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기철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건강증진과 소관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 건강증진과장 이승희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기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각 실과소별 세입세출결산에 대한 설명과 질의답변을 모두 마쳤으므로 곧바로 정회하여 세부적인 심사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동의하십니까?

( “예” 하는 위원 있음 )

그러면 정회하여 심사를 마치는 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41분 정회)

(14시 45분 속개)

○ 위원장 김기철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 중 위원님들께서 심도 있게 논의하신 결과를 정성용 부위원장께서 정리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정성용 부위원장께서는 자리에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부위원장 정성용

행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정성용 위원입니다.

정회 중 위원 여러분께서 충분히 논의하여 결정하신 2016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 건에 대한 예비심사 결과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심사 결과 지적 및 개선사항으로 과도한 순세계잉여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입예산 추계의 정확성을 제고할 것, 둘째 세출예산의 과도한 이월처리를 지양할 것, 셋째 성과보고서 작성 시 성과지표 등 작성에 철저를 기할 것 등 총 3건이며 우리 위원회 소관 2016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은 충주시의 원안대로 심사하였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기철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정성용 부위원장께서 설명 드린 내용은 정회 중 위원님들께서 충분히 논의하여 결정하신 것이므로 바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 “예” 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바로 의결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6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을 정성용 부위원장께서 설명 드린 바와 같이 충주시의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 “예” 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방금 의결된 2016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은 예비심사결과 보고서를 작성하여 의장께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18회 충주시의회 정례회 제4차 행정복지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 합니다.

(14시 46분 산회)

○ 출석위원: 9인
김기철정성용김인기김헌식신옥선
천명숙최근배최용수홍진옥
○ 출석공무원: 8인
문화복지국장윤 정 훈
체육진흥과장민 경 창
전국체전추진단장한 봉 재
관광과장박 종 인
시립도서관장김 범 식
박물관장김 현 우
보건위생과장이 정 우
건강증진과장이 승 희
○ 회의록 서명
위 원 장 김 기 철
부위원장 정 성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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