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담당 김동환

지금부터 제43회 충주시의회(임시회) 제2차 총무위원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총무위원회 운영에 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7월 2일 충주시장으로부터 충주시명예시민증수여대상자동의안이 제출되어 7월 2일 당위원회로 회부 되어왔습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심사하시고 7월 3일 오늘 제5차 본회의에 보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고 위원장님께서 회의를 진행하시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김동환

기획예산과장 김동환입니다.

제안설명을 드리기 전에 우선 위원님들께 송구스러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갑자기 의사일정을 변경 하셔가면서까지 동의안을 승인하도록 하시는데 대해서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당초 유가와라와 우리시 자매결연관계에 있는 일본의 유가와라정장과, 유가와라정 의회 의장 및 상임위원장단 일행 11명이 우리시를 방문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온 것은 6월 10일경이었습니다.

이 분들이 우리나라에 있는 국제화교류재단주최로 열리는 한.중.일 세미나에 참석을 했다가 우리시를 방문을 하겠노라고 하는 의사를 밝혀온 것은 6월 10일경이었는데 그사이에 국제화교류재단하고 우리시하고 또 일본하고 삼각관계로 계속 연락을 취하면서 공식적인 방문절차를 밟으면서 유가와라정장이 그 정내의 사정 때문에 참석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을 확정을 짓지 못하고 있다가 6월 30일 저희가 최종확정 팩스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유가와라 정장은 거기 일정이 바빠서 세미나에도 참석을 못하고 국제화교류재단에서 운영하는 일정에도 참석을 못하지만 기왕 얘기가 나왔던 것이니까 우리시와의 돈독한 그런 교류관계를 감안해서 잠깐 우리시만 들렸다가 바로 일본으로 귀국하는 것으로 그렇게 일정을 확정 짓고서 6월 30일 저희가 최종일정을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6월 30일 최종일정표를 통보를 받아서 기타 연석회의 등의 그런 계획을 수립하면서 거기에 일련의 과정으로 명예시민증에 관한 사항에 대해서 부랴부랴 어제 우리 의회에 동의안을 제출하게 됐습니다.

그런 관계로 해서 위원님들께 사전에 미리 이런 동의를 일찍 제출하지 못하고 늦어진 점에 대해서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하면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유가와라정 일본국 가나가와현 유가와라정하고는 우리시와 1994년 11월 28일 자매결연을 한 곳입니다.

저희 충주시명예시민증수여조례에 명예시민증을 수여를 할 수 있는 대상은 자매도시 단체장 및 지방의회 의장에게 명예시민들을 수여할 수 있도록 되어져 있고 또 유가와라정하고는 자매결연 관계에 있고 통상국제관계에서 자치단체장과 자치단체의 의회의장이 자매결연단체를 방문하면은 명예시민증 또는 이와 유사한 그 시에서 예우를 하도록 하는 것이 국제적인 관례이기 때문에 이번에 두분 유가와라와 우리시 자매결연 관계에 있는 유가와라정 정장하고 의장하고 두분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고자 해서 동의안을 제출했습니다.

부디 저희시와 유가와라정과의 국제관계 또 우리시의 위상 이런 것을 감안하셔서 원안대로 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기획예산과장 김동환

미강행남시는 요네오까유끼오시고요, 령목영치시는 스즈끼에이지시 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명예시민증안을 만들 때는 한자어를 병행을 주로 하고 가능한한 한글을 많이 안쓰도록 이렇게 해서 만듭니다.

또 미국인이나 이런분들에게는 영어 영문을 밑에 주석을 달고 이렇게 하는데 일본분들하고 글로써 증서 이런 것은 대부분 한자로 많이 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