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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의회

제214회 제3차 본회의(2017.02.03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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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4회 충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3호

충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7년 02월 03일 (금) 10시 개의

장 소 본회의장


의사일정

1. 2017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 보고의 건

2. 2016년도 행정사무조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의 건


부의된 안건

1. 2017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 보고의 건

2. 2016년도 행정사무조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의 건


(10시02분 개의)

○ 의장 이종갑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4회 충주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2016년도 행정사무조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1. 2017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 보고의 건

2. 2016년도 행정사무조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의 건

(10시02분)

○ 의장 이종갑

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 의사일정 제2항, 2016년도 행정사무조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오늘은 신성장전략국, 문화복지국, 농업정책국 소관 사항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하실 순서는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2016년도 행정사무조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순으로 일괄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신성장전략국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신성장전략국장 김성섭

네, 신성장전략국장 김성섭입니다.

희망찬 충주의 미래를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펴고 계시는 존경하는 이종갑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신성장전략국은 새로운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사업 추진으로 인구 30만 자족도시건설 가속화를 위해서 새롭게 신설된 조직입니다.

앞으로 의원님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2017년도 신성장전략국 소관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를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179쪽 신성장전략산업 발굴·육성입니다.

충주의 도시발전을 위한 신성장전략 사업을 발굴·육성해서 자족도시 건설에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우선 신성장전략사업 발굴·육성에 대한 기본안과 실행계획을 3월까지 수립하고 신성장전략사업 발굴·육성을 위한 자문단 운영을 적극 활용해서 차별화되고 실현가능한 정책을 발굴토록 하겠으며, 국가 및 충북도의 정책방향에 부합하는 사업발굴로 사업추진 동력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서충주신도시 활성화 추진입니다.

2016년도에는 기업도시, 첨단산업단지, 메가폴리스를 묶어서 서충주신도시라는 통합브랜드 명칭을 정하였습니다.

각기 다른 법령에 따라 조성된 서충주신도시가 하나의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실에 맞게 도시개발계획을 정비해 나가겠습니다.

도서관, 문화·체육시설, 공공기관 건립 등도 함께 추진하면서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데에 노력하는 한편 서충주신도시를 더욱 활성화시켜 나아갈 수 있는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충주 메가폴리스 산업단지 기반시설 조성사업입니다.

충주 메가폴리스 산업단지 내 입주업체의 안정적인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 진입도로 개설 및 용수, 폐수, 완충저류시설 등의 기반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2015년에 공사를 착공해서 2016년 12월말 현재 진입도로 38%, 용수공급시설 95%, 폐수처리시설 80%의 공정률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계획된 기간에 차질이 없도록 공사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경제자유구역, 에코폴리스 조성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중앙탑면 가흥리, 장천리, 봉황리 일원에 약 2.3㎢에 2,8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2013년부터 2020년까지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2015년 5월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용역을 착수해서 2016년 2월 개발계획 변경을 신청하였고, 2016년 6월 변경 승인고시를 하였으며, 2016년 7월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실시계획승인신청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2017년 2월 실시계획 승인을 받을 예정이고, 4월까지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0년까지 조성사업을 완료할 계획에 있습니다.

앞으로 충북경제자유구역청과 적극적으로 협력해서 본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충주 제5산업단지 조성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충주산업단지 인근 잔여 토지를 개발하는 충주시 자체 공영 개발사업으로 29만 5,000㎢ 575억 원을 투자해서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2015년 3월 20일 산업단지계획 지정승인 및 고시를 완료하여 같은 해 9월부터 토지 협의보상을 실시한 결과 현재 94%의 보상을 추진하였습니다.

공사는 2016년 1월 착공하여 4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금년 12월까지 준공을 목표로 차질이 없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충주 북부산업단지 조성사업입니다.

엄정면 신만리, 산척면 영덕리 일원에 201만 1,000㎡에 3,172억 원을 투자해서 2014년부터 2020년까지 7년간 추진코자 하는 사업입니다.

2015년 4월 타당성조사 용역을 실시한 결과를 바탕으로 2016년 8월 산업단지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착수하였으며, 2016년 11월 충북개발공사와 공동시행 실시계획을 체결을 하였습니다.

2017년 1월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하였으며, 2020년까지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향후 충주시 북부권의 산업단지 개발로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지속가능한 신성장 우량기업이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서충주 산업단지 확장입니다.

대소원면 본리, 완오리 일원에 서충주 신도시와 연계한 산업단지 확장을 위하여 2016년 11월 타당성조사 용역을 착수하여 진행 중에 있습니다.

산업단지 개발의 타당성 결과를 검토한 후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향후 서충주 일원 산업용지 부족 및 예정수요에 적극 대처하고 미래지향적인 신성장 동력사업을 유치해서 관문으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는 특화단지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86쪽 신규 산업단지 조성입니다.

북충주 IC 일원 중앙탑면 용전리, 하구암리, 노은면 수룡리 일원에 209만 2,000㎡의 앙성면 능암리, 조천리 일원에

42만 8,000㎡ 규모로 2016년부터 추진코자 하는 사업입니다.

2016년 2월 타당성조사 용역을 착수해서 2016년 12월에 용역을 완료하였으며,

조사결과 사업추진이 타당한 것으로 검토되었습니다.

향후 북충주 IC 일원과 앙성 일원의 산업단지 개발을 통해서 우량기업을 유치해서 도시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차질이 없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당뇨바이오산업과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중부권 통합의학센터 건립사업입니다.

통합의학센터는 서양의학과 한의학, 대체의학의 장점을 통합한 새로운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수안보 안보리 일원에 지상 4층 규모로, 총 사업비 268억 원을 투자해서 201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해 가겠습니다.

금년에 국비 40억 원이 확보된 만큼, 충분한 검토를 통해서 전문성 및 우수한 역량을 가진 운영자를 선정해서 실시설계 및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 한 후 사업 추진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습니다.

다음은 당뇨 힐링·체험 특화사업 추진입니다.

우리 충주시만이 보유하고 있는 특화된 당뇨힐링·체험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당뇨 특화도시로서의 이미지와 위상을 한층 더 제고해 가겠습니다.

우선, 전국공무원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 당뇨치유 아카데미를 추진하는 한편 전문의료진과 함께 하는 당뇨교육캠프를 개최해서 당뇨관리의 실천의지를 고취시켜나가고, 당뇨관리 특화사업으로 소아·임신성 당뇨극복 힐링캠프와 교육 홍보 등 프로그램을 새롭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당뇨건강생활 사회적협동조합·플랫폼 운영입니다.

먼저, 당뇨바이오 특화도시의 실질적 추진주체로 당뇨건강생활 사회적협동조합을 구성‧운영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조합원은 물론 전국당뇨인과 생산자가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플랫폼을 구축해서 당뇨 관련 상품 생산‧유통‧판매 등 농업 6차 산업을 활성화 시켜가겠습니다.

지난 1월 23일자로 농림부로부터 사회적협동조합 인가를 받았으므로 당뇨관련 작물, 식품, 교육 등의 콘텐츠를 접목한 온라인플랫폼 운영을 추진하고 2월부터 조합원 10만 명을 목표로 충주시로부터 붐 조성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조합원 유치활동에 들어가 당뇨건강생활 사회적협동조합을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바이오산업 육성 기반 확대입니다.

그동안 다져놓은 당뇨병 노하우와 대내·외 인적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금년부터는 당뇨바이오가 명실상부한 충주시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바이오 기업유치, 헬스케어, ICT 등 산업화 기반을 다져가겠습니다.

먼저, 미래부 공모사업인 ‘ICT기반 영양관리서비스 실증 사업’에 응모해서 기능성 식품산업과 헬스케어 분야를 육성하고 바이오 의료진단기기 산업분야 진입을 위해 산자부에 ICT융합 체외진단 육성 기반구축사업으로 응모해서 의료기기 및 진단 분야 바이오기업 유치로 육성기반을 마련해 나가는 한편, 중장기적인 측면에서 ‘바이오 산업단지 조성’과‘당뇨바이오 산업박람회’도 차질없이 준비해 바이오 산업을 적극 육성해 가겠습니다.

다음은 당뇨바이오 6차산업화 추진입니다.

당뇨바이오 6차산업은 당뇨특화작물 재배단지 조성, 당뇨건강식품 개발보급, 당뇨힐링 산림복지단지 조성 등 크게 3가지 방향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먼저, 당뇨특화작물 재배단지는 가금면 가흥리 일원 도유지를 활용해서 6월까지 부지기반시설 및 재배시설을 조성하고, 당뇨건강생활 사회적협동조합을 주체로 오색보리 등 당뇨효능작물 식재와 함께 장기적으로는 견학·체험이 가능한 당뇨특화 6차산업 시범단지로 조성해 가겠습니다.

당뇨건강식품 개발보급 사업은 우선, 당뇨식단 홍보 및 마케팅을 통해 당뇨식단 취급 음식점을 확대해 나가면서 당뇨전문식당 설치를 지원하고, 전국 당뇨음식경연대회 개최와 당뇨식단개발 전문업체와의 협업을 통해서 당뇨음식 발굴 및 육성에 힘써 가겠습니다.

당뇨힐링 산림복지단지 조성사업은 보성의 녹차밭과 같이 산림자원을 활용한 당뇨힐링 명소화 및 체험 등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산림청 공모사업입니다.

기본계획 용역을 5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산림청과의 사전협의를 통해서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당뇨특화도시 홍보 및 위상확대입니다.

세계 유일의 당뇨바이오 특화도시 위상정립을 위해서는 충주시민과 당뇨인은 물론, 국내외 학회 등 전문가에 대한 꾸준하고 전략적인 홍보와 인적네트워크 강화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금년에도 지난해 노력과 성과를 토대로 대한당뇨병학회와의 연계사업 활성화해서 국제당뇨병연맹 총회 참석 및 당뇨택견시연, 국제건강도시 인증 사업 등 적극적인 대외협력 활동과 유대관계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당뇨병의 날 행사, 전국체전 홍보 등 전국적인 이슈화를 지속적으로 전개해서 충주가 당뇨바이오 특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신성장전략국 소관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이종갑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인기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기 의원

네, 김인기 의원입니다.

국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시간에 신성장전략국 국장으로 이렇게 오시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몇 가지 좀 질문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성장전략국’ 하면 이제 상당히 생소하다, 이제 그런 느낌을 우리가 좀 처음에 받아들일 수가 있는데요.

○ 신성장전략국장 김성섭

네.

김인기 의원

이것이 2019년 12월 31일까지 운영되는 한시적 기구가 맞죠, 국장님?

○ 신성장전략국장 김성섭

예, 그렇습니다.

김인기 의원

그 만큼 그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다, 이제 그렇게 판단이 되고 어떻게 보면 또 그냥 스쳐 지나가는 자리일 수도 있다, 또 그렇게 양면성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9년까지 이렇게 운영되는 국이니만큼 또 어떻게 보면 충주의 어떤 미래를 국장님께서 짊어지고 나간다, 어깨가 무겁다, 저는 그렇게 판단이 되거든요.

국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신성장전략국의 앞으로 운영계획이라든가 그런 것들에 대해서 간략히 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신성장전략국장 김성섭

예, 한시적으로 구성된 조직입니다마는 저희들이 지금 말씀하신대로 어깨가 굉장히 무겁다고 생각을 합니다.

충주의 미래먹거리에 대한 전략사업발굴·육성이라는 게, 우리 뭐 신성장전략국에서만 국한된 사항은 아니고요, 저희들이 중점적으로 이렇게 추진해 나가면서 앞으로의 미래 우리가 산업단지개발이라든가 또 기타 도시발전을 위한 그런 전략에 적극적으로 좀 더 동참하고 또 저희들 공무원 뿐이 아닌 산학연, 일반 또 지역주민 의견, 포럼 이런 거를 통해서 많은 사업을 발굴해서 우리 시가 보다 더 발전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이렇게 추진...

김인기 의원

예, 이제 미래성장산업의 어떤 활력을 불어넣고 앞으로 우리 신성장전략국을 통해서 지금 국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충주의 어떻게 보면 미래의 먹거리가 달려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요즘 이제 우리 조길형 시장님께서도 또 25개 읍면동, 또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서도 시정의 어떤 전반적인 것을 홍보 하고 앞으로 우리 시가 나갈 방향에 대해서도 또 이렇게 홍보를 하고 그렇게 하시는데, 본 의원의 생각에는 구체적인 좀 데이터를 좀 제시를 해 주시는 게 옳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개인적으로?

막연히 인구 30만, 사실은 뭐 10여 년 전부터 이렇게 나오던 얘기 아니겠습니까?

신성장전략국이 들어서면서부터 그럼 앞으로 우리가 2020년, 신성장전략국이 끝나는 2019년 12월 31일을 기점으로 해서 인구가 과연 몇 명이 되고, 또 우리 경제지표는 어느 정도 되고, 우리 경제성장률은 어느 정도가 되고, 또 이러한 데이터가 좀 나와야 되지 않겠느냐, 청년 실업률은 어느 정도 해소가 되고, 이런 부분들이 좀 충주시민에게 피부로 와 닿는 그런 데이터가 좀 나와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좀 갖게 되거든요.

○ 신성장전략국장 김성섭

네, 그래서 저희들이 조금 전에 보고드린 거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신성장전략사업 발굴·육성을 위해서 금년도 3월까지 그 실행계획과 기본계획을 좀 작성을 해서요, 중장기적으로 또 뭐 단기적으로 이렇게 추진해 나가는 것을 로드맵을 작성을 해서 이렇게 추진해 나가고 또 한시적인 기구이기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기반을 조성하는 데 일단 토대를 마련하고요, 이후에는 또 우리 부서별로 이렇게 추진하는 거로...

김인기 의원

지금 이제 기업도시 같은 경우는 분양이 거의 99.9% 다 된 거죠?

○ 신성장전략국장 김성섭

예, 그렇습니다.

김인기 의원

그러면 이제 메가폴리스라든가 또 기타, 또 여타 또 산업단지조성을 지금 하고 있는데, 지금 메가폴리스 같은 경우는 지금 분양률이 어느 정도 성과를 좀 보이고 있나요?

○ 신성장전략국장 김성섭

메가폴리스의 분양률은 한 팔십 몇 프로.

김인기 의원

80%, 에코폴리스?

○ 신성장전략국장 김성섭

에코폴리스는 지금 뭐 지금 추진, 전혀 진행이...

김인기 의원

이런 부분들이 산업단지도 또 마찬가지겠지만 기반조성을 하는 것도 상당히 중요하다, 라고 판단이 되지만 거기에 따른 또 분양률이 상당히 높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많은 기업들이 또 분양을 해가고 또 분양을 통해서 기업들이 들어와야지 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어떻게 보면 우리 신성장전략국에서 해내야 될 그런 사명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이 되거든요?

나름대로 우리 충주시에서 어떤 그런 분양률 고조를 위한 어떤 그런 전략을 세우고 계시는 것이 있나요?

○ 신성장전략국장 김성섭

이번 저희들 기본안에 전부 한번 좀 같이 포함을 시켜서요, 앞으로 발전하는 데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

김인기 의원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에코폴리스 지분에 영국 국제학교, 그렇죠?

성던스턴스 칼리지를 뭐 분교를 이제 설립하시겠다, 이렇게 발표를 하셨는데요.

○ 신성장전략국장 김성섭

네.

김인기 의원

2018년 9월 목표로 이렇게 이제 준비를 하고 계시는 거로 알고 있는데, 당시에 또 MOU체결도 하고, 또 이거로 인해서 주변 아파트값이 상승하고 지가도 또 상승하고 나름대로 어떤 부동산 경기 호재를 맞이했다, 그렇게 또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2016년 4월 그 언론 보도자료를 통해서 보면 먹구름이 좀 드리워져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이제 학교 측과 우리 시측과 학교 측에서는 학교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만 책임을 지고 여기에 소요되는 1,000억 정도 들어간다고 보는데, 이 자금, 소요되는 자금의 우리 시로 이제 떠넘기는 그런 형태가 지금 되고 있어서 언론 보도자료에 의하면 좀 어둡게 전망을 좀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많은 주민들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거든요?

○ 신성장전략국장 김성섭

에코폴리스 조성사업은 지금 경자청하고 저희들하고 같이 지분을 투자하고 또 일반투자자가 같이 사업을 추진할 그런 계획이 있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아시다시피 지금 현재 보상도 못 주고, 지금 뭐 사업추진방법 SPC는 구성돼 있지만 사업추진에 대한 논의, 협의 절차를 아직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경자청하고도 저희들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서 하여튼 어찌됐든 간에 금년도 2월까지는 실시계획승인을 받고, 4월까지 설계를 해서 착공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하자, 이게 늦어지다 보니까 국제학교 관계라든가 뭐 이런 게, 이제 구체적으로 같이 이렇게 지연되는 그런 현상이 있는데요, 경제청하고 같이 저희들이 협의를 통해서 좀 더 이렇게 노력을 하고, 또 유치방안을 적극 또 모색토록 하겠습니다.

김인기 의원

이제까지의 진행상황을 보면 그렇게 뭐 별다른 진행사항은 없는 거죠?

○ 신성장전략국장 김성섭

예,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김인기 의원

국장님 말씀을 들어보면, MOU 체결한 이후에 뭐 협의만 조금씩 돼가는 것뿐이지, 구체적으로 이 재원조달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명확하게 지금 나와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맞습니까?

○ 신성장전략국장 김성섭

예,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김인기 의원

예, 본 의원이 판단을 하기에는 많은 주민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상당수 관심을 가지고 또 본 의원한테 이제 물어도 보기도 하는데, 사실은 우리 시에서도 어떤 특별한 어떤 정보제공이 없다보니까 주민들에게 알려드릴 말씀도 없고 이런 식으로 가다보면 2018년 9월 개교목표 달성 힘들지 않겠습니까?

○ 신성장전략국장 김성섭

2018년 개교목표, 에코폴리스 말씀하시는 건 아니신지?

김인기 의원

자료에는 그렇게 나와 있는데, 아닌가요? 제가 뭐 잘못 알고 있나요?

○ 신성장전략국장 김성섭

2018년 개교 목표는 우리 기업도시 내에 학교에 대한 거고요.

지금 착공, 초등학교 이제 착공이 돼서 2018년도 준공을 하는 그런 거고, 에코폴리스에 들어오는 것은 아직 구체적인 것은...

김인기 의원

그럼 그 부분은 제가 정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잘못된 정보를 갖고 있는 것 같은데, 어쨌든 이 국제학교가 이렇게 설립을 목표로 이렇게 또 경제자유구역청하고 또 학교하고 시하고 이렇게 MOU 체결을 해서 추진하기로 돼있었는데, 좀 잘 좀 됐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좀 늘 갖고요.

국장님께서 좀 다소 어려운 점이 많으시겠지만 좀 강한 추진력을 보여주셔 갖고 성공리에 국제학교가 충주에 들어설 수 있도록 많은 힘을 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이종갑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윤범로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범로 의원

윤범로 의원입니다.

국장님 처음에 당뇨산업 얘기할 때, 간담회 때나 이렇게 상임위원회 때 보면 그 예방연구센터를 건립하는 거로다 그때 추진을 했었는데, 그거는 지금 중단했나요?

○ 신성장전략국장 김성섭

중단한 사항이 아니고요.

윤범로 의원

아, 업무보고에는 없어가지고, 책에.

○ 신성장전략국장 김성섭

지금 바이오산업 육성기반 확대 쪽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ICT기반 영양관리 실증 사업이라든가, 또 ICT융합 체외진단 육성 기반구축사업, 이게 이제 당뇨하고 연관된...

윤범로 의원

아니, 당뇨 그 예방연구센터를 별도로 건립을 한다고 돼 있었거든요.

한 300억 정도 들여서 그렇게 하는 거로 당시에 추진을 했었는데.

○ 신성장전략국장 김성섭

우선 먼저 추진하고자 하는 것은 중부권 통합의학센터 건립 쪽에 비중 두고.

윤범로 의원

투융자 심사에서도 대상에서 제외가 된 것 같은데?

아니, 뭐 이렇게 한 게 아니고, 한번 그거는 왜 그랬냐면, 그게 상당히 중요한 건데, 또 그런 게 핵심적으로 필요한 건데, 연계되는 사업이라서.

그래서 지금 업무보고에 관련된 걸 보다보니까 조금 사업이 쳐지는 건가, 처음에는 부풀어 가지고 상당히 금방 뭐 어떻게 변경이 돼가지고 아주 우리 충주시가 당뇨에 대해서는 어떻게 되는 거로 홍보가 됐다가, 조금씩 업무가 줄어드는 것 같은 인상을 느껴서 그러는 거니까, 한번 좀 챙겨보세요.

○ 신성장전략국장 김성섭

네, 알았습니다.

윤범로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이종갑

다음은 박해수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해수 의원

예, 국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일단 서충주신도시 활성화에 대해서는 아주 선제적 대응으로 해서 우리 충주시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해 줘서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일전에 우리 부시장님 그리고 경제건설국장님을 통해서 그 각 부서에서 다 나오셨습니다.

과장님들까지 다 오셔가지고 이 서충주신도시 입주자 입주 전 대표자 회의가 있었어요, 그때.

그래서 이 분들이 다 우리 충주시청에 오셔가지고 우리 또 부시장님 이하 경제국장님, 또 흔쾌히 응해 주셔가지고 아주 좋은 자리가 됐습니다.

아마 충주시에서, 아마 처음으로 이런 자리가 있었던 것 같은데, 이 자리를 통해서 예비 입주자들이 본인들의 뜻을 전달했고, 우리 또 시에서도 흔쾌히 받아들이고 지금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주 만족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런 부분이 시민들하고 서로 대화를 통해 가지고 나가는 아주 대표적으로 굉장히 칭찬하고 싶은 일이라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이쪽이 지금 물론 뭐 여러 가지 문제는 많습니다.

제대로 된 건 없지만, 우리가 문제점을 서로 상의를 하고 서로 이렇게 머리를 맞대고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발전적이지 않나 생각해서 굉장히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에 보면 179페이지 신성장전략산업 발굴·육성,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국장님 굉장히 머리를 맞대고 노력을 많이 하고 계시는데, 이제 여기 보면 그게 있습니다.

고도기술 보유 글로벌 강소기업 및 성장동력 기업 적극 유치라 돼있는데, 지금 뭐 국장님 지금 생각하실 때 어느 정도까지 지금 항공, 드론, 헬기 여기에 대해서 한번 간단히 아시는 대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신성장전략국장 김성섭

지난번에도 이제 의원님께서도 또 이렇게 투자, 유치 쪽에 관심을 가지시고 또 뭐 항공산업 쪽에도 저희들한테 이렇게 안내를 해주시고 그랬습니다.

저희들이 세부적인 검토를 지금 하고 있고요, 계획서가 오는 대로 관련 실과소와 같이 이렇게 추진을 할 그럴 예정입니다.

항공 쪽에는 앞으로의 미래 트랜드사업이 될 것 같습니다.

뭐 미래 자동차라든가 또 뭐 스마트, 곤충, 애견 또 바이오산업 쪽이 앞으로 이제 활성화, 추진돼 나갈 거기 때문에 그런 쪽의 사업을 저희들이 좀 더 투자, 유치 쪽이라든가 실무팀들 하고 같이 연계를 해서 이런 사업이 더 유치될 수 있도록 이렇게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는 뭐 항공산업이 지금 어떤 구체적인 프로젝트가 나와 있는 것도 아니고 또 뭐 실현가능하다고도 당장은 볼 수 없는 거기 때문에 좀 더 검토가 돼야 될 거라고 이렇게 사료됩니다.

박해수 의원

수원 비행장에서는 전 직접 가봤습니다.

수원에어쇼를 또 한 번 했었어요.

이 에어쇼를 통해서, 막상 가보니까 항공기 뭐 운항이나 전시, 일단 군사항공기죠.

한쪽 부스에서 이 항공에 관한 모든 박람회가 열리는 걸 봤습니다.

거기서 느꼈을 때, 우리가 이런 우리 충주에도 전투비행장이 있지 않습니까?

○ 신성장전략국장 김성섭

네.

박해수 의원

저는 어떻게 보면 뭐 굉장히 인프라라고 생각합니다.

저런 쪽을 통해 가지고 항공박람회를 유치하면 거기에 자연스럽게 업체들이 들어오면, 우리가 그쪽을 통해서 바이어들을 또 상담할 수 있고, 우리가 이쪽에 업체를 또 자율적으로 또 기업체를 유치할 수도 있는 방법도 있고, 이런 부분을 통해 가지고 항공박람회 같은 경우를 한번 유치해 보는 그런 생각은 어떻게 한번 추진해 볼 의향은 없으신가요?

○ 신성장전략국장 김성섭

예, 참 좋으신 의견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희들도 어차피 이제 뭐 해야 될 일이고요.

우리 뭐 앞으로의 충주 미래의 발전, 또 미래먹거리, 또 미래 산업 측면에서 하여튼 적극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해수 의원

이제 이 미래 산업에는 항공이 필수적입니다.

○ 신성장전략국장 김성섭

예.

박해수 의원

지금, 국장님 지금 저희가 이렇게 추진한 부분, 우리 근처에, 우리 충주 근처에만 봐도 대학교가 중원대, 청주대, 극동대, 교통대 4개에 항공운항과가 있습니다.

○ 신성장전략국장 김성섭

예, 그렇습니다.

박해수 의원

이게 각 학교 따져보니까 한 800명 정도 돼요, 학생들이.

이 학생들이 우리 대한민국에서 교육여건이나 좀 여의치 않고 그리고 무안하고 서산한서대 활공장을 주로 쓰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이게 적체가 돼서 이게 순서대로 날짜가 정해져 있다가, 그때에 기상이 안 좋든가 이게 두 군데 다 바닷가에 있다 보니까 운항률이 그렇게 저조합니다.

한 60% 대를 밑돌아요.

그러니까 운이 좋게 날씨가 좋으면 제대로 교육이 되는데, 이 교육이 미뤄지다보니까 지금 우리나라에 적체돼서 제대로 교육이 안 된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금 미국으로 학생들이 가는 입장인데, 한 학생이 1년에 한 운항까지 총 통털어서 기본교육을 이수하는 데 한 8,000만원 정도가 소요가 돼요.

그러니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본 의원이 조사를 해 본 결과, 한 대당 한국에 한 대당 보면 정비, 운항, 관제 그리고 운영 이렇게 통틀어보면 한 10명 정도의 인원이, 전문 인력이 필요하다는 얘기죠.

○ 신성장전략국장 김성섭

예.

박해수 의원

그러면 우리가 지금 신성장전략산업이라면은 지금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산업이 다 어떤 지자체 치고 이거 하기 싫은 데가 있을까요?

그래서 이런 항공운항 쪽으로 우리가 좀 더 발전을, 눈을 좀 돌려보고 제일 또 이쪽이 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항공운항 쪽으로 하면 19전투기를 이용해서 한번 박람회를 전시하듯이 우리 충주시가 또 갖고 있는 대단한 게 뭡니까?

호수 아닙니까?

이 박람회를 갖다가 이 박람회가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본 의원이 중국 박람회를 갔다 왔어요, 작년이죠.

거기 가서 놀랐습니다.

한 3일을 돌아다녔는데도 3일 갖고도 안 되더라고요.

한 일주일 다녀야 볼 것 같은데, 거기 가가지고 느낀 게 뭐냐면, 이쪽 우리 충주시에 딱 맞는 가령 해양스포츠, 그러니까 뭐 의류가 됐든, 장비가 됐든, 이런 엄청난 전시회나 박람회를 통해 가지고 뭐 듣도 못했던 게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이런 걸 통해 가지고 업체를 갖다가 우리 충주시에서 자연스럽게, 우리 충주가 가장 맞는 게 이 내륙에서 선박이나 해양레포츠에 대한 이런 시설이 좀 들어 올 수 있게 좀 시에서 적극적으로 유치를 하고 한다면, 이런 의류나 이런 장비가, 굉장히 또 고가예요, 막상 보니까.

그래 갖고 좀 자연적으로 유치하면은 우리 지역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항공기 제작하고 이 해양스포츠, 이쪽에 좀 적극적으로 눈을 돌리면 신성장전략사업이 많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가능한 것은 카이라고 국내기업이 있습니다.

민간 기업으로는, 항공 산업으로는 선두주자인데, 이런 카이라는 대규모 큰 회사하고 기술적으로 협력이 된 회사가 있습니다.

이 회사가 지금 우리 충주시하고 컨택 중에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잘 아시죠?

○ 신성장전략국장 김성섭

네, 그렇습니다.

박해수 의원

이 회사가 한 150억 원 정도 충주에 투자를 한다는데, 좀 시에서도 좀 적극적으로 좀 접촉을 해서 이런 회사를 유치를 하고 우리가 말 그대로 항공 산업이, 드론이 지금 어디까지 발전할지 모르잖습니까?

헬기, 이런 부분, 그리고 또 몇 년 전에 이런 일이 있습니다.

한강에서 선박이 엔진고장으로 표류를 한 적이 있어요.

물이 얼어붙어가지고 도저히 접근을 못합니다, 일반배로는.

그래서 인천에서 쇄빙선이 한강까지 와서 구출한 일이 있는데, 이걸 외국 같은 경우에 자연스럽게 어떻게 하냐면 이제, 호버크래프트라고 그러죠, 공기부양선을 통해 가지고, 이건 뭐 땅에도 갑니다.

진흙도 가고, 밀림도 가고 이런 산업도 지금 국내에서 굉장히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런 산업도 우리 시에서 먼저 기술적으로나 적극적으로 회사에 접촉을 해서 이런 산업을 우리 충주에 육성하고 우리 충주에 유치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우리 신성장전략 발굴·육성의 좀 대표적인 사업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신성장전략국장 김성섭

네,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항공산업과 연관된 거는 지금 선진개발 측면에서 저희들한테 사업계획서를 제출을 해 달라 그랬는데 아직 도착이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게 되면 저희들 관련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지금 말씀하신대로 뭐 교육훈련이라든가 우리 주변에 항공학과가 많은데, 그 사람들이 타지역으로 한 7,000~8,000명이 1년에 타지역으로 가서 교육받는 그런 사례가 없고, 우리 지역에서 교육받고 또 오고갈 수 있는 그런 것과 연계시키고 또 뭐 항공산업이 오게 되면은 또 일반산업단지나 일반 그거를 통해서 또 같이 정비, 보수, 또 뭐 조립이 같이 병행될 수 있는 그런 사업을 이렇게 같이 병행해서 추진토록해 보겠습니다.

박해수 의원

예, 그래서 전체적으로 선진국의 유례를 봐도 이 항공산업이 여러 가지 하고 연계가 많이 됩니다.

이게 또 결국 관광하고도 연계가 되고, 기술이 집약적 기술도 되고 하니까, 이쪽으로 우리가 좀 접근하는 게 가장 빠를 것 같고 그리고 누가 다 생각을 하고 있으니까 우리 시에서 그만큼 선제적으로 좀 적극적으로 기업유치에 대해서 좀 많이 공부도 좀하고 많이 유치를 해야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187페이지에 보면 중부권 통합의학센터 설립이 있는데, 이제 이 부분에 대해서 한 가지 우려가 돼서 다시 한 번 국장님께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여기에 수안보에 있는 통합의학센터하고 수안보에 보면 오랫동안 한, 근10년이 넘었습니다.

하나웰빙센터라고 지금 건물, 짓다 만 거 있는데 그거 아시나요?

○ 신성장전략국장 김성섭

예.

박해수 의원

거기하고 전혀 별개죠?

○ 신성장전략국장 김성섭

예, 별개입니다.

박해수 의원

근데 여기하고 별개인데, 이쪽하고, 이쪽은 우리 충주시한테 자꾸 흠짓을 내고 있어요.

중부권 통합의료센터다, 여기가.

어쨌든 이게 뭐 본인이 얘기하는 거니까, 상관없지만 이런 부분도 시에서 좀 명확히 짚고 넘어가야 돼지 않을까 해서 말씀드립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신성장전략국장 김성섭

중부권 통합의학센터는 이제 뭐 당뇨에 대한 치료크리닉, 뭐 치유센터, 교육연구 저희들 뭐 여러 가지 교육홍보와 같이 연관되는 그런 겁니다.

그래서 이제 이게 금년도에 한번 사업비도 확보했고 실시설계비도 확보했고 그래서 운영을 하려면, 이제 지어놓고 운영을 하려면 제일 문제가 전문성과 또 운영에 필요한, 또 우수한 역량을 가진 사람이 운영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게 제일 우선적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좀 더 시간적 여유를 갖고 충분히 검토를 해서 아주 건실한 사업자가 와서 운영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추진해 가겠습니다.

박해수 의원

예, 이 부분은 건축디자인과하고 허가민원과 사항인데 국장님께 한번 물어 본 거예요.

이런 사기업체들이 우리 중부권 통합의학센터를 갖다 등에 업고 많은 시민들한테 피해를 주는 일이 없도록 좀 적극적으로 계몽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신성장전략국장 김성섭

예, 알았습니다.

박해수 의원

예, 이상입니다.

○ 의장 이종갑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최근배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배 의원

네, 최근배 의원입니다.

국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 가지만, 문화동에 여학생학사에 예정됐던 당뇨연구센터, 그거는 지금 추진이 여기 보고사항에는 전혀 언급이 안 돼 있어요.

그러면 추진이 안 되나요?

○ 신성장전략국장 김성섭

저희들이 당뇨바이오산업, 당뇨의 힐링체험 뭐 이런 특화사업을 추진하면서요, 그 지역에 꼭 국한된 것만은 아니지만 어차피 교육프로그램이라든가, 뭐 여러 가지 저희들이 계획하고 있는 게 많습니다.

금년 내내 이제 뭐 공무원을 대상으로도 하고 또 시민대상으로도 하고 뭐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면서 이렇게 시설을 다 같이 병행해서 이용할 그럴 계획이 있는 겁니다.

최근배 의원

당초에는 사업계획에도 그렇고 그 연구센터를 세우는 걸로 돼있었잖아요?

글쎄, 그게 보건복지타운으로 가느냐, 이제 의료원 부지로 가느냐, 또 거기 세우느냐, 하는 문제 있었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진행이 되는 겁니까? 안 되는 겁니까?

○ 신성장전략국장 김성섭

그것은 제가 별도로 그 내용에 대한 것을 여기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뭐 저희들 보면 당뇨치료예방과 치료, 또 뭐 이런 거, 삶의 질의 향상, 기여 쪽에 중점을 두고 이렇게 추진하는 사업이 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당뇨힐링센터 리모델링을 현 충주남학사에다 이렇게 하겠다, 이래서 작년도에 7월부터 이렇게 추진했던 사업이고요, 이게 기간이 보니까 2018년까지 이렇게 계획이 돼있는 거고요.

프로그램으로 보면 당뇨캠프라든가 교육프로그램을 같이 병행해서 운영을 하겠다는 그런 내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는 당뇨캠프, 당뇨치유힐링 여러 가지 교육자원을 같이 활용해서 이렇게 추진토록하고요.

세부적인 내용은 별도로 의원님께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근배 의원

예, 이상입니다.

○ 의장 이종갑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면 신성장전략국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능률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4분 정회)

(10시58분 속개)

○ 의장 이종갑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문화복지국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복지국장님 나와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문화복지국장 윤정훈입니다.

평소 시민에게 믿음을 주는 열린의정 구현과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하시며, 평소 문화복지국 업무에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성원을 보내주신 이종갑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7 새해 문화복지국 업무 추진방향은 시민 모두가 행복한 문화복지 도시 구현입니다.

더불어 잘사는 복지공동체 구현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겠으며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문화기반시설을 확충하겠습니다.

2017년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대한민국 스포츠 중심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여 가족단위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관광도시에 역점을 두고

저희 국 업무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의원님 여러분의 지속적인 지도편달을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복지국 소관과 또 시설관리소 폐지로 인해 시립도서관과 박물관 소관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기본현황은 생략하겠습니다.

먼저 209쪽 복지정책과 소관 충주시 건강복지타운 건립』입니다.

구)충주의료원 건강복지타운 건립사업으로 총 사업비 247억 원을 투자하여 보건소 및 복지시설 입주를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금년 2월 중앙투자심사가 통과되면 시비 8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설계용역을 통해 구)충주의료원 철거 등 10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선양사업입니다.

보훈대상자의 공훈을 기리고 시민들의 애국심 고취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주요사업으로 9개 보훈단체 운영 및 행사 지원에 1억 7,000만원, 현충일 행사 및 현충시설 정비에 5,700만원, 보훈대상자 사회적 예우 및 지원으로 참전 명예수당과 보훈 명예수당, 사망위로금 및 의료비 등으로 23억 2,800만원을 지원 하겠습니다

금년에도 나라를 위해 귀중한 생명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유족 등 국가 보훈가족에게 극진한 예우와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저소득층 맞춤형 복지 지원 사업입니다.

금년에 저소득층에 지원될 급여지원은 생계, 교육, 해산, 의료급여 등 총 543억 원을 지원, 맞춤형 보장을 통한 취약계층의 사회적 안정망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또한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수급자에게 38억 원의 사업비로 자활능력 배양, 취업지원, 자산형성사업 지원 등으로 자활자립의 기회의 폭을 넓혀 주고자 합니다.

그 외에 지역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개발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15개 사업 20억 원 사업비로 가구별 다양한 수요에 부합하는 사회서비스를 추진하여 충주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비위생 가구 주거환경 개선입니다.

이 사업은 2017년 신규 사업으로 저장강박증 등으로 쓰레기 방치 비위생 가구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위기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비위생 가구에 대한 이웃들의 민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위기가구 지원 사업입니다.

갑작스런 의료, 생계 주거 등의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에 대해 긴급복지를 통한 신속지원을 실시하여 위기사유를 해소하고, 공적지원이 되지 않는 대상에 대해 민간 재원을 조성·운용하여 위기가구의 정상화를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14쪽 노인장애인과 소관 교통약자 이동수단 콜예약 통합시스템 운영입니다.

콜센터와 지체, 시각장애인 센터에서 각각 수기 처리방식으로 시행하는 것을 전산시스템으로 통합 운영하여 이용자 중심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통합시스템 구축을 6월 안으로 완료하여 장애인의 이동 편의증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노인사회활동 일자리 지원 및 소득기반 확대사업입니다.

65세 이상 74% 어르신들께 기초연금을 지급해드리고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노인사회활동 일자리 지원은 국도비 내시가 늦어져 추진계획에는 미반영 되었으나, 추가 확보한 시비 3억 7,000만원을 포함한 59억 원으로 2,8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노후생활 안정을 도모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00세 시대 맞춤형 여가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어르신의 욕구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여가프로그램을 5개 사업 16억 원의 사업비로 찾아가는 적극적인 서비스로 프로그램 만족도를 향상하여 100세 시대에 맞는 여가프로그램 운영하여 어르신들의 복지를 향상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복지사각지대 사회안전망 구축 운영입니다.

복지 사각지대 노인 및 장애인을 신속안전하게 돌보는 사업입니다.

9개 사업에 110억 원으로 응급돌봄 체계를 촘촘히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경로당 운영 및 생활환경개선사업입니다.

어르신들의 여가 공간인 경로당을 쾌적하게 만들기 위하여 운영비, 냉난방비, 양곡지원비 및 경로당 신축 개보수사업, 비품, 운동기구 지원 사업 등에 총26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장애인 소득보장 및 장애인단체 운영 지원 사업입니다.

장애인 자활자립 기회제공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하여 20개 사업에 107억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장애수당 등 개인급여 지원과 장애인 바우처 활동지원, 장애인 일자리 지원 등 장애인 소득보장 및 장애인단체 운영지원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효율적인 장애인 복지시설 운영입니다.

장애인의 재활지원 및 체계적 보호를 위해 거주시설, 지역사회재활시설 등 총 125억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장애인의 자립기회 제공과 거주시설 입소자의 인권보호를 위하여 시설 지도점검에도 만전을 기하여 효율적인 장애인복지시설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21쪽 여성청소년과 소관 행복안심부스 사업 시범운영입니다.

여성친화도시 선정을 계기로 공중전화 부스를 활용하여 무인택배 기능을 포함한 여성안심서비스인 행복안심부스 사업을 범죄취약 지역인 건국대 인근과 신연수동 원룸 촌 2개소에 시범 운영하여 택배사칭 범죄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 위급상황에서 여성과 아동을 보호·예방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행복을 꿈꾸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입니다.

먼저 충주시는 여성가족부로부터 지난해 12월 9일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그 의지를 인정받아 신규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았으며, 2월 1일 여성친화도시 선포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올해 중점추진 영역은 여성친화도시 지정 원년으로서, 기 수립된 충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계획에 따라서 착실히 사업을 관리,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여성의 사회․경제 참여 활성화와 양성평등의식 확산을 위한 시민 의식 교육 및 안전 인프라 확장에 노력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살고 싶은 행복교육도시 조성 사업입니다.

관내 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총24억 원의 교육경비 지원을 통하여, 지역우수인재를 육성하고 교육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자유학기제와 또 도교육청에서 운영하는 행복교육지구 운영 등 진로체험 활동을 실시하고 지역과 연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발굴 추진하겠습니다.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반기문 프로젝트는 명칭을 변경하여 추진할 계획으로 청소년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 및 비전 동기부여로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청소년 보호 및 환경조성입니다.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통한 역량 있는 청소년 육성 및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청소년활동 및 참여증진 등 4개 사업에 대하여 29억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청소년 어울림마당 등 문화 활동 지원을 통해 청소년의 잠재역량 개발 및 창의적 체험활동 활성화에 앞장서겠습니다.

다음은 충주시평생학습관 북카페 설치 운영입니다.

충주시 평생학습관 북카페는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학습과 재능나눔의 복합 문화공간으로 설치‧운영할 계획입니다.

올해 4월 공사를 시작하여 6월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며 공연, 전시 등 수강생 및 학습동아리 문화 활동 공간으로 활용하고, 프리마켓 활성화로 수강생들의 창업 도전에 동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다음은 충주시 평생학습 박람회 개최입니다.

제1회 충주시 평생학습박람회는 벤치마킹 오고 싶은 평생학습도시로 부상하기 위해 관내 55개 평생학습기관‧단체가 참여하는 행사입니다.

관내 평생학습기관‧단체, 동아리 회원들이 참여하여 발표회, 전시회, 체험 및 홍보부스, 포럼 및 특강 등을 운영하여 학습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정보를 공유하여 평생학습 도시 위상 제고에 기여하겠습니다.

다음은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입니다.

관내 평생학습기관과 상호협력 및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지원으로 시민 중심의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올해 주요추진계획은 권역별 평생학습협의회 운영, 평생학습박람회 운영 등으로 학습동기 유발을 통해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입니다.

아동의 권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고 아동의 행복도 증진과 올해 인증을 목표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추진하겠습니다.

특히, 아동권리 교육, 정책포럼, 캠페인 등을 전개하여 시민공감대를 형성하고 어린이·청소년의회 운영 등 지역사회참여를 위한 창구 마련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운영으로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는 충주, 아이들의 웃음이 넘쳐나는 충주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요보호아동 지원 및 드림스타트 맞춤운영입니다.

요보호아동 및 아동복지시설, 아동급식 지원에 총66억 원을 지원하여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건전한 성장을 위한 사회적·경제적·정서적 안정을 보장하겠습니다.

아동통합서비스는 아동의 사례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아동복지 증진을 도모하겠습니다.

다음은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입니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 내 육아지원을 위해 어린이집 지원, 관리 및 가정양육 보호자에 대한 맞춤형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총사업비는 38억 원이며 무술공원 내 3층 규모로 신축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주요추진계획은 1월중 센터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하여 5월중 착공 예정입니다.

우리시가 추진하고 있는 아동친화도시, 여성가족친화도시 정책에 부합하는 중심기능 수행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아이의 행복한 미래를 키우는 보육환경 조성 사업입니다.

건강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보육지원 및 어린이집 운영지원에 439억 원을 지원하겠습니다.

특히 보육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평가인증시설 확대 및 공공형 어린이집 지원에 힘쓰겠으며, 보육교직원 교육 강화 및 어린이집 지도점검을 통한 보육 현장과의 소통강화로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32쪽 문화예술과 소관 2017 전국체육대회 문화행사입니다.

올해는 우리시에서 2017 전국체육대회 및 장애인체육대회가 열리는 중요한 해입니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체전기간 중에 전국체육대회 문화행사를 통해 충주 대표축제 및 문화행사를 동시에 개최하여 충주를 찾는 관람객을 만족시키고 충주를 대내․외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충주중원 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입니다.

문화예술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문화예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문성과 창의성을 갖춘 충주중원문화재단이 출범 하였습니다.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정책개발, 문화예술인 활동 지원 사업,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 등 충주중원문화재단을 내실 있게 운영하여 충주시 문화가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제47회 우륵문화제 개최입니다.

올해 개최되는 제47회 우륵문화제는 체전기간 중 전국체육대회 문화행사와 동시 개최로 다양한 우수문화콘텐츠 발굴 및 시민과 전국 외지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전국체육대회 문화행사의 중심역할 및 중원문화권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육성지원 사업입니다.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육성을 통해 문화예술도시를 위한 기반 조성 및 전통국악의 대중화 및 활성화로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공유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올해 새로운 시도인 충주시립우륵국악단 기획연주회를 국립해오름극장에서 추진하여 충주의 위상을 드높이고 2017전국체전 홍보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충주시립미술관 건립입니다.

충주시립미술관 건립은 지역의 미술 산업 육성 및 미술 저변확대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올해 주요추진계획은 충주시립미술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으로 미술계 및 각계 각 층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국립충주박물관 건립입니다.

국립충주박물관 건립 사업은 우리지역의 문화유산을 발굴․조사․연구․전시 하여 중원문화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명실상부한 중원문화의 본고장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업입니다.

이에 민간이 중심이 되어 추진하되 우리 시가 관련예산을 적극 지원하는 등 중원문화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문화공간이 확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지역기반형 음악창작소 조성 사업입니다.

지역기반형 음악창작소 조성사업은 대중음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는 기반시설로 지역 대중음악산업 육성 및 신인 발굴 등 음악인 인재 양성을 위해 필요한 사업입니다.

작년 11월 착공하여 올 8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무대공연장과 음악박물관 등 충청지역 음악산업의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관아골 동화관 조성입니다.

관아골 동화관 조성은 관아골 지역의 역사적 특성을 동화적 컨셉과 접목하여 유․아동을 위한 문화향유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고자 추진하고 있습니다.

향후 관아골 일대 지역공동화 현상 방지와 구도심 재생 등에 기여할 것으로 봅니다.

다음은 충주문화예술회관 건립 사업입니다.

기존 노후화된 문화시설은 시민들의 질적․양적 문화수요에 한계가 있어 다목적 문화예술공간 신축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올해 주요추진계획은 지방재정투자심사 중앙으로부터 승인을 받고, 문체부 사전심사평가 승인 등을 통해 현재 관련 자료를 작성을 하고 있습니다.

문체부 승인이 나면은 국비가 20억 원이 지원이 됩니다.

각계 각 층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서 다양하고 격조 높은 문화·예술 공간을 만드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충주읍성 단계별 복원 용역입니다.

충주읍성 단계별 복원 및 정비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읍성 복원의 방향성 및 단계별 복원 정비 계획을 수립하고자 합니다.

올해 주요추진계획은 먼저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충주 읍성의 역사적 중요성 부각을 위한 시민 관심 제고 및 시민의견 수렴을 위해 2018년부터 단계별로 복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충주 탄금대 토지매입 시민공원화 사업입니다.

탄금대 토지 매입 및 시민공원화 사업은 명승으로 지정된, 사유지인 탄금대 토지를 매입 후 시민에게 되돌려 줘서 도시공원으로 탄생하는 데 큰 목표가 있습니다.

올해 주요추진계획은 먼저 토지주와 적극적 협상으로 단계별 토지매입을 추진하며 토지매입과 병행하여 세부정비계획을 수립하여 무술공원과 어우러진 전국 대표적인 명소로 조성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택견의 본고장 위상 확립 사업입니다.

세계 인류 무형문화유산인 택견은 우리의 민족혼이 깃든 전통 무예이자, 전 세계인이 인정한 문화유산입니다.

택견의 위상을 높이고자 작년에 조례를 재정비하여 택견조직을 체계화 및 전문화 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각종 택견 사업을 추진 완료 했습니다.

향후 다양한 택견 활성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택견 정기공연 개최 등 택견의 브랜드화 및 대중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중원문화재 보수정비 및 전승지원 사업입니다.

중원문화재 보수정비 및 전승지원은 우리지역의 문화유산을 보존하고자 문화재 지정 추진과 각종 문화재의 정비사업 등을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문화재 전승․보존을 통해 역사문화 교육의 장 마련과 고품격 관광자원 개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충주 미륵리 석조여래입상 보호석실 해체보수 사업입니다.

보물 제96호인 미륵리 석조여래입상을 둘러싸고 있는 보호석실에 대한 보수정비를 통하여 지역문화유산을 전승․보존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보수정비를 통한 문화재의 예방적 관리 및 관광인프라 구축을 통한 문화재의 지속가능한 발전적 활용에 기여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46쪽 체육진흥과 소관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입니다.

장애인의 재활스포츠, 자기개발, 건강증진의 욕구 충족에 기여하고 비장애인과의 화합과 융화를 도모하는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는 종합스포츠타운 내에 다목적 체육관 및 수영장을 180억원을 투자하여 건립하는 사업입니다.

2015년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현재 건축설계 용역이 90% 완료되었습니다.

금년 4월에 착공하여 2018년 12월에 준공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북부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입니다.

엄정면 미내리 일원에 추진하는 북부생활체육공원은 축구장, 야구장 등 종합체육시설이 조성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67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입니다.

사업기간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이며, 현재 실시설계를 완료하였습니다.

토지매입비 총 26억 원 중 5억 원은 금년에 확보를 했습니다.

추가 21억 원은 올해 추경에 반영하여 예정대로 2019년 완공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다음은 서충주 신도시 생활체육공원 조성 사업입니다.

서충주 신도시 내 정주시민 및 기업근로자를 위한 체육시설을 확충하여 시민의 건강증진 및 여가선용에 기여하기 위하여 추진되는 이 사업은 축구장, 풋살장, 족구장 등의 생활체육공원을 총사업비 30억 원을 투자하여 조성하는 사업으로 금년 6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한 후 7월에 착공하여 2018년까지 완공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조정경기장 및 조정체험아카데미 활성화 사업입니다.

조정체험학교를 조정체험 아카데미로 확대하고 전면 유료화를 통한 서비스 질 개선, 만족도 향상 등 타 수상스포츠 체험과 차별화를 이뤄 많은 체험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정경기장의 회의실, 객실 등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여 기업연수, 각종 단체를 유치하고 충주시 관광의 프로그램과 접목시킴으로써 체류형 체험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충주시체육회의 내실 있는 운영입니다.

통합 충주시체육회 출범에 걸맞은 시민 중심의 체육회 운영과 종목단체 간 소통강화 등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올해 충주시 체육회는 통합 첫 해를 맞아 체육회 종목단체 간 소통을 강화하고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과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충주시 체육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07 전국체전 대비 직장운동경기부 활성화 사업입니다.

올해 우수선수 영입을 통하여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양하고 직장운동경기부 재능 나눔행사 등을 추진하여 직장운동경기부 활성화를 통한 충주시의 이미지 및 브랜드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를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017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위한 체육행사 유치입니다.

금년도에 개최되는 전국체전 및 장애인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회전에 경기장시설 및 운영 점검을 위한 전국 시도대항 육상대회 등 3개 프레대회를 유치하고 축구, 조정, 복싱, 배드민턴 등 4개 종목의 전지 훈련팀을 집중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등 스포츠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관리 운영입니다.

그랜드스탠드 회의실 및 미디어센터는 각종 교육, 워크숍, 세미나, 연찬회 등을 위한 장소로 사용하고 보트하우스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비롯한 조정선수단 전지훈련을 위한 시설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금년도에 전국체전 조정대회 등 8개 국내외 대회의 개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각종 시설정비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경기장을 찾는 시민과 이용객들에게 볼거리 및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활성화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다음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 확충사업입니다.

먼저 신규시설 계획으로는 주덕 테니스장 조성이 되겠습니다.

주덕테니스장은 주덕읍 삼청리 일원에 총사업비 4억 5,000만원으로 테니스장 2면을 계획하였으며, 금년 토지보상을 완료하여 7월까지 완공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기존 체육시설 정비사업으로 보치아 전용구장 시설개선 외 3개 사업으로써, 보수 및 정비를 신속히 완료하여 이용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충주체육관 및 종합운동장 유지관리 사업입니다.

이용자중심의 시설운영을 위해 충주체육관 CCTV 교체 등 6건에 대해 1억6,000만원의 사업비로 시설을 정비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56쪽 전국체전추진단 소관 종합적·체계적인 전국체전 운영입니다.

올해 충주에서 전국체전이 개최됩니다.

따라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으로 성공체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작년 구성된 전국체전 운영위원회를 통하여 유관기간들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각계각층으로 구성된 범시민 서포터즈와 자원봉사자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제고하여 성공체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지역특색을 살린 개·폐회식 연출 및 성화봉송입니다.

전국체전의 하이라이트인 개·폐회식에는 충북도와 협의하여 개최지 충주의 역사적·문화적 우수 콘텐츠를 공식행사에 포함하여, 충주의 이색적이고 효과적인 홍보 효과를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도 연출자문위원회에 지역 인사를 최대 활용하여 충주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이 반영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국장애인 체전은 9월 13일 충주 천지인 성단에서 채화하고, 전국체전은 10월 16일 강화군 마니산 참성단에서 채화하여 도내 총120개 구간 중 충주는 약 35개 구간을 성화봉송을 하게 됩니다.

이번 성화봉송은 충주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성화맞이 이색봉송 및 문화행사를 통하여 양대 체전 분위기 조성에 한껏 기여하겠습니다.

다음은 2017 전국체의 적극적인 홍보입니다.

주 개최지 충주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많은 외지인이 대거 충주로 몰려올 수 있도록 언론 및 미디어의 적극적인 활용과 페이스북·네이버 블로그 등 소셜 네트워크 콘텐츠 개발, 시가지 홍보물 제작 및 시설물 설치 등 전국체전 홍보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성공체전을 위한 최적의 경기장 조성입니다.

현재 호암·달천동 일원에 조성중인 종합경기장과 올해 착공 예정인 탄금테니스장 등 종목별 경기장 개보수 사업 모두 계획대로 착실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회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6월까지 전부 준공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60쪽 관광과 소관 국제무예센터 건립 사업입니다.

국제무예센터 건립사업은 120억 원을 투자하여 연면적 5,400㎡ 규모로 세계무술공원 내 건립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국제행사로만 제한되지 않고 국내무술행사를 포함하여 문화공연, 세미나 및 컨벤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센터 건립을 추진 중에 있으며, 2017년 공사비 60억 원을 확보하여 201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017 충주세계무술축제입니다.

2017 충주세계무술축제는 오는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세계무술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역점 추진사항으로는 무술의 본질인 실전성을 표현해 낼 수 있는 격투기대회 로드FC를 유치하고, 방문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전시 및 체험프로그램을 강화하고, 또한 무술의 산업화를 구현할 수 있는 무술영화제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어린이와 가족, 시민과 관광객이 중심이 되는 참여형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충주관광활성화를 위한 관광마케팅 사업입니다.

소셜네트워크 서비스가 대중화된 트렌드에 발맞추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홍보 마케팅으로 충주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인터넷, 모바일, SNS 등 뉴미디어 매체를 적극 활용한 홍보 마케팅과 스토리텔링, 다국어 관광지도, 팸 투어 등 오프라인 광고 수단을 적절히 혼합하여 충주시 관광 브랜드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습니다.

다음은 (구)능암초 매입, 문화관광시설로 활용 사업입니다.

시는 수도권과 접근성이 뛰어나 활용가치가 높은 구)능암초등학교를 매입하여 지역주민, 사회단체 등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여 모두에게 이익이 될 수 있는 문화관광 테마시설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국제수변레포츠단지 탄금호 물놀이장 조성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중앙탑면 루암리 충주호 체험관광지 내에 조성하는 사업으로 야외 어린이 물놀이장, 수상레포츠 체험장, 수변광장 및 부대시설을 포함한 관리센터가 편의시설로 설치될 계획입니다.

2016년 10월 말에 공사 착수하여 현재 토공 공정이 진행하거 있습니다.

여름철인 2017년 7월에 준공해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수안보조산공원 휴탐방로조성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수안보를 찾는 관광객 및 시민들이 조산공원을 편안히 오를 수 있도록 탐방로개설 및 조산정상부를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주민설명회와 문체부를 통한 길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1단계 사업 설계변경이 완료가 돼 있습니다.

현재 행정절차를 이행 중에 있으며, 행정절차 이행이 완료되면 1단계 사업을 즉시 착공하여 올해사업이 마무리 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2단계 사업은 내년부터 정상부 개발 사업으로 설계가 완료되는 대로 일상감사와 계약심사 등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수안보온천제 이전에 사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수안보온천 족욕길 조성 사업입니다.

수안보온천 족욕길 조성사업은 방문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온천욕과 더불어 자연에서 휴식을 즐기는 힐링공간을 조성할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석문동천 벚꽃 길 내에 족욕로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관련부서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조정하여 현재 최종설계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설계가 완료되는 대로 일상감사와 계약심사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온천제 이후에 즉시 착공하여 금년 말까지 사업 사업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무술공원 내 야외공연장 개선 사업입니다.

무술공원 내 야외공연장은 메인무대와 막 구조물 객석간 이격 거리가 멀어 크고 작은 행사 시 별도 무대를 설치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문가 의견을 통해 무대 및 막 구조물을 연장 설치하여 각종 공연 및 행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국내외 무술단체 행사유치 사업입니다.

국내외 무술단체 행사유치는 우리 시가 보유하고 있는 풍부한 무술관련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무술단체의 주요행사를 유치하여 무술 중심도시로서 위상을 확립하는 데 그 목표가 있습니다.

주요추진사항으로는, 3월중 공모사업을 통해 충주시에 유치되는 무술행사에 대해 사업계획 검토 후 사업비를 선별 지원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충주관광택시 운영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충주시를 찾는 자유여행객의 편의를 돕고자 개인브랜드콜택시 및 충주역과 협약하여 10대 정도로 충주관광택시를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선발된 개인택시 운송업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현장감 있는 교육을 실시하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관광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남한강 수운 관광자원화 사업입니다.

시는 빼어난 자연경관을 지닌 비내섬~목계나루~두무소 구간 남한강 일대를 관광자원화 하기 위하여 목계나루 인근에 체험용 뗏목을 제작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뗏목 제작 후, 방문객 호응을 보며 확대 운영을 검토하는 등 남한강 일원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 가능한 사업인 두무소 트레킹 코스, 또 줄배, 돛단배 등을 다양하게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71쪽 도서관 소관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도서관 만들기입니다.

도서관에서는 연중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과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에 대한 서비스 제공도 확대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품질 높고 차별 없는 도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모든 시민이 공유할 수 있는 열린도서관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공공도서관 건립입니다.

열악한 독서문화 수준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2개의 공공도서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청소년 도서관에 40억 원을 투자하여 지금 남부교회 인근에 조성하고 서충주신도시 도서관에 67억 원을 투입하여, 어린이청소년들에게 창의적인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명품 신도시에 걸 맞는 고품격 도서관으로 건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73쪽 박물관 소관 전시관 시설개량 및 리모델링 사업입니다.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하여 충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시설개량 및 리모델링을 통한 환경개선으로 박물관 이미지를 향상시켜 나가겠습니다.

올해 주요추진계획은 제1관 전시실 개보수 및 리모델링과 자료실 이전 및 사무실 대수선으로 조기 완료하여 이용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박물관 특별전 운영입니다.

특별전을 통해 중원문화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관광객 유치로 충주를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금년 주요추진계획은 전국체전을 맞이하여 상․하반기 2회를 개최하여 관광충주 이미지를 제고시켜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사회교육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사업입니다.

박물관 사회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의 문화욕구 충족 및 중원 역사문화 이해를 높이고자 합니다.

올해 주요추진계획은 박물관대학을 비롯해 전통문화학교, 어린이 문화학교 운영 등 3종류의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으로 2016년도 행정사무조사 시 지적하신 시정 및 개선요구사항에 대해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총3건 중 1건은 완료하고 2건은 추진 중에 있습니다.

먼저 복지정책과 소관 동락전승지 성역화 사업 조성공사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현재까지 태극광장 내 벤치 위치 조정, 계단미끄럼 방지 및 화단 토사유실 방지시설은 완료를 했습니다.

동절기에 사업이 추진이 어려운 사면부 꽃 식재와 태극광장 내 구배조정은 3월 중에 조치 완료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충주생활문화센터 조성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충주생활문화센터 대관료 징수 방안 강구는 금년 3월 충주시 문화시설 사용료 징수조례 개정안을 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충주생활문화센터 2층 방음시설공사 또한 금년 2월에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과소관세계무술공원나무숲놀이시설조성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나무숲놀이터 내 원통형 터널입구 유아 추락사고 예방을 위해 나무판을 즉시 보강 설치하였습니다.

놀이시설 볼트 조인부분은 스테인리스 피스 사용으로 녹 발생은 없으나 추후 시공 시 다양한 공법을 검토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 및 관리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문화복지국 소관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 의장 이종갑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천명숙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명숙 의원

네, 국장님 장시간 설명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천명숙 의원입니다.

크게 네가지로 의문점 및 개선방향에 대한 얘기를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222페이지에 여성친화도시 조성인데 요, 이게 주관이 되는 부서가 있어서 양성평등정책이나 또 여성과 아동이 또 살기 편한 도시, 이런 정책은 잘 추진이 되고 효과가 아마 날 거라고 보는데 이게 이제 추진하는 부서도 어려움이 있는 게 이제 상상 속에 있는 무형적인 거를, 결과를 이제 우리 눈에 보이도록 해야 되지 않겠어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천명숙 의원

이게 주민친화적 지역 밀착형 그러면 이제 한 두 가지로 생각하고 계시는 게 있나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일단 뭐 저희들이 여성친화도시로 지정을 받았는데, 사실은 이제 우리가 여성친화도시 지정받은 데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고 이제 지금 사실은 여성들이 행복하고 편안한 그런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각종 사업을 저희들이 발굴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일례로 아까 뭐 보고드렸던 여성문화회관에 북카페 설치가 그런 한 가지 사업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성들께서 여성문화회관 북카페에서 만나서 서로 대화를 나누고 또 취미, 오락활동도 거기서 시연하는 등 그런 프로그램을 통해서 여성들이 좀 어떤 문화적 향유를 누리고 편리하고 행복할 수 있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을 많이 발굴해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천명숙 의원

네, 알겠습니다.

다음은 237페이지 국립충주박물관 건립인데요, 이게 자료에 보면 중간쯤에 2016년 9월부터 12월까지 학술용역이 추진이 이제 이게 끝난 건가요?

용역결과 내용은 어떤가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국립박물관 유치는 이제 지금 문화원에서 주축이 돼가지고 민간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지난번에 한번 모여가지고 박물관 관련된 세미나도 한 번 했었고요.

그래서 용역은 현재 완료가, 제가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건 다시 한 번 제가 확인해서 다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천명숙 의원

네, 이게 가능하다고 그러면 우리가 생각을 하고 있는가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지금 국회의원 공약에도 사실 국립박물관 건립이 공약으로 들어가 있고 요.

저희들 이번 대선을 앞두고 있는데 저희들이 대선공약 사업에도 국립충주박물관 설치를 공약으로 건의를 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중원문화권에서 발굴된 문화유적들이 충주에 있는 국립박물관에 전시가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노력을 하겠습니다.

천명숙 의원

네, 그러면 이게 선거라는 게 어느 쪽이 당선될지 모르잖아요, 사실?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그렇습니다.

천명숙 의원

그러면 여러 후보한테 다 똑같이 공약을 걸 수 있도록 해야지 되지 않을까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그렇게 할 겁니다.

천명숙 의원

효과를 보려면.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천명숙 의원

예, 알겠습니다.

다음 질문하겠습니다.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이 253페이지에 운영관리가 나와 있는데요.

전국체전이나 조정대회 등, 이제 뭐 국장님 설명, 오늘 하신 내용으로는 이제 조정경기도 잘 치렀고, 또 이런 방문객들한테 편의 제공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그랬는데 지금 편의 제공하는 쪽이 법적인 문제가 있어서 1년 내에도 개관을 못하지 않겠어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현재BFL에서 마리나센터를 임대 사용하다가 현재 12월 말에 계약이 해지가 되고 철수를 했습니다.

다만, 문제가 현재 2층에 남아있는 식당 집기들하고 1층 커피베이에 남아있는 집기들이 현재 철거가 되지 않고 있어 요.

그래서 저희들이 BFL측에, 이제 만약에 기간이 지난 다음에 계속 사용하게 되면 저희들이 규정에서 100분에 120의 어떤 사용료를 부과를 하게 돼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BFL측에 사용료 부과를 지금 했고, 이제 독촉을 하고 있습니다.

그게 되면 저희들이 이 시설을 민간에 임대사용을 하게 할 건지, 아니면 공공용으로 다시 우리가 전환해서 쓸 건지를 지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도로공사 충북본부가 지금 현재 충주로 올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충북본부 사무실이 건물이 만들어지기 전인, 한 3년간 우리 조정경기장을 좀 쓰겠다는 의사표시를 해 와가지고 그 추이를 봐가면서 사용용도를 정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천명숙 의원

그러면 거기가 조정경기장뿐만이 아니고, 이제 관광객들을 위한 그런 공간으로 지금 저희가 사업계획에 많이 넣고 있는데 차질이 없겠어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저희들이 다른 기관이나 민간에 임대를 주더라도 관광객이 사용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천명숙 의원

아 건물하고 그러면 사업하는, 관광사업 하는 거랑 같이 연계가 되고 매치가 되어야 되는 거 같은데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근데 관광객들이 뭐 건물 안에 들어와서 하는 게, 사실 저희들이 조정체험학교를 하고 있는데, 조정체험학교는 밖에서 이제 정고, 조정 보트하우스 안에서 주로 활동을 많이 하기 때문에 뭐 특별하게 관광객들이 시설 내에서 하는 활동은 뭐 회의나 각종 세미나 같은 그런 거 말고는 현재 이용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별 무리가 없을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천명숙 의원

네, 이제 본 의원도 캠핑장이 요새 사용공모가 났는데, 한 3,000만원 정도라는 거로 본 의원이 알고 있어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그렇습니다.

천명숙 의원

그러고 이제 마리나센터 수익, 그러면 1년에 1억 원, 그 1억 3,000만원 때문에 이렇게 임대를 주면서 그냥 뭐랄까, 정책이 일관성이 없지 않겠어요?

이렇게 3년마다 위탁을 줌으로써 이런 법적인 문제가 다시 또 발생되지 않으리란, 그죠? 법이 없단 말이죠?

그래서 공익적으로 쓰든지, 그렇죠?

우리 시설관리센터에서 관리를 하는 그런 거로 나가든지 의견을 제시를 좀 하고자 합니다.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지금 캠핑장은 저희들이 그 사용자 공모를 하는데, 현재 3개의 업체가 응모를 했습니다.

그래서 다음 주에 심사를 할 건데, 캠핑장은 민간에서 이제 활용을 해서 많은 관광객들이 올 수 있도록 저희들이 하겠습니다.

다만 마리나센터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일단 도로공사 충북본부가 어떻게 될 건지 하는 그 추이를 봐가면서 용도를 정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천명숙 의원

그리고 동네 분들한테 의견을 좀 제시를 해서 같이 해야지, 이렇게 일방적으로 결정을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 부분도.

하여튼 임대를 3년마다 줌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대안을 좀 마련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부분은 마치겠습니다.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검토하겠습니다.

천명숙 의원

네, 264페이지에 국제수변레포츠단지 탄금호 물놀이장 조성인데 이제 1회 추경에 10억 원을 확보해야지 된다 했는데, 이게 수상레저 체험장을 조성하는 데 보조금이 모자라는, 공사비가 적어서 지금 올린 이런 내용인가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네, 그렇습니다.

천명숙 의원

이게 1년 전에도 10억 원이 부족해서 10억 원을 다시 또 보상비 올려야 된다고 그래서 10억 원을 처리를 한 거로 알고 있는데, 또 이렇게 계속 보조금이 들어가네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저희들이 당초 설계할 때 생각지 못했던 그런 시설이 추가가 돼가지고 지금 보조금이 더, 보조금은 뭐 한정이 돼있고 그래서 시비를 좀 더 투자해서 만드는 김에 확실히 만들어서 이용객들이 불편이 없도록, 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천명숙 의원

시비가 이제 저희가 예상하기를 한 56억 원 정도였다가 지금 10억 원 추가되고 이러면 용역 할 때 보다 지금 한 30%가 증가된 거란 말이죠? 시비 부분만 따지고 본다면? 그렇죠?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맞습니다.

천명숙 의원

용역이 잘 못된 건가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저희들이 처음에 실시설계를 하면서 사실은 간과한 게 폐수처리나 상수도 공급 같은 그런 부분을 좀 간과를 해서 지금 추가예산이 소요가 되게 됐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들이 당초에 계획을 잘 못했다는 것을 인정을 하고 앞으로 잘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천명숙 의원

그러게요, 수영장에서 나오는 그 오염된 물을 그냥.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그건 정화처리할 겁니다.

천명숙 의원

방류해도 된다, 라고 처음에 설명을 들었었어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그래서 그런 시설...

천명숙 의원

분명히 우려가 될 거라고 그랬는데 상관이 없다 그래서 본 의원도 몇 년 전에 설명들을 때 의아하긴 했습니다.

네, 문제가 없도록 잘 처리되길 바라고요.

그리고 식재를 한다고 그랬는데 이제 중앙탑 공원에도 2년 전에 나무전지를 너무 많이 쳐서 정작 그늘이 생겨야지 되는데, 전혀 그늘 역할을 못했던 해가 있었어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천명숙 의원

그리고 지금 조정경기장에 심어놓은 그 나무 종류가 소나무라서 빨리빨리 또 안 커요.

그래서 조경수의 그런 예쁜 모양만 유지를 하지 그늘 역할은 못 한단 말이죠.

그러면 나무 갖고 이 그늘을 처리한다는 건 어려움이 있지 않습니까?

무슨 다른 그늘막을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2012년도에 조경사업을 끝냈는데 사실 토질이 나무가 좀 성장하기에 맞지 않는 건지 몰라도 나무성장이 굉장히 더딥니다, 사실.

그래서 많이 또 고사한 나무도 있고 해서 저희들이 고사된 나무는 다시 또 추가 식재를 하고 저희들이 뭐 비료를 좀 더 준다든지 관리를 잘해가지고 성장을 촉진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추가 식재되는 나무는 가능하면 그늘이 질 수 있는 큰 나무로 좀 식재를 하고요.

이용객들이 불편하다고 하면은 여름철에 그늘막도 저희 설치하는 거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천명숙 의원

네, 아마 이거를 추진하면서 전반적으로 문화복지국에서 관리하는 곳에 그런 그늘막 설치가 좀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기하는 바입니다.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검토하겠습니다.

천명숙 의원

예, 질문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이종갑

질의하실 의원님들이 몇 분 계신 것 같아서 중식 이후에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복지국장님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중식과 능률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1시 30분까지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0분 정회)

(13시33분 속개)

○ 의장 이종갑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문화복지국 소관 질의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문화복지국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윤범로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범로 의원

윤범로 의원입니다.

점심을 드시고 나서 좀 졸음이 올 것 같아서 정신이 번쩍 나는 소리를 좀 하겠습니다.

복지정책과 소관에 대해서 건강복지타운 건립에 관련해서 지금 예산의 규모는 한 240억 원 정도, 이렇게 계상이 돼있는데, 관광과 소관의 국제무예건립 센터도 마찬가지고 다 똑같은 내용인데, 이 재정투자심사를 받은 금액하고 지금 업무보고를 하는 금액하고 차이가 많이 났는데, 한 20억 원 차이가 나거든요? 그 이유가 뭔지?

그리고 이게 지금 작년에 건강복지타운 같은 것은 작년에 투자심사를 받은 거로 알고 있는데

다시 2월 달에 지금 한다고 돼있어요.

재검토가 되는 사항 같은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2월 달에 받는 거는 우리 중앙, 행정자치부 투자심사입니다.

작년 10월 달에 그것이 심사를 받으려고 했는데, 보건소 공모사업이 선정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때 심사보류가 돼서 2월 달에 행정자치부 투자심사를 받는 겁니다.

그리고 건강복지타운 예산이 투자심사 받을 때 하고 금액이 차이나는 건 보건소나 아니면 또 다른 시설의 규모가 약간 당초에 예측했던 것보다 증가가 됐기 때문에 예산이 좀 증액이 됐습니다.

윤범로 의원

아니, 그 보건소 신축은 한 6억 300만원인데, 그건 국비인데 그거하고는 관련이 없는 거고, 지금 심사했던 내용에 대해서는 국비가 43억원이고 도비가 10억원, 시비가 214억이라고 지금 여기 있는 거하고는 안 맞는다는 얘기지.

시비가 늘어났다고요, 시비가 한 20억 원 정도 늘어났거든요.

그것도 그렇고 또 관광과 소관의 국제무예센터 건립하는 것도 120억 원을 투자를 한다고는 우리 업무보고는 그렇게 하면서 국비가 36억 원, 도비가 42억 원, 42억 원, 이렇게 하기로 했는데 우리 시비가 심사받은 거는 63억 원이에요, 그것도 20억 원이 늘어났다니까.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그 국제무예센터도 당초에는 사실 한150억 원 정도를 예상을 했었는데, 막상 기본설계를 하다보니까 규모가 적정규모가 지금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문화체육관광부하고 협의를 해서 다시 투자심사를 다시 받지 않은 범위, 30% 범위 내에서 조정한 금액으로 지금 문체부하고 협의가 됐습니다.

윤범로 의원

그럼 업무보고도 그렇게 해줘야 되는데, 심사받은 금액으로 해줘야 맞는 거지.

이게 왜냐면은 지금 비율도 5대5다, 도비 시비가 5대5다, 이렇게 해놓고는 나중에 지금 실질적 집행하는 과정에서는 예산이 늘어나잖아요, 이러면.

업무보고를 그렇게 하시면 안 된다는 얘긴데, 이게 무예센터 같은 것도 유네스코하고 협력 사업하는 거, 하여튼 협의를 해본 적이 있어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일단 저희들이 대한민국하고 유네스코하고 조약을 체결한 겁니다.

조약사항에 유네스코에서 추진하는 필수사업이 다 조약내용 안에 다 포함이 돼있습니다.

윤범로 의원

그러니까 이제 건립은 해놓고, 이제 수지흑자라든가 이런 거 수지타산을 계산을 해봐야하는데, 그런 걸 좀 상세하게 설명할 필요가 있다, 여기 의원님들한테는.

이것도 지금 한번은 이렇게 심사했다가 재검을 해가지고 다시 승인을 뭐 조건부승인 받은 것 같은데, 이런 것도 충분하게 업무로 숙지가 안돼서 그런 건지, 이 비용도 20억 원씩 늘어나면서 왜 그렇게 됐는지 이게 지금 충분히 설명, 의원님들의 이해를 납득하기가 좀 어렵잖아요.

이게 당초에 업무보고를 할 때에 금년에는 사업을 이렇게 이렇게 하겠습니다, 라고 해놓고 예산이 늘어난다든가 이렇게 되면 안 된다 이거지.

처음에 의원님들한테 얘기할 때에, 업무보고를 할 때에 잘 신중을 기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말씀을 제가 드리고 싶고, 실질적으로 우리 국비가 됐든 뭐 지방비가 됐든 이렇게 투자가 되는데, 이 협력 사업은 유네스코 협력 사업을 하면서도 구체적인 계획, 실질적으로 유네스코에 가서 어떤 업무를 추진해서 그 속에다 어떤 그림을 넣고 이렇게 해야 된다는데, 지금 뭐 요즘은 뉴스에 우리 반기문 총장님 얘기가 이제 좀 대선에 이런 얘기가 나오다가 지금 들어가서 그러는데, 당초에는 이 프로젝트에도 그 속에 들어가 있지 않았는가, 이래싶은데?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저희들이 작년에 이제 국제무예센터가 이제 정식승인이 되고나서 용역을 했습니다.

앞으로 국제무예센터가 설립이 되면 어떤 일을 할 것인지 하는 거를 교통대하고 무예 관련된 단체에 용역을 해서 현재 ICM에서 할 수 있는 사업은 종합적으로 정리가 됐습니다.

따로 한번 의원님들께 간담회를 통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윤범로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이종갑

네, 다음은 최근배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배 의원

예, 최근배 의원입니다.

국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택견에 대해서 저는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243쪽인데요, 택견의 단체 통합 추진이라는 것은 전국에 있는 그 택견단체를 하나로 이렇게 통합한다는 그런 취지인가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그렇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는 대한택견회하고 한국택견회가 있는데, 그 두 개 단체 이제 우리 한국 윤진식 총재하고 김상훈 총재 두 사람이 어제 이제 회동을, 통합 관련된 회동을 했습니다.

했는데 상당히 긍정적으로 통합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통합된 택견본부는 충주에 두고 서울에 사무실을 두는 쪽으로 해가지고 지금 논의가 되고 있고 가능하면 지금 현재 충주 쪽에 상당히 유리한 쪽으로 통합절차가 현재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배 의원

예, 좋은 소식이네요.

근데 이제 저희들이 충주에서 이제 전국체전이 열리잖아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최근배 의원

근데 지금 현재는 택견이 시범종목이죠?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그렇습니다.

최근배 의원

그럼 정식경기종목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실은 택견보급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고비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최근배 의원

그럼 전국체전에 택견이 채택될 것을 위해서는 지금 어느 정도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저희들이 뭐 금년에 충주에서 전국체전을 하기 때문에 택견을 시범종목에서 정식종목으로 승격을 시키려고 노력을 했습니다마는 시기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택견의 메달 수가 8개가 있는데, 이제 충주 쪽에, 전통택견 쪽에서 한 두 세 개 종목 정도를 충주에서 이제 규칙에 의해서 하고 나머지를 대한택견회 쪽에서 하는 거로 지금 협의를 했었는데, 금년도에 전국체전 때는 아마 정식종목채택은 아마 안 될 것 같습니다.

최근배 의원

금년도 전국체전에 택견채택, 경기종목의 채택은 어려울 거 같다 이런 말씀이죠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네, 다만 통합, 두 단체가 통합이 되면 내년부터는 정식종목으로 채택이 돼서 8개의 메달을 가지고 경쟁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최근배 의원

그 부분을 좀 어떻게 빠른 속도로 좀 서로 협의점을 찾아가지고 이번에 적용할 그럴 가능성은 전혀 없습니까, 지금 현재?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저희들 두 단체가 통합이 순조롭게 된다고 하면 뭐 지금이라도 사실 뭐 문화체육관광부든지 아니면 대한체육회하고 협의를 해서 추진을 하겠습니다마는 지금 실무선에서는 너무 시기가 촉박하다, 하는 게 실무선의 의견입니다.

최근배 의원

그럼 지금 가능한 거는 그러면 충주택견에서 뭐 한 두 종목, 뭐 전국에 이렇게 그런 가능성뿐이 없다, 남아있는 거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그렇습니다.

최근배 의원

부분적인 참여의 길은 아직도 여지가 있다, 그런 겁니까?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지금 시범종목을 정식종목으로 사실 작년정도만 통합이 됐어도 지금 가능했을 것 같은데, 지금 통합시기가 조금 늦어져가지고 지금 뭐 금년에 정식종목채택은 좀 어렵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최근배 의원

한 번 더 하여튼 어떻게.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네, 그건 노력을 하겠습니다.

최근배 의원

노력해서 부분적인 경기종목을 지정을 받더라도 한번 하여튼 일단 그게 시작이 되는 거니까, 그게 중요한 거니까 그런 노력을 좀 계속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알겠습니다.

최근배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이종갑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네, 정성용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성용 의원

정성용 의원입니다.

262페이지 충주관광활성화를 위한 관광마케팅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그 하단 쪽에 보면 민간분야 관광객 유치 지원 이렇게 돼있는데 유치 여행사인센티브 지급하고 이거는 이제 관광객 유치하는 여행사한테 하는 거죠, 그렇죠?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그렇습니다.

정성용 의원

여행사들이 주관이 돼서?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관광버스기사나 여행사 쪽에 지급하는 금액입니다.

정성용 의원

혹시 철도를 이용해 가지고 오시는 분들에 대해서는 시에서는 어떤 관심을 갖고 있나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철도 코레일하고는 협약을 맺어서 추진하고 있고요.

협약을 맺게 되면 저희들이 관광버스를 역에 배치해서 그 관광객들을 수송해서 관광지로 실어 나르는 역할을 합니다.

그거는 코레일하고 별도 협약을 맺어서 추진이 될 사항입니다.

정성용 의원

그거에 대해서 뭐 계획안이나 뭐 이런 거 갖고 있는 게 있나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일단 수시로 저희들이 어제 월드라이트하고 MOA를 체결했는데, 만약에 월드라이트에 관광객들이 기차를 타고 온다고 하면은 별도로 코레일하고 협약을 해가지고 별도로 관광열차를 운행을 해서 관광객들을 역에서부터 월드라이트 무술공원까지 연계하는 그런 사업도 현재 구상하고 있습니다.

정성용 의원

혹시 여기 충주역하고 관광객들에 대해서 한번 충주역 측하고 한번 서로 의견교환을 하셔가지고 혹시 오시는 분들이나 뭐 계획 같은 것을 같이 한번 공동으로다가 한번 의논을 하셔가지고 그거를 좀 서류로다가 제출해 주실 수 있나 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아까 뭐 관광택시를 말씀해 주셨었는데요.

정성용 의원

아니, 관광택시 말고, 철도역을 통해서 이제 오면 거기에서 왔다가 그러면 철도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한 두 명, 이런 건 아닐 거란 말이에요, 그렇죠?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하여튼 개별적인 관광객들은 저희들이 관광택시제도를 만들어서 이제 코레일 측하고 협의를 해가지고 우리 시로 연락을 주면은 시에서 관광택시기사들을 그쪽으로 파견을 해서 뭐 일단 시간은 한 시간을 하든, 하루 종일을 하든, 그런 비용을 징수하면서 운행할 그런 계획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코레일 측하고는 일단 협의를 해서 되는 대로 의원님께 다시 보고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정성용 의원

한 언제쯤까지 해 줄 수 있나요?

2월말까지?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이거는 뭐 저희들이 일방적으로 하는 게 아니고, 코레일하고 협의가 돼야 되기 때문에 사실 뭐 시기를 좀 한정하기는 그렇고요.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코레일하고 협의를 해서 되는 대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정성용 의원

예,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 의장 이종갑

예, 다음은 권정희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정희 의원

네,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231쪽에 아이의 행복한 미래를 키우는 보육환경조성, 거기에 보시면 보육교직원 교육 강화라는 게 있어서 상, 하반기로 교육을 실시하는 거로 알고 있는데.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그렇습니다.

권정희 의원

그때 참석해 보셔서 알고 계시죠?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권정희 의원

교직원들이 지금 한 1,180명 정도, 근 1,200명 정도가 이제 있는데, 그 예산이 한 1,000만원 정도 세워진 거로 예산서에 보니까 있습니다.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그렇습니다.

권정희 의원

그런데 이제 민간보조금으로 이렇게 이전을 해서 협의회 쪽으로 그래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이 보조금과 또 일반, 물론 국장님 소관인 안전행정국 소관인데, 바르게 살기라든가, 또 이통장협의회, 이럴 때, 역량교육 강화라는 거로 해서 또 민간보조금을 지급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거 보조금의 차이가 어떤 건지 혹시 아시나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이제 그 각종 행사에 지원되는 보조금은 행사 성격에 따라 틀려집니다.

예를 들어서 똑같은 역량강화 프로그램이라 하더라도 그 프로그램 내용이 어떤 종류냐에 따라서 그 금액은 약간 변동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강사만 단지 초청을 해서 강의만 한다고 하면, 강사료가 지원이 되겠고, 다른 어떤 교육생들이 어떤 뭐, 화합의 행사를 갖는다든지 하면 그건 식대같은 게 좀 약간 포함될 수 있을 거고 그래서 그 금액은 인원이 똑같이 1,000명이라고 그래서 똑같이 금액이 나가는 것은 아니고요.

프로그램 종류에 따라서 좀 바뀔 수가 있습니다.

권정희 의원

예, 그 쪽에는 한 1,000여 명 정도 되면 한 5~6,000만원 정도 예산이 잡혀있고, 여기는 1,000만원 정도 잡혀있는데, 저는 금액을 가지고 말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 같은 교육이라고요.

이쪽에도 역량교육이고 이쪽에도 뭐 역량교육인데, 그 교육을 이제 만들면서 이쪽 교육에는 뭐랄까 급양비를 다 교통비, 강사비, 뭐 급간식비, 식대까지 다 포함시켜서 예산지원이 가능한데, 쓸 수가 있는데 교직원 교육에 한해서는 그게 급량비로 절대 쓸 수가 없으니까, 물 한잔도 줄 수 없다 이래서 오로지 강사비로만 거기에 들어가는 사무용품비로만 지출을 해야 된다, 라는 것을 제안을 해놨다고요.

그래서 교직원들이 사실 교육받는 시간이 오후6시.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늦게, 끝나고 나서.

권정희 의원

네, 그러면 그 사람들이 아이들 돌보다 쫓아오거든요, 집에 가서 밥 먹고 올 새도 없고, 식당에서 밥 먹고 올 새도 없이 교육장에옵니다.

오는데 그 사람들한테 전에는 작년 이전에는 김밥 한 줄에다 우유 한 개를 줘서 그야말로 저거를 감하게 해서 교육을 두 시간 정도를 했단 말이에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권정희 의원

근데 작년 이후로는, 작년부터는 물 한잔도 줄 수 없다, 지출할 수 없다,란 걸로 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뭐 주린 배를 가지고 교육을 받는다거나 이런 상황이 됐는데, 그래서 제가 물어 본 겁니다.

본 의원이 과연 그쪽에 협의회로 지출되는 똑같은 민간보조금이라면 거기는 뭐 그야말로 밥 먹고, 뭐하고 다 쓸 수가 있게 지출이 되는 거고, 이쪽에는 그것이 “안 된다”, “왜 안 되느냐” 물으니까 “선거법 위반이다” 그러면 그쪽에도 선거법 위반에 저촉이 돼야 되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국장님이 한번 살펴보시고 무수히 아마 건의를 한 것 같습니다.

근데 그것이 안 되고 있어서 제가 사실은 이거 작은 문제지만 그냥 물어 볼 수 있었지만 오늘 한번 제가 다시 한 번 국장님한테 관심을 갖기를 촉구하면서 질문을 마치고요.

254페이지에 북부생활체육공원 조성에 대한 것이 있습니다.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권정희 의원

이쪽 용산동 북부 쪽을 계획하고 있는 거죠?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지금 엄정면에 있는 겁니다.

북부생활체육공원은 지금 현재...

권정희 의원

아니, 254쪽에 보면 그 생활체육시설 확충에 보면 앞에 엄정면에 대한 것은 앞쪽에 나와 있고요, 254쪽에 보면 북부생활체육공원 조성은 어디 쪽에 있는 건가 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이게 북부생활체육공원이 지금 엄정면에...

권정희 의원

엄정면에, 그럼 양쪽에다 다 실어놓은 건가요?

다른 쪽에 또 있던데 북부생활체육공원에 대한 것은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지금 용산동에 있는 것은.

권정희 의원

그거는 247페이지 거하고 그러면 뒤편에 있는 254하고 247하고는 어떻게 틀린 건가요? 같은 건가요?

아, 똑같은 거네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같은 겁니다.

권정희 의원

그럼 양쪽으로 실어놓으신 거네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생활체육시설 확충, 예, 두 군데 다 지금 기재가 돼있습니다.

권정희 의원

그러면 지난번에 용산동 쪽에다가 생활체육공원 조성에 대한 교육을 말씀하신 거로 알고 있는데 거기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현재 용산동은 예전에 전매청 자리에다 생활체육공원을 만들어놨고요.

단지 그 지역에 부족한 일부 시설을 지금 보강해 가는 그런 차원입니다.

권정희 의원

그러면 새롭게 뭐 조성한다는 계획은 없고 거기다 시설만 보완하는 차원인가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그렇습니다.

지난번에는 용산동 주민들이 용산의 거룡승천제를 하고 이제 큰 행사를 할 때, 햇빛 가리고 비가림시설이 없다고 해서.

권정희 의원

아니, 그거는 시설 보완하는 거에 대해서는 알고 있지만, 그쪽의 공원조성이 전혀 안 되어 있어서 그래서 그때 말씀을 드릴 때, 계획을 추진을 하고 있다, 라고 답변을 해주신 게 있어서 그래서 혹시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나.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현재 용산동 쪽에는 새로 뭐 도시공원은 산림녹지과에서 아마 준비하는 거로알고 있고요.

또 어린이 놀이터도 저희들이 조성을 하려고 지금 부지를 물색하고 있습니다.

권정희 의원

아, 네 알겠습니다.

저는 여기에 따로 있어서, 이 앞쪽에 있는 거는 엄정면에 하고, 뒤쪽에는 추진, 이게 있어서 혹시나 그쪽 방면으로 추진하고 있나.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그쪽에는 아파트가 계속 뭐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필요하면 저희들이 인구증가 추이나 감안해서 별도 공간을 또 만들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권정희 의원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하늘재, 245쪽에 보면 미륵리 석조여래 거기 공사가 있는데요.

그 곁들여서 옆에 있는 하늘재가 있죠?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권정희 의원

하늘재 거기는 누구, 여기 문화예술과.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지금 문화재청에서 예산을 받아가지고 지금 문화예술과 문화재팀에서 현재 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권정희 의원

계획이 여기에 안 나와 있어서, 그게 제가 본 의원이 알기로는 그쪽에 예산이 잡혀있는 거로 알고 있어서 그럼...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그건 뭐 계속사업으로 현재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권정희 의원

언제부터 하고 있었나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2015년부터 계속 추진이 돼가지고요, 이 사업비가, 국비가 한꺼번에 내려오면 좋은데, 국비를 나눠서 주다보니까 거기 맞춰서 사업이 현재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빨리 단시일 내에 되지 않고 있는 문제는 있는데, 계속해서 이용할 수 있도록, 편하게 할 수 있도록

권정희 의원

가장 시급한 것은, 국장님 거기 올라가는 길인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의원 시작할 때부터도 계속 했던 이야기였는데, 그동안은 사실 산림녹지과 소속인 줄 알고 했거든요?

근데 문화예술과 소속이니까 거기에 가장 시급한 것은 도로 도면, 거기 도로를 잘 보수해서 우리 탐방객들이 잘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알겠습니다.

권정희 의원

올해는 그럼 꼭 저거 되는 건가요?

우선적으로 해야 될 일이 거기 같아요, 바닥.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일단은 우선순위를 정해서 이용객들이 편하게 일단 순위를 정해가지고 보수를 해 나가겠습니다.

권정희 의원

네, 고맙습니다.

그러면 제가 아까도 말했지만, 보육교직원들에 대한 거, 정말 아이들, 우리 충주시가 표방하는 것이 여성친화, 아동친화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그거를 다 아우르고 있는 사람들이 보육교직원 같습니다.

여성이면서 아동들을 돌보고 있고, 아동들을 행복하게 하는데, 정말 밤 늦은 시간에 교육을 받으면서 물 한잔도 줄 수 없다, 형평성에서 같은 보조금을 집행하면서 형평성에서 아닐 거라는, 국장님도 생각이 드시지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그럼 사업계획서를 좀 검토해 보고요, 또 선거법도 같이 검토를 해서 적정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권정희 의원

같은 보조금을 집행하는데, 잣대가 달라서는 안 될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관심 갖고 꼭 좀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알겠습니다.

권정희 의원

예, 이상입니다.

○ 의장 이종갑

네, 다음은 최용수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용수 의원

네, 최용수 의원입니다.

국장님, 성공체전을 위해서 체전경기장 조성을 지금 하고 계시잖아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그렇습니다.

최용수 의원

현재 제가 자료를 보면 공정률이 81%로 나와 있어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최용수 의원

정말 81%까지 되는 겁니까?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현재, 지금현재는 한 82%정도가 돼 있습니다.

현재 거의 마무리하는 단계인데, 겨울철이라서 앞에 보드판 붙이고 하는 것은 작업이, 좀 추위가 좀 풀린 다음에 이제 해야 되고요.

토목공사나 조경공사 정도가 이루어지면 6월 말까지는 다 저희들이 끝낼 겁니다.

최용수 의원

지난번 세계조정선수권대회할 적에도 사실 행사를 진행하면서 도로가 다 되지 않아서 임시도로로 확보하고 여러 가지 그런 일이 있었잖아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최용수 의원

이번 우리 체전도 사실 그런 일이 있을까봐, 또 저희 지역구니까 한번 더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고, 이제 체전 관련된 게 시에서 전체가 매달려서 하고 있는데, 문제는 체전이 끝난 다음에 스포츠타운을 어떻게 할 것이냐, 거기에 대한 어떤 TF팀을 구성한다든가, 전담팀을 만들어서 끝나고 나서 바로 이게 연이어서 연결이 돼야 되는데, 사실 인력이 없다보니까 체전에만 모든 게 다 힘을 쏟고 있단 말이죠.

조정선수권대회도 끝나고 나서 사실 시설물관련, 공유재산에 관련된 부분에서 여러 가지 지금 문제점을 돌출하고 또 시민들하고의 그런 관계, 이런 부분이 있는데, 반드시 스포츠타운도 끝나고 나면은 이거를 어떻게 활용할 것이냐에 대한 어떤 한수 위 두수를 보고 좀 일을 했으면 좋겠는데, 체전에만 뭐 온 시가 매달리는 형국이란 말이죠.

어떤 그런 TF팀 구성 같은 거를 계획을 가지고 있나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현재 저희들이 가장 대규모 시설을 지으면서 가장 고민하는 부분이 그 대회가 끝났을 때 그 시설을 어떻게 쓸 건가 하는 게 가장 큰 고민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도 일단은 뭐 국제행사나 대규모 체육대회를 치르면 사후 활용방안을 항상 염두에 두고 심사를 하기 때문에 저희들도 처음에 설계하는 단계부터 이 경기가 끝났을 때에 이걸 앞으로 어떻게 쓸 건지 하는 걸 염두에 두고 설계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다른 지역에 있는 경기장하고 약간 틀린 게, 다른 지역에는 타원형 형태로 지어서 그 시설물의 활용도가 얕았는데, 저희들은 거의 사각 형태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각 형태에서 건물내부공간을 활용도를 극대화시켜서 이 대회가 끝나면 일단은 실내 건물을 실내에서 할 수 있는 그런 스포츠시설을 유치하는 데 일단은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스쿼시랄지, 아니면 볼링장이랄지 그런 시설물을 우선 유치하고 필요하면 많은 분들이 모이는 장소니까 영화관이랄지, 아니면 마트랄지 하는 것도 유치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고요.

하여튼 설계단계부터 반영이 돼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체전이 끝나면 저희들이 시설물활용에 대해서 좀 더 고민을 해서 체전이 끝나면서 바로 활용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최용수 의원

이제 본 의원은 체전이 끝나고 시작보다도 지금부터 그런 거를 설계에 들어갔다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부수적인 게 따라가야 된다, 이렇게 보고 있고요.

지금 제주도 월드컵경기장을 가서 보니까 거기는 지금 국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뭐 영화관도 들어가 있고 그러더라고요.

근데 거긴 관광객들이, 주로 뭐 세계박물관, 그런 것도 유치돼있고 여름, 겨울에는 물놀이장 또 뭐 이런 식으로 해서 1년 내내 운영이 되더라고요.

이제 관광객들이 거기 가서 보고 즐기고 먹고 이런 거를 그 안에서 다하고 스포츠는 스포츠대로 하더란 얘기죠.

근데 지금 이제 그쪽 우리 스포츠타운 부분도 사실 그런 부분들을 우리 시가 좀 미리 예측을 하고 준비를 하고 해야지, 이게 행사 끝나고 나면 그때 가서 인원이 또 다 바뀌고, 또 어떤 면에서는 지휘관이 없어지고 이러다보니까, 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된단 말이죠.

그래서 우리가 지금 경험을 했잖아요, 국제조정경기장 운영에 관한 것도 끝나고 나서 사실 지금 뭐 굉장히 지금 헤매고 있는 부분이란 말이죠.

그렇다면 스포츠타운도 그렇게 된다고 볼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그것을 지금이라도 어떤 전담부서를 팀을 구성을 한다든가 아니면 어떤 점검을 해서라도 의원님들한테도 이렇게 하겠다, 이렇게 해서 사업자모집을 한다든가, 아니면 거기에 어떤 단체가 들어가면 어떤 단체가 들어가는 건가, 이런 부분들을 좀 홍보를 해서 좀 체전과 함께 이런 게 같이 가야한다, 이렇게 보는데 국장님 견해는 어떠세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의원님 말씀이 뭐 지당하십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일단은 몇몇 업자들한테 의사를 타진하고 또 그 분들도 자기들이 체전 끝나면 이 시설을 우리가 어떻게, 뭐 예를 들어 스쿼시장이나 썼으면 좋겠다는 의사타진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체전추진단이나 아니면 체육진흥과가 계속 관심을 가지고 사후활용 쪽에 노력을 하겠습니다.

최용수 의원

본 의원의 생각에는 체전 준비하는 팀이나 그쪽에 계신 분들은 뭐 체전에 모든 것을 선택과 집중을 해야 되는 입장이니까, 좀 어려울 것 같고, 어느 기획부서에서라든, 어디서라도 이거를 사후할 수 있는 것을 서로가 벽을 허물고 일을 해야 이것이 시를 위한 일이고 또 앞으로 후배들이 할 수 있는 일이란 얘기죠.

그러니까 본을 잘 떠놓으면 그대로 따라가면 되는데, 그냥 내가 맡은 일만 끝나고 나면 이제 뭐 손을 떼는 경향이 많단 말이죠.

지금 국제조정경기장 운영도 그런 거거든요.

지난번에 2020년 도쿄올림픽 관련돼서 조정은 충주에서 공동주최하는 것 아니냐, 뭐 이런 보도도 있었는데, 그 이후에 지금 문광부하고 어떤 접촉이 있었는지, 아니면 실질적으로 그쪽 올림픽조직하고의 어떤 연유가 됐는지, 아니면 시장님이나 관련된 분들이 하여튼 방문을 했다든가, 뭐 이런 게 소상히 돼야 되지 않느냐는 거죠.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현재 IOC하고 일본올림픽조직위원회하고 이견이 있어서 사실 IOC에서 만약에 IOC에서 하고 일본올림픽조직위하고 협의가 되지 않은, 된 대로 하지 않으면 그러면 조정종목을 다른 지역, 특히 우리 충주, 대한민국 충주에서 치를 수 있다고 이제 언질을, 약간 소문을 흘렸습니다.

근데 그 후에 IOC하고 일본올림픽조직위하고 최종적으로 합의가 돼가지고 현재 조정대회는 일본에서 치르는 걸로 확정이 됐고요.

다만 2020년 일본동경올림픽 때 이제 전지훈련을 합니다.

조정은 그때 충주조정경기장에서 많은 팀들이 와서 전지훈련을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적극 홍보를 하고 유치를 하겠습니다.

최용수 의원

하여튼 뭐 집행부에서 여러 가지 애를 쓰시고 또 전국체전 성공을 위해서 애쓰시는 모습은 뭐 우리 의회도 생각을 하고 있는 거고요.

본 의원도 홍보활동 나가면 우리 충주시가 자랑할 것이 100년에 한 번 욜 수 있는 아주 절호의 기회인데, 이제 치르고 나서 사후관리 된 부분들을 지금부터라도 공청회를 한다든가, 아니면 세미나를 한다든가, 아니면 조직적으로 회의를 한다든가 이렇게 해서 의회랑 같이 이게 좀 서로가 맞아 떨어지면 좀 아무래도 활용도가 더 좋지 않나 싶어서 여기 이제 업무보고에서 이런 게 빠진 것 같아서 제가 질문을 한 겁니다.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네, 하여튼 금년에 이제 전국체전하고 장애인체전을 치르고요.

내년에 2018년에 또 소년체전이 그 자리에서 치러집니다.

그래서 일단 전국체전하고 장애인체전 끝나면 어느 정도 인력의 여력이 좀 있습니다.

그때 그런 부분을 좀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서 소년체전이 끝나자마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최용수 의원

하여튼 공유재산은 우리 집 살림처럼 생각하고 하셔야 될 겁니다.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알겠습니다.

최용수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이종갑

더 질의할 의원님 계십니까?

네, 김인기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기 의원

예, 김인기 의원입니다.

국장님, 장시간동안 답변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215페이지 노인 일자리 창출에 관련돼서 간략하게 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어떻게 부탁이 될 수도 있고요.

작년에 저희 지역구에서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한여름에 저녁 늦은 시간에 전화가 왔는데, 그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셨다가 어르신께서 쓰러지셔갖고 병원에 가셨는데 그 다음 날까지 일어나시지 못하셔갖고 그런 일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담당 과장님한테 부랴부랴 전화를 드려서 그 병원에 찾아가서 가족들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또 그러다보니까 그 대책으로 노인 일자리사업, 한여름에 했던 것을 잠시 중단시켰던 그런 일들을 제가 기억을 하거든요?

제가 이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게 어르신들이 이렇게 보니까 욕심이 많으세요, 사실은.

그러다보니까 하지마라고 그렇게 권유를 하는데도, 한여름이나 한겨울에 하지마라고 이렇게 권유를 하는 거로 제가 알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분들이 나가서 일자리사업 창출의 일을 하시다보니까 한여름에 쓰러지시는 그런 경우가 발생이 됐거든요.

어떻게 보면 상당히 위험한 일이죠.

그래서 올해부터는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시에서 강력하게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끔 이렇게 좀 해야 되겠다, 생각하시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뭐 작년에 원래 날씨가 좀 더웠습니다.

폭염이 있는데, 사실은 그 노인분들이 기간이 있습니다.

일하는 기간이 있어서 노인 분들이 또 욕심을 내셔가지고 뜨거운 여름에도 일을 하시다가 사고가 나셨는데, 저희들이 금년에는 일기예보를 봐서 너무 그렇게 폭염이 지속되면 일단 그 일하는 사업을 잠깐 중단을 시켰다가 그 폭염이 해소가 되면 사업을 시작하는 거로 계획을 하고 있고요.

저희들이 작년에도, 저희들이 일자리하시는 노인 분들을 상대로 보험을 들어놨습니다.

다행히 보험처리가 돼서 뭐 개인적으로나 아니면 시에서 다 추가비용은 없었는데, 그런 보험이나 일하는 시간조정을 해서 노인분들이 불의의 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저희들이 조치를 하겠습니다.

김인기 의원

한여름에 잠시 중단시켰다가 다시 재개를 하니까 겨울까지 왔단 말이죠, 그 사업이.

그렇게 되다보니까 겨울에도 또 위험한 상황이 발생될 수도 있습니다.

제가 이제 질문드리고 싶은 것은, 일정한 시간을 다 갖춰져야지만 이렇게 어르신들에게 나가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이거는 뭐 복지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사실은 일을 한 분들한테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 날짜가 혹시 부족할까봐 사실 금년은 조금 일찍 시작하고, 아직 혹서기가 되기 전에 겨울에도 추위가 닥치기 전에 일을 끝내기 위해서 기간조정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인기 의원

예, 그런 좀 기간을 안배를 잘 하셔갖고 좀 좋지않은 일이 일어나지 않게끔 이렇게 좀 대책을 세우셨으면 고맙겠고 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알겠습니다.

김인기 의원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에 관련돼서 좀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조길형 시장님께서 늘 말씀하시는 게 아동친화도시, 또 여성친화도시 이렇게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우리 시장님께서 아동을 정말 사랑하시는 구나, 저는 진심으로 늘 그렇게 느끼고 있거든요.

근데 아동친화도시하면서 이제 보통 말씀하실 때 보면, 뭐 라바랜드 이런 시설물 위주로 말씀하실 때 좀 사실상 많거든요.

저도 또 사실은 잘 몰랐을 때는 이제 그렇게 어떤 시설물을 통해서 아동이 잘 놀 수 있으면 훨씬 아동친화도시로 가는 길이 아닌가, 뭐 막연하게나마 그런 생각을 좀 해봤었는데요.

지금 아동친화도시 전국적으로 선정된 데가 보니까 6개 도시가 있고, 지금 충북같은 경우는 음성하고 충주시를 포함해서 약 한 38개 지자체가 이제 지금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불어서 가장 취약한 환경에 처해있는 아동들의 생활환경에 대응하는 그런 방식, 또 혁신적인 행동계획, 이런 것들이 어떻게 보면 아동친화도시로 가는 지름길이라 생각을 하는데, 우리 충주시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마인드랄까, 정책을 갖고 계시는지 좀 간략하게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일단 아동친화도시는 사실 프로그램이 가장 중요합니다, 사실은.

시설보다도 중요도는 프로그램이 더 높다고 생각하는데, 일단 프로그램을 하기 위해서도 사실 시설이 필요하고 그래서 저희들이 라바랜드를 만들고 나서 관아공원 쪽에 동화관을 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금년에 다 준공이 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이들이 찾아가서 일단 안전의, 위험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도 저희들이 좀 더 확충을 하고 또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도 그래서 저희들이 여성문화회관에 프로그램 중의 하나를 전통놀이강사를 현재 양성하고 있습니다.

전통놀이강사를 양성해서 그분들이 아이들이 많이 모여 있는 데를 찾아서 아이들과 같이 놀이를 하면서 즐길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도 개발하고 있고요.

뭐 이제 아동친화도시 금년에 저희들이 신청을 해서 저희들이 뭐 금년에 인증을 받으려고 노력을 합니다.

아마 될 거라고 알고 있고요.

그래서 전 시민들이나 아니면 아이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그런 프로그램이나 시설들을 점차 확충을 해 나가겠습니다.

김인기 의원

지금 지정절차에 보면 10대 기본원칙이 있습니다.

10대 기본원칙이 있는데, 제가 자료를 보면 10대 기본원칙 중에서 이제 맨 마지막에 열 번째가 이제 아동안전을 위한 조치, 아동이 안전하고 오염되지 않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정책을 개발하고 시행한다, 이렇게 나와 있거든요.

한 가지 덧붙여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동의 안전에 대한 교육, 영유아교육법 31조에 보면 5가지교육을 실시하여야 된다고 나와 있습니다.

첫 번째가 성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두 번째 실종·유괴의 예방과 방지, 약물의 오남용 예방, 재난대비 안전, 교통안전 이상 다섯 가지 항목으로 나눠져 있거든요.

좀 비견한 예로, 좀 좋지 않은 말씀을 좀 드리면, 인근 제천 같은 경우 모 어린이집에서 좋지 않은 일이 있었잖습니까?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김인기 의원

어떻게 보면 이런 것도 교육이 또 제대로 안되어 있었고, 선생님들에 대한, 우리 아동에 대한 교육은 이렇게 다섯 가지 교육을 좀 하게끔 돼있는데, 충주시에서는 어떻게 안전문화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지.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저희들이 이제 금년에 육아종합센터를 짓기 시작해서 내년에 준공을 할 건데요, 육아종합센터도 교육시설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동들 교육도 시키고 어머니, 학부모나 교사들 교육도 시킬 예정이고 요.

또 육아종합센터 안에 또 어린이 안전 체험실을 만들어서 가정에서 혹시라도 발생할지 모르는 전기나 가스나 이런 안전을 위협하는 그런 시설을 예방하는, 그런 사고를 예방하는 그런 교육도 시킬 예정입니다.

그리고 작년에 저희들이 한 사업 중에 하나가 횡단보도가 아이들이 횡단하기는 힘들어 가지고 노란발자국이라고 그래서 사실 아이들이 일단 정지선에 정지해 가지고 차가 오는 걸 확인하고 건너갈 수 있게 하는 노란발자국 사업같은 것도 사실 아이들 안전을 위해서 하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이런 아이들 안전에 관련된 그런 교육 같은 것은 뭐 육아종합센터나 아니면 또 보육시설을 운영하고 계시는 시설장들 분들하고 같이 협의를 해서 지속적으로 안전교육을 해나갈 그런 계획입니다.

김인기 의원

네, 무엇보다도 아동친화도시 하면 본 의원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아동의 권리가 주체가 되어야한다, 아동이 주체가 되어야한다, 그렇게 생각이 되고요.

또 아동들의 어떤 필요나 의견, 이런 것들이, 목소리, 활동, 이런 것들이 모든 것들이 아동이 주체가 되어야 한다,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모처럼 우리가 추진하는 10대 기본원칙에 맞춰서 잘 추진이 돼서 말씀하시는 대로 아동친화도시 인증이 속히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알겠습니다.

○ 의장 이종갑

다음은 박해수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해수 의원

예, 국장님 장시간 설명해 주시느라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214페이지, 교통약자 이동수단 콜예약 통합시스템, 이 부분은 본 의원이 행정복지위원회 때 감사나 다른 경우를 통해서 요청했던 사항인데, 이 부분이 문제가 됐던 게 이런 부분입니다.

지체장애인이나 시각장애인, 청각장애인이 각자 차량이 별도로 운행이 됐단 얘기죠.

근데 이번에 통합이 됐다는 것은 어느 장애인이나 한 군데로 요청을 하면 거기서 이렇게 배분을 해준다는 얘깁니까?

아니면 우리 차량을 갖다가 일괄적으로 사용한단 얘깁니까?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이제 지금 문제는 지금 콜센터하고 또 지체나 시각장애인 세 군데에서 운행하는 교통 이동 편의시설이 일단 시각센터에다 연락을 하면 시각센터에 차가 없으면 예약이 안 됩니다.

그래서 일단 원스톱으로 해서 저희들이 이용자들의 인적사항을 콜센터에다 입력을 해놓고, 전화를 하면 그 현재 차량이 배차가 돼있는 게 확인이 되고, 예를 들어서 시각장애인이 신청을 했는데 시각장애인센터에 차가 다 나가있고 아니면 지체장애인센터에 차가 있다, 아니면 또 콜센터에 있다고 하면 그 콜센터로 연결을 해줘서 민원인들이 여기 전화하고 또 안 되면 저기 전화하고 하는 그런 불편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통합시스템을 구축해 놓는 겁니다.

박해수 의원

원래 이 부분이 요청했던 부분이 또 하나가 이겁니다.

매번 전화를 하면 장애등록번호나 이쪽 장애인 주변의 정보가 사전에 입력이 돼있으면 그 전화번호를 통해가지고, 가령 청각장애인 같은 경우는 대화가 불가능하지 않습니까?

또 정상적으로 대화가 안 되는 경우나 이런 부분은 전화를 들었을 때 이 사람의, 이 민원인의 신원이 파악되고 자동적으로 파악되는 그런 시스템을 요청을 했던 거죠?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박해수 의원

그리고 좀 전에 말씀했듯이 각 장애별로 차량이 다릅니다.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그렇습니다.

박해수 의원

그러다보니까 전화를 안 받고 하니까, 같이 해봤습니다, 저랑.

전화를 해보니까 안 되죠, 이쪽으로 넘기고 서로.

그래서 궁극적으로 지금 이 시스템이 작동이 되면은 그런 부분까지 가능하다는 얘깁니까?

전화를 듣는 순간장애인 신분까지 파악이 되는 겁니까?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그 이용자들께 정보활용동의서를 받아가지고요, 일단 그 센터에다 다 입력을 해 놓을 겁니다.

그래서 전화를 하게 되면 이분이 시각장애잔지, 아니면 뭐 지체장애잔지 다 우리가 알 수 있어서 거기서 분배를 해 줄 수 있도록 현재 시스템을 갖춰놓을 겁니다.

박해수 의원

전부 통합해서 각 단체별로 다시 전화를 다시 배분을 한다는 얘기입니까?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이용자들이 두 번 전화하지 않고, 한 번만 하면 저희들이 센터에서 다 차량을 이용할 수 있게 연결을 해 주는 역할을 할 겁니다.

박해수 의원

그러니까, 국장님 지금 문제가 뭐였었냐면, 전에는 이렇게 정상적으로 대화가 안 되는 경우도 참 이쪽에서 모르니까 전화를 기피했었고, 지금 같은 경우는 차량이 어쨌든 장애인 신분은 파악이 됐단 말입니다.

그러면 그다음에 차량인데, 각 차량이 이쪽 차량이 부족했을 때, 이쪽 차량이 남았을 때, 서로 호환이 되느냐 이거를 물어 보는 겁니다.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네, 지금 호환이 되게 지금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또 시간도 사실 예를 들어서 출퇴근 시간대에 이용자들이 많이 몰리는데 그때 차가 어떤 센터는 남아돌고 어떤 데는 부족하고 하는 경우가 있으니까, 그거를 전체 통합시스템에서 일관성 있게 분배해서 차량이 남아도는데도 차를 못 타는 일이 없도록 이렇게 할 거고 요.

그리고 이용자들이 몰리는 시간대에 혹시 차량이 없으면, 시간을 조정해준다든지 해서 안내까지 같이 겸해서 할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박해수 의원

그리고 한 가지 또 문제를 제기했던 부분은 이겁니다.

일정한 몇 분이 맨날 아침 출근시간에, 퇴근시간에 규칙적으로 이용하는 거죠.

이 차량 자체, 서비스 자체가 한 사람의 출퇴근용으로 그 시간대 돼가지고 그래서 이 부분은 어떻게 조정하겠습니까?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통합시스템에는 이름이나 그런 게 다 노출이 될 겁니다.

그래서 어떤 한 두 사람이 독점적으로 같은 시간을 쓰는 거는 저희들이 예방을 하고 모든 분들이 공평하게, 평등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시스템을 구축하고 그렇게 운영을 하겠습니다.

박해수 의원

조정이 됩니까?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박해수 의원

예, 잘 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215페이지, 좀 전에 존경하는 김인기 의원님이 말씀하신 것은 이 부분을 맨처음에 본 의원이 이걸 파악을 했었어요.

그래서 이분이 업무가 끝난 다음에 집근처에서 의식이 불명 된 채로 병원에 오셨는데, 가족 분들이 굉장히 또 오해를 하고 있었고, 다행히 이 부분은 우리 담당 과장님께서 그날 밤을 거기서 새셨어요.

이틀인가 새시다 3일 째 의식이 돌아와 가지고 감정적인 일을 우리 시청직원들이 선제적으로 대응을 해서 무사히 잘 끝나고 했던 부분인데, 이 부분은 해당 과장님한테 정말 박수를 드릴 일입니다.

3일 동안 병원에 있는 거를 제가 또 봤고, 저도 그래서 굉장히 잘, 힘들게 됐는데 일처리도 잘 됐고 다행히 의식도 돌아와 가지고 보험 처리됐고 아주 일은 잘 처리됐는데, 어쨌든 시장님께서도 그다음 날 또 업무를 중단시켰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좀 탄력적으로 운영시키면, 탄력적으로 하면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알겠습니다.

박해수 의원

그리고 250페이지, 충주시체육회의 내실 있는 운영, 여기를 보면 충주시 통합체육회가 이제 통합이 됐습니다.

보면 통합이 됐다는 것은, 생활체육하고 전에 있던 체육회하고 통합이 됐는데, 혹시 여기에 대해서 직원 비율이 어떻게 됐습니까, 통합될 때?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현재 사무국장을 포함해서 사무국 직원이 현재 4명이 있습니다, 사무를 보는 직원이.

나머지는 체육지도자들이 14명 해서 18명이 현재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박해수 의원

그럼 그 18명이 다 생활체육에 있던 분들이었었나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그 지도자들은 다 생활체육에서 활동하던 분들입니다.

박해수 의원

그러면 지금 이 생활체육지도자분들이 이렇게 와가지고 여기서 뭐 별문제가 없었어요, 지금까지?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뭐 지금까지 운영하는 데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박해수 의원

충주시 생활체육회하고 뭐 같이 통합되면서 무슨 다른 부분은 없습니까?

사무국 직원 네 분만 그럼 충주시 체육회 소속이었었고, 나머지 지도자 열여덟 분은 생활체육회...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그 통합 전 충주시체육회는 3명이 근무를 했습니다.

부장하고 사무원하고 2명이 있었네요, 2명이 있었고, 생체는 부장하고 또 사무원하고 체육지도자들이 있었는데, 뭐 지금 통합이 돼서 운영이 특별하게 문제없이 잘 지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박해수 의원

그럼 본 의원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국장님께서는, 국장님 이런 조직에서 가장 비열하고 야비한 행동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조직단체에서?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뭐, 이제 왕따를 시킨다든지 아니면 편을 가르는 그런 게 문제가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박해수 의원

그렇겠죠, 투명인간 취급한다든가 그렇게 해서 한사람이 관뒀다는 국장님께서 말씀하시는 충주시체육회의 내실 있는 운영에 여기 중간에 보면 이런 게 나와 있습니다.

사무국 직원 업무역량 강화 및 직무연찬회, 이런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이 있다면 잘못된 것 아닌가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글쎄요, 제가 뭐 어떤 왕따를 시킨다든지 해서 그만뒀다는 얘기는 못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체육회 직원들이 통합되고 나서 이동이 없는 거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박해수 의원

이런 일이 있고, 지금 당장 체육회에서 통합된 직원들은, 일부는 이런 표현을 해서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직장생활의 가장 또 힘빠지는 얘기 있지 않나요?

‘파리목숨’이라고, 이런 얘기가 공공연하게 나돌면은...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통합체육회를 만들면서 정관을 저희들이 만드는데 정년이 보장이됩니다.

어떤, 특정한 어떤 뭐 문제 때문에 중간에 퇴직을 하는 일은 없고, 물론 뭐 그 직원들이 큰 과실이 있다고 하면 몰라도 다른 어떤 조건에 의해서 중간에 퇴직하는 일은 없습니다.

박해수 의원

그러면은 본 의원이 제시하는 건 있다고 그러고 국장님은 없다고 그러고 그러면 일단 국장님께서는 여기를 확인을 자세히 한번 다시 한 번 해보...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제가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박해수 의원

그렇게 해보실 수 있으시죠?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알겠습니다.

박해수 의원

자 이제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운영관리, 이게 지금 몇 년 됐다고 벌써부터 시설정비 건이 이제 슬슬 나오기 시작합니다.

중계도로 가이드롤러, 이 가이드롤러가 이게 부유물이다 보니까 오르락내리락 우레탄.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그렇습니다.

그 롤러는 소모품입니다.

그래서 이게 수위에 따라서 부교가 떴다 내렸앉았다 하기 때문에 그 중량이 굉장히 무겁습니다.

그래서 그게 마모가 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갈아줘야만 되는 그런 소모품성격입니다.

박해수 의원

그리고 이거 시설관리공단 소관 아닌가요, 이건?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아니, 그건 현재 조정경기장 관리사무소가 따로 있습니다.

그 체육진흥과 속에 팀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박해수 의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263페이지, 능암초 여기가 어머니 상상나라, 그 사업하던 데 아닙니까?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맞습니다.

박해수 의원

그러면 본 의원이 행정복지위원회 소관이었을 때, 이 부분을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사용하실 것이냐, 이걸 매입을 했을 때, 충주시에 이게 매입이 의회에서 통과가 됐잖습니까?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그렇습니다.

박해수 의원

그때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이걸 어떤 용도로 쓰실 거냐, 수익사업으로 쓰면 의회에서 통과를 시키겠다, 이런 조건이 붙여졌는데, 지금 오늘 여기 보면 그런 뜻이 없습니다.

보면 뭐 선택 집중, 그냥 내용이 없어 요.

혹시 뭐 그때 의회에서 우려했던 뭐 어부 박물관이나 이런 데 혹시 박물관으로 내주실 생각 있는 것 아니에요, 혹시?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저희들이 2019년에 중부내륙선 철도가 개통이 되면 바로 그 인근에 앙성역이 섭니다, 능암역이.

그러면 수도권에 있는 분들이 앙성에 왔을 때, 사실은 지금 현재는 온천 하는 거하고 골프장하고 소고기 먹는 직판장 정도밖에는 가서 보고 즐길 거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능암초등학교 자리가 위치가 좋기 때문에 저희들이 매입을 해서 수도권 사람들이 왔을 때, 뭐 보고 즐길 수 있는 그런 관광 컨텐츠를 만들기 위해서 저희들이 매입을 하려고 하는 겁니다.

박해수 의원

아니, 매입은 의회에서 승인이 났잖습니까, 이거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박해수 의원

근데 그 당시에 승인의 조건에 의원님들이 이거를 염려를 했잖습니까?

이게 어머니 상상나라가 결론적으로 실패를 했고, 그 다음에 매입은 어쨌든 집행부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서 매입을 하되, 이 부분이 매입이 됐을 때 어떻게 활용을 할 것이냐에 대해서 분명히 이제 오늘 여기정도 되면 이게 나와 있어야 되는데 이게 나와 있지 않은 것은 지금 어떻게 하겠다는 게, 결론이 된 겁니까? 아니면 슬그머니 이것 또 다른 방법으로 돌리려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일단 그걸 매입을 하게 되면 우리 충주시에서 수익이 날 수 있는 사업을 지금 구상을 하고 있고요.

일단 관광시설이 사실 수익이 나서 그게 수지타산이 맞아가지고 유지되는 것보다도 사람, 관광객을 불러놔서 그 사람들이 와서 둘러보고 또 인근에 다니면서 돈을 쓰게 하는 그런 효과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이게 수익사업을 해서 거기서 나오는 예산을 가지고 운영한다는 거는 좀 쉽지 않은 것 같고요.

저희들이 여러 가지 방향으로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저희들이 노력을 하겠습니다.

의회 승인조건에 반드시 이 부분은 수익사업을 염두에 두고 매입한다는 그런 조항에서...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해수 의원

통과된 건 그건 분명히 기억하시죠?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박해수 의원

그럼 그렇게 사업을 하리라 믿겠습니다.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알겠습니다.

박해수 의원

예, 이상으로 질문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의장 이종갑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네, 이호영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호영 의원

국장님, 장시간 애쓰십니다.

이호영 의원입니다.

267페이지, 무술공원에 대해서 질의 좀 하겠습니다.

우리 무술공원에 라바랜드, 박물관 그리고 또 뭐가 있죠?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지금 이제 무술박물관이 현재 서있었고요, 또 라바랜드가 작년에 개장을 해서 서 있고, 그리고 중원문화재 연구소가 현재 거기 있습니다.

그래서 중원문화재연구소 뒤쪽 편으로, 서쪽 편으로 이제 금년에 육아종합센터를 거기다 지을 겁니다.

그리고 그 도로 맞은편에 북쪽 편으로 해서 국제무예센터건물을 거기다 지을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호영 의원

또 빛 축제도 들어 올 거죠?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빛테마파크도 어제 월드라이트하고 약정한 대로 빛테마파크도 들어 올 겁니다.

이호영 의원

본 의원이 생각하기에는 무술공원이라는 명칭이 안 맞다고 생각하는데,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일단 무술박물관이있고, 거기 또 그 무술공원 안에 국제무예센터가 들어 서기 때문에 사실은 뭐 무술공원하고 맞지 않다고 얘기는 못합니다.

가장 큰 건물이 무술박물관이고 또 국제무예센터도 3층 건물로 설거기 때문에 무술을 컨텐츠로 한 그런 공원이라고 하는 건 변함이 없습니다.

다만 거기 라바랜드나 육아종합센터나 빛테마파크가 추가되는 그런 거라고 보시면 될 겁니다.

이호영 의원

그러니까 시민의 공원이라든가, 뭐 탄금대니까 탄금공원이 맞지, 거기 무술로 하는 공원이 아니잖아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저희들도 뭐 그 명칭에 대해서 지금 시민들도 말씀들이 많고 해가지고 지금 고민 중인데 나중에 뭐 여건이, 또 시민들 의견을 좀 수렴해서 명칭이 적절치 않다고 생각하면 뭐 명칭변경도 의원님들하고 협의를 해가지고 바꾸는 것도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이호영 의원

그거를 공모를 하셔갖고 진짜 거기의 컨셉에 맞게 그렇게 명칭을 붙여야지 무술공원이라는 게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국장님은 뭐 그게 맞다고 생각하실지 몰라도 한번 여론도 한번 들어 보시고.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알겠습니다.

이호영 의원

이 부분은 뭐 시민들이 전부 이용할 수 있으면 시민공원이라든가, 뭐 이렇게 좀 공모를 하시든 해갖고 적당한 명칭을 붙였으면 해갖고 문의드렸습니다.

국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일단 뭐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고 필요에 따라서는 명칭변경도 같이 검토를 하겠습니다.

이호영 의원

예, 이상입니다.

○ 의장 이종갑

다음은 홍진옥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진옥 의원

예, 홍진옥 의원입니다.

국장님 장시간 고생 많으십니다.

한 가지만 제안을 좀 드리겠습니다.

230쪽에 보면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을 하게 되는데요.

지금 2017년 1월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하고 위수탁자 공모를 8월 달에 하신다했는데요.

제 생각에는 발상의 전환을 해서 위수탁자를 먼저 공모를 하고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를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지금 하고 있는데요.

왜 그런 생각을 하느냐, 지난해 이제 우리 담당자들하고 세종시하고 대전육아종합지원센터를 다녀왔는데요.

다 가서 느낀 게 누가 운영을 하느냐, 운영주체에 따라서 아주 그 수준이 굉장히 차이가 나더라는 거죠.

그리고 그 전문가 말씀을 좀 들어봤더니, 수탁을 받아서 오니까 전부 다 공간을 고쳐야지 되고, 전혀 시설이 맞지 않더라 이런 얘기를 했거든요.

그래서 우리 충주시는 수탁자를 먼저 해서 왜냐하면 이게 실시설계를 할 때 아무리 전문가 조언을 듣는다 하더라도 이거는 좀 피상적일 수 밖에 없죠.

스쳐가는 사람이라 그냥 겉으로 이렇게 조언을 할 수가 있지만, 실제로 내가 쓴다고 생각을 하고 이렇게 조언을 하기는 참 어려운 것 같거든요.

국장님 견해가 좀 어떠신가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의원님 말씀이 맞습니다마는 수탁자들이 사실 현재 육아종합센터가 설계도만 있지 형체가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만약에 수탁자를 정할 때 과연 아무것도 없는, 현재 땅밖에 없거든요, 설계도하고.

근데 그걸 가지고 누가 수탁자가 응모를 하면서 사업계획을 짤 수 있을지 하는 건 좀 더 고민을 해 봐야될 것 같고요.

홍진옥 의원

아니, 그거는 충주시를 보고 하는 거지, 충주시에서 이렇게 계획을 하는데 충주시를, 그정도로 충주시의 행정이 그러면 신뢰를 못 받는다는 얘기죠?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이제 그 건물을 어떻게 활용할 건지 하는 게 시설을 맡은 사람들이 고민할 건데, 지금 건물이 없는 상태에서 그거를 수탁자들이 응모를 할 수 있는지.

홍진옥 의원

아니, 지금 우리가 그전에 생각대로 하면 당연히 실시설계를 하고 건물을 착공을 하고 준공을 하고 나서 수탁을 하고 이러는 게 순서에 맞습니다, 모든 지금까지.

근데 제가 조금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이번에 발상의 전환을 해서 좀 이렇게 바꿔보면 어떨까, 2016년도에 강북구 육아종합센터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이 됐거든요.

가장 큰 조건이 뭐냐, 어린이 육아에서부터 여성복지까지 한 공간에서 모두가 다 이루어졌거든요.

그래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도 그 공간 안에 있었고, 건강가정지원센터도 그 공간 안에 있어갖고, 가족문제에서부터 아이들 문제까지 전부 다 거기서 강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해결이 가능 했다는 거죠.

그래서 굉장히 중요한 일인 것 같고요.

뭐 국장님 말씀처럼 순서대로 하는 게 맞아요, 지금까지도 그래왔고.

그런데 우리가 작년에 벤치마킹가서도 우리 충주시는 좀 발상의 전환을 했으면 좋겠다, 이런 의견을 했었고 저도 아무리 이거 건물 지을 때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도요, 또 새로운 정말 운영주체가 오면은 달라질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이거는 저는 강력히 제안을 드립니다.

좀 발상의 전환을 해서 정말로 우리 충주시에 맞춤형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됐으면, 물론 어린이집 원장님들이나 관련 기관담당자들,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 거는 물론이거니와 실제로 운영할 사람의 의견을 들어서 하는 게 어떨까?

단지 여기에 조건이 뭐가 붙느냐, 수탁자를 제대로 선정을 해야 되겠죠.

대전 가보니까 미안한 얘기지만, 형편없더라고요, 형편없어요, 육아종합지원센터가.

그런데 세종시는 정말로 굉장히 잘 하고 있었는데, 세종시는 이제 모대학 부설로 운영이 되는데 그 센터장이 대학에서 이론과 실무를 다년간 강의했던 전문가, 교수였어요.

그런데 그래서 우리 충주에 좀 모셔다가 조언을 듣겠노라 부탁도 드렸었는데, 이번에 좀 발상의 전환을 하시면 어떨까, 하는 것을 제가 제안을 드립니다.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검토하겠습니다.

홍진옥 의원

네, 이상입니다.

○ 의장 이종갑

더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면 문화복지국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능률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34분 정회)

(14시46분 속개)

○ 의장 이종갑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농정국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농정국장님 발언대로 나와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정책국장 김인란

안녕하십니까?

농업정책국장 김인란 입니다.

열린 의정 구현과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깊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 주시는 이종갑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난해에는 농산어촌개발사업 국비 전액확보와 광역친환경단지 조성, 농가소득 100%향상을 위한 밑그림 작업 등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도와 토론들이 이뤄졌던 한 해였습니다.

올해에는 지난 해 시도되었던 밑그림을 좀 더 구체화 시키고 농업생산과 유통, 6차 산업 확대 등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선택과 집중을 하여야 할 때라고 봅니다.

이를 위해 새로운 소득원 창출과 농업발전을 위한 사업 발굴에 중점을 두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2017년도 농업정책국 주요 업무계획과 2016년 행정사무조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농업정책국 일반현황과 주요 농정현황은 설명을 생략하고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89쪽 농정과 소관 2018년 농촌개발 정부 공모사업 확보 총력입니다.

농촌의 정주여건을 개선을 통해 귀농귀촌인구 증가를 유도하고 기반시설 확충으로 농가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입니다.

2016년부터 2018년도 사업신청을 위해 수안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외 6개 사업 총사업비 207억원에 대한 사업을 준비하였습니다.

올해 1월에 2개 사업을 신청한데 이어 3월에 5개 사업을 신청하고 3월부터 5월까지 사업별로 중앙평가를 거처 11월 중 최종 확정되게 되겠습니다.

중앙부처 및 관계 기관 방문 등을 통해 사업선정 시까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290쪽 농산물 직거래 추진입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우수 농산물 수도권 나들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펼쳐 지속적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 농산물 인지도를 향상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소규모 행사로 읍면동별 수도권 직거래 행사를 30회에 걸쳐 3,000만원을 들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해 20억의 매출을 올려 전국 휴게소 매출 1위를 달성한 고속도로 휴게소 로컬푸드 매장도 올해에는 25억원 판매 목표로 지역농산물 홍보 및 판매에 효자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전국체전 기간 중에는 우리시를 방문하는 체육인과 가족 등 외지인을 대상으로 농산물 한마당 축제를 개최하여 지역농산물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91쪽 산지유통 경쟁력 강화 지원입니다.

저온저장고 지원, 사과, 복숭아 선별시설 지원,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기반시설 정비에 10억 7,800만원을 투자하여 유통의 현대화‧효율화를 촉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농가 조직화 교육과 통합마케팅 판촉 행사 지원 등을 통해 산지유통 활성화, 사과 수출 농가에 APC출하 운송비 지원으로 수출농가의 생산 의욕을 높여 사과 수출 확대를 도모하겠습니다.

다음, 292쪽 우수 농‧특산물 홍보‧마케팅 개선입니다.

올해에는 기존에 지하철을 이용한 우수 농산물 광고뿐만 아니라 영화관, 버스, 온라인판매 확대 등 광고 매체를 다변화 하는 한편, 광고기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여 홍보효과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연10회 우수 농산물 홈쇼핑 방송지원을 통해 우수농산물 판로 확대 및 지역 농산물 홍보에 활용하는 한편, 청풍명월장터 운영 및 물류비 지원 등 온라인 시장에서의 우수농산물 판매 및 홍보를 추진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농산물 사진, 홍보책자 제작 등 각종 농산물 홍보물을 제작하여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93쪽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입니다.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읍면소재지의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올해 신규로 시행되는 동량면을 비롯해 대소원, 신니 등 3개소에 국·도비, 시비 총 185억원이 4개년 동안 투입됩니다.

사업대상은 읍면 소재지 농촌중심지 일원이며, 기초생활기반조성, 지역경관개선, 지역역량강화 등의 사업을 추진합니다.

올해에는 69억 8,500만원을 투입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기에 맞춰 차질없이 사업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294쪽 일반농촌 개발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일명,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생활권이 같은 마을을 묶어 지속가능한 생활터전 유지, 최소한의 기초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생활환경개선, 소득기반확충 등의 사업을 추진합니다.

주덕 삼청리를 비롯해 5개 권역에 4개년동안 89억 6,000만원이 투입됩니다.

올해에는 신규 사업인 신니 긴들 창조적 마을만들기사업을 포함 5개 사업에 총 19억 2,600만원을 투입하여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295쪽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입니다.

농로, 용배수로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농로포장, 용배수로 정비, 기계화경작로 확포장 등 총 22억 4천6백만원을 들여 추진하겠습니다.

영농불편을 해소하고 농업생산력 증대를 위해 3월에 조기 착공하여 최대한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96쪽 수리시설분야 한해대비사업입니다.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과 가뭄피해 예방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저수지 보강, 용수 개발 등 7개업에 19억 9천 1백만원이 투입됩니다.

올 들어 강우량이 극히 저조해 봄 가뭄이 예상됨에 따라 이미 실시설계를 마치고, 선제적으로 착공하여 가뭄에 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97쪽 친환경농산과 소관으로 주로 FTA에 따라 생명산업인 농업을 지키기 위해 농업인등에 지원되는 사업이 많습니다.

먼저, 고품질 쌀 생산 및 대표브랜드 육성 지원입니다.

올해에도 6개 분야에 16억 7,900만원을 투입하여 3년 연속 대통령상과 소비자선정 브랜드 대상을 받은 충주 쌀의 명성을 더욱 발전시키고 대외경쟁력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내용은 벼 우량종자 확보지원 사업에 4억 1,600만원, 참살이 특수미 생산단지조성 사업에 2억 3,400만원 특히 CF제작, 인기 TV프로그램 홍보 등의 충주쌀 고가판매 확대사업에 6억 5,500만원을 투입하여 고품질 쌀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298쪽 벼 재배용 영농자재·농기계 지원입니다

노동력과 자재비 등 경영비를 절감하여 쌀 산업 경쟁력을 높여 농가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맞춤형 비료 등 농업필수 영농자재 지원, 벼육묘용 상자 등 수도작 영농자재지원 등 4개 분야에 29억 3,700만원을 지원하여 농촌 노동력 부족을 해소를 통해 고품질 쌀 생산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99쪽 농업인 소득보전·경영안정 지원입니다

수입 개방에 대응하여 생명산업인 농업을 지키기 위해 직·간접적으로 농가소득 보전하는 사업으로 쌀소득, 밭농업, 조건불리직불제 등 3개 사업에 77억 2,300만원 벼 재배 농가 경영안정 및 소득지원 사업에 20억 1,700만원,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에 25억 6,300만원 등 모두 6개 사업에 123억 300만원을 지원하여 농업인들이 안정된 영농활동을 영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300쪽 노은 하남지구 과수집단 재배단지 기반조성입니다.

과수 주산지를 중심으로 용배수시설, 경작로 개설 등 생산기반을 구축하여 경쟁력 있는 과실생산 거점 단지로 육성하고자 2년에 걸쳐 노은면 연하리 일원에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작년에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기본계획수립 및 실시설계와 사업시행계획 승인절차를 완료한데 이어, 올해에는 3월에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작하여 차질 없이 12월에 완료하여 경쟁력 있는 과실생산 거점단지로 육성하겠습니다.

다음, 301쪽 과실품질향상을 위한 자재·농기계 지원입니다.

고품질 과실생산을 위해 과수재배농업인 및 생산자단체 등에 영농자재 및 과수전용 농기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FTA기금 과수 고품질 시설현대화사업, 과실 품질향상용 자재지원, 과수전용 농기계·장비 지원 등 총 3개 분야에 52억원을 지원합니다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고품질 과실 생산으로 과수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겠습니다.

다음, 302쪽 채소 특용작물 생산시설 자재 지원입니다.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에 대응하여 고소득 작물인 채소와 특용작물 육성하여 농가소득을 높이고자 하는 사업으로 배추·무 사마귀병 방제에 지원되는 것을 비롯해 경제작물 멀칭비닐 지원, 시설하우스 지원, 태양열 토양소독 지원, 잎 담배재배 영농자재지원 등 7개 사업에 27억 6,200만원을 지원하여 소비자 욕구에 부응하는 고부가가치 작물로 육성시켜 나가겠습니다.

다음, 303쪽 신뢰받는 친환경농업 육성 지원입니다.

산성토양을 중화하고, 땅심을 높이기 위하여 유기질비료 등 친환경농자재 사용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토양개량제 및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등 6개 분야에 56억 6,700만원 지원을 비롯해 우렁이 농법 보급과 무농약 잡곡과 과수 재배를 유도하기 위하여 6개 분야에 3억 8,800만원을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유기농산물 재배 확대를 위해 친환경 유기인증농가 농자재 지원 등 6개 분야에 9억 2,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친환경농업인의 소득 경영 안정을 위하여 벼 재배농가에 대한 생산장려금 지원 등 4개 분야에 7억 3만원이 지원하여 각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305쪽 산림녹지과 소관입니다.

먼저, 도시공원 조성 및 관리입니다.

미세먼지 발생 등 기후 악화와 쾌적한 환경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면서 새로운 공원조성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에는 만리산 근린공원 등 4개소에 5억 6,000만원을 들여 공원을 조성하는 한편, 연수공원과 동수공원 토지보상, 호암공원 분묘보상에 11억 8,200만원을 들여 보상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조성 완료된 서충주신도시 공원 21개소와 도심지 공원 44개소를 지속적인 유지 관리하여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306쪽 조림 및 숲가꾸기 사업 입니다.

올해에는 벌채지 등 모두 249ha에 12억 5,400만원을 들여 조림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비롯해, 산척, 주덕 등 숲 가꾸기 사업에 모두 1,400ha, 23억 7,800만원을 투입하겠습니다.

조림사업 중 춘기 조림 181ha는 4월에 추기조림 68ha는 11월에 완료하고, 큰 나무 가꾸기 사업은 1월에서 5월까지 어린나무 가꾸기 사업 및 조림지 풀베기사업은 5월에 시작하여 8월에 완료하여, 경제적으로, 환경적으로 가치 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하겠습니다.

다음, 307쪽 충주밤 명품화입니다.

충주밤을 전국 최고의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밤 생산기반조성사업, 유통구조 개선사업, 유통구조 개선사업 등에 19억 8,600만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방제장비 5대를 비롯해 생산장비 및 시설 70개소 지원 등 생산기반 조성사업, 저장시설 5개소 등 유통구조 개선사업과 포장재지원, 밤 수확망지원 등 자체사업을 추진하여 경쟁력 있는 충주밤 브랜드화로 농가소득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08쪽 미국 선녀벌레 방제입니다.

지난해 농정과, 농업기술센터, 산림녹지과가 협업으로 방제효과를 높인데 이어, 올해에는 지난 해 경험을 바탕으로 좀 더 유기적이고도 선제적으로 방제를 시행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와 협업하여 약충이 발생하기 시작하는 4월초부터 예찰을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4월 하순부터 7월 초순까지 마을별 농가와 산림녹지과 등 관련부서와 입체적으로 공동방제를 실시하여 농가에 피해가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309쪽 등산로 정비입니다.

올해 등산로 정비 사업은 남산과 뒷목골산, 외지인이 많이 찾는 국망산 등 이용객이 많은 등산로를 위주로 중점 정비하고자 합니다.

2억 2,000만원을 들여 국망산 노후 안내판 교체와 함께 생활권 등산로인 남산 깔닥고개에서 범바위 방향 비탈길에 계단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 뒷목골산 급경사지에도 계단을 설치하는 한편, 뒷목골산 등산로 노면파임이 심한 곳에 노면 정비를 추진하겠습다.

다음, 310쪽 임도시설 및 유지관리입니다.

모두 10억 7,600만원을 들여 15km의 임도 조성 및 보수를 추진하겠습니다.

앙성면 모점리 일원 간선임도 4Km 조성을 비롯해 신니면 선당임도와 산척면 명암임도 1km 구조개량과 남산임도 및 수안보 온천임도 10km 보수를 추진 할 계획입니다.

다음, 311쪽 전국체전 대비 가로경관 및 꽃길 조성입니다.

올 가을에 열리는 전국체전의 손님맞이의 일환으로 주요 경기장 및 도로변 등은 물론 시 전역을 꽃길로 장식하겠습니다.

모두 17억 7,700만원을 들여 경기장 주변과 시내 주요 도로변에 꽃길과 꽃 화분 및 꽃 탑을 설치하는 한편, 읍면동 주요도로변과 가로수, 가로화단과 교통섬 등에 꽃 묘 식재 및 보식을 할 계획입니다.

2017년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하여 가로경관 및 꽃길을 체계적으로 조성하여 외지인에게 아름다운 충주의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은 물론, 시민정서 함양에도 기여토록 내실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312쪽 축산과 소관 충주청정한우 브랜드 육성입니다.

충주 청정한우 브랜드 인지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육성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참여농가 교육을 강화하는 것을 비롯해 TV스팟광고와 SNS광고 등 4개 사업에 6억 9천 1백만원을 투입하여 충주청정한우 인지도를 꾸준히 향상시키겠습니다.

다음, 313쪽 축사 악취저감시설 확대입니다.

가축분뇨의 적정처리로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농장으로 개선하여 지역주민의 생활불편을 해소하면서 가축분뇨의 자원화를 통한 자연순환 농업의 조기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모두 11억 5,600만원을 들여 분뇨 개별처리시설과 분뇨처리 장비보급 악취 저감제 지원, 축생균제 지원 등 7개 사업을 시행하겠습니다.

다음, 314쪽 축산농가 경쟁력 강화입니다.

자동화 사육시설 지원과 가축재해보험 가입유도로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축산업 경영을 위해 지원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모두 6억 6,100만원을 들여 낙농헬퍼 지원, 모돈갱신, 고능력 돼지 정액지원 등 7개 사업을 추진하여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경영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315쪽 가축질병 예방으로 건강한 축산육성입니다.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전염병의 발생 방지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가축예방주사 및 기생충 구제, 소독약품 및 실시재료 구입 송아지 설사백신 지원 공동방제단 운영 등 8개 사업에 13억 8,800만원을 지원하여 축산농가 경제적 안정 및 공중보건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316쪽 친환경 축산환경 조성입니다.

친환경 축산 장려를 통한 수입축산물과의 차별화와 소비자 신뢰 제고를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총 3억 9,600만원을 투입, 친환경 축산시설 장비보급 친환경 축산물 인증비용 지원 돈육 품질향상 지원을 통하여 지역주민과 화합·소통하고 경쟁력 있는 축산업이 가능토록 유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317쪽 조사료 생산 확대입니다.

양질의 조사료 생산을 통한 양축농가의 사료비 부담경감과 수급안정을 위한 사업으로 종자대 및 볏짚처리비 사료작물재배단지 조성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 등 모두 5개 사업에 17억 3,200만원을 투입하여 생산비 절감을 통한 축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18쪽 내수면어업 소득증대 지원입니다.

내수면 양식장 시설장비 지원으로 어업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입니다.

수산약품 및 양식장비 지원, 양식장 수질개선, 인공산란장 및 인공수초섬 조성, 치어방류, 전국 배스 낚시대회 개최 등 모두 11개 사업에 14억 9,700만원을 지원하여 영세어업인의 경영안정과 소득증대에 힘써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농업정책국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2016년 행정사무조사 시정 및 개선요구사항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쪽 종자산업 기반구축 사업입니다.

종자산업 기반구축 사업은 2015년부터 2016년까지 2개년 사업으로 우수한 버섯종균을 확보하여 효율적으로 증식 보급함으로써 버섯농업의 기반조성을 통해 농가소득 및 경영안전을 도모하는 사업입니다.

의원님들께서 행정사무조사 시 지적해 주신 안내문 부착은 시정요구 즉시 시설물을 부착하였으며, 보조사업자에게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당부하였습니다.

다음 4쪽, 행복숲체험 휴양관 건립관련입니다.

행복숲체험원 휴양관 건립은 충주시 노은면 문성리 산67-1번지의 지상 3층으로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지난해 8월에 준공된 건물입니다.

행복숲체험원 휴양관에 대한 시정 및 조치사항은 계단부 위층과 아래층 사이 창가 부분의 틈새를 막아주는 방화시설을 설치 완료하였으며, 전층 복도 벽면에 미세한 균열부분에 대하여도 시정 완료하였으며, 건물 뒤편 사면에 주위 환경과 맞지 않게 식재된 나무 7그루도 제거조치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숙소 복도 벽면에 일반적인 방법으로 시공되어 있는 부분에 대하여 휴양, 힐링 등을 위한 숙소라는 점에 맞게 벽면 밑부분만이라도 목재 루바로 시공하는 것에 대하여도 벽면 아래 밑부분에 1.2m높이 편백나무 루바로 조치 완료하였습니다.

각 실마다 지저분하게 보이는 TV선 등을 정리 완료하였으며, 현재 시설된 식당을 공동취사장으로 사용하는 방향으로 개선방안을 강구하라는 점에 대하여는 시설관리공단에서 식당운영자 공고 후 낙찰자를 선정하여 식당과 매점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다만 낙찰자가 없을 경우는 공동취사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행복숲체험원 휴양관에 대하여 시설관리공단과 협의하여 이용자에 불편이 없도록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농업정책국 소관 행정사무조사 시정 및 개선요구사항 처리결과와 2017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올해에도 우리농업정책국 업무가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애정 어린 조언을 당부 드리며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 의장 이종갑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면 농업정책국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정책국장 김인란

감사합니다.

○ 의장 이종갑

이상으로 오늘의 계획된 의사일정을 마치고 제4차 본회의는 2월 6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11분 산회)


○ 출석의원 : 18인
권정희김기철김영식김인기김헌식
박해수신옥선우건성윤범로이종갑
이호영정상교정성용천명숙홍진옥
최근배최용수허영옥
○ 출석공무원 : 12인
시장조 길 형
부시장오 진 섭
홍보담당관백 인 욱
감사담당관김 재 형
안전행정국장이 상 덕
경제건설국장이 형 구
신성장전략국장김 성 섭
문화복지국장윤 정 훈
농업정책국장김 인 란
보건소장홍 현 설
농업기술센터소장최 재 응
환경수자원본부장윤 효 진
○ 회의록서명
의 장 이 종 갑
서명의원 정 상 교
최 용 수
사무국장 오 동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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