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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의회

제213회 개회식 본회의(2016.12.05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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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3회 충주시의회(제2차 정례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충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6년 12월 5일(월) 10시 개식


제213회 충주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10시 01분 개식)

○ 의사팀장 김주상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13회 충주시의회(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전면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 의장 이종갑

존경하는 충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조길형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금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제213회 충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먼저, 올 한 해 동안 우리 의회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22만 충주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늘 민생현장 곳곳을 찾아다니며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을 펼쳐 주신 동료 의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시민 모두가 행복한 충주건설에

노력하고 계신 조길형 시장님을 비롯한 1,300여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17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금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을 청취하고, 2017년도 예산안과 조례 및 기타안건을 심사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먼저, 주요업무추진실적에 대해서는 금년에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었는지 면밀히 점검하여 주시고, 미진한 부분이 있다면 적절한 대안을 제시하여 내년도 시정방향이 올바르게 정립될 수 있도록 검토되어야 하겠습니다.

또한, 역점을 두고 다루어야 할 내년도 본예산 심사에 있어서는 불요불급한 행사성 경비 등 경상예산은 가능한 최소화하는 한편,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예산 위주로 적정하고 균형있게

배분, 편성되었는지 세밀한 심사가 이루어 져야 하겠습니다.

아울러 조례 및 기타 안건 심사도 시민의 입장에서 심도있게 검토해 주시길 바랍니다.

모쪼록 이번 정례회를 통해 의회와 집행부 간 상호 견제와 조화 속에 우리 충주의 발전방향을 올바르게 제시하는 소중한 회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

새로운 희망으로 힘차게 시작했던 올 한 해를 알차게 마무리 하면서, 다가오는 새해를 내실있게 준비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가 되었습니다.

금년 한 해를 되돌아보면 지속되는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자치단체 마다 기업유치와 인구늘리기 등 각 분야에서의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등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충주는 향후 4-5년이 지역발전의 절호의 기회라는 생각을 가지고 시민이 행복한 충주건설을 향하여 정확한 방향의 키를 다잡고 정말 열심히 달려왔다고 자부합니다.

그동안 역점적으로 조성해온 서충주 신도시는 첨단 신도시부문 2016 국가브랜드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혁신기업인 공유가치창출부문 대상에 이어 노사민정 협력활성화사업 평가, 7년연속 우수자치단체 선정, 4년 연속 기업하기 좋은도시 선정 등 충주가 명실공히 기업하기 좋은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음을 대내외적으로 공식 인정받은 한 해라 생각합니다.

또한, 모두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것이라 생각했던 중부내륙선철도 달천구간 지중화사업도 민관의 소통을 통해 이뤄냈으며

스포츠의 중심도시 충주의 위상을 드높여줄

2017년 전국체전 준비를 비롯하여 30만 자족도시 건설의 튼튼한 기반이 될 제5산업단지와 북부산업단지 조성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미래의 먹거리 사업 중 하나인 당뇨바이오 특화도시 육성은 지난달 푸른빛 점등식과 건강도시 선포식을 계기로 당뇨특화 건강도시로서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시가 역동적인 모습으로

변화와 발전을 거듭할 수 있었던 것은 의회와 집행부, 그리고 시민 모두가 보내주신 뜨거운 열정과 변함없는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하면서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어느덧 금년 한 해도 끝자락에 와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차분한 마음으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일들을 꼼꼼히 챙겨보면서 희망찬 새해를 설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겨울철을 맞이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철저한 화재예방과 설해대책은 물론 주변에 소외되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 대책을 다시 한 번 살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고사(故事)에 보면 아무리 큰 나무라도 혼자서는 숲을 이룰 수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남의 도움 없이 혼자서는 일을 이루기가 어렵다는 뜻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우리 의회도 항상 초심을 견지하고 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 대화와 타협을 통해 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의회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얼마 남지 않은 금년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정유년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의사팀장 김주상

이상으로 제213회 충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의장님 주재로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0시 07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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