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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의회

제13회 개회식 본회의(1996.02.22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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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충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충주시의회사무국


일시 : 1996년2월22일(목) 11시43분


제13회 충주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사계장 정춘택)


(11시43분 개식)

○의사계장 정춘택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으로 부터 제13회 충주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전면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음악반주에 따라 일절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장희승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명절이 엊그제 지나갔습니다.

온가족이 함께 모여서 조상님께 차례를 올리고 오손도손 덕담을 나누며 즐거운 연휴를 보냈으리라 믿으며, 이렇게 밝은 마음으로 다시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오늘 제13회 충주시의회(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은 요즘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일본정부의 독도망언에 대하여 규탄하고 결의문을 채택하기 위해서 입니다.

여러분이 다 아시는 바와 같이 독도영유권 문제는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상으로나 현실적으로 분쟁대상이 될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일본정부에서 사유영토라고 주장하는 것은 아직도 과거 제국주의 망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우리 영토의 침략야욕을 여실히 들어낸 망언이라고 아니할 수 없습니다.

과거 역사 속에서도 일본은 우리 영토를 수없이 침략하려는 야욕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데 이제 우리는 더이상 그러한 야욕을 묵과할 수 없으며 철저히 제지하여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러한 의미에서 오늘 결의문을 채택하는 이 자리가 아직도 우리 영토침략의 근성을 버리지 못한 일본정부를 규탄함은 물론 우리 모두의 마음을 새롭게 가다듬고 결집된 민족의식을 보여줘서 일본이 다시는 망언을 하지 못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계장 정춘택

이상으로 제13회 충주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1시49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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