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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3회 제3차 행정복지위원회(2016.12.08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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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3회 충주시의회(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회의록
제3호

충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6년 12월 08일 (목) 10시

장 소 : 행복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2016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2016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의 건


(10시 03분 개회)

○ 위원장 김기철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 김기철 위원입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3회 충주시의회 정례회 제3차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어제에 이어 2016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1.2016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의 건

(10시03분)

○ 위원장 김기철

의사일정 제1항 2016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복지정책과부터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님 나오셔서 소관업무에 대해 추진실적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복지정책과장 김남욱

복지정책과장 김남욱입니다.

항상 충주시 복지행정 업무추진에 지대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김기철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복지정책과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19페이지, 첫 번째 동락전승지 성역화 사업입니다.

동락전승지는 6.25전투 중 최초의 전승지로 역사적 가치가 큼으로써, 그 지역을 성역화하여 참전용사에 대한 예우와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신니면 송암리에 1만 7,826㎡의 면적에 2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2011년도에 시작하여 전승비, 상징조형물, 공원, 주차창, 화장실, 음수대를 설치하고 2016년 8월에 준공을 하였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6.25 첫 전승 기념행사를 매년 7월 7일 개최하고 김재옥 기념관과 연계한 안보 교육장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220페이지, 건강복지타운 건립 추진상황입니다.

구)충주의료원이 1만 4,398㎡의 부지에 7,450㎡의 건물 건축을 계획하고 있으며, 247억원의 예산으로 공사를 추진하여 2018년 말에 보건소와 복지시설이 입주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추진실적으로는 금년 8월에 보건소 신축공모 및 지방재정투자심사를 신청하였고 11월 10일 보건소 공모사업이 선정되었으며 지방재정투자심사는 진행 중에 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내년 2월 중 투자심사가 승인되면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 용역과 구건물의 철거하고 8월에 착공할 계획입니다.

건강복지타운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21페이지, 자활센터와 시니어클럽 이전 운영입니다.

구 교현·안림동사무소 청사를 리모델링하여 자활센터 및 시니어클럽의 사무실, 교육장, 사업장 등의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사업비는 4억 1,600만원의 예산으로 구청사 리모델링과 이용자의 편익을 위해서 엘리베이터를 설치하였으며, 1층은 시니어클럽 및 자활센터의 작업장으로, 2층은 공동회의실로, 3층은 시니어클럽 사무실로, 4층은 자활센터 사무실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추진실적으로 전체 공정이 마무리단계에 있으며, 12월 중 자활센터와 시니어클럽 이전이 완료되면 준공 및 개소식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222페이지, 충주행복지기협력단 운영으로 사회안전망 구축입니다.

민간복지자원을 통합적으로 운영하여 사회보장안전망 구축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추진하는 시책입니다.

사업비는 연간 8,000만원으로 국시비와 공동모금의 지원금으로 추진되며 사업수행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하고 있습니다.

사업내용에 대한 추진실적으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사업 추진, 공동복지자원 마련을 위해서 시민의식 교육 및 홍보를 통한 자원발굴체계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상호협력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시민의식교육을 통한 민간자원모금의 활성화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23페이지, 복지예산의 효율적집행입니다.

추진실적으로는 복지급여 부정수급 센터 운영으로 3건을 적발하여 3,100만원을 환수 결정하였고, 기초수급자 차량 공동소유 및 타인명의 상용자 색출은 타인명의 사용자 2건을 적발하여 수급중지를 하였습니다.

의료급여 건강 알리미 서비스 제공과 과다이용자 심의를 강화하여 의료급여 재정안정화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복지급여와 의료급여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효율적으로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24페이지, 찾아가는 통합사례관리실 운영입니다.

읍면동에 찾아가는 통합사례관리실 구성·운영하는 것으로, 읍면동 사례관리 대상 중 고난이도 사례를 집중관리하고 있습니다.

참여기관은 충주시 건강증진센터의 19개 기관이며, 복지, 보건, 고용, 안전 등 4개 분야에 대해서 통합사례관리대상자 주요문제 처리방안을 모색하는 것입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찾아가는 통합사례관리실은 연4회를 운영하였으며 가구별 개인별 사례관리 추진실적은 274가구의 709명을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사례관리 강화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225페이지,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입니다.

추진실적으로는 보훈단체 운영과 전적지 순례 및 보훈단체 행사지원으로 1억 4,700만원이 지원되었으며, 현충일 행사 및 현충시설을 정비 추진하였고, 보훈대상자 사회적 예우와 지원을 위하여 참전명예수당 등 9개 지원시책을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예우 및 선양사업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26페이지, 저소득층 자활 지원입니다.

저소득층 자활 지원의 참여인원은 571명으로 조건부수급자와 자활특례자, 차상위계층, 일반수급자가 참여하였으며, 추진내용은 취업·창업 지원, 근로기회 제공, 자산형성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개인특성을 반영한 취업·창업 지원을 통한 탈빈곤을 유도하는 데 196명을 참여시키고 자활사업 추진을 통한 근로능력 배양 및 근로제공을 위해 충주지역자활센터를 통한 자활 사업단 운영과 읍면동 근로유지형 자활근로사업을 실시하였고, 희망내일키움통장 지원을 통한 자산형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참여자 지속 발굴과 탈수급 및 취업·창업 유도를 위한 자활사업 발굴에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 227페이지, 저소득층 복지서비스 이용권 지원입니다.

사업대상은 가사간병방문사업과 지역사회투자사업으로 가사간병방문사업은 65세 이상 중증장애인과 중증질환자,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등이 대상이며 지역투자사업은 14개 사업으로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과 임산부 등을 관리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그동안의 추진실적으로는 가사간병은 54명이 지원을 받고 있으며, 지역투자사업은 1,287명이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2017년 신규사업 발굴과 부진사업 축소, 서비스 간 인원조원 등을 추진하고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 신규발굴로서비스 수해 확대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28페이지, 복지급여대상자 통합조사 및 보호관리입니다.

추진내용으로는 통합자산 조사, 자격변동 관리, 신규수급자 교육, 자원연계 서비스 등을 관리하여 복지대상자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입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신규신청자 조사와 기존수급자 변동사항 조사, 확인조사, 기초수급자에 대한 맞춤형교육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다음 229페이지, 저소득층 생활보장입니다.

사업개요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의 지원과 의료급여수급자의 지원으로 기초생활수급자의 급여를 적게 지원하고 기초생활수급자의 권리구제대상자를 발굴 확대하며, 의료급여수급자 급여관리 및 사후관리 의료급여 사례관리와 의사상자 예우와 지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30페이지, 민관협력 “충주사랑·행복나눔” 사업입니다.

저소득층의 정부지원의 한계를 극복하고 민관협력을 통한 나눔문화 확산으로 맞춤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모금대상은 민간기관과 기업체, 단체 등이 기부에 참여하여 현재까지 3억 3,700만원이 조정되었으며 추진실적으로는 금년도 기탁실적으로 6개소에 5,200만원이 모금되었고 금년도 운영실적은 21건에 1,47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사례발생 시 대상자 욕구에 맞는 지원을 실시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231페이지, 긴급복지 지원입니다.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에 대한 신속한 지원으로 시민생활을 보호하는 사업으로서 금년도 목표는 800가구에 6억 6,600만원의 예산이 편성되었으며 대상은 기초수급 탈락자, 차상위계층, 주소득 상실자, 화재, 유기, 방임 등 생계곤란 위기에 처한 가구이며 지원내용은 생계, 의료, 주거, 교육 등 생활전반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금년도 추진실적은 563가구에 5억 1,2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긴급복지 지원요청 시 성의있고 신속한 대응으로 위기가정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복지정책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기철

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천명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천명숙 위원

네, 천명숙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책자에도 나와 있고 잘 들었습니다.

또 오늘 첫 발언하는 행정복지위의 위원으로서 장성철 과장님이 돌아가신 데에 대해서 진심으로 조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본 위원은 한 달 전쯤 있었던 안보결의 대회에 대해서 심각한 우려를 하면서 발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결의문, 시민안보결의 대회라는, 매년 하는 행사 중에 하나입니까?

○ 복지정책과장 김남욱

네.

천명숙 위원

네, 그럼 결의문 내용은 어디서 보내지는 겁니까?

○ 복지정책과장 김남욱

금년도가 벌써 9회 째 실시하는 안보결의대회인데요, 전에부터 그 결의문을 계속 사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천명숙 위원

세월이 바뀌었는데 그런 결의문 같은 거를 좀 뭐 첨삭을 한다든가, 지워야지 된다든가, 이런 내용에 대해서는 생각을 안 해보셨나요?

○ 복지정책과장 김남욱

검토를 했는데 별, 저희들이 그냥 일상적으로 검토할 때,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천명숙 위원

아, 그래요?

6대 의회 때 민주평통에서 정치적인 발언도 하시고 종북좌파라고, 어느 속해 있는 당을 몰아 붙이시고 그래서 본 위원이 통일 대비하는 데 발언이 적절치 않다고 그런 단체에 예산을 줄 수 없다고 본 위원이 처음에 삭제를 하고 나중에 민주평통, 예전 회장님들이나 이 분들께 다시는 그런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받고 다시 또 추경에서 저희가 원안대로 해 드린 일이 있습니다.

이런 걸 전혀 모르시고 계셨던 거죠, 과장님께서도?

○ 복지정책과장 김남욱

네, 그렇습니다.

천명숙 위원

이게 다른 과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전혀 체크가 안되고 있어서 심히 안타깝습니다.

이 안보궐기대회 하는 분들이야 이제 애국이라 생각할 거예요, 그렇게 하는 게.

근데 애국이라는 게, 요즘말하면, 뭐 주변에 있는 나무를 가꾼다든가, 환경지킴이를 한다든가, 또 이렇게 교통봉사를 한다든가, 뭐 이런 것도 많을 텐데, 이게 내용, 결의문 내용을 제가 받아본 바에 의해서는 미사일 공격, 북한의 미사일 공격 뭐 대비해야 한다, 이런 거 다 옳습니다.

그런데 “종북좌파 세력의 국가변란 책동과 사회혼란을 조장하는 행위을 엄중히 규탄하고” 이렇게 돼 있단 말이죠.

“친북반미 행동에 대해서 강력히 대응할 것을 엄숙히 결의한다.” 좋습니다, 그런데 종북좌파 세력이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과장님은?

○ 복지정책과장 김남욱

“북한을 옹호하는 집단” 뭐 이렇게 생각합니다.

천명숙 위원

“북한을 옹호하는 집단”이라고요?

그럼 충주시에 북한을 옹호하는 집단은 얼마가 될 것 같습니까?

○ 복지정책과장 김남욱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천명숙 위원

그건 말이 안 되시죠, 과장님께서 이런 걸 체크를 하셔야 된다는 것이지요.

이게 시민을 좌파우파 나누고 과장님께서도 지금 몇 %가 되는지도 모르는 이런 실체가 명확하지 않은 거를 대상으로 이렇게 안보궐기대회를 개최하는데, 과장님께서 그런 의견이 없으시다고 그러면 복지정책과장하실 자격이 없는 거예요.

어제 동료 위원님께서 반농담으로 “통진당을 얘기한다”라고 전해 들어서 웃었습니다.

사실 뭐 통진당 같은 경우가 우리 국회의원 몇 백명 중의 1%도 안 됩니다.

이런 분들 때문에, 국가가 이런 미미한 부분 때문에, 소수의 목소리 때문에 겁을 먹고 또 왜곡된 궐기대회를 다 동원을 하고, 평범한 일상으로 열심히 생활을 하시는 분들을 이렇게 본인들은, 궐기대회에 나가신 분들은 애국자고 그렇지 않은 분들은 애국자가 아닌냥 이런 궐기대회는 지양을 해야지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 복지정책과장 김남욱

위원님 말씀에 공감은 하겠습니다.

그런데 여기 나오는 종북좌파 세력은 어딜 지칭한 게 아니고, 통념적으로 사용한 결의문에 나오는 내용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별, 그냥 어디 누굴, 시민들의 어떤 부분을 지칭하는 부분이라면 당연히 그거를 정리를 했을 텐데, 통상적으로 나오는, 궐기대회에 결의문에 나오는 용어래서 그냥 취급하였습니다.

앞으로...

천명숙 위원

히틀러의 나치정권도요, 이런 식으로 시작이 됐던 겁니다, 선동하는 걸로.

역사가, 그런 역사는 오래가지 않고, 잘못을 많이 저지른다고 봅니다.

우리도 과장님께서 특히 복지정책과장님이시기 때문에 본 위원이 이런 발언을 하는 겁니다.

○ 복지정책과장 김남욱

앞으로 잘 살펴보겠습니다.

천명숙 위원

생각을 하셔서, 그렇죠? 방향을 잘 잡으시고, 왜냐, 시민 세금으로 우리가 다 이게 운영을 하는 것 아닙니까?

판단을 잘 하셔갖고 앞으로 이런 일이 반복이 될 경우 항상 본 위원이 이거를 지적을 하고 이의를 제기할 것입니다.

○ 복지정책과장 김남욱

알겠습니다.

철저히 관리하겠습니다.

천명숙 위원

내년부터 정책적으로 한쪽 방향으로 쏠리지 않도록 그렇게 주의를 토론도 좀 하고 그쪽 분들하고, 그렇죠?

애국하는 방법이 다 이거 아닙니다.

저희 아버지 8년 전에 돌아가셨지만, 6.25전쟁 참전용사셨습니다.

그런 집 딸이 오죽 전쟁에 대해서 교육을 어릴 때부터 잘 받았겠습니까?

본 위원이 그런 전쟁에 대한 것도 너무 어릴 때부터 많이 듣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이렇게 이의를 제기할 때는 모든 사람들의 목소리일 수도 있고, 그렇죠? 이 궐기대회하는 분들이 진짜 1%도 아닐 거라고 봅니다.

이 1%가 잘못, 여러 시민들을 향해서 이렇게 좌파우파 나누는 이런 부분을 시에서도 적절히 대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복지정책과장 김남욱

알겠습니다.

천명숙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기철

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네, 김인기 위원님 먼저하십시오.

김인기 위원

과장님, 김인기 위원입니다.

몇 가지만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교현·안림동 주민센터가 저쪽으로 이전을 하면서 구 주민센터가 자활센터하고 시니어클럽으로 운영을 하게 되지 않습니까?

○ 복지정책과장 김남욱

네.

김인기 위원

근데 이제 그쪽으로 이전하게 된 계기도 어떻게 보면 공간이 협소한 것도 있지만, 나름대로 주차장 확보가 안 되다보니까 그런 부분들 때문에 이전한 걸로 본 위원이 알고 있는데, 지금 자활센터와 시니어클럽이 지금 공사가 다 마무리시점에 들어와 있는데 이곳에 대한 주차장 확보를 우리가 앞으로도 생각을 해봐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갖게 되거든요.

○ 복지정책과장 김남욱

주차장은 앞에 있는 공간하고 지하에 있는 창고를 뜯어내고 그것도 주차공간을 확보해서.

김인기 위원

기존에도 그 주차장은 있던 부분이고요.

○ 복지정책과장 김남욱

지하에 일부 있었고요, 지하에 창고로 있었습니다.

그런데 국장님하고 현장을 방문해서 주차장 확보때문에 창고가 별 크게 효용성이 없으면 창고를 뜯어내라, 뜯어내고 주차장으로 활용해라, 한 서너대 정도는 더 댈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최대한 노력을 하였습니다.

김인기 위원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도 본 위원이 판단해 봤을 때는 주차장 확보는 반드시 좀 필요하지 않나, 그런 생각을 갖게 되고요.

○ 복지정책과장 김남욱

네, 검토하겠습니다.

김인기 위원

네, 그리고 충주행복지기협력단 이렇게 운영을 하고 계시는데, 예산이 8,000만원이지 않습니까?

○ 복지정책과장 김남욱

예.

김인기 위원

그런데 이제 사업내용을 쭉 살펴보면서 지원 실적이라 할까요? 지원실적이면 상당히 미비하지 않나, 8,000만원 예산 대비했을 때, 생계비 지원 270만원, 이게 전부 다인가요, 지원액이?

○ 복지정책과장 김남욱

행복지기...

김인기 위원

사용처가 어떻게 되나요, 구체적으로 이게?

운영비 외에 실질적으로 피부에 와 닿게끔 그 어려우신 분들한테 지원되는 폭이, 예산 정도가.

○ 복지정책과장 김남욱

행복지기협력단 사업은 국시비와 공동 모금해서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가 마지막입니다, 지원이.

김인기 위원

이게 뭐 지속적으로 해 마다 반복되는 사업은 아니고요?

○ 복지정책과장 김남욱

예, 올해가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던 사업이고요, 올해 연말로 사업비 지원은 마지막입니다.

마지막이고 대부분이 보면은 이제 행복지기협력단을 운영하기 위한 사회의 인식제고 때문에 모금운동도 하고 해서 거기업무에 들어가는 인력, 인건비가 많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김인기 위원

결국 운영비 위주네요.

○ 복지정책과장 김남욱

인건비.

김인기 위원

예, 인건비, 인건비니까 운영비 별도로 거기에 부수된, 뭐 실질적으로 어떤 어려우신 분들한테 어떤 서비스가 제공되는 부분이 피부에 와닿게끔.

○ 복지정책과장 김남욱

네, 금년도에는.

김인기 위원

제가 보니까 미비한 것 같아가지고, 그런 질문을 드린거고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천명숙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이제 본 위원도 큰아버님도 6.25참전 동기회 회장을 맡고 계셔요.

근데 이분이 상당히 어려워 하시는 부분들이 늘 저한테 말씀을 하시는데, 연세들이 계시다 보니까, 보훈단체에 계신분들이, 그러다 보니까 이 회계처리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힘들어 하고 계세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어떤 보훈단체에 계신 분들 중에서 회계처리가 힘든 그런 단체들이 몇 개 단체가 있더라고요, 살펴보니까.

이런 단체들을 하나로 묶어가지고 일정 공간을 활용하게 해서 회계처리담당을 할 수 있는 어떤 사무장이라 할까, 이런 간사라 할까, 이런 분들을 도우미 역할을 해줄 수 있게끔 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하거든요.

제가 나름대로 저희 큰아버지께서 일을 하시다 보니까 제가 연말이나 가끔 연 초에 이 영수증처리도 좀 많이 해준 적도 있고 사실은 다니면서, 이런 부분들을 생각을 해봤으면 좋겠다 생각하시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 복지정책과장 김남욱

근데 보훈단체도 9개 단체 중에서 회관에 들어가 있는 단체가 있고, 안 들어가 있는 단체가 있는데요.

보훈단체 협의회가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지금 손택수 회장님이 보훈단체도 사무국을 만들면 어떠냐, 이런 제안도 했었습니다.

김인기 위원

그렇죠, 제가 말씀...

○ 복지정책과장 김남욱

네, 그래서 그것도 지금 과에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무국을 만들려면 사무국 방을 별도로 만들어야 하고 회관의 어떤 공간도 다시 구성을 해야 되고 그래서 여러 가지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김인기 위원

네, 좀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주셔가지고, 연로하시다 보니까 이런 부분들이 사실 좀 상당히 미진하고 어려워하시거든요, 좀 신경을 써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 복지정책과장 김남욱

알겠습니다.

김인기 위원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기철

김헌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헌식 위원

네, 김헌식 위원입니다.

정말 우리 충주시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시는 장성철, 우리 과장님, 고인을 집행부, 의원님들 같이 위로의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그리고 또 우리가 특히 우리 과장님은 서민을 위해서 정말 복지정책, 또 차상위계층 같은 걸 찾아내는 겁니다.

사람이 어려울 때 도와주는 사람이 정말 고마운 걸 압니다.

우리 큰 사람들도 그래요, 내 지갑에 돈이 많았을 땐, 매일 양주를 사주든 누가 사주는 지 열흘 안에 잊어버려요.

그러나 정말 소주 한 잔을 먹고 싶은데, 돈 2,000원이 없어서, 있을 때 누가 소주 한 병을 사주면 10년이 가도 잊어 먹질 않습니다.

정말 어려운 자들은 과장님의 정책에 따라서 열심히 정말 직원들이 시민들의 어려운 자를 위해서 했을 때, 얼었던 마음이 녹고 정말 껌껌했던 마음이 밝아지는 건데, 제가 몇 번을 이래 부탁을 했는데도 바로바로 과장님께서 해결해준 데서 이 자리를 빌어서 고맙다고 말씀을 드리고, 몰라서 이거를 또 혜택을 못 받는 분도 많습니다.

그래서 암만 찾아간다고 해도 정보가 정확해야 되는데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이통장협의회에서 한달에 한 번씩 면장님 회의를 하고 했을 때, 거기서 좀 각 이장님들한테 그런 분들을 발굴해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 어떤가, 또 열심히 하는 면에는 우수부서 표창이라도 하고 아주 탁월한 분들은 또 과장님, 시장님한테 건의해서 표창장도 받는 방법, 좀 같이 노력을 하셔가지고 정말 사각지대에 있는 우리 어려운 자들을 위해서 더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이래 볼 때는 복지야말로 우리가 선진국에 가면 갈수록 복지문화가 잘돼야 선진국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장님 생각 어떠세요?

○ 복지정책과장 김남욱

예, 위원님 말씀에 공감하고요, 위원님 지역주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주민을 항상 색출하셔가지고 저한테 전화를 주시고 그러는데 저희들이 찾아내지 못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이 저희들 관심을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헌식 위원

그래서 하여튼 민원실이고 읍면동에 있는 분들이 정말 열심히 하는 분들은 통계로 나오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하여튼 시장님 표창, 금년에 또 읍면동에 우수부서 표창 이런 것도 좀 건의를 해서 점수에도 좀 고가점수에 반영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시길 부탁을 드리고, 아까 또 우리 천명숙 위원님이 이제 좌파우파 하는데, 좌파우파가 어딨습니까?

이거 정치인이 만드는 거지, 정말 충주 시민이 하나로 돼야지, 화합이 돼야지 발전이 되는 거를, 자꾸 그런데 가면 오히려 분열이 돼요.

우리 시장님도 항상 그렇잖아요, 21만 명이 화합이 돼야한다고, 서로 미움이 있으면 사랑으로 이끌고, 분열이 있으면 그걸 화합으로 이끌어야지 충주가 정말 살기 좋은 도시로 되는 거지, 단체에 따라서 좌파우파를 나누면 그건 화합이 아니라 분열이 된다고 저는 하여튼 보고 앞으로 과장님께서도 그런 거를 서로 논의해서 시민이 하나로 가는 정책, 시민이 하나로 가는 반공교육, 이런 게 좋잖아요, 그렇죠?

그렇게 해주시고, 동락전승지를 가보니까 나름대로 잘해놓으셨더라고, 그런데 터가 좀 작은 것 같아요, 주차장터가.

저쪽으로 밭 있는데도 사가지고 또 충청북도에서 1년에 한 번씩 큰 행사를 하잖아요, 그렇지?

○ 복지정책과장 김남욱

예, 그렇습니다.

김헌식 위원

1,000명 이상 오는데, 주차장이 없더라고, 그래서 장기적으로 봐서는 대한민국 최초의 6.25전승지인데 어떻게 보면 수학여행이 반공, 환경, 관광, 뭐 과학 이런 거 다 다있는 거기 1번지입니다.

어린이들은 1번지, 대가리 큰 사람은 아무리 반공교육 가르쳐도 안 돼요, 벌써.

어릴 때 자연스럽게 여기 대한민국 6.25 최초전승지라는 거를 자연스럽게 하려면 거기를 성역화시켜야 해.

그래서 옆에 땅도 한 1.000평정도 더 사서 주차장을 만들어서 이게 통일이 돼도 이건 관광 1번지가 저는 신니면 거기라고 봅니다.

그래서 하여튼 거기를 통해서 우리 천문과학관을 통하고 고구려비를 통하고 중앙탑을 통하고 앙성 비내길을 통하고 배를 타서 또 관광으로 해서 월악산으로 해서 수안보로 해서 하늘재로 해서 쌍계사를 해서 스키장까지 가는 이게 종합적인 관광을 만들려면 거기를 잘해 놔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 생각 어떠신지?

○ 복지정책과장 김남욱

네, 동락전승지 1단계 사업이 이제 마무리됐고요, 2단계 사업으로 국비 지원사업을 또 저희들이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단계 사업을 준비해서 기념관도 좀 짓고, 거기에 와서 볼거리도 좀 만들고 그럴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헌식 위원

그럴라면 아주 터를 더 사야 되잖아요.

○ 복지정책과장 김남욱

네.

김헌식 위원

그렇지요?

터 사는 것도 시비 아닙니까?

○ 복지정책과장 김남욱

네, 같이 연계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헌식 위원

예,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기철

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복지정책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복지정책과장 김남욱

고맙습니다.

○ 위원장 김기철

다음은 관광과장님 나오셔서 소관업무에 대하여 추진실적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과장 박종인

관광과장 박종인입니다.

평소 충주시 관광 발전을 위해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시는 김기철 행정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2016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85페이지, 국제무예센터 설립입니다.

청소년 발달과 참여를 위한 국제무예센터는 2015년 12월 1일 유네스코와의 협정체결 이후 준비단 운영을 통해 법인 설립을 목표로 본격적인 절차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문체부 및 충청북도와 법인설립을 위한 정관, 조직 및 이사회 구성 등을 협의 완료하였고, 오늘 오후 2시 문체부, 충청북도, 충주시 3개 기관 대표가 참석해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12월 22일 현판식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286페이지, 국제무예센터 건립입니다.

국제무예센터 건립 사업은 세계무술공원 내에 총사업비 120억 원을 투자하여 다목적홀, 연구실, 체험장 및 세미나실을 포함한 건축면적 1,350㎡, 연면적 5,400㎡ 규모로 건립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현재 관광지조성계획변경을 추진 중에 있으며 2017년 하반기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18년 준공을 목표로 차질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87페이지, 탄금호 물놀이장 조성입니다.

본 사업은 중앙탑면 루암리 충주 체험관광지 내에 야외 어린이 물놀이장, 수상 레포츠 체험장, 수변광장 및 부대시설을 포함한 관리센터가 편의시설로 설치될 계획입니다.

금년 10월 말에 공사착수하여 현재 토공 공정이 진행 중이며, 2017년 7월에 준공하여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88페이지, 반기문 본가 활성화 추진입니다.

반기문 본가는 사무총장님이 UN사무총장의 꿈을 키우던 유년시절을 보낸 곳으로, 금년 말 퇴임을 앞두고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지역뿐만 아니라 외지에서 단체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협소한 공간으로 인해 주차불편에 많은 민원이 있었습니다.

이에 지난해부터 본가 주변의 토지와 건물을 매입하여 지난 11월에 협의 매수 및 보상이 완료되었습니다.

내년 초 곧바로 주차장을 조성하여 주변환경을 정비하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89페이지, 충주 라바랜드 조성입니다.

충주 라바랜드는 지난 4월 29일 개장한 이래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인근 타지역에서도 많이 찾는 우리지역의 대표적인 어린이 놀이시설로 실내외를 포함하여 총 19종의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동안 보호자들이 이용할만한 마땅한 시설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아 지난 10월 15일 라바바이킹을 추가 제작하여 성인과 청소년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개장이후 10월 말까지 약 6개월 동안 이용객 수는 총 12만 명으로 개장 초기에는 우리지역의 주민들이 60%정도를 차지하였으나 후반기에 들어서 외지 방문객이 50%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앞으로 라바랜드를 운영하면서 아이들이 좋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더불어 외지 관광객 유치를 위해 SNS를 통한 대외홍보와 인근 타지역의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 적극 홍보하여 금년보다 더 많은 외지 관광객이 유치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90페이지, 수안보 온천길 조성입니다.

수안보 온천길 조성사업은 수안보를 찾는 외지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온천욕과 더불어 자연에서 휴식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함입니다.

석문천변 벚꽃길 내에 족욕로드를 만드는 것과 조산공원을 편안히 오를 수 있도록 탐방로를 개설하는 사업입니다.

지난해 3월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하였으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주민 설명회와 문체부를 통한 길전문가의 자문, 그리고 벚꽃길 내에 설치하는 족욕길에 대해 도로폭과 선형을 조정하는 등 각실과 관련부서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수정하고 조정하여 현재는 최종설계 마무리단계에 있습니다.

조만간 설계가 완료되면 일상감사와 계약심사 등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온천제 행사 이후 즉시 착공하여 내년 말 사업이완료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91페이지, 남한강 돌이야기 영상콘텐츠 개발입니다.

본 사업은 2015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지역특화문화콘텐츠개발 공모사업에 선정이 되어 추진한 사업입니다.

돌미로원 벽면을 디스플레이 공간으로 활용하여 3D영상물 2편을 제작하였습니다.

영상의 내용물은 돌미로원의 소재인, 남한강 돌이야기의 탄생을 주제로 이야기를 꾸며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재밌게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올해 6월 29일 시연을 시작으로 9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상영해서 여름밤 무술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가장 방문객이 많은 8, 9월 중에 한 달간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292페이지, 두루누비 시범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걷기여행길, 자전거길 등을 포함한 무동력 레저관광활동에 편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충주시는 문체부주관 컨설팅 결과대로 비내길 2코스, 종댕이길, 남한강 자전거길에 대한 안내판 정비 및 자전거 보관소 설치위주의 인프라 정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문체부 안내표지 제작 가이드라인 제시가 늦어져 사업발주가 다소 지연되었으나 길에 대한 안내 및 관광홍보 서비스제공 등 사업목적에 부합되게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93페이지, 제14회 충주호수축제입니다.

금년도 호수축제는 7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9일간 탄금호 조정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호수축제는 주간에는 워터파크 및 이색보트대회 등 다양한 수상레저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게 하였으며 야간에는 맥주 페스티벌 개최 및 유등을 전시하고 주야간 축제장에 활기가 넘치도록 하여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SNS, 인터넷 등을 통한 전국단위 축제홍보로 시민과 관광객 약 20만 명이 축제장을 방문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수변도시 충주 이미지를 대외에 널리 홍보함은 물론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되는 축제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호수축제가 중부내륙의 대표적인 여름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94페이지, 충주 맛집 여행서 제작입니다.

이야기와 맛이 있는 관내 맛집 20여 곳을 발굴하고 식재료 준비서부터 조리과정 등 음식이 만들어지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소개한 책으로, 지난 8월 제작을 완료하여 중앙지 여행기자, 여행작가, 여행사 및 음식프로그램 방송사에 홍보 중에 있으며 관광홈페이지에도 게시하여 온라인 및 모바일로 쉽게 구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볼거리와 더불어 먹거리도 관광의 주요요소로 확대되는 추세에 따라 충주의 맛집을 적극 홍보하여,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다음은 295페이지, 단체관광객 투어버스 인센티브 지원입니다.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전국단위 홍보 및 전국 여행사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하고 여행상품 개발을 위한홍보를 실시하였습니다.

11월 기준 숙박 인센티브 1,541만 8,000원 및 버스인센티브 700만원을 지급하여 총예산 3,000만원 중 2,241만원을 지급하였습니다.

점점 단체관광객이 줄고 가족단위의 관광객이 늘어가는 추세이긴 하지만 여행업자들과 더욱 홍보에 치중하여 우리 지역의 단체관광객이 많이 찾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96페이지, 세계무술공원 내 “어린이 놀이시설” 조성사업입니다.

무술공원에 조성한 “나무숲 놀이터”는 공원 내 대형 버즘나무를 이용하여 기존놀이터와 차별이 되도록 자연친화적이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험 놀이시설로 지난9월 30일 개장을 하였습니다.

더불어 금년 여름방학 기간에 이용하여 무술공원 내에 아이들을 위한 야외 물놀이장도 운영하였습니다.

물놀이장은 40일간 2만 1,000명이 이용하였으며, 특히 휴가 성수기인 8월 초에는 하루 평균 1,0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어린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내년에 나무숲 놀이터는 모험의 난이도를 높여 초등학교 고학년들도 즐길 수 있도록 규모면이나 모험요소를 담아 추가로 확장할 계획이며 또한 내년 여름에도 야외 물놀이장을 운영하여 무술공원을 찾는 가족단위 방문객 및 어린이들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휴식공간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기철

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천명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명숙 위원

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천명숙 위원입니다.

과장님 293페이지에 호수축제가 나와요, 이 호수축제를 기획한 곳이 우리 중원문화재단인가요?

기획은 어떻게 했나요?

○ 관광과장 박종인

기획은 어쨌든 시와 같이 협의를 해서 하는 겁니다.

천명숙 위원

맥주 페스티벌을 중원문화재단이 같이 기획한 걸로 알고 있는데, 알바생들 문제도 천막상인들은 아마 그분들까지는 아마 본인들이 받아야 되는 돈을 받은 것 같은데, 그 연예기획사들? 외부 분 같아요, 충주 분들이 아니고.

한 1억이 밀려있다고 그래요.

이런 분들, 물론 이제 버팔로 회사하고 법정투쟁을 하든 어쨌든 해서 받겠지만, 우려되는 게 이런 부분을 세심하게 우리 시가 챙기지 않아서 충주시 이미지가 너무 타격을 입지 않나, 이거죠.

그 분들이 전국을 다니면서 연예기획을 하고 행사기획을 하는 분들인데 충주에서 돈을 1억이나 못 받았다, 이렇게 전국 행사장에 다니면서 다 얘기를 할 거란 말이죠.

이런 부분이 충주가 돈을 들여서 호수축제를 하는 의미를 많이 상쇄를 시키는 거란 말이죠, 우리가 이미지 제고나 관광객을 유치하려고 이런 거를 치르는 목적 중에 하나인데, 이런 부분에 대한 마무리가 뭐 호수축제가 잘됐다고 신문에 난 걸 보고 제가 웃기는 했습니다.

신문에만 나면 다가 아니지 않습니까?

어떻게 이게 물론 이제 2017년부터는 문화예술과로 중원문화재단이 옮겨 관할로 된단 소리는 들었습니다.

과장님 이런, 이렇게 결과적으로 이런 축제가 되면 이게 잘했다는 축제가 아니지 않습니까?

말씀을 좀 해 보셔요.

○ 관광과장 박종인

축제가 물론 사람들도 많이 오고 해야 되지만 이렇게 위원님 말씀같이 뒷마무리가 말끔하게 끝이나야 참 성공했다고 하는 축제라고 할 수 있는데, 이번 같은 경우 협력사 개념의 BFL을 협력사로 해서 하다보니까 그런 미지급문제가 발생이 되가지고 아직까지 처리가 안 된 게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연예기획사가 1억 정도의 미수금을 못 받았다고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저희가 알고 있기로는 총 한 6,500만원 정도, 그러니까 이제 맥주 대금하고 공연지원비는 2,500만원 정도가 못받은 거로 되어 있고, 이렇게 지금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이것이 충주시가 주체를 하고 중원문화관광재단이 주관을 한 거지만, 어떻든 모든 도의적인 책임은 충주시에 있다고 보고, 제가 버팔로 회장을 통해서 빨리 마무리가 되도록 수차례에 걸쳐서 독촉을 했습니다.

버팔로 회장도 BFL이 버팔로의 또 별도 법인 성격으로 지금 설립이 돼있는 거라서 좀 정산문제에 있어가지고는 본사에서 좀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그런 느낌을 제가 받았습니다.

그렇더라도 하여튼 우리가 협약을 할 때는 버팔로 회장과 협약을 했기 때문에 책임을 지고 좀 마무리를 해 달라는 부탁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조속한 시일 내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저희가 계속 노력을 할 거고요.

천명숙 위원

여태까지, 과장님 잠깐만요.

여태까지 해결이 안 된 걸 보면 법적으로 아마 본인들끼리 알아서, 그 부분은 시에 도의적인 책임은 있지만 이제 그 부분을 제가 질의하는 게 아니고, 그렇죠?

이게 뭐 축제를 해가지고 홍보도 좀 잘되고 살기 좋은 도시고 이렇게 여러 가지 주변 여건을 참 잘 갖추고 있는 도시라는 것을 홍보하려고, 그렇죠? 그런 축제를 개최를 했는데 이렇게 아주 그 부분이 지금 너무 많이 부각이 돼서 계속 그분들이 전국을 다니면서 행사를 하는 분인데 계속 충주에서 비용을 못 받았다, 이게 참 남사스러운 거지요.

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그 부분은.

뭐 다른 과로 더군다나 이관이 되는데, 중원문화재단에 대해서도 자꾸 뭐 관광과에다가 제가 답안을 요구하는 것도 좀 그렇습니다.

○ 관광과장 박종인

과는 넘어가도 업무 자체는 저희 호수축제는 주관은 저희가 해야 됩니다.

재단의 관할이 재단의 관장하는 부서가 문화예술과로 넘어가지만, 호수축제는 그대로 재단으로 가지고 가되, 호수축제 업무는 또 제 관광과 업무가 그대로 되는 겁니다.

천명숙 위원

그러게요, 이게 중간에 어느 누군가가 기획을 하고 하나가 컨트롤타워가 돼서 계속 지시가 되고, 따라주고 이렇게 해서 일사분란하게 해야지 뭐 잘 되는데, 중간에서 이게 또 중원문화재단이라는 데가 또 껴있고, 사실 이게 설립은 했지만 없앨 수 없다는 거가 참, 이게 없앨 수 있는 방안을 해야지 이거를 계속 중간에 껴가지고 제대로 일이 되는 것 같지도 않습니다, 본 위원 느낌은.

다른 페이지 질문하겠습니다.

295페이지에 단체관광객 투어버스 인센티브 지원이 나옵니다.

이 관광버스 회사들이 그렇답니다.

자체적으로 어디 지역과 인센티브에 대한 협약을 하든가 이렇게 해야지, 전국에서 그 지역으로 “아, 이런 곳에 가면 좋습니다.” 당일날 결정되는 것도 많고요, 그렇게 해서 관광객을 이제 모으는 역할을 하시는 거죠, 이분들이, 관광버스 기사분들이.

우리가 그런 대책을 좀 해야지 되는 거지 않냐 이거죠, 어떻게 법적으로, 합법적으로 관광객, 우리가 계속 뭐 지금 고속도로에서 홍보를 하고 지면광고도 하고 TV광고도 하고 이러는데 가장 좋게 빠르게 입소문을 하는 것은 관광버스 기사들을 통한 방법이 관광객을 유치하고 이러는 데 가장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을 어떻게 업무협약을 해서 전국에 있는 그런 관광버스 회사와 업무협약을 해야 되는 거를 좀 계획을 하고 계신 건 없는지, 답변을 좀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과장 박종인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주는 부분은 저희가 연 초에 이렇게 인센티브를 주는 구체적인 내용들을 각 여행사에 홍보를 합니다.

서면으로 저희가 안내를 해서 그분들이모집을 해오든 아니면 뭐 돌발적으로 충주 지역을 오든, 와서 우리가 요구하는 1박을 하고 주변에 관광지와 우리가 제시했던 그런 조건들을 갖추어서 청구를 하면 저희들은 그 금액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천명숙 위원

열차관광객 아니고는 지금 관광버스 어디 회사에서 단체적으로 오는 게 별로 못 들어봤어요.

우리가 전략을 좀 잘못 세우고 있는 것은 아닌가, 그렇죠?

아니면 이게 관에서 하는 거라 민간에서, 민간업체에서 관광을 인센티브를 더 제시를 하면 그쪽이 오히려 선호가 돼서 관에서 주도하는 것은 선호를 하지 않을 수 있지 않나, 방법을 좀 바꿔야지 될 것 같습니다.

제안을 해 봅니다.

○ 관광과장 박종인

좀 적극적으로 그렇게 유치할 수 있는 방법을 더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천명숙 위원

네, 답변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기철

네, 능률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코자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4분 정회)

(11시08분 속개)

○ 위원장 김기철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예, 김헌식 위원님 먼저 하십시오.

김헌식 위원

네, 김헌식 위원입니다.

우리 박종인 과장님은 저하고 또 수안보 우리 면장님으로 제가 2년 6개월 또 같이 있다가 우리 관광과장으로 온 거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빌려서 축하를 드립니다.

사실 충주가 저는 인구 30만, 또 실업자를 구제하고 지방재정을 높여야지 자급자족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는 쌍두마차가 기업도시 활성화, 관광 활성화입니다.

기업도시는 지금 터가 모자라 가지고 더 늘리는 저기 때문에 어느 정도 1차적으로 성공을 했지 않나 생각 합니다.

또 기업하기 좋은 도시, 연속 우리 충주가 상을 받고, 이제 관광이 살아야 되는데 100만 대군이 있어도 저는 소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갈공명 한 명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바로 박종인 과장님이 그 자리에 막중한 책임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은 벌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벌이다보면 자빠질 때도 있습니다.

그럼 다시 일어서서 다시 직원들하고 같이 용기를 갖고 열심히, 저는 뛰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건축과 같은 것은 아무리 높은 건물이라도 10층 하면 10층 지어놓으면 잘했다고 표창장, 감사장이라도 받지만 관광은 20만 끌고온 거, 왜 50만은 못오냐, 50만이 오면 또 100만은 못 오냐, 한도 끝도 없이 질타 받는 자리가 그 자리입니다.

그러나 지내고 보면 그래도 보람있는 자리가 관광과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하여튼 용기를 가지시고 일을 확확 좀 벌여보세요.

그래서 세계최고의 라이트월드도 좀 유치하는 데 앞장서시고 충주가 어떻게라도 지방재정을 높이고 돈을 벌어야 복지도 쓰고, 노인, 어린이들을 위해 쓰는 자리가 관광과이고 열심히 하여튼 연구를 해 가지고 시민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그 자리, 있을 때 후회없이 열심히 할 수 있기를 좀 기원을 드립니다.

그럴 수 있지요, 과장님?

○ 관광과장 박종인

예, 위원님의 말씀에 힘입어서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헌식 위원

또 하다 또 자빠지면 서로 상의를 해서 서로 도와서, 그렇지?

어차피 시민을 위해서 하는 일이니만큼 정말 많은 질타가 있는 자리가 하여튼 관광과입니다.

아까도 얘기했지만 5대 때는 전승원 국장이 사표를 내놨었습니다.

그만큼 하여튼 그런 막중한 자리이니만큼 용기를 갖고서 열심히 하시기 바라고, 수안보 이제 족욕길을, 하여튼 수안보 누구보다 잘 아시니까 루미나리에 또 족욕길, 루미나리에도 이제 하다가 중지가 돼 있죠?

○ 관광과장 박종인

예, 그렇습니다.

김헌식 위원

그거 어떻게 하실 계획입니까?

○ 관광과장 박종인

루미나리에 사업은 지금 보는 시각에 따라서 의견들이 분분해서 그것을 아직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를, 확대를 할 것이냐, 이 부분을 아직 결정을 하지 못 했습니다.

김헌식 위원

하여튼 밝게 해주세요, 답은 뭐 여기서 난상토론하기 그렇고 밝게 하여튼 다시 설계를 해서 해 주시고, 와이키키길은 지금 일방통행이죠?

○ 관광과장 박종인

그렇습니다.

김헌식 위원

일방통행이야?

뭐 제 생각에는 완전히 차 없는 거리를 만들어서 문화의 거리를 만드는 게 오히려 나을 것 같은데, 그렇지?

그래서 벚꽃과 함께 족욕로와 함께 또 옆에 꽃을 심고, 단양 가보니까 아주 아름답게 정말 꽃길이 있을 때, 장미터널 보셨죠?

○ 관광과장 박종인

네.

김헌식 위원

정말 바로 옆인데도 부럽더라고요.

그래서 그 길이 차 없는 거리로 만들어서 사진도 찍고 벤치도 놓고 해서 문화예술의 거리, 차 없는 거리는 하나 있어야 된다고 저는 하여튼 생각하는데, 같이 하여튼 의원님들하고 상의를 해서 작품을 한번 만들어 보세요.

큰돈 안 들고도 정말 벚꽃이 한 40년씩 있는 그런 거리고 또 고향의 강 사업이 해가지고 개울도 깨끗해 졌고, 고향의 강 사업에 또 벚꽃길 예산이 있잖아요.

○ 관광과장 박종인

벚꽃길 예산은 별도로 없고요.

김헌식 위원

그당시에 공청회 했을 때는 와이키키길에서 상록호텔 뒤로 해서 무술공원으로 해서 터미널 쪽으로 해서 대림장으로 해서 쭉 해서 설명을 했는데.

○ 관광과장 박종인

하천 쪽으로 해서 이제 뭐 순환도로, 순환걷기길 그 정도는 아마 반영이 돼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김헌식 위원

그래서 하여튼 단양도 한번 가보시고 정말 잘 해놨더라고요, 큰 예산 안 들고 정말 또 장미가 오래가요, 색깔이 다양하고 거기 사진 찍는 자리도 있고 우리가 벚꽃길이 꼭 그런 길인데 차 없는 거리를 만들어서 큰돈 안 들고도 명품이 나을 것 같으니까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과장 박종인

알겠습니다.

김헌식 위원

그리고 하여튼 용기 갖고 열심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과장 박종인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헌식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기철

예, 김인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기 위원

과장님 김인기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우리 김헌식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어떻게 보면 참 열심히 일하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현실적으로 와닿지 않은 부서가 관광과가 아닌가 그런 또 생각을 가져보게 됩니다.

늘 열심히 이렇게 일 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또 몇 가지만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단법인 충북경제연구원에 의한 자료에 보면 충북관광지 중 떠오르는 곳에 대한 여론조사를 했는데 단양군이 25% 쭉쭉 나가면서 충주시는 이렇게 6.4% 이렇게 나왔어요.

상당히 저조한 실적입니다.

사실은 관광과에서 좀 열심히 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주시가 좀 낮은 점수를 받았다는 것에 좀 그렇고, 또 단양 같은 경우는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관광100선에 이렇게 들어와 있고, 또 대한민국 지자체 최우수 영상대상을 수상한 바 있고,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2015년 네티즌이 뽑은 베스트 공원, 이렇게 선정이 됐어요.

제가 지난번 시정질문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충주가 단양 못지않게 전국적인 관광명소 못지않게 많은 하드웨어적인 그런 관광명소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보면 소프트웨어가 정책적이나 어떤 이런 부분들에서 뒷받침이 돼주지 못하다보니까 이런 현상들이 나타나지 않나, 그런 생각을 갖게 됩니다.

또 한 가지 재밌는 자료를 보면 문화관광해설사가 배치돼있는 관광지 10곳을 조사했어요, 충주를.

7월 달에서 8월 달 두 달 동안 약 한85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는데 여기서 조사를 보면 1박2일로 충주에 머무르는 분들이 32%, 무박으로 다녀가신 분들이24% 정도 되거든요.

결국은 뭐 다 잠을 자지 않고 그냥 갔다, 충주에 오신 분들이 경제적으로 충주에 얼마만큼 돈을 쓰고 가냐 살펴보니까 대부분이 약 한 46% 정도가 10만원 미만을 쓰고 갔다고 합니다.

850명 상대로 여론조사를 했는데, 그렇다고 본다면 과연 충주가 와서 머무르면서 어떤 관광객들이 돈을 쓰고, 그렇게 함으로 인해서 충주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돼야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그냥 와서 잠시 들렀다 가는 경유지밖에 안 된다는 여론조사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과장님?

○ 관광과장 박종인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를 합니다.

충주의 어떤 이미지를 사람들한테 물었을 때 특별히 떠오르는 이미지가 없고, 오히려 단양보다도 어떤 인지도에서 떨어 진다고 하는 얘기는 누차 거론된 말씀입니다.

그 부분을 저희가, 제가 이제 관광과장으로 와서 나름 분석을 해 보니까 우리 시가 가지고 있는 어떤 자연, 역사, 문화 이런 자원들은 전국에 어디를 내놔도 손색이 없는 아주 훌륭한 여건들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을 어떻게 가공을 하고 포장을 해서 국민들에게 인식을 시키느냐, 하는 이런 부분에서 미흡했던 것 같습니다.

김인기 위원

그렇죠, 지금 제가 갖고 있는 자료에 보면 역사, 문화탐방 이런 쪽으로는 우리가 54.8%의 하여튼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자연경관도 마찬가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쇼핑은 뭐 5점 만점에 3.2점, 체험프로그램도 5점 만점에 3.6점 이정도밖에 안 되거든요.

결과적으로 봤을 때는 우리가 정책적인 면이 열심히 일을 하시지만 그런 부분들이 상당히 미흡하지 않나, 이제 그런 생각을 갖게 되고요.

과장님 또 한 가지만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우리 천명숙 위원님께서 좀 전에 호수축제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호수축제를 바라보는 우리 과장님께서의 어떤 자평을 하신다고 보신다면 어떻게 평가를 내리실 수 있는지.

○ 관광과장 박종인

호수축제는 저희 시가 가지고 있는 수변이라고 하는 그런 우수한 자원을 활용한 대부분 지역의 자연특성과 여러 가지 환경에 아주 부합되는 그런 축제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사실 물이 시장님도 늘 말씀하셨지만 물은 많지만 몸을 담그고 접해 볼 수 있는 물이 적다, 이런 부분을 늘 문제시 하고 있었는데, 호수축제를 통해서 그런 부분을 커버하고 또 그것을 자원화하는 그런 축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뭐 지금까지 해 왔던 참여 그다음에 뭐 이런 프로그램 또 제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이런 것들을 대폭 보강을 해서 이제 프로그램을 구성했습니다마는 특히 올해 같은 경우는 맥주 페스티벌에 관한 새로운 아이템을 접목을 해서 시도를 한 것은 대단히 잘한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제 운영과정에서 다소, 아까 천명숙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뒷마무리가 매끄럽지 못하고 첫 번째의 행사다보니까 주변과의 그런 마찰 문제 이런 것들이 다소 문제가 있었습니다마는 전반적으로 봤을 때 이것은 계속 발전시켜 나가야되는, 그런 축제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인기 위원

예, 지금 과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지금 전반적으로 이제 호수축제에 대해 말씀해 주셨는데 본 위원의 생각에는 그렇습니다.

지금 자료에 보면 모든 축제, 모든 이벤트의 성공적인 요인은 사람이 얼마만큼오느냐 거든요.

축제, 체육대회 모든 것이 사람이 얼마만큼 오느냐 거기에 가장 집중적으로 매달려서 그것이 성공했느냐, 실패했느냐 사실 그렇게 좌우가 되고, 그 밑에 운영, 소프트웨어적으로 얼마만큼 운영을 잘했느냐, 그런 부분들이거든요.

근데 인원이 20만 명 정도 왔다, 이렇게 유추를 하시는데, 사실은 예년에비해서 거의 비슷한 인구입니다.

왜냐하면 전에 호수축제 할 때는 이게 분산이 됐어요, 사람들이, 관광객들이 쉽게 말해서.

중앙탑 인근부터 시작해서 조정지댐까지, 근데 지금은 맥주축제를 하다보니까 맥주축제 그 울타리 속에서 집중적으로 행사가 이루어졌다는 거죠.

그러다보니까 하늘에서 봤을 때는 사람들이 되게 많이 모인 걸로 보이게 되죠.

한 곳만 촬영을 하게 되다보니까, 그렇지만 전반적으로 축제 인구를 살펴보면 20만명 동일한 인원이 왔다, 그래서 제 판단에는 그다지 그렇게 이벤트성을 갖진 못했다 그렇게 생각이 되고요.

그리고 운용의 묘를 말씀하셨는데, 지금 몇 차례 계속 저한테 투고가 오고 있어요.

제가 지난번에도 우리 팀장님한테도 말씀하셨는데, 제가 한번 읽어볼게요.

참 답답하고 어떻게 보면 진짜 이렇게 막말도 좀 하고 싶은 그런 심정인데 “충주에 이런 일이 있습니다. 도움 요청합니다. 이제 방송국으로 가려고 합니다. 충주호수축제 아시죠.” 뭐 어쩌고 저쩌고 쭉 가다가 “저는 인력 파견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마이너스 세금계산서를 말했습니다. 즉, 계약을 파기하자는 뜻입니다.” 돈을 안줬다는 얘기죠, 유ㅇㅇ 이 사람이 일을 시켜놓고 세금계산서를 마이너스로 해달라는 거예요.

없던 일로 하자, 그리고 사무실로 쫓아가니까 만나주지도 않고, 뭐 지구대에 신고를 해서 일도 못하게 한다고 업무방해로 신고를 하겠다, 이런 반 협박성까지, 지금 대손지급이 안됐습니다.

이 분 뿐만이 아니라 지금 천명숙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그런 연예기획사에서도 임금지급이 안 됐고, 홍보비라든가 시설비에서도 임금지급이 안 됐어요.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을 분명히 드렸거든요, 제가 시장님하고 면담까지 했어요.

제가 녹음을 안 해놔서 그렇지, 시장님하고 면담까지 한 적이 있어요.

책임지고 해주시겠다고 그랬거든요?

그대로 안 됐어요.

제가 시정질문 했더니 알바비는 줬다, 그렇게 얘기가 나왔어요.

그리고 제가 팀장님한테 또 갔어요, 어떻게 됐냐고 했더니 “최대한 해서 해드린 걸로 알고 있겠다”, 근데 또 이런 문자가 왔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관광과장 박종인

거듭되는 말씀입니다마는 참 뒤가 매끄럽지 못하게 끝나고 지금까지 계속 문제가 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참 뭐라고 말씀드릴 길이 없습니다.

김인기 위원

이거 제가 봤을 때는 이거 전반적으로 훑어가지고 전수조사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 관광과장 박종인

지금 그래서 사실 저희 시가 그거를 강제할 수 있는 그런 사법권이라든가.

김인기 위원

협약서에 어떻게 돼있습니까?

○ 관광과장 박종인

그런 것도 없고.

협악서에 그런, 이렇게 일이 벌어지고 나서 그 이후를 우리가 어떻게 조치할 수 있는 그러한 부분은

김인기 위원

협약서를 제가 좀 읽어 봤는데요, 지금 제가 협약서가 없어서 정확한 표현을 좀 못 드리겠지만, 해석하기에 따라서는 충주시가 지급할 수 있게끔 되어 있어요.

유권해석에 따라서는.

○ 관광과장 박종인

그건 협약서의 주요내용은.

김인기 위원

애매모호하죠, 협약서 내용이.

제가 읽어 봤습니다.

○ 관광과장 박종인

우리가 BFL을 협력사로 후원개념으로 협력사지만 후원 개념으로 해서 같이 끌어들이면서 우리가 하고자 했던 맥주 페스티벌의 역할, 기능 그것을 BFL이 할 수 있도록 또 우리는 그것을 완벽하게 우리가 추구하는 방향에 맞춰서 할 수 있도록 어떤 담보를 우리는 잡으려고 했던 것이고, 그렇게 해서 우리의 목적을 달성한 상태고 그렇지만 마무리가 주체, 주관했던 BFL이 잔금문제나 이런 게 처리가 안 됐던 건데, 그렇다고 해서 그것은 어떻게 보면 사인과의 계약관계고 하기 때문에 시에서 강제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시에서는 나름대로 BFL이 지금야영장 임대문제라든지 마리나센터 임대문제, 이것이 이제 올 연말까지 기간이기 때문에 그것을 갱신하는 과정에서 이런 부분들이 정리가 되지 않으면 재임대나 이런 부분들을 재검토하겠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인기 위원

지금 과장님 말씀하시는 거, 제가 다음 질문에서 그걸 드리려고 했었는데, 계약 당사자가 BFL 본사입니까, 아니면 충주지점 유ㅇㅇ으로 돼있습니까?

협약서에는.

○ 관광과장 박종인

우리가 협약을 체결한 건 BFL 본사 회장과 체결을 한 겁니다.

김인기 위원

본사 회장하고요?

○ 관광과장 박종인

네.

김인기 위원

그럼 한 가지만 마지막으로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차후에 또 계약이 만료돼서 계약을 다시 재계약을 해야 하는 그런 시점에 와있는데 이런 부도덕한 업체하고 계약을 다시 할 겁니까?

○ 관광과장 박종인

그 부분은 저희과 소관은 아닙니다마는 지금의 어떤 모든 문제가 해결이 되고 또 재발방지 약속이 이루어진다고 하면 뭐 재검토해 볼 수 있습니다.

김인기 위원

재검토할 수 있다고 한 것은 계약할 수 있다, 이렇게 받아드리는 건가요?

○ 관광과장 박종인

계약을 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김인기 위원

문제를 일으켰는데도 그렇게 말씀하실 수 가 있는지.

○ 관광과장 박종인

지금 이제 임대, 마리나센터하고 우리가 임대하는 야영장은 또 부서 자체가 틀리고, 우리과로 들어온 것은 야영장을 다시 연장하고 싶다 라는 신청이 들어와서 그 부분을 재임대를 해 줄 때는 이것과 같이, 미수금과 같이 연계해서 검토를 하려고 합니다.

김인기 위원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하여튼 여하튼간에 대금이 미지급된 부분에 대해서는 과장님께서 신경을 각별히 쓰셔가지고 피해자들이 없게끔 그렇게 조치를 하루속히 좀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 관광과장 박종인

네.

김인기 위원

이상으로 질문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기철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더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면 관광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관광과장 박종인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기철

네, 다음은 노인장애인과 과장님 나오셔서 소관업무에 대하여 추진실적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노인장애인과장 서병열

예, 노인장애인과장 서병열 입니다.

늘 어르신들과 장애인분들의 복지를 위해서 걱정해주시고 챙겨주시는 행정복지위원회 김기철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노인장애인과 2016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33쪽, 234쪽의 일반현황은 생략하고 235쪽, 주요업무 추진실적으로 도로변 장애인 이동편의시설 실태조사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장애인이 참여하여 조사함으로써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장애인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금년 2월부터 6월달까지 시비 2,000만원으로 12개 동 지역에 도로 턱 낮추기, 점자블록, 음향신호기 등을 조사하였습니다.

추진실적으로 장애인조사 요원 9명이 39일간 조사하여 1,240구간 중에 미흡구간 104개 구간에 대하여 관련부서에 개선토록 통보하였습니다.

향후 미흡한 구간의 정비사항을 챙기고 또 정기적으로 점검, 조사토록하겠습니다.

다음은 236쪽 노인소득 및 여가생활 지원입니다.

기초연금, 노인일자리, 경로당 프로그램 등 노인분들의 생활안정과 활기찬 여가생활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으로 기초연금 460억 7,100만원,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50억 5,200만원, 노인 여가프로그램 운영으로서 438개 경로당에 9988 행복나누미사업, 노인대학 운영비로 14억 7,60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25개 읍면동 경로당에, 경로행사에 1억 3,0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 발표를 노인건강문화축제로 전환하여 2,0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총527억 2,9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대기자도수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일자리를 확대하고 새로 창출하는 등 노인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어신들의 만족도를 높여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37쪽 독거노인 안전돌봄 및 요양서비스 지원입니다.

소외된 노인들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보호하는 응급돌봄과 편안한 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응급안전서비스, 또 홀로노인돌보미, 노인급식사업과 목욕비 지원 또한 장기요양기관 운영 양로시설 등 총 67억 2,0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 겨울철 혹한기에 노인돌봄서비스를 통한 안전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결식노인 증가에 따른 해소대책을 마련하는 등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38쪽, 경로당 운영 및 생활환경개선 사업입니다.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조성하고 경로당운영 활성화를 위하여 534개소 등록 경로당에 28억 5,400만원을 지원한 사업으로 경로당 운영비, 난방비, 양곡지원 등 경로당의 안정적인 운영지원과 경로당 신축, 개보수 등 경로당 시설 환경조성 사업, 경로당 비품 및 운동기구 지원에 총25억 7,6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금년에는 에어컨이 설치되지 않은 68개소 경로당에 에어컨을 모두 설치하여 폭염대비 무더위 쉼터를 지정하여 어르신들의 편안한 여름나기를 지원하였으며 의원님들이 도움을 주셔서 가스차단기 설치되지 않은 500개소의 경로당에 가스차단기를 설치하는 등 안전한 경로당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앞으로 경로당의 안전과 쾌적한 시설환경 개선에 더욱 노력하여 어르신들의 편안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239쪽, 장애인 소득보장 및 단체운영 지원입니다.

저소득 장애인의 보충적 소득지원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소통을 위하여 장애인연금과 수당, 장애인 바우처사업, 장애인 일자리지원, 장애인 단체육성 등 13개 사업에 105억 100만원을 지지원한 사업으로 현재까지 장애인연금과 수당지급, 장애인 바우처 지원, 장애인 일자리 지원 등에 83억 7,500만원의 사업을 집행하였습니다.

아울러 충주시 장애인 7개 단체를 대상으로 34개 사업에 4억 1,8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장애인들에게 소득지원을 통한 생활안전과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 장애인단체와 소통화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40쪽, 장애인 복지시설 운영입니다.

장애인의 체계적인 보호 및 재활지원을 통한 장애인과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장애인거주시설, 지역사회재활시설, 직업재활시설 등 총 12개 사업에 총117억 6,300만원을 지원한 사업입니다.

현재까지 장애인 거주시설 운영지원 5개소,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운영지원 2개소,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처우개선의 일환인 대우수당지원 등에 111억 8,0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향후 복지시설에 대한 지도·점검 및 시설종사자의 처우개선을 통하여 장애인과 시설종사자들이 모두 만족하는 복지시설의 서비스수준 제고에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241쪽, 장애인 거주시설이용인 인권 보장입니다.

장애인 거주시설 이용인의 인권 보장을 위하여 인권지킴이단 51명을 임명하여 운영 중입니다.

인권지킴이단은 장애인 거주시설 7개소에 대하여 인권 상황점검, 또 시설별 정기회의 등 종사자 이용인의 인권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인권지킴이단 운영을 통해서 시설개방, 경각심 유발, 외부전문가를 통한 사례관리로 인권침해 예방 및 인권침해 발생 시 신속하고 투명하게 해결할 수 있는 창구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거주시설 이용인의 인권보장을 위하여 시설지도점검과 시설과의 더욱 원활한 소통강화를 위해서 장애인 거주시설 이용인의 인권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노인장애인과 소관 2016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기철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노인장애인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노인장애인과장 서병열

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기철

다음은 여성청소년과 과장님 나오셔서 소관업무에 대하여 추진실적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여성청소년과장 박종선

안녕하세요, 여성청소년과장 박종선입니다.

평소 여성청소년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김기철 위원장님과 위원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016년 여성청소년과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46페이지, 여성친화도시 조성입니다.

금년도에는 함께 만들어가는 여성친화도시 충주 조성을 위해서 관내 숨어있는 여성인재를 발굴하고자 여성인재 인력풀을 상시 운영 중에 있습니다.

또한 여성친화도시 공무원추진단을 구성해서 특화사업발굴을 위한 컨설팅을 수시로 진행하였습니다.

시민참여단을 구성 운영해서 일상생활에서의 여성친화적 관점을 반영한 모니터링을 한 35건 발굴해 냈습니다.

시민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13회 920명의 교육을 진행하였고 여성친화도시의 범시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포럼 및 캠페인을 추진하였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하여 지난 9월 여성친화도시 중장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정신청서를 제출하여 선정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년도 중점 추진사항은 기제출한 기획서를 기반으로 각 부서별 특화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 관리할 예정이며 여성 및 공간정책 전문가나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여성친화도시협의체를 신규로 구성할 계획입니다.

하반기에는 여성친화도시 사업 추진 우수부서 평가를 통해 성과 환류체계를 구축하여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여성친화도시 충주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47페이지,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입니다.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사회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 공무원과 시설종사자, 시민을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을 5회 980명 실시하였고 건국대 사회복지학과와 패션디자인학과 협약으로 아동권리 홍보디자인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서 활발하게 운영 중에 있습니다.

또한 아동 특화프로그램으로는 “창공을 날아라 놀이마당”을 매월 2회 무술공원에서 운영하여 굉장히 시민의 어떤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95명이 청소년 자기도전포상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 9월 28일 교육청과 경찰서, 소방서와 기관협약을 체결하여 아동행복도시 충주를 조성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향후 아동실태조사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조성에 반영하여 개선 추진할 계획이며, 아동권리 홍보디자인 전시회, 자기도전포상제 등 각종사업평가로 앞으로 개선방향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를 적극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48페이지, 양성평등 행복도시 충주 구현입니다.

양성평등 실현 및 여성의 사회참여확대를 통한 행복한 지역 공동체조성을 위하여 양성이 평등한 행복한 도시 충주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양성평등운영기금을 전년도 대비 2,500만원이 증가한 10개 사업에 5,0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여성의 일, 가정 양립 지원 및 사회·경제적 평등실현을 위해서 경력단절여성 One-Stop취업지원, 또 516명 아동들에게 아이돌봄서비스를 운영하였고요, 또한 공동육아나눔터 운영으로 가족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였습니다.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서 스스로 주민이 참여해서 수요조사를 통해서 불안한 곳을 스스로 주민들이 발굴하고 찾아내서 참여시킴으로써 여성, 아동 안심귀갓길 사업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가정 성폭력 관련 시설 4개소에 피해자 보호와 서비스 지원 연계를 실시하였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환경 조성을 통해서 앞으로 건강가정지원센터를 통해 통합적인 가족서비스를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한부모가정의 안정적인 지원을 위해서 저소득 한부모가정 지원에 3억 6,400만원의 교육비, 난방비, 자녀양육비를 지원했습니다.

또 다문화가족 지원에 4억 9,300만원을 지원했습니다.

네, 여기서 493만원으로 오타가 난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충주시가 양성평등 행복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여성이 소외되지 않고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시책 발굴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폭력예방 및 피해자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아동과 여성 인권보호를 위한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에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49페이지, 교육경비 지원 및 반기문 교육 프로젝트 운영입니다.

교육경쟁력 강화 및 꿈과 희망을 키우는 교육환경조성을 위해서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일반고 정·수시 융합지원 특성화교육 육성과 영어 영재교실, 또 진로체험 활동, 교육시설환경 등으로 총221억 3,300만원의 교육경비를 지원하였습니다.

지난 7월 반기문 비전스쿨을 통해 관내중학생 120명에게 비전동기부여 및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교육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향후 겨울방학을 통해서 반기문 해외봉사, 반기문 꿈자람 해외연수 등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해서 꿈과 희망이 있는 행복한 교육도시를 조성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50페이지, 시민 중심의 평생학습도시 조성입니다.

평생학습 추진은 이번에 공모사업 선정 등 특성화 지원 사업을 통해서 양질의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서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여 왔습니다.

또한 이번에는 정보 공인화 협동체계 강화를 위한 평생학습통합정보망을 통해서 특히 올해는 55개 기관이 어떤 평생학습교육기관의 협의체를 활성화시켜서 또 4개의 영역별로 그걸 권역을 만들어서 협의체 구성을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했고요.

또 이런 정보 공유를 통해서 프로그램의 중복 지원이나 이런 것들을 방지하고 예방하면서 발전적인 그런 방향을 모색하는 등 충주시 학습관에서, 충주시에서는 전체적인 55개 기관에 대한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고,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는 것이 큰 성과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또한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우수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서 다양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해 왔습니다.

충청북도 공모사업과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성인문해 교육이나 평생학습 마을활동가 양성과정,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설치 등 지역 현안을 반영한 특성화 지원 사업을 통해서 굉장히 평생학습을 활성화시켰습니다.

향후에는 앞으로 지속적인 어떤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서 평생학습에 사각지대가 없는 교육을 운영하여 시민의 학습기회 확대 및 학습욕구를 충족시키고 궁극적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51페이지, 아동·청소년 보호 및 건강한 성장 지원입니다.

아동의 건전 육성을 위한 안정적 성장환경조성을 위해서 입양아동의 가정위탁, 요보 아동들에게 양육수당을 지급하고 아동급식비를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양육시설 2개소와 지역 아동센터에 아동복지시설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소득 아동들의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서 아동 통합서비스 드림스타트를 운영해서, 사후가 아닌 예방적 차원에서, 그런 프로그램을 통해서 아이들이 건전하게 사회 한 구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어떤 청소년, 다음은 청소년 분야로 역량있는 청소년 육성 및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통해서 청소년 수련원 활동 및 문화활동 지원을 하고 있으며 청소년 쉼터 2개소 운영과 또 공부방 운영 21개소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소년의 직업훈련비나 자립정착을 통한 자립금 지원과 특별 지원을 통해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활동과 자립지원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아동과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발달을 위해서 청소년 보호 및 청소년 문화활동 지원 등을 통해 아동이 보다 공평한 기회를 제공받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52쪽, 아이의 행복한 미래를 키우는 보육환경 조성입니다.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안심보육환경 조성과 보육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 132개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1세에서 5세 전계층 영유아에 대한 보육료를 259억 2,8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어린이집 운영지원에 지원을 통해서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인프라를 강화하였으며, 또 안심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집 수시 지도점검을 6회 실시하였습니다.

향후 평가인증시설 확대와 어린이집 기능보강 사업추진 및 보육교직원 교육과 지도점검을 통해서 어린이집과 부모의 필요에 맞는 맞춤형 보육을 정착시키고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그런 보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저희는 여성친화도시, 아동친화도시, 또 평생학습도시가 함께 감으로써, 시민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도모하고 함께하는 시민이 행복한 충주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여성청소년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기철

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천명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명숙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여성과 아이들에 관한 지금 조성사업이 이제 시작단계인 것 같습니다.

여성테마도시 그러면 우리 시가 정확하게 가장 주된 거를 뭘 할 건지 이런 거가 떠오르지 않습니다, 언뜻.

○ 여성청소년과장 박종선

지금까지는 이제 아까 말씀드린대로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어떤 그런 기반구축을 했습니다.

양성평등이나 아니면 안정적인 구축체계를 구축해 왔고요, 조금 전에 말씀드린대로 이 도시의 어떤 발전은 여성과 아동이 함께 감으로써, 어떤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대규모사업에 대한 거를 어떻게 여성친화적인 관점으로 입혀서 개발하고 발굴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서 스스로문제점을 발견하고 보완해 나가느냐, 이런 방향이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동친화도시나 여성친화도시 그런 궁극적인 목표는 우리 시민 모두가 이런 쾌적한 환경에서 어떻게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에 사실 과정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그 인증의 자체는 하나의 목표이고 도구일 뿐입니다.

그래서 이 도시의 추진과정이 지금 특별한 어떤 테마나 이런 사업이 없다라고 말씀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지금 우리가 사업을, 크게 추진하고 있는 건강복지타운이나 아니면 육아지원센터 그 밖에 동수공원, 이런 공원이나 이런 시책으로 발굴하는 이런 것들의 여성친화적인 관점을 입혀서 여성과 아동이 더 편리하고 쾌적한 그런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데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런 협약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 부서별 평가제도를 만들어서 협력을 강화하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과에서만 이것을 발굴하는 것이 아니고 전체 부서가 함께 해서 발굴해 나가는 방향으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천명숙 위원

어떤 시민께서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 아동친화도시라고 계속 홍보를 하는데 아동들이 편하게 걸어다니고 뛰어 다닐 수 있는 도로조차 지정을 어디 한 군데라도 해 놓지도 않았지 않았느냐, 라고 저희 의원들한테 오히려 항의를 하시더라고요.

○ 여성청소년과장 박종선

네, 근데 그거는 이제 다른 데는 사실 상징적으로 그렇게 하는 데도 있습니다.

무슨 기념탑을 세운다, 뭐 상징적으로 하는 데가 많습니다.

그런데 그거는 제가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아동친화도시라는 것은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고 그들이 어떻게 놀 권리, 참여권리, 어느 누구에도 소외되지 않고 사실 형평하게 돌봐주고 인권을 보장하느냐, 그런 겁니다.

그래서 이런 과정들을 갖다가 같이, 그들의 어떤 하나의 인격적인 권리의 주체로 받아들이고 인식하느냐 하는 그런 것들이 사실 중요합니다.

그래서 그런 상징적인 것보다는 우리가 이런 아동을 정말 하나의 권리주체로 인식하고 그런 정책을 펼친다면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것들이 다 추진될것이라고 믿습니다.

천명숙 위원

그러게요, 이게 뭐 “여성친화도시조성” 또 “아동친화도시조성” 이렇게 해놨기 때문에 이게 아마 한 가지 테마라도 여성청소년과에서 주제라도 정해서 성과있는 걸 뭐 하나라도 상징적으로 해놓으셔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여성청소년과장 박종선

예, 알겠습니다.

지금 그래서 저희가 “함께하는 여성친화, 함께여는 행복 충주”라고 해서 그 슬로건도 주민의견을 이제 받아서 추진하고 있고요, 지금 그런 참여단이나 이런 참여단을 통해서 시민참여단도 구성해 놨습니다.

그래서 함께, 아까도 말씀드린, 전반적인 그런 거에 여성평등의 기반과 여성의 사회참여, 또 지역사회 안전증진이나 가정친화적인 그런 환경조성을 통해서 형평성 있게 돌봄과 참여와 소통이 함께하는 그런 도시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그런 어떤 계획을 수립해 나가겠습니다.

천명숙 위원

네, 249페이지에 교육경비 지원 및 반기문 교육 프로젝트 운영 이렇게 돼있는데, 이게 뭐 반기문 해외봉사, 반기문 비전스쿨, 반기문 꿈자람 해외연수,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제 우리 UN사무총장 임기를 마치시고 정치인 반기문이 될 가능성도 좀 열려있어요.

그런데 이게 아마 선거법이나 이런 거가 프로젝트의 이름을 아마 사용하는 게 선거법 위반이 될 수도 있고, 이런 부분을 생각을 하셔서 프로그램 제목을 변경할 수도 있는 거에 대비를 해야 되지 않나, 생각을 들었습니다.

이 부분 체크를 해 주시고요.

○ 여성청소년과장 박종선

네, 알겠습니다.

그러나 저촉되지 않는 거로는 그렇게 판단은 받았습니다.

천명숙 위원

아마 아닙니다.

그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 여성청소년과장 박종선

예, 챙겨보겠습니다.

천명숙 위원

아 물론, 우리가 다 존경하시는 분인데, 또 그런 우리가 미리 생각을 좀 그렇죠?

미리 생각을 바꾸게 된다면 어떤 이름이 좋을까, 그렇죠?

○ 여성청소년과장 박종선

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천명숙 위원

그것도 미리 생각해 놓으셔야 될 듯 합니다.

251페이지에 아동·청소년 보호 및 건강한 성장 지원, 이렇게 되어 있는데, 중간 부분에 이제 아동통합서비스, 드림스타트 운영에 대한 건데, 이게 너무 사업 내용이 달랑 3억 5,000만 원짜리인데도 이게 3억?

○ 여성청소년과장 박종선

3억 100만원.

천명숙 위원

3억 100만원? 네, 이런 건데도 불구하고 사업내용이 몇 년씩 추진되니까 위원님들이 다 알거라고 생각하지만 매년 사업내용이 바뀌잖습니까?

이 자료를 아동청소년과에서 중점적으로 해야 되는 거를 벗어난 걸 가끔 보건소 쪽에서 해야 되는 것도 가끔 사업내용에 들어가는 거를 본 위원이 보았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내용은 저 개인한테 자세하게 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여성청소년과장 박종선

네, 이거 설명드려도 될까요, 위원님?

천명숙 위원

아뇨, 자료주시면 되겠습니다.

○ 여성청소년과장 박종선

알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천명숙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기철

네, 김헌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헌식 위원

질의할 게 많아도 이제 한 가지 간단하게만 드리겠습니다.

우리 신옥선 위원님하고 저하고 이제 교육경비지원 2년, 이제 위원회 임기가 끝났습니다.

맞지요?

느낀 건데, 반기문 프로젝트도 좋고 그런데 공부 잘하는 사람은 서울대, 고대, 연대 하지만 농촌고등학교의 자금이 가는 것은, 우리가 보조해주는 것은 우리 이 분들을 대학보다는 학교에, 특성학교에 맞게 정말 3년동안 취업을 위해서 자격증을 따고 기술을 연마하고 또 이 학교를 나오고 목행동의 2년제 대학이 있죠?

무슨 대학이죠?

○ 여성청소년과장 박종선

폴리텍.

김헌식 위원

폴리텍하고 연결이 되어서 정말 이렇게 해서 한 5년간 나오면 우리나라 최고의 하여튼 기술자가 돼서 연봉도 진짜로 오히려 대학 나오고 취업하는 것보다 더 난데 그쪽으로 유도를 해서 특성에 맞게 농촌, 그런 쪽으로 정책을 연구를 해서 정말 보람 있게 하는 게 어떤가, 제 생각에 그런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 여성청소년과장 박종선

예, 일전에도 위원님 말씀해 주셨습니다, 좋은 의견을.

그래서 저희가 앞으로는 사실 전문인력취업강화나 아까 말씀하신 대학에 대한 명문화 어떤 육성, 그것보다는 앞으로 형평성 있게 농촌과 도시의 균형을 잘 잡아서 전문적인 취업을 강화할 수 있는 그런 특성화 쪽으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김헌식 위원

시에서도 농촌학교에 맞게끔 교장선생님한테 방문을 해서 집중적으로 하여튼 지원을 해주시고 거기서 많은 자격증이 나오고 또 폴리텍으로 연결을 시켜서 5년제하면 어디 서울대 나온 데 보다도 취업은 더 잘 될 것 같아요.

그래서 “그 학교에 가면 취업이 100% 다.” 이렇게 할 수 있도록 좀 하여튼 노력해 주시길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 여성청소년과장 박종선

네, 감사합니다.

김헌식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기철

네, 최근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배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많이 애쓰시고 계신데, 청소년, 아동청소년, 청소년쉼터 용산동에 있죠?

○ 여성청소년과장 박종선

네, 두 군데요.

최근배 위원

그 지원이 작년에는 안 되나, 안 돼가지고 굉장히 어려움을 겪는 것 같은데.

○ 여성청소년과장 박종선

국비지원이 결정이 됐습니다.

최근배 위원

네?

○ 여성청소년과장 박종선

국비, 국비지원이 결정이 됐습니다.

최근배 위원

됐어요? 내년부터?

○ 여성청소년과장 박종선

예, 반영 했습니다

최근배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 여성청소년과장 박종선

감사합니다.

최근배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기철

더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시죠?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이상으로 여성청소년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여성청소년과장 박종선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기철

중식을 위하여 1시 30분까지 정회코자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8분 정회)

(11시30분 속개)

○ 위원장 김기철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나오셔서 소관업무에 대하여 추진실적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권중호

문화예술과장 권중호입니다.

평소 시민에게 믿음을 주는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하시며 항상 문화예술과 업무에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성원을 보내주신 김기철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6년 올해는 대규모 문화공연 유치와 문화기반시설 조성 등 문화적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노력한 한 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도 시민 모두가 행복한 문화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2016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기본현황은 생략하겠습니다.

먼저 256쪽 문화융성을 위한 인프라 조성입니다.

시민 누구나 문화를 누리는 신규문화공간을 확충하는 사업입니다.

우선 근대문화전시관 조성사업은 사업추진 중 구조선식산은행 복원 여부에 대한 찬반의견이 제기되어 잠정적 중단된 상태이며, 시민들과 전문가의 자문 및 공청회 결과 구조선식산은행 복원가능여부에 대하여 문화재청에 등록문화재 지정신청을 하고 지정여부에 따라 복원 또는 철거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지역기반형 음악창작소 조성사업은 지난 11월 착공하여 내년 7월 개관할 예정입니다.

공사추진과 운영 부분에 있어서는 다소 지연되고 있습니다마는 전문가의 의견수렴을 적극 반영하여 조속히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지난 9월 개관한 생활문화센터는 현재 시민들과 생활동호회 생활문화예술 공간으로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생활문화센터 이용 활성화를 위해 프로그램 개발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관아골 문화클러스터 조성사업입니다.

관아골 지역의 역사적 특성을 문화예술과 결합하여 어린이와 가족들의 문화 향유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고자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현재 실시설계용역 중에 있으며 12월 실시설계 용역이 완료되면 내년 3월부터 7월까지 사업을 추진하여 내년 10월에 관아골 동화관을 개관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동화관을 관아골 일대의 명소로 갖추어 나가겠으며,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찾는 가족문화공간으로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충주 문화예술회관 건립입니다.

기존 노후화된 문화회관을 대체하고 시민들의 질적·양적 문화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다목적 문화예술공간을 신축하고자 2011년까지 계획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금년 2월까지 문화예술회관 컨설팅을 실시하였으며 9월까지 문화예술회관 건립을 위한 타당성조사 및 기본용역을 완료하였습니다.

내년 1월 지방재정투자심사와 사전평가승인이 떨어지면 내년도 추경예산에 실시설계비용 20억원을 반영할 계획입니다.

충주문화예술회관 건립 사업비는 총 440억원으로 이 중 국비지원은 20억원입니다.

문화예술회관 건립비 440억원 중 국비외에 재원확보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국도비 확보와 종합운동장 매각 등 재원조달에 적극 노력하여 충주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다목적 문화예술공간이 확보되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017 전국체육대회 문화행사입니다.

내년엔 우리 시에서 2017 전국체육대회 및 장애인체육대회가 개최됩니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2017 전국체육대회 기간 중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충주대표축제 및 문화행사를 동시 개최하여 문화, 스포츠, 관광도시 충주 이미지 제고를 위한 충주만의 축제로 내실있게 준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지역문화예술인들이 중심이 되어 중원문화를 테마로 한 우수문화 컨텐츠 발굴과 우수문화 공연 프로그램 등을 제46회 우륵문화제를 통해 일부 반영 시행하였습니다.

내년 1월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면 올해 도출된 문제점 등을 개선, 반영하고 우수문화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전국체육대회와 문화행사가 조화롭게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제46회 우륵문화제입니다.

지난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 간 “문화로 소通하다! 예술로 설來이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제46회 우륵문화제는 관아공원 일대 특색에 맞는 지역문화 콘텐츠 구성과 성서동 일대 구도심 지역상권 활성화, 젊음의 거리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지역예술인과 시민이 중심이된 화합의 축제로 변화있는 문화제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평가보고회 결과 생태하천을 활용한 문화콘텐츠 발굴 미흡, 프로그램 구성 시간대 비효율적 운영, 상인회와의 협조체계 구축 미흡 등 도출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은 내년 전국체육대회 기간 중에개최되는 제47회 우륵문화제에 적극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 우륵문화제가 중원문화권의 중심 축제로 자리매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함께 누리는 문화예술 진흥입니다.

시민들의 문화향유기회 확대를 위하여 80건의 문화예술행사에 10억 1,600만원을 지원하고 드라마제작 지원에 3,000만원을,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누리카드 지원사업에 3억 8,6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시민정신문화 함양교육과 우륵당 문화학교 운영, 초·중·고등학교 문화예술 교육경비를 각각 지원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국립민간예술단체 우수문화공연 유치와 타지자체 우수 문화예술단체와의 문화교류를 추진하였습니다.

내년에도 문화격차 해소 등을 통해 시민이 골고루 행복한 문화도시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시립우륵국악단 및 지역예술인 육성 지원입니다.

우리 시는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기회 제공을 위해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의 정기 연주회, 기획연주회, 순회공연, 문화예술 교류 공연, 문화 사각지대 공연과 충주시합창단 오케스트라공연 지원과 지역예술인 작품 구입 등을 추진하여 지역예술인들의 활동기반을 기틀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모든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의 개발과 공연 유치에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택견의 본고장 위상 확립입니다.

세계 인류 무형문화유산인 택견은 우리의 민족혼이 깃든 전통무예이자 전세계인이 인정한 문화유산입니다.

택견의 본고장인 충주의 위상을 높이고자 지난 2월 19일 조례를 재정비하여 택견조직을 체계화 및 전문화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택견지정학교 운영, 택견체조무료교실 운영, 시립택견단 내·외부 공연, 택견대회 개최 등을 추진 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택견의 진수를 시민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택견 정기공연을 처음 시도하는 등 택견의 브랜드화 및 대중화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중원문화의 정체성 확립입니다.

우리지역의 문화유산을 보존하고자 목계별신제 등의 문화재지정 추진과 각종 문화재의 정비 사업 등을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우리 지역의 문화재 전승 보존을 위해 문화재 보수정비 사업 25건 중 16건 등을 추진 완료했으며, 9건은 내년 초까지 추진하여 마무리하겠습니다.

또한 무형문화재 전승지원과 공개행사 지원, 문화재 활용사업 추진을 통해 역사문화교육의 장 마련과 고품격 관광자원 개발에도 기여하였습니다.

앞으로 우리 후세에 소중한 문화자산으로 활용되도록 적극 보존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문화회관 관리 및 운영입니다.

충주문화회관은 관아공원과 함께 시민들과 관광객이 즐겨찾는 문화예술 공간입니다.

우리 시는 2021년까지 문화예술회관 신축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때까지 현문화회관 시설에 안전관리와 편의시설 확충으로 노후화로 인한 시민불편 최소화와 쾌적하고 안전한 공연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기철

예,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문화복지국장은 국제무역센터 법인설립 기념식에 참석하느라고 이 자리에 참석 못 하였음을 위원님들께 알려드립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문화예술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장 나오셔서 소관업무에 대하여 추진실적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진흥과장 민경창

체육진흥과장 민경창입니다.

충주시체육 발전은 물론 행복이 넘치는 충주시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시는 행정복지위원회 김기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체육진흥과 소관 2016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생략하고 269페이지, 장애인형 국민스포츠센터 건립 추진입니다.

종합스포츠타운 부지 내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형 국립체육센터 건립 추진은 건축연면적 5,500㎡의 규모로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체력단련실 등을 신설하는 사업입니다.

지난해 4월 국립체육진흥기금 공모에 선정되어 금년 3월 건축설계용역을 착수하였으며, 장애인단체 보고회와 또 장애인단체와 선진지견학을 통하여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단체의 의견을 지금 반영하여 설계 중에 있습니다.

현재 BF인증신청을 위해서 설계가 중단된 상태입니다.

BF인증이 끝나는 대로 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2월까지 실시계획인가 등 행정절차를 이행한 후 내년도 3월에 착공하여 201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기업체동호회 전문스포츠 지도자 지원입니다.

기업체 체육동호회활동 활성화지원으로 신명나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 전문체육지도자가 기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무료강습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금년 상반기에 종업원 50명 이상 기업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은 결과 앙성면 소재 경동에버런이 신청하여 충주시체육회 탁구지도자를 지원하여 경동에버런 탁구클럽 33명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겠습니다.

271페이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제육시설 확충입니다.

북부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은 금년 10월에 설계를 완료하였으며 내년도에 토지보상을 실시하고 2018년도에 착공하여 2019년도에 완공할 계획입니다.

서충주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은 대소원 면사무소들의 하천부지에 설치하는 골프장을, 파크골프장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금년 6월에 착공하여 111월에 사업을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체육시설 정비사업으로 충주체육관 농구장 정비, 충주 야구장 그물망 보수 등 7개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무술공원 아이스링크시설은 12월에 개장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으며, 주덕 테니스장 설치사업은 현재 토지보상 협의 중에 있습니다.

내년도에도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화합하는 체육회 운영입니다.

충주시 체육회와 충주시 생활체육회가 통합하여 10월 1일 통합충주시체육회를 출범하였습니다.

통합충주시체육회에서는 투명한 체육단체 운영, 전문 스포츠 지도자 파견 및 역량강화, 체육 프로그램 강화로 동호인 참여확대 그리고 생활체육대회 및 도단위 참가 등, 도단위 대회 참가 등 시민체육 증진을 위해 노력을 하였습니다.

또한 장애인 체육회에서는 찾아가는 장애인 생활 프로그램 운영, 장애인 체육행사 개최와 지원, 장애인 종목별 우수선수 훈련비 지원 등 장애인 종목별 우수 선수 훈련비 지원을 확대하는 등 장애인 체력증진에 노력하였습니다.

내년도에도 통합 충주시 체육회와 장애인 체육회가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실익있는 국제 및 전국단위 체육대회 유치입니다.

금년도에도 우리 시에서는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충주를 홍보하고 경제에 보탬이 되는 전국단위 대회를 많이 유치했습니다.

리우올림픽 조정경기 아시아-오세아니아주 지역예선, 그리고 2016 뚜르드코리아, 탄금호아시아장애인조정대회, 철인3종아이언맨대회 등 4개의 국제대회를 유치하였으며 전국 축구스토브리그 등 20개 전국대회를 유치하였습니다.

또한 4개 종목 101개의 전지훈련팀을 유치하여 경제활성화와 충주홍보에 기여하였습니다.

내년도에도 경제파급효과가 큰 전국대회를 선별하여 유치하고 또 비예산 전국대회, 또 전지훈련팀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험멜프로축구단 활성화입니다. 2013년부터 충주시를 연고지로 활동하던 충주험멜프로축구단이 지난 11월 9일 충주험멜측에서 연고지 계약해지를 정식 요청해 옴에 따라 연고지협약서 제2조 규정에 따라 금년 말일자로 연고지협약이 종료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시에서는 학교축구부 등 유소년 축구가 위축되지 않도록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운영 관리입니다.

그랜드스탠드와 보트하우스 등 2개 시설에 총83건을 사용 허가하여 2,787만 5,000원의 사용료 수익을 거뒀으며 2016 리우올림픽 아시아-오세아니아 예선대회 등 4건의 국내외 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조정체험학교 운영, 철인3종 대회, 또 호수축제, 수상레저스포츠장 등 행사개최와 그리고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야외샤워장 설치 등 4개 사업을 완료하여 경기장을 찾는 시민 및 이용객에게 볼거리와 편의를 제공하는 등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2014년부터 금년 말까지 BFL에 사용수익 허가했던 마리나센터는 BFL에서 연장신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입찰을 하거나 아니면 새로운 입찰자가 없을 때는 별도의 활용계획을 검토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조정경기장 활성화를 위한 유지관리와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여 추진하는 등 탄금호 국제경기장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체육진흥과 소관 2016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기철

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예, 김헌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헌식 위원

예, 김헌식 위원입니다.

274페이지, 이제 험멜축구가 그동안 충주의 얼굴이었는데, 험멜이 어디로 갑니까?

○ 체육진흥과장 민경창

아직 연고지를 찾지 못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헌식 위원

그러면 지금 보니까 축구협회에서 우리 시민구단 창설하는 거 아시죠?

○ 체육진흥과장 민경창

창설한다는 계획서는 가지고 왔는데요, 저희가 아직 뭐 지원한다는 얘길 안 했습니다.

김헌식 위원

근데 거기 얘기 또 틀리고 집행부에서 얘기가 다 돼서 우리 의원님들 간담회를 급히 신청을 해가지고 와서 설명을 했는데, 시민구단 정도 되면 집행부의 의지가 있어야 되고, 또 집행부에서 의원님들을 설득을 시켰어야 됐는데 순서가 맞지 않다고 봅니다.

그래서 어떤 험멜이 없어져서 우리 의원님들도 걱정하는 게 많습니다.

우리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도 또 축구하는 학교가 많고, 특히 또 전국, 작년에도 보면 예성여고, 예성여중 같은 데서도 충주에 많은 홍보를 했고, 또 어떻게 보면 시민구단이 생김으로써 시민화합 차원에서도 이거보다 더 좋은 게 없고, 또 축구가 있음으로써 또 전국유치도 하도 서로 교류도 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되는데, 우선 집행부의 의지를 한번 듣고 싶습니다.

○ 체육진흥과장 민경창

뭐 시민구단을 운영할 수만 있다면야 뭐 저희도 더할 나위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제 현실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프로축구단을 운영을 하려면 지금 저희가 험멜구단의 예를 보더라도 험멜구단이 운영비 37억 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프로구단을 운영하려면 최소한 40억, 그리고 시민구단으로 운영하는 다른 구단을 보면 적게는 뭐 53억에서 많게는 95억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충주 같은 경우는 기업스폰 받기도 상당히 어렵고, 그 운영비의 대부분을 시민들이, 뭐 시에서 예산으로 부담하든, 시민들의 선금으로 하든 시민들의 부담해야 되는 그런 현실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상당히 고민하는 부분이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김헌식 위원

아직 결정된 바는 없습니까?

○ 체육진흥과장 민경창

저희는 지금 최종결정은 안 됐지만, 좀 부정적, 좀 안 나는 쪽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헌식 위원

그리고 또 271페이지에 수안보 파크골프가 있는데 전국대회도 열고 해야 되는데, 노인 어르신들이 화장실이 너무 머니까 작은 화장실이라도 하나 부탁해, 아마 과장님한테 들어왔죠?

○ 체육진흥과장 민경창

지난번에 존경하는 우리 김헌식 위원님께서 말씀하시고 해서 저하고 우리 담당직원들하고 나가봤습니다.

그랬더니 뭐 제가, 젊은 사람들이 운동을 해도 지금 현재 기존 화장실이 상당히 멀게 느껴질 정도로 좀 불편함이 인정이 됩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좀 설치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헌식 위원

잘 알았습니다.

그리고 하여튼 시민구단에 대해서 집행부에서 확실한 의견을 가지고 우리 의회하고 한번 토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진흥과장 민경창

네, 알겠습니다.

김헌식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기철

네, 최용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용수 위원

과장님 271쪽 보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 확충에 관련돼서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여러 가지 이제 활동을 하셔서 정비사업도 9건 하시고 완료된 거도 4건이고 추진 중이 5건인데, 지난번 용산동 생활체육공원에 천막설치 관련된 거를 아마 지역구의원 3분이 이야기를 하고, 또 시장님께서도 그날 주민들한테 약속을 했는데 2017년도에 예산이 안 올라온 이유가 뭐예요?

○ 체육진흥과장 민경창

저희도 의원님들이 말씀하시고 또 현장에 나가서 주민들 얘기도 듣고 해서 필요성은 인정을 해서 예산요구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내년도 천체적인 예산상황에 따라서 예산파트에서 삭감된 거로 저희는 알고 있습니다.

최용수 위원

그러면 추경에 다시 올릴 계획은 없으세요?

○ 체육진흥과장 민경창

예,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올리도록.

최용수 위원

검토, 뭐 연구 이런 얘기보다는, 의원님들이 몇 번을 쫓아다니면서 이야기하고, 시장께서도 주민들에게 약속하고 그날 또 이종배 국회의원께서 오셔서도 반드시 해 줘야 되겠다, 이렇게까지 얘기를 했는데 예산이 안 올라오니까 주민들이나 특히나 노인, 이 분들이 경로잔치 문제에 관련돼서 여러 가지 시에 얘기를 하고 있는 내용인데, 과장님 좀 다시 한 번 제가 간곡히 말씀드리는데, 1차 추경에 꼭 좀 올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체육진흥과장 민경창

네, 알겠습니다.

예산부서하고 적극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최용수 위원

꼭 협의하셔서 좀 일을 성사시켜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대답하세요.

○ 체육진흥과장 민경창

네,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최용수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기철

네, 천명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명숙 위원

네, 과장님, 국제조정경기장 내에 있는 마리나센터나 이런 시설이 이제 체육진흥과 소관으로 운영이 바뀌었네요?

○ 체육진흥과장 민경창

금년 7월부터 바뀌었습니다.

천명숙 위원

마리나센터 지금 아마 재계약 의향은 없는 걸로 버팔로 측에서 그렇게 된 거 같은데 이후의 상황은 어떻게 될까요?

○ 체육진흥과장 민경창

지금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보면 연장 신청할 경우에는 1개월 전에 신청하여야한다고 규정되어 있어서, 저희가 11월달에 안내공문을 보냈는데 11월 말까지 신청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신청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저희는 간주, 처리하고 일단 BFL에다가 11월 말까지 재산 반환하라는 공문을 보냈고요, 또 그거와 별개로 해서 새로운 입찰을 저희가 한번 추진해 보려고 합니다.

그 건물을 비워놓기는 좀 어렵고 해서 일단 입찰을 해서 입찰자가 없으면 공공용도로 사용하는 방법을 검토하여 나가겠습니다.

천명숙 위원

이제 마리나센터가 특별감사에서 전대한 부분, 우리한테 위탁을 받아서 다시 2층에 커피베이나 이런 데에 전대를 한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추후 승인을 한 문제가 있어요.

○ 체육진흥과장 민경창

네, 11월, 금년 기간 내에까지만이라고 이렇게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천명숙 위원

그런데 이제 이런 경우 우리 시에서 승인을 어떻게든 그때 바로 커피베이를 보상을 해 주고 내보내라 했든, 조치를 취했었어야 되는데, 지금 우리 시도 법적인 책임을 지게 생겼단 말이죠, 이 부분이.

우리가 재계약을, 재임대를 못 하게 되어 있는 법 조항을 추후에 승인을 한 꼴이 됐단 말이죠.

이 부분을 검토를 하셔야 될 것 같고요.

○ 체육진흥과장 민경창

그 법률적인 문제는 검토해 보겠습니다.

천명숙 위원

이게 내년, 2017년 9월까지 아마 커피베이가 신고가 돼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이 아마 법률적인 검토가 우리가 되고, 우리가 아마 법적으로 조금 책임을 져야 되는 부분도 또 발생하는 것 같아요, 일처리를 잘못해서.

그 다음 건은 맨 밑에 부분에 조정경기장 건립 때문에 중계도로 홍보사진판넬을 설치하셨다 했는데, 이게 안내하고 관광지 홍보하고 이러면서 영어로, 외국사람들도 많이 오는 데니까 영어로 아마.

○ 체육진흥과장 민경창

아, 한글로 했습니다.

천명숙 위원

글씨를 써 놓은 부분에 어떤 영어를 잘 아시는 분이 민원이 들어 온 거예요.

○ 체육진흥과장 민경창

검토해 보겠습니다.

무슨 뜻인지 알겠습니다.

천명숙 위원

영어의 스펠링이 틀렸대요.

본 위원이 또 거기를 가 본다는 게, 나도 챙기질 못해서 아마 다시 자료를 다 챙기셔서 저한테도 어떻게 조치한 사항인지 어떤 단어가 틀렸던 것인지, 저한테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진흥과장 민경창

알겠습니다.

검토해보겠습니다.

천명숙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기철

네, 최근배 위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배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체육회 통합이, 생활체육이라는 용어는 자체가 아주 없어진 건가요?

○ 체육진흥과장 민경창

체육회가 통합이 됐지, 생활체육이라는 용어가 자체가 없어진 것은 아닙니다.

최근배 위원

그러면 가령 뭐 배드민턴 이라면, 생활체육 배드민턴 있고, 엘리트, 하여튼 그렇게 그런 조직이 지금 그렇게 돼있나요 어떻게 하는 건가요?

○ 체육진흥과장 민경창

지금 조직은 그냥 체육회 산하입니다, 전부다.

최근배 위원

체육회 산하인데, 같은 종목의 생활체육하고 일반 체육이나 이런 게 구분됐다, 해가지고 그렇게 따로따로.

○ 체육진흥과장 민경창

일반적으로 대회할 때는 저희가 아마추어하고 할 때는, 동호인들 할 때는 생활체육이라는 명칭을 지금도 사용은 하고 있습니다.

그거를 저희가 강제적으로 사용하지 말아라, 하지는 않고요.

이제 예를 들어서 생활체육회장배, 뭐 전에 그렇게 쓰던 게 있습니다.

이제 그런 것들은 공식적으로 통합이 됐기 때문에 그런 명칭은 사용하지 말라고 하고 있는데, 대회 자체에서 생활체육이라는 명칭을 아예 사용하지 말라는 소리는 안 합니다.

최근배 위원

글쎄, 이제 그런 게 제 생각에는 통합을 한 마당이면, 차츰 그런 것도 지원하는 것이.

○ 체육진흥과장 민경창

네, 대회를 하다보면요, 그거를 구분을 안 하면, 예를 들어서 배드민턴대회 같으면, 아주 잘하는 선수급들이 나와서 뭐 이렇게 하고 그럴까봐, 대회 주최측에서 한계를 지으려고 그렇게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근배 위원

그러니까 조직의 어떤 이원화나 뭐 그런 것은 아니고.

○ 체육진흥과장 민경창

네, 그렇습니다.

그건 아닙니다.

최근배 위원

글쎄, 제 생각에 그런 게 따로따로 계속 그렇게 가다보면, 그것이 이제 통합이나 어떤 의미의 흠이 되지 않겠나, 그래서 앞으로 그런 것은 좀 유의해서 웬만한 거는 명칭 상으로도 좀 이렇게 삼가가지고.

○ 체육진흥과장 민경창

지금 이게 통합이 대부분 다 되고요.

이제 3개 단체가 지금 안되고 있는데, 통합된 단체에서는 좀 가급적, 아까 말씀드렸던, 대회 운영 상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그렇게 생활체육이나 엘리트 체육이나 이런 걸 구분하지 않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근배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기철

네, 정성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성용 위원

예, 정성용 위원입니다.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관련돼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지금 BFL이 운영하고 있는 게 마리나센터 내 음식점하고 또 그 외 뭐 뭐 있죠?

○ 체육진흥과장 민경창

저희과에서 임대해 준 게 마리나센터를 임대해 줬고, 관광과에서 한 게 그 캠핑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성용 위원

그 두 개, 이래서 저기하는 건가요?

○ 체육진흥과장 민경창

네, 두 개 다 지금 이제 저희과하고 관광과하고 별도로 했지만, 아마 운영 임대관계는 같이 이렇게 마무리, 정리가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성용 위원

현재 그러면 체납되고 이런 거는 없어요?

○ 체육진흥과장 민경창

저희 체육진흥과 소관은 없습니다.

임대료는 다 냈습니다.

정성용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기철

네, 더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이상으로 체육진흥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체육진흥과장 민경창

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기철

다음은 전국체전추진단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추진실적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전국체전추진단장 한봉재

전국체전추진단장 한봉재입니다.

먼저 내년도 우리 충주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해서 전폭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김기철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278페이지, 체전추진단 소관 2016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양대 체전이 우리 시에서 개최됩니다.

98회 전국체전은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제37회 전국장애인체전은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주 개최지인 우리 충주를 비롯해서 도내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금년 7월에 3개팀의 10명의 전국체전추진단을 발촉한 이후에 충북도하고 긴밀히 협조해서 착실히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미 9월에는 각급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충주시운영위원회를 구성을 했습니다.

또 10월에는 2,680명, 보고서에는 좀 작은데요, 좀 증가를 시켰습니다.

범 시민서포터즈도 발족을 했습니다.

또, 특히 10월에 아산에서 개최된 전국체전을 기능별로 견학도 실시해서 내년도 대회를 준비토록 했습니다.

따라서 내년부터는 환경정비나 숙박대책, 교통대책, 자원봉사자 운영 등 아주 본격적으로 체전준비에 들어가겠습니다.

다음은 279페이지, 감동의 개·폐회식 연출 및 성화봉송 추진입니다.

전국체전의 꽃은 개·폐회식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내년도 양대 체전에는 시·도 선수단이나 관람객들이 대거 방문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따라서 2017년 전국체전의 주개최지인 충주의 특색을 살린 개·폐회식이 되도록 충북도와 사전협의하고 있습니다.

이미 도체전 연출자문위원회에 지역인사를 포함시켰고 주개최지로서의 위상이 제고되도록 협의하는 등 아주 감동의 개·폐회식이 되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아울러 안전한 성화채화와 봉송은 도와 협의해서 채화방법이나 코스를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성화 봉송은 문화연출이나 이색적인 성화 봉송도 개최해서 충주를 홍보하고 시민참여분위기를 조성하겠습니다.

다음은 280페이지, 전략적인 양대 체전 홍보입니다.

양대 체전의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홍보를 통해서 시민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성공체전이 되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지역 언론, 기획보도나 인터뷰, 기자간담회 등을 통해서 아주 체전을 적극 홍보하고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도와 우리 시 홈페이지 링크 운영이라든지 체전의 실시간 정보제공을 위한 스마트폰 연동제, 블로그, 페이스북 등을 통해서 다양한 SNS 홍보도 강화하겠습니다.

현재 시내 관문 주요 지점에 대형 현판 6개를 설치하였습니다만, 내년 초에는 차량이용 홍보나 배너기, 홍보물 설치, 전광판 등을 통해서 전국체전 분위기를 고조시켜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281페이지, 성공체전을 위한 최적의 경기장 조성입니다.

내년도 양대 체전이 우리 시에서 개최됨에 따라서 현재 종합경기장 신축과 경기장 개보수 사업이 한창 진행 중에 있습니다.

종합경기장은 금년 말까지 80%, 내년 6월 말까지는 완공되도록 하겠습니다.

6개 종목의 8개 경기장 개보수 사업은 복싱 경기장인 교통대체육관, 예성여고 축구장은 이미 공사 완료됐습니다.

수안보 인공암벽장이나 충주상고 축구장은 금년 말까지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탄금 테니스장, 요트경기장, 수상스키장도 정해진 일정에 따라서 착실히 진행해 가지고 성공체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전국체전추진단 소관 금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기철

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를 하실 위원 계시면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성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성용 위원

예, 정성용 위원입니다.

전국체전 주최가 충청북도에서 일단, 충청북도가 하는 거죠.

○ 전국체전추진단장 한봉재

네, 도단위로 이루어집니다.

정성용 위원

이제 충주, 충주에서 주최장소가 주장소가 충주가 되는데, 이 기회를 통해가지고 충주 홍보도 확실히 많이 해야 되는데, 혹시 충청북도하고의 관계 속에서 좀 어렵거나 이런 건 없나요?

○ 전국체전추진단장 한봉재

내년 개·폐회식 선수단 또 대한체육회 초청인사 등이 1만 1,000여 명 정도가 개회식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외부에서 오는 사람들만.

아무튼 이 기회에 충주의 진면목을 알릴 수 있도록 개회식 식전행사나 식후행사에 지역문화가, 문화와의 관련된 프로그램이 많이 반영되도록 준비 중에 있고요.

또 이와 별도로 9월 19일부터 전국장애인체전부터 10월 25일 일반체전 끝나는 폐막식 하루 전날까지 중원문화대제전을 또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체전이 되도록 이렇게 준비 중에 있습니다.

정성용 위원

홍보물 같은 거 표기하고 이런 데서 그런 문제는 없어요?

○ 전국체전추진단장 한봉재

그거는 내년 초에 금년도 예산이 확정이 되면 각종 홍보물도 많이 하겠지만 시내버스나 외부에 나가는, 도에서는 충주를 관외지역에 도에서 차량을 이용한 홍보 광고판도 설치하고 도로 곳곳에 홍보물도 설치해서, 분위기를 고조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정성용 위원

제가 질문드리는 거는 홍보물에 전국체전 이렇게 쓸 거 아니에요, 그렇죠?

○ 전국체전추진단장 한봉재

네.

정성용 위원

그럼 충북이나 충주도 같이 들어가냐, 뭐 이제 이런 문제들.

○ 전국체전추진단장 한봉재

아, 이제 제98회 전국체전이면은 괄호열고 충주도 표기하는 방안도 도하고 협의하고 홍보물에 그렇게 넣을 겁니다.

정성용 위원

잘, 협의가 잘 돼가지고 충주가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십시오.

○ 전국체전추진단장 한봉재

예, 잘 알겠습니다.

정성용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기철

네, 천명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명숙 위원

네, 천명숙 위원입니다.

과장님 전국체전대비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십니다.

279페이지에 감동의 개·폐회식 연출 및 성화봉송 추진 내용인데요.

이제 성공적인 체전이 되려면 개·폐회식 연출도 아주 잘했다 소리가 나야될 것 같은데, 유명한 공연만 유치하게 되면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이 또 소외가 됐다고 할 테고, 그야말로 뭐 그냥 홍보하기 좋게 관 주도로만 개최한 거 아니냐, 또 이런 얘기가 나중에 나올 것도 같고, 이 부분을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신경쓰고 있으십니까?

○ 전국체전추진단장 한봉재

예, 일반 제98회 전국체전의 개·폐회식 예산이 30억입니다, 도에서, 이거 순수한 도비고요.

또 장애인, 제37회 전국체전은 6억입니다.

그래서 전체 36억인데, 연출자문위원회를 지금 도에다 구성을 해놨어요, 22명인데.

우리 시에서 5명이 거기에 반영되도록 해가지고 우리 중원문화와 우리 충주관광지를 홍보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같은 것을 많이 넣어가지고요, 개·폐회식을 저희가 아주 적극적으로 충주 홍보 기회로 활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또 도에서 지사님께서 큰 흐름은 삼국문화가 융합된 우리 충주, 중원문화부터 지금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영충호 시대까지 쭉 이어 나가는 그런 흐름대로 프로그램도 연구 검토하고 있습니다.

천명숙 위원

네, 우리전국체전이 시민과 함께 같이 축제처럼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아마 우리우리 문화예술단체들을 많이 함께 하도록 노력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시중에 외부업체의 연출이 다 가고 우리가 별로 참여를 못하는 거 아니냐는 우려의 소리가 있어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네 281쪽에 성공체전을 위한 최적의 경기장 조성, 그래서 이제 지나다니다 보면 테니스장, 축구장, 뭐 이제 수리 들어 가는 것 같은데, 얼마전에 충주 요트경기장 쪽을 가게 되었는데요.

이게 내년 3월에 착공되는데 다 막아놨더라고요?

○ 전국체전추진단장 한봉재

아, 요트장 안에를요?

천명숙 위원

네, 그쪽으로 들어가면 진천 쪽에 쥐꼬리 명당처럼 차도 대고, 경치도 감상을 하고 내륙의 바다를 제일, 감상을 제일 잘할 수 있는 넓은 곳이란 말이죠, 그렇죠?

○ 전국체전추진단장 한봉재

네.

천명숙 위원

맞은 편에 악어섬도 있고, 그래서 그런 부분을 우리가 외지인들이 오면 안내를 하고 그랬는데 전혀 그렇게 할 수 없도록 칸막이를 쳐서 차량이 잘 들어 갈 수 없게 했단 말이죠?

○ 전국체전추진단장 한봉재

그 요트협회에서 전무이사가 혼자 근무하다보니까 어디 출장 간다든가 할 때는 아마 닫고 가고 그러는가본데, 저희가 내년 초에 본격적으로 공사가 들어갑니다.

그때부터 그렇게 되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천명숙 위원

요트협회 쪽은 펜스가 다 쳐져있어서 그쪽은 못 들어가고 차를 댈 수 있고 넓은 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은 그쪽을 지나서인데요, 어떻게 그 길 입구서부터 막아났더란 말이죠?

○ 전국체전추진단장 한봉재

확인을 해 가지고요.

천명숙 위원

그래서 아니, 요트협회만 쓰는 것도 아닌데 일반인들이 바다를 보고싶을 때 그쪽에 가서 바다를 구경하고 바다삼아 그랬던 곳인데 왜 그렇게 임의대로 막은 것은 잘못된 것 아닌가?

○ 전국체전추진단장 한봉재

확인해 가지고 조치하겠습니다.

천명숙 위원

네, 조치가 좀 되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기철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근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배 위원

개·폐회식 연출문제에서 사실 충주에서 택견이 경기종목으로 반영이 되느냐, 안 되느냐, 하는 문제가 큰 문제고 그다음에 지금 안 될 경우에는 개·폐식을 통해서 택견을 어떻게 연출시키느냐 하는 문제가 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제가 보기에는 택견이 사실 체전 종목으로 채택되기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있는 걸로 예상이 되고 있는데, 현재 진행되는걸 봐도.

그랬을 경우에는 최소한으로 개·폐식의 연출로도 가야 되는데, 그렇게 되면 한 1,000명이나 대규모로 해서 운동장에서 어떤 그거를 펼쳐보이는 그런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는데, 그렇게 될 경우에는 지금 미리 준비를 해야 되는 그런 문제가 있고요.

또 그것도 안 되면 가야금을 살려서 가야금 500대를 동원하든 1,000대를 동원하든 해 가지고 가야금 퍼포먼스를 한다든지, 이런 것이 이제 반영되도록 좀 노력을 해 달라는 부탁을 드리고 싶고요.

○ 전국체전추진단장 한봉재

네.

최근배 위원

그다음에 홍보문제에서는 좀 출장가는데, 시청직원이 가든 뭐 의회의원들이 어디를 방문하든 또 시청만 일이 아니거든요?

그럼 각 단체나 뭐 이런 데서 어디 자매결연한다든지 행사장에갈 때에 손쉽게 가지고 시청에 요청해가지고 그걸 가져와서 나눠주고 전달하고 홍보할 수 있는, 그러니까 누구나 홍보맨이 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좀 해줬으면 좋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시청에 요청만 하면 우리가 어디를 가는데, 어떤 행사하러 가는데 거기 홍보물 뭐 좀 지원을 해 달라하면 거기서 아낌없이 지원해 줄 수 있는 그런 준비를 해 주면은 우리가 다른 어떤 것도 통하지만 가서 맨투맨으로 홍보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홍보가 아닐까, 그런 생각을 했어요.

그 두 가지를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전국체전추진단장 한봉재

그 민간단체에서 홍보물을 배부요청, 어디 큰 대회가 있다고 홍보물 좀 달라고 요청이 간혹 옵니다.

그때 저희가 홍보물과 함께 기념품을 좀 만들은 게 있어요, 뭐 예를 들어서 메모지라단지 물티슈, 뭐 이런 것을 줘가지고 같이 홍보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택견의 경우는 저희가 연출, 도에 연출자문위원회, 우리 충주에 조ㅇㅇ씨라든가 기획연출에는 조ㅇㅇ씨가 참여토록하고 음악에는 이ㅇㅇ씨 김ㅇㅇ씨 뭐 이런 분들을 통해서 택견이나 가야금이나 우리 지역의 문화를 많이 프로그램이 반영되도록 준비 중에 있습니다.

나중에 별도로 한번 구체화되면 보고드릴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기철

더 질의할.

예, 홍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진옥 위원

예, 과장님 전국체전 준비로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앞서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셨는데요, 이 지금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냐면, 기간이 짧아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우리가 1월달에 이제 업무추진 계획을 보고하시겠죠?

○ 전국체전추진단장 한봉재

네.

홍진옥 위원

이 업무추진 실적이 업무추진 계획인 것 같은 생각이 제가 들어서.

○ 전국체전추진단장 한봉재

저도 이제 이거 보고서를 만들 때요, 저희가 체육진행과에 있다가 7월에 저희 조직이 새로 신설이 됐어요.

그래서 지금 맨 앞에 전국체전, 장애인체전 준비에 보면, 주요 추진실적에 보면, 거기에서 저희가 큰 틀로, 즉 도에는 아직 조직위원회도 구성이 안 돼었습니다, 12월 15일날 구성이 되는데.

우리는 그래도 추진상황 보고회도 나름대로 아마 3번에 걸쳐서 가졌고요.

운영위원회나 서포터즈구성 등에서 도보다 앞서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뒷부분부터는 주로 앞으로 해야 될 부분을 좀 그래도 추진하고 있다, 이런식으로 보고드렸습니다.

홍진옥 위원

지금 이제 1월달에 보면 알겠지만, 업무추진 계획도 별반 다를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을 제가 하면서 우리가 전국체전을 하게 되면 개최 전 일정이 나오겠죠.

우리 선거직들 보면 선거 100일 전해가지고 디데이를 정해놓고 하는데, 이 전국체전도 아마 그렇게 하시겠지요, 물론.

그렇게 하실 텐데, 지금 우리 충주의 전국체전 캐치프레이즈가 정해졌나요?

○ 전국체전추진단장 한봉재

그거는 도에 엠블럼이나 슬로건, 구호하고 캐릭터 같은 건 도에서 일괄합니다.

이게 충주, 전국체전을 도단위로 하다보니까 상징물 같은 건 도에서 정하고요, 저희는 콘셉트를 화합체전, 문화체전, 경제체전으로 잡고 있습니다.

홍진옥 위원

콘셉트를, 지난번에 우리 의원님들이 강릉체전, 강릉이 2015년 개최지였던가요?

○ 전국체전추진단장 한봉재

네.

홍진옥 위원

아산은 이제 경기 중이라 나서 못가고 강릉을 갔는데, 정말로 준비상황이 복잡하고 미리미리 준비해야지 되겠다는 생각을 했고요, 강릉체전에서 인상 깊었던 것이 물론 뭐 알뜰체전도 굉장히 인상이 깊었지만 캐치프레이즈를 강릉이라는 거를 꼭 넣었다는 거를 굉장히 강조를 하는데, 앞서서 최근배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홍보가 중요한데요, 임박해서 홍보하면 별로 홍보가 안 되잖아요.

그럼 각 직능단체라든가 이런 단체들이 뭐 외지를 방문한다든가 이럴 때 홍보를 할 텐데, 캐치프레이즈가 빨리 정해져야지만 홍보를 할 수 있을 거 아니에요, 그렇죠?

물론 이제 지금 단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도에서 일괄 추진을 하기 때문에 어려움도 있겠지만, 강릉체전에서 강릉이라는 말을 넣기 위해서 도하고 엄청나게 싸웠다, 7급 공무원이 그런 얘기를 했을 때 그 열정과 노고가 참 대단하다는 거, 우리 박수를 쳐주고 왔는데요.

우리 충주도 지금 강릉에 가서 브리핑을 좀 받고 왔나요?

○ 전국체전추진단장 한봉재

강릉도 갔다 왔고, 아산도 갔다 왔는데요, 그 실무자를 제가 3번에 걸쳐 만난 사람입니다.

그런 무슨 내용인지는 아는데요, 도에는 도대로, 예를 들어서 우리 시는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을 많이 홍보하고 그러는데 우리는 우리대로 우리 중원문화와 관련된 거 우리는 좀 집어넣으려고 그러는거고, 연초에 우리 충주만이 갖는 그런 구호 같은거, 슬로건 같은 거를 한번 하겠습니다.

홍진옥 위원

과장님은 강릉 저기를 가셔갖고 브리핑받고 가장 인상 깊었던 거 2가지를 말씀하신다면 뭐가 있으시겠어요?

○ 전국체전추진단장 한봉재

거기는 도하고 관계 때문에 많이 힘들었다는 얘기를 하는데, 저희는 도가 우리충주를 아주 전폭적으로 잘 협조해 주고 있습니다.

물론 지사님이 조직위원장이기 때문에 그러신지 모르겠지만 개·폐회식의 콘셉트를 많이 주고 있는데, 거기에도 도에서 타지역보다도 예산도 더 많이 배려를 해 주는 거고 아무튼 강릉 이상으로 좀 하겠습니다.

강릉은 식전행사 때 보니까, 추억 여행, 그런 걸 했고, 아산은 추억의 운동회로 이렇게 했는데 별로 흥미를 못 얻었다 이렇게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도도 그렇게 저희도 그러는데.

아무튼 무슨 말씀인지 하여튼 그렇게 잘 준비하겠습니다.

홍진옥 위원

네, 지사님이 뭐 적극 그렇게 도와주신다, 그랬다니까 안심이 되긴 하는데, 강릉에서 제가 좀 전에 인상 깊었던 게 알뜰체전과 강릉을 홍보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그래서 강릉이라는 말을 쓰기 위해서 굉장히 고생을 했다, 이 말씀 들으셨죠?

그러면 우리 충주도 대동소이할 것 같아요, 우리도 충북도가 주관을 한다면 우리 충주도 못지않은 그런 애로, 뭐 지사님께서 적극 도와주신다고 그랬고, 또 우리 충주 출신이시라 더 노력은 해주시겠지만, 우리 충주도 강릉 못지않은 그런 어려움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제가 왜 여기 실적, 추진실적 보고가 왜 계획보고 같은 느낌이 드느냐고 말씀드렸던 게, 그동안에 우리는 그 디데이를 정해놓고 어떤 일정으로 어떻게 움직였나가 굉장히 지금 궁금하고, 또 우리가 이 홍보를 하기 위해서, 앞서서 우리 서울에서 우리 충주 인지도 조사를 했다고 다른 부서에서 설문조사를 했더니, 뭐 충주하고 청주하고 헷갈리고 뭐 이런 홍보담당관 얘기도 들었는데요, 이참에 우리가 전국체전을 함으로써 충주의 인지도가 굉장히 향상이 될 거란 말이에요?

그러면은 충주 홍보를 어떻게 할거냐, 더군다나 우리 충주는 메인스타디움을 짓는 데 어마어마한 돈이 지금 들어가잖아요, 강릉 같은 경우는 있는 시설을 갖고 활용했기 때문에 그나마 그래도 예산이 많이 안 들어가서 덜 했지만, 우리는 예산까지 많이 들어갔기 때문에 충주를 홍보하는 데, 충주를 알리는 데에 굉장히 더 많은 노력을 해야지 될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캐피프레이즈를 빨리 정해서 우리 공무원들이 물론 열심히 노력하시겠지만 민간단체라든가 이렇게 홍보할 수 있는 데서 빨리 나가서 홍보할 수 있도록 빨리빨리 서둘러야지 되겟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전국체전추진단장 한봉재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홍진옥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기철

네, 김헌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헌식 위원

네, 김헌식 위원입니다.

정말 우리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전국체전 준비를 위해서 그러나 지방재정에 비해서는 우리 충주시가 역사의 가장 많은 예산이 투입되고 앞으로도 전무후무할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이게 1,200억입니까, 총?

○ 전국체전추진단장 한봉재

경기장 신축엔 총 1,203억이고요, 경기장 개보수에 117억 해서 1,320억입니다.

김헌식 위원

글쎄, 우리 지방재정에서 1,300억이 투입된다는 거는 앞으로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또 충주 생긴이래 전국대회를 또 처음 열었기 때문에, 그리고 준비하는 우리 과장님은 역사에 남는 어떻게 보면 영광이고, 또 어떻게 보면 어깨가 매우 무거우리라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잠도 못 주무시리라 생각하는데, 정말 여기는 대한체육회와 도와 긴밀히 하여튼 협조를 하시고, 또 전국체육대회가 흑자가 되는 데, 적자가 되는 데, 이런 데를 세밀히 분석을 해서 체육대회가 치르고 나도 흑자 체육대회가 되고 그곳이 항상 시민의 세금보다는 오히 려 흑자로 될 수 있는 구장을 만드는 데 노력해 주시고 여기에는 보니까 과장님 혼자는 안 되리라고 봅니다.

환경문제, 숙박문제, 교통문제, 홍보문제, 또 시민들 친절문제, 음식문제, 또 관광문제 해서 종합파트로 전국체대회가 되기 때문에 우리 집행부, 또 우리 시민이 다같이 하나로 내년에 뭉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 이것이 또 시민을 하나로 화합하는 계기가 되고 정말 체육대회를 치르고 나서도 아름다운 충주, 다시 가고 싶은 충주 감동의 전국체육대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리고 과장님의 각오나 어려운 점이 있으면 이 자리에서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전국체전추진단장 한봉재

저희가 지난 7월에 출범을 했습니다.

그래서 도에 추진단하고 협조를 하다보니까 좀 적극적으로, 긍정적으로 또 뭐든지 같이 고민하고 협조해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여러 가지 난제들이 좀 있겠습니다마는 하나하나 잘 풀어 나가가지고 성공체전이 되도록 아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헌식 위원

네, 하여튼 과장님의 능력에 따라서 우리 전국체육대회가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 달려있습니다.

그만큼 하여튼 열심히 해서 전국체육대가 충주 생긴 이래 최고의 잔치이니만큼 감동의 전국대회가 되도록 노력해 주시길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전국체전추진단장 한봉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헌식 위원

고맙습니다.

○ 위원장 김기철

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예,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이상으로 전국체전추진단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단장님.

○ 전국체전추진단장 한봉재

고맙습니다.

○ 위원장 김기철

능률적인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간 정회코자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25분 정회)

(14시39분 속개)

○ 위원장 김기철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시설관리과장님 나오셔서 소관업무에 대한 추진실적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시설관리과장 장병권

체육시설관리과장 장병권입니다.

저희 체육시설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해주시는 김기철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체육시설관리과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468쪽에서 469쪽까지는 일반현황이므로 생략하겠습니다.

470쪽, 호암 체육시설 운영 관리입니다.

호암 체육시설 내에는 호암체육관, 호암2 체육관, 호암예술관, 국민체육센터 등 4개의 시설이 있으며, 2016년도 기간동안 에 허가건수는 2,606건이고 16만 3,000명이 사용한 거로 집계되었습니다.

주요산업현황은 호암체육관 실내조명 등 LED 교체 등 9건을 연초 계획대로 추진하였습니다.

향후에는 사용자의 중심 시설 운영을 위한 유지관리와 시설점검에 철저를 기하여 시설관리공단 대상으로 시설물 이관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471쪽입니다.

충주체육관 및 운동장 운영 관리입니다.

충주체육관, 종합운동장은 2016년도 기간동안에 허가건수는 266건에 11만 2,000명이 이용하였습니다.

충주체육관 CCTV교체 등 8건의 주요사업을 추진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시민들 체육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향후에는 사용자 중심의 시설운영을 위한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시민의 편익을 위한 시설물 점검, 환경정비 등을 통해 시설물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체육시설관리과 소관 2016년도 주요 추진실적을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기철

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체육시설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모두 마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체육시설관리과장 장병권

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기철

다음은 장묘시설관리소에 대한 소관업무에 대하여 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장묘시설관리소장 송해근

장묘시설관리소장 송해근입니다.

2016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472쪽이 되겠습니다.

473쪽, 조직 및 기본현황은 보고를 생략하고 474쪽 화장 및 봉안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16년도 10월 31일 현재 화장건수는 2,075건이며 봉안건수는 948개입니다.

사용료 징수현황은 화장장 사용료는 2억 4,700만원, 봉안당 사용료는 2억 1,700만원으로 총 4억 6,400만원을 징수하였습니다.

다음은 475쪽입니다.

선진 장묘문화 공간 조성사업입니다.

먼저 시설물 정비 및 보강 사업으로 화장로 제어실 및 하늘나라 CCTV 보수 교체공사, 동력용 ACB차단기 교체공사, 천상원 외부천정 도색공사 등을 완료하였고 안치단 설치는 부부단 180기, 개인단 648개를 6,500만원을 투입하여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화장장 및 봉안당을 이용하시는 유족들을 위한 유족친화공간 조성사업으로 봉안당 내 헌화대, 게시판, 편지함 설치, 봉안당 입구 옥상공원 설치, 유족 탈의실 설치, 식당 내 안내모니터 설치 및 프로그램 보완 등을 완료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장묘시설관리소 2016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기철

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장묘시설관리소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시립도서관장님 나오셔서 소관업무에 대한 추진실적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립도서관장 백인욱

도서관장 백인욱입니다.

2016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478쪽, 책 읽는 도시 충주 만들기입니다.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지식정보 제공, 찾아가는 독서 서비스 사업, 도서관 문화행사를 추진했습니다.

그리고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으로 독서토론회, 작가와의 만남을 추진한 바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공공도서관 건립입니다.

용산동에 건립되는 어린이청소년 도서관은 지난 10월 국가공공건축 지원센터에 사업계획사전검토를 마치고 현재 건립부지 보상협의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내년 6월에 설계를 마치고 착공해서 2018년 봄,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서충주신도시 도서관은 2017년도 정부신규사업에 선정이 되었으며, 내년도 설계를 해서 2018년도 말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도서관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기철

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네, 천명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명숙 위원

네, 천명숙 위원입니다.

관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2016년도에 특히 이렇게 공모를 해서 도서관을 지을 수 있도록 용산동에 어린이도서관을 유치가 된 것, 또 서충주신도시에 도서관을 지을 수 있도록 애쓰신 거를 일단 감사드립니다.

근데 일을 하다보면 또 주의를 조금 더 기울였으면 훨씬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 일이 많습니다.

어린이청소년 도서관 때문에 본 위원이 이제 도서관을 통해서 자료를 받아본 바로는 충청북도에서 어린이청소년 도서관 설계공모지침 통보된 거를 봤고요, 또 우리 충주시에서 설계공모한 부분이 조금 확대 해석해서 너무 세밀하게 해놓은 부분이 있어요.

충청북도에서는 “제로에너지 건축물” 이렇게 돼 있는데 우리 충주시에서 설계공모를 하면서 패시브 건축협회에서 인증한 곳을 같이 컨소시엄 돼서 들어 올 수 있도록 해놓은 부분이, 이게 너무 충주시 민간업자들이 참여할 수 없도록, 또 어렵도록 이렇게 한 부분이라서 민원이 지금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알고 계시죠?

○ 시립도서관장 백인욱

예, 당초에 4월에 공모할 때 도서관 건물을 전국에 공모를 하면서 제로에너지 건물로 공모를 해서 저희들이 거기에 응해서 선정이 됐습니다.

그 이후에, 선정된 이후에 한 달에 한 번씩 그 업무협의를 했습니다.

그 하는 과정에서 한국패시브건축협회 얘기가 나오고 그런 지침이 저희들한테 시달이 됐는데, 저희들도 맨 처음에는 이 지역업체가 이런 조건을 갖고 있는 업체가 없을 수 있다, 이건 어려움이 있다라는 것을 많이 항변을 한바 있습니다.

천명숙 위원

네, 이게 아마 협의과정에서 제로에너지 건축물이라는 것을 충청북도도 제대로 인식을 못 한 것 같아, 이제 본 위원이 알아본 바로는 제로에너지 건축물이라는 게 시공을 할 때, 자재를 어떤 걸 쓰느냐에 따라서 건축물로 인정이 된다, 그래요.

근데 우리 시는 이게 뭐 아마 중앙, 또 우리 문체부나 또 충청북도나 우리 도서관이나 이게 서로 상의를 하면서 설계부분에서부터 1++등급인 업체를 같이 조인을 하는 걸로 인식을 잘 못했단 얘기죠, 이게.

이거 1++등급을 추천한 곳은 그럼 어디입니까? 충청북도입니까? 아니면 문체부입니까?

○ 시립도서관장 백인욱

문체부에서 그렇게 지침이 내려왔고요, 이건 건물을 저도 공부를 좀 해보니까 민간 건물들을 지어놓고 나중에 패시브협회에 가서 제로에너지 건물 인증을 받는 방법이 있는데, 지금 국가, 공공, 국비가 들어가는 사업은 설계과정에서는 아주요건을 갖춘 기관이 설계를 하게끔 아주 그렇게 방침을 정해놓고 공모를 한 사업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또 위원님께 말씀을 드리면 내년부터는 제로에너지 인증제가 시행이 되고 2020년에는 국비가 들어가는 국가 건물은 모두 100% 에너지, 제로에너지 건물을 져요, 의무적으로 하게끔 이제 시행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좀 일찍 도입이 됐다보니까 우리 지역업체들이 조금 참여하는 데 불편이 있고, 어려움이 있는 것을 얘길 들었습니다.

천명숙 위원

이제 본 위원이 이리저리 문체부 쪽도 그렇게 도도 알아보니 건축설계 때서부터 이걸 도입하란 얘기는 안했다, 이거예요.

우리 시가 확대해석해서 지역업체, 설계업체들이 어려움을 많이 겪었단 말이죠, 제로에너지 1++업체를 알아보니 충청북도의 패시브업체에다 알아보니 뭐 상담도 제대로 안 해주고, 우리는 관계없다, 이렇게 했고 또 전국에 뭐 알아보니 원주에서 간신히 한 군데는 아마 그렇게 해서 구해서 컨소시엄 돼서 들어온 걸로 알고 있고, 다른 업체들은 여기를 공모를 하려고 굉장히 많은 애를 쓰다가 드디어는 충주시 집행부에 지금 원망이 돌아가는 상황이 됐어요.

○ 시립도서관장 백인욱

다시 위원님께 저희들이 말씀을 드리면 이 제로에너지 건물에 대해서도 저희들도 사실 문외한이고 잘 몰랐습니다.

지금 그 조건을 갖춘 1++등급이 있고요, 또 연간 에너지 요구량 50wh 뭐 이런 제로에너지 인증이 있는데, 이런 기준을 저희들이 시에서 어디 떠미는 것은 아니고, 저희 시에서 실무자들이 있는 것은 아니고, 문화체육관광부에 이 도서관 건물 짓는 데 자문위원회가 있습니다, 전문가들.

전문가들이 계속 우리하고 컨설팅 하는데 이거를 계속 주장을 하고 저희들하고 줄다리기를 많이 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천명숙 위원

공공건축물이 지금 이 공공기관이 하나도 없답니다.

왜냐하면 민간에는 있답니다.

제로에너지 건물을 지은 곳이, 왜냐하면 운영비가 상당히 많이 들어간답니다, 짓고 나서.

이 부분에 대한 검증이나 토론도 전혀 제대로 검증이 안 됐다, 이거죠.

이거를 에너지 제로를 만들려고 그러다가 오히려 운영비가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결과가 되지 않을까, 그리고 우리가 아무리 시청에서 구호를 뭐 “행복한 도시”라고 쓰면 뭐 합니까?

충주시에 사는 시민이나 충주시 업체들이 이렇게 불만이 가득차서 못 해 먹겠다고 소리가 나오는 이런 상황을 만드셨단 말이죠, 열심히 일을 하셔놓고도 마무리에서 제대로 체크를 못 한 결과, 오히려 계약이나 아니면 건축 쪽에서 오해를 하고 있단 말이죠, 특정 업체를 밀어주려고 이랬던 거로 오해를 하고 있단 말이죠.

○ 시립도서관장 백인욱

그런 내용 때문에 저도 문의가 많이 와서 설명을 쭉 많이 드렸습니다, 그리고 이해를 구하고 또 걱정됐던 거는 “야, 이거 이래서” 만약에 나는 하나도 응찰을 안 하기를 사실 바랐습니다.

한 군데만 하게 되면 이걸 또 다시 재공고해야 되는데, 사실은 뭐 상급기관한테 서운한 면도 저도 있었고, 있는데 다행히 우리 지역에서 같이 참여를 했고, 그래 하는데 내년도 서충주신도시도 또 합니다.

그것과도 마찬가지 충청북도 문화예술과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도서관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근데 실무자들하고 해서 개선토록 하여간 최선의 노력을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천명숙 위원

네, 제로에너지 건축을 이제 지향을 하는 건 알겠어요, 국가에서.

그런데 시공자재 같은 걸로 보완이 될 수 있고, 또 태양광을 나중에 설치를 하고 이러는가봐요, 그러는데 이게 검증도 안된 건물을 무리하게 보완을 해가면서 하시지, 이것도 아마 문체부도 지금 이제 문제가 된 것 같아요, 인식을 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보완할 수 있으면 보완을 하고 특히 어떤 업무를 할 때 우리 지역업체, 시민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도록 그리고 함께 한다는 의미로 있어야지, 충주 떠나겠다고 소리가 나오면 안될 것 같아요.

○ 시립도서관장 백인욱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건축, 지역업체들 저도 생각을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그동안에 문체부, 충청북도 같이 협의하면서, 그러나 이게 4월 달에 문체부에서 공모할 때 당시에 제로에너지라고 못을 박았기 때문에 설계부터 그렇게 가겠다고 공언을 한 사항이에요, 그래서 저희들이 참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아주 위원님 지적 잘 해주셨고요, 앞으로 도서관이 계속 건립이 되는데,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천명숙 위원

네, 일을 하다보면 또 조금씩 미스가 나오기도 합니다, 사람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제 바꿀 수 있는 부분은 지금이라도 조금씩 바꿔가면서 도서관을 잘 완성이 돼서 어린이 도서관이고 서충주 도서관이고 우리에게 꼭 필요한 시설이 될 수 있도록 해주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시립도서관장 백인욱

예,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기철

예,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시립도서관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물관장님 나오셔서 소관업무에 대한 추진실적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물관장 김현우

박물관장 김현우입니다.

박물관 2016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를 생략하겠습니다.

483쪽, 역사문화 학습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박물관 사회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의 문화욕구 충족 및 중원역사문화 이해를 높이고 있습니다.

금년도 추진실적은 전통문화학교를 비롯해서 어린이문화학교 및 박물관대학 등 총 3종류의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해를 거듭나면서 박물관 사회교육 프로그램의 인기도 날로 높아지고 있으며 내년도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준비하여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겠습니다.

다음 484쪽, 박물관 특별전 운영입니다.

금년은 시 승격 60주년을 맞아 충주의 근현대사 조명에 초점을 맞춰 특별전을 계획 했습니다.

전시주제를 “그때, 그 시절”로 정하여 근현대자료 120여점을 전시했으며 전시기간은 당초 계획보다 1개월 연장하여 총 2개월간 전시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계획은 금년 특별전에서 전시된 자료 중 일부자료를 12월 중 구입해서 내년부터 상설전시 할 계획이며 내년도에는 전국체전을 맞아 특별전을 상·하반기 각각 1회씩 총 2회 개최하여 관광충주 이미지를 제고시켜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박물관 도록 및 근현대 연표 발간입니다.

충주 박물관 개관 30주년을 맞아 소장품 100선 도록을 발간해서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충주 근현대 100년의 역사를 연표로 정리하여 사라져가는 향토자료를 보존·관리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은, 먼저 충주 근현대 연표는 지난 11월 총 500부를 발간하여 의원님들을 비롯해서 유관기관·단체에 배부해 드렸으며, 소장품 100선 도록은 지난 11월 1일 계약체결하여 오는 12월 중순경이면 도록 발간이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박물관 2016년 하반기 주요업무 실적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기철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천명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명숙 위원

천명숙위원입니다.

박물관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박물관장님 은퇴하실 때까지 시간이 얼마 남으신 건가요?

○ 박물관장 김현우

저 아직 만 3년 남았습니다.

천명숙 위원

아, 그랬어요?

네, 박물관이 이제 시립도서관이 일을 열심히 하다가 미스가 난 부분은 의원님들께서 오히려 뭐 그런 부분은 얘기를 하지만 저희들 가슴속에서는 “저렇게 열심히 움직이시는구나.” 이렇게 같이 사실 기뻐합니다.

그런데 박물관 같은 경우는 거의 6개월에 한 번씩 관장님들이 좀 바뀌셨어요.

그래서 박물관이 지금 충주 박물관이 협소하고, 그렇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 새로 지어야지 되는데 아무도 추진을 안 하신단 말이죠, 지금 박물관장님 전에도 그러시고 이제 기간이 짧으셔서 그런 것 같아요, 근무하시는 기간이.

이 많은 자료를 또 충주에만 특히 있는, 대한민국에서 충주에만 또 있는 자료도 있고 이런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박물관을 새로 건립해서 관광이나 문화하고 연계된 곳으로 만들어야 되는데 이거 박물관을 새로 지을 수 있는 방법을 연구를 해보시는 게 어떨까?

○ 박물관장 김현우

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제가 지난 1년 경자청에 근무를 하고서 7월 8일날 박물관장으로 와서 사실 약 12년 전에 관리팀장으로 잠깐 재직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때와 지금 현재까지 계속 박물관의 낙후된 그런 시설 때문에 신축을 계획을 하고 일단 도 업무나 시설팀장을 통해서 한번 협의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금년도에 갑자기 문화원 주축이 돼서 국립충주박물관 건립을 현재 내년도 용역비를 지금 이종배 의원 사업비로 지금 현재 반영을 해서 추진을 하고 있는 바람에 시립박물관을 다시 국도비를 받아서 신축을 한다는 것이 사실상 조금 어려워졌습니다.

그래서 지금 제 계획이라고 하면 내년도에 국립충주박물관 설립이 어느정도 가시화 됐을 때에 박물관과 미술관을 함께 중앙탑 주변, 옛날에 지금 초가집 주변에 적정 부지가 있습니다.

거기에 현재 박물관과 미술관을 국도비를 확보를 해서 건립의 필요성을 충분히 느끼고 있고 앞으로 그렇게 해야 된다고 저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천명숙 위원

네, 초가집 주변에 공간이 없는데요?

○ 박물관장 김현우

아, 거기에 족구장으로 추진하고 있던 그 부분에다가 하게 되면 충분한 공간이 나올 것이고 위치적으로 가장 적절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천명숙 위원

아, 국립박물관을 충청북도에 각 도에 하나씩 있는데 충주는 어려운 걸로 계속 문체부 쪽에서 답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국립 박물관은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 박물관장 김현우

지금 사실 국립, 그러니까 중원문화의 입장에서는 국립이 청주에만 있지, 충주에는 없기 때문에 충분히 국립 박물관 설립 당위성이 이번, 내년도의 용역을 통해서 거기 입증이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아마 국회의원께서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시고 문화원이 주축이 돼서 지금 서명운동서부터 전반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천명숙 위원

다행히도 우리 지역에 이종배 국회의원님께서 교육문화위원회 소속이라서 이쪽에 많이 도움을 주시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또 그분하고 다른 정당 그런 쪽의 도움이 필요하시면 저희가 함께 국회를 가든, 아니면 다른 중앙부처를 같이 다니고 의원님들이 그렇게 함께 움직이시면 아마 “지역민들이 다 원하는 거구나.”라고 설득하기 좀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저희가 적극 나서겠습니다.

○ 박물관장 김현우

네, 알겠습니다.

충주시립박물관이 신축의 필요성을 충분히 공감을 하고 있기 때문떼 앞으로 의원님들과 협의해서 추진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천명숙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기철

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네, 최용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용수 위원

우선 김용탁 소장님을 위시한 외청에서 근무하시는 과장님들, 또 실무팀장님들 노고에 격려를 보냅니다.

과장님, 박물관 도록 및 근현대연표 발간하셨지요?

○ 박물관장 김현우

네.

최용수 위원

1896년부터 1980년대까지 이렇게 만드셨더라고요?

○ 박물관장 김현우

예, 그렇습니다.

최용수 위원

일일이 또 의원님들에게 다 나눠주셔서 본 위원도 훑어보니 우리 충주의 역사, 근현대에 앞으로 어떻게 이런 퀘스천 마크를 얻을 수 있도록 자료를 해 주신 박물관장님을 위시한 예성문화연구회 김병구 회장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과장님, 이게 1980년대까지 하셨는데 앞으로 또 계획이 있으신가요?

○ 박물관장 김현우

우선은 충주 60주년을 계기로 충주 100년의 역사를 연표로 정리를 했고요.

일정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게 되면 후속 다시 충주 50년이고, 100년이고 이거는 지속적으로 박물관이 존재하는 한 후속편이 준비가 될 것으로 이렇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전임 박물관장님께서도 아주 좋은 자료를, 문헌에 관련된 것도 이렇게 칼라해서 의원님들께 배부한 걸로 알고 있는데, 앞서서 우리 존경하는 천명숙 위원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오래 있지 못하시니까, 중장기계획을 하지 못하시는 것 같아요.

○ 박물관장 김현우

네, 맞습니다.

최용수 위원

그런 부분은 근현대 연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게 관장님 계셔서 멋있는 작품이 나왔는데, 앞으로 후배들이 오더라도 그 자리에서 연계할 수 있는 방법이 돼야되거든요, 지난번 때도 제가 이제 늘 외청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위해서 예산이 조금 이게 좀 톡톡튀는 예산을 세워야 되는데 1년 전이나 그전이나 3년 치를 보면 똑같이 예산이 그냥 그대로에요.

그렇단 얘기는 어떤 그 자리에 있으면서 어떤 획기적인 그런 일을 벌이는 것보다는 그냥 안주했다가 다른 부서로 가는 형국이거든요?

그래서 지금 과장님께서는 예를 들면 연표 관련된 거, 박물관 특별전 운영 이런 부분도 조금 색다르게 하셔서 시민들에게 접근할 수 있도록, 또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전국체전이 이제 앞으로 있다는 것은 청소년들이 갈 데는 거기뿐이 없거든요, 고구려 그쪽하고, 박물관 그쪽인데, 예산을 더 세울 수 있도록 추경에 좀 이런 예산도 더 계획을 해서 “아, 박물관장도 가고 싶다.” 이렇게 좀 돼야 되는데, 이게 뭐 “밀려서 간다.” 이런 생각이 들어 오면 안 된단 얘기죠.

여기 위원님들은 외청에 이렇게 근무하시는 과장님들 이런 분들 굉장히 소중하게 생각하고 특별히 우리 장묘시설 같은 데도 위원님들이 말을 안 하지만 거기에 대한 애정과 이런 게 많습니다.

그러니까 용기를 잃지 마시고 예산도 더 세우시고 향후 이런 부분을 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박물관장 김현우

네, 우리 충주박물관에 이렇게 많은 관심과 애착을 가져주신 최용수 위원님 비롯해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드리고, 사실 짧은 그런 재임기간 때문에 중장기계획, 그런 것들이 없었던 그건 충분히 공감합니다.

제가 만약에 다른 곳을 간다고 하더라도 후임자에게 이런 연속성 있는 그런 사업과 새로운 신규사업들을 발굴을 해서 당장 내년도 추경에라도 사업을 발굴을 해서 할 수 있도록 추진 하겠습니다.

최용수 위원

관리소장님, 우리 김용탁 소장님, 과장님들에게 독려하셔서 멋있게 퇴임하시기 바라겠습니다.

○ 박물관장 김현우

감사합니다.

최용수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기철

더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시죠?

우리 마지막으로 김용탁 과장님 감회가, 마지막 말씀을 좀 부탁드립니다.

○ 시설관리센터소장 김용탁

아, 고맙습니다.

생각지도 않았는데 이런 귀하고 뜻있는 자리에 시간을 내주신 김기철 위원장님 그리고 행복위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제가 20살 어린나이에 공무원을 시작해서 39년 동안 공무원을 했습니다.

떠나려고 하니 여러 가지 만감이 교차합니다마는 여러 가지 어려운 일도 있었고 때론 서운한 적도 있었지만 영광스럽게 퇴임할 수 있었던 것은 여기 계신 의원님들이 도와주시고, 또 격려해주시고 한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정말 행복하게 생각합니다.

흔히 하는 얘기로 박수칠 때 떠나라고 해서 저는 지금 시간이 박수치는 시간이라 생각하고 아무 소리없게 떠나고자 합니다.

떠나더라도 운동화 다시 신고 끈 다시 동여매고 충주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달력을 보니까 한 장밖에 안 남았는데, 잘 보내시고 내년에 정유년이라고 하는데 정유년 새해도 다복하시고 또 건강하시고 이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다시 한 번 인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위원장님과 위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행복하십쇼,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기철

네, 소장님 건강하게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 모두 마음으로 전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 시설관리센터소장 김용탁

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기철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까지 계획된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한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4차 행정복지위원회는 12월 12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13회 충주시의회 정례회 제3차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10분 산회)

○ 출석위원: 9인
김기철정성용김인기김헌식신옥선
천명숙최근배최용수홍진옥
○ 출석공무원: 12인
시설관리센터소장김 용 탁
복지정책과장김 남 욱
노인장애인과장서 병 열
여성청소년과장박 종 선
문화예술과장권 중 호
체육진흥과장민 경 창
전국체전추진단장한 봉 재
관광과장박 종 인
체육시설관리과장장 병 권
장묘시설관리소장송 해 근
시립도서관장백 인 욱
박물관장김 현 우
○ 회의록 서명
위 원 장 김 기 철
부위원장 정 성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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