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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의회

제237회 제3차 행정복지위원회(2019.09.06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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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7회 충주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회의록
제3호

충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9년 9월 6일 (금) 10시

장 소 : 행복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19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 2019년 공유재산 관리계획 4차 변경(안)


심사된 안건

1. 2019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 2019년 공유재산 관리계획 4차 변경(안)


(14시 03분 개회)

○ 위원장 조중근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 조중근 위원입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7회 충주시의회 임시회 제3차 행정복지위원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 2019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충주시장 제출) (10시 01분)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여성청소년과 소관 예산안부터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성청소년과장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입니다.

평소 여성, 청소년, 아동을 위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행정복지위원회 조중근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여성청소년과 소관 2019년도 2회 추경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208쪽 세입예산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여성청소년과 2019년도 2회 추경세입예산액은 기정액 555억 4,149만 원에서 18억 7,491만 원이 증액된 574억 1,64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세입예산 세부사항으로는 기타수입으로 2018년도 분 사랑의 점심나누기 지역지원 사업비 2,7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시군특별조정교부금으로 아동청소년센터 건립에 따른 시군종합평가 재정인센티브 1억 6,9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국고보조금으로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및 기자재구입 등 17개 사업에 대하여 기정액 332억 7,877만 원보다 13억 7,557만 원이 증액된 346억 5,434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국고보조금 기금은 청소년 한부모자립지원 등 8개 사업에 기정액 30억 2,180만 원보다 614만 원이 감액된 30억 1,566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09쪽입니다.

시도비 보조금은 다함께돌봄센터 운영비 등 22개 사업에 대하여 기정액 192억 3,791만 원보다 3억 948만 원 증액된 195억 4,739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10쪽 세출예산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여성청소년과 소관 2019년도 2회 추경세출예산액은 기정액 792억 5,172만 원보다 42억 6,376만 원이 증액된 835억 1,548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예산설명은 신규사업 또는 1,000만 원 이상 증액사업과 전액 삭감된 사업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210페이지 중간부분, 여성친화 공중화장실 조성사업입니다.

여성과 아동 등 약자의 이용편의 증진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하여 공중화장실 29개소를 대상으로 기저귀교환대 설치, 부스와 세면대에 선반설치, 비상벨 설치 등 여성친화공중화장실 조성사업비 4,5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11쪽입니다.

상단에 한국어교육운영은 국도비 변경내시에 따라 다문화 특성화사업으로 통합되어 전액 감 계상하였습니다.

중간부분, 공동육아나눔터 공기청정기 지원은 국도비 내시에 따라 공동육아나눔터 2개소에 4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하단에 다함께돌봄센터 운영비는 국도비 변경내시 반영 및 시비를 추가하여 1,051만 원을 증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12쪽입니다.

상단부분, 건강가정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기자재구입은 건강가정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의 건강복지타운 복지동 입주 확정에 따라 기자재 구입 등을 통하여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5,17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중간부분의 다문화가족 특성화사업은 국도비 변경내시에 따라 한국어교육지원 통합 등으로 인해 2,716만 원을 증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13쪽입니다.

중간부분, 직업교육훈련은 국비변경 내시에 따라 충주여성 새로일하기센터 내에 직업교육훈련 2개 과정이 추가되어 3,989만 원을 증 계상하였습니다.

하단부분에 취약계층아동 통합서비스 드림스타트 사업은 국비 변경내시에 따라 2,000만 원을 증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14쪽입니다.

중간부분, 아동청소년센터 건립공사는 계속비 사업으로 연차별 예산편성을 통해 2019년 재정인센티브 지원사업비 특별조정교부금 1억 6,900만 원을 포함한 20억 원을 증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15쪽입니다.

상단에 아동수당은 국도비 변경내시에 따라 15억 1,151만 원을 증 계상하였습니다.

중간부분, 사랑의 점심나누기 지역지원사업은 2018년도 분 사랑의 점심나누기 모금 배분액 2,7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16쪽입니다.

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의 국도비 변경내시에 따라 3,943만 원을 증 계상하였습니다.

중간부분에 자체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은 도비 변경내시에 따라 지역아동센터 공공요금 추가지원에 1,422만 원을 증 계상하였습니다.

하단부분에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지원은 국도비 변경내시에 따라 3,354만 원을 증 계상하였습니다.

하단부분, 아동복지시설 진여원 기능보강사업은 진여원 내의 노후보일러 교체 및 보일러실의 실내이전 비용으로 1,9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17쪽입니다.

상단부분, 아동복지시설 기능보강사업 중 공기청정기 지원은 아동복지시설 4개소에 총 8대의 공기청정기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도비 내시에 따라 4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중간부분에 지역아동센터 공기청정기 지원사업은 국도비 변경내시되어 지역아동센터 36개소에 대한 공기청정기 렌탈료 지원사업으로 71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18쪽입니다.

중간부분에 어린이집 정수기 설치지원은 국도비 변경내시에 따라 어린이집 정수기 설치지원 등에 1억 3,269만 원을 증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19쪽입니다.

상단에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사업은 국도비 내시에 따라 공동주택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에 대한 리모델링 및 기자재 지원금 3억 6,0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청소년수련원 운영지원은 시설유지비용 증액 및 환경정비 예산을 전환하여 1,000만 원을 증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20쪽입니다.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공기청정기 지원은 국비 보조내시에 따라 공기청정기 4대의 구입비용 352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여자청소년쉼터 공기청정기 지원은 국비 보조내시에 따라 공기청정기 6대의 구입비용 302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남자청소년쉼터 공기청정기 지원은 국비 보조내시에 따라 공기청정기 4대의 구입비용 241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여성청소년과 소관 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조중근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나요?

곽명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명환 위원

곽명환 위원입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과장님, 돌봄센터 운영 중이잖아요?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네.

곽명환 위원

시작한지는 얼마 안 됐는데, 반응이 어떤가요?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지금 중흥 같은 경우는 거의 다 찼고요, 부영은 10명 정도 운영하고 있고 반응이 좋습니다, 관심도 많고.

곽명환 위원

주기적으로 좀 관리를 해주셔야지 될 것 같아요.

아이들 만족도평가라든지 뭐 해서 다른 아파트단지나 다른 동네에서도 자기들이 필요해서 해달라고 할 정도로 해주셔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아동, 어린이집 아이들 간식비가 여성청소년과에서 나갔나요?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네, 1,750원씩 나갔습니다.

곽명환 위원

그거는 이제 국비고.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500원씩 추가로.

곽명환 위원

500원 나가고, 그렇죠?

네, 지금 이전에도 한번 이슈가 되었던 것 같은데, 많이 적은 것 같아요.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간식비, 아마 중앙에서 생각을 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곽명환 위원

중앙에서는 이제 1,750원인가 1,720원, 그렇죠?

그거를 올려준다는 거고, 지자체에서도 해야 되지 않을까요?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검토해 보겠습니다.

곽명환 위원

아이들, 우리 아이들이잖아요, 충주시의 아이들이니까 건강하게 클 수 있도록 고려 좀 해주십시오.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알겠습니다.

곽명환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김낙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낙우 위원

김낙우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희 아동청소년센터 건립 공사하는 부지 앞쪽에 조개구이 있는 건 매입이 안 되는 거죠?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네, 조개구이집이 있는데 주인을 저희가 몇 번을 만났거든요.

근데 그분은 조상으로부터 받으신 거라고 말씀을 하시면서 하실 의향이 없고 그쪽에 안림택지 쪽에 개발이 되면 거기가 좀 더 상승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계셔서 저희가 대체부지도 몇 군데를 뽑아가지고 드렸어요, 변경해주셨으면 해가지고.

근데 전혀 연락이 없습니다.

몇 번을 저희, 한 3번, 4번, 제가 와서도 3번, 4번 더 만났는데 요지부동입니다.

김낙우 위원

저희 건물을 신축하고 나면 미관상 안 좋을 것 같아서 그 부분을 잘 커버 좀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업체에 시공하게 되면 관내업체에서 자재라든가 인력이든가 장비라든가 이런 게 관내업체에서 좀 사용할 수 있게끔 과장님께서 잘 좀 협조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알겠습니다.

김낙우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손경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경수 위원

212쪽 보시면 청소년 한부모 자립지원비가 지금 지원이 되고 있는데요.

지금 이 인원이 몇 명 정도 되나요?

청소년 한부모.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정확한 수치는.

손경수 위원

지금 보면 월 35만 원이 지급이 되는 건데 이 35만 원 가지고 이게 양육이 가능한가요?

다른 지원이 나오는 게 또 있나요?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양육비 같은 것은 별도로 나가는 게 있습니다.

생계보조비도 나가고 있고요, 이거는 아동을 양육하는 부가 24세 미만이고.

손경수 위원

아, 다르게 또.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청소년 한부모 가정에 추가로 나가는 거고.

손경수 위원

추가로다가 나가는 부분이고요?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네.

손경수 위원

전 이 부분만 나가면 어떻게 양육이 가능할까, 싶어서 염려스러웠고요.

그리고 214쪽에 보시면 바닥놀이판, 시청 앞 광장에 바닥놀이판 설치를 하시는 것이 올라왔는데 지금 시청 앞에 광장 때문에 우리 위원님들이 여러 가지로 지금 고민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실효성이 없이 저렇게 되어있는 것 같아서, 근데 지금 바닥놀이판 같은 경우에는 아이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 설치를 해야지 맞는 것 같은데 저희들 볼 때 이 시청광장에는 별로 아이들이 왔다갔다 왕래하는 경우가 많지 않은 것 같은데.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저희가 지금 한 7개 공원에 아이들이 많이 다니는 데는 설치해 놨는데요, 시청에 직장어린이집도 생기고 해서 직장어린이집 근처에 아이들이 놀 수 있게 해주려고.

손경수 위원

아, 어린이집 때문에 지금 구상을 하시는 건가요?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네.

손경수 위원

어린이집 때문에 구상을 하신 거면 몰라도 지금 이제 느닷없이 거기에.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중앙광장은 아닙니다.

손경수 위원

중앙광장은 아니고요?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어린이집, 직장어린이집이 생기면 그 옆으로다가 아이들이 좀 이용할 수 있는 바닥놀이판을 설치해 주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손경수 위원

여기는 시청 앞 광장이라고 돼있어서, 앞에다 하면 아닌 것 같아서.

그리고 보호종료아동 자립수당 있죠, 만 18세 이후에 월 30만 원씩 지급이 되는 거로 돼있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 만 18세 이후가 되면 시설에서도 나가야 되잖아요, 그렇죠?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네, 나가야 됩니다.

손경수 위원

그렇죠?

나가야되는데 이 아이들이 나가서 바로 직장을 얻는 것도 아니고 어디에 갈 수 있는 거처가 있는 것도 아니고 월 30만 원이라는 자금을 가지고 생활도 되지 않고 그런 부분이 많다, 라는 얘기들이 있거든요.

그런 거에 대해서는 얘기를 들으셨나요?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그래서 이게 새로 신규 생긴 건데요, 올해 9개월까지 지원을 해주거든요, 30만 원씩.

그리고 자립지원금이 목돈으로 나가는 것도.

손경수 위원

예, 목돈으로 나가는 거는 어느 정도 있다고는 하는데 그거가지고 어디 가서 방을 그냥 얻는다고 하더라도 뭐 월세밖에 얻을 수밖에 없는데 월세를 낼 수 있는 능력도 안 되고 그런 부분들이 굉장히 심각하더라고요.

그 부분을 잘 헤아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그래서 목돈가지고도 좀 모자라니까, 한 500정도 주거든요, 나갈 때.

손경수 위원

그렇죠.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근데 그거가지고 모자라서 해서 생각한 게 9개월씩 30만 원씩 주는 거 추가로.

좀더 정부에서 확대할 것.

손경수 위원

네, 지금 많이 생각을 하고는 있는데 이 종료아동들이 나가서 정말 심각하게 자기네들을, 뭐 바로 취업이 되면 다행인데 취업이 되지 않은 경우가 더 많잖아요.

그러니까 결국은 다른 방향으로 빠지는 것들이 많아서 굉장히 안타깝더라고요.

그러니까 이 부분들을 그 아이들하고 잘 의논을 하셔가고 어느 정도 해소가 될 수 있는 부분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많이 노력을 해주세요.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네.

손경수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다른 위원님 또 계신가요?

김헌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헌식 위원

김헌식 위원입니다.

예산하고는 상관이 없는데, 이제 시청에 어린이집이 들어올 계획이잖아요, 그렇죠?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직장어린이집은 저희 소관이 아니고요.

김헌식 위원

이쪽에?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자치행정과.

김헌식 위원

아, 이따가.

○ 위원장 조중근

지났어요, 자치행정과인데 이따 민원실 때문에 다루긴 해요.

김헌식 위원

그렇지만, 어린이 저기니까, 아니 공통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 위원장 조중근

말씀하셔도 됩니다.

김헌식 위원

제가 느낀 점입니다.

그래서 보건소에도 이래보니까 어린이를 안고오고 우리 민원인들도 젊은 분들은 안고 옵니다.

그런데 들어오는데 양 옆으로 보니까 이렇게 각이 졌어요, 특히 여자 분들이 젊은 분들은 힐을 신고 이렇게 오시는데 힐을 신으면 100% 걸립니다, 거기에.

어린이를 놓치는 걸 제가 현장에서 봤어요.

그래서 정말 어린이 저기가 수박 깨지듯이 탁 놓쳐가지고 얼른 택시 잡아가지고 병원에 갔는데 어떤지는 모르는데 이건 뭐 누구나 다 이건 가장 중요한 건데, 들어오는데 거기에다가 인도 같은데, 그쪽에 다니는데, 지금 공사하고 있잖아요?

이따 끝나고 한번 가서 보시고 교통과하고 상의를 해서 그거는 좀 조정을 했으면, 아주 중요한 문제기 때문에 여기서 얘기를 하는 거니까 뭐 내 책임이 아니다, 이렇게 하지 말고 전체적으로 검토를 한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네, 알겠습니다.

김헌식 위원

어린이 담당이니까 제가 부탁드립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건 청사관리계에다가 따로 부탁을 하겠습니다.

다른 위원님 또 계신가요?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이제 건강복지타운으로 이사를 하잖아요?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네.

○ 위원장 조중근

그럼 구)봉방동사무소는 어떻게 활용하죠?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구)봉방동사무소는 노인관련 장애인 시니어 그쪽에서 사용한다고.

○ 위원장 조중근

아, 노인장애인과에서 시니어클럽이 이리로 온다는 말씀이신 것 같죠?

왜냐면 그쪽이 좀 복잡해서 시니어클럽하고 자활센터하고 같이 있다보니까 맨날 싸워가지고 한 곳을 좀 분리할 필요가 있어서 들어갈 때부터 싸워가지고 그래서 그 얘기했더니 그렇게 활용할 계획이시고.

지금 아까 김낙우 위원님이 말씀하신 아동청소년센터가 그, 부지를 샀으면 참 좋았을 텐데, 그분이 죽어도 안 판다니까, 하여튼 이게 내년 몇 월까지죠?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내년 저희들 한 11월 달까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11월이요?

그러면 저번에 설계한 거 다 나왔고, 지금 어디까지 진행된 거죠?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지금 입찰 끝났고요.

○ 위원장 조중근

아, 됐어요?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업체선정 됐어요, 그래서 적격심사, 이번 주에 끝납니다.

○ 위원장 조중근

아, 적격심사가 하고 있습니까?

하여튼 이것도 공사관리는 또 여성청소년과에서 하실 거 아니에요?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네.

○ 위원장 조중근

이번에는 좀 자주자주 방문하고 오시고 협의 잘 하셔서 나중에 지적사항 안 나오게끔 그렇게 부탁을 드리고요.

이 바닥놀이판 설치가 아까 뭐 직장어린이집 때문에 그쪽에, 지금 그러면 저쪽 주차장에서 들어오는 그 옆에 어디다 하실 계획인가요?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민원동 앞에 지금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 위원장 조중근

현재 민원동 앞에요?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예, 현재 민원동 앞에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 위원장 조중근

광장 쪽이 아니고 저쪽 말씀하시는 거죠?

○ 위원장 조중근

주차장에서 걸어 들어오는 그 공간 말씀하시는 거죠?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네, 맞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근데 모르겠습니다.

지금 깔려있는 게 뭐죠?

그게 파손된 것도 많고 지금 바닥이 파손된 것도 많고 저번에 곽명환 위원님이 시정질의를 했었거든요.

이걸 그냥 두는 것보다는 다른 방법을 찾아보자, 라는 얘기를 몇 번을 했는데 그게 안 된대요, 자꾸.

근데 또 이런 거를 또 설치하게 되면 또 그 계획하고 또 맞물리는 게 있는지 그것 때문에 한 번 더 체크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알겠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진여원의 기능보강공사는 저희가 매년 진여원에 이렇게 지원을 했었나요?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많이는 하고 있어요, 진여원이 아이들이 생활하는 시설이기 때문에 거기가 조금 지원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니까 시에서 매번 이렇게 가나요, 지원을?

매년?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국도비도 받아서 지원을 하고 있고요, 시비로 이번에 하는 거는 보일러실이.

○ 위원장 조중근

그러니까요, 기능보강인데.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매년 시비로만 해주는 거는 없고요, 국도비 매칭해서 주로 지원을 해주는데 이번에 시비로.

○ 위원장 조중근

여기에 애들이 몇 명이나 있어요?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28명, 38명.

○ 위원장 조중근

거의, 중고등, 막 큰애들도 많던데.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고등학생까지.

○ 위원장 조중근

고등학생들도 많던데, 육아안전관리전문인력 있잖아요?

2명을 하신다고 했잖아요?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네.

○ 위원장 조중근

육아종합센터에다 하시는 거잖아요?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네,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청년일자리로 해서 행정안전부에 공모해서 된 거라 2명 근무하게 돼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네, 지금 개장하고 몇 개월이 지났는데 반응이 혹시 어떤가요?

이용률이나 이런 게?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굉장히 좋아요.

○ 위원장 조중근

굉장히 좋습니까?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네.

○ 위원장 조중근

많이 옵니까?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관심들도 많고 많이 이용도 하시고 또 프로그램도 많이 만들어가지 지금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집에서도 많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아, 어린이집에서.

네, 그리고 청소년수련원 운영지원 이건 사유가 1,000만 원이 뭐죠?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청소년수련원이 아무래도 좀 많이 노후가 돼가지고 조금.

○ 위원장 조중근

그니까 저번에 거금을 들여서 다 수리했잖아요, 그리고 1차 추경 때도 일정부분 해주지 않았나요?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일정부분 했는데요.

○ 위원장 조중근

그때도 몇 억, 2억 원인가 해줬잖아요?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2억 원, 기능보강비.

○ 위원장 조중근

기능보강으로 이거 2억 원인가 해줬는데.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래도.

○ 위원장 조중근

그 공사는 끝났어요?

2억 원 해준 거, 1차 추경 때?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공사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하고 있어요?

근데 이거는 뭐죠?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거의 마무리단계고, 이제.

○ 위원장 조중근

노후시설이 또 있어요?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네, 굉장히 노후돼 가지고 여기저기 많이 저희가 손봐줄 데가 있어가지고 인건비 같은 거를 조금 감액을 하고 한 500만 원 정도 더 세워가지고 한 1,000만 원 정도 더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러니까요, 청소년 환경정비 인건비 500만 원을 감액하고 500만 원을 더해서 지금 운영, 이게 시설보강을 위해서 하는 건가요, 운영비를 주는 건가요?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500만 원은 그분들이 인건비를 절약을 해서 예초기 같은 것을 새로 사가지고 수련원에서 직접 이거를 정비를 한다고 하시고요.

또 500만 원은 좀 너무 노후된 시설유지비 보수가 필요해서 500만 원을 좀더.

○ 위원장 조중근

그니까요, 아니 제 얘기가, 보조를 받아서 해가지고 어마어마한 돈을 해서 거기 수리를 어느 정도 다 했을 텐데, 그리고 1차 추경 때 또 2억 원을 해줬는데 뭐가 노후됐다는 건지.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그래도 노후된, 너무 노후돼가지고 고칠 데가 많아요.

○ 위원장 조중근

한도끝도 없죠, 다 하면 한도끝도 없는데, 뭐 요구사항이 많이 들어오는 것 같아서, 지속적으로.

그래서 여쭙는 거예요.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저희가 또 안전대진단을 하고 그러다보면 거기에 문제가 생기면 그거를 보수하게 돼있어서 그런 보수비용이 조금 더 들어갑니다.

그래서 이번에 한 1,000만 원 정도 더 해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알겠습니다.

김낙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낙우 위원

과장님, 추가질문이 있어요.

청소년수련원 들어가는 입구의 우측에 보면 표지석 하나 있어요, 돌로다 된 거, 우측에 계단 올라가는 쪽 우측에.

청소년수련원 들어가는 쪽에 우측에 보면 표지석이 있는데 청소년헌장인가 뭔가 있는데, 지반이 주저앉아가지고 좀 삐뚤게 된 게 있어요.

이거 하신다니까, 그거 점검 좀 해서 고쳐주세요.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알겠습니다.

김낙우 위원

확인 좀 한번 해보세요.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확인해 보겠습니다.

김낙우 위원

저희가 전에 행정사무감사 두 번 갔을 때 다 똑같이 그냥 그대로 돼있더라고요.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네, 알겠습니다.

김낙우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홍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진옥 위원

과장님, 답변 감사합니다.

210쪽에 무인, 안심무인 택배운영이 있는데요, 이번에 미적용분 165만 원을 추경에 편성을 하셨는데, 지금 여기 이용실적이 어떤가요, 무인택배?

지금 5군데 시행하고 있잖아요?

이용실적이 증가하는 추세인가요, 어떤가요?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이용실적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고요, 별도로다 저희가 장소별로 실적을 뽑아서 보고드리겠습니다.

홍진옥 위원

예, 제가 뭐 그 실적도 궁금하고 지금 5군데 하는데, 저도 이용을 해봤는데 이게 우리 여성친화도시 일환으로 여성들의 안전과 편의증진을 하기 위해 했지만 이거 사실 여성들을 넘어서서 가족들, 지금 맞벌이부부 많고 하니까 외지에 나갔을 때 이거 굉장히 좋거든요?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네.

홍진옥 위원

그래서 지금 5군데 하고 있는데 혹시 내년도에 추가 운영할 예정이 혹시 있으신지?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서충주 한 군데 더 추가 실시할 예정입니다.

홍진옥 위원

지금 서충주도 필요할 것 같고요, 호암택지지구도 이제 굉장히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호암택지지구도 필요할 것 같은데.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검토해 보겠습니다.

홍진옥 위원

예, 검토를 하셔서 이거 앞으로도, 이거는 뭐 꼭 여성들뿐만 아니라 가족들, 굉장히 좋더라고요.

외지 나갔을 때 맞벌이부부들, 뭐 그러니까 내년도에 좀 사업에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네.

홍진옥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다른 위원님, 또.

조보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보영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예산하고는 관련이 없는 얘기인데요, 청소년수련원이 수탁자가, 재단이 바뀐 지 한 1년.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올해 바뀌었습니다, 2019년도에.

조보영 위원

네, 근데 이제 그때 바뀌면서 조금 시간이 지난 다음이었던 것 같아요.

기 동아리활동을 하던 친구들을 다 배제를 하고.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그 소리는 계속 나오는데 위원님, 아니에요.

조보영 위원

그게 아니에요?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그게 아니고 동아리활동 하는 것도 다 모집을 해가지고 할 사람은 하고 나갈 사람은 나가라, 이렇게 해가지고 한 거기 때문에 그런 사항은 없습니다.

조보영 위원

이 얘기가 계속 지금 돌아돌아 들어오는 것 같은데 그럼, 그래서 그런 거에 대해서 또 부식시킬 수 있는 이런 얘기가 좀 많이 나와줘야 될 것 같은데, 그러면?

○ 여성청소년과장 정미용

알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조보영 위원

예.

○ 위원장 조중근

다른 위원님 또 계신가요?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여성청소년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민원봉사과장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민원봉사과장 김상하

민원봉사과장 김상하입니다.

평소 민원행정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시는 존경하는 조중근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민원봉사과 소관 2019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224쪽 세출예산입니다.

민원봉사과 세출예산은 16억 216만 원으로 2억 4,142만 원 증액 계상했습니다.

세부내역은 민원실 편의도모 시설비로 민원실 이전에 따른 리모델링 공사비 2억 원을 계상했습니다.

민원실 이전은 현 민원실이 민원봉사과와 토지정보과의 공동사용으로 민원실 편의시설 공간 및 사무공간이 협소한 실정입니다.

민원인이 민원실을 이용하는데 보다 편리하도록 민원대를 낮추고 친환경쉼터를 조성하고 공간을 재배치하는 등 보건소 이전할 공간에 민원실을 이전하여 리모델링하는 사항으로 민원인들이 이용에 편리하고 행복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시설환경을 조성하여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자세한내용은 배부해드린 민원실 이전계획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22쪽입니다.

도로명주소 시설물 관리입니다.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에 대하여 일제조사 결과 망실, 훼손된 안내시설물을 정비하고자 시설비로 3,5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이상으로 2019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명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명환 위원

곽명환 위원입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민원실 이전에 대해서 좀 질의를 드리고 싶은데요, 이전하는 게 좋을까요?

○ 민원봉사과장 김상하

네?

곽명환 위원

민원실.

○ 민원봉사과장 김상하

지금 저기 민원실이 어차피 민원대도 다시 좀 낮추고 하는 대단위사업이 또 진행이 돼야 되고.

곽명환 위원

민원대를 낮춰요?

○ 민원봉사과장 김상하

네, 지금 현재는 조금 높으니까 그때 낮추고 사무실공간도 좁고, 해서 새롭게 민원실을 꾸며보고자 그쪽 보건서.

곽명환 위원

낮추는 게 좋을까요?

○ 민원봉사과장 김상하

네?

곽명환 위원

낮추는 게 더 좋을까요?

○ 민원봉사과장 김상하

현재보다, 지금 높으니까 약간, 민원인들이 약간 불편해서 그걸 좀 낮추려고 합니다.

곽명환 위원

그게 언제 하신 거죠, 리모델링 공사를?

○ 민원봉사과장 김상하

2005년도에 아마 했을 겁니다.

곽명환 위원

평균 신장이 올라가는데 굳이 낮출 필요가 있나요?

○ 민원봉사과장 김상하

민원인들이 앉아서 편하게 이렇게 민원을 볼 수 있도록 그렇게 편리하게 좀 개조하려고 합니다.

곽명환 위원

민원인 불편이 많이 있어요?

접수된 현황이 있나요, 혹시?

○ 민원봉사과장 김상하

지금 전체적으로 장애인들이나 이렇게 사용에 불편하니까 거기에 좀 맞춰가지고 민원대를 낮춰서 이렇게 좀 하려고 합니다.

곽명환 위원

지금 토지정보과 때문에 좁다, 라는 얘기잖아요?

○ 민원봉사과장 김상하

부수적으로 저희들이 이제 서고나 뭐 기타 창고, 앞에 창구공무원들 휴게공간, 이런 것들이 할 수가 없으니까.

곽명환 위원

토지정보과가 나가면 늘어나잖아요, 공간이?

○ 민원봉사과장 김상하

사무실을 다른 곳으로 재배치가 되면, 글쎄 공간은 늘어나겠지만 그 자리에서 또 시설을 또 하기도 좀 난해하고 해서.

곽명환 위원

본 위원이 민원실을 자주 가는데 시설이 그렇게 노후됐거나 이렇게 느끼지는 않았거든요, 저는.

○ 민원봉사과장 김상하

근데 민원실 장비, 이런 것들이 시설들이 부분적으로 자꾸 조금조금씩 하다보니까 약간 조잡성이 있고 그러니까 이번 기회에 좀 사무실이 재배치되면서 이쪽으로 이전해가지고 좀 제대로 된 민원실을 좀 꾸며보려고 합니다.

곽명환 위원

아니, 민원인의 효율성을 좀 한번 따져보셨는지, 이쪽으로 오는 게 효율적인지 아니면 그쪽에 있는 게 효율적인지.

○ 민원봉사과장 김상하

아무래도 지금 접근성은 조금 떨어질지 모르나 이쪽 본청 쪽으로 자리를 잡으면 아무래도 거기를 경유해서 가시는 민원인들은 본청을 오르락내리락 할 적에 아무래도 편리할 것 같습니다.

곽명환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김낙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낙우 위원

김낙우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민원실이전 리모델링공사는 근본적으로 어린이, 직장어린이집을 민원실공간에 설치를 해야 하기 때문에 지금 옮기려고 그러는 거잖아요, 목적은.

그렇죠?

취지는 그거잖아요, 취지는.

거기 리모델링, 민원다이 낮추는 것도 이해는 하는데 실질적으로 지금 자치행정과 쪽에서 하려는 게 지금 직장어린이집을 그쪽으로 옮겨야지만 아이들 보호차원도 있고 하니까 그래서 옮기려고 지금 하는 거잖아요?

○ 민원봉사과장 김상하

물론 그 문제도 있겠지만 민원실을 좀 새로운 공간에 본청 쪽으로 해서 이전해가지고 민원인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옮기게 됐습니다.

김낙우 위원

지금 민원다이 낮추는 비용하고 옮겨서 하는 거하고 비슷하니까 지금 어차피 시공을 해야 되니까 보건소가 나가니까 그쪽 지금 본청 쪽으로 옮기려고 하는 거잖아요, 옮겨서 리모델링하시려는 거잖아요?

○ 민원봉사과장 김상하

예.

김낙우 위원

그 자리에 그냥 있으려고 하는 게 아니라 사무실 자리도 옮기면서 리모델링하시려는 거잖아요?

○ 민원봉사과장 김상하

그렇죠, 보건소 이전해 나가면서 그 자리로.

김낙우 위원

그니까 본청, 지금 본관 쪽으로 옮기려는 거잖아요, 옮기면서 리모델링하시려는 거잖아요.

그 자리는 직장어린이집 때문에 그리로 옮기려고 하시는 거잖아요, 목적은.

○ 민원봉사과장 김상하

사무실 재배치 계획에 따라서 이제 그거는 이루어지는 거고요.

자체도 이번 기회에 같이 검토를 해가지고 그쪽으로 옮기는 게 낫다고 생각이 돼서.

김낙우 위원

본 위원이 질문하는 요지는 그거예요, 직장어린이집을 만들어야 되기 때문에 지금 민원실 쓰는 공간에다 직장어린이집을 만들어야 되니까 보건소가 나가는 공간에다가 지금 민원봉사실을 옮겨서 추진하려고 하니까 지금 본 위원이 질문하는 의도는 직장어린이집을 거기다 설치하는 거 저는 좋다고 봐요, 본 위원 입장에서.

옮기면 지금 어차피 거기서 공사하나 옮겨서 공사하나 공사비는 똑같다는 얘기잖아요?

○ 민원봉사과장 김상하

예, 그렇습니다.

김낙우 위원

그걸 물어보는 거예요, 그 당위성을 얘기를 하니까 질문드리는 거고 어차피 자치행정 관련된 팀장님이 저기 앉아계시는데 지금 실질적으로 민원봉사실이 안 옮기고 그 자리에서 민원다이 공사만 한다면 리모델링 비용이 이렇게 많이 안 들어가는데 실질적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니까 비용이 많이 드는 거 아니에요?

○ 위원장 조중근

민원다이도 많이 들어요.

김낙우 위원

민원다이도 들고, 그니까 어쨌든 옮기려고 하는 게 복합적으로 민원봉사실도 본청 쪽으로 옮겨야 되고 거기 그 자리는 직장어린이집을 만들어야 되니까.

○ 위원장 조중근

만약에 안 옮기면 민원다이를 굳이 바꿀 필요는 없죠.

김낙우 위원

어쨌든간에 지금 두 가지가 같이 병행이 돼야 되잖아요, 옮겨야지만 직장어린이집이 그쪽으로 들어와야 되고, 두 가지를 같이 해야 되니까 지금 질문한 요지가 그거예요.

직장어린이집이 들어와야 되기 때문에 글로 옮겨서 다이도, 민원봉사 다이도 낮추고 옮기려는 거잖아요, 취지는.

저는, 본 위원 입장에서는 그 얘기를 물어보는 거예요.

그 얘기를 지금 물어보는 거예요.

그래서 그거를 대답을 하셔야 하는데, 다이만 낮춘다고 얘기를 하시니까, 목적은 사실 그렇잖아요, 직장어린이집 설치 때문에 옮기려고 하는 거잖아요,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과장님을 제가 질책하자는 얘기가 아니라, 그런 뜻이 아니라, 당위성 설명 자체에서 민원봉사실에서 그 자리에다 다이만 낮춰도 되는데 직장어린이집 때문에 옮기다보니까 그런 부분이, 리모델링 비용도 발생이 된다고 얘기를 하셨으면 우리가 전체적으로 같이 볼 수가 있는데 그 얘기를 안 해주시니까 제가 답답한 마음에서 지금 질문을 하시는 거예요.

그건 됐고요, 또 하나 도로명주소 안전시설물 정비 건에 대해서 하나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금봉대로 위쪽에 보면 우측에 안다미로 지금 그쪽 동네가 있어요.

거기 표지판을 좀 세워달라는 민원인이 많이 있는데 제가 안다미로 진입로 외지에서 오시는 분들, 또 택배오는 사람들 때문에 주민들이 요구하는 사항이 있는데 거기 표지판을 좀 하나 세워주셨으면 부탁을 드리는데 계속 안 되고 있거든요?

○ 민원봉사과장 김상하

그거는 현장을 한번 둘러보고 필요하면 바로 조치하겠습니다.

김낙우 위원

조치 좀 해주세요.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능률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6분 정회)

(11시 18분 속개)

○ 위원장 조중근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진옥 위원

이 민원실 문제는 조금 더 우리가 논의를 해봐야지 될 것 같고요.

글쎄 이거를 뭐 가정을 하고 얘기하기는 그런데, 제가 지금 현재 민원실에 가봤을 때 조금 아쉬웠던 점은 있어요.

어떤 게 아쉬웠냐면, 민원인들이 많다보니까 거기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이렇게 사생활보호랄까, 그런 게 전혀 안 되더라고요, 그렇죠?

한눈에 쫙 보이니까 직원들이 조금 어려워서 사실 늘 생각했던 게 직원들 거기 티타임공간이라든가 이런 건 참 필요하겠다, 이런 생각은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거는 차후에 논의를 하기로 하고 제 얘기는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다른 위원님 또 계신가요?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민원봉사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민원봉사과장 김상하

감사합니다.

○ 위원장 조중근

다음은 토지정보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토지정보과장 황성구

토지정보과장 황성구입니다.

충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서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계시는 조중근 행정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토지정보과 소관 2019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228페이지에 세출예산안입니다.

세출예산은 12억 7,337만 원으로 당초예산의 9억 6,636만 원 대비 3억 701만 원이 증액됐습니다.

1,000만 원 이상 증액사업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지적재조사사업 사무관리비로 소태야촌지구에 면적증감 필지가 발생됨에 따라서 감정평가수수료로 1,006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지적재조사사업 일반보상금입니다.

소태야촌지구 경계확정에 따라서 면적이 감소된 토지에 대하여 지적재조사 면적감소 조정금으로 2억 9,239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부동산관리 일반운영비입니다.

개발부담금 부과대상사업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서 개발비용검증수수료 1,050만 원, 감정평가수수료 1,200만 원을 계상하였고 호암탬지개발지구 사업완료에 따라서 개발비용 검증수수료 1,3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총 3,6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19년도 토지정보과 소관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과장님, 한 가지, 이제 아까 민원봉사과하고도 같은 얘기인데 토지정보과가 지금 이쪽 경비실 뒤쪽으로 오지 않습니까?

○ 토지정보과장 황성구

네.

○ 위원장 조중근

비용 산출을 지금 전혀 안 해보신 거죠, 아직은?

○ 토지정보과장 황성구

예, 저희들은 뭐 이사비용만 하고 일부 내부 구조 조금 칸막이 치는 거 정도이기 때문에.

○ 위원장 조중근

서고에 있는 거 뭐죠?

○ 토지정보과장 황성구

모빌랙.

○ 위원장 조중근

모빌랙 이전도 하시는, 해야 되는 거죠?

○ 토지정보과장 황성구

예, 해야 됩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근데 지금 민원실에 같이 쓰잖아요?

○ 토지정보과장 황성구

네.

○ 위원장 조중근

민원실이 그 모빌랙이 부족한가요, 어떤가요?

○ 토지정보과장 황성구

저희들 모빌랙 공간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 위원장 조중근

토지정보과랑 민원실 따로 있잖아요, 모빌랙이, 그렇죠?

그랬을 때에 지금 토지정보과 모빌랙, 이거를 가져간다는 개념으로 생각해야 될까요, 아니면 새로 만드는 게 날까요?

○ 토지정보과장 황성구

모빌랙을 가져갑니다.

○ 위원장 조중근

가져가야 돼요?

○ 토지정보과장 황성구

네.

○ 위원장 조중근

가져가면 그만큼만 있어도 충분한가요, 토지정보과에서는?

○ 토지정보과장 황성구

일단은 그렇게 저희들이 한정된 공간이기 때문에 맞춰서 저희들이 하여간 잘 운영해 보려고 합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러니까, 그게 그러니까, 앞으로를 위해서는 토지정보과에서 현재에 있는 모빌랙공간이 충분하냐는 거를 한번 여쭤보는 거예요.

○ 토지정보과장 황성구

모빌랙 공간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일단은.

○ 위원장 조중근

지금 거 이전만 해도?

○ 토지정보과장 황성구

네.

○ 위원장 조중근

알겠습니다.

그럼 이걸 얼른 산출해서 한번 논의를 해보시죠, 자치행정과랑.

○ 토지정보과장 황성구

네.

○ 위원장 조중근

그래야지 과마다 예산이 좀 서고 이사비용하고 그게 세워야지 총 예산이 얼마 들어갈 거라고 파악을 할 것 같은데.

○ 토지정보과장 황성구

알겠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예, 얼른 그거 해보시고.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토지정보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토지정보과장 황성구

감사합니다.

○ 위원장 조중근

다음은 문화예술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문화예술과장 정용훈입니다.

의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면서 문화예술과 소관 2회 추경예산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234쪽 세입예산입니다.

서충주 생활문화센터 조성사업을 위한 국고보조금 5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국가균형발전 특별회계 보조금으로 자세한 사항은 세출예산 설명 시 다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35쪽 세출예산입니다.

문화예술과 세출예산은 총 182억 8,785만 원으로 문화예술 진흥으로 12억 8,726만 원, 문화유산관리 5억 4,514만 원, 재무활동으로 1억 3,297만 원 등 19억 6,500만 원을 이번 추경에 증액해서 편성했습니다.

세부사업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관아골동화관 운영에 필요한 예산 4,336만 원을 증액 편성했습니다.

올해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관아골동화관은 우선 올해 시범운영 후 2020년부터는 위탁을 해서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우선은 올해 필요한 기간제근로자 인건비 566만 원, CCTV 및 경비시스템 설치 개관식 준비와 프로그램 운영 등해서 일반운영비 1,470만 원 그리고 홈페이지 제작비 1,800만 원 그리고 사무실 및 분장실 등에 설치한 물품구입비로 5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 충주예술 예술의전당 건립에 필요한 예산 2,540만 원을 증액 편성했습니다.

충주를 대표할 수 있는 문화예술회관 건립을 위한 중앙투융자 심사를 통과함에 따라서 건립 초기단계부터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서 사업을 추진을 하고자 합니다.

236쪽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우선 이에 필요한 위원회 구성운영을 위한 위원 참석수당 540만 원을 편성했고요, 그리고 중앙투자심사 권고사항 및 건립 기본계획이 설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설계공모지침서 작성을 위한 용역비 2,00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다음 서충주생활문화센터 건립에 필요한 예산 10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서충주 국민체육센터 3층에 주민자율공간, 마주침공간, 다목적홀 등 다양한 문화생활공간의 서충주 생활문화센터 조성을 계획 중에 있습니다.

사업비는 총 10억 원으로 국비 50%, 시비 50% 구성돼 있습니다.

국비는 서두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번 세입예산에 반영을 하였습니다.

서충주 생활문화센터가 건립이 되면 현재 대부분의 문화시설이 충주 시내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그동안 문화여가활동이 불편했던 서충주지역 주민들의 문화생활 및 여가활용 공간으로 활용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음은 대규모 문화공연 유치에 대한 설명입니다.

지역문화콘텐츠 개발 및 공연을 위한 행사운영비 1,000만 원을 증액했습니다.

성서동 차없는 거리 등에서 버스킹이나 마술, 길거리댄스 등 다양한 공연을 지속적으로 추진을 해서 시민들이 이곳을, 문화를 공유하며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과에서 자주 찾을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함으로써 구도심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다음 문화예술사업 및 행사추진 행사운영비 1,200만 원 증액 계상했습니다.

시각예술작품 특별전시회를 개최하고자 하는 사업비로 올해 처음 개최하는 이번 전시는 그동안 시에서 구입한 지역예술인들의 작품을 전시에서 시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예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합니다.

이번 특별전시회는 지역문화예술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시민 한마음 음악회 개최 행사운영비 1,500만 원 편성했습니다.

시민 한마음 음악회는 그동안 충주 발전을 위해서 함께 노력한 시민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닫아서 유명 성악가나 지역 예술인들의 참여로 연말에 개최하는 시민화합 음악회입니다.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제공뿐 아니고 한해를 마무리와 새로운 한해를 준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봅니다.

다음 젊은예술가 프로젝트 공연 지원으로 80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올해 세 번째를 맞는 젊은예술가 프로젝트공연은 충주출신 신인 무용가의 공연이나 활동무대를 지원하고 또 한국전통무용의 아름다움을 대중에게 선보임으로써 시민들에게 전통문화예술의 이해를 돕고 발전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정월대보름행사 지원예산 1,000만 원 전액 감했습니다.

구제역 발생으로 인해서 행사를 하지 않아서 감 편성을 했습니다.

237쪽입니다.

지역예술인 작품 구입으로 2,00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지역예술인들의 사기진작 및 작품활동 지원을 위해서 매년 시에서는 지역예술인들의 다양한 작품을 구입해서 시청사 등에 게시, 활용하고 있습니다.

앞에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지금까지 구입한 작품들을 가지고 올해 말에 특별전시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연말희망트리 설치지원으로 2,800만 원 편성했습니다.

연말에 충주체육관 시계탑부지에 희망트리를 설치하여 연말연시 희망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구세군 모금 등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충주 시민 모두가 따듯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한 사업입니다.

다음 전국사진촬영대회 지원으로 1,000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매년 우륵문화제 기간 중 촬영대회를 개최하여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충주를 방문, 우수문화콘텐츠를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충주를 전국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으며 기간 중 촬영한 사진작품으로 한 공모전 개최는 사진작가 등용문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올해부터는 당선작에 대해서 파일을 우리 시에서 받아가지고 2차 가공을 해서 충주시 홍보물제작이나 SNS, 유튜브 등 다양한 활용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음 백봉 추모가요제 지원으로 3,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한 백봉 추모가요제는 대한민국 대중문화발전에 기여한 충주출신 백봉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이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참가자들이 백봉선생의 노래를 가지고 경연을 펼치게 됩니다.

도비 1,500만 원과 시비 3,000만 원으로 총사업비는 4,500만 원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 충주시 문화예술앱 개발예산 700만 원을 전액 감 편성했습니다.

1회 추경 시 우리 충주시 각종 문화예술행사를 보다 빠르게 설치하기 위해서 추진했던 문화예술앱 개발사업은 현재 충주톡의 개발활용으로 해서 여러 매체를 통한 분산홍보보다는 통일된 홍보서비스를 통해서 시민들에게 알리는 것이 보다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해서 저희 문화예술과 예산 앱개발비는 전액 감 편성했습니다.

앞으로 충주시 문화예술행사가 충주톡을 통해서 시민들에게 보다 빠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362만 원 증액했습니다.

민간예술단체를 선정하여 시민들에게 수눈높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해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70% 국비가 지원되는 사업입니다.

다음 예술인모임 공연으로 1,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시간 및 공연 등 모든 분야의 예술인들의 연합무대를 선보이는 행사입니다.

충주의 과거, 현재, 미래를 종합예술로 표현하여 시민들에게 보여줌으로써 충주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시켜주고 지역예술인들의 열정표출을 통해서 지역민들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충주 시민과 지역예술인들이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다음 수험생을 위한 힐링콘서트 예산으로 1,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올해 저음 개최하는 수험생을 위한 힐링콘서트는 학업으로 인해서 지친 수험생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미래를 향한 힘찬 비상을 할 수 있도록 용기와 격려를 주고자 계획했습니다.

신명나고 역동적인 전통음악이 수험생들의 새로운 도전에 큰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238쪽입니다.

우륵국악단 운영으로 2,400만 원을 증액 편성했습니다.

연 2회 개최하는 시립우륵국악단 정기연주회에 풍성한 행사구성과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서 초청되는 객원협연수당으로 당초예산에 삭감된 예산을 2회 추경에 다시 계상을 했습니다.

문화회관 대관 지원으로 1,088만 원과 문화회관 행사지원 비품구입 예산으로 665만 원을 증액 편성했습니다.

문화회관은 대부분 시설이 오래되었습니다.

공연은 많이 늘고있는 반면, 현재 시설로서는 질 좋은 공연제공이 사실 어렵습니다.

지금 현재 예술의 전당이 건립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문화회관에 많은 예산을 들이는 것은 어렵지만 양질의 공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소한의 예산으로 운영을 하고자 합니다.

문화회관 대관 지원에는 사무실 복합기임차료 88만 원과 무선송수신기 시설 이전설치비 1,000만 원, 문화회관 행사지원 비품구입에는 무대조명램프 구입비 400, 마이크 스탠드 및 스피커 스탠드 구입비 265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택견원 관리예산으로 814만 원을 증액 편성했습니다.

택견원의 노후된 전기온수기 및 환풍기 교체로 534만 원 그리고 정기안전검사비 280만 원입니다.

다음 충주 김생사지 전시관 조성사업입니다.

전시관 및 비림공원 공원조성을 위해서 우선 토지매입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당초예산 대비해서 감정평가 결과 보상액이 증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미보상 필지가 3필지가 발생하였고 농업손실보상금 및 주거이전비 등 기타보상금 소요에 따른 예산 2억 6,600만 원을 증액 편성했습니다.

다음 239쪽입니다.

문화재보수 정비예산으로 2억 5,000만 원을 증액 편성했습니다.

미륵리 특산품판매장 보수정비를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미륵리 특산품판매장이 훼손된 미관정비 및 안전상의 문제를 해결하고 그리고 현재 비어있는 판매장 일부를 도지정문화재인 전통도예체험장으로 활용해서 주변 문화재시설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충주 이미지 제고와 관광객 유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 사업을 통해서 특산품판매장도 더 활성화가 될 거라고 기대가 됩니다.

시립택견단 운영예산으로 1,400만 원 증액 편성했습니다.

올해 6월 폴란드를 시작으로 해서 택견대중화 및 세계화를 위해서 해외 여러 나라 공연을 계획, 추진하고 있습니다.

11월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방문을 위한 여비 1,300만 원과 하반기 관외공연에 따른 차량임차료 10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다음 택견체조경연대회 지원입니다.

충주 금릉초등학교 등 12개 학교에 택견지정학교가 있습니다.

택견지정학교에서 택견체조경연대회 개최를 지속 요청을 하고요, 관내 초중고교에서 우리 택견대중화를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금년 택견체조경연대회는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70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다음 보전지출예산으로 1억 3,297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먼저 국비반환금으로 2011년 전통사찰인 창룡사 보수정비사업 1,375만 원 그리고 2017년 18년 추진한 숭선사지 시굴조사 및 유구정비사업 잔액 5,721만 원 그리고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추진한 미륵리 석조여래입상 보호석실 해체보수사업 외 2건에 대한 발생이자 564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그리고 도비 반환금으로는 2011년 전통사찰 창룡사 보수정비사업에 역시 688만 원 그리고 제10회 세계택견대회 지원사업 잔액 2만 원, 그리고 2019년 무형문화재 공개행사 지원사업 및 전승지원금 2,160만 원 그리고 대림산성 발굴조사 및 탐방로 정비사업 외 4건에 대해서 1,561만 원 그리고 숭선사지 시굴조사 및 유구정비사업 1,226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2019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조중근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한 10분 정도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재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재성 위원

정재성입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백봉 추모가요제 관련해서 질문을 드려보고 싶습니다.

우리 기존의 향토가요제가 있는데요, 이게 아마 향토가요제가 목표로 하고 있는 전국행사개최로 충주를 널리 홍보한다, 라고 하는 내용면에서 약간 겹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혹시 이 향토가요제와 백봉추모가요제를 통합해서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은 없겠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금년도에는 우선 예산편성시기가 각각 달라서 추진을 하고요.

그리고 내년부터라도 통합해서 할 계획은 있었습니다.

그러나 향토가요제는 주로 가을, 10월, 9월 이때하고요, 백봉 추모가요제는 원래 하면 백봉선생이 돌아가신 그 즈음해서 7월 즈음에 하기로 또 백봉 사모님도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고 도에서도 그렇게 하는 것이 더 의미가 있다, 그래서 도비를 지원해주는 거라고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정재성 위원

그렇군요, 유사해서 통합해서 운영하는 게 더 효율적이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수험생을 위한 힐링콘서트, 이 준비를 혹시 평생교육과 소관이 더 맞지 않을까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저희가 이거 계획을 한 거는 저희가 정월대보름 행사 1,000만 원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올해 행사를 못해서 그 예산을 감을 시키면서 이 사업으로 대체를 한 사업입니다.

그리고 전부터도 저희 문화예술과에서 이런 공연정도는 그래도 매년 해주는 게 어떻겠느냐, 이런 제안도 많이 받았었습니다.

정재성 위원

어쨌든 수험생을 위한 거라고 한다면 교육청의 협조가 필요로 할 것 같은데요?

평생교육과하고.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정재성 위원

예, 행사진행에 있어서.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더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협의하겠습니다.

정재성 위원

예, 다음에 택견과 관련돼 있는 예산이 많이 올라와있는데요.

많은 금액은 아닌 것 같지만, 혹시 공연과 관련돼 있는 부분에 있어서 보유자나 조교, 이수자들이 본인들의 기량향상을 위해서 내지는 공개행사를 하라고 하는 목적에서 지원되는 제도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연초에도 있고 또 수시로 공모사업으로 되는 것도 있거든요.

이 시립택견단 같은 경우에도 아마 이수자가 많이 들어가 있고 조교도 아마 형식적으로 거기 들어가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요, 그분들 통해서 같이 매칭해서 연초 수시로 공모사업으로 뜨는 그런 사업들을 놓치지 말고 같이 좀 하는 방법을 연구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잘 알겠습니다.

정재성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손경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경수 위원

지금 수험생을 위한 힐링콘서트 관련돼서요, 이거는 지금 매년 청소년보호연맹에서 매년 시행을 하고 있었는데 알고 계신가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그거까지는 몰랐습니다.

손경수 위원

모르셨죠?

이게 지금 청소년보호연맹에서 매년 차없는 거리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저희가 기획한 거는 문화회관에서 큰 규모로 할 계획이고요.

한번 지금하고 있는 그 행사하고도 어떤 연관이 있는지 한번 그쪽하고 얘기를 해서 어떤 게 효율적인지는 한번 방법을 더 강구해 보겠습니다.

손경수 위원

예, 그 단체하고 한번 협의를 해보시고요.

지금 단체에서 계속 해왔던 거를 다른 방향으로 하신다면 몰라도 비슷한 콘서트라면 조금 달리 계획을 잡으시는 게 좋을 것 같고요.

그다음에 238쪽에 보시면 시립우륵국악단 정기연주회의 객원수당을 또 올리셨어요.

당초예산에서 삭감이 되었던 부분이잖아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손경수 위원

그렇죠?

그런데 여기 설명서에 보면 사업기간이 19년 4월하고 12월 연2회로다가 돼있는데 그러면 4월에 이미 연주회 때에 하셨다는 건가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저희 예산이 이제 정기연주회, 기획연주회로 나눠져 있는데요, 기획연주회도 객원협연수당이 편성이 돼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4월 정기연주회 때는 같은 항목에 있어서 회계질서를 크게 문란시키지 않는 범위 내이기 때문에 기획연주회에 있는 협연수당을 우선 집행을 했습니다.

손경수 위원

집행을 하셨다고요?

예산도 서있지도 않았는데 집행을 하셨다는 건가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기획연주회의 협연수당을 정기연주회 때 집행을 한 겁니다.

손경수 위원

이거는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요?

예산이 세워지지도 않았는데 연주회 때 지출이 됐다.

참 저희들이 이해를 할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아요, 과장님.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예산항목이 같은 목에 돼있습니다.

물론 사업별로 나열은 돼있지만 말씀드린 바와 같이 그래도 정규연주회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협연이 필요해서 집행을 했습니다.

손경수 위원

이게 꼭 협연이 있어야만 되는 건가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저희 우륵국악단은 관현악 위주로 편성돼 있기 때문에 사실 공연을 보는 시민들은 커다란 그런 흥미나 그런 거를 느끼시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협연이 꼭 필요합니다.

그리고 관현악 위주지만 단원 숫자가 많은 기존 관현악단을 유지하려면 45명 정도는 돼야 되는데 저희는 현재 33명입니다.

관현악 위주로 하더라도 시민 흥미를 못 느낄뿐더러 저희 단원이 무족해서 풍성한 공연이 될 수가 없습니다.

손경수 위원

그러면 예산이 삭감이 된다고 하더라도 다 연주회 때는 그냥 원하시는 대로 실행을 하시고 추경에 다시 올리고 하시면 되는 거네요?

지금 이 상황에서는 저희들한테 어떠한 사전에 오셔가지고 말씀하신 부분도 없고 이미 지출이 되었다, 라는 것은 제가 봤을 때는 이거는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239쪽에 보시면 창룡사 보수사업, 창룡사 보수사업에 있어서 보면은 부정수급을 환수조치 하는 거네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손경수 위원

어떤 부정수급인가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이게 그 사업을 한 업체가 전국에 4군데 사찰을 공사를 했습니다.

부정수급이라는 것은 공사를 할 때 사업비를 지원해 줄 때 자부담분이 있습니다.

그 자부담을.

손경수 위원

자부담이 안 된 건가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손경수 위원

이렇게 사업을 하다보면 자부담이 안 돼가지고 문제가 발생되는 것이 종종 그 전통사찰에 많이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을 좀 세밀하게 지적을 해주셔야지 될 것 같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알겠습니다.

손경수 위원

그리고 수안보 특산품판매장 보수를 할 때 사실 지금 오래되기도 했지만 가보면 너무 형편없는 것들이 눈에 보였거든요.

이번에 정비를 하실 때에 좀 제대로 정비가 됐으면 좋겠어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알겠습니다.

손경수 위원

철저하게 좀 계획을 잘 세우셔서 딱 눈에, 한눈에 보면 정말 특산품이 눈에 보이는 그러한 것들 지역마다 많이 있거든요?

근데 우리 수안보 같은 경우에는 너무 형편없어가지고 사실 이렇게 관광객들을 모시고 가도 조금 창피할 정도로 그랬어요.

그러니까 이번에 보수를 할 때 좀 제대로 된 보수가 될 수 있게끔 철저하게 좀 관리를 해주세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알겠습니다.

손경수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김낙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낙우 위원

김낙우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아까 우리 손경수 부의장님께서 질문하셨는데, 수험생을 위한 힐링콘서트, 작년에 청소년보호연맹에서 했을 때 초대를 받아서 갔었거든요.

공연을 잘하더라고요, 시에서 기획을 하는 거를 1,000만 원 지금 예산을 세운 거를 차라리 거기에다가 보조금 식으로 줘서 집행하면 어떤가, 잘하고 있는 데다가 더 잘하게끔 하는 게 날 것 같아요, 별도로 시에서 하지 마시고.

본 위원 생각인데 한번 생각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일단 하고 있었다는 단체하고 얘기는 해보겠지만 저희가 기획했던 의도는 정월대보름 행사를 감하면서 이런 예술단체에서 이런 거 해보면 어떻겠느냐, 제안을 해서 그 단체에서 좋다, 이렇게 해서 예산을 계상을 했습니다.

김낙우 위원

글쎄, 하셨는데 그쪽 지금 청소년보호연맹에서 잘하니까 그쪽하고 협의 좀 하셔가지고 검토를 해달라는 의견을 지금 제시하는 겁니다.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낙우 위원

그리고 아까 우리 정재성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백봉 추모가요제 지원 건 도비가 1,500만 원 주시잖아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김낙우 위원

그럼 매년 도비를 주겠다는 얘기예요, 도에서?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그래서 2020년도에는 당초예산에, 매년 도에서 주기로 했기 때문에 20년도에는 당초예산에 편성을 해서 우선 7월에 행사를 할 계획입니다.

김낙우 위원

그러면 어차피 향토음악인협회에서 가을에 저희가 1억 원 예산을 세워주잖아요, 그러면 그 협회에서 맡아서 운영하게끔 이원화시키지 말고 한 군데에서 잘 운영하게끔 잘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예, 우선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고요,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낙우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김헌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헌식 위원

우리 정재성 위원님, 김낙우 위원님도 질의를 하셨는데, 그러면 향토가요제하고 백봉가요제가 틀린데, 백봉가요제는 그러면 백봉 선생님 곡만 합니까?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예, 그렇습니다.

김헌식 위원

몇 곡이나 있어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작곡 한 1,105곡 정도, 그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김헌식 위원

매년 그 노래에서 해가지고 거기서 순위도 먹이고 그럽니까?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이제 작년에 처음 했고요, 그래서 예비심사를 할 때 곡이 우선 알려져 있는 곡을 많이 부르니까 심사할 때 그런 걸 걸러서 다양한 곡이 추모음악제 때.

김헌식 위원

1, 2, 3회는 몰라도 10회, 20회 나가면 맨 그 노래 아니에요, 그렇죠?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그래서 처음에 저희도 꼭 백봉선생님 노래만 갖고 해야 되느냐, 상의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우선은 백봉선생님 노래만 갖고 해보자, 그러다가.

김헌식 위원

우선은.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그러다가 개선이 필요하면 협의를 해서 추진하겠습니다.

김헌식 위원

향토가요제하고 같이 이렇게 해서 백봉선생을 좀 더 크게 그리는 게, 정말 이분이 향토가요제 또 충주에 남긴 업적 또 우리나라에 남긴 업적, 참 대단하신 분입니다.

돌아가셔가지고 참 안타까운데, 좀 더 크게 향토가요제하고 백봉 선생님 이때 백봉 그리는 것들, 백봉 상도 같이 이렇게 넣었으면 어떤가, 해서 그래도 향토가요제가 우리가, 이분이 창시자고 충주의 전국, 여기가 충주에도 있고 향토가요, 류호담 씨가 있지만 사실 백봉선생이 그린 거 아닙니까?

그렇죠?

그래서 향토가요제하고 같이 할 수 있는 방법도 한번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같이 하려고 계획은 했었습니다.

그런데 미망인께서 우선은 백봉 선생이 돌아가신 날짜 즈음해서 하는 게 좋겠다, 우선은 미망인 의견을 우선.

김헌식 위원

차차 연구를 해보시고, 왜냐면 백봉 선생님 곡만 갖고는 계속 할 수가 없잖아요, 그렇지?

그래서 향토가요제도 같이 하면서 백봉 선생을 그릴 수 있는 거를 좀 같이 연구를 해서 크게 전국적으로 한번 해보시는 것도 괜찮다고 전 생각합니다.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예, 알겠습니다.

김헌식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점심시간이 거의 다 돼서, 이게.

질의할 게 많아서, 많을 것 같아요, 저도 아직 있고 해서 식사를 하고 할 텐데요.

아까 세 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수험생 힐링콘서트 있잖아요?

제가 그 단체의 사무국장을 할 때 이 음악회를 한 3번 했거든요, 매년.

근데 지금 여기 내용을 보시면 이게 정월대보름행사 1,000만 원 때문에 글로 했다고 하는데 그건 뭐 시민 한마음 음악회도 신규 아니었어요?

이런 거에 넣었으면 됐을 텐데, 여기 보면 사물놀이 이런 거잖아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 위원장 조중근

근데 지금 저희 청소년보호연맹에서 하는 거는 뭐냐면 젊은 애들이 수능이 끝났어요, 그러면 이제 막 범죄, 막 술 먹고 그러잖아요.

그거 예방차원에서 애들을 위한, 애들이 직접 무대에 서는 그런 개념의 콘서트거든요.

애들이 직접 와서 자기가 노래를 부르고 준비해서 경품도 주고 하는 그런 개념인데, 지금 이거는 사람들을, 사물놀이나 이런 사람들을 불러다가 공연을 보여주겠다는 거잖아요?

애들이 안 좋아할 것 같아요.

요즘 수능이 끝나서 뭐를 표출하고 싶어서 그런 상황이거든요, 그 시기가 애들이.

그런데 와서 너희 이 사물놀이나 이런 거를 공연을 봐라?

안 올 것 같아요, 그리고 이런 문화회관이나 이런 데서 하면 딱 공간이잖아요, 거기.

근데 차없는 거리나 이런 데는 오픈돼있고 지나가다가도 와서 애들이 뭘 하고 있으면 즉석에서 참여도 하고 막 그러는 거거든요, 그게.

그니까 콘셉트를 조금 다른 방향으로 잡아보시는 게 어떤가, 그런 생각이 좀 드는데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우선 행사를 어떻게 할 건지 이거는 단체하고 협의를 해보고요, 기존에 해왔던 단체하고도 얘기를 해서 같이 할 수 있으면 더 좋겠고요.

아니면 다 따로 행사를 하더라도 말씀하신 대로 방법에 대해서는 상의를 충분히 해서 시행을 하겠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네, 지금 점심시간이 다 됐으니까요.

우선 중식을 위하여 1시 30분까지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7분 정회)

(13시 30분 속개)

○ 위원장 조중근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계속 문화예술과 질의있으신 위원님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명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명환 위원

곽명환 위원입니다.

수험생을 위한 힐링콘서트 있잖아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예.

곽명환 위원

이건 올해 단발적으로 하는 행사인가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올해 처음 계획한 겁니다.

곽명환 위원

내년에도 해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내년 계획은 없습니다.

곽명환 위원

다름이 아니라, 정월대보름 행사가 취소되는 바람에 생긴 행사인데 이게 연속성이 없어 보여서, 내년에도 취소될 리는 없잖아요, 그렇죠?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기존에 하는 행사가 있다고 하니까 그쪽의 행사를 좀 합쳐서 같이 하든지 그런 방법으로 찾아보겠습니다.

곽명환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더 예술의 전당 건립위원회 참석수당 있잖아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곽명환 위원

18만 원씩이네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곽명환 위원

애초에 위원회 참석수당은 저희가 당초에 7만 원으로 다 맞췄는데.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전문가들하고 책자에는 10명으로 이렇게 표기가 돼있는데요, 저희가 16명 정도로 구성을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문 각 분야, 7개 분야가 있는데 전문가 한 분씩 그리고 문화예술계, 그리고 뭐 시도의원님들, 그렇게 해서 16분으로 이렇게 구성을 해서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곽명환 위원

전문가 의견이 꼭 필요하긴 할 것 같은데요, 다른 위원회도 전문가 분들이 계신데 형평성에 문제가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1인당 참석수당에 대해서는 타 지역에 이런 문화예술전당이나 이런 거 건립할 때 위원회 구성을 저희가 참고를 했습니다.

곽명환 위원

저희 당초예산 때도 같은 얘기를 들었었거든요, 다른 지역에는 얼마씩 받는데 저희도 올려야 된다고 이렇게.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주로 이제 전문가들은 저희 지역에도 뭐 있을 수 있습니다마는 원거리에 계신 분들이 많기 때문에 7만 원 외에 또 그리고 회의참석수당이 시간외를 지나면 더 주게 돼 있잖아요.

그래서 위원회를 하더라도 회의만 하는 게 아니고 현지도 가봐야 될 경우도 있고 이런 경우가 있어서 책정을 했습니다.

곽명환 위원

그러면 따로, 왜 당초에도 참석수당 외에 외부에서 오는 손님들은 비용을 교통비 쪽으로 비용을 더해서 드리는 거로다가 제가 알고 있는데, 저희도 그런 식으로 편성을 하는 게 낫지 않겠어요?

이게 18만 원을 산출해 놓으면 다른 위원회 위원님들은 형평성논란을 제기할 수도 있을 텐데.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산출기초는 18만 원을 일괄 표기를 했는데 집행단계에서는 조정이 될 겁니다.

곽명환 위원

7만 원 선에서 맞춰주세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곽명환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다른 위원님 또 계신가요?

손경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경수 위원

지금 음악창작소 소장님이 그만두셨나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아직 사표 낸 거는 아닌 거로 알고 있고요, 그만두겠다는 의사는 비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손경수 위원

8월 30일 날짜로 그만뒀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아, 사표 냈답니다.

손경수 위원

왜 그만두신 건가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다른 지역에 자리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손경수 위원

저도 그렇게 들었는데, 지금 벌써 음악창작소의 2번씩이나 바뀌는 거잖아요.

그러면 다른 지역에 그만큼의 페이가 더 좋아서 가는 건지, 자꾸 이렇게 이동이 있으면 음악창작소가 지금 너무 부실하게 운영이 되는 건 아닌가 한번쯤 검토를 해보셔야 될 것 같아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다음 창작소 센터장을 뽑을 때는 여러 가지를 고려를 많이 해보겠습니다.

손경수 위원

지난번 근무하시던 센터장님에 대한 아쉬운 얘기들이 시민들한테서 많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그 얘기는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손경수 위원

예술인들이 연령제한이 있어서는 안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을 잘 생각을 하셔가고 앞으로 센터 소장님을 모실 때는 좀 제대로 해서 오래 동안 근무를 하실 수 있는 분을 잘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신중히 검토해서 뽑겠습니다.

손경수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다른 위원님 또 계신가요?

안 계십니까?

제가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동화관 공사 중인가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1층, 2층 따로 계약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마 지금 공사준비를 하고 있고요, 명절이 지나면 바로 착공이 될 거로 보고 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예, 명절이 지나면 하고 2층은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2층도 마찬가지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명절 지나고 시작하나요?

10월 준공이 가능해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예, 가능합니다.

○ 위원장 조중근

가능합니까?

근데 지금 여기 보면 행정인력 75일에서 해놨고 돼 있잖아요, 개관식을 그럼 11월 달에 하실 거예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준공 후 일정은, 예, 11월이 될 겁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니까 지금 여기보면 동화관 관련해서 운영에 관련해서 행정인력하고 사회보험 기부담금하고 개관식 그다음에 프로그램 운영, 홈페이지 제작, 가구구입 이렇게 쭉 있지 않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 위원장 조중근

준공을 하고 11월 개관?

모르겠습니다, 시기적으로 그렇게 빨리 될지 모르겠지만 홈페이지 제작은 준비를 하고 계신 거예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아니, 아직 준비는 안 하고 있습니다.

예산이 성립이 돼야지 준비를 합니다.

○ 위원장 조중근

개관을 글쎄요, 홈페이지 제작도 그렇게 빨리 되지는 않을 것 같은데, 이게 프로그램 운영 990만 원도 그렇고.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프로그램은 어느 정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어떠어떤 프로그램을 넣어서 할 건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하여튼 이거는 따로 받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안전진단검사가 음악창작소죠?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 위원장 조중근

이거 갑자기 이게 안전진단을 해야 되는 이유가 있었나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저희가 음악창작소가 공연장으로 등록이 안 돼 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네?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공연장, 공연장 등록이.

○ 위원장 조중근

등록이 안 돼있다고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 위원장 조중근

그럼 여태까지 어떻게 공연했어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일반 그냥 등록을 안 하고도 공연을 할 수는 있는데 공연장으로 등록을 하게 되면 각종 공모사업이나 이런 거 할 때 자격이 부여가 되기 때문에 더 많은 분야에서 공모사업을 할 수가 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공모사업을 음악창작소에서 공모신청을 하는 건가요, 재단에서 하는 건가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창작소에서 기획하고요, 재단하고 같이.

○ 위원장 조중근

어차피 재단에서 관리를 하는데.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공연장 자체가 공모사업 기준에 공연장이 등록이 돼있는지 안 돼 있는지 공모사업 내용별로 기준이 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리고 예술의전당 설계공모지침서라는 거는 어떤 내용이죠?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시방서를.

○ 위원장 조중근

시방서를 제작하는 데 2,000만 원 드는 거예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 위원장 조중근

지금 문화예술 지원항목에서요, 지금 밑에 보면 지역문화콘텐츠 개발공연 2,000만 원해서, 3,000만 원, 총 1,000만 원 더 증액해서 3,000만 원이잖아요?

당초에 2,000만 원 올 초에 2,000만 원 세웠었잖아요.

근데 왜 증액이 이렇게 된 이유가 또 있나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우선 저희가 생각한 게 성서동 쪽에서 공연무대도 있고 한데, 자꾸 그쪽에서도 또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얘기도 많이, 저희한테도 얘기를 하고 있어요, 무대가 있는데 활용 좀 많이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무대를 좀 더 자주 활용을 해서.

○ 위원장 조중근

그러니까, 우리가 처음에, 제가 여기 그것도 있고 지금 시민 한마음음악회 예산이 올라왔고 1,500이 됐고 젊은예술가 프로젝트 공연 지원사업도 이것도 신규고, 그렇죠?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이제 3번째인데요, 그거는.

매번 2회 추경에 이렇게 세워서.

○ 위원장 조중근

2회 추경에 세웠던 건가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 위원장 조중근

모르겠습니다, 공연내용들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해보면요, 지금 아까 시민한마음 그거는 음악협회 박경환, 그렇죠?

성악하시는 분, 그분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그니까, 모르겠습니다.

충주가 한 2~3년 사이에 공연 횟수가 되게 많이 늘었죠?

제가 봤을 때는 그런데.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많이 늘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재단 사무처장이 새로 오고 나서 공연위주의 그런 행사가 몇 배는 늘었죠?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공연도 많이 늘고, 다른 분야도 많이 더 늘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근데 그만큼 행사내용에 있어서 다양성이라는 게 있을까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공연뿐이 아니고요, 이제 재단 말씀하셔서 그런데 재단에서 하는 사업 중에 공연도 있고.

○ 위원장 조중근

이거 다 재단에서 하는 거죠?

재단에서 할 건가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아닙니다.

○ 위원장 조중근

아니에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 위원장 조중근

그럼 과에서 다 집행하실 거예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그렇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니까, 재단에서 하는 사업도 있고 지금 과에서 하는 사업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공연내용이나 이런 거에서 다양성이 있을까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이제 재단에서 하는 사업은 주로 소규모가 많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이것도 소규모행사죠, 뭐 1,000만 원, 천 얼마.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1,500만 원 정도면 재단에서는 그 정도까지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최대 전문예술가단체일 경우 최대가 1,000만 원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니까 충주 사람은 한정돼 있어요.

그리고 이런 걸 즐기는 사람은 제가 봤을 땐 뭐 한정돼 있다고 보는데 지금 내용을 보면 거의 성악, 사물놀이, 비보이, 계속 똑같은 것만 자주 열리거든요.

그렇다보면 안 가요, 한두 번 보면 “저사람 나온다.” 하면 “저거 똑같은 사람인데, 굳이 또 봐야 되나?” 이렇게 생각할 수 있잖아요.

내용을 새롭게 한다거나 누가 그렇다고 하면 다시 가서 보겠지만 계속 그런 반복되는 사람들이 자주 출연을 한다고 하면 저 같아도 안 볼 것 같거든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그렇지 않아도 그런 얘기를 저도 좀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선 예산에 올라온 거를 말씀드리면 한마음음악회 같은 경우는 물론 음악협회에서 기획을 해서 하지만 출연진에 대한 거는 다양성을 꾀해보자, 그래서 지난해하고는 다르게 프로그램을 운영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연뿐이 아니고, 공연은 어쨌든 공연단체가 많기 때문에 지역에서 예술활동을 하는 사람의 무대에 설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많이 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시민들도 공연이 많아서 좋다, 하는 말씀들도 많이 하시고.

○ 위원장 조중근

시에서도 예산의, 재단의 일정 예산에서는 지역예술가들을 위해서 소규모로 시민들이나 예산 때 해주는 사업이 있잖아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청년예술가나 기존 중년예술가나 분야를 나눠서 지원을 하고는 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아예 정말 재단에서 운영을 잘해서 재단에서 이런 걸 모든 걸 잘하면 재단한테 맡기면 되는데, 이건 또 시에서, 과에서 추진하시는 거라고 하니까 어떻게 보면 과에 업무도 많고 좀 일관성이 없어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우선 재단에서 하게 되려면 또 말씀을 드려야 되는데, 인력구성원이 현저히 부족합니다.

○ 위원장 조중근

인력구성원이 안 돼서 안 된다는 거는 글쎄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차츰 재단운영이 정상화되고 활성화가 되고 하면 문화예술과에서.

○ 위원장 조중근

그니까, 정상화라는 개념이 어떤 걸 의미해서 정상화를 말씀하시는 거예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지금 우선은 전까지 대표이사가 없었었고요, 몇 개월 동안.

그래서 조직문제도 있었고 조직도 저희가 3개 팀을 우선은 이사회 승인을 받아서 운영을 하기로 했는데 팀장이 지금까지는 한 명이 계속해왔습니다, 그런 문제.

그리고 직원들이 전부터 있었던 직원들이 아직은 행정능력이 조금은 부족하다.

○ 위원장 조중근

그 사람들, 오래된 사람은 10년 넘게 있었잖아요, 다들.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그전에 할 때는 이제 거의 시의 축제만 이렇게 집행을 한 그런 재단이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지금 이거 보충자료 주신 거 보면 이거 투자계획 밑에 이거 시비 50%, 100%잖아요, 이거 다.

잘못 기재하신 거죠?

이거 다, 시비 100%잖아요, 사업비?

국비가 50%가 없잖아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어떤 거 말씀하시는지.

○ 위원장 조중근

보충자료.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내용이 어떤 거, 사업.

○ 위원장 조중근

퍼센티지 다 뭐 시비 50%가 아니라 100%잖아요, 이거.

기입을 다 잘못하신 거죠?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예, 서충주생활문화센터 말씀하시나요?

○ 위원장 조중근

시민한마음음악회도 그렇고 시각예술특별전시회도 그렇고.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다 시비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다 기입 잘못하신 거죠?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시비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니까요, 왜 문화예술과는 과도 그래요.

왜 재단을 닮아가세요, 재단에서 계속 이런 하나하나 이런 게 어떻게 보면 하나의 진짜 위원들한테 보고하는 건데, 체크를 좀 하시지.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주의하겠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지역예술인 작품구입은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이 희망트리는 원래 2차 추경 때 이렇게 올라왔었나요, 예산이?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지금 우륵문화제 사업은 어떻게 돼가고 있죠?

26일인가요, 개막식이?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26일부터 4일간 공설운동장에서.

○ 위원장 조중근

근데 저번에 공청회하시고 지금까지 특별한 뭐 제가 들은 바가 없어서, 어떻게 준비돼가고 있는지.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추진위원회를 꾸려서 거기서 논의를 해가고 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근데 명절쉬면 바로 거의 얼마 안 남았는데.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지금 홍포 팸플릿 지금 제작, 아직 발주는 안 됐는데요.

○ 위원장 조중근

그니까 그거는 안 됐을 수 있는데, 기본적인 틀은 나와있을 거 아닙니까, 지금쯤이면.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 위원장 조중근

그러면.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우륵문화제 때문에 예산을 증액했다가 1억 원을 안 해 주고, 뭐 개선해야 된다, 개선해야 된다, 계속 얘기했었잖아요.

그리고 공청회도 열렸었고 그러면 그걸 갖고 어떤 안이 나왔을 거 아닙니까?

그러면 그걸 가지고 한번쯤 이달에 해야 되는데 어떤, 좀 계획설명을 해주시지.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우선 개략적인 걸 설명을 드리면 지난해하고 달라졌다고 할 수 있는 거는 프로그램을 좀 많이 보완을 했고요, 어떤 프로그램이냐면 감영문화제도 우륵문화제 개막식날 감영문화제 행사를 따로 하고 공설운동장까지 행렬을 이어가는 거로 그렇게 준비를 했고요.

그리고 개막식행사는 예총에서 이제 전에도 그렇게 해온 적도 있지만 예총자체 문화예술하시는 분들이 기획을 해서 작품을 만들어서 올리기로 계획을 했습니다.

크게 2가지가 많이 달라졌다고 보는 거고요.

그리고 공설운동장 안에서 하기 때문에 전같이 난장, 야시장은 안 하고 푸드트럭만 운영을 하는 거로 이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두 번 세 번 말이 안 나오게 그런 거를 날 잡아서 설명을 한번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리고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이 공모사업이에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그렇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이거 또 딴 거예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상반기 2개 공모사업 선정이 됐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해서 하청 거하고 이거 하나 남은 거예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 위원장 조중근

그럼 이거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충주에 와서 공연을 하는 겁니다.

○ 위원장 조중근

충주에서 하는 거예요, 이건?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 위원장 조중근

누가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공연단체가 무용단 단체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무용, 외지에서 와서 충주로 와서 한다는 얘기?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국비 70% 받아서 사업을 하는 겁니다.

○ 위원장 조중근

여기에 시비가 들어가는 거예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예, 시비 일부 부담이 있습니다.

공모사업은 60%~80%까지 국비 지원이 되고요, 나머지 자부담이 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러면 이거는 과에서 관리를 하시는 건가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 위원장 조중근

재단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거하고 지금 예술인, 아, 그거는 외지에서 온다는 말씀이시죠, 외지?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 위원장 조중근

예술인모임 공연은 처음 하는 거죠?

올해.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지난해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전에 있을 때도 두 번을 했었습니다.

지난해도 했답니다.

○ 위원장 조중근

이 예술인모임은 그럼, 사물놀이 몰개가 하고 비보잉하고 뭐 지역에 있는 단체들이 하는 거네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그렇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예술인모임 단체가.

○ 위원장 조중근

네, 모임이 있는 건 알아요.

아는데 자꾸 이런 똑같은 사람들이 출연하게 되면 흥미가 떨어질까봐, 걱정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정기연주회 건은 그렇고, 문화회관 것 좀 말씀을 드릴게요.

문화회관 관리운영에서 무대조명 램프비용도 400만 원이 들었잖아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예.

○ 위원장 조중근

이게 당초예산에 있었지 않아요?

그리고 추경 때도 반영이 또 된 것 같은데, 그렇지 않나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문화회관 무대나 조명이나 이런 음향이나 조금씩 조금씩 다르면서도 비슷한 게 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러니까요, 그러면 이게 자꾸 위원들이 헷갈리는 게 똑같은 항목에 지금 당초예산서를 보고 있거든요.

문화회관 조명 해가지고 있었어요, 돈이 3,000만 원, 근데 지금 또 이게, 그리고 1회 추경 때도 그게 있거든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지금 조명이, 무대조명이 아날로그, 디지털 이렇게 나눠져 있는데요.

○ 위원장 조중근

그러면 한꺼번에 좀 이렇게 딱 좀 정비를 한다고 치면 한번에 제대로 견적을 딱 내서 “뭐, 뭐, 뭐가 필요합니다.” 해서 그냥 한번에 다 하고 하지 계속 당초에 세우고 1회 추경에 또 세우고 지금 또 세우고 그런 이유가 뭘까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물론 그렇게 하면 효율적이긴 하겠습니다만 조명이라는 게 사용하다보면 좀 안 들어올 경우도 있고 처음부터 한번에 교체를 일률적으로 다했을 경우는 수명이 비슷하다보니까 한번에, 그다음에도 예산을 세워서 할 수 있는데, 그런 경우가 아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이런 상황이 있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러니까요, 마이크, 무선 이거 마이크도 분명히 추경에 또 있었던 것 같거든요?

있었고, 여기 죄송한데 나중에 문화회관에 들어간 이런 있잖아요, 시설에 대한이나 이런 거, 이거 조금 한 3년 치만 줘보실래요?

계속 이렇게 들어가는지, 한번?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네, 자료 좀 주시고, 미륵리, 보수 아직 다 완공 안 됐죠?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지금 문화재청 요구에 의해서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또 하고 있죠, 아직 공사 중이죠?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예, 지금은 공사는 별다른 공사는 없고요, 거기서 석실부분 해체하는 그거 돌, 보존처리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물 나오고 하는 거는 어떻게 방법을 찾으셨나요, 물?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물, 옆으로 계곡이 있는데 그건 완벽하게.

○ 위원장 조중근

유실되는 거를.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예, 그거 기초공사까지는 지금 다 끝마친 상태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러면 다시 용역한다고 하면 지금 그렇게 뭐 쳐놨잖아요, 이렇게.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 위원장 조중근

그러면 그게 언제 또 풀릴지 모르겠네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그래서 매월 한번씩 해체를 하고 보여주고는 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니까, 관광객들이 그걸 보러 와서 그걸 보여줘야 되는데, 지금 오랫동안 그게 그렇게 돼있고 또 용역을 또 하면 예산을 받으려면 시간이 걸리고 아직 한참 시간이 필요하잖아요.

그렇게 되면 거기가 사람들이 한번 왔다가, “이거 보러왔는데 아직도 공사 중이네, 계속 공사 중이네,” 그러면 안올 수도 있잖아요, 관광객이 점점.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맞습니다.

그래서 용역도 저희가 최대한 빨리 서둘러서 했고요.

근데 문화재청의 승인을 받아야하기 때문에 문화재청을 지금까지 저만해도 서너 번은 갔다 왔고요, 뭐 이것 때문에 갔다 온 건 아니지만, 용역 나오면 승인을 빨리해서 예산도 얼른 줘서 빨리 할 수 있도록 서두르겠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거기 여기 미륵 특산물판매장을 보수를 하잖아요, 뭐 노후됐다고는 오래됐으니까 도어나 창호나 이런 게 오래됐을 것 같긴 해요.

근데 그만큼 거기서 농특산물 판매가 제대로 매출이 이루어지고 가게가 제대로 운영이 되는지 그게 약간 걱정이거든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예, 그래서 지금까지 활성화가 덜 됐었는데요.

그래서 이번에 도예체험장, 그 미륵리 쪽에 도예체험장이 지금 있는데.

○ 위원장 조중근

이종성씨가 하는 도예체험장을 말씀하시는 거죠?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예, 체험하러 오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그런데 야외에서 하기 때문에 이제 비오는 날은 못하고, 그래서 이번 기회에 특산물판매장이 비어있는 데가 있어서 거기에 체험장을 집어넣으면 체험객들이 많이 와서 특산품판매장도 활성화가 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럼 이종성씨, 도예체험장 하는 데 꾸며주는 데 예산이 얼마나 들어가요, 그것만?

지금 2억 5,000만 원 중에?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전체 2억 5,000만 원, 그것까지는 파악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도색하고 전체사업 2옥 5,000만 원이 도색 그리고 단열. 창호 단열 좀 해주고요, 그리고 체험장 꾸미는 거.

○ 위원장 조중근

이종성씨 거기 운영하는 예산은 별도로 3,000만 원인가 서있죠?

3,000만 원 서있죠?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예, 3,000만 원.

○ 위원장 조중근

그거로 하시는 건데, 그렇게 한다?

알겠습니다.

다른 위원님들 또 계신가요?

홍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진옥 위원

과장님 장시간 수고 많으십니다.

235쪽에 지역기반형 음악창작소 운영에 이제 안전진단검사를 하게 되면 더 많은 공모를 할 수 있고 그런 자격이 부여된다고 했죠?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홍진옥 위원

지금 음악창작소의 관장이라고 해야 되나요, 소장이라고 하나요?

○ 위원장 조중근

소장.

홍진옥 위원

소장, 지금 공석이라고 그러셨죠?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홍진옥 위원

위원님들도 이제 우려를 많이 하시고 좀 제대로 된 전문가를 모시고 일을 했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저는 사실은 이 문제에 있어서는 구조적으로 바뀌어야지 된다고 생각하는 게 지난번에 거기 감독으로 계시던 분들, 여러 분 이야기를 들어봤는데 사실은 이 예술인들은 예술인들만의 독창적인 생각을 하다보면 약간의 틀에 벗어난 뭐 이런 것도 있거든요.

그러려면 임파워먼트를 확실히 해줘서 이분들이, 전문용어로 임파워링 리더십을 발휘하도록 해야 되는데 사실 뭐 중원문화재단의 관리받아, 해당과의 관리받아, 의회에서 얘기해, 이 예술전문가라는 감독이 오시게 되면 정말 어떻게 자기의 임파워링적인 리더십을 발휘할 수가 있겠어요?

그래서 저는 진짜 과감하게 이런 부분은 확실하게 임파워먼트를 좀 해줘서 자기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물론 전문가를 모시는 것도 좋은데 전문가를 모시게 되면 전문가 모시는 공모 그것도 정확하게 좀 잘해주시고 전문가를 모시게 되면 시에서 아주 정말 획기적인 임파워먼트를 좀 해줘서 자기역량을 발취하게 해주는 이런 열린 행정도 저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정말로 전문가가 여기 와서 이렇게 많은 옥상옥의 규제를 받으면서 자기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까, 제가 이야기도 많이 들었고 이 부분은 우리 다 같이 함께 열린 사고를 해야지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2가지, 그러려면 2가지 처우, 처우를 제대로 해주고 임파워먼트를 제대로 해줘서 이런 예술가의 자기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이런 구조를 한번 같이 좀 고민해 보시자고요.

그래서 제가 자료 좀 요청을 할게요, 지금 뭐 지난번에도 자료를 받아봤는데 전국에 음악창작소가 이제 몇 군데 있어요.

서울에 마포도 있고, 부산에도 여러 군데 있는데 지금 현재 2019년 9월 현재 현황, 이분들에 대한 직원들의 업무능력이나 이런 페이라든가 이런 거 전부다 들어있는 현안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충주도 정말 문화예술의 도시에 맞게 좀 제대로 된 분을 모실 수 있도록 함께 노력을 하고요.

모시게 되면 정말로 임파워먼트를 해서 이분들의 역량을 백분 발휘할 수 있는 이런 구조를 같이 한번 좀 이런 시스템을 한번 만들어 갑시다.

그래야지 수준높은 음악창작소, 우리가 엄청 많이 예산을 들여가지고 만들어놨는데 이게 예산이 아깝지 않을 것 같아요.

지금같이 이렇게 규제가 많고 옥상옥으로 이렇게 하면 이 예술인들이 여기서 역량을 발휘할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마는 이런 거는 우리 같이 한번 열린 사고를 가져야지 될 것 같습니다.

과장님 생각 어떠신가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공감합니다.

홍진옥 위원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홍진옥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문화예술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감사합니다.

○ 위원장 조중근

다음은 체육진흥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체육진흥과장 지봉구입니다.

먼저 충주시 체육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시는 행정복지위원회 조중근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체육진흥과 소관 2019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예산서 242페이지 세입예산입니다.

체육진흥과 2회 추경예산 세입예산은 기타수입으로 2018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부담금 집행잔액 1억 2,197만 원, 시군특별조정교부금으로 유소년축구장 조성사업 5억 원, 국고조금 등 기금수입으로 서충주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10억 원, 총 10억 6,220만 원이 증액된 134억 3,672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243페이지 세출예산입니다.

체육진흥과 소관 제2회 추경 세출예산은 33억 7,323만 원이 늘어난 400억 4,393만 원으로 편성하였으며 장애인체육장비구입 1,2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하단의 전지훈련 유치사업은 충주시 복싱연맹유치위원회 및 관계자와 협의한 결과 국제대회 출전으로 추진이 어려워 전액 감액하였습니다.

다음은 244페이지입니다.

체육운동기구 설치 3,000만 원 증액분은 소규모 체육시설 추가확충 요청에 따라 계상하였으며 공공체육시설 유지보수에 필요한 공공운영비 부족분 2,0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앙성 생활체육공원 우수관로 정비사업으로 우수관 정비에 필요한 사업비 3,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018년부터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유소년축구장 조성사업을 위해 2019년 5월 교부된 시군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하단에 2018년 균특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수안보다목적 실내체육관 조성사업은 매칭시비 5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45페이지 상단, 수안보 스포츠타운 조성입니다.

도지사님 공약사업으로 2018년 12월 교부된 시군조정특별교부금 10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북부생활체육공원 조성은 2020년도 착공예정사업으로 사전이행절차인 소규모 재해영향평가 및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위한 용역비 1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올해의 체육공원 조성사업비 사업의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완료 후 실시설계를 위한 용역비 7,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서충주국민체육센터는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2019년도분 기금 10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조정경기장 유지관리를 위한 시설비입니다.

조정경기장 광장 노면상태가 일부 불량하여 이를 해소하기 위한 1,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공공체육시설 유지관리에 탄금대에 위치한 궁도장에 서치라이트를 설치하여 야간에 궁도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증진을 위해 시설비 300만 원을 신규사업비로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으로 246페이지 상단입니다.

충주종합운동장 시설유지를 위한 건물유지관리비 2,2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충주종합운동장 기계 및 전기시설 보수점검 등에 필요한 각종 정비용품 구입을 위해 재료비 300만 원을 신규 사업비로 계상하였습니다.

시설비로 충주종합운동장 어린이놀이터 내에 가로등 조도부족으로 가로등 교체사업비 1,60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종합운동장 내에 홍보용 현수막게시대 설치비 1,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자산 및 물품취득비로 종합운동장에서 운동하는 육상엘리트 선수들을 위한 육상용품구입비 1,50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충주종합운동장 시설유지관리를 위한 계측기 및 공구구입비 300만 원을 신규 사업비로 계상하였습니다.

충주야구장 유지관리를 위한 시설비입니다.

충주야구장 대기석 창호설치 공사로 사업비 1,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충주야구장 방송설비 설치공사로 사업비 1,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축구장 인조잔디 충진재 구매 1억 1,000만 원이 당초 자산 및 물품취득비로 목이 잘못 편성돼 있어서 시설비 목으로 변경하여 사용하고자 합니다.

246페이지 상단, 청사시설 공공운영비로 충주종합운동장의 상하수도 사용료 부족분 3,6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체육진흥과 소관 2019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신가요?

김헌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헌식 위원

김헌식 위원입니다.

우리 수안보 이랜드 땅 아직 부지매입 못했죠?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매입이 됐습니다.

김헌식 위원

등기가 끝났어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등기 끝났습니다.

김헌식 위원

여기 몇 평이지, 이게 평수가?

체육관?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부지면적은 12만 사천, 2만 4,200㎡가 되겠습니다.

건축은 한 3,200㎡가 되겠습니다.

김헌식 위원

3,200이면 800, 900평?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1,000평에서 약간 빠지죠.

김헌식 위원

수용이 몇 명이에요, 여기?

수용인원, 들어갈 수 있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1,000명 정도 보고 있습니다.

김헌식 위원

1,000명 정도.

등기가 언제 끝났어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어제 끝났습니다.

김헌식 위원

하여튼 대안보 축구장에서 하려다가 다시 이리로 이전이 됐는데 어제 등기가 끝났으니까 빨리해서 관광활성화를 위해서 하여튼 과장님께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알겠습니다.

김헌식 위원

또 어차피 하는 거 감독도 잘해서 다시 뭐 부실공사니 뭐 이런 게 없도록 특별히 당부 부탁드릴게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알겠습니다.

김헌식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다른 위원님 또 계신가요?

안 계십니까?

243페이지 보면요, 과장님.

장애인체육장비 구입이 1,200이 늘어난 사유가 당초에 3,000만 원이었다가, 총 800만 원이었다가 1회 추경에 100만 원 증액해 드렸던 것 같은데 이번에 다시 1,200이 또 증액된 게 왜 이렇게.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장애인전용 벤치프레스 400정도 구입을 하고요.

시각장애인용 전자책 200만 원, 생활체육교실에 들어가는 요가교실에 600만 원 정도 소요돼서 이렇게 추경에 넣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래서 다시 1,200만 원이 필요하단 말씀이시죠?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 위원장 조중근

지금 소규모 체육시설 그 다음페이지요, 244페이지 소규모 체육시설 체육운동기구 설치 3,000만 원 증액하고 있잖아요.

이거는 마을에 하는 거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그렇습니다.

이거는 목행동에 남한강 강변에 체육시설이 있습니다.

거기에 운동기구 4종류하고 바닥에 공매트 설치하는 데 한 2,000정도 들어가고 요.

또 읍면동에서 들어온 거 1,000만 원 정도 이렇게 요구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네, 그리고 공공체육시설 유지보수비가 지금 2,000만 원이 증액이 됐잖아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 위원장 조중근

이거 말고도 당초예산에 6,000만 원이 있지 않았나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6,000만 원 당초에 있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런데 당초예산에 공공체육시설 수선유지비 해서 6,000만 원이 서있었었는데 이게 기정액이 4,000이고 2,000을 증액한다는 게 조금 이해가 안 가서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건물이 오래되고 그러다보니까 전체적으로 비용이 많이 발생이 됩니다.

○ 위원장 조중근

과목이 달라서 그런가?

유지비가 당초에 6,000 있었는데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4,000이 있다가 이번에 2,000 해서 6,000이 들어간 겁니다.

○ 위원장 조중근

아니, 6,000만 원이 당초예산에 있지 않았어요?

여기, 틀린 건가요, 그게?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당초예산에 4,000만 원 있다가 이번에 2,000만 원 요구한 겁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래요?

제가 이거 찾아보고요, 그 어린이집 체육공원 칠금동에 들어오는 거 혹시 기본계획 도면이 있나요?

인라인스케이트장 말하는 거잖아요, 지금?

하시려고 그러는 거잖아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러면 실시설계를 지금 하시려고 그러는 거잖아요, 용역을 그렇죠?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그렇죠, 현재 기본계획수립 10월 달에 정부기본계획 용역이 나옵니다.

○ 위원장 조중근

아, 나와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 위원장 조중근

종합운동장 상하수도 사용료 있잖아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 위원장 조중근

이게 당초예산에 400만 원씩 해서 12개월 해가지고 4,800만 원이 돼있었는데 갑자기 이렇게 많이 늘어나나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그게 잔디관리를 하는 데 있어서 물이 많이 소요됐던 건 사실이고요, 이제 잔디를 위해서, 가물었기 때문에.

또한 현재 종합운동장하고 장애인형 체육관하고 상수도관 라인이 같이 물려서 들어옵니다.

그래서 물려 들어와서 저희가 내는 거는 한꺼번에 내다보니까 월 600만 원 정도 비용이 소요가 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럼 앞으로도 매년 이렇게 또, 매년 당초예산 세울 때는 그거 감안해서 또 이만큼 세우시겠네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관리비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종합운동장의.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정재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재성 위원

정재성입니다.

조정경기장 광장블록 정비공사를 계획하고 계신데요, 현장사진을 보니까 아마 지속적으로 이곳은 차량이 통행이 이루어질 것 같은데요.

블록을 깔면 또 차량통행 때문에 지속적으로 이런 문제 발생하지 않을까요?

차라리 아스콘포장 쪽으로 전환해 보시는 건 어떻겠습니까?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현재 블록이 말씀하신 대로 행사를 위한 부득이한 차량이 들어오는데요, 기존에 있던 보도블록이 현재 일부차량으로 인해서 침하가 된 겁니다.

깨진 상태는 아니고, 그래서 그거를 걷어내서 다시 정비를 해서 그 보도블록을 그대로 사용하려고 하는 거고요.

현재 상태에서 걷어내기는 좀 너무 아까운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건 앞으로 전체적으로 보도블록이 노후화 돼서 그런다면 장기적으로는 이제 아스콘포장을 검토를 해봐야 할 상황이라고 봅니다.

정재성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곽명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명환 위원

곽명환 위원입니다.

아까 소규모체육시설 설치 목행동, 파크골프장 있는 데 이야기하시는 거죠?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그렇습니다.

이거, 이 체육시설의 관리의 주체는 누군가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현재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지난번 조례에 의해서 저희가 하는 거로, 체육진흥과가 하는 거로 이렇게, 지역개발과에서 하던 전체관리를 하는 거로 이렇게.

곽명환 위원

기존에 관리가 안돼서 계속 녹슬어 있던.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그거를 하려고 하는 겁니다.

곽명환 위원

체육시설로 보여지는데 파크골프장 끄트머리에 있는, 그렇죠?

골프장 끝나고 끄트머리에 있는 곳인데 거기가 지금 조경관리도 안되고 그러다보니까 사람이 들어가지도 않고 그러다보니까 사용도 안하고 그러니까 녹이 슬고 계속 이게 반복이 되더라고요.

이게 체육시설을 새로 교체를 하더라도 이게 똑같은 일이 계속 반복이 된다고 하면 이용도 안하고 예산만 낭비하는 사례가 될 수 있을 텐데, 그거에 대한 대책이 있을까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말씀하신 대로 이제 녹이 스니까 이용을 안 한다, 이렇게 볼 수도 있고요.

또 정비를 해놓으면 거기 파크골프 하시는 어르신들이나 목행동 주민이나 강변로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곽명환 위원

파크골프장까지는 그래도 조경관리를, 많이 사람들이 많이 다니고 하니까 잘 하거든요?

근데 그 뒤쪽으로는 관리가 전혀 안 돼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앞으로 신경을 써보겠습니다.

곽명환 위원

꼭 신경을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운동기구에 대한 내구연한이 어떻게 돼있나요?

설치를 하면 몇 년을?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특별히 내구연한이 정해져 있는 건 없고요.

상황에 따라서.

곽명환 위원

사용상의 문제가 생기면 교체를 하는 거로?

알겠습니다.

그리고 전지훈련 유치하면 혹시 인센티브도 있나요, 시에?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그거는 없습니다.

단지 이제 저희 충주의 체육시설을 활용한다는 차원하고 또 그분들이 오셔서 숙박을 하고 먹고 쓰기 때문에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 이렇게 보고 있는 겁니다.

곽명환 위원

관광 같은 경우는 인센티브를 제공을 하는 경우도 있잖아요, 그렇죠?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곽명환 위원

체육도 좀 그런 게 있었으면 유치가 더 활발하지 않을까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저희들이 이제 그래서 현재 실업팀이 있는 팀에서 그런 친구들하고 예를 들어서 복싱 같은 경우는 스파링도 하고 저희들이 복싱 같은 경우는 전국대회에서도 실적이 좋기 때문에 그분들이 오고 저희들이 경기장이 좋아서 활용을 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곽명환 위원

다른 지차체 보면 그런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경우들이 있더라고요.

고려 좀 한번 해주십시오.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알겠습니다.

곽명환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체육진흥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감사합니다.

○ 위원장 조중근

능률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19분 정회)

(14시 29분 속개)

○ 위원장 조중근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관광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과장 김기홍

관광과장 김기홍입니다.

예산안 설명에서 앞서 평소 충주시 관광발전을 위해서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시는 조중근 위원장님과 모든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관광과 소관 2019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50쪽, 관광과 일반회계 세입예산입니다.

총 20억 376만 원으로 기정예산보다 3억 8,942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나 이중 걷기행사지원금 2,500만 원은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이 취소되어 삭감 예정입니다.

세부내역으로 공유재산임대료 세외수입 등으로 2억 8,763만 원, 청년관광 코디네이터 육성과 야영장 지원사업을 위한 국도비보조금 7,679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다음은 251쪽 세출예산안입니다.

전체 세출액은 161억 9,571만 원으로 기정예산액 149억 4,916만 원 대비 12억 4,654만 원을 증액하였으나 걷기행사 취소로 2,500만 원은 삭감 예정입니다.

먼저 구)앙성능암초등학교 구조안전진단 용역사업입니다.

이 앙성능암초등학교는 1946년에 개교를 했고 1970년도에 신축이 되어서 상당히 노후된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금년 5월부터 오대호 아트팩토리로 운영 중입니다.

어린아이들을 포함해서 많은 관광객이 이용하고 있는 시설로 향후 안전한 시설관리를 위해서 구조안전진단용역을 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관광통계형 무인계수기 설치사업입니다.

충주시 주요관광지점에 무인계수기를 설치하기 위해 시설비와 자산취득비 3,401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수주팔봉, 오대호아트팩토리, 족욕길 등 주요 관광지점의 관광객 수를 정확하게 측정해서 관광정책 수립이나 관광시설 설치를 위한 자료로 활용을 하고자 합니다.

현재 충주시에는 25개의 무인계수기 설치가 되어 있는데요, 점차적으로 늘려갈 계획입니다.

다음은 251페이지 하단, 야영장 안전위생시설 개보수사업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9년도 등록 야영장 지원공모사업에 선정돼서 국비 매칭하여 시비 1,44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015년 강화도 캠핑장 화재사건 이후에 관광진흥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야영장의 안전위생기준이 강화되었으나 영세한 사업자가 기준을 준수하는 데 비용부담이 많이 되어서 국비지원을 통해 해당기준이 원활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대상업체를 선정해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부담비율은 국비 40%, 지방비 40%, 자부담 30%입니다.

다음은 252쪽, 수안보온천 족욕길 무대증설 공사를 위해 시설비 2,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당초 4,000만 원의 예산으로 한두 명 정도가 공연을 할 수 있는 버스킹 무대를 제작설치 하였으나 버스킹 수요가 늘어나서 4명 내지 5명이 악기와 음향장비를 설치해서 공연을 할 경우에는 공간이 협소해서 현재 20㎡의 무대를 30㎡로 증설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수안보온천 족욕길 경관조명 설치공사입니다.

기존에 설치돼 있는 벚꽃길에 투광을 하기 위한 경관조명 중 노후된 조명을 교체하고 신규조명을 추가 설치하기 위해서 시설비 4억 4,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기 설치된 하천 쪽 비탈면 벚꽃길 조명은 노후되어 보수를 하고 반대쪽 조명은 신규로 설치를 하려고 합니다.

다음은 걷기여행 축제사업입니다.

행사운영비로 2,500만 원을 계상하였으나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이 취소되어 삭감을 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야영장 화재안전성 확보지원사업입니다.

2019년도 등록야영장 지원공모사업에 선정이 돼서 국비매칭하여 시비 33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야영장 위생안전개보수사업과 마찬가지로 제도 병경을 현장에서 원활하게 적용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도 국비 40%, 지방비 30%, 자부담 30%의 사업입니다.

다음은 252쪽 하단, 탄금호 수상계류장 관리사업입니다.

수상계류장의 제초작업과 계류시설 유지관리를 위해서 기간근로자 보수와 공공운영비 9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탄금호 유람선은 탄금호 일대의 아름다운 경관을 활용해서 많은 관광객 유입이 기대되는 사업으로 유람선을 위한 계류장을 쾌적하게 관리하고자 합니다.

탄금호 유람선은 제가 7월 10일에 목포의 푸른중공업에 출장을 했을 때, 배가 철판용접이 완료가 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향후 내부 기계전기, 실내 인테리어를 할 예정이라고 들었는데 최근에 확인을 해본 결과 창문과 도장설치가 완료되었다고 합니다.

다음은 253쪽 세출예산안입니다.

윌니스관광 클러스터 구축사업을 위해 지자체분담금 1억 5,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윌니스관광은 웰빙, 건강, 행복을 관광에 접목해서 새로운 관광트랜드를 만들고 지역자원과 연계한 윌니스 여행상품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돼서 충청북도 충주시, 제천시가 연계해서 진행하는 공동분담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충청북도 지식산업진흥원에서 사업을 주관을 하고 충주의 깊은산속 옹달샘, 또 제천은 한방 바이오진흥재단과 연계해서 명상, 치유음식, 스파, 한방을 겸한 웰니스 관광상품을 만드는 사업입니다.

다음은 253쪽 하단, 기타 관광홍보 사업입니다.

충주시 홍보책자 제작을 위해서 사무관리비 2,0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기존 홍보책자는 2016년에 내용이 구성이 돼서 체험관광센터, 오대호, 입고놀까, 탄금호 무지개길 등 신규로 설치된 11개소의 새로운 관광시설과 관광지를 추가하여 제작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254쪽, 충주 청년관광 코디네이터 육성사업입니다.

국도비 매칭하여 시비 2,961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해당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도 하반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으로 지역청년들에게 관광분야를 교육하고 실무경험을 제공하여 취업이나 창업을 기회를 넓히도록 도와주는 청년 일자리사업의 일환입니다.

금년에도 이 사업을 통해서 중앙탑공원의 의상대여소 입고놀까, 풍경길걷기, 드라마 따라하기 등의 사업을 실시한바 있습니다.

다음은 물탕공원 도시관리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 인가용역입니다.

물탕공원 용역을 위해 시설비 6,2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물탕공원은 도시계획 상 공공공지로 지정이 돼있습니다.

97년도 도시계획을 할 때 지정이 됐는데요, 이 공공공지는 현재의 상황과 맞지가 않는 상태입니다.

공공공지라는 것은 도시계획법 상 보행자의 통행과 주민의 일시적인 휴식공간을 위해 설치를 하는 것인데 이것은 현재 하고 있는 집회, 행사, 이런 거를 하기 위해서는 적합하지 않은 겁니다.

그래서 이것을 다수인의 집회, 행사 사교를 위해 필요한 경우에 설치하는 중심대광장으로 변경하기 위한 용역비입니다.

다음은 254쪽 중간부분, 중원회관 소방설비 보수사업입니다.

중원회관은 하이스파가 있는 건물을 말하는 겁니다.

소방설비 보수시설비 1,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중원회관 화재수신기와 비상방송설비가 5층에 있는 온천관광팀 개발팀 숙직실에 설치가 돼있습니다.

그래서 화재가 났을 때 신속하게 대응하기가 어려워서 중원회관 1층 내부 출입문 쪽으로 이설하여 설치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254쪽 하단, 관광객유치 여행사 지원사업입니다.

단체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여행사에게 인센티브를 지원하기 위해 1,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금년도 당초예산에 3,000만 원이 편성이 돼있었으나 당초예산이 지금 현재는 모두다 소진이 된 상태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무인계측기로 공식 통계에 나온 자료에 의하면 2018년도에는 연 관광객이 157만 9,054명이었는데 2019년도 상반기에는 115만 6,614명으로 작년도보다 관광객이 상당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55쪽, 어린이 나무숲 놀이터 유지관리 사업입니다.

무술공원에 설치된 나무숲 놀이터 유지관리를 위해서 1,5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금년 5월 어린이날을 전후해서 안전관리자문단이 1단계 나무놀이터의 안전점검을 실시한 후에 단차보완이나 난간보강, 미끄럼틀 경사조정 등을 권고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보수해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유지관리를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행정사무감사 때 위원님들이 오셔서 지적하신 나무의 상태가 불량한 거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전문가의 자문을 받은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생육상태가 좋지가 않아서 비료하고 에코비타, 라는 영양제를 투입을 했습니다.

그리고 전기시설에 대해서는 라이트월드에 공문을 철거를 하라고 지속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세계무술공원 경관조명 개선사업입니다.

경관조명 설치와 보안등 조도 개선을 위해서 시설비 2억 원을 계상했습니다.

현재 볼라드조명, 원형등, 사각등 등 160개의 등이 있는데요, 이것은 설치가 된지가 벌써 10년이 경과가 됐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조도를 측정해도 룩스가 전혀 나오지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LED조명으로 교체를 하면 현재보다 5배 이상의 밝은 공원으로 만들 수가 있습니다.

다음은 세계무술공원 조성계획 변경용역사업입니다.

용역비 1,9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세계무술공원 조성계획 기간이 2019년도에 만료가 되어서 2024년까지 기간연장이 필요하고 시설물들의 면적변경으로 공공편익시설지구 또 운동오락시설지구, 휴양문화시설지구 등 토지이용계획과 시설배치계획을 수정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중앙탑공원 조형물 투광등 교체사업입니다.

이 교체사업을 위해서 시설비 2,0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이것도 역시 99년도에 조각품들이 제작이 되었을 때 설치된 투광등인데요, 대부분이 노후되거나 파손되어서 야간에 조각작품을 감상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를 개선해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255쪽 중간, 앙성온천데크 야간경관 조명 보강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온천광장을 진입하는 국도에서 온천광장까지 데크한 공사에 야간조명을 하는 공사입니다.

당초에 7,600만 원으로 공사를 완료했으나 조명보강을 위한 추가공사가 필요해서 시설비 6,000만 원을 추가로 계상했습니다.

이 6,000만 원으로는 아치형 구조물제작을 하고 데크기둥, 바닥면, 이런 데 조명을 보강을 하고 로고젝터 등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예산을 승인해주시면 앙성온천축제가 10월 4일부터 계획을 하고 있는데 이 축제 전에 마무리를 해서 훌륭한 앙성온천축제를 치르고자 합니다.

다음은 258쪽, 특별회계 세출예산입니다.

온천 노후시설물 정비사업입니다.

온천수 공급시설 긴급보수비로 1,5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당초예산에 4,000만 원을 편성했으나 온천수 14호공 수중모터 펌프를 교체하고 또 1호공 펌프 가압펌프 설치와 탱크 전기공사, 또 11호공 태수배관 설치 등으로 4,000만 원이 모두 소진이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추가로 예산을 편성해서 하반기에 발생할 고장에 대처를 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온천수 자동제어 원방감시 구축사업입니다.

원방감시 구축을 위하여 1,9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온천수 취수펌프의 오작동이나 저장탱크 수위변동 등 온천수 공급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 직원들에게 문자 등 실시간 알람을 전송해서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합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조중근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헌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헌식 위원

김헌식 위원입니다.

252쪽, 우리 족욕길에 버스킹무대가 사실 하고나니까 너무 작더라고요. 그렇죠?

○ 관광과장 김기홍

네.

김헌식 위원

애초에 조금 크게 했어야 되는데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이걸 삼아서, 이거 왜냐면 이중비를 하잖아요, 그렇죠?

근데 4명, 5명 들어가니까 무대가 좁던데, 벌써.

7~8명이라도 들어가면, 지금 보니까 의회있던 황과장님도 거기 가서 버스킹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재발방치 차원에서도 앞으로 설계를 하실 때 다시 손을 안댈 수 있도록 해주시고요.

또 거기 보면 투광경 있죠, 투광경 족욕로에.

○ 관광과장 김기홍

네.

김헌식 위원

거기 보니까 하늘을 보는 투광경이기 때문에 비바람이 불고 그러면 먼지, 또 거기 있는 잔디밭에 나뭇잎 떨어지고 흙 해서 일주일만 돼도 이게 안 보여, 그래서 거기 있는 분한테 최소한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청소를 해서 또 아름다운 족욕길로 갈 수 있도록 하여튼 과장님께서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과장 김기홍

네.

김헌식 위원

수안보 관광 무인계측기 해서 157만이고 올해는 상반기에 115만이라는데 그러면 하반기 따지면 한 200만이 온다는데 이게 맞는 통계입니까?

○ 관광과장 김기홍

네, 맞는 통계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 상태로 가면 하반기 연말까지 갔을 때 예측하기를 250만 정도를 보고 있습니다.

김헌식 위원

근데 그렇게 200, 손님이 많이 오는 건데, 업주들은 굶어죽겠다고 이래 아우성인데, 글쎄 볼거리 뭐 즐길 거리도 없는데 그렇게 이 계측기는 많이 오는데 통계가 정확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야지 예산도 세우고.

○ 관광과장 김기홍

이거는 무인 계측기로, 무인계측기에 통계된 것만을 가지고 말씀을 드린 겁니다.

김헌식 위원

통계가 정확해야지 정책이나 예산이 정확히 설 수가 있는 건데, 수안보에 그렇게 많이 옵니까?

○ 관광과장 김기홍

수안보만이 아니고 충주시 전체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김헌식 위원

지금 있기에, 수안보 게.

그러면 이 충주에 관광객인지 어떻게 압니까, 이거를?

○ 관광과장 김기홍

그거는 뭐 이 계수기를 설치를 하면 충주 시민이다, 외부사람이다, 그거를 구분하는 건 아니고요, 관광공사에서 설치한 기준에 의해서 계수기를 설치를 하면 거기에서 카운터가 되면 그거를 한 달에 한 번씩 통계를 내가지고 관광공사로 보내서 전체적인 통계로 국가전체 통계가 돼서 내려오는 겁니다.

김헌식 위원

핸드폰으로 하는 거예요?

○ 관광과장 김기홍

아닙니다, 이렇게 들어가는 길에다가, 지금 수안보 족욕길에도 들어가는 입구와 출구에다가 한 1m 정도의 볼라드등 같이 이렇게 해놓은 게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한 사람이 들어가면 거기서 자동적으로 카운터가 되도록 이렇게 돼있는 시설입니다.

김헌식 위원

그럼 주민들도 왔다갔다하고 시민들도 왔다갔다하면 다 관광객으로 될 거 아닙니까?

○ 관광과장 김기홍

네, 그거는 그렇게 측정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김헌식 위원

그리고 물탕공원에 보니까 아직 우리가 예산은 벌써 해준 게 꽤 됐는데 무대를 못하는데 보니까 서류상은 묘지가 돼있죠?

○ 관광과장 김기홍

네, 묘지로 돼있는 부분도 있고 전으로 돼있는 부분도 있고.

김헌식 위원

여태까지 글쎄, 그게 수안보 관광일번지 무대인데 여태까지 서류상 묘지로 돼있고 전으로 돼있다는 게, 저도 옛날 어릴 때는 거기 초등학교 있을 때 묘지가 있었는데 서류상 아직 그게 해결이 안 됐다는 게 좀 이상하네요, 그렇지?

○ 관광과장 김기홍

그래서 이번에 도시계획을 정비하면서 산림형질 변경이라든지 이런 것을 해가지고 이번이라도 제대로 잡아야 되겠다는 그런.

김헌식 위원

이건 언제까지 결정됩니까?

○ 관광과장 김기홍

일단 금년도에 도시계획 시설결정하고 이런 게 마무리가 되면 창고라든지 이런 거는 내년도 정도에.

김헌식 위원

예산도 또 이월시켜야 된다고.

○ 관광과장 김기홍

네.

김헌식 위원

잘 알았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네, 다른 위원님 또 계신가요?

곽명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명환 위원

곽명환 위원입니다.

오대호 아트팩토리 구조 안전진단 하신다는 거죠?

○ 관광과장 김기홍

네.

곽명환 위원

이 부분도 계약 전에 안전진단을 해서 했으면 훨씬 좋았지 않았나 싶어요.

○ 관광과장 김기홍

예, 그렇습니다.

그렇게 했었어야 하는데 사실 이제 사업자 선정하는 것도 기간이 상당기간 소요가 되고 또 사업자를 선정하고 나서 상당히 건물이 노후하고 이래서 처음에는 손댈 수도 없는 지경이었는데 그 건물 철거하고 최소한의 리모델링 하다보니까 이런 안전 부분에까지는 미처 세밀하게 챙기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곽명환 위원

근데 지금 안전진단 해서 만약에 등급이 안 좋게 나온다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 관광과장 김기홍

이제 만약에 구조안전진단 용역을 해서 하면 어떤 시설을 보강을 해라, 이런 주문이 있을 겁니다.

그러면 거기에 따라서 시설을 추가로 하든지 이렇게 해야 될 상황입니다.

곽명환 위원

족욕길 같은 경우도 처음에 예상을 해서 하셨으면 예산도 절감이 됐을 텐데, 참 아쉬워요, 이런 거보면.

그동안 처음에 거기에 버스킹 무대를 만들려고 예상을 했을 때 버스킹을 하겠다고 하는 분들도 계셨을 거고 버스킹하는 사람들을 만나서 이야기도 들으셨을 텐데, 애초에 어느 정도 필요한지 면적을 좀 산정을 해서 하셨으면 좋았을 텐데.

○ 관광과장 김기홍

처음에는 이제 그 얘기가 나왔을 때 한 1명 내지 2명 정도가 하시는 게 적당하다, 그렇게 해서 그거를 이제 제작을 한 게 아니고 이렇게 기 만들어져 있는 그리고 또 거기가 나무가, 양쪽에 나무가 있기 때문에 뭐 그렇게 공간을 넓게 활용할 그럴 상황이 못 됩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돼있는 게 하천으로 쪽으로 4m 이 족욕길 쪽으로 6m, 이렇게 마름모꼴로 이렇게 돼있는 거를 그거를 어떻게 지지대를 설치를 해가지고 6m, 6m, 이렇게 해서 하는 방법을 지금 강구를 하고 있습니다.

곽명환 위원

그리고 나무숲 놀이터도 2단계가 된지 지금 미처 몇 달 안 됐잖아요?

○ 관광과장 김기홍

네.

곽명환 위원

이것도 설계과정에서 이런 게 좀 짚어졌으면, 저희도 꾸준히 다니면서 계속 이야기를 했던 부분이겠죠, 분명?

○ 관광과장 김기홍

네.

곽명환 위원

이게 애초에 반영이 됐으면 추가로 또 이렇게 금액이 들어갈 리는 없었을 텐데, 그런 게 좀 아쉽네요.

다음부터 좀 신중하게 사업을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관광과장 김기홍

알겠습니다.

곽명환 위원

그리고 관광선은 언제 오나요?

○ 관광과장 김기홍

지금 현재로서 예측은 9월 말 정도로 하는데요, 이게 저희들도 수차례 독촉을 했는데 우리나라의 태양광 유람선이 우리나라 국내에서 제작을 해본 적이 없답니다.

그래서 태양광유람선의, 건축으로 말하면 설계, 선급감독기관이 프랑스에 있는 BV사라고 하는 선급기관이 있어요.

근데 여기가 아주 세계적으로 까다롭기가 굉장히 유명한 건데, 어떤 공정을 하나를 해놓으면 그거를 두 번, 세 번 다시 해야 되고 이런 사항들이 비일비재하게 생긴답니다.

그래서 이게 우리나라의 기존에 어떤 유람선이라든지 이런 배를 건조하는 거면 뭐 어떤 기간이 그렇게 길지는 않은데, 이 BV사의 감리여건에 맞추다보니까 굉장히 그게 까다로워서 뭐 한번을 했다가 두세 번, 뭐 다시 해체를 하고 반복을 하고 이런 걸 하다보니까 굉장히 시간이 많이 장기간 소요가 됐습니다.

곽명환 위원

이게 본 위원들도 그렇고 몇 번 한번 갔다 왔잖아요, 목포에.

○ 관광과장 김기홍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7월 10일 날 그때 가서 봤을 때, 그전에 갔을 때는 이게 철판이 용접도 제대로 절단이 안 된 그런 상태였었는데 그때 갔을 때는 철판이 전부 용접이 돼가지고 배의 형체는 완전히 들어나고 그때 당시에 푸른중공업에서 얘기가 이제 내부에 기계, 전기, 또 의자, 인테리어, 또 도장 이런 시설만 하면 9월 말 정도면 배가 거의 완료가 된다, 그렇게 설명을 들었는데 제가 최근에 확인을 해보니까 이 기계, 전기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BV사하고, BV사의 선급기관하고 충족이 안 돼가지고 또 좀 지연이 되고 있다는 그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곽명환 위원

또 딜레이가 될 수 있다?

○ 관광과장 김기홍

네.

곽명환 위원

지금 저희가 충전시설이랑 저기를 다 만들어 놓은 상황인데 기간이 가면 갈수록 또 유지관리비가 또 들어가거든요.

아쉽네요, 기간을 맞춰서 했으면 좋겠는데.

나무숲놀이터 전기선은 공문을 보내도 철거를 안 하나요?

○ 관광과장 김기홍

지금 지속적으로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곽명환 위원

근데 뭐 움직임은 안 보이고.

○ 관광과장 김기홍

그거 외에도 저희들이 지시하고 요구한 거에 대해서 불응을 하고 있는 게 몇 가지가 있는데 최근에 최후의 통첩을 했습니다.

9월 17일까지 하여간 어떻게든지간에 시에서 지시하고 한 것을 응하지 않을 시에는 어떤 법적인 절차를 밟아나가겠다, 라고 하는 최후통첩을 한 상태입니다.

곽명환 위원

무술공원 라이트월드 때문에 고생 많은 거 알고 있거든요, 격려를 드립니다.

좀 더 열심히.

○ 관광과장 김기홍

알겠습니다.

곽명환 위원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는 거 알고 있습니다.

○ 관광과장 김기홍

네, 알겠습니다.

곽명환 위원

감사합니다.

○ 위원장 조중근

다른 위원님 또.

정재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재성 위원

정재성입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체험관광센터의 근무복 구입을 직원들이 요구를 하고 있는 겁니까?

○ 관광과장 김기홍

사실 요구를 하고 있는 것도 있지만 전체, 보통 이제 오면 코레일하고 해가지고 와인열차, 이런 경우는 한 200명, 300명이 올 때도 있고 관광버스가 몇 대가 다녀서 사람들이 많이 이렇게 있는 데서는 우리 직원들이 급하게 구별해 낼 수 있는 그런 저기가 그래요.

그래서 저희들이 구상을 한 겁니다.

그렇게 해서 통일된 복장을 하면 우리 안내 직원들을 금방 알아가지고 어떤 사람들을 안내하고, 안내하는 데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겠다, 해서 편성한 겁니다.

정재성 위원

업무수행의 효율성 때문에요?

○ 관광과장 김기홍

네.

정재성 위원

그냥 문득 든 생각이 약간 전체주의적인 사고 같다는 생각이 좀 들었고요.

그리고 이 업무자체가 창의성이 요구되는 그런 직무일 텐데, 굳이 이렇게 맞춰야 할 필요성이 있나 싶어서요, 한번 여쭤봤습니다.

○ 관광과장 김기홍

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일단은 많은 사람들 속에서 우리 안내하시는 분들을 빨리 찾아서 어떤 단계, 단계로 이렇게 나가는 여행이 있을 때 신속하게 대처를 하고자 하는 그런 취지입니다.

정재성 위원

혹시 그분들이 뭐 거부감을 갖거나 그런 건 아니고 오히려 요구하고 있다는 말씀이시죠?

○ 관광과장 김기홍

예, 그렇습니다.

정재성 위원

저라면 공무원증처럼 그런 거를 패용을 하든지 아니면 액세서리용 판촉물 같은 경우를 다른 사람들하고 구분할 수 있게 착용 한다든지.

○ 관광과장 김기홍

지금 현재는 명찰하고 모자를 이렇게 하고는 있는데 그분들 입장에서도 뭔가 통일된 복장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 얘기.

정재성 위원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혹시 여벌을 하시면서 괄호치고 추가채용 등이라고 써주셨는데요, 추가채용 계획이 있는 겁니까?

○ 관광과장 김기홍

추가채용은 아까 청년일자리 말씀을 드렸지 않습니까, 그게 이제 선정이 되어서 앞으로 2년 동안 9명을 참여를 하게 됩니다.

이제 뭐 추가채용이라면 그런 수요, 그런 걸 말씀드린 겁니다.

어쨌든 청년일자리에 있는 분들이 우리 입고놀까라든지 그런 데서 큰일이 있을 때는 같이 일을 하거든요.

정재성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중앙탑공원 조형물 투광교체사업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중앙탑공원에 도보용 조명을 설치해놨는데 그 조명이 비교적 낮아서 야간도보 시에는 오히려 핸드폰으로든 조명을 비춰야지만 걷기가 가능할 정도입니다.

눈이 부셔서 걷기가 힘든 상황이거든요.

이 조형물 투광등이 낡은 것도 확인을 좀 해보고 교체 필요성이 있다는 것은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조형물투광등을 교체할 때 기존의 도보용 조명이 낮아서 눈이 부신 거를 조금 어느 정도 해소해 줄 수 있는 방안을 같이 연구해 주셔서.

○ 관광과장 김기홍

알겠습니다.

정재성 위원

이 사업을 진행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 관광과장 김기홍

작품에 투광하고 있는 거는 벌써 이게 낡고 훼손된 지가 오래돼서 지금 다 철거가 돼있는 상태라서 사실 야간에 그거를 작품을 감상을 하려면 설치가 시급한 그런 상태입니다.

하여간 눈이 부신 그런 문제는 기술적으로 어떻게 해결방법을 한번 찾아보도록 화겠습니다.

정재성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다른 위원님 또 계신가요?

손경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경수 위원

저도 족욕길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지금 족욕길 무대가 그 당시에 얼마였죠?

○ 관광과장 김기홍

4,000만 원이었습니다.

손경수 위원

4,000만 원.

○ 관광과장 김기홍

3,000만 원이었습니다.

손경수 위원

네?

○ 관광과장 김기홍

3,000만 원.

손경수 위원

4,000만 원이 아니었나요?

○ 관광과장 김기홍

4,000만 원입니다.

손경수 위원

4,000만 원 예산이었는데요.

사실 저희가 그 무대를 설치하고 난 뒤에 위원들이 전체적으로다가 그쪽에 갔을 때도 상당히 놀랐습니다, 그 무대를 해놓은 걸 보고.

저게 과연 4,000만 원의 공사가 맞는가, 지금 제가 다른 토목공사나 건축을 하시는 분들한테 의뢰를 해봐도 다들 놀라세요, 4,000만 원 공사라고.

○ 관광과장 김기홍

그거는 저희들이 제작을 한 게 아니고요, 조달청에 의뢰를 해가지고 그렇게 된 모양을 그냥 그대로 구매를 한 겁니다, 조달청 가격으로.

손경수 위원

꼭 그렇게 조달청 가격으로 해야 되나요?

○ 관광과장 김기홍

그거를 거기에 맞게 제작을 할 수도 있었는데 어떤 스페이스나 이런 걸 봤을 때 크기나 이런 게 적합해서 그렇게 구매를 했습니다.

손경수 위원

크기가 지금 적합하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지금 크기가 적합하지 않아서 다시 지금 하시는 거잖아요.

○ 관광과장 김기홍

처음에 그거를 했을 때는 하천 쪽이 좁고 이게 길 쪽이 넓게 이렇게 양쪽에 나무하고 나뭇가지가 있어가지고 그렇게 하다가 보니까 지금 현재는 1명 내지 2명이 음향기계나 반주기, 이런 거를 설치해 놓으면 거의 맞아요.

그런데 그게 이제 4명, 5명 정도가 들어가려면 1명 내지 2명만 하면 지금 있는 무대로 해도 충분합니다.

근데 이제 보통 4분 정도가 이렇게 하는 경우가 이제 최근에 좀 있었는데 그분들이 작다는 그런 얘기를 많이 하십니다.

손경수 위원

그러니까 처음에 계획을 하실 때 그런 부분을 잘 계획을 세우셨어야만 되는 거지 이것이 다 예산이 낭비되는 거잖아요.

지금 4,000만 원 예상을 했다가 또 추가로다가 2,000만 원이 또 들어가고 하면 그걸 또 다 다시 계획을 다시 잡는 거잖아요, 그렇죠?

○ 관광과장 김기홍

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스럽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손경수 위원

저희가 처음에 무대를 거기다 설치한다, 라는 것부터 위원들이 다 반대를 했었습니다.

거기다가 어떻게 실효성이 있겠느냐, 그런 얘기들도 많이 했었는데 잘만 운영이 되면 물론 멋진 무대가 될 수 있었겠지만 지금으로 봐서는 전혀 그렇지 못한 상황이잖아요.

저희 위원들이 예상했던 그런 부분이 지금 들어나는 부분입니다.

○ 관광과장 김기홍

앞으로는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손경수 위원

근데 여기에 2,000만 원을 2,000만 원을 들여서 얼마만큼 더 늘리시려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들을 철저하게 사전에 계획이 좀 철저한 계획이 돼있어야지 되지 않나, 싶습니다.

○ 관광과장 김기홍

알겠습니다.

손경수 위원

그리고 경관조명 설치공사하는데요, 전년도 추경에도 그 경관등으로다가 해서 3,200이 세워졌었거든요?

그거하고는 어떤 차이가 있는 건가요?

○ 관광과장 김기홍

수안보에.

손경수 위원

네.

○ 관광과장 김기홍

작년에 족욕길에도 전년 추경에 3,200만 원을 예산을 세웠습니다.

○ 관광과장 김기홍

그거는 지금 현재 지금 하려고 하는 거는.

손경수 위원

그니까 그 부분하고 어떤 차이가 있는지 그거를 한번 확인을 해주시고요, 지금 뭐 정확하게 답을 하실 수가 없는 것 같은데.

그리고 걷기여행 축제있죠, 체험관광센터에서 운영하는.

걷기여행 축제도 본예산에서 4,000만 원을 예산을 세우셨는데 저희가 반만, 반만 예산을 세웠죠.

그래서 다시 이제 2,000만 원을 더 추가로다가 하시는 건데, 보면 지금 500이 더 추가가 돼가지고 올라오셨어요.

○ 관광과장 김기홍

네.

손경수 위원

그럼 그 500에 대한 부분은 어떤 차이가 있는 건가요?

○ 관광과장 김기홍

500은 이제 목행동에서 그런 수요가 생겨가지고 지금 현재는 중앙탑하고 서충주신도시에 두 군데서 했었는데 그러다보니까 목행동 쪽에서 그런 수요가 생겨서 좀 고려를 하게 됐습니다.

손경수 위원

목행동이 그럼 하나 더 추가가 돼서 나가는 거고요.

그리고 제가 한 가지 제안을 드리고 싶은데요, 시티투어를 할 때 우리 버스는 어떤 버스를 이용하시는 건가요?

○ 관광과장 김기홍

지금 그거를 연초에 대일관광에다가 단가계약을 해서 입찰을 봐가지고 그렇게 해서 연간 운영합니다.

손경수 위원

아, 관광회사하고.

○ 관광과장 김기홍

네.

손경수 위원

다른 지자체를 보니까 다른 지자체에도 시티투어를 많이 해요.

많이 하는데 거기는 어떤 식으로다가 운영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버스가 특수제작이 된 버스예요.

그래서 완전히 관광을 하기 위한 버스로다 그렇게 운행을 하고 있더라고요.

다른 데 한번 확인을 하셔가지고 그런 부분도 좀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그래서 그 시티투어를 위한 그런 버스를 운행을 하고 있더라고요.

○ 관광과장 김기홍

알겠습니다.

손경수 위원

그 부분 한번 파악 좀 해주세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우선택

아까 저기 위원님 말씀하신 수안보 족욕길, 그 예산은 지금 한쪽만 하천변으로만 지금 경관조명이 돼있는데 반대편에, 거기가면 벚꽃나무가 양쪽으로 돼있지 않습니까?

손경수 위원

네.

○ 문화체육관광국장 우선택

한족만 이렇게 조명이 비치다보니까 반대편은 어둡고 또 경관조명의 효과가 많이 떨어지거든요.

그래서 반대편까지 하려고 하는 예산에 기존 설치돼 있는 쪽도 현재 등이 많이 안 들어오는 거, 고장난 거 그런 부분이 있어서 일부 그것도 교체하고 해서 그런 예산이 4,400만 원이 들어간 겁니다.

손경수 위원

지금 4,400이 아니죠, 4억 4,000이죠.

○ 문화체육관광국장 우선택

아참, 4억 4,000.

손경수 위원

4억 4,000이기 때문에 이게 정말 어마어마한 금액이라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우선택

그러니까, 반대편에 안 돼 있는 것을 하기 때문에 그래서 예산이 많은 거고 지금 기존에 있는 것은 일부 파손된 거, 고장난 거 그런 것만 교체하는 거 포함해서 그렇게.

○ 관광과장 김기홍

그 부분은 제가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3,200만 원 말씀하신 거는 지금 현재 족욕길에 하천 쪽에 양쪽으로 벚꽃나무가 있지 않습니까?

현재는 지금 이 투광등이 조명이 하천 쪽에만 설치가 돼있습니다.

하천 쪽에 설치된 게 상당히 오래됐어요.

그래서 3,200만 원은 하천 쪽에 노후가 돼서 보수를 한 거고요, 그러다보니까 매년 거기를 보수를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하천 쪽, 반대쪽, 논 쪽에 있는 거기에는 조명이 안 돼 있고요.

그래서 이쪽에 신규로 조명을 하면서 옛날에 오래된 거를 보수를 같이 해가지고 그렇게 하다보니까 4억 4,000만 원이 소요가 되는 겁니다.

손경수 위원

보수하고 신규하고 같이 하신다는 거죠?

○ 관광과장 김기홍

네, 그러니까 왼쪽에 논 쪽으로 있는 건 신규고 하천 쪽에 설치돼 있는 건 한 10년 이상 돼 있어가지고 지금 오늘 저희들이 예산편성하는 것들이 예산이 거의 10년 이상이 돼가지고 외부에 노출된 등이 10년 이상이 되다보니까 등기부 자체도 파손이 되고 또 전기위험고도 있고 그래서 하천 쪽은 보수, 또 이쪽은 신규, 이렇게 해서 4억 4,000만 원을 계상하게 된 겁니다.

손경수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다른 위원님 또 계신가요?

제가 좀 질문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아까 통계, 무인 계수기가 25개가 지금 설치돼 있다고 해서 충주시 전체 통계가 250만이라고 하셨어요?

○ 관광과장 김기홍

아니요, 지금 2018년도에는 150만이고 지금 2019년도 상반기에만 110만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니까 충주시 전체.

○ 관광과장 김기홍

네, 전체, 일반이 아니고 저희들이 무인계수기를 설치한.

○ 위원장 조중근

그니까 25곳.

○ 관광과장 김기홍

네.

○ 위원장 조중근

지금 족욕길도 그렇고요, 그다음에 버스킹, 공연을 하신다는 거 그런 횟수나 이런 통계가 나와 있죠?

○ 관광과장 김기홍

예, 나와 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거를 좀 주시겠어요?

○ 관광과장 김기홍

알겠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경관조명을 2018년도에도 있고 이 4억 4,000이란 돈이 어마어마한 돈이거든요?

한 가지, 지금 경관조명 예산이 엄청 많이 올라왔잖아요, 지금 조명예산이 관광과 거만 지금 무술공원도 그렇고.

○ 관광과장 김기홍

중앙탑하고 무술공원은 사실 가로등 보안등 개념의 등입니다.

그리고 이제 이 수안보에 있는 거는 벚꽃나무를 더 아름답게 보기 위해서 하는 경관조명이고요, 중앙탑공원하고 무술공원은 가로등과 보안등 개념의 그런 거로 보시면 됩니다.

물론 중앙탑공원은 예술작품에 투광되는 것이지만요.

○ 위원장 조중근

충주가 언제부터 빛의 도시가 됐죠?

○ 관광과장 김기홍

이거는 뭐 빛의 도시.

○ 위원장 조중근

그런 용어를 언제부터 썼죠?

충주가 언제부터 빛의 도시라는 명칭을 달고.

○ 관광과장 김기홍

이거는 뭐 빛의 도시, 이런 것보다도 10년 이상.

○ 위원장 조중근

아니, 여기 지금 중앙탑공원 조형물 투광기 교체사업에서 맨 밑에 “빛의 도시 충주를 홍보하고자 함” 이렇게 쓰셨잖아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우선택

앞으로 충주를 빛의 도시로다가 만들어가겠다는 그런 뜻이지요.

낮에는 꽃의 도시, 그런 거를 지금 해서 충주천변에, 성서동 일대에 꽃도 많이 그렇게 설치를 해놨는데 낮에는 꽃, 밤에는 조명.

○ 위원장 조중근

그니까 뭐 무슨 도시, 무슨 도시 이거는 좋은데, 꼭 성서동 그거 했다고 충주가 꽃의 도시가 되는 건 아닌 것 같고.

○ 문화체육관광국장 우선택

그건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거지, 뭐 일부 했다고 해서 꽃의 도시는 아니지만 앞으로 우리가 지향하는 게 꽃의 도시, 빛의 도시, 이런 걸 지향한다는 뜻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아까 족욕길 무대증설 지금 2,000만 원 추가된 거에 대해서 지금 논란이, 말씀이 계속 있으시잖아요.

왜 4,000만 원 처음 하셨을 때 이걸 조달구매를 하셨죠?

그 모델이 딱, 그때 정말 크기가 맞았으니까 조달구매를 하셨을 거 아니에요.

○ 관광과장 김기홍

네.

○ 위원장 조중근

이거를 만약에, 지금 그러면 2,000만 원을 세워주면 이거는 어떻게 구매하실 거예요?

○ 관광과장 김기홍

이거는 기존에 돼있는 거에다가 하천 쪽에 4m.

○ 위원장 조중근

그니까 발주를 어떻게 하실 거예요?

업자한테 공고내서 하실 거예요?

○ 관광과장 김기홍

이거는 제작을 해야 됩니다.

기존 있는 거에 확장을 해가지고 지금.

○ 위원장 조중근

그니까 2,000만 원이니까 수의계약 주실 거잖아요?

그렇죠?

가능하죠, 수의계약 가능하죠?

○ 관광과장 김기홍

네.

○ 위원장 조중근

애초에 4,000만 원, 저도 그때 저희 다 가봤을 때 그거보고 깜짝 놀랐어요.

4,000만 원짜리가 아니거든요, 그거는.

근데 지금 이거 2,000만 원 증액을 해서 늘린다면 기존에 있는 조달제품 한쪽을 어찌됐든 철거를 하거나 뭐 그렇게.

○ 관광과장 김기홍

철거는 아니고요, 기존 만들어놓은 거에다가 뒤쪽이 4m고 앞쪽이 6m입니다.

그래서 뒤쪽도 6m, 6m를 해가지고.

○ 위원장 조중근

그러니까 일부를 절단하고 하지 않아요?

○ 관광과장 김기홍

절단하지는 않고 기존 있는 거에 더 덧붙여가지고 4m짜리를 6m로 만드는 겁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럼 이게 총 6,000만 원짜리가 될 텐데 그 무대를 하는데 6,000만 원을 들였다고 하면 이해가 갈까요?

애초에 4,000만 원을 가지고 그냥 입찰을 봐서 했어도 충분히 가능했던 공사 같은데, 제가 봤을 때.

굳이 조달을 통해서 이게 무슨 큰 대형 몇 억짜리 공사도 아닌데 그렇게 할 이유가 있었을까요?

조달가가 엄청 비싸거든요.

이거를, 이게 규격화 된 게 어딨어요.

그게 딱 그렇게 장소에 딱 갖다놓는 제품이 아닌데, 거기 나무와 나무도 있고 막 이래서 설치하는 것도 되게 힘들 텐데.

○ 관광과장 김기홍

그때 당시에는 양쪽 공간을 고려했을 때 그런 제품이 나와 있어서 그런 제품을 구매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리고 지금 계속 자료요청을 좀 드릴게요.

경관조명 설치, 수안보 족욕길 경관조명을 또 기존에 있던 것도 조치를 수시로 하셨을 거 아니에요?

○ 관광과장 김기홍

그니까 중간중간에 이렇게 보수를 하다보니까 이게 찔끔찔끔 이게 보수를 하다보니까 계속 해마다 이렇게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라서 전면교체를 좀 하려고.

그리고 해놓은 지가 상당부분 기간이 경과가 됐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네, 그리고 마리나게스트하우스, 이거는 아니고.

탄금호 계류장이 지금 9월 말로 보시는 거예요, 정확하게?

○ 관광과장 김기홍

그때 당시에 갔을 때 그렇게 9월 말 정도면 제작이 완료된다, 라고 7월 10일 날 갔을 때 그렇게 얘기를 했는데 지금 최근에 또 확인을 해보니까 9월 말에서 좀 늦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제가 봤을 땐 올해 못 올 것 같거든요.

못 올 것 같아요.

제 판단에는, 저도 그때 갔었지만 그때 3월, 4월 이렇게 얘기했던 게 벌써 지금 9월이 된 거고 근데 지금은 그거 싣고 오는데도 한참 걸리잖아요?

○ 관광과장 김기홍

한 열흘 정도 보고 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러니까요.

○ 관광과장 김기홍

그거는 아마 로드 서브웨이는 다 돼있다고 그때 갔을 때 로드 서브웨이는 다 돼있다고 들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근데 지금 사용도 안 하는데 제초작업을 하나요?

굳이?

배도 안 왔는데, 운영비가 또 들까요?

오면 하시죠, 차라리 배가 진짜 오면.

제가 봤을 때는 안 올 것 같은데요, 올해 안에.

○ 관광과장 김기홍

지금 어쨌든 뭐 9월, 10월 정도는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9월 말에서 10월 정도.

○ 위원장 조중근

이거 저기 이 업체가 어디였죠?

계약한?

○ 관광과장 김기홍

배 만드는?

○ 위원장 조중근

아니요, 충주시하고 유람선 사업한다고.

○ 관광과장 김기홍

코리아크루즈요.

○ 위원장 조중근

코리아크루즈하고 MOU 맺은 거잖아요?

MOU인가요, 뭐예요?

○ 관광과장 김기홍

처음에 이제 거기에서 시하고 어떤 계약을 맺어서 언제까지 배를 만들어가지고 오면 우리가 계류장을 해서 하겠다, 배는 그 사람이 만들고.

○ 위원장 조중근

그렇죠, 그 기한이 언제까지였죠?

○ 관광과장 김기홍

근데 그 기한이 아마 2018년 상반기 정도인데, 그 기한이 지나가지고 충주시하고 코리아크루즈는 사실 계약은 취소가 된 상태입니다.

계약은 취소가 된 상태인데, 어쨌든 거기에서는 배를 만들어나가는 과정이고 또 그리고 우리 시에서는 어떤 계류장을 예산을 세워가지고 계류장을 하려고 했던 상황이고 그래서 계약은 취소가 됐지만 코리아크루즈 입장에서 처음에 계약을 했을 때는 계류장을 독점적으로 사용하는 어떤 그런 유에 있다가 이제 계약이 취소된 이후에는 그러면 독점적인 건 아니라도 우리가 배를 만들어가지고 오면 이 계류장을 사용할 수 있게는 해 달라, 그런 계약은 취소가 돼서 법적으로 그 사람들하고 우리하고 어떤 계약관계가 있는 상태는 아닙니다.

다만 이제.

○ 위원장 조중근

취소가 언제 됐어요, 그러면?

정확하게?

○ 관광과장 김기홍

2018년도 아마.

○ 위원장 조중근

이거 계류장 언제 만들었죠?

○ 관광과장 김기홍

계류장은 이제 그 이후에 만들었는데요, 그 이후에.

○ 위원장 조중근

계약이 취소됐는데 우리는 오지도 않을 배를 기다리면서 계류장을 만들어줍니까?

○ 관광과장 김기홍

아니, 그때도 이제 전혀 만들어지지 않은 것은 아니고.

○ 위원장 조중근

그니까 배를 안 만들었잖아요.

저희가 올해 갔을 때, 초에 갔을 때 그때 이제 막 절단하고 있었거든요.

전혀 형체도 없었어요.

근데 계약기간은 2018년도에 끝났는데 계류장을 우리가 그거를 올해 만들지 않았어요?

○ 관광과장 김기홍

그때 당시에 제가 오기 이전의 일이었었는데요.

○ 위원장 조중근

그게 관리를 그래서 제초작업도 해야 되고 운영비도 들어가야 한다는 유지관리비가 500만 원하고 해서 900만 원이 들어가는데 이거 만약에 계류장 배가 왔어요, 만약에?

이거 유지관리하는 데 얼마나 들까요, 일년에?

○ 관광과장 김기홍

일단 금년도에 한 거는 거의 대부분이 제초작업이고, 그리고 계류장을 설치해놓은 데크가 최적의 상태로 될 수 있게 유지관리를 하기 위해서 세운 거고요.

만약에 금년도에 배가 오지 않는다고 그러면 이 예산은 삭감하든지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니까 이건 제초작업하고 유지, 데크에 오일스테인 바르고 그러시려고 하는 거잖아요?

○ 관광과장 김기홍

전반적인.

○ 위원장 조중근

근데 배도 안 왔는데 삭감을 하겠다?

그러면 아예, 글쎄요.

이거를 올리신 이유가 참 아이러니하네요.

○ 관광과장 김기홍

저희들은 정상적으로 진행이 될 거라고 보고 예산을 계상을 한 겁니다.

물론 시기가 조금 늦어지는 것은 있지만.

○ 위원장 조중근

수변 관광명소 활성화에 특별문화공연 있잖아요.

○ 관광과장 김기홍

네.

○ 위원장 조중근

이게 지금 500만 원이 증액이 돼서 왔죠?

○ 관광과장 김기홍

네.

○ 위원장 조중근

이거 한번도 안 했, 했나요?

공연을?

○ 관광과장 김기홍

아직 공연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한번도 안 했죠?

이게 몇 회를 보시는데 지금.

○ 관광과장 김기홍

지금 현재 4,000만 원 돼있는 거는.

○ 위원장 조중근

4,500만 원이잖아요, 이제 증액하면.

○ 관광과장 김기홍

네.

○ 위원장 조중근

이거 몇 번 하시려고 이렇게 돈을 세운 거죠?

○ 관광과장 김기홍

지금 중앙탑공원에 한번 하고 서충주신도시하고 지금 500만원은 목행 수변지역에서 그런 요청이 있어가지고 그렇게 해서 지금 가을 정도에 할 예정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조금 문화예술과하고 협의를 좀 하셔서 반복되는 서충주도 공연을 저번에 지정예술단에서 한 거로 알고 있거든요.

○ 관광과장 김기홍

한번 알아봤는데요, 거기에서 공모사업을 해가지고 한 2,000만 원 정도를 해서 6번인가 이렇게 공연을 하는데 저희들이 하는 이 공연하고는 어떤 규모나 굉장히 작은 그런 거더라고요.

○ 위원장 조중근

글쎄요, 그래서 증액까지 하면서까지 이거를 계속 왜 증액을 하신 건지 알 수가 없거든요?

그냥 4,000만 원 갖고 하시면 되지.

굳이 그렇게 하실 필요가 있었는지.

그리고 충주관광 홍보물, 홍보책자 제작 있잖아요?

○ 관광과장 김기홍

네.

○ 위원장 조중근

2016년 이후에 한번도 없었다고 그러셨잖아요.

○ 관광과장 김기홍

네, 책자는 없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이제 새로이.

○ 위원장 조중근

이게 안내책자, 안내지도랑 이런 거랑은 뭔 차별이 있는 거죠?

○ 관광과장 김기홍

아니, 안내지도는 이제 지도에다가 주요광지를 표시를 해서 그거는 매년 제작을 하는데 안내책자는 말 그대로 300페이지 정도 해가지고 어떤 관광지를 자세하게 설명을 해놓은 그런 책자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래서 증액을 하신 이유가.

○ 관광과장 김기홍

그 책자를 그때 당시에 만들어놓은 책자가 거의 소진이 됐고요, 그리고 신규로 관광지들이 늘어나니까 그런 책의 그런 관광지들이 없으니까 이제 그 책을 가졌던 분들이 문의가 들어오고 그래서.

○ 위원장 조중근

소진을 했다는 개념이, 이거를 애초에 만들려고 2,000만 원을 세웠는데 소진이 됐다는 개념이 아니고 부족해서 그런 거예요, 이게?

그거를 잘 이해를 못 하겠거든요?

○ 관광과장 김기홍

2,000만 원을 가지고 책자를 만드는데 사실 그거를, 글을 이게 어떤 관광지를 가면 어떤 글을 잘 쓰는 사람이 충분히 글을 써가지고 내용물을, 콘텐츠를 만든 다음에 그게 되면 책자를 제작하고 그러는 거거든요.

그래서 사실은 2,000만 원을 가지고 콘텐츠를 만드는 데 거의 들어갔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책을 찍어낼 돈이 부족한 거예요.

○ 위원장 조중근

그니까 사업비가 부족하다는 말씀이시잖아요?

○ 관광과장 김기홍

네.

○ 위원장 조중근

이 물탕공원 언제 만든거죠?

○ 관광과장 김기홍

그게 도시계획은 97년도에 만들어졌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97년도에 물탕공연장이 만들어졌나요, 97년도에?

○ 관광과장 김기홍

공원, 도시계획이 된 거는 97년도고요 실제로 그 무대가 만들어진 거는 한 2007년도, 8년도 그때 정도 될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때 근무하셨던 분들 다 퇴직하셨겠네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우선택

그때가 아니고 그게 97년부터 시작을 해가고 제가 그때 문화관광과에 근무할 때인데 관광계에서 그 사업을 했는데 98년 말인가, 99년 초에 완공이 된 겁니다.

○ 위원장 조중근

98년, 2000년도가 아니고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우선택

2,000년이 아닙니다.

근데 그때 당시에는 현재 무대 뒤편에 상록호텔하고 사이에 지금 벽처럼 돼있는 데 그 부분이 당초에 벽천분수였습니다.

벽천분수를 처음에 가동을 했었는데 그게 이제 축제 있을 때만 가동을 하고 그러다보니까 기계도 잘 작동이 안 되고 또 이제 관광객들이나 학생들이 지나다니면서 자꾸 담배피우고 꽁초 버리고 그러다보니까 그거에 대한 필요성이 별로 없다고 판단해가지고 벽천분수를 폐쇄했고 거기를 무대를 더 확장했습니다.

근데 지금 사업을 거기다가 출연자 대기실하고 창고를 지어달라고 하는 게, 무대 부분에 해달라는 건데, 그건 어차피 무대이기 때문에 그 뒤편에, 벽체 뒤편에 거기를 토지를 경계측량을 해가지고 그 부분에 우리 토지가 정확히 판단이 되면 그 부분에다가 출연자대기실을 지금 현재 조립식으로 대충해놓은 거를 다 철거를 하고 다시 거기다 만들려고 하는 사업을 하려고 하다보니까 지금 문제가 되는 게, 그 당시에 도시계획결정을 공연장, 광장 이런 개념으로 도시계획결정을 했어야 하는데 그때 그렇게 하지 못한 게 지금 드러나서 그래서 사업비도 지금 추가로 계상을 하게 되고 그런 거고, 사업은 98년 말쯤에 완공이 된 겁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러니까요, 그런 걸 여태까지 파악을 못 했다, 라는 것도 참 아이러니한데, 그냥 사용해도 되겠네요, 그냥 계속.

만약에 안 세워주면.

○ 문화체육관광국장 우선택

문제는 지금 현재 무대는 넓은데, 출연자들이 오면 출연자들이 대기할 공간이 없고 또 행사에 필요한 물품을 보관이나 이런 거를 할 장소가 없기 때문에 그래서 그게 필요한 거고, 그걸 하려고 예산을 반영해서 실제 추진하다보니까 도시계획 문제가 드러나는 겁니다.

그 당시에 조금 판단이나 그 당시 담당자가 좀 잘못했던 것 같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네, 관광객유치 여행사 버스 한 대당 30만 원씩 주고 하는 거 있잖아요?

○ 관광과장 김기홍

네,

○ 위원장 조중근

이게 제천이나 단양하고 비교했을 때 그 금액이 적정한가요?

타지역하고 봤을 때 타지역도 그렇게 준다고 돼있는데 그게 비슷한가요, 어떤가요?

○ 관광과장 김기홍

지금 제천 같은 경우 연간 한 3,000만 원 정도 되고요, 단양은 한 2,000만 원 정도 이렇게 돼있습니다.

저희들이, 제가 이렇게 봐도 2018년도에 대비해서 관광객이 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당연히 늘어야 되겠죠, 그런데 제천, 단양만큼 많이 오진 않잖아요, 우리가.

○ 관광과장 김기홍

제천하고 단양하고는 뭐 이렇게.

○ 위원장 조중근

그래서 아까 지금 갖고 계신 자료를 저좀 주시겠어요, 타지역 것 좀?

○ 관광과장 김기홍

알겠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주시고요, 나무숲놀이터 공문을 보냈는데 라이트월드에서 아직 아무런 응답이 없으시다고 말씀 하셨잖아요?

○ 관광과장 김기홍

응답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고요, 이제 라이트월드에서 주장하는 것은 우리가 임대료를 내고 그 땅을 임대를 내고 쓰는데 그거를 시에서 땅에 대해서 이렇게 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느냐, 이런 거로 인해가지고 좀 논쟁을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러면 일반 시민들 느끼는 거를 말씀을 좀 드리면 지금 여기 세계무술공원의 경관조명이랑 이런 게 있잖아요?

○ 관광과장 김기홍

네.

○ 위원장 조중근

2억 원 돼있는데 그러면 그쪽 다.

○ 관광과장 김기홍

그 부분은 지금 현재 라이트월드 구역 바깥에 구역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경관조명.

○ 위원장 조중근

그니까요, 어쨌든 바깥인데, 경계구역 바깥이지만 밤에 여기를 가는 사람이 없잖아요.

충주 시민들이 많지는 않잖아요, 예전보다.

○ 관광과장 김기홍

네.

○ 위원장 조중근

근데 이렇게 들여서 우리가 빛을 해줄 필요가 있을까요?

○ 관광과장 김기홍

아니, 일단 뭐 전혀없는 게 아니고 일단 오는 분들이 상당히 민원을 제기를 많이 합니다.

공원이 너무 캄캄하다, 라고 하는 게.

그리고 또 이제.

○ 위원장 조중근

아, 라이트월드가 그렇게 밝게 밤에 비치는데도 어둡다?

그런 말씀이신가요?

○ 관광과장 김기홍

사실 라이트월드의 루미나리에는 루미나리에 있는 그 부분만 밝게 보일뿐이지 사람들이 걸어 갈 때 그게 어떤 조명이나 보안등의 역할은 전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정문을 지나가지고 라이트월드 매표소로 가기까지가 상당히 좀 어두운, 옛날에 라이트월드가 전체 권역에 있을 때는 그런 것들이 잘 몰랐는데 라이트월드가 저쪽으로, 도로바깥으로 옮겨가고 나니까 어두웠던 부분들이 지금 노출이 된 겁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거기에 한 10년 이상 돼가지고 뭐 등들이 깨지고 노후하고 이런 것들이 있어서 위험성도 있고 조도 자체도 굉장히, 아주 지금 현재 측정을 해도 룩스 자체가 전혀 안 나오는 그런 상태입니다.

그래서 민원도 많이 들어오고 있고요.

○ 위원장 조중근

네, 지금 뭐 여기 앙성 온천데크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를 했어요, 7,900을 들여서.

9,000만 원 예산에서 공사를 하고 1,100만 원이 남고 7,900을 썼죠?

○ 관광과장 김기홍

네.

○ 위원장 조중근

근데 지금 6,000만 원을 다시 들여서 또 하신다는 얘기시잖아요, 추가로?

○ 관광과장 김기홍

네.

○ 위원장 조중근

아니. 이게 몇 년 지나서도 아니고 당초에 세웠던 예산을 했는데 또 올린다?

이게.

○ 관광과장 김기홍

이게 이때당시에 처음에 예산을 세울 때 굉장히 적게 세운 겁니다.

그래서 당초에 하려고 했던 거를 한 1/3정도밖에 못한 그런 상태거든요.

○ 위원장 조중근

그니까요, 적게 세운 이유가 뭐 있겠지만 어떤 사업을 할 때는 좀 한번에 딱 이렇게 크게 생각해서 완공이 되게끔 해야지 지금 다 보면 했는데 또 하고, 또 하고 그렇게 계속 반복이 되잖아요.

○ 관광과장 김기홍

예.

○ 위원장 조중근

이걸 다시 몇 년 지나서 다시 올리는 것도 아니고 당초예산을 했는데 또 예산을 6,000만 원 또 세워서 공사를 하겠다?

이것도 공사 한번 하고 뭐하면 소요비용이 다 또 올라가요, 공사비에.

그런 거는 솔직히 낭비예요.

○ 관광과장 김기홍

기존에, 그 점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 위원장 조중근

본 위원이 7월 달에 시정질의, 라이트월드 쪽 시정질의 한 것에 대해서 시정이 어떻게 돼가고 있죠?

전혀 보고가 없어서, 어떻게 처리됐어요?

○ 관광과장 김기홍

지금 그때 당시에 하신 사항들을 라이트월드에 여러 차례 공문을 보내고 시정하라는 거를 했는데 일부는 시정을 한 것도 있지만 아직까지 시정이 되지 않아서 얼마 전에 여태까지 시에서 요구한 거를 응하지 않은 거를 전체적으로 해가지고 공문을 보내서 9월 17일까지 회신을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이제 거기서 조치가 되지 않을 때는 단계별로 법적조치를 할 그럴 예정입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장 우선택

라이트월드는 지금 우리가 무예마스터십과 무술축제를 하는 기간 중에 사회단체연합회에서 거기에다 난장을 하겠다, 이렇게 저희한테 요청을 해서 “난장은 안 된다, 할 공간도 없고 안 된다” 이렇게 얘기를 했더니 공간을 자기들이 라이트월드 안에다 찾겠다, 그래서 라이트월드 측하고 얘기를 해서 어느 정도 협의가 됐다, 그런 얘기를 하기에 “그게 바로 전대다, 감사원 감사하고서 문제가 된 게 전대인데, 또 그런 식으로 하는 건 전대가 되기 때문에 그건 말이 안 된다” 이렇게 해서 사회단체연합회에서 안 된다는 걸 최종적으로 통보를 했는데.

○ 위원장 조중근

제가 말씀드린 건 그 문제가 아닌데.

○ 문화체육관광국장 우선택

그니까, 그 이후에 보니까 계속 이 사람들이 난장을 모집하는 그런 행위를 하고 있었고 또 지금 현재도 일부 위법한 행위를 하고 있는 게 우리가 확인이 돼가지고 아까 우리 과장님 얘기한 대로 9월 17일까지 시에서 요구한 사항을 최종적으로 이행을 하라는 그런 공문을 보낸 거와 동시에 충주경찰서에다가 고발을 해놓은 그런 상태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니까, 제가 그 뒤에 가축이나 이런 가스시설, 하여튼 그런 시설에 대해서 시정질의를 여러 개 했잖아요, 여러 가지를 했는데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했다는 보고가 전혀 없어요, 두 달이 지났는데.

○ 문화체육관광국장 우선택

그거는 지금 청소관계는 그때 위원장님 바로 질의한 다음에 자원순환과에서 다 수거가 됐고 말 관계는 사육을 안 하는 거로 그렇게 해서 조치를 했고 가스통 관계는 아직까지 지금 조치 중인 거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니까요, 다 되시면 하시려고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몇 개월이 지나도 전혀 그거에 대한 답변을 들을 수가 없어서.

○ 문화체육관광국장 우선택

그건 다 조치가 되고 나서 다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탄금대 중계도로에 1년 조명 유지관리비가 얼마나 들까요?

○ 관광과장 김기홍

지금 유지관리비는 이제 전기세하고요, 청소비하고 내년도에, 지금 지난번에 포충기를 설치를 했었었는데 내년도 당초예산에 한 3,000만 원 정도 해가지고 하면 지난번에 하다가 못했던 부분이 어느 정도 됩니다.

전기세하고 사실.

○ 위원장 조중근

음악시설 뭐 다 하셨잖아요?

○ 관광과장 김기홍

네.

○ 위원장 조중근

비용 저쪽 거, 지역개발과 거 갖다하셨는데 지금 여기 유지관리 1식 해서 400만 원, 전기료.

○ 관광과장 김기홍

거의 대부분이 전기세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니까 전기를 400만 원에, 유지관리 1식 해서 400만 원을 해서 800만 원 증액을 이번에 하셨잖아요?

○ 관광과장 김기홍

전기세하고 이제 거기에 포충기에 이제 날파리가 상당히 많이 붙어서 떨어지면 그 청소하는, 청소를 거의 매일 하다시피 해야 합니다.

그런 비용이 상당히 많이 소요가 돼요.

○ 위원장 조중근

우리 온천수관리팀장도 오셨는데요, 저번에 감사 때 저희가 보고를 받아보니까 그동안 온천수관리를 점검을 한번도 한 적이 없는데 이번에 다 데이터 하셔가지고 관리를 잘하고 계신 것 같아요, 보니까.

그래서 여기 또 예산을 올리신 것 같은데, 그동안은 정전이 없었나요, 한번도?

어떻게 했었어요, 그동안 정전이 일어나면?

대처했었어요?

○ 관광과장 김기홍

사실 이게 뭐 정전이 일어나면 문제가 시스템이 다운이 되는 게 문제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정전이 되면 가서 컴퓨터를 다시 켜야지 되는데 이제 이거를 무정전 UPS를 설치를 하면 다운이, 그전에는 그냥 정전이 되면 다시 수동으로 현장을 가가지고 수동으로 켜고 이랬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이거를 설치를 하게 되면 그 PC가 다운되는 일이 없는, 그렇게 해서 UPS를 설치하려고 하는 겁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니까요, 지금 두 개 예산하고 원방감시구축?

이것도 그동안 어떻게 사용을 했기에 이거를 지금 이런 예산이 올라왔는지 궁금해서.

○ 관광과장 김기홍

사실 이제 그게 지금 우리 팀장님이 아주 기계.

○ 위원장 조중근

예, 전공이시니까, 전문이시니까.

○ 관광과장 김기홍

그래서 그전에는 이제 직원들이 있을 때 사실 어떤 이런 문제가 크게 노출이 안 됐던 겁니다.

근데 이제 기계 전문하시는 팀장님이 오시니까 옛날에 이제 부족했던 그런 부분들이 하나하나 다 감지가 돼가지고 새로운 발전적인 방향으로 이렇게 시스템을 하려고 하는, 그렇게 해서 예산을 편성하게 된 겁니다.

○ 위원장 조중근

시설을 개선하고 하시는 건 되게 바람직하다고 봐요.

온천수 점검을 다 하셨다고 하니까, 그래서 우리 김헌식 위원님, 지역구 의원님 계시지만 저번에 특급호텔 물 관계도 150t 관계도 그렇고 하여튼 물 관리를 좀 계속 철저하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관광과장 김기홍

알겠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관광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관광과장 김기홍

감사합니다.

○ 위원장 조중근

능률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6분 정회)

(15시 53분 속개)

○ 위원장 조중근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평생학습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평생학습과장 안종훈

평생학습과장 안종훈입니다.

평생학습과 교육지원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는 조중근 행정복지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평생학습과 소관 2019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260쪽이 되겠습니다.

세입예산은 기정액 33억 9,866만 원에서 4,750만 원이 증액된 총 34억 4,616만 원입니다.

국고보조에 대한 교육보조가 2019년 검정고시 프로그램 운영지원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검정고시 운영비로 3,22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초중고등 무상급식 도비 변경내시액 530만 원과 행정정보 공동시설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공공시설이용요금 즉시 감면서비스 재정지원사업비로 1,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261쪽이 되겠습니다.

기정액 130억 2,934만 원 보다 1억 6,528만 원이 증액된 131억 9,462만 원이 되겠습니다.

세출예산 1,000만 원 증액사업 및 신규사업을 중심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공공시설 이용요금 즉시감면서비스 재정사업비로 행정안전부 행정정보 공동이용활성화 공모사업에 금년에 선정되었습니다.

정규 프로그램 수강료 결제 시 신청인의 자격을 전산 상으로 실시간 확인하여 시민들의 증명서 제출하는 불편을 덜어주는 시설구축비로 전산개발비 1,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금년 11월 중에 준공 예정인 건강복지타운 내 평생학습센터 운영을 위한 강의실 집기구입비 7,45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6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평생학습관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2층 소회의실 LED전광판 설치비 700만 원과 화장실 비데 구입비 39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교육부 공모사업인 2019년도 검정고시 프로그램 운영지원 저학년 학습자의 교육지원과 학력보완 기회제공을 위한 성인문화학교 4개 검정고시 프로그램 운영비 3,22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63쪽이 되겠습니다.

교육부 주관 공모사업인 충주상고 글로벌 현장학습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대응투자비로 2,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초중고 특수학교 무상급식 지원을 위한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금 1,325만 원 증액하였습니다.

이것은 당초예산 편성 시 적용된 학생 수 및 급식일수 산정기준 변동에 따른 예산변동분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반기문 해외봉사체험 예산 전액삭감은 금년도 건양대 해외봉사자 사망사건이 금년 1월 10일 날 캄보디아에서 발생이 되었습니다.

이에 우리 충주시에서도 1월 달에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한 결과 학부모 측에서 의료서비스 치안불안 등 학생 안전위험 요인이 상존하고 식중독, 질병, 사고 등이 발생할 경우 전적으로 시에 책임부담 요인을 지게 되어 학부모 측에서는 24시간 가이드 배치와 의료진, 구급차 상시대기 요구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판단되어 전액예산 1억 5,000만 원을 삭감하게 되었습니다.

향후 반기문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는 신규사업을 발굴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충북도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소프트웨어 미래체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충북도내 우수 소프트웨어교육환경조성을 위한 사업비 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 위탁사업비로 1억 2,6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64쪽이 되겠습니다.

관내 청소년 교육지원을 위한 5개소 청수도년공부방 개보수 및 물품구입비 1,0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국고보조금이 시도비보조금 반환금으로 2,677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평생학습과 소관 제2회 추경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조중근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곽명환 위원님 없어요?

반기문 해외봉사체험을 이번에 안 하시는 거잖아요?

그러면 이 비용은 어디에 쓰여지나요?

○ 평생학습과장 안종훈

이번에 1억 5,000만 원 삭감이 되는 게 되겠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냥 삭감인가요?

다른 데 쓰여지는 게 아니고요?

○ 평생학습과장 안종훈

예, 체험예산 1억 5,000만 원은 안 되고 내년도에 다른 사업 명목으로 찾아가지고 다시 사업계획을 또 발굴토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 발굴한 건 금년도에 반기문 비전스쿨 해가지고 중학생만 운영한 게 있습니다.

그래서 고등학생도 필요할 것 같아가지고 내년도에 한 1억 정도 들여가지고 2박 3일 과정을 추진계획으로 지금 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네, 소프트웨어 미래체험사업에 대해서 조금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이게 어떤 사업인건지?

○ 평생학습과장 안종훈

이건 충청북도에서 공모사업으로 한 건데 시군별로 초등학교에 있는 학급 수를 비교해가지고 관내 초등학교에 소프트웨어 관련 강사 한 300명 계획잡고 있습니다, 도에서.

그래서 1년에 한 100명씩 강사를 양성해서 학교에 저희 같은 경우는 한 10개교가 신청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강사 양성 1년이 지나면 강사를 해당학교로 배정해가지고 소프트웨어로 강사로 활용할 계획이 되겠습니다.

지금 현재 금년도에 모집인원이 우리 충주시에 한 60명, 3년 동안 되는데 지금 현재 한 35명 정도가 신청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알겠습니다.

다른 위원님 더 계신가요?

곽명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명환 위원

곽명환 위원입니다.

SNS 홍보기자단 활동지원이 있잖아요, 261페이지.

성과가 있나요?

○ 평생학습과장 안종훈

지금 저희들이 한 12명 블로그기자단 운영하고 있는데요.

저희들이 1년에 블로그 운영한 게 한 60개 과정, 한 120개 과정, 1년에 한 2,200명 정도를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시민들이 활동하고 있는데 그 분들이 활동실적이 우리 홈페이지만 게재되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블로그기자단 12명을 양성해가지고 같이 학습을 하면서 어떻게 했는지 그 과정을 아니면 동영상을 찍든지 사진을 찍어가지고 편집을 해가지고 블로그에 게시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게시한 사람한테는 일정의 수수료를 주는 걸로 또 세목 내용이 되겠습니다.

곽명환 위원

그 성과 좀 문서로 저한테 제출해 주실래요?

그동안 했던 성과?

○ 평생학습과장 안종훈

예, 알겠습니다.

지금까지 한 160건이 돼 있는데 이건 별도로 해서 드리겠습니다.

곽명환 위원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페이지 보시면 소회의실에 LED전광판 설치라고 돼 있는데 어떤 전광판인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 평생학습과장 안종훈

저희들 2층 소회의실에 한 50명에서 60명 정도 강의실이 하나 있습니다.

그래서 각종행사 때마다 플래카드를 붙이고.

곽명환 위원

현수막?

○ 평생학습과장 안종훈

현수막을 하고 있는데요.

저희들이 한 연간 보니까 사업비가 한 200만 원 정도 비용이 지출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LED로 하면 저희들 직원들 업무량도 좀 줄이고 쉽게 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이번에 예산요구를 하게 됐습니다.

곽명환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건 예산안 하고 좀 다른 건인데요.

교육경비심의도 앞으로 다가왔죠?

○ 평생학습과장 안종훈

예.

곽명환 위원

작년에 보니까 인문계 학교들 위주로 교육경비가 나가는 걸로 알고 있어요.

○ 평생학습과장 안종훈

교육경비 심의 같은 건 저희들이 어느 정도 일정금액이 결정이 되면 교육청에 공문을 발송합니다.

그래서 해당 초중고등학교에서 필요한 사업을 취합해서.

곽명환 위원

고등학교만 주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 평생학습과장 안종훈

그렇지는 않습니다.

다 주고 있습니다.

곽명환 위원

아니, 교육경비 심의위원이에요, 제가.

그 전에도 그걸 심의하기 위해서 갔었어요.

고등학교만 주는데 인문계 고등학교만 주고 실업계는 배제돼 있는 상황이더라고요, 제가 작년에 참가를 해 보니까, 그런데 형평성 차원에서 이번에는 좀 그러지 않았으면 합니다.

○ 평생학습과장 안종훈

지금 학교에서 교육경비 신청한 건 저희 지자체로 직접 신청을 안 해서 저희들이 판단하기는 어렵고요.

교육청에서 일괄 취합해서 정리가 되면 그 자료가 넘어오면 저희들이 심의하는 걸로.

곽명환 위원

아예 배제가 되어 있더라고요.

○ 평생학습과장 안종훈

한 번 잘 챙겨 보겠습니다.

곽명환 위원

그렇게 좀, 이번에는 꼭 챙겨 주시고요.

그리고 도에서 무상교복 입법예고 된 건 알고 계시죠?

모르고 계시나요?

○ 평생학습과장 안종훈

그 내용은 잘.

곽명환 위원

도에서 입법예고가 됐는데 본 위원이 알아본 결과 내년부터 실시는 어렵다고 그래요, 그래서 내 후년부터 실시할 건데 시에서 내년부터 교복지원을 좀 시작하는 건 어떨까요?

○ 평생학습과장 안종훈

그건 내용을 파악해 본 다음에 시에서 필요하다면 저희들이 한 번 검토를 해보고 앞으로 도에서 이런 추이를 보면서 검토를 한 번 해보겠습니다.

곽명환 위원

추후에 저랑 좀 상의를 한 번 하시죠.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다른 위원님 또 계신가요?

안 계시죠?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평생학습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수조정 하려면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서 하겠습니다.

다음은 시립도서관장님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립도서관장 지영분

도서관장 지영분입니다.

도서관 운영에 각별한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계신 조중근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도서관 제2회 추경예산안을 설명드립니다.

402페이지 총 예산액은 60억 7,806만 원으로 기존 예산보다 26만 원을 감액 계상했습니다.

403페이지 주요 증액내용은 자산취득비 항목으로 본관 1층 로비에서 설치할 냉난방기 2대 구입비 1,0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시설비 항목입니다.

공공기관의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 규정에 따라서 엄정 분관에 LED등 교체비 1,0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이상 설명드렸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재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재성 위원

정재성입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예산과 상관없이 한 가지 질문 좀 드리고 싶은 데요.

도서관, 아니 시립도서관에 기존에 도서관 있죠, 전에 학생들 소관이라고 했나요?

그 옛날 구 도서관.

○ 시립도서관장 지영분

예, 그걸 저희가 구관이라고 칭하고 있는데요.

학생도서관은 아닙니다.

원래부터 시립 충주시 소관의 시립도서관이고 학생도서관은 교육청 소관으로 주덕에 있고요.

정재성 위원

아, 그렇군요.

구 도서관 계속 운영해야 하나요?

○ 시립도서관장 지영분

구관은 주로 열람실로 쓰고 있습니다.

사실 도서관의 기능이 그렇게 오래도록 한 자리에 앉아서 학습을 하는 사람 위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면 안 되죠.

새로운 지식이나 정보 이런 것을 전달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는 게 맞습니다만 당초에 지나간 역사가 도서관을 신축했을 때 그 구관을 없애는 걸로 이렇게 논의가 됐다가 그러면 공부하는 사람들은 어디에서 하느냐 이런 여론이 있어서 그걸 존치시켜서 거기서 장시간 동안 저녁 11시까지 아침 8시부터 공부하는 사람들의 장소로 제공이 되고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그걸 우선 당장은 없앨 수는 없는 이런 형편이죠.

거기 지금 200여 석 가량 되거든요.

그러면 남마다 와서 공부하는 사람들이 갈 곳이 없습니다.

정재성 위원

거기를 이용하는 분들이 많다는 얘긴가요?

○ 시립도서관장 지영분

그렇죠, 거기 200여 명이 늘 만석이 되기도 하고요.

그 자리가 모자라서 저희 2층부터 5층까지 기존 자료실 창가에 죽 열람석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거기도 각 열람실 마다 6-70명씩 공부를 할 수 있고 책을 볼 수 있는 이런 공간이 마련되어 있죠.

정재성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다른 위원님 또 계신가요?

없습니까?

저는 한 가지, 이제 지금 민원봉사실이 이쪽 보건소 자리로 오면 지금 어린이집이 만약에 저쪽에 들어오고 거기 작은 도서관 위에 있는 게 내려온다고 논의를 하셨죠?

○ 시립도서관장 지영분

예.

○ 위원장 조중근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 시립도서관장 지영분

저희 리모델링 비용은 그렇게 많이 들지는 않을 것 같아요.

1억 5,000정도면 충분할 걸로 보여집니다.

○ 위원장 조중근

많이 드는 건데요.

1억 5,000이면 저희가 생각한 거 보다.

○ 시립도서관장 지영분

저희 맥시멈으로 잡은.

○ 위원장 조중근

아직 올리시지는 않았고 그 정도 예상을 하시는 거죠?

그래서 당초예산에 올리실 거죠?

○ 시립도서관장 지영분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알겠습니다.

다른 위원님들 또 계신가요?

서충주 거기는 잘 되고 있어요?

○ 시립도서관장 지영분

네, 지금 3층 슬라브 콘크리트 타설, 그것이 명절 끝나면 바로 시행이 될 겁니다.

그러면 염려하시는 것처럼 동절기에 물 공사를 하는 것은 아마 잘 넘어갈 것으로.

○ 위원장 조중근

그렇죠, 하여 튼 차질없도록 좀 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

○ 시립도서관장 지영분

예.

○ 위원장 조중근

더 없으시죠?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시립도서관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시립도서관장 지영분

감사합니다.

○ 위원장 조중근

다음은 박물관장님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물관장 석미경

안녕하십니까?

박물관장 석미경입니다.

존경하는 조중근 행정복지원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서 박물관에 대해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는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9년도 2회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추경예산서 406페이지 세출예산입니다.

세출예산은 기정액 보다 1억 5,332만 원이 감액된 4억 7,03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세출예산 중 전액 삭감사업과 신규사업에 대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물관 부지 토지합병 비예산 종료에 따른 농지전용부담금 1억 4267만 원, 측량설계용역비 1,200만 원을 전액 삭감하였습니다.

이 예산은 저희 직원이 충주시와 중원군이 통합되기 전 1992년도 박물관 사용승인 관련 공문 및 예산서를 추적 검토하고 당시 중원군 담당공무원들을 일일이 찾아다닌 결과 자문을 얻어서 농지전용을 이미 받은 정황을 확인하여 최종 공부정리가 비예산으로 완료되었습니다.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인해 시민의 혈세인 1억 5,500여만 원 예산절감이 된 사례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설치한 지 오래되어 고장 및 부품 단종으로 교체가 필요한 박물관 유물기증자 표출용 모니터 구입비 135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박물관 2019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에게 환영받는 박물관이 되기 위하여 열심히 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조중근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곽명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명환 위원

곽명환 위원입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농지업무 같은 경우에 DB가 안 돼 있나요?

농지전용을 하려고 예산을 세웠던 거 아니에요, 처음에?

○ 박물관장 석미경

작년 연말에 세운 거죠.

곽명환 위원

그런데 농지인지 아닌지 DB가 없어요?

○ 박물관장 석미경

예, 그게 안 돼 있어가지고요.

안 바뀌어 있는 게 많아가지고.

곽명환 위원

그러면 농지인 줄 알고 전용을 하려고 세웠는데 알고 보니 농지가 아니었다, 이렇게 판단하면 되는 건가요?

○ 박물관장 석미경

예, 이 사업은 작년 말에 5억 5000을 들여가지고 1관하고 2관하고 연결통로를 했습니다.

거기에 지금 전시관으로 잘 사용하고 있거든요, 연결통로에.

저희 홍보용 모니터도 있고 그래서 홍보용으로 잘 쓰고 그리고 우리 관람객들이 바깥으로 나가지 않고 바로 2관으로 갈 수도 있고 그래서 박물관 규모를 잘 갖춰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증축을 하는 거잖아요, 1관 2과 연결통로, 그런데 거기 건축허가 과정에서 그게 발견이 되었다고 합니다.

토지합병이 안 돼 있는 걸로.

곽명환 위원

농지로 발견이 되었다?

○ 박물관장 석미경

농지도 있고 묘지도 있고 구거도 있고 2필지가 나눠져 있다고 했습니다.

곽명환 위원

알고 보니까 전용할 필요가 없다?

○ 박물관장 석미경

그래서 굳이 중원군 산업과 그런 과에서 농지전용협의하신 공문 또 건축법 사용승인 받은 공문, 92년 12월에, 그리고 종 도시과에서 공공시설박물관으로 사용승인을 내 줬습니다.

그게 경계가 다 있어가지고 먼지투성이인 그런데 쫓아다니고 서고 찾아다니고 이래가지고.

곽명환 위원

그런 건 애초에 왜 전용을 해야 된다고 말이 나온 거예요?

○ 박물관장 석미경

안 돼 있으니까요.

곽명환 위원

돼 있다면서?

○ 박물관장 석미경

그러니까 이걸 추적해서 발견이 된 거에요.

○ 위원장 조중근

현재 문서상은 안 돼 있던 거지, 지금 물탕공원 똑같은 거예요.

○ 박물관장 석미경

옛날 땅은 그런 게 많다고 합니다.

시골에 집도 그런 게 많다고 합니다.

곽명환 위원

21세기를 살아오면서 이거 참, 이상입니다.

○ 박물관장 석미경

그래서 1억 5,500을 아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또 계신가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박물관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 박물관장 석미경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 위원장 조중근

네, 다음은 보건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과장 김현우

보건과장 김현우입니다.

평소 보건행정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해주고 계시는 행정복지위원회 조중근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먼저 감사인사를 드리면서 보건과 소관 2019년 제2회 추경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312페이지 세출예산입니다.

보건과 세출예산 총액은 125억 6,045만 원으로 5억 7,362만 원 증액 편성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세부사업별 1,000만 원 이상 증액사업비를 대상으로 예산금액 1만 원 단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읍면지역 주민진료 향상 2,736만 원 중 시설비 증액편성 사유는 앙성보건지소 냉난방기 노후로 인해 시스템 냉난방기 교체사업비로 2,500만 원 신규 편성했으며 자산취득비 증액사유는 동량보건지소 약포장기 구입비 230만 원과 12개 보건지소 화장실 비데구입비로 720만 원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급만성 간염병 관리 1,132만 원 중 의료 및 구료비 1,000만 원은 결핵환자 접촉자 검사비와 흉부 엑스선 검사 판독비로서 결핵검사 사업량 증가에 따라 진단사업비를 계상했습니다.

다음 313페이지 상단입니다.

자산취득비 증액사유는 진드기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기피제 자동분사기 3대 360만 원을 추가 편성했으며 인건비 중 기간제근로자 보수 861만 원은 방역소득인부임으로 업무담당자 공무직 2명 중 1명이 개인사정으로 퇴직할 의사를 보여 기간제 직원으로 1명 더 충원하기 위해 편성하였습니다.

하지만 해당 직원이 다시 올 연말까지 재직의사를 보여 부득이 금번 추경에 증액 편성한 861만 원은 삭감해 주실 것을 요청 드립니다.

다음 자산취득비 증액사유는 감염병 발생예방을 위해 포충기 구입예산으로 당초예산에 1,000만 원을 확보해 포충기 10대를 구입했으나 지역주민 요청 등 추가 설할 필요성이 있어 1,400만 원을 증액 편성했습니다.

다음은 신축보건소 이전사업비로 4억 5,790만 원을 편성했으며 내역은 편성목별로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먼 일반운영비 1억 3,200만 원을 편성입니다.

보건소 이사비용을 비롯해 신청사에 맞게 안내판이나 각종 소모품 구입비로 사무관리비 7,950만 원을 편성했으며 314페이지입니다.

공공운영비 5,250만 원은 올 연말까지 소요되는 경비로 전기 및 상하수도 요금 등 약 2개월간의 경비를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시설비 3,000만 원은 물리치료실과 한방실 등 가벽 설치 및 치매안심센터 인테리어 비용을 계상했으며 자산취득비 2억 9,590만 원은 보건소 신청사 이전에 따른 민원실 접수데스크 제작 등 모두 37종 각종 사무용 집기류 구입비입니다.

끝으로 행정운영경비 5,579만 원은 건강증진과에 시간선택제 직원 4명 인건비 및 직무수행경비로 자세한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건과 소관 2019년 제2회 추경예산안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조중근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손경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경수 위원

방역소독인부 860만 원을 삭감을 하시라는 얘기죠?

○ 보건과장 김현우

예, 그렇습니다.

손경수 위원

지금 보건소가 이전이 되면 치매안심센터가 그 쪽으로 가는데 안심센터가 몇 평 정도 되나요?

정확하게 모르셔도 상관이 없고 인테리어 비용이 800만 원인데 이게 800만 원 정도 어떻게 인테리어를 하시는 건지?

○ 보건과장 김현우

대부분에 일반적인 인테리어 비용은 다 들어가 있는 거고요.

거기에서 누락된 일부 시설부분만 이번 추경예산에 편성을 했습니다.

손경수 위원

인테리어는 돼 있는데 거기서 부족한 부분.

○ 보건과장 김현우

예, 그 중에 가벽 설치라든지 필요한 부분 누락된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만 추가로 편성을 한 겁니다.

손경수 위원

저희 센터 인테리어가 들어가는 800가지고 되나 해서,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다른 위원님, 김헌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헌식 위원

자산취득비에 수안보 하고 주덕 보니까 안마의자가 감이 됐는데 뭐 있어서 감을 시킨 겁니까?

○ 보건과장 김현우

네, 전에도 위원님께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안마의자가 지금 보건소에 몇 군데가 있는데 거의 무용지물 상태입니다.

그리고 수안보 같은 경우는 고장상태로 방치돼 있기는 하지만 현재 있는 안마의자 조차도 사용이 거의 안 되고 있기 때문에.

김헌식 위원

고장이니까 수리를 해 주던지 해야 될 거 아니에요?

○ 보건과장 김현우

이용자가 없습니다.

거의 수안보 보건지소 같은 경우는 진료하러 오시는 분이 극히 적어서 사실 수리 필요성도 느끼지 못하고 있다고 지금 지소에서는.

김헌식 위원

또 어느 분은 해 달라고 하던데, 그러면 치우던지 그걸 고치던지 해야지 고장난 걸 그냥 놓으면 무용지물 아닙니까?

○ 보건과장 김현우

예, 치우도록 하겠습니다.

김헌식 위원

주덕은?

○ 보건과장 김현우

주덕도 지금 현재 있는데요.

직원들이 잠시 잠깐씩 하지 추가로 크게 민원인들이 대기하는 수요가 좀 있을 때 그걸 필요로 하는데 대기할 정도의 민원인들은 없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김헌식 위원

주덕보건소는 사람들이 좀 많이 오는 것 같은 데, 필요가 없대요?

○ 보건과장 김현우

그러니까 그 상태에서 그냥 유지되는 것으로.

김헌식 위원

우리가 가면 해 달라고 그래요.

다시 한 번 검토해 보세요.

○ 보건과장 김현우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곽명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명환 위원

곽명환 위원입니다.

위생해충 방역활동 강화사업에요.

포충기가 14대를 더 사신다는 얘기 같은데요.

이게 지금 10대는 어디에 설치가 되어 있나요?

○ 보건과장 김현우

지금 공원지역에 주로 설치돼 있는데요.

호암지 하고 자전거도로 그 쪽에 집중적으로 설치를 했습니다.

그리고 추경에 설치될 부분은 중계도로 그 쪽 부분에 설치하려고 합니다.

중앙탑공원.

곽명환 위원

네, 지금 편성 증감사유를 보니까 서충주 신도시 등 인구가 지속적으로, 서충주 신도시에 14대가 필요한 건지.

○ 보건과장 김현우

내년도 당초예산안에 또 저희가 계획을 10대 정도 잡고 있는데 지속적으로 확충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곽명환 위원

이게 좀 성능이 좋나요?

○ 보건과장 김현우

상당히 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와 있어요.

곽명환 위원

당뇨센터 있잖아요.

노동부 앞에 있나요?

저번에 제가 한 번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거기 1층에 장애인부모연대 있잖아요.

거기 장애인 아이들이 당뇨센터에 와서 프로그램 같은 걸 하고 싶다, 라고 얘기를 했었는데 보건소장님 하고 조율 중에 가셨어요.

혹시 어떻게 되고 있는지 알고 계세요?

○ 보건과장 김현우

건강증진과장님이 대신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 건강증진과장 우시연

장애인센터에 저희가 말씀을 드렸어요.

그래서 무슨 프로그램이 있으면 저희한테 얘기를 해 달라고, 그랬기 때문에 그럴 때 얘기를 하겠다고 그래서 언제든지 받아드리겠다고.

곽명환 위원

아직 사용은 안 하는.

○ 건강증진과장 우시연

사용은 아직, 없습니다.

곽명환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정재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재성 위원

정재성입니다.

설명 잘 들었고요.

저는 예산하고 상관없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어서요.

엊그제 경로당에서 불러서 갔더니 굉장히 칭찬을 하시더라고요.

신니면 물리치료사가 새로 오신 모양인데 병원을 안 가고 다 거기 가신대요.

인근병원이 다 안 될 정도로 10년 묵은 허리통증이 사라졌느니 그러면서 저를 굉장히 칭찬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과장님 하고 소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서 발언신청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보건과장 김현우

고맙습니다.

위원님, 저희 보건소가 신축 이전이 되면 거기가 한 저희 센터와 장애인재활센터 이런 것들이 좀 더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재성 위원

예, 말씀도 재미있게 하시고 잘 하신대요.

인기가 캡이랍니다.

○ 위원장 조중근

이상인가요?

정재성 위원

저기 신축소 보건이전 사업에 있어서 혹시 홍보비용이 따로 책정된 게 있습니까?

○ 보건과장 김현우

홍보비용 별도로 책정된 건 없고요.

저희가 일반행정 계통을 통해서 월간예성이라든지 아니면 각종 언론사 지방지라든지 그런데 신문게재를 통해서 홍보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정재성 위원

잘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곽명환 위원님, 아니에요?

아까 포충기가 이게 효능이 좋은데 그걸 관리를 또 해줘야 되는 인력이 있어야 되나 봐요?

○ 보건과장 김현우

예, 그렇습니다.

정기적으로 저희가 시설업체를 통해서 유지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래서 지금 방역소독인원이 2명이 필요하신 건데, 그렇죠?

○ 보건과장 김현우

네.

1명이요.

○ 위원장 조중근

1명이 필요한 거예요?

지금 1명에서 2명으로 늘리려고 했던 거 아닌가요?

○ 보건과장 김현우

그건 공무직 인원이 현재 2명이 있었는데요.

그런데 공무직 인원 2명 중에 한 분이 사퇴의사를 보였었습니다.

그래서 기간제 인원으로 한 명을 더 충원하려고 예산을 반영했었는데 공무직 직원이 연말까지는 본인이 근무의사를 보여서 이걸 기간제 인원 추가로 하려고 했던 부분은 삭감을 다시 요청드리는 겁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러니까 원래 2명이 인력에 문제는 없어요?

○ 보건과장 김현우

예, 인력문제는 원래 기간제는 1명이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네, 우리 곽명환 위원이 얘기한, 서충주 신도시라고 표시를 해놓으니까 꼭 서충주 신도시만 공원 산책로가 많아서 포충기를 그 쪽에 집중 설치한다는 거 같은 느낌을 받으신 것 같은데 그건 아니죠?

○ 보건과장 김현우

예, 자이아파트 옆에 그린웨이부터 주변에 거기가 6군데를 지금 설치를 했고 또 더 추가로 하는 거 까지 한다고 칠금금릉 소공원 8군데 그 다음에 대소원면 근린공원이 많이 있습니다.

거기에 11개소 해서 총 14개를 합해서 25개소가 되겠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알겠습니다.

다른 위원님, 안 계세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보건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건강증진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건강증진과장 우시연

건강증진과장 우시연입니다.

건강증진사업에 깊은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존경하는 행정복지위원회조중근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19년 건강증진과 소관 제2회 추경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320쪽 세입예산입니다.

세입예산은 국도비 보조사업 내시변경으로 1차 추경예산 대비 5,140만 원을 감액된 58억 2,038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21쪽 세출예산입니다.

1차 추경예산 대비 9,326만 원을 감액된 139억 8,793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1,000만 원 이상 증액편성사업 및 신규사업 예산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다음은 324쪽 하단부터 325쪽 상단부분 정신재활시설 운영입니다.

2019년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가이드라인 변경으로 해피하우스 다솜 운영비 1,056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25쪽 지역사회중심 금연서비스입니다.

금연사업 홍보활성화를 위한 기존 티브이 외 스팟광고 송출료 등 사무관리비 2,200만 원을 과목변경 하였습니다.

다음은 하단부터 326쪽까지 구강보건센터 설치입니다.

건강복지타운 내에 구강보건센터 면적 증가로 설계변경이 되었습니다.

시설비 3,500만 원을 과목 변경하였습니다.

다음은 327쪽 국가필수예방접종 사업입니다.

에이형 간염환자가 전년대비 증가하여 감염병을 예방하고자 유료 A형감염 백신 구입을 위한 의료 및 구료비 2,08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28쪽 중간부분 방문보건사업으로 2019년 5월 충주시 웰다잉 문화도성에 관한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서 웰다잉 조성을 통한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보호를 위한 홍보 및 교육으로 사무관리비 3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건강증진과 소관 2019년 제2회 추경 세입세출예산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조중근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세요?

안계시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건강증진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건강증진과장 우시연

감사합니다.

○ 위원장 조중근

다음은 위생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생과장 정금자

안녕하세요?

위생과장 정금자입니다.

항상 시정발전을 위한 노력하시는 행정복지위원회 조중근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께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2019년도 위생과 소관 제2회 추경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332쪽 세출예산 설명입니다.

2019년도 위생과 2회 추경 세출예산 편성규모는 국비 2억 6,707만 원, 도비 6,160만 원, 시비 4억 9586만 원으로 당초예산 보다 3,293만 원이 증액된 8억 2453만 원입니다.

이번 위생과 2회 추경에는 반환금 기타 1건으로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등 사업정산 잔액, 국고보조 반환금 2,743만 원, 도비보조 반환금 548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19년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위생과 소관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조중근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죠?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시면 위생과 소관에 대한 예산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모두 들었으므로 계수조정을 위해 정회코자 하는 데 위원 여러분 동의하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정회하여 심사를 마치는 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35분 정회)

(17시 07분 속개)

○ 위원장 조중근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2019년 공유재산 관리계획 4차 변경(안)

(충주시장 제출) (17시 07분)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19년 공유재산 관리계획 4차 변경안을 상정합니다.

재상정하여 재심사하는 안건으로 제안설명 및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생략하고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회계과장님은 안 오셨는데 이 사업을 하시는 우리 건축디자인과장님, 농정과장님 또 친환경농산과장님 이렇게 세 분이 오셨습니다.

이제 뭐 저희 행복위 소관이 아닌 과장님들이라서 모르겠습니다.

저희 행복위 이런 거 논의할 때는 대개 심도있게 논의를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이게 또 우리 김낙우 부위원장님이 얘기했듯이 시비도 많이 들어가고 하는 거기 때문에 조금 사전에 미리 전체의원간담회나 미리 사전에 자료를 충분히 주셨으면 이런 논쟁이 없었을 것 같은데 그런 게 충분지 않았기 때문에 조례를 심사할 때는 서로 감정이 약간 그래서 이게 부결, 심사보류가 됐던 것 같습니다.

우리 담당과장님 오셨네요.

그러니까 앞으로는 우리 다 업무가 공유재산은 회계과 소관이고 나머지 사업부서가 다 여러 부서가 있겠지만 하여튼 충분한 위원들한테 설명을 해주시고 이해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른 위원님들 또 있으신가요?

김헌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헌식 위원

김헌식 위원입니다.

부서가 틀리더라도 회계과에서 올라오니까 앞으로는 우리 회계과장님께서 사전에 간담회를 통해서든 우리 위원회를 통해서든 미리 미리 공유재산은 1-2000만 원 짜리가 아니니까 큰 건 보고를 해주시고 특히 이 자리에 우리 수안보 건은 우리 농정과장님 소관인데 농정과장님, 다음 달에 해드려도 이해를 좀 해주시고 그래서 또 4군데는 이번에 위원님들이 해주는 걸로 결정이 났습니다.

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이해하시겠죠?

○ 농정과장 이창희

예.

김헌식 위원

감사합니다.

○ 위원장 조중근

뭐 자료를 좀 하셔가지고요.

좀 주시죠 뭐, 이걸 간담회에 그 건만 다룰 수가 있을까요?

어떠실까요?

수안보 건만 전체 의원간담회 다음 달 할 때 다루시겠습니까?

그러면 수안보 건에 대해서 그 건은 농정과장님 다음 달 전체 의원간담회 때 한 번 올려 주세요.

○ 농정과장 이창희

알겠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올려주시면 뭐 뒷말이 없도록 그렇게 하기 위한 거니까 그렇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른 위원님들 또, 김낙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낙우 위원

김낙우 위원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여기까지 왔는데요, 방금 전에 존경하는 김헌식 의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수안보 거 다음 전체의원 간담회에 올려서 처리해줘도 사업하는 데 지장은 없는 거죠?

○ 농정과장 이창희

혹시나 저희가 토지에 많이 신경쓰는 부분은 토지가 빨리 구입이 돼야지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기 때문에 저희가 추진하다 보니까 마음이 수시로 바뀝니다.

그래서 이걸 승낙을 받았을 때 빨리 사면 편안하게 추진할 수 있는데 이게 늦춰져서 마음이 변동이 돼서 갑자기 안 판다고 그러면 산척에 그건 건이 있었습니다.

외지인 분들이 그래도 여기 지역에 있는 분들은 지역사람들이 뭐라고 하니까 해주는데 외지에 있는 분들은 그걸 산업단지 들어오고 뭐 철도도 들어와서 땅값 오른다고 갑자기 안 된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런 어려움이 있어서 사업추진에 가장 어려운 것은 공유재산 매입하는 게 가장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좀 부탁을 드렸던 겁니다.

김낙우 위원

저희도 위원님들이 십분 양보해서 결정한 사항이고 또 다음번에 전체의원 간담회 올릴 때는 위원님들이 지금 질문을 많이 해서 궁금했던 사항들을 오해가 없게끔 다 풀려서 다음 달 회기 때 처리되려면 그런 문제 질문했던 점을 보완하셔갖고 서류를 잘 준비하시면 저희도 뭐 안 해 주겠다는 게 아니잖아요.

의문나는 점을 검토해서 해 주겠다는 얘기니까 잘 처리를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 농정과장 이창희

사전에도 저희가 아까 의심스러웠던 부분 이게 2년 동안 준비를 했고 또 기본계획 세울 때 또 2년 동안 준비해서 4년 동안 준비했던 사업이기 때문에 상세한 내용을 해서 일단 드리고요.

간담회는 간담회대로 하더라도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김낙우 위원

이제 어쨌든 오늘 의결하면 우리 조중근 위원장님께서 많이 양보를 해주셔갖고 오늘 의결을 해 주면 어쨌든 수안보 건만 빼고 4건은 다 처리되면 한 달 후에 해도 사업에 지장은 크게 없잖아요.

어쨌든 안 하는 게 아니니까 잘 불상사가 안 생기도록 담당부서에서 잘 조설하시면 될 것 같으니까 서류준비 잘해서 설명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 농정과장 이창희

알겠습니다.

김낙우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네, 다른 위원님 또 계신가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회계과 소관 기타안건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과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예산안 및 기타안건에 대한 설명을 모두 들었으므로 계수조정과 세부적인 안건심사를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 데 위원님 여러분들 동의하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정회하여 심사를 마치는 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 14분 정회)

(18시 53분 속개)

○ 위원장 조중근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 중 위원님들께서 심도있게 검토하여 작성하신 심사결과를 김낙우 부위원장님께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부위장님께서는 자리에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부위원장 김낙우

행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김낙우 위원입니다.

정회 중 위원 여러분께서 심도있게 논의하여 결정하신 심사결과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9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은 자치행정과 소관 예산안 범시민대책위원회 운영비 등 17건 1억 4,773만 5,000원을 삭감하고 기타부분은 충주시 원안대로 심사하였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2019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4차 변경안은 2019년 취득대상 재산목록 중 수안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은 목록에서 삭제하는 것으로 수정심사하고 기타부분은 충주시 원안대로 심사하였습니다.

이상 심사결과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부위원장님께서 설명드린 내용은 정회 중 위원 분들께서 충분히 검토하고 심사하신 내용이므로 바로 의결하고자 하는 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바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부위원장님께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기타 부분은 충주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 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2019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4차 변경안을 부위원장님께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기타 부분은 충주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 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방금 의결된 추경예산안에 대한 심사결과보고서를 작성하여 의장께 제출하도록 하고 기타안건은 9월 10일 제2차 본회의에 보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37회 충주시의회 임시회 제3차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 55분 산회)


○ 출석위원: 9인
조중근김낙우곽명환김헌식손경수
안희균정재성조보영홍진옥
○ 출석공무원: 13인
문화체육관광국장우 선 택
여성청소년과장정 미 용
민원봉사과장김 상 하
토지정보과장황 성 구
문화예술과장정 용 훈
체육진흥과장지 봉 구
관광과장김 기 홍
평생학습과장안 종 훈
보건과장김 현 우
건강증진과장우 시 연
위생과장정 금 자
시립도서관장지 영 분
박물관장석 미 경
○ 회의록 서명
위 원 장 조 중 근
부위원장 김 낙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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