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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의회

제240회 제7차 행정복지위원회(2019.12.12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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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0회 충주시의회(제2차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회의록
제7호

충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9년 12월 12일 (목) 10시

장 소 : 행복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0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및 수정예산안

2. 2020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된 안건

1. 2020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및 수정예산안

2. 2020년도 기금운용계획안


(10시 01분 개회)

○ 위원장 조중근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 조중근 위원입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0회 충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 2020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및 수정예산안

2. 2020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충주시장 제출) (10시 01분)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 및 수정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0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은 문화예술과 소관 예산안부터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용훈입니다.

먼저, 우리 지역의 문화예술부문에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과 가져 주시는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2020년도 당초예산안 설명은 세부사업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예산서 338쪽 세입예산입니다.

금번 문화예술과 세입예산은 전년도 대비 21억 8,500만 원이 증액된 총 52억 4,600만 원입니다.

세외수입에 대한 세부내역입니다.

공유재산임대료 2,200만 원, 기타사용료 3,900만 원 그리고 시립우륵국악단 및 택견단 외부출연수입료와 충북문화재단 기금사업 등 5,300만 원을 포함하여 총 1억 1,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보조금 세입 부분입니다.

먼저 국고보조금 수입으로 구)조선식산은행 충주지점 복원 및 보수 등 18개 사업과 기금인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을 포함해서 51억 3,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전년대비 21억 8,900만 원이 증액된 금액입니다.

다음 339, 340쪽입니다.

시도비보조금 등으로 2020년 새롭게 추가된 우륵문화제 개최 1억 원을 비롯해서 36개 사업에 17억 8,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금년대비 9억 100만 원 증액된 금액입니다.

다음 341쪽입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2020년도 당초예산 세출예산액은 전년도 대비 6억 700만 원이 증가된 198억 5,500만 원입니다.

먼저 관아골 동화관 운영입니다.

동화관은 1층 전시 및 체험시설 그리고 2층 공연장 및 휴게공간이며 인건비, 경상경비, 기획공연비 등으로 민간위탁금 2억 2,100만 원을 편성을 하였습니다마는 위탁동의안이 부결된 관계로 1회 추경에 예산반영을 할 계획입니다.

또한, 자산 및 물품취득비로 동화관 사무실과 분장실의 책상, 의자 등 가구구입 500만 원은 당초예산에 편성이 불가피한 사항입니다.

다음 지방문화원 지원입니다.

서예, 하모니카 등 문화학교 운영 및 문화원 목적사업 활동비로 민간경상사업 보조금 4,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 민간단체 법정운영비 보조금으로 사무국장과 간사 인건비 그리고 사무실 운영비 6,500만 원, 탄금대 건물임대료로 1,5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지역기반형 음악창작소 운영입니다.

음악창작소 운영으로 3억 4,900만 원, 민간위탁금으로 1억 원 그리고 공연장 메인 스피커 이설에 따른 시설비로 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42쪽, 충주생활문화센터 운영입니다.

출연금 9,700만 원과 위탁금 2,000만 원으로 총 1억 1,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 관리입니다.

위탁운영비 2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천문과학관은 현재 입찰 진행 중에 있습니다.

충주 예술의전당 건립 예산으로 17억 7,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기본 및 실시설계 공모 시행에 따른 시설비로 실시설계비 1억 7,000만 원, 입상작 보상 7,000만 원 그리고 공모 심사위원 수당 200만 원입니다.

다음은 젊음의 거리 상설공연장 관리입니다.

성서동 차없는 거리 무대 운영에 따른 공공요금 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문화콘텐츠산업 관리예산 3,900만 원으로 2019년 대비 변동은 없습니다.

게임 및 음악산업법 위반업소에 대한 압수물품 운반 및 보관에 따른 비용 3,700만 원과 유통업자 교육관련 예산으로 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주덕읍 단군전 관리 예산으로 공공요금 3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43쪽입니다.

호암예술관 운영 관리 예산으로 1억 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객석 등 교체 및 통신선로 보완으로 6,000만 원, 디지털 조명 콘솔 2,500만 원, 퍼넬 LED조명 구입비 2,000만 원으로 이는 충주시 시설관리공단과의 운영관리 협약에 따라서 시설비 5,000만 원 이상에 대한 예산을 저희 과에 편성한 것입니다.

국제무예액션영화제 추진입니다

2020년 영화제 개최에 따른 민간행사사업보조로 9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 지원사업입니다.

충주예총 민간단체 법정운영보조금으로 사무국장, 사무차장 인건비 4천 900만 원, 사무실 임대료 1,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충북민예총 충주지부 민간단체 법정운영보조금으로 사무국장 인건비와 사무실 임대료 1,2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충주중원문화재단 운영 지원 예산으로 17억 2,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재단 경영평가에 따른 사무관리비 1,000만 원, 인건비와 운영비 8억 7,500만 원, 사업비 8억 3,800만 원으로 금년 당초예산 대비 9억 4,800만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보수단가 상승 그리고 직원 증원, 신규사업 및 기존 사업의 일부 예산 증가에 따른 증액분입니다.

다음 통합문화이용은 이용권사업 예산으로 2019년 대비 7,100만 원이 증액된 6억 7,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는 소외계층의 문화혜택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복권기금과 도비, 시비로 지원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344쪽입니다.

거룡승천제 지원 예산으로 1,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019년 대비 예산액 변동은 없습니다.

다음 중국의 고구려 역사유적지 탐방을 위한 고구려 역사문화탐방 지원 사업비 1,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충주문화원에서 보조사업을 받아서 시행하는 사업입니다.

다음 충주 고미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체험을 통한 고미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고미술축제 지원 사업으로 1,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금년도 행사는 앙성온천 관광지와 같이 겸해서 행사를 추진했습니다.

다음 345쪽입니다.

단오맞이 음악회 지원 예산으로 1,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매년 시민 화합과 전통문화 창달을 위해 개최되고 있는 음악회로, 2019년도에는 1회 추경에 편성하여 추진하였습니다.

또 우리 지역 고품격 문화공연 유치 및 지역예술인들의 예술활동 공연기회 제공을 위한 대규모 문화공연 행사운영비로 아동친화도시 어린이 공연 유치에 3,000만 원 지역문화 콘텐츠 공연비에 3,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전통가요 육성 및 지역 향토음악인 배출을 위한 대한민국 향토가요제 지원 사업으로 도비 3,000만 원을 포함해서 1억 3,0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이밖에도 단위별 보조사업 1,000만 원 이하인 사업으로는 344쪽에 강수백일장 지원을 비롯한 10개의 사업으로 전체 4,5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46쪽, 문화예술 사업 및 행사추진 예산 3,500만 원입니다.

중원문화역사인물기록화 모사본 설치나 문화예술자문위원회 수당, 공동주택 미술장식설치 위원 수당 등 문화예술사업 추진에 필요한 사무관리비 및 여비, 그리고 시책추진비 예산입니다.

다음 문화예술창작활동 및 행사 지원 예산 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는 미술이나 서예, 문학 등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지원을 위한 예산입니다.

매년 28개에서 30개 단체에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47쪽입니다.

시민정신문화 함양교육 지원 예산으로 2,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전통문화를 통해 예절교육이나 바른 인성, 배려와 화합을 가르쳐서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충주 향교와 성균관유도회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 유명 성악가와 오케스트라를 초청해서 충주시의 발전을 위해 합심 노력하는 계시는 시민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시민 한마음 음악회 개최로 행사운영비 500만 원, 행사실비보상금 1,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아동들의 감수성을 자극하고 문화공연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어린이를 위한 기획공연비로 행사운영비 900만 원, 행사실비보상금 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348쪽, 전국 탄금대 가야금 경영대회 지원입니다.

우륵선생의 위업을 이어받아 전통국악을 보존하고 계승발전 시키기 위한 전국단위의 탄금대 가야금 경연대회 지원사업비로 7,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대상은 대통령상으로 참고로 말씀드리며 상금 1,000만 원, 그리고 대학부 대상 문체부장관상으로 상금 200만 원이 수여됩니다.

다음 소외계층 및 일반시민들의 전통사물놀이 교육을 위한 전통국악전승보전 지원 예산으로 1,800만 원, 공동체 문화계승 발전 및 시민화합을 위한 정월대보름 행사 지원 1,000만 원 그리고 중앙탑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화합의 장 마련을 위한 중앙탑 탑돌이 문화행사 지원으로 1,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사물놀이 및 우리 소리 경연대회를 통한 중원문화를 알리기 위한 중원문화의 향연 지원사업비로 1,5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이또한 문화원에 지원해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관내 초중고 교육경비를 지원함으로써 전통 국악의 활성화 및 대중화를 도모하고자 지역문화 육성 사업비로 1억 2,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관내 초중고 16개소에 지원을 금년에 했습니다.

다음 향토미술작가의 창작의욕 고취와 시청사 환경개선을 위한 지역예술인 작품 구입 예산 2,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우륵국악단 도내 순회공연을 위한 찾아가는 국악공연 예산 7,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는 100% 도비지원 사업입니다만 올해 대비 800만 원이 감 편성되었습니다.

다음은 349쪽, 충북문화재단 기금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충북문화재단 지역문화진흥기금 사업으로 시군별로 배분되는 문화예술 행사 지원사업비 1,8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국악, 재즈, 성악 등 다양한 문화행사 체험을 내용으로 하는 충주민속예술제 지원사업비로 1,0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시민들에게 고품격 클래식공연 기회제공을 위한 충주시 오케스트라 공연 지원비로 3,100만 원,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제공을 위한 충주시합창단 공연 지원비로 2,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충주시 합창단공연은 상반기, 하반기로 나눠서 2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349, 350쪽입니다.

충주 전국 동호인사물놀이 경연대회입니다.

문화예술 도시로 충주시를 홍보하고 전통문화를 계승하고자 지원하는 사업비로 4,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매년 행사에 18개에서 한 30개 팀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다음 충청북도 민속예술경연대회 참가를 위한 지원사업비 1,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연말 시민들에게 볼거리 제공 및 문화향유를 위한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지원사업비 2,2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금년에는 21일, 22일 이틀 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음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을 위로하고 충주시의 발전을 기원하기 위한 호국영령 및 국태민안 위령제 지원사업비 1,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350, 351쪽입니다.

충주시 실버합창단 운영 지원을 위해 1,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부처님 오신 날의 참뜻과 충주시 번영을 기원하기 위한 시민과 함께하는 연등행사 지원비 2,500만 원 편성하였으며,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에게 따뜻한 희망을 주고자 추진하는 연말 희망트리 설치 지원비 2,8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어르신들을 위한 가요제 개최로 고령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충주 실버가요제 지원 예산으로 3,5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실버가요제는 각 읍면동에서 예산을 거쳐서 가요제에 참여하게됩니다.

다음 우륵문화제 기간 중 전국 사진예술인이 참여하는 촬영대회로 충주홍보 및 예술인 창작활동 고취를 위해 충주전국사진촬영대회 지원비 1,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충주의 소중한 대중문화 자산인 백봉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이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백봉 추모 음악제 지원 예산으로 5,0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건교전 문화행사 개최 예산으로 3,0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건국대와 교통대 학생들의 스포츠 교류전 기간 중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대학생들의 예술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행사로 공연이나 작품전시 등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교통대나 건국대학생회와 협의해서 추진을 할 계획입니다.

금년에 처음으로 행사를 개최한바 있습니다.

다음 충주지역 예술인들의 합동 공연을 통해 지역문화예술 발전 및 시민들의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예술민 모임 공연 1,5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 충청권 예선 개최를 위한 사업비로 3,3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이는 한국연예예술인 총합회에서 주최하는 행사입니다.

내년에 제12회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의 충청권 예선전 개최지로 충주가 확정됨에 따라서 총사업비 6,800만 원 중 국비 3,500만 원은 문체부로부터 직접 교부받을 예정이고 시비 3,300만 원을 확보하여 가요제를 우륵문화제와 연계 추진해서 또 아이티비 녹화방영을 통해서 전국에 우륵문화제를 홍보하고자 합니다.

충청권은 참고로 충남북과 대전, 세종시를 말합니다.

다음은 352쪽입니다.

충주공예협회 전시전 예산 1,0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충주시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충주공예협회 전시전은 공예품대전 지역예선으로 당선작에 대한 시상이나 출품작 전시, 공예제품 제작 시연 및 체험 등의 행사로 진행되며, 당선작은 충청북도 공예품대전에 출품됩니다.

여기서 당선작 또한 중앙대전에 출전하게 됩니다.

2020년도에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입니다.

우륵문화제 개최 예산 6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50주년을 맞는 우륵문화제를 더욱 의미 있고 볼거리가 풍성한 축제로 준비하고자 전년 대비 3억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우선 전문기획자를 섭외해서 축제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대규모 길놀이나 가야금을 활용한 연주 퍼포먼스 등 신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확대하여 지역의 한계성을 벗어나 외부 관광객과 시민이 함께하는 우수축제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행사로 준비를 하겠습니다.

다음 목계별신제 지원 예산으로 8,0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중원문화의 대표적 민속축제인 목계별신제를 보전하고 수려한 자연환경을 이용한 사생대회 등 가족단위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시민들의 참여를 높이고 또 엄정면민뿐 아니고 다른 읍면동도 함께 참여시켜서 충주 시민이 함께하는 행사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또한 이런 행사를 체계적으로 기록을 해서 향후 문화제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시립예술단 육성 지원 사업입니다.

우륵당시설 관리 예산으로 5,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사무관리비 및 공공운영비 3,900만 원에 정밀안전진단 1,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금년 대비 2,300만 원 감 편성하였습니다.

353쪽입니다.

우륵국악단 운영 예산 22억 8,600만 원입니다.

단원 37명에 대한 인건비와 복리후생비 20억 5,300만 원 그리고 정기연주회, 기획연주회, 상설공연 어린이 음악극 제작 및 공연 등에 필요한 예산 2억 1,400만 원 그리고 국악단 운영에 필요한 버스임차료, 위원수당, 노조 법률 자문용역료 등 사무관리비 1,800만 원으로 금년 대비 9,600만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354쪽, 355쪽입니다.

우륵국악단 육성입니다.

우륵당 문화학교 및 국악단 운영에 필요한 운영비와 가야금줄 등 악기 소모품 구입비 그리고 단원 특근매식비 등 사무관리비 1,900만 원과 문서세단기 그리고 컴퓨터 구입비 100만 원 등 2,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55쪽입니다.

도시간 교류 활성화와 상호 문화교류를 위한 우륵국악단 시군교류 공연 예산 1,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금년에는 여수시립국악단과 교류공연을 한바 있습니다.

2020년도는 천안시립국악단과 현재 협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음은 문화회관 관리 및 운영에 대한 예산입니다.

355, 356쪽, 문화회관 노후시설 정비 예산으로 금년 대비 2억 5,300만 원을 감액한 1억 6,5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정밀 안전점검, 시설보수, 외벽도색, 형광등 및 LED무대조명 교체 그리고 공연장 선로 및 서스펜션 마이크 시스템 보수 공사 등을 통해서 안전하고 쾌적한 문화환경 조성으로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 편성된 이유는 2017년도에 정밀안전진단검사 결과 부적합 사항으로 무대를 좀 대폭 보수하라는 부적합사항이 있었는데 그걸 2019년도에 2억 원을 반영해서 사업추진을 하였습니다.

그 예산이 올해는 빠져서 좀 감액 편성되었습니다.

다음 문화회관 대관지원 예산으로 2,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비상대피로 영상제작 및 문화회관 예매솔루션 유지 보수, 사무실 복합기 임차비, 행사추진 특근급식비 등 일반운영비로 금년 대비 1,5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증액사유는 영상제작과 예매솔루션 그리고 복합기 임차료 등입니다.

355, 357쪽입니다.

문화회관 청사관리 예산입니다.

문화회관 공과금이나 법정운영경비 및 시설관리유지 등 운영비 2억 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문화회관 행사지원 비품구입 예산으로 1,900만 원입니다.

전기조명 및 음향, 영향기기, 무대시설 재료비와 빗물제거기 구입에 필요한 예산입니다.

다음은 문화재 시설 관리 예산입니다.

먼저, 임충민공 충렬사 관리 예산 5,500만 원입니다.

기간제근로자 보수와 홍보물, 환경정비 등 관리 및 운영에 필요한 예산입니다.

358쪽입니다.

충주고구려비전시관 관리 예산 6,000만 원입니다.

기간제근로자 보수 1,600만 원과 전시관 운영에 필요한 사무관리비 및 공공운영비 그리고 자산취득비 등 4,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계속해서 359쪽, 충주택견원 관리 예산 1억 400만 원입니다.

택견원 운영에 필요한 기간제근로자 보수 600만 원, 사무관리비 및 공공운영비, 시설장비유지비 3,900만 원 보도블록 교체, 생활관 화장실 및 옥상계단 방풍벽 설치 등 시설비로 5,8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시설비 신규 편성으로 금년 대비 5,800만 원이 증액된 예산입니다.

360쪽, 탄금대공원 관리 예산으로 1억 6,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기간제근로자 보수 2,200만 원, 탄금대공원 부지 임차료 1억 2,000만 원, 홍보물 및 청소용품 구입 등 관리비와 공공운영비 1,400만 원으로 금년 대비 1,000만 원이 증액된 예산으로 편성하였습니다.

탄금대공원 부지 임차료 500만 원을 증액했습니다.

기존 협의 시 합의한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결과입니다.

다음은 361쪽입니다.

관아공원 관리 예산으로 1,5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제초작업을 위한 기간제근로자 인건비 700만 원, 무인경비시스템 용역비 등 공공운영비 700만 원으로 기존 24시간 근무제에서 52시간 근무제에 따라서 금년 5월부터는 무인경비 시스템을 설치하여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 361쪽부터 364쪽, 국가지정문화재 정비사업입니다.

총 11건에 41억 3,600만 원으로 충주 윤양계 고택 초가이엉잇기 600만 원, 미륵리 석조여래입상 보호석실 부분 해체보수 22억 원 그리고 구)조선식산은행 충주지점 보수공사 12억 3,000만 원, 충주 봉황리 마애불상군 토지매입 및 정비로 2억 원 그리고 미륵리 5층석탑 정밀실측 8,000만 원, 청룡사지 보각국사탑 정밀실측 7,000만 원, 정토사지법경대사탑비 정밀실측 6,000만 원 억정사지 대지국사탑비 정밀실측 4,000만 원입니다.

정밀실측예산은 문화재 훼손이나 멸실 등에 대비해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예산입니다.

그리고 임충민공 충렬사 종합정비계획수립 5,000만 원 그리고 충렬사 유물전시관 지붕보수 1억 원, 누암리 고분군 보수정비 1억 원입니다.

금년 대비 13억 1,500만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사업 건수 증가됨에 따라서 증액 편성된 사항입니다.

다음 364쪽, 도지정문화재 정비 사업입니다.

도지정문화재 긴급보수 예산 2,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관내에 산재되어 있는 도지정문화재의 긴급보수정비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처를 통해 문화재 보존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주로 건물이나 산성, 기념물 긴급보수 예산입니다.

계속해서 365페이지입니다.

칠금동 제철유적 토지 4필지와 건물 1동 매입비로 8억 원, 그리고 추평리 3층석탑 토지매입비로 1억 1,500만 원, 충주 남산성 주변정비사업 1억 원, 충주 향교 관리사 지붕보수 사업비 2,000만 원 그리고 이시진 효자각 협문설치 사업비 2,500만 원 등 도지정문화재 정비로 5건에 10억 6,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366쪽입니다.

도지정문화재 방재시설 유지관리 예산으로 2,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도지정문화재인 청녕헌, 제금당, 최응성고가, 충주향교의 재난방지시설 유지관리를 통해 문화재 보존관리에 힘쓰고자 합니다.

다음은 무형문화재 지원 예산입니다.

먼저 무형문화재 전승지원을 위한 예산으로 청명주, 야장, 사기장 그리고 야장 전수조교, 사기장 전수장학생에 지급되는 보상금 4,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무형문화재 공개행사 지원 예산 500만 원입니다.

청명주, 야장, 사기장 공개행사 지원사업으로 종목별 연 1회 이상 공개행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금년 대비 무형문화재 전승지원 사업비와 공개행사 지원사업비는 주물유기장께서 사망하신 이후로 1,200만 원이 감 편성되었습니다.

이어서 367쪽, 문화유산 활용사업입니다.

2020년도 문화재청 주관, 문화재활용 공모사업에 선정되어서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으로 팔봉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에 1억 2,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 사업은 문화생태 탐방로 조성이나 문화재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금년 세 번째 국비지원사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다음 생생문화재 사업으로 충주 미륵리요지 전통 도예체험 2,700만 원, 충주읍성 문화재 활용사업으로 3,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관광객들의 편의제공을 위해서 충렬사, 억정사지, 석조여래입상 등 국가지정문화재 안내판 정비 사업에 3,000만 원, 그리고 도지정문화재 안내판 정비로 칠금동 제철유적 등 9개소에 4,3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368쪽, 문화재 재난안전 관리사업입니다.

충주 윤양계 고택의 화재, CCTV 유지보수 등 문화재 재난방지시설 유지관리를 위해서 2,0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문화재 보존관리입니다.

문화재 보수정비 예산으로 5,000만 원 편성했는데, 이는 자연재난 등으로 문화재 훼손이나 파손에 따른 긴급보수비입니다.

다음 하단에 문화재 유지관리 예산으로 8,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문화재 주변 제초 및 화장실 관리 인건비 3,400만 원,

문화재 공중화장실 환경정비 및 홍보물 제작 등 운영경비와 공공운영비 등 일반운영비 4,800만 원, 문화재 업무추진 여비 200만 원, 문화재관리인 보상금 200만 원입니다.

증액이유는 제초작업 인부임 단가 상향조정에 따른 증액입니다.

이어서 369쪽 하단입니다.

대림산성 공중화장실 신축 사업비 1억 5,000만 원, 충주읍성 상연지 복원 실시설계용역비 3,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70쪽 전통사찰 유지관리입니다.

대원사를 비롯한 전통사찰 6개소에 소방, 전기 등 전통사찰 방재시스템 유지관리를 위한 공공운영비 4,600만 원 그리고 미륵세계사 안심당 지붕 및 단청보수를 위한 전통사찰 보수정비사업비 2억 4,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370쪽, 371쪽, 택견전승 지원 사업입니다.

택견 대중 활성화를 위한 시립택견 상설공연 “옛택견판 재현” 및 수시공연을 위한 행사운영비로 3,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시립택견단 운영비와 공연작품 개발을 위해서 사무관리비 4,000만 원, 그리고 택견단 해외공연 여비 2,000만 원 그리고 택견단 21명에 대한 급여, 수당 및 인건비 그리고 기량 향상교육, 공연도복 구입 등 예술단원 운동부보상금으로 12억 3,000만 원 그리고 자산취득비 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연금부담금 추가 편성 및 택견단원 인건비 증액분에 의거해서 금년 대비 2억 3,3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계속해서 373쪽입니다.

택견 세계화를 위한 세계택견대회 개최 행사지원비 1억 2,000만 원, 택견활성화를 위한 전국단위 규모의 전국택견한마당 개최 행사지원비 4,500만 원 그리고 관내 초중고 택견교실 운영 지원을 위해서 교육경비 보조금으로 3,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택견예능보유자 택견시연 및 공연을 위해서 공개행사 지원비 1,000만 원을 편성했고요, 택견협회 사무국 인건비 및 운영비을 위해서 민간단체 법정운영 보조금으로 금년 대비 4,000만 원이 증액된 1억 2,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증액된 이유는 팀장 신규 1명 채용과 급여인상분입니다.

다음 택견 해외 보급 활동 지원을 위해서 체험복 구입비 400만 원, 택견 홍보대사 활동지원금 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73, 374쪽, 향교 유지관리 사업입니다.

충주항교 주변 조경관리, 제초작업, 시설 유지관리를 위한 민간경상사업 보조금 1,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문화예술과 행정운영경비 중 기본경비 예산 7,500만 원 편성했습니다.

사무기기 임대료와 사무용품 구입, 신문구독료 등 사무관리비 3,200만 원 그리고 문화예술과 직원 23명에 대한 기본업무 수행여비 3,200만 원, 기관운영, 시책추진 등 업무추진비 1,0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중원 상표등록 갱신에 따른 수수료 500만 원과 예산안설명서 책자유인 300만 원, 공기청정기 임차 200만 원 그리고 국장 기관운영 업무추진비 500만 원이 신규로 추가 편성되었습니다.

374부터 376쪽 인력운영비 예산입니다.

충렬사 등 3개소 문화재시설 관리원 공무직 4명과 문화회관 청사관리 공무직 2명을 포함 6명에 대한 급여 및 수당 3억 1,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2020년 세입세출예산안 설명을 마치고 다음은 2020년 수정예산안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수정예산안 58쪽 세입예산입니다.

도지정문화재 안내판 정비 사업을 위한 국고보조금 3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시도비보조금으로 박물관 및 미술관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500만 원 그리고 도지정문화재 안내판 정비사업 350만 원, 지방문화원 행정장비 지원 79만 원으로 3건에 929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59, 60쪽, 세출예산입니다.

지방문화원 행정장비 지원비로 3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문화원의 노후된 행정업무용 컴퓨터와 빔 프로젝트를 교체해서 문화원의 안정적 행정업무를 지원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박물관 및 미술관 활성화 지원사업입니다.

관내 등록된 사립 박물관이나 미술관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 제공과 문화기반시설의 공공성 제고 그리고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서 1,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관내 등록된 사립박물관으로는 술박물관 1개소입니다.

다음 천지인성단 보수사업입니다.

시민의 안녕과 소원성취를 염원하고 주민의 결집된 의지를 모으기 위하여 조성한 천등산 천지인성단을 보수하고 완성된 성단으로 마무리를 해서 산림 관광자원을 마련하고자 1억 2,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의 편성사유는 사업을 마무리함으로써 성단 주변 보수를 통해서 집중호우나 토사유출 방지 등 재난을 예방하고 또 전국 산악회 시산제 사용장소로 지역관광 명소화나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됩니다.

다음 도지정문화재 안내판 정비 예산 1,000만 원입니다.

추가 내시에 의해서 편성하였으며, 도지정문화재인 충주 청명주와 충주 숭선사지 당간지주가 대상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2020년 세입세출예산안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조중근

네, 잘 들었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갑자기 많은 양이라서 아마 들으시면서 체크는 다 하셨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재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재성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노고가 많으십니다, 정재성입니다.

예산서 341쪽에 지방문화원 문화학교 및 사업활동비 지원에서 질문을 좀 드리고 싶은데, 문화원에서 하는 행사를 지원해 주는 거죠?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그렇습니다.

정재성 위원

그중에 탄금대기차지 나라사랑 웅변대회가 있는데 이 대회도 문화원에서 자체적으로 기획해서 진행하는 행사인가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그렇습니다.

매년 참가자가 줄고 있어서 이 행사를 근본적으로 좀 다른 행사로 돌리든지 하는 방법을 고민 중에 있습니다.

정재성 위원

네, 아마 6월에 이 웅변대회가 한 2개 정도를 제가 한번 가봤었는데요,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조금 대중성을 점점 상실해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걸 한번 말씀하신 대로 조금 더 제대로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아주시든지 아니면 다른 행사로 전환하는 방법도 고민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정재성 위원

그다음에요, 344쪽에 고구려역사문화탐방 지원해 주는 사업이 있는데요, 이 대상자는 어떻게 선정이 됩니까?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문화원에서 참가 신청을 받습니다.

그래서 매년, 지난해 갔던 사람이면, 한번 갔다 온 분들은 제외하고 신청자 중에서 20명에서 25명 정도 선발을 합니다.

○ 위원장 조중근

과장님, 잘 안 들려요, 마이크 좀 가까이 좀.

정재성 위원

정확한 선정 방법은 잘 모르시는 건가요?

문화원에서 어떤 형식으로 선정하는지.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정확하게 어떤 기준을 두고 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정재성 위원

중국 지방시에서도 우리 시를 방문한 예가 있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없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정재성 위원

취지는 공감이 갑니다마는 조금 선뜻 그럴 리는 없겠습니다마는 선심성 예산이라고 하는 문제제기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문제가 조금, 더는 언급되지 않도록 조율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알겠습니다.

정재성 위원

그다음에요, 345쪽이랑, 죄송합니다.

345쪽, 도덕성 회복이랑, 도덕성 회복교육이랑 그다음에 347쪽에 시민정신문화 함양교육 지원이랑 좀 행사 성격이 유사해 보입니다.

이 주관하는 단체가 달라서 이런 식으로 진행이 되는 건가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그게 맞고요, 향교에서 진행하는 것과 유도회에서 진행하는 교육이.

정재성 위원

향교랑 유도회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정재성 위원

결국 그 구성원들이 대개 겹치지 않나요?

향교랑 유도회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이 사업을 지원할 때 저희는 구분을 해서 2개 단체로 나눠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정재성 위원

네.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도 있고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정재성 위원

네, 일단 언뜻 봐서는 그 내용, 사업내용이 크게 차별성이 있어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조금 이 행사명을 합쳐서 몇 번에 나눠서 하는 방법으로 바꾸든지 한번 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좀 해봤었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교육내용을 검토해서 유사한 교육이 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정재성 위원

네, 347쪽에 전국탄금대 가야금 경연대회에 대해서 또 한번 여쭤보고 싶은데요, 그 대회가 참 의미있고 가치있는 대회라고 생각을 하는데 작년에 보니까 우륵문화제 이전에 이 행사가 치러졌었던 것 같습니다.

올해도 그럴 예정이신가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이게 이제 학생부 참가자들이 대학진학을 위해서 10월 달에 우륵문화제와, 어쨌든 우륵문화제와 같이 그날 행사를 하기는 좀 무리가 있습니다.

미리 대학입시를 위해서 학생들 참가자를 위한 배려로 문화제 전에 경연대회를 하고 있습니다.

정재성 위원

그렇군요, 가급적이면 본래 아이덴티티를 생각을 하면 우륵문화제하고 같이 진행됐으면 좋겠는데 그런 속사정이 있었군요, 알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전에는 같이 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런 문제로 인해서 시기를 분리해서 하고 있습니다.

정재성 위원

알겠습니다.

349쪽에요, 민족예술제 지원사업이 있는데 작년에도 제가 한번 얼핏 말씀을 드리고 설명도 들었었던 것 같은데 사업내용에 국악, 재즈, 성악, 민요 등이 포함돼 있는데요, 똑같은 질문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재즈와 성악을 민족예술제의 그 성격이랑 맞다고 볼 수 있을까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민예총에 지원을 해서 하는 사업인데요, 민예총에 9개 분과가 있습니다.

분과가 그중에 이제 지금 말씀하신 분과도 있고 해서 거의 분과가 다같이 참여하는 행사로 하고 있습니다.

정재성 위원

정 이 행사를 민예총에서 하시고 싶으시면 제목 자체를 조금 달리 바꾸는 방법, 정체성 자체를 조금 더 다르게 갖는 형식으로 시작을 하시면, 사업내용이랑 이 행사명이랑 조금 일치하게 잡아주시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좀 해봤었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협의해 보겠습니다.

정재성 위원

다음에 앞서 말씀드린 같은 맥락에서 또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팔천고혼위령제하고 호국영령 및 국태민안위령제 지원사업이 350쪽이랑, 350쪽에 있는데요, 서로 다른 행사로 진행이 됩니다.

하나는 6월, 하나는 8월부터 11월까지 그중에 한번 진행되는 거로 행사가 되는데 이 역시 주관하는 단체가 달라서 이렇게 나뉘어져 있는 사업인가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문화원에서 한번 하고요, 그리고 사암연합회에서 한번 나눠서 하는데요, 문화원에서 하는 행사는 주로 호국영령들 유족분들을 모시고 하고 있고요, 사암연합회에서 하는 것은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이렇게 중앙탑탑돌이 행사와 같이 하고 있습니다.

정재성 위원

이 호국영령 및 국태민안이 사암에서 하는 건가요?

아니면 팔천고혼위령제가 사암에서 하는 건가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호국영령 국태민안제.

정재성 위원

네, 지금 과장님 말씀하시기를 유족이라고 하나요?

그분들 모시고 하는 행사라고 팔천고혼위령제를 설명해 주신 것 같은데요, 맞나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문화원에서 하는 행사.

정재성 위원

임진왜란이면 벌써 시기가 1592년인데, 그 유족이 지금 있나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이제 성씨를 가진 분들.

정재성 위원

성씨를 가진 분들 대상으로 합니까?

6월 중에 계속하는 행사죠, 그동안에?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그렇습니다.

정재성 위원

탄금대 전투가 음력 4월 28일로 기억이 되는데요, 5월 말쯤 되지 않나요?

그 기간 대에 맞춰서 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제가 알기로는 시기는 맞춰서 하는 거로 알고 있는데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정재성 위원

아, 그 시기를 맞춰서요?

네, 같은 맥락의 행사일 것 같은데요, 둘을 합치든지 두 단체를 조금 조율을 해서 같이 행사를 하게 하든지 하면 어떨까, 이런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이는데, 조율을 한번 해봐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물론 잘 안 되겠지만.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알겠습니다.

양쪽 단체에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정재성 위원

예, 그다음에요, 351쪽에 건교전, 교건전 문화행사 지원에 대해서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학생들 호응도가 좀 어땠었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금년도에는 이제 이게 원래 취지가 체육행사를 하고 마무리로 문화행사를 하는 거로 계획을 했는데 금년도에는 건교전 체육행사를 안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문화행사만 했는데, 관아골 공원에서 했는데 처음 하다보니까 그런지 학생들 참여도가 좋지는 않았습니다.

이유가 “학교에서 좀 떨어져있다, 교통편이 불편하다,” 그런 얘기가 있었고요.

그래서 내년도 행사장소는 좀 학교 측과 협의를 잘해서 학생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장소를 고려해서 추진을 할 계획입니다.

정재성 위원

제 생각에도요, 대학생들이 나름대로 지역사회와 어떤 “함께 한다,” 라고 하는,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다고 하는 의식이 있지 않으면, 유명가수들 공연이 있지 않으면 행사에 별로 참여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대부분 지금 대학생들은 동아리 활동도 안 하거든요.

그런 면에 있어서 조금 계속 이 행사를 하신다 하시면 기회 있을 때마다 이 학생들 참여를 유도하시고 그리고 여기도 적어놓으셨지만 지역문화행사에 우리 학생들이 함께 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좀 반본적으로 자꾸 요청을 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잘 알겠습니다.

정재성 위원

아울러서 차라리 저는 이 행사보다는요, 실제로 대학생들 참 말 안 듣거든요, 통제하기가 어려운데 차라리 원주처럼 고등학생들 연합체육대회를 지원해 주는 게 훨씬 더 지역사회나 내지는 시민 통합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해보고 그럽니다.

한번 고민해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우선 이 행사는 도심에서 문화행사를 함으로 해서 젊은 학생들이 도심과 좀 친숙해지고 도심을 좀 알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관아골에서 했는데요, 어쨌든 지금 말씀하신 의견을 반영해서 내년도 사업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재성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다른 위원님 또 계신가요?

곽명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명환 위원

곽명환 위원입니다.

343페이지 보시면요, 국제무예액션영화제에 관한 사항인데요.

그때 호수축제랑 연관해서 하신다고 하셨잖아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금년도에는.

곽명환 위원

네, 그래서 본 위원 생각은 아예 관광과로 넘겨주든지 관광과 호수축제까지 넘겨받아서 하시는 게 더 낫지 않겠어요?

다른 과에서 2개 행사를 치른다는 것 자체가 좀 집중이 안 된다고 보거든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그래서 우선 도에서도, 이제 도하고 같이 해야 되니까 도 관련 부서도 체육분야 업무부서하고 저희는 문화예술과고 이런 조율문제도 있었고 근데 이제 어쨌든 올해 저희가 도와 같이 하긴 하지만 충주에서 작년과는 달리 처음하는 대회이기 때문에 저희가 주관을 해서 시작을 하고 향후에 이제 3년이나 5년 정도 하다가 법인을 설립해서 그렇게 추진을 하는 거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곽명환 위원

본 위원이 볼 때는 영화제 예산으로도 많이 부족하고요, 지금은 호수축제를 아예 흡수를 해서 영화제에 호수축제, 조그만한 테마라든지 이런 식으로 가는 게 훨씬 좋아보이거든요?

축제도 이번에 보니까 예산이 또 많이 올라왔던데.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호수축제의 의미도 살리고 영화제 같이 연계해서 이렇게 하는 거니까 지금 말씀하신 대로 시너지효과가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곽명환 위원

그다음 페이지 344페이지 보면요, 국제퍼포먼스 아트페스티벌이라고 있거든요?

이것도 우륵문화제 때 같이 하려고 세워놓으신 거예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그렇습니다.

곽명환 위원

근데 제목은 엄청 거창한데 사업비가 450만 원, 이게 과연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이거 금년에도 추경에 예산을 세워서 한 사업인데요, 우륵문제 때 매년 해오던 사업이고 또 이 행사의, 미술계 쪽에서는 관심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곽명환 위원

이게 우륵문화제 때 하는 행사들이 꽤 많이 보여요, 그렇죠?

우륵문화제라는 예산을 크게 세워놓고 다르게 또 다른 행사들 예산을 다 이렇게 껴놓으시면 결국 우륵문화제 예산이 올라가는 거잖아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전체적으로 보면 그렇습니다.

곽명환 위원

그렇죠?

이게 결코 좋아보이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이런 걸 아예 우륵문화제 예산에 편승을 시켜가지고 예산을 올리시는 게 훨씬 좋지 않을까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이제 우륵문화제 예산에 같이 집어넣어 놓으면 그 안에서 단체별로 문제도 있을 수 있고 그런 문제가 있어서 단위사업으로 해서 예산을 편성을 해왔습니다.

곽명환 위원

그리고 고미술축제 지원 있잖아요?

이번에 앙성 탄산온천 축제랑 같이 하셨잖아요?

어떠셨나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첫날에는 어쨌든 온천제 개막식 때부터 사람이 좀 있었는데 그전 같지 않아서 이 고미술축제가 많이 활성화가 안 돼 있는 편입니다.

곽명환 위원

고미술축제 올해도 그렇지만 작년도 그렇고 작품은 거의 비슷하고 그리고 작년에는 왜 어디 무슨 호텔같은 거 빌려서 했잖아요, 1층에.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곽명환 위원

네, 그거보다도 장소도 천막을 쳐놓고 하니까 장소도 그렇고 1,500만 원의 값어치를 못 한다는 생각이 저는 많이 들었거든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그래서 우륵문화제 때도 같이 한 적도 있고요, 여러 가지 방법을 찾고는 있는데 어쨌든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서 하겠습니다.

곽명환 위원

신경을 많이 써주셔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347페이지 보시면요, 어린이를 위한 기획공연이 있어요.

이게 어린이를 위한 공연은 많이 하면 많이 할수록 좋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과마다 해요, 과마다.

안전총괄과도 있고 여성청소년과도 있고 과마다 다 어린이공연을 하거든요?

이거를 조금 통합시킬 수는 없을까요?

과마다 이렇게 나눠서 할 게 아니라.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글쎄 생각해본 적은 없습니다.

곽명환 위원

좀 어디 한쪽에서 체계적으로 안전이면 안전, 문화예술이면 예술, 이렇게 체계적으로 나눠서 할 수 있는 계획을 짜고서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좀 마련됐으면 좋겠는데 이렇게 과에서 이쪽저쪽 막 하다보면 한 달에 두 번이 됐든 그러면 세달을 안 하고 이런 식이 생길 거 아니에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그럴 수도 있습니다.

이제 다른 부서에서 하는 경우는 기념일이나 어린이 관련 날짜나 이런 날 행사를 겸해서 이렇게 하고 있고요.

저희는 그걸 피해서 이렇게 공연을 하는 거로 이렇게 하겠습니다.

곽명환 위원

과랑 좀 유기적으로 협조를 하셔가지고 중복이 되거나 또 너무 장기간 안 열리는 일이 없도록 그렇게 해주시고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조정을 하겠습니다.

곽명환 위원

348페이지 보시면, 지역문화 육성에 대한 사업인데요, 이건 교육경비로 편승이 안 되는 건가요, 이거?

이거 학교 찾아다니면서 가야금이나 이런 거 가르치는 사업이죠?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그렇습니다.

곽명환 위원

택견 같은 경우는 교육경비로 올라온 것 같은데.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그 상황은 잘 모르겠습니다.

곽명환 위원

학교의 택견교육하는 사업이 있는데 그런 사업은 교육경비로다가 올라와서 심의를 제가 했거든요?

이거는 따로 예산을 또 따로 세워주셨어요, 이거.

이거 평생학습과에 요청을 해서 교육경비를 세우는 게 좋지 않을까요?

교육경비도 지금 7%로다가, 모자란다고 해서 7%로 올려놨는데 본인들 급식예산 빼니까 3.1%밖에 안 되거든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그거는 여성청소년과하고 얘기는 해보겠습니다마는.

곽명환 위원

평생학습과예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평생학습과, 교육경비로 편입을 시킬 수 있는 건지는 자세히 모르겠습니다마는.

곽명환 위원

제가 볼 때는 교육경비거든요, 이거?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뭐 학교에 지원하는 예산이니까 그렇게 볼 수도 있겠습니다.

곽명환 위원

네, 좀 평생학습과랑 협의를 해보시고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알겠습니다.

곽명환 위원

그리고 351페이지 보시면요, 건교전, 이것도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이게 행사장 갔는데 정말 본 위원 볼 때는 참패였거든요, 이거?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죄송합니다.

곽명환 위원

그리고 날씨도 엄청 추워서 학생들이 벌벌 떨면서 몇 명 되지도 않는 학생들이 보고 있는 거 제가 보고왔는데 이거를 어떻게 해야 될까요, 이걸?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그래서 학교 학생들의 의견을 어쨌든 많이 들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학생들 참여를 위해서는 의견을 들어서 하는 게 제일 맞다고 보고요.

2020년도 행사에는 어쨌든 이 행사를 이제 하기 위한 목표, 목적과도 어느 정도 맞춰가면서 학생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저희가 하고 있는 게 학교 동아리활동 지원사업이나 이런 것도 좀 활성화를 시켜서 이런 행사에도 학교의 동아리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하겠습니다.

곽명환 위원

이 대학생들.

○ 문화체육관광국장 우선택

건교전은 우리 시의 목적은 대학생들이 충주는 다른 지역하고 달라서 대학이 시내하고 떨어져 있잖아요, 두 개 다.

그래서 시내권에 학생들이 좀 많이 오질 않다보니까 지역경제를 살리는 측면에서 시내로 학생들을 유입시키기 위해서 그래서 시가 지원을 하고 학생들하고 협의해서 했던 건데.

곽명환 위원

취지는 좋거든요, 학생들을 시내로 끌어내겠다는 취지는 좋은데, 제가 거기 가보니까 저는 그런 생각을 했어요, 이런 공연, 학생들 공연을 한 거잖아요?

학생들 동아리공연을 한 건데, 일반 시민들한테는 눈높이가, 엄청 높아요, 일반 시민들은.

엄청 공연을 잘하는 수준이 아니거든요?

그런데 저는 이거를 신연수동에다 무대를 차려놓고 했으면 오히려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신연수동 쪽은 대학생들도 많이 나오거든요, 그냥 술 먹으로도 많이 나와요, 친구 만나러도 근데 주말에 무대를 짜놓고 거기서 공연을 한다고 하면 또래 애들이 보기 때문에 훨씬 호응도 좋고 끝나고 지역활성화도 된다고 저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장소선정이 조금 미흡하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우선택

학생들은 자꾸 학교 교내에서 해주기를 바라는데 교내에서 하는 거는 자기들 예산 가지고 할 거지 우리 시에서 지원하는 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을 하고 신연수동은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거, 학생들이 많이 모이기는 하는데 공연할만한 그런 장소가 신연수동은 적합지가 않은데 한번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곽명환 위원

찾으면 있을 거예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우선택

그래서 만약에 계속 학교에서 하는 걸 학생들이 원한다면 이 사업은 재검토를 하겠습니다.

곽명환 위원

근데 학생들이 학교에서 한다고 그래도 교통대에서 할지 여기서 할지도 정해야 하잖아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우선택

그거는 이제 한번씩 돌아가면서 할 테니까 이제.

곽명환 위원

잘 고려를 해주십시오.

제가 볼 때는 장소선택이 미스였다고 보고요, 거기는 젊은 애들이 모이는 장소도 아니고 날짜가 너무 늦게 하다보니 너무 추웠던 것 같아요, 그래서 학생들이 그렇더라고요.

고려해서 한번 추진해 주십시오.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알겠습니다.

곽명환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안희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희균 위원

과장님, 장시간 동안 고생이 많으십니다.

안희균 위원입니다.

한 세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348쪽에 보시면 지역예술인 작품구입비가 2,000만 원 쓰셨는데 이거 가지고 몇 사람을 주시려고 그래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이제 거의 미술단체별로 한 점씩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20여 점 정도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안희균 위원

지금 그러면 작가선정이나 그런 것도 못 하셨겠네요, 그렇죠?

작품을.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지금 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추경예산을 반영한 거기 때문에 지금 하고 있습니다.

안희균 위원

잘 알았습니다.

다음 363쪽에 보시면 법경대사비 정밀실측이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이거 지붕을 교체하시는 건가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안희균 위원

363쪽에 법경대사비 정밀실측 그렇게 하셔가지고 2,000만 원이 올라와 있는데 이게 그러면 뭐를 실측을 해가지고 하신다는 얘기입니까?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말 그대로 비, 이제 문화제로 지정돼있는 비나 탑, 이런 거를 주로 실측을 합니다.

2020년도에는 5개인가 하는데요, 실측 자료가 없기 때문에 문화제가 훼손되거나 이럴 경우에 복원이 어렵기 때문에 자료를 하기 위한 실측을 하는 겁니다.

안희균 위원

지붕을 개량한다든가 정자를 하는 건 아니시고?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안희균 위원

그러면 이왕 하시는 김에 밑에 보면 흥법국사 흥법국사 실상탑을 모조품을 갖다 놨잖아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안희균 위원

그거는 어떻게 하시려고요, 그거는 아직 다른 계획이 없으시고?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그거는 아직 계획이 없습니다.

안희균 위원

차후에 좀 고려해주세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고려해 보겠습니다.

안희균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는 365쪽에 보시면 충주 이시진 효자각 협문설치라고 그러셨는데 이게 전주완산 이시진 현판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그런 거로 알고 있습니다.

안희균 위원

거기 옆에 제가 어려서 봤을 적에 그 옆에 행장이 있었는데 행장은 행방을 모르나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그거는 모르겠습니다.

현문설치는 담장만 있는데 뚫려있어가지고 설치해서 보호를 하고자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안희균 위원

지금 여기 보면 거기 현판에 전주완산 이시진 재 글씨를 지금 아주 글씨체가 좋아요.

그리고 현판도 크고 그래서 관리를 좀 하셔야 될 것 같아, 그게 썩지 않았나, 다시 한 번 봐주시고 물론 전주이씨네 거지만 그래도 우리 동네의 도 문화재니까 관심을 갖고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알겠습니다.

안희균 위원

그렇게 좀 잘 좀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알겠습니다.

안희균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다 하셨나요?

안희균 위원

네.

○ 위원장 조중근

능률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6분 정회)

(11시 24분 속개)

○ 위원장 조중근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김헌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헌식 위원

김헌식 위원입니다.

351쪽에 하단에 보니까 트로트가요제가 있는데 어떤 가요제입니까, 이거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청소년 트로트가요제로 17세부터 30세까지 참여합니다.

김헌식 위원

30세.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김헌식 위원

이게 처음 하는 사업입니까?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처음 하는 사업이고 이게 이제 예산을 지역별로 돌아가면서 이렇게 해왔습니다.

국비를 지원받는 사업으로.

김헌식 위원

아, 이번에 충주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충주로 결정이 돼서.

김헌식 위원

충주 어디에서 합니까, 이거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저희가 이제 우륵문화제하고 연계해서 할 계획입니다.

김헌식 위원

우륵문화제하고 같이 하면 이게 한 쪽에 저기가 안 될 건데, 집중이?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우륵문화제를 4일 동안 해왔는데 전야제 성격으로 한번 해보면 어떨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김헌식 위원

아까 우리 곽명환 위원님도 얘기했지만 우륵문화제 예산에 또 포함이 되네, 볼거리로.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이제 행사기간 중에 해서 그렇지 그거하고는 성격이 다르다고 보겠습니다.

김헌식 위원

충주에도 강변가요제마냥 호반의 도시니까 그런 걸 한번 해서 정말 전국에 충주 강변가요제, 대학가요제, 이런 걸 한번 연구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렇지?

아름다운 무술공원 같은 게 있는데 호반의 도시 해서 과장님이 또 문화예술과장이니까 그런 것도 한번 생각해 보시고 좋은 아이디어를 창출해 보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알겠습니다.

김헌식 위원

361페이지, 식산은행이 몇 페이지지?

이게 요새 아주 떠오르는 감자인데 찬성, 반대해서 저희들한테 이게 문자가 계속 옵니다.

의원은 어차피 시민이 4년 동안 우리 대신 충주 시청을 가서 견제하고 또 견제만이 아닌 균형, 발전하라고 뽑아준 거 아닙니까, 그렇지?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당연합니다.

김헌식 위원

그러나 이제 다음에 낙선운동도 한다고 하는데, 제가 어제 전화를 했어요, 낙선운동은 법적으로 낙선이고 당선운동은 선거기간에 할 수가 없습니다, 누구든지.

그런데 표 먹고 사는 사람들은 또 아무래도 심적인 부담이 있는데 우리 위원님들이 거기 흔들릴 위원은 없다고 생각을 하고 차라리 좋은 문자로 위원들을 감동을 줄 수 있는 그런 문자를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또 이번에 또 찬성하는 문자가 또 왔네요, 근데 우리 7대 위원님들이 뒤에 의회국장님으로 계시는 권중호 국장님이 그때 담당 과장님으로 있었습니다.

맞죠, 국장님?

현장에를 우리 위원님들이 거길 갔어요, 가서 과연 이게 보전할 수 있는 가치가 있나 이렇게 봤을 때 군산 같은 데는 저는 일제잔재지만서도 우리가 역사의 한 페이지로 관광의 자원으로서 거기는 군산은 원체 크니까, 가보셨죠?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김헌식 위원

거기는 보존가치가 있다고 저는 봅니다.

그리고 여기는 단층이고 위험하고 또 그 뒤에 전찬덕 씨, 왜 같은 몇 군데 있잖아요, 서예?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김헌식 위원

너무 낡았더라고요, 그래서 그 당시에 위원님들이 차라리 한 20% 자부담하고 80% 시비를 해서 큰 예산이 안 들어가니까 관아골을 좀 새롭게, 깨끗하게 해달라고 해서 만장일치로 여기 우리 홍진옥 위원님도 있지만서도 만장일치로 새로 짓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의회는 또 행정도 그렇지만 연속이라고 저는 봅니다.

여기 지금 7대 위원님들이 안 계시지만, 그분들의 혼이 저는 이래 생각이 나네요, 지금.

다른 위원님들은 모르겠습니다마는 본 위원은 한 표를 던진다면 그 당시에 약속한 대로 새로 짓는 거로 해서 관아골을 좀 새로 깨끗하게 해서 충주 시민이 정말 문화의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그런 거로 좀 만들었으면 어떻게, 그런 담당, 우리 과장님 입장에서 그러면 문화관광부의 문화재 또 예산이 삭감되지 않나, 걱정도 있으리라고 봐요.

그러나 현재 우리가 다른 것도 아니고 충주 시민의 여론이고 일본과 또 안 좋은 감정도 있고 그래서 이해하지 않을까 저는 이래 생각을 해봅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처음 시작된 단계부터 뭐 관여를 안 해서 자세한 건 모르지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런 얘기도 있었던 거로는 알고 있습니다.

근데 다만 저희가 식산은행이라는 게 등록문화재로 지정이 돼 있고 그리고 국비도 이미 내시가 내려온 상황입니다.

말씀하셨지만, 저희가 앞으로 문화재청하고 국비사업으로 할 게 많습니다.

중요한 게 우선 탄금대를 매입을 해야 되는데 140억 원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국비 70%를 받으면 100억 원 정도를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 지금 문화재청의 담당과장이 바뀌어서 아주 탄금대 매입하고 또 국비지원하는 거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국비를 받을 수 있을 만큼 받아서 매입을 하려고 추진을 하는데 지금 식산은행 예산도 확정내시를 보내줘서 국비를 지원해 주는데 여기에서 국비를 반납하고 식산은행 복원문제를 접는다면 문화재 사업에 있어서 하여튼 문화재청하고 진행을 해야 되는데 어려움이 있을 거로.

김헌식 위원

근데 잘, 과장님 얘기도 일리는 있지만 지금 우리 “Japan, No” 하잖아요, 그렇죠?

이런 국민적인 감정도 있고 가서 오히려 잘 설득을 시키면 이해를 할 것 같은데, 저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등록문화재로 지정할 당시에 심의위원 분들이 8분이 참여를 했는데요.

김헌식 위원

그 당시하고 지금 하고는 이제 국민감정이 또 다릅니다.

그리고 의회가 그래도 의결기관인데 의회에서 다 새로 짓기로 결정을 한 건데 시민들 5:5 찬반 해가지고 토론 해가지고 이걸 결정한다, 그럼 의원이 뭐가 필요합니까, 이게?

어차피 7대 위원님들이 전원, 여기 홍진옥 위원님도 계시지만 현장을 갔습니다, 거기.

새로 짓기로 해놓고 이걸 가지고 다시 복원을 한다?

더군다나 일본하고 감정도 지금 안 좋은데 문화재청에서도 이건 이해를 전 하리라고 봅니다.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문화재청에서 며칠 전에도 왔다갔습니다.

충주에서 좀.

김헌식 위원

그리고 국가, 아니 고구려비나 중앙탑이나 국가에서 지정한 문화재는 할 수가 없어요.

그러나 우리가 지정신청 해가지고 폐지한 곳도 제가 알기로는 몇 군데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재청을 잘 설득을 시켜서, 더구나 이거 지금 시민들이 일본하고 감정도 있고 더구나 값어치가 없는 건데 이거를 지정을 해가지고, 오히려 전 이걸 갖다 복원하면 거기 가고 싶지도 않아요.

새로 시작해서 현시대에 맞춰서 이거를 깨끗이 복원해서 충주의 문화거리를 만들어주는 게 난 낫지 않나 생각해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위원님 말씀도 뭐 전적으로 틀리다 말씀드릴 수는 없겠지만 이제 환경이나 여건이나 그리고 국민의식이나 시민의식이 옛날하고 다르다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앞으로 그래도 식산은행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복원을 해놓고 앞으로 어떻게 잘 활용할 것인가, 저는 이런 논의가 되었으면.

김헌식 위원

상반된 견해 속에서 승복하는 것이 우리 민주주의니까 본 위원은 투표를 한다고 하면 새로 짓는 거로 저는 가겠습니다.

이거로 제 의사는 밝혔고, 373쪽이요.

먼저도 얘기했지만 우리 과장님 택견이 세계화가 되려면 저는 충주가 택견의 본고장 해가지고 외국까지 가서 하고 오는데, 대한민국 태권도마냥 세계태권도 붐이 일었잖아요, 그렇죠?

택견도 한 10년 계획을 세워서 한국택견하고 대한택견하고 통합이 안 되면 저는 우선 세계는 고사하고 대한민국 택견도 붐이 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통합이 중요합니다.

김헌식 위원

그래서 벌써 이게 몇 년 됐는데도, 통합 뭐 계획이 있어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지금 한국택견하고 대한택견하고 통합얘기가 무르익다가 대한택견의 관리층에서 좀 문제가 있어서 통합문제가 들어갔는데요.

김헌식 위원

그때 과장님이 얘기했나, 하여튼 거의 통합이 무르익었다고 얘기했었어요, 다.

그렇지?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김헌식 위원

다 되는 줄 알았더니 글쎄.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그래서 저희가 택견전수관까지 건립할 계획도 갖고 있었는데요.

김헌식 위원

그렇게 해야지 택견이 세계속에 택견이 돼야지 절대로 저는 양분화 돼서는 안 되니까 무슨 이유 때문에 이게 안 되는지 몰라도 차라리 2년 임기해서 회장을 그쪽에 한번 주고 그다음에 충주를 주고 이게 자리가 잡히면 또 전국적으로 유능한 분을 회장을 추대를 하고 이런 방향도 한번 연구를 해서 택견이 정말 하나가 돼서 성지는 충주 아닙니까, 그러죠?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김헌식 위원

그래서 하여튼 충주가 그래도 잘 해낼 수 있는 것이 저는 택견이라고 생각하는데 택견발전을 위해서는 우리가 뭐 예산갖고 매일 또 내년 가서 또 이런 예산 들어오는 것보다도 택견을 어떻게 하면 통합을 시킬 수 있나 현재 또 충주택견협회 회장님하고 상의를 하고 부산의 회장님하고 상의를 해서 하나로 갈 수 있는 방법을 좀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통합을 위한 노력은 당연히 계속 해야 될 거고요.

아마 그 노력을 해가면서도 세계화를 위해서 저희가 준비하고 있는 게 우선 폴란드를 올해 다녀왔지만 폴란드하고 우선 그쪽에 택견을 할 수 있는 여건을, 환경을 마련할 수 있는 그런 MOU체결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어느 정도 얘기는 진척된 상황이고요, 그리고 동남아 쪽이나 이런 데도 택견전수관을 두는 거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택견화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고요, 말씀하신 대로 통합을 위해서 더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헌식 위원

하여튼 노력해주신 데 감사드리고 특히 우리 과장님은 인품도 좋으시고 주위에 칭찬도 많습니다.

또 시민을 위해서 더욱 열심히 해주시고 과장님이 그래도 택견 하나만이라도 이걸 통합을 시켜주시면 역사 앞에 큰일을 하신 거니까 용기를 가지시고 자신감을 가져서 꼭 택견이, 대한민국 택견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헌식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홍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진옥 위원

과장님, 장시간 아주 설명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십니다.

김헌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식산은행, 보수정비 관련해서 보충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지난 번에 7대 때 결정했던 사안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헌식 위원님이 말씀하신 게 맞습니다.

맞는데, 그당시의 시의 입장은 보수다, 아니면 철거다, 입장이 분명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7대 총무위원회가 가서 답사를 해본 결과, 사실은 일제잔재물이기 때문에 철거하라는 의견이 아니라 건물이 너무 낡아서 이게 막 무너질 것 같아서 이거는 도저히 복원이 불가능하다, 그런 쪽으로 결론을 내서 새로 짓고 그 주변을 좀 건물들을 사서 관아공원에 어울리게 정비를 해라, 그런 의견이었습니다.

여기에 그후에 토론회에서 뭐 여러 의견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뭐 민주적이고 합법적으로 아마 보수하는 거로 결정이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지정을 문화재청에서 내려준 게 아니라 우리 충주시에서 지정신청을 요청한 거죠?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홍진옥 위원

여기까지는 있는 그대로를 제가 말씀드렸고 문제는 찬성이다, 반대다를 떠나서 그거는 각자 알아서 판단을 하실 몫인데 문제는 문화재청 등록문화재, 지금 지정신청을 해서 등록문화재로 등록이 됐는데 이거를 만약에 반대가 많다면 지정신청을 취소할 수 있는 여부가 어떠냐가 중요하고요.

어저께 방송에서는 문화재청 관련자가 나와서 천재지변이 있을 때나 취소가 되지 그렇지 않을 때는 취소가 될 수가 없다는 제가 방송인터뷰를 봤는데요, 그래서 문화재청의 등록문화재 지정신청 취소가 가능한지 여부, 두 번째는 이게 지금 지난번에 가봤을 때 너무나 건물이 낡아가지고 무너질 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이제 우리가 이거는 철거하는 게 맞다고 판단을 했던 건데 지금 보수를 한다면 뭐 완벽까지는 아니겠지만 거의 이 건물을 유지할 수 있는 거의 완벽에 가까운 수준까지 복원이 가능하느냐, 이 여부 두 가지가 굉장히 중요할 것 같은데 과장님 답변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우선 지정신청 취소여부에 대해서는 이제 우리 공공기관이 갖고 있는 문화재에 대해서는 저희가 신청할 여건이 안 돼 있고요.

복원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외형복원을 원형에 가깝도록 복원을 하는 겁니다.

그렇게 설계를 했고 그 설계에 의해서 국비신청을 한 거고 그래서 앞으로도 찬반논란보다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활용에 대한 그런 논의가 계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진옥 위원

그러면 지금 등록문화재 지정 신청한 것을 철회가능 여부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예, 안 됩니다.

홍진옥 위원

가능하지 않다는 입장이시고,.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다만 반대하고 계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문화재청에 민원 식으로 해서 그런 쪽으로는 건의나 이렇게는 할 수는 있습니다.

홍진옥 위원

이 문화재청에다가 시에서 의견을, 질의를 해보셨나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질의한 바는 없습니다.

홍진옥 위원

그냥 방송에서만 기자들이 인터뷰한 건가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질의라기보다는 이제 문화재청 담당자하고 얘기는 많이 해봤습니다.

그래서 담당자도 며칠전에 왔다간 거고, 담당자가 왔다갔을 때 한 얘기가 우선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구체적인 계획을 얼른 수립해서 추진을 하라, 그런 얘기를 하고 갔습니다.

홍진옥 위원

굉장히 건물이 많이 낡았었는데 원형에 가깝게 보수는 가능하다, 그게 과장님 입장이신가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홍진옥 위원

전문가들 진단을 받아보신 건가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설계를 전문가가 한 겁니다.

홍진옥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질의를 한번 해보시죠, 문화재청에.

등록철회가 가능한지, 안 해 보셨어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공공기관 소유에 대한 문화재는 공공기관이 말소라고 합니다, 말소.

신청할 수가 없다.

○ 위원장 조중근

아, 저희 시에서는 신청할 수가 없다, 라고 돼 있어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 위원장 조중근

손경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경수 위원

그 식산은행에 대해서 저도 한 말씀을 드리는데요, 지금 취소에 관련돼서는 한번도 질의를 해보신 적이 없는 거는 맞죠?

정확하게 의사표현을 해보신 적이 없으시죠?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취소에 대한 뭐 질의나 이런 거는 한 적이 없습니다마는 그거와는 다르게 문화재청하고 얘기는 많이 했습니다.

손경수 위원

그거하고 다른 방향으로다가는 많이 말씀을 하셨지만 취소, 지금 시민들의 여론에 대해서 취소할 수 있느냐, 라는 것은 여쭤보지 않은 거로 제가 알고 있고요.

제가 알아본 바로는 취소도 가능하다라고 제가 알아본 바로는 그렇습니다.

한번 질의를 해보시고요, 저도 이게 7대에서 7대 위원님들이 결정된 사항인데 이게 집행부가 물론 민원이 많이 들어오다 보니까 이게 다시 뒤집어져 가지고 복원을 하자, 라는 거로 갔는데 사실상 그렇다면 위원들이 이러한 심의를 하거나 할 필요가 없는 거죠.

의회에서 다 결정이 됐는데 이거를 갖다가 또 민원이 많이 들어 온다고 해서 이걸 갖다가 다시 뒤집어가지고 이런 문제가 발생이 되게 하는 거는 우리 위원들에 대한 결정을 무시하는 거밖에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저도 지금 김헌식 위원님과 홍진옥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이게 아까 문화재 예산의 이 부분 때문에 어려움이 많이 있을 것이다, 라는 예상을 하고 계세요.

그것도 예상일 뿐이지 직접적으로 당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실질적으로 문화재청 입장는 그렇습니다.

국비를 주는데 사업을 안 한다?

그런 얘기도 실질적으로 한 바도 있습니다, 담당자하고 얘기하는 과정에서, 그래서 어려움이 있을 거다는 예상보다는 어려움이 분명히 있을 거라고 봅니다.

손경수 위원

그것도 이제 예정일 뿐입니다, 예상이실 거고요.

제가 또 문화재청에 있는 직원하고 또 통화를 해본 결과는 또 그렇지 않다, 라는 또 의견도 있기 때문에 한번 부딪쳐볼 수 있는 부분인 것 같고요.

지금 현재 예산이 12억 원으로다가 올라왔잖아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12억 3,000만 원.

손경수 위원

네, 12억 원인데 그게 12억 원가지고 그게 복원이 가능할까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설계를 그렇게 해서 설계금액 갖고 예산을 반영한 겁니다.

손경수 위원

설계에서는 그렇게 나와도 지금까지 12억 원 예산을 들여가지고 공사를 한다고 했을 때 12억 원으로 딱 끝나는 공사가 있었나요?

계속 설계변경 들어가 가지고 계속 추가가 되고 계속 더 추가가 됐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대부분이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마는 아직 예단하기는 좀 이 자리에서 또 어떻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는 입장이 아닌 것 같습니다.

손경수 위원

제가 볼 때는 지금 이 12억 원 가지고는 복원을 할 수가 없다, 라고 보여지고요.

앞으로 수십 억 원이 더 들어갈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추후에 이거를 어떻게 활용을 할 것인가, 건물 자체가 작기 때문에 처음에는 미술관도 생각을 하고 했는데 면적이 너무 작아서 미술관도 활용의 가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거를 복원을 하고 나시면 뭐로 활용을 하실 거예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그래서 우선 복원예산으로 13억 3,000만 원이고요, 그 안에 어떤 내용으로 프로그램이나 이런 걸 집어넣을 건가는 앞으로 구체적인 논의를 해가야 되겠지만 저희가 우선 생각하고 있는 것은 어쨌든 일제 강점기 건물이기 때문에 항일역사관이나 근대문화전시관, 말 그대로 그런 전시관을 만들어서 학생들 교육장이나 아니면 시민들께서도 그 자리에 가면 우리 지역의 항일운동이나 이런 게 있었다, 그런 걸 보고 느낄 수 있는 그런 교육장으로 좀 활용할 계획으로는 있습니다.

손경수 위원

지금 앞으로 그 지역이 읍성으로다가 복원이 돼야 되는 지역이잖아요?

앞으로 미래를 바라볼 때, 큰 그림을 그려보면 그쪽이 다 읍성지역이에요, 그렇죠?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맞습니다.

손경수 위원

읍성지역으로 앞으로 차차 매입을 해서 읍성을 복원을 해야 되는데 거기다가 지금 식산은행을 복원을 해서 항일역사관을 짓는다, 미래에 맞을까요, 이게?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손경수 위원

물론 생각하기 나름이겠죠, 다 생각하는 게 다르니까, 그런 부분도 좀 생각을 하셔야지 될 것 같고요.

지금 더군다나 저는 왜 이 시점에서 이 국비를 신청을 하셨는지 이해가 안 가요.

지금 한일관계도 굉장히 악화돼 있는 상태이고 지금 모든 일본제품도 다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는데 일본건축물을 갖다가 이거를 복원을 시킨다?

이건 지금 현재 시대에 맞지 않는 발상이라고 봅니다.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이제 국비신청을 하게 된 이유는 그동안에 등록문화재로 지정이 되고 과정은 계속 밟아왔던 겁니다.

설계과정도 거치고 해서 최종 설계가 나와서 용역 결과에 의해서 국비신청을 한 거고요.

그리고 문화재청에서도 어쨌든 이 사업은 해야 된다는 입장을 갖고 있습니다.

이제 문화재청하고 통화도 하셨다고 했는데 저희가 알아본 결과로는 문화재청 입장도 엊그제도 왔다갔지만 그런 얘기를 또 하고 갔습니다.

얼른 사업계획을 수립을 해서 구체적으로 진행을 하라, 그런 얘기를 하고 갔습니다.

손경수 위원

문화재청에서야 지금 문화재로 지정이 돼 있으니까 사업을 추진을 하라고 하는 거는 당연하겠죠, 그런데 지금 시점이 맞지 않다, 라는 것을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그 말씀은 이해가 갑니다.

손경수 위원

어쨌든 이 부분은 많이 좀 고려를 해야지 될 것 같고요.

346쪽을 보시면 문화예술사업 및 행사추진에 있어서 문화예술행사 홍보비가 지금 새롭게 1,000만 원이 책정이 됐어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손경수 위원

이거는 어떻게 홍보를 하시는 건가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저희 문화예술행사가 이제 보조금 사업도 있고 과에서 전체적으로 집행하는 사업도 있는데 보조금사업일 경우 예산이 충분치 않다보니까 보조사업자가 또 불만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저희가 가능하면 저희 과에서 보조금사업이라 하더라도 할 수 있는 것은 해보자, 그리고 자체적으로 하는 사업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홍보예산이 사실 1,000만 원을 올렸지만 적습니다, 사실.

손경수 위원

그러니까요, 이걸 어떤 방법으로 홍보를 하시려고 1,000만 원을 하신 건지, 그냥 현수막 그런 거로다가 이용을 하시는 건지, 이 부분 가지고는 제가 아무리 생각을 해도 홍보비 1,000만 원 가지고는 이 전체 행사를 다 홍보할 수가 없을 것 같은데.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주로 현수막 홍보를 많이 하게 되고요, 단체에서도 제한적이다 보니까 홍보현수막 게시하는 게 홍보효과가 좋긴 합니다.

그래서 우선은 1,000만 원 갖고는 우선 집행을 해보지만 앞으로도 더 온라인이나 이런 방법 쪽에서는 저희 문화재단에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과에서 하는 것은 주로 현수막 게시로 이렇게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손경수 위원

중요한 것은 그동안에 이제 그렇게 홍보를 집행부에서 안 해줬는데 이 사업을 시작을 하다보면 전반적인 문화예술 행사에는 전체적으로 다 홍보를 해주셔야 되지 않을까, 그런 걱정도 또 있거든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그래서 문화재단에서도 이만인예술인가족 모집이라든지 뭐 이런 걸 통해서 하고 있고요.

저희가 충주톡, 이런 것을 적극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현수막 게시도 중요하지만 온라인 쪽 홍보를 더 강화를 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손경수 위원

네, 이 부분은 좀 신중하게 잘 하셔야지 될 것 같고요.

아래쪽에 보면 업무추진비에 시책추진 업무추진비가 새롭게 책정이 됐어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문화체육관광국이 올해 이제 생겼잖아요, 그래서 올해는 추경에 일부 예산을 조정해서 업무시책추진비를 썼습니다.

내년에는 국 예산으로 해서 문화예술과 주무과이기 때문에 저희 과 예산에 편성을 했습니다.

손경수 위원

네, 그리고 350쪽에 사물놀이 경연대회가 수안보에서 있었던 거 말씀하시는 거죠?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맞습니다.

손경수 위원

그때에 출전팀들이 상당히 많았어요, 그렇죠?

18개에서 한 30개 팀이.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금년에는 28개 팀이.

손경수 위원

28개, 그래서 그분들의 요구가 “하루가지고는 벅차다,”라는 말씀을 하셨거든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그래서 제 기억으로는 16년 , 17년인지 이틀을 하라고 예산을 조금 더 지원을 해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뭐 행사를 물론 저녁 늦게까지 진행이 되니까 하루갖고는 부족하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이틀을 해보라고 해서 지원을 했는데 그냥 경연대회로 끝나다보니까 행사에 대한 효과나 목적이나 이런 게 조금은 떨어져서 물론 본인들이 그 다음에 더 원하지도 않았고 그래서 다시 하루를 하는 거로 해서 8,000만 원을 편성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손경수 위원

제가 볼 때에는 28개 팀에서 이제 내년도면 더 늘어나지 않을까 싶어요, 그쪽에서 그렇게 예상을 하는데.

이게 1박 2일로다가 그렇게 하게 되면 수안보의 경제도 활성화가 될 것 같고 그래서 한번 이건 신중하게 검토를 하셔가지고 더 활성화를 시키시는 게 어떤가 싶더라고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올해 결과를 다시 한번 단체하고 얘기를 해봐서 반영할 수 있으면 하도록 하겠습니다.

손경수 위원

네, 그리고 351쪽에 보시면 하단부에 충주예술인 모임공연이 있어요, 1,500만 원.

이게 어제 공연했거든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맞습니다.

손경수 위원

네, 어제 다녀가셨다고 하는데 어제 위원장님하고 저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이 공연을 다 보았습니다.

그런데 저희 둘다 생각이 너무 훌륭했다, 너무 훌륭했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영상, 배경영상에서부터 정말 그 영상 자체도 일류 기획자가 한 거에 못지 않을 정도로 정말 감탄을 하고 왔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손경수 위원

네, 그래서 이 부분은 우리 위원장님께서 별도로 말씀을 하실 건데, 잘 활용을 해서 우륵문화제에 접목을 시킬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좀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말씀하신 뜻, 의도 알겠습니다.

손경수 위원

어제 계셨으면 같이 좀 얘기 좀 나눴으면 좋았을 텐데 다녀가셨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이제 올해, 어제 한 공연은 이제 추경예산을 반영해서 한 거고요, 당초예산에 올린 이유는 이런 예술인모임이 어쨌든 연말행사로 이렇게 해왔지만 연초부터 어떻게 할 것인지 준비를 해보라고 해서 그런 생각으로 당초예산에 저희가 반영을, 계상을 했습니다.

우륵문화제하고 연계해서 하는 거는 두 개 단체하고 협의가 돼야 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모르겠습니다, 쉽지는 않을 거로 예상은 됩니다마는 하여튼 두 양쪽 단체하고는 이렇게 저희가 시에서 중간에서 한번 입장을 정리해서 가능하면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손경수 위원

물론 쉽지는 않을 것이다, 라고 저희들도 예상을 하는데 제가 어제 그 공연을 보면서 느꼈던 점은 어린 아이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 공감을 할 수 있는 그런 공연이었고요, 다음에는 뭐가 나올까, 궁금해지는 그런 공연이었어요.

그래서 너무 좋았거든요, 그래서 기획도 너무 잘 했고 그런 부분이 있었으니까 한번 같이 상의를 해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353쪽에 우륵국악단 운영에 관련돼서요, 공연추진 버스임차료가 지금 50만 원에서 2회로다가 돼있어요, 전년도 예산을 보면 6회로다가 계획을 잡았었거든요?

왜 이렇게 줄어들었는지.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저희가 이건 최소한으로 잡은 거고요, 초청공연이나 이런 게 많아질 경우는 더 예산이 추가로 소요될 수가 있습니다.

손경수 위원

줄어들었기에 여쭤보는 거고요, 그다음에 369쪽에 상연지 복원하는 게 있어요, 3,500만 원 예산을 세우셨는데 지금 3,500만 원 예산을 세운 거는 상당히 적게 지금 예산이 잡힌 거로 생각이 드는데.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용역비입니다.

손경수 위원

아, 용역비만 그런 건가요?

그러면 제가 잘못 파악을 했네요.

373쪽에 택견홍보대사, 택견홍보대사가 지금 폴란드에 계시는 분을 말씀을 하시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손경수 위원

여기 110일이라는 것은 뭐를 기준으로 하는 건가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6개월 정도, 한 달에 한 20일 정도 봐서 6개월 정도를 나가서 활동을 하는 거로 계상을 했습니다.

손경수 위원

활동지원금이 5만 원이면 너무 적지 않나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너무 적죠, 근데 우선 본인하고 우선 얘기는 협의는 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적다고 생각이 돼서 활동이 진짜 좋아서 실적이 있을 경우는 이 부분도 좀 더 예산지원을 고려해봐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손경수 위원

그럼 아직 실적이 나온 것은 없는 건가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이제 처음 예산 반영한 겁니다.

손경수 위원

이 부분은.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그동안에는 거의 개인이 이렇게 외국 나가서 활동할 경우에 개인 사비로 해왔습니다.

최소한 경비를 지원을 해줄 필요는 있다고 생각이 돼서 반영을 했습니다.

손경수 위원

그러니까요, 지금 뭐 5만 원 가지고는 뭐 이거 아이들 용돈 정도밖에 안 되는데 5만 원으로다가 책정이 돼있어서 좀 너무한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조금 더 책정이 가능하면 좋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고려해 보겠습니다.

손경수 위원

그리고 수정예산에 술박물관에 대한 지원이 1,000만 원 지금 책정돼 있잖아요, 이 술박물관 같은 경우에는 지금 다른 지역에 어디다 내놔도 손색이 없는 박물관이죠?

그런데 이게 물론 개인이 운영을 하다보니까 지원할 수 있는 그런 조건이 많지는 않겠지만 저희가 이제 여성 위원들이 다른 지자체의 박물관이며 미술관이면 여러 군데를 많이 다녀봤어요.

그랬는데 다른 지역 역시 마찬가지로 개인들이 하는 미술관이나 전시관, 박물관들은 참 어려움이 많더라고요.

그런데 한 지역을 갔더니 저희 이 술박물관 말씀을 하세요, 자기도 이렇게 박물관 전시를 하고 있지만 우리 충주에 있는 술박물관을 가보고 너무 감탄을 했다고, 근데 지금 경영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니 지자체에서 좀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 이런 얘기를 저희가 다른 지역에서 듣고 왔어요.

그래서 이제 1,000만 원을 책정을 이렇게 하셨는데 좀 이 프로그램 자체도 거기서 하는 것들이 많이 있잖아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손경수 위원

그렇죠?

한번 심도있게 이거를 논의를 하셔가지고 제가 듣기로는 이게 내놨다고 하는 소리도 들려온 적이 있거든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그것까지 파악 못 했습니다.

우선 올해는, 2020년도에는 제도적으로 이런 활용을 해서 시비하고 도비 포함해서 지원을 할 계획이고요, 사실 사립미술관이나 박물관 지원의 필요성은 충분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분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그런 박물관, 미술관을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 줄 수 있는 방안을 제도적으로 아니더라도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아보겠습니다.

손경수 위원

이게 올해 처음 지원을 해주는 건가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제도적으로 처음 하고 있는 겁니다.

손경수 위원

추후에 관심을 많이 가지셔가지고 이게 지금 관광객들이 와도 그 박물관을 가서 돌아보고 나오면 참 좋은 박물관이라는 소리를 많이 듣거든요.

잘 유지가 될 수 있게끔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알겠습니다.

손경수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질의하실 분이 더 계신 것 같아서 식사를 하고 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시 30분까지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0분 정회)

(13시 31분 속개)

○ 위원장 조중근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낙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낙우 위원

과장님, 오늘 10시부터 지금까지 고생이 많습니다.

김낙우 위원입니다.

몇 가지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341쪽, 아까 보고하실 때 관아골동화관 운영에 대해서 저희가 민간위탁 부분은 부결을 시켜가지고 안 하는 거로 돼있는데 아까 보고하실 때는 1회 추경 때 예산을 반영하신다고 하는데 2억 2,100만 원 다 삭감해도 되는 거예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예산계하고 얘기를 해본 결과, 우선 위탁동의안이 부결된 것은 사전이행절차가 안 된 걸로 봐서 예산을 세울 수가 없답니다.

그래서 과에서 그 관아골동화관은 직영을 하더라도 추경에 반영을 해서 하는 수밖에 없을 것같습니다.

그동안에.

김낙우 위원

가구구입만.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시범운영도 이제 하긴 하는데 그걸 위해서나 아니면 기본적인 집기가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가구운영비는 확보가 필요한 사항입니다.

김낙우 위원

342쪽, 음악창작소 기능강화 위탁금 1억 원이 있습니다.

이건 어느 단체에 위탁금을 지급할 예정인가요, 아니면 차후에 논의가 되는 건가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이것도 전에는 재단출연금으로 다 포함시켜서 예산을 세웠었는데요, 위탁금으로 해놓은 것은 위탁금은 재단에 주더라도 정산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사유로 해서 위탁금으로 1억 원을 편성을 했습니다.

김낙우 위원

그 밑에 충주예술의전당 건립 건에 대해서 건의를 하나 드려보겠습니다.

저희 저번에 업무보고 하실 때도 건의를 했었는데 지금 장소가 달천동 체육공원 그쪽에 하는 거로 돼있잖아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종합운동장.

김낙우 위원

종합운동장 쪽에요, 이쪽에 무술공원 쪽에도 부지가 많이 있는데 그쪽으로 옮겼으면 어떤가 하는 의견을 제시하시는 위원님도 있으시고 저도 그랬으면 좋을 것 같은데 과장님 이 점에 대해서 좀 검토해보실 의향은 있으세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우선 장소를 변경을 하게 되면 이제 처음부터 다시 시작을 해야 되는 단계로 가야 되기 때문에 2년에서 3년은 우선 사업이 지연이 되고요.

그리고 무술공원으로 혹여나 장소를 옮기게 되더라도 그쪽 공원 시설결정이나 이런 절차가 또 많이 필요합니다.

그런 사유도 있고요.

종합운동장 쪽에 예술의전당 부지를 확정하게 된 계기도 그중에 호암공원이나 그리고 종합운동장도 더 활성화시킬 수 있는 그런, 연계시켜서 그런 방안도 되고 또 종합운동장 건립 당시에도 예술의전당까지도 그쪽에 집어넣어서 같이 하면 어쨌든 2개를 시설이 지금은 장애인체육센터도 들어왔지만 그런 게 연계해서 좀 더 시너지효과를 이룰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에 아마 부지를 그쪽으로 확정을 하게 됐다고 저는 봅니다.

김낙우 위원

글쎄, 어떤 시설물을 한번 결정을 하고 나면 변경하기 어려우니까 그래도 좀 검토를 하셔가지고 공청회를 하든지 의견이 있으니까, 모든 사업이 백년대계 앞을 생각을 하고 하시니까 하여튼 검토를 한번 해보셨으면 하는 생각이 있어서 건의를 한번 드려봤습니다.

그리고 343쪽에요, 중원문화재단 인건비 운영비 17억 원 부분에 대해서, 재단운영 직제변경을 저번에 추진하신다고 하셨는데 어느 정도 진행이 됐나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김낙우 위원

직제변경을 추진한다고 하셨잖아요, 저번에 재단운영에 대해서.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김낙우 위원

지금 어느 정도 진행이 됐는지.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기본안은 마련이 됐고요, 이사회에서 결정이 되면 됩니다.

12월이나 1월 중에 이사회에서 결정을 할 계획입니다.

김낙우 위원

이사회에서 결정되기 전에 저희 위원님들하고 한번 토의하실 생각은 없으세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설명드리겠습니다.

김낙우 위원

직원 충원이 아직 안 돼있죠?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지금 현재 정원직제에서는 팀장 2명이 공석입니다.

김낙우 위원

연말 전에도 충원이 어렵겠네요, 그러면.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그래서 팀장은 연말 전에는 어렵고요, 그래도 팀장을 2명을 충원을 해야 되는데 1명은 자체 직원 중에서 그래도 재단에 오래 몸담고 일을 했던 직원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팀장은 경력직 직원을 뽑아야 되기 때문에 우선 당분간은 충원을 하기가 시기가 이른 것 같습니다.

김낙우 위원

그리고 점심 전에 존경하는 우리 김헌식 위원님도 말씀하셨고 홍진옥 위원님도 말씀하셨고 손경수 부의장님도 말씀하셨는데 저도 식산은행에 대해서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식산은행은 언제 문화재로 지정됐나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17년 5월입니다.

김낙우 위원

17년 5월에 지정되기 전에 아까도 말씀을 하셨는데 7대 행복위원님들이 그 부분에 뭘 반대해서 현장에도 가보셨고 또 철거하는 거로 되다보니까 공청회를 또 반대하는 분들이 계셔가지고 공청회를 열고 뭐 토론도 갖고 해서 그 후에 문화재로 등록이 됐잖아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김낙우 위원

지금 우리가 9월 달에 국비를 확보를 시켜줬어요, 6억 1,500만 원을.

그리고 지금 도비, 시비 편성된 게 3억 750만 원, 시비도 마찬가지인데 도에서 지금 예결위 심의 중인데 확정이 됐나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도비도 세운 거로 했다고 얘기 들었습니다.

김낙우 위원

그럼 확정이 됐으면 우리 시의 입장이 있을 거 아니에요?

지금 계속 얘기를 여쭤보니까 과장님께서 확실한 답변을 좀 유도를 했는데도 아직 안 나오신 것 같아서 제가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저희가 며칠 전에 MBC방송을 통해서 저녁 뉴스랑 아침 뉴스에서 봤어요, 문화재청 관계자하고 인터뷰하는 거를 봤는데 사실 보존가치가 있어서 문화재로 지정이 됐는데 취소할 수 있는 거는 천재지변으로 건물이 붕괴되면 취소할 수 있다고 이렇게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도의회 어떤 도 의원님께서 교육적 가치와 건물적 가치가 있으니까 충분히 문화재로 등록된 거기 때문에 도비를 세워줄 수밖에 없다, 이렇게 돼서 시비가 쓴 거로 알고 있어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김낙우 위원

어찌됐든 지금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 임의로 결정되는 게 아니라 결정된 거를 따라서 국비도 세워지고 도비도 세워지고 시비도 세워지는 거잖아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맞습니다.

김낙우 위원

그러면 우리 지방자치단체에서 국비가 편성돼서 내려온 걸 “나 안 받아,” 이렇게 할 수는 없잖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그런 예도 없고요.

김낙우 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강력하게 주장을 하셔가지고 국가에서 대통령님께서 예산편성해서 내려보냈고 이시종 지사님께서 도비를 편성해 주셨으면, 조길형 시장이 당연히 예산을 편성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그거 거기에 대해서 위원님들이 반론을 하시면 “이거는 문화재로서 인정을 받았기 때문에 예산편성돼서 편성을 해야 됩니다,” 강력하게 주장을 하셔야 되는데 왜 안하시냐고.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이제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을 하시니까 그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린 거고요.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말씀을 드리면, 이미 말씀하신 대로 등록문화재로 지정이 돼 있고 그리고 이제 설계금액이 나와서 설계까지 마친 거고, 여기는 국비가 이미 투입이 된 사업이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또 하나는 문화재청에서 이거를 등록문화재로 지정을 할 때 8명 심의위원이 전원 찬성을 한 사항입니다.

그거는 등록문화재로 가치가 있다, 그리고 그 시대상황을 지금 현시대 사람들이 보존하고 있는 그런, 우리 식산은행을 보고 시대상황을 잊지않고 기억을 해야 된다, 그래서 충분한 보존가치가 있다고 본 거고요.

그리고 구조에 대해서도 그때 당시 안전진단까지 받았던 내용입니다.

그래서 충분히 구조에 대해서도 문제가 없다, 그런 판단하에서 심의위원 8분들이 전원 보존가치가 있고 그 시대상황을 분명히, 어쨌든 우리 충주로서 특히 그거 하나인데, 충주 시민으로서는 그 역사현장을 기억할 수 있는 그런 장소로 활용하는 게 좋겠다, 충분히 그럴 만한 가치가 있다 판단을 해서 지정을 하게 된 겁니다.

김낙우 위원

글쎄, 그렇게 그런 일련의 과정을 거쳐서 문화재로 지정이 됐는데 왜 지금 와서 일부 시민들이 그거를 예산편성을 하면 시의원 정보공개를 해서 낙선운동을 벌이겠다, 이거 주제넘은 소리예요.

우리는 시민이 뽑아줘서 의원으로 당선돼서 우리가 할 권리가 있어요, 권리가 있고 우리 개개인 의지가 있다고.

그걸 누가 감히 찬성반대 운운할 수가 있냐, 이 얘기예요, 제 얘기는.

그러니까 시에서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강력하게 이미 결정이 된 사항인데, 왜 이제 와서 그런 얘기를 하냐, 강력하게 대응도 하고 예산편성 권한은 당연히 집행부에 있으면 합당한 논리를 설명을 해서 저런 행동이 안 나오게끔 해야 될 거 아니에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그동안에 이제 반대의견을 계속 피력을 해왔고요, 그때마다 설명은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뭐 반대를 하고 있는 분들이 제한적이기도 하고 또 그게 전체 시민의견이라고 볼 수도 없는 거고 저희는 어쨌든 등록문화재로 지정이 돼있고 국비가 이미 투입돼 있는 상황이고 그리고 이제 와서 다시 시민 의견을 묻는다는 거는 또 더 얘기가 안 되고 또 지자체에서 문화재청에 지정신청을 한 그런 내용인데 이걸 또 문화재청에 얘기를 해서 “이거 다시 검토를 해주십시오,” 할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어쨌든 국비가 이미 투입돼 있고 또 향후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을 해서 활용방안까지 좀 마련을 해라, 이런 얘기도 있었고 하기 때문에 저희 자치단체에서는 어쨌든 이 사업을 중단할 수는 없습니다.

김낙우 위원

지금 말씀하신 대로 잘 처리를 해줬으면 좋겠고요.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아까 우리 존경하는 곽명환 위원님, 정재성 위원님께서 건의를 하신 게 있어요, 건교전 문화행사 지원 건에 대해서 좋은 방안을 두 분께서 얘기해 주셨는데 사실 우리가 어떻게 보면 고등학생들한테도 이런 기회를 주면 좋은데, 문화행사가 사실은 안 되다보니까 그냥 지금 체육행사는 안되고 문화행사만 했다고 얘기하셨는데 그런 점을 잘 보완하셔서 하든지 아니면 또 충주의 고등학교도 남녀고등학교가 많이 있으니까 같은, 다른 혜택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좀 찾아줬으면 좋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예, 그래서 이제 고등학생이나 청소년들이 많이 좀 참여를 해서 활동을 할 수 있는 무대를 좀 마련을 해야 되는데 내년 우륵문화제 50주년 때에는 그런 프로그램까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김낙우 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352쪽에 우륵문화제 행사가 있어요, 지금 전년도에 3억 원인데, 이번에 내년에는 50주년 기념이다보니까 도비도 1억 원 지원해서 2억 증액돼서 6억 원 가지고 행사를 하는데 사실 이 축제는 축제를 치르는 진행자들의 몫이 아니라 충주 시민의 몫이거든요.

참여도를 높일 수 방법을 찾아줘야 하는데 참여도, 우리 시민들 참여도가 없으면 6억, 아니 10억 원을 들여도 이거 흥행이 될 수가 없어요.

아까 전문기획사에 맡겨서 좋은 방법을 추진하신다고 하니까 정말 이거 이 부분만큼은 내년에 추진되는 우륵문화제 행사만큼은 정말 우리 22만 시민이, 50주년 기념 우륵문화제를 참 잘했구나, 이렇게 판단할 수 있게끔, 평가할 수 있게끔 잘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그래서 1월부터 서둘러서 준비를 하고요, 추진위원회도 일찍 구성을 해서 프로그램이나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고 또 외지 관광객들도 우륵문화제를 보러올 수 있도록 준비를 해나가겠습니다.

김낙우 위원

네, 그래서 우리 조중근 위원장님이나 저나 축제심의평가위원회에 들어가 있어요, 60일 전에 축제심의를 받게끔 돼있으니까 그전에 잘 기획을 해서 위원님들한테도 같이 상의를 해가지고 좋은 방향으로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김낙우 위원

오늘 장시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다른 위원님 또 계신가요?

곽명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명환 위원

곽명환 위원입니다.

식산은행에 대해서 질의를 안 드리려고 했는데 좀 드리겠습니다.

도에서 지금 예결위까지 지금 통과가 된 사항인 것 같아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곽명환 위원

근데 지금 상임위원회 통과될 때도 그렇고 예결위 통과될 때도 그렇고 단서조항을 달았어요, 거기에다가.

유자명선생 기념관을 추진하는, 충주시에서 추진하겠다, 하면 집행을 하라, 라고 단서조항을 달은 것 같아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얘기 들었습니다.

곽명환 위원

혹시 유자명 선생 기념관을 추진계획이 있으신지?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그 유자명 선생에 관한 사업은 보훈사업이기 때문에 복지정책과 소관이고요.

다만 그전부터 유자명 관련된 사업을 해온 게 유자명 평전 발간을 했고요, 그리고 그 이후에도 책을 발간한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유자명 선생의 유품을 시에서 기증받아서 지금 박물관에서, 충주박물관에 전시하고 있고요.

곽명환 위원

한 2,000점 가량 있다고 제가 얘기를.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정확한, 뭐 물품이 어느 정도 되는지, 그 정도는 아니고요, 많지는 않습니다.

곽명환 위원

우선은 도 의원들이 요구한 것은 기념관인 것 같은데, 구체적인 사안은 없는거죠?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저희 문화예술과에서 할 사업은 아니고요.

곽명환 위원

그러면 만약에 이 예산이 지금 6억 원이 내려와 있잖아요, 이게 언제, 시효가 언제까지인가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2021년도에 복원사업을 할 계획입니다.

곽명환 위원

시효가.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3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곽명환 위원

그럼 2024년까지인가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22년입니다.

2022년.

곽명환 위원

까지?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곽명환 위원

그럼 1년이네요, 2년이네요, 2년.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20, 21, 22.

곽명환 위원

아, 네, 그렇군요.

본 위원이 문화적인 역사적인 가치도 다 이제 이해를 했고 반대여론도 많이 듣고 하는데 이거를 우리 과장님은 읍성복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읍성복원은 이제 단계별 복원계획은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그 안에서 1단계로 저희 사고복원과 용역비 3,500만 원에 대한 그 상연지 그거를 우선 복원을 하고요.

아까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신 것 같은데, 단계적으로 차차 매입을 통해서 읍성복원을 해야 되는데 그게 장기간이 소요될 것 같고요.

계획으로는 읍성 전체를 복원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좀 어렵다고 보고 성, 문 정도는 복원을 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곽명환 위원

읍성이 어떻게 될지는 지금 불투명한 상황인데, 읍성복원에 대한 계획을 조금이라도 갖고 있다고 하면 읍성이 복원이 되면 아마 진주읍성이나 전주읍성, 경주나 이런 모습이 될 거 아니에요, 저희가 읍성이?

그렇게 되면 일제 강점기 때 건물이 서있는 게 좀 언밸런스 하거나 그러지는 않을까요?

장기적으로 보게 되면.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근데 읍성 안에 그런 건물이 있다고 해서, 물론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쨌든 거기는 복원을 해놓게 되면 그 시대상황을 잊지 말자는 그런 교육관이나 이런 걸 활용을 하게 되기 때문에 그 안에 있어도 큰 외형적으로는 뭐 그렇게 볼 수는 있지만 내형적으로 무리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곽명환 위원

우리가 정책을 펴게 되면 장기적인 플랜을 짜서 차근차근 해나가야지 되는 게 맞는 것 같은데 그러지 못한 사업들이 보통 많이 졸속으로 망하고 이런 사업들이 많이 있잖아요.

그래서 좀 장기적인 플랜을 좀 짰으면 좋겠어요.

당장 급하게 이거를 복원을 한다고 해서 그 필요성이나 가치,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사용성, 그런 것들은 상당히 떨어진다고 보거든요?

아무래도 규모 면에서도 그렇고 안에 천정보만 높지 안에 뭐 층이 있는 건 아니니까, 그렇죠?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복원도 외형을 복원을 하는 겁니다.

곽명환 위원

그러니까, 외형만 복원을 하는 건데, 좀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신중하게 좀 생각을 좀 해봐야지 될 것 같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활용을 어떻게 할 건가에 대해서는 여론도 들어보고 논의를 통해서 추진하겠습니다.

곽명환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조보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보영 위원

과장님, 긴 시간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저도 식산은행에 대해서 좀 질의를 드리고 싶은데요.

전국의 식산은행이 몇 개나?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전국에는 모르겠고요, 인근에 원주에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조보영 위원

저도 아직 다 파악은 못 해봤는데.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저희하고 아마 원주일 겁니다.

조보영 위원

대구, 원주, 여수, 영산포, 제가 지금 간단히 급하게 파악을 해봤는데 거기에서도 지금 대구는 근대적역사관으로 쓰여져있고요, 원주는 스탄다드차타드 은행, 여수도 그렇고 영산포는 역사갤러리로 지금 복원돼서 사용되고 있더라고요.

제 의견을 말씀드리면 이렇게 각 지역에서 이렇게 하는 것은 교육적 가치, 보존의 가치가 있다, 라고 했기 때문에 이렇게 지금도 사용되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도 김낙우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모든 어느 나라 국가든지 어느 시대든지 음양의 역사는 다 있습니다.

그렇다고 음의 역사를 다 지워버린다면 미래 세대한테는 남겨질 게 없다고 보고 경계심이나 애국심 역시 흐려진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복원할 수 있을 정도의 지금 가치로 우리가 인정받고 있다면 제대로 복원을 하셔서 어떤 역사의 가치 또 교육적 가치를 계속 이어져 나가는 것도 좋다고 생각을 하고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맞습니다, 네.

조보영 위원

손경수 부의장님, 저도 이제 아까 손경수 부의장님께서 철회할 수 있다, 라는 말씀을 문화재청 직원들하고 통화를 하셨다고 하셔서 어떤 분하고 통화를 하셨는지 저도 좀 알고 싶고요.

또 한 가지는 아까 과장님 말씀하셨듯이 이건 철회가 아니고 말소, 말소라고 얘기를 들었어요.

말소는 천재지변, 아까 그 방송에 나왔던 대로 천재지변에 의해서 복원될 수 없을 정도가 되었을 때 스스로 말소가 되는 거라고 지금 알고는 있는데, 민원에 의해서 뭐 말소가 된다, 라는, 될 수는 있는 것이 아니라고 얘기를 들었는데 우리 손경수 부의장님은 또 다른 의견을 들었으니까 그거에 대해서 또 어떤 의견인지 어떤 게 맞는지 한번 좀 논의를 손경수 부의장님하고 이야기를 해보고 싶고요.

어쨌든 복원할 수 있으면 복원하는 데 가치를 두고 싶습니다.

잘 복원해 주셔서 역사적 교육, 미래세대에게도 이런 것을 역사적 교훈으로 삼을 수 있게 더 단단해지고 더 애국심을 가질 수 있게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알겠습니다.

조보영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다른 위원님 또 계신가요?

홍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진옥 위원

네, 홍진옥 위원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다들 관심이 많으신데, 한 가지만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예산이 12억 3,000만 원이 올라왔잖아요, 국도시비 합해서.

이미 투입된 예산이 있는지, 이미 투입된 예산이 있다면 얼마고 무슨 항목인지를 좀 말씀해 주시겠어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투입된 예산은 6,000만 원이고요, 설계 지금 12억 3,000만 원이 6,000만 원 용역에 의해서 나온 겁니다.

홍진옥 위원

그럼 6,000만 원이 용역으로 투입이 이미 된 거예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그렇습니다.

홍진옥 위원

용역비가?

이게 언제 용역을 한 거죠?

언제 예산이죠?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용역 마무리를 금년에 했고요, 작년에 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홍진옥 위원

작년에 용역,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손경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경수 위원

좀 전에 조보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보존의 가치가 있고 교육적인 가치가 있으면 물론 복원을 해서 보존을 해야지 됩니다.

그런데 다른 지역과 우리 충주 지역의 식산은행은 조금 다르다고 봅니다.

다른 지역은 건물이 이렇게 우리 충주 지역에 있는 것처럼, 읍성이라는 것이 제한돼 있기 때문에 충주하고 다른 지역입니다.

관계가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식산은행이 읍성 안에 있지 않고 다른 지역에 있다면 조금 더 고려를 해볼 수 있는 상황인데, 이 식산은행 제가 반대하는 이유는 읍성 안에 있기 때문에 제가 이거를 반대를 하는 겁니다.

그 부분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그런 우려도 이해는 합니다마는 오히려 읍성 안에 있으므로 해서 더 가치가 있다고도 생각할 수 있겠다, 생각합니다.

손경수 위원

다른 분들하고 제가 의견을 나눠봤어요, 물론 이제 찬성하시는 분도 있고 반대하시는 분들도 있고 다 자기들 생각이 있으니까 나름대로 다 이제 다른 주장을 하는 건 사실이에요.

그런데 그 읍성 안에 식산은행이 있다, 라는 그거는 맞지 않는다, 라는 여론이 더 대부분입니다.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그 여론에 대해서는 더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손경수 위원

네.

○ 위원장 조중근

다른 위원님 또 계신가요?

제가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동화관은 그러면 2억 이천백 얼마, 이거는 삭감을 해야 된다는 기획예산과 의견인가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럼 앞으로 당분간 운영을 해본다는 예산은 어디서 마련하실 거예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우선 시스템 운영을 이제 겨울에는 어차피 운영이 어렵고요, 그래서 2월이나 3월 중순까지는 시스템운영을 해보고.

○ 위원장 조중근

그러니까 그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한 저번에 2차 추경 때인가 3차 추경 때 올라왔었잖아요, 2차 추경 때인가.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그래서 우선 문화예술과 자체 예산으로 아까도 말씀드렸는데 어린이기획공연이나 이런 것은 저희가 기획을 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동화관 2층에 공연장은 그런 예산을 활용해서 한번 시범적으로 운영을 추경 전까지는 할 계획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러니까 거기 뭐 운영을 하려면 전기료도 들어갈 거고 난방비도 들어갈 거고 누군가는 인건비도 나갈 거고 그거를 자체예산으로, 자체에서 하신다고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그래서 이제 우선 문화재단의 목적사업비 중에서도 그런 기획운영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요.

운영에 대한 공공요금이나 뭐 이런 것도 거기서 활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러면 재단하고 자체예산을 결합해서 이거는 당분간 해보겠다, 이 말씀이신가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 위원장 조중근

그리고 음악창작소의 예산을 저희가 세워주잖아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 위원장 조중근

그러면 이게 남으면 이건 재단에 그냥 귀속이 되나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그것도 재단출연금이기 때문에.

○ 위원장 조중근

출연금이기 때문에 거기에 다 귀속이 되나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출연금을 한번에 다 재단으로 넘겨줄 경우는 귀속이 되고요, 아마 분기별로든지 단계별로든지 필요한 예산만큼 출연금을 일부 나눠서 그렇게 집행을 할 계획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생활문화센터도 ‘위탁금’ 이렇게 예산서에 올라왔기 때문에 이거는 그니까 재단이 하는데 하겠다는 거죠, 재단이 우선은 그렇죠?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우선은 합니다.

○ 위원장 조중근

예술의 전당은 논의를 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중원문화재단의 경영평가를 매년 하시잖아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 위원장 조중근

980만 원이라는 돈을 들여서, 이거는 여기서 어떤 평가가 나오나요?

경영평가는 그냥 정산에는 책자 만드는 그거 하기 위한 돈인가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운영 전반에 대한 걸 다.

○ 위원장 조중근

그러니까, 세무사가 하는 그 책자를 만들기 위한 비용인가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그거는 별개고요, 다른 평가에 대한 보고서가 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재단의 평가에 대한 보고서가 매년 있어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올해에는 충북개발연구원 거기에 의뢰를 해서.

○ 위원장 조중근

아, 충북개발연구원에서 했어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 위원장 조중근

거기서는 어떤 의견이 있나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운영에 대한 것은 성과가 좋은 거로 나타났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우리가 예총은 사무국장 인건비도 주고 직원도 인건비도 주고 하는데 민예총이 지금 사무실이 어디 있는 거죠?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음악창작소.

○ 위원장 조중근

음악창작소 2층인가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 위원장 조중근

거기 작업공간, 이렇게 예전에 만들어놓은 거기.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그렇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러면 거기에 지금 아까 인건비가 운영지원비가 거기에 사무국장 인건비가 포함된 것 같은데, 거기 상주하세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사무국장은 인건비가 좀 적습니다.

상주를 하지 않기 때문에 예총하고 비교는 됩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러니까요, 가보면 문이 닫혀있던 것 같은데 어느 한 분이 이제.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작업실을.

○ 위원장 조중근

그러니까 작업실을 관리하는 차원에서 그러니까 작가분이 사무국장이시잖아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작품활동도 하고.

○ 위원장 조중근

작품활동을 하시는 분이 사무국장이시잖아요.

일반 예총처럼 비전문가가 아니고, 아, 그러니까 일반인이 아니고.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런데 거기에 인건비를 지원해 주나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어쨌든 뭐 예총하고도 뭐 형평성도 있고.

○ 위원장 조중근

아니, 예총하고는 성격이 다른 게.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사무국장은 작품활동도 하고 계시는 분이긴 하지만 민예총에 대한 전반적인 사무적이나 이런 업무를 하기 때문에.

○ 위원장 조중근

아니, 그렇게 따지면 아까 어제 말씀하셨듯이 손경수 부의장님하고 저하고 예술인모임을 갔다 왔어요, 행사를.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 위원장 조중근

제가 총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지금 우륵문화제 행사가 이제 도비 1억 원을 받아서 6억 원이 됐어요.

그럼 2배가 된 거거든요, 이제 올해랑.

50주년이니까 그렇게 세우신 것 같은데, 지금 충주의 대표성을 가진 예술단체라고 하면 예총, 민예총, 또 뭐가 있을까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이제 예술단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문화원이 그런.

○ 위원장 조중근

네, 문화원은 별도로 있고요.

그렇게 3개가 있는 건가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그렇습니다, 네.

○ 위원장 조중근

어제 한 예술인모임도 하나의 단체라고 볼 수는 없나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그것도 단체로 볼 수 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니까요, 어느 음악협회, 무용협회, 이런 개념이 아니고 예술인들이 총 모여서 있는 단체라고 볼 수 있는 거죠?

어떻게 보면.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그래서 예술인모임이 법인추진까지도 하려다가 지금 중단된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거기도 사무국장님이 계시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지금 한 4년 됐죠?

4년, 5년 됐죠, 생긴 지?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 위원장 조중근

어제 가서 좋았던 게 뭐냐면 젊은 층이 많다는 거예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맞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어린 학생부터 나이 드신 분까지 골고루 있었고 어제 공연도 그렇게 했고 그리고 다방면에 있는 예술가들이 다 모여있다보니까 사회를 보는 사람은 사회를 보고 춤을 추는 사람은 춤을 추고 음악을 하는 사람은 음악을 하고 그다음에 연출, 기획을 하는 사람은 그것만 하시더라고요, 딱.

그래서 제가 물어봤어요, 어제 영상이나 이런 연출력이 너무 좋아서 수준급 이상이더라고요.

그래서 “이걸 어떻게 했습니까?” 이랬더니 이거 1,500만 원밖에 지원이 안 되기 때문에 “이걸 어떻게 했습니까, 어느 비용으로, 이거 갖고 가능해요?” 그랬더니 다 재능기부였어요.

그 사람들이 재능기부를 다 만들어서 젊은 친구들이 만들었다고 해요, 영상이랑 이런 거를 다 만들어서 재능기부 식으로 해서 그 행사를 1,500만 원 가지고 한 거거든요?

그렇게 봤을 때는 저는 적은 예산에 참 대단한 일을 했다, 라고 평가를 하고 싶거든요?

그렇다면 그 우륵문화제가 3억 원에서 6억 원이 됐는데 저는 이렇다고 봐요, 그 예총에서 이거를 주관하다 보니까 딱 거기에 있는, 뭐라고 하죠, 과, 분과?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지부.

○ 위원장 조중근

지부, 이렇게 지부만 쭉 있는데 거기 사람들만 하는 거예요.

이런 젊은이들이 예총의 소속이 안 돼, 들어가서 활동을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위원장 하면서 들은 얘기로는 이런 젊은이들이, 젊은 친구, 예술가 활동하는 친구들이 어떻게 보면 예총의 대표성이 그동안 갖고 있었다고 하면 그 예총의 분과의 소속이 돼서 참여를 하고 해야 되는데 거기에서 배척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예총에서.

“우리 영역이고 니네는 아니야,” 약간 이런 개념, 이렇다 보니까 충주시 예술인 이 단체 모임이 이게 패가 갈려져있어요, 이렇게.

저는 이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지금 이 문화예술과에 엄청난 예산을 주고 있는데 이거 다 필요없다고 봐요.

우륵문화제 행사도 저는 솔직히 어디 외부에서 누구를 데려다가 쓰신다고 해서 비용을 그렇게 잡으신 것 같은데 저는 차라리 이 젊은이들 이 사람들 갖다가 아이디어 내서 이 사람들한테 일정 부분 돈을 주고,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이니까.

하면 참여율도 더 좋고 다 충주에 있는 예술인들이 다 모여서 할 수 있는 그런 우륵문화가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는데 어떠신가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예, 그래서 우륵문화제 준비를 하면서 추진위원회를 구성을 해야 하는데 그런 쪽에 계신 분들도, 다양한 분들을 모셔서 추진위원회 안에 넣고 연출기획은 뭐 어쨌든 전문가를 섭외를 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마는 민예총이 아니고 예술인모임에 있는 젊은 친구들도 우륵문화제에 하여튼 참여를 많이 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강구를 하겠습니다.

그래야만 또 우륵문화제가 예술인들의 전체 충주 지역 예술인들의 화합 한마당이 될 수도 있는 거고요, 젊은 예인들을 많이 참여시킬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나 기획을 하겠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러니까요, 이게 자꾸 얘기를 드리면 예총회장님이 이제 임기가 바뀌시죠?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 위원장 조중근

어느 분이 되실지 모르겠는데 그렇게 좀 다 포용할 수 있는 분이 아니고서는 이들을 감쌀 수가 없는 것 같아요.

각 지부의 회장님들이 다 음악협회 회장, 무용협회회장, 무슨 협회 회장, 이 회장님들이 자기의 영역을 공유하고 싶지 않은 것 같아요.

“이건 내 영역이야,” 다르게 좀 활동하는 이렇게 왕성하게 활동하는 이 사람들 있으면 견제가 되는 거예요, 이렇게.

저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견제까지는 아니지만 어쨌든 자기들만이 갖고 있는 영역에 다른 부분이 들어오는 것은 싫어하는 그런 성향은 있다고 봅니다.

○ 위원장 조중근

네, 그거를 해결하는 게 저는 가장 급선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우륵문화제, 아까 김낙우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10억 원을 세워줘도 그게 안 되면 그냥 반쪽짜리 행사밖에 안 될 것 같아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그래서 50주년 행사를 계기로 예총도 좀 다시 새롭게 태어나고 시민들이 이곳 충주의 젊은 예인들이 어쨌든 많이 참여하는 그런 행사로 준비하겠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네, 그리고 아까 택견하고 가야금 뭐 수업하는 게 교육경비에서 나가신다고 하셨잖아요?

교육경비?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예, 예산과목은 그렇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제가 봤을 때는 그거는 평생학습과에서 하는 게 맞다고 보거든요?

두 개는?

그걸 왜 문화예술과에서 하신 건지.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가야금 교실 같은 경우는 가야금뿐이 아니고 국악에 대해서 국악단원들이 많이 참여를 해서.

○ 위원장 조중근

그러니까 연결만 해주면 되잖아요, 예산은 평생학습과에서 세워주면 되잖아요, 교육경비에서.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협의는 해보겠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네, 그거를 좀 협의를 해줬으면 좋겠고요.

아동친화도시 어린이공연이 어떤 걸 했었죠?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몇 페이지.

○ 위원장 조중근

아동친화도시 어린이공연, 어떤 걸 했었죠, 올해?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어린이공연은 초청공연으로 세계악기여행이라고 해서 우광혁 교수인가?

그분이 하는 게 있었습니다.

200만 원씩 2회를 한 거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아까 정재성 위원님도 얘기했지만 고구려역사 문화탐방은 문화원에서 하는데 20명을 가요, 근데 1,000만 원 가지고 가능해요?

자부담을 또 하셔서?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자부담이 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자부담을 하셔야 가는 거고.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50% 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선정기준이 아까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신다고 하셨는데 그럼 매년 갔던 분들이 아닌가.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그건 아닙니다.

○ 위원장 조중근

아니에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한번이라도.

○ 위원장 조중근

신경을 더 써주셨으면 좋겠고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 위원장 조중근

지역예술인 작품구입은 완료가 됐나요, 올해?

2,000만 원 세워드렸잖아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지금 진행 중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아직도 진행 중이에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거의 마무리단계에 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올해 어찌됐든 그 예산을 다 쓰셔야 되잖아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부족합니다, 사실.

○ 위원장 조중근

부족해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 위원장 조중근

2,000만 원이 부족해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내년에도 2,000만 원인데?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우선은 올해 같이 한번 해보고요.

올해는 추경에 예산을 세워서 하는 거기 때문에 지금 전체 단체.

○ 위원장 조중근

안 세웠다가, 안 세웠었으니까 추경에 세웠죠, 저희가 세워드린 거고.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맞습니다.

세워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올해 그렇게 해보고 내년에도 우선 2,000만 원 예산인데 전시회를 이제 봄부터든 이렇게 하게 되면 그때마다 한 점씩 구입하는 거로 이렇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하여튼 잡음 없게 아까 얘기했듯이 그것도 약간 패가 있어서 이렇게 미술인들 사이에서도.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패가 있어서 이런 것도 되게 예민한 것 같아요.

누구 건 사주고 누구 건 안 사주고, 이렇게 이게 나눠져 있는 것 같아서 그런 게 좀 얘기들이 들려와서 그건 아쉬운 부분이고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그래서 이제 전시를 한 단체에서 선정을 해서 작품을 달라, 그렇게 해서 저희가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네, 그리고 충주에 공예협회가 있는데 몇 분이나 활동하시나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정확한 인원은 지금 제가 파악하고 있는 게 없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전시회를 1,000만 원 들여서 하신다는데.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그거는 이제 공예협회 쪽에서 요구한 게 도 대회가 항상 있는데 지역예선을 거쳐서 올라가게 돼 있기 때문에 다른 자치단체는 도 대회에 참가를 하는데 충주에는 예산이 없어서 참가조차 못 한다, 그래서 우선 도 대회라도 참가를 할 수도 있을뿐더러 공예활성화를 위해서도 지역에서 예선을 거치면서 전시도 하고 시민들이 좀 가까이 할 수 있는 그런 장을 좀 만들어야 되는 게 아닌가, 그런 요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필요하겠다, 생각을 해서 예산에 올렸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네, 그리고 국악단에 노조가 이제 생겨서 지금 여기 보면 노조 공인노무사 자문료?

이게 900만 원이 서있어요.

이게 없던 거잖아요?

있었어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그렇습니다.

노조가 그동안 없다가 생겨서.

○ 위원장 조중근

그러니까, 이 자문료가 없었다가 생긴 거잖아요.

그 노조 분들이 2개가 있는데 노조단체가 2개가 있잖아요, 그분들이 소위 말하는 민주노총이나 한국노총?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민주노총.

○ 위원장 조중근

여기에 가입이 돼 있어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가입이 돼 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러면 그래서 이거를 시에서 900만 원이란 예산을 세워서 줘야 되는 거예요, 우리가?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이제 교섭이나 이런 걸 위해서, 시에는 전문노무사, 고용하고 있는 노무사가 없기 때문에 이런 비용은 필요합니다.

○ 위원장 조중근

아니, 그렇게 따지면 우리 시에도 노조가 공무원노조도 있고 공무직노조도 있고 많잖아요?

근데 이거를 우리가 자문료를 해서 해줘야 되는 거예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예, 필요하다고 판단해서 예산에 반영을 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이해가 안 가거든요?

본인들이 만든 노조인데 그거를 자문료를 준다?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저희가 교섭을 위해서는 저희 전문인이 아니기 때문에 노무사 의견을 자문을 받기 위해서는 이런 자문료가 필요합니다.

○ 위원장 조중근

탄금대 임대계약 하셨나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협의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얼마죠?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지난해보다 500만 원 물가상승률 반영해서 지원해서 1억 2,500만 원.

○ 위원장 조중근

그 예산은 어디 몇 페이지에 있나요?

그 예산, 줘야될 예산, 어디에 있어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잠시 찾아보겠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아, 1억 2,000만 원, 부지임차료 이거.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1억 1,500만 원에서.

○ 위원장 조중근

1억 2,000만 원?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 위원장 조중근

이게 그 금액이에요?

모르겠습니다, 택견원에 생활관 옥외계단 방풍벽 설치가 1,700만 원이 올라왔어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 위원장 조중근

이거 이렇게 막아도 돼요?

계단, 이 바람 때문에 막으신다는 거잖아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이거 막아도 돼요?

법적으로, 건축법에 문제는 없어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문제없다고 협의를 했고요.

비가 올 경우, 겨울에 특히 눈이 쌓일 경우에는 좀 위험합니다.

이 사업은 꼭 필요합니다.

건축법상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네, 368페이지 보면 각종 문화재 보존관리라는 예산이 잡혀있어요.

올해도 1억 9,000만 원이 증액이 됐고, 근데 이거는 거의 다 쓰나요?

남는 잔액은 없어요, 매년?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거의 소진이 됩니다.

○ 위원장 조중근

다 100%?

100% 소진이 매년.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 위원장 조중근

그러니까요, 얼마 남는 게 전혀 없어요?

다 100% 소진이에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올해 같은 경우는 소진 다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게 그렇게 가능한가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단돈 100만 원이라도 남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 전혀 없어요, 남는 게.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문화재 관리라는 게 손을 대면 댈수록 끝이 없습니다.

한정이 없습니다.

보존관리를 위해서는 더 많은 예산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대림산성 공중화장실 신축은 우리 권중호 국장님이 대림산을 자주 가시는데 이거 건물을 새로 짓는 거예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지금 현재 주차장.

○ 위원장 조중근

그니까, 간이화장실이 아니고 건물을 지어서, 정상적으로?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 위원장 조중근

그러니까요, 이게 체육진흥과에 올라왔죠, 저쪽 중앙탑공원 화장실 리모델링하시겠다고.

그렇죠, 체육진흥과장님, 그렇죠?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 위원장 조중근

거기는 간이, 그냥 갖다 놓은 거잖아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갖다놓은 것을 현대화식으로 바꾸려고.

○ 위원장 조중근

그러니까요, 혹시나 이것도 그런 식이 아닌가, 그건 되게 사용하기가 그래서.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그런 건 아닙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런 건 아니라는 말씀이시죠?

이상입니다.

다른 분 또 계신가요?

김낙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낙우 위원

과장님, 죄송합니다.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조중근 위원장님께서 방금 전에 얘기했는데 우륵국악단 노조자문비를 왜 줘야 될까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저희가 필요해서.

김낙우 위원

아까 질문하려고 적어놨다가 그냥 표시를 했다가 안 했는데, 예리하게 지적을 해주셨는데.

줘야 되는데, 그거를 왜 그네들 거를 왜 우리 시에서 예산을 세워주냐는 얘기죠.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저희가 자문을 받기 위한 예산입니다.

노조에서는.

김낙우 위원

우리 시가 우륵국악단하고 협상을 하려면 자문을 구해야 된다는 얘기예요?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네, 그렇습니다.

김낙우 위원

그거를, 우리가, 저는 상식적으로.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저희가.

김낙우 위원

우륵국악단을 우리가 37명인가 고용했다고 하는데 그 노조도 그럴 뿐만 아니라 그거를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다른 위원님 또 계신가요?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문화예술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 문화예술과장 정용훈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조중근

쉬었다 할까요, 아예?

새롭게 쉬었다가 하겠습니다.

능률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17분 정회)

(14시 25분 속개)

○ 위원장 조중근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체육진흥과장 지봉구입니다.

먼저 충주시 체육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시는 행정복지위원회 조중근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체육진흥과 소관, 2020년도 당초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예산서 378페이지 세입예산입니다.

체육진흥과 세입예산은 45억 7,300만 원으로 조정경기장 임대료 등 공유재산임대료 수입이 4,000만 원, 국민체육센터 사용료 등 사용료 수입이 19억 500만 원, 국고보조금 기금이 어르신 생활체육지도자배치 등 7개 사업으로 24억 2,100만 원입니다.

379페이지입니다.

도비보조금이 어르신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등 10개 사업으로 2억 500만 원입니다.

국고 및 도비 보조사업에 대하여는 세출 및 수정예산안 설명 시 세부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다음은 380페이지 세출예산입니다.

체육진흥과 세출예산은 전년도보다 139억 7,200만 원이 줄어든 167억 2,000만 원으로, 이는 2019 세계 무예마스터십 42억 5,000만 원, 2019 전국 생활체육 대축전 준비 6억 6,900만 원과 지방재정 신속집행으로 인해 유소년 축구장 조성사업 외 3건 73억 원의 계속비이월 사업이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먼저 생활체육 육성입니다.

생활체육대회 출전 지원으로 1,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전국 및 시도단위 생활체육대회 개최 지원비 2,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충청북도 생활체육대회 출전지원 사업은 18개 종목별 지원금 상향조정으로 금년도보다 600만 원이 증액된 5,600만 원으로 계상하였습니다.

생활체조교실 경연대회 개최 지원비 1,00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사과오픈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 지원비 2,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81페이지입니다.

충청권동호인 테니스대회 지원금 1,00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전국이순 테니스대회 지원금으로 1,0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충주시 생활체육대회 지원금 5,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충북 어르신 생활체육대회 출전지원 사업은 타지역에 비해 출전 지원금이 적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금년도보다 200만 원이 증액된 1,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하단의 생활체육 활성화 대회지원은 비활성화 종목인 롤러스포츠 대회의 추가 개최 지원이 필요함에 따라, 금년도보다 250만 원 증액된 2,45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종목별 활성화 및 소외종목 생활체육지원 사업에 생활체육 활성화 비품지원으로 2,00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충주시 어르신 생활체육대회 지원금으로 1,2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82페이지입니다.

전국 라지볼대회 지원금 1,30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충주시장배 충북그라운드골프대회 지원으로 사업비 1,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생활체육교실 운영을 위한 사업비 1억 6,9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어르신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은 국도비 보조금 내시에 따라 법정 인건비 상승분 등을 추가 반영하여 금년도 보다 600만 원이 증액된 2억 6,4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일반생활체육 지도자 배치 사업 역시, 국도비 보조금 내시에 따라 법정 인건비 상승분 등을 추가 반영하여 금년도 보다 900만 원이 증액된 2억 6,7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83페이지입니다.

상단의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으로 1억 5,80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청소년 생활체육 캠프운영을 위해 체련교실 운영 사업비 1,6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하단의 국민체력100 충주체력인증센터 운영지원으로, 5,4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84페이지입니다.

일반체육 육성입니다.

일반체육행사 지원 중 충주시 체육회 운영지원으로, 2억 1,50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충주시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한 인건비 지원 예산으로 충주시 스포츠클럽 운영지원 2,500만 원을 신규로 계상하였습니다.

충북 도민체전 출전지원 사업은 도민체전 상위 입상 상금 및 의료 지원비 증가로 금년도 보다 1,000만 원이 증액된 2억 1,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우수선수 육성 사업비 1억 5,00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체육 꿈나무 육성 사업으로 총 3억 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하단의 조정체험 아카데미 운영은 조정 체험객 증가로 인한 일일 보조강사 충원으로 인건비 증액분 1,000만 원을 반영하여, 1억 6천70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전국 및 시도단위대회 개최 및 출전지원으로 5,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85페이지입니다.

종목별 생활체육 시장기대회 1억 2,50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25개 읍면동 체육대회 개최 지원금으로 7,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전국 남녀 배구대회 지원금 1,80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사과오픈 전국배드민턴대회 지원금 2,4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중간에, 앙성비내길 마라톤대회 지원금 1,80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도지사기차지 시군대항 역전 마라톤대회 참가 지원을 위해 1,3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하단에, 충청북도 시군대항 역전 마라톤 대회 참가 지원으로 1,20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충주사과 마라톤대회 지원금 4,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86페이지입니다.

체육대회 출전지원 사업은, 읍면동 축구대회 및 배구대회에 출전하는 각 읍면동 출전팀에 지원하는 것으로 4,500만 원 계상하였으며,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에 일반운영비로 사무관리비 1,100만 원, 공공운영비 1억 6,400만 원으로 총 1억 7,6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87페이지 하단에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운동부 등 보상금으로 배드민턴 및 육상팀에서 선수 정원이 각각 1명씩 늘어나 이에 따른 대회 출전비, 급식비, 입상보상금, 전지훈련비 등이 늘어 금년도보다 2,300만 원이 증액된 44억 2,2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으로 388페이지 장애인체육 육성입니다.

장애인 체육회 종목별 강화훈련비 1,500만 원, 우수선수 훈련비 등 지원으로 2,00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장애인체육회 운영지원은 인건비 상승분, 일반운영비 증가분을 반영하여 200만 원이 증액된 1억 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장애인체육회 민간 자본사업 보조로 체육장비 구입 2,00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찾아가는 장애인 생활체육서비스 이동지원 차량 구입비 2,500만 원을 신규로 계상하였습니다.

전국 및 도단위 대회 출전 및 개최지원으로 1,70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 출전 지원금 1,2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계속해서 충주시 장애인체육대회 개최 지원금 1,50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충청북도 장애인 도민 체육대회 출전지원을 위한 사업비로 3,4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하단의 충주시장배 전국론볼대회는 숙박비, 식대인상 등 금년 대비 100만 원이 증액된 1,1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89페이지입니다.

장애인 생활체육교실 운영은 3개 교실이 증가되어 확대운영 될 예정에 따라 200만 원 증액된 2,30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준공으로 장애인 수영 수요 증가 및 수영교실이 주 5회로 확대 운영 계획에 따라 장애인 생활체육 수영교실 2,600만 원을 신규로 계상하였습니다.

충주사과배 전국 보치아 선수권 대회 지원비로 2,00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 배치는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지도자 2명이 추가되어, 8,600만 원 증액된 2억 6,8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하단의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은 금년까지는 시범사업이었으나 내년에는 이용권 지원사업이 확대되어 사업비 1,2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90페이지입니다.

국제 및 전국단위 체육대회 육성입니다.

국제 및 전국단위 체육행사 지원사업으로 사무관리비 2,8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전국 축구 스토브리그 사업비 1,20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전국 대학 검도대회를 위한 사업비 5,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전국 족구대회에 사업비 3,30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전국 파크골프 대회는 대회 일정이 1일에서 2일로 늘어나 500만 원이 증액된 2,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하단의, 전국 철인3종 대회는 대회 지원비로 5,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91페이지입니다.

전국단위 체육대회 유치 및 기타 행사지원으로 1억 원을 계상하였으며 전국 생활체육 야구대회를 위한 사업비 4,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전국 복싱대회에 사업비 1억 1,00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전국 초등테니스 대회 지원을 위한 4,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중간에 대한체육회장기 전국 생활체육 시군구대항 검도대회는, 1회 추경에 반영 되었던 사업으로 금년도와 동일한 4,3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충주시장배 전국생활체육 조정대회로 사업비 4,50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충주탄금호배 전국 조정대회를 위한 사업비 1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하단의, 충주 탄금호 국제 장애인 조정대회로 사업비 3,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92페이지 상단입니다.

국제 조정대회 개최는 2020 올림픽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예선 조정대회로 내년 4월에 충주 탄금호 국제 조정경기장에서 5일간 개최될 예정이며 도비 9,000만 원을 포함하여 2억 9,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충주 시민축구단 운영지원은, 우수 선수 확보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금년보다 1억 원이 증액된 5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청소년 국가대표 전지훈련 유치는 복싱 청소년 국가대표 및 전국 초중고학생 전지훈련을 유치하기 위한 사업으로 1,2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중간에 체육시설 확충입니다.

체육운동기구 설치는 읍면동 소규모 운동기구 설치 지원 사업으로 6,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체육시설관리는 금년도 공공운영비에 세웠던 공공체육시설 유지보수 4,000만 원을 시설비 목으로 변경하였으며 신니 동락 및 동량 사천 게이트볼장의 인조잔디 보수를 위한 시설비 4,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93페이지입니다.

어르신들의 게이트볼장 이용편익을 증진시키기 위해 주덕읍 게이트볼장 외 7개소에 전자점수판 설치를 위한 사업비 4,000만 원을 신규로 계상하였습니다.

어린이 체육공원 조성사업은 달천동 일원에 어린이부터 청소년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체육공원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1년 상반기 공사착공을 목표로 하여 2020년 사업부지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위한 용역비 7,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서충주 국민체육센터 건립은 서충주 신도시 정주 시민 및 기업체 근로자를 위한 체육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2020년 국비 7억 원을 신규로 계상하였으며 2020년 하반기 착공예정에 따라 내년 1회 추경 시 사업비를 반영할 예정입니다.

서충주 생활체육공원 야간조명 설치 사업은 체육공원의 야간 이용 희망자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종목별 경기장에 야간 조명을 설치하고자 사업비 6억 원을 신규로 계상하였습니다.

계속해서 393페이지 중반입니다.

충주호 파크골프장 확장은 목행동 일원에 파크골프장 18홀을 확대 조성하는 사업으로 실시설계 용역비 2,500만 원을 신규로 계상하였습니다.

충주 복합체육센터 건립은 SOC사업의 일환으로, 구)공설운동장 부지 일원에 국민체육센터, 주민건강센터, 육아공동나눔터, 작은 도서관, 청소년 복합놀이터 등이 포함된 복합체육센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국비 13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하단의 호암 제2체육관 전광판 설치 사업은 경기 진행상황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광판을 설치하여 체육인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사업비 2억 원을 신규로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394페이지 조정경기장 유지관리입니다.

조정경기장 유지관리에 일반운영비로 사무관리비 1,100만 원과 공공운영비 1억 6,800만 원으로 총 1억 7,9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95페이지입니다.

조정경기장 유지관리를 위한 시설비는 보트하우스 객실 베란다 바닥 보수공사 외 3건으로, 금년보다 100만 원이 늘어난 1억 1,1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95페이지 하단의 조정경기장 청사시설 관리입니다.

사무관리비와 공공운영비로 일반운영비 총 1억 6,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으로, 396페이지 체육시설 운영입니다.

공공체육시설 유지관리는 종합운동장 외 기타 공공체육시설의 유지관리를 위한 사업으로 사무관리비 2,000만 원과, 공공운영비 1억 9,100만 원으로 일반운영비 2억 1,1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재료비로 공공체육시설 수선자재 구입 등 총 1,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하단의 공공체육시설 유지관리를 위한 시설비는 시민의 광장 LED 투광등 교체사업 공사 외 4건으로 총 2억 1,000만 원을 신규로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으로 397페이지 충주체육관 유지관리입니다.

충주체육관 유지관리의 공공운영비는 각종 공공요금 및 제세, 시설장비유지비 등으로 6,8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98페이지입니다.

충주체육관 유지관리의 재료비로 1,100만 원 계상하였으며 시설비는 충주체육관 시설물 안전점검 외 3건으로 총 2억 5,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자산 및 물품취득비로 충주체육관 냉난방기 구입 7,000만 원과 충주체육관 탁구장 탁구대 구입 1,500만 원을 각각 신규로 계상하였습니다.

하단의 충주공설운동장 유지관리는 공공요금 제세 등 공공운영비로 2,2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99페이지, 충주종합운동장 시설관리입니다.

종합운동장 시설관리를 위한 사무관리비와 공공운영비로 금년보다 5,600만 원이 증액된 일반운영비 3억 2,7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00페이지입니다.

종합운동장 시설관리를 위한 재료비로 잔디관리용 보수자재 5종 등 총 9,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시설비는 보조경기장 방풍막설치 외 5건으로 총 1억 9,10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자산 및 물품취득비는 종합운동장 스위퍼 구입 외 4건으로 총 6,9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으로, 401페이지입니다.

종합 스포츠타운 조성사업 사후환경 영향조사로 7,2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수안보 인공 암벽장 관리는 위탁운영비 3,50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수안보 생활체육공원 관리 역시 위탁운영비 3,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수안보 생활체육공원 음향시설 설치 공사는 대회 행사 시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사업비 2,000만 원을 신규로 계상하였으며 탄금축구장 유지관리에 인조잔디 충진재가 가라앉아 충격 흡수기능이 떨어져 미끄럼 사고를 예방하고자 충진재 보충을 위해 2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탄금테니스장 유지관리에 코트정비용 롤러 구입을 위한 자산취득비 600만 원을 신규로 계상하였습니다.

하단의 청사시설 관리입니다.

청사시설 관리의 공공운영비는 9개 공공체육시설의 각종 공과금 등으로 금년도 보다 1억 9,200만 원이 증액된 7억 6,4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02페이지입니다.

하단의 기본경비는 사무실 운영에 필요한 경비로 금년도 2회 추경 시 세웠던 공기청정기 임대료 8개월분이 12개월분으로 늘어나 350만 원이 증액된 총 9,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제1차 수정예산안 62페이지입니다.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와 2020 올림픽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예선 조정대회 예산은, 도비 보조금 가내시액이 변경됨에 따라서 각각 300만 원과 900만 원 줄어들어 내년도 체육진흥과 총 세입예산은 45억 6,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수정예산안 63페이지입니다.

앞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세출예산은 도비 보조금 가내시액이 변경됨에 따라 장애인 생활체육 지도자 배치 및 2020 올림픽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예산 조정대회 역시 동일 금액 줄어들어 각각 장애인 생활체육 지도자 배치 2억 6,800만 원, 국제조정대회 개최비 2억 8,6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체육진흥과 소관 2020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한 설명에 대하여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조중근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명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명환 위원

곽명환 위원입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한 가지만 질의를 드리려고 하는데요, 393페이지 보시면요, 충주호 파크골프장 확장 설계용역비가 올라왔거든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곽명환 위원

어느 쪽으로 확장을 하신다는 거예요?

축구장 있는 쪽으로?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목행 그.

곽명환 위원

파크골프장이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곽명환 위원

확장을 하신다고.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현재 목행대교 쪽에서 오른쪽으로, 목행 쪽으로 나가면서 오른쪽으로.

곽명환 위원

우선은 파크골프장이 가장 문제가 되는 게 주차시설이 문제가 되고 있거든요.

혹시 그거에 대한 해결방안이 있을까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현재 저희가 가지고 있는 뚜렷한 대책은 아직 없습니다.

곽명환 위원

자꾸 골프장은 늘리면 노인들은 더 많이 올 테고, 현재 없는 주차시설은 더 문제가 될 텐데요.

그거에 대한 방안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해야 되지 않을까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위원님 말씀이 맞긴 한데요, 현재 파크골프협회에서 그쪽으로 더 요구하기 때문에, 18홀 정도 더 늘려달라고 요구를 하기 때문에.

곽명환 위원

협회에서는 저한테 매일 전화해서 주차장을 늘려달라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저희들한테는 이제 주차장 얘기는 없고요.

계속 현재 18홀을 더 늘려야지 전국규모나 이런 거 수용할 수 있다, 라고 계속.

파크골프 동호인이 늘어나기 때문에 그렇게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곽명환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좀 보강을 하나 생각을 했거든요.

지금 현재 위쪽에 주차시설이 있잖아요?

그 화장실도 있고 그 뒤쪽으로다가도 계속 공터가 있거든요?

앞쪽에 옹벽을 쌓으면 그쪽에 주차장시설로다가 쓸 수가 있어요.

근데 거기가 수자원공사 땅이거든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그렇습니다.

곽명환 위원

그래서 한번 논의를 해보시는 게 좋지 않겠어요?

그거 수자원공사에서 허락만 하면 도에서도 예산을 내려준다고 저한테 약속을 했거든요?

그래서 한번 언제 한번 논의를 해주시죠.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알겠습니다.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곽명환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우리 곽명환 위원님 지역구인데요, 저희가 조사 때 갔었어요, 거기를.

그 도로 밑으로 해서도 수자원공사 땅이거든요.

거기를 협의만 되면 충분한 주차공간이 나와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하상에는 아마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왜요?

차는 다니는데, 왜 안 될까요?

협의하면 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주차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이거를 늘리면 더 불편할 것 같아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우선택

주차장 문제는 그게 하상에는 지금 원칙적으로 하천법에 못하도록 돼 있기 때문에 그래서 이제 어려운 거고 파크골프장을 확장해 달라고 하는 것은 지난번에 한번 민간인이 자기 돈을 투자를 할 테니시에서 보태서 해달라, 그런 요구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걸 기부체납 받는 것은 나중에 관리나 여러 가지 측면에서 좀 어려움 이 있을 것 같아서 시에서 직접 하겠다, 그런데 거기 충주가 전국적으로 가장 파크골프장이 위치가 좋아갖고 전국에서 많이 여기를 선호한답니다.

그래서 확장은 지금 불가피한 상황이고 주차공간은 하상이 아닌 지금 목행동 쪽에 그런 데에다가 좀 더 우리가 좀 더 구가옥이나 이런 거를 매입해서 확충하는 방안을 교통과하고 좀 협의를 하겠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러니까, 그게 또 멀면 또 차를 세우고 그걸 또 거기까지 걸어와야 되는 상황이 되니까.

○ 문화체육관광국장 우선택

하상에는 뭐 원칙적으로 지금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 방법은.

곽명환 위원

본 위원이 얘기하는 데는 하상이 아니고요, 우리 지금 도로라인 있죠?

도로라인 우측에 주차장이 있잖아요?

그 뒤쪽으로도 계속 공터가 있어요.

그러니까 인도 옆쪽으로.

○ 문화체육관광국장 우선택

거기 주차장을 지금 만들어놓은 건 과거에 쓰레기를 매립했던 장소인데 그게 90년 수해 때 거기가 유실돼 가지고 쓰레기가 다 드러난 적이 있었습니다.

곽명환 위원

그러니까 유실이 안되게 옹벽을 치면.

○ 문화체육관광국장 우선택

그래서 그것을 거기다가 주차장을 만들어놓은 건데, 그 밑으로 계속 가면서는 그 정도 공간이 사실 안 나오기 때문에.

곽명환 위원

한번 가보시면 옹벽을 치면 나옵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장 우선택

근데 옹벽을 친다는 것은 그게 또 이제 수자원공사하고도 협의가 필요한 사항이고.

곽명환 위원

그러니까 협의를 한번 해보시라고 얘기를 드린 거고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우선택

노력을 해보겠지만 쉽지는 않습니다.

곽명환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김헌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헌식 위원

김헌식 위원입니다.

시내 체육공원들 보면 뭐 고장만 나서 지적되면 잘 되더라고요.

그렇죠?

인정하시죠?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김헌식 위원

근데 주덕에 축구장 그 옆에 풋살장, 테니스장 있잖아요, 그렇죠?

주덕에도, 거기도 보니까 베트남선수들도 많이 와 있데, 그리고 기업도시 충주서도 몇 개 팀이 들어오더라고요.

그리고 신니면 사람, 주덕읍 사람들 뭐 이래가지고 공들을 차는데 조명이 없어.

몇 년 전부터 얘기를 하는데.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그거는 저희들이 검토 중에 있는데요, 도비 국비를 좀 얻어서 하려고.

김헌식 위원

언제, 추경에?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그거는 지금 균특사업으로 추진, 논의하고 있는 중입니다.

김헌식 위원

늦어도 올해 되겠네요, 그렇죠?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올해 논의한다 하더라도 금방 올해, 내년도에 금방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예산확보 때문에.

김헌식 위원

예산이 얼마나 들어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보통 하나에, 등주 하나 다는 데 1억 원 정도 들어갑니다.

김헌식 위원

응?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1억 원.

김헌식 위원

거기 몇 개 달아야 돼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4개는 달아야 되겠죠.

김헌식 위원

그럼 4억 원인데, 뭐 시비로 하지 꼭 균특사업으로 하라고 그래요, 딴 데는 팍팍 세우면서.

돈이 그래 남아돌아가는데, 그리고 시내에도 구장이 지금 젊은 사람들이 의외로 체육인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시내 사람들은 많이 들어와요, 글로.

그래서 하여튼 올해 좀 완성돼서 외부 사람들도 많이 오던데, 같이 운동도 하고 또 화합도 할 수 있도록 읍면 단위도 좀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알겠습니다.

김헌식 위원

그리고 또 대소원, 파크골프가 얘기 나왔으니 그렇지 아주 거기도 요도천에 아주 잘해놨더라고요.

그래 가지고 요도천 건너를 또 해달래, 풀이 쫙 있잖아, 그렇지?

어떻게 보면 아깝지 거기도, 보니까 신니면 사람, 주덕, 뭐 대소원 사람들 다 해서 우리 곽원철 전, 아버님도 거기 오시고 다 주덕 사람 다 와요, 거기 신니면 사람들도.

그래서 제가 볼 때는 한 200여 명 이래 되는데, 작아요 운동장, 파크골프 어르신들 하기가.

그래서 그쪽 요도천 옆에 그냥 풀만 무성하게 나는데 큰 예산 안 들어도 될 것 같은데, 거기도 좀 신경 써가지고 어차피 유휴지 노는 거 좀 어르신들이 좀 운동을 활발히 좀 하시고 서로 화합도 이래 될 수 있도록 큰 예산 안 들어가니까 한번 계획을 한번 짜보세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검토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김헌식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김낙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낙우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한 가지만 여쭤 보겠습니다.

시정질문을 통해서 1년만에 3,000만 원 예산을 반영을 시켜주셔서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면서요, 처음에 체육관 진입로 쪽에 소나무 있는 쪽을 좀 넓혀달라고 했었는데 저번에 체육관 갔다가 팀장님하고 상의를 했는데 그쪽에 더 좋은 건의를 하시더라고요, 계단 쪽을 사용을 안 하니까 계단쪽을 활용해서 진입로를 개설하시겠다고 그렇게 얘기를 하셔서 좋은 방향을 찾아주셔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어차피 하실 거, 사용하는 목적이 맞아야 되니까 완공이 되면 관광버스 회사나 초중고 행정실에 공문을 보내서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게끔 잘 검토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알겠습니다.

김낙우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안희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희균 위원

과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안희균 위원입니다.

하나만 질의하겠습니다.

392쪽에 보시면 시민축구운영단이 있는데 거기에 보면 돈이 들어갔는데 혹시 감사는 어디다 하나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저희 감사는 아니고요, 저희들한테 지출내역이나 이런 걸 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안희균 위원

감사한 적은 한번도 없고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안희균 위원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조보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보영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파크골프장 주차장에 대해서 질의드리고 싶은데요.

혹시 주차장이 늘 부족해서 어르신들이 불편해 하시는데 CD코스 쪽에, 대교공업사.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조보영 위원

마주보고, 좌측이라고 해야 되나, 들어가면서 우측, 그다음에 좌측, 그래서 대규공업사 우측 공간 쪽으로도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을 했었고 또 우측으로도 나대지가 있어서 이용을 많이 했었는데 어느날 이제 나대지의 주인이 길을, 거길 막았어요.

그래서 그 공간을 못쓰게 해서 어르신들이 더 불편한데, 혹시 그런 거를 임대를 좀 해서 주차장으로 쓸 수 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아까 국장님 계속 말씀하셨듯이 저희들이 주차장 문제는 교통과하고 해서 그 문제는 한번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조보영 위원

알겠습니다.

그 부분 한번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조보영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다른 분 또 계신가요?

손경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경수 위원

388쪽에요, 장애인 생활체육서비스 이동지원 차량구입은 이거는 생활체육인들만을 위한 구입인가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이거는요, 저희들이 대한장애인 체육회 기금으로 매칭 공모사업을 한 겁니다.

그래서 2,500만 원 저희가 확보를 해가지고 장애인체육회에서 쓸 겁니다.

손경수 위원

장애인 체육회에서만 사용하는 건가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그렇습니다.

손경수 위원

그리고 아까 안희균 위원님이 질의하신 392쪽에 충주시민축구단 운영지원은 이거는 몇 개의 축구단이 있는 건가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저희들이 현재 11개 구단이 운영되고 있고요, 저희들이 얘기하는, 4부 정도 되는 거거든요.

4부 리그에, 현재는 3부지만, 내년 정도에는 아마 법이 바뀌어서 4부 정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11개 현재 구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손경수 위원

우수선수를 확보하고 인건비가 상승을 하는데 1억 원씩 이렇게 상승이 돼야 되나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그리고 당초예산은 4억 원이었는데요, 저희들이 금년도 추경에 1억 원을 더 확보를 해가지고 총 5억 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거를 당초예산으로 1억 원 포함해서 당초예산으로 요구를 한 겁니다.

손경수 위원

네, 그 아래쪽에 체육운동기구 설치를, 25개 읍면동에 설치를 하시잖아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손경수 위원

이게 매년 운동기구를 설치를 하시는 건가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저희들이 이제 해달라고 순방 때나 요청이 들어오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제 그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 그런 거고요.

또 읍면동의 수요조사를 해서 들어오면 추가를 해주고 그렇습니다.

손경수 위원

운동기구를 설치하실 때에 바닥 부분 있죠, 바닥?

그거를 잘 좀 선택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이 바닥이 모래나 땅, 일반 흙 있는 데다가 그거를 설치를 하시게 되면 이게 비가 오고 난 이후에는 흙으로다가 다 거기가 엉망이 돼 버리거든요.

그러고 나면 시민들이 거기를 사용을 안 합니다.

누가 또 청소하시는 분도 없고 그러다 보니까 체육시설을 설치를 하시는 것까지는 좋은데, 제가 이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바닥 면처리를 좀 잘 하셔가지고 시민들이 정말 제대로 활용을 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손경수 위원

네, 놀이터나 공원 같은 데 가면 사용하지 않는 운동기구들이 너무 많습니다.

왜 이거를 사용을 안 하는가 보면 거기가 다 흙으로다가 다 뒤덮어져 있어요, 발판 같은 데가.

그러다 보니까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안 하는 것 같아요.

398쪽 보시면 체육관의 탁구대를 8세트를 전체 다 교체를 하시는 건가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노후돼 있기 때문에요, 노후됐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교체를 하려고 하는 겁니다.

손경수 위원

아, 그러면 교체가 안 되는 것도 있는 거예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손경수 위원

이게 몇 년 됐나요, 탁구대 설치가 지금?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15년 정도 됐습니다.

손경수 위원

네, 제가 알기로도 이거 꽤 오래된 것 같은데, 그러면 8세트만 교체를 하고 나면 나머지에 대한 부분은.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전체가 됩니다.

손경수 위원

전체죠?

알겠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다른 위원님 또 계신가요?

제가 좀 드리겠습니다.

앙성비내길 마라톤대회는 앙성탄산온천축제 때 같이 하는 건가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온천축제 때 같이 합니다.

○ 위원장 조중근

예산 9,000만 원 별도고 이거는, 마라톤대회는 별도의 예산이.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그 시기에 대개 맞춰서 하는 거죠.

꼭 거기와 맞물려 하는 건 아니고요.

○ 위원장 조중근

네, 저번에 이제 체육대회 출전지원에서요, 386페이지.

배구하고 축구를 지원해 주시잖아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 위원장 조중근

저번에 불미스럽게 축구경기 마지막 날 싸움이 났어요.

알고 계시나요?

축구경기 때 싸움이 났어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 위원장 조중근

그래서 경찰도 오고 그랬었는데.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얘기, 나중에 얘기 들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어떻게 해결됐어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서로 사과하고 원만하게.

○ 위원장 조중근

일반 시민이 다쳤잖아요?

다치신 여자분이, 나이 드신 분이 거기 계시다가 여기를 다치셨는데 칠금동 감독님이셨던 것 같은데, 그분이 갑자기 뭐 술을 드시고 오신 건지.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술을 약간 드셔가지고.

○ 위원장 조중근

그러니까요, 경기 이제 지니까 가서 술을 드시고 오셔서 본부석 앞에 쭉 플라스틱 의자를 집어던지셔서 일반 시민이 다치셨는데 그거는 좀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경찰이 또 오고, 대회 그렇게 하고 있는데.

그래서 제가 봤을 때, 각 읍면동에서 왜 이렇게 그런 거 하면 천막을 쳐놓고 음식도 해오시고 하잖아요, 근데 꼭 술을 드세요, 거기서.

그러면 그런 불상사가 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대회를 하는, 축구대회나 이런 걸 하는 건 좋은데 그런 부분은 철저하게 좀 각 읍면동에 주의를 줘야 될 것 같더라고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우리가 전국 동계체전 출전을, 장애인 분들이 하시는 거잖아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 위원장 조중근

우리가 어떤 종목을 나가나요?

종목을 어떤 걸 나가시는데 200만 원밖에 지원이 안 돼서.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아, 저희들이 200만 원 출전지원비는 주로 차량비라든가 간식비, 이런 정도로 지원을.

○ 위원장 조중근

그러니까, 어떤 종목, 동계체전을 나가는 게 어떤, 장애인 분들이 동계체전을 어떤 걸 나가시길래.

어떤 걸 나가요, 보통?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몇 페이지 말씀하시는 거죠?

○ 위원장 조중근

네?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몇 페이지 말씀하시는 거죠?

○ 위원장 조중근

388페이지요, 중간 부분.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이거는 저희들이 장애인들이 동계체전에 이제 나가면요, 전국대회입니다.

전국대회 요청이 들어오면 나가거든요.

훈련비나 간식비 정도로 지원을 해주는.

○ 위원장 조중근

아니, 그러니까요, 제가 묻는 건요.

보통 충주에서 어떤 종목, 전국 동계체전 종목이 많은데 우리가 어떤 걸 나가시냐고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론볼이나 뭐 이런 거.

○ 위원장 조중근

론볼, 동계체전에?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 위원장 조중근

동계체전에?

론볼이 저거 아닌가.

동계스포츠인데요?

동계스포츠인데 어떤 걸 나가는지 궁금해서요.

동계스포츠면 뭐.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그 내용은 별도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네, 그 밑에 충주시장배 전국론볼대회를 이제 해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 위원장 조중근

그럼 충주를 와서 경기를 하잖아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 위원장 조중근

이 증액사유가 숙박.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주로 이제, 예.

○ 위원장 조중근

비가 증액됐다.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숙박이나 식대비 정도가 이제.

○ 위원장 조중근

아, 충주에서 해도, 저희 충주대표들한테 주는 거잖아요, 아닌가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저희들이 대회지원비를 주면요, 그걸 심판들하고 협회에서 쓰는 겁니다.

○ 위원장 조중근

아, 그 대회, 이제 운영 그 행사 진행비에 쓰는 거예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 위원장 조중근

그리고 내년에는 전국대회 단위가, 국제 전국대회 단위가 뭐가 있을까요?

언론광고비가 잡혀있어서.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저희들이 전국단위의 행사가 들어오면요, 거기에 따라서 풀로 예산을 세워놓은 겁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러니까요, 뭐가 계획돼 있죠?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저희들이 이제 내년에는 조정대회가 세계 아시아&오세이나 지역하고 또 전국대회가 이제 추가로 또 요청이 들어오면 그걸 대비해서 세워놓은 겁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 밑에 파크골프대회도 마찬가지인데요, 충주에서 열리는데, 이것도 마찬가지에요?

그냥 보조를 1박 2일 하기 때문에 그 운영비를 더 준다, 이런 개념이어서 더 늘어난 거예요?

1일에서 2일로 늘어나니까?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금년까지는 하루를 했는데요, 내년부터는 이틀정도, 하루 더 늘어나는 겁니다.

그래서 결국 저희들이 그 대회에 필요한 경비, 500정도를 더 증액한 겁니다.

○ 위원장 조중근

아까 손경수, 우리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저희 지역에도 그게 있어요.

얼마 전에 체육, 그거는 아마 산림과에서 아마 체육시설, 공원이니까 아마 하신 것 같아요.

그런데 경사진 데에다가 체육시설을 운동기구를 해놨어요.

“참, 왜 저기다 해놨을까, 위험하게,” 그래서 얼마 전에 저한테 주민이 “저걸 왜 저렇게 해놨냐고,” 그런 경우가 많은데 이게 좀 평평한 곳에다가 설치를 해주면 좋은데 꼭 이렇게 경사있는 부분에다가 설치를 해놓으면 그거 이용하시는 분들은 되게 위험하거든요.

그거는 좀 잘 보셔야 될 것 같고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393페이지에 보면요, 저번에 이제 어린이 체육공원을 조성하시려고 용역비를 세우신 거잖아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 위원장 조중근

이게 총 50억짜리 공사예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50억 공사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토지보상비가 25억이고 공사비가 25억인데 우리가 여기 지금 달천동에다 하시는 거잖아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럼 우리가 이 땅을 사야 되잖아요, 그렇죠?

25억 주고.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매입을 해야 됩니다.

○ 위원장 조중근

매입을 해야 되는 거잖아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 위원장 조중근

이거 말고 저쪽에 유소년축구장협회 이건가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유소년축구장 옆에다 하는 겁니다.

○ 위원장 조중근

한 건이 또 있지 않아요?

이건가요, 지금 사야 될 게?

거기 달천동에.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유소년축구장이 있죠, 유소년축가장 옆에.

○ 위원장 조중근

유소년축구장도 우리가 사야 되죠?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사야 되죠?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 위원장 조중근

그러면 그거는 얼마인가요?

토지보상비가 얼마나 되나?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그것도 한 30억.

○ 위원장 조중근

그러면 토지보상비가 50억이 넘네요, 그렇죠?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 위원장 조중근

뭐, 저는 개인적으로 아까 우리 김낙우 위원님이 문화예술과 하실 때도 언급을 했지만 거기는 종합운동장이 있고 지금 유소년축구장이 들어오고, 이런 어린이 체육공원이 들어오고 그런 게 계속 들어와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 위원장 조중근

장애인체육센터, 국민체육센터가 생겼고 그러면 거기는 어차피 스포츠타운이라는 개념이 형성이 될 것 같거든요, 앞으로 봤을 때.

그러면 지금 50억을 넘게 들여서 우리가 땅을 또 매입을 해야 된다고 하면 지금 예술의 전당 부지가, 면적이 얼마나 되죠, 혹시 국장님?

예술의 전당 지금 매입해놓은 부지가 얼마 정도 되죠?

○ 문화체육관광국장 우선택

면적까지는 제가 정확하게 모르겠고요, 일단 아까도 문화예술과 때 말씀을 드렸지만 지금 우리 충주는 예술의전당 건립에 상당히 시급하고 문화예술인들도 조속히 문화회관을, 예술의전당의 건립을 원하는데 이걸 다시 위치를 바꾸게 되면 최소 2~3년은 도 뒤로 밀리기 때문에.

○ 위원장 조중근

그래서요, 국장님 그건 아는데요, 아까 설명들어서 아는데 저도 나름대로 근 1년 반 동안 예술인들을 다 만나면서 이제 위치에 대해, 예술의전당이 있어야 된다는 요구는 다 알아요.

아는데 위치가 과연, 거기가 적당한지에 대한 거는 다들 의문이라고 하시거든요.

한번 거기가 지금 400억 들여서 짓잖아요, 그러면 이게 평생을 가는 건데, 과연 거기가 위치가 적당하냐, 그거를 봤을 때 다들 고개를 다 젓는 분들이 많아요.

그러면 지금 우리가 어린이체육공원이랑 유소년축구장이랑 이거를 50억 들여서 땅을 매입을 해야 한다고 하면 차라리 그 예술의전당 부지를 우리가 시부지가 됐잖아요, 시 땅이잖아요.

그러면 사지 말고 거기에다 이걸 구성하면 어떤가, 그리고 무술공원에 아까 말씀하셨는데 무술공원 부지도 어차피 시 부지잖아요.

그러면 비용, 매입 비용비가 안 들어가면 훨씬 경제적이지 않을까요?

그리고 저번에도 얘기했지만 예술의전당이라는 게 어떤 형태로 설계가 될지 모르지만 저번에 시장님 우륵을 형상화하라, 그랬다는데 탄금대를 매입을 할 거잖아요, 우리가.

그러면 그 옆에다가 예술의전당을 우륵의 형상을 해서 설계를 해서 강가를 보면서 멋지게 지면 그 일대가 공원이고.

○ 문화체육관광국장 우선택

탄금대는 거기가 지금 명승지로 등록이 돼 있기 때문에.

○ 위원장 조중근

아니, 탄금대에다 하라는 게 아니고요, 우리 무술공원 시 부지잖아요.

그리고 거기 도로포장하는 비용 다 관광과에 올라와 있거든요, 그렇죠?

뭐 3단계, 뭐 2단계 해가지고, 그렇죠?

그러면 거기가 앞으로 개발이 계속 될 거란 말이에요.

그랬을 때.

○ 문화체육관광국장 우선택

무술공원은 저희가 당초에 관광지로 조성을 할 때 거기에 관광시설을 하기 위해서 만들어놓은 건데 그 이후에 지금 자꾸.

○ 위원장 조중근

이상한 게 들어갔죠?

○ 문화체육관광국장 우선택

다른 게 들어와 있어서 그런데.

○ 위원장 조중근

그러니까요, 지금.

○ 문화체육관광국장 우선택

원칙은 그게 관광지이기 때문에 그런 시설이 들어가려고 했던 건 아닙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근데 지금 시에서 여태까지 정책을 한 거 보면 관광지라고 처음에 그 공원을 하고 저쪽에 150억 원을 7대 때 사셨는데 지금 무예센터도 들어가고, 무예박물관, 육아종합센터 다 이상한 게 들어가 있어요.

그거는 어째서 그렇게 들어갔을까요, 그러면?

시부지니까 국비를 받을.

○ 문화체육관광국장 우선택

그거는 거기가 무술공원이라는 명칭을 쓰다보니까 이제 그렇게 연계해서 들어간 거로 알고 있는데요.

외지에서는 충주에 투자를 하겠다고 오는 사람들이 그쪽을 많이 보는데 부지가 많이 좁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추가로 면적을 10만 평 정도 되는 거를 확보를 해주면 투자를 하겠다, 그런 얘기를 하고 있는데.

○ 위원장 조중근

10만 평을 할 데가 없잖아요, 그쪽에.

○ 문화체육관광국장 우선택

앞으로 그쪽을 추가로 관광지 지정을 확대를 하면 가능한데, 원주환경청에서는 관광지를 추가로 확대 지정할 때 거기에 기본적으로 오폐수처리시설이나 이런 걸 먼저 지자체에서 해놔야지 협의를 해주겠다, 이제 그런 얘기를 많이 하기 때문에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어차피 도로 지금 그쪽에 저쪽에 지금 도로 개설하면서 오폐수시설이나 기반시설을 다 하실 거잖아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우선택

오폐수시설은 그런 정도가 아니고 지금 하수종말처리장 같은 그런 개념을 얘기하는 거기 때문에 그것도 막대한 사업비가.

○ 위원장 조중근

그니까, 그거는 별도로 공간이 필요하겠지만 어찌됐든 그곳을, 그곳이 무술공원 애초에 구성을 할 때 그런 관광지로서의 역할을 생각하셨던 건데, 지금 자꾸자꾸 거기에 무술공원을 거기다 짓고 육아종합센터를 짓고 무예센터를 짓고 막 이러다보니까 이상해진 거예요, 그 공간이 지금.

○ 문화체육관광국장 우선택

맞습니다, 그건 맞는데.

○ 위원장 조중근

이거는 관광지도 아닌 것 같고 공원도 아닌 것 같고 무슨.

○ 문화체육관광국장 우선택

충주의 지금 투자유치를 계속 하려면 정말 큰 땅을 우리가 확보를 하고 있어야 되는데 앞으로 관광지를 확대할 큰 면적은 사실은 거기밖에 없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네, 그래서 저는 그냥 좀 많은 위원님들이 계속 지속적으로 지금 말씀을 하시거든요.

지금 예술의전당 부지를 차라리 이런 50억 넘는 돈을 부지매입을 하지 말고 대체를 하고 우리가 중앙투자심사를 받았는데 지금 예술의전당 솔직히 국비 받아온 거 하나도 없잖아요, 다 시비잖아요, 지금 받아놓은 거 없잖아요, 전혀?

○ 문화체육관광국장 우선택

이제 받을 건데.

○ 위원장 조중근

받을 건데 아직 받아놓은 게 아니잖아요.

지금 용역설계하는 것도 올라온 것도 이제 하겠다, 해보겠다, 해서 신청을 받아보겠다, 이거잖아요.

그러면 중앙투자심사는 저는 이런 사유로 변경을 했으면 합니다, 하고 다시 받으면 될 것 같거든요, 저는.

시간은 걸리겠지만 충분한 고려를 해볼 수 있는 안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이렇게 이거를 토지를 매입해서 이거 20억하고 유소년축구장 30억 이거보다는 여기는 스포츠타운으로 만들어 주고 아예, 그쪽을 공원하고 관광지로 해서 예술도 어떻게 보면 관광의 하나라고 보시면 돼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우선택

우리 시에서는 호암지를 살리기 위해서 호암지 주변을 하는 게 문화와 체육.

○ 위원장 조중근

호암지도 지금 500억이잖아요, 그거 500억인데 거기 지금 제가 봤을 때는 최소 무슨 500억이, 시비 100% 시비갖고 해야 되는데 호암근린공원 500억인데 그렇게 돈이 있나요?

저는 그거는, 그거는 금방 안 돼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우선택

그건 가능하기 때문에 검토를 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제가 봤을 때는 충주에 돈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막 공설운동장 몇 백 억, 그거 몇 백 억, 이거 쉽지가 않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거, 지금 이거 올라온 거 이거 좀 그렇게 변경하는 안을 좀 구상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부서에서.

그 밑에 보면 호암2체육관 전광판 설치가 있는데요.

그럼 이건 거기가 배드민턴 경기장이잖아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럼 배드민턴 경기에 맞는 전광판을 하시겠다는 거예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그렇죠.

그러면서 광고효과도 있는, 실시간으로.

○ 위원장 조중근

내부에다 하는 거잖아요, 내부.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내부에다 하는 겁니다, 내부.

실시간으로 배드민턴 경기를 하면 게임이 몇 대 몇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런 것이 나오는 겁니다.

○ 위원장 조중근

아, 2억이 드나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 위원장 조중근

그 밑에 보면 조정경기장 운영 활성화에 기간제근로자 보수가 있어요.

여기에 보면 화분관리?

사과나무 관리, 이렇게 있거든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이게 왜 필요할까요?

○ 위원장 조중근

이거를 이것만 관리하는데 별도 근로자급여를 주는 거예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거기에 이제 조정경기장에 국제대회를 하면서 무기계약직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관리하는 비용이 들어가는 겁니다.

○ 위원장 조중근

무기계약직이요?

그래서 딱, 무기계약직이면 그냥 고용해서.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비용을, 그때그때 채용해서 쓰면서 그렇게 합니다.

○ 위원장 조중근

이거를 하기, 그때그때 뭐가 있으면 그거에 맞는 근로자를 채용해서 화분관리도 하고 사과나무 관리를 하겠다, 이 말씀이세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래요?

이걸 꼭 이렇게 비용을 줘야 되나요?

저희가 뭐 산림과도 있고 이렇게 있는데.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아, 그 말씀은 이제 2020년도에 이번에 조직개편이 되면 산림녹지과로 그 업무가 이관이 됩니다, 조경관리팀으로.

그러면 저희들이 예산은 확보돼 있는 것은 그 전에는 저희가 쓰고 이관이 되면 그때 전부 이관시켜 주는 겁니다.

○ 위원장 조중근

제가 이해가 좀 안 가서 말씀을 드렸고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좀전에 아까 말씀하신 전국 동계체전 출전은 저희들이 스키하고 컬링이 출전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장애인 스키하고 컬링이 나간다?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 위원장 조중근

그 비용갖고 돼요, 근데?

거기 장애인들이라면 혼자 가지는 않을 거고 동행자도 있을 거고.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스키같은 게 세 분이 참석했고요, 컬링이 한 분 했는데 보호자가 세 분 해가지고 일곱 분이.

○ 위원장 조중근

아, 그래서 그 비용이 되나요?

그 보트하우스 객실 베란다 바닥을 보수하겠다, 라고 하시잖아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 위원장 조중근

방수제? 뭐를 어떻게 하시겠다는 거죠?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거기가 이제 바닥이 크렉이 가고.

○ 위원장 조중근

앞에 베란다가?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그래서 2층 베란다.

○ 위원장 조중근

네.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그래서 거기를 비가 오고 그래서 그런 시설하고 바닥 크렉이 가고 그런 부분을 수선하는 겁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러니까요, 방수제를 갖고 구매를 하신다고 돼 있는데 그러면 방수를 하시겠다는 거예요, 아니면 거기를 뭘로 하시겠다는 거예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바닥을 바닥보수를 하면서 방수하는 거죠.

○ 위원장 조중근

아니, 그니까 바닥을 보수는 해야 되겠죠, 크렉이 가고 노후가 됐으니까.

그게 아니고 어떻게 뭐 방수제 구매를 하시겠다고 돼 있어서 1,500만 원이 잡혀있잖아요?

그래서 베란다에다 타일을 까실 건지, 방수를 하시겠다는 건지.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방수입니다, 방수.

타일은 아닙니다.

○ 위원장 조중근

방수를 하시겠다는 비용이 1,500만 원이에요?

엄청 많은데, 몇 개나 되는지 모르지만.

중계도로 무지개길 태양광가로등 보수공사가 3,500만 원이 잡혀있거든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 위원장 조중근

그 밑에, 이거는 관광과하고 별개로 체육진흥과에서 중계도로 그쪽에 어떤 거를 보수를 하시겠다는 건지.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거기가 이제 무지개길이 20, 30가지 라이트가 켜있고요, 그 이후에 또 새벽에 운동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 부분에 시민들이 좀 불편하다, 야간에 좀 어둡고 그래서 불편하다고 해서.

○ 위원장 조중근

아니, 중계무지개길에 지금 관광과에서 밤에 조명을 키고 하잖아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그 이후에는 불이 꺼집니다. 23시 이후에는.

경관조명이기 때문에.

○ 문화체육관광국장 우선택

경관조명하고 다른 거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그래서 그 부분은 관광과하고 협의해서 저희 체육과에서 관리하고 있으니까 체육과에서 그 부분을 보수를 해서 줬으면 좋겠다, 라고 해서.

○ 위원장 조중근

23시 이후에 거기를 갈 사람이 있나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시민들의 요구가 들어온 겁니다.

○ 위원장 조중근

23시 이후에 거기를.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새벽운동 하시는 분하고 밤 이후에 계신 분들이 요구가 들어온 겁니다.

○ 위원장 조중근

아니, 거기를 밤에 왜 하필이면 거기가서 운동은 그 넓은 좋은 데 많은데 거기가서 굳이 운동을 하시는 분이 있을지 모르지만.

○ 문화체육관광국장 우선택

타지역에서 오신 분들이 아침에 그쪽을 가서 많이 이렇게 운동하는 분들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396페이지에 보면 시민의 광장 LED 투광등 교체공사, 이거 인라인스케이트장 그쪽이잖아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 위원장 조중근

거기에 투광등이 있어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이거는 산업통산자원부 고시에 의해서 저희들이 법적으로 공공기관의 2020년까지 공공건물 내에 LED로 다 교체하도록 의무화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들어가는 비용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이거 교체 안 하면 뭐 먹어요?

페널티를 먹나요?

그리고 저쪽에 397페이지에 보면요, 뭐 여러 가지 사업이 있어요.

꽤 많이 올라왔는데 아까 제가 했듯이 중원체육 화장실 리모델링 1,000만 원인데요, 그러면 기존에 있는 화장실, 이거를 어떻게 안에를 수리하겠다는 거예요, 두고?

이런 형태를 두고?

아니면 어떻게 하시겠다는 거죠?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저희들이 이제 중원체육공원을 가족놀이공원으로 전체적으로 정비를 하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까 시민들이 현재 사용하는 화장실 남녀구분을 별도로 하면서 쾌적한 공간으로 이렇게 하려고 예산을 1,000만 원 설치한 거고요.

그늘막 설치도, 그늘막 벤치도 마찬가지로 가족놀이공원으로 하려고 하다보니까 시민들이 편의를 위해서 그늘막이 필요한 거로 그렇게 판단돼서 하는 거고요.

조명시설도 야간에 이제 활용하는 분들이 어둡고 그래서 조명시설이 없어서 그 부분을 보완하려고 하는 겁니다.

○ 위원장 조중근

저희 거기서 행사가 많아서 저희들도 가보니까요, 화장실은 어떻게 할지, 제가 1,000만 원 갖고는 이걸 어떻게 바꾸시겠다는 건지가 조금.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리모델링 정도.

○ 위원장 조중근

그니까, 리모델링은 리모델링인데 안에만 바꾸시겠다는 거예요, 안에만?

내부만?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내부하고 일부 돈 되는 대로 하겠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니까, 이 금액이 어떻게 산출이 된 건지 그냥 이 정도면 되겠지, 하고 잡아놓으신 건지, 견적을 받아보셔서 잡아놓으신 건지는 모르겠고요.

그늘막도 지금 몇 개가 있죠?

평상식으로 돼 있는 게.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평상식 컬러식으로 된 게 있고.

○ 위원장 조중근

컬러된 게 있고, 그다음에 흰색 천막 저거로 된 게 있잖아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 위원장 조중근

이거 관리 안 하시잖아요, 저희 저번에 가서 사진도 있거든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 위원장 조중근

거기 관리 안 돼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현재 관리는 이제 중앙탑면에서 했었던 부분이고요.

그래서 그 부분을 이번에 가족놀이공원으로 조성을 하면서 저희들이 더 추가를 하면 그 부분은 이제 관리 안 된 부분은 저희들이.

○ 위원장 조중근

과에서 관리하실 거예요, 앞으로 그러면?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현재 면에서.

○ 위원장 조중근

그니까, 현재 면에서 하는데 저기 가보면, 저희 저번에도 행사 때문에 거기서 이제 테이블 놓고 했었거든요.

근데 위에 보면 거미줄하고 뭐 엄청나요, 관리가 전혀.

○ 문화체육관광국장 우선택

그늘막은 그런 형태가 아니고 우리 여기 시내 교통섬에 보면 왜 햇빛 가리는 시설 이렇게 많이 해놨잖아요?

○ 위원장 조중근

폈다, 접었다 하는 거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우선택

네, 접었다, 폈다 하는 그런 시설로 해가지고 여름에 가족단위로 거기 갔을 때 햇빛만 좀 가려주는 그런 형태로 하려고 하는 겁니다.

○ 위원장 조중근

제가 봤을 때는 그거는 별로 효용이 없을 것 같은데요, 오히려 그런 그늘막은 제가 봤을 땐?

○ 문화체육관광국장 우선택

이게 고정식은 지금 수자원공사하고 협의를 해야 되는데 과거에는 불법으로 막 설치를 해놨는데 지금 현재는 협의가 안되기 때문에 이것도 철거를 하라는 거기 때문에.

○ 위원장 조중근

아니, 지금 어떻게 보면 지금 도로의 사거리에 있는 접었다 폈다 하는 그늘막도 어떻게 보면 고정이잖아요?

땅에 고정을 시켜야 되는데.

○ 문화체육관광국장 우선택

땅에는 고정을 시키지만 그거는 안 쓸 때는 접어두니까 그래서 고정식 시설물로 보지 않기 때문에.

○ 위원장 조중근

국장님, 어떤 거로 하셔도 좋은데 제가 봤을 때는 지금 도로에 있는 그늘막도 파손율이 엄청나거든요.

그거 잘못 건들면 부러져요, 그래서 파손 계속 보완을 안전총괄과에서 하고 있는데 여기다 만약에 그런 걸 놓는다고 하면 이거 관리 안 될 것 같거든요?

금방 파손될 것 같거든요?

장기적으로 쓸 수 있는 거를 구매를 하셔야 될 것 같거든요, 좀 오랫동안 쓸 수 있는 거?

○ 문화체육관광국장 우선택

아까 말씀드린 대로 거기는 고정식으로다가 설치를 건축물 식으로는 할 수 없기 때문에 지금.

○ 위원장 조중근

그러니까요, 그런데 이거는 좀 안 맞는 것 같아서.

○ 문화체육관광국장 우선택

이번에 우리가 금년도에 무술공원에 물놀이장을 설치를 해놨는데 거기에 그늘막을 해놨는데 가족단위로 와서 상당히 활용을 하면서 그런 걸 좋아하기 때문에 이런 걸 많이 추가로 하는 겁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것도 원래 설계에 없다가 나중에 설계변경하셔서 하셨어요, 물놀이 그것도, 물놀이터도.

그런데 그것도 되게 엉망으로 해서 저희가 질책을 했던 부분이고요.

이거는 협의를 더 해봐야 될 것 같거든요, 다시 고려를 해보셔야 될 것 같고.

충주 종합운동장 관리에서 비용이 기간제근로자 보수비용이 두 배가 늘어나는 이유가 있나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몇 페이지 말씀하시는 거죠?

○ 위원장 조중근

399페이지요.

비용이 이렇게 팔천삼백 얼마에서 일억팔천 얼마가 됐어요.

늘어난, 갑자기 이렇게 배로 늘어난 이유가 있나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저희들이요, 기간근로자 인건비가 상승이 됐고요, 무기계약직이 퇴직하다보니까 미충원된 부분이 있어가지고 4,500이 늘어났고요.

또 종합운동장의 유지관리를 위해서 한 5,300만 원이 늘어났는데 이것도 인건비가 상승이 되고 1회 추경에 8,200만 원이 증액됐던 부분을 당초예산으로 다시 반영해서 편성해서 그렇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래도 늘었어요.

그게 인건비가 상승해서, 그래도 는 거다, 말씀이시죠?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 위원장 조중근

종합운동장 스위퍼 구입, 노후가 돼서 바꿨다고 했거든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 위원장 조중근

이게 얼마나 된 건데 바꾸시는 거죠?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현재 견인식 스위퍼가 돼 있는 거가 성능이 떨어지다보니까 승용용 스위퍼로 바꾸면서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서 바꾸게 됐습니다.

잔디관리 하시는 분이 한 분인데 넓은 면적을 혼자서, 기존에 거는 견인식으로 하다보니까 사람이 끌면서 하다보니까 힘이 들고 성능도 떨어져서 작업효율도 떨어져서 이렇게 승용스위퍼로 바꾸게 된 겁니다.

○ 위원장 조중근

사후환경영향평가는 2020년, 내년까지만 하면 되는 거예요, 그러면?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그거는 3년 동안 하게 돼 있거든요, 준공 후 3년.

○ 위원장 조중근

3년이니까.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준공후 3년까지 하게 돼 있기 때문에 2021년까지 하게 돼 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준공 후 3년이니까 2021년까지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 위원장 조중근

그럼 매년 7,200만 원이 들어가는 거네요?

21년까지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 위원장 조중근

경기장 그 위에 경기장 주변 편의시설 벤치, 그늘막, 이용자 수가 여기가 많이 있나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현재 분수가 있고요, 그래서 현재 자꾸 수요는 늘어나고 있고 그러다보니까 저희들이 그늘막이 없어서.

○ 위원장 조중근

그러니까 여기도 그러면 어떤 형태의 그늘막 벤치를 설치하실 거예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거기는 저희들이 퍼걸러나 아니면 현재 물놀이시설 위에, 분수대 위에 교통대학교의 앞에 보시면, 교통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 앞에 보면 거기에 사각으로 프라이식으로 한 저기가 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알아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사각에다 기둥 세워놓고서 천막을 위에서 씌워서.

○ 위원장 조중근

근데 그게요, 거기도 그게 막 출렁출렁대잖아요, 그리고 바람이 불면 걷어놔야 돼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그렇죠, 그것은 이게 주로 여름에 물놀이를 하기 때문에 여름에 그늘막 개념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고 나서는 평소에 이후에 물놀이시설이 끝나면 철거해서 하는 거로 그런 시설 한번 고민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 옆에 401페이지 보면 탄금구장 인조잔디 충진재 보충이라고 돼 있잖아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 위원장 조중근

20억, 아니 2억.

이거 저번에 전국체전 하면서 거기 싹 새로 했잖아요, 그렇죠?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거기 제가 알기로는 안 됐다고 들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전국체전 하면서 인조잔디를 싹 교체했잖아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A구장만 했습니다, A구장만.

○ 위원장 조중근

네?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A구장만 돼 있고 이번에 B구장을 하는 겁니다.

○ 위원장 조중근

우리 그때 A, B구장 다 한 거 아니에요, 전국체전 할 때?

인조잔디 다 교체한 거 아니에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인조잔디는 교체를 했는데요, 충진재는 그때 안 됐다고.

○ 위원장 조중근

그게 아니고요, 인조잔디를 새로 사면 충진재는 그 위에 뿌려주는 건데, 그때 다 보충이 됐거든요.

보충이 돼서.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보충이 됐는데 그 이후에 충진재가 뭉쳤답니다.

○ 위원장 조중근

보충이 돼서 그 남았던 충진재가 그 옆에 방치돼 있던 거를 우리가 행정사무감사 갔을 때 “저거 뭡니까?” 해서 보니까 마대자루에 충진재가 남아있었어요.

관리가 다 터지고 이래가지고, 그거 지적사항이었거든요.

그래서 그때 당시에 “다시 보관하고 있다, 잘,” 했거든요.

그거 다 사용하고도 이렇게 모자란다는 말씀이신 거예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현재 굳어서 못 쓴다고 들었습니다.

양이 모자란 거랍니다, 양이.

○ 위원장 조중근

그래요?

관리가 전혀 안 되고 있던데, 402페이지 충주종합운동장 상하수도요금이 이렇게 많이 늘어난 이유가 있나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거기가 현재 종합운동장의 잔디관리를 해서 작년도 같은 경우, 금년도죠.

금년에 굉장히 가물었고 또 일부 상수도라인이 저희들만 쓰는 게 아니라 장애인형체육관으로 같이 쓰게 돼 있었습니다.

그 라인 때문에 요금이 굉장히 많이 올라갔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러니까요, 4,800만 원이었는데 거의 2억이 늘어났어요, 상하수도 요금만.

그래서 이렇게 늘어나야 되는, 갑자기 이유가 있는지, 맞나요, 그렇게 돼서?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그렇습니다, 실질적으로.

○ 위원장 조중근

지금 장애인수영장, 체육센터.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글로 같이 라인이 연결이 돼 가지고요, 그쪽 부분하고 같이 해서 저희들이 내주고 장애인형체육관에서 별도로 나중에 수입으로 잡습니다.

현재 그 분리작업이 안 돼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왜 그렇게 했을까요?

별도로 해주시지.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당시에 제가 알기로는 예산부족으로 인해가지고 같이 분리작업을 못 했다고 들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래서 요금이 이렇게 많이 나온다, 갑자기?

알겠습니다.

다른 위원님 또 계신가요?

조보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보영 위원

과장님,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목행파크골프 환경정비를 보다보니까 생각나는 게, 제가 가끔 파크골프를 갑니다, 새벽에.

그런데 거기 보면 이제 자전거, 남한강자전거도로가 있잖아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조보영 위원

거기에 아침저녁으로 자전거 타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나뭇가지가 여름에는 우거져가지고 그 나뭇가지를 쳐달라고 몇 번 얘기를 들었었는데 그거를 이제 말씀을 드리는데 그것 좀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알겠습니다.

조보영 위원

네, 전체적으로 한번 살펴보시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 위원장 조중근

더 질의, 손경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경수 위원

국장님께 좀 말씀을 드릴게요.

우리 위원장님께서 지금 예술의전당 말씀을 하셨잖아요.

지금 이게 일단은 결정이 되기는 했지만 예술의전당의 위치에 대해서 시민들도 여러 가지 여론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그냥 지금 시급한 상황은 아니잖아요.

좀 더 검토를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왜냐면은 지금 무술공원에 있는 육아종합지원센터 거기다가 지어놔가지고 모든 사람들이 거기하고 다 맞지 않다, 라고 다 그렇잖아요?

근데 건물이 맞지 않는다, 라는 거보다 지금 거기 육종에서 하는 일들이 이 어린이집에 관련된 사업들을 다 하고 있는데 특히 시간제보육을 거기서 하고 있어요.

시간제보육을 하는데 이게 접근성이 떨어지다 보니까 시간제보육을 맡길 수가 없어요.

차가 없는 엄마들은 더군다나 거기까지 갈 수가 없고 그런 문제점들이 사실 지금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여러 가지 여론들이 많으니까 좀 한 템포 늦춰가지고 이걸 신중하게 검토를 해보시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나 싶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장 우선택

육아종합지원센터는 현재는 교통여건이 거기가 안 좋기 때문에 그런 불편을 느끼는 게 맞을 겁니다.

근데 주변에 도로공사가 내년 상반기 정도면 다 완료가 되기 때문에 그러면 거기 가는 거리나 종합운동장 쪽이나 뭐 별 차이는 없을 거다, 그렇게 지금 생각을 하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그런 얘기가 나올 수 있지만 예술회관 같은 경우도 지금 예술하시는 분들은 상당히 시급하다고 판단을 하고 있고 빨리 만들어 주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 시민들은 뭐 당장 공연을 보는데, 수준 높은 공연, 이런 거를 접해 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걸 잘 못 느끼겠지만 예술인들은 생각이 다릅니다.

손경수 위원

근데 예술인들도 지금 장소를 두 군데를 얘기를 하면 무술의 공원 쪽이 더 낫다, 라는 말씀들을 하고 계세요, 지금 현재.

물론 급하게 지어지면 좋겠지만.

○ 문화체육관광국장 우선택

처음 검토단계에서부터 그렇게 논의가 됐으면 모르는데 이게 상당한 시간이 지나왔고 이미 결정이 된 상태에서 다시 논의를 시작한다는 것은 무의미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손경수 위원

글쎄, 결정하는 게 이미 됐기 때문에 쉬운 문제는 아니겠지만 조금 더 신중하게 해주셨으면 좋을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립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장 우선택

지난번에 우리가 예술의전당 관련해가지고 위원회를 구성을 해가지고 전문가들 의견을 들어봤는데 거기 우리 충주에서 참여하신 분들도 장소 가지고 얘기한 분들은 없고 예술의전당을 과연 어느 정도 수준으로다 우리가 잘 만들 거냐, 그런 거에 대한 얘기들만 나왔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거는요 국장님, 저도 그때 홍진옥 위원님하고 정재성 위원님이 위원이거든요, 거기.

근데 홍 위원님은 못 가셨고 정 위원님 가셨는데 제가 거기 건축사나, 거기 건축사하고 몇 분이 들어가 계시잖아요, 저한테 전화가 왔어요.

전화가 왔는데 거기는 애초에 다른 부지를 고려했던 대화, 거기 회의가 아니고 지금 그 부지만 갖고 논의를 했기 때문에 전혀 그런 게 없던 거지 만약에 그런 안을 갖고 논의를 하자고 그랬으면 그분들도 그렇게 했을 거라고 저한테 얘기를 하거든요, 제가 얘기를 하니까.

그러니까 그때는 그쪽, 지금 마련된 그 부지만 갖고 논의를 했어요.

그러니까 저희가 지금 식산은행도 마찬가지고 이게 7대 때 이루어진 사건인데, 지금 아까 장시간을 토론을 했잖아요, 지금 많은 의견들이 있고.

이게 저희 정말 위원님들이 이거 지금 잘못 해주면 나중에 9대 때 위원들이 “왜 니네 그렇게 했어!” 이런 욕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신중하게 생각해 보자는 거예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우선택

위치에 대해서는 다 누구나 각자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종합운동장 처음에 달천 쪽으로 갈 때 거기 다 멀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그래도 그런 얘기도 많이 있었어요, 그러나 현재 종합운동장 만들어놓고 장애인체육관 만들어놓고 그런 얘기 전 뭐 들은 적이 없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홍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진옥 위원

아주 장시간 수고가 많으신데요, 예술의전당은 사실 제가 의원 오래 하다보니까 잘 압니다.

지금 부지도 저는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거기 호암지도 있고 그리고 또 제일 큰 이유가 주차장도 같이 쓰고 사실 거기에 예술의전당이 들어서서 가히 나쁘지는 않아요.

그런데 강이 있는 무술공원이 사실은 더 좋다는 거죠, 그런데 그때 부지를 정할 때는 그냥 확 정한 게 아니에요.

그때도 여기저기를 해가지고 그때는 최적안으로 거기를 한 거예요.

근데 지금에 와서 보니까 그 “무술공원이 더 아름답고 좋지 않을까?” 하는 의견이에요.

그래서 일단 한번 검토는 해보시죠.

저는 개인적으로는 예술의전당이 호암동 거기에 들어서는 게 그림으로 그려볼 때 가히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그때는 거기가 최적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여러모로.

근데 지금 보니까 지금에 와서 보니까 무술공원이 탄금호도 있고 강을 끼고 제가 생각해도 거기가 더 아름다울 것 같아요.

그런데 전혀 바꿀 수가 없다면 할 수 없지만 한번쯤 검토는 해보시죠.

위원님들도 여러 의견을 내시고 그러니까 장단점을 한번 비교하셔서 한번 검토해 보세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알겠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김낙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낙우 위원

과장님, 장시간 고생 많으신데 하나만 더 부탁드릴게요.

아까 존경하는 곽명환 위원님께서 얘기하셨고 조중근 위원님도 얘기하셨는데 저희가 저번에 행정사무감사 갔을 때 사실 그쪽에 주차장 건의 얘기를, 토론을 많이 했어요.

이 부분은 그냥 짚고 넘어가실 게 아니라 여기 지금 어차피 파크골프장, 신규설치 때문에 용역비를 세우시잖아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네.

김낙우 위원

거기의 주차장을 어떻게 할 건가, 같이 병행해서 하시면 가능하거든요?

아까 대안제시 아까 곽명환 위원님이 하셨는데 충분히 주차장 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 같이 검토하셔가지고 용역비를 늘리더라도 검토를 하셔가지고 해주시는 게 날 것 같아요.

다른 부서하고 협업하시려면 시간 많이 걸리니까 체육진흥과에서 직접 한번 해보세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그 주차장 문제는 이것뿐만 아니라 주변에 목행동 주변의 주민들하고 같이 쓸 수 있는 부분이 있을 수가 있으니까 대회가 없는 날은 당연히 주민들하고 같이 써야 되겠죠.

그 부분은 한번 교통과하고 협의를 하면서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낙우 위원

그렇게 하시면 양면성을 다 쓸 수가 있으니까 빨리 하실 때 같이 추진해서 하는 게 날 것 같아요.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알겠습니다.

김낙우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체육진흥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체육진흥과장 지봉구

감사합니다.

○ 위원장 조중근

능률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1분 정회)

(15시 58분 속개)

○ 위원장 조중근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마지막 관광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과장 김기홍

관광과장 김기홍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예산심의에 노고가 많으신 조중근 위원장님과 행정복지위원회 모든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관광과 소관 2020년 당초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406쪽 관광과 일반회계 세입예산입니다.

총 16억 4,500만 원으로 공유재산임대료 1억 4,700만 원, 국도비 보조금 14억 9,800만 원입니다.

다음은 407쪽 세출예산입니다.

전체 세출액 162억 8,700만 원으로 전년도 당초예산 115억 7,200만 원 대비 47억 1,500만 원이 증액하였습니다.

먼저 세계무술공원 사후환경영향조사 사업입니다

사후환경영향조사 용역비 1,000만 원을 계상하였으나 착오로 2,200만 원으로 수정하여 안을 제출했습니다.

두 번째로 수안보 미륵대원지 주차장 운영입니다.

국유재산 임차료 2,1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개별공시지가 상승으로 사용료가 전년도보다 50만 5,000원 증가하였습니다.

다음은 반기문 사무총장 본가 전시시설 관리 사업입니다.

시설관리비 2명에 대한 급여 5,300만 원, 홍보물 제작비, 각종 공공요금 1,000만 원, 총 6,3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407쪽, 408쪽 관광안내도 및 조형물 관리 사업입니다.

관내에 설치된 관광안내도와 조형물을 관리하기 위한 공공요금과 유지관리비 2,100만 원, 중부내륙고속도로변 관광홍보탑 철거비 3,000만 원, 총 5,1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홍보탐 철거비 3,000만 원은 2006년 당시에는 합법적으로 설치가 되었으나 2007년도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이 개정되면서 불법광고물이 되어 행정자치부에서 지속적인 철거지시가 있었고 미철거 시 페널티를 부여하겠다는 등의 요구가 지속되어 철거가 불가피하여 철거공사비를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408쪽 중간 부분, 남한강 목계나루 문화마을 운영입니다.

시설관리원 급여 등으로 2,600만 원, 운영에 필요한 물품구입과 공공요금 등으로 3,500만 원, 총 6,2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강배체험관의 내외부의 간단한 환경정비는 공공근로를 배치하여 지금까지 관리를 해왔으나 시설물에 대한 관리가 원활하지 않아 시설관리원을 채용해서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408쪽 하단, 고구려 수변 테마마을 조성사업입니다.

고구려 걷기길과 자전거길 조성 등 중원문화길 조성을 위해 국도비 포함하여 시설비 10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중부내륙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으로 시행되는 국가사업이며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진행되는 계속사업입니다.

다음은 409쪽 기타관광시설 구축 지원사업입니다.

관광 통계를 위한 무인계수기 설치비 2,000만 원, 일반운영비와 국내여비 등 900만 원 해서 총 2,9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무인계수기는 반기문 옛집과 풍류문화관에 설치를 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수안보 휴 탐방로 조성사업입니다.

휴 탐방로와 조산공원 생태원의 정비와 수목관리를 위해 3,500만 원, 휴 탐방로 보행안전시설 설치를 위해 1억 원 총 1억 3,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수안보온천 테마파크 조성사업입니다.

족욕길 관리원 2명에 대한 급여 4,900만 원, 족욕길 관리용품과 공공요금 6,300만 원, 족욕길에 식재된 수목전지와 소독을 위한 시설비 2,100만 원 해서 총 1억 3,3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410쪽, 수상레저체험 아카데미 운영입니다.

민간경상사업보조금 7,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수상레저체험 아카데미는 카약, 고무보트, SUP를 관광객이 즐길 수 있도록 2014년부터 탄금호 일원에서 한국해양소년단 충북연맹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총사업비 9,520만 원 중 2,520만 원은 해양수산부에서 한국해양소년단으로 직접 지원이 되며 나머지 7,000만 원은 충주시에서 지원을 하게 됩니다.

2020년부터는 체험관광프로그램과 연계하는 부분도 검토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체험관광센터 운영 사업입니다.

투어가이드의 급여 1억 8,800만 원, 센터운영을 위한 사무관리비와 공공운영비 2억 1,400만 원, 걷기행사와 관광콘텐츠 공모사업비로 4,000만 원, 센터사무실, 의상대여소, 게스트하우스 등의 시설관리 유지비 2,500만 원 해서 총 4억 6,8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411쪽 세계무술공원 제3단계 1구역 기반시설 확충 사업입니다.

시설비 10억 1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무술공원 내 3단계 민간투자구역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서 도로 개설과 오수, 우수, 상수 관로 등의 부대시설을 설치하고자 합니다.

2019년 8월에 1차 도로개설이 완료되었고 2차 도로개설의 실시설계가 금년도 12월에 완료가 되어 2020년에 사업을 진행 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목계솔밭 캠핑장 조성 사업입니다.

오토캠핑장 조성, 관리동, 기반시설을 위한 실시설계용역비 1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019년 12월에 타당성조사용역을 완료하고 2020년 상반기에 실시설계와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진행한 후에 2020년 하반기에 본 공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411쪽 중간 부분에 탄금호 수상계류장 유지관리 사업입니다.

부잔교와 난간 설치비 1억 8,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현재 설치되어 있는 계류장의 부잔교 폭이 좁고 일부 구간에 안전 난간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향후 유람선 운행 시 탑승객들의 통행 불편이 예상되고 하천점용 허가 시 보완을 요구해서 시설을 보강하고자 합니다.

참고로 탄금호 유람선은 지금 현재 내장이나 인테리어는 다 완료가 돼 있고 최종적으로 기관실 설치가 남았는데 1월 15일 정도에 설치가 되어서 1월 말 정도에는 완료가 될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다음은 천지인 삼태극 풍수휴양촌 개발 사업입니다.

국도비를 포함한 시설비 6억 3,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조동리 건지마을 일원에서 충주호를 가장 잘 조망할 수 있는 지등산 일대에 전망대, 산책로, 치유시설 등을 설치해서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고자 합니다.

2020년 7월에 기본계획과 타당성조사용역을 완료할 예정이며 2021년에 착공하여 22년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411쪽 하단 금가면 숯가마공장 관광자원화 사업입니다.

부지매입과 실시설계용역비로 시설비 27억 2,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매연과 혐오시설로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숯가마 공장부지를 활용해서 전망대, 자전거 쉼터 등의 관광시설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2019년 10월에 주민설명회를 실시하였고 국비 1억 5,000만 원을 확보해 놓은 상태입니다.

다음은 412쪽 용섬 계류장 및 부대시설 설치 사업입니다.

유람선 운행을 위한 계류장과 편의시설 등을 설치하고 호안정비와 산책로 설치를 위한 시설비 7억 원 계상하였습니다.

이 중 계류장 설치를 위한 사업비 3억 5,000만 원은 수자원공사에서 지원이 될 예정입니다.

댐 상류지역은 수변경관 등 각종 규제로 계류장 설치가 어려워 하류지역인 용섬으로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충주호 체험관광지 지정 및 조성계획 변경 사업입니다.

관광지 조성계획과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위해 3억 원, 환경, 재해, 교통영향평가 등을 위해 3억 5,000만 원, 용역비 총 6억 5,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현재 주거형 지구단위 계획으로 결정이 되어서 숙박시설과 위락시설이 불가한 중앙탑 탑평2지구를 숙박시설과 위락시설이 가능하도록 충주호 체험관광지를 확대 지정코자 합니다.

또한 국립충주박물관 건립 시 배후시설의 수요에도 대비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굿포인트 명소화 사업입니다.

시설비 2억 원 계상하였습니다.

수자원공사가 지원하는 댐주변 지원사업으로 사업에 선정된 사업입니다.

종댕이길 출렁다리 일원에 잡목을 제거하고 꽃과 수목을 식재하는 경관 뷰포인트 조성사업에 1억 원, 탄금호 일원에 탄금호의 수변경관과 어울리는 포토존을 설치해서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탄금호 일원을 수변관광명소로 만들고자 합니다.

412쪽 중간부분 우륵대교 경관조명 설치 사업을 위해 실시설계비 1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017년 탄금호의 야간경관 기본계획에 따른 단계별 사업으로 실시설계 완료 후 2020년 1회 추경에 공사비를 확보하여 2020년 하반기에 공사를 착공할 예정입니다.

태양광 유람선 운항노선 주변의 야간운행 시 매력있고 특화된 빛의 연출경관을 고려한 사업으로 무지개길과 중앙탑공원 야간경관개선사업의 후속 사업으로 총 4단계 사업 중 1단계 사업에 해당되는 사업입니다.

다음은 관광 민간투자 지원입니다.

민간투자를 위한 모집공고와 자문수수료 등으로 1,7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412쪽 하단, 세계무술공원 3단계 2구역 조성 사업입니다.

지장물 철거를 위해 시설비 9억 1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현재 불법 쓰레기와 건설 폐기물 등이 방치되어 있어 주위 경관을 훼손하고 악취로 인한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금년 12월에 실시설계가 완료되어 콘크리트 포장, 비닐하우스, 가옥 등을 철거하고 폐기물 등을 처리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413쪽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경상 사업입니다.

주민교육과 컨설팅 사업비 2억 3,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016년에 문체부 사업에 선정되었고 2017년부터 사업을 진행하여 2020년에 4년차 사업에 들어갑니다.

다음은 제14회 전국무예대제전입니다.

도비 7,000만 원을 포함해서 1억 4,0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무예대회로 사단법인 한국무예총연합회에서 주관하며 40여 개의 경기종목에 62개 무예단체가 참여합니다.

2019년 호암체육관에서 열린 전국무예대제전에는 3,30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다음은 충주의 대표적인 여름축제인 호수축제 입니다.

민간행사 사업보조비 10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018년에 비해 축제기간을 이틀 연장하여 편성하고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서 2억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2020년에는 수상무대와 부교를 설치하고, 수상레포츠 놀이시설 요일별로 다양한 음악분야로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또한 난장을 폐지하고 몽골천막 대신 대형천막을 맥주광장에 설치해서 뜨거운 여름에 관광객이나 축제 참여자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413쪽 수안보 온천제입니다.

2019년 대비 1,000만 원을 증액해서 1억 1,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길놀이 활성화를 위해 참여자 보상비와 재료비 등을 증액하였습니다.

수안보 온천제는 전체 예산 중 길놀이 예산이 45%정도로 소요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앙성비내섬 축제입니다.

민간행사보조비 9,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비내섬과 비내길을 홍보하기 위해 기존 앙성온천축제를 앙성비내섬축제로 변경해서 비내섬 일원을 관광자원화 하는 한편, 보다 새로운 콘텐츠를 준비하여 축제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참고로 11월 26일 비내섬에서 tvN ‘사랑의 불시착’ 드라마를 촬영했습니다.

그래서 12월 29일 첫 방영이 될 예정입니다.

다음은 413쪽 하단, 충주호 벚꽃축제입니다.

민간행사보조비 1,7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물가상승률을 반영하여 행사준비물품과 체험행사 장비임대료 등으로 2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다음은 414쪽, 남한강 민물고기 한마당 축제입니다.

민간행사보조비 1,2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다양한 민물고기 요리 홍보와 민물고기 잡기 체험 등으로 외지 관광객을 유인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수안보 물탕공원, 앙성온천광장 토요 이벤트입니다.

민간행사사업보조비 각각 2,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수안보 물탕공원 한여름밤의 축제입니다.

민간행사사업보조비 1,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수안보 물탕공원 토요이벤트와 연계해서 여름 휴가철에 5일간 매일 저녁에 이벤트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414쪽 하단, 수변관광명소 특별문화공연입니다.

행사운영비 4,5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2019년 대비 횟수 증가로 5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관내 주요 수변관광명소에서 다양한 문화공연과 아름다운 수변경관을, 풍경을 바탕으로 걷기행사와 병행해서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414쪽 하단 세계무술연맹 지원입니다.

세계무술연맹 사무국 인건비와 운영비 등으로 5억 200만 원, 전국단위 무술축제 개최 행사비로 2,000만 원, 2019년 당초예산 대비 8,000만 원을 증액해서 총 5억 2,2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증액이 된 이유는 연차별 보수 증가분과 인력충원에 따른 추가분을 반영하였고 일반운영비 일부 증액하였습니다.

다음은 415쪽 세계무술연맹은 연차총회입니다.

민간경상보조비 6,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매년 국내에서 열리던 연차총회를 2020년에는 싱가포르 실랏연맹 주최로 싱가포르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사업추진비와 행사운영비를 일부를 감하여 편성하였습니다.

2018년에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연차총회를 개최한바 있습니다.

다음은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 지원 사업입니다.

국제무예센터 사업과 운영비 지원을 위해 2020년 총사업비 22억 4,300만 원을 국비와 시비 각각 35%, 도비 30%의 비율로 부담하여 시비 7억 7,700만 원으로 편성하고자 하였으나 신속집행 등의 문제로 당초예산을 일부 감하여 시비 5억 4,4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부족한 시비 2억 3,300만 원에 대해서는 추경에 추가 편성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문화관광해설사 운영입니다.

28명의 문화관광해설사 활동비로 국도비를 포함해서 3억 4,300만 원, 해설사 초소 운영비와 물품취득비 등 2,100만 원, 직무교육비 2,000만 원, 2019년 당초예산 대비 8,000만 원 증액하여 총 3억 8,4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증액사유로는 해설사 3명이 증원이 되어 활동비가 증가되었고 격년제로 실시하는 해외역사유적탐방이 추가되었습니다.

참고로 2018년에는 일본 백제문화 유적지를 탐방을 하였고요, 2020년에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의 탐방이 있을 예정입니다.

이런 역사탐방 등의 견학과 직무교육을 통해서 해설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질 높은 해설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416쪽 북부권 관광협의회 운영입니다.

자치단체 간 부담금 2,6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북부권 관광협의회는 충청북도, 충주, 제천, 단양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지자체 간 연계하여 북부지역 관광홍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다국어 관광안내지도 제작입니다.

제작비 2,0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다국어 안내지도는 영문, 중문으로 제작이 되며 국제, 각종 국제행사, 국외관광전, 공항 등에 배포가 됩니다.

다음은 각종 관광전 참가입니다.

민간위탁금과 국내여비로 2,2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매년 국내에서 열리고 있는 관광전에 참여해서 충주시 관광홍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16쪽 중간부분, ‘TV여행 아름다운 충북’ 반영입니다.

CJB에서 방영중인 아름다운 충북의 충북 프로그램에 충주의 관광지와 행사 등을 소개하기 위해서 도비 포함하여 1,700만 원 계상하였으나 전년 대비 프로그램 방영횟수가 증가하여 수정예산으로 1,800만 원으로 증액하였습니다.

다음은 416쪽 하단, 온천 관광지 홍보 사업입니다.

수안보와 앙성온천 홍보를 위해서 홍보책자 제작과 매체 홍보비로 7,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충주관광홍보 팸투어입니다.

팸투어 비용으로 2019년 대비 2,000만 원 증액하여 4,200만 원으로 계상을 했습니다.

다음은 417쪽, 기타 관광홍보 지원 사업입니다.

충주관광 홍보물 제작비와 국내여비 등 2019년 당초예산 대비 200만 원 증액하여 7,5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국문 관광지도 수요가 늘어 제작비 800만 원 증액하고 축제온라인 홍보 600만 원은 각종 매체 홍보비로 변경하여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관광홍보 콘텐츠 제작입니다.

관광홍보 영상제작비 1,000만 원을 증액하여 4,0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호수축제 등 축제홍보를 위한 영상제작비 2,000만 원, 신규 관광지를 추가한 충주 종합관광홍보 영상 제작비 2,000만 원을 계획하였습니다.

현재 충주종합관광홍보 영상은 2018년도에 제작된 영상으로 다시 제작하여 활용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각종 매체 관광 홍보입니다.

매체 홍보비용으로 4억 2,0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와 SNS, TV예능프로그램 등 인터넷과 방송 광고의 비중이 증가하였고 체험관광센터 프로그램 확대로 센터 홍보비중을 늘렸습니다.

다음은 417쪽 하단, 충주 청년관광코디네이터 사업입니다.

2019년 예산대비 1억 2,700만 원을 증액하여 2억 5,3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019년에 약 8개월 동안 5명으로 사업을 진행하였으나 2020년에는 인원이 4명이 증가하여 사업비가 증액되었습니다.

청년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청년들에게 관광분야의 직무경험과 직무 교육을 병행하여 참여자들이 관광분야에 진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019년에는 취업자 3명을 배출하였고 충주관광 SNS홍보와 의상대여소 ‘입고놀까’ 등의 성과가 있었습니다.

다음은 418쪽 수안보 종합온천휴양지 즉, 물탕공원 유지관리 사업입니다.

물탕공원 시설관리원 급여 등 2,400만 원, 물탕공원, 공중화장실 등 시설관리비 등 7,600만 원 해서 총 1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중원회관 관리입니다.

중원회관 일반운영비 등 6,700만 원, 중원회관 정밀안전진단과 내진성능평가 용역비 6,000만 원으로 2019년 당초예산 대비 6,600만 원 증액하여 총 1억 2,7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청원경찰 주 52시간 근무로 중원회관 무인경비 수수료가 추가되었고 건물 유지관리비와 안전진단 및 내진성능 용역비 등을 추가하였습니다.

중원회관은 하이스파, 작은도서관, 온천관광개발팀 등이 입주하고 있는 건물로 1993년에 준공이 돼서 목욕탕 내부 기둥 배부름, 백화 현상 등 건물 노후 현상이 많이 발생이 되고 있습니다.

온천을 이용하는 시민과 관광객이 사용하는 건물이기 때문에 정밀안전진단과 내진성능평가를 실시해서 안전하게 유지관리 하고자 합니다.

419쪽 충주 시티투어 운영입니다.

시티투어 운영보조금과 홍보물 제작비로 3,4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관광객 유치여행사 지원입니다.

2019년 당초예산 대비 1,500만 원 증액하여 4,5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충주에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게 지급하는 인센티브로 2019년 11월까지 지원 건수는 35건으로 총 3,800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였습니다.

2018년에는 2,342명이었는데 이보다 상당히 많은 관광객이 증가해서 증액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관광안내소 운영입니다.

안내원 급여 1억 200만 원, 시설관리비와 공공운영비 2,400만 원 총 1억 2,6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420쪽, 충주 공예전시관 운영입니다.

시설관리를 위한 운영비 1,0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민간운영자 모집을 하고 있으나 참여자가 없는 실정으로 현재는 최소한의 관리비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20쪽, 421쪽 세계무술공원 관리입니다.

무술공원, 나무숲과 물놀이터 시설물 관리인 급여 2억 9,100만 원, 관리용품과 공공운영비, 재료비 등 2억 5,700만 원, 무술공원 시설물 정비를 위해 시설비 4억 6,900만 원, 2019년 당초예산 대비 2억 6,900만 원 증액하여 총 10억 1,6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증액사유는 물놀이터 시설관리를 위한 관리인 급여 추가와 무술공원 시설물 정비를 위한 시설비가 늘었습니다.

2019년에 개장한 물놀이터의 샤워실이 간이 천막으로 설치되어 있어 무더운 여름 습기와 높은 온도로 아이들이 위험할 수 있으므로 샤워실을 새로 설치하고자 합니다.

또한 각종 행사 시 수시로 개최되는 무술공원 야외공연장에 대형 행사차량들의 진입이 잦아 바닥의 우레탄이 파손이 되고 배수로 침하 등이 발생하여서 이를 보수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422쪽, 423쪽 세계무술박물관 관리입니다.

학예연구 기간제 급여 2,100만 원, 공공운영비, 재료비 등 4억 4,700만 원, 무술박물관 시설물 정비를 위해 시설비 1억 700만 원, 2019년 당초예산 대비 1억 8,000만 원 증액하여 총 5억 7,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증액사항으로는 세계무술축제와 무예마스터십 개최 후 기증받은 300여 개의 유물 케이스 제작비 3,600만 원, 특별전시회와 박물관 시민강좌 개최를 위해 700만 원, 박물관 조명등 교체와 건물외벽 청소 등 시설비 1억 7,000만 원입니다.

특별전회회와 시민강좌 등 박물관의 활발한 활동으로 시민들에게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423쪽, 424쪽 충주호 체험관광지 중앙탑공원 관리입니다.

공원관리 인부임 6명에 대한 인부임 1억 3,700만 원, 관리용품 구입비와 공공운영비, 재료비 등 1억 3,500만 원, 중앙탑공원에 잔디가 식재되지 않은 곳에 잔디식재 사업비로 2,200만 원 해서 총 2억 9,4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424쪽 하단 앙성온천광장 관리입니다.

온천광장 위탁운영비 2,700만 원, 1명에 대한 인건비입니다.

공공운영비와 자산취득비 등 1,700만 원, 시설물 유지를 위해 8,000만 원, 총 1억 2,4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425쪽, 호암지 수경분수 관리입니다.

공공요금과 유지관리비 등 3,4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수안보 온천 역사홍보관 운영 입니다.

시설관리원 급여 2,200만 원, 일반운영비 700만 원 해서 총 2,9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탄금호 물놀이장 관리입니다.

그늘막 설치를 위한 시설비 등으로 1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018년에 개장한 물놀이장은 그늘막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물놀이장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늘막을 설치해서 이용객들에게 쉴 수 있는 공간과 편의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426쪽, 탄금호 중계도로 경관조명 관리입니다.

일반운영비 2,000만 원, 포충기 설치비와 유지관리 용역비 7,500만 원 총 9,6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019년에는 3,000만 원을 들여서 24개를 두 기둥에 하나씩 설치를 했는데요, 지금은 28개를 추가로 20m 간격이 있는 기둥마다 설치를 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426쪽 하단, 기본경비입니다.

사무실 운영을 위한 일반운영비 4,100만 원, 국내여비 4,000만 원, 부서운영비 500만 원 해서 총 8,7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432쪽 온천수 특별회계 세출예산입니다.

먼저 온천수 노후 시설물 정비 사업입니다.

온천수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한 시설비 6,100만 원, 온천수 유량계 구입비 800만 원, 총 6,9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온천수 기계실 유지관리입니다.

일반운영비 1억 8,300만 원, 기계실 유지관리를 위한 재료비 400만 원, 2019년 당초예산 대비 1,200만 원 증액해서 총 1억 8,7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깨끗한 온천수를 온천수 이용업소에 제공하기 위해 온천수 저장탱크 청소비용을 추가하였습니다.

다음은 온천수 운영 관리 입니다.

온천관광개발팀 사무실 운영을 위한 일반운영비 1,3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433쪽 온천수 예비비입니다.

예비비 6억 2,7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관광과 소관 2020년 당초예산안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조중근

너무 빨라서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과장님.

설명을 너무 빨리 하셔가지고, 수고하셨고요.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낙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낙우 위원

과장님, 장시간 설명 잘 들었습니다.

김낙우 위원입니다.

몇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408쪽, 고구려수변테마마을 조성 저번에 업무보고할 때도 저희가 건의드렸었는데요.

많은 예산을 들여서 데크설치도 할 거잖아요?

○ 관광과장 김기홍

네.

김낙우 위원

저번에 건의한 대로 다시 잘 검토를 하셔가지고 고구려비 있는 쪽으로 해서 호수를 직접 건널 수 있게끔 데크 까는 것을 좀 수자원공사랑 협의를 해서, 낚시터를 좀 늘리더라도 재검토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 관광과장 김기홍

예, 지금 이거를 설계를 하려고 검토를 하고 있는데요.

이게 검토를 하다가 보니까 낚시터 중간 부분에 중앙통로에 낚싯대 좌대가 여러 개 설치가 돼 있습니다.

축산과에 알아보니까 낚시터 허가를 10년 동안 받았는데 2013년부터 2023년까지 허가를 받았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을 한번 우리 행복위 위원님들하고 현장에 가서 축산과하고 이렇게 해서 한번 현장에서 좀 점검을 해봤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김낙우 위원

추후에 논의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님하고 상의를 해야 될 사항이고요.

○ 관광과장 김기홍

네.

김낙우 위원

411쪽에 보시면요, 세계무술공원 3단계 1구역 기반시설 확충공사 이렇게 돼 있어요.

거기 보면 다 공사비에 공사감독여비가 다 100만 원씩 책정이 돼 있어요.

1구역 기반시설도 있고 또 넘기시면 거기 탄금호 수상계류장에도 공사감독비가 100만 원 있고, 또 그다음에 넘겨도 계속 412쪽에도 지장물 철거비용이 9억인데 거기 100만 원 또 있고, 마지막 방금 전에 설명하신 데도 탄금호 물놀이장 그늘막 설치에도 100만 원이 있어요, 공사감독여비가.

○ 관광과장 김기홍

네.

김낙우 위원

공사비에 다 포함돼 있는 게 아닙니까?

여비가 별도로 산정을 해서 주셔야 되나요?

공사비에 공사감독여비가, 공사감독비가 들어가 있을 텐데, 별도로 다 100만 원씩 계상해서 사업별로 다 따로따로 넣어놨더라고요, 시설부대비 해가지고 공사감독여비를?

○ 관광과장 김기홍

네.

김낙우 위원

이걸 꼭 거기다가 100만 원씩 줘야 되는 건가요?

○ 관광과장 김기홍

이게 공사감독들이 현장에 출장이 워낙 많다보니까 이렇게 한 것 같습니다.

김낙우 위원

이걸 우리 시청 관광과 직원들한테 주는 거예요?

○ 관광과장 김기홍

네.

김낙우 위원

다시 한번 잘 검토를 해주시길 부탁을 드리고요.

○ 관광과장 김기홍

알겠습니다.

김낙우 위원

그리고 2020년 호수축제가 있어요.

격년제로 개최되는 거잖아요?

○ 관광과장 김기홍

네.

김낙우 위원

축제예산이 2억이나 늘었습니다, 증액돼 가지고.

민간인행사 보조비용이라고 얘기를 하셨는데 이 사업을 어디서 하나요?

○ 관광과장 김기홍

작년까지는 문화재단에 보조금을 줘가지고 문화재단에서 집행을 했습니다.

김낙우 위원

그러면 2억억씩이나 늘었는데 10억이나 되는데 구체적 세부내용이 있어가지고 10억을 세우신 거예요?

아니면 추상적으로 10억을 세우신 거예요?

○ 관광과장 김기홍

아니, 구체적인 내역이 있습니다.

김낙우 위원

그러면 저희가 계수조정을 내일 하니까요, 오늘 이 10억 세부내용을 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관광과장 김기홍

알겠습니다.

김낙우 위원

질문이 더 있는데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김헌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헌식 위원

네, 한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407쪽에 수안보 미륵대원지 주차장 임대료 작년에 우리 의회에서 삭감된 예산 아닙니까?

○ 관광과장 김기홍

작년에 삭감 안 하고 그냥 정상으로 집행했습니다.

김헌식 위원

했어요?

삭감을 했는데, 분명히.

○ 관광과장 김기홍

아니, 그때 삭감 얘기가 나왔었는데 마지막에 그냥 가는 거로 하자고 해서.

김헌식 위원

이게 왜냐면은, 돈을 주니까 국립공원에서 사람이 안 나와, 안내하는 사람이 없어, 쓰레기에다가 풀에다가 그렇다고 누가 관리를 신청을 해도 안 해주지.

차라리 예산을 동네사람들이 주지 말래요.

○ 관광과장 김기홍

글쎄, 작년에도 그래가지고 정말 이거를 한번 삭감을 해가지고 해볼까, 그랬는데 이게 또 일반 관광객들이 와가지고 어떤 거기에 펜스라도 쳐가지고 이러면 관광객들에게 큰 불편을 주고 이래서 참 저희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김헌식 위원

근데 뭐 사람이 있어야 되잖아, 사람이.

한 명도 없는데 그 큰 주차장에, 관리인이 나와야 되는데, 차라리 돈을 안 주면 국립공원에 사람이 나올 거 아니에요, 한 명이라도 그렇지?

거기 안내소에.

그래서 주민들이 내가 지금 밖에 나와서 노인회장하고, 이장님 전화를 안 받더라고.

보니까 “작년에 깎으랬는데 여태 안 깎았어요?” 이러네 벌써, 이번에는 깎겠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곽명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명환 위원

곽명환 위원입니다.

411페이지 보시면요, 관광전문가 자문수당이 15만 원씩 올라와 있거든요?

근데 설명자료를 보면요, 2019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강사수당 및 원고료 등 지급기준에 의거해서 15만 원에 올렸다고 돼 있는데, 맞나요?

○ 관광과장 김기홍

네.

곽명환 위원

이게 무슨 상관이에요?

강사수당 및 원고료 등의 지급기준이 평가위원회 자문수당하고 무슨 상관이 있다고 여기다 올리신 거죠?

○ 관광과장 김기홍

저희들이 올해 금년도 같은 경우에 관광종합개발계획을 하거나 또 아니면 어떤 현안이 있어가지고 전문가 분들을 모셔서 하는 경우도 있고, 지난번에 현장에서 관광지를 뭐 세 군데를 이렇게 릴레이로 다니면서 그런 거를 할 때 이렇게 전문가를 초청을 해서 멀리서 오신 분들을 그냥 보낼 수가 없어서 이런 기준으로 해가지고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곽명환 위원

그때는 얼마씩 주셨어요?

○ 관광과장 김기홍

보통 7만 원에서 한 10만 원 정도.

곽명환 위원

이거 작년 당초부터 저희가 7만 원 하고 멀리서 오시면 여비를 따로 드리는 거로다 맞췄거든요?

○ 관광과장 김기홍

네.

곽명환 위원

그러니까 이것도 그렇게 맞춰주시고요.

7만 원하고 외지에서 오신 여비를 따로 드리는 거로다가 그렇게 맞춰주시고요.

그리고 413페이지 보시면 앙성비내섬 축제를 하신다고 그랬는데요.

어떤 방식으로 할지 좀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주실래요?

○ 관광과장 김기홍

이 축제는 여태까지 이제 앙성온천축제를 했는데 사실 지금 몇 년째 온천 없는 온천축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대로 온천이 없는 축제를 계속 의미없이 진행을 해야 되나, 뭐 이런 고민을 하다가 최근에 영화촬영지, 이런 거로 그쪽이 부각이 되고 그렇게 해서, 아직 뭐 구체적으로 세부 기본계획을 수립하지는 않았습니다마는 거기가 이제 캠핑하고 야영을 하러 오는, 또 그리고 가을에 갈대밭에 관광공사에서 걷기 좋은 명소길 뭐 10선, 이렇게 해당이 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 걷기행사, 캠핑, 이런 행사를 주로 해서 축제를 구성을 하려고 지금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곽명환 위원

앙성 비내섬 같은 경우는 노지캠핑으로 되게 유명해요.

근데 여기 같은 경우는 화장실이 없거든요?

중간에 하나 있어요, 하나.

그것도 보통 캠핑은 강변에서 하는데 중간까지 걸어오기가 거의 불가능해요, 워낙 넓어서.

그래서 아무 데나 막 그냥 하는 곳 중에 하나에요, 또.

○ 관광과장 김기홍

만약에 축제를 하게 되면 뭐 임시화장실이라도, 하는 축제기간 중에 임시화장실이라도 하는 방안을 강구를 하겠습니다.

곽명환 위원

아마 고민을 많이 하셔야 될 거예요.

평지가 거의 없고 땅이 고르지 못해서 다른 무슨 걷기대회 같은 것도 하다가 다칠 위험도 크고 제가 볼 때는 생각을 좀 많이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 관광과장 김기홍

네.

곽명환 위원

그리고 421페이지 보시면요, 나무숲놀이터랑 물놀이터 유지관리비가 4,000만 원 올라왔어요.

아까 뭐라고 설명해 주셨죠?

너무 빨라서.

○ 관광과장 김기홍

일단 인원을 채용을 했고요, 그리고 이제 나무숲놀이터나 물놀이터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위험이 내포를 하고 있어서 안전관리자가 항시 이렇게 상주를 해서 계속해서 지켜봐야 되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안전관리요원들에 대한 인건비입니다.

곽명환 위원

유지관리비 4,000만 원이?

시설장비유지비라고 돼 있는데요, 421페이지에?

○ 관광과장 김기홍

세계무술공원관리 말씀하시는 거죠?

곽명환 위원

네, 무술공원관리의 일반운영비 안에 시설장비유지비 안에 나무숲놀이터 물놀이터 유지관리비.

○ 관광과장 김기홍

이거는 시설장비 유지비입니다.

그러니까 어떤 연중, 어떤 뭐가 파손이 된다든지 어떤 문제가 생기면 즉각즉각 사람들이 불편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예비비 성격으로 세워놨다가 어떤 문제가 생기면 즉각적으로 대처를 하는 그런 예산입니다.

곽명환 위원

아까 제가 설명을 들었는데 어디 바닥이 파손이 돼서 고쳐야 된다고 아까 설명해 주시지 않았었나요?

물놀이터 아니에요?

○ 관광과장 김기홍

그거는, 바닥이 파손된 것은 무술공원 메인무대.

곽명환 위원

아, 거기 말씀하신 거예요?

○ 관광과장 김기홍

대공연장 주변에 거기에 지금 주변에 바닥하고 배수로가 상당히 많이 파손이 돼서 그 부분을 보수하겠다는 겁니다.

곽명환 위원

알겠습니다.

426페이지 보시면요, 탄금호 중계도로에 포충기 설치랑 제어실 칸막이 설치 예산이 5,500만 원으로 올라와 있거든요?

○ 관광과장 김기홍

네.

곽명환 위원

포충기를 더 설치를 하시겠다는 얘기죠?

○ 관광과장 김기홍

네, 작년에 이 포충기 때문에 민원이 굉장히 많이 발생이 돼서 전혀 예상에 없었던 상태였거든요.

그래서 지역개발과에 있는 예산을 좀 일부 이렇게 얻어다가 3,000만 원으로 예산을, 그러니까 거기 현재 기둥을 전체를 작년에 설치를 못하고 2개 기둥에 건너서 하나씩 이렇게 설치를 해놨습니다, 그냥 임시로.

그래서 이번에는 기둥 하나마다 이렇게 완벽하게 전체를 다 설치를 하려고 세운 겁니다.

곽명환 위원

보건소에서도 포충기 설치 하죠?

보건소에서 여기다 설치를 한다고 제가 보고를 받은 것 같거든요?

○ 관광과장 김기홍

아니, 여기는 없습니다.

곽명환 위원

그래요?

○ 관광과장 김기홍

여기는 작년 여태까지 없었던 거를 작년에 3,000만 원 해가지고 반 정도 설치를 하고 이번에 추가로 전체를 설치를 하려고 하는 겁니다.

곽명환 위원

알겠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다른 위원님, 안희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희균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안희균 위원입니다.

세 가지만, 두 가지 정도만 제가 질의를 하려고 합니다.

412쪽에 보면 우륵대교 경관조명 설치사업이 있습니다.

이게 지금 위쪽에 있는 대교는 상관이 없는데, 탄금대교는.

공교롭게 우륵대교는 금가면 유송리 쪽으로다가 끝나기 전서부터 농사를 짓는 지역이 많습니다.

그래서 주민과 합의를 하셔가지고 이 LED를 했을 적에 이 조명을 했을 적에 농사에 지장이 없고 그 주변에 식사를 하시는 분, 그분들한테 피해가 없다, 거기에 보면 시설채소, 뭐 파부터 해가지고 무 그런 게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게 빛이 너무 강하면 결실이 안 되니까 그런 거를 좀 사전에 먼저 합의를 하셔가지고 이해를 시키고 우리 과장님하고 주변 사람들하고 해서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또 하나는 414쪽에 보면 충주 민물축제가 있습니다.

이게 민물축제를 동량 중원농협 마당에서 하다보니까 이게 민물, 그러면 그 옆에 선사유적박물관에 가면 고기뼈를 전시해 놨습니다.

선사유적박물관을 만들기 위해서 기초조사, 표본조사 할 적에 나온 게 있어서 했는데 그러면 그거하고 연결을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이게 우리 농정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용대마을 위에 온수지가 있습니다.

거기에도 고기를 많이 갖다 놓습니다.

거기에는 뭐, 수련부터 시작해가지고 수생식물까지 그냥 넣어놨고 거기를 바로 앞으로 강쪽으로 가시면 거기서부터 취수장 끝나서부터 시작을 해가지고 4대강 개발을 하면서 공원, 뭐 거기 게이트볼장, 배구장, 족구장, 또 조망대 그래서 물길을 만들어놓고 여러 고기가 이렇게 다닐 수 있을 걸 보게 이렇게 만들어놨습니다.

○ 관광과장 김기홍

네.

안희균 위원

근데 그 관리는 지역개발과에서 지금 하고 있는데 이 장소를 그런 쪽으로 좀 옮겨야지만 뭐가 되지, 이게 두 시간이면 다 끝나고 맙니다, 이거 민물축제가.

그래서 제가 이 장소는 한번 옮겨본다고 하면 이거를 그냥 해드리고 또 다시 여기 중원농협 앞에서 작년, 올해 같이 그렇게 하신다고 하면 할 필요가 없어요.

왜 그러냐면, 이게 돈을 그냥 갖다주는 게 나요, 이장협의회하고 우리 주민자치위원장이 주관을 해서 두 분이 하시는데,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볼 게 없잖아요.

거기서 주변에 식당하시는 분들한테 당신네 민물축제 때문에 장사가 잘 되니까, 여기 돈도 안 주면서 음식 뭐 뭐 해가지고 와라, 그러니까 바로 가지고 오시는 거야.

해가지고는 오지, 그 지역사회 그분들의 눈이 있어서 겁이 나니까 와서 몇 분만 딱 잡수시면 그걸로 끝이에요.

그리고 거기 체험을 한다고 해서 가보면 이렇게 자석으로 갖다 놓고 물고기 자석 물 위에서 다니는 거 그거 잡는 거고, 또 거기에서 체험을 한다고 해서 가보면 메기 갖다놓고 그냥 들어가서 메기 잡아오고 그게 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지 마시고 하려고 하면 물로 가서 하시라고, 그렇지 않으면 선사유적박물관하고 연계를 해서 그렇게 한번 해보시든지.

○ 문화체육관광국장 우선택

동량면에서 내년도부터는 우리 선사유적박물관 앞쪽에 전망대를 설치했잖아요?

안희균 위원

네.

○ 문화체육관광국장 우선택

거기 2단계 부지를 지금 정리를 하고 있는데 그쪽에다 한번 해보겠다는 그런 의견이 있었습니다.

안희균 위원

지금 거기는 꽃밭 조성을 하는 거예요, 그 설계가 나왔는데, 꽃밭 조성을 하는데 그럼 꽃밭에서 조성하실 거예요?

자리가 거기 안 나오잖아요, 그러면 거기서 4~500m만 가면 용대마을 나오잖아요.

용대마을은 그렇게 넓게 잘 닦아놨어요, 공원이 있습니다.

나비공원이 있고, 가보세요, 한번.

그 시설 자체를 잘해놨어요, 이용을 안 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그러면 거기 가서 올갱이도 보고 물고기 올라가는 것도 보고 여러 가지가 볼 수가 있는 게 많은데, 그 갈대밭도 좋고, 그런 걸 이용할 수 있어야 되는 것이지.

이거를 자꾸만 엉뚱하게 벚꽃축제하고 연결을 해야 된다, 그러니까 불협화음이 나고 말이 많은 거예요.

이거 옮겨본다고 하면 승인을 해주고 그렇지 않다고 하면 이건 그냥 깎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홍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진옥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간단하게 간략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 가지를 질의를 할 텐데요.

411쪽에 좀 전에 이제 곽명환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관광전문가 자문수당이 전년도에 200만 원이고 올해 630인데 전년도가 추경에 반영을 해서 했었나요?

전년도에는 왜 200이었죠?

이게 당초예산인데 전년 추경에 혹시 반영했었나요?

○ 관광과장 김기홍

네, 추경에도 일부 세웠었습니다.

홍진옥 위원

아, 세웠었어요?

○ 관광과장 김기홍

네.

홍진옥 위원

이게 전문가 자문수당이라고 했지만 여기 설명서처럼 제안서평가도 하고 심사도 하고 그렇죠?

○ 관광과장 김기홍

네.

홍진옥 위원

작년에 오셨던 분들이 주로 급이 몇 급 정도 되시는 분들이었어요?

주로 어떤 분들을 모셨나요?

○ 관광과장 김기홍

주로 제안서 평가를 하는 사람은 저희들이 전국에다가 위원 요청을 해가지고 각 대학교 교수님들도 있고 어떤.

홍진옥 위원

주로 분야의 전문가들, 박사들, 그런 분들이죠?

○ 관광과장 김기홍

네.

홍진옥 위원

제가 다른 지자체에 알아보니까 지자체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는데 대략 평균 30만 원 정도를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왜 우리는 그 급이 좀 낮은 분을 부르시는 건지, 아니면 일반 우리 위원회처럼, 우리 7만 원씩 주잖아요?

그래서 그 급을 부르는 건지가 궁금했어요, 궁금했고요.

그다음에는 420쪽에 공예전시관이 최소한의 경비만 했는데 이거는 그냥 말씀만 드릴게요.

이거 어떻게 공예전시관을 어떻게 하실지 잘 좀 연구해 보시기 바란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 관광과장 김기홍

네.

홍진옥 위원

마지막으로 425쪽에 풍류문화관 운영에 이제 이것도 최소한의 유지관리비만 했는데 가보니까 그 안에 원래 풍류문화관을 공모를 했을 때는 거창했거든요, 취지가.

그런데 지금 아직 목적이나 취지가 무색하게 지금 가보니까 약국을 하고 차를 조금 팔고 있고 하는데 이거 앞으로 운영을 어떻게 하실 건가요?

근데 그분들이 어떻게 들어와서 거기서 약국을 하시게 된 건가요?

○ 관광과장 김기홍

이거는 그때 당시에 아마 전체 공모를 해가지고 이렇게 들어왔는데 이제 그분들이 내년 12월에 끝납니다.

그렇게 해서 끝나면 거기를 시에서 입고놀까 의상대여소를 지금 운영을 하는데 거기가 지금 굉장히 협소하고 겨울에는 이게 난방이나 이런 게 안 돼 있어가지고 운영이 좀 그래서 나가게 되면 그런 쪽으로 좀 확대할 그런 구상을 좀 하고 있습니다.

홍진옥 위원

사실 공모한 그 사업 중에 이 풍류문화관도 실패한 사업 중에 하나인데 이 본 건물은 멋있는데 부대건물이 없다보니까 활용을 전혀 못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앞으로 우리 시에서 무슨 건물 공모를 할 때는 향후 운영 유지할 거, 관리할 거, 그 목적의 취지에 맞는지 이런 거를 고려를 해서 하라고 국비 따오는 것도 어느 정도이지, 이게 나중에 이런 문제가 생긴다 해서 염려들을 많이 하셨는데 여기도 사실 본 건물만 멋있지, 그렇죠?

문제가 좀 있죠?

그래서 이 문제를 이 풍류문화관을 어떻게 활용을 할 건지도 해당 과에서 연구를 해 보셔야지 될 것 같습니다.

○ 관광과장 김기홍

알겠습니다.

홍진옥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다른 위원님 또 계신가요?

김헌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헌식 위원

네, 아까 미륵사지 주차장에 대해서 보충질의 드리겠습니다.

내일 10시부터 우리가 계수조정이 들어가잖아요, 그렇지?

○ 관광과장 김기홍

네.

김헌식 위원

그래서 지금 제가 나가서 노인회장님, 이장님 다 통화를 했는데 그 큰 주차장을 봄, 여름, 가을에 많은 사람이 오는데 안내소가 있는데도 안내하는 사람이 없어요.

쓰레기도 많지 풀도 나지 안내하는 사람도 없지, 그래서 동네 사람이라도 한 10시부터 5시까지 쓸 수 있는 사람을 하나 구해주는 조건으로 하면 모를까, 그거 아니면 동네에서도 삭감을 시키래요.

왜냐면 삭감을 시키면 자기들이 고급인력이라도 여기 와서 안내를 해야 될 거 아닙니까, 그렇지?

월악산국립공원에서.

○ 관광과장 김기홍

네.

김헌식 위원

무슨 얘기인지 알겠죠?

오후에 통화를 하시든지 내일 오전에 통화하셔가지고 분명히 문서로 인터넷으로 해서 월악산국립공원 직인 딱 찍혀, 말로 해서는 소용없어요.

그래서 돈이 모자라면 추경에 한 400정도 더 증액을 시키는 조건 하더라도 어차피 자기들이 근무를 와서 안 하고 그러면 동네사람이라도 하나 써서 안내를 하고 쓰레기도 치우고 풀도 뽑고 좀 일 할 수 있는 사람 하나 해달라고 그래요.

그게 안 되면 내일 하여튼 삭감이 된다고 얘기해 주세요.

○ 관광과장 김기홍

알겠습니다.

김헌식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다른 분 또 계신가요?

지금 위원님들이 자기 지역구 상관없이 엄청난 제안을 다 드리시고 계신 것 같아요.

저도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남한강 목계나루 문화마을 운영에서 이 시설관리원 이거는 없던 사업이죠?

○ 관광과장 김기홍

여태까지 거기가 이제 목계마을을 백송아트센터에다가 위탁을 줬는데 강배체험관은 우리가 시에서 직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거는 위탁에 들어가지가 않고, 그렇게 해서 거기를, 현재는 관리원이 없고 어떤 공공근로나 이런 거를 받아가지고 이렇게 운영을 하다가 보니까 정기적으로 문을 열고 닫고, 또 그분들이 없을 경우에 또 공공근로 분들은 오면 간단한 청소나 이런 저기는 되는데 이게 거기에 뭐 사람들이 왔을 때 뭐 안내라든지, 해설사들도 또 나오는 시간에만 있고 그래서 이제 거기에다가 상주해서 관리할 수 있는 그런 상주관리를 하나 배치를 하려고 합니다.

○ 위원장 조중근

여기 보통 하루 평균 저기가 얼마나 올까요?

○ 관광과장 김기홍

사실 오는 인원은 사실 미미한 편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러니까요, 여기도 그렇고 아까 공예체험관의 공예박물전시관에도 지금 어찌됐든 관리비가 계속 나가잖아요?

○ 관광과장 김기홍

공예전시관의 뭐 거기는 이제 세콤을 해놓고 지금 휴관 중이라는 이런 것을 해 놔서 사람들이 이렇게 찾아오거나 그런 저기는 없는데 강배체험관은 그래도 많지는 않으나 오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그거를 문을 잠가놓고 폐쇄를 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서 이렇게 검토를 하게 된 겁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러니까요, 최소한의 비용을, 지금 여기도 6,000만 원 돈이고 어찌됐든, 공예 거기를 1,000만 원 돈의 관리비가 들어가잖아요, 공예관리관 이거 어차피 계획 없시죠?

어떻게 해야겠다는 고민을 지금 못하고 계시죠?

○ 관광과장 김기홍

지금 문의를 하고 있는 데가 한 두 군데 정도 있습니다.

그래서 한 군데는 지금 문화예술과에서 검토를 하고 있는 부분이 있고요.

또 그리고 황칠공예를 하겠다는 분이 아직 정식으로 저희들한테 제안서나 계획서가 들어오지는 않았고 일단 상담만 하고 간 그런 상태입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어떻게든지 좀 사업자를 구해 볼 예정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러니까요, 작년에도 올해 이 자리에서 똑같은 얘기를 했었거든요, 이걸 어떻게 할 건가를.

근데 또 일 년 마다 이렇게 1,000만 원이라는 돈이 들어가고 하니까 결정되기 전까지 이거 아예 전기랑 뭐든 다 끊어놓으면 안 돼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우선택

뭐 이거는 저기 오늘 아침에도 저희 정책토론이 있었는데, 지금 강배체험관하고 공예전시관 두 개를 했는데 공예전시관은 위치가 사실상 적합하지가 않기 때문에 어떤 거를 해도 사실 어렵다, 그래서 청주의 사례가 마동초등학교라는데 거기를 청주시에서 조례를 제정을 해서 그래서 예술인들이 거기서 창작활동이나 뭐 작업활동이나 그런 걸 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지원을 해주고 전기요금이나 수도요금 정도만 본인들이 부담하는 거로 그런 사례가 있다고 해서 그거를 좀 파악해서 그런 쪽으로 한번 검토를 해보려고 지금 아침에 논의가 됐고.

○ 위원장 조중근

아니, 그런데 이거는 꼭 공예 쪽으로만 해야 된다며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우선택

그렇지는 않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아니, 저번에 계속 그렇게 얘기했던 거 아니에요, 저희한테?

공예 쪽으로 사용을 해야 된다.

○ 문화체육관광국장 우선택

그게 당초에 국비 받아올 때는 그런 조건이었었는데 이미 아마 12년이나 경과를 했기 때문에 문체부하고 상의를 해봤는데 약간의 거기에서 벗어난 유사한 형태는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쪽으로 검토를 해보기로 했고 강배체험관은 현재 지금 있는 컨텐츠 가지고는 메리트가 없기 때문에 거기 체험 쪽의 컨텐츠를 좀 많이 보강을 해서, 또 그쪽에 캠핑장이 앞으로 유료화가 될 건데, 캠핑장과 연계하는 출렁다리도 거기다 설치를 하고 그렇게 해서 그쪽에다가 많이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그런 방안을 오늘 아침에 정책토론회에서 얘기한 적이 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러니까요, 그때 저희 갔을 때도, 저희 갔다왔잖아요, 과장님, 그렇죠?

그 전문가들하고 갔다왔을 때도 출렁다리 얘기가 나왔었는데, 출렁다리 하나 놓는데 돈이 얼마 들어요, 어마어마하게 들잖아요.

○ 문화체육관광국장 우선택

50억 정도 추산을 하는데, 출렁다리가 지금 다른 지역에 가면 그거 하나만 가져도 관광자원으로 각광을 받기 때문에.

○ 위원장 조중근

아니, 그렇긴 한데요, 국장님, 그 위치에 50억을 들여서 출렁다리를 놔서 과연 그럴만한 값어치가 있느냐가 문제죠.

○ 문화체육관광국장 우선택

캠핑장에 지금 사람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이쪽에 이제 강배체험관 쪽으로다가.

○ 위원장 조중근

그렇게 할 거면.

○ 문화체육관광국장 우선택

카페촌을 조성하고.

○ 위원장 조중근

우선순위를 정한다고 하면 탄금호 주변이 1등 우선순위 아니에요, 그렇다면 출렁다리가?

○ 문화체육관광국장 우선택

우리 충주는 지금 관광지로다 우리가 조성할 만한 지역이 여러 군데가 있기 때문에 이번에 충주관광 종합개발계획에도 그런 걸 다 포함해서 검토를 했고 앞으로 그런 걸 다 권역별로 나눠서 이렇게 해보려고 하는 그런 계획에 포함돼 있는 겁니다.

○ 위원장 조중근

어찌됐든 그 강배체험관 캠핑카는 치우세요, 과장님, 알겠죠?

○ 관광과장 김기홍

네.

○ 위원장 조중근

그거 안 그러면 저 5분발언 해요, 그거 치우세요, 캠핑카.

왜 캠핑카가 그 위에 올라가 있어요, 그거는 말이 안 되는 거고요.

게스트하우스는 그럼 완공이 되면 체험관광센터에서 운영을 하실 거예요?

○ 관광과장 김기홍

네.

○ 위원장 조중근

관리를 거기에서 하시겠다?

○ 관광과장 김기홍

어쨌든 그 체험관광센터에서 하는 프로그램과 연계가 되어야 되기 때문에 체험관광센터에서 직영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리고 아까 우리 김낙우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공사감독여비는 제가 발견한 것만 3~4개 되거든요?

관광과에만 이게 있어요, 관광과에만.

그러기 때문에 이거는 왜 세워놨는지, 이게 없던 항목이잖아요, 전혀, 그렇죠?

근데 감독관이 분명히 있잖아요, 그쪽 관광과에 한 분 계시잖아요?

○ 관광과장 김기홍

네.

○ 위원장 조중근

근데 감독여비를 이렇게 별도로 세운다고 하면 충주시내에 공사하는 거 다 세워야 해요, 그렇게 되면.

이거는 왜 세웠는지 참 의문이 들어요, 그렇죠?

그리고 탄금호 수상계류장 지금 있는 사진에 나온 게 현재의 모습인가요?

○ 관광과장 김기홍

네.

○ 위원장 조중근

여기 사진에 있는 게 현재 모습이에요?

○ 관광과장 김기홍

네.

○ 위원장 조중근

근데 이렇게 또 지금 배가, 배 진짜 언제 오죠?

배, 언제 올까요?

○ 관광과장 김기홍

오늘 통화를 했는데요, 오늘 통화한 거로는 1월 15일이면 지금 이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인테리어나 모든 공정은 다 마무리를 하고 마지막에 있는 기관실을 앉히는 설비가 지금 외국에서 들어오고 있는데 1월 15일이면 안치가 돼 가지고 한 3일 정도 충주로 이동을 해가지고 1월 말 정도면 모든 배를 띄울 준비가 된다, 라고 오늘 통화를 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지금 그래서 지금 여기도 지금 1억 7,000, 1억 8,000을 들여서 이거를 또 하시는 거고 기존에 해왔던 거는 작년에 했었나요?

우리가 저거를 올해 했었나요?

작년이었나요, 만든 게?

○ 관광과장 김기홍

네, 작년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근데 그냥 거의 1년을, 1년 넘게 그냥 안 사용하고 있었던 거고요.

용섬 계류장, 이거 설치하는 이유도 지금 그 목적이죠?

○ 관광과장 김기홍

용섬 이거는 이 계류장 설치하는 사업을 수자원공사에서 2012년도에 충주, 제천, 단양에 계류장 설치하는 사업을 지원을 하겠다, 라는 사업이 있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아니 그런데요, 그거를 저한테도 설명을 어제 하셨지만, 아니, 용섬개발, 지역개발과에서 용섬 용역개발하고 할 때는 왜 그런 내용을 전혀 모르고 있었나요, 그러면?

○ 관광과장 김기홍

사실 2012년도에 그런 사업이 있었다는 거를 저희들도 금년 한 4월 정도에 알았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러니까 그러면.

○ 관광과장 김기홍

그렇게 해서 이제 수자원공사에서는 상류에만 지원을 하겠다, 뭐 이런 원칙이 있어서 그때 당시에는 충주시에서 설치할 장소가 없어서 지원을 안 했다, 뭐 이렇게 얘기를 하길래, 어쨌든 우리는 지금 하류에다가 배를 띄울 계획을 가지고 있고 그 하류를 집중적으로 운항을 할 예정이라서 하류 쪽으로 좀 돌려달라, 라고 하는 건의를 한 3번 정도 찾아가서 건의를 해서 올 11월 달에 그게 최종적으로 결정이 됐습니다, 3억 5,000 지원, 수자원 공사에서 지원하는 것이.

○ 위원장 조중근

3억 5,000이고 나머지 또 3억 5,000이고 나머지 시비잖아요.

○ 관광과장 김기홍

네.

○ 위원장 조중근

그러니까요, 시비도 들어가야 되는데 배가 온 다음에 하면 안될까요?

배가 진짜 오면.

○ 관광과장 김기홍

배는 1월 15일 날.

○ 위원장 조중근

믿을 수가 없어요, 이제는.

이게 진짜 믿을 수가 없어요, 이제 계속 언제 된다, 언제 된다, 저희도 갔다왔지만 거의 1년 동안 그냥 속은 것 같아요.

○ 관광과장 김기홍

사실 저도 그렇습니다마는 지난번에 얘기를 했을 때 12월 13일 정도면 완료가 될 것 같다, 라고 했었는데 아마 외국에서 기관실 문제가 들어오는 게 좀 차질이 생겨가지고 한 달 정도 딜레이가 되고 있다고.

○ 위원장 조중근

하여튼 그리고요, 충주호 체험관광지 지정, 이거 왜 조성계획 용역비 세우셨잖아요, 6억 5,000.

○ 관광과장 김기홍

네.

○ 위원장 조중근

통 크게요, 누누이 얘기하지만 그 뒤에 이만큼 라인 그려서 이만큼 하시지 말고 어차피 비용들일 때 크게, 저쪽 왜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크게 해서 좀 같이 설계하시죠, 이왕이면?

비용은 그렇게 추가가 안 될 것 같은데, 면적이 늘어난다고 추가되지는 않을 것 같은데.

굳이 왜 그만큼을 그려서 거기만 이렇게 할 이유가 있을까요?

○ 관광과장 김기홍

지금 현재 거기 그 면적을.

○ 위원장 조중근

용역인데.

○ 관광과장 김기홍

잡은 이유는, 현재 주거형 지구단위계획이 돼 있는, 그 에어리어만을 잡아서 그렇게 된 건데요.

○ 위원장 조중근

그니까요, 용역이니까 확정되는 것도 아니니까 그냥 크게 잡아서 이렇게 큰 바운더리로 장래를 보고 그렇게 하시죠?

○ 관광과장 김기홍

네,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어차피 국립박물관 그쪽에 올 거잖아요?

○ 관광과장 김기홍

네.

○ 위원장 조중근

그래서 이거는 면적을 크게, 장기계획을 가지고 용역을 했으면 좋겠고요.

○ 관광과장 김기홍

네.

○ 위원장 조중근

그 밑에 민간투자자 전문자문수수료, 이거 꼭 받아야 되는 건가요?

○ 관광과장 김기홍

이게 금년도에도 사실 저희들이 라이트월드를 취소를 하면서 외부 변호사한테 자문받은 게 상당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거가 있고 또 그리고 사실 저희들한테 외부에서 투자자라고 오는 사람들이 이게 뭐 어느 정도 검증이 안 된 그런 것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거를 검증하는 문제 그리고 어떤 법적인 거에 즉각 즉각적으로 대응하려면 반드시 필요한 예산입니다.

사실 라이트월드 취소할 때 그런 거를 자문을 받아서 취소하는 것까지 저희들이 용이하게 안전하게 갈 수 있었던 거고요.

○ 위원장 조중근

굿포인트 명소화사업 있잖아요?

○ 관광과장 김기홍

네.

○ 위원장 조중근

이거 수자원공사에서 선정이 돼서 1억.

○ 관광과장 김기홍

2억.

○ 위원장 조중근

2억, 그러니까 1억, 1억 해서 2억 두 군데 하는 거, 그럼 수자원공사에서 100% 저희 주는 거예요?

○ 관광과장 김기홍

네.

○ 위원장 조중근

다른 거로 입금이 되면 시비로 세우시겠다, 이 말씀이신 거죠?

○ 관광과장 김기홍

네, 어쨌든 댐지원사업비의 사업으로 선정이 된 사업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네, 지역구 김헌식 위원님 계시지만 수안보 휴탐방로 있잖아요.

○ 관광과장 김기홍

네.

○ 위원장 조중근

여기 사람이 얼마나 와요?

혹시 파악된 게 있나요?

지금 탐방로 정비하고 수목관리, 보행안전시설 해가지고 1억 3,500정도.

○ 관광과장 김기홍

네.

○ 위원장 조중근

세우셨고 작년에 비해서 한 9,600, 1억 가까이 늘었는데 조성하는 건 좋은데, 관리비가 족욕길도 그렇고 지금 관리비가 또 들어가잖아요, 그렇죠?

계속 매년 들어가잖아요.

○ 관광과장 김기홍

탐방로의 예산이 1억 는 거는요, 수목을 화살촉나무 같은 것을 심어놨는데 사람들이 오르내리면서 이게 잡을게 없으니까 수목을 잡고 내려가 가지고 수목이 상당히 지금 많이 파손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경계울타리겸 안전펜스, 이런 개념으로 설치하려고 하는 겁니다.

○ 위원장 조중근

네, 그건 좋은데요, 과연 여기 사람이 몇 명이 이용을 하는지 그게 좀 궁금해요.

여기를 진짜 가는지, 그리고 저는 그 밑에 족욕길도 지금 매년 한 1억 4,000정도가 들어가는데, 1억 5,000에서 뭐 더 들어갈 때도 있는데 이게 조성해 놓는 건 좋은데, 충주시에서 계속 시비를 들여서 관리비를 매년 나가야 되는 게 문제인 거예요.

좀 면에서도 관리를 좀 하고 하는 방안을 좀 강구해 주세요, 면에다 얘기를 해서.

○ 관광과장 김기홍

지금 거기에 관리비 들어가는 경우는 시설관리원이 2명이 지금 고정이, 배치가 돼 있거든요.

○ 위원장 조중근

그니까, 청소도 하고 관리도 하고 하시는 건데.

○ 관광과장 김기홍

사실 큰 관리비는 그 인건비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네, 인건비, 알아요.

아는데, 밑에 전기요금도 들어가고 그렇기는 한데, 저는 우리도 그때 다 갔었지만, 위원들이 면에서도 그게 관광명소, 지금 뭐로 한 거잖아요, 테마파크잖아요.

○ 관광과장 김기홍

네.

○ 위원장 조중근

그러면 수안보 면민들이 좀 더 솔선수범 해야 될 것 같거든요?

○ 관광과장 김기홍

하여간 수안보면하고 해서 그 하천의 제초작업이라든지 이런 거는 할 수 있는 방법을 좀 협의를 하겠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네, 충주호 벚꽃축제는 어디서 하는 거죠?

누가 하시는 거죠?

○ 관광과장 김기홍

우리 사회단체연합회에서 합니다.

○ 위원장 조중근

여기서 매번 이거를 거기서 해야 되나요?

○ 관광과장 김기홍

충주호가 벚꽃시즌이 되면 그래도 거기에 찾아오는 인원들이 상당히 있기 때문에 거기가 적합한 장소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 단체가?

○ 관광과장 김기홍

아, 그 단체요?

○ 위원장 조중근

네, 그 단체가 해야 되는지가 의문이라서요.

○ 관광과장 김기홍

그게 이제 우리 시에만 하는 게 아니고 아마 반은 수자원공사에서 지원을 받아가지고 이렇게 하는 사업 같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러니까요, 좀 개선, 바뀌는 게 없어서 좀 색다르게 하려면 새로운 단체가 해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해서, 꼭 사회단체연합회에서 이걸 해야 되는지, 그런 의문이 좀 들고요.

그럼 호수축제는 재단에서 집행을 할 거예요?

아니면 부서에서 할 거예요?

○ 관광과장 김기홍

일단 집행은 재단에서 해야 됩니다.

○ 위원장 조중근

재단에서 업무가 많고 지금 그런데 이거까지 할 수 있을까요?

○ 관광과장 김기홍

아마 이제.

○ 위원장 조중근

제가 봤을 때는 부서에서 새롭게 계획을 잡아서 추진하는 게 어떨까요?

어차피 금액도 2억이나 늘었는데, 이거를 굳이 지금 재단이 업무가 제대로 안 돌아가고 힘들어 죽겠는데 이것까지 하라고 하면 힘들 것 같거든요.

○ 관광과장 김기홍

좀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네, 저는 그냥 과에서 힘들겠지만 하셔서 좀 색다르게 추진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무술공원 관리하는 데 지금 엄청난 예산이 올라왔거든요?

○ 관광과장 김기홍

네.

○ 위원장 조중근

이걸 이렇게 한꺼번에 지금 해야 될 필요성이, 급한가요?

○ 관광과장 김기홍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조성을 한 지가 10년이 넘은 상태에서 지금 여기 예산 올라온 것들이 거의 10년 동안 손을 보지 않은 그런 장소고 그런 예산들입니다.

그러니까 거의 2009년도에부터 시작을 해가지고 지금까지 거의 뭐 손을 보지 않은 상태로 있다가 보니까 그게 거의 지금 뭐 민원도 많이 생기고.

○ 위원장 조중근

그니까요, 그동안 그럼 전에 있던 분들은 그런 필요성을 못 느껴서 이렇게 한꺼번에 올리신 건가요?

증액, 갑자기 많은 사업을 갑자기 올라오니까, 사업비가.

이거 고압블럭 판석 보수사업 이런 거는 라이트월드 때도 파손, 아닌가요?

○ 관광과장 김기홍

그거는 라이트월드에서 파손한 것은 빼놓고요.

○ 위원장 조중근

빼놓고에요?

○ 관광과장 김기홍

네, 대공연장 주변에 있는 것만 개선한 겁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럼 그동안 거기 계셨던 분들은, 이런 뭐가 이렇게, 이런 보수할 게 많은데 그동안 안 올렸다가 한꺼번에 이렇게 올리셔야 되는 이유가 있는지.

○ 관광과장 김기홍

사실 그게 이제 뭐 업무를 바라보는 시각이 지금 계신분이 그런 쪽에 아주 시설관리 쪽에 해박하고 밝다보니까 다른 사람들 눈에는 잘 안 띄는데 그런 문제들이 속속 감지가 되고 또 그거를 지금 시점에서 손을 보지 않으면 더 큰 문제가 생기고 그렇게 해서 최소한으로 계상한 예산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네, 2020년도 지역주도형 일자리 사업에서 더 채용해서 9명이 되신다는 거잖아요?

○ 관광과장 김기홍

네.

○ 위원장 조중근

그럼 여기 보니까 1인당 200만 원씩 12개월 해서 지금 잡으신 거죠?

○ 관광과장 김기홍

네.

○ 위원장 조중근

이분들이 어떻게 근무가 되나요?

매일 거기 그러면 계신 거예요?

○ 관광과장 김기홍

지금 9명 중에, 7명은 우리 체험관광센터에서 근무를 하고요, 두 명은 무술공원에서 무술연맹에서 거기에 무술관련 콘텐츠 개발을 하기 위해서 그렇게 근무를 합니다.

체험관광센터에는 사실 전체인원이 20명 정도 되는데 처음 시작하면서부터 이 정부에서 실시하는 청년일자리나 신중년일자리, 그 일자리에서 인건비가 지원을 해주는 거를 가지고 운영을 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인건비로 저희들이 운영을 할 수가 있는 겁니다.

○ 위원장 조중근

네, 관광객 유치, 이 버스 인센티브 주는 거 있잖아요?

○ 관광과장 김기홍

네.

○ 위원장 조중근

이게 늘었죠?

○ 관광과장 김기홍

네, 작년보다 많이 늘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관광객이 늘어서?

○ 관광과장 김기홍

네.

○ 위원장 조중근

어떻게 보면 이 버스하시는 분들이 이거 주니까 가야 된다, 그런 것도 있지 않을까요?

○ 관광과장 김기홍

어쨌든 뭐.

○ 위원장 조중근

그럼 좋은 건가요, 어쨌든?

돈을 주면서까지?

○ 관광과장 김기홍

긍정적인 현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수안보 물탕공원하고 한여름밤의 축제, 뭐 이 공연, 특별문화공연, 이거 누가 하는 거예요?

○ 관광과장 김기홍

수안보온천관광협의회에서 합니다.

○ 위원장 조중근

협의회에서.

○ 관광과장 김기홍

네.

○ 위원장 조중근

협의회에서 그럼 사람을 고용해서 이렇게 하는 건가요?

○ 관광과장 김기홍

온천관광협의회의 그런 행사를 하는 전문인들이 몇 분이 계십니다.

○ 위원장 조중근

아, 협의회에 계시다고요?

○ 관광과장 김기홍

네.

○ 위원장 조중근

직업이네요, 그냥, 그분들이 어떻게 보면?

○ 관광과장 김기홍

전업은 아니고요.

○ 위원장 조중근

네, 422페이지에 보면 세계무술박물관 관리에 이번에 기간제학예사를 기간제로 채용하실 계획이죠?

○ 관광과장 김기홍

기간제는 학예사는.

○ 위원장 조중근

학예연구 관련 기간제근로자 채용.

○ 관광과장 김기홍

네.

○ 위원장 조중근

한 분을 채용하실 건데.

○ 관광과장 김기홍

작년에도 채용을 했었고 금년도에 이제 이어지는 겁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러면 여기에 무술박물관에 가치가 있는 유물이 있어서 이분들이 근무하시는 건가요?

어떤 가치가, 박물관이나 이런 데처럼 가치가 있어서 여기 학예연구를 하는 근로자가 꼭 필요한 거예요?

○ 관광과장 김기홍

일단 박물관으로 되면 학예사가 반드시 한 사람이 있어야 되고요.

그리고 이제.

○ 위원장 조중근

그거는 뭐 기준이 그렇다고 하면 그렇게 되겠지만, 여기 안에 있는 유물이 그렇게 뭐 설명이 필요하거나 뭐가 막 연구를 해야 되고 그런 건 아닌 것 같거든요?

○ 관광과장 김기홍

그거는 아닌데, 유물이 소장 수가 개수가 점점 늘어납니다.

늘어나다 보니까 그거에 대한 관리를 하는 인력이 있고 또 현재 거기 학예사가 있는데 학예사가 라바랜드라든지 이런 업무까지 겸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라바랜드 업무를 봐요?

○ 관광과장 김기홍

네.○ 위원장 조중근

아니, 학예연구를 하시는 분인데?

그걸 왜 봐요?

연구하시는 분인데.

○ 관광과장 김기홍

사실 무술공원에 전체 직원이 3명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그 업무 하나만 하기가 사실 좀.

○ 위원장 조중근

그러면 딱 그냥 기간제근로자네요, 그냥.

그렇게 보면 되나요?

학예연구가 아니고, 목적이 아니고, 주 목적이 그게 아니고.

○ 관광과장 김기홍

그리고 이제 매년 박물관 평가인증이 있는데요, 평가인증이 있는데 이런 충원 인원이나 이런 것들이 나중에 우리가 공모사업을 할 때 좀 유리하게 작용.

○ 위원장 조중근

아, 있으면 플러스점수가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채용하신다?

네, 중앙탑공원의 관리에도 기간제근로자가 돼서 공원 수목관리를 하신다고 했어요, 증액이 됐죠, 지금?

그렇죠?

423페이지 하단에.

이거 그때도 지적을 했지만 이거 산림과에서 별도 부서가 생기면 그쪽에서 다 관리할 계획 아닌가요?

○ 관광과장 김기홍

네, 맞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런데 이렇게 5,000만 원씩 증액이 돼서 이거를 이렇게 또 여기서 잡을 필요가 있나요?

○ 관광과장 김기홍

중앙탑 거기에 뭐 화장실 청소라든지 화장실이나 전반적으로 손 볼 저기들이 많습니다.

이제 수목관리야 산림녹지과에서 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잔디라든지 제초라든지 소소하게 들어가는 인력이 상당히 많습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래서 5,000만 원이 증액이 돼야 된다, 그 말씀이세요?

○ 관광과장 김기홍

네.

○ 위원장 조중근

지금 호암지 수변분수는 업체에서 위탁 관리하나요?

호암지 수경분수 유지관리를 업체에서 하시는 건가요?

○ 관광과장 김기홍

저희들이 직접 합니다.

업체에 위탁을 해서 하는 건 아니고요, 여기에 들어가는 최소한의 공공요금 정도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래서 800만 원이 늘었어요, 증액이 됐어요.

그래서 직접 과에서 관리를 하신다고요?

○ 관광과장 김기홍

네.

○ 위원장 조중근

필요하시다, 이만큼이?

○ 관광과장 김기홍

유지관리비용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캠핑장 관리도 그냥 300만 원을 세워두시는 건가요?

필요에 의해서 쓰려고?

○ 관광과장 김기홍

네, 시설장비유지비.

○ 위원장 조중근

온천수 관리에서 좀 질의를 드리면 어제 뉴스에서 하이스파 이용요금이 1,000원이 인상이 된다고 했어요, 맞아요?

○ 관광과장 김기홍

네, 맞습니다.

그거는 시에서 온천장위원회를 해가지고 온천장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내용입니다.

○ 위원장 조중근

그러면 신협이 지금 내년부터 재위탁 들어가는 거잖아요?

○ 관광과장 김기홍

네, 3년 동안요.

○ 위원장 조중근

3년 동안, 그러면 위탁금이 조정이 또 되나요?

우리한테 내는 게?

○ 관광과장 김기홍

이제 내는 거는 사업을 해가지고 사업비를 충주시하고 배분을 합니다, 배분을.

○ 위원장 조중근

그러니까, 배분이 늘어나요, 그러면?

수입이 늘 거 아니에요?

요금을 올리면.

○ 관광과장 김기홍

배분이 늘어나는 건 아니고요, 온천수 요금을 인상하게 된 이유가 일단 기본적으로 우리가 목욕료가 인상이 된 게 지난번 조례개정을 하면서 온천수 요금이 업종별로 인상이 됐지 않습니까?

○ 위원장 조중근

네.

○ 관광과장 김기홍

그래서 그렇게 하다보니까 온천수 요금이 늘어난 거를 손해를 매꾸다보니까 요금인상이 불가피하게 된 거고요.

그래서 거기서 요구한 것은 1,500원 정도를 인상을 해야 된다, 라고 했는데 저희들이 다각적으로 검토를 해보니까 1,000원 정도면 어느 정도 손해되는 게 매꿔질 것 같아서 1,000원으로 온천장위원회에서 그렇게 결정한 겁니다.

○ 위원장 조중근

네, 알겠습니다.

다른 위원님 또 계신가요?

정재성 위원님 혹시 없어요?

하시지, 왜.

없으시죠?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관광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그리고 우리 국장님, 이 자리가 마지막일 것 같은데요, 그렇죠?

○ 문화체육관광국장 우선택

네.

○ 위원장 조중근

퇴임이시니까 하여튼 제일 힘든 과를, 국을 오셔가지고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하여튼 퇴임을 하시니까 수고하셨다고 박수 한번 쳐 드리시죠.

○ 문화체육관광국장 우선택

감사합니다.

○ 위원장 조중근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예산안 심사는 여기서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에 모여서 계수조정 및 예산심사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이상, 제240회 충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20분 산회)

○ 출석위원: 9인
조중근김낙우곽명환김헌식손경수
안희균정재성조보영홍진옥
○ 출석공무원: 4인
문화체육관광국장우 선 택
문화예술과장정 용 훈
체육진흥과장지 봉 구
관광과장김 기 홍
○ 회의록 서명
위 원 장 조 중 근
부위원장 김 낙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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