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0회충주시의회(임시회)
충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6년 9월 8일(목) 10시
장 소 : 운영위원회실
의사일정
1.충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연구활동결과보고서 승인의 건
심사된안건
(10시 01분 개회)
○ 위원장 최근배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최근배 위원입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0회 충주시의회(임시회)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먼저 의사팀 주무관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 의사팀 주무관 이병섭
의사팀 주무관 이병섭입니다.
제210회 충주시의회(임시회)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 운영에 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충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연구활동결과보고서 승인의 건을 심의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최근배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의사팀 주무관의 보고가 있은 바와 같이 오늘은 충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연구활동결과보고서 승인의 건을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1.충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연구활동결과보고서 승인의 건
(10시 02분)
의사일정 제1항, 충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연구활동결과보고서 승인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건을 심사하기에 앞서 충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원규칙 제6조에 연구단체 등록의원은 관련 안건 심의에 참여할 수 없다, 다만 위원회의 동의가 있을 때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님들 중 다수 위원님께서 연구단체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원활한 심사를 위하여 참석하신 모든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심의하고자 하는 데 위원 여러분 동의 하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동의가 있었으므로 원활한 심의를 위해 참석하신 모든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심의하도록 하겠습니다.
2016년도 의원연구단체는 충주시 도로시설물연구회, 충주시 관광연구회, 충주시 도시공원연구회 등 3개 연구단체가 등록신청하여 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연구활동을 수행해 왔으며 오늘 회의에서는 의원 연구단체 연구활동 결과물에 대하여 심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박해수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충주시 도로시설물연구회 연구결과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해수 의원
충주시 도로시설 및 시설물에 관한 연구 박해수, 이호영, 이종구, 김영식 네 분 의원 대표발의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이 사업의 이번 연구회 목적과 필요성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1장은 가로등, 보안등, 엘이디 교체방안 서론에 대해서 연구를 해 봤습니다.
첫 번째는 연구의 목적 및 배경에 관해서 연구를 해봤고, 두 번째 연구의 필요성, 세 번째는 엘이디 가로등 교체방안에 대해서 연구를 해 봤습니다.
2장에서는 타시군 엘이디 가로등 설치사례에 대해서 알아 봤습니다.
강화군 가로등 엘이디 교체사례와 안동시 가로등 엘이디 교체사례를 들어 보겠습니다.
제3장에서는 충주시 엘이디 가로등 설치현황에 대해서 알아 봤습니다.
1장은 가로등, 보안등 운영현황입니다.
2장에 연도별 가로등, 보안등 전기요금 현황에 대해서 알아 봤습니다.
세 번째, 가로등과 보안등 유지보수 및 점등현황, 네 번째가 규격별 가로등, 보안등 설치현황입니다.
충주시는 유독 가로등, 보안등을 보면 일정하지 않습니다.
여러 가지 많이 복잡하게 얽히고 설켜가지고 이 부분에 대해서 뭔가 통일이 돼야 될것으로 생각해서 이 부분은 특별히 한 번 알아 봤습니다.
네 번째는 보도자료에 대해서 봤고, 다섯 번째, 충주시 가로등, 보안등, 엘이디등의 교체방안입니다.
이 부분은 지금 여러분들께서도 많이 관심이 있을 겁니다.
이 부분들에 대해서 여러 가지 안을 한 번 연구해 봤습니다.
6장 가로등, 보안등 엘이디 교체방안 결론, 7장에서는 회전교차로의 안전성과 필요성입니다.
이거 별도로 해 놨었는 데 1장은 교차로와 회전교차로의 차이점 및 특성, 2장은 회전교차로의 효과 및 분석, 3장은 회전교차로의 기본원칙 및 효과에 대해서 알아 봤습니다.
연구의 목적 및 배경 이번 2016년 의회연구단체 긍극적인 연구회 목적은 충주시를 구도심을 중심해서 외곽으로 날로 확장되는 충주시의 시내와 외곽도로의 교통안전시설물 내지 가로수, 회전교차로 및 각종 도로상의 시민들의 일상생활 중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찾아내어 사전에 개선하고 발전시켜 나감으로서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게 윤택한 삶의 영위하도록 기여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세 분의 동료 의원들과 함께 1년의 기간을 두고 장시간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수렴하며 때로는 장시간 출장과 현장 구석구석을 직접 찾아보고 확인하면서 함께 연구의 뜻을 같이 했습니다.
먼저 저희가 찾아본 곳은 강화군이었습니다.
강화군이 우리나라 최초로 엘이디등 교환작업을 했습니다.
사실 지금 엘이디등이 왜 필요성이 있냐, 정부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 추경에 따라 2020년까지 공공기관은 엘이디 조명교체가 이뤄져야 한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여기 제일 먼저 강화군이 이 부분에 대해서 엘이디 교환작업을 했는 데 여러 가지 방식이 많이 있습니다.
결론은 이렇습니다.
롄탈방식이라는 게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시에서는 어떤 단체를 지정을 하면 그 회사에서 자기들 자금과 정부자금 그리고 금융을 만들어서 자기들 자체적으로 엘이디 교체작업을 한다는 얘기입니다.
그 다음에 비용은 어떻게 하냐, 엘이디 교체작업을 통해서 절감된 전기료를 자기들 수익으로 잡겠다,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 단체가 있는 데 강화군에서는 어떤 방식을 썼냐, 특정 업체 케이티, 에스케이 여러 가지 국내 재벌급 대기업이 있습니다.
그 회사에 전략적으로 맡기는, 렌탈방식을 취했습니다.
그러면 이 부분 때문에 강화군이 문제가 됐냐, 특정업체를 선정했다고 해서 담당공무원이 굉장히 곤혹을 치뤘습니다.
우리 위원회에서 갔을 때도 팀장하고 굉장히 아주 힘들었다, 그래서 의회를 같이 찾아 봤습니다.
의회를 통해서 과연 저 분들이 공정했냐, 합당했냐, 의회에서 같이 회의를 한 결과 의장님께서도 가장 인상깊고 가장 정직했다 이런 표현이 나왔습니다.
그러면 그 전에 그사람들이 고생했다는 게 뭐냐, 여러 가지 렌탈방식에 따른 차이고 회사가 바뀜으로서 거기에 대해서 문제가 있는 데 그 부분에 대해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제주시가 이런 경우입니다.
제주시 같은 경우는 원희룡 지사가 한 회사를 지정을 했습니다.
특혜성도 있었고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었지만 가장 완벽한 게 대기업은 시공뿐만 아니라 향후 앞으로 계약 같은 부분은 각 시도마다 다자간 협상이니까 다 다릅니다.
그 얘기는 뭐냐하면 일괄적이지 않다는 얘기죠.
강화군은 강화군대로 케이티 하고 나름대로 협약을 했기 때문에 자기 유리한 대로 했고 제주도는 또 제주도 별도로 했다는 얘깁니다.
그러면 결론은 뭐냐, 대기업에 위탁을 이런 케이스가 되는 거죠, 지금 우리 시하고 가장 비슷한 데가 안동군인데 안동군도 지금 이와 같은 에스코 방식이라는 게 있습니다.
이 부분을 보증 쪽인데 결론은 이렇습니다.
우리 충주시 같은 경우는 지금 전기료 절감을 위해서 격등제를 실시하고 있어요, 등이 여러 개 있으면, 홀 수, 짝 수 있으면 하나씩 끊다든가 그리고 시간을 좀 줄입니다.
우리가 보편적으로 한 10시간을 따지고 있습니다, 우리 충주시는.
그러면 그 10시간에서 또 시간을 1-2시간 빼는 거죠, 전체적으로 이번에 연구를 함으로서 느꼈던 게 뭐냐하면 우리 시민들이나 우리 의회에서 알고 있었던 가로등은 항상 켜져 있다는 게 아니라는 얘깁니다.
그렇지만 수리비는 어떻게 되느냐, 전체 가로등을 개 당 6만 원 정도로 보수비용으로 잡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건 합리적이지 않죠, 어떤 등은 한 번도 켜지지 않은 상태에서 전체 가로등에서 개 당 6만 원씩 수리비용을 잡았을 때는 이 부분도 만만치 않고 엄밀히 말하면 위배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2020년까지 정부에서 엘이디를 교체를 하라고 했으니까 우리 충주시도 지금 해야 되는 데 우리 충주시 같은 경우는 기업도시, 첨단도시 안 되고 있습니다.
에코폴리스, 메가폴리스는 엘이디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엘이디의 필요성은 반드시 있는 겁니다.
다만, 이걸 어떤 식으로 접근하느냐, 어떤게 맞다, 틀리다 보다는 이번 연구단체에서는 이런 방식이 있다는 걸 제시를 했을 뿐입니다.
결론적으로 안동시나 강화군, 제주도는 처음에는 맨 처음 시행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견이 됐지만 가장 완벽한 방식이지 않았나 지금 이렇게 평가를 하는 상태로 이런 형태로 이뤄졌습니다.
한 번 여러분 보시면 여러 가지 보면 리스형식, 렌탈형식입니다.
다만, 가장 완벽한 형식은 대기업에서 일괄적으로 시에서 계약을 해서 그 기간을 조정하는 거죠, 강화군 같은 경우는 7년을 계약했습니다 케이티하고, 제주시 같은 경우는 좀 더 이면합의가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계약을 어떻게 우리 충주시에 유리하게 하느냐 이 부분이 시로서나 여러 가지 예산절감 형태가 되고 결론적으로 이렇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강화군에 가서 이 등을 교체했을 때하고 안 했을 때하고 무슨 차이냐, 일단 도시가 밝아졌다는 얘깁니다.
여러분들 잘 아시겠지만 우리 충주시 밝다고 표현 못합니다.
그 얘기는 충주시가 어둡다는 얘깁니다.
그래서 강화군 같은 경우는 도시가 일단 밝아졌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시민들도 공감하고 전체적으로 담당공무원을 굉장히 곤혹적인 위치에서 나중에는 모든 나쁜 요소를 배제할 수 있었던 그런 케이스로 보면 되겠습니다.
가로등은 이렇게 하고, 다음은 회전교차로의 안전성과 필요성에 대해서 연구해 봤습니다.
우리 충주시는 회전교차로가 딱 하나 있습니다.
남부시장 앞에 가면 거기가 그전에 우리 경찰서 통계로 거기가 용산교 지곡다리입니다.
2013년에서 2015년 3년간 총 15건의 교통사고 중 중상 8명, 경상 13명, 부상 3건의 교통사고가 해당 지역에서 났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면 이건 뭐냐하면 사고가 났기 때문에 발표가 된 겁니다.
그 얘기는 이보다 경미한 사고는 안 나타난게 더 많다는 얘기죠.
그렇지만 교차로 설치된 지난 8개월간 단 1건의 인명사고나 접촉사고가 나지 않았다고 보고 됐습니다.
여러분들 잘 아시겠지만, 회전교차로 하고 신호등 하고 두 가지가 언 듯 보기에 사람들이 판단하기가 힘들어요.
로타리는 일단 먼저 들어오는 사람 순서입니다.
먼저 들어와서 신호에 대기하는 데 회전교차로는 철저하게 일단 양보위주입니다.
먼저 회전하고 있는 차량이 우선권이 있다는 얘기죠, 그러면 회전교차로가 어디 있냐, 유럽 가 보셨을 겁니다.
유럽에도 있고 울산에 가면 회전교차로가 4차선입니다.
그래서 본 연구회에서 결론은 비공식적으로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왜 회전교차로의 안전성, 회전교차로의 40%가 교통사고가 줄어든다는 보고서가 있고 여기 여러분들 15페이지를 보면 이런 얘기가 나와 있습니다.
차량대기 및 이동시간이 감소되고 그에 따른 유류비 절감, 이산화탄소 저감으로 대기오염 감소, 교차로 유지관리 및 저감, 교통섬 녹지공간으로 도시미관향상이 가능이 1석6조의 교차로 통행방식이 있다, 여기서 일단 신호대에 차가 멈추는 자체가 차량 대기오염이 발생할 수가 있다는 얘깁니다.
그에 따른 유류비 절감, 차가 멈춰 있다는 건 그만큼 유류비가 운행이 되면 모를까 안 됐으면 좀 유류비가 줄어들겠죠, 이산화탄소 저감으로 대기오염 감소, 이것도 합리적인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교차로 유지관리비 저감, 여러분들이 우리 충주시에서 하는 게 아니지만 신호등에 대해서 굉장히 예산이 많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게 어떻게 보면 일본이 왜 갑자기, 일본은 관동 대지진 때 이 교차로보다는 회전로타리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 이유는 이겁니다.
지진을 통해 갖고 강진이 발생했을 때전기가 나가고 이렇게 됐을 때 신호등 자체가 기능을 못했을 때 도시 자체가 완전히 마비가 됐다는 얘기죠, 그러면 우리 시나 전체적인 국가에서는 그런 일이 없으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여러분들 가끔 저녁 때 번개 치고 그러면 신호등이 나가고 있죠, 그 대표적인 예가 여러분들 이번에 기업도시 골프장 앞에서 한 쪽은 적색점멸이었습니다.
적색점멸은 봉고차에 7명 사상자, 전원 사망했습니다.
반대 편에서 오는 덤프트럭은 황색점멸등이었습니다.
그 차이는 이겁니다.
황색점멸했는 데 적색점멸등이 7명 사상자가 발생했어도 이 사람이 무죄였어요, 덤프차는.
그 이유는 이겁니다.
적색점멸은 일단 정지입니다.
황색점멸은 서행이고, 이 부분에 만약에 여기에서 회전교차로가 있었으면 이런 일이 있었을 까요?
회전교차로를 대표적으로 안전성을 입증하는 게 이 부분입니다.
회전교차로는 접근하면서 일단 속도를 줄이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 전국적으로나 회전교차로 연구해서 봤을 때 회전교차로에 대해서 사망사고가 난 건 단 한 건도 없습니다.
날 수도 없고 다만, 신호등 체계에서는 이런 사고가 발생합니다.
신호가 고장이 났거나 아니면 과속으로 와서 못 세우는 이런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우리 같은 지방도시, 더군다나 용산 지곡다리에 최초로 회전교차로를 설치하는 과정에서도 우리 시청에 도로과 직원들의 또 노력이 있었다는 얘깁니다.
이건 뭐냐 하면 이 뒤에 사진 한 번 보시면 알겁니다.
18페이지 내덕동 청북교회 앞에 회전교차로를 만들었는 데 굉장히 큽니다.
여러분들 이 교차로를 보고 우리 충주시 교차로를 보면 굉장히 차이가 많이 나죠.
예, 결론은 이겁니다.
회전교차로는 안전하다는 건 국내외, 유럽, 외국까지 다 이렇게 돼 있다는 얘기죠, 더군다나 우리 충주시 같은 경우는 도로에 필요없이 가서 서는 거보다 회전교차로가 원활하다는 얘기죠, 교통의 흐름도 빠르고 안전하다는 얘깁니다.
그래서 우리 시는 좀 적극적으로 회전교차로를 더 늘리므로서 그에 따르는 비용절감과 시 자체적으로 굉장히 좀 안락하지 않을 까 이런 뜻에서 연구를 마치겠습니다.
자세한 것은 한 번 읽어 보시고 궁금한게 있으면 언제든 문의 주시면 성실히 답변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근배
잠깐 그대로 계시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상교 위원님
○ 정상교 위원
연구하시느라 고생 많으셨는 데 이 엘이디하고 보안등을 제가 작년, 재작년에 시장님한테 건의를 드렸었는 데 지금까지 답변이 없어요, 이제 법적으로 2020년까지 해야 되니까 시에서도 서둘러서 하는 걸로 며 칠 전에도 업자가 여기 왔다 가는 걸 내가 봤는 데 이게 시에서 의지가 있어야 되고 내가 봤을 때 지자체장이 벌써 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게 어차피 한전에 가는 전기요금을 그네들이 한 7년동안 갖고 가야, 교체하는 거 때문에, 그러면 시에서 얼마나 돈 안 들이고 좋아, 어차피 나가는 돈에서 지불하는 건데, 그런데 그 의지가 없어서 그런지 시장이 그걸 안 하는 것 같고, 지금 기업도시나 저 쪽에도 가 보면 회전로타리를 분명히 해야 되는 데 전혀 한 군데도 안 돼 있다고, 충주시가 딱 3군데 있어요 회전로타리가.
용산동에 있고 가금, 중앙탑면에 2개가 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유럽 가보면 거의 98-9%가 회전로타리고 제주도도 가 보니까 회전로타리가 엄청 많이 생겼더라구요, 저도 기곡5거리에서 제가 사고 한 번 크게 난 적도 있었는 데 이 신도시에 새로 하는 데도 회전로타리를 전혀 안 놓고 있다고 시에서, 그리고 지중화도 일부만 돼 있어요.
여기 우리 박해수 의원님 거기 업체 갖고 있으니까 잘 아실 거 아니여, 지중화를 그럴 때 만들어야 되는 데 전혀 안 되고 있다고, 그래서 이건 우리 연구회만 끝나지 말고 집행부에서 반영이 되도록 우리 의회에서 강력하게 얘기를 하셔야 돼요.
이상입니다.
○ 박해수 의원
예, 정상교 위원님 좋은 의견 지적해 주셨습니다.
이 얘기의 뜻은 뭐냐 하면 지금 에코폴리스 같은 데는 사람들이 접근을 않기 때문에 거의 통행량이 없습니다.
이 통행량이 없는 데 기업도시, 첨단도시 차가 없는 데 거기 신호등을 세워 놨어요, 그러면 이게 굉장히 비효율적입니다.
그래서 제가 느낀 결론은 신호등도 먹고 살려고 다 그렇게 한 것 같은 데 결론은 신도시, 에코폴리스, 메가폴리스 새로 충주시에서 조성하는 공단은 이거 없애야 돼요, 지금 기업도시 7년 됐습니다.
저기 사람이 없는 데도 아직까지 신호등을 개통은 안 했고 최근 1년 사이에 신호등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그러면 그 전에 차라리 회전교차로 했으면 아무 문제가 없다는 얘기에요, 그래서 새로 생기는 신시가지는 반드시 엘이디하고 좀전에 정상교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이 부분에 우리 충주시로서도 별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이게 황금알 낳는 굉장히 복잡한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자체에서는 다른데 눈치를 볼 수 밖에 없었던 겁니다.
다만, 제일 먼저 강화군이 들고 나왔다가 아주 담당공무원이 곤혹을 치뤘는 데 지금 그 담당공무원은 의회에서도 아주 인정을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우리 시도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근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더 질의하실 위원 안계시면 충주시 도로시설물연구회 연구활동보고서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박해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인기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충주시 관광연구회 연구결과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본회의를 위해서 가급적이면 발표시간은 10분 이내로 간단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 김인기 의원
안녕하십니까?
김인기 의원입니다.
저하고 김기철 의원님, 그리고 김원식 의원님, 정상교 의원님, 최용수 의원님과 함께 충주시 관광연구회라는 단체를 만들어서 충주시의 어떤 변하는 관광 트랜드 산업을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을 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고 연구하는 시간을 가져 봤습니다.
연구목적은 급변하는 관광환경 변화에 대한 어떤 객관적인 분석, 전망이 요구된다 이런 뜻에 따라서 또 충주시 어떤 관광산업이 직면할 변화의 흐름과 관광정책의 각 분야에 파생될 수 있는 핵심적인 정책이슈를 만들어 내지 않을 까 그런 뜻에서 연구목적을 둬 봤구요, 그리고 연구방법은 문언연구나 자료분석, 전문가의 자문조사, 심층토론, 연구자문, 또 연구단계별 적절한 연구방법을 수행해 보았습니다.
첫 번째로 관광트랜트 관련 선행연구 검토를 문언연구를 통해서 해 보았구요, 거시트랜드 및 국내나 충주시 관광트랜드 관련자료 수집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보았습니다.
이런 자료는 충주시에서 각 실과에 예를 들어서 관광과라든가 농업기술센터, 보건소, 기타 유관부서의 협조를 받아서 그렇게 연구를 해 보았습니다.
또한 관광트랜드 연구설계 및 대응방향 모색을 위한 전문가 자문실시, 이런 것들은 저희가 현장에 직접 나가서 타시군의 사례나 그 쪽에 관광전문가하고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관계 속에서 자문을 얻어 보기도 했습니다.
연구배경은 앞으로 충주시 관광은 현재까지 개최한 많은 축제들이 그런 것들을 분석하고 타시도의 우수 관광자원과 또 전국적으로 알려진 대표축제 또 최우수 축제를 통해서 그 지역은 물론, 지역관광 홍보에 파급적 효과를 알아보고 분석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시간관계상 저희가 충주시 관내를 많이 다녀봤지만 타시군의 어떤 사례를 몇 가지만 살펴보겠습니다.
저희는 보령 머드축제를 다녀 왔구요 또 장흥 물축제, 김제 축제를 갔다 왔습니다.
또 여수도 마지막으로 둘러 보면서 많은 것들을 보고 느끼고 이렇게 깨닫고 왔습니다.
연구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관광분야를 둘러싼 환경변화에 빠르게 나타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분석의 기반은 관광트랜드 전망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금번 관광연구회가 수행한 관관트랜드 전망을 토대로 돌출한 핵심적인 관광트랜드는 다음과 같이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관광산업에 있어서 지역이나 계층, 패턴 이런 경계를 허물어야 되지 않을 까 그런 생각을 가져 봤구요, 모바일이 주도하는 새로운 관광생태계 환경이 반드시 조성되어야 되고 그렇게 관광산업이 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또 지역에 숨겨진 매력을 찾아서 떠나는 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될 필요성이 있었구요, 여유로움과 행복을 추구하는 여행문화, 슬로우드를 착안, 급박하게 가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관광의 중요성을 착안하면서 연구를 해야 될 것 같구요 또 스스로 결정하는 그런 여행 또 관광의 신소비층으로 부상하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이들을 소비자로 인식하는 그런 인식이 필요하다 생각이 되구요, 칩시크, 실용적인 관광소비 이런 부분들이 정착이 돼야 되지 않을 까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또 이를 토대로 해서 충주시는 국내외 관광객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관광시장 활성화 하는 한편, 관광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해 나가야 된다 이렇게 결론을 맺었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근배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충주시 관광연구회 연구활동보고서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김인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권정희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충주시 도시공원연구회 연구결과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권정희 의원
도시공원연구회 대표를 맡은 권정희 의원입니다.
본 연구회는 충주시공원발전연구회로 이름을 하고 최근배 의원님을 비롯하여 신옥선, 허영옥, 권정희, 천명숙, 홍진옥 의원이 공동 참여하여 충주시 도시공원 시설과 유지에 관한 연구를 하였습니다.
연구의 범위로는 충주시 도시공원 현황을 기초로 각 공원을 현장방문하여 시설물 설치와 유지 실태를 파악하였으며 타 시군의 선진사례를 돌아보고 공원관리정책에 대한 제안을 통해서 충주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한 공원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었습니다.
다른 시군 공원을 현장방문하여 선진사례와 시책을 비교할 수 있도록 사진과 그림, 의견 등의 자료를 수집하여 정리하여 보고 하였으며 충주시 관내 27개 근린공원과 45개 어린이공원, 또 파주, 원주 등 11개 타시군을 방문하여 15개 공원의 시설물 설치와 유지관리 실태를 돌아 보았습니다.
타시군의 공원에서는 잘된 부분만을 사진과 함께 제안하였으며 충주 관내공원에 대하여서도 시설물의 상태와 유지관리 상황을 사진과 함께 주민들의 의견청취한 것도 함께 기록하여 보고 하였습니다.
본 연구회는 앞으로 충주시 공원, 특히 천편일률적으로 만들어진 어린이공원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서 순천의 기적의 놀이터와 김해의 띠앗 놀이터에 대한 벤치마킹과 도심 근린공원에 낙후된 시설물 보수와 교체를 또한 적용식물의 다양화를 제안하였습니다.
모쪼록 본 연구회 보고서를 통해서 시민들이 많이 찾아 휴식하고 아이들이 신나고 즐거운 공원이 되어지길 기대하면서 본 연구회를 보고 드립니다.
그래서 먼저 목차를 보시면 저희들이 연구와 목적, 필요에 대해서 앞에서 말씀드린거 같이 하였구요.
또한 공원의 종류, 저희들이 연구를 하다 보니까 도시공원에는 어떤 종류의 공원이 있나라는 것들도 이번에 연구회를 통해서 참 많은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연구가 우리 의원들이 참 필요하다는 걸 새삼스럽게 느꼈으며 또한 우리 의원님들이 적극 참여하셔서 내년에도 좋은 연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보면 여러 가지 사진을 많이 넣었습니다.
왜냐하면 말로 하는 표현보다는 실물을 제시하여 우리 집행부나 또 이걸 관장하는 사업부에서 바로 인식하고 할 수 있도록 제안을 이해하기 쉽도록 사진을 많이 실었습니다.
또한 우리 국외연수를 갔을 때도 공원이 있는 곳이면 찾아 들어가서 그 쪽 공원의 실태와 시설물에 대해서 눈여겨 보면서 자료를 만들어 봤습니다.
그래서 사진이 많이 들어가는 바람에 여기에 페이지수가 많이 들어 갔지만 실질적인 자료가 될 수 있게 사진을 많이 첨부하였습니다.
그리고 연구를 마치면서 저희가 도시공원 안에는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역사공원, 수변공원 다양한 공원이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우리 지역에도 다양한 공원은 있지만 그 종에서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을 대표적으로 해서 세세하게 시설물, 거의 어린이공원, 도심공원에 있는 공원은 전부 다 조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근린공원 역시도 도심 가까이에 있는 공원은 다 보았고 또 특히 첨단도시하고 기업도시 내에 있는 공원들도 저희들이 다 돌아 보면서 사진과 함께 제출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쉬운 것은 첨단도시 내라든가 기업도시 내에 조성된 공원들이 정말 유지관리가 안 되고 있었구요, 또 근린공원 안에 있는 것도 거의 다 시설물을 해 준 상태로, 그냥 그것만 관리하고 있지 새롭게 보수를 한다거나 교체를 한다거나 이런 것에 전혀 하는 바가 없고 특히 어린이공원 같은 경우는 다 똑같습니다.
정말 똑같아요, 그래서 제가 아까도 말했지만 기적의 놀이터라든가 띠앗놀이터 거기에서 집행부들의 생각과 인식이 좀 바뀌었으면 하는 걸 저희가 많이 발견했고 또 제안했습니다.
그래서 올 해 저희 예산을 살펴 봤습니다.
그랬더니 거기 다 새롭게 조성하는 데만 예산이 편성되어 있지 그 시설물을 유지하고 단순하게 청소하고 잡초 뽑는 것에 대한 예산은 편성이 되어 있지만 시설물을 교체한다거나 낙후된 것을 바꾸고 그런 것에 대한 예산편성은 거의 되어 있지 않더라구요.
새롭게 만드는 것만 치중했지 기존에 있던 시설물을 교체해서 정말 돈 만이 들어가는 놀이기구만 교체했습니다.
의자라든가 녹슨 그네라든가 끈이 다 헤어진 그네의 시설물의 교체, 단순하게 예산 조금만 들이면 변화되고 바뀌어질 그런 것들을 거기에 대한 예산편성을 별로 안 하고 새롭게 만드는 데만 예산편성을 주력했다는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한 것은 제가 집행부에게도 좀 지적하고 또 본 연구회를 보면서 집행부에서 좀 바꿔줬으면 하는 그런 바램을 기대해 봅니다.
부족하지만 연구를 마치면서 이 연구를 통해서 정말 우리 연구회 연구원들도 참 많은 것을 보았고 봤음으로 또 알게 됐고 또 알게 됐기 때문에 시행해야 되겠다는 저희들의 의지가 생겼습니다.
하여 튼 그동안 함께 해주신 우리 연구의원님들께 감사드리구요, 또 우리 본연구회가 늘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기대해 봅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최근배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충주시 도시공원연구회 연구활동보고서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권정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연구활동 결과에 대한 설명 및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고 세부적인 협의를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 데 위원 여러분 동의 하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정회하여 협의를 마치는 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6분 정회)
(10시 38분 속개)
○ 위원장 최근배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 중 위원 여러분께서 충분히 심사하였으므로 바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바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충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연구활동결과보고서 승인의 건을 각 연구단체에서 설명한 보고대로 승인하고자 하는 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계획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210회 충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9분 산회)
○ 출석위원:9인 |
최근배우건성허영옥김기철정상교 |
김영식김헌식박해수신옥선 |
○ 회의록 서명 | |
위 원 장 | 최 근 배 |
부위원장 | 우 건 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