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보담당관 김익준

홍보담당관 김익준입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권정희 예결위원회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홍보담당관실소관 서충주 신도시 옥상광고 홍보예산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예산은 시 홍보를 위한 몫 좋은 장소를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금년도에는 예산안은 서충주 신도시로 올렸지만 새로이 설치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서충주 신도시 외에도 다른 문구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홍보문구를 변경해서 사용할 계획입니다.

금년 9월에서 12월 예산액 1억 3000만 원을 올렸습니다.

광고하고자 하는 위치는 폭스바겐이 전용으로 사용하던 곳으로 배출가스 조작사업 건으로 매물로 나옴에 따라 충주시가 선점하기 위하여 이번 추경에 요구하게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충주시를 알리는 데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될 수 있는 장소니만큼 드문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살려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 홍보담당관 김익준

그렇습니다.

이게 월 사용료가 4000만 원이구요, 그리고 도안 설치비가 1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 홍보담당관 김익준

감사합니다.

○ 기획감사과장 권오동

기획감사과장 권오동입니다.

저희 연구용역비 2000만 원은 예비적 성격의 풀사업비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말씀드려서 지금 당장 쓸 일은 없습니다.

12월까지 혹시 모를 수요에 대비해서 2000만 원을 기획감사과에 총괄예산으로 심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 분명히 약속드릴 사항은 용역을 위한 용역이라든가 이런데는 절대 헛되이 쓰는 일는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반영을 해 주시면 꼭 필요한 부분에 집행을 하고 집행하는 과정에서 위원님들한테 사전에 설명을 드린다든가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문화예술과장 권중호

문화예술과장 권중호입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2회 추경 예비심사 삭감사업에 대해서 소명자료를 설명드리겠습니다.

3페이지 그리고 예산서 198페이지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우수문화공연 유치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은 국비 60에서 90%, 매칭 문화예술공연 공모사업으로 충주시민들에게 수준높은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이미 선정된 사업들입니다.

문화관광체육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이미 공모에 선정되어 충주시민들에게 보여줄 수준 높은 공연이기 때문에 시 예산에 반드시 편성되도록 위원님들의 예산의결을 요청드립니다.

다음은 소명자료 4페이지, 예산서 199페이지 중원문화 역사공원 조성 배치 계획용역은 종합스포츠타운 근린공원 조성사업과 연계되어 추진되는 사업으로 공원의 전체적 경관을 고려한 중원왕 무덤조성과 병행하여 공원명칭 변경도 함께 전문가 의견수렴을 거쳐 추진해야 되는 사업입니다.

종합스포츠타운 근린공원 준공과 더불어 완공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금번 2회 추경에 3000만 원의 예산이 필요하며 예산편성이 승인되면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소명자료 7페이지, 예산서 200페이지에 충주읍성 성문복원계획 수립용역은 고려시대 충주 목을 거쳐 1896년부터 1908년까지 충북도청에 있던 충주읍성 성문을 복원하여 충주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자 첫걸음을 딛는 용역입니다.

최근 읍성 터 내에서 성 돌이 발견됨에 따라 읍성 복원에 따른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예산을 편성해 주시면 충주에 명품거리로 조성하겠습니다.

이상 문화예술과 소관 소명을 마치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권중호

감사합니다.

○ 체육진흥과장 민경창

체육진흥과장 민경창입니다.

먼저 험멜축구단 지원 여론조사 950만 원과 험멜축구단 지원 5억원에 대해서 소명드리겠습니다.

험멜축구단은 2013년 2월에 프로로 전환해서 지금 현재 선수 45명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2016년도 현재 순위는 11개 팀 중 10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연간 경기는 총 40경기 중에서 충주에서 20경기가 이뤄집니다.

그리고 관람객 수는 2016년 현재 1만 5426명이 우리 충주 홈경기에서 관람하고 있습니다.

연도별 지원현황은 2013년도에 프로축구연맹에서 10억원을 비롯해서 우리 충주에서 3억원, 기업도시 3억원, 교육청 3억원 해서 19억원, 그래서 프로축구연맹에서 2015년까지 매년 10억씩 지원돼 왔는 데 금년부터는 지원이 중단됐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타 자치단체도 프로축구단에 많이 지원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문제점은 프로축구연맹 지원금이 2015년도 만료됨에 따라서 험멜구단이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년 험멜구단에서는 충주시에서 10억 정도 규모의 지원을 요청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험멜구단의 모 기업인 대원이노스도 의류업체에 전반적인 재정난으로 인해서 상당히 어려움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다음 페이지 험멜축구단 운영이 우리 지역에 긍정적인 효과를 몇 가지 적어 봤습니다.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험멜축구선수단이 우리 충주에 상주하면서 실제적으로 직접적으로 쓰는 비용만 해도 한 5억 여원 되고 그리고 또 험멜축구단 운영함으로서 학교체육, 특히 축구부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최근에 남산초등학교 하고 예성여고 선수단이 전국대회에서 준우승 한 것도 이런 험멜축구단의 간접적인 영향이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또 무형적인 효과로는 우리 중개방송을 통해서 우리 충주 홍보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케이블 티브이라든가 또 인터넷 방송을 통해서 그동안에 경기 또 전 경비가 지금 인터넷을 통해서 방송하고 있습니다.

또 매 경기마다 약 1000여 명 이상 고정 응원단이 오고 있습니다.

그래 프로축구를 좋아하는 우리 시민들에게 많은 자긍심과 축구에 대한 사랑을 보이는 경기가 되겠습니다.

또한 지역밀착형 스포츠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각종 우리 지역행사에 험멜축구단이 많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내년부터는 대한축구협회에서 프로축구리그 제도를 현재 3부리그로 돼 있습니다.

현재 프로 2부와 또 케이3 해서 3개 리그로 운영되고 있는 데 내년도에는 7부 리그로 확대 운영하면서 지역 연고팀들이 상당히 많이 늘어날 예정입니다.

현재 2부리그를 가지고 있는 팀은 상당한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규로 창단되는 팀은 이제 7부부터 시작이 되기 때문에 상당히 올라오는 데 한계가 있고 좀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과 의견은 금년도에 10억 정도를 간접비 포함해서 지원하겠다고 험멜하고 약속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5억을 지원해 주시고 여론조사비 950만 원을 지원해 주시면 저희가 하반기에 여론조사를 해서 내년부터 지속 지원여부를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서 반영할 계획입니다.

다음 국가대표와 함께 하는 스포츠 패스티벌 행사입니다.

이건 당초에 10월에 할려고 했었는 데 제가 운동장 사정상 12월 3일 개최할 계획입니다.

이 경기는 국가대표선수 출신들의 모임인 사단법인 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회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저희가 요청하는 6개 종목, 탁구, 베드민턴, 육상, 복싱, 축구, 배구를 계획하고 있는 데 이 6개 종목에 국가대표선수 각 종목별 한 두 명씩 초빙을 해서 저희가 내년도에 전국체전 개최도로로서의 어떤 붐 조성도 하고 또 생활체육인들 또 학교체육 선수들과 함께 하는 그런 행사를 계획했습니다.

그런데 행사장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의 시범경기도 보고 또 생활체육선수들하고 1대1 메칭훈련도 하고 레슨도 하는 그런 행사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행사가 끝나면 우리 충주에 초청했던 국가대표 선수는 도와 협의해서 내년도 전국체전 홍보대사로 위촉해서 지속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또 이 행사와는 별개로 지역아동센터라든가 다문화가정 또 새터민을 대상으로 해서 우리 국가대표선수단 봉사활동을 하는 것도 지금 거의 협의 완료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 예산이 확정이 되면 내년도 우리 전국체전 붐 조성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무쪼록 저희 과 3건 모두 반영해 주시길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

이상 소명을 마치겠습니다.

○ 체육진흥과장 민경창

저희가 당초에 간접지원 5억을 기업체 등이나 또 후원을 받을려고 계획을 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임 과장 할 때 추진했던 사항인데 저희가 기업에 협찬을 하면서의 애로사항이 충주에 본사가 있는 데가 좀 많지 않습니다.

이제 공장단위로 있다 보니까 모든 의사결정이 중앙 본사에서 이뤄지고 하다 보니까 애로사항데 있고 또 본사가 있는 회사같은 경우는 그렇게 대기업이라기 보다는 좀 영세한 업체들이 많기 때문에 5억원이라는 돈을 기업체에서 후원받기는 상당히 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 체육진흥과장 민경창

그건 내년도 지원하는 데 그걸 참고를 하겠습니다.

○ 체육진흥과장 민경창

그래서 저희가 여론조사를 할려고 했는 데 이제 가지고 있는 예산도 없었구요, 그리고 지난 번 7월 26일 전체의원 간담회 때 보고 드린 바와 같이 금년도 5억은 지원하고 내년부터를 여론조사 결과를 반영해서 지원하겠다고 보고 드린 내용입니다.

○ 관광과장 박종인

관광과장 박종인입니다.

관광과 소관 삭감예산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계무술연맹 연찬총회 예산 부족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세계무술연맹 연찬총회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됐습니다.

올 해는 2015년도 23개국 30개 단체가 참가했으나 올 해는 31개국 40개 단체가 참가함으로 인해서 당초예산 9000만 원 보다 1067만 원이 부족해서 추경에 반영하게 된 것입니다.

부족액은 외빈초청 여비와 차량 임차, 운영위원회 회의 등에 추가로 비용이 들어가서 추경에 올리게 된 것입니다.

무술축제 분류돼서 개최함으로 해서 연찬총회에 비용이 수반되는 좀 추가가 됐구요, 그래서 앞으로 안정적인 연찬총회 개최를 위해서 이번 예산을 반영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은 충주산업관광 육성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문체부에 공모사업으로 2014년 말에 신청해서 2015년 초에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2015년 1회 추경에 5억 2000만 원, 국비 2억 6000, 시비 2억 6000만 원을 확보하여 디자인컨설팅 설계용역을 수행했습니다.

금액은 1억 845만 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디자인컨설팅 용역에 의해서 시설비를 확보하기 위해서 이번 추경에 시비 2억 9000을 올리게 된 것입니다.

충주산업관광 육성사업은 국비 메칭사업인만큼 당초계획대로 사업이 진행되기 위해서 반드시 예산확보가 필요합니다.

기업이 폐쇄적이고 또한 지역사회에 기여도가 미흡하다 등등 여러 가지 문제를 제기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만, 현 상황에서 최적의 대안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본 사업을 미추진할 경우에 공모사업 금액 반납에 따른 충주시의 신뢰도 하락은 물론, 앞으로 문체부에서 공모하는 다른 사업에도 우리가 상당하는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저희는 기업 관계자를 불러서 우리가 산업관광 사업을 하게 되면 기 회사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서 사업안을 구체화 시켜서 받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협의한 내용에 의하면 유한킴벌리 측에서는 매주 주 5일 방문객을 받고 또한 지금 클라우드 롯데맥주 같은 경우는 1일 약 2회에 걸쳐서 한 80여 명 정도를 수용하고 있습니다만, 여기는 3회 정도 해서 120명까지도 관람객을 수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또 관람객들이 원활하게 관림할 수 있도록 전담 여직원도 배치를 하기로 그렇게 약속을 했습니다.

그리고 홍보관에는 충주시에 역사, 문화, 관광자원들을 충분히 홍보할 수 있도록 컨텐츠를 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사업이 예산이 확보되지 못해서 중단이 되면 지금 현재까지 확보된 6억 정도의 예산으로 사업을 하게 되면 졸속시설이 될 수가 있고 본래 취지에 맞지 않을 그렇게 될 수 있으므로 전액을 반납해야 될지 아니면 현재 확보된 예산만 가지고 사업을 추진해야 될지는 앞으로 더욱 검토해 봐야 될 사항으로 생각합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농정과장 장성철

농정과장 장성철입니다.

저희과 소관 저온유통체계 구축 지원사업에 대해서 소명자료를 설명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수안보농협 남한강김치공장에 저온저장고하고 예냉시설 등 해가지고 자담 1억 4000포함해서 3억 6000을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간단하게 제가 이 사업을 왜 해야 되는지 3가지만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사업이 보조사업자는 농협이지만 실제 사업효과는 수안보하고 살미지역의 배추재배하는 농가에 돌아가는 사업비입니다.

실제 지금까지 배추재배가 9만 5000평 계약재배를 해가지고 연간 한 5억 8000정도, 이 지역농민들이 소득을 얻고 있는 사업입니다.

그리고 지금 유통체계 사업이 농림부 방침이 최소한 거래량 5억 이상 또 계약재배 1억 이상이 되는 사업자를 선정하도록 돼 있기 때문에 본 사업주체를 농협으로 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두 번째는 제가 농정과장으로 와서 농업현실을 보니까 일부 상위20% 소득자들은 축산농가 같은 경우 평균소득이 8000만 원 정도 된다고 합니다만, 전체적으로 농가소득이 도시근로자의 한 64% 정도 수준밖에 안 되는 우리 농업농촌이 상당히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럴 때 특화를 통해서 배추단지, 무라든지 이렇게 해서 가공유통시설을 통해서 농가소득을 증진시킬 수 있는 이런 사업에 어쨌든 농민들이 주산단지 특화를 해서 지역의 농산물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이런 사업들은 미래를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사실은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국비예산 1억 확보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엄청 발로 뛰어 다녀도 될까 말까 하는 이런 사업인데 본 사업은 어쨌든 올 해 사업 중에 제천시가 포기한 사업을 저희 시에서 도에 발 빠르게 대응해서 확보한 사업비입니다.

그래서 도에 농정과장도 찾아가서 사정도 하고 이렇게 해가지고 확보한 사업인데 이게 어떻든 지역의 투자 차원에서도 지역에 3억 이상이 투자가 돼야지 지역경제도 활성화 되고 또 이 공장에서 고용인력도 54명이 됩니다.

그래서 앞으로 어떻든 농업이 살 길은 단순히 직거래라든지 이렇게 할 수만 있는 것도 아니고 지역의 어떤 가공시설을 통해서 안정적인 판로확보 또 계약재배 등을 통해서 농가소득, 이런 방향으로 가야 되지 않느냐 이런 차원에서 이 사업은 다른 어떤 이유와 상관없이 꼭 이번에 반영이 돼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위원님들 이런 점에서 본 사업이 대승적 차원에서 반영되도록 간절히 호소를 드리겠습니다.

이상 설명을 간단히 마치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