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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의회

제262회 제3차 행정복지위원회(2021.12.08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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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2회 충주시의회(제2차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회의록
제3호

충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1년 12월 8일 (수) 10시

장 소 : 행복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의 건


(10시 02분 개회)

○ 위원장 곽명환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 곽명환 위원입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2회 충주시의회 정례회 제3차 행정복지위원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어제에 이어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1.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의 건

(충주시장제출) (10시 00분)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문화체육관광국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정문구입니다.

평소 문화예술 발전에 깊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곽명환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42쪽부터 243쪽까지 일반현황은 생략하겠습니다.

먼저 244쪽, 충주중원문화재단 운영 활성화입니다.

재단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하여 팀장과 직원을 신규 채용하였고 코로나19 등 여러가지 힘든 상황 속에서도 시민의 문화향유를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중앙부처 공모사업 ‘꿈의 오케스트라’ 등 7건이 선정되어 4억 9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 지원을 위한 문화예술 지원사업, 충주 문화버스킹과 팝업전시 등 다양한 자체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245쪽,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운영입니다.

우륵국악단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국악을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하였습니다.

기획공연 ‘함께 가는 길 동행,’ 정기공연으로 ‘국악으로 떠나는 세계 음악여행’을 비대면으로 진행하였고 6월~7월 탄금대와 호암지에서 버스킹을 추진하였으며, 위드 코로나와 함께 탄금대조정경기장에서 진행한 ‘달고나콘서트’를 시작으로 ‘꿈꾸는 광대’ 등 대면 연주회를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4월에서 7월까지 우륵당 문화학교를 운영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국악 강좌를 진행하였으며 관광과와 협업하여 충주시 관광명소 10곳에서 제작한 ‘2021 충주시 관광 홍보영상’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다음은 247쪽, 제50회 우륵문화제 개최입니다.

제50회 우륵문화제를 맞아 우륵의 브랜드화를 통한 종합예술문화축제 도약을 위하여 우륵문화제 기획안 공모전을 개최하였습니다.

하지만 비대면 위주로 개최하려던 행사를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취소하였습니다.

내년도에는 완성도 높은 우륵문화제 개최를 위하여 사업계획 수립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248쪽, 문화기반시설 건립입니다.

예술의 전당은 금년 1월 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하여 2월 설계용역을 착수하였습니다.

이후 건립추진위원회, 예술인 간담회에서 의견을 수렴하여 설계용역에 반영하고 있으며 건의사항 반영, 사전절차 이행에 따른 용역기간 부족으로 9월에 용역 중지를 하였습니다.

건축설계용역을 빠른 시일내에 완료하여 2024년까지 건립될 수 있도록 추진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서충주 생활문화센터는 2019년도 균특사업으로 2021년까지 사업을 완료해야 하지만 서충주국민체육센터 위치변경, 사업비 변경 등으로 사업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금년내 서충주생활문화센터 건립이 불가능하여 문체부에 사전 협의하였지만 2021년까지 사업을 완료하지 못하면 사업비를 반납해야 한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금년내 서충주생활문화센터 사업완료가 불가능하여 국비 5억 원은 반납예정이며 내년도 1회 추경예산에 시비 예산을 추가 반영 2022년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249쪽, 제3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 개최입니다.

무예액션영화제는 금년 10월에 세계무예대회와 병행하여 개최할 계획이었습니다.

금년 초에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하여 충청북도와 협의 후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무예액션영화제 행사 취소 결정을 했습니다.

내년도 무예액션영화제는 충청북도에서 충북문화재단 주관으로 청주시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250쪽, 진정성 있는 문화재 정비·복원입니다.

탄금대 역사공원화 사업은 명승지 정비를 위한 합리적인 방안을 결정하기 위해 협의진행 중에 있으며 칠금동 제철유적은 문화재 발굴조사중으로 내년도 정비계획 수립 용역 후 사업을 본격 추진하겠습니다.

미륵리 석조여래입상 석실 정비사업은 현재 쌓기 공사 중으로 내년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며 구)조선식산은행 복원 공사는 문화재 자문위원 의견을 반영하여 보수공사 진행중입니다.

충주읍성 복원사업은 기존 건축물을 철거를 완료했으며 문화재 발굴조사 후 공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조동리 선사유적 정비사업은 내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52쪽,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재 활용사업입니다.

지역의 문화유산을 활용해 총 5개의 문화재 활용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처음 개최된 문화재 야행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어 문화재 버스킹, 시대 총체극, 체험행사 등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했으며 미륵리 도자역사 이야기 체험, 충주읍성과 팔봉서원 활용사업 등 문화재 활용사업과 지역의 무형유산을 목록화하고 기록하기 위한 ‘올해의 무형유산 도시’ 등 다양한 지역의 문화유산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역사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문화재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53쪽, 충주학 진흥을 통한 중원문화 정체성 확립입니다.

충주문화원 부설 ‘충주학 연구소’를 설립하고 사업추진을 위한 벤치마킹, 전문 연구원 채용 등 충주학 진흥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의 역사문화 관련 자료 수집·조사, 관련 기관·단체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내년도 충주학 진흥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발굴하고 활용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사업을 추진하여 충주학을 진흥·확산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곽명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조중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중근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우륵문화제 247페이지, 뮤지컬 시나리오 공모가 끝났나요?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네, 공모는 끝났습니다.

조중근 위원

선정이 됐어요, 시나리오가?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시나리오는 이제, 공모는 끝나가지고 예산까지 지급을 완료한 상태입니다.

조중근 위원

그래서.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만들지는 않았죠.

조중근 위원

기 지출된 예산이 7,400만 원 정도 쓰셨다는 거예요?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네, 맞습니다.

조중근 위원

그래서 저희가 50주년 행사가 2년 정도 늦어졌잖아요?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네.

조중근 위원

그런데 그동안 2년동안 뭐 기획안 공모전도 했고 저번에 세미나도 했고 다양한, 어떻게 보면 준비과정이라고 하죠, 못 했으니까, 그렇죠?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그렇습니다.

조중근 위원

어쨌든 내년에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내년에 준비된 여러 의견을 잘해서 새로운 우륵문화제가 됐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 있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맞습니다.

지금 예총에서도 두 번 정도 못하니까 지금 상당히 의욕이 충만해 있습니다.

내년도 한번 제대로 해보자고, 아마 예산을 좀 더 많이 세워달라는 건의가 들어왔습니다.

조중근 위원

예산은 뭐, 도비는 1억.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도비 1억은 지금.

조중근 위원

시비해서 4억, 더 더 증액되는 건 아니죠?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시비가 1억 정도 더 증액돼서 총 5억입니다.

조중근 위원

하여튼 뭐 계속 2년 동안 못했으니까 준비를 철저히, 새로운 우륵문화제가 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라고요.

아까 설명하신 거 중에 248페이이 중에 서충주생활문화센터 건립 국비반납을 했어요?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네, 이게 균특사업인데요, 2018년도부터 선정이 돼서 진행됐는데 3년만에 사업을 완료해야 된답니다.

근데 올해가 마지막 3년인데, 저희들이 1년 정도 더 유예를 해달라고 협의를 들어갔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그냥 구두협의를 했는데 그쪽에서 바로 공문을, 안 된다고, 정식공문을 보내왔습니다.

그래서 아마 이거는 연장이 불가능하고요, 국비는 금년도에 반납을 하고 시비를 내년도에 추경에 세워서 공사를 진행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조중근 위원

그게 얼마예요?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지금 저희들이 국비를 5억을 반납했거든요?

5억 정도 더.

조중근 위원

그러니까, 어차피 이거를 할 때는 3년 안에 사업을 완료해야 된다는 것은 다 알고 있었던 거 아닌가요?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맞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이 위치를 서충주국민체육센터 건물에 이렇게 하려고 했는데 서충주국민체육센터 진행이 이제 여러 가지 절차상으로.

조중근 위원

체육센터는 이거 하는 건 아니었잖아요, 애초에.

체육센터는 별개 옆에 있었고 이거는 따로 짓는 거로 돼 있었잖아요.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아닙니다.

조중근 위원

아니죠, 생활문화센터는 별도.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따로 지으면 이 금액 가지고 안 되죠.

이게 리모델링 공사비거든요, 10억이?

근데 만약에 별도로 진다고 하면 이 10억 가지곤 어림도 없죠.

조중근 위원

그 체육센터가 옆으로 이전하면서 늦어졌다는 얘기예요?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그렇죠, 서충주.

조중근 위원

그런 이유가 있는 거예요?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위치변경도 하고 뭐 지구단위계획 변경 들어가고 이런 것 때문에 아마 좀 늦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적어도 골조공사나 미장공사까지는 들어가야지, 완료가 돼야지 우리 생활문화센터 리모델링 공사를 할 수 있는데 그 공사가 아마 담당부서에 알아보니까 내년 4월까지 가야지만 골조공사고 미장공사가 완료된답니다.

도저히 금년에는 이 공사를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조중근 위원

그렇겠죠, 옮겼으니까, 새로 옮겨서 위치도 바뀌고 설계도 바뀌고 다 했으니까, 그 이유가 국비반납 사유다, 그 말씀이시죠?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맞습니다.

조중근 위원

그다음에 우리 탄금대 역사공원화 만드는 것은 어차피 사업기간은 26년까지 매입, 설명을 하셨는데 이건 힘든 사항인 거죠?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현실적으로 지금 산주분께서 저희들이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에 동의서를 해주셔야지만 이게 국토교통부의 인가가 나거든요.

근데 산주께서 완강히 매각을 반대하는 입장에 있습니다.

다만 지금까지 우리가 매년 임대료를 1억 2,000만 원씩 지불해왔는데 그거를 안 받겠다, 안 받고 그동안에 우리가 탄금대에다가 시설 설치하려고 해도 산주의 동의를 받았었거든요.

조중근 위원

네.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그런 걸 전적으로 시에서 하는 거 다 허락해주겠다.

조중근 위원

임대료를 안 받겠대요?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네, 임대료를 안 받고 시에서 뭘 하고자 하는 거를 다할 수 있게 해주겠다, 이런 제안을 역으로 해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조중근 위원

근데 동의는, 우리가 국비나 뭐 받으려면 동의가 있어야 되잖아요.

동의를 해주겠다는 거예요?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이제 그거 동의는 안 해주겠죠.

조중근 위원

그러면 아무것도 안 되잖아요, 결론은.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그거 동의는 안하지만 우리가 탄금대를 사실 개발을 하려고 하는 것보다도 거기를 역사보존환경지역으로 잘 보존하려는 거거든요.

조중근 위원

아니, 그러니까요, 우리가 그거를 하려면 어찌됐든 국비나 이런 걸 받아서 거기를 제대로 만들어야 하는데 동의를 안 해주면 국비나 이런 신청이 가져올 수 없잖아요.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사업동의서 징구는 국토부 사업인정고시를 받기 위해서 받는 거고요, 그냥 일반 사업계획은 우리가 수립해서 문화재청이나 저기하면 국비는 받을 수 있습니다, 정비사업 국비는.

조중근 위원

지난번에도 받아놓은 거, 그냥 갖고있던 거 반납한 거 아니에요?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그거는 이제 부지매입비로 저희들이 받아놓은 거거든요?

근데 그 금액으로는 뭐 일부는 구입하는데.

조중근 위원

하여튼 어려운 상황이다, 그렇게?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그렇습니다.

조중근 위원

그다음에 식산은행 공사하고 있잖아요?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지금 정비중에 있습니다.

조중근 위원

용역을 올해 4월 달에 착수를 했고, 여기 옆에 보니까 향후 추진계획에 내년 6월 달에 용역이 나와요?

이게 그 용역인가요?

아니면, 왜 저번에 용역 하나 뭐 했었잖아요.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근대문화전시계획기본안 그거에 대한 용역을 지금 진행중에 있는데 그거를 이 리모델링공사 진행에 맞춰서 완료를 하려고 합니다.

조중근 위원

아니 그게 나와야지 그다음에 어떤 논의가 되는 거 아니에요?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같이 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 안에 내부 정리하고 이런 거의 전시기본계획도 같이 어우러져야지 되는 거니까 현재 기본계획용역은 거의 다 나와있습니다.

조중근 위원

그거 언제 세웠죠, 언제 했죠?

작년 아니에요?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금년도에 했습니다.

금년도 4월쯤에인가.

조중근 위원

아직 그게, 내년에 나온다는 얘기예요?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네, 그렇습니다.

조중근 위원

2월 달에?

그래서 12월 달에 완료하시겠다?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네, 그렇습니다.

조중근 위원

알겠고요, 그다음에 252페이지에 보면 지난번에 미륵리 도자역사 체험 그거를 저희가 거기를 싹 꾸며줬잖아요?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네.

조중근 위원

그래서 지금 18회를 체험프로그램 운영하셨다는 이야기신 거죠?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그렇습니다.

조중근 위원

18회?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네.

조중근 위원

그러면 여기 18회를 하는 동안 그거를 체험한 이용자수가 어느 정도 돼요?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한 500명 정도 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조중근 위원

500명이요?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네.

조중근 위원

지금, 제가 저번에 한번 가봤더니 우체국 자리에 도시재생사업으로 건물을 새로 리모델링을 했잖아요?

거기에도 이 도자체험이 공간이 있죠?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잘은 모르지만 그쪽에 있는 거로 들었습니다.

조중근 위원

거기도 큰 본관에 도자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이종성, 그분이 그걸 같이 하나봐요, 그러면 이쪽도 하고 여기도 2개를 운영하시는 격이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있거든요, 미륵리하고?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네, 그런데 지금 미륵리 도자역사 이야기를 공모사업으로 진행했는데 금년도까지는 선정이 됐고요, 내년에는 선정이 안 됐습니다.

조중근 위원

그럼 안 하는 거예요?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네.

조중근 위원

미륵리는?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미륵리는 예산이 확보가 안 됐기 때문에, 공모에 선정이 안 됐기 때문이 거기는 아마 내년에 진행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조중근 위원

그 공간은 어떻게 되죠?

미륵리의 그 공간은 없어져요?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거기가 뭐, 다른 방법을 한번 찾아봐야되겠습니다, 임대를 주든가 거기 주민들한테.

조중근 위원

그래서 저는 저번에 뭐 때문에 여기를, 성서동 가봤는데, 우체국자리.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네.

조중근 위원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이용자들이.

그러더니 4시 좀 넘으니까 문을 닫고 다 가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거기에 도자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아직 홍보가 안 돼서 그런지 모르지만, 글쎄요.

별로 이용률이 떨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서 말씀드립니다.

미륵리는 내년엔 사업을 못 한다, 이 말씀이신 거죠?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네.

조중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곽명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끼?

손경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경수 위원

우륵문화제 개최에 있어서 뮤지컬시나리오가 완성이 됐다고 했잖아요, 지난번에 세미나에 우리 과장님도 참석을 하셨죠?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네, 참석했습니다.

손경수 위원

그 자리에서 교통대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거 기억나시죠?

이전에도 이런 뮤지컬 같은 것이 있었는데 우륵에 관련돼서 나온 것들이 역사와 관련없이 나와서 굉장히 문제가 많았다는 지적을 하셨어요.

시나리오도 좀 면밀하게 검토를 하셔서 정말 우리가 역사가 왜곡되지 않도록 그렇게 될 수 있는 방향을 찾아서 미리 검토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잘 알겠습니다.

손경수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곽명환

최지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지원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 조중근 위원도 말씀하셨지만 수안보 도자기역사체험 18회고, 읍성길 따라 13회, 팔봉서원 40회, 뭐 체험프로그램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게 지금 어때요?

참여인원이 어떻게 되고 홍보는 어떻게 하고 운영은 어떻게 하고 이걸 좀 과장님 설명 좀 해주시시죠.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일단 문화재야행, 여기 나온 게 거의 공모사업입니다.

정부 공모사업이나 도 공모사업으로 진행을 한 건데, 이거는 문화재 야행 같은 거는 행사 진행될 때 미리 인터넷이나 SNS나 이런 걸 통해서 홍보를 하고요.

다른 거, 올해 무형유산 도시, 이거는 우리 지역의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조사를 해서 이거를 목록화하는 작업입니다.

이건 따로 홍보할 건 아니고요, 나중에 문서가 도록화 돼서 나오면 그걸 가지고 우리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이런 작업이고요.

그리고 팔봉서원 문화재 활용은, 이거는 이것도 언론이나 SNS를 통해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읍성길 따라 친구와 톡톡은 충북문화재단에서 사업비를 받아서 진행하는 거거든요, 이것도 자체적으로 홍보를 여러 가지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하고 있고요.

미륵리 도자역사 이야기는 이것도 마찬가지로 사전에 홍보를 충분히 해서 이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지원 위원

이게 우리가 역사적으로 알리는 거고 또 홍보, 체험하는 거잖아요?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네.

최지원 위원

그러면 이거를 충주시에서 문화예술과에서 좀 더 계획을 잘 하셔가지고 어차피하는 거 정말 지역의 역사, 그 지역의 도자기 같은 것은 체험, 이런 거잖아요?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네.

최지원 위원

이런 걸 많이 홍보 좀, 어차피 하실 거면 홍보를 하시고 또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기획을 잘 하셔가지고 정말 수안보의 도자기, 이런 거는 정말 우리 여래상도 있고 또 수안보 온천도 있고 그런 시기를 잘 맞춰가지고 행사를 하는 게 더 극대화되지 않을까, 본 위원은 그렇게 보고 있고요.

팔봉서원도 이것도 정말 저는 하는지 안 하는지 제 자신도 잘 모르고 있습니다, 지역구 의원부터.

이런 것도 홍보도 하시고 또 지역구 의원님들, 또 우리 위원님들, 시민들이 좀 알아서 참여를 할 수 있는 그런 체제, 홍보, 예술이 돼야 되지 않을까, 본 위원은 그렇게 보는데.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앞으로 위원님이 조언하신 대로 홍보 쪽에 좀 더 신경을 써서 많은 시민들이 참여도 하고 체험할 수 있게 이렇게 진행을 하겠습니다.

최지원 위원

네, 그래서 과장님 늘 문화예술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요.

시에서 예산을 세울만한 거는 세워서 이런 역사적인 거는 알릴 수 있는 게 가장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알겠습니다.

최지원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곽명환

김헌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헌식 위원

김헌식 위원입니다.

우리 팔봉서원이 사실 역사적인 서원인데, 주차장하고 화장실이 없잖아요, 그렇지?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네.

김헌식 위원

기본인데, 서원치고 저렇게 사람이 들어가도 차 댈 데가 없는데 그 밑에 집을 사가지고 주차 몇 대 대고 화장실을 하는 게 기본 아닙니까?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그래서 저희들도 위원님 말씀듣고 현장을 한번 방문해 봤더니 그 집을 도저히 팔 것 같지 않는 건물이더라고요.

김헌식 위원

자꾸 만나보세요, 남자는 팔려고 하고, 제가 아는 거로는, 여자는 안 팔려고 하는데 지금 좀 흔들린다는 게 있으니까 가서 하여튼 설득을 시키면 매매가 될 것 같아요.

언제 해도 그 집을 사가지고 기본 화장실하고 차 몇 대는 대야지.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좀 더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김헌식 위원

네, 그렇게 해주시고요, 아까 우리 조중근 위원님도 질의를 했는데 정말 충주의 관광의 큰틀에서 보면 무술공원도 있고 흐르는 물도 있고, 탄금호를 언제 탄금대 산을 매입을 해야지 우리 용역을 줘가지고 정말 연계관광의 큰틀에 역사있는 신립장군이 정말 1관문, 2관문, 3관문 해서 이리로 와서 마지막 배수진을 친 것인데 어떻게 그래도 매입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럼 세도 안 받고 그러면 김○○씨가 그분이 뜻이 뭐예요?

그분 만나봤을 거 아닙니까?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그분은 300년 됐답니다, 그게 조상 대대로 내려온 게.

그래서 도저히 자기는 이거를 팔 수가 없다, 그다음에 지분이 형제들 3명하고 해서 4명.

김헌식 위원

4명이죠.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형제들하고 다 협의를 해가지고 매각을 안 하는 거로 방향을 정했답니다.

김헌식 위원

값이 싸서 그런 거 아닙니까?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그런 의향은 눈치를 못챘습니다, 그런 게 있는지.

김헌식 위원

그 커피숍을 그분들이 하고 있죠?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네?

김헌식 위원

커피숍.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그분이 하고 있고 하나는 위탁을 줘서 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임대를 줘서.

김헌식 위원

그러니까 결과적으로 두 군데 하는 수입이 임대보다 낫다는 얘기 아니에요?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그런 면도.

김헌식 위원

우리가 1억 육천 얼마 주지?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1억 2,000만 원 주고 있고요.

김헌식 위원

네?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1억 2,000만 원.

김헌식 위원

1억 6,000만 원 주고 있고요.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1억 2,000만 원 주고 있고요.

김헌식 위원

2,000만 원.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그리고 문화원 사용료로 1,600만 원 주고 있습니다.

김헌식 위원

그럼 1억 한 사천 되는데, 이거를 팔고 네 분이 세금을 예를 들어서 한 40억 내고 100억 해봐야 25억씩 똑같이 나눠가니까 그런 것 같은데, 다시 한번 만나서 언제고 이거는 충주시에서, 정말 역사가 있는 것인데 우리가 일본사람들은 자기들이 승전한 것이 바로 여기예요, 우리가 신니면 동락전투는 6.25 최초의 전승지가 되지만 여긴 패망한 데 아니에요?

그 패망한 역사를 승리를 했지만서도 패망한 데를 왜 했나, 이런 것도 역사교육의 한 장이 되고 관광지에 같이 연계관광지의 발전할 수 있는 곳이 탄금대 산인데 다시 한번 만나서 허심탄회하게 어떻게라도 언제 몇 년 후든지 이건 사야됩니다.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그래서 저희들이 사실은 그걸 매입하면 거기다 건물을 짓고 이런 계획이 아니라 거기 우륵하고 탄금대잖아요, 열두대 그래서 문화공간, 역사공간 이런 걸 보전하려는 거지 거기다 그걸 사가지고 개발하고 이런 건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문화공간, 역사공간이 되면 아무래도 관광객이 올 거 아닙니까, 그렇지?

그래서 다시 한번 만나서 허심탄회하게 다시 한번 얘기를 해가지고 이거 옛날부터 벌써 매입하는 데 예산이 적어서 안 한 적이 있으니까 다시 한번 만나봐요.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글쎄, 저희들이 한 세 번 이상을 만났습니다, 그분을.

몇 번인가를 이거 때문에 만나가지고 했는데 너무 완곡하시더라고요.

김헌식 위원

그래도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는데 김○○ 씨하고 소주한잔 하면서 인간적으로 충주 시민을 위해서 한번 큰 틀에서 허심탄회하게 한번 얘기해 보세요.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네, 하여튼 그것도 더 만나보고 일단은 저희들이 거기를 역사문화 환경보전 쪽으로 가는 거니까 굳이 매입을 안 해도 우리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으면 매입을 안 해도 된다고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더 만나는 보겠습니다.

김헌식 위원

여기 보면 소유자 협의진행이 뭐든 있어야 국비도 따는데 그게 안 될 것 같은데.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국비 확보는 저희들이 사업계획 해서 문화재청에 올리면 국비확보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다만 우리가 저걸 매입을 하기 위해서 국토부사업 인정고시 받을 때 저분의 사업동의서가 들어가야 되거든요, 근데 그거를 안 하는 거니까 아마 문화재청의 국비확보를 위해서는 문제가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헌식 위원

그래도 과장님 있을 때 큰 홈런 한번 치신다고 생각하고 허심탄회하게 자꾸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알겠습니다.

더 만나보겠습니다.

김헌식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곽명환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정문구

감사합니다.

○ 위원장 곽명환

다음은 체육진흥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추진실적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진흥과장 김형채

체육진흥과장 김형채입니다.

먼저 충주시 체육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시는 행정복지위원회 곽명환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체육진흥과 소관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생략하고 257페이지입니다.

누구나 쉽게 참여하는 생활체육 환경조성을 위해 여성, 어르신 등을 위한 다양한 생활체육 대회 및 프로그램 운영에 1억 9,2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생활체육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해 생활체육대회 출전지원과 충주시생활체육 14개 종목별 대회 개최 지원, 생활체육 소외종목 활성화를 위한 비품 지원에 총 1억 900만 원을 집행하였으며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생활체육교실 운영 등 3개 사업에 7,1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충주시 체육회 및 장애인체육회 운영지원에 3억 7,800만 원을 집행하였으며 일반, 어르신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14명,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 7명 배치 지원 사업에 총 8억 6,1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취약계층을 위한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으로 수급권자 및 차상위 계층 가정의 유‧청소년 365명, 장애인 24명에 총 1억 5,5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직장인을 위한 주말 및 야간 학교체육시설 개방 운영 2개소로 총 5,100만 원을 집행하는 등 충주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앞으로 각종 생활체육대회를 적극 개최하여 생활체육활성화 및 충주 시민의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58쪽, 엘리트체육 육성입니다.

육상, 남녀 조정, 복싱, 배드민턴 5개 팀 50여 명의 선수들이 활동하고 있는 충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올해 코로나로 인한 각종 국제 및 전국대회 취소로 대회 참가실적이 저조하였으나 복싱 및 육상 등 각 종목에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하였습니다.

또한 학교 스포츠 꿈나무 육성지원을 위해 체육 꿈나무 육성사업으로 교육지원청을 비롯한 총 39개 초‧중‧고등학교에 2억 원을 지원하였으며 유소년 축구 활성화 사업으로 총 6개 학교에 9,0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체계적인 훈련을 통하여 충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 역량강화를 통하여 ‘스포츠도시 충주’ 위상 제고에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또, 체육 꿈나무 육성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역 우수선수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259페이지, 전국대회 유치와 시민체력 향상입니다.

지속되는 코로나 상황으로 상반기에는 전국단위 체육개최가 없었으나, 지난 11월부터 일시적으로 단계적 일상회복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전국실업테니스연맹전과 전국초등테니스대회 2건의 전국단위 대회개최로 700여 명의 참가를 이루어냈습니다.

국민체력100 충주체력 인증센터는 2억 3,000만 원의 예산을 집행하여 총 4,200여 명의 과학적인 체력측정을 통한 맞춤형 운동처방으로 시민 체력증진에 힘썼으며 충주시 공공스포츠클럽은 185여 명의 회원의 체육활동에 참여기회 확대를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

내년에도 코로나 상황이 개선되면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대회를 중점 유치하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260쪽,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실내훈련장 건립입니다.

조정 훈련지로써 국제조정경기장의 가치를 제고 하기 위해 추진 중인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 실내훈련장 조성은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 일원에 건축 연면적 1,465㎡ 규모로 로잉탱크, 에르고미터훈련장 등이 포함된 실내 조정훈련장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올해 5월에 건축설계를 완료하고 7월에 착공하였으며 연말까지 공정률 30% 추진과 2022년도 완공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61쪽, 유소년 축구장 조성입니다.

축구 꿈나무 육성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추진 중인 유소년 축구장 조성 사업은 충주시 종합운동장 인근에 부지면적 3만 2,203㎡ 규모로 유소년 축구장 4면과 다목적실 등 관리동 1동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금년 5월에 공사를 착공하여 연말까지 공정률 50% 추진과 2022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262페이지, 수안보 스포츠타운 조성입니다.

부족한 야구시설을 확충하고 수안보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 중인 수안보 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은 수안보 생활체육공원 옆 안보리 일원에 부지면적 약 2만 1,307㎡ 규모로 야구장, 주차장, 편의시설 등이 포함된 스포츠타운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현재 실시계획 인가 요청하여 관련 부서 협의 중이며 단계별 행정절차를 조속히 이행하여 12월에 착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63쪽, 서충주 국민체육센터 건립입니다.

서충주 신도시의 주민과 기업체 근로자를 위한 체육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추진하는 서충주 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은 중앙탑면 용전리 일원에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등이 들어서는 복합형 국민체육센터로 연면적 3,670㎡의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할 계획입니다.

금년도 5월에 건축설계를 완료하고 6월에 착공하였으며 연말까지 공정률 33% 추진과 2022년도 완공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264쪽, 수안보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입니다.

체육 인프라와 컨벤션 기능을 접목하여 수안보 지역 경제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 중인 수안보 다목적 실내 체육관 건립 사업은 연면적 2,518㎡ 규모의 배구장, 배드민턴장, 컨벤션 기능을 포함한 다목적 체육관을 조성하고자 하는 것으로 금년도 4월에 건축설계와 실시계획 인가를 완료하고 5월에 착공하였으며 연말까지 공정률 20% 추진과 22년도 완공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265쪽, 북부 생활체육공원 조성입니다.

북부 5개면 지역의 체육시설 확충을 위하여 엄정면 미내리 일원에 부지면적 5만 1,454㎡ 규모의 축구장, 야구장, 테니스장, 게이트볼장 등을 조성하는 북부생활체육공원 조성 사업은 2021년 6월 문화재 발굴조사를 완료하여 7월 공사 재착공하였으며 현재 옹벽 및 배수로 공사 중에 있습니다.

연말까지 공정률 50% 추진과 2022년 5월에 준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66쪽, 어린이 체육공원 조성입니다.

아동친화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 조성을 위한 어린이 체육공원 조성사업은 달천동 유소년 축구장 사업부지 인근에 부지면적 1만 8,336㎡ 규모로 스포츠월, 다목적구장, 트랙 등 어린이 전용 체육시설과 놀이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금년 상반기에 도시계획시설이 결정되었으며 현재 토지보상과 실시계획인가 준비 중에 있으며 사전절차를 조속히 추진하여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67쪽, 전천후 론볼장 등 체육시설 조성입니다.

장애인을 위한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하고 체육시설 집단화를 통해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달천동 일원에 추진 중인 전천후 실내 론볼경기장 건립 사업은 부지면적 3만 2,461㎡ 규모의 전천후 론볼장, 장애인 테니스장, 그라운드 골프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금년 하반기 공유재산 관리계획 승인을 득하였으며 현재 실시설계 용역 추진 중에 있습니다.

2022년 토지보상 완료 후, 2023년 공사 착공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68페이지, 충주 복합센터 건립입니다.

시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생활 SOC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충주 복합체육센터 건립 사업은 구)종합운동장 일원에 수영장, 공동육아나눔터, 작은도서관 등이 들어서는 복합형 국민체육센터로 연면적 약 7,138㎡의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할 계획입니다.

금년도 8월에 건축설계를 완료하고 11월에 착공하였으며 2023년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269쪽, 전통무예진흥시설 건립입니다.

전통무예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중인 전통무예진흥시설 건립 사업은 충주 종합운동장 부지 내 무예전용경기장, 훈련시설, 체험, 홍보, 전시관 등을 포함하여 연면적 약 1만 1,500㎡의 지상 2층 규모로 건립할 계획입니다.

올 상반기에는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 공공건축심의위원회 및 자문위원회를 개최하였으며, 현재 건축설계 공모 추진 중으로 12월 중 건축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하여 2022년 착공 및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70쪽, 택견 세계화 대중화 추진입니다.

택견의 세계회를 위하여 택견 홍보대사 해외 파견을 통하여 폴란드 내 시민 택견교실 2개소 운영 중이며 폴란드 국립학교에서 한국전통무예 정규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0월에는 온라인 세계택견대회를 개최 한바 있습니다.

택견의 대중화를 위하여 5월에는 온라인 전국택견한마당 대회를 개최하였고 관내 택견지정학교 10개소 운영 및 택견인재 양성사업을 통하여 다양한 계층을 위한 전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각종 택견대회 개최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택견의 세계화, 대중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체육진흥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곽명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조중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중근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270페이지 방금 설명하신 택견 홍보대사 파견대회, 하잖아요?

○ 체육진흥과장 김형채

네.

조중근 위원

이게 원래 문화예술과 예산 아니었나요?

○ 체육진흥과장 김형채

그게 체육진흥과로 올해부터 저희 체육진흥과로 넘어왔습니다.

조중근 위원

올해부터?

○ 체육진흥과장 김형채

네.

조중근 위원

그래서 이거를 2021년 2월부터 쭉 추진해 왔잖아요?

이게 예산이 얼마였죠?

○ 체육진흥과장 김형채

예산이 2만, 2,890만 원 정도입니다.

조중근 위원

2,800만 원?

○ 체육진흥과장 김형채

네, 거기서 여비, 항공료 같은 게 1,800만 원 정도고요, 거기 폴란드에 체류하면서 활동지원금 나가는 게 한 550만 원 나가고 택견교실 같은 거 운영하는 체험복 구입이나 이런 거에 한 480만 원 정도 지원되고 있습니다.

조중근 위원

그 시기에 세계택견대회, 온라인 대회도 개최했고 했는데 이 성과 같은, 성과나 호응이 어떤가요?

○ 체육진흥과장 김형채

솔직히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서 좀 많이 위축된 상황이고요, 폴란드 나가계신 변승진 대사님은 자비까지 보태가면서 열심히 하셔서 저희가 예산안 지원을 안 했는데도 불구하고 유럽오픈 온라인 택견대회 같은 것도 거기서 자체 추진하셨습니다.

그래서 아직은 처음하다보니까 호응은 많다고 할 수는 없지만 점차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고 봅니다.

조중근 위원

네, 잘 부탁드리고요, 다음에 259페이지, 공공스포츠클럽 운영을 저희가 2억 5,700만 원 정도 지원을 해주잖아요?

○ 체육진흥과장 김형채

네.

조중근 위원

이게 한 개 단체에 5개 종목, 8개 반이 운영하고 있는 거죠?

○ 체육진흥과장 김형채

네, 더 많이 원래는 운영을 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많이 축소가 됐습니다.

조중근 위원

그러니까 1개 단체에 5개 종목을 가지고 8개 반을 운영하고 있는 거 맞죠?

○ 체육진흥과장 김형채

네, 맞습니다.

조중근 위원

근데 코로나로 인해서 4개 반만 운영을 했다?

○ 체육진흥과장 김형채

네.

조중근 위원

이러면 저희가 지원해준 거에서 운영을 안 하면 반납받는 게 있나요?

○ 체육진흥과장 김형채

운영비만 지원이, 인건비 같은 것만.

조중근 위원

인건비만 지원을 해주기 때문에.

○ 체육진흥과장 김형채

네, 그래서 그건 지속적으로 지원해줄 사항입니다.

조중근 위원

그러니까 인건비만 지원해 주기 때문에 이 반을 운영을 안 해도 그건 줘야 된다, 이 말씀이신 거죠?

○ 체육진흥과장 김형채

네.

조중근 위원

제가 이거 여러 차례 얘기를 했는데 부서에서 해석을 잘못하신 거 맞죠?

○ 체육진흥과장 김형채

네, 인정합니다.

조중근 위원

인정하시죠?

그다음에 지금 우리 체육진흥과에서 조정경기장, 실내훈련장, 유소년축구장, 야구장, 복합체육센터 뭐 해가지고 쭉 사업을 계속 하시잖아요?

○ 체육진흥과장 김형채

네.

조중근 위원

이 완공되는 시기가 22년, 23년 다 이때인 거거든요, 보니까?

업체선정이 됐나요, 어느정도 다?

○ 체육진흥과장 김형채

착공이 들어간 거는 다 돼 있고요, 장애인 론볼장, 어린이체육공원, 그 정도만 현재 업자 선정이 안 돼 있습니다.

조중근 위원

유소년 축구장이랑 야구장 업체선정은 됐어요?

○ 체육진흥과장 김형채

야구장은 안 돼 있고요, 유소년축구장은 돼 있습니다.

조중근 위원

제가 한 가지 부탁을 드리면 이 체육시설이나 이런 거 들어갈 때 각종 자재나 이런 게 많이 들어가잖아요?

○ 체육진흥과장 김형채

네.

조중근 위원

관급자재로 보통 구매를 하시잖아요?

○ 체육진흥과장 김형채

네.

조중근 위원

부서에서 아마 관급자재 관내 업체를 우선 정해서 그거를 회계과에 아마 통보를 하실 거예요.

그런데 되도록이면 관내업체에서, 충주지역이나 충주가 안 되면 충북 내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좀 정말 우선순위로 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체육진흥과장 김형채

정말 착공하고 업체선정이 되면 저희가 제일 먼저 하는 얘기가 충주, 일단 충주업체 자재부터 써달라는 그런.

조중근 위원

충주 업체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우선적으로 해주시고 없으면 충북 도내로 확대해서 그거를 꼭 좀 지켜주셨으면 좋겠어요.

○ 체육진흥과장 김형채

그거는 저희도 엄청 염두에 두고 있고요,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고 봅니다.

조중근 위원

네, 그런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곽명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해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해수 위원

과장님, 주요업무 추진실적인데 거기서 하나, 우리 충주시에 없는 체육시설이 있다면 뭐가 있을까요?

○ 체육진흥과장 김형채

네?

박해수 위원

우리 충주시에, 다른 데에는 없는 유일한 체육시설이 있을까요?

○ 체육진흥과장 김형채

조정경기장 같은 경우.

박해수 위원

네?

○ 체육진흥과장 김형채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같은 경우는 규격을 갖춘 국내 유일합니다.

박해수 위원

체육시설이 다 있잖아요, 충주에.

그럼 거기서 없는 게 있을 거 아니에요, 다른 데에 있는.

○ 체육진흥과장 김형채

지금 민원 들어오는 게 족구장. 이런 거를 해달라고 하는.

박해수 위원

족구장은 많잖아요.

○ 체육진흥과장 김형채

그니까요, 족구장이 산재해 있는데 그걸 좀 전용으로 해달라고.

박해수 위원

단도직입으로 말씀드릴게요.

충주시에는 패러글라이딩 하는 데가 없어요.

그래서 말씀주신 거에, 오늘 업무 추진실적 얘기를 잘하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생각을 해보시고 저하고 협의를 만들었으면 하는 사전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 체육진흥과장 김형채

네, 위원님 끝나고 찾아뵙겠습니다.

박해수 위원

알겠죠?

○ 체육진흥과장 김형채

네.

박해수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곽명환

김헌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헌식 위원

김헌식 위원입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엘리트체육 육성에 대해서 아까 과장님 설명하면서 올해 그래도 충주가 성적이 복싱하고 육상이 성적이 좋았다고 하는데 우리 위원님들이 알지를 못하는데 혹시 아는 대로 설명해 주실래요?

○ 체육진흥과장 김형채

복싱은 좀, 전국 복싱대회 4개에 대해서 금메달 8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따서 그나마 출전을 많이 못한 상태에서 실적은 좋은 편입니다.

김헌식 위원

금메달.

○ 체육진흥과장 김형채

금메달 8개.

김헌식 위원

8개요?

○ 체육진흥과장 김형채

네,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

김헌식 위원

육상은?

○ 체육진흥과장 김형채

육상은 5개 대회 참가해서 금메달 6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를 땄습니다.

김헌식 위원

육상은 어느 분이 잘하시나?

○ 체육진흥과장 김형채

육상은 저희가 장대높이뛰기라든가 이런 건 좋은 선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김헌식 위원

달리기는 어때요?

옛날에 100m, 200m 전국 우승했었는데.

○ 체육진흥과장 김형채

올해는 두각을 나타낸 성적은 없습니다.

김헌식 위원

엄정에 유진이가 코치로 올라가나?

○ 체육진흥과장 김형채

아닙니다, 내년까지는 계약기간이기 때문에 당분간 선수로 있습니다.

김헌식 위원

선수로요, 좋은 성적을 낸 분들은 또 여기 선수발굴을 해야지 또 내년도에도 그렇지?

되는데 하여튼 체육, 우리 과장님께서 하여튼 신경을 써가지고 선수발굴에 좀, 모든 것 또 예산이 따라야 되잖아요?

좋은 선수는 돈하고 연관이 되니까, 좀 신경을 써가지고 어차피 잘하는 종목은 더 잘할 수 있도록 과장님이 좀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진흥과장 김형채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헌식 위원

그리고 수안보 다목적실내체육관 옆에 시장님이 양궁장 하도 수안보 이○○ 씨가 부탁을 하니까 가보라고 했죠?

○ 체육진흥과장 김형채

네, 현장 다녀왔습니다.

김헌식 위원

갔다왔어요?

○ 체육진흥과장 김형채

네.

김헌식 위원

가능합니까?

○ 체육진흥과장 김형채

지금 다목적체육관 옆에 야산을 성토를 해도 되는지 지금 검토 중에 있고, 솔직히 저희는, 수안보에 더 급한 사업은 생활체육공원의 인조잔디, 이런 게 거의 망가져서 그게 더 시급한 일이라서.

김헌식 위원

그렇지, 인조잔디도 축구를 못 할 정도니까.

○ 체육진흥과장 김형채

그래서 저희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려면 지금 저희는 생활체육공원에 인조잔디를 교체하는 게 더 시급하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김헌식 위원

하고 양궁장도 할 수 있으면 우선 설계부터 한번 세워봐요.

○ 체육진흥과장 김형채

일단 옆에 조삼공원을 훼손해도 되는지 일단 그것부터 검토 중에 있습니다.

김헌식 위원

하여튼 관심을 갖고 종합, 하여튼 관광레포츠가 발전할 수 있게 과장님께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진흥과장 김형채

알겠습니다.

○ 위원장 곽명환

최지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지원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현안사업을 잘 챙기고 계신 과장님, 감사드리고요.

지금 우리 김헌식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 이게 내년도인데 국공인가요, 저기?

○ 체육진흥과장 김형채

네, 시유지입니다.

최지원 위원

거기에 저하고 현장을 답사를 했는데 1안, 2안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 지금 당장 아니더라도 잘 1안, 2안 보셔가지고 용역이라도 할 수 있게끔 검토를 해봐 주시고요, 또 다목적체육관이 내년 말까지 준공인데, 기간 내에 터라도 닦을 수 있게끔 그런 것도 검토해 주시고 지금 우리 야구장은, 지금 주차장 부지는 늘 우리 주민들이 얘기를 하는데 이것도 올해 착공이 들어가는데 주차장 부지는 더 넓힐 계획은 없으신가요, 과장님?

○ 체육진흥과장 김형채

지금 현재 주차장 부지에 대한 별다른 예산 확보된 사항은 없습니다.

최지원 위원

그래도 이것도 올해 공사는 내년 말까지 준공인데 2차적으로 주차장 부지를 다 확보할 수 있는지 검토해 보시고 용역할 수 있으면 용역도 한번 해보세요, 과장님.

○ 체육진흥과장 김형채

검토해 보겠습니다.

최지원 위원

그래요,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곽명환

손경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경수 위원

257쪽을 보시면요, 다연령, 다계층 생활체육대회 및 프로그램 운영이 있어요.

거기 여성을 위한 대회와 어르신을 위한 대회 및 프로그램 운영은 돼 있는데 청소년을 위한 대회는 실적이 없는 건가요?

○ 체육진흥과장 김형채

네, 청소년, 특히 학교랑 연관이 돼 있다보니까 코로나로 인해서 올해는 실적이 없습니다.

손경수 위원

아, 코로나 때문에 대회를 유치를 안 하신 거군요.

청소년부터 이게 잘 아이들이 발굴이 되고 육성이 돼야 나중에도 좋은 선수가 나오는 거 아닌가 싶은데, 청소년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체육진흥과장 김형채

알겠습니다.

손경수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곽명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과장님, 중앙탑에 조정경기장 중계로 파손된 거 다른 위원님들 모르고 계시는 분들 계시니까 설명을, 어떻게 추진할지 설명을 좀 해주세요.

○ 체육진흥과장 김형채

이게 탄금, 조정경기장의 중계도로 도입부분이 파손이 돼 있어서 통행을 막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계도로 하자보수기간이 2023년 1월까지입니다.

그래서 저희 입장에서는 하자기간이 1년 남아있어서 그걸 시공한 쌍용건설과 협의 중에 있습니다.

쌍용에서도 와서 자체적으로 조사를 했는데 일단 쌍용의 입장은 하자가 아니라 자연재해다, 라고 주장을 하고 있고 저희는 하자다, 라는 입장을 하고 있어서 그래서 시설물 안전관리법에 의해서 그럴 경우에는 용역을 하게 돼 있습니다, 파손원인을.

그래서 당초예산에 용역비를 올려놨고요, 그래서 예산이 통과가 되면 내년 1월에 발주를 해서 한 60일 정도로 용역기간을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파손 원인이 뭔지, 하자여부가 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시공을 해야 되는지 그런 결과가 나올 수 있는 용역을 발주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쌍용이랑은 협의를 하고 있는데 쌍용도 용역이나 이런 게 결과가 나오면 그걸 보고 수용을 하겠다고 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조금 시일은 걸릴 것 같습니다.

○ 위원장 곽명환

네, 의장님 잠깐 질문.

○ 의장 천명숙

마이크 없이 질문을 좀 할게요.

그게 지금 파손된 지 3개월이 됐어요, 그렇죠?

○ 체육진흥과장 김형채

네.

○ 의장 천명숙

그리고 밤에는 깜깜해서 타넘어가는 사람도 있고, 위험하다고 돼 있고 지금 그쪽이 관광지라고 선전을 하면서 우회도로를 만들었어야지 되지 않아요?

○ 체육진흥과장 김형채

네, 지금 관광과에서 우회도로 준비중인 거로.

○ 의장 천명숙

부교라도 띄워서 접근할 수 있도록 우회도로라도 만들어야지 저상태로 방치를 한다는 것은, 누구 책임이 아니라고 이거는.

○ 체육진흥과장 김형채

네, 저희가 좀 서둘렀어야 되는데 12월 안에는 준공이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의장 천명숙

그 추석 때, 그 연휴 때 그 많은 사람들이 왔을 때 누구하나 나와보지도 않고 깜깜하게 다 그냥 플래카드로만 그냥 거기다 막아놓고, 이게 중계도로가 2km가 넘는 건데 거의 1km는 막혀있단 말이지 지금.

그러면서 무슨 관광을 하고 무슨 체육, 거기가 성지라고 선전을 하겠냐 이거지.

○ 체육진흥과장 김형채

우회도로를 조속히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 의장 천명숙

우회도로, 그러면 지금 언제 가능하냐 이거지, 그게.

○ 체육진흥과장 김형채

12월에는 우회도로가 완공이 됩니다.

○ 의장 천명숙

누구말마따나 날 새겠어, 날 새겠어.

○ 위원장 곽명환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체육진흥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체육진흥과장 김형채

감사합니다.

○ 위원장 곽명환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3분 정회)

(11시 00분 속개)

○ 위원장 곽명환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추진실적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과장 신기섭

관광과장 신기섭입니다.

먼저 저희 관광업무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늘 관심을 가져주신 곽명환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관광과 소관 2021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75페이지, 관광자원 개발 및 인프라 확충입니다.

충주의 특색있는 관광자원을 통해 관광명소를 개발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먼저, 천지인 삼태극 풍수휴양촌은 동량면 건지마을에 총사업비 100억 9,000만 원을 들여 노을전망대, 숙박시설, 숲놀이터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6월 문화체육관광부에 사업 대상지 변경 후 7월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완료했습니다.

노을과 트리하우스 등으로 특색있는 체류형 관광지를 조성하고자 하며, 관광지에 적합한 명칭 변경도 검토중에 있습니다.

마을주민들이 이용하던 족구장 등의 대체시설도 협의 중에 있으며, 22년 하반기 실시설계 마무리 시점에는 주민설명회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지금 현재 조경은 실시설계에 착수하였고 건축은 공공건축심의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금가 숯공장부지 관광자원화로 총사업비 59억 5,000만 원을 들여 숯공장부지에 수변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9월 지장물 철거공사를 완료했고 11월 실시설계에 착수했습니다.

특색있는 공원 명칭을 검토중에 있으며 수목 및 조경 카페 등 시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을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수주팔봉권역 관광개발입니다.

최근 캠핑을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수주팔봉에 자연환경을 보존하면서 관광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차박총량제, 임시주차장 조성 등 관광객 수용 임시대책을 마련하였습니다.

금년 10월, 원주환경청으로부터 하천점용허가를 받았으며 내년 예산에 7억 원을 반영하여 화장실, 개수대, 쓰레기 집하장을 설치하고 진입로를 확장 및 신규로 개설할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하늘재 일원 연계 관광 활성화입니다.

하늘재와 관련된 문헌을 바탕으로 온달과 김춘추, 마의태자와 덕주공주 등의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힐링걷기, 역사여행 등 하늘재 활성화 프로그램을 발굴 하기위해서 문경시와 공동용역을 추진한바 있습니다.

금년 하반기에는 문경시와 공동으로 명사초청 걷기행사를 계획하였으나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시행하지 못했습니다.

내년에는 이야기 해설판 및 편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며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해서 방문객들에게 하늘재를 널리 알려 역사·문화·자연을 느낄 수 있는 명품길 조성에 힘을 쓰겠습니다.

다음은 탄금호 금가권역 수변경관 자원화입니다.

금가권역 수변자원을 관광자원화 하기 위해 이색 경관요소, 야간 경관 등 아름답고 걷고 싶은 수변경관길 조성을 위한 기본구상 용역을 9월에 완료하였습니다.

지금 환경부에서 K-water와 추진하고 있는 충주댐 탄소중립 참여형 스마트댐 효용증진 사업의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12월 1일 날 공고가 되었습니다.

금가권역의 원활한 사업추진과 향후 국비확보를 위해서 우리 시의 용역결과를 환경부 기본계획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277페이지, 충주호 출렁다리 설치사업입니다.

수자원공사의 상생협력사업비 60억과 시비 36억을 들여 심항산과 태양산을 잇는 331m길이의 출렁다리와 산책로, 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지난 6월 8일 시민설명회를 거쳐 심항산에서 태양산을 잇는 노선으로 결정하게 되었고 7월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용역을 완료하였습니다.

2022년 당초예산에 실시설계비 7억 원을 반영하여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78페이지, 관광홍보마케팅 및 체험관광 활성화입니다.

금년의 관광홍보 마케팅은 코로나 시대에 맞춰 온라인 매체 활용에 집중하였습니다.

대형 유튜버들을 활용한 충주 홍보 컨텐츠 제작으로 수주팔봉, 중앙탑공원 등 충주의 대표 관광지들을 노출시켜서 유튜브 조회수 총 115만 회를 기록하였으며 충주시립우륵국악단과 함께한 충주 관광지 홍보 영상을 댓글이벤트와 연계해 총 39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였습니다.

충주 체험관광센터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주춤했던 감성투어, 자전거대여소, 의상대여소 등 체험프로그램을 점차 활성화해 나가고 있으며 금년 8월에는 셀프 스튜디오를 오픈하는 등 체험프로그램을 확대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79쪽, 야간관광 및 힐링‧웰니스 테마관광 육성입니다.

탄금호 일원은 야간경관 기본계획에 의거 2018년부터 단계적으로 경관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우륵대교 경관조명을 6월에 준공하였고 충주호 체험관광지 수변정비 사업을 통해 무지개길부터 탄금호 물놀이장까지 도로변의 잡목제거, 수목 및 초화류 식재 등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내년에는 먼저 중앙탑공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두운 금가권역을 중심으로 야간경관을 확대해 나가고 앞서 설명드린 환경부 용역에 우리 시 계획이 반영되어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테마여행 10선 사업입니다.

2017년부터 5년간 충주, 제천, 단양, 영월 4개 시군이 연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가 마지막 연차 사업입니다.

금년에는 관광업계 관계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카페 활용 홍보책자 배부, 중앙탑 공원 유튜버 버스킹 촬영 등으로 관광홍보에 집중하였습니다.

내년 1년간 사업연장을 통해 4개 시군이 협업하는 공동홍보 사업에 참여하여 연계 관광홍보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 구축입니다.

2019년부터 3년간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 사업도 올해 종료되는 사업입니다.

금년에는 중앙탑, 비내섬, 활옥동굴 등이 연계된 웰니스관광 상품을 300여 명이 체험하였고 몸쉼맘쉼의 날을 통한 웰니스 랜선여행, 서포터즈 운영 등을 통해 주요관광지 SNS 홍보 등 웰니스 이미지 구축 홍보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다음은 281쪽, 목계솔밭 캠핑장 조성 사업입니다.

수려한 자연환경을 지닌 한강 장천지구 목계솔밭에 사이트 171면의 캠핑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금년 8월 충청북도 지방재정 투자심사가 통과되어 10월에 착공을 하였습니다.

내년 상반기에 운영조례를 제정하고, 내년말 위탁운영자 선정 및 개장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더불어 지역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로컬푸드 매장 운영 등을 지역과의 상생부분도 고려하겠습니다.

다음은 282쪽, 관광지·공원 시설개선 및 정비입니다.

세계무술공원과 중앙탑공원은 많은 시민 및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대표 휴식공간으로 노후시설 보수, 조경관리, 환경정비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중앙탑 공원은 보행동선 개선,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 등으로 모든 방문객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원으로 정비하고 있으며, 무술공원은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시설 개선에 중점을 두어 물놀이터 샤워실 및 탈의실 설치하고 나무숲놀이터 낙하방지네트 설치하였습니다.

현재는 라바랜드 리모델링을 진행 중에 있으며 내년 2월 준공 예정입니다.

또한 수안보 지역에는 족욕길, 하이스파 등 대표 관광시설 및 온천이용 업소에 대한 안정적인 온천수 공급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족욕길은 6월에 벚나무 전지작업 및 온천족욕길 안내석 주변의 잔디식재를 하였으며 하이스파는 노후된 천장을 8월에 교체하였고 빗물누수로 인한 방수공사를 10월에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안정적인 온천수 공급을 위해서 대림호텔에서 온천수 저장탱크 구간 170m의 노후관로 교체공사를 8월에 완료하였으며 10월부터는 안보리 일원의 신규온천공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관광과 소관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곽명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조중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중근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275페이지, 금가숯가마 관광사업 이게 진행이 지금 어디까지 돼 있죠?

설계중인가요?

○ 관광과장 신기섭

지금 실시설계용역 중에 있습니다.

조중근 위원

그때 당시에 이게 토지매입금이 얼마였죠?

제가 기억을 잘 못해서.

○ 관광과장 신기섭

26억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중근 위원

26억 정도죠?

○ 관광과장 신기섭

네.

조중근 위원

저한테 매입, 여기에 관련된 서류 있잖아요?

○ 관광과장 신기섭

네.

조중근 위원

매입가격, 하는 서류있잖아요, 관련 서류.

그것 좀 따로 주실 수 있죠?

○ 관광과장 신기섭

네, 알겠습니다.

조중근 위원

그것 좀 주시고요.

저번에 탄금호 금가권역 수변경관 관광화사업 용역을 했어요.

저희도 가봤었는데 우리가 푸른도시과, 지방정원 탄금호 그쪽일대 지방정원 계획이 있잖아요?

○ 관광과장 신기섭

지방정원.

조중근 위원

지방정원 만드는 거.

○ 관광과장 신기섭

그거는, 지방정원에 하는 거는 무술공원 쪽.

조중근 위원

네, 무술공원 쪽하고.

○ 관광과장 신기섭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조중근 위원

저는 이게 예산이 190억 정도 엄청 많이 들어가는 것이고 큰 효과를 보기에는 되게 어려울 거라고 보여지는 사업인 것 같아요.

요역은 내용은 좋지만 이걸 해놨다고 해서 충주시의 엄청 이게 관광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은 조금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부서하고도 협약을 했으면 좋겠어요, 다른 부서하고.

○ 관광과장 신기섭

지금 금가권역 말씀하시는 거죠?

조중근 위원

네.

○ 관광과장 신기섭

말씀하신 대로 다른 부서하고 협의는 하겠는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환경부에서 K-water하고 같이 탄소중립참여형 스마트댐 효용증진 사업이라고 해서 지금 금년도에 낙동강, 금강, 충주댐을 해가지고 용역을 발주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그런 계획이 있기 때문에 저희 충주시에서도 그 용역을 중앙정부의 용역에 내년에 내용을 담아서 내후년부터라도 그 용역용으로 해가지고 금가권역을 좀 관광활성화나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을 국비를 지원받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중근 위원

이번에 예산 또 올라왔죠?

○ 관광과장 신기섭

아, 이번에 올린 거는 일단은 이쪽 중앙탑 쪽에는 야간경관으로 빛이 많은데 상대적으로 중앙탑에서 맞은편 금가 쪽을 봤을 때 골프장 그 위쪽으로 너무 껌껌해서 지금 너무 어둡게 되고 상대적으로 그런 민원도 있었고 그래서 1억 정도 일단은 야간경관을 위해서 1억 정도 반영을 했습니다.

조중근 위원

그러니까요, 이게 용역을 했으면 그게 나와야지 나오고 나서 뭐를 하는 게 맞지, 어둡고 껌껌하다고 해서 또 야간 조명을 또 하는 것은 저는 아니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우선 이거를 먼저 하고 싶다, 이런 뜻인 것 같은데.

○ 관광과장 신기섭

네, 맞습니다.

그러니까 환경부에다가는 그런 국비지원을 요청을 하지만 사업비가 워낙 크고 199억 정도 되거든요, 그래서 우선적으로 선제적으로 우리는 야간조명이라도 1차적으로 시에서 먼저 해보자, 그런 의미로 담았습니다.

조중근 위원

그건 예산심의 때 다룰 얘기지만 저는 조금 아닌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우리가 대한민국 테마 100선하고 웰니스 이게 올해 사업이 마감이 되잖아요?

○ 관광과장 신기섭

네.

조중근 위원

이게 마케팅업무부서 담당인가요?

○ 관광과장 신기섭

아닙니다.

조중근 위원

아니에요?

○ 관광과장 신기섭

이거는 기획팀, 주무팀에서 했습니다.

조중근 위원

그러면 이게 사업이 올해 끝나면 이 사업은 내년부터는 그냥 안 하는 게 되는 거잖아요, 지원이 없으니까.

○ 관광과장 신기섭

그래서 아까 설명드린 대로 1년 좀 연장을 해서 4개 시군이 충주, 제천, 단양, 영월인데 이거를 그냥 종료시키기보다는 자치단체에서 조금 더 저희가 내년에 한 1,500만 원 정도 예산을 반영해서 올렸는데요, 그래서 4개 시군하고 국비 포함해서 한 1억 4,000만 원 정도 해서 1년 정도 연계사업으로 한번 더 했으면 좋겠다, 그런 이유가 있어서 충주도 같이 참여하는 것으로 얘기가 되고 있습니다.

조중근 위원

얘기가 되고 있는 거예요, 어떤 결론이 난 거예요?

○ 관광과장 신기섭

일단 1차적으로 협의가 돼서 내년도 예산에 1,500만 원 반영을 했습니다.

조중근 위원

될 것으로, 그러니까 잘되면 하겠다는 예산을 세우셨다, 그 말씀이신 거죠?

○ 관광과장 신기섭

위원님들께서 물론 협조를 해주셔야겠지만 저희도 저희 단독사업 같으면 모르겠는데 4개 시군이 연계를 하고 또 문체부에서도 그거를 4개 시군이 들어갔을 때 국비도 지원해 준다고 해서 금액도 많은 것도 아니고 1,500만 원 정도 되니까 기 해오던 사업인데 1년 연장을 하자고 4개 시군이 회의과정에서 나온 얘기라서 다들 하기로 해서 저희도 같이 참여하게 됐습니다.

조중근 위원

네, 우리 물놀이장 운영이 관광과 소관이잖아요?

탄금호 물놀이장.

○ 관광과장 신기섭

네, 맞습니다.

조중근 위원

이게 운영이 언제까지였죠, 올해인가요, 마감이?

○ 관광과장 신기섭

지금 저거 말씀하시는 거죠?

조중근 위원

위탁운영.

○ 관광과장 신기섭

위탁이 내년 말까지 돼 있습니다.

조중근 위원

아, 내년 말이에요?

그때 이거 위탁 어떻게 하신다고 했죠, 그 다음에는?

○ 관광과장 신기섭

원래 이게 탄금호물놀이장이 금년도 상반기에 마감이 됐는데 재위탁을 하면서 3년 연장을 운영자가, 아시겠지만, 코로나나 이런 것 때문에 많이 적자가 있다고 해서 연장을 해달라고 했는데 저희 시 입장에서는 의원님들 의견이나 시민들 의견을 들어서 이게 그분한테 계속 가는 것보다는 어떤 시설관리공단이나 좀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게 좋겠다고 그러는데 그분의 입장도 있고 저희가 지금 당장 올해 4월부터 시설관리공단으로 넘길 입장이 아니라서 연장을 1년 6개월만 해준 겁니다, 내년 말까지만.

그래서 내후년부터는 시설공단으로 넘기는 게 저희들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중근 위원

위탁을 해줬어요, 다시 연장을?

○ 관광과장 신기섭

1년 6개월 연장해준 겁니다, 그러니까 내년 말까지.

조중근 위원

그거 의회 동의는 없어도 되는 거예요?

○ 관광과장 신기섭

죄송합니다.

그것까지는 확인을 못 했는데, 저희가 없어도 되는 거로 알고 있었는데.

○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기홍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위탁을 한 게 아니고요, 사용수익허가.

○ 관광과장 신기섭

네, 죄송합니다.

조중근 위원

사용수익허가를 내준 거예요?

○ 관광과장 신기섭

네.

조중근 위원

설명을 좀 드리시지, 그래도 미리.

○ 관광과장 신기섭

죄송합니다.

조중근 위원

1년 6개월을 해주셨다?

그다음에 이제 체험관광센터가 재단으로 편입이 됐잖아요?

○ 관광과장 신기섭

네.

조중근 위원

근데 지금 우리 마케팅팀에서도 일정부분 또 이 체험관광센터에 대해서 또 업무를 보고 있어요, 그렇죠?

○ 관광과장 신기섭

이제 주업무는 그쪽에서 하는데 우리 마케팅팀에서는.

조중근 위원

그러니까 주업무, 분리가 어떻게 돼 있는 거예요?

그쪽하고 재단하고, 주업무라는 개념이 그쪽에 줬다는 게 어디까지를 줬고 우리 마케팅팀에서 하는 거는 어느 부분이고 그거를 좀 설명을 해주실래요?

○ 관광과장 신기섭

지금 재단에다가 사실상 업무는 다 넘어가있는 거고요, 마케팅팀에서는 저희 관광과에서 소관 사항이다보니까 전체적인 컨트롤이나 운영되는 상황을 점검하고 같이 동조하는 거지 실제 업무는 재단에서 하고 있습니다.

조중근 위원

예산이 별도 올라온 게 있잖아요, 그렇죠?

○ 관광과장 신기섭

어떤 부분.

조중근 위원

체험관광센터, 관광과에서.

○ 관광과장 신기섭

그거 체험관광센터 단독으로 올린 게 아니고요, 그쪽에 저희들이 주는 사업비만 올라간 거죠, 사업비.

조중근 위원

그러니까 관광과에서는.

○ 관광과장 신기섭

네.

조중근 위원

그러니까, 제가 봤을 때는 그때 당시에 체험관광재단을 만들려고 했는데 안 돼서 돈을 받고, 게스트하우스 돈을 받고 뭐 하는 그거 문제가 있어서 그쪽으로 재단으로 넘긴 거잖아요?

○ 관광과장 신기섭

네.

조중근 위원

근데 약간 제가 봤을 때는 업무가 이게 이원화 돼 있다, 라는 느낌이 있거든요?

그렇게 운영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있어서 재단하고 협의는 잘 돼요?

○ 관광과장 신기섭

네, 업무협약은 잘되고, 협의는 서로 잘되고 있고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실제 업무추진은 체험관광센터에서 하고 있고요, 저희 관광과 소관이다보니까 저희가 관여를 해서 업무를 챙긴다는 그런 차원인 거지 실제 업무는 체험관광센터에서 다 하고 있습니다.

조중근 위원

그러니까요, 지금 여기 자전거대여소, 의상대여소, 게스트하우스는 거기서 하잖아요?

○ 관광과장 신기섭

네.

조중근 위원

셀프스튜디오.

○ 관광과장 신기섭

그것도 다 거기서 하고 있습니다.

조중근 위원

그러니까요, 제가 지금 헷갈려서 이런 거를 그쪽에서 하고 있는데 우리 관광과에서는 그럼 이 부분을 어떤 일을 하고 계신 건지 그게 조금 명확하지 않아서, 업무.

○ 관광과장 신기섭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시설, 어차피 관광센터에서는 실제로 일을 하는 거고 저희 같은 경우는 사업비 같은 거 올린 게 있었거든요.

올해 같은 경우에 셀프스튜디오 만드는 거, 그런 시설비 같은 것은 저희 관광과 예산으로 올려가지고 시설을 해주고 실제 운영은 체험관광센터에서 하는 겁니다.

조중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곽명환

정용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용학 위원

정용학입니다.

과장님, 저는 276페이지고요, 수주팔봉 권역 관광개발 관련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사실은 저희가 차박총량제를 둔 이유는 아마 상수원보호구역 근접해 있어서 일부 차량을 총량제로 줬는데요.

이런 시설을 저희들이 시설을 갖춤으로써 어떤 문제가 생기냐면 저는 상수원보호구역이 사실은 되게 근접권에 있어요.

아마 다리부터 3km 안인데, 저희들이 단월정수장 자체가 현대화사업하면서도 여러 가지 물부족현상이 일어나는 부분이 있잖아요?

이 팔봉권역을 관광개발로 함으로써 아예 저희가 편의시설까지 제공을 하다보면 거기에 발생되는 쓰레기부분이 좀 강으로 흘러내려가는 쓰레기 부분은 어떻게 해소하시려고 하시는 건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 관광과장 신기섭

말씀하신 어려운 부분인데요, 위원님뿐만 아니라 박해수 위원님, 여러 위원님들이 걱정을 하시고 저희도 사실 그런 부분의 우려가 있는데요, 그나마 저희들이 그런 이유 때문에 사실상 차박총량제도 도입을 한 거고요.

저희들이 일선에 많이 나가보니까 예전처럼 무단으로 쓰레기를 버리든가 이런 사람들은 의외로 많지 않더라고요, 요새 클린캠페인 해가지고 차박하시는 분들도 많이 의식들도 올라가셨고, 그래서 대신 모이는 쓰레기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가 집하장을 따로 만들면서 치우고 있고요.

유료화 관계를 자꾸들 말씀을 하시는데 예전에 자연발생유원지 같은 게 조례가 있다가 폐지가 된 적이 있습니다.

다른 방식의 어떤 쓰레기를 치울 수 있는 비용징수, 이런 거를 한번 중점으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정용학 위원

우리가 쓰레기가 강 하류로 유출되는 거를 방지하는 부분은 별도로 설치한 게 있어요?

○ 관광과장 신기섭

그건 없습니다.

정용학 위원

그런 부분도 좀 설치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 관광과장 신기섭

어떤 말씀이신 건지.

정용학 위원

예를 들어서 쓰레기가 강하류로 흘러내려갈 수도 있잖아요, 강물.

우리가 예를 들어서 기름이 유출되면 기름유출을 방지하기 위해서 유출방지를 위해서 설치를 하잖아요?

○ 관광과장 신기섭

글쎄 그것까지는, 하여튼 우려하시는 거는 알겠는데.

정용학 위원

차박하시는 분들이 인식개선이 많이 좀 좋아졌다고 하더라도 버려지는 쓰레기들이 강을 통해서, 우리 상류를 통해서 하류로다 물이 단월정수장 쪽으로 흘러내려올 수도 있잖아요, 플라스틱, 아니면 여러 가지 쓰레기들이 내려올 수가 있는데 그걸 유출을 방지하는 시스템을 설치한 게 있냐고요.

○ 관광과장 신기섭

그 시설은 없습니다.

정용학 위원

그런 부분도 좀 감안하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 관광과장 신기섭

하여튼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검토해 보겠습니다.

정용학 위원

전체적인 거를 다 쓰레기를 거를 수는 없다고 하지만 우리가 어떤, 갑작스레 어떤 유해물질이 들어섰을 때 기름 같은 경우 특히 더 이상 번지지 않게끔 설치하는 일들이 있잖아요, 지금 명칭을 제가 정확하게 알지 못해서 말씀드리는 건데 그런 거라도 상수원보호구역 위에다 설치를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 관광과장 신기섭

지금 제가 기술적으로 잘 모르겠는데 하여튼 말씀하신 부분을 한번 전문가들이나 상의를 해보겠습니다.

정용학 위원

그런 부분도 감안하셔야 될 거 같아요.

그게 사실은 크게 비용이 들어가는 것도 아닌 거로 알고 있거든요.

안전총괄과나 이런 데 보면 우리 하천에 물 흐를 때 어떤 유해물질이 들어왔을 때는 바로 설치하더라고요?

○ 관광과장 신기섭

알겠습니다.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정용학 위원

그런 부분도 설치를 해야 될 것 같아요.

거기 우리 상수원보호구역인데 자꾸만, 우리 거기로도 그 물을 드시는 분들도 많잖아요, 충주 시내에도.

40% 넘는 거로 알고 있는데, 한번 잘 좀 챙겨보세요.

○ 관광과장 신기섭

알겠습니다.

정용학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곽명환

최지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지원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 충주체험관광센터, 우리 충주에서는 뭔 관광체험을 하나요, 과장님?

○ 관광과장 신기섭

어떤 말씀하시는 거죠?

최지원 위원

충주체험관광센터, 우리 충주에서는 관광으로 해서 체험을 뭐를 하는지?

○ 관광과장 신기섭

지금 저희가 체험관광이라는 게 농가체험도 있고요, 체험관광지가 지금 50여 개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체험관광센터를 통해서 신청을 하면 본인들이 프로그램을 하면 농가나 체험관광지를 순회하면서 몇 군데 묶어서 프로그램을 짜는 겁니다.

그 체험관광지가 저희가 한 50개 정도 있거든요, 관내.

최지원 위원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냐면, 수안보 수안수화장품 잘 알고 계시죠?

수안수 화장품.

○ 관광과장 신기섭

네.

최지원 위원

이거가 지금 어느 정도 판매되는지 알고 계시나요?

○ 관광과장 신기섭

죄송합니다.

그거는 좀.

최지원 위원

모르시죠?

제가 수안수화장품, 우리 온천물로 만든 화장품이잖아요?

그래서 정말 화장품이 지금 잘 판매되고 있는데 제가 의원을 하면서 영동 포도와인도 견학을 했고 저번에는 보령 머드축제도 제가 다녀왔습니다.

가보면 정말 관광의 엄청난 활력이 넘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수안보에서 온천으로 만든 화장품, 이런 거를 정말 우리 자체에서 시에서 국비나 도비, 시비를 어떻게 하든 예산을 고려하셔가지고 체험장을 만들어서 수안보를 오신 관광객들이 체험을 하고 화장품을 사갈 수 있는 그런 거를 좀 해볼 기회, 이런 거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관광과장 신기섭

지금 말씀하신 대로 어쨌든 지역의 농산품이나 지역 특산품이든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수안수 화장품에 대해서는 좀 생각을 안 했었는데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센터나 어디든 판매할 수 있으면 그 관계를 업체하고 같이 얘기를 해봐서 가능하면 할 수 있는 방안을 한번 강구해 보겠습니다.

최지원 위원

보령 머드축제 같은 경우에는 지금 이제 축제를 넘어 박람회를 내년도에 개최를 한답니다.

그래서 우리 충주도 어떤 축제가 됐든 제대로 된 하나 축제를 해서 축제를 넘어 박람회, 이런 것도 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 수 있게끔 과장님께서 신경써 주시고요.

○ 관광과장 신기섭

알겠습니다.

최지원 위원

또 우리 충주문화, 중원문화재단, 이게 문화재단입니까?

관광하고 같이.

○ 관광과장 신기섭

같이 하는 겁니다.

최지원 위원

같이 하는 건데, 보령 같은 경우에는 보령축제재단이라 해서 직원이 한 열 분 되더라고요.

그런데 거기는 처음에는 시 관광과에서 다 주도적으로 이거 활성화될 때까지 해서 내년서부터, 올해서부터 재단에서 이제 운영을 한다는데 엄청난 관광효과, 또 경제효과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도 우리도 이게 문화재단 하면 역사적인 거잖아요, 근데 관광재단을 따로 충주도 관광의 정말 가볼만한 곳, 또 관광의 중심지로서 많은 발전이 있을 것 같은데 이런 것도 관광과에서 재단을 관광재단도 설립할 수 있는 그런 것도 생각할 필요가 있지 않나,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 관광과장 신기섭

예전에 그렇게 시도를 했다가 재단하고 이제 지금 아직은 시기상조다, 해서 지금은 문화재단하고 합쳐져 있는데 관광사업장이나 말씀하신 대로 행정적으로 확대가 되면 별도로 분리도 가능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지원 위원

과장님, 이게 문화재단이면 문화에만 신경쓰지 관광하고는 등한시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관광재단, 이런 것도 우리가 시에서는 이제는 만들어서 전문적으로 가줘야, 가야되지 않느냐,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 관광과장 신기섭

알겠습니다.

최지원 위원

검토해봐 주시고 늘 충주 관광에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관광과장 신기섭

알겠습니다.

○ 위원장 곽명환

박해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해수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몇 가지만, 수주팔봉, 목계솔밭, 단월강변, 이거 10년 전부터 사실 제가 캠핑의 원조격으로 했는데 이번에는 적극적으로 잘하신 거예요.

이 수주팔봉 같은 경우는 드론으로 촬영했을 때 최고 600대가 넘었었어요, 우리 시에서 선제적으로 해서 일단 막고, 법적으로 완전히 막을 수 없으니까 총량제로 바꾸셨는데, 지금 다른 지역은 이렇게 합니다.

지금 전원 수주팔봉 같이 돈을, 입장료를 못 받을 때는 쓰레기봉투를 입장료에 1만 원 정도를 받습니다, 따로 보편적으로.

그 지역주민들이 쓰레기봉투 1만 원에 파는 대신에 이 사람들이 쓰레기, 우리 쓰레기봉투에 넣은 거를 수거를 해요, 동네에서.

그러니까 1만 원에 판 거에 대해서 한 장에 1만 원이죠, 1만 원에 대해서 그 사람들은 놀러와서 쓰레기를 거기다 담아놓고 주민들이나 일자리형태 사람들이 그거 회수를 하고 이런 식으로 오래전부터 했었어요, 한 5년 전부터.

우리도 너무 법규에 얽매이지 말고 그렇게 안 하면 할 수가 없습니다, 할 수가 없고 이게 또 트랜드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전에는 카라반이나 캠핑카 위주로 가면 카라반이나 캠핑카는 사실 그 안에 조리시설이나 화장실이 있기 때문에 쓰레기가 별로 많이 나오지 않아요, 사실은.

근데 지금은 캠핑이 오직 캠핑으로 텐트를 치다보니까 가령 삼겹살을 구워먹어도 밖에서 구워먹고, 이런 삼겹살이나 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제재를 해야 돼요.

충분히 지금 목계솔밭 같은 경우는 지금 사이트당 하나에 수도하고 전기가 들어온다는 얘기잖아요?

○ 관광과장 신기섭

그렇습니다.

박해수 위원

이런 데는 보편적으로 3만 원을 받습니다, 하루에.

하루에 3만 원을 받아요. 각 사이트에 수도하고 전기가 됐을 때는.

그리고 지금 수주팔봉 같은 경우는 전체적으로 화장실하고 세면장만 갖추죠, 이런 데는 한 2만 원 정도 받거든요, 여기가 법규적으로 안 되면 그 동네 청년회나 노인회를 통해가지고 쓰레기봉투를 매각한다거나 아니면 또 하나가 뭐냐면 충주사랑상품권을 파는 거예요.

들어올 때 한 5만 원이나 3만 원 정도 충주사랑상품권, 왜 이게 필요하냐면, 이게 바뀐 게 이겁니다.

전에는 카라반 같은 경우는 앞에서 끄는 차가 끌고 와가지고 정박을 시켜놓고 앞에 차를 가지고 충주시내 관광을 하고 충주시 시장을 활용하고 했는데 지금은 자동자 차체에다가 텐트를 쳤기 때문에 못 움직이죠?

음식을 다 싸온다는 얘기예요.

그럼 이분들 왔다가 쓰레기만 버리고 우리는 이게 바뀌었기 때문에 여기에 우리가 선도적으로 하려면 충주사랑상품권을 입장료 대신 5만 원을 갖다가 의무적으로 구입, 구매를 한다든가, 이건 뭐냐면 상품권을 구매를 함으로써 충주사랑상품권은 충주에서만 쓸 수가 있으니까 이렇게 유도를 하는 것도 방안이 있습니다.

그래서 방법은 많이 있어요.

방법은 많이 있고, 단 하나 목계솔밭이나 이제 170석으로 해가지고 한 60억 이상 들어가니까 저는 관광도 이제 좀 바뀌어야 된다고 봅니다.

전에는 충주시를 알리는 데만 급급했어요.

저도 수주팔봉, 목계솔밭 굉장히 외지에다 했지만 이제는 바뀌었습니다.

이젠 충주사람들이, 충주 시민들이 먼저 혜택을 봐야 돼요.

충주시에서 작은 집에서 살고 있으면서 주말 하루라도 넓은 대자연하고, 그걸 누가 하냐?

충주시에서 시민의 세금으로 만든 것을 충분히 활용을 해야 돼요, 결론은 뭐냐, 단순히 충주에 여행오는 게 아니란 얘기죠, 이제 앞으로는, 충주에 살면 이 모든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쪽으로 관광의 트랜드가 바뀌어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아까 이거는 여기하고 별개지만, 아까 체육과에도 언급을 했어요.

수안보에 스키장 있죠?

스키장 산에 얼마전에 우리나라 한국활궁업체회장, 진글라이더 대표 해서 저하고 셋이 올라가봤어요.

결론이 뭐냐, 여기는 되겠다, 지금 2020년도 버킷리스트 1위가 패러글라이딩이었거든요?

제가 30년 전에 할 때는 그때는 취미였지만 지금은 패러글라이딩 한번 체험하는 데 8만 원입니다.

8만 원에 카메라까지 하면 11만 원인데 충주에 이런 활공장이 있다는 것도, 근데 이제 이게 그전에는 왜 없었냐, 이유는 하나예요.

기상이 바뀌었어요, 편서풍지역이라 1년에 70% 이상이 서풍이 들어왔거든요, 지구의 기류가 바뀌었는지 모르겠어요, 작년하고 올해 보니까 동풍이 70%로 바뀌었어요.

그러다보니까 전체적으로 전국 활공장들이 방향이 틀어졌습니다.

근데 제가 올라가봤어요, 그랬더니 여기는 동풍이거든요?

최고로 조건이 좋다, 그리고 막상 올라가서 보니까 그렇게 크게 시설 손댈 것도 없어요.

그럼 지금 수안보 같은 경우에 전국에 있잖아요, 문경이 그랬고 제천, 단양, 제가 이런 데 활공장 맨처음에 만들 때 다녔던 사람입니다.

된 데치고 성공 안 한 데가 없어요.

그럼 수안보 같은 경우는 뭐가 좋냐, 여기 교육장으로 활용하면 보통 전국의 클럽에서 교육장으로 하려면 30명 이정도 오면, 주말에 1박 2일로 와요, 교육은.

토요일 날 왔다가 일요일 날 갑니다, 그럼 최소한 200명, 100명씩이 수안보에서 먹고자고 하면 이보다 더 큰 관광 있잖아요, 역대 축구 이런 거 저리가라예요.

그래서 이거는 체육과하고 저도 이걸 불과 1년을 기다렸는데, 1년 동안 풍향도 체크하고 최종 내린 결론입니다.

그래서 여기 우리 두 분, 최지원 위원님하고 김헌식 위원님 계셔가지고 이 말씀 드리는 거예요.

수안보에 이거 하면 큽니다.

그런데 한번 여기에 대해서 좀 더 관심을 가지시고 두 분 위원님도 계시고 이 자리에서 말씀을 드렸거든요?

한번 해보면 됩니다, 이거.

관심을 가져주세요.

이상입니다.

○ 관광과장 신기섭

알겠습니다.

○ 위원장 곽명환

김헌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헌식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 박해수 위원님이 관광, 수안보를 위해서 관심 가진 거에 대해서 지역구 의원으로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데, 스키장이 보면 바닥이 4만 8,000평이 개인 거 아닙니까, 그렇죠?

○ 관광과장 신기섭

네.

김헌식 위원

그래서 그거를 투자를 하려는 사람은 많은데 옛날에 스키장 할 때 지금 팔아놓은 거 있잖아요, 스키회원들한테.

그게 재판에서 해결이 안 돼요, 지금도.

그래가지고 누가 대들래도 대들 수가 없어요.

그거 땅주인 아시죠?

음성 있는데, 원래 영풍사람인데, 박사장이라고, 그게 해결이 됐으면 벌써 다른 거도 유치를 많이 하는데 그게 해결이 재판에서 얼른 나와야 하는데.

그거 좀 한번 알아봐주시고.

○ 관광과장 신기섭

알겠습니다.

김헌식 위원

그게 해결이 됐으면 우리 위원님 얘기한 거 같은 것도 서로 유치해서 관광은 연계관광이니까 신경써 주시고 저는 두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하늘재, 재작년에 지금 우리 충주시장님하고 문경시장님하고 같이 통일걷기대회를 한번 했잖아요, 그렇지?

○ 관광과장 신기섭

네.

김헌식 위원

그래서 협약을 맺었죠?

○ 관광과장 신기섭

맞습니다.

김헌식 위원

그래서 한번은 문경에서 하고 한번은 충주에서 해가지고 연합해서 같이 하늘재 통일걷기대회를 하자고 건배제의까지 한 기억이 나는데, 보면 옆에도 대광사 가는 데 절터가 있죠?

돌 같은 거 쭉 빈터가, 그거 언제까지 그렇게 놔둘거며, 세계사를 복원을, 불가사의에도 한번 티비에 나왔습니다.

돌부처님이 천년이 넘었지만 부처님의 얼굴, 존안, 존안이라고 하죠?

존안이 누가 닦지도 않는데도 이끼도 안 끼고 뽀얗잖아요, 그렇죠?

충주의 불가사의가 유일하게 저는 세계사 돌부처님으로 아는데 또 6.25때는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거기가.

나라에 큰일이 있을 때는 부처님도 존안의 눈에서 눈물이 난대요.

이런 스토리를 만들어서 우리가 관광이 없는 것도 만들어서 스토리를 만드는 건데, 지금 제천에 봐요, 서로 우륵이 또 고향이 제천이라고 얘기를 하고 있잖아요, 그렇지?

그렇게 계속 가면 그게 나중에 10년, 20년 되면 제천이 또 뺏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사실이 있는 거니까, 이걸 용역을 해가지고 문화재에다가 복원을 할 수 있도록, 그 밑에도 보면 저는 거기 미륵리지만 그아래 지역은 또 석문동이에요, 석문.

또 그 아래는 대사입니다.

역사도 이래보면 그 아래서부터 정말 큰절이 있었지 않나, 저는 이렇게 생각도 하고 정말 마이태자하고 덕주공주가 신라가 패망하면서 금강산을 가면서 눈물을 흘리면서 통일을 기원했어, 대개 부처님들은 북향은 안 보는 건데, 유일하게 대한민국에서 북향을 바라보는 부처님은 수안보 세계사입니다.

이렇게 뜻이 있고 역사가 있고 정말 관광스토리도 만들 수 있는 건데, 스토리텔링을 잘 만들어서 관광에 최고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과장 신기섭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금년도에 문경하고 용역한 게 주된 내용이 하늘재 관련해서 옛날 고서나 이런 거 다 전문가한테 해서 한 15개 정도 스토리텔링을 만들었습니다.

김헌식 위원

그리고 김연아 나무도 있고 또 세면포장도 유일하게 없는 데가 2관문, 3관문 하늘재니까 어떻게 보면 북향을, 저는 그 생각도 나요.

옛날에 노태우 대통령이 6.29 선언할 때 6월 27일인가 8일날 신문에 보면 북향을 바라보는 유일한 부처님 수안보 미륵리에 있기 때문에 자기가 당선되면 통일원을 수안보에 만든다고 신문에 있습니다.

그렇게 하여튼 역사, 국가에서도 관심을 갖고 통일을 바라보는 부처님이니까 잘 포장을 해서 스토리를 만들어서 충주관광에 한 축을 만들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과장 신기섭

알겠습니다.

김헌식 위원

그리고 또 하나, 제가 6대인가 7대 때 제주도를 갔어요.

제주도 견학을 우리 위원님들이 가니까 제주도를 명성황후마냥 조감사 애틋한 사랑의 이야기입니다, 조광사라고.

한번 과장님이 도청에, 제주도 도청가서 배워가지고 정말 ‘제주도’ 하면 명성황후가 아니라 조감사 해가지고 세종문화회관에서도 공연을 합니다.

그래서 가묘도 있어요, 가묘도.

수안보에서 왔다고 하니까 수안보에 양한방통합의료센터 바로 뒤에 축구장 내려가다보면 묘 있죠, 길에서 보이잖아요.

그게 조감사 묘예요.

그래서 그거를 묘를 제주도에 달라고 얼마나 부탁을 하던지 도청직원들이, 이 좋은 우리 조감사 애틋한 사랑 얘기가 제주도에서는 아주 전설이에요, 전설, 1등.

그래서 처갓집이 대한보에 축구장 있는 동네, 마지막 순직을 처갓집에 와서 하셔가지고 바로 통합의료센터 뒤에 묘를 대한보 사람들이 해놓은 건데, 없는 것도 만드는 건데, 사실 있는 조감사 묘니까 이것도 잘 스토리를 해가지고 연계 관광지로 할 수 있도록 이것도 용역을 만들어가지고 관광지 발전으로 과장님께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과장 신기섭

알겠습니다.

김헌식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곽명환

과장님, 아까 중계도로 설명해 주시죠.

○ 관광과장 신기섭

중계도로가 아까 체육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시설물 관리가 체육과에 있었는데 초기에는 저희 체육과에서 관리를 해서 난간이 나갔다고 해서 저희는 안 했다가 저희 국장님께서 체육과에서 당장 하려고 하니까 그쪽 업체하고 그런 문제가 있어서 어떤 조치를 해야 되는데 체육과도 예산이 없고 사실 저희도 그거에 대한 예산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임시로 간단하게 할 거냐, 그런 얘기를 하다가, 저희가 충주체험관광지 조성사업이 금년도에 시행 중에 있는데 그 사업비를 조금 변경을 시켜서 일단 급한대로 그거를 하자고 해서 저희들이 11월 초에 그 내용을 받아서 설계변경을 시켜서 임시로 할 게 아니라 지금 기존에 돼 있던 데는 민원이 들어오니까 너무 돌아간다는 얘기가 사실 그동안 많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민원도 해소할겸, 이왕 할거면 제대로 하자고 해서 설계를 완료했고요.

지난주 일요일 날 작업을 시작을 해서 아마 한, 이달 말 경에는 완료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른 걸 우선해서 그걸 먼저 하라고 업체에 부탁을 한 상태입니다.

○ 위원장 곽명환

알겠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시죠?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관광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평생학습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추진실적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평생학습과장 이은섭

안녕하세요?

평생학습과장 이은섭입니다.

평생학습과 교육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행정복지위원회 곽명환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평생학습과 소관,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86쪽,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 환경 구축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학습을 위해 시스템을 구축하고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기능을 개선하여 모바일 환경에서의 평생학습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자발적 학습문화 조성을 위해 평생학습동아리 연합회를 재구성하고 지역사회 공헌 활동 활성화를 위해 융합·창조 동아리사업 6개를 운영하여 한단계 성장한 학습모임을 추진하였습니다.

또 평생학습 기관·단체간 학습 공유를 위해 평생학습 강사 역량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코로나 방역과 지역 시설 활용을 위해 분산 개최한 제4회 충주시평생학습박람회는 온·오프라인 3,000명이 참여해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에서는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 ‘우수학습도시’선정에 따른 교육부장관 표창과 우수도시 현판을 받았으며 동아리들이 체험프로그램, 버스킹 공연, 영상공연 등을 통해 참여하여 충주시 평생학습을 홍보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중단없는 평생학습 제공을 위해 평생학습 기관, 단체 간 네트워크 강화와 환경구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87쪽, 학습 취약계층을 위한 디지털 학습 확대입니다.

2021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에 선정이 되어 2억 원의 사업비로 장애인 디지털 전문강사 양성과정 외 10개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5개의 평생학습 유관기관과 상호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장애인 충주 문화 답사, 자립을 위한 요리교실 등 1,000여 명의 장애인들이 교육을 받았습니다.

변화하는 디지털 사회에 장애인들의 적응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장애인 미디어&디지털학교를 운영하여 디지털과 친숙해지는 장애인 평생학습을 추진하였습니다.

또 2021년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사업 거점기관에 선정되어 문해학교와 장애인 시설을 디지털 배움터로 지정해 19개 과정 디지털 학습을 운영하였습니다.

향후 장애인 등 학습 취약계층의 학습 기회를 확대하여 차별없는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88쪽, 포스트 코로나 대비 비대면 평생학습 확대 운영입니다.

시민들의 다양한 평생학습 욕구 충족을 위해 하반기 74개의 정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953명의 시민들께 학습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대면 및 비대면 수업을 병행하여 시민의 학습 욕구 충족에 기여하였습니다.

학습 접근성이 취약한 읍면 지역 시민들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연수동 평생학습관 분관을 비롯한 8개소에서 9개 프로그램을 전담인력을 배치하여 대면으로 운영하였습니다.

또 유튜브로 만나는 힐링 평생학습 홍보를 위해 학습관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프로그램 영상 및 공모전을 통해 시민 평생학습 참여 영상 등의 홍보 영상을 송출하여 충주시 평생학습을 널리 홍보하기도 하였습니다.

다음은 289쪽,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성인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해 5개 성인문해학교의 운영비를 지원하고 읍면 소외지역에 찾아가는 한글교실과 시설방문이 어려운 학습자를 위해 가정방문형 문해교실을 차질없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여름과 겨울 방학기간 중 방학특별 프로그램 19개를 코로나 상황에 맞춰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하여 215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하여 새로운 학습방식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100세 시대 제2의 인생을 위한 노후설계 지원사업으로 은퇴자나 은퇴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인생디자인학교와 시민의 일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평생교육사업인 평생학습 사랑방을 진행하였습니다.

또 50~60년 신중년층을 대상으로 인테리어의 이해 교육을 성황리에 운영하였으며 관내 대학들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하기 위해 건국대학교와 협업으로 충주시민대학을 추진하였으며 부서 수요 맞춤형 부서협업 사업, 직장인들을 위한 퇴근길 랜선배움터 등 온·오프라인으로 추진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290쪽,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 지원입니다.

교육경쟁력 강화 및 살기 좋은 행복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고등학교 이하 각급 학교에 학교급식비 77억 4,300만 원, 교육경비 38억 9,200만 원, 총 116억 3,5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교육경비 주요 사업으로 유치원,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돌봄서비스, 방과 후 학습프로그램, 진로체험 등을 지원하고 고등학교별 특성에 맞는 우수인재 육성 및 고교 무상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충주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행복교육지구 사업을 통해 35개의 마을학교 운영을 지원하여 정주여건을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우려로 대학입시박람회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학부모 대상 입시설명회로 대체하여 4회 추진하였습니다.

향후 내실 있고 효율적인 교육경비 지원을 위하여 2022년도 교육경비 지원 심의위원회를 12월 개최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선도할 미래인재 육성과, 살기 좋은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평생학습과 소관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곽명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평생학습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평생학습과장 이은섭

감사합니다.

○ 위원장 곽명환

중식을 위하여 1시 30분까지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7분 정회)

(13시 29분 속개)

○ 위원장 곽명환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시립도서관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추진실적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립도서관장 이상민

안녕하세요?

시립도서관장 이상민입니다.

시립도서관 소관 2021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92에서 293쪽까지 일반현황은 책자로대신하겠습니다.

294쪽, 남부권 거점형 호암도서관 이전 건립입니다.

호암직동 행정복지센터 이전 철거 후 현 청소년수련원 내에 있는 호암도서관을 이전 건립하는 사업으로 지난 10월 일상감사 및 계약심사를 완료하였으며 현재 설계공모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설계공모 완료 후 내년 4월에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295쪽, 가족과 함께 도심에서 즐기는 북캠핑입니다.

색다른 공간에서 책읽는 즐거움을 통해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기획한 북캠핑은 코로나19 등 행사추진의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예산이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그에 따라 지난 11월 전국 방역지침이 위드코로나로 완화됨에 따라 기존 계획되었던 북캠핑에서 도서관과 함께하는 미니가족운동회로 변경하여 책을 주제로 한 가족운동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어린이 등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증진 프로그램을 발굴 추진하여 시민들의 문화욕구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296쪽, 보고싶은 책 동네서점 바로대출입니다.

도서관에 소장돼 있지 않은 도서 중 이용자가 희망하는 도서를 가까운 지역 서점에서 대출 후 도서관으로 반납하는 서비스로 10월 말까지 총 451건의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바로대출제 전산시스템 구축을 위한 행정안전부의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현재 시스템을 구축 중으로 서비스 처리기간 단축을 통해 이용자 만족도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1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곽명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조중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중근 위원

관장님, 공모 따와서 시스템 구축하신다고 하니까 칭찬을 해드리고 싶고요.

그다음에 도서관 함께하는 미니가족운동회를 개최했다고 했잖아요?

○ 시립도서관장 이상민

네.

조중근 위원

이걸 향후 추진계획에 정례화를 하겠다, 이렇게 하시겠다는 거잖아요?

○ 시립도서관장 이상민

그렇습니다, 이번에 한번 해보니까 굉장히 아이들도 좋아하고 가족단위로 야외에서 하다보니까 굉장히 호응도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정례화하는 방향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조중근 위원

이거를 저희가 내용을 몰라서 설명을 좀 해주실 수 있나요?

어떻게 한 건지?

○ 시립도서관장 이상민

금년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홈페이지에 참여자를 일단 신청을 받아서 코로나 방역대책의 인원기준에 맞춰서 했고요.

책을 이용해서 어떤 탑을 쌓는다든지 또 최근에 오징어게임 같은 그런 걸, 달고나체험도 하고 여러 가지 했습니다.

또 전문 레크리에이션 하시는 분을 해서 굉장히 호응이 좋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조중근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하여튼 뭐 호응이 좋았다고 하니까 잘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시립도서관장 이상민

감사합니다.

○ 위원장 곽명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시립도서관 소관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물관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추진실적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서관장 정선미

안녕하십니까?

박물관장 정선미입니다.

박물관 보고드리겠습니다.

300쪽, 충주박물관 실감콘텐츠 체험존 개관입니다.

기존 전시형 박물관에서 4차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실감형 콘텐츠 박물관으로 변모하고자 지난해 2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실감콘텐츠 공모사업에 최종선정되어 충주 문화유산을 소재로 한 실감콘텐츠 6개소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금년 5월 18일에 개관하여 6개월이 지난 현재 2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현재 중앙탑공원 내 지속적인 홍보는 물론, SNS이벤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여 젊은층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체험존으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301쪽, 온라인으로 즐기는 박물관입니다.

본격적인 언택트시대를 맞이하여 충주박물관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스마트박물관 구축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금년 1월 정부의 디지털뉴딜 공모사업으로 진행되는 2021 스마트박물관 구축지원사업에 충주박물관과 조동리 선사유적 박물관 2개소가 선정되었습니다.

충주 박물관은 온라인 수장고 및 미디어월 구축사업, 선사박물관은 전시안내 앱개발 및 디지털전시관 구축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박물관 내 미디어월 설치를 완료하여 시범운영하고 있으며 선사박물관은 캐릭터 및 앱개발 마무리 단계로 연내 준공하여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302쪽,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지역밀착형 박물관입니다.

충주 박물관에서는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지역밀착형 박물관으로 거듭나고자 충주의 역사문화콘텐츠를 기반으로 시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신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먼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모사업인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과 문화예슐교육사 현장역량강화 사업에 선정되어 선사박물관에서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응답하라 유물깨비’를 7월부터 11월까지 총 45회 운영하였으며 주말 가족프로그램으로는 87가족, 260여 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충주 박물관에는 평일야간 직장인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으로 박물관 속 별빚공방을 7월 10일부터 10월까지 총 17회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11월부터는 위드코로나시대를 맞아 중원문화권의 중요성을 바로 알리기 위하여 박물관 대학을 4주간 운영하였습니다.

앞으로 지역문화유산을 활용하여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운영하고 시민과 더가까이 하는 박물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03쪽, 충주의 무장 이광악장군 특별전 개최입니다.

박물관에서는 충주의 역사문화에 대한 지속적인 조사와 연구를 통해 잊혀진 충주역사와 충주의 인물을 발굴하고 조명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번에 개최한 충주의 무장 이광악장군과 임진왜란 특별전은 임진왜란 진주성 전투의 승장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충주 무장의 이광악 장군을 조명하는 전시였고 2월 9일, 즉 내일에는 충주박물관에서 충주문화재 100년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문화재 사진 특별전시회를 개최합니다.

100년 전 일제강점기에 조사되고 촬영된 충주문화재 사진을 100년 전과 현재에 걸쳐 변화된 역사과정을 새롭게 재조명하고자 합니다.

충주에는 충주박물관, 조동리 선사유적박물관, 세계무술박물관이 있으며 시민들에게 더 많은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지속적인 연구와 조사로 다양한 자료확보는 물론 그 자료를 활용한 특별전시 개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충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새로운 열정과 노력으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박물관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곽명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제가 제안을 드리면요, 우리 박물관도 도서관처럼 이런 1박 2일 콘텐츠들을 개발을 했으면 좋겠어요.

같이 체험형 같은 것은 박물관, 우리 선사유적지 같은 경우에 체험할 수 있는게 프로그램 많이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그런 쪽으로 재미를, 아이들이 재미있으면서 체득할 수 있는 박물관이 되었으면 합니다.

○ 도서관장 정선미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곽명환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소관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보건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추진실적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과장 최승호

안녕하십니까?

보건과장 최승호입니다.

평소 보건행정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해주시는 곽명환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보건과 소관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48, 349페이지, 일반현황은 생략하겠습니다.

먼저 350페이지, 보건소 의료장비 확충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 일환으로 의료장비가 취약한 읍면 보건지소 및 진료소에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으로 10개 지소와 8개 진료소의 의료장비 3종 21대를 구입하여 설치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351페이지,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강화입니다.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응급대처를 위하여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 등 시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교육을 6회에 걸쳐 180명에게 실시하였으며 응급처치 역량강화를 위해 공보의 및 직원 24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강사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다음 352페이지, 의료서비스 향상 및 의약품 안전공급입니다.

건전한 의료서비스 환경조성과 안전한 의약품 유통질서를 확립하고자 773개소에 대하여 지도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의료기간 방역수칙 준수여부 등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요양병원에 대하여는 1일 모니터링을 통해 중점 관리하였습니다.

또한 8회에 걸쳐 마약류, 양귀비, 대마, 불법재배 감시활동 등 지도점검을 강화하겠습니다.

다음은 353페이지, 국가 암 검진사업 및 저소득층 의료비지원입니다.

저소득층 암 조기발견 및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으로 시민의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였으며 의료비 지원실적은 암환자 196명의 약 3억 2,000만 원, 희귀질환자 150명에 4억 9,000만 원, 총 8억 1,000만 원 지출하였습니다.

끝으로 354페이지, 재활센터 운영입니다.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통해 의료취약계층 주민이 건강한 사회참여를 할 수 있게 돕는 사업입니다.

재활운동실 상시운영으로 뇌손상 등 2,509명의 주민에게 1대1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장애아동, 성인장애인, 장애가족 803명에게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하여 2차 장애예방과 사회성 향상을 도모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보건과 소관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곽명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조중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중근 위원

과장님, 제가 지난번에 소장님한테 얘기해서 의료원, 충주의료원 자료를 받았었는데요, 충주의료원.

○ 보건과장 최승호

네.

조중근 위원

시장님도 뭐, 이제 충주의료원하고 대학병원을 개선하겠다고 저번에 시정연설에서 하거든요.

지금 의료원의 진료, 앞에 일반현황을 보니까 의사가 25명이 있어요, 지금.

의사가 25명이 있어요.

여기 지금 진료과목이, 보건소에서 저한테 주신 거는 진료과목 수가 20개라고 주셨고 제가 도에서 받은 자료는 17개 진료과목이라고 나와 있었거든요?

○ 보건과장 최승호

폐업한 게 몇 개 부서가 됩니다.

조중근 위원

네?

○ 보건과장 최승호

폐업이 몇 개 부서가 됐다고요, 의사가.

조중근 위원

의사가요?

○ 보건과장 최승호

과가요.

조중근 위원

진료를 볼 수 있는 과가 20개였는데 17개로 준 건가요?

○ 보건과장 최승호

네.

조중근 위원

그러면 지금 의사 수가 36명, 25명이 있다고 표시한 거예요, 이게?

○ 보건과장 최승호

약간의 저희들이 자료를 처음 제출한 시기하고 지금하고 약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조중근 위원

제가 알기로는 지금 의사가 정원이 33명인데 20명 정도밖에 없는 거로 알고 있거든요?

제가 알기로는, 제가 도에서 받은 자료를 보니까 의사 정원이 33명이어야 하는데 지금 20명밖에 없어요.

그러면 열세 분이 결원이거든요, 그렇죠?

그러면 그 진료는 진료가 안 되는 거거든요?

그거에 대해서 충청북도하고 무슨 협의되는 게 있나요?

○ 보건과장 최승호

지금 시장님이 충주의료원이 우리 지역의 역할, 의료원으로서 역할을 좀 강화할 수 있도록 현재 기획과하고 저희들하고 지속적으로 도하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책과, 정책과장도 오고 그래서 의료원의 역할을 강화할 수 있게, 지금 보건복지부에서도 계속.

조중근 위원

그러니까 저는 지금 이런 결원현상이 13명이라는 거는 엄청난 인원이거든요.

그러면 그 피해가 고스란히 우리 충주 시민들이 진료를 못 받는 격이 되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그거에 대해서 어떤 충주시에서는 도 관할이니까, 실질적인 것은, 거기하고 어떤 이거에 대해서 논의하신 게 있는지, 최근에.

○ 보건과장 최승호

계속 지속적으로, 의료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없으면 건대병원에서 받을 수가 있는 건데요, 근데 지금 거기서 계속 지금 협의를 진행중입니다.

조중근 위원

어디가요?

의료원하고.

○ 보건과장 최승호

의료원하고 저희들하고요.

조중근 위원

협의하고 있어요?

○ 보건과장 최승호

네.

조중근 위원

제가 알기로는 의료원이 계속 적자였잖아요, 적자운영을 했었다고 알고 있잖아요, 그래서 코로나 상황이 오면서 흑자화 됐어요, 그렇죠?

코로나 지정병원으로 되면서 흑자가 한 120억 정도 됐더라고요, 올해.

알고 계세요?

○ 보건과장 최승호

제가 정확하게.

조중근 위원

제가 어제 도에서 받았는데 계속 적자였어요, 20 몇 억씩 적자였는데, 코로나 이거 병원 지정되면서 올해 한해만 120억이 흑자가 됐어요.

그러면 운영적으로는 여유가 있을 거라고 보여졌거든요.

근데 의사들이 최근에 그만둔 분이 되게 많아요.

저도 의료원 진료를 꼬박꼬박 다니는데 그냥 문자가 띡 왔어요, 이제 다니던 사람들한테, 아마 저뿐만이 아니고 충주시 내에 거기를 정기적으로 다니는 환자들한테 아마 문자가 동일하게 갔을 거라고 저는 보여지거든요.

그냥 진료를 못한다고 문자가 왔어요.

그러면 아니, 갈 데가 없잖아요, 그사람들은 계속 거기를 다녔는데, 오랫동안 그렇죠?

○ 보건과장 최승호

네.

조중근 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논의를 하고 계신 거예요, 어떻게 되신 거예요?

○ 보건과장 최승호

제가 정확한 내용을, 제가 말씀을 못드리는데 계속 접촉을 하고서 정부 보건복지부 보조금이라고 해서.

조중근 위원

그거는 뭐, 보건복지부나 이거는 정말 위에 단계인 거고 실질적으로 우리는 충청북도하고 이런 문제에 대해서 어떤 협의를 빨리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 보건과장 최승호

협의를 진행중인데요, 이제 지사님도 충주시에서도 좀더 역할을 하라고.

조중근 위원

충주시의 역할을 하라?

○ 보건과장 최승호

쉽게 말하면 도립병원이지만 충주시에서도 좀더 신경을 써라, 그런 식으로.

조중근 위원

그러니까 신경을 쓰라는 게 어떤 의미인 거예요?

○ 보건과장 최승호

제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조중근 위원

개인적으로 생각하시면 안 되고, 지속적으로 미팅을 했으면 그쪽에서 요구하는 사항이 뭔가 있을 거 아닙니까?

○ 보건과장 최승호

제가 알기로는 재정적 보조 같습니다.

조중근 위원

네?

○ 보건과장 최승호

재정적 지원같은데, 의사들 채용하려면.

조중근 위원

재정적 지원이라는 부분이 될 수도 있는데 어쨌든 올해 흑자가 120억이 났더라고요, 근데 의사들이 떠났어, 그만뒀더라고요.

그 이유가 있을 거 아닙니까, 파악해 보셨습니까?

○ 보건소장 이승희

그 의사 분들이 떠난 거는 안의 월급체계라든지 아니면 조직적, 내부적인 갈등이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더 이상 자기가 여기에 근무하면 자기한테 이득이 없다, 이렇게 생각을 하니까 올해 들어서 많이 떠나고 있어요.

조중근 위원

그러니까요.

○ 보건소장 이승희

내부 사정입니다.

조중근 위원

이게 제가 알기론 채용을 내도 내년 2월 정도 돼야지 정상화된다고 저는 들었거든요.

○ 보건소장 이승희

네.

조중근 위원

그러면 아직도 두 달 정도 공백, 의료공백이 생기는데 이거 고스란히 피해는 우리 시민들이 보겠죠?

그러면 그거를 어떤 정확히, 협의를 하고 계시다고 하니까.

○ 보건소장 이승희

저희들이 보건소에서 협의를 한다고 해서 될 일이 아니고 의료원에서 인건비는 세워져 있으니까 의사를 적극적으로 유치를 해야 되는데 그 조건에 맞는 의사 분들이 안 오고 계신 겁니다.

조중근 위원

그건 페이, 금액이 적든가 그런 문제가 있겠죠, 아까 말씀하셨듯이 내부갈등이 있거나 금액이 안 맞으면 그런 문제가 있겠죠.

근데 그거를 우리가 계속, 그러면 도와 협의해서 의료원의 체계를 바꾸든가 도에서 그런 걸 해야 되지 않나요?

○ 보건소장 이승희

그래서 더 보수를 줄 수 있는 규정을 3억에서 5억으로 연봉을, 이렇게 저번 달 이사회 때 올린 거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의회 때문에 참석을 못해서 그러는데, 내부적으로 그런 규칙을 바꿔가지고 더 좋은, 나은 의사분들이 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조중근 위원

그러면 부탁을 드릴게요.

지난번에 자료를 붙이셨잖아요?

그거는 그냥 공공의료 그거를 개선하겠다는 내용인 것 같더라고요.

○ 보건소장 이승희

그렇습니다.

조중근 위원

근데 지금 말씀하셨듯이, 협의를 하고 계셨다고 하니까, 그런 현재의 문제점이 뭔지, 의료원의, 어떤 아까 소장님이 이사 뭐를 거쳐서 지금 그거를 했다고 하는데 그런 내용을 좀 정리해서 주실 수 있나요?

○ 보건소장 이승희

저희들이 구체적으로 뭐, 지금 과장님이 말씀하신 건 어떤 의도로 말씀하신지는 모르지만 1대1로 만나서 충주시 보건소에서 의료원하고 협의중인 거는 없습니다.

조중근 위원

도하고는요?

○ 보건소장 이승희

도하고는 저희들이 오늘도 건국대 의대에서 특수진단 이런 관계 때문에 기자회견을 했지만 그런 분야에 대해서도 도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공공의료에서 책임져야 될 거 아니냐, 라는 저희들의 의견을 전달을 하고 있습니다.

조중근 위원

그거를 그냥 가서 전달만, 어떻게 문서로 합니까?

뭐로 합니까?

○ 보건소장 이승희

오늘, 어제 계획해서 오늘 기자회견 한 거라 일단은 구두로 전달을 했습니다.

조중근 위원

그러니까요, 제가 시장님께서 시정연설하시면서 대학병원 그것도 얘기를 하셨거든요?

그런데 기획예산과에서 그 업무를 담당하신다고 해서 그쪽에 얘기했더니 뭐 협의된 게 아무것도 없어요, 보니까 그동안.

○ 보건소장 이승희

건국대학교 이사장이라든지 아니면.

조중근 위원

그러니까 접촉은 했다고 하는데 그러면 뭘 어떻게 하겠다는 자료를 주십시오, 했더니 그런 게 아무것도 없어요.

○ 보건소장 이승희

요구를 했겠죠, 상급병원 수준의 투자계획을 발표해라, 이런 식이겠죠.

조중근 위원

요구를 그냥 가서 말로, 우리가 보통 기관이 말로 하나요?

아니면 어떤 문서가 주고받고 그런 게 회의를 했다면 회의내용이라든지 뭐가 있지 않을까, 그래서 저는 아까 말씀했듯이 이사회인가 뭘 통과했다고 하시니까 어떤 그런 내용을 파악하셔서 정리해서 주실 수 있나요?

○ 위원장 곽명환

따로 얘기하셔서 필요한 자료를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보건소장 이승희

알겠습니다.

조중근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곽명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경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경수 위원

354쪽에 재활센터 운영과 관련해서요, 보면 계획과 실적 상황을 보면 실적이 월등하게 높은 경우가 있고 또 실적이 저조한 경우가 있거든요?

지금 장애아동 그룹프로그램은 780명을 계획을 세웠는데 283명이에요, 그렇죠?

다른 경우에는 더 많은 인원들이 이렇게 추가가 돼서 활동을 했는데 이러한 원인이 어디에 있을까요?

코로나 때문에 있을까요?

○ 보건과장 최승호

네, 코로나 때문에 중간에 계획했던 프로그램이 중단된 사례가 많습니다.

손경수 위원

코로나 때문에 변수는 있으리라고 생각을 하는데 지난번에 장애인가족 실태 및 개선방안 토론회가 있었어요.

그 토론회는 충주시 지역에 있는 장애인 가족들,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해서 전체적인 실태조사를 했거든요?

굉장히 소중한 자료가 되었는데 그 자료를 살펴보면 당사자들이 이용하기를 원하는 프로그램들이 따로 있더라고요.

우리 시에서 지원되는 프로그램이나 사업이 따로 있는데 그 사업 중에서 당사자들이 요구하는 그러한 호응도가 높은 그런 사업들이 우리 시에서 지원하는 사업하고 좀 상이하게 다른 부분들이 좀 있어요.

그러니까 그 자료를 한번 살펴보시고 그들이 요구하는 그러한 사업에 맞춰서 프로그램을 제공을 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었거든요.

그러니까 그 자료를 한번 살펴보시고 추후에 그 프로그램이 많이 활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보건과장 최승호

알겠습니다.

손경수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곽명환

정용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용학 위원

정용학입니다.

저는 좀전에 소장님 말씀하신 건데요, 우리 오늘 건국대노조에서 아침 11시에 기자회견을 했잖아요?

그게 특수진료를 안 하겠다, 이런 내용인 것 같아요.

혹시 그 내용을 좀 자세하게 설명, 아시는 범위 내에서 설명 좀 해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 보건소장 이승희

그게 전문, 일단은 전문의를, 전문의가 있어야지만 특수검진을 할 수 있는 기관으로 지정이 돼 있는데 전문의 구하기가 일단 어렵고 가면 갈수록 단가가, 수가가 낮다보니까 적자폭이 커지고 이러다보니까 못 하겠다, 이러는 거거든요.

그게 요점입니다.

정용학 위원

건국대 운영진에서는 그게 지금 없애겠다는 사유고 노조에서는 그거를 유지를 해야 된다, 그 얘기잖아요?

○ 보건소장 이승희

네, 거기서 특수검진을 안 함으로 인해서 충주에 있는 기업체에 있는 분들이 청주나 가까운 제천이나 원주나 이런 데에 감으로 인해서 비용이 많이 발생한다, 이런 뜻입니다.

정용학 위원

저희들이 지금 충주시가 최근에 기업체 유치를 상당히 많이 하고 있는 편인데요, 그 노동자 분들이 건강검진을 위해서, 지금 원래 지정이 건대병원인데 건대병원에서 그걸 거부한다고 하면 지금 현재 말씀하는 노조입장도 맞는 것 같아요, 들어보니까.

결국은 충주시 내에 있는 분들이 결국은 타지역 가서 건강검진을 받아야 되는 이런 사태가 오는 거거든요.

그거에 대한 대안은 혹시 어떤 대안이 있을까요?

○ 보건소장 이승희

의료기관의 그런 특수검진을 할 수 있는, 강제할 수 있는 규정은 없습니다.

강제할 수 있는 규정이 없어서 일단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도하고 협의를 해서 의료원에서 할 수 있는 방안이 있겠는가를 지금 찾고 있습니다.

건대에서 2월 말까지만 운영을 하겠다고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정용학 위원

건국대병원하고는 협의가 안 되는 부분이죠?

○ 보건소장 이승희

그렇습니다.

정용학 위원

상당히 좀, 건대병원이 저희들한테 어떻게 보면 충주에서는 거점병원인데 참 운영실태를 보면 어떤 사람 생명을 다루는 그런 의료진들이 돈에 따라가는 그런 형태의 경영만 지금 갖고 있어서 참 안타깝습니다.

○ 보건소장 이승희

저도 이런 얘기를 듣고 이럴 때는 제 나름대로 화가 납니다.

정용학 위원

하여튼 저희들이 제재를 할 수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더 충주시하고 건국대병원하고 기본적인 조율을 할 수 있는 범위가 있으면 찾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보건소장 이승희

알겠습니다.

정용학 위원

상당히 민감한 부분이더라고요.

근로자들도 상당히 불만을 갖고 있고 노조에서도 지금 그걸 갖다 제기를 하고 있는 건데, 한번쯤은 저희 충주시에서도 기본 협상테이블은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보건소장 이승희

알겠습니다.

정용학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곽명환

최지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지원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 자동심장충격기가 충주시가 197대 설치를 했나요?

○ 보건과장 최승호

네.

최지원 위원

지금 대충 다중인이 다니는 데나 공공기관에 설치돼 있는 건가요?

○ 보건과장 최승호

공공기관, 저기 경로당 그런 데서는 일단, 경로당도 필요하다고 생각된 데는 거의다 설치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지원 위원

그러면 우리 관리실태 지도점검은 이게 자동충격기도 정말 유사시에 우리가 잘 써야 생명을 구하는 거 아닙니까?

작동이 되나 안 되나 점검은.

○ 보건과장 최승호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습니다.

최지원 위원

1년에 몇 번 정도 하나요?

○ 보건과장 최승호

네?

최지원 위원

1년에 몇 번 정도 점검을 하시나요, 점검.

○ 보건과장 최승호

관리책임자가 지정이 돼 있어서 시설에 있는 관리책임자가 월 1회 이상 하게끔 돼 있습니다.

최지원 위원

월 1회?

○ 보건과장 최승호

네.

최지원 위원

그러면 정말 다행이네요, 왜냐하면 이게 유사시에 사용이 가능해야 생명을 구하는 거니까 관리감독 철저히 해주실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해서 제가 질문을 드린 거고요.

앞으로 이거를 확대는 가능한가요, 설치확대?

자동심장충격기 확대를 더 할 수 있나?

○ 보건과장 최승호

필요한 곳이 있으면 지속적으로 설치할 예정입니다.

최지원 위원

그럼 지금 읍면동, 25개 읍면동 이런 데 경로당, 이런 데는 몇 %나 보급을, 설치했죠?

○ 보건과장 최승호

면 단위는 다 돼 있는데 동 단위는 병원이 가깝기 때문에 동단위는 다 안 돼 있는데 면 단위는 다 돼 있습니다.

최지원 위원

면 단위는 읍면은 다 됐다는 거죠?

○ 보건과장 최승호

네.

최지원 위원

거기에도 보건소라든가 또 여러 군데가 기관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다인으로 사람이 모이는 곳인데 그래서 그런 건 점검 잘 하셔가지고 생명을 구하는 심장충격기잖아요, 그렇죠?

잘 좀 설치해서 인명을 유사시에 구할 수 있게끔 과장님께서 신경을 많이 써주십시오.

○ 보건과장 최승호

알겠습니다.

최지원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곽명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건대병원 검진에 대해서 제가 한 말씀 드리면요, 건대병원이 아까 정용학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수익만 쫒아가는 것 같아요, 요 몇 년 동안은.

그전에는 이렇게 심하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지금 직원 구조조정이라든지 다른 서비스를 중단한다든지 이런 일들이 계속 발생하고 있거든요.

근데 이분들은 결국에 우리 충주시에서 사업을 하면서 시와 같이 가야 되는 분 들인데 시민들을 그렇게 생각해 주지 않는 것 같아요, 요즘에는 경영마인드가.

그래서 아까 조중근 위원 얘기했다시피 공공의료가 그만큼 중요하거든요, 공공의료체계가 우리가 갖고 있어야 이 기업의 횡포를 어떻게 막을 수가 있는 건데 지금 그런 게 없기 때문에 우리가 이쪽에도 기대고 있고 공공의료에도 기대고 있기 때문에 이런 일들이 생긴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까 보건과장님 말씀해주셨다시피 저희가 예산이 필요하면 저희가라도 구축을 해야지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러니까 무조건 도에다가 예산을 떠넘길 게 아니라 우리가 필요하면 우리가 만들어쓰자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우리 시민들이 안전해야 되잖아요, 그렇죠?

○ 보건과장 최승호

알겠습니다.

○ 위원장 곽명환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보건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건강증진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추진실적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건강증진과장 송재은

안녕하십니까?

건강증진과장 송재은입니다.

항상 건강증진사업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고 계시는 곽명환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복지위원회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증진과 소관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57페이지, 정신건강 사업입니다.

정신질환자 조기발견을 위한 선별검사 6,935명을 실시하여 112명을 신규 발견하였고 806명을 등록하여 사례관리하였으며 사회복귀를 위해 366명에게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자살시도자와 우울증환자 1,620명에 대한 치료비를 지원하여 지속적인 치료가 되도록 하였습니다.

자살예방을 위하여 생명지킴이 교육이수와 지역사회 자살위험 환경개선에 노력하고 있으며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한 행사 및 캠페인 77회, 지역사회 9,802명에게 생명사랑 정신건강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정신질환자 및 자살고위험군 대상자 조기발견과 지역사회 대상자 관리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358페이지, 건강생활 실천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금연운동, 구강 등의 건강생활실천을 통하여 시민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유도하는 사업으로 건강생활 실천 및 생애주기별 프로그램 2만 74명을 대상으로 운영중에 있으며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보행측정 및 낙상예방을 위한 운동처방과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으로 건강위험군 120명을 선정하여 운영하였습니다.

금연규제시설 및 금연구역 1만 131개소에 대하여 지도점검을 하였으며 4,234명을 대상으로 금연상담실 운영 및 금연절주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가족이 함께 배우는 치아튼튼 운영 및 어린이 520명을 대상으로 구강관리 사업을 사전예약제로 운영하였으며 취약계층 아동 57명에게는 치아 홈메우기사업을, 장애인 및 어르신 588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와 구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시민 899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359페이지, 국가필수예방접종 사업입니다.

예방접종을 함으로써 인공면역을 획득하여 감염병발생 사전예방과 질병예방을 목적으로 BCG 등 어린이 예방접종 3만 7,888명, 인플루엔자 등 성인예방접종 1만 4,236명과 65세 이상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2,150명에게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예방접종 접근성 및 이용편의성을 위해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접종비로 3만 6,810건을 지원하였으며 감염병발생이 사전에 차단되도록 조기 예방접종과 접종률 향상, 안전한 접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360페이지, 방문건강관리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건강위험이 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문인력인 방문간호사와 물리치료사가 1대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취약계층 등록관리 4,755가구를 6,156회 건강관리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지역사회 재활사업으로 재가 장애인 633가구를 등록관리중에 있으며 관내학생 6개교 572명에게 손상예방 및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재활장비 무료대여로 대상자의 경제적부담 감소와 보건의료 사각지대 장애인 건강관리에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361페이지입니다.

치매예방 건강관리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치매안심센터 운영을 통하여 치매 조기검진과 환자등록, 맞춤형 사례관리 등 좋은 물품지원까지 치매환자에 대한 중증화 지원을 통한 통합관리서비스로 치매예방관리 사업 중 1대1로 이루어지는 치매환자 지원서비스는 원활하게 추진되었으나 집단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한 영향으로 목표대비 실적이 미흡하였습니다.

치매 조기검진사업은 60세 이상 대상자에게 조기검진 안내문을 보내어 선별검사를 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으며 단기쉼터운영시 송영서비스를 제공하여 대상자 참여율 제고 및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맞춤형사례관리 및 일부 치매예방교실 사업의 경우 비대면 언택트사업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을 공백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1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곽명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건강증진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건강증진과장 송재은

감사합니다.

○ 위원장 곽명환

다음은 감염병관리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추진실적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감염병관리과장 정용미

안녕하세요?

감염병관리과장 정용미입니다.

평소 감염병 예방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신 곽명환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감염병관리과 소관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64쪽, 코로나19 확진자 및 접촉자 관리입니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비상방역대책반 3개반 128명을 편성하여 방역을 실시하였고 코로나확진자 1,222명을 치료병원과 생활치료센터로 이송조치 했으며 1만 3,513명의 밀접접촉자와 해외입국자에 대한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격리기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를 조기 발견하여 확산을 차단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확진자 이동동선에 대한 방역소독 1,579회, 취약지 하수구 방역 1,410개소, 해충방제작업 3,247회를 실시하는 등 감염병 예방관리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다음은 365쪽, 감염병 발생 신속대응 강화입니다.

감염병 통합관리시스템 상시모니터링을 통해 1급에서 4급까지의 법정감염병을 감시하고 발생에 즉각 대응하였으며 1, 2급 감염병으로 격리입원치료를 받는 환자 20명에 대한 격리입원치료비를 지원하였습니다.

또 발생한 감염병에 대한 전수 역학조사 실시로 역학조사의 완성도를 높여 감염병발생과 조기차단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366쪽, 코로나19 및 감염병 예방사업입니다.

코로나19 조기발견을 위해 보건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25만 5,776명에 대한 코로나검사를 실시하였고 기업체, 학교 등에 대한 이동선별검사도 132회 2만 6,122건을 실시했습니다.

또한 코로나 검사 의무시설인 사회복지시설 86개소에 대해 4만 6,046건의 검사를 실시하였고 요양병원 7개소에 대해 2만 4,130건의 검사를 실시하여 감염병 집단발생에 따른 대비체계를 강화했습니다.

이밖에도 결핵 및 성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한 검진사업도 기간 중 각각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367쪽, 상시 선별진료소 및 호흡기센터 신축입니다.

가건물로 운영하던 선별진료소를 건축물로 신축하여 선별진료소와 호흡기센터를 함께 운영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보건소 유휴부지에 지상1층 연면적 약 177㎡ 규모의 음압이 완비된 시설로 비대면 진단검사와 진료가 가능하도록 신축 추진중에 있으며 내년도 3월에서 4월 경 준공 후 운영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감염병관리과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곽명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조중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중근 위원

어느 부서의 담당인지를 제가 잘 몰라서 보건과인지 이게 감염병과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우리 고용지원센터 뒤에 있는 건물이 어느 과예요?

지금 막 외벽리모델링하는.

○ 감염병관리과장 정용미

건강증진과.

조중근 위원

건강증진과예요?

○ 감염병관리과장 정용미

네.

조중근 위원

여기 과랑 상관이 없네요?

○ 감염병관리과장 정용미

네.

조중근 위원

알겠습니다.

○ 위원장 곽명환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감염병관리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감염병관리과장 정용미

감사합니다.

○ 위원장 곽명환

위원님들 회의 산회 후에 잠깐만 앉아계시면 평생학습과에서 보고를 드린다고 합니다.

잠깐만 앉아계세요.

동료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까지 계획된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한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62회 충주시의회 정례회 제3차 행정복지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산회 14시 15분)

○ 출석위원: 9인
곽명환김헌식박해수손경수정용학
정재성조중근최지원허영옥
○ 출석공무원: 11인
문화체육관광국장김 기 홍
보건소장이 승 희
문화예술과장정 문 구
체육진흥과장김 형 채
관광과장신 기 섭
평생학습과장이 은 섭
보건과장최 승 호
건강증진과장송 재 은
감염병관리과장정 용 미
시립도서관장이 상 민
박물관장정 선 미
○ 회의록 서명
위 원 장 곽 명 환
부위원장 김 헌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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