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2회 충주시의회(제2차정례회)
충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1년 12월 15일(수) 10시
장 소 : 산업건설위원회의실
의사일정
1.2022년도 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및 수정예산안
2.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
3.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수정예산안
심사된안건
(10시 00분 개회)
○ 위원장 유영기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유영기 위원입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2회 충주시의회(제2차정례회) 제8차 산업건설위원회를 시작하겠습니다.
1.2022년도 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및 수정예산안
(충주시장제출) (10시 01분)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및 수정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의사일정 제3항, 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수정예산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예산안 설명은 당초예산안 및 수정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 제4회 추경예산안 순으로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농업지원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지원과장 배철호
농업지원과장 배철호입니다.
충주 농업발전과 농업기술센터 업무에 남다른 애정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유영기 산업건설위원장님과 모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농업지원과 예산편성내역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순서는 2022년 본예산과 수정예산안, 제4회 추경예산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392쪽 2022년 세입예산이 되겠습니다.
세입예산은 금년대비 5800만 원이 증가한 4억 75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세입내역은 국고보조금 3억 2400만 원과 시도비보조금 1억 51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393쪽 세출예산입니다.
세출예산은 전년대비 1억 2100만 원이 증가한 64억 29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세부사업별로는 농업기술센터 환경정비를 위해 1억 370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농촌지도사업 추진 국내여비 및 시책업무추진비로 12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지역농촌지도사업 운영은 자유학기제 실시에 발맞춰 농업분야 진로체험 프로그램 28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94쪽 지역특화작목개발 육성사업은 농민상담소 특화상담사 운영 및 신기술보급 시험연구비로 4억 3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지도공무원 전문능력향상 지원 국비사업은 역량개발교육 및 전문능력개발 활동지원 그리고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해 6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395쪽 차량관리 세부사업은 농업기술센터 차량운영에 필요한 31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96쪽 농업기술센터 청사운영에 필요한 2억 8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398쪽 농업인 전문기술교육 사업입니다.
새로운 기술정보의 신속한 보급확산을 통한 기술농업의 조기정착과 농가소득증대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22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농촌지도사업 활력화 지원사업은 농업인단체 농업전문지 지원, 새해 영농실용화교육 지원, 농업인 학습단체 역량강화 활동지원 등 3억 28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00쪽 농업인 학습단체 육성사업입니다.
과학영농 실천 및 농업 경쟁력 향상에 핵심주체로 육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7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농촌지도사 양성사업입니다.
농촌지도자회를 농업발전과 농촌 활력화를 위한 핵심리더로 육성하는 사업입니다.
27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01쪽 4에이치회 육성사업은 4에이치회의 활성화 및 농촌에 지도자로 육성고자 51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강소농 육성지원사업입니다.
농가경영 역량향상과 자율적 자기주도 전문경영인을 육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2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402쪽2222평가지원사업입니다.
강소농지원체계 구축, 성과홍보 및 지속적인 관리기반 강화를 통한 성과확산을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1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농업인대회 운영지원입니다.
충주농업의 특화발전에 필요한 품목별 중장기 기술교육을 실시하며 과학영농실천 능력을 갖춘 지역농업의 핵심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으로 28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03쪽 농업기술전문교육 사업은 신기술 및 품목별 핵심교육을 통한 농업인의 경영 역량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4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04쪽 청년농업인 육성사업입니다.
농촌지역 고령화에 대응 40세 미만의 청년농업인들의 성공모텔을 구축하여 영농 조기정착과 농촌의 유도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66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04쪽 하단부터 406쪽 중간부분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귀농귀촌 희망자의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착유도와 농촌지역의 활력화를 제고하기 위한 공모사업으로 3억 4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406쪽 귀농귀촌인 사업입니다.
귀농귀촌 예정인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하고 성공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사업으로 59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07쪽 귀농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입니다.
귀농인들의 창업지원을 통한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58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지원사업입니다.
귀농인에게 체계적인 농장 현장실습교육과 품목별 기초 영농기술 및 귀농정보를 제공하여 우리 지역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교육연수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6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신규농업인 기초 영농기술교육 지원사업입니다.
농촌지역으로 이주한 신규농업인 및 예비 귀농인에게 농업교육 및 정보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조기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33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408쪽 청년귀농인 현장실습교육 사업입니다.
청년귀농인들에게 실전 맞춤형 실습교육과 소득기반 조성을 위한 창업자금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43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귀농현장실습교육장 운영사업입니다.
귀농 이주대상자에게 현장실습교육장 1.2헥타를 분양하여 영농 연수기회 등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실습교육장 필요경비 36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09쪽 중간부터 413쪽까지는 행정운영경비로서 직원 인건비 및 필요경비로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 당초예산 보고를 마치고, 수정예산안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입니다.
164쪽 농업지원과 세입예산은 기정액 대비 2700만 원이 감소한 4억 4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165쪽 세출예산입니다.
농업지원과 제출 제1차 수정예산은 기정액 대비 9100만 원이 감소한 63억 3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부사업 농촌지도사업 활력화 지원사업입니다.
농업인 육성 도비사업으로 당초예산 3억 2800만 원에서 9100만 원을 감하여 2억 37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도비 신청사업으로 일부사업이 미선정되어 감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수정예산안 보고를 마치고, 이어서 제4회 추경예산안에 대해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48쪽이 되겠습니다.
제4회 추경 세입예산은 기정액 대비 100만 원이 감소한 5억 7400만 원입니다.
다음은 349쪽 세출예산입니다.
기정액 대비 1억 7400만 원 감한 56억 9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감액예산은 미집행 예상되는 행정운영비로 설명을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농업지원과 예산편성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유영기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함덕수 위원님.
○ 함덕수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함덕수 위원입니다.
몇 가지만 질문 드릴게요.
예산서 394쪽에 우리 지역특화작목 개발육성이라고 해서 상담소가 운영이 되는 거죠?
○ 농업지원과장 배철호
예 그렇습니다.
○ 함덕수 위원
거기 운영을 해서 여기 지금 명부는 지역에 특화상담사라고 해서 예산을 올리고 또 지금 기간제 식으로 해서 상담소장님들 고용해서 쓰고 있는 거 아니에요?
○ 농업지원과장 배철호
예 맞습니다.
○ 함덕수 위원
그런데 그 분들이 진짜 특화상담을 할 수 있는 그런 사람들로 각 읍면동에 돼 있는지?
○ 농업지원과장 배철호
저희가 채용을 할 때 가급적이면 농업 쪽에 관련이 있는 퇴직자라든지 경험이 있는 분들을 우선적으로 채용해서 근무하고 있구요.
일부 인력이 부족해서 최대한 전문성을 가진 분을 채용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부족함이나 어려움이 있을 경우에 저희가 지소장들 두 분이 있습니다.
그 분들이 어려운 부분들은 커버를 해주고 있습니다.
○ 함덕수 위원
이제 특화작목 개발육성을 하기 위해서 예산을 세운 거라면 그런 쪽으로 좀 자질이 있는 분들을 채용을 해서 써야 되는 게 아닌가, 그런데 지금 그렇지 못한 상담사 분들도 지금 채용해서 쓰고 있는 거잖아요?
○ 농업지원과장 배철호
저희가 최대한 자질이 훌륭한 분들을 채용하기 위해 노력합니다마는 일부 경력으로 봐서 채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함덕수 위원
제가 본 위원이 엊그제도 농정국 예산 설명들을 때도 농정각에 많이 질타도 하고 얘기를 했었는 데 이게 특화작목 같은 경우는 많은 연구도 하고 실험도 해서 특화작목을 활성화를 시키고 또 농가한테 보급하는 건데 아무한테나 특화작목 육성을 하는 게 아니란 말이에요.
전문지도사들이 상담소장님들이 그런 역할을 못하는 분들도 지금 고용해서 쓰고 있기 때문에 말쓸을 드리는 데 그러 것도 채용할 때 지금 나이제한이 있어요, 아니면 몇 살까지.
○ 농업지원과장 배철호
저희가 나이제한은 두지 않고 있습니다.
○ 함덕수 위원
그래서 어차피 채용을 해서 인건비를 주고 쓰는 것 같으면 그런데 전문직 또 유능한 그런 분들로 채용해서 써야 되지 않나,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 농업지원과장 배철호
예 저희도 계속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또 농업기술을 전달하는 능력이 충분한 분을 채용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구요.
또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자주 그 분들을 본소에서 전달회의나 기술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함덕수 위원
농민들하고도 잘 소통이 되고 융화가 돼야 되거든요.
사실, 물론 상담사 분들이 거의 다 잘 하는 분들로 구성이 돼서 또 채용을 했으리라고 생각을 하지만 간혹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어요.
보면 지역에 그런 분들도 채용해서 쓰고 있는 데 그건 좀 잘못되지 않았나,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이게 매년 채용을 해서 기간제로 쓰고 계시는 데 다음부터 채용할 때 그런 걸 잘 검토하고 고려해서 농민들하고도 소통이 잘되고 말 그대로 지역특화작목 개발육성을 한다고 하면 그런 쪽으로 전문가들도 나이가 됐어도 그런 분들을 채용해서 특화작목 사업을 할 때 많은 도움이, 물론 기술센터가 있지만 그렇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서 상담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채용을 해 줬으면 하는 뜻에서 말씀을 드린 거구요.
○ 농업지원과장 배철호
예 알겠습니다.
○ 함덕수 위원
그리고 404쪽에 보면 귀농귀촌사업이 있어요, 사업이 여러 가지 정책자금이라든가 주거할 수 있는 그런 자금이라든가 또 실습이라든가 이런 걸로 해서 많이 운영을 하고 있는 데 지금 지난 2020년도나 올 해 같은 경우는 귀농귀촌인들이 많이 우리 지역에 들어와서 농업에 종사할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귀농귀촌 하는 분들이 나이가 좀 들어서 명퇴를 했다거나 퇴직을 했다든가 직장 다니다 나이가 돼서 퇴직한 분들, 그런 분들이 거의 그렇다 보면 거의 60대가 넘은 분들이 많이 들어와요.
이게 청년 농업인들이 사실 많이 들어와서 그런 사람들이 농업에 종사해야 되는 데 거반 들어오는 분들이 60대 이상 옛날 나이로 치면 고령화된 분들이거든요.
그래서 귀농귀촌을, 물론 귀농귀촌이라고 하지만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만큼 거기에 대해서도 많은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해서 노력을 해야 되지 않나 생각하는 데 지난 해 하고 올 해 하고 우리 충주시 귀농귀촌인 들어오는 농가수가 얼마나 되는지 말씀 좀.
○ 농업지원과장 배철호
네 호수로 하면 200에서 300호 정도가 매년 들어오고 있구요.
인원으로 하면 300명에서 한 400명 정도 됩니다.
그 중에 말씀하신대로 좀 중점을 두고 육성할 청년 귀농인들은 한 10%가 좀 안됩니다.
그래서 30-40명, 이 정도인데 그들을 위한 교육이라든지 실습 이런 것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 함덕수 위원
그리고 우리 4에이치 하고 농업경영인하고 지원도 별도로 해주죠.
농업경영인은 저희가 없구요, 4에이치회를 저희가.
○ 함덕수 위원
4에이치만 해주는 건가요?
○ 농업지원과장 배철호
예.
○ 함덕수 위원
같이 중복, 4에이치나 농업경영인이나 거의 같은.
○ 농업지원과장 배철호
예 중복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함덕수 위원
중복돼서 하고 있는 데 사실 4에이치 단체도 하고 농업경영인 단체도 있고 소수로 한 20-30명씩 회원이 돼 있어가지고 그런 사람들만 회원으로 관리하면서 계속 운영하고 또 지원도 해주고 그래서 같이 이렇게 되면 중복이 되면 중복지원이 되니까 그런 걸 통합을 했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말씀드리는 데 물론, 이제 경영인 같은 경우는 농정국에서 하는지 기술센터에서는 안 한다고 하니까 4에이치 쪽으로 많은 지도 좀 해주시고 예산 좀 그렇게 해서 그 분들한테 지도를 많이 해서, 지금 4에이치 하는 분들이 지금 나이가 많이 든 사람들이 예전부터 4에이치가 있었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이 아니라 나이든 사람들이 4에이치에 많이 가입이 돼 있어요, 그죠?
○ 농업지원과장 배철호
4에이치회가 2개 회로 크게 나눌 수 있는 데요.
영농4에이이치 학생4에이치는 4에이치연합회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그 인원은 한 258명 정도, 영농4에이치가 한 적은 편은 아닙니다, 한 71명 정도 저희가 가입하고 있는 데 그 정도면 저희도 좀 많은 숫자라고 보고 중점적으로 관심있게 관리하고 있구요.
말씀하신 예전부터 4에이치 하셨던 분들은 4에이치본부라는 조직으로 1개 회가 있는 데 전부 해서 258명 정도 되고 있습니다.
그 분들은 젊은 4에이치회를 후원하는 단제들이구요.
그 쪽은 활동하는 데 있어서 몇 가지 예산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 함덕수 위원
그리고 세출예산서에 보면 농업예산이 우리 충주시 전체 예산에 한 10% 약간 상회가 되거든요.
그런데 농업예산 같은 경우 사실 우리 총 예산에 한 15%정도는 농업예산이 반영이 돼야 되는 데 아직 우리 시는 그렇지 못해요.
그런데 이 감액되는 이유가 뭘까요?
○ 농업지원과장 배철호
저희가 감액된 것은 도비지원사업 신청한 것이 도에서 배정이 안돼서 몇 가지 감액된 부분이 발생했습니다.
○ 함덕수 위원
그래서 농업예산이 우리 전체 시 예산에 한 15%정도 해야지 농민들이 농사를 짓는 데 많은 도움이 되는 데 우리 시는 타 지자체에 비해서 훨씬 뒤떨어져요, 농업예산이.
그런 걸 감안하셔서 농업예산 신청할 때 예산팀에 더 많은 예산 좀 달라고, 반영을 시켜달라고 노력을 좀 해주시구요.
○ 농업지원과장 배철호
네.
○ 함덕수 위원
당부를 드릴게요.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기
권정희 위원님.
○ 권정희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구요.
394쪽에 393쪽부터 시작되네요.
지역농촌지도사업 육성에 보시면 이 분이 기간제근로자 한 분 채용하시는 거죠?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인건비, 그러면 기간제 직원을 채용하시는 데 그런데 그 뒤에 보시면 프로그램 운영하는 기간이 횟수가 20회에요.
20회를 하기 위해서 기간제근로자를 채용을 꼭 해야 되나요?
○ 농업지원과장 배철호
저희 기술센터에 여러 시설들이 있는 데요.
견학도 오고 또 실습도 같이 이뤄질 거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것을 설명할 수 있고 또 안내 그런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하는.
○ 권정희 위원
이게 보면 진로체험 프로그램 대상은 누군가요?
○ 농업지원과장 배철호
저희가 학생들로,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할려고 합니다.
○ 권정희 위원
200명이면 한 학급 당 20-30명씩 되잖아요?
○ 농업지원과장 배철호
네.
○ 권정희 위원
그랬을 경우에 한 10군데? 여기 지금 명수를 보면 200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요.
그러면 200명을 대상으로 하면 한 학급 당 최소한 20명 이상은 되거든요.
그러면 많이 해봐야 10회에요.
○ 농업지원과장 배철호
이 경우는 외부강사를 초빙할 경우구요.
저희 자체 강사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 권정희 위원
아니, 제 말은 한 20명씩 오면 10회 정도 대상인원이 있고 지금 횟수는 20회에요.
초중고등학교를 한다면 개별적으로 와서 교육받는 게 아니고 단체로 신청받아서 하시지 않을 까요?
○ 농업지원과장 배철호
예 단체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을 것 같습니다.
○ 권정희 위원
그렇죠, 단체로 왔을 경우 한 학급이 움직이거나 그렇게 됐을 경우에 20명씩이 꺼의 최소단위가 20명이에요.
그러면 20명씩 오면 10회에 대상이고 또 외부강사료, 그러면 어떤 교육을 하실 건가요?
○ 농업지원과장 배철호
저희가 직원들로부터 각 과에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 권정희 위원
초중고등학교가 진로체험을 할 수 있는 것은 어떻게 보면 좀 한계가 있죠, 그죠?
뭐 가서 봄 되면 감자심기를 한다거나 이런 프로그램부터 또 무슨 만들기 프로그램 이런 정도로 갈 것 같습니다.
○ 농업지원과장 배철호
저희가 프로그램 들어온게 한 10가지 가까이 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각 직원들마다 프로그램을 개발한 건데요.
○ 권정희 위원
더군다나 각 과에서 그렇게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그러면 10군데 대상을 했을 때 10가지 프로그램을 다 각각 체험할 수 있도록 해주는 건가요?
보통 한 두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전체적으로 오는 곳이 다 다르기 때문에 그렇게 운영하다 보면 정말 실용성 있고 애들이 체험하기 좋은 그런 몇 가지를 만들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각 과별로 낸다 이 말씀이시죠?
○ 농업지원과장 배철호
예 저희가 교육청 하고 업무협약을 맺었구요.
그런 내역을 각 학교를 통해서 홍보하고 신청받을 계획입니다.
그래서 한 번 오면 모든 것을 하는 건 아니구요.
그 프로그램 중에.
○ 권정희 위원
이 거 오면 1시간 정도 체험하는 프로그램일 것 같습니다.
○ 농업지원과장 배철호
예 1-2시간 그렇게 할 거고 그 다음에 그것만 하고 그냥 가는 것이 아니라 저희 농업기술센터 시설이나 또.
○ 권정희 위원
그건 기간제근로자가 하시면 되고 안내를 하고, 그러면 외부강사료는 어떻게 해서 30만 원, 지금 다른데 근로자들 하루종일 근무해도 8만 원이거든요, 1일.
그런데 여기는 외부강사가 와서 무슨 전문지식을, 전문적인 농업기술을 전수한다거나 이런 분 같으면 고액의 강사료를 지급하셔도 돼요.
그런데 지금 보면 초중고등학교 애들 대상으로 전문화된 기술을 제공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강사료가 30만 원이라면 보통 일반 다른 진로체험학습 같은 데 교육청과 연계해해서 가는 데 보면 시간 당 5만 원 이상 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하는 진로체험을 위한 자유학기제 이렇게 해도 학교에서 지급을 해요.
그런데 우리한테 농촌체험을 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농업기술센터에서 하는 취지는 알겠는 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산정한 것이 물품비가 1만 5000원입니다.
그리고 제작, 농촌체험하는 데 책자가 왜 필요할까라는 생각도 들어요, 현장실습 위주로 가신다면 외부강사료가 30만 원이라는 건 다른 타 강사들에 비해서 많다는 생각이 좀, 왜냐하면 여기 뒤에 보면 농업활력과라든가 그런데서 거기도 50만 원짜리 강사도 있어요, 그런데 그 분들은 어찌보면 자기 농장에 와서 진짜 농부를 희망하는 그런 분들을 대상으로 청년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자기네 현장에 와서 운영하다 보면 강사비가 좀 많이 들어가는 건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초중고등학교 대상으로 그냥 진로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에 30만 원이라는 강사료는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드는 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 농업지원과장 배철호
위원님 지적하신 부분을 한 번 면밀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초중고 학생들이 잠재적인 농업 미래에 주역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구요.
그래서 그런 잠재성을 좀 일깨우는 그런.
○ 권정희 위원
네, 그리고 농업활력과에서 진로프로그램이 또 있어요, 농촌체험교육이.
이건 어디 시설에 주는 것 같은 데 나중에 설명은 듣겠지만 여기서 이렇게 줬을 때는 이 자체에서 또 학생들을 받아서 운영하는 거 아니겠어요, 활력과에서.
나중에 활력과에서 해주시구요.
그래서 그냥 농촌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은 아주 좋습니다, 좋은 데 우리가 예산을 좀 최대한 아껴가면서 또 고급기술, 전문기술을 전수하는 교육 프로그램도 아닌데 강사비가 좀 과하다 라는, 왜냐하면 타 기관과의 교육강사비를 주는 것과 비교를 해보면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 농업지원과장 배철호
알겠습니다.
○ 권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기
더 질의하실 위원님, 조보영 위원님.
○ 조보영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청년농업인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청년농업인이 청년후계농업인, 청년창업농업인, 청년귀농인 이렇게 분류되나요?
○ 농업지원과장 배철호
네 청년농업인에는 말씀하신대로 그런 분류를 한다면 그렇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조보영 위원
그러면 지원방법은 어떤까요?
○ 농업지원과장 배철호
농정 쪽에서 지원하는 것이 있구요.
저희들은 4에이치회를 중심으로 해서 농정부분에서 정책자금 지원받는 부분을 그런 사각지대에 있는 청년농업인들에게 기반조성이라든지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 조보영 위원
창업 쪽으로 주력하시는 건가요?
○ 농업지원과장 배철호
네 청년들이 어떤 영농을 시작하든지 할 때 필요로 하는 그런 기반이 되는 뭐 그런 것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조보영 위원
예산서에 보면 이 분들에 대한 예산지원이 있어서 말씀드려 본 거구요.
이 거 좀 한 번 살펴보시구요.
그리고 아까 우리 함덕수 위원님 질의 중에 청년농업인이 저희가 작년에 30여 명 정도, 1년에 그런 건가요?
○ 농업지원과장 배철호
귀농인입니다.
○ 조보영 위원
그러면 그동안에 청년농업인들이 많이 창업을 시작하셨을 텐데 성공률은 어떤가요?
○ 농업지원과장 배철호
저희는 지원체가가 있는 데요, 처음에 기본교육이나 저희 농업기술센터에 첨단시설을 활용해서 와서 체험하면서 교육받을 수 있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본인이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구요.
또 그런 단계 전에 또 저희 기술센터에 달천동에 시험포장을 직접 경영할 수 있도록 그런 기회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조보영 위원
그러면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교육이 끝나면 이 분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성공할 수, 자립할 수 있는 이런 과정까지는 관리가 안 되는 건가요?
교육하고 뭐 체험하고 이런 것만 하나요?
○ 농업지원과장 배철호
교육하고 그 다음에 체험할 수 있게 하구요.
그 다음에 창업자금 뭐 큰 돈은 아닙니다만 1000만 원에서 2000만 원 정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 조보영 위원
그러면 사후관리는 어떻게, 교육하고 체험하고 창업을 시작해서 그 후에 관리는, 농업이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니잖습니까?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그 사후는 관리가 안되나요?
○ 농업지원과장 배철호
저희가 사업을 통해서도 관리하고 있구요.
그 후에도 저희는 항상 전문지도사들과 연결돼서 저희가 교육때부터 서로 잘 연결이 되기 때문에 계속 관리를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조보영 위원
저희가 사회에서 정년을 하고 귀농하시는 분들에 정착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미래농업을 위해서 청년들의 농업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농업기술센터에서도 이 부분에 있어서 중점을 두셨으면, 교육을 하나 하더라도 정말 실제로 현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그런 현실적인 교육이 필요할 것 같구요.
○ 농업지원과장 배철호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자면, 그런 지원과 더불어 4에이치회에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젊은 청년들이 서로 교류하면서 영농정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 조보영 위원
이 분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많은 예산이 들어가고 인력이 필요한 만큼 더 노력을 해주시고요.
유관기관과 협력해서 정말 중복되지 않은, 또 새로운 그들이 체험해서 성공할 수 있는, 저희들도 예를 들어보면 저도 기억이 나는 게 귀농하신 분들이 파나 상추 이런 걸 심어가지고 실패하셔서 엄청나가 시민들이 가서 그 걸 다 수거하다가 드시고 이런 경험을 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 엄청 안타깝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발생되지 않도록 정말 적극적으로 관심을 좀 가져주시구요.
특히 청년농업인들한테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 농업지원과장 배철호
예 알겠습니다.
○ 조보영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농업지원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농업소득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소득과장 유재덕
농업소득과장 유재덕입니다.
금년에 과수화상병 확산방지에 총력대응 과수화상병을 획기적으로 차단하고 각종 국, 도비사업 유치와 350억 규모의 국가과수디지털연구소를 유치하는 등 많은 실적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이는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시는 유영기 산업건설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 덕분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2022년 농업소득과 예산편성내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는 2022년 세입세출 본예산안과 수정예산안, 2021년 4회 추경 세입세출예산 순서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416쪽 2022년 세입예산입니다.
2022년 세입예산은 전년대비 10억 1100만원이 증가한 25억 9200만원으로, 세외수입 700만원과 보조금 25억 85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417쪽 2022년 세출예산입니다.
2022년도 농업소득과 세출예산은 전년대비 20억 9500만원 증가한 69억 54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세출예산 세부내역은 신규사업과 사업비 1000만원 이상 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417쪽 중간 신기술보급사업입니다.
식량·채소·과수·축산 등 안정생산 및 품질 고급화를 위해 천적을 활용한 해충종합방제기술 시범사업 외 6건, 8억 1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17쪽 하단 스마트 영농지원 체계 구축입니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팜 농가 육성을 위한 데이터 기반 생산모델 보급 시범사업 1건 2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18쪽부터 421쪽 중단부까지의 새기술보급사업 확산 사업은 도비사업으로 과수화상병 등 병해충 방제를 위해 재료비 5억 2400만원을 계상하였고, 환경변화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아열대루트 조성을 위한 아열대 작물 소득화 시범사업 외 29건
9억1천8백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21쪽 지역활력화 작목 기반조성입니다.
이 사업은 도비 전환사업이며 과수화상병 대체작목 기반조성 사업 외 1건으로 4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421쪽 하단 과수화상병 확산방지 종합대책은 지역여건에 적합한 예찰·방제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방제단 운영사업으로 2억 82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22쪽 하단 농작물 병해충 방제비는 과수화상병 차단을 위해 사과, 배 농가에 동계, 개화 전·후 총 3회 방제비 6억 5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23쪽 과수화상병 예측 시스템 구축은발생 예측정보를 활용한 적기 방제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4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중간부분 과수화상병 소독용품 지원은사과, 배 농가에 지원하는 예방용 소독용품비 1억 68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하단부분 미래농업 전략작목 육성은 과수화상병 대체작목인 신소득 토종다래 특화단지 조성사업을 지속 확대하고자 2억 1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24쪽 중간 농산물 안전성 분석 기능 강화는 PLS제도에 따른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 지원을 위해 8400만원을 계상하였고,
종합분석실 운영을 위해 8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425쪽 중간부분 과학영농현장지원은 토양중금속, 식물체 엽분석 등 정밀분석을 위한 4000만원과 하단부분 가축분뇨부숙도 측정은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분석비 3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26쪽 친환경 제재 제조시설은 친환경농업 정착과 경영비 절감을 위한 자가 제조 상설교육장 운영비 61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26쪽 하단부분 농작물 병해충 예찰포, 진단실 운영은 병해충 신속진단 및 처방을 위한 분석실 운영비 18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427쪽 고위험병해충 정밀진단 시스템 구축사업은 고위험병해충의 유입 및 피해를 신속대응하기 위하여 BL2급(생물안전밀폐 2등급) 진단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10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28쪽 농촌지도기반조성사업은 종합분석실 장비 노후와 분석기준 수요 충족을 위한 장비 교체비 7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428쪽 하단 벼 국내육성 신품종 종자의 안정 공급을 위한 자가채종단지 조성 시범사업비 21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밭작물고품질생산기술보급은 고구마, 팥, 찰옥수수 등 경쟁력있는 지역특화작물 육성을 위해 농가실증시험연구 1건,고구마 국내육성 신품종 도입 시범사업 외 2건으로 97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29쪽 상단 축산 생산성향상 기술보급사업은 축사 악취감소, 부숙기간 단축을 위한 기능성 톱밥 이용 축사환경 개선 시범사업 14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429쪽 원예, 특작 기술보급사업입니다.
노지채소 고소득 작목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시설 환경개선 시범사업 1건 1800만원과 시설원예 품질 향상을 위한 시설과채류 근권환경 개선 및 노력절감 시범사업 외 1건으로 24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충주시민을 대상으로 생활원예를 활성화하고 식물 자원포를 운영하고자 51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30쪽 특용작물 생산기술보급사업은 약용 기능성 유망작물 발굴 시범사업 외 1건 14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30쪽 중간 FTA 대응 경쟁력 강화 실증시험은 신품종의 지역적응성, 수량성 및 안정 재배기술을 확립하고자 유망작목 신품종 도입 실증시험 연구사업 외 5건으로
5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30쪽 하단 소득작목 시험장은 새작물, 새품종, 새기술 실증 연구와 더불어 청년농업인 현장 및 창업실습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99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31쪽 사과나무길 운영은 충주 관문에 위치한 전국 유일의 사과나무길을 관리하고자 75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32쪽 사과실증포는 신기술, 신품종 육성 및 농업인 현장교육장소로 활용하고 있으며 사업비 3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32쪽 중간 현장애로기술 실증사업은 현안문제인 과수화상병의 확산 방지책과극복요인을 발굴하고자 연중 방제력 구축 모델 실증연구 외 2건 25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32쪽 하단 복숭아 시험연구포장은 시험연구 수행과 품종, 수형, 재배관리 등 26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33쪽 핵과류 중간부분 신기술 연구를 위해 핵과류 품질 향상 실증연구 외 2건 13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과수실용화 기술보급은 과수 꽃가루 은행, 현장교육 등 과수농가 교육지원을 위해 과수 기상재해 예방 생산성 향상 시범사업 외 2건 29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단부분 유망과수시험포에서는 과수 신소득 작목 발굴 및 생산성 향상 실증연구비 17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 당초 예산안 보고를 마치고 다음으로 2022년 수정예산안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168쪽 세입예산입니다.
2022년 세입예산은 당초예산대비 보조금 2억 5100만원 감액된 23억 4100만원입니다.
다음으로 세출예산 보고 드리겠습니다.
169쪽 2022년 세출예산은 국도비 사업 확정에 따라 당초예산대비 8억 7800만원 감액된 60억 7600만원입니다.
169쪽 신기술보급사업은 신품종 조기확산 및 최고품질 벼 선정시범사업 외 2건 2억 6000만원을 증액하였습니다.
169쪽 하단부터 171쪽 하단까지 새기술보급사업 확산입니다.
과수화상병 방제비 재료비 등 3억원이 감액되었고, 충북도 육성 밭작물 명품화 단지 조성 시범사업 외 20건 등 5억 7200만원을 감하였습니다.
다음은 171쪽 지역활력화작목기반조성입니다.
식용곤충 종축 사육 및 공급시스템 구축사업 2억원을 전액 감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171쪽 하단 과수화상병 소독용품 지원입니다.
당초예산 대비 사업량 감소로 9000만원을 감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 수정예산안 보고를 마치고 다음은 2021년 4회 추경예산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4회 추경 총괄 설명 상임위 설명기준에 해당하는 사항은 없습니다.
이상으로 농업소득과 소관 세입·세출안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농업소득과는 충주농업의 상징인 사과산업을 지키고 새로운 미래농업소득 창출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관심으로전액 반영될 수 있도록 간곡히 요청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유영기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김낙우 위원님.
○ 김낙우 위원
김낙우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한 가지만 여쭤 볼게요.
예산서 431쪽에 보시면 저희가 도로를 다니다 보면 사과 말고 이 쪽에 칠금동 시청에서 출발해서 역 쪽으로 가다 보면 우측에 심어 놓은 건 사과가 아니라 능금이에요?
그건 관리가 안 되는 것 같은 데 뭐 다 떨어지고 그런데 그게 품종이 뭐예요?
○ 농업소득과장 유재덕
그 부분도 사과품종이기는 한데요, 알프스오또메라고 해서 꽃사과 종류입니다.
○ 김낙우 위원
작죠, 조그만한데 그건 솎아내기를 안 해서 그런지 엄청나게 달렸는 데, 그냥 길에 다 떨어지던데.
○ 농업소득과장 유재덕
솎아내기 작업보다는 꽃사과 위주로 방제작업만 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 김낙우 위원
그냥 관상용이에요?
○ 농업소득과장 유재덕
주로 먹기도 하는 데 그것이 생과로 먹기는 부적합하구요.
주로 관상용이나 가공용사과가 되겠구요.
과수원에서 꽃사과로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꽃을 수정하는 사과종류가 되겠습니다.
○ 김낙우 위원
인도에 막 떨어지니까 다니시는 분들이 저한테 얘기하더라구요, 이거 안 된다고, 터미널사거리부터 저 쪽에 건대사거리까지 가는 데는 사과나무 관리를 하고 전정도 하고 하는 데 이 쪽에 너무 관리가 안 돼서, 꽃사과라도 좀 관리를 해주셨으면 해갖고.
○ 농업소득과장 유재덕
알겠습니다.
철저히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낙우 위원
들어오는 쪽만 하고 이 쪽은 안 하는지 좀 엉망이더라구요.
예산은 계속 줄더라구요, 올 해도 4회 추경에 보니까 금액이 줄었는 데 내년 거도 줄여서 지금 당초예산 하섰는 데 이왕 하시는 거 그 쪽도 관리를 잘 해주셨으면 부탁을 드립니다.
○ 농업소득과장 유재덕
예 관심 감사드리고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낙우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기
이회수 위원님.
○ 이회수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구요.
두 가지만 여쭤 보겠습니다.
저희가 424페이지 보면 농산물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서 토양분석실을 운영하고 있잖아요.
이게 지금 한 우리 충주시 농가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나요?
○ 농업소득과장 유재덕
농약 잔류분석도 그렇지만 토양검증 같은 경우는 친환경농가들한테 의무사항입니다.
그것이 검증이 안될 경우는 친환경 인증이 되지 않습니다.
○ 이회수 위원
친환경농가만 해당이 되고 일반농가에 대한 어떤.
○ 농업소득과장 유재덕
일반농가도 해당이 됩니다.
무상으로 처방을 해주고 있구요.
거기에 시비처방도 같이 하고 거기에 대한 토양관리시스템에 의해서 다시 토양관리에 대한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이회수 위원
이 거는 우리 충주시가 안전한 먹거리 또 농촌에 소득증대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해야 된다고 보고 있구요.
조금 더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셔서 우리 충주에서 생산한 농산물에 대한 토양 잔류검사라든지 어차피 저희 시설을 해 놨으니까 적극적으로 홍보하시고 앞으로 이 거에 대한 사업을 조금 확대해 주시면 어떨까, 지금 농가는 일손이 부족한 건 사실이구요.
저희 소득증대는 이런 토양을 우리가 친환경으로 비료나 이런 걸 전반적으로 지원도 해주잖아요?
그러면 권역별로 적극적으로 해주셔서 우리 충주 농산물이 안전하다는 걸 좀 알릴 수 있게, 그 분들이 지금 활용을 제대로 못하고 계신 것 같다는 느낌이 들구요.
조금 더 적극적으로 운영을 해주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 농업소득과장 유재덕
예 토양에 대해서는 위원님께서 잘 지적하셨는 데 저희들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 토양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더 관심을 가져서 농가들이 최대한 많은 부분에서 혜택을 볼 수 있고 우리 비료 절감이라든가 생산기 절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이회수 위원
예 이게 기본이 돼야지 우리가 비료 보급하고 우리 시민들에게 안전한게 또 홍보도 되고, 그죠?
그 토양에 대해서 어떤 토양이라는 것도 증명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거든요.
그러면 소득증대가 될 거라고 저는 보고 있구요.
그 다음에 한 가지 더 여쭤보겠습니다.
431페이지 보면 저희가 사과나무길 운영관리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마이웨딩홀 하고 건대사거리 쪽에 사과나무가 아주 고목이 돼가지고 다시 정비를 했어요, 그런데 제가 거기 보면 일정한 간격으로 된 게 아니고 많이 좀 없어진 것 같기도 하고 관리가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 번 그런 걸 어차피 저희가 지속적으로 건대사거리에서 역 쪽도 그렇고 관리를 양쪽을 하고 있는 데 그 쪽이 지금 굉장히 미진하고 저희 사과나무길이라고 인식을 못할 정도로 지금 묘목이 크는 단계지만 그게 굉장히 안 맞게 돼 있어요.
그래서 그걸 계속 유지해야 되나, 아니면 다시 다른 걸로 해야 되나 이런 의문이 들 정도로 거기에 대해서 다시 검토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농업소득과장 유재덕
아주 세밀한 관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부분이 일부구간이 없는 구간이 올 해 한 번 전봇대가 무너지면서 전기줄에 해서 싹 쓸려간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이 저희들이 나무를 15주 정도가 한 꺼번에 없어진 부분이 있는 데요, 그 부분은 바로 올 해 보식을 할 겁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 센터에 이미 홍옥 종류로.
○ 이회수 위원
준비해 놓고 있어요?
○ 농업소득과장 유재덕
예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역에서 건대사거리 오는 부분도 저희들이 홍옥 쪽으로 교체하고자, 지금 기존에 있는 나무수형이 보기가 너무 흉해서 그것을 다 절단을 하고 최대한 수형을 살려놓은 다음에 준비기간을 거쳐서 홍옥 종류를 다 육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2-3년 정도 키워서 바로 내놔야 볼거리가 되기 때문에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 이회수 위원
그렇죠, 거기가 이름만 사과나무길이지 지금은 유명무실하다고 볼 정도로 굉장히 정비가 안 된 상태라 생각됩니다.
거기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농업소득과장 유재덕
네.
○ 위원장 유영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함덕수 위원님.
○ 함덕수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함덕수 위원입니다.
먼저 지난 해 과수도 복숭아 천공병 때문에 농가들이 걱정을 많이 하는 데 소독을 대 해줘가지고 고맙다는 인사를 드릴게요.
○ 농업소득과장 유재덕
위원님께서 관심을 가져 주셔서 저희들도 알 수 있었습니다.
○ 함덕수 위원
그리고 지난 번에 지적했던 전문지도사, 그거 우리 과장님이 밑으로 몇 개월 안에 아주 전문지도사로 양성을 시킨다고 했는 데 양성을 시키셨어?
○ 농업소득과장 유재덕
지금 계속 진행 중인 상황이긴 하지만 저희들이 외부에서 과수를 한 15년 이상 하고 직접 농사를 짓고 있는 전문지도사 한 명 유입시켰구요.
지금 과수팀에는 3명의 경력직 공무원들만, 지도사, 연구사를 포함해서 배치해 놨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시장님께 같이 협의를 드린 것은 사과발전회, 복숭아발전회 협의를 다해서 과수전문 티에프팀을 구성하고자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 함덕수 위원
꼭 그렇게 해서 전문지도사로 양성을 시켜서 우리 과수가 주 작물이 복숭아고 사과 아니에요?
○ 농업소득과장 유재덕
예 맞습니다.
○ 함덕수 위원
전문가로 양성시켜가지고 농가에 보탬이 되고 또 각종 병해충이라든가 이런 거로부터 예방할 수 있게 끔 해주시기 바라구요.
앞서서 우리 위원님들이 사과나무길 말씀을 드렸는 데 작년보다 예산이 많이 삭감이 됐어요, 이유가 뭘까요?
○ 농업소득과장 유재덕
사과나무길 예산이 삭감된 사유 중에 주 사유는 지킴이 인력이 빠진 부분이 대부분인데요.
5000만 원이었는 데 사실 저희들이 봤을 때는 사과나무를 시민들이 보고 어느 적당한 양을 따가기도 하고 체험하는 것도 괜찮은 부분이기는 한데 지킴이 예산이 사과를 수확해서 판매금액보다 높기 때문에 굳이 시킬 이유가 사라졌구요.
그리고 사과나무 수형을 바꾸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손이 안 닿는 부분까지 위로 올려서 수형을 정비하기 때문에 굳이 지킬 이유가 크게 사라졌기 때문에 예산절감 차원에서 삭감하게 된 겁니다.
○ 함덕수 위원
그건 수확기때 그 때만 한 달 정도, 그 정도만 하면 맛도 없는 청사과 누가 따 가겠어요?
○ 농업소득과장 유재덕
예 맞습니다.
○ 함덕수 위원
그리고 올 해도 보식을 한다고 하는 데 8년생 짜리면 사과가 한참 맛이 있는 건데 잘 해가지고 홍보차 하는 거 아니에요, 우리 충주가 사과의 고장이라고 해서 가로두길 홍보차 하는 거니까 잘 길러서 오고가고 또 외부에서 오는 사람들이 사과에 대해서 매력을 느끼고 해서 우리 충주사과가 명성을 날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기 바랄게요.
○ 농업소득과장 유재덕
예 감사합니다.
○ 함덕수 위원
그리고 한 가지가 있었는 데 까먹었네, 알았어요.
그렇게 해주시구요, 앞으로도 우리 농업발전을 위해서 또 농민들을 위해서 많이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농업소득과장 유재덕
예 늘 성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위원장 유영기
권정희 위원님.
○ 권정희 위원
과장님 두 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426쪽에 중간에 보면 친환경제재 제조시설 운영이 있어요.
그 동안 제조시설 운영을 계속 해왔죠, 이게 어떤 걸 만드는 거죠?
이엠 그런 거 말하는 건가요?
○ 농업소득과장 유재덕
이엠을 재료로 한 여러 가지 친환경 제재를 직접 만들 수 있게 할 건데요.
과거에는 그런 시설이 석회유황합제만 만드는 걸로 국한돼 있었습니다.
그걸 석회유황합제 뿐만 아니라 퇴액비 같은 것도 직접 만들 수 있고 또 해충방제재 같은 것도 만들 수 있는 그런 여러 가지 한 20여 가지 정도를 저희들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농가에서 직접 와서 그것을 같이 공유함으로서 농가 경영비도 절감되고 친환경농업도 정착시킬 수 있는.
○ 권정희 위원
올 해 신규예산으로 이렇게 서서, 전년도 예산이 전혀 없었는 데 올 해 신규로 사업이 시작이 되는 것 같아서, 사실 이엠교육이라든가 그런 거 만들어서 보급하는 활동은 계속 해 왔잖아요, 여기서 했던 거 아닌가요, 소득과에서?
○ 농업소득과장 유재덕
그건 미생물센터에서 했던 사업 중에 활력과 사업이었는 데요.
그 거 뿐만 아니라 다른 친환경제재 만드는 것도 예를 들어서 감자.
○ 권정희 위원
지금 이엠은 활력과에서 만들고.
○ 농업소득과장 유재덕
같이 공유를 할 겁니다.
미생물 친환경제도 같이 공유하면서 그런 과정을 같이 운영할 수 있도록.
○ 권정희 위원
그런데 또 별도로 이 쪽과에서 또 할 필요가 있는 건가요?
○ 농업소득과장 유재덕
같이 할 겁니다.
○ 권정희 위원
아니, 활력과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이엠 만드는 것은 이미 많이 보급이 돼 있는 데, 그래서 누구나 다, 이미 거의 이엠 만드는 기술보급은 거의 다 끝났다고 봐도 다 된 것 같은 데 그러면 연 이어서 이런 것을 그 사업에서 같이 묶어가는 게 낫지 않나요?
○ 농업소득과장 유재덕
미생물센터에서 하는 건 주로 공급하고 시험연구 쪽이 많구요.
저희들이 하는 것은 농가들이 와서 그런 제재를 미생물 뿐만 아니라 천연 농자재 같은 것을 직접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배워갈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 권정희 위원
알겠습니다.
그런 프로그램이 있는 데 여기에 신규사업으로 들어오니까 제가 하고 있는 사업에서 왜 신규사업을 또 했나 하고 질문 드린거구요.
○ 농업소득과장 유재덕
효율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 권정희 위원
그리고 사과실증포를 지금 운영하고 있어요.
복숭아실증포도 운영하고 또 햇과류 그 부분도 하고 계신 것 같은 데 뒤에 보면 유망과수 시험포 운영이 또 있습니다.
요새 유망과수 어떤 걸로 하고 계신가요?
○ 농업소득과장 유재덕
유망과수라는 것은 기존에 체리 같은 것도 실험연구를 해 왔었구요.
그 다음에 프론톨로 같은 것도 했었고 그래서 기존에 사과, 복숭아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미래에 과수를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 권정희 위원
이제 기후변화로 인해서 과수가 지금 좀 어려워지는 상황이 되면 뭔가 대체작물, 유망작물을 우리가 보급해야 되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그래서 어떤 유망과수 시험포를 운영한다 하니 어떤 과수를 대상으로 지금 할 거 아니에요?
그래서 어떤 것으로 조성하고 있는 가 하고, 지금 그러면 체리하고.
○ 농업소득과장 유재덕
체리, 프론 뭐 해서 다래 같은 것도 심어놨구요.
○ 권정희 위원
토종다래요?
○ 농업소득과장 유재덕
예.
○ 권정희 위원
토종다래 작년에 우리가 현장에 가서 먹어봤던, 그게.
○ 농업소득과장 유재덕
덩굴로 올리고 있었던.
○ 권정희 위원
그게 그냥 저거잖아요, 어떻게 보면 과일로 판매하지 않고 가공을 하잖아요?
가공으로 많이 하시는 것 같던데?
○ 농업소득과장 유재덕
예 가공도 많이 합니다.
○ 권정희 위원
그러면 여기 발굴 실증포를 2개소에서 우리 자체에서 하는 거죠?
○ 농업소득과장 유재덕
예 주로 저희 자체사업으로 많이 하구요.
○ 권정희 위원
2개소를 운영한다는 건 어떤 농가를 지원하는 건가요, 아니면 우리가 자체적으로 2개를 운영한다는 건가요?
○ 농업소득과장 유재덕
시험연구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조성된 시험포에서 일부 하구요.
농가에 해서 같이 공동시험장으로 추진하는 경우도 있구요.
그런데 유망과수 같은 경우는 저희 포장이 많지 않기 때문에 농가포장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 권정희 위원
지금 그리면 시험연구비로 신소득작목발굴 실증하는 실증포 2개소는 일반 농가한테 지원하는, 같이 함께 하는 그 사업인거죠?
○ 농업소득과장 유재덕
예.
○ 권정희 위원
네 하여 튼 요새 과수, 물론 신품종 과수를 잘 또 개발하셔서 시험포에서 잘해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작물을 만들어 주시구요.
또 실증포, 새로운 과수 개발에도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소득과장 유재덕
예 감사합니다.
○ 권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안계시죠?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농업소득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5분 정회)
(11시 14분 속개)
○ 위원장 유영기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업활력과장님 소관 예산안에 대 설멍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활력과장 전향미
농업활력과장 전향미입니다.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고 계시는 유영기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2022년도 농업활력과 예산편성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보고는 2022년 세입세출 본예산안과 수정예산, 2021년 4회 추경 세입세출예산 순서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436쪽 2022년 세입예산입니다.
2022년 세입예산은 금년대비 1000만원이 감소한 4억 7700만원으로 세외수입 1억 3500만원과 보조금 3억 42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438쪽 세출예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2022년도 농업활력과 세출예산은 전년대비 2억 9400만원이 증가한 26억 71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38쪽 중간부터 439쪽 상단입니다.
친환경미생물 배양센터 운영은 안전농산물 생산과 친환경농업 정착을 위한 사업으로 미생물 사용증가로 일부 증액된 3억 7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39쪽 상단입니다.
무균묘 생산시설 운영은 무균묘 생산·공급으로 농가 경영비 절감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사업으로 1억 26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439쪽 하단 지역농업특성화 시험연구 사업은 신작목 도입, 신기술 개발, 현장문제해결 기술, 농식품 가공기술 개발을 위해 6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440쪽 상단 지역농업기술정보화지원 국비사업으로 1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복합기능 미생물 활용 고품질 생산기술 시범은 국비 신규사업으로 복합기능 미생물 활용 확대를 위하여 2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441쪽 상단 새기술보급사업 확산 사업은 도비사업으로 친환경농업 육성 미생물 생산을 위해 사업비 3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441쪽 하단 442쪽 상반 부분 지역 식문화 육은 지역특화 자원 발굴 및 바른 식문화 교육사업으로 88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442쪽 하단 443쪽 상단부분 생활개선 여성농업인 육성은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는 여성농업인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57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443쪽 하단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은 작목별 작업단계 위험요인 진단 및 개선을 통한 안전관리 실천을 위한 국비사업으로 5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444쪽 상단 농업활동 안전사고 예방생활화 시범 사업입니다.
전환사업으로 농업활동 중 안전사고 원인파악과 조치를 위한 사업으로 2개소 6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농촌 어르신 복지실천 시범은 교육 및 소규모 일감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5000만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444쪽 하단에서 445쪽 중단 농촌생활활력화 새기술보급 사업은 도비사업으로 농촌여성 정보신문 구독료 지원 및 전통식품 품질인증 시범사업 등 7개 사업 추진을 위해 1억 12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445쪽 하단부터 446쪽 중단 농산물 가공창업 기술지원 사업입니다.
지역농산물 가공기술 연구개발 지원체계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1억 59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446쪽 하단에서 447쪽 중단 부분 농촌문화체험 네트워크 구축 사업은 농촌융복합산업의 주체인 체험농가 및 단체의 역량강화와 소비자 인식제고를 위한 사업으로 1억 22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447쪽 하단 위해요인 제어 전통장 제조 발효관리 기술사업은 국비 신규사업으로 전통장 제조 공정별 관리 기술적용 개선을 위해 7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447쪽 하단부터 448쪽 상단 농산물 가공기술 표준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농식품 가공기술 균일화와 표준화 정착을 위한 사업으로 4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448쪽 중간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지원은 농업농촌 가치를 활용한 자유학기제에 특화된 진로체험 교육 프로그램 구축을 위한 신규사업으로 6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농업인 가공사업장 시설장비 개선 사업으로 5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48쪽 하단부터 450쪽 상단 농촌생활력화 새기술보급사업입니다.
농산물 가공기술 활용 상품화 촉진 및 농촌체험 농장 품질인증 시범사업 등 8개 도비사업 1억 64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450쪽 상단 농기계 임대사업 운영입니다.
농기계 임대를 통하여 농가 생력화 및 노동력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권역별 5개 사업장 운영을 위하여 5억 44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451쪽 상단 농기계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 사업입니다.
오지마을 농기계 순회수리로 농업인 불편해소 및 농기계 이용률 제고를 위한 사업으로 44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451쪽 중간 농작업 대행서비스 지원은 고령 및 영세 농업인 대상 농작업 대행 서비스 추진 하는 사업으로 1억 61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452쪽 상단 농업기계 현장실무 교육입니다.
국비사업으로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 교육 및 정비기술 교육을 위한 사업으로 11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452쪽 중간 교육용 농업기계지원 사업으로 교육용 농기계 신종 구입을 위하여 1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52쪽 하단부터 453쪽 중간 농작업 대행서비스 지원 도비사업 추진을 위해 91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453쪽 중간 새기술 보급사업입니다.
농업기계 순회수리 교육지원을 위한 도비사업으로 15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 세입세출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따음은 수정예산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174쪽 수정예산 세입예산입니다.
2022년 농업활력과 수정예산 세입예산은 도비사업 2건 미선정으로 본예산 대비 천 1800만원을 감한 4억 59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75쪽 수정예산 세출예산 본예산대비 6000만원 감한 26억 11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75쪽 중간입니다.
도비사업 친환경농업 육성 미생물 생산 시범사업 미선정으로 3000만원을 감하였습니다.
176쪽 도비사업 농산물 가공기술 활용 촉진 상품화 사업 미선정으로 3000만원을 감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농업활력과 2022년 수정예산 입세출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농업활력과 세입예산은 4억 8600만원, 세출예산은 23억 5100만원으로 상임위 설명기준에 해당하는 사항은 없습니다.
이상으로 농업활력과 2021년 제4회 추경 세입세출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유영기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함덕수 위원님
○ 함덕수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 농기계 임대사업장이 지금 여러 군데 있죠, 한 5군데 정도.
○ 농업활력과장 전향미
5개소.
○ 함덕수 위원
운영하고 계시는 데 혹시 드론도 임대하는 데가 있어요?
○ 농업활력과장 전향미
저희가 드론은 도비나 국비로 구입이 불가능해서 의외로 교육을 요청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동안 굴삭기나 트렉터 교육하듯이 저희가 교육비를 한 50%정도 지원해서 위탁교육을 할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 함덕수 위원
50%면 대략 얼마나 되는 가?
○ 농업활력과장 전향미
보통 한 200만 원 정도 되는 데요.
그리고 도에서 지원하는 것도 도 순차적으로 빨리 하면 지원되는 것도 있고.
○ 함덕수 위원
지금 교육비가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250에서 300정도?
○ 농업활력과장 전향미
그런데 작년에 4에이치 담당했을 때 200만 원으로 했습니다.
○ 함덕수 위원
그런데 여러 명이 단체로 하고 그러면 면허를 딸 때 교육은 받되 면허시험을 봐야 되잖아요?
○ 농업활력과장 전향미
그렇죠.
○ 함덕수 위원
그러면 드론교육비를 지원을 해줘야 되는 데 그 비용이 한 150만 원 정도, 100만 원?
○ 농업활력과장 전향미
총 비용은 200만 원인데 한 50% 지원하고 그리고 순서대로 빨리 따면 도에서 지원되는 것도 있고 그래서 지원을 받습니다.
○ 함덕수 위원
이제 앞으로는 지금 소독을 하는 데도, 예전에는 농업인을 지금은 농업전문가라고 해요, 예전에는 농사꾼이라고 했는 데, 옛날 우리 어렸을 때 “농사꾼 농사꾼” 그랬었거든요.
그러다 어느 정도 이렇게 되면서 지금 농업전문가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문가가 돼야 돼요, 농사짓는 분들도, 그러다 보니까 이 기계도 예전에는 손으로 하던 걸 점점 선진화가 되면서 기계가 나오고 소독기도 여러 종류가 나와서 지금 에스에스기 같은 경우 또 광역살포기 등등 하는 데 앞으로는, 지금은 드론이 많이 보급이 안됐지만 드론이 많이 보급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시스템을 또 운영해야 되고 앞으로 한 10년 정도면 뭐 에스에스기라든가 광역살포기라든가 그런 건 이제 고물이 돼서 아마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드론이 대세가 될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우리도 거기에 대한 미리 대비를 해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드론도 지금 농업인들이 드론 쪽으로 많은 관심을 갖고 자격증도 따야 되는 데 지금 고가다 보니까 못하고 있는 데 센터 자체에서 교육 프로그램이라든가 아니면 지금 과장님이 얘기한 거처럼 교육비를 반 대줘가지고 가격증을 딸 수 있게 끔, 그런 저기로 가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하는 데, 맞죠?
○ 농업활력과장 전향미
네 그래서 저희도 이제는 농업인들이 원하는 기종도 중요하지만 시대적 흐름에 맞는 기종 구입이 필요하구요.
그래서 드론 부분도 많이 고려를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 함덕수 위원
그래서 그게 시기적으로 늦은 게 아니에요.
그래서 그런 식으로 자격증을 따고 그러다 보면 드론도 개인이 보급을 받는다고, 개인이 소유를 하고 대농 같은 경우는 본인들이 자기 농토에 소독을 하고 그래서 시골에서도 드론으로 소독하고 일하고 이런 걸 많이 보리라고 생각을 해요.
그러니까 거기에 대한 추진도 바로 해서 예산을 세워서 대비를 해서, 뭐 내년도 당초예산도 좋고 그렇게 교육비 같은 경우는 미리 세워서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말씀을 드렸어요.
○ 농업활력과장 전향미
네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 함덕수 위원
예산에도 꼭 반영 좀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기
권정희 위원님.
○ 권정희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446쪽에 보시면 농촌문화체험 네크워크 구축이 있어서 다양한 교육이라든가 이런 걸 하고 계신데 우리가 일반운영비로 좀 보겠습니다.
일반운영비에서 예년 예산이 4300이었어요.
전년도 대비, 그런데 2300이 늘어서 왜 이렇게 50% 이상을 증액시킨 이유가 뭔가요?
행사운영비를 감하기도 했는 데도 불구하고 예산이 2300씩 배로 늘어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 농업활력과장 전향미
저희가 기존에 사과과학관 농산물가공체험교육관으로 한강수계기금 44억을 받아서 12월에 완료를 하거든요.
그래서 가공체험교육관을 시설을 관리하기 위해서 필요한 유지관리비나 청소용역이나 가공체험교육관에서 하는 행사를 활성화 하기 위한 사업비가 추가로 늘어서 예산이 늘었습니다.
○ 권정희 위원
어떤 거에서 늘었나요?
○ 농업활력과장 전향미
공공운영비 쪽에서 늘었습니다.
○ 권정희 위원
공공운영비 쪽에서 교육이나 이런 컨설팅 횟수 이런게 늘은 건가요?
아까도 앞에서 농업지원과에도 질문했던 부분인데 강사료에 대한 산정기준이 있어서 이렇게 하셨겠죠?
○ 농업활력과장 전향미
네 저희가 이게 단순 소비자한테 체험이 아니라 체험농가나 이런 전문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하다 보면 좀 1급 수준에 전문강사님들이 많이 오십니다.
강사비가 좀 세구요.
그리고 교육을 하다 보면 이제는 단순교육보다 어떤 컨설팅 중심으로 교육도 많이 저희가 해서 프로그램을 하나를 만들어 주는 게 아니라 교육을 받으면서 본인들이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또 이어갈 수 있도록 저희가 역량개발 지원을 해드리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강사비가 좀 고가의 강사를 쓰고 있습니다.
○ 권정희 위원
그러면 이번에 신규가 농촌체험농가 컨설팅 비용이, 이게 강사비 컨설팅 비용도 강사비죠?
5개소 해서 6회 했다는 거가?
○ 농업활력과장 전향미
예 전문가 분이 현장파악해 주고 같이 컨설팅 해 드리고 그런 내용입니다.
○ 권정희 위원
그리고 신로체험 프로그램은 매년, 올 해 처음 세워지는 건가요?
○ 농업활력과장 전향미
이게 진로체험 신규사업이에요.
3000만 원씩 2개소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 권정희 위원
공모를 하신 건가요, 아니면 균형발전기금에서 온 건가요?
○ 농업활력과장 전향미
이건 균특이기 때문에 국비로 내려왔던 것들이 저희 시비로 보내준 사항입니다.
그래서 선정이 된 거죠.
○ 권정희 위원
그러면 어느 곳이 선정이 돼 있나요?
○ 농업활력과장 전향미
아직은 아닙니다.
저희가 홍보를 해서 신청농가가 들어오면 현장심사를 통해서 선정합니다.
○ 권정희 위원
그러면 이 3000만 원이라는 건 교육 프로그램비로 활용하는 건가요, 아니면.
○ 농업활력과장 전향미
이게 민간자본이기 때문에 체험장을 기본적으로 조성하면서 교구를 제작해 주고 그런 사업입니다.
○ 권정희 위원
그러면 여기에 이걸 체험농장을 만들어 놓으면 다른데에서 와서 자비로 체험활 동할 수 있는 그런 걸 만들어 주는 건가요?
○ 농업활력과장 전향미
그렇죠.
○ 권정희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농업활력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진영 소장님께서 12월 마치시고 1월에 농촌진흥청으로 가시죠?
한 2년 동안 충주시 농업발전을 위해서 많이 고생을 해주셨는 데 더 큰 일을 하기 위해서 가시는 것 같습니다.
한 말씀 부탁드려도 될까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진영
감사합니다.
농업기술센터 정진영입니다.
먼저 농업농촌 발전과 또 우리 센터에서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관심과 애정으로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유영기 위원장님과 또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말쓸을 드립니다.
코로나 그리고 과수화상병 등 병과 싸우다 보니까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났습니다.
물리적으로 어떤 새로운 일을 하기에 좀 한계가 있었지만 그래도 어떤 조직의 문화라든지 우리 센터에 일하는 방식, 어떤 전환 이런 것에 중점을 두고 일을 했지만 또 부족함과 아쉬움이 함께 남습니다.
특히 농업인들에게 조금 더 다가가는 그런 센터가 되기 위해서 노력을 했는 데요.
이제 모든게 사람이 할 수 있다, 또 사람이 바꿀 수 있다는 신념으로 직원들과 또 농업인들과 함께 소통하는 데 집중을 했습니다.
그 와중에 우리 충주시의회 의원님들께서 또 지극정성 도움을 주셨기 때문에 노력의 산물도 함께 경험하고 느낄 수 있었다는 점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구요.
충주농업의 어떤 위기를 기회로 극복하자는 노력이 누구 한 사람의 노력으로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항상 제 모토인 줄탁동시의 마음으로 모든 분들이 함께 힘을 합해서 그런 확신도 갖게 되었구요.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충주농업인을 위한 어떤 힘찬 도전 또 그런 응원과 지지를 부탁을 드리구요.
연말에 농촌진흥청에 복귀하더라도 우리 충주농업 또 농업인들을 위해서 늘 응원하고 또 물심양면 지원하겠다는 말씀을 함께 드립니다.
이제 복귀하면 아마 청년농업인육성 업무를 총괄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까 위원님들도 말씀하셨지만 충주농업의 미래도 어찌보면 청년농업인들이 또 중요한 역할을 할 같구요.
또 우리 센터에서도 청년농업인 육성에 온갖 힘을 쓰고 있습니다.
참고로 농식품부에 청년창업농 선정이라든지 또 센터에서 교육 컨설팅 또 4에이치연합회 육성이라든지 또 후계농 선정에 따른 농협에 후계농 자금을 포함한 정책자금을 지원하는 사업하고 또 농어촌공사 농지은행이라든지 이제 다 함께 패키지 돼 있는 청년농업인 지원사업입니다.
그래서 각 기관에 또는 분야별 업무가 잘 지원돼서 충주에 청년농업인들이 정착될 수 있도록 또 위원님들도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너무 감사했구요.
또 위원님들의 앞날에도 건승이 함께 하시길 늘 기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위원장 유영기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 주셔도 좋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5분 정회)
(15시 32분 속개)
○ 위원장 유영기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 중 위원님들께서 심도 있게 검토하고 협의하신 예산안 심사내역을 부위원장님께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님께서는 자리에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부위원장 이회수
산업건설위원회 이회수 위원입니다.
정회 중 위원 여러분께서 충분히 검토하고 심사하신 예산안 및 기타 운영계획안에 대한 심사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사일정제1항, 2022년도 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및 수정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교통정책과 소관 마을버스 운영 재정지원금 등 5건 21억 8900만 원을 삭감하는 것으로 수정심사 하였으며 기타 부분은 충주시 원안대로 심사하였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수정예산안은 충주시 원안대로 심사하였습니다.
이상 심사결과를 말씀드렸습니다.
○ 위원장 유영기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부위원장님께서 설명드린 내용은 정회 중 위원님들께서 충분히 검토하고 협의하신 내용이므로 바로 의결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바로 의결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및 수정예산안을 부위원장님께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기타 부분은 충주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 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부위원장님께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충주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 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3항, 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수정예산안을 부위원장님께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충주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 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방금 의결된 예산안은 예비심사보고서를 작성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62회 충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8차 산업건설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6분 산회)
| ○ 출석위원:9인 |
| 유영기강명철권정희김낙우안희균 |
| 이회수조보영함덕수홍진옥 |
| ○ 출석공무원:3인 | |
| 농업지원과장 | 배 철 호 |
| 농업소득과장 | 유 재 덕 |
| 농업활력과장 | 전 향 미 |
| ○ 회의록 서명 | |
| 위 원 장 | 유 영 기 |
| 부위원장 | 이 회 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