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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의회

제265회 개회식 본회의(2022.04.19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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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5회 충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충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2년 4월 19일(화) 10시 개식


제265회 충주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10시 00분 개식)

○ 의사팀장 최동만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65회 충주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 로”

이어서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권정희 부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직무대리 권정희

존경하는 22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과 조길형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만물이 생동하고 봄기운 가득한 새봄을 맞아 제265회 임시회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먼저, 시민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임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동료 여러분들의 각별한 노력에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요시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조길형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8년 7월 제8대 충주시의회가 개원되고 동료 의원 여러분과 이곳 본회의장에서 의원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선서를 하며 제8대 의회가 출범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무리를 해야 할 시점에서 마지막 임시회를 여러분과 함께 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지난 4년간 저희 8대 충주시의회에 애정 어린 격려와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충주 시민과 충주시 발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는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지난 4년을 되돌아보면 제8대 의원 모두는 시민의 뜻을 존중하고 민의를 반영하는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에 매진하여 왔으며 시민에게 희망을 주고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하여 의정활동에 전념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시민의 기대에 부흥하지 못한 미흡한 부분도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8대 의회에서 부족했던 점은 다가오는 9대 의회에서 보완ㆍ발전시켜 진정으로 시민을 위한 의회로 한 단계 더 높이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지난 1월 13일 지방자치법 전면개정 시행으로 의회 인사권 독립, 본회의 기록표결제도 도입, 정책지원 전문인력 채용 등 의회의 권한과 전문성이 강화되었습니다.

지방자치 30년과 함께 맞은 오늘의 제도 변화는 그만큼 지방의회의 자율과 책임성을 부여한 것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지방의회의 재정립이 요구됩니다.

이에 우리 충주시의회는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제9대 의회부터 날로 세분화되어 오는 시민 요구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1개의 상임위원회 증설을 추진 중에 있으며 지방의회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혁신과 성숙한 지방자치 구현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제1차 정례회 일정변경의 건과 조례안 및 기타안건 등의 심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상정된 안건에 대해 시민의 복리증진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꼼꼼한 심사를 당부드립니다.

이제 머지않아 제8대 의회는 충주의 역사에 남게 될 것입니다.

제8대 의회가 시민의 뜨거운 박수갈채 속에 위대한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다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여러모로 부족했던 제8대 충주시의회에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격려와 성원을 보내 주신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반자 관계의 의회와 행정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모든 역량을 시민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를 아끼지 않으셨던 조길형 시장님께도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끝으로 끝나지 않은 코로나와 미세먼지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라며 모두의 가정에 행복과 함께 봄의 기운이 충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의사팀장 최동만

이상으로 제265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잠시후 부의장님 주재로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0시 08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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