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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의회

제291회 개회식 본회의(2025.02.04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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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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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1회 충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충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5년 2월 4일(화) 10시 개식


제291회 충주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10시 00분 개식)

○ 의사팀장 윤헌중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91회 충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일어나 단상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 로”

이어서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낙우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김낙우

존경하는 충주시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조길형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지혜와 창의 그리고 변혁을 상징하는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먼저, 지난 한 해 충주시의회에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지방자치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조례안 발의를 비롯해 상임위원회 활동, 연구회 활동, 비교견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의정활동에 임해 주신 의원님 한분 한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또한 지난 한 해 산업과 교통, 문화관광,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충주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탄탄한 기반 마련에 힘써 주신 조길형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작년 연말부터 우리나라를 휩쓸고 있는 광풍이 새해에도 계속되는 가운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간 분쟁, 미국과 중국의 패권 다툼 등 불안한 국내외 정세 속에 높은 물가와 높은 금리가 지속되어 서민의 어려움이 누적되고 낮은 경제성장률 전망 등으로 올 한 해 많은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이럴 때일수록 새로운 희망을 품고 미래로 나아갈 용기가 필요합니다.

뒤돌아보면 우리가 걸어온 길은 항상 위기의 연속이었으나 그 위기를 극복하였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습니다.

올 한 해도 우리의 저력을 보여줍시다.

서로 지혜를 모으고 힘을 합쳐 이 위기를 돌파해 나갑시다.

이를 위해 우리 의회는 올해 신년 화두로 “동심동덕(同心同德)”이라는 사자성어를 선정했습니다.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은다.”라는 의미로 내부적으로는 초당적으로 동료의원님들과 손을 잡고 외부적으로는 집행기관과 협치하여 시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아울러 저는 올해 우리 의회의 목표를 “공존과 공감의 의회”로 정했습니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위해 겸손한 자세로 시민의 소리를 경청하고 다양한 계층과 세대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입니다.

열아홉 명 의원 모두 초심으로 돌아가 더 적극적인 자세로 시민의 곁에서 시민의 뜻을 대변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지방자치의 양대 축이 의회와 집행기관이라면 이의 기반은 시민입니다.

올 한 해도 의정활동에 시민 여러분의 꾸준한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올 한 해 소망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고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의사팀장 윤헌중

이것으로 개회식을 마치고 잠시 후 의장님 주재로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0시 06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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