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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의회

제202회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2015.12.16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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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2회충주시의회(정례회)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제2호

충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5년 12월 16일(수) 11시

장 소 : 운영위원회실


의사일정

1.충주시의회 위원회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충주시의회의원 연구단체 연구활동결과보고서 승인의 건


심사된안건

1.충주시의회 위원회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충주시의회의원 연구단체 연구활동결과보고서 승인의 건


(11시 05분 개회)

○ 위원장 이종구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이종구 위원입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2회 충주시의회(제2차정례회)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먼저 의사팀 주무관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 의사팀 주무관 이병섭

의사팀 주무관 이병섭입니다.

제202회 충주시의회(제2차정례회)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 운영에 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충주시의회 위원회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충주시의회의원 연구단체 연구활동 결과보고서를 심사하시면 되겠습니다.

2015년도 의원연구단체는 산림자원정책연구회, 충주시의료관광포럼, 관광활성연구회, 전통시장활성화연구회, 충주발전연회 등 5개 연구단체가 등록신청하여 위원회 승인을 거쳐 연구활동을 수행하였으며 오늘은 회의에서 의원 연구단체의 연구활동 결과 및 정산서에 대하여 심의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종구

방금 의사팀 주무관으로부터 보고가 있은 바와 같이 오늘은 조례안 심사 및 충주시의회의원 연구단체 연구활동결과보고서 승인의 건을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1.충주시의회 위원회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위원장제의) (10시 34분)

의사일정 제1항, 충주시의회위원회조례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오늘 상정된 조례안 총무위원회 명칭을 행정복지위원회로 변경하고자 하는 것으로 본 안건이 가결될 경우 위원회안으로 확정하여 본회의에서 제의하여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으로부터 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 전문위원 김형채

전문위원 김형채입니다.

(“검토보고서 부록 참조”)

○ 위원장 이종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세부적인 협의를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 데 위원 여러분 동의 하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정회하여 협의를 마치는 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7분 정회)

(11시 08분 속개)

○ 위원장 이종구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 중 위원 여러분께서 심도있게 검토하신 조례안에 대하여 권정희 부위원장께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권정희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권정희 위원입니다.

정회 중 위원 여러분께서 충분히 검토하고 협의하신 조례안에 대한 심사결과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충주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총무위원회를 행정복지위원회로 상임위원회의 명칭을 변경하는 것으로 시민에게 상임위원회 업무의 특성을 쉽게 이해시키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원안대로 심사하였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종구

방금 부위원장께서 설명드린 내용은 정회 중 심도있게 검토하고 작성하여 보고하는 것으므로 바로 의결하고자 하는 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바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충주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부위원장께서 심사보고 하신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 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충주시의회의원 연구단체 연구활동결과보고서 승인의 건

(11시 09분)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충주시의회의원 연구단체 연구활동결과보고서 승인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건을 심사하기에 앞서 충주시의회의원 연구단체 지원규칙 제6조에 연구단체에 등록의원은 관련 안건심의에 참여할 수 없고 다만, 위원회의 동의가 있을 때에는 참여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님들 중 다수 위원님께서 연구단체에 등록돼 있습니다.

따라서 원활한 심사를 위하여 참석하신 모든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심의하고자 하는 데 위원 여러분 동의 하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동의가 있었으므로 원활한 심의를 위해 참석하신 모든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심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천명숙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산림자원청책연구회 연구결과 정산서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명숙 의원

인사 올리겠습니다.

연과활동 결과보고를 하겠습니다.

연구과제명은 산림자원을 활용한 6차 산업연구로 했습니다.

연구목적은 산림정책연구, 6차 산업화 연구로 지역 수익창출을 활용할 목적이었습니다.

연구방법은 자료수집 차 현장방문 또는 출판도서를 중심으로 연구했습니다.

연구결과는 농산물 생산에서 끝나던 1차산업을 2차 산업화로 방법을 연구했습니다.

그래서 산촌개발이나 생태관광을 접목하고 또 산림개발하고 산지개발 등을 해서 관광사업을 육성하고 또 농업과 연관된 산림개발을 6차 산업화 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산림의 6차 산업화는 국내외 사례연구를 했습니다.

산지비율이 높은 충주시 미래산업으로 고찰할 필요가 있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충주시 산지면적은 65.42%로 산지비율은 높은 편입니다.

산지를 개발하여 6차 산업으로 확대 발전시킨다면 도시와 농촌 복합도시로서 생산물의 안전한 먹거리는 물론, 관광산업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봤습니다.

역사와 문화, 관광, 농업이 접목된 산림개발이야말로 지역수익 창출로 우리 시를 자급자족의 도시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봅니다.

책을 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책 4페이지에 산촌관광과 또 산촌 생태마을 성공사례로 보령 오서산 산촌생태마을 또 오른쪽 페이지에 논산 햇빛촌 바랑산 마을, 또 뒷장에 충북 제천시 한수면 꽃단지 마을, 7페이지 강원 화천군 파로호 마을 등 산촌생태마을이 관광지화 한 것을 연구했습니다.

9페이지에 보면 임산물의 경제효과로 산림청이 집중적으로 임산물의 유통단계 등 시작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10페이지에 보면 산지를 개발하는 것으로서 더덕이나 취나물, 고사리 이런 개발로도 산림청 소득공모사업으로 정해셔서 산림자원을 활용하고 있음을 보고 있습니다.

우리 시가 산림개발에 또 산림산업화에 노력해야 할 때라고 생각이 되어 집니다.

11페이지 본격적으로 산림개발이 관광으로 6차 산업화 한 경우를 관찰했습니다.

외도에 산림개발을 관찰했구요, 14페이지에는 가평 수목원에 산림을 개발해서 관광산업화한 것을 저희가 고찰했습니다.

16페이지는 남이섬 개발로 저희가 많이 본 받아야 되는 6차 산업화를 고찰했습니다.

그리고 18페이지에 선행연구고찰로서는 우리 시의 임야의 비율과 또 저희가 주로 식생이 침엽수, 활엽수, 혼유림으로 이뤄져 있고 또 식생현황에 대한 것도 저희가 살펴보았습니다.

남산의 식생과 계명산의 식생 또 주변 수안보 또 뒷 페이지 인등산, 산척, 소태, 수안보까지 식생도 알아 보았습니다.

24페이지에 농업을 6차 산업을 연구를 하면 산림개발의 6차 산업이 성공할 수 있지 않을 까 해서 국내사례로는 원주 돼지문화원이 돼지를 체험코스로 하고 또 가공식품을 하고 또 음식점까지 운영하는 것에 대한 내용을 적어 보았습니다.

26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

돼지문화원에서 등산로로 멧돼지 길부터 시작해서 올레길처럼 만들어 놨구요, 또 테마파크에 상점과 가공육 등으로 식사를 할 수 있는 것을 예로 들었습니다.

27페이지부터 국외사례로 일본의 히라타 관광공원에 생산되는 딸기나 사과 이런 것으로 6차 산업화 한 것을 예로 들었습니다.

또 30페이지에는 드라마 촬영지로 변한 농촌 또 산촌을 개발한 후라노의 예를 들었습니다.

이렇게 관광산업화를 많이 이루고 있음을 예로 들었습니다.

33페이지는 우키하라는 곳인데 그린투어리즘이 시작되어서 관광지도, 보물지도라는 것을 만들었어요, 그래서 지역민들이 함께 역사, 문화, 유물 이런 걸 개발해서 지도화를 만들어서 관광객들한테 홍보를 하고 직접 지도자들이 나서고 해서 그린투어리즘이 성공한 예를 들었습니다.

이렇듯 농산물 생산에 끝나던 1차 산업을 6차 산업화 시키지 않으면 저희가 경쟁력이 없다라고, 더구다나 에프티에이도 중국과 지금 체결된 상태에서 위기감을 많이 느끼고 있어서 지역경제를 살리는 방법을 지역내에서 찾아야 된다, 그렇게 하면 행정에 의존하지 않고 지역주민이 또 자립해서 자기 지역 주민 스스로 경영한다는 의지도 필요할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고령화가 진행되어서 농업만으로 또 살 수 없고 이런 의식개발이 필요하고 농촌이나 산촌의 미래를 전망을 좋게 할려면 성별을 초월한 연대도 필요하다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름다운 경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10년이 걸리고 자랑스러운 풍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100년이 걸리고 문화로 정착되는 풍토를 만들기 위해서는 1000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지역의 개성 또 경관을 지키고 풍경을 보존하고 풍토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행정의 힘만으로는 불가능하고 지역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아름다운 마을만들기에 참가하면 자신감 또 프라이드를 가질 수 있지 않을 까 싶습니다.

산촌개발생태관광 접목으로 우리 충주시가 산림개발의 시작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연구결과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종구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최용수 위원님.

최용수 위원

우선 우리 산림자원 정책연구회 참여하신 우리 의원님 세 분 애쓰신 결과물이 책에 고스란히 나와 있는 것 같습니다.

특별히 산림자원을 활용해서 6차 산업 연구를 하셨는 데 우리 충주시 전체면적에 차지하는 산지가 한 65%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는 데 참, 특히나 남성 의원님도 아니고 여성 의원님들이 이렇게 애쓴 거에 대해서 자료를 보면서 참 감회가 새롭습니다.

단지 6차 산업에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 의원님들 연구방향이 조금은 우리 조례나 또 상위법 이런 부분에 해서 산지관련된 개발 이런 부분을 조금 건드렸으면 더 좋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는 데 우리 천명숙 위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천명숙 의원

계속해서 우리 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으로 시에 접목할 수 있는 세밀한 연구는 추후 또 계획을 해 보겠습니다.

최용수 위원

예, 특히 산촌생태마을 조성 관련된 건 산림청에서 굉장히 야심차게 준비해서 하시는 걸로 알고 있고 수안보에도 화천리, 은행정, 사시 이 쪽에도 지금 생태마을 조성한 걸로 알고 있구요, 그 다음에 소태면 쪽에서도 지금 하고 있는, 개발이 끝난 걸로 알고 있는 데 그런 부분도 이제 할 적에야 한 14억, 20억씩 들여서 시작을 했지만 과연 농촌에 계신, 산촌과 도농에 있는 분들이 좀 부가가치가 창출이 되나 이런 부분도 연구하시면서 보셨겠지만 우리 시가 한 번 정도는 좀 방향을 한 번 틀어줄 필요가 있다, 그리고 오늘 연구활동보고서를 보면서 시도 좀 이런 부분에 있어 방향을 6차 산업으로 잡아야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천명숙 위원장님 위시해서 이렇게 같이 참여한 의원님들 정말 감사드리고 예년때 보다 연구보고서도 다른 의원님들 것도 제가 흩어 보니까 참 애쓴 보람이 그대로 흔적이 나온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의원님.

이상입니다.

천명숙 의원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종구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산림자원정책연구회 연구활동보고서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천명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천명숙 의원님께서 책자를 상세하게 설명하셨는 데 위원 여러분께서 책자는 참고로 했으면 어떻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책자는 참고로 하고 유인물로 대신 하겠습니다.

책자는 설명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인기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충주시의료관광포럼 연구결과 정산서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기 의원

안녕하십니까?

김인기 의원입니다.

저를 포함한 최근배 의원님, 우건성 의원님, 김기철 의원님 또 저희 자문교수로 건국대학교 교수님을 모시고 충주시의료관광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연구해 보았습니다.

또 때 맞춰서 충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당뇨바이오 관광도시에 걸맞게끔 저희가 어떻게 하면 충주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충주시 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을 수 까 하는 측면에서 다소나마 도움이 되고자 저희 의원님 네 분과 교수님 한 분을 모시고 연구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연구목적은 앞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충주시가 2015년 5월 충주시 지역내 당뇨분야에 대한 우수한 의료진과 시설을 배경으로 당뇨바이오특화도시를 선포했습니다.

또 이에 따라서 발전계획을 전략적으로 수립하고 또 학술용역을 지금 발주하는 등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희가 연구를 실시하게 됐습니다.

연구방법은 간략히 말씀을 드리면 연구원들의 어떤 모임을 통해서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또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또 연구과제에 따른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관련단체들과 섭외를 통해서 정보를 교류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전문가 집단을 통해서 또 이해력을 고취시킨 바 있구요, 또 선진지 견학 특히 안산시 의료관광재단과 또 대구시는 특히나 메디컬시티라는 그런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가지고 운영이 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안산시하고 대구광역시를 저희가 선진지 견학을 통해서 많은 정보를 얻어 왔습니다.

또한 의료 및 바이오관광시설 또 선진지 견학을 통해서 연구활동을 진행해 왔습니다.

여러 가지 다양한 보고서는 책자를 활용해 주시면 고맙겠구요.

몇 가지만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충주시 같은 경우는 지금 전국적으로 22개 시군 단체에서 의료관광 활성화를 통한 경제활성화를 꽤하고 있는 데 충주시 같은 경우는 상당히 뒤 늦은 감이 있습니다.

안산시 같은 경우는 12년전부터 시작했는 데 저희는 불과 6개월 남짓된 상황 속에서 때 늦은 감이 있다 이런 의미에서 봤을 때 후발주자로서의 어떤 역할이라든가 그런 다양한 정보수집, 학술용역 이런 부분들이 충주시와 충주시민들이 힘을 합져 나가야지만 성공할 수 있지 않을 까 또 안산시도 마찬가지고 대구광역시도 마찬가지고 대구광역시 같은 경우는 1개 국이 의료관광팀을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지만 아직도 정상적인 궤도에 올라오지 못한 상태라는 것을 그곳 담당자를 통해서 저희가 엿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어떤 행정적인 지원체계가 반드시 수립이 되어야 되겠다는 이런 것을 말씀드리고요, 최근에는 건국대병원 같은 경우는 또 의료사고가 간간히 일어나고 하지만 여기에 따른 전문적인 의료기관이 반드시 확보되어야지만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 라는 걸 말씀을 드리구요.

또한 여기에 따라서 또 다양한 의료관광 주체들 인력이 양성되어야 되겠다, 지금 저희가 갔다 온 안양시 같은 경우는 한국의료재단이라는 학교를 설립해서 그 학교 내에서 의료관광을 가르치는 학과가 별도로 마련이 돼 있더라구요.

이렇듯 인프라를 구축시키고 어떤 것을 확립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모습을 보면서 충주시도 인력양성을 위한 면들이 좀 필요하지 않을 까 그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또한 다양한 의료 관련 협회들이 또 충주시와 유기적인 관계를 맺어야 되지 않을 까 그런 생각도 해 보았구요.

또 많은 지자체들이 조례제정을 통해서 이 사업을 진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충주시도 이런 부분에 있어서 조례제정이 확실하게 마련이 돼야 되지 않을 까, 끝으로 많은 단체들이 해외마케팅 홍보를 적극적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해외지사를 내는 경우도 있구요, 또 해외에서 의료관광객을 국내로 끌여 들여서 국내 의료진과 함께 그 곳에서 자치단체들이 의료관광활성화 사업을 하는 걸 보면서 충주시가 갈 길은 아직도 멀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해 보면서 여러 가지 문제점과 정책적인 대안을 제시해 보았습니다.

부족하지만 이렇게 발표를 해 드렸는 데요, 책자를 보시면서 좀 더 알아 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 까 하는 뜻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으로 발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종구

김인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충주시의료관광포럼 연구활동보고서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김인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상교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관광활성화 연구회 연구결과에 대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상교 의원

시간관계상 짧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저희는 전 의장이신 김헌식 의장님 하고 부의장 최용수 의원님, 저를 대표의원으로 해서 충주 관광활성화를 위한 자전거 도로현황 및 발전방향에 대해서 연구를 하였습니다.

저희 연구를 통해서 충주 남한강 자전거길 구간에 대한 안전점검 및 관광활성화는 물론, 충주시 홍보에 목적이 있었데요, 우리 산건위에 소속돼 있으신 의원님들은 잘 아실 겁니다.

1년 예산이 올 15년도 까지만 해도 한 20억씩 올라 왔습니다, 자전거도로에 관련돼서

그런데 내년에는 한 7억 조금 넘습니다.

올 해도 저희가 심의를 했는 데 그렇게 해마다 예산이 투입이 많이 되는 것 중에서도 좀 아쉬운 점은 실질적으로 우리 충주시민들이 자전거를 이용할 때 불편함이 너무 많습니다.

시내구간이 전혀 돼 있지 않고 또 시내에는 인도하고 차도 사이에 전주가 있어갖고 지중화 사업이 안 돼서 시내는 정말로 위험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우리 이호영 산건위원장님이 늘 하시는 말씀, 외곽지 보다 시내를 중심으로 예산을 많이 투입해 달라는 요청도 늘 하시지만 그게 쉽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그나마 그래도 충주시는 자전거에 관련된 보험을 시에서 들고 있습니다, 한 1억이 넘게, 그래서 그나마도 다행이라 생각을 하구요.

거의 거 길이 좁다 보니까 데크형식의 자전거 도로가 많습니다.

그래서 매년 유지보수비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들어가야 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장점으로는 저희가 대한민국의 중심고을로서 서울에서 부산까지 무박2일로 자전차동호회원들이 부산까지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수안보길이 조금 위험한 구간이 몇 군데 있어서 거기는 좀 더 정비를 해야 되고 그런 부분이 많구요.

저희가 여기 산건위원님들 봄에 유럽을 가 봤지만 유럽에는 정말로 자전거도로가 활성화 되고 잘 돼 있습니다.

그리고 그 분들은 아주 생활화가 돼 있기 때문에 자전거도로부터 시민의식들이 아주 참 어느 나라 못지 않게 잘 돼 있다 이렇게 느끼고 왔는 데, 우리 연구를 하면서 미비점 또 앞으로 고쳐야 될 점은 저희가 앙성에 있는 휴게소를 한 번 가 봤습니다.

그런데 거기는 카드기가 없더라구요, 현찰로만 구매해야 돼요, 이제 그런 건 우리가 보완해야 되지 않을 까, 요즘시대에 카드사용 안 되는 데가 없는 데 그런 불편함도 있고 또 이 단체를 연구하다 보니까 의장님도 계시고 다 계시지만 연구비가 사실은 좀 부족합니다.

그래서 이게 좀 5개 연구를 했는 데 좀 단체를 줄이더라도 예산을 좀 더 지원해 주셔갖고 예산이 풍족한 가운데서 의원님들이 마음 놓고 연구할 수 있는 예산을 세워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면서 저희는 나름대로 열심히는 했습니다.

그러나 위원님들한테는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아량으로 봐 주시고 앞으로 더 열심히 연구활동에 매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종구

정상교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관광활성화연구회 연구활동보고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정상교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호영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전통시장활성화연구회 연구결과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호영 의원

이호영 의원입니다.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 대표의원 이호영입니다.

저는 이종구 의원, 김영식 의원님과 관광객 유치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국내 성공적인 사례를 보이고 있는 시장들을 사전조사하여 현지답사를 하거나 인터넷을 이용 검색하고 연구하여 향후 우리의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에 연구고찰을 하였습니다.

전통시장은 서민들의 삶을 대변하면서 소매유통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였으나 현대에 와서 대형유통상권에 밀려 점차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우리 연구회는 지역관광 활용과 각 시장별 특성화, 경영선진화법 도입을 통해 시장활성화에 성공한 선진시장 사례를 연구하고 각 전통시장의 활성화 방안에 도입배경과 변화를 살펴 원인을 규명하고 이를 통해 도출된 결과를 충주지역 전통시장에 접목 활성화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연구를 시작하였습니다.

연구범위는 지역특색에 맞는 전통시장 특성화사업을 시행 또는 진행 중은 문화관광형 시장과 독특한 마케팅 도입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성공한 사례를 중점적으로 검토하였습니다.

시간관계상 각 유형별 사례를 한 가지씩만 소개해 드리니 배부해 드린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첫째로 문화관광형시장의 전주 남부시장의 사례입니다.

전주 남부시장은 1905년 개설된 정기 공설시장으로 70년대까지 호남권 최대 물류집산지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시장으로 전통시장 인근에 전주한옥마을과 전주약령시장, 전주국제영화제, 전주비빔밥축제 등 지역관광자원과 연계하여 지역관광시장으로 조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13년까지 3년 동안 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젊은 상인을 육성하고 시장활성화 내부적 동력 활력에 주력하여 다양한 문화마케팅 행사와 특색있는 점포로 관광명소화를 시도한 시장으로 시장상인들로 구성된 부녀회와 남사랑회 등의 상인 친목단체를 구성하여 다양하고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풍물 동아리를 구성하여 시장내의 풍물공연을 하는 등 문화축제로 역량을 강화하고 청년상인 공동체는 청년몰을 통해 공동프로그램을 운영, 청년몰 브랜드를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이상과 같이 주위 관광자원을 활용하고 독특한 마케팅을 도입하여 전통시장을 활성화한 사례를 살펴본 바와 같이 충주시의 전통시장도 지역 고유의 문화와 시장 특성을 살린 특성화된 시장으로 변화를 위해 몇 가지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첫째로 시장별 테마가 있는 특화사업으로 무학시장내에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어린시절부터 자라온 본가가 시장내 위치하고 있어 학생시절부터 알려지지 않은 소재를 적극 발굴하여 다양한 스토리와 콘텐츠를 개발 홍보함으로서 전국의 관광객 방문을 유도하고 무학시장내 토요장터를 활성화 하여 반기문 브랜드를 활용한 마케팅으로 지역관광상품을 연계한 테마형 관광시장으로 발전시켜 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제공, 활력있는 시장으로 발전시켜야 할 것입니다.

충주 공설시장의 경우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으로 선정하여 시장 여건에 맞춰 먹거리를 특성화 하는 사업으로 추진하고 지금까지 추진해온 시장현대화사업을 앞으로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고객편의시설을 지속 확충하고 구도심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권이동으로 침체하고 있는 성서동 차없는 거리 확대 지정하여 정부지원을 활용 체계적인 지원을 해 가야 할이고 충주천변 노후된 점포 및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상가정비가 적극적으로 검토되어야 할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경영선진사례를 적극 토입하여 소비자들이 이용하면서 불만인 신용카드의 이용을 확대하고 가맹실적에 따라 시장별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시간적 여유가 없어 전통시장을 찾지 못하는 고객들에게 시장콜센터에 구매품목을 신청하면 장보기도우미가 직접 장을 봐서 배송하는 서비스시스템을 강화하여 시장 이미지를 제고하고 타 지역 사례처럼 단체나 개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를 개발,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야 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종구

이호영 의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전통시장활성화연구회 연구활동보고서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이호영 의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홍진옥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충주발전연구회 연구결과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진옥 의원

홍진옥, 박해수, 정성용 의원이 함께 참여한 충주발전연구회 대표의원 홍진옥입니다.

충주발전연구회 연구과제는 충북도청 충주환원방안 연구입니다.

연구목적은 충북도청 충주환원 방안모색으로 3가지의 연구목적이 있습니다.

첫째 충주발전연구회의 연구활동을 통하여 의정활동 역량강화입니다.

둘째, 전문적이고 능동적인 시의회와 의원상 정립입니다.

셋째, 본 연구활동을 통하여 충주시민들의 역사적 사실을 재인식하여 도청환원에 대한 여론형성 확산과 의식을 고취시킴으로서 도청환원운동의 시발점으로 삼고자 하였습니다.

두 번째, 연구방법으로는 지역원로 한 분, 전문가 두 분의 자문위원을 위촉하였습니다.

그리고 충주의 역사적 고찰을 살펴 보았구요, 국내외 사례연구를 하였습니다.

현장견학을 통하여 자료조사를 하였고 자료수집으로는 사진, 그림, 증언 등을 참고하였습니다.

연구결과 연구활동정산서 내역은 첨부한 서류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구결과 자료집을 저희도 역시 냈는 데요, 몇 가지 사실을 도출했습니다.

지금 청주가 청원군과의 통합으로 인해서 인구가 현재 83만 여 명이 되는 데요해야 대체적으로 인구가 100만 명이 넘어가면 광역시로서의 발돋움을 하게 됩니다.

이에 우리 충주시가 100여 년 전에 빼앗겼던 충북도청을 다시 충주로 어떻게 환원하는 가 이것을 이론적 배경으로 삼았는 데요, 몇 가지 도출된 결과로는 지금 선행사례 연구를 통해서 지금 국내에 경남도청, 전남도청, 충남도청, 경북도청 이렇게 4군데 도청이 사례연구로 나와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우선 경남도청은 2번의 이전이 있었는 데 일제 강점기때 우리나라를 통치하기 위해서 우리나라 도청을 엑스 축으로 만들고자 했던 그런 결과 경남 진주에서 부산으로 이전을 했었구요, 두 번째 이전의 사례를 보니까 이건 역시 그 시대에 정권에 의해서 움직임이 있었기 때문에 크게 논리적으로 사례연구를 할만한 근거가 많지 않아서 간단하게 연구를 했습니다.

그리고 역시 전남도청은 2005년도에 이전했는 데 역시 그 당시에 김대중 국민의 정부때 옮겼는 데 남악 신도시를 개발해서 인구3만 명을 형성해야 된다는 논리하에 개발했는 데 실제 논리적으로는 나주가 훨씬 더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는 데 정권의 힘에 의해서 무안으로 옮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2005년부터 2013년도에 충남도청이 이전을 했는 데 역시 그게 논리적 근거가 타당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청은 홍성으로 이전했고 도의회는 예산으로 이전함으로서 행정효율성 측면에서 결코 바람직하지 않은 결과를 낳았습니다.

마지막으로 2016년도에 예정인 경북도청 사례를 살펴 봤는 데요, 경북도청이 안동으로 이전하기 까지 안동에서 엄청난 행재정적인 노력을 기울였는 데 결과적으로는 순수 인구의 안동시의 인구가 줄어드는 안타까운 결과를 낳았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충주가 도청이 이전한다면 이런 것을 모두 반면교사로 삼아서 이전해야 될텐데요, 결과 시사점에 자료집에 언급을 했습니다만, 우리가 충주로 도청을 이전할려면 이전모델 중에서 타운형과 배후도시형, 신도시 모델 중에서 외국사례를 잠깐 살펴 봤더니 일본 동경에도 신도시 모델로 해서 신도시를 이전한 사례가 있는 데 거의 다 실패를 했더라구요, 그래서 우리 충주로 충북도청을 환원한다면 신도시모델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고 도청이전 모델로는 도시재생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짧은 시간과 또 적은 예산으로 하다 보니까 그렇게 깊이 있는 연구가 되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충북도청 충주환원방안 연구가 좀 더 깊이 있는 연구로 이어져서 정말로 우리의 바램이 이뤄졌으면 하는 그런 기대와 함께 100년 전에 잃어버린 우리 충북도청 충주환원의 이 연구가 단초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종구

홍진옥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충주발전연구회 연구활동보고서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홍진옥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세부적인 협의를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 데 위원 여러분 동의 하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정회하여 협의를 마치는 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8분 정회)

(11시 56분 속개)

○ 위원장 이종구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 중 위원여러분께 충분히 심사하였으며 바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바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충주시의회의원 연구단체 연구활동결과보고서 승인의 건을 각 연구단체에서 설명한 보고대로 승인하고자 하는 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었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의사일정을 마치고 제202회 충주시의회 제2차정례회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7분 산회)


○ 출석위원:9인
이종구권정희최용수천명숙이호영
김인기정성용최근배홍진옥
○ 회의록 서명
위 원 장 이 종 구
부위원장 권 정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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