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5회 충주시의회(임시회)
충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5년 4월 20일 (월) 10시 개의
장 소 본회의장
의사일정
1. 시정에 관한 질문의 건
부의된 안건
(10시 00분 개의)
○ 부의장 최용수
회의 진행에 앞서서 윤범로 의장님께서는 제35회 장애인의 날 행사참석 관계로 본회의에 참석하지 못함을 위원님 여러분 양해해 주시기 바라고요, 조길형 시장님 께서도 인제 같이 움직이시다 보니까 본회의에 참석하지 못했음을 보고 드립니다. 부의장인 제가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5회 충주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0시00분)
의사일정 제1항,『시정에 관한 질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능률적인 회의 진행을 위하여 발언시간을 지켜 주시고 보충질문은 본 질문을 하신 의원부터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문화복지국장님께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옥선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신옥선 의원
신옥선 의원입니다.
먼저 제195회 임시회 회기중 시정질문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윤범로 의장님과 시민이 행복한 충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조길형 시장님, 그리고 밤 늦도록 피곤을 무릅쓰고 시민을 위해 행정업무에 총력을 다하시는 집행부 공무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2008년 12월 26일 문화재청으로부터 명승 제49호로 지정된 “충주 계립령로 하늘재”는 오랜 역사의 옛길로 역사적, 문화적, 경관적 가치가 큰 명승지로서 우리시가 가진 소중한 문화자산이자 관광자원이며 충주시의 자랑이 아닐 수 없습니다.
명승 제49호로 지정되기까지는 제120회 정례회 시정질문을 통해서 “충북과 경북을 잇는 옛길 중 문경과 영주 등 경북지역만 명승으로 지정된 것”에 대해 안타까워하시며 충주시의 적극적인 대처방안을 마련하도록 요구하시고 명승 지정을 위해 대내외적으로 노력을 아끼지 아니하신 존경하는 김헌식 의원님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08년 명승 제49호로 지정된 이후 하늘재 관리상태를 보면 본 의원으로서 심히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문경쪽에서 하늘재 정상으로 오르는 길은 전부 포장이 되어 있어서 옛길로서의 보존가치가 그다지 크지 않지만 충주 미륵리사지쪽에서 오르는 하늘재 길은 옛길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어서 문경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충주 하늘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으며, 문화적 보존가치 또한 매우 크다는 사실은 21만 충주시민 모두가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소중한 역사적, 문화적 자산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리상태는 매우 미흡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늘재 입구에 서있던 장승은 어느새 이미 훼손되어 현재는 장승 밑부분만 간신히 남아 있어 충주 하늘재를 찾고 있는 외부 관광객들의 눈에 명승에 걸맞지 않은 누추하고 빛바랜 모습으로 비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미륵리사지부터 하늘재 입구방향으로 나있는 황톳길 포장도로는 이미 군데 군데 파손되어 있으며, 황톳길 포장도로가 끝나는 부분에서 하늘재 입구방향으로 약 20미터는 비포장도로로 남겨져 방치되고 있는 상황이며, 황톳길과 비포장도로, 아스팔트 포장도로가 무질서하게 혼재해 있어 관광객들로 하여금 옛길의 정취를 느끼기에 심히 부족한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하늘재 옛길 보존을 위해서는 차량통행을 금지할 필요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현재 하늘재 옛길 안에 있는 개인 농가로 차량이 출입하고 있어 옛길이 훼손되지 않을까 우려되며, 옛길을 걷는 관광객들에게 차량통행으로 인한 불편을 야기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문화복지국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2008년 국가 명승 제49호로 지정된 이후 약 6년 동안 보수정비는 얼마나 이루어졌는지 답변해주시고,
향후 하늘재 입구 훼손된 장승을 비롯하여 하늘재 입구주변 도로 정비, 옛길 차량통행 금지 등 국가 명승 지정에 걸맞는 종합정비사업의 계획이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라며,
마지막으로 새로운 관광지를 개발하는 노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선조들로부터 물려받은 소중한 역사적, 문화적 자산을 더욱 아끼고 사랑하며 보존하는 노력이야말로 관광충주로 가는 첫걸음이자 21만 충주시민 모두의 의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부의장 최용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기철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기철 의원
김기철 의원입니다.
윤범로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충주시 번영과 시민행복을 위해 애 쓰시는 조길형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본 의원은 우리지역의 귀중한 역사문화유산이며 충주의 보배인 ‘충주고구려비’ 주변 정비사업에 대하여 평소 시민복지향상, 문화예술창달 체육진흥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윤정훈 문화복지국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중앙탑면 용전리 입석마을에 위치한 고구려비는 1979년 충주지역 문화재동우인 모임인 예성동우회의 제보를 받은 단국대학교 학술조사단의 조사에 의하여 학계에 보고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아 1981년 3월 18일 국보 제205호로 지정되었습니다.
고구려비 형상은 중국 길림성 집안현에 있는 고구려 광개토왕비를 축소한 듯한 4면비로서 비문의 내용은 단편적이지만 당시 고구려와 신라와의 관계를 연구하는 귀중한 역사적 가치가 있는 우리고장의 자랑스런 고구려 역사의 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토록 중요한 충주고구려비가 가치에 비하여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가 중국의 동북공정 등 역사왜곡정책 등으로 충주고구려비의 중요성이 인식되면서 2005년 충주고구려비 정비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연차적 계획에 의하여 국·도비 및 시비를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이와같은 노력의 결실로 2012년도에 충주고구려비 전시관이 완공되어 일일평균 300여명의 탐방객이 찾는 역사적 명소로 거듭하고 있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조경과 휴게시설 등 주변 정비사업이 완료되지 않아 관광객들에게 많은 불편을 주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와관련하여 충주고구려비 정비사업 추진실적 및 향후추진계획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부의장 최용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천명숙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천명숙 의원
천명숙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최용수 부의장님! 선배 동료의원님!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시민의 인권과 우리시 발전된 미래를 위해 애 쓰시는 모든 의원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김광중 부시장님과 1,300여 공무원 모든분의 노고에도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현대의 박물관은 수장고에 보물을 보관하는 역할보다는 잘 전시하여 여러 사람이 관람하고 문화를 향유하고 이용하는 역할이 주가 된다고 봅니다.
박물관은 문화와 역사가 오롯이 모여 있는 귀중한 문화체험 장소이기도 합니다. 박물관은 여럿이 이용하는 공공재입니다.
지난 3월 제194회 임시회에서 충주시 관광진흥 조례안을 제정하고 관광객 유치지원에 관한 규정 등을 마련한바 있습니다.
관광진흥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도 수반될 것이라고 봅니다. 관광진흥을 위한 방법으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이 조성되어 각각의 문화와 복합되어 관광진흥의 시너지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봅니다.
충주시는 또한 사설박물관을 볼거리로 홍보하고 있기도 합니다. 리쿼리움 사설박물관의 경우 중앙탑 관광지를 방문한 분들의 투어 코스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충주시는 2013년 5월 10일 충주시 사립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 조례를 제정하고 2014년 12월 26일 일부 개정한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쿼리움은 예산의 범위에서 필요한 경비를 지원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7조의3의 내용은 보안시설과 작품 보존시설 등 관련경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한 내용입니다.
사립박물관 및 사립미술관 진흥조례는 충청남도, 아산시, 당진시, 영월군 등 문화·예술·학문의 발전과 지역민의 문화향유 증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제정되어 있습니다.
현재 리쿼리움은 연 약 2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박물관 내에는 장마시 대야 등으로 물받이를 하고 있는 실정이기도 합니다. 사립박물관도 문화향유 증진에 이바지함에는 틀림없다고 봅니다.
사립박물관에 대한 지원대책에 대한 답변을 듣고자 합니다.
경청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 부의장 최용수
네, 천명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에 이어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문화복지국장님 나오셔서 신옥선 의원님 질문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존경하는 윤범로 의장님, 최용수 부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 !
희망찬 충주의 미래를 위해 항상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펴고 계시는데 대해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저희 문화복지국 업무에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데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 시정질문을 통해 제시해 주시는 의원님들의 고견은 적극 검토하여 시정에 반영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질문 순서에 따라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존경하는 신옥선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충주 계립령로 하늘재 정비사업 추진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명승 제49호로 지정된 충주 계립령로 하늘재 1.8km구간은 2014년도에 수립된 종합정비계획에 따라 사업비 18억 8,700만원을 투입하여 유적 정비, 주변지역 정비 등 관련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현재 준비단계로서 지표조사 및 실시설계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정비계획에 따라 하늘재 진입부에 위치한 장승, 안내판, 솟대 등 시설물은 필요에 따라 진입로 아래쪽으로 정비 및 이전을 검토중이며, 탐방로 등 도로의 경우 옛길 모습을 복원하기 위해 고압 마사토 다짐 등 노면정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을 살펴보면 2010년도에 충주계립령로 하늘재 기본계획수립을 3,000만원 예산을 들여서 했습니다. 그리고 12년도에 1,000만원 예산을 들여서 충주계립령로 하늘재 안내판 정비사업을 실시한바 있습니다. 그리고 2013년도에는 7,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서 충주계립령로 하늘재 종합정비계획 및 토지매입을 실시한바 있습니다.
또한, 이후에 탐방로 주변의 농기계와 차량 출입에 의한 피해는 해당 사유지를 매입해서 더 이상의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조치하고, 더불어 옛길에 알맞은 모습으로 향후 정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신옥선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 부의장 최용수
다음은 이어서 보충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하실 의원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옥선 의원님 보충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신옥선 의원
국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하늘재는 우리 충주시의 자랑이자 소중한 문화적 역사적 자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국장님도 하늘재는 한번쯤은 다녀오셨지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자주갑니다.
○ 신옥선 의원
보수가 필요하다는 것도 인정하시지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인정합니다.
○ 신옥선 의원
그리고 옛길 안에 있는 사유지는 시에서 매입할 의사가 있다고 하셨는데 있다면은 지금까지 어떤 노력을 하셨는지 진행상황을 듣고 싶습니다.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일단 아까 보고 드렸지만 2013년도에 일단 종합정비계획하고 토지매입비로 인제 7,000만원을 확보를 해서 지금 현재 전체 사유지가 23필지에 211,841㎡입니다. 그중에 저희들이 2013년도에 두필지 19,240㎡를 매입을 했고, 나머지도 예산이 확보 되는대로 점차적으로 매입을 할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
○ 신옥선 의원
국장님 새로운 관광자원을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재 가지고 있는 소중한 자산을 잘 관리하는 것도 참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맞습니다.
○ 신옥선 의원
그것 좀 명심해 주시고, 본 위원이 지적한 내용을 빠른시일내에 시행해 주셨으면은 하는 바램입니다.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잘 알겠습니다.
○ 신옥선 의원
이상으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 부의장 최용수
다음은 권정희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권정희 의원
네,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마침 제가 지난 토요일날 저기 지인들과 함께 하늘재를 다녀올 기회가 됐습니다.
저는 질의와 함께 좀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인제 올라갈때는 들어가다 보면 길이 갈라지는 길이 있습니다.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 권정희 의원
하늘재 그냥 옛길로 올라가는 길이 있고, 또 좌측으로 다리 건너서 자연탐방로를 가게 되어있는 길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쪽길을 가면 넓은도로 올라가다 보면은 인제 뭐 아까 지적하셨듯이 시멘트, 또 황토길, 자갈길 이렇게 막 혼재돼 있어서 걷기 불편한면이 좀 많이 있어서 저는 자주 가는편인데 좌측에 자연탐방로쪽으로 올라가 봤거든요. 늘 그길을 이제 올라갈때는 가는데 정상에서 돌아오다보면 그길을 들어가야 되는데 그냥 입구가 표시가 안돼 있으니까 그냥 그길을 지나치게 돼요. 지나쳐서 내려오다 보면 아, 그길 어디로 들어갔지? 이런 의문이 들드라구요. 그래서 제가 제안을 거기 인제 전체적인 계획을 하고 계시니까 하실 때 내려오다가 보면 우측으로 자연탐방로를 들어가는길을 안내표지판을 꼭 세워주셨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그건 바로 시행을 하겠습니다.
○ 권정희 의원
예예. 그래서 어제도 가봤더니 도로면이 굉장히 안 좋아요. 자갈 뭐 바위 많이 튀어나와 있고 그래서 속히 어제 제가 인제 내려오면서 아 정말 빨리 보수가 필요하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지금 뭐 질의 답변에서 다 해주셨기 때문에 저는 별다른 질의는 드리지 않고 제안으로 마치겠습니다.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의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은 바로 시행해서 관광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조치를 하겠습니다.
○ 권정희 의원
네, 이상입니다.
○ 부의장 최용수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면 신옥선 의원님 질문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김기철 의원님 질문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다음은, 존경하는 김기철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충주고구려비 정비사업 추진현황 및 향후추진계획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충주고구려비 정비사업은 2005년부터 문화재청으로부터 기본계획을 승인받아 계속비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입니다.
2012년 6월에 전시관 건립공사를 완료하였고, 2013년 9월에는 2단계 사업으로 주변정비사업을 착공하였습니다. 금년 1월에 역사공원조성을 완료한바 있습니다.
금년 상반기내 역사자료관 건립 등 부대시설공사를 완료하고 고구려비 주변정비사업을 완료할 예정에 있습니다.
사업완료 후에도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서 중원문화의 본 고장 충주에 고구려 문화의 관광·연구·교육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김기철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선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 부의장 최용수
답변에 이어서 보충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질문 하실 의원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철 의원님 보충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기철 의원
예. 국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1월달에 역사공원이 준공이 됐지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그렇습니다.
○ 김기철 의원
거길 가 보셨지요 국장님?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가봤습니다.
○ 김기철 의원
근데 거기가 어떻게 보실 때 어떠세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주변정비사업이 아직 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현재 기념관 정도만 지금 돼 있고, 인제 6월달까지 매점을 포함한 그 전시관을 전부다 만들어서 준공을 해서 개관을 할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
○ 김기철 의원
역사공원을 제가 이렇게 좀 돌아보니까 그 밑에 인제 뭐 물이 이렇게 하고 나무만 인제 심어가지고 이렇게 조경을 좀 한거같은데 제가 보기에는 뭐 역사적인공원으로서 참 미비하지 않나 요런 이제 생각이 들어요. 앞에 나무가 좀 크고 어우러지고 그러면 인제 좀 나을지 모르지만 지금 현재로서는 아주 좀 미비한거 같은 그런 마음이 드니까 요걸 추후래도 좀 이렇게 좀 보완할 사항이 있으면은 보완을 해 주시고, 그리고 연대구조물은 이게 뭘 의미하죠? 계획상에.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계획상에 연대구조물이라래서 인제 고구려가 첨에 인제 만들어진 세워진 후부터 고구려 멸망할 때까지 그 연대표를 만들어서 큰 사건별로 몇 년에 어떤 사건이 있었고, 몇 년에 어떤 사건이 있었고 하는거를 쭈욱 가면서 교육을 할 수 있게 만든 그런 공간이 연대구조물사업입니다.
○ 김기철 의원
그게 지금 고구려비전시관 안에 그게 지금 설치돼 있는거 아닌가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전시관 안에 있는거는 뭐 일부 돼 있는데요, 근데 시민들께서 실내를 벗어나서 공원을 산책하면서도 같이 고구려 시대상을 알 수 있게
○ 김기철 의원
아 밖에서 그럼 요걸 저기 구조물을 설치한다는 말씀인가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담장형태로 만들건데요,
○ 김기철 의원
담장형태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처음시작부터 인제 처음시작단계에서는 고구려가 인제 건립될 당시부터 해가지고 멸망할때까지 주로 인제 큰 사건 위주로 연대표시를 해주고 어떤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 하는거를 표시를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 김기철 의원
그리고 인제 입석마을에서 낚시터로 가는 기존 도로가 있었죠?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있습니다.
○ 김기철 의원
고구려 인제 전시관 앞에.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 김기철 의원
그것도 바로 인제 이렇게 연결이 되는건가요 그게?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전부다 그건 폐도를 해서 전시관 안에 한 부지로 지금 활용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아쉬운게 있다면 상당부분이 수자원공사 유수지로 돼있어서 그 지역은 개발이 좀 제한돼 있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유수지 이외의 지역은 우리가 벤치도 만들고 나무도 좀 심어가지고 공원으로 형태를 갖출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
○ 김기철 의원
아니 그 입석마을에서 지금 낚시터로 가는 왜 기존 도로가 있었죠?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그 도로를.
○ 김기철 의원
그게 완전 폐도가 되는 거예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그렇습니다. 폐도가 돼가지고 그건 전시관 부지안으로다 편입이 다 될겁니다.
○ 김기철 의원
그러면 입석마을 주민들은 그쪽으로 이렇게 다니는 길이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새로 난 도로로 이용을 하셔야 됩니다.
○ 김기철 의원
아우, 그럼 삥 돌아야 되네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그렇습니다.
불편을 좀 감수를 하셔야 될 수밖에 없습니다.
○ 김기철 의원
그거에 대해서 자꾸 얘기들을 많이 하는거 같던데 그쪽에서는.
그리로 다닐 수 있는 뭐 이렇게 수로라도 이렇게 좀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뭐 걸어서는 다닐수가 있는데요, 차량을 이용하는 뭐 우회해서 다닐수 있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 김기철 의원
아, 그래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 김기철 의원
그거에 대해서 상당히 거기 인근에 입석마을 주민들이.. 농토가 또 그쪽에 있는 분들이 있어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 김기철 의원
그래서 이거 어떻게 거기 어떡하냐고 나한테 저한테 묻는데 그래서 내가 그거 여쭤보는 사항인데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거기 도로를 그대로 놔두게 되면 이게 단절이 돼 가지구요 시민들이 이용하기 좀 불편하거든요.
○ 김기철 의원
하여튼 요 계획에 차질없이 기간내에 이게 아주 잘 좀 마무리되도록 국장님 좀 신경을 써서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잘 알겠습니다.
○ 김기철 의원
예, 이상입니다.
○ 부의장 최용수
김인기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인기 의원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김인기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우리 김기철 의원님 질문에 대해서 보충질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중원고구려비 이제 명칭을 이제 본 의원이 살펴보니까 중원이란 이름이 통일신라시대때 인제 5소경의 하나로써 충주의 어떤 지명을 나타내는 인제 그런 뜻이라고 본 의원은 인제 파악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 국회 모 의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걸 제가 보니까 만주에는 인제 광개토대왕비가 있듯이 인제 우리 중원고구려비는 인제 장수왕이 남하정책에 의해서 비를 세운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라고 본다면 그 의원님의 말씀에 의하면 인제 중원고구려비를 어떠한 충주의 어떤 중원고구려비라기보다는 장수왕명비로 이렇게 바꾸어야 된다 라고 어떤 국회에서 대정부질문을 한 걸 제가 본적이 있거든요.
혹시 이런부분에 대해서 혹시 알고 계시는 부분이 계신가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예전에 그 명칭이 인제 중원고구려비로 됐던 것이 인제 충주·중원 통합이 되면서 충주에 있는 문화재가 전부다 충주를 앞에다 넣는 지명을 앞에다 넣어가지고 명칭이 다 바뀌었습니다. 이건 뭐 문화재청에서 일괄적으로 실시한 사항이 되겠고요, 그래서 이건 뭐 저희들이 충주시에서 문화재청하고 협의를 해야 될 사항이지만은 일단은 문화재청 관계자하고 한번 논의를 해보겠습니다. 근데 이게 충주에 있는 어떤 문화재의 어떤 명칭을 통일할 필요성이 또 있습니다. 그래서 외부에 있는 관광객들이 우리 충주를 방문했을 때, 아니면 또 자기 지역에서 충주문화재를 파악할때는 앞에 명칭을 충주자를 넣는 것이 통일성도 있고 또 충주를 홍보할 수 있는 그런 방법도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 김인기 의원
지금 인제 이렇게 계속 우리가 여론에서 언론에서 접할 수가 있는데 중국에 인제 동북아정책에 의해서 계속 어떤 그런 역사왜곡하는 부분들이 상당히 많이 일어나지 않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봤을 때 우리 중원고구려비를 어떤 자라나는 후세에게 역사적인 교육을 인식시키기 위해서 적극적인 홍보가 좀 필요하다. 비록 우리가 인제 충주라는 작은 지방에 있지만 소중한 문화유산을 갖고 있는 만큼 이런 중원고구려비를 어떤 그런 역사적인 자료로 우리 자라나는 후세에게 교육을 시킬 필요성이 분명히 있다 라고 생각하는데 우리 국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물론 뭐 전시관 안에 기존에 고구려 관련된 자료가 있습니다. 패널로 돼 있는데 저희들이 6월말까지 준공할 자료관에도 고구려관련 책자들도 저희들이 수입을 해놨고, 많은 자료가 보관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충주고구려비를 찾는 관광객들이 고구려에 대해서 알고 싶은 사항이 있으면은 그 자료관에서 각종 자료를 찾아볼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서 일단 뭐 학생들이될지 아니면 관심을 갖도 있는 관광객들이 고구려에 대해서 알 수 있도록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홍보를 하고 자료를 비치하겠습니다.
○ 김인기 의원
적극적인 홍보방안을 좀 강구하셔가꾸 이렇게 좀 역사교육이 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도움을 주셨으면 부탁을 드리겠고요,
또 한가지는 인제 인근에 1km 떨어진 지점에 인제 우리 중앙탑이 있잖습니까?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 김인기 의원
이 중앙탑공원과의 어떤 그런 중원고구려비와 중앙탑과의 어떤 그런 비록 가깝지만 어떤 연관성을 좀 가지고 연계성을 가지고 어떤 관광자원화 상품 좀 시켜야되지 않나 본 의원이 그렇게 생각이 되는데 지금 인제 제가 중원고구려비 가봤는데 어떤 연계성을 찾기는 조금 부족하지않나 그런 좀 생각을 갖게 되는데요, 국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지금 저기 충주고구려비에 문화관광해설사들이 배치가 돼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충주고구려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인근에 있는 중앙탑이나 아니면 루암리고분군하고 연계해서 저희들이 안내도 하고 있고, 그리고 홍보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유인물도 연계된 그런 관광코스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서 활용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 김인기 의원
끝으로 한가지만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중원고구려비하고는 인제 뭐 구체적인 연관성은 없지만 관광산업에 대해서 한가지만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의원이 여기저기 인제 관광지를 다니다보면 타지방에 다니다보면 조그만한 소규모 어떤 그런 문화재시설에도 출입을 할때는 요금을 내는 경우가 상당히 많거든요.
근데 인제 충주 같은 경우는 그렇게 흔치는 않은거 같습니다. 혹시 충주에 우리가 문화재시설이라든가 어떤 관광지에 들어갈 때 입장료를 내는 곳이 있습니까?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현재는 우리시에서 운영하는 그런 시설에는 입장료를 받고 있지 않습니다.
○ 김인기 의원
본 의원이 인제 정선에 한번 가본적이 있습니다. 최근에 가봤더니 정확히 시설명이 기억은 안 나는데 3,000원인가 주고 들어갔습니다. 들어갔더니 인제 그안에 뭐 대단한 시설이 있는줄 알고 들어갔더니만 뭐 초가집 정도 이렇게 한 10채 정도 이렇게 해놓고 거기서 문화행사를 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해놨는데, 들어가면서 3,000원을 내는데 그 3,000원을 내는걸 가지고 정선에서는 그것을 가지고 관광객이 본 의원이 인제 3,000원을 주고 샀잖습니까? 그럼 3,000원을 가지고 인제 정선군에 다니면서 어떤 그런 토산품이라든가 특산품 뭐 내지는 어떤 음식물을 사먹을 수 있게끔 그렇게 인제 정책을 해났드라구요. 그래서 인제 그런것두 참 좋은 아이디어다 본 의원은 그렇게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인제 다녀보니까 다른지방에는 다들 이렇게 조그만한 것 조차도 관광상품화 시켜서 요금을 받고 지방재정에 어느정도 영향을 줄 수 있게끔 그렇게 하는데 충주 같은 곳은 전혀 요금 받는곳이 없드라구요. 본 의원이 다녀보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가 좀 한번쯤은 생각해 봐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갖게 되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좋은 의견을 주셨습니다.
앞으로 저희들 검토해 볼꺼에요. 그러나 장단점이 있습니다. 사실 저희들이 탄금대도 사실 예전에 입장료를 안 받다가 다시 받는 정책으로 전환을 해서 받아보니까 사실 입장요금 얼마 되진 않습니다. 뭐 다만 1,000∼2,000원밖에 안되는데도 관광객이 입장료 받기 전하고 비교해서 아주 현저하게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입장료를 받으면은 그분들이 관광객들이 그만큼의 어떤 가치를 느끼고 가야되는데 뭐 그런 시설물이 없다보니까 일단 뭐 입장료 내는데 부담감도 갖고 또 관광객 수도 줄어들고 해가지고 저희들 지금 어떤 문제 인식되면 다시 또 폐지를 한 사례가 있는데 지금 말씀 존경하는 김인기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입장료를 다시 지역에 쓸 수 있도록 다시 환원하는 정책은 뭐 좋은 방안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한번 적극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 김인기 의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부의장 최용수
더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더 질문하실 의원 안 계시면 김기철 의원님 질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천명숙 의원님 질문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다음은, 존경하는 천명숙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사립박물관 경비지원 대책 관련 충주시 사립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조례 제7조(경비보조) 3항에도 불구하고 예산의 범위 내 필요경비를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과 사립박물관이 문화향유 증진에 이바지함에도 불구하고 열악한 실정으로 사립박물관에 대한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는 요청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시가 관광산업 문화진흥을 위해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및 즐길거리 등을 제공할 때 그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사립박물관으로 등록된 우리시 세계술문화박물관은 2005년 5월 1일 개관이래 지역민과 외부 관광객들에게 세계 모든 술의 역사와 문화를 통합적으로 전시하며 발효과학체험, 상설체험 및 주류문화체험 등 창의적인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과 문화의 참여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타지역 사립박물관 지원 사례를 살펴보면 충청남도, 아산시, 당진시에서는 학예연구사 인건비 지원과 지역민 입장료 할인, 공모사업을 통한 프로그램 운영비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충주시에서도 2008년부터 2009년에 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시비 1,125만원을 지원하였으며, 2014년 리쿼리움 박물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길위의 인문학,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 등에 3,5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추진한바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시는 사립박물관의 운영활성화와 시민의 문화향유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정부 공모사업에 박물관과 협의하여, 시설개선 및 운영예산 확보에 적극적으로 노력함은 물론 시 차원에서도 예산형편을 고려하여 적정한 지원을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천명숙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 부의장 최용수
답변에 이어서 보충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질문 하실 의원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명숙 의원님 보충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천명숙 의원
네. 우리 국장님께서 박물관을 지원을 인제 고려를 하신다래서 다행이긴 합니다. 근데 장마가 지기 전에 가서 뭐 도와줄꺼가 없는지 왜냐하면 본 의원이 일요일에 토요일에 위에 문화체육쪽에 계시는 사무관님이 그쪽 수변테마파크 때문에 장소도 좀 보고 오셨드라구요. 그래서 또 동네분들이 그분을 뭐 안내하고 설명할 사람이 아마 마땅치 않으니까 주말이라서 본 의원을 올 수 있느냐래서 제가 그 일대를 좀 설명을 하고 함께 인제 예산도 좀 지원을 부탁을 하고 하기도 했는데, 이렇듯 술문화박물관을 인제 그분을 또 모시고 들어갔어요. 그랬더니 이제 얼룩진거 이런거를 뭐 금방 다 눈에 표시가 난단 말이죠.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조금 뭐 저희시가 재정이 많이 부족하고 이런거는 있지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강구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 천명숙 의원
네. 그런 의미에서 답변을 대신하구요, 보충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리쿼리움박물관이 인제 지금 중앙탑면 탑평리에 소재하고 있지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그렇습니다.
○ 천명숙 의원
이게 탑평리 탑들나루라고 70년전에도 나루에 배가 들어오고 그래서 상인들과 또 그런 뭐 사공들 이런분들이 계셔서 지금 현재 그옆에 살고계시는 할머니 한분이 아주 생생하게 그때의 역사를 기억을 하시는 거에요. 가서 술도 빚어서 갖다 팔고 음식도 팔고 이랬든거.. 이런걸 이렇게 구전이 되는 내용을 함께 스토링화를 하는거를 좀 함께해서 도와주면 어떨까? 그러면 저희가 뭐 관광사업이든 문화사업이든 건물만 크게 지어논다래서 이게 좋은 문화가 되는건 아닌거 같단말이죠. 이렇게 스토리텔링화할 수 있는 것도 함께 누구한테 지시하셔서 그거를 좀 보완을 해주시기 바라구요.. 네, 그거는 좀 적어서 그거는 확인을 좀 해주시구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 천명숙 의원
지난주 18일인가가 제천에 능강솟대문화공간이 개관 10주년을 맞이했다래서 다채로운 전시, 또 체험행사 한다고 TV에서 아주 대대적으로 시간을 할애해서 보도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분 솟대조각가 윤영호 선생님이 원래는 2005년도에 제천 금수산자락으로 가시기전에 충주 동량면에서 작품활동을 하셔서 저희도 인제 가서 작품도 보기도 하고 인사도 드리고 이랬던건데 이분이 인제 제천에서 아마 지원을 많이 해주겠다래서 아마 모시고 간거 같애요.
그러면 인제 이렇듯 우리가 이렇게 예술가나 또 명인, 명장, 이런분들을 제대로 대접을 안해서 다 다른도시로다가 그죠? 다른도시에서 다 모셔가는거에요, 이게. 이게 인제 관광이나 문화사업이 이런 뭐 볼거리, 또 체험할 수 있는거 이런게 다 복합되어 있어야지 이게 뭐 관광투어를 하든 그죠? 저희가 또 외부에도 이런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라고 또 홍보도 할 수 있는건데 우리시가 이렇게 예술가나 이런분들에 대한 대접이 좀 소홀한거 같단말이죠. 이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 대책이랄까 국장님 생각을 좀 말씀을 해주시죠.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우리 존경하는 천명숙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다행히 충주지역에 뜻있는 인사가 근대문화에서는 우리 충주시가 현대 근대에 들어서 있었던 사항들이 사실은 인제 잊혀질 그런 우려가 있기 때문에 노인분들이 돌아가시기전에 어떤 채록을 하고 해서 우리 충주의 어떤 근대역사를 기록을 하겠다는 어떤 제안을 해와서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안하신분께서 어떤 사정 때문에 금년에는 좀 어려울꺼 같구요, 일단 내년에 예산을 편성해서 우리 중앙탑 탑평리뿐이 아니고 충주시 전체에 대해서 우리 근대 우리 충주역사에 대해서 채록을 해서 기록으로 남겨놓는 그런 사업을 좀 구상을 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구요,
그리고 문화예술가들 유명한분들이 지역에 와서 귀화한 사례는 굉장히 많습니다. 화천에 이외수 선생님이나 아니면 작고하셨지만 박경리 선생님 원주에 와서 또 통영에 가서 활동하신 사항, 또 심지어 연예인중에 전유성씨가 청송에 가서 어떤 작품활동을 하면서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일을 보고 사실 저희들도 이런사항이 굉장히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이런 어떤 유명인사들을 좀 어떤분을 모셔와야 될껀지 하는 것을 좀 고민하고 있구요. 예를들어서 얼마전에 DJ를 하는 김광한씨인가 그분도 충주에 와서 어떤 뭐 시설 좀 해주면은 올 수.. 한번 와보겠다는 그런 제안도 온게 있는데 한번 여러 가지 여러분야의 어떤 유명인들을 저희들이 좀 분석을 해서 충주에 맞는분들이 어떤분들이 있는지 좀 섭외를 해가지고 모셔올 수 있는 사업도 저희들이 지금 구상은 하고 있습니다. 이거 뭐 쉽게 되진 않을꺼지만 하튼 저희들이 최대한 노력을 해서 이런분들을 좀 모셔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천명숙 의원
네. 우리시가 영화촬영 장소나 뭐 이런거를 좀 제공을 하면서 홍보를 할 수 있는데 작은돈이드라구요 몇천만원 정도. 인제 그런게 맨날 부족해서 매년 다 다른곳으로 보냈어요 사실. 근데 이제 올해는 또 우리 시장님께서 또 그쪽에 뜻이 바로 있으셔서 이렇게 예산도 또 5,000만원인가 잡아놓은거 같은데 이런 예술인들을 갖다 모셔오거나 지원해주거나 이런쪽도 예산을 생각을 하셔서 내년도서부터래도 세우셔야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의지가 또 물론 중요하겠죠? 국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물론 필요합니다.
영화촬영 장소, 세트장을 만들어서 사실 성공한 사례도 있지만은 실패한 사례도 또 상당히 있습니다. 그래서 그건 신중하게 좀 접근할 사항인데요, 예를 들어서 저희들이 존경하는 최근배 의원님께서 질문을 서면으로 하셨지만은 ‘막걸스’라는 영화를 인제 작년에 만들어서 아직 뭐 공연은 인제 5월달에 한다고 하지만 아직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영화에 투입되는 예산에 대비해서 그 영화가 또는 드라마 같은게 흥행이 됐을 때 이 지역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히 큽니다. 다만, 이게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유치한다고 될껀아니고 일단 영화사에서 일단은 뭐 제안이 들어와야 됩니다. 들어와야 되고, 또 저희들이 물론 뭐 적극적으로 사전홍보도 하겠지만은. 이런것도 저희들이 아주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서 우리 충주가 좀 전국민들에게 또 세계인들에게 알려질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 천명숙 의원
네. 저희 의회에서도 문화관광쪽에 관심을 갖고 많이 노력을 하겠다고 그렇게 또 지금 의원님들께서 많이 생각을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같이 의회랑 상생하고 또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서 우리 미래충주가 우리가 꿈꾸던 그런 도시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답변 잘 들었습니다.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알겠습니다.
○ 천명숙 의원
이상입니다.
○ 부의장 최용수
네. 최근배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최근배 의원
네. 국장님 수고 많습니다.
존경하는 천명숙 의원님께서 좋은 질문 해주셨는데 제생각에도 우리가 지금 조례도 있지만은 사실상 뭐 죽어있는 조례나 거의 뭐 다름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지금 여기 보면은 뭐 2008년도에 이런 사업비, 시비 얼마 지원한정도 그거 사실상 지원한게 실적이 별로 없거든요. 인제 제생각에는 그렇습니다. 한 2년마다 뭐 2, 3년 주기로라도 몇 억씩을 이렇게 세워가지고 이런 작은 박물관이나 또는 뭐 미술관을 공모, 여기 충주지역에 와서 이렇게 박물관을 개설하거나 미술관을 개설할 또 향토작가들이 귀향하신 뭐 신범승 같은분 대통령상 받으신 분도 인제 지금 귀향을 아마 준비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럼 이제 그런분들이 오실 때 우리가 공모를 해서 박물관을 유치도 하고 그런 미술관도 유치할 수 있는 그래서 1년에 몇 년 주기로 한 2, 3억 얼마래도 예산을 일부라도 세워가지고 그렇게해서 좀 미술관이나 박물관을 좀 늘려가는 그런 정책을 좀 폈으면 좋을꺼 같애요. 그래서 물론 이제 기존에 와 있는 박물관 이런데에도 불가피한 경우에 인제 지원도 해야되고 하지만은 또 이런 새로운 박물관이나 미술관을 유치하는 작업도 좀 병행이 돼야 되겠다 하는 생각에서 그렇게 좀 준비.. 이렇게 계획을 세워가지고 공모를 통해서 좋은분들을 유치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보면 어떨까하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우리 존경하는 최근배 의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일단 지역에 어떤 의미 있는 박물관이 있으면은 뭐 관광객 유치나 여러면에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얼마전에 제가 시장님하고 우리 관광과 직원들하고 화천엘 갔었는데 거기 커피박물관이 있는걸 봤습니다. 그런데 어떤 개인이 각종 커피관련 재료나 아니면 집기같은거를 수집을 한거를 화천에서 어떤 공간을 하나 줘서 박물관을 만들에서 관광객들에게 보여주고 있는걸 봤는데 뭐 그런 어떤 작은박물관 어떤 테마가 있는 박물관이 관광객들에게 굉장히 인기를 끌고 있고, 또 그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와서 많이 보고 있습니다.
저희 살미면에서도 이번에 뭐 커피박물관이라고 크진 않지만은 작은박물관이 하나 생겼고 이렇게 사설박물관들이 좀 들어오면은 저희두 예산을 지원해서 운영비를 일부를 지원해주는 그런 방법을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박물관 하나를 다 건물을 지어줘서 유치를 하는 것은 예산상 사실 쉽지는 않습니다. 일단 뭐 부지매입이나 또 어떤 건축비까지치면은 기본이 몇 십억 정도가 투입이 될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사항은 좀 신중하게 좀 접근하구요, 진짜 좋은 그런 박물관이 있다고 하면은 그런 방법까지도 한번 구상을 해보겠습니다.
○ 최근배 의원
제가 말씀드리는거는 우리가 충주지역에도 커피박물관이 필요하다래면은 커피박물관 유치를 위한 공모사업으로 우리가 유치비로다가 2억이나 3억을 지원하겠다. 그럼 오실분은 커피박물관을 지역에 와서 하실분은 오셔라 이렇게 인제 그렇게 하자는 겁니다. 뭐 한꺼번에 우리가 건물 다 지어주고 뭐 이렇게 하는거 보다도 그래서 뭐 수십억 들고 얼마 드는 그런 박물관을 지으래는게 아니고, 우리가 그분들이 그런뜻을 가진분들이 아 여기서 이렇게 지원하는 기회를 이용해서 오고 싶어하는 분들을 유치하자 그런 얘기죠 인제. 제가 말씀드리는거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아, 예. 알겠습니다.
○ 최근배 의원
예. 그러니까 큰돈 안들이고 유치할 수 있는 방법, 지금 국장님 생각하시는 수십억 들이고 뭐 이렇게 해서 건물 완공해가지고 하는게 아니라 그 나머지는 그분들이 오시는분들이 투자를 하시는거고, 우리는 그분들이 오는데 대한 고마움의 표시나 뭐 그런거로다가 우리가 해서 2억이고 3억이고 또 뭐 이런 어떤 지원책을 한번 세워가지고 우리가 필요로 하는 작은 사설박물관이든 미술관이든 이 지역에 와서 차릴수 있도록 그런 길을 열어주자는 거죠. 그렇게 구상을 해보자 이런 얘기입니다.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알겠습니다.
적극적으로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 최근배 의원
이상입니다.
○ 부의장 최용수
더 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홍진옥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홍진옥 의원
예, 홍진옥 의원입니다.
우리 충주에 술박물관이 세계최초 종합술박물관이라고 인제 알려져 있는데요, 한 예를 들면 영동에 가면 영동 포도축제를 하는데 이게 계속 연계돼 있거든요. 농가에서 포도를 재배를 하고, 포도축제를 하고, 와인생산을 하고 이렇게 해서 농가도 보호하고 영동하면 포도, 영동 홍보도 하고 이런식으로 이제 연계를 해서 굉장히 성공을 거둔걸로 아는데 술박물관이 이제 박물관을 설립하신 설립자들을 보니까 전문가들이시드라구요. 그러면 우리 충주시에서 관광객을 유치를 하고 또 이것을 활성화를 할려면 지원이 굉장히 중요해요. 지원이 중요한데 인제 조례도 있고 최근배 의원님 말씀처럼 지원조례가 지금 무색하게 되어있다 유명무실하다래는데 지원도 중요한데 단지 박물관 운영하는데만 지원해줄게아니라 연계해서 우리 충주시하고 어떻게 연계성을 찾을것인가. 그래서 우리 충주시민들도 보호하고 박물관도 활성화하고 관광객도 유치하고 이런 3박자가 맞는 이렇게 가야지 이게 활성화가 되지. 단지 박물관 하나에만 뭐 시설지원 쪼끔 해주면 쪼금 지나면 또 건물 낡으면 또 지원해줘야 되고 이런 악순환을 반복할게 아니라 실제로 박물관을 운영함으로 인해서 시민들한테는 어떤 혜택이 돌아오며 관광객은 어떻게 유치할꺼며, 우리시의 역할은 무엇이며, 이런거를 좀 검토를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세계 최초 종합박물관이니까 뭐 와인종류에서부터 동양문화권 또 서양문화권을 전부다 아우르는거 같은데요, 우리 대한민국의 술박물관을 대체적으로 제가 살펴봤더니 뭐 제주도, 전주전통박물관 뭐 몇 개정도가 있드라구요. 배다리박물관 해서 몇 개가 있는데 우리 충주는 어떻게 충주시 정체성도 살리면서 박물관도 키우면서 어떻게 할꺼냐를 쪼끔 더 연구를 해봐야지 될꺼 같은데요. 쪼끔 아쉬운거는 동양 음주문화, 예절 이런것도 인제 지도를 하는걸로 아는데 충주에서 생산되는 전통 술, 뭐 청명주도 있고 우리 충주에도 좋은 전통주들이 있는데 그런 것은 제가알기로는 연계가 별로 없는거 같애요. 그래서 그런것도 좀 연계해볼 검토도 필요하고, 또 만약에 농민 거기에 인제 충주에서 생산되는 곡류 종류가 필요하다면 또 농가도 보호할 수 있고 이렇게 전체적으로 연계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커피박물관이 얼마전에 저도 인제 충주에 개인이 커피박물관을 설치를 하셔서 우리 의원님들 몇분하고 다녀왔는데요, 그런 부분도 마찬가진게 뜬금없이 박물관 하나가 충주에 딱 설립이 돼서 뭐 건물 짓는데 지원해주고 뭐 운영하는데 지원해주고 이러면 이거는 거의 뭐 1회성으로 그치거든요. 그러니까 이거를 어떻게 충주라는 정체성과 어떻게 연계를 할꺼냐 우리 농민은 어떻게 보호할꺼며, 운영자는 어떻게 보호하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관광객은 어떻게 유치할꺼냐 이런거를 종합적으로 좀 검토해서 지원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동 제가 포도축제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영동은 와인스쿨도 하고 그러니까 일부계층만 와인을 우리가 보통 와인하면 고급문화로 알고 있어서 일부계층이 향유하는걸로 알고 있지만 와인아카데미가 아니라 와인스쿨을 해서 일반인들한테 강좌를 해서 일반인들도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그러니까 대중적인 문화로 확산을 시켜가고 있는거 같드라구요. 그래서 이게 우리 충주에 정말 세계최초의 종합술박물관이라면 우리 충주가 어떻게 연계할껀지를 좀더더 심도있게 구상을 해야지될꺼 같애요 국장님. 어떠신가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존경하는 홍진옥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사실 박물관 자체적으로도 사실 어떤 관광객 유인효과가 있습니다 분명히. 그런부분이 있지만은 또 지역과 연계되는 사업을 발굴해서 우리가 지원해 준다고 하면은 훨씬 더 큰 시너지효과가 있을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의원님께서 제안해주신 사항은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서 저희들이 반영하겠습니다.
○ 홍진옥 의원
예, 이상입니다.
○ 부의장 최용수
더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박해수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해수 의원
예. 국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 충주시에도 지금 박물관 연계돼서 간단하게 한가지만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가령 사립박물관을 우리 충주시에서 본인이 만들어서 기부채납할 의사가 있다면은 그 건축물에 뭐 도움을 주는건 아니지만 작은 규제라든가 해제할 수 있는 그런 용의는 있으신지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지금 가흥지역에 인제 아직 뭐 박물관형태는 아니지만은 어떤 저기 한글이나 아님 어구나 뭐 다른데로 갔지만 뭐 농기구 같은거를 모아놓고 박물관형태로 운영하는게 몇 개 있었습니다. 그런데 좀 아쉬운게 사실은 그게 좀 체계화돼서 전시가 되지 않고 관리가 되지 않아서 좀 아쉬움이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그런 사립박물관을 필요하면 어떤 저희들이 뭐 능암초등학교에 지금 어머니상상나라를 운영하고 있는데 필요하면 그런 공간을 좀 활용해서래도 그런 어떤 각 특성에 맞는 관을 좀 만들어서 관광객도 유치를 하고, 또 어떤 뭐.. 또 운영은 뭐 그분들이 수익이 관계가 됩니다. 그래서 운영은 뭐 그분들하고 시가 같이 하더래도 일단 그런쪽으로 지원할 그런 계획을 지금 갖고는 있습니다.
○ 박해수 의원
그래서 조금전에 존경하는 최근배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본 의원도 한번 가봤습니다. 한 분 께서 음향박물관 음향기기를 많이 소지하고 계시는데 박물관 건축에 있어서 좀 토지쪽이 규제가 있다. 그래서 그런걸 좀 해제를 부탁하는데 이런부분은 본인이 평생동안 모은 귀중한 자기만의 애장품이거든요. 그런부분 좀 인정을 해주면은 좀 박물관 만들 수 있는 좀 조성할 수 있는 기회를 좀 주셨으면 좋겠고요, 한번 이런부분에 대해서 좀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그리고 또 좀 벗어났는지 모르겠지만 우리 충주시에 근대 건축물이 지금 많이 있는데 전혀 지금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고있죠?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저희들이 문화재청에서 시행하는 사업중에 근대문화유산이라는게 있습니다. 그래서 근대문화유산 등재사업을 하는데 문제는 근대문화유산에 등재되기 위해서는 소유주가 승낙을 해야지만 됩니다. 그래서 예를들어서 지금 충주중학교 예전에 그 강당자리랄지 아니면 저기 예전에 목계지역에 엽연초제조창 창고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인제 한우판매점으로 바뀌었지만은. 그런부분을 저희들이 시에서도 근대문화유산으로 등재를 시키기 위해서 문화재청하고 협의를 했었는데 학교는 뭐 동문회에서 반대를 하고 아니면 근대 엽연초제조창은 소유자가 반대했기땜에 사실 등재를 못했습니다. 뭐 등재를 하면 시설에 대한 어떤 제약이 많이 따르기 때문에 사실 본인들이 쉽게 승낙을 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뭐 그런거 저희들이 뭐 일단 근대건축물도 저희들이 나름대로 파악을 하고 있는게 있습니다만 등재를 하기까지는 그런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규제는 사실 뭐 저희들이 박물관을 짓는다고 해서 한가지만 보고 규제를 완화할 수는 없구요, 저희들이 박물관을 짓기 위해서 필요한 어떤 행정적인 어떤 지원을 해주면서 규제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또 불필요한 규제는 일단 뭐 저희들이 완화할 수 있도록 노력은 합니다만 박물관만의 어떤 특별한 어떤 규제를 완화할 수 있는 시책은 저희들이 생각하지 못했는데 이것도 한번 검토를 해서 특별히 박물관이 들어오겠다고 하면은 어떤 걸림돌이 되는게 있으면 걸림돌을 없앨수 있도록 저희도 노력을 하겠습니다.
○ 박해수 의원
예. 본 의원이 지금 확인하고 있는 근대문화유산도 많이 있습니다. 본 의원이 가장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은 근대건축물인데도 불구하고 시나 주민들 여론이 형성되지 않아서 파괴되는거죠. 가장 본 의원이 안타깝게 생각하는게 목계에 있습니다. 목계에 일제시대때 소금창고였다는데 거기가 지금 식당으로 변모됐습니다. 본 의원이 본 의원은 업무하고 연계돼서 막상 가서 보니깐 그 건물자체가 근대건축물이었는데 지금은 외부를 포장을 해가꾸 그동네 사시는분들도 잘 모르실껍니다.
그리고 또 하나가 우리 중앙탑에 국화막걸리라고 있습니다. 그 건축물이 일제 시대때부터 원래가 거기가 술도가로 있었습니다. 식약청에서 이번에 다시 허가를 내주는데 이 건물이 위생이나 이런부분에는 조금 미약한데 이 건축물 자체를 보고 식약청에서 허가를 내줬거든요. 그럼 우리 충주시에서도 식약청에서 위생하고 안전을 따지는데서 그렇게 허가를 그 건물을 내줬으면 우리 충주시에서도 거기에 맞게 근대문화유산으로 등재를 좀 하는게 옳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일단 저희들이 지금 국화막걸리는 제가 처음 들었는데 한번 목계 소금창고나 또 국화막걸리 공장 같은데 제가 한번 방문해서 소유주하고 한번 면담을 한 다음에 근대문화유산으로 등재가 될 수 있는지 하는걸 한번 협의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 박해수 의원
예.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봉방동에 구 역사에 보면은 급수탱크라고 잘 아실껍니다. 봉방동동사무소 옆에 보면은 콘크리트로 된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예전에 코텍 건물 안에 있던겁니다.
○ 박해수 의원
예. 그게 과거에 역에 증기열차에 급수탱크였습니다. 그것도 근대 건축물이거든요. 다행히 이번에 인제 우리 충주시에서 고물상을 다 치우고 공원화로 하는데 대해서 조성하는데 대해서 좀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밖에도 우리 충주시에는 근대문화유산이고 오래된 50년 이상된 건축물들을 갖다가 시에서 최소한 어떻게 됐는지 확인은 좀 해야되지 않는가 이런 생각을 해보면서 질문 마치겠습니다.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알겠습니다.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될만한 가치가 있는 건축물은 한번 일제조사 한번 해보겠습니다.
○ 부의장 최용수
박해수 의원님 질문 끝났습니까?
더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권정희 의원님. 예, 권정희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권정희 의원
예, 국장님. 본 질문과는 벗어났지만 인제 박해수 의원님께서 보충질의를 통해서 제안하신거에 대해서 저도 조금 제안하는 차원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지금 관아골, 관아공원 그죠?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 권정희 의원
그쪽에 굉장히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옛것을 복원하면서 또 조성을 하고 있지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그렇습니다.
○ 권정희 의원
그래서 인제 그 골목이 사실은 옛날에 충주시.. 이런말 사용하면 뭐하지만 본정통이라는 말같이 그쪽이 굉장히 번화했던거리였거든요? 아시죠? 여기 사셨으니까.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알고 있습니다.
○ 권정희 의원
네. 그래서 지금 인제 저기 주차장 조성을 좀 더 해서 찾아오는 사람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여러 가지 조성을 하고 있는데, 제가 인제 아마 저번에도 한번 말씀을 드렸던거 같은데 다른 직원들한테 그 거리를 조성하는데 있어서 관아골주차장 앞에보면 근대건축물이 하나 있는거 아시죠?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알고있습니다.
○ 권정희 의원
네. 그 건물이 옛날에 아마 일제시대때부터 있었던 건물이고 은행으로 있던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은행건물.. 예.
○ 권정희 의원
건물이죠? 그것도 근대건축물로 혹시 포함되어 있나요?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저희들도 그거.. 아까 제가 말씀드렸지만 소유주 동의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 권정희 의원
아니 파악하고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알고는 있습니다.
○ 권정희 의원
네네. 그 건축물이 근대건축물이란걸로 일단은 파악하고 계시죠?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 권정희 의원
네. 그래서 거기가 지금 전혀.. 참 미관이 아름다웠던 곳이거든요. 제가 인제 그쪽 방향에 살았기 때문에 그동네에서 가장 큰 건물이고 가장 좀 잘 조성되어있는 건물인데 우리들이 생각하기에는 일제시대때 지어진 건물이라는것 때문에 인제 의식적으로 별로 인정을 하지 않았던 부분이 있었는데 지금은 인제 근대건축물을 우리가 복원시켜서 관광하는데 연관을 많이 시키고 있잖아요? 그래서 지난번 군산같은 경우도 가보니까 지나가다 봤는데 옛날 근대건축물 은행으로 썼던 그곳을 굉장히 관광 잘 복원해가지고 하나의 관광.. 하는데 하나의 삼았드라구요. 그래서 우리도 그거를 뭐 부끄럽게 생각한다거나 그러지 않고 근대건축물로 복원을 해서 지금 그쪽에 가면 제대로 머무를 수 있는곳이 하나도 없어요. 잘 조성은 해 놨어요. 그쪽 관아공원, 문화회관 뒤편, 그래서 물테마로 해서 분수하고 잘 조성을 해놨는데 끊어져버려요 그쪽에 와서. 그래서 거기가 관아공원주차장을 조성해 놓고 하면 근대건축물을 잘 복원해서 인제 지금 뭐 개인소유가 되어있기 때문에 인제 그 사람이 등재를 하느냐 마느냐는 또 추후 문제겠지만 아니면 그쪽을 어차피 조성을 하고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한다면 구입을 하는 방향도 괜찮지 않을까 그래서 충주시 것으로 만들어서 그 건물을 관광화해서 함께 연계를 하면 어떨까 라는 그런 한번 제안을 드리면서 한번 좀 더 심도있게 그쪽에 길만 해놓고 많은 돈을 그쪽에다 투자를 했거든요? 그러면 그거를 활용할 수 있어야 되는데 활용할려면 그런 건축물에 정말 좋은 하다못해 뭐 전시공간을 만든다거나 아니면 무슨 뭐 카페를 조성을 한다거나 이래서 머무를 수 있는 것을 한번 조성해 보는거.. 그건 인제 뒤에 된 얘기지만. 그렇게 해서 한번 해봐주십사 하는 제안을 한번 드려봅니다.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예. 저희들이 관아골클러스터사업을 하면서 지금 건물 한 2채정도 매입을 한게 있습니다. 그건 뭐 저희들이 인제 관아골클러스터사업속에 포함시켜서 사업을 할꺼구요, 은행부분도 뭐 매입이 불가능하면 외관만이래도 좀 옛스럽게 좀 모습을 만드는 방법도 같이 소유주하고 한번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 권정희 의원
네, 부탁합니다.
이상입니다.
○ 부의장 최용수
더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더 질문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면 문화복지국장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문화복지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복지국장 윤정훈
감사합니다.
○ 부의장 최용수
능률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4분 정회)
(11시15분 속개)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환경수자원본부장님께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해수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해수 의원
박해수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최용수 부의장님, 그리고 선배 동료 의원여러분, 충주시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시는 김광중 부시장님,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 존경을 표하면서, 지역사회에 발전에 노력해 주심에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본 의원은 얼마전 동료의원님, 그리고 집행부 해당부서 공무원들과 함께 호주, 뉴질랜드 선진견학을 다녀올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광활한 평야, 사람 손끝이 전혀 닿지 않은 듯한 원시림, 그리고 상상을 초월하는 대자연 우리의 여건과는 사뭇 다른 거의 원형으로 보존되는 철저하게 절제된 개발 모든 것이 부러울 따름이었습니다.
환경에 대해서는 국가나 국민모두가 앞장서서 원형을 보존하려는 의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본 의원에게는 그 과정속에서 폐기물 처리시설과 하천 오염상태, 농약살포, 토양상태 이 모든것에 관심을 가지고 자세히 지켜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일단 도심이나 농촌을 흐르는 강과 하천은 오염된 흔적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농약 살포가 없다하니 토양은 건강하고 자연히 하천은 깨끗하기 이를데없는 온통 부러움 뿐이었습니다.
우리지역 충주역시 산과 계곡, 강, 호수로 이루어진 대한민국 대표 청정지역이라고 본 의원은 자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특정 일부지역에서는 여름철 장마가 시작되면 상류로부터 하천 불법 쓰레기 투기와 각종 가축배설물 방류 및 맹독성 농약으로부터 우리 하천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얼마전 본 의원은 주덕에서 교통대까지의 하천을 세심하게 둘러본 적이 있습니다.
풀이 자라지 않아서였는지 강바닥은 온통 퇴적물과 두툼하게 층을 이루고 이끼로 뒤덮여 있는 상태를 자세히 볼 수 있었습니다. 악취도 진동했습니다. 상류로 올라갈수록 하천둑 양방향 중간 중간에 불법 쓰레기 투기도 성행하고 있었습니다.
본부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첫째, 우리지역 하천 오염실태와 불법 쓰레기 투여부분에 정기적으로 점검을 하고 계시는지요?
최근들어 급격히 늘어난 11곳의 골프장에 맹독성 농약사용과 고독성 농약사용이 되고 있는지 여부와 농약의 ‘안전사용기준’이 제대로 준수되고 있는지, 그리고 농약 잔류량 검사 역시 적정한 시기에 적절하게 조사가 이루어지는지와, 골프장 최종 방류 수조 및 워터헤저드의 수질점검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처하고 있으며, 제대로 관리감독이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하여 답변을 바랍니다.
아울러 최근에 시에서 관리하는 대형시설물의 관리감독중 제반규정 위반으로 담당부서에 의하여 위반된 건수는 얼마나 되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들어 우리지역에도 대형시설물들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더욱이 이제 여름철로 접어들면 하천오염으로 인한 악취 및 해충의 증가로 고통을 겪는 시민들의 민원역시 증가하리라 생각됩니다.
모쪼록 해당실과에서 보다 주기적인 관리 점검을 통하여 건강한 우리지역 하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책임 보여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부의장 최용수
박해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질문에 이어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환경수자원본부장님 나오셔서 박해수 의원님 질문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환경수자원본부장 홍순오
안녕하십니까? 충주시 환경수자원본부장 홍순오입니다.
평소, 환경수자원본부업무에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시는 윤범로 의장님과 최용수 부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환경수자원본부에서는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소중한 물과 공기처럼 충주시민 누구나 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환경위해 요인을 철저하게 관리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조성과 청정삶터 물의도시 충주건설을 위하여 본부 전 직원이 힘을 합하여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하면서 시정질문에 대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박해수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충주시 관내 대형시설물과 골프장의 폐수정화시설 실태조사 및 여름철 하천오염, 무단방류 및 쓰레기 불법투기 현황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우리 지역의 현안문제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박해수 의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시 관내 연수원 등 대형시설물 폐수정화시설은 현재 16개소로 매년마다 상시점검과 수시로 시료채취를 통해 하수도법 위반여부를 정기점검하고 있으며, 그중 1개소에 대하여 방류수 수질기준 초과에 따라 개선명령 및 과태료를 부과한바 있습니다.
또한, 골프장의 맹독성·고독성 농약사용여부 및 농약안전사용기준 준수여부를 파악하여 농약 사용으로 인한 골프장과 인근 지역 환경 피해를 예방하고자 반기별 1회 정기점검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시내 등 전 지역에 대하여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가로청소 및 불법투기 순찰을 전담하는 환경관리원을 상시 고정 배치하여 수시로 불법투기 단속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관내 대형시설물 및 골프장의 하천 무단방류와 쓰레기 불법투기는 없었습니다.
특히, 대소원면 교통대 주변 원룸 밀집지역은 수시 단속을 통해 쓰레기 불법투기가 근절되도록 하겠으며 교통대 주변의 요도천에 대하여는 4월중에 특별청소를 실시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박해수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 부의장 최용수
답변에 이어서 보충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질문 하실 의원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해수 의원님 보충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해수 의원
예. 본부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일단 골프장에 대해서 한가지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관내에 있는 임페리얼골프장은 최종 배출구가 탄금호하고 연결이 돼 있습니다 직접. 직접 연결이 돼 있는데. 그럼 그 부분에 물고기가 살고 있나요? 마지막으로 배출되는 부분에?○ 환경수자원본부장 홍순오
예. 제가 확인해 봤습니다.
그런데 물고기가 있습니다. 살고 있습니다.
○ 박해수 의원
그리고 한가지 더 질문하겠습니다.
기업은행연수원이 점검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나요? 하수.. 폐수쪽으로는?
○ 환경수자원본부장 홍순오
예. 기업은행연수원은 하수처리운영업체 서울에 있는 가경코스모에 설치업체입니다 거기가. 그 업체에 위탁처리하고 있어서 방류수는 아주 1급수에 가까울정도로 이렇게 처리를 잘하고 있었습니다.
○ 박해수 의원
한 몇 번이나 점검 나가셨나요?
○ 환경수자원본부장 홍순오
수시로 나가고 있는데 저는 두 번 나갔습니다. 두 번 갔다왔습니다.
○ 박해수 의원
기업은행연수원이 무방류시스템이죠?
○ 환경수자원본부장 홍순오
네, 그렇습니다.
○ 박해수 의원
방류를 안한다그러는데 본 의원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년간 상수도 공급량이 15,000톤이 됩니다. 그럼 15,000톤을 먹기만 하고 전혀 배출을 안한단 얘기죠?
○ 환경수자원본부장 홍순오
예, 그렇습니다.
○ 박해수 의원
그럼 그 와중에 최종에 인제 보니까 하수슬러지 처리내역이 있습니다. 여기보면 2011년도에 처리횟수가 77회, 2012년도에 56회, 2013년에 84회, 2014년에 62회입니다. 2015년도는 아직 2회고. 그러면 2013년하고 2014년 하고 차이나고, 2012년 하고는 이렇게 차이나는 이유가 있나요?
○ 환경수자원본부장 홍순오
예. 기업은행연수원에 연수원 인원수에 따라서 2013년도에는 85,000명이고, 2014년도에는 50,000명 이렇게 연수를 했습니다. 그래서 연수인원에 따라서 아마 슬러지 처리량이 다소 증감이 있는거 같습니다.
○ 박해수 의원
그럼 이 부분에 대해서도 슬러지 처리량에도 우리 충주시에도 관리를 철저히 하고 계시나요?
○ 환경수자원본부장 홍순오
예.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슬러지처리는 우리 슬러지를 우리 청소사에 대행해서 분뇨수집운반업체를 통해서 우리 충주처리장으로 이송해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 박해수 의원
한가지 더 하천관리 오염실태에 대해서 하나 질문하겠습니다.
좀전에 본 의원이 얘기했듯이 본 의원이 굉장히 관심을 가지고 한번 유심히 둘러봤습니다. 그랬더니 상류로 갈수록 축산폐기물의 오염이지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하천에 약 한 20㎝이상의 퇴적물이 쌓여있는데 발로 밟으니까 쑥들어가죠, 깜짝 놀랬을 정도인데. 여름철에 이런 부분에 대해선 이게 그대로 빗물에 씻겨가지고 그냥 강으로 유입되는게 최종 방법인가요?
○ 환경수자원본부장 홍순오
그래서 저희들두 대학가 밑에 요도천 말씀하시는거죠?
○ 박해수 의원
예, 맞습니다.
○ 환경수자원본부장 홍순오
그래서 인제 이번 4월달에 특별대청소를 이번주에 할겁니다. 이번주에 한번 실시하고 부족한 부분은 또 한번 더 특별대청소를 해서 요도천에 맑은물이 흘러갈 수 있도록 아주 특별청소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4월 23일날 대학교수, 또 학생, 또 원룸번영회, 청소업체, 우리 시청관계자 이렇게해서 간담회를 실시해서 심각성을 심어줘서 추진대책을 구성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 박해수 의원
예. 하천 양옆에 보면은 농산물을 갖다 심어놨어요. 이런부분에 대해서는 실태가 파악이 되나요?
○ 환경수자원본부장 홍순오
아직 그거는 파악을 못했습니다.
○ 박해수 의원
이런부분이 요즘 방송에 나오는 인체에 안 좋은거 같은데 그런 부분이 시장 상인들 통해가꾸 우리입에 들어온다면 그것도 굉장히 위험한거같은데 그런부분에 대해서 파악이..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 환경수자원본부장 홍순오
한번 파악을 해서 실태파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박해수 의원
예, 알겠습니다.
이번 본 의원이 조사하는 과정에서 보니까 좀 많이 다니신거 같드라구요. 근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좀 더 관심을 가져주셔야 우리의 하천을 우리가 보호해야되니까 좀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좀 힘드시겠지만 관리 좀 철저한 관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환경수자원본부장 홍순오
예. 우리 존경하는 박해수 의원님께서 아주 깊은 관심을 갖고 우리 환경수자원본부업무에 아주 애정을 갖고 이렇게 계신데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하튼 저희들 본부에서는 최선을 다해서 우리 지역이 청정삶터 물의도시가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부의장 최용수
다음은 이종구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종구 의원
이종구 의원입니다.
본부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박해수 의원님께서 인제 질문을 하셨는데 골프장 이런쪽으로는 뭐 다 이해가 가고 했습니다.
요도천 그러니까 인제 충주대서부터 인제 달천강에서부터 쭉 올라오면서 용원저수지까지 인제 이 요도천인데 요도천이 오염이 된데는거 원인이 뭐 같어요? 본부장.
○ 환경수자원본부장 홍순오
글쎄 인제 제가 뭐 원인분석은 안 해봤습니다마는 아마 물이 흐름이 일정치 않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제가보기에는.
○ 이종구 의원
일정치 않아서 오염이 된다?
○ 환경수자원본부장 홍순오
예.
○ 이종구 의원
일정치 않아도 그렇게 부패되고 오염이 되나?
○ 환경수자원본부장 홍순오
일정치 않고 인제 그 주변
○ 이종구 의원
유속이 유속이 빠르지 않고
○ 환경수자원본부장 홍순오
예.
○ 이종구 의원
서서히 흐르는데 부패되고 오염이 되나요 거기서?
○ 환경수자원본부장 홍순오
근데 인제 그런것도 있구요, 그 주변분들이 아마 거기다가 쓰레기나 뭐 이런거를 몰래 불법투기하는 그런게 있지않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이종구 의원
지금 현 상태에서 보면은 오폐수관로가 많이 돼 있습니다 관로가.
○ 환경수자원본부장 홍순오
예.
○ 이종구 의원
오폐수는 그리로 빠지는데 오폐수가 유입이 안 되는데 오염이 된다, 그 원인이.. 아마 지금 작년 여름에 창동에서 주덕읍 창동에서 원영으로 그게하마 이 돈분이 500톤에서 1,000톤이 이렇게 될꺼입니다. 본 의원이 그렇게 생각하기를. 그게 밤에 하천으로 이게 파이프가 나 있어요 파이프가. 하천으로다가. 그래 비올 때 같이 틀어버리는거에요. 글쎄 그런데 원인이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요.
○ 환경수자원본부장 홍순오
의원님이 지적하신 그 쓰레기.. 아니
○ 이종구 의원
돈분, 돈분.
○ 환경수자원본부장 홍순오
돈분, 축산폐수
○ 이종구 의원
예예.
○ 환경수자원본부장 홍순오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저희들이 장마철에 무단방류가 되지않도록 장마철에는 그런 부분을 한번 하천을 중점적으로 점검을 해서 무단방류가 되고 있는지 확인을 해서 철저하게 조사를 해 보겠습니다.
○ 이종구 의원
예. 탱크에 정기적으로 가서 양이 얼마큼 있었는데
○ 환경수자원본부장 홍순오
예.
○ 이종구 의원
어느날 가니까 없어졌다. 그럼 출처를 찾아보면 알꺼 아니에요? 그죠?
○ 환경수자원본부장 홍순오
예, 알겠습니다.
○ 이종구 의원
그렇게 꼭 감시를 해주시고, 하천에 보면은 제방으로 보면요 건설폐기물, 슬레트, 쇼파 뭐 이런게 1톤차로 갖다가 인제 제방에서 밤에 밤에 갖다 놓고 간다고요. 뭐 이거는 뭐 직원들이 할 수도 없는 사항이고, 그건 인제 시에서 환경수자원본부하고 주덕읍이면 주덕읍, 대소원이면 대소원면에서 병행해서 같이 이루어져 관리를 해나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인제 현재 폐기물이 건설폐기물하고 슬레트하고 이렇게 돼 있는거를 각 읍면동에서는 처리 못할껍니다 아마. 그래서 제방으로 다 파악을 해가꾸 대청소를 한번 제방에 있는거 다 해가꾸 인제 처리를 했으면 하는데 본부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 환경수자원본부장 홍순오
예. 존경하는 이종구 의원님 말씀하신 건설폐기물 밤에 버려지는거는 참 우리 안타까운 일입니다. 저희들이 불시에 합동으로 우리 본청하고 대소원면, 주덕읍해서 합동으로 한번 단속두 한번 하겠습니다. 하고 그다음에 버려지는거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버려져있는거에 대해서는 요번에 4월달에 한번 특별대청소를 한번 하구요, 그리구 그게 인제 다 청소가 안됐을 경우에는 5월달에 또 한번 해서 우기전에 한번 특별대청소를 그쪽 중점적으로 청소를 하겠습니다.
○ 이종구 의원
예. 꼭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 환경수자원본부장 홍순오
네, 알겠습니다.
○ 이종구 의원
마치겠습니다.
○ 부의장 최용수
다음은 김인기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인기 의원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김인기 위원입니다.
박해수 의원님께서 질문하신거에 대해서 보충 질문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인제 지금 자료를 보니까 인제 충주시에 골프장이 16개로 지금 파악이 되고 있는데요, 우리시 충주시 관내에 있는 골프장에서 혹시 지하수 관정은 다 파고 있나요?
○ 환경수자원본부장 홍순오
예. 저희들 골프장이 11개소구요, 대형시설물 5개해서 16개소가 인제 우리 환경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 지하수가 파져 있습니다.
○ 김인기 의원
그렇다라고 본다면 인제 우리가 골프장마다 인제 지하수 관정을 통해서 어떤 잔디에 인제 물을 뿌리는 그런 일들을 할텐데 우리가 인제 갈수기때나 농번기때 지하수 고갈로 인해서 우리 농민들이 피해를 볼 수 있다. 인제 본 의원이 그렇게 생각되는데 이에 대한 우리 충주시의 대책이나 어떤 그런것들이 있습니까?
○ 환경수자원본부장 홍순오
골프장에는 인제 최초에 방류가 인제 농약사용하고 그러면 방류해서 집합되는 저류조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최종 인제 방류되는 해저드 폰드가 있습니다. 거기서 갈수기때는 그사람들이 다 펌프로 해가꾸 사용을 하도록 요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골프장에서는 갈수기때 물걱정은 안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폰드에서 이렇게 펌프해서 펌핑해서 이렇게 사용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김인기 의원
우리 농민들에 대한 얘기거든요. 골프장에 물부족을 말씀드리는게 아니고
○ 환경수자원본부장 홍순오
아..
○ 김인기 의원
골프장에서 지하수 관정으로 인해서 지하수 고갈현상으로 발생됨으로 인해서 우리 농민들이 혹시 농사를 짓는데 있어서 제때 물을 대지 못할까 그런 우려의 목소리를 제가 내는 거거든요 국장님.
○ 환경수자원본부장 홍순오
아, 그거는 제가 미처 파악을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한번 파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김인기 의원
가끔 인제 언론보도에 의하면 그런 일들이 인제 나타나는거를 제가 좀 종종 볼수가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살펴봐 주시고요,
○ 환경수자원본부장 홍순오
예예.
○ 김인기 의원
우리시에서 정기적으로 이렇게 수질검사를 이렇게 한다하더라도 어떤 그런 잔디를 위해서 농약의 다량살포, 또 맹독성농약을 살포하게 되는데 아무리 인제 물이 정화가 된다할지라도 잔류성분이 분명히 남아 있을꺼라고 본 의원이 생각이 되거든요? 이에대한 어떤 충주시의 어떤 감시감독이나 어떤 그런 것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또한 토질 오염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책을 강구하고 계시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상세한 설명을 좀 부탁좀 드리겠습니다.
○ 환경수자원본부장 홍순오
예. 존경하는 김인기 의원님 농약사용 여부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셨는데요, 지금 우리 골프장에서는 맹독성이나 고독성농약은 사용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반기별로 정기점검을 한번 하고 있구요, 건기때에는 인제 4월에서 6월달에 하고 우기때는 7월에서 9월에는 인제 또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또 장마철에는 장마가 지고 난 다음에 3일정도 있다가 물이 인제 폰드로 들어옵니다. 그러면 그 폰드에 우리가 수질을 채취해서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린에는 우리가 토양에 잔류농약성분이 있는지 그거를 저희들이 인제 토양을 채취해서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농민피해가 없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 하수도법에 지하수개발시 용역처리해줌으로써 농민피해가 지금까지는 없는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 김인기 의원
아무튼 인제 뭐 관리를 잘 하고 계신다니까 안심은 되는데 어쨌든 골프장 주변의 어떤 우리의 어떤 저수지라든가 인근하천, 이런 부분들에 어떤 흘러 들어올 수도 있으니까 잔류성분이 들어온다고 한다는거 자체는 벌써 우리 시민들의 건강을 해칠 우려가 분명히 있다 라고 본 의원이 판단되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세심한 살핌이 좀 필요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이 되구요, 마지막으로 한가지 우리 생활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인데 카센터, 자동차정비공업사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겠죠. 이런 부분들이 인제 오일 찌꺼기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인제 어떻게 처리가 되고 있으며, 또 오일 찌꺼기를 잘 받아낸다고 할지라도 본 의원이 이렇게 인제 다녀보면 바닥에 인제 오일찌꺼기가 흘러내려가는 경우가 상당수 우리가 발견할 수 있고 볼 수가 있거든요. 그러면 그 부분들이 인제 시가지 이렇게 흘러나와서 카센터 밖으로 흘러나와서 어떤 그런 오일이 어떤 오염될 수 있다. 인제 그렇게 판단이 되는데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어떻게 우리가 인제 대책을 강구하고 계시는지
○ 환경수자원본부장 홍순오
예. 공업사에서 인제 오일이 정비를 자동차를 정비하다보면 흐를겁니다 아마 흐르기는. 그래서 원래 폐기된 오일은 전량 회수해서 다시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바닥에 떨어진 것 때문에 인제 문제인데 그런 것도 기준치가 넘지 않도록 기준치가 넘었을때는 저희들이 적발해서 처리하도록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 김인기 의원
날씨가 맑을때는 인제 뭐 흘러내려도 인제 이렇게 스며드니까 별 상관이 없는데 장마때나 우기때는 인제 사실상 기름찌꺼기가 인제 물줄기를 타고 흘러내려서 인제 주변의 인도로 흘러내리는 그런 상황을 우리가 종종 볼 수가 있습니다 국장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우리가 정기적으로 좀 감시감독을 좀 철저히 해야되지않나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 환경수자원본부장 홍순오
예, 알겠습니다.
존경하는 우리 김인기 의원님 말씀하신 환경에 대해서 저희들두 다시한번 생각해서 그런거에 대해서는 하천이나 인도로 이렇게 저 폐유가 흘러가지 않도록 지도단속을 철저히 하겠습니다.
○ 김인기 의원
이상입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 부의장 최용수
더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더 질문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면 환경수자원본부장님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환경수자원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3일 동안 시정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시정질문을 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성실한 답변을 위해 노력하신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모쪼록, 시정질문을 통해 의원님들이 제시하신 고견과 대안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계획된 의사일정을 마치고 제5차 본회의는 4월 21일 오전 열한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1분 산회)
○ 출석의원 : 18인 |
권정희김기철김영식김인기김헌식 |
박해수신옥선우건성이종갑이종구 |
이호영정상교정성용천명숙최근배 |
최용수허영옥홍진옥 |
○ 출석공무원 : 11인 | |
부시장 | 김 광 중 |
홍보담당관 | 김 시 성 |
창조정책담당관 | 김 익 준 |
안전행정국장 | 구 경 회 |
경제건설국장 | 백 한 기 |
문화복지국장 | 윤 정 훈 |
농업정책국장 | 한 대 수 |
보건소장 | 홍 현 설 |
농업기술센터소장 | 조 용 민 |
환경수자원본부장 | 홍 순 오 |
시설관리센터소장 | 피 의 섭 |
○ 회의록서명 | |
의 장 | 윤 범 로 |
서명의원 | 신 옥 선 |
김 기 철 | |
사무국장 | 박 창 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