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2회 충주시의회(제2차정례회)
충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4년 12월 6일(수) 10시
장 소 : 산업건설위원회의실
의사일정
1.2014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의건
심사된안건
(10시 03분 개회)
○ 위원장 이호영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정상교 위원입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2회 충주시의회(제2차정례회)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은 농업기술센터와 환경수자원본부의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충주시장제출) (10시 03분)
의사일정 제1항, 2014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기술연수과장님 나오셔서 추진실적을 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 기술연수과장 이병수
기술연수과장 이병수입니다.
평소 농업농촌발전에 많은 관심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이호영 산건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기술연수과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366쪽 일반현황은 자료를 갈음하겠습니다.
368쪽 농업기술센터 청사신축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에프티에이에 대응한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도모하기 위한 청사신축으로 이원화되어 있는 시설과 인력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청사신축사업으로 현 농업기술센터 청사는 1997년에 준공하여 농업 신기술 보급에 최선을 다하여 왔습니다만, 현재 동량면에 조성 중인 테마농업연구단지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2016년까지 138억 8000만 원을 투입, 청사이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 해는 2070평방미터 중 미 매입된 4필지 9880평방미터에 대하여 협의매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건축설계 공모 중에 있습니다.
건축설계에 공모에 참여한 업체는 2개 업체이며 12월 20일 설계공모 마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369쪽 충주 대표향토음식 관광상품화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충주의 대표음식을 개발하여 대중화를 통한 음식관광 활성화로 지역의 대표음식 정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를 바탕으로 상반기에는 충주 대표향토음식으로 선정된 꿩요리, 민물고기요리 상품화를 위한 시험연구를 2개 업소를 대상으로 3종을 상품화 하였고 평가회를 2회 개최하는 한편, 업소대표 5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및 보급을 위한 현장교육 등 6회 202명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10월 10일부터 11일 수안보 온천축제시 300명을 대상으로 꿩요리품평회를 개최하여 관광객 및 지역민에게 향토음식을 홍보하고 꿩요리 및 수안보 대표음식 18종을 전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향토음식 관광상품화가 추진되도록 계속적인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370쪽 중앙탑 농업인대학 운영입니다.
농업도 무한경쟁시대로 여건변화에 따른 농업에 따른 마인드 함양 및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한 학과별 심화교육 과정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금년에도 4개 과정 167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였으며 3월 11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22회에서 24회의 교육을 추진하였습니다.
학과 평균 72.5%의 참석율을 보였으며 학과별 교육과정은 전문기술교육과 현장실습교육을 병행하고 4개학과 교육생을 위한 화합한마당 체육행사를 10월 16일 호암체육관에서 개최한 바 있습니다.
11월 20일에는 충남농업기술원으로 벤치마킹을 추진한 바도 있습니다.
앞으로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지식기반사회에 적합한 농업인력으로 자리매김하여 농산물의 고부가가치 창출 및 지역농업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으며 12월 10일경 수료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371쪽 귀농귀촌 신규농업인 양성입니다.
베이비붐 세대 등의 은퇴 등으로 최근 귀농귀촌 인구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으며 이들이 농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체계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특히 금년은 중앙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도시민 농촌유치지원사업비를 활용해서 경작지 임대료 지원에 15호 30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12개의 사업을 추진하여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금년 상반기에는 귀농귀촌인이 265세대 507명이 유입되어 금년 도시민 유입목프 850명을 달성하는 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며 금년에도 귀농귀촌박람회 홍보행사에 참석하는 등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들을 잘 육성 관리하여 후계농업인력으로 양성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으며 금후 신니면 및 엄정면 대상으로 귀농귀촌지역 리더자 교육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372쪽이 되겠습니다.
체류형 농촌관광을 통한 6차산업 육성입니다.
체류형 농촌관광 허브개발과 운영활성화를 통한 농촌기반 확충 및 농외소득 창출을 위한 농업6차 산업화 육성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우리 시는 좋은 농촌차원을 바탕으로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지역농업 특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4년, 15년 2개년 사업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농촌관광의 가족단위 방문객을 수용하고 체험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캠핑과 농촌체험을 결합한 거점형 허브팜핑장 2개소를 조성하여 카라반, 방갈로, 텐트 등을 설치 완료하고 로컬푸드를 통하여 농가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꾸러미화 하여 판매하기 위한 로컬푸드판매장 2곳도 설치하였습니다.
또한 로컬푸드행사 4회를 개최하고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현장견학 5회, 도시민을 대상으로 한 팜핑 및 농촌체험투어 운영 6회 640여 명을 추진하였으며 향후 팜핑과 로컬푸드 프로그램 개발 컨설팅 보고회를 추진하고 팜핑과 농촌체험관광 홍보 영상물 제작 및 모바일을 통한 농촌체험관광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373쪽이 되겠습니다.
창의적 농촌지도 연구조직 운영입니다.
본 사업은 인력부족 해소로 원스톱행정을 구현하고 지역별로 지역특화작목을 연구 발굴하여 새로운 소득작목 도입 및 재배기술과 현장애로기술을 해결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현재 저희는 14개 읍면동에 농업인상담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중 5개 상담소에는 농업분야 퇴직자 중 우수인력을 특화상담사로 채용하여 특화작목 재배기술 상담을 비롯한 각종 종자보급, 학습단체 육성, 귀농귀촌 상담, 지도사업 수행 등 지역농업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또한 상담소별로 도 중앙단위 민간전문가 컨설팅을 20회 추진하는 한편, 상담소 지역특화작목 시험연구사업으로 새소득작목 기술보급을 위해 앙성 단호박 재배 등 6건을 추진하고 영농현장 애로기술 발굴해결을 위해 성페로몬 예찰강화를 위한 에스엔에스 문자로 방제시기를 통보하였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소득작목 발굴과 시험연구사업 등을 확대 보급하는 한편, 정보를 교환하고 농촌지도사업에 심혈을 기울여 농가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다음은 374쪽이 되겠습니다.
시민과 함께 하는 농촌지도기관 운영입니다.
시민과 소통하는 공공기관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담장에 사피니아, 튜울립, 장미 등 경관용 꽃을 식재하여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힐링공간을 제공하고 교육환경 개선으로 교육의 효율성 증대를 도모코자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또한 농업인들에게 최고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빔프로젝트, 스마트 전자칠판 등을 설치하는 등 교육환경을 개선하여 양질의 농업인 전문기관으로서 사명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75쪽 농업인 맞춤형 전문기술 교육입니다.
농업 강대국과의 에프티에이에 대응한 맞춤형 차별화된 전문기술 교육으로 농업기술의 경쟁력을 갖춘 엘리트 농업인을 육성해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지난 1월 8일에 시작한 새농업인 실용교육은 총 12과목 2300명을 목표로 추진하여 교육한 결과 12과목 2676명이 참석하여 116%의 성과를 올려 성황리에 교육을 마쳤습니다.
또한 강소농 교육은 기본교육 1회 150명을 비롯하여 자율모임, 심화교육, 후속교육 등 21회 897명의 교육을 추진하여 농가경영진단 및 역량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품목별 연구회 교육은 12회 400명, 천연 농약만들기와 이엠 미생물 활용 친환경 아카데미 교육은 2회에 120명의 교육을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컨설팅을 통한 강소농의 기술역량 향상과 경영개선에 노력하고 품목별 연구회 교육도 강화해 전문기술을 습득하는 데 주력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7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농업인 학습조직체 육성입니다.
과학영농의 선도실천 및 농업 경쟁력 향상의 핵심주체로 육성하여 영농4에이치회원, 후계농업인 발굴, 농업단체의 구심체 역할수행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농촌지도자는 현재 18개 회에 668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4에이치회는 본부 240명, 4에이치연합회 293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농촌지도자 과제교육은 34회에 668명을 추진하고 시범사업은 3건 6개소를 추진하였으며 4에이치회 시범사업은 영농4에이치 3호, 학교4에이치회 8개소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또한 4에이치 행사로 야영교육을 7월 24일부터 25일 제천 상천마을에서 실시하고 도경진대회도 10월 14일 개최한 바 있으며 4에이치본부는 역량강화 및 선진지견학을 2회에 166명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제1회 글로벌 4에이치 네트워크 3개 대회를 서울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추진하였습니다.
이어서 학교 4에이치 학생들의 청소년공동체 의식함양 및 봉사활동을 11회에 걸쳐 23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제26회 충청북도 농촌지도자대회를 10월 30일부터 31일 양일간 호암체육관에서 개최하여 1000여 명의 시군회원들과 500여 명의 도시 소비자들이 충주를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하였습니다.
향후 농촌지도자 지역특화사업 2개소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377쪽이 되겠습니다.
농촌사회 활력화를 위한 여성리더육성입니다.
농식품의 생산, 소비, 유통 주체로서의 여성농입인력을 양성하고 여성농업인의 전문능력 함양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생활개선회는 18개 회에 73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우리음식사랑회는 1개회에 146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읍면동별 특성에 맞는 생활개선회 역량개선 및 과제교육을 48회 18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지역농산물 소비촉진 및 향토음식 보급을 위한 우리음식사랑회 과제교육을 20회에 걸쳐 1091명을 추진하였습니다.
특히 지난 7월 9일에는 생활개선회원과 농촌지도자회원 1000여 명이 화합하는 강소농육성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여 화합된 학습단체 힘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향후 우리음식사랑회 연말총회 및 과제교육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378쪽이 되겠습니다.
농촌자원활용 소득창출입니다.
농촌자원의 가치를 활용한 농외소득을 통한 농촌생활의 활력을 극대화시키고 농작업의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과 능력항상으로 재해발생을 줄여 능률적인 농작업 환경개선과 노인분들의 건강관리 및 학습활동을 통한 역량개발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마을 농작업 여건을 파악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하여 농작업 안전모델사업과 편의장비 사업은 건강진단, 농기계, 농약보관함 등을 지원 완료하고 농촌건강 장수마을은 어르신 교육 및 실버카 등을 보급하여 2년차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농산자원 소득화 시범사업은 막걸리 가공사업장 리모델링 및 가공기기, 체험장 등을 설치 완료하였고 장수마을은 두부체험장 설치를 마무리하여 장수마을이 자립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추진하여 농외소득화사업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꽤하도록 하였습니다.
식생활체험공간 조성사업은 식생활체험교육장을 설치하고 체험프로그램 개발,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아 향후 식생활체험 운영 및 활성화에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379쪽이 되겠습니다.
농촌 어메니티 문화체험 명품화사업입니다.
농촌의 어메니티 자원과 연계한 6차산업 육성을 위해 농촌체험 상품화를 통한 부가가치 향상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농촌 어메니티 자원과 연계한 농촌프로그램 운영 및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자매결연 단체 등을 대상으로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1470여 명을 추진하고 특히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세계무술공원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와유바유, 어린이 몽땅 체험행사를 개최, 충주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한편, 농산물 직거래 장을 마련하여 3700만 원의 농산물 판매실적을 올렸습니다.
미활용 건축물을 이용한 문화공간 조성사업은 건강사랑방겸 도농 교류센터를 설치 중에 있으며 12월 중 준공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전통행사를 활용한 농촌관광 상품화사업도 솟대를 주제로 한 하곡마을 솟대마무 한마당 행사와 관동마을 장승 단오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하였습니다.
그린러닝팜 육성지원사업은 농촌체험 교육농장 조성 2개소를 완료하고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농촌생활체험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할 계획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체험투어 운영, 홍보책자, 리플렛, 동영상 등 홍보물을 제작 완료하여 충주 농촌체험관광을 지속적으로 홍보하는 데 앞장서 6차산업으로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데 성심을 다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기술연수과 소관 2014년 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호영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성용 위원님.
○ 정성용 위원
정성용 위원입니다.
379쪽에 보면 와유바유 농촌체험축제에 대해서 사업내용이 있고 그 다음에 향후추진계획으로 홍보물 제작추진을 하신다고 했는 데 지금 와유바유축제같은 건 농촌체험인데 외부에서 오는 인원이 한 어느 정도 되나요?
○ 기술연수과장 이병수
작년같은 경우에는 한 1만 명 정도 됐었구요, 올 해는 기상관계가 있었지만 올 해도 한 7000명 정도는 온 걸로 파악이 됐습니다.
○ 정성용 위원
아니, 그 숫자가 그러니까 충주사람 말고 혹시 연계가 돼 있는 외부 서울이라든가 인근 문경이라든가 이런 쪽에서 오는 숫자가.
○ 기술연수과장 이병수
외부에서 오신 분들이 올 해는 행사 중에 좀 비가 오고 이래서 한 6000명 정도.
○ 정성용 위원
예, 앞으로 와유바유축제가 사과축제나 다른거 하고 연계해서 이렇게 계획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 데 맞나요?
○ 기술연수과장 이병수
예, 지금 작년부터 그렇게 농정과 사과축제와 같이 병행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 정성용 위원
와유바유축제 저도 그 얘기를 들으니까 외부에서 그렇게 많이 온다는 데 농정과에서 하는 사과축제나 다른 축제하고 연계가 되더라도 이렇게 모범적으로 외지인이 많이 올 수 있는 그런 노하우를 갖고 계시니까 좀 선도적으로 하셔가지고 다른 행사들도 좀 잘 끌고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열심히 노력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 기술연수과장 이병수
예, 하여 튼 최대한 저희들이 6차산업을 지금 선도해서 실질적으로 농가소득 및 농산물이 많이 판매가 되도록 대책을 세워서 하여 튼 해마다 많은 도시민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 정성용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호영
허영옥 위원님.
○ 허영옥 위원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간단히 두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371페이지 귀농귀촌 신규농업인 양성에 있어서 14년 추진상황에 보면 중간부분에 귀농귀촌 집들이 비용까지 들어가 있는 데요, 1인당 지원되는 한 가구가.
○ 기술연수과장 이병수
집들이 비용은 50만 원입니다, 이건 충주로 주소를 옮긴 상태에서 2년 이내에 신청을 해야만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허영옥 위원
그러면 현재 1인당 한 가구가 농촌에 들어와서 이 분들에게 지급되는 예산이 평균 얼마정도 지급되는 건가요?
예를 들어 정착비용, 이사비용, 집들이, 수리비 통합해서 대략 어느 정도 예산이 지급되는 건가요?
○ 기술연수과장 이병수
저희들이 이사비용은 충주로 이사를 와서 5년 이내면 귀촌자로 인정을 하구요, 6년이 넘으면 귀촌인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사비용은 100만 원 정도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 허영옥 위원
제가 여쭤보는 건 전체.
○ 기술연수과장 이병수
그 다음에 경작지 임대료는 최고한도가 평당 한 1000원씩 해서 2000평까지 해서 한도가 200만 원이 한도입니다.
○ 허영옥 위원
그러면 평균적으로 볼 때 거의 1000만 원 이내 정도가 되나요, 오버가 되나요?
○ 기술연수과장 이병수
1000만 원 이내가 됩니다.
○ 허영옥 위원
위에 인구유입 분포도를 보니까 14년 상반기만 507명인거죠?
○ 기술연수과장 이병수
예.
○ 허영옥 위원
그러면 하반기는 아직 안 나온 건가요?
○ 기술연수과장 이병수
하반기는 12월 말까지 해서 저희들이 내년도 읍면으로 저희들이 협조공문을 보내서 내년 2월쯤 돼야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 허영옥 위원
그러면 2013년도보다 좀 늘어난 상태가 될까요?
○ 기술연수과장 이병수
2013년도에는 485세대 813명인데 좀 더 늘어날 걸로 생각이 됩니다.
○ 허영옥 위원
그러면 이 분들의 귀농귀촌해서 들어오는 애로사항같은 건 공통적으로 보면 어떤 부분이 있나요?
○ 기술연수과장 이병수
저희들이 설문조사를 받아 봤습니다, 이 분들은 이론교육도 중요하지만 현장교육을 한 60%정도 시켰으면 좋겠다고 하고 또 귀농인들의 귀농인대학을 운영했으면 좋겠다고 하는 것이 두 번째구요, 세 번째는 그 분들이 여기 와서 영농에 종사를 하시더라도 소형농기계를 좀 지원해 줬으면 좋겠다 그래서 저희들도 그건 내년에 반영을 할려고, 왜냐하면 그 분들이 자가용이 있다 보니까 관리기같은 것도 쓸려면 차가 있어야 실고 다니고 이러다 보니까 그런 걸 설문서를 받아 보니까 3가지를 가장 희망을 하시더라구요.
○ 허영옥 위원
그러면 정착 못하고 떠나는 수는 대략 얼마정도, %로 봤을 때 2년 이내에 떠나는 가구가 많이 있나요?
○ 기술연수과장 이병수
2년 이내에 떠나는 가구는 저희들이 정확히 파악을 안 했습니다만, 많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 허영옥 위원
그래요, 그 다음에 373페이지에 보시면 특화상담사 채용이 들어가 있는 데요, 채용되는 상담사는 무기계약직이 되나요, 아니면 단기가 되는 건가요?
○ 기술연수과장 이병수
그 분들은 저희들이 이동식하고 똑같습니다.
하루 일당 4만 9700원을 받고 근무하고 있습니다.
○ 허영옥 위원
일당으로 채용이 된다는 부분이죠?
○ 기술연수과장 이병수
예.
○ 허영옥 위원
그 다음에 한 가지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378페이지에 보시면 농촌자원 활용 소득창출이 돼 있는 데요, 추진실적 중간부분에 보면 두부체험장도 있고 발효실도 있고 식생활체험공간이 조성돼 있는 데 이건 이용하는 분들은 주로 어떤 분들이 이용하시는 건가요?
왜냐하면 농촌분들이 와서 하시는 건지 아니면 다른 분이 와서 이걸 이용할 수 있는 부분인지요?
○ 기술연수과장 이병수
그건 내포에 있는 농촌건강 장수마을에서 해서 아마 이번에 전국적으로 해서 상을 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마을 분들이 이용해서 농외소득을 체험을 통해서 창출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 허영옥 위원
그러면 그 동네 자체분들이 이것을 이용해서 농가 이익창출이 되는 부분이란 말이죠?
○ 기술연수과장 이병수
예.
○ 허영옥 위원
다른 여기 체험장이라고 돼 있어서 저는 분들이 와 체험할 수 있고 그런 공간이 되는지 알고 여쭤보는 거거든요.
○ 기술연수과장 이병수
그렇게 체험객도 일부 물론, 받아서 체험도 시키고.
○ 허영옥 위원
충주시민이 원할 때는 일부 체험도 할 수 있고 부분이 되고 그것을 이용해서 농가창출이 되는 부분이구요?
○ 기술연수과장 이병수
예.
○ 허영옥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호영
정상교 위원님.
○ 정상교 위원
정상교 위원입니다.
아까 제가 쉬는 시간에 잠깐 말씀드린 농업기술센터 청사건축 건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실래요, 아니면 소장님이 하시던가.
○ 기술연수과장 이병수
당초 저희들이 건축설계 조달입찰을 계획하였습니다.
그런데 금년도 6일자로 건축서비산업진흥법 제23조 2항에 따라서 공공건축 고시가 2억 3000만 원 이상은 설계공모로 법이 바뀌어가지고 그래서 공모설계를 추진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 정상교 위원
이게 우리 신축 사업비가 얼마죠?
○ 기술연수과장 이병수
3억 700만 원입니다.
○ 정상교 위원
설계비만?
○ 기술연수과장 이병수
예.
○ 정상교 위원
전체 건축비는?
○ 기술연수과장 이병수
76억이요.
○ 정상교 위원
사실 이게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하면 지역에 있는 건축사들은 기분 나쁜거거든요.
여기서 잘못하셨는지 아니면 회계과에서 시스템이 잘못됐는지 모르지만.
○ 기술연수과장 이병수
저희들이 이게 11월 4일 공고를 냈거든요, 그래서 13일까지 받았는 데 이게 저희들이 한계를 3억원이상 어떤 실적이 있는 업체가 응시자격을 제한을 뒀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금 2개 업체가 들어와 있는 데 청주에 있는 신성건축사하고 충주에 있는 한담건축사하고 해서 같이 들어와 있구요, 컨소시엄으로.
또 한 군데는 전남이 있는 유탑건축사하고 충주에 있는 후리건축사하고 이렇게 해서 2개 업체가.
○ 정상교 위원
2개를 다 컨소시엄으로 들어 왔어요, 그런데 그러면 다른 설계사무실에서는 이건 몰랐었나요?
전에도 정보를 알았기 때문에 컨소시엄 들어간 거 아닌가?
○ 기술연수과장 이병수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시스템이 나라장터에만 올려놨고 이게 시청같은 데는 그 쪽하고 나라장터에 올리면 링크가 돼가지고 이게 자체 저기에도 뜨는 모양인데 저희들은 그런 시스템이 안 돼 있어가지고 그걸 아마 회계과에서도 그런 쪽으로 다시.
○ 정상교 위원
그러면 이게 본 건축사들 아는 사람들은 컨소시엄을 해서 들어왔고 모르는 사람들은 이게 언제했는 지도 모르고 있었던 부분인데 그러면 이게 컨소시엄 들어온 사람들은 어디에서 봤든 봤을 거 아니에요?
○ 기술연수과장 이병수
그런데 정확한 건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만, 충주시 건축사 일부 분들이 저희들이 이제 그 분들의 일정을 모르기 때문에 그런지 모르지만 그 분들이 아마 저희들 공고기간 내에 아마 일본을 갔다 오신 모양이에요.
○ 정상교 위원
건축사들이요?
○ 기술연수과장 이병수
예.
○ 정상교 위원
여기 참여를 못했던 건축사들이?
○ 기술연수과장 이병수
예.
○ 정상교 위원
그래서 몰랐었다 이 말씀이시죠, 과장님께서는?
○ 기술연수과장 이병수
예.
○ 정상교 위원
그래요, 하여 간 이게 우리 이 부분이나 다른 일거리 창출이나 가능하면 지역에서 좀 했으면 좋은 데 또 사정상 지역에서 못하는 부분도 있고 그런데 하여 간 이거 원만하게 해결 잘 하시길 바라구요.
369쪽에 과장님, 외지사람들이 저한테 충주에 대표적인 음식이 뭐냐고 물어보면 얼핏 생각나는 게 비빔회, 그리고 꿩요리인데 꿩요리를 지금 우리가 굉장히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데 사실은 너무 홍보가 안 됐는지 외부에서 이걸 잘 모르고 있거든요.
전주에 비빔밥처럼 그 정도는 안 되더라도 충주에 대표음식 하면 뭐가 나와야 되는 데 우리도 참 주저 주저하는 데 지금 수안보에서 꿩을 사육하는 가구는 얼마나 되나요?
○ 기술연수과장 이병수
지금 5농가에 한 1만 2000수 정도 보고 있습니다.
○ 정상교 위원
그러면 이게 외부로도 나가지 여기에서 다 소비를 못할 거 아니에요?
○ 기술연수과장 이병수
일부는 좀 외부로 빠지는 것 같은 데 거의 그래도 수안보에서 소비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정상교 위원
이게 지금 수안보에서 꿩요리하는 대표적인 식당이 몇 개 정도 되나요?
○ 기술연수과장 이병수
지금 29개 업소가 꿩요리 관련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 정상교 위원
이거 과장님 좀 번거롭지만 내년에 어차피 또 보고 하실 거 아니에요, 좀 데이터를 뽑아갖고 정말로 꿩요리가 1년에 수안보에서 매출이 얼마나 오르나, 이렇게 심혈을 기울이고 고생을 하는 데도 매출이 안 오르면 이거 뭐.
○ 기술연수과장 이병수
그건 식당별로 꿩과 관련된.
○ 정상교 위원
물론, 그거 쉽지 않을 겁니다.
쉽지 않을 건데 이게 어느 정도 데이터가 나와야 될 것 같아요, 제가 봐서는.
그래서 아니면 다른 음식을 개발하더라도 우리가 지금 처음부터 제가 봤을 때 5대때부터 계속 꿩요리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지금 기술센터에서 고생을 하고 계신데 그게 발전이 없으면 계속할 필요가 있나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고, 올 해 민물고기 저기로 동량면에서 하셨는 데 그런 걸 새로 발굴을 하던해서 이게 자꾸만 다른 방법을 찾아야지 한 가지만 갖고 메달려서 발전이 없으면 얼른 그만 두는 게 낫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 기술연수과장 이병수
그래서 저희들도 지금 어차피 충주하면 꿩이기 때문에 꿩요리하고 또 민물고기하고 그건 가지고 가야 되지 않겠는가, 향토음식으로.
○ 정상교 위원
글쎄 갖고가는 건 좋으신데 발전이 없으면 안된다는 말씀입니다.
○ 기술연수과장 이병수
예.
○ 정상교 위원
한 번 어렵더라도 체크를 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고, 379쪽에요.
추진실적을 보시면 유치원, 자매결연 관광지와 연계했다고 그런데 이 관광지를 어디를 주요관광지와 연계하셨다고 하시는 건지?
○ 기술연수과장 이병수
그건 충주댐, 중앙탑 또 고구려비 또 미륵리 이런데하고 연계해서 체험객들이 오면 충주시 관광지를 한 번 안내를 해서 체험해설사가 타가지고 같이 동행해서 안내해 주는 걸로.
○ 정상교 위원
우리 투어버스가 있나요?
○ 기술연수과장 이병수
버스는 임차를 해서.
○ 정상교 위원
임차를, 그리고 와유바유 농촌체험 축제를 우리 센터에서 하는 건가요, 아니면 자체적으로 하는 건가요?
○ 기술연수과장 이병수
저희들이 주관해서 하고 있습니다.
○ 정상교 위원
이거 아까 우리 정성용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는 데 이런게 앞으로 우리 충주가 먹거리에 좀 도움이 돼야 되는 데 더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 기술연수과장 이병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정상교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호영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기술연수과 소관에 대한 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기술보급과장님 나오셔서 추진실적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기술보급과장 김수복입니다.
금년 한 해도 산건위원님들께서 우리 기술보급사업 예산편성과 많은 지도로 금년도 사업이 원활히 잘 끝났다고 봅니다.
앞으로 충주농업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기틀의 해로 생각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이 자리를 빌어서 고맙다는 인사 드리겠습니다.
2014년도 하반기 기술보급과 주요업무추진실적을 자료에 의거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382쪽 일반현황은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주요업무추진실적입니다.
383쪽 친환경미생물 배양센터 운영입니다.
우리의 농지와 산과 들에 자생하는 우수토착 미생물을 선발해서 증식하여 농가에 공급하는 차별화된 미생물 사업으로서 지난 해 7월 23일 동량면 과수시험장에 연간 10만 리터까지 생산할 수 있는 1205제곱미터 규모의 미생물 배양센터를 설립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미생물 배양 공급실적은 전년보다 한 12%정도 증가된 4만 3043리터를 배양해서 905농가에 공급했고 230농가를 대상으로 실용교육도 실시했습니다.
재배작물 생육촉진과 병해충억제, 당도 증진은 물론, 축산업에 적용하는 등 효율성에 크게 기여했다고 봅니다.
앞으로 화학비료 또 농약을 대체할 수 있는 미생물 발굴과 과수류 품질향상 또 시설채소 연작장애 방지와 각종 병해억제를 위한 신종 미생물 발견을 위해서 시험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에어그린하우스 시험연구사업입니다.
384쪽입니다.
시설하우스의 기후와 환경에 대한 제반문제점 해결을 위해서 개발된 에어그린하우스의 실용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또 농가소득증대를 위한 신형시설물로서 금년도에 농가실증시험을 위해 앙성면 농가와 칠금동 농가 등 두 지역에 990제곱미터 규모로 지난 7월에 착공해서 11월 하순에 완공하여 앙성면에는 영양분이 한 90여 가지가 되는 모링가를 정식했고 칠금동에는 파프리카를 정식하기 위해서 토양관리 준비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시설물에 대한 문제점을 추가로 보완하고 재배작물의 생육진단과 경영성과를 면밀히 분석해서 희망농가에 확대보급하겠고 향후 일본, 중국, 유럽 등 수출사업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385쪽 시설하우스 난방비 절감 배기열 회수장치 설치사업이 되겠습니다.
겨울철 월동채소를 준비하는 농가들이 보유하고 있는 온풍난방기의 난방비 부담을 절감하기 위해서 연구개발한 시스템으로 지난 6월 10일 동성에코테코의 우리 농업기술센터 공동으로 특허등록 했습니다.
온풍난방기에서 배출되는 배기열의 온도는 한 252도 정도로 매우 높습니다.
그러나 개발된 배기열 회수장치를 장착한다면 82.3도씨로 낮아지기 때문에 한 169.7도씨를 재활용할 수 있으므로 연료비를 한 38.7%를 절감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서 금년도에 농가실증시험사업으로서 4개소에 보급해서 금년 겨울부터 활용할 수 있도록 시설설치를 완료했습니다.
앞으로 농가 활용성 문제점 발굴 및 효과분석결과를 토대로 시책사업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86쪽 현장밀착형 원예작물 실용화기술 확산입니다.
금년도 국비 공모사업비 3억원을 확보해서 신니면 수박단지와 중앙탑면과 금가면 딸기재배단지에 투입한 사업으로서 지역활력화작목 기반조성사업비 1억원은 신니면 수박단지에 4계절 전천후 재배가 가능한 수막시설사업으로 완료했고 비교우위품목경쟁력 제고사업은 2억원은 딸기 신품종 적기공급 및 하이베드 설치 그 다음에 시설개선 등 가금, 금가지역에 설치 완료했습니다.
앞으로 수박재배단지는 수박만 2기작 재배하는 작형에서 수박과 메론, 엽채류 3기작 작부체계 추진으로 연간 소득을 배가시키겠고 딸기는 자가육묘 생산으로 품질향상, 수량증수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시범농가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387쪽 충주 맞춤형 최고품질 쌀단지 육성사업입니다.
금년말 쌀 관세화 유예종료에 대응하고 충주쌀의 품질향상과 브랜드 제고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금년도에 국도시비 5억 3500만 원을 확보해서 7개 분야 20개소에 250헥타 대상으로 사업을 알차게 추진했습니다.
지금까지 맞춤형 최고품질 쌀단지 육성과 지역농산물 소비자 인지도 제고사업 등 모든 사업을 완료하였고 시범효과를 거행하고 있습니다.
향후 최고의 미질향상을 위한 자동판정기 활용과 소비자의 구미에 적합한 소포장재 개발 및 차별화된 브랜드 발굴로 우리 쌀의 경쟁력을 높혀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388쪽 에프티에이 대응 밭작물 생산 시험연구 보급사업입니다.
우리 농산물의 품질고급화와 밭작물 소득증진을 위해서 도비와 시비 4500만 원을 확보하여 3개 분야 5개 사업을 완료했습니다.
지금까지 감자 비용절감사업은 앙성지역에 수확기와 퇴비살포기를 지원했고 콩 이모작 재배사업은 엄정면과 소태지역에 소요농자재와 소형농기계를 보급했으면 콩 조류방지 시설사업은 금가지역에 방조망과 트랩을 보급했습니다.
본 사업을 계기로 수입에 의존하는 밭작물 재배면적 확대조성과 단경기 우수작목의 작부체계 개선으로 농가소득 증진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389쪽 과학영농 정밀분석기관 구축입니다.
청정농산물 및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기초사업인 분석사업으로 친환경 인증농가 확대를 위한 사업으로서 농작물 재배농지 토양분석 시비처방과 중금속 분석, 퇴액비 등 유기체의 성분분석 결과를 농업인들에게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금년도에 추진한 실적은 토양 중금속 퇴비 엽분석 등 총 3049점을 분석 통보했고 올 말까지 957점을 추가로 분석해서 목표인 4000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농업인들의 토양관리와 식물체관리 등 청정농산물 생산과 친환경 인증농가 확대를 위해 분석서비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390쪽 신소득 유망작목 알엔디 실증시험 연구사업입니다.
국내정세를 고려해 볼때 농가소득 증진을 위해 농업기술개발과 또 우수작목 품종발굴이 시급한 상황이므로 전직원 연구개발에 역점을 두는 사업으로 금년도에는 달천동 소득작목시험장에서 새소득작목 선발을 위해 아마란스와 히카마, 체리 등을 도입 선발했고 로열티 대응 신품종 선발과 기능성 산채류 재배개술 등 13개 작목 45품종을 도입해서 시험연구를 수행했습니다.
위원님들 책상에 올려드린 팩이 바로 여기 나와있는 히카마, 우리나라 말로 보편적으로 얌빈이라고 많이 얘기합니다만, 지금 현재 롯데마트에서도 100그램 당800원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처음 재배를 해 봤기 때문에 농가보급 쪽으로도 시장활성화가 된다면 추가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농가실증시험 연구사업으로서는 재배환경 생력화 분야와 유망작목 개발을 위한 시험연구사업을 수행했고 국제협력 사업으로는 인도네시아 딸기 증식시험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험연구결과 우수과제는 농가실증시험사업으로 확대보급하여 농가 소득증진에 기여하고 국제 연구사업도 함께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391쪽 축산물 안정생산 실증시험입니다.
축사의 환경개선 시설보급으로 가축의 질병발생을 억제해주고 최적 사양관리로 최고품질의 고급육 생산을 하기 위해서 금년도에 국도비 4억원을 확보해서 11개 분야 13개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금년도에 추진한 실적은 신품종 조사료 작업선도경영체 육성과 한우, 젖소, 양돈, 가금류의 안전사육관리 시설개선사업, 고품질 벌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저장시설보급 등을 적기에 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 사료값 절감을 위한 조사료 생산확대 및 특수가축 사육기술 보급 그리고 축사환경사업을 추진해서 고품질 축산물 생산에 역점을 두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92쪽 아름다운 충주가꾸기 경관단지 조성사업입니다.
충주시민은 물론, 충주를 찾는 외부인들에게 아름다운 행사장과 유휴지의 볼거리 제공을 위한 사업으로서 금가면 오석지구 유휴지 1헥타 규모에 유채꽃과 메밀꽃을 심어서 볼거리를 제공한 바 있고 무술공원에는 희귀박터널 3종과 토피어리 3점, 또 화초고추라든가 야생화를 전시했으며 메밀꽃밭 조성 등 세계무술축제 행사를 풍성하게 장식하여 많은 사람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희귀박 종자확보와 전시용 화초를 육성해서 행사장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더욱 더 높혀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93쪽 찾아가는 농기계순회수리 및 순회봉사 교육사업입니다.
우리 지역 농가에서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는 총 한 2만 3900여대가 됩니다.
농가들의 편의제공을 위해서 수리반을 편성해서 마을단위로 거의 매일 현지출장수리와 내방수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대소원면에 제2농기계 임대사업장 설립으로 농기계 수리요원 일부가 배치되면서 2개조로 운영하던 수리팀을 1개조로 축소해서 순회수리한 결과 총 129회에 1270대를 수리하였고 농기계 수리현장에서 120명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사용 기술교육도 실시했습니다.
앞으로 농기계 현장서비스사업을 강화해서 농업인의 불편을 최소화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394쪽입니다.
영농현장 농기계 임대사업 운영입니다.
영농규모가 영세하고 농기계를 보유하지 않은 농가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 추진하는 임대사업이 되겠습니다.
임대사업장은 본소와 대소원면에 2개소 운영하고 있고 보유기종은 61종 401대로 본소에 49종 218대와 대소원면에 42종 183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 임대한 실적은 총 59종 1365대를 임대하여 7800여만 원의 세외수입 조치를 하였고 대소원 임대사업장 진입로 확포장과 휀스설치사업도 깔끔하게 마무리 했습니다.
앞으로 농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부족한 농기계를 파악해서 추가로 구입하고 편의제공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2014년도 하반기 기술보급과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렸습니다.
고맙습니다.
○ 위원장 이호영
수고하셨습니다.
능률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9분 정회)
(11시 01분 속개)
○ 위원장 이호영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허영옥 위원님.
○ 허영옥 위원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에프티에이 388페이지, 얘기가 나오기 시작하는 데 밭작물생산 시험연구보급에 있어서 우리가 중국에서 콩같은 게 농산물은 들어오는 게 안 돼 있는 거죠, 올 해?
농산물은 중국하고 에프티에이가 협정돼 있지 않잖아요?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아직까지 중국하고는 거래는 안 되고 있구요.
○ 허영옥 위원
그런데 콩값이 올 해 반은 내려갔다고 그래요?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지금 뭐냐하면 우리나라 콩가격 등락관계는 바로 수입콩에 의존해 있습니다.
중국보다도 미국이라든가 저 쪽 유럽쪽 있지 않습니까, 그 쪽에서 들어오는 물량이 지금 엄청 많아요.
왜냐하면 걔들하고 에프티에이가 체결돼 있는 상태고 또 우리가 소비가 우리 국민들이 소비하는 거보다도 두부공장이라든가 여러 가지 푸드점 많잖아요, 그 쪽에서 쓰는 물량이 거의 제가 봤을 때 한 30% 이상 차지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허영옥 위원
그래 일반시민들 얘기로 연초에는 콩값이 제값을 받았대요, 그런데 위에 분들이 중국을 다녀온 후로 그게 체결된 후로 갑자기 값이 내려갔다고 얘기를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보면 센터의 역할일지 모르겠지만 미리 겁을 먹고 가격이 내려간 사항은 아닌가 해서 일반 영농인 상대 교육하실 때에 아직은 그거하고 무관하다는 얘기를 해 줘야 될 것 같아요.
그래야지 우리 농민들이 농산물, 농사짓는 농산물에 대해서 가격피해를 안 보지 않을 까 염려가 되거든요.
모르는 분들은 또 들어오는 구나, 미리 내것을 팔아 버리니까 가격이 내려갈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런 부분을 기회 되실 때마다 센터에서 만나시는 분에 그래도 지도자급 속하신 분들이니까 설명을 에프티에이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으며 그 피해가 아직 우리나라가 당하지 않는 다는 내용들을 얘기해 주시면 농산물 가격형성에 있어서 피해를 덜보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알겠습니다.
○ 허영옥 위원
그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고맙습니다.
○ 위원장 이호영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권정희 위원님.
○ 권정희 위원
과장님 수고많으십니다.
맨 뒤에 농기계임대사업이 운영이 있죠, 아까 제가 농촌정착 귀농귀촌농업인들이 소형농기계를 지원하는 사업이 필요하다고 그랬는 데 임대사업에 혹시 같이 그 사람들을 끼워주면 우리가 물론, 귀농귀촌사람들이 여기 잘 정착하도록 지원해 주는 건 당연한 거지만 아까 우리 허영옥 위원님이 짚었듯이 사실 그 한 세대를 정착시키기 위한 예산이 많이 들어가잖아요.
그런데 그들이 또 요구하는 요구는 끝이 없고 또 한도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사업이 있으니까 여기에 그 분들을 포함시켜 주시면 우리가 또 다른 예산없이도 가능하지 않을 까 해서 두 분께서 한 번 잘 상의하셔서 아니면 저기할 수 있도록 방안을 한 번 강구해 보시면, 어떻게 생각이 드시나요?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지금 귀농하시는 분들도 임대에 동참을 하고 있습니다.
뭐냐하면 조합에 가서 안전공제회에만 들면 주소가 충주로 돼 있는 이상은 언제든 빌려 드립니다.
○ 권정희 위원
여기보면 고령화, 어려운 영세농가 이런 분들한테만 또 해당이 되는 줄.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충주시 농업인 다 해당이 됩니다.
○ 권정희 위원
예, 그래서 특별하게 이 분들을 해 놨기 때문에 저는 또 혹시 이 분들만 혜택이 가나 하고, 하고 있다면 잘 됐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호영
윤범로 의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의장 윤범로
과장님, 딸기묘재배하는 거 어떻게 됐어요, 우리 금가에 딸기작목반에는 한 번도 공급을 못 해 봤나?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지금 저희 자체적으로 묘 생산은 충주에서 하는 농가도 없구요, 저희들이 2007년도에는 일시적으로 해 봤는 데 사실 우리 충주같은 경우에는 온도가 너무 높은 지대고 평지기 때문에 화분화라고 그래요, 딸기는 다른 작물하고 틀린게 4-5월에 심어서 새끼묘가 나오면 그걸 포트에 받아가지고 8월 하순 가야 그 안에 새끼가 맺혀 집니다.
그런데 우리 여기에는 온도하고 빛이 엄청 관여를 하는 데 충주지역만 하더라도 거의 봉방동같은 경우에는 100미터, 단월이 80미터 정도 해발 나오거든요.
지금 높은 데 해봤자 수안보, 산척 쪽이 한 200에서 250미터 나와요.
이런데서 육묘를 했을 때는 탄저병 감염율도 높구요, 또 화분화 촉진에도 약간 역행이 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충주에서 만약에 묘를 농가에 공급했을 때 제대로 꽃이 나오지 않는 다든가 꽃이 나왔더라도 결실이 제대로 맺히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탄저병 발생도 고랭지에서 갖고온 거보다 더 열성에 있는 거예요, 더 많이 발생이 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거의 다 매입하다시피하고 있는 데 단 한가지.
○ 의장 윤범로
실질적으로 우리 지역에서는 안 맞는 다는 얘기잖아요?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예, 잘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단 한가지 금년도에 저희들이 연구하기 위해서 인공배지 양액재배, 수경재배라고 하죠, 벤치요.
그래 우리가 물하고 양분을 넣어서 키우는 시스템을 금년도 하여 튼 같이 왔어요, 그래서 거기에서 생산되는 게 감염율이 적기 때문에 그거는 지금 어떻게 바뀔까 금년도 노력해 보겠습니다.
○ 의장 윤범로
아니, 지금 우리 충주 실정에 맞는 걸 연구를 해야 연구하는 거지 뭐 해 보니까 안 된다고 하면 어떻게 해요, 그러지 말고 우리 지역에 맞는 걸 만들어 내야지, 그게 연구하는 거지, 목적이 거기에 들어가야지, 지금 농가들이 평창인가 어디 그 쪽에서 이 묘가 들어오더라구 그러면서 이게 계속 한 2000만 원씩 그냥 매년 나가는 데 그러니까 이걸 연구해가지고 우리가 공급할 필요성이 있지 않느냐 그래서 내가 이걸 한 번 질의하는 거예요.
그리고 인도네시아 딸기재배하는 건 추진 어디까지 돼 있어요?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우리 재배는 지금 설향품종이 우리 관내에 거의 돼 있는 데 그건 가지고 가서 사실 실패했습니다.
그건 소과 발생되고 화분화가 안 나와요, 두 번째 화방이.
그래서 대관령 시험장에 사계성 딸기가 있어요, 그거하고 열하 품종이 있는 데 그건 대관령이 선선한 지역이기 때문에 겨울 아니면 여름밖에 재배 못하거든요, 그 품종을 가지고 가서 재배하니까 거의 우리와 유사한 형태로 나왔기 때문에 그걸 선발하게 됐습니다.
○ 의장 윤범로
인도네시아 거기는 성공을 하면 참 좋은 데 기술이.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예, 맞습니다.
○ 의장 윤범로
부가가치가 상당히 높은 건데 실패했다니, 원인이 뭐예요?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뿌리가 우리 국내에서 설향품종은 우리나라 순수 육종선발한 품종이거든요.
그래 우리나라같은 경우에는 한겨울에 재배되잖아요, 9월에 심어서 이듬 해 4월말이나 5월까지 재배되는 데 저온화, 그러니까 10도 미만의 저온화에서 화분화라든가 꽃대가 잘 나오게끔 만들어진 품종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그걸 그 나라 가져가니까 안 맞더란 얘기죠.
○ 의장 윤범로
인도네시아에 가면 고랭지에 가서 하면 안 되느냐 이거지.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거기는 고랭지 제가 말씀드렸듯이 1500미터 고지에서 우리가 연구를 했는 데 거기도 뭐냐하면 여기는 6도씨까지 떨어지지만 최하온도가 15도까지밖에 안 떨어집니다.
그러니까 온도차이가 배이상 나기 때문에 이 품종이 도저히 맞지 않아서 여름품종으로 바꾼거죠, 저희들이 대관령 것은 여기에 갔다 심어도 잘 됩니다.
○ 의장 윤범로
딸기에 대해서는 그렇고, 그리고 경관단지 조성하는 건 1차는 실패행정 아니에요?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지금 손이 좀 부족하다 보니까.
○ 의장 윤범로
조정선수권대회하는 데 그거 할 때에 실패작인데 업무보고를 그런 식으로 하면, 사실상 실패한 거지 그건, 관리가 제대로 안 된 거예요.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예, 앞으로는 좀 더 나은 작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의장 윤범로
그 유채꽃이 당장 그 시기에 보기는 좋지만 그 꽃을 보기 위해서 조정선수권할 때 그 당시에 그렇게 만들어 진건 데 전혀 그건 실패한 작이다 이거예요.
그거에 대한 건 좀 연구를 해봐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내가 지적하고 싶어서 그런건데 앞으로 그런 건 좀 연구를 하고.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예.
○ 의장 윤범로
실질적으로 우리 지역에 맞는 거, 소득이 되는 걸 가지고 우리 기술보급과가 진짜 그런 걸 만들어 내줘야 되는 데 그런 쪽의 연구를, 외부로 돈을 가지고 가서 외부에서 사가지고 들어오는 건 아무 효력이 없다고, 보급과에서 기술 그대로 만들어 가지고 좀 성공할 수 있도록 이런 걸 정착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주세요.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알겠습니다.
○ 의장 윤범로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호영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기술보급과 소관에 대한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과수연구과장님 나오셔서 추진실적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과수연구과장 최재응
평소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서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위원님들 그리고 특별히 농업기술센터에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면서 과수연구과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397쪽입니다.
과수환경변화 대응 기술연구는 신육성 과종 도입을 위해서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정착을 시켜 나가고 돌발해충에 대한 예찰시스템을 강화함으로 인해서 농가피해를 조기에 차단해서 최소의 피해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주요 추진실적을 보면 지금까지 저희들이 새롭게 도입된 작목은 탄금향, 무화과, 구아바, 블루베리인데 지금 이 4개 작목은 정상적으로 재배기술이 정착되어서 지금 생산을 정상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탄금향하고 무화과에 저희들이 착색증진을 위한 타이팩이라고 하는 밑에 지면에 까는 것을 금년도에 저희들 시범적으로 보급했는 데 이것으로 인해서 무화과에 대한 송채벌레나 이런 피해도 상당히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고 탄금향에 대한 착색이 상당히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블루베리는 대부분 노지재배인데 간편하게 비가림시설을 일부 저희들이 시범적으로 설치해서 장마철 열과에 대한 효과도 본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 신육성 과종 중에서 썸머킹, 아리수 사과 2가지 품종에 대해서 저희들이 금년도에 농촌진흥청에 사례발표를 해서 내년도 2015년부터 16년까지 2년차에 걸쳐서 4억을 확보해서 국내 육성품종인 썸머킹하고 아리수 품종을 내년도에 보급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돌발해충에 대한 적기 예찰을 강화해서 에스엔에스로 4회 2500농가에게 문자로 보냄으로서 병해충 발생이 상당히 경감됐다고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398쪽입니다.
현장 맞춤형 과수재배 기술보급입니다.
영농현장 애로기술을 해결하고 과실의 안정생산을 위해서 핵심기술을 연구하고 그 기술을 신속하게 보급하기 위해서 하는 사업인데 특히 저희 관내에서는 복숭아 동해피해가 그동안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복숭아 동해피해에 대한 시험연구를 저희들이 추진했습니다.
특별히 복숭아 수형개선을 위한 연구하고 우리 토종복숭아가 동해에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토종복숭아를 대목용으로 많이 공급하기 위해서 선발연구사업을 했고 변이품종 수집에 대한 연구사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농가들이 복숭아나 사과를 수확하면 그 이후에 과원관리가 안 되는 데 그것은 그 당시에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고 그 다음 해까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저희들은 수확후 현장컨설팅을 함으로 인해서 수확후에 도장지를 제거한다든지 이런 과수원 환경개선에 대한 컨설팅을 11번에 걸쳐서 498명을 했습니다.
그리고 석회유황합제 제조시스템을 구축해서 지난 해에는 17만 6000리터를 제조했고 금년같은 경우는 지금까지 15만 4000리터를 신청해서 12월 1일부터 제조를 해 나가고 있는 데 이 석회유황합제 제조시스템을 통해서 복숭아 과수원 농가에게는 약 2억 2000의 경영비 절감효과가 있구요, 특별히 석회유황합제가 사과 적과제로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저희 충주관내에는 약 60%정도가 이 석회유황합제를 가지고 적과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금액적으로 따진다면 약 28억정도의 경영비 절감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월동 병해충방제나 적과 모두 합친다고 하면 약 30억의 절감효과가 있는 데 앞으로도 안정적으로 농업인들이 병해충방제나 적과작업을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399쪽입니다.
농업인 역량교육 상시운영인데 농업인들에게 마케팅 능력을 배양시키고 작목별로 경영하고 재배기술에 대한 교육을 해서 전문화를 시키기 위해서 이비즈니스 실천마케팅 교육과 함께 농가를 방문해서 현장컨설팅을 11번에 걸쳐서 했고 온라인 마케팅을 21번에 걸쳐서 438명에 대해서 추진했습니다.
그리고 농가경영진단과 컨설팅 교육을 4회에 175명을 했구요.
특별히 사과하고 복숭아는 저희들이 4월부터 10월까지 월별 핵심교육을 하는 데 복숭아는 21회에 걸쳐서 936명, 사과는 10회에 걸쳐 450명을 추진했습니다.
앞으로도 농가경영진단 및 현장컨설팅을 강화해 나가고 복숭아, 사과는 비예산 사업으로 계속해서 월별 핵심교육을 해 나가겠습니다.
400페이지입니다.
기후변화 예측 미래과수작목 육성인데 새로운 미래 소득작목을 발굴하고 기존 하우스를 이용한 아열대 과수재배로 소득을 창출시키는 사업입니다.
상반기에도 말씀을 드렸다시피 지금 칼슘나무하고 비타민나무는 저희들이 적응시험을 해 본 결과 농가소득하고는 전혀 다른 업체에 가상적인 홍보라든지 이런 거 때문에 농가들이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적응시험을 해 본 결과 생산성이 없는 것으로 판명이 됐고 지금 감귤류하고 무화과, 구아바는 정상적으로 재배가 되고 있구요.
또 감귤류하고 구아바를 재배하는 농가에게 망고하고 석류를 저희들이 공급해 봤습니다.
금년 1월에, 그런데 1년 동안 재배를 한 결과 지금 한 농가에서는 내년도에 200평을 망고를 재배하겠다고 하는 의향을 비춰온 농가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연구사업으로 내년도에 망고를 한 200평정도 확대해서 시험적으로 재배해 볼려고 하고 있습니다.
석류는 하우스에서는 너무 웃자라기 때문에 하우스에서는 적당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401페이지 과수온라인 방제체계 구축입니다.
신규과수재배농가가 많이 증가되고 또 과원경영에 대해서 병해충방제에 대한 노동력이라든지 경영비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병해충방제 시스템을 개발해서 안정적으로 과실을 생산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과에 대해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놨습니다.
그래서 저희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하고 연계해서 이제 새롭게 신규로 사과를 재배하는 농가들도 어디가서 자문을 구하지 않고 병해충 데이터베이스에 들어가서 언제 어떤 농약살포를 할 수 있는 건지 그런 정보를 입수해서 방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복숭아에 대해서 확대를 해 나가겠습니다.
402쪽입니다.
테마농업 연구단지 조성인데 농업연구교육 체험시스템을 갖춘 힐링문화공간으로 디자인해서 관광농업의 인프라 구축을 해 나가기 위해서 지금 현재 동량면 사과시험장 인근에 9만 4985평방미터를 2011년부터 금년까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 전체적으로 맞이공원이나 어울림마당, 힐링쉼터 등 테마농업공원은 다 조성이 돼있고 지금 사과, 복숭아, 체리, 블루베리 계통에 재배시설도 지금 다 완공이 돼 있습니다.
지금 묘목은 계약해서 내년도 봄에 공급을 받아서 식재를 할 계획이구요, 농업체험교육관 1동 491평방미터는 지금 현재 건축물은 다 완공이 됐고 내부 인테리어하고 외부 블록공사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금년내에 이 사업이 잘 마무리가 돼서 내년도 5월 쯤에는 준공을 할려고 저희들이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음 403페이지입니다.
충주사과 쇼우셜네트워크 서포터즈 운영인데 충주사과를 주제로 시민과 외지인이 참여하는 그런 공간을 만들어서 충주사과를 홍보하고 또한 충주의 농산물을 홍보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전체 충주사과 에스엔에스 서포터즈 가족이 56가구인데 지역가족이 26, 또 삼성증권이 30, 또 지역업체로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충주음성지사에 30명이 참여했습니다.
지금까지 6번에 걸쳐서 체험활동을 했구요, 그동안 체험한 결과를 에스엔에스로 홍보를 해서 홍보를 열심히 한 가족에게는 사과축제때 저희들이 가족에게 시상을 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업체 뿐만 아니라 외지에 서포터즈 신청하고자 하는 분들도 많이 신청을 받아서 충주사과 뿐만 아니라 지역 우수농산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습니다.
404페이지입니다.
최고품질 과실생산단지 조성인데 과실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안전과실을 생산함은 물론,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서 하는 사업인데 그동안 친환경재배 수출 과수단지 2개소에 41헥타를 저희들이 육성했고 거기에는 교미교란제하고 포획트랩을 설치함으로 인해서 병해충발생을 방제를 효율적으로 운영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최고품질 과실생산단지가 산척 천등회 사과작목반인데 금년도가 3년차 마지막 사업입니다.
그래서 25헥타 1개소 했는 데 지금 현재 12일 이번 주 금요일 농촌진흥청 가서 저희들이 탑플루트 사례발표를 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시상적으로는 장려상정도까지는 확보를 하고 있고 어쨌든 저희들이 목표를 대통령상인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대통령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05페이지 저투입 자연순환형 농법기술 연구입니다.
무분별한 농자재 활용을 막고 실용화된 친환경자재 활용으로 고품질 과실을 생산하기 위해서 하는 사업인데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사과적과제 대용물질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여러 가지 제품이 나와있는 데 그래도 안정적인 것이 석회유황합제를 가지고 적과제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수세안정화를 위해서 토양환경 실증시험을 했구요, 또 요즘 쥐하고 두더지 피해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친환경으로 재배하다 보니까, 그래서 쥐두더지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야생동물 퇴치용 친환경제재를 저희들이 도입해서 금년도에 연구사업을 추진했는 데 지금 설치한 농가에서는 어느 정도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여서 내년도 2년차 시험연구를 진행할려고 합니다.
그리고 착색향상을 도모하기 위해서 농가들이 사과착색제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 데 그 착색제에 대해서 10종을 저희들이 선발해서 시험해본 결과 그렇게 크게 기대한 만큼의 효과는 나타나지 않는다, 가능한한 착색제를 처리하지 않고 자연적인 착색을 시키는 것이 어떻게 보면 농가의 경영비 절감이 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과일을 공급할 수 있다고 하는 이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406페이지입니다.
충주사과나무 가로수길 명소화인데 충주사과나무길을 볼거리 및 체험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서 금년도에 사과축제기간에 전국에서 충주사과 웅변에 참여한 연사들이 한 900여 명 됩니다.
그 분들에게 사과따기 체험을 실시했구요, 또 탄금로 하고 금능교 그 사이 롯데마트 앞 구간에는 알프스오또매를 식재해서 팔메트 수형으로 점진적으로 수형을 이색적인 그런 수형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금년도에 사과나무가로수 수확이 약 8톤정도 됐는 데 그 수확물은 주로 충주 푸드뱅크하고 여성청소년과에서 운영하는 드림스타트, 또 사과따기 체험한 소비자들 또 저희들이 서울가서 귀농귀촌 박람회할 때 충주부스에 오는 분들에게 나눠주고 또 전국단위 충주에서 행사할 때 저희들이 그것을 가지고 홍보를 했습니다.
앞으로 충주사과나무길이 더 외지인들로부터 감동을 줄 수 있는 그런 가로수길이 되기 위해서 저희들이 동절기간 동안에 달천로타리 일부구간에 엘이디 안개조명을 설치해서 어제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심야시간에 저희들이 가동을 하고 있습니다.
407쪽입니다.
과수품질 고급화 기술보급인데 품질고급화를 위해서 기술보급을 하고 연구개발을 통해서 고급과실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서 금년도에 교미교란제 및 성페로몬트랩을 이용한 해충 적기방제 시범사업을 2개소 했고 이상기후대비 과수 안정생산 시범사업을 2개소 추진했습니다.
또한 복숭아 동해대비 지역적응품종 모델과원조성 1개소 앙성면에 설치했고 이상기후대비 기상재해 방제시범사업 방상팬을 설치해서 늦서리 피해를 방지하는 사업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과학적인 방법에 의해서 예찰시스템을 강화해 나가고 기상이변에 대한 과실의 안정적으로 생산될 수 있도록 생산기반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과수연구과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렸습니다.
○ 위원장 이호영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허영옥 위원님.
○ 허영옥 위원
과장님 1년동안 수고하셨습니다.
한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401페이지 과수온라인 방제체계를 구축하신다고 말씀하셨는 데요, 방제체계 구축을 하고 나면 이것을 이용할려면 우리 이용하는 사람들이 전산을 만질줄 알아야 된다고 생각되어 지는 데요, 혹시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전산화교육을 따로 하고 있나요?
○ 과수연구과장 최재응
전산교육은 저희들이 시정 전산교육장을 통해서 인터넷에 대한 가장 기초적인 거하고 블로그라든지 이런 것들, 농산물 판매할 수 있는 기초적인 이런 것들을 저희들이 희망하는 사람에 대해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 허영옥 위원
그러면 농업인대학이나 이걸 통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농업인이라면 희망하는 자에 한해서 다 받을 수 있다는 얘기.
○ 과수연구과장 최재응
네, 정보화교육을 저희들이 국비예산을 따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 허영옥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호영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 의장 윤범로
위원장님.
○ 위원장 이호영
윤범로 의장님 질의하십시오.
○ 의장 윤범로
과장님, 이게 전체 기술센터 전반에 관한 사항같은 데 이걸 소장님도 유념하시고 우리 산업건설위원장도 이 얘기를 위원님들이 들으셔야 될 것 같아요.
사과나무 가로수길에 대해서 기술센터가 관리한다,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는 데 시험연구하는 쪽에서 가로수를 왜 관리하지, 저기 산림녹지과에 떼어줘 업무를, 업무보고를 앞으로는 그 쪽에서 받아요.
뭐를 해가지고, 그리고 고대 과장님 설명할 때 거기에서 매연 이런 걸 다 찌든 사과를 가지고 무슨 푸드뱅크니 전국 갔다가 그냥 다 주고 앉아있으면 충주사과가 맛이 이렇습니다,라고 뿐이 더 하겠어, 과수시험장에서 나온 걸 가지고 갔다 줘도 좋을지 말지 할 텐데 그래 가로수길에서 매연에 찌든걸 가지고 그냥 공짜로 줘봐, 못 먹을 거 준다고 그러지.
○ 과수연구과장 최재응
저희들이 거기에서 생산된 것을 푸드뱅크나 이렇게 홍보용으로 줄 때는 한 번 닦습니다.
○ 의장 윤범로
그러니까 공무원이 그거 사과 닦고 앉아가지고 그거 갔다 주고 앉았느냐 말이여, 그러니까 그게 할 짓이냐구, 그건 아니잖아, 봉지 씌우고 다, 과수연구과는 사과에 대한 걸 해야 돼, 연구해가지고 품종개발이나 고품질 이런 걸 연구해 내야지 가로수나 관리하고 앉았다구, 이건 말이 안되는 거여, 이거 산림녹지과에 업무 떼어줘가지고 가로수는 산림녹지과에서 하는 거여, 그러니까 앞으로는 거기에서 업무보고를 받도록 위원장님이 좀 강력하게 조치를 취하시라고, 거기 보면 그 가로수를 관리하기 위해서 인적자원하고 예산하고 엄청 많이 낭비돼 지금, 그래서 포괄적 사업이 묶여가지고 예산이 지금 엉뚱한 데로 샌다고, 인력도 그렇고 이건 거기에서 업무를 해야 될 일이 아닌 것 같애, 차라리 이 업무가 중복돼 있어, 여기 보면 농산과에서도 지금 사과 고품질 가지고 얘기하고 있다구, 내용이 비슷해, 기술센터는 지금 가로수 그걸 가지고 하는 건 기술적 보급 이런 것만 얘기하는 거고 교육, 컨설팅, 홍보 이런 정도야, 그런데 저 쪽 친환경과에서는 영농자재, 사과에 대한 자재 이런 걸 지원한다니까, 그러니까 전혀 분야가 맞지 않는 다고, 저리로 떠 넘겨 주란 말이여, 가로수는 가로수의 개념인데 녹지과가 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얘기여, 도로과에서 맨 날 연구할 게 뭐있어서 거기에서, 그러니까 연구시험장 그 쪽에 있잖아, 과수단지 만들어 놓은 데 있잖아 거기에서 연구를 해야지 도로과에서 뭔 연구를 해, 그건 좀 고쳐야 돼, 위원장님 나중에 업무분장을 별도로 해주세요.
○ 위원장 이호영
그 전지고 관리 그런 걸 녹지과에서.
○ 의장 윤범로
그러니까 그런 건 기술지원을 받아야지.
○ 위원장 이호영
그러면 전지같은 건 여기에서 하고.
○ 의장 윤범로
그건 기술지원 받으면 돼, 안 그러면 가로수에 대한 건 넘겨줘야 되는 거란 말이야, 개념이 다르거든, 나중에 얘기하세요 그런식으로, 전혀 업무가 다르다 이거에요 제가 보기에는.
그리고 그거 가지고 홍보용으로 사과 따가지고 다른 데 갖다 서울같은 데 준다는 건 말이 안 되는 거여,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호영
정성용 위원님.
○ 정성용 위원
정성용 위원입니다.
좀전에 의장님 말씀하신 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사과가로수같은 경우는 어떤 생산적인 측면보다도 특별히 관광홍보 이런 요소가 강해가지고 이제 충주에서 부서 중에 가장 기술력있는 곳에 이걸 맡겨놓은 것 같은 데 그걸 좀 유념하셔가지고 의장님 강력하게 말씀하셨는 데 나름대로 타당성이 있기는 있겠죠, 기술적인 부분에서 가장 우수한 부서한테 이걸 맡겨놓은 것 같으니까 아울러서 잘 합리적으로 결정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호영
더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시면 과수연구과 소관에 대한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환경정책과장님 나오셔서 추진실적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환경정책과장 김용탁입니다.
환경정책과 201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412쪽 기본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어서 201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415쪽 품격있는 녹색도시건설 추진실적입니다.
이 사업은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녹색도시 건설을 위한 사업으로 우리 시의 녹색비전 슬로건인 청정삶터 물의 도시 충주건설을 위해 4개 분야 30개 과제를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청정삶터 물의 도시 조성사업으로 도심내 옹벽 녹화사업, 기후변화 적응 및 국민 실천사업, 비내섬 생태탐방로 조성사업, 자연환경보존 및 명품 녹색길 관리사업, 환경개선부담금 징수 등 녹색명품도시건설을 위한 사업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내년도에도 기후변화 적응 및 국민실천사업, 녹색비전과제를 적극 추진하여 품격있는 녹색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다음은 416쪽 자연환경보존 및 야생동식물 보호입니다.
이 사업은 맑고 쾌적한 자연환경 보존과 야생동식물 생태계의 균형유지를 위한 사업으로 지속 가능발전 및 자연환경 보존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다양한 자연환경보존사업과 야생동식물 보호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야생동식물 보호와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기목책기, 조류퇴치기를 설치하는 등 지원사업과 유해야생동물 자율구제단 운영, 생태계 교란 식물인 가시박 제거사업, 외래어종 퇴치 등 건강한 생태계 보존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여 왔습니다.
지난 11월 20일부터는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순환수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 2월말까지 순환수렵장의 안전사고 예방 및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건강한 자연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417쪽 환경정책과 소관 충주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추진상황입니다.
충주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도심건천 복개하천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수질개선 및 테마가 있는 하천환경을 조성하여 시민에게 쉼터제공 및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총 사업비 420억원이 소요되며 총 연장 594미터 생태하천 조성, 380미터의 하천 복개구조물 철거에 따른 대체주차장 287면 조성, 3개소의 교량 재가설이 주요사업이며 이 외에 가로공원, 탐방로, 쉼터, 벽전분수 등 친수 및 문화시설을 설치하여 시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현재까지 비복개구간 214미터의 생태하천과 대체주차장 1.2.3주차장을 조성 완료하였으며 전체 50%의 공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말까지 하천복개구간 철거를 완료하고 현대, 문화, 성서교 재가설공사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 공사는 2015년말까지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18쪽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강화입니다.
관내의 대기수질오염진단 등 1251개소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하여 정기 및 수시점검을 실시하였으며 환경오염행위가 반복되는 사업장은 중점관리업소로 지정하여 단속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67개의 모범업소에 대하여는 자율점검업소로 지정하여 점검면죄 등을 통해 자율적으로 환경관리를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도점검 공무원 교육과 단속실명제를 실시하고 행정처분내용을 인터넷에 공개하는 등 지도단속의 투명성을 유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19쪽 수변구역의 주민지원사업입니다.
조정지댐에서부터 앙성면 단암리까지 하천경계 양안으로 500미터까지 수변구역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한강법 제11조에 근거하여 한강수계 관리기금을 지원받아 주민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상지역은 앙성면 등 5개 면이 해당이 되겠습니다.
금년도 지원사업은 79건에 17억 5700만 원으로 현재까지 71건을 완료하였으며 8건은 추진 중에 있습니다.
현재 공정율은 90%입니다.
앞으로 금년말까지 모든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지도점검을 철저히 하고 각종 행위제한으로 불이익을 받고 있는 수변구역 주민들의 소득증대와 복지증진 향상에 만전을 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20쪽 수질오염 저감을 위한 시설물 관리입니다.
수질오염원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개인하수처리시설 9500개소, 가축분뇨 배출시설 630개소, 지하수시설 1만 7967개소, 공중화장실 120개소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안정적 수질관리 및 수질오염 저감을 위해 수질오염원 배출시설 96개소를 점검하였으며 정화조 내부청소 2200건을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지하수 보고관측망 2개소를 신규 설치하여 관내 지하수 수질관측을 통해 모니터를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약수터 관리실태 점검 및 수질검사를 실시하였고 공중화장실 3개소에 대하여는 운영비 3900만 원을, 개방화장실 26개소는 편의용품비 27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개인하수 및 가축분뇨시설 지도점검을 철저히 하여 민원발생을 최소화 하겠으며 수질오염 예방을 위해 안정적인 수질관리를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환경정책과 하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호영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중식을 위하여 1시 30분까지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5분 정회)
(13시 32분 속개)
○ 위원장 이호영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상교 위원님.
○ 정상교 위원
정상교 위원입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과장님, 416쪽에 수렵장 하신거 있잖아요, 이게 도에 관할이에요, 아니면 위에 상위법이 또 있습니까?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저희들이 하죠, 충청북도는 충주, 제천, 단양만 합니다.
○ 정상교 위원
수렵장이요?
다른데는 안 하고?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예.
○ 정상교 위원
그런데 이게 농사짓는 분들이나 유해동물 하시는 분들은 해마다 풀어야 된다 이거에요, 개체수가 점점 늘어나니까, 이게 1년에 한 번씩 돌아가면서 하시죠?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그러니까 2년 지나서 3년에 한 번 씩 돌아온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 정상교 위원
그러니까 개체수가 너무 많이 늘어난다 이거지.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그런데 개체수를 주민이 봤을 때는 피해가 생기니까 늘어나는 걸로 판단하는 데 저희 나름대로는 동물단체 3개가 있는 데 거기에서 얘기를 들어서 개체조절을 어느 정도.
○ 정상교 위원
그런데 그 분들이야 보호하는 입장 아닙니까?
동물 보호협회 아니에요?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그게 보호협회도 있고 관리협회도 있고 수렵인 참여연대도 있고 동물단체가 3개가 있어요, 그런데 보호협회는 보호하는 게 본연의 업무가 맞고요, 관리나 참여연대는 개체수 조절하는 데가 맞죠.
○ 정상교 위원
그거 한 번 그 분들하고 협의를 하고 또 일반 주민들하고도 여론을 들으셔서 저희들이 듣기에는 매년 해야 된다는 얘기를 많이 해요.
그러니까 그걸 한 번.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이제 매년 할 수가 없는 게 저희 충청북도는 개체수 조사는 환경부에서 매년 합니다만, 충청북도에서 내부방침을 해서 중부, 남부, 북부 이렇게 해가지고 거의 3년에 한 번씩 내부적으로 결정이 돼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 북부지역이 돼서 지금 충주, 제천, 단양 3개 시군이.
○ 정상교 위원
제가 과장님한테 그래서 내가 물어보잖아요, 처음에 어떻게 도 관할인지 어디 관할인지, 그래서 우리가 도 관할이라도 우리가 건의를 해서 필요하면 매년할 수도 있고 2년에 한 번 할 수도 있는 데 3년에 한 번은 제가 봐도 개체수가 너무 많이 늘어나는 거고 그리고 또 이 근방에 하면 할 때는 우리 안 할 때는 그 쪽에서 다 넘어오고 우리 할때는 그 쪽으로 넘어가고 이런 상황이 생기니까 그거 좀 필요하실 것 같아서 제가 말씀을 드리고, 417쪽에 이게 여기하고 포함이 되는 건지 모르겠는 데 중화집 앞에 공사하신 거 있잖아요, 그거 준공검사가 다 끝난 건가요, 아니면 밑에 하고 연계가 되는 건가요?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계속사업이기 때문에 위에 비복개구간은 214미터는 하상도로하고 이거 빼고는 지금 다 됐어요.
다 되고 하상은 밑에 까지 다 뜯고 난 뒤에 한번에 다 전부 할려고 이제 내년 1년밖에.
○ 정상교 위원
그러면 그거하고 연계된 거죠?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예.
○ 정상교 위원
그래서 제가 질의드리는 게 뭐냐하면 빙현교라고 하는 이 성남교가 그건지 모르겠는 데.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빙현교는 지금 지현교, 여성회관 올라가는 큰 다리하고 그 위에 지현교라고 하는 사이에 지현교 바로 옆에 보면 한 40미터 위 쪽으로 빙현교라고 있어요.
○ 정상교 위원
글쎄 그 빙현교를 보시면 데크식으로 해서 다시 인도를 만들어 주셨잖아요.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그건 중화집 앞에 있는 거구요, 그 위쪽이고.
○ 정상교 위원
아니, 거기를 얘기하는 거예요, 본 위원은.
그거하고 지금 밑에 하고 연계된 거 아닙니까, 지금 복개하는 데하고 사업이?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예, 같이 됩니다.
○ 정상교 위원
거기를 제가 질의드리고 하는 게 그 빙현교하고 건너가는 옆에 인도를 하나 만들었어요.
그리고 그 밑에 중화집 앞에도 만들고, 2개를 만들었어요.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인도 하나 있어요.
○ 정상교 위원
과장님, 2개입니다.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아니, 하나만 있어요.
○ 정상교 위원
교량하고 붙은 게 하나 있고 빙현교하고 붙은 게 하나 있고.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동사무소에서 중화집 넘어가는 데 하나 있구요.
○ 정상교 위원
그거하고 그 위에 또 하나 있잖아요.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그건 다리에 붙어있는 거.
○ 정상교 위원
그러니까, 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예.
○ 정상교 위원
그런데 거기를 한 번 가 보시면 아시지만 정말로 운전하고 넘어갈려면, 우회전 할려면 이 쪽에서 지현동 동사무소 쪽으로 우회전 할려면 데크를 아주 진짜 희안하게 만들어 놨어요.
차가 하마 문지러서 보호대가 없어지고 또 다른 걸 갖다 해 놨던데 거기 한 번 가보세요.
진짜 불편하고 누가봐도 그렇게 만들면 저건 지적사항이에요.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그래서 그걸 하게 된 이유가 성남교를 확장을 못 하니까 그 옆에 인도교를 하나 더 만들어 드린 거예요.
○ 정상교 위원
글쎄 그거 하시는 건 좋은 데 가 보시라니까 얼마나 불편한지.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예.
○ 정상교 위원
그리고 중화집 앞에 인도교 만든 게 그게 설계가 잘못됐는지 뭐가 잘못 됐는지 모르지만 이 쪽 동사무소 쪽에 대번 1미터 이상 높아 졌잖아요, 그거 왜 그런 거예요?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하천 기본계획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천 기본계획이 150년 빈도로 해가지고 설계가 높아요.
그래서 그걸 안 지킬 수가 없어요.
모든 다리를 새로 하게 되면 하천기본계획을 준수해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 있는 거기보다 조금 높아요, 그래서 중화집 자체가 좀 높아가지고 별로 차이가 안 나는 데 이 쪽 동사무소 쪽은 차이가 좀 납니다.
○ 정상교 위원
그거 다른 식으로 해도 그렇게 되나요?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예, 어떤 방법이든 그거 때문에 여러 가지 강구를 많이 해보고 해 봤는 데.
○ 정상교 위원
거기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욕해요.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그래서 그게 자전거길이 오르막이 돼서 내려가게 돼 있습니다.
○ 정상교 위원
그래서 자전차가 겨울에 미끄러질 확률이 높다고, 왜 저렇게 공사를 해 줬냐.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그건 저희들이 충분하게 그거 때문에 시간도 많이 걸렸고 그렇게 안 하면 다른 방법이 없다 그래서 그걸 더 할려고 그러면 자전거길을 더 멀리해가지고 한 100미터 비슷하게 하면 되는 데 그러면 공사비가 워낙 많이 들어가지고 어려움이 있고 그래서 지금 양 쪽으로 각 20미터씩 해가지고 기울기를 잡아놓은 겁니다.
○ 정상교 위원
시민들은 그런 걸 전혀 모르니까 욕을 하는 데 시청하고 여기 의원님들 뭐 했느냐고 욕을 하니까.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일반 시민들이 다 알지는 못하지만 그 부근 사람들은 알고 있습니다, 내용을.
○ 정상교 위원
그래서 그게 하천법 수위 때문에 그런가요, 뭐 때문에 그런 거예요?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그렇죠, 기본계획에.
○ 정상교 위원
기본계획, 그래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호영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허영옥 위원님.
○ 허영옥 위원
과장님 한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415페이지 중간에 보면 품격있는 녹색도시 건설에 있어서 청정삶터 물의 도시 조성사업이 추진이 있거든요.
옹벽담쟁이 식재가 돼 있는 데요, 이 담쟁이 식재 사업을 정책과에서 직접하는 건가요, 아니면 읍면동으로 내려보낸 사업인가요?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저희들이 직접하고 있습니다.
○ 허영옥 위원
그러면 이게 올 해 처음 시행된 거잖아요, 그러면 현장 혹시 가 보셨어요?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그런데 올 해에 워낙 가뭄이 심하고 비가 많이 안 와가지고 심은 데 활착이 좀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올 해 워낙 기후가 그랬고 또 담쟁이 덩굴이 왠만하면 사는 식물인데 올 해 워낙 가물었어요.
그래가지 활착율이 좀 안좋은 걸로 그렇게.
○ 허영옥 위원
그러면 인부를 사서 심으신 건가요?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예, 묘목을 사가지고 맡겼어요.
조경업자한테 맡겨가지고 심은 겁니다.
그리고 몇 군데는 단체에서 나와서 심은 데도 있어요.
○ 허영옥 위원
그런데 심어놓은 현장을 보면 전부 살 수 없는 곳에 정말 우리 쉽게 말해서 나무젖가락 하나 세워서 심은 데가 한 두 군데가 아니거든요.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나무젖가락은 타고 올라가라고 보조.
○ 허영옥 위원
그랬는 데 심어놓은 곳이 도대체 살 수 없는 곳이 너무 많아요.
아마 거의 다 죽었다고 제가 봤는 데 내년에도 계속 이 사업을 하실 건가요?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예, 할 겁니다.
○ 허영옥 위원
그러면 심는 장소의 지정은.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미리 받아서 옹벽이라든지 이렇게 좀 흉한 그런 부분에 커버로 이렇게 해서 미리 받아서 저희들이 심을 겁니다.
○ 허영옥 위원
그러면 계속 이게 죽으면 또 심고 계속사업을 하실 건가요?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만약에 심은 데가 많이 죽으면 다시 보식을 또 해야 되겠죠.
○ 허영옥 위원
그래서 이걸 심어놓은 상태에서 다시 한 번 1년후가 되던 3개월 후가 됐든 그게 뿌리를 내릴 때까지는 관심을 갖고 살릴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셔야 되지 않겠나 생각되어져요.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허영옥 위원
그건 다시 한 번 확인부탁드리고, 내년도에 다시 계속 이어지는 사업이라면 꾸준하게 좀 살 수 있게 끔 심는 방법이라든가 연구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허영옥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호영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위원장이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416쪽에 보면 녹색충주21실천협의회, 객관적으로 과장님이 어떻게 보고 계세요?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이 단체는 꼭 필요한 단체입니다.
여기는 일반 민간단체하고를 틀리게 소위 전문용어로 얘기하면 커버넌트 조직이라고 해가지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을 그 단체에서 하는 일들이 많아요, 일반적으로 그냥 조그만 단체가 아니구요, 이건 정부 차원에서 육성한 그런 단체입니다.
그래서 어려운 얘긴데 이번에 하면서 예산도 제대로 못 세워주고 마음에 부담은 됩니다.
하는 데 이 단체는 꼭 필요한 단체고 지금 역할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슬로건으로 내세운 청정삶터 물의 도시 충주를 위해서 얼마전에도 토론회도 하고 이래가지고 여러 가지 안도 있고 그 다음에 탄소포인트제 가입이라든지 또 녹색리더라든지 이런 정부 차원에서 하는 사업들을 많이 하고 있는 그런 민간단체입니다.
○ 위원장 이호영
그래 올 해 보면 1억원 쓰셨네요?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이건 다 합친 금액이구요, 순수하게 사업비 쪽으로 한 건 5000만 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6000만 원을 올렸는 데 4500만 원 지금.
○ 위원장 이호영
필요한 단체라면 과장님이 설득을 하던 뭐하든 올려 놨어야지 예산은 삭감시키고 필요하다고 그러면 과장님이 노력을 덜 하신거네?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예, 인정합니다.
○ 위원장 이호영
그러면 노력을 하실 거예요, 그만 두실 거예요?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노력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호영
그러면 수정이라도 해 달라는 거 해 주세요?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이호영
과장님, 능력을 보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환경정책과 소관에 대한 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호영
다음은 자원순환과장님 나오셔서 추진실적을 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 자원순환과장 장상덕
자원순환과장 장상덕입니다.
2014년 하반기 자원순환과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425쪽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입니다.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클린충주운동의 일환으로 시민, 직능단체,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조기청소를 총 7회 실시하여 연인원 8066명이 참가하였으며 253톤의 방치 및 무단투기쓰레기를 수거하였습니다.
또한 도로 미세먼지 제거를 위한 집진차와 살수차 5대를 매일 새벽시간대에 운영하여 대기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쓰레기 불법투기를 근절하기 위한 단속을 실시하여 총 148건에 2901만 3000원의 과태료 부과하였으며 금년도에는 불법투기감시용 씨씨티브이 10대를 설치하였습니다.
아울러 우리 시의 중요 생태관광자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비내섬에 불법투기 및 방범용 씨씨티브이 1개소를 추가 설치 중에 있으며 12월 중순경 완료예정이 있습니다.
2014년도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평가를 11월 26일부터 12월 10일까지 15일간 실시중에 있으며 평가결과를 통해 주민만족도를 높이고 수거운반 처리능력을 향상시키겠습니다.
다음은 426쪽 자원의 절약과 자원순환체계 구축입니다.
금년 10월까지 2200여 톤의 재활용 가능자원을 매각하여 3억 6600만 원의 세외수입을 징수한 바 있습니다.
폐기물 처리시 자원낭비 및 환경오염을 유발시킬 수 있는 주요 폐자원에 대해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을 집중수거의 날로 운영하여 폐건건지 6톤, 폐형광등 21만 여개, 종이팩 50톤을 회수한 바 있습니다.
음식물 쓰레기는 하루평균 39톤을 수거 처리하고 있고 대형폐기물은 8만 1157건을 수거 처리하여 2억 6000만 원을 징수하였습니다.
농촌지역 폐비닐 수거사업을 추진하여 2332톤을 수거하고 2억 3200만 원의 수거보상금을 지급하였으며 농촌폐비닐수거장 휀스 6개소를 추가 설치하였습니다.
향후 폐자원모으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자원재활용 활성화 및 자원순환사회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다음은 427쪽 사업장 폐기물 배출업소 적정관리입니다.
금년도에는 폐기물 배출자 신고 1660건을 처리하여 폐기물 발생억제 및 적정처리를 유도하여 환경보존에 기여하였으며 민원발생사업장을 중심으로 폐기물 처리 허가업체 7개소, 폐기물처리 신고업체 151개소 등 총 158개 사업장을 지도점검한 결과 폐기물 허가업체 7개소, 폐기물처리 신고업체 5개소, 기타 폐기물 배출사업장 12개소 등 총 24개 업체가 페기물관리법 등을 위반하여 과태료 4890만 원을 부과징수하고 10개 사업장에 대하여 경고 및 폐기물의 적정처리 조치를 명령하였으며 이 건은 자체수사후 경찰이 기소의견 송치하였습니다.
연말까지 통합지도점검 계획에 따라 배출업소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28쪽 유기성 폐자원 에너지와 알엔디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우리 시에 필요한 음식물 폐기물 처리시설을 정부 공모사업인 환경부 연구개발사업으로 유치하여 시비 부담없이 친환경적인 첨단방법으로 시설확보를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2013년 11월 정부 알엔디 공모사업에 우리 시가 현대건설과 함께 참여하여 2013년 12월 현대건설이 최종 연구사업 수행기관으로 확정되었고 2014년 2월 세부협약을 거쳐 8월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여 12월 3일 기공식을 가진 바 있습니다.
총 사업비는 224억원이 소요되며 전액 국비와 민자사업으로 설치하게 됩니다.
현대건설이 연구개발사업으로 추진하여 음식물처리시설은 2016년 6월 준공예정이며 연구기간은 2019년 5월까지입니다.
또한 연구기간 이후 연구참여자가 2026년 5월까지 의무운전을 하고 시설은 충주시로 기부체납하게 됩니다.
연구시설 주변 이미지 개선사업으로 지난 해 50억원을 투입, 생태습지공원을 조성한 바 있고 당해 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환경기초시설 밀집에 따른 주민들의 설치 반대의견이 일부 있으나 주민설명회 등 주민과의 소통와 협의를 통해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29쪽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입니다.
먼저 주 지에스건설 외 4개사와 위탁운영하고 있는 클린에너지파크는 1일 생활폐기물 100톤을 소각하고 재활용폐기물 30톤 처리가 가능한 시설로 금년도에는 1일 평균 69톤을 소각 처리했으며 위탁운영비로 연간 55억 9300만 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계약기간은 2015년 10월 31일까지입니다.
클린에너지파크내 수영장, 축구장, 헬스장 등 주민편의시설은 중원문화체육관광 진흥재단에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위탁운영비는 연간 6억 6300만 원을 지급하고 있고 금년도 12월 31일까지 운영기간이 되겠습니다.
시 직영으로 운영 중인 폐기물 매립시설은 불연성 폐기물과 소각 잔재물 등을 반입하여 일평균 51톤을 위생적으로 매립 처리하고 있으며 사용종료 매립장을 포함, 연간 시설관리비로 3억 6700만 원이 소요됩니다.
소각장 설치운영과 관련한 주민지원사업으로 2010년부터 14년까지 태양광발전시설 설치사업 6억원 등이 지원되고 있으며 매년 쓰레기봉투 판매액의 10%를 주민지원 기금으로 조성하여 현재 2억 700만 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매립장 설치운영에 따른 지원사업으로 두담 및 산정마을에 매년 각각 1억원씩 지원하고 있습니다.
앙성 남한강변에 위치한 비위생매립장 정비사업은 사용종료된 매립장을 수질오염방지와 토지의 효율적인 이용 및 인근지역 민원해소 차원에서 총 7억 6000만 원을 투입하여 매립된 폐기물을 선별후 가연성폐기물을 소각하는 등 적정처리하기 위해 금년 6월에 착공했으면 12월 5일 공사를 완료한 바 있습니다.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연말까지 환경시설에 대한 안전사고 대비 비상훈련을 실시하고 주민편의시설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자원순환과 2014년 하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호영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상교 위원님.
○ 정상교 위원
정상교 위원입니다.
429쪽에요, 수영장이 인구가 지금 많이 늘고 있잖아요, 여기 무료죠?
○ 자원순환과장 장상덕
무료는 아닙니다.
비용을 받고 있는 데요, 지역사람하고 또 시내사람들하고 차별이 좀 있습니다.
○ 정상교 위원
차는 순환차도 무료죠?
○ 자원순환과장 장상덕
예.
○ 정상교 위원
입장료 얼마인가 지금 파악이 안 되나요?
○ 자원순환과장 장상덕
3000원 정도 됩니다.
○ 정상교 위원
1일 3000원이에요, 아니면 월?
○ 자원순환과장 장상덕
1일이죠, 한 번 이용하는 데.
○ 정상교 위원
월로 끊으면 어떻게 돼요?
○ 환경수자원본부장 백한기
월로 한 4만 5000원 정도 되는 데 그런데 지역주민들하고 노약자들, 기초생활수급자 이런 조금 감액이 되기 때문에 일정치 않습니다.
평균적으로 일반인들이 한 4만 5000원 정도 보시면 되겠습니다.
○ 정상교 위원
주변에 매년 1억씩 지원해 주신다고 했잖아요?
○ 자원순환과장 장상덕
예, 산정마을하고 두정마을입니다.
○ 정상교 위원
이걸 지금 늘어나는 이유가 거기가 이용하기 좋아서 그런지 모르지만 지금 6억 6000씩 1년에 보조를 해 주는 데 입장료를 조금 올려야 되지 않겠나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드리는 데.
○ 자원순환과장 장상덕
그건 저희들이 검토를 할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 정상교 위원
이거 분명히 올리셔야 될 것 같아요.
○ 자원순환과장 장상덕
타지역하고 비교검토해서 인상요인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정상교 위원
그러면 중원문화체육관광진흥재단 12월 말일까지예요?
○ 자원순환과장 장상덕
이제 그게 문제가 좀 있어서 저희들이 전 회기때도 우리 본부장님이 본회의장에서 보고를 드린 바 있는 것 같은 데요, 통합운영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 소각장 클린에너지파크 계약기간 2015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그래서 그 때까지 연장해서 같이 통합운영하는 걸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 정상교 위원
그 방법이 좋겠네요.
그거 좀 과장님께서 전체적인 파악하셔갖고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자원순환과장 장상덕
알겠습니다.
○ 위원장 이호영
정성용 위원님.
○ 정성용 위원
정성용 위원입니다.
좀전에 정상교 위원님 말씀하신 위에 클린에너지파크 운영 소각시설 그 부분, 이제 2015년 12월 31일 이게 끝나지 않습니까, 그러면 다시 업체선정을 해야 되는 데 우리 시에서 지금 연간 처리하는 게 2만 5000톤 정도해서 운영비가 한 56억정도 되는 데 다른 소각시설을 갖고 있는 지방자치단체가 있을 거 아닙니까, 거기같은 경우 규모하고 처리량하고 이런 자료 좀 받아볼 수 있을 까요?
○ 자원순환과장 장상덕
예, 준비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정성용 위원
급하게 올리실 건 없고 1월 중순까지라도 주시면.
○ 자원순환과장 장상덕
알겠습니다.
○ 정성용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호영
이종구 위원님.
○ 이종구 위원
이종구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들었구요.
426쪽에 보면 폐비닐수거장 휀스설치를 6개소 해줬다고 하는 데 설치를 하고 수거를 어떻게 하고 있어요?
○ 자원순환과장 장상덕
환경공단에서 일정을 잡아가지고 순회수거하고 있습니다.
○ 이종구 위원
환경공단에서, 그러면 우리가 폐비닐을 모아둘 수 있는 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거예요?
○ 자원순환과장 장상덕
예, 계속 사업을 하고 있는 데요, 문제가 뭐냐하면 적치장을 확보하는 게 문제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매년 수요량 조사를 할 때 적치장을 확보할 수 있는 읍면동 거기 신청하는 동을 우선으로 해서 하고 있습니다.
○ 이종구 위원
지금 문제가 노상에 휀스도 안쳐진데 어떤 마을에 가면 마을회관 부지나 하천부지나 아무데나 이용해 갖고 지금 이게 쌓여져 있다구, 그러면 이게 바람에 날려가지고 나뭇가지에 미관상도 안좋고 이걸 꼭 사업을 해서 그렇지 않게 끔 만들어야 되는 데 폐비닐하고 문제가 되는 게 촌에서 보면 농약병이란 말이에요.
농약병이 이거 뭐 동네 여기 저기 굴러다니고 하는 데 이 방법이 어떤 모아서 돈이 안 되니까 다 그냥 신경을 안 쓴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걸 보조를 해줘갖고 한군데 일정한데 수거할 수 있는 데를, 예를 들어서 대안을 제가 말씀을 드리면 다 원만하지 않겠지만 농협같은 데 부지 큰데 다 자리를 달라고 해갖고 시에서 설치를 해갖고 거기에서 수거를 해 오면 얼마든 보조를 해주고 이러면 좀 많이 환경이 좋아질 것 같은 데 그런 사업에 대해서 구상이나 생각을 갖고 계신지, 과장님 한 번.
○ 자원순환과장 장상덕
지금 위원님께서 고견을 주셨는 데요, 거기까지는 아직 검토를 안 해 봤지만 한 번 타당성여부를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 이종구 위원
예, 그게 주민들이 의식이 아직은 우리마을이니까 알아서 내가 치워야 되겠다 그런 개념은 아직 없으시니까 그걸 수거할 때 보조를 해 준다든가 그러면 그렇게 많이 들어갈 것 같지 않은 데 그래서 마을마다 하는 거마다 동네이장들이나 이렇게 농협 쪽에 볼일 있을 때 이장들이 갖고 나올 수 있게 끔 한군데 모아갖고 수거를 해 나가면 이런 제안을 한 번 과장님한테 드리고, 그게 현실로 필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마을별로는 힘들고 주덕에 부지가 또 마련돼야 되고 이러니까 1개면에 농협에 부지를 대라고 해갖고 시에서 시설하면 많은 돈 안 들어갈 것 같으니까 그래갖고 시설을 해서 일정액을 모아서 수거할 수 있는 이런 방법을 택했으면 좋겠습니다.
○ 자원순환과장 장상덕
한 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 이종구 위원
농약빈병만, 비닐같은 건 너무 많으니까 마을에 그걸 자리를 만들어 주고 휀스같은 거 쳐서 그렇게 해 드리고 그거 좀 한 번 과장님이 폭넓게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자원순환과장 장상덕
알겠습니다.
○ 이종구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호영
윤범로 의장님.
○ 의장 윤범로
과장님, 청소차량은 누가 관리해요, 어디서?
○ 자원순환과장 장상덕
청소차량은 저희 자원순환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 의장 윤범로
차에 후방카메라가 없다고 자꾸 얘기를 하는 데.
○ 자원순환과장 장상덕
후방카메라를 저희들이 전량 설치한 걸로 알고 있는 데 혹시 파악을 더 해보겠습니다.
저희들이 금년도에도 설치를 했구요.
○ 의장 윤범로
아니, 지난 번 한 달 전에 내가 하라고 했는 데 시행이 잘 안 된 것 같아요, 그냥 청소하는 사람 떼어놓고 그냥 혼자 가 버리고 난리야, 백 하다가 엉뚱한 거 들이박고, 읍면동 단위에 나가 있는 차가 지금 지역구같은 데는 금가, 동량에 쓰잖아, 1대 가지고, 그런게 문제예요, 그러니까 후방카메라 좀 달아 줘요, 그 사람들도 자꾸 얘기를 하던데 대 당 해야 한 2-30만 원 세우면 될 거예요.
○ 자원순환과장 장상덕
확인해 보겠습니다.
○ 의장 윤범로
좀 챙겨줘요.
○ 위원장 이호영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자원순환과 소관에 대한 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자원순환과장 장상덕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상수도과장님 나오셔서 추진실적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상수도과장 이재선
상수도과장 이재선입니다.
그동안 상수도과 업무에 적극적인 성원을 보내주신 이호영 산건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상수도과 201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생략하겠습니다.
다음은 201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435쪽 소태면 농촌생활용수 개발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소태면 양촌리, 중천리 수변구역에 광역상수도를 공급하여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 주민보건위생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서 지난 해까지 21억원을 투자하여 송배수관로 7.3킬로미터와 배수지 2지, 송수가압장 1개소를 설치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금회사업으로는 2014년부터 15년까지 총 33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급배수관로 15.16킬로미터를 매설하여 상수도를 공급하는 사업으로서 11월말 현재 관로 11킬로미터를 부설 완료하여 공정율 70%를 보이고 있습니다.
2015년까지 내실있게 본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436쪽 급배수관 시설사업입니다.
수질이 불량하거나 수량이 부족한 지역에 급배수관로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으로서 본 사업을 시행하여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하기 위하여 올 해 30억 9900만 원을 투자하여 주덕읍 청양마을 등 33개소에 관로 16.7킬로미터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27개소는 준공하여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추진 중인 6개 사업은 12월 말까지 완료토록 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437쪽 석회석 검출지역 광역상수도 공급사업입니다.
석회석 성분이 검출되어 생활용수로 사용이 부적합한 살미, 수안보 지역에 광역상수도를 공급하는 사업으로서 2012년부터 13년까지 75억을 투입, 살미, 수안보 지역 15개 마을에 급배수관로 44.2킬로미터를 시행하여 409가구에 수돗물을 공급 완료하였으며 올 해 11억 1600만 원을 투자하여 살미면 문강리 문산마을 등 6개 마을에 관로 4.9킬로미터를 설치 완료하는 사업으로 살미, 수안보 지역에 보급률이 78%로 작년대비 10%정도 보급률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회 추경사업 1개소는 12월 말까지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38쪽 소규모 수도시설 개량사업입니다.
노후된 소규모 수도시설을 개량하는 사업으로 현재 우리 시의 소규모 수도시설는 마을상수도 59개소와 소규모 급수시설 157개소 등 총 216개소로 5334가구에 1만 5404명의 주민들이 식수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34억 44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가금면 장천리 형천마을 소규모 수도시설 등 50개소에 관정개발, 관로매설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서 총 44개소에 공사는 완료하였고 6개소는 공사 중에 있으며 12월까지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39쪽 노후 상수도 급배수관 개량사업입니다.
20년 이상된 노후 상수도관을 개량하여 유수율 제고 및 급수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입니다.
금년도 지현동 서울빌라 앞 등 9개소에 5억 73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관로교체 860미터, 가압장 3개소를 개량하는 사업으로서 총 9개 사업 중 8개 사업은 완료하였으며 1개소는 12월 말까지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우리 충주시의 유수율은 82%로 전국평균을 상회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다음은 440쪽 동지역 노후시설물 조사 및 관망도 정비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동지역내 매설돼 있는 상수도 시설을 전수 현장조사하여 향후 노후시설물 교체와 블록교체시 사업비를 산정하기 위한 조사용역비 관망도 추가작성사업으로 금년도에 3억 89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동지역 및 대소원면 일원 노후시설물 조사 및 관망도를 작성하는 사업으로서 현재 85%로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2월말까지 사업을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상수도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호영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시면 상수도과 소관 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상수도과장 이재선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호영
능률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10분 정회)
(14시 24분 속개)
○ 위원장 이호영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하수시설과장님 나오셔서 추진실적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하수시설과장 장병권
하수시설과장 장병권입니다.
먼저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산업건설위원회 이호영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하수시설과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442쪽부터 443쪽은 일반현황으로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444쪽이 되겠습니다.
충주하수처리장 시설개량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충주하수처리장의 하수처리시설을 개선하여 강화되는 방류수질 기준을 준수하고 달천 및 남한강 수질을 개선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2011년 8월부터 16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각각 222억 등 총 444억을 투자하여 1일 7만 5000톤 규모의 하수처리시설을 개량하는 것으로 지난 4월에 시설공사를 착공하여 현재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금년도 말에 1차분 공사를 완료할 계획으로 전체사업은 2016년까지 준공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445쪽이 되겠습니다.
충주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입니다.
관내 하수처리장의 슬러지 발생량 증가에 따라 부족한 슬러지 처리시설을 증설을 통해 슬러지를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사업으로 금년부터 내년까지 총 61억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슬러지 건조시설을 1일 60톤에서 90톤으로 증설하는 사업입니다.
지난 6월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11월에 공공하수도 설치인가 및 협의 완료되었으며 12월 시설공사 및 감리용역에 대한 사업자를 선정후 내년 1월에 본격공사를 착공하여 12월에 모든 공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446쪽이 되겠습니다.
동지역 하수관로 정비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연수, 교현, 충주천 주변 일원에 국비 160억, 지방비 78억 등 총 238억 사업비를 투자하여 하수관로 27.6킬로미터 정비와 배수로 설비 1887개소를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지난 2009년도에 사업을 착공하여 지난해까지 하수관로 24.5킬로미터, 배수설비 1669개를 설치하였습니다.
금년에 추진하고 있는 7차분 사업은 60억원을 투입하여 하수관로 3.1킬로미터 정비와 배수설비 522개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금년에 7차분 사업 및 전체사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447쪽이 되겠습니다.
수안보 수회리 하수관로 정비사업입니다.
수안보면 수회리 일원에 지난 해부터 금년까지 1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하수관로 5.01킬로미터와 배수설비 284개소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지난 해 14억 사업비를 투입하여 1차분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금년도 2차분 사업으로 5억원을 투입하였으며 금년도에 전체 사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448쪽이 되겠습니다.
앙성 능암처리구역 하수관리 정비사업입니다.
앙성면 돈산리 일원에 하수관리 정비를 통한 수질개선과 자연생태계 보호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금년부터 내년까지 2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하수관로 4.75킬로미터 정비와 배수설비 113개소를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금년도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금년 7월에 착공하며 12월에 1차분 공사를 완료할 계획으로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전체사업은 내년도에 완료토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449쪽이 되겠습니다.
대소원면 매산마을과 소태면 중청마을 농어촌 하수도 정비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한강수계 상류지역에 농촌마을의 하수관로 정비를 통해 수질환경 개선과 자연생태보호, 지역주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금년까지 3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하수관로 4.6킬로미터 정비하고 하수처리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지난 해 1차분 공사를 완료하였으며 금년 3월에 2차분 공사를 착공하여 모든 공사를 연내에 완공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450쪽이 되겠습니다.
대소원면 팔봉마을 농어촌 하수도 정비사업입니다.
대소원면 문주리 팔봉마을 일원에 금년부터 내년까지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하수관로 1.5킬로미터와 1일 15톤을 처리할 수 있는 하수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1년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금년도에 원주지방환경청과 충청북도로부터 공공하수도 설치인가를 받고 국비지원에 대한 협의를 완료하였습니다.
9월에 공사를 착공하여 금년도말 1차 공사를 완료하고 내년까지 전체공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451쪽이 되겠습니다.
수안보 하수처리시설 실시설계 용역입니다.
기존 차집관로는 대부분이 흄관으로 되어 있어 불명수 유입에 따른 유입수질이 현저하게 낮으므로 하수처리시설과 관로를 근본적인 개선을 통하여 방류수질을 개선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2015년도에 국비보조사업에 따른 사전용역을 실시하는 사업입니다.
지난 해까지 지방재정투융자 심사와 지방건설심의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금년 2월에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공하였으며 금년 3월에 2015년도 신규사업으로 국비신청을 하여 내년도 국비보조사업으로 반영되었습니다.
금년내 용역을 완료하고 내년 3월에 공공하수도 설치인가 및 재원협의를 거친 후 사업이 착공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하수시설과 소관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호영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상교 위원님.
○ 정상교 위원
정상교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지난 번에 제가 질의드렸던 부분인데 446쪽에요, 동지역 하수관로 정비사업.
지금 본부장님이 답변을 하셔도 괜찮구요, 저희 지역구라고 해서가 아니고 호암동에 충주 미덕, 상고, 중산고 그 밑에 성심맹아학교에도 학교가 2개나 있습니다.
그런데 동지역하고 아주 근접된 부분인데 그 쪽에서 사용량도 많고 해서 하수관로를 빨리 정비 좀 해달라고 말씀을 하시던데 그게 내년 본예산도 빠졌단 말입니다.
어떻게 본부장님이 설명을 해주시겠습니까?
○ 환경수자원본부장 백한기
그 부분은 저희들도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미덕, 상고, 중원고 또 호암 위에 직동 그 부분에 하수관로 정비가 지금 아직 안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에 반영이 되도록 해서 국비가 확보되면 금년에 동지역 하수관로 정비사업이 전부 끝나게 되는 데 2차로 추가로 하게 됩니다.
그래서 2차로 하게 될 때는 최우선적으로 이 쪽을 정비하도록 하겠습니다.
○ 정상교 위원
거기 사용량이 많기 때문에 다른데보다도 급한 데가 거기인데 지금 현재를 정화조식으로 나는 것 같은 데 그건 제가 봤을 때 이 쪽 충주천에 엄청 맑아졌는 데 거기에 고기도 많이 살고 그렇습니다, 그러나 그걸 봤을 때는 빨리 그게 급선무가 돼야 돼요, 거기 사용량이 많기 때문에 학생들이.
○ 환경수자원본부장 백한기
먼저 하겠습니다.
○ 정상교 위원
그렇게 좀 조치를 취해 주세요.
○ 환경수자원본부장 백한기
알겠습니다.
○ 위원장 이호영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하수시설과 소관에 대한 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하수자원화과장님 나오셔서 추진실적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하수자원화과장 황성구
하수자원화과장 황성구입니다.
2014년도 하수자원화과 하반기 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하반기 업무추진실적보고를 드리겠습니다.
457쪽입니다.
저희 하수자원화과에서는 충주, 수안보, 대소원, 앙성 능암처리장에서 하루에 약 9만 6000톤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환경친화적이고 안정적인 하수처리를 위해서 각 공정별로 비오디 등 6개 항목에 거쳐서 매일 실시하여 법정기준에 맞는 수질관리를 위해 철저를 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안전한 시설물 관리운영을 위해서 시설물 보수 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충주처리장에 13억, 수안보처리장에 7억, 기타 스크린 및 탈수시설 교체 등에 1억 정도를 시설개선을 위해서 사업비를 투자해 완료하였습니다.
그리고 금년에 발생된 2만 3000톤의 하수슬러지 성분검사를 분기별로 실시해서 슬러지를 안정적으로 처리하였습니다.
또한 시설 안전점검을 년 2회 실시하여서 교체 및 유지보수가 필요한 안전장비는 보완 정비하는 등 시설물의 예방점검 및 유지보수에 만전을 기하였습니다.
또한 하수처리장에 대한 시민 체험학습장을 운영하여 연간 한국교통대 등 8개소 700여 명이 방문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안전하고 안정적인 그리고 환경친화적인 선진 하수처리장이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다음은 458쪽 소규모 공공하수도의 효율적인 운영입니다.
우리 시 전역에 하수처리장 44개소가 광범위한 지역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본 시설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저희 직원 순회점검 3개반을 6명을 편성해서 하수슬러지 준설은 물론, 하수처리장에 수질안전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법정수질 관리기준 준수를 위해서 규모이상 또 50톤 이상 500톤 미만의 대형처리장에서는 주1회, 50톤 미만의 시설에서는 월 1회이상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 시설개선사업으로 자랑골 등 26개소에 대해서 통신방식 개선사업으로 1억 4000을 투자하였고 상대촌과 가정처리장에는 1억 7000만 원, 그리고 각 소규모처리장 유지보수에 3억 3000만 원 등 총 6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시설을 개선하였습니다.
엄정면 율능처리장을 포함한 5개소에 대해서는 기술진단을 실시해서 실시결과를 시설개선에 반영하는 등 안정적인 하수처리장 운영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장에 효율적이 관리로 마을별로 산재돼 있는 하천에 수질오염 방지를 위해 철저를 기해서 생태계 보존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59쪽입니다.
위생처리장의 효율적인 운영관리입니다.
위생처리장은 하루에 분뇨 150톤, 가축분뇨 50톤 총 200톤을 처리하는 시설입니다.
저희 위생처리장은 악취 등으로 인한 민원을 사전에 방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 되겠습니다.
민원을 방지하기 위해서 각 공정별로 처리과정부터 또 방류시까지 주기적인 청소 또는 악취점검을 통해서 악취방지에 철저를 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위생처리장에 저류조 침전물 준설과 벨트탈수기 수선을 해서 시설보수공사를 함으로 해서 악취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위생처리장 주요시설물에 대해서 사전점검 정비를 철저히해서 가축분뇨나 분뇨를 안정적으로 처리해 나가면서악취로 인한 민원방지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60쪽 충주시 산학관 물재생 기술개발사업입니다.
상반기 보고한 바와 마찬가지로 2013년부터 15년까지 추진된 사업으로 2014년도에 1단계 사업이 모두 끝나서 실증플랜트 설치가 돼서 지금 운영하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5년 5월까지는 특허등록을 마쳐서 이 본 연구가 마을하수처리기술을 개량해서 소규모 하수처리시설이 선진적으로써 운영이 됨으로 해서 마을하수 수질개선에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관리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하수자원화과 2014년도 하반기 업무추진실적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호영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허영옥 위원님.
○ 허영옥 위원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허영옥입니다.
460페이지에 보시면 충주시 산학관 물재생 기술개발사업이 이 사업으로 내년 15년도까지 되면 끝나는 데 끝나고 나면 다시 사업이 계속 이어지는 사업인지 아니면 단기서 끝나는 사업이 되는 지요?
왜냐하면 물재생기술 개발사업은 계속적인 신기술이 만들어 지는 거겠죠, 그죠?
○ 하수자원화과장 황성구
예, 지금 실증플랜트가 12월 중에 완공이 돼서 본격적인 가동이 내년부터 시작이 되면 공법이 과연 우리 지역에 맞아서 하수처리가 제대로 될 수 있나, 이것이 확인이 되면 특허가 출원이 돼 있는 상태인데 특허를 받게 됩니다.
특허를 받게 되면 저희가 절차를 거쳐서 특허를 정식등록을 해서 제품성능 인증을 받아서 제품을 생산해서 공급하는 또 저희 시 전역에 그 시설을 설치하는 그런 방향이 되겠습니다.
○ 허영옥 위원
잘 돼서 설치까지 끝났잖아요, 그러면 이 기술개발 사업이 이걸로 다 끝나는 사업이 되는 건지, 계속 이어서 또 다른 기술개발을 위해서 사업이 진행되는지 여쭤보는 겁니다.
○ 하수자원화과장 황성구
일단은 1단계는 이것으로 끝나고 시설에 대한 계속 개선이 이뤄지기 때문에 연관돼서 특허나 기술개발사업은 그때 그때마다 이뤄지게 됩니다.
○ 허영옥 위원
그러면 현재는 더 이상 여기서 새로운 기술개발 사업계획은 없는 부분이고.
○ 하수자원화과장 황성구
아직은 그렇게 말씀드릴 단계는 아니고 지금 진행단계기 때문에 일단 내년도에 이 시설을 가동을 해 본 연후에 계속 추진여부를 결정해야 될 사항 같습니다.
○ 허영옥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호영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하수자원화과 소관에 대한 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하수자원화과장 황성구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호영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최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4차 산업건설위원회는 12월 10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42분 산회)
○ 출석위원:9인 |
이호영권정희김기철김영식우건성 |
이종구정상교정성용허영옥 |
○ 출석공무원:8인 | |
기술연수과장 | 이 병 수 |
기술보급과장 | 김 수 복 |
과수연구과장 | 최 재 응 |
환경수자원본부장 | 백 한 기 |
환경정책과장 | 김 용 탁 |
자원순환과장 | 장 상 덕 |
하수시설과장 | 장 병 권 |
하수자원화과장 | 황 성 구 |
○ 회의록 서명 | |
위 원 장 | 이 호 영 |
부위원장 | 허 영 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