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문화복지국, 사업소
일시 2011년6월27일(월) 10시
장소 총무위원회의실
의사일정
1.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및행정사무감사
심사된 안건
1.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 및 행정사무감사
(10시00분 감사개시)
○위원장 윤범로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위원회 위원장 윤범로 위원입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감사자료를 토대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충주시의 행정사무 전반에 대하여 잘못된 사항을 규명하고 이를 보완하도록 함으로써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감사에 임하는 관계자 여러분께서는 이와 같은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성실 한 자세로 감사에 임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지방자치법 제41조 제4항에 따른 증인선서 취지와 처벌규정에 관한 설명을 드리고 관계공무원의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는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증언을 거부하거나 허위 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에 의하여 고발하거나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선서는 문화복지국장께서 대표로 선서하시고 차례대로 과장들께서는 직위와 성명을 말씀해 주신 후 바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을 하여 저에게 제출하시고 자리로 돌아가시면 되겠습니다.
지금부터 증인선서를 하겠습니다.
문화복지국장, 사회복지과장, 문화체육과장, 관광과장, 장묘시설관리소장, 여성문화회관장, 시립도서관장, 체육시설관리소장, 박물관장은 앞으로 나오셔서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복지국장 김창수
선서!
본인은 충주시의회 총무위원회에서 실시하는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증인으로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1년 6월 27일
충주시 문화복지국장 김창수.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관광과장 조왕주, 장묘시설관리소장김시성, 여성문화회관장 김옥희, 도서관장 한종석, 체육시설관리소장 이승희, 박물관장 김상하.
○ 위원장 윤범로
다음은 감사진행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진행은 먼저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사항을 청취한 후 제출된 감사자료를 토대로 질의 답변을 통해 세부 감사를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사회복지과부터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나오셔서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사항을 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사회복지과장 박해열입니다.
2011년도 상반기 사회복지과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16쪽 일반현황과 217쪽 기본현황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18쪽 노인생활안정 지원입니다.
기초노령연금지원 등 7개 사업에 281억 9,300만원이 지원됩니다.
추진실적으로는 기초노령연금지원으로 132억을 지원하였습니다.
노인일자리 창출사업으로 6개 수행기관에 1,215명을 대상으로 13억 2,3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시니어클럽 운영지원으로 5개 사업에 112명이 종사하고 있습니다. 1억을 지원하였습니다.
장기요양보험 급여 예탁 및 지원으로 341명의 입소자에게 16억 7,5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노인돌봄 종합서비스 지원으로 요양등급외자 104명에게 2억 9,7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지원으로 독거노인 675명에게 2억 4,0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개인운영시설 입소자 생계비 지원으로 1인당 15만원씩 1,4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음 219쪽 경로복지 서비스 추진입니다. 읍면동 경로행사 등 11개 사업에 23억 8,600만원이 지원됩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읍면동 경로행사 25개 읍면동 중 18개소가 마쳤습니다. 1억을 지원하였습니다.
결식노인 무료급식 및 식사배달 사업으로 247명에게 1억 1,1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홀로노인 돌보미 사업으로 25개 읍면동 750명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반찬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500만원 지원하였습니다.
노인대학 운영으로 제일노인대학 외 3개소에 3,600만원 지원하였습니다.
노년시대 신문구독료 지원으로 520개 경로당에 2,600만원 지원하였습니다.
경노당 활성화 사업으로 시범경로당 9개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300만원 지원하였습니다.
경로당 운영비 지원으로 515개소에 4억 2,8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노인 자율봉사 활동지원으로 25명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1,200만원 지원하였습니다.
시장기 및 지회장기 게이트볼 대회 지원으로 700만원, 노인복지관 위탁운영관리 사업으로 4억 1,0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남부노인복지관 신축사업으로 6억 1,700만원 예산이 편성돼 있습니다마는 지금 사유지로 인한 18지 부지 매입을 위해서 행정절차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다음 220쪽입니다. 여성복지 증진입니다.
한부모가족 지원 등 6개 사업에 20억 6600만원이 지원됩니다.
추진실적으로는 한 부모가족지원에 양육비, 난방비, 학용품비, 한부모자립지원사업 등 1억 7,900만원 지원하였습니다.
아이돌보미 지원사업으로 시간제와 종일제 200명을 지원하였습니다. 1억 6,500만원 지원하였습니다.
건강가정지원센터 운영으로 8,200만원 지원하였습니다.
여성권익증진 사업으로 여성폭력예방시설 운영지원, 해바라기 아동센터 운영, 가족보듬 사업으로 2억 700만원 지원하였습니다.
여성의 사회활동 지원으로 700만원, 충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으로 운영비, 교육비, 통번역 서비스 등 2억 1,9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음 221쪽입니다.
청소년보호 및 육성으로 청소년 공부방 운영 등 3개 사업에 11억 1,100만원이 지원됩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청소년공부방 운영지원 개보수 및 물품지원으로 29개소에 2억 2,7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청소년 선도 보호 및 행사지원으로 한마음 축제 부모교육 유해환경감시단 운영, 자립기금 지원으로 4건에 6,0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청소년 수련원 운영으로 역량개발사업 상담지원센터 운영 청소년 성문화센터 운영 지원 등 3억 2,8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음 222쪽 장애인 생활안정 및 권익증진 사업입니다.
장애수당 지급 등 9개 사업에 51억 4,000만원이 지원됩니다.
추진실적으로는 3에서 6급까지 장애수당 지급으로 3억 8,100만원, 18세 이상 1, 2급 대상 장애인 연금 지원으로 9억 2,4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1급 장애인을 위한 활동보조사업으로 2억 1,800만원, 18세 미만 장애아동 재활치료사업으로 9,6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장애인 장기요양보장제도 4억 4,800만원이 책정돼 있습니다마는 이것은 10월부터 시행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준비중에 있기 때문에 집행을 못하였습니다.
전동휠체어 배터리 충전기 구입 사업으로 3,100만원 예산이 책정돼 있습니다. 이것은 미설치된 읍면동에 설치코자 예산을 책정했습니다마는 지금 공공기관 수요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의견을 수령해서 저희들이 설치코자 합니다.
다음 장애인 일자리 지원으로 행정도우미와 복지 일자리 61명에게 1억 4,700만원 지원하였습니다.
장애인 일감 만들어주기 지원센터 운영으로 신규 사업입니다.
중증장애인 20명에게 훈련참가비와 재료비를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2,500만원 지원하였습니다.
장애인 단체육성으로 5개 단체에 9,700만원 지원하였습니다.
다음 223쪽입니다.
장애인 복지시설 운영으로 장애인생활시설 운영 지원 등 7개 사업에 78억 5,100만원을 책정하였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장애인생활시설 운영지원으로 30억 4,400만원, 개인운영 장애인시설 생계비 지원으로 15만원씩 400만원 지원하였습니다.
공동생활가정 운영지원으로 3개소에 5,600만원 지원하였습니다.
직업재활시설 운영지원으로 웰코와 잔시설에 2억 1,500만원 지원하였습니다.
지역사회재활시설 운영지원으로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장애인심부름센터와 수화통역센터에 1억 4,400만원 지원하였습니다.
충주시장애인복지관 운영사업으로 2,700만원 지원하였습니다. 장애인 주단기보호시설 운영으로 다사랑센터에 7,400만원 지원하였습니다.
다음 224쪽 아동의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사업입니다.
아동복지지원 등 2개 사업에 52억 5,100만원이 지원됩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아동복지지원으로 요보호아동, 학기 방학중 아동 급식지원,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 급식지원, 입양 및 장애입양아동 양육지원, 어린이날 행사지원 등 총 12억 8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아동복지시설 지원으로 지역아동센터 운영비,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처우개선비, 지역아동센터 물품구입 컴퓨터 구입 지원, 아동복지교사 사회적일자리 지원, 아동양육시설 운영비, 요보호아동 그룹홈 운영지원, 시설아동 참고서 수학여행경비 지원 등 10억 3,5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음 225쪽 영유아 보육지원 사업입니다.
보육료 지원 등 6개 사업에 260억 9,100만원이 지원됩니다.
추진실적으로 보육료 지원으로 기본보육료 법정저소득 아동 차등보육료, 보육시설 미이용아동 양육지원사업 등 180억 3,8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보육시설 운영지원으로 인건비, 처우개선비, 교재교구비 등 33억 3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음 시의 특수시책으로 보육시설 아동 간식비 지원으로 3억 8,600만원, 민간보육시설 보육교사 복리후생비 지원으로 2억 8,500만원, 시간연장 보육시설 난방비 지원으로 30개소에 4,1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음 226쪽 사회복지시설 기능보강사업입니다.
노인복지시설 기능보강 사업 등 3개 사업에 13억 8,700만원이 지원됩니다.
추진실적으로는 노인복지시설 기능보사업으로 노인요양시설 신축기능보강사업비 2억입니다. 이것은 천주교 유지 재단에서 운영하는 신축사업에 대한 장비비가 되겠습니다.
다음 지현카리타스 노인복지센터의 기능보강사업으로 2,300만원 차량비 지원하였습니다.
다음 농어촌재가노인복지시설 기능보강사업으로 평화원에 증축분에 따른 장비보강사업비 8,000만원 지원하였습니다.
경로당 신축 및 개보수 사업으로 3억 2,000만원, 경로당 전세자금 7,000만원, 경로당 운동기구 지원으로 3,000만원 지원하였습니다.
보육시설 기능보강 사업으로 보육시설 개보수비와 장비비가 책정돼 있습니다. 이중에서 장비비로 3개소에 600만원 지원하였습니다.
다음 우수부서 상사업비로 책정된 우수보육시설 기능보강사업으로 시립어린이집 3개소에 4,500만원 지원하였습니다.
장애인복지시설 기능보강사업으로 생활시설 기능보강사업으로 3개소에 7,600만원, 직업재활시설 기능보강사업으로 웰코에 1억 6,400만원 지원하였습니다.
227쪽 저소득 아동의 꿈과 희망 드림스타트 사업입니다.
맞춤형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저소득층을 밀집지역인 연수동과 교현안림동 일원에 저소득 아동 300명을 대상으로 3억이 지원됩니다.
사업수행기관 프로그램 운영 34개소에 38개 프로그램을 위해서 1억 4700만원 지원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윤범로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내용과 제출된 자료에 대하여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호영 위원.
○ 이호영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호영 위원입니다.
224페이지 아동복지지원에 요즘도 카드로 나오나요?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예.
○ 이호영 위원
지정업체가 많이 늘었어요?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지정업체 신청이 들어오는 대로 전체적으로 지정을 해주고 있습니다.
○ 이호영 위원
왜냐하면 아이들이 그것을 갖고 근처에 가야지 되는데 지정업체가 멀리 떨어져 있으니까 꼭 부모나 보호자 있어야 거기까지 가야 되더라고요. 그것을 좀 가까운 데 많이 했으면 좋겠는데 신경을 쓰고 계신 거예요?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본인의 신청에 의해서는 전체적으로 지정을 해주고 있습니다.
○ 이호영 위원
그것을 알고 있는 업체가 얼마나 있어요?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한 몇 백 개 업체로 알고 있습니다.
○ 이호영 위원
홍보를 좀 하셔서 근처에서 빵을 사든 뭐를 사먹을 수 있게 홍보 좀 많이 부탁드리고요.
222쪽에 보면 충전기 동사무실에 배치했다 그러는데 관리는 누가해요?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25개 읍면동 중에서 4개 읍면동에 설치돼 있습니다.
○ 이호영 위원
그게 어딘데요?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연수, 교현·안림, 용산, 문화.
○ 이호영 위원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나 확인해 봤어요?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관리는 읍면동에서 하게 돼 있는데요. 그동안 저희들이, 이게 지원사업이 늦어지는 이유도 저희들은 장애인들의 편의증진을 위해서 설치를 했는데요. 이용실적이 없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 이호영 위원
실적이 없는 게 아니라 거기에 가면 배터리가 있다는 홍보가 안 돼 있는데 누가 거기 가서 배터리를 충전해요?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그런데 요즘 알아보니까요. 전통 휠체어 배터리 충전이 요새는 거의 성능이 좋아져서 배터리가 빨리 소모가 되지 않는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설치를 하는데 심사숙고해서 설치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이호영 위원
설치가 문제가 아니고 관리하고 홍보를 많이 해주셨으면 합니다.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윤범로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최근배 위원.
○ 최근배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최근배 위원입니다.
읍면동에 사회복지사 지휘는 누가하나요? 업무지휘는.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총괄적인 지휘는 주민지원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 최근배 위원
청소년공부방이 하루 가령, 대충 평균으로 몇 명이나 이용하는 것 같아요?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청소년 공부방이 시험기간에는 아주 꽉 찹니다. 30명 이상씩 하고요. 시험기간이 아닌 보통에는 10명 정도…….
○ 최근배 위원
한 곳에 10명?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예.
○ 최근배 위원
여기 관리를 신경을 써야 될 것 같고요.
그러면 효과적이라고 판단을 하시는 것 같네요?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청소년공부방이 국가지원사업으로 추진이 됐었는데요. 지역아동센터가 설치되면서 지금은 신규설치는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집중적으로 관리를 해서 청소년공부방이 제대로의 기능유지를 하지 않고 있는 데는 서서히 폐쇄하고자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 최근배 위원
저도 그런 점에 유의를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영유아보육지원사업 225쪽 지금까지 집행된 것이 한 85%가 집행이 됐네요? 조기집행면에서는 성공적이라고 생각합니다마는 이게 주로 연관 사업이 있잖아요? 상반기에 85%를 집행했다면 후반기에는 사실…….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저희들이 위원님, 보육시설을 직접 집행하는 게 아니고요. 위탁기관이 있습니다. 보육료를 위탁기관에 여입을 해놓으면 거기서 빠져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 집행실적이 높은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 최근배 위원
226쪽이요. 경로당이요. 올해 신축하는 데가 몇 군데나 돼요?
신축 및 개보수가 33개소인데, 신축하는 데가.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전체 7개소 중에 상반기에 수요를 파악해 본 결과 한 8억 정도가 소요됐습니다. 그래서 상반기에 4억 범위 내에서 집행을 하고요. 추경에 4억 정도를 세워서 나머지 부분을 전체적으로 신축을 해주고자 하고 있습니다.
○ 최근배 위원
그럼 시에 신청이 들어와서 계류 중인 것은 어느 정도 돼요?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하반기에 한 4억 정도 남아 있습니다.
○ 최근배 위원
그러니까 개수로 치면 들어온 신청한 곳으로 치면.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개수로는 지금 신축은 3개가 남아 있습니다.
○ 최근배 위원
신청 들어온 곳 중에서요?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예.
○ 최근배 위원
제 생각에는 경로당 신설규정이 어떻게 돼 있어요?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저희들 기본원칙은 부지매입은 자체적으로 해결을 하고요. 신축비만 6,00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해 주도록 돼 있습니다.
○ 최근배 위원
어르신들이 몇 분 이상 신청을 한……,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노인회원수 20명 이상이면 됩니다.
○ 최근배 위원
20명 이상이에요? 경로당을 지어달라고 요청을 하면 하여튼 시에서 접수되면 지금까지 밀린 것은 신청 받은 것 중에서 세 곳인가 얼마…….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경로당 노인복지 여가시설 신청기준을 보면 노인수 20명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 최근배 위원
제 생각에는 20명 이상이 신청하면 어디나 경로당을 전세를 해주든 어떻게든 설치를 해줘야 된다는 문제에 대해서 지금 그것을 어떻게 앞으로 시내 같으면 감당할 수 있을는지, 그런 것에 대해서 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한 것 같아요. 어떤 대책이 있어야지.
충주시내 같으면 마을 읍면단위는 자연부락단위로 설치가 돼서 500 몇 곳이 돼 있는데 거의 충북도내 청주시만 이런 데 빼놓고는 아마 저희들이 충북도내에서 경로당 수가 제일 많죠?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예, 청원 다음에 저희가 많습니다.
○ 최근배 위원
그럼 앞으로 통반들 거의 통별로 20명의 노인 싸인 해가지고 와서 신축 해 달라고 했을 때 거기에 대해서 무제한으로 우리가 다 허용을 하고 받아들여야 된다는 그런 입장이 된다면 뭐 법률적으로 막을 수는 없겠죠. 거기에 대한 우리 소요재원이나 이런 것을 어떻게 확보해 나가느냐 하는 문제에 대해서 장기적인 대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점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윤범로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강명권 위원.
○ 강명권 위원
강명권 위원입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219쪽에 경로당 활성화 사업 및 전담인력 지원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9개소의 선정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지금 한 500개 중에서 9개면 상당히 선정하기가 어려우리라 생각하는데…….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저희들이 읍면동에서 신청을 받는 겁니다. 그래서 노인분들이 정기적으로 20명 이상 모여 있을 경우 읍면동에서 신청을 받아서 여기 전담인력이 가서 각종 서비스를 지원해 주는 교육사업 등 오락이나 활성화가 되도록 전담교육을 시키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 강명권 위원
그러면 어쨌든 20명이상이라 그러는데 신청자가 훨씬 넘어갈 것 아닙니까? 9개소보다는?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저희들이 당초에 9개소 정도 지정한다고 공문을 내보냈더니 그 중에서 들어온 것이 9개소가 됐습니다. 작년에는 7개소를 운영했습니다.
그런데 농촌지역은 조금 어렵고요. 시내 정기적으로 어르신들이 모이는 경로당 위주가 되겠습니다.
○ 강명권 위원
그럼 지금 9개소 2,300만원이 지원이 돼서 한 250 정도인데 활성화 사업에 대한 인건비입니까?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인건비입니다.
○ 강명권 위원
거기에 파생되는 인건비?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예.
○ 강명권 위원
그런데 어쨌든 다른 데 사례를 보면 경로당에서 할머니나 할아버지들이 거기 특성에 맞게 예를 들어서 저희가 면 단위 같은 경우는 할머니들이 할 수 있는 사업도 소득사업도 많으리라 생각하는데 이런 활성화 사업이 인력을 해서 무슨 레크리에이션이나 나머지 이런 활동도 또 상당히 필요하지만 특성에 맞게는 예를 들어서 노은이나 엄정이나 이런 데는 할머니들이 보면 나물이나 이런 것도 얼마든지 취득을 해서 그런 판매사업도 할 수 있지 않습니까? 조금만 지도해 주면.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그래서 이것은 국가시책사업이고요. 저희 시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사업은 읍면동별로 한 80만원 범위내에서 노인 소일거리 사업을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 강명권 위원
이 소일거리를 충북이든지 전국이든지 한번 사례를 모아서 사례집을 모아가지고 가능한 것을 검토해서 이것 중에서 이거이거를 해봤으면 좋겠다. 그래서 하나하나 접근하는 게 방법적으로 좀 낫지 않습니까?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예, 그렇게 저도 생각을 합니다. 좀 더 벤치마킹을 해서 여러 자료를 수집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노인일거리 사업 신청을 저희들이 받고 있는데 신청 들어오는 게 대개가 고구마 재배 이런 농작물 재배 위주인데요.
○ 강명권 위원
조금만 신경을 쓰면 요새 같은 경우는 워낙 웰빙시대니까 된장이나 고추장이나 간장이나 이런 종류로도 얼마든지 그분들의 손맛이나 여러 가지 노하우를 가진 분들이 있기 때문에 큰돈 안 들이고도 창출할 수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참고로 옛날에 호암동에서 수의제작을 했었습니다. 호응은 참 좋은데 판로가 좀 어려워서 중단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노인분들이 하시는 것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 강명권 위원
그런 판로를 말씀하시면 조금 난감합니다. 왜냐하면 요새는 기능성만 좋고 맛만 좋고 사회단체나 이런 데에 바자회 때 내놓거나 조금만 관심만 쓰면 없어서 못 팔지, 판로가……, 왜냐하면 대량생산을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것은 관심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예, 노력하겠습니다.
○ 강명권 위원
남부노인복지관이 신축이 돼서 어쨌든 노인복지관에 대한 여러 가지 활성화는 맞는데 그러면 어쨌든 이것에 따라서 북부노인복지관에 신축되는 게 노인회 관련된 분들이나 이런 분들도 다 알고 계시나요?
그러니까 제가 묻는 요점이 남부노인복지관이 신축되는 것은 이제 기정화됐으니까 문제가 없는데 향후적으로 또 북부 쪽에 계시는 분들이 공감대를 형성해서 먼저 우선 예산 문제 때문에 남부노인복지관을 짓고 그다음에 북부가 시에서 계획된다는 것을 알고 있느냐.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아직 공식적인 채널을 통해서 노인분들이 북부노인복지관을 언제 짓느냐, 이런 의견이 들어온 적은 없습니다. 단지 남부노인복지관은 지현동을 중심으로 살미 이쪽 남부노인분들을 중심으로 몇 회 전부터 진정이 들어왔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남부노인복지관을 설치하는 것으로 계획을…….
○ 강명권 위원
그런데 원래 저희도 논란이 있으면서 했을 때 남부 지을 때 어쨌든 설명회를 같이 해서 시간적으로의 문제겠지만 북부도 어차피 지어야 되지 않습니까?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이것은 시장님 공약사항입니다. 북부도 하긴 해야 됩니다. 그런데 지금 사실 노인복지관 하나만 신축하는 데도 현재 국비로 분권사업비 2억 9,700만원밖에 확보를 못한 사항이라서요.
○ 강명권 위원
처음에 남부노인복지관 설명회하고 그랬을 때도 그때 다 하신다고 그러지 않았습니까?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예, 북부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 강명권 위원
그다음에 감사자료 중에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건립이라고 해서 지금 연수동에 인라인스케이트장 활용한 계획이 있습니다. 그런데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의 기능이 향후적으로 보려니까 센터를 건립할 때 저기에 하나 들어갔으면 여러 가지 기능이 같이 보강될 것 같습니다.
뭐냐 하면 그 사람들 여러 나라에서 와보니까 사실 경제적 여건이 안 따라서 자기네 나라에 쉽게 또 갈 수도 없는 여건이고 그러니까 괴산인가 어디를 보니까 화상으로 채팅과 화상으로 볼 수 있게 그런 것을 갖춰나서 집도 그립고 정착하는 사람들이 센터에 와서 일정한 시간을 정해서 그쪽하고, 그쪽도 어느 날 시간을 정해났겠죠. 그랬더니 상당히 반응이 좋다 그래서 이와 건립이 돼서 시작할 때, 나중에 하면 돈이 더 많이 들겠지만 그것은 시스템을 구축하면 되니까 그 문제가 좀 보강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예, 적극적으로 반영되도록 하겠습니다.
○ 강명권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윤범로
다음 류호담 위원.
○ 류호담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보육시설 운영비에서 교재교구대 구입비가 얼마나 되나요?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교재교구비가 인원수 비례해서 나갑니다. 50만원부터 120만원까지 차등지원이 됩니다.
○ 류호담 위원
1인당?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아니요, 보육시설 20인 미만은 50만원.
○ 류호담 위원
시설 1개소당?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예.
○ 류호담 위원
그래서 교재교구대는 전적으로 시에서 다 대주는 겁니까?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아닙니다. 국가에서 지원되는 사업입니다.
○ 류호담 위원
글쎄 국가에서 주는데 국가에서 전액 지원되는 거냐고요.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그렇습니다.
○ 류호담 위원
자부담은 없는 겁니까?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자부담 없는 겁니다. 그런데 교재교구비가 요새 50만원에서 120만원 지원되는데 교재교구비가 상당히 비싸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이 부족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류호담 위원
그다음에 제가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경로당 신축에 6,000만원이 지원되죠?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예.
○ 류호담 위원
과장님 6,000만원 가지고 안 되는 것 아시잖아요?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예, 알고 있습니다.
○ 류호담 위원
대책은 있는 겁니까?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2년 전만해도 4,000만원이었습니다. 6,000만원으로 올린 지가 지금 한 2년밖에 안 되는데 많이 부족한 것 알고 있습니다.
○ 류호담 위원
지금 아시다시피 30평만 지어도 최하 300만 원 이상인데…….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옛날에 저희들이 경로당 6,000만원 지원해 줄 때 기준은 20평 기준으로 했었습니다.
○ 류호담 위원
현재는 20평 가지고 안 되잖아요. 경로당 20평 짓는 데가 지금 있습니까?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20평 짓는 데도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들이 관심 가져주시고 그러니까 어르신들이 자꾸 욕심이 생겨서 점점 넓어지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류호담 위원
지금 경향이 어떤 경향이냐면 마을마다 마을회관 내지 경로당으로 같이 겸해서 쓰는데 지금 다기능회관을 지원해 주면 경로당이 필요 없잖아요. 그런데 다기능회관을 배정 안 해주니까 경로당으로 대체하는 거예요, 지금 동네마다. 그런데 6,000만원 가지고 의원사업비 얼마 안 되는 돈 가지고 의원들이 전부 3,000만원씩, 4,000만원씩 같이 지원을 하는데 이것은 저는 부적절하다고 생각 되거든요.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제 생각에는 의원님들께서 다기능회관으로 신경을 많이 쓰셔서 다기능회관이 신축 많이 되도록…….
○ 류호담 위원
아니 다기능회관을 배정을 해줘야 신경을 쓰죠.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예산이 확보되도록 위원님께서 도와주시면…….
○ 류호담 위원
1년에 몇 개소 신축이 안 되기 때문에 도저히 불가능한 것을 갖다가 어떻게 그렇게 합니까? 6,000만원 가지고 도저히 안 되는 건데 시에서 밀어붙이기식 자부담해라, 그렇지 않으면 의원사업비 가지고 동일하게 지원해라, 이렇게밖에 지금 납득이 안 가잖아요.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불과 2년 전만해도 6,000만원이면 신축이 됐었습니다.
○ 류호담 위원
지금은 안 되잖아요. 지금은 도저히 안 되는 겁니다, 이거는.
더 올릴 대책은 없습니까? 앞으로 더 올릴 계획은 없어요?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전체적인 상황을 감안해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 류호담 위원
타 시군은 더 주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배정을 더 하는 것으로.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청주시 같은 경우는 사실 전액 시에서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 류호담 위원
왜 우리 충주시만 여기에 이렇게 돼가지고, 지금 동네마다 전부 노인인구만 있는데 돈 댈 사람이 누가 있어요? 없어요. 그러니까 저희 지역구 같은 경우에도 전부 의원들만 들볶다시피 하는 거예요. 해 달라, 해 달라 그러고, 이게 안 되는 거 아니에요.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저도 충분히 공감은 하고 있습니다.
○ 류호담 위원
앞으로 시장님하고 상의하셔서 계획을 발전적인 생각을 가지고 계획을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 위원장 윤범로
수고하셨습니다.
류호담 위원님에 제가 보충을 잠깐 하면, 가장 큰 원인이 경로당은 유류비나 이런 것을 지원해 주잖아요. 그런데 다기능회관은 안 해준단 말이에요, 마을회관은. 그러니까 그 차액이 1,000만원이야. 7,000만원, 6,000만원인데 1,000만원을 보조 안 받고 6,000만원으로 돌려서 관리비를 계속 받아가겠다는 거야. 그래서 경로당이 숫자가 많다고, 늘어나는 게. 이것을 강구하셔야 돼. 그런 문제가 있어요.
지금 다문화회관 같은 것은 전혀 안 해주잖아. 그런데 경로당은 지원하기 때문에 기왕에 신축하는 것은 그렇게 간단 말이야. 그래서 경로당으로 해놓고 난방비 같은 거, 전화비 이런 것을 다 받는다고. 그것으로 운영을 한단 말이에요.
그런 차이가 있기 때문에 거기가 그런 수준으로 간다고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최용수 위원.
○ 최용수 위원
최용수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220쪽 보면 여성복지 증진에서 충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에 관련해 강명권 위원께서 말씀하신 것 보충해서 질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7개 사업으로 올라와서 보고하셨는데 실질적인 것은 9개 사업을 하고 있는 거죠?
새로 보충된 게 다문화가족자녀 이중언어 지원하고 국제결혼 행복프로그램 운영이 들어오고 빠진 것은 결혼이주여성 운전면허취득지원하고 다문화가족 취업교육지원이 빠지고 그래서 7개 사업을 지금 추진하고 있는 거죠?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예, 7개 사업입니다.
○ 최용수 위원
그런데 기존에 있던 두 가지 사업을 보류하고 또 새로운 사업을 이렇게 진행한단 말이죠. 그 이유가 뭐죠?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7개 사업은 저희들 시에서 자체적으로 지원해 준 사업은 교육비로 1,100만원밖에 없고요. 나머지는 다 국도비 지원사업입니다.
○ 최용수 위원
어쨌든 이중언어 지원 같은 데 시에서도 2,100만원이 지원되고 행복프로그램 운영에서도 1,500만 원 정도 되는 것으로 자료 나타나 있거든요. 이것은 제가 짚어보는 것이고요.
과장님 지금 여성복지증진에서 다문화가정 지원 현황으로 나와 있는데 사실 제가 자료를 지난번 요구해서 보니까 외국인들이 2010년 11월 말로는 2,804명 정도가 우리 충주시에 있단 말이죠. 그 중에서 여성복지증진 차원에서 다문화가정에 792명이 운영한다고 보고가 있거든요. 국적취득이 303명이고 미취득이 482명 이렇게 돼 있단 말이죠. 그러면 이 미취득된 분하고 취득된 분을 같이 해서 792명을 4억 7,293만 4,000원을 가지고 운영하는 것 아니겠어요? 사단법인 명덕에서 하는 거죠?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예.
○ 최용수 위원
우려되는 것은 지금 남성들도 여기 있을 거란 말이에요, 외국인들. 어떻게 생각하시죠?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남성들은 다문화가족지원사업은 외국여성이 한국남성하고 결혼한 가족만 대상으로 저희들이 관리를 합니다.
○ 최용수 위원
자녀들은 어떻게 지금…….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지금 자녀들을 위해서 보육료 전액이 지원되고요. 자녀들을 위해서 이중언어교육이 또 금년에 시작이 됐습니다.
○ 최용수 위원
그게 1,625만원이고 국비 7,000만원, 도비 900만원 이렇게 해서 된 거죠?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예.
○ 최용수 위원
앞으로 다문화가족 이 부분이 늘어나면 늘어났지, 줄지는 않을 거란 말이죠. 그렇죠?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예, 그렇습니다.
○ 최용수 위원
그리고 또 우리 대표로 계시는 대표님께서 전국회장을 맡고 계시기 때문에 아마 충주시가 다문화가정의 어떤 메카가 되면서도 또 선진지 그런 부분이 될 것이란 말이죠. 그래서 우리 시에서도 사업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에 있는 사업을 잘 운영할 수 있도록 지휘`감독하는 것이 시의 임무가 아니겠는가 하는 것이 본 위원의 생각인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저희들이 특별히 지원해 드리는 것은 없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시 자체예산으로 지원해 주는 것은 교육사업으로 1,100만원이고 상대적으로 다른 시군에 비해서 충북시군 전체 지원상황을 저희들이 살펴봤는데 충주시가 상당히 지원이 적습니다. 저희는 국가에서 시책사업으로 지원되는 사업 외에는 지금 한 가족밖에 지원이 안 되는데요. 나름대로 지원되는 사업 부분에 있어서 지도점검이 철저히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최용수 위원
과장님은 한 가지 사업만 지원하신다 그랬는데 제가 지금 자료를 보면 그렇지 않는 것 같은데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에서도 시비 2,100만원이 지원되고.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그것은 부담비율에 의해서 책정된 것입니다.
○ 최용수 위원
잘 알았습니다. 다문화가정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위원들이 많다는 것도 참고로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윤범로
다음 김기자 위원.
○ 김기자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221쪽 청소년보호 및 육성에서요. 사업비가 11억 1,100만원인데 기금이 2억 2,500만원, 국비 300만원, 도비 3,500만원, 시비 8억 5,100만원. 국비가 너무 적죠?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청소년 중앙의 기금입니다. 국비 성격으로 보시면 됩니다.
○ 김기자 위원
그래요? 다른 데는 많은데 여기는 국비가 너무 적어서 확대를 해야 되지 않나 하고…….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예, 그 성격으로 보시면 됩니다.
○ 김기자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윤범로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위원장이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사회복지과도 지난번에 도감사를 받으셨죠? 작년에.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예.
○ 위원장 윤범로
지적사항을 가지고 계시나요?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지금 갑자기 여쭈시니까 제가 기억이 잘 안 납니다마는…….
○ 위원장 윤범로
감사에 지적사항 내용을 모르신단 말이에요?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도감사 중에 지적사항이요?
○ 위원장 윤범로
예.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경로당 신축할 때 개인이, 신축했는데 전자입찰 보라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 위원장 윤범로
원래 전자입찰 하는 거잖아요.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전자입찰이…….
○ 위원장 윤범로
그런데 수의계약 줬단 말이에요?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법적으로는 그렇게 안 돼 있습니다. 민간자본보조로 나가기 때문에 개인이 입찰을 봐서 했었는데요. 금년 1월부터 전격 시행하라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경로당에 관한한 금년 1월부터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윤범로
보조금도 2,000만원이 넘는 것은 입찰입니다. 그런데 자기가 거기에서 자부담을 하겠다고 사업계획서가 들어온 것 중에는 수의계약이 가능하지만 지금 딱 6,000만원만 갖고 짓겠다고 해서 자담 없이 짓는 것에 대해서는 당연히 입찰 봐야지. 당연히 입찰 보는 거예요.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금년부터는 법제화 돼서 입찰을 보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윤범로
금년부터 된 게 아니라 전에 있었는데 시행 안 하니까 시행하라고 내려왔는데, 도감사 지적사항을 보면 사회복지시설 기능을 보강사업 하는데 지도하는데 보면 감독소홀이라는 게 나와 있고 또 장애수당 및 장애아동수당 지급도 소홀하겠다는 얘기고 사망과 관련해서 기초노령연금 부당이득금 환수 미조치 했다는 것도 지적사항으로 나와 있는데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보면 물론 업무가 많아서 그렇다고는 인정을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 감독소홀이나 이런 게 제대로 안 해주고 환수조치를 안 했기 때문에 가장 사회복지과가 집행잔액 같은 게 많다는 거예요.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장애수당이나 기초노령연금 같은 것은 사망을 늦게 신고하고 장애수당도 소득이라든가 이런 게 변동이 늦게 파악이 되면 그것에 대해서 소급적용하고 그런 게 있는데 저희들이 그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소홀했던 것 같습니다.
○ 위원장 윤범로
업무소홀이라는 것은 큰일 나는 것이잖아요. 나태해지거나 해태하는 것인데, 본연의 업무를 더군다나 저소득층한테 가는 것을 가지고 그렇게 소홀하게 해서 되겠어요?
감사 내용에 보면 그런 게 있는데 참고하셔서 업무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랍니다.
○ 사회복지과장 박해열
예.
○ 위원장 윤범로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사회복지과 소관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능률적인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5분 감사중지)
(10시58분 감사속개)
○ 위원장 윤범로
아침에 일찍 유권자연맹에서 오늘 저희 방청을 하셨습니다. 아까 서두에 인사를 드렸어야 되는데 제가 미처 챙기질 못했습니다. 진심으로 환영하고 잘 참고하셔서 좋은 고견도 나중에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체육과장 나오셔서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사항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문화체육과장 이형구입니다.
연일 의정활동으로 수고가 많으신 윤범로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거듭 감사를 드리며, 문화체육과 소관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233쪽 함께 누리는 문화예술 진흥입니다. 문화 향유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 5월 7일 충주시 오케스트라 창단 연주회를 개최하였으며, 각종 전시 및 공연지원을 15회 걸쳐 지원 하였습니다.
지난 3월 29일부터 우륵당문화학교를 운영중에 있습니다.
문화예술 창작활동 지원으로 기업과 예술의 파트너십 관계 형성을 위해 NST 미술공모전을 개최하였고 향토작가 작품 구입 및 작품집 발간 지원을 하였습니다.
향후 9월에 목계별신제 및 우륵문화제, 전국탄금대 가야금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10월에 문화예술인 워크숍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234쪽 문화유산 보존과 전승기반 강화입니다, 문화재 보수`정비는 21건으로 8건은 완료되고 13건은 추진중에 있습니다.
학술용역은 문화재 정비계획 및 지표조사 등 5건 중 2건은 완료되고 3건은 추진중에 있습니다.
무형문화재 전승지원을 위해 지난 4월 29일 충주시립택견단을 창단하였으며, 무형문화재는 대목장은 지정하였고 유기장은 현재 지정 예고중에 있습니다.
향후 6월에 고구려비 전시관 내부 전시사업을 시행하고 9월에 마무리 농요 등 4종목에 대한 무형문화재 공개 행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235쪽 스포츠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입니다.
전국단위 체육행사는 상반기 중 여왕기 여자축구대회 등 4개 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세계조정선수권대회 조정경기장 조성은 지난 5월 14일 기공식을 가진 바 있습니다.
향후 8월에 청풍기 전국유도대회를 비롯한 전국단위 체육행사를 내실 있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236쪽 시민과 함께하는 체육진흥입니다.
각종대회 출전 및 개최는 제29회 충북 종별 테니스대회 등 12개 대회에 대해서 지원하였습니다.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생활체육교실 등 8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체육진흥을 위해 전국 장애인 동계체전 등 9개 대회 출전을 지원하였습니다.
지난 6월 개최된 제50회 충북도민체전에서는 25개 종목에 참가하여 종합 2위의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앞으로 각종대회 출전 및 개최지원과 생활체육 및 장애인체육진흥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237쪽 함께 즐기는 체육인프라 확충입니다. 공공체육시설 정비 확충으로 전천후 게이트볼장 및 배드민턴 전용구장 건립은 현재 2층 건축공사 중으로 공정은 40%입니다.
호암체육관 난방공사는 공사중에 있고 마룻바닥 교체는 난방공사 후 시공할 계획입니다.
바닥분수는 설치를 완료하였습니다.
수안보생활체육 공원조성은 막구조물 및 배수로 조경공사를 현재 추진 중에 있으며 7월 중에 완공할 계획입니다.
수안보다목적야구장은 휀스 설치를 완료하였으며, 추가사업비로 관람석 및 전광판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도민체전 대비 경기장 보수정비는 금년도 사업비인 종합운동장 보수정비 사업과 보조경기장 정비사업 17억 5,000만원을 현재 추진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금년에 계획된 공공체육시설 정비확충 사업 및 도민체전 대비 경기장 보수 사업 및 정비에 내실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윤범로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 내용과 제출된 자료에 대하여 질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자 위원
○ 김기자 위원
과장님 2013년 충주세계조정선수권 대회 행사와 여러 사업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233페이지 우륵당 문화학교 운영 광장교실이요.
한국전통예술을 가르치는 훌륭한 강좌인데 홍보가 별로 안 된 것 같아요. 그래서 거기 보면 올해도 그래도 조금 많은 것 같은 데 작년 같은 경우로 인원이 너무 없지 않나 거기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금년 11개 강좌에 156명이 지금 현재 참여하고 있고요. 앞으로 더 홍보에 내실을 기해서 많은 분들이 체험을 하고 배율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김기자 위원
거기 제가 가 보니까 너무 괜찮은데 너무 홍보가 안 돼서 안 온 것 같아요. 인원이 너무 적어서 가르치는 분도 기분이…… 그렇지 않고 그렇더라고요. 신이 안 난다랄까 그렇습니다. 홍보좀 많이 해주시고 235페이지 배드민턴 호암동에 전용구장을 만든다고 했는데 현재 공적률이 얼마나 됩니까?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40%정도 공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 김기자 위원
이번에 가을에 1주일 동안 배드민턴 선수권은 무난히 할 수 있습니까?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그것은 호암 체육관하고 충주체육관 두 군데를 이용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 김기자 위원
그럼 다 할 수 있다고요?
저는 부족하지 않나 해서 말씀드렸고요.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경기장은 부족하지 않습니다.
○ 김기자 위원
그리고 247페이지 보면 위에 게이트볼 6면을 하신다고 했는데 어디 어디 하시는 거예요?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호암체육관 뒤에 현재 전천후 게이트볼장하고 배드민턴장을 지금 짓고 있는 데요. 1층에는 게이트볼장을 짓고 2층에 배드민턴장을…….
○ 김기자 위원
목행동 이화예식장 앞 4대강 유역에 하는 것은 여기서 하는 것이 아닌가요?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예.
○ 김기자 위원
거기 여러분들의 민원이 자꾸 들어와서요.
그리고 공공체육시설 관리 및 정비에서 용산생활체육공원 작년 12월로 완공이 됐다 그러는데요. 저희가 현장 감사도 갔었는데 공연장에 물내림 같은 것 완벽하게 하셨나요?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예.
○ 김기자 위원
다 되셨어요?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예, 보수요청 했습니다.
○ 김기자 위원
다른 게 아니고 거기 비가림, 해가림 시설을 해달라고 주민들이 많이 얘기를 하셨다는데 동장님한테도 말씀드리고 그랬는데 안 된다고 저한테까지 연락이 오고 그러거든요. 그것은 들어보셨어요?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현재는 비가림 시설은 없는데요. 한번 이용하시는 분들한테 의견을 들어서 검토를 하겠습니다.
○ 김기자 위원
몇 번 동장님한테도 그러고 얘기를 많이 하셨다고 그러시더라고요. 운동하시는 분이 많이 계세요. 보니까 그런데 어제도 소나기가 오고 그러는데도 갈 데가 없어서 화장실에서 피했다 그러면서 막 그러시더라고요. 그쪽을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윤범로
다음 최용수 위원
○ 최용수 위원
최용수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자료 제출 받은 것에 보면 문화예술체육인 예우를 위원 대책 추진해서 5년간 30억 기금 조성 관련 조례제정 추진을 하고 있는데 어디에서 추진하고 있는 거예요? 조례하면 위원들 중에 어느 분이 참여하나요?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먼젓번 시정질문 때 위원들께서 지적을 해주셔서 현재 타 시군에 실태라든가 이런 것을 조사하고 있고요. 그래서 문화예술쪽에 한 50억 정도, 체육발전기금으로 한 50억 정도 이렇게 현재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조례안을 만들어서 절차를 거쳐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최용수 위원
과장님 5년간 30억기금 조정한다고 지금 조치사항으로 나와 있는데 그게 좀 궁금하고요. 예술인 관련 단체 52개 단체가 있는 것으로 돼 있는데 그 단체 관련된 것 자료 좀 본 위원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기능보유자에 대한 예우대체 재 지시 이렇게 아마 시장님께서 얘기를 하신 것 같은 데 기능보유자 예우대책보고는 아마 2010년도 8월 달에 보고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능보유자 자택이 안내편 표지판 설치 4분 이렇게 돼 있는데 지금 충주시에 기능보유자가 몇 분 정도 돼 있습니까?
지금 답변 못하시면 자료로 주셔도 됩니다. 자료로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 다음에 뭐니 뭐니 해도 지금 택견에 관련된 부분이 지금 좀 나오는데 택견발전5개년 계획 수립이 지금 완료가 됐습니까?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아직 추진을 못했습니다.
○ 최용수 위원
그런데 추진사항에는 추진완료 이렇게 자료가 들어왔어요. 한번 점검 좀 부탁드리고요.
용역비는 2011년도에 얼마정도 책정돼 있었죠, 당초예산에?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금년에 3000만원
○ 최용수 위원
3000만원 돼 있었죠? 그럼 주로 3000만원을 가지고 홍보영상물 제작 이런 부분들을 사용하는 건가요? 아니면 시범단 확충 처우개선에 관련된 것인가요?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그게 학술, 택견에 대한 장기발전계획에 대한 학술용역비로 서 있습니다.
○ 최용수 위원
과장님, 이런 5개년 계획 이런 부분들은 의회에 위원님들한테 수시로 자료를 주셨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이런 부분들을 위원들이 좀 알고 있어야 또 여기에 관련된 분들하고 이야기를 했을 때 답변도 하고 또 시민의 대변인으로서 그들의 가려운 부분들을 집행부에 우리가 요구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택견 5개년 계획에 관련된 것도 한번 점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저희가 용역을 추진하면서 공청회라든가 이런 것 하면서 위원님들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최용수 위원
덧붙여 전통택견보고 확산 대책 강구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전통택견, 충주택견 용어가 여러 가지로 문제가 있어요. 우리가 시에서 택견 때문에 세계무술축제도 발언이 돼서 지금 실시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부분도 문화체육과 차원에서 용어정리도 부탁드립니다.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예.
○ 최용수 위원
과장님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요구한 자료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윤범로
다음 더 질의하실 위원.
천명숙 위원.
○ 천명숙 위원
천명숙 위원입니다.
다목적 체육관에 프로그램 개설되는 거요. 방학도 맞이하고 그랬는데 학생들이나 일반인들 상대로 상설교육 같은 것 무료교육 같은 것은 개설이 안 되나요?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다목적체육관이요?
○ 천명숙 위원
작년 같은 경우 생체에서 몇 달 단위로 상설교육을 실시했던 것 같은 데, 생체에서 계획이 없으면 충주시 체육회에서도 관여를 못하나요?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충주시체육회는 아무래도 체육지도자 배치라든가 이런 것이 없기 때문에 곤란하고요. 아무래도 동호인들이 많이 참여하는 생활체육 쪽에서도 그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천명숙 위원
다목적 클럽을 이용하는 회원들이요. 회관을 이용하는 회원들께서 생체회장님이 개설하는 경우는 거의 무료에 가깝게 교육을 받을 수 있고 시설을 쓸 수 있다면서요.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예.
○ 천명숙 위원
예년에 맨날 그렇게 해갖고 왔다고.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지금도 예를 들면 걷기 운동이라든가 이런 거 생체에서 해서 하고 있는데요. 어쨌든 거기는 체육지도자들이 배치가 돼 있고 그 사람들이 그런 것을 지도해 주기 때문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천명숙 위원
생체 소속되어 있는 분들이라도 지금같이 생활체육이 주민들한테 예산이 없는지 어떤지 모르지만 아마 클럽하고 사이가 안 좋아서 그런지 개설을 안 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생체회장 마음대로 개설을 하고 안 하고 이렇게 할 수 있어요?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그런 것은 아니고요. 기존에 탁구라든가 배드민턴이라든가 다양하게 지금 하고 있거든요. 하고 있는 데…….
○ 천명숙 위원
현재도 운영하고 있나요? 지금은 안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지금도 종목별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천명숙 위원
종목별로요? 왜 배드민턴은 안 해 주죠?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배드민턴도 생활체육에서 동호인 대회라든가 여러 가지 행사를 하고 있거든요.
○ 천명숙 위원
생활체육 회장은 이렇게 무료에 가깝게 쓸 수 있는 것을 개설할 수 있는데 충주시에서 관리하는 건물임에도 불구하고 충주시 체육회나 담당하시는 분들께서 어떻게 개설을 하든지 이래야지, 생체랑 사이가 안 좋으면 무조건 혜택을 못 보는 것 아니예요?
주체가 바뀐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시 체육회는 엘리트 체육을 주로 하고 있고요. 동호인 활동이라든가 이런 것은 생활체육이기 때문에 그쪽에서 하고 있습니다.
생활체육회하고 긴밀하게 협의해서…….
○ 천명숙 위원
생체회장은 개설을 할 수 있는데 그러면 충주시에서는 개설을 할 수 없다 그러는 게 주체가 바뀐 것 같아서 그것에 대해서 검토를 해보셨고…….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아까 말씀드린 대로 시체육회에서는 엘리트 체육 위주로 운영하고 있고요.
○ 천명숙 위원
그런데 어떻게 됐든 충주시민이 지금 클럽을 이용하는 분들이 한 100명 정도 되는 것 같은 데, 특히 주부들이요. 낮 시간이니까 그런 분들이 아마 비용이 너무 많아서 상설 체육교실 이런 식으로 개설이 되면 아마 저렴하게 사용을 하는데 이게 혜택을 못 보니까 부담이 많아서 민원이 조금 발생되는 것 같아서 이것에 대한 해결점을 찾아야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생활체육회에서 다양하게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같이 협의를 하겠습니다.
○ 천명숙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윤범로
다음 강명권 위원.
○ 강명권 위원
강명권 위원입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235쪽에 스포츠 산업 육성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저희 충주가 스포츠로 인한 경제활성화는 최근에 여왕기 축구대회 파급효과나 여러 가지로도 많이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시민들도 직간접적으로 체감을 하는 것 같아서 스포츠산업에 대한 것들은 상당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또한 충주가 가지는 접근성이나 이런 것 때문에 스포츠에 대한 마케팅은 굉장히 중요하리라 생각하는데 그렇다면 홀해 전국단위로 치러지는 대회나 이런 것들은 대개 6개월이나 1년 전에 여러 가지를 검토해서 정하지 않습니까? 보통 전국대회는 어떤 식으로 정합니까? 대회유치나 지원이나 이런 것들…….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기존 추경에 선 사업비 말고 16개 대회는 지난해부터 추진돼 왔던 것이고요. 올해 추경에 선 예산도 금년도 2월 달부터 관련 협회하고 협의를 통해서 미리 미리 유치를 하고 있습니다.
○ 강명권 위원
어쨌든 시에서도 스포츠 산업이라는 공감대가 형성하고 그러면 장기적으로 봐서 오히려 축제 이상으로 연중 여러 가지 활성화를 만들어 주는 매개체가 되니까 스포츠 산업에 대한 아예 용역을 줘서 1년 단위로 해서 청소년대회 이런 대회 규모 또 남녀대회나 시니어대회라 장애인 대회 이런 것들 또한 축제하고 맞물려서 이 부분에 대한 계획을 별도로 세워서 그것을 한 해 한 해 진행시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봐도 스포츠로 인해서 여러 가지 파급되는 것들은 저희가 조금 더 준비를 해서 체계적으로 한다면 경기가 불황 되는 데도 막을 수 있고 축제나 이런 데하고도 맞물려서 여러 가지 대회가 같이 되는 것을 이 부분을 전문가한테 맡겨서 용역을 줄 생각을 없습니까?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우선 지난 4월에 개최된 여왕기 여자축구대회를 분석하면서요. 정책적으로 검토가 필요한 것이 체육마케팅을 전담하는 부서가 필요하겠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런 스포츠 이벤트를 유치하고 또 관리하기 위해서는 전담부서가 필요하겠다는 그런 검토를 드렸고요. 하여튼 타 시군에서도 이것과 관련된 용역을 많이 추진을 했습니다. 남해라든가 강진, 양구 이런 쪽은 전담부서가 구성이 돼 있고 또 대회 끝나면서 경제효과 분석 이런 것을 용역을 해서 하고 그러는데 저희도 장기적으로 이런 산업 육성을 위해서 전략적으로 치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런 면에서 용역을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 강명권 위원
왜냐하면 몇 년 전에 지금 앞에 계신 윤범로 위원장님도 같이 가셨는데 폴란드에 저희 조정선수권대회 유치 때문에 같이 참석을 했었는데 그때 아이비 스포츠인가 스포츠 관계사가 저희 조정선수권 대회 프로젝트나 이런 것들을 다 수행하면서 대화를 나눌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그런 데는 전문스포츠 마케팅을 하는 회사면서 전세계나 또 작은 소도시나 이런 쪽에 스포츠의 부가산업쪽을 많이 알고 있어서 어쨌든 그런 쪽은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하나 하나 전문적인 부서가 만들어지도록 또 아니면 그런 여건 조성이 되도록, 물론 한꺼번에 다 할 수는 없겠지만 어쨌든 저희 충주시가 나갈 방향이 스포츠 산업은 상당히 중요한 방향이라고 생각해서 또 그렇게 되는 게 아까 얘기한 대로 생체나 엘리트 체육이나 이런 것들이 같이 부가적으로 맞물리니까 조금 더 신경을 썼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알았습니다.
○ 위원장 윤범로
다음 최근배 위원
○ 최근배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최근배 위원입니다.
233쪽 문화예술진흥인데요. 과장님 이 데이터를 제공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보통 시장님도 늘 말씀하신 문화예술체육에 우선 투자한다고 그랬는데 문화예술 부분에서 책정된 예산하고 체육분야에 책정된 예산을 한번 비교해 주세요. 자료제출 좀 해주세요.
문화에는 시설개보수 문화재 시설 개보수는 빼고 또 체육도 시설 보호는 빼고 자료 제출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234쪽에 택견 발전에 대해서 최용수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셨는데 5개년 계획 용역 3000만원이 세워져 있는데 지금 진행이 안 되고 있죠?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예.
○ 최근배 위원
안 되는 이유가 뭐예요?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용역은 과거에도 많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들 보다는…….
○ 최근배 위원
택견에 대한 용역이 많이 나왔어요?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택견에 대한 것이 학교에서 한 것들도 있고 그런 용역보다는 택견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것이 뭐가 있겠느냐 생각해서 택견을 주제로 한 뮤지컬이라든가 그런 작품을 한번 만들었으면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그래서 집행을 못했습니다.
○ 최근배 위원
그럼 용역의 목표가 용역발주가 되기 전에 심사위원의 결정사항이 뭐예요? 지금 과장님 개인생각이라는 그게 당초 예산 3000만원 세울 때 용역예산심사위원회가 있죠? 거기에서 그렇게 얘기 했습니까?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제가 와서 그 용역비가 있어서 한번 그것을 과목변경을 해서 한번 그런 쪽으로 했으면 하는 것 때문에 조금 늦어졌습니다.
○ 최근배 위원
그것에 대해서 용역심사위원회 우리는 이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하고 제출을 했었어요? 다시 재심사를 받아야 될 것 아니예요?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다시 검토를 하겠습니다.
○ 최근배 위원
제 생각에는 과장님 생각은 그렇고 제 생각에는 발전에 대한 어떤 로드맵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림이 전체그림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지금 뮤지컬 이런 것은 아주 한 작은 부분이에요. 전체 그림이 없는데 각론으로 들어가서 지금 거기를 하겠다? 과장님 생각입니다. 물론 개인 생각이라고 말씀하시지만 이게 벌써 당초예산에 서서 지금 있는데 아직까지 발주가 안 되는 이유가 뭐예요?
그게 과장님 개인 생각으로 처리될 문제가 아니잖아요. 용역발주 심사위원회에서 하는 기본목적에 있을 것 아니예요. 그럼 그 목적에 따라서 하면 되는 거예요. 그리고 제가 볼 때는 그런 정기적인 로드맵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림이 그려져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저는 당초 목적대도 그렇게 진행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고 단 그것을 어디에 용역을 줘야 하느냐 문제에서 저는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택견에 대해서 전문기관이 어디에 있느냐
택견에 대해서는 전문적인 발전계획을 할 만한 그런 용역을 할 만한 데가 어디 있느냐 하는 문제에서 지금 고심을 하고 있는 것으로 돼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조금은 지혜롭게 생각을 해보면 방법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한테 더 구체적으로 자문을 들어서 추진을 하겠습니다.
○ 최근배 위원
예, 그래서 분명하게 해 주세요.
그다음에 스포츠 산업 육성인데요. 245쪽 여왕기 때도 지금 숙박업소에서 그 뒤에 행사 치르고 나서 불평이 어떤 얘기가 있었는지 알아요? 선수들이…….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저희가 설문조사 피소하는 과정에서 아니면 수안보 같은 경우에 방값을 당초에 계약했던 것 보다 조금 그런 것들도 있고…….
○ 최근배 위원
5만원이면 되는 방값이 7만원, 8만원에 빈방이 있으면서도 예약된 것처럼 해서 전부 그렇게 바가지를 씌우는 거예요. 시내도 마찬가지이고, 그럼 유치보다도 유치도 중요하지만 한번 그렇게 바가지 씌우고 나서 그 사람들이 받는 충주에 대한 이미지는 뭐예요? 과장님 소관이 될는지는 모르지만 유치 못지않게 충주시민들을 교육하고 숙박업소나 위생업소를 교육하고 하는 요식업조합을 하는 이 교육을 하는 이게 더 이런 분위기 시민 전체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도 유치하는 것 못지않게 중요하다. 그것을 분명하게 해 주셔야 돼요.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저희가 먼젓번에 분석하면서 그런 지적사항들을 많이 받았고 해서 관련 부서하고 긴밀하게 협의해서 외지에서 오시는 분들이 우리 지역에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또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그렇게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 최근배 위원
이럴 때 TF팀을 해서 각 분야별로 해서 일사분란하게 움직여 주세요. 그래야 충주시민들이 거기에 따라갈 수 있게, 그때그때 그렇게 해줘야지.
그 다음에 237쪽이요. 도민체전 지금 예산이 얼마 서 있어요? 30억 이예요?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금년에 서 있는 게 30억입니다.
○ 최근배 위원
내년에는 어떻게 돼요?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종합운동장 정비사업까지 해서 금년도에 30억이고요. 내년도에 45억입니다.
○ 최근배 위원
저는 한 100억, 시장님이 100억 들여서 하신다고 하고 다녀서 저는 100억이 확보가 되나 싶어서, 제가 알기로도 그래서 번 여쭤보는 거예요. 체육회 이사는 지금 현재 정관상으로 몇 명으로 돼 있어요? 어떻게 돼 있어요?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100명 이내로 알고 있습니다.
○ 최근배 위원
정관에 100명 이내로 돼 있어요?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예.
○ 최근배 위원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윤범로
다음 안희균 위원
○ 안희균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234쪽 문화유산 보존과 전승기반 강화에 대해서 문화재 보수 정비가 앞으로 하실 게 13건이라 그러셨는데 13건 내용 좀 주시고요. 그리고 추진하고 있는 내용 중에서는 문화재가 어느 것인지 대충은 알고 계십니까?
문화재 보수정비요, 13건.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서류로 제출하겠습니다.
○ 안희균 위원
그러면 제가 하나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어제 다니다 보니까 조잡이가 있는데 그 사람의 행적을 써놓은 게 있었습니다. 전주 완산 이세진 지력 그래서 효령대군의 손인데 거기에 보면 우암 송시열 선생님 행장을 하셨는데 그 내용을 알 수가 없습니다.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그리고 비도 막 새서 문화재로서의 가치가 없는 것을 제가 봤습니다. 찾아서 꼭 좀 보수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 밑으로 최용수 위원님과 최근배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보충설명 드리겠습니다.
세계택견 대회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세계택견대회하고 나서 상 받은 사람은 무슨 혜택이 있습니까?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세계택견대회요? 혜택 같은 것은 따로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안희균 위원
그럼 아까 최근배 위원님 말씀하신 데 용역 중에서 내용이 들어간 게 있습니까?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용역은 아직 추진을 못했습니다.
○ 안희균 위원
내용을 하시려고 했는데 그런 내용은 들어갈 수 있습니까?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아까 말씀드린 대로 용역하는 과정에서 공청회라든가 이런 것을 통해서 전문가라든가 위원님들 의견을 다양하게 반영해서 추진하겠습니다.
○ 안희균 위원
그럼 저희 우리 충주시에서는 용인대학교 택견학과라든가 충주대학교 체육학과를 설치해서 택견학과를 설치할 그런 생각은 없으십니까?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그러한 부분도 용역에 포함이 돼야 될 것으로 했습니다.
○ 안희균 위원
그러면 상을 받은 학생들이 성인이면 국가문화재 전승보유자 그렇지 않으면 예능보유자 그렇게 할 수 있는 조항이 있습니까? 그것도 같이 넣어줬으면 합니다.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그것은 용역에 안 들어간다 하더라도 무형문화재 지정에 관련된 그런 법에 의해서 하기 때문에 별도 용역이 안 들어가도 될 사항입니다.
○ 안희균 위원
지금은 한 명밖에 없으시잖아요?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예.
○ 안희균 위원
그럼 그런 사범을 많이 배출해서 세계도 나가고 우리나라에 그런 도장이 많으면 안 좋겠습니까?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해외에 진출하는 것은 용역에 포함되겠지만 예능보유자를 늘린다든가 전수조교를 늘린다든가 하는 것은 무형문화재 보호법에 의해서 추진해야 되기 때문에 별도 용역이 없어도 추진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안희균 위원
알겠습니다.
한 가지 더 질문 드리겠습니다.
스포츠 산업 육성에 235페이지 내용에는 안 나와 있는데요. 충주는 사면이 물로 돼 있습니다. 그러면 이 좋은 물을 어떻게든지 우리가 활용해야 될 사항인데 지금 과장님도 잘 아시겠지만 인천에 있는 해양고등학교 학생들이 충주호에 와서 조정면허시험을 보는 것을 아시죠?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예.
○ 안희균 위원
그러면 서운리 하암리에 있는 우리 요트경기장 뭐 경기장도 안 되지만 창고 지어놓은 것 활용방안이 또 있습니까?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그것은 아직까지 큰 것은 없는데요. 거기 요트하시는 분들 한 사람 상주하면서 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 안희균 위원
그거 한번 살펴봐 주시고요.
해양고등학교 학생들이 한번 오면 한 100명씩 오거든요. 그런데 얘네들이 숙소하고 시험볼 자리가 없습니다. 한국코타가 부도나서 사무실을 쓰지 못하는 관계로 시험 볼 자리가 없어서 앙성에서 보고 오고 있거든요. 충주시에서 다시 한 번 살피셔서 그 사람들이 여기 와서 시험보고 숙식을 잘 할 수 있게 살펴봤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예, 챙겨보겠습니다.
○ 위원장 윤범로
다음 이호영 위원.
○ 이호영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 관광안내 책자를 해마다 만들잖아요? 그럼 그것을 어디 갖다 놔요?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관광안내책자는 제가 알기로는 전국고속도로 휴게소 이런 데도 갖다놓고 또 시내도 관광안내소라든가 이런 데 비치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이호영 위원
관리는 안 하고 갖다만 놓는 거예요?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관리는 사람이 상주해서 관리할 수는, 관광안내도 같은 경우는 그렇지만 고속도로 휴게소 같은 경우는 제가 알기로는 출장가는 김에 갔다가 옆에 있으면 놓고 이렇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이호영 위원
제가요, 가서 우리 충주는 어떻게 관광안내를 하나를 찾으려니까 남 시`군 밑에 들어가 있고 찾지를 못하겠더라고요. 그러면 돈 들여서 만들었으면 그것도 눈에 확 띄게 충주부터 눈에 들어오게 해야 되는데 남 책 밑에 들어가 있고 가끔은…….
○ 위원장 윤범로
이호영 위원님! 그거 다음 관광과에 물어보시는 게 더 효율적 같은데요.
○ 이호영 위원
예, 죄송합니다.
○ 위원장 윤범로
이따 관광과에 물어보시죠.
○ 이호영 위원
그러면 234p 김기자 위원님이 질문하신 것에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우륵당 문화학교 운영현황은 어때요?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3월 달에 개강해서 9월 8일까지 운영이 되는데요. 11개 종목에 대해서 강좌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156명이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무용, 대금, 해금, 사물놀이, 설장구, 태평소, 가야금, 단소, 피리, 거문고, 민요 이렇게 해서…….
○ 이호영 위원
참여인원 현황을 물었어요.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156명이 참가를 하고 있습니다.
○ 이호영 위원
전체가요?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예.
○ 이호영 위원
그렇게 해서 되겠어요? 활성화 방안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세요?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우륵당의 규모도 한정이 돼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은 인원이 참여를 해도 수용하기도 그렇고 이것 말고 우륵단원들이 각 학교에서 요청에 의해서 가서 강의를 하는 경우도 있고 너무 많은 인원도 우륵당 규모로 봐서 또 수용하기도 그렇기 때문에 더 늘릴 수 있도록 홍보를 하겠습니다.
○ 이호영 위원
우리 시장님께서 문화체육을 엄청 활성화하려고 하시는데 올해 우리 전국체육대회를 너무 많이 연다고 생각 안 하세요?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아까 말씀드린 대로 다른 데는 상당히 오래전부터 이런 스포츠 마케팅을 했습니다. 예를 들면 남해 같은 경우는 최초로 축구단지를 해서 전지훈련 이런 것을 유치하고 양구 이런 데도 보면 협회하고 긴밀한 인간관계를 형성해서 주중에 여러 가지 체육대회를 유치하고 있고요. 또 그런 스포츠마케팅이 지역경제에 시민들이 직접적으로 피부로 경기효과를 체감하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분석해 보면 상당히 많은 지역경제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시는 전국에서 접근성도 양호하고 또 도시규모에 비해서 숙박시설이라든가 이런 충분한 인프라를 가지고 있고 그래서 각 단체에서 우리 지역에서 그런 행사를 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늦었지만 그런 것을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전략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이호영 위원
충주가 발전되려면 기업유치 경제가 우선인데 너무 문화체육으로 쏠려있는, 충주시 전체가 문화체육으로 쏠려있는 것 같아서 어느 정도, 밸런스가 맞아야 되는데 너무 문화체육으로 쏠리는 것 같아서 한 마디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윤범로
다음은 최용수 위원 질의하십시오.
○ 최용수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앞서 존경하는 최근배 위원님, 안희균 위원님 또 이호영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는데요.
스포츠 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235쪽 보충질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전국대회 유치를 하기 위해서는 아마 본예산 하기 전부터 준비하고 계시죠?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예.
○ 최용수 위원
지난번 19회 여왕기 여자축구대회 같은 경우도 자료에 의하면 직접효과와 간접효과로 나누면 한 25억 5,000만 원 정도의 경제효과가 났다고 자료에 됐는데 공교롭게도 그게 아마 예산편성에 공평성이 없다. 그래서 지난번 모 단체에서 기자회견한 것 알고 계시죠?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예.
○ 최용수 위원
그쪽 생활체육회나 장애인체육회에서 본예산 하기 전에 무슨 행사를 하겠다. 무슨 체육대회를 하겠다. 전국단위 행사를 하겠다. 그래서 그 자료가 올라온 것에 대해서 문화체육에서 캔슬할 그런 부분은 있습니까?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자료요청은 없었고요. 어쨌든 자료요청이 없었고 저희가 전화상으로 필요한 것을 파악해야 되는데 그쪽에서 요구한 것 저희가 전화상으로 할 때 풀 사업비로 요청한 게 있었는데요. 그것도 예산편성하는 과정에서 실링 이런 것 때문에 반영이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최용수 위원
공교롭게도 의원님들간에서도 서로 상반된 의견도 없지 않아 있어서 집행부로부터 충분히 설명을 듣고 예산심의한 것으로 본 위원은 알고 있고요.
또 특히 이게 예우예산이다. 특례예산이다. 이런 얘기가 언론보도를 통하면서 이 행사를 분명히 소명을 받았을 때는 1월 달부터 추진했다고 보고를 받았단 말이에요. 전국배드민턴 대회 관련된 것. 과장님 그렇게 보고하셨죠?
추진이 그렇게 돼서 10월 달에 행사를 치루는 데 2억 5,000만원이 들어간다. 이렇게 보고 하셨잖아요.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먼젓번 생체회장님 기자회견 하고서 제가 해명을 드렸습니다마는 2월 달에 mbc프로덕션으로부터 제안이 들어와서 그때부터 추진을 해왔던 부분입니다.
○ 최용수 위원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문화체육과하고 체육회하고 이런 커뮤니케이션이 부족했다는 생각이 들고요. 충분히 총무위원회에서도 예산 1억 5,000만원을 삭감해서 올려서 예결위에서 다시 살려주는 형국이 됐는데 본 위원도 소명을 하라고 그랬어요, 집행부보고. 그래서 이것은 무슨 어떤 상상을 해서 예산을 주는 게 아니고 인근에 있는 시도에 유치하는 데에 대한 예산을 분명히 얼마 정도 드느냐, 이랬을 경우 2억에서 4억 정도 든다는 얘기를 집행부로부터 얘기를 듣고 또 배드민턴 관련된 전국행사 이런 부분을 한 행사를 본 게 아니라 스포츠산업육성을 통해서 지역경제활성화가 어떻게 되느냐에 대해서 얘기했을 때 분명히 여왕기 같은 경우는 2억을 들여서 직접적인 효과가 10억이 된다고 보고를 받았단 말이죠. 인원이 몇 명이 참석하느냐, 임직원이 2,500명 정도 참석합니다. 그러면 종별 배드민턴대회나 이런 전국대회는 몇 명 참석합니까? 이랬을 때 5,000명 참석한다고 보고하셨단 말이죠. 그러면 예산이 작지 않느냐. 그래서 2억 5,000만원을 예결위에서 살려준 것으로 본 위원은 알고 있는데 좀 그런 부분들이 어떤 의원과 의원 또 시민과 시민, 단체와 단체가 서로가 형평성이 안 맞는다. 이런 얘기를 자꾸만 하시는데 이것은 집행부에서 조금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앞으로 저희가 그런 부분에서 공감대가 조성될 수 있도록 가일층 노력하겠습니다.
○ 최용수 위원
시민이면 다 똑같잖아요. 장애인체육회에서 올리는 것에 대해서 분명히 해 줄 것이고 또 생활체육회에서도 예산이 있으면 분명히 해주는 데도 불구하고 이런 부분이 어떤 이슈화가 돼서 남 보기에 의회가 싸우는 것처럼 보이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좀 집행부에게 사전조율도 하시고 또 의원들에게도요. 예산 깎일 것을 생각해서 예산 올렸다. 그렇게 얘기하는 의원들도 계시거든요. 저는 사실 그런 얘기를 들으면서 답답한 부분이 많습니다.
예산 깎일 것을 생각해서 예산을 올렸다. 그런 예산이 어디 있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예산은 그야말로 타이트하게 짜서 어디에 얼마를 어떻게 쓰고 홍보비 얼마 쓰고 경기장에 얼마 쓰고 뭐는 어디 써갖고 온다는 그 예산을 가지고 올렸을 때 위원회에서도 충분히 상의가 되고 예결로 넘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런 부분이 사전에 좀 의원님들에게도 자료를 충분히 줘서 어느 도시에는 똑같은 대회를 치렀을 때 얼마에서 얼마 정도 예산이 소요됨으로 저희 충주시는 이렇게 소요가 됩니다. 이런 부분들 좀 명확하게 설명할 필요가 있다. 제 의견이 그렇습니다.
다음에 전국행사나 또 어떤 행사를 진행함에 있어서는 충분히 자료라도 먼저 주셔서 검토할 수 있는 시간을 좀 줬으면 좋겠습니다.
며칠 전에 그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어느 시민한테. 의원들이 뭐 칼 자르듯이 2억 5,000만원 예산하면 1억 5,000만원 삭감. 이렇게 얘기한단 말이죠. 그런 무식한 분들이 어디 있느냐 이런 얘기에요. 그러면 집행부에서 충분히 자료를 갖고 올라오면 어떻게 2억 5,000만 원짜리 행사를 1억에 치를 수 있습니까!
저는 이해가 안 됩니다. 그래서 그 자료를 제가 계속 요구해서 결국은 그 예산을 통과시킨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다음부터는 집행부에서 이런 전국행사나 어떤 행사에 있어서 정확한 데이터와 유사한 단체에서의 내용을 저희 위원들에게 자료를 주세요. 그러면 충분히 집행부하고 부딪힐 이유도 없고 또 다른 시민단체하고도 맞설 이유가 하나도 없단 말이죠. 충주시 지역활성화를 위해서 저희들이 예산 심의해 준 것이지, 어떤 특정한 사람을 예산심의 하는 것은 아니란 얘기죠.
이것은 분명히 속기록에 남아야 된다고 생각해서 본 위원이 얘기를 하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윤범로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위원장이 질의를 하겠습니다.
예총에 예산이 편성돼 있는데 왜 업무보고에는 예총에 관한 것은 한 자도 없어요?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예총에 예산이 사회단체보조금으로 지원하는 인건비 관계하고요. 또 우륵문화제 관계인데 우륵문화제 관계는 233쪽에…….
○ 위원장 윤범로
예총에 대한 것을 물었지, 우륵문화제에 대해서 물은 거 아니잖아.
보조금이라도 거기에 대한 업무보고는 해야지.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예.
○ 위원장 윤범로
그렇잖아요? 돈이 이렇게 많이 나가는데 왜 업무보고는 하나도 안 하느냐고. 보조금에 대해서는 안 하는 거예요?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예총의 보조금이 사무국장하고 인건비에 대한 보조금만 있기 때문에 인건비 관계라서…….
○ 위원장 윤범로
추진하는 시기나 어떻게 어떻게 해야 한다는 계획서 같은 게 붙어 있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얘기에요.
언제 할는지, 내년 봄에 하는 것인지 전혀 계획이 없잖아.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앞으로 보고할 때 예총 관계도 더 보강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윤범로
예총지부장 사퇴 이유가 뭐예요?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저희한테 있는 것은 일신상의 사유로 사퇴를 했습니다.
○ 위원장 윤범로
과장이 알고 있기로는 지금 수사진행상황은 알고 있어요?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예.
○ 위원장 윤범로
어디까지에요?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아직 종결은 안 됐기 때문에 뭐라고 말씀은 못 드리겠는데요. 보조금 집행에 대해서 수사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윤범로
우륵국악단은?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우륵국악단은 먼젓번에 한번 첫 공판이 있었고 28일 날 2차 공판이 계획돼 있습니다.
○ 위원장 윤범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요, 과장님은?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단체를 관리하는 저희 부서에서 좀 더 내실 있게 관리를 했어야 되는데 제대로 지도감독이라든가 관리가 되지 않아서 이런 사태까지 온 것에 대해서 책임감을 느끼고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 위원장 윤범로
다음 대단위체육시설 확충을 하는 입지조사 뭐 한다고 그런 업무보고를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진행하고 있어요?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탄금체육공원은 먼젓번에 마스터플랜만 학술용역지로 해왔던 것이고요. 장애인종합스포츠타운 관계는 내년도 정부예산상으로 도에 신청했는데 도에도 재원부족 이런 것 때문에 신규사업 억제 이런 측면에서 반영은 안 됐습니다. 지속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위원장 윤범로
우리 21만 시민이 체육시설 활용할 수 있는 인구 비례해서 지금 면적이 너무 많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저는 개인적으로 현재로써 그렇게 크게 많다고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체육시설이래야 지금 충주체육관, 호암체육관, 대규모 체육시설 그 정도, 지금 탄금…….
○ 위원장 윤범로
읍면동까지도 포함해야지.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읍면동에는 대다수 노인분들이 하는 게이트볼장이라든가 이런 것들인데요. 현재 참여하는 시민이라든가 이런 것을 봐도 그렇게 크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 위원장 윤범로
체육시설이나 문화체육 전반적으로 충주시 인구에 비례해서 투자비가 너무 과다하다 이런 얘기에요. 먹고 살기 힘든데 그런 쪽으로 몰고 갈 일이 아니다. 이런 얘기에요.
지난번에도 얘기했지만 선 것만 가지고도 문화체육과에 116억 섰어. 1개 과에 축산과 같은 데는 72억이라고 내가 지난번에도 얘기하잖아. 농촌이 사네 죽네 하고 앉았는데도 우리는 그냥 이런 데다 흥청망청 써야 되느냐 이거야.
배드민턴에 대해서 한 마디 더 할게.
배드민턴은 2억 5,000만원 했는데 2억 5,000만원 전액 다 살아났어.
신한은행하고 협의한 내용은 어떻게 돼 있어, 지금?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신한은행하고 하는 것은 이것하고 상관없이 왕중왕전이라고 있습니다. 그것은 생활체육, 동호인 모임하고 국가대표들을 그 모임에 배치를 해서 하는 것인데 그것은 신한은행뿐만 아니고 MBC프로덕션하고 같이 해서 협찬할 수 있는 업체를 지금 물색 중에 있습니다.
○ 위원장 윤범로
과장님! 아까 위증하면 어떻게 한다, 그러는 거 알았지?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예.
○ 위원장 윤범로
분명히 선서했어?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예.
○ 위원장 윤범로
거짓말 하지 말고 똑바로 얘기해 보라고, 추진사항을. 신한은행하고 전국대회 배드민턴 유치하는 것하고의 차이가 어떻게 해서 지원을 어떻게 한다고 신한은행하고 얘기한 거 오고 간 게 있을 텐데.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지금 보고드린 전국종별배드민턴 대회가 아니고요. 그것은 배드민턴 왕중왕전이라고 또 따로 있습니다.
○ 위원장 윤범로
그럼 왜 자료에다가 그렇게 주느냐고, 지금.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이것은 저희가 시에서 예산을 세워서 추진하는 것이고요. 그것은 시비 없이 MBC프로덕션하고 후원사를 물색을 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 위원장 윤범로
3월 4일 날 시장님한테 보고할 때는 그렇게 보고 안 했잖아, 지금.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그 대회하고 지금 종별선수권 대회하고는 별개 대회입니다.
○ 위원장 윤범로
그러면 왜 자료를 그렇게 포함시켜서 줬냐고, 구분을 안 해주고.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무슨 자료를요?
○ 위원장 윤범로
무슨 자료라니……. 위원장이 가지고 있는 자료에 보면 이게 딱 있다고 그렇게.
신한은행 충북본부와 후원관계로 해서 1억 내지 2억을 계상한다고 돼 있어요. 그러면 2억 5,000만원에다가 그래서 위원장이 1억만 가지고 하고 여기서 얻어서 쓰라고 했던 내용을 내가 그때는 말을 안 했었는데…….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그건 아닙니다. 전국종별대회는 저희 시에서 유치를 하나 다른 시에서 유치하나 2억 5,000만원은 똑같은 것이고요. 그것과 별개로 왕중왕전도 같이 연계해서 유치하는 것을 협의하고 있는데 그 관계는 또 그것까지 시비로 해서 하기는 상당히 무리이고 그렇기 때문에 MBC프로덕션하고 해서 협찬사를 물색하고 있는 겁니다.
○ 위원장 윤범로
그럼 아까 생체는 왜 지원을 안 하느냐고 질의하니까 그렇게 답변 안 했잖아.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그게 무슨 말씀이십니까?
○ 위원장 윤범로
생활체육회 배드민턴 하는 것하고는 지원하냐니까 지원 지금 안 해주고 있는 것 아니야. 아까 답변은.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생체는……, 우선 전국단위 행사는 실링의 제한은 안 받기 때문에 그렇게 했던 것이고요.
○ 위원장 윤범로
배드민턴도 지난번에 예산 편성할 때도 그런 얘기도 안 하고 예산할 때도 전혀 신한은행 얘기는 과장님 꺼내지도 않았다고.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그것은 저희가 시예산하고 상관없이 별도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말씀을 안 드렸습니다.
○ 위원장 윤범로
고의적으로 숨긴 것 아니냐, 이런 얘기야.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아닙니다, 그건.
○ 위원장 윤범로
그럼 2억 5,000만원 세울 때 계획서 갖다 줬을 것 아니야! 예산부서에.
2억 5,000만 원 선 것 계획서 가지고 최용수 위원님 아까 얘기했듯이……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예, 줬습니다.
○ 위원장 윤범로
그럼 했으면 그 계획서를 다 위원님들 줬어야 될 것 아니야!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자료를 충분하게 내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 위원장 윤범로
아니 뭘 하면 죄송 이런 얘기만 할 게 아니라 확실하게 얘기해야지, 맨날 할 때마다 죄송하고 뭐 검토하겠다고 이런 발언만 하면 어떡하란 얘기냔 말이야.
위원님들이 시정 정책을 어떻게 할 수가 없잖아, 자꾸 그렇게 얘기하면.
충주대학하고 오케스트라 업무협약식 한 거 있죠?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예.
○ 위원장 윤범로
그래가지고 충주시 것이니, 충주대학교 것이니 해서 한번 논란을 했었지, 지난번에?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예.
○ 위원장 윤범로
그래가지고 예산편성을 했잖아 지금.
그런데 그거 언제 추진했어요?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일단 먼젓번에 창단연주회를 했고요. 저희가 호수축제 때나 우륵문화제 아니면 무술축제 때 이런 때에 더 참여하는 것을 같이 협의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윤범로
아직 한 번도 진행한 게 없고요?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창단연주회는 했습니다.
○ 위원장 윤범로
창단만 했지, 한 번도 진행한 게 없느냐 이 말이야.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예, 창단연주회 이후에는, 협약에 연간 4회 하는 것으로 돼 있기 때문에 우선 잠정적으로 호수축제 때 한번, 우륵문화제 때 한번, 무술축제 때 한번 이렇게 하는 것으로 구두상으로 협의는 했습니다.
○ 위원장 윤범로
과장님, 자꾸 거짓말 하면 안 된다니까.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거짓말 하는 것 없습니다.
○ 위원장 윤범로
없어요?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예.
○ 위원장 윤범로
그러면 이 보고서가 거짓말이라는 거야, 뭐야?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어떤 보고서 말씀하시는 건데요?
○ 위원장 윤범로
창단을 언제 했어? 3월 달에 했어요?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창단연주회가 5월 7일 날 했습니다.
○ 위원장 윤범로
3월 22일 날 2시에 했어, 한 50명 모아놓고.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그것은 협약식이고요.
○ 위원장 윤범로
협약식을. 그리고서는 지금 안 했다고 돼 있는데 5월 7일 날 7시 반부터 9시까지 한 것으로 돼 있다고.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예, 창단연주회 했습니다, 5월 7일 날. 창단연주회는 시민들이 한 700명 정도 그날 문화회관에서.
○ 위원장 윤범로
한 번 한 거예요?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예, 한번 했습니다.
○ 위원장 윤범로
여왕기 체육대회 할 때 읍면동별로 팀 지정해 줬어요?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어떤 것 말씀하시는 거예요?
○ 위원장 윤범로
응원 서포터즈 운영계획 수립할 때 여왕기 할 때 각 실과소별 읍면동별로 지정해 줬느냐고.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예, 했습니다.
○ 위원장 윤범로
지정해 줘서 사람 동원하라고 그랬어요?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동원은 아니고요. 그런 것에 대한 시민의 관심도 높이고 또 오시는 분들한테 우리 지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서 경기가 있을 때 자발적으로 가서 응원을 해달라고 그렇게 했습니다.
○ 위원장 윤범로
인원수 지정한 것은 없고요?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중간에 KBS@스포츠를 통해서 중계방송이 있었는데요. 그때는 또 너무 관람석이 썰렁하면 그렇고 해서 그때는 과별로 인원수를 지정해 줬습니다. 참여인원에 대해서.
○ 위원장 윤범로
업무에 시달리고 그런 데 시달리고 사람 동원하는 데 시달리고 그리고서는 무슨 참여인원이 얼마니 뭐니 해서 효과를 올려?
공무원들 가서, 거기 1,300명 공무원 가서 구경 안 하면 할 사람도 없어요. 거기 다 우리 직원들도 근무시간에 가서 하는 것도 다 인원에 포함시키는 거예요?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저희가 지역경제…….
○ 위원장 윤범로
실적이 없으니까 직원들 나가라는 것 아니야.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아닙니다. 지역경제 분석한 것은 응원하는 선수를 시민들 포함한 게 아니고요. 어쨌든 저희 지역에 이런 스포츠마케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 위원장 윤범로
5만 원짜리 7만원으로 올리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예?
○ 위원장 윤범로
여관비를 5만원에서 7만원으로 올리는 그 여관주인 그 심정이 어떻겠느냐고, 왜 그렇게 했겠느냐고. 과장님 그거 분석해 봤어요?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글쎄요, 5만원…….
○ 위원장 윤범로
바가지 씌운다는 것만 생각하지 말고 왜 그랬는가를 생각해 봤느냐고.
문화체육기금 100억 조성한다고 계획한 것 있으시죠?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계획은 아니고 먼젓번 의회 시정질문에서 한번 말씀하셔서 시장님한테 검토보고만 드렸습니다.
○ 위원장 윤범로
지시된 내용이 뭐예요?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지시된 것은 문화예술에 한 50억, 체육발전기금으로 50억 정도 기금을 조성하는 게 좋겠다. 또 위원님들께서도 시정질문 때 그런 사항을 지적해 주시고 그래서 일단 검토보고만 드렸습니다.
○ 위원장 윤범로
그래서 추진하고 있어요?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타 시군의 조례한 것 이런 것들을 해서 저희도 조례제정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윤범로
앞서 먹고 살기 힘들겠다는데 100억씩 조성해서 어떻게 하겠다는 거예요, 지금.
타당하다고 생각하세요?
충주시가 그렇게 넉넉하게 살기 좋은 자치단체예요?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아무래도 시민들도 생활수준이 향상되면서 그런 문화라든가 체육에 대한 욕구가 계속 높아져가기 때문에 다른 부분도 같이 투자가 확대 되겠지만 문화예술체육 부분도 지속적으로 예산이 확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윤범로
참 개탄스럽습니다, 한 마디로.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류호담 위원.
○ 류호담 위원
과장님 간단히 제가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지금 예총의 실상을 보면서 우륵문화제가 지금 2개월여밖에 안 남았습니다.
그런데 과장님 지금 우륵문화제를 어떤 방향으로 추진하고 계시죠?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얼마 전에 예총에 사무국장이 새로 선임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총하고 좀 더 긴밀하게 협의해서 기간은 얼마 남지 않았지만 최대한 문화제를 추진하는 데 차질 없도록…….
○ 류호담 위원
지난 번 어떤 기회가 있어서 예총 이사님들하고 식사를 하게 됐는데요. 전혀 지금 아무 계획이 없어요.
그리고 사무국장도 새로 선임이 됐습니까, 지금?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예, 선임 됐습니다.
○ 류호담 위원
전 사무국장이 금년까지 해줘야 된다고 그러는데 그것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금 새로 온 사무국장 가지고 됩니까?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새로 된 사무국장이 기존에도 예총에 관여하면서 전체적인 기본계획 이런 것은 거의 현재 새로 선임된 사무국장이 수립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저희가 바짝 서둘러서 같이 참여해서 준비를 하겠습니다.
○ 류호담 위원
그런데 지금 우리 시에서는 우륵문화제에 대해서는 너무 미온적인 태도 아니에요?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지금 중간에 검찰수사 관계 때문에 예총 전현지부장이라든가 사무국장이 저희가 상의할 시간도 없을 정도로 검찰에 소환되고 그런 과정에서 제대로 못했는데 사무국장이 새로 선임됐으니까 충실하게 준비를 하겠습니다.
○ 류호담 위원
지금 수사는 수사고 소환은 소환이고 우륵문화제는 제대로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지금 2개월여밖에 안 남았습니다.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사무국장하고 해서 준비를 하고 그래야 되는데 워낙 검찰 수사 관계 때문에 정황도 없고 저희하고 또 협의할 실질적인 시간도 없었습니다.
○ 류호담 위원
전례로 보면 담당직원 하나 계장 정도로 해서 우륵문화제 총 지원을 시에서 그렇게 하고 있는데 금년에 그렇게 해서, 금년에 계획이 어떠세요? 또 그렇게 하는 겁니까?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금년에도 저희 과에서 상당부분 관여해서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 류호담 위원
그러니까 거기 심혈을 기울이세요. 지금 대표적인 축제가 우륵문화제 아닙니까, 충주시에?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충실하게 준비를 하겠습니다.
○ 류호담 위원
그다음에 우륵문화제 자체가 꼭 예총에서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것도 시에서 좀 발전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아니 타 시군, 타 도 다보면요. 문화원에서 해요, 문화원에서. 문화제를 문화원에서 해야지, 문화제를 왜 예총에서 합니까?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그것은 시간을 두고 좀 해봐야 되는 것이고요. 단체간의 문제도 있고 그렇게 단체에서 정해서…….
○ 류호담 위원
이런 것 저런 것 감안해서 어차피 예총에서 했으면 예총에서 잘 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셔야죠. 강 건너 불 보듯해서 되겠느냐 이런 말씀입니다.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저희도 몸이 달고 그런 상황인데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예총에서 그런 사항이기 때문에 협의가 좀 어려웠었는데요.
○ 류호담 위원
하여튼 신경 좀 써주세요.
이상입니다.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예, 알았습니다.
○ 위원장 윤범로
중식을 위하여 1시 30분까지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5분 감사중지)
(13시31분 감사계속)
○ 위원장 윤범로
문화체육과를 오전에 이어서 계속하는데 세계무술축제건도 있습니다. 그거하고 조정하고 같이 병행해서 질의해 주세요.
오전에는 조정에 대해서는 예산이 많이 투입됐는데도 전혀 질문이 안 나오고 감사가 안 됐으니까 같이 병행해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서 문화체육과 계속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명숙 위원.
○ 천명숙 위원
천명숙 위원입니다.
오전중에 예총에 대해서 답변하실 때 지금 현재 있는 사무국장이 그만두고 새로운 사무국장이 돼도 먼저 있던 사무국장이 12월 달까지 행사에 도움을 주고 주관을 하게 되는 겁니까?
그렇게 아까 답변을 하신 것 같아서.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제가 그렇게 답변을 하진 않았고요. 어차피 사무국장이 사면했기 때문에 업무에 관여하기는 그럴 테고요. 어쨌든 신임사무국장이 선임됐으니까 또 신임사무국장하고 예총의 이사들을 중심으로 준비되도록 하겠습니다.
○ 천명숙 위원
본인이 공부하는 최고경영자 과정에 서초구 의원이 계셔서 서초구의 얘기를 제가 들었습니다.
봄에 올해부터 작은 축제의 경우는 위탁을 안 주고 직접 공무원들께서 행사를 치르도록 아마 그렇게 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저희도 보조금에 대한 한도 관계 때문에 이번 예산도 보조금에서 행사비로 과목변경을 해놓은 것도 있고요. 그런 부담 때문에라도 앞으로 그런 것은 늘어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천명숙 위원
그래서 서초구의 공무원들보다 충주시 공무원들의 정보수준이나 모든 전반적인 것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본 위원은 보고 있고요.
다른 도시가 지금 발 빠르게 위탁을 안 주고 직접 어디 부서에서 행사가 있으면 파견을 하나씩 나오는 것으로 부서별로 하나씩 분담을 해서 아마 하는 것 같습니다. 어떤 조직을 짜서요. 저희도 이런 다른 도시에서 하는 것을 살펴보시고 예산이 많이 없는 관계에서 치러지니까 위탁을 줌으로써 소요되는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에 아주 적절한 방법이지 않나 싶습니다.
○ 문화체육과장 이형구
예, 어떻게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지 검토해서 직접 직영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면 그런 부분은 그런 쪽으로 개선을 하겠습니다.
○ 천명숙 위원
필요하시다면 서초구의회 쪽으로 문의를 해보는 게 괜찮을 듯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윤범로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하태하 계장님이 직무대리 하고 계신가요?
(“예.” 그렇습니다.)
조정에 관련된 것을 간략하게 위원님들한테 보고를 하시죠. 자리에 앉으셔서.
○ 조정지원담당 하태화
조정경기장 건설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사업계획을 우선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치는 충주시 가금면 탑평리 누암리…….
○ 위원장 윤범로
지금 전혀 자료가 없죠? 위원님들한테.
○ 조정지원담당 하태화
자료 준비 관계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보고 드리는 게…….
○ 위원장 윤범로
위원장이 왜 그러느냐 하면 예산을 우리가 많이 주는데 전혀 업무보고나 거기에 관련된 질의 답변이 없으면 그렇잖아, 지금 현재 진행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또 지난번에도 별도로 간담회식으로 얘기한다. 그러다가 또 못했고 자꾸 서면, 서면했는데 감사기간을 통해서 확실한 내용을 알아보자고 하기 위해서 질의 답변을 하는 거니까 위원님들 가지고 계신 것 중에 찾아보시면 어디 있는데, 제목이 뭐예요?
행정사무감사 자료 문화복지국 37쪽에 보면 있어요.
그것을 토대로 설명 하세요.
○ 조정지원담당 하태화
그러면 추진사항보고 서류를 갖고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말씀드릴 순서는 조직위원회 일반현황하고 두 번째로는 2013년 조정선수권대회 개요, 그간에 추진한 추진성과하고 2011년 주요업무계획 순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조직위원회 일반현황이 되겠습니다.
조직위원회는 2009년 12월 22일 날 창립돼서 위원장은 충청북도 지사님이 되겠습니다. 조직위원은 총 97명으로 정부인사 17명, 체육계 17명, 경제계 13명, 언론계 8명, 학계 5명, 단체 22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저희 조직위원회 사무처가 구성된 것은 2010년도 3월 26일 날 설치가 됐습니다. 조직위원장으로서는 지사님이 되고 집행위원장은 시장님이 되겠습니다. 그 아래로 사무총장을 비롯해서 기획조정실, 사업지원본부로 구성돼 있습니다. 정원은 현재 23명이 되겠습니다.
도에서 10명, 충주시에서 11명, 계약직 2명이 되겠습니다.
그동안 유치경과에 대해서는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 2013년 대회 개요는 대회명칭은 2013년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가 되겠습니다. 기간은 2013년 8월 25일부터 9월 2일까지 총 9일간 개최되겠습니다.
장소는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현재 중앙탑이 있는 탄금호 조정경기장이 되겠습니다.
참가규모는 80개국에 2,300여 명이 참석하는 것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2년도 4월 26일부터 29일까지는 런던올림픽 조정종목에 대해서 아시아 지역예선을 개최하는 데 20개국에 280여 명이 참석하는 것으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대회이념하고 슬로건에 대해서는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 소요예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총사업비는 799억이 되겠고 기투자는 45억, 2010년도에는 216억, 2011년도에는 337억, 2012년도에는 93억, 2013년도에는 108억이 되겠습니다.
운영비는 178억이 되겠고 시설비는 621억이 되겠습니다.
사업별 세부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시설비 621억에서는 보상비 141억, 부지조성 132억, 기반시설 175억, 건축부분 143억, 용역비 27억, 부대비 1억이 되겠습니다.
운영비는 총 178억이 되겠습니다.
다음 경기장 주요시설을 말씀드리면 그랜드스탠드는 고정식 스탠드가 되겠습니다. 1,100석 규모로 관람석이 구성되고 미디어센터는 330㎡, 조직위원회하고 피사사무실 600㎡, 회의실 310㎡로 구성돼 있습니다.
다음 마리나 센터가 되겠습니다. 마리나 센터는 대회기간에 선수들에게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시설로써 의료 및 도핑센터, 선수들만이 이용할 수 있는 식당 및 카페가 되겠으며 운동실하고 샤워실이 구성 되겠습니다.
1층에 인포메이션 등 각종 회의실이 배치가 되겠습니다.
다음 보트하우스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보트저장소는 1,210㎡로써 한 200여 대의 보트를 저장할 수 있는 시설이 되겠고 선수들의 무게측정이라든가 보트무게 측정실이 별도로 돼 있고 휴게실 140㎡, 객실 25실이 배치되겠습니다.
다음 피니쉬 타워입니다. 통제실, 심판실, 방송실로 구성이 되겠습니다. 이 피니쉬 타워는 결승점에 설치가 돼서 각종 선수들의 기록 등을 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다음 그간의 주요추진성과를 말씀드리면 대회개최 기반조성이 되겠습니다.
조직위원회 창립을 하였고 조직위원회 사무처를 구성하여 23명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경기장 시설 총사업비 621억 확정되었으며 2단계 조직위원회 운영 물품을 하기 위해서 제천한방엑스포에서 사용하던 집기류 등을 다 인수인계 받았습니다.
작년 2010년도 3월하고 8월에 국제심판 세미나 및 국제심판 시험을 개최하였고 국내 우수지도자 초청감사패를 개최하였습니다.
금년도 4월 달에는 뉴질랜드 조정스포츠 전문가를 초청해서 워크숍을 개최하였고 2011년도 피사실사 및 경기장 조성협의를 마쳤습니다.
금년 4월 달에 경기장 시공계약을 완료해서 착공을 완료하였습니다.
국내외 대외홍보 및 추진은 국내외 대회홍보부스를 운영해서 국제대회는 6회, 국내대회는 6회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국제조정연맹 임원이 충주에 방문한 게 금년도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와서 각종 매체활동과 각종 시설에 대해서 협의를 하였습니다.
금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조성은 사업비 621억, 국비 191억, 도비 215억, 시비 215억이 투자되겠습니다.
사업기간은 2008년도부터 2012년까지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사업내용은 그랜드스탠드, 피니쉬타워, 마리나 센터 정고와 경기장 진입로 700m, 중계도로 2,300m가 되겠습니다.
그동안 주요추진사항으로 2011년 4월 26일 날 지방토지수용위원회에서 수용결정을 받았고 2011년 4월 27일 시설공사계약을 완료하였습니다. 쌍용건설하고 계약체결을 완료하였습니다.
2011년 4월 29일 날 시설공사를 착공하였고 5월 12일 날 전면책임감리용역을 완료하였습니다.
그동안 문제점 및 대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업구간 내 매장문화재 시발굴 조사 병행추진으로 시설공사에 차질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문화재청과 발굴단, 중앙문화재연구소와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와 지속적으로 협의해서 조사기간을 최대한 단축토록 노력하겠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은 금년 6월에 재결 시작된 토지교육 공탁 및 수용개시를 하고 금년 12월까지는 2012년 프레대회 때 필요한 그랜드스탠드와 피니쉬타워 시설을 완료하겠습니다.
2012년 9월까지는 탄금호조정경기장 시설을 모두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완벽한 경기장 운영을 위한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개`폐회 시 숙박수송, 경기, 방송, 마케팅 등 실행계획을 금년 6월까지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예약기록 등 대회운영 시스템에 맞춤 인터넷 홈페이지로 금년 12월까지는 전환하겠습니다.
○ 위원장 윤범로
계장님, 거기까지만 하고 45쪽을 설명하세요. 그것은 유인물로 갈음하고.
○ 조정지원담당 하태화
프레이벤트와 그 나머지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그다음에 대회준비 기본계획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5개 분야 18개 항목이 되겠습니다.
대회운영 분야에는 경기운영, 등록, 인력운영, 안전, 경기장 시설 및 관리가 되겠고 홍보 및 행사에서는 문화행사, 국내외 행사, 의전, 수익사업으로는 마케팅, 미디어 서비스, 정보통신, 편의시설로는 교통수송, 숙박, 식음료서비스, 물자조달 등이 되겠습니다.
대회홍보는 참가국에 지원해 주는 부분과 국제협력 및 피사업무를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2013년 충주대회 성공추진의 10대 과제 추진이 되겠습니다.
세계 최고의 자연호수의 경기장을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로는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개`폐회식 및 문화행사를 개최토록 준비하겠습니다.
세 번째로 역대 최대 참가국을 유치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130개 회원국 중에서 80개국 2,300명이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번째로 완벽한 경기장 운영이 되겠습니다.
각종 대회를 참고해서 다른 대회보다 우수한 경기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섯 번째로 조정대회 사상 최대의 관람객을 유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타 어느 대회 때보다도 관람객이 최대한 많이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섯 번째로 전략적 마케팅에 의한 수익사업을 극대화하겠습니다.
각종 스폰서 확보라든가 마스코트, 입장권 판매 등을 하여 마케팅으로 인한 수익사업이 최대로 올라올 수 준비를 하겠습니다.
다음 일곱 번째 깨끗한 물 정책 구현을 위한 친환경대회를 개최토록 준비하겠습니다.
경기장 내 친환경 시설인 전기자동차 운행 등을 한다든가 각종 고정시설, 임시시설을 최대로 활용해서 자연환경보존을 테마로 하는 문화예술공연, 학술세미나 등을 개최토록 준비하겠습니다.
여덟 번째로 도민의 열정을 결집한 자원봉사자들을 운영하겠습니다.
자원봉사자 규모는 1,500명 정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홉 번째, 내자자원 활용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하겠습니다. 경기장 건설 및 대회에 필요한 각종 시설에 대해서는 지역에 있는 자원을 최대한 이용토록 하겠습니다.
열 번째, 개최도시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겠습니다.
발전하는 대한민국 충주시 모습을 세계에 홍보해서 세계인들이 인지도가 높은 국제적인 관광명소화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간략하게 보고를 드렸습니다.
○ 위원장 윤범로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내용과 제출된 자료에 대하여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용수 위원
○ 최용수 위원
최용수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세계조정선수권대회 궁극적인 목표는 충청북도도 알려야 되겠고 충주시가 브랜드가 되는 부분인데 대외경제정책연구원으로부터 경제적 파급효과 자료가 나와 있습니다, 39쪽에 보면.
고용창출이 한 1,700여명이 될 것이고 생산액 증가가 1,400억, 부가가치 600억으로 되는데 혹시 자료 위원님들한테 줄 생각은 없습니까?
○ 조정지원담당 하태화
그 부분에 대한 것은 처음 대회를 유치할 때 타당성 조사를 할 때 경제분석을 한 자료가 되겠습니다.
○ 최용수 위원
용역에서 나온 겁니까?
○ 조정지원담당 하태화
예, 그렇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것은 필요하시면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당초에 계획된 부분보다 사업규모가 더 늘었기 때문에 이때 분석한 고용창출이라든가 이런 부분보다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는데 그 부분에 대한 용역은 주지 않았기 때문에 나중에 대회 치른 후에 그때 용역으로 해서 확실한 자료는 그때 만들어질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 최용수 위원
과장님, 어떻든 충주시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나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 대회 궁극적인 목표는 그거잖아요?
○ 조정지원담당 하태화
예, 그렇습니다.
○ 최용수 위원
그래서 정말로 대회경제정책연구원으로 용역 받으셔서 한 것보다도 더 많은 경제효과가 난다 그러니까 본 위원으로는 좀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준비하시고 추진하는 과정이 앞으로 남아있을 텐데 협의 잘 하셔서 도와 충주시와 또 조정에 관련된 모든 분들하고 행사준비를 완벽하게 치를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조정지원담당 하태화
고맙습니다.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 위원장 윤범로
다음 최근배 위원.
○ 최근배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최근배 위원입니다.
문화재 발굴에요. 언제까지 하는 것으로 돼 있어요, 당초계획에?
○ 조정지원담당 하태화
저희가 문화재 부분 토지수용이 지연되는 바람에 문화재 발굴이 지연됐습니다. 금년 5월 달에 계약 체결을 문화재 지표조사계약을 완료했기 때문에 저희가 토지수용 관계, 등기 이전하는 기간이 조금 있습니다. 그게 완료되면 7월 중순부터는 본격적인 문화재 시발굴이 들어갈 수 있을 겁니다.
○ 최근배 위원
언제까지 끝내기로 협약…….
○ 조정지원담당 하태화
금년 말까지 끝내는 것으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 최근배 위원
금년 말까지?
그러면 지장이 없습니까?
○ 조정지원담당 하태화
예, 그러면 대회 준비하는 데는 큰 지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문화재 발굴이 수반 안 되는 부분부터 공사를 먼저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재와 관련된 부분은 금년 말까지 하고 그다음부터 공사를 추진해서 2012년 9월까지는 공사를 완료토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최근배 위원
문화재 발굴은 발굴해봐야 결과를 아는 것 아니겠어요? 그렇죠?
지금 현재로 그 안에 국보급이 들어있는지 어떤지 전혀 모르는 사실 아니에요, 그죠? 그렇게 되면 그게 귀중한 문화재가 발굴되면 보존문제도 따를 수 있고 여러 가지 있을 수 있는 우리가 가상을 했을 때 해볼 수 있는 것인데 그래서 제 생각에는 이게 늦어지거나 시간이 필요할 경우 또 보존에 필요성이 있을 경우를 대비한 어떤 대안은 마련이 없는가요? 어떻게 돼요?
○ 조정지원담당 하태화
지금 문화재 보존관계는 기록보존과 현장보존 그다음에 이전보존 세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문화재가 발굴 됐을 때는.
기록보존으로 돼 있을 때는 바로 공사를 할 수 있는 부분이 되겠고 현장보존이 되면 건물의 위치를 변경한다든가 그런 쪽으로 검토해서 소요되는 사업비하고 지금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 그런 문제가 발생됐을 때는 그 문화재를 다른 곳으로 이전해서 보존하는 그런 다각적인 방법으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 최근배 위원
저는 대안마련이 중요하고 대안마련도 본 계획 못지 않게 세밀하게 검토해 놓고 있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말씀드리는 것이고요.
그다음에 국내선수 지금 가령 대회를 개최해 놓고 아시아선수권부터 해놓고 우리 국내선수들의 활약이 부진하면 대회 자체가 빛이 안 나잖아요.
○ 조정지원담당 하태화
그렇습니다.
○ 최근배 위원
그래서 지금 현재 판단으로 보기에는 우리나라 조정선수들 수준이 아시아권에서는 전체적으로 메달로 따지면 쉽게 말해서 물론 분야별로 다 다르겠지만 금메달 가능성이 어느 정도 있습니까?
○ 조정지원담당 하태화
지금까지 저희가 아시아대회에서 금메달을 한번 딴 적은 있습니다. 그래서 은메달, 동메달 정도는 아시아선수권에서는 그래도 따는 부분이 있는데 세계대회에서는 아직 미흡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꿈나무 육성 등을 대한조정협회하고 같이 협의해서 지금 선수들을 육성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2013년도에는 그래도 기록이 어느 정도 나오지 않겠느냐, 그런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 최근배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에 최대한으로 지원해서 대회 경기장, 우리로서는 경기장을 잘 운영하고 하는 게 최대 목표지만 조정경기연맹하고 협의해서 최대한으로 지원해서 꼭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뒷받침을 하는 방법을 찾아주셔서 같이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준비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윤범로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위원장이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거기 직제가 조직위원회 단장과 우리 시에서 5급이 나가있는 건가요?
○ 조정지원담당 하태화
조직위원회하고 조정지원단하고 별개입니다.
○ 위원장 윤범로
지원단. 조직위원회는 이쪽 도서관이고 지원단.
○ 조정지원담당 하태화
지원단에는 총 6명으로 구성이 돼 있습니다. 그중에서 팀장부분은 지금 공석으로 돼 있고요. 그다음 직원 5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윤범로
지원을 해줘야 되는 단계에 와 있고 중대한 일인데 지원하는 데 지원단장이 공석이라는 것은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 이런 얘기지. 그래서 이것은 인사 때 어떻게 지난번에 보강해 줬어야 되는데 2013년에 지원 하자는 거야, 말자는 거야.
김창수 국장님! 다음 인사 때 이거 꼭 해서 지원될 수 있도록 협조 좀 해주세요.
○ 문화복지국장 김창수
이번에 지원단장까지 해서 승진인사를 인원에 채워놨습니다.
○ 위원장 윤범로
그렇게 된 거예요?
2013년을 두고서 중대한 일을 하는데 지원단의 단장이 공석이라는 것은 추진을 안 하겠다는 얘기지. 좀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시도록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문화체육과 2013년 세계조정선수권 조정지원단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관광과장 나오셔서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사항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과장 조왕주
관광과장 조왕주입니다.
지역의 대변자이면서 지역주민의 대리인으로서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윤범로 총무위원장님을 비롯한 총무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2011년도 상반기 관광과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39쪽 보고순서는 일반현황과 주요업무추진실적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240쪽 일반현황의 조직과 정원`현원 현황과 241쪽 기본현황과 관련단체 및 업체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고 242쪽부터 보고 드리겠습니다.
탄금호를 배경으로 한 충주명품관광지 조성입니다.
찬란한 중원문화와 수려한 자연경관인 탄금호 수상자원을 연계한 최고의 명품공원과 관광인프라 구축 확대를 통한 충주명품관광지를 조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먼저 세계무술공원 1단계 조성사업입니다. 사업기간은 2003년부터 금년 6월까지 금릉동 일원 150,340㎡에 총 330억의 사업비로 세계무술박물관, 야외공연장, 휴게소와 조경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추진실적은 2010년 10월 세계무술박물관이 완공되었고 한민족광장과 진입로 포장, 연못설치, 조경공사는 6월 22일 준공이 되었습니다.
다음 243쪽 세계무술공원 2단계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세계무술공원 2단계 조성사업은 금릉동 일원 138,160㎡ 부지 위에 79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주요시설인 국제TSG 진흥센터와 수경시설 그리고 공원을 조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우선 공원사업을 추진하고 사업예산확보사항을 감안하여 국제 TSG진흥센터 건립사업은 별도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동안 추진실적으로는 2008년 2월에 관광지 지정 및 조성계획 변경승인 고시를 하였으며, 2008년 12월에 토지매입을 완료하였습니다.
금년 2월 세계무술공원으로 명칭 및 조성계획을 변경하였고 공원조성을 위하여 2010년 2월에 공사를 착공하여 5월 말 현재 공적률이 23%로 2012년 6월 완공을 목표로 구오수관 및 상수도관 매설공사를 추진중에 있습니다.
세계무술공원 2단계 조성사업의 마무리를 위하여 국비 36억원의 예산확보가 필요한 사항으로 부족되는 사업비에 대하여는 사업이 준공기간 내 마무리될 수 있도록 도와 문광부 등 관련기관을 방문하고 지속적으로 건의하여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244쪽 3단계 민자지구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2010년부터 2019년까지 328,500㎡ 면적에 민자 2,325억원을 투자하여 콘도, 호텔, 위락사업시설, 수상레포츠 시설 등을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그동안 추진실적은 2009년 2월에 관광지 확대를 위한 권역계획 변경승인을 받았고 2010년 9월에 교통영향평가, 에너지 사용계획이 완료되어 2010년 10월에 최종적으로 환경영향평가 협의도 완료하였습니다.
지난 2010년 4월 22일 민자투자자 대오산업주와 민자투자협약을 체결하였으나 2011년 4월 7일 무리한 투자협약과 콘도, 호텔 등 민자사업 추진을 위한 재정능력이 없다는 이유로 민자투자를 포기한다는 최종 입장을 표명하였습니다.
지난 5월에 토지매입 추진사항에 대한 의원간담회를 실시하였고 토지매입 감정평가를 완료하여 편입용지에 대한 보상중에 있습니다.
향후 투자의지가 확실한 민간투자자 유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으며, 다만 2010년 당초예산에 편입용지 보상금 부족액 약 32억원 예산 확보에 위원님께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음 245쪽 충주관광활성화 사업 추진입니다. 충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다시 찾고 싶은 매력있는 관광도시 충주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6억 6,600만원을 투자하여 관광객 유치홍보 마케팅, 관광안내체계 운영, 관광서비스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관광객 유치 홍보마케팅으로 내나라 여행 박람회 등 관광전 참가 3회, 아름다운 충북 TV방영 1회, 수도권 지하철 등에 충주관광 홍보판 9개소 운영, 관광홍보물 선정 제작 2개사 2,000명에 대한 관광객유치 여행사 보상 지원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관광객 편의 및 서비스를 제공하여 4월 말 현재 17건에 1,083명의 문화유적투어를 실시하였고 문화관광해설사 9개소에 28명을 배치 운영하는 한편 관광안내소 3개소를 운영하고 6월부터 본격적으로 수안보, 앙성, 중앙탑 등 관광지 이벤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여행사 캠프, 관광열차 운행 등 관광활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 246쪽 남한강 목계나루 문화마을 조성사업입니다.
올해부터 2013년까지 엄정면 목계리 산35-1번지 일원에 61억원을 투자하여 주막촌, 저잣거리, 강배체험관, 문화산책로, 광장 등을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그동안 추진실적은 2010년 10월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중인 강변문화관광개발계획의 일환인 선도사업으로 선정돼서 2010년 11월에 지방재정투융자심사를 완료하고 2011년 2월에 강변문화 관광개발 기본계획이 수립되어 3월에 충청북도 계약심사 완료와 5월에 공원조성계획결정 및 실시설계용역이 착수되었습니다.
지난 6월 22일 목계나루 문화마을 조성사업을 위한 주민설명회에서 건의된 의견을 검토하여 반영하고 앞으로 토지보상 및 각종 인허가 협의가 완료되면 올 7월에 공사를 착수할 계획입니다.
다음 247쪽 2011 충주세계무술축제입니다.
세계무술의 종주국 위상 확보와 세계인이 함께하는 축제로 발전시키고자 1998년도 세계무술축제를 개최하여 올해 13회로 세계무술공원에서 9월 1일부터 8일까지 7일간 개최됩니다.
주요행사는 무술시연과 연무대회, 무술공연 및 문화공연, 무술대회, 전시홍보, 관람객 체험, 판매행사, 세계무술연맹 총회, 무술관련 학술 세미나 등 부대행사로 추진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사항으로는 2월에 구제역 발병으로 축제기간을 5월에서 9월로 변경하고 3월에 기본계획을 수립하였고 4월에는 각계각층 35명으로 구성된 무술축제추진위원회를 개최하여 발전방향을 모색하였습니다.
지난 5월 6일에는 10억 예산 메이저업체를 대상으로 주관대행사를 공모하여 MBC프로덕션이 우선 협상자로 선정되어 축제를 현재 진행중에 있습니다.
6월 중 축제 세부추진계획이 수립되면 단체 및 부서별로 업무추진담당부서를 지정하여 축제추진에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248쪽 2014 충주세계무술엑스포 추진입니다.
2014 세계무술엑스포는 우리 시가 보유하고 있는 12회의 무술축제를 개최해 온 경험과 유네스코 공식 NGO인 세계무술연맹의 인적네트워크, 국제TSG 유치 추진 그리고 세계무술박물관, 세계무술공원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역관광축제를 뛰어넘어 품격있는 국제행사로 육성하고자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오는 2014년 8월에서 9월 중 1개월 간 세계무술공원 일원에서 충청북도와 충주시가 공동으로 주최할 계획이며 예산은 국비, 도비, 시비 및 입장료 수입 등 450억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사항으로는 3월에 무술엑스포 기본구상안을 수립하였고 지난 5월 4일 무술엑스포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재단법인 충북발전연구원과 계약하여 과업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향후 기본계획과 연계하여 타당성 조사용역을 추진하고 용역결과를 토대로 정비에 국제행사개최계획을 제출하여 국제행사 승인을 받을 예정입니다.
이후 충청북도와 연계하여 소요예산 확보와 무술엑스포 조직위원회 발족으로 2014년 무술엑스포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249쪽 제10회 충주호사랑 호수축제 추진입니다.
풍부한 수자원을 활용한 물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대표적인 여름축제로 육성하고 2013년 세계조정선수권대회 개최지를 적극 홍보함으로써 매력있는 문화관광 충주이미지를 제고시키고자 합니다.
금년 충주호사랑 호수축제는 2011년 8월 4일부터 8월 7일까지 4일간 중앙탑 공원 일원에서 4억 1,000만원의 사업비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전국드래곤보트대회, 수상체험기구 신설확대 운영과 시청광장에서 8월 9일부터 8월 28일까지 물놀이 체험장 연장운영, 전국핀수영대회 유치 개최 등 확대운영을 검토하여 반영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축제프로그램 확정과 세부추진계획에 의해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하고 점진적인 발전된 모습을 통해 중부내륙의 대표적 여름축제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250쪽 관광지 기반시설 설치 및 관리입니다.
중앙탑 공원 앙성온천광장, 수안보온천 등 주요 관광시설물에 대한 효율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로 우리 시를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중앙탑 공원 관리는 총면적 113,776㎡의 시설물과 조경수 유지관리, 중앙탑 공원 화장실 수선공사를 완료하였고 수안보 온천지구 시설관리는 경관조명과 루미나리에 설치공사를 착공하였으며, 꿩상징물 좌대보수는 완료를 하였습니다.
251쪽 앙성온천광장 관리는 앙성온천광장의 야외무대, 조형물, 화장실 등은 앙성온천관광협의회 위탁운영 중에 있고 온천광장 주차장 포장, 수전설비 증설공사, 앙성온천광장 타워 등 교체공사도 완료하였습니다.
향후 앙성온천광장 조형물 이전 설치와 광장진입로 인도교 설치공사는 예산확보 후 추진할 계획입니다.
관광안내표지판 설치 및 관리는 관광유도표지판은 26개소를 제작 설치`정비하였으며, 노후 관광안내도와 관광표지판은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관광과 소관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윤범로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내용과 제출된 자료에 대하여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명권 위원.
○ 강명권 위원
강명권 위원입니다.
자세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모두다의 관심사인 세계무술축제에 대해서 간단히 질문드리겠습니다. 247쪽.
올해 구제역 때문에 한시적으로 9월로 했는데 그럼 내년도에는 다시 5월로 추진할 겁니까?
○ 관광과장 조왕주
축제일정은 별도로 다시 검토를 통해서 결정이 돼야 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 강명권 위원
어쨌든 그러면 봄으로 갈 것인지 다시 10월로 갈 건지 방향은 정해놔야 될 것 아닙니까?
○ 관광과장 조왕주
지난 2010년도에 봄으로 결정을 했기 때문에 그 기조는 변할 수가 없겠지만 구제역이라는 복병이 나타나서 이번에 불가피하게 10월 달로 연기가 된 사항이라서 그것은 내부적으로 심층적으로 검토 해 보겠습니다.
○ 강명권 위원
어쨌든 우리 시에서 가장 대표적인 축제인데 한 가지 우려되는 것도 날짜가 9월 2일이기 때문에 한여름이 지나서 바로 시작이 됩니다. 그때 농산물이나 특산물 판매나 이런 게 좀 애매한데 방안이 있습니까?
○ 관광과장 조왕주
조생종 아마 사과품종이 추석 대목을 대비해서 나오는 게 있을 것 같고요. 특별하게 그때 저희 농특산품으로 판매할 만한 것은 아직 과실이 완전히 익지 않았기 때문에 마땅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강명권 위원
어쨌든 이 부분은 그사람들이 와서 뭘 해도 하여튼 보따리를 가지고 가야지 여기에 활성화가 되는 것 아닙니까? 하여튼 연구를 해주시고요.
그리고 또 반대로 생각하면 10월 달에는 다른 지역의 축제도 굉장히 많은데 9월 달에는 많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생각하면 축제로 인해서 분산되는 것을 제가 조금더 홍보를 강화시킨다면 이때 나름대로 틈새가 되지 않나 그래서 여러 가지 계획을 더 세웠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축제가 작년도 축제하고 가장 달라지는 특징이 있습니까?
○ 관광과장 조왕주
지금까지는 단순한 시연, 외국단체나 국내단체들이 무대위에서 단순하게 무술 시연만을 보아왔습니다. 그런데 금년도에는 퍼포먼스 개념을 도입해서 재밌게 무술을 익스트림 마샬아츠(Extreme Martial Arts)라든가 또는 라스베가스에 무술슈퍼쇼에 어떤 그런 모양을 벤치마킹을 해가면서 이번에 변화를 시도하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 강명권 위원
어쨌든 오는 사람들이 한 번을 보더라도 좀 기억이 확 날 수 있는 게 있어야 되는데 이 부분이 다른 게 지지부진하다면 기억에서도 흐려질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저번에 청주에서 조용필 공연 하나에도 몇 만 명이 몰려서 그 후에 오는 사람들이 깜짝 놀라서 되려 그런 메인공연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 생각을 달리하는 계기도 돼서 저희가 어쨌든 메인적인 부분이 확 살아나야 대표적인 게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좀 강화시켜 주시고요.
그 다음에 248쪽 세계무술엑스포 부분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세계무술엑스포가 450억을 들여서 지금 이렇게 한다고 해서 여기에 업무보고까지는 올라왔는데 가만히 되짚어보면 이게 시작된 게 어느날 갑자기 시장님이 12년도 도민체전, 13년도 조정선수권대회, 14년도에 엑스포로 아주 딱 틀을 박아놓고 오기 시작해서 확정이 됐는데 그런데 아쉽게도 이만한 계획이나 여러 가지 용역 추진까지 돼 있으면서 의회에서 세부적인 간담회나 보고내용이 하나도 안 왔습니다. 저희가 최소한 축제도 웬만한 것은 다 논의가 되고 이러는데 이 분야에 대한 어떤 방향을 어떻게 얻고 어떤 방향으로 추진할 지에 대해서는 어떻게 한번도 안 올라오고 지금 쓰윽 이 자리에 올라왔는지 궁금합니다.
○ 관광과장 조왕주
저희가 현재 충북재단법인 충북발전연구원에 엑스포 기본계획용역을 수행중에 있습니다. 그게 나오면 엑스포에 어떤 그림이 형성되기 때문에 그때 위원님들께 보고를 드리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 강명권 위원
제가 질문드리는 것은 당연히 그 부분에 대한 것은 추진이 되겠지만 이 부분이 기획이 돼서 그래도 어떤 큰 틀에서 몇 가지는 정해지고 450억이라는 돈이 또 실제로 추진하다보면 더 많을 수도 있고 적을 수도 있고 여러 가지이고 또 이게 그렇다면 여기서 이렇게 갑론을박이 돼서 그 문제가 걸러져서 이러는데 바깥으로 가면 시민들은 행사장마다 다 얘기를 해서 이 부분은 이제 공론화가 됐습니다. 그런 것은 이해가 안 돼요. 왜냐하면 그럼 반대로 위원님들도 다 어디 행사장이나 이런 데 가면 이 부분에 대해서 질문을 하고 그러는데 대답할 게 없습니다. 그냥 엑스포 하는 것인데 또 반대로 생각하면 이렇게 큰 금액으로써의 대단위는 한목소리를 내게 해서 그것을 여러 가지로 준비하는 과정도 거치고 이러면서 지금부터 또 그런 전체적인 무술축제가 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은 조금 더 빨리 의견조율이 됐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 관광과장 조왕주
죄송합니다.
○ 강명권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윤범로
다음 이호영 위원.
○ 이호영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244p 민자유치 지속추진 이렇게 내놨는데, 대오산업하고 결렬되고 나서 어디 하겠다는 업체가 좀 있나요?
○ 관광과장 조왕주
대오산업측에서 MOU체결이 결렬되고 그다음에 한화에서 한번 팀들이 왔다가 간 적은 있습니다.
○ 이호영 위원
그러고 나서는 손 놓고 있는 거잖아요.
○ 관광과장 조왕주
민자투자자는 저희가 한번 실패를 해봤기 때문에 신중하게 실제 충주지역에 와서 민자투자를 할 수 있는 여력이라든가 이런 것을 구체적으로 확인을 해보고 신중을 기하려고 저희가 업무팀이나 부서의 책임자로서 신중을 기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이호영 위원
여기 추진을 한다 그러는데 추진계획은 갖고 있어요?
○ 관광과장 조왕주
1단계, 2단계 무술공원이 완료가 되고요. 그 지역의 생태공원이라든가 또 가금, 도로확장, 도시계획도로에 뒷면으로의 확장이라든가 이런 것들의 여건이 이루어지면 민자투자자는 아마 그런 SOC 기반이 완전히 이루어진 다음에 그다음에 누군가는 아마 와서 문을 두드리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이호영 위원
그럼 그렇게 얘기하셔야지, 계속 추진한다니까 난 추진계획이 있나 한번 물어본 겁니다. 그럼 아직 계획도 없는 거죠?
○ 관광과장 조왕주
민자유치를 위해서 저희가 계속해서 추진하는데요. 적극적으로 민자투자자가 와서 투자할 시기는 아마 그때쯤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저희가 판단하고 있습니다.
○ 이호영 위원
우리 시가 발로 뛰어다니면서 찾아야지, 그 사람이 올 때 바라면 이거 뭐 10년 가도 될 것 같지 않거든요.
추진계획을 세워서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245p 관광객 유치 여행사 보상지원 이게 무슨 뜻이에요?
○ 관광과장 조왕주
여기와서 1박 30명이상 충주지역에 와서 1박이상 숙박했을 경우 인센티브를 주는 겁니다.
○ 이호영 위원
그럼 2개 여행사라고 했는데 두 개 여행사만 그렇게 해주는 거예요?
○ 관광과장 조왕주
아닙니다. 신청을 한 여행사에 대해서만 저희가 지원을 합니다.
○ 이호영 위원
그러면 두 개 여행사밖에 신청이 아직 안 돼 있네요?
○ 관광과장 조왕주
이것은 이미 인센티브 보상금이 나간 겁니다.
○ 이호영 위원
앞으로도 그러면 두 개 여행사밖에 안 준다 이거잖아요.
○ 관광과장 조왕주
아닙니다. 대한민국에 소재한 어떤 여행사든 신청은 가능하고요. 다만 조건이 충주지역에 와서 1박 숙박을 하고 30명 이상이 돼야 됩니다. 그래서 1인당 2,000원씩 지급을 하기 때문에 금년도 예산이 1,000만원 섰는데 전부다 100% 소진이 됐습니다.
○ 이호영 위원
247p 올해도 읍면동 해서 인원 동원시킬 건가요?
○ 관광과장 조왕주
무술축제기간 동안 말씀입니까?
○ 이호영 위원
예.
○ 관광과장 조왕주
저는 근본적으로 동원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읍면동 참여프로그램을 만들어서 거기에 참여토록 하고요. 다만 관광축제이기 때문에 외부에서 많은 사람들이 올 수 있도록 지금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이호영 위원
가능한 은근히 몇 명 오라고 한 것은, 은근히 압박을 하면 읍면동에서는 자동으로 끌고 오거든요. 그런 것은 올해는 하지 마십시오.
○ 관광과장 조왕주
무술축제 세부추진계획이 거의 다 나왔습니다마는 읍면동을 강제로 동원하는 그런 프로그램은 단 한 개도 없습니다.
○ 이호영 위원
은근히 그런 것을 하면 읍면동장이 자연적으로 ‘단체장 집합’ 이렇게 해서 오거든요. 그런 것을 올해는 취하지 말아주십시오.
○ 관광과장 조왕주
금년에는 절대 동원하지 않겠습니다.
○ 이호영 위원
작년에 무술축제 기간 동안 외국인 관광객 수는 얼마나 됐어요?
몇 명이나 됐어요?
○ 관광과장 조왕주
작년도에는 외국인에 대한 관광객이 정확하게 집계가 안 돼 있다 그럽니다.
○ 이호영 위원
그러면서 다녀간 사람 이런 것은 엄청 많이 해놨던데, 그런 것부터 순수하게 미8군, 외국인유학생, 일본 교류한 순수하게 우리 무술축제를 보기 위해서 온 외국인도 좀 정확하게 파악해 주셨으면 고맙겠고요.
그리고 강명권 위원님이 질문하신 것에 대해서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248p 무술엑스포 용역중이죠?
○ 관광과장 조왕주
예, 용역중입니다.
○ 이호영 위원
용역중인데 벌써 용역결과도 안 나왔는데 벌써 여기 다 나와 있어요. 용역결과보다 더 자세하게 해놨는데 용역결과를 보고 그때 이것을 해서 했어야지, 지금 용역도 안 나온 상태에서 벌써 이렇게 한다고 계획까지 싹 잡아놓으면 용역은 뭐하러 줬어요?
○ 관광과장 조왕주
그런데 기본계획용역 그다음에는 타당성계획 용역을 마치고 문화관광체육부의 승인도 받아야 되고요. 기획재정부 승인도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이게 하나의 과정이기 때문에 저희가 이것을 진행하고 있는 겁니다.
○ 이호영 위원
그러니까 용역 나오기 전에 벌써 이게 다 된 것 아니에요?
용역 나온 것은 폼으로 하고 이대로 할 것 아니에요?
○ 관광과장 조왕주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희가 용역을 한다 하더라도 문화체육관광부에 우선 승인을 받아야 되고요. 거기에 승인을 받지 못하면 엑스포 개최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저희가 승인을 받도록…….
○ 이호영 위원
그러니까 일을 거꾸로 하는 것 아니에요?
○ 관광과장 조왕주
아닙니다. 거꾸로 하는 게 아니고요. 엑스포를 개최하기 위한 순서가 되겠습니다.
○ 이호영 위원
무조건 이런 식으로 하니까 그러다가 승인 안 나면 없었던 거잖아요. 그리고 용역비도 그냥 나간 것이고.
○ 관광과장 조왕주
최대한 엑스포가 승인되도록 관련 부처나…….
○ 이호영 위원
물론 알아요. 노력하고 그렇게 하시려고 하는 것은 아는데 먼저 이렇게 전부 앞서 나가고 이게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이렇게 하는 게 맞아요?
○ 관광과장 조왕주
맞습니다. 구상 단계에서는 엑스포 기본계획용역을 일단 수립을 해서 그다음에 타당성조사용역까지 끝나면 문화체육관광부에 주무부서입니다. 그래서 거기 승인을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받기 위해서 이런 절차가 선행돼야 되기 때문에요. 기본계획용역과 타당성 용역을 진행하려고 하는 그런 겁니다.
○ 이호영 위원
249p 전국 드래곤보트 대회 확대한다면서 읍면동 신설했죠?
○ 관광과장 조왕주
예, 그렇습니다.
○ 이호영 위원
1등하면 50만원, 30만원, 10만원 이런 식으로요. 그러면 읍면동에 한 번도 안 해봤어요. 강제로 나오라고 그럴 것 아니에요. 읍면동 무조건 한 팀씩.
○ 관광과장 조왕주
강제성은 없습니다. 참여하기 위해서 읍면동장님한테 축제의 기본계획을 시달하고요. 거기에 참여할 의사가 있는 읍면동에서는 하고 아니면 불가피하게 참여 못하는 분들까지는 저희가 강제로 하지 않습니다.
○ 이호영 위원
그러면 몇 팀이나 나올 것 같아요?
○ 관광과장 조왕주
정확히 예측은 안 되지만 지금까지는 한 서너 개 읍면동에 나왔는데 이번에 저희가 홍보를 잘 해서 더 많이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호영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이것을 읍면동 하지 말고 일반부를 좀 확대하면 진짜 전국에서 잘하는 사람들이 옵니다. 그런데 이것은 우리동네 축제 식으로 하면서 전국이라 그러니까 그것을 키워서 상금을 300만원 준다든가 500만원을 준다 그래보세요. 인천이고 울산이고 안 올 팀들이 다 오게 되거든요.
하나를 하더라도 좀 제대로 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관광과장 조왕주
내년도에는 위원님 말씀대로 잘 검토해서 예산을 부팅시키도록 하겠습니다.
○ 이호영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윤범로
능률적인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28분 정회)
(14시37분 속개)
○ 위원장 윤범로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다음 천명숙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천명숙 위원
과장님, 본 위원은 247p 세계무술축제와 249p 호수축제에 대해서 두 가지 질문을 하겠습니다.
세계무술축제를 저희가 치르기 위해서 어디서 위탁을 받았죠?
○ 관광과장 조왕주
MBC프로덕션이 우선 협상 대상자로 결정이 됐습니다.
○ 천명숙 위원
그럼 일정표나 프로그램까지 여기서 다 나오는 거잖아요?
○ 관광과장 조왕주
예, 거기서 다 나옵니다.
○ 천명숙 위원
그러면 집행부에서는 프로그램 짤 때 관계를 합니까?
○ 관광과장 조왕주
저희 축제팀하고 협의를 진행하면서 프로그램도 만들고 일정도 짜고 그렇습니다.
○ 천명숙 위원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축제가 관찰자 입장보다는 참여할 때 성공하는 축제의 예를 많이 보아왔던 것 같습니다. 보령축제나 외국의 토마토축제, 레몬축제 같은 데에서요.
그래서 내용 구성을 참여하는 것을 많이 구성해서 프로그램을 짜야 되지 않나 해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 관광과장 조왕주
좋으신 말씀입니다. 저희가 고민하는 부분도 과연 어떻게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참여시킬까 하는 문제인데요. 금년도에는 참여할 수 있는 부분들이 좀 있습니다.
어울림 마당이라는 무대를 만들어서 780평 막구모자 안에 무대를 관객하고 또 보는 사람, 공연하는 사람이 같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지금 연출해 나가고 있습니다.
○ 천명숙 위원
다음 질문하겠습니다.
일주일 전에 호수축제를 했던 중앙탑 공원에 갔었는데요. 나뭇가지를 너무 많이 잘라서 그늘이 없더라고요.
이 호수축제 치를 때 되면 가지나 잎이 다 무성해 지나요?
○ 관광과장 조왕주
어떤 나무…….
○ 천명숙 위원
조각이 있는 공원이요.
○ 관광과장 조왕주
대부분 그때는 잎이 많이 나서 무성해 져서 아마 그늘이 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천명숙 위원
오래된 나무가 있는 쪽은 잘라도 그늘이 지는 것 같은데 어린 나무 있는 쪽이요. 초가집 쪽에서 서쪽 방향으로 걸어가다보니까 그늘이 너무 없더라고요. 한 5분을 걷는데 그늘이 너무 없어서 한여름에 호수축제를 치를 때 너무 덥지 않을까 걱정이 됐어요. 나무를 그렇게 자르는 것을 보셨어야 되지 않나, 한번 가보십시오. 그늘을 따로 오두막이라도 더 해놔야 될 느낌이 들었습니다.
○ 관광과장 조왕주
현장을 가서 보고 그늘이 확보하기 위해서 그늘막을 설치하든지 한번 현장을 보겠습니다.
○ 천명숙 위원
서쪽에 먼저 조성돼 있던 주차장 있는 부지쪽 말고 초가집 쪽에서 걸어오는 쪽에 강가쪽이든 어쨌든 사람들이 많이 가서 즐길 수 있는 쪽, 또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쪽에 천장이 뚫려있는 그것을 파고라라고 그러나요? 그것이 많이 설치돼 있고 지붕이 막혀있는 오두막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강가쪽으로라도 몇 개 더 보완하는 게 어떨까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 관광과장 조왕주
저희가 축제 때는 비치파라솔을 많이 확보해서 군데군데 놓습니다. 관광객들 쉼터로 활용하도록. 그런데 원래 뜨거운 여름철이기 때문에 사실은 호수축제가 잔디밭에서 이루어지는데 거기 내륙으로 물을 끌어들여서 내륙백사장도 만들고 수영장 비치를 활보할 수 있는 그런 모습을 저희가 연출을 해내야 될 것 같습니다.
○ 천명숙 위원
알겠습니다. 그늘을 신경 써 주세요. 시이상입니다.
○ 위원장 윤범로
다음 최근배 위원.
○ 최근배 위원
과장님 여러 가지로 애 많이 쓰십니다. 최근배 위원입니다.
저는 감사자료 50쪽이요.
공예전시관이요. 운영실적을 보면 지난 5월 22일까지 올해는 413명 공예체험 129명, 일반관람 284명, 작년에 4월부터 12월은 8,500명, 공예체험 2,610명 작년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10분의 1, 20분의 1 이렇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 원인이 뭐예요?
○ 관광과장 조왕주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금년엔 구제역이 왔잖습니까? 그래서 물류 사람이동을 원천적으로 봉쇄했기 때문에 아마 그 영향이 컸던 것 같습니다.
○ 최근배 위원
그럼 여기에 있는 사람들도 다 구제역 쪽에 동원이 됐어요?
○ 관광과장 조왕주
아닙니다. 여행을 자제하고 행사를 또 취소시키고 물류하고 사람이동을 중앙정부에서 억제했기 때문에…….
○ 최근배 위원
그럼 구제역 끝나면 하반기에는 어느 정도 갈 것 같아요?
○ 관광과장 조왕주
아마 작년도 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최근배 위원
그래요? 구제역은 아주 공무원들 전부다 만능이네요. 만능 처방전으로 참 좋은 이야기네요.
그다음에 중원문화레포츠 52쪽이요, 중원역사문화레포츠특구요. 대회가 끝나면 여기에 개인사업체가 수상스키나 뭐나 이런 것은 할 수 있어요?
○ 관광과장 조왕주
저희가 수면에 관한 특구지정을 받았고 그 안에 사업이 조정경기대회장, 무술공원, 체험관광지 이렇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다만 그런 것들이 끝나고 완료되는 시점에는 용역을 줘야 됩니다. 수면을 어떻게 분할해서 활용할 것인가.
그래서 저희가 일반적으로 구상하고 있는 것은 지금 동부외곽순환도로 금가로 지나가는 다리 위로는 조정공간으로 보존해야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그 밑에서 달천강하고 충주에서 내려오는 탄금대로 도는 공간은 정말 수상레포츠 공간으로 저희가 활용해야 되는데 거기에 낚시하는 허가를 받으신 분들이 있습니다. 어업허가 받으신 분도 있습니다. 그때 가서 그분들도 일단은 보상이나 절차가 따를 수 있고요. 그다음에 거기엔 유람선이 몇 대가 뜨고 수상스키가 몇 대 쓰고 그 다음에 물류로의 기구들이 얼마나 뜰 수 있는지 그 공간을 용역을 전문가한테 줘서 그게 나오면 저희가 충주권관리단에 협의를 받아서 무술공원에 배가 떠나고 안착할 수 있는 선착장도 만들고 그다음에 중앙탑에도 역시 선착장을 만들고 그래서 유람선이 떠다니고 그 공간에서는 자유롭게 수상스키라든지 물놀이 체험들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 최근배 위원
기본적으로 좋은 말씀인데 그게 수면사용권하고 그런 문제에서 부딪혀서 그런 문제해결이 원활하게 될 것으로 보느냐 이런 얘기에요.
○ 관광과장 조왕주
충주중원역사문화레포츠특구를 재정경제부로부터 승인을 받으면서 수자원관리단하고 조건부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 때문에 승인을 받는 데도 굉장히 진통이 있었는데 그때 재경부쪽 실무자하고 직접 와서 특구지정을 하려고 그러는데 충주시에 왜 승인 안 해주냐, 그래서 그쪽에서 처음에는 완강하게 못 해주겠다고 하다가 조건부로 승인을 받았습니다. 조건부 승인 내용은 수면이나 수변에 어떤 시설을 설치할 때는 수자원관리단과 협의를 한다. 이런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 최근배 위원
협의해서 위탁이 되든 민간사업자가 하든 그런 보트사업이든 수상스키 사업이든 뭐든 수면사용을 우리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그런 업무협조가 가능할 것으로 보는 거예요?
기본적으로 그게 제일 중요한 문제 아니겠어요?
○ 관광과장 조왕주
최대한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노력을 해야 될 사항 같고요.
다만 좀 다행스러운 것은 충주호를 관광명소화하기 위해서 수자원관리단에서도 지금 아마 용역을 주고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 용역 결과가 나오면 같이 협력해서 풀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최근배 위원
수안보와 관련해서는 와이키키 리모델링은 지금 어떻게 되고 있어요?
○ 관광과장 조왕주
지금 리모델링을 계속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 최근배 위원
벌써 개관한다는 예정이 거의 1년째 가까이 돼 가잖아요? 그것은 왜 그렇게 되는 거에요?
○ 관광과장 조왕주
아마 근본적인 것은 사업주체가 자본력이 부족해서 추가비용을 확보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최근배 위원
그럼 과장님 보시기에는 어제쯤 오픈할 것 같아요?
○ 관광과장 조왕주
제가 판단을 하기에는 무리지만 사업하시는 분하고 제가 만나서 얘기를 해보니까 그 분도 빨리 준공해서 수안보에 하나의 관광자원을 만들고 본인도 거기에 따른 수익을 창출하려고 그러는데 제가 좀전에도 말씀 올렸지만 금융기관에서의 자금확보 하는 데 그게 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최근배 위원
다음 중원문화체육관광진흥재단 62쪽, 예산이 1억 정도잖아요? 보조금 1억 정도…….
○ 관광과장 조왕주
그렇습니다. 1억 328만 4,000원입니다.
○ 최근배 위원
거기 직원이 몇 사람 있잖아요?
이 사업비를 가지고 지금 거기에 여러 가지 이하에 열거된 사업들을 감당할 수 있는 거예요?
○ 관광과장 조왕주
현재는 직원이 부장급 하나, 주임 하나, 직원 하나인데요. 사실 이쪽도 보강은 돼야 되지만 저희 시 예산 형편상 아직 저희가 조금 작은 것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하는 사업들이 우선 위탁운영사업들을 하고 있고요. 공예전시관 위탁운영 갖고 있고요. 그다음에 관광안내소도 여기서 역시 재단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 최근배 위원
시에서는 존폐검토를 한번도 안 해봤나요?
○ 관광과장 조왕주
지금은 역할이 좀 늘어나서요. 클린에너지파크도 위탁을 받아서 거기에도 직원이 한 20명정도 뽑아서 운영을 해야 된다고 그러니까요. 점차 자치단체가 해야될 일들을 공무원 숫자를 늘리지 못하고 민간에게 위탁해야 될 어떤 상황이라면 이런 재단에 위탁을 해주는 것도 저희 시로써는 다행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최근배 위원
지금까지 실적을 보면 사실 1억 가지고 중원문화체육관광진흥재단이라고 이름 붙이기에는 사실 낯 부끄러운 게 있지 않아요? 차라리 이렇게 이름만 걸치고 이러려면 없애든지 그래야 될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 관광과장 조왕주
사실은 당초에 재단을 만들 때 기획의도는 공단이나 공사로 진화시키겠다는 그런 기획의도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아직 그렇게까지는 안 됐는데요. 앞으로 저희가 공무원 숫자를 늘릴 수 없고 총액인건비제라서 공무원을 더 이상 늘릴 수 없다면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민간에게 아웃소싱을 과감하게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최근배 위원
그다음에 세계무술공원 추진상황에 보면 막을 세운다 그랬어요. 막구조 제작 설치.
○ 관광과장 조왕주
예, 막구조물.
○ 최근배 위원
막은 이름도 없이 그냥 막입니까?
그 좋은 머리들 가지고 이름 하나 지어야 되잖아요? 그래도 작명을 하나 해야지.
○ 관광과장 조왕주
무술공연장으로 저희가 구상은 그렇게 생각을 해봤습니다마는 이것도 좀 더 여론을 수렴해서요. 좋은 이름으로 하겠습니다.
○ 최근배 위원
여기에 예산이 35억이잖아요?
○ 관광과장 조왕주
예, 35억.
○ 최근배 위원
이것은 어디에서 확보한 거예요?
○ 관광과장 조왕주
확보된 예산 중에서 하는 겁니다.
○ 최근배 위원
어디에서, 당초예산이나 추경예산에 막 설치한다고 해서 35억 올라온 적이 있나요?
○ 관광과장 조왕주
무술공원사업비에서 하는 겁니다.
○ 최근배 위원
무술공원 사업비에서요?
○ 관광과장 조왕주
예.
○ 최근배 위원
내구연한이 얼마나 되는 거예요?
○ 관광과장 조왕주
반영구적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 최근배 위원
반영구적이에요? 몇 명 수용할 수 있어요? 몇 명 정도.
○ 관광과장 조왕주
3,600㎡ 내부공간이 3,600㎡이면 한 3만명 정도는 수용할 수가 있습니다.
○ 최근배 위원
3만명을 수용할 수 있어요?
○ 관광과장 조왕주
예.
○ 최근배 위원
그러면 거기 오는 사람 다 이 안에서 행사할 거예요?
○ 관광과장 조왕주
거기는 평상시에는 스포츠를 할 수 있는 공간, 다목적으로 이용을 할 겁니다. 단체가 공연할 때는 공연할 수 있는 공간, 대회나 이런 행사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이 되겠습니다.
○ 최근배 위원
이런 일을 하면서 말이에요. 여기에 대한 세부적인 것을 진짜 저희들도 이 정도 크기로 이렇게 돈 많이 들여서 한다는 것에 대해서 당초 예산 설명에 없었던 것 아니에요?
무술공원에 예산 통과할 때도.
○ 관광과장 조왕주
1단계 야외공연장이 사실은 이런 것들이 들어가 있는 겁니다.
○ 최근배 위원
글쎄 그래야 하는데 그것을 막을 한다든지 이런 정도로 해서 구체적으로 얼마 수용할 수 있고 내구연한이 얼마가 되고 어떻게 어떤 모양을 한다는 것을 그래도 그런 정도는 설명이 있어야 되는 것 아니에요?
○ 관광과장 조왕주
죄송합니다.
○ 최근배 위원
막 소리는 한번도 안 했잖아요, 그야말로, 예산할 때도.
이게 유엔기념관 대안으로 제시되는 거예요?
○ 관광과장 조왕주
그렇지는 않습니다. 원래 무술테마파크를 구상할 때 실내공연장, 야외공연장 실내공연장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무술축제를 할 때마다 비가림 시설을 하는데 한 5,000만원 정도가 매년 소요가 되기 때문에 이게 참 낭비성이 아니냐 해서 항구적인 시설물들이 필요하겠다. 그런데 메인무대만 만들어놓고 사실 막구조물은 못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막구조물을 설치하는 겁니다.
○ 최근배 위원
대오산업하고 최종적으로 얘기할 때 이것을 제안했던 것은 아닌가요?
○ 관광과장 조왕주
대오산업하고 MOU를 할 때는 이런 얘기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2단계 유엔기념관이라고 해서 지구본처럼 설계해 놓은 게 있습니다. 그것을 8층짜리 세미나나 워크숍 이런 기능이 들어가 있는 건물 그것을 아마…….
○ 최근배 위원
글쎄 그랬는데 우 시장님이 들어오시면서 우 시장님이 대오하고 처음에 만나서 얘기할 때 유엔기념관을 안 하시고 이것으로 대안 하겠다. 이게 그 대안으로 나온 거냐, 이 말이에요, 제 얘기는.
○ 관광과장 조왕주
그렇지는 않습니다. TSG가 유치되면 저희가 어차피 국제기관이나 기구의 성격을 갖기 때문에 저희가 2단계 마련된 부지에 적정한 즈음에 국제기구가 유치될 건물들을 마련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최근배 위원
그리고 과장님, 무술테마파크 공원이 다 된다고 생각했을 때 거기에 유료화를 할 겁니까? 방향이 지금 어떻게 가고 있어요?
○ 관광과장 조왕주
앞으로 엑스포가 끝나고 나면 기반시설들이 남아 있기 때문에 박물관이라든가 또는 엑스포를 치르고 난 다음에 전시관이라든가 그다음에 중원문화재 출토유물 보관센터에 박물관 전시관 기능이 또 있습니다. 그 건물이 또 들어옵니다. 그러면 저희가 사실 그냥 개방하기에는 조금 아깝고요. 시민들을 위해서는 또 입장료를 받으면 부담이 될 것 같고요. 그래서 그건 앞으로 연구 검토해야 될 사항 같습니다.
○ 최근배 위원
그 방향이 상당히 중요한 것인데요.
사실 우리가 거기에 아무런 수입이라는 것은 없고 만약 공원을 조성해서 수입이라는 것은 없고 관리비만 1년에 인건비하고 뭐해서 수십억씩 들어가야 되는 그런 판국이라면 그래서 한번 왔다가는 그냥 스쳐가는 사람들이 한번 왔다 들러가고 그것을 관광수입으로 잡아서 얼마라고 해서 그런 사업을 해야 되느냐 하는 문제는 사실 아주 근본적인 문제예요. 이 사업을 해야 되느냐, 안 해야 되느냐. 해마다 투자를 해야 되느냐 안 해야 되느냐.
수입은 없이 계속 몇 십억씩 집어넣기만 해야 된다면 어떻게 감당할 거예요? 그래서 그런 방향설정이 전제돼서 과연 우리가 유료화해도 자신있게 수입이 될 수 있는 그런 것을 거기에 앉힐 생각을 하고 유치할 생각을 하고 그래야 될 것 아니겠어요? 그런 전망을 가지고 앞으로 공원 전체를 어떻게 관리 운영할 것이냐는 그런 큰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계속 추진해 나가야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확실한 방향도 없이 해마다 이렇게 찔끔찔끔 해놓고서 그때가서 수입없이 그냥 이렇게 한다고 하면 저는 그것은 옳은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 관광과장 조왕주
최근배 위원님 말씀이 정말 좋으신 말씀이고요.
저희가 엄청난 예산을 투자해서 공원을 잘 만들어놨는데 그냥 보여주기가 그렇습니다. 사실 제가 좀전에도 말씀 올렸지만 엑스포가 끝나는 시점으로 해서 아마 유료화를 검토해야 되지 않을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 최근배 위원
이번에 땅 매입하는 데 지금 대오산업 땅이 들어가 있습니까, 안 들어가 있습니까?
○ 관광과장 조왕주
들어가 있습니다.
○ 최근배 위원
매입하기로 결정했어요?
제가 그것은 매입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린 바 있는데요.
○ 관광과장 조왕주
지난 주에 대오산업 권오웅 사장님이 저희 시를 방문하셨습니다. 저희가 편입되는 토지에 대해서 감정평가 한 30바르 정도 나왔는데 명세를 드리고 말씀을 올렸더니 그 양반이 땅값이 너무 싸다. 그러시면서 일단은 저희는 예산 확보돼 있으니까 언제든지 신청을 하시면 지급하겠습니다. 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땅값이 싸다는 뜻을 비치시고 다음에 연락을 하겠다. 이렇게 하고 올라가셨습니다.
○ 최근배 위원
저는 싸든 비싸든 사실은 좀 매입을 하지 않고 그대로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런 문제도 한번 적극적으로 찾아가도록 권유하지 말고 그것을 그만큼 안 찾아가면 그 근처에 다른 땅을 사세요, 다른 땅을. 그것은 어차피 다른 것으로는 용도를 사용할 수가 없는 사항이니까 제가 봤을 때는 그렇게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윤범로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희균 위원.
○ 안희균 위원
과장님, 연일 고생이 많으십니다.
두 가지만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조금 전에 최근배 위원님이 말씀하신 유엔평화공원에 대해서 조금 추가적으로 질문 드리겠습니다.
그쪽에는 유엔평화공원을 물론 조성을 하시겠지만 지금 반기문 총장님이 사시던 학교를 다니시던 집이 있다고 그러거든요.
○ 관광과장 조왕주
문화동에 반기문 총장님이 학교를 다닐 때 사시던 집이 있다고 그럽니다.
○ 안희균 위원
그런 거 우리 충주시에서 매입할 생각은 없습니까?
○ 관광과장 조왕주
사실 반기문 총장님이 훌륭하시고 저희지역에서 성장하신 것은 굉장히 자랑스러운 일이긴 합니다. 그러나 음성에서 생가가 복원이 되고 퍼스널티에 대한 자원들을 조성하고 있고 행사도 개최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는 성장거점지역이기 때문에 그전에 추진하던 틴틴거리라든가 문화동 거주하던 집을 매입하려고 사실은 이번 추경에도 한 3억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내부사정에 의해서 저희가 노력은 했습니다마는 확보를 못하고 일단은 다음번이라도 예산 형편이 좋아지면 다시 한 번 추진을 해보겠습니다.
○ 안희균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또 한 가지 설명 드리겠습니다.
남한강목계나루 문화마을 조성에 있어서 7공구 4대강 하시는 사람하고는 얼마만큼 협의를 하셨습니까?
○ 관광과장 조왕주
확실히 현장에 가보셨는지 모르지만 지금 목계솔밭 부근 그러니까 목계나루 문화마을 조성을 한다는 반대편에 목계솔밭이 있습니다. 목계솔밭에 철구조물이 널다랗게 만들어지고 있는데요. 그곳이 아마 목계나루터 그쪽 편에서 나루터를 지금 만드는 그런 구조물이라고 합니다. 그쪽 지역은 4대강사업본부에서 아마 정비하는 것으로 협의가, 저희 실무계장이 가서 협의를 했는데 그쪽은 4대강 쪽에서 하는 것으로 협의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안희균 위원
그럼 이쪽에 문화마을 조성하고 주막거리하고 밑에 구줄 다리던 곳은요?
○ 관광과장 조왕주
그쪽 강변에 목계 줄다리기가 이루어지던 곳은 훼손하지 않습니다. 그쪽은 댐목이라는 주제를 가진 드라마감독이 목계나루문화마을 조성이 너무나 좋다. 컨셉에 맞고 영월에서 드라마를 제작하려고 그랬는데 목계나루를 와보니까 정말 좋은 곳이다. 해서 자기가 드라마를 제작하려고 하는 목적이나 취지나 환경이 너무나 좋답니다. 그래서 그쪽은 저희가 목계문화마을 조성하는 사업내역에도 강변은 훼손하지 않는 것으로 이렇게 돼 있습니다.
○ 안희균 위원
고생이 많으십니다. 꼭 그렇게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윤범로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최근배 위원.
○ 최근배 위원
반기문 생가, 지금 안희균 위원께서 질의하셨는데 714번지 거기, 작년도 시장님 지시사항 처리결과를 보면 매입결정이라고 보고돼 있어요. 여기 보고서에.
시장님 지시사항 거기에 보면 매입결정이라고 조치사항에 돼 있어요.
○ 관광과장 조왕주
시장님께서 그당시, 작년도에 지시는 매입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제가 알고 있고요. 다만 그간에 저희가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 계속 예산부서에 예산은 저희가 올렸습니다. 올렸는데 검토과정에서 예산이 확보가 안 됐습니다.
○ 최근배 위원
그러면 매입결정은 시에서 방침은 섰고 예산 확보가 안 돼서 못했다?
○ 관광과장 조왕주
예, 예산만 확보되면 저희가 추진할 수 있습니다.
○ 최근배 위원
그게 확실한 겁니까?
○ 관광과장 조왕주
확실합니다.
○ 최근배 위원
그다음 55쪽에 보면 칠금관광지(유엔평화공원 추진현황)이렇게 보고를 했어요, 감사자료에. 이것은 무슨 의미입니다. 가로하고 유엔평화공원을 넣은 것은 무슨 뜻이죠?
○ 관광과장 조왕주
당초에 전체적으로 이쪽이 관광지 지정승인을 받은 것은 칠금관광지이고요. 그 당시에 유엔평화공원을 추진했을 때 시작이 된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제목을 달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현재는 무술공원으로 다 변경 됐지만.
○ 최근배 위원
유엔평화공원에 우리가 모를까봐 이것을 참고로 친절하게 넣어주신 것인지, 아직도 유엔평화공원이라는 그 개념이 있는 것인지. 그것을 분명하게 해달란 말이에요.
○ 관광과장 조왕주
이것은 의회에서 이런 제목으로 왔기 때문에 이 제목을 그대로 썼습니다.
○ 최근배 위원
그러면 지금은 유엔평화공원이라는 이름이 아예 없는 거잖아요?
○ 관광과장 조왕주
예, 맞습니다.
○ 최근배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윤범로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위원장이 질의 좀 하겠습니다.
유엔평화공원 조성사업의 설계가 부적정하다고 1억 1,900만원인가 얼마 감액을 하셨는데 그 내용을 알고 계십니까, 과장님?
작년 10월 달에 12일부터 22일 열흘 동안 도감사를 받았는데 그게 지적사항이 됐는데 그 내용을 알고 계시느냐 이거지.
○ 관광과장 조왕주
제가 사실 그 내용을 잘 몰랐습니다.
○ 위원장 윤범로
또 공유재산을 받도록 돼 있는데 공유재산을 안 받고 했던 사항이 있어, 민속공예전시장 진입로를 우리 총무위원회에 승인을 받아가지고 해야 되는데 승인을 안 받고 그냥 했단 말이에요, 취득을. 그것에 대해서 지적사항도 있는데 그 내용도 알고 계세요?
○ 관광과장 조왕주
그때 당시 승인을 사실 받아야 되는데 담당자가 업무 미숙으로 아마 관리계획을 받지 못한 것 같습니다.
○ 위원장 윤범로
의회를 총무위원회가 같이 일을 하면서 얼마나 경시를 하는 거야, 해야 되는 업무도 안 하고 말야, 그냥 대충 넘어가서 공유재산도 안 받고 멋대로 해놓고 그리고 지적당하고.
○ 관광과장 조왕주
차후 이런 사례가 없도록 주의 하겠습니다.
○ 위원장 윤범로
금년도에 업무를 보면 충주관광 문화유적지 투어라는 예산이 3,500만원인가 편성돼 있는데 상반기 중에는 왜 실적이 하나도 없는 거예요?
○ 관광과장 조왕주
좀전에도 말씀 올렸지만 구제역 때문에 사람과 물류를 중앙정부에서 차단하고 되도록 억제를 했기 때문에 그 영향으로 여행객이라든가 또는 관내시민들이 많이 움직이지 못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 위원장 윤범로
과장님, 당초에 예산편성을 하면 사업계획이 서야 될 거 아니야! 왜 자꾸 구제역만 들추고 앉았어. 사업계획서조차도 없는 것을.
사업계획서를 세워놓고 난 다음에 구제역이 발생해서 그것을 실시 못하면, 예산이 집행 안 하면 이유가 되지만 계획서도 없는 걸 뭐, 계획서도. 계획서도 없는 예산을 왜 편성을 해.
전통문화회인가 거기다 위탁사업 준 거 아니에요?
○ 관광과장 조왕주
그렇습니다.
○ 위원장 윤범로
작년에는 그게 총무과에 있다가 관광과로 이관돼서 넘어간 사업 아니에요?
그리고서는 무슨 관광을 활성화하겠다고.
그 내용이 뭐냐, 우리 충주시 지역에 군인들 전입해 오는 사람들을 모아서 충주의 유적지를 한번씩 구경시켜주는 투어시켜주는 것인데 왜 그 사업 안 하느냔 말이야.
그런 것부터 홍보도 안 하면서 뭐 다른 것 외곽지를 무슨, 누구를 상대로 홍보할 거야, 누구를 상대로.
우선 내 지역에 있는 것부터 사소한 것부터도 안 한단 말야. 사업계획조차도 없고. 그러고서는 구제역을 왜 핑계대요.
구제역 핑계되면 과장 위증이야, 위증!
또 한 가지, 지난번에 얘기했던 관광지도 원가계산서 피치코리아에서 만들어온 것 맞아요?
○ 관광과장 조왕주
원가계산서가 견적서에 첨부되지 않아서 차후에 원가계산서를 받았습니다.
○ 위원장 윤범로
피치코리아의 양식이 원가계산서가 매 낼 때마다 다른 거야? 이거 다르고, 이거다르고 다 다른거야?
그냥 달라 그러니까 한 장 날름 워드 쳐서 가져오는 거야?
자료 가지고 있음 봐봐! 내가 거짓말 하나.
15만부 지도 만든다 그럴 때는 규격하고 만 5,000부 추가로 만들었던 것 하고, 만 5,000부하고 15만부하고 종이질이 왜 달라? 똑같은 건데.
15만부를 만들 때 12월 20일 날 만들었는데 그거 175원에 만들었어. 일주일 있다가 다시 인쇄만 돌렸는데 245원이야.
소액이니까 과에서 그냥 처리하느라고 냅다 15,000부 더 밀어가지고서 한 건데 쓸 데 없게 해가지고서는 우리 시 재정을 손해 보였단 말이야, 지금.
이 책임 누가 질 거야!
위원장이 도저히 납득이 안 가는 일이야, 이런 것은.
170원에 미는 것을 일주일만에 있다가 245원으로 같은 회사에서 같은 거야, 종이도 똑같고. 똑같은 인쇄를 하면서.
세상에 그런 데가, 그걸 누가 이해를 할거야.
원가계산서에 보면 이거하고 15,000부 종이규격하고 또 다르게 해왔어. 문서위조야!
지금 우리 충주시내에 관광버스가 다 고발 당한 것 과장은 알고 있어요?
○ 관광과장 조왕주
얘기는 들었습니다.
○ 위원장 윤범로
거기에 대한 후속조치가 우리 시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아세요?
○ 관광과장 조왕주
버스는 교통과에서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요.
○ 위원장 윤범로
물론 교통과 소관이에요.
그럼 관광에 대한 것은, 투어하려면 버스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걸어다녀요?
또 한 가지, 지난 번에 조례 승인해 달라고 중원관광재단 것 지금 심사보류중에 있는데 그것도 허위문서야!
위원장이 그거 지금 왜 안 해주고 있는 줄 알아요?
내가 허위문서를 감사할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거야. 고발하려고.
어디 집행부 공무원이 허위문서를 만들어 가지고 와!
그렇게 위원들을 호락호락 보는 거야 지금? 그냥 이 자리만 모면해 가면 되는 거야?
한두 가지야 이해를 하지. 지금 여러 위원들이 다 질의한 것에 내가 추가적으로 얘기한 것도 몇 가지야?
말이 안 되는 일을 하고 있다고 지금.
내가 문서 잘못됐다고 지금 두 번 지적했어.
단가? 이거 환수조치, 한 사람 징계.
어디 그런 데가 어디 있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들을 한다고 지금 전부다 보면.
공문서 위조가 얼마나 큰 건지 알아, 죄가?
위원장이 얘기한 것 조서 꾸미기 전까지 납득이 가도록 내가 다시 소명을 받겠어, 끝에 가서.
더 질의하실 위원 계세요?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관광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장묘시설관리소장 나오셔서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사항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장묘시설관리소장 김시성
장묘시설관리소장 김시성입니다.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 중 기구와 정원은 생략하겠습니다.
255쪽 화장 및 봉안 안치 현황입니다.
먼저 화장은 올 4월 말 현재 시체 729구, 사태 다시 말씀드려서 사산아 6구, 개장유골 321구 등 모두 1,053구를 화장하였습니다.
같은 기간 충주시 관내 사망자 521명 가운에 271명이 화장을 하여 우리 시에 평균 화장율은 52%가 되겠습니다.
다음 봉안으로 금년 개인단 136기, 부부단 45기, 무연고 247기 등 모두 428기가 안치 됐습니다.
화장장과 봉안당 사용료는 화장으로 2억 2,300만원, 봉안으로 8,000만원 등 모두 3억 400만원을 징수하였습니다.
256쪽 선진장묘문화 공간 조성입니다.
시설을 이용하는 유가족들에게 정중한 예를 갖춘 서비스와 쾌적하고 편리한 장묘공간을 제공하여 선진장묘문화 기여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주요추진실적은 올 1월부터 추모분위기를 띄우고자 음악방송 시스템을 구축하여 화장장과 봉안당 내외 그리고 산골장에 내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50% 수준인 충주시 화장률 더 끌어들이기 위하여 노인복지관에서 금년 처음 실시한 노인죽음준비학교 수강생들에게 저희들 현장 구석구석을 보여드리고 노인회관도 방문 2시간 특강을 실시하였습니다.
다음 화장로 진입로에 왕꽃나무를 식재하고 관리소 입구 등 2개소에 새로운 꽃길도 조성하였습니다.
또 많은 조문객 유동에 따라 환경위생이 중요시 됩니다. 따라서 청소업무 민간위탁처리와 청사내외 방역소독 등 소홀함이 없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전기`소방 등 설비안전점검도 주기적으로 저희들이 실시하고 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입니다.
관리소와 공설묘지에 7월과 추석 전에 2회에 걸쳐서 대대적인 벌초 및 제초작업을 실시하겠습니다.
또한 노인복지관 수강생을 대상으로 각 2회에 걸쳐 현장초청 강의 등을 통해 화장과 봉안을 적극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257쪽 시설물 정비 및 편의시설 설치입니다.
LED조명 등 교체공사입니다. 2,000만원의 사업비로 총 1,500개 조명등 가운데 우선 사용량이 많은 112개를 교체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9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화장동 옥상 223㎡에 대한 우레탄 방수공사를 완료하였습니다. 그리고 485만원을 들여 유족 대기실 100㎡에 대한 단일 필름을 부착하여 열차단은 물론이고 장례분위기에 맞는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또한 산골장과 천사문 앞에 새로 평의자도 설치하고 3,100만원의 사업비로 관대차 다시 말씀드려서 하루에 시신이 든 관을 받치고 있는 세라믹 단열재가 되겠습니다. 4기를 교체 완료하였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 돼 있습니다마는 6,000만원을 들여 연차사업으로 추진중인 화장장 뒤편 경사면 녹화 다시 말씀드려 녹생토 사업과 5,800만원이 투입된 화장로 여과집진설비에 필터 교체공사 다시 말씀드려 미세분진 제거하는 것으로써 필터 256개를 교체하는 작업을 모두 지난 중에 완료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윤범로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내용과 제출된 자료에 대하여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용수 위원.
○ 최용수 위원
최용수 위원입니다.
소장님, 어려운 환경 속에서 근무하시느라 애쓰십니다.
늘 마음은 거기 가 있습니다. 우리 위원님들도요.
소장님 추진실적을 보다보니까 장묘문화 홍보차원에서 죽음준비학교를 처음 실시하신 거죠? 올해 처음하시는 거죠?
○ 장묘시설관리소장 김시성
예.
○ 최용수 위원
30명이 수강생이였었네요?
○ 장묘시설관리소장 김시성
예.
○ 최용수 위원
제 소견으로는 죽음준비학교 하면 혐오감도 없지 않아 있어서 그냥 용어를 제가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아름다운 인생 최후준비학교’ 이렇게 해서 좀 부드럽게 가는 것이 어떻겠나, 이런 생각이 들고요.
또 앞으로 이것이 1회가 됐기 때문에 계속 지속적으로 해서 저희에게 예산도 좀 해달라고 하면 예산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소장님도 노력하시고 저희도 또 그렇게 할 수 있는데 소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 장묘시설관리소장 김시성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저희들 죽음준비학교는 충주시의 지원을 받는 것이 아니고 충청북도 공동모금회에 지원을 받습니다. 그래서 노인복지관에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 최용수 위원
충주시에서 지원 받는 것은 없고요?
○ 장묘시설관리소장 김시성
예, 그렇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아름다운 인생 최후 준비학교’ 이름 좋습니다. 꼭 해당 노인복지관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최용수 위원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윤범로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천명숙 위원.
○ 천명숙 위원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천명숙 위원입니다.
256p 화장장 진입로 왕벚나무 식재 7주 했는데 일곱그루라는 소린가요?
○ 장묘시설관리소장 김시성
예, 거기가 뭐냐 하면 원래 청석인 부근에 화장장을 지었습니다. 그래서 청석 위에 마사토를 깔고 했기 때문에 나무들이 흙을 많이 폭 뚫려 있으면 모르겠는데 대다수가 흙을 했습니다마는 밑에는 청석이다보니까 나무들이 잘 살질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작년도에도 거기에 유박비료도 주고 정성을 기르고 있습니다.
○ 천명숙 위원
화장장 진입로라면 올라가다 왼쪽에 주차장 있는 데까지 말씀하시는 건가요?
○ 장묘시설관리소장 김시성
임시주차장에서 화장장 그러니까 천상원 거쳐서 화장장까지가 되겠습니다.
○ 천명숙 위원
기존에 심었었는데 잘 안 자라서 다시 심은 건거요?
○ 장묘시설관리소장 김시성
거긴 또 경사가 졌기 때문에 복토를 했습니다마는 좀 낮습니다.
○ 천명숙 위원
마즈막재에서 휴양림 또 마즈막재에서 하늘나라까지 벚나무가 볼품이 좀 없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나무를 선택하시면 안 될 것 같고요. 잘 선택하셔서 좋은 환경 만드시기 바랍니다.
○ 장묘시설관리소장 김시성
그쪽에 나무는 화장장이 그쪽으로 들어서면 도로가 새로 났습니다. 날 때 도로과에서 지금 똑같이 왕벚나무를 심었습니다마는 일부 저거된 부분은 이번에 도로과에 전부 보식을 완료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천명숙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윤범로
다음 이호영 위원.
○ 이호영 위원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호영 위원입니다.
하늘나라 입구 보면 너무 허전하다고 생각 안 드세요?
○ 장묘시설관리소장 김시성
예, 그런 생각 갖고 있습니다.
○ 이호영 위원
그게 화장장이란 이미지를 벗고 공원이나 꽃길 정도, 복토가 작으면 복토를 하시더라도 거기에 사람들이 들어가면 이미지를 좋게 한번 하실 의향은 없으세요?
○ 장묘시설관리소장 김시성
그렇지 않아도 이번에 지원을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장기적인 측면으로 봤을 때는 지금 진입로 쪽에 적백나무 심은 게 있습니다는 적백나무하고 절벽 사이는 모두다 식물이나 나무를 심어서 공원화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해야 될 그런 것 같습니다.
○ 이호영 위원
복토를, 예산을 국장님 계시니까 복토를 높게 해서라도 나무가 됐든, 꽃이 됐든 거기는 들어가면서 아, 이것은 장묘시설 느끼지 않도록 꽃길이라든가 수목식으로 해서 쾌적하게 들어가면서 기분 좋게 사람들이 들어갈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 장묘시설관리소장 김시성
내년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 이호영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윤범로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죽음준비학교 졸업하면 수료증도 주나요?
○ 장묘시설관리소장 김시성
예.
○ 위원장 윤범로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장묘시설관리소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여성문화회관장 나오셔서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사항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여성문화회관장 김옥희
여성문화회관장 김옥희입니다.
2011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60p 일반현황은 생략하겠습니다.
261p 사회교육운영 활성화는 2011년 사회교육운영은 올 1월부터 12월까지 150과목에 3,000여 명에 대하여 교육을 계획중에 있습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으로는 사회교육 운영을 1기에서 3기까지 44과목에 1,004명이 교육을 신청했습니다. 4기는 2011년 6월 7일부터 8월 27일까지 37과목에 843명이 현재 교육중에 있습니다.
특별 프로그램 운영으로는 4월 18일부터 5월 13일까지 1개월간 떡케익, 보양식, 유기농 쿠키 만들기 등 8과목에 대해서 152명이 교육을 마쳤습니다.
강사와의 간담회 개최를 하였고요. 2011년 강사공개모집을 40명 선정하여 현재 위촉하여 운영중에 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하계방학 특별프로그램 추진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다도예절, 난타, 요리교실 3과목에 대해서 7월에서 8월 사이 계획중에 있습니다.
하반기 5기 사회교육 운영은 2011년 9월 26일부터 12월 17일까지 계획중에 있으며 각 과목별 전시회 운영은 여성회관 로비를 활용해서 자율적으로 전시를 할 계획입니다.
262p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은 2011년 1월부터 12월까지 사업비 2억 6,200만원 국비 1억 9,600만원, 시비 6,600만원이 된 사업이 되겠습니다.
경력단절 여성과 구직희망 여성의 일자리 제공을 위한 여성의 교육훈련, 직업상담 등을 전담하는 종합취업지원시스템 구축사업으로 추진실적으로는 올 1월에 충주여성 새로일하기 센터를 충주 YWCA로 지정하였습니다.
2월에는 센터장 한 명, 직업상담원 2명, 취업설계사 5명, 기타 상담원 1명, 종사자 선발을 하였고요. 컴퓨터 책상 등 집기류를 구입 지원 3,000만원을 해서 사무실을 완비하였습니다.
3월 달에 충주여성 새로일하기센터 개소식을 하여 취업지원서비스를 개시하였습니다.
운영실적으로는 구인상담수 375명, 구직상담수 458명, 취`창업수 94명으로 주요 취업알선 내용은 종전까지는 일용직종 그러니까 가사도우미나 이런 분들을 했었는데 이번 사업은 일회성 일용직종은 지양하고 장기취업이 보장되는 상용직 알선인 사무직이나 생산직에 취업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구직자 맞춤형 직업교육훈련 실시를 6월부터 계속 실시를 할 계획이고요. 일가정양립지원 사업을 하반기에 실시 예정입니다.
또한 찾아가는 이동상담서비스 운영도 할 계획이고요.
현재 여성인턴사업이 있는데 저희가 도에서 8명을 지원 받았는데 한 명이 사직하고 7명이 초등학교, 어린이집, 도서관, 문화원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263p 효율적인 시설운영 및 관리사업인 대관은 연중 4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상반기 운영실적으로는 45건에 4,806명 168만 5,000원의 수입을 올렸습니다.
주요 대관내용은 여성사회교육장, 웅변대회, 소규모 공연장 등에 대관을 하였고요. 청사시설 관리 및 유지보수로 건축`소방`전기`가스 점검 1회, 승강기유지관리 점검 1회, 청사방역소독 1회, 청사 LED교체 공사를 875만원 들여서 하였습니다.
향후추진계획으로는 지속적인 시설물 정기점검으로 대관의 활성화와 수강생 및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윤범로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내용과 제출된 자료에 대하여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명숙 위원.
○ 천명숙 위원
관장님 설명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261p 강사와의 간담회, 여기 여성회관에 오는 강사분들이 33명이라는 얘기죠?
○ 여성문화회관장 김옥희
예.
○ 천명숙 위원
비율은 어떻게 돼요? 여성강사만 있나요? 남자강사님들도 계시나요?
○ 여성문화회관장 김옥희
남자강사님들도 많이 계십니다.
○ 천명숙 위원
여성의 능력개발, 문화수준 향상 또 취업으로 이르기까지 애를 많이 쓰시는 것 같은데 여성강사님들의 시간당 강사료는 어느 정도 될까요?
○ 여성문화회관장 김옥희
강사님 수당은 시간당 3만원이 되겠습니다. 보통 한 강사님 한 분이 한 달에 한 과목으로 가져가실 수 있는 강사료가 한 50만원 미만입니다. 한 45만 8,000원 정도 되나 이 정도 됩니다.
○ 천명숙 위원
수년간 인상이 안 된 거죠?
○ 여성문화회관장 김옥희
예, 계속 3만원으로 되고 있습니다.
○ 천명숙 위원
여자 강사분들 중에서 오랫동안 강의를 해서 일자리 창출이나 이런 것에 애쓰신 분들께서 강사료가 너무 작아서 조금 자긍심을 갖고 강의를 하는 데 문제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인상할 계획은 없으십니까?
○ 여성문화회관장 김옥희
지금 전국적으로 다 봐도 거의 시간당 3만원입니다. 이게 자원봉사의 취지이기 때문에 특정강사 이런 개념은 아닙니다. 그래서 일당 3만원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번 검토는 해보겠지만 조금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천명숙 위원
한 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컴퓨터 교육을 어디 위탁을 주나요?
○ 여성문화회관장 김옥희
아니요, 컴퓨터도 저희가 20대를 보유해서 그래서 강사님 출강해서 하고 있습니다.
○ 천명숙 위원
본 위원이 지역구 주민들 주로 주부님들을 어디 경리 보는 데 요청이 많이 들어와서 소개를 해드리려고 했더니 대부분 워드는 치시는데 엑셀을 안 배우신 거예요. 그래서 활용도가 있으려면 엑셀교육을 좀더 강화하셔야 되지 않을까.
○ 여성문화회관장 김옥희
저희들이 컴퓨터에 블로그, 홈피, 엑셀 다 있습니다.
○ 천명숙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윤범로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여성문화회관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시립도서관장 나오셔서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사항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립도서관장 한종석
도서관장 한종석입니다.
도서관 2011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66쪽 일반현황은 생략하겠습니다.
267쪽 도서관 운영활성화입니다.
문화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추진실적으로는 2011년 문화학교를 9개 과목 운영하여 378명이 참여하였고 겨울독서교실 1회 운영하여 28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제47회 도서관 주관에 10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9,708명이 참여하였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8월에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하며 9월에 독서의 달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음 전자잡지 열람서비스 제공입니다.
사이버 공간을 통한 잡지열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268종에 3,681명이 열람하였습니다.
명품문학영화관 운영입니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 가족영화, 명화 등 상영중에 있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56회 운영하여 1,835명이 관람하였습니다.
향후계획은 여름`겨울방학 기간 중에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268쪽 작은도서관 조성지원 사업입니다.
사업개요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년 동안 20개소 확보할 계획에 있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2010년도 10월에 작은도서관설립 추진계획을 수립하였고 같은 10월에 2011년 작은도서관 지원사업 신청하여 11월에 작은도서관 국비지원사업 목행이 선정되었습니다.
4월에 국민은행 후원 작은도서관 선정 봉방동이 선정되어 추진중에 있으며 5월에는 작은도서관 선진지 벤치마킹을 실시하였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6월에 목행 작은도서관 설계사업 실시하고 6월에 작은도서관 설치예산 2차 추경을 확보하였습니다.
9월에 목행 작은도서관 대관 예정이고 11월에는 나머지 4개소 개관 예정입니다.
269쪽 아기와 함께하는 책사랑 운동입니다.
영아에게 그림책을 선물하여 평생 독서습관 형성을 유도하고 부모에게 올바른 독서지도 등의 프로그램 운영으로 육아지원 운동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대상은 2011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출생아를 대상으로 내용은 책꾸러미를 배부하고 후속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추진실적으로는 2월에 책꾸러미 배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82명이 책꾸러미를 수령하였습니다.
2011년 3월에 북스타트 자원활동가를 모집하였고 5월에는 북스타트 자원활동가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은 6월에 아기와 함께하는 책사랑 운동 선포식을 할 예정이었으나 자원활동가 교육일정 관계로 7월에 실시할 예정입니다.
7월부터 11월에 후속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자원활동가를 지속적으로 모집하고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시립도서관 2011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윤범로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죠?
(“예”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시립도서관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시설관리소장 나오셔서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사항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시설관리소장 이승희
체육시설관리소장 이승희입니다.
체육시설관리소 소관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생략하겠습니다.
278쪽 체육시설 운영 활성화로써 체육시설의 개방을 통하여 시민생활체육공간을 제공하고 체육시설 대관의 활성화로 시민체력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종합운동장 우레탄 트랙과 체육관 광장을 연중 개방하고 탁구교실 및 에어로빅 교실을 상설 운영한 결과 125,000여 명이 이용을 하였습니다.
누구나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물 대관 현황을 시홈페이지에 사전 공개하고 있으며, 종합운동장에 엠프시설로 음악방송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각종 체육대회 및 문화행사 222건 시행되어 상반기 28,500여 명이 행사에 참여하였으며, 1,200만원의 대관사용료를 징수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체육시설의 개방 및 대관의 활성화로 시민체력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279쪽 충주체육관 정밀안전진단 용역입니다.
문화 및 체육행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충주체육관의 시설물을 재해와 재난으로부터 예방하고 시설물의 효용을 증진하고자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7조의 규정에 의거 금년 2월 15일부터 4월 20일까지 체육관 구조물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실시한 결과 종합등급은 B등급으로 진단 되었고 부설주차장에 보 단부 및 슬라브에 균열이 발생됨이 확인 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조치로써 보수비 5,000만원 예산 확보하여 보수할 계획이 있으며, 시민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농구장 외 부설주차장 사용을 규제토록 하겠습니다.
280쪽 체육시설보수 및 유지관리입니다.
쾌적하고 안전한 체육환경조성을 위하여 체육관에 방음벽, 방음막 설치 및 출입문 개선공사 등 6건의 시설물 보수공사에 1억 1,100만원을 보수 및 유지사업을 실시하였고 종합운동장 가압펌프교체 등 3건 유지보수사업에 7,500만원의 사업을 시행 완료하였습니다.
체육시설 안전관리를 위하여는 전기안전점검 및 소방안전점검, 종합운동장 전광판 점검을 매월 실시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공간 조성을 위해 체육시설물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윤범로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내용과 제출된 자료에 대하여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체육시설관리소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 박물관장 나오셔서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사항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물관장 김상하
박물관장 김상하입니다.
2011년 상반기 박물관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82쪽, 283쪽 일반현황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284쪽입니다. 쾌적한 박물관 환경정비 사업입니다.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전시실 및 사무실 전반에 걸친 환경정비사업을 실시했습니다.
먼저 전기의 안정적 공급을 위하여 배전반 설치공사와 사무실 환경개선을 위하여 노후한 창문을 교체했습니다.
지하 전시실 누수 방지를 위하여 배수설비 보수공사와 외부포장 공사를 시행하였고 또한 선사유적박물관의 대형차량진입을 위한 주차장 진입로 공사와 오수처리 시설보수공사를 완료하였습니다.
다음 285쪽 박물관 전통문화학교 운영입니다.
충주박물관에서는 매년 시민과 함께 충주의 문화를 배우고 익히는 전통문화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4월 8일부터 5월 27일까지 제1기 전통문화학교를 운영하였습니다.
전통문화학교는 8주간 매주 금요일 운영하고 있으며, 첫째주와 마지막주는 중원문화의 교양강좌로 중간 6주는 중원문화권 유적지 현지답사로 구성되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습니다.
앞으로 남은 2, 3기 전통문화학교도 알차게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좋은 문화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286쪽 박물관 대학 운영입니다. 중원문화에 대한 심도있는 전문교육을 실시하여 문화시민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자 박물관대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세 번째 맞는 박물관대학의 주제는 삶이 깃든 아름다운 우리 도자기로 선정하였으며, 현재 전문강사 섭외를 완료하였습니다.
금년 9월부터 12월에 걸쳐 13주간 매주 월요일 이루어질 박물관대학은 강의 11주, 유적지 답사 2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알찬 프로그램이 되도록 연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참여가 있도록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1년 상반기 박물관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윤범로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내용과 제출된 자료에 대하여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박물관 소관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 및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집행부 공무원들께서는 장내를 정리하시고 회의장을 나가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실시하게 될 현장감사 일정을 협의하겠습니다.
능률적인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동의 하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감사를 잠시 중단하였다가 세부일정 협의가 끝나는 대로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48분 감사중지)
(16시53분 감사속개)
○ 위원장 윤범로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중 위원들께서 협의하신 현장감사 일정을 안희균 부위원장께서 정리하여 설명해 주시겠습니다.
안희균 부위원장께서는 자리에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부위원장 안희균
총무위원회 부위원장 안희균입니다.
위원 여러분께서 충분히 협의하여 결정하신 현장사무감사계획을 설명드리겠습니다.
현장사무감사는 2011년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실시하는 것으로 하였으며, 대상 사업장은 앙성 하남소교량 가설사업 등 14개 사업장을 방문하여 현장사무감사를 실시하기로 하였습니다.
현장에서 사업설명은 담당, 실과장, 실과소장이 되며 필요한 경우 현장관리소장이 답변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상 현지감사계획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윤범로
수고하셨습니다.
안희균 부위원장께서 설명하신 현장감사 일정에 대해 이의가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위원 여러분께서 이의가 없으시므로 안희균 부위원장께서 설명하신 대로 현장감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6월 28일 수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현장감사가 시작될 수 있도록 시간 전에 등원해 주실 것을 위원 여러분께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총무위원회 2일차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54분 감사종료)
○ 출석위원 9인 |
윤범로안희균강명권김기자류호담 |
이호영천명숙최근배최용수 |
○ 출석공무원 : 8인 | |
사회복지과장 | 박해열 |
문화체육과장 | 이형구 |
관광과장 | 조왕주 |
장묘시설관리소장 | 김시성 |
여성문화회관장 | 김옥희 |
도서관장 | 한종석 |
체육시설관리소장 | 이승희 |
박물관장 | 김상하 |
○ 회의록 서명 | |
위 원 장 | 윤 범 로 |
부위원장 | 안 희 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