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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제2호 산업건설위원회행정사무감사(2011.06.27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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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2호

충주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농업정책국, 사업소


일 시 : 2011년 6월 27일(월) 10시

장 소 : 산업건설위원회의실


의사일정

1.20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 및 행정사무감사


심사된안건

1.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 및 행정사무감사


(10시 01분 감사시작)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송석호 위원입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11년도 2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오늘도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감사자료를 토대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는 행정사무 전반에 대하여 잘못된 사항을 규명하고 이를 보완토록 함으로서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도모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수감에 임하는 관계관 여러분께서도 소기의 감사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성실한 자세로 감사에 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음은 지방자치법 제41조 제4항의 규정 의하여 증인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관해 설명드리고 관계공무원의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는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거나 정당한 이유없이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충주시의회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할 수 있고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왼손에 선서문을 들고 오른손을 들어서 선서해 주시기 바라며 농정국장님께서 대표로 선서하시고 과장님들께서는 직제순서에 따라서 직위와 성명을 말씀하신 후 손을 내리시면 되겠습니다.

선서가 끝나면 서명된 선서문을 저에게 제출하신 다음 자리로 돌아가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으로부터 증인선서를 하겠습니다.

농정국장, 농정과장, 산림녹지과장, 축산과장께서는 앞으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 서”

본인은 충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실시하는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증인으로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1년 6월 27일 농정국장 정상모.

농정과장 권주현, 산림녹지과장 한경식, 축산과장 권영.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감사진행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진행은 2011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보고를 청취하신 후 제출된 감사자료를 토대로 질의 답변을 통해 세부감사를 하는 것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농정과장님 나오셔서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과장 권주현입니다.

항상 우리 농촌을 사랑하고 농민의 복리증진과 농업농촌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고 의정활동을 펴고 계시는 산업건설위원회 송석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정과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고, 292쪽 주요업무추진실적부터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역향토산업 육성입니다.

사업내용은 원물형태의 사과를 세척, 절단 후 갈변방지처리를 하여 약 10일간 원물 그대로의 상태를 유지시키므로서 학교급식 및 기내식 등 판로를 다각화하여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2008년 12월에 농식품로부터 사업승인을 받아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개년 사업으로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두레촌을 보조사업자로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2009년 가공공장 건립 1동에 1483평방미터, 2010년에 가공장비 17종 외 19대 설치를 완료하고 작년 12월부터 생산과 판매를 시작하여 지난 해 3억 5000만 원, 금년 현재 5억원을 판매하였습니다.

금년도에는 기계시설과 사업종류에 따른 유통체계 고도화사업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하여 향후 지역경제발전, 농가소득증대 및 자립화를 목표로 삼고 추진하겠습니다.

현재 보조금 7억 원 중 1억 7000만 원을 집행하였으며 할리스커피, 풀무원 등 6개소에 납품하고 있고 금년 9월부터는 서울농산물공사 푸드머스 등에 납품공급을 확대하겠습니다.

다음은 293쪽 농업발전기금 100억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민선5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매년 25억씩 4년간서 시비를 출연하여 100억을 조성하고 기존에 운영돼 오던 농어민소득기금 보유액 22억원을 합쳐 122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실적은 지난 1월 14일 농업발전기금조례를 제정 공포하였으며 농정심의회 의결을 거쳐 시행규칙을 4월 29일 공포하였습니다.

3월 31일 농업발전기금관리 협약을 특별회계 운영기관인 신한은행과 체결한 후 28억 4500만 원을 예치하고 있습니다.

정기이율은 4.2%가 되고 있습니다.

금년도 이자발생 예상액은 1억 1480만 원으로 우리 시의 주소를 둔 농어업인, 생산자 단체 및 법인체를 대상으로 이자차액을 지원하기 위하여 각 읍면통을 통하여 신청 중에 있으며 조만간 사업대상자를 농정심의회를 통하여 확정하는 대로 농업발전기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294쪽 우수농특산물 홍보입니다.

추진실적으로는 광고매체를 이용한 홍보로서 서울지하철, 서울역에 가락시장역, 도곡역, 고속터미널 등에 12개월간 스크린도어 광고에 1억 4100만 원 중 5월까지 5900만 원, 시청역, 종각역에 와이드칼라 광고와 강남터미널에 엘이디광고를, 케이티엑스 고속철도 24호기를 통한 액자형 광고, 시내버스 외부광고 등 수도권 지역광고에 2억 8100만 원 중 5월까지 1억 3600만 원을 지급하였습니다.

또한 청주국제공항에 캐노피 광고와 고속버스터미널의 지주광고를 이용한 도내 광고에 2900만 원 중 1200만 원을 지급하였고 인터넷 지마켓을 이용하여 7월부터 9월까지 충주농산물 쇼핑몰 운영에 1400만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문양사과스티커를 35만 매 제작해서 유대재배농가에 배부 완료하였습니다.

향후계획으로는 수도권 광고에 지속적으로 충주농산물을 홍보하겠으며 티브이 홈쇼핑, 인터넷 온라인 홍보, 인터넷 쇼핑몰등을 이용 적정시기에 직거래를 추진하겠습니다.

295쪽 농산물축제 및 직거래행사 지원입니다.

상반기 지원실적은 농산물축제에 대해서 아직 시기가 도래되지 않아서 추진실적은 없습니다.

수도권에 구청 및 정부청사 등 설, 정월대보름맞이 직거래와 지하철 5, 6, 7, 8호선 1월부터 5월까지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직거래행사로 3억원을 판매하였으며 고속도로 상행선 휴게소의 농특산품 판매점에서 1월부터 5월까지 2억 2800만 원을 판매하여 전년대비 10년도 실적은 1억 7300만 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32%가 증가했습니다.

향후계획으로는 7월 옥수수축제를 시작으로 복숭아, 고구마, 사과축제를 차질없이 준비하겠습니다.

또한 10월 충북농특산품판매 한마당 행사에 11월 수도권 나들이 행사 및 대형마트 직거래 행사 등 하반기에 충주의 우수농산물이 수확되는 대로 일정별로 농특산물 축제 및 다양한 직거래 행사를 추진하는 데 만전을 기 하겠습니다.

296쪽 유통시설 확충 및 수출지원입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유통시설 지원으로 거점 에이피씨 보완사업으로 저온저장고 1000평방미터, 선별장 1000평방미터, 훈증시설 80평방미터 21억 8000만 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지금까지 터 정리, 훈증시설 완료 등 30% 공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소규모 유통시설로 서충주농협, 충주농협에 저온저장고 각 330평방미터, 3억 6000만 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농지전용, 터 정리 등 30%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9월까지 완료 예정입니다.

수출지원사업으로 대상은 충북원협, 주농회, 독농가에 지원할 계획입니다.

수출관련 지원실적은 수출포장재 지원에 2만 5600매에 3500만 원을 지원 완료하였으며 수출물류비는 수출실적 및 신청에 따라서 지급할 계획입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미완료된 유통시설 2개소에 대하여 조기완료토록 독려하겠으며 수출선도조직 육성사업은 사업변경에 따른 1억에서 5000만 원 감소가 되었습니다.

이것을 조기에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수출단지 육성사업은 6월에 완료예정입니다.

297쪽 우수농산물 명품화사업 지원입니다.

농산물 공동선별을 통한 상품의 균일화와 저장시설, 포장재 지원, 브랜드 육성 등으로 우리 농산물의 명품화를 추진하기 위하여 5개 분야에 9억 2000만 원을 투자하겠습니다.

추질실적으로는 유통시설 지원으로 도비 100% 사업인 충북원협 대표브랜드 프레샤인 육성사업을 1500만 원 사업비로 리후렛 제작과 회원교육으로 사용하였습니다.

대학찰옥수수 생산기지화 사업은 1억원의 사업비로 살미와 수안보면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살미는 5월 초에 계약하여 7월 준공예정이며 수안보면은 자부담 미확보로 사업을 포기하였습니다.

우수농산물 포장재 지원사업은 5개소로 박스제작을 완료하였습니다.

복숭아 명품화사업은 노은농협, 수안보농협, 고향작목반 지원사업으로 노은농협에 60% 추진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노은농협과 고향작목반은 6월 중에 완료예정이며 수안보는 사업대상지를 선정,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항후 계획으로는 미완료된 사업에 대하여 조기 완료토록 독려하겠으며 사업계획에 따라 추진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98쪽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상대적으로 개발이 뒤 떨어진 농촌지역 마을에 집중투자, 기초생활환경, 문화, 복지시설 등을 정비 확충하여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노은면, 앙성면, 금가면 등 3개 면에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총 90억원이 투자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금년도에는 29억 9000만 원을 투자하여 용배수로 4킬로미터, 농로포장 7킬로미터, 기타 과수기반정비 28.4헥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면 농로포장 7개소 중 3개소는 완공, 4개소를 추진 중에 있으며 용배수로 17개소 중 14개 완공, 3개소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또한 기타 과수기반정비사업은 40%, 농촌생활환경개선사업은 현재 85%의 공정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본 사업의 견실한 시공을 위하여 현장감리 및 감독에 만전을 기하고 사업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금년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하도록 추진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299쪽 농촌농업생활용수 개발사업입니다.

지난 번 2회 추경 때 설명을 드렸지만 충주시 행정기구 설치조례가 6월 3일부로 개정됨에 따라서 본 사업을 상수도과로 예산까지 모두 넘겨 주었습니다.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300쪽 농업생산기반시설 사업이 되겠습니다.

본 사업은 시내 중심동을 제외한 19개 읍면동에 27억 1100만 원을 투자하여 9개 분야 99개소의 사업을 금년 1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면 농업시설물 정비 등에 8개 분야 99개소 중 61개소를 완공하고 4개소를 추진 중에 있으며 34군데는 미착공 중으로 전체 75% 공정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향후계획을 보고 드리면 추진 중인 사업은 견실시공을 위하여 관리감독에 철저를 기하고 미착공 사업은 원인해소를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 금년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하도록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301쪽 기계화경작로 확포장사업입니다.

경지정리가 완료된 농업진흥지역 내 우량농지 주요 간 지선농로를 확포장하여 영농기계화 기반을 구축하고 경작지와 가공, 유통시설의 유기적인 연결로 유통개선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2011년도에는 15억원을 투입, 10개 지구 13.2킬로미터를 포장계획으로 1월에서 2월까지는 설계, 3월에서 4월에 착공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10개 지구 중 8개 지구는 준공을 하였으며, 삼청 주덕지구는 포장완료하고 마무리 작업 중에 있으며 6월까지 모두 완료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사업비를 지속 확포하여 미포장된 경작로 포장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302쪽 중설운, 팔봉지구 밭기반 정비사업이 되겠습니다.

개발여건이 용이한 집단화된 지역을 대상으로 용수개발, 도로포장, 배수로 설치 등의 사업이 추진되며 공사기간은 개소당 2년이 되겠습니다.

2011년 착수, 밭기반정비사업으로 가금 형천지구 60헥타를 선정, 지하수 기초조사 및 실시설계 추진 중이었으나 4대강 사업 편입에 따른 면적이 감소됨에 따라서, 그리고 주민호응도가 낮아서 2011년 4월 26일 형천마을 주민대표회에서 사업이 포기가 결정됨에 따라서 밭기반정비 대상지를 살미면 중설운, 이류면 팔봉지구로 변경하였으며 중설운, 팔봉지구는 수해면적을 총 합쳐서 60헥타입니다.

사업비는 2년간에 걸쳐 총 17억 9000만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금년도에는 5350만 원을 투입, 지하수개발과 실시설계를 실시하고 12월 중 사업시행인가, 착공할 계획이며 2012년 12월 말에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중설운, 팔봉지구의 사업내용은 지하수개발 3공과 송급수관로 5킬로미터, 경작로 포장 2.5킬로미터, 배수로 1.5킬로미터를 정비할 계획입니다.

밭기반정비사업은 1994년부터 추진하여 그간 10년까지 14개소에 129억원을 투자하였으며 총 수혜면적은 461헥타가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사업비를 지속적으로 확보하여 밭기반정비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농정과 소관 금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홍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진옥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두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293쪽에 지난 번에도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왔는 데 농업발전기금 100억 조성하는 데 매년 25억씩 4년간 시비에서 출연한다고 해서 처음에 이거 조성하겠다고 간담회 할 때는 의원님들도 정확한, 어디서 이 재원이 마련이 되는지 이런 거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미처 생각을 못 했었는 데 이게 농업예산에서 25억씩 분담이 된다, 그래서 실링 때문에 문제다 이런 얘기가 있었는 데 그러면 앞으로 계속 25억씩 농업예산에서 이게 지출이 된다면 전체적인 농업예산이 그만큼 줄어드는 거다, 그런 이야기가 오고 갔는 데 그거 맞죠?

그거를 이재문 위원님이 지적을 하셔갖고 지난 번 저 쪽에서 얘기가 됐습니다.

그래서 기획감사과장하고 예산부서하고 저희들이 따져 봤는 데 예산부서에서는 25억 원은 실링에 포함되지 않았다, 저희들은 포함이 됐다, 이렇게 서로가 논란이 있었는 데 저희들이 정확히 따져 보니까 25억은 다행히 실링액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과장님, 제가 지금 과장님 설명을 들으면서 조금 심하게 말하면 어이가 없는 게

돈이 1-20만 원, 1-200만 원도 아니고 25억원이라는 돈이 이것도 아주 장기간에 걸친 것도 아니고 1년 예산에서 25억원이 실링에 포함이 됐나, 안 됐나를 몰랐다, 서로 예산부서하고 이런 얘기는 이해를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겠네요.

1-2억 같으면 혹시 착오가 있을 수 있지만 이것이 장기간에 걸친 25억도 아니고 1년 예산에서 25억이 빠져나가는 건데 실링에 포함이 됐다, 안 됐다 예산계하고 그런 얘기가 오고 갔다는 얘기는 이거 얘기하기도 좀 부끄럽네요, 아닌가요?

무슨 이런 일이 있어요?

지난 번에 우리는 현장 갔다가 식사시간에 잠깐 이 얘기가 오고 가서 위원님들도 흥분도 하시고, 이거 그러면 완전 조삼모사 아니냐, 농업인들을 위해서 발전기금을 마련한다고 사실 농업예산에서 빼가는 건 사람 놀리는 거지, 몰라서 그렇지 정말 알면 다들 분통 터질 일이다, 이런 얘기를 했는 데.

저희들이 지난 번에 25억이 추가로 농업발전기금이 매년 조성이 되면서 저희들은 실링액에서 25억을 더 줄걸로 예상을 했는 데도 불구하고 사실 실링액이 2010년도 대비해서 조금 줄었습니다.

그리고 또 금년도 당초예산도 늘고 농업의 전체예산이 그렇게 해서 그 비율대로 늘 걸로 생각했었는 데 지난 번에 지적하신대로 농업예산이 전체 예산에 느는 거 비율에 따라서 늘지 못했습니다.

과장님, 2011년 농업 전체예산이 얼마에요?

국장님 계신가요?

저희들이 675억원이 되겠습니다.

675억이면 25억은 여기에 몇 %나 되는 건가?

675억에서 25억이 빠져 나가는 데 실링액 포함된다, 안 된다 이걸 몰랐다는 건 좀 이해가 어렵구요.

아무튼 이건 넘어가구요.

그래서 앞으로 다행히 실링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하니까 이건 더 재론할 이유가 없네요?

그래서 지난 번에 저희들이 앞으로도 2012년도에도 위원님들이 같이 협조를 해 주셔갖고 저희들도 이건 매년 25억씩 4년간 투자가 되는 거기 때문에 실링액을 더 늘리는 쪽으로 저희도 그렇고 위원님들께서도 같이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니 노력을 하는 게 아니라 앞으로도 매년 4년간 25억씩 농업발전기금이 조성되는 건 이 실링에 계속 포함이 안 될 건지, 포함이 되면 그만큼 늘릴건지 그걸 말씀을 하셔야죠.

25억은 실링액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예산부서에서, 포함이 안 됐습니다.

안 됐으면 앞으로 4년동안 계속 포함을 안 시키는 방향으로 하실 건가요?

예.

알겠습니다.

다음은 295쪽에 축제가 여러 가지가 있는 데 과장님 제가 거기 축제를 보니까 옥수수, 복숭아, 고구마해서 충주에 축제가 많다고 그동안에 여러 가지 논란이 많었는 데 사과축제를 우선 보면 문경사과축제가 요즘에 와서 아주 급부상을 했어요, 그래서 외지 관광객들이 가서 사과맛을 보고 안 사올 수 없었다, 그래서 굉장히 붐이 일었는 데 문경은 아주 오랫동안 축제를 하죠, 그리고 관광객들이 오면 시식도 시키고.

예, 한 달정도.

그래서 심지어는 사과의 고장인 충주시민들도 문경 갔다가 사과를 사 왔다는 거에요.

정말 부끄럽기도 하고 이거 이래서 되겠나, 이런 생각도 했는 데 우리 사과축제도 단기간에 딱 끝나니까 이건 우리들만의 축제거든요.

그래서 우리들만 하면 축제할 필요 없잖아요, 우리가 사과 사 먹으면 되고, 그래서 우리도 컨셉을 바꿔서 외지인들이 와서 정말 시식하고 충주 구경왔다가 충주 가서 사과를 맛있게 먹고 안 사올 수 없었다, 이렇게 컨셉을 바꿔볼 생각은 없으신가요?

저희들도 작년 가을에 국장님을 모시고 문경사과축제를 다녀 왔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거의 한 달간 축제를 하는 데 거기에 여건이 가 보시면 알겠지만 대형주차장이 거의 5000대 정도를 댈 수 있는 주차장도 설치돼 있고 가을을 전후해서 주흘산하고 관문에 등산을 하는 인파가 항상 거의 주말에는 1만 명정도씩 찾고 있는 데 시기적으로, 지리적으로 여건이 딱 떨어지는 곳입니다.

그런데 충주에도 그런 곳을 찾을려고 지금 사과발전회장도 임원진이 다 개편이 됐고 그 분도 문경같이 그렇게 해 볼려고, 예를 든다면 건대사거리부터 충주들어오는 입구 사과나무가로수를 이용해서 차량을 통제해서 해 볼까 그런 생각도 가지고 있는 데, 또 차량을 통제하는 그런 문제점도 있고 사과발전회하고 다각적으로 같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년 사과축제가 우리들만의 축제가 돼서 예산은 많이 지원이 되는 데 그만큼 효과가 없다는 이런 지적이 늘 있었어요.

올 해는 예년같이 답습하지 말고 방법을 좀 달리, 꼭 문경같이 하면 이미 늦은 거에요, 문경 그렇게 하는 데 우리도 그렇게 하면 늦은 거니까 방법을 좀 달리하고, 또 우리 위원님들 중에서도 사과농사 하시는 분도 계시고 그래서 머리를 맞대고 이 축제가 정말 실효성있게 되는 방법으로 바꿔 봤으면 좋겠어요.

바꿔 보겠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하루를 했었는 데 금년도에는 이틀하는 걸로 일단 협의가 됐구요.

장소관계도 하여 튼 최대한 관광객이나 외지인들이 많이 찾을 수 곳을 물색을 하겠습니다.

충주시민이 문경 가서 사과 사오는 일은없어야 되잖아요.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복숭아가 있는 데 복숭아 농사짓는 분들이 말씀하시길 복숭아도 저장을 할 수 있으면 아주 떼돈 벌겠다, 그런 말씀을 하셨거든요.

그런데 복숭아는 저장이 단기간이라도 안 되나요?

저장성이 없습니다.

우리 에이피씨에도 관내 복숭아를 선별할 수 있는 시설은 돼 있지만 작년까지만 해도 저장을 했었는 데 실효성을 못 거둔 것 같습니다.

원체 신선도가 하루, 이틀 급격히 떨어 지니까 복숭아는 그런 특이성이 있어요.

그러면 저온저장을, 과일특성상 안 되는 거네요?

예, 거의 택배도 사실 어렵구요.

신선도 유지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공동선별장이 필요하지 저장을 할 수 있는 저건 과일특성상 맞지 않습니다.

저는 복숭아 농사를 안 지어봐서 잘 몰라서 과일이 좀 무르기 때문에 저장이 어렵겠다는 생각은 했는 데 여기 우리가 늘 저온저장고를 지어달라고 농사짓는 분들이 많이 말씀을 하셔서 해마다 저온저장고 짓는 거 때문에 문제가 많잖아요, 사건도 있었고 또 예산문제도 있고 그런데 제가 보니까 사과, 밤, 복숭아 이게 수확이 다 달라요, 그죠?

그래서 저온저장고도 물론, 같이 활용을 했으면 좋겠는 데 장소하고 온도하고 기간이 문제일 거라구요.

그런데 기간에 있어서는 사과나 복숭아나 밤이 수확시기가 조금씩 다르니까 인근 장소를 빌려서 사과저장고라고 하면 사과만, 사과는 오래해야 되니까 안 되나?

그 전이니까 사과따기 전이니까 이렇게 해서 같이 공유할 수 있는 방법도 한 번 연구해 볼 수 있지 않을 까, 저온저장고를 개별농가마다 다 지어주면 좋겠지만 예산에 어려움도 있고 이러니까 서로 이해를 하셔갖고 공유하는 방법, 그래서 장소가 멀리 떨어져 있는 건 어렵더라도, 그게 어려운가요, 공유방법은?

아까 말씀을 하셨지만 저온저장고가 농가에서 많이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도 많이 지적을 해 주시고 또 지역구에 필요로 하는 농가가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양승모 위원님도 제안을 하셨지만 예를 들어 기존에 있는 일반 창고를 리모델링을 해서 거기에 저온저장시설을 할 수 있는 소규모, 저온저장고를 질려면 평 당 한 200만 원씩 투입이 되거든요.

리모델링을 하고 저온저장고를 할 수 있는 방법, 그런 것도 얘기하셨고 그래서 저희들은 금년 가을에 읍면동에 조사를 해서 필요로 하는 농가가 얼마나 되나, 내년도에는 소규모로 지원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하여 튼 저온저장 이런 것은 공동으로 크게 하는 것은 얼핏 생각하면 좋을 것 같지만 옮기는 과정 이렇게 해서 사실은 소규모로 하는 게 맞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시범적으로 조금 한 번 해 보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천윤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진옥 부의장님 하신데 보충질의를 잠깐 하겠습니다.

농업발전기금은 꼭 농민들한테 필요한 사업인 것 같아요.

농민들이 지금 이자를 6%에서 7%, 많게는 8%까지 쓰는 데 시에서 이런 사업을 해 주시니까 한 3%로 쓰니까 농민들한테는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은 데요, 지금 현재 몇 %나 나가고 있나요?

지금 3% 초과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자차액을 보전시켜 주기 위해서 읍면동에 공문이 나갔습니다.

지금 신청을 받고 있는 단계에요.

아직 지원은 나가지 않구요?

예, 지금 신청기간 중에 있어요.

그러면 지금 언제부터 신청받아갖고 지급을 하실 예정인가요?

저희들이 6월말이면 지급할 계획에 있습니다.

저희들이 1차 기간을 신청을 받았는 데 6월말까지는, 그런데 아직 홍보가 덜 돼 갖고 기간을 좀 연장을 했습니다.

아직 들어온 농가들은 없어요?

들어온 농가 있어요.

그래서 농가는 5000만 원, 또 법인체는 1억원까지.

그러면 이거 심의를 거쳐야 되나요?

농정심의회 거쳐서 확정을 질 겁니다.

그러면 이 담보없이 신용으로 다 하시는 거에요, 어떻게 하시는 거에요?

이건 기존에 제1금융권에 대출을 받은 이자차액이니까 그 분들이 담보는 이미 돼 있습니다.

예를 든다면 7%를 쓴 분은 저희들이 4% 지원을 해 주고 6%를 쓴 분은 2% 이자 차액을 지원해 주는 게 됩니다.

그러니까 담보는 더 이상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이미 나가있는 돈이니까 이자를 보전시켜 주는 거에요.

현재 쓰고 싶은 분들은 쓰지 못하겠네요?

현재 쓰고 싶은 분들은 도에 소득개발기금이 별도로 있습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다음은 이재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문 위원입니다.

농정과장님 농정업무 추진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우선 계수 먼저 한 번 따져 볼게요.

먼저 농업추진계획, 금년도 계획하고 상반기 실적하고 농업인구가 어떻게 왔다 갔다해요?

농업인구가 금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은 농업인구가 3만 4000, 지금와서는 3만 2000으로 됐네요, 그렇게 많이 줄었습니까?

그게 언제거죠, 3만 4000이?

지금 이 자료에 추진실적 내 놓는 데 3만 2000 아니에요?

지금 저희들이 자료 제출한 건 지난 연말 인구통계자료를 보고 한 거거든요.

그러면 똑같은 거 아니에요, 연말자료면?

인구통계가 5년마다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번에 3만 4000은 5년 전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주민등록 인구가 계속 인구 늘리기로 해가지고 계획 부서까지 있는 데 5년만큼 그 통계를 쓴다구요?

예.

그러면 그 통계 있으나 마나 한 통계를 왜 써요?

그런 계획을 세우니까 지금 예산 25억 농업발전기금이 실링에 포함됐는지 안 됐는지 이것도 구분을 못할 판이니 농업인구 자체가 왔다갔다 하는 데, 또 한 가지 수리안전답도 그렇습니다.

당초계획서에는 6340이고 지금 와서는 5507헥타입니다.

본 위원이 지금 과장님한테 질의를 하는 건 우리 농업인구가 사실 괴산군 총인구보다 많습니다.

그러면 괴산군 총 예산보다 우리 예산이 3배정도 됩니다, 그죠?

예.

그런데 우리 농업예산에 관련해서는 우리가 괴산하고 어때요?

괴산은 제가 21%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괴산하고 우리 충주시하고 농업예산이 같습니다.

거기에 100억이 괴산군이 빠져 나간 예산이에요, 건설과로.

왜?, 지금 과장님이 보고하신 299페이지부터 302페이지까지는 이건 괴산군은 건설과 소관입니다.

건설과 농지계 소관이에요.

한 번 생각해 보셨어요?

예.

그렇다면 농정과장님이 올 해는 이렇게 됐다지만 내년도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 괴산군이나 음성군 자료를 갖고 우리 충주시 농민에 대한 예산이 적다는 건 판명이 났잖아요, 거기에 다 한도제에 묶인것도 지금 그 실링제도 협의회같은 걸 안 해가지고 결재를 맡나요?

농정국장님 한도제 정할 때 농정국 예산에 대해서 협의를 안 합니까, 예산계에서?

농정국장님이 협의를 해 줬기 때문에 실링제가 결정이 되는 거 아니에요?

별도 협의는 안 하고 과별로 실링액을 전년도하고, 그러니까 익년도 것을 줍니다.

그래서 그거에 의해서 감안해서 올리라고 항상 그러거든요.

아니 익년도 걸로 기준을 삼는다 하더라도 일단 예산계장 마음대로 하지는 않을 거 아닙니까?

예산계장이 시장님한테 결심을 받을 테고 그 받는 절차에 농정국장님 협의가 들어갈 거 아닙니까?

그러면 농정국장 뭐 보고 협의했다는 얘깁니까?

농정국 예산을 실링제로 할 때 당초에 협의가 안 들어 갑니까?

이렇게 하니까 우리 충주시 농민예산이 적은 거에요.

협의를 정확하게 뭐.

아니 1개 예산계장이나 기획감사과에서 단독으로 시장하고 결재받아가지고 하는 겁니까?

지금 농정국장님이 협의를 하셨으면 하셨다고 그래요, 그리고 내년부터는 농정국 예산확보하는 데 하여 튼 최대한 해가지고 괴산군이나 음성군 농민보다 우리 농민들이 예산으로 푸대접받는 일이 없도록 그렇게 해 주셔야지.

지난번에도 예산같은 걸 저희들이 최대한으로 반영을 시킬려고 애를 써도 그게 저희들 힘만 가지고 안 되고 또 위원님들도 같이 생각을 해 주시니까 전체적으로 그걸 지난 번에.

지금 농정국장님 그걸 말씀이라고 하십니까?

시인할 건 시인해야지.

지금 농정국장님이 농정과장님이나 이런 분들한테 자료요구를 받아서 예산계에서 예산실링제 협의가 들어갈 때 전년도 예산보다 금년 우리 충주시가 20% 늘었는 데, 그런데 왜 농정국 예산만 줄었느냐 이겁니다.

저희들도 그래서 그걸 데이터를 뽑아가지고 작년에 41억 있었는 데 올 해 거의 한 40억 해갖고 1억 정도가 줄었잖아요.

그래서 적어도 전년도 40억 있었으면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20%를 전체 예산이 늘었다고 그러면.

농정국장님, 지금 자꾸 변명할려고 하면 저 목소리 톤만 커져요.

지금 농정국장님 이번에 처음 오셔가지고 시인하세요, 이번에 예산에 못 챙겼다고.

그렇지만 내년도 예산은 확실히 챙기겠다고 약속해요.

노력을 하겠습니다.

노력이 아니라 확실히 챙겨요.

왜 충주시 농민들이 농정국장님 잘 못 만나가지고 예산 확보를 못해요.

그리고 귀농귀촌지원사업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농정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귀농귀촌 지원사업은 충주시에서 아주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시는 데 여기에 예산을 얼마나 주나요?

여기 예산은 저희들이 우리 과에 상담을 할 수 있는 기구를 마련을 했습니다.

농정기획에 금년도에 실제로 여기 오겠다고 상담을 한 사람이 35명 있었구요.

저희들이 귀농정착자금을 농지구입자금을.

그러니까 농촌에 귀농을 해 오시면 창업자금은 얼마인지 또 주택신축자금은 얼마인지 세대 당?

창업자금은 2억이 되겠습니다.

1세대 당 2억이요?

1세대당이요.

지금 농정과장님 답변하시는 겁니까?

2억이 되구요, 또 주택구입자금은 최고 4000만 원까지.

그러면 우리 집행한 실적 있습니까?

이런 분들이.

집행한 실적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금년도에요?

여기 상반기에?

금년도에 아직은 없습니다.

아까 말씀드린대로 35명이 상담만 하고 갔구요.

그러면 세대당 2억 주고 주택자금 세대당 4000만 원 준다고 했는 데 예산은 어디서 빼다 하나요?

예산은 하나도 안 올라왔는 데?

예산은 시비가 아니구요, 국도비로 나가는 거에요.

신청이 들어오면 그때그때 국도비 신청해가지고 주나요?

예산은 하나도 편성이 안 돼 있는 데, 계획도 없는 데.

저희들이 보조금으로 나가는 게 아니고 융자금이니까요, 농협으로.

농협을 통해서 융자금이요, 그래 실적이 하나도 없구요?

예, 금년도에는 아직 없습니다.

보조금 집행한 것도 없고 융자금 집행한 것도 없고?

보조금은 없구요, 저리로 융자를 해 주는 거에요.

농지를 구입할 수 있는 분은 최고 2억, 주택은 4000만 원.

하여 튼 이렇게 대대적으로 우리 귀농귀촌에 대해서 전국에 지금 베이비붐 세대가 퇴직하는 게 900만 이랍니다.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타켓으로 우리 충주시에 유치를 해가지고 충주시 인구늘리기 시책으로 대표적으로 지금 홍보를 하고 계시는 데 지금 여기에 대해서 반년이 지나도록 실적 하나 없고 집행한 것도 없고, 여기에 대해서 어떤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 주시고 또 그거에 대해서 추진상황을 우리 의회에 중간 중간 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태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태갑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292페이지 지역향토산업 육성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두레촌 농업법인에 대해서 2009년부터 11년까지 3개년에 걸쳐서 총 사업비가 30억이 투자되는 데 국비 15억, 도비 3억, 시비 3억해서 보조가 21억, 자부담이 9억이 투자가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많은 금액이 투자돼서 사업을 지금 잘 살리고 있습니다만, 금년도 보조금 7억 중에서 25%에 해당되는 것 밖에 아직 집행이 안 됐는 데 지금 6월 말일인데 집행이 안 되는 이유가 뭔지 말씀좀 해주세요.

사과수확이 가을에 되는 데요, 주로 경상보조 쪽으로 마케팅 비용을 나가게 됩니다.

그래서 거의 10월 경에 집행할 계획에 있습니다.

사과수확 시기에 가서 집행이 많이 된다, 이 말씀이죠.

그리고 우선 여태까지 국도비, 시비가 투자가 많이 됐는 데 지금 우리 시에서 국비, 도비, 시비 보조를 주고서 그 기업이 잘 운영이 되나, 안 되나 이걸 무슨 방법으로 관찰을 하고 지도를 하고 감독을 하고 있습니까?

현재 두레촌만 가지고 말씀을 드린다면 두레촌에 신선편이사과를 특허를 내갖고 지금 돌코리아가 미국에 본사를 뒀는 데 국내 매출액만 한 1200억 원 되는 데 지금 두레촌이 돌코리아하고 서울시 농산물공사하고 할리스커피하고 9월에 납품계약이 되는 걸로, 본사결정만 남았는 데요.

지금 이게 국내에나 또 아까 말씀드린대로 돌코리아가 파인애플하고 바나나만 취급을 하는 데 세계적인 브랜드 업체입니다, 과일에.

그런데 여기에 사과까지 본사승인만 떨어진다면 여기 두레촌은 판로는 굉장히 희망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본 위원님이 과장님한테 질문드린 건 그걸 질문드린 게 아니고 국비, 도비, 시비 투자가 많이 되는 데 그 기업이 잘 운영이 돼야지 고용창출이 발생돼서 우리 지역에 도움이 되고 또 기업주도 살고 이러는 건데 그러면 1년에 연간 사업계획서를 받는 다든지 실적을 받는 다든지 해서 우리 농정과에서 이렇게 예산을 지원하고 이 기업이 쓰러질 건가 잘 살아나갈 건가를 우리가 서면으로도 가서 지시감독도 해야 되지만 저 사람들이 다른 사업을 벌린다든지 다른 짓을 해서 다 탕진해서 기업이 망하게 되나 안 되나 이걸 우리 과에서 잘 좀 체크를 하셔야 되는 데 어떤 방법으로 하시느냐 이거에요.

보조만 줘 놓고 남 몰라라 하고 손을 놓고 있는 거냐 그걸 묻는 겁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국도비 지원 나간 건 중앙에서도 1년에 정기적으로 점검을 나오고 도비가 포함이 되니까 도에서도 해당 과에서 점검을 나옵니다.

물론, 시비가 들어 갔으니까 저희 시 자체적으로도 해서 중앙하고 도하고 저희들이 보조금 나간거에 대해서는 계속 관리를 하고 감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문서로 뭘 받는 게 있어요?

사업실적이라든가 연말에 가서 1년 실적 이런 걸 받아서 체크를 해 보시는 게 있느냐구요.

그냥 가서 현장만 둘러 봐가지고는 잘 운영이 되는지 안 되는지 모르잖아요.

계속 받고 있구요, 보조금 사후관리실태를 철저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건 과장님께서 좀 특별히 신경을 쓰셔서 그래도 농업법인 중에서 두레촌은 잘 운영되고 있는 기업이죠?

예.

그러면 이게 거기 고용창출이 많이 되니까 이런 사업이 사업자가 망가지지 않도록 시에서 보조금 타 먹고 겁을 내고 보조금을 어렵게 생각할 수 있는 기업주가 되도록 시에서 지도감독을 철저히 해주시구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293페이지 농업발전기금 100억 조성사업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1월 14일 조례도 제정됐고 4월 1일 조례시행규칙도 공포가 됐습니다.

과에서 농업발전기금 시행지침을 홍보하고 계시는 데 홍보하는 내용에 가장 농가와 농업법인에 와 닿는 게 뭔가 내용이, 말씀 좀 해주세요.

홍보를 하시는 데 농가나 농업법인에 대해서 뭐를 어떻게 하겠다고 홍보를 하시는 건가 조례하고 시행규칙이 다 공포가 됐는 데 시행지침을 만들어가지고 홍보를 하시는 데 뭐를 하시는 건가?

저희들이 25개 읍면동에 공문을 다 보냈습니다.

그래서 농업에 관련해서 운영자금이라든가 또 농업에 관련해서 은행권이나 농협에 융자를 받으신 농가는 3%가 초과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자차액을 보조를 해 주는 제도가 있다고 공문을 저희들이 1차적으로 보냈고 시기가 처음되고 이래서 그런지 주민홍보가 다 안 돼서 그런지 저희들이 기간을 연장해서 지속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월간예성에도 홍보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러면 농업발전기금 100억 조성에서 5000만 원 미만 융자받은 분들 이자보전해 준다는 거 그걸 홍보하시는 거에요?

예, 농가는 5000만 원, 법인은 1억까지요.

하여 튼 그것도 대상되는 사람이 빠지지 않도록 홍보에 좀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294페이지하고 295페이지에 보면 특산물 홍보하고 직거래행사가 있는 데 우리가 농산물축제는 4건에 2억 1300만 원, 직거래행사를 4건에 68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것이 실질적으로 그 행사의 사업비가 너무 많이 들어가는 거라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 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 먼저 답변 좀 해주세요?

일단 그렇게 생각을 하시겠지만 저희 부서는 판촉이나, 저희들이 서울에 행복장터나 그래서 가 보게 되면 저희 충주시만 가는 게 아니라 전국 지자체에서 올라오는 데 단순히 판매보다도 우리 지역에 특산품을 홍보하기 위해서 이벤트 비용이 됐던 또 판촉행사가 됐던 그런 마케팅 비용으로 다른 지자체에서도 과감하게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판촉이나 마케팅에 대해서는 아낌없이 더 투자를 과감하게 해야 될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옥수수축제 수안보 물탕공원에서 하는 데 행사비가 2500만 원 들어가거든요.

복숭아축제는 체육관에서 하는 데 5000만 원 들어가고 고구마축제는 산척초등학교에서 하는 데 1800만 원 들어가는 데 실질적으로 행사비에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고 실질적으로 거기에서 이득금이 나와서 농가한테 돌아가는 건 적고 그런 문제점이 많이 발생한다고 얘기를 듣고 있는 데 그래서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행사만 비용 많이 들여서 거창하게 해 놓고 농가 실제 주머니에 들어가는 건 적은 데 행사비를 뭐하러 그렇게 많이 들이느냐, 그걸 차라리 우리 농민들한테 복숭아나 고구마나 옥수수 농사짓는 데 실수요경비를 더 지원을 해 준다든지 해서 농가소득에 도움이 되는 걸 해야 되는 데 행사 위주로만 흥청거리게 해가지고 농가한테 들어오는 게 적다, 행사비 줄여라, 그 얘기가 있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저희들이 작년도에 어째됐던 축제 때 그 기간에 다 파악을 해서 지금 여러 개 축제가 있지만 실질적으로 판매를 한 게 3억 5400이 되구요.

또 직거래도 4800만 원 되고 그래서 매년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과장님께서 옥수수, 복숭아, 사과, 고구마 각종 나들이 행사 이런데에서 판매해서 들어오는 금액하고 거기 행사에 투자한 금액을 한 번 비교를 해 보셔가지고 진짜 그만큼 투자를 해야 될까, 그보다 좀 줄일 수 있으면 줄인 걸 농민들한테 혜택이 돌아가는 데 쓰고 그건 더 발전시켜서 하면 좋지 않으냐 그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앞으로 이건 적극 참고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양승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승모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선 먼저 우리 신현택 계장님의 아드님이 물사고로 인해서 실종이 돼서 상당히 애석한 마음 그지 없습니다.

우리 신현택 계장님의 아드님을 하루속히 시신이라도 찾아서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기원을 드리겠습니다.

과장님께 몇 가지만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실적계획보고에서 295쪽에 농산물축제에 관련돼서, 옥수수, 복숭아, 고구마, 사과, 밤 이렇게 대표적인 축제가 5개가 있잖아요, 이걸 계절별로 나눠서 분리해서 한 두 가지 정도로 할 수 없나요?

그게 지지난 번 의회에서도 지적을 많이 해 주셔갖고 저희들이 작목반별로 품목별로 회의를 한 번 해 봤습니다.

좀 당기고 늦추고 이래서 또 만생종, 조생종 이렇게 있는 걸 서로 맞춰서 10월에 농산물축제를 한 꺼번에 하는 게 어떻겠느냐 그런 논의를 많이 해 봤습니다.

그런데 서로 다 품목별로 예를 든다면 옥수수, 밤, 고구마, 사과, 복숭아 그런게 품목별 원체 자기네들 주장이 강해갖고 어디 강제로 확 밀어서 해 나갈 수 있는 것 같으면 따라 오면 하겠는 데요, 모아 놓니까 서로 의견충돌이 돼갖고 몇 번을 해 봤는 데 시도를 못 했습니다.

5대 때 통합을 안 시키면 예산을 전액 다 삭감한다고 까지 했어도 안 됐던 사항인데 이걸 복숭아축제랑 옥수수축제랑 같이 묶고 또 고구마, 밤, 사과축제랑 같이 묶어서 사과, 밤, 고구마축제같은 것은 우륵문화제하고 같이 연관을 시키던지 세계무술축제랑 같이 연관을 시켜서 한 일주일씩 계속적으로 축제를 해 나가고 또 소련아가씨들 데려다 춤 추고 이런 거 다 제외하고 진짜 사과축제만으로 물건을 사다 시식코너도 만들고 또 그런 사과판매할 수 있는 그런 쪽으로만 신경을 써 주셨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그 분들도 그렇게 가야 된다는 건 이해는 하면서도 막상 모여서 머리를 맞대고 할려고 하면 원체 품목별로, 지역별로 그게 강하니까 어찌됐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자꾸 품목이 늘어나면 늘어났지 줄지 않는 그런 겁니다.

그래서 장단점이 있는 데.

이 문화행사 쪽으로 보면 글짓기나 이런 그리기대회같은 건 돈은 얼마 안 들어가는 데 그 외에 돈이 많이 들어간단 말이죠.

그래서 저희들도 다른 지역에 농산물축제를 많이 가 봅니다.

그런데 저희들도 말씀하신대로 예를 들어서 농산물축제해서 사과, 밤, 복숭아 한 꺼번에 나올려니까 그게 품목에 대한 게 좀.

하여 간 과장님 한 번 연구 좀 해 보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여 튼 저희도 그런 쪽은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향토산업육성에서 신선편이사과에서 지금 원료가 몇 톤이나 쌓여있는지 알고 계시나요?

지금 현재 하루에 한 2.5톤씩 들어오고 있어요.

그래서 2.5톤씩 들어오는 데 9월에.

지금 현재 2.5톤씩 들어오고 있다구요?

예, 하루에.

지금 현재는 비수기구요, 9월에 본격적으로.

아니 비수기 때 할려고 저온저장시설을 해 준거 아니에요?

예.

그게 지금 뭘로 이용되고 있는지 아십니까?

그거까지는.

다른 원료가 쌓여 있어요, 쌀이 쌓여 있다구.

한 번 가서 확인해 보세요?

제가 확인해 보겠습니다.

지금 비수기라 그래 된 것 같은 데.

그래 비수기 때 원료를 사다가 저장을 해 놓으라고, 신선을 유지하기 위해서 저온저장고를 짓게 자금을 준 거 아니에요, 그게 다른 쪽으로 이용되고 있다니까, 두레촌에서 저온저장고가 이거 저거 원료를 쌓아놓을 저온저장고가 필요하니까 사과편이시설에 슬쩍 올려갖고 용도 외로 지금 쓰고 있다는 얘기에요.

그건 현장에 가서 저희들이 한 번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그거 확인해 보시구요.

그 다음에 우수농산물 명품화사업에서 충북브랜드 육성사업에 이게 사과죠?

예, 충북원협에서 쓰는 프레샤인.

이걸 굳이 충북대표라고 해 놨나요?

그게 지금 품목조합입니다.

그래서 충북사과원예조합은 우리 충주시가 아니라 충청북도 전체를.

그래서 조합원들이 불만이 많은 거에요, 충주원협에서 생산된 충주지역에서 생산되는 건 충주사과여야 되는 데 충북사과가 된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게 지역지리표시제를 하면서도 충주 거로 나가야 되는 데 충북원협이라고 밑에 써서 나간단 말이죠.

그래서 충주꺼 괴산꺼, 보은꺼 옥천, 영동께 전부 다 같이 나간단 말이죠.

그래서 충주라는 이미지가 하나도 안 나타난다는 얘기에요.

충북 전체를 망라한 원협이다 보니까 그리고 이건 도에서 도비 100%, 충청북도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을 안 하거든요.

그래서 도에서 100% 지원을.

도비 줬다고 그러면 도비는 충북원협만 받아 옵니까?

전 충북 농협에서 다 받아갖고 가는 데 다 된다는 얘기에요?

다 받아주지 않을 뿐만 아니라 다 갔다 댈 수도 없습니다, 지금.

충북원협만 꼭 이렇게 하고 있다구요.

더군다나 에이피씨 시설 해 주면서 프레샤인이라고 브랜드를 달아가지고 지금 프레샤인이 충주건지 청주건지 어디 대전건지 상주건지 알지도 못해요, 일반 국민들은.

그래 충주 시비를 거금을 들여서 해 준건데도 불구하고 지금 현재 이런 짓을 하고 있어도 아무런 행정조치도 못 취하고 있잖아요.

그래도 어찌됐던 저희 충주사과가 86%, 거의 90%정도 들어가고 있습니다.

타 시군보다는 월등하게 충주사과가.

100%가 다 충주사과 100% 소비를 받아서 소비를 해 줘도 충주사과 다 못 들어간다는 얘기에요.

이거 충주시비 들여갖고 원협조합장 선거운동시켜 줄려고 하면 뭐 하러 합니까, 그걸?

그리고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보면 기계화경작로확포장사업에 있어서 올 해 모시레들 농로개설사업이 두 군데 지정이 됐었는 데 지금 어떻게 되고 있죠?

저희들이 1억 3000하고 1억 5000, 저희 풀사업비해서 2억 8000을 들여서 진짜 수십년전부터 민원이 제기돼 왔던 걸 금년에 처음 시도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게 원체 저도 현장을 가 봤는 데 배수로하고 용수로하고 같이 쓰다 보니까 레벨관계가 상당히 어려운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 공사중지명령이 해제되고 바로 착공을 할려고 시도를 했는 데 기술적인 문제, 예를 든다면 착공을 하면 최소 3-4개월 보고 있더라구요.

그러다 보면 4월 15일부터는 못자리가 들어가기 때문에 조금 몇 개월이 늦어지더라도 추수 후에 완벽하게 할려고.

이게 지금 사업이 대행사업비하고 시 자체사업하고 두가지잖아요?

예.

대행사업비를 환수조치를 해서 시에서 자체사업으로 하면 안 되나요?

저희들도 그걸 많이 검토를 해 봤는 데 농어촌정비법에 의해서 대행공사는 그리로.

이 대행공사를 하니까 사업비가 배는 더 들어가는 거 같아요, 제가 생각해 보기에.

저희들이 지금 설계를 변경해서 당초에는 용배수로를 중간에 넣게 뚜껑을 덮는 걸로 했는 데 지금 4-5미터 폭이 나오고 기술적인 검토를 끝냈는 데 측면으로 용배수로를 두게 된다면 사업비도 덜 들어 갑니다.

그래서.

그러면 설계변경 또 해야 될 거 아니에요?

당초에 그렇게 한 거니까 변경할 필요는 없어요.

그래서 하여 튼 10월에 추수가 끝나면 12월까지 아주 완벽하게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게 시비 자체가지고 사실 힘이 들기 때문에 대행사업비까지 해서 총 2억 8000인데 이게 기본계획에 사실 빠졌습니다.

그런데 금년 가을에 수정계획에 반영을 시켜줘야 되겠다고 도하고 중앙하고 확답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9월에 수정계획에만 포함이 된다면 국도비를 매년 5억씩 지원을 받을 수 있어서 총 30억원이 들어가는 데 한 5년이나 6년이 되면 저희들이 계획했던 걸 완벽하게 마무리를 지을까 합니다.

그래 지금 사업비 산출내역을 보면 이게 농어촌공사에서 해 온 것 같은 데 1킬로미터 500을 하는 데 총 사업비가 8억 2000이나 잡아갖고 왔다구요.

우리 의원들 주민 소규모사업비갖고 농로포장 해주는 데 1미터에 10만 원이면 충분해요, 배수로를 한 군데 놔도.

그렇다고 치면 한 2억이면 충분할 공사비를 8억씩 잡아갖고 왔어요.

이게 무슨 어디에서 나온 산출근거인지 분간을 못 하겠는 데.

당초에는 보상비까지 포함이 됐는 데.

보상비가 저기 진입로 보상비에요.

논마다 들어가는 진입로 1.5미터씩.

그리고 용배수로도 개거를 할려고 했었는 데 아까 말씀드린대로 측면으로 하게 되면 많이 단가가 다운이 될 겁니다.

원래 설계도 측면설계입니다.

보세요, 이게 노면이고 이게 용배수로입니다.

이렇게 그림을 그려와 놓고 예산은 8억 2000이나 잡아왔다는 얘기에요.

이게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산출이에요.

그걸 면밀하게 검토를 해서 당초에 보상비가 들어갔지만 그것도 빠지고 용배수로 관계까지 포함이 됐었는 데 그것도 하게 되면 많이 다운이 될 겁니다.

하여 튼 철저하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하여 간 철저히 검토를 해서 빠른 시일 내에 해줘야 되는 데 이거 이렇게 해갖고는 도저히 시비 투자가 너무 돼서 농어촌공사에 대행공사를 준 걸 환수조치를 해서 우리 시에서 직접적으로 사업을 시행하고 시에서 강행해 나가면 되잖아요.

대행사업비까지 환수하는 건 사실 어렵구요, 아까 말씀드린대로 시비를 세워서 그걸 30억을 세워서 한다는 건 좀 무리가 되고 그래서 저희들이 국도비 지원을 받아서.

그러면 내년도부터 대행사업비 전부 다 환수조치 시키면 받아들여 주시겠습니까?

예산때 대행사업비 다 삭감을 해서 시로 일임을 시켜드릴 테니까.

그건 제가 답변을 못 드리겠구요.

검토를 할 사항이구, 하여 튼 수정계획에 포함을 시켜서 시비가 많이 들어가지 않는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리고 재오개지구 지표수보강개발사업에서.

잠깐, 양 위원님.

쉴 시간을 달라는 위원들이 많으니까 휴식한 다음에 계속 하도록 하겠습니다.

능률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감사를 중지하고 감사를 속개한 다음에 양 위원님에 계속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12분 감사중지)

(11시 21분 감사속개)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바로 양승모 위원님 질의를 계속 하겠습니다.

양승모 위원입니다.

계속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재오개지구지표수 보강공사에서요, 지금 주객이 전도가 돼서 충주, 교현천 하천용지부터 용수가 공급이 되고 있는 데 1-2호 용수관선 호암택지구간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계획이 어떻게 되고 있나요?

그건 토지공사에서 자기네들 자체기금으로 해서 충주시에 사업이 완료되면 기부체납하는 걸로 협약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토지개발공사 내에 저희들이 먼저 할 수 없는 상황이에요, 왜냐하면 레벨 자체도 다 틀려질뿐더러 어차피 거기에 다시 판이 짜여 지니까 택지개발이 다 끝나고 자기들 토지개발공사 자체기금으로 다 해 주는 걸로 그렇게 협약을.

그런데 토지개발공사에서 지금까지 해 온 것을 보면 될지 안 될지도 모르는 희박한 상태에서 일부구간을 축소해서 다시 보상계획을 공고를 했는 데 그것도 지금은 주민들이 안 믿고 있거든요.

돼야 되는 거다, 그리고 또 채권보상을 한다고 해서 상당히 의아심을 갖고 있는 상태인데 만약에 그렇게 자꾸 차일피일 미뤄지다 보면 지표수 보강개발사업도 늦어질텐데 그 때는 어떻게 하실 계획이신가요?

어찌됐던 8월부터 토지보상도 나가는 거 아니에요, 지금 시작은 되는 걸로 알고 있고 어찌됐던 저희들이 기간이 토지공사하고 우리 충주시하고 맺은 게 아직 기간이 도래된 건 아니니까요.

지금 토지개발공사 하루에 이자만도 1조씩 나간다나 100억 씩 나간다는 데 만약에 시설비가 없어서 못 해준다고 그러면 그 때 가서는 어떻게 할 거에요?

그건 그 때 가서 대응을 해야지 지금 못할 우리가 예상을 하고서.

그래서 들어가는 땅을 시에서 부지확보를 해 놔야 된다는 얘기에요.

기관대 기관 협약을 한 거고.

그러면 호암택지개발지역 제척된 부분은 어떻게 하실 거에요, 그것도 그냥.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제가 다시 위원님한테 소상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아까 우리 이재문 위원께서 질문을 드렸었는 데 귀농귀촌 지원사업에 대해서, 2010년도에 15가구에 45명이 귀농귀촌으로 지정이 된 것 같은 데 맞나요?

2010년도 15가구 정착을 했습니다.

그러면 그 가구에도 세대당 2억씩 창업자금이 지원이 됐었나요?

이건 본인이 희망하는 거에요, 귀농인이 있고 귀촌인이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그 여건에, 그러니까 무조건 온다고 융자를 해 주는 게 아니라.

여기서 창업자금 신청한 분은 몇 %나 돼요?

15가구가 있는 데 귀농자금받은 분이 있고 또 귀촌자금받은 사람이 있고 또 농지구입자금받는 게 있고 정책자금받은 게 있어서 그게 세부적으로 파악을 해서 별도로 서면으로 드리겠습니다.

오늘 내로 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서성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성식 위원입니다.

우리 농정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어제 토요일, 일요일 태풍으로 인해서 쉬지도 못하고 근무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한 두 가지만 여쭤 보겠습니다.

298페이지가 되는 데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이라는 것이 보면 개발이 뒤 떨어진 지역에 기초생활환경이나 문화복지시설 등 정비를 확충해서 균형개발을 도모하는 사업이 맞죠?

예.

그런데 거의 사업을 보면 기반시설, 기초생활환경이나 문화복지시설하고는 거의 동떨어진 사업을 하고 있더라구, 누구말대로 19세기 사업을 하는 것 같아요.

말은 기초생활환경이나 문화복지 그런 쪽이지 주민이 원하는 건 보면 이런게 있더라구요.

그런 부분이 사실 없지 않아 있는 데 왜냐하면 부처별로 하는 사업이 있어서 저희들이 농정과에서 정주권사업으로 농로나 그 쪽으로 많이.

글쎄 그게 나쁘다는 얘기가 아니고 이제 좀 업그레이드 돼서 한 차원 높은 걸 해보자, 시골에 가면 연로한 사람들이 많잖아요, 그래 복지시설 쪽으로 복지관 이런거, 건강관리 쪽에, 한다고 나열이 돼 있는 데 그런 쪽의 사업을 하면 안 되겠느냐 하는 걸 내가 과장님한테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이게 저희들이 계획을 세워서 내려 보낸게 아니라 해당 읍면동에서 사업계획이 그 때 들어 옵니다.

그래서 복지 쪽은 다른 과, 다른 부서 쪽으로 하는 게 있으니까.

지금 현재 노인회관이나 마을회관, 다기능회관을 짓다 보면 예산의 범위가 7000만 원, 6000만 원 범위 내에서 하다 보니까 졸속작품이 되는 데 이런 건 좀 광범위하고, 이게 5년이나 10년 후에 한 지역의 사업을 하는 거니까 좀 과감하게 마을같은 데 복지회관 필요하다고 하는 데 이럴 때 정주권사업할 때 복지관이라도 하나 해 놨을 때 얼마나 좋습니까?

저희들이 읍면에서 그렇게 요구가 들어오면 할 용의가 있습니다.

글쎄 그러니까 마인드를 좀 바꿔갖고 우리 과장님이 기반시설은 일반 시비라도 조금씩 해 나갈 수 있는 있지만 그렇게 지원할 수 없는 거니까 그런 쪽으로 생각을 해서 진짜 농촌생활환경이 바뀌도록 이런 사업 쪽에 신경을 써 달라고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기계화경작로 관계 때문에 몇 가지 묻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대개 경지정리구역에 기계화경작로사업을 하는 데 농업기반공사가 주로 관리하고 시에서 관리하는 몽리구역 두가지가 있는 데 거의 80-90% 몽리구역이 농업기반공사 관리구역인데 거의 농업기반공사 사업을 보면 시에서 대행사업비를 받아서 꼭 사업을 하고 자기들 순수사업은 안 하더라구, 그걸 어떻게 생각하는지?

기반공사 사장을 제가 얼마전에 만났습니다.

자기들도 풀사업이 자기네들 자체사업이 그냥 창피할 정도로 얼마 없어요.

그렇게 생각하지 말고 그 직원들 얘기를 들어보면 그 사람들 공사라고 해갖고 신이 내린 직장이라고 얘기하면서 자기들 복지비나 이런데는 과감히 쓰면서 실제적으로 농민이 필요한 경지구역의 관리에 관한 건 소홀히 한다, 그래서 우리 농정과장님이 거기 콘트롤해서 투자비를 늘려라, 민원해결을 할 수 있게 시한테만 맡기지 말고 너희들 스스로도 몸집을 줄이고 같이 고생을 하면서 하자, 이런 쪽으로 나가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그러면 저도 읍면에 근무를 해 봤지만 민원이 생기면 돈이 없어 못한다, 조그만한 것도.

그리고 또 그걸 시한테 해갖고 그 지역에 읍면동 사업이나 시에서 사업하도록 꼭 이렇게 하더라구, 자기들 행사나 이런건 과감히 잘 하면서 작은 사업은 잘 안 하더라구, 우리 옛날에 농업정책과장이 농정과장이면 그런 걸 콘트롤하는 것이 과장이 하는 일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실제적으로 행정기반이나 이런 건 실무자들한테 맡기더라도 그런 걸 콘트롤하는 것이 과장이나 국장님이 해야 될 일이 아닌가 이런 쪽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니까 앞으로 단일화 포장 이런거 보다 그런 정책적인 조율관계를 국장님하고 상의를 해서 그런 쪽에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허영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한 가지만 간단히 질의 하겠습니다.

294쪽 좀 봐주시기 바랍니다.

우수농산물 홍보는 농정과 유통담당에서 하고 계시잖아요, 그러면 관광과에서 하는 충주에 대한 홍보물하고 농정과에서 하는 우수농특산품 홍보를 별개로 하고 계시는 거죠?

별도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저희들이 가끔 외지에 나가서 보면 충주하면 사과잖아요, 그렇게 된다면 관광과에서 충주에 대한 홍보를 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저희 관광과에서 하는 충주라는 브랜드하고 농정과에서 하는 우수농특산품 홍보에 대한 걸 접목시켜서 한 번 광고를 해 보실 계획은 없으신가요?

다른 지역도 보면 괴산이라든가 단양같은 데 보면 거의 접목시켜서 하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외지행사를 나가서 보면 단양하면 거기에 대한 내용물을 한 페이지 볼 수 있도록, 여름같으면 부채라든가 가을같으면 다른 홍보물에 의해서 한 눈에 볼 수 있게 홍보물을 배포를 해요.

그런데 충주같은 경우는 아직 그런 홍보물은 못 본 것 같아요.

대개 보면 한 가지 매듭짓고 행사를 보면 예를 들어서 우륵당에서는 택견, 한 가지 나와서 보여주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청주 가서 봐도 충주에 대한 농특산물 홍보물이 다른 지역에 비해서 떨어져요, 홍보내용이.

그래서 이왕 돈 들여서 하는 걸 보면 그냥 지금 위탁하는 것이 자체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위탁하죠?

예.

위탁에 대한 내용을 거기에만 맡기지 말고 물론, 메인이나 그 내용을 미리 점검하신 다음에 나가겠지만 그걸 전문성을 가진 분이 담당하셔서 그냥 위탁하지 말고 좀 더 깊이 있는 내용물을 전시하면 어떨까 싶거든요.

그래서 광고에 대한 걸 저희들이 위탁하실 거 아니에요, 위탁하시면 그 내용물하고 기간 등해서 홍보계획서를 저희한테 제출해 줄 수 있을 까요?

예, 저희들이 서면으로 제출을 해 드리겠습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내용물, 아까 여기 나와 있듯이 와이드칼라라든가 엘이디 동영상이라든가 고속철도에 나가 있는 거 아니면 충북도내에 지금 현재 전시돼 있는 내용물 그런 것들을 회사, 위탁돼 있는 대행업체에 기간, 내용물을 저희 위원들한테 한 부씩 배부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러면 더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시면 농정과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산림녹지과장님 나오셔서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산림녹지과장 한경식입니다.

산림녹지과 소관 상반기 주요업무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31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먼저 산림자원조성입니다.

산림자원조성은 조림사업 158헥타, 숲가꾸기 2350헥타, 산촌생태마을조성이 1개소에 3개 분야에 50억 8600만 원을 투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상반기 추진상황입니다.

춘기조림은 148헥타 상수리나무 외 20종 24만 5500본을 식재 완료했습니다.

숲가꾸기사업은 1200헥타를 완료했고 1150헥타는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산촌생태마을은 살미면 재오개마을로서 기본설계가 6월 10일 완료됐고 현재는 실시설계 중에 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입니다.

추기조림 10헥타는 10월에 시행하고 숲가꾸기사업은 12월까지 하겠습니다.

산촌생태마을조성은 2년 계속사업으로 14억이 투자되는 사업입니다.

내년 연말까지 완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319페이지 산림보호사업입니다.

산림보호사업은 산불방지 종합대책, 산림병해충방제, 임도시설 및 등산로 정비해서 24억 900만 원을 투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추진상황입니다.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3개월 보름간 운영을 했습니다.

금년 봄에는 예년보다는 좀 적게 발생이 됐습니다.

4건에 0.5헥타 피해를 봤습니다.

산림병해충 방제사업은 현재 참나무시드름병, 솔잎혹파리방제, 일반 해충방제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임도시설 등산로 정비는 신설은 수안보면 온천리, 동량면 서운리 4.1킬로미터, 구조개량에 0.7킬로미터, 보수가 0.2킬로미터, 등산로 정비 5개소를 현재 시행 중에 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은 가을철 산불방지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한 달 보름간 하겠습니다.

산림병해충방제는 9월 30일까지 운영하면서 계속 병충해 방제에 노력을 하겠습니다.

임도시설 및 등산로 정비는 11월까지 마무리를 하고 보고서에는 없습니다만, 2회 추경에 충주호 명품길 조성사업비 8억원이 확보됐습니다.

그래서 1차에 당초예산 3억을 가지고 현재 670미터를 설계해가지고 6월 10일 계약체결을 했습니다.

바로 이어서 8억원에 대한 것도 설계를 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320페이지 충주밤 명품화사업입니다.

친환경 밤생산 지원 생산기반조성 유통체계지원에서 이것도 3개 분야에 11억 7500만 원이 투자되는 사업입니다.

추진상황입니다.

임산물 명품브랜드화 1식, 토양개량제 지원, 생산장비지원, 저온저장고 신축, 소태면에 지역특화사업으로 4륜 오토바이 10대 보급, 그 다음에 임산물 가공, 박피기 3대, 포장재 2식을 지원 추진 중에 있고 임업인 해외연수하고 대체작목육성은 가을에 실시하는 걸로 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은 10월 3일 11회 밤축제를 개최할 예정이고 지원사업도 11월까지는 마무리를 할 계획입니다.

321페이지 도시공원조성 및 정비입니다.

공원구역내 사유토지 매입하고 조성정비 2개 분야에 15억 1800만 원을 투자를 하겠습니다.

공원내 사유토지 매입은 호암공원 외 9개 필지 1만 669제곱미터 매입을 했습니다.

그 다음에 정비는 연꽃공원에 편익시설을 설치했고 대가미공원에 운동기구, 쉼터 보관창고를 2개소를 설치했습니다.

그 다음에 교현어린이공원도 정비했고 도시공원내 파고라와 시설물을 정비했고 공원내 소나무 전정도 시행을 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은 호암공원 안에 보훈지청에서 에이비씨 딸기밭 진입로 270미터를 폭 8미터로 확장하는 사업을 시행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2회 추경에 새로 예산을 확보한 대가미공원에 바닥분수, 호암공원 산책로 정비, 호암공원에 불법건축물 철거, 어린이공원에 놀이시설 정비도 바로 설계를 해서 시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322페이지 가로수 식재 및 꽃길조성입니다.

가로수 식재, 꽃묘생산 꽃길조성, 꽃 전시회 개최해서 3개 분야에 6억 3000만 원을 투입하겠습니다.

가로수 식재는 2개소에 611본을 했고 보식은 95본, 가로수 전지전정은 470본을 했습니다.

꽃길조성은 봄꽃 11만 본, 여름꽃 6만 본, 숙근류해서 32만 4000본 식재를 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입니다.

가로수관리는 새로 올라오는 맹아제거 등 지속적으로 연중 관리를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무술축제를 대비해서 가을 꽃길을 8월말까지는 조성할 계획이고 국화전시회를 10월 말쯤 계획하고 있습니다.

323페이지 자연휴양림관리입니다.

저희는 휴양림이 봉황, 계명산, 문성 3개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추진상황입니다.

산막 및 단체숙소에 에어콘 40대를 설치했습니다.

다음에 봉황휴양림하고 계명산휴양림에 전기시설을 보완을 했습니다.

그 다음에 계명산휴양림 산막동에 지붕을 보수했고 문성휴양림에 물놀이장 급수공사도 교체 추진했습니다.

참고로 지난 해에 실적은 3개 휴양림에 탐방객 숫자가 4만 2000명, 수입액은 4억 8000만 원의 수입을 올렸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은 연중 관리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특히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대비해서 안전관리 및 탐방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직원 친절교육을 강화해서 다시 찾아오는 휴양림을 만들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324페이지 고마운숲 국민체험센타 조성입니다.

문성 자연휴양림 안에 약 60만 평 부지내에 조성했고 여기 생태숲이 내년도까지 52억원 투자를 합니다.

올 해가 4년차가 되겠습니다.

목재문화체험장은 52억을 투자하는 데 금년도에 마무리가 됩니다.

추진상황은 생태숲 조성은 다목적실하고 숲속도서관, 건축물 주변에 잔디블럭 포장, 생태연못 조성, 메타세콰이어, 산수유원 등 상징숲 조성을 완료했습니다.

목재문화체험장은 목재전시동 2동 건축을 완료한 상태입니다.

보고서에는 없지만 4월 15일 이곳에 숲속유치원을 개원해서 6월 20일 현재 36개 어린이집에서 879명의 어린이들이 우리 숲속유치원을 다녀 갔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입니다.

생태숲은 곤충체험장하고 데크시설을 시행할 계획이고 목재문화체험장은 건축물 주변 조경하고 원두막 등 이용시설 마무리 공사를 하겠습니다.

올 연말 목재문화체험장이 완료가 되면 운영은 주 중에는 관내에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고 주말과 휴일에는 휴양객을 상대로 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운영하겠습니다.

참고로 2회 추경에 숲속어린이집 정자 1동 신축은 바로 시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숲속유치원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을 위해서 곤충체험장 내에 화장실 설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재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문 위원입니다.

과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323쪽이요, 자연휴양림관리에 사업비가 1억 3300만 원입니까?

이건 관리사업비만 포함을 시킨겁니다.

그러면 관리사업비 외에 더 들어가는 거 있습니까?

관리사업비 외에는 특별한 건 없습니다.

인건비뿐이.

인건비는 별도로 지원이 나가 있기 때문에.

인건비는 별도죠, 그런데 수익이 작년도에 얼마 났어요?

4억 8500만 원.

4억 8000만 원 나왔으면 아주 장사는 잘 하신 거네요?

그렇게, 그러니까 산막에 연 중 이용율, 가동율을 보면 주말에는 방이 없을 정도고 주 중에는 한 30%정도 뿐이 안 됩니다.

관광시즌, 이번 휴가시즌에 들어가면?

방이 없죠.

그러면 과장님 이렇게 진짜로 우리 시에 재정에도 이득이 되고 또 우리 지역에 많은 사람이 올 수 있는 이 시설을 확대할 용의가 없어요?

지금 위원님께서는 수입이 조금 있었다고 그러는 데 솔직히 이 자리에서 말씀을 드리면 4억 8500만 원이 직원들 배치된 분들의 인건비 정도에 불과합니다.

처음에는 이 사업을 경영수익사업으로 시작을 했는 데 하고 보니까 경영수익사업쪽은 아니다, 그동안 너무 폐쇄됐던 산림을 국민들한테 개방을 하는 그런 산림문화 쪽에 비중을 뒀습니다.

그래서 현재 경영수익은 저는 분석해 본 결과 인건비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에 더 이상의 확대는 고려치 않고 현재 있는 3개 휴양림을 좀 더 보완해서 산막을 좀 더 짓는다든가 또 94년도에 지은 겁니다, 봉황휴양림이.

그래서 그 쪽에 리모델링을 해서 더 발전시키는 쪽이고 추가는 현재 계획치 않고 있습니다.

이거 3개 휴양림 중에 그래도 제일 선호하는 휴양림이 어디에요?

계명산휴양림이 가장 높습니다.

여기 우리 시민이 계약을 하던지 예약을 하면 좀 혜택이 있나요?

시민한테 특별한 혜택은 없습니다.

어차피 우리 시비가 들어가고 그러면 우리 시민을 위해서 조금 혜택을 줘야 또 관내에서 텃세 겸 해서 시민들이 보람을 느끼지, 과장님 생각은 어때요?

그건 우리 시민에 대해서 한 번 고려를 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정태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321페이지 공원조성 및 정비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선 대가미체육공원이 있잖아요, 거기가 잔디가 잘 살고 나무도 죽을 거 다 죽고 잘 살았습니다.

그런데 말풀이 엄청 성행하고 있는 데 그건 과장님 소관업무 아닌가요?

제초작업도 저희가 해야 됩니다.

말풀이 날로 번성을 하는 데 그건 천상 뽑는 방법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이 제초작업에 대해서는 저희가 4월 말부터 인부를 15명 정도 사역해서 계속 돌리고 있습니다만, 뽑고 다시 돌아서면 또 나요.

그래서 솔직히 말씀드려서 잡초하고 전쟁을 치루고 있는 상황입니다.

솔직히 가 보니까 말풀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클로버 사실 뽑아 보면 씨를 지우기가 사실 어렵습니다.

그래서 일부 부분은 클로버가 완전히 덥혀있는 데는 그냥 클로버를 놔 두는 걸로 검토를 하고 좀 적은 데만 잔디를 살리는 걸로 하고 있습니다.

도저히 인력이 따라 가지 못해요, 현 상황이 그렇습니다.

아침으로 제가 자주 거기를 나가 보면 산책 나오신 분들의 말씀이 잔디 다 죽는 다, 아주 말풀밭을 만들거냐, 잔디밭을 만들거냐 그 질문을 많이 하시는 데 그러면 말풀이 어떻게 쉽게 쉽게 번져 나가는지 며칠만큼 가 보면 그냥 전부 말풀이 방석만큼씩 확 늘어나요.

그래서 그걸 과장님 어떻게 말품을 살릴려고 하면 여태 잔디 잘 가꿔 놓은 거 그게 너무 아깝단 말이에요.

그래서 위원님 지적하신대로 말풀이 완전히 덮힌 부분을 말씀을 드리고 나머지는 제초작업을 해야죠.

하여 튼 말풀관계는 과장님이 현지를 한 번 봐 주시고 대책을 세워서 시민들은 잔디가 크는 걸 원하고 있어요.

그걸 참고하셔서 해 주시고, 칠금동 택지개발지구하고 우리 대가미체육공원에 쥐똥나무 가로수가 많이 심겼는 데 군데군데 고사목이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에서 고사목에 대한 보식을 하셔야 될 것 같은 데 그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 해서?

지금 전정은 저희들이 마무리를 했는 데 보식관계는 미처 검토를 못했습니다.

바로 조사를 해서 올 가을이나 내년 봄에 보식을 하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내 도로변에 고사목 관계, 그리고 칠금동에 하천변이나 수안보 가는 쪽에 벚꽃나무 있잖아요, 벚꽃나무도 군데군데 죽은 나무가 있는 데 그것도 일괄 조사를 하셔가지고 가을이나 내년 봄 쯤에 우리 시에서 심어서 벚꽃나무나 기타 다른 나무라도 군데군데 이 빠진 걸 해소하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5월말까지 1차 고사목에 대해서는 일제조사를 해가지고 전부 다 제거를 했습니다.

그리고 보식은 내년 봄에 예산을 확보해서 하는 것으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성초등학교하고 예성공원 뒤에 우리 공원지역이 있는 데 일부 조성이 되고 일부 안 됐는 데 거기 매입이 거의 되고 조금 남았는 데 과장님 매입계획은 어떻게 가지고 계세요?

거기 매입이 되면 공원을 마저 조성을 했으면 좋겠는 데?

올 해 7억 7000만 원 예산 세운걸 가지고 호암공원 걸 매입을 하다 보니까 그 쪽에 예산이 없어서 아직 시행을 못 했습니다.

내년도에 예산을 세워서 이것도 마저 매입을 해서 조성을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는 323페이지 자연휴양림 관리에서 우선 우리 이재문 위원님께서 질문을 하셨습니다만, 3개 휴양림에 대해서 지금 현재 우리가 사업은 할만한 사업으로 손익분기점 그런 문제도 검토가 다 돼 있습니까?

손익분기점 아까 말씀하셨지만 4억 8500만 원이 거기에 나가있는 우리 직원들 인건비정도 뿐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거기에 모든 건물이나 우리 직원들에 대한 각종 보험은 다 들어 있어요?

직원들은 기본적으로 들어 있구요, 휴양림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와서 사고가 났을 때 그에 대한 보험을 우리 회계과 재산관리계 쪽에 협의를 해서 이 달 말까지는 보험을 드는 걸로 만들었습니다.

그걸 과장님 꼭 좀 챙겨서 앞으로 그런 사고가 났을 때 시에 큰 피해가 돌아오지 않도록 챙겨주시고 건물도 다 화재보험은 들어있죠?

예, 건물은 다 들어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신 것 같은 데 중식 후에 다시 질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중식을 위해 1시 30분까지 감사를 중지코자 합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55분 감사중지)

(13시 30분 감사속개)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서 산림녹지과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허영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323쪽 보시면 자연휴양림 관리에 대해서 한 가지만 질의 하겠습니다.

현재 자연휴양림을 신청할 경우에 인터넷 신청을 받고 있죠?

네.

인터넷 신청을 받을 때 매달 1일부터 해당이 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인터넷 접수가.

그러다 보니까 사용자가 어려운점이 뭐가 있느냐 하면 그 달 1일부터 해당 되니까 그 기일을 놓쳐 버리면 신청 못하게 되더라구요, 그 기간동안에.

그래서 그 기간을 굳이 그 달 1일로 설정해 놓은 이유가 따로 있는지요?

그러니까 그걸 특별히 정한 날짜는 아니구요, 1일날 하는 것이 지금까지 그렇게 해 왔기 때문에 휴양림을 이용하는 분들이 매월 1일 8시 40분인가 해서 9시 30분이면 한 3-40분이면 예약이 종료가 됩니다.

늘 해오다 보니까 날짜가 그렇게 된 것 같아요.

그게 바뀐지 몇 년 안 된 것 같거든요.

몇 년 전에는 그냥 신청하고 싶을 때 신청을 받았던 것 같은 데 어느 해부터 인가 바뀐 것 같더라구요.

이렇게 인터넷으로 한게 언제부터냐?

매월 해당된 1일 신청을 받게 된 계기가 몇 년 안 된 것 같거든요.

그렇죠, 이게 전산화가 되면서 그렇게 됐습니다.

그 전에는 그냥 전화로 하거나 본인이 와서 했는 데 이게 인터넷으로 바뀌면서 신청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1일로 꼭 제한할 이유가 특별히 없다면 풀어주는 것이 어떤가 싶구요, 두 번째는 인터넷 접수만 받다 보니까 인터넷 접수를 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그냥 하고 싶어도 못 할 때가 있더라구요, 전화상 아니면 직접 방문을 했을 경우에는 안 되는 경우가 간혹 있더라구요.

그러니까 7월 1일이죠, 이번 주 7월 1일에 8월 걸 받는 거에요.

그런데 이걸 열어놓고 3-40분만에 3개 휴양림 예약이 다 끝나 버려요, 100%.

그래 예약을 해 놓고 추가로 못 들어가죠, 이미 예약이 돼 있으니까.

그러니까 그 기회를 놓쳐 버리면 오히려 시민이 이용을 못 한다는 얘기죠.

못하죠.

그러면 그걸 좀 풀어주면 안 되냐구요?

풀어놓으면 들어갈 수가 없는 걸요, 이미 예약이 돼 있는 데 열어 놔도.

그런데 지금 8월을 7월 1일자로 받으니까 그 시간대를 기억하지 않으면 놓쳐 버린다는 얘기죠.

그러니까 8월에 사용할 경우에 6월이든 언제든지 할 수 있게 해 놓으면.

누군가 먼저 와가지고 예약을 해 버리면 다른 사람은 못 하니까.

제 얘기는 거기를 그것만 기억하는 사람들은 그 날짜를 기억하고 있으면 그 시간대에 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고 일반 일하는 사람들이 그 시간대를 기억하지 않고 있으면 못한다는 얘기죠, 이용을.

그러니까 굳이 8월 걸 7월 1일 하지 말고, 예를 들어서 오늘 오후라도 하자, 열어놓자.

예, 그러면 쉽게 이용하지 않을 까 싶어요, 이용하고 싶은 사람이.

7월 1일에 8월 걸 하는지 이미 알고 7월 1일에 기다리고 있었는 데 예를 들어서 오늘 오후에 다 해 버렸다, 그랬을 때 혼선이 들어올 가능성이 있거든요.

지금까지 그렇게 습관이 돼 있었는 데, 그런 문제가 좀 있겠네요.

그래서 그걸 꼭 그렇게 할 특별한 목적이 없다면 풀어줄 수 있는 방법이 있나 싶어서 여쭤 봤구요.

두 번째는 지금 제일 작은 평수 있잖아요, 계명산같은 경우에는 제일 작은 게 노후가 됐잖아요?

네.

노후가 됐는 데 그걸 다시 리모델링 할 경우나 아니면 그걸 파쇄해서 다시 건축할 경우에는 그 부분을 약간 한 1-2평정도 늘려서 건축하면 좋지 않을 까 싶어서요, 왜냐하면 제일 작은 평수를 들어가 보면 정말 좁거든요.

그래서 현재 있는 걸 어떻게 할 수 없겠지만 그걸 다시 재건축할 경우에는 현재 있는 거 보다 약간 키워서, 왜냐하면 지금 큰 평수하고 작은 평수에 중간평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그걸 다음 하실 때 배려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최소 평수가 지금 5평인데 새로 짓는 건 거의 10평 이상으로 늘렸구요, 현재있는 걸 리모델링을 해서 쓰고 있는 실정입니다.

앞으로 새로 짓는 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거보다는 좀 크게요,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홍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한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감사자료 56쪽에 충주밤 전년도에 기반사업에 예산이 11억 6600만 6000원정도가 들어갔네요, 올 해 320쪽에 보면 예산액이 11억 7500만 원 정도 들어가는 데 이렇게 11억씩 기반조성을 해 주면 연간 이렇게 들어가는 데 작년도같은 경우에 농가소득이 전체 얼마나 됐어요?

전체로 봐서는 한 130억정도 수입을 올린 걸로 조사가 됐습니다.

그러면 순수 소득액은 얼마정도 되나요?

총 소득액이 130억이니까 타 작물에 비해서 투자금액이 좀 적습니다.

그래서 한 30%정도, 그러면 39억, 한 90억정도 순수소득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농가가 얼마나 돼요?

농가 숫자가 420농가 정도 됩니다.

90억에 420농가요?

예, 호당 한 2500만 원, 평균.

그러면 11억을 시에서 투자라고 하면 뭐 하지만 기반조성을 해주면 90억의 소득이 난다, 호당 2500.

투자치고는 괜찮은 거네요, 그죠?

예.

그런데 매년 이렇게 한 11억씩 투자가 돼야 되나요?

기반시설이 계속 했는 데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면 홍보 쪽하고 브랜드화를 할려면 박스같은 개량, 그 쪽으로 방향을 바꿔야 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작업로라든가 장비라든가 또 주로 작업로하고 장비, 유통체계도 있네요.

그런데 지원이 됐는 데 지금 방금 과장님 말씀처럼 기반조성이 어느정도 됐으면 이제 유통이나 마케팅이나 홍보나 그런 쪽으로 방향을 돌려야 되겠네요, 그렇게 되면 11억씩 예산 지원을 안 해도 되겠네요?

그건 아니구요, 가장 문제가 지금 우리도 저온저장고입니다.

밤을 수확을 해가지고 영하 3도에서 보관을 해야 됩니다.

저온저장을 안 하고 놔두면 바짝 말라서 쓸 수가 없어요.

그런데 현재 농가별로 저온저장고 보급률이 아직도 더 해야 됩니다.

이것이 안 되다 보니까 수도권에서 장삿꾼이 내려와가지고 전부 걷어 갔어요.

그러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충주에 밤이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온저장고를 짓는 데 중점적으로 투자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 수확기하고 저장을 해 놨다가 파는 거 하고 대략 판매금액에 얼마나 더 이득을 볼 수 있는 거죠?

지난 해같은 경우에 우리 수도권에서 밤을 전국을 상대로 수집하는 사람하고 제천에서 수집하는 개인이 있고 소태농협에서 수집을 했고 우리 산림조합에서 수집을 했습니다.

4군데에서 수집을 했는 데 안타까운 것이 4군데 전화를 다 해 보니까 이 4사람들이 담합을 해가지고 킬로그램 당 단가를 똑같이 매겨 놨어요.

저장해서 파는 거나 수확기에 파는 거나?

아니요, 수확기 때 가격을.

그러다 보니까 값이 쌀 수 밖에 없죠.

그래서 저온저장고에 넣어 놨다가 팔 경우에 제가 보기에는 최소한도 30% 이상은 더 값을 받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

30%이상 더 받으면 투자대비 효과가 큰 거네요?

예,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저온저장고가 필요하겠네요?

보관을 못 하니까 그냥 장삿꾼한테 넘겨줄 수 밖에 없는 거에요.

그러니까 이 저온저장고가 과일마다 전부 농가에서 필요하다고 하는 데 밤같은 경우는 금방 상하는 게 아니니까 수확기에 판매했을 때와 저장해서 판매했을 때 30%의 득이 더 올 수 있다면 저온저장고를 지어가지고 했을 때 투자대비 효과가 좋다고 볼 수 있는 거네요?

예, 그래서 앞으로 많이 보급을 해야 될 걸로 봅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그러면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산림녹지과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축산과장님 나오셔서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과장 권영입니다.

축산과 소관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328페이지 한우경쟁력 제고사업입니다.

사업내용은 송아지안정제 지원사업 외 6종으로 13억 5600만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송아지안정제 지원사업은 가축시장에서 거래되는 송아지 평균 거래가격의 안정수준보다 떨어질 경우 차액보전을 통해 번식농가의 경영안정유도를 위한 송아지안정제 지원사업으로 3225두 분을 지급하였습니다.

두 번째, 청풍명월 일류브랜드 육성사업은 청풍명월 일류브랜드 육성사업을 통한 혈통등록료, 초음파 촬영료, 송아지 입식비, 저능력 암소 비육출하비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3050두를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추진실적은 2400두가 되겠습니다.

한우 소규모 번식농가 개량지원사업은 10두 미만 사육농가에 한우번식개량을 위하여 송아지안정사업에 참여한 농가의 암소에 대해서 인공수정료, 혈통등록료를 1800두를 완료하고 사업추진 중에 있습니다.

현재 계획은 3620두입니다.

한우 무항생제 사육지원사업은 청풍명월 한우사육농가 중 무항생제 축산물 생산농가에 면역 증강물질 생균제나 효소제, 아미노산 등 2500헥타 분을 공급 완료하였습니다.

한우 사료첨가제 지원사업은 읍면동 특화사업으로 주덕읍 한우작목반에 사료 효율 개선으로 고급육 생산을 위한 한우사료첨가제 4만 킬로그램을 지원 완료하였습니다.

송아지경매 장려금 지원사업은 혈통등록된 송아지를 축협경매장에서 관내에 농가가 구입시 장려금을 100두 분 추진 중에 있습니다.

현재 15두를 지원하였습니다.

축산물 전문판매장 지원사업은 친환경 축산물의 직거래 활성화로 값싸고 질좋은 축산물의 공급과 소비 및 유통활성화를 높이기 위하여 축산물 전문판매장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현재 추진실적은 부지확보와 건축물 설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329페이지 젖소 경쟁력 제고사업입니다.

사업내용은 학교우유급식 외 4종으로 사업비는 4억 2200만 원이 되겠습니다.

학교우유급식은 우유소비기반 확대를 위하여 국민기초생활 보장 및 한부모 가정의 중고등학생 4600명에게 연간 250일 1개씩 공급하고 월 별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낙농핼퍼 지원사업은 농가에 휴식제공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하여 핼퍼이용료 1일 15만 원씩 4일 지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29일을 이용하였습니다.

유우군 능력검정사업은 참여농가 19회에 정액료, 등록료, 선형심사료, 검정료 등 310두 분에 대하여 지원 추진 중에 있습니다.

젖소 번식장애 컨설팅 사업은 젖소 번식장애 조기발견을 위한 초음파 진단료, 번식장애진단료 등 1000두 분에 대하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착유시설 점검 및 라이너 교체 지원사업은 젖소농가의 착유라인 청소, 진공압력 점검 및 라이너 교체비 등 19농가에 900만 원을 지원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330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기타경쟁력 제고사업입니다.

중소가축 및 기타가축 경쟁력 제고사업은 고능력돼지 액상정액사업 외 6종으로 사업비가 6억 2600만 원이 되겠습니다.

고능력액상제 지원사업은 8900두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금 현재 2881두를 지원하였습니다.

모돈 갱신지원사업은 돼지 번식사육비용으로 3600만 원을 지원하여 계속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현재 20두가 지원됐습니다.

온도 및 정전경보기 지원사업은 닭, 오리 폐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온도 및 정전경보기 설치비를 지원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4대가 지원되었습니다.

다목적 운반차 지원사업은 축산농가의 사료 및 기자재 운반 편의제공을 위한 다목적 운반차 구입비 6000만 원을 지원하여 추진 중에 있습니다.

현재 11대를 지원하였습니다.

양봉채밀기 지원사업은 양봉농가 채밀기 구입비 3800만 원을 지원 완료하였으며 양봉화분사료 구입비도 지원 완료하였습니다.

가축공제사업은 각종 축산재해 및 질병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가축공제회에 가입함으로서 농가의 경영안정도모를 위한 가축공제가입비 7600만 원을 지원하였으며 계속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331페이지 가축분뇨 지원사업입니다.

가축분뇨를 자원화하고 환경개선을 통한 친환경 고급육 생산을 위한 사업입니다.

사업개요는 가축분뇨 개별처리시설 지원 외 5종으로 사업비는 9억 5200만 원이 되겠습니다.

가축분뇨 개별처리시설 지원입니다.

가축분뇨를 자원화하기 위하여 퇴비사 시설 7개소에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가축분뇨 처리장비 지원사업은 가축분뇨 수거 및 처리를 위한 가축분뇨처리용 스키로더 구입비를 대당 2000만 원 범위 내에서 현재 6대를 지원하고 계속 추진 중에 있습니다.

분뇨처리용 수분조절제 지원사업은 환경개선 및 양질의 비료생산을 위하여 분뇨처리용 수분조절제 55회 지원하였으며 계속 추진 중에 있습니다.

액비살포기 지원사업은 현재 보유 중인 액비저장 48기에서 생산된 액비를 현재 70헥타를 지원하였고 농작물이 수확된 가을과 겨울철에 계속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액비저장 설치사업은 가축분뇨처리 비용절감을 위해서 액비저장설치 16기에 대해서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액비저장고 분뇨발효제 지원사업은 액비저장 30기에 대하여 악취저감을 위한 분뇨발효제 구입사업으로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332페이지 축산환경개선사업입니다.

축사시설의 사육시설 환경개선으로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 시각 해소를 통한 친환경 고급육 생산을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개요는 친환경 축산시설 장비 지원사업 외 3종으로 사업비는 6억 94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친환경축산시설 장비 지원사업은 축사시설 사육환경 개선을 위한 친환경축산시설 및 장비구입비 15개소에 지원하였으며 계획대로 추진하여 완료를 하겠습니다.

축사환기시설 지원사업은 쾌적한 축사환경 조성을 위한 축사환기시설 지원으로 105대를 지원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축사환경 지원사업은 양계, 오리, 축사 환경개선사업을 위한 축사바닥 교체비로 1호를 지원하였으며 지속적 추진 연내에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가축생균제 지원사업은 가축분뇨의 악취제거를 위한 가축생균제 구입비 100개소에 지원을 하였으며 앞으로 연말까지 지원하여 완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33페이지 가축방역 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가축전염병으로부터 축산농가를 보호하고 발병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예방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개요는 가축 예방주사 및 기생충구제 외 5종으로 사업비는 68억 29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첫 번째로 가축예방 및 기생충구제 지원사업은 소 탄저, 기종저 등 5종, 돼지 열병, 일본뇌염 등 8종, 개 광견병, 닭 뉴케슬병과 꿀벌 기생충 2종 등 총 18종에 6억 3400만 원으로 예방백샌을 구입하여 공수의사 및 양축농가를 통해 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연내에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공동방재단 지원사업은 소규모 사육농가가 공동방역으로 일제소독을 통하여 방역효과를 높이고자 현재까지 18회에 걸쳐 일제소독을 운영을 하였고 소, 염소, 사슴 10두 이하, 돼지는 500두 이하, 닭은 3000수 미만, 오리는 전농가에 대해서 37개 공동방제단을 운영하여 공동방제단에 소요되는 약품을 구입하여 제공하였으며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추진을 하겠습니다.

소독약품 및 실시재료비 구입은 구제역 및 예방소독약품으로 실시재료비 3500포를 구입하여 읍면동을 통하여 농가에 공급하여 질병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장출입구 소독기 지원사업은 소, 사슴농가에 차량, 방문객 등 축사소독시설로 10대를 지원하여 병원체의 외부유입을 차단하는 데 주력하겠습니다.

소 브루셀라 채혈감사 지원은 일제채혈은 연 1회로 6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하여 수시채혈 현재 두당 7000원씩 1360두를 지원하였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연내에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가축입식비 지원사업은 지난해 4월 구제역 발생으로 살처분 농가에 가축입식비 및 손실보상비를 월별로 정산하여 12월까지 보상을 하겠습니다.

현재 919두에 19억 4700만 원을 보상하였습니다.

다음은 334페이지 구제역 방역대책 추진입니다.

지난 해 12월 27일 앙성면 한우농가에서 처음 발생한 구제역 방역대책 추진상황입니다.

총 88건의 의심축 신고 중 65건이 양성으로 판정되었으며 구제역 발생즉시 농가 방역초소를 포함하여 47개소의 방역초소를 설치하고 가축이동제한 및 차단방역을 실시하였으며 104호에 4만 5425두를 50개소의 매몰지에 매몰 완료하였습니다.

소와 돼지 119호에 3470두를 수매 완료하였으며 가축 11만 2825두에 대하여 예방접종을 완료하였습니다.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8일까지 가축이동제한을 해제하였으며 가축시장도 4월 11일 개장하였습니다.

매몰가축보상금은 102호에 가지급을 지급하였고 7월 중으로 나머지 금액을 지급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향후 살처분 매몰농가 104호 중 예방 살처분 농가 30호는 생활안정자금을 지급하고 나머지 60호는 보상금 지급율에 따라 7월 중에 지급하고 가축입식자금은 보상금액의 상한선이 책정되지 않아 아직까지 지원되지 않고 있습니다만, 7월 중으로 지급할 계획입니다.

또한 매몰지 50기에 대해서는 3년간 지속적으로 수질검사 등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 하겠으며 침출수 의심 매몰지 2개소에 대해서는 7월 10일까지 저장조를 설치, 이설 완료하여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35페이지 조사료생산 기반확충입니다.

2008년도 이후서 국제유가 및 환율 급등으로 대부분의 사료를 수입 사육하여 축산농가에 많은 경제적 부담을 주었으며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는 조사료 생산이 필요하며 생산에 필요한 기계 및 기자재를 지원하였습니다.

사업개요는 사료작물 재배사업 외 2종으로 사업비 20억 5500만 원입니다.

사료작물 재배지원사업은 사료작물을 확대하기 위하여 헥타당 임차료 60만 원씩 250헥타에 1억 5000만 원을 지원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지원사업은 경정농가가 계약과 사료작물을 축산농가까지 운반하는 비용을 톤당 6만 원씩 지급하여 양질의 조사료생산에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 사업은 1만 5400톤에 9억 25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조사료생산 이용장비 지원사업은 30헥타 이상 조사료 재배면적을 확보한 농축협, 영농조합법인에 조사료생산에 필요한 장비, 트랙터, 예취기, 결속기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축 영농법인 등 5개 단체에 6억 2000만 원을 지원되며 조사료 생산농가 및 단체에 조사료 생산에 필요한 원형결속기, 파종기, 디스크모아 등 3종 7대와 사료배합기 5대를 지원해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336페이지 내수면 어업 활성화 지원입니다.

내수면 어업활성화를 위하여 어족자원 조성 및 소득자원화를 지원하고 내수면 어업 환경개선을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개요로는 어족자원 조성사업 외 4종으로 사업비는 8억 35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어족자원 조성사업은 충주호 살미면 재오개 수면에 인공산란장을 설치하여 어류 자연산란을 돕고자 설치한 것으로 1개소를 완료하였습니다.

수산종묘매입 방류지원사업은 금년도 7-8월 사이에 쏘가리, 붕어, 메기 치어를 구입하여 충주호 및 탄금호에 방류하여 어족자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사업량은 79만 미이고 사업비는 1억 600만 원이 소요되겠습니다.

외래어종 유해어종 구제사업입니다.

충주호 탄금호 일원에서 블루길, 베스, 강준치 등 외래어종을 포획 수매하는 사업으로 계획량 4275킬로그램이며 킬로그램 당 1360만 원이 소요되겠습니다.

현재 290킬로그램을 수매하였습니다.

어업인 공동체 지원사업입니다.

어업인 스스로 치어생산시설을 조성하여 사육하고 방류하는 사업으로 치어생산시설을 완료하고 내수면연구소에서 치어 20만 미를 공급받아 사육중이며 8월 중에 충주호에 방류할 예정입니다.

양식어업 경쟁력 강화사업입니다.

양어장 수질정화사업은 양어장 슬러지 처리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4개소에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수산약품 및 양식장비 지원사업은 양식장에 수산약품 및 양식장비를 지원하여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16개소에 추진 중에 있습니다.

현재 6개소가 완료되었습니다.

어업 에너지이용 효율화사업입니다.

신재생에너지 이용시설로 지열보일러를 이용한 양식장에 연료비를 절감하기 위한 사업으로 1개소에 3억원이 지원되어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양식장 시설 지원사업은 양식장의 국제적 위생기준 마련을 시설개선비용으로 1개소에 2300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자율어업 육성지원사업입니다.

충주관리어업 공동체에 공동작업장 설치를 지원하여 어업인 소득증대 및 경쟁력 강화를 도모키 위한 사업으로 1개소에 5000만 원으로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어로 어업인 냉동창고 지원사업입니다.

어업인에게 냉동창고를 지원하여 포획어류를 냉동보관, 출하시기 조절 등을 통한 어업인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5개소를 지원 추진 중에 있습니다.

낚시터 환경개선사업입니다.

호수의 수질오염 예방 및 낚시객 이용편의를 위한 낚시터 친환경 화장실 2개소 완료하였으며 호수 바닥에 퇴적된 납추 및 쓰레기 등을 수거하여 처리하는 사업으로 수면적 10헥타로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상으로 축산과 주요업무 추진실적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재문 위원님부터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문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금년 초부터 그 어느 해보다 구제역 파동에 고생 많이 하신데 대해서 노고를 치하 드립니다.

그런데 이왕 고생하신 거 사후처리가 아주 깔끔하게 돼서 끝났으면 좋을 걸 요새 과장님도 굉장히 골머리를 썩겠지만 65페이지 또 과장님이 지금 보고한 334페이지 구제역 방역대책인데요.

요새 연일 신문에 보도가 되고 있고 또 과장님도 동분서주 하시면서 거기를 다니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 오늘도 바로 3시부터 거기 주민들이 들어 온다고 그래서 대책에 대해서 과장님이 또 설명을 해 주셔야 되는 데, 이게 어제 부지사님이 가셔가지고 이건 침출수가 아니다 라고 말씀하셨는 데 과장님 생각은 어때요?

저도 그게 침출수다 아니다 하고 확실하게 말씀드리기는 곤란합니다.

그러면 그게 뭐에요?

확실하게 저도 침출수라고 할 수 없어서 말씀드리는 실정입니다.

침출수가 아니면 거기 과장님 가 보셨잖아요, 거기 기름은 나오잖아요?

매몰지에서 나오는 게 아니구요, 가 보셔서 아시겠지만 산 절개지에, 20미터 떨어진 절개지에서 냄새가 나고 있습니다, 물에서.

물에서 냄새가 나고 기름띠가 있고 또 물이 미끄럽고 그러면 이게 침출수 아니면 뭐란 말이에요.

지금 현재 수질검사를 한 결과 먹는 물보다는 100배 정도 높은 54정도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게 수질검사로서 침출수 기준이 현재 없습니다.

이게 어느 정도 이상이면 침출수다, 어느정도 이하는 침출수가 아니다 하는 기준이 없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눈에 보이지 않고 하기 때문에 침출수라고 단정하기가 좀 그렇고 냄새가 나는 건 확실합니다.

그런데 이게 부지사님이 빗물이 흘러 들어가서 넘쳤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데 과장님 앙성면 중전리에서는 언제부터 과장님 신고접수를 받았어요?

저는 6월 4일 받았습니다.

그 전에는 안 갔다구요?

저는 가 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직원들이 보고도 안 했어요?

직원들은 자기들 자체처리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거론이 되고 거기에서 민원이 야기된 건 지난 4월부터에요.

본 위원도 5월에 갔다 왔어요, 그런데 지난 4월부터 그런 문제가 있었고 또 거기에 매립장 옆에 바로 체리파크 골프장이 들어서는 관계로 거기 영농보상을 다 해줘가지고 사실 농지도 그냥 수월하게 농로같은 걸 확보했어도 되는 데 바로 매립장 앞에 모를 심게 만들고요.

지금 와서 모를 뽑아내고 보상해서 아주 길이 질어가지고, 요새 가서 고생하시는 데 왜 그렇게 방치를 했고 방관을 했어요?

직원들이 합동점검을 도하고 갔을 적에도 모내기 하는 분이 같이 만나서 거기를 진입로를 써야 되기 때문에 모를 안 심었으면 좋겠다 하고 그 분하고 구두로 약속을 했답니다, 직원들이.

그런데 그 분이 그렇게 해 주기로 약속을 해 놓고 며 칠후에 가 보니까 다 로타리를 쳐서 모내기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 이걸 지금 어떻든 기름띠가 흐르고 새 나오고 냄새가 보통 서있지 못한 정도로 냄새가 나는 데 자꾸 침출수가 아니다, 기다 가지고 언제까지 따지고 할 수 없는 문제고 그 밑에 상수도도 있고 또 그 물에 향후대책을 어떻게 할 거에요?

과장님 방안을 좀 얘기해 봐요?

그래서 저희가 그런 냄새 나는 걸 시인을 합니다.

그건 누구한테고 안 난다고 얘기한 적은 없구요, 그렇기 때문에 주민들이 불안해 해서 주민들하고 협의한 결과 거기를 우선 이설하기 전에 집수정을 만들어서 저류조통을 해서 하천으로 안 들어갔으면 좋겠다 해서 집수정을 만들었구요.

그 다음에 바로 저희가 결심을 받아가지고 근본적인 원인을 제공하기 위해서 이설을 할려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침 요새 비가 와서 추진을 못하고 있는 데 이설하고 또 그 밑에 마을주민들이 매몰지부터 한 1.5킬로미터 떨어진 저전마을 간이상수도 집수정에 매몰지에서 흘러나가는 하천을 집수정 옆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불안해 해서 간이상수도를 옮겨주는 걸로 주민설명도 해 드리고 지금 현재 암반관정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전을 하신다고 하니까 큰 문제는 없는 데 그 침출수 나오는 게 다 해결이 될테고, 그러면 상수도를 만약에 암반관정을 파는 데 암반관정이 물이 안 나오면 어떻게 할 거에요?

암반관정이 쉬운게 아니에요.

수질합격을 해야 되고 수량이 확보돼야 되잖아요, 그게 안 된다면?

글쎄, 그 이후는 나오는 걸로 보고 주민들도 그렇게 해서 추진을 했는 데 그 다음까지는 아직 생각을 못 해 봤습니다.

그리고 향후 이걸 조치를 하실 때 주민들한테, 매몰지 모니터링제는 어떻게 운영하는 거에요?

주민들이 거기 가 봐서 이상이 있나 없나를 확인해서 저희한테 통보해 주는 겁니다.

그러면 누구를 위촉하실 거에요?

지금 지정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마을 이장님이나 거기 가축매몰자 주인이나 둘 중에 한 사람 중 누가 지정이 됐는지 모르겠는 데 지정이 됐을 겁니다.

누구에요?

민간인까지는 제가 지금 기억을 못 하고 있습니다.

직원은 부면장이 지정돼 있습니다.

아니 여기 관리팀인 김두찬일테고 주민모니터링제를 운영하신다고 하는 데.

주로 지역의 이장님들이나.

지난 4월부터 이 사람이 위촉을 했다면 이 사람이 수 없이 축산과에 각종 보고를 했을 텐데 또 이 모니터링으로 위촉된 사람을 입회하에 또 아니면 이장님을 입회하에 이런 사후조치를 해 왔으면 명명백백하게 해 왔으면 그 사람들이 의심을 안 할거 아니에요.

그런데 만약에 가서 조치한다고 해 놓고 슬쩍 해놓고, 거기 배관은 왜 설치해 놨었어요?

집수정하고 저류조 사이에 배관 얘기하시는 건가요?

예.

그건 자연적으로 내려와야 되고 저는 이전하기 전에 그 계획을 해서 도나.

그 설계는 누가 한 거에요?

업자가 한 겁니다.

저희는 그 당시에 토목직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서 업자한테 설계도면을 받아가지고.

설계를 해가지고 침출수가 나오는 게 어느 양이 오버가 되면 지하로 자동으로 들어가게 만들어 놓고, 파이프로 만들어 가지고.

그러니까 주민들이 의심하는 거죠.

그거에 대해서는 잘못된 게 맞습니다.

그래서 향후 조치를 하실 때 또 이전을 하실 때 그 모니터링제나 담당 위촉한 사람이나 아니면 이장 입회하에 명명백백히 그 사람 앞에서 이전조치를 이행하시기 바랍니다.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모든 주민들이 관심을 많이 갖고 있으니까 과장님 특별히 신경을 쓰셔가지고 조심해서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종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구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지금 현재 매몰가축보상금이 몇 %나 지급됐어요?

가지급된 게 한 45%정도 됩니다.

그런데 당초에도 공문이 농식품부에서도 온 걸로 알고 있는 데 당초에 인공수정증명서대로 지급이 되는 걸로 알고 있었는 데 얼마전에 이게 며 칠 안 된 것 같은 데 여기 또 수정공문이 내려온 것 같은 데 인공수정증명서가 있고 1개월 이상 경과한 경우 미경산우는 태아가격 30%, 경산우는 태아가격에 25%, 그러니까 100%씩 지원해 준다고 했다가 지금은 25%, 30%인데 그러면 대략 마리당 축산농가에서 손해볼 수 있는 가격이 근 100만 원돈 되는 것 같은 데 그죠?

총 저희가 계산을 해 보니까 지침대로 30%, 25%를 주라고 했을 때 그대로 계산하면 농가가 약 3억 4100만 원 정도 덜 나가는 겁니다, 충주시 전체적으로 봤을 때.

글쎄 이게 지금 어제도 그렇고 농가에서 말들이 많은 것 같은 데 어차피 100% 국비니까 과장님이 좀 신경을 많이 써갖고 관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 매몰지 지하수 수질검사는 상수도과에서 하는 거에요?

수질검사는 저희가 지금 환경과에서 하고 있다가 이분화되어 있고 잘 안돼서 6월 22일자로 저희가 통합적으로 직원을 기동배치 받아서 제가 총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수질검사 나온 내용이 어느정도 되나 알고 계시나?

꽤 많아 가지구요.

참고적으로 서면으로 보내 주시고, 침출수 처리에 그 자체로 했는 데 자체분뇨 처리장으로 받아서 여기 이런 축산폐수처리장으로 오는 겁니까, 아니면 자체에서 왕겨로 이렇게.

아니죠, 침출수는 거기에서 뽑아가지고 위생처리장으로 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는 안 나와 있지만, 주덕읍에 오리농장이 한 6억 들여갖고 무허가로 지었다고 하는 데 지금 현재 진행이 어떻게 되고 있어요?

건축물에 대해서 축산과하고는 관련이 없어서 저는 내용을 모르고 있습니다.

축산이라도 인허가 관계는.

인허가 관계는 건축법에 의해서 건축과가 하구요, 거기에 퇴비장은 환경과에서, 축산과는 인허가에 대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과장님이 축산농가들한테 좀 신경을 많이 써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수고하셨구요.

서성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성식 위원입니다.

우리 축산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에프티에이가 농업에 미치는 영향이 많은 데 원래 우리나라에 무역을 키워갖고 경제를 발전시키게 하다 보니까 농업에 많은 위축이 가고 또 그 중에 축산관련 에프티에이가 시작이 됐는 데 제가 몇 가지 경쟁력 강화차원에서 물어 보겠습니다.

원산지 표시제 하는 데 소고기, 단속은 누가 축산과에서 하고 있습니까?

주로 담당은 품질관리원 전담을 하고 있구요.

저희들도 하도록은 돼 있는 데 요 근래에는 손이 미치지 못 했습니다.

한 실적이 아직 나오지 않았군요.

구제역 관계 때문에 못 했다, 앞으로 이걸 해야 되고, 요새 적발되는 걸 보면 실제 단속을 하면 많이 적발이 되고 실제 한우가 더 소비돼야 된다는 쪽에서 모든 사람이 얘기를 하는 데 단속이 이뤄져서 공정한 사회가 되도록 해 주시고, 그 다음에, 그러다 보니까 원산지표시관계 때문에 소고기 이력추진제가 있잖아요, 그런데 이력추진제를 하고 있는 데 불법도축한 것은 이력추진제에서 어떻게 적발이 되는지 그것 좀 한 번, 예를 들어서 이번에 괴산인가 어디서 한우 불법도축을 해가지고 우리 충주지역 학교에 폐사된 가축 소고기가 공급되고 이래갖고 물의를 일으켰는 데 청주시에도 공급되고, 그런데 이력추진제가 제대로 되면 그런 일이 나올 수 없지 않은 가 이런 생각이 되는 데 과장님 생각은 어떤지?

거기에서 된 것은 이력제는 다 기록이 돼 있었는 데 그게 불법으로 나와서 아마 도축하는 과정에서 도축증명서를 불법으로 위조를 해가지고 전라도에서 도축작업장 직원을 매수를 해가지고 위조를 해서 정상적인거 마냥 된 겁니다.

그러니까 학교나 이런데에서 정상적으로 도축이 그 기관에서 발행된게 있고 이러다 보니까 안심을 하고 불법도축물이 아니라는 걸 인식이 됐기 때문에.

아니 얘기 들어보면 이력추진제가 핸드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제도가 있는 데 어째서 그런게 발생이 됐어요?

내가 봐도 문서를 위조해서 했다는.

이력추진제에서는 그게 어느 농가에 누구 것이다 나오는 것이죠, 병든 소가 죽어서 불법도축, 정상적으로 도축된 걸로 들어왔기 때문에 그걸 찍어도 정상적으로 나올 겁니다.

예를 들어서 송아지가 낳고부터 계속 이력이 관리되는 거 아니에요, 그러면 없어진 소가 몇 킬로그램 생산되고 얼마 어떻게 갔다는 게 이력추진제 아닙니까?

그렇죠.

그렇게 되면 소비되든 죽으면 신고가.

정상적으로 농가들이 신고를 해야 되는 데 신고가 잘 안 되고 있습니다.

이걸 이력관리를 축협에서 대행하고 있는 데 출생을 했을 때 5일만에 해야 되고 또 이동을 했어도 열 흘안에 이렇게 정상적으로 자기가 전화상이라도 보고를 해 줘야 되는 데 농가에서는 아직 인식이 덜 되가지고 그런게 잘 안 되고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우시장을 통해서 거래된 건 다 기록이 돼서 되는 데 농가끼리 사고 팔고 이렇게 했을 경우에는 농가 스스로가 나는 몇 월 며칠 누구한테 팔았다고 신고를 해 줘야 되는 데 그게 잘 안 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송아지가 한 5년전에 출생을 해서 계속 죽어서 없어졌는 데도 그냥 소 관리를 이력추진제는 살아있는 걸로 되겠네요?

본인이 신고를 안 하면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걸 확인하고 점검하는 게 축산행정 아닙니까?

그걸 저희가 귀표를 달고 하는 건 저희가 위탁을 축협에 주고 있는 데 그걸 미처 다 하기가.

그리고 축산조합에 업무지도감독은 축산과에서 하고 있는 거 아니에요?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우리도 잘못이 있다, 생각하시는 이런 일이 추후 발생되지 않도록 우리 지역에 학생들한테 병든소나 이런게 공급돼갖고 사회문제가 되고 요새 학생들이 그러더라구, 학교가도 급식 안 한다, 이런 소리까지 안 나오게 끔.

그래서 저희들도 교육청에서 협조를 받아가지고 납품업체 파악을 해가지고 정기적으로 속여서 파는지 디엔에이검사도 의뢰하고 있습니다.

왜 이런 얘기가 나오냐 하면 축산조합이 실제 축산을 진흥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일을 해야 되는 데 실질적으로 금융업에만 너무 신경을 쓰고 판매에만 너무 신경을 쓰고 있다, 이런 쪽을 축산인들이 얘기를 하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앞으로는 지도감독 차원에서 잘 해 주시고, 예를 들어서 거기 수의사같은 제도도 축협에 있어야 되는 데 그 활동이 좀 미약하다 이런 쪽에 많이 얘기를 하더라구.

수의사가 고용돼 있습니다.

저번에 어떤 사람이 그거 때문에 다퉜는 데 있더라고 확인히 보니까, 첫 번에 없었는 데 어떻게 됐냐하면 계약직으로 해갖고 수당을 줘갖고 하는 그런 수의사라고 해갖고 한 번 논의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하여 간 우리 축산과장님이 축협을 잘 지도해서 농민들한테 혜택이 가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양승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승모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344쪽에 구제역 방역대책에 대해서 한 가지만 여쭤 보겠습니다.

우리 살처분한 두 수가 소가 2900두, 돼지가 4만 5500두 이렇게 나와 있는 데 이거 보상은 다 해 줬나요?

보상 가지급으로 1월에 한 100억정도만 지급이 됐습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 매몰당시 정부가격하고 1차보상비 정부가격이 틀리다고 하는 데 사실인가요?

그렇진 않을 겁니다.

지금 문제가 되는 건 한우농가 7분이 와 계시는 데 지급기준이 살처분 당시에는 임신한 소에 대해서 태아감정 연령에 따라서 인공수정표만 있으면 100% 인정해 주던 것이 5월 26일 농림부 지침이 변경되면서부터 개복이나 임신감정한 것은 100% 주고 인공수정표만 있는 것은 경산은 30%, 미경산은 25% 주도록 변경이 돼 있습니다.

그런 거 외에는 가격이나 이런 건 큰 차이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인공수정을 한 표만 있으면 다 100% 해 주던 것을 태아가 들어선건 30%, 그렇지 않은 건 25%.

임신표가 있는 것은 감정을 했거나 배를 갈라서 확인한 건 100% 인정을 해 주고 확인이 안 된 인공수정표만 있는 건 100% 인정을 안 하고 경산우, 미경산우에 따라 30%, 25% 지급을 해라, 그렇게 지침이 5월 26일 시달이 됐습니다.

그러면 인공수정한 거에 따른 것만 변동사항이 있었지 일반 소는 변동사항이 없다는 얘긴가요?

예.

그리고 조사료생산 기반확충에서 먼저 결산 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생산장비는 100% 전액을 다 수령해 가고 조사료생산비는 50%이상 많이 남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글쎄 작년도, 재작년에 걸쳐서 가을에 날씨 강우량이 좋지 않아 가지고.

날씨 때문에 그럴까요?

제가 볼 때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조사료생산장비 지원받은 작목반이나 개인적 명단을 받아 보니까 볏짚만 묶고 기계를 들여놓은 집이 반이상 되더라구요.

기계 종류가 볏짚만 묶는 기계가 있구요, 그 위에 파종기도 있고 베는 것도 있고 시기별로 쓰는 걸로.

그러면 작목반 일절 구입해서 들어간 거 아닌가요, 장비가?

장비는 선택을 하게 돼 있습니다.

본인들이 필요한 트랙타면 트랙타, 또 로울러면 로울러, 디스크모아면 디스크모아, 파종기면 파종기 자기가 필요한 데로 돈 액수에 맞춰서 들어가게 돼 있습니다.

들어간 걸 보면 거의 트랙타가 많이 들어가서 일을 하고 그런데 트랙타같은 건 작업을 했다면 우리가 터치는 못 하지만 그게 이중, 그러니까 복합영농을 하고 있어서 사실 축사보다는 다른 업종에 쓰이는 부분이 더 많은 걸로 이렇게 생각이 되는 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고 그래서 저희는 전체 농가로 봐서는 어차피 농사기계로 구입한 건데 꼭 축산농가에 쓰는 거 보다도 안 쓰고 있을 때는 다른 농사에 쓰는 것도 현명하지 않을 까 생각도 듭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러면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축산과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능률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감사를 중지코자 합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 30분 감사중지)

(14시 40분 감사속개)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농업정책국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고 이어서 농업기술센타에 대한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지방자치법 제41조 제4항의 규정 의해서 관계공무원 증인선서를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거나 정당한 이유없이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충주시의회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할 수 있고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농업기술센타소장님께서 대표로 선서해 주시고 차례대로 과장님들께서 직위와 성명을 말씀해 주신 후 바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선서가 끝나시면 서명된 선서문을 저에게 제출한 다음 자리로 돌아가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으로부터 증인선서를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타소장, 기술연수과, 기술보급과, 과수연구과장께서는 앞으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 서”

본인은 충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실시하는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증인으로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1년 6월 27일 충주시농업기술센타소장 오승영.

기술연수과장 조용민,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과수연구과장 홍재성.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기술연수과장님 나오셔서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술연수과장 조용민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송석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서 항상 관심과 애정으로 보살펴 주심에 감사를 드리면서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을 간략하게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주요업무추진실적 순으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70쪽 일반현황은 자료를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371쪽입니다.

맞춤형 실용화 전문기술교육은 농업환경변화에 신속하게 대응을 하고 농가에 소득증대 실현을 위한 영농현장 중심의 기술과 작지만 강한 농업 육성을 위한 경영혁신교육이 되겠습니다.

금년은 여러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다시피 구제역 발생에 따라 1월에 실시하던 영농설계교육을 추진하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새해영농설계 교육을 연중 나눠서 하는 품목별 상설교육으로 전환하여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다소의 무리는 있었습니다만, 지금까지 차질없이 교육이 추진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주 세대인 55년생부터 64년생까지의 베이비붐세대들의 교육인 귀농귀촌 신규농업인 교육은 날이 갈 수 록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앞으로 강소농 육성을 위한 특성화 교육을 적극 추진을 하고 농업경영대학 운영으로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를 만들어 농업인력 정예화하도록 힘 쓰겠습니다.

372쪽이 되겠습니다.

친환경농업을 선도하는 농촌지도자육성입니다.

농촌지도자회는 6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선진농업기술보급 조직으로 그동안 우리나라 식량산업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조직으로 충주시에는 18개 회에 666명의 회원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친환경농업 실천과제교육 등 3개 분야를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7월 7일 개최할 강한 농업경영체 육성 전진대회는 3번째 맞이하는 농촌지도자와 생활개선회 합동행사로 내실있게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농촌지도자와 소비자의 도농교류행사 확대와 대도시의 충주농산물 홍보행사에 적극 참여하겠습니다.

373쪽 지덕노체를 실천하는 4에이치회 육성입니다.

우리 지역에는 영농4에이치회 1개회를 비롯해서 학교4에이치회 11개 회로 총 12개 회에 400여명의 회원이 활동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상반기에 실시한 주요추진실적을 보면 학교 4에이치회는 4에이치회 과제활동 지원사업과 농촌체험활동 등 인성교육에 중점을 두고 영농4에이치회는 후계농업 전문경영인 육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세대 농업씨이오 육성 및 체험과 교육행사, 4에이치 후원회 및 지도교사 연찬회 등 4개 분야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 영농4에이치회는 전문농업경영인으로 육성을 하고 학교4에이치회는 농촌체험활동 등을 통하여 농업 및 농촌의 중요성을 인식토록 중점 육성하겠습니다.

아울러 학교4에이치 지도자 양성교육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374쪽이 되겠습니다.

생활기술실천에 앞장서는 여성농업인 교육입니다.

과학적인 생활기술 선도실천 및 지역사회발전에 리더 육성에 목적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은 현재 생활개선회는 18개 회에 700여 명의 회원이, 우리음식사랑회는 8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추진한 실적을 보면 전통생활문화계승교육이라든지 현지 연찬, 예절지도사교육 등 여성농업인 생활기술교육과 사철음식 및 녹색식생활 교육도 지역특산물 소비촉진교육을 중점 추진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역할 확대에 따른 전문능력 배양과 지역농산물 및 향토음식 소비촉진 선도실천에 힘써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75쪽 농촌생활 활력화 기술보급입니다.

우리 농촌은 노령화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고령사회에 대비한 프로그램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금까지 농촌노인들이 건강하고 보람있는 노후생활을 보낼실 수 있도록 농촌 장수마을사업을 통하여 경제활동이라든지 건강관리, 평생학습 환경정비 등 생산적인 여가활동을 지원하였고 농작업 환경개선을 위해 편의장비 지원 및 건강촌 사업을 2개 작목반에 대해서 내실있게 추진하였으며 또한 농촌여성창업 품질향상지원사업과 문화체험농장 농산물 가공 시범농가 등 소득화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농촌생활환경 조성과 생산현장을 찾아가는 소비자 그린투어를 10월 경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 장 376쪽입니다.

농촌 체험형 체류관광 육성입니다.

농촌 체험관광의 활성화를 위한 체험관광에 새로는 모델 제시 및 운영을 통하여 관광과 연계해서 농가의 소득을 증대시키는 데 주요 목적이 있습니다.

이 사업은 사단법인 충주농촌문화체험협회를 육성해서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농촌체험활동의 조직화 및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관광자원과 연계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상반기까지 추진한 사업을 보면 39호가 참여한 사단법인 농촌문화체험을 육성하고 심포지엄을 한 번 개최하였으며 농촌문화체험 해설사 교육도 실시를 했습니다.

또한 5월 17일 충주 교육지원청과 공동협력 협약체결도 추진하였습니다.

아울러 지난 6월 11일부터 12일까지 실시한 와유바유축제는 2300여 명의 참여객이 몰려 대성황을 이룬 바 있습니다.

그 결과 3000여 만의 소득이 농가에 돌아간 걸로 집계 되었습니다.

앞으로 하반기에 이색농촌체험 행사준비를 하고 농촌사랑체험축제를 재오개마을에서 7월 말경 추진해서 바야흐로 충주하면 체험, 체험하면 충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377쪽입니다.

농민상담소 현장애로 신기술 실증시범사업입니다.

상반기에는 농민상담소 지도능력배양과 영농현장 기능강화를 위해 25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유용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 벼재배 실증시범, 새소득화 대체작목재배 등 5개 과제를 선정 이수 중에 있으며 앞으로 시험연구사업별 정밀 성과분석을 해서 연구개발된 기술에 실증시범사업에 확대와 활성화를 통하여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예정입니다.

378쪽 농업경영인 전문가 양성입니다.

이 사업은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를 이끌어 갈 정예농업인을 양성하는 사업으로서 80명 정도가 수강을 합니다.

6월부터 8월까지 매주 목요일 4시간씩 전문가를 초빙해서 실시하는 교육으로서 2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농산물 브랜드라든지 마케팅 전략, 벤치마킹 등을 통하여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 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강의실습, 발표 등 40시간과 현장 벤치마킹 9시간을 실시해서 창의적 아이디어 농산품을 생산해서 효과를 거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379쪽이 되겠습니다.

품목별 농업인연구회 육성 정예화 사업은 전문기술과 경영능력을 겸비한 농업씨이오를 집중 육성하는 사업으로서 우리 시의 연구회 조직은 17개 회에 433명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추진한 실적은 연구회 육성 및 과제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친환경 아카데미교육 등 3개 과정을 성실히 수행하였습니다.

앞으로 7-8월에 연구회별 우수사업체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소득창출과 연계될 수 있도록 기반조성도 아울러 추진을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기술연수과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홍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한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374쪽에 지역특산물 소비촉진 식생활교육이 있는 데 우리 시에서 보건소도 관여돼 있고 또 농업기술센타도 관여가 돼 있는 데 우리 충주시에 향토음식이 특성화된게 없다, 예를 들면 제천같으면 약채락같은 게 있어서 값도 저렴하고 접근하기 손 쉬운데 우리 충주같으면 꿩요리 정도로 보건소에서도 하고 있는 데요, 여기도 보니까 향토음식전문교육 및 현장실습이 있는 데 381명 이건 그렇고, 여기 지원이 될 텐데 지금 감사자료 2페이지에도 보면 제가 딱 하나를 발견했는 데요, 충주사과 찹쌀떡 상품화 지원에 1000만 원이 있는 데 지금 향토음식 무슨 교육을 하며 지금 브랜드를 내 놓을 만한 게 뭐 있나요?

향토음식개발을 지금 부시장님 지시를 해가지고 저희가 각종 약채락같은 걸 일반적인 그런 음식을 충주를 대표할만한 음식을 개발해라, 그래가지고 2000만 원의 예산을 의원들이 지난 번에 추경 때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걸 가지고 무술축제전까지 우리음식사랑회를 중심으로 해서 연구개발을 할려고 지금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건강떡빵 교육같은 것도 지금 계속 추진하고 있고 저번에도 얘기가 됐습니다만, 건강시래기밥같은 거, 이런 것도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그런 걸 개발해서 행사 때 주로 활용할 수 있는 특색있는 음식을 한 번 의원님들 모시고 시식회도 할 겸 해가지고 거의 8월 말이나 9월 초쯤 할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거의 이게 알앤디로 이뤄져야 되잖아요, 연구하고 개발을 해야 되는 데 사과찹쌀떡이라는 걸 보도 듣도 못했는 데 지금 하고, 2010년도에 사과찹쌀떡 1000만 원을 지원을 했네요, 그죠?

예.

제가 뭐 충주시에 있는 음식을 다 알 수 없지만 사과찹쌀떡이라는 걸 제가 보도 듣도 못 했거든요.

1000만 원씩 지원을 했는 데 이게 어디에 어떻게 상품화가 됐는지도 궁금하구요, 왜 제가 이 특정상품을 지목했느냐 하면 시범사업지원을 보니까 음식에 관련된 게 이거 딱 한 가지가 있어서 예를 들은 건데 정말 사과찹쌀떡으로 맛있을 것 같은 데 제가 본 적도 들은 적도 없어요.

그래서 1000만 원에 그렇게 적은 돈은 아닌데 이런게 어떻게 연구개발이 되며 어디에서 상품화가 됐는지도 궁금하구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향토음식이 우리 충주가 계속 문제인데 지금 보통 향토음식하면 알려진 거 중에서 사과국수, 사과국수는 노은에서 푸른들식품인가요?

푸른들식품.

예, 그래서 저도 그건 개인적으로 선물을 많이 하고 있는 데 사과국수정도만 잘 알려져 있고 나머지는 사과순대도 있고 사과삽겹살도 있고 부분적으로는 이뤄지는 줄 알지만 그게 그렇게 어필되지도 못 하고 계속 제가 의원된지가 5년이 됐는 데 5년 전부터 지금까지 뭐가 이렇게 딱히 이뤄진게 없어요.

그래서 1000만 원, 2000만 원이 문제가 아니라 더 많은 예산이 투입이 되더라도 정말 충주음식으로 대표할 수 있는 뭐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구요.

아까 말씀하신 무술축제때 선을 보이신다고 했잖아요, 여러 가지를 하실 게 아니라 집중적으로 한 두가지 하셔가지고 정말 시민들이 거의 시식도 해 볼 수 있고 그렇게 정착이 될 수 있도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물론, 문제겠지만 어떤 특성화 전략을 한다면 집중적으로 어떤 음식품목이 선정이 되면 집중적으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참고로 부의장님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겠습니다.

사과찹쌀떡은 지금 예전에 향토음식 우리음식사랑회장님을 하던 정영 회장한테 국원당에 지원이 된 거고 그래서 거기서 2008년부터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원이 되는 거 까지는 좋은 데 이게 꼭 기술센타만의 문제가 아닌데 지원하면 지원이 끝나는 경우가 많아가지고 찹쌀떡이 어떻게 개발됐는지 후에 어떻게 되는지 제가, 그래서 지금 사과찹쌀떡 어디 가면 살 수 있나요?

국원당에 가시면 구입할 수 있습니다.

어디냐 하면 축협 옆에.

그래서 이렇게 지원을 해서 상품화를 하게 되면 마케팅이라든가 홍보도 같이 신경을 써 주셔가지고 브랜드화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셨으면 좋겠구요.

올 무술축제에는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서성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성식 위원입니다.

우리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도 홍진옥 위원님 질의한 거에 중복된 거 중에서 조금 잘 몰라갖고, 아까 충주사과 찹쌀떡 상품화 지원사업이 2010년도에 지원이 됐는 데 기존 찹쌀떡하고 차별화된게 느낄 수 있는지?

지금 사과찹쌀떡이라는 건 제가 한 번 시식을 해 보니까 일본의 모찌하고 비슷한 형태입니다.

속에 팔이 들어가고 설탕도 들어가고 그래가지고 제가 음식에 조회가 깊지 않아서 잘 설명 못하는 데 찹쌀모찌 비슷한 그런 형태로 알고 있습니다.

당초 이 사업을 선정할 때는 계획서를 낼 거 아니에요, 대개 어떤걸 한다고 하는 계획서를 냈는 지, 왜 그러냐 하면 기존 우리나라 찹쌀떡이 많거든요, 그런데 한 사업에 완전히 보조사업만 가지고 했다는 건 10년도면 상품화가 돼갖고 시에 여기 계신 홍진옥 위원님도 처음 얘기를 들었고 맛도 한 번 못 보고 이랬는 데 전혀 감각이 없어갖고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지원이 됐으면 그게 보급이 되고 홍보가 돼서 어느정도는 알려줬어야 되지 않나, 그냥 지원되고 그걸로 끝나지 않았나, 또 기존에 만든 거에 대해서 그냥 누구 말대로 나쁘게 생각하면 보조준 걸로만 끝난거냐,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 데 과장님 의견은 어떤지 말씀해 보세요.

위원님들께 시식을 못 해 드렸다는 건 제 불찰이고 그래서 조만간에 한 번 그런 기회를 마련하겠습니다.

물론, 보조금만 가지고 사업을 한 건 아닙니다.

자부담이 있었겠지만 상당히 이 분도 우리음식사랑회를 이끌어 가면서 어떤 기술개발이나 이런 걸 굉장히 여러 해 했던 분입니다.

지원사업에 보면 차라리 자기가 자담을 했고 이런 건 진솔하게 나열했으면 더 좋았을 걸 100% 보조사업으로 했다고 하니까 이게 그냥 지원되고 기존에 만든 걸 지원한 거 아니냐 이런 의구심을 갖는 데, 하여 간 가진 거 자체가 제 잘못된 거라고 느끼면서도 질의를 드린 겁니다.

덧 부칠건 사과즙이 들어가가지고 쉽게 굳지 않고 모양이 본래의 유형을 벗어나지 않고 처음에 만들었을 때 그 유형을 유지할 수 있는 이런 떡이 되겠습니다.

한번 시식을.

과장님이야 시식도 해 보고 했는 데 시민의 반응은 어떤지?

시민의 반응을 일부 음식에 관련된 사람들을 초빙해서 시식을 해 본 결과 상당히 반응은 좋았습니다.

반응은 좋았는 데 상대적인만큼 시식을 하는 분들에 따라서 입맛이 좀 다르니까 그건 여러 가지 의견이 나올 수 있는 데 대체적으로는 상당히 양호한 편이고.

그렇게 반응이 좋았으면 금년도에는 이거에 대해서 우리음식, 또 우리 전통음식으로 만들고 홍보해서 보급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나 생각이 되는 데 하여 간 다음 번 예산때 좋은 상품이 개발됐으면 그걸 보급할 수 있도록 예산확보를 해 주세요.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36페이지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보면 기술연수과 향토음식자원화인데 여기에 용역회사가 보니까 업체가 주식회사 인비트로플랜트 회사에 사업이 종료가 됐는 데 이거 자원화가 됐습니까, 종료가 됐으면?

행정사무감사 공통분에 있어요.

이류면에 있는 햇살아래농장이라고 이종원씨, 저희 농촌문화체험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사람 집에 체험장 설치하는 데 지원된 사업입니다.

그러니까 여기에서 자원화라면 예를 들어서 음식명이 뭔지?

작년 말에 시작을 해가지고 지금까지 컨설팅 중이고 아직 정해진 음식은 없다고 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사업기간이 2010년 5월 1일부터 2010년 10월 30일 종료돼서 사업비가 지출된 거니까 과장님이 다 알 수 없으니까 뭔가 궁금해서 제가 질의 했으니까 나중에.

음식이 나오면 한 번 제가 위원님 보실 수.

그거에 대한 자료를 저한테만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정태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태갑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홍진옥 부의장님 또 서성식 위원님께서 향토음식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는 데 우리 충주시가 향토음식을 시장님이 살려야 되겠다고 한 게 올 해 꼭 11년째입니다.

11년째인데 지금 현재 상태가 이 상태에요.

우리 보건소, 농업기술센타 직원들 가지고는 안 됩니다.

될 수 없는 거에요.

우선 근본이 향토음식 좋은 걸 개발을 해 낼려면 역사성을 개발하지 않고는 절대로 안 된다는 기본원리가 있습니다.

전주비빔밥, 어디 소머리국밥 다 그 지역의 역사하고 관계가 있는 건데 그걸 제가 시에 공직하고 있는 동안에 시장님 지시를 받고 제가 그걸 추진을 하고 또 위원회도 구성하고 회의도 몇 번 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정년을 하는 바람에 더 못했는 데 지금 앞으로 이런 식으로 나가면 50년 가도 못해요.

그래서 제가 음식하고 관련있는 교수님들 얘기도 들어보고 몇 군데 얘기를 들어 보고 케이비에스 라디오에서 토론회에 나온게 있어요, 음식에 관련된 게.

그런데 딱 두 가지 방법이 있어요, 하나는 역사성을 발굴해가지고 그 역사에 맞는 음식을 개발하는 게 있고 또 한 가지는 현 시대흐름에 따라서 음식을 전공한 대학교수님들을 모셔다 거기에서 우리 충주시의 지형지세, 또 여러 가지 기후 이런 걸 다 따져가지고 여기에 무슨 음식이 적합하겠다 하는 걸 해서 두 가지 방법 중에 한 가지 택해서 해야 되는 데 지금 우리 시에는 연세가 많으신 어른들이 많이 계시는 데 그 분들의 지식이 있고 상식이 있는 이런 분들 모셔다가 한 번 공청회라도 하던지 무슨 토론회를 하던지 해서 우리 시에 50년, 100년전부터 무슨 음식이 유래가 됐었느냐, 과거에 뗏목이 지나갈 때 영월부터 인천까지 그 때 맛있게 먹던 음식하고 그 이후에 여러 가지 음식이 있다는 데 그 분들 모셔 다 그 걸 하자고 했는 데 영 그게 안 되더라구, 추진이 안 돼요.

요식업조합장님을 동원해서 하고 정영 우리음식회장님 그런 데에서 했는 데 이걸 못해요.

그래서 그냥 우리가 예산을 줘서 예산을 세워서 예산을 지원해 주는 것도 방법이 되긴 되겠지만 첫째는 예산보다 그런 틀을 먼저 짜야 돼요, 틀을 먼저 짜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거기에서 우리 충주의 역사성에 비춰서 무슨 음식이 적합한 건가 이걸 한 번 찾아보고 그리고 두 번째는 대학교 교수님들을 모셔다 우리 지역에 맞는 음식이 뭔가를 한 번 찾아보고 이래가지고 최소한도로 음식을 4-5가지 압축을 해가지고 빨리 음식을 만들어서,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는 건가를 개발이 돼야 되는 데 이게 2000년도부터 시작한 게 2011년까지 맨날 이 상태에요.

여기서 더 한 발짝을 나가지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건 과장님께서 특별히 관심을 갖으시고 지금 보건소, 기술센타 이렇게 밀어가지고 될 일도 아니고 지금 우리 충주가 자꾸 발전해 나가는 단계고 인구도 늘어나는 데 외지에서 와서 먹을 음식을 찾아도, 돈을 가지고 와서 먹을 음식을 찾아도 음식을 제대로 못 먹고 가고 돈을 도로 가져가는 이런 도시가 지금 충주란 말이에요.

그리고 또 현재 우리 시내에 각종 음식점이 우리 보건소에 등록돼 있는 데가 한 8000군데 정도 됩니다.

8000군데 정도 되는 데 그 중에 서울사람들이 내려와서 음식을 좀 찾아서 맛있는 걸 먹고 갈려고 해도 고르지 못할 정도에요.

그런 정도가 돼 있고 또 우리 충주시내에 각종 식당에 식당주인들이 하는 게 딱 3가지가 있습니다.

칼국수, 보리밥, 청국장, 된장찌개 3가지에요.

그래서 이렇게 해가지고 충주가 발전을 하고 음식문화에 발전이 되고 또 외지에서 오는 사람들한테 호주머니를 털어야 되는 데 이렇게 해가지고는 우리 시가 음식에서 무슨 소득을 취할 수 없어요.

그래서 11년 째가 돼도 이 정도인데 과장님께서 소장님도 새로 오시고 이랬으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게 정답은 아니고 저도 이거에 관심을 갖고 그런데 관심있게 아는 분한테 자꾸 물어 보니까 그런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충주에 연세 많으신 할머니들을 모셔가지고 점심이라도 대접을 하면서 우리가 무슨 음식을 하면 좋은 가부터 시작을 해서 그걸 해가지고 빨리 음식을 만들어 보고 이렇게 해야 되는 데 지금 사람 기호에 맞는 음식을 만들어가지고는 역사성있는 음식을 못 만든다 이런 얘기에요.

그래서 그런 걸 잘 참작하셔서 이게 빨리 돼야 되겠는 데 이게 안 되가지고 충주가 수도권 사람들한테 엄청나게 우리가 손해를 보고 있는 거에요.

고속도로가 통과가 돼서 여기 많은 사람이 모이고 골프장이 많이 생겨서 사람이 모이면 음식 맛있는 거 해가지고 여기서 많이 팔아 먹을 수 있다, 그리고 교통이 시간이 좋아 지니까 서울 사람들이 충주에 와서 모임을 해도 여기 와서 무슨 음식이 있으니까 이걸 먹고 가자해서 12시에 와서 점심 먹고 올라가도 얼마든지 할 수가 있는 데 지금 이게 안 돼서 돈을 못 쓰고 간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이번에는 어떻게 좀 성공할 수 있도록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신경을 쓰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송석호 위원입니다.

과장님 저도 하나 질의를 하겠습니다.

제가 의원되고 부터 계속 충주를 대표할 음식 얘기를 저도 수 없이 나눈 걸로 생각하는 데 아직까지 하나 결과물이 없어서 아쉬운 건데, 저는 꼭 충주만 대상을 하지 말고 한 번 눈을 돌려서 외국같은 데도 한 번 벤치마킹을 해 보면 어떨까 생각이 들어서 건의해 보고 싶은 데요.

뉴질랜드에 갔더니 아이스크림 가계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데가 한 군데 있더라구요, 거기는 세계 각국의 외국에서 아이스크림을 사 먹으러 거기를 오는 겁니다.

그런데 별 것도 아니에요, 사실은.

그런데 그렇게 맛있게 해서 저는 충주같은 데도 그런 방향으로 나간다면 단호박아이스크림이라든지 밤아이스크림 이런 쪽으로 우리 충주의 실정에 알 맞게 한 번 개발해 보면 어떨까 건의드려보고 싶구요.

또 북경에 가면 북경오리가 있듯이 충주도 충주오리라든지 이렇게 독특한 뭔가 하나를 해 봤으면 그런 생각도 들고, 제가 수안보에 갔더니 어떤 분이 수안보에 오면 영화식당이라는 한식점을 많이 가더라구요, 그러니까 서울 중앙에 있는 고급손님들이 오면 거기를 많이 가는 데 한 번 물어 봤더니 거기가 신선하고 오리지날 반찬으로 산나물만 30가지를 내 놓더라구요.

그리고 순두부하고 완전 오리지날로, 그래서 먹어본 서울에 있는 분들이 이정도면 진짜 괜찮는 데라고 해서 많이 찾아오더라구요, 혹시 이건 제 생각이니까 시간이 있으시면 거기서 식사를 한 번 해 보시고 검토하면 어떨까 이렇게 제안해 보겠습니다.

과장님 생각은?

위원장님께서 선진지를 많이 벤치마킹을 하고 오신 것 같습니다.

저도 음식에 대해서 저희 생활기술계 직원들하고 같이 여러 군데 농가맛집이라든지 여러 군데 다녀 봤는 데 마땅한 게 없어가지고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거기에 관심을 가지고 있구요.

여하튼 제가 있는 한 열심히 노력을 해가지고 음식을 한 가지라도 개발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저희들 산건위에서 만약에 자금이 필요하다고 신청하시면 지원하도록 한 번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러면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기술연수과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에는 기술보급과장님 나오셔서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수복입니다.

2011년도 상반기 기술보급과 주요업무추진실적을 자료에 의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과 주요업무추진실적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자료 382쪽 일반현황에 있어서는 우리 기술보급과는 1과 3개 담당이며 정원은 12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다음은 주요업무추진실적이 되겠습니다.

383페이지 부가가치증대 신기술 개발보급사업입니다.

급변하는 농업정책 및 식량작물의 명품화브랜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 신기술개발과 품질 고급화로 농가소득을 증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지금까지 추진한 실적은 쌀 품질향상과 밭작물 우량종자 증식, 차별화된 고구마 신품종 재배단지 조성 등 8개 사업에 2억 34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서 현재 평균 43%의 추진실적을 보였습니다.

앞으로 모든 사업의 전 과정을 보다 심층분석해서 농가 부가가치 증진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84쪽 농업현장대응 맞춤형 기술보급입니다.

친환경 및 지에이피 인증농가가 증가하고 있는 반면에 농촌 노동력의 고령화 및 농자재 가격상승으로 소득율이 많이 낮아지고 있어서 대응방안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노동력 및 생산비를 절감하면서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한서 상반기 추진한 실적은 지에이피 정착사업과 무논점파사업, 생력형 병해충 방제사업 등 총 84개소에 7020만 원을 투입해서 현재까지 평균 92%의 추진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사업추진 성과별 우수사업은 농가에 확대보급토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385쪽입니다.

농산물 안전성 전문기관 육성입니다.

아무리 좋은 농산물을 생산했어도 성분과 형태 등 품질에 대한 정확한 표현이 없다면 신뢰도가 많이 떨어지고 토양과 농산물에 대한 유해성분을 검증하지 않은 농산물은 안전성에 대한 믿음이 매우 낮아질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농업기술센타에서는 토양 및 중금속, 미질분석과 식물체 및 퇴비, 밑거름 액비분석은 물론, 병해충 예찰까지 농업전반에 대한 정밀분석으로 농업인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또한 우수농산물을 생산을 위해서 금년도에 3000건의 분석계획을 세우고 추진한 결과 지금까지 2072건을 분석해서 평균 59%를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 분석시스템을 최대한 가동하여 농업인들 개개인의 농산물에 대한 특성을 인식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86쪽입니다.

고품질 명품농산물생산 기술보급으로서 농가소득작목의 명품 및 농가소득증대를 위해서 로열티 대비 국내품종보급과 에너지절감 기술보급, 또 벼 대체작목 발굴 등 새품목 새품종 발굴과 수확물 품질 및 신선도 유지를 위해서 지금까지 추진한 실적은 친환경명품화단지사업 12개소에 2억 4500만 원을 투입해서 50% 이상의 추진실적을 보이고 있고 저탄소 에너지 절감 생력화사업 5개소에 1억 3400만 원을 투입해서 40%의 추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벼농사 대체작목으로 산들채 재배단지 조성사업을 완료하였고 앞으로 저탄소 신생에너지사업과 틈새 소득작목 발굴 및 농가소득증진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다음은 387쪽 새소득작목 알앤디 실증시험입니다.

이제는 지역농업인들의 현안 애로기술을 체계적으로 해결하고 또 전문지도사들의 역량 제고를 위해서 연구와 지도를 겸비한 지도사업을 정비할 시기라고 봅니다.

그러므로 우리 센타에 보유한 소득작목시험장에서 에프티에이 대체작목 및 로열티 대응 국내품종 선발과 신선절화 종묘 종자 증식시험을 수행하고 그 연구결과를 지도사업에 반영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추진하고 있는 시험연구사업은 차세대 전략작목 선발 등 연구를 위해서 시험연구비 4000만 원을 확보해서 각 전문지도사별 시험연구사업이 착실히 수행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38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친환경 축산물 안정생산 기술보급입니다.

최근 구제역 발생으로 축산물 가격파동과 사료값 및 인건비 상승으로 축산농가들이 3중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 어려운 여건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우리 농업기술센타에서는 축산물 안정관리와 고급육 생산을 위해서 지금까지 추진한 실적은 신품종 조사료 생산과 가축인공수정, 화상 기술보급사업 등 7개 사업 20개소에 사업비 2억 9000만 원을 지원하여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천연물질인 미생물 재료의 축산업 접목과 양질의 벌꿀생산 등 축산농가의 축산물 안정생산을 위해서 총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8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농업기계 순회수리 교육사업입니다.

우리 지역 농가에서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는 총 2만 3900여 대입니다.

농가들의 편의제공을 위해서 수리반을 2개조로 편성하여 마을단위로 거의 매일 현장 출장수리와 내방수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추진한 실적은 농기계교육 및 수리, 교육지원, 장비구입비로 8640만 원의 예산을 세워서 부품구입과 교육, 수리에 전념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순회수리 실적은 76회에 558대를 수리했고 금년도 초에는 구제역 발생으로 방역장비 동파예방 및 고장수리작업까지 참여해서 282회에 404대를 수리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농기계 현장서비스사업을 강화해서 농업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목적을 두겠습니다.

다음은 390페이지 생분해 멀칭을 이용한 친환경 벼재배 기술보급이 되겠습니다.

여기부터는 저희 특수사업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모내기를 위한 육묘 및 이양, 그리고 제초작업의 노동력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획기적인 생력형 벼 재배기술보급사업으로 분해성 필름에 종자를 흡착시켜서 논을 고른 후 본답에 피복하는 방식입니다.

우선 달천동 일원에 4.2헥타를 시범적으로 설치해서 재배하고 있습니다.

처음 도입한 사업으로 피복부터 수확까지 모든 과정을 정밀분석 보완해서 농가 실용화사업으로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391페이지입니다.

유색벼 이용 라이스 아트설치입니다.

금년도 처음 실시하여 사업으로 앙성면 대평촌 앞들 38번 국도변 1.1헥타 규모의 논에 여러 가지 색을 띈 벼를 이용해서 우리 충주의 상징인 굳-충주와 무술축제 형상이 겨루기 그림을 연출해서 우리 충주를 대내외 적으로 홍보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앞으로 재배관리에 정성을 다해서 생육절정기인 8월 경에 사진촬영대회를 개최하는 등 사업성과에 만전을 기하고 매년 우리지역의 큰 행사와 관련해서 새로운 라이스아트 발굴 및 설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92페이지 방울토마토 명품화단지 육성입니다.

사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간 농업기술센타 소득작목시험장에서 선발한 컬러 펄라이트 방울토마토 품종을 2009년도에 신니 화석에 보급하여 단지를 조성하였습니다.

기종 품종보다도 빛깔이 좋고 당도가 높아서 한 30%이상 높은 가격에 출하되고 있는 데 사실 재배시설이 현재 낙후돼 있어서 고사율이 많이 나타났고 또 병해충 발생이 증가되고 있어서 품질과 수량이 다소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따라서 금년도에 국비 1억 5000만 원을 확보해서 재배시스템인 양액시스템과 베드시설을 교체하였고 또 보온 피복시설을 보강해서 펄라이트 방울토마토재배 최적 환경조건을 조성해 주었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방울토마토 품종을 추가로 선발해서 농가에 보급해 주고 충주만의 차별화된 특수 토마토 재배단지를 조성해서 명성을 드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93쪽 충주사랑 국화사랑 분재교실 운영입니다.

충주시화인 국화를 소재로 아름다운 분재를 만드는 취미교육사업입니다.

지난 해 1기생 40명을 양성했고 금년도에는 참여자가 100여 명으로 늘어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학습열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추진한 실적은 사업비 1500만 원을 확보해서 총 21번의 교육 중 매월 2회씩 8번을 교육 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 참여회원들이 1년간 배우고 연출한 국화분재전시회에 더불어서 국화분재를 상품화하여 농가소득을 증진시킬 수 있는 삭목으로 육성하겠습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영농현장 농기계 임대사업입니다.

394쪽이 되겠습니다.

영농규모가 영세하고 농기계를 보유하지 않은 농가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 임대사업이 3년째 맞이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추진한 실적은 금년도 상반기에 575대가 임대돼서 전년대비 같은 시기에 145%가 증가하였고 영농철에 따라서 필요한 기종이 보름전부터 예약이 밀리는 등 이용도가 매년 급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농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부족한 농기계 추가구입과 임대사업장 확장을 위해서 11억원의 국비를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농기계 임대를 희망하는 농업인들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효율적인 임대사업을 위해 앞으로 내실을 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1년도 상반기 기술보급과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렸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질의 답변은 휴식시간 끝난 다음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능률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감사를 중지코자 합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 30분 감사중지)

(15시 45분 감사속개)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양승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승모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388쪽에요, 친환경축산물 안정생산 기술보급에서 국내육성 우량사료작물 확대재배 청보리, 아이알지 등 작부개선 이렇게 해 놨는 데 이게 청보리 재배면적을 몇 헥타나 하실 건가요?

지금 청보리만 재배하는 면적이 13.2헥타입니다.

그런데 왜 여쭤 보느냐 하면 아까 축산과에서도 제가 지적을 했습니다만, 조사료 생산이 영 안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여쭤보는 건데 이거 청보리를 갈아서 청보리만 그냥 하는 건가요?

그렇죠, 뭐냐하면 저희들이 2가지를 보고 있어요.

가을에 보리를 파종하게 되면 최종을 목적으로 하는 것은 나중에 곡식수확도 하고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사료용으로 가는 것은 곡식이 되기 전에 수확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센타에서는 종자를 목적으로 하시는 거에요, 아니면 사료를 목적으로 하시는 거에요?

지난 해에는 종자를 목적으로 했습니다만, 금년에는 사료용으로 거의 다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행정사무감사자료 2쪽부터 7쪽까지의 각종 시범사업 지원현황이 있는 데 이게 보면 자부담이 있는 사업이 있는 가 하면 자부담이 전혀 없는 사업이 있거든요.

그래 어떤 사업에 자부담이 있는 거고, 어떤 사업은 자부담이 없는 건지 설명을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보편적으로 국비사업인 농촌진흥청에서 개발된 시험연구결과가 도출돼서 농가에 신기술을 보급하는 사업은 거의 100% 보조사업입니다.

대신 도비하고 우리 자체비는 자부담과 보조율이 함께 나가는 거구요.

그러니까 국비가 있는 시범사업이든지 아니면 일반사업 중에서 시비, 도비가 달린 사업이다 이런 얘기잖아요?

도비, 시비는 자부담이 있는 거고?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종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구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391쪽에 보면 유색벼 아트설치가 있는 데 예정지 대평촌 앞이 있는 데 거기가 4차선에서 잘 보이게끔 해 놓은 거죠?

지금 설치해 놨습니까?

예, 왜냐하면 저희들이 설치를 위해서 주덕에서 신니까지 다 돌아 봤고 또 수안보 쪽으로 다 돌아 봤고 그래 우리 지역에서는 도로가 높은 지역이 별로 없어요, 그래 고심을 하다가 앙성 쪽으로 가 봤더니 거기에서 가장 높은 지역의 도로가 되더라구요.

그런데 사실 대평촌 그 앞에 설치를 했습니다만, 승용차를 타고 가면 가드라인 때문에 보이지 않습니다, 버스를 타면 잘 보이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올 해 반성을 한 것이 너무 도로로 앞 당기지 말고 조금 더 밀어서 뒤 쪽으로 더 크게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처음 느꼈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아무래도 그 장소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다른 장소를 물색했습니다만, 그 장소를 좀 더 보완을 해서 눈에 확 띄게끔 설치를 해 보겠습니다.

제가 언젠가 브라운관에서 이걸 홍보하는 걸 기억이 안 나는 데 엄청 좋게 봤습니다.

그래서 예산 2000만 원 섰는 데 이게 몇 평 정도나 대략 돼요?

3000평에서 조금 빠집니다, 2800평정도.

그러면 당해연도에 2000만 원 계획세운거 다 소멸되는 거죠, 거기에?

손으로 다 심어야 돼죠?

그 자리만요, 전체를 다 기계이양을 합니다.

그러면 라인이 형성되면 전문가가 와서 금을 점을 찍어 가면 그 안에 심을 건 뽑아내고 다시 우리가 색깔별로 모를 손으로 이양하는 겁니다.

글쎄 우리가 이게 어디까지나 100% 홍보용인데 이걸 조정선수권대회도 있고 그래서 자리가 북충주아이씨 쪽에 턴 하면서 내려 오면서 할 자리는 없나요?

이건 계산해 보니까 가급적이면 경지정리가 잘 돼 있어야 됩니다.

또 논과 논 사이에 높낮이가 있으면 또 연출이 어렵더라구요.

가급적 평지를 찾다 보니까 이렇게 됐는 데 전문가들하고 상의를 해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그 주변도 저희가 검토를 해서 가능성이 있다면 금년도에 처음 시범적으로 한 거거든요.

이게 호응이 좋다면 내년도에 개수를 늘리는 방향이 있더라도 더 노력해 보겠습니다.

제가 엄청 감동있게 봐갖고 이게 홍보용으로 참 좋을 것 같아서 올 해 지나보고 좋을 것 같으면 하나 더 설치하는 방법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한 번 검토해 보십시오,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그러면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기술보급과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과수연구과장님 나오셔서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과수연구과장 홍재성입니다.

2011년도 과수연구과 주요업무추진실적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396페이지 일반현황은 서류로 갈음하겠습니다.

397페이지입니다.

저투입 자연순환형 친환경농법 개발입니다.

본 사업은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기호도 변화에 부응하고자 친환경 원예산물 생산기술 개발과 지속 가능한 농업기반 구축을 위하여 추진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우수농산물관리 시범, 사과 유기농 전환기 생산기반조성 시범, 그 다음에 화학비료 대체 에스씨비액비 실증시험, 친환경 살균물질 제조시설 운영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석회유황합제의 경우에는 2010년도 8만 6000리터에 비해서 2011년도에 11만 리터를 44개 작목반에 공급해서 약 1억 5000만 원 정도 농가소득보전 및 안전과실생산에 기여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398페이지입니다.

생산비 절감 및 부가가치 향상기술개발은 재배법 개선에 따른 노동력 절감, 생산에서 유통까지의 작업 효율성 증진을 위하여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지금까지 복숭아 신육성 품종 명품단지 조성, 자두 생산성 제고를 위한 초밀식재배 시험, 곶감용 감 생력화재배를 위한 밀식재배시험 등 다섯 과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생산비절감 실용기술 보급으로 농가 실질소득이 증진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399페이지 되겠습니다.

애로기술 발굴 및 실용화기술 보급은 신기술 개발을 위한 기획단 운영과 현장 밀착형 실용화 기술 신속 보급을 위하여 금년도에는 지역특화작목 및 신기술 개발을 위한 기획단 운영은 벼직파재배용 멀칭필름재배하고 하얀민들레 재배 등 두 가지를 추진하고 있으며 복숭아 탑플루트 생산단지 조성과 해충발생 무인감시를 위한 자동화시스템 구축 등 6가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과실의 품질향상 저해요인을 해결하고 농가 애로기술 및 신기술 개발을 위하여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400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산학연 연구협력체계 강화입니다.

중앙 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와 지역산업체, 대학과의 네크워크 구축 및 협력연구를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중앙연구기관과의 협력연구는 기능성 사과와인 개발, 토착미생물 선발, 그리고 사과 신육성 품종 지역적응시험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역산업체 및 대학과의 협력연구는 충주사과 수출활성화 지원을 농림부, 충북원협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산학연 합동연구 및 실증연구강화로 새로운 정보 및 기술의 공유를 위하여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401페이지 미생물의 기능성 탐색 및 이용기술 개발입니다.

품질 우수과원의 우수토착미생물 선발과 인산가용화 미생물 실증시험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품질우수 및 주요 산지별 우점 토착미생물 선발은 착색 양호 및 당도 우수과원 1000점을 분석하고 있으며, 적기 토양환경개선 시범단지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친환경농업생명관 운영을 통하여 가축매몰지 미생물 공급, 요식업소 교육, 축산용 및 농업용 미생물 농가공급 등으로 약 6억원 정도 농가소득보전이 기대됩니다.

앞으로 인산가용화 미생물 특허출원과 2012년 청정사업 국비 18억이 확보되어 미생물생산 시설증축 및 확대보급해 나가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402페이지 도심 밀착형 생활공간 과수산업개발입니다.

본 사업은 소과종 사과를 이용해서 로컬푸드시스템을 구축하고 과수목을 이용한 도시 가정관리가능 분경재배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금년도 친환경 로컬푸드 재배단지 조성을 위하여 2개소에 알프스오토메 생산단지를 조성하였으며 단체 급식시설에 기능성 홍보를 위한 홍보용 비디오 및 리후렛을 제작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과수목을 이용한 도시 가정과수 분경재배는 소과종 사과, 블루베리 분경재배를 통하여 관상용, 행사용, 시식용으로 경제성도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403페이지 기후변화다비 차세대 과수전략작목 개발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논 시설하우스 작목에 기지현상에 대응하고 기후변화대비 차세대 과수 전략작목을 개발하기 위해서 추진합니다.

지금까지는 새로운 과수작목도입 시범은 감귤 등 4농가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논 시설하우스 기지현상대비 과수대체작목 개발은 무화과 지역적응시험, 대립계 포도 무가온하우스 재배시험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무화과나 대립계 포도인 머스캣오브알렉산드리아는 작황이 현재 양호한 것으로 진단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 아열대 과수품종은 특성화 검증 및 적응시험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404페이지 속빨간사과 도입 및 수출단지 조성입니다.

본 사업은 속빨간사과와 겉빨간배의 수출단지를 약 200헥타 정도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전략적 추진을 위한 티에프팀 구성과 격리재배완료 및 묘목 품종보호출원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관내에 2농가를 선정해서 묘목업 등록추진 및 묘목생산 가능한 체계를 구축하고 2012년 재배라이센스 계약을 추진하겠습니다.

하단부에 200헥타에 10억원으로 표기된 것은 오타이기 때문에 5억원으로 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마지막 405페이지 특화작목 이용 관광보존형 관광문화 창출입니다.

본 사업은 과수과학관 기능보강과 농업테마공원 조성 그리고 사과나무가로수 및 과수시험장 운영 등 3과제로 추진되는 사업으로서 사과과학관은 명칭변경 및 복숭아 기능보강 그리고 전시시설 보완을 추진하고 있으며 농업테마공원 조성도 기본설계는 완료하였으며 실시설계 및 공사 수위탁 계획을 지난 5월 9일 농어촌공사와 추진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특화작목인 사과, 복숭아를 이용하여 특화된 작목이용 경관보존형을 통한 관광문화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2011년도 과수연구과 주요업무추진실적에 대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천윤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399페이지에 보면 하얀민들레 재배를 주덕농가 2농가가 한다고 했는 데 이걸 약용으로 하시는가 아니면 식용으로 하시는 건지 말씀 좀.

기획단 과제라고 해서 저희들이 특별하게 이렇게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하얀민들레같은 경우는 국내 토종인데 대부분 과수원에서 많이 자라고 있기 때문에 약용이나 이런 걸 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문제점이 하얀민들레같은 경우 씨앗을 받아서 발아시키는 데 기술이 많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재배기술이라든지 그것을 나중에 가공해서 약용으로 할 수 있게 끔 일부 지원되는 사업입니다.

이게 앞으로 장래성이 있는 것 같아요, 어떤 것 같아요?

하는 분 얘기는 암이나 이런 쪽에 효능을 가지고 있다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이거 앞으로 더 보급을 시키실 건가 어떻게 그냥 하실 건가요?

기획단 1년차기 때문에 금년도 하는 걸 봐서 판단해서 확대보급이 필요하다면 보급은 기술보급과 소관이기 때문에 협의를 하겠습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허영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398쪽 보시면 곶감용 감 생력재배를 위한 밀식재배시험이 돼 있거든요.

곶감생산량이 얼마정도 되나요?

지금 곶감이라는 내용이 생소해서 살미 쪽이라고 했는 데 과연 단지를 할만큼 양이라든가 규모가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거든요.

지금까지 저희들이 하게 된 배경은 곶감이 공이동에서 많이 나오는 데 나무가 원래 커서 수확을 그 사람들이 하지 않고 상주에서 와서 수확을 해 간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재배노동력을 따라 갈 수 없고 그러면 소득도 뺏기는 거고 그래서 저희들이 판단해 봤을 때는 그러면 안 되겠다, 어차피 그 지역에 곶감이 잘 된다면 우리가 나무 수종을 개량해서라도 그 지역에 맞는 재배법을 보급을 해야 되겠다는 차원에서 밀식재배, 나무를 좀 작게 하고 좁게 해서 생력화 쪽으로 재배하는 법을 다시 만들어 준다 그런 뜻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서성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성식 위원입니다.

우리 과수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404쪽에 속빨간사과 도입 이 관계 때문에 좀, 이거하고는 관계가 없는 데 사과가지고 빨간사과, 파란사과 이렇게 임의로 조절할 수 있습니까?

내 기술적인 건 잘 모르는 데 빨간배도 할 수 있고 속빨간사과도 할 수 있다는 데 그러면 보랏빛사과는 만들 수 없는지?

육종적인 개념을 말씀하시는 건데 저희들 자체 기술력으로는 어렵구요.

중앙이나 교잡육종이 가능한 그런 부분에서는 가능하다고 판단합니다.

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 하면 요새 현대 젊은이 들이 책을 많이 보고 컴퓨터를 많이 해서 그런지 시력이 많이 떨어졌다고 하더라구, 시력이 많이 떨어진데는 보랏빛이 시력에 아주 절대적으로 좋다는 거에요, 그래서 블루베리가 요새 인기가 있다는 얘기가 그 얘긴데 요새 젊은 층에서는 보라색 과일, 또 거기 채소 이것을 엄청 선호합니다.

그래서 차라리 그 쪽으로 개발하는 게 좀 낫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그것 좀 한 번 연구해 보셔서 지금 현재 보라색을 중고등학생, 대학생들 책을 많이 보고 컴퓨터 많이 하는 사람들이 보라색 채소와 과일을 선호하고 먹을려고 합니다, 비싸더라도.

그러니까 그 쪽에 보급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지 않나 홍보만 조금만 더 하면, 그런 쪽에서 한 번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저희들이 중앙하고 연결이 돼 있으니까 한 번 건의를 해서라도 타진을 해 보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종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구 위원입니다.

천윤옥 위원님이 방금전에 하얀민들레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 데 제가 생각나는 게 있어서 보충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주덕에서 간경화로 이게 간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얼마 못 산다고 그러다가 민들레를 계속 달여 드시고 지금 한 4-5년째 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면 인재, 양양 이쪽으로 가면 인진쑥이 있듯이 우리가 관심있게 과장님이 좀 지켜보셔갖고 이게 우리가 즙을 내려갖고 대대로 할 수 있게 끔 관심있게 봐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양승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승모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404쪽에 보면 속빨간사과 도입 및 수출단지 조성에서 겉빨간배의 예산이 삭감된 걸로 알고 있는 데 맞나요?

예산이 조금 있습니다.

저희들이 단지조성 개념이 아니라 기반조성 차원에서 300만 원 정도, 우리 시험연구비로 서 있습니다.

그러면 그 밑에 기능성과수 모델관원 기반조성은 뭘로 하실 건가요?

이게 300평씩 기반을 같이 시험연구사업이이니까요, 이게 사실은 사과같은 경우는 위원님 잘 아시다시피 토양물류성이나 유기물함량이 3%정도 돼야 된다고 그런데 이런걸 우리가 밀식재배를 했을 때 문제가 어떻게 생길지 모르니까 기본적으로 이걸 갖춰보자는 차원에서 시험연구비로 두가지를 세운 겁니다.

그래 300만 원 가지고 묘목값이나 되겠어요?

묘목은 아직 안 심구요.

묘목은 어차피 13년 돼야 되거든요.

저희들이 묘목을 접목해서 키우고는 있습니다.

그리고 소장님께 질문을 드리겠는 데요.

우리 테마농업공원조성 지역에 센타를 그 쪽으로 옮기실려고 지금 계획을 갖고 계시잖아요.

꼭 옮겨야 되는 목적이 뭐에요?

옮겨야 되는 목적은 저희들이 테마공원을 2014년까지 조성이 되기 때문에 거기에 조성이 되면 사무실과 테마공원 운영과의 이원화되는 문제라서 업무의 효율성을 기하기 위해서 그 쪽으로 옮겨가지고 하는 걸 제일 목적으로 두고 있습니다.

그러면 테마공원 운영을 위해서 센타가 옮겨 간다?

아니 운영을 위해서라기보다는 청사하고 같이 거기에 저희들 종합적인 기술지도라든지 또 그런 걸 좀합적으로 하기 위해서.

지금있는 자리에서 하면 안돼요, 기술지도는?

지금 있는 자리에서 기술지도가 안 되는 건 아니지만 업무 효율적인 면에서 저희들이 그리 가는 걸 많이 권유하고 있고 또 주변에 요구도 옮겨야지만 더 효율성이 있다는.

그러면 봉방동 일부사람들이 먼저 박인규 의원님도 그렇게 주장을 하셨었던 사항인데 센타를 뜯어내고 거기에 아파트를 지어야 된다, 이런 낭설 때문에 지금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 건데 실제적으로 센타가 충주 복판에 있어야만 된다는 원인이 뭐냐하면 농촌에서 각자 생활을 하다가 시내에 볼 일이 있어서 나와서 센타업무까지 보고 들어가는 게 지금 우리 농민들의 실정이거든요.

그러니까 생활패턴을 바꿔 놓으면 큰 혼란이 올 텐데 그 때 어떻게 하실려고 그러십니까?

그런 불편한 점도 저희들이 생각은 안 한 건 아니지만 요새 교통, 그러니까 차들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그 쪽에서 저희들이 종합적인 업무를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드는 것이 더 바람직한 일이 아닐까 싶어갖고 위원님께서 저희들이 의견을 여쭸고 또 시정보고에서 다른 간부님들과의 의견도 교환하고 그렇게 했거든요.

그래서 지금 현재 이 시점으로 센타를 이전하기는 굉장히 어려운 문제가 있구요.

센타가 금가하고 동량하고 도로를 노인병원있는 데 앞에 논이라든지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종합적으로 면적을 확보한 이후에 센타가 이전이 된다고 봅니다.

지금 현재상태로는 이전할 수 없구요, 그래서 우선은 이쪽 농업기술센타를 어떻게 매각하느냐 그 활용도가 지금 의견조절 중에 있는 중이거든요.

그러면 지금 센타는 얼마정도 매각하실 계획이세요?

그 부분은 지금 기획행정국에서 잡는 중이구요.

가감정 본게 있다면서요?

그게 지금 현재는 130억 정도로 보고 있는 데 그게 확정된 부분은 아니구요.

그러면 새로 짓는 데는 얼마나 들어가는 데요?

새로 짓는 데 저희들 예정이 한 139억정도 대략적으로 예정을 잡아 봤습니다.

그런데 그 부지를 저희들이 전체 도로가에 있는 부지를 확보하는 상태에서 농업기술센타에서 이전이 되구요, 지금은 테마공원에 농림부에서 지원한 그 돈으로 테마공원이 조성이 되기 때문에 그 면적이 맞지 않기 때문에 저희들이 부지확보가 된 상태에서 센타 이전이 된다고 봅니다.

그래 지금 농업테마공원에 과수종합센타를 보면 농경문화전시관, 농업체험장, 수변공원 이렇게 해가지고 여러 가지 공원 내에 시설물이 많은 데 그 공원은 공원대로 운영을 하고 또 농업기술센타는 농업기술센타대로 이 쪽에서 대농민을 상대로 해서 기술지도는 하고 그런게 바람직할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그리고 이게 지금 어떤 시설을 어떻게 하겠다는 아웃트라인이랄까 이런게 하나도 없잖아요?

지금 아웃트라인은 3층으로 해가지고 내부적으로 1층에는 저희들.

그건 건물 얘기고, 거기에 어느 자리에서 뭐가 들어서고 어느 자리에 뭐가 서고 구체적으로 나온 게.

대략적인 내부적으로 해 놓은 게 있습니다.

그건 제시를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내부적으로 가상해서 만들어어 놓은 게 있거든요.

위원님께 서면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하여 간 지금 시내 농가에서 센타를 옮기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금 공감대를 조성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물리적인 행동을 취할지도 모릅니다.

그 부분은 위원님께서 다른 시민들의 이해를 잘 하게 끔 많이 배려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구요.

심지어 어떤 사람은 그래요, 농민회 대표로 뽑아 놨더니 센타 옮길려고 뽑아 줬느냐 이런 식으로 얘기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 부분은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고 그런 부분이 있는 데요, 위원님께 다시 한 번 서면으로 보고 드리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천윤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히 질의 하겠습니다.

감귤이 저희들 포함이 됐는 데요, 제일 애로사항이 기술이 제일 문제입니다.

이게 지금 저희 먼저 심은 농가는 감귤이 많이 달렸는 데 제가 엊그저께 가 봤더니 도장지라고 그러나요, 그게 올라가니까 이게 굵지 못하고 오히려 한 열 흘 전에 봤어도 지금 현재 상태가 그대로 있는 거에요.

그래서 이 기술이 제일 문제거든요.

이걸 과장님 어떻게 지도 좀 철저히 관리하셔가지고 제주도 센타나 이런데를 연관을 시켜가지고 한 번 기술지도를 해 주셨으면 바램입니다.

저희들이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데요.

어쨌든 금년도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하반기 때는 감귤연구소를 한 번 방문해서 직접 할 수 있는 지도사도 필요하지만 배울 수 있는 방법을 해 보겠습니다.

이걸 키우는 과정에서도 어떤 것을 원하는지를 잘 모르겠고 인산이 필요한지 질산이 필요한지 이런 걸 잘 안 되니까 막막하고 그냥 답답하기만 하고 그렇다고 제주도니까 가서 어디 직접 볼 수도 없는 거고, 육지같으면 그래도 시간이 걸려도 가는 데 섬이다 보니까 갈 수도 없고 과장님 여기에 대해서 잘 좀 부탁드립니다.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양승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승모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더 과수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서울 사과나무 가로수 있죠, 청계천에 심어 놓은 거 그거 어떻게 하실 계획이신가요?

그걸 지금 서울시 청계천 시설관리공단하고 얘기를 많이 했습니다.

했는 데 나무상태로 봐서는 도저히 관리가 안 될 거다, 우리가 분명히 얘기를 했구요.

지금 생육기니까 겨울쯤 가면 어쨌든 위원님들하고 저희들하고 그쪽 관리공단하고 해서 같이 관찰해 보고 그 때는 어떤 결정을 해야 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 때는 조치를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표지석 2개가 있는 데 표지석까지 가져오는 쪽으로 하겠습니다.

제가 1월인가 2월에 가 봤더니 그 때도 나무는 생육상태는 아주 불량하더라구요.

그리고 지금 소독을 한 번도 안 해 줬으면 그 나무 보나마나 뻔한 건데 그걸 충주사과를 홍보한다고 심어놓은 사과나무가 충주사과를 오히려 관리를 못해서 좀 저하됐다고 그럴까, 그런데 아주 올 가을에 캐 내는 걸로 하죠?

그런 쪽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시장님은 먼저 번에 전 시장님들과 간담회 석상에서 적극적으로 살려서 하신다고 했다는 데 살린다고 되지도 않고 서울시 입장에서도 친환경지역이라 소독같은 건 아예 생각도 못하는 실정인데 거기에 더 놔둬봐야 사과나무 원 뿌리만 남을 정도로 되는 건데 그 표지석도 철거하고 완전 다 철거를 해서 빼 내고 어디 비환경지역에 다시 심던지 아니면 그냥 충주에 있는 가로수나 관리를 철저히 해서 가로수 사과를 볼 수 있게 끔 만들던지 그래야 될 것 같던데요.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잘 알고 저희들이 사실 금년 봄에도 나무줄기에 유리나방이 얼마나 들어가 있는지 참 보기도 안쓰러웠습니다.

그래서 그 때까지는 약을 못 치니까 랩으로 싸서 잡아주기도 했는 데 어쨌든 금년도 가을에는 어떤 쪽으로 든 결단을 내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여 간 사과나무 보면 좀 안쓰러워요.

사람으로 말 하면 피부암이 걸려서 다 그런 식으로 돼 있는 데 하여 간 조속한 시일내에 처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홍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만 질의 하겠습니다.

402쪽에 이 자료에는 지금 없는 것 같은 데요, 402쪽에 보니까 로컬푸드시스템을 구축하신다고 했는 데 지금 로컬푸드시스템이 아직은 안 돼 있는 건가요?

지금 2011년부터 하실려고 하시는 건가요?

그렇죠, 현재는 저희들이 로컬푸드라고 해서 여러 가지를 종합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저희들 사과 중에서 조그만 사과가 있습니다, 알프스오또메라는 사과가 있는 데 그 사과를 집중적으로 단지를 만들어서 학교나 이런데 홍보도 하고 보급하는 그런 차원에서 출발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품목이 여러 가지가 아니고 사과 한 종류로!

예, 그렇습니다.

작은 사과!, 지금 재배단지를 4개소에 2헥타를 하신다고 했잖아요, 여기가 어디에요?

금년도에는 2개소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류하고 엄정!, 향후에 4개소로 늘려가고 2헥타를 하시겠다는 건가요?

예.

이게 실적은 아니잖아요, 계획 아니에요?

조성은 4개소 2헥타를 하는 데 금년에는 2개소에 600평정도 하고 있다 그런 말씀을.

지금 하고 있다, 여기서 재배가 돼서 나오면 학교나 유아원 이런데 보급을 하겠다!, 이 생산량이 지금 2개소 20아르에 하시면 생산량이 지금 충주에 보급할만한 양이 되나요?

한 꺼번에 다는 안 될 겁니다.

600평이면 양도 제법 많이 나오거든요.

유기농으로 하면서 한다!, 이게 일반사과보다 아이들이 먹기 좋으라고 소과종으로 하는 건가요, 아니면 뭐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단체급식에 활용 할려고 하는 이유가 있나요?

일단 조만하니까 애들이나 학생들한테 호감이 좋을 것 같구요, 재배할 때도 일반 큰 사과에 대해서 유기농으로 접근하니까 훨씬 편합니다, 약도 좀 덜 쳐도 되구요.

그래 여기서 말하는 로컬푸드시스템이라는 게 뭐에요, 시스템 구축을 하신다고 하는 데 보조를 하고 단지화를 해서 만든다, 그런 거 까지 이해가 되는 데 시스템이라는 건 어느정도 연계시스템을 말하시는 거에요, 어떻게 연계되는 시스템?

생산하고 재배하고 유통을 해갖고 아이들이 먹기까지 이게 삼각형으로 이뤄지는 그런 시스템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그러면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과수연구과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감사를 마치고 제3일차 산업건설위원회의 감사는 내일 오전 10시에 시작하겠습니다.

제2일차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6시 24분 감사종료)


○ 출석위원;9인
송석호, 이재문, 서성식, 양승모, 이종구,
정태갑, 허영옥, 천윤옥, 홍진옥.
○ 출석공무원;7인
농정국장정 상 모
농정과장권 주 현
산림녹지과장한 경 식
축산과장
기술연수과장조 용 민
기술보급과장김 수 복
과수연구과장홍 재 성

○ 회의록 서명

위 원 장 송 석 호

부위원장 이 재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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