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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의회

제184회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2013.12.06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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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4회 충주시의회(제2차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3호

충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3년 12월 6일(금) 10시

장 소 : 산업건설위원회의실


의사일정

1.2013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의건


심사된안건

1.2013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의건


(10시 04분 개회)

○ 위원장 서성식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서성식 위원입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4회 충주시의회(제2차정례회)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은 농업기술센타와 환경수자원본부 소관 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1.2013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의건

(충주시장제출) (10시 04분)

의사일정 제1항, 2013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기술연수과장님 나오셔서 추진실적을 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 기술연수과장 조용민

기술연수과장 조용민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산업건설위원회 서성식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을 모시고 2013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하면서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408쪽 일반현황은 서류로 갈음하겠습니다.

410쪽 농업인상담소 기능강화 사업은 원스톱서비스 지원과 귀농인의 멘토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표를 두고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현재 저희 시는 14개 읍면동 농업인상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퇴직자를 활용하는 특화상담사 5명, 귀농상담사 1명, 체험상담사 1명 채용하고 운영하고 있으며 농업인의 멘토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농민상담소의 역량강화를 위해 연구비를 각 상담소별로 200만 원에서 500만 원까지 지원을 해서 6개 과제를 수행했습니다.

영농현장에서 일어나는 애로기술을 신속하게 해결해서 상담소 기능역할을 강화하는 데 주력을 하겠습니다.

앞으로 인구유입을 위하여 본소 및 상담소별로 2009년 이후 귀농귀촌한 농업인의 멘토 역할을 적극 추진하여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하겠습니다.

또 시험연구기능을 강화해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소득작목을 개발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그래서 사랑받는 농민상담소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411쪽이 되겠습니다.

글로벌시대 명품실용화기술 교육은 에프티에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미래농업을 책임질 엘리트 농업인을 육성하는 데 목표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금년 연초에 추진한 실용화 전문기술교육은 사과 등 13품목 2790명을 교육하여 계획대비 130%의 교육실적을 낸 바 있으며 강소농 경영개선교육은 기본심화 후속교육 등 7회를 추진했습니다.

지역특화작목 과제교육, 품목별 연구회 교육도 차질없이 추진했습니다.

특히 3월에 개강한 영농정착 귀농인 교육은 11월까지 총 28회의 교육을 실시해서 11월 26일 132명에 대한 영예로운 수료식을 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충주시 인구유입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문제점 중심이라든가 핵심기술 실용화 교육기관으로서 위상을 정립하고 귀농교육으로 조기 영농정착을 유도하겠으며 귀농 시범사업도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품목별 연구회 22개도 자생력있는 조직체로 집중 육성을 해 나가겠습니다.

412쪽이 되겠습니다.

충주농업을 선도할 농촌지도자 양성은 65년의 전통과 농업분야 리더양성을 목표로 해서 현재 연합회 1개회, 읍면동 17개 회 등 18개 회 668명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금년에 강소농 지역특화사업 등 5건에 대해서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특히 지난 7월 12일 개최된 강소농육성 한마음 전진대회는 농촌지도자와 생활개선회원 1000여 명이 모여 합동으로 추진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습니다.

이 밖에도 음성에서 개최된 농촌지도자 도대회에 8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왕성하게 활동을 했습니다.

앞으로 내년도에 충주에서 개최될 충청북도 농촌지도자대회를 착실히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화합과 단결로 농업인의 행복한 삶 실현을 위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또한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도농교류 활성화도 알차게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농업인의 맞형으로서 충주농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양성을 해 나가겠습니다.

413쪽이 되겠습니다.

행복한 농촌을 이어갈 4에이치회 육성사업은 영농4에이치는 농업씨이오로 집중 육성을 하겠습니다.

학교4에이치는 4에이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여 건전한 사회인 육성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9개 회에 294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4에이치본부 240명, 지도교사협의회 11명 등 4에이치 관련단체들도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신세대 농업씨이오 육성을 위해 영농4에이치를 중심으로 매월 월례회를 추진해서 과제활동 결과발표를 하고 시범영농 및 과제활동 지원을 영농4에이치 3명, 학교4에이치 6개소 등 9개소에 완료를 했습니다.

학생 봉사활동 7회, 강원도 양양에서 7월 25일, 26일 추진한 야영교육을 비롯해서 4에이치본부 리더십 양성교육, 지역 4에이치 활성화 연찬교육 등을 착실히 추진 했습니다.

앞으로 영농4에이치는 영농 2세대로 집중 육성을 해 나가고 학교4에이치는 농촌체험이나 야영교육을 통하여 농촌문화의 이해와 공동체 의식을 함양시키고 학생 기술교육 및 봉사활동을 통해서 4에이치 이념실천에 주력하겠습니다.

414페이지 농촌사회 활력을 주도하는 생활개선회 사업은 창의적인 전문기술과 생산물의 품질향상이나 경쟁력 증대를 목표로 현재 18개 회 740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뉴리더 생활지도자 과정교육을 1회 실시했으며 농촌여성 과학기술교육과 다문화여성 적응교육, 유용미생물을 이용한 환경보전활동, 난타합창 등 전통문화 연구회 과제교육을 내실있게 추진했습니다.

앞으로 보다 다양하고 질좋은 2014년도 과제교육을 수립해서 선진학습단체로 중점 육성토록 하겠습니다.

415쪽이 되겠습니다.

농촌 자원활용 기술보급 소득화 창출은 소규모 농산식품 개발상품화 및 소득기반 확충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금년도에는 환경개선 편의장비 지원사업을 동량면과 소태면 등 2개소를 무리없이 추진했습니다.

농촌사회의 고령화 문제에 대응하는 노인의 사회활동 역량개발, 건강관리, 소득활동 등 건강하게 장수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신니면에 농촌건강 장수마을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또한 농업인 소규모창업기술 시범사업도 지난 11월 2일 사업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가진 바 있습니다.

아울러 농산물 가공기술 표준화 상품연구도 서울식품과 공동으로 연구해서 완료단계에 와 있습니다.

앞으로 가공제품의 개발과 표준상품화를 부여하여 부가가치 창출 및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아울러 안전하고 쾌적한 건강 농촌생활환경조성에 힘 쓰겠습니다.

416쪽 전통식문화 보급 전문인력 양성은 현재 우리음식사랑회는 전통음식의 발굴, 전승, 보급을 위하여 140여 명이 연구하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우리음식사랑회 전통음식 보존계승을 위한 전문가 양성 과제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전문가 양성을 위한 약선음식 교육을 6회에 300여명이 추진해서 참여했습니다.

농산물 소비촉진 녹색식생활교육도 9회에 200여 명을 실시했습니다.

앞으로 지역식문화 발전 및 농산물 소비촉진에 앞장서는 진화하는 우리음식사랑회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417쪽이 되겠습니다.

충주호 향토음식 대표브랜드 명품화사업이 되겠습니다.

충주대표 향토음식의 선정 및 표준화와 선정된 향토음식의 대중화 실현을 통한 경제 활성화에 목표를 두고 추진한 사업은 금년 3월까지 향토음식 선정을 위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들어 예비조사를 한 결과 민물요리과 꿩요리 등 2가지로 압축이 되었습니다.

명품화를 위한 용역추진을 했으며 조례개정을 하고 향토음식위원회를 2회를 추진했으며 외식 선진지 탐방 및 보급교육을 2회 실시했습니다.

솜씨보유자와 연계해서 향토음식 표준시험연구를 10여 종을 실시했습니다.

또한 수안보 꿩요리품평회를 개최했으며 대표음식 개발메뉴 평가회를 2번 개최한 바 있습니다.

또 세계조정선수권대회시 충주 향토음식 홍보관을 운영하였으며 민물고기 음식상품화 시범사업도 9개소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민물고기 요리와 꿩요리에 대한 충주를 대표하는 요리보급 교육 및 상품화를 적극 추진하는 데 노력을 하겠습니다.

418쪽이 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타 청사이전 사업입니다.

이전할 위치는 동량면 대전리 1667번지 일원으로서 농업테마공원 내로 청사를 이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현 청사는 탄금대로 117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도 소득작물 시험장이 달천, 동량 등에 산재해 있어 불편함이 있어 오던 중에 청사를 이전하면 시험 연구시설이 집결되고 연구에 질의 상승과 농민지도 효율을 높이고자 추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금년도에는 총 6082평의 부지 중 51%인 3088평을 매입하였고 그 중 매입하지 못한 부지 2993평에 대해서 내년 상반기 까지 지속적으로 매입을 추진할 것입니다.

협의매입이 어려울 때는 행정절차를 수행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또한 토지 및 물건조서 작성을 했고 토지보상계획을 수립을 하였습니다.

앞으로 미매입 부지에 대한 토지보상협의와 2014년 기본 및 실시설계 계획 등 용역과제 수행을 하고 2014년 21억원의 한강수계물기금 신청을 해서 2015년 착공을 해서 2016년도에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419쪽이 되겠습니다.

특수시책입니다.

농촌지도인력 역량강화를 위해 농업환경에 다변화에 따른 전공분야별 전문자격증 취득기회를 부여해서 지도공무원의 역량강화 및 직무영역을 확대하는 데 목표를 두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직원의 인력강화를 위해 2년간 농진청 전문기관에 파견한 최고 전문가 육성과정 1명을 비룟해서 지도인력 1인 1전문가 자격증 획득을 위한 교육지원을 통해서 현재 18명의 자격취득 공무원을 25명까지 확대를 하겠습니다.

또한 농촌자원 특작 등 2개월 과정에 2명도 농진청 교육을 이수를 하였습니다.

앞으로 연구기관 파견으로 전문 최고지도공무원 역량강화와 자격취득으로 해서 전문특기를 유도하고 작목별 전문기술 습득으로 경쟁력있는 농업기반을 구축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전문 특기에 관한한 1인자가 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420쪽 중앙탑 농업인 기술대학 운영사업은 충주에 특화작목 전문교육, 농업에 대한 마인드 함양과 정예농업인을 양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3월부터 11월까지 사과, 한우, 복숭아, 농산가공반을 과정별로 월 2회내지 3회 운영을 했습니다.

금년에는 사과반 37명, 복숭아 41명, 한우 35명, 농산가공반 49명 등 총 162명이 수강하였으며 출석율은 79%를 기록했습니다.

이론교육 및 우수농장 현지실습교육을 통하여 정예농업인으로 집중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 개인별 사업계획서 결과집을 제작을 하였으며 12월 9일 졸업식을 가족을 초청하여 성대하게 시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421쪽 농촌어메니티 문화체험 명품화사업은 농촌어메니티 자원을 연계가 융복합 6차산업 육성을 하고 체험프로그램을 통한 농산물 직거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금년에는 농촌문화 체험협회 42농가를 육성했고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와유바유 팝콘페스티벌을 개최해서 1만 여명의 체험객을 유치하였으며 축제에 참가한 다수의 시민들로 하여 금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습니다.

또 관내 체험농가에 5000여 명이 다녀 갔으며 농가 현장평가회 및 체험해설사 현장실습 등을 실시했습니다.

농산물 직거래 상품 즉, 꾸러미 상품을 제작해서 8000만 원의 판매실적을 기록했으며 체험인증지도사 교육을 실시하여 29명의 수료생도 배출한 바 있습니다.

아울러 런닝팜 농장도 3개소 육성했습니다.

앞으로 관광지 및 문화재를 체험농가와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충주관광 및 이미지 제고에 노력할 예정입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서성식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윤범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범로 위원

윤범로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을 잘 들었습니다.

내년에 지도자대회 하신다고 하셨는 데 뭐 어떻게 추진하실려고 그래요, 예산이 없네?

○ 기술연수과장 조용민

예산이 본예산에 올라가 있습니다.

윤범로 위원

본예산 지금 보고 있는 데 없는 데?

○ 기술연수과장 조용민

본예산에 농촌지도자 도대회 1억원이 있습니다.

윤범로 위원

수정에?

○ 기술연수과장 조용민

아니, 당초예산에 올라가 있습니다.

윤범로 위원

그리고 청사이전한다고 그러셨는 데 청사는 설계비가 4억 1000얼마 섰는 데 나머지 기금에서 쓰는 건 어디 있어요?

36억인가 얼마 하신다고 했잖아?

○ 기술연수과장 조용민

그건 물기금은 내년도에 신청하게 돼 있습니다.

내년 3월에.

윤범로 위원

내년 3월에?

○ 기술연수과장 조용민

환경수자원본부하고 얘기가 됐습니다.

윤범로 위원

14년도에 한강수계기금에서 물자금을 주는 건데 지금 여기에도 없는 데?

14년도건데 없잖어?

내시가 안 돼서 그런건데 월요일까지 자료를 달라긴 했는 데 그걸 봐야 되겠지만.

○ 기술연수과장 조용민

내년도 3월에 신청을 받아가지고 내년도에 확정을 하는 겁니다.

6월에 확정하는 겁니다.

윤범로 위원

한강수계기금이 206억인가 얼마 확보했다고 언론에 발표하고 이랬는 데 지금 근거는 하나도 없네 보니까 뭐, 거기에서 어떻게 좀 떼어가지고 청사짓는 데 쓸려고 하는 계획같은 데.

○ 기술연수과장 조용민

여하튼 그건.

윤범로 위원

자료가 넘어와야 우리는.

○ 기술연수과장 조용민

수자원본부하고 협의를 했으니까.

윤범로 위원

그냥 막연하게 추상적으로 하는 거 아니에요?

○ 기술연수과장 조용민

아닙니다.

그건 아니고 수자원본부하고 세부적인 협의가 됐구요 3월에 신청해서 6월에 확정되는 걸로 이렇게 결과통보를 받았습니다.

윤범로 위원

아직도 매입 못하고 있는 건 어떻게 해요?

○ 기술연수과장 조용민

그건 계속해서 지금 김경회씨하고 장병기씨하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윤범로 위원

두 사람이에요?

○ 기술연수과장 조용민

김봉수씨하구요.

협의를 하고 있는 데 정 안 되면 협의.

윤범로 위원

그 세 분 중에서 제일 큰 면적이 얼마에요?

○ 기술연수과장 조용민

김경회씨 땅이 한 3000평 됩니다.

윤범로 위원

누구요?

○ 기술연수과장 조용민

김경회씨 땅이 지금 한 2000평 가량 됩니다.

못 산 땅이 한 2800평 되는 데 김경회씨 땅이 그 정도 됩니다.

윤범로 위원

안하면 수용하겠다는 얘기잖어, 그지?

○ 기술연수과장 조용민

예, 그렇습니다.

윤범로 위원

잘 좀 추진해 주세요, 그런데 예산이 어떻게 확보가 돼야 되는 것 같은 데,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서성식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정태갑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태갑 위원

정태갑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417페이지 충주대표 향토음식브랜드 명품화사업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그 기간에 과장님께서 향토음식을 개발하기 위해서 조례개정도 하고 위원회 심의회도 열고 선진지도 갔다 오고 많이 하시고 또 용역을 줘서 발표회도 하시고 했는 데 우선 과장님이 일을 잘못하셨다고 질책하는 게 아니고 대안을 제가 한 번 제시해 볼려고 합니다.

근자에 기업도시가 와서 기업주들을 몇 분 좀 만났더니 충주에 향토음식, 대표적인 음식이 없다는 걸 여러 사람이 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술센타에서 지금 개발 중에 있다고 말씀을 드리고 이랬는 데 이게 우리 충주시로 봐서 상당히 시급합니다.

빨리 해야 되는 데 이것이 아마 향토음식 개발을 할려고 한 게 10년이 넘었습니다, 우리 시에서 손을 댄 것이.

그래서 맨 날 지금 원점에서 만들고 있어요, 그런데 대원칙만 말씀을 드리겠어요.

제가 생각을 할 적에는 대학교 교수들한테 용역비를 세워가지고 용역을 줘서는 절대 이것을 개발할 수 없다는 것을 먼저 말씀을 드리고 또 이 음식이라는 건 향토의 문화하고 많은 관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하고 연계를 시켜야 된다는 거 하고 다음에는 우리 충주가 내려 오면서 역사적으로 시내는 이 동지역에는 노랭이국밥이라는 게 있고 면지역에는 내챙이국밥이 있습니다.

이게 상당히 오래되고 역사가 있고 또 그 당시에 맛이 좋아가지고 배고픈 서러움을 달래던 이런 음식입니다.

그래 이런 것이 있으니까 이런 걸 기초를 하셔서 지금 꿩요리를 품평회를 하셨는 데 사실 꿩요리가 식품자재를 원활히 공급할 수 있느냐 하는 문제점이 제기되고 또 조류독감이라는 이런 병이 있는 거기 때문에 이게 사람이 먹으면 사람한테 병이 걸리는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것은 상당히 좀 까다로운 음식품목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들구요.

그리고 향토음식은 우리 신토불이 우리 농산물을 가지고 해야 됩니다.

그리고 가격이 비싸도 안되고 대중성이 있어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되고 지금 신세대들은 향토음식을 잘 안 먹습니다.

대학교에 식품공학과 교수님들이 용역비를 2000만 원, 3000만 원 줘서 개발을 한다고 하면 신세대에 맞추는 음식밖에 개발이 안 되는 데 그건 향토음식으로 성공할 수 없습니다.

그래 그런 문제를 좀 과장님 참고를 해 주시고, 금년도에 1억 4300만 원의 우리 시비 예산을 들여가지고 이렇게 했는 데 연말에 지금 봐서 내놓을 만한 작품이 아무것도 없잖아요?

그러니까 예산을 교수님들한테 용역줄 생각하시지 말고 하여 튼 우리 지역에서 현재 역사적으로 내려오던 음식같은 걸 우리음식사랑회같은 데서 이걸 한 번 다시 재조명을 하고 음식을 만들어 보고 이건 또 연구소가 있어가지고 우리 기술센타에 연구소를 따로 별도로 하나 둬가지고 노랭이국밥을 한다고 그러면 거기에 들어가는 고기종류는 뭐가 들어가고 얼마정도 삶아야 되고 간은 어떻게 넣어야 되고 하는 것이 이게 완전히 체계적으로 나와야 될 겁니다, 제가 이 음식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그런 걸 과장님 참고를 하셔서 내년도에는 그래도 뭔가는 내놓을 수 있을 만한 걸 한 번 연구를 해 주시고 또 우리가 지금 전주비빔밥이나 이 쪽에 경상도로 내려가다 보면 원할머니보쌈이니 국밥이니 여러 가지가 있는 데 그런데도 한 번 좀 가 보셨어요?

○ 기술연수과장 조용민

저는 금년도에는 직원들만 보냈고 저는 가보지 못했습니다.

정태갑 위원

글쎄 직원들이라도 가셔서 보시고 해당 시군에 들려서 그걸 개발한 동기하고 거기 기록을 여러 가지 자료를 좀 수집해서.

○ 기술연수과장 조용민

그런 자료를 수집을 하겠습니다.

정태갑 위원

해서, 그래서 우리음식사랑회하고 아주 자주 상의를 하셔서 그 분들이 이걸 해야지 교수님들 주면 전부 신세대, 신상품밖에 안 나오는 데 그게 향토음식은 안 됩니다.

○ 기술연수과장 조용민

퓨전요리는 어떻게 보면 향토음식에서는 좀 빗나가죠, 빗나가는 그런 경향이 있는 데 시장님께서도 충주 시레기를 활용해가지고 충주 시레기해장국 이런 시레기선지해장국 이런 걸 저번에 말씀하셨는 데 계속적으로 그런 걸 검토하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정태갑 위원

하여 튼 그렇게 해서 좀 제가 말씀드린 걸 참고하셔서 내년도에는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기술연수과장 조용민

알겠습니다.

○ 위원장 서성식

더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과장님 수고하셨는 데 제가 한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실질적으로 지금 농촌에 농사짓는 사람들이 인력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전년도, 2012년하고 13년도하고 농사짓는 사람 인력조사하기가 엄청 더 까다로워 졌다는 얘기 혹시 들으셨죠?

○ 기술연수과장 조용민

예.

○ 위원장 서성식

그리고 인건비도 많이 오르고, 그러다 보니까 외국인들이 사실 많이 노동력에 참여를 하는 데 그런데 이건 좀 원론적인 얘기고, 농촌지도자가 현재 668명인데 이것도 좀 실제 농촌지도자가 이중으로 된 사람이 많죠, 경영인들하고?

○ 기술연수과장 조용민

그렇습니다.

시골에는 농업인력이 부족한 건 사실입니다.

사실이고 어떤 사람이 농촌지도자회 소속이 돼 있으면서 농업경영인도 소속이 돼있고 또 쌀전업농도 소속이 돼 있고 이런 실정입니다.

○ 위원장 서성식

그러니까 통계자료를 뽑아 보니까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실제 농촌지도자나 경영인이나 생활개선회나 죽 여성농업인이나 보니까 한 5500명되는 데 그걸 좀 정비를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한 사람이 이중 삼중으로 들다 보니까 중복되다 보니까 우리 충주시에 농업에 전문적인 사람들이 많구나 이런 생각이 좀 드니까 실질적으로 없는 사람을 자꾸 가공인물이 되는 것 같으니까 그런 생각이 좀 들고, 두 번째는 여기 우리 고령화되는 데 따라서 전문인력을 육성할 수 있는 무슨 방법을 강구해야 되지 않느냐 올 해 보면 맨 날 새로운 사람은 거의 한 두명 늘어나, 거의 읍면에 안 들어오는 해도 있고 그냥 그런데 이게 앞으로 5년이나 3년후에는 큰 문제가 될 것 같더라구, 그걸 좀 더 연구를 하시고 대폭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좀 강구보는 것이 낫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는 데.

○ 기술연수과장 조용민

예, 그래서 저희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귀농교육을 해 보니까 50대가 가장 많습니다.

50대, 40대, 60대 순인데 앞으로 노령화되고 부녀화되는 농촌 현실을 감안해 볼 때 저는 귀농인력을 좀 농기계훈련을 시키고 해서 그 사람들을 앞으로 농촌에서 중요하게 인력활용을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 위원장 서성식

그래서 저기 농협중앙회 허중회지부장님이 얘기하시는 데 자기가 노력봉사할 수 있는 기구를 좀 단순화 시키든지 어떻게 조직화 해갖고 했을 때 농협에 종사하는 사람, 농협중앙회에 근무하는 사람 또 농어촌공사 이런데 사람들이 어느 정도 1년에 일주일 정도, 그러니까 연거푸 일주일이 아니라 5-6번은 봉사할 수 있다 그 조직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좀 해달라고 지부장이 한 번 얘기하시더라구, 그걸 한 번 생각하셔서 농정국하고 협의하셔갖고 그걸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좀 강구해서 거기에 예산도 좀 세워서 뭐 농정국에 세우던 기술센타에 세우던 그래갖고 활용방안을 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는 것이 농업의 대책이 아니냐 말씀을 하시니까 그것 좀 한 번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술연수과장 조용민

알겠습니다.

○ 위원장 서성식

더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정태갑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태갑 위원

지금 우리 존경하는 서성식 위원장님 말씀에 보충질문을 좀 드리는 데 먼저 번에 제가 과장님한테 질문드린 적이 있는 데 사과적과하는 거 또 나중에 사과 따는 거, 봉지 씌우는 거, 고추 따는 거 또 기타 여러 가지 농촌에 일거리가 많은 데 지금 품값을 받기 위해서 사람들이 도시에서, 우리 동지역에서 많이 읍면으로 나갑니다 봉고차 타고.

나가는 데 그 사람을 모아주는 사람을 하루 품값을 그냥 준대요 10명 이상만 데려오면.

그래서 먼저 과장님한테 말씀을 드렸지만 우리 기술센타에서 12월이나 1월쯤해서 체육관에 하나 설치를 해가지고 광고를 해서 사과적과는 이렇게 하는 거다, 이렇게 거리를 얼마만큼 두고 3개부터는 어떻게 따고 또 가지를 어떻게 다루면 손상이 안가게 해서 슬라이드를 좀 만들어 가지고 사람들을 많이 모아 놓고 다문화가족들도 모아 놓고 이렇게 해서 사과적과하는 거부터 봉지 씌우는 거, 나중에 사과과일 따는 거 이런 문제 또 고추 따는 거 여러 가지를 영화같이 만들어서 그걸 보고서 그 사람들이 좀 실력을 좀 키워줘서 그 시기에 가서 인건비를 받고서 인건비 받은 만큼 일을 해야 되는 데 그 사과적과하는 얘기를 들으니까 하루 나가면 뭐 4만 5000원, 5만 원 이렇게 받는다는 데 돈은 받고서 일하는 건 2만 원 받는 거 만큼도 못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대요.

그러면 품값받는 만큼 일을 농촌에 해 줘야지 일에 양이 늘고 또 농장주인도 품값주고 일한 것만틈 소득이 있어야 되는 건데 또 제대로 하지 못해가지고 옆에 거까지 자꾸 피해를 주는 일을 하면 안 된다고 얘기를 하거든, 그래서 기술센타에서 체육관같은 데도 좀 많은 시민들 일할 사람들 불러 모아 놓고서 그런 걸 한 번 교육을 시켜주는 걸 한 번 해 보시면 어떨까 제안을 좀 드리는 겁니다.

○ 기술연수과장 조용민

저번에 부의장님께서 저한테 말씀을 하 셨는 데 제가 이걸 담당과장님하고 좀 심도있게 검토를 해서 내년도 적과하는 이런데 일손이 달리는 경향이 없도록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정태갑 위원

고맙습니다.

○ 위원장 서성식

천명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천명숙 위원

과장님, 420페이지에 중앙탑농업인 기술대학 운영을 하는 데요 농산물가공에 49명 이렇게 교육을 받는 데 교육내용은 대충 어떤 걸 하나요?

○ 기술연수과장 조용민

농산물가공이요, 농산물가공은 포장디자인 만드는 거, 포장재 관계 그 다음에 복숭아나 사과 가공교육 그런 걸 위주로 했고 이론교육도 하고 현장실습도 했습니다.

천명숙 위원

그러면 뭐 복숭아나 한우나 이런 걸 교육받는 분들이 또.

○ 기술연수과장 조용민

전반적인 분야를 다 가공을 교육했습니다.

천명숙 위원

교육하고 나서 또 다시 공부하는 경우, 네?

○ 기술연수과장 조용민

그렇습니다.

천명숙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서성식

제가 좀 궁금해서 한 가지만 물어, 농산물 가공하는 데 식품 어디 허가를 받아서 하는 건 아니잖아요, 팔고 이러는 거?

○ 기술연수과장 조용민

예, 그렇습니다.

○ 위원장 서성식

그런데 그 유효기간 명시나 이런 건 다른데 위법이, 표시를 안 했을 때 위법이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좀 드는 데.

○ 기술연수과장 조용민

제반 전반에 대해서 교육을 다 했습니다.

즙을 만들어서 할 때는 또 농업인들은 잘 그런 걸 모르지 않습니까?

허가받고 이런 거요.

잘 모르니까 그런 교육도 해 줬구요, 포장디자인하는 이런 거 위주로 해서 교육을 했습니다.

○ 위원장 서성식

그런데 예를 들어서 식품도 보면 축제때 농산물 파는 데 가공식품 그런 거가 명시가 안 됐으니까 이걸 두 달 있다 먹어도 되는지 석 달 있다 먹는지, 바로 안 먹으면 버려야 되는 건지 이걸 잘 모르겠더라구, 보관방법.

○ 기술연수과장 조용민

예, 그런 것도 다방면으로 검토를 해가지고 교육을 해 줬구요, 하여 튼 저는 교육내용은 제가 수강을 안 해 봤기 때문에 잘 모르겠는 데 여하튼 그런것도 교육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서성식

하여 간 만약에 우리 농산물 먹다 보면 가공식품을 사다 보면 한 달 지났는 데 이거 버려야 되는 지 먹어야 되는지 이거 판단을 잘 못하겠더라구, 그래서 뚜껑을.

연제철 위원님 해 보세요.

연제철 위원

예, 가공에 대해서 저는 직접 하기 때문에 보충설명 잠깐 드리겠습니다.

유효기간은 사실 원래 받게 돼 있습니다.

기계가 지금 받게 돼 있는 기계가 별로 없어요, 그런데 제품이 되가지고 유효기간이라는 건 사실 변질되면 못 먹는 건데 살균처리를 하면 한 10도 올려가지고 포장을 하면 1년 나가도 양달에 고온에 1년 놔둬도 변질이 안 됩니다.

그래서 먹는 데는 아무 이상 없습니다.

○ 기술연수과장 조용민

그런데 농업인들이 즉석에서 즙을 짜가지고 거기에서 먹거나 이런 건 괜찮은 데 그걸 유통을 시키면 안 됩니다, 사실은.

그래서 그런 관계하고 모든 걸 다 교육을 했습니다.

○ 위원장 서성식

예, 허영옥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허영옥 위원

과장님, 그게 식품위생법에 적용 안 받나요?

○ 기술연수과장 조용민

글쎄 그런 적용받는 항목하고 안 받는 항목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걸 다 교육을 했습니다.

허영옥 위원

유통기한 표시를 해야 되는 품목은 일반적으로 알기로는 식품위생법 적용을 받는 걸로 알고 있는 데 본인이 짜서 본인이 먹을 때는 괜찮지만 해서 판매하거나 유통시킬 때는 적용법을 받지 않나요?

○ 기술연수과장 조용민

그거 받습니다.

허영옥 위원

그죠, 본인이 먹을 때는 괜찮지만 유통이라는 게 들어가면 유통기한 표시가 들어가고 그죠?

○ 기술연수과장 조용민

유통을 하면 그건 적용을 받습니다.

허영옥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서성식

더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안 계시면 기술연수과 소관에 대한 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기술보급과장님 나오셔서 추진실적 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기술보급과장 김수복입니다.

금년 한 해도 산업건설위원회 서성식 위원장님과 모든 위원님들의 관심과 배려속에 우리 기술보급사업에 원만하게 지금 마무리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 결과를 자료에 의거해서 차근차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과 주요업무추진실적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424쪽 일반현황은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425쪽이 되겠습니다.

주요업무추진실적입니다.

탑라이스 명품쌀 브랜드 육성사업입니다.

우리 지역의 벼재배 면적은 5246헥타이며 연간 쌀 생산량은 2만 6000여 톤에 생산액은 약 541억원으로 사과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주식작목입니다.

금년도에는 미질향상과 친환경 고품질쌀 생산사업으로 8855여만 원을 확보해서 17개 사업 37헥타를 추진했습니다.

못자리에 비료 1회 시용으로 수확기때까지 효과를 보는 완효성비료 시범사업을 추진면서 비료량 60%를 절감할 수 있었고 벼 저장시설 사업과 자동종자소독사업 또 생력형 못자리 설치시범사업 등 연구사업을 차질없이 완료했습니다.

앞으로는 우수사업을 대상으로 지도사업 반영은 물론, 농가 확대보급을 위해 시책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다음은 426쪽입니다.

에프티에이 대응 부가가치 증대 신기술 연구사업입니다.

더블유티오 출범 및 에프티에이 체결로 수입농산물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수입농산물에 대응한 명품농산물 생산을 위한 사업비 2억 5300만 원을 확보하여 9개 사업 24헥타를 완료했습니다.

주요 추진실적은 감자, 콩, 유색 찰옥수수, 고구마 재배 관련사업으로 차질없이 완료하였고 국비 1억 5000만 원을 추가로 확보하여 추진한 논대체작목 팝콘 상품화 프로젝트 사업은 체험농가와 협력해서 큰 성과를 본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고품질 안정농산물 생산과 신규작목 발굴보급으로 에프티에이에 대응하고 농가소득 증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427쪽 과학영농 정밀분석기관 구축사업입니다.

비옥한 농지조성과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서 기술센타 분석실에 토양 및 중금속, 식물체 퇴액비 및 미질분석 시스템을 갖추고 정밀분석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재배토양 2720점에 대한 이화학적 성분 및 중금속 분석을 하였고 식물체 및 퇴액비 106점을 분석 통보한 바 있습니다.

또 친환경농업정책 지원대상 논 토양과 밭 토양도 808점을 분석하는 등 금년도에 총 3634점을 분석 통보하였습니다.

앞으로 우리 농지의 토양검정결과를 토대로 시비체계를 갖추어서 우량농지를 만들고 안전한 농산물이 생산될 수 있도록 지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28쪽 고품질 영품농산물 생산쳬계 구축사업입니다.

소득작목 명품브랜드화 및 품질고급화 전략사업 추진으로 농가소득 및 부가가치 증진을 위해서 사업비 4억 9700여 만 원을 확보하여 42개 사업 12.8헥타를 완료했습니다.

지금까지 버섯 및 시설채소 생력화 기술보급사업과 오디뽕, 오미자, 블루베리 등 에프티에이 대응 유망작목 발굴사업 또한 신종 토양개량 농가실증시범사업을 완료하여 농가소득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습니다.

앞으로 사업추진결과 우수한 작목과 품종 및 기술을 농가에 확대 보급하여 품질향상 및 수량증수를 꽤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429쪽 신소득 유망작목 알엔디 실증연구사업입니다.

최근 국내외적으로 농업정세가 급변하고 있고 농업인들의 기술수준도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고 있어서 농업인들의 눈높이에 맞는 지도사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신기술 개발과 새로운 소득작목 선발 시험연구사업이 시급한 과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소득작목시험장과 시범농가 실증시범포에서 다양한 시험연구사업을 수행하기 위해서 시험연구사업비 4500만 원을 확보하여 로열티 대응 과채류 품종선발 시험과 유망 소득작목 발굴, 수입대체 새소득작목 도입 시험 등 9가지를 수행했습니다.

금년도 시험연구 결과 선발된 토마토 한 품종과 가지 2품종, 사탕무, 파프리카 각각 2품종은 내년도에 농가실증적응시험으로 확대 보급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30쪽 친환경 축산물 안정생산 기반조성사업입니다.

축산물 생산성향상 사양관리 기술지도와 축산환경개선으로 최고의 고급육 안정생산을 위해서 사업비 3억 2500만 원을 확보하여 22개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실적은 한우 암소 비육 사양기술과 축사 환경개선사업 또한 조사료공급 고급육생산, 고품질 꿀벌생산사업을 완료했고 특히 축사 환경개선사업은 기존대비 양계출하율은 18%이상 증가시켰고 젖소 착유장비 개선으로 경영비를 10%이상 절감하는 효과를 보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쾌적한 축사환경시설과 질병 사전관리 및 첨단 사양기술 보급으로 축산농가의 경쟁력을 점진적으로 높혀 나가도록 지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농기계 순회수리 교육사업입니다.

431쪽이 되겠습니다.

우리 지역에서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는 총 2만 3906대입니다.

농가들의 농기계수리 편의제공 및 자가수리 능력제고를 위해 현장수리반 1개소와 내방수리반 1개소를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 추진한 실적은 오지마을 순회수리 129회 출동, 1504대를 수리하여 3000여만 원의 세입을 처리하였고 영농철인 3월에서 5월에는 부족한 수리요원을 2개조로 편성해서 운영하였으며 기술교육도 함께 병행실시했습니다.

특히 위원님들께서 배려해주신 경광등 지원사업으로 7000만 원을 지원하여 900여 농가에 장착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농업인들의 영농작업에 불편함이 없도록 농기계 순회수리서비스 활동을 강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교육 및 경광등 부착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영농현장 농기계 임대사업입니다.

432쪽이 되겠습니다.

영농규모가 영세하고 농기계를 보유하지 않은 농가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 추진하는 임대사업을 3년째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임대사업장을 2개소로 증가시켜 농업인들의 원거리 왕래의 불편함을 해소하였고 임대농가들의 안전사고 후속대책을 위해 61종 383대에 대하여 종합공제도 가입했습니다.

현재까지 추진실적은 서부지역에 300여평의 제2임대농기계사업장을 설치하여 지역농업인들의 숙원사업이 해결됐고 그 다음에 임대농기계 사용요령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도 함께 실시했습니다.

앞으로 농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새로운 기종 추가구입과 양질의 서비스로 임대농업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특수사업이 되겠습니다.

433쪽 용도별 맞춤형 특수미 생산유통기술 시범사업입니다.

우리지역에는 특수미인 흑미전용 도정시스템이 없어서 진천으로 납품해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국비 3억원을 확보하여 60여평의 쌀도정공장 시설과 건조시설 및 포장재 개발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지난 6월 하순에 착공해서 11월 28일 준공식을 가졌고 주변환경 정비차원에서 울타리와 건조기 집진시설을 설치했으며 판매유통망 확보에 현재 주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도정시설이 완공돼서 신니면과 주덕면에서 생산 재배되는 100여 헥타의 흑미를 전량 자가도정할 수 있어서 타지역으로 출하했을 때 수익보다 한 30%이상 높은 수익을 보장받으므로 연간 한 2억 8000만 원의 수익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34쪽 미생물이용 양질조사료활용방안 구축사업입니다.

축산농가에서는 가축사료값 절감을 위해서 옥수수와 호밀, 볏짚 등 조사료 이용이 급증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부족한 상태이므로 자생조사료 활용방안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농업기술센타에서는 하천변에 무성하게 자라고 있는 억센 갈대를 양질조사료로 만들기 위해서 미생물 종 및 혼합률 규명을 위한 시험연구를 수행했습니다.

수행한 내용은 바실러스 서브틸리스균과 유산균 계열 미생물의 적정혼합률을 10:90으로 비율을 맞췄을 때 가장 효과가 있는 것으로 규명이 됐고 억센갈대가 부드럽고 조단백질 함량이 또한 25%이상 증가되는 것으로 조사분석되었습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20농가에 120리터를 공급해서 활용토록 조치했습니다.

앞으로 해당 미생물을 가축농가에 대량 공급해서 사료효율 증진 및 사료비 절감에 적극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35쪽 미생물이용 농산물 품질향상 연구입니다.

최근 농작물에 미생물을 이용한 생육촉진 병해충방제라든가 토양개량 등 다양한 연구와 실용화사업을 추진해서 큰 성과를 도출하고 있습니다.

우리 농업기술센타에서는 세계 최초로 인삼가용화균과 셀룰로스 분해균, 탄저병 저항균 등 3가지 균을 동종분리하는 데 성공하여 특허를 획득한 바 있습니다.

또한 축산분야 악취제거 식용증진을 위한 생균제도 증식해서 축산농가에 공급하고 있는 데 현재까지 실적은 1592농가에 농업미생물 2만 3000여 리터와 축산미생물 2만 5000여 리터 등 총 5만 여리터 가깝게 공급했습니다.

유용토착미생물 추가선발 시험결과 재배작물 내병성 증진 및 생육촉진미생물 8종과 병 저항균 7종 등 총 15종을 또 발견하였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미생물을 이용해서 대량 증식하여 농가에 보급하고 신규 유용균 선발 동종분리 연구사업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36쪽 시설채소 안정생산 재배시설 현대화사업입니다.

우리 지역 시설채소 재배농가들의 습성은 한 가지 작목을 매년 재배함으로 계절에 따라 가격파동의 위험성이 높고 또한 각종 병해충 및 기지현상으로 연작장애가 유발되고 있어서 품질과 수량이 떨어지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점 해결을 위해서 시범적으로 수박농가와 딸기 후작으로 메론을 재배 권장한 결과 기존 수박을 2회 재배하는 작형보다 조수입이 155% 증가하였고 또한 딸기 후작으로 메론을 재배한 농가에서도 조수입이 한 137%로 증가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본 사업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농촌진흥청에 의뢰한 결과 2013년도 공모사업에 선정돼서 3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내년도에는 시범사업으로 추진, 농가소득증진에 기여하는 등 작부체계 개선지도에 전력을 다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437쪽 아름다운 충주가꾸기 경관단지 조성사업입니다.

금년도 우리 지역에서 개최된 2013세계조정대회를 맞이하여 대회장 주변에 꽃길 및 꽃박스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금가면 원포리 종포마을 호수변에 1.7헥타 규모의 으뜸도라지 꽃밭과 강변 자전거도로변 1.8킬로미터 구간에 코스모스, 백일홍 꽃길, 그리고 유채밭과 후작으로 코스모스를 심어 화려한 공간을 조성하는 데 노력했습니다.

또한 세계무술공원에 0.3헥타 규모의 코스모스 단지와 희귀박 터널 3동을 조성한 바 있습니다.

2014년도에는 오석지구에는 아름다운 유채꽃밭을 추가로 조성하고 탄금대 무술공원 유휴지는 양귀비 꽃밭을 조성해서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공간을 제공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기술보급과 2013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렸습니다.

고맙습니다.

○ 위원장 서성식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허영옥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허영옥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허영옥입니다.

한 가지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434페이지에 보시면 갈대에 미생물해서 만든 조사료하고 볏짚을 이용한 조사료하고 차이점이 특별히 있나요?

갈대를 이용했을 때하고 볏짚을 이용해서 조사료를 만들었을 때 차이점?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왜냐하면 가축의 먹이습성하고 양분함량이거든요.

조사료에 들어있는 양분함량이 조단백질 함량이 상당히 많은 관여를 하는 데 우선 먹이성에 대해서는 날거를 줬을 때는 나중에 남기는 게 줄거리만 많이 남기더라구요.

그래 미생물을 투입해서 한 보름내지 20일정도 발효를 시키니까 향도 좋지만 딱딱한 거친 성분이사 상당히 부드러워져서 소가 남지지 않고 먹는 그런 효과가 있었구요.

조단백질 함량은 보편적으로 한 22%정도 볏짚에서 21%정도 나오는 데 이번에 25%까지 높아지는 경향을 봤을 때는 소 증체량에도 영향이 미치는 것이다, 그렇게 규명이 됐습니다.

허영옥 위원

그러면 미생물이 지금 볏짚에도 이용하고 갈대도 이용하고 두 가지 다 이용하는 건가요?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예, 그렇습니다.

볏짚도 가능하구요, 식물체는 다 가능합니다.

허영옥 위원

그러면 볏짚에 미생물을 했을 때하고 갈대에 이용했을 때하고 차이점이 뚜렷이 나는 게 있나요, 아니면 거의 함량이 비슷한가요?

볏짚과 갈대에 차이점?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우리가 재배하는 볏짚보다는 야생성이 있는 갈대에서 양분함량이 다소 높은 것으로 규명이 됐습니다.

허영옥 위원

그러면 어떻게 보면 활용했을 때에 효과는 볏짚보다 갈대가 높다고 할 수 있겠네요?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예, 그렇습니다.

허영옥 위원

그러면 미생물 투입은 미생물 양이 더 많지는 않나요?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물량은 갈대나 볏짚이나 거의 동일한 양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허영옥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서성식

천명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천명숙 위원

천명숙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426페이지와 437페이지 두 개를 질문하겠습니다.

어제 뉴스를 보면 한국과 호주가 에프티에이 체결을 해서 농업 또 축산업 쪽에 타격이 심할 거라고 뉴스도 봤는 데요, 이 논대체작목 팝콘상품화 프로젝트에 이렇게 1억 5000이나 들어가면 이게 지금 매년 같이 창조가 되고 사실 팝콘 옥수수 재배하는 농가에 얼마나 이익이 있을지 이런, 사실 에프티에이 대비돼서 나오는 것이 비용대비 효율이 별로 없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이거 계획을 좀 얘기를 해주십시오.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예, 저희들이 팝콘사업 관계는 농진청에서 농외소득 쪽으로 많이 신경을 썼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 사업을 금년도에 받으면서 고민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일반농가들한테 이런 사업을 줬을 때는 양으로 개선한다면 일반옥수수보다 수량이 작게 나와요, 그러면 농가들은 뭐냐하면 재배에도 큰 도움이 안 되기 때문에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들이 전략적으로 체험농가 단체를 대상으로 해서 많은 외부인들과 우리 지역민들이 찾아오기 때문에 소먹거리로 한 번 만들어 보자는 차원에서 우리가 기획을 한 건데 올 해 그걸 해 보니까 예를 들어서 팝콘옥수수로 재배 생산해서 판매를 한다면 10아르 당 100만 원이라고 가정을 한다면 팝콘옥수수로 하게 된다면 부가가치가 200만 원 이상, 배 이상 나오는 걸로 이번에 규명이 됐어요.

또한 우리 충주시에서 팝콘이라는 어떤 곡식가지고 말이죠, 우리 지역을 알릴 수 있는 그런 상품화율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는 점에서 앞으로 이 사업은 지속적으로 저희들이 추진해 나가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천명숙 위원

그러면 계속사업으로 1년에 1억 5000씩 투입이 되는 건가요?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건 1억 5000을 갖고 와서 1개 농가를 주는 게 아니라 9개 농가가 참여를 했습니다.

뭐 많은 농가가 다 참석하면 좋겠습니다만,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다 보니까 9개 농가가 참여해서 체험농가들이 공동으로 어떤 저장시설이라든가 탈곡시설 아니면 펑튀기하는 기계같은 걸 같이 했거든요.

그래 이제 기반시설은 됐기 때문에.

천명숙 위원

초기비용 때문에 이렇게 1억 5000씩.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예, 초기에는 많이 들어 갔습니다.

그래서 이번부터 들어간다면 종자정도만 구입해 주고 거기에 소요되는 소농자재가 있습니다, 그거만 지원되면 돈은 크게 안 들 것 같습니다.

천명숙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다음 질문하겠습니다.

437페이지에 아름다운 충주가꾸기 경관단지 조성 그래서 올 해는 세계조정선수권 때문에 강변, 그죠?

수변에 많이 유채나 도라지 이런 거가 많이 심어놨는 데 이제 내년 3월에는 탄금대에서 북충주아이씨까지, 그죠?

새로 된 도로가 전면 개통이 될 거란 말이죠, 그러면 차창넘어로 운전자는 운전하느라 그렇다래도 같이 동승해서 타고가는 사람들이 차창넘어로 너무 멀어서 안 보일것 같단 말이죠, 금가면 쪽에만 또 집중적으로 실시를 한다면, 그래서 뭐 다른 도시 앙성같은 데는 벼에 색깔을 입혀서 또 그렇게 된 걸 보았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런 걸 내년에 예산이 있는지 모르지만, 그죠?

차창 넘어로 가까운 쪽에서 볼 수 있도록 이런 경관을 하는 게 어떨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고맙습니다.

하여 튼 도로 전체로 형성이 되면 높낮이에 따라서 볼거리고 조성이 되기 때문에 그건 저희들이 충분히 검토해서 좋은 안을 찾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천명숙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서성식

더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정태갑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태갑 위원

정태갑 위원입니다.

과장님 1년동안 기술보급 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고맙습니다.

정태갑 위원

432페이지 영농현장 농기계 임대사업에 대해서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11월말까지 54개 기종에 1358호에서 임대를 해서 6400만 원의 수수료 수입도 올렸는 데 먼저 번에 중앙일보에서 전국에서 농기계 임대해 주는 거에 대해서 아주 1면이 다 난 걸 제가 읽어 봤어요.

그래서 지금 전국적인 추세가 농기계를 기술센타에서 임대해 주는 쪽으로 지금 방향이 잡혔더라구요.

그래서 이걸 우리가 임대사업장이 2개소로 늘었잖아요, 늘고 또 기종이 많이 늘어서 54종인데 이걸 임대자 위주로 센타에서 한 번 설문조사를 한 번 받아가지고 우리 기술센타 공무원들 입장에서 설문내용을 만들지 말고 임대해서 가서 농사지어본 분들 입장에서 설문조사를 해서 우리가 임대자를 도와주고 센타에서 그 분들이 농가에 부채도 해결해 주고 여러 가지 해결해 주는 차원으로 임대사업을 하는 거니까 아주 공격적인 행정을 해서 한 번 새 해에는 겨울에 한 번 조사를 해서 내년도에 계획도 세우시고 또 예산도 더 확보해서 기종 필요한 것 좀 더 확보하고 하는 거에 대해서 좀 내년도에 과감하게 좀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예, 알겠습니다.

정태갑 위원

다음에는 435페이지 미생물이용 농산물 품질향상요인 연구인데 특수시책입니다.

우리 농가가 전부 1만 1100호정도 되는 데 미생물 공급현황이 1592호 약 13%의 농가에서 미생물을 갔다 축산이나 농업에 사용을 했는 데 우리가 이 미생물을 이용해서 농업에 굉장한 효과를 지금 보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대미에서 미생물 공급하는 게 양이 달리거나 부족되는 건 없습니까?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지금 신규시설을 오픈한 이후에는 지금 현재 하루에 한 10미터까지 가능한 데 지금 현재 5만 리터까지 금년도에 올라갔거든요.

정태갑 위원

그래서 금년도에 4만 8996리터를 공급해 주셨고 1592호가 이걸 썼는 데 하여 튼 내년도에 이 미생물공법을 많이 홍보를 해서 미생물가지고 농사를 지어서 소득을 많이 창출할 수 있도록 지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예,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정태갑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서성식

더 질의할 위원님, 연제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연제철 위원

과장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연제철 위원입니다.

433쪽에 보면요, 용도별 맞춤형 특수미생산 유통기술시범이라고 했는 데 여기 보면 1개소에 50헥타 참 규모를 상당히 크게 나왔지만 이걸 특수미라고 해가지고 사실 현미, 흑미 아닙니까?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예, 흑미.

연제철 위원

이거갖다 판로를 지금 어느 정도 판매가 되고 있는지 알고 있습니까?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지금 우리 관내에서는 작년까지 말이죠, 금년도에도 진천하고 계약이 됐기 때문에 아직 임의대로 할 수 없습니다만, 지난 해까지는 전량 진천농협에 위탁가공을 부탁했기 때문에 판매도 거기에 위탁해서 전국라인으로 팔려간 줄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금년부터는 저희들이 계약물량 이외에 우리가 팔 수 있는 물량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농협이라든가 유통공사를 통해서라도 그 쪽으로 저희들이 파악을 준비를 해야 될 과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연제철 위원

네, 그러니까 지금 이게 특수미 홍보가 좀 덜 됐고 또 여기만이 아니라 다른 데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시설은 잘 해 놓고 사실 판로가 없으면 이건 무용지물이 됩니다.

이걸 농협하고 시나 센타 이런데에서 관계해가지고 판로개척을 해야지 실제 특수미 정미소가 운영이 될 것 같은 데 이걸 농협이나 시나 이렇게 같이 연계해가지고 잘 구축했으면 좋겠습니다.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예, 노력하겠습니다.

연제철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서성식

더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위원장이 한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428페이지에 해당되는 것 같은 데 금년에 시범생산하는 사탕무, 내년도에도 한 번 농가에게 보급해 보실려고?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그거 금년도에도 그렇지 않아도 우리가 홍보하고 나서 우선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체험농가에서 많이 원하고 있구요, 또 우리음식연구회에서 가공 쪽으로 벌써 일부를 가져갔어요.

그러면서 내년도에 하도 요청을 해서 보급사업으로 지금 계상해 놨습니다.

○ 위원장 서성식

그런데 실제 사탕무라는 것이 설탕을 만들려고 하는 건데 우리는 거기까지는 못 가더라도 이런 게 재배하고 있구나 하는 게, 가서 보니까 모양은 아주 형편도 없더라구 그런데 맛은 괜찮더라구.

그리고 슈퍼가지라는 게 대량생산으로 갈 수 있는 데 농가가 신청한 사람이 있어요?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우선 이건 시범사업으로서 그것도 내년 농가 실증시범사업으로 계상해 놨는 데 엄정지역에 가지 주산단지입니다.

노지재배를 많이 하고 있거든요.

○ 위원장 서성식

그런데 슈퍼가지가 소비자들이 좀 딱딱한거 같아갖고 사람들이 별로 저거한 거 같더라구.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두 가지로 볼 수 있어요, 착과 후 한 20에 30일까지는 우리가 조리용으로 상당히 좋구요, 30일이 지나서 40일까지는 가공용으로 완성맞춤이기 때문에 두 가지 방향을 보고서 우리가 선발한 거거든요.

그래서 가급적이라면 생과용으로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농가지도를 해 나가서 판로에는 큰 문제가 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왜냐하면 롯데마트나 이마트에도 재래가지보다 그 가지가 거의 다 지금 점령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그 쪽 방향으로 설득력있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 위원장 서성식

하여 간 우리가 시범사업을 했으니까 성공이 되면 우리 지역 농민들이 많이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방향으로 실증사업을 잘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술보급과장 김수복

내년에 꼭 수행하겠습니다.

○ 위원장 서성식

더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할 위원 안 계시면 기술보급과소관에 대한 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능률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2분 정회)

(11시 12분 속개)

○ 위원장 서성식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과수연구과장님 나오셔서 추진실적을 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 과수연구과장 이병수

과수연구과장 이병수입니다.

평소 농업농촌발전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 주시는 서성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2013년도 과수연구과 하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440페이지 일반현황은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44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친환경농업 저투입농법 실증시험연구입니다.

본 사업은 새로운 소득작목의 지속적인 발굴과 방제적기 및 친환경물질 선발을 통한 지속 가능한 농업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총 8개사업 43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추진하였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향후 기후변화를 대비하여 기존 시설하우스를 활용하여 망고, 석류, 복분자, 체리 등을 도입하여 환경 적응성을 검토 중에 있으며 현재까지는 생육에 큰 문제는 없으나 계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또한 관내 12개 지역에 과수 개화기 해충예찰트랩을 설치하여 돌발해충 발생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였고 특히 금년에는 동해피해가 커 과수나무의 피해가 예상되었으나 예찰을 통해 큰 문제가 되고 있지 않아 무분별한 방제를 줄여 농가의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투입비용을 최소화하고 품질향상을 위한 친환경 제재의 현장실증을 추진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찰과 도입작목의 타당성 검토를 통하여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442쪽이 되겠습니다.

충주 과수품질 차별화 기술보급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지역특화작목인 충주 과수의 고품질 생산기반 구축과 핵심기술 실천을 확대 추진하고자 총 4개 사업 1억 93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충주과수의 브랜드로서 제고하기 위한 것입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최고품질 과실시범단지 조성으로 산척 천등회작목반 25헥타 대상으로 하여 정형과 생산을 통한 인공수분과 현장컨설팅 5회를 실시하였고 복숭아 연속생산체계 시범사업으로 지역적응 우량품종 1만 4600주를 보급하였습니다.

또한 자두 초밀식재배 1개소와 복숭아 품질향상을 위한 수형개선 3개소를 추진하였습니다.

사과품질 차별화 사업을 통해 지속적 핵심기술을 투입하여 내외적으로 명실공히 과수 주산단지로서의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443쪽이 되겠습니다.

현장 밀착형 과수실용화기술 보급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현장적용이 가능한 친환경 기술보급과 현장 애로기술의 극복을 도모하고자 6개 사업에 1억 138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추진하였습니다.

추진실적으로 월동기 병해충방제의 효율의 높이고자 석회유황합제를 50개 작목반에 14만 2000리터를 제조 공급하였고 금년부터는 석회유황합제 제조기 1대를 추가로 설치 운영하여 25만 리터의 제조를 목표로 2억 8000만 원을 경영비 절감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과수관비재배 실증포 3개소 조성과 실용화기술을 보급사업으로 사과유기과원 조성 1개소, 복숭아 신모델 생력과원 3개소, 기상재해 방제사업으로 냉해예방을 위한 방상팬 설치 3개소를 설치하였습니다.

본 사업을 통해 농업의 경영비 절감효과와 현장애로기술의 적극적인 문제해결을 통해 농업인의 현장대응능력을 높혀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444쪽이 되겠습니다.

산학연 연구협력체계 구축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산학연 연구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정보교류를 통한 새기술 활용과 함께 지역현안의 기초연구를 수행할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추진실적으로는 국립식물검역원, 충북원협과 함께 118헥타의 수출사과농가를 선정하여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충북대, 한국교통대, 충북도기술원 등 전문가가 연계한 복숭아산학협력단 운영을 통해 농가현장컨설팅 8회 및 새로운 건조상품의 가공식품개발에 대한 특허출원을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예찰단 구성하여 매월 2회씩 연 10회의 예찰활동을 통한 수출사과의 활성화를 지원하고 전문가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하여 새로운 정보교류와 기술의 공유를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445쪽이 되겠습니다.

과수명소화시설 운영 활성화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3개 사업에 1억 85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기존 충주사과나무 가로수와 구축된 인프라를 통해 명소화를 추진하여 충주과수의 대외적인 홍보를 목적으로 추진한 사업입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충주과수과학관 3800여 명의 내방객을 대상으로 충주과수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였으며 농업테마공원 조성과 연계하여 유턴사과공원의 신규기반조성을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기존 달천로 구간 5.8킬로미터의 사과나무가로수길을 이용, 충주사과 홍보를 위한 홍보서프터즈 22가구 92명을 모집하여 시민의 참여를 통한 사과나무가로수의 명소화를 추진하였습니다.

내년에는 50가구 가족의 인원을 늘리고 활동을 강화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테마농업공원 기반조성을 추진하면서 구축된 인프라를 중심으로 충주과수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명소화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에 노력하겠습니다.

446쪽 농업인 이비즈니스 역량강화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농업생산물을 전자상거래를 통하여 판매함으로서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업인의 마케팅 및 정보화 능력을 향상시키고 경쟁력을 제고하는 사업으로 1000만 원을 투입하였습니다.

상반기에 인터넷 쇼핑몰 입점을 목표로 리더양성 실전마케팅에 15회 운영으로 오픈마켓의 판매구조를 이해하고 단호박, 고구마, 딸기작목반을 대상으로 농가경영진단 및 컨설팅 교육 3회 실시로 농업인의 애로기술과 향후 농가경영에 도움이 되도록 추진하였습니다.

447쪽 특수시책이 되겠습니다.

충주농업테마공원 조성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사업규모 94985평방미터에 사업비 50억을 투자하여 추진되는 사업으로 연구기능을 중심으로 교육체험을 겸비한 농업테마공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특화작목 실증시험재배로 현장 애로기술을 해결하고 도시민의 농업체험을 통하여 충주농산물에 대한 홍보와 더불어 관광농업 인프라 구축에 역할을 하게 되는 사업입니다.

지난 해 12월 16일자로 사업시행계획 승인 및 고시 후 문화재 재표조사, 후속 유적발굴조사인 취굴조사 수용을 완료하였으며 우 배수구, 오수공, 상수공 등 토목기반시설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으며 총 공정율은 55%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내년에는 30억을 투자하여 토목기반시설공사를 차질없이 진행하여 사과, 복숭아 등 구간별 연구기반 조성에 노력하는 한편, 농업테마공원 조성사업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448쪽이 되겠습니다.

충주과수원 명품화 기반 구축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농촌진흥청 주관 지역의 비교우위품목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하여 최근 과원 현장에서 이뤄지고 있는 현안문제점을 중심으로 가뭄 및 폭우, 태풍 등 기후변화에 취약한 기존 과원을 대상으로 하여 생산시설의 개보수 및 생력형 과수 모델과원 조성 등 6개 단지 53헥타를 추진하였습니다.

이 사업을 통하여 충주사과와 복숭아의 안정적인 생산기반 구축을 도모하여 비교우위품목인 충수과수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449쪽이 되겠습니다.

사과나무가로수 구간확대 조성사업입니다.

세계조정선수권 대회 등 북충주아이씨 노선의 내방객들이 많아질 것을 예측하여 기존 사과나무 조성구간과 연계하여 칠금사거리 인근을 중심으로 금능교까지 사과나무 가로수를 확대 조성하였습니다.

1800만 원의 사업비로 900미터 구간에 알프스오또메, 핑크레이드 소과종 사과나무 150주를 4월에 식재 완료하였고 향후 시민통행에 불편이 없는 8미터 수용으로 조성하여 충주의 새로운 명소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며 기존 구간과 연계한 충주사과나무 가로수길의 경관조성 및 운영의 효율화를 통하여 충주사과의 이미지 제고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450쪽이 되겠습니다.

충주상징물 이용 관광상품화사업입니다.

충주시화인 국화와 시목인 사과나무를 활용하여 농가소득원으로 연계하고 충주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홍보하는 사업으로 5500만 원이 투입되었습니다.

충주시화를 소재로 한 국화분재교실을 월 2회씩 실시하여 총 18회를 운영하고 의식함양과 취미원예활동을 통한 힐링산업으로 발전시켰으며 또한 사과나무와 국화를 이용하여 분재상품화와 국화차 1종과 국화발효주 3종을 개발하고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7일간 모시래들에서 국화축제를 개최하였습니다.

그동안 상징성의 특화자원인 충주사과가로수를 시민, 관광객과 함께 하고자 충주사과서포터즈 22가족을 모집하여 사과나무행사의 체험으로 적과활동과 이벤트로 꽃길걷기를 실시하였습니다.

체험후기를 홈페이지와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하여 홍보하였습니다.

내년에도 충주상징물을 연계한 관광상품화 및 대내외 홍보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451쪽 기후변화 예측 미래 과수작목 육성입니다.

현재까지 추진실적으로 아열대 작목으로는 무화과재배 1농가를 출하하였으며 탄금향은 전년도 31.5톤이 출하된 바 있으며 지난 11월 하순부터 본격적인 수확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금년에는 50톤 가량 생산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구아바, 아로니아, 개량다래 작목도 도입되었습니다.

그러나 월동기 이례적 한파가 지속되고 있어 주로 시설재배에 의존하고 있으며 일부 출하가 되고 있는 탄금향, 구아바 등은 기술체계 확립 및 유통인프라 구축이 아직 미흡한 실정입니다.

또한 신규작목인 망고, 석류, 복분자, 체리 등을 기존 시설을 이용하여 지역적응시험연구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향후 신규도입 작목의 타당성 검토와 함께 기 출하가 되고 있는 작목의 유통인프라 구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과수연구과 2013년 하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서성식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한 가지만 질의, 450페이지에 해당되는 건데 국화주가 우리가 실증시범을 끝났잖아요, 지금 생산을 어디에서 해요?

○ 과수연구과장 이병수

대소원에서 했습니다.

○ 위원장 서성식

그런데 우리가 기술보급한 거에 대해서 로열티라든지 이런 거보다도 뭐 받는 게 좀 있어요?

거기에 다 넘겨준건가?

○ 과수연구과장 이병수

로열티 받는 건 없구요, 지금 현재 1일 한 600병 정도 생산이 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서성식

우리는 기술보급해갖고 완전히 양조장으로 넘겨준건가, 기술을?

○ 과수연구과장 이병수

같이 개발한 거거든요.

○ 위원장 서성식

그러니까 대소원양조장에서도 자금을 좀 투입했어요?

이거 발효주 만드느라고 연구비가 많이 들어갔을 거 아니에요?

○ 과수연구과장 이병수

연구비는 그렇게 많이 안 들어 갔습니다.

○ 위원장 서성식

판매는 어때요?

○ 과수연구과장 이병수

판매는 지금 아직 그렇게 뭐 유통량이 많고 이렇지는 않습니다.

○ 위원장 서성식

그런데 거기 진짜 국화꽃같은 거 원료를 계속 여름철에도 보급할 수 있고 봄에도 공급할 수 있는 건가 그거?

○ 과수연구과장 이병수

그 국화를 가을철에 수확을 해서 보관을 하고 있다가 하는 거기 때문에.

○ 위원장 서성식

성분은 조금 들어가긴 들어가요?

○ 과수연구과장 이병수

예, 일부 단양까지도 출하가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서성식

저번에 맛을 보니까 괜찮더라구 특색있고, 이름도 괜찮고 이래갖고 좀 효과가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면 과수연구과 소관에 대한 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환경수자원본부 환경정책과장님 나오셔서 추진실적을 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환경정책과장 김용탁입니다.

연일 수고가 많으십니다.

환경정책과 2013년도 하반기 주요업무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456쪽 일반현황과 기본현황은 보고를 생략하겠습니다.

459쪽 품격있는 녹색명품도시 건설입니다.

품격있는 녹색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수안보처리장에 대해 총 사업비 4억 9800만 원을 들여 100킬로와트의 태양광발전시설을 10월 30일 준공하였습니다.

또한 기후변화 적응과 국민실천 사업으로 금년 5월과 10월에 차없는 날을 운영하였으며 탄소포인트제 3350가구를 가입시켜 상반기 인센티브로 1500만 원을 지급하였습니다.

그리고 녹색제품 구매촉진, 환경개선부담금과 징수업무를 추진하였으며 지난 11월 28일 청정삶터 물의 도시 충주를 슬로건으로 녹색비전을 선포한 바 있습니다.

녹색구매제품과 환경개선부담금 징수율 제고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다음은 460쪽 자연환경보존과 야생동식물 보호입니다.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 보존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상반기에는 녹색충주21실천협의회 사업 등 민간단체 활동비 1억 4200만 원을 지원하였고 야생동물 피해예방 시설비로 43농가에 대하여 7600만 원을 지원하였으며 호암지에서 한 달 간 생태교란어종 퇴치행사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야생동물에 대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유해야생동물 자율구제단 6개조에 18명을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였으며 야생동물 농작물 피해보상은 현재 64농가에 4760만 원이 접수되었으며 12월 중에 지급할 계획입니다.

지난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멧돼지 기동포획단을 운영하여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및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461쪽 충주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입니다.

상반기에는 용산상가 철거 등 빙현교에서 성남교 구간 214미터에 대하여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착수하여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대체주차에 대한 보상협의를 실시하여 12월 현재 90%의 보상이 완료되었습니다.

미보상 토지에 대하여는 충분한 협의 후 금년 12월까지 지방토지수용위원회에 재결신청을 하여 내년 3월까지는 보상이 완료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사업비 확보를 위해 환경부 등 관련부처를 수시 방문한 결과 금년도에도 3차례에 걸쳐 약 국비 70억원을 추가 확보하였고 내년도에도 관련부처에 지속적으로 방문 건의하여 당초 공정대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462쪽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입니다.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의 정상가동과 적정관리를 유도하여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통합지도점검 등에 따라 2013년도 점점지도계획을 수립하여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배출시설은 총 1444개소이며 중복을 제외한 순수사업장은 441개소이고 금년도 점검대상은 269개소입니다.

11월말 현재 261개 사업장을 점검하여 36개 사업소에 위반업소를 적발하여 시정명령, 경고 등 행정처분을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정검계획에 따라 정기, 수시점검을 실시하여 적발위주의 점검을 지양하고 예방차원의 지도점검을 실시하겠습니다.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의 정상가동과 적정관리를 유도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조성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63쪽 수변구역 주민지원사업입니다.

한강법에 의거 한강수계관리기금으로 사업대상은 앙성면 등 수변구역 5개 면이 되겠습니다.

금년도 사업계획는 111건에 18억 1700만 원으로 현재까지 109건을 완료하고 2건은 추진 중으로 12월 현재 공정은 98%입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독려와 추진실태 점검을 해서 모든 사업이 동절기전에 완료시키겠으며 각종 행위제한이나 불이익을 받는 수변구역 주민들의 소득증대와 복지증진 도모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끝으로 464쪽 수질오염저감 및 쾌적한 공중화장실 관리입니다.

수질오염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개인하수처리시설 9602개소, 가축분뇨처리시설 628개소, 지하수 시설 1만 7499개소를 비롯해서 공중화장실 128개소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안정적인 수질관리 및 오염 저감을 위해서 수질오염원 배출시설 225개소를 점검하였으며 정화조 내부청소 2640건을 추진하였습니다.

지하수 보조관측망 2개소를 신규 설치하였고 약수터 관리실태 점검과 수질검사를 실시하였고 공중화장실 3개소에 대하여 운영비 4000만 원을 지원하고 개방화장실 26개소에 대하여 편의용품으로 29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계속적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화장실 문화조성에 적극 노력하고 수질오염 배출시설 지도점검에도 최선을 다 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환경정책과 2013년도 하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서성식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천명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천명숙 위원

천명숙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460페이지에 있는 거 질문하겠습니다.

야생동물 자율구제단해서 지금 사무실을 지금 어떻게 하고 있나요?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지금은 사용을 안 하고 있구요, 지금 최근에 중앙 야생동물보호협회에서 다치거나 이런 동물들이 많이 생겨서 활용할 계획으로 지금 바로 시작을 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활용이 안되고 있었습니다.

천명숙 위원

그러면 임시보호를 해야 되는 동물같은 거도 그 쪽에서 보호를 하게 되나요?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예.

그래서 보니까 오래는 아니구요, 다친 게 있으면 임시로 보관했다가 병원 이런데로 옮겨서 밤에 다치고 이럴 경우에 임시로 보관했다가 그 다음에 바로 병원으로 옮겨서 치료하고 처리하는 중간단계만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천명숙 위원

거기 입구가 4미터 도로인가 3미터 도로인데 맞은 편 쪽에는 공원이 지금 계획이 돼 있어요 또, 크게 미륵공원이라고 해서 공원에 또 사람들이 산책을 하거나 이렇게 되는 경우 또 동물보호한다든가 뭐 이게 또 다시 옮겨 가야 되는 거 아닌가 싶단 말이죠.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그 상황은 그 공원이 어떻게 되는지를 살펴 보면서 이게 이제 부지가 좀 작습니다, 작고 그 기능 자체도 갑작스럽게 하다 보니까 규모도 작고 관리사도 아주 지금 수도도 안 들어와 있고 전기정도만 있고 그래서 겨울철에 활용하기가 상당히 나쁩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한 번 상황을 봐 가면서 이전을 하던지 아니면 거기에 확장을 좀 더 하던지 그게 저희 시 부지니까 거기에 일단 했습니다.

천명숙 위원

임시로 보호를 한다고 그게 원래 지금 상태로는 거기가 인적이 드문 곳인데 그죠, 도로가 나게 돼 있고 공원조성이 되고 그러면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걸 또 요새 알았습니다, 거기 공원이 되는 걸.

그래서 그거 살펴 보셔야 할 듯 합니다.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천명숙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서성식

허영옥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허영옥 위원

과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허영옥입니다.

한 가지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464페이지 보시면 수질오염 저감 및 쾌적한 공중화장실 관리에 있어서 공중화장실 분양에서 공중화장실 수가 55개로 표기돼 있거든요, 그런데 보면 공중화장실 운영비 지원은 3개소만 돼 있는 데 특별한 이유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건가요?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55개소라는 공공시설이라고 하는 건 동사무소 우리 시 산하에 공공기관이 아니면 법원이라든지 이렇게 공공시설에 있는 개소수구요, 26개는 우리께 아니고 예를 들면 다른 어떤 기관에 있는 건데 또 이렇게 하는 거고 3개는 저희들이 지은 거에요.

저기 현대상가아파트 앞에 있는 주차장안에 하나 있는 거구요, 또 성내충인동사무소 옆에 주차장에 하나 있는 것이고 하나는 터미널 해가지고 저희들이 지어서 직영관리를 하는 측면입니다.

그래서 별도로 3개만 지원해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허영옥 위원

그러면 어떤 예를 들어서 중앙시장 관내에 있는 화장실이라든가 일반인의 화장실 지원은 안 들어가고 시에서 지은 화장실만 운영비가 지원되는 건가요?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 나머지 26개 중에는 지금 말씀드린대로 휴지라든지 이런 건 지원합니다.

26개가 되는 데 지금 이 3개는 인건비까지 지원되는 시설들이 있어요 여기에는.

나머지 26개 중에는 휴지라든지 세재라든지 비누같은 거 이런 게 지원하는 게 있어요, 그래서 그게 26개라는 얘기고 지금 3개는 저희들이 지은 거기 때문에 관리자체를 인건비까지 지원해 가면서 관리하고 있는 겁니다.

허영옥 위원

그러면 인건비라면 청소하시는 분의 인건비 말씀하시는 거죠?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그렇습니다.

허영옥 위원

그러면 앞으로 공중화장실을 더 지을 계획은 가지고 계시나요?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신규로 짓는 거는 상당히 어렵구요, 개보수도 지금 안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허영옥 위원

왜 이걸 여쭤보냐 하면 일반 우리 공중주차장이 많이 시내에도 이렇게 만들어져 있잖아요, 그러면 화장실이 있는 주차장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정말 급해서 상가같은 데 보면 건물이 없는 데 같으면 화장실 깔 때가 없더라구요, 저희 여자 애들 경우도 보면.

그래서 그렇다고 일반상가에 들어가서 용변을 볼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그래서 실제 공중화장실이 많이 필요한 부분인데 지금 3개 뿐이 안 지어져 있고 아직 계획이 없다고 그러니까 말씀드린 부분인데요.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그것은 주차장을 처음에 설치할 때 이용객이 많을 경우에 주차장사업하고 함께 같이 거기에 공중화장실을 지어서 지은 부서에서 관리하는 그런 측면입니다.

그래서 규모가 좀 큰데는 화장실을 짓고 있어요, 있고 자체적으로.

저희 환경부서에서 관리측면이나 아니면 신규계획이 없다는 말씀을 드린 부분입니다.

허영옥 위원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서성식

더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정태갑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태갑 위원

정태갑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과장님 1년 동안 업무추진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감사합니다.

정태갑 위원

459페이지 품격있는 녹색명품도시 건설에 있어서 중간쯤에 탄소포인트제 가입 및 인센티브 지급인데 여기 3325가구는 어떻게 선정이 된거죠?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신청한 겁니다.

본인들이 그래서 지금 하고 있는 게 전기만 하고 있어요.

전기를 절약형으로 쓴다든지 해가지고 부과할 시기에 2년치 평균치를 내서 그거와 비교해가지고 5%에서 10%사이에는 1만 원 6개월에, 그 다음에 10% 이상되면 2만 원까지 지원을 해줍니다.

정태갑 위원

그러면 이거 한전하고 메칭해가지고.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예, 메칭이 돼가지고 환경공단하고 해가지고 컴퓨터로 시스템이 돼 있어가지고 지금은 그냥 딱 체크가 돼서 나옵니다.

그래서 1년에 2번씩 전분기걸 그 다음에 분기에 주고 이래서 이런 식으로 올 12월에 나머지 줄려고.

정태갑 위원

다음에는 461페이지 충주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대해서, 2014년도에는 44억이고 2015년도에는 113억인데 이 예산확보가 2015년도에 사업이 마감이 되는 거에요?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됩니다, 가능합니다.

그래서 지금 내년도께 44억이 확보돼 있는 상태구요, 올 해도 당초에는 30억이었어요, 30억이었는 데 한 3차례 추가로 받아가지고 180억까지 확보가 됐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44억이 확보돼있는 상태고 수시로 돼서 내년도에 좀 하고 해서 지금 올 해까지 306억이 확보돼가지고 73% 확보돼 있는 상태에요.

그래서 무리가 없을 걸로 판단이 됩니다.

정태갑 위원

그러면 충주천 생태하천 다 완공이 2015년도에 되는 거죠, 이건 어디까지 하는 거에요?

아, 남산학교있는 데서.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예, 이건 성남교에서 요 밑에 현대교라고,

정태갑 위원

거기까지 하는 거에요!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거기까지만 되는 겁니다.

정태갑 위원

알겠습니다.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예.

○ 위원장 서성식

더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위원장이 질의를 하나 드리겠습니다.

463페이지인데 수변구역사업, 건수가 보니까 111건인데 주 사업이 주로 뭐뭐에요?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직접사업하고 간접사업이 있는 데 마을회관보수라든지 심지어 전자제품 구입까지 가능한 아주 여러 가지 다양합니다 사업이.

○ 위원장 서성식

직접지원사업은 그렇고 간접지원사업은 주로 뭐에요?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농로포장도 있을 수 있고 마을회관같은 개보수도 되고 여러 가지.

○ 위원장 서성식

관장은 주로 누가해요?

과장님 그 사업하는 데 한 번 가 보셨어요?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가끔씩 점검하느라고 가 봤는 데요, 지금 이제 거의 한 차례가 돌아 갔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좀 새로운 사업개발이 필요한 걸로 판단이 되고 있어요.

○ 위원장 서성식

제가 보기로는 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 하면 이제 포장이나 이런 거는 진짜 억지로 하는 것 같고 거의 그 지역은 다 했는 데 주민복지 쪽에서 좀 신경을 쓰는 게 낫지 않나, 건강관리나 뭐 이런거.

실질적으로 정책연구를 하면 되더라구 이거, 그래서 조금 차원이 높은, 한 차원 높은 이런데 사업을 이 돈은 해마다 오는 거니까, 그러니까 거기 사람들은 뭐를 할지 잘 모르더라구 그냥, 하면 뭐 산에 들어가는 농로포장 맨 암거 고치는 거 이런 건 좀 지양하고 실제 노인건강 쪽이나 주민건강관리하는 데 또 복지쪽에 이런데 신경을 쓰는 것이 낫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예, 한 번 저희들이.

○ 위원장 서성식

과장님 생각은 어때요?

이거 내서 해 봤는 데 그런 아이디어를 많이 내면 채택을 해 주겠다고 얘기를 하더라구.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예, 그렇게 한 번 해 보겠습니다.

○ 위원장 서성식

예, 하여 간 많이 좀 연구하셔갖고 주민복지가 될 수 있는 이런 사업에 투자될 수 있도록, 노령화 되니까 이제 어느 정도 기반시설은 됐더라구, 그리고 또 어떻게 보면 토지매입도 되잖아요, 수변구역?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예, 토지매입 가능합니다.

○ 위원장 서성식

예, 그런 것도 한 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환경정책과장 김용탁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서성식

더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안 계시면 환경정책과 소관에 대한 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생활환경과장님 나오셔서 추진실적을 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 생활환경과장 장상덕

생활환경과장 장상덕입니다.

먼저 깨끗하고 아름다운 충주시 건설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산업건설위원회 서성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생활환경과 소관 2013년도 주요업무추진 성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469쪽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입니다.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클린충주 운동이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되어 금년 충주 세계조정선수권 대회 및 각종 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를 하였습니다.

선진시민의식 정착을 위한 홍보 및 계도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보다 살기좋은 충주건설에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폐기물의 불법투기를 예방하고 효율적인 시설운영을 위해 사업장 생활폐기물과 공사장 폐기물에 대한 수집운반 처리를 배출자가 직접 처리시설로 운반할 수 있도록 하는 충주시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하여 시민편의행정을 구현하도록 하겠습니다.

충주시의 생활폐기물 처리는 면지역은 직영으로 실시하고 동지역은 민간위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민간위탁 대행에 소요된 총 사업비는 48억 3000만 원입니다.

생활주변 방치쓰레기 및 농사용 쓰레기는 정기적 특별작업을 실시하여 주민생활불편을 해소하였고 특히 농사용 쓰레기에 대하여는 수거보상제를 실시하고 있어 폐농자재로 인한 농촌환경 및 토양오염방지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클린충주운동과 연계하여 전국 제일의 아름다운 도시, 청정삶터 물의 도시 충주를 건설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70쪽 자원의 절약가 재활용 순환체계 구축입니다.

영농폐기물인 농촌폐비닐 수거보상 사업을 추진하여 총 2396톤을 수거하고 2억 3500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하였으며 농촌폐비닐수거장 휀스 5개소를 추가 설치하였습니다.

대형폐기물 처리비용으로 약 2억 3500만 원을 징수하였으며 특히 수집된 대형폐기물 중 사용 가능한 가전제품 및 가구를 저소득층과 복지시설에 무상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하였습니다.

주요지원 품목은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과 식탁, 의자 등의 가구로 올 해 총 138개의 폐기물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으로 금년 총 1938톤의 재활용품을 매각하여 3억 1400만 원을 징수하였습니다.

충주시 나눔벼룩시장을 4회 개장하여 325만 6000원의 기부금을 모금하고 다양한 환경캠페인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자원재활용과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였습니다.

다음은 471쪽 페기물 처리업 및 배출자 적정관리입니다.

충주시 관내에는 사업장폐기물 수집운반업 20개소, 처리업 26개소, 건설폐기물 수집운반업 12개소, 처리업 3개소 등 총 61개소의 폐기물 처리허가업체가 운영 중에 있으며 또한 사업장폐기물 배출자 신고 250개소, 폐기물처리 신고업체 170개소,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신고업체 56개소 등 총 413개소의 폐기물 신고업체가 있습니다.

2013년도에는 민원발생사업장을 중심으로 폐기물 처리허가 후 업체 25개소, 폐기물처리신고업체 164개 업체 등 총 189개 사업장을 지도점검한 결과 폐기물 허가업체 13개소, 폐기물처리 신고업체 23개소, 기타 폐기물 배출사업장 12개소 등 총 48업체가 폐기물관리법 등을 위반하여 과태료 및 과징금 36건에 1억 3140만 원을 부과징수하고 12건은 자체수사 후 검찰에 송치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당면한 법정 민원처리와 병행하여 민원발생 사업장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점검 및 사전홍보를 강화하여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다음은 472쪽 음식물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사업입니다.

음식물 폐수 해양투기 금지와 기존시설의 악취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사업비 125억원을 투자하여 친환경적이고 최신공법을 도입하여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으로 2010년 10월 한국환경공단과 사업추진을 위한 위수탁협약을 체결한 이후 사업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으며 혐오시설 설치에 따른 갈등우려로 달천동과 봉방동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일부 민원도 있으나 주민과의 소통을 위하여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2013년도부터 음식물폐수의 해양투기가 전면 금지됨에 따라 사업기간이 다소 부족하지만 대체방안을 마련하는 등 2015년까지 공사완료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473쪽과 474쪽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입니다.

클린에너지파크내의 소각동은 1일 100톤을 처리할 수 있는 소각시설과 30톤을 처리할 수 있는 재활용 선별시설이 설치돼 있으며 현재 주식회사 지에스건설 외 4개 업체와 2015년까지 위탁관리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수영장, 축구장, 풋살장, 테니스장 등 체육시설과 친환경기술정보센타, 야외단지는 재단법인 중원문화체육관광진흥재단에서 2014년 4월까지 수탁하고 있으며 연간 운영비는 6억 8400만 원이 소요됩니다.

또한 폐기물 매입시설은 3억 5400만 원 예산으로 충주시 폐기물을 위생적으로 최종 처리하고 있으며 또한 소각장 인근 지역인 대소원면 두담마을은 2010년부터 15년까지 5년간 10억원의 지원과 종량제봉투 판매액은 10%인 연간 2억원의 기금을 조성 지원하고 있으며 매립장 주변마을인 대소원면 두담, 산정, 관산마을에는 매립장 종료시까지 매년 마을별 1억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11억 6000만 원을 투자하는 앙성면 영죽리에 위치하고 있는 비위생매립장 정비사업은 내년도 착공을 위한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14년 예산이 편성되면 1월 중으로 입찰공고하여 추진할 예정에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475쪽 충주호 인공습지조성입니다.

충주호 인공습지 조성사업은 음식물바이오가스화 사업과 연계사업으로 달천, 봉방동 일원에 사업비 50억원을 투자하여 달천, 봉방동에서 발생하는 초기우수에 의한 비점오염물질을 저감하여 방류수역인 충주천과 달천의 수질개선과 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 예정지역 주변 시민들에게 생태습지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1월 30일 준공한 생태습지를 한국환경공단에서 인계받아 내년 1월부터 정상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생활환경과 2013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서성식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허영옥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허영옥 위원

과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허영옥입니다.

472페이지에 보시면 음식물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사업에 있어서요, 지금도 민원이 계속 저희한테까지 전화가 오고 그런 상태로 있는 데 그 분들 말에 의하면 설명회도 없다고 얘기하고 또 그 분들의 말씀에 의하면 부모님 돌아가신 것이 가스 때문에 돌아 가셨다는 말씀을 하실 정도로 심각하다 얘기하는 데 어떻게 된 상황인가요 이 부분이?

지금 달신지역, 달천지역 얘기하는 거거든요.

○ 생활환경과장 장상덕

지금 그게 사설로 운영되다 보니까 냄새가 좀 많이 나는 실정이고 저희과에도 전화민원이나 그런 쪽으로 해서 현장도 많이 다녀서 체크도 해보고 했는 데 사실 뭐 그렇기 때문에 지금 저희들이 최신시설로 음식물바이오가스화사업을 실시할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당분간 시설할 때까지는 주민피해가 불보듯 뻔한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좀 어렵지만 그 때까지 참아 달라고 저희들이 종용도 많이 하고 또 현장설명회도 가진 바 있습니다.

가진 바 있는 데 일부 시설을 다시 해야 된다는 당위성 그런 걸 저희들이 피력하는 부분에 대해서 공감하는 주민들도 많은 데 몇 몇 주민들이 강성으로 좀 반대하는 그런 민원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수시로 그 분들과 접촉을 해서 이해를 구하고 또 새로 시설이 빠른 시일내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허영옥 위원

그러면 새로운 시설이 들어가면 그런 없었겠지만 어떤 주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할 수는 없는 건가요?

○ 생활환경과장 장상덕

저희들이 그래서 대구도 갔다 왔고 타 지자체 음식물처리시설도 다녀 왔습니다.

사실 모든 시설이 냄새가 전혀 100% 안 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대구 시설을 갔다 온 결과를 예를 들면 거의 냄새가 없을 정도로 그렇게 완벽하게 지금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시설도 그렇게 된다고 하면 아마 주민들이 지금 호소하는 그런 피해는 현격히 줄어들거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허영옥 위원

그러면 이 분들에 대한 어떤 피해보상에 대한 부분을 생각한 부분이 있으신가 없으신가?

○ 생활환경과장 장상덕

그건 아직 생각한 바는 없습니다.

생각한 바는 없고 또 그런 부분이 저희들 우리 충주시만의 문제가 아니고 시설이 있는 인근지역은 다 그렇다고 보기 때문에 사실 아직까지는 그런 걸 검토를 안 해 봤지만 뭐 유사사례가 있다고 그러면 저희들도 한 번 심도있게 검토해 보겠습니다.

허영옥 위원

그래 저희들이 길에서 만나면 저희 지역구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고향이 그 쪽이다 보니까 엄청 심하게 말하실 정도로 또 이해는 가요 그 분 심정을.

그래서 어쨌든 만약에 피해보상할 부분이 있다면 좀 해 드렸으면 어떨까 싶고 어쨌든 그 분들의 마음을, 부모 잃은 거까지 이거 때문에 그렇다 얘기를 하시니까 좀 보듬어 줄 수 있는 걸 했으면 어떨까 싶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 생활환경과장 장상덕

예, 그런 문제도 좀 있습니다.

전례라든게 사실 굉장히 어려운 내용인데요, 음식물처리장 뿐이 아니고 개인 수집운반업체라든가 고물상이라든가 아니면 저희들 현존해 있는 하수처리장이나 매립장이나 소각장이나 다 그런 시설로 돼서도 보상이 만약에 요구가 된다고 하면 시 재정이라든가 정서상 사실 굉장한 파급적인 불협화음이라든가 부작용이 예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신중을 기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좀 생각하고 있습니다.

허영옥 위원

최대한 민원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생활환경과장 장상덕

알겠습니다.

허영옥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서성식

더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위원장이 한 마디, 저기 주민건의사항이 들어와서 그런데요.

충주천인가 옛날 대가미다리밑 같은 데 보면 복개천한데, 거기 보면 아주 오물이 많이 쌓였다고 얘기를 해요.

그러니까 동절기지만 아직 얼어 붙지 않았으니까 한 번 싹 천변에 수거 좀 해달라는 얘기가 있는 데 국장님이 한 번 언제 동이든지 환경단체든지 한 번 정화활동을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 데 어떻게 할 수 있는지,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 가서 보니까.

○ 환경수자원본부장 한대수

하천 고수부지 말씀하시는 건가요?

○ 위원장 서성식

옛날에 대가미다리있는 데부터 죽 올라가고 내려가다 보면 거기 천변에 많더라구 수거할 게.

○ 생활환경과장 장상덕

그건 저희들이 현지를 한 번 답사해 보고 특별작업을 실시하는 쪽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 위원장 서성식

아주 지저분하더라구, 꼭 한 번 생각하셔갖고 수거하시는 걸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 생활환경과장 장상덕

알겠습니다.

○ 위원장 서성식

더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 안계시면 생활환경과 소관에 대한 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3시 30분까지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0분 정회)

(13시 33분 속개)

○ 위원장 서성식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상수도과장님 나오셔서 추진실적에 대한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상수도과장 이재선

상수도과장 이재선입니다.

지금부터 2013년도 하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과 일반현황에 대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하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478쪽이 되겠습니다.

우리 상수도과는 현재 6개 담당으로 현원 39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무기계약직 14명, 청원경찰 5명 등 총 58명이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시민에게 공급하고자 총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이하 기본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13년도 하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481쪽이 되겠습니다.

금가, 소태면 농어촌생활용수 공급사업으로 금가면 문산리 및 유송리, 소태 양촌리 지역에 광역상수도 수도시설을 설치하여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하는 사업으로서 먼저 금가면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은 2014년까지 총 32억원의 사업비를 투자 관로 18.46킬로미터와 배수지 1개소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3월에 공사를 착공하여 11월 말 현재 92%의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12월 20일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소태면 농어촌생활용수 공급사업입니다.

2014년까지 20억 15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관로 8.2킬로미터 및 배수지 1개소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현재 94%의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이것도 12월 20일까지 완료할 계획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82쪽 석회석검출지역 광역상수도 공급사업이 되겠습니다.

석회석 성분이 검출되어 생활용수로 사용이 부적합한 살미 수안보 지역에 광역상수도를 공급하는 사업으로서 올 해 45억 200만 원을 투자하여 2개면 12개 마을에 관로 26.23킬로미터와 가압장 3개소를 설치하여 514가구에 1149명에게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사업으로서 3월에 공사를 착공하여 급배수관로 및 가업장 등을 설치 11월초에 사업을 완료하였습니다.

현재는 개인급수공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83페이지 소규모 수도시설 개량사업입니다.

노후된 소규모 수도시설을 개량하는 사업으로서 현재 우리 시에서 소규모 수도시설은 마을상수도 83개소와 소규모 급수시설 170개소 등 총 253개소에 6810가구에게 식수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올 해에는 30억 65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소태면 동막리 소규모 수도시설 등 40개소를 개량하여 시민에게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10월말 현재 총 40개소 중 33개소를 완료하였고 7개소는 12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84페이지 상수도사용료 부과징수입니다.

금년도 11월 기준 상수도사용료 징수액은 127억 1300만 원이며 체납액은 2억 630만 원이 되겠습니다.

징수율은 97.8%이고 금년도에도 44만 5000전에 144억을 징수할 계획이며 상수도사업 재정적자 운영해소를 위하여 7월부터 상수도사용료를 8.4% 인상부과하였습니다.

또한 지역주민의 부담이 있겠지만 수돗물의 낭비를 막고 상수도사용료 현실화가 절실한 만큼 물가상승율 등 고려하여 내년도 하반기에 안정적인 수입재원확보를 위하여 10%정도 인상이 불가피한 실정입니다.

다음은 485페이지 노후상수도 급배수관 개량사업입니다.

노후된 상수도관을 개량하여 유수율 제고 및 급수불안 요소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서 금년도에도 1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앙성면 돈산리 외 4개 지역 관로 3.9킬로미터를 교체하였습니다.

3월에 공사를 착공하여 8월에 공사를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48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수질관리입니다.

원정수 수질관리를 통하여 주기적인 항목별 검사로 시민들에게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원정수의 수질분석을 더 강화하고 수돗물 생산공정을 철저히 관리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향상을 위하여 수질분석결과 홈페이지 게시 또한 가정집을 방문하여 무료로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등 우리 충주시 수돗물에 대한 시민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상 상수도과 소관 주요업무추진실적 및 현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서성식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종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종구 위원

본부장님한테 질문드리겠습니다.

이종구 위원입니다.

지금 석회석 검출지역에 일반회계에서 좀 넘어가서 많이 되는 것 같은 데 본부장님 저기 시장님하고 한 3일 동안 싸워서라도 한 100억 정도 일반회계에서 갖고 올 수 없어요?

○ 환경수자원본부장 한대수

위원님께서 적극적으로 후원을 해 주신다면.

이종구 위원

아니, 본부장님한테 물었지 제가 누구.

○ 환경수자원본부장 한대수

시장님하고 싸울 수는 없구요.

이종구 위원

그러면 100억 빨리 안 줄텐데 어떻게 하실려고 그래요?

○ 환경수자원본부장 한대수

올 해까지 일반회계에서 투입된게 80억입니다.

그리고 내년도 예산에 10억을 더 받아서 그렇게 되면 전체 석회석 검출지역에 일반회계에서 온 돈이 90억이 됩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공사를 해 보고 나머지가 더 필요한 부분은 마무리를 지어야 되기 때문에 일반회계에서 전출을 받도록 최대한 노력을 할 겁니다.

이종구 위원

그러니까 특별회계 갖고 상수도 시설할려면 할 때는 많고 오래 걸려서 석회석 검출지역 말고도 어떻게 좀 본부장님이 힘을 쓰셔갖고 100억 정도만 갖으면 좀 급한대로 많이 될 것 같은 데.

○ 환경수자원본부장 한대수

불행 중 다행으로 저희들은 그래도 구제역 때문에 국비를 좀 받아서 상수도 공사를 한 것이 그래도 큰 도움이 되고 있는 데요, 그런 부분은 또 실제적으로 상수도를 사용하는 그런 가구수를 감안해서 그런 상수도의 사용가구수가, 수용가가 늘어나는 대로 많이 늘어나는 지역을 집중으로 상수도공급은 계속 확충해 나갈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종구 위원

35%뿐이 읍면지역에 안 간 것 같은 데 그렇다고 하면 구제역 다시 나라고 하면 안 되잖아요.

○ 환경수자원본부장 한대수

그건 아니구요.

이종구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서성식

이호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호영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485페이지 보면 저기 20년 넘은 소규모 아파트, 교현아파트, 남산아파트, 용산아파트 같은 경우는요, 입구까지는 큰 계량기 달아놓고 나머지 안으로 아파트에서 관리하게 하잖아요, 그래서 그 아파트 내부 안에 관이 전부 노후돼갖고 그 안에 보면 또 이만한 게 또 몇 개씩 들어있더라구요, 터져서 보면.

그런 아파트같은 데 대책은 없어요?

○ 상수도과장 이재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호영 위원

단지 내가 돼갖고.

○ 상수도과장 이재선

단지내 도로에 있는 상수도관로 노후관 교체공사는 공공주택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해서 단지내에 관로는 교체해 줄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여러 군데가 있다 보니까 순차별로 해야 돼서 조금 늦어지는 건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들이 단지내 상수도 관로에 대한 건 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해서 신청에 의해서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호영 위원

그런데 공동주택에서 하면 5000만 원, 3000만 원까지는 자부담이 없는 데 최대가 5000만 원이거든요.

그러면 거의 영세아파트들이 이걸 할 수가 없더라구요.

그 대책은 좀 없어요?

○ 상수도과장 이재선

저희들이 지금 공동주택에만 해준다고 그러면 일반가정 주택도 또 같이 대두가 돼야 되기 때문에 형평성에 문제도 있을뿐더러 저희들이 관리하기가 좀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공동주택에는 메인계량기만 달고 공동주택 단지 안에는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해야 되는 데 실질적으로 공동주택에 관리비 부과하는 내역에 장기수선충당금이라고 해가지고 관리비 내에 포함돼서 하는 데 금액이 너무 작다 보니까 공동주택에서는 그런 자부담을 해야 되는 부담이 되는 건 있지만 일반주택하고 형평성을 고려해서 조금 그런 건 있습니다.

이호영 위원

일반주택은 그래도 계량기 앞까지는 시에서 해 주는 데 공동주택도 앞으로는 공동주택도 계량기가 다 있는 데 그 단지내는 손을 안 대니까 노후관로도 어떻게 해 줄 수 있는 방법을 한 번 연구 좀 해 보세요.

○ 상수도과장 이재선

예, 알겠습니다.

이호영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서성식

더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정태갑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태갑 위원

정태갑 위원입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484페이지 상수도료 부과징수에 대해서 금년도에 체납액이 1만 1130건에 2억 800만 원인데 금년도에 이렇게 체납이 많이 발생된 건 무슨 이유인가요?

○ 상수도과장 이재선

저희들이 상수도 체납반은 4명을 구성해서 체납을 징수하고 있는 데요, 제일 큰게 수안보에 사조스키장이 한 6000만 원 정도 지금 체납이 돼 있구요.

그 다음에 주덕에 있는 돈앤돈 하는 데도 한 4000만 원 정도 돼가지고 거의 한 50%가 지금 두 군데에서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머지는 소액체납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계속 징수해서 받고 있는 데 그 두 군데가 좀 문제입니다.

그래서 사조스키장같은 경우에는 오늘까지 한 2000만 원을 납부한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체납반을 계속 동원해가지고 체납액 일소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정태갑 위원

여러 가지 돈 쓸데도 많고 이런데 체납액을 챙겨서 많이 좀 받아들이기 바랍니다.

○ 상수도과장 이재선

알겠습니다.

정태갑 위원

예.

○ 위원장 서성식

더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위원장이, 이건 그냥 일반적인 얘긴데 혹시 일본을 가 가봤더니 정수가 거의 없더라구 업소나 이런데 보니까, 그런데 우리 충주시 수돗물을 먹는 사람들을 보면 왠만한 사람들은 정수기를 많이 사용하는 데 정수기 자체도 바싸잖아요.

그런데 그만큼 우리 수질이 나빠서 그런건가 아니면 사람들이 인식이 그런가 과장님이 한 번 얘기해 보세요.

○ 상수도과장 이재선

제가 생각하는 저거로는 저희들 충주시 달래수가 상당히 수질이 양호합니다.

그런데 일반 사용자들이 안 하는 게 주로 냄새 때문에 그런데 냄새는 소독과정에서 염소를 투입하기 때문에 냄새가 조금 나서 음용수로 사용을 안 하시는 분이 좀 많이 있거든요.

그런데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가지고 지금 상수도 음용수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데 그거 때문에 지금 좀 꺼리는 그런 실정인것 같습니다.

○ 위원장 서성식

그래 본청에도 보면 거의 가 정수기가 왠만한 데가 다 놨더라구.

○ 상수도과장 이재선

본청에 있는 건 정수기가 아니구요, 상수도 관로에서 저기를 해가지고 냉온수기만 갔다 연결한 겁니다.

정수기 기능은 없습니다.

○ 위원장 서성식

하여 간 수질 물 자체가 주민의 직접 생명과 관계되는 거니까 수질관리에 좀 철저를 기해주시고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물까지 할 수 있도록 잘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상수도과장 이재선

예,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 위원장 서성식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안 계시면 상수도과 소관 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하수시설과장님 나오셔서 추진실적을 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 하수시설과장 김성섭

하수시설과장 김성섭입니다.

평소 충주시 하수행정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으시고 성원해 주시는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수시설과장인 저는 우리 과 직원들과 혼연일체가 돼서 하수행정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하수시설과 소관 2013년도 하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487쪽부터 490쪽까지는 일반현황에 대한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491쪽이 되겠습니다.

충주하수처리시설 개량사업입니다.

총 498억원의 사업비로 2011년 8월부터 2015년까지 7만 5000톤 규모의 처리시설을 개량하는 계속비사업입니다.

지난 2012년 6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해서 각종 행정절차, 투융자심사라든가 또 건설기술심의 또 계약심사 모든 것을 마무리하고 현재는 환경부에 공공하수도설치 인가 및 재원협의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인가 및 재원협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총 사업비 확정 후 계획에 의해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492쪽이 되겠습니다.

동지역 하수관거 정비사업입니다.

충주시 하수관거 정비사업은 연수, 교현 또 충주천 주변 일원에 총 272억원으로 27.7킬로미터의 하수관거 정비와 1850개소에 배수설비를 설치하는 계속비 사업이 되겠습니다.

본 사업은 지난 2009년 6월에 호암 칠금동 일원을 시작해서 1차분부터 사업을 착공해서 2012년까지 하수관거 정비사업 15.6킬로미터와 배수설비 1017개소를 설치 완료하였고 금년도에는 79억원을 투자해서 하수관거 7.7킬로미터와 배수설비 360개소를 설치하는 걸로 계획이 되어 있었습니다.

현재 2013년 12월 현재 칠금동 탄금대 일원과 문화동 일원 6차분에 대해서는 지난 11월 28일 사업이 준공된 그런 상태입니다.

본 사업의 최종적인 해는 2014년 내년도로 7차분 사업을 차질없이 잘 마무리하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493쪽이 되겠습니다.

수안보 수회리 하수관거 정비사업입니다.

관거정비를 통한 수질개선과 저유량, 저농도에 따른 시설운영에 어려움을 해소코자하는 사업으로 수안보면 수회리 일원에 19억의 사업비로 2013년부터 14년까지 하수관거를 신설하는 사업입니다.

금년 3월에 공사를 착공해서 11월 현재 70%의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2014년도 준공까지는 본사업이 계획대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이렇게 추진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94쪽 농어촌마을 하수도정비사업입니다.

한강수계 상류지역의 수질환경개선과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것으로 대소원면 매산마을과 소태면 중청마을 일원에 35억원의 사업비로 2013년부터 2014년까지 국비를 지원받아 오수처리시설과 오수관로를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금년 5월에 공사를 착공해서 11월 현재 매산은 38%, 중청은 70%의 공정율을 각각 보이고 있습니다.

이 사업들 역시 2014년도 준공까지는 사업에 계획대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고 또 사업추진상 문제점이 없습니다.

다음은 495쪽이 되겠습니다.

물재이용 관리계획 수립입니다.

2011년 7월 시행된 물재이용 추진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 빗물, 오수, 하수 및 폐수처리를 재이용함으로서 물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도모하고자 하는 용역사업입니다.

총 7억 8000만 원의 용역비로 충주시 전지역을 대상으로 금년 5월에 착수하여 2014년 3월에 준공하는 사업으로 물자원의 효율적 활용은 물론, 물재이용산업 육성을 통한 새로운 민간투자 기회제공과 일자리 창출효과에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2014년 2월 경 최종 보고회를 거쳐서 용역을 완료하고 환경부승인을 득한 후 관리계획에 의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하수시설과 소관 2013년도 하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서성식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천명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천명숙 위원

천명숙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구요.

492페이지에 있는 질문을 하겠습니다.

동지역 하수관거 정비사업 그랬는 데 여기에 나와있는 내용은 2013년도꺼고 내년도에 대해서 민원이 들어온다든가 이런 걸 우선 처리하는 방법은 없나요?

몇 %를 적용한다든가 이런게?

○ 하수시설과장 김성섭

지금 여기 동지역 하수관거 정비사업은 2009년부터 지금 1차분부터 7차분까지 사업으로 우리가 승인받아 하는 사업이구요.

비티엘사업에서 제외된 구간 하수처리구역에서 제외된 구간에 대한 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이구요.

저희들이 민원관계와 연관돼서 또 기존관로와 연관돼서 이런 민원관계 추진되는 거는 저희들이 별도로 추진하고 있는 긴급정비보수비나 또 우리가 일반특별회계에서 예산을 반영해서 수시로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천명숙 위원

요즘 중국 출장을 가던지 이래보면 하수사업이 잘 안 된 곳과 또 우리 시하고 비교를 하면 대단히 생활수준도 높아지고 복지가 아주 잘 되고 있는 걸 우리가 느끼는 데 충주시가 제외된 부분 지역에 사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 분들이 제가 민원을 몇 번 처리를 할려고 애를 썼는 데 금제지구에 마을 오래된 예전부터 있었던 자연부락에서 내려오는 동물 배설물이나 또 생활하수 그런게 섞여서 갈수기 때 슬러지 상태로 잘, 그죠?

쓸려 내려가지 않고 악취가 너무 심하게 가정집으로 들어온단 말이죠, 그런 부분이.

그래서 대책을 좀 세우셔야 될 것 같은 데 서로 부서마다 다르니까 이 쪽 부서에 얘기하면 또 저쪽 파트라고 하고 자꾸 이렇게 상황이 돼서 계획을 좀 세우셨으면 하는 데 과장님 좀 답변을 해 주세요.

○ 하수시설과장 김성섭

저희들이 하수기본계획을 2011년도에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그렇게 5개년 단위로 하수기본계획을 계속적으로 수립하게 돼 있는 데 2016년부터는 다시 기본계획을 수립할 겁니다.

지금은 비티엘사업으로 하고 지금 동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거 외에 또 추가로 필요한 지역을 하수기본계획에 반영을 시켜야만이 또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16년도에 기본계획 변경할 때는 그런 지역을 좀 더 확장시켜서, 넓혀서 조사를 해갖고 반영이 돼서 사업이 계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천명숙 위원

495페이지에 있는 걸 하나 더 질문하겠습니다.

물재이용관리계획수립하신다고 했는 데 지금 비티엘사업을 완전히 끝난 쪽에는 포장까지 다 했는 데 이렇게 빗물 또 오수, 하수처리 이쪽 나오는 부분을 따로 따로 또 다시 공사를 된다는 건가요?

○ 하수시설과장 김성섭

이건 물 재이용라든지 앞으로 저희들 나라는 아직 그런 걸 심도있게 느끼지 못하지만 물부족국가로 지정이 된 실정입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오수처리시설이나 하수관거시설이 정비된 걸 다시 수정하고 보완하는 게 아니고 오수처리시설에서 나오는, 우리가 방류수같으면 수질이 나오면 방류수질기준에 맞춰서 보내는 그런 물을 갖고 그냥 하천에 흘려 보낼 것이 아니라 그 물을 갖고 재이용할 수 있는 방안, 예를 들어서 물을 어디 공원에 줄 수 있는 방법이라든가 뭐 이런 방법으로 이용하는 거구요.

또 빗물 또 이런 거는 앞으로는 법제화가 돼서 공공시설건물은 물론, 의무적으로 해야 되고 또 일반 1000평방미터 이상 짜리의 건물을 질 때는 그런 물관리이용계획에 의해서 빗물처리를 어떻게 할 것이냐, 다른 데로 이용할 수 있는 거 화장실을 쓸 수 있는 거, 공원에 쓸 수 있는 거, 청소하는 데 쓸 수 있는 이런 걸 계획을 세워서 그 계획에 맞춰서 추진될 수 있는 그런데 물관리계획을 수립하는 겁니다.

천명숙 위원

그러나 오수나 하수나 폐수 쪽은 수질환경사업소 쪽으로 다 처리가 한 꺼번에 되지 않아요?

○ 하수시설과장 김성섭

그래서 그런 건 저희들이 거기에서 나오는 물을 갖고 더 나아가서는 농업용수 공급도 있고 뭐 그런 공원에 관리도 있고 여러 가지 그런데로 활용적으로 쓰는 그런 계획을 지금 용역 수립 중에 있는 겁니다.

천명숙 위원

네, 그러면 이런 사업은 국비가 많이 내려 오나요?

○ 하수시설과장 김성섭

네, 이건 전부 국비사업으로 하는 겁니다.

천명숙 위원

알겠습니다.

사업내용을 자세하게 몰라서 질문했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서성식

더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안 계시면 하수시설과 소관에 대한 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하수처리과장님 나오셔서 추진실적을 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 하수처리과장 윤효진

안녕하십니까?

하수처리과장 윤효진입니다.

하수처리과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503쪽 친환경 선진하수처리장 운영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저희 하수처리과에서는 1일 처리용량 7만 5000톤에 충주하수처리장을 비롯해서 수안보, 대소원, 앙성 등 5개소에 하수처리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다 친환경적이고 안정적인 처리를 위해서 매일 공정별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하수처리시설물 보수개선으로 앙성1. 2처리장에 수질자동측정장치, 티엠에스설치 및 대소원 악취저감시설, 수안보처리장 전기시설물 개선 등 3건에 9억 67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서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하수처리과정에서 발생되는 슬러지 성분검사도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하수처리장에 전기 등 에너지 절감을 위해서 충주 및 수안보 하수처리장에 태양광 발전시설 397킬로와트 설치를 완료했고 소화조 가온용 연료를 경유에서 도시가스로 변경해서 에너지 절약 등 에너지 자립화에도 노력을 해 왔습니다.

또한 하수처리장을 체험의 장으로 제공해서 한국교통대 등 많은 사람들이 견학을 함으로서 하수처리시설 이미지 개선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생활의 불편이 없도록 보다 친환경적이고 선진하수처리장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다음은 504쪽 소규모 공공하수도 효율적 운영입니다.

소규모 공공하수도는 동량처리장 등 44개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시설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주1회 이상 순회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시설별 유입수 및 방류수를 채취해서 자체 수질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정비보수는 8건에 1억 1700만 원의 예산을 투자해서 동량하수처리장 자동제어시스템 교체, 소규모 하수처리장 원격감시프로그램 개선 등 시설정비 보수를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노후화된 하수처리시설 개량과 하수처리 기술 선진화를 위해서 한국교통대와 업체와 물재생기술개발연구를 협약해서 공법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벤치스케일 연구시설 2개소를 설치 운영 중에 있으며 특허출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소규모 공공하수시설에 효율적 관리로 하천수질 및 생태계 보존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505쪽 위생처리장 효율적 운영관리입니다.

위생처리시설을 완벽하게 운영하기 위하여 주1회 수질검사 및 공정관리 물론, 악취방지시설에 탈취설비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있습니다.

일반시민들이 접근을 꺼려하는 시설에 이미지 개선을 위해서 5건에 4600만 원을 투자해서 분뇨투입동 자동문 설치, 방풍림 조경수 등을 식재해서 환경정비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처리장 주변지역에 악취실태를 조사하기 위해서 하방, 칠금, 달천, 지역주민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10월에 완료했습니다.

측정결과 저희 위생처리장이나 하수처리장에서는 기준치 이내로 악취가 안 나는 것으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또한 위생처리과정에서 생산되는 액비의 검증을 위해서 처리장 유휴부지에 액비자원화시범 주말농장을 운영해서 시민 과 공무원 등 77세대에서 주말농장을 운영했습니다.

앞으로도 위생처리공정에 지속적인 연구개선 및 액비지원화 등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강구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506쪽입니다.

배수펌프장의 완벽한 운영체계 구축입니다.

우리 시는 여름 장마철에 농작물 및 주택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봉방펌프장 등 6개소에 배수펌프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마가 집중되는 5월부터 10월까지 재해대책기간으로 저희들은 3개조에 31명의 비상근무반을 편성 운영하고 있으며 이 시설을 유지관리하기 위해서 봉방배수펌프장 자동제어반 보수, 배수펌프장에 중앙감시시스템 구축 등 5건에 1억 6000만 원을 들여서 시설 및 정비를 완료했습니다.

금년에는 다행히 장마가 심하지 않아서 이틀에 5시간을 운영한 바 있습니다.

이상 하수처리과 소관 2013년도 하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서성식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하수처리과 소관에 대한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하수처리과장 윤효진

감사합니다.

○ 위원장 서성식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4차 산업건설위원회는 9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05분 산회)


○ 출석위원;9인
서성식이종구강명권윤범로이호영
정태갑천명숙연제철허영옥
○ 출석공무원;8인
기술연수과장조 용 민
기술보급과장김 수 복
과수연구과장이 병 수
환경정책과장김 용 탁
생활환경과장장 상 덕
상수도과장이 재 선
하수시설과장김 성 섭
하수처리과장윤 효 진
○ 회의록 서명
위 원 장 서 성 식
부위원장 이 종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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