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4회 충주시의회(임시회)
충주시의회사무국
일시 2013년 2월 19일(화) 10시 개의
장소 본회의장
의사일정
1.2013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 보고의 건
2.2012년도 행정사무조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의 건
부의된안건
(10시 02분 개의)
○ 의장 양승모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4회 충주시의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 하겠습니다.
2.2012년도 행정사무조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의 건
(10시 02분)
의사일정 제1항, 2013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보고의 건, 의사일정 제2항, 2012년도 행정사무조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보고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오늘은 농업기술센타, 환경수자원본부, 세계조정조직위원회 소관사항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하실 순서는 금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 2012년도 행정사무조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순으로 일괄하여 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농업기술센타소장님 나오셔서 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타소장 이성희
농업기술센타소장 이성희입니다.
평소 충주농업발전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양승모 의장님을 비롯한 모든 의원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농업기술센타는 농가소득증대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대명제를 실현하기 위해 생산은 물론, 문화와 체험의 복합공간으로 농업을 육성한다는 비전을 갖고 맡은 바 임무를 착실하게 수행하겠습니다.
그러면 2013년 주요업무보고 및 2012년 행정사무조사 시정 및 개선요구사항 처리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330쪽 일반현황은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먼저 332쪽 주요업무보고 기술연수과 소관으로 농업인상담소 기능강화입니다.
영농현장에서 농업인들에게 신뢰받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현재 14개 읍면동에 농업인상담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중 5개 상담소에는 퇴직자 중 우수인력을 특화상담사만 채용하여 업무를 수행케하고 있으며 이들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담당급으로 겸임상담소장을 맡게 하여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기술상담을 비롯한 각종 보급종자 신청, 학습단체육성, 특화작목육성을 통한 지역농업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 상담소장들은 본소에 근무하는 전문지도사들과 수시로 소통하며 역량을 강화하여 새로운 소득작목을 발굴하기 위한 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인구유입을 위한 귀농귀촌인들의 조기정착을 위해 현장 멘토로서의 기능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33쪽 글로벌시대 명품화 실용화 교육입니다.
농업환경의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미래농업의 엘리트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겁니다.
지난 1월에 실시한 새해 농업인 실연교육에는 계획인원에 130%가 넘는 농업인이 참여해 보조의자를 준비하고 교재와 중식비가 부족하여 관계자들이 당황하는 등 성황리에 교육을 추진한 바 있습니다만, 계속해서 각 상담소별로 지역특화작목에 대한 과제교육과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위한 아카데미교육, 그리고 품목별 연구회를 통한 작목별 전문교육 등 연인원 8000명 이상의 교육을 추진하여 농업인의 기본역량과 전문기술을 배양하는 데 주력하겠습니다.
특히 농업농촌의 활력을 증진시키고 인구유입 확대를 위하여 도시민 유치사업을 대대적으로 전개하는 한편, 이들을 성공적으로 농촌에 정착시키기 위하여 신규농업인 교육을 강화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국비 교육비 5000만 원을 이미 확보하였고 농림수산식품부에 공모사업으로 6억을 신청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334쪽 충주농업을 선도할 농촌지도자 양성입니다.
65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농촌지도자는 농촌의 선도농업인으로서 현재 18개회에 668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올 해는 지역특화사업 5건과 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가 합동으로 농업인의 단결과 화합을 위한 한마음전진대회를 개최하며 도농교류 활성을 위한 농심나누기 행사를 추진합니다.
또한 우리 시에 부족한 감자종서를 해결하기 위하여 대관령과 감자 씨 생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 지역특화작목육성사업으로 추진하여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해 나가겠습니다.
335쪽 행복한 농촌을 이어갈 4에이치회 육성입니다.
우리 시는 영농4에이치회와 학교4에이치회 10개회에 32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4에이치회를 지원하는 조직으로 4에이치본부, 지도교사협의회, 크로바동지회 등이 있습니다.
영농4에이치회에서는 신세대농업인 씨이오 육성을 목표를 두고 품목별 교육 및 정보를 공유하고 있으며 학교4에이치회에서는 학교별 과제활동을 추진하고 청소년의 달, 야영교육, 경진대회 등의 행사를 지원하여 학생들의 농심을 함양하겠습니다.
또한 4에이치 지도사를 대상으로 리더십 연찬교육도 추진하여 향후 4에이치 회원들이 신세대 영농주로 육성하고 건전한 청소년으로 자랄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다음은 336쪽 농촌사회 활력을 주도하는 생활개선회 육성입니다.
우리 시 여성 학습단체인 생활개선회는 여성농업인 전문인력 함량을 목적으로 18개회에 740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회원들은 지역실정에 맞는 과제를 선정, 실천하고 있으며 학습활동으로 취득한 생활과학기술을 바탕으로 농산물의 상품화 추진과 전통문화를 보존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올 해는 농촌생활과학화를 위한 기본 기술교육을 읍면동회별로 추진하고 뉴리더 생활지도자 과정, 전통문화연구회 과제교육도 활발하게 이수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특히 농촌 다문화여성을 위한 생활적응교육도 실시하여 농촌사회 활력을 증진하는 데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337쪽 농촌자원 활용 기술보급소득화 창출입니다.
농촌의 자원을 잘 가공해서 소득과 연결시키고 삶의 질을 높여 생활을 윤택하게 하는 사업은 그 어느 분야보다도 부가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농촌은 도시에 비해 고령화 및 여성농업인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안전하고 능률적인 농작업 여건조성을 위한 농작업 환경개선 편의장비를 보급하고 농촌건강 장수마을을 육성하여 고령화 노인들께서 건강하게 생산적인 일을 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소규모 창업기술 시범사업을 전개하여 여성들이 소득화사업에 적극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농산물 가공기술 표준상품화 연구도 병행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338쪽 전통식문화 보급 및 전문인력 양성입니다.
전통 향토음식의 발굴과 보급은 물론, 이를 통한 관광활성화와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을 노력하는 우리 음식사랑회는 1개회 120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올 해도 전통 향토음식을 발굴 보전하기 위하여 과제교육과 전문과정들을 운영하겠으며 향토음식 대표브랜드를 육성하는 선도단체로 이끌겠습니다.
또한 바른 식문화 확산 및 안전농산물 홍보를 위해 어린이, 소비자, 급식관계자 등 다양한 계층의 대상자들에게 우리 농산물의 안전성과 전통식문화와 우수성에 대한 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은 339쪽 충주대표 향토음식브랜드 명품화사업입니다.
그동안 여러 가지 향토음식 매뉴를 발굴하면서 무술축제 등 대규모 행사에 소개하고 시식회 등 전시 홍보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만,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농업기술센타에서는 2013년을 충주대표 향토음식 선정 및 표준화의 원년으로 삼아 충주의 향토음식관광을 대표적인 브랜드 상품으로 육성하고자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기본조례를 토대로 향토음식위원회도 새롭게 구성하고자 인선을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2월 초순부터 항토음식 선정 및 상품화를 위해 충주 전례의 향토음식 조리법과 솜씨보유자 등에 대한 예비조사에 이미 착수하였고 이를 토대로 전문용역을 활용하여 예식시장 조사 및 브랜드 개발과 함께 향토음식의 표준화와 대중성있는 매뉴개발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2013년 세계조정선수권 대회 시 충주 향토음식 및 농특산물 전시 경연대회를 개최해서 발굴하고 연구한 향토음식을 선 보이고 소비자선호도 조사를 통해 상품화의 가능성을 판단하는 행사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340쪽 농업기술센타 청사이전입니다.
잘 알고 계시는 바와 같이 봉방동 현 농업기술센타 청사는 총면적 1만 4510제곱미터의 대지에 건축면적 4023제곱미터로 1997년에 준공하여 전문농업인교육, 과학영농분석실 운영, 친환경 및 농업신기술보급에 최선을 다하여 왔습니다만, 향후 현 과수시험장 일원에 친환경 미생물생산시설이 확대되고 농업테마공원이 새롭게 조성되면 농업기술센타 업무의 기능, 인력의 분산으로 역량결집에 애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연구기능을 강화하고 양질의 대농민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2016년까지 센타 이전계획을 착실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 해는 미매입된 7필지 1만 1094제곱미터의 협의매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과제를 수행하고 청사신축을 위한 선진지 벤치마킹도 추진하겠습니다.
향후 예상되는 문제점으로는 현 청사가 준공된지 15년 밖에 되지 않았고 또 최근에는 시군 농업기술센타 청사신축시 국비지원이 용이하지 않아 전적으로 지방비에 의존해야 됨으로 토지매입비, 건축비 등 130여 억원에 달하는 재원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에 대해서는 현 청사매각 등 다양한 방법을 관계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추진하겠습니다.
341쪽 특수시책으로 농촌지도인력 역량강화입니다.
전국의 성공사례를 검토하다 보면 잘 훈련된 농촌지도자 한 사람이 지역특화작목을 육성하여 대표적인 지역브랜드로 발전시키고 농가소득을 획기적으로 증대하는 모범적인 사례를 많이 접하게 됩니다.
농업기술센타는 이렇게 전문지식과 열정으로 뭉쳐있는 역량있는 전문지도사를 요구하고 있으며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우리 시 농업의 미래를 위하여 인적자원에 대한 투자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올 해는 최고전문가 육성과정으로 2년 과정 1명과 2개월 과정 2명의 지도사를 농진청으로 보내 훈련시키고 교육 중이라도 우리 시에 꼭 필요한 기술은 공유하여 타지역보다 빠르게 도입하고 기술수준을 높혀서 전국적인 트랜드에 신속하게 적응토록 할 계획입니다.
또한 분야별 1인 1자격증 획득을 목표로 25명으로 확대하고 전 직원이 기사이상의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342쪽 중앙탑농업인 기술대학입니다.
농촌지도사와 마찬가지로 농업인도 기본과 전문지식이 무장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지역특화작목인 사과, 복숭아의 기술수준을 크게 향상시키고 소득작목인 한우의 경쟁력 제고와 우리 농산물 가공을 중심으로 한 농산가공대학 등 4개 과정 160명의 전문농업인을 배출해 냄으로서 우리 시 농업의 브랜드를 높이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과정별로 전문강사와 자체강사로 구분하여 운영하고 2월까지 수강생을 모집하며 3월초에 입학식을 시작으로 1년 교육과정을 이론 및 실습위주의 수요자 맞춤형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은 343쪽 농촌어메니티 문화체험 명품화입니다.
이제 농업농촌은 더 이상 칙칙하고 빛바랜 회색빛 모습이 결코 아닙니다.
마음만 합쳐지면 얼마든지 아름다운 농촌을 만들 수 있고 농촌자원을 융복합하여 소득과 연결할 수 있는 기회가 충만한 지역입니다.
우리 시는 농촌 체험농장의 네트워크가 잘 조성돼 있고 농장주들도 그동안의 교육활동으로 수준이상으로 훈련이 돼 있습니다.
올 해는 농촌문화체험 관광활성화를 위한 체류관광을 위한 컨설팅 등 프로그램을 확대 지원하고 와유바유축제도 더욱 다양화하여 소비자 수요에 맞는 꾸러미 상품개발 등 직거래 방법을 적극 모색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농촌체험지도사 인증과정을 개선하여 전문지식도 강화하고 교육과 홍보마케팅에도 주력하겠으며 교육농장으로서의 그린러닝팜경영체 사업도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올 6월에는 내년도 지역특성화 사업으로 농촌어메니티 분야를 신청, 국비사업비를 반드시 확보하여 명실공히 우리 충주시가 농촌자원을 활용한 관광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에 이바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44쪽 기술보급과 소관 탑라이스 명품화 브랜드 육성입니다.
우리지역 벼 재배면적은 약 5200헥타 정도에 연간 쌀 생산량은 2만 6000여 톤에 생산액은 약 541억원으로 사과에 이어서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우리 시 특화작목입니다.
지금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기능성, 친환경쌀 생산조건으로 탑라이스 명품쌀 브랜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생산비를 낮춰 경영비 절감을 꽤할 수 있는 논농사 기술보급을 추진해 왔습니다.
올 해는 환경친화형 용출제어 비료시범 등 27개 사업을 추진하고 쌀재배 주산지역에 탑라이스 기술을 집중적으로 투입하여 충주 명품쌀 생산에 주력하겠습니다.
345쪽 에프티에이 대응 부가가치증대 신기술 연구입니다.
밭작물의 품질고급화를 위한 우량묘 보급 및 기술개발을 목표로 농업여건 변화에 맞는 신기술을 개발 보급하기 위하여 올 해는 감자 비용절감을 위한 생력재배방법과 콩 우량종자 증식연구 등 8개 사업을 추진하여 밭작물 재배농가의 농가소득을 높이겠습니다.
또한 우량종자 증식보급으로 품질향상과 부가가치를 증진하고 친환경 안전농산물 생산으로 부가가치를 높혀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346쪽 과학영농 정밀분석기관 구축입니다.
친환경농산물 생산은 토양과 수질의 안전성 검사와 쌀 품질인증을 통한 소비자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타에서는 종합분석실과 쌀분석실을 운영하여 우리 농업인들이 의뢰한 분석결과를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서 친환경인증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 해는 4000여 건의 토양과 식물체 등을 검정하고 필요에 중금속 함유여부도 분석하여 농가에 통보하고 결과에 따라서 대책을 마련하여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며 쌀의 품위를 입증하는 미질분석기관으로 역할을 다 하겠습니다.
347쪽 고품질 명품농산물 생산체계 구축입니다.
소득작목의 부가가치 향상과 친환경농산물 생산기술보급으로 농가소득 제고에 목표를 두고 에프티에이 대응 및 로열티 대비 품종선발과 명품화 농산물 생산시설을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친환경 생력화 기술보급 및 수입대체 작목발굴을 위해서 산마늘, 부추, 고사리, 으뜸도라지 등 기능성 산채류를 중심으로 유망특화작목에 대한 신기술 보급과 경쟁력 제고에 주력하겠습니다.
다음은 348쪽 신소득 유망작목 알엔디 신증연구입니다.
우리 농업기술센타에서는 달천동에 소득작목시험장과 센타 내에 유리온실에서 유망작목에 대한 시험연구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방울토마토, 참깨, 산채, 도라지 증의 품종선발과 기능성 폴리에스테르 멀칭 선발, 유기토양 활성액 시비량 규명 등 총 30여 건의 시험연구결과를 도출해 낸 바 있습니다.
올 해는 고당도 방울토마토, 멜론 등의 로열티 대응 국내품종 선발시험과 신소득작목 발굴을 위해서 파프리카, 가지, 체리 등의 신품종 시험을 지속적으로 시행해서 선발된 우수작목 및 품종에 대해서는 농가실증시험 후 시책사업으로 확대, 보급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349쪽 친환경 축산물 안정생산 기반조성입니다.
고품질 축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기상재해에 대비한 축사환경 개선과 가축질병 사전예방관리에 중점을 두고 기술보급사업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올 해는 한우, 암소 비육기술 보급과 혹서기 또는 혹한기 축산환경개선 시범 등 8개 사업 21개소의 사업을 추진해서 축산물 안정생산 및 질병예방으로 축산업의 경쟁력을 높혀 나가겠습니다.
특히 농업기술센타에서 생산되고 있는 미생물이 사료효율을 크게 높이고 축사환경 개선효과가 두렸하게 나타나는 등 경영비 절감에 기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서 미생물 보급량을 늘리고 농가와 함께 연구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350쪽 농업기계 순회수리 교육사업입니다.
농기계 순회수리는 부품값만 징수하며 영농현장에서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고 농업인들이 편리하게 경영비를 절감하는 매우 중요한 사업입니다.
특히 수요가 급증하는 3월부터 5월까지 농번기에는 2개 반으로 편성해서 오지마을을 중심으로 순회하며 농업인들의 애로를 신속하게 해소하고 내방수리도 병행하는 총력태세를 유지하겠습니다.
또한 농업인들이 간단한 고장은 직접 수리할 수 있는 자가수리 능력 교육과 사전 점검 정비요령을 숙지해서 농기계를 효율적으로 조작할 수 있게 현장교육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농기계 안전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서 교육을 강화하고 수료증을 발급하는 한편, 시비 7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서 경광등을 부착 보급하겠습니다.
다음은 351쪽 영농현장 농기계 임대사업입니다.
농촌의 부족한 노동력을 해소하고 농기계 구입이 어려운 영세농가를 중심으로 임대사업은 수요가 매년 늘어나고 있고 요구하는 농기계 기종도 다양화 되어가는 추세입니다.
올해 대소원에 신축하고 있는 제2농기계 사업장을 조속히 완공해서 농민들께서 필요한 때에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임대농기계를 비롯하여 농업기술센타에서 보유하고 있는 전 기종에 대하여는 반드시 종합공제에 가입토록 해서 사고시에 농업인들께서 최대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다음은 352쪽 특수시책으로 용도별 맞춤형 특수미 생산유통기술 시범입니다.
지역 특화작목에 대한 전체적인 브랜드 가치를 높혀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만, 특정지역에서 소비자의 기호도에 맞는 농산물을 맞춤형으로 생산해서 점진적으로 시장을 확대하는 사업도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농업기술센타에서는 올 해 국비 3억원을 확보하여 소비자의 욕구에 부응하는 기능성있는 특수미 생산과 유통을 체계화할 수 있는 주산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본 사업은 기능성 특수미 생산지역을 선정하여 미질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술보급과 전문 도정시설을 설치하고 유통을 체계화하는 등의 시설과 기술을 투입하여 소비자에게 다가감으로서 전체적인 충주쌀의 브랜드를 높혀 나가고자 하는 전략사업입니다.
353쪽 미생물 이용 양질조사료 활용방안 구축입니다.
친환경 안전축산물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조사료를 확보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치솟는 사료값을 절감함은 물론, 최고의 육질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조사료 재원을 발굴하고 확대 생산하는 것이 절실한 실정입니다.
따라서 선발된 미생물의 적정 혼합율을 규명하여 조사료의 효율을 높이고자 지난 해 10월 달천변의 갈대를 대상으로 시험한 결과 미생물 처리시 갈대의 조단백질 함량이 최고 25%까지 증가하고 조직이 연화되어 기호성과 소화율이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올 해는 이 결과를 토대로 농가의 미생물을 확대 보급하여 농가와 함께 지속적인 연구로 양질의 조사료를 생산하고 미생물의 농업적 활용방안을 늘려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354쪽 미생물 이용 농산물 품질향상요인 연구입니다.
생명체의 최소단위인 미생물을 이용하여 농업에 활용하는 기술개발과 미규명된 신종미생물의 동종분리를 위한 연구사업이 되겠습니다.
동량면 대전리에 증축한 미생물 배양센타가 올 해 가동하는, 공급하는 농축산 미생물 총량은 4만 리터로 이는 지난 해보다 3배 정도 증가한 양으로 많은 농가에서 영농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만, 이제는 공급하는 것으로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농가에서 미생물을 농작물에 이용했을 때 어떤 효과가 나타나는지 우리 지도사들과 함께 확실하게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농가에서 우수하게 작용하여 미생물을 모니터링하고 다시 실험실에서 적용방안을 연구하여 작물의 생육촉진, 토양개량, 병해억제, 고품질 농축산물을 생산하는 다양한 방안을 연구하겠습니다.
다음은 355쪽 시설채소 안정생산 재배시설 현대화입니다.
시설하우스의 새로운 작형개발과 소득작목을 발굴해서 농가소득을 증진하는 데 목표를 두는 사업으로 수박재배단지에 봄, 가을 이모작으로 수박만 재배하는 작형을 수박 후작으로 멜론을 도입하고 상추 대체작목으로 엽실들깨를 재배하며 딸기작업이 편리한 하이배드시설 보급 등 생산성과 소득을 향상시키는 사업을 추진코자 합니다.
소득을 분석해 보면 수박 후작으로 멜론 도입시 단위면적당 생산액이 800만 원으로 배이상 높아지고 엽실들깨는 10아르 당 2000만 원으로 상추보다 1.2배, 하이배드를 이용한 딸기재배는 노동력이 5%이상 절감되고 품질과 수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돼서 우리 지역의 실증시험을 실시, 우수한 성적을 증명시키고 확대 보급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356쪽 아름다운 충주가꾸기 경관단지 조성입니다.
2013년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및 세계무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탄금호, 무술공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충주를 보여주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조정대회시 탄금회 중계석 건너편인 금가면 원포리 호수변에 1.7헥타 규모의 으뜸도라지 꽃밭을 조성하여 관리 중에 있습니다.
올 여름 세계조정선수권 대회 시 경기장의 아름다움을 전세계에 알리는 데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득작목으로서의 도라지 수익성도 기존의 단무지용 무보다는 높을 것으로 판단돼서 향후 이 지역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부각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유채류 등의 화훼류를 활용한 대규모 꽃단지를 금가 오석지구와 무술공원에 2만 2300제곱미터 규모를 조성해서 만개시에는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사료되며, 지난 해 조성하였던 희귀박류 식물터널도 새롭게 조성해서 성공적인 행사개최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357쪽 과수연구과 소관으로 친환경 저투입 농법 실증시험 연구입니다.
새로운 소득작목의 발굴과 해충방제 적기연구, 친환경 물질선발을 통한 지속 가능한 농업기반구축을 목적으로 올 해는 8개 시범사업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신기술개발기획단 운영으로 새로운 소득작목을 발굴해 내고 최근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사과, 복숭아의 나무좀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예찰을 통한 에스엠에스 농가서비스 활성화사업입니다.
특히 올 해는 이례적인 한파로 동해피해가 예상됨에 따라서 나무좀에 피해도 증가할 것으로 보여 더욱 세심하게 사업을 추진코자 합니다.
또한 이 사업을 통해 기후변화 대비 등 틈새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작목도입과 농가 경영비 절감을 통한 소득향상기술도 개발해 나가겠습니다.
358쪽 충주과수품질 차별화 기술보급입니다.
우리 시에 대표적인 지역특화작목인 과수의 고품질 생산기반 구축과 핵심기술을 확대 추진하고자 4개 시범사업을 7개소에서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지난 해에는 품질대상과 단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기록했던 탑플루트 과실 시범단지 2년차 운영과 국내 신육성품종의 단지조성을 위한 복숭아 연속생산 체계 보급사업 등을 추진하고 유망 대체과수생산력 향상, 수형개선을 통한 복숭아 품질향상 등의 사업을 착실하게 수행해서 전국 최고 명품생산단지 조성과 친환경 고품질 생산을 위한 끈임없는 기술개발로 명실공히 과수 주산단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59쪽 현장 밀착형 과수 실용화 기술보급입니다.
현장적응이 가능한 친환경 기술보급과 현장 애로기술을 극복하고자 6개 시범사업을 10개소에서 추진하고자 합니다.
월동기 병해충방제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제조를 지원하는 석회유황합제는 신청량이 늘어 올 해는 14만 리터를 제조 중에 있으며 효율적인 병해충방제는 물론, 시중가에 비해 1억 4000여 만원의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따라서 제조기의 확대를 검토하고자 합니다.
또한 과수의 관비재배시스템을 구축해서 고품질 생산환경을 조성하고 최근 기상변화에 대응한 과원내 실용화 기술보급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360쪽 산학연 협력 연구체계 구축입니다.
영농현장과 대학, 연구소 등의 협력체계 구축은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우리 시에 필요한 새기술을 함께 연구하여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좋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센타에서는 국립식물검역원, 충북원협과 연계하여 100여 명의 수출사과 농가에 대한 수출국별 농약안전사용 교육과 주기적인 예찰활동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우리 시 성장장목인 복숭아 농가 현장컨설팅과 새로운 건조상품 개발을 위하여 충북대학교, 학국교통대학교, 충청북도기술원 및 전문가들과 연계해 추진해 나가겠으며 농촌진흥청과의 협력연구로 국내육성 신품종사과와 복숭아 순위품종의 지역적응시험, 화학비료 대체 액비관주시험을 실시하여 충주과수의 브랜드 가치를 높혀 나가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습니다.
다음은 361쪽 과수 명소화시설 운영 활성화입니다.
충주사과가로수와 기존에 구축된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서 명소화를 추진하고 충주과수의 대외적인 홍보와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킬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과수시험장은 농가의 산교육장으로 활용하여 기술수준을 높여 나가고 과수과학관의 내부시설을 개선해서 충주과수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농업테마공원과 연계하여 뉴턴사과공원을 새롭게 조성해 자라나는 어린이와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과수 명소화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기존 달천로 구간 4.9킬로미터의 사과나무 가로수길을 이용해서 체험 및 이벤트 행사를 개최하고 가로수 주변의 환경정비 등 기 구축된 인프라를 개선해서 부가가치 창출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362쪽 농업 이-비즈니스 역량강화입니다.
농업의 아이티산업을 접목해서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업인의 정보화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서 전자상거래 등 직거래를 활성화하여 경쟁력을 제고시키는 사업입니다.
올 해도 이-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농업인들이 홈페이지와 블러그 운영, 스마트폰과 에스엔에스 이용 등 인터넷 마케팅 정보화교육을 실시해서 농특산물을 홍보하며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는 경영인으로서의 활동영역을 확대시켜 나가고자 합니다.
또한 강소농농가 신청자와 연계하여 농업의 경영기술을 접목하여 소득을 배가시켜 나가는 지역의 씨이오 농업인으로 양성해 나가고자 합니다.
다음은 363쪽 특수시책으로 충주농업테마공원 조성입니다.
연구기능을 겸비한 농업테마공원 조성사업은 농업인을 위한 특수작목 실증시험으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도시민의 농촌체험을 통하여 농업을 이해하고 충주농산물에 대한 홍보와 관광농업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2014년 완공계획으로 9만 4985제곱미터에 총사업비 50억이 투자되며 지난 해 사업시행고시 후 현재 토목공사가 진행되고 있고 올 해는 문화재 시굴조사와 상수공, 우수공, 오수공 등의 토목기반공사가 주로 이뤄지게 됩니다.
그동안 매입하지 못한 토지 중 정부와 농어촌공사 구거부지에 대하여는 무상양여와 사용승인절차를 완료하였으며 개인소유의 토지는 가급적 협의매수를 하는 등 차질없이 추진하여 연구와 체험이 어우러진 특색있는 농업테마공원으로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364쪽 충주과수 명품화 기반구축입니다.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지역의 비교우위 품목에 대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지난 해 9월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올 해 국비 2억원을 투입하여 최근 영농현장에서 나타난 현안문제점을 중심으로 가뭄, 폭우, 태풍 등 기후변화에 취약한 기존과원의 생산시설을 개선하고 생력형과수 모델과원을 조성하겠습니다.
향후 농업기술센타에서는 에프티에이에 대응한 국내시장의 여건변화를 예측하여 비교우위품목을 집중 육성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65쪽 사과나무가로수 확대조성입니다.
충주사과나무가로수는 세계유일의 것으로 이를 활용한 대대적인 홍보가 필요하며 기존에 구축된 다양한 인프라를 통해 명소화를 추진하여 대외적인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하고자 합니다.
올 해는 세계조정선수권대회 등 북충주아이씨 노선에 관광객들이 많아질 것에 대비하여 신규로 칠금사거리 인근 금능교까지 900미터 구간에 알프스오또매, 핑크레이디, 꽃사과 등 소과종 150주를 식재하여 가로수 구간을 5.8킬로미터로 확대하고 향후 천년까지 충주사과의 명성을 기약한다는 뜻으로 기존 850주와 함께 1000주의 상징적인 가로수를 조성하겠습니다.
가로수 조성형태도 기존의 수형과 차별화한 팔매트형으로 조성함으로서 통행불편이 없는 볼거리를 제공하여 가로수의 품격을 높이고자 하며 향후 가로수 명소화거리를 애플그린로드로 명명하고자 합니다.
신규구간 조성이 완료되어 꽃을 피우면 향후 기존구간과 연계한 가로수길의 경관조성 및 운영의 효율화를 통하여 명실공히 충주사과를 홍보하여 상징물로서 명소로서의 기능을 한 껏 수행할 수 있도록 가꿔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366쪽 충주상징물 이용 관광상품화 사업입니다.
충주시화인 국화와 시목인 사과나무를 활용하여 농가 소득원을 창출하고 충주의 아름다움을 홍보하는 사업으로 국화를 소재로 국화분재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시화를 사랑하는 시민의식 함양과 취미, 원예활동을 통한 힐링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또한 사과나무와 국화를 이용한 분재상품화와 국화차, 국화발효주, 국화따기 체험행사 등을 개최, 향후 농촌체험 네크워크사업으로 발전시켜서 관광상품화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367쪽 기후변화예측 미래과수 작목육성입니다.
현재까지 아열대작목으로 탄금향은 11년도 1농가 7톤에서 지난 해에는 4농가에서 4.2배 증수된 31.5톤의 출하가 이뤄졌으며 소득액은 10아르당 643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평균 출하가격은 제주산에 비하여 3킬로그램 상자 당 7-8000원 정도가 높으며 장점으로는 수막이용 과원 등으로 수확시기가 30일 정도 빨리 조기출하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향후 개선점으로는 개화기 조절을 통하여 현재보다 수확시기를 앞당기는 것이 필요하며 한라봉의 경우에는 제주산과 중북출하가 우려되어 점진적으로 간벌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무화과 1농가에서 지난 해에 출하되었으며 아로니아, 개량다래의 작목이 도입되어 재배되고 있으나 아직은 미미한 수준이며 품질향상과 유통의 인프라 구축 등 지속적으로 개선해야 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기획단 개발과제 등을 활용, 유망 신작목의 도입과 지역적응성, 품질 및 생산성을 위한 연구를 활성화 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타 2013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고 다음은 171회 임시회 기간중 실시된 2013년도 행정사무조사 시정 및 개선요구사항 1건에 대해서 처리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동량면 대전리 일원에 충주시노인병원, 농업테마공원, 농업기술센타 이전 예정부지 등 향후 하수처리량이 상당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하수처리계획을 관련부서와 협의하여 예산이 중복되지 않도록 중장기 계획을 수립, 예산을 절감하는 방향으로 통합적인 하수처리계획을 강구하라는 시정 및 개선요구사항에 대하여 친환경농업 미생물센타의 농업테마공원 체험관의 오수처리시설을 일원화하여 처리하도록 계획을 수정해서 기존 5톤 계획했던 미생물배양센타 정화조 용량을 30톤을 설계변경하여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다만, 2016년 농업기술센타 청사이전과 관련해서는 청사면적을 7500제곱미터로 했을 때 예상 하수배출량이 약 140톤 정도로 추산되어서 청사 실시설계시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 중장기적으로 우수처리시설이 광역 오수관과 연결되어 광역하수처리장에서 처리되어 배출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이상 농업기술센타 소관 2013년 주요업무보고와 2012년 행정사무조사 처리결과를 보고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양승모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신가요?
정태갑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태갑 의원
정태갑 의원입니다.
센타소장님 새해 계획 세우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금년도에 알찬 계획이 잘 성공돼서 연말에 농업농촌에 좋은 효과를 내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저희 시는 농업인구가 한 2만 9000명, 농가 수가 한 1만 1200호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농업농촌이 상당히 어렵다고 많은 아우성들을 치고 또 우리 시에서도 연간 농업예산에 반영되는 예산이 한 700억 정도의 투자를 하고 있는 데 그렇게 해도 농업농촌이 발전돼 나가는 것이 크게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지금 사과농사하고 복숭아농사 지시는 분들은 한 10여 년이 넘도록 계속 높은 가격에 또 농사 잘 지셔서 농가소득에 많은 보탬을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요사이 뉴스를 보니까 대기업에서 방울토마토 농사에 뛰어 들어가지고 생산량에 95%는 수출, 5%는 내수용으로 한다고 해서 전국에서 방울토마토 농사 지시는 분들이 대전에 모여가지고 대책회의를 하고 또 기자회견을 하고 하는 것을 뉴스에서 봤습니다.
그래서 우리 지역에도 방울토마토 지시는 분들이 꽤 있는 걸로 알고 있는 데 센타에서 이런 거에 대한 대응력을 개발하시고 지도를 하셔서 방울토마토 농사 지시는 농가에서 피해를 보지 않도록 대책을 좀 수립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두 번째로는 우리가 향토음식개발을 2000년부터 시에서 시작을 했는 데 보건소에서 하다 이제 조례까지 다 기술센타로 완전히 넘어 갔습니다.
우리가 충주시에 외지에서 오시는 분들이 전국체전, 세계조정선수권대회, 전국단위의 체육행사 또 기업도시 준공되고 경제자유구역이 지정이 되면서 우리 충주를찾는 외지인들이 많이 늘어 날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러면 우리 시에서 오셔서 숙박시설과 먹는 걸 잘 개발해야지 이 사람들이 우리 충주시에 많은 돈을 뿌리고 갈 걸로 생각이 되는 데 금년 1년이 센타 소장님이 가장 중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이제 조정경기대회도 있고 2017년에 우리 전국체전도 있고 그런데 빨리 이 음식이 개발돼서 우리 시에서 많은 소득을 볼 수 있고 또 우리 시의 재정에 많은 보탬이 될 수 있는 이런 계기를 금년도에 어떻게 완성을 시켜주시는 방향으로, 고대 업무보고에서도 아주 소상히 보고를 잘 해 주셨는 데 우리 시의 음식문화가 예로부터 내려오는 데 역사하고 관계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하고 연계를 시켜서 좋은 음식이 개발돼서 전주하면 비빔밥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우리 충주도 그런 음식이 개발돼서 충주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이런 정책을 금년도에 소장님께서 강력하게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타소장 이성희
정태갑 부의장님, 농업기술센타에 대한 격려와 사랑의 말씀 대단히 고맙습니다.
우선 첫 번째 방울토마토관련 대기업에서 농업인의 영역을 침범하는 사례가 있어서 저도 상당히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강력하게 항의를 하면서 우리 농업인들에 대해서는 좀 더 지원을 늘리고 또 기술과 또 연구수준을 높여서 대처해 나가는 전략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아까 말씀해 주신 사과, 복숭아는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지역특화작목으로서 저희들 농업기술센타에도 사과, 복숭아를 포함해서 전 작목에 대한 기술연구를 좀 더 확실하게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향토음식발굴 및 개발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상당히 애착을 가지고 있고 우리가 향토음식요리를 하나 잘 개발하면 이것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지대하거든요.
그래서 이제 향토음식위원회도 조성이 됐고 이미 2월부터 저희들이 예비조사에 착수를 했습니다.
그래서 현장에 나가서 각 읍면동을 돌아 다니면서 그동안 향토음식전문점 또 솜씨보유자들과 충분한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기초조사한 결과를 향토음식위원회에 보고하고 필요하면 의원님들께도 소상히 밝혀서 금년도에는 향토음식을 저희들도, 저희도 개인적인 욕심이지만 꼭 해야 된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태갑 의원
감사합니다.
○ 의장 양승모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면 농업기술센타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능률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9분 정회)
(11시 02분 속개)
○ 의장 양승모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환경수자원본부장님 나오셔서 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 환경수자원본부장 한대수
환경수자원본부장 한대수입니다.
늘 충주시 발전과 미래를 걱정하시면서 장기적인 안목으로 시정을 이끌어 주시는 양승모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이 기회를 빌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환경수자원본부 업무에도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성원해 주신데 대하여도 감사를 드립니다.
환경수자원본부 전 직원은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소금과 물과 공기처럼 충주시민 누구나 건강하게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으며 특히 올 해 개최되는 2013세계조정선수권대회에 깨끗한 환경조성과 지원으로 충주의 위상을 국제적으로 높이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항상 낮은 곳에서 궂은 일을 묵묵히 수행 처리하고 있는 200여 명의 현장업무 직원들과도 소통하면서 전직원이 힘을 합하여 환경수자원본부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하면서 금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374페이지부터 382페이지까지 일반현황은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라며, 383쪽 품격있는 녹색 명품도시 건설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에 적응하고 녹색성장 기본법에 기초한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맞추어 품격있는 녹색명품도시를 건설하고자 합니다.
지난 해 하수처리장에 설치한 20킬로와트의 태양광발전시설에 이어 금년도에도 수안보처리장에 100킬로와트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등 온실가스 목표제 시행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의무감축과 4000여 가구를 목표로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적극 추진하고 또 지역특성에 맞게 6억원을 투입하여 비내섬 탐방로 조성과 자연경관 보존 및 명품녹색길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녹색도시를 조성하는 등 사람과 자연인이 조화하면서 공존하는 녹색명품도시 건설을 위한 지역특성을 살린 사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쪽 자연환경보존 및 야생동식물 보호입니다.
맑고 쾌적한 자연환경 보전과 야생동식물 생태계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가능 발전 및 자연환경 보존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유관단체를 적극 지원하고 관련분야 연구개발과 자연환경 명소관리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야생동식물 보호와 농작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기목책기, 조류퇴치기 설치 등의 지원사업과 야생동식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예방 및 피해보상사업에도 적극 추진하겠으며 야생동물의 구조 및 치료와 생태교란 동식물 퇴치에도 최선을 다해 건강한 자연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다음 쪽 충주생태환경 하천복원사업입니다.
충주천 생태공간을 조성하여 수질개선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총 4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복개주차장 380미터 철거, 생태하천 594미터 복원, 287대의 대체주차장 조성, 3개의 교량 재가설 등을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지난 2009년 4월 한국환경관리공단과 사업추진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 이후 작년 말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치고 용산상가에 대한 보상을 완료하여 사업을 착공하였으며 금년도에는 대체주차장 4개소 중 매직파크 및 성서연립 일원에 대한 보상을 실시하고 일부구간의 하천생태 복원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2015년까지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국비확보 등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386쪽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관리입니다.
우리 관내에는 대기, 수질, 소음, 진동 등 총 1311개소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장에 대하여 지도점검을 정시와 수시로 실시하고 있으며 환경오염행위가 반복되는 사업으로 중점 관리업소로 지정하여 강력 단속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66개소 모범업소는 자율점검업소로 지정하여 점검면제 등 자율적인 환경관리를 하겠습니다.
또한 통합점검대상은 240개소로 한 사업장내에 여러 배출시설이 있는 경우 통합점검을 실시하여 업체의 부담을 경감하고 단속위주가 아닌 예방차원의 점검을 실시하여 영세업체에 대한 기술지원을 병행 추진해 가겠습니다.
그리고 지도점검공무원의 질적 수준향상을 위한 교육과 단속실명제를 실시하고 점검결과와 행정처분 내역 공개로 단속의 투명성을 유지하겠습니다.
다음 쪽 수변구역 주민지원사업입니다.
한강법 제11조에 근거한 한강수계관리기금을 재원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우리 시의 수변구역은 20평방킬로미터로 시 전체의 2.1%를 차지하고 있으며 작년도에는 18억 3000만 원의 사업비로 앙성면 등 수변구역 5개 면에 89건의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금년도에도 18억 1700만 원으로 총 113건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2월 중 한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사업승인을 받아 3월중 공사를 착공하여 연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각종 행위제한으로 불이익을 받고 있는 수변구역 주민들의 소득증대와 주민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이 되도록 유도 하겠습니다.
다음 수질오염 저감 및 쾌적한 공중화장실 관리입니다.
수질오염원의 안정적 관리를 위하여 개인하수 9602개소, 가축분뇨시설 628개소, 지하수 1만 7488개소, 약수터 12개소 등 전체 2만 7858개소를 우리 시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도 수질오염 배출시설을 수시 지도검검하여 민원발생을 최소화 하겠으며 지하수 보조관측망 설치 및 지하수 방치공 찾기사업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공중화장실 3개소에는 운영비 지원을, 개방화장실 26개소에는 편의용품을 각각 지원하여 이용자 편익증진 및 쾌적한 화장실 관리에 만전을 기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환경정책과 소관을 마치고 다음 쪽 생활환경과소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입니다.
먼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으로 총 사업비 15억 1400만 원을 투입하여 동지역은 충주환경 및 중부환경에 위탁하고 읍면지역은 직접 수거 처리하고 있습니다.
적시에 처리하여 시가지 및 주택가의 청결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조기청소는 3월부터 실시하여 11월까지 월 2회 실시하여 전국에서 제일가는 청정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또한 상반기 중 폐기물관리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여 대행업체수 증가시 위탁방법과 대행구역 조정 및 불법투기신고자에 대한 포상금 지급에 대한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생활쓰레기 불법투기행위 근절을 위해 홍보물 설치 및 배포와 시민감시단을 지속 운영하고 홍보캠페인도 전개하겠습니다.
종랑제봉투 판매업소에 대한 정기점점을 실시하고 1회용 비닐봉투 사용억제를 위해 재사용 종량제 규격봉투를 주택가 및 소형마트에서도 구입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90쪽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순환체계 구축입니다.
총 12억 5500만 원 투입하여 동지역에 발생되는 음식물류 쓰레기의 운반 수집처리는 민간위탁으로, 읍면지역은 직영하고 있습니다.
음식물쓰레기 또한 적시에 수거하지 못하면 생활쓰레기와 마찬가지로 도시미관 저해와 악취발생의 원인이 되고 있어 신속한 수거체계를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또한 지난 2012년 하반기부터 음식물 폐기류 20% 감량목표로 전면 종량제를 실시있고 있어 정착되고 있으며 39개의 클린하우스에 이어 올 해도 2개소를 추가 설치하여 재활용 가능자원 회수를 위해 수거용기를 추가로 설치하였습니다.
올 해도 2200만 원을 들여 폐가전 가구류 무상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농촌폐비닐 수거보상과 수거장 휀스설치 등으로 2억 6000만 원을 각각 지원하여 폐기물로 인한 어수선한 주변환경 개선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91쪽 폐기물처리업 및 배출자 적정관리입니다.
우리 시 관내에는 사업장 폐기물 수집운반업 26개소 외에 전체 54개소가 있으며 기타사업장 폐기물 배출자 신고 250개 외 총 413개소 등 467개의 관리대상이 있습니다.
월 2회 이상 지속적인 지도점검 및 교육을 통해서 각종 폐기물이 차질없이 처리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392쪽 음식물 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입니다.
음식물 바이오가스화 설치사업은 음식물류의 폐수 해양투기 금지와 기존시설의 악취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예방을 위하여 사업비 128억원을 투자하여 친환경적인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2010년도 10월 환경관리공단과 사업추진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시설공사를 입찰공고하였으나 실행금액의 부족으로 유찰 및 입찰을 포기하여 사업별 내역을 재조정하여 2월 재입찰공고를 실시하여 조속히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한 시설설치에 따른 달천동과 봉방동 주민설명회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으며 건의된 내용의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 및 협약을 추진하는 등 민원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2013년부터 음식물 폐수의 해양투기가 금지됨에 따라서 본 시설이 준공되기 전까지 대체방안을 마련하고 2015년 6월말까지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다음 393쪽 페기물 처리시설의 운영입니다.
클린에너지파크 소각동은 1일 100톤을 처리하는 소각시설과 30톤을 처리할 수 있는 재활용 선별시설이 설치 운영 중인가운데 현재 지에스건설 외 4개사에 43억 1400만 원의 사업비로 수탁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민편익시설은 중원문화 체육관광진흥재단에서 6억 8700만 원의 사업비로 2014년 4월까지 수탁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한 사용이 종료된 비위생매립장 9개소는 시에서 직접 운영 관리하고 있어 이에 철저를 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소원면 위생매립장에 2단계 1-2단 매립이 완료되어 3단계 매립을 위한 침출수와 가스포집정을 설치할 예정이며 사용이 종료되어 사후관리 중인 앙성 비위생매립장에 대하여 폐기물의 굴착, 선별을 통해 클린에너지파크에서 소각하여 에너지 자원으로 사용하고 복원 관리할 계획입니다.
클린에너지파크 건설사업에 따른 소각시설 주민기금 매립시설 주민사업을 추진해서 폐기물처리시설 관련 주변마을관리에도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94쪽 충주 인공습지 조성사업입니다.
충주 인공습지 조성사업은 달천천 앞 비점오염 물 저감을 위한 방류수역인 달천천 수질개선과 친수공간 조성 및 교육홍보의 장으로 활용코자 사업비 50억원을 투자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업대상지는 달천동 위생처리장 옆과 봉방동 하방마을 옆 1만 8000평방미터 등 2개소입니다.
지난 해 2월 환경관리공단과 사업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착공해서 금년 1월말까지 문화재조사를 완료하였으며 2월 중순부터 토공작업을 시작하여 9월까지 사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생활환경과 소관을 마치고, 다음 상수도과 소관 금가, 소태면 농촌생활용수 개발사업입니다.
수원이 부족한 금가면 문산, 유송리 및 소태면 양촌리 지역에 광역상수도 수수시설을 설치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먼저 금가면 농촌생활용수 개발사업은 2014년까지 32억원의 사업비를 투자 관로 18.4킬로미터와 배수지 1개소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도로굴착협의를 완료하였고 3월 중으로 공사를 착공하여 올 해 말까지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소태면 농촌생활용수 개발사업입니다.
2014년까지 20억 15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 관로 8.2킬로미터와 배수지 1개소를 설치합니다.
주요 추진사항으로 도로굴착 협의를 마쳤고 3월 중으로 시설공사를 착공해서 올 말까지 사업이 완료되면 2개 지구 274가구 578명의 농촌주민의 고질적인 급수난을 해결합니다.
다음 396쪽 석회석 검출지역 광역상수도 공급입니다.
석회석 성분이 검출되어 생활용수로 사용이 부적합한 지역에 광역상수도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작년도 33억 5000만 원을 투입하여 살미면 용천리 외 6개 마을에 광역상수도를 확충한 바 있습니다.
금년도에도 45억 200만 원을 투자해서 살미 수안보 2개면 12개 마을에 관로 26킬로미터와 가압장 3개소를 설치하여 514가구 1149명의 주민들에게 만성적인 상수도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위생적이고 깨끗한 상수도를 공급하는 대형사업을 2월 말까지 현장조사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3월 중 공사를 착공하여 사업을 차질없이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기회를 빌어 석회석 검출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해 주신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 397쪽 소규모 수도시설 개량사업입니다.
노후된 소규모 수도시설을 개량하는 사업으로 현재 우리 시의 소규모 수도시설은 마을상수도 85개소와 소규모 주민급수시설 170개소 등 총 255개소로 6935가구 2만 명의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22억 300만 원의 사업비로 43개소의 소규모 수도시설을 개량한 바 있으며 금년도에도 22억의 사업비를 투자해서 소태면 동막리 소규모 수도시설 등 32개소를 개량해서 시설관리에 철저를 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소규모 수도시설 개량사업도 3월 중 공사를 착공하여 조속히 사업을 완료하여 주민들의 불편 최소화와 농촌지역 주민들도 안전한 생활용수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98쪽 상수도사용료 부과징수입니다.
작년도 상수도 부과료는 142억 6700만 원을 부과해서 징수액은 138억 9300만 원이며 징수율은 97%입니다.
2월까지의 체납액 누계는 2억 9200만 원입니다.
체납액 징수에 만전을 기 하면서 금년도에도 43만 5000건에 144억원을 징수할 계획이며 상수도사업 재정적자 해소를 위해서 7월 이후 상수도료 인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2011년도 결산기준 총괄 생산원가는 164억 4700만 원이며 급수수입은 130억 9600만 원입니다.
2011년 기준 연간 손실액이 34억 4000만 원이 발생해서 인상요인 25.5%가 발생해서 수요가부담은 있지만 사용료 현실화가 절실한 만큼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하여 하반기에 안정적인 수입재원 확보를 위해 9.2%인상이 불가피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인상시기에 의원님들께 상세한 자료를 가지고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99쪽 노후 상수도 급배수관 개량사업입니다.
노후된 상수도관을 개량해서 유수율 제고 및 급수불안 요소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금년도에 10억의 사업비를 들여 앙성면 돈산리 외 4개 지구에 3.9킬로미터 관로를 교체할 계획입니다.
설계는 완료하였고 3월 중 공사를 착공하여 조속한 시일 내에 사업을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400쪽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수질관리입니다.
우리 시는 원정수 수질분석을 위한 장소별 기관별로 주기적이고 또 항목별로 철저한 검사로 시민들에게 양질의 수돗물을 제공하고 있으며 금년도에도 원정수의 수질분석을 더욱 강화하고 수돗물 생산공정을 철저히 관리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또한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향상을 위해서 수질분석결과를 홈페이지에 게시 및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제작 배포하는 등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에 대한 시민홍보에도 노력 하겠습니다.
이상 상수도과 소관을 마치고, 다음으로 하수시설과 소관 충주하수처리시설 개량사업입니다.
충주처리장 수처리시설에 방류수 및 생물반응조 등과 관련된 문제점을 개량해서 방류수 수질기준을 준수하고 달천강 및 남한강 수질개선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총 498억원의 사업비로 2011년 8월부터 2015년까지 1일 7만 5000톤 규모로 처리시설을 개량합니다.
지난 2012년 6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해서 2013년 1월 현재 80%의 용역이행 공정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6월에 용역이 완료되면 공공하수도 설치인가 등 각종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연말 본격적인 공사를 착공할 계획입니다.
다음 402쪽 동지역 하수관거 정비사업입니다.
충주시 하수관거정비 임대형 민자사업과 병행 추진하는 것으로 비티엘사업 제외구간인 연수, 교현, 충주천 주변에 총 272억원으로 25킬로미터의 하수관거 정비와 1599개소의 배수설비를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2009년 6월 사업을 착공해서 2012년 6월까지 5차에 걸쳐 하수관거정비 13.1킬로미터, 배수설치 1049개소를 설치 완료하였으며 2012년말 현재 57%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금년도에도 73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서 하수관거 9킬로미터, 배수설비시설 578개소를 설치, 완료토록 하겠으며 추가로 2014년까지 사업을 추진해서 충주시하수관거 개량사업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403쪽 수안보 수회리 하수관거 정비사업입니다.
관거정비를 통한 수질개선과 지역주민의 보건환경을 증진하고 수안보처리장에 저유량 및 저농도에 따른 운영 어려움을 해소코자하는 사업으로 수안보면 수회리 일원에 19억원의 사업비로 2014년까지 5킬로미터의 하수관거를 정비하는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끈임없이 국비확보 노력으로 금년도 국고보조사업으로 반영된 사업입니다.
2008년도에 실시설계를, 2009년도에는 공공하수도 설치인가를 기 완료하여 행정절차 등을 완료하였고 금년도에 공사를 착공해서 2014년 12월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404쪽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입니다.
한강수계 상류지역의 수질환경개선 및 자연생태계 보호와 지역주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조성을 위한 것으로 대소원면 매산마을과 소태면 중청마을 일원에 35억원의 사업비로 2014년까지 오수처리시설 2식과 4.65킬로미터의 오수관로를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역시 국보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한 결과 확정 지원된 사업입니다.
금년도에 중점 추진하고 내년도에 시험가동하는 등 완공해서 주민의 쾌적한 환경개선과 공중보건위생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05쪽 물 재이용 관리계획 수립입니다.
장기적인 물 재이용정책 방향 및 방안등을 물 재이용에 관한 최상의 행정계획을 수립해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하면서 여기에 수반되는 국가지원의 사업비 반영에 기반이 되는 사업으로 빗물, 오수, 하수 및 폐처리수를 생활, 공업, 농업, 조경, 하천유지 등의 용도로 재이용함으로서 물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도모코자하는 용역사업입니다.
8억 8000만 원의 용역비로 12월에 완료하여 물 자원 지속가능한 이용도모를 하여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국가정책과 부합하는 계획을 수립해서 각종 사업추진시 원활한 국고보조기반을 확보함으로서 물 재이용 대상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질 수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상 하수시설과 소관을 마치고, 다음으로 하수처리과 소관입니다.
친환경 선진 하수처리장 운영입니다.
우리 시는 1일 처리용량 7만 5000톤의 봉방동 충주처리장을 비롯한 하수처리시설 5개소에서 9만 5700톤 시설용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약 1일 7만 톤의 하수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보다 친환경적인 처리시설로 운영하기 위하여 처리공정별 수질검사 및 슬러지 성분분석 등을 더욱 강화토록 하겠으며 금년도 총사업비 5억 6000만 원을 투자하여 앙성과 능암처리장에 수질원격자동측정장치를 설치하겠습니다.
충주처리장 내에 설치한 하수슬러지 처리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함은 물론, 하수처리 운영의 전기 등 에너지 자립화를 위해 충주 및 수안보처리장에 19억 3400만 원을 투자, 태양광발전을 설치하고 현재 경유로 사용하고 있는 소화조 가온연료를 도시가스로 변경하는 등 비용절감시책을 추진하면서 생활하수를 깨끗하게 처리하여 맑고 깨끗한 환경보존과 남한강 수질보존에 중점을 두고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407쪽 소규모 공공하수도 효율적 운영입니다.
우리 시는 동량면 소규모 하수처리장 등 44개소와 소규모 하수관로 86킬로미터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본 시설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매일 2인 2개소로 순회점검반을 편성, 운영하고 있으며 법정수질관리기준을 준수하기 위해 유입수 및 방류수 수질검사를 주1회 또는 월1회이상 철저히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안정적인 운영시스템 관리를 위해 자동제어시스템 교체, 낙뢰보호장치 설치와 관리 및 시설의 기술진단을 실시하도록 하겠으며 12개 공법으로 운영되고 있는 소규모 처리시설에 대한 공법 표준화를 통한 처리장 운영 효율의 극대화를 위해 산학관 공동연구개발팀을 구성, 소규모 하수처리장을 실증 연구시설로 활용해서 지역특성에 맞는 처리공법 개발을 추진하는 등 안정적인 수질관리와 하수처리장 운영기술 선진화에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408쪽 위생처리장의 효율적인 운영입니다.
우리 시는 1981년 1월 위생처리시설을 설치한 후 2009년 처리시설을 전면 개선해서 일반 및 가축분뇨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본 시설을 통한 일반정화조1만 9000톤, 가축분뇨 5000톤 연간 3만 4000톤을 처리하였으며 또한 방류수 재이용 등 처리시설 에너지 절감시책을 통하여 자체 여과설비 운영 및 전력비 등 연간 3980만 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톡톡히 본 바 있습니다.
1일 처리용량 200톤의 액상부식법 처리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는 위생처리창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주1회 이상 수질검사 및 전 설비 안전점검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으며 처리장 주변 조경수 식재 등 시설 이미지 개선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위생처리장 반경 2킬로미터 내 지역을 대상으로 악취측정 등 실태조사용역을 추진해서 행정의 신뢰도를 확보하도록 강구하는 등 주변지역 주민의 일상생활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운영의 내실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409쪽 배수펌프장의 완벽한 운영체제 구축입니다.
여름철 장차 침수로 인한 농작물 및 주택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봉방배수펌프장을 관리 운영하고 있습니다.
배수펌프장의 완벽한 운영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2월에 시설물을 사전점검하고 비상가동반을 편성 운영토록 하겠으며 또한 유사시 신속대응을 위해 시설개선을 추진해서 중앙집중감시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칠금유수지 수질개선사업과 여름철 낙뢰로 인한 펌프장 시스템이 중지되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전 펌프장에 낙뢰보호기를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5월에서 9월 재해대책기간 중에는 3개조 32명의 비상근무조를 편성 운영하여 집중호우로 인한 각종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환경수자원본부에서 추진할 2013년 주요업무추진계획보고에 이어 지난 해 117회 임시회에서 행정사무조사시 저희 수자원본부에는 상수도과 4건, 하수도시설과 1건, 생활환경과 소관 1건 등 총 6개 사업장을 철저히 점검하셨으며 지적사항은 없었습니다.
이상으로 환경수자원본부 2013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 및 2012년도 행정사무조사 결과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양승모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천명숙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천명숙 의원
환경수자원본부장님 오랜시간 설명 잘 들었습니다.
그 쪽 부서가 환경 또 상수도도 빨리 놔달라는 문제 또 하수처리 제대로 해 달라는 이런 민원이 끈임없이 발생하는 곳아라서 수자원본부장님을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애를 쓰고 계신 것은 알고 있습니다.
○ 환경수자원본부장 한대수
감사합니다.
○ 천명숙 의원
393페이지에 충주클린에너지파크에 대해서 질문을 한 가지 하겠습니다.
지역협의체의 고소고발 건 염화수소 배출농도 조작했다는 건 지금 수사가 어디까지 돼 가고 있나요?
○ 환경수자원본부장 한대수
지금 현재 티엠에스 설치를 완료하였고 작동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정이 돼서 지금 현재 경찰과 검찰에서 조사하고 있습니다만, 조사결과에 대한 통보는 아직 오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 천명숙 의원
예, 한 3달에 한 번 정도 지역협의체 위원으로 돼 있어서 회의를 가기는 하는 데요, 그 다이옥신 문제라든가 뭐 이런 산성가스가 배출농도 이상되는 거에 대해서 사실 지역주민들이 상당히 불안해 하고 있어요, 건강상.
그래서 건강검진은 시에서 또 시에서 해 주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 데요, 그 운영한지 몇 년 되는 때라서 다이옥신이나 아니면 염화수소같은 게 산성이 배출됨으로서 산성비의 염려같은 것도 있는 데 그런 생태환경 이런 조사라고 할까, 조금 계획을 잡으셔서 이제 이게 주민들의 불안이 해소가 안돼서 자꾸 민원을 제기하고 이러는 것 같단 말이죠, 그래서 계획을 어떤 피해가 있는지 구체적으로 우리가 좀 계획을 잡을 필요가 있지 않나 싶기도 해요.
○ 환경수자원본부장 한대수
지금 현재 다이옥신이나 산성 관련돼서 이런 배출은 기준치 이하로 나오고 있습니다만, 의원님께서 염려하시는 부분이 있어서 주변환경, 어떤 조사와 또 주민들의 건강관리에도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 천명숙 의원
주민들하고 협의를 해서 생태환경 변화라든가 이런 거에 대한 내용, 이런 걸 같이 계획을 하신다면, 그래서 결과를 그 분들이 직접 믿지 않겠어요, 그러면 민원도 발생이 덜 될 것 같고 또 건강 때문에 불안도 좀 덜해서 우리가 지금 음식물 잔류 물 폐수를 올 해부터 거기에서 같이 소각로에서 같이 태워야 되는 거 아니에요, 뿌려줘서 태어야 되는 거잖아요, 환경투기를 못하게 돼 있으니까 그 부분도 냄새 때문에 또 민원이 발생할텐데 미리미리 시에서도 그 분들의 건강이나 이런 거 때문에 애를 쓰고 있다는 모습을 조금 보여줘야지 서로 불신이 좀 덜할 같기는 한단 말이죠, 협의를 하시죠 뭐.
○ 환경수자원본부장 한대수
예, 환경영향조사를 할 때 그 지역 주민들도 참여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음.폐수 소각은 아직까지 저희들은 바이오가스화 설치사업이 되면 위생처리장으로 연계를 해서 처리한 후 하수처리장으로 유입하는 공법을 할려고 해서 지금 현재 음.폐수 소각은 하수처리장에서 아직 계획은 없습니다만, 청주에서는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주에서 하는 결과를 봐서 우리 시에서도 어느 것이 나은 건지를 비교검토를 해서 소각으로 갈거냐 아니면 위생처리장으로 유입해서 1차 처리 후 하수처리장으로 유입하는 방법이 좋은 가를 공법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천명숙 의원
네, 불신을 없애는 방법을 서로 노력을 하셨으면 합니다.
○ 환경수자원본부장 한대수
고맙습니다.
○ 천명숙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양승모
다음은 송석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송석호 의원
송석호 의원입니다.
환경수자원본부장님 13년도 사업을 아주 의욕적으로 추진하시겠다는 설명을 잘 들었습니다.
계획했던 사업들이 모두 잘 이뤄질 수 있도록 기원드리면서 본 의원은 385쪽 충주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좀 드리고 싶습니다.
책자에 보면 올 해 86억 예산에서 성서동에 있는 제1, 제2주차장을 완료하시겠고 보상을 하시겠다고 보고가 돼 있는 데 지금 문화동 쪽에 제3주차장이 또 한군데 있지 않습니까, 그거에 대해서는 계획이 어떻게 돼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환경수자원본부장 한대수
세군데에 보상을 하기 위해서 전체 보상사업비가 140억이 소요됩니다.
그런데 지금 확보된 금액이 86억이어서 54억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먼저 1-2지구를 보상을 선착순으로 하고 나머지 3지구에 대해서 주차장 보상사업을 할 예정인데요, 전체 우리나라에서 지금 우리 충주와 같이 생태복원사업을 하는 사업장이 전체 156개 사업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업비 확보가 상당히 어렵습니다만, 지금 다른 지역에 사업추진이 미미한 지역이 있으면 그 지역의 사업비를 우리가 우선 배정받게 하도록 지금 환경부와 노력 중에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사업비를 확보하는 데 상당히 어려움은 있습니다만, 다른 지역의 사업비를, 미미한 사업장의 사업비를 확보받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 송석호 의원
그래서 본부장님도 잘 아시겠지만 충주천 생태하천 복원을 위해서 그 주위에 있는 분들이, 특히 상인들이 성내, 성서, 지현, 문화동 무학시장까지 포함해서 아주 대체적으로 굉장히 많이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확보를 좀 철저히 노력하셔서 차질없는 계획이 되시길 바라면서, 제3주차장 문화동 쪽 주차장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진입로를 제가 검토한 결과 도시계획에 의해서 제3주차장까지 충주하천에서 들어가는 길이 지금 도시계획에 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건 충주시에서 그걸 도시계획을 해야 될 것 같은 데 제3주차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거기에 진입로가 필요한데 그거와 함께 진입로를 개설해야 될 것 같은 데 본부장님 그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환경수자원본부장 한대수
주차장 진입로 개설은 지금 현재 제가 알기로는 지역개발과에서 도시계획을 변경을 추진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자세히 알아서 의원님께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송석호 의원
그런데 도시계획에 의하면 하마 진입로가 나 있는 데, 지역개발과에서 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런데 그 재원을 어떻게 할 건가 그래서 제가 알기로는 아마 수자원본부장님하고 지역개발과하고 상의 좀 하셔갖고 빠른 시간 내에 주차장 만드는 데 지장이 없는 예산이 좀 확보됐으면 좋다 생각하고 있는 데 본부장님, 주차장을 만들기 위해서 진입로가 필요하죠?
○ 환경수자원본부장 한대수
예, 필요합니다.
○ 송석호 의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양승모
다음은 강명권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강명권 의원
강명권 의원입니다.
국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393쪽에 클린에너지파크 소각시설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예전에 화장장 근처를 보면 나무나 풀들이 다 말라갖고 딱 들어서면 화장장 분위기가 나는 거 기억 나실 겁니다.
그런데 그 화장장 주변이 다 말라죽은 이유가 뭐라 생각하십니까, 그게 원래 화장할 때 사용하는 화석연료하고 화장할 때 나오는 다이옥신이나 아황산가스, 인, 질산 이런 게 그 위에 수분하고 만나갖고 그 수분들이 그대로 비가 내려서 산성비가 돼갖고 그 지역을 집중적으로 내리기 때문에 그 결과로 인해 가지고 거기가 싹 황폐화 됐습니다.
마찬가지로 제일 중요한 게 두담이나 산정, 관산마을에서 주변마을 사람들은 제일 관심사가 신뢰입니다.
왜냐하면 소각로 계측기를 조작하고 안 조작하고 주민들이 눈으로 보이는 게 아니기 때문에 사실은 그건 수치상의 문제고 괜찮다고 그러면 괜찮은 데 그 사람들은 그런 불신적인 걸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제일 중요한 건 주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자료를 내 주고 그런 행위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간접적으로도 측정할 수 있는 게 빗물을 1년에 한 4계절 정도를 측정해서 두담, 산정, 관산마을 주변에 계절별로 측정을 해갖고 거기에 산도가 주변하고 다른데 주변하고 이쪽 주변하고 산성도나 이런 것들이 괜찮은 지를 보여주고 그 사람들이 측정할 수 있으면서 그런 자료적인 것들이 완벽해야지 소각로에 대한 불신을 덜 한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쨌든 이렇게 안에 자료도 중요하지만 그건 당연한 거고 이렇게 산성비를 측정할 수 있는 그건 뭐 간단합니다.
빗물받이 해갖고 페하 측정하면 되니까 그렇게 해갖고 주민자치나 이런데에서 측정하는 법 알려주고 또 측정한 수치를 보내줘서 회의를 하게 하고 이러면 기본적으로는 많이 신뢰에 대한 것들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장님의 견해를 듣습니다.
○ 환경수자원본부장 한대수
저희들이 이런 처리결과에 대한 자료는 공개를 하고 있고 또 원주환경청에서 수시로 모니터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조작을 하거나 이 기준을 위배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지역 주민들이 불신을 하고 자꾸 우려하는 부분을 위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여러 가지 방법을 강구해 보겠습니다.
현재도 처리결과에 대한 건 공개를 투명하게 하고 있습니다.
○ 강명권 의원
그러니까 객관적으로 나오는 건 빗물을 측정할 수 있으니까 측정에 대한 건 놓고 산성도 측정 간단하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리고 그 사람들한테 데이터 수치를 알려줘서 그 색깔이 변해서 수치가 가르켜 주니까 이건 산성이고 이건 알카리성이고 중성이고 가르켜 주면 되지 않습니까?
○ 환경수자원본부장 한대수
한 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강명권 의원
401쪽에 하수처리장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하수처리장에 최종침전지 과정에서 워낙 또 정수가 잘 돼서 유기물이나 이끼류가 많아갖고 물고기들이 많이 사는 것을 볼 수 있었고 그냥 물고기가 사는 걸로 봤는 데 일전에 기사를 보니까 겨울에 철새들이, 기러기, 오리, 고니 이런 집단으로 많이 서식한다고, 철새들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거기는 꼭 충주호를 안 가더라도 그렇다면 시민들한테 하수처리장이라는 이미지 이런 거에서는 상당히 긍정적인 이미지도 되고 또한 그런 걸 파악해서 사진이나 이런 것도 좀 찍어갖고 홍보로도 쓰고 더 중요한 게 계속해서 철새들이 방문한다면 시민들한테도 주민자치나 이런 직능단체를 통해서 적극적으로 알려서 방문할 수 있게 끔 하고 거기를 철새들이 놀라서 도망가지 않도록 조망을 잘 할 수 있는 조망구역을 잘 만들어 가지고 시민들이 또 휴일이나 이런데도 언제든지 볼 수 있고 또 이렇게 사진도 찍을 수 있는 그런 볼거리로 잘 만들면 또 하수처리장에 대한 이미지나 이런 것도 많이 바뀌고 또한 가족들의 쉼터도 될 것 같습니다.
그거에 대한 견해를 듣습니다.
○ 환경수자원본부장 한대수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아주 중요한 내용을 해 주셨습니다.
처리장 유수지하고 인근에 설치되는 봉방동에 인공습지 조성사업이 비점오염원 사업으로 추진하는 게 있습니다.
이 사업과 연계해서 이 지역이 생태교육장이나 아니면 산책로라든가 또 충주에 어떤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장소로 활용되도록 조성사업에 가미를 하겠습니다.
○ 강명권 의원
그래서 이왕이면 어차피 철새가 날라와서 올 해는 지났더라도 다음 번에라도 사진을 좀 몇 개, 철새들이 활동하는 것도 좀 찍고 이래서 이렇게 각 직능단체나 읍면동에 홍보를 그죠, 홍보영상을 주던 사진을 줘서 이렇게 된다면 훨씬 더 시민들의 호응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환경수자원본부장 한대수
예, 알았습니다.
○ 강명권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양승모
다음은 허영옥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허영옥 의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상수도과랑 연계된 부분인 것 같은 데 아침 혹시 방송 보셨나요, 산척면 사건이요?
○ 환경수자원본부장 한대수
예.
○ 허영옥 의원
산척면 그 건에 대해서 세부사항까지 아직 듣지 못했거든요, 그 부분을 정리하셔서 저희 의원들에게 서면으로 부탁 드리겠습니다.
○ 환경수자원본부장 한대수
엠비씨 방송에 나왔던 사건?
○ 허영옥 의원
예, 엠비씨 방송에 나왔던 사건이요.
○ 환경수자원본부장 한대수
예, 그거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처리, 발생된 상황과 저희들이 처리계획을 의원님들께 서면으로 배포해 드리겠습니다.
○ 허영옥 의원
그러면 그게 그동안 방송 나오기 전까지는 전혀 알지 못했던 상황인가요?
○ 환경수자원본부장 한대수
이 사람이 일요일 저녁때 쯤 가서 무단으로 살포를 했습니다, 그래서 일요날 저녁때 살포를 하는 바람에 동네사람들이 뭔지 몰라가지고 방속국하고 우리 시에 신고를 해서 저희 직원들이 바로 나가가지고 9시에 현장을 점검하고 조사해서 조치를 한 사항입니다.
○ 허영옥 의원
그러면 지금까지 살포한 기간이 몇 년 인것도 아직 모르는 상황인가요?
○ 환경수자원본부장 한대수
처음입니다.
○ 허영옥 의원
처음인 거에요, 그러면 처음한 거에서 그렇게 상할 정도로 그게 나오나요, 저기?
○ 환경수자원본부장 한대수
아직 상한 건 아니구요, 14톤을 한 300평 임야에 뿌렸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고여있는 액은 다시 흡입토록 했구요, 산에 뿌린 것은 다시 긁어서 걷어가지고 집이나 톱밥으로 썩어서 농가에 퇴비로 활용토록 조치사항을, 후속조치를 지시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따른 법적절차도 진행할 겁니다.
○ 허영옥 의원
전반적인 사항을 저희 서면으로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환경수자원본부장 한대수
알았습니다.
○ 의장 양승모
다음 최근배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최근배 의원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392쪽 음식물바이오가스, 지금 여기 달천동 현지주민들하고 동의가 됐나요, 합의가 됐나?
○ 환경수자원본부장 한대수
예, 달천동, 봉방동 주민들을 만나보고 지금까지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 최근배 의원
이 시설이 설치될 그곳 주민들은 반대를 아직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 데 합의가 됐나요?
○ 환경수자원본부장 한대수
지금 현재 조례를 개정하면 지원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해서 지금 현재 어쨌든 주민들은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만, 사업을 수긍하고 있구요, 이 사업자체가 지금까지 있던 악취를 근본적으로 제거해서 시설을 좋게 하자는 데 뜻이 있기 때문에 내면적으로는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표면상으로 그런 것을 표시를 하지 않고 있을 따름입니다.
○ 최근배 의원
바이오가스시설 지금 우리 충주시가 채택한 공법이 다른 지역에서 성공적이라고 생각이 되시나요?
○ 환경수자원본부장 한대수
지금 현재 냄새를 잡는, 악취를 잡는데는 이 공법이고 바이오가스화 설치사업을 하는 이유도 악취를 제거하기 위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최선의, 지금 현재 나와있는 공법 중에는 최고의 공법을 채택한 겁니다.
○ 최근배 의원
다른 지역에서 벤치마킹한 결과 성공적이다?
○ 환경수자원본부장 한대수
예.
○ 최근배 의원
이렇게 볼 수 있다 이런 얘기죠, 그 다음에 재입찰이, 입찰포기 이유가 뭡니까?
○ 환경수자원본부장 한대수
입찰을 포기한 것이 여기에 방류수 수질기준을 자세히는 모릅니다만, 나목 기준이 있습니다.
나목 기준으로 수질방류를 요구하다 보니까 이렇게 하게 되면 지금 현재 저희들은 약 128억 5000만 원을 가지고 사업을 할려고 하는 데 실행계획을 뽑아 보니까 145억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입찰을 하지 않고 또 수의계약을 해서 계약을 할려고 했지만 수의계약도 포기를 해서 저희들이 방법을 바꿔서 이 사업에 1차 처리되는 처리수를 위생처리장으로 넣어서 다시 위생처리장에서 재처리를 해서 하수처리장으로 가는 공법심의를 마치고 환경부에 승인을 받고 해서 사업비는 약 1억 정도가 늘어 나면서 이 사업을 추진할려고 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 최근배 의원
그러면 당초설계하고의 다른 공법이다?
○ 환경수자원본부장 한대수
그러니까 거기 바이오가스시설에서 모든 것을 음폐수를 처리할려고 했던 걸 1차 처리 후 위생처리장으로 옮겨서 처리를 하고 이것을 다시 하수처리장으로 옮기는 그런 공법을 하면서 처리공정을 생략을 하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사업비를 줄여 볼려고 하는 겁니다.
○ 최근배 의원
그러면 시에서 추진하는 바이오가스시설하고 또 다른 음식물처리에 대해서 민간업자가 사업을 추진하는 걸로 듣고 있는 데 혹시 그러면 그건 어떻게 되고 있는지?
○ 환경수자원본부장 한대수
민간업자가 이 사업을 해서는 가스가 나와 가지고 이 가스를 매각을 한다고 그럴 수도 없기 때문에 사업성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민간업자가 할 수는 없구요, 단지 민간업자가 한다면 음식물을 가지고 퇴비를 한다는 건데요, 음식물을 가지고 퇴비를 한다는 원초적으로 자기 농지에 사용할 때만 그 용량만큼만 퇴비허가를 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은 할 수 없구요, 또 어떤 농업분야에 의견을 들어보면 음식물 갖고 퇴비를 하면 염분이 남아 있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퇴비를 한다는 것에 어려움이 있다는 자문도 들었습니다.
○ 최근배 의원
그러면 지금 이게 충주시가 채택한 공법이 결국은 음식물 저기 잖아요, 비료로 만드는 거 아닙니까?
○ 환경수자원본부장 한대수
저희들이 여기에서 나오는 케익은 다시 건조해서 다른 걸로 쓸려고 하지.
○ 최근배 의원
비료가 아닌 다른 용도로 쓴다?
○ 환경수자원본부장 한대수
소각 재원이라든가 아니면 이런데로 쓸려고 하지 지금 현재 비료화까지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 최근배 의원
글쎄 지금 기존업자들이 다 비료해가지고 다른 지역에서도 실패하는 걸로 얘기가 나와서.
○ 환경수자원본부장 한대수
사업을 승인받기 위해서는 자가소비를 할 수 있는 퇴비화시설하는 것이 수월하기 때문에 그렇게 사업을 신청하는 것 같습니다.
○ 최근배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양승모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최용수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최용수 의원
최용수 의원입니다.
본부장님 398쪽 보시면 상수도사용료 부과징수 관련돼서 질의를 하고자 합니다.
올 해에 2013년 7월 이후에 인상을 또 하시겠다고 이렇게 자료가 나왔는 데 맞나요?
○ 환경수자원본부장 한대수
예, 그렇습니다.
○ 최용수 의원
2011년 7월 1일자로 7.5%상승한 건가요, 그때 당시에?
○ 환경수자원본부장 한대수
죄송합니다.
그 때까지는 제가.
○ 최용수 의원
그동안 인상에 대한 데이터를 본 의원에게 제출해 주시구요, 지금 가정용, 일반용, 대중탕용, 전용공업용 이렇게 관련돼 있는 데 서민들이 쓰는 가정용 부분에 대해서는 좀 인상에 관련된 부분에 시에서 좀 신경을 써야 되지 않겠나 하는 데 본부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 환경수자원본부장 한대수
어쨌든 가정용의 요금을 최소화해야 된다는 것은 다 기본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 상수도의 적자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요금이 제일 싸면서도 제일 많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조정이 불가피한 사항입니다.
그것은 조정할 시기에 좀 더 구체적인 자료도 내 드리겠습니다만, 서면으로 의원님께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 최용수 의원
하여 튼 먹는 물은 시민들에게 아주 꼭 필요한 부분이고 앞으로 물부족 국가로 우리나라도 지정이 돼 있기 때문에 사실 여러 계통에서도 충주시 대책이 필요하겠지만 서민들에게 힘든 생활고 이런 부분을 감안해서 인상에 관련된 거를 조례개정이 있겠지만 검토를 많이 하시고 또 소비자보호심의회를 거쳐서 조례개정이 된다고 하는 데 이런 일련의 과정을 바르게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본부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 환경수자원본부장 한대수
상수도요금의 현실화는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닙니다만, 어쨌든 수익자가 부담을 해야 된다는 원칙아래 저희들이 생산원가를 시에서 낮추는 데도 상당히 노력을 하겠습니다만, 향후 이런 인상은 어떤 물가인상이라든가 인상요인이 발생함에 따라서 매년 상수도요금을 올렸어야 되는 데 그동안 못 올리는 거에 대해서 한 꺼번에 올리는 데 대해서 시민들이 어떤 부담이라든가 거부감이 있겠습니다만, 제 생각으로는 상수도요금은 매년 조금씩이라도 올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최용수 의원
2011년도에 의하면 7.5% 이렇게 인상이 나와 있는 데 이게 됐는지 하여 튼 데이터를 주세요, 그러면 거기에 맞춰서 서면으로 또 질의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환경수자원본부장 한대수
예.
○ 의장 양승모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면 환경수자원본부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 환경수자원본부장 한대수
감사합니다.
○ 의장 양승모
중식을 위하여 1시 20분까지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는 선포합니다.
(11시 54분 정회)
(13시 32분 속개)
○ 의장 양승모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세계조정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2013세계조정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운영본부장님 나오셔서 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 운영본부장 윤정훈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운영본부장 운정훈입니다.
평소 22만 충주시민을 대표해서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존경하는 양승모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오늘 성공적인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개최를 위한 2013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신데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세계조정조직위원회 모든 직원들은 2013년 충주에서 개최되는 세계조정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져 충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충주발전에 획기적인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세계조정선수권대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세계조정조직위원회 2013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일반현황, 비전 및 전략목표, 그간의 주요 추진실적, 2013 주요업무계획, 기대효과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2페이지 일반현황은 보고를 생략하겠습니다.
3페이지 비전 및 전략목표입니다.
세계수준을 넘어서는 완벽한 경기운영 또 한국적 정서가 어린 감동과 화합의 한마당잔치, 조정 저변확대 및 대회 관리능력을 구축해서 대한민국의 국격상승과 내륙수상스포츠의 메카를 구현하도록 하겠습니다.
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그간의 주요추진실적입니다.
대회개최를 위한 기반조성을 했습니다.
조직위원회 창립을 현재 100명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조직위원회 사무처 구성도 당초 23명에서 현재 66명으로 구성이 돼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회기본계획과 종합실행계획 수립을 완료했습니다.
또 성공적 대회개최를 위한 도, 시, 협회 조직위 업무협약을 체계화하고 대회지원법 제정에 따른 조직위원회 설립등기를 지난 해 6월 1일 마쳤습니다.
대회운영능력향상을 위해서 국제심판시험 세미나 및 국제심판시험을 개최하고 국내외 우수지도자 초청, 직원워크샵, 피사 실사 등을 치렀습니다.
또 아시아 실내조정대회 등 각종 대회를 통해서 대회운영능력 향상을 시켜 왔습니다.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을 지난 해 12월 26일 준공을 했습니다.
국비 210억, 도비 231억, 시비 231억 총 672억원을 들여서 그랜드스탠드, 피니쉬타워, 마리나센터, 보트하우스, 중계도로, 경기장 진입로 등을 건설했습니다.
범 국민 관심도 제고 및 국내외 홍보활동입니다.
국내외 홍보부스를 운영했습니다.
국제대회에 10회, 국내대회 20회를 운영했고 디-1년 기념행사를 치뤘습니다.
그리고 티브이 프로를 통해서 홍보를 해 왔습니다.
다음은 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2013주요업무계획입니다.
세계의 수준을 넘어서는 완벽한 경기운영을 위해서 대회운영시스템 내실화 및 대외네트워크를 활성화 했습니다.
대회운영 인력확보를 통한 원활한 대회지원을 위해 충청북도 및 충주시, 유관기관과 협조를 실시하고 국제행사 이해를 위한 워크샵 교육 등을 실시했습니다.
유관기관 협력기능 강화로 완벽한 대회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피사 및 에이알에프 등 국제기구와 운영협조를 하고 있고 정부기관, 케이알에이, 주관방송사 등 협의창구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두 번째, 완벽한 경기운영시설 및 물자확보입니다.
경기운영시설 확보 및 설치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대회에 임박해서 초대형 막구조물 등 임시편의시설을 설치하겠습니다.
또 대회 참가지원을 위한 경기용보트를 확보를 하겠습니다.
지금 전체가 453대가 수요가 됩니다.
그 중에 참가국에서 385대를 수송해 오고 조직위에서 40대를 구입하고 60대는 임대를 해서 활용하겠습니다.
다음은 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세 번째, 세계수준의 미디어 운영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국제신호제작 및 장내중계방송을 실시하고 취재지원시스템을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번째, 쾌적한 선수 편의시설을 제공하겠습니다.
포근하고 편안한 숙박시설 제공을 위해서 23개 시설, 2300실을 확보를 했습니다.
또 수송 및 교통서비스를 위해서 1일 버스 80대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공항안내데스크를 설치해서 운영하고 교통통제소 및 주차장 운영계획을 수립해서 시행하겠습니다.
청결하고 안전한 식음료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1일 5700명을 기준으로 저희들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선수임원 2300명, 자원봉사자 1000명, 또 운영요원 400명, 외부관람객 2000명 등 총 5700명 치의 음식료 서비스를 준비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대회운영요원 및 자원봉사자 정예화입니다.
높은 수준의 경기운영요원 확보를 하겠습니다.
지난 해 심판아카데미를 개설해서 운영했고 또 금년에도 7월에 다시 한 번 아카데미 교육을 해서 양질의 정예요원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원봉사자는 저희들이 1000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 통역요원이 400명, 나머지 600명은 일반 자원봉사자로 저희들이 모집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음 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여섯 번째, 신뢰할 수 있는 의료체계 및 보험운영을 하겠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체계 구축을위해서 7개 의료원 등 7개 공식지정병원과 엠오유를 체결했고 의료인력지원 및 긴급후송체계를 확립했습니다.
신속한 응급센터 및 수상구조 운영을 위해서 충북소방본부 응급센타 장비 및 인력운영 지원을 받도록 협약이 끝났습니다.
또 도핑콘트롤시스템 구축을 위해서 카다, 카이스트 등 도핑테스트 기관을 확보해서 시료손상방지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안전한 대회운영을 위해서 민사책임보험 등 각종 보험을 가입하겠습니다.
다음 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한국적 정성가 어린 감동과 화합의 한마당문화잔치를 실시하겠습니다.
최대규모의 조정선수권대회 개최를 위해서 저희들이 80개국에 2300명을 유치할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올까지 저희들이 34개국에서 참가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현재 숙박업소를 예약한 나라는 18개국에 890명이 현재 예약이 됐습니다.
지속적으로 노력을 해서 목표수치를 채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 대륙별 타깃국가를 선정해서 집중홍보를 하겠습니다.
피사에서 보유한 네크워크를 활용해서 맞춤형 유치전략을 구사하고 국가별 유치전담 담당제를 지정해서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조직위에서 지원한 각종 지원프로그램을 활용해서 참가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아시아권선수단 중점 유치를 하겠습니다.
현재 아시아회원국이 37국인데 이 중에 저희들이 25개국 이상을 유치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아시아연맹회장이 이종철 회장님인데 아시아연맹회장님을 통해서 25개국 이상이 유치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피사개발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해서 참여율 제고를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지원하는 대상은 국가별 5명까지 10일간 150명에 대해서 숙박, 음식, 교통 등 국내체류비와 보트를 무상 지원해 주겠습니다.
보트 해외운송요금을 지원하겠습니다.
각 종류별로 각각 요금을 지원해 줘서 많은 국가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감동과 환희, 품격높은 개.폐막식을 연출하겠습니다.
수상에서 펼쳐지는 개.폐막식 연출하겠습니다.
수상에서 개최되는 종목인 만큼 수상 이점을 이용해서 신비감있는 무대를 준비하고 한국적 문화의 특색이 나타나는 전통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해서 개.폐막식을 하겠습니다.
또 브이아이피 및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초청하겠습니다.
18대 대통령 취임 후 첫 번째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경기대회입니다.
따라서 브이아이피께서 참여를 하실 수 있도록 저희들이 여러 각도에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충주출신 반기문 유엔사무총장님을 저희들이 모시기 위해서 지난 번에 릴케란 유엔의 스포츠담당관을 만나서 반기문 총장님을 저희 대회 때 모셔올 수 있도록 저희들이 협의를 했습니다.
또 티브이 중계방송과 연계해서 저희들이 전국에 조정대회 진면목을 과시하고 대회마케팅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다양하고 차별화된 홍보활동을 전개하겠습니다.
로잉댄스, 로잉뮤지컬, 로잉주제가 등을 공연하고 온라인 및 모바일을 통한 홍보아이템을 발굴하겠습니다.
또 차별화된 홍보활동을 전개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게릴라콘서트, 플래시몹이벤트, 탄이와 금이 마스코트를 활용한 어린이 관중을 집중 유치하겠습니다.
또 미디어 및 시설물을 활용해서 홍보를 하겠습니다.
2013년도 저희들이 홍보타깃은 서울과 수도권을 중점적으로 홍보해서 많은 수도권에 있는 분들이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10페이지 선수와 관중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참가국 및 선수가 함께 펼치는 문화공연을 추진하겠습니다.
선수들이 주로 숙소가 수안보권 또 앙성권 또 동량권, 충주권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 지역에서 각종 우리 한국적인 특성이 나타나는 프로그램을 가서 공연을 해서 우리 한국의 어떤 수준높은 문화행사를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 관중이 집적 참여할 수 있는 공연을 준비하겠습니다.
그리고 경기장 안에 간이무대를 설치해서 관중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그런 장소를 마련해서 운영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한국의 정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감동시책을 운영하겠습니다.
국제대회에 걸맞는 신속하고 정확한 등록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또한 비영어권 국가인 우리 한국에서 하기 때문에 참가하는 선수임원들이 언어에 굉장히 불편을 많이 느낄 것으로 예상이 돼서 1대1 수행도우미를 운영하겠습니다.
또 환영방문단과 또 서포터즈를 운영하겠습니다.
또 한국음식을 세계인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한국음식전시장과 맛보기 등을 실시하겠습니다.
다음은 1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조정 저변확대 및 대회 관리능력 구축을 하겠습니다.
조정스포츠 붐업 및 참여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전국실내조정선수권대회를 2월 23일 개최를 하겠습니다.
또 디-100일 행사로 대통령기 및 탄금호배 전국대회를 개최하겠습니다.
또 남북 화해협력 및 참여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북한팀을 초청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에 북핵문제 때문에 지금 전국이 경색됐는 데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조정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각종 조정체험행사를 통한 조정붐업을 가속화시키기 위해서 디-100일, 디-50일, 디-30일 행사를 실시하고 또 길거리 조정대회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또 적절한 시기에 적정프로그램을 배치해서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조정체험학교 운영을 내실화 하겠습니다.
대회를 위해서 구입한 체험용 보트 10대와 운영강사 2명을 확보해서 대회까지 저희들이 조정체험학교를 운영해서 홍보효과를 극대화 하겠습니다.
다음은 1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조정인구 확산을 위한 기반확대를 하겠습니다.
전국대회 및 국제대회 개최를 지원하고 또 동호인대회를 겸한 탄금호 전국조정대회를 확대 개최하겠습니다.
네 번째, 조정스포츠 발전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피사총회를 저희들이 지원해서 각종 동시통역장비 설치 및 회의진행을 해서 회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 대회운영 최종점검을 위한 피사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하겠습니다.
4월에 피사 실사가 있을 예정이구요, 7월에는 운영요원들이 일부 우리 충주에 와서 주둔하면서 저희들과 각종 협의를 해서 대회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조정메카 도약을 위한 세미나 개최를 하겠습니다.
국내외 조정전문가를 초청해서 조정발전 및 대회 후 경기장 활용방안 등에 대해서 논의를 하겠습니다.
국제대회 개최결과보고회 등을 하겠습니다.
그런데 대회를 끝낸 다음에 대회백서 발간, 또 차기 국제대회 개최 로드맵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수익사업 극대화로 경제적 대회운영을 하겠습니다.
스폰서쉽 판매를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조정대회를 유치하면서 110만유로, 당시 금액이 한 18억 정도 됩니다.
유치금을 피사에 일단 납부를 했는 데 그 이상 저희들이 스폰서 모집을 해서 저희들이 흑자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입장권도 적정가격을 책정해서 판매를 하겠습니다.
또 대회로고, 마스코트 등을 이용해서 상품화사업을 실시하겠습니다.
여섯 번째, 대회 유산화를 추진하겠습니다.
조직위는 9월 대회 끝난 이후에는 도에서 나온 직원들은 도청으로 복귀를 할 거고 또 시에서 나온 직원들도 일부 청산할 수 있는 직원만 남겨놓고 다 복귀를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금년 말까지 조직위원회를 청산해서 일단 대회시설 및 물품을 충주시로 이관을 하고 또 사업비가 저희들이 다 쓸려고 하는 데 일부 사업비가 남으면 그 예산지원 비율에 따라서 기관별로 정산 반납을 하겠습니다.
조직위원회 생산문서로 국가기록보존소로 이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4페이지입니다.
기대효과입니다.
저희들이 2013세계조정선수권대회를 통해서 스포츠선진국가로서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겠습니다.
그리고 지역경기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고 국내조정의 발전계기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회개최에 따른 부가적 파급효과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서 연구한 바에 따르면 총 975억원을 지출해서 고용창출 3400명, 생산유발효과 2000억원, 부가가치 922억원이 발생한다고 보고가 됐습니다.
저희들이 그 이상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대회후 경기장 활용계획입니다.
충주시에서 결정을 하겠지만 그랜드스탠드는 사후에 공연관람장 또 체험전시관, 기획전시관 또 하우스웨딩홀 등으로 활용하고 피니쉬타워는 문화체험교실, 공연자대기실, 실내외 전망대로 활용하겠습니다.
마리나센타는 안내 및 사무실, 카페, 레스토랑, 한방수치료센타, 컨벤션센타 등으로 활용하겠습니다.
보트하우스는 보트보관소, 전지훈련자 숙소, 유스호스텔, 조정체험교실 등으로 활용하겠습니다.
중계도로는 자전거도로, 트래킹, 마라톤코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조직위원회에서 준비한 201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양승모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발언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윤범로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윤범로 의원
윤범로 의원입니다.
본부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시간이 없으니까 단답형으로 간단하게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4쪽에 보면 중간에 대회운영능력 향상에 대해서 국제심판세미나같은 게 있는 데 이런 건 우리 조직위원회에서도 할 수 있는 거에요?
안 그러면 조정위원회협회, 대한조정위원회협회에서 하는 거에요?
○ 운영본부장 윤정훈
대한조정협회하고 같이 협의해서 비용은 저희들이 부담을 합니다.
그래서 심판세미나를 저희들이 실시했고 작년에 저희들이 심판세미나를 하고 국제심판시험을 봐서 국내조정심판이 2명밖에 없습니다.
작년에 10명이 합격을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세계조정선수권대회를 계기로 국내 조정전문가와 국제심판 10명이 탄생했습니다.
○ 윤범로 의원
우리가 필요해서 늘린거죠?
○ 운영본부장 윤정훈
예, 그렇습니다.
○ 윤범로 의원
5페이지에 제일 마지막에 대회참가지원을 위한 경기용 보트 확보하신다고 했는 데 이건 그 나라에서 가지고 오는 게 아니에요, 선수가?
○ 운영본부장 윤정훈
일단 경제력이 좋은 나라는 자기들이 타던 배를 가져 옵니다, 보트하고 노를.
다만, 경제적으로 좀 어려운 나라들은 선수 임원만 옵니다.
그러면 저희들이 보트를 임대를 해주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도 공히 똑 같습니다.
○ 윤범로 의원
그냥 그 선수는 와가지고 자기한테 체형에 맞는 건지 연습하는 데 어떻게 그런 거 전혀 안 해보고 본 게임에 뛰는 거 아니에요?
○ 운영본부장 윤정훈
보트 규격은 거의 유사하구요, 다만 자기 체형에 따라서 의자만 조정을 하면 됩니다.
○ 윤범로 의원
그래요, 그 다음에 6쪽에 숙박시설을 제공하는 데서 이렇게 보면 침대같은 게 하는 데 지금 이게 실질적으로 서양선수같은 경우에는 체격이 크거든요, 실질적 우리나라의 침대는 안 맞어가지고 보조침대를 놓는 다고 그랬는 데 메트리스까지 전부 다 빠꿔줘야 되잖아요.
○ 운영본부장 윤정훈
저희들이 보조침대를 본침대하고 같이 연계시켜서 높이도 맞춰서 한 50센티미터정도 50곱하기 50정도 그래서 신청을 받습니다.
참가신청을 받을 때 보조침대 필요한 선수드 신청을 받아서 그 선수들에 대해서 보조침대를 놔 줄 겁니다.
높이를 맞추면 메트리스를 안 바꿔도.
○ 윤범로 의원
길이가 문제지 높이도 그렇지만 길이도 문제잖아요.
○ 운영본부장 윤정훈
그러니까 보통 우리나라 침대가 한 2미터 가까이 되거든요, 그래서 좀 작습니다.
그래서 조정선수가 키큰선수가 많아요, 한 2미터 10넘는 선수가 많아가지고 신청을 받을 때 그런 선수들은 사전에 파악을 해서 준비를 하겠습니다.
○ 윤범로 의원
그 시설이 23개소 정도 된다고 하는 데 제일 많이 있는 데가 어디죠?
○ 운영본부장 윤정훈
지금 동량면에 있는 아이비케이 기업은행연수원에 한 500명 가까이 다 숙소가 예약이 끝났습니다.
○ 윤범로 의원
그 차가 다닐 수 있는 동선은 그려져 있나요?
○ 운영본부장 윤정훈
예, 돼 있습니다.
○ 윤범로 의원
선수 수송하는 데?
○ 운영본부장 윤정훈
그래 저희들이 아이비케이같은 데는 시내에서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사실 선수들이 야간에 시내도 나와서 돈을 쓰게 유도하기 위해서 차량을 항시 대기를 할 겁니다.
버스를 대기해서 나올 사람 신청을 받아서 시내에 나왔다가 시간을 정해놓고 다시 들어가는 그런 형태로 운영 하겠습니다.
○ 윤범로 의원
8페이지에 보트 해외운송요금을 지원하는 데, 유치했을 때 합의됐던 사항이라고 하는 데 그러면 예를 들어서 미국에서 온다고 그러면 미국에서 오는 데 우리 조정경기장까지 오는 걸 얘기하는 거에요?
○ 운영본부장 윤정훈
일단 한국까지 가지고 오면 저희들이 육상운송은 조직위에서 따로 합니다.
○ 윤범로 의원
그러면 부산에서 도착하면 부산에서 여기 조정경기장까지 가는 것만 우리가 대주는 거에요?
○ 운영본부장 윤정훈
아닙니다.
보트에 대해서 미국에서 오던지 아니면 홍콩에서 오든지 공히 다 보트 종류별로 가격을 같이 산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피사하고 협의를 해서 이걸 실가격을 할려고 보니까 너무 복잡해가지고 피사하고 협의를 해가지고 보트당 얼마를 주겠다, 이게 저희들이 보트 지원해 주는 건 비용지원해 주는 건 참가국을 더 많이 확보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유치하면서 피사하고 같이 협의됐던 내용입니다.
○ 윤범로 의원
아니, 지금 이건 그러면 육로만 수송하는 거냐, 육로만?
○ 운영본부장 윤정훈
참가국에서.
○ 윤범로 의원
그 나라 출발할 때부터 여기까지 다 비용을 대는 거에요?
○ 운영본부장 윤정훈
그렇습니다.
그래서 실비는 아니구요, 실비에 한 70%정도가 될 겁니다.
예를 들어서 미국에서 보트를 가지고 오면 한국에 선적을 해서 우리나라 부산항이나 평택항에 가져오면 저희들이 평택항이나 부산에 가서 육로로 운송을 해 옵니다.
그리고 보트에 대해서는 1인승이 268유로부터 8인승이 1206로까지 일률적으로 지원을 해 줄 겁니다.
○ 윤범로 의원
그 가격이 만만치 않을 텐데?
○ 운영본부장 윤정훈
전체 한 4억에서 5억정도가 소요될 겁니다.
○ 윤범로 의원
보험료같은 것도 약관에 따라서 에프오비가격이나 이렇게 해가지고 할래도 상당히 비용이 만만치 않을 텐데 좀 과다한 것 같네요.
○ 운영본부장 윤정훈
저희들이 국가에서 예산을 책정하면서 이런 걸 다 같이 예산에 포함시켜서 했기 때문에 현재 예산상으로는 별 문제는 없습니다.
○ 윤범로 의원
그리고 10페이지에 보면 우리 한국음식축제같은 거 개최하고 이런다는 데 아까도 밤에 나가서 식사같은 거라도 간단하게 구경도 할 수 있는 정도인데 음식점같은 걸 상대로 해가지고 종사자들 간단한 회화할 수 있는 책자같은 거 발간해서, 안 그러면 교육을 한다든가 이런 걸 하실 의향은 있으신가요?
○ 운영본부장 윤정훈
저희들이 간단한 회화책자는 현재 제작을 해가지고 배포를 했습니다.
그래서 요식업소 종사자들 교육을 저희들이 대회전까지 몇 번 할 건데 그 때 나눠주고 같이 할 수 있도록, 정 영어를 모르면 책을 보고라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만들어 놨습니다.
○ 윤범로 의원
12페이지에 보면 피사에 17년도에 대회개최지 선정할 때 그 임원들이 들어가서 회의하는 데 300명씩 들어갈 장소가 어디 정해져 있어요?
○ 운영본부장 윤정훈
지금 아이비케이 기업은행연수원에 회의실이 있습니다.
피사에서 현장을 점검하고 별 문제 없다고 확인을 했습니다.
○ 윤범로 의원
저 쪽에 마리나 이쪽에는 없어요?
○ 운영본부장 윤정훈
마리나에는 300명 들어갈 공간이 없습니다.
○ 윤범로 의원
그리고 13쪽에 보면 스폰서수입인데 지금 18억을 납부를 했다고 했는 데 현재에 추진된 스폰서는 있어요?
금액이 얼마나 돼요?
○ 운영본부장 윤정훈
현재 현대자동차에서 한 21억 정도, 현재 계약이 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협의를 하고 있는 데 거의 이달 말이나 다음 4월 정도면 확정이 될 것으로 알고 있구요.
○ 윤범로 의원
그 사람들 현대가 우리한테 마케팅할 수 있는 건 뭐가 있어요?
○ 운영본부장 윤정훈
우리 대회기간 동안에 현대자동차에서 자동차를 제공합니다.
저희들이 승용차와 각종 차량이 필요하기 때문에 자동차를 지원하고 현금으로 또 저희들이 기탁금 형태로 해가지고 현금으로 지원을 합니다.
그래서 전체 현대자동차에서 지급하는 금액이 한 21억 정도가 될 걸로 알고 있는 데 추진하고 있구요, 또 다른 기업도 저희들이 접촉을 하면서 그 이상 저희들이 스폰서 확보를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 윤범로 의원
입장권 판매는 지금 가격은 결정하셨나요?
○ 운영본부장 윤정훈
예, 됐습니다.
저희들이 입장권은 장소에 따라 좀 틀리게 책정했습니다.
그랜드스텐드하고 임시스탠드 또 여기 다 수용을 못하기 때문에 자연석해서 3가지로 구분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랜드스탠드를 예선에서는 1만 원, 또 결승에서는 1만 5000원, 임시스탠드는 예선에서 7000원, 또 결승에서 1만 원, 또 자연석 입석입니다.
서서 볼 수 있는 이건 예선에서 5000원, 결선은 6000원 이렇게 책정을 해서 저희들이 판매를 하겠습니다.
○ 윤범로 의원
지금 사전판매를 하신다고 했는 데 어떻게 계획은 가지고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 운영본부장 윤정훈
일단 저희들이 대회전에 지금 전체 발행을 10만 매정도를 할 겁니다.
저희들이 조정경기장에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이 하루에 조정관계자들하고 자원봉사자를 빼면 한 6000명 정도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8일간 하면 한 4만 8000명 정도가 들어갈 수 있는 데 저희들이 입장권을 판매하고 나서 저희들이 제천이나 아니면 대구나 여수나 저희들이 충주시에서 예전에 그 쪽에 대회할 때 사준게 있기 때문에 그런 기관단체같은 데 팔게 되면 그 사람들이 다 오지 않습니다.
의례적으로 예의상 사 주는 거죠, 공석 안 오는 사람들을 감안해가지고 한 20%정도를 예상해서 추가발행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10만 매를 발매해서 6만 매를 대회전에 판매를 하겠습니다.
○ 윤범로 의원
본부장님이 유치할 때부터 진짜 마무리단계까지 거의 오셨는 데, 고생은 많이 하셨는 데 이 대회가 원만하게 잘 운영이 되고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본 의원 생각에는 전반적인 리허설을 할 계획을 혹시 가지고 계시는지?
○ 운영본부장 윤정훈
저희들이 디-100일 행사를 합니다.
대통령기 조정선수권대회하고 탄금호배대회를 5월 13일부터 4일간 저희들이 실시하면서 전체적으로 시설이 다 됐으니까 이 시설을 최대한 활용해서 8월 대회를 대비해서 리허설을 저희들이 한 번 갔겠습니다.
○ 윤범로 의원
하여 튼 국제적인 대회기 때문에 우리 충주가 처음으로 이뤄지는 거기 때문에 좀 차질이 없도록 우리 본부장님이 신경을 많이 써 주시길 부탁을 드리고 설명부터 답변까지 잘 들었습니다.
마치겠습니다.
○ 의장 양승모
다음은 송석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송석호 의원
송석호 의원입니다.
충주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세계조정선수권대회를 위해서 조직위원회에서 준비하심에 있어 아주 깔금하게 준비하셨고 또 세심하고 완벽하게 준비하시느라고 고생이 많으셨다는 칭찬의 말씀을 먼저 드리고, 본 의원은 숙소문제 때문에 조금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숙소가 충주시내 여관이라든지 모텔이라든지 이런데도 포함되고 있습니까?
○ 운영본부장 윤정훈
저희들 아까 말씀드린 시내권하고 앙성권, 동량권, 수안보권 권역을 나눠서 하구요, 저희들이 외부 관중들이 많이 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선수임원만 2300명이지, 뭐 충주에 계시는 분들은 자택에서 경기관람을 왔다갔다 하시겠지만 외부에서 오는 분들은 숙소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각종 모텔까지 파악을 해 놨습니다.
선수들 배치는 80개국 2300명 오는 걸 감안해서 다 배치를 끝내 놨구요, 나머지 추가로 오시는 관중들을 위해서도 저희들이 예비로 숙소를 확보해 놨습니다.
○ 송석호 의원
혹시 민박 쪽으로도 생각을.
○ 운영본부장 윤정훈
민박까지 안 해도 저희들이 숙소는 충분합니다.
○ 송석호 의원
그래서 본 의원 생각이 먼저번에 세계무술대회했을 때 그 경험을 말씀드리면 모텔에 들어갔는 데 외국선수들이 좀 분위기가 물침대도 있고 러브 쪽으로 많이 이런게 있어가지고 아주 이상한 감을 받았다는 얘기를 제가 중계하는 사람을 통해서 들었거든요.
그래서 본 의원 생각에는 만약에 올 해 모텔 쪽에는 사전에 홍보를 하셔가지고 그런 걸 없애고 그 기간동안 만큼 협조를 해 달라는 그렇게 의견을 제안하고 싶은 데 본부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 운영본부장 윤정훈
지금 외국에서 오는 선수임원들은 모텔까지는 안 가구요, 저희들이 호텔급 정도, 삼성급 이상 저희들이 파악을 해가지고 배치를 했기 때문에 그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국내 관중들은 숙소가 좀 부족하기 때문에 모텔도 이용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준비를 했습니다.
○ 송석호 의원
외국관광객들을 충분히 호텔 쪽으로 받을 수 있을 까요?
○ 운영본부장 윤정훈
예, 충분합니다.
다행히 그래도 충주가 예전부터 수안보권에 숙소가 많이 있고 다행히도 아이비케이 기업은행연수원이 준공이 되고 또 노은에 있는 건설경영연수원 그런 여러 가지 큰 연수원들이 있기 때문에 숙소는 저희들이 충분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송석호 의원
고맙구요, 다음은 세계적인 경기대회를 하고 있는 데 관광객이라든지 거기에 참여하는 응원해 주시는 이런 분들이 없으면 사실 흥미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본 의원 생각은 전세계적인 경기인만큼 충주시민들을 좀 동원해갖고 경기에서 아주 재미있고 완벽하게 이런 생각이 있는 데 본부장님 생각은 혹시 그 대회기간 동안에 학생들이라든지 시민들이라든지 기관단체를 초청해서 관람객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갖고 계신지요?
○ 운영본부장 윤정훈
조정경기가 특성상 2킬로미터입니다.
코스가 2킬로미터이기 때문에 사실 스타트 지점에서는 관중들이 그랜드스탠드에서는 보이지 않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대형모니터를 한 2개 정도 설치하고 곳곳에 모니터를 설치할 겁니다.
설치해서 일단 스타트 지점부터 피니쉬까지 다 볼 수 있도록 하구요, 그리고 일단 충주에 계시는 분들은 사실 전부 다 조사를 해 보니까 한 번씩은 와 보고 싶다는 의견이 많기 때문에 일부러 관중동원할 그런 계획은 아직 없습니다.
다만, 경기장 안에서 조정경기가 중간 중간에 끊어집니다, 약간 쉬는 시간이 있어가지고 그런 때는 문화공연을 통해서 경기장 찾는 분들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해서 무료하거나 지루함을 없애겠습니다.
○ 송석호 의원
네, 고맙구요.
하여 튼 세계적인 조정선수권대회가 잘 마무리될 수 있게 끔 기원드리면서 오늘 답변에 감사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운영본부장 윤정훈
감사합니다.
○ 의장 양승모
다음은 김헌식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헌식 의원
김헌식 의원입니다.
세계조정은 정말 불모지 있었는 데 대한민국에서는, 더구나 우리 충주에서 80개국의 세계대회를 엽니다.
하여 튼 세계조정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이 자리를 빌어서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본 의원이 생각했을 때는 8월 25일에서 9월 1일까지 하기 때문에 우천이 아니라 만일에 대홍수가 왔을 때 대비는 하고 있는 지요, 충주댐하고 혹시 예행연습까지 했는지, 왜냐하면 이게 하루 이틀이 아니고 일주일, 8일씩 되면 국가의 대홍수가 왔을 때는 사실 문을 안 열 수도 없는 데 만일에 문을 열었을 때는 대회를 할 수 없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가장 본 의원이 생각할 때는 걱정이 되는 것이 하늘에서 도와줘야 된다, 이런데 어떻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까?
○ 운영본부장 윤정훈
예, 저희들이 대회기간 중에 충주기상대에서 경기장 안에 기상대 설치를 합니다, 임시기상대를 설치하고 그 수자원공사 충주댐관리단에서도 직원이 한 명이 나와서 저희들이 피사임원들하고 또 조직위하고 수시로 회의를 할 겁니다.
그리고 태풍이 오거나 아주 집중호우가 많이 와서 수문을 열었을 때는 경기는 못합니다.
다행히 안 오기를 바라는 데요, 만약에 왔을 때에도 태풍이나 아니면 아주 집중호우 때 일시적인 건 그 때 경기를 못 하지만 그 이후에 저희들이 타임트라이얼 방식이라고 해서 경기시간을 좀 줄여가지고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레인를 저희들이 6개 레인을 다 써야 되는 데 6개를 안 쓰고 경기가 가능한 1개 레인만 써가지고 시간차를 둬가지고 기록경기로 진행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김헌식 의원
만일에 일주일 내내 비가 오고 태풍이 왔을 때는 어떻게 연기가 됩니까, 이게 그러면 가상이지만.
○ 운영본부장 윤정훈
전체적인 연기는 안 되구요.
태풍이 특성상 하루나 이틀 정도가 옵니다 보통.
태풍이 지나가면 또 깨끗해 지기 때문에.
○ 김헌식 의원
폭우가 왔을 때는?
○ 운영본부장 윤정훈
폭우가 일주일 내내 오고 그렇게 집중호우가 왔을 때는 경기가 어렵다고 보구요, 그렇게 일주일 내내 많은 비가 오지 않을 것이라고 보구요, 나머지 일주일 안에 비가 오면 경기 못하는 시간은 빼 버리고 나머지 가능한 날로 해서 경기를 다시 재조정을 합니다.
○ 김헌식 의원
그래서 누구나 다 비가 안 오고 태풍이 안 불기를 기원드리지만 만에 가상시나리오도 준비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 운영본부장 윤정훈
예.
○ 김헌식 의원
또 아까 윤범로 의원님, 송석호 의원님도 질의했지만 숙박에서 우선 호텔급은 외국인선수 또 국내인들은 모텔까지 이용을 하신다고 하는 데 사실 키가 큰 분들이 많잖아요, 침대같은 것도 해 주시고 또 아이비케이연수원에서 한 500명이 숙박이 있다고 그랬잖아요, 그러면 그 분들이 어차피 우리가 평생에 한 번 하는 세계대회니만큼 충주가 흑자대회를 봐야 되는 데 그래서 이게 관광체험코스라도 돌려가지고 그 분들이 또 한국을 좀 알고 가고 돈도 쓰고 가게 할 수 있는 계획이 있으신지요?
○ 운영본부장 윤정훈
저희들이 이제 대회기간과 또 그 전후를 관광연계 프로그램을 저희들이 만들고 있습니다.
물론, 충주시 관광과하고 협의가 돼야 되겠지만 각종 여행사하고 협의를 해서 코스개발을 해서 당일코스부터 시작을 해가지고, 이제 외국사람들이 봤을 때는 충주에서 한다기보다 우리나라 전체를 보고 관광상품을 개발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뿐이 아니고 외국사람들도 저희들이 사전에 수요조사를 해가지고 코스별로, 일정별로 관광코스를 개발해서 운영하겠습니다.
○ 김헌식 의원
그래서 또 관광과 또 체육과, 특히 보건소같은 데서는 식중독, 음식에도 사전에 점검도 철저히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또 우리가 입장료를 유료한다는 데 대구육상대회는 사실 세계인이 가고 싶은 곳이 육상대회입니다.
그래서 표 팔기도 좋았고 또 제천에 한방대회같은 거 궁금해서도 또 한 번 가보는 건데 과연 조정을 표를 전국에서 사가지고 우리 충주까지 올지 이것도 한 번 생각을 해 봐야 됩니다.
대비를 하셔야 될 것 같고 그러기 위해서는 조정만 갖고는 안 되고 정말 볼거리 이벤트를 전국적으로 많이 선전해서 문화적인 면에서 볼거리를 만들어가지고 입장료수입도 올려야 될 것 같은 데 우리 본부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 운영본부장 윤정훈
그렇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저희들이 조정경기대회 기간동안에 각종 문화행사를 여러 가지를 다양하게 합니다.
그래서 한국적인 어떤 특색이 나타날 수 있는 공연도 저희들이 준비했구요, 우리 젊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그런 가수들도 초청해서 공연해서 표를 내고, 입장료를 내고 들어온 게 아깝지 않을 정도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운영을 하겠습니다.
○ 김헌식 의원
지금 세계적인 돌풍이 일어난 싸이같은 사람도 한 번 교섭을 해 보시고 하여 튼 평생에 한 번이니까 우리 충주시의회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고생이 되더라도 끝나고 역사 앞에서 성공대회를 이끌었다고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운영본부장 윤정훈
잘 알겠습니다.
○ 김헌식 의원
감사합니다.
○ 의장 양승모
다음은 서성식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서성식 의원
서성식 의원입니다.
우리 본부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하여 간 세계조정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면서 저는 질의보다 건의사항을 두가지를 드리겠습니다.
개막식에 칠금동하고 서귀포 중앙동하고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그래서 개막식에 참석할 의사를 밝혔는 데 거기 입장할 수 있는지, 쉽게 얘기해서 본부석있는 자리에 좌석배치가 가능한지 이걸 먼저 타진을 하더라구요, 한 20명 정도.
○ 운영본부장 윤정훈
저희들이 개회식은 24일 할 겁니다.
8월 24일하는 데 지금 아까 말씀드린바와 같이 브이아이피를 모실려고 준비를 합니다.
브이아이피가 오시가 되면 여러 청와대 경호팀들이 나와서 하기 때문에 물론, 어려움은 있습니다.
저희들이 개회식할 때는 그 지역에 있는 분들이 참여를 할 수 있도록 우선적으로 배려를 하겠습니다.
○ 서성식 의원
멀리 왔으니까 좌석을 꼭 앞에 해 달라는 게 아니나 좌석도 없고 또 뒤에 서서 초청하면 좀 볼상스럽지 않나 이런 쪽에서 그 쪽에서 건의가 들어와서.
○ 운영본부장 윤정훈
개회식때 볼 수 있는 관람석이 그랜드스탠드하고 임시스탠드 2가지가 있구요, 거기에 한 4000명 정도가 앉을 수 있습니다.
그 주변에 의자 좀 놓고 또 서서 보고 하면 한 3만 명 정도는 저희들이 보지 않을 까 하는 데 일단 그 인근에 사시는 분들이 조정대회 때문에 여러 가지 어려움을 또 겪었고 그 지역에서 개최되는 만큼 지역분들을 초대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서성식 의원
지역분이 아니고 멀리 제주에서 오니까 많이도 아니고 20개 석은 좀 예약을 했으면하는 것을 미리.
○ 운영본부장 윤정훈
나중에 별도로.
○ 서성식 의원
그런데 그 분들이 오시면 충주를 널리 알리고 또 우리 제주도 사람들은 또 제주도로 오도록 유도하기 위해서 오시는 분들이니까 차량지원이나 이런 것 좀 해 달라 요구하는 데 좀 배려 좀 부탁드리면서 그 때 그 분들이 매년 여기 조정선수권대회도 왔었습니다.
그래서 대회를 성공개최하기 위해서 왔었으니까 그거에 대한 배려를 부탁드리면서.
○ 운영본부장 윤정훈
저희들이 한 3만 명정도가 온다고 보면 사실 이런.
○ 서성식 의원
그런데 서서 뒤에서 왔다갔다 그러면.
○ 운영본부장 윤정훈
검토를 하겠습니다.
○ 서성식 의원
그거 참 초청한 사람들이 면목이 없으니까 본부장님의 특별한 배려를 부탁드리면서 또 한가지는 조정선수권대회에 따른 부지, 지역이 그 지역에 대한 주민의 소외감이 좀 많습니다.
좀 아우러 줘야 되지 않나, 솔직히 자기가 몇 백년씩 살던 동네를 전부 떠났는 데 거기 현지에 거주하거나 떠난 사람에 대해서 배려가 무슨 계획이 있는지 한 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운영본부장 윤정훈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분들이 사실은 본의 아니게 본인들 의사하고 다르게 사실은 거주지를 옮겼습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에 대한 어떤 배려나 이런 건 저희들이 고민을 해가지고 대회 때 초청을 한다든지 아니면 하는 방법으로 저희들이 강구를 하겠습니다.
○ 서성식 의원
그러니까 사실 떠나고 싶어서 떠난게 아니라 국가사업이나 시책에 적극 호응하기 위해서 간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는 한 번이나 이렇게 초청해서 사전이라도 경기하는 걸 보고 이렇게 해서 이렇게 훌륭하게 닦았다, 또 이렇게 경기를 한다 이런 걸 한 번이라도 초청해서 해 줬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 데 본부장 의견은 어떠신지?
○ 운영본부장 윤정훈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 서성식 의원
그렇게 한 번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양승모
다음은 최근배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최근배 의원
최근배 의원입니다.
본부장님 수고 많습니다.
저는 2쪽에 예산규모를 보면 수익금이 82억 정도 되죠?
○ 운영본부장 윤정훈
그렇습니다.
○ 최근배 의원
그러면 수익금의 구조가 어떻게 돼 있어요?
○ 운영본부장 윤정훈
저희들이 기타수익이 82억입니다.
82억인데 그 중에 저희들이 2013년 세계조정선수권대회가 지원법이 만들어 졌습니다.
그래서 이 지원법이 만들어 지면 체육진흥투표권, 그러니까 복권입니다.
스포츠토토, 그 복권기금을 저희들이 받을 수 있구요, 또 고속도로변에 옥외광고물에서 나오는 수익금도 저희들이 받을 수 있는 근거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체육진흥투표권, 복권을 금액을 한 30억 정도 저희들이 받을 예정이구요, 옥외광고물 수익금도 한 15억정도, 그리고 기타금이라고 저희들이 지금까지 받아왔고 앞으로 또 받을 계획인데 한 13억 정도를 저희들이 예상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스폰서 수입은 한 22억 정도, 그리고 입장권 판매가 한 2억 5000해서 저희들이 82억 4500만 원 정도를 기타수익으로 잡고 있습니다.
○ 최근배 의원
지금 확보된 건 한 절반이상은 되는 셈이네요?
○ 운영본부장 윤정훈
체육진흥투표권하고 옥외광고물 수익금은 정부에서 분배를 해주는 거니까 이건 확보된 걸로 보구요, 기타금도 어느 정도 저희들이 목표치는 달성했습니다.
다만, 스폰서에 대한 건 아까 현대자동차하고 저희들이 협의를 하고 있는 데 현대자동차 뿐이 아니고 다른 기업하고 협의해서 그 이상 저희들이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최근배 의원
티브이 중계권 같은 건 없습니까?
○ 운영본부장 윤정훈
티브이 중계권은 없구요, 조정이 인기가 없는 종목이다 보니까 우리나라에서는 엠비씨에서 지금 중계권을 피사에서 샀습니다.
중계권에 관한 권한은 피사에서 가지고 있거든요.
○ 최근배 의원
피사로 들어가는 거에요?
○ 운영본부장 윤정훈
예, 그래 피사에서 우리 대한민국 엠비씨에 중계권을 5000만 원 주고 팔았구요, 또 유럽이나 이런데는 또 조정피사하고 관련된 중계권 판매업체가 있습니다.
거기를 통해서도 팔고 그래서 저희들한테 들어오는 수익금은 피사에서 나중에 정산을 해서 일부 비율로 저희들한테 배분을 해 줍니다.
○ 최근배 의원
초과달성될 수 있도록 좀 애써 주시고, 티켓판매는 언제부터 할 거에요?
○ 운영본부장 윤정훈
5월부터 할 예정입니다.
○ 최근배 의원
좀 늦지 않나요?
○ 운영본부장 윤정훈
저희들이 지금 뷰티엑스포같은 데가 지금 140만 장을 판다고 하는 데요, 저희들이 최대 팔게 지금 유료티켓을 6만 매 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6만 매는 저희들이 충분히 소화할 수 있구요, 중앙부처하고 전경련이나 또 중소협회, 각 시군으로 판매하게 되면 5월부터 팔아도 한 달 정도면 다 판매가 끝날 것으로.
○ 최근배 의원
그래 실제로 조정을 아끼는 사람들이 사는 것이 아니라 지금 본부장님 말씀을 들어보면 사실은 거의 강제판매나 다름없는, 이래가지고는 관중을 모으기가 그렇게 쉽지 않거든요.
○ 운영본부장 윤정훈
충주시민들한테 저희들이 홍보할 때 일단 조정대회기간 동안에 한 번은 조정경기장에 와보자는 캠페인도 저희들이 같이 벌이겠습니다.
일단 충주시민이면 한 번 씩은 대회기간에 조정경기장에 와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캠페인도 하고 또 홍보를 하겠습니다.
○ 최근배 의원
그 다음에 홍보문제에서는 전에도 리서치 결과보고 신문에 난 걸 보면 10명 중에 8명은 모르고 2명만이 안다, 이렇게 나왔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신경을 써야 됩니다.
여러 가지 애쓴 방법이나 이런 건 참 애썼다고 생각이 드는 데 저도, 그래도 어떻게 방법이 없을 까를 강구해 주셔야 될 것 같은 데?
○ 운영본부장 윤정훈
홍보전문가들 얘기를 들어 보면 홍보가 집중홍보가 필요한 기간이 있습니다.
효과가 한 3개월 앞두고, 한 6개월 앞두고 이래서 지금까지는 사실 충주하고 충청북도를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했는 데 2013년 들어서 저희들이 갤럽조사를 한 이유도 홍보방향을 어떻게 잡을 건지 하는 방향을 계획을 잡기 위해서 한 겁니다.
작년 말하고 금년 초에 했는 데 대한민국 19세 이상 국민 1000명을 상대로 했습니다.
그래서 19세 이상이 저희 대한민국 인구가 한 5000만으로 봤을 때 19세 이상이 한 4000만으로 보면 20%면 한 800만 명정도가 아는 거거든요.
거의 비인기종목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적지 않은 숫자입니다.
그래 저희들이 이번 갤럽조사한 걸 바탕으로 해서 앞으로 홍보방향을 수도권 쪽, 서울이나 경기도 쪽을 타깃을 잡아가지고 저희들이 집중홍보활동을 하겠습니다.
○ 최근배 의원
그 다음에 문화공연 있잖아요, 제 생각에는 공연위주로 돼 있거든요, 그래서 전시도 필요하지 않을 까, 그래서 충주출신의 향토 유명한 화가나 사진이라든지 이런 거에 대한 휴게실이나 곳곳 공간에 벽면공간을 활용해서라도 그런 전시 쪽에 해당되는 부분, 그런 부분도 보강을 하는 것이 어떨까, 우리가 지금 공연만 돼 있는 데 휴식시간, 이제 경기 중간중간 휴식시간이나 이럴 경우에는 어차피 그 경기장 전체를 돌아보게 되거든요, 그럴 때 그렇게 하는 게 좋지 않을 까 생각하는 데 어떠세요?
○ 운영본부장 윤정훈
충주시에서 하고 있는 문화예술행사 중에 저희들이 무술축제가 있구요, 또 우륵문화제가 있습니다.
우륵문화제를 축제기간에 할 수는 없구요, 우륵문화제에서 한국적인 특성을 나타낼 수 있는 일부 어떤 프로그램을 경기장에서 저희들이 운영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무술축제도 사실 그 쪽에 외국인들이 와서 볼만한 프로그램도 도입해서 같이 병행해서 저희들이 실시하겠습니다.
○ 최근배 의원
그러니까 전시, 공간을 활용해서.
○ 운영본부장 윤정훈
전시를 포함해서 하겠습니다.
○ 최근배 의원
예, 그것도 한 번 고려를 해 주시고, 그 다음에 공연회는 그러면 티켓을 가진 사람만 입장해서 공연을 볼 수 있어요?
○ 운영본부장 윤정훈
그렇습니다.
○ 최근배 의원
저녁 때 별도로 하는 것도?
○ 운영본부장 윤정훈
저녁 때, 저희들이 조정경기 시간 외에 그러니까 저녁 때 거의 매일같이 저희들이 공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앙부처에서 직접 운영, 문체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또 도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또 시에서 가지고 있는 우륵국악단이나 택견 그런 프로그램을 활용해서 대회기간동안 내내 저희들 시민들이 또 외부관광객들도 마찬가지 야간에 와서 볼 수 있도록 저희들이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운영을 하겠습니다.
○ 최근배 의원
아니, 그러니까 입장을 말씀하신 거.
○ 운영본부장 윤정훈
조정경기장 안에서는 입장료를 내야 됩니다.
○ 최근배 의원
존경하는 김헌식 의원님 말씀에 답변하실 때에 입장권을 가진 사람이 구경을 하는 데, 그러면 저녁에 하는 것도 경기 외에 저녁에 하는 공연, 그 대규모 공연을 저녁에 할 거 아닙니까?
○ 운영본부장 윤정훈
그렇습니다.
○ 최근배 의원
그랬을 경우에 그것을 반드시 입장권을 가진 사람만이 구경할 수 있느냐?
○ 운영본부장 윤정훈
그건 아닙니다.
○ 최근배 의원
그런 답변하시니까 제 생각에 그렇게 할건지 아닌건지 한 번 여쭤보는 겁니다.
○ 운영본부장 윤정훈
일단 저희들이 입장권을 받는 건, 경기장안에 저희들이 휀스를 칠 겁니다.
울타리를 쳐놓고 경기장 안에 들어오는 분들만 입장권을 받고 나머지 저녁때 문화회관이나 학생회관에 하는 공연은 저희들이 무료입장으로 할 계획입니다.
○ 최근배 의원
그럴 때 시민들이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면 좋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구요, 그리고 이건 여기 본부에서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되는 데 제가 며칠 전에도 노은 쪽에 가갖고 오늘도 그 쪽으로 가 봤는 데 그 도로가 북충주아이씨에서 여기까지 오는 도로가 기간내에 될 수 있는지 도저히, 지금 아직 시작도 안한 부분도 있고, 그래 그 부분에 대해서 류호담 의원하고도 같이 걱정을 솔직히 했는 데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운영본부장 윤정훈
지금 충주시내에서, 그러니까 칠금동부터 경기장까지 가는 도로는 6월말까지 통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최근배 의원
시내는 그래 되고.
○ 운영본부장 윤정훈
그리고 북충주아이씨에서 경기장까지 오는 데가 문제입니다.
지난 해 예산이 확보가 미처 좀 덜 되가지고 시작을 늦게 했습니다, 보상을 주고 있는 중인데 이것도 북충주아이씨에서 경기장까지 오는 도로를 임시개통을 해서 차량이나 관광객이 불편하지 않도록 저희들이 마련을 하겠습니다.
지금 시에서도 대회기간 전에 북충주아이씨에서 경기장까지 오는 도로를 차량이 통행할 수 있도록 임시로 개통하는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 최근배 의원
그걸 아주 잘 해 주셔야 돼요, 이거 잘해야지 들어오면서부터 기분 잡치고 짜증나고 이런 도로사정으로 해서 이렇게 오면 충주 이미지가 아주 많이 잃게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다른 기타 부서하고도 긴밀하게 해가지고 좀 아주 잘 하시도록 이걸, 걱정스런 부분이 바로 그건데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운영본부장 윤정훈
시에서 그걸 감안해서 경기에 지장이 없도록 개통을 하겠다고 지금 일을 하고 있으니까 별 문제는 없을 겁니다.
○ 의장 양승모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지금 시간이 오후 간담회 시간 때문에 시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두 분만 더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정태갑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태갑 의원
정태갑 의원입니다.
본부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선 탄금국제조정경기장을 찾아오는 외국손님들이 찾아올 수 있게 이정표 정리는 다 됐습니까?
○ 운영본부장 윤정훈
지금 도로과에서 금년도 사업으로 영문표기를 겸해서 이정표를 지금 고치고 있습니다.
필요한 부분은 더 신설하고 저희들 조직위원회에서도 대회 임박해서 각종 표식물을 저희들이 설치합니다.
경기장까지 오는 도로를 저희들이 점검해서 외국인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저희들이 시설을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 정태갑 의원
그렇게 하고 가금, 칠금간 도로는 현재 공정이 72%고 북충주아이씨에서 가금간은 27%란 말이에요, 그런데 여기에 예산은 다 확보됐어요?
○ 운영본부장 윤정훈
예산은 다 확보 됐습니다.
○ 정태갑 의원
그리고 공정만 느린거죠?
○ 운영본부장 윤정훈
예, 그렇습니다.
○ 정태갑 의원
예, 그거 좀 챙겨주시기 바라구요, 그리고 요트시설 때문에 맨 날 문제 붙는 건 다 해결 됐나요, 철거하는 거?
○ 운영본부장 윤정훈
수상스키 건이 지금 시에서 정리를 해가지고 지난 번에 관광과에서 용역을 한 수변레포츠특구 용역결과가 나왔습니다.
권역을 설정해서 지금 조정경기장에서 우륵대교까지는 무동력 다닐 수 있는 그런 권역을 만들어 놨고 또 우륵대교 이후에 상류 쪽으로는 동력스포츠, 그러니까 수상스키를 포함해서 그런 동력을 가진 어떤 쪽으로 운영할 수 있는 권역을 따로 구분해 놨습니다.
그래서 그 권역에 맞춰서 시에서 그 쪽으로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몇 군데 옮겨 갔구요, 나머지도 조만간에 시에서 정리할 겁니다.
○ 정태갑 의원
그렇게 하고 언론보도에 의하면 전국에 우리 조정경기하는 아는 사람이 얼마 없다는 보도가 나온 걸 접했는 데요, 그거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세우고 계세요?
○ 운영본부장 윤정훈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저희들이 2013년도 홍보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 갤럽에 의뢰해서 조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충주권하고 충북권은 저희들이 충분히 홍보가 됐다고 보구요, 앞으로 그렇다고 충주하고 충북을 또 소홀히 하게 되면 막상 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들이 대다수 충주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충주도 같이 병행하면서 수도권, 서울, 경기 권역을 집중적으로 저희들이 홍보해서 전국에서 충주에서 세계조정선수권대회가 열린다는 걸 알고, 그러면 저희들이 이 조정대회를 하는 목적 중에 하나가 사실 충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겁니다.
그래서 많은 국민들이 충주에서 세계조정선수권대회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겠습니다.
○ 정태갑 의원
비용이 좀 들어가더라도 티브이광고를 하는 방법은 고려를 안 해 보셨나요?
○ 운영본부장 윤정훈
저희들이 스폰서 아까 말씀을 드렸는 데요, 스폰서 모집을 하면서도 그런 예능프로그램, 작년 재작년에 저희들이 무한도전을 충주에서는 못했지만 미사리조정경기장에서 무한도전 프로그램을 했습니다.
그 동안 조정을 모르던 사람도 무한도전 프로그램을 보고 조정을 인식을 하게 됐구요, 그래 저희들이 1박2일이랄지 아니면 런닝맨같은 프로그램을 업체하고 협의를 해가지고 유치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 정태갑 의원
가금면에도 탑평리, 창동, 루암리, 하구암리 이렇게 한 4개 법정동에는 조정경기장 가시구역 내에는 환경정비같은 것도 손을 봐야 되지 않겠어요?
○ 운영본부장 윤정훈
지금 조정경기장 주변에는 건축디자인과에서 어떤 색채나 이런 부분까지도 세밀하게 계획을 세워서 하고 있구요.
앞으로 조정경기가 있을 때까지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시에서 또 조직위원회에서 같이 정비를 해 나가겠습니다.
○ 정태갑 의원
그 쪽에 금가면 쪽에 양안도 좀 보셔야 되잖아요?
○ 운영본부장 윤정훈
금가면 쪽에는.
○ 정태갑 의원
지도소에서는 도라지 심고 꽃 보인다고 하는 데.
○ 운영본부장 윤정훈
꽃도라지를 식재한 계획이 있는 데요, 지금 8월 정도면 잎이 나오고 꽃이 필 때니까 크게 경관을 헤치는 건 없습니다.
다만, 그 쪽에 조정경기장이라는 걸 표시하기 위해서 금가면 쪽에 국제조정경기장 뭐 표지판 설치를 크게 해서 경기장을 알 수 있도록 하구요, 시가지, 저희들이 작년에 행정안전부에서 30억원을 이 대회를 준비하는 시가지 정비사업으로 얻어 왔습니다.
그리고 금년에도 행안부에서 저희들이 특별교부세를 받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는 데 그 비용을 가지고 대회 전에 우리 시가지 정비사업을 하면서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사업을 같이 병행해서 해 나가겠습니다.
○ 정태갑 의원
8월 25일부터 9월 1일이면 상당히 더울 때거든요, 또 비도 많이 오고 이런땐데 비가 많이 오면 부유물이 많이 생기는 데 부유물이 생겼을 때 그 대책도 세우고 계시는 거에요?
○ 운영본부장 윤정훈
저희들이 조정경기장으로 유입되는 물이 충주댐에서 내려오는 물하고 또 괴산 쪽에서 내려오는 물이 주를 이룹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괴산 쪽이나, 달천 쪽에 단월 다리있는 데다 오탑방지시설을 할거구요, 또 충주댐에서 내려오는 쪽에 오탑방지시설을 이중, 삼중으로 해서 일단 대다수의 어떤 부유물에 오탑방류시설에 다 걸러져서 저희들이 수거할 수 있게 지금 조치를 해 놨습니다.
○ 정태갑 의원
완벽한 준비를 부탁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운영본부장 윤정훈
알겠습니다.
○ 의장 양승모
다음 안희균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희균 의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안희균 의원입니다.
대회 이미지를 보자면 개.폐막식 전야제나 폐막식이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데요, 지금 에스케이회사로부터 리허설, 그러니까 연출에 대한 내용이 있었습니까?
○ 운영본부장 윤정훈
저희들이 수상스포츠기 때문에 저희들이 물을 최대한 활용해서 행사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워터스크린이나 아니면 명칭을 새로운 저기 때문에 물대포처럼 쏴가지고 연출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래서 좀 신비감이 있고 역동적이고 하는 그런 프로그램을 저희들이 만들어서 개회식도 활용을 하겠습니다.
○ 안희균 의원
고맙구요.
그러면 충주나 탄금대 특색이 들어갈 수 있는 것도 있습니까?
○ 운영본부장 윤정훈
영상으로 표출을 할 겁니다.
조정경기장 주변이 탄금대가 있고 여러 가지 어떤 설화같은 게 있기 때문에 그런 주제로 해서 영상물로 보여줄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 안희균 의원
잘 알았습니다.
그러면 또 기대효과에서 나중에 기대효과 14페이지 보면 그런 내용이 없는 데 경기대회를 끝내 놓고 나서 물엑스포나 충주에 대한 엑스포를 하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 운영본부장 윤정훈
저희들이 충주가 사실 3면이 다 물입니다.
물로 둘러쌓인 도시기 때문에 물관련 프로그램은 저희들이 개발해서, 충주시에서 기술적으로 개발해서 해야 될 거구요.
얼마전에 안동에서 물관련 세계축전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저희들도 그런 행사를 개발해서 유치를 해야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안희균 의원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양승모
질의를 이것으로 마치려고 하는 데 괜찮으시겠습니까?
2013세계조정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운영본부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계획된 의사일정을 마치고 제5차 본회의는 2월 20일 11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32분 산회)
○ 출석의원;19인 |
강명권김기자김헌식류호담서성식 |
송석호안희균양승모윤범로이재문 |
이종구이호영정태갑천명숙천윤옥 |
최근배최용수허영옥홍진옥 |
○ 출석공무원;10인 | |
시장 | 이 종 배 |
부시장 | 신 필 수 |
홍보담당관 | 김 시 성 |
기획행정국장 | 이 성 용 |
경제건설국장 | 김 용 철 |
문화복지국장 | 박 해 열 |
농업정책국장 | 한 경 식 |
보건소장 | 홍 현 설 |
농업기술센타소장 | 이 성 희 |
환경수자원본부장 | 한 대 수 |
○ 회의록 서명 | |
의 장 | 양 승 모 |
서명의원 | 안 희 균 |
윤 범 로 | |
사무국장 | 박 노 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