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3회 충주시의회(제2차정례회)
충주시의회사무국
일시 : 2012년 12월 05일(수) 10시
장소 : 총무위원회의실
의사일정
1. 2012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의 건
2. 충주시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안
3. 충주시 지적재조사위원회의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안
4. 2013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1차 변경안
5. 2013 충주세계무술축제 계획안
심사된 안건
2. 충주시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안
(10시03분 개의)
○ 위원장 이재문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3회 충주시의회 정례회 제2차 총무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도 어제에 이어서 2012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10시03분)
의사일정 제1항, 『2012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직제순에 따라 주민지원과부터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주민지원과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계장을 소개 주시기 바랍니다.
○ 주민지원과장 이성용
주민지원과장 이성용입니다.
주민지원과 소관 보고 드리기 전에 각 계장님들을 소개 올리겠습니다.
복지계획계 성낙서 계장입니다.
복지자원계 김두선 계장입니다.
통합조사계 백승남 계장은 건강검진으로 오늘 병가를 냈습니다.
생활보장계 박종선 계장입니다.
희망복지지원 담당 이인돈 계장입니다.
복지업무에 큰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총무위원회 이재문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2012년도 주민지원과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일반현황과 주요업무추진실적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214p 일반현황입니다.
216p까지 기본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17p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선향사업입니다.
국가보훈대상자의 예우와 고혼선향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8억 7,000만원으로 보훈단체 운영지원 2억 800만원, 현충일 행사 및 현충시설 정비에 1억 6,100만원, 국가보훈대상자 사회적 예우 및 지원에 10억 4,700만원으로 참전명예수당 지급 2,096명에 9억 2,200만원, 국가유공자 문패 제작 3,500명에 7,40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향후 충원탑 위패실 방수 및 인도블록 정비사업으로 문화재 형상 변경허가로 명시이월을 할 예정이며 참전유공자 독립유공자 명예수당은 분기 지급으로 12월 집행 예정입니다.
다음 218p 자원봉사센터 운영지원입니다. 직원 5명이 근무하고 있고 현재 본관 10층에 사무실이 있습니다.
운영예산은 3억 400만원으로 봉사자 수가 32,278명으로 인구대비 15. 26%가 되겠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자원봉사 영역확대 등록으로 봉사자 32,278명, 작년대비 6,285명을 하였으며 자원봉사자 활동실적을 제고해서 161,230시간을 봉사했으며 자원봉사자 사기진작 및 자긍심 고취에 14개 사업 2,400만원, 우수프로그램 지원 61개 팀에 500만원을 지원하고 향후 12월 14일 날 충주시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219p 종합사회복지관 운영지원입니다.
주공2단지 내 위치하고 있으며 직원이 10명으로 근무하고 수탁자는 사회법인 열린재단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탁기간은 2015년 10월 20일까지이며 운영예산은 16억 4,600만원입니다.
총사업비 중에서 사업비 11억 7,000만원으로 가족복지사업 12개 사업에 7,400만원, 지역사업 6개 사업에 7억 7,000만원, 기능보강사업 6개 사업에 1억 2,600만원을 투자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220p 저소득 주민 자활지원입니다. 저소득 주민에게 자활능력 및 생활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22억 3,800만원을 투자하여 249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저소득 주민 자활근로사업 16개 사업에 14억 700만원, 저소득주민 집수리 사업 추진에 1억 9,000만원, 자활소득공제 사업 54명에 1억 6,700만원, 희망키움통장 사업 추진 51명에 1억 3,200만원, 자활기금 확대지원 3개 사업에 2억 7,700만원을 자활사업 지원사업으로 추진하였습니다.
221p 지역자활센터 운영지원입니다.
자활센터는 지금 구 여성회관에 위치하고 있으며 8명이 근무하고 운영예산은 16억야 9,000만원입니다.
사업내용은 자활사업 위탁사업 대행 및 저소득층 자활 지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요 추진실적으로는 시장 사회적 서비스 자활사업 15개 사업에 13억 3,700만원, 가사간병 방문서비스 사업에 9,400만원, 5개 자활공동체 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역자활센터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222p 민관협력을 통한 저소득 위기가구 지원입니다.
사회적 경제적 위기가구에 대한 체계적인 보호서비스 제공과 위기 극복 및 복지 실효성 제고를 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 3억 5,700만원으로 주민서비스 민관협력 강화를 위해 상근가사 1명을 채용하였고 위기가구 긴급지원 사업으로 149가구에 1억 9,600만원, 통합서비스 사례 관리 1억 2,100만원을 투자하여 사례유형별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적극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223p 수요자 중심의 지역사회서비스 투자 사업입니다.
주민 수요에 맞는 서비스 발굴 제공 사업으로 총사업비 11개 사업에 19억 1,500만원을 투자하는 사업으로 지역선택형 지원사업으로 아동인지능력향상 서비스사업으로 2억 5,000만원, 지역개발 지원사업으로 건국대학교 지역사회다문화가족통합지원 서비스 외 9개 사업16억 6,500만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향후 주민 수요에 맞는 서비스 발굴로 이용율 향상 제고를 추진하겠습니다.
224p 저소득층 생활안정 도모입니다.
저소득층 주민의 최저생활 보장과 복지 공동사회체 구현을 위한 것으로 복지통합조사관리 62,718명, 저소득층 각종 급여 지원에 221억 2,7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복지통합조사관리로 신규급여 신청자 조사를 8,421명을 하였고 기존 수급자 변동사후처리로 54,297명을 관리하였습니다.
저소득층 각종 급여 지원으로 190억 970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생계주거 급여에 167억 6,000만원, 의료급여 8,515명 21억 6,0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12월 중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 700만원을 지급하고 각종 급여지원과 겨울방학 즐거운 방학교실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225p 저소득 노인보행 보조 지원사업입니다.
보행이 어려운 65세 어르신에게 보행보조기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5,000만원으로 보행보조차 400여대를 12월 중에 보급코자 합니다. 현재 계약중에 있으며 12월 중순경에 보급을 완료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민지원과 2012년는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재문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희균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희균 위원
과장님 설명 잘들었습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거의 국비가 붙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가 어떻게 할 수는 없지만 225p 보행보조차 400대라고 하셨는데 대상이 어떻게 되는 것이죠?
○ 주민지원과장 이성용
보행이 어려운 65세이상 저소득층 가구입니다.
○ 안희균 위원
그렇게 400명이나 되고…….
○ 주민지원과장 이성용
그것은 지금 현재 입찰중에 있기 때문에 차액이 있기 때문에 400여대라고 표현했지만 한 예산으로 그 정도밖에 살 수 없기 때문에 저희가 400여대 정도 해 볼…….
○ 안희균 위원
올 예산에서 400개죠? 내년 것까지 포함한 것은 아니잖아요?
○ 주민지원과장 이성용
아닙니다. 지금 저희가 얘기하는 것은 정부합동평가에 재정인센티브로 지금 도에서 돈을 지원받아서 하는 사업입니다. 올해로 끝나는 사업입니다.
○ 안희균 위원
올해로 끝나는 것인데 그럼 내년에…… 그럼 올해 400대를 어르신들이 다리가 아프시다든가 그러면 장애가 있으면 또 어르신들한테 힐체어가 나가거든요. 그런 사람은 뺐을 것 아닙니까?
○ 주민지원과장 이성용
그렇습니다.
○ 안희균 위원
빼고 퇴행성관절이 있다든가 허리에 고관절이 있다든가 허리가 아프시다든가 그런 분들에 한해서 그렇게 많습니까? 400대나 됩니까?
○ 주민지원과장 이성용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되지만 저희가 일단 읍면동에서 명단을 받아서 엄선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 안희균 위원
예, 이상입니다. 잘 알았습니다.
○ 위원장 이재문
이상입니까?
다음 송석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송석호 위원
안녕하세요? 송석호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221쪽 지역자활센터 운영 제안에 대해서 질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자활센터 운영 기준에 있어서 운영자를 어떻게 선출하고 계약합니까?
○ 주민지원과장 이성용
지금 센터장은 공모를 했고요.
○ 송석호 위원
공모? 공고를 내서 했습니까?
○ 주민지원과장 이성용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운영주체는 충주실업극복시민단체 협의회 지금 이은대 묵사님이 운영 주체로 돼 있습니다.
○ 송석호 위원
본 위원의 지역구 관활이라서 제가 여러 번 거기를 많이 다녀봤는데 문제점이 옛날 여성회관 같으면 충주시에서 제일 좋은 자리로 또 충주의 명당자리라고 일컬어져서 거기에 지은 것이라고 제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또 풍수지리하는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면 그 자리가 운이 뻐쳐야 충주가 발전된다는 그런 얘기도 많이 들었는데 지금 센터 운영하는 것을 가보면 홀은 별로 운영이 안 돼 있고 일부러 자활센터가 운영했는데 좀 전체를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저는 가끔 갈 때마다 옛날 예식도 하는 여러 가지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그런 일이 없어지고 가끔 무슨 소양교육인가 이런 것만 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는 너무 아깝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 주민지원과장 이성용
지금 거기에는 저희 지역자활센터하고 택견협회가 일부 들어와 있고요. 민속예술인 총연합회가 들어와 있습니다.
민예총이 3층에 들어와 있고요. 택견은 1층에 들어와 있는데 지금 말씀하시는 부분은 옛날에 예식장으로 쓰던 분이 활용이 부족한 것 같은 데 저희가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서 다른 기관 아니면 다른 단체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하겠습니다.
○ 송석호 위원
그리고 지금 지역자활센터는 운영하는 데 있어서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정치적인 바람이 많이 들어가는 것으로 제가 지금 느끼고 있습니다. 뭐냐 하면 옛 전시장이 있었을 때는 그 분이 좀 친한사람한테 가는 것 같고 끝나면 또 시에서 예산을 받아서 운영하다보니까 할 수 없겠지만 이런 지역자활센터라든지 여러 시에서 운영하는 센터는 정치적인 것을 배제하시고 충주시민을 위한 그러한 센터가 운영될 수 있도록 지도 감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생각은 그런 생각이 드신 적이 있으십니까?
○ 주민지원과장 이성용
이 자활센터는 달라서 이분이 여기 사람이 아니고 원주시청에서 근무를 했던 오래했던 분입니다. 그래서 공모를 했기 때문에 이분은 다른 단체하고 좀 달라서 정치적인 것보다 지역자활을 위해서 노력하는 분이 하닐까 생각합니다.
○ 송석호 위원
원래 지역센터 운영 목표가 저소등층이라든지 불쌍한 사람들 자활할 사람 이런 사람들 위주로 개선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 목적에 맞게끔 철저한 지도 감독이 있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재문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주민지원과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사회복지과 소관 업무 추진실적에 대한 보고를 받을 순서이나 김영회 사회복지과장님이 신병 관계로 지금 명퇴를 신청하여 주민지원과장이 대신 보고 드리는 것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주민지원과장 나오셔서 사회복지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추진실적을 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계장님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주민지원과장 이성용
주민지원과장 이성용입니다.
사회복지과 소관을 제가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담당계장님을 소개 올리겠습니다.
경로복지계 안종태 계장입니다.
장애인복지계 신승철 계장입니다.
복지시설 담당 이항용 계장입니다.
2012년도 사회복지과 주요업무추진실적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228∼229p까지 일반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30p 노인생할안정 지원입니다.
기초노령연금을 통해 기초소득을 보장하고 기초수급노인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안정을 도모하고자 311억 4,800만원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3,460명 어르신에게 기초노령연금 199억 2,200만원, 1,405명 노인일자리 창출사업 21억 4,400만원, 장기요양보험 급여예탁 및 지원에 78개소 30억 6,700만원, 노인돌봄종합서비스에 2억 9,700만원, 노인돌봄 기본서비스 2억 6,3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향후 12월 기초노령연금 지급과 보조금 관리는 정산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231p 경로복지 서비스 추진입니다.
경로효친 사기앙양과 노인문제에 대처하는 사업입니다. 총사업비 76억 6,700만원으로 25개 읍면동 경로행사 지원에 1억 3,000만원, 결식노인무료급식 식사 배달 2억 3,700만원, 9988행복나눔이 운영 지원 9,200만원, 75개 경로당 신축 및 개보수 지원에 7억 9,500만원, 520개소 경로당 운영 난방비 지원 15억 4,300만원, 노인복지관 위탁 운영비 4억 2,000만원, 남부노인복지관 신축에 따른 토지보상금 9억 4,5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향후 경로당 개보수 사업을 마무리하고 보조금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232p 장애인생활안정 및 권익증진입니다. 저소득장애인의 생활안정과 사회참여기회 확대로 인간다운 삶의 귄리를 보장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54억 9,000만원으로 2,040명 장애수당 지급 7억 5,600만원, 1,375명 장애인 연금 지급에 18억 4,700만원, 의료비 등록진단비 지원에 1억 2,200만원, 201명 장애인 활동보조 지원금 7억 4,800만원, 장애아동 재활치료 및 언어발달지원에 3억 2,900만원, 장애인 일자리 지원에 3억 700만원, 7개 장애인 단체 육성 지원에 2억 5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향후 12월 지원금 적기 지급 및 보조금 적정관리를 하겠습니다.
233p 장애인 복지시설 운영입니다.
장애인의 체계적인 보호와 재활을 지원하고 장애인의 권익증진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으로서 총사업비 100억 4,300만원으로 4개 장애인생활시설 운영 지원에 69억 6,100만원, 2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운영에 5억 3,300만원, 2개 장애인지역사회 재활시설 운영 지원에 3억 2,100만원, 3개 장애인 주단기시설 보호시설 운영에 3억 2,300만원, 28개소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우수당 지원에 5억 5,200만원, 13개소 장애인시설 생활기능보강 사업으로 2억 3,3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향후 장애인복지시설 운영 보조금 지급 및 정산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사회복지과 소관 2012년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재문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희균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희균 위원
과장님 계속 보고 하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국장님이 대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31p 보면 읍면동 경로행사가 있습니다.
그 지역마다 날짜가 다 틀리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내년부터는 5월 8일날 하시든지 5월 6일 날 하시든지 일자를 하루에 우리 충주시가 전체적으로 다 하든지 그것도 안 되신다고 하면 이것을 경로관광으로 대체를 하시든지 지금 그때 시골, 면 지역에는 상당히 농번기입니다.
고추도 심어야 되고 또 못자리 판에도 나가셔야 되고 적과도 해야 되고 상당히 어려움이 많고 또 그러다 보니까 사회단체에서 새마을이나 이장협의회에서 도와주지 않으면 이 행사를 치를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충주시에서 주는 돈이 한 200만원 정도 돼죠? 그렇다고 하면 그 돈을 가지고 읍면동에 동네 단위로 나눠줘서 차라리 효도 관광을 갔다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이것을 서로 어느 면이나 다 마찬가지일 겁니다. 어느 단체에서 이것을 안 맡을려고 행사는 하긴 해야 되고 이게 다 나오셔서 부녀회에서부터 새마을 다 나오셔서 하다보니까 좀 어려운 게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개선했으면 관광을 가시든지 그렇지 않으면 노인회관 노인정에 다른 지원을 물품으로 해주시든지 그랬으면 좋은 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문화복지국장 전동철
위원님 이것은 저희들이 예산을 읍면동 경로 예산으로 세워났고 각 읍면동의 형편에 따라서 자체적으로 검토해서 저희들에게 보고 해서 행사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읍면동 자체적으로 어떤 계획을 수립하면 그 읍면동 형편에 따라서 조치할 수 있는 사항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 안희균 위원
이거 제가 보기에는 어르신들이 오셔서 겨우 점심 잡숩고 가시는 것이거든요. 거기 선거직에 나온 사람들 인사만 하는 것이고 별 의미가 없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수건 가져와라 오늘 뭐 좀 가져와라 주변에 하시는 분들도 어려우니까 또 그리고 각 학교에서 어린이날 봄에 체육대회를 하면서 경로잔치를 같이 하는 학교가 많습니다. 거기서 해야 되고 또 다시 우리 면에서 해야 되고 도시 지역은 상관없습니다. 면지역이 문제입니다. 농번기이고
○ 문화복지국장 전동철
위원님! 그것은 그거하고 같이 곁들여서 일정을 같이 잡아서 같이 예산을 합쳐서 하면 될 텐데요.
○ 안희균 위원
학교에서 협조가 안 된다 이거죠.
○ 문화복지국장 전동철
협조가 안 된다? 그것은 면장들한테 지시를 해서 읍면장한테, 학교와 너무 읍면단위 행사, 경로행사가 너무 중복되고 이렇게 되는 것 보다는 한번 성대하게 이루어지도록 저희들이 한번 조치를 해 보겠습니다.
○ 안희균 위원
고맙습니다. 다시 하나 질문하겠습니다. 그 p인데요, 홀로 노인돌보미 사업인데 여기 예산이 섰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어지까지 돌보미를 목욕하고 어디까지 해 주시는 거죠?
○ 문화복지국장 전동철
홀사는 노인들을 방문…….,
○ 안희균 위원
내용이 어디까지인지요?
○ 문화복지국장 전동철
안부전화 밑반찬해서 이런 사업비입니다.
○ 안희균 위원
지금 밑반찬은 어디서 해서 전해주시는 거죠? 반찬 봉사를 하시는 분이 별도로 있더라고요. 사회봉사하시는 분들이…….
○ 문화복지국장 전동철
25개 읍면동에 봉사단이 별도로 구성돼 있답니다.
○ 안희균 위원
그런데 그분들한테 봉사단이 여러 군데가 있을 겁니다. 저번 같은 경우에는 김장을 하면서 김장도 나눠주고 그러셨는데 그거 한번으로 하셔서 1년 잡수시겠느냐 이거죠. 반찬을 봉사하시는 분들이 자체적으로 팀을 모아서 자기네가 바자회를 하든지 자기네가 돈을 스스로 거출을 해서 하는 것이지, 제가 보기에는 우리 충주시에서 반찬봉사를 한다든가 그분들한테 다른 것 해주는 것이 없습니다.
○ 문화복지국장 전동철
겨우 100만원 주는 것인데요. 100만원 가지고 홀로사는 노인들이 굉장히 우리 관내에 750명 정도 되는 데요. 100만원 가지고는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은 일반 기본적인 수용비로 쓰고 아마 자기들이 부담해서 봉사단에서 직접 반찬을 해주고 있습니다.
○ 안희균 위원
충주시에서 국가에서 더 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없죠? 생활보호대상자도 아니고 차상위도 아니고 그러다 보니까 지원 나가는 게 없어서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는데 특히 시골 같은 경우에는 그렇습니다.
도시에 다 나가계시고 자식따라 가려니까 어렵고 그러다 보니까 홀로 사시는 노인이 많으시다 보니까 경로당 그렇지 않으면 무료급식소 가서 식사를 하셔야 되는데 거기도 1,000원에서 2,000원으로 오르다보니까 시내버스 타고 와서 잡수러 가시기도 그러니까 거의 아침은 굶으시고 점심, 저녁은 옆집에서 부르면 가서 같이 잡수시고 농촌의 실정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감안 하셔서 시에서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도와줄 수 있는 것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 문화복지국장 전동철
알겠습니다. 이 사업이 참 대개 농촌부락에는 마을회관에서 거의 노인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마을회관에서 농한기에는 같이 함께 하시는 것으로 저희들이 대다수 농가가 그렇게 알고 있거든요. 그런 방과 함께 병행해서 노인들이 굶는 사태가 없도록 다시한번 관찰해 보겠습니다.
○ 안희균 위원
예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재문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최용수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최용수 위원
지난번 본회의 때 장애인복지 관련해서 답변해 주신 것 감사드리면서 이어서 하나 보충질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232쪽에 보면 장애인활동지원 사업이 있습니다. 이것을 숫자적인 것이니까 서면을 부탁드릴게요. 애당초 201명에서 16억 5,700만원 계획을 잡았다가 오늘 결산 주요업무실적에는 201명에 10억 9,500만원이고 실적은 7억 4,800만원이란 말이죠. 그런데 이렇게 차이가 너무 많이 나요. 금액이, 애당초 총사업비도 60억 3,800만원인데 결산은 실적에 보면 54억 9,000만원으로 돼있단 말이죠. 이것은 숫자적인 것이니까 다음에 결산 때 다시 짚겠지만 미리 본 위원에게 왜 이렇게 차이가 났는지 또 장애인활동지원 사업에 대해서는 101명이 어떤 사람들인지 왜 처음에 계획에는 16억 5700만원을 잡았다고 10억으로 내려주고 결산은 7억해야 4,800만원이 됐는지 이것 관련된 것을 서면으로 자료들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문화복지국장 전동철
예 제출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재문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이상으로 사회복지과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여성청소년과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추진실적을 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계장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여성청소년과장 장성희
안녕하십니까? 여성청소년과장 장성희입니다.
우선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기에 앞서 저희 여성청소년과는 4개를 담당으로 구성되어 추진하고 있습니다.
담당별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여성정책담당 최인옥 계장입니다.
아동청소년계 조영진 계장, 드림스타트 담당 전광석 계장, 여성회관 담당 김병일 계장입니다.
이상 소개해 드렸습니다.
그 외 일반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고 생략하겠습니다.
평소 여성청소년 업무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계신 이재문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012년도 여성청소년과 하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39p 여성복지증진사업입니다.
취약계층 여성의 권익증진 및 여성사회활동 참여 지원을 위한 추진실적입니다.
한부모 가족 양육비 지원 등 4개 사업에 대하여 2억 9,000만원는, 아동의 안전한 보호 및 부모의 일 가정 양립지원을 위한 아이돌보미 지원 사업으로 3억 8,500만원을, 통합적인 가족지원 서비스 등 가족기능 회복을 위한 건강가족지원센터 운영 가족역량강화 사업에 대하여 2억 3,6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다문화 가족의 조기 사회적응을 위하여 4억 9,400만원, 여성폭력예방 시설 지원 등 4개 사업에 대하여 5억 6,000만원을 14개 여성단체 지원 등에 16개 사업에 대하여 7,800만원을 지원하여 여성의 권익증진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 각종 사업에 대하여 보조금 관리 및 정산을 철저히 하여 여성복지증진에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40p 영유아보육지원 사업입니다.
영유아 건전육성 및 보육 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한 추진실적입니다.서
보육료 지원은 영유아 보육료 등 5개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5,941명에 대하여 223억 7,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어린의집 운영 지원으로는 어린이집 교사 인건비 등 6개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총 128에 70억 1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으로 처우개선비 등 5개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보육교직원 1,050명에 대하여 18억 3,400만원을 보육교직원 사기진작 및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위하여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 보육시설을 수시 지도점검 및 보조금 적정관리를 통하여 어린이집 이용 아동의 건전육성 추진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 241p 어린이집 환경개선입니다.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 및 보육인프라 확충을 위한 어린이집 시설환경 개선 추진실적입니다.
화심어린이집 이전 신축은 사유지 신축 부지매입지연으로 현재 40%공정 중이며 내년도 3월 말 전까지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어린이집 노후 개선에 따른 증개축 2개소에 대한 1억 9,80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어린이집 개보수 및 장비비는 자체예산을 포함하여 7개소에 8,9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평가인증 어린이집 환경개선비는 40개소에 8,200만원, 시간연장 어린이집 난방비는 53개소에 1억 6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향후 각종 사업의 철저한 지도점검 및 보조금 정산을 철저히 해서 어린이집 환경개선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242p 아동의 건전한 성장 환경조성입니다.
아동의 안전 및 권리증진과 행복한 환경조성을 위한 추진실적입니다.
아동복지시설 지원은 아동양육시설 지원 1개소에 대한 2억 6,400만원을, 지역아동센터 운영비 지원은 자체예산을 포함하여 15억 6,000만원을, 지역아동센터 인력자원을 위한 아동복지교사 사회적일자리는 24명에 대하여 3억 500만원을,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처우개선비 시설아동 참고서 및 수학여행비, 개인운영시설 입소자 생계비 지원, 어린이날 한마음 큰잔치 지원 사업으로 6,9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아동급식비 지원으로는 학기 방학중 저소득아동 급식지원은 3,956명에 대하여 13억 800만원, 지역아동센터 아동이용 889명에 대하여는 급식비 6억 1,400만원을 지원하엿습니다.
요보호아동지원은 438명에 대하여 2억 2,800만원을, 1개소 자애원 그룹홈에 대하여는 4,200만원을 지원 하였습니다.
향후 개인 및 시설보조금 지급 관리 및정산을 철저히 하여 아동복지증진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243p 청소년보호육성 사업입니다.
청소년 선도 및 보호를 통한 건전한 청소년 성장환경 조성을 위한 추진실적입니다.
청소년공부방 운영은 26개소에 대하여 3억 4,800만원을 지원하였고 개보수 및 물품구입으로 11개소에 대하여 2,7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청소년 선도보호 및 행사지원으로는 청소년한마음 축제 및 행사지원 등 5개 사업에 대하여 1억 6,3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청소년수련원 운영은 6개 사업에 대하여 14억 2,5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 청소년공부방 및 청소년수련원 운영비에 대한 정산을 철저히 하여 건전한 청소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244쪽 저소득아동의 꿈과 희망 드림스타트 사업입니다.
소외된 저소득아동과 그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드림스타트 사업추진실적입니다.
드림스타트 전문인력 관리 및 지원으로 사업수행에 따른 인원 3명에게 6,800만원과 사업수행기관 33개소에 대해서 46개 프로그램 운영비로 1억 8,200만원, 드림스타트사업 운영 관리로 3,500만원을 추진하여 저소득 아동 385명에게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앞으로 2012년 12월 중으로 사업평가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2013년도 소외된 저소득 아동에 대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 및 건강, 복지, 보육 등 적극적인 통합서비스를 확대하여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245p 사회교육 운영 사업입니다.
시민이 잠재능력 개발 및 문화수준 향상을 위한 추진사업입니다.
사회교육은 연 3기로 운영하고 있으며, 취미, 교양, 기술, 자격증 등 142과목을 개설해서 2,928명이 수강하였습니다. 상반기에 강사와의 간담회를 통하여 사회교육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였으며,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홈베이킹 등 3개 과목에 78명이 수강하였습니다.
또한 금년에는 골프진행요원 양성을 위하여 26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2013년도에는 사회교육 강사를 60과목 공개모집하여 사회교육 운영의 다변화를 추진하겠습니다.
향후 12월 중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2013년도 제1기 사회교육 운영에 대한 교육수립은 주민자치센터와의 중복되는 프로그램은 지양하고 저희가 각종 자격증, 취업과 일자리가 연결될 수 있는 내실있는 사회교육을 운영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246쪽 여성문화회관 시설운영 및 관리입니다.
공공시설 이용확대로 시민편의 제공 및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서 추진하는 실적으로 청사시설물에 대한 전기, 소방, 승강기 등 안전점검 및 청사방역소독을 월1회 저수조 청소 및 급수 수질검사 2회 실시하였으며,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효율화를 위하여 청사에 LED전등교체 공사를 추진하였고 또한 청사 주차사고 도난 등을 예방하기 위한 방범용 CCTV 설치공사를 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 수강생 및 이용자의 안전과 편익도모를 위하여 시설물의 정기 안전점검 생활화 및 지역문화 활성화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2년도 여성청소년과 하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를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재문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문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여성과 또 아동복지를 위해서 헌신 노력하시는 데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본 위원은 240쪽 영유아보육지원 사업입니다. 예산 집행이 311억인데요. 보통 상상도 못하는 큰 돈입니다. 여기 대상 아동수는 몇 명이나 되나요?
○ 여성청소년과장 장성희
대상아동수는 5,941명입니다.
○ 위원장 이재문
1인당 집행액이 얼마정도 평균 돌아가나요?
○ 여성청소년과장 장성희
0∼2세까지 다르고 지급별로 차등화가 돼서....
○ 위원장 이재문
연령별로 지급되는 것을 설명을 간단히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여성청소년과장 장성희
금년부터 0∼2세까지 보육료가 무상으로 지원됐습니다. 0세는 39만 4,000원, 1세는 34만 7,000원, 2세는 28만 6,000원.
○ 위원장 이재문
이것에 대해서요. 대상 아동수하고 지금 지원대상 어린이집 수는 몇 개소나 되나요?
○ 여성청소년과장 장성희
어린이집 수는 총 128개소입니다.
○ 위원장 이재문
읍면동별로 어린이집 현황하고 보육교사, 자격증 소지자가 임용이 됐을 테죠. 임용된 현황하고 자료를 본 위원한테 제출해 주시고요.
이게 먼저도 문제가 있었죠? 보조금 관리에. 보조금 관리를 철저히 해서 이번 정산에 차질없도록 해주시고 보조금 관리에 철저를 기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311억이라는 돈이니까 어마어마한 돈 입니다. 우리 충주시 예산에 차지하는 비율도 높고 하니까 보조금 관리 정산에 좀 과장님 이하 직원님들이 철저히 보조금 정산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여성청소년과장 장성희
알겠습니다.
○ 위원장 이재문
류호담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류호담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지금 청소년 수련원에 운동장 호암지 쪽으로 휀스인가 그것을 안 쳐서 축구나 이런 운동을 할 때 상당히 애로가 많은 것으로 제가 봤거든요. 그 계획은 없으신가요?
○ 여성청소년과장 장성희
운동장에 구획이 안 됐다는 말씀이시죠?
○ 류호담 위원
가리막이 안 됐다고요.
○ 여성청소년과장 장성희
가리막이 안 됐는데 그것은 별도로 설치할 계획이 없고요. 그것은 누구나 와서 사용할 수 있게 일부러 오픈을 모든 기관이, 공공시설 장소는 오픈을 하는 개념으로....
○ 류호담 위원
글쎄 운동장을 오픈해 주시는데 호암지 쪽으로 지금 그 말씀이에요. 이해가 안 되세요?
○ 여성청소년과장 장성희
알겠습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인조잔디는 다 깔았어요. 그런데 완료공사는 아직 끝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공사가 다 끝난 다음에는 설치할 계획입니다.
○ 류호담 위원
그래서 수련원 담당자한테 물어보니까 워낙 예산이 돈이 많이 들어간다. 이렇게 얘기하던데 그래서 시예산을 못 세우는 겁니까, 지금?
○ 여성청소년과장 장성희
올해는 예산이 안 돼 있고요. 그게 차츰 공사가 끝난 다음에 정황을 보고 예산을 세워서 실시해야 될 것 같습니다.
○ 류호담 위원
와서 운동장을 빌려서 축구를 한다든가 이런 때 애로사항이 많더라고요. 그쪽으로 공이 자꾸 빠져나가서. 그 다음에 한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지금 사회교육에 골프진행요원 양성교육은 교육시켜서 어디에 쓰는 겁니까?
○ 여성청소년과장 장성희
골프진행 양성교육이 캐디인데요. 저희 관내 11개 골프장이 있습니다. 골프장 수요를 조사해 보니까 캐디가 없어서 말하자면 계약이 안 된다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그 수요를 채우기 위해서 골프양성을 해서 캐디를 내보내는 겁니다.
○ 류호담 위원
교육기간은 며칠이예요?
○ 여성청소년과장 장성희
교육은 이론교육을 당초에는 한 4주 정도 하려고 했는데 그렇게 필요하지 않고 저희들이 간담회를 통해서 알아보니까 한 1주 정도면 다 끝날 수 있고 나머지 1개월 부분에 대해서는 현지 실습으로 실시했습니다.
○ 류호담 위원
지금 1회 해서 26명을 교육시켰다는 말씀이시죠?
○ 여성청소년과장 장성희
예, 26명을 처음에 등록해서 시켰는데 도중에 그게 나이도 있고 해서 잘 받아들이는 것이 어려워서 45세까지 저희들이 신청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도중 탈락을 해서 19명이 끝까지 수료해서 각 골프장으로 배치시켰습니다.
○ 류호담 위원
취업을 시켰단 말이죠?
○ 여성청소년과장 장성희
예.
○ 류호담 위원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재문
다음은 최근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최근배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최근배 위원입니다.
수련원 지금 운영 주최가 위탁운영이 결정 됐습니까?
○ 여성청소년과장 장성희
어제 심사를 했는데요. 심사결과는 나왔지만 아직 시장님한테는 보고를 동향만 보고드렸지 결재는 안 난 상태입니다. 그런데 수탁자는 지금 현재 운영자가 아닌 다른 운영자로 바뀌었습니다.
○ 최근배 위원
그러니까 지금 아직 발표할 단계는 아니고 그럼 몇 군데에서 들어왔습니까?
○ 여성청소년과장 장성희
공모결과 두 군데에서 신청했습니다.
○ 최근배 위원
1차에서는 안 됐죠?
○ 여성청소년과장 장성희
예, 애당초 저희들이 1차 공고를 한 게 10월 24일 날 심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교통대학 한 군데에서 들어왔기 때문에 심사결과 부적격으로 나와서 탈락이 됐습니다. 그 이후로 다시 재공고해서 모집한 결과 2개소가 들어온 것입니다.
○ 최근배 위원
그럼 1차 응시조건하고 2차 응시조건하고 조건이 변경된 게 있어요?
○ 여성청소년과장 장성희
그것은 변경할 수도 없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똑같이 재공고를 낸 것입니다.
○ 최근배 위원
그런데 1차에는 한 군데 들어왔고 2차에는 두 군데 들어왔다.
○ 여성청소년과장 장성희
예.
○ 최근배 위원
저는 운영할 분들이 나서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 걱정이 돼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다행이 선정이 됐다니까, 그런데 그 근본적인 원인이 예산지원이 적기 때문입니까? 해보겠다고 하는 업체가 등록이 안 되는 것은.
○ 여성청소년과장 장성희
그동안은 지금 현재 운영하던 주체에서 운영난을 계속 호소했는데 저희가 분석해본 결과로는 수련 거리가 없어서 유치가 안 돼서 운영의 묘가 조금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인건비라든가 그런 게 부족했다고 또 청사관리 운영에 대해서 특히 전기세 같은 게 많이 나와서 운영비가 모자란다. 저희들이 한 8,000만원을 지원해 줬는데 내년도에는 태양광시설도 저희들이 승인됐고 해서 내년부터는 예산절감도 돼 있고 그동안에는 정부에서 주는 기본적인 사업은 잘해 왔는데 수련원을 이용하는 수련거리를 제대로 유치가 안 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운영난이 좀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최근배 위원
참고로 제가 우리 체육관 있잖아요? 수영장. 거기도 작년에 부족이 예상된다고 해서 이용료 인상안이 나왔었어요. 그런데 그것을 왜 운영도, 1년 전까지는 흑자였고 그러면 자체 운영을 잘 해서라도 흑자를 낼 생각을 해야지, 이용료부터 올리려고 하느냐 해서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반대해서 그 일이 안 됐어요.
그리고 결산을 봤어도 절수기를 달았다든지 효율적인 운영으로 서비스를 강화해서 늘어서 올해도 흑자를 거의 1억 가까이 봤더라고요. 먼저 업무보고에 보니까.
이런 위탁업체에 대해서도 실제로 그 사람들이 내는 결산보고나 이런 것을 전적으로 믿지 말고, 의심한다는 것은 좀 뭐하지만 그래서 철저하게 감독해서 과연 우리가 지원하는 게 적어서 그런지 운영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이런 것에 대한 진단을 정확하게 하셔서 예산지원 요청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 신중을 기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재문
홍진옥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홍진옥 위원
과장님 하반기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저도 청소년수련원에 관련해서 보충질문을 드리겠는데요.
수탁자는 선정이 된 것 같고요. 발표는 안 하셨지만 사업비가 22억 1,600만원이었는데 지난번 주성대에서 계속 적자가 났기 때문에 보조금 지원요청을 더 했던 것 같은데요. 그러면 앞으로 이 피드백을 어떻게 반영을 하실 거예요?
예산을 증액하실 건가요? 아니면 그냥 현재의 문제점을 보완하는 것으로 예산액 증액을 안 하실 건가. 어떻게 방향을 잡고 있으세요?
○ 여성청소년과장 장성희
저희가 현재 그쪽 수탁기관에도 그런 것을 호소할 때마다 얘기를 했어요. 지금 주는 사업에만 상담이라든가 공부방을 운영하는 데만 연연하지 말고 좀더 프로그램을 유치시켜서 수련거리를 많이 만드는 게 운영방안이 일환이기 때문에 그렇게 노력해 달라. 그렇게 주문을 해왔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희가 운영비를 계속 지원해 줄 수 없는 상태이고 시장님하고 면담도 다 한 그런 상태에서 지원을 불가능하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 홍진옥 위원
그럼 사업비 증액은 하지 않고 운영 주체가 문제점을 보완해서 앞으로도 운영하라, 그런 방향으로 가신다는 거죠?
○ 여성청소년과장 장성희
예.
○ 홍진옥 위원
알겠습니다. 한 가지 더 이 보고에는 없는데 요즘에 우리 충주시에 아주 예민한 문제로 등장한 단설유치원 설립 추진 관련해서 우리 시하고는 시 행정하고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지만 시민들하고는 직접적인 관련이 있기 때문에 과장님 아시는 대로 지금 현황이 어떻게 되어 있으며, 우리 충주시의 입장은 어떤지를 말씀해 주시겠어요?
○ 여성청소년과장 장성희
단설유치원은 교육청에서 계획은 원래 두 군데입니다. 남한강하고 삼원하고 합쳐서 한 군데하고 또 예성하고 중앙 병설유치원을 합쳐서 두 개소를 주장하고 계획하고 있는데 어린이집 단체에서는 그렇게 단설유치원을 설치해서 거대하게 투자해서 지금 환경훼손이 많이 되는 상황에서는 유치원 교사도 그쪽으로 몰릴 경향이고 또 어린이 수급하는 데 지금 현재 어린이 집이 정원에 못 미치는 한 78% 정도가 지금 정원에 못 미치고 있습니다. 유치원에 다니는 아동이. 그러니까 지금 정원도 안 차 있는데 그럼 그쪽으로 쏠리는 경향에 있지 않겠느냐. 그래서 지금 현재도 특히 민간어린이집에서는 운영난이 있는데 그쪽으로 다 가면 상대적으로 이쪽이 위축되고 민간측에서는 굉장히 열악한 환경을 정부에서 열악한 환경을 지원해 줘야지 왜 정부에서 하는 유치원을 크게 확대시켜서 자기들한테 피해를 주느냐, 이런 피해의식에서 단체활동을 하는 것 같습니다.
도에서부터 다 보도 들어서 아시겠지만 지금 현재는 한 군데만 하는 것으로 예산을 삭감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홍진옥 위원
지금 중간에서 타협을 거의 본 것 같은 그런 거죠? 하나만 설치하는 것으로.
○ 여성청소년과장 장성희
예, 하나만 설치하는 것으로 예산을 도에서 51억을 삭감한 것으로 지금 파악 됐습니다.
○ 홍진옥 위원
그러면 우리 충주시의 입장은 지금 어떤가요?
○ 여성청소년과장 장성희
충주시 입장에서 볼 때 저희는 지금 유치원 담당은 아니지만 어린이집 형태를 봐서는 50%, 50%입니다. 왜냐하면 어린이를 위해서는 환경개선이 필요한 것이고 또 민간인 운영하는 어린이집 측면에서 볼 때는 정말 자기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더 그런 위기의식이라든가 그런 게 있으니까 저희들은 중간 입장에서 뭐라고 확실하게 어느 편이다. 라고는 답변드릴 수가 없습니다.
○ 홍진옥 위원
그러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충주시 행정에 직접적인 것은 아니지만 충주시민들한테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기 때문에 제가 질문을 드렸는데 그럼 우리 충주시에서는 개입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 그냥 추이를 지켜본다는 입장이신가요?
○ 여성청소년과장 장성희
예, 저희 입장에서는 그렇습니다.
○ 홍진옥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재문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헌식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헌식 위원
과장님 설명 감사드립니다.
수련원은 위원님들이 질의했고 또 방금 홍진옥 위원님이 질의하신 어린이집 있잖아요? 그게 한 군데로 하기로 결정이 난 겁니까? 아니면 본 위원이 알기로는 대원고등학교 앞에 터가 허허벌판 아닙니까? 그래서 터 선정이 잘못 됐다고 해서 예산을 보류시킨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것은 아직 터를 옮기든지 타협이 되면 한 군데, 두 군데가 생길 수 있잖아요. 시 입장은 정말 자식이 둘인데 비오는 날은 우산 장사가 돈을 많이 버니까 좋고 비가 안 오는 날은 소금장사가 좋고 다 자식 아닙니까? 예를 들어서 그런 심정인데 또 국가시책이고. 그런데 또 유독 충주에 두 군데 아닙니까? 충청북도에서 지금 두 군데 주는 데가 어디 있습니까?
○ 여성청소년과장 장성희
두 군데 이상은 청원군하고 청주, 음성 두 군데 이상인 데가 몇군데인데 저희는 한 개소밖에 없었습니다.
○ 김헌식 위원
그렇죠? 그런데 이번에 신규로 두 군데를 준다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어린이집 쪽에서는 앞으로 기업도시가 들어오고 그러니까 첨단산업단지 이쪽에 들어오면 그쪽으로 차라리 줬으면 하는 여론도 있고 그러니까 잘 해서 어떻게 두 마리 토끼 잡는 방법을 한번 연구해 보시고 또 과장님이 서로 분열보다 화합할 수 있도록 서로 조금씩 한 발씩 물러나서 화합이 돼야 우리 충주시 발전이 되는 것이고 또 어린이집들도 사실 막대한 자금을 갖고 하는데 한 쪽으로 쏠리면 생업에 문제가 있고 완전히 무너지면 다 무너지는 겁니다, 같이. 그래서 심도있게 잘 협의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 사회교육사업 245p 향후 추진계획 보니까 12월 중에 하신다고 했는데 그럼 학생들 벌써 접수를 받았습니까?
○ 여성청소년과장 장성희
방학기간 동안 프로그램 운영, 아직 안 받았습니다.
○ 김헌식 위원
그럼 학교를 통해서 받습니까?
○ 여성청소년과장 장성희
방학이 저희가 시작되면 공고를 합니다.
○ 김헌식 위원
며칠간 공고를.
○ 여성청소년과장 장성희
홈페이지에 보름이상 공고 합니다.
○ 김헌식 위원
그럼 얼추 들어갈 때가 됐네요. 과목은 뭘로 하실 거예요?
○ 여성청소년과장 장성희
과목은 3개 과목인데요. 지역아동센터 위주로 해서 한 3개 과목을....
○ 김헌식 위원
아까 자격증을 따고 뭐가 남는 그런 교육을 하신다 그러던데.
○ 여성청소년과장 장성희
그런데 이것은 청소년을 위해서 겨울방학에는 부모와 함께하는 청소년을 위해서 하는 그런 프로그램을 운영하려고 합니다. 자격증 따는 것은 본 사업이 3기 정도에 걸쳐서, 본 사업은 다시 1기, 2기, 3기를 나눠서 자격증 위주로 많이 저희들이 추진할 것이고요. 겨울방학 때 운영할 프로그램은 청소년과 부모를 위한 프로그램을 할 계획입니다.
○ 김헌식 위원
부모하고 손잡고 와서?
○ 여성청소년과장 장성희
예.
○ 김헌식 위원
가정교육, 도덕 이런 것 가정의 사랑 이런 것,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기초. 그런 쪽으로 해서 우리가 공부를 잘 하는 것도 좋지만 어린이들은 건강하고 가정교육이 잘 돼야 세 살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그런 데 초점을 맞춰서 어린이가 올곧게 잘 자랄 수 있는 정신교육 이런 강의에 초점을 맞춰주시기 바랍니다.
○ 여성청소년과장 장성희
알겠습니다.
○ 김헌식 위원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재문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이상으로 여성청소년과 소관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능률적인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3분 정회)
(11시17분 속개)
○ 위원장 이재문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과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계장님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문화예술과장 김기성입니다.
보고드리기 전에 문화예술과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강정희 문화예술담당입니다.
석미경 문화산업담당입니다.
백인욱 문화재담당입니다.
박광철 문화회관 담당은 행사로 인해서 참석을 못했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년 한해 문화예술 업무에 따뜻한 애정과 많은 지도, 성원을 보내주신 이재문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12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생략하겠습니다.
250p 함께 누리는 문화예술진흥이 되겠습니다.
추진실적으로 문화향유기회 확대를 위해서 제6회 고미술지원, 제13회 대한민국 향토가요제, 충주오케스트라 연주회 지원 등 총 68회 5억 6,900만원을 지원하였고 또 사물놀이 몰개 상주예술단체 공연 4회, 소외계층인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위하여 문화바우처 지원 2억 3,400만원, 시립우륵국악단의 정기·기획·찾아가는 공연 등 32회를 실시하였습니다.
창작 지원 및 지역문화 활성화에 있어서는 향토작가 강준희 선생의 ‘선비의 나라’, 김현길 교수의 ‘충주 ’ 책자 발간 지원 그리고 금년 체육관광부 지역문화컨설팅 공모사업으로 3월 23일 착공한 고미술거리 활성화 용역을 완료하였으며, 또 충북도를 대표하여 10월 14일 김천에서 개최된 제53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 중원들소리작품이 참여하여 아리랑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 12월 6일 충주시합창단 공연, 12월 18일 충주오케스트라 송년음악회, 12월 27일 시립우륵국악단 정기공연 등이 계획돼 있습니다.
시민들의 문화향연 기회 확대를 위하여 준비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51p 제42회 우륵문화제 개최가 되겠습니다. 추진실적입니다.
행사에 앞서 제36회 전국탄금대 가야금경연대회가 10월 6일, 7일 2일간 개최 되었습니다.
또한 우륵문화제 행사기간은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사업비 3억원으로 추진하였습니다.
그동안 장소 협소, 주차불편 등으로 제기되었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세계무술공연으로 장소를 이전하여 개최하였으며, 집중도를 높이기 위하여 행사기간을 6일에서 5일로 단축하였고 전통민속놀이 경연대회, 청소년가요제 등 시민참여 체험프로그램 확대 운영과 또 색스폰, 7080음악회, 매직콘서트 등 6개의 신규 프로그램 운영 등 총55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 12월 중에 한국예총충주지회 워크숍 시 우륵문화제 평가보고회를 개최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도출하여 2013년 우륵문화제 행사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252p 문화유산 보존과 전승기반 강화입니다.
추진실적으로 문화재 보수정비는 충주고구려비 정비 등 국가지정 문화재 13건에 39억 5,900만원, 충주산성 성벽정비 등 도지정 문화재 8건에 9억 6,000만원, 문화재 안내판 정비 등 시자체 문화재 3건에 1억 1,000만원 등 총 24건 50억 2,900만원 중 10월 말 현재 16건을 완료하고 8건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위하여 충주 유학자 3명에 대한 역사인물 학술용역과 임진왜란 칠갑년을 맞이하여 환란의 원인과 과정, 탄금대 전투규명을 위한 중원문화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무형문화재 전승지원을 위해서는 제10회 송암배 택견대회와 제4회 세계택견대회를 개최하였고 무형문화재 제5호인 마수리농요 공개발표회 개최와 중원청명주 등 5개 종목 공개행사에 1,50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금년 7월 19일부터 충주고구려비 전시관을 개관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11월 30일 현재 총 23,244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동북아 역사 재생과 국사편찬위원회에서 고구려역사아카데미 일환으로 교육생이 수시 고구려전시관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 진행중인 8건에 대하여 금년중에 문화재보수정비를 완료토록 하겠으며, 고구려 역사공원 조성 사업은 금년중에 문화재청에 실시설계 승인을 얻어 내년 3월 중에 착공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문화예술과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재문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희균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희균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세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 보존에 대한 것 먼저 드리겠습니다.
252쪽인데요. 중원고구려비 전시관이 다 완료가 됐죠?
중원고구려비를 바깥으로 원위치로 뺄 생각은 없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그 안에 있는 고구려비 원형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 안희균 위원
예.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그런 계획은 없습니다.
○ 안희균 위원
그 안에 계속 내버려둘 겁니까? 저렇게 컨테이너 안에요?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예.
○ 안희균 위원
차라리 원위치를 시켜주는 게 시민들이 많이 원하고 있는데.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그 안에 고구려에 대한 역사와 같이 공유돼서.
○ 안희균 위원
거기 모형을 놔두시고 실제 중원고구려비는 원위치를 복원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시민들이 원하고 있고.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개원된 지가 얼마 되지 않고 아직 공원까지도 완공이 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요. 그것은 좀더 운영을 해보고.
○ 안희균 위원
그리고 그 안에 있는 중원, 탁본해 가지고 온 것 진품 맞습니까? 천만 원이 들어갔던데.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그것은 우리나라에 세 개밖에 없는 건데요. 그 중에서 한 개입니다.
○ 안희균 위원
충주에 가지고 계신 분이 두 분 계십니다. 그거하고 한번 비교해 보십시오.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정용화 교수님이라고 지금 박물관장님께서 기증하신 건데 진품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이재문
과장님! 마이크를 가까이 해 주세요.
○ 안희균 위원
다시 한 번 살펴보시고 저한테 내용을 다시한번 전달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두 번째로 지금 택견에 대한 지원금이 1억 2,000만원이 나가고 있는데요. 지금 홍보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저희들 홍보는 4개 학교를 지정해서 운영하고 있고요. 금년도에는 내부적으로 공직자를 우선해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택견체조를 하고 있고요. 저번 12월 27일에는 택견경연대회도 개최했습니다.
○ 안희균 위원
택견체조는 시민대상이 아니고 우리 직원 대상으로 하고 있죠?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내부적으로 하고요. 내년부터는 주민자치프로그램 하기 전에 동영상을 제작해서 보고할 계획입니다.
○ 안희균 위원
그러면 3D 제작하는 게 내용이 어떤 내용입니까? 지금 품세나 자세가 택견하고 똑같은 겁니까?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기본동작하고 연계동작하고 같이 들어가는 겁니다.
○ 안희균 위원
제가 다른 데 가서 보니까 아침 저녁으로 시민이 많이 모이는 광장이라든가 충주를 얘기한다면 차없는 거리, 관하거리, 체육관, 호암지 그렇게 체육시설이 있는 곳에서 우리나라의 민요인 아리랑에 맞춰 젊은분이나 노인분이나 다같이 할 수 있는 에어로빅도 하는데 우리가 계속 유지하고 우리 실정에 맞고 우리가 홍보를 해야 된다면 아리랑 가락에 맞춰서 품세와 자세를 변형시키더라도 널리 보급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또 아침 저녁으로 사람 많은 광장에서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예, 좋은 제안입니다.
○ 안희균 위원
그래서 이것을 그렇게 하시면 나부터라도 가서 광장에서 모여서 같이 에어로빅도 하는데 이거 안 하겠습니까? 그래서 자꾸 이렇게 홍보를 해야 되는 게 제 생각으로는 맞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줬으면 좋고 CD를 다시 한 번 잘 생각하셔서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저번에 공무원 체육대회 때 선보인 게 하나 있습니다. ‘무조건’ 노래에 맞춰서 퓨전 형식으로 개발한 게 있습니다.
○ 안희균 위원
빠르면 어르신들이 못합니다. 우슈나 중국처럼 작은 동작이라도 할 수 있게, 느린 동작으로 하는 게 저는 맞다고 봅니다.
또 하나 의심스러운 게 있어서 그럽니다. 각종 문화예술행사 지원에 68회 그러셨는데 250쪽입니다.
저번에 국태민안하고 중앙탑돌이 행사를 했죠?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예.
○ 안희균 위원
그거 하신 게 불교연합하고 사암연합하고 했죠?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예.
○ 안희균 위원
지금 비용이 얼마큼 들어갔죠?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1,800만원 지원했습니다.
○ 안희균 위원
1,800만원 들어갔는데 불교연합하고 사암연합회 따로 따로 나눠 줬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한 군데 줬습니다. 불교사암연합회에 지원해 줬습니다.
○ 안희균 위원
불교사암연합회 줬는데 불교연합에서는 국태민안 한 것은 받았대요? 돈을 받았느냐고요.
사암연합회 탑돌이 할 때 1,800만원 주신 것 아니에요? 그리고 그 전에 불교연합에서 국태민안 위령제 했을 때는 이분들이 그냥 자기 사비로 했잖아요.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사비로 했습니다.
○ 안희균 위원
그럼 내년 행사도 국태민안은 사비로 해라 그럴 것이고 사암연합회는 1,800만원 그냥 주실 거예요?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내년에도 똑같이 할 겁니다.
○ 안희균 위원
그러면 불교연합회에서도 자기네 사비로 한답니까?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아직까지는 그 계획이 없습니다. 올해는....
○ 안희균 위원
첫 번에 계획은 그럼 어떻게 됐었어요? 반반 나눠주는 것으로 했었죠?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아니요, 그렇게 얘기된 게 없습니다.
○ 안희균 위원
그렇게 얘기한 게 없었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예.
○ 안희균 위원
하여간 불교연합회에서 잘 살펴보시고 하십시오. 욕 먹지 마시고.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알겠습니다.
○ 안희균 위원
내년에 이것을 제가 다시 한 번 더 지켜보겠습니다. 이상없이 형평에 어긋나지 않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예.
○ 안희균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재문
다음은 송석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송석호 위원
송석호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251쪽 우륵문화제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한국예총충주지회에 우리 예산 지원하는 게 총 얼마죠?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우륵문화제 관계해서 3억입니다.
○ 송석호 위원
3억? 그러면 한국예총충주지회에 3억말고 또 별도로 나가는 게 있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별도 사업이 있습니다.
○ 송석호 위원
제가 질의를 드리는 것은 행사 때마다 가면 예총 되시는 분들이 저희들한테는 3억밖에 지원이, 몇 년째 이렇게 돼서 금액이 적어서 행사를 제대로 못하겠다고 위원들한테 많이 건의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장님 생각은 3억이면 충분한 금액입니까? 아니면 부족한 금액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그게 상대성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세계무술축제 같은 것은 20 몇 억씩 들어가는데 거기는 2005년부터 계속 3억이다. 상대성 개념에서 그런데 금액이 제가 생각해도 약간은 적긴 적은데요. 2005년부터 3억이기 때문에 조금은 올려드릴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 송석호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의 생각은 무술축제라든지 세계조정선수권이라든지 아니면 물축제 이런 것은 지원금액이 조금씩 올라가고 있는데 예총 예술하시는 분들이 사실 어떻게 생각하면 충주여론을 조성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분들이 의원님들을 만날 때마다 이것을 현실화 시켜달라고 하는데 과장님, 한 5억 정도는 예산이 뒷받침 될 수 있을까요?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5억은 조금 무리고요. 내년에는 1억 정도 더 증액되는 것으로.
○ 송석호 위원
1억 정도만 해도 많이 지원하시는 것으로 생각하고 그거 신경을 써주시기 바라면서 두 번째는요.
이번에 우륵문화제 했을 때 장소를 무술공워으로 옮겼죠? 그런데 시민들의 반응이 어땠습니까?
기존 충주천 위에서 하던 것 하고 성서동 관아골 주변에서 한 것하고 무술공원에 가서 이번에 우륵문화제를 개최한 것하고 반응이 어떻게 나왔는지 알고 싶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대다수가 긍정적으로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 송석호 위원
어느 쪽으로요? 긍정적으로?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예, 약간 접근성 문제에서 문제가 있는데 나머지는 넓은 분야에서 노인층 계층에서는 약간 불만이 기동성이 없기 때문에, 젊은층 입장에서는 주차시설이 좁고 그렇다보니까 자기 마음대로 갈 수 있고 주차시설이 있고 그러니까 긍정적으로 평가를 하고요.
또 거기 보면 체험행사 같은 것도 넓은 장소에서 하니까, 예전에는 관아공원 안에서 했기 때문에 협소하고 그래서 그런 면에서는 좋아하더라고요.
○ 송석호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사람들이 우륵문화제를 충주천하고 관아골 일대에서 개최하게 되면 장사하시는 분들도 도움이 많이 되고 여러 가지 득이 있었는데 본 위원한테 그런 질문을 하더군요. 왜 그쪽으로 가서 사람들이 버스라든지 차를 타고 그리로 가게끔 했느냐. 그래서 앞으로는 충주천에 복개를 뜯어내고 하기 때문에 앞으로 내다봐서 그리로 간 거라고 저는 이렇게 얘기를 나눴어요.
그런데 이번에 가보니까 막상 우륵문화제가 전년도에 하던 곳이 사람들이 더 많았던 것 같은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용역을 줘서 평가보고회에서 보면 한 15만 명 정도가 참여했다고 돼 있습니다.
○ 송석호 위원
15만? 무술공원 쪽으로요?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예.
○ 송석호 위원
그럼 이쪽은요? 그 전에 낸 것은 얼마정도.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그 전에는 출입구가 제한돼 있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파악할 수가 없어서 파악이 안 됐습니다.
○ 송석호 위원
그래요?
하여튼 이왕 충주천은 복개한 것을 뜯어내고 다시 생태하천을 만들어야 되기 때문에 거기서는 할 수 없는 것으로 저 본 위원도 생각해서 무술공원에서 우륵문화제를 하는데 또 시기적으로 조금 문제가 있다고 많은 의견들이 시민들에 의해 있습니다. 무술축제라든지 이런 것하고 겹친다고 하는데 시기는 조정할 계획이 있으신지요?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그것으 12월 10일 날 한국예총 주관으로 워크숍이 있습니다. 우륵문화제 평가보고회가 있습니다. 그때 같이 토론회를 할 겁니다.
○ 송석호 위원
그런데 과장님! 안 되면 안 된다고 확실히 얘기를 하시고 바꿀 것은 바꿔야 된다고 위원들도 얘기했으니까 바꿔야 되겠다. 이렇게 강력하게 주장하셔서 무술축제하고 우륵문화제가 겹치지 않게끔 그럼으로써 충주시민들이 더 흥미를 가지고 많이 참석했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같은 달에 두 군데에서 한다면 한 번 갔다오면 또 다시 가려고 하질 않거든요.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그런 것을 유념하셔서 과장님 강력하게 시기 조정을 해주시기 부탁드리고 마지막으로는 시장님의 공약집을 보면 60번째인데 문화관광 21개 사업 중에서 복합문화체육센터를 유치하신다고 공약을 하신 것 같은데 그것을 지금 현재 추진을 어떻게 하고 계신지, 한번 진행사항 있으면 말씀해 보십시오.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이것은 대형프로젝트 금액, 사업비도 많이 들어가고 해서 저희들이 주 경기장이 신설되잖아요? 전국체전 대비해서. 그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송석호 위원
주 경기장 쪽으로?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당초 설계부터 장충체육관인가 이런 데도 보니까 다 끝나고 나서 리모델링을 하고 있잖아요. 문화공간으로 활용하려고. 처음 설계단계부터 전시비 같은 것도 확보하려고 미리 좀 설계에 참여해서 반영토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송석호 위원
본 위원이 의견제시를 하나 하겠습니다.
복합문화체육센터를 본 위원은 구 여성회관 자리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리모델링을 해서 밑에 주차, 지하주차장 좀 만들고 이것은 본 위원의 의견이라고 생각하시고 그것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알겠습니다.
○ 위원장 이재문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기자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기자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고미술거리 활성화 용역이 완료됐다 그랬는데요. 향후 추진계획은 그럼 어떻게 하실 건지 말씀 좀 해주세요.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제안이 용역은 완료가 됐습니다. 그리고 컨설팅 종합보고회 최종 보고회가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12월 12날. 11개 지자체가 참여하는데 여기서 만일 채택이 되면 내년도 인센티브로 해서 7억 예산이 지원이 됩니다. 그때 상황을 봐서 추진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김기자 위원
거기서 안 되면, 못하시는 거예요?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용역은 어디까지나 제안이니까 그분들 제안인데, 제안을 보면 중간에 경제자유구역이 지정 됐잖아요. 그것 때문에 내용이 약간 수정이 된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가흥 쪽에 원래 밀집이 돼 있었는데 그쪽에 다 경제자유구역으로 편입이 되면서 어차피 태평촌이나 능암마을, 돈산마을 쪽으로 거리가 활성화 그쪽으로 옮겨가야 되지 않나, 이런 제안이 있었고요. 또 하나는 그 안에 경제구역 기본계획에 보면 소통 후에 공간적 기능을 담당할 수 있는 고미술센터 하는 것이 있더라고요. 복합미술센터 그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런 계획된 공간을, 고미술 상가를 집중해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런 제안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부각시켜서 앞으로 경제자유구역이 어떻게 갈 것인가 그 방향에 따라서 저희들도 추진해야 될 것 같습니다.
○ 김기자 위원
그러면 추이를 보면서 해야 된다고요?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예,
○ 김기자 위원
저는 용역만 끝나면, 용역하는데도 제가 몇 번 시정질문도 하고 뭐 이래갖고 용역도 되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용역만 끝나면 바로 실시가, 설계도 되고 시작이 돼서 거기 활성화가 되겠다 그랬더니 또 기다려서 한동안 갈 것 같네요.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경제자유구역이 중간에 지정이 되면서 거기 좀 변화가 있습니다.
그리고 최종평가 보고회가 끝나고 나서 그때 한 번 더 생각을 해 보겠습니다.
○ 김기자 위원
지켜보고 있는 사람도 있으니까 좀 잘 돼서 빨리 시행하시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다른 데도 좀 알아보고 그러겠습니다.
그리고 안희균 동료 위원님이 말씀하신 택견 말이예요. 그것을 체조를 만들어서 학교에 보급을 하면 조기체조 같은 것을 학교에서 무조건 의무적으로 충주 같은 경우에는 해서 어릴 때 다 해볼 수 있게 그렇게 만들어주면 어떨까요?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내년도에는 그것을 제정해서 학교에 다 보급할 계획입니다.
○ 김기자 위원
그러세요? 애들부터 해야 전체가 바닥부터 해서 지금 우리 직원들, 어른들 이렇게 하고 그것은 잠깐하고 마는 거고 어릴 때 했던 애들은 나중에도 계속 그게 남아있고 그러는 거니까 어쨌든 학교에서부터 시작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금년도에는 택견 대중화를 위해서 우리 공무원 내부 조직 우선을 두고 내년부터는 시민을 상대로 해서 계속 홍보해 나갈 계획입니다.
○ 김기자 위원
예, 조기 체조를 제대로 만들어서 보급하도록 유도해 주시고요. 또 탄금대 노래비 앞길에 황톳길 그거 어떻게 완료했나요?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 김기자 위원
제가 저번에 시작한 지가 한 두 달, 세달 됐죠? 제가 몇 번을 가봤는데 조금 깔다 다시 뜯어내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뜯어진 상태예요? 아니면 또 다시 하고 있는 상태예요?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처음에 하다가 환경연합회에서 이의를 제기해서 한 세 번 정도 자문회의를 거쳤습니다.
그래서 3분의2 정도는 황토로 포장을 하고 나머지는 흙으로 하기로 최종 결정이 내려와서……..
○ 김기자 위원
그럼 다시 변경을 하는 거예요?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예, 변경을 해서 문화재청에 그것은 또 승인을 받아야 됩니다. 받고 있는 중입니다.
○ 김기자 위원
제가 보니까 황톳길이 무지 단단하고 그렇게 해서 황토이면서 그래서 돈이 조금 더 들었다 그랬는데 그거 되게 괜찮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그런데 진짜 심도있게 집행부에서도 해서 일관성 있게 밀고 나가야지, 뭐 환경에서 누가 얘기한다고 거기에 왔다갔다 하고 그러면 안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그래서 저는 그렇게 생각했어요. 이것을 그냥 할 건데 시끄러우니까 잠깐 쉰다.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변경을 또 하셔서 그렇게 하시는 것이라고요?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예, 문화재청에서는 나왔다 갔습니다.
○ 김기자 위원
그래서 그거 안 된다 그래갖고요?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예, 그래서 저희들이 최종 결론을 그렇게 내렸습니다. 같이 협의해가지고…….
○ 김기자 위원
그런데 처음에도 어쨌든 그것을 가지고 황톳길도 해서 했을 것 아니예요?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그렇죠. 그것은 자문회의를 거친 것은 아니고 문화재청의 승인만 받아서 했는데 그분들이 주장하는 바는 또 틀린 게 아니더라고요.
○ 김기자 위원
그들 주장이 틀린 게 아니다 하고?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예, 그래서 반영을 해서 차길에는 황톳길을 하고 사람들이 걸어갈 수 있는 데는 한 블록 정도는 그냥 흙으로 다…….
○ 김기자 위원
저는 추진을 하셨을 때 문화재청에서 승인 받아서 제대로 했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그렇게 했으면 누가 뭐라 그래도 그것을 밀고나가야지, 이런다고 또 바꾸고 저런다고 또 바꾸고 이렇게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을 해서 제가 말씀을 드린 것인데요.
그분들의 말이 또 맞아서 그런다면 그것은 처음에 저기를 잘못한 것이죠. 그러니까 시작을 진짜 여러 번 하시고 그렇게 하셔서 왔다갔다. 여러 저기 하지 않고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재문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헌식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헌식 위원
김헌식 위원입니다.
문화예술 우리 체육과장님도 계시는데 토요일, 일요일날도 항상 많은 행사 또 관리감독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정말 우리가 춥고 배고플 때 보릿고개는 문화예술을 생각할 틈이 없었는데 지금은 문화예술하면 우리 시민에게 꿈과 감동과 희망을 주는 아주 중요한 부서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시민을 위해서 또 정서함양 시민의 화합도 문화예술에 저는 아주 큰 주춧돌이 되지 않나 생각해요. 그래서 250p 보니까 중간 향토작가 작품구입 지원 800만원이 있는데 1,500만원 있던 것 아닙니까?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예, 1,500만원입니다.
○ 김헌식 위원
그런데 왜 800만원…….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이것은 실적 10월말까지 실적입니다.
10월말까지 실적입니다.
○ 김헌식 위원
그럼 앞으로…….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다 계획이 돼 있습니다.
○ 김헌식 위원
다 돼 있어요?
그래서 제가 시장님한테도 몇 번을 말씀드렸어요. 우리 문화예술인들이 지금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취미생활도 그렇게 해서 많이 발전이 되고 우리가 시민들이 부드러운 사회로 가는데 최고의 정서적으로 정말 좋은 취미 같아요. 그렇죠?
그래서 이 1,500만원이 언제 쓴 1,500만원입니까?
언제부터요?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정확히 한, 2∼3년 된 것 같아요.
○ 김헌식 위원
이제는 우리가 30만을 추구하고 이렇게 된다면 문화예술도 같이 가야 되는데 예산이 너무 작다고 내가 시장님한테 몇 번을 얘기했어요. 그래서 한 4,000만원 정도 올려서 우리 문화예술인들 그래도 시에서 내 작품이라도 하나씩 갖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문화예술 활동에 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건의를 몇 번 했는데 이게 안 되더라고요. 내년도에 어떻게 계획이 돼 있는지…….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1000만원 정도…….
○ 김헌식 위원
1000만원 더 올린다고요?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그러면 또 추경 때 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김헌식 위원
시장님도 시민들한테도 약속을 하신것이고 그렇게 해서 작은 돈이지만 자부심을 갖고 예산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또 우리 의회도 사실 우리 의회 직원들이나 우리 의원들도 문화예술을 사실 구입해야 됩니다. 특히 언론에도 우리 의회에서는 다 각자 주머니 돈을 쓰고 있는데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그래서 거기서도 추경이든지 수정예산 거기에 돈 1000만원 정도 해서 의회도 문화예술을 위해서 같이 구경도 하고 또 느낀점도 있고요. 그렇죠? 그렇게 해서 문화예술이 발전될 수 있는 것을 우리 집행부하고 의회하고 같이 상생으로 도와줄 수 있는 예산 설정을 해보세요. 국장님!
다음은 위원님들이 말씀을 하셨는데 우륵문화제인데 사실 사람이 많이 모이기는 관아골이 보면 많이 모이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거기는 또 화재위험이 있잖아요. 제일 문제가 가스통하고 화재가 한번 나면 관아골이 사실 길이 좁기 때문에 사람이 피할 수가 없어요. 만일 화재가 안 났으니까 그렇지 화재가 났을 때는 우륵문화제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우리 충주시장님, 집행부가 난리가 납니다. 그래서 지금은 조금 서운할지 몰라도 관아골은 평상시에 예술의 거리로 잘 조화를 만들어 주시면 어차피 무술공원을 해 놨으니까 홍보를 많이 해서 사람들이 많이 갈 수 있도록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도 같이 들어가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번에 15만 명이 왔다 그러는데 어디 용역에서 했습니까, 이것을?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한국교통대학에서 했습니다.
○ 김헌식 위원
그런데 외지손님은 어떻게 모르잖아요, 그 사람들이 외지손님인지.
이 통계가 가장 정확해야 되는데 다른 통계는 거의 정확하지만 관광통계는 어떤 데는 50만, 100만씩 차이가 나는 데도 있습니다. 통계가 정확해야지 예산도 정확히 세우고 앞으로 계획도 세우는데, 정확한 통계에 의해서 이번에 3억이 아니라 1억 내년도 예산에 추가돼서 4억으로 된 것 같은데요.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예.
○ 김헌식 위원
4억으로 일단 예총에서 원하는 것은 해줬으니까 그 돈에 맞게 더욱 연구해서 좀더 최고의 우륵문화제가 되도록, 지금 우리나라에 우륵문화제 하는 데가 몇 군데 있습니까? 한 세군데....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우륵문화제는 그렇게 많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 김헌식 위원
우륵이 태어난 데가 어디에요, 고성인가 어디 아닙니까?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가야.
○ 김헌식 위원
그러니까 지금 우륵문화제 하는 데가 몇 군데예요, 과장님?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우륵문화제는 저희밖에 없고요. 우륵 관련돼서 가야금 경연대회....
○ 김헌식 위원
어디 하죠? 거기도 과장님이 직원들하고 한번 가셔서 우리하고 견줘보고 예총회장님하고 가서 벤치마킹도 해서 거기보다 더 잘 할 수 있는 것도 매일 예산만 지원하지 말고 연구해서 최고의 우륵문화제가 되도록, 그래야 전국에서 오죠. 매일 충주사람끼리만 하면 돈을 떠나서 매년 똑같이 질의 답변해서는 발전이 없다고 봅니다. 그런 데 심혈을 기울여 주시고.
관아골을 제가 볼 때는 화재 때문에 제일 위험하지 않나 생각해서 관아골을 정말 충주시민의 문화예술의 거리로 평상시에 만들 수 있는 것을 좀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예, 알겠습니다.
○ 김헌식 위원
그리고 뒤에 보니까 송암배 택견이 있는데 택견이 사실 우리 충주가 자랑하는 택견이 자리를 잡고 또 무형문화재로 해서 유네스코까지 등재가 되고 했는데 부산은 또 부산이 택견의 본고장이라고 지금 저러고 있습니다. 그래서 택견을 아까 안희균 우리 위원님도 차없는 거리에서 아리랑으로 또 한번 해보고 이런 아이디어까지 줬는데 아리랑도 빠른 아리랑도 있고 느린 아리랑도 있지만 아리랑 하면 또 우리 민족고유의 최고의 음악 아닙니까? 그런 데도 신경을 쓰고 또 그렇게 잘 만들어서 서울 가서 좀 해봐요. 충주하면 택견 우리 매일 충주사람만 택견 택견하지 말고 부산은 자기들 것이라고 또 그래요. 택견이 우리가 쪼개졌었잖아요. 그때 싸울 때 부산에서는 중앙무대에서 벌써 해서 선점을 했다고. 그런데다가 또 택견협회하고 우리도 이제는 화합이 됐으니까 아직 상처가 완전히 아물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집행부에서 서로 화합이 살길이다 해서 서로 마음을 한번씩 양보를 해서 중앙무대 가서 충주택견이 정말 이제는 유네스코까지 됐으니까 부산도 말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그렇게 하시겠죠?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예, 잘 알겠습니다.
○ 김헌식 위원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재문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홍진옥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홍진옥 위원
과장님, 1년동안 사업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앞서 위원님들이 좋은 말씀을 해주셨지만 저는 의견을 조금 달리하기 때문에 제안겸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세계택견대회가 있는데요. 기왕에 2012년에는 행사를 했지만 올 행사 개최 후에 시민들로부터 피드백을 받고 내년도에 이 계획을 세울 때 어떻게 반영을 할 건가해서 더 키워가야 되고 그렇기 때문에 제가 제안겸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가 무술축제를 올해 22억을 들여서 했는데 이 무술축제하고 세계택견대회는 뗄 수가 없죠, 그렇죠?
물론 관광과하고 나눠서 하고 계시지만 이 택견이 세계택견대회라고 하는데 좀 모든 시민들이 의아해 하잖아요. 무슨 세계택견대회라면서 우리 충주지역의 택견대회지 이게 무슨 세계택견대회입니까. 그래서 예산을 봐도 송암배하고 두 가지를 하는데 1억 2,000만원, 이 예산도 턱없이 어이가 없는 예산이예요. 세계대회를 한다면서, 더군다나 무술축제는 존폐를 가지고 굉장히 논란이 많았지만 22억이라고 예산이 많이 증액이 돼서 했는데 사실은 우리 충주가 무술의 메카다. 그러면 그 메카다운 탄생스토리가 있어야 되는데 스토리텔링을 하려면 우선 우리 택견이 모태가 되는데 택견이 턱없이 지원도 부족하고 정말 이게 굉장히 빈약하단 말이예요. 그래서 저는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이제 올해를 떠나서 내년도 계획을 할 때 저는 우선 붐 조성을 해야 된다고 보는데 조금 전에 김기자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조기체조도 좋고 저는 유아부터 유아, 중고생, 대학, 일반부에 전국대회를 충주에서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게 붐 조성이 일어나서 우리 택견을 모태로 해서 세계무술축제가 활성화가 되는 것이지, 우리 것은 찌그러져 있고 외국인들만 데려다가 하는 것 이거 안 돼서 앞으로 계속 무술축제를 하려면 택견이 더 활성화가 돼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앞으로 내년도 계획이 세워지겠지만 제발 우리 것부터 활성화되는 이런 계획을 세웠으면 좋겠는데 과장님 생각이 어떠신가요?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좋은 제안 감사드립니다. 맞습니다.
저희들도 유네스코 등재되고 활성화된 게 작년부터 시작이 됐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내부적인 홍보를 강화해서 결속을 다지고 내년부터는 시민들한테 다가가려고 여러 가지 동영상 같은 것도 제작하고 또 학교 특히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학교를 통해서 보급시키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홍진옥 위원
많은 시민들이 무술축제의 정체성이 뭐냐, 이렇게 왜 충주가 무술축제를 하고 무술이 뭔 상관이 있냐 그러는데 사실은 그 모태를 택견에서 우리는 찾으려고 노력도 많이 하고 그렇죠? 그러려면 택견이 활성화가 돼야 되니까 지금 우리 모든 체육행사가 전국대회를 충주에서 많이 했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인프라가 많이 구축이 됐는데 진짜 우리 것인 택견에 대한 인프라는 거의 구축돼 있지 않아서 물론 유네스코에 등재도 됐고 했기 때문에 앞으로는 세계택견을 중심으로 스토리탤링을 하면서 무술의 메카가 충주임을 보여주는 것은 우리 것을 보여줘야 된단 말이예요. 그래서 내년부터는 계획을 달리했으면 좋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예, 잘 알았습니다.
○ 홍진옥 위원
그리고 앞서도 많이 말씀을 하셨는데 우륵문화제도 마찬가지인게 사실 우리 충주가 말산업이다 뭐다, 여러 가지를 막 어떻게해서라도 관광이나 이런 쪽으로 붐을 조성하려고 애를 많이 쓰시는데 사실 우리 충주의 정체성은 중원문화의 메카입니다. 그러면 문화를 많이 살려야 되는데 우륵문화제가 가장 큰 축제중에 하나죠. 그렇죠? 진짜 우륵문화제를 제대로 키워나가야 된다고 저도 생각하고 우리 충주의 정체성을 살리려면 문화, 중원문화의 중심이라는 것을 부각시켜야 되는데 정말 3억 가지고는 이게 안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예산도 중요하지만 저는 우리 충주천이 물이 흐르는 아름다운 도시로 충주가 변모하는 그런 아주 핑크빛 꿈을 시민들도 꾸고 있고 저도 역시 마찬가지인데 조금 저는 의견을 달리하는 게 올해 무술공원에서 우륵문화제를 해서 장소는 넓었지만 사실 축제라는 것은 시민들이 들썩들썩하고 온 도시가 막 활기차고 그런 게 축제이지 막 넓은 데 가서 그런 것은 저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아까 우리 어느 위원님께서 말씀하셔서 화재가 문제라고 했는데 저도 그것은 걱정이 됩니다. 그런데 문화의 거리, 관아골 거리해서 종합계획을 우리가 지난번에 건축디자인과에서 설계를 하고 그랬는데 그게 지금 어느 정도 단계에 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종합계획을 하게 되면 화재의 위험이나 이런 것도 아마 염두에 두고 그런 것을 보완해 나가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충주천이 이제 물이 흐르게 되면 관아골을 중심으로 해서 그쪽 성서동 일대가 완전히 문화 중심이 될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무조건 넓은 장소 그리고 관아골에 보면 청령화원이라든가 이런 인프라가 다 있잖아요. 그런 게 보여주는 거지, 신생된 것만 예산만, 일부 우륵문화제 관련된 분들은 예총에 관련된 분들은 우선 예산만 많이 따가려고 혈안이 되어 있지만 제가 생각할 때는 가지고 있는 것을 활용을 하면서 해야 되고 관아골이 문화의 중심이 되려면 평상시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래서 이 문화제를 중심으로 해서 그쪽이 부쩍되고 막 활기가 넘치고 그래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종합계획을 중심으로 해서 화재의 위험도 줄이면서 모든 문화행사가 그쪽을 중심으로 해서 도시 그러니까 구 도심이 활성화되는 공동화 현상이 벌어지지 않는 그런 쪽에서 활성화가 돼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과장님 어떠신가요?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좋은 말씀인데요. 저희도 관아골 크로스터 계획을 세워서 내년부터는 추진을 해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홍진옥 위원
지금 우륵문화제에 대한 공식적인 평가나 피드백이 나와 있는 게 있나요?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아직 자료는 없습니다.
○ 홍진옥 위원
아직 없어요? 그 자료를 만드셔서 기왕에 올해는 행사를 했지만 내년부터라도 점차 문화제를 중심으로 해서 우리 충주시의 정체성을 살리는 쪽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갖고 있고요. 계획을 좀 같이 원대하게 꿈을 한번 꿔 봅시다. 충주가 다른 것 갖고는 별로 살 길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중원문화를 점차 키워나가고 무술축제를 기왕에 할 거라면 택견을 살려서 우리 충주가 중심이 되는 도시로 갈 수 있도록 그렇게 활로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예, 잘 알았습니다.
○ 홍진옥 위원
같이 한번 노력해 봅시다, 과장님.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재문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문화예술과 소관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3시 30분까지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7분 정회)
(13시33분 속개)
○ 위원장 이재문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계장님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체육진흥과장 신동식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과 담당계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생활체육 및 엘리트체육, 도민체전 업무를 담당하는 박석배 체육진흥담당입니다.
스포츠 마케팅 및 전국대회를 유치하는 체육산업담당 이종태 담당입니다.
주경기장 및 각종 체육시설을 관리하는 김한수 시설개발담당입니다.
각종 시설을 관리하는 황창호 시설관리담당입니다.
먼저 시민의 건강한 여가선용 및 삶의 질 향상과 체육진흥을 위해 많은 성원을 해주시고 일등 스포츠 건설을 위해 협조해 주시는 이재문 총무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일반현황은 생략하고 체육진흥과 소관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56p 제51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성공개최 추진입니다.
대한민국 중심고을, 중원문화의 고향 충주에서 충북도민체육대회를 화합, 소통, 문화, 인정, 경제체전으로 지난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대한민국 중심고을 도향하는 충북의 힘을 주제로 각 12개 시군 5,0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하여 26개 종목 경기를 치렀습니다.
추진결과 우리 시가 12년만에 종합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역대 23,157점으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으며, 2위와의 점수차이도 3,321점이 되겠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은 내년 6월 개최되는 제52회 충청북도 도민체육대회 경기력 강화를 위해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위해 우수선수 발굴 및 유능 지도자 확보 및 전력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57p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입니다.
전국단위 체육대회 유치 및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유도 및 충주시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여 추진하겠습니다.
추진실적은 전국단위 체육행사 개최 41개 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충주여자축구연맹전 등 22개 대회, 연례 반복적으로 개최되는 사과오픈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 14개 대회, 기타 아시아 실내 조정선수권대회 5개 대회를 추진하였습니다.
그리고 전국단위 체육대회 경제효과 분석 11개 대회를 한국교통대 산학협력단에 용역을 줘서 수행을 했습니다.
충주헴멜축구단 2013년도 프로2부리그 가입에 따른 지원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전지훈련 및 동계훈련 유치를 위해서 22개팀 330명에 대해서 안내책자 및 홍보물 배포, 각종 편의를 제공 하였습니다.
직장운동경기부 배드민턴 4개 엘리트 대회 등 적극 육성 지원토록 하였습니다.
스포츠 바우처 지원사업은 103명에 3,1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은 2012년 12월 전지훈련 유치 홍보물 500부를 제작할 계획입니다.
내년 2월까지 헴멜 프로축구단 창단지원에 따른 종합운동장 시설 개보수 및 선수단 숙소 선정 및 창단식 개최지원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내년 2월까지 2013년 전국단위 체육대회 행사계획을 각 경기단체별로 협의해서 개최시기, 장소 등을 적극 홍보토록 하겠습니다.
각종 체육대회를 적극 지원하여 스포츠 바우처 사업도 적극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258p 함께 즐기는 체육인프라 확충입니다.
공공체육시설 정비 및 확충으로 쾌적한 체육환경 조성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고 노후된 경기장 보수 및 시설정비로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금년도 추진실적은 체육시설 정비와 및 관리로 6억 7,000만원을 투자하였습니다.
공공체육시설 정비 및 위탁관리, 소규모 체육시설 및 운동기구 설치 22개소를 추진하였습니다.
종합운동장 개보수는 22억 5,000만원을 투자해서 실내체육관 보수 및 성화대 설치, 주차장정비를 추진하였습니다.
도민체전대비 체육시설 정비로 12억 5,000만원을 투자해서 호암체육관 시설정비 및 탄금대 체육공원 등 각종경기장 보수를 추진하였습니다.
앙성 생활체육공원은 28억을 투자하여 현재는 감정을 완료하고 토지 분할측량해서 확정되는 대로 보상을 추진하겠습니다.
주덕 다목적 운동장 조성은 16억 예산을 확보하여 현재 보상을 추진중에 있으며, 금년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향후추진계획은 앙성, 주덕 다목적운동장 용지보상 및 설계를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12월까지 체육시설 정비 및 관리사업을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59p 탄금호조정경기장 조성공사 추진입니다.
2013년도 세계조정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 및 기반시설 구축, 탄금호조정경기장을 건설하여 완벽하게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사업개요는 충주시 가금면 탑평리 루암리 일원에 금년말까지 그랜드스탠드 등 각종 시설을 완료하고 총사업비 672억을 투자해서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추진실적은 2009년 8월 세계조정선수권대회 유치가 확정되고 2011년 10월 총사업비 변경승인을 672억으로 확정 되었습니다.
금년 12월까지 완공해서 지금 현재 금년 26일 날 준공식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향후 추진계획은 26일 날 준공식을 완벽하게 마무리 하고 내년도 세계조정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추진토록 준비하겠습니다.
다음 260p 충주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입니다.
위원님들도 잘 알고 계시지만 위치는 호암동, 달천동 일원에 사업비 940억원을 투자해서 부지면적 300,000㎡에 20,000석 규모의 관람석과 보조경기장, 인라인스케이트장, 주차장 등을 2013년까지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추진실적은 지난 7월 10월 전국체전 유치가 확정이 돼서 지난 9월 종합운동장 이전 입지선정 및 타당성조사를 완료했습니다.
11월 종합타운조성 기본설계용역을 착수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은 내년도 1월 편입용지 보상 및 착수하고 6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내년도 8월 총사업비 신청 및 도시계획시설결정 변경 용역을 완료하고 2014년 3월 공사를 착공토록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체육진흥과 업무실적을 보고드렸습니다.
○ 위원장 이재문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희균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희균 위원
과장님, 안희균 위원입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257쪽 충주헴멜 축구단 2013년 프로리그가 있거든요. 2012년도에는 게임을 몇 게임 뛰었나요?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24게임 뛰었습니다.
○ 안희균 위원
24게임 중에서 충주 연고를 가지고 있는 선수는 몇 명이....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충주연고를 가지고 있는 선수는 제가 알기로 딱 한 명 아버님이 경찰서에 근무하시는데요. 한 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안희균 위원
그런 배정은 다 감독이 하시는 건가요?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예, 선수가 한 30명 되다보니까 뛰는 선수는 11명이 뛰니까 여기 충주출신 선수가 약간 실력이 뒤져서 제가 여기 다른 데는 몰라도 충주와서 뛸 때는 한번 뛰게 해달라 부탁을 드렸는데 아마 감독 권한으로 뛰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 안희균 위원
그럼 내년에 선수영입은 유명선수가 몇 명 정도 되나요?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내년부터 프로리그가 창단되기 때문에 지금까지 현재 한 30명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기존 선수는 다 저기 되고 기존 내셔널리그 있던 선수 한 세 명 그래서 18일부터 20일까지 프로 1구에 있던 선수 아니면 내셔널선수, 대학선수 이것을 18일부터 20일까지 우리 충주에 와서 선수 선발을 아마 프로팀에서 할 계획입니다.
○ 안희균 위원
잘 알았습니다. 한 가지가 더 있습니다.
259p 탄금호 조정경기장 중에서 중계도로가 있습니다. 외지에서 오신 분들이 중계도로가 있으면서 남한강을 오염시키는 게 아니냐. 왜 거기 콘크리트를 갖다가 쳐서 하느냐. 부교라는 것을 잘 모르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가능하면 이것을 그 주변에 있으신 분이나 문화해설사, 관광가이드한테 교육을 시켜서 이것은 오염을 시키는 게 아니고 저희가 친환경쪽으로 했다든가 그런 것을 가능하면 설명을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이쪽에 역사투어로 오신다든가 관광으로 오시는 분들이 왜 중계도로를 바깥에 하면 되지, 굳이 그 안에 오염을 시켜가면서 그렇게 콘크리트를 쳐발라야 되느냐. 말이 적절하지 않아서 죄송합니다.
왜 그것을 그렇게 했느냐, 그것에 대해서 관광객들이 많은 의문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게 우리가 친환경쪽으로 하는 것이고 오염이 없다는 것을 숙지시켜줄 수 있는 사람을 홍보했으면 좋겠다. 이겁니다.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예, 시설된 사항은 거기 방문객이나 앞으로 향후 이런 시설이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시설이라는 것을 홍보토록 하겠습니다.
○ 안희균 위원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재문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헌식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헌식 위원
김헌식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51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정말 12년 만에 충주가 1등을 한 데에 대해서 시민의 한 사람으로 진심으로 노고에 다같이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보다 스포츠를 통해서 우리 충주시민이 건강하고 또 스포츠 레포츠 관광도시로 같이 종합해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인데 사실 1개 대회를 치렀다고 보고가 나왔는데 전체를 한번 검토하셔서 2013년도에 검토를 한번 해서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스포츠 종목 또 예산낭비만 될 수 있는 것 이런 것은 삭제해서 지역경제 활성화, 체육 활성화에 이것도 검토대상이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과장님 그것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안 되고 예산만 낭비하는 것은 우리가 유치해봐야 별 소용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 데 신경을 써주시고 또 내년도에 우리 체육선수 육성 충주시에서 학교나 우리 충주시청이나 계획이 있습니까? 선수.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선수육성보다도 저희가 4개 엘리트팀이 있는데요. 별도로 의회 간담회도 갖고 조례도 고쳐야 되지만 복싱을 창단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 김헌식 위원
그때 대한체육회 왔을 때 약속한 게 레승링도 학교에 어디 하기로 약속했는데, 심사위원들하고 이종배 시장님께서.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김학렬 사무국장님하고 말씀하셨는가 본데요. 저희 시 재정상 한 개 팀하면 보통 7, 8억 저희 4개 팀해도 한 30억 들어갔는데요. 어차피 전국체전도 있고 이런 예산이 많이 투입되기 때문에 우선 복싱이 저희 관내 충주공고 학생이 금메달도 땄고 앞으로 세계대회에 가서 올림픽에도 딸 수 있도록 키우기 위해서 복싱 부분만 우선 검토가 됐습니다.
○ 김헌식 위원
복싱 어디요? 공고요?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우리 앨리트 시청창단....
○ 김헌식 위원
학교는 안 하고?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하게 되면 선수가 되고 또 초중고 다 연계돼서 교육을 시켜야 되니까.
○ 김헌식 위원
우리 충주시청에 복싱부가....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별도로 위원님들한테 보고를 드릴 사항입니다.
○ 김헌식 위원
혹시 배드민턴은 안 하나요? 인구가 꽤 많던데, 우리 충주에.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배드민턴은 현재 저희 남자부가 있고요.
○ 김헌식 위원
여자부는 계획이 없습니까?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예, 여자부는 충북 영동군에 있어서 아직 검토가 안 됐고 충주교통대학교에서 아마 대학부팀을 창단할 계획으로 있는 것 같습니다.
○ 김헌식 위원
영동에도 보니까 국가대표가 우리 충주시 여자가 가 있더라고요.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세 명이 가 있습니다.
○ 김헌식 위원
그래서 충주에서 하면 다 충주로 온다고 그것도 한번 질문해 달라고 하길래 계획이 없나 해서 제가 질의드려 보는 겁니다.
그리고 마지막 260쪽 우리가 종합스포츠 타운을 해서 2017년도에 전국체전 유치를 해야 되는데 편입용지에 그때 우리 위원님들한테 과장님이 보고했듯이 운전교습소인가요? 거기 들어가기로 돼 있죠?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예, 다 포함되는 것으로 했습니다.
○ 김헌식 위원
그렇게 해주시고 또 2013년이면 우리가 종목도 충주에서 할 수 있는 것으로 선별해서 확정을 지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내년도에는.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전국체전은 2015년도에 확정짓는 것이고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내년도 전국단위 체육대회 말씀하시는 거에요?
○ 김헌식 위원
아니, 아니요. 2017년도에 할 수 있는 것을 지금은 우리가 12개, 청주가 11개 이런 식으로 먼저 약속을 했잖아요. 가상, 계약은 안 썼지만 그러나 한 두 개 정도는 바꿀 수가 있는 건데 관중이 많이 모이는 데, 사람이 많이 모이는 것을 우리가 유치해야 되는데 KBS에 충주를 알릴 수 있는 종목이 12개 종목 중에서 3개뿐이 없더라고요. 그렇죠? 방송에 되는 게.
방송이 돼야 그래도 충주를 알리고 전국에 관광이미지까지 같이 해서 한 60년만에 한번 하는 건데, 그래서 축구하고 배구 정도는 우리가 충주에서 가져와야 되지 않나 하는데 축구는 청주에서 한다니까 우선 사람이 많이 오는 게 축구인데 어떻게 시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과장님이 볼 때는.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저희 당초 계획은 12개 종목이 올라갔지만 인기종목 이런 것을 2개 해야 되지 않냐, 조건은 어쨌든 경기장이 확보돼야 되기 때문에 남은 기간 동안에 그런 경기가 유치될 수 있도록 시설을 해야 될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종목은 2015년도에 어떤 종목이 될지 그때 확정을 지을 계획입니다.
○ 김헌식 위원
축구 정도는 가능하잖아요, 우리도? 축구장이 많은데. 스탠드나 좀 보완하고....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스탠드, 관람석 같은 게 확보되고 그래서 어쨌든 나눠서 전체는 다 못하더라도 대학부, 일반부 해서 한 개 종목이라도 오도록 이렇게 한번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 김헌식 위원
그래서 경제활성화하고 같이 병행해서 어차피 한번 해놓으면 우리 세대에 또 할지 안 할지 사실 모릅니다, 충주에서. 그러니까 이번에 역사적으로 충주에서 하는 거니까 야심차게 건강하고 문화예술까지 복합해서 전국체전이 정말 멋진 대회로 영원히 남을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 김헌식 위원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재문
다음은 송석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송석호 위원
송석호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먼저 충북도민체전을 아주 성공리에 개최한 것에 대해서 축하드리고 특히 전야제 때 운동장 가운데 원통형으로 돌아가면서 인사말씀 나눌 수 있는 그런 아이템이라든지 또는 충북의 인사들께서 거기서 말춤을 추면서 즐거운 것 그런 아이템은 우리 집행부분들께서 새로운 아이템 머리만 조금 열심히 하면 그런 새로운 아이템이 나올 수 있다는 것 또 제가 생각해 봐도 전국적으로 체전 돌아다녀봐도 이번에 그렇게 멋있게 전야제 한 것은 처음 봤다는 소문이 많이 나도록 해서 저도 굉장히 기뻤고 또 이런 아이템을 한 우리 과장님을 위시한 직원들 진짜 고생 많았다는 치하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항상 아이템을 개발하셔서 남들이 안 한 것 더 멋있는 대회가 많이 나올 수 있도록 많이 신경써 주시기 바라면서 저는 257쪽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해서 매년 우리 충주에서 스포츠대회를 많이 치룸으로써 경제활성화가 됐는데 경제효과를 실시하셨죠?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예, 분석을 했습니다.
○ 송석호 위원
대략, 저도 피부로 느꼈지만 대회 때마다 호텔이라든지 여관, 음식점에서는 준비를 못하고 방이 모자라서 아주 야단이라는 시민들의 기쁜 웃음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스포츠가 이렇게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있구나를 피부로 느꼈는데 과장님 생각은 전체적으로 얼마 정도의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11개 종목을 분석했는데요. 많게는 700% 투자효과의 700% 전부다 많은데 700% 이상 나온 것도 있고 적게는 한 150% 나온 것도 있지만 그 중에 아까 김헌식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약간 선수들만 오는 어쨌든 선수가 오면 학부모라든지 따라오는 선수들을 위해서 분석해서 비인기 종목이랄까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적은 것은 저희 예산를 금년도에 한 3억 5,000만원 정도 삭감을 했습니다.
○ 송석호 위원
또 지금 선수분들이 충주에 오고 같은 일원들이 선수를 후원하고 응원하기 위해서 많이 오지 않습니까?
그런데 충주에 호텔을 또는 여관을 잘 잡지 못하겠다는 얘기가 있어서 혹시 충주에 호텔 건립이라든지 그런 계획도 갖고 있으신지 한번 답해 주세요.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여건상 지금 현재 후렌드리, 그랜드관광호텔, 수안보는 시내에서 하면 약간 왔다갔다하는 데 30분 정도 소요되니까 그런 불편한 점이 있고 또 역전 앞에 시설이 상당히 좋은데 학생들 선수는 바로 술집이 가까우니까 지도자들이 성서동이나 술집이 없는 데 이런 데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후렌드리 같은 경우에는 사실 오시면 대도시에 있는 호텔보다 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런 데 숙박하는 사람들은 약간 질이 낮다, 호텔 건립 필요성은 사실 있는데 그것은 사업체가 유치돼서 투자되는 사항이라 제가 어디에 투자하고 이런 사항은 답변드리기가 좀 그렇습니다.
○ 송석호 위원
그런데 하나 중요한 것은 선수분들이 지금 과장님 얘기하신 대로 모텔에 많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런데 젊은 사람들이 좀 이상한 데가 아니냐 그런 얘기가 있는데 만약에 대회 때는 사전에 모텔에 대해서 연락을 하셔서 성인용품이라든지 이런 것 좀 없애고 여관밖에 대회할 때만이라도 이런 조치를 강구할 계획은 있으신지요?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그런 것은 업주한테 저희들이 계도를 해서 학생들한테 유해용품은 치우도록 부탁은 드리지만 아직은 얼마 전에 어떤 분하고 사담 자리에서 일부 다른 데 어디 도시, 여기서 말씀드리기 그런데 술집을 체육대회를 유치하면 아예 술집을 안 하는 것으로 이렇게 유치한 도시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그분들은 영업이 주점이기 때문에 저희가 못하게 할 수도 없고 다른 데 어떤 데는 학생들이 만약에 그 지역에 대회가 오면 술집, 룸살롱 이런 것은 아예 영업을 안 하도록 이렇게 하는 도시도 있습니다. 어쨌든 학생들이 자유롭게 숙박을 할 수 있도록 숙박업소하고 협의를 하겠습니다.
○ 송석호 위원
예, 잘 좀 신경 써 주시고 다음에는 우리 시장님 공약사업 중에 하나 탄금호에 경정장 유치를 할 계획이 있는데 이게 부서변경이 돼서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는 대로 답변해 주시는데 현재 언제까지 진행중이신지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지금 공약사항이 돼서 거기가 조정경기장이 설치가 돼서 관광과에서 용역 주는 게 있어서 실제 거기 같이 검토가 돼서 우리 지역에 일시적으로 필요한지 효과분석을 할 계획입니다.
○ 송석호 위원
그것은 충주시 발전을 위해서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해서 과장님도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 바라며, 다음에 충주체육센터 건립에 대해서 진행이라든지 되는 것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센터 건립.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스포츠타운, 그것은 현재 저희들이 기본설계용역이 들어갔습니다.
○ 송석호 위원
기본설계만?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예, 기본설계.
○ 송석호 위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재문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기자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기자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국장님도 계시나요?
탄금대 자전거도로 있잖아요? 충주시민들이 많이 운동하러 다니는데요. 거기 그전에 아침에 걷고 자전거 타고 그러는 사람 다 운동하러 다니는 사람들이거든요. 아침부터 많아요. 저녁에도 많고.
그런데 거기 그전에는 운동시설이 허리돌리기 이런 것 운동기구가 한 세 군데 정도 있었어요. 그래서 가시다가 좀 쉬면서 그런 것 하고 또 가고 이랬었거든요. 그런데 그게 다 없어졌어요. 그래서 제가 그것을 찾느냐고 저는 또 그게 없어서 찾을 생각은 안 하고 그냥 또 시설을 해달라고 해서 해보니까 그것은 4대강 그쪽이라서 그런 쪽에 해야 된다고 해서 거기 저기 백방으로 알아보다가 나중에 공원에도 알아보고 그러다가 안 됐어요. 그랬는데 서로 미루고 자기네 파트 아니라고 그러더라고요. 그랬는데 나중에 국장님한테 말씀드려서 그것을 찾아주시겠다고 했는데 계속 안 찾아주시는데 국장님 답변해 주세요.
○ 문화복지국장 전동철
찾았습니다. 찾아서 4대강 사업장에서 캐서 방치하는 모습을 보고 우리 공무원들이 슬기롭게 목행동에서 찾아다 자기들 시설에 설치했답니다. 세 개를 목행동에서 찾았습니다.
○ 김기자 위원
세 군데에 해놨어요?
○ 문화복지국장 전동철
한 군데에 세 개를 해놨겠죠.
○ 김기자 위원
한 군데에 세 개? 아닌데.
○ 문화복지국장 전동철
많아요?
○ 김기자 위원
세 군데 정도 있었어요. 한 군데에 몇 개씩 세 개 정도씩 한 세 군데에....
○ 문화복지국장 전동철
그 정도만 파악을 했는데 더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몇 개나 찾아서 썼는지 조금 더 파악을 해보겠습니다.
○ 김기자 위원
약수터 있는 데도 있었는데요. 제가 운동을 해보니까 약수터에도 있어야 될 것 같고 탄금대 올라가시는 분들이 또 하고 가고 내려와서 하고 이렇게, 그리고 탄금대 안에 들어 있는 것은 오래돼서 그런데 그래도 할만해요. 아직 그러니까 그냥 놔두시고 밑에 거기는 하나 있어야 될 것 같고 도로에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꾸 시민들이 저한테, 제가 또 그것을 찾아다놓는다 그러고 이런 분들한테 많이 얘기했으니까 저한테 전화도 걸고 언제 해놓느냐고 그러니까 빨리 좀, 없으면 못 찾으면 새거라도 갖다가 얼른 해 주십시오, 그것은. 운동기구니까 그렇죠?
○ 문화복지국장 전동철
알겠습니다.
○ 김기자 위원
그리고 스포츠마케팅 있잖아요?
구자철이 충주출신이더라고요, 보니까. 중앙초등학교 나왔더라고요.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중앙초등학교 졸업은 안 하고 다니다가 청주대성으로 가고 원래 본적은 충남논산 출생입니다.
○ 김기자 위원
그런데 구자철이 충주에서 학교 다녔다는 것을 많이 알고 있더라고요.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아버님이 공군부대인가 근무하셔서.
○ 김기자 위원
그래서 마케팅을 우리가 그 사람들 그래도 충주학교를 다니고 그랬으니까 친구들도 있고 여럿이니까 우리도 헴멜도 있고 그래서 그 친구를 한번 부르든지 이렇게 그 사람의 그것을 부각시켜서 마케티을 하면 축구라는 것을. 그래서 충주가 축구에 그것을 접목시키면 홍보대사 이런 것도 있잖아요, 다른 데는. 가수들도 부르고 그러는데 축구가 충주 보면 축구를 무지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헴멜도 지금 잘 되고 있고 그렇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그래서 구자철을 어떻게 홍보를 같이 하면 어떨까 제 생각인데요.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내년도 2월 달이나 3월 경에 우리 헴멜축구단이 프로 2구에 가입되면 창단 이런 기념식 같은 게 있을 겁니다. 그때 한번 위원님 말씀대로 여기 출신은 아니지만 어쨌든 중앙초등학교에 다니다 갔으니까 또 유명선수, 구자철 말고 유명선수 있으면 인기있는 선수를 한번 해서 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 김기자 위원
두 명 정도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한 명은 생각이 안 나요. 구자철만 생각이 나고 한 명 또 얘기하더라고요. 한번 알아보시고요. 그것도 좀 생각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재문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체육진흥과 소관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관광과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해서 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계장님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과장 김시성
관광과장 김시성입니다.
관광과 담당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관광기획담당 우경제 담당입니다.
다음은 박광원 축제담당입니다.
이상조 관광시설담당입니다.
정문구 엑스포팀장입니다.
충주시 관광발전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늘 성원해 주시는 이재문 총무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12년 관광과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생략하겠습니다.
먼저 264p 세계무술공원 조성입니다.
세계무술공원 조성은 1단계 사업으로 2010년 10월 세계무술박물관을 준공하고 지난해 12월 한민족광장 막구조 설치와 부대시설 공사를 완료하였습니다.
2단계 사업은 테마공원, 수경시설, 선큰공연장, 미로공원 등으로 2010년 2월에 공원조성 사업을 착공하여 금년 10월 준공하여 각종 행사추진 및 시민들의 여가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3단계 사업은 민자사업지구로 금년 9월에 1지구의 토지보상을 완료하였으며, 현재 문화재 발굴조사 및 지장물 철거 공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 민간투자자의 유치를 위하여 적극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66p 2012 충주세계무술축제 추진이 되겠습니다.
충주세계무술축제는 지난 9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개최하였습니다.
특히 금년 무술축제는 3년 연속으로 유네스코 후원축제로 해외 16개국 17개 단체를 포함해서 33개 단체가 참여하였으며, 해외무술단체의 항공료 자부담은 지난해 55%에서 70%로 증가하였습니다.
평가결과 관람객은 지난해에 비해 한 4%가 증가한 65만명이 다녀갔고 리듬오브택견, 목계나루 아가씨, 계명산 수안보 온천수 이야기 등 지역자원을 소재로 한 4개의 문화공연을 발굴하여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축제 전문매거진인 참살이가 전국 축제를 대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조사 선정한 가볼만한 축제 20선 중 문화예술축제 분야 2위에 입상하는 성적도 거두었습니다.
내년에는 홍보 극대화와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지역을 찾는 관람객측에게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세계조정선수권대회 개최기간 중 같이 개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아울러 기념품 판매와 축제연계 관광상품 개발로 축제의 경제성을 높이고 지역문화공연과 시민참여확대를 통해 참여형 축제를 추진할 수 있도록 축제평가결과를 반영하여 추진계획을 수립 축제의 질을 향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67p 제11회 충주호수축제 추진입니다.
금년 호수축제는 8월 2일부터 8월 5일까지 4일간 탄금호 중앙탑공원 일원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축제는 전국드래곤보트대회, 물축구대회 등 수상경기대회에 117개 팀 1,440여 명이 출전하였으며, 바나나보트, 플라이피쉬 등 수상체험과 각종 이벤트 공예체험 등 26,500명이 참여하여 관광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다만 핀수영대회 참가자 중 본인 과실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마는 시민과 관광객 11만명이 축제장을 방문하는 등 성황을 이뤘습니다.
앞으로 안전에 중점을 두고 운영에 철저를 기하는 한편 물 관련 체험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확대 운영하여 물을 이용한 관광충주 이미지를 제고시켜 나가겠습니다.
다음 268p 남한강 목계나루 문화마을 조성사업입니다.
엄정면 목계리 일원 16,705㎡ 부지에 60억 7,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주막촌, 강배체험관, 광장 및 둑방 저잣거리 등을 조성하여 목계리가 가지고 있는 역사문화적 가치를 부각시키고 체험형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현재 공원조성계획결정 및 실시설계 용역과 둑방저잣거리 조성 공사를 완료하고 공원조성 계획 결정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절차를 지금 현재 진행중에 있습니다.
내년 2월까지 도시관리계획 결정절차를 모두 마무리하고 주막촌과 강배체험관 등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하여 내년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269p 충주호 봄나들이 행사입니다.
금년도 행사는 4월 13일부터 4월 15일까지 3일간 충주댐 일원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충주호 벚꽃걷기 대회, 민물 매운탕 맛자랑 멋자랑, 어린이 사진대회, 마술 버블공연 등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충주호 벚꽃길 걷기 행사와 민물고기 매운탕 맛자랑 멋자랑 행사는 지역관광자원을 대외에 홍보하는 데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앞으로 행사기간과 프로그램에 변화를 주고 그리고 충주댐 벚꽃길과 민물고기 매운탕 등 충주호 주변의 관광자원을 축제에 접목시켜 한 단계 성숙된 봄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다음 270p 청소년 무예 모꼬지 개최입니다. 저희들이 당초에는 잼버리로 썼었습니다마는 이 잼버리가 순수한 우리말인 여러 사람이 놀이나 잔치 따위로 모인 행사를 의미하는 순수한 우리말인 모꼬지 행사로 변경됐습니다.
청소년 무예 모꼬지는 전통무예 문화적 가치를 청소년들에게 보급하여 유네스코 산하 국제기구를 유치하기 위한 실적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이었습니다.
세계무술연맹 주간으로 무술축제 기간 중인 9월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700여명의 무예청소년들이 참가하였습니다.
야영체험, 전통무예수련, 택견 국공체험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문화를 탐방하는 것으로 충주를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앞으로 본 행사를 더욱 발전시켜 전국에 있는 다양한 분야의 무예청소년들이 널리 참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71p 반기문 본가 명소화 사업입니다.
반기문 본가 명소화 사업은 그동안 토지, 건물 매입에 어려움을 겪는 등 추진에 난항을 거듭하였으나 한 독지가의 도입으로 금년 10월 토지 및 지장물이 무상 증여되어 충주시로 소유권을 이전하였습니다.
현재 세입자와 이주비 및 주거이전비를 협의 중에 있습니다. 금년 12월 설계용역을 발주하여 내년 3월 반기문사무총장이 거주하던 주택 이동을 복원하고 그 주위 건축된 나머지 한 동은 철거할 계획입니다. 철거 후 자료전시 등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하여 내년 8월 세계조정경기대회를 개최하기 전 준공하도록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72p 수안보온천 관광특구 활성화 사업 추진입니다.
이 사업은 2012년도 문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관광특구 활성화 사업이 되겠습니다.
수안보 온천의 전통 현대적 시설과 서비스가 결합된 관광지로 재 탄생하고 온천을 테마로 한 온천특구의 낙후된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새로운 관광이미지를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총 사업비는 16억원으로 국비 8억, 시비 8억이며 사업기간은 금년부터 내년 말까지가 되겠습니다.
세부사업을 말씀드리면 하드웨어 사업으로 가로환경개선 공사 외 2개 사업과 소프트웨어 사업인 왕의온천 브랜드강화 외 1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정자각 및 삼림욕 산책길과 가로환경개선사업을 실시 설계가 완료되었습니다. 따라서 12월 정자각 및 삼림욕 산책길 공사를 착수하고 내년 1월에는 가로환경개선 공사와 온천역사홍보관 공사를 착수하는 등 내년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관광과 소관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재문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희균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희균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두 가지만 제가 의문점이 있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269쪽 보면 충주호 봄나들이 행사가 있는데요. 사업을 내년에는 어디로 주실 건가요?
○ 관광과장 김시성
아직 그 관계는 확정하지 않았습니다.
○ 안희균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지역에 동량면이니까 동량면에 주시면 안 되나 싶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 관광과장 김시성
저희들이 다각도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 안희균 위원
또 하나는 탄금대 문제인데요. 밤에 보면 탄금대, 낮에는 그래도 탄금대가 원형이 잘 보이는데 근거리든 원거리든가에 밤에는 컴컴해서 어디가 탄금대인지 잘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외부에 탄금대가 전체적으로는 다 안보이더라도 중간중간에 보일 수 있게 탄금대를 놓고 외부에서 조명시설을 해서 탄금대가 ‘아! 여기가 탄금대구나’ 그렇게 보이게 조명장치 시설은 안 될까요?
○ 관광과장 김시성
현재 건축디자인과에서 야간조명 관계해서 계획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포함될 수 있도록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안희균 위원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재문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최근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최근배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최근배 위원입니다.
청소년 무예 모꼬지는 참여자 모집을 어떻게 합니까?
○ 관광과장 김시성
무술연맹에서 각 단체 그리고 인근 학교에 공문을 보내서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 최근배 위원
추천에 의한 겁니까? 아니면 자발적이예요? 추천에 의한 것은 아니고?
○ 관광과장 김시성
추천, 자발적 다 포함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최근배 위원
이것을 전국 인터넷이나 이런 데 내서 공고를 하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어차피 규모도 늘리고 그다음에 개인부담, 자부담이 얼마씩이예요? 2박3일은?
○ 관광과장 김시성
개인 자부담 중에 식비만 저희들이 참가비로 받는데요. 1인당 2만 5,000원씩 받았습니다.
2만 5,000원씩 참가비만 받았습니다.
○ 최근배 위원
탄금대 지금 현재 입장료는 안 받잖아요? 그게 관광과 소관인지 모르지만 저는 문화원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입장료를 부활시키는 문제도 한번 생각해 볼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종전에는 입장료에서 토지주에게 얼마를 주고 이렇게 함으로써 이런 논의가, 임대료 지불문제가 없었단 말이예요. 그것으로써 해결이 됐었는데 지금은 탄금대 문화원 이전 문제 때문에 1억을 준다든지 이전 문제도 검토되고 있고 그렇단 말이예요. 그러면 거기 상당한 시비가 투입되는 거잖아요, 어쨌든. 그래서 입장료를 받으면 그것은 오시는 분들이 부담하는 비용이고 거기서 시수입 빼고 얼마를 비율해서 나눠주는 거니까 시투자 개념은 아닐 수가 있고 그래서 그것을 부활시킨다면 어떨까하는 생각에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관광과장 입장에서.
○ 관광과장 김시성
몇 년전에 아마 산림녹지과에서 그쪽이 안내소를 만들어서 입장료를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 최근배 위원
한창희 시장님 계실 때 그것을 했는데 지금은 그런 필요성이 다시 한 번 검토해봐야 할 사항이 아니냐 하는 것에 대해서 관광과 소관이 아니라서 답변하시기 어려우신가요?
그러면 그냥 넘어갈게요.
그다음에 반기문 본가 명소화 이것인데 내년에 조정선수권대회 반기문 총장님이 참석하실 가능성이 높아져가고 있는 거죠?
○ 관광과장 김시성
예, 그렇습니다.
○ 최근배 위원
그렇다면 제 생각에는 반기문 본가 명소화 사업이 내년 연말에 공사완료가 되는데 이 부분을 좀 가속도를 내서 그때 오셨을 때 준공을 같이 세계조정선수권대회에 참석하셨다가 거기에 들려서 준공하고 사인도 하고 해서 기념도 하고 하는 그런 타이밍을 맞추는 방법은 좀 안 나올까. 그렇게 하는 게 효율적이지 않을까.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준비를 부지런히 해서 꼭 12월까지 공사할 게 아니라 해서 그런 것을 맞춰주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 관광과장 김시성
저희들도 여기 보고서에는 내년 12월 말로 돼 있습니다마는 제가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만 세계조정선수권대회 일단 다 만들어놓고 그때 반기문 사무총장님 참석하시면 반기문 사무총장님을 저희들이 모시고 거기서 간단한 이벤트를 하려고.
○ 최근배 위원
그러니까 그 타이밍을 맞춰라 이거지, 제 생각에는 이게 12월에 공사 완료할 것을 좀 당겨서 몇 달 당겨서라도 할 수 있게 그 계획을 지금부터라도 정보도 완료해서 어차피 할 거면 최대 극대화 효과를 얻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서 그런 점을 고려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재문
이재문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또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 세계무술축제를 추진하시느라 노고도 많았습니다. 본 위원은 세 가지만 간단히 질문드리겠습니다.
264p 세계무술공원 조성에 유엔기념관 336억을 투입한다 그러셨는데 지금 추진사항이 보조금인지 시비인지, 민자인지 또 지금 현재 추진계획은 어떤지 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과장 김시성
이 관계는 2010년 8월 달에 시정조정위원회에서 2단계 무술공원이 완료가 되면 그때 다시 재검토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따라서 저희들이 곧 각계 의견을 들어서 최종 결정을 내릴 방침입니다.
그리고 사업비 관계는 국비하고 시비가 되겠습니다.
○ 위원장 이재문
그럼 국비를 따와도 이것은 지금 연기시켜 놓은 거예요? 보류시켜 놓은 거예요?
국비를 따시려고 노력을 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그냥 미확보 돼 있으니까 제쳐놓은 거예요?
○ 관광과장 김시성
이번에 최종 확정을 해서 예산작업에 들어갈 그런 계획입니다.
○ 위원장 이재문
중앙부처에 이것에 대한 예산확보는 노력을 하고 계시는 거고?
○ 관광과장 김시성
예, 계속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이재문
알겠습니다. 266쪽 세계무술축제인데요. 초청대상이 몇 개국이었나요?
○ 관광과장 김시성
세계무술연맹에 가입된 모든 나라가 추천대상입니다.
○ 위원장 이재문
이번 무술축제에 몇 개 나라가 대상이 됐어요?
○ 관광과장 김시성
16개국 17개 단체가 참여를 했습니다.
○ 위원장 이재문
무술연맹에 가입한 나라가 16개국입니까?
○ 관광과장 김시성
예,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중에 이번에 참여한 나라가 16개국이라는 겁니다.
○ 위원장 이재문
그런데 36개국 중에서 총 무술연맹에 가입한 나라가 몇이예요?
○ 관광과장 김시성
38개국 44개 단체가 되겠습니다.
○ 위원장 이재문
38개국이요? 그런데 그 중에 이번에 초청대상은 16개국으로 했다?
○ 관광과장 김시성
예, 그렇습니다.
○ 위원장 이재문
왜 그쪽에서 연맹에 가입하고 참석 안 하는 겁니까?
○ 관광과장 김시성
저희들이 행사를 하면서 아까도 언급을 해드렸습니다마는 항공료 부담을 옛날에는 저희들이 100%해서 왔습니다마는 어느 정도 항공료 부담 자부담을 해달라. 그런 저희들 조건을 걸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 조건을 걸지 않았다고 하면 아마 상당한 수가 참여할 수 있었을 겁니다.
○ 위원장 이재문
이번에 항공료 자부담을 한 국가가 몇 개국입니까?
○ 관광과장 김시성
75% 정도가 됩니다. 자부담.
○ 위원장 이재문
75%가 몇 개국이예요?
○ 관광과장 김시성
자부담이라고 100% 다 한 것이 아니고요. 그 중에 대표 한 두 사람은 받고 그다음 나머지 그 중에 몇 사람은 자부담하고 이런 식으로 돼서....
○ 위원장 이재문
선수단하고 임원중에서 항공료 중에 75%는 자부담하고 25%는 우리 시에서 부담을 했다?
○ 관광과장 김시성
예.
○ 위원장 이재문
이 내역을 본 위원한테 제출해 주시고요.
아까 존경하는 최근배 위원님이 질의하셨던 사항인데 청소년 무예 모꼬지 여기 몇 명이나 참여를 했습니까?
○ 관광과장 김시성
이번에 717명이 참여를 했습니다.
○ 위원장 이재문
717명이 참석했는데 이게 왜 당초예산에서는 6,000만원이 지원 자부담 3,000만원이 나중에 실적 나올 때 변경이 돼서 지원이 6,000만원, 자부담 1,800만원으로 줄었습니다. 그 내역은 왜 그렇죠?
○ 관광과장 김시성
처음에 참가비가 너무 세다해서 참가비를 줄인 겁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생긴 것이고요.
○ 위원장 이재문
참가비를 줄이고 지원한 것을 100% 증액시켰다?
○ 관광과장 김시성
참가비를 식비만 받는 것으로 정리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 위원장 이재문
본 위원은, 이것이 며칠간 하는 겁니까?
○ 관광과장 김시성
3일 됐습니다. 2박3일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이재문
700명이 2박3일?
○ 관광과장 김시성
예.
○ 위원장 이재문
본 위원이 질의하는 요지는 이 700명이 2박3일을 하는데 8,000만원 예산이 투입됐는데 수안보나 앙성이 우리 지역의 삼색온천이라고 자랑하면서 또 널리 홍보하면서 수안보 앙성온천제를 3일 내지 4일을 하는데 8,000만원을 증액시켜달라는데 내년도 예산에 반영을 시켜주실 겁니까?
○ 관광과장 김시성
부서 저희 입장에서 계속 적극 노력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재문
노력 하실 겁니까? 예산 확보하실 겁니까?
○ 관광과장 김시성
제가 최대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재문
거기 수안보나 앙성온천제 보통 금년도에 온천제를 하면서 몇 명이 참여한 것으로 통계가 나와 있습니까?
○ 관광과장 김시성
1만명으로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이재문
만 명이요? 본 위원이 알기로 한 2만명씩 참여한 것으로 판단이 되는데. 하여튼 이렇게 만 명이 참여하는 것하고 700명이 참여하는 것하고 우리 대표적인 온천을 홍보하는 것하고 과장님이 심사숙고해서 검토하셔서 내년도 예산에 당초예산 못하면 추경이라도 확보해 주시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헌식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헌식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김헌식 위원입니다.
우리 충주시가 앞으로 살 길은 기업도시하고 관광활성화인데 우리 시민을 위해서 중요한 부서를 맡고 계시는데 보람과 긍지를 가지시고 또 토요일 일요일에도 항상 직원들이 많은 고생을 하는데 이 자리를 빌려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세계무술공원 조성에 보면 아까 이재문 위원장님도 질의를 했지만 유엔기념관에서 한 336억 이렇게 나왔는데 그때 김호복 시장님, 행정은 연속이니까요. 또 위원님도 바뀌고 시장님도 바뀌고 했지만 사실 63억인가, 68억 땅 살 때 있잖아요. 그때가 집행부하고 의회하고 전동철 국장님 여기 계시니까 알겁니다. 가장 충돌이 많았습니다. 의회에서 통과가 안 돼서.
그래서 그 당시에 모든 것은 시비는 여기까지입니다. 63억만 해주면, 나머지는 다 국비로 따오랬어요. 속기록을 보시면 알지만 행정은 연속이니까 그것도 좀 참작해 주시고 또 무술공원 하면 충주관광이 사실 여기가 일번지입니다. 여기를 들려서 가금면으로 해서 앙성으로해서 충주호로 해서 단양으로 해서 월악산 송계계곡, 문경새재 수안보 온천 스키장 이런 데로 돌아야 되는데 연계관광으로 2박 3일 코스를 그러다보면 조경하고 또 무술공원의 넓이, 주위의 호수 이런 것으로 봐서는 전국에 내놔도 큰 손색은 없을 것 같아요. 앞으로 잔디같은 것만 잘 되고 꽃하고 나무만 더 가꾸면, 그러나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어야 돼요. 그래야 우리도 입장료를 받죠. 안타까울 뿐입니다. 저 정도 해놓고, 저 정도는 사실 어디 국내 가봐도 손색이 없어요. 저도 많이 다녀봤지만. 먼저도 과장님 속리산 보은도 가보셨죠?
○ 관광과장 김시성
예, 시설담당하고 같이 다녀왔습니다.
○ 김헌식 위원
사실 가보면 150억 투자했다고 해도 아무것도 아니더라고. 그래서 우리는 터도 있고 그러니까 또 우리 초등학교, 중학교 교과서에도 나오고 작가, 유명한 분이 우리 주위에 있으니까 시장님도 먼저 한 번은 만난 것 같아요. 그래서 어떻게라도 유치를 해서 몇 개만 더 볼거리만 유치하면 입장료를 받아도 손색이 없을 것 같아요. 언제까지나 무료는 할 수가 없으니까. 그리고 먹을거리가 사실 있어야 되는데 그렇다고 거기에서 식당을 할 수도 없고 중간중간 우리가 축제하고 할 때 가벼운 커피점 같은 것 그런 것은 필요하지 않나 생각을 해주시고 또 보니까 우리 충주시민들도 거기에 많이 오는데 혹시 사고가 나면 어떡합니까. 아무리 CCTV가 있다해도 지금 어린이, 여성 보호를 위해서도 제가 볼 때 더 필요할 것 같고 최소한 청경 정도는 더 밤에도 교대해서 돌아야 될 것 같습니다. 만일에 사고가 나서 전국 뉴스를 타면 어떻게 합니까. 사전에 우리 국장님도 시장님한테 보고해서 미리 미리 예방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265쪽 보니까 민자지구 투자자를 위해서 적극 유치하신다는데 지금 어디 낚시에 걸린 분이 있습니까?
○ 관광과장 김시성
저희 이것도 말씀드리기가 그렇습니다마는 다방면에서 상당히 예상외로 많은 분들이 저희들한테 문의를 하고 있습니다.
○ 김헌식 위원
알겠습니다. 더욱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과장 김시성
조만간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 김헌식 위원
예, 266쪽 보니까 우리가 한 65만명이 세계무술축제에 왔는데 이 통계는 어디서 나온 겁니까?
○ 관광과장 김시성
용역결과 나온 겁니다.
○ 김헌식 위원
어디서 용역을 했어요?
○ 관광과장 김시성
안양대학교 산업협력단에서 나온 내용입니다.
○ 김헌식 위원
매일 하던 분이 하는 것 아닙니까?
○ 관광과장 김시성
지난해 했던 분이 되겠습니다.
○ 김헌식 위원
이분들한테 또 안 할 수도 없는 게 전국축제심의위원이죠, 이분이?
○ 관광과장 김시성
예, 그렇습니다.
○ 김헌식 위원
통계가 왜냐하면 정확해야 정확한 예산을 세우고 정책을 입안해서 관객이 사실 맞아야 됩니다. 삼박자가 맞아야 최고의 축제가 되는데 글세요, 저희들이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정말 65만 명이 왔는지, 또 여기 왔으면 관광객은 또 추상적으로 얼마나 왔는지 이런 것도 나왔으면 하는 겁니다. 그리고 사람은 올해는 많이 온 것은 저는 인정을 합니다. 그래서 조금 부족한 것은 관광상품, 우리 충주상품이 없더라고요. 개발하신다고 밑에 보니까 혹시 지금 추진하고 있는 게 있는지요, 과장님?
○ 관광과장 김시성
그나마 미미했습니다마는 전과 비교했을 때는 상당히 향상됐다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고요.
○ 김헌식 위원
충주상품 개발하고 준비하는 게 있습니까?
○ 관광과장 김시성
각종 상품, 관광상품을 위해서 저희들이 준비한 게 여러 건이 있었고요. 이번에 거기서 판매된 게 한 200여만 원 판매가 됐습니다.
○ 김헌식 위원
특별히 충주하면 대표적인 상품은 뭘 생각하십니까? 관광상품으로.
○ 관광과장 김시성
보면 지금 조정하고 같이 걸리기 때문에 조정넥타이가 많이 나갔고요. 그리고 각종 선물용으로 일부 품목들이 많이 나간 것으로.
○ 김헌식 위원
거의 밤, 고구마, 옥수수....
○ 관광과장 김시성
그것 말고 공예품하고 축제기념품 들어간 게 한 200여만 원이 됩니다.
○ 김헌식 위원
농산물 말고, 충주 조금 있으면 화장품도 나올 것 같은데 그런 것도 신경써 보시고 시민참여를 좀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년에. 함께하는 축제가 되려면 또 시민참여가 있어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아까 271쪽 최근배 위원님이 좋은 질의를 해주셨는데 이것을 한 4개월 정도 반기문 본가 명소화를 앞당겨서 반기문 장관님이 우리 조정에 오셨을 때 거기까지 가서 테이프를 끊을 수 있도록 꼭 이것은 해주셔야 됩니다. 그래서 가설계 나왔습니까?
○ 관광과장 김시성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 김헌식 위원
가설계 나왔을 때 우리 의회에 한 번씩 보내주세요. 왜냐하면 또 머리를 맞대서 서로 더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 수가 있으니까 본설계 들어가기 전에 가설계 나올 때 여기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뒤의 것은 보니까 우리 수안보 것이라서 과장님이 잘 아셔서 하시리라 믿고 질의를 안 드리겠습니다.
관광발전에 고생하시는데 다시 한 번 칭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관광과장 김시성
고맙습니다. 반기문 본가 관련은 8월 달, 보고서는 12월로 돼 있습니다마는 8월 달로 조정대회 전에 한다는 것은 시장님이 또 이런 말씀도 하신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 위원장 이재문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관광과 소관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장묘시설관리소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추진실적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계장님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장묘시설관리소장 권용직
장묘시설관리소장 권용직입니다.
장묘시설관리소 담당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표수일 관리담당입니다.
2012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74쪽 일반현황은 생략하겠습니다.
275쪽 화장 및 봉안 현황입니다.
2012년도 11월 말 현재 화장건수는 1,891건이며, 봉안건수는 679건입니다.
276쪽 사용료 징수현황이 되겠습니다.
화장장 사용료는 3억 6,274만 5,000원이며, 봉안당 사용료는 2억 2,426만원으로 총 5억 8,700만 5,000원의 사용료를 징수하였습니다.
277쪽 선진장묘문화 공간조성 사업 추진입니다.
장묘문화가 매장에서 화장으로 급변하는 추세에 따라 쾌적한 환경조성, 철저한 장묘시설 관리, 품격높은 서비스 제공을 통해 보다 안락한 선진장묘문화 공간조성으로 해나가고자 합니다.
주요업무추진실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화장시설 정비보강사업추진입니다.
화장로 내화물 교체공사를 2012년 3월 16일부터 4월 12일까지 6,831만 6,000원을 들여 추진 완료하였습니다.
화장로 내화물 2차 교체공사를 2012년 9월 14일부터 10월 11일까지 추진완료 하였습니다. 소요예산은 6,962만원입니다.
화장로 단열문 승강장치 4기를 2012년 3월 15일부터 3월 23일까지 855만 6,000원을 들여 설치하였습니다.
봉안시설 정비보강 사업추진입니다. 봉안당내 부부단 198기를 2012년 2월 27일부터 3월 28일까지 2,355만 2,000원을 들여 추가 설치하였습니다.
278쪽입니다. 봉안당 입구 광장 아스콘 포장 530㎡를 2012년 3월 12일부터 4월 6일까지 1,867만 7,000원을 들여 포장 완료하였습니다.
봉안당 입구 좌측에 야외합동제례단을 2012년 4월 18일부터 5월 16일까지 1,900만원을 들여 설치하였습니다.
주덕 공설묘지 시설 정비보강 사업추진입니다.
공설묘지 진입로 360m를 2012년 3월 12일부터 4월 6일까지 1,140만원을 들여 보수정비하였습니다.
급수대 비가림 시설을 2012년 2월 15일부터 2월 28일까지 375만 2,000원을 들여 설치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향후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봉안당 안치단 설치공사를 2014년 3월 경에 추진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2,574만원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장묘시설관리소 2012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드렸습니다.
○ 위원장 이재문
관리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석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송석호 위원
송석호 위원입니다.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선 공무원들이 기피하고 있는 장묘시설소에 가셔서 근무하시는 소장님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항상 사기 잃지 마시고 열심히 일해 주시길 바라면서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장묘시설관리소를 우리 충주시 직원들이 운영할 것이 아니라 임대를 한다든지 매각을 한다든지 위탁을 한다든지 이런 방법을 써서 충주시의 고급인력을 거기갖다 뭐랄까 실력발휘하지 못하는 그런 방법을 개선해 보고 싶은 생각이 있는데 만약에 소장님 생각에는 장묘시설관리소를 임대한다든지 매각한다든지 위탁을 한다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 한번 소장님의 견해가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장묘시설관리소장 권용직
감사합니다. 저희 이 관리소는 규모가 엄청 큽니다. 봉안당까지 관리하고 있는 데가 저희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특별시나 수원같이 인구가 50만 이상이 되는 데는 관리공단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 송석호 위원
관리공단?
○ 장묘시설관리소장 권용직
예, 관리공단이 전부다 있습니다. 50만이상은 관리공단에서 하고 있고 우리 같이 소규모 자치단체에서는 원래 수익이 뭐든지 위탁을 주든가 임대를 주려면 운영하는 운영비가 유지돼야 되는데 저희 시설은 원래 크기 때문에 누가 와서 임대나 그것을 생각은 하고 있지만 어려울 것으로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 송석호 위원
그러면 아까 말씀하신 50만 이상 되는 되는 관리공단에서?
○ 장묘시설관리소장 권용직
예, 관리공단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 송석호 위원
관리하는 데 적자를 보십니까? 수익이 납니까?
○ 장묘시설관리소장 권용직
우리 시 같은 경우는 적자죠.
지금 8억에서 수입만 들어오는 게 사용료 수입이 8억, 9억 정도 되는데 우리가 상당히 인건비나 기름, 기름을 떼고 있거든요. 기름을 하고 하면 1인당 10만원씩 충주 관내는 받고 있는데 그거가지고는 전혀 유지가 안 되기 때문에 위탁이나 이것은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송석호 위원
그러면 소장님 생각에는 현재 시에서 적자를 보면서도 운영을 해야 될 입장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장묘시설관리소장 권용직
개인적인 생각은 우리 충주시같이 쓰레기매립장, 하수시설, 화장장이 있는 곳은 우리 충주시가 아주 잘 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민들을 위해서 앞으로 매장문화가 화장문화로 바뀌기 때문에 이것은 시민들의 복지시설로써 계속 유지가 돼야 한다고 판단이 됩니다.
○ 송석호 위원
그렇군요, 소장님의 견해가 그러시다면 하여튼 충주시를 위해서 고생하시니까 직원들 사기 좀 잘 살려주시고 또 특히 지금은 그런 얘기가 안 들리는데 얼마전까지만 해도 화장을 하고 싶어도 시간이 다 됐다든지 화장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예약이 힘들다. 그런 얘기도 들리는데 지금은 어떠십니까?
○ 장묘시설관리소장 권용직
제가 근무하고 있는 동안 충주시에서 돌아가신 분은 문제가 없습니다. 외지분들을 못 받고 있기 때문에 충주시민이 돌아가신 분에 대해서는 가동을 해서라도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예비기가 하나 있기 때문에 규정에 맞으면 다 해주고 있습니다.
○ 송석호 위원
그러면 충주시하고 충주시 외에 있는 사람보다 가격이 다릅니까?
○ 장묘시설관리소장 권용직
예.
○ 송석호 위원
얼마정도 차이가 나요?
○ 장묘시설관리소장 권용직
충주시는 10만원이고요.
○ 송석호 위원
충주시 사람은 10만원.
○ 장묘시설관리소장 권용직
외지사람은 50만원입니다.
○ 송석호 위원
그럼 외지사람들이 많이 들어오면 적자가 덜 나겠네요?
○ 장묘시설관리소장 권용직
그렇죠.
○ 송석호 위원
알았습니다. 너무 고생이 많으신 것 같아서 다시 한 번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소장님을 위시해서 직원들 사기 잃지 마시고 열심히 일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장묘시설관리소장 권용직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재문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헌식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헌식 위원
김헌식 위원입니다.
소장님 노고에 감사드리고 사람이 육체적인 고생은 참을 수 있어도 정신적인 고생은 참기가 힘든데 정말 우리 인생에 누구나 죽습니다. 마지막 가는 길이니까 정말 하늘나라에서 봉사자의 마음으로 하시면 즐겁게 하시지 않나 생각합니다. 소장님 그렇게 자신 있으시죠?
○ 장묘시설관리소장 권용직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 김헌식 위원
즐거운 마음으로라도 좋은 일 한다고 우리 송석호 위원님도 아까 매각까지도 얘기했지만 이것은 인생의 마지막 복지 서비스 차원으로 우리가 돈으로 따질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거기가 중요한 자리라고 저도 생각하고 또 전국에서도 우리 충주 하늘나라가 잘 됐다고 벤치마킹도 많이 오죠?
○ 장묘시설관리소장 권용직
예, 최근에 진천군에서도 오고 여러 군데에서 많이 오고 있습니다.
○ 김헌식 위원
그 곳에 보니까 사람이 누구나 죽는데 호상은 좀 덜한데 젊은 사람들 또 갑자기 교통사고도 일어나고 하는데 아무래도 거기에서는 사람들이 우리 직원들이 친절해야 됩니다. 친절하지 않으면 그런 데 잘못하면 사고도 날 수 있고 그러니까 친절교육을 시켜주시고 또 직원들 중에 총각은 없습니까?
○ 장묘시설관리소장 권용직
총각이 많습니다, 네 명이나 있습니다.
○ 김헌식 위원
아니 제가 5대 때도 한 번 있어서 총무과에 얘기해서 결혼을 시켜서 다시 그리로 가는 한이 있더라도 총각들은 가능하면 빼줘서, 선 보는데 하늘나라 있다고 하면 어디 섬짓해서 잘 되겠어요. 사실 현실적인 얘기니까 국장님 여기 계시니까 시장님한테 얘기해서 총각들은 일단은 빼세요. 거기 1년 이상 있는 분들 해서 결혼할 나이가 된 분들은 결혼을 시켜서 해야죠. 그렇죠? 맞죠? 그렇게 해주시고 또 거기 기능직도 몇 분 계십니까?
○ 장묘시설관리소장 권용직
지금 기능직은 5명 있습니다.
○ 김헌식 위원
거기도 소장님한테 보고는 됐겠지만 병원에 다니는 분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분들은 괜히 자꾸 꿈에 나타나고 원주 정신병원 다니고 이런 분들은 총무과 인사과장님한테 얘기해서 다른 데로 1년 반 정도 했으면 보내주시고 면에 사고방지를 해줄 수 있는 책임이 소장님한테 있어요. 또 국장님한테도 있고. 사실 서로 안 가려고 하는 자리지만 서로 양보하고 총각들은 결혼을 시켜서 보내는 게 당연하지 않습니까! 그죠? 그렇게 해주세요.
국장님! 알았죠?
그렇게 해서 서로 사고도 미연에 방지하고 또 즐거운 마음으로 근무를 해야 우리가 마지막 가는 길 손님들한테도 친절한 거지, 짜증이 나고 병원에 다니고 이러는 사람이 무슨 일을 하겠습니까.
그래서 예산 문제보다도 소장님 이 자리 아니면 뵙기도 힘들 것 같아서 한번 질의드려 봤습니다.
소장님! 시장님한테 직접 국장님하고 해서 보고 하세요.
○ 장묘시설관리소장 권용직
예, 좋으신 말씀 고맙습니다.
○ 김헌식 위원
마지막 가는 그 자리에 최고 좋은 일을 한다는 보람으로 열심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 장묘시설관리소장 권용직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참고로 전국 화장장에 가 보면 접수하는 분이 전부다 여직원입니다. 저희만 여직원을 배치 안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저희들이 다 친절하게 할 수 있게끔 접수는 여직원을 보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장내 웃음 소리”)
○ 김헌식 위원
하여튼 총각들은 꼭 결혼 적령기 있는 분들은 바꿔 주세요.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재문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최용수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최용수 위원
어차피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지금 말씀하셨는데 국장님, 제가 한 말씀 올리고 싶습니다.
기피 부서는 부서지만 사실 거기 갔다오면 무슨 특전이 있으면 또 어떤 분들은 갈 수도 있지 않겠어요? 그런 어떤 인사에 관련된 것도 한번, 어차피 보고하시기로 했으니까 시장님께 그런 부분도 하시고 인사과하고도 잘 협의하셔서 선진국으로 가면 갈수록 사실 그런 자리를 많이 가거든요. 여러 가지로, 그래서 그런 것도 한번 우리 충주시에서 모범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부연해서 제가 말씀 드렸습니다.
○ 문화복지국장 전동철
잠깐 답변 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문제는 우리 체육시설하고 해서 아마 조속한 시일내 검토를 전체적으로 아웃소싱 주는 것을 검토할 겁니다. 이것도 어차피 우리 공무원으로 계속 운영하는 것은 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우리 시설이 체육관이 서고 2017년 전국체전을 기점으로 해서 아마 전체적인 시설공단이 하나 설 것으로 지금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획계에서.
우리 기획감사과에서 조직을 다루면서 아웃소싱 줘야 될 부분을 작년부터 검토를 시켰는데 아직까지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앞으로 주차장, 공영주차장이나 이런 부분들 전부다 나가야 될 부분들, 총액인건비에 상한에 걸려서 조성돼야 될 부분들 정리가 될 겁니다. 그 점 이해해 주시고 저희들이 인력 관계는 시장님과 말씀드려서 총각들은 가급적이면 위원님 말씀이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또한 거기 전혀 기피부서라고 생각하지 않는 분들도 있습니다. 일부러 가는 분들이 거기가 조금 다른 기피부서이니만큼 인센티브를 조금 주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해서 일부러 가시는, 지원하는 분도 있기 때문에 조금 심층적으로 분석해서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최용수 위원
인사고가를 하셨으면 좋겠어요.
지금 소장님 말씀대로 다른 데는 여직원도 있다고 그러시잖아요? 그런데 사실 여직원이 간다는 것도 그렇게 쉬운 게 아니거든요.
○ 문화복지국장 전동철
여직원 보내면 또 색시 보내야 되는데 처녀 보내면 시집....
○ 최용수 위원
그것도 김헌식 의원님 말씀대로 또 처녀를 보내면 안 되잖아요.
(“장내 웃음소리”)
하여튼 국장님 공직생활 마무리 하시면서 후배 공무원들에게 좋은 길을 밟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문화복지국장 전동철
잘 알겠습니다.
○ 최용수 위원
그리고 장묘시설소장님 애쓰십니다. 격려를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장묘시설관리소장 권용직
고맙습니다.
○ 위원장 이재문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이상으로 장묘시설관리소 소관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2012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잠시 정회한 후 회의가 준비되는 대로 조례안 및 기타안건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능률적인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9분 정회)
(15시06분 속개)
2. 충주시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안
(최근배 의원 대표발의) (15시06분)
○ 위원장 이재문
의사일정 제2항, 『충주시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신 최근배 위원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최근배 위원
최근배 위원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시는 이재문 위원장님을 비롯한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께 경의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생명은 천상천하 유아독존적 존재라할만큼 귀하고 또 귀하기 때문에 그 무엇보다도 존중받아야 함은 위원님들께서도 같은 생각이시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우리의 현실은 OECD 국가중 10만명 당 자살률이 가장 높은데다 충북도내 자살률은 강원, 충남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아 2008년에는 509명, 2009년에는 640명, 2010년에는 550명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 본 조례안은 자살에 대한 시 차원의 책무와 예방정책에 관한 대책 마련으로 자살예방은 물론 나아가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자 하는 것으로 이미 도내 청주를 비롯한 여러 자치단체에서도 조례 제정을 해 시행중에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주요내용은 제3조 시민의 권리와 의무, 제5조 자살예방 지원 계획의 수립, 제6조 자살예방센터의 설치, 제7조 지역사회 협력망 구축, 제9조 자살예방을 위한 교육, 제10조 자살시도자 등에 대한 지원, 제11조 자살예방 관련 기관단체 지원 등을 규정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아무쪼록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재문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 나오셔셔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전문위원 이상덕
전문위원 이상덕입니다.
충주시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안에 대한 검토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최근배, 최용수, 강명권 의원으로부터 2012년 11월 26일 제출되어 의안번호 제1457호로 접수 우리 위원회로 회부되었습니다.
제안이유, 주요내용, 근거법령, 사전절차 이행은 생략하고 검토의견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최근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자살문제에 대하여 시차원의 자살예방정책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한 사항으로 자살예방 및 생명문화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 제4조에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자살의 위험에 노출되거나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자를 위험으로부터 적극 구조하기 위하여 필요한 정책을 수립하여야 하며, 또한 자살의 사전예방, 자살발생 위기에 대한 대응 및 자살이 발생한 후 또는 자살이 미수에 그친 후 사후 대응의 각 단계에 따른 정책을 수립 시행하여야 한다고 되어 있어 본 조례안은 상위 법률의 취지에 부합되며, 소중한 생명을 자살로부터 예방 보호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여 주민의 행복한 삶을 실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상으로 충주시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재문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는 조례를 담당하게 될 건강증진과장께 하셔도 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희균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희균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위원님!
연일 바쁘신데 노고가 많으십니다.
과장님한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자살 관련 상담이라든가 위기, 예방 홍보는 충주시민 전체를 하는 겁니까? 교육기관만 하실 겁니까?
○ 건강증진과장 박상숙
충주시민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 안희균 위원
그러면 홍보는 라디오, TV, 언론?
○ 건강증진과장 박상숙
예, 매스컴과 저희 홍보자료로 홍보할 예정입니다.
○ 안희균 위원
잘 알았습니다.
또 한 가지는 자살예방센터를 정신보건센터에 두거나 그렇지 않으면 민간기관 단체에 이전한다고 하셨는데 민간단체는 생각하신 게 있으십니까?
○ 건강증진과장 박상숙
민간단체는 지금 현재 정신보건센터에만 연계해서 사업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안희균 위원
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거네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재문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최근배 위원께서 대표발의 하신 충주시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안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3. 충주시 지적재조사위원회의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안
(충주시장 제출) (15시12분)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충주시 지적재조사위원회의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종합민원실장 나오셔서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종합민원실장 이규태
종합민원실장 이규태입니다.
의안번호 제1458호로 상정된 충주시 지적재조사위원회의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이유를 보고드리면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이 2011년 9월 16일 제정 2012년 3월 17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충주시 지적재조사사업에 관한 주요 정책을 심의 의결하기 위한 충주시 지적재조사위원회의 구성과 운영 등 법률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고자 본 조례를 제정하게 되었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위원회 기능에 관한 사항 조례안 3조, 위원회 구성에 관한 사항 조례안 제4조, 위원장 등의 직무에 관한 사항 제6조, 회의 개최에 관한 사항 제7조, 위원의 제척·기피·회피·해촉에 관한 사항 제9조∼제10조가 되겠습니다.
2012년 11월 2일부터 11월 22일까지 입법예고한 결과 접수된 의견은 없었습니다.
이상으로 충주시 지적재조사위원회의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재문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 나오셔셔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전문위원 이상덕
전문위원 이상덕입니다.
충주시 지적재조사위원회의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검토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충주시 지적재조사위원회의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충주시장으로부터 2012년 11월 26일 제출되어 의안번호 제1458호로 접수 우리 위원회로 회부되었습니다.
제안이유, 주요내용, 근거법령, 사전절차 이행은 생략하고 검토의견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 제30조 규정에 의거 지적재조사사업에 관한 주요 정책을 심의·의결하기 위하여 충주시 지적재조사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에 필요한 세부적인 사항을 조례로 정하는 것입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아니하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지적을 디지털도면으로 전환하는 국가적 사업으로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 제30조제1항에는 지적재조사사업의 주요정책을 심의 의결하기 위하여 지적소관청 소속으로 시·군·구 지적 재조사위원회의를 둘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동법 제30조8항에는 시·군·구 지적 재조사위원회의 조직 및 운영 등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은 조례로 정하도록 되어 있어 조례 제정의 필요성이 있습니다.
본 제정조례안은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 등 관련 법령의 범위내에서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을 규정한 것으로 별다른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사료되며, 우리 시의 지적재조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조례를 제정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됩니다.
이상으로 충주시 지적재조사위원회의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재문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문 위원입니다.
이 지적재조사위원회 구성 운영에 관해서 과장님 설명 잘 들었는데요.
이 위원회의 권한, 기능 뭐가 있나요? 위원회의 권한.
○ 종합민원실장 이규태
충주시의회에 저희들이 제출된 조례는 일단 지적재조사위원회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자 함에 큰 목적이 있습니다. 거기 추진위원장이 시장님이 되고 이것에 따라 아직 경계조정위원회가 또 있는데요. 그것은 한 지구를 지정해서 어느 리를 딱 지정하는 게 아니라 연수동이라도 연수동 어느 큰 도로를 경계로 해서 소유자의 3분의2 동의를 또 저희들이 얻어야 됩니다. 그래서 그 지구지정을 도에 신청해서 국비를 받아서 지적재조사위원회를 해야 되는데 이 근거가 지금 위원님께 보고드린 지적재조사위원회 구성에 관한 조례입니다.
그런데 여기 위원회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조례가 있어야만 뒷받침해서 구성을 합니다. 위원 대상은 법조계 근무했던 변호사나 아니면 대학교수 아니면 우리 지적에 관해 전문직 했던 선배 공무원들이나 그런 분들로 해서 전문적인 게 많이 필요해서 구성을 하게끔 돼 있습니다.
○ 위원장 이재문
본 위원이 질의드린 사항은 이 지적공부를 정리하다보면 또 현지하고 안 맞아서 토지지적이 차이가 난다든가 경계가 변경 됐다든가 이것을 어떻게 조정 의결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느냐, 이 얘기입니다.
○ 종합민원실장 이규태
그것은 조정이 되면 경계조정심의위원회를 또 해야 됩니다. 그것을 이 조례에 개정해서 하든지 아니면 별도 하든지 해서 거기서 서로 틀립니다. 지금 현재 건물의 위치가 돼 있는데 그것을 어떻게 뜯어서 옮기지는 못하니까 지금 현재에 의해서 A하고 B하고 서로 조정을 해서 이 사람 땅은 이만큼 더 들어갔으니까 당신은 이 만큼 땅을 B에게 지급하라. 그러한 경계조정심의위원회가 위원장이 판사니까 그것을 저희들이 조정해서 해결해 나가는 제도입니다.
아마 이게 시행이 2030년까지 되면 지금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불부합 사유가 많습니다. 저희들 보기에도. 옛날 일정시대 때 측량해 놓은 게 있었기 때문에. 그래서 이런 것으로 축지점으로 해서 다시 재조정을 하면 거의 정확성을 기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도면을 보면 약간 상이한 점도 없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지금 다 조금씩 상이한 점이 있습니다. 그런 것을 서로 정산해서 지금 실제 있는 것을 살리면서…….
○ 위원장 이재문
본 위원이 질의 드리는 사항은 정부가 공인하고 지방자치단체가 공인한 지적면적이 5,000평이라 한다면 이게 새로운 측량을 해서 지적을 재조사해 보니까 4,000평이 됐다 이 얘깁니다. 그러면 1,000평은 누가 손해를 봐야 되느냐 이겁니다. 이런 것을 조정해 줄 수 있는 권한을 이 위원회에 부여했느냐 이겁니다. 이 조례안에.
○ 종합민원실장 이규태
그것은 제3조 기능에 보시면 법 제20조에 따른 조정금 산정이라는 규정이 있습니다. 거기에 의해서 산정을 조정하게 됩니다.
○ 위원장 이재문
그러면 지적이 불부합해서 플러스된 사람의 지주의 돈을 받아서 모자란 부족한 지적의 소유자한테 조정해서 넘겨준다?
○ 종합민원실장 이규태
예.
○ 위원장 이재문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종합민원실 소관 조례안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충주시장 제출) (15시21분)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2013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1차 변경안』을 상정합니다.
회계과장 나오셔서 기타안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회계과장 안봉수
회계과장 안봉수입니다.
의안번호 제1465호로 상정된 2013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1차 변경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013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1차 변경안은 앙성면 신축 청사 용지확보를 위한 토지매입을 하는 사업으로 앙성면 용포리 102-1번지 일원에 약 5,949㎡와 건물 99.45㎡를 8억원의 사업비로 매입하여 신축 청사 및 공공용지로 활용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6p에 있는 위치도를 보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치도에 보면 빨간선으로 돼 있는 곳이 이번에 저희들이 매입하고자 하는 면적이 되겠고 노란선은 위쪽에 있는 용포리 479-9번지는 도유지라서 저희들이 매입을 해서 밑에 하단 용포리 106번지와 107-1번지 사유지와 공유지를 서로 교환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교환을 추진해서 2014년도 청사를 신축 이전할 계획입니다.
또한 기존 청사는 향후 청사신축 이전 후에 매각하여 청사부지 대체 조성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붙임에 공유재산관리계획서 위치도, 취득 및 처분대상 재산목록 등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본 공유재산 관리계획 1차 변경안이 원안대로 승인해 주실 것을 간청드리면서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재문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 나오셔셔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전문위원 이상덕
전문위원 이상덕입니다.
2013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1차 변경안에 대한 검토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2013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1차 변경안은 충주시장으로부터 2012년 11월 26일 제출되어 의안번호 제1465호로 접수 우리 위원회로 회부 되었습니다.
제안이유, 주요내용, 근거법령은 생략하고 검토의견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건은 현 앙성면 청사는 건물이 노후되고 협소하여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하여 2014년 이전하여 신축할 계획으로 앙성면 청사의 신축을 위해 이전할 부지를 마련하기 위한 사항으로 매입하고자 하는 앙성면 용포리 102-1번지외 7필지로 앙성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선정한 곳으로 면소재지와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이전에 따른 혼란을 방지할 수 있고 주민이 이용하는데 편리함이 있는 곳으로 사료되며 주민숙원사업 해결과 효율적 재산관리를 위해 부지를 매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됩니다.
이상으로 2013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1차 변경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재문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최근배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참고로 제가 알고 싶어서 그런데 면사무소나 동사무소 확보해야 되는 면적 기준이 대개 있습니까?
가령 어느 면에 따라서 1,000평이 되고 1,500평이 되고 2,000평이 된다든지 이런 것도 사례에 맞지 않는 것 같고 또 동사무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기준이 있어서 플러스, 마이너스 사정에 따라서 이런 경우가 있습니까? 그런 기준이?
○ 회계과장 안봉수
동지역 기준이 별도로 정해져 있는 게 아니고 동지역 같은 경우는 땅값이 비싸니까 통상 청사부지로 확보하는 것이 보통 동지역은 한 1,000∼1,500평, 읍면 단위도 1,500평 정도 그 정도 범위내에서 하고 있는데 그 지역이 용도가 어떤 용도로 쓰이느냐에 따라서 조금 면적이 늘어나고 조금 줄어들고 그렇습니다.
○ 최근배 위원
그런 기준이 어느 정도 있으면서 하신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서 질의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재문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회계과 소관 기타안건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충주시장 제출) (15시27분)
다음은 의사일정 제5항, 『2013 충주세계무술축제 계획안』을 상정합니다.
관광과장 나오셔서 기타안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과장 김시성
관광과장 김시성입니다.
의안번호 제1466호 2013 충주세계무술축제 개최 계획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는 국내외 전통무술을 관광 상품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인류무형문화유산 택견의 세계화로 충주의 도시브랜드를 강화하여 국제적인 무술도시로 발전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주요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개최목적 및 추진방향입니다.
충주하면 무술도시라는 국제적인 브랜드로 확고한 위상을 높이고 무술을 중심으로 축제의 정체성을 정립하고 지역자원과 융합하여 지역을 알리는 홍보의 장으로 활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또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시민들과 함께하는 축제로 운영하며 유네스코가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국제 관광축제로 육성하겠습니다.
특히 관광객 모객과 지역홍보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와 같은 기간에 개최한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다음 축제개요입니다.
2012년 충주세계무술축제는 8월 25일부터 9월 1일까지 8일간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세계조정선수권대회가 열림으로 칠금동 세계무술공원에서 중원문화체육관광진흥재단과 세계무술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유네스코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북도가 후원하는 축제로 재원은 총 16억 8,000만원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역점 추진사항은 축제 프로그램의 집중과 선택을 통해 프로그램을 내실화하고 지역자원을 소재로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여 지역문화활성화에 기여하며 축제 캐릭터를 활용한 관광상품을 다양화함은 물론 판매도 활성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운영 측면에서는 자원봉사자와 운영요원의 철저한 사전교육을 통해 서비스를 개선하고 축제장의 음식점과 맛의 서비스 그리고 위생개선으로 관람객의 만족도 향상에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지역중소기업 판매전, 농촌체험 등과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계법령은 지방자치법 제39조 제1항 제10호 규정과 같은법 시행령 제37조 5개국 100명 이상 참석하는 국제행사 또는 축제는 의회에 승인을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주요 프로그램과 예산운영계획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13 충주세계무술축제 개최 계획안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재문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 나오셔셔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전문위원 이상덕
전문위원 이상덕입니다.
2013 충주세계무술축제 계획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본 2013 충주세계무술축제 계획안은 충주시장으로부터 2012년 11월 26일 제출되어 의안번호 제1466호로 접수 우리 위원회로 회부 되었습니다.
제안이유, 주요내용, 근거법령은 생략하고 검토의견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충주세계무술축제는 무술이라는 독창적인 테마로 국제적인 축제를 개최하여 국내외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에 대한 홍보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1998년부터 개최하여 오고 있습니다.
2013년도 충주세계무술축제는 2013년 8월 25일부터 9월 1일까지 8일간 세계무술공원에서 개최하고 사업비는 국도비를 포함하여 16억 8,000만원으로 그 내용은 무술 및 기타 프로그램 운영에 8억 3,000만원, 홍보비 2억원, 시설비 2억 3,000만원 그리고 운영비 2억원 등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무술축제가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축제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 그동안 개최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가의 의견과 시민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전례 답습적인 축제에서 벗어나 시민들이나 외지 관광객들이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획기적인 축제가 되도록 계획을 수립하고 충주의 대표적인 축제인 만큼 완벽한준비와 관광객 유치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로 지역경제의 활성화가 되는 축제로 발전시켜야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상으로 2013 충주세계무술축제 계획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재문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최근배 위원
축제가 8월에서 9월 이렇게 된 것은 좀 앞당겨진 것인데요, 상당히.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 관광과장 김시성
이 관계는 검토중에 있습니다마는 세계조정선수권대회가 8월 25일부터 9월 1일 날 있습니다. 이것 끝나고 바로 세계대회를 한다는 것은 여러 가지 부분도 있지만 제일 큰 부분은 같이 함으로인해 시너지 효과를 얻으려고 저희들이 같이 하려고 검토하고 있는 겁니다.
○ 최근배 위원
그 다음에 우륵문화제와의 분리 문제는 어디까지 와 있어요?
○ 관광과장 김시성
이 관계는 저희들이 조만간 충주시 그리고 조정 또 문화예술과 같이 토론하도록 계획이 잡혀있습니다.
○ 최근배 위원
제 생각에는 정체성이 제일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체성이 혼합되면 오래가지 못해요.
무술축제라는 게 우리의 아이덴티인데 이것보다는 다른 그 외 행사들이 또 프로그램들이 집중되고 있어요. 제 느낌으로는. 그런 문제를 하나하나 차츰차츰 개선해 나가야 되거든요. 가령 향토 지역자원을 소재로 하는 콘텐츠 지속개발 이런 것은 이런 예산이 있으면 이것은 향토문화예술인들에게 사업을 지원해 주세요. 그리고 1년여 전부터 이것을 한번 해봐라 그래서 잘하든 못 하든 하여튼 이만큼 지원해줄 테니까 해봐라 해서 키워내야 돼요. 그렇게 하든지 해서 될 수 있는 대로 무술이라는 데에 초점을 둬야 돼요.
그래서 저는 생각에 무슨 동민들 동원하고 해서 하는 것보다는 무술별로 퍼포먼스를 하루씩 하게 한다든지 무술단체별로. 그래서 퍼포먼스를 지원하게 한다든지 하는 그런 식으로 프로그램이 돼서 전체적인 흐름이 무술이라는 것으로 흘러가야 되거든요. 그런데 시민들은 다 저녁에 쇼하는 것에 아이돌 가수 오는 것 이런 데 더 관심이 있고 무술이라는 것은 뭐, 이런 식으로 자꾸 가서는 다른 데하고 차별화가 안 된단 말이예요. 다른 축제하고. 그래서 그렇게 되면 수명이 길 수가 없으니까, 무술이라는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서 동아리 공연 이런 것도 얘들 댄스팀도 올 수 있고 무슨 록밴드팀도 올 수 있고 여러 가지 있을 수 있지만 이런 것도 무술동아리를 전국에 찾아봐서 무술동아리들만 와서 할 수 있게 이렇게 해서 하나하나 같은 동아리를 초청해서 하더라도 무술에 관련된 그런 단체 동아리들을 초청해서 하루를 하든지 한 시간을 하든지 이렇게 하고 해서 무술이라는 것으로 계속 일관성 있게 가야 돼요. 그렇게 해야지, 여기서 사람이 적게 온다, 많이 온다 그래서 동민 동원해서 매일 하고 하는 이런 것보다는 그런 프로그램을 좀 강화시켰으면 좋겠고 향토문화에서 할 수 있는 지역예술인들이 할 수 있는 부분은 그쪽을 지원해서 그쪽에서 연초부터 지원해 줘서 연극이면 연극 뭘 하더라도 할 수 있느냐, 할 수 있다 그러면 그쪽에 지원해서 그때와서 연습해서 공연할 수 있게 이런 방향으로 운영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관광과장 김시성
예, 명심하겠습니다.
무술 관련 쪽이 많이 가미되도록 노력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재문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재문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번 무술축제는 사실상 우리 충주에서 하게 된 동기는 택견에서 나왔죠?
○ 관광과장 김시성
예, 그렇습니다.
○ 위원장 이재문
택견 세계대회도 우리 충주에서 개최를 하는데 사실 무술축제의 원조인 세계택견대회를 동시에 개최할 용의는 없습니까?
무술축제의 원조인 세계택견대회를.
○ 관광과장 김시성
지금 세계택견대회는 무술축제 기간중에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이재문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 관광과장 김시성
무예대제전 말씀입니까?
○ 위원장 이재문
택견대회는 같이 안 하죠?
○ 관광과장 김시성
세계택견대회를 같이 했고요. 무예대제전을 별도로 했습니다.
○ 위원장 이재문
그것을 같이 하시면 더 낫잖아요?
○ 관광과장 김시성
금년도에는 행사가 토요일, 일요일 날을 모든 사람들이 선호하다보니까 우리 행사장 주변이 좀, 장소가 모자랍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무술대전이 체육관으로 그 다음주에 체육관에 나가서 했었는데요.
○ 위원장 이재문
무술대제전 하는 예산은 얼마나 금년에 집행했습니까?○ 관광과장 김시성
도에서 7,000만원, 시에서 7,000만원.
○ 위원장 이재문
1억 4,000만원이요?
그거 가지고 무술축제를 더 바람직하게 하실 용의는 없으신지.
○ 관광과장 김시성
그래서 내년도 행사는요. 저희들이 금년도에 용인대 총장기 검도대회를 했었는데 검도대회를 같은 기간에 했는데 그것을 뒤로 빼로 지금 말씀하신 무예대제전을 무술축제 기간중에 해달라, 했으면 좋겠다는 사항을 무예대제전사무국에 말씀을 드린 바 있습니다.
○ 위원장 이재문
잘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최용수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최용수 위원
올해 무술축제 보면서 애쓰신 부분은 굉장히 애쓰셨고 또 아쉬운 부분도 없지 않아 있더라고요.
앞서서 많은 위원님들이 지적도 하시고 방안도 말씀해 주셨는데요. 사실 충주하면 무술의 도시 이렇게 입골로 돼 있는데 칠금동 주변만이라도 무술냄새가 날 수 있는 공원에 무술냄새가 날 수 있는 그런 조형물이나 이런 것이 365일 볼 수 있는 볼거리가 필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었고요.
두 번째는 국제무예연무대회나 또 무술축제 때 보면 해외에 많은 사람들이 오잖아요? 소위 말해서 귀빈들이 좀 와야 대회가 빛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특별히 우리 대한민국에 문화부장관이라도 와서 아니면 장관이 못 오시면 국장이라도 오셔서 축하할 수 있는 것 아니면 영상이라도 받아서 축하메시지를 받는 것이 충주를 대한민국에 알리고 세계적으로 알리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본 위원은 의원이 되면서부터 계속 무술축제에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심사숙고도 하고 때로는 토론도 하고 그랬던 의원으로서 좀 안타까움이 있어요. 그리고 예산이 또 가감이 됐잖아요? 5억 2,000만원이. 이것은 나중에 도에서 받는 것으로 해서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예산에 따라서 행사가 커질 수도 있고 작아지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어차피 이게 충주의 브랜드로 생각하고 지금 충주시장을 비롯한 많은 관계자님들이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과장님 이하 축제에 관련된 계장님 조금 더 심사숙고를 하셔서 소프트웨어 부분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하드도 필요하다, 이제는. 그동안에는 많은 의원들이 역으로 하드부분만 많이 만들어서 폼나게 했는데 사실 그게 소프트 쪽으로 들어가다보니까 결과적으로는 하드가 엉성해져 버렸어요.
우리 동네 잔치로 끝나는 부분이 많거든요. 평소 늘 무술축제에 관한 일이나 또 우륵문화제에 대해서 충주시의 발전을 위해서 애쓰시는 최근배 위원님을 사적으로도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면 사실 그런 부분들이 아쉽다는 얘기를 많이 하거든요. 집행부에서도 이번 무술축제는 사실 외부에서 오는 분들에 의해서 저희 충주시가 따라갈 수 있는 것 이런 부분을 한번 연구할 필요가 있지 않겠나 싶어서 과장님께 질의 하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관광과장 김시성
처음에 말씀하신 무술조형물 관계입니다. 무술공원에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관련 조형물이라든지 이 관계는 저희들이 현재 시설쪽하고 검토하고 있는 상태이고요.
두 번째 귀빈들 참여 관계인데 사실 금년도 축제에 저희들이 위너스위원회 위원장님은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시고 사무총장이 계시는데 저희도 처음에 섭외를 했습니다마는 제주도에서 유네스코 관련 생태위원회 회의가 또 같이 겹쳐서 참석을 못하신 것으로 됐고요.
그러면 문광부쪽에서는 저희들이 계속 유망하고 내려오다가 작년도에 빠졌는데 평가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사실 이런 데 참석하면 다른 데도 같이 영향이 있는 그런 부분이 있다. 저희들 지난번에 그것을 받은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보면 귀빈들이 다음에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을 하겠고요.
○ 최용수 위원
하다못해 충주시에서 배출된 인재들이 많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지금 관광 그쪽에 계신 분들은 평가 때문에 못 오시고 이것은 이래서 안 된다 그러지만 사실은 집행부에서 움직이면 모시고 올 수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충청북도에 있는 국회의원들만 다 모시고 와도 빛나는 겁니다. 충청북도의 국회의원들만 오셔도 충주가 방송을 더 크게 탈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왜 국회의장은 못 오실 이유가 없잖아요? 국회의원 윤진식 의원님을 비롯해서 모시고 와도 충분히 빛날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게 좀 아쉬워요. 위에 계신 분들이 같이 로비도 하시고 또 유대관계를 가져서 충주를 아끼고 해야만 그분들의 몫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거죠.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국장님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 문화복지국장 전동철
저희들 무술축제 예산이 제일 중요한 게 당초예산에 계상되는 게 이번이 처음입니다. 계속 얼마 계상됐다가 조금 틀만 잡아놓고 1회 추경에 예산이 되는 바람에 일정이나 계획이 너무 늦게 결정이 됐습니다. 그런데 올해 당초예산에 결정이 되면 내년도에는 상당히 체계적으로 시간이, 너무 늦게 결정이 되니까 너무 타이트해서 계획이 엉망이 돼 버려서 졸속인 축제가 됐습니다. 그런데 내년 당초예산에 전액이 계상이 되면 그것을 가지고 차근차근하게 계획을 수립해서 완벽하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위원님 말씀하신 귀빈 관계는 그 일정에 따라서 저희들이 섭외를 하고 또 하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외국 대사들도 참가국에 신청된 참가국 대사들도 가급적이면 참석하실 수 있도록 저희들이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저번 피드백을 하면서 저희들하고 자체 반성회의를 하면서 그런 얘기도 했는데요. 그리고 위원님들이 늘 걱정하시는 우선 정체성의 문제인데 무술을 가지고 최근배 위원님 좀전에 말씀하셨듯이 문화예술 관계는 우륵문화제 쪽으로 자체 문화제 쪽으로 가고 무술 쪽에 모든 것을 집중해서 해야 되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택견을 모태로 해서 우리 시가 무술축제를 한 것인데 우리 시민들이 택견을 잘 모르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가 제일 첫 번째 올해 우리 시청 공무원만이라도 택견을 해보자. 그리고 내년에는 모든 프로그램으로 전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택견 기본동작이라도, 택견의 기본동장이 무용동작과 비슷하기 때문에 신체건강 리듬에 상당히 보건체조와 똑같다는 겁니다. 그래서 3박자 밟기라든지 폼밟기 그거하고 해보면 그런 것이기 때문에 상당히 저변확대에 관심을 두고 해서 자치센터 프로그램하고 또 학교 3D로 공급해서 저변확대를 우선 해야 될 것이고 금년에 보셨지만 택견이 증평 택견이 오히려 더 충주택견보다 대회를 하면서 더 설치고 다녔어요. 저희들도 보면서 상당히 택견인들을 질책하고 당신들이 단합하지 않고 유네스코에만 등재하면 뭐하냐, 자체적으로 우리가 시민들이 택견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 것 아니냐. 그래서 우선 저변확대 하는 데 제일 관점을 두는 것이 2013년도 목표입니다.
저희들이 자치센터 프로그램과 경로당 프로그램 이런 곳에 예산을 반영하도록 계상해 놨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자치센터에서도 하고 그러므로써 택견인들이 택견을 배우면 또 그들이 먹고 살 길이 있어야 됩니다. 택견교관들이, 할 게 없잖습니까. 도장도 택견전수관에서 가르치니까 안 된다, 택견 가르치지 말라. 거기서는 외지에서 수련하는 사람, 잠깐와서 하는 사람 또는 시연하는 것 외에는 하지 마라. 아이들 가르치고 그런 것은 하지 말라고 제재를 가했고 내년에는 도장이나 학교에서나 하는 것으로 모양을 바꿔갈 겁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당초예산에 예산 계상됐다는 데에 대해서 위원님들이 잘 통과시켜주시면 계획적으로 조직적으로 해라 그럽니다.
○ 최용수 위원
2013년도 세계무술축제 계획을 보면서 또 국장님 말씀을 들으니까 좀 안도도 되고 그동안에는 사실 국장님 말씀 대로 당초예산이 안 되다보니까 계획도 못 잡고 또 잡다보니까 선정 부분에서도 없지 않아 그런 것 있었던 것도 저희 위원들도 알고 있어요. 그런데 올해는 당초에 잡혀져 있으니까요. 정말로 힘을 내서 멋있게 행사를 치러주시길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이것은 집행부나 의회나 다 시민들 잘 살고 서로가 잘 가기 위해서 하는 행사이니만큼 서로 머리를 맞대고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재문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헌식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헌식 위원
김헌식 위원입니다.
정말 무술축제는 우리 시민이나 집행부나 의회나 최고의 관심거리입니다. 그리고 또 이것은 안 할 수가 없는 우리 충주의 영원한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축제로 자리를 잡았는데 그동안 많았습니다. 사실 유네스코 택견 때문에 중국이 안 오지 않습니까? 자존심 때문에. 또 외국에서도 말레이시아, 태국, 소련, 중국, 일본, 미국 서로 달라 그러는 거고. 또 대한민국에도 보면 강화, 인천, 용인, 부산 서로 달라는 것인데 충주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래서 본예산에 안정적으로 세워졌으니까 시민들 여론조사까지도 하고 화합차원에서도 그렇고 이것을 발전시켜야 될 우리가 사명감에 왔습니다. 그래서 정말 사전에 제로 상태에서 올해 잘된 것, 잘못 된 것을 다시 검토하셔서 축제전문가를 사전에 초빙해서 다시 제로상태에서 시작을 한번 해보세요.
먼저도 보면 제가 하루 뺴고는 매일 저녁때까지 나가서 조사를 해봤는데 음식에 문제가 있고 또 씨름 때문에 그런지 관중석 메인이 잘못이 있습니다. 차라리 씨름 같은 것도 그 뒤로 뺐으면, 세계무술하고 좀 안 맞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거기 보니까 그 뒤에도 터가 넓은 데가 있더라고요. 조정 기계있는 데, 터 넓었잖아요. 그런 게 좀 아쉽고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우리 위원들보다도 관광과장님이나 국장님, 계장님들께서 더 잘 아실 겁니다. 다시 워크숍을 해서 진짜 축제 전문가를 한번 초빙해서 심도있게 몇 번씩 검토해서 본예산에 서는 거니까, 충주 관광을 정말 세계에 알리고 관광의 도시로 또 문화예술도 같이 접목해서 충주지역경제 활성화도 될 수 있는 축제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 한 해 고생 많이 하셨는데 내년에 더욱 고생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재문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관광과 소관 기타안건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상정된 안건들에 대한 제안설명과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각 안건별로 세부적인 논의를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동의 하십니까?
(“예.” 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정회하여 심사를 마치는 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53분 정회)
(16시03분 속개)
○ 위원장 이재문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중 위원 여러분께서 심도있게 논의하여 결정하신 심사내역을 송석호 부위원장께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송석호 부위원장께서는 자리에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부위원장 송석호
총무위원회 부위원장 송석호 위원입니다.
정회중 위원 여러분께서 심도있게 논의하여 결정하신 조례안 및 기타안건에 대한 심사결과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충주시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안은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서 원안대로 심사하였습니다.
충주시 지적재조사위원회의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지적재해조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 충주시 원안대로 심사하였습니다.
2013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1차 변경안은 앙성면 공공용지 확보를 위한 토지매입건은 주민숙원 사업 해결과 효율적 재산관리를 위해서 충주시 원안대로 심사하였습니다.
2013 충주세계무술축제 계획안은 시민에게 볼거리 제공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서 충주시 원안대로 심사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심사결과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재문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송석호 부위원장께서 설명드린 내용에 대하여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바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충주시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안을 부위원장께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3항, 충주시 지적재조사위원회의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부위원장께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충주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4항, 2013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1차 변경안을 부위원장께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충주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5항, 2013 충주세계무술축제 계획안을 부위원장께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충주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방금 의결된 조례안 및 기타안건은 심사보고서를 작성하여 제2차 본회의에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73회 충주시의회 정례회 제2차 총무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07분 산회)
○ 출석위원: 9인 |
이재문송석호김기자김헌식류호담 |
안희균최근배최용수홍진옥 |
○출석공무원 : 10인 | |
문화복지국장 | 전 동 철 |
주민지원과장 | 이 성 용 |
여성청소년과장 | 장 성 희 |
문화예술과장 | 김 기 성 |
체육진흥과장 | 신 동 식 |
관광과장 | 김 시 성 |
장묘시설관리소장 | 권 용 직 |
건강증진과장 | 박 상 숙 |
종합민원실장 | 이 규 태 |
회계과장 | 안 봉 수 |
○ 회의록 서명 | |
위 원 장 | 이 재 문 |
부위원장 | 송 석 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