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3회 충주시의회(제2차정례회)
충주시의회사무국
일시 : 2012년 12월 12일 (수) 10시
장소 : 총무위원회의실
의사일정
1. 201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수정예산안
2. 201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3. 201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수정예산안
심사된 안건
(10시05분 개의)
○ 위원장 이재문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위원회 위원장 이재문 위원입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3회 충주시의회 정례회 제6차 총무위원회를 개의 하겠습니다.
오늘은 2013년도 예산안과 2012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을 하겠습니다.
1.201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수정예산안
(충주시장제출) (10시05분)
의사일정 제1항, 『201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수정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1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의사일정 제3항, 『201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수정예산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각 실과소별로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모두 들었으므로 계수조정을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동의 하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정회하여 계수조정이 끝나는 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06분 정회)
(13시35분 속개)
○ 위원장 이재문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중 위원님들께서 심도있게 검토하신 예산안 심사내역을 송석호 부위원장께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께서는 자리에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부위원장 송석호
총무위원회 부위원장 송석호 위원입니다.
정회중 위원 여러분께서 심도있게 논의하여 결정하신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결과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은 총무과 소관 휴양시설 회원권 구입 등 13건에 대하여 10억 200만원을 삭감하는 것으로 하였고 201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수정예산안은 총무과 소관 적십자봉사관 리모델링 등 지원 1억원을 삭감하였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201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충주시 원안대로 심사하였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2012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은 충주시 원안대로 심사하였고 2012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수정예산안은 총무과 소관 2013 희망재야행사 1,000만원을 삭감하였습니다.
이상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결과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재문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부위원장께서 설명드린 내용에 대하여 이의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수정내역에 대하여 해당 실과소장으로부터 소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각 실과소에서 소명 준비하는 동안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3시37분 정회)
(13시52분 속개)
○ 위원장 이재문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소명준비가 다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예산안 수정내역에 대한 소명을 듣겠습니다.
총무과장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총무과장 채홍국
총무과장 채홍국입니다.
2013년도 당초예산에 대해서 소명을 드리겠습니다.
111p 직원휴양시설 콘도 구입입니다.
저희가 2구좌로 구입하는 것이라서 7,000만원 계상했습니다.
지금 저희들 충주시가 보유하고 있는 구좌가 20구좌입니다. 그 중에 2009년도에 3구좌는 공무원 상조회에서 구입했기 때문에 그것까지 해서 20구좌입니다.
그리고 올해 구입한 올해 2구좌를 구입했는데 한 구좌는 의회 의원님들이 쓰시는 것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타 시도에 콘도 보유현황을 말씀드리면 음성군은 30개입니다. 그리고 청주시는 28개, 제천시는 23개 충주가 다른 음성, 청주, 제천보다도 굉장히 작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하계휴가 때는 저희들이 계약된 날짜가 66일입니다. 그렇지만 113건 이상 나오고 있습니다. 하계휴가 때는 굉장히 모자라는 상태이기 때문에 2구좌를 더 구입해서 직원후생복리 차원에서 예산을 계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는 직원 해외배낭여행입니다. 저희들이 5,000만원 계상했습니다. 유럽하고 미국 등 해서 4,000만원, 동남아해서 1,000만원 정도 해서 5,000만원 구입했는데요. 금년도에는 2,200만원 정도 사용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저희들이 강화를 시켰습니다. 예를 들어서 2011년부터 근무경력이 3년 된 사람, 그리고 최근 8년 이내 배낭여행한 사람은 제외를 시켰습니다. 그러는 바람에 많이 참석을 못했고 또 한 가지는 면접심사를 봤습니다. 어학능력이 좋은 사람 위주로 보냈는데 3개팀에 11명 가서 2,200만원 올해 소요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많은 직원들이 갈 수 있도록 기준도 완화해서 갈 계획으로 5,000만원 예산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56p 적십자봉사관 리모델링해서 2억을 요구했습니다. 지금 적십자봉사관이 용산동 207번지에 있습니다. 연면적이 1,100㎡ 정도인데 지금 거기가 주차장이 없습니다. 그리고 옛날 건물이다보니까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노인들이 급식소를 주2회 운영하는 데 노인들이 급식에 참여하는 데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계획은 한 4억 정도 투입해서 주차장 부지를 한 42평 사고 리모델링하고 엘리베이터 설치 하는 데 1억 4,500만원 정도 자부담으로 운동기구 구입하는 데 5,000만원해서 한 4억 정도 투자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저희 시에서 2억 지원해 주고 나머지는 의원사업비하고 자부담해서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것도 적십자활동이 굉장히 여러 가지 충주시에서 활동을 많이 하고 있으니까 꼭 세워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재문
과장님, 3회 추경 수정예산안 하나 더 있잖아요? 그것도 설명해 주시죠.
○ 총무과장 채홍국
그것은 제가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연말에 재야행사라고 해서 세계조직위하고 협조를 받아서 할 계획이었는데 조직위원회에서 예산확보가 어렵다고 해서 사업을 취소하는 겁니다.
○ 위원장 이재문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석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송석호 위원
송석호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휴양시설 회원권 구입하는 데 올해 위원님들 앞으로 한 구좌 배당이 됐다 그러는데 사용하시는 의원님들 계십니까?
○ 총무과장 채홍국
구좌관리는 의회에서 하기 때문에 저희들는 잘 파악이 안 되고 있습니다.
○ 송석호 위원
한 구좌는 의원들 몫으로 해놓은 것입니까?
○ 총무과장 채홍국
예, 그렇습니다. 올해 두 구좌 구입하는 데 한 구좌는 의원님 몫으로 해놔서 의회에서 직접 관리하고 있습니다.
○ 송석호 위원
본 위원이 알고 있기는 의원님들이 사용을 안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의원 배당을 직원들한테 못하시게 되면 직원들 앞으로 돌려서 사용할 수 있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 총무과장 채홍국
그것은 의회하고 담당직원하고 협의해서 의회에서 안 쓸 때는 우리 직원이 쓰게끔 그렇게 유기적으로 하겠습니다.
○ 송석호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재문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헌식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헌식 위원
그러면 올해 2012년도에 우리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썼습니까?
○ 총무과장 채홍국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그것은 의회에서 직접 관리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터치를 안 했습니다.
○ 김헌식 위원
썼는지 안 썼는지는 확인이 될 것 아닙니까?
○ 총무과장 채홍국
그것은 저희가 파악을 못했습니다. 비밀번호가 있고 해서 저희들이 들어가서 볼 수도 없고 그렇습니다.
○ 김헌식 위원
왜냐하면 본 위원이 한번 쓰려고 하다보니까 여름방학 때 꽉차서 안 된다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아는 것으로 의회에서 의원님들이 쓴 분이 없는 것 같아요. 또 몰랐던 분들도 많고 그래서 지금 과장님 얘기 들어보니까 오히려 한 구좌 더 해야 되네요. 우리 충주 22만, 공무원 1,300명으로 봐서는, 그런데 우리 한 구좌가 의회에 있었다는 것을 몰랐던 사람도 많고 또 아예 생각지도 못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공무원 국외여행 배낭여행 있잖아요? 그것을 좀 완화시켜야 공무원들이 가지,
○ 총무과장 채홍국
그렇습니다. 아까도 제가 말씀드린 것 마냥 2011년부터 2년동안 강화를 해서 많이 꺼렸습니다.
그래서 금년부터는 완화시켜서, 예들 들어서 요새 같은 경우에는 해외 가더라도 스마트폰 가지고 통역도 다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 김헌식 위원
그리고 어차피 숫자를 줄이더라도 유럽지지까지 가서 그렇게 오래 있을려면 한 500만원 정도는 가져야 돼요. 그런데 작은 예산 가지고 가라고 하면 문제가 많고 또 어학 능력도 심사를 보고 그러니까 이래저래해서 안 가는 게 많은데 어차피 과장님이 봤을 때는 갈 수 있게 만드는 방법도 많은 데 강화만 시키는게 다가 아니다 이거죠, 그렇죠?
○ 총무과장 채홍국
그렇습니다.
○ 김헌식 위원
그리고 적십자 봉사 리모델링 이것은 위원님들이 지역구에 써야 되는데 용산동이면 우리 최용수 위원, 홍진옥 위원 또 양승모 의장님 셋인데 지금 우리 위원님들이 의원사업비를 내놓다고 했습니까?
○ 총무과장 채홍국
그 얘기가 아니고요. 적십자회관에서 자담하고 한번 도움을 받겠다 얘기죠.
○ 김헌식 위원
그러니까 아직, 그러면 2억을 해주면 4억이 들어간다면 위원님들한테 또 손 벌릴것 아니예요, 그렇죠?
○ 총무과장 채홍국
그것은 아닙니다. 시의원님들한테는 벌릴 수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 김헌식 위원
그럼 국회의원님한테 한다는 거예요?
○ 총무과장 채홍국
거기서 한번 얘기를 해본다고 했는데 그것도 추후 추이를 봐야 됩니다.
○ 김헌식 위원
그럼 아직 거기가 안 됐는데....
○ 총무과장 채홍국
그게 안 된다고 하면 자담을 하겠다는 얘깁니다.
○ 김헌식 위원
자담 2억 능력이 돼요?
차라기 이번에 죽이고 국회의원님이 교부세고 내려주시면 우리가 추경에 세우는게 낫잖아요?
거기 안 되면 이것도 또 돈 안 될것인데....
○ 총무과장 채홍국
자담으로 책임지고 한다 그랬으니까 그게 안 되면
○ 김헌식 위원
자담으로 거기서 누가 책임지고 2억씩....
○ 총무과장 채홍국
거기 회원들이 많기 때문에요....
○ 김헌식 위원
확실하지 않은 것을 예산을 세우신 것 같아요. 알았습니다.
○ 총무과장 채홍국
50%만 지원하면 나머지는 거기서 자체해결한다 그랬습니다.
○ 김헌식 위원
그래도 공증 안 하고 각서 안 쓰면 다 허당입니다. 세워 놓으면 또 보시면 알지만 추경에 또 해달라고 하고 시의원 세 분한테 또 한 5,000만원씩 내놓으라 그럴테고 불을 보듯 뻔한 것인데 이게, 잘 알았습니다.
○ 위원장 이재문
더 질의하실 위원, 홍진옥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홍진옥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였습니다.
보충질의인데요. 휴양시설 콘도회원권을 그러면 인근의 지자체가 음성은 30개 쭈욱 말씀하셨는데, 우리 충주시는 그럼 목표가 몇 구좌까지예요. 언제까지 계속 이거 늘려가실 건가요?
○ 총무과장 채홍국
일단 직원들 이용실태를 봐서 늘릴 계획으로 있습니다.
○ 홍진옥 위원
지금 상당히 부족한 상태인가요?
○ 총무과장 채홍국
솔직히 하계휴가 때는 굉장히 부족한 상태이고 겨울철이나 그때는 좀 남고 그렇습니다.
○ 홍진옥 위원
몇 년 동안 운영을 해 보셨을텐데 아직도 몇구좌까지 맥심엄 몇구좌까지인지 그거 파악이 안 된 상태에서 계속 1년에 두 구좌까지 늘려가는 거예요?
목표가 있을 것 아니예요. 몇 구좌하면 대충 충당이 되겠다. 그런 계획이 없으신가요?
○ 총무과장 채홍국
거기까지는 계획을 수립 못했습니다.
○ 홍진옥 위원
그리고 적십자 봉사단 우리 김헌식 전 의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제가 듣기로도 지금 사업 중에서 2억을 보조해 주면 2억을 아까 의원사업비라고 했는데 지금 과장님께서는 시의원는 아니라고 하셨지만 이것을 의원님들이 자발적으로 지원해 줄 수, 진짜 어떻게 안 해 줄 수 없을 어떻게 구조를 만들어 놓은 것은 이것은 정말 굉장히 유감입니다. 그리고 지금 적십자 봉사단의 사업계획서를 받으셨나요?
○ 총무과장 채홍국
받았습니다.
○ 홍진옥 위원
거기에 2억은 자부담이고 2억은 보조이고 이렇게 계획서 나와있습니까?
○ 총무과장 채홍국
예.
○ 홍진옥 위원
그런데 왜 의원사업비로 거기 들어간다는 얘기는 왜 하셨어요?
국회의원이 대답을 하셨나요? 아니면 지금 최용수 위원이나 저는 전혀 모르는 일이고 그래서...
○ 총무과장 채홍국
아니 시의원님들한테는 거기서 의원사업비가 없는, 거기서도 다 알고 있습니다.
○ 홍진옥 위원
그러면 이 2억에 대한 게 확실하게 보장이 된 상태에서 그러니까 사업계획이 2억 보조, 2억 자담 이렇게 확실하게 올라왔어요?
○ 총무과장 채홍국
예.
○ 홍진옥 위원
그럼 의원사업비 추가 된다는 것은 그냥 과장님이 하신 말씀이시고?
○ 총무과장 채홍국
일단 그렇습니다.
○ 홍진옥 위원
과장님 어떻게 그렇게 책임성 없는 말씀을 하셔요? 그러시면 안 되는 거지.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재문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총무과장님 방금 발언하신 것은요. 의원교부세를 그쪽에서 얻는다. 그러면 사업계획서에 그게 다 올라왔을 것 아니예요?
자부담 얼마, 시 보조 얼마, 의원교부세 얼마 이렇게.
○ 총무과장 채홍국
의원교부세는 거기 기재된 것은 없습니다.
○ 위원장 이재문
답변을 그렇게 하시면 안 되죠.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안계시면 총무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기획감사과장 나오셔서 예산안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과장 윤정훈
기획감사과장 윤정훈입니다.
당초예산 136p 자매결연 및 우호교류 사업 추진여비가 있습니다.
저희가 자애결연도시하고 해외여비를 세운 것은 두 가지입니다.
이것은 4,000만원 공무원들이 갈 수 있는 여비이고 137p 보시면 민간인국외여비해서 1,200만원이 서 있습니다.
그래서 이 두가지 예산을 가지고 자매결도시하고 교류활동을 하려고 합니다.
금년도에는 시장님 오시고 해서 가능하면 공무원들이 이번에 최소한으로 교류도시를 가고 내년부터는 각지 현재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도시가 일본 유가와라정하고 대만 대중시 또 일본 무사시노시 중국 대경시, 미국 애틀랜트시, 중국 초작시하고 대풍시 이렇게 굉장히 많이 협정을 체결해 놓고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교류가 활성화 돼서 하고 있는 데는 일본 유가와라정하고 무사시로시 정도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현재 교류을 하고 있는 도시를 직접 방문하고 의향을 계속 교류할 것인지 안 할 것인지를 분석을 해서 별 의향이 없는 데는 과감하게 정리를 하고 의향이 있는 데는 좀더 적극적으로 교류를 하자해서 내년도에는 각 국을 저희들이 다 방문해서 의사도 타진해 보고 또 교류 의사가 있으면 저희들이 교류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그런 방법을 같이 찾아보겠습니다.
그래서 공무원들이 4,000만원 예산을 세웠는데 다 반영해 주시면 내년도에 좀더 국제교류를 적극적으로 하고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재문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송석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송석호 위원
송석호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자매결연을 해서 상호 방문을 하면서 교류 사업을 하는데 실적 같은 것도 정확히 나온 게 있나요?
○기획감사과장 윤정훈
저희들이 예전에 통합 전에 수안보하고 일본 유가와라정하고 교류를 시작했습니다. 거기는 교류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상호간 교류가 됩니다.
실례로 금년도에는 유가와라정에서 시의원들하고 의회사무국 직원, 집행부 직원들이 와서 무술축제도 둘러보고 내년도에 개최가 될 세계조정선수권대회 경기장도 둘러보고 왔습니다.
와서 내년에 우리가 세계조정선수권대회를 하니까 또한번 자기들이 오겠다. 하는 의사도 필역하고요. 저희들도 금년에 정태갑 부의장님하고 김기자 위원님하고 일본을 다녀오셨고요. 해마다 교류는 무사시노시나 유가와라정하고는 잘 되고 있습니다.
다만 대만 대중시 같은 데는 사실 제이시에서 예전에 교류를 하고 공무원들도 그전에 교류했었는데 중국하고 수교가 되면서 대중시하고는 약간 공무원들 교류는 소원해진 상태입니다. 그리고 미국쪽 애틀랜드시 같은 경우에도를 저희들이 필요에 의해서 교류를 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마는 아직까지 교류가 활발하지 않습니다.
이것을 계속 그냥 교류를 한번 맺었다고 계속 끌고갈 것이 아니고 각 국을 방문해서 교류 의사가 진짜 있는지 하는 것을 점검하고 의사가 있으면 좀더 적극적으로 교류활동을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 송석호 위원
교류사업이 있는데 방문만 하는 데 혹시 가셔서 충주시의 상품을 수출한다든지 이런 효과도 있습니까?
○기획감사과장 윤정훈
지금 경제과에 통상담당직원이 계약직으로 와 있습니다. 그 직원이 중국이나 일본이나 가서 해마다 수출 상담을 하고 판매한 실적이 있습니다.
○ 송석호 위원
본 위원 생각은 과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집중적인 자매교류 도시를 만들어서 필요없는 데는 과감하게 정리하셔서 집중적인 투자와 교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기획감사과장 윤정훈
그렇게 하겠습니다.
○ 송석호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재문
더 질의 하실 위원, 최용수 위원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최용수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과장님 설명 들으면서 우리 위원님들로 참여가 됐다는 것에 대해서 깊이 생각이 됐고요. 아까 국제도시간 교류사업비 참여민가인 여비로 1,200만원 세워놓으셨다고 그러셨잖아요?
주로 민간인은 어떤 분들이 여기 교류에 참여하십니까?
○기획감사과장 윤정훈
도시별로 다르겠지만 예를 들어서 유가와라정이나 무사시노시 같은 경우에는 저희 온천하고 관련된 그런 도시이기 때문에 관련된 분들을 동행할 것이고요. 미국 애틀랜드시 같은 경우에는 만약 교류를 한다고 하면 주로 무역 관련된 기업을 하는 기업인들을 모시고 갈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 최용수 위원
그러면 지금 1,200만원 예산 세운것은 신규예산인가요?
작년에도 이런 사항이 있으셨나요?
○기획감사과장 윤정훈
해마다 예산은 편성했습니다.
○ 최용수 위원
그런데 작년에 전년도예산에는 없거든요.
137쪽 자료에 의하면 지금 과장님이 말씀하시는 것하고 지금 1,200만원에 대한 부분하고는 차이가 있는 것 같고요. 작년에 만약 그런 게 있었다면 얼마를 썼는지 또 어느 분들이 참여를 하셨는지 그것을 서면으로 본 위원에게 제출해 줄 용의는 있으신가요?
○기획감사과장 윤정훈
알겠습니다.
○ 최용수 위원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재문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기획감사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정보통신과장 나오셔서 예산안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보통신과장 김남욱
정보통신과장 김남욱입니다.
160p 공간정보 DB구축 사업 추진으로 1억 편성했던 예산입니다.
본예산은 위원님들도 아시는 바와 같이 서울 아현동 가스폭발 대구지하철 가스폭발 사고 등 대형지하 매설물에 대한 대형사고가 발생함에 따라서 저희들도 2007년도에 충주지리정보구축 시스템 기본계획이 수립됐고 2008년도에 지하시설물 공동구축사업 용역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2008년도부터 2011년도까지 3년간에 걸친 지하시설물 매설공사를 용역으로 추진한 사업이 있습니다. 그때 국비 50% 시비 50%해서 약 56억이 투입돼서 2011년 7월까지 3년간 기간을 거쳐서 디비구축을 하였습니다.
그 이후에 저희들이 사용하는 있는 공간정보 활용시스템이 도로와 상하수도 관리 시스템하고 현장지원 시스템 등 그런 지아이아이스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에 대한 연계사업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금년도에는 500만원 예산을 세워서 저희들이 DB구축을 하였습니다. 상하수도하고 도로시설물이 계속적으로 설치가 되는 관계로 매년 시설이 되는 부분을 DB로 전산화해서 GIS시스템으로 활용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작년도 11월부터 금년도 5월까지 구축된 사업을 저희들이 금년도 예산으로 5,000만원 편성해서 구축을 했습니다. 그리고 금년도 6월부터 내년도 상반기 3, 4월까지 예상되는 구축 분량을 저희들이 DB구축하기 위해서 1억을 편성한 겁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재문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최용수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최용수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그러면 과장님 용역비인가요?
○ 정보통신과장 김남욱
용역비로 섰는데 그 사업 자체가 용역입니다. 용역을 줘서 해당 사업체에서 지하시설물에 대한 자료를 찾아내서 시스템화 하는 겁니다.
○ 최용수 위원
그러면 정부예산이 50% 들고 우리 시 예산 56억을 들여서 2011년 7월 달까지 완료를 하고도 못다한 것을 지금 시에서 5,000만원 세우고 올해 1억 세워서 계속 사업을 하겠다. 이런 얘깁니까?
○ 정보통신과장 김남욱
당초에 사업을 할 때는 국토부에서 국토해양부 보조사업으로 시작을 해서 당초 것은 구축이 돼 있는 상태입니다.
2011년 7월까지 기간을 마쳐서 구축을 해놓은 상태에서 그 이후의 것은 지자체에서 자체적으로 알아서 구축하라. 그런 지침에 의해서 해마다 연차적으로 구축을 하는 겁니다.
○ 최용수 위원
그럼 앞으로 2013년도 하고 2014년도도 연차적으로 그런 계획이 있으신가요?
○ 정보통신과장 김남욱
예, 계속해야 되는 겁니다.
○ 최용수 위원
그러면 과장님, 이게 전산개발비로 돼서 DB 구축 관련된 거니까 그동안 있었던 상황을 본 위원에게 서면으로 자료를 주실 수 있나요?
○ 정보통신과장 김남욱
알겠습니다. 드리겠습니다.
○ 최용수 위원
자료요청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재문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정보통신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능률적인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18분 정회)
(14시32분 속개)
○ 위원장 이재문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과장 나오셔서 예산안을 소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문화예술과장 김기성입니다.
430p 고구려천문과학관 천체투영실 관람석 교체 1,200만원이 되겠습니다.
이곳은 투영기가 설치돼 있는 지역입니다. 그리고 의자가 37석 중에서 19석이 등받이가 휘어진 상태인데요. 그게 드러누워서 관람을 하게 돼 있습니다, 한 30분 정도. 그런데 어린 아이들이 주로 이용하다 보니까 거기서 장난도 치고 하다보니까 많이 파손이 됐습니다. 그리고 옆으로 막 움직여서 다칠 위험도 있고 또 이게 입체형 연결식 의자입니다. 한 개 한 개 부분적으로 수리가 안 되고 다 교체하게 되기 때문에 부득이 이번 당초예산에 반영하게 되겠습니다. 꼭 반영될 수 있도록 선처를 부탁드립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재문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자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기자 위원
과장님 수고 하십니다. 이게 4년 조금 넘었다 그러는데요. 5년째라고 그러는데 이렇게 자주, 물론 애들이 많이 하는 것이고 그런데 처음에 할 때, 지금 30만원씩 해서 그거 완전히 괜찮은 거예요?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지금 현재로써는 그렇습니다.
○ 김기자 위원
아주 견고한 것을 제대로 애들을 감안해서 하셨어야 되고 그렇게 세트로 돼서 하나씩 뜯어서 수리도 안 되고 그러면 너무 낭비잖아요. 나머지 것에 대해서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바꿔야 되면 할 수 없는 문제인데 거기를 써야 되니까, 앞으로 사후 관리나 철저히 하시고요. 이번에 진짜 견고한지 여러 가지로 살펴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알겠습니다.
○ 위원장 이재문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헌식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헌식 위원
김헌식 위원입니다.
그러면 이게 부분 수리가 안 된다고요, 과장님?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에.
○ 김헌식 위원
그럼 또 고장나면 어떡해요? 또 해서.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이번에는 견고하게 해야죠.
○ 김헌식 위원
부분수리할 수 있는 기술이 없습니까?
그것도 한번 알아보시지.
그러면 또 해서 한달만에 고장나는 것도 또 나올 수 있어요. 그러면 예산 세워서 또 해줘야 되잖아. 이거 입찰제입니까? 수의계약이에요, 입찰이예요?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2,000만원이 넘으면....
○ 김헌식 위원
그럼 기술이 부분수리하는 데가 없나, 우리나라에? 그것도 한번 알아보셨나?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2010년도에 아마 200만원 들여서 전체적으로 보수를 했는데요. 별 효과가 없었습니다.
○ 김헌식 위원
그래도 1,200만원 이거 해서 어차피 어린이 보는 것이고 또 우리 관광유치를 위해서는 본 위원도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앞으로 그런 것도 부분수리할 수 있나, 이런 기술이 있나 이런 것도 한번 검토해 주시고 그리고 또 하나 먼저 업무보고도 얘기했었고 문화예술이 정말 우리 선진국의 척도인데 우리 의회에 보니까 문화예술비가 없어요. 그렇죠? 그래서 긴급예산비를 1,500만원 증액 요청을 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 문화예술과장 김기성
적극 검토해 보겠습니다.
○ 김헌식 위원
알았습니다.
○ 위원장 이재문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문화예술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장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한 소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체육진흥과장 신동식입니다.
464p 지구력 승마대회 2억 예산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금년도에도 위원님들께서 2억을 승인해 주셔서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지구력승마대회를 처음 우리 충주시에서 개최했습니다. 지구력 승마대회가 전국에 신안군 인자도에서 5회째 하고 저희들이 처음 했는데 전국에서 금년도 처음 개최할 때 제일 254필이 왔습니다. 그래서 승마인들로부터 여기가 접근성도 좋고 최적의 승마길이다. 그래서 승마길도 국비 3억 5,000만원을 지원 받아서 7억을 들여서 남한강변에 조성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 대회도 아주 잘 했다고 호평을 받았습니다. 대회 예산이 지금까지 신안군에서도 2억 이상을 다 확보해서 추진한 행사이기 때문에 최적지 남한강변이 최적지다 이렇게 호평을 받아서 예산을 2억 요구했습니다.
꼭 세워주셔서 금년도에도 우리 충주가 대한민국 레저 지구력 승마대회 최적지가 돼서 꼭 승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사업을 또 국비를 받고 내년도에 문체부에서 우리 충주가 승마 하기 좋다고 해서 아직 국회예산이 승인 안 됐지만 문체부에서도 예산이 섰습니다. 2억은 우리 자체로 섰지만 국비가 확보되면 1회 추경에서 감해서 멋지게 치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위원장 이재문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헌식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헌식 위원
과장님 올해 말이 몇 필 왔다고요?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254필이 왔습니다.
○ 김헌식 위원
그러면 관광인원은 외지 몇 분이나 왔습니까?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인원은 정확히 숫자 파악은 안 해봤는데요. 승마에 참석한 승마인들이 전국대회 중에 제일 잘했다. 이렇게 평가를 하고 갔습니다.
○ 김헌식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알기로는 큰 성과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 지역에 2억을 투자했으면 보통 한 7배 정도면 2×7=14, 14억 정도가 떨어져야 되는데 최소한도 10억 정도는 떨어져야 되는데 그분들이 몇 박 며칠을 합니까?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20일부터 3일간 했습니다. 2박 3일간 했고 또 거기에 장애물 경기도 시민들이 볼 수 있는 장애물도 설치하고 대회 사업비가 2억이 들어가지만 말은 노숙할 수 없기 때문에 마방을 짓는 데 또 몇 천만 원 들어가고 또 이 말 대회가 다른 대회 같지 않고 시상금이 한 6,500만원이 걸립니다. 그 금액중에. 또 그만큼 걸어야만 말을 한번 또 멀리서 경기도나 오면 한번 왔다 이동하는 데 한 100만원 가까이 운반비가 들기 때문에 성격상 최소경비가 한 2억은 소요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김헌식 위원
그러면 한 250마리 정도가 거기서 자는 겁니까? 관리는 누가 합니까?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관리는 주최측에서 관리사를 두고 다 하고 있습니다.
○ 김헌식 위원
이게 잘 돼서 관광사업을 했으면 좋은데 지금 과장님 설명했듯이 문광부에서 그렇게 말 산업 충주에 탐탁하게 생각 안 합니다. 본 위원이 누구보다 잘 아는데 여기 속기록에도 남고 얘기할 수가 없는 사정이 있는데 먼저 풀어야 될 문제가 있어요. 과장님도 아실 겁니다.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문체부에 여기 고향인 모 분이 말씀하시지만 승마대회가 에리트, 생체 이렇게 있습니다. 그런데 문체부에서 에리트 대회를 말씀하시는데 사실 또 에리트 대회면 참여하는 숫자가 적기 때문에 금년도 대회는 별도로 생체대회 플러스 장애물경기 시민들이 많이 접근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 김헌식 위원
그분들하고 내가 허심탄회하게 얘기해 보니까 투자에 비해서는 사실 생체가 하긴 하지만 큰 환영은 못 받는다 그러더라고요. 다른 데에서도. 해보시면 알지만. 그래서 이것은 지금 2억을 투자해서 꼭 체육행사를 한다는 것보다 지금 과장님이 얘기했듯이 더욱 이것을 이 기회로 인해서 발판으로 해서 문광부하고 더 어떻게라도 앙성에 관광지니까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뜻에서 저는 원하는 거지, 2억씩 투자해서는 말 253마리 와서 대회 했다고 해서 큰 성과는 없다고 봅니다.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대회도 하고 저희들이 전국에 한 30㎞정도 승마길 조성된 데가 없으니까 대회 말고 승마인들이 시간을 내서 승마길을 탈 수 있는, 이렇게 하겠다. 이런 얘기가 많이 오갔습니다.
○ 김헌식 위원
여기서 안주하시지 말고 더욱 큰 데로 발전해서 정말 충주 앙성하면 말산업으로 최고로 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주시기 바래요. 이상입니다.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노력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재문
최근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최근배 위원
올해도 2억이 들었어요?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예, 2억이 들었습니다.
○ 최근배 위원
그럼 올해하고 내년하고 예산이 같은 건가요?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예, 같습니다.
○ 최근배 위원
그 다음에 승마특구를 하기 위해서 지금 경쟁하는 데가 몇 군데나 돼요?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특구 관계는 지금 포항하고 제가 그것은 별도로 축산과에서 추진해서요.
○ 최근배 위원
영천.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영천하고 몇 군데 있는데 자세한 사항은 제가 대회 추진하는 데 잘 모르겠습니다.
○ 최근배 위원
우리가 긍극적으로 승마특구를 만들기 위한 그런 것 아니에요?
승마특구로 지정받기 위해서.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농림부에서 말산업 육성해서 기르고 여러 가지 사업이 있습니다. 저희 과에서는 지구력 대회이고 특구사업 관계는 별도로 축산과에서 추진해서 자세한 것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 최근배 위원
승마특구 어디서 해요, 부서가?
지금 현재.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축산과에서 추진합니다.
○ 최근배 위원
그러니까 거기에 그 일환의 사업으로 지금은 과장님은 이 말 대회만 관장하지만 시 전체의 목표는 승마특구 지정을 경쟁에서 이기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지금 이것을 그런 과정으로 가는 데 이게 필수적인 거냐, 아니냐 하는 것은 어때요? 승마대회를 하는 게 필수적이냐, 아니냐.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아까 서두에 말씀드렸지만 승마길을 국비 3억 5,000만원, 시비 3억 5,000만원 7억을 들여서 남한강 주변 앙성쪽으로해서 다 닦았습니다.
○ 최근배 위원
이미 해놓은 거잖아요?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예, 지금 추진하는 중입니다. 일부는 돼 있고.
○ 최근배 위원
그거 활용하는 건데, 목표가 올해 있을 것 아니예요? 작년에 250필이 왔으면 올해는 뭐 350필이 오고 사람이 얼마 정도 오고 이런 목표가 있을 것 아니예요. 그건 어때요?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금년도 처음 치러봤고 참여한 분들이 지금 대회 대한승마협회 물어보니까 제일 많이 참여했습니다. 충주가 여건이 좋으니까. 제일 많일 해서 내년도 목표치는 별도로 단체하고 협의해서 최대한 확보를 하도록 하고 지구력 승마대회는 말 길을 도는 것 외에 장애물경기라든지 금년도에도 국가대표선수가 와서 장애물 보였습니다. 마작마술을. 사람들 관람이 그날은 한 6, 700명 정도 모였는데 그런 대회, 말과 관련된 것을 더 지구력승마대회 플러스해서 추진하겠습니다.
○ 최근배 위원
이 예산 가지고 그런 몇 가지 대회도 추가해서 하겠다?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예.
○ 최근배 위원
작년에 이 예산 가지고 지구력대회만 했는데 그거 외 지금 몇 가지를 더 첨부해서 할 계획이다. 그런 얘기예요?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예.
○ 최근배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재문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류호담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류호담 위원
과장님 지금 2억씩 그러면 2013년도 끝나면 2014년도 또 하나요? 매년 하는 거예요?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올해 처음했고 내년도 봤을 때는 어차피 정착이 되려면 계속해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 류호담 위원
글세요, 이 승마가 대중스포츠가 안 됐잖아요.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그런데 저희 관내에도 승마장이 여섯 군데가 있는데 앞으로 옛날에 테니스가 유행이 되다가 골프가 오고 선진국으로 가면 승마인구가 늘어난다. 이렇게 해서 한국마사회라든지 저변확대를 위해서 많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류호담 위원
예산은 우리 승마인구가 늘어난다 하지만 우리 충주로써 과연 목적은 관광객 유치 아닙니까?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예.
○ 류호담 위원
언제까지 이것을 또 투자해야 관광객이 어느 정도까지 우리 충주에 플러스가 되도록 오겠느냐 하는 얘깁니다.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접근성으로 봐서는 앞으로 여기가 제일 많이 승마인들이 찾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 류호담 위원
그게 제한적인 거죠. 그렇지 않아요?
이렇게 정말 2억씩 매년 투자해서 저는 참, 이거 해야 되느냐 하는 회의감이 있습니다.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올해 처음했고 또 내년도에 세우고 장기적으로 아까 서두에서 말씀드렸지만 7억원을 들여서 승마길을 조성해놨는데 대회를 유치해서 많은 대회뿐만 아니라 대회외 또 그분들이 여기 우리 승마길을 찾아서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또 별도로 관광과에서 추진하지만 앙성 주변에 말 타는 시설을 해서 관광객들이 와서 즐길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항입니다.
○ 류호담 위원
과장님, 지금 타지역에 성공 케이스가 있나요?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지구력 승마대회는 인자도하고 저희하고 두 군데입니다. 전국에서 하는 데가.
○ 류호담 위원
글쎄 그 대회보다도 이렇게 관광객 유치에 성공한 케이스가 있느냐 말이예요. 아직 없죠? 전국적으로 봐서.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정부에서 금년도에 말산업육성법이 농림부에서 발표된 사항입니다. 정부시책에 맞춰서 각 자치단체에서 여기 포항, 영천, 상주 이렇게 추진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 류호담 위원
알았습니다.
○ 위원장 이재문
안희균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희균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올해 대회를 하시면서 시설비하고 유지보수비가 얼마 정도 들어갔나요?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시설비가 마방 설치하는 데 말 한 250필 되면 거기 한 7,400만원 들어갔습니다. 장애물 경기장하고 그리고 시상금이 6,500만원, 2억 중에 시설비하고 마방 설치하는 게 1억 5,000만원 들어가요. 나머지는 홍보라든지 이런 사항이 되고 강변에 있다보니까 마방 설치가, 거기 하천변이기 때문에 마방을 계속 지어놓으면 그런 행사비가 절감될 수가 있는데 강변에 임시 설치했다가 철거하고 이런 사항입니다.
○ 안희균 위원
매년 7,400만원씩 들어가야 되고 또 거기에 보면 올해 같은 경우는 그래도 충주댐에서 문을 많이 열지 않았기 때문에 4대강 쪽으로 해놓은 데 유실된 게 적었습니다. 혹 2013년에 충주댐에서 방류를 많이 하게 되면 또 유실될 것이거든요. 그랬을 때 이 승마길 보수를 다시 하고 다시 닦아야 되잖아요.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그런데 승마길 닦은 데가 큰 홍수가 아니면 물이 안 차는 위치에 길이 닦여져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가 흙이 약간 질토가 아니고 약간 마사만 이렇게 되니까 소나기가 오면 약간 흘러내리고 이런 사항은 발생될 것 같습니다.
○ 안희균 위원
잘 알았습니다.
○ 위원장 이재문
최용수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최용수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앞서 존경하는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산업 관련된 것하고 오늘 전국 지구력승마대회 관련된 예산에 대한 얘기를 하셨는데요. 제가 두 가지로 압축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는 사실 이 승마대회가 2012년도 당초에 계획이 없었었어요. 그러다가 부랴부랴 총무위원회에 2012년 11월 16일날 말산업 관련된 간담회를 통해서 위원님들한테 파급이 됐거든요. 충주시가 이런 고급 스포츠를 하고 있다. 이것을 알고 있었어요.
본 위원이 누차 지난번 간담회 때도 말씀 올렸지만 시행정이라는 것은 일관성이 있어야 되고 연속성이 있어야 돼요. 사실 2억이라는 돈이 우리 충주시 예산으로 볼 때는 상당한 큰 금액인데 어느 행사의 축제 같은 경우도 몇 십년이 돼도 2억이란 예산을 따기가 그렇게 쉽지 않아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당초에 2억부터 시작 했단 말이죠. 그래서 이런 것은 물론 행정 차원에서 충주시의 홍보 또 여러 가지 앞 목적을 내다보고 했다할지라도 이것은 충주시민들 생활체육에 관련된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생각이 돼요. 그래서 그것을 하나 지적드리고 두 번째는 주최가 어디예요?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대한승마협회입니다.
○ 최용수 위원
국민생활체육 승마연합회죠? 후원이 어디예요?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후원은 충주시 문광부.
○ 최용수 위원
충주시죠? 그러면 여기 경기마가 254필이 와서 선수단 및 운용요원이 약 500명 정도가 참가한다고 자료에 나와 있고 아까 과장님께서도 그렇게 말씀하셨단 말이죠. 그럼 2억이라는 돈은 500명으로 따진다면 40만원꼴이거든요.
그럼 이분들이 오셔서 40만원어치의 역할을 할 수 있느냐. 이것도 어떤 면에서는 우리 충주시에서는 냉정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어요. 이것은 생활체육계에 많은 동호회가 많거든요. 그런데 유독 여기에 왜 이렇게 말산업 관련된 부분하고 엇물려서 이렇게 예산이 투입이 되는지. 이 부분이 조금 본 위원으로서는 궁금하고 또 예산도 앞서 존경하는 류호담 위원 전의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올해로 끝난다고 하면 저희들이 어느 정도 생각이 되겠지만 올해 또 하고 내년 또 하고 계속 연속사업으로 가야 이게 된단 말이죠. 그러면 과연 그 말에 관련된 분들이 500명이고 참가인들이 500명이면 1,000명 정도로 생각한다면 예산의 규모나 우리가 호수축제를 한다든가 수안보 온천제를 한다든가 앙성에 탄산온천축제를 한다든가 이런 것에 비해서는 예산이 너무 많이 책정된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저희 과에 금년도 대회보다는 당초예산에 한 2억을 감했습니다. 내년도 예산이. 그리고 연간 대비해서 6억을 감했습니다.
이 지구력 승마대회는 승마길이 전국에 저희 충주시 같이 이렇게 잘 닦아놓은 데가 없습니다. 7억을 들여서 승마길을 닦았기 때문에 그 길을 닦아놨으면 활용을 해서 승마특구도 하고 이런 것을 하기 때문에 오신분들이고 말 관련된 분이고 ‘여기 같이 경치도 좋고 승마길 잘 닦아놨다.’ 앞으로 육성돼서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참여인구 대비 전체 예산 따지면 1인당 40만원 가지만 일단 테니스 한다면 1인당 몇 만원씩은 안 돌아가고. 그렇게 딸 게 아니라 7억을 들여서 길을 닦아놨으면 활용해서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전체 우리 과에 예산을 전체적으로 금년보다 내년도에 감을 해서 편성했습니다.
○ 최용수 위원
과장님 제가 제안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무조건 행정부에서 하는 것을 가지고 위원님들이 예산을 삭감하고 하지 말라 이런 얘기가 아니라 예산이라는 것은 우리 충주시민 22만이나 또 우리 충주를 찾는 사람들에게 골고루 배분하기를 원해서 저희들이 있는 것이란 말이죠. 그래서 사실 이런 승마대회를 한다고 하면 무술축제 같은 충주를 알릴 수 있는 커다란 행사가 9월 7일부터 13일까지 했었는데 그런 기간에 같이 하면 전국적으로 충주가 알려지고 축제도 빛나고 승마동호인들에게도 상당한 역할이 되는데 이게 부서가 하나는 관광과, 하나는 체육진흥과 이렇게 갈라지다보니까 결과적으로는 그 부서와 부서에 이렇게 좀 경쟁하듯이 예산이 올라온단 말이죠. 이런 예산을 이렇게 하면 안 된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사실 이런 부분이 우리 충주를 알리고 충주를 7억을 들여서 그런 승마장을 만들었다면 이것은 당연히 무술축제 관련된 관광과에서 이런 것을 같이 언불리고 해서 한날 같이 해야만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행사의 성격에 따라서 같이 하면 거기는 승마길에 엄정 앙성에서 하기 때문에 무술축제는 여기서 하고 말을 했던 사람이 여기 충주에 참여할 수 있는 이런 사항은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행사가 집중적으로 해야 되는데 또 나눠서 하면 여러 가지 의견은 달리 하겠지만 그 행사에 옆에 있으면 같이 참여도 하고 또 같이 더블되면 여기분이 그리로 가고 이렇게 참여할 수 있고 하여튼 좋은 의견 말씀인데 검토해서 저희들이 또....
○ 최용수 위원
그런데 사실 속도경기이기 때문에 시민들이 한 자리에서 앉아서 계속 볼 수 있는 그런 게 아니거든요. 거기에 참여하는 254필에 있는 말을 탄 기수나 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한테나 혜택이 되는 거지, 사실 골프 같은 경우 치면 사람들이 다 우우 몰려서 가서 붐조성이 되고 그러잖요. 그런데 이것은 속도이기 때문에 과장님이 말씀하신 것에 대한 부분에서 조금 제가 케션마크가 되고 지금 과장님 아까 분산된다 그러지만 사실은 충주라는 어떤 바운다리 안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꼭 같이 하라는 게 아니라 제안을 드리는 거니까 집행부에서 위원들이 얘기하는 얘기를 귀담아 들으셔서 행정에 반영하십사 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렇게 한번 생각하실 계획은 있으신가요?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주관하는 데하고 협의해서 축제기간에 할 수 있도록 검토해 보겠습니다. 기간조정을.
○ 최용수 위원
충주시가 정말 애써서 정부로부터 7억 정도를 받아서 비내길 옆에 말 관련된 승마장 만든 것에 대해서는 본 위원도 박수를 보내고 하지만 절차상 좀 주변에 있는 동호회들을 볼 때는 위화감 조성이 됐다는 것은 과장님 알고 계셔야 돼요.
어느 동호회 같은 경우는 몇십 년이 되더라도 예산 1,000만원, 2,000만원 가지고 행사 치릅니다. 그런데 어떻게 올해 2, 3월달 준비해서 9월 21일부터 23일 2억 들여서 이 행사 치렀잖아요? 그렇다고 보면 이것은 힘있는 사람들의 논리에 의해서 행사가 치러진 거지, 저변적으로 시민들의 마음을 모아서 된 것은 아니다. 나는 이렇게 보고 있어요. 속기록에 남기 때문에 제가 분명히 말씀 올리는 겁니다.
좀 어떤 행사를 하시더라도 집행부 공무원들께서는 연초에 계획된 대로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계획이 없던 것을 가지고 중간에 들어와서 이렇게 하시다보면 자꾸 의회하고 부딪치는 겁니다.
이것은 좀 집행부에서도 심사숙고할 필요가 있다는 얘기를 드리면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아까도 설명드렸지만 인자도에서 금년도까지 5회 하는데 2억씩 들여서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문체부나 농림부에서 기금을 해서 자체단체, 충남에서도 하려고 하고 세 군데 정도 예산을 지원하려고 아직 국비 확보는 안 됐지만 그렇게 노력해서 확보가 되면 확보되는 것만큼 우리 시비를 감하도록 이렇게 추진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재문
이재문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과장님, 대한레슬링협회 시도대항 레슬링대회가 1억 6,000만원이죠? 내년도 예산에.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예, 맞습니다.
○ 위원장 이재문
거기 선수단이 보통 몇 명이나 오시나요?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금년도에 한 1,000명 이상 왔습니다.
○ 위원장 이재문
거기에 따라오는 인솔자나 해서 총 얼마나 돼요? 대회규모에.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한 1,500명.
○ 위원장 이재문
약 한 2,500명이요?
그럼 우리 관람객은 얼마나 됐었죠? 우리 시에서.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시에서 한 1주일 했는데요. 많을 때는 학생들도 많이 오고 그러는데 분산되다 보니까 하루에 꽉차서 예를 들어서 어디 팀이 하면 자기팀할 때 왔다 빠지고 정확한 숫자는 제가 체크를 못해봤습니다.
○ 위원장 이재문
지구력승마대회 하는 데 말 254필이 참여를 했다 그랬죠? 한 필에 몇 명 정도 따라오나요?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한 세명정도 오시더라고요.
○ 위원장 이재문
3명, 5명?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예.
○ 위원장 이재문
그러면 이것도 한 1,000명 되잖아요? 전국에서. 500명?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그런데 보니까 말 하시는 분들이 저도 여기 와서 배웠지만 말을 자기가 키우는 사람이 있고 마부라고 해서 자기 말을 맡깁니다. 그래서 내가 어디 충주시합 간다. 그러면 그 사람이 자기 진영 말을 끌고 오고 자기는 와서 어디 앙성에 숙박했다가 그 사람이 다 갖다놓고 끌고가는 것도 아 끌고가고 이렇게....
○ 위원장 이재문
말 한필에 보통 몇 필 정도....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한 서너분 정도 오시더라고요.
○ 위원장 이재문
한 천 명 정도 온다고 볼 수 있겠네요.
그리고 우리 존경하는 안희균 위원하고 몽고 가서 나담축제라는 것을 참관한 적이 있습니다. 참관했는데 나담축제에 승마대회가 있습니다. 경마경기가 있는데 하여튼 전세계적으로 나담축제의 꽃이 경마대회인데요. 거기를 참관하러 우리 안희균 위원하고 간 적이 있었는데 문화관광과에서도 가셨죠, 아마. 같이 갔는데 하여튼 전세계에서 최고가는 축제가 되게끔 그렇게 인산인해를 이루고 외국인이 무척 많이 왔어요, 거기 가보니까.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이번에 지구력 경마대회한 것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했다고 그 사람들이 평가를 해요?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예.
○ 위원장 이재문
그리고 위치도 좋다고?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예, 주변 경관이나 잘 해놨다고 이렇게 평가를 했습니다.
○ 위원장 이재문
앞으로 이것을 계속 발전시켜 나갈 그런 계획으로 있는 거예요?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우선 대회가 장애물경기, 지구력 대회가 있는데 지구력대회는 최용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마라톤식으로 뛰는 것이거든요. 10㎞, 20㎞, 40㎞ 이렇게 말길을 뛰는 겁니다. 저희들은 뛰는 것 외에 별도로 이번에 국가대표 제가 이름은 기억이 안 나는데 그분이 10억짜리 되는 말을 가져와서 말 장애물 시범을 보이면서 그날은 사람들이 하여튼 6~700명 이상 꽉 찼습니다.
○ 위원장 이재문
예, 잘 알았습니다.
체육진흥과하고 관광과하고 한번 내년도에 나담축제 승마대회 같은 것 한번 가보시고 우리 지역에 이왕 축제를 개최하고 승마길을 만들었으면 그것을 잘할 수 있도록 접목을 하도록 노력을 해서 위원들이 예산안 가지고 검토할 때 부담이 가지 않도록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예, 노력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재문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최근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최근배 위원
이것을 잘 치를 수 있는 계획을 어떤 종목을 더 추가하고 작년에 했던 지구력승마대회에 뭐뭐를 추가하고 어떻게 하겠다는 계획서를 별도로 내주세요. 한번 따로 내주세요, 위원님들한테. 이것에 대해서 세부계획을 세워서, 관광객은 얼마를 목표로 하고 또 경제적인 효과는 어느 정도를 목표한다. 이런 게 사실은 계획이, 예산 하려면 계획이 그래도 대충이라도 서 있어야 되는 것 아니겠어요? 목표가 서 있어야 되고. 그런 거니까 그렇게 별도 계획서를 작성해서 위원님들한테 해주세요.
○ 체육진흥과장 신동식
알았습니다.
○ 위원장 이재문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체육진흥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관광과장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한 소명을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과장 김시성
관광과장 김시성입니다.
474p 어머니 상상나라 운영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7월 어머니 나라 참여협의를 시작으로 해서 9월 10일 10개 지자체가 같이 참여하는 업무협약시를 가졌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사전에 위원님께 말씀을 드리지 못한 점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말씀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상상과 저희들이 협의를 하였습니다마는 브랜드 등록을 사실 하였기 때문에 지금 어머니 나라를 바꾸기는 상당히 어렵다.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따라서 저희들은 다만 그 내용 콘텐츠에 중원문화를 많이 부각시키는 그런 방향으로 저희들이 추진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꼭 반영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다음 477p 축제운영 세계무술축제가 되겠습니다.
세계무술축제는 금년도에 22억원의 예산으로 추진을 하였습니다. 금년 당초예산에 13억, 그다음 추경에 6억 해서 19억의 시비와 도비 3억해서 20억을 출연하였습니다.
저희들이 금년도에 제출한 것 예산 관계는 시비 16억, 국도비 해서 8,000만원 이렇게 했습니다.
저희 축제를 추진하는 부서 입장에서는 당초 예산에 행사추진예산이 모두 반영이 된다 그러면 제대로 된 행사를 할 수가 있습니다. 본예산에 반영되지 않거나 나중에 추경이라든지 이렇게 됐을 때는 저희들도 행사가 계획에 상당한 차질이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들이 제대로 된 행사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꼭 이번에 모두 반영해 주시면 저희들이 좋은 축제로 보답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474p 무술엑스포 및 국제기구 유치 추진이 되겠습니다. 여기서 2,000만원은 국제무예센터유치가 되겠습니다.
국제무예센터를 유치하자면 넘어야 될 산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집행이사회가 있고 총회가 있는데 집행이사회는 내년 5월달로 보고 있고요. 총회는 10월달로 보고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 두 사람이 참여하는 것으로 봤을 때 각 각 1,000만원에서 2,000만원 참석여비가 되겠습니다.
그다음 마지막으로 480p 중원문화체육관광진흥재단 지원에서 관광상품개발 및 제작관계가 되겠습니다.
금번 관광기념품 공모전과 관광화 상품을 저희들이 추진하였습니다. 이것을 통합 운영하여 축제 및 관광상품 개발로 전환을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저희들이 몇 회째 관광상품전을 해봤습니다마는 늘 나오는 상품만 나오고 고가의 상품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축제에서 살만한 관광상품이 없다. 이러한 지적들이 계속 나왔습니다. 따라서 이것을 개별 상품특화로 해서 개발방향을 바꾸고자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저희들은 예산을 확보해 주신다면 시장조사를 통하여 인기 있고 많이 팔리는 상품을 일부 모방도 하고 새로 개발을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특히 내년은 저희들이 상품 개발한 초년이기 때문에 사업비가 조금 1억원으로 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아마 조금씩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말씀드린 4건에 대하여 꼭 반영해 주시면 저희들이 열심히 하여 잘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재문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류호담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류호담 위원
과장님, 그러면 내년도에 무술축제 총액을 얼마 가지고 하실 계획이죠?
○ 관광과장 김시성
금년에 22억이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도 이렇게 반영해 주시면 나머지 부분은 도비라도 열심히 노력해서 확보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류호담 위원
그러니까 16억에 도비 8,000만원은 뭐예요?
○ 관광과장 김시성
저희들이 거기에 8,000만원은 국비 4,000만원, 도비 4,000만원 했는데 이것은 문화관광부에서 금년말에 전국 축제 평가가 있습니다. 거기에 저희들이 무술축제가 유망이라도 된다면 정부지원 4,00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받을 수 있는 것 가정하에 저희들이 그렇게 잡아놓은 겁니다.
○ 류호담 위원
그럼 도비 4,000만원은 뭐예요?
○ 관광과장 김시성
국비 4,000만원에 따른 도비가 됩니다.
○ 류호담 위원
따라서 붙는 거다 이 말씀이죠?
○ 관광과장 김시성
예.
○ 류호담 위원
그러면 도비도 3억을 총액 4,000만원 외 2억 6,000만원을 더 지원 받겠다는 말씀인가요?
○ 관광과장 김시성
더 많이 받도록 저희들이 적극 노력하겠다는....
○ 류호담 위원
그리고 모자라면 추경에 또 세워서 22억은 채우겠다? 금년수준으로?
○ 관광과장 김시성
사실 축제는 예산을 많이 지원해 주는 축제하고 예산 지원, 여러 가지 알찬 내용도 있습니다마는 예산이 풍부하면 풍부할수록 좋은 그림으로 보여드릴 수도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 류호담 위원
16억 8,000만원에 도비 3억 가져와도 21억 8,000만원밖에 안 되니까 모자라는 부분은 추경에 더 세우겠다 이 말씀이에요?
○ 관광과장 김시성
모자라는 부분은 8,200 정도....
○ 류호담 위원
그러니까 이거가지고 하겠다?
추경에 더 추가로 안 하시겠다. 이 말씀이죠?
○ 관광과장 김시성
예, 예비적으로 최대한 확보하겠다는....
○ 류호담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릴게요.
금년에 우리가 7일간 했죠?
○ 관광과장 김시성
그렇습니다.
○ 류호담 위원
대다수 관람객이나 우리 집행부에서도 너무 길지 않느냐, 여기에 대해서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 관광과장 김시성
그런 말씀들을 많이 하십니다. 그것을 저희들이 지금 뭐냐하면 내년도에 조정선수권대회가 8월 25일부터 9월 1일 사이에 또 있습니다. 이때 저희 무술축제도 동시에 같이 해서 시너지 효과를 높이려고 하는데 이때 저희들이 조정도 문화예술 같이 만나서 토의를 할 겁니다. 하면 그 부분이 아마 얘기가 될 겁니다. 되고 저희들도 지금 다방면으로 듣고 있습니다마는 기간 관계도 어떤 부분이 좋다는 것은 아마 정리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 류호담 위원
그러니까 7일을 5일 정도로 날짜를 조정할....
○ 관광과장 김시성
적극 검토토록 할 계획입니다.
○ 류호담 위원
날짜가 줄어들면 비용이 줄어드는 것 아니예요?
○ 관광과장 김시성
그렇지 않습니다. 내년에 있는 조정선수권대회는 총 25일부터 해서 9월 1일까지이기 때문에요. 8일간 열립니다.
○ 류호담 위원
그래서 그 기간에 같이 하겠다?
○ 관광과장 김시성
예.
○ 류호담 위원
그러면 날짜를 줄이는 게 아니네요?
○ 관광과장 김시성
그 관계는 토론을 하면 아마 거기서 여러 가지 말씀이 나올....
○ 류호담 위원
만약에 토론을 해서 날짜가 7일이 5일로 되면 그 날짜 줄어드는 만큼 경기가 줄어들지 않느냐, 이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마찬가지입니까? 경기는?
○ 관광과장 김시성
세계조정대회하고 같이 하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를 위해서는 많은 예산이 들지만 투자한 만큼 저희들이 올릴 겁니다.
○ 류호담 위원
알았습니다. 그것은 그렇게, 그리고 관광상품 개발 및 제작은 물품구입비가 아니고 그러니까 개발비죠? 개발비.
○ 관광과장 김시성
여기에 저희들이 사실 개발하는데 전문인력이 없습니다. 전문인력 한 사람하고 와서 지금까지는 거의 상품이 사실 보면 고가이고 안 그러면 싸고 그런데 사실 마땅한 선물거리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선물용이라든지 그래서 축제, 관광에 그것을 저희들이 시장조사를 통해서 많이 팔리는 서울 인사동이라든지 이런 데 가도 많이 팔린 게 있지 않습니까. 전주 행사할 때라도. 많이 팔린 것을 가지고 저희들이 사실 모방이라고 말씀드리면 조금 그렇습니다마는 모방이라도 해서 어떤 것은 일부하고 일부는 새로 개발하겠다는 그런 말씀입니다.
○ 류호담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과장님, 이거 개발비냐, 상품구입비냐 이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 관광과장 김시성
개발비입니다. 인건비 플러스 개발비.
○ 류호담 위원
개발비를 남의 상품 모방하는 데 이렇게 1억씩 들어가요?
○ 관광과장 김시성
일부는 모방도 하고요 일부는 개발도 하겠다는 겁니다.
○ 류호담 위원
그다음에 어머니상상나라 이것은 전부 협약식을 해서 여기서 빠지면 안 됩니까?
○ 관광과장 김시성
지금 저희들 그 이후에도 여러번 계속 만나고 저희들도 충주 농특산품 같은 것도 남이섬에 오늘 다 전시를 한다고 해서 또 올라가고 했습니다.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사실 빠진다는 것은 사실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 류호담 위원
그런데 저희 위원님들도 여러 분들이 말씀하시지만 이게 너무 추상적인 것 아니예요?
○ 관광과장 김시성
상상이라는 단어 자체가 추상적인 부분도 있습니다마는....
○ 류호담 위원
상상보다도 제2의 남이섬화 한다. 등등 여러 가지 얘기가 많은데요. 이게 참 믿을 수 없는 계획 아니냐 이 말씀이죠.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재문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최근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최근배 위원
무술축제예산을 작년도 예산 수준에서 한다는 것에는 저도 동감하고 여기 계신 위원들도 거의다 그런 생각에는 일치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국도비인데 4,000만원씩이 사실 지금까지 최근에는 한번도 그럼 맨날 해마다 국도비 지원 약속은 했지만 한번도 실천된 게 없었어요. 그렇죠?
지금까지 새로 시작을 하면서.
○ 관광과장 김시성
축제에 국비 관계 말씀입니까?
○ 최근배 위원
예, 국비.
○ 관광과장 김시성
축제에서 국비라는 것은 별도 지원이 있는 것이 아니고요.
○ 최근배 위원
그것은 그 전에도 무슨 축제 무술축제 뭐에 이런 데 다 들어갈 것을 예상해서 국도비 지원을 예상했었는데 그거 작년에도 못 따왔잖아요. 그렇죠?
○ 관광과장 김시성
예.
○ 최근배 위원
이것도 지금 현재 4억 8,000만원이라는 것은 실제로는 아직 확정된 거 아니잖아요.
○ 관광과장 김시성
작년에 저희들이 못 딴 것은 축제를 개최하느냐, 마느냐 설문조사 한다. 그러니까 문광부 쪽에서 한 것이고요.
○ 최근배 위원
글세 현실적으로 못 딴 것 아니에요.
○ 관광과장 김시성
현재 12월 말이기 때문에 저희들 지금 노력하고 있습니다.
○ 최근배 위원
그러니까 지금 현재 이것도 확실한 것은 아니잖느냐, 이 말이죠.
○ 관광과장 김시성
예, 확실한 것은 아닙니다.
감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 최근배 위원
가변적일 수가 있는 거죠?
그게 본예산에 상정이 된 거고 그다음에 도비가 만약에 증액이 된다면 지사님이 특별히 지원한다고 하면 추경예산 안 할 수는 없는 것 아니에요, 그죠?
○ 관광과장 김시성
예, 도비 추경 관계는.
○ 최근배 위원
추경예산 안 하신다 그러니까 그 부분도 조금.
○ 관광과장 김시성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은 시비 관계를 말씀드린 것이고요. 도에서 지원이 되면 그것도 추경에 반영이 돼야 됩니다.
○ 최근배 위원
그건 좋습니다.
그다음에 저는 477쪽에 무술엑스포 및 국제기구 이에 유네스코 아까 2,000만원인데 이 제목 자체가 잘못됐다고 생각해요. 무술엑스포와 지금 현재 우리 간담회할 때 2019년까지 보류 아니에요?
○ 관광과장 김시성
예.
○ 최근배 위원
그런데 어떻게 무술엑스포.
○ 관광과장 김시성
저희들이 예산서를 제출....
○ 최근배 위원
어떻게 제목이 무술엑스포 및 국제기구유치 추진이예요?
○ 관광과장 김시성
기구가 저희들이 무술엑스포 및 국제기구유치 이렇게 돼 있습니다. 무술엑스포 관계는....
○ 최근배 위원
이러다보니까 이게 자꾸 논란의 대상이 되니까 그 점에 대해서는 지적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재문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송석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송석호 위원
송석호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존경하는 최근배 위원님도 세계무술축제에 대해서 질의를 했고 또 예산도 다 이해가 갔습니다. 첫 번에 사실 오해가 있었는데 정회 때 서로 얘기 나와서 오해가 다 풀리고 이해가 다 됐는데 마지막 질의하신 무술엑스포 및 국제기구 유치 추진에 이것 예산 세운 것이 아까 얘기했는데 무술엑스포를 하려고 하는 것인지 그것을 추진하기 위한 무슨 예산인지, 아니면 아까 최근배 위원님 말씀하신 19년까지 보류했는데 그러면 그 사이에 전기사업을 하기 위한 예산인지 다시 한 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과장 김시성
무술엑스포 관계가 최종된 것은 사실 며칠 안 됐습니다. 저희들 이 예산 관계는 그 전에 잡힌 것 때문에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말씀하시는 2,000만원 관계는 국제기구유치 관계입니다.
○ 송석호 위원
그렇게 말을 무술엑스포라니까 그것으로만 생각한다 이거지, 지금. 예산은 상관없이 제목을 바꾸세요.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재문
안희균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희균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어머니 상상나라요 거기 보시면 협약식을 했다 그러는데 그러면 설치할 수 있는 장소, 부지, 위탁업체는 어딘가요?
○ 관광과장 김시성
충주에 어머니나라 조성사업의 위치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어머니상상나라연합이 어머니상상나라로 가입이 돼있는 것이고요. 어머니상상나라에 앞서 먼저 어머니상상학교를 운영하는 것으로 돼 있는데요.
저희들이 지금 추진하고 있는 것은 앙성 일원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 안희균 위원
앙성 일원이면 부지확보는 어떻게 하시려고요?
○ 관광과장 김시성
부지 관계는 민간부지.
○ 안희균 위원
위탁업체에서 위탁을 할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 관광과장 김시성
그리고 상상학교 관계는, 사업자 관계는 우리 충주시하고 상상유엔하고 민간사업자가 되고요.
○ 안희균 위원
혹시 호텔 사업 하는 것 아닙니까?
○ 관광과장 김시성
호텔사업하고는 다릅니다.
○ 안희균 위원
다른 거죠?
○ 관광과장 김시성
호텔사업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 안희균 위원
그러면 왜 이게 제2남이섬 사업에서 어머니상상나라로 왜 바뀐 건가요?
○ 관광과장 김시성
그 관계는 재오개쪽에서는 이분 생각은 99가지 생명가지라는 콘텐츠를 가지고 처음에 시작을 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어차피 그쪽 지금 재오개하고 문화리쪽은 산이 주변에 산 있는데 에워싸고 있는 산이 상당히 지형이 급경사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분이 생각하는 주제간을 놓을 수 있는 위치 여건이 되지 않는다.
○ 안희균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 업체가 우리 충주시한테 얻으려고 하는 게 뭔가요?
○ 관광과장 김시성
상상나라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 안희균 위원
충주시로부터 얻고자 하는 게 뭔가요?
이익이 되니까 하는 것 아니예요.
○ 관광과장 김시성
공동마케팅하고 공동사업을 하려고 하는 겁니다. 그게 뭐냐면 지금 저희들이 상상나라 연합에서는 나미나라 공화국 그래서 남이섬하고 그다음 9개 지자체해서 포함이 되는 것이거든. 그래서 공동브랜드를 가지고 공동사업을 하는 겁니다.
○ 안희균 위원
그러니까 그게 공동사업이라는 게 숙박이잖아요?
오셔서 회의하고 그러는 곳이....
○ 관광과장 김시성
저희들이 볼 때는 오로지 숙박이 아니고 다양한 여러 가지 콘텐츠가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 안희균 위원
농산물 특산물 판매도 물론 하겠죠?
하는데 우리 충주시는 농협에 판매위탁을 해서 농협을 활성화시켜야지 이런 단체에 또 하게 되면 농협과 또 문제가 됩니다. 여기 목행동 농산물센터하고도 또 문제가 됩니다. 거기는 비싸게 주고 파는데 왜 우리는 싸게 주고 파느냐, 이런 사람들이 계속 비싸게 팔 수 있겠습니까?
하여튼 알았습니다. 이것은 다시 한 번 연구해 보고요. 또 한 가지 의심나는 게 있습니다.
아까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다 말씀을 하셨는데 무술축제가 전국축제평가위원회에서 확실하게 말씀을 해주셔야 됩니다. 몇 위를 했는지 또 가볼만한 순위에서 몇 위에 들어갔는지 또 전국평가에서 어떻게 됐는지를 확실하게 말씀해 주셔야 됩니다.
○ 관광과장 김시성
얼마 전에 참사리 축제 전문잡지 참사리에서요. 전국에 가볼만한 축제로 해서 다섯 파트로 해서 했는데 저희들 문화예술 부분해서 우리 무술축제가 2위를 했고요. 지금 문광부에서 발표 관계는 각 시도부터 취합을 해서 아마 지난해로 봤으면 12월 26일 날 발표한 것으로 저희들이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12월 26일 발표했습니다. 시간이....
○ 안희균 위원
알겠습니다. 또 한 가지 의문나는 게 있습니다.
유네스코 산하 국제기구 유치 여비가 2,000만원인데 아까 말씀하시길 두 분이 가시는데 1,000만원, 1,000만원해서 두 번 가셔야 되기 때문에 2,000만원을 세우셨다 그러셨는데 여기에서 총무위원회 위원장님 정도는 그래도 같이 모시고 갈 수 있는 여비를 세워놔야 되는 것 아닙니까?
집행부에서 두 분이 가셔서 또 총무위원님이나 그렇지 않으면 여기 위원님들이 가셔서 일을 같이 도와줄 수 있게 같이 그런 여비를, 물론 이 여비도 안 된다 그럴겁니다. 의회에 있기 때문에 예산을 세우면 반납을 해야 한다 하더라도 같이 갈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시면 총무위원장님이나 부위원장님이 동참해서 유네스코 산하 TSG 유치하는 데 상당히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런 말씀을 해주셨더라면 여기 이렇게 논란이 안 됐다고 저는 봅니다. 한번 해보실 생각 없으신가요?
○ 관광과장 김시성
저희들도 상임위원회가 있고 4월에서 5월 달에 상임위원회 있고 10월 달에 총회가 있는데 총회에서 최종적 결정이 됩니다마는 아마 그때 우리가 시청에서도 제가 말씀을 안 드렸습니다마는 몇 분이 가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 예산 관계는 총무과에서 별도로 총무과 예산으로 하기 때문에 저희가....
○ 안희균 위원
잘 연구를 하시고요.
또 하나는 관광상품 개발에 있습니다. 아까도 용역을 주시고 연구개발비로 들어간다 그랬는데 여기 지역에 특산물로 좋은 게 많습니다. 문화재로, 중원고구려비도 있고 중앙탑도 있고 또 이쪽에 대한 보물, 유적 많이 있습니다. 그쪽으로 생각을 하셔서 지금 기존에 나와 있는 것으로 하는 게 좋지, 여기에서 다시 사과로 비타민 또 만들고 엿으로 해서 조청 만들고 그런 것보다는 우리의 문화, 우리의 역사, 우리 관광을 가지고 하는 게 좋습니다.
어제도 본 위원이 말씀드린 것처럼 충주댐, 충주호, 조정경기장 그런 쪽을 가지고 상을 주더라도 1등 중원고구려비, 2등 중앙탑, 3등 법경대사비 그런 것으로 해서 내용을 써주고 충주댐, 탄금호 그렇게 해서 하는 게 더 낫다고 봅니다.
그런 생각을 하셔야지 자꾸만 조청 만들고 여기에서 다른 것 만들고 그러면 돈만 계속 쏟아붓고 맙니다. 지역의 특성을 살려줬으면 좋겠습니다.
○ 관광과장 김시성
저희들이 추진하는 것은요. 말씀하신 공산품 예를 들어 조청이라든지 그런 것이 아니고 저희들은 말 그대로 관광상품해서 도자기라든지, 넥타이 이런 선물용 관계가 되겠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지역을 가지고 여러번 해봤습니다마는 중앙탑, 고구려비 그리고 조정 관계 그런데 그 전보다 조금씩 모형이라든지 세련미는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마는 아직 저희들 만족할 부분은 아니고요. 나아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세워주시면 확실한 사람을 저희들이 운영해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 안희균 위원
우리가 감사패나 상패를, 감사패를 주더라도 중원고구려비에 감사패를 써주고 중앙탑 모형에 써주고 차라리 그런 게 저는 더 낫다 이거죠.
그래서 그런 쪽으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그래야지, 예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 관광과장 김시성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재문
능률적인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29분 정회)
(15시43분 속개)
○ 위원장 이재문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관광과 예산안 소명에 대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헌식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헌식 위원
과장님 오랫동안 고생 많았어요.
우리 위원님들이 홍진옥 위원님, 최근배 위원님 다 어머니상상나라에서 먼저 과장님 보고했을 때 이것을 검토한다고 했는데 보니까 벌써 브랜드 상표등록까지 해놨잖아요? 처음이 참 중요한데 이것을 다시 의회 핑계대로 고치면 안 됩니까? 다른 것으로.
○ 관광과장 김시성
지자체가 관련 거기에 참여한 지자체가 모두....
○ 김헌식 위원
참여한 사람도 그렇고 아무리 우리가 예산만 다룬다고 하지만 한번 해놓으면 내년 후년되면 더 많은 예산이 요구가 있을 테고 또 뭘 해줘야 된다고 분명히 예산 또 달라 그런다고요. 그래서 아직 믿음이 안 가는데다 우리 의회에서 차라리 와서 믿음이 가게 그분들이 사업설명회를 의회에서 해서 예산 오히려 우리가 더 주더라도 그렇게 하는 게 본 위원의 생각이 차라리 1차 추경 예산하기 전에 와서 사업설명회를 한번 하시라 그래요.
그렇게 하실 수 있죠? 민간사업자한테 의회와서 자세한 보고를 해서 믿음이 가면 이 예산보다 더 세워서라도 충주관광발전을 위해서 투자를 할 수가 있는 건데 아직 아무도 모른단 말이예요, 위원님들이. 더구나 어머니상상나라 해 놓으면 이거 영원히 가야 되는데 이것도 한번 바꿔보시는 것도 하고 당장 꼭 필요한 돈은 아니잖아요. 그렇죠?
1회 추경에도 2, 3월 달에 할 거니까. 그렇죠? 그렇게 아시고 아까 상품개발인데 지금 준비해 놓은 게 있습니까? 생각해 놓은 게.
○ 관광과장 김시성
지금 생각해 놓은 저희들이 금년도에 감자꽃 노래 넥타이라든가 여러 가지 부분을 새롭게 많이 했습니다. 해서 축제기간을 280만원 나름 팔았는데요. 저희들 그렇게 했지만 아직 미흡한 부분이 많고 해서 새로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일부 모방도 해서, 모방이 창조라 그러니까요. 모방도 하고 새로운 상품도 개발하려고 하는.
○ 김헌식 위원
그럼 이 예산이면 개발 및 제작이라고 했는지 재료비까지 들어가는 것 아닙니까.
○ 관광과장 김시성
예, 여기 판매까지도.
○ 김헌식 위원
아까 류호담 위원님이 질의할 때는 제작비라고 과장님이 답변했는데 재료비까도 들어가고.
○ 관광과장 김시성
큰 것으로....
○ 김헌식 위원
예를 들어서 좋은 상품이 나왔을 때는 아직 1억이 더 들어갈지, 2억이 더 들어갈지는 모르는 건데 재료비까지 들어갔다고 봐야 되죠?
○ 관광과장 김시성
예, 다 들어갔다고 보시면 됩니다.
○ 김헌식 위원
그리고 유네스코 위원님들 가는 것은 안 됩니까? 예산을 세워서?
우리 위원님들이 갈 수 있는 것은 한도가 180인데 180 가지고는 안 되잖아요. 그렇죠?
○ 관광과장 김시성
그런 사례가 다른 지자체에 있는지 관계를 저희들 한번 알아보고 참고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 김헌식 위원
왜냐하면 또 의회 우리 총무위원장님도 있고 의회 대표도 있으니까 아무라도 가면 그쪽에서 공신력도 있고 또 충주를 더구나 빛날 수 있는 자리가 되니까 갈 수 있는 방법을 타 자치단체가 어떻게 갔나. 이런 것을 보고 연구를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재문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관광과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건강증진과장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한 소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건강증진과장 박상숙
건강증진과장 박상숙입니다.
2013년도 건강증진과 소관 662쪽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 대해서 소명을 드리겠습니다.
2012년도에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약품이 과잉으로 인해 중앙에서 조달가도 많이 변경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에서도 국도비 보조사업은 무료예방접종 조달가로 실시하였지만 유료예방접종은 각 지자체 단체별로 입찰을 실시하였습니다. 우리 시에서도 입찰을 본 결과 조달가보다 상당히 낮게 저희들이 단가가 체결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주민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었고 그렇지만 2013년도에는 올해와 같다는 장담을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2013년도에는 예산편성을 국도비 및 도비보조사업 예산 편성에 맞춰서 저희들이 편성을 하였습니다.
내년에도 올해와 같다면 상당히 좋지만 혹시나 올해보다 예방접종가가 높다면 주민들에게 상당한 혼선이 올 것 같습니다. 그래서 2013년도 예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저희 예산대로 편성하여 주시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 설명을 드렸습니다.
○ 위원장 이재문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류호담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류호담 위원
과장님 예산이 1억 1,200만원이 만약에 이게 한 5,000만원 감 되면 어떤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 건강증진과장 박상숙
예방접종 단가가 내년에 어떻게 책정될지는 모르겠지만 수혜자가 덜 받게 되겠죠. 될 것 같습니다.
○ 류호담 위원
수혜자가. 예방접종 받을 사람 중에서.
○ 건강증진과장 박상숙
예, 유료예방접종은 그렇습니다.
○ 류호담 위원
감소된다 이 말씀이죠?
○ 건강증진과장 박상숙
예.
○ 류호담 위원
다행이도 금년처럼 단가가 싸면 더 절약이 되는 거고.
○ 건강증진과장 박상숙
올해 같은 경우는 수혜자가 더 많았습니다. 그런데 저희들 예상이 원래 14,000명 이었는데 올해도 저희들 20,300명을 접종했습니다.
○ 류호담 위원
20,300명이죠? 그러면 내년에는 몇 명 예상해요?
○ 건강증진과장 박상숙
내년 예산 14,000명을 올렸습니다.
○ 류호담 위원
왜 2만명 이상 되는데 14,000명 올려서 어떻게해요?
○ 건강증진과장 박상숙
올해는 작년보다 많이 예방접종대상자가 많았습니다. 그 전에는 14,000명보다 적게 1만명 정도 조금 이것은 무료예방접종이 아니라 유료예방접종입니다. 그런데 무료대상자들은 항상 25,000명에서 26,000명 정도 놓고 지금 현재는 유료대상자입니다.
○ 류호담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재문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건강증진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수정내역에 대한 소명을 모두 들었으므로 세부적인 심사는 내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동의 하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제7차 총무위원회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예산안에 대한 세부적인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73회 충주시의회 정례회 제6차 총무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52분 산회)
○ 출석위원: 9인 |
이재문송석호김기자김헌식류호담 |
안희균최근배최용수홍진옥 |
○출석공무원 : 7인 | |
총무과장 | 채 홍 국 |
기획감사과장 | 윤 정 훈 |
정보통신과장 | 김 남 욱 |
문화예술과장 | 김 기 성 |
체육진흥과장 | 신 동 식 |
관광과장 | 김 시 성 |
건강증진과장 | 박 상 숙 |
○ 회의록 서명 | |
위 원 장 | 이 재 문 |
부위원장 | 송 석 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