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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의회

제235회 개회식 본회의(2019.06.12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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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5회 충주시의회(정례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충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9년 6월 12일(수) 10시 개식


제235회 충주시의회(정례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09시 58분 개식)

○ 의사팀장 김인식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35회 충주시의회(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전면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 의장 허영옥

존경하는 22만 시민 여러분, 친애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조길형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어느덧 녹음이 짙어가는 계절입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위대함이

더욱 고귀하게 느껴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235회 충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를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먼저 우리 시의회에 변하지 않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무더위 속에서도 시정 주요현안에 대한 연구와 지역구 활동 등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의 대변자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동료의원 여러분께도 고마운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금번 정례회 주요 의제인 2018년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위해 수고해 주신 홍진옥 의원님을 비롯한 결산검사 위원 여러분께 고마운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시민이 행복한 충주’를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계신 조길형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도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

최근 내린 단비로 인하여 어느 정도의 가뭄은 해소가 되었지만 매년 줄어드는 강수량으로 농민들의 고통은 줄어들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또한 우리지역에 발생한 과수 화상병과 같은 농작물 질병들은 농가에 극심한 피해를 입히고 있습니다.

이에 단편적인 대책보다는 장기적인 가뭄대책이 필요하고 과수 화상병과 같은 질병은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여 재발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농민들의 고충이 해소 될 수 있도록 정성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다가오는 여름철을 대비하여 각종 재해위험 시설의 점검과 사전예방 조치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사업장 절개지나 위험지역에 대하여는 다시 한 번 확인 점검을 하는 등 집중호우에 대한 대책을 마련함과 동시에 무더위 쉼터 등에 대한 사전 점검으로 폭염에 인한 피해 예방에도 세심한 주의를 당부 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17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제1차 정례회는 “2018년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과 “시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가 있는 중요한 회기입니다.

먼저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에 대하여는 예산운영의 효율성과 효과성 그리고 지역발전의 기여도 등을 종합분석 평가하여 내년도 예산편성과 재정계획 수립의 지표가 될 수 있도록 심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행정사무 감사는 시정전반에 대해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중요한 의정활동인 만큼 잘못된 부분을 찾아내어 바로잡거나 대안제시 등의 조치가 이루어져야 하겠습니다.

아울러 공무원 여러분께서도 각종 안건심사 시 충분한 자료준비와 성실한 답변으로 보다 내실 있는 의정활동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6월은 애국선열의 희생을 추모하고 나라사랑의 정신을 되새기는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들의 고귀한 희생과 숭고한 뜻을 상기하면서 진정으로 나라를 위하는 길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다짐을 해야 하겠습니다.

아울러 우리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훈가족은 없는 지 살펴보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세계무예마스터십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시를 찾는 선수, 관광객 모두에게 아름다운 도시로 남을 수 있도록 마지막 노력을 당부 드리며 정례회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 의사팀장 김인식

이상으로 제235회 충주시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의장님 주재로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0시 06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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