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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충주시 다 선거구(용산,지현,호암·직동,달천) 시의원 박상호입니다.

주민 여러분.
지난 1995년 지방자치가 실시된 이후 30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지방자치의 근간은 풀뿌리 민주주의입니다.
풀뿌리 민주주의는 지방의회를 전제로 합니다.
그 풀뿌리 민주주의가 충주를 비롯한 전국에 정착되었는지는
아직 확신하기 어렵습니다.

지방의회의 기본은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입니다.
이 기본적인 지방의회의 기능은 오로지 시민 행복을 위한 것이어야 합니다. 
시민 행복을 위해서는 거창한 구호보다 생활정치가 정착돼야 합니다.

특히 코로나 사태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시민 행복을 위한 
생활 정치는 그 어떤 때보다도 절실해질 것입니다.
시민행복 추구를 위해 집행부와 협조할 것은 협조하고 
감시와 견제할 것은 제대로 실행하겠습니다.
시민들의 감시의 눈을 두렵게 생각하겠습니다.
지켜봐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