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병주 의장을 비롯한 의원 및 사무국 직원 35명은 7월 25일(화) 오전 09시 30분에 
 이번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금가면 오석리 모산마을 심창섭씨 농가를 찾아 침수피해를   입은 고추밭 800여평에서 복구와 정리작업을 실시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충주시의회는 지난 18일 집중호우로 수해피해를 입은 칠금동 금대뜰 농경지 침수현장, 가금면 지방도 599호 도로유실현장, 앙성면 돈산리 하천제방유실현장 등을 방문하여 피해   실태를 조사하였고 지난 22일 침수피해지역인 금가면 유송리 화동마을, 하담리 두담마을, 가금면 형천마을 등에서 수해복구에 참여하고 있는 충북도청 직원 및 충주시사회단체협의 회원, 충주시청 직원을 격려하고 생수 300병과 떡 5말 등 50만원 상당을 전달해온 터였다.
 
황 의장은 “하루속히 영농을 재개할 수 있도록 의회차원의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수해피해현장에서 복구활동에 동참하며 피해를 입은 농민들과 아픔을 함께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