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충주시의회 일본정부의 독도 강탈음모 규탄 결의문 채택
충주시의회(의장 류호담)는 7월 21일 오전 10시에 제12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일본정부의 독도 강탈음모 규탄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이 결의문을 대표발의한 정상교 의원은 “우리나라 고유영토인 독도를 일본 정부가 중학교 사회과 신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일본의 고유영토’라고 명기한 것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본정부의 주권침해 및 도발행위로 강력히 규탄하고 독도를 수호
함은 물론, 일본을 적대국으로 간주, 철저히 응징해 나가기 위해 발의하였다”고 밝혔다.
이 결의문에서 충주시의회는
▼독도는 대한민국의 고유영토로써 독도 영유권 문제는 일본과 협상의 대상이 될 수 없고,
▼일본정부는 왜곡된 교과서를 즉각 폐기하고 독도가 대한민국의 고유영토임을 인정할 것과
▼일본정부는 독도침략 야욕을 포기하고 주권침해 행위에 대한 사죄와 함께 재발 방지를 약속해야 하고
▼일본의 도발행위에 대해 우리정부의 단호하고 엄정한 대처를 촉구하며
▼충주시는 일본과의 자매결연 및 우호협력 관계를 즉각 중지하고 향후 어떠한 교류협력도 추진하지 말 것을 촉구하며
▼충주시의회와 21만 시민은 독도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일본상품 불매운동에 적극 앞장설 것임을 밝혔다.
붙임 : 1. 결의문 1부
2. 관련사진 1부 끝.
2. 의장동정
■ 농촌지도자충주시연합회 하계수련회 축사
류호담 충주시의회의장은 7월 22일 10시30분에 충주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된
농촌지도자충주시연합회 하계수련회에서 축사를 한다.
■ 평통자문회의 충주시협의회 참석
류호담 충주시의회의장은 7월 22일 11시에 충주시청 10층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평통자문회의 충주시협의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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