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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바란다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충주시의회 양승모 의장께서 이 일을 감당해 주시길 요구합니다. - 민원으로 권OO 2013-06-04 조회수 1532
충주시의회 양승모 의장님


의장님께서 충주시의 백년대계를 위하여 얼마나 노고가 많습니까?

위로와 격려를 보냅니다.

의장님 최근 중부내륙철도 건설에 따른  신충주역 건설과 관련하여 새롭게 변모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졸속 처리될 경우 그 피해는 천년을 두고 후회하게 될 것이고 

역사의 불명예를 걸머지게 될 것임이 뻔합니다.

의장님 빠르게 하는 것이 최선은 아니지 않습니까?  백년을 내다보아야 한다고 믿습니다.

이번의 경우는 특히 그러합니다.


양승모 의장님 

아래와 같은 내용을 알려드리면서 

의장님과 뜻을 같이하는 의원님과 함께 국토교통부장관,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을 

방문하시어 바라는 바가 성사되도록 힘써주심을 앙망합니다.

=================================================아래=====


(공익법인)
저탄소녹색체험학교‘곤평늪’

■ 받음 : 국토교통부장관,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충주시장
■ 참조 : 관련부서 
■ 제목:?신(新)충주역 개설에 따른 3가지 민원을 올립니다.

  ? ??????1. 귀 기관의 무궁한 발전을 축원 드립니다. 
          2. 제목의 건과 관련하여 매우 긴요하고 중대하면서 백년대계를 내다보는 22만 충주시민의 염원으로 아래와 같은 3가지 민원을 제출하면서 첨부서류와 함께 본 서류를 용역회사에 알려주심은 물론 정부차원에서 충주시와 협의하시어 적극적으로 임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다    음 -
           첫째, 이천 - 충주 간 철도건설에 따른 신충주역이 지하화가 어려울 경우 그 대안으로 驛 양쪽 철길 수 km를 고가(고속도로 교각처럼 수십m 높이)로 하여 소음공해 탈피, 동서소통 원할, 물류 등 개발확대, 토지이용의 효율성 등의 문제점을 해소시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둘째, 충주시 이종배 시장님의 아이템으로 ‘新충주역 건설을 충주시하수처리장 남쪽 방면 달천강 제방 쪽으로 옮겨 소음공해최소화, 토지이용의 효율성, 건설비절감, 관광명소로 부각, 西,南,北 지대의 접근성용이, 도시 개발의 제고에 유익하도록 성사시키는 바램과(상세내용 첨부)   

           셋째, 2013년 4월 19일 기 제안한 신 충주역 ‘西광장 조성’[?국토교통부 철도건설과-390(2013.5.7) ?한국철도시설공단 일반철도처-2701(2013.5.8) ?충주시 지역개발과-8738(2013.5.10)]에 대해서도 한번 공사가 끝나면 좀처럼 고치기 어려운 토목사업이기에 앞날을 염두에 둔 충주의 특별한 사업으로 긍정적인 실시설계가 이루어지질 거듭 당부 드립니다.

           관련하여 귀기관의 관계인이 이 문제로 현장을 방문할 때 본 민원인도 참여시켜 의견을 개진하고 협의할 기회를 주시길 앙망합니다.  
       ????◎ 붙임 1. 충주시홈페이지에 관련 내용을 올린 글(혜안을 보여준 충주시장님, 지역개발과장님) 1부 끝.
             
 (공익법인)
저탄소녹색체험학교 ‘곤평늪’
○?곤평늪 2013-05 /2013.05.29/충북 충주시 곤평2길 8-5(달천동) 대표 권영정  
○ 전화 : HP : 010-2447-7656, 043-847-7655,
○ 홈페이지 www.gon2002.com/이메일 gyj7655@cho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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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慧眼을 보여준 충주시장, 지역개발과장


 혜안의 사전적 의미는 ‘사물의 본질을 꿰뚫어 보는 안목과 식견’이다. 지금, 그런  사실로 충주의 미래를 보다 밝게 하면서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이 소문을 접한 이 지역의 농업인, 이용업인, 공인중개사, 자영업, 건설업, 교원 등 각 계층은 물론 경향각지에서 충주를 사랑하는 뜻 있는 분들도 고무적이라며 반기고 있다.
       
 그 내용은 이렇다. 중부내륙선철도와 관련한 신충주역 건설에서 ‘신충주역 지하화’및 ‘西광장 조성’과 관련하여 몇 차례 민원 겸 제안을 올렸을 때 지난달 충북일보에 다음과 같은 기사가 보도되었다.   
  ‘충주 발전의 획기적 전기가 될 중부내륙철도(전철) 건설과 관련, 충주도심 관통 노선에 대해 지하화가 추진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다. 충주시의회 최근배(사진)의원은 22일 오전 제176회 충주시의회 임시회 ‘충주시장에 대한 시정 질의’를 통해 “올해 연말까지 실시설계중인 중부내륙철도의 충주도심 관통 노선에 대해 이를 일부구간만이라도 지하화가 추진돼야 한다. 며 “충주시가 이를 실시설계에 반영할 것”을 요구했다. 최 의원은 서면질의를 통해 “지하화가 되지 않는 충주도심의 철도노선은 지역 간의 단절은 물론 경제, 사회, 문화의 분리로 낙후지역으로 전락되어 도시균형발전의 저해 등 많은 문제를 발생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며 “도심철도노선의 지하화는 인근 주민들을 소음, 분진, 공해로부터의 해방 시키며 도시의 균형발전을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이미 서울시가 지상철도 주변의 낙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위해 2011년 지하화에 대한 용역을 의뢰해 1호부터 9호선의 지상구간 31㎞를 비롯, 경부선등 국철지상 구간 86㎞를 지하화 추진을 검토하고 있으며, 안양시는 인근 7개 지자체와 연대해 상설협의체를 구성하고 국철1호선 지하화사업을 국책사업으로 선정토록 103만 명 서명명부를 만들어 지난해 대선 때 여·야 대선후보에게 전하는 등 추진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이러한 추세에 힘입어 충주는 전철노선 설계단계부터 이를 반영해 충주시발전의 백년대계를 세워야 함은 물론 기존의 충주역사와 봉방동 하방마을에 신설될 신전철역사를 단순한 지하통로가 아닌 지하상가 규모로 연결시켜 이용객의 편의제공과 유사시의 대피기능을 공유토록 충주시가 정부에 적극적인 건의와 시민운동을 통해 이를 추진해야 한다. 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이종배충주시장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보이나 실시설계부터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당연한 논리로 성사되어야 한다. 하지만 문제가 있어 지역개발과장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대안을 찾아냈다. 과장님은 동분서주에 고심하면서 신충주역이 남북동서 열십자 교차점으로 지하화가 어려워 驛 양쪽 철로 수km를 고속도로의 고가 교각(대소원면 중부고속도로 교각 높이)처럼 건립하면 문제해결이 가능할 것이라면서 철도시설공단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참으로 다행스럽고 100년을 내다 본 미래지향적 대안이 아닐 수 없다. 되기만 한다면 충주 신개발 歷史에 남을 일이다. 

두 번째로 新충주역 ‘西광장’ 조성 촉구다. 그 배경과 목적은 2017년 중부내륙철도 신충주역 개설에 의한 충주의 창조경제 부응과 현 충주역 東광장 협소에 따른 주차난을 해소시키고 기업도시, 첨복단지, 에코폴리스, 북충주IC, 동서고속도로, 앙성온천, 탄금대, 한국교통대의 물류 진?출입 용이와 대규모 주차 공간을 확보하면서 西部지역 역세권개발 기반 조성 및 생태?예술 공간 확보가 요구되기 때문이다.   
조성내용으로 신충주역 서쪽에 5만㎡ 이상 驛 광장을 마련하되 국?내외 선진驛을 참조하고, 친환경 생태공원의 분수, 연못 등이 조성하고 만남의 장, 음악 미술 등 예술 공간, 물류, 직거래 장터, 건강교양코너 등이 자리하는 것이다. 아울러 달천대로, 탄금대로 방면으로 대대로 도로망을 구축하는 일이다. 
 기대효과 및 전망으로 인적 물적 물류의 소통 원활과 글로벌 형 신충주역 탄생에 의하여 관광충주 도약을 기할 수 있다. 이번기회에 충주 발전의 지정학적 구조에서 성사되지 않으면 머지않은 훗날 반드시 후회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개설 토지, 구조물 등의 비용이 상상외로 증가하고 도시공해, 소통 등의 문제발생으로 충주번영에 역행하는 꼴이 될 것이 너무도 분명하기 때문이다.    
이 과제에 대하여 시장님과 과장님은 아래와 같은 답변을 공문으로 보내왔다. 일단은 얼마나 장한 일인가. 『중부내륙철도와 관련하여 건의하신 충주역 서광장 조성에 대하여 사업시행기관인 한국철도시설공단에 실시설계에 반영토록 요청하였으며, 우리 시에서도 기존역사의 협소에 따른 주차문제, 중부내륙선철도 개통시 이용객 증가에 따른 이용객의 편의 및 달천, 탄금대 방향과의 연계 이용 등을 고려한 광장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음을 알려드리오니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문서로 남겨 속 시원하다.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도 『민원(곤평늪 2013-04호/2013.4.29)에 대한 답변입니다. 이천-충주 철도건설사업은 현재 실시설계 및 교통영향 평가 용역을 진행 중으로 「신충주역 ‘西광장’ 조성제안」에 대해서는 용역 결과에 따라 조치할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라고 회신이 왔다. 칼자루를 쥐고 있는 국토교통부장관과 위 공단에서는 거시적이고 장기적인 안목에서 적극적으로 임해 주시길 거듭 당부한다. 국책사업이 당장에 투자효율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도외시해서는 아니될 줄로 믿는다. 경부고속도로 건설의 예를 들지 않더라도 말이다.         

이와 관련하여 이달 민원실에 마련된 시장님과의 면담에서 “충주역이 하방부락의 달천강 제방근처로 이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면서 “다음 달 철도시설공단 관계자가  충주시청을 방문할 때 건의할 것이다.”라고 하여 참으로 대승적 혜안이라고 높이 평가하지 않을 수 없었다. 오래 전 철도 노선 선정으로 온 시가 시끄러웠을 때 왜 이런 고견이 나오지 않았는지 晩時之歎이다. 이 사업이 다리하나 놓고 보도 불럭 깔고 도로하나 개설하고 축제하나 여는 것과 비교가 되겠는가. 이 언급을 전 유림회장(權OO)을 비롯한 다수의 지인들에게 알렸더니 “그렇게만 된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정말로 그렇게만 된다면 충주가 확 달라질 것이다.” “충주시의회에서도 전적으로 힘을 실려주어야 한다.” 등등 이구동성으로 찬의를 나타내었다. 반대하는 자는 어디서도 찾아보질 못했다. 위성지도를 펼쳐서 이 노선을 살펴보면 19전투비행단인 공군부대 앞을 지나 목행대교 아래쪽을 건너 남한강 둑을 따라 탄금대 대문산 측면을 걸쳐 위생처리장을 통과하여 달천제방을 따라 신대마을을 경유하여 풍동쪽으로 향하는 모양새가 점쳐진다. 물론 앞서 지역개발과장과 이야기 된 것으로 역 양쪽 철로 일부는 고가교각으로 함이다. 이렇게 된다면 약 8Km에 걸쳐 아름다운 탄금호의 정경을 365일 춘하추동 여객의 눈 속으로 들어와 그 절경에 탄복할 것이 아닌가. 금년에 개통될 동서고속도로, 남한강 용섬수상레포츠 개발, 서부지역기업도시 및 첨단산단, 에코폴리스 자유경제구역에 따른 접근성 등에서도 그 가치는 배가할 것이다. 이 노선은 공해를 최소화 시키면서 중장기적으로 토지이용의 효율화를 기하고 시설투자비에서도 상당한 절감을 기할 것으로 판단된다. 

차제에 국토교통부와 철도시설공단에서도 국가백년대계와 충주시의 구조적 교통망개선 확충과 民의 간절한 소망을 십분 헤아려 주시어 반드시 성사되도록 최선 최대의 힘을 기울여 주시길 소망하면서 충주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과 함께 감사함을 잊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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