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의회 제223회 임시회 자유발언 충주시의회 2018-02-08 조회수 453 |
“재해예방을 위한 종합대책 마련”촉구 - 홍진옥 의원, 충주시의회 제223회 임시회 자유발언 통해 주장 -
충주시의회 홍진옥 의원은 7일 제223회 임시회에서 자유발언을 신청해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대형참사와 그로 인해 시민들이 받았을 충격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재난사고와 인명피해의 사전예방을 위한 화재안전종합대책 마련과 특별안전점검의 실시를 촉구했다.
홍 의원은 “최근 화재가 일어난 다중 이용시설물은 소방안전 시스템의 미작동, 대피대책의 부재, 불법주차 차량의 소방도로 점령 등 사고가 예견된 상태였다”며, “이런 사건이 처음이 아님에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부분적으로만 문제를 해결해 온 결과, 유사한 사건이 계속 반복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나라의 재난안전 현황을 살펴보면, 안전 취약계층은 꾸준히 증가하고 대형재난사고는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음에도 안전사고의 사망률은 선진국의 두 배 수준에 달하며 대응체계에 있어서는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는 실정이다”고 하며 선진국의 사례를 예로 들어 “미국의 경우 스프링클러와 화재감시 시스템의 작동을 의무화했으며, 일본은 목욕탕이나 스키장에까지 배연장치를 설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홍 의원은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실태조사와 추가 소화전 설치, 배연장치의 도입, 불법주차차량에 대한 단속강화 및 신축 고층 아파트에 대응할 고가사다리차 확보와 시민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과 홍보 등 다양한 방면에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충주시가 화재상황에 즉시 대응하고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화재예방종합대책 수립하고 특별점안전점검을 조속히 실시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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