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우건성 의원 선출

- 재정을 건전하게 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제안 펼쳐 나갈 것 -

충주시의회(의장 이종갑)는 7월 18일 제219회 임시회에서 앞으로 1년간 충주시 살림을 맞게 될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구성되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위원장으로는 우건성 의원(자유한국당, 금가?동량?산척?엄정?소태면)이, 부위원장으로는 김기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신니?노은?앙성?중앙탑면)이 각각 선출되었다.

우건성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시민의 소중한 세금인 예산을 사용함에 있어 형식적·의례적 심사에 그치지 않고 재정을 건전하게 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제안을 펼쳐, 이번 예결특위가 지역 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내년 6월까지 충주시의 예산 및 결산심사를 하게 된다.

한편, 우건성 위원장은 그동안 ‘엄정농협조합장과 바르게살기운동 엄정면 협의회장’을 역임하며, 제7대 충주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