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우체국의 역사를 살펴볼적에 

1895년 충주 우체사로 우편 업무를 시작하여  1976. 12.31 개축하여  현재까지 충주시민들의 
통신 업무는 물론  

우편써비스, 금융써비스. 문화 쎈타의 구축등 충주시민들에 크나큰 써비스 업무를 제공하여 
왔습니다.

 

또한 충주 우체국은 우체국 업무뿐만 아니라 우체국으로 인한 주변 상가 의 형성과 상인들
의 생계를 유지 시켜 준 성내동 관아고울 상인과는 생사를 함께 하여온 뗄레야 뗄수 없는 동
반자 였습니다.

 

그런데 요즘 충주우체국을 이전 신축하기 위한 역사가 추진되고 있다합니다.

본청사가 건축된지 28년이 되어 현실화 하기 위해 신축함은 환영하는 바이나 

이전한다함은 이는 인근상인들의 생계를 위협하는 결정적 요소가 됨으로 절대 반대 하는 바
입니다.

 

현재의 충주우체국은 우체국만의 단신이 아닙니다.

관아고울의 상권을 유지시켜주는 인근상가의 핵인 것입니다.

우체국이 타지역으로 이전할시 인근 상가는 모두 생업을 잃게 됩니다.

 

현재의 부지가 협소하다면 주변 토지를 흡수하여 얼마든지 희망하는 증축을 할수있습니다.

타 곳에 신축할 비용 이라면 현 장소 에서도 청사 신축이 충분 한데도 주변 여건을 무시하고 
이전 하려함은 도저히 용납할수 없습니다.

 

충주시장 님. 시 의회의장 님. 충주우체국장 님께  진정합니다.  우리는 우체국을 도저히 보
내 드릴수 없습니다. 

충주 우체국은 관아고울 상인과 100년이상 함께 하여온 삶의 터전 입니다.

 

타지역으로의 이전은 용납할수 없습니다.  우체국이전은 주변 상인을 모두 죽이는 것이 됩니
다.

 

                                      관아고울 번영회.

                                      용산상가 상우회.

                                      성내.충인동 주민자취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