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의원님~수고가 많으십니다.다름 아니라 저는 현재 호암동에서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데 저희 학원앞에 자주 대형버스가 주차되어 있어서 학원차량이 나가거나 아이들이 보행할 때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매우 위험한 상황입니다. 시청 교통과에 문의를 했더니 간단한 시설물을  설치한다고 문제해결이 안되고 인근에 주차장 확보가 되지 않아서 어려운 실정이라고 하네요. 또한  통화중에 횡단보도를 통해 입출입이 되는 것도 문제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얼마전에 세영 더 조은 아파트 앞에서 아이가 죽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이 되었는데 이러한 사고가 다시 나지 않도록 미연에 조치를 부탁드리고자 문의를 드립니다. 초등학생들이  많이 이동하는 곳인데 너무 빠른 속도로 달리는 차나 대형버스 트럭들을 규제하거나 주차 금지지역으로  지정해주셨으면 합니다.감사합니다~